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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세계 여행
파란정원 / 한날 (지은이) / 2024.01.05
13,000원 ⟶ 11,700원(10% off)

파란정원역사,지리한날 (지은이)
세계 230여 개 나라 중 100개국을 선정하여 대륙별로 나누어 그 나라의 위치와 국기, 수도, 인구와 같은 기본 정보와 함께 랜드마크와 그 나라만의 독특한 문화·자연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담았다. 세계를 배우고 세상을 보는 눈을 넓혀 세계를 향해 한 발짝 다가가 보자.▶아시아(30개국) 001 네팔 002 대한민국 003 레바논 004 말레이시아 005 몽골 006 미얀마 007 방글라데시 008 베트남 009 사우디아라비아 010 스리랑카 ▶아메리카(17개국) 031 과테말라 032 멕시코 033 미국 034 베네수엘라 035 볼리비아 036 브라질 037 아르헨티나 038 에콰도르 039 엘살바도르 040 우루과이 ▶아프리카(19개국) 048 가나 049 나이지리아 050 남수단 051 남아프리카 공화국 052 마다가스카르 053 모로코 054 세네갈 055 소말리아 056 수단 057 알제리 ▶오세아니아(6개국) 067 뉴질랜드 068 솔로몬 제도 069 오스트레일리아 070 통가 071 파푸아뉴기니 072 피지 ▶유럽(28개국) 073 그리스 074 네덜란드 075 노르웨이 076 덴마크 077 독일 078 러시아 079 루마니아 080 모나코 081 벨기에 082 불가리아넓고 갈 곳은 많다! 넓은 세계를 향한 첫걸음을 시작하다 지구는 오대양 육대주, 즉 지구를 둘러싼 다섯 대양(태평양, 대서양, 인도양, 남극해, 북극해)과 그 위의 여섯 대륙(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오세아니아, 남아메리카, 북아메리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최근에는 남극을 대륙으로 포함하여 칠대주로 분류하기도 하지요. 여기서 대주는 아주 넓은 육지를 말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은 어디에 있을까요? 다섯 대양 중 태평양에 속하고, 육대주 중 아시아 대륙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국토 면적 세계 109위, 인구수 세계 29위로 작고도 큰 나라입니다. 대한민국을 지구에서 바라보니 새삼 그 존재가 대단하기만 합니다. 이처럼 우리가 시선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그 넓이와 깊이가 달라집니다. 세계를 기준으로 둘 것인지 아니면 우리나라, 내가 사는 곳만을 기준으로 바라볼 것인지를 선택해야 합니다.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세계 여행》에는 세계 230여 개 나라 중 100개국을 선정하여 대륙별로 나누어 그 나라의 위치와 국기, 수도, 인구와 같은 기본 정보와 함께 랜드마크와 그 나라만의 독특한 문화·자연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담았습니다. 세계를 배우고 세상을 보는 눈을 넓혀 세계를 향해 한 발짝 다가가 보세요.
영어회화 백과사전
길벗이지톡 / 소리클럽 글 / 2004.03.10
28,000원 ⟶ 25,200원(10% off)

길벗이지톡도감,사전소리클럽 글
같은 표현을 뉘앙스에 따라 다양하게 소개한 영어회화사전. 프리토킹 사관학교인 \'소리클럽\'의 한국인 강사와 네이티브 강스들이 함께 만든 책이다. 오른쪽에는 한글 표제어를, 왼쪽에는 해당 영어 문장을 배치했으며, 키워드로 분류해 놓은 풍부한 영문 Index를 통해 알고 싶은 회화 표현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Part 1. Something to talk about 대화하기 Chapter 1. 대화를 시작할 때 Chapter 2. 대화를 하면서 Chapter 3. 이야깃거리 Part 2. Saying Hello 인사 Chapter 1. 만났을 때 인사 Chapter 2. 안부를 물을 때 Chapter 3. 소개할 때 Chapter 4. 작별 인사를 할 때 Part 3. Speaking Your Mind 생각 말하기 Chapter 1. 의견을 말할 때 Chapter 2. 감정을 표현할 때 Part 4. Getting Together 인간관계 만들기 Chapter 1. 감사 Chapter 2. 사과와 용서 Chapter 3. 축하와 기원 Chapter 4. 칭찬 Chapter 5. 부탁 Chapter 7. 약속 Chapter 8. 초대와 방문 Part 5. Looking for Love 사랑 만들기 Chapter 1. 개인 신상 Chapter 2. 이성 교제 Chapter 3. 결혼 Part 6. Wining and Dining 식당에서 Chapter 1. 음식에 대해 Chapter 2. 식탁에서 Chapter 3. 식당에서 Chapter 4. 술집에서 Part 7. Gone Shopping 쇼핑하기 Chapter 1. 쇼핑 전 Chapter 2. 물건 고르기 Chapter 3. 물건을 고른 후 Chapter 4. 교환이나 환불하기 Chapter 5. 특정 가게에서 Part 8. Going on a Trip 여행 떠나기 Chapter 1. 관광지에서 Chapter 2. 해외 여행을 하면서 Chapter 3. 숙박 시설에서 Part 9. Talking on the Phone 전화하기 Chapter 1. 전화를 받으면서 Chapter 2. 전화를 걸면서 Chapter 3. 통화를 하면서 Chapter 4. 전화와 관련된 서비스 Part 10. Getting a Job 직장에서 Chapter 1. 구직 활동 Chapter 2. 직장 생활 Chapter 3. 회의 Chapter 4. 거래처 방문 Part 11. Getting an Education 학교에서 Chapter 1. 입학 준비 Chapter 2. 학교생활 Part 12. Life Goes on 일상생활 Chapter 1. 은행에서 Chapter 2. 약국에서 Chapter 3. 우체국에서 Chapter 4. 세탁소에서 Chapter 5. 헤어샵에서 Chapter 6. 부동산에서 Chapter 7. 관공서에서 Chapter 8. 공연장에서 Part 13. At the Hospital 병원에서 Chapter 1. 병원에서 Chapter 2. 특정 과에서 Part 14. Getting around 교통수단 Chapter 1. 버스 Chapter 2. 지하철 Chapter 3. 기차 Chapter 4. 택시 Chapter 5. 자동차 Key Word Index 찾아보기 ‘이걸 어떻게 영어로 말해야 할까?’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반가운 책이 출간되었다. 길벗 이지톡에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방대한 영어회화 사전이 나온 것. 이 책은 국내외 어학전문가들로 이루어진 소리클럽이 직접 집필한 영어회화 사전으로 기획부터 집필까지 꼬박 3년이 걸린, 국내에서 가장 방대하고 다양한 표현이 담긴 사전이다. ‘얘기 좀 할 수 있을까요?’, ‘얘기 좀 하자.’, ‘할 얘기가 있는데….’는 메시지는 같아도 모두 다른 느낌의 말인 것처럼, ‘서두르세요.’라는 말도 대부분의 사전에서 제시하는 것처럼 Hurry up.만 있는 게 아니다. 슬랭으로는 Shake a leg!가 있고 Chop chop!이란 말도 자주 쓴다. 이 책에는 한 표제어에 정중한 표현부터 슬랭은 물론 욕설에 가까운 거친 표현까지 생생하게 담겨있다. 각 표현 옆에 (Formal : 정중한 표현), (Informal : 캐주얼한 표현), (Vulgar : 욕은 아니지만 거친 표현), (Slang : 속어 표현)이 붙어있어 이 책의 독자는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상황에 맞게 뉘앙스를 살려 표현할 수 있다. 이처럼 《영어회화 백과사전》은 1040쪽이라는 표현의 방대함뿐 아니라 표현의 다양함이 존재하는 국내 최대의 영어회화 표현사전이다. 또한 이 책은 기존의 영어회화 사전에서 불만으로 지적되어온 ‘원하는 표현을 어디서 어떻게 찾아야할지 모른다’는 막막함을 해결하기 위해, 오른쪽에는 한글 표제어를, 왼쪽에는 해당 영어 문장을 배치한 국내 최초의 회화사전이다. 키워드로 분류해 놓은 풍부한 영문 Index는 문장 전체를 기억하지 못해도 알고 싶은 회화 표현을 쉽게 찾을 수 있다. ◆특징◆ -국내 최다 표현! 뉘앙스와 상황까지 설명하고 있어 딱 맞는 표현을 골라 쓸 수 있습니다! 같은 의미라고 해도 상황에 따라 사람에 따라 쓰는 표현은 모두 다릅니다. 《영어회화 백과사전》은 ‘How are you? = 어떻게 지내세요?’