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필터초기화
  • 1-2학년
  • 3-4학년
  • 5-6학년
  • 초등전학년
  • 교양,상식
  • 논술,철학
  • 도감,사전
  • 동요,동시
  • 만화,애니메이션
  • 명작,문학
  • 사회,문화
  • 생활,인성
  • 수학동화
  • 역사,지리
  • 예술,종교
  • 외국어,한자
  • 외국창작
  • 우리창작
  • 인물,위인
  • 자연,과학
  • 학습참고서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내 친구 로봇 대니 1호
아이세움 / 알프레드 슬롯 지음, 한선금 그림 / 2001.03.20
6,000원 ⟶ 5,400원(10% off)

아이세움외국창작알프레드 슬롯 지음, 한선금 그림
시골로 이사와 또래 친구들이 없어 늘 외로움을 타는 잭에게 \'대니 1호\'라는 로봇 친구가 생긴다. 잭은 대니 1호가 한 가족임을 강조하지만 아빠는 끝내 로봇은 단지 로봇일 뿐이라고 말한다. 잭은 대니와 로봇 놀이를 하며 로봇 흉내를 내는데, 로봇 유괴단이 나타나 잭을 납치하려 든다. 잭과 대니는 자신이 서로 로봇이라며 로봇 도둑을 헷갈리게 만드는데, 마침 하늘에서 경찰 순찰 비행정이 날아와 로봇 도둑을 잡는다. 대니가 배꼽 버튼을 눌러 로봇 공장으로 긴급 신호를 보낸 것이다. 로봇은 단지 로봇일 뿐이라고 생각한 아빠는 대니를 가족의 일원으로 받아들인다.SF는 흔히 어른들만을 위한 픽션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만큼 어린이책 내에 SF가 드물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SF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내 친구 로봇 대니 1호》. 미국에서 이 작품이 처음 소개되었을 때, 평단에서는 \"마침내 어린이들을 위한 사이언스 픽션이 나왔다\"라고 평가했다. 그만큼 이 작품은 SF의 기본을 충실히 따르고 있다. 또한 이 작품은 어린이 독자들이 읽기 쉬운 SF이다. 그럼, 어떤 면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SF일까? 첫째 아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로봇이 기본 소재이다. 게다가 주인공 잭의 친구가 되어 줄 로봇이다. 로봇 인형을 장난감으로 가지고 놀던 아이들에게 살아 있는 로봇이라는 소재는 친근감을 줄 수 있다. 또한 현재까지 외로움을 타는 아이에게 인형이 친구가 되어 주었듯이, 미래 사회에서는 로봇이 인형을 대신할 수 있음을 예견하고 있다. 둘째 인간과 로봇의 근본적인 차이점이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다. 로봇 대니는 음식을 먹지 못하고 맛을 볼 줄 모른다. 또한 너무나도 인간처럼 생긴 외모와 달리 무릎을 굽히지 못하고 걷는 모습에서 로봇임을 알 수 있다. 그뿐이 아니다. 로봇은 프로그램되는 것에 따라 용도와 능력이 달라진다. 애트킨 박사의 말처럼 로봇은 아무 대가를 치르지 않고는 행복도, 즐거운 감정도 느끼지 못한다. 셋째 어른과 아이를 통해 로봇을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를 대조적으로 보여 준다. 대니의 아빠는, 로봇은 단지 기계일 뿐이라고 말한다. 마치 자동차가 사람을 돌보지 못하는 것처럼 로봇도 인간을 돌봐 주지 못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잭의 생각은 다르다. 대니는 가족의 일부이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 줄 수 있다고 주장한다. 잭은 자신의 의견을 납치범 사건을 통해 증명해낸다. 넷째 미래 사회를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흔히 성인 SF에서는 암울한 미래 세계, 파괴된 환경 등 어두운 미래를 그리는데 이 작품에서는 좀더 밝고 건강한 시각을 보여 주고 있다. 작가는 로봇(첨단 문명)과 인간이 공존하는 조화로운 삶을 아이들에게 보여 주고 싶었을 것이다. 이는 곧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실제로 인간의 편의를 위해 로봇을 만들어 온 역사는 그리 짧지 않다. 인조 인간 또는 자동 인간을 만들려는 인간의 의지는 고대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아직까지 인간의 모습과 비슷하고 행복한 감정을 느낄 수 있는 로봇을 만들지는 못하고 있다. 앞으로 어떠한 모습의 로봇이 발명될지 정확하게 예측할 수 없지만 자라나는 아이들 세대에게는 로봇이 친숙한 존재일지도 모른다. 이 작품은 그 아이들에게 한번쯤 로봇의 의미를 생각하게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특히 이 작품은 초등학교 저학년들도 쉽게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간결한 문체와 쉬운 내용으로 로봇이라는 색다른 소재를 접하게 해 준다.
둘리틀 박사와 초록 카나리아
궁리 / 휴 로프팅 (지은이), 장석봉 (옮긴이) / 2019.02.27
13,000원 ⟶ 11,700원(10% off)

궁리명작,문학휴 로프팅 (지은이), 장석봉 (옮긴이)
둘리틀 박사의 모험 11권. 뉴베리 상 수상 작가 휴 로프팅이 그려낸 엉뚱발랄 의사와 동물 친구들의 모험 이야기다. 11권 <둘리틀 박사와 초록 카나리아>는 12권 <둘리틀 박사의 퍼들비 모험>과 함께 작가 사후에 정리된 원고이다. 6권 <둘리틀 박사의 캐러밴>에 등장했던 초록 카나리아가 주인공으로 다시 나온다. 6권에서 작은 초록 카나리아는 오페라의 프리마돈나로 등장해 둘리틀 박사 식구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가족이 되었다. 하지만 작가 휴 로프팅은 피피넬라의 이야기를 아직 다 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어 박사의 이 작고 사랑스러운 친구의 모험 이야기를, 캐러밴에 합류하기 전은 물론 카나리아 오페라가 끝난 뒤 박사와 함께한 모험 이야기까지 더 모아서 쓰게 되었다. 피피넬라는 수천 킬로미터나 여행하며 온갖 곳에서 살면서 다양하게 경험한 이야기들을 풀어놓는데, 작은 새 사육장에서 태어난 이야기부터 탄광에서 독가스를 먼저 맡아 광부들에게 알리는 임무를 맡은 경험, 무엇보다 오랜 친구 사이가 된 창문청소부와의 우정 이야기도 빼놓지 않고 들려준다.서문 1부 1장 박사님, 카나리아를 만나다 2장 7대양 여관 3장 후작의 성 4장 구조 5장 작은 마스코트 6장 전리품 7장 탄광 8장 로지 이모의 집 9장 오래된 풍차 2부 1장 초록 카나리아, 하늘을 나는 법을 배우다 2장 방울새 닙핏 3장 에보니 섬 4장 피피넬라, 단서를 찾아내다 5장 드디어 창문 청소부가! 6장 창문 청소부의 모험 7장 누더기 차림의 부랑자 3부 1장 카나리아 오페라 2장 초록 앵무새가 단서를 주다 3장 치프사이드, 박사님을 돕다 4장 의학 박사 존 둘리틀 5장 창문 청소부가 자신의 이름을 말하다 6장 잃어버린 원고를 찾아서 7장 비밀 장소 8장 도둑이 도망치다 9장 도망가는 마차 10장 원고를 되찾다어떤 동물들과도 대화할 줄 알며, 그들을 아끼고 사랑했던 둘리틀 박사! 뉴베리 상 수상 작가 휴 로프팅이 그려낸 엉뚱발랄 의사와 동물 친구들의 모험 이야기! 둘리틀 박사의 모험 시리즈(전12권) 드디어 완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주연으로 '둘리틀 박사의 바다 여행' 영화 제작중!” 어린 시절 이 통통하고 친절하고 열정적인 의사, 그리고 그의 동물친구들을 만나지 못한다면 소중한 무언가를 놓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둘리틀 박사의 모험 이야기를 읽으며 아프리카와 사랑에 빠졌습니다. -제인 구달(동물학자, 『희망의 이유』 저자) 지금의 내 영웅이 찰스 다윈이라면 어린 시절의 영웅은 둘리틀 박사입니다. 둘리틀 박사의 모험 이야기들을 몇 번이고 읽으며, 과학자의 꿈을 키웠습니다. 인간이 동물보다 더 우선이라고 주장하며, 동물의 고통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을 무시하는 글을 대할 때마다 내가 여전히 분노하는 것은 분명 둘리틀 박사 덕분입니다. -리처드 도킨스(진화생물학자, 『이기적 유전자』 저자) 둘리틀 박사의 모험 시리즈(전12권)를 펴내며! 1886년에 영국에서 태어난 휴 로프팅은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에서 공학 학위를 받았다. 하지만 그는 기술자보다는 이야기 작가로 훨씬 더 유명하다. 로프팅은 1차 세계대전에 중위로 참전했다. 그 시절 그는 자신의 아이들에게 보내는 편지에 동물의 말을 알아듣는 의사의 모험을 담았고, 이 이야기들이 둘리틀 박사 시리즈 열두 권(두 권은 사후에 출판됨)으로 이어졌다. 그래서인지 이 책들에는 아이들에 대한 아빠의 사랑이 듬뿍 담겨 있다. 이 책들의 주인공인 둘리틀 박사는 낙관으로 가득 차 조금은 대책 없는 인물로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언제나 예의 바르고, 정이 많고 무엇보다도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유쾌하고 낙천적인 주인공과 개성 뚜렷한 앵무새, 개, 돼지 등 동물들이 함께 펼치는 모험담은 무척이나 재미있다. 휴 로프팅의 둘리틀 박사 이야기 중 몇몇 권들은 여러 번 우리말로 옮겨져 출판되었지만, 열두 권 전체를 우리말로 읽을 수 있게 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진화생물학자 리처드 도킨스, 침팬지 연구가 제인 구달 등 세계적 과학자들을 비롯해 많은 사람에게 인생의 책으로 기억되었듯, 우리말로 옮겨진 이 책들도 훗날 누군가에게 의미 있게 기억되기를 바란다. 구성(전12권) 1. 둘리틀 박사 이야기 2. 둘리틀 박사의 바다 여행 3. 둘리틀 박사의 우체국 4. 둘리틀 박사의 서커스단 5. 둘리틀 박사의 동물원 6. 둘리틀 박사의 캐러밴 7. 둘리틀 박사의 정원 8. 둘리틀 박사, 달 여행 9. 둘리틀 박사, 달에서 돌아오다 10. 둘리틀 박사와 비밀의 호수 11. 둘리틀 박사와 초록 카나리아 12. 둘리틀 박사의 퍼들비 모험 생사가 엇갈리는 전쟁터에서 고통받는 말과 개들을 바라보며 그들의 말을 알아들어줄 둘리틀 박사를 떠올린 휴 로프팅! 고국의 두 아이에게 둘리틀 박사의 이야기를 쓰고 그려 보낸 편지가 제인 구달과 리처드 도킨스, 그리고 우리의 인생의 책이 되다! 둘리틀 박사의 모험’ 시리즈(전12권) 6차분으로 11권 『둘리틀 박사와 초록 카나리아』, 12권 『둘리틀 박사의 퍼들비 모험』이 출간됨으로써 지난 3년간의 완간 레이스를 드디어 마무리하였다. 그동안 둘리틀 박사 이야기들 중 몇 권은 출간된 적이 있지만, 열두 권 전체를 모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둘리틀 박사의 모험' 시리즈 중 1권 『둘리틀 박사의 이야기』는 오디오북으로 제작되어 독자들을 만나고 있고, 2권 『둘리틀 박사의 바다 여행』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주연 영화로 한창 제작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둘리틀 박사의 모험 시리즈는 제인 구달과 리처드 도킨스는 자신들의 인생의 책이라고 이야기한 바도 있다. 그중 『둘리틀 박사의 바다 여행』은 뛰어난 아동문학작품에 주는 뉴베리 상을 받기도 했다. 그렇다면 둘리틀 박사의 매력은 과연 무엇일까? 가장 큰 매력은 역시 동물과 소통하는 능력이다. 둘리틀 박사를 찾아온 다른 동물들도 모두 마찬가지였다. 박사가 자기들 말을 한다는 걸 알게 된 동물들이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말해 준 덕분에 치료는 쉬운 일이 되었다. 이제 집으로 돌아간 동물들은 모두 형제와 친구들에게 큰 정원이 딸린 작은 집에 진짜 의사가 살고 있다는 말을 해 주었다. 아픈 동물은 누구든 마을 끄트머리에 있는 박사의 집으로 찾아왔다. 말이나 소나 개뿐만이 아니었다. 들쥐, 물쥐, 오소리, 박쥐 등 들판에 사는 작은 짐승들도 아프면 즉시 박사를 보러 왔기 때문에 그의 넓은 정원은 늘 동물들로 북적였다. 어찌나 많은 동물이 찾아오는지 박사는 종류별로 다른 출입구를 만들어야 했다. 정문 앞에는 ‘말’, 옆문에는 ‘소’, 부엌문에는 ‘양’이라고 써서 붙였다. 심지어는 쥐들을 위해 지하실로 통하는 작은 굴도 만들었는데, 그곳에서 쥐들은 박사가 보러 올 때까지 줄을 서서 얌전히 기다렸다. -1권 『둘리틀 박사 이야기』 중에서 작가 휴 로프팅은 '둘리틀 박사의 모험' 시리즈를 8권 『둘리틀 박사의 달 여행』(1928)에서 마치려 했다. 그러나 둘리틀 박사를 다시 만나고 싶다는 독자들의 성원으로 5년 뒤 다시 달에서 데려와야만 했다. 11권 『둘리틀 박사와 초록 카나리아』는 12권 『둘리틀 박사의 퍼들비 모험』과 함께 작가 사후에 정리된 원고이다. 6권 『둘리틀 박사의 캐러밴』에 등장했던 초록 카나리아가 주인공으로 다시 나온다. 6권에서 작은 초록 카나리아는 오페라의 프리마돈나로 등장해 둘리틀 박사 식구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가족이 되었다. 하지만 작가 휴 로프팅은 피피넬라의 이야기를 아직 다 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어 박사의 이 작고 사랑스러운 친구의 모험 이야기를, 캐러밴에 합류하기 전은 물론 카나리아 오페라가 끝난 뒤 박사와 함께한 모험 이야기까지 더 모아서 쓰게 되었다. 피피넬라는 수천 킬로미터나 여행하며 온갖 곳에서 살면서 다양하게 경험한 이야기들을 풀어놓는데, 작은 새 사육장에서 태어난 이야기부터 탄광에서 독가스를 먼저 맡아 광부들에게 알리는 임무를 맡은 경험, 무엇보다 오랜 친구 사이가 된 창문청소부와의 우정 이야기도 빼놓지 않고 들려준다. ************ 이야기 속에서 둘리틀 박사는 무한 긍정 낙천주의자이기도 하다. 어떤 위기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고 동물들과 상의해서 지혜로운 결론을 얻어낸다. 휴 로프팅은 암울한 전쟁터에서 스러져가는 동물들을 바라보며, 자신의 딸과 아들에게만은 유쾌하고 긍정적인 소식을 전하고자 자신이 직접 그림까지 그려 둘리틀 박사 이야기를 편지로 보낸다. 그 편지들이 100여 년 이후까지 전해져 우리에게 생명에 대한 사랑, 모험을 향한 호기심 등을 붇돋아주는 것을 보며, 고전의 힘을 새삼 느끼게 된다.초록 카나리아 피피넬라의 이 모험 이야기는 존 둘리틀 박사님이 서커스단을 운영하던 시절에서부터 시작된다. 나는 이 작은 암컷 새가 둘리틀 박사님과 함께 살게 되기 전에 경험한 신기한 일들을 이 책에서 자세히 말할 것이다. 이 희귀종 카나리아 피피넬라를 둘리틀 박사님은 동물 먹이 장수 매슈 머그와 함께 산책하다 우연히 들른 애완동물 가게에서 처음 보았다. 박사님은 처음에는 자신이 잘못 샀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녀석이 노래하지 못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마차에 데리고 오니 녀석은 깜짝 놀랄 만큼 아름다운 메조 알토로 노래를 불렀다. “피피넬라, 너도 알겠지만, 난 지금까지 몇 년째 동물들의 삶에 대해 쓰고 싶어 했어. 하지만 대부분의 새와 동물들은 세세한 것들을 말해 주기엔 기억력이 모자라 나는 그 어떤 동물에게서도 자신이 살아 온 이야기를 완전하게 들어 본 적이 단 한 번도 없어. 하지만 너는 다른 것 같아. 넌 기억력이 아주 뛰어나 보여. 타고난 이야기꾼이야. 그러니 네 전기를 쓰는 걸 도와주지 않겠니?”“예, 기꺼이 그럴게요. 박사님, 언제부터 시작하면 될까요?” 피피넬라가 대답했다.“충분히 쉬고 나서 아무 때나 시작해도 좋아.” 박사님이 말했다. “창고용 천막에서 공책을 좀 가져다 달라고 해야겠다. 내일 밤 서커스가 끝난 다음부터 시작하면 어떨까?”카나리아가 대답했다. “좋아요. 내일부터도 괜찮아요. 오늘 밤은 피곤하네요. 오늘은 정말 힘든 날이었어요. 전 박사님이 절 내버려둔 채 이 끔찍한 동물 가게를 그냥 지나치실까 봐 오후 내내 마음 졸였었거든요.”박사님이 말했다. “그랬을지도 몰라. 너를 넣어 둔 새장이 밖에서도 보이는 곳에 매달려 있지 않았다면 그래서 낙담해 있는 너를 보지 못했다면 그냥 지나쳤을지도 모르지.” “하지만 걱정스러운 일도 하나 있었어요. 부인이 혼자 우는 모습이 자주 눈에 띄는 거예요. 뭔가 아주 불행한 일이 있는 모양이었고, 전 그게 궁금해졌어요. 여관에서 끌려올 때 제가 이제 더 이상 노래를 부르지 않겠다고 맹세한 건 여러분도 기억할 거예요. 전 일주일 넘게 노래를 부르지 않았어요. 후작은 화가 났어요. 성에 온 다음부터는 제가 노래를 부르지 않는다는 걸 안 후작은 절 여관으로 돌려보내야겠다고 말했어요. 하지만 부인이 절 자기 곁에 두게 해 달라고 간곡히 부탁한 덕분에 후작은 마지못해 마음을 바꿨어요. 그 날 밤, 이번에도 전 후작 부인이 흐느끼고 있는 걸 봤어요. 부인이 불쌍하게 여겨진 저는 저도 모르게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어요. 부인이 위로를 받을 수 있도록 최대한 명랑한 목소리로 말이에요. 다행히도 부인은 고개를 들고 미소를 지으며 제게 다가와 말을 걸었어요. 그 후로 전 부인의 눈물을 그치게 하려고 ‘여보세요, 나와 보세요, 마차가 왔어요!’나 ‘마구가 댕그랑’, 아니면 ‘말빗’ 같은 명랑한 노래들을 불러 주었어요. 하지만 후작에게는 불러 주지 않았어요. 단 한 소절도요. 혹시 노래를 부르고 있었더라도 후작이 방으로 들어오면 후다닥 멈췄어요.”
톰소여의 모험
삼성당아이(여명미디어) / 마크 트웨인 지음, 이영준 옮김 / 2006.01.20
6,000원 ⟶ 5,400원(10% off)

