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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당신에 대해 조금 알고 있습니다
문학동네 / 권정민 (지은이) / 2019.08.01
15,000원 ⟶ 13,500원(10% off)

문학동네창작동화권정민 (지은이)
식물의 시선으로 관찰한 우리의 모습이 담긴 그림책이다. 화분 하나를 고르기 위해 수십 가지의 질문을 하는, 그러고도 식물의 이름은 곧 잊어버리고 마는, 환영받지 못하는 선물을 주고받고 사무실 카페 쇼핑몰 어디든 식물을 갖다 놓고 보는 인간의 모습은 아연하고 어리석어 보인다. 바쁘고 지친 와중에도 삶의 공허를 채우려 애쓰거나 자신을 돌보는 것도 잊을 만큼 노력하는 인간의 모습은 연민을 불러일으킨다. 무심하거나 섬세한, 이상하지만 다정한, 무례하고 무리하는 우리 삶의 갈피들은 거칠거칠한 잎사귀의 뒷면과 닮았다.궁금한 것이 많은 당신 잘 맞지 않는 곳에서도 꽤 버티는 당신 우리처럼 숨 쉬고 싶은 당신 가끔 많이 힘들어 보이는 당신 우리는 당신에 대해 생각보다 많은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지켜봐 왔으니까요 그들은 어떻게 우리의 베란다를 점령했나 지금, 눈을 들어 주위를 한번 휘둘러보세요. 당신이 이 글자를 읽고 있던 장소가 어디든, 몇 가지의 녹색 식물을 발견하기가 어렵지는 않을 겁니다. 혹시 동네에 새로 문을 연 식물 상점이 있나요? 자주 가던 밥집 사장님이 플랜테리어를 시작하지는 않았나요? 오래 알았던 친구와 언제부턴가 화분 돌보는 이야기로 시간을 보내고 있지는 않은가요? 그전에는 몰랐던 봄여름 신록의 폭발적인 생명력이 새삼 벅차오르지는 않는지. 그들은 어느새 빼곡히 우리 곁을 차지하고 말았습니다. 물리적인 공간은 물론 마음의 빈 곳까지 그들의 아름다움과 너그러움에 기대고 있는 우리. 그들은 어떻게 인간의 삶 곳곳으로 파고든 걸까요? 식물의 시선으로 관찰한, 매끈하지 않은 우리 삶의 뒷면 그들은 오랫동안 우리들을 관찰해 왔노라고 고백합니다. 그들 중 일부는 아주 먼 곳에서 왔습니다. 알로카시아, 몬스테라, 파키라, 틸란드시아, 이오난사, 디시디아... 인간들의 세상을 빠르게 휩쓸고 지나가는 유행에 따라 더 많은 그들이 더 멀리에서 출발해 이 땅으로 왔습니다. 뿌리와 줄기가 잘린 채 엄혹한 검역을 마치고 긴 항해 끝에 낯선 토양에 도착한 그들은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정보 수집에 돌입합니다. 당연하게도 그들은 눈과 코와 피부로 우리를 감각합니다. 권정민의 그림책 『우리는 당신에 대해 조금 알고 있습니다』에는 그들이 관찰한 우리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화분 하나를 고르기 위해 수십 가지의 질문을 하는, 그러고도 식물의 이름은 곧 잊어버리고 마는, 환영받지 못하는 선물을 주고받고 사무실 카페 쇼핑몰 어디든 식물을 갖다 놓고 보는 인간의 모습은 아연하고 어리석어 보입니다. 바쁘고 지친 와중에도 삶의 공허를 채우려 애쓰거나 자신을 돌보는 것도 잊을 만큼 노력하는 인간의 모습은 연민을 불러일으키죠. 무심하거나 섬세한, 이상하지만 다정한, 무례하고 무리하는 우리 삶의 갈피들은 거칠거칠한 잎사귀의 뒷면과 닮은 것 같습니다. “당분간은 걱정 없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 작가 권정민은 『지혜로운 멧돼지가 되기 위한 지침서』로 인상적인 출발을 했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집을 잃은 멧돼지 가족이 인간 세상 한복판으로 뛰어들며 펼쳐지는 서글픈 아이러니는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이번은 두 번째 그림책입니다. 시니컬한 화자의 목소리는 독특한 유머를 실어 나르고, 여러 겹 꼼꼼한 채색으로 완성된 부드러운 톤의 그림들은, 실은 적나라한 진실을 드러냅니다. 그다지 우아하지 않은 우리들의 욕망과 괜찮아 보이기 위한 필사적인 사투까지도요. 치명적인 위기 상황에서도 자존심을 붙들며, 가까스로 고비를 넘긴 다음에도 “당분간은 걱정 없겠습니다.” 하고 마는 그들의 능청에 읽는 이 역시 복합적인 감정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와 아주 가까이 있는 그들의 눈은 우리의 모습을 또렷이 비출 수 있는 거울인지도 모릅니다. 그들은 오늘도 우리에게 무언가 말하고 있습니다.