라는 1:1 대응식의 회화사전과는 표현의 깊이가 다른 사전입니다. 이 사전에서는 영어 문장에 뉘앙스를 표시하여 격에 어울리는 표현을 쓸 수 있도록 했으며, 같은 표현이라도 다양한 영어 문장을 소개하고 있어 상황에 맞게 골라 쓸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국내 최고 집필진! 네이티브가 직접 만들어 생생한 정통 영어 표현을 배울 수 있습니다! 현지에서는 쓰지 않는 죽은 표현이나 잘못된 표현을 소개하지 않기 위해 국내 최고의 프리토킹 사관학교, 소리클럽의 한국인 강사와 네이티브 강사들이 함께 만들었습니다. 기획 단계부터 네이티브 강사들이 참여하였기 때문에 생생한 영어 표현을 배울 수 있으며, 한국인 강사가 함께 만들어 한국인이 오해하기 쉽거나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표현 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한글 표제어가 있어 가징 쉽게 찾을 수 있는 국내 최초 영어회화 표현사전! 많은 회화사전이 영문 위주로 편집되어 있어 한국인이 쉽게 찾을 수 없으나, 이 사전은 왼쪽에는 한글을, 오른쪽에는 해당 영어 문장을 배치하여 한국인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영문 색인을 각 문장의 키워드로 정리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키워드만 기억하고 있으면 어떤 문장이든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Tom Thumb
랭기지플러스(Language Plus) / C.J. Ditzenberger 지음 / 2009.03.11
9,000원 ⟶ 8,100원(10% off)

랭기지플러스(Language Plus)외국어,한자C.J. Ditzenberger 지음
안데르센의 작품 10개와 그림형제의 작품 10개 등 총 20권으로 구성한 영어 동화 시리즈. 재미있는 삽화와 캐릭터가 아이들의 흥미를 유도하며, 간결한 대화체 문장으로 다양한 표현을 흡수해, 마치 우리말을 하듯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다. 또한, 원어민 발음으로 녹음한 구연동화 CD가 함께 구성된다. 또래 다양한 캐릭터에 따라 다양한 목소리가 등장해 더욱 귀에 와 닿도록 하였다. 적절한 읽기 자료를 제시함으로써, 자연스럽게 독해 능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한 책이다.구성 및 특징 -아이들이 선택해서 읽을 수 있게 하세요 안데르센의 작품 10개와 그림형제의 작품 10개 등 총 20권으로 구성하여 아이들이 흥미 있어 하는 이야기를 골라 읽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아이들의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간결한 대화체 문장 재미있는 삽화와 캐릭터는 아이들의 흥미를 유도하며, 간결한 대화체 문장으로 다양한 표현을 흡수해, 마치 우리말을 하듯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힙니다. -동화책을 들려주세요 <Listening CD> 원어민 발음으로 녹음된 구연동화가 CD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래 다양한 캐릭터에 따라 다양한 목소리가 등장해 더욱 귀에 와 닿습니다. 왜 ‘ANDERSEN & GRIMM STORIES FOR CHILDREN’인가? 우리나라에서 영어교육은 초등학교 교과과정에서 점점 더 많은 부분을 차지해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부터 이미 아이들에게 영어공부를 시작하게 하는 부모들이 늘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영어로 책을 읽는 것은 분명히 영어 학습 과정의 중요한 부분이며 초.중.고 영어 학습의 기초가 될 것입니다. 미국에서는 Reading을 조기교육 과정의 기본으로 간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부모들은 아이들이 읽은 내용에 대한 이해도를 확인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미국 부모들에게 이것은 아주 쉬운 활동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부모들이 한글 동화책을 읽게 하고 아이들에게 질문을 하거나 같이 이야기를 나누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영어로 된 동화책을 가지고 아이들의 영어 학습을 지도한다는 것이 우리나라 부모들에게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 이유는 첫째, 부모들이 아이들이 읽는 책을 완전히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둘째, 부모들의 영어 능력이 충분하더라도 아이들이 읽은 모든 것을 따라잡을 수 없습니다. 'ANDERSEN & GRIMM STORIES FOR CHILDREN'은 우리나라 부모들이 아이들의 영어 Reading과 이해력 단계를 모니터하고 지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고 아이들에게 적당한 읽기 자료를 제공해 주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이가 흥미를 가지고 재미있게 책을 읽는 것은 독해 능력을 효과적으로 개발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ANDERSEN & GRIMM STORIES FOR CHILDREN'를 통해 아이에게 영어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해 주세요... ANDERSEN & GRIMM STORIES 전체 목록 01 Thumbelina | 02 The Emperor's New Clothes | 03 Simple Jack | 04 The Ugly Duckling | 05 The Nightingale | 06 The Little Match Girl | 07 The Little Mermaid | 08 The Red Shoes | 09 The Brave Tin Soldier | 10 The Fir Tree | 11 Little Red Riding Hood | 12 The Golden Goose | 13 Rapunzel | 14 The Elves and the Shoemaker | 15 The Fisherman and His Wife | 16 Hansel and Gretel | 17 Tom Thumb | 18 Cinderella | 19 Snow White and the Seven Dwarfs | 20 Sleeping Beauty
책에는 길이 있단다
샘터사 / 김해등 지음, 김진화 그림 / 2013.08.14
13,000원 ⟶ 11,700원(10% off)

샘터사인물,위인김해등 지음, 김진화 그림
'샘터 솔방울 인물' 13권. 신용호 선생은 일제강점기의 막막한 식민지 시대에서 태어났다. 부모 형제들은 일제와 맞서 싸우느라 정신이 없었고, 그는 병을 앓아 배움의 기회를 놓쳤다. 길은 가로막히고 앞날은 캄캄했지만 선생님은 좌절하지 않고 무엇이든 학교와 스승으로 삼아 인생의 바른길을 고민하고 개척했다. 그가 자신의 길을 개척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배움에 대한 열망이 강했기 때문이다. 배우는 것을 성공을 위한 수단이 아닌 진정한 기쁨으로 받아들이고 평생동안 책을 가까이하고 연구하기를 멈추지 않은 것이다. 학교보다 책을 스승으로 삼은 덕분에 그보다 큰 세상의 문턱을 넘을 수 있었다. 신용호 선생의 삶을 통해 우리의 한계란 주어진 것이 아니라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것을 배울 수 있다.1. 만나는 책이 스승이고 학교이다 ● 9 책 도둑●11 학교 문턱을 넘어 보지 못한 아이 ●20 독학과 천 일 독서 ● 29 2. 커다란 산의 호랑이로 우뚝 서다 ● 49 나침반과 같은 신갑범과의 만남 ● 51 기관차가 돼 이끌고 가라 ● 62 떠나라 낯선 곳으로 ● 81 베이징 제일의 곡물 회사 ● 94 3. 시련은 공짜가 아니다 ● 111 만 명의 동포를 구하다 ● 113 시련은 절대 공짜가 아니다 ● 118 교육보험을 발명하다 ● 127 빌딩을 자르라니? ● 136 4.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 143 금싸라기 땅에 서점이라니요? ● 145 서점 이익이 왜 이리 많아? ● 152 광화문글판에 향기를 남기고 ● 160주어진 환경이 열악하다면, 꿈도 움츠러들어야 할까요? 