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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
넥서스주니어 / 작자 미상, 붉은 여우 옮김, 김욱동 / 201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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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원
(10% off)
넥서스주니어
명작,문학
작자 미상, 붉은 여우 옮김, 김욱동
꿈 자람 세계 명작 시리즈 4권. 원작이 지닌 깊이와 감동을 고스란히 간직하면서도 어린이들이 읽기 쉽도록 분량을 조정하고, 아름다운 우리말로 가다듬었다. 책 뒷부분에는 세계 고전 문학을 오랫동안 번역해 온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통번역학과 김욱동 교수의 해설을 덧붙였다. 해설에서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작품을 소개하고 배경과 의미까지 짚어 준다. <탈무드>는 옛날 유대 인 율법학자들이 세상의 모든 지혜를 모아 펴낸 책이다. <탈무드>에는 어떻게 살아야 하고, 행복이란 무엇인가 같은 아름다운 삶에 대한 지식과 슬기가 가득 담겨 있다.초청받지 않은 사람 011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013 형제간의 사랑 015 낯선 동물 018 사랑의 맹세 020 거미, 모기 그리고 미치광이 023 성공한 랍비의 눈물 025 가정의 평화 027 친아들 029 닮지 않은 부자 031 네 명의 아이 032 사람의 손 033 장님과 등불 034 복수와 증오 035 아담의 빵과 옷 036 마지막 날에 창조된 인간 038 강자와 약자 039 선(善)과 악(惡)의 동행 041 아담의 갈비뼈를 훔친 도둑 042 자기암시 044 마법의 사과 046 악마의 선물 050 자루 052 하느님 053 더 붉은 피 055 현자를 찾아가는 사람들의 유형 057 처신 058 작별 인사 061 마을의 파수꾼 063 두 시간의 가치 065 되찾은 돈주머니 067 세 친구 070 뱀의 머리와 꼬리 072 못생긴 그릇 075 아버지의 유서 077 무언의 충고 080 세 가지 현명한 행위 083 암시장 087 가운뎃길 089 진짜 어머니 090 갈비뼈로 여자를 만든 이유 092 현명한 사람의 조건 093 돈 094 교 육 096 동 물 098 당나귀를 따라온 다이아몬드 099 독이 든 우유와 개 101 천국과 지옥 103 진정한 효도 105 영원한 생명을 받을 수 있는 자격 107 두려워하는 것 109 도둑과 솔로몬 111 닭의 재판 114 자선의 대가 115 노인과 어린 묘목 119 왕이 된 노예 121 잔치에 초대받은 두 신하 124 필연 125 하늘이 맡긴 보석 127 랍비의 선행 129 이스라엘과 같은 몸 131 자식(子息) 133 죽 음 135 교 사 137 착한 사람 138 자 선 139 공동체 141 화 합 142 살아 숨 쉬는 바다 144 다섯 부류의 삶 146 혀1 149 혀2 150 혀 3 151 가장 중요한 부분 152 헐뜯지 않는 입 155 여우와 포도밭 156 불행과 행운 159 빼앗기지 않는 재산 161 목구멍에 뼈가 걸린 사자 163 옳은 것의 차이 164 자기가 당하고 싶지 않은 일 166 인내심 167 부록 문학 박사님과 함께하는 《탈무드》 문학 소년 소녀를 꿈꾸는 어린이에게 꿈 자람 세계 명작 시리즈(전 6권) 창의력 높은 문학 소년 소녀로 키우는 명작 6편 창의력이 아이들 교육에서 대세가 된 요즘 명작 읽기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명작을 통한 독서 훈련만큼 창의력 계발에 좋은 것이 없다고 말합니다. 이에 세계적으로 널리 사랑받는 고전 가운데 문학사에서 가장 상상력과 기발함이 돋보이는 명작 6편을 추려 《꿈 자람 세계 명작》시리즈를 펴냈습니다. 어린이에게 꼭 맞는 손쉬운 명작 읽기 이 시리즈는 원작이 지닌 깊이와 감동을 고스란히 간직하면서도 어린이들이 읽기 쉽도록 분량을 조정하고, 아름다운 우리말로 가다듬었습니다. 어린이들은 작품의 기본적인 줄거리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으며, 교훈이 담긴 주제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 문학 박사님의 특별 해설 수록 세계 명작은 작품의 배경을 이해하고 핵심 교훈을 짚어 내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이에 책 뒷부분에 세계 고전 문학을 오랫동안 번역해 온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통번역학과 김욱동 교수님의 해설을 덧붙였습니다. 해설에서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작품을 소개하고 배경과 의미까지 짚어 줍니다. 이를 통해 오늘날의 어린이들이 100~200년 전의 세계 명작을 왜 읽어야 하는지, 오늘날의 시점에서는 작품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작품이 쓰인 당시 시대 상황 등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영문학 교수님의 수준 높은 해설은 어린이들이 문학 작품을 감상하는 데 이해력을 높이고 배경 지식을 넓혀 줄 것입니다. 《탈무드》소개 천 년을 뛰어넘은 아름다운 가르침 옛날 유대 인 율법학자들이 세상의 모든 지혜를 모아 펴낸 책이에요. 유대 인들은 그동안 나라도 없이 세계 곳곳에 흩어져 온갖 설움을 겪으며 살아 왔어요. 이들이 어려울 때마다 힘과 용기를 불어넣어 준 것이 바로 《탈무드》였지요. 《탈무드》에는 어떻게 살아야 하고, 행복이란 무엇인가 같은 아름다운 삶에 대한 지식과 슬기가 가득 담겨 있답니다.
상자 쓴 아이
손들 / 신소명 (지은이), 곽규섭, 김동현, 정종필, 서명수 (그림), 데렉 스텔마 (옮긴이) / 2019.10.25
12,000
손들
명작,문학
신소명 (지은이), 곽규섭, 김동현, 정종필, 서명수 (그림), 데렉 스텔마 (옮긴이)
우리 곁에 소중한 이들과의 소통을 이야기하는 동화책. 우리는 누구나 나만의 상자를 쓰고 세상을 살아간다. 상자는 서로를 가로막는 벽이 될 수도, 새로운 시선으로 세계를 바라보는 창이 될 수도 있다. 서로 다르더라도, 마음을 나누는 것은 어렵지 않다. 서로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인정하면 어떨까? 한글과 영어로 볼 수 있는 책이다. 쉽게 읽을 수 있는 언어에 그림작가 4명의 각각의 유머가 담겨있다. 약초와 허브를 캐릭터로 그리기도 하고, 우주의 모습, 상상의 여행 노선도, 잔치와 행사 속의 사람들을 그리기도 한다. 그림 속 재치 있는 표현을 발견하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2019 우수출판 콘텐츠 제작지원사업 선정작 <우리 곁에 소중한 이들과의 소통을 이야기하는 동화책> 우리는 누구나 나만의 상자를 쓰고 세상을 살아갑니다. 상자는 서로를 가로막는 벽이 될 수도, 새로운 시선으로 세계를 바라보는 창이 될 수도 있지요. 서로 다르더라도, 마음을 나누는 것은 어렵지 않아요. 서로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인정하면 어떨까요? <발달장에 예술가들의 시선으로 함께 그린 그림> 이야기가 생겨날 때부터 3년 동안 많은 대화와 만남이 있었답니다. 글쓴이, 그림작가 4명과 부모님, 기획자와 디자이너가 만나서 이야기를 함께 읽었어요. 그중에 마음에 닿는 부분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나의 상자 속에는 무엇이 있는지, 행복은 어떤 모습인지, 말로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들이 그림으로 이어졌어요. 그림 속 글자들을 모아 폰트를 만들기도 했구요. 우리는 모든 과정 속에서 천천히 친구가 되었어요. *이 책의 본문은 김동현작가의 손글씨 폰트 <오이오아흡님>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어린이도 어른도 외국 친구들도 함께 볼 수 있는 이야기> 이 책은 한글과 영어로 볼 수 있어요. 쉽게 읽을 수 있는 언어에 그림작가 4명의 각각의 유머가 담겨있어요. 약초와 허브를 캐릭터로 그리기도 하고, 우주의 모습, 상상의 여행 노선도, 잔치와 행사 속의 사람들을 그리기도 해요. 그림 속 재치 있는 표현을 발견하는 재미가 있을 거예요.하지만 아무도 모르지.상자가 꿈꾸는 보물섬 이라는 걸.난 나의 세상에서 행복해.그러던 어느날 한 아이가 다가왔어.“네 머리에 쓴 상자 근사하다.나도 네 상자 안에 들어가 보고 싶어.허락해줄래?”
리틀빅 야구왕
거북이북스 / 김양희 지음, 남기영 그림 / 201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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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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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북스
명작,문학
김양희 지음, 남기영 그림
거북이 만동화 문고 시리즈. 나만의 꿈을 키워가는 어린이, 아직 꿈을 갖지 못한 모든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다. 뭐든 쉽게 싫증내고 포기하던 주인공 도하루가 자기만의 꿈을 이루는 과정이 흥미진진하다. 저자는 도하루의 이야기를 통해 꿈을 이루고 싶은 아이들의 마음과 행동을 전하며 독자의 마음을 연다. 그림을 그린 남기영 작가는 등장인물들이 가진 저마다의 개성과 상황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주인공들의 감정은 그림을 통해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특히 만화로 완성한 야구경기 장면은 실제 경기처럼 박진감이 넘친다.1. 돌멩이를 던져라 2. 포기왕 도하루 2. 내가 공 도둑이라고? 3. 도무사 도하루 4. 홈런왕 도하루? 5. 천재와 둔재 사이 6. 너 야구부원이니? 7. 최원준, 넌 누구냐? 8. 하루와 손유의 차이 9.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10. 왼손의 재발견 11. 남매의 비밀 12. 나, 야구 안 해! 13. 악몽의 끝 14. 나, 진짜 야구 선수가 될 거야 15. 내일은 야구왕<리틀빅 야구왕>은 나만의 꿈을 키워가는 어린이, 아직 꿈을 갖지 못한 모든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다. 뭐든 쉽게 싫증내고 포기하던 주인공 도하루가 자기만의 꿈을 이루는 과정이 흥미진진하다. 끈기 없는 포기왕 도하루는 전학과 함께 야구부에 들어가면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야구를 얕봤다가 단단히 혼쭐이 나지만 포기할 수가 없다. 야구를 정말 좋아하기 때문이다. 야구를 하면서 많은 갈등과 어려움, 절망감도 겪지만 꿈을 키워가는 도하루. 누구나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할 때 더 열정적일 수밖에 없다. 글을 쓴 김양희 작가는 한겨레 신문의 스포츠 전문기자다. 도하루의 이야기를 통해 꿈을 이루고 싶은 아이들의 마음과 행동을 전하며 독자의 마음을 연다. 꿈이란 녀석은 수줍음이 많아서 내가 먼저 다가가야 얼굴을 보여준다고. 꿈에도 용기가 필요하다고. 그림을 그린 남기영 작가는 등장인물들이 가진 저마다의 개성과 상황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주인공들의 감정은 그림을 통해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특히 만화로 완성한 야구경기 장면은 실제 경기처럼 박진감이 넘친다. 다양한 야구 전문용어와 상식 그리고 삶의 철학까지 얻는 이 책은 김성근 고양 원더스 감독, 삼성 라이온즈 이승엽 선수, 한화 이글스 김태균 선수가 강력 추천했다.
