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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만세꾼
사계절 / 정명섭 (지은이), 김준영 (그림) / 2019.03.04
12,000원 ⟶ 10,800원(10% off)

사계절명작,문학정명섭 (지은이), 김준영 (그림)
사계절 아동문고 95권. 1919년 경상남도 밀양에서 일어난 3·1 만세 운동 대열의 맨 앞에도 보통학교 어린이들이 있었다. <어린 만세꾼>은 당시 만세 운동을 주도한 밀양 보통학교 재학생들, ‘밀양소년단’의 활약을 다룬 장편 동화다. 밀양은 의열단 핵심 인물인 무장독립운동가 김원봉과 윤세주의 고향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 책을 쓴 정명섭 작가는 밀양 보통학교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주도한 만세 운동과, 밀양 보통학교 재학생 비밀 단체 ‘밀양소년단’에 주목했다. 김원봉, 윤세주 열사의 행적과 항일학생운동에 대한 당시 재판 기록들을 조사하고 거기에 역사추리소설가다운 상상력을 더해, ‘밀양소년단’의 만세 운동을 흥미진진한 동화로 되살렸다. 100년 전, 보통학교 아이들은 왜 태극기를 들고 교문을 나섰을까? 그들은 어떻게 일본의 총칼 앞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을 수 있었을까? <어린 만세꾼>은 뛰어난 인물의 삶으로 어린이 독자들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보통 사람들의 용기가 역사를 바꾸는 과정을 보여 주며 뜨거운 감동을 전한다. 2019년은 3·1운동 100주년인 동시에 항일학생운동 90주년이 되는 해다. <어린 만세꾼>은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스스로 자유와 독립을 지키려 애쓴 수많은 어린 만세꾼들을 기억할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다.1. 너무너무 싫은 학교 2. 역사와 역사 3. 윤세주와의 만남 4. 불온 학생 5. 밀양소년단 6. 저항 7. 1919년 8. 만세 시위 9. 어린 만세꾼 작가의 말“우리도 만세 부를 거예요. 밀양소년단은 겁먹지 않아요.” 1919년 경상남도 밀양에서 일어난 3·1 만세 운동 대열의 맨 앞에는 서로 손을 꼭 잡은 어린이들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일본의 감시를 피해 밤마다 태극기를 만들고, 친구들을 설득해 교문을 나섰습니다. 위험하니 물러서라는 어른들의 말은 어린 만세꾼들을 겁줄 수 없었습니다. 나라를 지키는 데에는 어른과 아이가 따로 없으니까요. 100년 전, 총칼 앞에서도 작은 손을 높이 들었던 어린 만세꾼들의 외침이 다시 울려 퍼집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교문을 나선 보통학교 아이들을 아시나요? 31운동 100주년에 다시 만나는 어린 만세꾼들의 가슴 뛰는 활약 2018년 말, 국가보훈처는 ‘항일학생운동 참여 학교 학적부’ 전수 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에 참여했다가 퇴학을 당한 학생이 새로운 독립유공자 포상 기준에 포함되었기 때문이다. 보훈처 자료에 따르면 국가기록원에 학적부가 남아 있는 22개 학교에만 독립운동 관련 처벌자가 400명이 넘는다. 전국 개별 학교와 지역으로 확대해 조사를 계속한다면, 그 수는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교과서를 비롯한 수많은 책과 영화들에서 1919년의 어린이와 청소년은 ‘만세 시위 풍경’에 등장하는 주변인, 혹은 보호받아야 하는 역할로 그려진다. 하지만 실제로는 수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거리로 나섰던 것이다. 1919년 경상남도 밀양에서 일어난 31 만세 운동 대열의 맨 앞에도 보통학교 어린이들이 있었다. 사계절아동문고 95번째 책 『어린 만세꾼』은 당시 만세 운동을 주도한 밀양 보통학교 재학생들, ‘밀양소년단’의 활약을 다룬 장편 동화다. 밀양은 의열단 핵심 인물인 무장독립운동가 김원봉과 윤세주의 고향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 책을 쓴 정명섭 작가는 밀양 보통학교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주도한 만세 운동과, 밀양 보통학교 재학생 비밀 단체 ‘밀양소년단’에 주목했다. 김원봉, 윤세주 열사의 행적과 항일학생운동에 대한 당시 재판 기록들을 조사하고 거기에 역사추리소설가다운 상상력을 더해, ‘밀양소년단’의 만세 운동을 흥미진진한 동화로 되살렸다. 100년 전, 보통학교 아이들은 왜 태극기를 들고 교문을 나섰을까? 그들은 어떻게 일본의 총칼 앞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을 수 있었을까? 『어린 만세꾼』은 뛰어난 인물의 삶으로 어린이 독자들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보통 사람들의 용기가 역사를 바꾸는 과정을 보여 주며 뜨거운 감동을 전한다. 2019년은 31운동 100주년인 동시에 항일학생운동 90주년이 되는 해다. 『어린 만세꾼』은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스스로 자유와 독립을 지키려 애쓴 수많은 어린 만세꾼들을 기억할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다. 일본이 조선을 보호한다고? 조선이 일본의 식민지라고? 혼란스러운 시대에 진실을 찾아나선 아이들 서당에 다니다가 부모님에게 등떠밀려 보통학교에 편입한 덕수는 혼란스럽다. 일본인 교장과 훈도(교사)들은 조선은 나약한 나라이기 때문에 일본의 보호를 받아야 한다고 가르친다. 하지만 덕수는 서당에서 ‘일본이 나라를 강제로 빼앗았다’고 배웠고, 훈도들이 조선인을 깎아내리는 것도 불만이다. 친구들은 덕수가 들려주는 역사 이야기를 재미있어하지만, 일본에 대한 생각은 조금 다르다. 윤암이는 면 서기인 아버지에게 ‘일본이 조선을 잘살게 해 준다’고 들었고, 민구는 일본 ‘신식 문물’에 대한 막연한 동경을 품고 자랐기 때문이다. 아버지가 인력거꾼인 용철이만이 기세등등한 일본인들을 아니꼽게 생각할 뿐이다. 어느 날, 학교 소지 할아버지가 놀라운 사실을 알려 준다. 밀양 보통학교는 조선인이 세우고 지켜 왔으며, 일본이 세웠다는 교장의 말은 거짓이라는 것이다. 덕수와 친구들은 일장기를 변소에 버렸다가 퇴학당한 뒤 서점을 운영한다는 ‘윤세주’를 찾아가 답답한 마음을 털어놓는다. 윤세주의 이야기는 더 충격적이다. 조선은 일본이 전쟁에 필요한 사람과 물자를 얻기 위한 ‘식민지’라는 것이다. “일본이 조선을 보호하는 게 아니었나요?” 윤세주는 윤암이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며 말했다. “보호? 보호는 위험이나 곤란에서 남을 지켜 주는 것이지. 일본은 조선 사람을 착취하고 더 큰 위험에 빠뜨리고 있어. 자기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지. 