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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범스 9
고릴라박스(비룡소) / R. L. 스타인 지음, 이원경 옮김, 이영림 그림 / 2015.01.02
11,000원 ⟶
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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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박스(비룡소)
명작,문학
R. L. 스타인 지음, 이원경 옮김, 이영림 그림
전 세계 32개국, 4억 2천만 어린이가 읽은 베스트셀러 시리즈 구스범스, 아홉 번째 책. 구스범스 시리즈는 드물게 세계에서 인정받은 어린이 호러문학의 걸작이다. ‘호러’라고 해서 잔인한 오락물이 아닐까 염려하는 어른들의 걱정을 말끔히 해소시키는 건강한 호러문학이다. 이번에 출간된 9권은 낡은 장난감 가게에서 발견한 의문의 통조림에 얽힌 호러 스릴러다. 엄마 아빠와 떨어져 홀로 친척 집에 맡겨진 에반. 을씨년스러운 회색 지붕 집에는 마녀처럼 섬뜩한 고모할머니가 살고 있다. 게다가 집 안 가득 놓인 마법 책. 고모할머니의 정체는 의심스럽기만 한데……. 이 책의 주인공 에반은 부모와의 분리 불안을 느끼는 아이의 모습을 섬세하게 반영하고 있다. 낯선 곳에서 느끼는 불길한 예감들, 에반을 끈질기게 괴롭히는 악몽은 비로소 스스로 모든 일을 해결해야 하는 시기에 닥친 성장통이다.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미국국립교육협회 어린이 선정도서 ** 니켈로데온 키즈 초이스 어워드(Nickelodeon Kids’ Choice Awards) 3회 연속 수상 전 세계 32개국, 4억 2천만 어린이가 읽은 베스트셀러 시리즈 구스범스. 그 아홉 번째 책 『구스범스 09. 악마의 통조림』이 출간되었다. 구스범스 시리즈는 드물게 세계에서 인정받은 어린이 호러문학의 걸작이다. 작가 R. L. 스타인은 어린이문학 계에서 세계적인 스릴러 작가 스티븐 킹과 비견되며, 전 세계 독자들로부터 “상상을 초월하는 반전의 작가(Gon-cc, 일본 블로거)”, “무서운 이야기를 유쾌하게 쓰는 세상에서 가장 특이한 작가(칼리베라, 이탈리아 독자)”로 인정받았다. 또한 이 시리즈는 아동 상담 전문가 권윤정 선생님으로부터 ‘아이에게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대상으로 인식시켜 자기 안의 용기를 회복시켜 주는 책.’이라는 평을 받았다. ‘호러’라고 해서 잔인한 오락물이 아닐까 염려하는 어른들의 걱정을 말끔히 해소시키는 건강한 호러문학이다. 통조림 속 끈적이는 초록 피, 나를 집어삼킬 듯 흘러넘친다! 끔찍해! 이건 악몽일 거야! 이번에 출간된 9권은 낡은 장난감 가게에서 발견한 의문의 통조림에 얽힌 호러 스릴러다. 엄마 아빠와 떨어져 홀로 친척 집에 맡겨진 에반. 을씨년스러운 회색 지붕 집에는 마녀처럼 섬뜩한 고모할머니가 살고 있다. 게다가 집 안 가득 놓인 마법 책. 고모할머니의 정체는 의심스럽기만 한데……. 한편 에반은 할머니 집 근처 낡은 장난감 가게에서 악마의 통조림을 발견한다. 통조림 속에 든 건 끈적이는 초록 피. 초록 피는 마치 살아 있는 것처럼 꿈틀대더니 점점 자라나 깡통 밖으로 흘러넘치고 만다. 악몽처럼 흘러넘치는 초록 피. 과연 에반은 자신을 덮칠 듯 다가오는 초록 피를 없앨 수 있을까? 9권은 다른 권들보다 더 강력한 반전이 있다. 과연 초록 피는 누구의 계략일까? 처음부터 수상했던 창백한 소녀 앤디일까? 갑자기 사라져 버린 장난감 가게 주인 아저씨일까? 아니면 마녀 같은 고모할머니일까? 끝까지 예측하기 어려운 범인. 마지막 장을 여는 순간 깜짝 놀랄 만한 범인의 정체가 드러난다. 이 책의 주인공 에반은 부모와의 분리 불안을 느끼는 아이의 모습을 섬세하게 반영하고 있다. 낯선 곳에서 느끼는 불길한 예감들, 에반을 끈질기게 괴롭히는 악몽은 비로소 스스로 모든 일을 해결해야 하는 시기에 닥친 성장통이다.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이 맞닥뜨린 문제도 에반과 다르지 않다. 악마의 통조림에 대항하며 점점 달라져 가는 에반의 모습에 주목해 보자. 아이들에게 성장의 모험에 함께할 것을 권하는 것 같다. “자, 주저할 시간이 없어! 일단 부딪혀 보자고!”
(역사 인물 탐구) 인류의 성자 슈바이처
지경사 / 이효성 지음 / 200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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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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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사
인물
이효성 지음
헌신적인 봉사와 진정한 사랑의 실천!인류를 사랑한 아프리카 밀림의 성자!슈바이처는 자신만 행복하게 지내는 것은 옳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미지의 땅 아프리카로 갔습니다.그 곳에서 원주민들을 치료해 주고 병원을 지어 평생 동안 헌신적으로 봉사했지요.슈바이처가 보여 준 인류에 대한 사랑과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은 온 세계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고기는 안 먹을래요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 학업의 길에 들어서서 혼자 해내는 힘을 기르고 서른 살 이후부터는 남을 위해 녹색 표지의 책 드디어 아프리카로 신비한 배 여행 무시무시한 원시림 최초의 닭장 병원 병원 건설의 꿈을 안고 우리는 한 형제다 제1차 세계 대전의 소용돌이 유럽에서의 강연과 연주 에덴 동산에서 퍼지는 사랑의 빛 오! 위대한 아프리카 밀림의 성자여 사진으로 배우는 역사 인물 슈바이처 연보
맛있는 과학 1 : 힘
주니어김영사 / 김민정 지음, 김준연 그림, 류지윤 감수 / 201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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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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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
자연,과학
김민정 지음, 김준연 그림, 류지윤 감수
검증된 과학채널 디스커버리 에듀케이션의 지식을 바탕으로 한 과학 시리즈. 디스커버리 에듀케이션 사의 생생한 자료와 콘텐츠를 활용한 과학 도서로서, 국내 집필진들이 다양한 주제에 관하여 쉽고 재미있게 내용을 구성했다. 1권 '힘' 편에서는 자기력, 마찰력, 관찰력, 원심력 등 다양한 힘에 대해서 설명하고 그 힘을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사용하는지 보여 준다. 버스가 커브를 돌 때 우리 몸이 한쪽으로 쏠리는 이유, 컵에 물을 가득 담고서 뱅글뱅글 돌려도 물이 안 쏟아지는 이유, 세탁기 본체는 빠른 속도로 돌 릴 뿐인데 빨랫감이 탈수되는 이유 등 우리가 흔히 접하는 현상들을 관찰하며 어떤 힘이 작용하는지 알고, 그 힘의 특징과 그 힘을 이용해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알아본다. 쉽고 명확한 해설로 과학의 기본 원리를 익힐 수 있으며, 적절한 설명을 깃들인 일러스트와 풍부한 사진 자료는 내용을 더 빨리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요건 몰랐지’ 코너에서는 학습한 내용과 관련 있는,생활 속에서 흔히 할 수 있는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제시한다.1. 신비한 힘 고무줄 용수철 스펀지 다양한 힘의 원리 TIP 요던 몰랐지? 앉은뱅이저울 사용 방법 Q&A 꼭 알고 넘어가자! 2. 마찰력 마찰력이란 무엇인가요? 마찰력의 종류 마찰력의 크기 마찰하면 열이 나요 마찰력의 크기를 이용해요 TIP 요던 몰랐지? 마찰력이 두 배가 된다면? Q&A 꼭 알고 넘어가자! 3. 관성력 관성력이란 무엇인가요? 관성력 때문에 어지러워요 관성력을 이용해요 TIP 요던 몰랐지? 뱅글뱅글 잘 돌아가는 팽이 Q&A 꼭 알고 넘어가자! 4. 중력과 만유인력 중력의 발견 중력의 크기 중력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TIP 요던 몰랐지? 지구의 중심으로 들어가 보아요 만유인력 Q&A 꼭 알고 넘어가자! 5. 자기력 자석의 힘 지구와 나침반 그림을 그리는 자석 주변에 영향을 미치는 자석 TIP 요던 몰랐지? 고장 난 나침반 고치기 자석을 이용한 도구들 전자석 Q&A 꼭 알고 넘어가자! 6. 원심력, 구심력, 작용-반작용 원심력과 구심력은 무엇인가요? 원심력은 어디에 활용되나요? TIP 요던 몰랐지? 원심 분리기 작용-반작용의 원리 Q&A 꼭 알고 넘어가자!디스커버리 에듀케이션 정식 계약판! 과학의 기본기를 다지는 과학 기초 원리를 디스커버리 에듀케이션의 생생한 자료를 통해 알려 준다! 검증된 과학채널 디스커버리 에듀케이션의 지식을 바탕으로 한 과학 시리즈! 미국의 디스커버리 채널은 과학, 역사, 자연 분야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방영하는 세계적인 텔레비전 채널이다. 디스커버리 채널에서는 우수한 다큐멘터리 동영상을 어린 학생들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디스커버리 에듀케이션 프로그램을 자회사로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 공립학교의 90% 이상이 시청각 교재로 활용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그 우수성을 검증받아 영국, 캐나다, 인도 등의 교육청에서 정규 교과 과정의 콘텐츠로 활용하고 있다. 주니어김영사에서 이번에 출시한 저학년 과학 시리즈 <디스커버리 에듀케이션 맛있는 과학>은 이런 디스커버리 에듀케이션 사의 생생한 자료와 콘텐츠를 활용한 저학년 과학 도서로서, 국내 집필진들이 다양한 주제에 관하여 쉽고 재미있게 내용을 구성했다. 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과학 시간에 제2의 교과서로 활용할 수 있도록 최신 개정 교과 과정을 각 장마다 세부적으로 표기했다. 