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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이 이야기
머스트비 / 카트린 르파주 지음, 권지현 옮김 / 2017.10.20
12,000원 ⟶
10,800원
(10% off)
머스트비
창작동화
카트린 르파주 지음, 권지현 옮김
머스트비 아희그림책 시리즈. 자연과 동물 그리고 인간이 연결돼 있음을 일깨우는 환경 그림책이다. 환경 문제와 해결책을 시적인 그림과 글을 통해 비유적으로 잘 담아내고 있다. 푸르고 탐스런 머리칼을 지닌 ‘강물이’라는 상징적인 캐릭터를 그려냄으로써 우리와 다르지 않은 모습을 한 자연을 보여준다. 강물이는 숲속 친구들과도 마을 친구들과도 사이좋게 지내며 평화로운 날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을 친구들은 강물이에게 쓰레기를 던진다. 그 행동에는 못된 의도가 깃들어 있는 것처럼 보이지 않았다. 그저 아무 생각도, 의식도 없는 행동일 뿐이었다. 하지만 그 때문에 강물이는 지치고 힘들어한다. 늘 푸르던 강물이의 머리칼도 어두컴컴한 회색빛으로 변해 버린다. 게다가 한 남자가 강물이의 물고기를 몽땅 잡아가 버려 숲속 친구들은 더 이상 먹을 것이 없어진다. 그들은 더 이상 강물이를 찾아오지 않았다. 인간들의 경솔하고 이기적인 행동으로 인해 자연, 동물, 인간 사이에 지켜져야 할 선에 금이 간 것인데….“보이지 않아도 우리는 하나로 이어져 있어요” 자연과 동물 그리고 인간이 연결돼 있음을 일깨우는 환경 그림책 푸른 물결의 머리칼을 지닌 ‘강물이’를 통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가치를 기억해요 물결처럼 넘실대는 푸른 머리칼과 사파이어처럼 빛나는 눈동자를 지닌 강물이는 숲 속 친구들, 마을 친구들과 정답게 어울려 놉니다. 강물이와 함께라면 모두들 재미있는 놀이도, 맛있는 먹이도 문제없기 때문이지요. 그렇게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던 강물이는 어느 날부터인가 지치고 힘들기 시작합니다. 강물이에겐 대체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공생을 위협하는 우리의 행동을 되돌아봐요 인류는 언제나 강 근처에서 살아야 생존할 수 있었습니다. 물을 마시고, 물고기를 잡고, 농사를 짓고, 음식을 만들려면 절대적으로 물이 필요했지요. 시간이 흘러 산업을 일으키면서 물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하지만 인간들은 발전을 위해 무분별하게 이용했고, 물은 오염되기 시작했습니다. 그 대가는 우리가 치러야 할 환경 문제로 고스란히 되돌아왔지요. 이 책은 그러한 환경 문제와 해결책을 시적인 그림과 글을 통해 비유적으로 잘 담아내고 있습니다. 푸르고 탐스런 머리칼을 지닌 ‘강물이’라는 상징적인 캐릭터를 그려냄으로써 우리와 다르지 않은 모습을 한 자연을 보여주지요. 강물이는 숲속 친구들과도 마을 친구들과도 사이좋게 지내며 평화로운 날을 보냅니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을 친구들은 강물이에게 쓰레기를 던집니다. 그 행동에는 못된 의도가 깃들어 있는 것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그저 아무 생각도, 의식도 없는 행동일 뿐이지요. 하지만 그 때문에 강물이는 지치고 힘들어합니다. 늘 푸르던 강물이의 머리칼도 어두컴컴한 회색빛으로 변해 버리지요. 게다가 한 남자가 강물이의 물고기를 몽땅 잡아가 버려 숲속 친구들은 더 이상 먹을 것이 없어집니다. 그들은 더 이상 강물이를 찾아오지 않지요. 인간들의 경솔하고 이기적인 행동으로 인해 자연, 동물, 인간 사이에 지켜져야 할 선에 금이 간 것입니다. 작은 손길에도 자연은 표정을 바꾼답니다 하지만 이를 되돌릴 수 있는 것도 우리 인간입니다. 아이들이 쓰레기를 치우고, 남자가 물고기를 풀어 놓자 강물이는 다시 반짝반짝 빛나는 푸른 머리칼을 지니게 되었습니다. 푸른빛에서 회색빛, 다시 푸른빛으로 바뀌는 강물이의 머리칼 색의 변화는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요? 우리의 관심이 자연에게 얼마나 즉각적이고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여주는 것이겠지요. 조금만 부주의하게 행동해도 자연은 표정을 찌푸리지만, 관심을 기울이고 노력하면 자연은 평화로운 미소를 띤답니다. 인간들은 자연을 거대한 생명으로만 인식하고, 엄마처럼 언제나 품을 내어주는 포용적인 존재로만 여겼을지 모릅니다. 이러한 인간 중심적 사고에서 비켜서서 함께 살아가야 할 동반자로서 동물과 자연을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자연, 동물, 인간은 개별적인 존재가 아니라 언제나 맞물려 살아갈 수밖에 없는 하나의 커다란 유기체이니까요. 우리의 강물이는 어떤가요?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우리나라에서는 최근 몇 년간 일명 ‘녹조라떼’로 불리우는 녹조 현상이 자주 화제에 올랐습니다. 이전부터 녹조 현상은 있어왔지만,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그 정도가 더욱 심해지고 가속화되었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수많은 물고기들이 폐사하고, 우리가 마시는 물에도 심각한 영향을 끼쳤습니다. 인간의 욕심이 생태계의 질서를 깨뜨리고, 결국엔 스스로의 안전까지도 위태롭게 만든 것이지요. 그럼에도 우리의 잘못으로 벌어진 상황을 우리 손으로 바로잡을 수 있도록 자연은 너그러운 마음으로 어느 정도의 시간을 준답니다. 거창하지 않더라도 이 책에서 보여 주는 것처럼 우리가 할 수 있는 한 노력을 해 보면 어떨까요. 쓰레기를 아무 데나 함부로 버리지 않고, 양치할 때 물을 마냥 틀어놓지 않고 받아서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분리수거를 꼼꼼히 하고, 머리를 감을 때 샴푸를 조금만 쓰는 것도요. 이처럼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자그마한 행동들이 모여 지속된다면, 우리의 강물이는 언제나 푸른 물결을 간직하며 평화롭게 흘러가지 않을까요? 산골짜기에 둥지를 튼 작은 마을이 있었어요.그 마을과 멀지 않은 곳에 강물이가 살았어요. 낮이 되면 강물이는 숲으로 달려갔어요.물총새와 담비는 강물이를 무척 좋아했어요.배가 고플 때에는 더 좋았지요.