드레스 공주 스티커색칠 (스티커 2장 포함)
아트미디어 / 편집부 글 / 2004.03.15
6,000원 ⟶ 5,400원(10% off)

아트미디어유아놀이책편집부 글
다양한 재료를 이용한 색칠공부는 아이들의 감성은 물론 색깔 인지력이나 독창적인 표현력, 창의력 그리고 사회성을 길러 주는 훌륭한 학습 방법입니다. 알록달록 예쁜 드레스를 차려 입은 공주 색칠북 《드레스 공부 스티커색칠》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가 함께 들어있답니다. 색칠 뿐만 아니라 종이를 찢어 붙이는 모자이크 등 표현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활용해 보세요! 예쁜 드레스를 입은 공주들이 서른 두 명이나 모여있어요. 인형을 안고 있는 깜찍한 테디공주, 활짝 웃고 있는 화니공주 귀여운 수리공주 예쁜 멋진 입은 엘리공주를 만날 수 있어요. 꽃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팅커벨공주, 깜찍한 잉크를 하고 있어 윙크공주로 불리우는 잉크 공주, 초록 눈을 가진 까미공 주, 왕관을 쓰고 있는 웬디공주, 인형과 키스하는 퍼밍공주, 토끼와 놀고 있는 레미공주, 꽃을 든 화인공주, 사랑을 전하는 하트 공주도 있어요. 꽃을 사랑하는 플라워공주, 장미나라의 로즈공주, 우산을 쓰고 있는 세미공주, 새침한 바이올렛공주, 멋진 드레스를 입고 있는 클레오공주, 나무 위에 앉아서 한가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미셀공주, 상큼한 큐티공주, 보라색 머리를 휘날리는 펄공주, 귀여운 핑키공주, 단발머리 화이티공주, 노래를 잘하는 링링공주, 인형을 안고 있는 소피아공주, 비를 좋아하는 레인공주, 무엇이든 당 당한 스칼렛공주, 꽃을 든 메리안공주, 멋진 포즈를 잡고 있는 테스공주, 인형을 안고 있는 마리아공주, 깜찍한 에이스공주, 노랑 머리 셀린느공주가 아름다운 모습으로 어린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서른 두 명의 예쁜 공주가 멋진 드레스를 입고 있는 색칠공부입니다. 위의 예쁜 공주는 스티커로 만들어져 이름표로도 사용할 수 있답니다. 내 이름표도 만들고 친구들에게도 선물할 수 있습니다.
누가 달을 베어 먹었지?