초등학교 3, 4학년의 눈높이에 맞추어 집필하여, 누구나 쉽고 명확한 해설로 과학의 기본 원리를 익힐 수 있으며, 적절한 설명을 깃들인 일러스트와 풍부한 사진 자료는 어린 독자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고 내용을 더 빨리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읽은 내용을 기억하고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구성 <디스커버리 에듀케이션 맛있는 과학>은 다음과 같은 방법이 구성되어 있다. 먼저 책의 주제에 관해 알기 쉽게 설명한다. 소제목으로 글의 단락을 자주 구분지어, 아이들이 중심 내용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며 글을 읽을 수 있게 한다. 또한 유머가 가득한 풍부한 일러스트, 최신판 사진 자료를 통해 지루하지 않게 내용을 확인하고 흡수할 수 있다.‘요건 몰랐지’코너에서는 학습한 내용과 관련 있는,생활 속에서 흔히 할 수 있는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제시한다. 예를 들어 1권 '힘' 편의 경우, 팽글팽글 돌아가는 팽이를 통해 관성력을, 스케이트 타기를 통해 마찰력을, 앉은뱅이저울 만들기를 통해 힘의 균형을 설명한다. 마지막으로‘꼭 알고 넘어가자!’라는 질의응답 코너에서는 아이들에게 네 가지 문제를 제시한다. 앞에서 배운 내용을 복습하는 문제들로 아이들은 앞에서 공부한 내용을 다시 한 번 되새겨보고 자신이 모르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시리즈는 학습적인 내용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그 내용을 일상생활 속에서 어떻게 적용시키는지, 과학 이론을 생활 속에서 어떻게 발견하는지 등 현실적이며 실용적인 지식들을 쉽게 구성하였다. 따라서 아이들은 다양한 과학적 지식을 축적하고 일상생활에서 적용해 볼 수 있는 응용력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내용 소개] 세상에는 상상조차 할 수 없을 만큼 작은 힘, 눈에 확실히 보이는 큰 힘, 사물 간의 보이지 않는 힘까지 다양한 힘의 종류가 있다. 자기력, 마찰력, 관찰력, 원심력 등 다양한 힘에 대해서 설명하고 그 힘을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사용하는지 보여 준다. 버스가 커브를 돌 때 우리 몸이 한쪽으로 쏠리는 이유, 컵에 물을 가득 담고서 뱅글뱅글 돌려도 물이 안 쏟아지는 이유, 세탁기 본체는 빠른 속도로 돌 릴 뿐인데 빨랫감이 탈수되는 이유 등 우리가 흔히 접하는 현상들을 관찰하며 어떤 힘이 작용하는지 알고, 그 힘의 특징과 그 힘을 이용해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알아본다.
고양이 학교 세계편 : 앙코르와트의 비밀 세트 (전3권)
문학동네어린이 / 김진경 지음, 김재홍 그림 / 2014.03.05
31,500원 ⟶
28,350원
(10% off)
문학동네어린이
명작,문학
김진경 지음, 김재홍 그림
15살이 되면 인간 세상을 떠나 고양이 학교에 입학해 고양이들의 역사와 마법을 배우는 고양이들의 모험담을 그린 ‘고양이 학교’ 시리즈의 새로운 이야기이다. ‘고양이 학교’를 읽어 본 아이들이라면 한 번쯤 궁금했을 것이다. 고양이 학교는 어떻게 세워졌을까? 고양이 학교의 첫 선생님과 학생들은 어떤 마법을 공부했을까? 고양이 학교의 교장 선생님인 스타파와 순례자 마첸의 학생 시절은 어떠했을까? 무엇보다 가장 큰 줄기 중 하나였던 블랙캣 뎨라와 쌍둥이 형제인 스타파의 대립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고양이 학교 세계편’은 이 물음에 대해 친절히 대답해 주며, 우리나라가 아닌 세계로 아이들의 시선을 성큼 옮겨 놓는다. 작가는 그 지역의 다양한 신화를 작품에 녹여내고 시의성 있으면서도 보편적인 주제를 짚어, 아이들에게 책 읽는 재미를 선사함과 동시에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에 대해 깊이 있는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그림 작가는 그 어느 때보다 생동감 넘치고 환상적인 붓질로 장대한 판타지 세계를 구현했다. 고양이들에게 지혜를 가르치고 수정 동굴을 지키는 마법사, 토트와 하토르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의 시대에서 불길한 무언가가 ‘시간의 문’을 지나 천 년 전 그들이 살고 있는 앙코르와트로 온 것을 감지한다. 그로 인해 어둠의 신 아포피스에게 어마어마한 능력이 생기고 세계는 존망을 알 수 없는 위기에 빠진다. 이에 맞서 고양이들은 고양이 학교에 들어가 ‘수정의 영혼’이라는 최고의 마법을 터득하고 힘든 시간 여행을 떠나야만 하는데….1권 천 년 전으로부터 온 수정 돌 편지 바다에서 온 고양이 고양이의 말을 하는 아이 앙코르와트의 수정 동굴 쓸개 도둑 중국에서 온 샴 공주님 코브라의 아들 암무트와 영혼의 저울 고양이 학교의 첫날 신을 부르는 노래 원숭이 신, 하누만 그림자 고양이의 음모 황금 탑의 요물 2권 북쪽에서 온 거지 고양이 그림자 뱀의 정체 보는 자와 지혜로운 자 나라싱하와 두르가 아포피스의 분신 그림자 고양이의 동굴로 황금 탑의 검은 여인 다시 만난 쌍둥이 형제 인드라의 검 천 년 뒤의 수정 고양이 3권 시간의 문 너머에서 온 힘 음흉한 계략 메루의 숲의 위기 인드라 검의 이름으로 검은 여인의 최후 수정의 영혼 마법 일식의 어둠 속에서 마지막 비밀 무기 새로운 순례의 길한국 아동문학의 세계적인 성취 한국 최초 연작 판타지 동화 ‘고양이 학교’ 이후 십 년 ‘고양이 학교 세계편_앙코르와트의 비밀’이 전 3권으로 완결되었다. 세계 곳곳을 무대로 연이어 펼쳐질 ‘고양이 학교 세계편’의 첫 이야기는 『앙코르와트의 비밀』편. 『앙코르와트의 비밀』은 고양이 마법사들이 앙코르와트 일대를 배경으로, 어둠의 신에게서 세상을 지키기 위해 종횡무진 활약하는 모험담이다. 이 흥미롭고 재미있는 이야기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두터운 독자층을 확보하며 한국 아동문학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보인 ‘고양이 학교’ 시리즈의 연장선상에 있는 이야기이다. 시대적 배경은 지금으로부터 약 천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무엇보다 ‘고양이 학교’ 시리즈에 등장해 깊은 인상을 남겼던 스타파 교장과 순례자 마첸의 학생 시절을 만날 수 있고, 블랙캣 뎨라와 스타파의 운명이 갈린 수정 동굴의 전투를 그려 내고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 『앙코르와트의 비밀』은 완간되기 전, 프랑스에 수출되면서 완성도 높은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고양이 학교 세계편’, 무엇이 다른가 아이들이 스스로 즐기고, 마음의 밑바닥을 탐험하며 잠들어 있는 힘을 길어 올리도록 격려하는 것만큼 좋은 이야기는 없다. 오랜 세월 교육 운동에 헌신해 온 작가가 총 11권에 걸친 ‘고양이 학교’, 그리고 새롭게 선보이는 ‘고양이 학교 세계편’을 집필해 온 과정은 아이들을 위무하고 아이들이 내, 외부 세계와 소통하는 길을 놓는 작업이었다. 고갈되어 가는 상상력을 확장시키기 위해 인간 상상력의 총체인 신화를 수집·재창조하여 흥미를 높였고, 생태계 파괴와 생명의 존엄성, 다문화 사회의 사각지대 등 사회적 이슈를 담아 현실에 밀착시켰으며, 고양이의 몸으로 세상을 체험하게 함으로써 한 개의 눈이 아닌 겹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했다. 여기에 ‘고양이 학교 세계편’은 더욱 외연을 넓혔다. 세계사의 큰 전환기, 갈등의 소용돌이 한가운데였던 현장을 고양이들과 함께 누비면서 친근하게 당대를 접하고 어떻게 현재를 살아가야 할까 하는 태도까지 고민하게 한 것이다. 세계편의 첫 이야기는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며, 그 뒤를 이어 유럽에서 베르사유 궁과 베네치아, 중국 진시황릉의 모험을 그릴 예정이다. 장장마다 가득한 환상성, 결말로 치달을수록 몰아치는 스릴과 속도감, 그 어느 때보다 생동감 넘치는 붓질로 장대한 판타지 세계를 구현한 그림에 압도되어 책장을 내달리다 보면, 어느덧 머리와 가슴이 도전과 변화의 욕구로 가득 차고, 현실을 헤쳐 나갈 용기와 에너지로 꿈틀대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천 년 전, 신들의 도시 앙코르와트에서 벌어지는 새로운 모험! 더 방대한 무대, 더 깊은 세계관, 더 신비로운 마법을 장착한 『앙코르와트의 비밀』 열다섯 살이 되면 인간 세상을 떠나 고양이 학교에 입학해 고양이들의 역사와 마법을 배우는 고양이들의 모험담, ‘고양이 학교’. ‘고양이 학교’를 읽어 본 아이들이라면 한 번쯤 궁금했을 것이다. 고양이 학교는 어떻게 세워졌을까? 블랙캣 뎨라와 쌍둥이 형제인 스타파의 대립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천 년 전 앙코르와트의 수정 동굴에서 벌어진 전투는 어떠했을까? ‘고양이 학교 세계편’은 이 물음에 대해 친절히 대답해 주며, 우리나라가 아닌 세계로 아이들의 시선을 성큼 옮겨 놓는다. 맨 먼저 독자를 데리고 간 곳은 앙코르와트. 천 년 전 수정 동굴에서 벌어진 전투를 펼쳐 놓으면서 작가는 그 지역의 다양한 신화와 문화, 시대상을 작품에 녹여냈다. 융성했던 문명이 한순간 쇠락해 버린 것은 왜일까, 서로 다른 종교가 공존하고 민중을 통합했던 시대의 찬란한 문명이 왜 밀림 속에서 잠을 자게 되었을까, 이 의문에 대한 해답이 오늘날 던져 주는 시사점은, 아이들에게 책 읽는 재미를 선사함과 동시에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에 대해 깊이 있는 인식을 유도하고 있다. “우리 고양이 학교에서는 모험을 피하는 고양이는 절대 사절이다, 알았느냐?” 고양이 학교의 첫 학생이 된 어린 고양이들의 신 나는 수련과 모험 고양이들에게 지혜를 가르치고 수정 동굴을 지키는 마법사, 토트와 하토르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의 시대에서 불길한 무언가가 ‘시간의 문’을 지나 천 년 전 그들이 살고 있는 앙코르와트로 온 것을 감지한다. 그로 인해 어둠의 신 아포피스에게 어마어마한 능력이 생기고 세계는 존망을 알 수 없는 위기에 빠진다. 이에 맞서 고양이들은 고양이 학교에 들어가 ‘수정의 영혼’이라는 최고의 마법을 터득하고 힘든 시간 여행을 떠나야만 하는데. 그 첫 번째 이야기, 『앙코르와트의 비밀』 편! 시간 여행에 앞서 아포피스의 탈출을 막아라!