큰별★쌤 최태성의 한국사 수호대 5
메가북스 / 최태성, 윤소연 (지은이), 신동민 (그림) / 201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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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북스
역사,지리
최태성, 윤소연 (지은이), 신동민 (그림)
20년 동안 500만 학생들의 한국사를 책임져 온 큰별★쌤 최태성 선생님이 신나게 놀면서 제대로 배우는 한국사 학습법을 공개한다. 우리 아이들의 역사적 상상력을 키워 줄 흥미진진한 탐정 스토리로 한국사를 풀어냈다. 숨은 그림 찾기, 선 잇기 놀이, 카드 게임 등 각종 보드 게임을 더하였다. 아이들의 질문에 막힘없이 대답해 줄 엄마표 가이드 엽서를 담았고, 7~8급 한자도 함께 배울 수 있다. 우르릉 쾅쾅 번개가 치며 비가 부슬부슬 내리던 날. 치지직 치직. 번개도둑으로부터 온 무전. 온몸을 꽁꽁 싸매 정체를 알 수 없는 번개도둑. 통일 신라와 발해의 역사를 망치려는 번개도둑을 막고 소중한 보물들도 번개도둑으로부터 지켜낼 수 있을까? 한국사 수호대와 번개도둑의 쫓고 쫓기는 한판 승부가 펼쳐진다.지난 이야기 _ 신라에서 놓친 번개도둑의 몽타주를 완성해 볼까? 신라는 삼국 통일을 완성할 수 있을까? 신라를 너무나 사랑한 문무왕 _ 죽어서도 용이 되어 나라를 지키겠다는 유언을 남긴 문무왕, 정말 바다 한 가운데 문무왕의 무덤이 있을까? 고구려의 불씨를 살려 발해를 세운 대조영 _ ‘발해’ 의 이름을 ‘망해’로 바꾸려는 번개도둑을 막아라! 요술 피리를 만든 신문왕 _ 삘리리♬ 진짜 만파식적 피리는 어디로 갔을까? 신라의 찬란한 문화유산, 불국사와 석굴암 _ 특명! 사라진 다보탑의 돌사자 상을 찾아라! 번개도둑이 대체 석굴암에 무슨 짓을 벌인 거지? 바다의 지배자, 해상왕 장보고 _ 해적에게 잡혀간 바다와 강산이를 구출하라! 후고구려를 세운 궁예 _ 궁예로 변장한 번개도둑을 찾아라! 주령구 놀이 _ 주령구를 만들어 던져볼까? 주령구로 즐기는 신나는 경주 카드 게임 Go! 부록 _ 주령구 만들기 체험, 엄마 가이드 엽서, 보물 카드 한글 읽는 우리 아이에게 그리스로마신화나 삼국지보다 우리 역사를 먼저 만나게 해주세요. 이제, 한국사와 재미있게 친해질 시간입니다. 큰★별쌤 최태성 선생님이 2년간의 연구와 노력 끝에 ‘한국사 수호대 시리즈’로 우리 아이 첫 한국사를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1권 선사, 2권 고구려, 3권 백제, 4권 신라에 이어 다섯 번째 이야기 ‘통일 신라와 발해’를 선보입니다. 만화책 아니어서 엄마 안심 동화처럼 술술 읽혀 엄마 기쁨 혼자서도 재밌게 보니 엄마 흐뭇 한글 읽는 우리 아이의 첫 한국사 책은 편안하게, 신나게, 웃으며 읽을 수 있어야 합니다. 두꺼운 위인전집으로 낯선 인물을 소개하고, 시간적 거리감이 꽤나 먼 과거의 이야기를 글로 줄줄 풀어 설명하는 것은 우리 아이들에게 한국사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만 심어줄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먼저 끄덕끄덕 공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제, 우리 아이들에게 한국사의 첫 인상을 만들어 줄 시간입니다. 친근하게, 쉽게, 재밌게 한국사를 만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엄마의 현명한 선택이 우리 아이의 한국사 첫 인상을 결정해 줄 것입니다. 놀면서 제대로 배우는 한국사 놀면서 배우는 학습 방법이 만화뿐일까요? 20년 동안 500만 학생들의 한국사를 책임져 온 큰★별쌤 최태성 선생님이 신나게 놀면서 제대로 배우는 한국사 학습법을 공개합니다. 하나! 우리 아이들의 역사적 상상력을 키워 줄 흥미진진한 탐정 스토리로 한국사를 풀어내다! 두울! 숨은 그림 찾기, 선 잇기 놀이, 카드 게임 등 각종 보드 게임을 더하다! 세엣! 아이들의 질문에 막힘없이 대답해 줄 엄마표 가이드 엽서를 담다! 네엣! 7~8급 한자도 함께 배운다! 번개도둑과 한국사 수호대의 대모험! 우르릉 쾅쾅 번개가 치며 비가 부슬부슬 내리던 날. 치지직 치직. 번개도둑으로부터 온 무전. 온몸을 꽁꽁 싸매 정체를 알 수 없는 번개도둑. 통일 신라와 발해의 역사를 망치려는 번개도둑을 막고 소중한 보물들도 번개도둑으로부터 지켜낼 수 있을까요? 한국사 수호대와 번개도둑의 쫓고 쫓기는 한판 승부! 통일 신라와 발해의 세계로 함께 떠나볼까요! 한국사 수호대의 첫 번째 특명 신라 땅까지 욕심내는 당나라를 몰아내기 위해 벌인 전투에서 번개도둑이 문무왕을 방해하려 해요. 위기에 빠진 문무왕을 도와, 삼국 통일을 완수하라! 남쪽에는 통일 신라가, 북쪽에는 발해가 세워지자 번개도둑은 발해로 가 나라 이름을 ‘망해’로 바꾸려 하는데… 과연, 한국사 수호대는 무사히 발해의 역사를 지켜낼 수 있을까요? 발해에서 신라로 돌아오는 길, 한국사 수호대는 동해에서 만난 커다란 용이 신문왕에게 피리를 주는 모습을 목격해요. 번개도둑이 가짜 피리를 진짜 피리와 바꿔치기하려는 순간, 한국사 수호대에게 잡히고 맙니다. 그러나 끈질긴 번개도둑, 물러서지 않고 불국사로 빠르게 도망치죠. 다보탑의 돌사자 상을 훔치고, 석굴암까지 엉망으로 만들려는 계획을 세운 번개도둑, 한국사 수호대는 통일 신라와 발해의 역사를 모두 지키고, 번개도둑까지 잡을 수 있을까요?
EBS 수학 마스터 유형 β(베타) 중학 수학 2-2 (2022년)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은이) / 2021.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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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은이)
전국 수학 전문가 100여 명의 노하우로 꽉 찬 "수학 마스터" 중학 수학. 소단원별 한눈에 보이는 개념 정리와 개념 확인 문제로 소단원 개념을 정리하고 유형을 익힐 수 있다. 중요 유형의 반복 학습과 이해 정도를 파악할 수 있는 테스트와 자세하고 친절한 풀이를 제공한다. 처음 접하는 중학 수학을 난이도별, 유형별로 차근차근 밟아가며 학습할 수 있다.1 기본 도형 01 점, 선, 면 02 각 03 위치 관계 04 평행선의 성질 중단원 핵심유형 테스트 2 작도와 합동 01 작도 02 삼각형의 작도 03 삼각형의 합동 중단원 핵심유형 테스트 3 다각형 01 다각형 02 다각형의 내각과 외각의 크기 중단원 핵심유형 테스트 4 원과 부채꼴 01 원과 부채꼴 02 부채꼴의 호의 길이와 넓이 중단원 핵심유형 테스트 5 다면체와 회전체 01 다면체 02 회전체 중단원 핵심유형 테스트 6 입체도형의 겉넓이와 부피 01 기둥의 겉넓이와 부피 02 뿔과 구의 겉넓이와 부피 중단원 핵심유형 테스트 7 자료의 정리와 해석 01 줄기와 잎 그림, 도수분포표 02 히스토그램과 도수분포다각형 03 상대도수와 그 그래프 중단원 핵심유형 테스트 정답과 풀이전국 수학 전문가 100여 명의 노하우로 꽉 찬 "수학 마스터" 중학 수학 ※ 단계별 시리즈 구성 개념 α(알파): 친절한 설명, 맨 처음 보는 개념서 유형 β(베타): 문제 해결을 통해 실력을 키우는 유형서 연산 ε(엡실론): 자신감을 회복하는 기본기 강화 학습서 고난도 Σ(시그마): 고난도 문제 정복을 위한 내신 만점 실력서 중학 수학의 첫 유형 학습 "유형 β(베타)" ① 소단원 개념 정리와 확인 문제 소단원별 한눈에 보이는 개념 정리와 개념 확인 문제 ② 소단원 유형 익히기 소단원별 교과서와 기출문제로 구성한 개념별, 문제 형태별 유형 문제 ③ 중단원 핵심유형 테스트 중요 유형의 반복 학습과 이해 정도를 파악할 수 있는 테스트 ④ 정답과 풀이 정답은 빠르게 확인하는 '빠른 정답'과 자세하고 친절한 풀이 제공 이런 분들께 추천해 드립니다. 처음 접하는 중학 수학을 난이도별, 유형별로 차근차근 밟아가며 학습하고 싶은 분 전국 수학 전문가들의 노하우가 담긴 양질의 문항으로 성적을 올리고 싶은 분
지진에서 살아남기
코믹컴 / 코믹컴 글, 문정후 그림 / 201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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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코믹컴 글, 문정후 그림
서바이벌 만화 자연상식 시리즈. 배경이 되는 장소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풍성한 사진과 학습 정보를 위한 다양한 그래픽 및 일러스트를 수록하여 아이들이 보다 흥미를 가지고 쉽게 상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안전 생활을 위해 반드시 습득해야 할 ‘생존 기술' 및 '살아남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자연 과학 정보를 적절히 배치하여 학습성을 배가시켰다. 에서는 지진에서 생존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는 주인공들의 숨 막히는 투쟁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이야기를 통해 지진이 발생하기 전의 징조와 지진이 발생했을 때 안전 수칙, 그리고 지진 후에 발생하는 2차 피해 중 가장 압도적인 쓰나미에 대해 상세히 설명한다.1장 일본 섬 여행 10 2장 가위바위보 게임 16 3장 신나는 노천 온천욕 24 4장 수상한 징후들 34 5장 지진 감지 50 6장 텅 빈 마을 62 7장 첫 지진 발생 70 8장 강진 발생 80 9장 갈라지는 땅 90 10장 폐허가 된 거리 98 11장 선착장을 향해서 108 12장 쓰나미 발생 120 13장 연이은 쓰나미 134 14장 해일에 휩쓸리다 146 15장 붕괴된 도로 156 16장 최후의 강진 170 17장 매몰 사고 182 18장 구조대의 손길 196※본 도서는 아이세움에서 출간된 『지진에서 살아남기』의 개정판입니다. 21세기 최대 희생자를 낸 자연재해, 지진 지구에서 발생하는 모든 자연재해 중 압도적인 파괴력을 지닌 지진과 싸우는 인간의 이야기 4천 여명의 사상자를 낸 칠레. 약 83만 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중국 산시 성. 70만 명 이상의 사상자를 낸 중국 탕산. 지구에 존재하는 여러 자연재해 중 1분도 채 안 되는 시간 동안 한 지역을, 그곳에 세워져 있던 수많은 건물들을, 그리고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을 지옥으로 몰아넣어 버리는, 가장 참담한 재앙은 무엇일까요? 바로 ‘지진’입니다. 한 해 평균 전 세계적으로 크고 작은 지진이 천 회 이상 발생하며, 이 중 몇몇 지진은 사회 기반을 완전히 파괴하는 무시무시한 파괴력으로 수많은 사상자와 천문학적인 재산 피해를 야기합니다. 짧으면 수 초, 길어도 5분을 넘기지 않지만, 지진은 결코 쉽게 끝나지 않습니다. 본진이 발생한 뒤에도 그 뒤를 잇는 수많은 여진으로 이미 약해질 대로 약해진 건물들을 완전히 붕괴시켜 버립니다. 땅이 바닥을 드러내며 수십 미터 깊이로 갈라지고, 산사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무서운 것은 지진으로 발생한 해일입니다. 1960년 5월 22일, 남미에 있는 칠레에서 발생한 지진의 여파로, 파고 10m 이상의 쓰나미가 하와이와 일본까지 급습했습니다. 지진이 발생한 칠레뿐만 아니라, 태평양과 접한 해안 지역에서도 초대형 쓰나미로 수백 여 명이 사망하거나 행방불명되었습니다. 지진은 지각과 상부 맨틀의 암석이 움직이다가 부서지면서 생긴 진동이 땅을 흔든 결과물입니다. 지구는 북미 판, 유라시아 판, 태평양 판 등의 거대한 7개의 판과 여러 개의 작은 판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판들은 매일 조금씩 이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동하던 판과 판이 서로 밀거나 부딪히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이때 서로의 힘을 이기지 못하고 판과 판이 미끄러지면 지진이 발생합니다. 지진은 판과 판의 경계에서 가장 많이 생기지만, 지구 어느 곳도 100% 지진에서 안전하지는 않습니다. 지진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 대한민국에서도 한 해 60여 차례의 지진이 발생할 정도입니다. 만약 지진이 발생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진이 발생하기 쉬운 곳에 있다면 떨어질 위험이 있는 물건들은 미리 치워 놓고, 전열기와 가스를 쓰는 제품은잘 고정해 놓아야 합니다. 또한 비상시에 사용하도록 구급상자를 준비하고 응급 처치법도 미리 숙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지진 발생 시 대피할 수 있는 넓은 공원이나 공터 등을 알아 두는 것도 중요합니다. 『지진에서 살아남기』에서는 지진이 발생하기 전의 징조와 지진이 발생했을 때 안전 수칙, 그리고 지진 후에 발생하는 2차 피해 중 가장 압도적인 쓰나미에 대해 상세히 설명합니다. 주인공 모모와 미미, 그리고 모모의 아빠는 지구에서 발생하는 천재지변 중 가장 두려운 지진과 직접 대면합니다. 그렇지만 이들은 결코 포기하지 않습니다. 동굴과 산에서 그러했듯이 이번에도 살아남아야 한다는 굳건한 의지로 지진과 대적합니다. 지진에서 생존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는 주인공들의 숨 막히는 투쟁기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대한민국 천만 어린이들을 매료시킨 ‘살아남기’ 시리즈, ‘서바이벌 만화 자연 상식’으로 업그레이드하다! 2000년대 초반부터 출간되기 시작하여, 약 10년 동안 총판매 부수 천만 부 이상이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세운 ‘서바이벌 만화 과학 상식’ 시리즈. 2011년 12월, 새롭게 선보인『히말라야에서 살아남기』①②권을 필두로 시작된 ‘서바이벌 만화 자연 상식’에 2013년 10월 ‘서바이벌 만화 과학 상식’이 마침내 더해졌습니다. 『화산 . 초원 . 바다 . 시베리아 . 동굴 . 산 . 지진 . 남극 . 곤충세계①~③ . 공룡세계①② . 우주에서 살아남기①~③』가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체계적으로 구성된 정보를 탑재하여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서바이벌 만화 자연 상식' 시리즈의 장점은 배경이 되는 장소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풍성한 사진과 학습 정보를 위한 다양한 그래픽 및 삽화를 수록하여 아이들이 보다 흥미를 느끼고 쉽게 상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점입니다. 매 회 어린이는 물론 어른도 안전 생활을 위해 반드시 습득해야 할 ‘생존 기술' 및 '살아남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자연 과학 정보를 적절히 배치하여 학습성을 배가시킨 것도 주목할 만한 부분입니다. ‘살아남기’의 정수인 16권이 추가된 ‘서바이벌 만화 자연 상식’ 시리즈는 생존법은 물론, 각종 흥미진진한 과학 이슈와 오늘날 중요성이 강조되는 생명의 존엄성 및 환경 문제 등을 폭넓고 깊이 있게 다루어 여러분에게 새롭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서바이벌 만화 자연 상식’ 시리즈는 명실공히 ‘시대와 세대를 아우르는 학습 교양 만화’로서의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입니다.