잼에듀 / 장진영 글, 이현숙 그림 / 2013.12.05
9,500원 ⟶ 8,550원(10% off)

잼에듀창작동화장진영 글, 이현숙 그림
씨앗 그림책 시리즈. 각 권은 특정 주제(생활, 우화, 꿈 등)를 정하여 진행했으며, 마지막 장에는 이 책이 전하고자 하는 바를 넣었다. 이를 통해 사고력, 창의력 등을 키워주고, 꿈을 키워 나가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최고 작가들의 체계적이고 재미있는 이야기와 독특하고 생동감 있는 일러스트로 커다란 감동을 선사한다. <누가 달을 베어 먹었지?>는 달을 따기 위해 무수히 많은 도전을 하는 토끼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이야기가 가득한 씨앗 그림책” 이야기가 가득한 씨앗 그림책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소재를 이용해 사고력, 창의력 등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전문 기획집단인 ‘북앤로드’의 기획과 ‘잼에듀’의 전문 인력이 만나, 21세기형 맞춤동화가 탄생한 것입니다. 유아기의 아이들은 호기심이 무궁무진 합니다. 그리고 세상의 모든 지식들을 습득하는 단계입니다. 어떻게 하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전달할까 고민한 결과물이 바로 씨앗 시리즈입니다. 각 권에는 특정 주제(생활, 우화, 꿈 등)를 정하여 진행했으며, 마지막 장에는 이 책이 전하고자 하는 바를 넣었습니다. 이를 통해 사고력, 창의력 등을 키워주고, 꿈을 키워 나가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최고 작가들의 체계적이고 재미있는 이야기와 독특하고 생동감 있는 일러스트로 커다란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씨앗 그림책과 함께 아이들에게 무한한 꿈과 희망을 듬뿍 키우기를 기원합니다. “끈기와 도전” <누가 달을 베어 먹었지?>는 전래동화입니다. 우리 옛사람들은 커다란 보름달을 보고 있으면, 두 마리의 토끼가 사이좋게 방아 찧는 장면을 생각했습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토끼는 달을 따기 위해 무수히 많은 도전을 하는 이야기입니다. 달에 관한 동화는 많습니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포기하지 않고 쉼 없이 도전하는 토끼가 있을 뿐입니다. 그리고 우여곡절 끝에 달에 도착한 토끼는 또 어떻게 됐을까요? 여러분도 토끼의 끈기를 본받아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포기하지 않는 그런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변신! 아슬아슬 가면!
국민서관 / 아키야마 타다시 글.그림, 김숙 옮김 / 2014.03.14
10,000원 ⟶ 9,000원(10% off)

국민서관창작동화아키야마 타다시 글.그림, 김숙 옮김
국민서관 그림동화 시리즈 156권. 할 일을 미루다가 시간에 쫓겨 본 적 있는 어린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아슬아슬맨이라는 액션 히어로물에 빗대어, 약속 준비를 서두르는 아이의 모습을 재미나게 보여 준다. 일본그림대상 수상자 아키야마 타다시는 기발한 상상력으로 자칫 ‘시간 엄수’같이 무거운 교훈으로 끝날 수도 있는 주제를 가볍고 유쾌하게 풀어냈다. 중요한 약속이 있는데도 고타는 느긋하게 빈둥거리기만 한다. 그러다 문득 시계를 보니, 아뿔싸! 이러다 늦게 생겼다. “변신! 아슬아슬 가면!” 고타는 아슬아슬할 때만 쓸 수 있는 아슬아슬 가면을 쓰고 아슬아슬맨으로 변신한다. 엄청난 속도로 준비를 마치고 집에서 튀어나온 고타. 허둥대다 챙겨야 할 물건도 깜빡하고 넘어지기까지 했지만 꾸물거릴 수 없었다. 과연 고타는 약속 시간에 늦지 않고 갈 수 있을까?미리미리 준비하는 법이 없는 아이, 고타! 약속 시간이 코앞으로 다가온 위기의 순간, 고타가 꺼내 든 건? 아슬아슬할 때까지 할 일을 미루는 지각 대장을 위한 그림책! 큰일 났다! 이러다 늦겠어! 중요한 약속이 있는데도 고타는 느긋하게 빈둥거리기만 해요. 그러다 문득 시계를 보니, 아뿔싸! 이러다 늦겠어요. “변신! 아슬아슬 가면!” 고타는 아슬아슬할 때만 쓸 수 있는 아슬아슬 가면을 쓰고 아슬아슬맨으로 변신해요. 엄청난 속도로 준비를 마치고 집에서 튀어나온 고타. 허둥대다 챙겨야 할 물건도 깜빡하고 넘어지기까지 했지만 꾸물거릴 수 없어요. 과연 고타는 약속 시간에 늦지 않고 갈 수 있을까요?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아슬아슬한 책! 《변신! 아슬아슬 가면!》 은 할 일을 미루다가 시간에 쫓겨 본 적 있는 어린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아슬아슬맨이라는 액션 히어로물에 빗대어, 약속 준비를 서두르는 아이의 모습을 재미나게 보여 줍니다. 일본그림대상 수상자 아키야마 타다시는 기발한 상상력으로 자칫 ‘시간 엄수’같이 무거운 교훈으로 끝날 수도 있는 주제를 가볍고 유쾌하게 풀어냈습니다. 참신한 캐릭터와 더불어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아슬아슬한 전개, 강약을 살린 구성이 매력적인 책입니다. 미리미리 가면 VS 아슬아슬 가면 꾸물꾸물 늑장을 부리는 바람에 계획을 그르치고 나면, ‘왜 미리 하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가 밀려옵니다. 약속을 지키지 못해 낙담한 고타에게는 미리미리맨이 다가오지요. 귀찮지만 마음을 편하게 해 주는 미리미리 가면과, 불안함과 짜릿함을 동시에 주는 아슬아슬 가면 중 어떤 것을 써야 할까요? 선택은 이 책을 보는 독자에게 달려 있습니다. 만화같이 발랄한 캐릭터와 유쾌한 이야기를 통해 약속의 소중함을 일깨우게끔 도와주는 그림책, 《변신! 아슬아슬 가면!》을 만나 보세요.
