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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데콧 1 : 그림책의 아버지
도담도담 / 랜돌프 칼데콧 지음, 이주혜 옮김 / 2009.05.30
11,000원 ⟶ 9,900원(10% off)

도담도담그림책랜돌프 칼데콧 지음, 이주혜 옮김
근대 그림책의 황금기를 이루었던 '칼테콧'의 작품을 복원한 그림책. '세상의 어린이들이 가장 사랑한 그림책의 고전' 시리즈로 칼데콧의 대표작 중 하나로 꼽히는 <존 길핀의 야단법석 대소동>과 영국의 전래 동요 중 하나인 <잭의 집에서 일어난 일> 등 두 편이 실린 책이다. 칼데콧은 단순하고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르던 동요에 그림을 그려 넣음으로써 새로운 형식의 그림책을 만들어 냈다. 특히 칼데콧은 단순히 동요 가사에 얽매이지 않고 가사에 나타나지 않는 등장인물들의 숨은 이야기를 그림을 통해 드러냄으로써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특히 '도담도담'에서 100년이 넘은 작품으로 지금은 원본의 색감이나 질감을 그대로 느낄 수 없지만, 국내 전문가들과 함께 원화에 손상을 입히지 않는 선에서 새롭게 복원 작업을 했다. 잘려지거나 훼손된 선을 살려내고, 세월에 퇴색된 색들을 다시 살려낸 것이다.제1편·존 길핀의 야단법석 대소동 The Diverting History of John Gilpin 제2편·잭의 집에서 일어난 일 The House that Jack Built100여 년 만에 복원된 세계 최고의 그림책 컬렉션 지금으로부터 100여 년 전, 세계 최초로 화려한 색상이 들어간 컬러 그림책이 나왔습니다. 산업혁명의 여파로 인쇄 기술도 비약적으로 발전해 다양한 종류의 책을 생산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기술이 발달했다고는 하지만 컬러 그림책을 대량 인쇄한다는 것은 여전히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출판기획자이자 인쇄업자인 에드먼드 에번스(1826~1910)라는 사람이 등장했습니다. 그는 다색 목판 인쇄 기술을 이용해 다소 질이 떨어지기는 하지만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을 대량 생산해 싼 가격에 공급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월터 크레인, 랜돌프 칼데콧, 케이트 그린어웨이 등 개성이 뚜렷하고 그림 실력이 뛰어난 이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음으로써 근대 그림책의 황금기를 열었습니다. 오늘날 칼데콧 등은 근대 그림책의 3대 거장으로 일컬어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그림책의 황금기를 이루었던 거장들의 작품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복원됩니다. 도서출판 동쪽나라는 ‘도담도담’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유아 및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림책’ 시리즈와 취학 아동을 위한 ‘세상의 어린이들이 가장 사랑한 그림책의 고전’ 시리즈를 내놓았습니다. 이번 《그림책의 아버지 칼데콧1》은 ‘세상의 어린이들이 가장 사랑한 그림책의 고전’ 시리즈로 칼데콧의 대표작 중 하나로 꼽히는 과 영국의 전래 동요 중 하나인 등 두 편이 실려 있습니다. 본 시리즈에 포함될 작품들은 대부분 100년이 넘은 작품들로 지금은 원본의 색감이나 질감을 그대로 느끼기 어렸습니다. 따라서 도담도담은 국내 전문가들과 함께 원화에 손상을 입히지 않는 선에서 새롭게 복원 작업을 했습니다. 잘려지거나 훼손된 선을 살려내고, 세월에 퇴색된 색들을 다시 살려냈습니다. 100여 년이 지나도록 그 생명력이 꺼지지 않은 거장들의 상상의 세계는 100년이나 지난 낡은 이야기가 아니라 오늘날 화려하게 펼쳐지는 온갖 상상력과 창의력의 원류이자 뿌리입니다. ‘세상의 어린이들이 가장 사랑한 그림책의 고전’ 시리즈는 이러한 상상력의 보물창고로 우리 어린이들을 이끌어 줄 것입니다. 그림책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칼데콧 상’의 창시자. 랜돌프 칼데콧 랜돌프 칼데콧(Randolph Caldecott, 1846~1886)은 1846년 영국의 체스터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월터 크레인(Walter Clane), 케이트 그린어웨이(Kate Greenaway)와 함께 19세기 후반 영국을 대표하는 3대 그림책 작가로 꼽히는 매우 유명한 사람입니다. 특히 그는 《괴물들이 사는 나라》로 잘 알려진 모리스 샌닥(Maurice Sandak)과, ‘피터 래빗 시리즈’로 유명한 비아트릭스 포터(Beatrix Potter) 등 후대 그림 작가들에게 많은 영향을 줌으로써 ‘근대 그림책의 아버지’라고 불립니다. 칼데콧은 어릴 때부터 몸이 허약해 그림 그리기를 즐겼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의 아버지는 아들이 가난한 예술가보다 은행원이 되기를 바랐습니다. 결국 칼데콧은 은행원이 되었지만 그림에 대한 열정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은행 업무를 마친 후 혼자서 그림 연습을 계속했고, 종종 지방 잡지에 그림이 실리기도 했습니다. 1871년, 칼데콧에게 중요한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바로 《런던 소사이어티》라는 유명한 잡지에 그의 그림이 실린 것입니다. 이 일을 계기로 칼데콧은 런던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고, 이후 삽화가로써 성공의 길을 걸었습니다. 그리고 칼데콧은 1878년부터 죽기 직전인 1885년까지 7년 동안 매년 2편 정도의 그림책을 내면서 왕성하게 작품 활동을 했습니다. 그는 그림이 글의 부속물 정도로 여겨지던 틀을 벗어나, 그림이 책의 주인이 되어 이야기를 설명하도록 하는 독특한 방식을 만들어 냈습니다. 따라서 그의 그림책은 글을 모르더라도 그림만 보고도 이야기를 이해하고 웃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칼데콧의 그림책은 당시 사람들에게 매우 인기가 높았습니다. 그의 책은 나오기가 무섭게 팔렸는데, 지금으로서도 경이적인 10만 부 이상의 판매 부수를 기록하는 베스트셀러였다고 합니다. 칼데콧은 몸이 약해 심장병이나 폐질환 같은 고질병을 앓았습니다. 그래서 1885년에는 요양을 위해 미국 플로리다로 갔다가, 병세가 악화되어 1886년 그곳에서 죽음을 맞았습니다. 미국에서는 이 위대한 그림 작가를 기리기 위해 1938년부터 해마다 미국에서 가장 뛰어난 그림책을 펴낸 그림 작가에게 ‘칼데콧 상’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칼데콧 상은 오늘날 ‘그림책의 노벨상’이라 불립니다. 존 길핀의 야단법석 대소동 _ The Diverting History of John Gilpin '존 길핀의 야단법석 대소동'은 18세기 영국의 유명한 시인이었던 윌리엄 쿠퍼(William Cowper, 1731~1800)가 쓴 시로, 익살과 재치가 빛나는 글입니다. 쿠퍼는 주로 자연과 전원생활을 시의 소재로 삼았는데, 이는 산업혁명으로 근대 산업이 번창하던 시대에 대한 반감을 나타낸 것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를 낭만주의의 선구자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쿠퍼는 일상생활의 기쁨과 슬픔을 시로 쓰곤 했는데 '존 길핀의 야단법석 대소동'은 실제 인물이 겪은 이야기가 소재입니다. 존 길핀은 런던에 살던 부유한 포목상이었는데, 마침 쿠퍼가 살던 마을 근처에 땅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쿠퍼는 이웃에 살던 사람에게서 존 길핀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는 이를 글로 썼고, 1783년 책으로 출간된 뒤에는 런던 사람이라면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로 널리 읽혔답니다. 칼데콧도 쿠퍼처럼 자연과 전원생활을 소재로 익살스럽고 재미있는 그림을 많이 그렸습니다. '존 길핀의 야단법석 대소동'은 이러한 칼데콧의 특징이 그대로 담긴 대표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칼데콧은 실제로 존 길핀이 살던 런던의 칩사이드 거리를 사실적으로 묘사해 넣기도 했는데, 이는 그의 독특한 장난기가 잘 드러난 것이라 하겠습니다. 