바깔로레아 초등 교과논술 3학년 1호
학천Edunet / 박학천논술연구소 (지은이) / 2021.02.01
10,000
학천Edunet
학습참고서
박학천논술연구소 (지은이)
어린이들의 한국사
휴먼어린이 / 역사교육연구소 지음, 이경석 그림, 임기환.김정인 감수 / 201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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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어린이
역사,지리
역사교육연구소 지음, 이경석 그림, 임기환.김정인 감수
역사교육연구소의 어린이를 위한 최초의 프로젝트이자 3년간의 연구 성과로, 선사 시대부터 최근까지 우리 역사 속 실존한 어린이들의 삶의 이야기를 사료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책이다. 각 시대를 살았던 아이들의 시각으로 역사를 들여다보고, 아이들의 눈높이로 역사를 풀어내어 아이들이 역사를 쉽고 친근하게 배울 수 있게 했다. 역사 속 또래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읽다 보면 오천 년 한국사의 흐름이 절로 잡힌다. 아이들에게 올바른 역사 인식도 함께 심어주는 책이다. 선사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한국사 속 실존했던 아이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역사라는 무대에 당당히 어린이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우고,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첫 시도이기도 하다. 주인과 함께 무덤에 묻혀야 했던 송현이를 통해 가야의 순장 풍습을 엿보고, 독립운동가의 아들이자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희망의 상징이었던 자동이를 통해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독립운동의 흐름을 알 수 있다. 이렇듯 실존한 어린이들의 삶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당대를 들여다보고, 우리 역사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책이다. 어른들과 함께 역사를 헤쳐 온 어린이들도 역사의 주인공이며, 평범한 어린이의 이야기도 역사가 될 수 있다고 말하는 이 책은 역사 속 아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도 나중에는 역사가 되고, 지금을 살고 있는 어린이도 역사의 주인공이 된다는 점을 강조한다.들어가는 글 아주 먼 옛날, 팔찌도 만들고 고기잡이도 배우고 나무껍질로 끼니를 때운 삼국 시대 어린이들 슬픈 운명의 가야 소녀, 송현이 신라의 어린이, 화랑이 되다 조기 유학을 떠난 통일 신라의 어린이들 고려 팔관회 축제를 이끈 아이, 선랑 고려 소녀 순강이네 가족 이야기 열 살에 결혼한 고려의 꼬마 신부 나라를 다스린 조선의 어린 왕들 열두 살에 장원 급제를 한 조선의 천재 소년, 이이 장애를 딛고 큰 업적을 남긴 조선의 아이들 임진왜란이 바꾼 두 아이의 운명 조선 시대 열공의 현장, 서당에 가다 평등한 세상을 꿈꾸던 동학의 소년 장수들 새로운 학교, 새로운 공부에 눈뜬 어린이들 꿈과 이름마저 빼앗긴, 일제 치하의 어린이들 대한 독립의 희망둥이, 자동이 어린이, 새 나라의 주인이 디다 전쟁 속에서 희망을 꽃피운 아이들 어린 전태일, 노동에 뛰어들다 엄마, 아빠 어릴 적에 민주주의, 어린이도 나라의 주인 다르면서 같은 친구, 조선이 역사 속으로 역사를 새로운 눈으로 볼 수 있다면! 가야인의 편두는 정말 성형수술일까? 전쟁에 빼앗긴 행복, 조자비의 딸 성균관에 귤이 내려온 날 함께 놀며 공부하는 승경도 놀이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슬픈 외침, 수요 시위 3.1운동에 참여한 어린이들 세 번이나 달라진 학교 공부 나가는 글 찾아보기 참고자료광복 70주년에 맞는 어린이날 특별 기획 슬픈 운명의 가야 소녀 송현이부터 대한독립의 희망둥이 자동이까지 어린이가 우리 역사의 주인공이 되다! 어린이의 눈으로 본, 어린이가 주인공인, 어린이를 위한 역사책. 《어린이들의 한국사》는 역사교육연구소의 어린이를 위한 최초의 프로젝트이자 3년간의 연구 성과로, 선사 시대부터 최근까지 우리 역사 속 실존한 어린이들의 삶의 이야기를 사료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책이다. 각 시대를 살았던 아이들의 시각으로 역사를 들여다보고, 아이들의 눈높이로 역사를 풀어내어 아이들이 역사를 쉽고 친근하게 배울 수 있게 했다. 역사 속 또래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읽다 보면 오천 년 한국사의 흐름이 절로 잡힌다. 아이들에게 올바른 역사 인식도 함께 심어주는 책이다. 우리 역사 속 어린이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어린이가 주인공인, 어린이를 위한 역사책! 《어린이들의 한국사》에는 선사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한국사 속 실존했던 아이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역사라는 무대에 당당히 어린이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우고,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첫 시도이기도 하다. 주인과 함께 무덤에 묻혀야 했던 송현이를 통해 가야의 순장 풍습을 엿보고, 독립운동가의 아들이자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희망의 상징이었던 자동이를 통해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독립운동의 흐름을 알 수 있다. 이렇듯 실존한 어린이들의 삶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당대를 들여다보고, 우리 역사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책이다. 어른들과 함께 역사를 헤쳐 온 어린이들도 역사의 주인공이며, 평범한 어린이의 이야기도 역사가 될 수 있다고 말하는 이 책은 역사 속 아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도 나중에는 역사가 되고, 지금을 살고 있는 어린이도 역사의 주인공이 된다는 점을 강조한다. 특히 평범한 어린이들의 이야기도 역사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알려 주고 싶었어요. 시간의 흐름 속에서 어린이들의 삶과 꿈이 어떻게 변해 왔는지 그 자체가 역사거든요.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도 나중에는 역사가 될 테고, 지금을 살고 있는 어린이들도 역사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말해 주고 싶었어요. _‘들어가는 글’ 중에서 전쟁처럼 큰 사건만이 아닌 어린이들의 작고 소중한 이야기도 역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되고, 역사란 과목이 내 삶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것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역사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선사하고, 아이들 스스로 역사를 왜 배워야 하는지 자연스럽게 깨닫게 하는 책이다. 시대를 꿰고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담은 책 각 시대를 살았던 어린이들의 삶의 이야기를 중심에 두되, 시대적 흐름과 변화 그리고 사회.문화적인 배경 또한 이야기에 녹여냈다. 격변하던 시대만큼이나 굴곡 있는 삶을 살았던 고려 삼별초군 조자비의 딸, 신분의 한계를 뛰어넘으려 당나라 유학길에 오른 최치원, 한국전쟁 당시의 아이들 등 시대와 국가, 세계사적 맥락 안에서 어린이들의 삶을 다루었다. 또한 신분과 계층, 성별, 연령 등을 기준으로 다양한 어린이들의 이야기, 다양한 삶의 모습을 담아냈다. 특히 역사 속 여성,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점도 눈에 띈다. 원나라에 공녀로 끌려가지 않으려고 머리카락을 자른 고려 홍규의 딸, 조선 시대 생육신의 한 사람이자 손가락 장애인이었던 권절과 조선 후기 뛰어난 시인이자 시각 장애인이었던 김성침의 어린 시절 일화 등 교과서에는 나오지 않지만 우리 역사를 다양한 색깔로 빛낸 인물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역사 속 어린이들은 스스로 많은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했고 자기 생활의 주인공이기도 했다. 이런 아이들의 삶의 이야기를 다룬 《어린이들의 한국사》는 역사의 주체는 바로 ‘나’이고, 역사를 자신의 것으로 소화하는 법을 자연스럽게 알려준다. 역사를 어려워하는 아이에게 어떻게 쉽게 역사를 가르칠 수 있을까 고민하는 학부모와 교사에게 역사에 대한 흥미를 돋우고 역사 학습의 동기를 부여하는 이 책은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이자 선물이 될 것이다. 세상에 없던 새로운 역사책, 《어린이들의 한국사》 ▲현직 초.중등 교사이자 교과서 필자가 쓰고, 역사 교육 전문가의 감수를 받은 책 어린이 역사 교양서의 대표 필자인 이성호, 배성호, 황은희 선생님과 현 사회(역사) 교과서 필자인 정미란, 석병배 선생님 등 어린이들의 역사 교육에 대해 열정적으로 연구하는 역사교육연구소 어린이분과의 7명의 저자가 기획에서 연구, 집필까지 3년 동안 머리를 맞대었다. 다양한 사료는 물론 유물, 유적, 발굴 자료 등에서 어린이들의 흔적을 찾으려 애썼다. 시대의 흐름 속에서 다양한 삶의 모습을 지닌 아이들을 선별했고, 그들의 이야기를 재구성했다. 아이들의 흥미 요소, 인지 수준 등을 고려하면서도 역사적 사실이 훼손되지 않도록 이야기를 다듬었다. 서울교육대학교 사회과교육과의 임기환 교수와 춘천교육대학교 사회과교육과의 김정인 교수가 감수로 참여했다. 사료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꾸리는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역사적 오류를 꼼꼼하게 점검했고, 더 좋은 사료에 대한 아이디어를 필자들과 공유하며 함께 책을 만들어냈다. ▲초등 역사 교과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책 현 초등 역사 교과서는 정치사 중심으로 서술되어 있어 아이들이 이해하기 힘들다. 역사에 대한 흥미를 가지고 있던 아이들도 갑작스럽게 외울 것이 많아지면서 역사를 멀리하곤 한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역사 교육을 가능하게 할 수 없을까? 역사책에 어린이들의 삶을 담아낸다면 어떨까?” 《어린이들의 한국사》는 이런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책으로, 학계의 연구를 참고했을 뿐만 아니라 교사들이 직접 사료를 분석하고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내용을 재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책이다. 또한 초등 역사 교과서의 새로운 구성 방안을 제시하고, 새로운 방법의 역사 교육 및 학습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역사 속 아이들의 삶을 담은 만화와 교과서의 핵심 유물.유적 자료를 버무린 책 ‘아이들이 열광하는 만화가’ 이경석 작가의 그림은 사료를 바탕으로 재구성된 이야기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역사 속 어린이들의 삶을 그려내면서도 만화적 상상력을 듬뿍 담아냈다. 아이들은 익살스러운 만화를 보며 때로는 웃고, 때로는 슬픈 역사의 한 장면을 가슴에 새길 수 있다. 이처럼 풍성한 만화에 교과서에 나오는 핵심적인 유물과 유적 사진을 더했다. 특히 이야기에 등장하는 장소, 건물 등의 사진 자료를 함께 담아 아이들이 역사를 더욱 생생하게 만날 수 있도록 했다. ▲역사 속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한국사의 흐름이 절로 잡히는 책 선사 시대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 한국사의 주요 시대와 사건별로 주인공이 등장한다.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중심에 두면서도 시대적인 흐름과 당시의 사회.문화적인 배경도 녹아들어 있다. 한 인물을 통해 그 시대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고, 더 나아가 시대적 흐름 속에서 어린이들이 어떤 생각을 했고, 삶에 어떤 변화를 마주했는지까지 알 수 있다. 주인공 아이들의 이야기에 빠져 공감하며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우리 역사의 흐름이 머릿속에 그려지는 책이다. 저자 인터뷰_3문 3답 Q1. 역사 속 어린이들을 발굴한 시도가 신선하다. 어린이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역사책을 집필한 동기는 무엇인가? 현 초등 역사 교과서는 정치사 중심으로 서술되어 있어 아이들이 이해하기 힘들고 배우기도 어렵다. 학교에서 역사를 배울수록 어린이들이 역사에 대해 가지고 있던 원초적인 흥미는 점점 떨어지고, 외울 것이 많은 과목으로 여겨 역사를 멀리하는 아이도 많아진다. 진정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역사 교육은 불가능할까? 교과서나 책의 서술 방식만 바꿀 것이 아니라, 내용부터 달리해야 하지 않을까? 이런 문제의식들을 바탕으로 고민한 결과 우리 아이들에게 역사 속 또래 아이들의 삶의 이야기를 들려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역사 속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시대적 배경과 함께 배운다면 또래 친구의 시각으로 그 당시를 볼 수 있고, 당시의 시대 상황도 이해할 수 있으니 훨씬 흥미롭고 재미있게 역사를 접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이르게 되었다. 해서 뜻이 맞는 초.중등 교사들이 모여 ‘어린이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역사, 어린이가 경험한 역사, 어린이들의 눈으로 바라본 역사’의 관점에서 책을 써 보자고 마음을 모았다. Q2. 이런 시도가 교육 현장에 어떤 의미를 가져다 줄 것이라 기대하는가? 아이들에게는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나? 초등 역사 교과서의 새로운 구성 방안을 제시해 줄 수 있을 것이다. 이미 역사 교육계와 학교 현장에서는 초등 역사 교과서가 정치사 위주의 서술에서 벗어나 생활사, 문화사, 인물사 중심의 서술로 나아가야 한다고 이야기되고 있다. 이런 면에서 《어린이들의 한국사》는 현장의 요구와 바람에 한발짝 다가가는, 새로운 내용과 형식의 교과서의 실현 가능성을 보여주는 책이다. 아이들은 옛 어린이들의 경험을 통해 역사를 이해하고, 자신과 비슷한 또래의 눈과 관점으로 역사적 해석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또한 생동감 있는 생활 이야기로 역사를 접하게 함으로써 역사 학습에 대한 아이들의 관심과 흥미, 동기를 유발시켜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아동생활을 중심으로 구성된 역사를 학습하면 아이들은 역사란 나와 무관한 것이 아닌, 나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임을 느끼게 될 것이다. Q3. 어린이들 그리고 선생님과 학부모님들이 각각 이 책을 어떻게 읽었으면 하는가? 이 책에는 위인들의 어린 시절도 등장하지만 평범한 어린이들의 이야기도 많다. 우리 아이들이 왕이나 장군 같은 특별한 사람들만 역사의 주인공이라는 생각 대신 평범한 어린이들의 작은 이야기도 역사가 될 수 있음을 알고, 더불어 나의 삶의 이야기도 역사가 될 수 있음을 알게 되었으면 한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구성한 책이기 때문에 학부모님들은 역사를 배우기 시작하는, 또는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 읽혀 중학교-고등학교에 진학해서도 역사에 대한 흥미를 이어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주기를 바란다. 