우리나라 으뜸 기업가에게서 배우는 길을 개척하는 방법! 신용호는 1917년 8월 11일, 일제 강점기에 태어났습니다. 아버지와 형은 항일 운동으로 일경에 쫓기느라, 집안을 돌보지 못했습니다. 그야말로 불우한 시대, 어려운 환경에서 태어나 자랐습니다. 보통학교에 입학할 무렵에는 당시 걸리면 죽는다는 폐병에 걸려 생사의 길을 넘나들게 됩니다. 오랜 시간 병을 앓고, 기적처럼 몸이 회복됐지만 배움의 시기를 놓쳐 학교에 다닐 수 없게 됩니다. 보통학교 졸업장 없이는 번듯한 직장에 들어가기 어려운 때였으니, 뭇 사람들 생각이라면 출세 길이 막힌 셈입니다. 그러나 신용호는 주어진 틀 안에서 꿈의 길을 정하지 않았습니다. 카네기 같은 큰 사업가가 되어서 민족에 도움이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동생의 교과서를 빌려다 공부하고, 하숙생의 책을 빌려다 읽으며 독학했습니다. 만나는 곳이 학교이고, 만나는 이가 스승이었습니다. 스무 살이 되던 해, 신용호는 집을 떠나 결심대로 사업가의 길에 나섰습니다. 중국 다롄에서는 도매점의 점장으로, 베이징에서는 곡물 회사의 사장으로 큰돈을 벌었습니다. 그러나 태평양전쟁이 끝나고는 다시 고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우리나라의 자본으로, 민족에 도움이 되는 기업을 일구겠다는 게 애초 목표였기 때문입니다. 길을 개척하는 가운데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성공이 있었지만 안주하지 않았습니다. 안주하지 않은 때문에 크고 작은 시련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신용호는 좌절하지 않고 다시 도전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세계 최초로 교육보험을 만들고 교보생명을 창립하게 됩니다. 신용호는 교육과 문화를 육성해야 나라가 부강해진다고 믿었습니다. 교보문고를 열고, 대산문화재단을 설립한 것도 그런 뜻에서 출발한 일입니다.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고 꿈의 지평을 넓히는 데 이만큼 본보기가 되는 삶도 없을 것입니다. “우리 교보생명의 창립 이념이 무엇입니까? 바로 ‘국민 교육 진흥’이 아닙니까. 돈을 벌어들이는 목적보다도 국민의 교육을 드높이는 일에 앞장서야 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우리 서점에서 책을 읽고 자란 아이들이 사업가가 되고, 선생님이 되고, 대통령이 된다 생각해 보세요. 나아가 노벨상을 타는 사람이 나오지 말란 법 있습니까? 책은 아이들의 스승이고 미래입니다. 설령 밑 빠진 독에 물을 붓는다 해도 서점은 반드시 열어야 합니다.” (교보빌딩 지하 아케이드에 ‘교보문고’를 열기로 한 신용호) 길을 찾는다! 길이 없으면 만들어 간다! - 만나는 곳을 학교로 만나는 이를 스승으로 신용호는 어린 시절 폐병을 앓느라 학교에 가지 못했습니다. 한번 놓친 배움의 기회는 다시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세상에 한 발 내딛기도 전에 모든 길이 가로막혔습니다. 하지만 좌절하지 않고, 독학을 결심했습니다. 어린 동생의 교과서를 빌려 중학교 과정까지 스스로 익히고, 책을 빌려다 읽기를 게을리하지 않았습니다. 이렇듯 스스로를 독려해 공부하는 일은 생각처럼 쉬운 일이 아닙니다. 공부를 멈춘다고 해서 누구 하나 뭐라 하는 사람 없고, 잘한다고 해서 상을 받거나 졸업장이 주어지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제대로 공부를 하고 있는지, 확신할 수도 없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밤새 책을 읽고, 곳곳을 돌며 경험 쌓는 걸 멈추지 않았던 것은 신용호가 지닌 배움의 열망이 강했기 때문입니다. 신용호에게 배우는 것은 성공하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진정한 기쁨이었습니다. 그래서 평생토록 책을 가까이 하고, 연구하기를 멈추지 않은 것입니다. 학교 문턱을 넘지 못했지만 책을 스승으로 삼은 덕분에 그보다 큰 세상의 문턱을 성큼성큼 건너뛸 수 있었습니다. 어린 시절, ‘보통학교 졸업장이 없기 때문에 성공할 수 없다.’라고 생각했다면 그가 이룬 성취들은 세상에 없을 겁니다. 신용호의 삶을 통해 우리는 한계란 주어진 것이 아니라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걸 배울 수 있습니다. - 남의 그릇을 채우려는 마음 식민지 조선에서 온 스무 살 청년 신용호는 중국 다롄에 위치한 후지다 상사의 도매점장이 됩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요? 신용호는 후지다 상사에 입사하자마자 회사 구조를 면밀히 관찰하고 분석합니다. 그러고는 회사에 도움이 되면서, 스스로에게도 도움이 되는 길을 제안합니다. 나의 성장이, 남의 성장이 되는 공생의 길! 길을 선택하는 데 있어, 평생에 걸쳐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입니다. 베이징에서 북일공사를 운영할 때도, 고국으로 돌아와 한양직물을 운영할 때에도, 교보생명을 세우고 키울 때에도 그러했습니다. 교보생명의 지하 아케이드에 수익성이 낮은 서점을 연 것도 내 욕심만 생각해서는 내릴 수 없었던 결정입니다. 이렇듯 남과 경쟁해 나 혼자 살아남겠다는 자세가 아닌, 남의 그릇을 채워 내 그릇까지 함께 키우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사업을 일구었습니다. 이런 면모는 무한 경쟁 시대에 살고 있는 오늘날의 어린이들에게 참된 경쟁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할 것입니다. - 실패에 굴하지 않으면 성장의 발판이 된다 신용호는 성공적인 삶을 살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보통 사람이라면 주저앉고 말 크나큰 시련이 많았습니다. 베이징에서 북일공사를 이끌 때는, 폭우를 만나 곡식을 잃고 망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하지만 좌절하지 않고 위기를 극복할 묘안을 찾아내, 더 큰 성공으로 이어지게 합니다. 남이 인정할 만한 성공을 했으니, 그쯤에서 만족할 만도 하지만 신용호는 태평양 전쟁이 끝난 후, 조국으로 돌아가기로 합니다. 그 과정에서 중국 내전으로 그간 모은 많은 재산을 찾을 수 없게 되고, 그나마 가진 돈도 귀국 동포들을 돕느라 다 쓰게 됩니다. 젊음을 바쳐 일군 재산을 전부 잃고 빈털터리가 됐습니다. 그러나 좌절하지 않았습니다. 고국에 돌아와서는 한양직물을 세우지만, 한국전쟁이 벌어지며 다시 빈털터리가 됩니다. 겨우 목숨을 건지고, 제철 사업으로 재기를 꿈꾸지만 막대한 빚만 진 채 도중에 일이 엎어지고 맙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꿈을 포기하거나 절망하지 않았습니다. 신용호는 오히려 실패에서 배울 것이 있다 믿었습니다. 거듭된 실패는 불굴의 정신을 키우게 했고, 남과는 다른 창의적인 길을 개척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병은 갈수록 깊어만 갔다. 마주 보이는 월출산에 겨울이 세 번이나 지나갔다. 동구에 있는 늙은 소나무는 봄만 되면 파릇파릇 새잎을 내달았다. 어머니는 포기하지 않고 폐병에 좋다는 건 뭐든지 찾아 나섰다. 기력이 달리면 들짐승을 잡아다 먹이고, 영양 많다는 시금치도 자주 먹였다. 질경이 뿌리를 달인 물도 약처럼 꼬박꼬박 마시게 했다. 그래도 용호의 병은 별 차도가 없었다. - '만나는 책이 스승이고 학교이다'에서 “내 말 한마디만 명심하게. 독립운동은 총칼로만 하는 게 아니네. 자네처럼 사업가가 되어서 조선에게 일자리를 만들어 주고, 조선인의 자부심과 희망이 되어 주는 것도 독립운동이라고 생각하네. 스스로 일으킨 사업으로 사업가의 꿈을 이룬다는 것은 얼마나 자랑스러운 일인가?” - '커다란 산의 호랑이로 우뚝 서다'에서 대산이 젊음을 바쳤던 대륙이 점점 눈에서 멀어졌다. 신기루 같았다. 손에는 옷가지가 든 가방 하나와 품에 든 여비 몇 푼밖에 없었다. 그러나 낙담하지 않았다. 비록 빈손으로 돌아가지만 젊음을 바친 10년이 전혀 아깝지 않았다. 중국 대륙에서 맨손가락으로 생나무를 뚫는 각오로 성공했듯이, 곡국에서도 반드시 성공할 자신이 있었다. 대산은 일본이 항복한 지 꼬박 1년 만에 고국에 돌아왔다. - '시련은 공짜가 아니다'에서
수학 단원평가 5-1 (2019년)
천재교육 / 해법수학연구회, 최용준 (지은이) / 2018.11.15
10,500원 ⟶ 9,450원(10% off)

천재교육학습참고서해법수학연구회, 최용준 (지은이)
염소 똥은 똥그랗다
문학동네 / 문인수 지음, 수봉이 그림 / 2010.02.08