우리 아이 뇌를 깨우는 한글쓰기 세트 (전3권)
리베르스쿨 / 리베르스쿨 유아한글연구회 (지은이) / 2019.11.15
23,400원 ⟶
21,060원
(10% off)
리베르스쿨
유아학습책
리베르스쿨 유아한글연구회 (지은이)
한글 기초를 익히기 위한 책이다. 자음이 모음과 만나 글자가 되고, 글자가 모여 단어가 되며, 단어가 모여 문장이 되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익힌다. 자음 14개는 한글 자음을 닮은 동물이나 사물 그림을 글자와 함께 제시하여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아이의 눈높이를 배려한 눈에 띄는 큰 사진, 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캐릭터 그림을 글자와 함께 제시하여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한글을 익히도록 하였습니다. 지금 배우고 있는 단어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제시하여 부모님과 선생님이 아이를 효과적으로 지도할 수 있도록 하였다. 선생님의 쉬운 설명은 학습자인 아이의 흥미를 높여줄 것이다.우리 아이 뇌를 깨우는 한글쓰기 1 우리 아이 뇌를 깨우는 한글쓰기 2 우리 아이 뇌를 깨우는 한글쓰기 3그림 기억법으로 완벽하게 익히는 자음과 모음 『우리 아이 뇌를 깨우는 한글쓰기』는 한글 기초를 익히기 위한 책입니다. 자음이 모음과 만나 글자가 되고, 글자가 모여 단어가 되며, 단어가 모여 문장이 되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익힙니다. 자음 14개는 한글 자음을 닮은 동물이나 사물 그림을 글자와 함께 제시하여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자음 전체를 한 번에 익히기 위해 1권 구매 시 그림 기억법으로 구성한 브로마이드를 제공합니다. 1권 자음(ㄱ, ㄴ, ㄷ, ㄹ), 모음(ㅏ, ㅑ, ㅓ, ㅕ, ㅗ, ㅛ, ㅜ, ㅠ, ㅡ, ㅣ), 글자, 단어, 문장 한글 브로마이드 제공 2권 자음(ㅁ, ㅂ, ㅅ, ㅇ, ㅈ), 모음(ㅏ, ㅑ, ㅓ, ㅕ, ㅗ, ㅛ, ㅜ, ㅠ, ㅡ, ㅣ), 글자, 단어, 문장 3권 자음(ㅊ, ㅋ, ㅌ, ㅍ, ㅎ), 모음(ㅏ, ㅑ, ㅓ, ㅕ, ㅗ, ㅛ, ㅜ, ㅠ, ㅡ, ㅣ), 글자, 단어, 문장 * 각 권의 맨 앞에는 자음과 모음 전체 보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책의 특징 1. 자음, 모음 → 글자 → 단어 → 문장 → 복습으로 이루어진 학습 과정 학습 순서에 따라 자음, 모음, 글자, 단어, 문장을 익힙니다. 다양한 사진이나 그림과 함께 글자를 반복하여 학습합니다. (1) 자음, 모음: 자음과 모음의 모양을 보고 읽으며 따라 씁니다. (2) 글자: 자음과 모음이 만나 글자가 되는 것을 익히고, 글자를 소리 내어 읽으며 따라 씁니다. (3) 단어: 글자들이 모여 단어가 되는 것을 익히고, 단어를 소리 내어 읽으며 따라 씁니다. (4) 문장: 짧은 문장 속에서 배운 글자를 찾고, 따라 쓰며 복습합니다. (5) 복습: 어울리는 글자와 그림을 선긋기로 연결하고, 글자를 색칠하며 복습합니다. 2. 사진·그림과 함께 깨우는 한글 감각 아이의 눈높이를 배려한 눈에 띄는 큰 사진, 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캐릭터 그림을 글자와 함께 제시하여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한글을 익히도록 하였습니다. 3. 한글 실력과 함께 쑥쑥 자라는 지식 지금 배우고 있는 단어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제시하여 부모님과 선생님이 아이를 효과적으로 지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선생님의 쉬운 설명은 학습자인 아이의 흥미를 높여줄 것입니다. 4. 연상법으로 기억하는 한글 브로마이드 증정 1단계 1권 구매 시 브로마이드를 증정합니다. 브로마이드에서는 한글 자음을 닮은 동물이나 사물의 일러스트를 글자와 함께 제시하였습니다. 아이가 한글을 그림처럼 즐기며 재미있게 익힐 수 있을 것입니다.
틈만 나면
길벗어린이 / 이순옥 (지은이) / 2023.04.30
19,500원 ⟶
17,550원
(10% off)
길벗어린이
창작동화
이순옥 (지은이)
쥬라기캅스 3 따서 조립하기
꿈꾸는달팽이(꿈달) / 만들기 아저씨(이승석) (지은이), (주)스튜디오버튼 (원작) / 2021.10.29
7,500원 ⟶
6,750원
(10% off)
꿈꾸는달팽이(꿈달)
유아놀이책
만들기 아저씨(이승석) (지은이), (주)스튜디오버튼 (원작)
시즌1, 시즌2로 큰 사랑을 받은 쥬라기 캅스가 이번에는 독도, 국회의사당,남대문,광화문 등 한국의 명소를 배경으로 로봇들의 활약을 담은 시즌3로 돌아왔다. 에서는 멋진 메인 로봇 쥬피노캅스, 파이어사우르스, 마린사우르스, 제트사우르와 미니 공룡쥬피토, 킬로, 파키, 메가, 코아 등 다양한 쥬라기 캅스3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만들기 목록 입체 4개 쥬피노캅스 / 파이어사우르스 / 마린사우르스 / 제트사우르스 평면 6개 공찬 / 쥬피노 / 킬로 / 파키 / 코아/메가 더욱 강력해진 로봇으로 돌아왔다! 쥬라기캅스3의 메인 로봇을 직접 만들어 보세요! 시즌1, 시즌2로 큰 사랑을 받은 쥬라기 캅스가 이번에는 독도, 국회의사당,남대문,광화문 등 한국의 명소를 배경으로 로봇들의 활약을 담은 시즌3로 돌아왔습니다. 에서는 멋진 메인 로봇 쥬피노캅스,파이어사우르스,마린사우르스,제트사우르와 미니 공룡쥬피토,킬로,파키,메가,코아 등 다양한 쥬라기 캅스3캐릭터를 만들 수 있습니다. 만들기 판을 뚝뚝 따서 척척 조립하면 멋진 로봇이 짠! 재미있게 놀면서 공간감과 집중력을 키워요! 8장의 만들기 판에 쥬피노캅스,파이어사우르스,마린사우르스,제트사우르스의 도안이 그려져 있어요.설명서를 참고하면 누구나 쉽게 따라서 만들 수 있지요. 만들기 판에서 조각을 떼어 접고 끼우기만 하면 되니까 아이들도 혼자 잘 만다양 수 있어요. 손가락에 힘을 주어 뜯고 끼우면 소근육이 발달해요. 평면 그림으로 다양한 입체물을 만들면서 공간 감각도 쑥쑥, 몰입해서 조립하다 보면 집중력도 좋아집니다.
늦잠꾸러기 수탉
여우오줌 / 테일러 브랜든 지음, 김보경 옮김, 패리스 샌도우 그림 / 2006.07.08
9,000원 ⟶
8,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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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오줌
창작동화
테일러 브랜든 지음, 김보경 옮김, 패리스 샌도우 그림
날마다 다른 동물들 보다 먼저 일어나 "꼬끼오"하고 동물농장 앞마당을 깨우던 수탉이 늦잠을 자기로 결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그림책이다. 편하게 늦잠을 자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려던 수탉은 너무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누릴 수 없게 된 일들을 그리워 하며 일찍 일어나는 일의 소중함을 깨닫는다. 미국의'마샤 스튜어드 TV 쇼'에 소개되어 화제를 일으켰던 '여우오줌 동물농장 시리즈(전 20권)'의 두 번째 그림책이다. 이 그림책은 어린이들이 생활에서 싫어하거나 귀찮아하는 주제들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줌으로서 올바른 생활을 배우도록 구성했다. 이 책은 흔히 엄마 아빠가 "그건 안돼! 이렇게 해야 돼!"식의 강요가 아니라, 동물들의 습성을 의인화해서 재미있게 보여주고 잘못된 행동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쉽게 설명해주어 스스로 올바른 행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똑똑똑 축하해
창비 / 정호선 (지은이) / 2023.10.31
15,000원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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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창작동화
정호선 (지은이)
[New 뽀삐 5] 우뇌발달 정서 그림책 (전5권)
베틀북 / 프뢰벨유아교육연구소 지음, 오은영 감수 / 2012.04.10
30,000원 ⟶
27,000원
(10% off)
베틀북
창작동화
프뢰벨유아교육연구소 지음, 오은영 감수
영유아 통합발달 프로그램 뽀삐 시리즈. 다양한 정서의 경험과 이해를 통해 올바른 성격과 인성을 발달시킬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유아의 다양한 감정 이입과 부정적 감정의 분출은 긍정적인 정서를 형성하게 하고, 정서적 안정과 만족감을 느끼게 하여 감정을 주관하는 우뇌의 발달을 돕는다.1. 엄마, 아빠가 정말 좋아 (사랑) 2. 어떤 선물이 좋을까? (걱정) 3. 상자 하나 (즐거움) 4. 아이, 깜짝이야! (놀람) 5. 꼬마 기차 (아름다움)은 다양한 정서의 경험과 이해를 통해 올바른 성격과 인성을 발달시킬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유아의 다양한 감정 이입과 부정적 감정의 분출은 긍정적인 정서를 형성하게 하고, 정서적 안정과 만족감을 느끼게 하여 감정을 주관하는 우뇌의 발달을 돕습니다.