또한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어린이들은 어른들이 시키는 대로만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역사 속에서 많은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나가려 노력한다. 이 책을 계기로 학부모님들이 어린이들을 마냥 미숙한 보호 대상이 아닌 자기의 삶을 꾸려 갈 수 있는 존재로 인정하고 어른스럽게 대우해 주면 좋겠다. 선생님들은 학교 현장에서 이전과는 다른, 진정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역사 수업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동안 학교 현장에서는 어린이들의 삶과는 거리가 있는 위인과 영웅, 왕 들의 이야기만을 들려주는 역사 수업을 해 왔다. 이제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어린이들이 관심 있는, 어린이들이 듣고 싶은 이야기를 소재로 한 역사 수업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역사교육연구소 2009년 초등학교 선생님과 중.고등학교 역사 선생님, 그리고 대학에서 교사를 기르는 교수님 들이 어우러져 만든 연구소입니다. 교실 수업과 연구, 역사학과 역사 교육 연구, 초.중등과 대학의 경계를 뛰어넘어 우리 학생들이 역사를 좀더 재미있고 보람 있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실천하려고 애쓰는 중입니다. 또한 해마다 두 차례 《역사와 교육》을 펴내고 있습니다. 연구소에는 ‘민주주의와 역사 교육’, ‘역사 교육사’, ‘역사 수업’ 등 여러 분과가 있는데, 이 책은 어린이.초등 역사 교육에 대해 공부하는 모임인 ‘어린이와 역사 교육’ 분과 선생님들이 썼습니다. 김민우│춘천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남양주별내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현재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문재경│ 부산대학교 역사교육과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부산효림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함께 지은 책으로 《살아있는 역사 수업》 《초등 역사 수업의 길잡이》 등이 있습니다. 배성호│서울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삼양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초등 사회 교과서 편찬위원, 전국초등사회교과모임 공동 대표 등을 지냈습니다. 지은 책으로 《더불어 사는 행복한 경제》 《우리나라가 100명의 마을이라면》 등이 있습니다. 석병배│서울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 박사 과정에서 공부하고 있으며, 구리인창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초등 사회(역사) 교과서 집필에 참여했고, 지은 책으로 《민주주의의 실현》 등이 있습니다. 이성호│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배명중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고 있으며, 전국역사교사모임 회장을 지냈습니다. 함께 지은 책으로 《초등학생을 위한 맨처음 한국사》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 등이 있습니다. 정미란│서울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역사교육과 박사 과정에서 공부하고 있으며, 서울노일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초등 사회(역사) 교과서 집필에 참여했고, 함께 지은 책으로 《한국 역사 교육의 연구 동향》 등이 있습니다. 황은희│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와 서울교육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울창원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초등 사회(역사) 교과서 집필에 참여했고, 지은 책으로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가자! 한성 백제》 《초등 사회 사전》 등이 있습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창비 / 루이스 캐럴 지음, 토베 얀손 그림 / 201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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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문학
루이스 캐럴 지음, 토베 얀손 그림
재미있다! 세계명작 시리즈 3권. 세계적인 명작 출간 150주년을 기념하여 창비에서 새롭게 단장한 ‘앨리스’를 선보인다. 는 영국 빅토리아 시대의 대표적인 문학 작품 중 하나로서, 앨리스가 흰토끼를 따라 토끼 굴에 떨어진 때로부터 꿈에서 깨어나기까지의 여정을 그린 일종의 판타지 문학이다. 이 작품은 1865년부터 지금까지 150년간 세계 곳곳에서 50개국 이상의 언어로 읽혔으며, 1920년대부터 문학비평가와 학자 들의 주목을 받으면서 꾸준히 연구되고 있다. 아울러 영화나 TV 드라마, 뮤지컬,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각색되기도 했다. 이번 판본은 국내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번역본인 故 한낙원 선생의 번역을 영문학자인 딸 한애경 교수가 정성껏 손질해 펴내는 것이어서 ‘앨리스’를 아껴 온 수많은 독자에게 더욱 뜻깊다. ‘무민’ 시리즈로 널리 사랑받은 토베 얀손이 재해석한 개성 있는 일러스트가 읽는 기쁨을 더한다.1. 토끼 굴 속으로 2. 눈물의 연못 3. 코커스 경기와 긴 이야기 4. 토끼가 작은 빌을 내려보내다 5. 애벌레의 충고 6. 돼지와 후춧가루 7. 미치광이 다과회 8. 여왕의 크로케 경기장 9. 가짜 거북 이야기 10. 바다가재 카드리유 11. 누가 파이를 훔쳤나? 12. 앨리스의 증언 옮긴이의 말문장의 유려함을 살리면서도 적확한 번역 1960년대에 잡지 『학원』에 연재한 『금성 탐험대』 등을 통해 한국 과학소설의 개척자로 익히 알려진 故 한낙원 선생은 쥘 베른의 『바다 밑 2만 리』, H.G. 웰스의 『우주 전쟁』 등을 국내에 소개한 탁월한 안목의 번역가이기도 했다. 그중에서도 그가 1962년 계몽사 전집으로 펴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현재 국내에 실물로 남아 있는 가장 오래된 판본이다. 한낙원 선생의 딸인 영문학자 한애경 교수는 스스로 창작 활동을 하기도 했던 아버지의 번역을 “한국어의 유려함과 앞뒤 문맥을 고려하여 번역 자체가 하나의 독자적인 작품이 되도록”(「옮긴이의 말」 212면) 각별히 신경 쓴 번역이었노라 회고한다. 한 교수는 한국어로도 자연스럽게 읽히는 가독성을 지닌 원 번역의 빼어난 장점을 살리면서도, 연구자로서 의역보다 더 정확히 원전의 의미를 살릴 수 있는 표현을 찾고자 주의를 기울였다. 작가인 아버지의 문장 감각을 영문학자인 딸이 꼼꼼히 살펴 정성껏 손질한 새 번역은 어린 시절 읽었던 ‘앨리스’에 대한 향수를 되찾고 싶은 어른에게도, 원작의 숨결을 더 가까이 느끼고 싶은 젊은 세대에게도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색다른 감수성의 현대적인 일러스트 창비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무민’ 시리즈로 널리 사랑받은 토베 얀손의 아름다운 일러스트로 독자들에게 또 한 번 큰 기쁨을 안긴다. 1966년 핀란드에서 첫 선을 보인 토베 얀손의 ‘앨리스’는 특유의 신비로운 감성이 녹아 있는 표현으로 전 세계 ‘앨리스’ 애독자들에게 주목을 받아 왔다. 이번에 국내 최초로 정식 출간되는 토베 얀손 그림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이제까지의 ‘앨리스’와는 전혀 다른 신선한 스타일로 눈길을 끈다. 섬세한 흑백 선과 세련된 색감을 넘나드는 그림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만큼 우아하다. 무엇보다 예쁜 원피스와 단정한 구두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독립적인 소녀의 모습으로 그려진 토베 얀손의 ‘앨리스’는 전통적인 존 테니얼, 아서 래컴 등의 그림과는 차별되는, 다음 세대를 위한 새로운 ‘앨리스’의 초상이라 할 만하다. 캐릭터 표현뿐 아니라 종래의 기묘한 묘사를 넘어서, 고독하고 서정적인 분위기로 재창조된 ‘이상한 나라’는 토베 얀손의 독창적인 상상력과 표현력에 대한 독자들의 오랜 기대에 값한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그간 여러 책과 영화 등으로 낯익은 작품이지만, 토베 얀손의 일러스트와 함께 다시 읽는 경험은 ‘앨리스’의 숨겨진 매력을 새로이 발굴할 수 있는 놓칠 수 없는 기회다. 시대를 뛰어넘는 영원한 감동, 평생을 간직할 특별한 선물 ‘재미있다! 세계명작’ 어린이와 청소년, 어른까지 전 세대가 두루 즐길 수 있는 걸작들을 한데 모은 ‘재미있다! 세계명작’(전 10권)은 시대와 국경을 넘나들며 우리 어린이들에게 좋은 읽을거리를 전하려 애써 온 창비아동문고에서 오랜 세월 끊임없는 사랑받아 온 명작만을 가려 뽑았다. 톨스토이, 루이스 캐럴,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등의 대표작을 이종진, 현기영, 故 장영희 등 내로라하는 역자들이 꼼꼼하게 옮겼음은 물론, 최신 표기법을 반영한 편집과 공들인 디자인으로 더욱 내실을 기했다. 묵직한 고전부터 모험 동화, 판타지, 현대적인 작품까지 알뜰하게 꾸린 다채로운 목록은 각양각색의 독자들이 흡족하게 반길 만하다. 독자들의 추억이 담긴 기존 창비아동문고 개정판과 더불어, 출간 150주년을 맞이하여 새롭게 선보이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같은 신간은 목록을 한결 돋보이게 한다. ‘재미있다! 세계명작’은 목록 선정과 번역, 편집과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다음 세대를 위해 새로운 감수성으로 단장한 명작 시리즈다. 처음 읽는 어린이에게도, 다시 읽는 어른에게도 놓칠 수 없는 명작 읽기의 기쁨을 선사할 책들로 자신 있게 내어놓는다.
로빈 후드
베틀북 / E. 찰스 비비언 지음, 쿠퍼 이든스 그림수집, 김석희 옮김 / 200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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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틀북
명작,문학
E. 찰스 비비언 지음, 쿠퍼 이든스 그림수집, 김석희 옮김
영국의 유명 시인이자 작가인 존 키츠, 월터 스콧, 알프레드 테니슨 등에 의해 새로이 창조되고 연극은 물론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우리를 찾아왔던 를 아름다운 삽화들과 함께 만난다. 베틀북 클래식의 세번째 책. 13세기 태피스트리부터 20세기의 신발 광고까지 다양한 삽화들을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준다. 13세기 태피스트리나 14~16세기의 흑백 삽화들에서 보여지는 웅장한 남성적 모습의 로빈 후드를 비롯 하워드 파일, N.C. 와이어스, C.A. 데이비스, 해리 G. 씨커 등 시대에 따라, 또 작가에 따라 달리 그려지는 로빈 후드의 모습을 살필 수 있는 것도 특색.*머리말 록슬리의 로빈 로빈은 어떻게 해서 숲 속으로 들어가게 되었나? 로빈은 어떻게 사법관과 함께 식사를 하게 되었나? 리틀 존의 육척봉 기즈번의 가이의 첫 번째 시도 가이 일행은 어떻게 집으로 돌아갔나? 로빈은 어떻게 셔우드 숲에서 통행료를 받게 되었나? 터크 수도사가 무리에 가담하다 로빈은 어떻게 은화살을 얻었나? 매리언 아가씨 구하기 윌 스칼렛이 붙잡히다 그들은 어떻게 윌 스칼렛을 되찾았나? 동쪽에서 온 소식 흑기사의 출현 '악의 소굴' 의 종말 주먹질 겨루기 기즈번의 가이의 두 번째 헛수고 이름이 새겨진 화살 기즈번의 가이의 마지막 헛수고 마지막 화살 *이 책에 실린 그림 자료
감정표현 사전
채우리 / 신현신 (지은이), 양수홍 (그림) / 201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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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우리
생활,인성
신현신 (지은이), 양수홍 (그림)
두뇌튼튼 저학년 시리즈 4권. 사람의 감정은 다양하고 복잡하다. 지금 내가 어떤 감정이라고 말하는 ‘마음의 소리’가 들리는지 이 책을 통해 어떤 감정들이 있는지 알아보고,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할 줄 아는 어린이가 되어 보자.1 고맙다·8 2 긴장하다·12 3 당황하다·16 4 두렵다·20 5 만족하다·24 6 멋지다·28 7 반갑다·32 8 부끄럽다·36 9 부럽다·40 10 불편하다 ·44 11 뿌듯하다·48 12 사랑하다·52 13 설레다·56 14 속상하다·60 15 시원섭섭하다 ·64 16 신나다·68 17 실망하다·72 18 심심하다·76 19 아쉽다·80 20 안쓰럽다 ·84 21 안절부절못하다·88 22 우쭐하다·92 23 외롭다·96 24 의심하다·100 25 자랑스럽다·104 26 조마조마하다·108 27 지루하다·112 28 편안하다·116 29 허전하다·120 30 후회하다·124콩닥콩닥, 내 감정을 어떻게 표현할까? 여러분은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할 줄 아니요? 고맙다, 긴장하다, 당황하다, 두렵다, 만족하다, 멋지다, 반갑다, 부끄럽다, 부럽다, 불편하다, 뿌듯하다, 사랑하다, 설레다, 속상하다, 시원섭섭하다, 신나다, 실망하다, 심심하다, 아쉽다, 안쓰럽다, 안절부절못하다, 우쭐하다, 외롭다, 의심하다, 자랑스럽다, 조마조마하다, 지루하다, 편안하다, 허전하다, 후회하다. 등등! 사람의 감정은 이렇게나 다양하고 복잡해요. 지금 내가 어떤 감정이라고 말하는 ‘마음의 소리’가 들리나요? 이 책을 통해 어떤 감정들이 있는지 알아보고,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할 줄 아는 어린이가 되어 보세요! 읽기와 쓰기는 공부의 시작입니다! 아이들이 처음 학교에 가면 여러 가지로 어려운 점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어려운 것은 바로 오랜 시간 앉아서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학습량을 조절하고 수준에 맞게 수준을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읽기와 쓰기, 연산 같은 공부의 기초는 엄마와 함께 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뇌튼튼 저학년> 시리즈는 공부의 기초가 되는 읽기와 쓰기, 감정 표현, 학습 개념 등 처음 학교에 가는 아이들이 공부를 하는 데 꼭 필요한 내용을 담아냈습니다. 목표량을 정해서 부모님과 함께 읽고 달성해 나간다면 공부가 부담스럽지 않은 편안한 습관으로 남을 것입니다.만족하다 - 모자람이 없이 충분하다.“그래! 준이 동화책 읽어 주면 천 원, 어때?”두리는 순간, 귀가 솔깃했어요.“준이 동화책 읽어 주면 천 원이나 줄 거예요?”엄마가 싱긋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어요. 그러고는 이 내용들을 적어 냉장고 문에 붙여 놓았어요.“좋아요, 좋아! 아웅, 돈 많이 벌 거예요. 준이한테 동화책을 매일 읽어 줄 거예요.”두리는 준이 동화책 읽어 주기를 정말 열심히 했어요.“난 용돈 벌려고 책 읽어 주는 건데, 준이는 나한테 최고의 누나래. 게다가 책을 읽으니까 내가 아주 똑똑해지는 것 같아. 이제 받아쓰기도 잘할 것 같고 독후감도 아주 잘 쓸 수 있을 것 같아. 완전 좋아!”두리는 얼굴에 웃음꽃을 피워 가며 즐거워했어요.