11,500원 ⟶ 10,350원(10% off)

문학동네동요,동시문인수 지음, 수봉이 그림
2007년 미당문학상을 수상한 문인수 시인의 첫 번째 동시집. 동시집 <염소 똥은 똥그랗다>는 시인의 시 세계의 연장선상에 놓여 있다고 할 수 있다. 문인수 시인은 시를 쓸 때보다 동시를 쓸 때 더 끈끈하고 재미있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시인의 동시에는 평범하고 익숙한 것 같지만 그 이면에 깊고 그윽한 시선과 겸손한 진정성이 묻어난다. 초등학교 4학년 때 문예반 숙제로 쓴 석 줄짜리 동시 '흰 구름'에 새로운 옷을 입힌 '흰 구름은 뭉게뭉게 근심만 부푼다', 수돗가 바닥에 생긴 발자국의 이미지를 재미있고 생동감 있게 그린 '앗, 나의 실수', 이 학원 저 학원 뺑뺑이 돌아야 하는 아이들의 긴 하루를 답답한 기차의 움직임과 맞물려 그린 '내일 봐!' 등의 동시들이 수록되어 있다.제1부 앗, 나의 실수 단추 문짝도 앵무새처럼 말하는 걸까요? 공 개미에게 말했어요 ‘똥끝이 탄다’는 말 앗, 나의 실수 흰 구름은 뭉게뭉게 근심만 부푼다 등대가 저녁노을 그물을 던졌다 가오리, 가오리연 잘 노는 3시 51분 15초 기러기 자물통 운동화랑 발이랑 내일 봐! 제2부 보일러 놔 드려야겠어요 감 마을, 감나무도 감 마을 하느님도 아파? 바로 위층 새미는 엄마의 안경을 높이 들고 말해요 달과 엄마 아빠는 어부 전기세 내는 발전소 산길 보일러 놔 드려야겠어요 할머니는 참 힘세다 나도 때로는 힘세다 소나기 퍼붓기 전 매미 소리 뚝, 그쳤다 제3부 갈매기들은 모두 치마를 입었을까? 눈 오는 날의 새 떼 눈사람 돌멩이 마음에도 염소 똥은 똥그랗다 원시림에 가고 싶다 새 발자국 무늬 스카프 갈매기들은 모두 치마를 입었을까? 바다에 내리는 눈 바다에 퍼붓는 비 섬 넝쿨손이 안쓰러워 덩굴장미가 궁금하다 우리말 가운데 맨 어리고 어여쁜 말꼬리, ‘요’ 봄 지렁이가 하는 일 지금은 자연시간 제4부 못 본 척, 모르는 척 빗방울들은 명랑하다 깜짝, 놀랄 만한 봄 개나리 오줌 나무는 봄에 따끔따끔하겠다 코스모스들이 배꼽을 잡고 웃는다 봄 산 옥나비 싸우는 소 꽃밭에서도 기차를 탈 수 있다 꽃 한 바퀴 못 본 척, 모르는 척 물이 까분다? 길고양이 읽고 나서|김민정예순 넘은 할아버지가 개구쟁이 골목대장으로 되돌아가다. 2007년 미당문학상을 수상한 문인수 시인의 첫 번째 동시집 ‘시인’이 되는 게 꿈이었던, 엉뚱하고 못된 짓만 골라 하던, 덩치는 작고 힘도 세지 않으면서 힘이 가장 센 것처럼 굴며 악동 노릇을 도맡아 하던, 아이가 있었다. “마을 어른들을 만나면 인사 잘해야 한다.”는 어머니의 거듭된 당부를 받들어, 남루한 행색으로 마을을 떠도는 거렁뱅이 할아버지한테 “아침 잡쉈습니까.” 꾸벅 절하고 냅다 달아나던 엉뚱한 개구쟁이가 어느덧 예순 중반을 넘어선 시인이 되었다. 그가 어린 시절 가슴에 품었던 ‘시’는 그의 젊은 시절과 함께 방황하며 반평생을 동고동락할 수 있었다. 그리고 시인의 나이 마흔이 되었을 때, 그렇게 몇 십 년을 시인의 가슴속에서만 끙끙 앓던 시가 마침내 세상 밖으로 쏟아져 나오게 되었다. 마흔이란 나이에 늦깎이로 데뷔한 문인수 시인은 지금껏 일곱 권의 시집을 냈다. 절제된 언어와 애잔하면서도 섬세한 감성이 돋보이는 시편들을 통해 시단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으며, 각종 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07년에는 미당문학상을 수상하며 그의 저력을 다시금 확인시켜 준 바 있다. 이번에 문인수 시인이 선보이는 첫 번째 동시집 『염소 똥은 똥그랗다』는 그의 시 세계의 연장선상에 놓여 있다고 할 수 있다. 시를 쓸 때보다 더 끈끈하고 재미있었다는 동시 쓰기는 그의 인생이라는 장면 속에 별꽃처럼 깃든 어린 시절의 생각들, 그 ‘숨은그림찾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나이 든 시인도 감각적인 동시, 젊은 동시를 쓸 수 있다. ‘참’시인의 마음에 살아 있는 ‘참’동심 둥둥둥 흰 구름 어디로 가나 김삿갓 할아버지의 옷자락인가 둥둥둥 흰 구름 어디로 가나 -「흰 구름」 전문 문인수 시인이 초등학교 4학년 때 문예반 숙제로 쓴 석 줄짜리 동시이다. ‘김삿갓’을 소재로 한 내용이었는데, 당시 담당 선생님의 큰 칭찬에 입에 거품을 물 정도로 황홀했고, 바로 그 사건이 오늘날 그를 시인으로 살게 한 시발점이라고 한다. 아래 동시는 이번 동시집에 들어간 작품으로, 그의 분신과도 같은 동시 「흰 구름」에 새로운 옷을 입혔다. 구름은 산 너머 너머에서 온다 산속 가난한 마을을 뭉게뭉게 살펴보다가 제 근심만 뭉게뭉게 잔뜩 더 부풀어 구름은 산 너머 너머로 간다 -「흰 구름은 뭉게뭉게 근심만 부푼다」 전문 문인수 시인의 동시는 평범하고 익숙한 것 같지만 그 이면에 깊고 그윽한 시선과 겸손한 진정성이 묻어난다. 때문에 더 진솔하고 자연스럽게 다가오며, 독자는 그 감동의 소용돌이 속으로 쉽게 빠져든다. 비가 내리자 금세 쟁쟁하던 매미 소리가 뚝, 그쳤다 소리도 젖는구나 운 걸까, 노래한 걸까 아무튼, 햇볕 나면 또 쟁― 쟁― 쟁― 널어 말려야겠지 -「매미 소리 뚝, 그쳤다」 전문 염소가 맴맴 풀밭을 돈다 말뚝에 대고 그려 내는 똥그란 밥상, 풀 뜯다 말고 또 먼 산 보는 똥그란 눈, 똥그랗게 지는 해, 오늘 하루도 맴맴 먹고 똥글똥글, 똥글똥글 염소 똥 -「염소 똥은 똥그랗다」 전문 우리 주변에서 쉽게 만나는 자연물이나 사물을 소재로 삼으면서도, 그는 결코 쉽게 쓰지 않는다. 그렇기에 독자는 쉽게 읽지 못하고, 쉽게 잊지 못하게 된다. 위의 두 동시도 행간을 천천히 곱씹어 봐야 그 뜻을 헤아릴 수 있다. 「매미 소리 뚝, 그쳤다」에서 ‘매미의 젖은 소리를 햇볕 나면 널어 말린다’는 것은 공감각적인 시상의 확장이다. 자연물과 사물의 형상만이 아니라, 소리도 이미지화되어 그려지고 있는 것이다. 「염소 똥은 똥그랗다」라는 제목처럼 염소 똥이 똥그란 걸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시인은 밥상에서 눈으로, 다시 해로, 마침내 염소 똥으로 바꾸어 가며 환유의 맛을 제대로 살리고 있다. 문인수 시인의 시와 동시에서 느껴지는 건, 어른을 대상으로 쓰는 시나 어린이를 염두하고 쓰는 동시나 매한가지라는 것이다. 이처럼 시를 잘 쓰는 사람, 즉 참시인의 마음에는 참동심이 살아 있을 수밖에 없다. 사물, 혹은 대상에 대한 열정적이고도 집요한 관찰이 이어지다. 새로운 발견에서 시작된 산뜻한 시선 시상을 얻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냐고 묻자, 문인수 시인은 “그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관찰이다. 관찰에 대한 끊임없는 자문자답이다. 그것에 대한 반성과 확신에 찬 발견이 시상이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그의 시와 동시를 보면 시적 관찰력이 남다르다는 걸 알 수 있다. 새로 시멘트 바른 바닥을 밟았다 물컹, 발자국 하나가 찍혔다 수돗가 바닥에 커다란 입이 생겼다 깜짝, 놀란 채 다물지 못하고 있다 -「앗, 나의 실수」 전문 건널목 차단기가 철컥, 내려졌다 건너편에 같은 반 친구가 서 있다 서로서로 손 흔들며 반갑게 웃었다 기차가 답답하게, 너무 길게 지나갔다 드디어 앞이 환해졌다 친구랑 나랑 힘을 합쳐 기차를 밀어낸 것 같았다 어디 가? 학원…… 넌? 나도…… 우리는 자꾸 돌아보며 헤어졌다 좀 더 친한 마음이 들었다 -「내일 봐!」 전문 「앗, 나의 실수」를 보면, 수돗가 바닥에 생긴 발자국의 이미지를 재미있고 생동감 있게 느낄 수 있다. 한편 「내일 봐!」에서는 이 학원 저 학원 뺑뺑이 돌아야 하는 아이들의 긴 하루가 너무 길고 답답한 기차의 움직임과 맞물려 더 생생하게 그려져 있다. 이처럼 낯익은 사물 또는 대상에서 새로운 것을 발견할 줄 아는 문인수 시인의 시선은 여전히 젊고 파릇파릇하다. 그러한 열정적이고도 집요한 관찰은 곧바로 군더더기 없는 시어로 상큼하게 혹은 아릿하게 버무려져 한 편의 시로 태어난다. 그의 ‘관찰’은 지금 이 순간도 어디선가 빛을 발하며 제구실을 톡톡히 하고 있을 것이다. 우리가 미처 보지 못한 그 어디라도 가 닿을 수 있는 그의 열정 넘치는 시선은, 그의 시와 동시를 통해 우리 가슴에 오래도록 뜨겁게 남을 것이다. 평소 문인수 시인과 아버지와 딸처럼 살갑게 지내는 김민정 시인이 쓴 독후감도 만날 수 있다. 딱딱한 해설이 아닌 어린이들에게 살뜰히 눈높이를 맞춰 쓴 독후감이 아기자기한 맛을 준다. 선배 시인인 문인수 시인의 시 세계와 더불어 처음 펴내는 동시집에 대한 존경과 부러움이 정성스럽게 표현되어 있다. “마음속의 한 어린아이에게 끊임없이 답을 해 주고 밤낮없이 놀아 주느라 어른이 될 겨를을 잊은”, “마음속의 한 어린아이와 쌍둥이처럼 닮아 버”린 문인수 시인에 대해 이야기하며 어린이들의 시 읽기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하고 있다.