위풍당당 우리 삽사리
현암사 / 허은순 지음, 김이조 그림, 하지홍 감수 / 2012.05.20
25,000
현암사
자연,과학
허은순 지음, 김이조 그림, 하지홍 감수
삽사리의 특징이나 종류에 대한 설명뿐 아니라, 삽사리가 우리 토종개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한 혈액단백질과 유전자에 숨겨진 비밀, 다른 나라 개들과의 비교를 통한 한국 개만의 특징, 국가 대표 삽사리들 등 삽사리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풍부한 사진 자료와 작가가 직접 삽사리를 키우며 관찰한 기록들, 연구 자료들을 통해 세부적이고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책에는 작가가 수년 간 촬영한 삽사리 사진 약 3만여 장 가운데 143장의 삽사리 사진과 그 외 31장의 자료 사진이 담겨 있다. 이러한 방대한 자료와 서로 이야기를 나누듯 정감 있고, 쉽게 풀어 쓴 글을 통해 그동안 알지 못했던 삽사리를 깊이 알고 친근히 여기며, 우리가 왜 삽사리와 같은 우리의 소중한 자연 자원을 소중히 여기고 지켜 나가야 할지를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작가의 말 01 삽사리는 천연기념물 368호 - 나는야 삽사리 누리 - 삽사리가 우리 토종개라고? - 토종 동식물은 소중한 우리의 자연 자원 - 죽다 살아난 삽사리 - 삽살개는 천연기념물 368호 02 옛날 책에 남겨진 삽사리의 흔적 - 왜 개 견(犬)자에 터럭 삼 자를 붙였을까? - 옛 그림에 타나난 삽사리 - 왜 삽살개라고 이름 지었을까? 03 삽사리는 우리 토종개 - 삽사리가 토종개라는 걸 어떻게 증명했을까? - 혈액단백질과 DNA에 숨겨진 비밀 - 한국 개의 특징 - 국가 대표 삽사리들 - 삽사리들도 민증이 있다며? 04 삽사리의 종류 - 청삽사리 - 황삽사리 - 백삽사리 - 고동색 삽사리 05 삽사리의 특징 - 바람에 날리는 긴 털 - 얼굴 곡선 모양(액단) - 뒤로 살짝 누운 귀 - 여러 색깔의 눈 - 유난히 큰 코 - 날카로운 이빨고 입술 - 선 꼬리 말린 꼬리 06 삽사리가 태어났어요 - 삽사리의 성장 - 백삽사리 강아지들은 어떻까? 07 삽사리를 통해 보는 개의 습성 - 삽사리는 아주 강해! - 똥 마려워요 - 서열 다툼 - 상대를 위협할 때 - 서로 처음 만났을 때 참고 문헌천연기념물 제368호, 우리 토종개 삽사리의 모든 것! 머리부터 발끝까지 새까만 올블랙, 누런 색 황삽사리, 온몸이 하얀 털로 뒤덮인 백삽사리, 고동색 초코삽, 그리고 바둑무늬 삽사리까지……. 삽사리의 색이, 삽사리의 종류가 이렇게나 다양하다니! 삽사리 이름의 유래부터 옛 그림에 나타난 삽사리, 국가 대표 삽사리들, 삽사리의 종류와 특징 등, 이제껏 알지 못했던 우리 토종개 삽사리를 깊이 있게 알아보고, 그 과정을 통해 우리가 보존해야 할 소중한 우리 자연 자원의 의미를 되새겨 보자. 삽사리(=삽살개)는 옛 책이나 민화, 장승업, 어유봉 등의 옛 그림 속에서도 발견할 수 있을 만큼 아주 오래전부터 우리 곁에서 친근하게 자리해 왔다. 일제강점기 때는 토종개 박멸 정책에 의해 멸종될 위기에 처하기도 했으나, 1960년 이후 몇몇 교수들의 노력으로 삽살개 복원연구가 이루어지고, 삽살개가 고유한 특징을 가진 우리 토종개임이 밝혀지면서 1993년에 비로소 천연기념물 368호로 지정되었다. 그러나 삽사리는 토종개인 진돗개에 비해 대중화되지 못했고, 애완견을 키우는 세대가 점점 늘어남에도 불구하고 많은 외국 개에 밀려 그 모습을 쉽게 접할 수도 없다. 더욱이 삽사리를 자세히 소개한 어린이책이란 찾아보기 힘들다. <위풍당당 우리 삽사리>는 삽사리의 특징이나 종류에 대한 설명뿐 아니라, 삽사리가 우리 토종개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한 혈액단백질과 유전자에 숨겨진 비밀, 다른 나라 개들과의 비교를 통한 한국 개만의 특징, 국가 대표 삽사리들, 독도의 삽사리들, 삽사리의 주민등록증이라 할 수 있는 혈통서 소개 등 삽사리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풍부한 사진 자료와 작가가 직접 삽사리를 키우며 관찰한 기록들, 연구 자료들을 통해 세부적이고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특히 <위풍당당 우리 삽사리>는 2004년에 촬영을 시작해 취재하고 책이 완성되기까지 8년이라는 세월이 걸렸는데, 단순히 삽사리를 관찰한 기록이 아니라, 저자가 10년 동안 삽사리와 같이 살면서 얻은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이 책은 삽사리를 다룬 책 가운데 가장 많은 사진 자료를 담고 있다. 작가가 수년 간 촬영한 삽사리 사진 약 3만여 장 가운데 143장의 삽사리 사진과 그 외 31장의 자료 사진이 담겨 있다. 이러한 방대한 자료와 서로 이야기를 나누듯 정감 있고, 쉽게 풀어 쓴 글을 통해 우리는 그동안 알지 못했던 삽사리를 깊이 알고 친근히 여기며, 우리가 왜 삽사리와 같은 우리의 소중한 자연 자원을 소중히 여기고 지켜 나가야 할지를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초등 논술 5학년
아침나라(둥지) / 아침나라 편집부 (엮은이) / 2022.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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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나라(둥지)
학습참고서
아침나라 편집부 (엮은이)
1. 새로운 세계 7 2. 외계어인가, 신조어인가 15 3. 영원한 삶은 행복일까 23 4. 무기 팔지 마세요 29 5. 함께 해결해요 35 6. 리더의 조건 43 7. 바이오 인증 기술의 두 얼굴 51 8. 두근두근 스포츠 57 9. 착한 초콜릿, 나쁜 초콜릿 65 10. 또 다른 세상 73 11. 보고 듣고 느끼고 79 12. 우리는 모두 예술가 85
산에 올라 마음의 붓을 들었네
낮은산 / 이소영 지음 / 200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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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산
사회,문화
이소영 지음
산수화를 알기 쉽게 설명해 주는 어린이 미술 책. 초등학교 3.4학년 정도 되는 어린이들부터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산수화 감상법을 제시하고, 더 나아가 자기가 보고 느낀 대로 산수화를 직접 그려 보게 하는 공간을 마련해 '감상의 길잡이' 차원에 머물던 어린이 미술 책의 내용과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 지은이 심홍 이소영은 오랜 시간 작품 활동을 하며 대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강의를 해 온 경험을 살려 명망 있는 화가를 중심으로 작품을 감상하는 패턴에서 벗어나 자연물을 중심으로 산수화를 보는 관점을 제시하고, 감상과 활동을 결합시킨 독특한 방식으로 옛그림의 세계로 이끌고 있다. 회화는 물론 인접 장르의 다양한 자료들을 이용하면서 산수화를 소개해 이전 책에서 보여 주지 못한 새로운 재미를 더했다. 또 산수화를 직접 그려 보면서, 자연을 관찰하며 옛사람들의 삶에서 본 받았으면 하는 삶의 태도까지 이야기한다. 자연과 함께하는 삶이 우리가 추구해야 할 삶이라는 것을 산수화로 보여 주고 있다.머리말 산수화 속으로 여행을 떠나요 1. 옛사람의 눈으로 바라보기 2. 산수화를 왜 그렸을까? 3. 옛그림으로 보는 우리나라 사계절(봄?여름?가을?겨울) 4. 산수화 따라잡기 5. 상상의 나래를 펴다 6. 내가 그린 산수화 맺음말 산수화 여행을 마치며우리 옛그림 중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지만 어린이 책에서는 풍속화나 화조화, 영모화 등에 비해 다소 소홀하게 다루어진 산수화. 이런 산수화를 알기 쉽게 설명해 주는 어린이 미술 책이 출간되었다. 낮은산 출판사에서 나온<산에 올라 마음의 붓을 들었네>(이소영 지음)는 초등학교 3.4학년 정도 되는 어린이들부터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산수화 감상법을 제시하고, 더 나아가 자기가 보고 느낀 대로 산수화를 직접 그려 보게 하는 공간을 마련해 ‘감상의 길잡이’ 차원에 머물던 어린이 미술 책의 내용과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 우리 전통 미술은 오랜 역사를 가졌음에도 서양 미술에 비하여 질적 양적 모든 측면에서 소개가 부족했다. 그나마도 김홍도, 신윤복, 정선, 김정희 등 잘 알려진 몇몇 화가와 그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데 치우쳐 있고, 그 내용도 지은이의 그림 해설 위주다. 옛그림에 대한 지식을 쌓는 것은 중요하지만, 그것이 전부가 되어서는 안 된다. 체험하지 않고 머릿속에만 담아둔 이론은 결국 암기해 놓은 정보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산에 올라 마음의 붓을 들었네>는 기존 책들이 가진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자 기획된 책이다. 지은이 심홍 이소영은 미술사 연구자가 대부분이었던 기존의 어린이 미술도서 필자들과 달리 오랫동안 작품 활동을 하며 대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강의도 해 왔다. 지은이는 그 경험을 살려 명망 있는 화가를 중심으로 작품을 감상하는 패턴에서 벗어나 자연물을 중심으로 산수화를 보는 관점을 제시하고, 감상과 활동을 결합시킨 독특한 방식으로 옛그림의 세계로 이끌어 준다. 옛사람들은 왜 산수화를 그렸을까? <산에 올라 마음의 붓을 들었네>는 처음부터 산수화만 소개하지는 않는다. 