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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옆 작은 논
창비 / 김남중 지음, 김병하 그림, 박광래 감수 / 2012.06.29
12,000원 ⟶ 10,800원(10% off)

창비자연,과학김남중 지음, 김병하 그림, 박광래 감수
논을 둘러싼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긴 흥미진진한 한 편의 생태동화이자 벼농사 짓는 법, 벼의 한살이 등을 알차게 짚어 주는 어린이 교양서다. 동화작가 김남중이 한새봉두레 사람들과 함께 1년 동안 벼농사를 지으면서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창작한 이야기다. 무엇보다 벼농사를 지음으로써 자연을 가깝게 느끼고 이웃과 함께하는 삶의 가치를 깨달아 가는 과정이 가슴 깊이 다가온다. 한새봉두레는 2010년 광주광역시 일곡동의 주민들이 모여 만든 단체로, 한새봉과 아파트 사이에 끼어 있는 자그마한 논(개구리논)에서 친환경 벼농사를 지어 보자고 마음을 모으게 되었다. 대부분 처음 농사를 지어 보는 도시 사람들이었고, 농약과 화학 비료를 쓰지 않고 농사를 짓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제대로 알지 못한 채 시작한 일이었다. 그러나 이들은 낯선 사람, 낯선 상황 속에서 좌충우돌하면서도 무사히 1년 농사를 마쳤고, 한국내셔널트러스트가 선정한 ‘잘 가꾼 자연유산.문화유산’에 선정되는 기쁨도 누렸다. 이들은 낯선 도시 사람들도 함께 일하면 금방 친해진다는 것, 도시에서도 공동체 정신을 살려 뭐든 즐겁게 나눌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이 과정을 1년 동안 함께한 작가 김남중은 한새봉두레 사람들이 겪었던 다사다난한 사건들과 그들이 느꼈던 즐거움, 안타까움, 뿌듯함 등을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도시에서 살며 패스트푸드를 즐겨 먹는 요즘의 아이들이 직접 모를 심고, 김매기를 하고, 추수를 하면서 개구리논을 몸과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과정이 자연스럽고 유쾌하게 그려져 있다.1. 한새봉과 사람들 2. 농부 할아버지 3. 큰 그림을 그리는 회의 4. 우리도 해 볼까? 5. 한새봉 산신님 · 농부 선생님의 농사 교실 ? 1년 농사 계획 6. 물 담고 비료 주고 7. 모내기는 힘들어 · 농부 선생님의 농사 교실 ? 모는 어떻게 기를까? 8. 개구리논을 덮친 돌 더미 · 소리의 논 식물 관찰 일기 9. 논은 특별하다 · 지승이의 논 동물 관찰 일기 10. 한새봉 탐험 11. 자꾸자꾸 김매기 12. 한새봉두레 어린이 캠프 13. 태풍이 몰고 온 호박 14. 한새봉을 자른다고? 15. 여섯 달을 기다렸다 · 농부 선생님의 농사 교실 ? 벼가 쌀이 되기까지 16. 꼭 지켜야 할 자연유산 17. 햅쌀 나눔 운동회 18. 가을에 뿌리는 씨앗 19. 꿈꾸는 개구리논 추천의 말 작가의 말농사는 자연과 사람이 함께 만드는 마술이다! 초보 농사꾼들의 좌충우돌 벼농사 이야기 도시 한복판에서 친환경 벼농사를 짓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유쾌하고 감동적으로 펼쳐지는 어린이책. 논을 둘러싼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한 한 편의 생태동화이자 벼농사 짓는 법, 벼의 한살이 등을 알차게 짚어 주는 어린이 교양서다. 무엇보다 벼농사를 지음으로써 자연을 가깝게 느끼고 이웃과 함께하는 삶의 가치를 깨달아 가는 과정이 가슴 깊이 다가온다. 『불량한 자전거 여행』『자존심』 등을 통해 아이들의 삶의 경험을 풍부하게 확장시켜 온 동화작가 김남중의 새로운 시도가 담긴 책이다. 실화를 바탕으로 쓴 도심 속 벼농사 이야기 『아파트 옆 작은 논』은 동화작가 김남중이 한새봉두레 사람들과 함께 1년 동안 벼농사를 지으면서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창작한 이야기다. 한새봉두레는 2010년 광주광역시 일곡동의 주민들이 모여 만든 단체로, 한새봉과 아파트 사이에 끼어 있는 자그마한 논(개구리논)에서 친환경 벼농사를 지어 보자고 마음을 모으게 되었다. 대부분 처음 농사를 지어 보는 도시 사람들이었고, 농약과 화학 비료를 쓰지 않고 농사를 짓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제대로 알지 못한 채 시작한 일이었다. 그러나 이들은 낯선 사람, 낯선 상황 속에서 좌충우돌하면서도 무사히 1년 농사를 마쳤고, 한국내셔널트러스트가 선정한 ‘잘 가꾼 자연유산.문화유산’에 선정되는 기쁨도 누렸다. 한새봉두레 사람들이 이 경험을 통해 배운 것은 단지 벼농사 짓는 법만이 아니었다. 이들은 낯선 도시 사람들도 함께 일하면 금방 친해진다는 것, 도시에서도 공동체 정신을 살려 뭐든 즐겁게 나눌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그리고 이 과정을 1년 동안 함께한 작가 김남중은 한새봉두레 사람들이 겪었던 다사다난한 사건들과 그들이 느꼈던 즐거움, 안타까움, 뿌듯함 등을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절대 만만하지 않은 진짜 벼농사 이야기 어린이책에서 텃밭 가꾸기나 농사짓기와 같은 주제를 다룰 때는 보통 이 일이 얼마나 쉽고 재미있는지를 강조한다. 하지만 이 책은 벼농사가 그리 만만하지 않다는 것을 처음부터 일러 준다. 이를테면 가족들 손에 이끌려 벼농사에 참여하게 된 송석기 씨의 이야기 속에는 다음과 같은 대목이 나온다. 농사를 짓는 게 마냥 웃을 일이 아니라는 걸 도시에서 자란 송석기 씨는 아직 몰랐다. (32면) 한새봉두레 사람들은 논바닥에 코를 박고 허리를 숙인 채 모내기를 해야 했고, 그 기억이 채 가시기도 전에 벼가 자라야 할 논이 온통 잡초로 가득한 모습을 보고 아연실색하기도 했다. ‘풀과의 전쟁’이라고 묘사할 만큼 여름 내내 김매기를 해야 했던 초보 농사꾼들은 이밖에도 여러 가지 난관에 부딪친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한새봉두레 사람들이 힘들고 어려운 과정을 거칠수록 개구리논에 대한 애정 또한 커져 나간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감정이 독자에게도 고스란히 이입될 정도로 강한 설득력을 지닌다. 이 책의 이야기를 끌고 나가는 두 아이, 지승이와 소리만 봐도 그렇다. 지승이와 소리는 엄마 손에 이끌려 개구리논 농사를 시작하게 된 아이들이다. 모내기하는 날, 발이 더러워질까 봐 장화를 신고 온 소리는 어느새 맨발로 진흙탕 위를 텀벙텀벙 다니며 모를 심는다. 지승이는 땅바닥에 철퍼덕 주저앉아 김치, 두부, 떡 등으로 차려진 소박한 새참을 손가락으로 집어 맛있게 먹는다. 이처럼 『아파트 옆 작은 논』에는 도시에서 살며 패스트푸드를 즐겨 먹는 요즘의 아이들이 직접 모를 심고, 김매기를 하고, 추수를 하면서 개구리논을 몸과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과정이 자연스럽고 유쾌하게 그려져 있다. 농사는 사람과 세상을 변화시킨다! 이야기의 막바지에 이르면 논 주인인 노동식 할아버지와 소리가 짧은 대화를 나누는 대목이 나온다. “농사, 힘들지 않던?” / “많이 힘들었어요.” / 할아버지 표정이 어두워지더니 다시 물었다. / “그럼 내년에는 안 할 거냐?” / 소리가 웃으며 대답했다. / “아니요. 내년에도 할 거예요.” (131면) 소리에게 벼농사는 힘들지만 다음에도 다시 하고 싶은 일이 되었다. 소리뿐만이 아니다. 한새봉두레 식구 모두에게 개구리논은 단지 벼농사를 짓는 논이 아니게 되었다. 옆집에 누가 사는지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이었던 사람들이 개구리논을 가운데 두고 모여서 함께 살아가는 마을을 궁리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친환경 벼농사를 지어 보자고 시작한 일이 아이들을 위한 자연 학습 교실, 농산물 직거래 장터 등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 냈다. 이러한 과정을 지켜보고 있자면 ‘농사가 우리 삶과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 것이다. 또 벼만 자라는 줄 알았던 논에 얼마나 다양한 동식물이 살고 있는지, 논 습지 생태계가 인간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그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힘들고 번거롭게만 느껴지는 벼농사도 이웃과 함께라면 놀이처럼 즐겁다는 것을 느낄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사람을 향한 따뜻하고 유쾌한 시선 『아파트 옆 작은 논』의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는 건 지승이와 소리, 두 아이지만 사실 이 책의 주인공은 개구리논을 둘러싼 모든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저마다 생각도 다르고 살아온 모습도 다른 사람들에게 개구리논이 어떤 의미인지 이야기를 통해 드러나고, 각각의 사람들을 향한 작가의 애정 어린 시선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특히 개구리논에서 평생 농사를 짓다가 건강이 안 좋아져 삽을 놓게 된 노동식 할아버지의 사연이 찡하게 다가온다. 이밖에도 한새봉두레 사람들에게 논농사 짓는 방법을 몸소 보여 주는 농부 선생님, 아내와 딸의 성화에 못 이겨 억지로 개구리논에 오게 된 송석기 씨, 한새봉두레 사람들과 함께 논에서 사는 동식물을 조사하고 논 생태계의 중요성을 알려 주는 박광래 박사님 등 개성 만점의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한다. 김남중 작가는 이 사람들 한 명, 한 명에게 따뜻한 시선을 주면서도 산만하지 않게 이야기를 풀어 나가며 탁월한 구성 감각을 보여 준다. 여러 인물이 책 속에서 생동감 있게 살아 움직일 수 있었던 것은 화가 김병하의 뛰어난 그림 때문이기도 하다. 김병하는 특유의 다정하고 따뜻한 화풍으로 개구리논의 풍경과 그 속의 사람들을 정감 있게 그려 냈다. 작가와 함께 개구리논을 여러 번 취재하면서 그곳의 자연환경과 사람들의 표정 등을 꼼꼼히 스케치했으며, 글 속에 등장하지 않는 인물과 동물들까지 구체적으로 담아내 풍성한 장면을 완성시켰다.