기계세상
그림책공작소 / 자이메 페라스 (지은이) / 2019.04.23
13,000원 ⟶ 11,700원(10% off)

그림책공작소창작동화자이메 페라스 (지은이)
뚝딱뚝딱 누리책 19권. 책상 위에는 컴퓨터와 휴대폰이 널려 있고 전선은 복잡하게 엉켜 있다. 하늘에는 비행기가 도로에는 자동차가 가득하다. 주인공 아이와 사람들은 모두 스마트폰을 보며 길을 걷는다. 집에 돌아온 아이가 게임을 하는데 할아버지가 찾아오고 둘은 공원으로 간다. 공원에 있는 사람들은 각자 드론, 로봇 애완견, 전동휠, 스마트폰…. 그때 할아버지가 선물을 꺼낸다. 그러자 갑자기 아이 앞에 빛나는 별이 쏟아지더니 친구들과 함께 하늘로 날아오르는데…. 과연 할아버지가 준 선물은 무엇일까?온갖 기계가 범람하는 오늘날, 책이란 과연 무엇일까? 책의 존재 이유를 보여 주는 글자 없는 그림책! 앞표지 책상 위에는 컴퓨터와 휴대폰이 널려 있고 전선은 복잡하게 엉켜 있어요. 본문으로 들어가면 하늘에는 비행기가 도로에는 자동차가 가득해요. 주인공 아이와 사람들은 모두 스마트폰을 보며 길을 걷습니다. 집에 돌아온 아이가 게임을 하는데 할아버지가 찾아오고 둘은 공원으로 갑니다. 공원에 있는 사람들은 각자 드론, 로봇 애완견, 전동휠, 스마트폰…. 그때 할아버지가 선물을 꺼냅니다. 그러자 갑자기 아이 앞에 빛나는 별이 쏟아지더니 친구들과 함께 하늘로 날아오르는데… 과연 할아버지가 준 선물은 무엇일까요? 이 책을 보면 복잡한 기계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를 발견하게 됩니다. 오늘날 기술은 초 단위로 발전하고 기계 산업은 매일 혁신하지요. 요즘 최신 스마트폰이나 전자 기계를 장만하면 설명서를 잘 읽어도 익숙해지기까지 시간은 점점 오래 걸립니다. 어쩌면 우리는 더 이상 기계의 발전 속도를 따라갈 수 없을지 모르고요. 그래도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기계는 빠르고 정확하고 정해진 원칙과 방법대로 모든 일을 처리하긴 하지만 우리는 기계가 가질 수 없는 의외성, 흔히 말하는 창의성이 있잖아요. 많은 사람들은 인간의 창의성이 바로 책에서 비롯한다고 얘기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책은 무엇일까요? 책은 무지로부터 개인의 육신과 영혼을 구하기도 하고, 사회를 깨우쳐 혁명을 부르기도 합니다. 내 안에 없던 새로운 것을 주기도 하고, 잊고 있던 것을 찾아 주기도 하며 때론 이미 알고 있던 것을 산산이 부수고 새로운 지식과 깨달음을 강요하기도 하지요. 이렇듯 이성과 감성을 반복적으로 탈피할 때 창의성이 생기는 거겠죠. 그렇다 치더라도 책을 한 마디로 정의하기란 역시 어렵습니다. 그러니 일단 우리 옆에 있는 책을 펼쳐 봐요. 이 글자 없는 그림책을 봐도 좋겠네요. 이 책을 보면서 잃어버렸던 꿈과 친구를 찾고 상상의 세계로 날아가다 보면 어느새 진정한 책의 가치를 알 수 있을 겁니다. 그런 다음 가만히 책을 덮어 보세요. 뒤표지 책상 위에는 컴퓨터와 노트북 대신 책이 한 권 있습니다. 게다가 복잡하게 엉켜있던 전선들은 모조리 콘센트에서 뽑혀져 있습니다. 그래요. 우리 가끔은 주변에 기계를 끄고 손에 스마트폰 대신 책을 들어 봐요. 어떤 책이라도 상관없습니다. 그저 복잡한 이 기계세상을 잠깐 벗어날 수 있다면. 편집자 한 마디 하늘에는 비행기가 날고 도로에는 자동차가 달리지만, 저는 하늘에 떠가는 구름을 보면 왠지 마음이 편해지고 흙길을 걸으면 몸이 즐겁습니다. 