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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는 그림책 14
책놀이쥬 / 재미난그림책연구소 (지은이) / 2019.05.08
9,800원 ⟶ 8,820원(10% off)

책놀이쥬창작동화재미난그림책연구소 (지은이)
아이마다 가지고 있는 자기만의 생각을 독서를 통해 자유롭고 창의적이며 예술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독서 프로젝트. 유아기의 아이들에게는 외부적 자극에 의해 무언가를 ‘학습’하기보다 무언가에 열중하여 ‘충분히 노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사실에 기초하여 아이마다 가지고 있는 자기만의 생각을 자유롭고 창의적이며 예술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기획의도] “나만의 첫 독서 포트폴리오” 아이마다 가지고 있는 자기만의 생각을 독서를 통해 자유롭고 창의적이며 예술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독서 프로젝트입니다. 다가오는 미래의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여러분은 어떻게 아이들의 교육을 계획하고 준비하고 계신가요? 유아기의 아이들에게는 외부적 자극에 의해 무언가를 ‘학습’하기보다 무언가에 열중하여 ‘충분히 노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독서가 그 어떤 선생님이나 교육보다도 중요한 것을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에 기초하여 아이마다 가지고 있는 자기만의 생각을 자유롭고 창의적이며 예술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제목 없는 그림책>이 기획. 출간되었습니다. 이 시리즈의 특성을 살펴보면, - 제목 없는 그림책은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놀잇감으로 ‘모양 책’이라는 도구를 활용하여 소중한 우리 아이의 개성을 살리며 인지. 신체. 정서. 감각의 조화로운 발달을 추구합니다. - 아이들이 이해한 내용을 책 속에 직접 그려보고, 문장을 완성해 나감으로써 자신이 이해한 내용에 대해 언어적 예술적 창작 활동이 이루어지도록 구성되었습니다. - 아이의 발달과정에 맞추어 내면의 힘을 키우는 행복한 독서놀이 프로젝트로,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독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갑니다. 그래서 이 책은 <제목 없는 그림책>입니다. 각 도서의 동화를 읽고 아이와 함께 제목을 지어 주세요. 또한 이 책에는 동화 내용과 그림에 빈 칸으로 처리한 곳이 있습니다. 어린이가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빈칸을 채울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이 책의 기획의도입니다. <제목 없는 그림책 14> 주제: 눈사람 모두가 잠에 빠진 사이 흰 눈이 내렸어요. 그래서 눈사람을 만들기로 했어요. 동글동글 얼굴을 만들고 몸을 만들었어요. 콕콕 찍어 눈을 만들고 샐쭉샐쭉 웃고 있는 입도 만들었어요. 추울까봐 목도리와 옷도 입혀줬어요. 그때 준영이를 부르는 엄마의 목소리....... 눈사람을 혼자 두고 가기에는 마음이 허락하지 않는 준영이는 고민에 빠지는데.......
내 방에 괴물이 있어요!
미디어창비 / 키티 크라우더 지음, 파비앙 옮김 / 2017.08.28
12,000원 ⟶ 10,800원(10% off)