똥구네 집은 어디인가
창비 / 김기정 지음, 허구 그림 / 2012.12.01
11,000원 ⟶ 9,900원(10% off)

창비명작,문학김기정 지음, 허구 그림
김기정 작가의 동화집 '마주 선생과 놈들의 방' 시리즈 2권. 2학년 5반 ‘오마주’ 선생님과 아이들의 이야기로, 소풍, 운동회, 방학, 급식 등 학교 안팎에서 일어나는 일을 흥미로운 이야기로 풀어낸다. 학교와 아이들을 보는 시선 또한 새롭다. 아직 책읽기에 익숙하지 않은 저학년 아이들도 쉽게 공감하며 읽고 작은 감동을 받을 수 있는 이야기들이다. 수가 틀리면 상대를 가리지 않고 곧장 팔뚝을 물어 버리는 보리, 이름 덕에 ‘똥꼬’로 불리는 수모를 겪는 동구, ‘사는 게 재미없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보야, 지고는 못 사는 축구 주장 장수, 민첩한 숟가락질로 입맛 사로잡는 비빔밥을 만드는 곰지, 글쓰기라면 질색이지만 연애편지에는 관심이 많은 여수 등 등장 인물들도 저마다 개성을 뽐낸다. <똥구네 집은 어디인가?>에는 가정 방문 온 선생님을 따돌리려는 동구의 작전, 쌍둥이 언니 대신 ‘마주 선생과 놈들의 방’에 찾아온 동생 해라의 이야기, 매사에 심드렁한 보야가 낯선 학교에서 겪은 꿈 같은 모험, 글쓰기 어려워하는 여수의 편지 쓰기 소동 등 네 편의 이야기를 담았다.똥구네 집은 어디인가? 변신해라 사는 게 시시한 보야 편지 이중창 작가의 말이야기꾼 김기정 작가의 신작 동화집 ‘마주 선생과 놈들의 방’ (전3권)이 출간되었다. 2학년 5반 ‘오마주’ 선생님과 아이들의 이야기로, 전학.소풍.시험 등 아이들이 1년 동안 학교에서 겪는 에피소드를 12편의 동화에 담았다. 선명한 캐릭터와 예측불허의 서사가 시종 활기 넘치며, 현실과 판타지를 자유롭게 오가며 독자의 시선을 붙잡는 작가의 특장이 빛을 발한다. 학교의 일상 속에서도 자기들만의 공상을 펼치며 활기를 찾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은 물론, 입학을 앞두고 학교를 두려워하는 아이들에게도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똥구네 집은 어디인가?』에는 가정 방문 온 선생님을 따돌리려는 동구의 작전, 쌍둥이 언니 대신 ‘마주 선생과 놈들의 방’에 찾아온 동생 해라의 이야기, 매사에 심드렁한 보야가 낯선 학교에서 겪은 꿈 같은 모험, 글쓰기 어려워하는 여수의 편지 쓰기 소동 등 네 편의 이야기를 담았다. 익숙한 학교를 모험의 공간으로 만드는 흥미진진한 저학년 동화 1,2학년 아이들에게 ‘학교’는 낯설고 두려운 공간이면서 또래 아이들을 만나는 놀이터이기도 하다. 아이들은 공부와 규율에 부담을 느끼면서도 새로운 관계에 대한 흥미를 가지고 하루의 많은 시간을 학교에서 보낸다. 작가는 이런 저학년 아이들의 학교생활을 흥미롭고 입체적인 ‘교실 동화’ 열두 편에 담아냈다. ‘마주 선생과 놈들의 방’이라는 문패를 내건 2학년 5반은 특별한 교실이다. 담임 ‘오마주’와 반 아이들이 번갈아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등장해서 소풍, 운동회, 방학, 급식 등 학교 안팎에서 일어나는 일을 흥미로운 이야기로 풀어낸다. 학교와 아이들을 보는 시선 또한 새롭다. 「마주 선생의 초대장」에서 낯선 학교에 적응할 스트레스를 안고 있던 전학생 고마는 특별한 환영식을 받는다. 전학생이 아이들 앞에서 인사하는 것이 아니라, 전학생을 위해 반 아이들 전체가 한 명씩 문을 열고 들어와 자기소개를 하는 것이다. 「달려가는 최반달」에서 달리기 꼴등을 도맡아 하는 반달이는 운동회를 앞두고 주위의 도움을 받아 특별훈련에 들어간다. 여느 동화라면 반달이의 실력이 늘거나, ‘노력이 중요하다’는 식의 교훈이 등장하겠지만, 이 작품의 결말은 전혀 다르다. 최선을 다했어도 반달이 실력은 달라지지 않지만 앞서 가던 아이 둘이 엉켜 넘어진 바람에 기적처럼 3등의 꿈을 이루는 것이다. 「땡땡 선생님」은 ‘놈들의 방’ 옆 반 새내기 선생님이 주인공이다. 소심한 성격에 목소리까지 작아 학교 오기를 두려워하던 땡땡 선생님은 오히려 아이들의 격려로 기운을 차린다. 이처럼 새로운 눈으로 그려낸 학교는 펄펄 살아있는 공간이 되고, 평범하던 일상에는 활력이 생긴다. 엉뚱한 선생님과 개성 넘치는 아이들이 펼치는 웃음 터지는 사건들 덩치가 크고 머리가 북슬북슬하고 조금은 웃기게 생긴 마주 선생은 고집이 세지만 거의 항상 아이들에게 진다. 옆 반과의 축구시합에는 아이들보다 더 열을 올리기도 하고, 가정 방문을 나섰다가 동명이인의 집을 찾아 들어가는 등 엉뚱한 실수도 반복한다. 언제나 아이들을 좋아하고 듬직하게 지켜주는 마주 선생은 반듯하고 권위적인 선생님과는 거리가 멀지만 친근한 매력이 넘치는 독특한 인물이다. 수가 틀리면 상대를 가리지 않고 곧장 팔뚝을 물어 버리는 보리, 이름 덕에 ‘똥꼬’로 불리는 수모를 겪는 동구, ‘사는 게 재미없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보야, 지고는 못 사는 축구 주장 장수, 민첩한 숟가락질로 입맛 사로잡는 비빔밥을 만드는 곰지, 글쓰기라면 질색이지만 연애편지에는 관심이 많은 여수 등 아이들도 저마다 개성을 뽐낸다. 이들이 서로 밀고 당기면서 만들어내는 예측불허의 사건들은 시종 웃음을 자아내며 때로 진한 감동을 전한다. 「악당 반장!」에서 선생님도 아이들도 기피하는 ‘문제아’ 돌개가 반장 선거에 나선 순간이 바로 그렇다. 아이들은 악당 돌개가 반장이 되는 일은 절대 없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돌개가 쑥스러운 목소리로 ‘착한 아이가 되겠다’는 공약을 발표하는 순간, 진심이 담긴 짧고 단순한 말에 아이들의 마음이 흔들리는 것이다. 아직 책읽기에 익숙하지 않은 저학년 아이들도 쉽게 공감하며 읽고 작은 감동을 받을 수 있는 이야기들이다. 또한 책 속 아이들이 그렇듯 독자들 역시 각자 개성대로 학교에 적응해나갈 용기도 얻을 것이다. 현실과 판타지를 자유롭게 오가며 일상에 활력을 주는 이야기 ‘마주 선생과 놈들의 방’은 현실과 판타지가 절묘하게 결합되어 있다. 「보리는 2학년 5반을 구했나?」에서 겁이 많아 놀이기구를 타지 못하던 보리는 소풍으로 간 놀이 공원에서 요술 할미의 마법에 걸려 콩나물로 변해 버린 동무들과 선생님을 구하기 위해 할 수 없이 ‘하늘 기차’를 탄다. 꿈인가 싶은 모험이 끝나고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집으로 오는 길, 콩나물이 그랬듯 아이들 머리도 촉촉이 젖어 있다. 아이들을 두려워하던 새내기 땡땡 선생님이 책상에 엎드려 울다 잠들었을 때 들려온 목소리, 선생님을 좋아한다는 아이들의 소곤거림 역시 꿈인지 생시인지 가물가물하다(「땡땡 선생님」). 「심술 구구단」에서 수학 천재 선재는 아이들이 구구단 시험을 볼 때 놀리고 방해하다가 자기가 구구단을 까먹어 버린다. 작가는 이처럼 현실과 판타지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독자의 마음을 쥐락펴락한다. 현실인식을 바탕으로 풍자와 해학을 구사하면서 새로운 어법의 판타지 동화를 개척해온 작가의 실력이 유감없이 발휘되는 대목이다. ‘마주 선생과 놈들의 방’은 학교의 일상 속에서도 자기들만의 공상을 펼치며 활기를 찾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은 물론, 입학을 앞두고 학교를 두려워하는 아이들에게도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왕의 꽃
박물관 / 송현경 글, 김순금 그림 / 2009.03.01
10,000원 ⟶ 9,000원(10% off)

박물관명작,문학송현경 글, 김순금 그림
이 책에 등장하는 '왕의 꽃'은 '능소화'를 말한다. 사물에 대한 평가를 외양이나 배경으로만 판단하는 시각을, 능소화를 통해 진실한 내면이나 잠재력 등을 생각하게 하고, 참모습을 알아보는 혜안의 필요성을 아이들에게 전하고자 엮은 책이다. 아울러 주변의 말에 의해 신념이 약화하고 신뢰를 저버리거나, 사물이나 인간에 대한 평가를 달리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을 이 동화 속에 담아 전달하고자 했다. 남의 것을 부러워하고 흉내 내는 어린이들에게 자기 것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동화이다.왕의 꽃 작가의 말 작가 소개 작가의 집필 의도 여기에 등장하는 '왕의 꽃'이라 함은 '능소화'를 말합니다. 사물에 대한 평가를 외양이나 배경으로만 판단하는 시각을, 능소화를 통해 진실한 내면이나 잠재력 등을 생각하게 하고, 참모습을 알아보는 혜안의 필요성을 아이들에게 전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주변의 말에 의해 신념이 약화하고 신뢰를 저버리거나, 사물이나 인간에 대한 평가를 달리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을 이 동화 속에 담아 전달하고자 합니다. 아름다운 것의 진정한 의미를 생각하게 합니다. 아주 오랜 옛날, 정원 가꾸기를 좋아하는 왕과 백성이 사는 나라가 있었습니다. 왕과 백성들은 크고 작은 자기만의 정원을 저마다 가꾸고 살았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도 각자에게 작은 정원을 만들어 주어 책임감을 가지고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도록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나라에서는 아이들이 성년식을 치르는 해에 아이가 원하는 나무나 꽃 등을 선택하게 하여 자기만의 정원에 심게 하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풍습을 두고 왕국에서는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요? "처음부터 이름이 있는 것들이 어디 있겠소. 그리고 이 세상에 하찮은 것이란 없다오. 특별히 고귀한 것도 없고…" 자연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들은 그 자체로 진정한 아름다움과 가치가 있습니다. 남의 것을 부러워하고 흉내 내는 어린이들에게 자기 것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아름다운 동화입니다. 화가의 환상적인 그림 속에서 참된 아름다움의 가치를 생각하게 합니다.
