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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비록 1
알마 / 유성룡 원작, 김기택 지음, 이부록 그림 / 201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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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
명작,문학
유성룡 원작, 김기택 지음, 이부록 그림
임진왜란 당시, 군무의 으뜸 벼슬인 도체찰사 및 정무의 으뜸 벼슬인 영의정 자리에서, 임진왜란을 둘러싼 국방·군사·정치·외교·민사작전 등 모든 분야에서 막중한 임무를 수행한 대신 유성룡이 쓴 임진왜란의 기록인 <징비록>을 어린이와 청소년 독자를 위해 새로이 다듬어 쓴 책이다. 원작의 어려운 말과 까다로운 표현은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 독자라면 쉽게 읽고 공감할 수 있도록 편안한 문체로 다듬었다. 여기에 원작을 더욱 깊이 파고든 “다듬어 쓴 이의 말”을 곁들여 임진왜란의 실상을 보다 입체적으로 풀어 전달한다. 또한 시인다운 상상력과 감수성이 발휘된 본문과 “다듬어 쓴 이의 말”은 못난 역사, 슬픈 역사, 상처 깊은 역사의 의미를 다시 살려 드러낸다. 그리하여 역사 앞에서 정직한 기록의 참 의미를 어린이 및 청소년 독자 앞에 더욱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일평생 전쟁사 연구에 몸을 바친 임홍빈 전 국방부 전사편찬위원회 민족군사실 선임연구원의 해설도 본문과 긴밀히 맞물려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탄금대 전투, 서울 함락 및 수복, 평양성 함락 및 수복, 행주 전투, 1차 및 2차 진주성 전투, 이순신의 해전, 일본군의 경남 농성전 등 전체에 걸쳐 보다 깊은 전쟁사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그뿐 아니라 임진왜란이 끝난 이후 동아시아 역사가 어떤 변화를 맞았는지, 또한 임진왜란의 전범이었던 일본 장수와 정치인들이 임진왜란 뒤에 이어진 일본 내부의 새로운 내전 끝에 어떤 비참한 최후를 맞았는지까지 상세히 소개한다. 글을 열며_우리의 부끄러운 곳을 비춰 주는 거울 | 유성룡의〈머리말〉| 전쟁 전의 조선과 일본 | 일본에 조선의 통신사를 보내시오 | 마지못해 통신사를 보내다 | 통신사들의 엇갈린 생각 | 명나라를 치겠으니 일본을 도우라 | 나라를 지키는 일이 급하건만 | 이순신을 수군 장수로 뽑다 | 일본이 쳐들어와도 걱정할 것 없소 | 일본의 침략 | 임진왜란이 일어나다 | 군사들은 도망가고 성은 빼앗기고 | 뒤늦게 올라온 급한 보고 | 김성일의 죄를 물을 것인가 | 이일이 상주 싸움에서 지다 | 서울을 지킬 것인가 피난할 것인가 | 신립이 충주 싸움에서 크게 패하다 | 해설_‘역사’라는 거울 앞에 서서 | 그림 해설_이야기 너머, 상상의 이미지들 | 그림 목록 전쟁의 책임을 사무치게 느낀 한 나라의 재상이 진심으로 아로새긴 뼈아픈 기록, 일본도 중국도 탐낸 임진왜란의 진실을 말한다! 샘깊은오늘고전은 2006년《주몽의 나라》를 첫 권으로 시작해 이규보, 이옥, 허난설헌, 박지원, 조위한, 신류, 김시습, 최부, 정약용, 김려, 나만갑, 허균을 비롯한 무명씨의 문학 작품과 역사 기록을 오늘의 한국어로 새로이 다듬어 펴내고 있습니다. 이 시리즈의 원전 비평, 문체, 구성, 편집, 미술에 보내주신 독자 여러분의 호평을 거울삼아, 앞으로 총서의 목록을 더욱 알차게 채워 나가겠습니다. 지난 2012년은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난 지 7주갑, 그러니까 60갑자가 돌아온 지 7주기가 된 때였다. 서양에서는 100주년을 기념의 중요한 계기로 삼지만, 전통적으로 동아시아에서는 한 갑자, 60년을 한 주기로 삼아 기념과 반추와 반성의 계기로 삼는다. 《징비록》에 대하여 《징비록》은 임진왜란 당시, 군무의 으뜸 벼슬인 도체찰사 및 정무의 으뜸 벼슬인 영의정 자리에서, 임진왜란을 둘러싼 국방·군사·정치·외교·민사작전 등 모든 분야에서 막중한 임무를 수행한 대신 유성룡이 쓴 임진왜란의 기록이다. 조선에서 간행된 이후, 일본에서도 그 가치를 인정해 새로이 간행했고, 중국 역시 임진왜란 전사의 가장 중요한 기록으로 인정하고 있다. 그뿐 아니라 일찍이 영어판까지 나온 국제적으로 공인된 역사 기록이다. 책 이름에서 “징비”라는 말은 《시경》 에 나오는 “내가 징계해서 후환을 경계한다予其懲而毖後患”라는 구절에서 따온 말이다. 이는 유성룡이 쓴 서문 가운데 “지난날을 생각할 때마다 황송하고 부끄러워 몸 둘 곳을 모르겠다”라는 문장과 맥이 닿는다. 유성룡은 책임 있는 벼슬아치로서 전쟁을 막지 못한 부끄러움에 사무쳐 있었다. 또한 전쟁의 고통은 백성들이 죄다 겪는다는 사실도 똑똑히 목도했다. 나라의 운명이 상국이자 대국인 명나라에 맡겨진 사이에 나라의 체모가 어떻게 무너질 수밖에 없는지도 절절히 체험했다. 백성은 침략자에게 학살당하고 있는데, 작전과 휴전과 평화 협상의 주체는 오로지 구원병을 보낸 명나라 그리고 침략자 일본이었던 것이다. 조선은 군사작전권마저 명나라에 사실상 넘긴 상황에서 침략자를 마음 놓고 응징할 수도 없었다. 심지어 명나라와 일본 사이에서는 한강을 기점으로 조선을 분할 통치하자는 이야기까지 나왔다. 구원병을 보낸 또다른 전쟁 당사자인 명나라에서는 이 기회에 조선을 완전히 식민 통치하자는 의견도 있었다. 이러는 사이에 백성은 “차마 제 자식을 잡아먹지 못해, 서로 자식을 바꾸어 잡아먹었다”는 기록이 전해질 정도로 굶주리고 시달리고 고통을 받았다. 일본군에 붙잡혀 끌려가고, 일본에서 다시 세계 각지로 노예로 팔려간 조선인의 수는 셀 수가 없다. 누구보다 전쟁의 참상을 절감한 유성룡은 전쟁을 막지 못한 것에 부끄러움을 느꼈고, 자신의 힘으로 전쟁을 끝내지 못하는 상황에 대해서도 크게 절망했다. 더구나 정유재란 이후 다시 격화된 당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반대 붕당의 탄핵을 받아 사직도 아닌 관직을 삭탈당하는 처지에 이른다. 전쟁 전 조정 대신과 중신들의 아귀다툼은 전쟁 통에도 이어졌던 것이다. 정유재란 이후 완전히 조정에서 물러난 유성룡은 지난 일을 있는 그대로 써 역사의 거울을 만들기로 결심한다. 유성룡은 전쟁과 관련한 공식 기록들을 풍부하게 접했고, 일선에서 정치외교를 널리 경험했고, 의미 있는 비공식 기록을 선택하고 정리할 수 있는 안목을 실제로 가지고 있었다. 유성룡은 삭탈당한 뒤에 오로지 고향인 경상도 의성에 들어앉은 채 지난 7년 전쟁의 기록과 기억을 정리해 생생하게 되살린다. 정직한 태도로 조선 조정의 분란과 무능을 기록했고, 중앙정부의 지원 없이 싸운 이순신과 의병의 활약에 온당한 존경을 보냈다. 또한 굴욕적인 외교의 실상을 고백하고, 백성의 고통에 같이 아파했다. 임진년에 시작돼 7년간 이어진 전쟁의 실상은 이렇게 유성룡의 손을 통해 다큐멘터리 겸 르포르타주 《징비록》으로 태어난 것이다. 아울러 책의 이름 또한 고전 속의 사전적 의미를 훨씬 뛰어넘어 “징懲_지난 일을 뉘우치고, 비毖_후세를 위해 앞으로의 교훈을 찾는, 록錄_뼈아픈 역사의 기록”이라는 의미를 스스로 더하게 되었다. 시인 김기택의 작업 “일본을 탓하기는 쉬워도 그 침략을 통해 우리 자신의 잘못은 없는지 꼼꼼하게 되돌아보고 그 잘못을 뉘우치고 다시는 되풀이하지 않도록 하기는 어렵습니다.” “사람들은 제 부끄러움을 빨리 잊으려고 합니다. 자기의 실수나 못난 모습을 정직하고 객관적으로 되돌아보고 곱씹어 보고 말하는 데에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용기를 내는 사람만이 자기의 잘못을 통해서 큰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잊는 것은 편안하지만, 망각을 통해서는 아무 것도 배울 수 없습니다. 《징비록》은 그 고통을 기억하고 다시 체험하고 그래서 그것을 잊지 않으려고 하는 큰 용기입니다.” 김수영문학상, 현대문학상, 미당문학상, 지훈문학상 수상에 빛나는 중견 시인 김기택은 어린이와 청소년 독자를 위해 《징비록》을 새로이 다듬어 쓰면서 위와 같이 밝혔다. 실제로 외동딸을 키우고 있는 아빠인 시인 김기택은 어린이를 위한 문학에도 열심이다. 이미 동시집 《방귀》와 그림동화 《꼬부랑 꼬부랑 할머니》 《소가 된 게으름뱅이》를 펴냈고 영어권 동화들을 한국어로 옮겼다. 샘깊은오늘고전을 통해서는 한국의 고전을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김기택의 첫 한국 고전 작업 또한 역사 기록인 《홍경래》(알마)였다. 이때도 김기택은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역사의 교훈을 새로운 관점에서 찾아보라고 권유했다. “그럴듯하게 잘된 일, 모두들 성공했다고 여기는 일만이 다가 아니라는 점을 다시 한 번 떠올립니다. 홍경래처럼 자신의 삶을 희생한 사람이 없었다면 이 나라는 힘 있는 사람들이 제멋대로 해도 되는 세상이 되었을지 모릅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마치 태어날 때부터 죄를 진 사람처럼 억울하게 살아야 할지 모릅니다. … 우리 사회가 이만큼이라도 건강한 것은, 그리고 우리가 이런 정도로라도 살 수 있는 것은, 홍경래 같은 ‘뜻을 이루지 못했으나 훌륭한 사람’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 마음과 태도는 《징비록》을 새로이 다듬어 쓰면서도 변하지 않았다. 그저 침략자를 욕하고, 우리 편 안에서 억지 영웅을 만들기는 쉽다. 그러나 진정한 반성을 통해 정말 소중한 역사의 교훈을 되찾기는 쉽지 않다. 김기택은 실패의 기록 안에서도 거기에 깃든 역사의 교훈을 새로이 조명했듯이, 《징비록》 안에 깃든 “황송하고 부끄러워 몸 둘 곳을 모르겠다”고 말하는 원작자의 마음을 오롯이 되살리고 있다. 그러면서도 원작의 어려운 말과 까다로운 표현은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 독자라면 쉽게 읽고 공감할 수 있도록 편안한 문체로 다듬었다. 여기에 원작을 더욱 깊이 파고든 “다듬어 쓴 이의 말”을 곁들여 임진왜란의 실상을 보다 입체적으로 풀어 전달한다. 시인다운 상상력과 감수성이 발휘된 본문과 “다듬어 쓴 이의 말”은 못난 역사, 슬픈 역사, 상처 깊은 역사의 의미를 다시 살려 드러낸다. 그리하여 역사 앞에서 정직한 기록의 참 의미를 어린이 및 청소년 독자 앞에 더욱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본문과 긴밀한 해설, 그 자체로 완성도 높은 미술 일평생 전쟁사 연구에 몸을 바친 임홍빈 전 국방부 전사편찬위원회 민족군사실 선임연구원의 해설도 본문과 긴밀히 맞물려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해설은 전쟁의 중요한 일지와 연대기 그리고 조선, 일본, 명나라의 전력과 무장의 실제를 지금까지의 연구 성과를 통해 풀어냈다. 일본군의 전력과 무장 그리고 작전의 실제를 임홍빈의 해설을 통해 들여다보자. “여기서 일본군의 새로운 전술을 좀 더 살펴볼까요? … 전투 부대가 3~4줄의 전열로 대기하면 제1진 기병대가 적진을 돌파하여 두 도막으로 쪼개 포위하고, 조총으로 무장한 제2진 철포조鐵砲組가 집중 사격을 퍼부어 무너뜨립니다. 그런 다음에는 재래식 활로 무장한 제3진 궁병조弓兵組가 다시 일제 사격을 퍼부어 전열을 혼란에 빠뜨립니다. 마지막에는 창칼로 무장된 제4진의 창검조槍劍組 밀집 부대가 일제히 돌격하여 백병전을 벌여 압도합니다. 이런 짜임새와 전술을 갖춘 군대가 곧 근세 일본 특유의 경무장 보병 ‘아시카루足輕’입니다.” 이와 같은 전문가의 관점을 담은 전투의 실제에 관한 설명은 군사 또는 군사사라는 연구 분야가 없던 시절을 살다가 간 원작자 유성룡도 생각해본 적이 없을 것이다. 임홍빈의 전문적인 해설은 탄금대 전투, 서울 함락 및 수복, 평양성 함락 및 수복, 행주 전투, 1차 및 2차 진주성 전투, 이순신의 해전, 일본군의 경남 농성전 등 전체에 걸쳐 보다 깊은 전쟁사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그뿐 아니라 임진왜란이 끝난 이후 동아시아 역사가 어떤 변화를 맞았는지, 또한 임진왜란의 전범이었던 일본 장수와 정치인들이 임진왜란 뒤에 이어진 일본 내부의 새로운 내전 끝에 어떤 비참한 최후를 맞았는지까지 상세히 소개한다. 미술 또한 남다르다. 이제까지 임진왜란 관련한 한국 출판물의 미술은 전통 시대의 판에 박힌 자료를 답습하기 일쑤였다. 전문 자료를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미술의 재구성 또한 식상한 형상을 벗어나지 못한 감이 있다. 김기택의 글 작업에 발맞춘 이부록의 미술 작업은 김기택이 섭렵한 국립진주박물관의 전문 자료 및 일본 오사카박물관의 전문 자료를 함께 섭렵한 결과다. 두 박물관은 각각 한국과 일본의 임진왜란 전문 전사 박물관 역할을 하고 있다. 여기에 임진왜란과 관련한 일본 측 군기물(반다큐멘터리, 반소설류)에 등장한 미술 형상을 널리 참고했다. 또한 동시대 및 후대가 묘사한 도요토미 히데요시 등 주요 인물의 초상화까지 확인하여 《징비록》에 전혀 새로운 미술 형상을 제시했다. 명나라를 치겠으니 일본을 도우라“군사를 거느리고 명나라로 쳐들어가겠다.”통신사가 가져온 일본 왕의 답장에는 이렇게 분명하게 전쟁을 하겠다는 말이 들어 있었다. 그러나 조정에서는 어떻게 전쟁에 대비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의논하지 않고, 이 일을 명나라에 알릴 것인지 말 것인지를 두고 시끄럽게 말싸움을 했다.나는 명나라에 알려야 한다고 주장했으나, 영의정 이산해는 이렇게 말하며 반대했다.“명나라에서 우리가 통신사를 보내 일본과 연락했다고 잘못을 따질까 봐 걱정됩니다. 그러니 알리지 말고 숨겨 두는 게 좋겠습니다.” 그래서 내가 대답했다.“일이 있어서 이웃나라와 서로 소식을 주고받는 일은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일을 숨기고 명나라에 알리지 않는 것은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에도 맞지 않는 것입니다. 만일 명나라가 일본이 쳐들어가려고 한다는 것을 다른 곳에서 들어 알게 된다면, 명나라는 우리나라가 일본과 서로 짜고 이 사실을 숨긴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이렇게 된다면 정말로 큰일이 아니겠습니까?”여러 신하들은 나의 말이 옳다고 여겼다. 그래서 김응남을 명나라에 보내 이 사실을 알리게 하였다.그 때 일본에 잡혀간 명나라 사람이 일본에서 일어난 일을 몰래 명나라에 알렸다. 일본 남쪽 지방의 섬나라인 유구국 왕자도 명나라로 사신을 보내 이 소식을 전하였다. 그래서 명나라는 일본이 자기 나라를 치려고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런데 우리나라만 이 사실을 알리지 않았기 때문에 명나라에서는 우리나라가 일본과 어울려 무슨 일을 꾸미는 것이 아닌지 의심하고 있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 사신으로 다녀간 적이 있는 명나라 재상 허국은 우리나라에 대하여 잘 알고 있었으므로 명나라 신하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조선은 정성을 다하여 우리나라를 섬기고 있으니, 일본과 일을 꾸며 우리나라를 배신하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입니다. 좀 더 기다려 봅시다.”그런데 마침 사신으로 간 김응남이 이 사실을 알리는 글을 가지고 명나라에 가니, 허국은 크게 기뻐하였고 명나라의 의심도 풀리게 되었다.다듬어 쓴 이의 말“나라가 멀고 산과 강이 가로막혀 있다 하더라도 한 번 뛰어넘어 명나라로 가서 우리나라 풍속으로 중국 400여 주를 바꾸어 놓고 황제의 조정에서 억만 년이나 정치를 행할 것을 마음에 품고 있습니다. 그러니 조선 임금이 먼저 달려와 우리나라로 들어온다면, 먼 앞날에 큰 희망이 생겨 가까운 근심이 없어질 것입니다.”이것은 도요토미가 조선 임금에게 보낸 글의 일부입니다. 내용은 터무니없고 말하는 태도는 몹시 거만하니, 이 글을 본 선조 임금의 마음은 어떠했을까요?조선 임금이 일본으로 들어오라는 말은 일본에 항복하고 일본을 친구가 아니라 어른의 나라로 섬기라는 말과 같습니다. 일본을 도우라는 말은 일본이 조선과 전쟁을 하지 않고 조선의 힘을 이용해서 명나라를 치겠다는 뜻이니, 힘을 덜 들이면서 빨리 명나라를 치겠다는 생각입니다. 도요토미는 소 요시토시를 사신으로 보낼 때 “조선이 앞장서서 명나라로 가는 길을 안내하도록 타일러 보라”고 지시했다고 합니다.도요토미 시대에 일본에 있던 포르투갈 선교사 프로이스에 따르면, 도요토미는 우리나라 통신사를 만나기 전에 벌써 명나라로 쳐들어갈 전쟁 준비를 하라는 명령을 내리면서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나는 일본에서 하나밖에 없는 왕이며, 명나라를 빼앗는 일 말고 내가 할 일은 남아 있지 않다. 만일 내가 이 일을 하다가 세상을 떠나는 일이 있다 하더라도 나는 이 계획을 그만두지 않겠다. 왜냐하면 나는 일본 역사에서 어느 왕도 해내지 못한 최고의 명예와 이름을 다음 세대에 남기려고 하기 때문이다. 명나라를 다 빼앗지 못하고 중간에 쓰러지는 한이 있더라도 내 이름은 영원히 남을 것이며, 이 영광스러운 명예는 결코 없어지지 않고 영원할 것이다.”