맨 헌터 2
푸른날개 / 얀 키예르 지음, 신인수 옮김 / 2010.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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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날개명작,문학얀 키예르 지음, 신인수 옮김
인간 사냥꾼이 된 소년 루카의 진정한 자기 성장 소설. 2권에서는 새로운 스승을 찾아 나선 루카와, 같은 스승의 제자가 되려고 하는 여자아이 셀리나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루카가 찾아간 스승, 에즈라 아르만주가 갖고 있는 ‘사냥꾼의 책’이 없어지면서 벌어지는 사건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훌륭한 인간 사냥꾼이 되고 싶은 루카는 전설적인 사냥꾼 에즈라 아르만주에 대해 듣고 그의 제자가 되겠다고 결심한다. 희망에 부풀어 에즈라 아르만주를 찾아 나선 길에 루카는 성격이 거친 셀리나를 만난다. 칼 던지기 명수 셀리나도 마침 에즈라 아르만주의 제자가 되기 위해 가는 길이었다. 그런데 셀리나는 몹시 이기적이고 양심조차 없는 차가운 아이였다. 게다가 셀리나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지 했다. 과연 루카는 무엇이든 제멋대로 행동하는 셀리나를 이길 수 있을까? 이기기 위해 루카는 어떻게 해야 할까?1. 전설의 사냥꾼, 아르코 말두르 2. 새로운 스승을 찾아 나선 길 3. 셀리나라는 여자아이 4. 에즈라와의 첫 만남 5. 사람의 마음을 읽어 내는 능력 6. 에즈라의 첫 번째 시험 7. 도둑맞은 ‘사냥꾼의 책’ 8. 범인의 흔적을 찾아서 9. 다시 만난 악당, 칸니발 10. 에즈라의 마지막 선택인간 사냥꾼이 된 소년 루카 앞에 펼쳐지는 고난과 극복 훌륭한 인간 사냥꾼이 되고 싶은 루카는 전설적인 사냥꾼 에즈라 아르만주에 대해 듣고 그의 제자가 되겠다고 결심한다. 희망에 부풀어 에즈라 아르만주를 찾아 나선 길에 루카는 성격이 거친 셀리나를 만난다. 칼 던지기 명수 셀리나도 마침 에즈라 아르만주의 제자가 되기 위해 가는 길이었다. 그런데 셀리나는 몹시 이기적이고 양심조차 없는 차가운 아이였다. 게다가 셀리나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지 했다. 과연 루카는 무엇이든 제멋대로 행동하는 셀리나를 이길 수 있을까? 이기기 위해 루카는 어떻게 해야 할까? 14살, 아직 어린 소년인 루카에게 ‘인간 사냥꾼’이라는 직업은 무척 잔인하고도 버거운 운명일 것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의 인간 사냥꾼은 단지 사람을 죽이거나 해치는 ‘킬러’의 의미가 아니라 사람을 찾거나 쫓는 ‘탐정’의 의미가 더 강하다. 맨 헌터 1권에서는 성인식에서 인간 사냥꾼의 운명을 받고, 고민하며 새로운 세계로 한발 내딛은 루카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루카의 첫 스승인 고담 피터센은 잔인한 범죄자인 베이코 빈센트를 뒤쫓다가 숨지고 말았다. 그래서 맨 헌터 2권은 새로운 스승을 찾아 나선 루카와, 같은 스승의 제자가 되려고 하는 여자아이 셀리나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루카가 찾아간 스승, 에즈라 아르만주가 갖고 있는 ‘사냥꾼의 책’이 없어지면서 벌어지는 사건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맨 헌터는 단순히 이야기 속에 벌어지는 사건과 결과만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 속에서 깨달을 수 있는 인생의 진리와 그 진리를 바라볼 수 있는 현명한 눈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그 귀중한 진리를 깨달을 수 있다면 루카처럼 다른 사람의 마음을 제대로 볼 수 있는 참된 눈을 뜰 수 있을 것이다.
초등 필수 맞춤법 따라쓰기 : 기초편
달곰미디어 / 생각로켓 (지은이), 서석근 (그림), 달곰미디어 콘텐츠 연구소 (기획) / 2020.03.15
9,800원 ⟶ 8,820원(10% off)

달곰미디어논술,철학생각로켓 (지은이), 서석근 (그림), 달곰미디어 콘텐츠 연구소 (기획)
초등 필수 한글 맞춤법을 따라 쓰기로 완성! 《맞춤법 박사가 되는 초등 필수 맞춤법 따라 쓰기》는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한글 맞춤법을 따라 쓰기로 익히는 워크북이다. 바른 낱말 익히기, 문장 안에서 활용하기, 새로운 문장 짓기 활동으로 맞춤법의 기초를 다지고, 실력을 높일 수 있다. 1장 받침이 넘어가요 2장 닮은 소리가 나요 3장 된소리가 나요 4장 모양과 소리가 달라요 초등학교 저학년 시기에 맞춤법을 잘 익혀 두면 책 읽기와 글쓰기에 자신감이 생깁니다! * 한글 맞춤법, 왜 어려울까요? 한글은 글자의 모양과 소리가 다릅니다. ‘국어’라고 쓰고, [구거]라고 읽으니까 헷갈릴 수밖에요. 무조건 외우기보다 이런 맞춤법의 원리를 이해하면서 반복적으로 익혀야 효과가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바른 낱말과 문장을 재미있게 따라 쓰면서 맞춤법을 익히고, 스스로 활용해서 실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 날마다 1~2페이지씩 꾸준히 따라 쓰세요!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를 열심히 따라 부르면 노래 실력이 늘지요? 맞춤법도 마찬가지랍니다. 바른 낱말과 문장을 따라 쓰면서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또 따라 쓰기를 통해 집중력과 주의력을 높일 수 있고, 글씨를 바르게 쓰는 연습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 1권 으로 기초를 탄탄하게! 1권 에서는 받침이 넘어가서 소리가 나는 낱말, 닮은 소리가 나는 낱말, 된소리가 나는 낱말 등 모양과 소리가 다른 낱말들을 구분해서 실었습니다. 먼저 낱말의 뜻을 익히고, 바른 낱말을 가려서 따라 쓰고, 문장을 또 한 번 따라 쓰는 과정을 통해 한글 맞춤법의 기초를 다질 수 있습니다. * 2권 으로 실력을 쑥쑥! 2권 에서는 자주 틀리는 낱말, 헷갈리는 낱말, 뜻이 다른 낱말, 글을 쓸 때 주의해서 써야 할 낱말을 익힐 수 있습니다. 두 개의 낱말 중에서 바른 낱말을 구별하는 문제를 풀고, 알맞은 낱말을 넣어 문장을 따라 쓰고, 새로운 문장을 지어 보는 활동으로 실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키즈동화 종이인형 2
경향BP / 박수현(애플호롱) (지은이) / 2020.05.06
6,000원 ⟶ 5,400원(10% off)

경향BP예술,종교박수현(애플호롱) (지은이)
뉴트로, 레트로가 유행하면서 엄마들이 어린 시절에 즐겨 하던 종이인형책이 많이 소개되었다. 이 책에는 빨강 머리 앤, 백설공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개구리왕자, 비밀의 화원, 아라비안나이트, 어린왕자, 오즈의 마법사, 키다리 아저씨 등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명작동화 속 남녀 주인공 종이인형 14종을 담았다. 엄마는 종이인형을 가지고 놀았던 추억을 떠올리며 동심을 되찾고, 아이는 엄마와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놀이를 알게 되어 함께 즐길 수 있다.빨강 머리 앤 백설공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개구리왕자 골디락스와 곰 세 마리 눈의 여왕 브레멘음악대 비밀의 화원 아라비안나이트 어린왕자 오즈의 마법사 키다리 아저씨 심청전 춘향전명작동화를 종이인형으로 즐겨 보세요. 예쁜 꽃들이 가득 피어 있는 아름다운 화원 등 명작동화의 배경 그림도 들어 있어요. 종이인형으로 명작동화 친구들을 만나 보세요 뉴트로, 레트로가 유행하면서 엄마들이 어린 시절에 즐겨 하던 종이인형책이 많이 소개되었어요. 이 책에는 빨강 머리 앤, 백설공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개구리왕자, 비밀의 화원, 아라비안나이트, 어린왕자, 오즈의 마법사, 키다리 아저씨 등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명작동화 속 남녀 주인공 종이인형 14종을 담았어요. 엄마는 종이인형을 가지고 놀았던 추억을 떠올리며 동심을 되찾고, 아이는 엄마와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놀이를 알게 되어 함께 즐길 수 있어요. 직접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보세요 명작동화를 읽을 때면 동화 속 공주님이 되어 멋지고 용감한 왕자님을 기다려 보기도 하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처럼 낯선 세계로 가게 된다면 어떻게 할까 생각해 보기도 하지요. 엄마들은 스마트폰과 컴퓨터가 없던 시절에 종이인형을 가지고 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동화책을 읽으며 종이인형으로 역할놀이를 해보세요. 책읽기가 훨씬 재미있어져요. 이 책에는 동화의 배경이 되는 예쁜 꽃들이 가득 피어 있는 아름다운 화원, 공주와 개구리왕자가 처음 만난 연못 등 배경 그림도 함께 실었어요. 동화책을 읽을 때 배경 그림과 종이인형을 함께 이용하면 더욱 재미있어요. 다양한 옷을 바꿔 입으며 동화 속 주인공의 이야기에 빠져 보세요.