아주 특별한 몸속 여행
토토북 / 정민석, 박서영 지음 / 2009.10.15
9,500원 ⟶ 8,550원(10% off)

토토북자연,과학정민석, 박서영 지음
조선일보에 건강 만화를 연재한 해랑 선생과 몸이 튼튼해야 마음도 건강해진다는 박서영 작가가 어린이들을 위해 만든 인체책. 의학의 기초가 되는 해부학의 내용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머리부터 발끝까지 몸속 기관들이 얼마나 정교하게 움직이고 있는지 설명한다. 몸속여행선 ‘콩알콩알호’를 타고 몸속에서 지금 벌어지고 있는 모든 일들을 탐험한다. 뼈 나라를 돌며 몸속에서 제일 큰 뼈가 무엇인지, 발뼈는 왜 구부러진 모양인지, 관절과 근육이 몸을 움직이는 데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게 된다. 생식기 친구들과 생명 탄생의 과정을 지켜보고, 병균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피부 친구와 보고 듣고 열심히 일하는 눈과 귀 친구를 만나 어떻게 사물이 보이고 어떻게 소리가 들리는지 알게 된다. 또, 몸속 친구들은 어린이들이 궁금해 하는 키 크는 방법, 운동 잘 하는 방법, 공부 잘 하는 방법 등을 알려준다. 1. 단단움직호, 뼈나라를 관찰하라 -사람 몸의 기본, 뼈·근육·관절계통 2. 돌아돌아호, 쿵작쿵작 몸 구석구석을 달려라 -물질을 옮기는 길, 심장혈관계통 3. 호호숨셔호, 공기를 타고 몸속으로 출발~! -숨쉬는 일을 맡은 호흡계통 4. 먹고싸고호, 냠냠 맛있게 먹고 끙야 힘차게 싸고 -영양물질을 흡수하는 소화계통 5. 말들어호, 생각하자 뇌, 전달하자 신경! -뇌를 포함한 신경계통 6. 몸생겨나호, 신기한 탄생을 함께 지켜봐요 -새 생명이 탄생하는 발생 7. 느껴느껴호, 보고 듣고 만지고 -몸을 보호하는 피부와 감각계통 의과대학 해부학 교수님이 쓴 어린이를 위한 인체책! “아주 특별한 몸속 여행” 조선일보에 건강 만화를 연재한 해랑 선생과 몸이 튼튼해야 마음도 건강해진다는 박서영 작가가 어린이들을 위해 만든 인체책입니다. 몸 밖에서부터 몸속까지 몸의 모든 것을 연구하는 해부학을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내 것이면서도 볼 수 없는 몸속 기관들이 얼마나 정교하게 움직이고 있는지 설명해 줍니다. 해부학은 모든 의학의 기초로 의사가 될 학생들이 제일 먼저 배우는 것입니다. 몸을 잘 알아야 아플 때 왜 아픈지, 건강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알 수 있으니까요. “아주 특별한 몸속 여행”은 해부학 내용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머리부터 발끝까지 몸속 기관들을 알려줍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기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새우눈 가족
좋은책어린이 / 박현숙 지음, 최정인 그림 / 2014.03.27
8,500

좋은책어린이명작,문학박현숙 지음, 최정인 그림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시리즈 60권. 강지는 뜨고 있어도 감은 것처럼 보이는 작은 눈, 웃으면 더 작아지는 자기 눈이 못마땅하다. 강지의 관심은 ‘어떻게 하면 눈이 커질까?’에 온통 쏠려 있다. 검은 사인펜으로 눈이 커 보이게 그려도 보고, 셀로판테이프를 눈꺼풀에 붙여 쌍꺼풀을 만들어 보기도 한다. 또 엄마에게 매달려 쌍꺼풀 수술을 해 달라고 조르기도 한다. ‘새우눈’도 모자라서 ‘새우젓 눈’이라는 말까지 들은 후 ‘작은 눈’에 더 예민해진 강지는 결국 보람이와 아영이한테 상처를 준다. 그것도 들창코와 두툼한 입술을 놀려서 말이다. 강지는 과연 고민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까? 친구들은 강지와 다르게 자신의 외모에 만족하고 있을까? 그렇다면 예쁜 얼굴은 어떤 얼굴일까? 어린이, 어른 할 것 없이 모두 ‘예쁜’ 얼굴에 관심 있는 요즘, ‘예쁜’ 얼굴의 기준과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야기다.최고 얼짱 6 새우젓 눈이래요! 14 들창코와 아프리카 토인 입술 22 쌍꺼풀 만들기 작전 32 얼굴 호떡 42 나만의 비밀 52 작가의 말 63나만의 고민, 외모 콤플렉스 극복하기 강지는 뜨고 있어도 감은 것처럼 보이는 작은 눈, 웃으면 더 작아지는 자기 눈이 못마땅하다. 강지의 관심은 ‘어떻게 하면 눈이 커질까?’에 온통 쏠려 있다. 검은 사인펜으로 눈이 커 보이게 그려도 보고, 셀로판테이프를 눈꺼풀에 붙여 쌍꺼풀을 만들어 보기도 한다. 또 엄마에게 매달려 쌍꺼풀 수술을 해 달라고 조르기도 한다. ‘새우눈’도 모자라서 ‘새우젓 눈’이라는 말까지 들은 후 ‘작은 눈’에 더 예민해진 강지는 결국 보람이와 아영이한테 상처를 준다. 그것도 들창코와 두툼한 입술을 놀려서 말이다. 강지는 과연 고민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까? 친구들은 강지와 다르게 자신의 외모에 만족하고 있을까? 그렇다면 예쁜 얼굴은 어떤 얼굴일까? 어린이, 어른 할 것 없이 모두 ‘예쁜’ 얼굴에 관심 있는 요즘, ‘예쁜’ 얼굴의 기준과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야기다. 못생겼다 믿는 아이에게 ‘스스로 사랑하는 법’을 가르치다 ‘새우눈’에 대해 불만이 많은 강지는 바자회 때 얼굴을 그린 호떡을 만들어 팔자는 선생님 이야기를 듣고 걱정이 태산이다. 두툼한 입술이 마음에 들지 않는 오영이도, 들창코로 놀림 받은 보람이도 못생긴 자기 얼굴을 그리는 게 싫다고 손을 든다. 그러자 선생님은 아이들의 특징을 하나하나 짚어 가면서, 모든 얼굴이 나름대로 개성 있다고 이야기해 준다. 얼굴이 넓적해서 듬직해 보이고, 입이 커서 성격이 시원시원해 보이고, 코가 위로 올라가서 애교가 많아 보인다……. 아이들은 선생님의 이야기를 듣고 평소 마음에 들지 않았던 자기의 외모를 조금씩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기 시작한다. 또 바자회에서 직접 얼굴 호떡을 팔아 보고 나서 자신감도 생겼다. ‘모든 사람이 다르게 생겼는데 그중 못생긴 얼굴과 예쁜 얼굴을 명확히 나눌 수 없다’는 것, 그래서 ‘저마다 개성을 발견하고, 다른 사람의 개성을 존중해야 한다’는 것을 조금씩 깨닫기 시작한다. 작가가 생생한 경험에서 발견한 ‘예쁜 얼굴’ 우리나라의 성형수술 실력이 세계 최고를 자랑한다고 한다. 외모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높은지, 외모를 얼마나 중요시 여기는지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새우눈 가족』에서 강지네 담임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세상 사람들의 얼굴이 모두 똑같다면 어떻겠냐’고 묻는다. 오로지 예뻐지기 위해 성형수술을 택하는 것이 자연스러워진 세태에 대해 작가의 날카로운 질타와 걱정 어린 시선이 동시에 느껴지는 질문일 것이다. 게다가 작가는 얼굴이 똑같은 사람들을 강지의 상상을 통해 빵틀에서 똑같은 모양으로 찍어낸 붕어빵으로 묘사하면서 이 책의 주제를 유쾌하게 전달하고 있다. 한 가지 눈여겨볼 만한 것을 이야기하자면, 『새우눈 가족』 그림에는 ‘거울’이 자주 등장한다. ‘나’를 자주 들여다보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예쁜 얼굴’이 되라는 글 작가의 바람을, 그림 작가가 읽어 내고 고스란히 담아 낸 것이 아닌가 싶다. 《추천 포인트》 · 초등 교과 연계 3~4학년군 국어①-나 8. 마음을 전해요 / 통합 1~2학년군 나2 1. 나의 몸 ·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 주는 이야기입니다. · 아름다움의 기준과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합니다. 보람이는 금세 얼굴이 새빨개졌어요. 나는 고소해서 웃음이 절로 나왔지요. “들, 들, 들창코를 닫아라. 들, 들, 들창코를 닫아라.” 나는 신이 나서 박자를 맞춰 노래까지 불렀어요. 보람이 눈에 눈물이 차올랐어요. 보람이는 입술을 꼭 깨물더니 울음을 터뜨렸어요. “강지야, 친구를 놀리면 안 돼.” 선생님이 혼을 냈어요. 나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보람이 편을 드는 선생님에게 섭섭했어요. 먼저 놀린 건 내가 아니라 보람이인데 말이에요. “그래, 네가 너무했어. 보람이 울잖아.” 이번엔 오영이가 보람이 편을 들었어요. 오영이는 일 학년 때부터 나와 제일 친하게 지낸 친구예요. “네가 뭘 안다고 그래? 왜 보람이 편을 들어?” 나는 오영이에게 따졌어요. 그리고 이참에 나의 억울함을 선생님도 알 수 있게 더욱 큰 소리로 외쳤어요. “김보람이 먼저 내 눈을 가지고 놀렸다고. 누가 너보고 아프리카 토인 입술이라고 하면 너는 가만있겠어? 참고 용서하겠느냐고!” ‘아차!’ 나는 방금 내뱉은 말이 금세 후회가 되었어요. 오영이는 만날 두꺼운 자기 입술이 싫다고 투덜거렸거든요. “와하하. 아프리카 토인 입술이래.” 아이들이 웃음을 터뜨렸어요. 오영이는 입술을 만지며 아무 말도 하지 않았어요.
너의 목소리가 듣고 싶어
한울림스페셜 / 기시카와 에쓰코 지음, 오카모토 준 그림, 고향옥 옮김 / 2016.04.12
9,000원 ⟶ 8,100원(10% off)

한울림스페셜명작,문학기시카와 에쓰코 지음, 오카모토 준 그림, 고향옥 옮김
청각장애 부모를 둔 하나가 사춘기의 성장통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자신의 꿈을 이루어내는 과정을 담담하면서도 감동적으로 풀어낸 성장동화. 이 책의 주인공 하나는 작가가 병원에 입원했을 때 만났던 실제 인물이다. 작가는 하나와 이야기를 나누며 청각장애 부모를 둔 한 아이의 고통과 마음의 성장을 가슴 깊이 느꼈고, 그 이야기를 어린이들과 함께 나누고자 이 작품을 썼다. 하나는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명랑한 아이지만, 하나의 생활은 다른 아이들과는 많이 다를 수밖에 없다. 다른 아이들처럼 떼를 쓰거나 응석을 부려도 청각장애인 부모님은 하나의 모든 요구를 다 들어줄 수 없기 때문이다. 거기에 주위의 편견과 무시는 하나로 하여금 부모님에 대한 원망의 마음을 갖게 만들기도 한다. 하지만 하나는 사춘기를 겪고 성장하면서 부모님의 장애가 부모님 자신에게도 얼마나 고통스러운 일인지 서서히 깨닫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하나를 향한 부모님의 사랑을 깨닫게 된다. 가족의 사랑과 진정한 소통의 의미를 비로소 알게 된 것이다. 청각장애를 가진 부모와 함께 사는 아이들에게 나타날 수 있는 특징이나 성장해 가는 과정에서 그들이 겪을 수 있는 아픔과 고민을 섬세하게 보여주는 이야기.병실에서 만난 준 울음소리가 우렁찬 아기 딸기와 멜론 나는 외톨이야! 수화로 말하기 싫어 옛 추억의 일기장 웃으면 복이 온다 글쓰기 대회 수상식 간호사의 꿈 할머니, 고마워요 준의 웃는 얼굴 엄마의 소원 작가의 말 수화로 이야기해 봐요!청각장애 부모를 둔 소녀의 고통과 마음의 성장을 그려낸 논픽션 동화! 이 책은 청각장애 부모를 둔 하나가 사춘기의 성장통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자신의 꿈을 이루어내는 과정을 담담하면서도 감동적으로 풀어낸 성장동화이며 논픽션 동화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 하나는 작가가 병원에 입원했을 때 만났던 실제 주인공으로, 당시 간호사로 근무를 하고 있었지요. 작가는 하나와 이야기를 나누며 청각장애 부모를 둔 한 아이의 고통과 마음의 성장을 가슴 깊이 느꼈고, 그 이야기를 어린이들과 함께 나누고자 이 작품을 썼습니다. 하나는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명랑한 아이지만, 하나의 생활은 다른 아이들과는 많이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다른 아이들처럼 떼를 쓰거나 응석을 부려도 청각장애인 부모님은 하나의 모든 요구를 다 들어줄 수 없으니까요. 