오늘 상회
노란상상 / 한라경 (지은이), 김유진 (그림) /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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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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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상상
창작동화
한라경 (지은이), 김유진 (그림)
노란상상 그림책 86권. 어스름한 새벽, 그 어느 곳보다 일찍 오늘 상회가 문을 열었다. 주인은 수많은 병을 하나하나 반짝이게 닦고 병에 적힌 사람들의 이름을 확인한다. 사라진 이름도 있고 오늘 새로 생긴 이름도 있다. 사람들은 이곳에 들러 자신의 병에 담긴 오늘을 마셔야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곧이어 손님들이 하나둘 오늘 상회를 방문한다. 바쁜 회사원과 학생들이 제일 먼저 찾아왔고, 진한 향수 냄새를 풍기는 아저씨, 주근깨가 매력적인 어린아이까지 뒤따라 들어왔다. 머리가 하얗게 센 할머니도 오늘 상회에 왔다. 할머니는 오랜 시간 이곳에 찾아온 손님이었고 주인은 늘 그런 할머니를 반갑게 맞아 주었는데….반짝이는 작은 병에 담긴 ‘오늘’을 마시면 하루가 시작됩니다. 오늘 상회를 찾아오는 수많은 사람과 누군가의 이야기 어스름한 새벽, 그 어느 곳보다 일찍 오늘 상회가 문을 열었습니다. 주인은 수많은 병을 하나하나 반짝이게 닦고 병에 적힌 사람들의 이름을 확인합니다. 사라진 이름도 있고 오늘 새로 생긴 이름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곳에 들러 자신의 병에 담긴 오늘을 마셔야 하루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곧이어 손님들이 하나둘 오늘 상회를 방문합니다. 바쁜 회사원과 학생들이 제일 먼저 찾아왔고, 진한 향수 냄새를 풍기는 아저씨, 주근깨가 매력적인 어린아이까지 뒤따라 들어왔습니다. 머리가 하얗게 센 할머니도 오늘 상회에 왔습니다. 할머니는 오랜 시간 이곳에 찾아온 손님이었고 주인은 늘 그런 할머니를 반갑게 맞아 주었습니다. 추운 겨울을 지나 따스한 봄으로 물들기 시작한 할머니의 오늘 할머니는 그동안 수많은 오늘을 보냈습니다. 허무하게 흘려보낸 오늘, 누구보다 열심히 산 오늘, 고되지만 행복한 오늘, 그리고…… 외면하고 싶은 오늘도 있었습니다. 어느 날, 할머니는 오늘 상회에 가는 대신, 공원 작은 벤치에 한참이나 앉아 있었습니다. 어쩌면 자신에게 더 이상의 오늘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얼마나 앉아 있었을까요? 할머니는 곧 깨달았습니다. 오늘이 자신을 간절히 부르고 있다는 사실을. 영원히 멈춰 있을 것만 같던 할머니의 발걸음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걸음걸음마다 차가운 눈이 녹아내리고 꽃이 피어났습니다. 할머니의 오늘이 추운 겨울을 지나 다시 따스한 봄으로 물들기 시작했습니다. 수많은 날 중 하루가 아닌, 매 순간 소중한 오늘 《오늘 상회》에 등장하는 할머니의 오늘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우리가 보내는 오늘과 많이 닮아 있습니다. 어렸을 때, 우리는 빨리 어른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할머니의 어린 날처럼 오늘을 더 많이 바랐지요. 그리고 조금 더 자라서는 의미 없이 오늘을 흘려보내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그저 우리가 사는 수많은 날 중 하루일 뿐이라고 생각했지요. 시간이 지나 어른이 되고 나이가 들자 그제야 오늘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지나온 오늘을 후회하기도 하지요. 더없이 빛나고 아름다울 우리의 오늘 어떤 날은 아무리 노력해도 외면하고 싶은 오늘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포기하고 싶은 날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바로 《오늘 상회》의 할머니처럼 말이에요. 그런 할머니의 마음을 움직였던 건 커다란 일들이 아니었습니다. 그저 살랑거리는 바람, 내리쬐는 햇살, 아이의 씩씩한 인사, 반가운 친구의 전화처럼 사소한 것들이었지요. 하지만 그 작은 일들에 할머니는 다시 살아 있음을 느끼고 오늘을 살아가리라 생각하지요. 《오늘 상회》는 이렇듯 오늘의 소중함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삶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보낸 날들에 대해 아쉬움과 후회를 남긴다고 합니다. 왜 더 잘하지 못했을까, 더 열심히 노력해 보지 않았을까 자책하기도 합니다. 이렇듯 언젠가 올 우리의 마지막 오늘을 생각해 본다면 어떤 마음이 들까요? 그동안의 오늘을 무의미하게 보냈다고 생각했다면 오늘부터 새로운 마음으로 오늘을 살아 보는 건 어떨까요? 우리의 수많은 날 중 하루가 아닌 다시 오지 않을 내일의 어제이니까요.