잭의 집에서 일어난 일 _ The House that Jack Built '잭의 집에서 일어난 일'은 한번 나온 내용이 뒤로 가면서 계속 반복되는 형식의 전래 동요입니다. ‘이건 보릿자루, / 잭이 지은 집에 놔두었지. // 이건 생쥐, / 잭이 지은 집에 놔둔 보리를 / 먹어 버렸지. // 이건 고양이, / 잭이 지은 집에 놔둔 보리를 / 먹어 버린 쥐를 / 쫓아다녔지…….’ 처음에는 간단했던 문장이 새로운 등장인물이 나오면서 점점 복잡해지고, 나중에 뒷부분만 들었을 때는 무슨 말인지도 모르는 이상한 형식이지만, 어린이들은 이런 우스꽝스런 말장난을 매우 좋아합니다. 이 동요의 유래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적어도 수백 년 전부터 어린이들의 입에 오르내린 것은 확실합니다. 칼데콧은 이처럼 단순하고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르던 동요에 그림을 그려 넣음으로써 새로운 형식의 그림책을 만들어 냈습니다. 특히 칼데콧은 단순히 동요 가사에 얽매이지 않고 가사에 나타나지 않는 등장인물들의 숨은 이야기를 그림을 통해 드러냄으로써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습니다. 주어진 가사에 얽매이지 않고 그림이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그림책, 이것이 칼데콧 그림책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길핀이 부리나케 달려가네.젊은 마부도 그 뒤를 바짝 쫓아가네.젊은 마부의 말은 날아갈 듯 기뻤다네.무거운 바퀴를 끌지 않아도 되었거든.길을 가던 여섯 명의 신사가길핀이 달려가는 모양을 보고뒤를 바짝 쫓는 젊은 마부도 보고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네.p44
오늘은 용돈 받는 날
풀빛 / 연유진 (지은이), 간장 (그림) / 2021.09.23
13,000원 ⟶ 11,700원(10% off)

풀빛사회,문화연유진 (지은이), 간장 (그림)
용돈을 처음 받아서 처음 스스로 돈 관리를 해 보는 아이의 경험을 담은 생활 동화이다. 용돈을 처음 받는 아이라면 누구나 경험하는 감정과 일들을 생생하게 담았다. 아이들은 자신과 똑 닮은 주인공에게 공감하고 자신을 투영하면서 간접 경험을 하게 된다. 주인공과 함께 후회스러운 소비는 물론, 만족스러운 소비를 했을 때 생기는 즐거움, 나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의미 있게 소비하면서 느끼는 기쁨, 열심히 돈을 모아서 꼭 하고 싶었던 일을 해냈을 때의 성취감 등을 모두 경험하면서 차차 올바른 소비 습관을 들이고 용돈을 똑똑하게 관리하는 법을 알아 가게 될 것이다. 책의 뒷부분에는 오늘날 우리가 쓰고 있는 돈은 어떻게 생겨났고 돈의 종류에는 무엇이 있는지, 앞으로 더 자주 쓰이게 될 ‘전자 화폐’란 무엇인지 그리고 소비는 무엇인지, 가격은 어떻게 결정되는지 등과 같이 막 돈 관리를 시작하는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하는 경제 기초 지식이 담겨 있다. 쉽고 간단한 설명에, 의미가 한눈에 쏙 들어오면서 재치 있게 표현된 한 컷 만화 형식의 그림이 어우러져 누구나 재미있게 보고 이해할 수 있다.작가의 말 4 1. 현우와 함께하는 알뜰살뜰 용돈 관리 등장인물 소개 10 나도 이제 용돈을 받게 됐어 12 큰 필통을 살 테야 15 인형 뽑기의 유혹에 빠졌어 19 충동구매로 필통을 잘못 사 버렸어 24 어떤 생일 선물을 고를까? 28 쉬어 가요 - 누가 더 좋은 선택을 했을까? 34 즐거운 추석, 특별 용돈을 받았어 38 거스름돈을 잘못 받았어 43 아빠를 도와서 돈을 벌었어 50 드디어 3만 원을 모았어 55 쉬어 가요 - 전자 화폐는 좋은 점만 있을까? 63 나는야 기부 천사 66 용돈 관리 계획을 세웠어 70 쉬어 가요 - 내 이름으로 된 통장을 만들었어 76 2. 용돈을 똑똑하게 관리하기 위한 경제 지식 돈이란 무엇일까요? 82 소비란 무엇일까요? 87 물건의 가격은 어떻게 결정될까요? 90 용돈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요? 93처음 용돈을 받는 어린이들이 경험하는 일들을 생생하게 담아낸 생활 동화! 용돈 관리법과 경제 기초 지식을 함께 배우며 경제생활의 기본기 닦아 보아요! 최근 어린이 주식 유튜브 채널이나 금융 지식을 다룬 어린이 도서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경제관념을 길러 주고 경제 흐름에 눈뜨게 해 주려고 아이들에게 주식이나 펀드를 개설해 주는 부모님도 늘고 있지요. 이제 투자나 경제는 어린들이들도 한 번쯤 들어 봤음직한 낯설지 않은 주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낯설지 않다고 하여 모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아직 돈 관리를 제대로 할 줄 모르는 아이들에게는 여전히 문턱 높은 분야일 수밖에 없지요. 경제 교육의 기초인 돈 관리법은 어떻게 알려 주는 것이 좋을까요? ‘백 마디 말보다 한 번의 경험이 훨씬 중요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돈을 어떻게 하면 똑똑하게 쓰고 모으는지 익히는 것은 핵심만 달달 외우는 것보다는 경험으로 알아 가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오늘은 용돈 받는 날: 용돈을 똑똑하게 관리하기 위한 첫걸음》은 용돈을 처음 받아서 처음 스스로 돈 관리를 해 보는 아이의 경험을 담은 생활 동화입니다. 부모님의 허락을 받지 않고 마음대로 쓸 수 있는 돈이 생기면 아이들은 설레기 마련입니다. 사고 싶은 걸 뭐든 살 수 있을 것만 같거든요. 그러다 보면 정말 필요한 물건인지 잘 따져 보지도 않고 충동구매를 하기도 하고, 인형 뽑기 같은 행운에 기댄 게임에 빠져서 자기도 모르는 새 돈을 홀랑 써 버리기도 합니다. 그러고 나서 친구 생일처럼 정작 돈이 필요한 순간에 돈이 없는 상황을 마주하면 아이들은 자연히 돈을 허투로 썼던 일을 반성하고 앞으로 돈을 더 현명하게 쓰기로 마음먹게 되지요. 이 책은 이처럼 용돈을 처음 받는 아이라면 누구나 경험하는 감정과 일들을 생생하게 담았습니다. 아이들은 자신과 똑 닮은 주인공에게 공감하고 자신을 투영하면서 간접 경험을 하게 됩니다. 주인공과 함께 후회스러운 소비는 물론, 만족스러운 소비를 했을 때 생기는 즐거움, 나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의미 있게 소비하면서 느끼는 기쁨, 열심히 돈을 모아서 꼭 하고 싶었던 일을 해냈을 때의 성취감 등을 모두 경험하면서 차차 올바른 소비 습관을 들이고 용돈을 똑똑하게 관리하는 법을 알아 가게 될 것입니다. 책의 뒷부분에는 오늘날 우리가 쓰고 있는 돈은 어떻게 생겨났고 돈의 종류에는 무엇이 있는지, 앞으로 더 자주 쓰이게 될 ‘전자 화폐’란 무엇인지 그리고 소비는 무엇인지, 가격은 어떻게 결정되는지 등과 같이 막 돈 관리를 시작하는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하는 경제 기초 지식이 담겨 있습니다. 쉽고 간단한 설명에, 의미가 한눈에 쏙 들어오면서 재치 있게 표현된 한 컷 만화 형식의 그림이 어우러져 누구나 재미있게 보고 이해할 수 있지요. 우리 아이들에게 자신의 이야기처럼 생생하고, 경제 지식을 말랑말랑 재미있게 풀어낸 《오늘은 용돈 받는 날》을 통해 경제는 쉽고 재미있는 것이라는 첫인상을 심어 주고, 올바른 경제관념과 소비 습관을 길러 주면 어떨까요? “용돈 기입장을 쓰면 어떤 점이 좋을까?” “기회비용을 왜 따져 봐야 할까?” “거스름돈은 얼마를 받아야 하지?” 다양한 읽을거리, 볼거리, 생각할 거리가 가득가득! 책 읽는 재미에 푹 빠져 있다 보면 경제관념이 쑥쑥 자라나요! 주인공 현우는 용돈을 받기 시작하면서 엄마와 한 가지 약속을 합니다. 용돈 안에서 돈은 마음대로 쓰되, 돈이 들어오고 나갈 때마다 용돈 기입장을 쓰기로 하지요. 각 에피소드 끝에는 현우가 쓴 용돈 기입장이 나옵니다. 그날그날 용돈을 받은 내역, 빵을 사 먹고 필통을 산 내역 등이 하나하나 기입되어 있지요. 월말이 되는 에피소드 끝에는 월말 결산 내역이 나와서, 한 달 동안의 수입과 지출 내역이 총정리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은 이야기 속에 나온 수입과 지출이 용돈 기입장에 어떻게 기입되는지 보면서 용돈 기입장 쓰는 법을 배울 것입니다. 또 용돈 기입장을 쓰면서 자신의 씀씀이를 돌아보고 다음에는 더 보람된 일에 돈을 쓰겠다고 마음을 다잡는 현우의 모습을 통해 용돈 기입장을 쓰는 것이 왜 중요한지 깨닫게 될 것입니다. 이 책 중간중간에는 ‘계산해 봐요’ 코너가 나옵니다. 현우가 여러 가지 물건을 사면서 쓴 돈을 계산하거나 갖고 싶은 물건을 사려는데 얼마가 부족한지, 거스름돈은 얼마를 받아야 하고, 목표한 금액을 달성하려면 몇 달 동안 용돈을 모아야 하는지 등 실생활에서 우리가 자주 계산하는 것들을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에 대입해 계산식을 만들고 답을 구해 보지요. 