미디어창비창작동화키티 크라우더 지음, 파비앙 옮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 수상 작가, 키티 크라우더의 그림책이다. 키티 크라우더는 풍부한 상상력과 재치 있는 이야기를 쓰고 자신만의 독특한 색감과 스타일의 그림으로 흥미로우면서도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그림책을 만든다. 이 작품에서는 밤을 무서워하는 아기 개구리를 의인화 시켜, 잠자기 전 세수를 하고 이를 닦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재치 있게 보여 준다. 이야기를 위트 넘치게 만들어 주면서도 아이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까닭은 작가가 세세히 공들여 그린 그림의 덕이다. 오밀조밀한 선과 회색, 초록, 빨강 등 단순한 색감으로 그려 낸 아기자기한 그림은 따듯하고 편안한 느낌을 자아낸다. 단순해 보이지만 이 그림책이 더욱 풍성해 보이는 이유는 섬세한 디테일이 살아 있기 때문이다. 아기 개구리는 물속에 살기 때문에 집 안의 바닥은 온통 물로 가득하고, 거실의 등불들은 개구리의 발 모양, 개구리 알 모양과 꼭 닮았다. 액자에 걸린 그림은 개구리들의 먹이인 곤충 그림들이다. 엄마 품에 폭 안긴 제롬은 누구보다 편안해 보인다. 작가의 철저한 의도로 세밀함에도 지극히 단순해 보이도록 그려진 이 그림책은 아이들에게 재미난 볼거리와 안정감을 함께 안겨 줄 것이다. 이 책을 우리말로 옮긴 파비앙은 한국을 너무나도 사랑해 한국어를 배우고, 방송 활동 또한 활발히 하고 있다. 프랑스어를 한국어로 가장 잘 대체할 만한 의성어와 의태어를 고민함과 동시에 아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달될 수 있는 단어를 고르고 골라 정성껏 옮긴, 그가 애정을 듬뿍 쏟아 번역한 첫 번째 그림책이다.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 수상 작가, 키티 크라우더의 그림책을 한국을 사랑하는 프랑스인 파비앙의 번역으로 만나 보세요! 1970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태어난 키티 크라우더는 선천적인 난청으로 네 살이 되어서야 말문이 트였습니다. 키티 크라우더는 청각 장애가 있는 까닭에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상황을 자세히 관찰해야만 했고, 그것은 곧 사물의 진정한 의미를 헤아리게 해 주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딸들에게 이야기를 해 주기 좋아했던 작가의 아버지는 영국의 많은 요정 이야기를 들려주었고, 책을 읽어 주기 좋아했던 할머니에게서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삐삐 롱스타킹 또는 토베 얀손의 무민 시리즈를 듣고 자랐습니다. 이런 어린 시절의 영향으로 작가는 늘 눈에 보이는 세상 너머에 무언가 더 있을 거란 상상을 하며 자랐고, 상상의 중요한 특징 중 하나인, 호기심 또는 궁금증으로 인해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숲이나 물, 동물 등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그림을 그린다는 작가는 의인화된 동물들을 등장시켜 일상적으로 일어날 법한 이야기를 주로 탄생시킵니다. 죽음과 신, 무의 의미에 대해 아이들에게 설명하기 위해 추상적인 소재를 선택하기도 합니다. 그녀의 작품들은 불어권 나라에서는 물론이고,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으며 베스트, 혹은 스테디셀러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또한 작가의 전반적인 작품 업적을 심사 기준으로 삼는 세계 최대 아동문학상인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이 책을 우리말로 옮긴 파비앙은 한국을 너무나도 사랑해 한국어를 배우고, 방송 활동 또한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이번 ㈜미디어창비에서 출간된 『내 방에 괴물이 있어요!』는 프랑스어를 한국어로 가장 잘 대체할 만한 의성어와 의태어를 고민함과 동시에 아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달될 수 있는 단어를 고르고 골라 정성껏 옮긴, 그가 애정을 듬뿍 쏟아 번역한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 깜깜한 밤, ‘삭삭, 짹짹, 퐁퐁!’ 무서운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어요! 