新수학의 바이블 BOB 밥 유형 중학 수학 2-1 (2022년)
이투스북 / 이투스 중학 수학연구회 (지은이) / 202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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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스북
학습참고서
이투스 중학 수학연구회 (지은이)
시험에 나오는 유형을 분석하여 문제 해결에 필요한 개념 및 해결 방법에 따라 유형을 체계적으로 세분화하여 중학 수학에서 반드시 알아야 하는 필수 유형으로 구성하였다. 앞에서 학습한 개념과 유형을 토대로 실력을 다질 수 있도록 구성한 과 서술형 문제의 해결 방법을 단계별로 제시하여 쓰기 연습을 체계적으로 훈련할 수 있도록 구성된 코너를 통하여 학교 시험 완벽 대비할 수 있다.Ⅰ. 유리수와 순환소수 1. 유리수와 순환소수 Ⅱ. 식의 계산 1. 지수법칙 2. 단항식과 다항식의 계산 Ⅲ. 일차부등식 1. 일차부등식 2. 일차부등식의 활용 3. 일차방정식의 활용 Ⅳ. 연립일차방정식 1. 연립일차방정식 2. 연립일차방정식의 활용 Ⅴ. 일차함수 1. 일차함수의 그래프 2. 일차함수의 그래프의 성질 3. 일차함수와 일차방정식1. 내신 빈출 문제를 유형별로 완벽하게 훈련! _시험에 나오는 유형을 분석하여 문제 해결에 필요한 개념 및 해결 방법에 따라 유형을 체계적으로 세분화하여 중학 수학에서 반드시 알아야 하는 필수 유형으로 구성 2. 과 으로 학교 시험 대비까지 완벽하게! _앞에서 학습한 개념과 유형을 토대로 실력을 다질 수 있도록 구성한 과 서술형 문제의 해결 방법을 단계별로 제시하여 쓰기 연습을 체계적으로 훈련할 수 있도록 구성된 코너를 통하여 학교 시험 완벽 대비 출판사 리뷰 新수학의 바이블 유형 BOB 중학 2-1이 특별한 이유 1. 중학 수학에서 반드시 알아야 하는 기본 개념과 필수 유형에 대해 어떤 교재보다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2. 개념기본서인 과 연계 학습이 가능한 상호 순환 구성으로 BOB 유형 콕콕의 각 유형별로 수학의 바이블 해당 페이지를 표기하여 상세한 개념 확인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명품 컨텐츠 新수학의 바이블 유형 BOB 중학 2-1 1. 실력을 길러주는 4단계 콕콕 시스템 _'BOB' 콕콕 코너를 통해 중학 수학의 모든 유형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① 개념 콕콕 : 개념을 익힐 수 있는 간단하고 쉬운 문제로 구성 ② 유형 콕콕 : 내신 빈출 문제를 유형별로 총망라하여 집중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 ③ 실력 콕콕 : 학습한 유형의 응용 문제로 실력을 다질 수 있도록 구성 ④ 서술형 콕콕 : 학교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서술형 문제로 구성 2. _단원의 내용을 학습한 후 마인드맵의 빈칸 채우기를 통해 스스로 개념을 정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3. 정답과 풀이 _빠른 정답 Speed check 제공 및 상세한 풀이로 자기 주도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4. 141인의 검수를 통한 검증 _전국의 현직 선생님들로 구성된 141인 검토단의 검수를 통하여 교재의 구성과 문제의 배열, 내용 오류의 최소화를 실현했습니다.
에이급 원리해설 수학 중1-상 (2018년)
에이급출판사 / 에이급출판사 편집부 지음 / 2017.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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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급출판사
학습참고서
에이급출판사 편집부 지음
1. 자연수의 성질 1 소인수분해 2 최대공약수와 최소공배수 2. 정수와 유리수 1 정수와 유리수 2 정수와 유리수의 계산 3. 문자와 식 1 문자와 식 2 일차방정식 3 일차방정식의 활용 4. 좌표평면과 그래프 1 순서쌍과 좌표, 그래프 2 정비례와 반비례
흠흠신서
파란자전거 / 정약용 원작, 손주현 글, 한동훈 그림 / 2017.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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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자전거
명작,문학
정약용 원작, 손주현 글, 한동훈 그림
파란클래식 23권. 「흠흠신서」는 모든 사람의 생명을 소중히 여겨 억울한 백성이 없도록 바르게 판결하라는 정약용의 애민정신과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담아낸 최고의 법률 연구서이다. 수많은 형사 사건을 직접 조사한 과학 수사관, 법과 원칙에 따라 범죄를 판단하고자 했던 법률가, 판관으로서의 정약용에 대해 새로운 발견과 깨달음을 주는 책이다. 「흠흠신서」는 조선 시대 최초이자 최고의 종합 형법 이론서로, 이 책에서는 원전에 가깝게 소개하고, 친절한 자료와 해설을 덧붙였다. 형법의 기본 사상과 이론이 체계적으로 담겨 있을 뿐 아니라 법과 형벌을 적용할 때 참고할 수 있는 실제 사례를 일일이 포함해 실무 지침서로서의 실용성도 더했다. 「흠흠신서」는 총 30권 10책으로 1부에서 5부까지 나뉘어 있다.글쓴이의 말 사람의 목숨을 귀하게 여긴 다산의 마음 《흠흠신서》 제 1 부 《흠흠신서》를 읽기 전에 꼭 알아야 할 다섯 가지 1. 조선 최고의 과학 수사관 정약용 2. 우리 역사 속의 법 3. 조선 시대의 형사사건과 수사 과정 4.《흠흠신서》를 쓴 이유과 그 구성 5. 다산 정약용의 정의론 제 2 부 형벌을 다스리는 목민관의 마음가짐과 정의로운 원칙《흠흠신서》 서문 1부 경사요의-옛 성현의 책과 역사책에서 배우다 2부 비상준초-모범적인 중국의 판결문과 사건 보고서를 살피다 3부 의율차례-법이 잘못 적용되는 것을 경계하라 4부 상형추의-형벌을 신중하게 내리기 위해 덧붙이는 논의 5부 전발무사-등잔불의 심지를 잘라 가며 사건 기록을 살피다 연보시대를 넘어선 최고의 법률 연구서 우리 시대 정의를 말하다! 《흠흠신서》는 모든 사람의 생명을 소중히 여겨 억울한 백성이 없도록 바르게 판결하라는 정약용의 애민정신과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담아낸 최고의 법률 연구서입니다. 오늘날 우리 사회의 정의는… “정의를 세우는 일이 더욱더 중요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얼마 전 온 국민의 눈과 귀를 집중시켰던 한마디다. ‘설마’라고 생각했던 엄청난 혹은 어이없는 일들이 날마다 사실로 확인되며 온 국민을 자괴감에 빠뜨리고 있는 요즘, 그 ‘정의’라는 말은 국민들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갔을까? 존재조차 잊고 있었던 무언가가 불현듯이 떠올라 당황 혹은 당혹감을 느끼거나, 그런 것은 우리 사회에 있어본 적이 없다고 비관하거나, 또는 왜 지키지 못했을까 무엇이 잘못된 걸까 한탄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어떠한 경우에라도 ‘정의’라는 그 말은, 유래를 찾아볼 수 없이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을 마주하고 있는 국민들에게 몹시 뼈아프게 들렸을 것이다. ‘정의란 무엇인가, 우리 사회의 정의는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어떻게 바로 세울 수 있을까.’ 권력을 쥔 자들이 그 권력을 올바르게 행사하기 위해 끊임없이 묻고 고민해야 할 질문들. 그리고 권력을 위임한 이들은 그 힘이 올바르게 행사되고 있는지 끊임없이 감시하며 던져야 했던 그 질문들이 어쩌면 방치되고 무시당하면서, 오늘날 우리 사회는 이런 참혹한 시간을 겪고 있는지도 모른다. 200년 전 개혁가 정약용이 고민했던 ‘정의’ 그 누구도 억울함이 없게 하라! 200년 전, 조선 후기 실학사상을 집대성한 다산 정약용 역시 그 ‘정의’의 문제를 파고든다. 모든 연구와 실천의 바탕이 애민정신이던 다산에게 ‘정의’는 곧 백성을 사랑하고, 백성이 잘 살도록 해주는 문제와 다르지 않았다. 그 누구도 억울한 일이 없도록, 그 누구의 생명도 온전히 소중하게 여겨지게 하기 위해서 다산은 ‘정의’를 바로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그 정의를 바로 세우는 방법으로 강조한 것들은, 오늘날 다시금 절박하게 정의의 문제를 고민하는 우리 모두에게 많은 것을 시사한다. 다산 정약용의 《흠흠신서》가 바로 그런 책이다. 결코 억울함을 당하는 백성이 없기를, 사람의 생명이 귀하게 대접받기를, 언제나 삼가고 조심하는 마음으로 백성을 대하기를……. 200년 전 다산이 꿈꾸던 정의는 결국 백성을 귀하게 여기고 생명을 사랑하는 마음과 다르지 않았다. 200년 후인 지금, 다산이 꿈꾸던 정의로운 사회는 아직 먼 듯하다. 서글프지만, 200년 후의 우리는 아직도 다산과 똑같은 꿈을 꾸며, 길을 찾고 있다. 오히려 그런 점에서 다산의 《흠흠신서》는 오늘날 우리에게도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흠흠신서》에서 드러난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일, 법과 원칙, 죄와 형벌에 대한 다산의 태도와 마음가짐은 정의로운 사회를 함께 찾아가고 있는 우리 모두와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에게 정의란 무엇인가, 어디서 어떻게 구할 것인가에 대해 많은 생각거리와 깊은 깨달음을 줄 것이다. 처음이자 유일한 책, 어린이를 위한 《흠흠신서》 출간 《흠흠신서》는 수많은 형사 사건을 직접 조사한 과학 수사관, 법과 원칙에 따라 범죄를 판단하고자 했던 법률가, 판관으로서의 정약용에 대해 새로운 발견과 깨달음을 주는 책이다. 인류의 삶에 큰 영향을 끼친 동서양과 우리나라 고전을 선별해 원전에 가깝게 소개하고, 친절한 자료와 해설을 덧붙여 어린이 고전 필독서로 사랑받고 있는 ‘파란클래식’ 시리즈가 스물세 번째 고전으로 다산의 《흠흠신서》를 소개한다. 어린이 분야에서는 처음이자 유일한 책이다. 《흠흠신서》는 조선 시대 최초이자 최고의 종합 형법 이론서다. 형법의 기본 사상과 이론이 체계적으로 담겨 있을 뿐 아니라 법과 형벌을 적용할 때 참고할 수 있는 실제 사례를 일일이 포함해 실무 지침서로서의 실용성도 더했다. 《흠흠신서》는 총 30권 10책으로 1부에서 5부까지 나뉘어 있다. 1부 ‘경사요의’에서는 법이란 무엇이고, 사건이 접수되면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할지 참고하도록 경전과 고사를 중심으로 설명한다. 2부 ‘비상준초’는 이렇게 접수된 사건을 판단하기 위해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고 이를 문서로 남겨 증거자료로 삼는 방법을 보여 주며, 3부 ‘의율차례’는 발생할 수 있는 사건의 유형을 여러 가지로 보여 주며 재판관이 접수된 사건을 어느 정도 수준에서 처리해야 할지 기준을 알려 준다. 4부 ‘상형추의’와 5부 ‘전발무사’에서는 정조 임금이 직접 판결을 내렸던 큰 사건과 자신이 처리했거나 보고 들었던 여러 사건들을 통해 실제 사건을 처리하는 데 필요한 여러 가지 기술이나 방법들을 알려 준다. 이렇게 《흠흠신서》는 사건을 접수하고 판단하고, 기록하여 증거로 삼고, 마침내 사건을 처리하고 판결을 내리기까지의 과정에 따라 구성되었다. 여러 주장이나 이론을 단순히 모아 기록으로 남긴 것이 아니라, 사건을 담당한 관리가 언제 어느 때나 찾아보고 지침으로 삼을 수 있게 구성해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최초의 형법 책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런 과정 전체를 통해 누구도 억울함이 없도록, 사건의 처리가 올바른 정의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하라고 경계한다. 범죄와 형벌, 결코 쉽지 않은 주제, 무겁고 어려운 이야기일 수 있다. 하지만 ‘파란클래식’이 다산의 《흠흠신서》를 기꺼이 선택한 이유는 이 책을 통해 다산이 전하려고 했던 가치가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기 때문이다. 아니 더욱더 엄중하게 생각하고 소중하게 받아들여야 하기 때문이다.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한 목민관의 자세 “사람이 하늘의 권한을 대신 쥐고서도 조심하거나 그 힘을 두려워할 줄 몰라 사소한 일이라고 해서 세심하게 가리지 않고 대충 처리하여 살려야 할 사람을 죽이고 죽여야 할 사람을 살리는 일이 많다. 