거기에 주위의 편견과 무시는 하나로 하여금 부모님에 대한 원망의 마음을 갖게 만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하나는 사춘기를 겪고 성장하면서 부모님의 장애가 부모님 자신에게도 얼마나 고통스러운 일인지 서서히 깨닫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하나를 향한 부모님의 사랑을 깨닫게 되지요. 가족의 사랑과 진정한 소통의 의미를 비로소 알게 된 것입니다. ‘수화를 하는 간호사’가 되겠다는 하나의 꿈은, 그래서 그 어떤 꿈보다 값지며 아름답습니다. 어린이들은 누구나 어른으로 성장하기 위한 준비를 해나갑니다. 성장통을 이겨내는 과정은 어린이들마다 다르겠지만,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은 하나를 통해 어려움을 슬기롭고 긍정적으로 극복해내는 법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더불어 장애를 가졌다는 것은 결코 차별을 받을 일이 아니며, 단지 자신과 좀 다를 뿐이라는 바른 품성을 기르게 될 것입니다. 작가의 말처럼, 이 책을 만나는 어린이들과 하나의 만남이 우연이 아니라 필연의 만남으로 가슴 속 깊이 새겨지길 바랍니다. [행복을 전하는 언어, 수화!] 책을 다 읽고 나면 <수화로 이야기해 봐요!>에서 수화를 배울 수 있습니다. 간단한 인사말과 한글의 자모를 익히는 정도지만, 청각장애인들에 대한 배려의 마음을 실천하는 첫 걸음이 될 수 있어요. 직접 수화를 해보며, 수화가 전하는 행복을 느껴 보세요. 닫혔던 마음의 벽을 허물며 찾아낸 진정한 소통의 의미 이 작품은 간호사로 성장한 하나가 청각장애 부모를 둔 환자를 만나게 되면서 그녀의 어린 시절을 돌아보는 것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하나가 태어나면서부터 학교를 다니고, 어른으로 성장하기까지 겪게 되는 다양한 경험과 감정들이 따뜻하면서도 잔잔하게 그려지고 있지요. 무엇보다 부모님의 장애에 대해 힘들어하는 하나의 마음의 변화와 사춘기를 겪으며 겪게 되는 성장통을 현실감 있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하나가 닫혔던 마음의 문은 열면서 부모의 사랑을 깨닫게 되고 진정한 소통의 의미가 무엇인지 깨달아가는 과정을 보며, 어린이들 역시 자신과 다른 타인들에 대한 소통의 중요성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하느님이 단 한 번만이라도 나의 소원을 들어주신다면, 너의 목소리가 듣고 싶어!’ 하나는 청각장애를 가진 부모님 밑에서 태어났습니다. 누구보다도 딸을 사랑한 부모님 덕분에 하나는 밝고 씩씩하게 자라나지요. 하지만 학교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하나는 부모님의 장애에 대해 힘들어하기 시작합니다. 거기에 장애인에 대한 주위의 무시와 편견은 어린 하나의 마음에 더욱 깊은 상처를 남깁니다. ‘딱 한번만이라도 좋으니까 엄마한테 ‘어서 와’라는 말을 듣고 싶어. 왜 엄마, 아빠는 남들처럼 내 목소리를 듣지 못하는 거야?’ 다른 아이들에게는 너무 평범한 일상이 하나에게는 간절한 소망입니다. 하지만 하나는 성장하면서 자신의 소망처럼 부모님 역시 하나의 목소리를 간절히 듣고 싶어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지요. 비로소 하나는 비장애인과 청각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고 싶다는 자신의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기 시작합니다. ‘차별’과 ‘차이’의 다름을 인정할 수 있는 마음 하나의 부모님은 청각장애인입니다. 하나가 갓난아기였을 때, 부모님은 항상 하나 옆에 꼭 붙어 잤습니다. 다른 부모님들은 아기의 울음소리를 듣고 깰 수 있지만 하나의 부모님은 그럴 수 없었으니까요. 그렇게라도 사랑하는 딸의 울음소리를 몸으로 느끼고 싶었던 것입니다. 이 책은 청각장애를 가진 부모와 함께 사는 아이들에게 나타날 수 있는 특징이나 성장해 가는 과정에서 그들이 겪을 수 있는 아픔과 고민을 섬세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집에서, 학교에서, 사회에서, 그들이 겪을 수 있는 일들이 소소한 부분까지 현실감 있게 담겨 있지요. 학교가 끝나고 집에 돌아왔을 때 엄마에게 “어서 와라.”라는 말을 듣고 싶어 하는 마음이나 내가 먹고 싶은 걸 알려주기 위해 나무블록에 그려진 그림을 보여 주는 마음은 하나의 입장이 아니고서는 알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청각장애를 가진 사람들과 그들의 가족이 느꼈을 어려움과 고통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간접체험을 통해 그들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함께 어우러져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을 꿈꿀 수 있을 것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언젠가는 장애인이 돼. 나이가 들면 눈도 귀도 손도 발도 몸도 심장도 장애를 가지게 되지. 장애의 끝은 죽음이야. 누구나 똑같지. 그렇게 생각하면 차별하는 쪽이 오히려 이상한 거야. 자신의 인생을 차별하는 거나 마찬가지니까 말이야.’하나는 준의 부모님에게 자신이 알고 있는 준의 상태를 수화로 설명해 주었다.“간호사님은 수화를 할 줄 아시네요. 준의 상태를 들으니 마음이 놓여요. 여태껏 얼마나 마음 졸였는지 속이 새까맣게 타는 줄 알았어요. 마치 지옥에서 부처님을 만난 것 같아요.”준의 엄마는 금세 안심하는 듯 했다. 엄마가 하나와 수화로 이야기하는 것을 보고 있던 준의 여동생 미호는 신기하다는 듯이 물었다.“언니는 엄마랑 어떻게 이야기할 수 있어요?”미호의 말에 하나는 깜짝 놀랐다.‘이 가족은 여태껏 한 번도 진지하게 마주앉아 이야기를 한 적이 없었구나.’청각장애인을 둔 가족의 비극을 보는 듯했다.하나는 준과 미호에게 말했다.“우리 엄마, 아빠도 소리를 듣지 못해. 하지만 수화를 하면 이렇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준과 미호가 동시에 하나의 손을 빤히 쳐다보았다. 하나는 준과 어릴 때 자신의 모습이 겹쳐져 가슴이 뭉클해졌다. - ‘병실에서 만난 준’ 중에서
이현세 만화 삼국지 3
녹색지팡이 / 이현세 글.그림 / 2013.08.30
15,000원 ⟶ 13,500원(10% off)

녹색지팡이만화,애니메이션이현세 글.그림
궁금해요, 유관순
풀빛 / 안선모 (지은이), 한용욱 (그림) / 2019.02.25
11,000원 ⟶ 9,900원(10% off)

풀빛인물,위인안선모 (지은이), 한용욱 (그림)
저학년 첫 역사 인물 6권. 우리 어린이들이 어릴 적부터 역사 속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접하고 바른 인성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된 시리즈이다. 또한 어린이들이 ‘존경하는 인물’, 즉 인생의 멘토를 갖고 올바른 가치관 정립과 자신의 미래에 대한 그림을 그려 꿈을 갖는 데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역사 속 인물들은 어떤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어떤 마음가짐과 인성을 가지고 있었는지, 그리고 어떤 일들을 했는지를 저학년 눈높이에 맞게 동화로 구성하여, 재미있는 동화를 읽으며 인물들의 삶을 접할 수 있도록 하였다. 시리즈 여섯 번째 권은 감옥에 갇혀서도 대한 독립 만세를 부른 유관순의 이야기다. 독립 만세 운동에 앞장선 열일곱 살의 독립운동가 유관순을 만나 본다.작가의 말 4 나는 대장이 될 거야 8 여자도 배워야 한다 24 이화학당 생활 32 고종의 죽음 46 기미년 3월 1일 52 고향으로 64 아우내 장터의 독립 만세 76 모질고 힘든 감옥살이 86 옥중 투쟁 그리고 죽음 94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첫 역사 인물 동화! 감옥에 갇혀서도 대한 독립 만세를 부른 열일곱 살 독립운동가 유관순을 만나 보세요! 초등 저학년 눈높이에 맞춘 ‘저학년 첫 역사 인물’ 시리즈 어린이들이 역사 속 인물의 이야기를 만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역사 속 여러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교훈을 얻고, 가치관을 정립해 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역사 인물에 대한 책을 읽고 그 인물을 닮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린이들의 바른 인성을 위한 쉽고도 중요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인물의 이야기를 통하여 역사에 대해서 간접적으로 배울 수도 있습니다. 만약 역사를 어려워한다면, 역사 속 인물의 이야기를 읽는 것으로 역사에 대한 쉬운 접근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린 시절 역사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읽는 것은 매우 필요하고도 중요한 일입니다. ‘저학년 첫 역사 인물’ 시리즈는 우리 어린이들이 어릴 적부터 역사 속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접하고 바른 인성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또한 어린이들이 ‘존경하는 인물’, 즉 인생의 멘토를 갖고 올바른 가치관 정립과 자신의 미래에 대한 그림을 그려 꿈을 갖는 데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역사 속 인물들은 어떤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어떤 마음가짐과 인성을 가지고 있었는지, 그리고 어떤 일들을 했는지를 저학년 눈높이에 맞게 동화로 구성하여, 재미있는 동화를 읽으며 인물들의 삶을 접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저학년 첫 역사 인물’ 시리즈의 첫 번째 권인 《궁금해요, 장영실》, 두 번째 권인 《궁금해요, 신사임당》, 세 번째 권인 《궁금해요, 정약용》, 네 번째 권인 《궁금해요, 윤동주》, 다섯 번째 권인 《궁금해요, 김구》에 이은 여섯 번째 권은 감옥에 갇혀서도 대한 독립 만세를 부른 유관순의 이야기 《궁금해요, 유관순》입니다. 독립 만세 운동에 앞장선 열일곱 살의 독립운동가 유관순을 만나 보세요. 어릴 적부터 ‘대장’이 되고 싶었던 유관순 2019년은 3.1 운동이 일어난 지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3.1 운동은 1919년 3월 1일을 시작으로 일어난 우리 민족의 독립 만세 운동입니다. 일본의 불법 침략에 항거하기 위함이었습니다. 3.1 운동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인물은 바로 유관순입니다. 당시 열일곱 살 학생이었던 유관순은 3.1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고향인 아우내 장터의 만세 운동을 주도하였습니다. 그리고 감옥에 갇혀서도 대한 독립 만세를 부르다가 열여덟 살의 나이로 숨졌습니다. 유관순은 어릴 적부터 ‘대장’이 되고 싶어했습니다. 그건 남자들이나 하는 거라고 주위에서 말해도, “여자는 대장이 되지 못한다는 법이 어디 있냐”며 대장이 되겠다고 했습니다. 어른들도 유관순을 보고 “남자로 태어났으면 장군감”이라고 말하곤 했습니다. 유관순의 아버지는 자주독립을 할 수 있는 힘을 키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유관순이 선교사의 도움으로 집에서 멀리 떨어진 경성(지금의 서울)에 있는 이화학당으로 유학갈 기회가 생겼을 때 망설이지 않고 보냈습니다. 