로직아이 샘 초록 6단계
로직아이(로직인) / 로직아이 샘 집필위원 (지은이), 박우현 (감수) /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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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직아이(로직인)논술,철학로직아이 샘 집필위원 (지은이), 박우현 (감수)
떴다! 배달룡 선생님
창비 / 박미경 (지은이), 윤담요 (그림) / 202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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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명작,문학박미경 (지은이), 윤담요 (그림)
<괭이부리말 아이들>, <기호 3번 안석뽕>, <고양이 해결사 깜냥> 등 주옥같은 창작동화와 숱한 화제작을 발굴해 온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의 제26회 저학년 창작 부문 대상작 <떴다! 배달룡 선생님>이 출간되었다. 어린이와 놀기 위해 학교에 가는 배달룡 교장 선생님은 이제껏 우리 아동문학에서 본 적 없는 신선한 교사 캐릭터다. 어린이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종횡무진 활약하는 배달룡 선생님의 이야기가 독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앞 이야기 1. 짱의 딱지치기 2. 수진이의 그림 3. 시우의 영어 숙제 4. 동민이의 전학 5. 짱의 눈 언덕 작가의 말어린이를 감싸 안는 따스하고 쾌활한 유머! 개구쟁이 배달룡 선생님의 즐거운 학교생활 ★ 제26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대상작(저학년) ★ 『떴다! 배달룡 선생님』은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캐릭터가 빛나는 작품이다. 인간에 대한 예의를 갖춘 태도에 유머까지 겸비한 배달룡이 어린이들에게 생긴 문제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함께 해결하며 통쾌함과 감동을 전한다. 참신한 캐릭터와 이야기의 힘, 긍정적인 가치관을 고루 갖추었다. _심사평(배유안 이반디 김제곤 원종찬) 진짜 교장 선생님 맞아? 햇살 초등학교 제일의 개구쟁이, 배달룡 선생님이 떴다! 『떴다! 배달룡 선생님』의 주인공은 학교 ‘짱’이 되고 싶던 어린 시절의 꿈을 이룬 배달룡 교장 선생님이다. 엄격하고 근엄한 ‘교장 선생님’의 모습이 떠오른다면 이 동화를 읽으며 기분 좋은 반전을 맛볼 것이다. 틈날 때마다 막대 사탕을 까먹고, 아이들과 긴장감 넘치는 딱지치기 승부를 벌이는가 하면, 아무도 없는 교장실에서 실컷 노래하고 춤추는 배달룡 선생님의 모습은 예측 불허의 ‘반전 재미’와 더불어 짜릿한 웃음을 안긴다. 물론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 전부는 아니다. 어린이를 위한 일이라면 언제 어디서든 앞장서는 진심 어린 면모 역시 배달룡 선생님만의 으뜸가는 매력이다. 배달룡 교장 선생님과 햇살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학교생활 이야기가 새 학년을 맞이하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설렘과 기대를 한가득 선물할 것이다. 교장 선생님과 친구같이 지내는 학생도 부러웠지만, 학생과 친구처럼 지내는 교장 선생님이 더 부러웠어요. 이상하죠? 아무튼, 이런 마음이 커지고 커져서 배달룡 교장 선생님이 탄생했어요. 아무쪼록 여러분과 배달룡 교장 선생님이 친구처럼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_「작가의 말」에서 “우리 함께 신나게 놀아 볼까?” 배달룡 선생님과 함께라면 어디든 놀이터가 된다! 배달룡 선생님이 지닌 쾌활함의 미덕은 아이들과 ‘놀아 주는’ 것이 아니라 기분 좋게 어울려 뛰노는 데에 있다. 교실 바닥이 쿵쿵 울릴 만큼 신나게 딱지를 치는 아이들에게 배달룡 선생님은 시끄럽다고 혼내는 대신 아이들과 딱지치기 대결을 펼친다. 아이들은 선생님과 놀면서 학교생활의 규칙을 자연스레 익힐 뿐 아니라, 승패에 상관없이 놀이를 즐기는 법을 배운다. 배달룡 선생님은 함박눈이 내리는 겨울날 학교 운동장에 눈 언덕을 만들어 어린이들과 눈썰매를 타기도 한다. 배달룡 선생님의 진두지휘하에 아이들이 여러 동네 어른들과 다 같이 노는 장면에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무엇보다 소중히 여기는 작가의 진심이 엿보인다. 더불어 어린이를 분리하고 배제하는 공간이 점점 늘어나는 우리 사회를 돌아보게 하며 어린이의 안전과 권리를 보장하는 어른의 책임에 관해 묵직한 메시지를 던진다. 성숙하고 진실한 어른의 포근한 품 그 안에서 울고 웃으며 성장하는 아이들 『떴다! 배달룡 선생님』 속 아이들은 난생처음 느끼는 감정, 예상치 못한 사건을 마주하고 어려움을 겪지만 결국 스스로 내면을 들여다보는 힘을 기르며 성장한다. 그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배달룡 선생님이 학교 안팎에서 맹활약한 덕분이다.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수진이는 자신의 그림을 낙서라고 깎아내리는 어른들 앞에서 움츠러드는 아이였다. 하지만 그림에 대한 수진이의 애정을 알아보고 여린 마음을 보호해 준 배달룡 선생님 덕에 여러 사람 앞에서 그림에 대한 자부심을 당당히 표현한다. 또 전학을 앞두고 시무룩해하던 동민이는 배달룡 선생님의 꾸준한 관심과 조언으로 자신감을 얻고 새로운 학교에서도 잘 적응한다. 어린이의 마음을 깊이 헤아리고 존중하는 배달룡 선생님 덕분에 햇살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한 뼘 더 자라는 과정은 어린 독자들에게 그 자체로 크나큰 격려가 될 것이다. 늘 곁을 지켜 주는 다정한 선생님, 눈빛만 봐도 통하는 친구들과 함께 설레는 학교생활을 해 나갈 어린이들에게 『떴다! 배달룡 선생님』이 특별한 학교 이야기로 오랫동안 사랑받기를 기대한다. ●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는 좋은 어린이책을 쓰고 출판하는 풍토를 가꾸고 어린이책 작가들의 창작 의욕을 북돋우기 위해 1997년 마련되었다. 첫 수상작인 채인선의 『전봇대 아이들』을 시작으로 박기범의 『문제아』, 김중미의 『괭이부리말 아이들』, 이현의 『짜장면 불어요!』와 배유안의 『초정리 편지』, 김성진의 『엄마 사용법』, 진형민의 『기호 3번 안석뽕』, 홍민정의 『고양이 해결사 깜냥』 등 굵직한 화제작들을 잇달아 내놓으며 우리 아동문학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 왔다. "어린이 그림이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말도 있잖습니까?”“전 처음 들어 보는데요. 정말 그런 말이 있어요?”주인아저씨가 고개를 갸웃하자, 교장 선생님이 살짝 눈을 피하며 말에 힘을 실었다.“당연하지요. 설마 제가 학생 앞에서 거짓말을 하겠습니까?”