뽀포모포 어린이 중국어 말하기 1
제이플러스 / 신한미 (지은이) / 201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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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미 (지은이)
뽀포모포 어린이 중국어 발음편, 단어편에 이어 어린이들의 발달과정에 맞추어 기획된 말하기활동 중심의 중국어 말하기 교재이다. 동화책을 보듯 예쁜 그림을 보며, 일상생활에서 쓰는 중국어를 놀이 활동으로 익히는 말하기 교재이다.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아동발달 과정에 맞춘 놀이 학습을 통하여 즐겁게 중국어를 배울 수 있다.도입 : 중국어에 대해 알아보아요 1. 안녕! 2. 내 이름은 다애야. 3. 우리 아빠야. 4. 고마워! 5. 난 여덟 살이야. 6. 내 얼굴 7. 안녕히 주무세요! 8. 앉으세요! 부록 : 정답, 듣기문제 스크립트, 오리기, 활동자료 수록특이사항 뽀포모포 어린이 중국어 말하기교재는 뽀포모포 어린이 중국어 발음편, 단어편에 이어 어린이들의 발달과정에 맞추어 기획된 말하기활동 중심의 중국어 말하기 교재입니다. 자신 있게 중국어로 말해요~~ 동화책을 보듯 예쁜 그림을 보며, 일상생활에서 쓰는 중국어를 놀이 활동으로 익히는 말하기 교재!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아동발달 과정에 맞춘 놀이 학습을 통하여 즐겁게 중국어를 배워요 도서 구성 도서 구성 : 도서 + 오디오CD 1장 (40트랙) 부록 활동자료, 스티커, 종합평가 포함 본책 : 모두 8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활동자료: 오리기 자료 외에도 각 과에서 말하기 활동에 필요한 학습자료를 제공함으로써 교사들의 다양한 수업 활동을 도와줍니다. 부록 오디오CD : 본문 도입단어, 대화문과 듣기문제, 말하기 연습 예문, 단어, 노래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노래 따라 부르기 MR 포함. 종합평가 문제로 전체 학습을 마무리하고 평가지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워크북 별매 : 배운 내용을 반복하여 연습할 수 있도록 매과 4페이지 분량의 재미있는 문제로 기획되었습니다. 복습 활동 및 과제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특징 1. 오감으로 체험하는 중국어 맛보기 듣고, 말하고, 읽고, 쓰기는 기본! 오감으로 체험하며 중국어와 쉽게 친해질 수 있도록 활동을 가미하여 만든 말하기 입문서입니다. 2. 눈높이를 맞춘 반 복학습 중국어를 처음 시작하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주변 사물 이름을 중국어로 배우고 재미있는 삽화와 함께 상황에 맞는 중국어를 여러 번 말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3. 인지 발달 특성에 맞춘 놀이식 활동 중국어 수업 초등학교 입학 전후의 어린이들은 상상력이 풍부하고, 의사소통이 왕성한 시기입니다. 이러한 발달 시기에 맞추어 놀이식 학습으로 자연스럽게 중국어를 익힐 수 있습니다. . ◈한 과의 구성 <뽀포모포 어린이 중국어 말하기>는 한과당 8페이지 구성으로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1. 알아보아요 일상생활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중국어 단어를 익혀요! 그림을 통하여 배우게 될 내용을 미리 떠올려보며 새로 나오는 단어를 익힙니다. 2. 배워보아요 회화표현을 통해 중국어 말하기에 자신감이 생겨요. 친구들의 일상생활을 들여다보며 중국어를 즐겁게 말해봅니다. 3. 말해보아요 재미있는 활동으로 신나게 중국어로 말해요. 예문을 통해 주요 어휘나 문장을 다시 한번 익힙니다. 여러 번 반복해서 말하기를 통하여 중국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습니다. 4. 불러보아요 그 과에서 배운 내용을 노래나 챈트로 즐겁게 따라 해요 노래와 챈트를 따라 부르며 통문장을 자연스럽게 암기할 수 있습니다. 5. 함께 놀아요 오리고 만들고 스티커를 붙여가며 놀이 활동을 통해 신나게 공부해요. 아동의 발달 특성에 맞춘 신체 활동 및 다양한 조작 활동은 학습자에게 지속적으로 호기심을 자극하여 중국어 시간이 더욱더 재미있어집니다. 6. 함께 풀어요 듣고, 고르고, 써 보며 재미있게 복습해요. 읽기, 말하기 연습에 더하여 듣기 훈련을 통해 배운 내용을 다시 한번 복습합니다. 간단한 쓰기 연습으로 한자나 병음을 익힐 수 있습니다. 7. 더 알고 싶어요 중국의 문화를 꼭 찍어 익혀요. 중국 문화에 대한 간단한 상식을 통하여 이웃 나라 중국에 대한 이해를 한층 더 높일 수 있습니다. 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말하기 실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편집자평 중국어를 배우는 학습자의 연령이 점차 어려지고 있습니다. 는 처음 중국어를 배우는 어린이들이 부담없이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고안된 교재입니다. 미취학 어린이나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의 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중심으로 예쁜 그림과 함께 창의적인 사고력과 함께 중국어 말하기 실력을 키워주는 중국어교재로 학부모들과 교사들이 기다려온 교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자의 다년간의 지도경험과 연구결과를 책에 담으려 애썼으며, 특별히 활동중심으로 펼쳐지는 수업전개와 문화 팁, 노래, 활동자료 등은 중국어수업에 대한 교사의 부담을 덜면서도 아이들이 즐겁게 배우며 말하기 실력을 키울 수 있는 교재로서 역할을 할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mp3 무료다운로드 서비스 1. www.jplus114.com 제이플러스 홈페이지 다운로드존에서 회원가입후 무료 다운로드. 2. 휴대폰에서 바로 듣자 -> 콜롬북스 앱을 설치하시고 도서명을 검색하세요~ 3. www.jplus114.com 교사용 자료실에서 다양한 수업자료를 다운받으셔서 활용하세요.
행복한 논술 초등학생용 초급 2020.12
이태종NIE논술연구소 / 이태종NIE논술연구소 편집부 (지은이) /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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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종NIE논술연구소 편집부 (지은이)
상위 5%로 가는 문화탐구교실 4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사회탐구총서 편찬위원회 엮음 / 2010.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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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탐구총서 편찬위원회 엮음
상위 5% 총서 시리즈 '성과 고분' 편. 외세의 침입을 막기 위해 쌓은 성들 및 각 시대를 대표하는 고분과 역대 왕들의 왕릉 등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성과 고분에 대해 기본적으로 설명하였다. 본문 양 옆에는 어려운 용어 해설을 포함한 심화 학습 내용을 다루었고, 성과 고분과 관련된 풍부한 사진 자료를 실어 눈으로 보고 확인할 수 있게 하여 본문의 내용을 깊이 있게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중.고교 사회탐구 영역의 교과서를 바탕으로 초.중학생이 선행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면서도, 우리나라 성과 고분에 얽힌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소개함으로써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적극적인 학습 의욕을 갖도록 이끌고 있다.1. 우리나라의 성 ▷ 쉬는시간 교양충전 - 무너진 토산, 무너진 당 태종의 꿈 2. 고구려의 성 ▷ 쉬는시간 교양충전 - 고구려와 수나라는 어떤 무기로 싸웠을까? 3. 백제의 성 ▷ 쉬는시간 교양충전 - 백제 유민이 일본에 쌓은 성들 4. 신라의 성 ▷ 쉬는시간 교양충전 - 한강 유역을 둘러싼 삼국의 쟁탈전 5. 발해의 성 ▷ 쉬는시간 교양충전 - 당나라로 쳐들어간 명장 장문휴 6. 통일 신라의 성 ▷ 쉬는시간 교양충전 - 활발한 무역이 이루어졌던 적산법화원 7. 고려의 성 ▷ 쉬는시간 교양충전 - 몽골군에 끝까지 저항했던 삼별초 8. 조선의 성 ▷ 쉬는시간 교양충전 - 아직도 사람이 살고 있는 낙안 읍성 9. 우리나라의 고분 ▷ 쉬는시간 교양충전 - 고분 이름이 저마다 다른 까닭은? 10. 고구려의 고분 ▷ 쉬는시간 교양충전 - 빛나는 예술 작품, 고구려 고분 벽화 11. 백제의 고분 ▷ 쉬는시간 교양충전 - 삼국 최고의 예술품, 금동용봉봉래산향로 12. 신라의 고분 ▷ 쉬는시간 교양충전 - 무덤 이름은 어떻게 붙였을까? 13. 가야와 발해의 고분 ▷ 쉬는시간 교양충전 - 왜 산 사람을 무덤에 묻었을까? 14. 고려의 왕릉 ▷ 쉬는시간 교양충전 - 노국 공주를 사랑한 임금, 공민왕 15. 조선의 왕릉 ▷ 쉬는시간 교양충전 - 소나기에도 젖지 않는 명당 특별부록 논술로 다시 읽는 성과 고분역사탐구교실, 사회탐구교실에 이어 출간되는 문화탐구교실, 우리나라의 성과 고분, 사적지, 문화재 및 문학, 미술 ,사상까지 두루 다루어 학습은 물론 지식교양까지 폭넓게 터득한다!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와 문화 예술 및 사상을 구성! 우리나라 역사, 문화에 대한 지식과 교양을 포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문화탐구교실! 1세트인 ‘역사탐구교실’(전10권)에서 한국사를 통사와 주제사로 구성하여 포괄적인 역사 학습을 가능하게 한 데 이어 2세트인 ‘사회탐구교실’(전10권)에서는 한반도의 자연과 지리, 생활사 등을 다루어 우리나라 영역의 특성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3세트인 ‘문화탐구교실’(전10권)은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문화재와 우리 민족이 이룩한 전통문화, 조상들이 향유했던 예술, 그리고 겨레의 사상 등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문화탐구교실은 문화재, 선사유적, 사적지, 성과 고분, 도읍과 궁궐, 문학, 그림과 글씨, 조각과 공예, 음악과 춤, 전통 사상 이렇게 총 10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화탐구교실은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문화재와 함께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을 소개함으로써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과 문화재 보존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였다. 또한 우리 민족의 기원을 알 수 있는 선사유적과 조상의 발자취가 남아 있는 사적지, 그리고 각 시대별 역사가 고스란히 살아 숨 쉬는 성과 궁궐, 도읍지 등을 돌아보면서 다시 한 번 우리 역사의 흐름을 되짚어 볼 수 있다. 그리고 문학, 미술, 음악, 사상 등 문화탐구 여행을 통해 우리 조상들의 뛰어난 지식과 교양도 배울 수 있다. “상위 5%로 가는 문화탐구교실4(성과 고분)”를 위한 안내서! 역사탐구, 사회탐구에서 심화 발전되어 우리 문화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 가능! 삼국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각 시대에 걸쳐 만들어진 우리나라의 성과 고분, 왕릉을 돌아봄으로써 역사탐구교실, 사회탐구교실에서 다룬 5000년의 유구한 역사와 우리나라의 지리에서 더 심화 발전하여 우리 역사, 문화의 흐름을 다시 되짚어 보고, 포괄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이 책을 통해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긍지를 가지게 하였다. 교과서는 기본, 이해의 폭이 넓어지는 포괄적 학습 가능! 이 책은 중.고교 사회탐구 영역의 교과서를 면밀히 분석하여, 초등학생의 선행 학습이 가능하도록, 체계적이면서도 흥미를 떨어뜨리지 않는 방식으로 구성하였다. 즉, 외세의 침입을 막기 위해 쌓은 성들 및 각 시대를 대표하는 고분과 역대 왕들의 왕릉 등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성과 고분에 대해 기본적으로 설명하였다. 동시에 본문 양 옆에는 어려운 용어 해설을 포함한 심화 학습 내용을 다루었고, 학습 내용과 관련된 재미있는 그림을 넣어 흥미를 유발한다. 또한 성과 고분과 관련된 풍부한 사진 자료를 실어 눈으로 보고 확인할 수 있게 하여 본문의 내용을 깊이 있게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우리 문화에 대한 흥미를 키워주는 ‘쉬는시간 교양충전’ 이 책은 중.고교 사회탐구 영역의 교과서를 바탕으로 초.중학생이 선행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면서도, 우리나라 성과 고분에 얽힌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소개함으로써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적극적인 학습 의욕을 갖도록 이끌고 있다. 백제 유민이 일본에 성을 쌓게 된 사연, 고분마다 이름이 다른 이유, 산 사람도 무덤에 같이 묻게 된 까닭, 소나기에도 젖지 않는 명당 자리에 대한 이야기 등이 ‘쉬는시간 교양충전’ 을 통해 소개된다. 실전에 강한 논술, 사고력을 키워주는 맞춤형 논술 이 책 말미에는 특별부록으로 ‘논술로 다시 읽는 성과 고분’이 제공된다. 형식적으로 붙여 놓은 논술이 아니고, 실제로 논술이 어떤 사고 과정에 따라 기술되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방법론을 가르쳐주는 실전 논술이다. 첫 번째 마당에서는 ‘성을 미리 쌓아야 하는 이유’를 주제로 상대방을 잘 설득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두 번째 마당에서는 ‘명당이 과연 효험이 있는가?’라는 주제로 토론할 때 경청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 중요성에 대해 알려준다. 이 모든 과정이 책을 읽고 난 후, 독후 활동으로 가능하도록 구성한 점이 돋보인다.