나라는 우리 스스로 지키는 것이지 남이 지켜 주는 것이 아니다.” (44쪽) 아이들은 윤세주에게 ‘학교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진실’을 들려 달라고 청한다. 『어린 만세꾼』은 밀양 어린이, 청소년 만세 운동을 모티브로 하고 있지만, 역사적 사실과 일치하지 않는 부분도 많다. 인물들의 이름이나 사건이 일어난 순서가 조금씩 다르며, 윤세주와 밀양소년단의 관계 역시 작가가 설정한 것이다. 생활 환경과 부모의 성향에 따라 각각 다른 가치관을 가지게 된 네 아이를 통해, 어린이 독자들은 당시 보통학교 아이들의 삶을 간접 경험 한다. ‘일제강점기’는 보통학교 아이들이 수업 시간마다 ‘조선인은 무능하다’는 수업을 받고, 자유롭게 생각하거나 말하지 못하며, 오직 조선인에게만 적용되는 ‘매질’ 법령이 버젓이 존재하는 세상이다. 외워야 하는 정보가 아니라, 누군가 실제로 겪은 삶의 흔적임을 절실히 깨달을 때 ‘역사’는 남다른 무게를 지닌다. 고난의 시기에도 새로운 세상을 꿈꾼 사람들 일본의 부당함에 분노하던 덕수와 용철이, 일본이 나쁘다는 사실은 알지만 두려움이 앞섰던 민구와 일본인 밑에서 일하는 아버지를 외면하기 어려운 윤암이. 각각 다른 입장을 가진 아이들이 ‘만세 시위’라는 같은 선택을 하게 되는 과정은 이 동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윤세주를 만난 뒤에도, 덕수를 제외한 세 친구는 두려워한다. 훈도나 경찰에게 발각되면 퇴학을 당하거나 잡혀갈 것이기 때문이다. 아이들을 변화시킨 것은 바로 ‘사람’들이다. 학교를 퇴학당하고 일본 경찰에 쫓기면서도 민족의 미래를 위해 지하에서 독립운동을 하는 윤세주는, 밀양소년단 아이들이 독립을 꿈꾸게 하는 존재다. 학교와 가정에서 일본과 타협하는 어른들에 둘러싸인 소년들은 소지 할아버지나 윤세주 같은 정의로운 어른들을 보며 희망을 키운다. 일본인 학생들에게 희롱당하다 밀양소년단 아이들의 도움을 받은 같은 학교 학생 오마리아는, ‘여자아이는 지켜 줘야 한다’고 생각했던 소년들의 생각을 바꿔 놓는다. 오마리아는 ‘만세 시위는 폭력적인 선동’이라는 일본인 교장의 거짓말을 정면으로 반박하다가 징계를 받기도 하고, 여자아이들과 함께 누구보다 먼저 만세 대열에 합류한다. “잘못하지도 않았는데 잘못했다고 얘기하는 것보다 더 나쁜 건 없어.”(152쪽) “이젠 우리가 함께 나라를 되찾아야지.”(153쪽) 아이들은 오마리아를 보며 어리니까, 연약하니까 뒤로 물러나라는 어른들의 말에 물러서지 않고, 옳다고 믿는 일을 실천할 용기를 얻는다. 『어린 만세꾼』에는 이 밖에도 다양한 사람들이 등장한다. 조선인임을 숨기고 일본인인 척 살아가는 훈도도 있고, 윤세주가 만세 운동을 준비할 때 일본인 교장은 ‘만세 운동을 자중하라’는 이완용의 글을 학생들에게 읽어 준다. 독자들은 다양한 인물들을 지켜보며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를 생각하게 된다. 정명섭 작가는 당시에 분명히 존재했던 위선적인 인물과 독립 위해 애쓴 인물들을 함께 등장시켜, 세상을 바꾼 것은 결국 사람들의 용기있는 선택이었음을 자연스럽게 알려 준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교문을 나서다 덕수와 윤암이, 용철이, 민구는 자신들을 ‘밀양소년단’이라 이름 붙이고 나라를 되찾기 위해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기 시작한다. 윤세주와의 만남은 ‘수업’이 아니라 아이들끼리의 ‘토론’이 되어 간다. 윤세주에게 들은 진실을 학교 아이들에게 은밀히 전하고, 월사금을 내지 못했다는 이유로 학생들을 내쫓는 훈도들에게 항의하며 학생들의 신뢰를 얻는다. 마침내 1919년 3월, 경성에서 만세 운동에 참여하고 돌아온 윤세주는 밀양 지역 만세 운동을 준비한다. 그러나 밀양소년단에게 독립의 필요성을 역설해 온 윤세주조차 ‘너무 위험하다’며 아이들의 시위 참여를 말린다. 두려움보다 나라를 지키려는 마음이 더 커진 밀양소년단은 오히려 윤세주를 설득한다. “저희들도 참여할게요.” “위험하다니까.” “지금까지 나라는 스스로 되찾아야 한다고 가르쳐 주셨잖아요.” 덕수의 진지한 눈빛에 윤세주는 잠시 말을 멈추었다. 민구가 자신있게 말했다. “밀양소년단은 겁먹지 않아요.” 나란히 선 아이들을 차례로 바라본 윤세주가 마침내 고개를 끄덕거렸다. (103쪽) 윤세주와 밀양소년단은 일본의 감시를 피해 태극기를 만들고, 윤세주는 밀양 지역 주민들을 주도해 만세 시위를 벌인다. 아이들은 먼발치에서 평화적인 만세 시위가 일본 경찰의 무자비한 진압에 큰 피해를 입는 과정을 목격한다. 부상을 입고 경찰에 쫓기는 윤세주는 밀양소년단과 오마리아의 도움으로 몸을 숨긴다. 밀양소년단은 윤세주의 탈출을 위해, 어린이만의 만세 시위를 준비한다. 교장의 훈화 시간을 틈타 전교생들 앞에 선 덕수는, 일본의 부당함을 알리자고 친구들을 설득한다. 거기에 마음이 움직인 밀양 보통학교 아이들은 칼을 든 일본인 교장과 위협하는 훈도들을 뿌리치고 교문을 나선다. 바로 며칠 전 폭력적인 진압에 무릎을 꿇은 어른들조차, 직접 만든 태극기를 손에든 어린 만세꾼들의 행렬에 감동해 만세 시위에 참여한다. 어린 만세꾼들이 만세 대열의 맨 앞에서 손을 맞잡고 일본 경찰에 대치하는 책의 마지막 장면은, 100년 전 거리로 나선 만세꾼들이 어떤 마음과 각오로 나라의 독립을 지켜 냈는지를 감동적으로 전달한다. 오늘의 아이들이 1919년의 어린 만세꾼들을 만나는 방법 『어린 만세꾼』은 박진감 넘치는 전개와 코끝 찡한 감동으로 어린이 독자들이 100년 전의 어린 만세꾼들과 만나게 하는 의미 있는 작품이다. 김준영 화가의 만화풍 삽화는 유쾌한 인물과 다양한 구도, 과감한 색감으로 흥미진진한 줄거리에 긴장감을 더한다. 사계절출판사는 31운동 100주년과 『어린 만세꾼』 출간을 맞아, ‘어린 만세꾼이 다시 쓰는 31독립 선언서’ 필사 노트를 제작했다.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가 배포한 ‘쉽고 바르게 읽는 31독립 선언서’를 바탕으로 제작한 필사 노트는, 어린이 독자들이 31독립 선언서를 한 줄 한 줄 직접 쓰면서 그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3월 한 달 동안 ‘어린 만세꾼이 다시 읽는 31독립 선언서’ 캠페인을 진행한다. 어린이 독자들의 31독립 선언서 낭독을 응원하는 이번 캠페인은 사계절출판사 독자들은 물론 학교 및 공공도서관과 함께 진행한다. “일본이 조선을 보호하는 게 아니었나요?”윤세주는 윤암이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며 말했다.“보호? 보호는 위험이나 곤란에서 남을 지켜 주는 것이지. 일본은 조선 사람을 착취하고 더 큰 위험에 빠뜨리고 있어. 자기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지. 나라는 우리 스스로 지키는 것이지 남이 지켜 주는 것이 아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일까요?”“그들의 마음에 달려 있지.”“만세를 부르면 나라를 되찾을 수 있을까요?”윤세주는 자신을 기대에 찬 눈으로 바라보는 아이들에게 말했다.“사람들이 모여서 만세를 몇 번 부른다고 빼앗긴 나라를 되찾을 수는 없단다.”“그럼 왜 만세를 부르려고 해요?”가만히 듣고 있던 윤암이의 물음에 윤세주는 크게 한숨을 쉬었다."그게 첫 번째 발걸음이니까."
누가 세상을 움직이는가?