PLAY PUZZLE 디즈니 프린세스 판퍼즐 : 꿈을 찾아서
토이앤퍼즐 / 토이앤퍼즐 편집부 (지은이), 디즈니 아트팀 (그림) / 20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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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앤퍼즐
유아놀이책
토이앤퍼즐 편집부 (지은이), 디즈니 아트팀 (그림)
치치가 온 바다
프로메테우스 / 이와사키 치히로 (지은이) / 2003.07.10
10,000
프로메테우스
창작동화
이와사키 치히로 (지은이)
, 에 이은 치히로 아트북 6권. 시리즈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또 '0-100세까지 함께 읽는 그림책'이라는 부제처럼, 자기 안의 동심의 투명함을 깨우는 일러스트와 글이 모든 연령대의 독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전한다.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가 바다에 간다. 넓은 바다와 멋진 수영복, 그리고 튜브. 하지만 강아지 치치가 함께 오지 않았기에 아이는 마냥 기뻐할 수 없다. 자꾸만 치치를 떠올리던 아이는 '치치가 올 때까지 나 헤엄치지 않고 기다리고 있을게요'라고 편지를 쓴다. 그리고 요술처럼 치치가 도착한다. 책을 읽어가는 동안, 한없이 맑디 맑은 동심이 그대로 울리는 듯한 글이 제 스스로 읽는 이의 마음 속에서 퍼져간다. 아름답고, 맑으면서도 귀여움과 앙증맞음 또한 잃지 않는 이와사키 치히로의 솜씨에 다시금 감탄하게 된다.치치 잘 있나요나도 잘 있어요치치 얌전하게 잘 있나요바다는 굉장히 넓어요반짝반짝 빛나고 예뻐요내 수영복도 아주 예쁜데하지만 치치가 없어서 너무 쓸쓸해요이 편지 보면 바다로 와 주세요치치가 올 때까지 나 헤엄치치 않고 기다리고 있을게요- 본문 중에서
접어봐, 참 쉬운 종이접기
미세기 / 고바야시 가즈오 감수, 조 지무쇼 엮음, 조민정 옮김 / 201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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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기
유아놀이책
고바야시 가즈오 감수, 조 지무쇼 엮음, 조민정 옮김
예전부터 즐겨 접어 온 추억의 종이접기, 아이들에게 언제나 인기 만점인 동물.식물과 음식.집과 탈것.입체 종이접기, 필통.과자 그릇.컵 받침과 같이 실제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생활소품 종이접기까지, 114개의 종이접기 방법이 한 권에 모두 들어 있다. 친절한 그림과 간단하고 명료한 설명을 따라 한 단계, 한 단계 나아간다면 누구나 쉽게 완성할 수 있다. 또한 이 책은 완성된 작품을 간단하게 변형해 전혀 다른 작품으로 변신하는 팁을 알려준다. 내가 접은 물고기가 복숭아나 강아지가 되기도 하고, 돼지가 코뿔소나 닥스훈트가 되기도 한다. 이러한 팁은 종이접기의 재미를 두 배로 만들어 준다.접기 기호와 기본 접기 1. 추억의 종이접기 학 / 쌍둥이배 / 돛단배 / 풍선 / 종이비행기① / 종이딱총 / 남자 인형 / 바지 / 표창 / 열대어 / 비둘기 / 수다쟁이 까마귀 / 종이주머니① / 종이주머니② / 바람개비 / 지갑 / 상자뚜껑 / 상자 / 보물선 2. 계절 종이접기 팽이 / 팽이(축) / 도깨비 / 벚꽃 / 잉어 / 장수풍뎅이 / 왕눈이 금붕어 / 양초 / 호박 / 별 / 크리스마스트리 / 천사의 하트 / 산타클로스 3. 생활소품 종이접기 북커버 / 액자 / 작은 봉투 / 봉투 / 필통 / 컵 받침 / 젓가락 받침 / 젓가락 봉투 / 세뱃돈 봉투 / 카드 지갑 / 휴지 케이스 / 과자 그릇① / 과자 그릇② / 학 메모꽂이 / 반지 / 딱지 4. 입체 종이접기 달팽이 / 풍선 토끼 / 거북이 / 금붕어 / 고래 / 티라노사우루스 / 프테라노돈 / 벚꽃 접시 / 딸기 케이크 / 모자 / 장미 / 개나리 재스민 / 튤립 / 우주 왕복선 / 보트 5. 동물 종이접기 잉꼬 / 닭 / 돌고래 / 펭귄 / 해달 / 나비 / 물고기 / 사슴벌레 / 매미 / 여우 / 돼지 / 멧돼지 / 고양이 / 강아지 / 기린 / 코끼리 머리 / 코끼리 몸통 / 쥐 / 양 / 메뚜기 6. 식물.음식 종이접기 나팔꽃 / 카네이션 / 해바라기 / 붓꽃 / 단풍잎 / 토마토 / 무 / 피망 / 죽순 / 표고버섯 / 송이버섯 / 딸기 / 바나나 / 사과 / 푸딩 / 소프트아이스크림 / 주먹밥 7. 집.탈것 종이접기 지붕이 두 개인 집 / 굴뚝 있는 집 / 피아노 / 의자 / 책상 / 종이컵 / 찻잔 / 고속철도 / 종이비행기② / UFO / 요트 / 여객선 / 자동차 / 로켓 찾아보기인기 있는 종이접기 114개가 한 권에! 학, 풍선, 바람개비, 종이비행기 등 추억의 종이접기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식물, 음식, 탈것, 입체 종이접기 필통, 과자 그릇, 컵 받침 등 생활소품 종이접기까지! 눈에 쏙쏙 들어오는 그림과 함께 설명을 따라 멋진 작품을 만들어 접어 보세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종이접기 114개가 한 권에! 티라노사우루스 공룡, 앙증맞은 딸기가 올라간 케이크, KTX 고속철도. 종이 한 장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만들어 낼 수 있는 종이접기. 차근차근 접다 보면 어느새 멋진 작품이 짠 하고 나타나 큰 기쁨과 성취감을 안겨 줍니다. 종이접기는 오랫동안 꾸준히 아이들의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아빠 엄마 어린 시절 즐겨 접었던 학과 거북이, 종이비행기, 돛단배에는 추억이 담겨 있습니다. 이 책에는 예전부터 즐겨 접어 온 추억의 종이접기. 아이들에게 언제나 인기 만점인 동물, 식물과 음식, 집과 탈것, 입체 종이접기. 필통, 과자 그릇, 컵 받침과 같이 실제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생활소품 종이접기까지, 114개의 종이접기 방법이 한 권에 모두 들어 있습니다. 친절한 그림과 간단 명료한 설명을 따라 누구나 쉽게 멋진 작품을 접을 수 있어요! 꽃잎 한 장 한 장이 섬세한 장미, 돛이 달린 멋진 보물선, 고사리 손에 쏙 들어가는 반지. 아이스크림이 차곡차곡 올려진 소프트아이스크림. 부리가 움직이는 까마귀, 달팽이집이 입체적으로 도드라진 달팽이. 말로만 들으면 과연 내가 접을 수 있을까 어렵게 느껴지지만, 실제로 접다 보면 어느새 자신감이 솟습니다. 친절한 그림과 간단하고 명료한 설명을 따라 한 단계, 한 단계 나아간다면 누구나 쉽게 완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책은 완성된 작품을 간단하게 변형해 전혀 다른 작품으로 변신하는 팁을 알려줍니다. 내가 접은 물고기가 복숭아나 강아지가 되기도 하고, 돼지가 코뿔소나 닥스훈트가 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팁은 종이접기의 재미를 두 배로 만들어 줍니다.
개구리랑 사자랑
애플비 / 애플비 편집부 펴냄 / 2009.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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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0원
(10% off)
애플비
유아학습책
애플비 편집부 펴냄
이것저것에 대한 호기심이 왕성해서 \"이게 모지?\" , \"저건 모야?\" 를 반복하는 아이들을 위한 낱말 인지책이에요. 눈에 쏙 들어오는 그림을 보며 여러 가지 의성어, 의태어, 여러 나가 낱말을 익힐 수 있어요. 의성어와 의태어는 아이들의 언어 발달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의성어, 의태어를 노래하듯 이야기하듯 들려 주면 집중력이 부족한 아이들도 재미있게 인지할 수 있지요. 또한 짧고 리듬감 있는 문장을 반복해서 듣다 보면 말하기와 듣기 능력도 길러진답니다. 동물의 움직임과 모양을 나타내는 의태어를 배워요! 말을 배우기 시작하는 아이를 위한 낱말 인지책이에요. 아이들 눈에 쏙 들어오는 그림을 보며 동물의 움직임과 모양을 표현하는 의태어를 배워요. 의태어를 강조해서 재미난 목소리로 자주 들려주면 어휘력과 인지 능력이 쑥쑥 자란답니다. 개구리랑 사자랑 고래, 원숭이, 사자 등 여러 가지 야생 동물들이 들어 있어요. 동물들이 울음소리와 움직임을 흉내낼 수 있는 말들과 함께 들어 있어 동물들의 이름과 특징을 리듬감있고 재미나게 익힐 수 있어요.