삼성당아이(여명미디어)명작,문학마크 트웨인 지음, 이영준 옮김
온갖 말썽을 부리는 사고뭉치 톰이 펼치는 예쁜 우정과 사랑, 신나는 꿈과 모험의 세계를 담은 이야기. 어른들과 대비되는 아이들의 세계를 문명사회와 대비되는 대자연의 순수함으로 예찬하고 있다. 따뜻한 인간의 모습에 묻어나는 웃음을 통해 도덕성과 용기, 아름다운 마음씨에 대해 되짚는다. 미시시피 강가의 작은 마을에 살고 있는 톰. 엄격하고 불같은 이모님 댁에서 자랐지만 저녁 늦게까지 쏘다니는 걸 좋아하는 개구쟁이다. 그는 무인도로 도망쳐 일주일을 보내고, 허크와 함께 살인사건을 목격하고, 베키와 함께 보물을 찾아 나선다. 늘 이모와 마을 사람들의 애를 태우지만, 자신을 아끼는 친구와 마을 사람들이 있기에 오늘도 톰은 씩씩하게 생활해나간다. 'Wisdom Classic'은 원작에 충실한 알짜배기 이야기로 명작의 감동과 교훈을 전하는 시리즈다. 불필요한 부분을 삭제한 알짜배기 텍스트로 쉽고 빨리 읽을 수 있게 구성했다. 감동과 교훈을 주는 세계 명작들을 엄선했다. 총 30권으로 각 권마다 풍부한 그림과 시대상황 설명, 작가의 성장과정 등을 담았다.작품 해설 이 책이 주는 메시지 골목대장 톰 허클베리 핀 공동 묘지에서 비밀 약속 즐거운 캠프 생활 세 소년의 장례식 영웅이 된 톰 보물을 찾아서 새로운 탐험 동굴 속의 보물 작가 연보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우리 역사 001) 하멜 아저씨 따라 조선 구경하기
화니북스 / 김경화 글, 서숙진 그림 / 2005.06.25
7,500원 ⟶ 6,750원(10% off)

화니북스역사,지리김경화 글, 서숙진 그림
를 어린이들을 읽을 수 있도록 새롭게 고쳐 썼다. 350여 년 전, 폭풍우가 쓸고 지난 간 제주도 바닷가에 낯선 서양인들이 표류한다. 상선 스페르베르호를 일본으로 가던 하멜 일행은 폭풍우 때문에 낯선 나라 코레아에 13년간 살아야 했다. 하멜은 조선의 독특한 풍속에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된다. 스페르베르호의 서기였던 하멜은 조선에서 겪은 일을 일지에 남겼다. 하멜 일행의 생활은 물론, 조선의 지리와 풍속, 정치, 군사에 관한 내용을 꼼꼼히 남겼다. 그 후 다시 네덜란드로 돌아간 하멜은 그 일지를 라는 책으로 내었다. 이 책은 서양을 조선에 알리는 책으로 널리 읽히게 된다.시간의 바다를 거슬러 코레아로 가자! (김경화) 하멜 일행이 갔던 곳 자! 출항이다 폭풍이 다가온다 파도와 싸워라 여기가 어디일까? 여기는 ?파트 섬 우리는 어떻게 될까 너희는 누구냐 저 사람도 네덜란드 사람? 이원진 목사님, 가지 마세요 제주도를 빠져나가자 배를 타고 달아나자! 안녕! 제주도 파울루스 아저씨, 안녕히 드디어 서울이다 임금님! 집에 가고 싶어요 우리가 괴물이라니 코레아의 겨울이 싫어 청나라 사신을 만나라 살려 주세요, 임금님 다시 전라도로 겨울은 춥고 길다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좋은 사령관, 나쁜 사령관 우린 노예가 아니야 드디어 때가 왔다 탈출이다! 홀란드! 나가사키! 집으로... 책으로 나온 하멜표류기 하멜 일행과 나가사키 총독이 나눈 이야기 하멜과 히딩크의 나라 네덜란드 \'코레아\'를 알린 하멜표류기
그림으로 보는 창가의 토토
주니어김영사 / 구로야나기 테츠코 지음, 이와사키 치히로 그림, 고향옥 옮김 / 2017.10.18
13,800원 ⟶ 12,420원(10% off)

주니어김영사명작,문학구로야나기 테츠코 지음, 이와사키 치히로 그림, 고향옥 옮김
전 세계 베스트셀러였던 의 어린이 버전이다. 300쪽에 빽빽했던 글 대신 이 책은 핵심 내용만 추려 글을 대폭 줄이고, 대신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컬러 그림 100여 점을 넣어 소장하고 싶게 편집했다. 아이들과 부모, 선생님이 두루 보기 좋은 는 아이들에게 ‘학교’라는 공간과 거기서 만나는 선생님과 친구들에 대해 좋은 추억과 따뜻한 감성을 품게 하며, 또한 각박한 시대를 살아가는 어른들에게는 어린 시절의 순수함을 떠올리게 한다. 는 주인공인 초등학생 토토의 학교생활 이야기이다. 남들과 조금 다른 ‘특별한’ 아이 토토는 믿고 기다려 줄 줄 아는 엄마와, 열린 마음으로 보잘것없어 보이는 이야기까지도 들어 주는 교장 선생님을 만난 덕분에 무사히, 그리고 신나게 초등 1학년을 보낼 수 있었다. 그리고 그 힘으로 전쟁(제2차 세계 대전)이라는 큰 상처를 겪으면서도 건강하고 밝게 자라, 제몫을 해 내는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이 책 곳곳에서 토토는 예민한 관찰력으로 주변을 살피고, 자기와 생각이나 모습이 다른 사람들에 대한 배려와 따듯한 정을 보여 준다. 책을 읽은 후 내 아이나 주변의 아이들에게 눈을 돌려보자. 그들에게 이 책을 전해 준다면 상처받기 쉬운 연약한 새와 같은 아이에게 고바야시 교장 선생님 같은 든든한 믿음의 후원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어린이 독자들에게 위로뿐만 아니라 타인에 대한 관심까지도 함께 일으켜 ‘공감’이라는 소중한 정서 함양에 도움이 될 것이다.창가의 토토 새 학교 교장 선생님 기차 교실 수업 바다에서 나는 것과 산에서 나는 것 산책 이름 원래대로 해 놓으렴 기차가 온다 수영장 대모험 담력 시험 가장 허름한 옷 운동회 땋은 머리 백조의 호수 농부 선생님 야외 취사 넌 사실은 착한 아이란다 고물 학교 아빠의 바이올린 약속 안녕, 안녕 ‘모두가 똑같다’라는 말을 기억하며전 세계 베스트셀러 《창가의 토토》, 어린이 버전으로 출간! 어린 시절의 순수함과 참교육의 가치를 되새기게 하는 현대 고전! 전 세계 베스트셀러였던 《창가의 토토》가 어린이들도 볼 수 있는 《그림으로 보는 창가의 토토》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300쪽에 빽빽했던 글 대신 이 책은 핵심 내용만 추려 글을 대폭 줄이고, 대신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컬러 그림 100여 점을 넣어 소장하고 싶게 편집했다. 아이들과 부모, 선생님이 두루 보기 좋은 《그림으로 보는 창가의 토토》는 아이들에게 ‘학교’라는 공간과 거기서 만나는 선생님과 친구들에 대해 좋은 추억과 따뜻한 감성을 품게 하며, 또한 각박한 시대를 살아가는 어른들에게는 어린 시절의 순수함을 떠올리게 한다. 초등학생부터 120세까지 읽을 수 있는 《그림으로 보는 창가의 토토》 출간! 《그림으로 보는 창가의 토토》는 주인공인 초등학생 토토의 학교생활 이야기이다. 이 책 덕분에 드디어 토토와 같은 어린이에게 《창가의 토토》를 제대로 소개해 줄 수 있게 되었다. 남들과 조금 다른 ‘특별한’ 아이 토토는 믿고 기다려 줄 줄 아는 엄마와, 열린 마음으로 보잘것없어 보이는 이야기까지도 들어 주는 교장 선생님을 만난 덕분에 무사히, 그리고 신나게 초등 1학년을 보낼 수 있었다. 그리고 그 힘으로 전쟁(제2차 세계 대전)이라는 큰 상처를 겪으면서도 건강하고 밝게 자라, 제몫을 해 내는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토토는 지금으로 말하면 호기심이 왕성하고 감성이 예민하면서도 매우 산만해, 수업을 방해하는 주의력결핍장애 아동이었다. 한 반에서 많은 아이들을 지도해야 했던 선생님에게 토토는 감당이 안 될 아이였던 거였고, 그래서 토토의 첫 번째 선생님은 토토의 엄마에게 전학을 요청 드렸다. 십오 년 전까지만 해도 우리에게 ‘대안교육’이란 말은 낯설었다. 그렇다고 그 당시 초등학생들이 학교라는 첫 번째 사회에 적응하는 게 모두에게 힘들지 않았다는 얘기는 아니다. 초등 1학년 아이들은 어렵사리 학교에 적응하면서 하나둘 관계적 인간이 되어 갔다. 하지만 지금 우리에게는 ‘자폐’ ‘왕따’ 등의 단어가 남의 이야기가 아닐 정도로 익숙하면서도 그 당시보다 부족한 친구나 학생들을 품을 만한 여유와 인내가 부족하다. 결국 학교라는 만들어진 틀에 적응하기 어려운 아이들이 많이 생겨나고, 아이들이 적응을 할 시간적 여유나 그러한 아이를 믿고 기다려 줄 어른들이 사라진 현실을 우리는 살고 있다. 다행히 토토는 고바야시 선생님 같은 사람을 만나 창의력이 폭발하고 멋진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이 책 곳곳에서 토토는 예민한 관찰력으로 주변을 살피고, 자기와 생각이나 모습이 다른 사람들에 대한 배려와 따듯한 정을 보여 준다. 책을 읽은 후 내 아이나 주변의 아이들에게 눈을 돌려보자. 그들에게 이 책을 전해 준다면 상처받기 쉬운 연약한 새와 같은 아이에게 고바야시 교장 선생님 같은 든든한 믿음의 후원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어린이 독자들에게 위로뿐만 아니라 타인에 대한 관심까지도 함께 일으켜 ‘공감’이라는 소중한 정서 함양에 도움이 될 것이다. 아프고 힘든 시절을 겪고 있는 성인에게도 유용한 책 30~40대 독자들의 ‘기억에 남는 책’ 중에 빠지지 않는 책이 《창가의 토토》다. 왜 우리는 토토가 안내하는 그의 어린 시절에 그토록 매료되는 것일까. 누구나 아프고 힘든 시절이 있고 그것을 겪어 내면서 적응하는 시기가 있다. 지금 돌아보면 학교라는 곳에 들어선 첫 해, 별 일 없이 잘 적응했다고 기억하고 있지만 말이다. 요즘은 왕따 같은 특별한 상황에 놓이지 않더라도 애 어른 할 것 없이 외롭고 힘들 때가 자주 있다. 상처받는 데 예민하고 타인에게 다가가기를 주저한다. 지금도 우리는 하루하루 관계 맺는 사람들 사이에서 크고 작은 상처를 받는다. 우리가 그때마다 쓰러지지 않고 버티는 것은, 토토에게 힘을 실어 준 교장 선생님과 같은 스승이나 누군가의 응원을 받으며 나 자신을 괜찮은 아이라고 믿어 왔던 힘 때문이 아닐까. 작아지고 상처받은 내 영혼에 ‘넌 사실은 괜찮은 아이란다’라고 말해 주던 누군가가 그리워질 때, 《그림으로 보는 창가의 토토》를 읽자! ■ 원작《창가의 토토》는 일본에서 1984년 출간되어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책이다. 일본의 토크쇼 진행자이며 여배우인 구로야나기 테츠코가 자신의 어린 시절을 적은 자전소설이며, 대안교육 운동에 불씨를 지핀 책이기도 하다. 일본 출판계에서 최고의 판매부수(950만부)를 기록한 책이며, 아직까지 이 기록은 깨어지지 않고 있다. 현재까지 35개국에 정식으로 번역 출간되었으며, 최근 가장 늦게 소개된 중국에서도 200만 부 이상이 팔려나가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뿔난 바다
청개구리 / 박예분 지음, 정하영 그림 / 2008.01.29
10,000원 ⟶ 9,000원(10% off)