비룡소 / 앤드루 마 지음, 고정아 옮김 / 201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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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사회,문화앤드루 마 지음, 고정아 옮김
정치에 대해서 쉽고 재미있게 알려 주는 어린이를 위한 정치학 입문서. 영국 BBC에서 「앤드루 마 쇼」 등 정치 프로그램을 진행한 영국의 저명한 정치 평론가 앤드루 마가 참여한 이 책은 정치학의 기본 개념부터 정치의 역사, 현실 정치의 주요 주제들을 두루 다룬다. 부록으로 정치 세계의 유명인 16명을 소개하는 정치 인물 사전과 낱말 풀이가 실려 있어 깊이 있는 이해를 돕는다. 총 4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인류에게 정치란 무엇이고, 언제 시작되었으며, 어떻게 오늘날의 정치에 이르렀는지를 유머러스하게 전달하면서도 체계적으로 알려 준다. 역사 속의 주요 정치 사건들을 다양한 컬러 사진 자료와 지도, 도표, 컴퓨터 그래픽의 시각적 자료들을 통해 어려운 사회 개념인 정치를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통해서 정치란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를 최선의 상태로 바꾸기 위한 노력이며, 민주주의 국가에서 정치에 참여할 권리는 국민에게 있으므로 원한다면 세상을 움직이는 일에 자신의 의견을 보탤 수 있다는 사실을 배울 수 있다.1. 정치의 시작 통치자는 왜 필요할까? 시작하기 전에 여기서 살까 아니면 떠날까? 점점 커지는 영향력 권력 투쟁 새로운 정치가 달려온다! 2. 너의 지도자를 보여 줘 나는 권력을 가졌도다! 부족 사회의 시작 나만의 정부를 만들어 보자 만약 내가 나라를 통치한다면…… 모두는 하나를 위해, 하나는 모두를 위해 군주제란 무엇일까? 신권 정치란 무엇일까? 독재 정치란 무엇일까? 민주주의란 무엇일까? 민주주의의 나무 무정부주의란 무엇일까? 3. 여러 가지 정치사상들 정부 건물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까? 국가는 어떻게 운영될까? 사상의 무지개 좌파야? 우파야? 사고, 팔고, 투자하라! 너도 나도 똑같이 나누자 뉴스를 전합니다 지역 정치 전령의 역할 손에 손잡고 국가들이 서로 불화할 때 4. 정치 참여 헌법이란 무엇인가? 국민의 권리와 책임 투표할 권리 서로 의견이 다를 때 압력을 가하라 경제와 정치의 관계 쿠데타는 어떻게 일어날까? 미래 그리고 그 너머의 정부 난 어떻게 정치에 참여하면 좋을까? 정치 인물 사전 낱말 풀이 찾아보기왜 어떤 나라에는 왕이 있고, 어떤 나라에는 대통령이 있을까? 고대 그리스의 민주주의와 현대 민주주의는 뭐가 다를까? 어린이가 처음 만나는 정치학 입문서 정치에 대해서 쉽고 재미있게 알려 주는 ‘어린이를 위한 정치학 입문서’인 『누가 세상을 움직이는가?』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영국 BBC에서 「앤드루 마 쇼」 등 정치 프로그램을 진행한 영국의 저명한 정치 평론가 앤드루 마가 참여한 이 책은 정치학의 기본 개념부터 정치의 역사, 현실 정치의 주요 주제들을 두루 다룬다. 역 사 속의 주요 정치 사건들을 다양한 컬러 사진 자료와 지도, 도표, 컴퓨터 그래픽의 시각적 자료들을 통해 어려운 사회 개념인 정치를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총 4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인류에게 정치란 무엇이고, 언제 시작되었으며, 어떻게 오늘날의 정치에 이르렀는지를 유머러스하게 전달하면서도 체계적으로 알려 준다. 1장 ‘정치의 시작’에서는 원시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정치의 역사를 보여 준다. 농경의 시작, 신대륙의 발견, 산업 혁명, 냉전 등 인류의 주요 역사 사건들과 정치의 연관성을 꿰뚫어 볼 수 있다. 2장 ‘너의 지도자를 보여 줘’에서는 역사를 통틀어 존재했던 정치 체제의 유형에 대해서 살펴본다. 직접 민주주의, 군주제, 신권 정치, 독재 정치, 대의 민주주의, 무정부주의 등 각기 다른 통치 형태의 특징을 통해 당대에 지향한 사회가 어떤 것이었는지도 확인한다. 3장 ‘여러 가지 정치사상들‘에서는 정치사상을 좌파와 우파로 나누게 된 계기를 소개하며, 의견 차이가 빚어낸 다양한 정치사상들이 어떤 사회를 만들고자 했는지 보여 준다.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등 여러 정치사상들과 현대 정치의 큰 흐름인 사회주의와 보수주의가 추구하는 가치를 알아본다. 마지막 4장 ’정치 참여‘는 현실 정치에 참여하는 방법인 투표와 토론, 압력 단체 활동 등을 소개하고, 스스로에게 어울리는 정치 참여 방식을 알아볼 수 있게 돕는다. 어린이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서 정치란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를 최선의 상태로 바꾸기 위한 노력이며, 민주주의 국가에서 정치에 참여할 권리는 국민에게 있으므로 원한다면 세상을 움직이는 일에 자신의 의견을 보탤 수 있다는 사실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정치는 국경을 넘어서는 문제임을 이해하고 국제 사회를 살아갈 세계 시민으로서의 소양을 얻게 될 것이다. 부록으로 정치 세계의 유명인 16명을 소개하는 정치 인물 사전과 낱말 풀이가 실려 있어 깊이 있는 이해를 돕는다. ◎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정치의 모든 것 1장에서는 ‘통치자는 왜 필요할까?’라는 질문으로 시작해 정치가 왜 시작되었을까? 하는 궁금증부터 풀어 준다. 원시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정치가 어떻게 사회를 변화시켰는지 역사적 사건들을 통해서 살펴본다. 2장에서는 ‘가정의 규칙은 누가 만들까?’, ‘나만의 정부를 만들어 보자’, ‘만약 내가 나라를 통치한다면’과 같은 질문을 던져 정치가 이루어지는 과정을 생각해 보게 한다. 나아가 나라를 통치하는 권력을 누가 가지느냐, 어떠한 절차에 따라서 가지느냐에 따라서 각기 다른 형태로 발전한 통치 형태에 대해서 다룬다. 3장에서는 ‘정부 건물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까?’, ‘좌파야? 우파야?’ 등의 질문과 ‘사고, 팔고, 투자하라!’, ‘너도 나도 똑같이 나누자’, ‘뉴스를 전합니다’ 등의 소주제를 통해 정치의 바탕을 이루는 이념으로서 여러 가지 정치사상을 다룬다. 4장에서는 ‘헌법이란 무엇인가?’, ‘서로 의견이 다를 때’, ‘쿠데타는 어떻게 일어날까?’, ‘어떻게 정치에 참여하면 좋을까?’ 등의 소주제를 통해 현대 사회에서 국민은 권리와 책임에 따라 투표, 토론, 압력 단체 활동, 경제 활동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정치에 참여할 수 있음을 알려 준다. 마지막으로 국민의 권리를 활용해서 정치를 바꾸고 세상을 움직이는 일은 우리에게 맡겨진 일임을 일깨운다. ◎ 정치가 무엇인지 객관적으로 알려 주는 안내서 정치는 사상뿐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의 이해관계가 한데 뒤얽힌 일이므로 상황에 따라서 또 누가 보느냐에 따라서 평가가 달라질 수 있다. 이 책은 어떤 정치가 옳고 어떤 정치는 그르다고 말하지 않는다. 대신 여러 가지 정부의 형태와 다양한 정치의 구조에 대한 사실들을 그대로 알려 준다. 독자는 인류의 역사만큼 오랜 세월 동안 발전해 온 다양한 정치 제도들을 만나게 된다. 각각의 정치 형태들이 만들고자 하는 세상이 어떤 것인지 알고, 현대 사회에서 정치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이해하게 될 것이다. 나아가 자신이 살고 싶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어떠한 정치가 필요한지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이 책이 제공하는 정보들은 정치에 대한 균형 잡힌 인식을 갖추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래서 이런 법이 생겼대요
길벗스쿨 / 우리누리 지음, 김경호 그림, 조성오 감수 / 2011.09.30
11,000

길벗스쿨사회,문화우리누리 지음, 김경호 그림, 조성오 감수