수학 교과서에 나오는 설명처럼 식이 차근차근 풀이되어 있어서, 아직 사칙연산이 서툰 아이들도 쉽게 이해하고 수학 공부에 재미를 들일 수 있답니다. ‘생각해 봐요’에서는 이야기 내용과 관련하여 조금 더 깊이 생각할 거리를 전합니다. 적은 돈을 들여서 비싼 물건을 얻을 수 있을 것만 같은 마음에 하게 되는 인형 뽑기 같은 소비가 왜 현명하지 못한 소비인지, 기회비용은 무엇이며 물건을 살 때 기회비용을 따지는 것이 왜 필요한지, 충전식 카드 같은 전자 화폐를 사용할 때 주의할 점은 무엇인지 등을 설명해 주어, 아이들이 조금 더 현명하게 소비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지요. 또한 만화로 내용을 풀어낸 페이지 ‘쉬어 가요’는 책의 구성을 더욱 풍성하게 해 주면서, 아이들이 지루할 틈 없이 책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해 줍니다. 이 책을 모두 읽고 나면 아이들은 자신의 경제관념이 한 뼘 더 자라 있음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돈을 합리적으로 쓸 수 있는지, 돈을 계획적으로 쓰고 모으는 재미를 알게 되고 실전에서도 적용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내 이야기처럼 재미있게 읽고, 경험하고, 공부할 수 있는 책 《오늘은 용돈 받는 날》로 우리 아이들을 즐거운 경제생활의 세계로 안내해 주세요.
비밀투표와 수상한 후보들
키큰도토리(어진교육) / 서해경 지음, 이경석 그림 / 2017.05.05
13,000원 ⟶ 11,700원(10% off)

키큰도토리(어진교육)사회,문화서해경 지음, 이경석 그림
통신문 시리즈 2권. 오성시장 보궐선거를 통해 선거의 원칙과 민주주의에 대해 살펴본다. 정직하고 공정한 언론을 위해 앞장서는 통신문 기자들의 활약과 더불어 민주주의의 근본이념과 원리, 국민의 권리와 의무, 선거 과정과 투표의 원칙 등을 살펴봄으로써 나와 상관없을 것 같은 정치가 어떻게 우리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본다. 이 책은 가상의 도시 오성시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현재 벌어지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과 똑 닮은 오성시. 오성 시민은 비리 시장을 주민소환제로 물러나게 하고 새로운 시장을 뽑기 위해 보궐선거를 앞두고 있다. 그런데 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세 명의 후보들-보호당의 김수현, 주민당의 최민중, 무소속의 표만복-이 어딘지 모르게 수상하다. 후보 검증을 위해 후보들을 인터뷰하는 통신문 기자들은 인터뷰를 할수록 후보들에 대한 믿음에 의심이 들기 시작하는데….1. 발간 19일 전-오성시장 선거 후보자 등록 시작 : 오성시장 보궐선거가 시작되고, 통신문은 특별호를 발간하기로 한다. -21- 2. 발간 12일 전-선거 운동이 시작되다 : 보호당의 김수현, 주민당의 최민희,무소속의 표만복 후보가 오성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다. -38- 3. 발간 8일 전-선거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 : TV토론회가 열리고, 후보 중 한 명의 숨겨 온 과거가 드러나는데……. -57- 4. 발간 5일 전-후보자와 투표 안내문을 검증하자 :후보자 검증을 위해 인터뷰를 할수록 후보들에 대한 믿음에 금이 가기 시작하는데……. -79- 5. 발간 3일 전-선거일보다 먼저 투표를 한다고? : 드러나는 또 다른 후보의 검은 과거.의혹은 사실로 밝혀질까? -100- 6. 발간 1일 전-과열되는 선거 운동 : 정의롭고 공정한 시민의식을 가진 오성 시민은 어떤 선택을 할까? -126-선거가 내 생활에 아주 큰 영향을 미친다고? 왜 그럴까? 오성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은 특별호를 만들기로 한다. 보호당 김수현, 주민당 최민중, 무소속으로 표만복이 출마한다. 후보 검증을 위해 인터뷰를 하면서 후보들의 수상한 점이 하나씩 드러나는데……. 과연 오성 시민은 어떤 선택을 할까? 대한민국은 5월에 있을 대선을 앞두고 한창 TV토론회며 선거 운동 등으로 그 열기가 뜨겁다. 거리에 나가면 어디든 후보들의 선거 벽보가 붙어 있고, 선거 유세 차량도 쉽게 만날 수 있다. 이 책은 가상의 도시 오성시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현재 벌어지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과 똑 닮은 오성시. 오성 시민은 비리 시장을 주민소환제로 물러나게 하고 새로운 시장을 뽑기 위해 보궐선거를 앞두고 있다. 그런데 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세 명의 후보들-보호당의 김수현, 주민당의 최민중, 무소속의 표만복-이 어딘지 모르게 수상하다. 후보 검증을 위해 후보들을 인터뷰하는 통신문 기자들은 인터뷰를 할수록 후보들에 대한 믿음에 의심이 들기 시작하는데……. 훌륭한 후보란 어떤 사람일까? 사람들마다 기준이 다르고, 생각하는 이상도 다르다. 그렇지만 민주주의에서 가장 중요한 근본이념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 그것은 바로 인간의 존엄성! 이야기 속 세 후보들은 각자 오성 시민의 표를 얻기 위해 공약을 발표한다. 어떤 후보는 평등을 내세우며 가난한 사람과 부자가 공평하게 세금을 낼 것을 주장한다. 또 어떤 후보는 성공한 사람이 능력 있는 자라며 그런 사람의 말을 잘 들어야 나라가 발전한다고 주장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며 민주주의란 무엇이며 국민을 대표하는 지도자는 어떤 자질과 능력을 갖추어야 하는지 생각하게 된다. 과연 오성 시민은 어떤 후보를 선택할까? 그리고 어떤 후보가 오성시를 행복하고 잘사는 곳으로 만들까? 그것을 판단하는 것은 독자들의 몫이다. 통신문 기자들과 함께 배우는 선거와 민주주의, 그리고 공정한 언론! 이 책에는 개성 강한 통신문 기자들이 나온다. 통신문은 오성 시민의 기금으로 조성된 지역신문으로 모토는 ‘너와 나 그리고 사회가 서로 통하는 신문이 되자’는 것이다. 통신문은 오성시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취재하고, 지역 시민에게 사실대로 알리는 역할을 한다. 기자는 통 대장으로 더 많이 불리는 황소, 한별님, 제갈윤, 호리병 4명이다. 이들은 오성시장의 비리를 알려 오성시장을 물러나게 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그러나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오성 시민들이 제대로 투표할 수 있게 후보들에 대해 알리는 ‘특별호’를 만들기로 한다. 이들은 후보들을 인터뷰하고, 유세장을 찾아 시민들의 반응을 살피고, 불법 선거 운동을 하지는 않는지 감시한다. 또한 어떤 위협에도 굴하지 않고 불의에 맞서 언론의 역할에 충실하려고 노력한다. 이 책에는 정직하고 공정한 언론을 위해 앞장서는 통신문 기자들의 활약과 더불어 민주주의의 근본이념과 원리, 국민의 권리와 의무, 선거 과정과 투표의 원칙 등을 살펴봄으로써 나와 상관없을 것 같은 정치가 어떻게 우리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본다. 나와 사회가 통하는 통신문 시리즈! 초등학생들이 가장 어렵게 생각하는 과목은 사회이다. 이유는 외워서 공부하는 암기 과목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사회는 암기 과목이 아니라, 이해력이 필요한 과목이다. 사회는 다른 과목보다 사람이 살아가는 데 가장 직접적이고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과목이다. 우리 모두는 사회 속에서 다른 사람과 함께 더불어 살고, 우리가 사회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통신문 시리즈’는 탐정물을 읽듯이 흥미롭게 이야기를 읽기만 해도 저절로 사회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먼 곳에서 일어나는 어려운 사건들이 아니라, 내가 사는 곳에서 흔하게 일어나는 사건을 통해 사회를 들여다볼 수 있도록 하였다. 1권 『수상한 돈돈농장과 삼겹살 가격의 비밀』에서는 구제역을 통해 경제와 시장의 원리를 살펴보며, 2권 『비밀투표와 수상한 후보들』에서는 오성시장 보궐선거를 통해 선거의 원칙과 민주주의에 대해 살펴본다. 통신문 시리즈는 앞으로도 함께 나누고 고민해야 할 문제를 통신문 기자들과 함께 취재하며 계속 출간할 예정이다.