그리고 책, 특히 그림책을 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하지만 이 책을 쳐음 보았을 때는 머리가 띵 했던 것 같습니다. 내가 만드는 책이 과연 세상에 충분히 유의미한가? 새삼 진지하게 고민하면서. 그러다 결국“책”의 의미를 말하는 이 책을 여러분께 소개하기로 했고, 세상에 있는 모든 책들을 더욱 아껴 주십사 하는 바람으로 발행일도 ‘세계 책의 날’로 삼았습니다. 책에 관한 책이니 만큼 책 고유의 색과 모양, 그리고 종이 질감마저 느끼시라고 표지에는 비닐 코팅을 하지 않은 대신 내구성을 위해 랩핑을 두 번했으니 참고해 주세요. 끝으로 저는 지금도 스마트폰을 손에 쥐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계세상을 살아가는 모두에게 선물 같은 그림책을 선보일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HELLO English 동물 카드
은하수미디어 / 은하수미디어 편집부 엮음 / 2010.12.20
10,000원 ⟶ 9,000원(10% off)

은하수미디어유아학습책은하수미디어 편집부 엮음
CD를 들으며 동물 이름을 영어로 익힐 수 있는 동물 카드. 실제 사진을 보며 동물 이름과 특징을 익힐 수 있고, 노래를 따라 부르며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다. 또한 동물들에 대한 여러 가지 유익한 정보도 수록하였다. 특히 챈트 CD를 들으며 실제 동물 소리와 원어민 성우의 정확한 발음을 익힐 수 있다. 실제 동물 사진을 눈으로 보고, 수록된 챈트 CD를 통해 귀로 듣고, CD 소리를 따라 입으로 말하며 쉽게 반복 학습을 할 수 있다. 동시 학습을 통해 연상하면서 기억할 수 있게 되고, 노래를 부르며 재미있게 반복할 수 있기 때문에 유아기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학습할 수 있다.1. 강아지 2. 고양이 3. 사슴 4. 공작 5. 고릴라 6. 곰 7. 개구리 8. 기린 9. 게 10. 나비 11. 개미 12. 귀뚜라미 13. 거북 14. 까치 귀로 듣고 눈으로 보고 입으로 말해요! 《HELLO English 동물 카드》는 CD를 들으며 동물 이름을 영어로 익힐 수 있는 카드입니다. 실제 사진을 보며 동물 이름과 특징을 익힐 수 있고, 노래를 따라 부르며 영어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동물들에 대한 여러 가지 유익한 정보도 수록하였습니다. 특히 챈트 CD를 들으며 실제 동물 소리와 원어민 성우의 정확한 발음을 익힐 수 있습니다. 노래를 부르며 재미있게 반복하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학습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동물 친구 이름을 영어로 공부해요. 《HELLO English 동물 카드》는 동물 이름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카드입니다. 실제 동물 사진을 눈으로 보고, 수록된 챈트 CD를 통해 귀로 듣고, CD 소리를 따라 입으로 말하며 쉽게 반복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동시 학습을 통해 연상하면서 기억할 수 있게 되고, 노래를 부르며 재미있게 반복할 수 있기 때문에 유아기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동물에 대한 다른 정보들도 인지할 수 있어 학습 효과가 더욱 높습니다.