유래를 통해 배우는 초등 사회 시리즈 1권.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법 79개를 엄선해 각각의 ‘유래’를 통해 법을 설명한다. 단순히 법에 대한 지식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사건을 이야기로 들려줌으로써, 각각의 법이 어떻게 생겨났고 어떤 역할을 하게 되었는지를 자연스레 알게 한다. 옛날의 법, 우리나라의 법, 다른 나라의 법, 국제법 등을 통해 다양한 법에 대한 지식은 물론, 법에 얽힌 사회, 문화, 경제, 역사 지식도 쌓을 수 있다. 본문마다 펼쳐지는 네 컷 만화는 일상을 배경으로 법을 재미있게 해석하고 표현해 냈기 때문에 법을 친근하게 느끼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1. 옛날에는 이런 법이 있었대요 2.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우리나라 법 3. 전 세계 사람들이 꼭 알아야 할 국제법 4. 재미있고 엉뚱한 다른 나라의 법 부록 법의 종류 법과 관련된 기관들“초등 사회 교과서에 나오는 ‘법 이야기’, 어렵고 딱딱하기만 하다고?” 재미있는 네 컷 만화와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법이 어떻게 생겨났고 어떻게 쓰이는지 알아보자. 언제나 어렵고 딱딱하게만 느껴지는 ‘법 이야기’ 재판 관련 뉴스를 보면 생소한 단어가 많이 나오고, 법정 영화를 봐도 법조인들은 말을 참 어렵게 한다. 그래서 많은 어린이들이 법을 어렵고 딱딱하며, 자기와는 상관없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성인들도 크게 다르지 않아서, 법과 맞닥뜨릴 일이 생기면 당황하고 만다. 하지만 법이야말로 우리 생활과 매우 가까우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사회적 약속’이다. 하지만 가장 기초가 되는 초등학교 교과서조차 짧은 분량에 지나치게 많은 내용을 담아 법을 어렵고 지루한 대상으로 만들어 버렸다. 법을 주제로 한 어린이용 단행본들이 나와 있긴 하지만 지나친 동화적 설정 때문에 전문성을 확보하지 못하거나, 반대로 너무 전문성이 강해서 접근성을 확보하지 못한 책들이 많다.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법을 쉽고 재미있게 배운다 이 책은 법의 역사상 중요했던 사건들을 소재로 삼아 각각의 ‘유래’를 통해 법을 설명한다. 단순히 법에 대한 지식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사건을 이야기로 들려주고 각각의 법이 어떻게 생겨났고 어떤 역할을 하게 되었는지를 자연스레 알게 한다. 어린이들은 힘겹게 외우지 않아도 이야기를 읽으며 법의 진정한 의미와 역할이 무엇인지, 왜 법이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지 손쉽게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또 본문마다 펼쳐지는 네 컷 만화는 일상을 배경으로 법을 재미있게 해석하고 표현해 냈기 때문에 법을 친근하게 느끼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책의 특징] 어린이를 위한 ‘작은 법전’ 이 책은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법 79개를 고심해서 선택하여 담아냈다. 옛날의 법, 우리나라의 법, 다른 나라의 법, 국제법 등을 통해 다양한 법에 대한 지식은 물론, 법에 얽힌 사회, 문화, 경제, 역사 지식도 쌓을 수 있다. 사건의 성격과 법률명으로 항목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기 때문에 어린이를 위한 ‘작은 법전’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을 것이다. 어려운 법 용어와 단어는 본문 말미에 친절하게 설명 삼권 분립, 대통령 중임제, 저작권, 상소와 항소……. 법에 대한 설명을 하다 보면 어려운 용어들이 나올 수밖에 없다. 이런 용어들은 본문 말미에 따로 설명을 덧붙였다. 또 주요 법 기관과 법률은 책 뒤에 부속 페이지를 따로 두어 설명했다. 실제로 이슈가 되었던 사건들을 소재로 삼다 저작권 침해, 대통령 탄핵, 게임 아이템 거래, 타블로 학력 위조 사건 등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었던 사건들을 소재로 삼았다. 사건이 왜 일어났고 누가 피해를 보았는지, 그때 법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를 통해 법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뛰어난 풍자만화가 법 이해를 돕는다 이 책에 만화를 그린 김경호는 대한민국 만화대상 우수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그는 이번 작업에서도 어김없이 뛰어난 풍자 실력과 유머 실력을 한껏 뽐냈다. 또 법학 전공자답게 법을 잘 해석해 법의 쓰임새를 재치 있게 표현했다. 책 속의 네 컷 만화만 보아도 법에 대한 상식을 쌓는 동시에 재미 또한 얻을 수 있다. 책의 신뢰도를 높인 꼼꼼한 감수 현재 어린이를 위한 법 책은 시중에도 몇 권 나와 있다. 하지만 이미 수 년 전에 나와서 현행 법령과 맞지 않거나, 전문가가 집필하지 않고도 감수조차 받지 않은 책들이 많다. 이 책은 정보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철학 에세이》의 저자이자 현재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조성오의 감수를 받았다. 그는 이번 작업에서 현행 법령 하나하나를 꼼꼼히 살피는 등 책의 신뢰도를 높기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초가지붕을 없애는 법이 있었다고요?1960년대의 우리나라 농촌은 도시에 비해 주거 환경이 열악했어요. 그래서 국회의원들은 1967년 ‘농어촌 지붕 개량 촉진법’을 만들어 주거 환경을 개선시키려고 했어요. 이 법이 발표되자 농어촌에 있던 초가지붕들은 하나둘 사라지게 되었어요. 그리고 1990년대에 이르러 우리나라에 초가집이 대부분 사라지자 이 법은 없어졌지요. 왕따가 법으로 금지되어 있다고요?‘왕따’라고 불리는 집단 따돌림은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었어요. 또 친구를 때리거나 돈을 뺏는 일도 종종 일어나곤 하지요. 이렇게 학교 안에서 일어나는 폭력을 예방하고 피해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학교 폭력 예방법’이 만들어졌어요. 애완견을 산책시킬 때는 목줄을 매야 해요애완견이 지나가는 사람을 물거나 위협하는 사고가 종종 일어나요. 반대로 애완견이 목줄 없이 다니다가 자동차 사고를 당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래서 ‘동물 보호법’은 애완견을 데리고 다닐 때 목줄을 매도록 하고 있어요.
베니스의 상인
창비 / 찰스 램 지음, 현기영 옮김, 아서 래컴 그림 / 2015.07.10
13,800

창비명작,문학찰스 램 지음, 현기영 옮김, 아서 래컴 그림
'재미있다! 세계명작‘ 7권. 영문학상 가장 위대한 작가로 평가받는 셰익스피어의 희곡을 찰스 램과 메리 램 남매가 어린 독자를 위해 산문 형식으로 풀어 쓴 책이다. 젊은이들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이야기 속에 돈과 명예의 문제를 담은 표제작 「베니스의 상인」을 비롯해 「리어 왕」 「맥베스」 「한여름 밤의 꿈」 등 널리 알려진 10편의 작품을 한데 모았다. 셰익스피어의 매력적인 희곡이 소설가 현기영의 유려한 번역과 만나 어린이들에게 감동적으로 다가간다. 폭풍우 한여름 밤의 꿈 겨울 이야기 헛소동 뜻대로 하세요 베로나의 두 신사 베니스의 상인 심벨린 리어 왕 맥베스 옮긴이의 말_셰익스피어 이야기의 가치원작의 감동 그대로 다시 쓴 셰익스피어 영국 문화의 상징이며, 영국 문학의 대명사로 불리는 위대한 시인이자 극작가인 셰익스피어. 그는 작품마다 상상력 넘치는 시적 대사와 다채로운 성격 묘사, 치밀한 구성과 능숙한 전개로 전 세계를 사로잡아 왔다. 온갖 유형의 인물들이 한데 어울리고 부딪쳐 벌어지는 복수, 질투, 운명의 파란만장한 드라마들은 수백 년 동안 독자와 관객을 매혹시켰다. 독자와 관객 들은 셰익스피어의 작중 인물을 통해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자신의 문제를 깨닫곤 한다. 『베니스의 상인』은 찰스 램과 메리 램 남매가 셰익스피어의 희곡을 산문으로 다시 쓴 『셰익스피어 이야기』(Tales from Shakespeare)에 실린 작품들을 옮긴 책이다. 잔혹한 고리대금업자 샤일록과의 재판에서 통쾌한 기지를 발휘한 안토니오와 그 친구들의 이야기인 표제작 「베니스의 상인」을 비롯해 셰익스피어 ‘4대 비극’으로 꼽히는 「리어 왕」과 「맥베스」, ‘5대 희극’에 속하는 「한여름 밤의 꿈」 「뜻대로 하세요」 등 10편의 작품을 엮었다. 빼어난 산문으로 이름 높은 찰스 램과 그의 문학적 동반자였던 누이 메리 램의 원전을 한국문학의 우뚝한 거목 현기영 소설가의 번역으로 읽는 것은 셰익스피어의 작품 세계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값진 경험이다. 이 책은 창비아동문고(초판 1981년 4월 25일)로 간행되었던 것을 ‘재미있다! 세계명작’ 시리즈로 새로 펴낸 것이다. 시대를 뛰어넘는 영원한 감동, 평생을 간직할 특별한 선물 ‘재미있다! 세계명작’ 어린이와 청소년, 어른까지 전 세대가 두루 즐길 수 있는 걸작들을 한데 모은 ‘재미있다! 세계명작’(전 10권)은 시대와 국경을 넘나들며 우리 어린이들에게 좋은 읽을거리를 전하려 애써 온 창비아동문고에서 오랜 세월 끊임없는 사랑받아 온 명작만을 가려 뽑았다. 톨스토이, 마크 트웨인,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등의 대표작을 이종진, 현기영, 故 장영희 등 내로라하는 역자들이 꼼꼼하게 옮겼음은 물론, 최신 표기법을 반영한 편집과 공들인 디자인으로 더욱 내실을 기했다. 묵직한 고전부터 모험 동화, 판타지, 현대적인 작품까지 알뜰하게 꾸린 다채로운 목록은 각양각색의 독자들이 흡족하게 반길 만하다. 독자들의 추억이 담긴 기존 창비아동문고 개정판과 더불어, 출간 150주년을 맞이하여 새롭게 선보이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같은 신간은 목록을 한결 돋보이게 한다. ‘재미있다! 세계명작’은 목록 선정과 번역, 편집과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다음 세대를 위해 새로운 감수성으로 단장한 명작 시리즈다. 처음 읽는 어린이에게도, 다시 읽는 어른에게도 놓칠 수 없는 명작 읽기의 기쁨을 선사할 책들로 자신 있게 내어놓는다.