교과서 노트 중학 수학 2 (하) (2019년)
한국학력평가원 / 한국학력평가원 편집부 (지은이) / 201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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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력평가원
학습참고서
한국학력평가원 편집부 (지은이)
1. 삼각형의 성질 2. 사각형의 성질 3. 도형의 닮음 4. 피타고라스 정리 5. 경우의 수와 확률 정답 및 풀이
글쓰기 왕 랄프
내인생의책 / 애비 핸슨 글.그림, 이미영 옮김 / 201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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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의책
논술,철학
애비 핸슨 글.그림, 이미영 옮김
내인생의책 그림책 시리즈 63권. 랄프는 글쓰기 시간에 ‘나는 공원에 있었다.’ 여기까지 쓰고 글쓰기를 더 이어나가지 못했다. 공원에서 애벌레 한 마리를 본 일이 기억났지만, 이야기로 어떻게 풀어내야 할지 막막했다. 이 첫 문장을 어떻게 이어 나가면 좋을까? 공원에서 애벌레를 만난 평범한 일상에서 글감을 찾고, 친구들 앞에서 애벌레와 겪은 일을 그냥 입으로 이야기하면서 랄프는 글쓰기에 눈을 뜨게 되는데…. 이야기를 통해 첫 문장에서 더 쓸 말이 없는 아이들에게 먼저 ‘입말’로 이야기를 풀어 보라고 제안한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일생을 통해 나에게 가장 유익했고, 입신출세에 가장 중요한 수단이 되어 준 것은 바로 글쓰기였다.” 미국 건국의 아버지로 불리는 벤저민 프랭클린이 자서전에 쓴 말입니다. 학교 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한 프랭클린이 어떻게 미국 독립 선언서의 초안을 잡고, 정치·사회·과학·문학 등의 다방면에서 커다란 업적을 남길 수 있었을까요? 프랭클린은 그 비결이 바로 글쓰기라고 말합니다. 도대체 글쓰기에 어떤 힘이 있기 때문일까요? 인간의 지능을 연구한 미국의 유명한 심리학자 길퍼드는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여러 사고를 하나로 수렴해 내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즉, 기발한 생각을 늘어놓는 데 그치지 않고, 생각들을 정리하고 그중 가장 최선의 답을 선택하는 일이 중요하다는 뜻이지요. 이런 수렴적 사고에 도움을 주는 것이 바로 글쓰기입니다. 글쓰기를 통해 자기 생각을 정리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특히 현대 사회에서는 글쓰기가 그 어느 때보다 경쟁력을 좌우하는 지표가 됩니다. 학교 성적은 기본이고, 회사원은 제안서 작성을 위해, 과학자는 자신의 주장을 논문으로 작성해야 하지요. 심지어 일상생활인 되어 버린 SNS를 잘하기 위해서도 글쓰기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거예요. 조잘조잘 수다를 떨듯 즐겁게 글이 술술 써지는 비법! 글쓰기 왕이 된 랄프에게 배워 봐요 ‘나는 공원에 있었다.’ 랄프는 여기까지 쓰고 더는 쓸 말이 없었어요. 글쓰기 시간에 쓴 첫 문장이자 마지막 문장이었지요. 공원에서 애벌레 한 마리를 본 일이 기억났지만, 이야기로 어떻게 풀어내야 할지 막막했어요. 하지만 시작이 반이라는 말도 있잖아요? 이 첫 문장을 어떻게 이어 나가면 좋을까요? 랄프네 담임선생님은 늘 입버릇처럼 말씀하세요. 이야깃거리는 어디에나 널려 있다고요. 또 교실에는 이런 현수막까지 걸어 놓으셨어요. “이야기를 하는 사람에게 이야기가 생깁니다.”라고요. 바로 이 두 가지가 랄프가 글쓰기 왕이 된 비법이에요! 공원에서 애벌레를 만난 평범한 일상에서 글감을 찾고, 친구들 앞에서 애벌레와 겪은 일을 그냥 입으로 이야기하면서 랄프는 글쓰기에 눈을 뜨게 돼요. 그걸 아름다운 문장으로, 혹은 아주 특별하게 쓸 부담을 덜어내면서 랄프의 글쓰기는 풀립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애벌레를 만지면 어떤 느낌인지, 애벌레가 암컷인지 수컷인지를 궁금해하는 친구들의 도움을 톡톡히 받았지요. 《글쓰기 왕 랄프》는 첫 문장에서 더 쓸 말이 없는 아이들에게 먼저 ‘입말’로 이야기를 풀어 보라고 제안합니다. 이야기를 잘 풀어 나갈 수 있도록 옆에서 엄마 아빠가 질문을 던져 주면 더욱 좋겠지요?
영어성경(NIV) 제대로 읽기 프로젝트
책벌레 / 남조우 (지은이) / 2018.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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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벌레
학습참고서
남조우 (지은이)
영어 성경(NIV)을 해설한 것이 아니고 영어 성경을 빠르고 정확하게 읽는 것을 도와주는 것에 초점을 맞춘 책이다. 영어 문장이 길어지고 복잡해지는 원리를 도식적으로 제시하여 긴 문장을 쉽고 정확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수능 독해를 포함한 각종 영어 독해에 꼭 필요한 63개의 핵심 어법.구문 사항을 NIV에서 발췌한 예문과 함께 제시했다.I. 문장의 유형 01. S + V vs. S + V + O 02. S+ V + C 03. S + V + I·O + D·O 04. S + V +O +O·C 04-1. S + V + O + as O·C II. 긴 꼬리 주어를 찾아라. 05. (전치사 +명사(구)) 꼬리가 달린 주어 06. 형용사(구) 꼬리가 달린 주어 07. 현재분사 꼬리가 달린 주어 08. 과거분사 꼬리가 달린 주어 09. to 부정사구 꼬리가 달린 주어 10. 관계대명사절 꼬리가 달린 주어 11. 동격어구 꼬리가 달린 주어 12. to 부정사구 주어 13. 동명사구 주어 14. 명사절(That절, Whether절) 주어 15. 의문사절 주어 16. 가주어 - 진주어 구문 17. 주어의 부연 설명(관계사의 비제한적 용법) 구문 18. 부정 주어 구문 19. 사물 주어 구문 20. 준동사의 의미상 주어 III. 한없이 길어지는 목적어를 찾아라. 21. 형용사구 꼬리가 달린 목적어 22. 관계사절 꼬리가 달린 목적어 23. 명사절 목적어 24. 동명사구 목적어 25. to 부정사구 목적어 26. to 부정사 목적어 vs. 동명사 목적어 27. 가목적어 - 진목적어 구문 IV. 한없이 길어지는 보어를 찾아라. 28. 형용사구(절) 꼬리가 달린 명사(구) 보어 29. to 부정사구 보어 30. ~ing 보어 31. 명사절 보어 32. 넓은 의미의 형용사 보어 V. 한없이 길어지는 목적격 보어를 찾아라. 33. S + V + O + 넓은 의미의 명사 34. S + V + O + 넓은 의미의 형용사 35. to 부정사구 목적격 보어 36. 원형 부정사(to 없는 부정사) 목적격 보어 VI. 문장을 길고 복잡하게 만드는 深深심심한 문법 37. 문장의 연결 고리(접속사) 38. 관계대명사의 제한적(한정적) 용법 39. 관계대명사의 비제한적 용법 40. 관계대명사의 생략 41. 관계대명사절을 품은 명사 what(= 선행사를 포함한 관계대명사 what) 42. 복합관계대명사의 용법 43. 관계부사의 용법 44. 복합관계부사의 용법 45. 분사 구문 46. 독립분사 구문 47. with + (대)명사 +보어 구문 48. 가정법 구문 49. 가정법 현재 50. 가정법(기타) 51. 현재시제 vs. 과거시제 52. 현재완료 vs. 과거완료 53. 다양한 미래 시간 표현 54. 진행 표현 55. 수동태 56. 준동사의 동사 속성(시간 표현 / 태) 57. 비교 표현 58. 대명사의 용법 59. 도치 구문 60. 강조 표현 61. 생략 62. 조동사 + have p.p. 이 책은 영어 성경(NIV)을 해설한 것이 아니고 영어 성경을 빠르고 정확하게 읽는 것을 도와주는 것에 초점을 맞춘 책입니다. 영어 문장이 길어지고 복잡해지는 원리를 도식적으로 제시하여 긴 문장을 쉽고 정확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수능 독해를 포함한 각종 영어 독해에 꼭 필요한 63개의 핵심 어법·구문 사항을 NIV에서 발췌한 예문과 함께 제시했습니다. 이 책 한권이면 영문법과 영어 구문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으며, 빠르고 정확한 영어 독해로 가는 문을 활짝 열 수 있습니다. 아울러 영어 성경을 혼자 힘으로 ‘제대로’ 읽을 수 있는 기초 체력을 얻게 될 것입니다. 주제어: NIV, 영어성경, 영어성경 읽기 프로젝트, 제대로, 영문법, 영어구문, 고등영문법, 제대로 영문법, 영어, English, Grammar, 남조우, 고등학생 필독서, 영어의문, 제대로 여는 법, 구문, 빠르고 정확한 독해, 문법, 영어 강사, 대한민국 고등학생 필독서 교재 특장점 1. 워밍업 본격적인 학습에 앞서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간결한 삽화와 한 눈에 들어오는 도표로 정리했습니다. 2. 문장을 보는 눈을 키우는 구문 패턴 길고 복잡한 문장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62개의 구문을 시각적으로 제시했습니다. 또한 길고 복잡한 문장을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문법 요소를 함께 제시해 문법과 구문을 동시에 정복할 수 있습니다. 3. NIV에서 발췌한 예문들 구문과 문법 설명에 필요한 모든 예문들은 국제성서공회에서 발행한 NIV에서 발췌했습니다. 우리말 해석은 ‘성경전서 개역개정판(4판)’을 표준으로 했으며, 대조를 통해서 본문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쉬운성경’을 병기했습니다. 4. 내용 이해를 도와주는 Tip 성경 구절만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내용에 대해서 간략한 해설 자료를 제공했습니다. 빠르고 정확한 영어 독해를 도와주는 핵심 영문법과 영어 구문을 영어 성경(NIV)에서 발췌하여 학습하기 편리하게 구성했습니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영어 성경의 문장들이 술술 읽히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세계를 바꾼 100대 과학사건 4 : 의생물학
키즈조선(조선일보생활미디어) / 장수하늘소 글, 임시내 그림 / 200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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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조선(조선일보생활미디어)
자연,과학
장수하늘소 글, 임시내 그림
은 히포크라테스의 의술, 베살리우스의 해부학, 현미경의 발견, 세포의 발견, 혈액순환 이론, 종두법의 시행, X선의 발견, 유전의 법칙 발견, 페니실린 발견 등 너무너무 흥미진진한 18가지 의생물학 이야기가 소개되어 있다. 1. 기원 전 450~350년경 히포크라테스 _ 히포크라테스의 의술 : 인생은 짧고 의술은 길다 2 1543년 베살리우스 _ 베살리우스의 해부학 : 최초로 사람의 몸 속을 훔쳐보다 3. 1628년 하비 _ 혈액순환 이론 : 피는 돌고 도는 것 4. 1660년 레이우엔훅 _ 현미경의 발명 : 볼 수 없는 것을 보게 하다 5. 1665년 훅 _ 세포의 발견 : 생명을 이루는 가장 작은 단위 6. 1735년 린네 _ 생명 분류 체계 확립 : 만인이 함께 부르는 생명 출석부 7. 1796년 제너 _ 종두법의 시행 : 생명연장의 열쇠, 예방의학 8. 1846년 모턴 _ 외과 수술의 시행 : 마취술, 수술의 고통을 잠재우다 9. 1859년 다윈 _ 진화론의 등장 : 생명의 기원을 찾아 지구 한 바퀴 10. 1865년 멘델 _ 유전 법칙의 발견 :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11. 1895년 뢴트겐 _ X선의 발견 : 보이지 않는 것을 보게 하는 투시경 12. 1900년 프로이트 _ 정신 분석학의 등장 : 인간의 정신세계를 밝힌 과학의 빛 13. 1902년 란트슈타이너 _ 혈액형의 발견 : 혈액의 비밀을 밝힌다 14. 1910년 모건 _ 유전자 변형 초파리 발견 :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파리 15. 1928년 플레밍 _ 곰팡이도 약이 된다 : 페니실린의 발견 16. 1953년 왓슨과 크릭 _ 생명을 만든 신의 설계도 : DNA 구조의 발견 17. 1978년 스텝토와 에드워즈 _ 원하는 사람 누구에게나 아기를 : 시험관 아기의 탄생 18. 1997년 윌머트 _ 복제 인간의 신호탄 : 복제 양 돌리의 탄생히포크라테스 의술부터 DNA 구조 발견까지 정말 흥미진진한 우리 몸과 생물 이야기 시리즈는 * 한국과학문화재단 선정, 인류 100대 과학 사건 속으로 고고씽~ * 초중고 필수 100대 과학 원리를 알려줘요! * 100대 과학 사건들을 모르면서 과학에 관심이 있다고 할 수 없어요! 불의 이용부터 첨단 우주 과학까지 지구와 우주, 물리, 수학과 화학, 의생물학, 발명과 발견에 이르는, 세계와 인류의 생활에 큰 변화를 불러온 중요한 과학 사건 100가지를 선별하여 다룬다. 이 책에서 선정한 100대 과학사건은 ‘한국과학문화재단’에서 선정한 50가지 과학사건에 연구소, 대학, 과학부 기자 등이 추천한 50가지 과학사건을 합쳐 정리하였다. 이 사건들은 우리 어린이들이 중고등학교뿐 아니라 대학에 가서도 꼭 알아야 하는 내용들이기도 하다. 태양이 지구를 돈다던 시절, 지구가 네모나다고 생각했던 시절, 세상이 가진 편견과 잘못된 상식에 맞서 인류의 과학 발전을 이끌어 온 천재 과학자들의 실험과 관찰 이야기가 요절복통 재밌는 그림과 섬세한 설명으로 펼쳐진다. 1. 의학과 생물학 이야기는 너무 재미있어 동물을 산 채로 해부하는 수백 번의 시험을 통해 혈액순환 원리를 알아낸 하비, 몽둥이로 때려서 기절시켜 외과수술을 하던 고통에서 벗어나, 발달된 마취술로 고통 없이 수술하게 된 이야기, 동물의 피를 사람에게 수혈하던 시대를 벗어나 혈액형을 발견해 안전한 수혈을 하게 한 란트슈타이너, 초파리를 자식처럼 애지중지한 모건, 난자와 정자를 배양 접시에서 수정하여 64포기에 엄마의 자궁에 착상시키는 방법으로 인공수정에 성공한 이야기, 사다리 모양의 DNA 구조를 밝힌 이야기 등 정말 재미있는 의학과 생물학 이야기로 상식을 쌓을 수 있다. 2. 초중고 필수 과학 원리들 다 모여라 현미경의 발견, 세포의 발견, 혈액 순환 이론, 진화론의 등장, 유전의 법칙, 혈액형의 발견, DNA 구조 등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과정에 나오는 수많은 과학 지식들이 소개되어 독자는 과학 실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3. 과학 어린이 ‘뉴통’이 직접 발로 취재한 흔적이 가득한, 생생 과학 인터뷰 호기심 많은 꼬마 과학기자 뉴통이 시대별로 중요한 과학 사건을 취재했다. 먼저 인터뷰 전 조사한 과학자의 국적, 교육사항, 선정 이유까지 간략히 소개한다. 그 다음 어린이 뉴통이 궁금한 점을 물으면 과학자가 질문에 따라 자신의 인생 이야기, 당시 시대 상황, 과학적 원리를 발견하게 된 계기와 과정 결과까지 재미있게 들려준다. 그래서 지식책이라기보다는 어린이들이 즐겨보는 영화처럼 생생히 다가갈 것이다. 4. 정보.사고력 120% 업그레이드 ‘취재 노트’와 ‘취재 뒷이야기’, 그리고 ‘생각해 볼까요?’ 주요 원리에 대한 이야기 외에 어린이들이 알아두면 유익한 과학 지식이나 재미있는 뒷이야기들을 ‘취재노트’, ‘취재뒷이야기’에 담아 두었다. 그리고 지식이 지식에만 그치지 않고 어린이 자신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는 ‘생각해 볼까요?’ 코너도 있다. 5. 어린이의 눈을 사로잡는 코믹한 과학자들 해부를 해 보려 토끼, 고양이 사냥에 나서는 베살리우스, 나무 꼭대기에 숨어 선택 이론을 설명하는 다윈, 놀라 쓰러지는 사람들 속에서도 꿋꿋이 X선 촬영을 하는 뢴트겐의 코믹한 모습부터 아이들이 알기 쉽도록 꾸민 과학 원리 그림까지 책을 읽다 보면 재미나서 웃음이 나올 수밖에 없을 것이다. 6. 풍부한 자료 사진 각 권마다 실린 100여 컷의 자료 사진들이 과학의 탄생을 좀 더 생생히 전달해 준다.