공룡
토피 / 토피 편집부 / 200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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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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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피
유아놀이책
토피 편집부
아이가 가지고 놀면서 공부할 수 있는 손바닥 크기만한 작은 책이다. 딱딱한 종이로 되어 있어 잘 구겨지거나 찢어지지 않으며, 귀엽고 깜찍한 그림은 어린이의 감성을 풍부하게 해준다. 이 책에서는 공룡의 모습을 사실적이고 정감있는 그림으로 표현하였다. 더욱 흥미로워진 공룡의 모습을 보며 이름을 익히고 그 공룡의 특징도 알 수 있다.“우리 아이 처음 배우는” 시리즈! 아이가 가지고 놀면서 공부할 수 있는 손바닥 크기만한 작은 책이에요. 딱딱한 종이로 되어 있어 잘 구겨지거나 찢어지지 않아요. 귀엽고 깜찍한 그림은 어린이의 감성을 풍부하게 해 줍니다. 제7권 《공룡》은 공룡의 모습을 사실적이고 정감있는 그림으로 표현하였습니다. 더욱 흥미로워진 공룡의 모습을 보며 이름을 익히고 그 공룡의 특징도 알 수 있습니다.
곰 세 마리
삼성당 / 이모토 요코 글,그림, 길지연 역 / 2008.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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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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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당
창작동화
이모토 요코 글,그림, 길지연 역
되풀이되는 이야기 안에서 조금씩 달라지는 말의 재미를 느껴보세요. 큰 소리로 즐겁게 읽다보면 훨씬 더 큰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숲 속에 곰 세 마리 가족이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엄마 곰이 호박 수프를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뜨거워서 먹을 수 없어 곰 세 마리는 수프가 식을 때까지 숲 속을 산책하기로 했습니다. 곰 세 마리가 산책을 나간 사이 숲길을 헤매던 여자 아이가 빈 집에 오게 되었습니다. 여자 아이는 그 집에서 무엇을 했을까요? 이모토 요코의 따뜻한 그림과 동화작가 길지연 선생님의 정감 있는 번역으로 명작동화 \"곰 세마리\"가 새롭게 그려집니다.
네가 숲으로 왔을 때
키즈엠 / 롤라 M. 섀퍼 글, 제시카 미저브 그림, 아이생각 옮김 / 2013.01.02
11,000원 ⟶
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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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엠
창작동화
롤라 M. 섀퍼 글, 제시카 미저브 그림, 아이생각 옮김
춤추는 카멜레온 시리즈 89권. 동생을 맞이하는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이다. 운율이 있는 짧은 문장과 굵고 시원스럽게 묘사한 숲 그림이 아이들의 기분을 편안하고 즐겁게 만들어 준다. 엄마, 아빠의 사랑을 독차지하려고만 하는 아이들에게, 사랑을 베푸는 기쁨을 알려 주는 그림책이다.동생을 맞이하는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 멋진 형이 될 거야! 나는 숲 속의 영웅이에요. 커다란 곰처럼 힘도 세고, 날쌘 말처럼 빨리 달려요. 키다리 기린처럼 높은 곳도 잘 오르고, 코끼리처럼 소리도 크게 지를 수 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엄마 아빠가 아기를 데리고 숲으로 왔어요! <네가 숲으로 왔을 때>는 동생을 맞이하는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입니다. 운율이 있는 짧은 문장과 굵고 시원스럽게 묘사한 숲 그림이 아이들의 기분을 편안하고 즐겁게 만들어 주지요. 엄마, 아빠의 사랑을 독차지하려고만 하는 아이들에게, 사랑을 베푸는 기쁨을 알려 주는 그림책입니다. 사랑을 베풀면 행복해져요!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는 결말이 여러 가지예요. 그 가운데 나무꾼이 선녀와 함께 하늘나라로 올라갔다가 어머니가 그리워 날개 달린 말을 타고 내려오는 이야기가 있지요. 날개 달린 말 위에서 내려올 수 없는 나무꾼을 위해 어머니는 서둘러 덜 익은 박으로 박국을 끓여주어요. 그런데 박국이 너무 뜨거워서 나무꾼은 그만 말 등에 그릇을 떨어뜨리고 말지요. 화들짝 놀란 말이 몸을 일으키고, 그 바람에 나무꾼은 땅에 떨어져서 하늘나라로 돌아가지 못해요. 나무꾼은 하늘나라를 그리워하며 매일 ‘박국 때문에, 박국, 박국.’ 하고 울어요. 그러다가 ‘박국박국, 뻐꾹뻐꾹’ 울며 뻐꾸기가 되었다는 재미난 설이 있지요. 뻐꾸기, 뻐꾸기는 흔히 밉살스러운 새라고 말해요. 어미가 다른 새 둥지에 알을 낳으면, 그 알에서 태어난 뻐꾸기 새끼가 다른 알들을 둥지 밖으로 밀어버리지요. 가끔은 알에서 태어난 새끼도 밀어낸다고 해요. 온전히 사랑을 독차지하려고 말예요. 많은 아이가 뻐꾸기처럼 엄마 아빠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싶어 해요. 때론 사랑을 빼앗길까 봐 동생에 대한 적개심을 품기도 하지요. 관심 받으려고 악동처럼 행동하고, 말썽을 피우기도 해요. 이러한 아이의 행동은 사랑을 베풀 때 얼마나 행복한 마음이 드는지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에요. <네가 숲으로 왔을 때>에도 동생을 맞이하는 형이 나와요. 이 형은 사랑을 베풀면 행복하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동생에게 내 멋진 모습을 보여 주고, 내가 할 줄 아는 많은 것들을 알려주고, 함께 신 나게 놀 생각에 즐거워하지요. 동생을 맞이하게 될 아이와 함께 읽어 보세요. 그리고 앞으로 동생을 만나면 동생과 어떻게 놀 건지를 물어보세요. 자연스레 동생에 대한 호감과 빨리 만나고 싶은 애정이 싹틀 거예요. 그리고 멋진 형이나 언니가 된 자신을 상상하며 좀 더 의젓해질 거예요.