(이보영과 떠나는 20일간의 초등영어탐험) 문법을 잡아라 1 : 중학교 가기 전 꼭 알아야 할 (개정판)
넥서스주니어 / 이보영 글 / 2008.05.25
10,000원 ⟶ 9,000원(10% off)

넥서스주니어외국어,한자이보영 글
살려줘! 괴물들이 사는 나라에 떨어졌어! 사막에서 길 잃은 남자, 보물을 발견하다! 쥐 한 마리를 열 마리로 변하게 하는 신기한 마술쇼! 집안일에 피아노까지 치는 로봇이 있다? 『이보영과 떠나는 20일간의 초등영어탐험』시리즈 중에서도 문법편. 문법편은 기초 영문법을 두 권에 나누어 다루었다. 문법을 위한 문법이 아니라, 문법 학습을 통해 보다 정확하게 말하고 쓸 수 있게 하여 총체적인 영어실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초등영어문법을 예쁜 삽화와 상상력 가득한 내용으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하였다. 이 책은 2007년에 나온 책의 내용은 그대로 두고, 표지만 소폭 변경한 것이다.1일 정신없는 공항풍경 2일 많아지는 마술 3일 서툰 꼬마 야구단 4일 도둑 찾기 5일 친구네 가족은 마법사 6일 동물원 풍경 7일 고양이 혼내주기 8일 뭐 하고 있나요? 9일 유령들이 나타났다 10일 보물을 발견하다 11일 숨바꼭질 12일 괴물들의 집 13일 걸어다니는 로봇 14일 움직여라, 로봇! 15일 꼭꼭 숨었니? 16일 시골쥐와 서울쥐 17일 괴물들이 사는 나라 18일 많은 것과 적은 것 19일 일 잘하는 로봇 20일 언제 놀러갈까? 『이보영과 떠나는 20일간의 초등영어탐험』 시리즈 소개 책을 펼치면 ‘이게 영어책이야?’ 싶을 정도로 흥미진진한 삽화들이 요동을 치며 독자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밀림의 약탈자 이야기를 통해 동물에 관한 단어를 익히고, 미인대회를 하는 유령들의 생김새를 보면서 얼굴에 관한 표현을 익히는 식이다. 하나를 가르쳐도 머리에 쏙 들어오고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고안된 흥미로운 상황과 생동감 넘치는 그림, 화려한 테이프 편집으로 영어단어가 살아 움직인다. 단어를 찾는 모험 속으로 빠져드는 아이들은 학습이란 느낌을 전혀 받지 않은 채, 어느새 초등영단어를 마스터하게 된다. 탐험은 20일 동안 진행되며, 하루 4페이지의 간단한 구성이다. 테이프에서는 외국인 성우들의 실감나는 연기가 영화처럼 흘러나오고, 그에 이어 이보영 선생님이 단어가 쏙쏙 들어오게 정리해준다. 그림을 보고 테이프를 들으면 모든 학습이 가능하므로 아이 혼자서도 쉽고 즐겁게 한 권의 책을 끝낼 수 있다. 이 시리즈는 단어·문장·문법이 각 2권으로 총 6권 구성이다. 난이도는 단어, 문장, 문법의 순서로 어려워지지만, 그보다는 학생들의 관심분야나 취약분야 또는 영어 레벨에 맞춰 선택 학습하는 것을 추천한다. 넥서스 홈페이지(www.nexusbook.com)에서 테이프 샘플을 들어볼 수 있다.
최상위 초등 수학 2-2 (2023년)
디딤돌 / 이은희 (지은이) / 2022.12.20
16,000원 ⟶ 14,400원(10% off)

디딤돌학습참고서이은희 (지은이)
교과서 수준의 개념이 아닌 실전 개념, 사고력 개념, 이후 학습으로의 연결 개념들을 함께 다루어 아이들이 수학적 관점에서 해당 교과 내용을 이해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최상위 수준까지 끌어줄 수 있도록 문제의 난이도 선정 및 배치를 전략적으로 구성하여 누구든 상위권에 도전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해설 역시 최상위만의 차별화된 상세한 해설로 부모님들이 지도하시는 데에 어려움이 없도록 개선하였다. 단원별 경시 수준의 문제지와 수능형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평가지도 함께 담겨 있으므로 저학년에서부터 수학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다.1. 네 자리 수 2. 곱셈구구 3. 길이 재기 4. 시간과 시각 5. 표와 그래프 6. 규칙 찾기진정한 상위권이 되기 위한 필독서입니다. 교과서 수준의 개념이 아닌 실전 개념, 사고력 개념, 이후 학습으로의 연결 개념들을 함께 다루어 아이들이 수학적 관점에서 해당 교과 내용을 이해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또한 최상위 수준까지 끌어줄 수 있도록 문제의 난이도 선정 및 배치를 전략적으로 구성하여 누구든 상위권에 도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해설 역시 최상위만의 차별화된 상세한 해설로 부모님들이 지도하시는 데에 어려움이 없도록 개선하였습니다. 단원별 경시 수준의 문제지와 수능형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평가지도 함께 담겨 있으므로 저학년에서부터 수학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최상의 교재가 될 것입니다. 본문 ✐ 단원의 도입 단원 내용의 역사적 배경과 의미, 맥락, 또는 관련 생활 사례 등을 감각적으로 구성하여 상위권 수준에 맞는 폭넓은 배경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Basic Concept 교과서 개념을 뛰어넘어 실전 개념, 연결 개념, 주의 개념, 사고력 개념을 함께 정리하여 심화학습의 기본기를 갖출 수 있게 하였습니다. ✐ Basic Test 본격적인 심화 학습에 들어가기 전 단계로 개념을 적용해 보며 실력을 확인합니다. ✐ Math Topic 엄선된 대표 심화 유형들을 직접 학습함으로써 문제 해결력과 사고력을 향상시키는 단계입니다. ✐ Level up Test 대표 심화 유형 외의 다양한 심화 문제들을 풀어 봄으로써 해결 전략과 방법을 학습하고 상위권으로 한 걸음 나아가는 단계입니다. ✐ High Level 교외 경시대회에서 출제되는 수준 높은 문제들을 풀어 봄으로써 상위 3% 최상위권에 도전하는 단계입니다. 특별부록 단원별 교재 경시 문제 수능형 사고력을 기르는 Test
수학 단원평가 4-2 (2023년)
천재교육 / 최용준, 해법수학연구회 (지은이) / 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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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학습참고서최용준, 해법수학연구회 (지은이)
출제율 높은 문제를 엄선하였기 때문에 시험형 수행평가 대비에 딱 맞다. 난이도별 문제 수록으로 쉬운 문제부터 어려운 문제까지 마무리 할 수 있으며, 서술형 문제 대비도 가능하다. 스피드 정답표를 수록하여 빠르게 정답을 확인할 수 있다.1. 분수의 덧셈과 뺄셈 2. 삼각형 3. 소수의 덧셈과 뺄셈 4. 사각형 5. 꺾은선그래프 6. 다각형시험형 수행평가 대비는 역시 천재교육 수학 단원평가죠!! 출제율 높은 문제를 엄선하였기 때문에 시험형 수행평가 대비에 딱 맞습니다. 난이도별 문제 수록으로 쉬운 문제부터 어려운 문제까지 마무리 할 수 있습니다. 서술형 문제 대비도 역시 천재교육 수학 단원평가입니다.! 스피드 정답표를 수록하여 빠르게 정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기본 개념 문제로 구성된 쪽지시험 문제를 풀면 확실하게 개념정리가 됩니다. 2. 기출문제 위주로 수록하여 시험형 수행평가를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습니다. 3. 단원평가 5회분을 풀어보면서 확실하게 단원마무리를 할 수 있습니다. 4. A, B, C 세 가지 난이도의 단원평가를 수록하여 실력을 점검할 수 있습니다. 5. 수행평가 대비 서술형 연습을 통해 서술형 문제도 집중학습 할 수 있습니다. 6. 밀크티 성취도 평가 오답베스트 5를 수록하여 학생들이 자주 틀리는 문제를 다시 한번 학습하여 완벽하게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섬집 아기
섬아이 / 한인현 지음, 박건웅 그림 / 2008.01.28
7,500원 ⟶ 6,750원(10% off)

섬아이동요,동시한인현 지음, 박건웅 그림