당시는 여자아이가 보통학교(지금의 초등학교)도 다니기 어려운 시절이었는데, 유관순을 열심히 지켜본 미국인 선교사 사애리시 부인이 유관순에게 교육의 기회를 주고 멀리 경성에까지 유학을 보내준 것입니다. 역시 유관순은 뭔가 남다른 인물이었던 게 틀림없습니다. 학교 뒷담을 넘어 독립 선언식이 열리는 탑골 공원으로 1919년 1월 21일, 고종이 승하하였습니다. 고종은 우리나라가 독립국이라는 것을 전 세계에 알리고자 헤이그에 밀사를 파견하기도 했는데, 그러다가 일본에 의해 왕위에서 쫓겨났습니다. 고종의 죽음 또한 일본의 독살이라는 소문도 퍼졌습니다. 유관순은 일본에 대한 미움과 나라 잃은 설움으로 마음이 아팠습니다. 고종의 장례식은 3월 3일로 정해졌는데, 전국 각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장례식을 보기 위해 경성으로 모일 예정이었습니다. 이것은 독립운동의 좋은 기회였으며, 몇몇 종교 지도자들이 중심이 되어 고종의 장례식 이틀 전인 3월 1일에 전 세계에 우리나라의 독립을 선언하는 독립 선언식을 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유관순이 다니는 이화학당에서도 독립 선언식에 참석하기 위한 준비가 시작되었습니다. 유관순과 친구들은 거리로 들고 나갈 태극기를 그리는 데에 열심이었습니다. 종로의 탑골 공원에 모여 독립 선언식을 거행하기로 한 날인 3월 1일이 밝았습니다. 그러나 이화학당의 교장은 교문을 걸어 잠그고 막아섰습니다.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서 독립 선언식에 참석하지 못하도록 막는 것이었습니다. 유관순과 친구들은 학교 뒷담을 넘어 거리로 나갔습니다. 그리고 “대한 독립 만세!”를 다른 사람들과 함께 소리 높여 외쳤습니다. 이어 3월 5일에는 경성에 있는 학교 학생들의 시위가 남대문에서 벌어졌습니다. 유관순도 친구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학생들이 조직적으로 시위를 계속하자, 일제는 3월 10일 모든 학교에 임시 휴교령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독립운동의 열기가 사그라들까 봐 걱정되었던 유관순은 고향으로 내려가 만세 운동을 계속하기로 하였습니다. 아우내 장터 만세 운동을 이끌다 3월 1일에 경성에서 시작된 만세 운동을 유관순의 고향 사람들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유관순은 마을 사람들과 함께 만세 운동을 준비하였습니다. 그리고 1919년 4월 1일, 아우내 장터에서 다시 한번 대한 독립 만세를 외쳤습니다. 일본 헌병들은 칼을 휘두르며 만세 운동에 참여한 사람들을 해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유관순 또한 일본 헌병의 칼에 찔려 다쳤습니다. 유관순의 부모님은 일본 헌병의 칼에 맞아 숨을 거두었고, 유관순을 비롯하여 많은 사람이 일본 헌병에게 잡혀갔습니다. 일제에게 재판을 받으며 유관순은 당당한 모습으로 재판관들에게 맞섰습니다 “제 나라 독립을 위해 만세를 부른 것이 왜 죄가 되느냐.” “죄가 있다면 불법적으로 남의 나라를 빼앗은 일본에 있는 것이 아니냐.”면서 말입니다. 그러나 아우내 장터의 만세 시위 운동을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참여한 죄로 유관순은 징역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감옥에서도 유관순은 거의 매일같이 대한 독립 만세를 외쳤습니다. 그럴 때마다 간수에게 끌려나가 발로 차이고 모진 매를 맞았습니다. 심한 고문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유관순의 만세 소리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3.1 운동이 일어난 지 1년째 되던 1920년 3월 1일, 유관순은 감옥에서 다시 만세를 불렀고, 애국지사들이 많이 붙잡혀 들어와 있던 서대문 형무소에서는 감방마다 일제히 만세 소리가 터져 나왔습니다. 이날 소동의 주동자로 또다시 고문을 당하였지만, 유관순은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심한 고문과 영양 실조, 마음을 가득 채우고 있는 슬픔과 분노 때문에 유관순의 몸은 나날이 쇠약해졌고, 결국 그해 가을 숨을 거두고 말았습니다.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용기 유관순은 어떻게 그렇게 용기를 내어 만세 운동에 참여하고 이끌었을까요? 어떻게 그렇게 당당하고 똑똑하고 대담하게 일본 재판부 앞에서 행동했을까요? 유관순이 죽음을 각오하고 지켜 내려고 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애국이라는 것은 나이나 성별, 학벌 같은 것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이었습니다. 가슴속에 가득한 정의감과 신념, 그리고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용기 같은 것들이 유관순을 만세 운동으로 이끈 것이지요. 자신의 신념을 행동으로 옮기는 일에 있어서 ‘어린 나이에’라든가 ‘여자의 몸으로’ 같은 제약은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유관순은 보여 주었습니다. 이 책 《궁금해요, 유관순》을 읽고 우리 어린이들이 많은 용기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책으로 똥을 닦는 돼지
주니어김영사 / 최은옥 (지은이), 오정택 (그림) / 2019.03.27
11,000원 ⟶ 9,900원(10% off)

주니어김영사명작,문학최은옥 (지은이), 오정택 (그림)
독해력을 향상시켜 주는 저학년 그림동화. 버드나무 마을 주민들은 책을 읽지 않고 이상하게 사용한다. 이 마을에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 마을 사람들이 책을 읽지 못하게 하려는 시장의 음모와 그 음모를 알고, 바로잡으려는 돼지 레옹의 활약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도대체 책에 어떤 힘이 있기에, 시장은 독서를 못 하게 할까? 꼬마 돼지 레옹이 사는 버드나무 마을에서는 아무도 책을 읽지 않는다. 책은 물론 많지만 책의 용도는 무척 엉뚱하다. 뱀 할머니는 책을 햇빛 가리개로 사용하고, 곰 아저씨는 베개 대신으로 쓴다. 심지어 주인공 돼지 레옹은 책장을 한 장 찢어 똥 닦을 휴지로 사용한다. 심지어 이 마을에서는 일 년에 한 번씩 책 사용법 대회가 열리는데, 책을 가장 기발하게 사용하는 주민이 일 등이 되고, 명예와 상을 얻는다. 이번에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을 위해 출간한 《책으로 똥을 닦는 돼지》는 이런 이상한 마을을 배경으로 쓰여진 상상력 넘치는 동화이다. 자신보다 똑똑해지는 게 두려워 책을 못 읽게 하는 시장과 그런 시장의 음모를 우연히 알게 된 돼지 레옹의 활약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며 눈앞에 ‘책’이라는 보물을 두고도 사용하지 않는 요즘 아이들 모습을 풍자한다. 《책 읽는 강아지 몽몽》《칠판에 딱 붙은 아이들》 등 기발한 소재로 아이들 심리를 재미있게 표현한 작가 최은옥은 이번 작품에서도 역시 유쾌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독서’가 얼마나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음을 강요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알려 준다. 책을 읽지 않고 책장에만 꽂아두는 요즘 사람들 역시 버드나무 마을 사람들과 마찬가지 아닐까? 자신만 똑똑하기를 바랐던 시장처럼 독서의 힘을 아는 누군가는 다른 사람의 독서를 방해하는 최첨단 기기의 등장을 어느 누구보다 기뻐하지 않을까? 책을 읽는다고 모두 다 시장이 되지 않지만, 분명한 것은 책을 많이 읽을수록 세상을 더 폭넓게 알고, 꿈을 크게 꾸며 그 꿈을 향해 움직일 힘을 얻는다는 것이다. 우리 나라 아이들이 모두 책 읽는 즐거움을 안다면, 몇 십 년 후 어떤 변화가 생길까? 그런 즐거운 상상을 해 보며 이 책을 권해도 좋을 듯하다.
스타크래프트 에쒸비 13
홍진P&M / 오현석 글 그림 / 2007.10.30
8,500원 ⟶ 7,650원(10% off)

홍진P&M만화,애니메이션오현석 글 그림
만화로 만나는 스타크래프트. 탄탄한 스토리와 뛰어난 기술을 자랑한다. 프로게이머를 향해 한걸음 다가선 무진이의 커리지 매치 도전기를 담았다. 우연히 스타크래프트 대회에서 입상한 것을 계기로 프로게이머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갖게 된 주인공 태무진. 프로게이머의 첫 관문인 커리지매치에 참가하고, 겨울방학을 이용해 프로게임단인 데블팀의 연습생으로 들어가는 등 프로게이머가 되기 위한 과정을 차근차근 준비해 나간다.Chapter 61 저 좀 사주세요! Chapter 62 프로에 매달리기 Chapter 63 Family 팀 Chapter 64 팀플 chapter 65 사부처음 동생에게 스타를 배웠던 때가 생각납니다. 저그의 라바를 클릭해서 열심히 공격 명령을 내렸던 일, 사이언스 베슬이 어떻고 캐리어가 어떻고 온통 낯선 용어들로 당황했던 일... 하지만 지금의 저는 주인공 무진이가 되어 스타의 재미에 푹 빠져 있답니다. 독자 여러분도 무진이와 함께 그 무궁무진한 스타의 전장 속으로 들어가 보시죠! 책으로 만나는 스타크래프트! 박진감 넘치는 튼튼한 스토리, 혀를 내두르는 현란한 기술들…… BLIZZARD가 공인한 최초의 본격 E-SPORTS 만화! 이제 ‘에쒸비’를 통해 당신도 스타의 고수가 됩니다. 프로 리그에 처음으로 출전한 무진은 안철주 선수와 팀플로 우승하고, 제4경기까지 치른 패밀리팀은 미르팀과 2대 2상황을 만들게 됩니다. 제5경기인 에이스 결정전을 남겨두고, 패밀리팀의 한 감독은 누구를 내보내야 할지 중대한 결정을 하게 됩니다. 한편 텔레비전을 통해 듀얼 1라운드 다음 경기 상대인 무진의 경기를 지켜 본 최강호의 눈빛이 심상치 않은데…
페럴 1
사파리 / 제이콥 그레이 지음, 정회성 옮김 / 2015.07.20
14,000원 ⟶ 12,600원(10% off)

사파리명작,문학제이콥 그레이 지음, 정회성 옮김
특정 동물과 교감하여 그 동물의 힘을 자유자재로 부리는 종족 ‘페럴’을 주인공으로 한 판타지 소설이자, 2014년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을 뜨겁게 달구었던 작품이다. 검과 마법, 용이나 엘프 등 판타지 문학의 빤한 소재를 탈피한 신선하고 획기적인 인물과 다이내믹한 플롯이 단연 돋보이는 이 매혹적인 이야기는 단박에 전 세계 31개 언어권에 판권이 판매되었다.페럴과 인간이 공존하는 신비스런 도시 블랙스톤의 미스터리, 이승과 저승의 경계를 넘나들며 벌이는 페럴들 간의 혈투, 블랙스톤을 지배하려는 악의 페럴들 대부 격인 스피닝맨의 귀환 등 역동적인 에피소드가 치밀하게 맞물리면서 눈을 떼려야 뗄 수 없게 만든다. 까마귀, 거미, 비둘기, 바퀴벌레, 뱀, 여우 등 다양한 페럴들이 자신만의 고유한 초능력과 기지를 겨루는 설정 또한 다른 판타지 소설과 차별화되는 재미와 긴장감을 선사한다.<페럴>은 판타지 문학에서만 맛볼 수 있는 상상과 파격의 즐거움을 잃지 않으면서도 인간의 근원적 호기심과 욕망, 본성에 대해 되돌아보게 하는 수작이다. 또한 판타지 속에서도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 세계의 선과 악, 기쁨과 슬픔, 분노와 두려움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어 나와 우리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한다.Chapter 1 …… 9 Chapter 2 …… 21 Chapter 3 …… 37 Chapter 4 …… 53 Chapter 5 …… 67 Chapter 6 …… 81 Chapter 7 …… 97 Chapter 8 …… 114 Chapter 9 …… 135 Chapter 10 …… 154 Chapter 11 …… 176 Chapter 12 …… 193 Chapter 13 …… 217 Chapter 14 …… 242 Chapter 15 …… 261 Chapter 16 …… 278 Chapter 17 …… 300 Chapter 18 …… 319 Chapter 19 …… 332 Chapter 20 …… 350 옮긴이의 말 …… 373전 세계가 기다려 온 2015년 최고의 판타지!