우리가 익히 아는 산수화는 대부분 조선시대 작품이지만, 고려시대부터 본격적으로 그려졌고 고분벽화 등에서도 그 요소를 찾아볼 수 있다. 1장(옛사람의 눈으로 바라보기)과 2장(산수화를 왜 그렸을까?)에서 지은이는 이러한 산수화의 역사를 먼저 설명한다. 자연 앞에 겸허했던 옛사람들은 산을 소중히 여겼고, 늘 함께하고 싶어 산수화를 그려 두었다는 결론에 이르기까지 독자들은 다양한 도판과 사진 자료를 보며 산수화에 대한 기초 지식―산수화를 보는 방법과 그 안에 담긴 정신―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다. 3장(옛그림으로 보는 우리나라 사계절)에서는 사계절을 키워드로 산수화를 보여 준다. 계절마다 중심적으로 볼 나무를 정해 놓았는데 매화, 버드나무, 소나무, 대나무가 그것이다. 버드나무와 짝을 이룬 여름에서는 정선의 를 첫 그림으로 보여 준다. 서울 난지도 일대를 그린 이 그림은 어린이 책에서는 처음으로 소개하는 것이다. 이밖에도 기존 책에서 쉽게 보지 못했던 작품이나 화가를 다채롭게 배치해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산수화를 감상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주목받지 못한 자연물을 보게 함으로써 어린이들이 넓은 시야로 산수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보는 데서 더 나아가 그리기를 유도하는 새로운 책 4장(산수화 따라잡기)에서는 여태까지의 감상이 직접적인 활동으로 연결된다. 산수화에서 본 소나무를 그려 보게 유도하는 것이다. 소나무를 그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소나무는 오랫동안 우리 민족과 함께 해 온 나무로서, 우리나라 대표 나무라 할 수 있다. 소나무 그리는 방법은 지은이가 직접 그림을 그려가며 차근차근 설명해 준다. 지은이는 소나무 그리기를 ‘가지와 줄기 그리기’ → ‘솔잎 그리기’ → ‘여러 그루 그리기’ → ‘옛그림 속 소나무 자세히 보기’로 나누었다. ‘여러 그루 그리기’까지는 그림이 완성되는 과정을 단계적으로 보여 주며, 어린이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설명을 달았다. 지은이는 자신의 전공을 살린 흥미로운 내용을 다음 장에서 보여 준다. 5장(상상의 나래를 펴다)에서는 사람의 형상을 닮은 산수화를 소개한다. 어릴 적 무생물을 마치 살아 있는 생명처럼 생각한 적이 누구나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지은이는 옛사람들도 자연을 보며 그런 생각을 했고 산수화에도 그려 넣었다고 알려 준다. 정선의 과 작자를 알 수 없는 그림들은 여태껏 거의 소개된 적 없는 ‘의인화된 산수화’다. 실제 경치를 바탕으로 하는 ‘실경 산수화’나 머릿속에서 상상하며 그린 ‘관념 산수화’ 사이에서 주목받지 못했던 신선한 내용이다. 6장(내가 그린 산수화)은 독자가 직접 산수화를 완성하는 부분이다. 3쪽에 걸친 화보는 마치 옛사람들이 들고 다녔던 화첩처럼 접혀 있다. 지은이는 그림의 뼈대가 될 산과 바위만 간단히 그려 놓았고 독자들이 완성하도록 했다. 그리고 싶은 대로 그리라는 지은이의 말처럼 자유롭게 그리면 마침내 이 책의 마지막 장이 완성되는 것이다. <산에 올라 마음의 붓을 들었네>는 그림 해설에 그치지 않고 어린이들의 적극적인 감상을 돕는다. 회화는 물론 인접 장르의 다양한 자료들을 이용하면서 산수화를 소개해 이전 책에서 보여 주지 못한 새로운 재미도 이끌어 냈다. 또 산수화를 직접 그려 보면서, 자연을 관찰하도록 이끌고 옛사람들의 삶에서 본 받았으면 하는 삶의 태도까지 이야기한다. 자연과 함께하는 삶이 우리가 추구해야 할 건강한 삶이라는 것을 산수화로 보여 주고 있다. 그림을 통해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생각을 넓히고 유연한 삶의 자세를 갖는 것이 지은이가 바라는 바이다. 무엇보다 자기 눈으로 보고, 느낀 대로 자유롭게 그렸을 때면 좋은 그림이 된다고 말하는 이 책은 정답과 경쟁을 강요당하는 어린이들이 옛사람들의 풍류와 멋이 담긴 산수화 속에서 한바탕 놀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다.산수화는 솜씨 있게 잘 그리는 것보다 마음을 담아 그리는 것이 중요해요. 그러려면 자연을 보고 느끼는 체험을 먼저 해야겠지요. 가까운 산이 있다면 직접 가서 관찰해 보세요. 그럴 수 없는 친구라면 식물을 기르며 지켜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화분에 물을 주면서 “무럭무럭 자라라.” 하고 말하면 더 잘 자란다고 해요. 참 신기하죠? 사랑하는 마음으로 키운 식물을 잘 관찰한다면 좋은 그림이 나올 거예요. -p.76 중에서 옛사람들은 자연과 사람을 하나로 보았어요. 사람은 흙에서 태어나 죽으면 다시 흙이 되어 자연으로 돌아간다고 여겼지요. 또 산, 나무, 꽃, 바위 등 모든 자연물에 영혼이 깃들었다고 믿었답니다. 그래서 함부로 나무를 베거나 산허리를 끊어 길을 만드는 일은 생각하지 않았어요. -p.20 중에서
스피드 수학 2 : 나눗셈 편
국민서관 / 빌 핸드리 글, 왕지성 그림, 천정애 옮김 / 200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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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서관
수학동화
빌 핸드리 글, 왕지성 그림, 천정애 옮김
이 책은 딱딱한 수학 참고서라기보다 수학으로 놀고 실험하는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캐나다 교육청과 미국 워싱턴 주 \'21세기 교육 프로젝트\'에서 인정한 놀라운 수학 교육 방법을 특별한 일대일 수업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수학 성적을 좌우하는 빠른 계산력을 해결해준다는 점에서 한정된 시험 안에 서술형 문제를 풀어야 하는 우리나라 학생들에게도 크게 유용합니다. 제2편 나눗셈편에는 다양한 나눗셈법을 배울 수 있는 연습문제들과 답이 맞는지 확인 할 수 있는 검산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나눗셈법들을 통해 수학 문제를 정확하고 빠르게 암산할 수 있는 방법도 제시하고 있습니다. 1장 나눗셈의 비밀 2장 약수를 이용한 큰 수 나눗셈법 3장 반올림 나눗셈법1 4장 반올림 나눗셈법2 5장 나눗셈 검산법 6장 분수 계산법 7장 백분율
초코 초등 수학 3-1 (2022년)
미래엔 /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은이) /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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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학습참고서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은이)
교과서 순서에 맞춘 개념 설명과 이미지 개념으로 완벽한 개념 학습을 할 수 있는 교재다. 개념 확인 문제부터 유형, 응용유형 문제까지 탄탄하게 학습을 할 수 있다. 단원별 단원평가 2회로 단원 마무리와 학교시험 대비를 할 수 있다.1 덧셈과 뺄셈 1 교과서, 익힘책 개념탄탄 2 유형별 실력쑥쑥 3 응용,수학역량 UPUP 4 단원평가 1회, 2회 2 평면도형 1 교과서, 익힘책 개념탄탄 2 유형별 실력쑥쑥 3 응용,수학역량 UPUP 4 단원평가 1회, 2회 3 나눗셈 1 교과서, 익힘책 개념탄탄 2 유형별 실력쑥쑥 3 응용,수학역량 UPUP 4 단원평가 1회, 2회 4 곱셈 1 교과서, 익힘책 개념탄탄 2 유형별 실력쑥쑥 3 응용,수학역량 UPUP 4 단원평가 1회, 2회 5 길이와 시간 1 교과서, 익힘책 개념탄탄 2 유형별 실력쑥쑥 3 응용,수학역량 UPUP 4 단원평가 1회, 2회 6 분수와 소수 1 교과서, 익힘책 개념탄탄 2 유형별 실력쑥쑥 3 응용,수학역량 UPUP 4 단원평가 1회, 2회[ 교과서 순서에 맞춘 개념 설명과 이미지 개념으로 완벽한 개념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 [ 개념 확인 문제부터 유형, 응용유형 문제까지 탄탄하게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 [ 단원별 단원평가 2회로 단원 마무리와 학교시험 대비를 할 수 있습니다. ] 초등 유명 일타 강사의 ‘무료 개념 강의’, ‘무료 응용유형 강의’, ‘인터렉티브 연산학습’ 제공!! *출판사 서평(리뷰) [1단계] 개념이 탄탄 교과서 순서에 맞춰 개념과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하였습니다. [이미지로 개념콕]에서는 개념 이해를 돕기 위해 개념을 그림, 표로 구성하였습니다. [교과서, 익힘책 개념 탄탄]에서는 각 개념의 교과서, 익힘책 필수 문제와 중요 대표 문제를 통하여 개념의 이해 정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단계] 실력이 쑥쑥 개념별 다양한 유형을 풀면서 실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중요 서술형 문제로 서술형 평가 대비도 할 수 있습니다. [3단계] 응용력이 UP UP 교과 학습 수준을 뛰어 넘어 수학적 역량을 기를 수 있는 문제로 응용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4단계] 시험도 척척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중요 문제를 선별한 단원 평가 1회, 2회로 학교 시험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바른답.알찬풀이] - 정답과 자세하고 친절한 풀이를 제공하였습니다.