연못에 밤이 찾아오면, 아기 개구리 제롬은 무서워져요. 제롬은 문이 잘 닫혀 있는지 확인 하고 엄마를 따라 방으로 갔어요. 엄마가 옆에 있으면 무섭지 않아요. 제롬은 세수를 하고 이를 닦고 잘 준비를 합니다. 엄마가 단추는 채워 줘야 하지만 잠옷도 혼자서 입을 만큼 다 컸어요. 제롬이 혼자 있는 걸 무서워하는 것을 알고 있는 엄마는 아빠가 동화책을 읽어 주러 올 거라고 말합니다. 아빠가 동화책을 다 읽어 주고 나면 엄마가 뽀뽀를 해 주러 한 번 더 제롬의 방에 찾아오지요. 엄마와 오랫동안 함께 있고 싶은 제롬은 어리광을 피우기 시작합니다. “안아 줘요, 엄마.” “뽀뽀해 주세요.” “뽀뽀하고, 또 안아 줘요.” 하지만 엄마는 언제까지 제롬과 함께 있을 수 없습니다. 거실 불을 켜 둔 채, 엄마 아빠의 방으로 돌아가지요. 마침내 제롬은 혼자 남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제롬의 방 안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옵니다. “삭삭, 짹짹, 퐁퐁!” 도대체 누가, 어디서 내는 소리일까요? 제롬은 너무나 무서워 엄마 아빠 방으로 미끄러지듯 달려갑니다. 아빠에게 속삭이듯 이 엄청난 일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아빠는 별일 아니라며 제롬을 다시 방으로 데려갑니다. 그런데 또다시 소리가 들리기 시작해요. 제롬은 도망치듯 엄마 아빠 방으로 뛰어갑니다. 다시 한 번 아빠는 제롬을 방에 데려가 주고, 제롬은 또다시 엄마 아빠 방으로 가지요. 결국 제롬 때문에 잠을 설친 아빠는 제롬의 방에서 잠을 청합니다. 그런데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요? “삭삭, 짹짹, 퐁퐁!” 소리가 난다던 제롬의 말을 믿지 않았던 아빠의 귀에 똑같은 소리가 들린 거예요. 아빠는 이 소리의 원인을 찾기 위해 제롬을 깨우러 갑니다. 과연 제롬과 아빠는 소리의 원인을 찾아내고,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아기자기하고 단순한 구성 속, 숨은그림찾기하는 듯 재미를 주는 그림 키티 크라우더는 풍부한 상상력과 재치 있는 이야기를 쓰고 자신만의 독특한 색감과 스타일의 그림으로 흥미로우면서도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그림책을 만듭니다. 이 작품에서는 밤을 무서워하는 아기 개구리를 의인화 시켜, 잠자기 전 세수를 하고 이를 닦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재치 있게 보여 줍니다. 이야기를 위트 넘치게 만들어 주면서도 아이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까닭은 작가가 세세히 공들여 그린 그림의 덕입니다. 오밀조밀한 선과 회색, 초록, 빨강 등 단순한 색감으로 그려 낸 아기자기한 그림은 따듯하고 편안한 느낌을 자아냅니다. 단순해 보이지만 이 그림책이 더욱 풍성해 보이는 이유는 섬세한 디테일이 살아 있기 때문입니다. 아기 개구리는 물속에 살기 때문에 집 안의 바닥은 온통 물로 가득하고, 거실의 등불들은 개구리의 발 모양, 개구리 알 모양과 꼭 닮았습니다. 액자에 걸린 그림은 개구리들의 먹이인 곤충 그림들이지요. 엄마 품에 폭 안긴 제롬은 누구보다 편안해 보입니다. 작가의 철저한 의도로 세밀함에도 지극히 단순해 보이도록 그려진 이 그림책은 아이들에게 재미난 볼거리와 안정감을 함께 안겨 줄 것입니다.
아빠를 보내 줘!
장영(황제펭귄) / 최덕규 그림, 임수정 글 / 2015.10.01
11,000원 ⟶ 9,900원(10% off)

장영(황제펭귄)창작동화최덕규 그림, 임수정 글