우리에게 익숙한 노래 <섬집 아기>가 실린 한인현 선생님의 옛 시집 『민들레』를 2008년 버전으로 새롭게 출간한 것이다. 이 동시집은 해방 뒤 두 번째 맞는 한글날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어린이들에게 바쳐진 책이다. 내 나라의 말, 우리 민족의 글에 대한 응어리를 동시로 풀어 모았다가 한글날이라고 하는 상징적인 날의 선물로 풀어놓은 것. 오늘날 국어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먼 이웃나라 말들의 기세에 눌려 주춤한 이때, 다시 우리에게 던지는 말과 글에 대한 속 깊은 메시지이다.이 책을 내면서 추천의 글 1부_ 호랑나비 2부_ 바닷가에서 3부_ 황소와 잠자리 4부_ 섬집아기한국인의 심성을 키운 '섬집 아기'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 아기가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 주는 자장노래에/ 팔 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섬집 아기'의 일부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마음 한켠에 이 노래의 가사와 리듬이 배어 있을 것입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노래 '섬집 아기'가 실린 한인현 선생님의 옛 시집 『민들레』가 2008년 버전으로 새로 출간되었습니다. 고단한 현실의 어린이들에게 보인 ‘민들레의 힘’ 해방되고 이듬해, 한인현 선생님은 그동안 써 놓은 동시를 모아, 『민들레』라는 이름의 동시집으로 펴냈습니다. ‘해방된 그날부터 맑은 하늘의 햇빛도 날마다 더 새로워지고, 부는 바람도 날마다 더 맑아져 가듯, 그 속에서 자라고 있는 여러분의 마음은 얼마나 더 새로워지고 얼마나 더 맑아졌습니까?’ 『민들레』의 서문에 붙인 저자의 말에는 해방을 맞은 조국의 하늘과 어린이들의 마음을 살피는 지극한 애정이 담겼습니다. 민, 민들레는/ 꽃 중에서도 장사 꽃. 큰 바위에 눌려서도/ 봄바람만 불어오면 그 밑에서 피고 피는/ 꽃 중에도 장사 꽃. -의 일부 당시 한인현 선생님이 마주한 것은 이웃 나라 침략을 받아 날 선 지배에 놓인 조국의 처지였습니다. 그러나 선생님은 우리 어린이들의 마음을 할퀴어, 우리글, 우리말을 제대로 쓰지 못하는 그 무참한 시절에 봄과 민들레의 힘을 노래한 것입니다. 그 봄과 민들레의 힘은 오늘에도 여전히 유효합니다. 어린이들의 마음에 나는 생채기는 아직 여전하니까요. 학교에서 학원과 학원으로 메뚜기 떼처럼 뛰어다니는 고단한 일상 속 아이들에게 찬란한 봄의 마음을 전하는 ‘전령’입니다. ‘사랑하는 어린이 여러분! 저 돌밭이나, 논둑길이나, 밭머리에서 눌리고 밟히고 뜯겨도 해마다 봄이 오면 다시 피는 민들레와 같이 오늘보다도 내일은 더 씩씩하고 굳세게 자라 주십시오.’ 돌아가신 한인현 선생님의 당부가 마치 오늘의 것인 양 생생합니다. 베짱이의 노래에서 찾는 ‘창의적인 신명’ 때로 민들레 같은 생기 넘치는 힘은 어린이들 속에 움트는 거침없는 상상의 힘으로 터져 나옵니다. 달밤에는 베짱이가 오색 천을 짠다지 어젯밤도 오늘밤도 짤까닥 짤까닥 짤깍짤깍. 숲속에서 밤 깊도록 짤까닥 짤깍짤깍. -'베짱이'의 일부 많은 어린이들이 '개미와 베짱이' 이야기에 사로잡혀 일과 직업의 창의적인 접근에서 멀어져 있습니다. 일은 일이고, 노는 것은 노는 것이라는 거지요. 이제야 조금씩 문화와 예술에 대한 접근으로 베짱이의 역할을 재해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벌써 반세기 전에 한인현 선생님에게 베짱이의 노래는 그저 ‘놀이’가 아닌, 뭔가 만들어내는 의미심장한 일이었습니다. 일과 놀이가 서로 분리되어, 일을 해도 고단하고, 놀아도 고단한 오늘의 사람들에게 베짱이의 노래처럼, 일과 놀이가 하나로 만나는 ‘창의적인’ 신명을 일깨우고 있는 것입니다. 미래의 어른, 어린이들에게 한인현 선생이 노래한 베짱이의 신명을 권합니다.
신나는 어린이 중국어 그림 단어장
다락원 / 김미선 지음 / 2018.02.20
14,800원 ⟶ 13,320원(10% off)

다락원외국어,한자김미선 지음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재로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단어를 중국어로 어떻게 말하는지 궁금해 하는 어린이 학습자의 눈높이에 알맞게 구성하였다. 단순히 단어와 뜻만 나열한 교재를 벗어나 '스티커 붙이기', '그림 그리기', '한어병음 쓰기', '한자 따라 쓰기' 등의 간단한 미션을 두어 '내가 만드는 단어장'으로 구성하여 학습자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이 한 권이면 어린이 학습자들의 재미와 실력을 한번에 잡을 수 있을 것이다.01 房和客 방과 거실 02 房和洗手 부엌과 화장실 03 家人 가족 04 衣服 옷 05 家 나라 신나게 랄랄라! 1과~5과 06 方向和所 방향과 장소 07 中城市 중국의 도시 08 身 몸 09 物 동물 10 水果和蔬菜 과일과 채소 신나게 랄랄라! 6과~10과 11 字 숫자 12 日期、星期和 날짜, 요일과 시간 13 好 취미 14 운동 15 色 색깔 신나게 랄랄라! 11과~15과 16 季和天 계절과 날씨 17 交通工具 교통수단 18 직업 19 菜 음식 20 日常生活 일상생활 신나게 랄랄라! 16과~20과 딩동댕 정답 모여라 단어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중국어 단어를 생생한 그림으로 쉽게 배운다! 20개의 주제로 분류된 약 400개의 단어를 생동감 넘치는 그림으로 학습 기본 문장에 학습한 단어를 대입하며 자연스럽게 문장으로 확장 연습 다양한 유형의 문제와 활동으로 효과적인 복습 MP3 교재 음원은 MP3 CD를 재생하거나 '다락원 홈페이지(www.darakwon.co.kr)'와 '콜롬북스' 어플을 통해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우등생 해법 수학 4-2 (2018년)
천재교육 / 해법수학연구회, 최용준 (지은이) / 2018.06.05
15,500원 ⟶ 13,950원(10% off)

천재교육학습참고서해법수학연구회, 최용준 (지은이)
30여 년간의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적용한 완전 새로운 학습서다. 단원 중요 개념에 대한 중요도 출제율과 확인 연습문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잘 틀리는 문제를 구성하였으며, 서술형 문제 연습과 해결 방안을 제시하였다. 문제 해결력을 키워주는 6대 핵심 역량 강화문제(창의.융합 문제, 의사소통 문제, 정보 처리 문제, 문제 해결력 문제, 추론 문제, 태도와 실천 문제)를 제공한다.1. 분수의 덧셈과 뺄셈 2. 삼각형 3. 소수의 덧셈과 뺄셈 4. 사각형 5. 꺾은선그래프 6. 다각형빅데이터 학습 우등생 해법수학 30여년 간의 초등 필수 교재로 자리 잡아온 천재교육 우등생 시리즈의 교육 경험과 노하우가 커다란 빅데이터로 새롭게 태어났어요. 백 권의 교재보다 한 권의 빅데이터 학습! 빅데이터가 좋은 문제를 모으고, 유형별로 나누고, 쉽게 풀 수 있는 방법까지 알려주니까 수학이 어렵지 않아요. 엄마가 편하게 가르칠 수 있어 좋아요. 교재 특장점 30여 년간의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적용한 완전 새로운 학습 1) 단원 중요 개념에 대한 중요도 출제율과 확인 연습문제 2)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잘 틀리는 문제 / 서술형 문제 연습과 해결 방안 제시 3) 평가 -진단, 분석-처방으로 내 실력 체크 단원 성취도 진단평가 새 교육과정의 핫 이슈 -수학 교과학습 역량 강화 문제 해결력을 키워주는 6대 핵심 역량 강화문제 제공 창의융합 문제, 의사소통 문제, 정보 처리 문제, 문제 해결력 문제, 추론 문제, 태도 및 실천 문제 재밌다! 새롭다!! 핫하다!!! 요새 아이들과 찰떡궁합 트랜드한 동영상 학습 제시 학습 만화, 개념 문제 풀이 동영상, 문제 생성기
도시 사람들의 친구
큰나 / 마흐도크트 캬쉬쿨리 글, 김영연 역 / 2008.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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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나외국창작마흐도크트 캬쉬쿨리 글, 김영연 역
『생각하는 크레파스』시리즈 제28권《도시 사람들의 친구》. 이른 아침 새는 도시의 넓은 강 위를 날고 있었어요. 둥지를 만들 장소를 찾고 있었어요. 그때 도시 광장의 시계를 보게 되었지요. 그리고 그 안에 둥지를 만들기로 마음먹어요. 하지만 시계는 새에게 자리를 양보할 수 없었어요. 그때부터 새는 시계의 단점을 말하기 시작하는데…. 하나 상상력과 영감을 자극하는 그림과 시, 그리고 철학 ‘생각하는 크레파스’는 서정적이고 함축적인 시적 언어와, 풍부한 감성이 빛나는 낯설고 놀라운 그림, 한 편 한 편의 이야기 속에 담긴 삶의 철학이 돋보이는 그림동화 시리즈이다. 시적 표현 문구들로 가득한 원문을 충실하게 번역함으로써 원작의 맛과 멋을 십분 살린 이 시리즈는, 유아부터 어른들에 이르기까지 시와 그림, 철학을 통해 상상력과 영감을 얻을 수 있는 특별한 책이다. 둘 왜 ‘이란(Iran) 영화’이고, ‘이란 미술’인가? 세계 영화계와 미술계의 주목을 한몸에 받고 있는 이란 영화와 이란 미술. ‘생각하는 크레파스’ 시리즈 안에는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이란의 예술인들을 길러 낸 특유의 문화 풍토와 아동 교육의 실체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란인들은 모두가 시인이며, 영화감독이고, 카펫을 만드는 이(이란의 카펫은 인간의 삶과 꿈, 낭만이 넘쳐흐르는 또다른 세계이다.)’라는 말처럼 이란 특유의 문화적인 감성은 문학 작품으로, 미술로, 영화로 오롯이 표현된다. 이란인들은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책 안에 그들의 예술혼과 시어와 무수한 삶의 이야기, 그리고 철학을 정성스레 담았다. 셋 볼로냐 라가찌(Ragazzi) 상 수상에 빛나는 역작 \'생각하는 크레파스\'는 볼로냐 아동 도서전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시리즈 전체가 2004년 \'볼로냐 라가찌 - 뉴 호라이즌 상(Bolobna Ragazzi-New Horizons)\'을 수상한 불후의 역작이다. 