청개구리명작,문학박예분 지음, 정하영 그림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의 탄광에 끌려가서 희생되었던 한국인들에 관한 논픽션이다. 당시 일본 최대의 해저 탄광이었던 조세이 탄광에서 1942년 수몰 사고가 나면서 안에서 일하던 광부 183명이 희생되었는데, 그중 135명이 조선인들이었다. 현재까지 보상은 커녕 변변한 사과 한마디 받아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으로, 해마다 2월 3일이 되면 유가족들은 일본 사고 현장으로 가서 제사를 지내고 있다. 일본 정부의 나몰라라하는 태도의 근거는 바로 1965년 맺어진 한일협정에 있다. 그들은 개인 청구권이 소멸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참사의 역사적 증거물인 피야(환기구)를 철거하려고 하고 있다. 책 속에는 강제로 끌려 갔던 분들의 인터뷰와 일본 현지 추모제 취재 내용, 초, 중학생들의 관련 감상글들을 수록하였다. 조세이 탄광 수몰사고를 널리 세상에 알리기 위해 출간된 책으로, 어린이들에게 잘못된 지난 역사의 진실을 알려 줌으로써, 올바른 역사 의식을 심어줄 것이다. 생존자 할아버지들의 증언은 한마디 한마디가 생생하며, 수록 사진들은 다큐멘터리같은 사실감과 긴장감을 준다.머리말 바닷속에 잠긴 조세이 탄광 조세이 탄광에 강제로 끌려간 할아버지들 1. 김경봉 할아버지 | 2. 설도술 할아버지 | 3. 백운형 할아버지의 증언 다시 뿔난 바다를 찾아서 1. 부산에서 시모노세키까지 | 2. 생존자들의 생생한 증언 및 기자회견 | 3. 희생 자들의 위패가 모셔진 일본의 사찰 서광사(西光寺) | 4. 수몰 사고 이후 유족들 이 야기 | 5. 두 생존자가 65년 만에 다시 찾은 탄광 | 6. 조세이 탄광 수몰 사고 현 지 추모제 | 7. 유족 박원규 씨의 절규 할아버지들의 슬픈 이야기를 듣고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하며 ● 이루강 | 김경봉 할아버지께 ● 김유진 | 일본의 진심어린 사과를 바란다 ● 김태은 | 아베 총리님께 ● 전유진 | 뒤돌아보아야 할 이야기 ● 박성훈 | 생존자들의 증언을 통해 ● 이기원 | 아직도 갱 안에는 ● 송다연 | 설도술 할아버지께 ● 심은현 | 어른들은 왜 전쟁을 하나요? ● 이동 훈 | 유가족들이 겪는 고통 ● 이예나 | 입장 바꿔 생각해 보면 ● 양태열 | 평화 로운 세상이 되기를 ● 황산해 | 추모비 ● 백광일 | 조세이 탄광의 비극 ● 박주 현, 박나현 | 전쟁은 무서워 ● 이재강 | 추모비 ● 김현정 | 백운형 할아버지께 ● 설동현 | 국력을 기르자 ● 신원석, 신원용 | 유족들에게 희망을 ● 최윤지 | 할아버지 건강하세요 ● 오은영 | 전쟁은 없어야 한다 ● 정도원 | 우리나라의 아 픈 역사 ● 최의승 | 김경봉 할아버지의 일제시대 생활에 대한 내 생각 ● 강소현 ● | 자유로운 세상을 꿈꾸며 ● 기세정 | 할아버지께 ● 민지수 조세이 탄광 수몰 사고를 역사에 남기는 사람들 1. 조세이 탄광 물[水]비상을 역사에 새기는 모임 | 2. 일본 조세이 탄광 희생자 대한민국 유족회 | 3. 일제 강점하 강제동원 피해 진상규명위원회 | 4. 일본 역사 학자, 이수경 교수 인터뷰 우리 역사의 아픈 이야기를 듣고 일제 강점기의 애국자와 친일파들 ● 이루강 | 이수경 교수님께 ● 김유진 | 일본 의 역사 왜곡, 그러면 안 돼 ● 전유진 | 전쟁은 이제 그만 ● 안성은 | 일본의 민 족말살정책에 대해 ● 이기원 | 인권에 대하여 ● 황정현 | 에고이즘보다 이타적 인 사랑으로 ● 양태열 | 동굴 속에 감춰진 우리의 역사 ● 이예나 작가의 맺는 말감추어진 역사의 진실을 찾아 떠나는 아동청소년 역사 논픽션 해마다 2월 3일이면 현해탄을 건너가는 사람들이 있다. 일본의 시모노세키 항을 거쳐 야마구치 현 우베 시 니시키와 해역에는 아직도 풀지 못한 역사의 진실이 감추어져 있기 때문이다. 그곳은 바로 60여 년 전 강제 징용되어 죽도록 일을 하다 바닷속에 수장된 조선인들의 원혼이 서려 있는 곳이다. 당시 전쟁 물자 조달에 급급했던 일본은 바닷속까지 뚫고 들어가 조선의 젊은이들을 채탄 작업에 희생시켰다. 일본의 최대 해저 탄광인 조세이 탄광이 바로 그 사실을 입증해 주고 있다. 조세이 탄광은 육지에서부터 바다 밑으로 10여 킬로미터까지 갱도가 뚫려 있었던 바닷속 탄광이었다. 조세이 탄광은 1942년 2월 3일, 바닷물이 터져 들어와 수몰되는 참상을 겪고 말았다. 당시 탄광 안에서 일을 하던 광부 183명이 희생되었는데 그 중에 조선인이 135명이나 되었다. 현재는 바다 위에 난 뿔처럼 삐쭉 솟아 있는 피야(환기구) 2개만이 당시의 상황을 말해 주고 있다. 조세이 탄광은 우베(宇部) 탄전 중에서 석탄 생산량 3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그런 만큼 일본은 조세이 탄광 수몰사고 당일까지 전쟁 물자의 에너지원인 석탄을 한 수레라도 더 캐내기 위해 혈안이 되었다. 이미 오래전부터 물이 새고 곧 탄광이 무너질 것처럼 위태했지만, 노동자들을 피신시키지 않고 더욱 호되게 일을 재촉하였다. 충분히 수몰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음에도 회사나 일본 정부의 관리 소홀로 참사를 당한 것이다. 희생자들은 아직도 남의 나라 그 차디찬 바다 밑에 누워 고국을 그리워하고 있다. 현재 탄광회사는 도산하여 존재하지 않고, 일본 정부는 1965년 한일협정으로 개인 청구권이 소멸되었다는 주장만 하고 있으며, 역사적 증거물인 피야를 철거하려 하고 있다. 이에 조세이 탄광 희생자 대한민국 유족들은, 수몰 사고 현지에 ‘조선인 희생자에 대한 추모비 건립' 과 유골을 발굴하여 고국에 편안히 모시게 해달라는 요구를 하고 있다. 유족들은 해마다 2월 3일이면, 일본 도코나미 해안가에 천막을 치고 제사를 지내고 있다. 이 책은 그들의 간절한 바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조세이 탄광 수몰사고’를 널리 세상에 알리기 위해 출간한 것이다. 또한 아동청소년들에게 잘못된 역사를 알려 줌으로써 올바른 역사 의식을 심어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저자는 당시 수몰 사고의 진상을 알고 있는 생존자인 김경봉, 설도술, 백운형 할아버지들을 인터뷰하고 2007년 2월 3일 일본 현지 추모제를 취재하면서 감추어진 역사의 진실을 논픽션으로 재구성해 냈다. 또한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러한 역사 문제를 토의하면서 얻어낸 청소년들의 글을 수록함으로써 아동청소년 독자들에게 역사에 대한 생각을 가다듬어 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역사는 한 시대를 훌쩍 뛰어 넘는 징검다리가 아니라 끝없이 이어지는 물줄기와 같다. 우리가 어떻게 그 물을 관리하느냐에 따라, 후세들이 깨끗한 물을 마시며 살 수도 있고 오염된 물을 마시며 살수도 있을 것이다. 역사는 과거의 잘못된 점들을 거울삼아 현재를 살아가며 보다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발전시키는 지침이 된다는 뜻에서 이 책이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는 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
황소가 꽃꿈을 꾸었대
자람(엄지검지) / 정임조 지음 / 2008.08.15
8,500원 ⟶ 7,650원(10% off)

자람(엄지검지)명작,문학정임조 지음
나비와 모기, 허수아비와 제비, 반딧불이를 통해 서로가 모두 사랑해야 함을 일깨우는 책. 글쓴이가 어린이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이 세상에는 사람만 사는게 아니라는 것"을 나타내고 있으며, 모든것을 귀하게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배울수 있다.1.우체통에서 나온 나비 떼 2꽃물 마술사 3.반딧불이 아줌마,아기를 낳으세요 4.얘야,강아지 키우지 않을래? 5.모기와 박꽃 6.요 예쁜 이름 7.황소가 꽃꿈을 꾸었대 8.난쟁이 밤의; 굼 9.세상에서 가장 멋진 선물 10.허수아비 아저씨의 그 멋진 모자는 누가 씌워 주었을까?나비와 모기 ,허수아비와 제비, 반딧불이를 통해 서로가 모두 사랑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글쓴이가 어린이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이 세상에는 사람만 사는게 아니라는것”을 알려주고 있으며 모든것을 귀하게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배울수 있습니다할머니는 울음을 터뜨릴 것 같은 표정으로 벌레 먹은 밤을 골라냈어요. 밤은 이제 절반도 채 남지 않았어요.그런데 하루는 마을에 다녀온 할머니가 난쟁이 밤을 모조리 물에 담그는 거예요."아이 짜. 왜 이렇게 짠 거야."난쟁이 밤은 짠물에 담긴 채 하룻밤을 나야 했어요. 그런데 다음 날은 또 이상한 흙 속에 묻히게 되었어요. 난쟁이 밤은 숨이 막히고 답답해서 정신을 잃을 것만 같았어요."답답하지? 미안해."이상한 흙이 난쟁이 밤에게 말했어요."넌 뭐니? 무슨 흙이길래 이렇게 알갱이가 굵니?""난 모래야. 바다에 살던 모래.""바다? 방금 바다라고 했니?"바다라는 말에 난쟁이 밤은 깜짝 놀랐어요."그래, 바다."p.87
고등학생을 위한 일반물리학
책과나무 / 김형근 (지은이) / 2020.01.20
27,000원 ⟶ 24,300원(10% off)