사랑해요 아빠
삼성당 / 이은하 글, 유명희 그림 / 2011.01.05
8,000원 ⟶ 7,200원(10% off)

삼성당우리창작이은하 글, 유명희 그림
국내 아동문학상 수상 작가들의 순수 창작동화집 우리또래창작동화시리즈는 우리나라에서 아동문학상을 수상한 유명 아동문학가의 순수 창작동화를 엄선해 엄마 아빠도 함께 읽고 생각할 수 있는, 또한 이 시대를 사는 어린이들의 진지한 고민과, 바로 그 어린이들이 꿈꾸는 세계를 재미난 이야기에 담았다. 그래서 이 시리즈는 어린이들의 가슴에 잔잔한 감동과 함께 꿈과 희망, 용기를 심어줄 것이다. 피보다 진한 사랑을 품고 있는 가족 사전적 의미의 가족은 결혼을 하거나, 부모·자식과 같이 핏줄로 연결된 집단을 말한다. 하지만 최근 우리 사회에서는 다양한 가족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한부모 가족이나 재혼 가족이 많아졌고, 입양에 대한 사회적 인식의 변화로 입양 가족도 늘어났다. 《사랑해요 아빠》의 장미네 집도 사랑으로 맺어진 가족이다. 장미의 아빠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후 엄마가 재혼을 했기 때문이다. 장미는 젊은 아빠 때문에 친구들과 동네 사람들 입을 오르내리며 놀림을 받는다. 장미는 엄마를 빼앗겼다는 생각에 투정을 부리고, 아빠에게 상처가 되는 말을 뱉기도 한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서로를 이해하고, 화해하면서 화목한 가족이 된다. 동화를 통해 아이들이 가족의 형태는 서로 다를 수 있고,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가족의 겉모습이 아니라, 가족 안에서 느끼는 크고 작은 행복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1. 새아빠 알렉스 2. 미녀와 야수 3. 가발 소동 4. 얼룩진 생일잔치 5. 결혼 무효라니! 6. 알렉스가 사라졌다 7. 미라가 된 알렉스 8. 함박눈 선물 마음을 열면 가족이라는 소중한 보물을 찾을 수 있어요. 낯선 사람을 새로운 가족으로 인정하고, 함께 생활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들은 살아온 방식이 다르고, 몸에 배인 습관도 달라 똑같이 생각하고 행동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가족을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서로 이해하고 양보해야 한다. 나와 다른 습관을 가진 사람이지만, 마음을 열고 함께 어울려야 가족을 이룰 수 있는 것이다. 새로운 가족과 새로운 삶이 시작된 장미는 엄마의 사랑을 빼앗겼다는 서운함과, 낯선 아저씨와 가족으로 살아가야 하는 두려움으로 혼란스럽다. 그동안 친구들이 아빠 이야기를 하거나, 텔레비전에서 가족끼리 놀이동산에 가는 모습을 보면 부러운 마음에 돌아가신 아빠 사진을 하염없이 들여다보던 장미지만, 막상 아빠가 생기니 두려움이 앞선다. 장미와 알렉스 사이에 여러 가지 갈등은 있지만, 결국 장미는 알렉스를 아빠로 받아들이면서 새로운 가족을 만들어 간다. 다소 어렵고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작가 특유의 통통 튀는 문체와 발랄한 주인공으로 이끌어 나가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준다. 우리 곁에 언제나 가족이 있기 때문에 그 소중함을 잊기 쉽다. 하지만 가족은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해 주어야 유지된다. 장미네 가족처럼 서로의 실수와 잘못을 감싸주고, 도와주면서 부족함을 채울 때 비로소 가족이 완성되는 것이다. 줄거리 엄마와 단 둘이 살던 장미에게 어느 날 갑자기 아빠가 생긴다. 장미의 아빠가 된 알렉스는 엄마가 운영하는 댄스 학원 학생으로 게으른 작곡가이다. 엄마는 장미에게 알렉스와 사이좋게 지내라고 말하지만, 깔끔하고 야무진 장미가 지저분하고 제멋대로 행동하는 알렉스를 가족으로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다. 장미는 엄마가 결혼한 이후로 자기보다는 알렉스를 더 많이 챙기고, 걱정하는 모습에 엄마를 빼앗겼다는 생각이 들어 투정을 부리고, 알렉스를 골탕 먹이기도 한다. 그런데 엄마는 장미의 마음도 모른 채 알렉스 편을 들며 이제 한 가족이 되었으니 서로 이해하라며 장미를 혼낸다. 자신을 잔소리꾼, 심통이, 가시 공주로 만드는 알렉스의 행동에 화가 난 장미는 알렉스를 향해 가시 돋친 말을 마구 뱉어버린다. 알렉스는 지금까지 게으르고 나약하게 살아왔던 것을 반성하고, 좋은 남편이자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홀로 여행을 떠난다. 장미는 엄마와 둘이 지내던 때로 돌아갈 수 있어 즐거울 거라는 생각과는 달리, 알렉스가 걱정 되고, 보고 싶어진다. 그리고 알렉스가 사라진 게 자기 탓이라는 생각이 들어 그동안 알렉스를 무시하고 잔소리했던 것을 후회한다. 장미는 집으로 돌아온 알렉스에게 그동안의 일을 사과하고, 처음으로 알렉스를 ‘아빠’라고 부른다.