그러면서도 부끄러운 줄 모르고 나쁜 방법으로 재물에만 욕심을 부릴 뿐 백성들이 슬퍼 울부짖는 소리를 듣고도 구할 줄 모르니, 이는 큰 죄악이다.” -《흠흠신서》 서문 중에서 다산은 관리들이 사건을 제대로 처리하고 올바르게 판결 내리지 못해 억울한 백성이 많이 생기는 것을 무엇보다 안타까워했다. 사람의 생명을 귀하게 여기지 않고 사사로운 욕심이 앞서는 데 분노하기도 한다. 다산은 올바른 사회가 되려면 법과 형벌의 정의가 이루어져야 하며, 법의 정의를 세우는 일은 목민관에게 달려 있으니, 올바른 사회가 되려면 법을 다루는 목민관의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형사사건을 담당하는 관리들을 제대로 교육시키고, 관리들이 사건의 수사와 판결에 대해 익히고 수시로 참고할 책이 되길 바라며 《흠흠신서》를 쓴 것이다. 다산은 《흠흠신서》에서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한 목민관의 자세를 네 가지로 말하고 있다. 정성을 다해 백성을 대하고, 온 마음을 기울여 신중하고 세심하게 사건을 다루며, 누구나 억울함을 호소할 수 있게 하고, 의도와 과실을 명확히 구분해 공정하게 판결을 내려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사람이 따라야 할 마땅한 도리, 즉 정의가 바로 선다고 했다. 파란클래식의 스물세 번째 고전 《흠흠신서》는 크게 1부와 2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먼저 《흠흠신서》를 쓴 다산 정약용이 어떤 인물인지 알아보고, 우리 조상들이 어떻게 사회질서를 유지해 왔는지 엿볼 수 있는 법과 법전의 역사에 대해 살펴본다. 그다음 조선의 형법과 형사사건, 《흠흠신서》를 쓰게 된 배경, 전체 구성과 내용 등을 알아본다. 마지막으로는 법과 정의에 대한 다산의 생각, 《흠흠신서》의 의의에 대해 설명한다. 2부에서는 《흠흠신서》의 원문에서 주요한 내용을 가려 뽑아 읽기 쉽게 풀이했다. 다양한 실제 사건과 판례 등에 대한 다산의 의견을 생생하게 들어보며, 무엇보다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누구 하나 억울한 일 없도록 정의를 바로 세우고자 했던 다산의 마음을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우리 집에 배추흰나비가 살아요
살림어린이 / 최덕규 글.그림 / 2013.08.12
10,000
살림어린이
자연,과학
최덕규 글.그림
자연과 함께 하는 살림 생태 학습 시리즈 5권. 애벌레가 왜 세상에 존재하는지도 모르겠는 단지 징그러운 벌레라고만 생각하던 아이가 몸 색깔을 사는 잎과 똑같이 바꾸며 살아남기 위해 애쓰는 애벌레를 보고, 또 나비가 되기 위해 번데기의 과정을 거치는 동안 긴 기다림의 시간을 함께 기다리면서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기까지 아이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리고 있다. 이 책은 멀리 산이나 바다로 여행을 가거나, 시간과 비용을 들여 자연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것이 아닌 생활공간 안에서 아이가 자연을 만나고 체험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그리고 있다. 또한 실제 집에서 배추흰나비를 키우며 사육통을 청소한다거나 하는 실질적인 방법들을 보여주면서 직접 키워보기를 유도한다. 애벌레가 태어날 때는 투명한 하얀색이지만 커갈수록 먹이가 되는 잎과 같은 색으로 변하는 것이 천적들의 눈을 피하기 위해서라는 사실을 통해 생태계의 천적 관계를 배우고, 배추흰나비가 떠나고 난 화분에서 다시 배추흰나비의 알을 발견하면서 생명의 순환에 대해 경험하게 된다. 이 책은 이러한 과정을 통해 자연에 대한 호기심을 갖고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탐험의 즐거움을 알려준다.우리 집에 나비가 날아다녀요 베란다가 생태 체험 학습장이 되었어요! 엄마아빠와 배추흰나비의 애벌레를 키워 보는 것은 재미있고 과학 공부에도 도움이 되는 참 좋은 일입니다. -한국나비학회 고문, 나비박물관 프시케월드 박물관장 김용식 초등학교 3학년 과학 교과서에 실린 배추흰나비의 한 살이! 십여 년 전 교과서에도 실려 있고 매 학년 교과서가 바뀌는 요즘에도 꿋꿋이 한 단원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바로 '동물의 한 살이'로 배추흰나비의 한 살이 과정을 살펴보는 것이다. 나비는 알에서 얼마 만에 애벌레가 나올까? 나비는 얼마나 살까? 나비는 어떻게 숨을 쉴까? 겨울에는 나비는 어떻게 될까? 아이들의 질문도 많고 그에 비해 쉽게 대답하기 힘든 것도 나비가 아닐까? 우리 집 베란다에는 나비가 날아다녀요! 요즘 아이들이 일상에서 접하는 곤충은 대부분 모기와 파리 바퀴벌레 개미 등으로 어른들이 해충이라며 박멸하려 애쓰는 것들이거나 한여름 귀가 따갑게 울어대는 매미가 대부분이다. 요즘은 봄이 되면 날아다니는 나비도, 여름에 풀밭에서 튀어 다니는 메뚜기나 귀뚜라미 울음소리도, 가을에 날아다니는 잠자리도 흔히 보기 힘들고, 잎이 무성한 나무 밑을 지나갈 때면 송충이가 떨어질까 봐 긴장하며 빨리 걸어가는 일도 없다. 우리 아이들은 점점 자연 생태와 멀어지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아이들이 자연으로 한 발짝만 더 다가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애벌레를 왜 세상에 존재하는지도 모르겠는 단지 징그러운 벌레라고만 생각하던 아이가 몸 색깔을 사는 잎과 똑같이 바꾸며 살아남기 위해 애쓰는 애벌레를 보고, 또 나비가 되기 위해 번데기의 과정을 거치는 동안 긴 기다림의 시간을 함께 기다리면서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기까지 아이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리고 있다. 이것은 저자가 아이와 함께 직접 배추흰나비 애벌레를 키우며 경험한 이야기이기에 더욱 생생하고 가장 확실한 생태 체험 동화일 것이다. 도시에서도 자연스럽게 배우는 우리 아이 생태 학습! 『우리 집에 배추흰나비가 살아요』는 멀리 산이나 바다로 여행을 가거나, 시간과 비용을 들여 자연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것이 아닌 생활공간 안에서 아이가 자연을 만나고 체험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그리고 있다. 또한 실제 집에서 배추흰나비를 키우며 사육통을 청소한다거나 하는 실질적인 방법들을 보여주면서 직접 키워보기를 유도한다. 애벌레가 태어날 때는 투명한 하얀색이지만 커갈수록 먹이가 되는 잎과 같은 색으로 변하는 것이 천적들의 눈을 피하기 위해서라는 사실을 통해 생태계의 천적 관계를 배우고, 배추흰나비가 떠나고 난 화분에서 다시 배추흰나비의 알을 발견하면서 생명의 순환에 대해 경험하게 됩니다. 이 책은 이러한 과정을 통해 자연에 대한 호기심을 갖고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탐험의 즐거움을 알려준다. ▶ 시리즈 소개 자연과 함께하는 살림 생태 학습은 자연의 생생한 모습을 전달하는 살림 어린이의 새로운 시리즈이다. 이 시리즈는 자연과 생태에 관한 올바른 이해, 자연과 인간의 관계 그리고 생태계 파괴의 위험에 이르기까지 생태적 가치 개념들을 담은 이야기들을 소개할 것이다. 이를 통해 우리 아이들의 자연과 인간의 공존적 관계를 인식할 수 있는 자연 친화 교육을 돕고자 한다. '자연과 함께하는 살림 생태 학습'을 통해 많은 아이들이 사람과 자연이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생태를 꿈꾸고,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 ▶ 교과 연계 과정 2학년 슬기로운 생활 · 1학기 (7) 동물과 식물은 내 친구 3학년 과학 · 1학기 (3) 동물의 한 살이
한 권으로 계산 끝 12
넥서스에듀 / 차길영 (지은이) / 201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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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에듀
학습참고서
차길영 (지은이)
초등수학의 새 교육과정에 맞춰 연산 주제의 원리를 이해하고 연산 방법을 이끌어낸다. 계산 원리의 학습 포인트를 통해 연산의 기초 개념 정리를 한 번에 끝낼 수 있으며, 무료 동영상 강의로 계산 원리의 개념을 쉽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 하루 1~2장, 한 달에 한 권으로 규칙적인 자기주도학습 완성이 가능하다.1 분모가 다른 (진분수)÷(진분수) 2 분모가 다른 (대분수)÷(대분수), (대분수)÷(진분수) 3 자릿수가 같은 (소수)÷(소수) 4 자릿수가 다른 (소수)÷(소수) * 스페셜 레슨: 기본 개념 알고 가기 1 * 실력 체크: 중간 점검 1~4 5 가장 간단한 자연수의 비로 나타내기 ① 6 가장 간단한 자연수의 비로 나타내기 ② * 스페셜 레슨: 심화 개념 알고 가기 2 7 비례식 8 비례배분 * 실력 체크: 최종 점검 5~8 * 정답지문제풀이 속도와 정확성을 향상시키는 초등 연산 프로그램 한 권으로 계산 끝 12 ★ 새 교육과정에 따른 초등 기초 수학 + 연산 끝! ★ 계산의 원리를 쉽게 알려주는 동영상 강의 무료 제공 ★ 하루 1~2장, 한 달에 한 권으로 규칙적인 자기주도학습 완성 ★ 초등 1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교과서 기본 학습 + 수의 구조 이해 ****** 1. 계산 원리 학습 무료 동영상 강의로 계산 원리의 개념을 쉽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거나 www.nexusEDU.kr/math 접속) 초등수학의 새 교육과정에 맞춰 연산 주제의 원리를 이해하고 연산 방법을 이끌어냅니다. 계산 원리의 학습 포인트를 통해 연산의 기초 개념 정리를 한 번에 끝낼 수 있습니다. 2. 계산력 학습 및 완성 자신의 진도 목표에 따라 하루에 적당한 분량을 정해 학습합니다. 문제를 풀 때 걸리는 시간을 정확히 측정하고 기록해 보세요. 계산력+연산력+기초 수학 실력 향상을 위해 학습계획표를 제공합니다. 3. 스페셜 레슨 및 실력 체크 초등 수학 교과에서 꼭 정리하고 가야 하는 기본 개념 정리를 스페셜 레슨(Special Lesson)에 정리하였습니다. 학습 중간과 마지막에 나오는 실력 체크 문제로, 앞서 배운 4개의 강의 내용을 복습하고 다시 한 번 실력을 탄탄하게 점검할 수 있습니다. >> ‘한 권으로 계산 끝’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www.nexusEDU.kr/math / QR 코드) 1. 모바일 진단평가 2. 무료 동영상 강의 3. 초시계 4. 문제풀이 과정 5. 마무리 평가 6. 추가 문제
구운몽
파란자전거 / 전경원 지음, 함현주 그림 / 2009.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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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문학
전경원 지음, 함현주 그림