맨 헌터 3
푸른날개 / 얀 키예르 지음, 신인수 옮김 / 201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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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날개명작,문학얀 키예르 지음, 신인수 옮김
인간 사냥꾼이 된 소년 루카의 진정한 자기 성장 소설. 3권에서는 디미르 백작이 ‘사냥꾼의 책’을 이용해 괴물 드라카를 불러내어 노버리 도시를 차지하려고 한다. 루카와 셀리나, 에즈라는 힘을 합쳐 디미르 백작을 막으려 한다. 그리고 루카는 목숨을 걸고 칸니발과 마지막 대결을 하게 된다. <맨 헌터>는 단순히 이야기 속에 벌어지는 사건과 결과만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 속에서 깨달을 수 있는 인생의 진리와 그 진리를 바라볼 수 있는 현명한 눈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그 귀중한 진리를 깨달을 수 있다면 루카처럼 다른 사람의 마음을 제대로 볼 수 있는 참된 눈을 뜰 수 있을 것이다.1. 새벽의 침략자들 2. 바위턱의 죽음 3. 디미르 백작의 등장 4. 적들의 계략 5. 칸니발의 추적 6. 나타난 드라카 7. 마법사의 황금 막대 8. 마법의 입구 9. 목숨을 건 싸움 10. 셀리나의 활약 11. 숲 속 마을의 위대한 사냥꾼인간 사냥꾼 루카와 칸니발의 숨 막히는 마지막 대결 인간 사냥꾼인 에즈라와 셀리나, 그리고 루카는 칸니발이 훔쳐 간 ‘사냥꾼의 책’을 되찾아야 한다. 디미르 백작은 ‘사냥꾼의 책’을 이용해 괴물 드라카를 이 세상에 불러와서 나라를 손아귀에 넣으려고 하기 때문이다. 세 사람은 흩어져 디미르 백작의 계략을 막기로 한다. 누군가를 쫓던 인간 사냥꾼인 루카는 오히려 인정사정없는 칸니발에게 쫓기며, 어려운 선택을 해야만 한다. 세 사람은 디미르 백작의 엄청난 계획을 막을 수 있을까? 그리고 루카는 어떻게 해야 칸니발의 손아귀에서 도망칠 수 있을까? [출판사 리뷰] 14살, 아직 어린 소년인 루카에게 ‘인간 사냥꾼’이라는 직업은 무척 잔인하고도 버거운 운명일 것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의 인간 사냥꾼은 단지 사람을 죽이거나 해치는 ‘킬러’의 의미가 아니라 사람을 찾거나 쫓는 ‘탐정’의 의미가 더 강하다. 맨 헌터 1권에서는 성인식에서 인간 사냥꾼의 운명을 받고, 고민하며 새로운 세계로 한발 내딛은 루카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루카의 첫 스승인 고담 피터센은 잔인한 범죄자인 베이코 빈센트를 뒤쫓다가 숨지고 말았다. 그래서 맨 헌터 2권은 새로운 스승을 찾아 나선 루카와, 같은 스승의 제자가 되려고 하는 여자아이 셀리나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루카가 찾아간 스승, 에즈라 아르만주가 갖고 있는 ‘사냥꾼의 책’이 없어지면서 벌어지는 사건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맨 헌터 시리즈의 마지막인 3권에서는 디미르 백작이 ‘사냥꾼의 책’을 이용해 괴물 드라카를 불러내어 노버리 도시를 차지하려고 한다. 루카와 셀리나, 에즈라는 힘을 합쳐 디미르 백작을 막으려 한다. 그리고 루카는 목숨을 걸고 칸니발과 마지막 대결을 하게 된다. 맨 헌터는 단순히 이야기 속에 벌어지는 사건과 결과만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 속에서 깨달을 수 있는 인생의 진리와 그 진리를 바라볼 수 있는 현명한 눈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그 귀중한 진리를 깨달을 수 있다면 루카처럼 다른 사람의 마음을 제대로 볼 수 있는 참된 눈을 뜰 수 있을 것이다.
오늘부터 친구 1일
좋은책어린이 / 홍민정 (지은이), 이창섭 (그림) / 2018.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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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어린이명작,문학홍민정 (지은이), 이창섭 (그림)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111권. 내성적인 민재는 입학해서 2학기가 끝날 무렵에야 단짝이 생겼는데, 공교롭게도 2학년이 되면서 전학을 가게 됐다. 새 학교며 친구며 어색하기 짝이 없고 눈앞이 캄캄할 지경이다. 그런데 한 달 뒤, 민재에 이어 또 다른 전학생이 나타났다. 이름은 승재. 민재는 내심 자기와 이름도, 처지도 비슷한 승재랑 친해지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불과 한 시간도 안 돼 승재가 자기와 너무 다른 아이라는 걸 알았다. 쉬는 시간이 되자, 한 달째 의자에서 엉덩이도 못 떼고 있는 자기와 달리 털끝만큼의 어색함도 없이 새 친구들과 잘도 어울리는 것이었다. 이런 승재가 신기하기도 하고 좀 얄밉기도 한 민재는 넉살 좋은 승재와도 쉽게 친해지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화장실 문제로 곤란을 겪을 때 도와준 것을 계기로 민재는 승재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이후로도 승재가 항상 친구들에게 먼저 손 내미는 걸 보면서 마음이 꿈틀거리는데….25번 김민재 4 26번 오승재 16 우린 너무 달라 28 오늘부터 친구 1일 40 술래라도 괜찮아 52 작가의 말 63* 독서 활동지 제공! 좋은책어린이 홈페이지에서 파일을 내려받으실 수 있습니다. 좋은 친구를 사귀려면 내가 먼저 좋은 친구가 되어 주세요! 주고받기를 잘하는 건강한 관계 우리는 종종 ‘기브 앤드 테이크(give and take)’라는 말을 사용하면서 이 말이 어딘가 모르게 야박한 구석이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주고받는 행위 자체가 다분히 계산적이라고 생각해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받지 않아도 내가 먼저 줄 수 있어야 썩 괜찮은 사람, 훌륭한 사람으로 인정받는 느낌이 듭니다. 그런데 ‘주고받기’를 계산적이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상호주의 개념으로 이해하면 좋겠습니다. 네가 주니까 나도 주는 것이고, 받고 싶으면 내가 주면 되는 것이지요. 친구, 가족, 심지어 국제 관계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맺고 있는 크고 작은 여러 관계 속에서 서로가 서로를 어떻게 대하는가에 따라 그 관계가 탄탄히 지속되거나 흐려지고, 끊어지는 경우를 볼 수 있었습니다. 물질적인 것이든, 정신적인 것이든 주고받기를 잘하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잘 노는 아이들을 보면 “너 이거 해, 난 이거 할게.” 하면서 주고받는 방식으로 관계를 맺습니다. 친구의 생각, 입장을 고려하면서 같이 노는 방법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이때 내가 먼저 줄 수 있다면 건강한 관계를 만들어 가는 데 더없이 좋겠지요. 친구에게 무엇을 줄 수 있을지 고민하고 내어 주는 사이, 나의 자아는 한층 더 성장하고 무언가로 채워지는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될 겁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어른들 말씀이 정말 맞는 듯싶습니다. 친구의 수, 사람 사귀는 속도가 사회성을 결정하지 않아요 많은 아이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리는 아이들을 보면 성격이 좋다거나 사회성이 뛰어나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친구가 많다고 해서 꼭 사회성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물론 다양한 친구들과 금세 잘 어울린다면 충분히 장점이 될 수 있지만, 진짜 사회성은 친구와 자기의 생각이 다를 때, 다툼이 생겼을 때 이를 잘 조절해 나가는 능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자기 생각만 주장할 게 아니라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해서 함께 어울리는 방법을 찾는 게 중요하겠지요. 