멧돼지가 기른 감나무
사계절 / 이상권 글, 김성민 그림 / 2007.01.20
8,900원 ⟶ 8,010원(10% off)

사계절우리창작이상권 글, 김성민 그림
동물과 곤충들과 함께하는 삶에서 글을 쓰는 생태동화 작가 이상권의 신간. 총 다섯 편의 동화가 실려 있다. 산토끼, 멧돼지, 호랑나비 애벌레, 여우, 암탉 등 우리 산천에서 살아왔던, 또는 지금도 살아가고 있는 동물들의 이야기이다. 그의 작품에는 사자나 표범, 코끼리 같은 동물원 동물 이야기는 없다. 우리 삶과 역사를 함께해 온 동물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래서 더욱 핍진하고 진솔하다. 책에 실린 다섯 편의 작품은 동물이 주인공이거나 동물의 삶과 인간의 삶이 동등하게 교차 편집되듯이 펼쳐진다. 편편마다 개성 강한 동물들의 모습이 오롯이 새겨져 있고, 다섯 편을 하나로 모으면 각각의 작품들이 자연이라는 이름 아래 같은 길로 통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글쓴이의 말 외눈박이 암탉 주황색 뿔을 가진 괴물 멧돼지가 기른 감나무 집토끼가 기른 산토끼 호랑할매 여우 목도리 작품해설■ 꼿꼿한 자존심을 자랑하는 암탉, 「외눈박이 암탉」 가까이 있지만 괜시리 싫은 동물이 있다. 집에서 기르는 동물들이 주로 미운털 박히기가 쉽다. 시우도 흰 병아리를 밉살스러워했다. 시우가 덫을 놓아 다람쥐를 잡으려고 할 때마다 갑자기 나타나서 방해를 했으니 미울 만도 하다. 시우에게 된통 얻어맞고 흰 병아리는 끝내 집을 나가 버리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암탉이 되어 새끼들을 거닐고 당당히 금의환향한다. 닭의 머리를 빗대 비꼬아 부르는 말이 있듯 사람들은 닭을 멍청한 동물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외눈박이 암탉은 교묘히 족제비의 공격을 피할 줄 알고, 어디로 숨어야 안전한지 귀신같이 잘 안다. 그래서 몇 해를 너끈히 살아낸다. 이쯤되면 외눈박이는 한 마리 닭이 아니라 스스로의 자존을 지킬 줄 아는 도도한 동물이다. ■ 시우를 벌벌 떨게 한 애벌레의 정체, 「주황색 뿔을 가진 괴물」 선명한 초록색에 양쪽에 눈처럼 달리 검은 점, 툭 건드리면 불쑥 내미는 주황색 뿔, 포동포동한 몸통, 꿈틀꿈틀 느리게 움직이는 마디들. 시우는 꿈틀대는 그 애벌레를 엄청 무서워했다. 주황색 뿔을 곧추세우는 것이 마치 전투 자세를 취하는 것 같다. 시우는 벌벌 떨면서도 친구들에게 놀림받을까 봐 말도 못 한다. 나중에 그것이 호랑나비가 된다는 것을 알고는 그토록 무서워했던 존재가 예쁜 나비 애벌레라는 것을 알고 스스로 어이없어한다. ■ 가족을 끔찍이 아끼면서도 기개가 넘치는 멧돼지, 「멧돼지가 기른 감나무」 뜸돌양반으로 불리는 멧돼지는 처음엔 인간의 잔인함을 알지 못했다. 그래서 첫 번째 아내를 잃었고, 허벅지에 총을 맞기도 했다. 이 세상에 가장 두려워해야 할 존재가 인간이라는 것을 알게 된 뜸돌양반은 인간 역시 그렇게 쉽게 자연과 동물을 해칠 수는 없다는 것을 깨닫게끔 혼구녕을 내준다. 뜸돌양반과 사냥꾼 쌍칼의 싸움은 팽팽하면서 대등하다. 인간과 동물이라는 경계를 넘어서서 자연의 한 존재로서 정정당당하게 싸움을 펼친다. 기개와 용기를 알았던 멧돼지의 짧은 삶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 똘똘하고 영특한 꾀돌이 토끼, 「집토끼가 기른 산토끼」 줄무늬 토끼는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종이라고 한다. 두어 종의 유전자가 섞여서 아주 간혹 보이는 토끼라서 시골 출신인 작가도 어릴 적 딱 몇 번밖에 보지 못했다고 한다. 작품 속 줄무늬 토끼는 희귀한 만큼 똘똘하고 영특하다. 쫓아오는 사냥꾼을 피해 자기 발자국을 되짚어가기도 하고, 독이 든 번데기를 물어 사냥개들이 드나드는 길목에 갖다 놓기도 하는 등 기상천외한 행동을 보인다. 인간과 사냥꾼을 골탕먹이는 토끼 이야기는 통쾌하다. 동물이 어리석고 지능이 낮을 거라는 선입견을 보기 좋게 반격한 셈이다. ■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아서 되려 사람이 무서워하는 존재, 여우, 「호랑할매 여우 목도리」 어릴 적부터 여우가 여자로 둔갑하여 사람들을 홀린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여우는 실제로 사람들에게 거의 피해를 주지 않는 동물이다. 먹이가 부족할 때만 아주 가끔 닭서리를 할 뿐이다. 그렇다면 왜 사람들은 여우를 싫어하고 무서워할까? 여우는 사람들과 마주쳐도 후닥닥 도망을 가지 않는다. 호기심어린 눈빛으로 사람 주위를 살필 뿐이다. 특별히 공격할 의도가 있는 것도 아니다. 사람들은 지레 겁을 먹고 둔갑을 한다느니 하는 헛소문을 만들어낸다. 인간을 두려워하지 않는 동물에 대한 나름의 응징일지도 모른다. 이 작품을 통해 여우의 진면목을 알고 나면 인간의 욕심에 의해 사라져 간 여우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 것이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예림당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음, 유영일 옮김, 류재인 그림 / 2004.08.10
7,000원 ⟶ 6,300원(10% off)

예림당명작,문학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음, 유영일 옮김, 류재인 그림
별을 사랑한 시인 윤동주
꿈터 / 소중애 지음, 최현묵 그림 / 2016.07.25
12,000원 ⟶ 10,800원(10% off)

꿈터인물,위인소중애 지음, 최현묵 그림
꿈터 어린이 16권. 이 책은 어린이 작가로 유명한 소중애 선생님이 아이들을 위해 일제강점기 어두운 시대 상황에서도 저항시인의 삶을 산 윤동주 시인의 일대기를 쓴 역사 인물 동화다. 여름 방학이 되자 주인공 별이는 아빠를 따라 윤동주 시인이 나고 자란 중국의 명동과 용정을 가보기 위해 중국 가는 비행기에 오른다. ‘별’이가 아버지가 쓴 윤동주 선생님의 이야기를 읽으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작가 특유의 시적인 문체로 윤동주 선생님의 삶과 당시의 시대적 분위기를 생생하게 떠올릴 수 있도록 표현했다. 또한, 윤동주 시인의 삶과 그 경험에서 우러나온 시를 연관 지어 보여주면서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이 윤동주 시인의 삶과 작품이 나오게 된 배경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감상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작은 기적 6 별을 사랑한 시인 윤동주 13 동주의 눈물 20 책만 읽는 바보 27 다정한 오빠 32 서로 다른 꿈 38 독립군과 시인 41 맹자를 사랑한 아이 46 중학생이 된 동주 51 외톨이가 된 동주 58 오줌싸개 지도 63 하늘과 바람과 별 과 시 68 아, 윤동주 73 윤동주 선생님을 찾아서 82 젊은 오빠 윤동주 선생님 89 꼬마 시인 94 윤동주 선생님 미안해요 99 작가의 말 104 윤동주 시인이 살아온 길 106별을 사랑한 시인 윤동주와 윤동주를 사랑한 작가와의 만남!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인으로 꼽히는 민족시인! 일제강점기 어두운 시대 상황에서도 아름다운 시를 남긴 윤동주 시인의 어린 시절 이야기와 동시를 소중애 작가의 서정적인 글로 만나보세요. 별을 사랑한 시인 윤동주와 윤동주를 사랑한 작가와의 만남 꿈터 어린이 문학 16 <별을 사랑한 시인 윤동주>는 어린이 작가로 유명한 소중애 선생님이 아이들을 위해 일제강점기 어두운 시대 상황에서도 저항시인의 삶을 산 윤동주 시인의 일대기를 쓴 역사 인물 동화입니다. 별을 아주 많이 사랑한 시인 윤동주 할아버지!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인으로 꼽히는 민족시인! 일제강점기 짧은 삶을 살다 떠났지만 지금도 우리 가슴속에 언제까지나 기억되고 있습니다. 여름 방학이 되자 주인공 별이는 아빠를 따라 윤동주 시인이 나고 자란 중국의 명동과 용정을 가보기 위해 중국 가는 비행기에 오릅니다. 별을 본다는 것은 윤동주 선생님을 보는 것과 같다는 소중애 작가. 작가는 ‘별’이와 ‘별’이의 아버지를 통해 윤동주 시인의 삶과 시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어 들려주고 있습니다. ‘별’이가 아버지가 쓴 윤동주 선생님의 이야기를 읽으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작가 특유의 시적인 문체로 윤동주 선생님의 삶과 당시의 시대적 분위기를 생생하게 떠올릴 수 있도록 표현했습니다. 또한, 윤동주 시인의 삶과 그 경험에서 우러나온 시를 연관 지어 보여주면서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이 윤동주 시인의 삶과 작품이 나오게 된 배경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감상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몽규가 장난삼아 닭과 병아리를 쫓아다니면. “아이 참. 그러면 닭과 병아리들이 힘들잖아. 그만해.” 동주가 못하게 말렸어요. 어렸을 때 닭과 병아리를 키웠던 기억은 나중에 동주에게 동시가 되었어요. (P17) 병아리 윤동주 “뾰, 뾰, 뾰 엄마 젖 좀 주“ 병아리 소리. “꺽, 꺽. 꺽 오냐, 좀 기다려“ 엄마닭 소리. 좀 있다가 병아리들은 엄마 품으로 다 들어갔지요. (p18) 이 책에서는 몽규, 익환, 혜원, 막분이, 점이 등 다양한 또래의 등장인물을 통해 윤동주 시인의 일상을 친근하게 들려줍니다. 식민지라는 우리나라의 가장 어두운 시기를 보낸 등장인물들이 겪어야 했던 고통을 담담하게 보여주면서 윤동주 시인의 내면세계와 시에 대한 열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어린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특히 고종사촌인 몽규와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면서 둘도 없는 친구이자 때로는 비교도 하며 마음에 일어나는 미묘한 감정까지 놓치지 않고 세심하게 보여줍니다. “… 나도 형처럼 나라를 위해 싸울 거야.” 몽규가 주먹으로 자기 가슴을 탁탁 쳤어요. “나라는 이 형님에게 맡기고 넌 시인이 되는 거야.” 동주보다 키와 몸이 작은 몽규였어요. 비록 몸은 작았지만 몽규는 형 노릇을 단단히 하려고 마음먹은 것 같았어요. ‘나에게도 몽규형 같은 용감한 마음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동주는 마음 약한 자신이 부끄러웠어요. (p39) 윤동주 시인은 일본의 핍박과 고문에도 굴하지 않고 우리 민족의 얼과 혼이 담긴 저항시를 발표하여 우리 국민에게 애국심과 겨레 사랑의 정신을 심어 주었어요. <별을 사랑한 시인 윤동주>를 읽는 어린이들은 진정한 나라 사랑의 길과 정의로움, 용기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윤동주 시인에게 큰 영향을 미친 아버지와 한준명 선생님, 김약연 교장선생님 등의 말씀은 지금 우리 어린이들에게도 필요한 귀한 이야기입니다. 아프리카 속담에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윤동주 시인 역시 온몸으로 시대를 충실하게 살아간 부모님과 선생님의 가르침, 친구들과의 만남을 통해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최현묵 그림작가는 어린이들이 작품을 더욱 쉽게 이해하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이야기 흐름에 맞게 회화적이며 따듯하면서도 감성적인 별의 세계를 보여줍니다. ‘별’이와 ‘별’이 아버지가 중국에서 ‘윤동주 시인’의 발자취를 밟으며 지금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별을 닮은 아이 윤동주’의 짧은 삶을 통해 시에 대한 열정과 끈끈한 우정, 당시 지식인들의 삶을 만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마지막 페이지에 윤동주 시인이 살아온 길이 담겨있습니다.