엄마 사용 설명서
우리교육 / 이토 미쿠 지음, 고향옥 옮김, 조윤주 그림 / 201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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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육
명작,문학
이토 미쿠 지음, 고향옥 옮김, 조윤주 그림
쑥쑥문고 시리즈 83권. 엄마를 자기 뜻대로 하게 만들고 싶어 ‘엄마 사용 설명서’를 만드는 아이 이야기이다. 4학년 들어 첫 수업 참관일에 일 때문에 올 수 없다던 엄마가 갑자기 나타났다. 하필 그날 데쓰야는 숙제도 안 해 오고, 수학 문제도 제대로 풀지 못해 나머지 공부까지 한다. 데쓰야는 엄마한테 혼날 각오를 단단히 하고 집에 오지만 엄마는 예상과 달리 아주 기분이 좋다. 가즈네 엄마 전화 덕분이다. 가즈의 엄마는 데쓰야를 칭찬하고, 그 모든 게 엄마가 잘 키운 덕분이라고 했기 때문이다. 위기를 모면한 데쓰야는 아빠에게 엄마는 칭찬을 해 주면 원하는 것을 다 해 준다는 말까지 듣는다. 또 컴퓨터나 비디오 같은 것도 사용법을 틀리면 움직이지 않고, 자칫 고장 날 수도 있지 않느냐고 한다. 데쓰야는 날마다 잔소리만 늘어놓는 엄마로부터 해방되기 위해, 맛있는 것을 먹기 위해, 용돈을 더 받기 위해 ‘엄마 사용 설명서’를 만들기로 한다. 사용 설명서를 제대로 만들기 위해 엄마가 날마다 하는 일을 적어 보고, 엄마가 일하는 슈퍼에 몰래 가서 보기도 한다. 그리고 엄마는 자기가 알던 모습만 있는 것은 아니었는데….칭찬받은 작문 8 최악의 수업 참관 18 엄마 다루는 법 28 어른은 어려운 것을 좋아한다 40 공부하라고 말하지 않게 하는 방법 56 엄마 규칙 66 늦잠 잤을 때 혼나지 않는 방법 79 ‘송사리 슈퍼’에서 본 엄마 91 깨진 고블릿 잔 101 이것이 나의 천국? 111 엄마는 무서워 120 이 책을 읽는 어린이에게 130엄마를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엄마를 조종하려던 아이가 심쿵한 사연! 맛있다고 칭찬하면 며칠이고 똑같은 반찬을 하는 엄마. 허리를 쭉 펴고 슈퍼에서 일하는 엄마. 항상 잔소리만 늘어놓는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았다. 엄마는 그렇지 않았다. 엄마를 자기 뜻대로 하게 만들고 싶어 ‘엄마 사용 설명서’를 만드는 아이 이야기이다. 누구나 한번쯤 다른 사람을 마음대로 조종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 봤을 것이다. 어린 아이라면 시시콜콜 간섭하고 잔소리하는 엄마로부터 해방되고 싶은 마음이 더 간절할 것이다. 이야기의 주인공 데쓰야는 엄마를 마음대로 조종하기 위해 엄마를 관찰하고 사용 설명서를 만들기로 한다. 사용 설명서를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제품의 명칭 설명이 필요하다. 데쓰야는 엄마의 겉모습을 그려가며 간단한 설명을 붙여 본다. 그 다음은 각종 기능. 엄마의 기본 기능은 엄마가 하루 종일 하는 일이다. ‘밥을 한다. 설거지를 한다. 빨래를 한다. 청소에 장보기. 아침에 아빠랑 자기를 깨운다.’ 이렇게 주욱 적고 보니 엄마가 하루 동안 하는 일이 꽤 많다. 데쓰야는 엄마가 언제나 ‘빨리, 빨리’를 외치는 이유를 조금은 알 것 같다. 이런 식으로 데쓰야는 상황에 따라서 엄마를 대하는 방법을 적어 나간다. 엄마를 사용하는 설명서를 쓰려다 보니 엄마를 자세히 관찰하게 되고 평소에는 모르던 것을 알게 되면서 엄마를 이해하게 되는 것이다. 책을 다 읽고 나면 바뀐 것이 엄마인지 데쓰야인지 알게 된 독자는 저도 모르게 미소를 짓게 될 것이다. ‘엄마 사용 설명서’를 만들어 가면서 한층 성장한 데쓰야가 사랑스럽다. 데쓰야처럼 우리도 가족이나 친구를 이해하기 위해서 그들의 사용 설명서를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우리 집에서 가장 큰소리를 치는 사람은 엄마입니다. 아빠보다 훨씬 무섭고, 큰소리 땅땅 칩니다. 오늘도 아침부터 얼마나 꽥꽥 잔소리를 늘어놓던지, 나는 화가 났습니다. 학교에 오면서 잔소리를 들은 원인을 생각해 봤지만, 너무 많은 말을 들었기 때문에 왜 혼났는지 도무지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되면 엄마는 혼내서 손해, 나는 혼나서 손해라고 생각합니다…….또 엄마한테 말하고 싶은 것은, 내가 ‘맛있다’는 말을 했다고 며칠이나 똑같은 반찬을 만들지 말라는 겁니다. 아무리 맛있어도 자꾸 먹으면 질립니다.아직도 말하고 싶은 것이 많이 있지만 벌써 4교시가 다 끝났기 때문에 이 정도로 해 두겠습니다.마지막으로 엄마는 툭하면 ‘빨리!’라고 말하면서, 외출할 때 가장 늦게 준비하는 사람은 엄마입니다. 앞으로는 내가 ‘빨리!’라고 말하면 화내지 않기를 바랍니다.좋아. 하나 시험해 보자.냉장고에서 연어 토막을 꺼낸 엄마에게 말해 봤다.“아 참, 가즈가 자기 엄마보다 엄마가 더 멋지다던데요.”가즈는 ‘멋지다’는 말은 하지 않았지만…….“어머, 가즈가 그런 말을 했어?”“네. 엄마, 오늘 저녁 반찬은 뭐예요?”“가즈 엄마는 젊고 예쁘던데…….”그렇게 말하는 엄마 눈초리가 내려가 있다.“아, 저녁? 글쎄다. 뭐 먹고 싶은 거 있어?”“햄버그스테이크요.”“그래그래. 햄버그스테이크가 먹고 싶단 말이지. 그럼 특대 크기로 치즈햄버그스테이크를 만들어 볼까.”그러고는 손에 들고 있던 연어를 도로 냉장고에 넣었다.우아아아앗, 아싸! 대성공!나는 들뜬 목소리로 “야호, 햄버그스테이크다!” 하고 소리치고 2층으로 뛰어 올라갔다. 방문을 쾅 닫고, 천장을 향해 주먹을 번쩍 치켰다.대단해. 대단해. 진짜 대단해!조금 칭찬했을 뿐인데 효과가 이 정도라니. 그렇다면 ‘엄마 사용 방법’을 완전히 익힌다면 용돈, 간식, 게임, 모든 게 내가 원하는 대로 척척 될지도 모른다.나는 다이빙하듯 침대로 펄쩍 뛰어 떨어져 음하하하 하고 웃었다.이제 4학년이나 됐으니 엄마한테 어린애 취급받고 싶지 않을 거다. 친구 앞에서는 더욱 그럴 거다. 그런 가즈 마음은 이해한다. 가즈, 이해해.하지만 가즈 엄마는 가즈를 생각해서 일부러 학교에 가져다준 거다. 그런 엄마 마음도…….심장이 쿵 하고 울렸다. 엄마 마음, 엄마 마음?나 역시 엄마 마음에 대해서는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다. 만날 잔소리만 한다고 생각했다. 어떻게 하면 내 마음대로 할 수 있을까 생각했다. 오로지 내 생각만 해 온 거다.그러니까 ‘사용 설명서로 엄마를 손쉽게 조종해야지.’ 하고…….쓰레기통에서 꺼낸 새하얀 걸레를 보며 나는 어금니를 꽉 깨물었다.