이 영예를 안은 이란의 솨버비즈(Shabaviz) 출판사는 이 시리즈로 이란 내의 각종 출판 및 일러스트레이션 관련 상을 휩쓴 것은 물론, 멀리 유럽에서도 큰 호평을 받았다. 줄거리 아침부터 밤까지 쉬지 않고 쓰는 까만 연필과 의미 있는 그 무엇인가를 쓰기 위해 계속 생각만 하는 빨간 연필이 있었다. 까만 연필은 자기가 쓴 이야기를 빨간 연필에게 읽어 주었고, 빨간 연필은 그 이야기를 들으며 제발 의미 있는 이야기를 쓰라고 충고한다. 그러던 어느 날 빨간 연필이 까만 연필의 이야기를 듣고 소리를 지르며 얼굴을 붉힐 때 하얀 쥐 한 마리가 나타난다. 하얀 쥐는 살금살금 다가가 생각에 잠긴 빨간 연필을 자기 집으로 끌고 가 이빨 사이에 넣고 사각사각 씹는다. 빨간 연필은 슬퍼하며 한 편의 이야기도 쓰지 못한 것을 아쉬워한다. 까만 연필도 심조차 남지 않을 때까지 이야기를 모두 쓴 뒤 자기의 생을 마감한다. 이 빨간 연필 이야기가 바로 까만 연필이 쓴 마지막 이야기이다. 어떤 책인가 내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가 라는 주제를 담은 그림책이다. 다소 무겁고 어렵게 여겨질 수 있는 철학적 문제를 작가는 까만 연필과 빨간 연필의 우화를 통해 아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준다. 항상 주어진 시간 속에서 열심히 일상을 글로 쓰는 까만 연필과 의미 있는 그 무엇인가를 이루기 위해 하루 종일 생각만 하는 빨간 연필을 통해 시간을 낭비하는 것과 시간을 잘 사용하는 것이 어떤 것이지 아이들 스스로가 생각해 보게 한다. 내가 만약 까만 연필이라면, 내가 만약 빨간 연필이라면 어떻게 했을지 생각해 보면서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게 한다.
Who? Special 킬리안 음바페
다산어린이 / 김현수 (지은이), 이유철 (그림) / 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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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어린이인물,위인김현수 (지은이), 이유철 (그림)
이강인이 소속된 팀 파리 생제르맹 FC의 에이스 킬리안 음바페. 그는 10대의 나이로 국가대표에 선발되어 월드컵 우승컵을 들어 올리고, 리오넬 메시가 가지고 있던 최연소 300골 기록을 갈아치우는 등 축구의 역사를 새롭게 써 내려가고 있다. 그러나 음바페의 시간이 늘 밝지만은 않았습니다. 그는 격렬한 시위가 벌어지는 가난한 동네에서 자랐다. 그런 동네에서 살면 성공할 수 없다는 패배 의식과 싸워야 했다. 또 여느 어린이와 비슷하게 공부와 관련된 고민을 하기도 했다. 킬리안 음바페는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잃지 않았다. 그리고 당시 겪었던 어려움을 기억하며, 지금까지도 꾸준히 어린 시절의 자신과 비슷한 처지에 놓여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후원을 이어 가고 있다. 자신의 작은 손길이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의 삶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who? 스페셜 킬리안 음바페》는 어린 음바페가 겪었던 어려움과 고민, 성장 과정을 만화로 풀어냈다. 음바페가 어린 나이에 세계적인 선수가 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지금도 성장하는 선수, 킬리안 음바페의 이야기를 만나 보자.추천의 글 차례 프롤로그 1장 좋아하고 열심히 하는 것! 그게 바로 재능의 시작! 통합 지식 플러스➊ 축구란? 2장 축구의 규칙, 학교의 규칙 통합 지식 플러스➋ 프랑스와 이민 3장 꿈을 향해 한 걸음씩 통합 지식 플러스➌ 축구에 필요한 준비물 4장 실수와 실패는 성장의 밑거름 통합 지식 플러스➍ 월드컵이란? 5장 역경을 딛고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다 통합 지식 플러스➎ 축구의 골 세리머니 6장 세계 정상에 서다 통합 지식 플러스➏ 축구의 미래를 이끌어 갈 선수 7장 끝나지 않은 도전 인물 돋보기 연표 독후 활동2018년 월드컵 우승, 2022년 월드컵 골든 부트를 차지한 선수 자신만의 꿈을 잃지 않고 세계 최고가 된 킬리안 음바페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든 어린이를 위한 책! 어린이에게는 ‘꿈’이 정말 중요합니다. 어떤 꿈을 갖고, 어떠한 목표를 세우는지에 따라 미래가 달라집니다. 그리고 책을 읽으며 공감할 수 있는 인물을 만나 질문을 던지고 대화를 나눌 때 어린이들은 자신의 꿈을 찾아 나갈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먼 과거에 살았던 인물의 이야기에 곧바로 공감하기는 어렵습니다. 시대도 다르고, 처한 상황도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때 우리와 같은 시대를 살아가며, 비슷한 고민을 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읽는다면 보다 쉽게 공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킬리안 음바페는 1998년에 태어난, 2020년대를 대표하는 축구 선수입니다. 이미 모든 것을 이룬 전설적인 축구 선수들과 다르게, 지금도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 나가고 있는 선수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는 지금 자라나는 어린이들과 비슷한 고민을 하며 성장했습니다. 어린 시절 공부 문제로 어려움을 겪기도 했고, 가난한 동네에서 산다는 자신의 한계를 절감하는 순간이 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음바페는 꿈꾸는 것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 월드컵 우승을 이뤄 내며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가 되었습니다. 한 인터뷰에서 킬리안 음바페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여러분의 꿈을 믿는다면, 여러분 중 누군가가 언젠가는 내 자리에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는 어린이 독자들이 모두 자신만의 꿈을 꾸고, 꿈을 향해 힘차게 달려 나가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who? 스페셜 킬리안 음바페》가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그 돈을 가져도 내 삶은 바뀌지 않지만,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의 삶은 바꿀 수 있다.” 성공한 후에도 어린이를 위한 후원을 멈추지 않는 선수 킬리안 음바페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유일한 만화 킬리안 음바페가 자란 동네인 파리 외곽의 봉디는 이민자와 저소득층이 모여 사는 가난한 동네였습니다. 따라서 사람들의 편견 어린 시선이 쏟아지기도 했고, 차별에 저항하는 격렬한 시위가 벌어지는 일도 있었습니다. 자연스레 봉디에 사는 어린이들은 자신들이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는 패배 의식을 마음속에 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킬리안 음바페는 그런 환경 속에서도 꺼지지 않는 꿈을 꾸었습니다. 나중에 음바페가 어린이들에게 쓴 편지에서 밝혔듯이, “꿈을 꾸는 데는 돈이 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음바페는 꿈을 잃지 않고 노력해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가 되었습니다. 그는 어린 나이에 월드컵 결승전을 두 번 경험했고, 현재는 프랑스 국가대표 팀의 주장입니다. 처음 국가대표로 선발된 후부터, 음바페는 자신이 벌어들이는 국가대표 수익을 모두 어린이를 위해 기부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꾸었던 꿈을 다른 어린이들도 꿀 수 있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그가 운영하는 재단 ‘Inspired by KM’에서는 어린이들을 ‘별’이라고 부릅니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음바페의 마음이 느껴지는 애칭이지요. 성공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어떤 방식으로 성공하는지, 그리고 성공한 뒤에는 어떠한 삶을 살고 싶은지가 더욱 중요합니다. 《who? 스페셜 킬리안 음바페》는 여전히 자신의 삶에 대해 고민하고 인격적으로 성장하는 음바페를 그려 냅니다. 이 책을 읽으며 어린이들은 자신이 어떠한 모습으로 성공하고 싶은지 함께 고민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동물들의 사회