책과나무학습참고서김형근 (지은이)
일반물리학의 방대한 이론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단순한 암기식 공부 방법이 아니라 원리를 제대로 알고 물리 공식을 자연스럽게 유도할 수 있는 노하우를 담았다. 따라하기식 학습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례와 더불어 표와 그림을 제시하여 내용의 이해를 높이고 있으며, 특히 대학과정까지의 연계성을 충분히 고려하여 교육과정의 변화와 상관없이 널리 활용할 수 있다.서문 chapter1 측정 (Measuring) 1-1 국제 표준 단위 (The International System of Units) 1-2 단위 변환 (Changing Units) 1-3 길이 (Length) 1-4 시간 (Time) 1-5 질량 (Mass) 1-6 전류(Current) 1-7 온도(Temperature) 1-8 몰(Mole) 1-9 칸델라(Candela) 1-10 그 밖의 단위 Chapter2 벡터 (Vector) 2-1 벡터의 3요소 2-2 벡터의 합과 차 2-3 합 벡터의 크기 2-4 벡터의 교환법칙과 결합법칙 2-5 벡터의 성분 (Components of Vectors) 2-6 단위 벡터 (Unit Vectors) 2-7 성분에 의한 벡터 연산 2-8 벡터의 회전 2-9 좌표축 회전 2-10 벡터의 곱 (Multiplying Vectors) Chapter3 1차원 운동 (1-Dim. Motion) 3-1 1차원 직선상에서의 운동 (One Dimensional Motion) 3-2 속력과 속도 (Speed & Velocity) 3-3 상대속도 (Relative Velocity) 3-4 등속 운동 (Constant Velocity & Speed) 3-5 가속도 운동 (Acceleration) 3-6 등가속도 운동 (Constant Acceleration) 3-7 상승 운동과 낙하 운동 Chapter4 2, 3차원 운동 (2, 3-Dim. Motion) 4-1 위치 벡터와 변위 벡터 (Position & Displacement Vector) 4-2 2차원, 3차원 상에서의 평균 속도와 순간 속도 4-3 2차원, 3차원 상태에서의 평균 가속도와 순간 가속도 4-4 비스듬히 던져진 물체의 운동 (Projectile Motion) 4-5 수평방향으로 던져진 물체의 운동 4-6 2차원 상에서의 상대 속도 Chapter5 뉴튼 법칙 (Newton's Law) 5-1 뉴튼 제1법칙 - 관성의 법칙 5-2 뉴튼 제2법칙 - 가속도의 법칙 5-3 뉴튼 제3법칙 - 작용-반작용의 법칙 5-4 뉴튼 법칙의 응용 Chapter6 마찰과 끌림 (Friction & Drag) 6-1 마찰력 (Friction) 6-2 끌림력과 종단 속력(Drag Force & Terminal Speed) Chapter7 일과 에너지 (Work & Energy) 7-1 일과 에너지의 정의 7-2 운동 에너지와 일 7-3 용수철 탄성력에 의한 일 7-4 일반적인 힘(외력)에 의한 일 7-5 일과 위치 에너지 7-6 역학적 에너지의 보존 7-7 에너지의 보존 7-8 일률 (Power) Chapter8 운동량과 충격량 (Momentum & Impulse) 8-1 질량 중심 (Center of Mass, com) 8-2 질량 중심을 이용한 뉴튼 법칙 8-3 선형 운동량 (Linear Momemtum) 8-4 충돌과 충격량 8-5 선형 운동량의 보존 8-6 충돌과 운동 에너지 8-7 2차원에서의 충돌 8-8 질량이 변하는 계(系)에서의 운동 Chapter9 회전 운동Ⅰ(Rotational MotionⅠ) 9-1 각 위치와 각 변위 (Angular Position & Displacement) 9-2 각속도 (Angular Velocity) 9-3 각가속도 (Angular Acceleration) 9-4 등각가속도 운동 9-5 선형 운동과 각 운동과의 관계 9-6 회전 운동에서의 운동 에너지 9-7 토크(돌림힘) (Torque) 9-8 회전 운동에서 뉴튼 제2법칙 표현 9-9 회전하는 물체에서의 일과 운동 에너지 Chapter10 회전 운동 Ⅱ (Rotational Motion Ⅱ) 10-1 회전 운동과 병진 운동이 함께 일어나는 운동 10-2 회전 운동과 병진 운동을 하는 물체의 운동에너지 10-3 회전 운동과 병진 운동을 하는 물체에서의 힘 10-4 토크(돌림힘)의 벡터적 표현 10-5 각운동량 (Angular Momentum) 10-6 토크와 각운동량을 이용한 뉴튼 제2법칙 10-7 입자계의 각운동량 10-8 고정된 축에 대해 회전하는 물체(강체)의 각 운동량 10-9 각운동량의 보존법칙 Chapter11 뉴튼 중력 (Newtonian Gravitation) 11-1 중력 (만유 인력) 11-2 만유 인력의 중첩의 원리 11-3 지표면 근처에서의 만유 인력 11-4 지구 내부에서의 중력 11-5 중력에 의한 위치 에너지 11-6 위치 에너지와 힘과의 관계 11-7 탈출 속력 11-8 케플러의 법칙 11-9 위성의 운동 11-10 중력 렌즈 Chapter12 유체와 유체 역학 (Fluid & Fluid Dynamic) 12-1 밀도와 압력 12-2 고요한 상태에 있는 유체의 압력 12-3 압력의 측정 12-4 파스칼의 원리 (Pascal's Principle) 12-5 아르키메데스의 원리 (Archimedes' Principle) 12-6 이상적인 유체 12-7 연속 방정식 (Equation of Continuity) 12-8 베르누이 방정식(Bernoulli's Equation) Chapter13 열역학 I (Thermodynamics I ) 13-1 온도 (Temperature) 13-2 열 (Heat) 13-3 열역학 제0법칙 (The Zeroth Law of Thermodynamics) 13-4 열 팽창 (Thermal Expansion) 13-5 열용량과 비열 13-6 상태 변화 (State Transformation) 13-7 열과 일 (Heat and Work) 13-8 열역학 제1법칙 13-9 열역학 제1법칙의 응용 13-10 열전달 메카니즘 Chapter14 기체의 운동 이론 (Kinetic Theory of Gas) 14-1 아보가드로 수 (Avogadro's number) 14-2 샤를의 법칙, 보일의 법칙 14-3 이상 기체 (Ideal Gases) 14-4 온도가 일정할 때 이상 기체가 하는 일 14-5 부피와 압력이 일정할 때 이상 기체가 하는 일 14-6 기체의 제곱평균제곱근 속력과 병진 운동의 운동 에너지 14-7 이상 기체의 몰비열 (Molar Specific Heat) 14-8 이상 기체의 단열 팽창 Chapter15 열역학 Ⅱ (Thermodynamics Ⅱ) 15-1 비가역 과정의 엔트로피 15-2 엔트로피 변화 15-3 열역학 제2법칙 15-4 일상 속 엔진에서의 엔트로피 적용 15-5 일상 속 냉장 장치에서의 엔트로피 적용 15-6 실제 열기관의 효율 15-7 엔트로피의 통계적 진술 Chapter16 단순 조화 운동 (S. H. Motion) 16-1 단순 조화 운동 (Simple Harmonic Motion) 16-2 단순 조화 운동에서의 힘의 법칙 16-3 단순 조화 운동에서의 에너지 16-4 각 단순 조화 진동자 16-5 단순 진자 (Pendulum) 16-6 단순 조화 운동과 일정한 원운동 16-7 진폭이 감소하는 단순 조화 운동 16-8 공진 (Resonance) Chapter17 쿨롱 법칙 (Coulomb's Law) 17-1 전하 (Electric Charge) 17-2 도체와 절연체 17-3 쿨롱의 법칙 (Coulomb's Law) 17-4 전하의 양자화 17-5 전하의 보존 (Conservation of Charge) Chapter18 전기장Ⅰ(Electric FieldⅠ) 18-1 전기장 (Electric Field) 18-2 전기장선(전기력선) (Electric Field Line) 18-3 점전하에 의한 전기장 18-4 전기 쌍극자에 의해 작용하는 전기장 18-5 선(형) 전하들에 의한 전기장 18-6 대전된 원반에 의한 전기장 18-7 전기장 내에서의 점전하 18-8 전기장 내에서의 쌍극자 18-9 전기 쌍극자의 위치 에너지 Chapter19 전기장 II (Electric Field II) 19-1 가우스 표면과 전기장 19-2 선속(유량) (Flux) 19-3 전기장의 선속 19-4 가우스 법칙 (Gauss' Law) 19-5 가우스 법칙과 쿨롱의 법칙 19-6 대전되어 있는 고립된 도체 Chapter20 전위 (Electric Potential) 20-1 전기적 위치 에너지 (Electric Potential Energy) 20-2 전위 (Electrical Potential) 20-3 등전위면 (Equipotential Surfaces) 20-4 전기장과 전위 (cf. 20-8) 20-5 점전하에 의한 전위 20-6 전기 쌍극자에 의한 전위 20-7 연속 전하 분포에 의한 전위 20-8 전위와 전기장과의 관계 Chapter21 축전기 (Capacitors) 21-1 전기용량 (Capacitance) 21-2 전기용량의 계산 21-3 축전기의 연결 21-4 축전기에서의 에너지 저장 21-5 유전체를 갖는 축전기 (Capacitor with a Dielectric) 21-6 절연 물질에서의 가우스 법칙 Chapter22 전류 (Current) 22-1 전류(전기 흐름) (Electric Current) 22-2 전류 밀도 (Current Density) 22-3 저항과 고유 저항 (Resistance & Resistivity) 22-4 옴의 법칙 (Ohm's Law) 22-5 전기 전류에서의 전력 22-6 반도체와 초전도체 (Semi- & Superconductors) Chapter23 회로 이론 (Circuit Theory) 23-1 기전력 (Electromotive Force) 23-2 기전력과 일 그리고 에너지 23-3 단일 회로에서의 전류 계산 23-4 내부 저항이 있는 기전력 장치로 이루어진 단일 회로의 전류 계산 23-5 저항의 연결법 23-6 접지 (Ground) 23-7 내부 저항이 있는 기전력 장치와 전력과의 관계 23-8 전류계와 전압계 (Ammeter & Voltmeter) 23-9 RC회로 Chapter24 자기력 (Magnetic Force) 24-1 자기장 B의 정의 24-2 전자의 발견 24-3 홀 효과 (Hall Effect) 24-4 대전된 입자의 회전 24-5 대전된 입자의 회전 운동 응용 24-6 전류가 흐르는 도선에 작용하는 자기력 24-7 모터(전동기)의 원리 - 사각 도선이 자기장으로부터 받는 힘(토크) 24-8 자기 쌍극자 모멘트 Chapter25 전류에 의한 자기장 (Mag. Field by Current) 25-1 전류가 만드는 자기장 25-2 평행한 두 직선 도선 사이에서의 힘 25-3 암페어 법칙 (Ampere's Law) 25-4 솔레노이드에서의 자기장 25-5 토로이드에서의 자기장 25-6 원형 코일 중심축상에서의 자기장의 세기 Chapter26 전자기 유도 (Elec.Mag. Induction) 26-1 유도 법칙의 기초 26-2 패러데이의 유도 법칙 (Faraday's Law of Induction) 26-3 렌츠의 법칙 (Lenz's Law) 26-4 전자기 유도와 에너지 전환 26-5 유도 전기장 (Induced Electric Field) 26-6 인덕터와 인덕턴스 (Inductor & Inductance) 26-7 자체 유도 (Self-Induction) 26-8 RL회로 26-9 자기장내에서의 에너지 저장 26-10 상호 유도 (Mutual Induction) Chapter27 교류 (Alternating Current) 27-1 LC-진동 (LC-Oscillation) 27-2 전기적 진동 역학 27-3 RLC 회로 27-4 교류 (Alternating Current) 27-5 기본 교류 회로 27-6 직렬 RLC와 교류 회로 27-7 교류 회로에서의 전력 27-8 변압기 (Transformer) Chapter28 파동 (Wave) 28-1 파의 분류 28-2 파의 진행에 따른 분류 28-3 파면의 모양에 따른 분류 28-4 파동의 반사와 투과 (Reflection & Transmission) 28-5 파의 표현 28-6 파의 전파 속력(파속) 28-7 현을 따라 진행하는 파의 에너지 28-8 파동의 중첩 28-9 파동의 간섭 (Interference of Waves) 28-10 위상자 (Phasor) 28-11 정상파 (Standing Wave) 28-11 정상파의 응용 (현의 진동) Chapter29 종파 (Logitudinal Wave) 29-1 음파 (Sound Waves) 29-2 음파의 전달 29-3 음파의 간섭 29-4 소리의 세기 (Intensity of a Sound) 29-5 음파에서의 정상파 29-6 맥놀이 (Beats) 29-7 도플러 효과 (Doppler Effect) 29-8 소리의 3요소 Chapter30 빛(전자기파) (Electromag. Wave) 30-1 전자기파의 범위 30-2 전자기파의 전달 30-3 전자기파의 에너지 보존 30-4 편광 (Polarization) 30-5 반사와 굴절 (Reflection & Refraction) 30-6 겉보기 깊이 30-7 전반사 (Total Internal Reflection) 30-8 분산 (Dispersion) 30-9 반사에 의한 편광 Chapter31 거울과 렌즈 (Mirror & Lens) 31-1 실상과 허상 (Real Image & Virtual Image) 31-2 거울 31-3 렌즈 (Lens) 31-4 렌즈의 응용 Chapter32 회절과 간섭 (Diffrac. & Interfer.) 32-1 회절 (Diffraction) 32-2 빛의 파장과 진동수 32-3 영의 간섭 (Young's Interference) 32-4 이중슬릿 간섭에서의 빛의 세기 32-5 얇은 막에 의한 간섭 32-6 마이켈슨의 간섭계 (Michelson's Interferometer) Chapter33 회절 (Diffraction) 33-1 단일 슬릿에 의한 회절 무늬 33-2 단일 슬릿 회절에서의 빛의 세기 33-3 구멍에 의한 회절 33-4 2중 슬릿에 의한 회절 33-5 회절 격자 (Diffraction Gratings) 33-6 분산 (Dispersion) 33-7 분해능 (Resolving Power) 33-8 X-ray 회절 Chapter34 상대성 (Relativity) 34-1 두 가지 가정 34-2 사건의 측정 34-3 동시성의 상대성 (The Relativity of Simultaneity) 34-4 시간의 상대성 (The Relativity of Time) 34-5 길이의 상대성 (The Relativity of Length) 34-6 로렌츠 변환 (The Lorentz Transformation) 34-7 로렌츠 방정식을 이용한 상대성 증명 34-8 속도의 상대성 (The Relativity of Velocities) 34-9 빛에서의 도플러 효과 34-10 상대론적인 운동량 34-11 상대론적 에너지 Chapter35 광자와 물질파 (Photon & M. Wave) 35-1 광자와 양자 (Photon & Quantum) 35-2 광전 효과 (The Photoelectric Effect) 35-3 광자가 가지는 운동량 35-4 전자와 물질파 (Electron & Matter Waves) 35-5 슈뢰딩거 방정식 (Schr?dinger's Equation) 35-6 터널링 (Tunneling) Chapter36 물질파의 확장 (Expan. of M.Wave) 36-1 정상파와 물질파 36-2 갇혀진 전자의 에너지 36-3 갇힌 전자의 파동 함수 36-4 유한한 우물 속 전자 36-5 2차원 전자 덫 36-6 3차원 전자 덫 36-7 수소 원자의 보어 모형 36-8 수소 원자의 분석 Chapter37 원자의 탐구 (Search of Atoms) 37-1 원자의 성질 37-2 전자 스핀 (Electron Spin) 37-3 각운동량과 자기 쌍극자 모멘트 37-4 파울리의 배타 원리 (The Pauli Exclusion Principle) 37-5 파울리의 배타 원리 적용 Chapter38 핵반응 I (Nuclear Reaction I) 38-1 핵반응을 위한 기초 38-2 방사성 붕괴 (Radioactive Decay) 38-3 알파 붕괴 (Alpha Decay) 38-4 베타 붕괴 (Beta Decay) 38-5 방사능 조사량 (Radiaton dosage) Chapter39 핵반응 II (Nuclear Reaction II) 39-1 핵분열 (Nuclear Fission) 39-2 원자로 (Nuclear Reactor) 39-3 열 핵융합 (Thermonuclear Fusion) 39-4 열 핵융합 조절 Chapter40 우주론 (Cosmology) 40-1 입자 (Particle) 40-2 렙톤 (Lepton) 40-3 쿼크 (Quarks) 40-4 우주 팽창 부록 A 기본 물리 상수 부록 B 수학 공식 주기율표(한글) 참고문헌 찾아보기‘일반물리학’의 방대한 이론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는 이 책은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단순한 암기식 공부 방법이 아니라 원리를 제대로 알고 물리 공식을 자연스럽게 유도할 수 있는 노하우를 담았다. 따라하기식 학습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례와 더불어 표와 그림을 제시하여 내용의 이해를 높이고 있으며, 특히 대학과정까지의 연계성을 충분히 고려하여 교육과정의 변화와 상관없이 널리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책의 큰 특징이다. 출판사 리뷰 물리는 내용도 어려운데 무작정 공식을 외워야 하는 과목? 원리만 제대로 알면 풀리는, 고등학생을 위한 일반물리학! 세상에서 ‘물리’를 좋아하는 학생은 과연 몇 명이나 될까? 많은 학생들이 물리를 좋아하지 않는 이유는 대부분 내용도 어려운데 무작정 공식을 외워야 하는 과목인 줄 알기 때문이다. 하지만 원리만 제대로 알고 있으면 물리 공식을 다 외우고 있지 못해도 필요할 때마다 관련된 식들을 유도해 낼 수 있다. 실제로 “선생님, 이건 왜 그런가요?”라고 묻는 학생들에게 저자는 고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식이든,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벗어난 식이든 필요하다면 그 자리에서 바로 유도해 내면서 물리학의 기본 원리를 설명한다. 이 책은 “왜 이런 게 책에는 없어요?”라고 묻는 학생들에게 고등학교 교과과정을 기초로 물리학의 기본 내용을 학생들이 알기 쉽도록 ‘따라 하기식 서술’로 완성한 책이다. ‘일반물리학’의 방대한 이론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는 이 책은 실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습득한 저자의 물리 교육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겼다. 물리 공식 유도의 틀이 매우 쉽게 설명되어 있으며 다양한 표와 그림을 통해 내용의 이해를 높이고 있다. 특히 대학과정까지의 연계성도 충분히 고려했으며 교육과정의 변화와 상관없이 널리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책의 큰 특징이다.우리는 일상에서 수많은 파동을 접하며 지내고 있다. 음악을 듣는다던가, 전자렌지를 이용해서 음을 데운다던가 등등... 그렇다면 정작 무엇을 파동이라고 하는 것일까? 일반적으로 파동이란 변위가 한 지점에서 다른 지점으로 규칙적으로 변화하며 진행해 가는 과정을 파동이라고 할 수 있고, 파동이 처음 시작된 위치를 파원이라 한다. sine 함수 그래프나 cosine 함수 그래프를 떠올리면 이해가 갈 것이다. 지금부터는 이 파동에 관해 살펴볼 것이다.파는 크게 역학파, 전자기파, 물질파 이렇게 세 가지로 분류한다.첫째, 역학파.이 역학파는 우리가 알고 있는 가장 일반적인 파를 말한다. 물이나 공기와 같은 매질(파동 에너지를 전달해 주는 물질)을 통해 전달되는 파를 역학파라고 하는데 이 역학파의 중요한 특징 중 하나가 뉴튼 법칙을 만족한다는 사실이다. 이 역학파의 대표적인 예가 파도나 소리같은 경우이다.둘째, 전자기파.전자기파는 매질을 통하지 않고 전달되어지는 파를 말한다. 예를 들자면 빛, TV파, 마이크로파, X-ray 등등이 전자기파에 속하는데 이 모든 전자기파는 진공속에서 빛과 같은 속력으로 진행한다.셋째, 물질파.이 물질파는 물질을 구성하는 입자들 예를 들면, 전자나 양성자, 원자, 분자와 관련된 파를 말한다. 그래서 물질파라고 한다.(파동 파의 분류 중에서)
둘리틀 박사의 퍼들비 모험
궁리 / 휴 로프팅 (지은이), 임현정 (옮긴이) / 2019.02.28
12,000원 ⟶ 10,800원(10% off)