생방송 한국사 10 : 기출 문제
아울북 / 고종훈.서예나 글, 박종호 그림, 공미라 감수, 최인수 기획 및 감수 / 2017.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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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북
역사,지리
고종훈.서예나 글, 박종호 그림, 공미라 감수, 최인수 기획 및 감수
선사 시대부터 현대까지 교과 단원별로 정리된 은 쉽고 정확하게, 중요한 내용만 뽑아서 정리해준다. 실제로 공부한 노트처럼 별표와 형광펜으로 체크되어 있고, 꼭 알아야 할 지도와 사진도 빠짐없이 들어가 있다.01 우리 역사의 시작과 발전 1 선사 시대의 생활 모습 2 최초의 국가 고조선 3 고구려, 백제, 신라의 건국과 발전 4 삼국 통일과 발해의 건국 ① 5 삼국 통일과 발해의 건국 ② 02 세계와 활발하게 교류한 고려 1 후삼국 통일 2 세계 속의 고려 3 북방 민족의 침입과 극복 4 고려 문화의 발전 03 유교 문화가 발달한 조선 1 조선의 건국 2 조선의 문화와 과학의 발전 3 유교의 전통과 생활 4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04 조선 사회의 새로운 움직임 1 전란의 극복 2 새로운 문물을 받아들인 조선 3 서민 문화의 발달 4 조선 시대 여성의 삶 5 조선을 뒤덮은 농민의 함성 05 근대 국가 수립을 위한 노력과 민족운동 1 조선의 개항 2 자주독립 국가의 선포 3 나라를 지키기 위한 노력 4 나라를 되찾기 위한 노력 06 대한민국의 발전과 오늘의 우리 1 8.15 광복과 대한민국 수립 2 민족의 상처, 6.25 전쟁 3 자유 민주주의의 시련과 발전 4 경제 발전과 사회·문화의 변화 5 대한민국의 미래와 평화 통일▶ 로 수능부터 한국사능력검정시험까지 한 번에! ▶ 수능 한국사 강의 독보적 1인자 스타강사! 고종훈의 한국사 핵심 용어 571개 수록! 퀴즈로 정리하고! 기출문제로 실전에 대비하고! 교과 개념을 제대로 이해한 건지, 알쏭달쏭 헷갈리는 개념들, 퀴즈로 다시 한 번 개념을 정리하고,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출문제로 한국사 공부 제대로 마무리 하세요! 고종훈 선생님의 꼼꼼 핵심 팁이면 오답 정리까지 완벽합니다! 실제로 공부한 노트처럼 쉬운 핵심 정리 아무리 이해를 잘하고 재미있게 읽어도 역사 공부는 학습으로 연결되지요. 초등 고학년부터 시작되는 역사 교과는 중고등학교 학습은 물론, 대입까지 좌우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죠.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취직을 위해서도 한국사 시험은 필수입니다. 점점 더 중요해지는 한국사! 평생 공부해야 할 한국사는 그래서 초등부터 탄탄히 기본을 잡아야 합니다. 한국사 전체의 맥락과 흐름을 재미있게 공부하여 짚어봤다면 그 내용을 정확히 정리하는 것이 한국사 공부의 시작이죠. 은 쉽고 정확하게! 중요한 내용만 뽑아서 정리해 줍니다. 실제로 공부한 노트처럼 별표와 형광펜으로 체크되어 있고, 꼭 알아야 할 지도와 사진도 빠짐없이 들어가 있어요. 선사 시대부터 현대까지 교과 단원별로 정리된 은 두고두고 유용한 한국사 공부 필수 아이템이 될 거예요. 한국사능력검정시험부터 수능까지 한번에! 퀴즈로 개념을 점검하고, 기출문제로 실전에 대비하자! 쉽고 재미있는 “한국사 퀴즈”로 개념을 다시 한 번 정리해 보세요. 무엇을 알고, 무엇을 헷갈려 하는지, 무엇을 모르는지 확실히 점검할 수 있어요. 단원별로 반드시 알아야 할 교과 개념은 “한국사 퀴즈”를 통해 점검하고, 반복 학습을 통해 확실히 익혀요. 유형별, 단원별로 엄선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출문제는 현재의 실력을 확인하고, 실전에 대비할 수 있답니다. 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가장 최신 문제와 핵심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한 권이면, 꼭 알아야 할 개념을 총망라 해 한국사능력검정시험부터 수능까지 한 번에 준비할 수 있답니다. 쉬운 개념부터 어려운 개념까지 꼼꼼하게 정리한 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출문제로 실력을 확인하고 실전에 대비하세요. 풍부한 사진과 지도 자료! 제시된 자료를 해석하는 능력이 한국사 공부의 핵심! 고종훈 선생님의 꼼꼼 핵심 팁으로 오답 정리까지 완벽!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수능 등 꼭 필수로 치러야 하는 시험에서는 사진과 지도, 그림을 통해 배경을 이해하고 역사적 사실을 유추하는 문제가 나옵니다. 더 이상 기계적으로 암기한 내용을 묻지 않습니다. 그래서 한국사 공부의 핵심은 암기가 아니라 제시된 자료를 해석하는 능력인 것이죠. 아무리 암기를 해도 자료를 해석하는 방법을 모른다면 소용이 없습니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합격자 최다 배출자인 고종훈 선생님의 꼼꼼한 핵심 팁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확실히 알려줍니다. 자료를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어떤 방법으로 해석해야 하는지, 유추한 내용을 어떻게 답에 연결시킬지 하나하나 꼼꼼하게 알려줍니다. 고종훈 선생님의 꼼꼼 핵심 팁과 함께 한다면 어려운 문제도 척척! 오답 정리까지 완벽해 집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부터 수능까지 한번에! 초등 한국사를 대표하는 , 네이버 지식백과에도 탑재! 쉽고 생생하게 이해한 한국사, 시리즈로 한국사의 기본기를 다졌다면, 이제는 시험에 도전할 차례! 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부터 수능까지 제대로 준비할 수 있도록 학습 효과도 단단히 갖추었습니다. 명실상부 초등 한국사를 대표하는 는 그 학습효과를 인정받아 네이버 지식백과에도 탑재되었습니다. 시리즈로 한국사 기본기를 탄탄히 다졌다면, 네이버 TV에서 제공되는 고종훈 선생님의 147개 무료 동영상 강의와 종합편(핵심 용어/기출 문제)으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도전하세요! 분명 좋은 결과를 얻을 것입니다.
나는 여기 있어요
분홍고래 / 콘스탄체 외르벡 닐센 글, 아킨 두자킨 그림 , 정철우 옮김 / 201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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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고래
명작,문학
콘스탄체 외르벡 닐센 글, 아킨 두자킨 그림 , 정철우 옮김
생각하는 분홍고래 시리즈 4권. 아이의 마음을 위로하는 따뜻한 심리 동화로, 2013 노르웨이 국가에서 수여하는 가장 아름다운 책 최종 후보에 오른 작품이다. 문학과 예술 교사로 오랜 시간 아이들과 함께 한 콘스탄체 외르벡 닐센 작가는 이 짧은 글에서 세상에 한 발짝 다가서는 궁금증 많고 다소 불안정한 아이들의 심리를 잘 투영하고 있다. 작가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한 일상의 소중함에 대해 들려준다. 더불어 삽화가 아킨 두자킨은 파스텔 톤의 서정적인 그림으로 인간 마음속의 세상을 아름답고 잔잔하게 잘 표현하고 있다. 두려움 많은 윌리엄과 일상의 아름다움을 알아버린 할머니의 마음을 아름답게 표현했다. 할머니와 함께한 산책길에서 윌리엄이 할머니에게 무서움에 대해 질문하며 시작한다. “할머니는 뭐가 제일 무서워요?” 윌리엄은 성난 개와 독침을 쏘며 달려드는 벌, 불과 어둠과 전쟁 그리고 우르르 쾅쾅 천둥 번개가 무섭다고 말한다. 작고 여린 꼬마에게 세상은 온통 무서운 것투성이이다. 하지만, 윌리엄의 질문에 할머니는 대답은 어떨까? 봄에 지저귀는 새를 못 볼까봐 무섭고 호수 위에 백조를 못 볼까 봐 무섭다고 한다. 또 거리에 핀 꽃을 못 보는 것도 무섭고 까치가 집을 짓는 걸 못 볼까 봐 무섭다고 한다. 윌리엄은 할머니에게 ‘그런 시시한 것’ 말고 진짜로 무서운 걸 말해 달라고 하는데….아이의 마음을 위로하는 따뜻한 심리 동화 소년 윌리엄과 할머니가 주고받는 철학적인 대화 “할머니는 뭐가 제일 무서워요?” ※노르웨이 국가 선정, 2013 가장 아름다운 책 최종 후보 소년 윌리엄과 할머니가 주고받는 두려움과 소중함에 관한 가슴 따뜻한 이야기! “할머니는 뭐가 제일 무서워요?” “길에 핀 이 아름다운 꽃을 다시는 못 볼까 봐 무섭단다.” 저자 콘스탄체 외르벡 닐센은 어린이 출판연구소에서 일하며 어린이책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했습니다. 다수의 권위 있는 상을 수상한, 노르웨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원로 작가입니다. 그동안 아이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철학적 사고를 깨우는 동화를 창작했습니다. 또한 문학과 예술 교사로 오랜 시간 아이들과 함께 했기 때문에 이 짧은 글에서 세상에 한 발짝 다가서는 궁금증 많고 다소 불안정한 아이들의 심리를 잘 투영하고 있습니다. 《나는 여기 있어요》는 할머니와 함께한 산책길에서 윌리엄이 할머니에게 무서움에 대해 질문하며 시작합니다. “할머니는 뭐가 제일 무서워요?” 윌리엄은 성난 개와 독침을 쏘며 달려드는 벌, 불과 어둠과 전쟁 그리고 우르르 쾅쾅 천둥 번개가 무섭다고 말합니다. 작고 여린 꼬마에게 세상은 온통 무서운 것투성이입니다. 하지만, 윌리엄의 질문에 할머니는 대답은 어떨까요? 봄에 지저귀는 새를 못 볼까봐 무섭고 호수 위에 백조를 못 볼까 봐 무섭다고 합니다. 또 거리에 핀 꽃을 못 보는 것도 무섭고 까치가 집을 짓는 걸 못 볼까 봐 무섭다고 합니다. 윌리엄의 생각에 할머니의 대답은 시시하기만 합니다. 그래서 윌리엄은 할머니에게 ‘그런 시시한 것’ 말고 진짜로 무서운 걸 말해 달라고 합니다. 노르웨이의 아름다운 자연을 그대로 옮긴 듯한 따뜻한 그림 속에서 윌리엄과 할머니는 무서움에 대해 대화를 이어갑니다. 책 속에서 할머니와 윌리엄의 두려움이 그림으로 교차되어 보여줍니다. 그런데 윌리엄의 두려움과 달리 할머니의 두려움은 너무나 아름다워서 눈물이 날 것만 같습니다. 일상의 소소함을 잃는다는 것이 얼마나 무섭고 두려운 일인지, 할머니의 마음을 이해하기에 윌리엄은 아직 너무 어린 듯합니다. 지금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윌리엄이 좀 더 자란다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할머니와 함께 했던 숲 길을 걸으며, 할머니가 그토록 잃기를 두려워했던 것은 다름이 아닌 일상의 아름다움이었다는 것을요. 작가는 《나는 여기 있어요》를 통해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한 일상의 소중함에 대해 들려줍니다. 세상은 무서움보다는 아름다운 것이 더 많다는 것을요. 이 책의 삽화가 아킨 두자킨은 파스텔 톤의 서정적인 그림으로 인간 마음속의 세상을 아름답고 잔잔하게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두려움 많은 윌리엄과 일상의 아름다움을 알아버린 할머니의 마음을 아름답게 표현했습니다. 터키 이민자인 아킨 두자킨은 노르웨이 국민에게 사랑받는 삽화가입니다. 지금까지 30여 편의 어린이책을 내며 노르웨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브라케상과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책 상’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작가인 콘스탄체 외르벡 닐슨과 삽화가인 아킨 두자킨은 《나는 여기 있어요》로 2013 노르웨이 국가에서 수여하는 가장 아름다운 책 최종 후보에 올랐습니다. 할머니도 무서울 때가 있어요? 윌리엄이 할머니와 산책을 나섰습니다. 지팡이에 의지하며 힘겹게 걸음을 떼는 할머니를 보며 윌리엄은 궁금해집니다. 할머니도 자신처럼 무서울 때가 있는지 말이에요. “그럼, 할머니는 뭐가 제일 무서워요?” 할머니도 무서울 때가 있대요. “이 할미는 다람쥐를 보지 못할까 봐 무섭단다. 다시는 귀여운 다람쥐를 볼 수 없다는 게 두려워.” 윌리엄은 시시하다고 생각했어요. 다람쥐는 해마다 볼 수 있는데 말이죠. 그런 거 말고 정말 무서운 게 듣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할머니는 또 이렇게 말해요. “우리가 걷는 길에 핀 이 아름다운 꽃을 다시는 못 볼까 봐 무섭단다.” 할머니는 윌리엄의 말을 이해하지 못한 걸까요? 할머니는 자꾸만 시시한 걸 말해요. 윌리엄이 묻는 건 그런 게 아닌데 말이죠. 그런 시시한 것 말고요, 진짜 무서운 거요! “할머니, 저는 화가 나서 으르렁거리며 쫓아오는 개들이 무서워요.” 그러니까 윌리엄이 말하는 건 바로 이런 무시무시한 거래요. 이제 할머니가 윌리엄의 말을 이해했을까요? 할머니가 나무를 바라보며 말했어요. “난 나무에서 지저귀는 새 소리를 듣지 못할까 봐 무섭단다.” 하지만 할머니는 여전히 시시한 것만 말해요. 그래서 윌리엄은 다시 한 번 할머니에게 말해요. 전쟁이 무섭고 깜깜한 밤이 무섭다고요. 그것뿐이 아니에요. 넘실대는 파도와 무서운 상어, 우르르 쾅쾅 천둥이랑 번개도 무섭대요. “할머니, 제가 말하는 건 그런 거라니까요. 할머니가 얘기하는 그런 시시한 거 말고요.” 내가 너처럼 어렸을 적엔 세상 모든 게 무서웠단다 할머니는 한참이나 눈을 감고 생각에 잠겼어요. 그리고 윌리엄에게 말해 주었어요. “이렇게 나이가 들고 보니, 내가 사랑하는 것을 잃는 게 가장 무섭단다. 그러니까 이 할머니 얘기는 바로 그런 거야.” 할머니는 윌리엄을 못 보게 될까 봐 무섭대요. 그러니까 할머니 말은 그런 건가 봐요. 윌리엄은 할머니의 말을 아주 조금은 이해한 것 같아요. “할머니 걱정 마세요. 나는 여기 있어요. 윌리엄이 할머니를 꼭 안아 주었어요. 그리고 생각해요. 이 의자에 앉아 있으면 할머니가 언제든 나를 볼 수 있지 않을까하고요. 삶의 진정한 소중함을 찾아가는 잔잔하고 가슴 따뜻한 이야기! 그 또래 아이들이 그렇듯 윌리엄도 세상에 무서운 게 너무 많습니다. 작가는 윌리엄의 질문과 고민을 통해 세상에 다가가는 아이들의 마음을 그리고 있습니다. 윌리엄의 일차원적인 두려움에 반해 수많은 경험으로 무장된 할머니의 두려움은 매우 철학적입니다. 한 공간에 서 있지만, 바라보는 시선이 다른 윌리엄과 할머니의 두려움은 그런 면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넘쳐나는 물질과 화려한 볼거리에 둘러싸인 21세기 아이들에게 일상은 그저 시시하고 의미 없는 소품에 불과합니다. 또한 어릴 때부터 지나치게 큰일만을 하도록 강요되는 아이들은 일상을 돌아볼 여유조차 없지요. 콘스탄체 외르벡 닐센과 아킨 두자킨이 함께한 전작 《나는 누구에요?》가 세상에 휩쓸리지 않고 아이 스스로 자아를 찾아가도록 안내하는 철학적인 이야기를 풀어냈다면, 《나는 여기 있어요》는 자신이 발 딛고 서 있는 세상과 소통하는 법을 알려줍니다. 할머니의 두려움을 공유한 아이는 일상에 존재하는 두려움을 일상의 소중함으로 채워 넣게 될 것입니다. “세상 전체가 일련의 기적인데도 우리는 그것을 일상이라고 부를 정도로 기적에 익숙해져 있다.” -안데르센 안데르센의 말처럼, 우리 아이들의 기적과도 같은 일상의 소소한 놓치고 살아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나는 여기 있어요》를 통해 더 많은 일상의 아름다움을 마음에 담아 행복으로 가득 찬 일상을 선물받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할머니, 할머니도 무서울 때가 있어요?” 윌리엄이 할머니를 바라보며 물었어요.“그럼, 있지. 무서울 때가 있고말고.” 할머니는 힘겹게 걸음을 멈춘 뒤, 이마에 송골송골 맺힌 땀을 닦았어요.그러고 나서 지팡이를 다시 꼭 쥐었어요.“그럼, 할머니는 뭐가 제일 무서워요?” 윌리엄이 다시 물었어요.할머니가 지팡이에 의지하고 서서 윌리엄을 보았어요.“하얀 바람꽃이 활짝 피었구나. 우리가 걷는 길에 핀 이 아름다운 꽃을 다시는 못 볼까 봐 무섭단다.” “할머니, 저는 화가 나서 으르렁거리며 쫓아오는 개들이 무서워요.”윌리엄이 할머니를 보았어요. 그리고 다시 말을 이었어요.“그러니까 제 말은요, 그런 무시무시한 걸 말하는 거예요“난 나무에서 지저귀는 새 소리를 듣지 못할까 봐 무섭단다.” 할머니가 나무 위 새들을 바라보며 말했어요.“봄에 새들이 짹짹짹 지저귀는 소리가 얼마나 사랑스럽다고.”“할머니, 저는요, 넘실대는 파도랑 무서운 상어, 우르르 쾅쾅 천둥이랑 번개가 무서워요.”윌리엄이 할머니 쪽으로 몸을 돌렸어요. 그리고 답답하다는 듯 말했어요.“할머니, 제가 말하는 건 그런 거라니까요. 할머니가 얘기하는 그런 시시한 거 말고요.” 할머니는 감았던 눈을 떴어요. 그리고 윌리엄의 손을 꼭 잡았어요.“내가 너처럼 어렸을 적엔 세상 모든 게 무서웠지.”“정말요?”“그럼. 하지만 이렇게 나이가 들고 보니, 내가 사랑하는 것을 잃는 게 가장 무섭단다. 그러니까 이 할머니 얘기는 바로 그런 거야.”“그럼 저를 못 보는 것도 무서우세요?”윌리엄이 물었어요.“그렇고말고. 우리 윌리엄을 못 볼까 봐 정말 무섭지.”할머니의 말을 듣고 윌리엄이 다시 말했어요.“할머니, 걱정 마세요. 나는 여기 있어요.”윌리엄이 할머니를 꼭 안아 주었어요.