스텐퍼드 영단어 A단계 3집
기탄교육 / 기탄교육연구소 (엮은이) / 200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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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문학상 수상작가 동화집 : 저학년을 위한
청림출판 / 우현옥 글, 백정석 그림 / 2007.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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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림출판
명작,문학
우현옥 글, 백정석 그림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들의 작품 중에는 특별히 어린이를 위해 쓴 동화도 있고 어린이가 읽어도 좋은 아름다운 작품들도 많이 있다. 1909년도 수상자 라게를뢰프가 쓴 , 1911년도 수상자 메테를링크가 쓴 는 어린이를 위해 창작된 대표적인 작품이다. 또 위대한 시인으로만 알았던 타고르의 동화 , 의 작가 키플링의 재치 있는 우화 등 이 책에 실린 7편의 작품 한편 한편이 각기 개성이 뚜렷하다. 매 편마다 작가의 일생은 물론 작품을 쓴 배경이나 다양한 창작 활동 등 보다 심화된 정보를 실었다. 부록에는 노벨상과 노벨문학상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묻고 답하는 형식으로 구성한 정보 페이지, 그리고 역대 노벨문학상 수상자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도표를 수록하였다.1편 | 낙타는 왜 등에 혹이 있을까? 러디어드 키플링 2편 | 파랑새 모리스 메테를링크 3편 | 아기 도련님 라빈드라나드 타고르 4편 | 앤 할머니와 암소 J. V. 옌센 5편 | 운명의 구두 그라치아 델레다 6편 | 성모 마리아의 곡예사 아나톨 프랑스 7편 | 닐스의 모험 셀마 라게를뢰프 노벨상, 노벨문학상, 이것이 궁금해요! 노벨문학상 수상자들
내가 미운 날
보리 / 오승강 지음, 장경혜 그림 / 2012.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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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동요,동시
오승강 지음, 장경혜 그림
보리 어린이 시리즈 25권. <분교마을 아이들> 오승강 시인의 두 번째 동시집. 지금은 도움반이라 불리는 특수학급 아이들과 생활하며 쓴 시 사십 편과, 일반 학급 아이들과 생활하며 쓴 시 스물한 편을 실었다. 서럽고 아플 때도 많지만 서로 돕고 어울릴 줄 아는 도움반 아이들과, 동생을 돌보고 집안일도 돕는 일반 학급 아이들의 모습이 꾸밈없이 담겨 있다. 1부와 2부에는 지방 도시 변두리 학교에서 삼 년 동안 도움반 아이들과 생활하며 쓴 시를 나누어 담았다. 3부에는 오승강 선생님 아들들 이야기와, 점심 굶는 아이, 일하러 간 어머니를 대신해 동생을 돌보는 아이, 버려진 밤을 주워 먹는 할아버지에게 아껴둔 사탕을 주는 아이 같은 일반 학급 아이들과 지내며 쓴 시를 담았다.- 시인의 말 생각만 해도 따뜻해지는 기억 오승강 1부 우리 반 도움반 우리 반 도움반 사탕 한 알 돌머리 다툼 돈 오십 원 재운이 소풍날 과자 한 봉지 다시 옮긴 교실 내가 쓰는 글자 먹고 싶어요 눈물로 하는 말 본반에는 안 가요 선생님의 흰머리 학교놀이 지각 도움반에 온 날 상민이 마음 내가 미운 날 선생님 출장 가신 날 걱정 나의 꿈 2부 햇빛은 나에게도 바보 은석이 학교 안 온 날 육 학년 은석이 선희 원규의 산수 시간 빈자리 둘 주은이 도움반 석현이 효준이의 빠른 말 수정이 저만 아는 말 눈 정민이의 선생님 찾기 모르는 일 파리 한 마리 우리 사는 집 집 다섯 채 참지 못합니다 슬플 때 햇빛은 나에게도 또 일 년 3부 씨앗은 알고 있어요 세 살과 네 살 자라나는 금 친구 까치 소리 깟깟깟 아무도 쓰지 못한 이름 숙제 점심 굶는 대한이 미술 시간 선생님은 이상한 아이 사탕 세 알 일기 걱정 친구들 이름 부르듯 아버지 엄마 안 계신 밤 이사 우리 아버지 아버지 말씀 모내기 철에 씨앗은 알고 있어요 - 추천하는 말 함께 살아야 할 우리 아이들 이주영《내가 미운 날》은 오승강 선생님이 1985년 출간한 동시집《분교마을 아이들》 이후에 내는 두 번째 동시집입니다. 지금은 도움반이라 불리는 특수학급 아이들과 생활하며 쓴 시 사십 편과, 일반 학급 아이들과 생활하며 쓴 시 스물한 편을 실었습니다. 서럽고 아플 때도 많지만 서로 돕고 어울릴 줄 아는 도움반 아이들과, 동생을 돌보고 집안일도 돕는 일반 학급 아이들의 모습이 꾸밈없이 담겨 있습니다. 깊은 울림을 주는 오승강 선생님의 동시와, 장경혜 화가의 정겹고 아기자기한 연필 그림을 함께 만나 보세요. 도움반 아이들의 학교생활을 담았어요. 햇빛 밝은 날 / 운동장에 서 보면 // 햇빛은 나에게도 / 그림자를 줍니다. // 말 못하는 나에게도 / 그림자를 줍니다. // 나를 바보라고 놀리는 아이들과 / 조금도 다르지 않은 / 똑같은 크기 / 똑같은 색깔의 / 그림자를 줍니다. // 햇빛 밝은 날이면 / 다른 아이들과 똑같이 / 어깨를 펴고 운동장에 섭니다. // 그늘 아래 / 숨어 있을 까닭이 / 없기 때문입니다. // 다른 아이들과 내가 / 조금도 다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 ‘햇빛은 나에게도’ 시 전문(92~93쪽에서) · 언제나 화장실 옆에서 공놀이를 하거나 교무실에 눈치 보지 않고 들어오는 아이들에게 이상하게도 마음이 갔습니다. 그 아이들이 놀이하는 모습을 눈여겨보기도 했고, 더러는 피하는 아이들에게 다가가 이야기를 걸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자꾸 마음을 열었더니 어느 순간 그 아이들이 내 곁에 와 있었지요. ― ‘생각만 해도 따뜻해지는 기억’에서, 오승강(5~6쪽에서) 《내가 미운 날》 1부와 2부에는 지방 도시 변두리 학교에서 삼 년 동안 도움반 아이들과 생활하며 쓴 시를 나누어 담았습니다. 3부에는 오승강 선생님 아들들 이야기와, 점심 굶는 아이, 일하러 간 어머니를 대신해 동생을 돌보는 아이, 버려진 밤을 주워 먹는 할아버지에게 아껴둔 사탕을 주는 아이 같은 일반 학급 아이들과 지내며 쓴 시를 담았습니다. 도움반은 특수학급을 달리 부르는 말로, 몸과 마음의 장애를 겪는 아이들을 모아서 따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만든 반입니다. 도움반 아이들은 몸이 아파서 마음이 아프고, 마음이 아파서 몸까지 아픈 아이들이지요. 먹고 싶은 걸 참을 수 없어 먹다 버린 사탕을 주워 먹는 아이, 벙어리라 놀림을 받아도 울기만 하는 아이, 시력이 낮아서 일반 학급에서 공부를 할 수 없는 아이, 네 가지 말밖에 할 줄 모르는 아이, 오줌을 누고 나서 바지춤을 추스르는 것도 잊어버리는 아이들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마냥 슬픈 것만은 아닙니다. 햇빛 밝은 날 운동장에 서면 햇빛은 바보라고 놀리는 아이들과 똑같은 크기와 색깔의 그림자를 주니까요. 도움반 아이들은 서럽고 슬플 때도 많지만 같은 반 동무들의 마음과 행동을 이해하고 걱정합니다. 서로 돕고 나누고 어울려 노는 모습들이 사십 편의 시에 담겨 있습니다. 오승강 선생님이 ‘자꾸 마음을 열었더니 어느 순간 그 아이들이 내 곁에 와 있었’다고 말한 것처럼, 시에서도 아이들의 마음과 생활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바라보는 시인의 순박하고 따뜻한 눈길을 느낄 수 있습니다. 겉보다 속을 보는, 착한 눈을 되살려 보세요. 내가 술래일 때 / 아이들은 재미있게 놀다가도 / 저희들이 술래 되면 / 나를 바보라고 놀리며 / 술래 하지 않으려 합니다. // 그럴 때 나는 정말 바보처럼 / 히히 웃고 말지만 / 참지 못하고 울고 달려들 땐 / 되레 저희들이 울며 집에 갑니다. // 내가 더 많이 맞았어도 / 바보 자식이 남의 아들 때렸다고 / 아주머니들은 우리 집에 달려와서 / 우리 엄마까지 울려 놓고 갑니다. // 그런 날 엄마는 / 내 등 어루만지며 섧게 웁니다. / 너는 아무 죄 없다며 / 다 내 죄라시며 섧게 웁니다. // 그러나 나는 압니다. / 우리 엄마 정말 죄 없습니다. / 놀려도 끝까지 참지 못한 내가 죄 있습니다. / 끝까지 참지 못한 내가 밉습니다. ― ‘내가 미운 날’ 시 전문(46~47쪽에서) · 《내가 미운 날》을 많은 일반 학급 아이들이 읽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도움반 아이들 겉모습뿐만 아니라 속마음도 볼 수 있는 아이들이 되면 좋겠습니다. 이 시집을 어른들도 많이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젊은 교사와 젊은 부모님 들한테 권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자기만 아는 영악하고 패악스런 짐승으로 자라지 않기를 바라는 교사와 부모 들한테 말입니다. ― ‘함께 살아가야 할 우리 아이들’에서, 이주영(한국어린이문학협의회 회장, 141~143쪽에서) 어머니 집 나간 까닭이 자기가 도움반에 다니기 때문인 것 같아 슬프고, 바보라고 놀림을 받고 싸우다 더 많이 맞았는데도 상대 아이의 엄마가 항의해 와 내 어머니를 울려서 스스로가 미워집니다. 학교와 사회에서 홀대받는 도움반 아이들과 그 부모들, 단순히 이들의 탓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우리 아이는 아무런 장애가 없으니 괜찮아, 그건 다른 집 이야기야 하는 부모님들도 있겠지요? 요즘 아이들은 식구가 적다 보니 사회성을 기르기도 힘들고 오롯이 자기만 아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면 아이들이 사소한 것에도 상처를 많이 입고 동무한테도 상처를 많이 주지요. 마음에 난 작은 상처 하나가 덧나서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내가 미운 날》을 읽고 겉보다는 속마음을 볼 줄 아는 착한 눈을 되살리고 마음을 건강하게 만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부모와 교사 들이 이 책을 읽고 아이들이 편견과 선입견 없이 서로 어울리며 살 수 있도록 바르게 지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둘레에도 몸과 마음의 장애를 겪는 아이들이 있을 것입니다. 이웃의 아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함께 어울려 사는 세상이 좋은 세상이라는 걸 아이들에게 알려 주세요. 