궁리명작,문학휴 로프팅 (지은이), 임현정 (옮긴이)
둘리틀 박사의 모험 시리즈 전12권 완간! 어떤 동물들과도 대화할 줄 알며, 그들을 아끼고 사랑했던 둘리틀 박사! 뉴베리 상 수상 작가 휴 로프팅이 그려낸 엉뚱발랄 의사와 동물 친구들의 모험 이야기! 휴 로프팅의 둘리틀 박사 이야기 중 몇몇 권들은 여러 번 우리말로 옮겨져 출판되었지만, 열두 권 전체를 우리말로 읽을 수 있게 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2권 『둘리틀 박사의 퍼들비 모험』은 11권 『둘리틀 박사와 초록 카나리아』와 함께 작가 사후에 정리된 원고이다. <대플> <개 구급차> <기절한 남자> <남방떠들썩오리들> <초록가슴제비들> <길 잃은 소년>, 6편의 단편을 모았다. 이 작품들은 1920년대에 《헤럴드 트리뷴 신디케이트》에 연재했던 것으로, 시리즈 맨 마지막권에 실었다. 11권은 휴 로프팅의 부인이, 12권은 그 여동생(휴 로프팅의 처제)이 정리해 엮으며 서문을 남겼다.서문 대플 1장 챔피언 2장 난장판이 된 아침 식사 3장 미친개 4장 박사, 설교를 하다 개 구급차 1장 첫 환자 2장 킹스브리지에서 일어난 사고 3장 환영받지 못한 구급대원들 기절한 남자 1장 강도 2장 잡목림에 난 발자국 3장 발자국에 맞는 신발 4장 개 탐정, 심사숙고하다 5장 타이거 릴리의 흔적 6장 토글의 침묵 7장 말은 어떻게 도망치게 되었나 8장 토비가 전해 온 소식 9장 돌아온 타이거 릴리 남방떠들썩오리들 1장 리젠트 공원 2장 치프사이드의 이야기 3장 떠들썩오리들을 위한 건포도 4장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치프사이드 초록가슴제비들 1장 감비아, 구구족의 땅 2장 박사의 계획 3장 대장 제비 빠르미 4장 목숨을 건진 초록가슴제비들 길 잃은 소년 1장 런던 동물원 2장 손님과 함께 집에 온 박사 3장 서커스단에 생긴 골칫거리 4장 떠나는 손님 어떤 동물들과도 대화할 줄 알며, 그들을 아끼고 사랑했던 둘리틀 박사! 뉴베리 상 수상 작가 휴 로프팅이 그려낸 엉뚱발랄 의사와 동물 친구들의 모험 이야기! 둘리틀 박사의 모험 시리즈(전12권) 드디어 완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주연으로 <둘리틀 박사의 바다 여행> 영화 제작중!” 어린 시절 이 통통하고 친절하고 열정적인 의사, 그리고 그의 동물친구들을 만나지 못한다면 소중한 무언가를 놓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둘리틀 박사의 모험 이야기를 읽으며 아프리카와 사랑에 빠졌습니다. -제인 구달(동물학자, 『희망의 이유』 저자) 지금의 내 영웅이 찰스 다윈이라면 어린 시절의 영웅은 둘리틀 박사입니다. 둘리틀 박사의 모험 이야기들을 몇 번이고 읽으며, 과학자의 꿈을 키웠습니다. 인간이 동물보다 더 우선이라고 주장하며, 동물의 고통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을 무시하는 글을 대할 때마다 내가 여전히 분노하는 것은 분명 둘리틀 박사 덕분입니다. -리처드 도킨스(진화생물학자, 『이기적 유전자』 저자) 둘리틀 박사의 모험 시리즈(전12권)를 펴내며! 1886년에 영국에서 태어난 휴 로프팅은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에서 공학 학위를 받았다. 하지만 그는 기술자보다는 이야기 작가로 훨씬 더 유명하다. 로프팅은 1차 세계대전에 중위로 참전했다. 그 시절 그는 자신의 아이들에게 보내는 편지에 동물의 말을 알아듣는 의사의 모험을 담았고, 이 이야기들이 둘리틀 박사 시리즈 열두 권(두 권은 사후에 출판됨)으로 이어졌다. 그래서인지 이 책들에는 아이들에 대한 아빠의 사랑이 듬뿍 담겨 있다. 이 책들의 주인공인 둘리틀 박사는 낙관으로 가득 차 조금은 대책 없는 인물로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언제나 예의 바르고, 정이 많고 무엇보다도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유쾌하고 낙천적인 주인공과 개성 뚜렷한 앵무새, 개, 돼지 등 동물들이 함께 펼치는 모험담은 무척이나 재미있다. 휴 로프팅의 둘리틀 박사 이야기 중 몇몇 권들은 여러 번 우리말로 옮겨져 출판되었지만, 열두 권 전체를 우리말로 읽을 수 있게 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진화생물학자 리처드 도킨스, 침팬지 연구가 제인 구달 등 세계적 과학자들을 비롯해 많은 사람에게 인생의 책으로 기억되었듯, 우리말로 옮겨진 이 책들도 훗날 누군가에게 의미 있게 기억되기를 바란다. 구성(전12권) 1. 둘리틀 박사 이야기 2. 둘리틀 박사의 바다 여행 3. 둘리틀 박사의 우체국 4. 둘리틀 박사의 서커스단 5. 둘리틀 박사의 동물원 6. 둘리틀 박사의 캐러밴 7. 둘리틀 박사의 정원 8. 둘리틀 박사, 달 여행 9. 둘리틀 박사, 달에서 돌아오다 10. 둘리틀 박사와 비밀의 호수 11. 둘리틀 박사와 초록 카나리아 12. 둘리틀 박사의 퍼들비 모험 생사가 엇갈리는 전쟁터에서 고통받는 말과 개들을 바라보며 그들의 말을 알아들어줄 둘리틀 박사를 떠올린 휴 로프팅! 고국의 두 아이에게 둘리틀 박사의 이야기를 쓰고 그려 보낸 편지가 제인 구달과 리처드 도킨스, 그리고 우리의 인생의 책이 되다! 둘리틀 박사의 모험’ 시리즈(전12권) 6차분으로 11권 『둘리틀 박사와 초록 카나리아』, 12권 『둘리틀 박사의 퍼들비 모험』이 출간됨으로써 지난 3년간의 완간 레이스를 드디어 마무리하였다. 그동안 둘리틀 박사 이야기들 중 몇 권은 출간된 적이 있지만, 열두 권 전체를 모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둘리틀 박사의 모험> 시리즈 중 1권 『둘리틀 박사의 이야기』는 오디오북으로 제작되어 독자들을 만나고 있고, 2권 『둘리틀 박사의 바다 여행』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주연 영화로 한창 제작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둘리틀 박사의 모험 시리즈는 제인 구달과 리처드 도킨스는 자신들의 인생의 책이라고 이야기한 바도 있다. 그중 『둘리틀 박사의 바다 여행』은 뛰어난 아동문학작품에 주는 뉴베리 상을 받기도 했다. 그렇다면 둘리틀 박사의 매력은 과연 무엇일까? 가장 큰 매력은 역시 동물과 소통하는 능력이다. 둘리틀 박사를 찾아온 다른 동물들도 모두 마찬가지였다. 박사가 자기들 말을 한다는 걸 알게 된 동물들이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말해 준 덕분에 치료는 쉬운 일이 되었다. 이제 집으로 돌아간 동물들은 모두 형제와 친구들에게 큰 정원이 딸린 작은 집에 진짜 의사가 살고 있다는 말을 해 주었다. 아픈 동물은 누구든 마을 끄트머리에 있는 박사의 집으로 찾아왔다. 말이나 소나 개뿐만이 아니었다. 들쥐, 물쥐, 오소리, 박쥐 등 들판에 사는 작은 짐승들도 아프면 즉시 박사를 보러 왔기 때문에 그의 넓은 정원은 늘 동물들로 북적였다. 어찌나 많은 동물이 찾아오는지 박사는 종류별로 다른 출입구를 만들어야 했다. 정문 앞에는 ‘말’, 옆문에는 ‘소’, 부엌문에는 ‘양’이라고 써서 붙였다. 심지어는 쥐들을 위해 지하실로 통하는 작은 굴도 만들었는데, 그곳에서 쥐들은 박사가 보러 올 때까지 줄을 서서 얌전히 기다렸다. -1권 『둘리틀 박사 이야기』 중에서 작가 휴 로프팅은 <둘리틀 박사의 모험> 시리즈를 8권 『둘리틀 박사의 달 여행』(1928)에서 마치려 했다. 그러나 둘리틀 박사를 다시 만나고 싶다는 독자들의 성원으로 5년 뒤 다시 달에서 데려와야만 했다. 12권 『둘리틀 박사의 퍼들비 모험』은 11권 『둘리틀 박사와 초록 카나리아』와 함께 작가 사후에 정리된 원고이다. <대플> <개 구급차> <기절한 남자> <남방떠들썩오리들> <초록가슴제비들> <길 잃은 소년>, 6편의 단편을 모았다. 이 작품들은 1920년대에 《헤럴드 트리뷴 신디케이트》에 연재했던 것으로, 시리즈 맨 마지막권에 실었다. 11권은 휴 로프팅의 부인이, 12권은 그 여동생(휴 로프팅의 처제)이 정리해 엮으며 서문을 남겼다. 이야기 속에서 둘리틀 박사는 무한 긍정 낙천주의자이기도 하다. 어떤 위기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고 동물들과 상의해서 지혜로운 결론을 얻어낸다. 휴 로프팅은 암울한 전쟁터에서 스러져가는 동물들을 바라보며, 자신의 딸과 아들에게만은 유쾌하고 긍정적인 소식을 전하고자 자신이 직접 그림까지 그려 둘리틀 박사 이야기를 편지로 보낸다. 그 편지들이 100여 년 이후까지 전해져 우리에게 생명에 대한 사랑, 모험을 향한 호기심 등을 붇돋아주는 것을 보며, 고전의 힘을 새삼 느끼게 된다.“가게 소년 말대로 나는 커 갈수록 진짜 특별히 훌륭한 달마티안 품종이라는 게 드러났어요. 내가 성장하는 동안 내 주인 집에 와서 함께 머무르는 친구들은 한결같이 내가 상을 탈 거라며 나를 추켜세우는 발언을 늘어놓았어요. 이윽고 내 주인은 나를 데리고 애완견 대회에 나가기 시작했어요. 아, 젠장, 나는 그 대회들이 싫었어요! 대회에 나가기 몇 주 전부터 가장 멋지게 보이기 위해 식단을 조절해야 했고, 몸을 박박 문질러 씻고, 털을 빗고 깎고 다듬어야 했어요. 행여나 완벽한 털이 엉망이 되거나 발톱에 때가 낄까봐 궂은 날씨에는 밖에 나가는 것도 용납되지 않았어요. 그리고 대회가 시작되면 멍청한 심사위원들이 주위를 어슬렁거리면서 나를 관찰하는 몇 시간 동안 의자에 잠자코 앉아 있어야 했지요. 난 그냥 멋지고 촉촉한 들판에 나가서 토끼를 쫓거나 쥐를 찾기 위해 구멍을 파고 싶었는데 말이죠.” “그때 경찰관 몇 명이 도착했어요. 농부들은 집으로 들어가서 나를 잡아야 한다며 경찰을 독촉했어요. 그런데 단호하게 자신의 집을 막고 있는 이 작은 남자가 의학박사이며 수의사이자 이름이 널리 알려진 자연학자라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자 군중들 태도가 손바닥 뒤집듯 달라졌어요. 그렇게 권위 있는 학자가 내가 미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데 누가 감히 그의 집을 침입해서 나를 총으로 쏘려고 하겠어요?박사님이 경찰관들에게 몸을 돌리더니 말했어요. ‘그 개를 제가 돌보도록 이 숙녀께서 허락만 한다면 전 기꺼이 맡을 용의가 있습니다. 그리고 부인.’ 박사님은 덧붙여서 내 주인에게 이렇게 말했어요. ‘부인은 그 개가 당신 집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증거를 숱하게 봐 왔지요. 아시겠지만, 녀석이 집을 나와서 몸을 피하려고 나를 찾아온 게 벌써 몇 번째인지 몰라요. 어느 면에서 보나 부인이 녀석을 이곳에 두고 가시는 게 훨씬 자비롭고 훌륭한 선택이라고 생각되지 않나요?’“ 존 둘리틀 박사님이 말했다. “어… 네, 저는 의사예요. 그런데 왜 그렇게 불안해하는 거지요? 지금 말한 게 일어난 일 그대로라면 누구든 당신 말을 믿을 거예요. 우리가 아는 건 길에 의식을 잃은 채 쓰러져 있던 당신을 발견했다는 사실뿐이에요. 그 사실 말고 다른 건 증언할 수 없습니다. 만약 당신이 강도를 당했다면 경찰이 당신의 상사를 위해 돈을 되찾아 줄 수 있을 겁니다.”돼지 거브거브가 진료소 진찰대 밑에서 나오더니 박사님의 다리를 쿡 찔렀다. “제가 클링을 데려왔어요. 클링이 곧 이 문제를 해결할 거예요.” 박사님이 재빨리 속삭였다. “아니, 이건 우리 일이 아니고 경찰일이야. 우린 이 일에서 빠져야 해.”
마녀 교장과 아주 특별한 시계
크레용하우스 / 김해우 지음, 홍찬주 그림 / 2014.12.11
9,500원 ⟶ 8,550원(10% off)