특정 동물과 교감하여 그 동물의 힘을 자유자재로 부리는 종족 ‘페럴’. 그 ‘페럴’을 주인공으로 한 판타지 소설이자, 2014년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을 뜨겁게 달구었던 아주 특별한 책 <페럴>이 사파리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검과 마법, 용이나 엘프 등 판타지 문학의 빤한 소재를 탈피한 신선하고 획기적인 인물과 다이내믹한 플롯이 단연 돋보이는 이 매혹적인 이야기는 단박에 전 세계 31개 언어권에 판권이 판매되었다. 또한 20세기폭스필름에서도 영화 판권을 계약해 시나리오 작업이 한창이다. 미국, 영국, 스페인, 네덜란드 등에서는 올 상반기에 이미 첫 권이 출간되어 2015년 최고의 판타지로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페럴>은 야생을 돌아다니며 사는 동물을 뜻하는 ‘페럴(feral)’에서 진일보한 작가의 상상력이 만들어 낸 신종(新種)을 이른다. 특정 동물의 능력을 이용해 초인적인 힘을 발휘할 뿐 아니라 직접 그 동물로 변신할 수도 있는 독보적인 캐릭터들이 이야기의 중요한 소재이자 주축이다. 여기에 페럴과 인간이 공존하는 신비스런 도시 블랙스톤의 미스터리, 이승과 저승의 경계를 넘나들며 벌이는 페럴들 간의 혈투, 블랙스톤을 지배하려는 악의 페럴들 대부 격인 스피닝맨의 귀환 등 역동적인 에피소드가 치밀하게 맞물리면서 눈을 떼려야 뗄 수 없게 만든다. 까마귀, 거미, 비둘기, 바퀴벌레, 뱀, 여우 등 다양한 페럴들이 자신만의 고유한 초능력과 기지를 겨루는 설정 또한 다른 판타지 소설과 차별화되는 재미와 긴장감을 선사한다. <페럴>은 판타지 문학에서만 맛볼 수 있는 상상과 파격의 즐거움을 잃지 않으면서도 인간의 근원적 호기심과 욕망, 본성에 대해 되돌아보게 하는 수작이다. 또한 판타지 속에서도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 세계의 선과 악, 기쁨과 슬픔, 분노와 두려움을 오롯이 느낄 수 있어 나와 우리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한다. 책을 펴는 순간, 카타르시스의 희열을 느낄 <페럴>은 3부작 시리즈로 발간될 예정이다.까마귀 페럴의 계승자 커의 운명을 건 대결과 모험!<페럴>의 주인공은 까마귀들과 이야기하고 이들의 능력을 마음대로 부릴 수 있는 까마귀 페럴 ‘커’다. 그러나 커는 열세 살이 될 때까지 자신이 까마귀 페럴이라는 사실은 물론이고, 부모님이 왜 자신을 버렸는지조차 알지 못한 채 까마귀들에 의해 자랐다. 그러다 스피닝맨을 추종하는 페럴들인 탈옥수들과 운명적으로 맞닥뜨리면서 의문투성이였던 삶의 비밀을 하나둘 풀어 간다. 그리고 자신의 부모님을 죽인 스피닝맨에 맞서 용감히 싸우다 목숨을 잃은 수많은 선한 페럴들의 존재, 그들간의 전쟁이 치러졌던 ‘다크서머’, 그 이후 폐허가 된 블랙스톤 시에서 숨죽여 살아가는 살아남은 페럴들의 비애 등도 알게 되는데……. 다시금 블랙스톤을 움켜쥐려는 스피닝맨 일당 그리고 까마귀 페럴의 계승자 커의 팽팽한 추격전과 혈투가 숨 돌릴 틈 없이 펼쳐진다. 사실 이야기의 구성과 흐름으로만 본다면 다분히 전형적인 대결 구도와 뻔한 결말을 예상할 수 있다. 그러니 판타지 문학을 즐겨 읽는 독자라면 이쯤에서 더는 기대할 게 없는 평범한 이야기라며 맥이 풀릴 법도 하다. 그러나 이 소설의 과정과 끝을 속단하는 것은 금물이다. 정교한 퍼즐처럼 영리하게 계산된 시공간 속에서 인물들 간의 얽히고설키는 대결과 승패가 이야기 종반부까지 힘을 잃지 않고 촘촘하게 이어지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박진감을 선사하기 때문이다. 그뿐 아니라 상상력을 자극하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섬세한 묘사, 스펙터클한 사건들, 짜릿한 명승부로 독자들의 마음을 후련하게 뚫어 주는 묘미까지 갖추고 있다. 이 책《페럴: ①까마귀와 말하는 소년》은 거창한 시작에 비해 벌려 놓은 이야기를 제대로 수습하지 못하고 흐지부지 꼬리를 내리는 많은 판타지 소설들의 실수를 답습하지 않았다. 저자의 창의적인 상상력으로 짜여진 흥미진진한 줄거리와 풍성한 유머 감각, 기지 넘치는 문체는 독자들을 더욱 강력한 흡입력으로 빨아들일 것이다.나약한 인간 사회에 위로와 희망의 손길을 건네는 영웅 판타지!종종 논리가 붕괴된 비현실 속에 빠져 허무맹랑한 재미만을 추구한다고 판타지 문학을 폄하하는 이들이 있다. 그러나《나니아 연대기》의 작가 C.S. 루이스가 말한 것처럼 “판타지 문학의 진정한 미덕은 이상향에 대한 갈망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 세계에 새로운 차원의 깊이를 더해 주는 것”이다. 더불어 판타지 속 인물들의 여정과 대결의 이면에는 파괴될 대로 파괴된 인간 사회를 건강하게 재건하려는 목적의식이 또렷하게 담긴 경우도 많다. 《페럴: ① 까마귀와 말하는 소년》역시 이러한 판타지 문학의 미덕을 충실히 담고 있다. 까마귀 페럴 커를 비롯한 선한 페럴들은 자신들의 안위가 아닌 악의 페럴들로부터 블랙스톤 시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건 결투를 벌인다. 즉, 아주 먼 옛날부터 전해 내려온 페럴들의 특별한 능력을 단순히 개인적 욕망을 채우기 위한 도구로 사용하지 않고, 블랙스톤 시 나아가 지구의 평온을 위해 기꺼이 내놓은 것이다. 선과 악으로 나뉜 페럴들의 혈투는 판타지 문학을 읽는 즐거움이기도 하지만, 점점 인간미를 잃고 나약해져 가는 인간 사회, 공통의 가치보다는 자신의 가족과 나의 이익이 우선으로 치부되는 분자화된 현실 사회의 구원과 타파를 상징하는 것이기도 하다. 작고 나약한 열세 살 소년 커는 온갖 어려움과 역경을 겪지만 그 모든 것을 이겨 내고 폭풍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 이 책을 읽을 커의 또래들 역시 처음의 커와 다를 바 없다. 그들은 타인보다 강하길 바라고 뛰어난 능력을 갖고 싶어 하지만 아이도 어른도 아닌 어정쩡한 현실은 상대적 박탈감을 줄 뿐이다. 그러기에 한낱 거리를 헤매며 쓰레기통을 뒤지던 부랑자 소년이 폐허로 변한 도시를 구하는 영웅으로 변모하는 모습은 그들에게 짜릿한 대리 만족과 묘한 우월감을 전한다. 또한 가상의 인물이 가상의 도시에서 벌이는 선과 용기, 악에 대항하여 거두는 위대한 승리는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주기에 충분하다. 우리 모두는 불가능한 초능력을 갖춘 슈퍼 히어로, 더구나 동물들을 자유자재로 부리는 페럴들에게 열광하게 될 것이다. 인간 그 이상의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자신의 힘을 깨닫게 된 커가 후속권에서는 또 어떤 새로운 능력과 지혜로 성장해 돌아올지 기대가 크다.
플라톤 아저씨네 이데아 분식점
주니어김영사 / 김리라 지음, 권송이 그림, 황희경 도움글 / 2015.12.11
11,500원 ⟶ 10,350원(10% off)

주니어김영사명작,문학김리라 지음, 권송이 그림, 황희경 도움글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 시리즈 14권. 창작동화 속에 빵집 주인, 동물병원 원장, 축구 감독 등으로 환생한 위인들이 등장하여 어린이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바르게 살아가는 방법을 일깨워 주는 새로운 콘셉트의 동화이자 자기계발서이다. 평범한 어린이 인문서들과 달리, 동화라는 틀 속에 위인들이 주장하는 삶의 덕목들을 자연스럽게 녹여 두었으며, 이 덕목들은 각 챕터의 소제목과 본문 안의 색깔 서체로 다시 한 번 강조되어 메시지를 분명하게 전달하고 있다. 14권에서는 ‘마음과 현실’을 강조한 플라톤이 요리사로 나타나 인문학 멘토가 되었다. 플라톤이 서양 철학을 대표하기에 그의 철학을 전달하는 데도 중점을 두었다. 특히 각 장마다 전개되는 요리 에피소드는 플라톤의 주요 메시지와 완벽히 연결되어, 어린이들에게 철학은 어른들만이 이해하는 어려운 이야기가 아니라 내 생활임을 느끼게 했다. 플라톤의 조언을 들으며 주렁이가 보여 주는 마음의 변화는 아이들에게 마음을 올바르게 바꾸는 법과 그로 인해 생기는 관계 변화를 잘 보여 준다.작가의 말_플라톤 아저씨와 고민을 지혜롭게 해결해 봐요 이데아 떡볶이 _ 겉모습은 단지 속임수에 지나지 않는다 지혜로운 어묵 _ 지혜를 사랑하는 자의 삶이 가장 즐겁다 마음을 바꾸는 만두 _ 마음을 바꿈으로써 현실을 바꿀 수 있다 수호자 김밥 _ 남을 행복하게 하는 사람만이 행복을 얻는다 진실한 쫄면 _ 남의 말을 열심히 들어주는 사람은 진실한 벗과 같다 안녕, 졸리야 _ 삶이란 얻기 위해 잃어가는 것이다 슬픔을 이겨 내는 방법 _ 최고의 승리는 자신을 극복하는 것 할머니도 떠나고 아저씨도 떠나고 _ 이상을 꿈꾸다 진실한 벗, 플라톤 아저씨 _ 나도 이상을 꿈꾸다 세계 최고 철학자라 불리는 플라톤은 어떤 사람일까? 독후활동지- 누적 20만 부 판매! 독자가 증명하는 ‘어린이 인문학 대표 베스트셀러 시리즈’의 열네 번째 이야기! - 요리사가 되어 나타난 플라톤 아저씨! - 할머니와 사사건건 부딪치던 주렁이, 플라톤 아저씨를 만나 마음을 바꾸는 법을 배우다! - 도서 활용 100%, 바른 인성과 비판적 글쓰기 능력을 키워 주는 독후활동지 책 속 포함! - 일본 ‘사이류사’에 저작권 수출 초등 어린이 인문학 대표 베스트셀러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 시리즈는 창작동화 속에 빵집 주인, 동물병원 원장, 축구 감독, 과일가게 아저씨, 헌책방 할아버지 등, 위인들이 우리가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이웃으로 등장하여 어린이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바르게 살아가는 방법을 일깨워 주는 새로운 콘셉트의 동화이자 자기계발서이다. 시리즈의 첫 번째 책 《공자 아저씨네 빵가게》는 출간 직후부터 줄곧 온라인서점 어린이 베스트에 링크되어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소년한국 우수어린이도서’, ‘책 읽는 서울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선정도서’ 등 각 분야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후 출간된 《마더 테레사 아줌마네 동물병원》《소크라테스 아저씨네 축구단》《피카소 아저씨네 과일가게》《톨스토이 할아버지네 헌책방》《정약용 아저씨의 책 읽는 밥상》《아리스토텔레스 아저씨네 약국》《셰익스피어 아저씨네 문구점》《칸트 아저씨네 연극반》《헤겔 아저씨네 희망복지관》《미켈란젤로 아저씨네 공작실》《김구 아저씨의 비밀의 집》《내 친구 맹자의 마음 학교》역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는 평범한 어린이 인문서들과 달리, 동화라는 틀 속에 위인들이 주장하는 삶의 덕목을 자연스럽게 녹여 두었으며, 이 덕목들은 각 챕터의 소제목과 본문 안의 색깔 서체로 다시 한 번 강조되어 메시지를 분명하게 전달하고 있다. 동화를 재미있게 읽는 것만으로도 인문학적 덕목을 차곡차곡 쌓을 수 있는 구성이다. 더불어 동화만으로 부족한 인문학적 지식은 인물의 생애 및 사상을 담은 부록으로 보충했다. 이 시리즈 중 《마더 테레사 아줌마네 동물병원》《톨스토이 할아버지네 헌책방》《소크라테스 아저씨네 축구단》《아리스토텔레스 아저씨네 약국》《셰익스피어 아저씨네 문구점》은 일본에서도 출간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일본의 국민 시인이자 우리나라에서《사과에 대한 고집》이란 시집을 출간한 바 있는 ‘다나카와 타로’는 이 시리즈를 가리켜 이렇게 평했다. ‘놀랐습니다. 그리고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이렇게 신선한 아이디어로 어른들의 세계에 깊숙이 들어간 아동서는 처음입니다.’ 