가족 없이 운동회를 보내야 했던 아이들을 위한 밝은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그림책이다. 아빠의 부재 때문에 아이가 겪었을 서운함을 환타지 공간 속에서 해소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이를 통해 아이들이 맛보았을 좌절감을 현실에서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준다. 이 책은 이처럼 서로 사랑하지만 어쩔 수 없이 겪게 되는 가족 간의 갈등 요소에 대해, 환타지라는 훌륭한 장치를 통해 접점을 찾을 수 있도록 시도한다. 또한 그러한 처지에 있는 친구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그들의 처지가 되어봄으로써 공감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신나는 운동회 날, 우리 아빠만 안 왔다. 나는 소원을 빌었다. ‘우리 아빠를 보내 줘!’ 바쁜 아빠들을 대변하고 싶은 그림책. 가족 없이 운동회를 보내야 했던 아이들을 위한 밝은 위로의 메시지. 바야흐로 가을 운동회 철이다. 가족한마당이니, 체육대회니 붙여지는 이름은 다르지만 우리들은 모두 푸른 하늘, 만국기가 휘날리는 운동장 아래 두근두근 달리기와 영차영차 줄다리기를 기억한다. 가족들이 다 모여 맛있는 음식을 먹던 즐거움은 또 어땠나? 운동회하면 소풍 다음으로 신나고 중요한 날이다. 그런데 만약 이 날, 엄마나 아빠가 못 온다면, 다른 아이들 아빠는 다 왔는데 우리 아빠만 안 왔다면 어떨까? 오늘은 기다리던 운동회 날이다. 근데 하나도 재미없다. 아빠가 못 오신다고 했기 때문이다. 우리 아빠는 경찰이다. 나쁜 사람을 잡으러 다니시느라 운동회 날인데도 못 오신다고 한다. “우리 아빠는 왜 토요일도 바쁘지?” 나는 매일 바쁜 아빠가 밉다. 지난번에는 놀이공원을 간다는 약속도 일이 있다는 핑계로 어겼다. 물론 아빠가 왔다고 으스대는 진구같은 친구들는 더 밉다. 오늘 경민이 아빠도 오늘 못 오셨다. 치킨가게를 하시는 경민이 아빠는 운동회 날이 가장 바쁜 날 중의 하나다. 나는 점심도 먹기 싫어 경민이랑 밖으로 나왔다. 근데 왠 이상한 할아버지가 학교 앞에 앉아 계신다. 할아버지가 갖고 있는 구슬은 한 시간 동안 딱 한 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신기한 구슬이다. 우리의 소원은 물론 딱 한 가지. “아빠를 보내 줘!” 만약에 아빠가 있다면, 줄다리기도 바구니 터뜨리기도 정말 신날 것이다. 가족들과 함께 하는 한마음 달리기도 제일 먼저 들어왔을 것이다. 하지만 아빠는 너를 사랑한단다. “우리 아빠 최고!” 이 책은 이러한 아빠의 부재 때문에 아이가 겪었을 서운함을 환타지 공간 속에서 해소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이를 통해 아이들이 맛보았을 좌절감을 현실에서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준다. 바쁜 현대 사회에서 가족구성원의 경제 활동은 때론 갈등을 일으키는 요인이 된다. 일과 가정이 평화롭게 조화를 이루기보다는 대부분 대립하거나,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할 상황이 종종 발생한다. 하지만 아직은 이 세상을 타인의 관점으로 이해하는 것이 어려운, 자기중심적 사고를 주로 하는 어린 아동들에게는 자신이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날, 사랑하는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없을 때 그 상실감은 말할 수 없이 클 것이다. 한편 피치 못하게 이러한 상황을 만들어야하는 어른들 역시 안타깝기만 하다. 마음은 함께 있지만 몸은 함께 할 수 없는 모든 부모들과, 함께 하고 싶지만 실제로는 그럴 수 없음을 잘 알고 있는 아이들, 입장이 다른 둘이 과연 만날 수 있는 지점은 없을까? 이 책은 판타지를 통해 해결책을 시도해본다. 또한 환상은 상상으로 끝나지 않는다. 그리하여 비록 운동회는 같이 하지 못하지만 아빠는 여전히 나를 가장 사랑하고, 우리에게는 최고임을 확인한다. 이 책은 이처럼 서로 사랑하지만 어쩔 수 없이 겪게 되는 가족 간의 갈등 요소에 대해, 환타지라는 훌륭한 장치를 통해 접점을 찾을 수 있도록 시도한다. 또한 그러한 처지에 있는 친구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그들의 처지가 되어봄으로써 공감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운동회철, 혹은 운동회 전 후 시기에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운동회 후일담으로 읽는다면 흥미롭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꺼리를 제공할 수 있는 책이 될 것이다.