크레용하우스명작,문학김해우 지음, 홍찬주 그림
다릿돌읽기 시리즈. 유유네 학교에 교장 선생님이 새로 왔다. 교장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나눠 주었다. 그건 바로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시계였다. 주인이 차야만 움직이고, 손목에 차기만 하면 일어날 시각, 학교 갈 시각, 약속 시각을 알려 주었다. 게다가 공부를 열 시간 동안 하면 시계에서 쏟아지는 환한 빛과 함께 해피 월드에 들어갈 수 있었다. 아이들은 모두 몰려가 시계를 받고 공부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유유는 시계를 받지 않았다. 공부해서 해피 월드에 가는 것보다 친구들과 신나게 장난치고 뛰어노는 게 더 좋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유유가 사라지고 마는데….아주아주 특별한 시계 하늘을 보면 시간을 알 수 있어 해피 월드 교장 선생님은 수상해 유유야, 어딨니? 악몽 과자와 케이크로 만든 집 뱀 감옥 미로 숲 버려진 화덕 숲 속 시계 방 우리는 해낼 수 있어 모험의 시작교장 선생님과 마법 시계의 무시무시한 비밀을 밝혀라! 유유와 보보, 미미의 짜릿한 모험 이야기. 아주아주 특별한 시계 유유네 학교에 교장 선생님이 새로 왔어요. 교장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나눠 주었어요. 그건 바로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시계! 주인이 차야만 움직이고, 손목에 차기만 하면 일어날 시각, 학교 갈 시각, 약속 시각을 알려 주지요. 게다가 공부를 열 시간 동안 하면 시계에서 쏟아지는 환한 빛과 함께 해피 월드에 들어갈 수 있어요. 아이들은 모두 몰려가 시계를 받고 공부하기 시작했지요. 하지만 유유는 시계를 받지 않았어요. 공부해서 해피 월드에 가는 것보다 친구들과 신 나게 장난치고 뛰어노는 게 더 좋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갑자기 유유가 사라졌어요! 교장 선생님의 정체 보보와 미미는 유유가 사라진 것이 시계를 받지 않은 것과 상관있다고 생각했어요. 창문을 넘어 교장실로 들어간 보보와 미미는 과자로 만든 집이 그려진 그림을 발견했어요. 그리고 우연히 그림 속으로 들어가게 되지요. 보보와 미미는 숲 속에 있는 낡은 화덕 안에서 유유를 찾아냈어요. 교장 선생님이 유유에게 악몽을 꾸게 하고 화덕 안에 가둬 버린 것이지요. 세 친구는 무시무시한 교장 선생님을 무찌르고 숲 속을 빠져나갈 수 있을까요? 교장 선생님과 시계에 숨겨진 비밀은 무엇일까요? 지금 이 순간의 행복 어릴 적 노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던 우리 시대와 달리, 요즘 아이들은 공부하고 학원에 가느라 시간을 다 써 버리지요. 친구들과 어울리고 놀면서 세상을 알고 배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또 그게 아이들에게 얼마나 행복한지 엄마 아빠들이 잊어버린 건 아닐까요? 새로 온 교장 선생님은 놀고 싶어도 꾹 참고 공부하라고 말합니다. 나중에 두 배, 세 배로 행복해질 테니 지금은 행복을 저축하라고요. 하지만 유유는 그 말이 거짓이라는 걸 알고 당당히 교장 선생님에게 따지러 갑니다. 교장 선생님이 유유를 뱀 감옥에 가두고 위협해도 물러서지 않지요. 보보와 미미도 유유를 찾아 모험하며 공부로는 알 수 없는 용기와 우정을 깨닫게 됩니다. 세 친구는 숲 속을 빠져나와 당당히 교장 선생님을 물리치지요. 아이들 스스로 자신이 원하는 ‘행복’을 성취하기 위해 한 걸음 성장하는 것입니다. 어린이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자신의 행복을 위하여 노력하고 개척할 수 있는 용기와 자신감을 얻을 것입니다. 그리고 엄마 아빠에게는 아이의 행복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꼭 아이와 함께 읽어 보기를 바랍니다. 진짜 모습을 숨기고 있는 교장 선생님, 신비한 마법 시계, 그림 속으로 들어가 펼쳐지는 환상적인 모험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요소들이 완벽한 개연성을 이루며 이야기를 풀어 갑니다. 술술 읽히는 문장과 뒷이야기를 궁금하게 하는 사건들은 강한 흡입력으로 아이들을 마법에 빠뜨릴 것입니다. 책에 쏙 빠져드는 마법 말이죠! “봤죠? 이 시계는 주인이 찼을 때만 움직여요. 다른 사람이 차면 꿈쩍도 하지 않아요. 한마디로 주인을 알아보는 시계죠!” 몸도 완전히 달라져 있었다. 구부정하고 좁았던 어깨는 떡 벌어지고 가늘었던 허벅지는 굵고 단단했다.
요정 나라 결혼식
책읽는곰 / 마니 에드워즈 지음, 리 호지킨슨 그림, 서유정 옮김 / 2015.07.28
11,000원 ⟶ 9,900원(10% off)

책읽는곰예술,종교마니 에드워즈 지음, 리 호지킨슨 그림, 서유정 옮김
라라 공주 루루 마녀 스토리컬러링북 시리즈 1권. 그저 예쁘기만 한 컬러링북이 아니라, 탄탄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아기자기하게 꾸며 볼 수 있는 그림이 함께 있는 신개념 스토리 컬러링북이다. 공주와 마녀와 요정과 신비로운 상상 동물들이 가득한 마법의 세계에서, 라라 공주 루루 마녀의 신나는 모험이 펼쳐진다. 파티 의상을 디자인하고, 축제 장식도 준비하고, 예쁜 선물과 먹음직스러운 파티 음식들도 꾸미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를 것이다. 친구에게 선물해서 함께 꾸며 보면서, 같은 듯 서로 다른 책으로 만들며 비교해 보아도 좋다.제 1장 여기는 샤랄라 왕국! 제 2장 무얼 입고 갈까? 제 3장 요정 나라로 출발! 제 4장 결혼 반지가 사라졌어! 제 5장 반지 도둑을 찾아라! 제 6장 결혼식과 생일 파티두근두근 읽는 재미! 반짝반짝 꾸미는 재미! 전 세계 10여 개국 어린이 독자들과 함께 즐기는 스토리컬러링북. 그냥 예쁘기만 했던 컬러링북은 NO! 흥미진진하고 아기자기한 이야기와 그림을 작가와 독자가 함께 꾸며 보아요! 지난 2012년에 출간되어 책 읽기 싫어하는 어린이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던 〈도전! 나도 작가〉 시리즈에 이어, 이번에는 예쁘고 깜찍한 것을 좋아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라라 공주 루루 마녀 스토리컬러링북〉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입니다. 패션 코디 책, 공주 꾸미기 책과 같이 예쁘게 꾸미기 좋아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컬러링북들은 서점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린이들이 좋아해서 사 주긴 하지만 매번 어딘가 부족하다는 마음이 들지요. 〈라라 공주 루루 마녀 스토리 컬러링북〉 시리즈는 그저 예쁘기만 한 컬러링북이 아니라, 탄탄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아기자기하게 꾸며 볼 수 있는 그림이 함께 있는 신개념 스토리컬러링북입니다. 먼저 사랑스럽고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어린이들이 쉽게 꾸밀 수 있도록 투톤으로 표현한 그림을 함께 감상해 보세요. 그리고 여기에 어린이 독자가 직접 반짝반짝 재료들로 꾸미고 쓰고 그리면 ‘아주 특별한 나만의 책’이 완성된답니다. 개성 넘치는 두 소녀 캐릭터, 라라 공주와 루루 마녀가 펼치는 환상적인 이야기! 언제나 상상을 뛰어넘는 놀라운 일들이 펼쳐지는 샤랄라 왕국. 현실에서는 가까워지기 어려울 듯한 새침데기 멋쟁이 라라 공주와 털털한 톰보이 스타일의 루루 마녀도 이곳에서는 누구보다 가장 친한 단짝 친구랍니다. 결혼식과 패션쇼, 생일 파티와 핼러윈 축제 등 이름만 들어도 두근두근 설레는 이벤트가 언제나 펼쳐지는 곳! 공주와 마녀와 요정과 신비로운 상상 동물들이 가득한 마법의 세계에서, 라라 공주 루루 마녀의 신나는 모험을 따라가 보세요. 파티 의상을 디자인하고, 축제 장식도 준비하고, 예쁜 선물과 먹음직스러운 파티 음식들도 꾸미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를 거예요. 친구에게 선물해서 함께 꾸며 보면서, 같은 듯 서로 다른 책으로 만들며 비교해 보아도 좋아요!
똑똑한 하루 사고력 3B
천재교육 / 해법수학연구회, 최용준 (지은이) / 2021.04.22
14,000원 ⟶ 12,600원(10% off)

천재교육학습참고서해법수학연구회, 최용준 (지은이)
똑똑한 하루 사고력은 4주 완성 사고력학습의 입문서이다. 아이들이 꼭 알아야하는 필수 사고력 유형을 담아냈으며 기존의 딱딱하고 어려운 사고력 공부가 아닌 재미와 흥미로 아이들 스스로가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제공되는 스케줄에 따라 하루 6쪽씩 풀다보면 어떤 문제가 주어지더라도 해결할 수 있는 기본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다. 새 교육과정에 가장 필요한 창의융합 문제, 서술형문제, 독해력 문제들을 연습할 수 있다. (1주) 1일 길이 구하기/ 2일 일정하게 모은 돈, 동물의 다리 수/ 3일 조건에 맞는 곱셈식/ 4일 여러 가지 곱셈 활용/ 5일 나눗셈의 몫 활용 (2주) 1일 나눗셈의 몫과 나머지 활용/ 2일 어떤 수 구하기/ 3일 원의 성질 이용하기/ 4일 모든 변의 길이의 합/ 5일 변하는 원 알아보기 (3주) 1일 분수만큼은 얼마인지 알아보기/ 2일 전체 또는 부분 구하기/ 3일 수 카드로 분수 만들기/ 4일 조건에 맞는 분수/ 5일 여러 그릇을 이용하여 물 담기 (4주) 1일 물의 양을 읽고 옮기기/ 2일 저울로 무게 알아보기/ 3일 무게의 합과 차 활용/ 4일 표를 이용하는 문제/ 5일 그림그래프 완성하기 <똑똑한 하루 사고력>은 하루 6쪽 4주 사고력 학습 완성!! 1. 교과 단원별로 연계시켜 교과공부와 함께 공부하여 이해하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2. 문제가 빽빽하거나 지루하지 않고 사진, 삽화, 만화가 적절히 들어 있어 학생이 보기 쉽습니다. 3. 일상 생활 속 문제와 창의 융합, 코딩 문제들을 담아 흥미롭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4. 기존 사고력 교재 중에 교과와 연계된 가장 쉬운 기초사고력 연습 교재로 사용 가능합니다.
할머니는 도둑
크레용하우스 / 데이비드 윌리엄스 글, 장선하 옮김, 토니 로스 그림 / 2014.02.22
11,000원 ⟶ 9,900원(10% off)

크레용하우스명작,문학데이비드 윌리엄스 글, 장선하 옮김, 토니 로스 그림
20세기 최고의 이야기꾼 로알드 달의 명성을 잇는 작가 데이비드 윌리엄스는 흥미진진한 할머니의 모험 이야기에 벤이 세운 기상천외한 비밀 모험 계획, 엄마 아빠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시작한 거짓말이 걷잡을 수 없는 사태로 커져가는 과정을 흥미롭게 묘사했다. 벤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할머니와 엄마 아빠의 모습, 어른들에게 불만이 가득했던 벤이 달라지는 모습을 통해 재미와 감동을 모두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토니 로스의 익살스러운 그림 또한 보는 재미를 더해 준다.삶은 양배추 냄새 뽕뽕 방귀 소리 주간 배관 세계 몇 년만 참으면 상처 받은 할머니 축축한 삶은 달걀 비료 자루 유리병 속에 든 가발 검은 고양이 할머니의 비밀 치즈를 뿌린 콩과 소시지 사랑의 폭탄 보석 도둑 참견쟁이 이웃 무모하고 위험한 제안 거센 반대 완벽한 계획 면회 시간 작은 폭발물 심장이 쿵쾅쿵쾅 허공을 가른 탭 댄스 슈즈 쫄쫄이를 입은 성난 관중 경찰의 등장 어두운 강물 으스스한 런던 타워 어둠 속의 목소리 여왕과 도둑 무서운 형벌 무장 경찰 부대 설탕 한 봉지 황금빛 아침 햇살 가족 샌드위치 침묵의 소리 보행 보조기 에필로그따분하게만 느껴졌던 할머니가 들려주는 아슬아슬하고 위험천만한 모험 이야기 벤의 엄마 아빠는 열광적인 댄스 스포츠 팬이다. 벤 입장에서는 자식보다 댄스 스포츠를 더 좋아하는 게 분명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엄마 아빠는 벤이 아주 어렸을 때부터 금요일을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날로 정해, 벤을 할머니 집에 맡기고 외출을 한다. 벤은 지루하기 짝이 없는 할머니와 하룻밤을 보내야 하는 금요일이 너무너무 싫다. 언제나처럼 벤의 엄마 아빠가 벤을 할머니 집에 맡기고 외출한 어느 금요일 밤. 할머니가 차려 준 맛없는 저녁 식사에 실망한 벤은 할머니 몰래 부엌 싱크대 위쪽 선반에 있는 비스킷을 꺼내 먹어야겠다고 생각한다. 예전에 벤의 생일날 할머니가 하나를 꺼내 준 이후로 가끔씩 몰래 비스킷을 꺼내 먹곤 했었기에 비스킷 통이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는 벤은 능숙하게 의자를 놓고 올라서서 싱크대 위쪽 선반에 놓인 비스킷 통을 꺼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통이 제법 묵직했다. 뚜껑을 열어보았더니…… 이게 웬일? 통 안에 비스킷은 없고 다이아몬드가 들어 있는 게 아닌가! 도대체 이 보석은 어디서 난 걸까? 할머니한테 내가 모르는 비밀이 있다? 나한테도 부모님께 밝히지 못하는 비밀이 있다! 벤은 할머니가 좋아하는 것들을 싫어한다. 할머니가 만들어 주는 양배추 요리도 싫고, 스크래블 게임도 싫다. 틈만 나면 책을 읽으라고 하고, 학교에서 어떻게 지내는지 묻는 할머니가 고리타분하게만 느껴진다. 할머니에게 대놓고 싫은 티를 낼 수도 없고, 아무렇지 않은 척하기에는 따분해서 견딜 수가 없다. 하루는 참다못해 엄마 아빠에게 전화를 걸어 ‘할머니 집에 있기 싫으니 당장 데리러 와 달라’고 하소연을 해보지만 버릇없이 굴지 말라고 혼만 난다. 심지어 엄마 아빠와 통화한 내용을 할머니가 엿들은 것 같아 마음이 꺼림칙하다. 이랬던 벤이 문제의 다이아몬드를 발견한 금요일 밤 이후로 할머니를 보는 눈이 달라진다. 할머니가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보석 도둑 ‘검은 고양이’였다는 비밀을 공유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할머니가 들려주는 이야기가 듣기 싫어서 잠자는 척을 했던 벤은 이제 없다. 할머니가 들려줄 비밀스런 모험 이야기가 궁금해, 오히려 금요일 밤을 기다리게 되었으니! 급기야 할머니와 벤은 둘만의 또 다른 비밀 추억을 만들기 위해 엄청난 모험을 계획한다. 바로 왕실의 보석을 훔치는 일생일대의 모험! 엄마 아빠에게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생긴 벤. 할머니와의 비밀을 지키기 위해 얼떨결에 거짓말을 하게 되면서 일이 점점 꼬여 간다. 20세기 최고의 이야기꾼 로알드 달의 명성을 잇는 작가 데이비드 윌리엄스는 흥미진진한 할머니의 모험 이야기에 벤이 세운 기상천외한 비밀 모험 계획, 엄마 아빠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시작한 거짓말이 걷잡을 수 없는 사태로 커져가는 과정을 흥미롭게 묘사했다. 벤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할머니와 엄마 아빠의 모습, 어른들에게 불만이 가득했던 벤이 달라지는 모습을 통해 재미와 감동을 모두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토니 로스의 익살스러운 그림 또한 보는 재미를 더해 준다.
하루 10분 속담 따라쓰기 2단계
미래주니어 / 키즈키즈 교육연구소 지음 / 2014.05.30
8,800원 ⟶ 7,920원(10% off)