갈색 아침
휴먼어린이 / 프랑크 파블로프 글, 레오니트 시멜코프 그림, 해바라기 프로젝트 옮김 / 2013.11.11
15,000

휴먼어린이그림책프랑크 파블로프 글, 레오니트 시멜코프 그림, 해바라기 프로젝트 옮김
프랑스의 교육자이자 소설가 프랑크 파블로프가 1998년 처음 발표한 작품으로, 국가 권력의 불의를 보고도 침묵하면 비극적인 상황에 부딪힌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우화다. 이야기를 통해 마치 공기처럼 당연하게 여겨지는 평화로운 일상과 자유, 그리고 민주주의는 절로 얻어진 것이 아니며, 언제든 위협받을 수 있음을 일깨운다. 또한 불의를 보고도 모른 체하는 집단적인 침묵은 폭력적인 권력을 낳으며, 그것이 우리 삶에 돌이킬 수 없는 비극을 초래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민주주의를 지켜내지 못하면 우리의 삶이 얼마나 황폐해지는지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큰 책이다. 갈색이 아닌 개와 고양이는 모두 없애야 한다는 법이 생기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주인공은 마음이 아팠지만 아무도 그 법이 잘못되었다고 말하지 않기에 묵묵히 그 법을 따른다. 그러자 정부에서는 더 나아가 예전에 키우던 개와 고양이가 갈색이 아니어도 죄를 묻겠다는 지경에 이르는데….프랑스 200만 부 판매, 25개국에서 출간된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짧지만 강렬한 이야기 《갈색 아침》은 일상을 지키는 일이 곧 민주주의를 지키는 일이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짧은 이야기입니다. 갈색이 아닌 개와 고양이는 모두 없애야 한다는 법이 생기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주인공은 마음이 아팠지만 아무도 그 법이 잘못되었다고 말하지 않기에 묵묵히 그 법을 따릅니다. 그러자 정부에서는 출판사와 언론사를 탄압하고, 더 나아가 예전에 키우던 개와 고양이가 갈색이 아니어도 죄를 묻겠다고 합니다. 실제로 2002년 프랑스 대선의 흐름을 바꾼 이 책은 우리 시대를 고민하는 어른이 먼저 읽고 아이와 함께 읽는 그림책입니다. 글만 담겨 있던 소책자 형태의 프랑스 원서와 달리, 한국어판에는 그림도 함께 담아 아이들도 쉽고 흥미롭게 책을 펴들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온가족이 함께 흥미로운 이야기로 읽으면서 민주주의를 배우고,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가슴으로 일깨우는 책입니다. 프랑스의 민주주의를 지켜낸 ‘갈색 아침 현상’ 2002년, 프랑스 사회는 큰 혼란에 휩싸였다. 대선 1차 투표 결과 극우파 후보인 장 마리 르펜이 결선 투표에까지 진출한 것이다. 프랑스 국민들은 충격에 빠졌고, 이런 분위기 속에서 한 라디오 프로그램의 진행자가 《갈색 아침》을 소개하며 책에 담긴 메시지를 알렸다. 다음 날 프랑스의 서점들은 이 책을 사려는 사람들로 북적였고, 책은 날개 돋친 듯 팔렸다. 《갈색 아침》은 프랑스 국민들의 마음에 적신호를 울렸고, 선전하던 장 마리 르펜은 결국 낙마했다. 이 작은 책이 프랑스의 대선을 결정지은 것이다. 이것이 바로 ‘갈색 아침 현상’이다. 프랑스의 교육자이자 소설가 프랑크 파블로프가 1998년 처음 발표한 《갈색 아침》은 국가 권력의 불의를 보고도 침묵하면 비극적인 상황에 부딪힌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우화다. 갈색이 아닌 개와 고양이는 모두 없애야 한다는 법이 생기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주인공은 마음이 아팠지만 아무도 그 법이 잘못되었다고 말하지 않기에 묵묵히 그 법을 따른다. 그러자 정부에서는 더 나아가 예전에 키우던 개와 고양이가 갈색이 아니어도 죄를 묻겠다는 지경에 이른다. 우리에게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다. 1970년대 유신 정권은 남자들의 머리카락 길이와 여자들의 치마 길이 따위를 정해 놓고는 그것을 지키지 않으면 붙잡아갔다. 차마 경계하지도 못하는 아주 일상적인 영역을 단속함으로써 파시즘의 싹을 틔웠다는 점에서 이 책의 흐름과 무척 유사하다. 2013년, 지금의 대한민국의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다. 국가정보기관의 조직적인 선거 개입과 끊이지 않는 민간인 사찰 논란, 역사 교과서 논란, 최근 특정 정당을 해산시키려는 움직임 등 국가 권력의 폭력은 이미 도를 넘어섰다. 《갈색 아침》은 이렇듯 과거와 현재의 대한민국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는 듯하다. 민주주의를 지켜내지 못하면 우리의 삶이 얼마나 황폐해지는지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큰 책이다. 부모가 먼저 보고 아이에게 읽어주는 그림책 한국어판 《갈색 아침》에는 소책자 형태의 프랑스 원서와 달리 그림을 더했다. 러시아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애니메이션 감독 레오니트 시멜코프는 글에 담긴 상징을 감각적인 그림으로 담아내었다. 프랑스를 비롯해 유럽 사람들에게 갈색은 나치 친위대의 갈색 제복을 연상시킨다. 그림에서 갈색 정부를 상징하는 로고 ‘K’는 러시아 어의 ‘갈색(korichneviy)’을 뜻하는 동시에 나치의 ‘SS’ 로고를 상징한다. 이처럼 상징적인 글과 그림을 함께 담아 어른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이 책을 쉽게 펴들 수 있도록 했다. 《갈색 아침》은 온가족이 함께 흥미로운 이야기로 읽으면서 민주주의를 배우고,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가슴으로 일깨우는 책이다. 《갈색 아침》에 등장하는 일화는 일상이 깨지는 것은 곧 평화가 깨지는 일이라는 의미를 새기게 합니다. 나라끼리 벌이는 전쟁만이 평화를 깨뜨리는 것은 아닙니다. 독재 정부도 세상의 평화를 깨뜨립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누구든 독재 정부가 왜 나쁜지 알게 될 것입니다. _박상률('추천의 글' 중에서) 민주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되새겨보는 책 《갈색 아침》이 들려주는 우화는 마치 공기처럼 당연하게 여겨지는 평화로운 일상과 자유, 그리고 민주주의는 절로 얻어진 것이 아니며, 언제든 위협받을 수 있음을 일깨운다. 또한 불의를 보고도 모른 체하는 집단적인 침묵은 폭력적인 권력을 낳으며, 그것이 우리 삶에 돌이킬 수 없는 비극을 초래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나치 치하에 살았던 신학자 마르틴 니묄러의 시는 이런 상황을 잘 보여준다. 나치가 유대인을 잡아갈 때/ 나는 유대인이 아니어서 모른 체했고 나치가 가톨릭을 박해할 때/ 나는 가톨릭 신자가 아니어서 모른 체했고 나치가 공산주의자를 가둘 때/ 나는 당원이 아니어서 모른 체했고 나치가 노동조합원을 잡아갈 때/ 나는 조합원이 아니어서 모른 체했지 그들이 막상 내 집 문앞에 들이닥쳤을 때/ 나를 위해 말해주는 사람이 하나도 남지 않았다 이처럼 《갈색 아침》은 민주 시민으로서 우리가 어떤 의식을 가져야 할지, 주체적이고 비판적인 사고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스스로 깨달을 수 있게 해주는 작지만 소중한 책이다.