노벨상 수상자들과 함께한 아주 특별한 수업
에이지21 / 베티나 슈피켈 글, 나누리 옮김 / 201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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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21
논술,철학
베티나 슈피켈 글, 나누리 옮김
어린이들 질문 중 우리 모두가 어릴 적부터 현재까지 답을 얻지 못하고 그냥 품고 살아온 의문 22개를 실었습니다. 이 질문들을 해당 분야의 노벨상 수상자들 22명에게 맡겨 어린이들도 이해할 수 있는 쉬운 말로 대답을 해줍니다. 이 책은 어린이를 위해서가 아니라 어른들, 우리 자신들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당대 석학들이 평범한, 그러나 대답하기 쉽지 않았던 질문에 어떻게 대답하고 있는지 궁금하다면 이 책을 읽어보세요. 독일의 유력 일간지 『쥐트도이체 차이퉁』에 연재되어 화제를 불러일으킨 이 책은 출간 즉시 독일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습니다.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마련해 줄 것입니다. 추천사 / 문용린 들어가는 글 / 악셀 하케 01 왜 푸딩은 말랑말랑하고 돌은 딱딱한가요? : 클라우스 폰 클리칭(1985년 노벨 물리학상) 02 정치는 무엇인가요? : 시몬 페레스(1994년 노벨 평화상) 03 과학자들은 무슨 일을 하나요? : 존 폴라니(1986년 노벨 화학상) 04 세상에는 왜 부자도 있고 가난뱅이도 있나요? : 대니얼 맥패든(2000년 노벨 경제학상) 05 왜 감자튀김만 먹고는 살 수 없나요? : 리처드 로버츠(1993년 노벨 의학상) 06 우리는 왜 학교에 다녀야 하나요? : 오에 겐자부로(1994년 노벨 문학상) 07 하늘은 왜 파란가요? : 마리오 몰리나(1995년 노벨 화학상) 08 사랑이 무엇인가요? : 달라이 라마 (1989년 노벨 평화상) 09 전화는 어떻게 걸리나요? : 게르트 비니히(1986년 노벨 물리학상) 10 내가 곧 둘이 되나요? : 에릭 위샤우스(1995년 노벨 의학상) 11 전쟁은 왜 일어나나요? : 엘리비젤(1998년 노벨 평화상) 12 인디언은 상처가 나도 왜 아프지 않나요? : 귄터 블로벨(1999년 노벨의학상) 13 엄마 아빠는 왜 일하러 가야 하나요? : 라인하르트 젤텐(1994년 노벨 경제학상) 14 연극은 누가 처음 만들었나요? : 다리오 포(1997년 노벨 문학상) 15 공기는 무엇인가요? : 파울 크루첸(1995년 노벨 화학상) 16 우리 몸은 왜 아픈가요? : 레오르그 비툴카스(1996년 대안 노벨상) 17 나뭇잎은 왜 녹색인가요? : 로베르트 후버(1988년 노벨 화학상) 18 어떻게 하면 노벨상을 탈 수 있나요? : 미하일 고르바초프(1990년 노벨 평화상) 19 나는 왜 어떤 일은 잊어버리고 어떤일은 기억하나요? : 에르빈 네어(1991년 노벨 의학상) 20 세상에는 왜 남자도 있고 여자도 있나요? : 크리스티안네 뉘슬라인 폴하르트(1995년 노벨 의학상) 21 지구는 앞으로 얼마나 더 돌까요? : 셸던 글래쇼(1979년 노벨 물리학상) 22 왜 1+1=2인가요? : 엔리코 봄비에리(1974년 필즈 메달상) 감사의 글 / 베티나 슈티켈아이들이 묻고 노벨상 수상자들이 답한다! 어느 날 갑자기 아들녀석이 \"아빠는 왜 살아?\"라고 묻는다면 어떤 대답을 아이에게 해줄 것인가? 이 책은 당대의 석학들인, 노벨상 수상자 스물두 명을 동원해서 어린이들이 묻는 심각하지만 평범한 질문에 답을 얻어낸다. 어린이들의 질문은 당돌하다. \"아빠는 왜 살아?\"와 같이 때로는 어른들을 당혹하게 만든다. \"왜 학교엘 다녀야 해요?\" 오에 겐자부로가 그 대답에 나선다. 다시 아이가 묻는다. \"1+1은 왜 2인가요?\" 엔리코 봄비에리가 명쾌하게 대답한다. 어떤 아이는 또 이런 질문도 한다. \"사랑이 무엇인가요?\" 사랑 이야기로 세상을 달구는 달라이 라마가 길게 대답한다. 어린이들 질문이라지만, 사실 우리 모두가 어릴 적부터 현재까지 답을 얻지 못하고 그냥 품고 살아온 의문 22개가 대표로 뽑혔다. 그리고 이 질문들을 해당 분야의 노벨상 수상자들 22명에게 맡겼다. 어린이들도 이해할 수 있는 쉬운 말로 대답을 해 달라고 말이다. 2000년도에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대니얼 맥패든에게는 이런 질문이 떨어졌다. \"세상에는 왜 부자와 가난한 사람이 있어요?\" 그의 간단명료한 설명에 어린이와 어른 모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아마도 그는 경제학 교과서를 쓰는 진지한 마음으로 그 답변을 준비했을지도 모른다. 이 책은 어린이를 위해서가 아니라 어른들, 우리 자신들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다. 당대 석학들이 평범한, 그러나 대답하기 쉽지 않았던 질문에 어떻게 대답하고 있는지 궁금하다면 이 책을 읽어야 한다. 독일의 유력 일간지 『쥐트도이체 차이퉁』에 연재되어 화제를 불러일으킨 이 책은 출간 즉시 독일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마련해 줄 것이다. 만화영화 『곰돌이 푸우』에는 푸우가 궁금한 점을 물어보려고 올빼미를 찾아가는 장면이 나온다. 올빼미 집 문에는 문을 두드리는 고리가 있고, 거기에는 다음과 같은 쪽지가 붙어 있다. \"질문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되면 종을 울리시오.\" 종을 울리기 위해 줄을 잡아당기려고 하는데 또 이런 쪽지가 보인다. \"해답을 얻지 못하리라 생각되면 문을 두드리시오.\" 그 쪽지들을 읽고 난 푸우는 고리로 문을 두드리는 것으로 모자라 다시 줄을 당겨 종도 울린다. 그러고는 큰 소리로 외친다. \"올빼미야! 너는 해답을 알고 있어! 나 푸우야.\" 이 책은 이런 날들을 위해 만들었다. 해답을 들으려는 급한 마음에 문을 두드리고 동시에 종을 울리기도 하는 날들. 아이가 대답을 꼭 듣고 싶다고 고집 부려도 혼나지 않을 날들. 이 책은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도 읽어야 할 책이다. 추천평 이 책은 어린이를 위해서가 아니라 어른들, 우리 자신들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다. 당대 석학들이 평범한, 그러나 대답이 쉽지 않았던 질문에 어떻게 대답하고 있는지 궁금한 사람은 꼭 이 책을 보아야 한다. - 문용린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이 책을 읽고 심장이 뛰었다.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에서 나오는, 누구나 생각해 본 적은 있지만 평생을 살아도 대답하기 힘든 질문들. 너무나 황당한 질문들이 가득한 이 책 속의 대답들이 어른인 나조차도 신기하기만 하다. 두 눈을 빛내며 내 이야기를 들을 우리 반 개구쟁이들이 떠오르고 아이들에게 새롭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 줄 수 있다는 기대감에 벌써 마음이 설렌다. 믿을 수 있는 22명의 노벨 수상자들의 이야기! 얘들아! 이번에는 \'지어낸 거죠?\'라고 못하겠지? - 김미송 (통영 진남초등학교 교사)
춤추는 운동화
내인생의책 / 앨마 풀러턴 글, 캐런 팻카우 그림, 이미영 옮김 / 201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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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의책
명작,문학
앨마 풀러턴 글, 캐런 팻카우 그림, 이미영 옮김
내인생의 그림책 시리즈 49권. 우간다의 어느 작은 마을, 카토는 아침 일찍 일어나 날마다 하는 일을 시작한다. 마을을 벗어나 풀밭을 가로지르고, 가파른 언덕길을 내려가서는 소들이 풀을 뜯고 군인들이 경계를 서는 들판을 따라서 맨발로 먼 길을 걷는 것이다. 카토가 가는 곳은 마을 우물이다. 그곳에서 하루 동안 쓸 물을 빈 물통 두 개에 받는다. 지친 카토는 먼지가 묻고 뜨거워진 발에 물을 붓고 나서 다시 무거운 물통을 지고 집으로 돌아간다. 집에서는 그날 해야 할 다른 일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그날은 다른 날과 달랐다. 구호대 트럭이 온 것이다. 짐칸에는 무언가 특별한 것을 싣고서 말이다. 소년은 집으로 달려간다. 구호대가 마을에 가져다 준 뜻밖의 선물에 보답할 무언가를 찾기 위해…. 소년은 어떻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을까?검은 대륙에 피어난 한 줄기 희망 우리에게 우간다는 동화책보다는 뉴스나 신문 기사에서 주로 접하게 되는 이름일 것입니다. 영국의 식민지배에서 벗어난 뒤 우간다는 20여 년간 정부와 반군 사이의 내전에 시달려 왔습니다. 여전히 곳곳에 전쟁의 상처가 남아 있고, 빈곤과 기아, 질병 등으로 고통받고 있지요. 작가 앨마 풀러턴은 척박해 보이는 이 땅에서 한 송이 꽃을 발견합니다. 작가는 우간다의 상처에 집중하기보다는 앞으로의 미래를 이야기합니다. 책을 펼치는 순간 우리는 한 소년의 발자국을 따라 때로는 폴짝폴짝 뛰기도 하고 때로는 터벅터벅 걷기도 하며 우간다 어린이들의 삶의 풍경을 엿보게 됩니다. 책을 덮을 즈음엔 즐겁게 춤추는 어린이들의 모습에서 우간다가 품고 있는 희망을 느끼게 됩니다. 모든 것을 일일이 설명하지 않는 시적인 문체와 서정적인 그림이 긴 여운으로 마음을 끌어당깁니다. 이 그림책을 통해 어린이들은 우간다의 어린이들을 고통받는 불행한 모습이 아닌 ‘꽃으로 감사를 표현하고, 내일을 꿈꾸는’ 씩씩한 모습으로 기억하며, 더욱더 큰 응원을 보내게 될 것입니다.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적어도 아프리카가 우리에게 각인된 이미지처럼 불행한 사람들이 사는 땅으로 기억되지는 않기를 바랍니다. 세상에서 가장 값진 선물은 무엇일까요? 맨발의 소년이 만들어 낸 공정한 거래를 만나 보세요. 《춤추는 운동화》에서 우리는 언뜻 불공정해 보이는 거래 현장을 목격하게 됩니다. 어떤 사람이 꽃 한 송이를 주고서 운동화 한 켤레를 받았다면 어떨까요? 우리는 운동화를 가진 사람이 불쌍한 사람을 도왔다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일반적으로 운동화가 꽃 한 송이보다 비싸니까요. 하지만 이 이야기는 우리가 상상하지 못한 공정한 거래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우간다의 어느 작은 마을, 카토는 아침 일찍 일어나 날마다 하는 일을 시작합니다. 마을을 벗어나 풀밭을 가로지르고, 가파른 언덕길을 내려가서는 소들이 풀을 뜯고 군인들이 경계를 서는 들판을 따라서 맨발로 먼 길을 걷는 거예요. 카토가 가는 곳은 마을 우물이에요. 그곳에서 하루 동안 쓸 물을 빈 물통 두 개에 받습니다. 지친 카토는 먼지가 묻고 뜨거워진 발에 물을 붓고 나서 다시 무거운 물통을 지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집에서는 그날 해야 할 다른 일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그런데 그날은 다른 날과 달랐어요. 구호대 트럭이 온 거예요. 짐칸에는 무언가 특별한 것을 싣고서 말이죠. 소년은 집으로 달려갑니다. 구호대가 마을에 가져다 준 뜻밖의 선물에 보답할 무언가를 찾으려는 거예요. 소년은 어떻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을까요? 소년의 하루를 따스한 시선으로 비추며 작가는 전하고 있습니다. 한 세대 동안 이어져 온 내전과 가뭄으로 황폐해진 세상이지만 마을의 우물에서는 또 하루의 삶이 시작되고, 구호대의 신발 선물처럼 다른 사람을 위한 작은 배려는 계속되며, 자그마한 꽃 한 송이로도 근사하게 감사를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을 말이에요. ▶ 교과 연계 [3학년 1학기 국어] 1. 감동의 물결 [3학년 2학기 국어] 3. 함께 사는 세상 [4학년 1학기 국어] 7. 넓은 세상 많은 이야기 [5학년 2학기 국어] 5. 우리가 사는 세상 [6학년 2학기 사회] 2. 세계 여러 지역의 자연과 문화
컵 고양이 후루룩
낮은산 / 보린 지음, 한지선 그림 / 201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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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산
명작,문학
보린 지음, 한지선 그림
낮은산 어린이 시리즈 13권. 자동판매기에서 파는 ‘컵 고양이’를 우연히 사게 된 아이가 겪는 하룻밤의 사건을 통해 생명의 가치와 진정한 관계의 의미를 묻는 문제적 동화이다. 컵 고양이라는 충격적인 소재와 외로움이 일상이 된 요즘 아이들의 정서를 그대로 살려 낸 생생한 문장으로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작가는 24시간 언제라도 소비가 가능한 편의점과 자판기를 통해 생명조차 쉽게 소비되는 현실을 날카롭게 풍자한다. 진짜 자기 마음을 숨기는 법을 먼저 배운 아이는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컵 고양이 후루룩을 만나고 나서야 자기 마음을 온전히 드러낼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외로운 아이의 마음을 가득 채워 버린 고양이의 마지막 모습은 아이뿐 아니라 독자들까지 얼어붙게 만든다. 살아 있다는 건, 그리고 살아 있는 생명과 생명이 만난다는 건 어떤 거냐고, 컵 고양이는 조용히 우리에게 묻는다.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먹지도 싸지도 않고, 털도 안 빠지는 고양이가 단돈 삼백 원?!! 어때요? 하나쯤 갖고 싶지 않나요? 생명이 생명을 위로하지 않는 메마른 시대, 자동판매기에서 팔리는 고양이와 그 고양이를 사는 아이가 들려주는 진정한 관계에 대한 이야기 어느 날 밤, 한 아이가 편의점 옆 어두운 골목에서 엉뚱한 자판기를 발견한다. 자판기에서 귀여운 애완동물을 판다고? 그것도 단돈 몇 백 원에? 아이라면 누구나 솔깃할 만하지 않은가? 하지만 이 솔깃한 유혹의 대가는 생각보다 더 비싸다. 이 작품은 자동판매기에서 파는 ‘컵 고양이’를 우연히 사게 된 아이가 겪는 하룻밤의 사건을 통해 생명의 가치와 진정한 관계의 의미를 묻는 문제적 동화다. 『귀서각』, 『뿔치』 등 새로운 영역의 판타지 작품을 선보이며 문학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작가 보린이 이번에는 컵 고양이라는 충격적인 소재와 외로움이 일상이 된 요즘 아이들의 정서를 그대로 살려 낸 생생한 문장으로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진짜 자기 마음을 숨기는 법을 먼저 배운 아이는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컵 고양이 후루룩을 만나고 나서야 자기 마음을 온전히 드러낼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외로운 아이의 마음을 가득 채워 버린 고양이의 마지막 모습은 아이뿐 아니라 독자들까지 얼어붙게 만든다. 살아 있다는 건, 그리고 살아 있는 생명과 생명이 만난다는 건 어떤 거냐고, 컵 고양이는 조용히 우리에게 묻는다.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고양이에게 숨겨진 날카로운 발톱 같은 이야기 『컵 고양이 후루룩』은 가장 완벽한 애완동물에 관한 이야기이다. 이 애완동물은 컵에서 나온 아기 고양이다. 컵라면처럼 컵에 뜨거운 물을 붓고, 3분을 기다리면 나오는 고양이라니, 당연히 인형이나 장난감 비슷한 것이겠거니 생각하지만 3분 뒤 모습을 드러낸 고양이는 기대를 훌쩍 뛰어넘는다. 주먹만 한 크기에 생긴 건 말할 것도 없이 깜찍하고, 말을 걸 때마다 꼬박꼬박 “야웅.” 하고 착하게 대답도 한다. 그런데 이 고양이를 지켜보다 보면 장난감 고양이로만 여겼던 처음의 마음은 어느새 사라져 버리고, 마치 살아 있는 고양이와 함께 있는 것 같은 신기한 기분을 경험하게 된다. 이것은 이 고양이의 주인인 진이만 느끼는 특별한 감정이 아니다. 작가는 고양이와 진이를 바라보는 독자까지 이 이야기 속으로 깊숙이 끌어들여 결국에는 진이가 느꼈을 만큼의 강한 충격으로 ‘컵 고양이’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한다. 그 고양이는 왜 자판기에서 나왔을까? 편리함 속에 가려진 생명의 의미 『컵 고양이 후루룩』은 편의점과 그 옆에 놓인 자판기, 그리고 컵라면과 같은 일상적인 소재와 배경을 통해 편리함 속에 가려진 ‘관계의 부재’를 드러내는 이야기다. 편의점에는 저녁에 혼자 와서 컵라면을 사 먹는 아이에게 관심을 두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뭐든지 파는 편의점은 끝없이 이어지는 소비만 있을 뿐, 따뜻한 관계는 찾아보기 힘든 공간이다. 이처럼 도시의 편리함 뒤에는 차가운 무관심이 동시에 자리 잡고 있다. 그 차가운 무관심은 생명의 의미마저 무감각하게 만든다. 작가는 24시간 언제라도 소비가 가능한 편의점과 자판기를 통해 생명조차 쉽게 소비되는 현실을 날카롭게 풍자한다. 지금도 마트에 가면 빗자루와 같은 생활 용품과 나란히 애완동물들이 진열되어 있는 걸 볼 수 있다. 휴지를 반값에 팔듯, 어느 날은 거북이나 달팽이가 반값에 팔리기도 한다. 자판기에서 나오는 컵 고양이는 장난감이 되어 버린 애완동물이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보여 주는 암울한 판타지다. 살아 있는 누군가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은 생각보다 더 큰 의미가 있다는 것을, 그래서 아무리 작고 보잘것없어 보여도 생명이 있는 애완동물은 쉽게 사서 가지고 노는 장난감이 아니라는 것을 작가는 자판기에서 나온 고양이를 통해 이야기한다. 털 안 빠지는 고양이와 말 잘 듣는 아이의 상관관계 맨날 혼자 있는 게 싫어 고양이 한 마리만 키우면 안 되느냐고 말을 꺼낸 진이에게 이모는 ‘먹지도 싸지도 않고, 털도 안 빠지는 고양이가 있다면 또 모를까, 꿈도 꾸지 말라’며 잔소리를 퍼붓는다. 문장은 경쾌하고, 이야기는 가볍게 흘러가지만 ‘먹지도 싸지도 않고, 털도 안 빠지는 고양이’가 던지는 메시지는 묵직하다. 아빠와도 헤어지고 이모에게 얹혀사는 진이는 집 안을 어지르거나 떼를 쓰는 것과 같은 아이다운 행동을 하지 않는다. 그 대신 이모가 집에 들어올 시간에 미리 알람을 맞춰 놓고 집 안을 정리한 뒤, 컴퓨터를 끄고 책 읽는 시늉을 하며 ‘말 잘 듣는’ 조카로 변신한다. 그래야 하루가 평화롭게 끝난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이러한 진이의 모습은 마치 이모가 바라는 ‘털 안 빠지는’ 고양이와 다를 바가 없어 보인다. 둘 다 누군가의 뜻에 따라 본래 자기가 갖고 있던 모습을 바꾼 자연스럽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진이가 ‘털 안 빠지는’ 고양이 후루룩에게 마음을 주면 줄수록, 진이의 외로움은 더 진하게 드러난다. 어느 누구한테도 자기 마음을 풀어놓을 곳 없는 외로운 아이를 보며, 진정한 관계는 자기가 편한 대로, 자기가 원하는 대로 상대방을 바꾸려고 하는 게 아니라 서로를 그대로 봐 주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는 단순한 진리가 아프게 다가온다.