서포 김만중이 어머니에 대한 효심으로 어머니를 위로하려고 쓴 소설이다. 이 소설은 아들 김만중이 남들처럼 입신양명하여 부귀공명을 누렸으면 하는 어머니에게 인생이란 덧없는 것이며, 스스로 깨닫는 것만이 가장 소중한 삶의 진리라는 것을 보여준다. 1부에서는 김만중의 일대기를 효와 충에 중점을 두어 설명했다. 그가 쓴 다른 작품 과 에 대해서도 소개하며, 가정소설에 대한 설명도 곁들여 있다. 2부는 을 어린이들이 읽기 쉽게 추려가며 새롭게 번역을 한 것이다. 아기자기한 그림과 함께 실어 다소 이해가 어려운 부분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제1부 《구운몽》을 읽기 전에 알아야 할 5가지 1. 효와 충을 책에 담다 2. 효로 올곧고 강직하게 살다 3. 어머니에 대한 지극한 효심과 사랑 4. 고소설의 완성작 《구운몽》 5. 김만중이 쓴 다른 작품들 《사씨남정기》, 《서포만필》 제2부 고소설의 상상력과 재미를 보여 주는 대표작 《구운몽》 성진과 팔선녀, 꿈을 꾸다 첫 번째 여인/ 첫 언약을 끝까지 지킨 진채봉 두 번째 여인/ 곧고 아름다운 계섬월 세 번째 여인/ 정숙하고 슬기로운 정경패 네 번째 여인/ 영리하고 재주가 뛰어난 가춘운 다섯 번째 여인/ 선비 같은 적경홍 여섯 번째 여인/ 귀한 신분에 기지가 넘치는 이소화 일곱 번째 여인/ 날카롭고 매서운 심요연 여덟 번째 여인/ 신비로운 세계에서 온 백능파 여덟 여인과 누리는 행복한 삶 꿈에서 깨어나다 예송논쟁과 경신환국, 기사환국의 소용돌이에서 유배를 당한 서포 김만중! 유복자로 태어나 홀어머니 밑에서 강직하고 올곧게 살아온 김만중이 유배지에서 자신이 성공하기만을 기다리는 어머니를 위로하고자 지은 고소설 《구운몽》의 상상력 속으로 들어가 보자. 효심과 강직한 성격으로 일관한 김만중 효도는 모든 일의 근본이라고 한다. 그럼, 우리 역사에서 효를 가장 잘 실천한 인물은 누구일까? 많은 사람들이 《구운몽》을 쓴 서포 김만중을 손꼽을 것이다. 유복자로 태어나 홀어머니 밑에서 자란 김만중은 자신을 키워준 어머니의 근심을 덜어주고 유배당한 아들 때문에 힘들어하는 어머니를 위로하기 위해 《구운몽》을 지어 바쳤고, 급기야는 유배지에서 어머니의 죽음을 전해 듣고는 마음 아파 하다가 병들어 죽었다. 이러한 서포 김만중을 효를 가장 잘 실천한 인물로 꼽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정조 역시 김만중이 어머니에 대한 효심으로 《구운몽》을 썼다는 이야기를 알고는 자신도 어머니 혜경궁 홍씨를 위해 《모시백선》을 만들었다고 한다. 예학의 대가인 김장생의 증손자이자, 김집의 손자이며, 강화도에서 순절한 김익겸의 유복자로 태어난 서포 김만중은 장원급제하여 정언·부수찬·헌납·사서 등을 거쳐 대제학·대사헌에 이르렀으나 장숙의(장희빈) 일가를 둘러싼 일로 선천에 유배되었다. 이듬해 왕자(뒷날 경종)의 탄생으로 유배에서 풀려났으나 기사환국으로 남해의 절도 노도에 또다시 유배되었다가 그곳에서 죽었다. 김만중의 집안은 서인이었으므로 예송논쟁, 경신환국, 기사환국 등 정치 변동이 있을 때마다 정치에 휩쓸렸다. 게다가 그의 형 김만기가 숙종의 부마였는데도 그는 벼슬을 마다하고 강직하고 올곧게 살다가 유배지에서 죽은 것이다. 그의 그런 성격은 장희빈에게 휘둘리고 있다고 생각한 숙종의 마음을 돌리고자 《사씨남정기》를 짓게 했고, 또한 어머니에 대한 지극한 효심을 담아 《구운몽》을 짓게 한 것이다. 일장춘몽과 인생무상을 그린 《구운몽》과 그 작품세계 주인공 성진은 여덟 선녀와 희롱한 죄로 인간세계로 내쫓겨, 중국 수주현에서 양소유로 태어난다. 팔선녀 또한 중원이나 이민족 지역 또는 용궁에 태어난다. 양소유는 장원급제하여 한림학사가 되고 대원수가 되어 외적을 토벌한 뒤, 천자의 부마가 되고 관직이 승상에 이른다. 그런 과정에서 여덟 선녀들을 만나 아내 둘과 첩 여섯을 거느린다. 늘그막에 인생무상을 느끼게 되는데 그 순간 꿈에서 깨어난다. 조선은 유교를 근본으로 하는 국가이나 《구운몽》에는 여러 사상이 등장한다. 성진이 육관대사와 수도하는 연화도량은 불교 공간으로 불교사상이 깔려 있고, 남악에 기거하는 위부인과 팔선녀 등은 도교사상을 대표하는 인물이며, 동정호 용왕 등이 등장하여 무속사상도 나오고, 양소유와 2처 6첩의 관계와 입신양명과 부귀공명은 유교적인 사회질서를 보여준다. 이처럼 유교와 불교, 도교와 무속 등의 사상이 어우러져 있으면서도 작품 끝부분에서는 모든 것이 부질없다는 인생무상을 보여준다. 깨달음만이 가장 소중한 삶의 진리라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으며, 인간이 스스로 깨달음을 얻는 것이야말로 유교나 불교, 도교와 같은 여러 사상을 뛰어넘을 수 있는 소중한 성취이자 가치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 소설은 김만중의 어머니를 비롯하여 양반층에 자리 잡고 있던 불안의식을 구원하려는 의도에서 지은 것이라 할 수 있다. 병자호란 때 분신자살한 아버지의 유복자로 태어난 서포 김만중을 어렵게 기르면서 살아온 어머니의 무의식적인 희망을 꿈속에 옮겨 모든 사람이 바라던 이상이 덧없음을 그린 것이다. 근대소설을 능가하는 세련된 구성 구성에 있어서도 고소설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액자식 구성을 도입해 액자 안에 그림이 담겨 있듯 하나의 이야기 속에 또 다른 이야기가 담겨 있다. 《구운몽》은 현실공간과 꿈속 공간 두 가지로 구분하여 현실공간에서는 성진과 팔선녀로 등장하지만 꿈속에서는 양소유와 2처 6첩으로 등장하고, 현실공간에서는 현실의 질서와 제약 때문에 주인공들의 소망이 이루어지지 않으나 꿈속에서는 주인공들이 욕망을 이루게 되는 구조이다. 《구운몽》은 붓으로 쓴 한글판, 한글 활자를 조각하여 찍어낸 한글 판본, 붓으로 쓴 한문 필사본, 한문 활자를 조각하여 찍어낸 한문 판본 등 여러 형태로 전해지고 있다. 김만중이 어머니를 위로학 위해 쓴 소설이므로 한글 판본이 먼저 나왔을 것이라는 주장, 그 반대로 어머니가 한문을 읽을 수 있었기 때문에 한문본이 원작이라는 주장도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구운몽》이 어떤 내용을 담아내고 있는가 하는 점이며, 아울러 꿈을 다룬 소설이 처음으로 탄생했다는 점에서 우리 문학사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처럼 작품 속에서 꿈을 다루는 소설을 '몽유록계 소설'이라고 하는데, 《구운몽》이 나온 뒤로 《옥루몽》, 《옥련몽》 등의 소설이 나오게 되었다는 점에서도 소설사적으로 큰 뜻이 있다. 고소설의 상상력과 재미를 보여 주는 대표작 《구운몽》으로 효를 실천하는 어린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고전 읽기를 추구하는 “파란클래식”의 열네 번째 신간 《구운몽》은 서포 김만중이 어머니에 대한 효심으로 어머니를 위로하려고 쓴 소설이다. 이 소설은 아들 김만중이 남들처럼 입신양명하여 부귀공명을 누렸으면 하는 어머니에게 인생이란 덧없는 것이며, 스스로 깨닫는 것만이 가장 소중한 삶의 진리라는 것을 보여준다. 제1부에서는 《구운몽》을 지은 서포 김만중의 일대기를 효와 충에 중점을 두어 설명했다. 아버지 김익겸의 분신자살한 뒤 유복자로 태어난 일, 홀어머니가 끼니도 굶어가며 두 자식을 기른 일, 올곧고 강직한 성격으로 벼슬도 마다하고 유배를 떠난 일, 그러다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를 유배지에서 전해 듣고 마음 아파하다가 병들어 죽은 김만중. 그리고 그가 쓴 다른 작품 《서포만필》과 《사씨남정기》에 대해 소개하고 있으며, 가정소설에 대한 설명도 곁들여 있다. 본문에 소개된 〈구운몽도〉는 서포 김만중의 소설을 기초로 한 작품으로 200여 년 전인 19세기 초에 만들어졌다고 한다. 금가루와 돌가루를 사용해 그린 아주 귀한 작품으로, 일제 때 유출된 것을 미국에서 경매를 통해 되찾은 보물이다.(조선민화박물관 소장) 이러한 〈구운몽도〉는 작품을 이해하는 데 한층 도움을 줄 것이다. 제2부에서는 《구운몽》을 어린이들이 읽기 쉽게 추려가며 새롭게 번역을 한 것이다. 아기자기한 그림과 함께 실어 다소 이해가 어려운 부분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명화로 풀어 보는 세계사 수수께끼
조선북스 / 주득선 지음, 조수경 그림 / 201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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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북스
역사,지리
주득선 지음, 조수경 그림
고대 동굴 벽화에서부터 현대 화가들의 작품까지, 그림과 조각들에 숨어 있는 세계사의 비밀을 알려 주는 책. 각 시대를 대표할 수 있는 주인공들이 등장해 세계사의 변화를 재미있게 느낄 수 있게 해 준다. 주인공들을 따라 시간 여행을 하다 보면 어느새 구석기 시대부터 현대까지, 세계 역사가 어떻게 변해 왔는지 자연스럽게 알 수 있게 하였다.붉은 열정의 시간, 선사 시대 사우투올라, 구석기 시대의 비밀을 찾아가다 / 선사 시대 비밀 창고에 가려면 뚱뚱한 비너스가 필요해 / 선사 시대란? / 선사 시대에도 물감이 있었을까? / 뚱뚱한 여인이 최고의 미인이 된 사연은? / 동굴을 빠져나갈 수수께끼를 풀어라! 더 알고 싶은 구석기 시대 이야기 더 알고 싶은 신석기 시대 이야기 황금처럼 찬란한 문명의 시작, 고대 소크라테스, ‘고대 최강 국가 선발 대회’ 사회를 맡다 / 모든 것의 시작은 수메르에서 이루어졌다? / 이집트 왕 그림에 숨겨진 이집트의 비밀 / 거짓말하고 질투도 하는 그리스 신들 / 모든 길은 로마로! 로마에선 로마법을! / 파리스의 황금사과는 누구에게? 더 알고 싶은 고대 이야기 우울한 회색 시대, 중세 중세 소년, 조셉의 일기를 엿보다 / 귀족의 파티에는 누가 초대 받았을까? / 기사는 될 수 없고, 드레스도 네 것이 아냐! / 왜 마녀는 있는데 마남은 없을까? / 하느님도 가끔은 농민을 기억하신다 더 알고 싶은 중세 이야기 초록빛 커튼을 열어젖힌 르네상스 르네상스 시대의 천재를 만나다 / 르네상스에 살인 사건이 일어났다고? / 겨울 외투를 벗고 초록빛 봄옷을 입은 르네상스 / 르네상스의 발견, 세상의 중심은 인간의 배꼽? / 모나리자가 웃는 진짜 이유는? / 초록 커튼에 깃든 희망찬 르네상스의 미래 더 알고 싶은 르네상스 시대 이야기 푸른 과학의 시대, 근대 카메라가 화가들을 죽인다고? / 근대의 구호 ‘아는 것이 힘이다!’ / 창의적인 눈으로 기계를 이겨라! / 양은 농민을 잡아먹고, 카메라는 화가를 잡아먹는다? / 근대 화가들의 유토피아는 인상주의 세상 더 알고 싶은 근대 이야기 무지개빛깔 개성을 표현하는 현대 채플린, 천재 화가 피카소를 만나다 / 피카소의 딸이 괴물이라고? / 피카소는 시대를 잘 만난 럭키 가이 / 채플린, 달리의 이상한 집에 가다 / 현대인은 두 개의 시계를 가지고 산다 / 현대 천재 예술가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더 알고 싶은 현대 이야기 세계사 수수께끼 / 찾아보기 “본격적인 세계사 공부 전에 처음 만나는 세계사, 그림으로 쉽게 이해하자!” 초등 고학년이 되면 비로소 세계사가 교과서에 처음 등장합니다. 최근의 교과서들은 도표나 그림 자료들을 활용하는 예도 많아지고, 예전보다 서술 방식이 많이 부드러워졌다고는 하지만 처음 세계사를 배우는 아이들은 갑자기 알아야 할 내용들이 너무 많아지다 보니 헷갈려하게 마련이지요. 그럴 때 세계사의 그 복잡한 흐름을 쉽고 명료하게 설명해 주는 도구가 바로 그림과 유물입니다. 선대를 지나온 사람들이 남긴 흔적들은 후대의 사람들에게 많은 것을 이야기해 주곤 하지요. 선사 시대에는 벽화나 돌도구, 토기 같은 유물들이, 고대에는 피라미드나 비너스 조각상 같은 유적이나 예술품들이, 르네상스 시대에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나 미켈란젤로가 남겼던 수많은 작품들이 우리에게 말을 겁니다. 그 시대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그 시대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하며 살았는지……. 그것을 추측하다 보면 세계사의 연결 고리들이 보이게 되고, 역사 공부에 좀 더 흥미가 생길 것입니다. 《명화로 풀어 보는 세계사 수수께끼》는 고대 동굴 벽화에서부터 현대 화가들의 작품까지, 그림과 조각들에 숨어 있는 세계사의 비밀을 알려 주는 책입니다. 어렵게 느껴지던 세계사, 재미있게 배워 보세요! ……세계 명화는 수만 년, 수천 년, 수백 년 전에 살았던 사람들의 아름다운 기록입니다. 마치 한 편의 시처럼 역사의 많은 이야기와 상징들이 명화 한 점 속에 함축되어 있어요. 엄청난 양의 세계 역사 지식들은 세계 명화를 만날 때, 물 만난 물고기처럼 팔팔하게 활개치며 아이들의 머릿속을 헤엄쳐 다닌답니다. 인간의 좌뇌가 세계 역사를 글자로 열심히 기록하는 동안 우뇌는 마음으로 온갖 감성들을 느끼며 그림을 그렸지요. 그러니 세계 역사를 배우는 일은 바로 이 좌뇌와 우뇌가 함께 활동할 때 가장 멋지고 완벽한 공부가 될 것입니다. …… _저자의 글 中 자신들의 역사를 기록할 글자조차 없고, 생존을 걱정해야 하던 시기부터 인간은 늘 무언가를 배우고, 도전하며 세상을 변화시켜 왔습니다. 아무것도 없이 맨몸으로 추위와 맹수들과 싸우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던 인류는 어느새 우주 여행을 계획하게 되었지요. 《명화로 풀어 보는 세계사 수수께끼》는 각 시대를 대표할 수 있는 주인공들이 등장해 세계사의 변화를 재미있게 느낄 수 있게 해 줍니다. 주인공들을 따라 시간 여행을 하다 보면 어느새 구석기 시대부터 현대까지, 세계 역사가 어떻게 변해 왔는지 자연스럽게 알 수 있게 될 거예요. 붉은 열정의 시간, 선사 시대 고고학자인 사우투올라 씨는 딸 마리아를 동굴 탐험에 데리고 왔어요. 그런데 지루해진 마리아는 빨간 생쥐를 따라 동굴 깊숙이 들어가 버렸지요. 그곳에서 마리아는 빌렌도르프의 비너스를 만나게 됩니다. 빌렌도르프의 비너스는 구석기 시대의 비밀을 모두 알려주겠다고 했어요. 황금처럼 찬란한 문명의 시작, 고대 소크라테스의 사회로 고대 최강 국가 선발 대회가 열렸어요. 