시공주니어 / 도널드 크루스 그림, 로버트 칼란 글, 오지명 옮김 / 2017.09.12
10,000원 ⟶ 9,000원(10% off)

시공주니어창작동화도널드 크루스 그림, 로버트 칼란 글, 오지명 옮김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시리즈 218권. 칼데콧 아너 상 수상 작가이자 그래픽 그림책의 대가 도널드 크루즈가 심플한 선과 면, 생생한 컬러, 운율감 있는 글로 비 오는 정경을 담백하게 담아냈다. 문학적.예술적 완성도 외에도 비 오는 풍경을 담은 모습을 통해 아이들이 날씨와 색깔 등을 익힐 수도 있는 그림책이다. 글을 극도로 절제하며 그림만으로 비 오는 정경을 담아냈다.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빗방울이 아닌 ‘Rain’이라는 글자로 표현하여 문자를 이미지화하고 빗방울이 모여 빗줄기가 되듯, 글자 ‘Rain’을 직선 형태로 연속적으로 병기하여 쏟아져 내리는 빗줄기를 형상화했다.칼데콧 아너 상 수상 작가이자 그래픽 그림책의 대가 도널드 크루즈가 담아낸 비 오는 정경 심플한 선과 면, 생생한 컬러, 운율감 있는 글이 자연의 변화를 담백하게 빚어낸다! 문자를 이미지화하여 표현한 비 오는 정경 “그림책은 그림으로만 이야기를 해야 하는 책이다. 만일 이야기를 하기 위해 지나치게 많은 단어가 필요하다면, 그것은 더 이상 그림책이 아니다.” 이 책의 그림 작가 도널드 크루즈는 그림책에 대한 자신의 신념을 이렇게 밝힌다. 전작 《화물 열차》, 《트럭》으로 칼데콧 아너 상을 두 번 수상한 그는 그간의 작품에서 글을 최소로 줄이거나 그림의 한 요소로 처리하여, 그래픽적인 그림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보여 주었다. 《화물 열차》에서는 짧은 글과 함께 기차의 속도를 그래픽적으로, 《트럭》에서는 글 없이 그림만으로 트럭이 달리는 도시의 느낌, 탈것이 주는 속도감을 직선으로 담아냈다. 《비》 역시 그림책에 대한 그의 신념이 잘 드러난 작품 중 하나이다. 도널드 크루즈는 글을 극도로 절제하며 그림만으로 비 오는 정경을 담아냈다. 또한 그는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빗방울이 아닌 ‘Rain’이라는 글자로 표현하여 문자를 이미지화했다. 빗방울이 모여 빗줄기가 되듯, 글자 ‘Rain’을 직선 형태로 연속적으로 병기하여 쏟아져 내리는 빗줄기를 형상화했다. 이렇듯 이미지화된 문자는 한눈에 문자의 의미가 직관적으로 느껴지게 한다. 뿐만 아니라 비 오는 마을의 풍경은 간결한 선과 색으로 핵심적으로 표현하여 대상의 본질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자연의 변화를 담아낸 생생한 컬러 도널드 크루즈는 그래픽적 그림에 원색을 잘 매치시키는 데도 탁월하다. 이 책에서는 빨강, 노랑, 초록 등의 생생한 컬러, 심플한 선과 면이 책에 세련미를 더해 독자들의 시선을 강하게 사로잡는다. 이는 그림책을 접하는 어린이들에게 훌륭한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작가는 비가 올 때와 오지 않을 때의 미묘한 색 차이를 잘 포착하여 표현했다. 해가 쨍쨍하고 구름이 맑을 때는 선명하게 보이던 만물이 비가 내리자 제 색깔을 잃기 시작한다. 초록 들판에도, 보라 꽃들에도, 갈색 울타리에도 비의 기운이 스며들어 생기를 앗아간다. 하지만 다시 노란 해가 나오고 무지개가 뜨자 만물은 본연의 색을 되찾는다. 화창한 하늘, 산뜻한 색이 돋보이는 마지막의 무지개 장면은 독자들에게 비 온 뒤의 맑은 공기, 기분 좋은 상쾌함을 선사한다. 절제미를 느끼게 해 주는 시적 텍스트 시처럼 간결하고 운율감이 느껴지는 글은, 비가 오기 전부터 그칠 때까지의 풍경을 서정적으로 그려낸다. 파란 하늘이 갑자기 흐려지면서 회색 구름이 밀려오고, 곧 비가 내린다. 초록 들판에도, 까만 도로에도, 빨간 자동차에도, 갈색 울타리에도, 주황 꽃에도, 초록 나무에도 비가 내린다. ‘파란 하늘’, ‘빨간 자동차’, ‘보라색 꽃’처럼 익숙한 사물과 색깔을 나타내는 익숙한 글, ‘빨간 자동차 위에 내리는 비’, ‘주황 꽃들 위에 내리는 비’, ‘갈색 울타리 위에 내리는 비’처럼 반복되는 어구는 그림책을 처음 접하는 어린아이들이 책 읽기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게 이끈다. 또한 운율감이 뛰어나 소리 내어 읽을수록 맛이 느껴진다. 문학적·예술적 완성도 외에도 비 오는 풍경을 담은 모습을 통해 아이들이 날씨와 색깔 등을 익힐 수도 있다. ‘노란 해’이면 노란색 글씨, ‘하얀 구름’이면 하얀색 글씨로 표현하는 등 텍스트와 글씨 색깔을 동일하게 하여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색을 깨달을 수 있게 했다. 반복되는 짧은 어구, 색을 배우는 효과 때문에 미국에서는 이제 막 글을 익히는 아이들이 글자를 배우는 용도로 활용되기도 한다.