High Top 하이탑 고등학교 화학 2 (2024년)
동아출판 / 김봉래, 강응규, 전호균 (지은이) /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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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출판
학습참고서
김봉래, 강응규, 전호균 (지은이)
여러 출판사의 교과서에서 다루는 개념들을 체계적으로 다시 정리하여 구성하였다. '시선 집중' 코너로 중요한 자료를 더 자세히 분석하고, '시야 확장' 코너에서 심도 깊은 내용을 이해하기 쉽도록 자세히 설명하였다. 계산이 많은 단원은 '예제'를 통해 충분히 연습할 수 있도록 제시하였다. 교과서에 수록된 탐구 중 가장 중요한 주제를 선별하여 과정과 결과를 철저히 분석하였고,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주제를 체계적으로 분석한 집중 분석을 통해 학습 내용을 더욱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다. 또, 다른 교재에서는 접할 수 없는 높은 수준의 내용으로 구성된 심화를 통해 실력에 깊이를 더할 수 있다.[1권] Ⅰ. 물질의 세 가지 상태와 용액 1. 물질의 세 가지 상태 01. 분자 간 상호 작용 ------------------ 010 02. 기체 -------------------------------- 026 03. 액체와 고체 ------------------------ 052 2. 용액 01. 용액의 농도 ------------------------ 080 02. 묽은 용액의 총괄성 ---------------- 096 논구술 대비 문제 ----------------------- 122 정답과 해설 ----------------------------- 128 [2권] Ⅱ. 반응 엔탈피와 화학 평형 1. 반응 엔탈피 01. 화학 반응과 열의 출입 ------------- 010 02. 헤스 법칙 -------------------------- 024 2. 화학 평형과 평형 이동 01. 화학 평형 -------------------------- 044 02. 평형 이동 -------------------------- 062 3. 상평형과 산 염기 평형 01. 상평형 ----------------------------- 080 02. 산 염기 평형 ----------------------- 090 03. 완충 용액 -------------------------- 112 논구술 대비 문제 ----------------------- 138 정답과 해설 ----------------------------- 144 [3권] Ⅲ. 반응 속도와 촉매 1. 반응 속도 01. 화학 반응 속도 --------------------- 010 02. 활성화 에너지 ---------------------- 028 2. 반응 속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01. 반응 속도와 농도, 온도 ------------ 040 02. 반응 속도와 촉매 ------------------ 052 논구술 대비 문제 ----------------------- 072 Ⅳ. 전기 화학과 이용 1. 전기 화학과 이용 01. 화학 전지 -------------------------- 080 02. 전기 분해 -------------------------- 106 논구술 대비 문제 ----------------------- 128 정답과 해설 ----------------------------- 134★과학 고수들의 필독서, 30년 과학 전문 대표 브랜드 HIGH TOP★ 자세하고 짜임새 있는 설명과 수준 높은 문제로 실력의 차이를 만듭니다! ● 교과서 내용 완벽 분석, 체계적인 개념 이해의 틀 완성! 여러 출판사의 교과서에서 다루는 개념들을 체계적으로 다시 정리하여 구성하였습니다. '시선 집중' 코너로 중요한 자료를 더 자세히 분석하고, '시야 확장' 코너에서 심도 깊은 내용을 이해하기 쉽도록 자세히 설명하였습니다. 계산이 많은 단원은 '예제'를 통해 충분히 연습할 수 있도록 제시하였습니다. ● 탐구, 집중 분석, 심화를 통해 과학 고수에 도전! 교과서에 수록된 탐구 중 가장 중요한 주제를 선별하여 과정과 결과를 철저히 분석하였고,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주제를 체계적으로 분석한 집중 분석을 통해 학습 내용을 더욱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교재에서는 접할 수 없는 높은 수준의 내용으로 구성된 심화를 통해 실력에 깊이를 더할 수 있습니다. ● 단계별 문제로 탄탄한 실력 완성! "개념 모아 정리하기 → 개념 기본 문제 → 개념 적용 문제 → 통합 실전 문제 → 사고력 확장 문제"로 구성되어 한 단계 한 단계 문제를 풀어 보면서 탄탄한 실력을 쌓을 수 있습니다. ● 하이탑만의 특별한 문제 논구술 대비 문제는 논구술 시험에 출제되었거나, 출제 가능성이 높은 예상 문제로, 답변 요령 및 예시 답안과 함께 제시하였습니다. ● 이해하기 쉽고 자세한 해설! 정답과 오답의 이유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자세하고 친절한 해설을 담았습니다.
돌고 돌아 돌이야
시공주니어 / 신광복 지음, 조승연 그림 / 201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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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신광복 지음, 조승연 그림
일상과 자연을 연결하고 생각을 키워 주는 '네버랜드 자연학교' 시리즈 세 번째 책. 이번엔 우리 삶의 터전이 되는 땅과 건물을 이루는 거대한 돌에 대한 이야기이다. 7단계 본문 구성을 통해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돌부터 우주의 돌까지 돌의 생태를 넓고 깊게 보여 준다. '안녕·돌', '반가워·돌'에서는 돌에 대한 질문이나 현장학습 이야기를 통해 돌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궁금해·돌'에서는 돌의 종류, 돌을 이루는 광물, 돌의 크기와 생성 원리, 보석의 탄생 들에 대해 살펴본다. '놀라워·돌'에서는 물, 바람, 얼음 등에 의해 변하여 독특한 풍광을 이루는 돌, 석회암 동굴, 구멍이 뚫린 돌, 땅속 돌이 움직여 생기는 지진과 해일, 화산 폭발 등을 다룬다. '생각해·돌'에서는 화성암, 변성암, 퇴적암 등 만들어지는 방법에 따라 나뉘는 돌의 분류, 지각, 맨틀, 핵 등 지구 깊숙한 곳까지 채워져 있는 돌, 땅속 물질을 연구하는 방법, 돌에 기록된 인간의 역사, 우주에서 떠도는 돌 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단순한 짱돌이 아니라 보다 큰 관점에서 돌을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즐기자·돌', '지키자·돌'에서는 돌 혹은 돌가루로 해볼 수 있는 재미난 활동을 알려 주고, 개발로 파헤쳐진 광산이나 채석장, 돌산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또한 진기한 돌을 만날 수 있는 곳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지도도 보여 주어 가족끼리 여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아이들이 교과서로 돌을 만나기 전에 제대로 돌을 알려 주는 최초의 책!” -최성자 지질박물관장 지진, 싱크홀 등 자연현상을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친절한 돌 안내서 ★ ‘신기하고 놀라운 돌의 모든 것’을 체계적으로, 재미있게 풀어낸 책 일상과 자연을 연결하고 생각을 키워 주는 <네버랜드 자연학교> 시리즈의 세 번째 책 《돌고 돌아 돌이야》가 출간되었다. 이번엔 우리 삶의 터전이 되는 땅과 건물을 이루는 거대한 돌에 대한 이야기이다. “돌” 하면 산속의 바위나 강가의 자갈돌을 떠올리게 된다. 그런데 우리가 다니는 인도, 차가 달리는 도로, 건물, 벽돌, 시멘트 블록까지 돌이 아닌 것이 없다. 단단하고 묵직한 돌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 《돌고 돌아 돌이야》는 7단계 본문 구성을 통해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돌부터 우주의 돌까지 돌의 생태를 넓고 깊게 보여 준다. ‘안녕·돌’, ‘반가워·돌’에서는 돌에 대한 질문이나 현장학습 이야기를 통해 돌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궁금해·돌’에서는 돌의 종류, 돌을 이루는 광물, 돌의 크기와 생성 원리, 보석의 탄생 들에 대해 살펴본다. ‘놀라워·돌’에서는 물, 바람, 얼음 등에 의해 변하여 독특한 풍광을 이루는 돌, 석회암 동굴, 구멍이 뚫린 돌, 땅속 돌이 움직여 생기는 지진과 해일, 화산 폭발 등을 다룬다. ‘생각해·돌’에서는 화성암, 변성암, 퇴적암 등 만들어지는 방법에 따라 나뉘는 돌의 분류, 지각, 맨틀, 핵 등 지구 깊숙한 곳까지 채워져 있는 돌, 땅속 물질을 연구하는 방법, 돌에 기록된 인간의 역사, 우주에서 떠도는 돌 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단순한 짱돌이 아니라 보다 큰 관점에서 돌을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즐기자·돌’, ‘지키자·돌’에서는 돌 혹은 돌가루로 해볼 수 있는 재미난 활동을 알려 주고, 개발로 파헤쳐진 광산이나 채석장, 돌산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또한 진기한 돌을 만날 수 있는 곳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지도도 보여 주어 가족끼리 여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밖에 ‘아주아주 거대한 수정’, ‘돌에 붙어 사는 생물’, ‘달에도 돌과 흙이 있어요’와 같은 돌에 대한 흥미로운 정보를 코너마다 담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경쾌하고 세련되게 다양한 돌의 모습을 표현한 조승연 작가는 내용에 어울리는 기법과 구성, 단순 묘사와 세밀 묘사의 적절한 혼용으로 그림의 강약을 살려 무겁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돌 이야기를 재미나게 풀어냈다. 그림 속 여기저기에서 두더지 캐릭터가 전하는 쏠쏠한 정보들도 놓치지 말자. ① 안녕·돌 : 돌은 위험하고 쓸모없는 것일까? ② 반가워·돌 : 돌로 집을 지어요 ③ 궁금해·돌 :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돌들 / 돌을 이루는 광물 / 돌의 강도와 크기 / 하나의 광물로 이루어진 돌, 보석 ④ 놀라워·돌 : 단단한 돌도 깎이고 깎여요 / 돌은 물을 만나면 녹고 자라요 / 돌에 구멍을 뚫은 범인은 누구? / 돌이 꿈쩍하면 큰일이 나요! ⑤ 생각해·돌 : 돌고 돌아 다시 돌이 되는 돌 / 지구 깊숙이 자리한 돌 / 돌은 꼼꼼한 기록쟁이 / 지구 밖에 존재하는 돌들 ⑥ 즐기자·돌 : 돌이랑 친해져요-알록달록 돌가루 그림 그리기 / 돌 도장 찍기 / 조약돌 그림 그리기 / 아슬아슬 돌탑 쌓기 ⑦ 지키자·돌 : 돌 캐낸 곳을 잘 정리해요-호수와 공원으로 탈바꿈된 폐채석장 / 바위산 비탈면에 그물을 씌우는 작업 ★ 단단하고 투박하지만 우리의 매일을 든든히 받쳐 주는 돌 요즘 우리나라에서도 지진이나 싱크홀과 같은 일이 자주 일어나면서 지질 구조와 단층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땅속 돌이 꿈쩍하면서 일어나는 지진과 해일이 결코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니게 된 것이다. 돌멩이가 우리에게 얼마나 필요하겠느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것이 없이는 우리가 딛고 서 있는 땅이, 건물이, 도로가 지탱될 수가 없다. 단단하다는 성질 덕분에 날씨와 각종 위험으로부터 우리 생활을 보호하는 집과 건물에 사용되는 것이 돌이고, 그 돌에서 여러 성분을 뽑아내어 콘크리트, 철근 등의 재료를 만들기도 한다. 또 돌을 갈아 무기나 도구, 물감 등을 만들기도 하고, 돌로 아름다운 조각 예술품을 탄생시키기도 한다. 우리 삶에 유용한 자연물이면서, 아름다운 풍광과 조각품으로 우리 눈을 즐겁게, 우리 마음을 풍요롭게 해 준다. 지질학과 천문학, 과학철학을 공부한 저자는 이러한 돌을 가까이에서 또 아주 멀리서 다각도로 바라보며 돌에 둘러싸인 우리의 삶이 어디쯤 위치해 있는지를 깨닫기를 원한다. 거대한 바위와 암석, 우주의 소행성들까지 다양한 돌의 모습을 살피다 보면, 우리의 존재가 참 작아 보이고, 돌의 위대함을 느끼게 된다. 또한 우리를 위협하는 돌이 아니라 우리 일상을 받쳐 주는 고마운 돌의 이면을 제대로 맛보게 된다. ★ 생명을 담은 돌 행성에 살다! 돌은 우리 손에 쥐어지는 자갈만이 아니라, 우리 시야에 들어오지 않는 깊은 땅속과 우주에 있는 돌까지를 가리킨다. 여러 형태의 돌들은 오랜 세월 동안 돌고 돌아 처한 환경에 따라 모양과 성질이 바뀌며 지구와 우주에 존재한다. 돌부리에 걸려 넘어졌다고 돌을 걷어찰 것인가? 비록 그것이 하찮고 불필요해 보여도 그 돌이 있기에 지구가 존재하고, 우리가 존재한다. “지구가 온통 돌이라고 생각하면 너무 삭막해질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지구가 돌 행성이 아니었다면 사람을 비롯한 모든 생물이 아예 없었을지도 모르거든요. 딱딱한 돌이 물을 담는 그릇 역할을 해 준 덕분에 바다가 생겨 생명이 태어날 수 있었고, 돌이 부스러져 흙이 되어 준 덕분에 다양한 생물들이 지구 표면을 가득 채우게 된 거랍니다.” -<작가의 말> 중에서 지구가 돌이 없는 행성이었다면, 물도 없고 흙도 없고, 어쩌면 생명체도 없었을지 모른다. 돌이 지구 깊숙이 든든하게 채워져 있기에 생명이 자라고, 우리가 사는 세상이 무너지지 않는 것이다. 살아 있는 생명체는 아니지만, 생명체들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터전이 된다는 점에서 돌은 우리에게 둘도 없는 소중한 존재이다. ▣ 시리즈 소개 일상과 자연을 연결하고 생각을 키워 주는 <네버랜드 자연학교> - 깊은 지식과 현장 능력을 갖춘 국내 최고의 전문가 집필진 - 일상과 지식을 연결해 주는 흥미로운 7단계 구성 - 테마별로 담긴 쉽고 정확한 설명, 개성적이고 다채로운 그림 1. 지식을 채우고, 통합적으로 생각하고, 몸으로 체험하며 생태적 감수성을 키우는 친환경 책 <네버랜드 자연학교>는 자연에 대한 지식 정보를 전달하면서 자연을 제대로 알 수 있도록 이끈다. 또한 자연이라는 대상을 새롭게 바라보며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소중한 생명 공간임을 깨닫게 하여 생태적 감수성을 키워 준다. 2. 깊은 지식과 현장 능력을 갖춘 국내 최고의 전문가 집필진의 균형 잡힌 지식을 총망라한 12권 구성 <네버랜드 자연학교>는 자연을 공간적으로 바라본 ‘바다’, ‘숲’, ‘강’, ‘습지’, ‘논과 밭’과 자연을 이루는 소재인 ‘나무’, ‘돌’, ‘흙’, ‘씨앗’, ‘물’, ‘풀’, ‘에너지’, 이렇게 12권으로 이루어져 있다. 집필진은 국립수목원, 국립생태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중앙내수면연구소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최고의 전문가들로 꾸려져 이론과 현장을 잇는 균형 잡힌 지식을 담아냈다. 또한 각 테마에 어울리는 개성적이고 다채로운 그림들로 보다 쉽고 재미있게 지식 정보를 전달한다. 3. 지식의 깊이와 사고력을 키워 주는 7단계 방식 <네버랜드 자연학교>는 자연에 대한 지식 정보를 7가지 단계에 담아 자연을 바라보는 철학적인 관점을 키우도록 돕는다. 1단계에서는 테마에 대한 질문을 던져 호기심을 자극하고, 2단계에서는 짧은 만화 구성으로 테마를 이해하고, 3~5단계에서는 테마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다양하게 접한다. 6단계에서는 테마를 소재로 한 흥미로운 놀이를 즐기고, 7단계에서는 현장감 넘치는 사진 등을 통해 자연을 지키는 방법들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거리를 준다. 책 속에 담긴 재미있고, 깊이 있는 지식 정보를 접하고, 실제 자연과 교감하며 온몸으로 체득하도록 이끄는 구성이다.