정겹고 아기자기하게 그린 교실 풍경 연필그림도 만나 보세요. 이 책에 그림을 그린 장경혜 선생님은 오승강 선생님의 소박한 시에 잘 스며들 수 있는 그림을 구상하다가 연필그림을 생각했습니다. 교실 풍경과 아이들 마음이 온전히 전해질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정성껏 그렸습니다. 깊은 울림을 주는 오승강 선생님의 동시와, 장경혜 선생님의 정겹고 아기자기한 연필 그림을 함께 만나 보세요.우리 반 도움반동무 때리는 아이우리 반에 있으면 안 되겠다.우리 반 도움반착한 아이 모인 반우는 아이소리 지르는 아이교실은 언제나 시끄럽지만돌아다니는 아이책 정돈 못하는 아이교실은 언제나 어지럽지만울 땐 함께 울고웃을 땐 함께 웃는착한 아이 모인 반우리 반 도움반동무와 다투는 아이우리 반에 있으면 안 되겠다.* 도움반 : 일반 아이들과 달리 몸과 마음의 장애를 겪는 아이들을 모아 학교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만든 반 내가 미운 날내가 술래일 때아이들은 재미있게 놀다가도저희들이 술래 되면나를 바보라고 놀리며술래 하지 않으려 합니다.그럴 때 나는 정말 바보처럼히히 웃고 말지만참지 못하고 울고 달려들 땐되레 저희들이 울며 집에 갑니다.내가 더 많이 맞았어도바보 자식이 남의 아들 때렸다고아주머니들은 우리 집에 달려와서우리 엄마까지 울려 놓고 갑니다.그런 날 엄마는 내 등 어루만지며 섧게 웁니다.너는 아무 죄 없다며다 내 죄라시며 섧게 웁니다.그러나 나는 압니다.우리 엄마 정말 죄 없습니다.놀려도 끝까지 참지 못한 내가 죄 있습니다.끝까지 참지 못한 내가 밉습니다. 걱정아침에 선생님이 물었습니다.“낯선 사람이 너희에게과자 사 준다고 따라오라면어떻게 할래?”모두가 안 따라가겠다 하는데 수정이는 따라간다 합니다.과자 먹고 싶어 따라간다 합니다.“수정아, 따라가면 집에 못 온다.엄마 아빠 못 본다.”따라가면 안 된다고선생님과 우리들이 아무리 말려도“그래도 간다. 그래도 간다.”가겠다고 울면서수정이는 말합니다.악을 써 가며 말합니다.우리는 걱정이 되어정말 걱정이 되어공부가 끝난 뒤줄을 지어 집에 갔습니다.수정이 앞세워 함께 갔습니다.
마법의 시간여행 5
비룡소 / 메리 폽 어즈번 (지은이), 살 머도카 (그림), 노은정 (옮긴이) / 201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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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명작,문학
메리 폽 어즈번 (지은이), 살 머도카 (그림), 노은정 (옮긴이)
밤에 온 눈사람
창비 / 이준연 지음 / 199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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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명작,문학
이준연 지음
머리말 제1부 동화 할아버지와 호도 조랑말 느티나무 교실 팔려 간 백일홍나무 나는 꽃병이다 탱자나무집 아주머니 할아버지와 호도 꽃신을 찾는 어머니 제2부 소년소설 할머니의 노래 할머니의 노래 꽃예 이야기 비 오는 산길 바람을 파는 소년 봄에 온 산타 클로스 밤에 온 눈사람
가우스, 동화 나라의 사라진 0을 찾아라
뭉치 / 김정 (지은이), 최정인 (그림), 계영희 (감수) / 20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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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
수학동화
김정 (지은이), 최정인 (그림), 계영희 (감수)
초등 3.4학년 수학동화 1권. 0의 발견과 큰 수에 관련된 학습 내용을 동화에 담았다. 이 동화의 주인공은 가우스로 위대한 수학자와 이름이 같아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하고, 수학을 어려워하는 평범한 소년이다. 그 외에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별주부전>, <크리스마스 캐럴>, <신데렐라>의 주인공들이 나온다. 가우스는 동화 나라를 여행하며 수학을 잊고 어려워하는 주인공들을 만나 하나씩 문제를 해결해 간다. 0이 사라져 달리기를 시작하지 못하는 토끼와 거북이에게 시작점으로 쓰이는 0을 알려주고, 영하의 개념을 잊어 눈을 만들지 못하는 눈의 여왕에게는 영상과 영하의 온도를 나누는 기준선이 되는 0에 대해 알려 준다. 큰 수를 세지 못해 책상 위에 돈을 가득 쌓아놓고 괴로워하는 스크루지를 도와 큰 수를 세는 법을 알려준다. 또한 통장 잔고를 확인하기 위해 덧셈과 뺄셈도 함께 배울 수 있다. 또 그릇과 접시 등이 마구 흩어져 있는 부엌을 정리해야 하는 신데렐라에게는 곱셈을 이용해 개수를 쉽게 세어 정리하는 법을 알려준다. 동화 속 주인공들에게 닥친 여러 사건들은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을 하나하나 익혀가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과 자연스럽게 맞닿아 있어 동화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학습 내용을 익힐 수 있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주요 학습 내용을 정리하는 정리 페이지가 따로 마련하여 다시 한 번 그 장의 주요 학습 내용을 체크할 수 있다.추천의 글 4 작가의 말 6 수학 교과서에 맞는 활용법 8 친구들을 소개할게요 이야기 하나. 동화 나라를 구할 영웅을 찾아라 시간과 길이 이야기 둘. 용왕님의 특명을 받은 가우스 큰 수 이야기 셋. 스크루지 할아버지가 큰 수를 못 센대 덧셈과 뺄셈 / 큰 수 이야기 넷. 신데렐라는 곱셈을 잊어버렸어 곱셈 이야기 다섯. 나누기왕 선발 대회에서 마법 주판을 지켜라 나눗셈 / 곱셈과 나눗셈 「초등 3,4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로 2015년 개정 수학 교과서를 대비하세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순차적으로 초등학교 교과서에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었습니다. 개정된 수학교과서는 형식은 스토리텔링 수학을, 내용에서는 실생활 연계 통합교과형(STEAM) 수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 「초등 3, 4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는 이러한 수학 교육의 변화에 맞춰 기획되었다. 아이들에게 익숙한 명작동화나 전래동화의 주인공들과 저명한 수학자의 이름을 가진 주인공들이 동화나라를 구하기 위해 여러 가지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로, 주인공들을 따라가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수학적 개념을 깨닫고 수학에 흥미를 가지도록 구성되었다. 명작동화보다 더 재밌는 수학동화! 「가우스, 동화 나라의 사라진 0을 찾아라」는 0의 발견과 큰 수에 관련된 학습 내용을 동화에 담았다. 이 동화의 주인공은 가우스로 위대한 수학자와 이름이 같아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하고, 수학을 어려워하는 평범한 소년이다. 그 외에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별주부전』, 『크리스마스 캐럴』, 『신데렐라』의 주인공들이 나온다. 가우스는 동화 나라를 여행하며 수학을 잊고 어려워하는 주인공들을 만나 하나씩 문제를 해결해 간다. 0이 사라져 달리기를 시작하지 못하는 토끼와 거북이에게 시작점으로 쓰이는 0을 알려주고, 영하의 개념을 잊어 눈을 만들지 못하는 눈의 여왕에게는 영상과 영하의 온도를 나누는 기준선이 되는 0에 대해 알려 준다. 큰 수를 세지 못해 책상 위에 돈을 가득 쌓아놓고 괴로워하는 스크루지를 도와 큰 수를 세는 법을 알려준다. 또한 통장 잔고를 확인하기 위해 덧셈과 뺄셈도 함께 배울 수 있다. 또 그릇과 접시 등이 마구 흩어져 있는 부엌을 정리해야 하는 신데렐라에게는 곱셈을 이용해 개수를 쉽게 세어 정리하는 법을 알려준다. 동화 속 주인공들에게 닥친 여러 사건들은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을 하나하나 익혀가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과 자연스럽게 맞닿아 있어 동화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학습 내용을 익힐 수 있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주요 학습 내용을 정리하는 정리 페이지가 따로 마련하여 다시 한 번 그 장의 주요 학습 내용을 체크할 수 있다. 명작동화 속 주인공이 와글와글! 「가우스, 동화 나라의 사라진 0을 찾아라」에서 가우스는 별주부를 따라 동화 나라로 오게 된다. 그곳에서 동화 나라 대신인 아기돼지 삼 형제와 개미와 배짱이 등 여러 동화 주인공들을 만난다. 그리고 각각의 동화 주인공들이 모여사는 마을을 여행하며 여러 동화 주인공들을 만난다. 구두쇠들만 모여 사는 한푼이아까워 마을에서 스크루지를 만나고, 온갖 구박을 이겨내며 성실하게 살아가는 주인공이 모여 사는 굳세어라 마을에서는 신데렐라를 만나게 된다. 그 외에도 동물마을, 모험마을, 어둠마을 등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는 어린이들에게 이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또한 어릴 적 읽었던 친근한 캐릭터가 나오는 동화책의 제목을 알아맞히고 그 내용을 다시 생각해 보는 것도 새로운 재미가 될 것이다. 이렇게 어릴 적 읽었던 동화책을 이용해 수학을 익히는 것은 아이들이 수학을 좀 더 친근하고 재미나게 느끼게 하는 효과까지 있다. 다양한 읽을거리가 가득, 책 속 부록! 「초등 3,4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는 풍성한 수학적 읽을거리가 들어 있다. 각 장이 끝날 때마다 내용 속에 나온 수학 개념을 정리해 주고, 본문 중간 중간에 간단한 수학 팁이 나온다, 게다가 책 속 부록으로 ‘역사에서 수학읽기’, ‘생활 속에서 수학읽기’, ‘체육에서 수학읽기’ 등 실생활 연계 통합교과형(steam) 읽을거리가 실려 있다.