웃음꽃
미세기 / 하마다 케이코 글.그림, 고향옥 옮김 / 2016.05.13
9,800원 ⟶ 8,820원(10% off)

미세기창작동화하마다 케이코 글.그림, 고향옥 옮김
온 세상 그림책 시리즈. 형과 눈싸움을 하면 번번이 먼저 웃음이 터져 지고 마는 겐지. 겐지는 잠자기 전 자신에게 주문을 건다. ‘내일은 웃지 않는다.’ 그 주문이 통한 걸까? 다음 날 눈싸움을 해서 처음으로 형을 이겼다. 이상한 일은 그 다음부터 벌어졌다. ‘겐지, 어디 아파?’, ‘재미있지 않아?’, ‘네가 일 등을 했는데 기쁘지 않아?’ 하고 모두가 겐지를 걱정한다. 겐지는 즐겁고, 힘이 팔팔 나는데 말이다. 이 책은 어린 아이의 순수하고 해맑은 웃음은 기쁘고 행복한 감정을 전달해 주는 소중한 것임을 보여 준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왜 모두가 나를 걱정하는 거지? 나는 아프지도 않고, 즐겁기만 한데 말이야. 모두를 행복하게 만드는 나의 웃는 얼굴 모두 함께 웃음꽃을 피워 보아요!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본 겐지는 깨달았어요. 어젯밤 웃지 않는다고 자신에게 걸었던 주문이 아직도 걸려 있었던 거예요. 자신의 얼굴은 화가 난 것 같고, 어딘가 슬퍼 보였어요. 그날 밤 겐지는 다시 주문을 겁니다. 내일은 웃는다, 내일은 웃는다! 다음 날, 내 얼굴에서 피어난 웃음꽃을 보고, 사랑하는 친구와 가족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이 책을 읽는 어린이 독자 또한 사랑스러운 주인공의 웃는 얼굴을 보면서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게 될 거예요. 여러분도 함께 세상을 환하게 만들 웃음꽃을 피어 보세요!
어디 어디 숨었니?
그레이트BOOKS(그레이트북스) / 엠마 치체스터 클라크 지음, 장미란 옮김 / 2017.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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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BOOKS(그레이트북스)창작동화엠마 치체스터 클라크 지음, 장미란 옮김
전 세계 어린이들로부터 사랑받아 온 <릴리와 파란 캥거루 시리즈> 영국의 유명 그림책 작가 에마 치체스터 클라크가 오랜 세월에 걸쳐 그려 온 그림책이다. 어느 우울한 날, 릴리는 할머니에게 파란 캥거루 인형을 선물 받는다. 그날부터 파란 캥거루는 릴리의 소중한 단짝이 되어 릴리의 어린 시절을 함께 경험한다. 릴리와 파란 캥거루의 교감은 아이들이 처음 느끼는 ‘우정’에 관한 이야기이다. 릴리와 파란 캥거루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우정은 아이들에게는 친구의 의미를, 어른들에게는 어린 시절의 소중한 친구를 떠올리게 해준다. 또한 영국의 마을과 가정집의 풍경이 커튼 하나, 쿠션 하나까지 생생하게 담겨있어 배경을 살펴보는 재미도 있다.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릴리는 가끔 파란 캥거루를 잃어버리곤 해요. 그때마다 파란 캥거루는 가슴이 철렁 이번엔 정말로 영영 헤어질 것만 같아요. “파란 캥거루야, 어디 있니?” 릴리는 파란 캥거루를 사랑하지만 종종 잃어버리곤 해요. 공원에서는 미끄럼틀 위해 두고 오고, 버스에도 놓고 내렸어요. 다행히 그때마다 찾아내긴 했지만, 파란 캥거루는 너무너무 걱정이 되었어요. “자꾸만 자꾸만 걱정이 돼.” 그날 밤, 파란 캥거루는 잠이 오지 않았어요. 릴리가 또 자기를 잃어버릴까 봐 걱정이 되었지요. 그래서 살그머니 침대에서 내려와 방을 나섰어요. 한밤중에 어디로 가려는 걸까요? 