수크를 찾습니다
책읽는곰 / 김은재 글.그림 / 201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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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곰
창작동화
김은재 글.그림
그림책이 참 좋아 시리즈 16권. 엄마 숟가락과 아빠 포크가 아이를 찾아 부엌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며 개성 있는 인물들을 만나는 모험 이야기이다. 그동안 우리가 무심하게 사용해 왔던 부엌의 온갖 살림살이들에 저마다 특별한 개성을 실어 생생하게 되살려 낸다. 아침 아홉 시 즈음, 식구들은 모두 출근과 등교를 마쳤다. 새벽부터 분주했던 부엌 마을에 비로소 평화가 찾아왔다. 음식 찌꺼기와 기름 범벅이었던 그릇과 컵, 조리 도구들은 말끔하게 목욕을 하고 제자리로 돌아간다. 그런데 큰일이 났다. 부엌 마을 최강의 귀염둥이 수크가 보이지 않는 것이다. 엄마 숟가락과 아빠 포크를 쏙 빼닮은 수크는 과연 어디로 사라졌을까?부엌 마을 귀염둥이 수크가 사라졌어요! 엄마 숟가락과 아빠 포크가 온 부엌을 샅샅이 뒤졌지만 엄마 아빠를 쏙 빼닮은 수크는 어디에도 보이지 않아요. 창가에서 해바라기하던 행주와 수세미, 한가롭게 수다를 떠는 주전자와 찻잔들, 요리하기 바쁜 믹서 아저씨와 프라이팬 아줌마까지. 부엌 마을 이웃들 모두 엄마 숟가락과 아빠 포크를 응원하지요. 엄마 숟가락과 아빠 포크는 과연 수크를 찾을 수 있을까요? 부엌 마을 온갖 살림살이들과 함께하는 떠들썩하고 유쾌한 아이 찾기 대소동! “어서 오세요, 여기는 부엌 마을입니다.” 아침 아홉 시 즈음, 식구들은 모두 출근과 등교를 마쳤습니다. 새벽부터 분주했던 부엌 마을에 비로소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음식 찌꺼기와 기름 범벅이었던 그릇과 컵, 조리 도구들은 말끔하게 목욕을 하고 제자리로 돌아갑니다. 그런데 큰일이 났어요. 부엌 마을 최강의 귀염둥이 수크가 보이지 않는 거예요! 엄마 숟가락과 아빠 포크를 쏙 빼닮은 수크는 과연 어디로 사라졌을까요? 엄마 숟가락과 아빠 포크는 수크를 찾아서 온 부엌을 샅샅이 찾아 헤맵니다. 늘 함께 지내는 수저통 식구들은 물론이고, 부엌 마을 이웃들 모두 어서 수크를 찾기를 응원하지요. 수크를 찾아 헤매며 만나는 부엌 마을 식구들은 참 다양하기도 합니다. 수크의 외할머니인 밥주걱 할머니와 단짝 밥통 영감, 거꾸로 매달린 국자와 뒤집개, 창가에서 따사로운 햇볕을 쬐며 몸을 말리는 도마와 행주와 수세미, 오전 내내 주스를 다섯 잔이나 만들었다는 믹서 아저씨, 볶음밥 만들기 바쁜 칼, 도마와 프라이팬, 한가롭게 수다를 떠는 찻주전자와 찻잔들, 개수대 아래 컴컴한 수납장에서 몇 달 째 잠만 자던 곰솥 영감……. 이렇게 《수크를 찾습니다》는 그동안 우리가 무심하게 사용해 왔던 부엌의 온갖 살림살이들에 저마다 특별한 개성을 실어 생생하게 되살려 냅니다. 유머와 감동이 살아 있는 그림책 아이가 없어졌다니, 엄마 숟가락과 아빠 포크에게는 정말 끔찍한 일입니다. 부엌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며 “수크야, 어디 있니!”를 외치는 엄마 아빠의 애달픈 마음이 독자들에게도 전해지겠지요. 아이가 사라졌다는 건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 아픔이니까요. 분명 슬픈 이야기가 맞을 텐데, 어찌된 일인지 책장을 넘길 때마다 입가에 웃음이 떠나지 않습니다. 엄마 숟가락이 어렸을 때도 여섯 번이나 잃어버렸지만, 그때마다 되찾았다는 외할머니 주걱의 말에서 위로를 얻기도 하고, 고구마가 노릇노릇 구워지는 오븐 안을 한참 들여다보다가 “사람들이 숟가락이나 포크를 구워 먹지는 않는다고.”라고 체념하듯 내뱉는 아빠 포크의 말에 키득거리게 되기도 합니다. 수크가 확실하다는 수다쟁이 찻주전자의 말을 믿고 개수대로 달려가 봤더니, 닮았다고도 안 닮았다고도 하기 애매한 국수 국자가 배시시 웃는 모습을 보며 피식 실소를 터트리게도 되고요. 더불어 온갖 살림살이 조연들이 한마디씩 내뱉는 깨알 같은 대사들(작가가 직접 손으로 쓴 글씨)을 읽다 보면 점점 부엌 마을이라는 작고도 커다란 세계로 빠져들게 되지요. 하지만 이렇게 클클 웃으며 책장을 넘기다가도, 엄마 숟가락과 아빠 포크가 수크를 찾지 못해 어쩔 수 없이 아이처럼 울음을 터뜨리는 장면, 그리고 때마침 나타난 수크를 얼싸안고 일곱 번이나 뽀뽀 세례를 퍼붓는 마지막 장면에서는 왠지 가슴이 뭉클해지면서 부엌 마을 식구들과 함께 힘껏 박수를 치고 싶어집니다. 그런데 수크가 누구냐고요? 바로 이렇게 생긴 아이입니다. 그야말로 엄마 숟가락과 아빠 포크를 쏙 빼닮은 아이지요. 모험 이야기, 감동 드라마, 깜짝 반전과 성장 코드, 모두 귀여움 속으로 퐁당! 주부 작가의 섬세한 손에서 탄생한 신선한 그림책 《수크를 찾습니다》는 엄마 숟가락과 아빠 포크가 아이를 찾아 부엌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며 개성 있는 인물들을 만나는 모험 이야기입니다. 또 따뜻한 가족애와 이웃 간의 정을 그린 감동 드라마이기도 하며, 아기자기한 웃음이 끝없이 펼쳐지는 코미디이기도 합니다. 길을 잃어버렸거나 유괴된 줄로만 알았던 아이 수크가 사실은 유치원에 다녀온 거라는 깜짝 반전도 있고, 엄마 아빠의 품을 떠나 새로운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수크의 성장 이야기도 들어 있습니다. 이렇게 《수크를 찾습니다》는 다양한 장르적 요소를 빌려와 ‘귀여움’이라는 강력한 양념으로 버무린 독특하고 매력적인 그림책입니다. 이렇게 신선한 웃음을 주며 부엌 마을 식구들에게 생명을 불어넣은 작가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아마 눈치 빠른 독자들은 금방 알아채겠지만, 이 책을 쓰고 그린 김은재는 아직 작가라는 호칭보다 ‘하윤 엄마’, ‘아줌마’ 등으로 불리는 게 익숙한 주부입니다. 오랫동안 아이들 키우고 살림하는 일을 주업으로 삼고 이따금씩 일러스트레이터인 남편의 작업을 도운 경험만 있던 작가가, 이번에는 직접 쓰고 그린 이야기를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자신이 가장 편안해하는 공간인 부엌을 배경으로, 자신이 가장 잘 아는 부엌살림들을 바라보며 떠오른, 어찌 보면 소소하지만 더없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야기를요. 아이와 함께 도란도란 알콩달콩 이야기를 나누며 만들어 낸 이 따뜻한 이야기가 더 많은 독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길 바랍니다. 아울러 수크의 또 다른 성장 이야기도 기대해 봅니다.
바다동물 친구들 쿠션스티커
아이누리 / 아이누리 편집부 (지은이) / 202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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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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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누리
유아놀이책
아이누리 편집부 (지은이)
말랑말랑 폭신폭신한 쿠션스티커. 친환경 무독성 스티커로 끈적임 없이 붙였다 떼었다 반복해서 놀 수 있다. 물로 씻어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스티커놀이를 하면서 스티커이미지와 단어를 함께 보면서 쉽게 인지하고 학습할 수 있다. 케이스를 펼치면 넓은 배경판이 되어 스티커를 이곳 저곳 붙이며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 수 있어 더욱더 재밌다. 스티커 놀이가 끝나면 스티커 보관함에 알맞은 자리에 붙이면 분실우려가 없어 좋다.케이스(배경판), 스티커 1매알록달록 다양한 동물이 한가득 들어 있는 쿠션스티커 바다동물 친구들과 함께 퍼즐놀이를 즐겨 보세요. 바다동물 캐릭터를 붙였다 떼었다 말랑말랑한 쿠션스티커로 만나 보세요! 하나, 붙였다 떼었다 무한반복 쿠션스티커! 친환경 무독성 스티커로 끈적임 없이 붙였다 떼었다 반복해서 놀 수 있습니다. 둘, 놀면서 단어학습과 인지력이 쑥쑥! 재밌는 스티커놀이를 하면서 스티커 이미지와 단어를 함께 반복해 보면서 놀면 단어 학습력과 인지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셋, 케이스 200% 활용하기! 케이스를 넓게 펼치면 안쪽에 스티커를 붙이고 놀 수 있는 배경판이 돼요! 원하는 곳에 스티커를 이곳 저곳 붙이며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 수 있어 더욱더 재밌습니다. 스티커 놀이가 끝나면 스티커 보관함에 알맞은 자리에 붙이면 스티커 한 개도 잃어버릴 걱정 없겠죠?