개미 : 곤충학자 김정환 선생님의 생태 판타지
푸른숲주니어 / 김정환 글, 강우근 그림 / 200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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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주니어자연,과학김정환 글, 강우근 그림
(초등학생 그림책 05) 소년이 찾은 파랑
달리 / 장 프랑수아 뒤몽 글·그림, 최정수 옮김 / 2004.10.20
9,000원 ⟶ 8,100원(10% off)

달리외국창작장 프랑수아 뒤몽 글·그림, 최정수 옮김
만화 로봇트레인 2 : 난 특별한 힘이 있어!
형설아이 / CJ E&M 원작, 미디어-S 구성 / 2015.06.26
8,900원 ⟶ 8,010원(10% off)

형설아이만화,애니메이션CJ E&M 원작, 미디어-S 구성
인기 애니메이션 [로봇트레인]의 재미와 감동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잃어버린 기억과 능력을 되찾으려 노력하는 케이의 모습과 트레인월드를 습격한 바이러스를 퇴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싸우는 케이와 덕의 화려한 액션을 책으로 만나 볼 수 있다. 만화 중간 중간에는 애니메이션으로는 알 수 없던 로봇트레인의 새로운 정보들을 담았으며 부록으로 로봇트레인 캐릭터의 모습을 담은 스티커가 들어 있어, 아이들이 로봇트레인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1. 돌아온 케이 2. 바이러스와의 대결 3. 달려라, 케이기차에서 로봇으로 변신, 합체! 새로운 변신 로봇을 만나라! 로봇트레인의 특별한 모험! 색색의 다양한 기차가 사는 세상, 트레인월드. 대륙 간 개통을 하다가 듀크의 배신으로 정신을 잃었던 케이. 깨어난 케이는 그동안의 능력도 기억도 잃어버린 상태네요.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해야 하는 케이와 그런 케이를 도와주는 트레인월드의 친구들! 케이는 예전의 멋진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용기와 지혜를 모아 모험에 도전하는 로봇트레인 친구들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세요! 블록버스터급 애니메이션, 로봇트레인! 기차가 사는 세상인 트레인월드를 배경으로 마을의 위기를 구하고 새로운 세계를 향해 모험을 떠나는 로봇트레인의 우정과 용기, 모험과 성장을 다룬 만화 ‘로봇트레인’. 투니버스와 SBS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로봇트레인’은 유쾌한 이야기와 고퀄리티 3D 캐릭터가 등장하여 역동적인 액션으로 화려한 볼거리를 자랑합니다. 로봇트레인의 리더이자 세상에서 가장 빠른 기차인 케이. 도구를 잘 다루고 신중한 산악 기차 알프, 물 위로도 다닐 수 있는 유쾌한 덕, 트레인의 이상을 수리하는 똑똑한 샐리, 트레인의 멘토인 제프리까지. 각양각색의 다양한 매력을 가진 캐릭터들은 서로서로 도우며 트레인에게 닥친 위기를 극복합니다. 아이들은 끊임없이 터널을 개통하기 위해 노력하는 케이를 보며 ‘도전 정신’을 배우고, 서로를 위하는 케이와 친구들을 보며 ‘진정한 우정’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새롭게 꾸며진 로봇트레인 만화! 만화 는 인기 애니메이션 ‘로봇트레인’의 재미와 감동을 생생하게 담아내었습니다. 잃어버린 기억과 능력을 되찾으려 노력하는 케이의 모습과 트레인월드를 습격한 바이러스를 퇴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싸우는 케이와 덕의 화려한 액션을 책으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만화 중간 중간에는 애니메이션으로는 알 수 없던 로봇트레인의 새로운 정보들을 담았으며 부록으로 로봇트레인 캐릭터의 모습을 담은 스티커가 들어 있어, 아이들이 로봇트레인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Why? 초등과학학습만화 A 세트 (전40권) (본책 20권 + 워크북 20권)
예림당 / 이광웅 (지은이), 그림수레 (그림), 조경철 (감수) / 2022.04.20
235,000원 ⟶ 211,500원(10% off)

예림당자연,과학이광웅 (지은이), 그림수레 (그림), 조경철 (감수)
‘어린이들에게 과학을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알려 줄 수는 없을까?’라는 고민에서 시작됐다. 교과서와 연계된 학습 내용을 중심으로, 기초 과학에서 자연 과학, 응용과학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과학 지식을 쉽고 재미있는 만화로 풀어냈다. 갖가지 궁금증과 핵심 내용을 별도의 박스로 구성하여 학습 내용을 한눈에 알 수 있으며, 개성 있고 친근한 캐릭터들로 구성된 만화는 어려운 과학 지식을 재미있고 쉽게 전달한다.1우주 2인체 3바다 4컴퓨터 5식물 6 지구 7 동물 8 곤충 9 환경 10 생명과학 11 날씨 12 핵과 에너지 13 사춘기와 성 14 공룡 15 화학 16 발명·발견 17 물리 18 화석 19 남극·북극 20 똥 1 과학정복-우주 2 과학정복-인체 3 과학정복-바다 4 과학정복-컴퓨터 5 과학정복-식물 6 과학정복-지구 7 과학정복-동물 8 과학정복-곤충 9 과학정복-환경 10 과학정복-생명과학 11 과학정복-날씨 12 과학정복-핵과 에너지 13 과학정복-사춘기와 성 14 과학정복-공룡 15 과학정복-화학 16 과학정복-발명·발견 17 과학정복-물리 18 과학정복-화석 19 과학정복-남극·북극 20 과학정복-똥 으로 재미있는 과학을 만나자! 은 ‘어린이들에게 과학을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알려 줄 수는 없을까?’라는 고민에서 시작됐다. 교과서와 연계된 학습 내용을 중심으로, 기초 과학에서 자연 과학, 응용과학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과학 지식을 쉽고 재미있는 만화로 풀어냈다. 들여다보기 ▶ 최근 자료를 기초로 하여 전문적인 과학 내용을 간결하고 흥미진진하게 풀어냈다. ▶ 갖가지 궁금증과 핵심 내용을 별도의 박스로 구성하여 학습 내용을 한눈에 알 수 있다. ▶ 개성 있고 친근한 캐릭터들로 구성된 만화는 어려운 과학 지식을 재미있고 쉽게 전달한다. ▶ 정교한 세밀화와 생생한 사진 자료를 많이 담아 필요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보여 준다. ▶ 각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의 세심하고 꼼꼼한 감수로 내용의 정확성을 높였다.