볼캐노와 토양 왕자
키즈엠 / 오시영 그림, 박종진 글 / 2015.11.20
9,000원 ⟶ 8,100원(10% off)

키즈엠창작동화오시영 그림, 박종진 글
피리 부는 카멜레온. 작은 날개를 퍼덕이며 하늘을 나는 괴물 볼캐노가 있었다. 볼캐노는 입에서 뜨거운 불을 뿜어내며 초록 나라의 숲을 모조리 태워 버렸다. 위기에 처한 초록 나라에 토양 왕자가 나섰다. 토양 왕자와 초록 나라는 볼캐노를 무찌를 수 있을까?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작은 날개를 퍼덕이며 하늘을 나는 괴물 볼캐노가 있었어요. 볼캐노는 입에서 뜨거운 불을 뿜어내며 초록 나라의 숲을 모조리 태워 버렸지요. 위기에 처한 초록 나라에 토양 왕자가 나섰어요. 토양 왕자와 초록 나라는 볼캐노를 무찌를 수 있을까요? 심술궂고 무서운 괴물 볼캐노가 나타났어요! 흙으로 쌓아 올린 높은 성에 심술궂고 못된 괴물인 볼캐노가 살고 있었어요. 볼캐노는 초록 나라를 찾아와 울창한 숲을 밟고 뒹굴면서 숲을 망가뜨리거나 불을 내뿜어서 숲을 태워 버리곤 했어요. 초록 나라에 사는 사람들은 볼캐노라는 이름만 들어도 두려움에 벌벌 떨었어요. 언제 자신들의 터전을 망가뜨릴지 몰랐으니까요. 초록 나라의 왕도 심술궂은 볼캐노 때문에 걱정이 많았지요. 그때 토양 왕자가 나섰어요. 토양 왕자는 볼캐노를 물리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다고 했어요. 그리고 사람들과 함께 힘을 모아 볼캐노를 물리치기 위한 준비를 하기 시작했지요. 과연 볼캐노를 물리칠 방법은 무엇일까요? 토양 왕자와 초록 나라 사람들은 볼캐노를 물리칠 수 있을까요? 는 괴물 볼캐노와 볼캐노를 물리치는 토양 왕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토양 왕자는 볼캐노를 두려워하는 사람들 속에서 용기를 갖고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어요.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서 볼캐노를 물리칠 준비를 하는 통솔력과 리더십도 가지고 있었지요.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며 토양 왕자처럼 멋진 영웅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품게 됩니다. 또한 사람들이 힘을 합하면 어려운 일도 해낼 수 있다는 믿음도 가질 수 있지요. 속 토양 왕자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살펴보고 볼캐노를 물리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으로 함께 떠나 보아요. ★편집자 리뷰 아이와 화산에 대해 알아보세요 화산은 땅속에 있는 마그마가 분출하여 만들어진 산입니다. 지구 내부에 녹아 있는 마그마가 지표 밖으로 분출하여 만들어진 것이지요. 마그마가 한 곳으로 모여들면 그곳의 압력은 높아지게 돼요. 그렇게 되면 마그마와 가스가 땅의 약한 부분을 뚫고 조금씩 올라오지요. 그러다가 땅 위에까지 틈이 생기면 가스가 솟구치면서 마그마가 올라오게 됩니다. 이때 화산이 만들어지지요. 화산 활동은 지진과 함께 현재 지구에서 볼 수 있는 가장 파괴적인 현상이에요. 화산이 폭발하면 뜨거운 용암과 화산재가 분출되어 자연이 파괴되기도 하고 수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하기도 하지요. 하지만 이와 반대로 화산 활동으로 인해 생긴 지형 변화로 인해 새로운 토양이 형성되기도 하고, 관광 산업을 할 수도 있답니다. 우리에게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모두 보여 주는 화산은 분화 시기에 따라 활화산, 휴화산, 사화산으로 나눌 수 있어요. 