도시에 사는 우리 할머니
JEI재능교육(재능출판) / 로렌 카스티요 글.그림, 이상희 옮김 / 2015.06.15
12,000원 ⟶
10,800원
(10% off)
JEI재능교육(재능출판)
창작동화
로렌 카스티요 글.그림, 이상희 옮김
2015 칼데콧 아너상 수상작. 낯선 도시를 특별하게 바꾼 할머니의 마법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은 흔히 갖기 쉬운 노인에 대한 편견은 어느새 잊어버리고, 어른이 전하는 따뜻하고 자연스러운 가르침에 귀 기울이게 될 것이다. 한 아이가 도시의 할머니 댁에 찾아가지만 아이는 도시가 복잡하고 시끄럽고 무섭다. "할머니는 도시에서 지내기 무섭지 않아요?" 그러자 할머니는 아이를 위해 용기를 불어 넣어 줄 빨강망토를 마련한다. 다음날, 아이가 바라보는 도시는 어떤 모습일까? 빨간색 부츠와 핸드백, 안경으로 멋을 내고 도시의 생활을 즐기는 할머니는 외모뿐 아니라 마음 씀씀이도 멋지다. 아이는 할머니로 인해 무섭게만 느껴지던 거리에서 배려, 즐거움, 여유 같은 긍정적인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2015년 칼데콧아너수상작 미국 학교 도서관 저널 선정'꼭 읽어야 하는 책 100' 중 Top20도서 허핑턴 포스트 선정 '가족'에 대한 최고의 책 뉴욕공립도서관 선정 우수 도서 낯선 도시를 특별하게 바꾼 할머니의 마법 같은 사랑 이야기! 한 아이가 도시의 할머니 댁에 찾아가지만 아이는 도시가 복잡하고 시끄럽고 무섭습니다. "할머니는 도시에서 지내기 무섭지 않아요?" 그러자 할머니는 아이를 위해 용기를 불어 넣어 줄 빨강망토를 마련합니다. 다음날, 아이가 바라보는 도시는 어떤 모습일까요? 따뜻한 활기가 넘치는 그림책 《도시에 사는 우리 할머니》에서 도시의 진짜 모습과 깊은 할머니의 사랑을 만나 보세요. 뉴욕 그림책 클래식 전당에 올라 마땅한 책 - 퍼블리셔스 위클리 로렌 카스티요는 인물들의 교감으로 변화하는 도시에 대한 어린이의 생각을 부드럽고 따뜻한 색 예술로 표현한다. - 컬커스 직접 경험함으로써 무서운 첫인상을 극복한 아주 좋은 이야기 - 미국 학교 도서관 저널 이 책은 친근한 이야기 구조 안에 새로운 경험을 대하는 열린 마음과 관점의 변화에 관한 가치 있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혼 북 매거진 생명력 넘치는 도시의 모습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도시엔 도시만의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이 책은 시끌벅적하고 활기찬 도시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지하철로 이동하는 출·퇴근 길, 공사장, 공원, 거리의 악사들… 모두 도시의 흔한 풍경입니다. 아이는 이러한 도시가 낯설고 무섭지만, 할머니의 도움으로 도시의 새로운 모습을 봅니다. 아이의 심경변화에 따라 도시의 다양한모습은투박한 듯 섬세한 묘사와 따스한 색감의 수채화로 펼쳐집니다. 덕분에 독자들은 도시의 생활 모습을 보다 생생하고 여유있게 느낄 수 있습니다. 사랑과 지혜의 망토를 두르고 바라보는 세상 도시를 무서워하는 아이를 변화시킨 장치는 바로 '망토'입니다. 망토를 두른다는 것은 어린이에게는 신나는 일입니다. 마치 영웅이 되는 것 같기도 하고 무엇으로든 변신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지요. 이처럼 어린이의 눈높이에 알맞은 지혜로운 '마법'을 통해 어린이는 용기를 얻고도시를 바라보는 시각도 서서히 달라집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성장하는 계기가 되어 긍정적인 태도로 삶을 살아가는 바탕이 됩니다. 우리도 또한 책 속 어린이처럼 지혜와 사랑을 두르고 세상을 바라본다면 우리가 사는 곳은 '훨씬 더 특별한 곳'이 될 것입니다. 가족간, 세대간 즐거운 소통과 유대 낯선 상황에 놓인 어린이가 어른의 지혜로운 도움을 통해 인식의 전환이 생기는 이러한 과정은 부모와 조부모가 어린이에게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넌지시 알려줍니다. 물론 어른으로서 직접적인 가르침도 좋지만, 때로는 어른임에도어린이보다 더욱더 생기 넘치고, 밝은 모습을 보일 때 어린이는 더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웁니다. 즉 어린이를 가르쳐야 하는 대상이 아닌, 동등한 가족의 일원으로 존중하며 친구처럼 함께하는 것이 필요한 것입니다. 이 책처럼 가족간, 세대간 따뜻하고 즐거운 소통을 담은 이야기는 언제 봐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씩씩한 할머니가 전하는 긍정 에너지 처음 이 책을 만났을 때의 신선함은 제목에 있었습니다. '도시'와 '할머니'! 대부분의 그림책이 자연과 할머니를 연결하는 것과는 다르게, 이 책은 도시에서 활기차게 지내는 할머니의 모습을 그렸습니다.빨간색 부츠와 핸드백, 안경으로 멋을 내고 도시의 생활을 즐기는 할머니는 외모뿐 아니라 마음 씀씀이도 멋집니다. 아이는 할머니로 인해 무섭게만 느껴지던 거리에서 배려, 즐거움, 여유 같은 긍정적인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독자들은 흔히 갖기 쉬운 노인에 대한 편견은 어느새 잊어버리고, 어른이 전하는 따뜻하고 자연스러운 가르침에 귀 기울이게 됩니다.