능률 VOCA 수능완성 2200
NE능률(참고서) / NE능률 영어교육연구소 (지은이) /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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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능률(참고서)
학습참고서
NE능률 영어교육연구소 (지은이)
수능·모의고사, EBS 빈출 어휘로 수능 1등급 완성 최신 수능·모의고사 및 EBS 연계 교재를 분석한 후 이를 빈도와 중요도에 따라 표제어 2,200개로 분류, 일일 단위로 나누어 수록한 어휘서입니다. 파생어 포함 총 3,600여개의 어휘가 수록되어 있어 수능에 대비하는 고2-3 학생들에게 추천하는 교재입니다.PART 01 수능 필수 어휘 DAY 01-50 PART 02 수능 필수 구동사 INDEX특장점 1. 최신 수능·모의고사 및 EBS를 분석 반영한 수능 대비 필수 어휘 2200개 수록 (구동사 200개 포함) 2. 수능 실전 대비가 가능한 최신 수능·모의고사 기출 예문 제시 3. 각 단어의 주요한 유/반의어 및 파생어 수록 4. 수능 독해에 필수적인 혼동어휘, 반의어, 다의어를 별도로 정리 5. Blended Learning을 통한 암기 효과 극대화 (CLASSCARD QR코드 제공) 6. 어휘를 들으며 반복학습할 수 있는 무료 MP3 파일 제공
신사고 우공비 중등 사회 1 (2020년용)
좋은책신사고 / 김세연 외 지음 / 20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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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신사고
학습참고서
김세연 외 지음
교과서의 핵심 개념과 자료를 정리한 '기본 학습서'와 학교 시험을 확실하게 대비하기 위한 '시험 대비서'로 구성되어 있다. 기본 학습서를 통해 핵심 교과 개념을 완벽하게 익히고, 시험 대비서를 통해 실전 훈련을 하여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다. 8종 사회 교과서를 철저하게 분석하여 필수 개념과 자료를 제시하며, 학교 시험의 출제 경향에 꼭 맞는 문제를 함께 제공한다. 또한 중단원별 핵심 개념을 짚어주는 동영상 강의를 QR코드를 통해 제공하여 완전한 학습이 될 수 있도록 한다.앞권(1~6단원) Ⅰ. 내가 사는 세계 Ⅱ. 우리와 다른 기후, 다른 생활 Ⅲ. 자연으로 떠나는 여행 Ⅳ. 다양한 세계, 다양한 문화 Ⅴ. 지구 곳곳에서 일어나는 자연재해 Ⅵ. 자원을 둘러싼 경쟁과 갈등 뒷권(7~12단원) Ⅶ. 개인과 사회생활 Ⅷ. 문화의 이해 Ⅸ. 정치 생활과 민주주의 Ⅹ. 정치 과정과 시민 참여 ⅩⅠ. 일상생활과 법 ⅩⅡ. 사회 변동과 사회 문제- 8종 사회 교과서를 철저히 분석하여 핵심 내용을 담음 - 학교 시험의 유형에 맞춘 출제율 높은 문항으로 구성함 - 중요 주제를 시각 자료와 함께 한눈에 정리한 우공비 특강 수록 - 문제에 대한 이해를 돕는 상세한 해설 수록 개념 쏙쏙! 문제 술술! 실전형 기본서 "우공비 중등 사회"로 사회 과목을 정복한다! 8종 사회 교과서를 철저하게 분석하여 단원의 핵심 개념과 자료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습니다. 그리고 꼭 풀어 봐야할 중요 문항들로 기본 학습서의 "학교 시험 대비하기" 코너를 구성하고,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는 문항들로 시험 대비서의 "필수 문제로 학교시험 대비하기"-"실전 문제로 등급 올리기" 두 단계의 코너를 구성하여 학습 내용의 이해도를 완벽하게 체크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문제 하나하나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친절한 해설을 제공하였고, 중단원별 학습 내용에 대해서는 QR코드를 통해 동영상 강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는 사회 과목을 확실하게 마스터하는 최적의 교재입니다. 로 학교 시험에 확실하게 대비하세요! [필자] 김세연, 김영일, 김희정, 박현화, 송훈섭, 유영희, 조수진, 조영매, 신사고사회콘텐츠연구회
그림이 톡, 생각이 아하!
토토북 / 이주은 지음, 유경화 그림 / 2012.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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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북
예술,종교
이주은 지음, 유경화 그림
조선일보에 연재 중인 「이미지로 생각해요」라는 글을 다듬어 펴낸 책으로, 명화를 소재로 하여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한 ‘이미지 읽기’를 보여 준다. 명탐정처럼 명화를 샅샅이 관찰하고 추리해 보며, 예술가처럼 새로운 생각과 발상을 떠올리기도 하고, 작가처럼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등 다양하게 그림 보는 법을 제시한다. 이 책의 저자인 이주은 교수는 ‘이미지는 보는 게 아니라 읽는 것’임을 강조한다. 하나의 이미지를 두고도 저마다 다른 느낌, 다른 해석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어떤 맥락에서 보고 무엇에 주목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해석이 나올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이미지를 앞에 두고 자신만의 해석을 이끌어 낼 수 있느냐는 것이다. 명화를 보면서, 무언가를 보고 듣고 만지고 냄새 맛보았던 자신만의 경험을 끄집어낼 수 있는 사람은 이미지를 창의적으로 다룰 줄 아는 사람이다. 명화를 읽는 훈련은 이미지를 다루는 능력과 사고력을 동시에 신장시킬 수 있는 좋은 수단이 되어 줄 것이다.사고력을 키우는 그림 감상법 1 명탐정처럼 추리해요 - 사진 속 여자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 액자 안과 밖, 어디가 진짜 세상일까요? - 모두 같은 그림을 본 게 맞나요? - 그림 속 해골, 과연 무슨 뜻일까요? - 이 사슴이 나랑 닮았다고요? - 화가는 어디에서 그림을 그렸을까요? * 추리 미술관에 가 보자 각각의 동물 그림에 숨겨진 뜻을 찾아라 사고력을 키우는 그림 감상법 2 예술가처럼 생각해요 - 최고로 좋은 예술 작품이란? - 세상에서 가장 큰 캔버스 - 낙서도 작품이 될 수 있나요? - 아니, 얼굴이 왜 이렇게 길어? 그게 예술이야! - 속임수 그림은 무엇을 속이기 위한 걸까요? - 분명 비어 있는데, 뭐가 보이나요? * 생각 미술관에 가 보자 포스터의 외침을 들어라! 사고력을 키우는 그림 감상법 3 작가처럼 이야기해요 - 만일 내가 투명인간이 된다면? - 날개 달린 시계 이야기 - 프시케와 달마대사, 누가 더 아름다울까? - 여러 화가가 그린 개 이야기 - 내 마음을 위로하는 그림 이야기 - 옛 그림 속 배움 이야기 * 이야기 미술관에 가 보자 꼭두야, 하늘나라 이야기를 들려줘조선일보 연재 ‘이미지로 생각해요’를 다듬어 모았습니다! 이미지를 읽는 법, 글을 읽는 법만큼 중요해요 이미지는 글보다 막연하고 모호한 대신 다양한 해석과 상상의 여지를 제공합니다. 또 메시지 전달이 보다 빠르고 즉흥적인 측면도 있지요. 글이 이미지보다 상대적으로 딱딱하게 느껴지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에서입니다. 아이들 또한 글을 통한 정보보다 이미지 정보를 선호하고 재미있어 합니다. 영화, 텔레비전, 인터넷을 통한 여러 동영상 등 각종 이미지 정보가 넘쳐나는 세상에서 자란 요즘 아이들에게, 이미지 정보가 익숙한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나 자주 접한다고 해서 능숙하게 다룰 수 있다는 뜻은 아닐 테지요. 익숙하기 때문에 오히려 아무 생각이 없이 수동적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습니다. 이미지 정보의 비중은 갈수록 높아질 테고, 앞으로의 세상을 살아갈 아이들에게는 이미지 정보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이용하느냐가 중요한 문제가 됩니다. 그래서 좋은 책을 읽히는 것만큼 좋은 이미지를 앞에 두고 읽어 내는 훈련이 필요한 것입니다. 생각하는 힘을 길러 주는 ‘이미지 읽기’ ‘좋은 이미지’의 대표적인 예로 명화만큼 좋은 것이 있을까요? 이 책은 조선일보에 연재 중인 ‘이미지로 생각해요’라는 글을 다듬어 모은 것입니다. 명화를 소재로 하여,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한 ‘이미지 읽기’를 보여 줍니다. 명탐정처럼 명화를 샅샅이 관찰하고 추리해 보며, 예술가처럼 새로운 생각과 발상을 떠올리기도 하고, 작가처럼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등 다양하게 그림 보는 법을 제시합니다. 이 책의 저자인 이주은 교수는 ‘이미지는 보는 게 아니라 읽는 것’임을 강조합니다. 하나의 이미지를 두고도 저마다 다른 느낌, 다른 해석이 가능하다는 뜻이지요. 어떤 맥락에서 보고 무엇에 주목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해석이 나올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미지를 앞에 두고 자신만의 해석을 이끌어 낼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명화를 보면서, 무언가를 보고 듣고 만지고 냄새 맛보았던 자신만의 경험을 끄집어낼 수 있는 사람은 이미지를 창의적으로 다룰 줄 아는 사람입니다. 명화를 읽는 훈련은 이미지를 다루는 능력과 사고력을 동시에 신장시킬 수 있는 좋은 수단이 됩니다. “이미지를 보면서 기억 창고에서 자기만의 경험을 꺼내어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 보세요. 이것이 바로 창의적인 생각입니다. 창의력은 늘 관심을 가지고 관찰할 때, 매일매일 어떤 것을 반복해서 생각하고 있을 때 비로소 다가온답니다. 엉뚱한 상상을 두려워하면 아무런 생각도 할 수 없게 됩니다. 정말로 두려운 것은 엉뚱한 생각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해 낼 줄 모르는 것이랍니다. 언제나 남들이 생각한 것 안에서만 머무는 것이 진짜 기죽는 일이지요.” -작가의 말 중에서 만일 방에 걸어 놓은 액자 속 인물이 아무 예고도 없이 불쑥 밖으로 나온다면 어떨까요? 어느 공포 영화의 한 장면이 떠오르네요. 텔레비전을 무심코 보고 있는데 귀신이 느닷없이 화면을 뚫고 머리를 내밀어 여러분 앞으로 스멀스멀 기어 나온다고 생각해 보세요. 아마도 소스라치게 놀랄 거예요. 반대로 그림 안으로 사람이 들어가는 일이 벌어진다면 어떨까요? 기이하고 괴상한 이야기를 모아 만든 《요재지이》라는 옛 중국 책에 나오는 ‘화중선’이 그런 내용이랍니다. 그림 속 여인이 어찌나 아름다운지 넋을 읽고 쳐다보던 젊은이는 자기도 모르게 그녀를 따라 그림 안으로 빨리 들어가고 맙니다. 그곳에서 꿈 같은 시간을 그녀와 함께 보내고 다시 현실로 돌아오지요. 이런 이야기는 실제 세상과 그림 속 세상을 구분짓는 틀이 깨지는, 현실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환상을 담고 있습니다. 앞에서 보았던 액자를 넘어 그림 밖으로 나오려는 소년의 모습처럼요. 그런 장면은 실제로는 볼 수가 없어요. 그 소년이 귀신이 아니라면 말이죠. 이처럼 현실이 아닌데 현실처럼 착각을 일으키는 그림을 ‘눈속임 그림’이라 합니다. 눈속임 그림은 17~18세기에 유행했어요. 그런데 묘하게도 이때는 인간의 명확한 판단 능력을 아주 중요하게 여겼던 시기랍니다.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잘 봐야 명확한 판단을 할 수 있다고 믿었던 때에 왜 하필 이런 속임수 같은 그림을 그려서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만들었을까요?