활화산은 현재 분화가 일어나고 있는 화산이고, 휴화산은 현재는 분화하고 있지 않지만 예전에 분화한 적이 있는 화산이에요. 사화산은 화산의 특성을 지니고 있으나 현재 분화하지 않고 분화한 기록도 없는 화산을 일컬어요. 에 나오는 땅속에 갇힌 볼캐노는 휴화산이라고 할 수 있어요. 휴화산은 지금은 화산 활동은 하고 있지 않지만 언제 다시 분화가 일어날지 모른답니다. 볼캐노도 지금은 땅속에 갇혀서 강한 불길을 내뿜지 못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다시 강한 불길을 내뿜을지도 몰라요. 를 읽은 뒤 아이와 함께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화산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고 그 특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자연 환경과 지형에 대해 관심을 갖고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펭귄 이불
곰곰 / 헤르만 판 더 베이데번 (글), 프랑수아즈 베크 (그림), 이정희 (옮긴이) / 2022.02.22
14,000원 ⟶ 12,600원(10% off)

곰곰창작동화헤르만 판 더 베이데번 (글), 프랑수아즈 베크 (그림), 이정희 (옮긴이)
꼬마 펠릭스의 강아지
키즈엠 / 한탈 페턴 그림, 엘리 판 데르 린던 글, 이정은 옮김 / 201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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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엠창작동화한탈 페턴 그림, 엘리 판 데르 린던 글, 이정은 옮김
춤추는 카멜레온 시리즈. 이 책은 사물에 생명을 불어넣는 유아기의 모습을 펠릭스를 통해 드러내고 있다. 유아들은 펠릭스를 통해 현실 속 사물에 대한 개념과 쓰임은 물론, 반려동물에 대한 호기심과 책임감을 이해할 수 있다. 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사물에 대한 개념과 쓰임에 대해 알아보아요! 살아있는 강아지와 인형 강아지를 구분해요 꼬마 펠릭스는 강아지를 좋아했어요. 그래서 실내화도 강아지 인형이 붙은 걸로 샀지요. 비가 토도독 내릴 때 펠릭스는 옆집 아줌마가 강아지를 데리고 가는 걸 보았어요. 강아지는 걸어가다가 이따금씩 멈칫거렸는데, 펠릭스는 강아지가 오줌 눌 곳을 찾는다고 생각했어요. 물끄러미 바라보던 펠릭스는 자기 실내화 인형 강아지도 오줌이 마려울 거라며 축축해진 잔디밭으로 달려 나갔어요. 과연 펠릭스와 실내화 인형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꼬마 펠릭스의 강아지>는 사물에 생명을 불어넣는 유아기의 모습을 펠릭스를 통해 드러내고 있어요. 유아들은 펠릭스를 통해 현실 속 사물에 대한 개념과 쓰임은 물론, 반려동물에 대한 호기심과 책임감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비가 내리는 날, 펠릭스는 옆집 아줌마가 강아지를 데리고 가는 걸 봤어요.강아지는 이따금씩 멈칫거리며 코를 킁킁거렸지요.그걸 본 펠릭스는 강아지가 오줌이 마려운 거라고 생각했어요. 펠릭스는 자기가 신은 슬리퍼의 강아지 인형도 오줌이 마려울 거라고 생각했어요.그래서 슬리퍼를 신은 채 물을 잔뜩 머금은 잔디밭으로 뛰어나갔어요. 그런데 펠릭스를 본 엄마가 놀라 뛰쳐나왔어요.그리고 펠릭스를 끌고 집으로 들어갔지요. 펠릭스는 과연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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