미래주니어논술,철학키즈키즈 교육연구소 지음
어린이들이 따라쓰기를 하며 자연스럽게 바르고 예쁜 글씨체를 익히도록 도와준다.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속담 100개를 선별하여 표준국어대사전을 기준으로 정리했다. 차근차근 따라쓰기를 하는 동안 몸과 마음도 차분해져서 정서적인 안정과 집중력도 길러진다. 1단계에 이어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대표적인 속담 100개를 선별하여 실었으며, 속담 뜻풀이와 생활 속에서 속담이 어떻게 쓰이는지 정리해 두었다.ㄱ,ㄴ으로 시작하는 속담 01.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거린다고 한다. 02. 가뭄에 콩 나듯 한다. 03.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한다. 04. 갈수록 태산이다. 05. 감나무 밑에 누워서 홍시 떨어지기를 기다린다. 06.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한다. 07.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08. 개밥에 도토리 09. 개천에서 용 난다. 10. 거미도 줄을 쳐야 벌레를 잡는다. ..... [재미있는 속담 퀴즈] ㄷ,ㅁ으로 시작하는 속담 31. 다람쥐 쳇바퀴 돌듯 한다. 32. 달걀로 바위 치기 33. 달도 차면 기운다. 34.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35. 닭 소 보듯, 소 닭 보듯 36.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37. 떡 줄 사람은 꿈도 안 꾸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 38.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39.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40. 마른하늘 날벼락 ..... [재미있는 속담 퀴즈] ㅂ,ㅅ으로 시작하는 속담 51. 바늘구멍으로 황소바람 들어온다. 52.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난다. 53. 바늘방석에 앉은 것 같다. 54. 바다는 메워도 사람의 욕심은 못 채운다. 55.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만 못하다. 56. 뱁새가 황새를 따라가면 다리가 찢어진다. 57. 범 무서워 산으로 못 가랴. 58. 벙어리 냉가슴 앓듯 59. 벼룩의 간을 내어 먹는다. 60. 부뚜막의 소금도 집어넣어야 짜다. ..... [재미있는 속담 퀴즈] ㅇ,ㅈ으로 시작하는 속담 75. 아는 길도 물어 가랬다. 76. 아닌 밤중에 홍두깨 77. 아이 보는 데는 찬물도 못 먹는다. 78. 앓던 이 빠진 것 같다. 79. 약방에 감초 80. 엎어지면 코 닿을 데 81. 엎어진 김에 쉬어 간다. 82.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의 속은 모른다. 83. 우물에 가 숭늉 찾는다. 84. 울며 겨자 먹기 ..... [재미있는 속담 퀴즈] ㅊ,ㅋ,ㅌ,ㅍ,ㅎ으로 시작하는 속담 91. 첫술에 배부르랴. 92. 친구 따라 강남 간다. 93. 칼로 물 베기 94. 콩을 팥이라 해도 곧이듣는다. 95.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 없다. 96. 핑계 없는 무덤이 없다. 97. 호랑이에게 물려 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98. 호박이 넝쿨째로 굴러떨어졌다. 99. 혹 떼러 갔다 혹 붙여 온다. 100. 황소 뒷걸음치다가 쥐 잡는다. [재미있는 속담 퀴즈]어휘력, 바른 글씨체, 초등 필수 속담까지 한 번에 익히는 속담 따라쓰기 따라쓰기로 속담을 쉽고 재미있게 익히고, 비뚤한 글씨체도 바로잡아 보세요. 하루 10분씩 속담을 따라 쓰다 보면 대표적인 속담 100개를 익힐 수 있고, 어휘력과 바른 글씨체까지 일석삼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차근차근 따라쓰기를 하는 동안은 몸과 마음도 차분해져서 정서적인 안정과 집중력도 길러집니다. 속담 100개를 따라 쓰며 어휘력을 키우고, 바른 글씨체를 익혀요! 초등학교에서 읽기, 쓰기, 말하기는 가장 기본적인 학습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바르게 전하기 위해서 바른 글씨체를 익히는 것은 필수입니다. 한 번 익힌 글씨체는 쉽게 고쳐지지 않으며, 어릴 때 글씨체를 바로잡지 않으면 자라서도 글씨체를 고치기가 힘이 듭니다. 또 사람들 앞에서 글씨 쓰는 것을 부끄러워하거나 악필이라는 핸디캡을 갖기도 합니다. 처음부터 바르게 익힌 예쁜 글씨체는 평생 훌륭한 자산이 됩니다. <하루 10분 속담 따라쓰기-2단계>는 어린이들에게 따라쓰기를 하며 자연스럽게 바르고 예쁜 글씨체를 익히도록 도와줍니다. 1단계에 이어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대표적인 속담 100개를 선별하여 실었으며, 속담 뜻풀이와 생활 속에서 속담이 어떻게 쓰이는지 정리해 두었습니다. 매일 꾸준히 따라쓰기를 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세요! 따라쓰기는 처음부터 욕심을 내어 하루에 여러 장을 쓰지 않도록 합니다. 한 번에 많이 쓰는 것보다 매일 꾸준히 쓰는 연습을 하는 것이 바른 글씨체와 속담을 익히는 데 더욱 효과적입니다. 글씨를 한 자 한 자 바르게 따라 쓰다 보면 산만한 마음을 가라앉게 해 주며, 집중력도 함께 길러져 학습에 필요한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져 줍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부모의 말 한마디에 아이는 자신감을 가지고 꾸준히 학습할 수 있는 용기를 얻습니다. 작은 변화에도 관심을 가져 주고 아낌없이 칭찬해 주어야 합니다. 이 책의 특징 1. 초등학생을 위한 속담 100개를 수록했어요. <하루 10분 속담 따라쓰기-2단계>는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속담 100개를 선별하여 표준국어대사전을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2. 하루 10분씩 따라 쓰며 속담을 재미있게 익혀요. 속담을 소리 내어 읽으며 따라 쓰면 내용을 더욱 정확하게 익힐 수 있습니다. 시간과 분량을 정해 놓고 매일 따라 써야 싫증나지 않고 재미있게 한 권을 마칠 수 있습니다. 3. 칸 노트와 줄 노트 쓰기로 글씨체를 바로잡아요. 띄어쓰기를 배울 수 있는 칸 노트에 따라 쓴 다음,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줄 노트에 따라 쓰면서 예쁘고 바른 글씨체를 익힐 수 있습니다. 4. 단어 뜻, 비슷한 속담, 같은 속담을 함께 실었어요. 속담 풀이와 함께 단어의 뜻, 비슷한 속담, 같은 속담을 정리하여 학습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5. 생활 속 예문으로 속담을 익혀요. 실생활에서 속담이 어떻게 쓰이는지 알면 속담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이렇게!’에 상황별 속담을 실어 이해를 도왔습니다. 6. 재미있는 속담 퀴즈로 배운 속담을 복습해요. 빈칸에 알맞은 속담 쓰기, 단어 보고 속담 연상하기 등으로 앞서 배운 속담을 재미있게 복습할 수 있습니다.
푸른 등
문학과지성사 / 모카 지음, 이방 포모 그림, 김예령 옮김 / 2001.12.10
6,000원 ⟶ 5,400원(10% off)

문학과지성사명작,문학모카 지음, 이방 포모 그림, 김예령 옮김
내 마음 속에 어떤 보물이 들어 있는지 알고 있나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마음속에 ‘나의 이런 점이 좀 달라졌으면’ 하고 바라는 게 있을 것이다. 그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다가 안 되면 슬쩍 그 문제를 외면하기도 한다. 그런데 저자는 『푸른 등』을 통해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열쇠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고, 각자의 마음속에 있다고 이야기한다. 몸이 약한 기욤과 모든 일에 시큰둥한 열두 살 사춘기 소녀 발레리는 우연히 쪼개 보게 된 중국 비스킷 속에 적혀 있는 ‘푸른 등이 보이는 곳으로 들어가시오.’라는 메시지 때문에 푸른 등을 찾아 나선다. 그 과정을 통해 기욤과 발레리가 자기들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들의 내면의 문제를 자연스럽게 해결하는 과정들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 줄거리 몸이 약한 기욤은 창밖으로 흘러내리는 비를 보며 기운이 빠지고 만다. 비 오는 토요일이라니…… 친구들과 장에 가기로 약속했는데 엄마는 감기에 걸린다고 꼼짝도 못 하게 한다. 기욤은 정말 불공평하다고 생각한다. 친구들은 모자도 안 쓰고 물웅덩이에서 첨벙거리며 놀아도 끄떡없는데 말이다. 기욤은 빨리 방학이 돼서 할머니 네서 방학을 보내게 되기를 바랄 뿐이다. 할머니는, 엄마가 아이들에게 나쁘다고 주지 않는 맛있는 것들, 초콜릿, 밀크커피 그런 것들을 주시니까. 어느 새 비는 그쳤지만 장에 가기엔 너무 늦어 버렸다. 이럴 때 형이라도 하나 있으면 좋으련만, 사춘기에 접어들어 모든 일에 시큰둥한 발레리 누나밖에 없다는 것이 기욤은 슬프다. 그렇게 지루한 토요일 오후를 보내고 있는데 아빠가 돌아오셨다. 기욤은 아빠에게 뭔가 깜짝 놀랄 만한 선물을 기대했지만 아빠 손엔 아무것도 없었다. 그런 기욤을 위해 아빠는 시골 빵을 사러 나가셨다. 시골 빵이라니! 그건 기욤이 싫어하는 빵인데…… 오늘은 정말 아무것도 되는 일이 없는 날인가 보다. 그런데 돌아온 아빠의 손엔 시골 빵이 아니라 웬 중국 비스킷 봉지가 들려 있었다. 길에서 만난 중국 노인이 지혜가 한 아름 담긴 과자라면서 아빠에게 주고 갔다는 것이다. 호기심에 찬 기욤이 뽑은 과자에는 이런 메시지가 적혀 있었다. ‘사람들이 당신에게 커다란 즐거움을 줄 것입니다.’ 발레리의 과자엔 이런 메시지가 적혀 있었다.‘푸른 등이 보이는 곳으로 들어가시오.’ 푸른 등이라니? 발레리는 완전 엉터리라고 생각했다. 다음 날, 발레리는 마지못해 ‘한 시간만’이라고 못을 박고 기욤을 데리고 장터에 갔다. 물론 기욤은 엄마의 성화에 목도리, 장갑, 모자를 쓰긴 했지만 마냥 신이 났다. 그런데 그 곳에서 수수께끼 같은 일이 생겼다. 거기서 푸른 등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웬 점쟁이 여인의 캠핑카에 달려 있는 푸른 등…… 기욤과 발레리가 점쟁이 여인에게 밖에 걸려 있는 푸른 등과 중국 비스킷이 무슨 관계가 있는지 물어 보자, ‘푸른 등’이라는 이름의 골동품 가게를 일러 주었다. 아차! 기욤은 그만 수정 구슬 옆에 장갑을 놓아 둔 채 골동품 가게로 발걸음을 돌렸다. ‘푸른 등’이라는 골동품 가게에는 중국과 관련 있는 물건들은 있었지만, ‘푸른 등’은 여전히 없었다. 골동품상은 실망하는 기욤과 발레리에게 석유램프를 판 곳을 알려 주었는데 바로 ‘푸른 등 주막’이라는 이름의 음식점이었다. 기욤은 이번에도 흔들 목마를 타다가 골동품 가게에 모자를 떨어뜨린 채 그냥 나왔다. ‘푸른 등 주막’에 이르자 기욤과 발레리를 맞아 준 건 뚱뚱보 요리사 아줌마. 아줌마에게 중국 비스킷에 관해 묻자 자기는 프랑스 요리만 한다며 화를 내더니 온갖 요리책들을 뒤지며 중국 비스킷 만드는 법을 찾느라 야단법석이 났다. 기욤과 발레리는 뚱뚱보 요리사 아줌마에게 푸른 등 이야기를 하지 않은 것을 다행으로 여기며 ‘푸른 등 주막’을 나왔다. 아이쿠! 기욤은 이번에도 목도리를 의자 위에 걸쳐 놓은 채 그냥 나오고 말았다. 기욤은 푸른 등 찾는 것을 포기하고 집에 돌아가고 싶었지만, 발레리는 기욤을 끌고 우체국으로 갔다. 전화번호부를 뒤져서라도 그 ‘푸른 등’이 걸려 있는 곳이 어떤 곳이며, 무엇을 뜻하는지 알아내야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도 허사가 되고 말았다. 지친 기욤과 발레리는 벤치에 앉아 잠시 숨을 돌렸다. 그런데 바로 그 때, 손에는 비스킷 봉지가 들려 있고 등에는 큰 보따리를 진 중국 노인이 남매 앞에 나타났다. 발레리는 할아버지가 그 문제의 중국 비스킷을 준 노인이라는 것을 알아챘다. 할아버지가 새 가게를 선전하기 위해 비스킷 속에 메시지를 적어 놓았던 것이다. 그냥 광고였을 뿐이라니, 푸른 등이 무엇인지 찾으려고 얼마나 애를 썼는데…… 하지만 기욤과 발레리에게 남은 것이 과연 실망감이었을까요? 기욤과 발레리는 ‘푸른 등’은 자신들에게 가장 필요한 그 무엇이었다는 걸 깨달았다. 기욤은 가는 곳마다 장갑, 모자, 목도리를 떨어뜨리고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건강하다는 걸 알았고, 발레리는 자기가 결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으며 동생과의 우애를 되찾게 된다. ■ 옮긴이의 말 푸른 등의 메시지 어린이들이라면 누구나 한두 번쯤은 보물찾기 놀이를 해 본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재미있었죠? 혹시 보물찾기가 왜 재미있는지 생각해 본 적 있나요? 음…… 우선은, 여기저기 찾아다니며 감춰진 어떤 것을 찾아내는 일 자체가 흥미롭지요. 그리고 만약 보물이 그냥 숨겨져 있는 게 아니라 어떤 힌트들까지 주어져 있다면, 곰곰이 그 수수께끼를 풀어 가며 찾을 수 있어서 한층 신나겠지요. 그 다음, 일단 보물을 찾고 나면 과연 그 내용물이 무엇일까 끌러 보는 즐거움이 뒤따릅니다. 대부분의 경우 보물을 감추는 사람은 호기심을 유발하기 위해 그것을 포장지로 싸 놓거나, 아니면 직접 보물을 숨겨 두는 대신 나중에 보물과 교환할 수 있는 다른 쪽지나 단서를 남겨 놓곤 하지요(발견하는 데 걸리는 두근거림의 시간을 최대한으로 끌려고 말이죠). 그런데 때로는 보물찾기에서 보다 심오한 의미를 찾을 수도 있습니다. 어른들은, 보물을 찾는 그 과정이 하나의 모험이 되기를, 그리고 그렇게 해서 찾아 낸 보물은, 보물을 찾기 위해 들인 노력과 수고에 대한 일종의 보상이 되기를 바란답니다. 바꿔 말하면, 보물찾기를 준비하는 모든 사람들은 여러분이 찾아 낸 학용품이나 장난감, 조그만 기념품 따위들이 그저 학용품이나 장난감, 기념품이 아니라 그 탐색의 과정에서 얻게 된 지혜라든가 용기, 성실성, 끈기 등등의 가치들을 상징할 수 있기를 바라는 거지요.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고요? 그건, 여러분이 지금 읽은 기욤과 발레리의 이야기가 바로 그런 생각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작품이기 때문이에요. 작품의 주인공들과 마찬가지로 여러분 또한 책을 읽으면서 과연 푸른 등이 무엇일까, 그것이 달려 있는 장소란 어디를 가리킬까, 그 장소에 도달했을 때 얻게 되는 것이 무엇일까, 하는 질문들을 던지게 되겠지요. 몸이 약해서 비 오는 날엔 밖에 나가 놀지도 못하는 기욤, 그리고 사춘기에 들어서서 뾰로통하니 혼자만의 세계에만 틀어박히려는 누나 발레리…… 그들이 우연히 쪼개 보게 된 건 아마도 중국의 포춘 쿠키(fortune cookie)였던 것 같습니다. ‘행운의 과자’란 뜻의 포춘 쿠키는 흔히 중국 식당에서 후식으로 내어 주는 과자인데 그 안에 작은 메시지가 하나씩 들어 있답니다. 어떤 것은 생활의 지혜이기도 하고, 또 어떤 것은 경고이기도 하고, 다른 어떤 것은 그 날의 운세 같은 것이지요. 얼떨결에 푸른 등을 찾아 나서게 된 기욤 남매는 우여곡절 끝에 마침내 과자 속의 그 신비스런 메시지가 식당을 선전하기 위해 한 중국인 노인이 집어넣은 광고 전단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호기심과 두근거림은 날아가 버리고…… 하지만, 그 다음 기욤과 발레리에게 남은 것이 과연 실망감이었나요? 그들이 발견한 진짜 푸른 등은 과자점도, 골동품 가게도, 점쟁이 여인의 캠핑카도, 중국인 노인의 식당도 아니었습니다. 푸른 등은 바로 그들 자신에게 가장 필요한 그 무엇이었지요. 여러분도 눈치챘겠지요? 기욤이 확인한 그 ‘무엇’이란 바로 자신이 건강하다는 사실이란 것을 말예요(푸른 등을 찾아 이곳저곳 돌아다닐 때 기욤이 목도리와 장갑, 모자 따위를 차례로 놓아 두고 나온 것, 눈여겨보았나요?). 또 발레리가 깨달은 것은 결코 자신이 혼자가 아니라는 점이었습니다(마지못해 동생과 집을 나서게 된 발레리였지만, 푸른 등을 찾아다니면서 점차 동생과의 우애를 되찾고 마음을 열게 됩니다). 찾아 낸 보물이 자기가 찾고자 했던 바로 그것인 것처럼 기쁜 일은 없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어떤 보물을 받고 싶나요? 아니, 어떤 보물을 찾아내고 싶나요? 『오즈의 마법사』에 나오는 사자처럼 용기인가요? 허수아비처럼 두뇌인가요? 양철 인간처럼 심장인가요? 아님, 그 모든 것들이 실은 애초부터 여러분 가까이에, 여러분 안에 있었다는 것을 노래해 주는 어떤 파랑새를 따라가고 싶나요? 2001년 12월 김예령
서랍 속 먼지 나라에 무슨 일이?!
씨드북 / 남동윤 (지은이) / 2019.03.05
14,000원 ⟶ 12,600원(10% off)