수메르, 이집트, 그리스, 로마 대표가 모이고, 많은 사람들이 광장에 모여들었지요. 세계 역사에서 처음 문명을 이룩한 수메르, 강력한 왕권 아래 농사를 발달시킨 이집트, 자유로운 토론 정신과 문화·예술의 토대를 마련한 그리스, 세계 최대의 제국을 건설한 로마… 이중 고대 최강 국가는 어느 나라가 될까요? 우울한 회색 시대, 중세 중세 농민의 아들 조셉은 아빠를 따라간 귀족들의 신년 파티장에서 기사들의 멋진 복장을 보고 한눈에 반해 버렸어요. 조셉은 농사를 짓는 대신 영주를 지키는 기사가 되기 위해 체력을 기르기로 했지요. 그런데 중세의 신분 제도에서는 농민은 결코 기사가 될 수도 없고, 글을 배울 수도 없다는 충격적인 말을 들었어요. 조셉의 일기장을 보며 중세의 생활상을 알아볼까요? 초록빛 커튼을 열어젖힌 르네상스 르네상스 시대를 대표하는 천재 화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현대에 왔어요. 다 빈치 할아버지는 르네상스 시대의 비밀이 숨겨진 초록빛 커튼을 활짝 열어 주었어요. 다 빈치 할아버지가 남긴 ‘모나리자’, ‘인체도’ 등의 그림을 따라 르네상스 시대로 여행을 떠나 보아요. 푸른 과학의 시대, 근대 ‘수요클럽’ 모임이 있던 날, 화가인 폴은 카메라 때문에 화가들이 일자리를 잃을 거라고 했어요. 하지만 모네는 드디어 화가들만의 시선으로 그림을 그릴 때가 왔다고 마음을 다잡았어요. 중세와는 모든 것이 달라진 근대. 급변하는 시대 분위기 속에서 사람들은 어떻게 대처하며 살았을까요? 무지개 빛깔 개성을 표현하는 현대 근대 이후 현대는 대량 생산과 소비가 익숙해지고, 과거와는 다른 예술이 각광을 받았어요. 20세기의 천재, 피카소와 달리를 만나 보고, 현대 사회의 변화를 함께 알아보아요. ■ 이 책의 특징 ▶ 시대마다 다른 주인공, 다른 형식 시대별로 다른 형식의 이야기로 세계사의 흐름을 지루하지 않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 주요 세계사 요약 본문에서 미처 다루지 못했지만 시대별로 꼭 알고 넘어가야 할 사건이나 인물들을 본문 마지막 ‘더 알고 싶은 ○○ 이야기’에 정리했습니다. ▶ 시대별 어린이들의 생활 소개 매 장 마지막마다 그 시대 아이들이 어떤 생활을 했을지를 일러스트와 함께 소개해 줍니다. 책을 읽는 어린이들이 지금 자신의 생활과 비교해 볼 수 있는 재미가 있어요. ▶ 간단 세계사 문제 학생들의 이해를 도울 수 있는 간단한 세계사 퀴즈를 통해 배운 내용을 정리해 볼 수 있습니다. ▶ 명화 엽서 4종 증정 보티첼리 ‘아프로디테의 탄생’, 레오나르도 다 빈치 ‘모나리자’ 등 책 소에 소개되었던 명화로 만든 엽서가 들어 있습니다! ■ 책에 소개된 작품 목록 보티첼리 ‘아프로디테의 탄생’ / 빌렌도르프의 비너스 / 알타미라 동굴 벽화 수메르 인 석상 / 수메르 설형문자 점토판 / 길가메시 서사시 점토판 / 헤지레의 초상 / 그리스 ‘밀로의 비너스’ / 다비드 ‘호라티우스의 맹세’ / 루벤스 ‘파리스의 심판’ 랭부르 형제 ‘극히 호화로운 베리공의 기도서’ 중 ‘1월-베리공의 신년 축하연’ / ‘4월-뜰에서의 혼약’ / ‘7월-보리와 양털 깎기’ / ‘9월-포도 수확’ / 조토 ‘그리스도를 애도함’ 레오나르도 다 빈치 ‘인체도’ / 레오나르도 다 빈치 ‘자화상’ / 레오나르도 다 빈치 ‘모나리자’ / 한스 홀바인 ‘외국 대사들’ 모네 ‘자화상’ / 카유보트 ‘유럽의 다리’ / 모네 ‘생라자르 역’ / 모네 ‘산책, 양산을 든 여인’ / 모네 ‘양산을 든 여인’ / 모네 ‘아르장퇴유 부근의 개양귀비꽃’ 피카소 ‘인형을 든 마야’ / 달리 ‘기억의 고집’ / 달리 ‘매 웨스트의 입술 소파’
인지능력
보물섬 / 이신희 (지은이) / 20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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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수학동화
이신희 (지은이)
고민 있으면 다 말해
푸른책들 / 박서진 지음, 최정인 그림 / 201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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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책들
명작,문학
박서진 지음, 최정인 그림
작은도서관 시리즈 39권. 제12회 푸른문학상 수상작으로, 부메랑을 살 돈을 모으기 위해 ‘남다른 상담소’를 연 주인공의 좌충우돌한 상담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어른들만큼이나 다양한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오늘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유쾌한 문체로 그려 내며, 마음속 고민을 친구와 나눌 때 풀리지 않을 것만 같던 일들도 자연스럽게 해결됨을 보여 준다. 또한 평범하기 그지없는 주인공에게 숨어 있던 탁월한 '듣기 재능'을 발굴하여, 무작정 ‘내 말’만 하는 것 보다 남의 말에 귀 기울이는 ‘경청’이 더욱 중요하고 가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작가가 이 작품을 통해 건네는 따뜻한 위로와 통쾌한 고민 해결법은 저마다 자신만의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모든 독자들의 마음을 하나로 묶어 줄 것이다. 다른 건 몰라도 남의 말을 잘 들어 주는 재능 하나는 타고난 주인공 남다른은 부메랑을 살 돈을 모으기 위해 운동장 등나무 벤치에 ‘남다른 상담소’를 개업한다. 반신반의하며 시작한 다른이의 상담소에는 물밀듯이 친구들이 몰려든다. 아무에게도 털어놓을 수 없었던 친구들의 고민을 재치 있게 해결해 나가면서 다른이는 타인의 마음에 귀 기울이는 기쁨을 맛보게 되는데….작가의말 멋진 부메랑 첫 번째 손님 찬수 아빠는 멋져 돈 벌기는 어려워 이젠 상담 안 할 거야 너한테 정말 실망이야 고민 있으면 다 말해가슴 답답한 고민이 있니? ‘남다른 상담소’로 와! -제12회 푸른문학상 수상작 『고민 있으면 다 말해』 출간! 지난 10월 22일,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푸른문학상 시상식이 열렸다. 응모된 총 566편의 중·단편동화 중 6편의 작품만이 푸른문학상 ‘새로운작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중 박서진 작가의 「고민 있으면 다 말해」는 탄탄한 구성과 완성도 그리고 재기발랄한 캐릭터를 자랑하며 심사위원들의 지지와 기대를 한몸에 받은 작품이다. 부메랑을 살 돈을 모으기 위해 ‘남다른 상담소’를 연 주인공의 좌충우돌한 상담 이야기를 그린 「고민 있으면 다 말해」는 완성도가 높은 수준에 도달하지 않으면 수상작을 내지 않는 푸른문학상의 전통과 기준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한 수작이었다. ‘푸른문학상’은 아동청소년문학 전문 출판사 ‘푸른책들’이 우리 아동청소년문학의 미래를 이끌어 갈 역량 있는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 공모제다. 어느덧 12회째를 맞이한 ‘푸른문학상’은 장ㆍ단편 청소년소설과 동화, 동시, 아동청소년문학 평론 등 여러 부문에 걸친 공모를 통해 작품의 다양성을 확보하여 작가와 독자가 소통할 수 있는 통로를 넓혀 왔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푸른문학상 공모는 항상 독자와 평단 모두가 만족할 만한 수상작을 출간하고 있다. 앞서 출간된 제12회 푸른문학상 수상 동화집 『두 얼굴의 여친』과 청소년소설집 『나는 블랙컨슈머였어!』에 이어 선보이는 장편동화 『고민 있으면 다 말해』 역시 한껏 높아진 독자들의 기대치를 오롯이 충족시킬 작품이다. 매해 푸른문학상 수상작을 기대하고 고대해 온 독자들은 『고민 있으면 다 말해』를 통해 전작 『숙제 해 간 날』, 『세쌍둥이 또 엄마』 를 넘어 훌쩍 성장한 박서진 작가의 기량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을 것이며, 생기 있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이 들려주는 매력적인 이야기에 푹 빠지게 될 것이다. 자기 안에 숨어 있던 남다른 '듣기 재능'의 재발견! -‘말 할’ 줄은 알지만 ‘경청’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한 처방, 『고민 있으면 다 말해』 동요 '어른들은 몰라요'에는 다음과 같은 가사가 등장한다. 장난감만 사 주면 그만인가요 / 예쁜 옷만 입혀 주면 그만인가요 / 마음이 아파서 그러는 건데 / 어른들은 몰라요 / 아무것도 몰라요 / 알약이랑 물약이 소용 있나요 아이들의 속마음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이 가사를 통해, 우리 어른들이 아이들의 고민을 얼마나 가볍게만 치부하고 있는지 깨닫게 된다. 각박한 어른들의 세계에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다 보니, 우리는 종종 어린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는 말을 쉽게 꺼내곤 한다. 하지만 그 시절에도 우리에겐 이루 말할 수 없는 고민들이 가득했다. 잔소리쟁이 엄마 때문에 고민, 말 안 듣는 동생 때문에 고민, 짝사랑하는 그 애 때문에 고민……. 『고민 있으면 다 말해』에 등장하는 다른이와 친구들도 가슴속에 고민을 한 아름 안고 있기는 마찬가지이다. 다른 건 몰라도 남의 말을 잘 들어 주는 재능 하나는 타고난 주인공 다른이는 부메랑을 살 돈을 모으기 위해 운동장 등나무 벤치에 ‘남다른 상담소’를 개업한다. 반신반의하며 시작한 다른이의 상담소에는 물밀 듯이 친구들이 몰려든다. 반에서 제일 공부를 잘하는 친구, 인기가 많은 친구…… 고민이라고는 해 본 적이 없을 줄 알았던 친구들까지도 말 못할 고민을 품고 있었던 것이다. 친구들의 고민을 재치 있게 해결해 나가는 다른이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고민 있으면 다 말해』는 심사위원들로부터 ‘아이답고 생생한 등장인물들이 독자를 작품 속으로 끌어당긴다’는 평가를 받으며 제12회 푸른문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 12회 푸른문학상 수상작 『고민 있으면 다 말해』는 어른들만큼이나 다양한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오늘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유쾌한 문체로 그려 내며, 마음속 고민을 친구와 나눌 때 풀리지 않을 것만 같던 일들도 자연스럽게 해결됨을 보여 준다. 또한 평범하기 그지없는 주인공에게 숨어 있던 탁월한 '듣기 재능'을 발굴하여, 무작정 ‘내 말’만 하는 것 보다 남의 말에 귀 기울이는 ‘경청’이 더욱 중요하고 가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제12회 푸른문학상을 통해 문학적으로 한층 더 발돋움하는 박서진 작가가 『고민 있으면 다 말해』를 통해 건네는 따뜻한 위로와 통쾌한 고민 해결법은 저마다 자신만의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모든 독자들의 마음을 하나로 묶어 줄 것이다.아빠가 장 보러 나간 사이 도화지를 꺼냈다. 그러고는 크레파스와 사인펜을 꺼내 놓고 커다란 글씨로 또박또박 글씨를 썼다. 만들어 놓고 보니 반짝거리는 간판보다 더 근사해 보였다. 박하사탕을 먹은 것처럼 기분도 상쾌하다.“아자!”나는 상담소 명패를 들고 주먹을 꼭 쥐었다. “네 말처럼 하면 걱정이 좀 사라질 것 같아. 진짜로 고마워. 상담이 정말 잘 끝났네!”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던 안승이가 주머니에 손을 집어넣었다.“상담비야.”안승이가 반짝거리는 500원짜리 돈을 꺼내서 내밀었다.잘 가라고 손을 흔들며 한 손으로는 반짝반짝 빛나는 동전을 만지작거렸다. “미리야, 인철이는 너한테 고백하려던 거야. 책 속에 편지가 들어 있거든.”그 말을 끝내는 순간, 심장이 덜컥 내려앉았다. 절대로 말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한 인철이 말이 그제야 생각났기 때문이다.“야야! 인철이가 미리를 좋아한대.”아이들이 책상을 치면서 놀려 댔다.“내가 분명 말하지 말랬잖아. 너한테 진짜, 정말, 아주 실망이야!”인철이 얼굴이 붉으락푸르락해졌다.“상담하는 사람이 고객의 비밀을 그렇게 함부로 알려도 되는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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