다 같이 함께하면
미디어창비 / 브리타 테큰트럽 (지은이), 김경연 (옮긴이) / 2018.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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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창비
창작동화
브리타 테큰트럽 (지은이), 김경연 (옮긴이)
<날씨 이야기>로 볼로냐 라가치상(논픽션 부문)을 수상한 작가 브리타 테큰트럽의 작품이다. 제목과 표지에서 드러나듯 평화, 인종, 다문화, 환경, 공존 같은 어려운 주제를 어린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일깨워주는 그림책이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퍼즐이 맞춰지듯 심혈을 기울인 작가의 일러스트가 펼쳐진다. 다채로운 색과 천공(穿孔, Die-cut) 기법을 적절하게 사용한 삽화는 이야기와 조화를 이루며 책을 펼치는 순간 끝까지 따라 읽을 수밖에 없는 흡인력을 선사한다. 도입부에서 아이의 입을 빌려 전하는 짧은 메시지에는 작가가 의도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메시지와 함께 작가가 종종 소재로 사용하는 ‘연’이 다양한 색과 크기로 등장한다. 높이높이 올라 마음껏 하늘을 누비는 연. 저마다 특별한 존재들, 아이와 동물들이 마음 놓고 평화롭게 뛰놀 수 있는 세계를 표현하고 있다. 한 가지 이목을 집중하게 하는 것은 왼쪽 여자아이와 짝을 이루며, 마치 아득히 멀리 있는 듯 여러 겹의 구멍 속에 서 있는 남자아이이다. 다음 장으로 이어지는 호기심을 효과적으로 담아내는 이 특별한 기법은 시작부터 독자들을 매료하기에 충분하다.책장을 넘길수록 더 빠져드는 책 『다 같이 함께하면』 『날씨 이야기』로 볼로냐 라가치상(논픽션 부문)을 수상한 작가 브리타 테큰트럽(Britta Teckentrup)의 신작 『다 같이 함께하면』(We Are Together)이 ㈜미디어창비에서 출간되었다. 제목과 표지에서 드러나듯 평화, 인종, 다문화, 환경, 공존 같은 어려운 주제를 어린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일깨워주는 그림책이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퍼즐이 맞춰지듯 심혈을 기울인 작가의 일러스트가 펼쳐진다. 다채로운 색과 천공(穿孔, Die-cut) 기법을 적절하게 사용한 삽화는 이야기와 조화를 이루며 책을 펼치는 순간 끝까지 따라 읽을 수밖에 없는 흡인력을 선사한다. 저마다 특별한 아이들과 동물들이 조화를 이루는 평화 “우린 하나하나 다 특별해. 저마다 꿈이 다를지도 몰라. 하지만 손에 손을 잡고, 모두 함께하면 우린 한 팀이야.” 도입부에서 아이의 입을 빌려 전하는 짧은 메시지에는 작가가 의도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메시지와 함께 작가가 종종 소재로 사용하는 ‘연’이 다양한 색과 크기로 등장한다. 높이높이 올라 마음껏 하늘을 누비는 연. 저마다 특별한 존재들, 아이와 동물들이 마음 놓고 평화롭게 뛰놀 수 있는 세계를 표현하고 있다. 한 가지 이목을 집중하게 하는 것은 왼쪽 여자아이와 짝을 이루며, 마치 아득히 멀리 있는 듯 여러 겹의 구멍 속에 서 있는 남자아이이다. 다음 장으로 이어지는 호기심을 효과적으로 담아내는 이 특별한 기법은 시작부터 독자들을 매료하기에 충분하다. 천공 기법으로 성실하게 표현한, 모두를 위한 세상 브리타 테큰트럽이 그려낸 세계에는 다양한 동물과 어린이 친구들이 등장한다. 그들은 때론 비바람을 맞고 길을 잃을 뻔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들 곁에는 항상 친구가 있다. 금발, 흑발, 황인, 백인, 흑인인 친구들이 있으며 사슴, 백조, 고양이, 북극곰, 펭귄 등이 함께한다. 천공 기법을 십분 활용해서 책장을 넘길 때마다 멀리 있는 친구들이 하나씩 등장해 서로에게 힘을 실어주며 앞으로 나아간다. ‘우린 세상을 바꿀 수도 있어’, ‘춥디추운 겨울 차디찬 바람이 불어도 친구와 함께 있으면 따스할 거야’, ‘잊지 마. 수평선은 멀리 있어도 친구들은 곁에 있다는 걸’... 친구 한 명 한 명이 늘어날수록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해주는 메시지는 일러스트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어느 순간 커다란 원으로 확장되면서 이 세상의 아름다움과 평화를 노래한다. 전작 『모두가 잠든 밤에』(미디어창비 2017)에서도 선보인 작가의 표현 기법으로, 마치 여러 장을 덧댄 종이에 물감을 칠해서 특별한 색을 만들어낸 듯한 삽화는 이야기와 주제를 더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다 같이 함께하면』 에서 주인공은 없다. 히잡을 쓰거나, 안경을 쓰거나, 휠체어를 타고 목발을 짚고 있는 세상 모든 친구들이 다 주인공이며 저마다 특별한 존재로 빛나고 있다. 그들과 함께함으로써 가장 평화롭고 다채로운 세상, 모두를 위한 세상이 되는 것이다. 효과적인 플롯을 위해 글과 그림에 끊임없이 새로운 기법을 연구하는 작가 브리타 테큰트럽은 또 한번 놀라운 책으로 독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완벽한 세상은 모두가 함께하고 서로의 존재를 인정할 때 이뤄진다는 주제를 이 작품만큼 아름답게 구현한 그림책은 찾기 어렵다.
동물 똥 어딨어?
폴더 / 다이나모 리미티드 (지은이) / 202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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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
유아놀이책
다이나모 리미티드 (지은이)
출간 직후 영국 아마존 베스트 셀러에 등극한 숨은그림 찾기 책.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동물 똥’을 찾으며 인내력, 관찰력을 기를 수 있다. 무엇보다 찾아야 하는 대상이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똥이므로 집중력이 약한 아이들도 오랫동안 놀이에 몰두할 수 있다. 《동물 똥 어딨어?》는 아이들이 가장 관심 있고 좋아하는 ‘동물’과‘똥’을 내세워 인기 몰이를 한 영국의 플레이북이다. 5~7세에게 맞는 적절한 난이도로 너무 쉽거나 어려워 재미가 반감되지 않는다. 또한 추가로 찾아야 할 리스트가 수록되어 있어 책을 한 번 더 보며 놀이를 즐길 수 있다.- 다 함께 똥을 만나보자! - 쓰리 탑 어드벤처 - 사탕 공장 - 아홀로틀이 바글바글 - 아이스크림 가게 - 위기 탈출 동물 똥! - 라마의 이야기 - 만리장성 - 아쿠아리움 - 숲속의 방랑자 - 시드니 - 롤러스케이트를 타러 가요! - 펭귄들의 파티 - 사바나로 가자! - 교실 - 정답아프리카 밀림에 사는 동물들의 모습을 똑 닮은 귀여운‘동물 똥’등장! 느릿느릿 나무늘보 똥, 목이 긴 기린 똥 등 여섯 개의 동물을 똥을 찾아 세계 이곳저곳을 누비며 여행하는 숨은그림 찾기 - 누가 싼 똥이게? 동물 똥 이름을 추리하며 여기저기 숨어 있는 똥 친구들을 찾아보세요 - 동물 똥만 찾으면 끝? 보너스 캥거루 똥도 찾으면 한 번 더 놀이에 집중! - 뒷장에 있는 추가 리스트를 찾으며 끈기와 탐구력 높이기 출간 직후 영국 아마존 베스트 셀러에 등극한 숨은그림 찾기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동물 똥’을 찾으며 인내력, 관찰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찾아야 하는 대상이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똥이므로 집중력이 약한 아이들도 오랫동안 놀이에 몰두할 수 있습니다. 뿌직~! 뿌직~! 동물들이 귀여운 똥으로 바뀌었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내용과 화려한 색감의 그림! 그 속에 숨겨진 똥과 사물, 사람을 찾아 나서는 어드벤처 플레이북 - 게임기와 멀어지고 핸드폰을 내려놓게 만드는 재미있는 숨은그림 찾기 - ‘똥’ 하나로 뭉쳐라! 책을 멀리하는 아이들도 좋아하는 똥 찾기 - 데칼코마니처럼 똑같은 동물들 중에서 다른 모습을 한 동물을 찾는 스페셜한 페이지 추가 - 숨은그림 찾기 고수를 위한 추가로 찾아야 할 히든 리스트 수록 《동물 똥 어딨어?》는 아이들이 가장 관심 있고 좋아하는 ‘동물’과‘똥’을 내세워 인기 몰이를 한 영국의 플레이북입니다. 5~7세에게 맞는 적절한 난이도로 너무 쉽거나 어려워 재미가 반감되지 않습니다. 또한 추가로 찾아야 할 리스트가 수록되어 있어 책을 한 번 더 보며 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게임기와 핸드폰 대신 아이들에게 재미와 집중력, 탐구력, 끈기 등을 선물하고 싶은 분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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