하고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 시리즈가 인문학의 세계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추어 풀어낸 점을 극찬했다. '처음 인문학동화' 열네 번째 인문학 멘토, 세계 최고의 철학자라 불리는 플라톤! 요리사가 되어 나타난 플라톤이 만들어 준 마음을 바꾸는 음식 5가지! 미국의 철학자 화이트 헤드가 ‘모든 서양 철학은 플라톤 철학에 대한 설명에 불과하다.’고 했을 정도로 플라톤은 서양 철학을 대표하는 철학자이다. 플라톤은 남의 마음을 바꾸려 하지 말고 나의 마음을 바꾸어 보라고 했다. 이는 내 마음을 바꾸어 보면 나의 힘든 현실을 바꿀 수 있다는 이야기다. 이처럼 ‘마음과 현실’을 강조한 플라톤이 요리사로 나타나 인문학 멘토가 되었다. 이 책의 주인공 주렁이는 자신의 할머니를 싫어한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할머니가 집으로 오게 되면서 5년이나 함께 지낸 개, 졸리가 방에서 쫓겨났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사건건 주렁이에게 참견을 하고 무슨 일이든 할머니 마음대로 했기 때문이다. 밖에서 친구들과 놀 생각에 한껏 들떠 기다린 생일 파티를 집에서 치르라며 엉망으로 만든 것도 할머니였다. 이렇게 할머니와 매사에 부딪치는 주렁이에게 플라톤은 마음을 바꾸어 보라는 충고를 한다. 플라톤의 충고대로 주렁이는 조금씩 할머니에게 양보를 한다. 전에는 할머니의 말이라면 무시하고 화내기 일쑤였지만 그런 마음을 바꾸어 보니 차츰 할머니를 이해하게 되고 할머니와의 갈등도 서서히 풀리기 시작한다. 《플라톤 아저씨네 이데아 분식점》에서는 플라톤이 서양 철학을 대표하기에 그의 철학을 전달하는 데도 중점을 두었다. 특히 각 장마다 전개되는 요리 에피소드는 플라톤의 주요 메시지와 완벽히 연결되어, 어린이들에게 철학은 어른들만이 이해하는 어려운 이야기가 아니라 내 생활임을 느끼게 했다. 이데아 떡볶이는 ‘사람의 겉모습은 진짜 마음을 숨기기 위한 속임수!’라는 것을, 지혜로운 어묵은 ‘지혜를 사랑하는 자의 삶이 가장 즐겁다.’는 것을, 마음을 바꾸는 만두는 ‘남을 행복하게 하는 사람은 자신도 행복을 얻는다.’는 것을, 수호자 김밥은 ‘남을 행복하게 하는 사람이 행복을 얻는다’는 것을, 진실한 쫄면은 ‘남의 말을 열심히 들어주는 사람은 진실한 벗과 같다.’는 것을 가르쳐 주며 주인공에게 자신의 마음을 바꾸어 가는 법을 깨닫게 한다. 이렇게 플라톤의 조언을 들으며 주렁이가 보여 주는 마음의 변화는 아이들에게 마음을 올바르게 바꾸는 법과 그로 인해 생기는 관계 변화를 잘 보여 주었다. ‘독후활동지’로 동화를 통해 배운 인성을 더욱 튼튼하게!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 시리즈의 책 속 부록 ‘독후활동지’를 통해서는 동화를 읽으면서 배운 바른 인성을 더욱 탄탄하게 다질 수 있다. 독후활동지는 동화 내용을 보다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초 인성 기르기’, 동화 내용을 바탕으로 토론과 글쓰기를 해 볼 수 있는 ‘인성 다지기’, 동화의 주인공 ‘플라톤’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는 ‘인문학 인물 탐구’, 이렇게 세 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독후활동지’를 통해 동화 내용을 더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비판적인 말하기와 글쓰기 연습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올바르게 표현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할머니 마음을 바꾸려고 하지 말고 네 마음을 바꿔 보면 어떨까?”“제 마음을요?”“그래, 집에서 생일 파티를 하면 뭐가 나쁜지 생각하지 말고 뭐가 좋은지 생각해 봐. 마음을 바꾸면 현실을 바꿀 수 있단다.”플라톤 아저씨가 빙긋 웃으며 대답했다.“내 마음을 바꾼다…….”그런데 다시 생각해 보아도 크게 달라질 게 없었다. 보나 마나 친구들이랑 할머니가 해 준 나물 반찬을 먹고 비좁은 방에 따닥따닥 붙어 앉아서 스마트폰 게임이나 할 것 같았다. 나는 한숨을 푹 쉬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정말 그럴까? 진짜 그렇더라도 한번 도전하고 싶어. 가리지 않고, 도전하는 정신 그 정신이 바로 내가 꿈꾸는 이상을 찾기 위한 일이기도 하고.”플라톤 아저씨는 정말 이상을 꿈꾸고 있는 것 같았다. 그동안 새로운 음식을 만들었던 것도, 앞으로 요리 대회에 도전하는 것도 이데아 아저씨에게는 이상을 찾아가는 과정이었다.“주렁아, 난 곧 떠날 거야. 내가 살던 곳으로 돌아갈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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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공간사 / 브레이니 스쿨 (지은이), 이장호 (감수) / 2021.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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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공간사외국어,한자브레이니 스쿨 (지은이), 이장호 (감수)
예비 초등학생과 초등 저학년이 알파벳 대·소문자 쓰는 법을 제대로 익히고 각 알파벳에 관련된 3가지 단어를 배울 수 있는 초등 영어 학습서다. 원어민 선생님의 발음으로 알파벳과 단어들을 듣고(listening), 눈으로 익히고(reading), 따라 읽고(speaking), 써 보도록(writing) 함으로써 영어의 네 가지 스킬을 균형 있게 연습할 수 있게 했다. 3~5세 누리과정부터 초등 3~4학년 파닉스와 초급 읽기의 기초 다지기에 최적화된 영어책이다. 듣고 동그라미 치기(Listen and Circle), 듣고 쓰기(Listen and Write), 퍼즐 풀기(Complete the Crossword) 등 어린이 인지발달 수준에 맞는 퀴즈와 테스트들을 풍성히 담았다.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고 놀이하듯 자연스럽게 영어에 익숙해지도록 모든 페이지를 재밌게 꾸몄다. 어린이들의 언어 학습 방법론을 연구하며 쉽고 빠른 전달 방식을 개발하는 ‘브레이니 스쿨’이 지었고 컬럼비아대학교와 옥스퍼드대학교에서 학위를 받아 현재 중앙대학교 영어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인 이장호가 감수했다.감수의 글: 이장호 교수 슬기로운 본문 사용법 신나게 불러 봐요~ 알파벳송 제1부 알파벳부터 영어를 재밌게 배워 봐요. 알파벳 쓰기 - A부터 H까지 QUIZ ① Write the Alphabet 칸에 맞춰서 알파벳을 써 보세요. ② Draw the Lines 대문자와 소문자를 알맞게 연결하세요. ③ Listen and Circle 들려주는 글자에 ○ 표시를 하세요. ④ Listen and Write 들려주는 글자를 대문자/소문자로 쓰세요. 알파벳 쓰기 - I부터 Q까지 QUIZ ① Write the Alphabet 칸에 맞춰서 알파벳을 써 보세요. ② Draw the Lines 대문자와 소문자를 알맞게 연결하세요. ③ Listen and Circle 들려주는 글자에 ○ 표시를 하세요. ④ Listen and Write 들려주는 글자를 대문자/소문자로 쓰세요. 알파벳 쓰기 - R부터 Z까지 QUIZ ① Write the Alphabet 칸에 맞춰서 알파벳을 써 보세요. ② Draw the Lines 대문자와 소문자를 알맞게 연결하세요. ③ Listen and Circle 들려주는 글자에 ○ 표시를 하세요. ④ Listen and Write 들려주는 글자를 대문자/소문자로 쓰세요. REVIEW TEST ① Write the Alphabet 칸에 맞춰서 알파벳을 써 보세요. ② Draw the Lines 대문자와 소문자를 알맞게 연결하세요. ③ Listen and Circle 들려주는 글자에 ○ 표시를 하세요. ④ Listen and Write 들려주는 글자를 대문자/소문자로 쓰세요. 제2부 이제 영어 단어를 배워 볼까요? 단어 쓰기 - A부터 H까지 QUIZ ① Write the Words 대문자와 소문자를 바꿔 쓰세요. ② Complete the Crossword 그림을 보고 퍼즐을 완성하세요. ③ Listen and Circle 들려주는 단어에 ○ 표시를 하세요. ④ Listen and Write 그림 중 들려주는 단어를 소문자로 쓰세요. ⑤ Listen and Write 들려주는 단어를 소문자로 쓰세요. 단어 쓰기 - I부터 Q까지 QUIZ ① Write the Words 대문자와 소문자를 바꿔 쓰세요. ② Complete the Crossword 그림을 보고 퍼즐을 완성하세요. ③ Listen and Circle 들려주는 단어에 ○ 표시를 하세요. ④ Listen and Write 그림 중 들려주는 단어를 소문자로 쓰세요. ⑤ Listen and Write 들려주는 단어를 소문자로 쓰세요. 단어 쓰기 - R부터 Z까지 QUIZ ① Write the Words 대문자와 소문자를 바꿔 쓰세요. ② Complete the Crossword 그림을 보고 퍼즐을 완성하세요. ③ Listen and Circle 들려주는 단어에 ○ 표시를 하세요. ④ Listen and Write 그림 중 들려주는 단어를 소문자로 쓰세요. ⑤ Listen and Write 들려주는 단어를 소문자로 쓰세요. REVIEW TEST ① Write the Words 대문자와 소문자를 바꿔 쓰세요. ② Complete the Crossword 그림을 보고 퍼즐을 완성하세요. ③ Listen and Circle 들려주는 단어에 ○ 표시를 하세요. ④ Listen and Write 그림 중 들려주는 단어를 소문자로 쓰세요. ⑤ Listen and Write 들려주는 단어를 소문자로 쓰세요. 정답 부록- 플래시 카드 게임초등 3학년 첫 영어 수업에 아이가 준비할 수 있도록 빠진 것 없이 한 권에 다 담았다! 30일 완성! 알파벳 대·소문자 각 26자 따라 쓰기와 교육부 초등 영어 교과서 어휘 78개 습득!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4가지 스킬을 균형 있게 어린이 인지발달 수준에 맞는, 놀이인지 공부인지 모를 퀴즈와 테스트들! QR코드로 배우는 원어민 선생님 발음! 글쓰기 편한 이지 스프링북 초등 3학년 첫 영어 수업을 완벽히 대비할 수 있는 학습서가 나왔다. 처음 영어를 배울 때 낯선 내용이 나오면 아이들은 당황해하면서 영어가 어렵게 느껴지고 점점 영어와 멀어진다. 잘못된 발음이나 잘못된 방식으로 영어를 익히면 나중에 교정하기란 좀처럼 쉽지 않다. 순식간에 다른 아이들과 격차가 벌어질 수 있다. 이 책은 예비 초등학생과 초등 저학년이 알파벳 대·소문자 쓰는 법을 제대로 익히고 각 알파벳에 관련된 3가지 단어를 배울 수 있는 초등 영어 학습서다. 원어민 선생님의 발음으로 알파벳과 단어들을 듣고(listening), 눈으로 익히고(reading), 따라 읽고(speaking), 써 보도록(writing) 함으로써 영어의 네 가지 스킬을 균형 있게 연습할 수 있게 했다. 3~5세 누리과정부터 초등 3~4학년 파닉스와 초급 읽기의 기초 다지기에 최적화된 영어책이다. 듣고 동그라미 치기(Listen and Circle), 듣고 쓰기(Listen and Write), 퍼즐 풀기(Complete the Crossword) 등 어린이 인지발달 수준에 맞는 퀴즈와 테스트들을 풍성히 담았다.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고 놀이하듯 자연스럽게 영어에 익숙해지도록 모든 페이지를 재밌게 꾸몄다. 어린이들의 언어 학습 방법론을 연구하며 쉽고 빠른 전달 방식을 개발하는 ‘브레이니 스쿨’이 지었고 컬럼비아대학교와 옥스퍼드대학교에서 학위를 받아 현재 중앙대학교 영어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인 이장호가 감수했다. 아이들이 글씨 쓰기 편하도록 ‘이지 스프링북’ 제본으로 세심함을 더했고, 엄마와 함께하는 플래시 카드 게임을 부록에 수록해 책의 활용도를 높였다.