좀비고등학교 코믹스 21
겜툰 / 유대영 (지은이), 라임스튜디오 (그림) / 2020.10.28
9,800원 ⟶ 8,820원(10% off)

겜툰만화,애니메이션유대영 (지은이), 라임스튜디오 (그림)
좀비에게 붙잡혀 기절했던 유리는 뜻밖에 아람이를 마주하게 되고, 둘은 친구들에게 자신들의 위치를 알리려고 노력한다. 경비 삼대장에게 쫓기던 용규, 예슬, 준범은 몸을 숨기려 건우의 원예부실을 찾아가고, 건우는 이들을 거부하지만 예슬의 이야기에 이내 마음이 움직여 숨겨 주기로 한다. 한편 현지는 무의식 상태인 윤슬을 구하려다가 불새 재단의 새로운 실험체가 될 위기에 놓이는데….101화. 재회 102화. 가장 안전한 장소 103화. 호랑이 굴에 들어가다 104화. 각성 105화. 원정의 끝좀비에게 붙잡혀 기절했던 유리는 뜻밖에 아람이를 마주하게 되고, 둘은 친구들에게 자신들의 위치를 알리려고 노력한다. 경비 삼대장에게 쫓기던 용규, 예슬, 준범은 몸을 숨기려 건우의 원예부실을 찾아가고, 건우는 이들을 거부하지만 예슬의 이야기에 이내 마음이 움직여 숨겨 주기로 한다. 한편 현지는 무의식 상태인 윤슬을 구하려다가 불새 재단의 새로운 실험체가 될 위기에 놓인다. 무기를 찾기 위해 제로의 은신처에 들어선 나래, 산하, 준형은 갑작스레 좀비들과 맞닥뜨리게 되고, 그 사이 최후의 방어선에서 홀로 싸우던 동석은 점점 힘이 빠져 가는데…. 1차 원정이 끝나고 다시 모인 좀비고등학교 비밀 원정대. 아직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
독도고래 외뿔이
킨더랜드(킨더주니어) / 장석주 지음, 송영경 그림 / 2017.03.02
11,000원 ⟶ 9,900원(10% off)

킨더랜드(킨더주니어)명작,문학장석주 지음, 송영경 그림
킨더랜드 이야기극장 시리즈. 시인 장석주의 소설 <독도 고래>를 어린이 책으로 만든 것이다. 고래 사회에서 가장 약하고 놀림 받던 외뿔이가 신분의 차별을 딛고 성장하여, ‘바다 속 바다’로 아빠를 찾아간다는 모험담을 그린 이야기로, 발간 당시 전 언론의 주목을 받았었다. 그해 연말에는 이 책으로 독도연구로 유명한 동복아역사연구소에서 수여하는 ‘독도사랑상’을 수상하였다. 이 이야기를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로 바꾸기 위해 새롭게 재창작한 이 책은, 다양한 모험담과 일본으로 여겨지는 ‘해나라’와의 대립이 부각되어 어린이들의 풍부한 상상력과 함께 역사에 대한 관심을 자연스럽게 고취시키고 있다. 학습을 통해 독도에 대한 이해와 애국심을 강조하지 않아도 동화 속 외뿔이의 모험을 통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독도에 관심 갖게 될 것이다.독도에 나타난 수상한 배. 10 상어 떼가 엄마를 공격했어요. 16 바위섬 하얀 갈매기. 28 하늘로 뛰어. 34 공격 당하는 독도. 39 우리는 고래 학교 학생. 44 ‘정의’라고 말하지 마라. 56 신기의 고래 곡마단. 62 학교에서 쫓겨나다. 70 꿈 법칙. 76 흑마왕. 88 마침내 바닷속 바다로! 95 흰긴수염고래와 함께한 여행 111 꿈에 그리던 아빠를 만나다 120 독도로 돌아가라 131독도를 통째로 가슴에 심어놓는 마술과도 같은 동화! 『독도 고래 외뿔이』는 시인 장석주의 소설 『독도 고래』를 어린이 책으로 만든 것입니다. 고래 사회에서 가장 약하고 놀림 받던 외뿔이가 신분의 차별을 딛고 성장하여, ‘바다 속 바다’로 아빠를 찾아간다는 모험담을 그린 이야기로, 발간 당시 전 언론의 주목을 받았었습니다. 그해 연말에는 이 책으로 독도연구로 유명한 동복아역사연구소에서 수여하는 ‘독도사랑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 이야기를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로 바꾸기 위해 새롭게 재창작한 이 책은, 다양한 모험담과 일본으로 여겨지는 ‘해나라’와의 대립이 부각되어 어린이들의 풍부한 상상력과 함께 역사에 대한 관심을 자연스럽게 고취시키고 있습니다. 학습을 통해 독도에 대한 이해와 애국심을 강조하지 않아도 동화 속 외뿔이의 모험을 통해 우리는 자연스럽게 독도에 관심 갖게 됩니다. 고래학교에서 고래의 역사와 독도의 역사까지 배워야 하는 독도고래 학생들, 제대로 알아듣지도 못하고 졸기 일쑤인 고래들이 나중에 어떻게 독도를 지키게 될까요? 유달리 장난이 심하고 모험심이 많은 주인공 외뿔이는 이마에 큰 상처로 인해 생긴 흉터가 있고, 그 흉터가 아문 자리가 작은 혹처럼 솟아났습니다. 고래들은 모두 그것을 뿔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상어 떼가 엄마를 공격하고, 독도가 공격을 당하고, 흑마왕이 나타나는 등 외뿔이는 다양한 모험을 겪으며 아빠 고래가 하려고 했던 일을 깨닫게 됩니다. 못난이라고 놀림 받던 외뿔이가 성장하는 모습과 함께 용기와 희망이 주는 변화를 보여주는 동화입니다.
초등영어 리딩이 된다 Basic 1~4 세트 (전4권)
NE능률(참고서) / NE능률 영어교육연구소 (지은이) / 2020.01.05
56,000원 ⟶ 50,400원(10% off)

NE능률(참고서)학습참고서NE능률 영어교육연구소 (지은이)
<초등영어 리딩이 된다 Start> 시리즈는 우리나라 초등학교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소재를 구성하였다. 이 책으로 학생들은 친숙한 소재로 재미있게 영어를 배우며, 초등 교과 지식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다.BASIC 1 (50 words) Chapter 1. Animals Chapter 2. Recycling Chapter 3. Traditions BASIC 2 (60 words) Chapter 1. The Moon Chapter 2. Family Chapter 3. Food BASIC 3 (70 words) Chapter 1. Transportation Chapter 2. The Sea Chapter 3. Diamonds BASIC 4 (80 words) Chapter 1. Bees Chapter 2. Light Chapter 3. Earthquakes 엄마의 부담은 덜고, 아이의 실력은 높이는 우리집 리딩 시간! 1. 이해가 잘 된다 - 수학, 과학부터 음악, 미술까지. 학교에서 배운 내용으로 영어 리딩을! 2. 지도가 잘 된다 - 문법해설, 음원, 영상이 모두 들어있는 모바일 티칭 가이드로 별도 준비없이 편리하게! 3. 실력이 완성된다 -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Words수 별 단계별 학습이 가능한 '된다 시리즈' 하나로 초등 영어 끝! * 본 교재는 <리딩이 된다 Basic 1~4권 세트> 판매본입니다 * 교재를 세트로 구매하시면 <원서읽는 리도보카앱>을 1년 간 무료로 사용하실 수 있는 이용권을 드립니다. 앱을 통해 교재에 등장하는 주요 단어를 사진, 음원, 동영상, 예문과 함께 학습하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세트 구매 시 동봉되어 있는 쿠폰을 참조하세요! 특장점 1.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영어 독해를 할 수 있습니다. <초등영어 리딩이 된다> 시리즈는 우리나라 초등학교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소재를 구성하였습니다. 이 책으로 학생들은 이미 알고 있는 친숙한 소재를 통해 영어를 더욱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학습하면서, 교과 지식과 관련된 영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습니다. 2. 통합교과적 사고를 키울 수 있습니다. <초등영어 리딩이 된다> 시리즈는 하나의 대주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교과를 연계하여 지문을 구성하였습니다. 학생들은 주제를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하고 학습하면서, 통합교과적 사고를 키울 수 있습니다. 3. 4차 산업혁명의 키워드인 '컴퓨팅 사고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초등영어 리딩이 된다> 시리즈는 매 Unit의 Brain Power 코너를 통해 배운 내용을 정리하는 동시에 컴퓨팅 사고력과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하며 학생들은 주어진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4. 무료 온라인 레벨테스트를 제공합니다. 어떤 레벨의 책을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면, 아래 사이트 링크 주소를 클릭하거나 QR코드를 스캔하여 무료 온라인 테스트를 해보세요. 여러분의 레벨과 추천 도서를 안내해 드립니다. · 사이트 주소: https://www.nebooks.co.kr/leveltest/index.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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