씨드북그림책남동윤 (지은이)
상상력이 퐁퐁퐁 1권. 먼지 나라는 4학년 1반 1모둠 첫째 줄 상현이 책상 서랍 속에 자리 잡고 있다. 상현이가 어찌나 책상 서랍을 사용하지 않았는지 소복하게 먼지가 쌓이게 된 것이다. 상현이의 무관심 덕분에 먼지 나라는 무럭무럭 성장해 하나의 ‘거대한’ 세계가 될 수 있었다. 그런데 이제 반대로, 상현이 때문에 그 먼지 나라가 없어질 위기에 처했다. 책상 위에 엎드려 새근새근 졸고 있는 상현이가 흘리는 침! 그 침이 책상 안으로 스며들어 벼락을 동반한 폭우로 변해 먼지 나라 구성원들이 대혼란에 빠져 버린다. 그 비는 어찌나 독한지 한 번만 맞아도 머리가 훌렁 벗겨진다. 폭우는 곧 나비효과처럼 쓰나미를 불러일으키고, 먼지 나라는 곧 나라 자체가 없어질 위기에 처한다. 오랜 시간 차곡차곡 쌓여 서서히 만들어진 먼지 나라. 건국 이래 대위기에 처했다. 먼지 나라 왕은 과연 어떤 결단을 내릴까? 이대로 먼지 나라는 없어지고 마는 걸까?현미경으로 들여다보는 것 같은 박진감 넘치는 마이크로 세계, 서랍 속 먼지 나라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먼지 나라는 4학년 1반 1모둠 첫째 줄 상현이 책상 서랍 속에 자리 잡고 있어요. 상현이가 어찌나 책상 서랍을 사용하지 않았는지 소복하게 먼지가 쌓이게 된 거예요. 상현이의 무관심 덕분에 먼지 나라는 무럭무럭 성장해 하나의 ‘거대한’ 세계가 될 수 있었어요. 그런데 이제 반대로, 상현이 때문에 그 먼지 나라가 없어질 위기에 처했어요. 책상 위에 엎드려 새근새근 졸고 있는 상현이가 흘리는 침! 그 침이 책상 안으로 스며들어 벼락을 동반한 폭우로 변해 먼지 나라 구성원들이 대혼란에 빠져 버려요. 그 비는 어찌나 독한지 한 번만 맞아도 머리가 훌렁 벗겨져요. 폭우는 곧 나비효과처럼 쓰나미를 불러일으키고, 먼지 나라는 곧 나라 자체가 없어질 위기에 처해요. 오랜 시간 차곡차곡 쌓여 서서히 만들어진 먼지 나라! 어떻게 생긴 나라인데, 이렇게 허무하게 없어질 수는 없지요! 건국 이래 대위기에 처한 먼지 나라. 먼지 나라 왕은 과연 어떤 결단을 내릴까요? 이대로 먼지 나라는 없어지고 마는 걸까요? 사소함의 대명사 ‘먼지’! 이제는 과연 누가, 먼지를 사소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그동안 후! 불어버리기만 했지? 쓱~ 닦아내기만 했을 거야. 우리 먼지가 가장 좋아하는 건 바로, 사람들의 무관심과 게으름. 그 무관심으로 우리는 서서히 모여 성장할 수 있고, 그 게으름으로 우리는 점점 결속할 수 있다고.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은 4학년 1반 조상현. 우리 먼지 나라의 개국공신이야. 조상현의 무관심과 게으름으로 상현이 책상 서랍 속에서 우리의 먼지 나라가 탄생할 수 있었어. 우리는 상현이 덕분에 휴지아파트에서 살 수도 있었고, 사인펜 댐에 있는 클립 대관람차에 올라 서랍 속 멋진 전경을 볼 수도 있었지. 상현이가 잊어버리고 방치한 초코파이 덕분에 우리는 초콜릿 공장도 세울 수 있었어. 정말이지, 조상현은 우리에게 아버지와 같은 존재였지. 상현이로 인해 만들어진 나라지만, 우리 먼지도 사람 못지않은 치밀함을 갖고 우리만의 세계를 체계적으로 완성해냈어. 먼지, 무시하지 말라고! 저마다의 소소한 일상으로 평화롭기만한 먼지 나라에 닥친 위기! 존폐 위기에 처한 서랍 속 먼지 나라를 구한 단 한마디!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상현이가 이런! 수업 중에 졸고 있어. 그것도 팔베개한 편안한 자세로 침까지 흘리면서 말이야. 어찌나 침을 많이 흘리는지, 우리 먼지 나라에 침벼락까지 치게 됐어. 이윽고 그 침은 폭우가 되어 먼지 나라에 걷잡을 수 없는 재앙을 몰고 왔지. 돗자리를 깔고 한껏 소풍 분위기를 내던 먼지 부부도, 아이스크림을 할짝대던 먼지 아이도, 서류 가방을 들고 바쁘게 출근하던 먼지 아빠도 산성비와 같은 위력을 가진 침폭우에 혼비백산, 우왕좌왕. 건물 안에 들어가도 소용없었어. 먼지 나라의 건물도 역시 먼지로 세워졌거든. 연필가루마을, 지우개똥마을, 털먼지마을을 비롯해 먼지 나라 왕이 살고 있는 먼지성까지, 몰아치는 쓰나미로 어쩔 줄 몰라했지. 이에 먼지 왕은 먼지 나라를 대표하는 최정예 요원을 전투기에 태워 4학년 1반 담임선생님에게 파견했어. 수업하느라 정신없는 선생님에게 전투기에 장착된 분필미사일로 단 하나의 문장을 전하기 위해서 말이야. 한 나라의 존폐가 달린 중요한 그 문장! 그건 과연 뭘까? ★깜짝 정보 책장을 넘기면서 책상에 앉아 졸고 있는 상현이를 깨워주세요! 그러면 위기에 처한 서랍 속 먼지 나라를 한눈에 볼 수 있어요! 조상현! 점심 시간이야! 점심 시간?! 메뉴가 뭐야?오늘의 메뉴는... 화장실 청소!
똑똑해지는 미로게임 : 심화
아라미 / Highlights 편집부 지음 / 2017.07.20
5,000원 ⟶ 4,500원(10% off)

아라미예술,종교Highlights 편집부 지음
거북 경주 미로 시끌벅적 바닷속 미로 별별 무늬 미로 갈팡질팡 나뭇잎 미로 퍼즐 영웅 삼총사 뺄셈 미로 카우보이 미로 몬스터 미로 공포의 놀이기구 미로 전기 충전소 미로 마구간 미로 우주 독서 미로 스쿠버다이빙 미로 배고픈 오리 미로 해수욕장 미로 옥수수 미로 퍼즐 영웅 삼총사 곱셈 미로 애완견 산책 미로 롤러스케이트 미로 중세 기사 미로 달리기 대회 미로 미끌미끌 눈길 미로 글자 미로 화살표 미로 마라톤 미로 부릉부릉 미로 로봇 파티 미로 마술 쇼 미로 멋쟁이 강아지 미로 동물원 미로 카누 미로 스케이트 미로■ 이 책의 특징 하이라이츠의 인기 미로 총 집합! 하이라이츠는 아이들이 재밌게 놀며 공부하는 교육 매거진을 펴내는 미국의 출판 그룹이에요. 1946년 처음 출판을 시작한 이래로 지금까지 70년 넘게 재미와 학습을 동시에 주는 교재를 꾸준히 펴내고 있지요. 미로 찾기는 숨은 그림 찾기와 함께 하이라이츠를 대표하는 학습 퍼즐로 아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어요. 하이라이츠의 퍼즐 연구원들이 개발한 미로 찾기는 다양한 그림 풍과 화려한 색감이 아이들의 흥미를 끌지요. 또한 미로 찾기의 배경은 우주부터 밀림, 동물원, 동굴, 놀이동산까지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해요. 아이들은 미로 찾기를 하면서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며 어려움을 극복하는 도전을 하게 됩니다. 거기에 다양한 직업의 주인공과 이야기가 곁들여진 상황 그림은 아이들로 하여금 이야기를 유추하며 미로 찾기에 더욱 집중하게 합니다. 다양한 형식의 퍼즐과 미로의 만남! 미로 찾기에 자신감이 붙은 아이들을 위한 고급 난이도의 미로 게임! 미로 찾기는 옛날부터 동서양을 막론하고 두뇌개발을 위한 놀이학습으로 사랑받아 왔습니다. 출발과 도착 사이에 펼쳐진 복잡한 여러 갈래의 길 가운데 제대로 된 하나의 길을 찾다 보면 산만한 아이도 집중하게 되지요. 『똑똑해지는 미로 게임-심화』는 미로 찾기에 자신감이 붙은 아이들이 도전해 보고 싶은 고급 난이도의 미로 게임으로 구성하였습니다. 단순히 길을 찾는 미로 찾기에서 벗어나 뺄셈과 곱셈 등 수학 연산, 영어 단어 퍼즐, 수수께끼, 숨은그림찾기, 조각 맞추기 등 다양한 형식의 퍼즐과 미로 찾기가 만나 새로운 스타일의 미로 게임을 탄생시켰습니다. 아이들은 더욱 다양해진 미로 찾기를 하면서 사고력은 깊어지고, 집중력과 문제해결력은 쑥쑥 자란답니다.
빅토리 메이플 스타 16
넥슨(Nexon) / 양정미 글.그림 / 2012.06.29
8,800원 ⟶ 7,920원(10% off)

넥슨(Nexon)만화,애니메이션양정미 글.그림
아동들에게 가장 익숙한 그림체로 아동들이 갖는 고민과 꿈, 우정, 사랑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기회를 갖게 해 주는 유익한 아동성장만화이다. 모험가 친구들은 물론 아란, 에반과 듀얼블레이드까지 등장해서 메이플 월드 속 모험을 더욱 신나게 만들어준다. 무릎을 꿇은 반 레온에게 마지막 일격을 가하는 데몬슬레이어. 이를 지켜보던 메르세데스와 탕스는 오직 힘밖에 모르는 데몬슬레이어와 전투를 벌이게 된다. 강력한 힘을 지닌 데몬슬레이어게 밀리고 있던 두 사람은 그들 앞에 나타난 크로스 헌터 멤버들 덕분에 위기를 벗어나는데….1화 의문의 비행선 2화 해독제 내놔! 3화 드래곤 마스터 4화 샤크 구출 작전 부록 다른 그림 찾기 초성 퀴즈 독자엽서 이벤트 싸비툰 쿠폰 입력 방법가장 친숙한 그림, 가장 재미있는 내용!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성장만화《빅토리메이플 스타》 시그너스와 힐라의 정면 승부?! 위기에 빠진 시그너스를 구할 사람은? 《빅토리메이플》의 후속작 《빅토리메이플 스타》는 사랑과 우정을 중점으로 만든 재미있는 모험 만화입니다. 눈높이에 맞춘 스토리로 아동의 마음을 사로잡는 만화 《빅토리메이플 스타》! 아동들에게 가장 익숙한 그림체로 아동들이 갖는 고민과 꿈, 우정, 사랑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기회를 갖게 해 주는 유익한 아동성장만화입니다. 메이플스토리가 탄생시킨 인기 작가 싸비가 주인공으로 직접 출연하는 《빅토리메이플 스타》! 모험가 친구들은 물론 아란, 에반과 듀얼블레이드까지 등장해서 메이플 월드 속 모험을 더욱 신나게 만들어줍니다. 빅토리메이플에서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신규 직업과 최신 유행 소식을 가장 빠르게 만나보세요!
베스트셀러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