바로바로 초등 영문법 총정리
수경출판사(학습) / 유세정, 이도연, 이명순 (지은이) / 201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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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경출판사(학습)학습참고서유세정, 이도연, 이명순 (지은이)
초등 영어 교과서에서 수록된 필수 문법 개념을 30일에 총정리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쉽고 친절한 문법 개념 설명과 3단계 개념 확인 문제를 통해 초등 영문법을 총정리 할 수 있고, 실력 테스트로 주관식과 서술형에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다. 또 특별 수록된 <WORKBOOK>으로 문법 개념을 반복 연습할 수 있다.Chapter 1 명사, 관사 Day 01 명사 Day 02 관사 Chapter 2 대명사 Day 03 인칭대명사 Day 04 지시대명사 Day 05 비인칭 주어 it Chapter 3 be동사 Day 06 be동사의 형태와 쓰임 Day 07 be동사의 부정문, 의문문 Chapter 4 일반동사 Day 08 일반동사의 의미와 형태 Day 09 일반동사의 부정문, 의문문 바로바로 실력 테스트 [Day 01~09] Chapter 5 조동사 Day 10 can, may Day 11 must, have to, should Chapter 6 시제 Day 12 과거시제 Day 13 진행시제 Day 14 미래시제 Chapter 7 형용사, 부사 Day 15 형용사의 용법 Day 16 수량형용사 Day 17 부사의 역할과 형태 Day 18 빈도부사 Chapter 8 비교 Day 19 비교급 Day 20 최상급 바로바로 실력 테스트 [Day 10~20] Chapter 9 to부정사 Day 21 to부정사의 개념과 명사적 용법 Day 22 to부정사의 형용사적·부사적 용법 Chapter 10 연결사 Day 23 전치사의 역할과 시간의 전치사 Day 24 장소, 방향을 나타내는 전치사 Day 25 접속사의 개념과 종류, 등위접속사 Day 26 명사절 접속사, 부사절 접속사 Chapter 11 문장의 형식 Day 27 2형식, 5형식 Day 28 3형식, 4형식 Chapter 12 문장의 종류 Day 29 감탄문, 명령문, 부가의문문 Day 30 의문사가 있는 의문문 바로바로 실력 테스트 [Day 21~30]3단계 문제로 초등 영문법을 완벽히 총정리 한다! [바로바로 규칙 찾기, 바로바로 문장 완성하기, 바로바로 문장 쓰기] *예비 중학생 필수 영문법 훈련 ·문법 확인 문제 ·문장 쓰기 문제 *중학교 내신 100점을 위한 ·주관식 문제 ·서술형 문제 교재 특징 쉽고 친절한 문법 개념 설명+중학교 내신 대비 테스트 ·초등학교 영어 교과서 문법 필수 개념 30일 완성 ·바로바로 규칙 찾기, 바로바로 문장 완성하기, 바로바로 문장 쓰기의 3단계 개념 확인 문제 ·중학교 내신 만점을 위한 ‘바로바로 내신 대비 실력 테스트’ ·학습한 문법에 대한 반복 연습 - Workbook 수록 출판사 서평 <바로바로 초등 영문법 총정리>는 초등 영어 교과서에서 수록된 필수 문법 개념을 30일에 총정리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쉽고 친절한 문법 개념 설명과 3단계 개념 확인 문제를 통해 초등 영문법을 총정리 할 수 있고, 실력 테스트로 주관식과 서술형에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습니다. 또 특별 수록된 <WORKBOOK>으로 문법 개념을 반복 연습할 수 있습니다. 기타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단어, 어구, 문장을 이루는 규칙은 중학교 교과서에서는 ‘문법’이란 말로 따로 명시하여 공부해야 합니다. 중학교 영문법은 초등학교에서 다룬 규칙이 합쳐지거나 수준이 약간 더 깊어지는 것입니다. <바로바로 초등 영문법 총정리>는 초등 문법 개념의 쉬운 설명과 단계별 개념 적용 훈련으로 기초를 잘 다질 수 있어서 중학교 문법도 어렵지 않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판소리
문학동네어린이 / 김기형 지음, 강전희 옮김 / 201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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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어린이사회,문화김기형 지음, 강전희 옮김
전통문화 즐기기 시리즈 14권. 장터에서 서민들이 즐기던 예술에서 궁궐의 임금님까지 즐기게 된, 조선 최고 인기 예술이었던 판소리를 소개한다. 현재 전해지고 있는 판소리 춘향가, 심청가, 수궁가, 흥보가, 이 다섯 작품에 대해서는 따로 페이지를 마련하여 내용 소개와 작품의 의미를 담아 설명하고 있다. 또한, 양반의 지위를 버리고 소리꾼의 길을 선택한 권삼득 이야기, 귀신에게 춘향가의 귀곡성을 배운 송흥록 명창의 이야기, 새타령을 하면 새들이 모여들었다는 이날치 명창의 이야기 등 판소리 내용만큼이나 극적이고 재미있는 명창의 이야기가 곳곳에 담겨 있다. 판소리 전공자로 판소리 학회 부회장이고 문광부 평가위원인 김기형 교수는 판소리에 대한 깊은 이해로 판소리의 음악적, 문학적, 연극적 매력을 꼼꼼히 짚어내고, 따뜻한 감성의 강전희 화가는 판소리에 마음을 빼앗긴 사람들과 판소리 속의 극적인 인물들을 그림으로 구현해 내어, 우리들 속에 전승되고 있을 판소리의 감수성을 일깨워 준다.어찌 보면 판소리는 우리 시대에는 고급 예술이 되었는지도 모릅니다. 한자어가 많고 표현이 예스러워서 이해하기도 어렵거니와 음악적으로도 익숙한 선율이 아니어서 재미있게 듣기 힘들 수 있어요. 그렇지만 우리의 감수성은 고정된 것이 아니랍니다. 판소리는 우리 전통 공연 예술 가운데 그 예술적 수준이 가장 높고 모든 계층이 좋아한 유일한 민족 예술이자 국민 예술입니다. 또 우리말의 보물 창고라고 해도 좋을 만큼 아름답고 풍부한 어휘와 다채로운 표현을 지니고 있습니다. _작가의 말 중에서 조선 팔도를 흔들고 남녀노소를 매혹시켰던 민족 예술, 판소리 우리 전통 공연 예술 가운데 예술적 수준이 가장 높고 모든 계층이 좋아한 국민 예술, 판소리. 장터에서 서민들이 즐기던 예술에서 궁궐의 임금님까지 즐기게 된, 조선 최고 인기 예술이었던 판소리의 매력을 찾아 200년 전 조선 시대로 들어가 보자. 소리꾼을 따라 소리판을 둘러보자. 웃음과 감동으로 들썩이는 소리판 현장에서 판소리의 멋과 맛을 느끼고, 전승 5가의 의미와 사연 많은 소리꾼들의 이야기, 득음을 향한 명창들의 애타는 노력 등 다양한 읽을거리들도 놓치지 말자. 판소리 전공자로 판소리 학회 부회장이고 문광부 평가위원인 김기형 교수는 판소리에 대한 깊은 이해로 판소리의 음악적, 문학적, 연극적 매력을 꼼꼼히 짚어내고, 따뜻한 감성의 강전희 화가는 판소리에 마음을 빼앗긴 사람들과 판소리 속의 극적인 인물들을 그림으로 구현해 내어, 우리들 속에 전승되고 있을 판소리의 감수성을 일깨워 준다. 서민 예술에서 국민 예술로,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공존의 미학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세계적으로도 예술성을 인정받은 판소리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 흥겨운 자리, 축하를 나누는 잔치 자리에 빠지지 않았던 공연 예술이다. 탁 트인 넓은 마당에서 고수의 북장단에 맞추어, 청중들의 추임새에 힘입어, 소리꾼이 긴 이야기를 극적인 노랫가락으로 풀어낸다. 소리꾼의 소리에 따라 소리판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하나가 되어, 토끼와 자라, 춘향과 몽룡, 흥보와 놀보, 심청과 심봉사와 함께 울고 웃는다. 현실적이면서도 개성이 넘치는 인물들이 펼치는 생동감 넘치는 사건들은 풍자와 해학을 통해 행복한 결말로 마무리가 된다. 권선징악이라는 보편적인 주제를 담고 있어 결국 악인이 패배하지만 해학적으로 풍자될 뿐 완전히 소외받지 않으며 주인공과 함께 공존한다. 소리판에서 소외받는 이가 없듯이, 판소리 이야기 속에서도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다. 그러하기에 남녀노소, 신분 고하를 막론하고 조선 팔도 모든 사람을 매혹시킬 수 있었던 판소리는 소설 등 다른 장르의 문화로 확장이 가능했다. 정승보다 어려운 명창 되기, 사연 많은 소리꾼의 세계 소리꾼은 천한 광대의 신분이었지만, 판소리의 인기가 높아감에 따라 궁궐 임금님 앞에서도 공연하여 벼슬을 받는 경우도 생겨났다. 소리판을 온전히 책임져야 했던 소리꾼에게는 많은 역할과 역량이 요구되었다. 소리로 모든 감정을 감동적으로 표현해 내야 하는 가수, 극 중의 모든 인물을 연기해야 하는 연기자, 소리 상황에 맞는 해석력과 소리판의 분위기에 어울리게 판을 짜는 연출력까지. 집안에 정승 나기보다 명창 나기가 더 어렵다는 말처럼, 귀명창들이 인정하는 명창이 되기 위해서는 많은 수련이 필요했다. 스승의 소리를 귀로 듣고 마음으로 받아 익히고, 산이나 계곡이나 동굴에서 홀로 수련을 쌓으며, 득음을 향해 지독한 노력을 멈추지 않았다. 양반의 지위를 버리고 소리꾼의 길을 선택한 권삼득 이야기, 귀신에게 춘향가의 귀곡성을 배운 송흥록 명창의 이야기, 새타령을 하면 새들이 모여들었다는 이날치 명창의 이야기, 공연 중 내용을 잊어버리는 바람에 청중들에게 외면당했지만 그 후 꾸준히 노력하여 결국은 일가를 이루었다는 정창업 명창 이야기 등 판소리 내용만큼이나 극적이고 재미있는 명창의 이야기가 곳곳에 담겨 있다. 판소리에서 소설까지, 전승 5가 이야기 현재 전하는 판소리는 모두 다섯 편으로, 춘향가, 심청가, 수궁가, 흥보가, 적벽가이다. 김기형 교수는 이 다섯 작품에 대해서는 따로 페이지를 마련하여 내용 소개와 작품의 의미를 담아 설명하고 있다. 흥보가를 단지 우애만이 아니라 물질의 가치와 심성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는 작품으로, 심청가는 자기희생과 구원의 문제를 다룬 작품으로, 수궁가에서 토끼라는 피지배층은 지혜와 배짱으로 위기에서 벗어나 생명을 지킬 수 있었다는 것 등 오랜 연구자이기에 할 수 있는 다양한 해석이 있다. 이미 유명한 이야기들이어서 줄거리를 모르지 않는 만큼, 이러한 다양한 해석이 판소리의 재미를 더해 준다.
제국의 대왕 알렉산더
시공사 / 강철 지음, 이태영 그림 / 2009.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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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인물,위인강철 지음, 이태영 그림
'시공 만화 디스커버리' 시리즈의 23권. 유럽 땅을 비롯해 중앙아시아에서 북부 아프리카에 이르는 지역을 정복한 마케도니아의 젊은 왕 알렉산더의 생애를 만나본다. 그가 다스린 곳에서는 동양과 서양의 문화가 자연스럽게 섞여 헬레니즘이 탄생하기도 했다.제1장 왕자의 탄생과 성장 정복할 땅이 좁아져요 애마와 스승을 만나다 필리포스 2세의 변모 새로운 왕과 주변 상황 제2장 위대한 원정의 시작 동방의 대국 페르시아 전쟁의 시작 이수스 전투 아시아의 왕이 될 것이다 제3장 주요 도시들의 정복 다리우스 3세를 쫓아서 바빌론을 공격하다 페르시아의 심장, 페르세폴리스 다리우스 3세의 마지막... 제4장 동방의 새로운 대왕 알렉산더 알렉산더의 고민 갈등의 시작 다시 박트리아로 반란의 연속 인도를 향한 꿈 제5장 인더스강을 넘어서 페르시아의 옛 땅을 회복하라 전설을 향하여 인도의 거인 왕 포로스 동쪽으로 전진 배를 이용한 정복 초라해진 원정군 제6장 위대한 정복자의 최후 마지막 계획 페르세폴리스로 돌아오다 내부의 위기 왕과 제국의 최후 지식 노트 마케도니아의 젊은 왕 알렉산더는 유럽 땅을 비롯해 중앙아시아에서 북부 아프리카에 이르는 지역을 정복했습니다. 그리고 그가 다스린 곳에서는 동양과 서양의 문화가 자연스럽게 섞여 헬레니즘이 탄생하기도 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넓은 땅을 지배했던 정복왕 알렉산더를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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