다림 / 안토니오 피셰티 지음, 박상은 옮김, 클레오 제르맹 그림, 권오길 감수 / 201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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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림학습일반안토니오 피셰티 지음, 박상은 옮김, 클레오 제르맹 그림, 권오길 감수
I need 시리즈의 아홉 번째 책. 서로서로 관계를 맺고 사회를 이루며 살아가는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다. 땅속에 사는 개미도, 아프리카 사바나의 코끼리도 모두 사회적 동물이다. 바닷속에서 떼 지어 헤엄치는 작은 물고기나 초원에서 풀을 뜯는 임팔라 무리는 천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모여 지내며 무리 안에서 모두 평등하다. 반면, 가장 힘이 센 동물이 우두머리가 되어 무리를 이끌기도 하며 개미나 꿀벌은 여왕을 중심으로 계급에 따라 철저히 분업화된 거대한 조직을 만든다. 오랑우탄처럼 홀로 살아가는 동물들은 사회성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수컷 오랑우탄도 짝짓기 때가 되면 암컷을 찾고, 암컷 오랑우탄이 새끼를 낳아 돌보는 것이 바로 사회생활의 시작이라는 점에서 사회적 동물이라고 할 수 있다.동물의 사회생활 ·8 뭉쳐야 산다 ·10 위험을 알려라 ·12 먹이 구하기 ·14 다양한 사회의 모습 ·16 다르지만 어울려요 ·18 동물 가족 ·20 각인의 힘 ·22 지배자와 피지배자 ·24 수컷과 암컷 ·26 수컷들의 경쟁 ·28 수컷의 지위 ·30 동물들의 의사소통 ·32 동물들의 문화 ·34 협동의 이점 ·36 영역 표시하기 ·40 단체 여행 ·42 새들의 노래에 담긴 사회적 의미 ·44 새들의 공동체 ·46 도시에 사는 찌르레기 ·48 남극의 황제 ·50 개구리 콘서트 ·52 개미의 세계 ·54 농사짓는 개미 ·56 꿀벌의 일생 ·57 건축가 흰개미 ·58 거미의 사회생활 ·60 숲 속의 귀족, 사슴 ·62 사자의 한살이 ·63 코끼리 왕국 ·64 하이에나와 리카온 ·65 늑대의 울음소리 ·66 쥐의 대인 관계 ·67 벌거숭이두더지쥐의 계급 사회 ·68 농장의 동물들 ·70 개와 고양이 ·74 인간의 친척, 원숭이 ·76 동물로서의 인간 ·78 권오길 선생님이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 ·82 동물 사회에 한 걸음 다가가는 퀴즈 ·93 뭉치면 산다!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동물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더 잘 살아가기 위한 동물들의 선택, 사회!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라고 말했다. 인간은 홀로 살아가지 않고 무리 속에서 상호 작용을 하며 함께 살아간다는 뜻이다. 하지만 결코 인간만이 사회를 이루는 것은 아니다. 많은 동물들이 인간과 마찬가지로 저마다의 사회를 이루며 살고 있기 때문이다. I need 시리즈의 아홉 번째 책 『더불어 살아가는 동물들의 사회』는 서로서로 관계를 맺고 사회를 이루며 살아가는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다. 땅속에 사는 개미도, 아프리카 사바나의 코끼리도 모두 사회적 동물이다. 바닷속에서 떼 지어 헤엄치는 작은 물고기나 초원에서 풀을 뜯는 임팔라 무리는 천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모여 지내며 무리 안에서 모두 평등하다. 반면, 가장 힘이 센 동물이 우두머리가 되어 무리를 이끌기도 하며 개미나 꿀벌은 여왕을 중심으로 계급에 따라 철저히 분업화된 거대한 조직을 만든다. 오랑우탄처럼 홀로 살아가는 동물들은 사회성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수컷 오랑우탄도 짝짓기 때가 되면 암컷을 찾고, 암컷 오랑우탄이 새끼를 낳아 돌보는 것이 바로 사회생활의 시작이라는 점에서 사회적 동물이라고 할 수 있다. 동물들이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약속된 신호로 의사소통이 잘 이루어져야 하고, 무리 안에서 정해진 규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천적이 나타나거나 위험이 닥쳤을 때, 새들은 날카로운 울음소리를 내 다른 새들에게 도망가라고 하고, 흰개미는 머리를 땅에 부딪쳐 진동을 보내 경계 상황임을 알린다. 우두머리가 정해지면 나머지는 지배자의 뜻에 따라야 무리 전체가 평화롭게 유지된다. 때때로 여러 마리의 암사자가 하나의 사냥감을 쫓는 것처럼 협동심을 발휘해야 하기도 하고 동료를 위해 위험을 무릅쓴 희생도 필요로 한다. 이러한 협동과 희생은 주로 친족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종(種)을 넘어서 관계를 맺는 경우도 있는데 악어와 악어새처럼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공생 관계와 다른 새의 둥지에 알을 낳는 뻐꾸기처럼 어느 한쪽만 이득을 취하는 기생 관계가 있다. 이렇게 동물들이 저마다 다른 사회 형태를 가지게 된 이유는 각자의 환경에서 생존과 번식에 적합한 방식을 택했기 때문이다. 동물들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후대에 자신의 유전자를 남기는 것이기에 다양한 형태의 사회는 곧 동물들이 선택한 적응과 변화의 결과물인 셈이다. 그래서 동물들의 사회를 통해 진화론을 모르는 어린이들도 자연스럽게 진화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고 흥미로운 동물들의 습성을 보며 동물들의 지혜를 배우고 자연에 대한 관심을 키울 수 있다. 술술~ 재미있게 읽는 동물 사회 명쾌하고 쉬운 글과 함께 동물들의 특징을 살리고, 의인화하여 익살스럽게 표현한 일러스트가 읽는 재미를 더한다. 멋진 모래성을 쌓아 암컷을 유혹하려는 수컷 코파디크로미스 아주리우스 앞에 채점판을 든 암컷 물고기들이 점수를 매기는 장면이나, 어릴 때는 부리가 검정이었지만 크면 빨강으로 변하는 금화조 새끼가 부리에 빨강 립스틱을 칠하자 엄마 새가 화를 내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이 책은 오랫동안 생물학을 가르치고 ‘달팽이 박사’로 유명한 권오길 선생님의 감수로 내용의 신뢰도를 높였으며, 특별히 국내 독자들을 위해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친근한 동물인 개구리와 두꺼비에 대한 글을 함께 실었다. 개구리와 두꺼비의 생태와 울음소리에 숨겨진 비밀을 설명하는데 다정하고 구수한 말투가 그대로 살아 있어 할아버지에게 옛날이야기를 듣는 듯해 자연스럽게 이야기에 빠져들 것이다. 마지막에는 동물 사회에 대한 퀴즈가 준비되어 있다. 지금까지 읽었던 내용을 하나하나 떠올리며 문제를 풀고 나면 멀게만 느껴졌던 동물 사회에 한 걸음 가까이 다가가게 될 것이다. 우리들의 사회는 어떤 모습일까? 동물들의 사회를 보며 우리 사회와 많이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을 것이다. 오랜 옛날부터 인간도 짝을 지어 가족을 이루고 이웃, 친구들과 어울려 살아왔다. 개미처럼 왕을 중심으로 귀족과 농민으로 나누어지는 철저한 계급 사회를 이루기도 했고, 노예를 부리기도 했다. 아직도 인도에서는 태어날 때부터 신분이 정해지는 카스트 제도가 남아 있으며, 국민 모두가 나라의 주인이 되는 민주주의가 널리 퍼진 반면, 한 사람의 독재자가 국민을 지배하는 나라도 있다. 일부일처가 보편적인 현상이지만 여전히 일부다처를 인정하는 곳도 존재한다. 이렇듯 인간 사회는 하나로 정의 내리기 힘들다. 하지만 분명 인간은 동물들과 차별화되는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 인간은 어떤 동물보다 가장 오래 새끼를 돌보고, 몸짓과 표정뿐 아니라 정교하게 다듬어진 언어로 생각을 나누며 문화를 발전시켜 나간다. 또한 인간은 자유 의지가 있고, 사회를 바꿀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에 인간 사회는 어떤 동물 사회보다도 가장 빠르게 변해 왔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변할 것이다.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는 우리에게 달려 있다. 『더불어 살아가는 동물들의 사회』는 동물들의 사회뿐 아니라 우리 사회를 이해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며 인간이 동물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생각해보게 하는 계기를 만들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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