이브 생 로랑 스타일
시공주니어 / 이브 생 로랑.피에르 베르제-이브 생 로랑 재단 지음, 이정주 옮김, 심우찬 감수.도움글 / 201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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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종교
이브 생 로랑.피에르 베르제-이브 생 로랑 재단 지음, 이정주 옮김, 심우찬 감수.도움글
이브 생 로랑의 스케치에 직접 색칠하고 그리며 20세기 패션의 거장이 사랑했던 색채와 디자인, 그리고 그가 추구한 자유롭고도 우아한 스타일을 알아 가는 책! ★세계 패션사를 바꾸어 놓았던 이브 생 로랑의 무궁무진한 아이디어와 예술에 대한 교감을 아이와 나눌 수 있는 책! -이명희 (보그 코리아 편집장) ★어린이의 창의성을 길러 줄 뿐 아니라 자연과 색감, 아름다움, 그리고 패션을 사랑하게 해 줄 유익한 책이다. -정구호 (KUHO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제일모직 전무) ★매우 영리하고 재미있게 편집된 이 책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이 보아도 손색이 없을 패션 교과서이다. -심우찬 (패션 칼럼니스트) 세련되고 우아하면서도 활동적인 느낌의 팬츠 수트(바지 정장)를 입은 여성의 모습을 우리는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패션이 처음으로 등장하고 자리 잡은 것은 그리 오래 전 일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여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사람이 누구인지 아는 사람의 수는 훨씬 적겠지요. 그 사람은 바로 디자이너 이브 생 로랑이랍니다. 이브 생 로랑의 대표적인 오트 쿠튀르 스케치와 프레타포르테 스케치가 담겨 있는 《이브 생 로랑 스타일 - 패션의 거장과 함께 만드는 디자인 노트》는, 이브 생 로랑의 뛰어난 색채 감각과 혁신적인 디자인 감각을 모방해 보는 한편, 독자가 직접 색을 고르고 자기만의 스타일로 디자인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패션과 예술의 부흥과 대중화가 활발히 이루어졌던 1960~70년대를 엿보는 즐거움을 함께 안겨 줍니다. 패션 디자이너를 꿈꾸는 어린이 독자를 비롯하여, 패션이 궁금하거나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거나 혹은 그저 재미있고 독특한 책을 만나고 싶은 어린이, 청소년, 어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책, 《이브 생 로랑 스타일 - 패션의 거장과 함께 만드는 디자인 노트》를 소개합니다. * 이 책은 와 두 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이브 생 로랑(Yves Saint Laurent, 1936~2008)에 대하여 코코 샤넬, 크리스티앙 디오르 등의 뒤를 이어 20세기 후반 패션의 흐름을 이끈 디자이너들 가운데 한 사람인 이브 생 로랑. 어린 시절부터 패션을 향한 관심과 열정이 남달랐던 그는, 1954년 한 패션 디자인 공모전에서 열여덟 나이로 우승, 이듬해 크리스티앙 디오르의 조수가 되고, 불과 2년 만에 디오르 하우스의 수석 디자이너로서 패션계에 화려하게 데뷔하였습니다. 그리고 1961년, 마침내 자신의 이름을 내건 쿠튀르 하우스를 설립한 이브 생 로랑은 남다른 색채 감각과 시대의 흐름을 읽는 뛰어난 능력으로 패션의 중심지 파리를 점령해 나갔습니다. 피에트 몬드리안, 파블로 피카소, 앤디 워홀 등 현대 화가들의 작품을 패션에 접목시키고, 당시로서는 파격적이었던 여성용 바지 정장이나 사파리 룩 등을 선보였던 그는 그만큼 낡은 생각을 싫어하고 늘 새로운 것을 시도했던 디자이너입니다. 마침 그의 전성기였던 1960년대는 프레타포르테(pret-a-porter, 고급 기성복)가 활발하게 정착하던 시기이기도 했습니다. 아름다우면서도 실용적인 옷을 원하는 시대의 새로운 요구에 가장 만족스러운 답을 제시할 수 있었던 디자이너는 아마도, 여성들에게 ‘우아하면서도 편안한’ 옷을 입히고자 했던 이브 생 로랑이었을 것입니다. 실제로 그는 오트 쿠튀르(haute couture, 고급 맞춤옷)의 시대에서 프레타포르테의 시대로 변화하는 패션의 혁명기를 가장 앞장서서 이끌었던 디자이너 가운데 한 사람으로, 지금은 쉽게 볼 수 있는 여성용 바지 정장을 처음으로 정착시키고, 자신의 패션쇼에 유색 인종 모델을 세운 최초의 디자이너이기도 했습니다. 패션사의 흐름을 주도하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영향력과 공로를 인정받아 프랑스 대통령으로부터 몇 차례 훈장을 받기도 했던 이브 생 로랑은, 세상을 떠난 지금도 많은 디자이너들에게 영향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오랫동안 존경과 사랑을 받을 디자이너입니다. ▶ 거장의 스케치를 직접 보고, 따라 하고, 내 것으로 만드는 책 《이브 생 로랑 스타일 - 패션의 거장과 함께 만드는 디자인 노트》는 이렇게 위대한 패션 디자이너가 남긴 귀한 스케치가 수두룩하게 담겨 있다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큰 책입니다. 패션사의 흐름을 바꾸고, 지금과 앞으로의 패션에도 끊임없는 영향력을 가졌으며, 무엇보다 아름답고도 편안한 옷을 많은 사람들이 입게 해 준 거장의 작품을 큼직한 판형으로 두고두고 들여다볼 수 있는 이 책은 소장할 가치 또한 충분합니다. 그러나 이 책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이 스케치를 ‘활용’하여 독자가 직접 그려 보고 색칠해 볼 수 있다는 데 있습니다. 단순히 색칠만 하거나 따라 그리는 수준이 아니라 이브 생 로랑의 패션 세계를 통해 영감을 불어넣어 줌으로써, 독자 스스로 새로운 것을 생각해 내어 색을 고르고 무늬를 그려 넣으면서 진짜 디자인을 해 볼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입니다. 이 책은 두 권의 노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에는 ‘몬드리안 드레스’와 같이 당대 예술가들에게서 영감을 얻었거나 여러 나라의 민속 의상을 참고한 디자인과 공연용 의상 등의 스케치와 사진이 실려 있습니다. 오트 쿠튀르란 고급 맞춤옷을 뜻하며, 디자이너가 일 년에 두 번 새로운 디자인 컬렉션을 발표하면 고객들이 마음에 드는 옷을 골라 자신에 몸에 맞게 주문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에는 이브 생 로랑의 대표작인 여성용 턱시도 ‘르 스모킹(Le Smoking)’을 비롯한 여성스럽고도 편안한 기성복 디자인과 다양한 패턴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프레타포르테란 ‘입을 준비가 된 옷’ 즉 기성복으로, 표준 치수에 따라 만들어진 옷을 바로 구입하여 입을 수 있습니다. 프레타포르테의 선구자였던 이브 생 로랑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나만의 디자인 노트를 완성하다 보면, 우아하면서도 편안한 옷을 만들고자 했던 그의 패션 철학을 배울 수 있으며, 패션의 혁신을 몰고 온 그의 업적도 함께 조명해 볼 수 있습니다. ▶국내 독자들을 위한 별도의 정보 어린 독자들을 겨냥하여 만들어진 책이지만, 다수의 국내 독자들에게는 다소 낯선 주제와 개념들로 다가가기 어려워 이 책이 주는 즐거움을 온전히 얻지 못할 수도 있다는 우려도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이 책을 보다 친근하게, 보다 폭넓은 독자층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한국어판에는 좀 더 상세하고 깊이 있는 정보와 읽을거리를 보태어 실었습니다. 우선 본문 속 생소한 몇몇 용어들에 각주를 첨가하여 이해를 돕는 한편, 이브 생 로랑의 작품과 이에 영향을 준 여러 요소들과의 관련성을 반영하고자 했습니다. 또한 패션에 관심이 많거나, 반대로 배경지식이 부족한 어린이와 청소년, 어른 독자 모두의 이해와 흥미를 높이고자 별도의 페이지를 꾸몄습니다. 국내외 다양한 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패션 칼럼니스트 심우찬의 도움을 받아 디자이너 이브 생 로랑의 삶과 업적을 조명하고, 오트 쿠튀르와 프레타포르테의 개념과 역사적 배경을 짚어 줌으로써, 독자들이 보다 깊이 있고 명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이 책을 더욱 즐겁게 접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 밖에도 이브 생 로랑의 연보와 그가 남긴 말들, 그리고 그를 추억하며 주변 사람들이 남긴 말들도 함께 실려 있어, 독자들은 디자이너 이브 생 로랑을 보다 친근하게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가장 낮은 곳에서 행복한 신부 이태석
문이당어린이 / 김경우 지음, 김윤경 그림 / 201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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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당어린이
인물,위인
김경우 지음, 김윤경 그림
닮고 싶은 사람들 시리즈 12권. 신이 버린 땅이라 불리는 아프리카 수단 최초의 한국인 신부로 전쟁과 굶주림, 질병에 시달리던 톤즈에서 자신이 나눌 수 있는 사랑을 모두 베풀고 세상을 떠난 이태석 신부. 삶이 다하는 날까지 가장 낮은 곳에서 선교와 봉사 활동을 펼친 이태석 신부의 삶을 통해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깨닫게 하고 다른 사람을 위해 헌신하는 일이 얼마나 값진 삶인지 보여준다. 먼 옛날 위인들이 아닌 현재 우리와 같은 시대에 살며 생각을 함께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아이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바로 기술과 덕목을 아우르는, 자신이 따르고 싶은 ‘인물’임을 깨닫게 해준다.훌륭한 삶을 본받고 행동으로 옮기는 용기를 갖자 나는 커서 고아원을 지을테야 헌신적인 삶 배우기 1_나의 이웃에게 관심을 두자 다미안신부처럼살수있을까? 헌신적인 삶 배우기 2_훌륭한 사람들의 영향을 받자 음악은 나를 기쁘게 해 헌신적인 삶 배우기 3_부모님의 희생정신을 배우자 신부가 될 수 없다면 의사가 될래요 헌신적인 삶 배우기 4_작은 재주라도 남을 위해 사용하자 정말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일까? 헌신적인 삶 배우기 5_봉사하는 삶을 살자 신부가 되어 낮은 곳으로 임하다 헌신적인 삶 배우기 6_돈 보스코처럼 살기로 하다 쫄리 신부님 헌신적인 삶 배우기 7_이웃에게 필요한 도움을 주자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학교를 짓다 헌신적인 삶 배우기 8_아이들의 미래는 교육에 있다 톤즈의 음악 천재들 헌신적인 삶 배우기 9_물질보다 영혼의 상처를 치유하다 한센병 환자를 품에 안다 헌신적인 삶 배우기 10_가장 가난한 사람들에게서 배우는 행복 울지 말아요, 나는 괜찮아요 헌신적인 삶 배우기 11_봉사에 대한 희생을 원망하지 말자 잘가요, 쫄리가장 낮은 곳에서 사랑을 실천하고 희망을 심어준 이태석 무럭무럭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꿈을 전해 줄 『가장 낮은 곳에서 행복한 신부 이태석』이 출간되었습니다. 이태석 신부는 신이 버린 땅이라 불리는 아프리카 수단 최초의 한국인 신부로 전쟁과 굶주림, 질병에 시달리던 톤즈에서 자신이 나눌 수 있는 사랑을 모두 베풀고 세상을 떠난 진정한 성자였습니다. 신부가 되기 전 의사로서 물질적 풍요와 사회적 지위를 얻을 수 있었지만 어린 시절부터 어려운 이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남달랐던 그는 사제가 되어 세상의 가장 낮고 어두운 곳에서 상처받고 아픈 이들을 위해 봉사하기로 마음먹고 헌신적인 삶을 살았습니다. 전쟁으로 폐허가 된 아프리카 남수단 톤즈에서 보여준 헌신적인 삶은 물질적 풍요만이 삶의 질을 가늠하는 물질 만능 시대에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였습니다. 또한 현지인들도 외면한 한센인들을 위한 무한한 사랑은 많은 이들의 가슴에 깊은 깨달음과 감동을 주었습니다. 편안한 삶을 버리고 세상에서 가장 가난하고 아픈 이들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베푼 이태석 신부의 사랑의 힘은 어디에서 왔을까요? 이태석 신부의 꺼지지 않는 사랑과 나눔의 온기 이태석 신부는 어린 시절부터 고아원을 짓고 어려운 이들을 도우며 살기를 바랐습니다. 항상 나누는 삶, 봉사하는 삶에 의미를 두었던 그는 부와 명예를 얻을 수 있는 의사를 포기하고 신부가 되어 평생을 나누고 베풀며 진정한 사랑의 힘을 보여주었습니다. 아프리카 남수단 톤즈는 전쟁과 질병으로 생명의 불씨가 꺼져가는 곳이었습니다. 이 척박한 땅에서 이태석 신부는 7년간 신부, 의사, 선생님으로 어려운 이들과 함께하며 나누는 삶을 살았습니다. 무더위, 부족한 식수, 열악한 진료 환경에도 작은 병으로 죽어가는 사람들을 살리고자 애쓰며 톤즈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학교를 짓고 브라스밴드를 만들어 전쟁의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치유해주었습니다. 또한 톤즈 현지인조차 외면해버린 한센인들을 직접 찾아가 진심으로 돌보고 친구가 되어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하며 아픔을 함께했습니다. 하나하나 직접 발 치수를 재며 하나밖에 없는 신발을 만들어 그들에게 행복을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삶이 다하는 날까지 가장 낮은 곳에서 선교와 봉사 활동을 펼친 이태석 신부의 삶은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깨닫게 하고 다른 사람을 위해 헌신하는 일이 얼마나 값진 삶인지 몸소 보여주었습니다. 이태석 신부의 꺼지지 않는 사랑과 나눔의 온기는 아직 톤즈에 남아 영원히 함께할 것입니다. ‘닮고 싶은 사람들’은 어린이에게 깨달음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사람은 자신만의 성공 기준이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는 어른들이 요구하는 성공 기준이 아닌 또 다른 꿈을 먹고 자랍니다. 세상엔 어린이가 배워야 할 게 너무나도 많습니다. 학교 공부로도 모자라 학원까지 가서 배우는 일은 어린이가 감당하기엔 벅차기만 합니다. 하지만, 한창 꿈을 먹고 자랄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한 학교 공부만이 아니라 어릴 적부터 확고한 꿈과 목표를 제시해 줄 역할 모델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닮고 싶은 사람들’은 어린이에게 꿈을 선물합니다. 문이당어린이 ‘닮고 싶은 사람들’은 먼 옛날 위인들이 아닌 현재 우리와 같은 시대에 살며 생각을 함께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세상 사는 과정에서 지켜야 할 기술과 덕목 하나하나가 아닙니다.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바로 기술과 덕목을 아우르는, 자신이 따르고 싶은 ‘인물’입니다. 안철수에 이어 최경주, 앙드레 김, 스티브 잡스, 한주호 준위, 김대중 대통령, 조수미, 김수환 추기경, 오프라 윈프리, 강철왕 박태준, 넬슨 만델라 등 같은 시대 사람들을 이야기해 나갈 ‘닮고 싶은 사람들’은 어린이에게 공부가 아닌 꿈을 가르쳐 주고 싶은 문이당어린이의 마음입니다. 이 책을 통해 멋진 꿈을 꾸는 어린이가 되길 바랍니다. 이태석 1962~2010 이태석 신부는 1962년 부산에서 태어났습니다. 경남 고등학교와 인제대학교 의과 대학을 졸업하고 군의관으로 복무하면서 평생 사제의 삶을 살기로 다짐했습니다. 1991년 살레시오회에 입회하여 1992년 광주 가톨릭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1997년 로마 교황청립 살레시오대학교로 유학을 떠났습니다. 1999년 선교 체험 중 톤즈에서 머물렀던 시간을 떠올리며 자신이 있어야 할 곳은 톤즈라고 생각하고 2001년 다시 톤즈로 향했습니다. 가장 낮은 곳에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한 이태석 신부는 전쟁으로 굶주림과 질병에 시달리던 톤즈에서 가톨릭 선교 활동을 펼치며 말라리아와 콜레라 등으로 죽어가는 주민과 한센병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병원을 직접 지었습니다. 또한 전쟁으로 상처받은 아이들을 위해 학교를 지어 공부하게 하고 브란스밴드를 만들어 총칼 대신 음악과 악기로 아이들의 마음을 치유했습니다. 2008년 한국에 잠시 입국한 이태석 신부는 대장암 말기 판정을 받아 투병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힘든 투병 생활 중에도 수단을 잊지 않았고, 꼭 돌아가리라 다짐했지만 2010년 1월 48세의 나이로 선종했습니다. 2011년 7월 봉사와 선행의 공로가 인정되어 국민훈장 무궁화장에 추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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