이대로 사라지려는 걸까요? “언제나 내 품에 안고 다닐래.” 다음 날 아침, 릴리는 너무 놀랐어요. 파란 캥거루가 보이지 않았거든요. 결국 릴리는 펑펑 울고 말았어요. 그 순간, 꽁꽁 숨었던 파란 캥거루가 짠 나타났네요! 릴리는 울며 소리쳤답니다. 이 못된 장난꾸러기! 릴리의 소중한 인형, 파란 캥거루! 따뜻한 교감 속에 성장하는 작은 소녀 릴리의 빛나는 어린 시절 전 세계 어린이들로부터 사랑받아 온 영원한 우정의 상징, <릴리와 파란 캥거루 시리즈> 이제 한국어판 시리즈로 만나보세요! <릴리와 파란 캥거루>는 영국의 유명 그림책 작가 에마 치체스터 클라크가 오랜 세월에 걸쳐 그려 온 그림책 시리즈예요. 영국 하퍼콜린스 출판사에서 출간된 이래 지금까지 영국은 물론, 전 세계 어린이들로부터 널리 사랑받아 온 영원한 우정의 상징이지요. 어느 우울한 날, 릴리는 할머니에게 파란 캥거루 인형을 선물 받아요. 그날부터 파란 캥거루는 릴리의 소중한 단짝이 되어 릴리의 어린 시절을 함께 경험한답니다. 빈틈없이 치밀한 문장, 한 폭의 그림 같은 아름다운 일상의 그림, 그리고 그보다 더 아름다운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만나보세요. 놀랍도록 세심한 아이들의 일상 어른들의 눈으로 바라보는 아이들의 일상은 하루하루 평범해 보여요. 릴리의 일상도 여느 아이들과 다르지 않지요. 갓 태어난 동생을 울리기도 하고, 하루 종일 무엇을 하며 놀까 궁리하고, 신나게 노느라 때로는 파란 캥거루를 놀이터에 두고 오기도 하지요. 하지만 지극히 평범한 그 순간순간이, 어린 릴리에게는 모두 새로운 경험이자 어려운 선택의 연속이랍니다. 에마 치체스터 클라크는 어린 릴리가 일상에서 겪는 미세한 경험과 마음의 성장을 놀랍도록 세심하게 담아내고 있어요. 어른들이 미처 감지하지 못하는 아이들만의 세계가 깊이 있게 펼쳐지지요. 너와 내가 함께 성장한다는 것 릴리는 아침부터 밤까지 파란 캥거루와 떨어지지 않아요. 엄마처럼 파란 캥거루를 보살피기도 하고, 친구처럼 파란 캥거루에게 의견을 묻기도 하지요. 릴리의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파동들은 파란 캥거루에게 고스란히 전해져요. 파란 캥거루는 매 순간 릴리를 걱정하며 때로는 따뜻한 충고를, 때로는 따뜻한 위로를 건네지요. 이 과정에서 릴리는 하루하루 중요한 깨달음을 쌓아 나가요. 삶에는 연습이 필요하다는 것, 때로는 스스로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다는 것, 그리고 소중한 친구를 지키는 방법에 대해 말이지요. 어린 시절, 가슴에 새기는 우정의 의미 릴리와 파란 캥거루의 교감은 아이들이 처음 느끼는 ‘우정’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해요. 릴리에게 파란 캥거루는 처음 만난 단짝 친구예요. 내가 어떤 일을 멋지게 해 냈을 때 마음껏 박수를 쳐 주는 친구, 내가 실수를 했을 때면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친구, 그리고 언제 어디서나 내 편에 서 있는 친구지요. 릴리와 파란 캥거루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우정은 아이들에게는 친구의 의미를, 어른들에게는 어린 시절의 소중한 친구를 떠올리게 해 줄 거예요. 파스텔톤으로 그려진 따뜻한 일상의 풍경 에마 치체스터 클라크의 그림은 영화의 한 장면처럼 생동감이 넘쳐요. 마치 릴리의 어린 시절을 고스란히 담아 놓은 사진첩처럼요. 화사하고 깔끔한 색이 주는 따뜻하고 정감 어린 느낌은 마치 릴리의 빛나는 어린 시절 같아요. 영국의 마을과 가정집의 풍경이 커튼 하나, 쿠션 하나까지 생생하게 담겨있어 배경을 살펴보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