용돈을 잘 모아요
비전과리더십 / 데이브 램지 글, 마셜 램지 그림 / 200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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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과리더십
사회,문화
데이브 램지 글, 마셜 램지 그림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용돈 사용법\'을 가르쳐주는 경제 동화. 이 책은 주인공 알뜰이가 호기심 박사에게 용돈으로 할 수 있는 세 가지를 배우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나눔, 저축, 소비\'를 재미있는 이야기로 깨닫게 하고 있다. 특히, 알뜰이가 배운 \'봉투로 나누기\'는 아이들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다. 중 한 권.
테레사
삼성당 / 표시정 지음, 정병수 그림 / 200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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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당
인물,위인
표시정 지음, 정병수 그림
수녀를 꿈꾸는 소녀 빈민가의 학교 죽음을 기다리는 집 어린이의 집 끝없는 사랑의 손길
아홉 살 공부 멘토
도서출판 북멘토 / 김진섭 지음, 이욱재 그림 / 201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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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북멘토
학습일반
김진섭 지음, 이욱재 그림
초등학생이 위인들의 공부법을 보고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초등 교과목에 초점을 맞춰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음악, 체육, 예술(미술) 분야를 대표할 만한 위인을 선정, 그들의 삶에서 교과별 공부법의 핵심을 찾아 보여 주고 있다. 독자들은 인물들의 일상을 마치 내 일상인 것처럼 들여다보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공부법을 터득할 수 있을 것이다. 공부 멘토의 역할은 ‘궁금해요!’ 코너와 ‘~식의 공부법’ 코너에서도 계속된다. ‘궁금해요!’에서는 각 인물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 과정과 삶은 전혀 동떨어진 것이 아님을 알려 준다. 받아쓰기가 어려워 국어 공부를 싫어하는 아이는 ‘한글이 왜 과학적인지’ 깨닫고 국어의 규칙을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다. ‘과학을 왜 공부해야 하는지’, ‘어떻게 하면 수학과 친구가 될 수 있는지’ 등에 대한 답변은 맹목적으로 책상 앞에 앉아 있던 아이들에게 충분한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 시대와 국가가 다른 인물들의 공부법 중에서 초등학생에게 무리 없이 다가갈 수 있는 것을 추려 내거나 우리나라의 교육 실정에 맞춰 재해석했다.국어를 잘하고 싶다면 주시경처럼! 수학을 잘하고 싶다면 폴 에어디쉬처럼! 사회를 잘하고 싶다면 벤자민 프랭클린처럼! 과학을 잘하고 싶다면 마리 퀴리처럼! 음악을 잘하고 싶다면 윤이상처럼! 체육을 잘하고 싶다면 펠레처럼! 예술을 잘하고 싶다면 백남준처럼!최고의 ‘공부 멘토’들이 말하는 교과별 공부법! 아홉 살부터 열 살까지는 삶에 필요한 습관들을 익힐 수 있는 마지막 시기입니다. 이 나이의 아이들은 규칙을 만들고 그 안에서 생활하고 싶어 하기 때문에 힘들이지 않고도 좋은 습관을 들일 수 있지요. 이때를 놓치면 어떻게 될까요? 열한 살이 넘으면 자아가 성숙해지며 반발심을 표현하기 시작해서 정해진 대로 행동하기를 거부한다고 합니다. 아홉 살은 생활습관, 고정된 학습법을 익힐 최적의 시기인 것이지요. 게다가 초등학교 삼 학년, 열 살의 교과서에는 이전보다 두 배 이상 길어진 글, 전문적인 용어가 종종 등장합니다. 시험에는 서술형 문제가 많이 나오고요. “삼 학년 첫 시험을 치르면 엄마들은 대부분 충격을 받는다”라는 이야기가 온라인 커뮤니티의 우스갯소리로만 느껴지지 않는 이유입니다. 『아홉 살 인생 멘토』, 『아홉 살 진로 멘토』에 이은 ‘아홉 살 시리즈’ 세 번째 책은 『아홉 살 공부 멘토』로, 초등학생이 위인들의 공부법을 보고 배울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글학자 주시경, 헝가리의 수학자 폴 에어디쉬, 미국 독립의 아버지로 불리는 벤자민 프랭클린과 노벨상 2관왕에 빛나는 여성과학자 마리 퀴리 등, 책에 등장하는 일곱 인물들은 자신의 영역에서 분명한 발자취를 남긴 사람들입니다. 『아홉 살 공부 멘토』는 초등 교과목에 초점을 맞춰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음악, 체육, 예술(미술) 분야를 대표할 만한 위인을 선정, 그들의 삶에서 교과별 공부법의 핵심을 찾아 보여 주고 있습니다. “공부를 잘하는 건 타고나는 것일까?” 『아홉 살 공부 멘토』는 오늘날 존경받는 위인들이 처음부터 출중한 사람은 아니었다는 점을 주목합니다. 어린 벤자민은 논리적인 주장을 하지 못해 친구와의 토론에서 질 때도 있었습니다. 다른 선수들에게 득점 기회를 만들어 주기로 유명한 펠레도 어렸을 때는 자만심에 혼자 경기를 이끌어 가기도 했지요. 조금은 부족하고, 평범한 사람이었지만 저마다의 공부법을 열심히 실천한 까닭에 위대한 이름으로 빛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어린 독자들은 인물들의 일상을 마치 내 일상인 것처럼 들여다보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공부법을 터득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공부 멘토의 역할은 ‘궁금해요!’ 코너와 ‘~식의 공부법’ 코너에서도 계속됩니다. ‘궁금해요!’에서는 각 인물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 과정과 삶은 전혀 동떨어진 것이 아님을 알려 줍니다. 받아쓰기가 어려워 국어 공부를 싫어하는 아이는 ‘한글이 왜 과학적인지’ 깨닫고 국어의 규칙을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과학을 왜 공부해야 하는지’, ‘어떻게 하면 수학과 친구가 될 수 있는지’ 등에 대한 답변은 맹목적으로 책상 앞에 앉아 있던 아이들에게 충분한 동기부여가 될 것입니다. ‘~식의 공부법’ 코너에서는 위인들의 공부법을 세 가지로 간추려 인물의 일화에서 다루었던 공부법을 다시 짚어 줍니다. 시대와 국가가 다른 인물들의 공부법 중에서 초등학생에게 무리 없이 다가갈 수 있는 것을 추려 내거나 우리나라의 교육 실정에 맞춰 재해석했습니다. 위인들이 들려주는 이야기 속에서 나에게 꼭 맞는 공부법을 찾아 보아요! 현재 우리나라의 교육에서는 어린이들에게 ‘멀티플레이어가 되라’고 가르치는 듯합니다. 아이들은 국어 공부도 해야 하고 수학적 계산도 할 줄 알아야 하며, 악보도 볼 수 있어야 하고 그림도 잘 그릴 수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허겁지겁, 모든 방면에서 자질을 갖추는 것만이 진짜 공부일까요? 『아홉 살 공부 멘토』는 초등학교 교과 과목별로 우리나라의 교육 환경에 맞는 공부법을 제시하고 있긴 하지만 단순히 좋은 점수를 받는 법만 이야기하지는 않습니다. 세상을 깊이 이해하는 것도 진정한 공부라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하지요. 일례로, 벤자민 프랭클린의 사회 공부법을 소개하기 위해서 사회 과목이 무엇인지 설명하는 부분을 들 수 있습니다. 사회 과목에 포함되는 세부 교과 내용인 역사, 법률, 규범, 도덕 들은 다른 사람과 잘 지내기 위해 필요한 지식이지요. 그렇게 본다면 사회는 딱딱하고 재미없는 과목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일을 공부하는 과목인 셈입니다. 펠레의 체육 공부법을 말하면서 ‘외국어 실력’의 중요성을 언급하는 것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몸을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 득점 기술은 무엇인지 배우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소통’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체육을 진정으로 잘한다는 것은 동료들과 ‘팀워크’를 맞춰 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해외를 무대로 뛰는 스포츠 선수가 꿈이라면 외국어 실력을 갈고닦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 책을 찬찬히 들여다보면 각 영역은 어떤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지, 어떤 기준으로 세상의 값진 것들을 찾아 나가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좋은 점수를 받는 법, 그 너머의 공부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다 보면 아이들이 ‘진짜 공부법’은 무엇인지 고민할 수 있지 않을까요? 어린 독자들이 일곱 인물을 통해서 진짜 공부가 무엇인지, 자신만의 생각으로 다시 정의해 보기 바랍니다.
얼음 아이
씨드북 / 박선희 (지은이) / 202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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