반면 사회성이 부족한 아이들은 친구랑 갈등이 생기면 문제 상황을 회피하거나 자기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 화를 내고 돌아서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승재는 사회성이 뛰어난 아이로 보입니다. 성격이 활발하고 새로운 환경에 척척 적응을 잘하는 점도 있지만, 무엇보다 친구의 입장을 잘 헤아리고 함께 어울리려고 노력하거든요. 조용히 혼자 쉬는 시간을 보내는 민재에게 자꾸 손을 내밀고, 술래잡기를 할 때 매번 술래가 되는 친구 대신 술래를 자처하고, 화장실 급한 친구를 위해 자기가 급한 척도 할 줄 압니다. 한편 수줍음이 많지만 진득한 면이 있는 민재는 먼저 친구에게 다가가지는 못해도 한번 마음을 주고받으면 오랫동안 우정을 쌓을 수 있는 아이로 보입니다. 우리 주변에는 민재 같은 아이도, 승재 같은 아이도 많을뿐더러 새로운 환경에 놓일 때마다 각양각색의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처음 친구 사귀기를 어려워하는 어린이, 꾸준히 만남을 지속하는 게 어려운 어린이, 호감은 있지만 나랑 너무 다른 친구에게 다가가기 어려운 어린이 등 친구에게 관심 있는 모든 독자들이 함께 이 책을 읽으면 좋겠습니다. 성격이 아주 다른 민재와 승재가 친구가 되어 즐겁게 뛰노는 장면을 보면서 괜히 마음이 흐뭇해집니다. 친구 사귀기가 마치 어려운 숙제처럼 느껴지던 민재에게 포근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2학년 봄, 민재는 친구들과 노는 재미에 푹 빠졌어요. 내성적인 민재는 입학해서 2학기가 끝날 무렵에야 단짝이 생겼는데, 공교롭게도 2학년이 되면서 전학을 가게 됐습니다. 새 학교며 친구며 어색하기 짝이 없고 눈앞이 캄캄할 지경이지요. 그런데 한 달 뒤, 민재에 이어 또 다른 전학생이 나타났습니다. 이름은 승재. 민재는 내심 자기와 이름도, 처지도 비슷한 승재랑 친해지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불과 한 시간도 안 돼 승재가 자기와 너무 다른 아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쉬는 시간이 되자, 한 달째 의자에서 엉덩이도 못 떼고 있는 자기와 달리 털끝만큼의 어색함도 없이 새 친구들과 잘도 어울리는 게 아니겠어요! 이런 승재가 신기하기도 하고 좀 얄밉기도 한 민재는 넉살 좋은 승재와도 쉽게 친해지지 못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화장실 문제로 곤란을 겪을 때 도와준 것을 계기로 민재는 승재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이후로도 승재가 항상 친구들에게 먼저 손 내미는 걸 보면서 마음이 꿈틀거립니다. 학원을 마치고 집에 가는 길, 오늘도 혼자인 민재는 놀이터에 들러 조용히 아이들 노는 걸 구경했습니다. 승재와 몇몇 친구들이 술래잡기를 하는 게 보였습니다. 승재는 연속으로 술래가 된 친구를 대신해 스스로 술래를 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숨기만 하니까 재미없네!” 하면서. 그날, 민재는 얼떨결에 친구들과 어울려 술래잡기를 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다리가 보이지 않을 만큼 빠르게 달렸습니다. 숨이 턱에 닿고 가슴은 기대와 흥분으로 벅차올랐습니다. 2학년 봄, 민재는 친구랑 노는 재미를 알아 버렸습니다. 술래가 나쁘기만 한 게 아니라는 것도요. 《추천 포인트》 초등 교과 연계 2학년 2학기 국어 4. 인물의 마음을 짐작해요 3학년 1학기 국어 6. 일이 일어난 까닭 좋은 친구, 다른 사람과 마음을 주고받는 법에 대해 생각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저마다 성격, 사람 사귀는 법 등이 다르다는 걸 이해하게 됩니다. 띠리리 또로로 띠로리로리!종이 울리자마자 승재가 벌떡 일어났어요. 그러더니 우리게 갇혀 있다 풀려난 토끼처럼 친구들 사이를 폴짝폴짝 뛰어다니는 게 아니겠어요?“나도 이거 있어. 내 건 뚜껑이 초록색이야.”누군가 꺼낸 채집통을 보고 괜히 알은체하기도 하고.“우아! 내가 갖고 싶었던 왕딱지다. 이거 어디서 샀어?”딱지를 조몰락거리는 아이한테 가서 먼저 말도 걸었어요.“야, 저리 가. 우리끼리 놀 거야.”몇몇 아이들이 싫은 티를 내며 밀어냈지만 승재는 끄떡없었어요. 마치 박물관을 견학하며 스탬프를 찍듯이 얼굴도장을 찍으며 교실을 돌아다녔어요. 민재의 도움은커녕 누구의 도움도 필요 없어 보였어요. 오늘 전학 온 아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신나게 교실을 누비고 다녔지요.한참을 돌아다니던 승재가 갑자기 교실 밖으로 뛰어나갔어요. 보아하니 화장실에 가는 것 같았어요. 그제야 민재도 오줌이 마려웠어요. 승재한테 신경 쓰느라 화장실에 가는 것도 깜빡한 거예요.‘지금이라도 갔다 올까?’엉덩이를 들썩거리며 안절부절못하고 있는데 수업 시작종이 울렸어요.그와 동시에 화장실에 다녀온 승재가 후다닥 제자리에 앉았어요.“후유, 하마터면 오줌 쌀 뻔했네. 헤헤.”민재는 저도 모르게 얼굴을 찡그렸어요. 승재 때문에 화장실도 못 가고 쉬는 시간을 날려 버린 게 억울했어요. 날다람쥐처럼 잽싸게 화장실에 다녀와서 느긋한 표정으로 앉아 있는 승재가 꼴 보기 싫었어요. 갑자기 배 속이 부글거렸어요. 조금 전까지는 오줌만 마려웠는데, 이제 똥까지 마려웠어요.‘아, 어떡해. 어떡하지?’민재 입에서 ‘으으윽’ 소리가 새어 나왔어요.승재가 걱정스러운 얼굴로 물었어요.“왜 그래? 너 어디 아파?”“아, 아니야. 아픈 거 아니야.”민재는 이를 악물고 참았어요. 똥 마렵다는 말을 하기기 싫었거든요.그때 승재가 손을 번쩍 들었어요.“선생님! 저 화장실 가고 싶어요.”민재는 어리둥절했어요. 방금 화장실에 다녀온 녀석이 화장실에 가고 싶다니요. 게다가 한술 더 떠서 이러는 거예요.“민재도 가고 싶대요. 같이 가도 되죠?”선생님이 승재와 민재를 번갈아 보았어요.“이 녀석들, 전학 온 동기라고 화장실도 같이 가는 거야? 다음부터는 쉬는 시간에 미리미리 다녀와. 알았지?”“넵!”승재가 민재에게 나가자고 눈짓을 보냈어요. 민재는 엉덩이에 힘을 꽉 주고 승재를 따라갔어요.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 익히기 27
자음과모음 / 김은영 지음 / 200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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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모음자연,과학김은영 지음
그래프에 대한 내용을 정리하여 각 그래프들 간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효과적으로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게 한 책. 본편과 익히기 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래프는 뉴스나 신문에서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그래프를 그리는 방법은 수학적인 논리를 필요로 하지만 그래프가 나타내는 자료는 사회 모든 방면의 정보를 담고 있다는 것이 이 책의 주장이다. 더불어 초등학교 수학 교육과정에는 주로 그림그래프를, 중학교의 수학 교육과정에는 1, 2차 함수그래프를, 고등학교 수학 교육과정에는 3차 및 기본적인 통계 그래프가 제시되고 있다. 이렇듯 10년에 걸쳐 배우는 그래프에 대한 내용을 책 한권으로 정리, 그래프들 간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효과적으로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본편| 1교시 그래프란 무엇인가요? 2교시 그림그래프의 종류와 쓰임을 알아보자. 3교시 그림그래프를 그립시다. 4교시 변화하는 양을 나타내는 그래프 5교시 함수그래프 해석하기 6교시 통계를 그래프로 그리기 7교시 통계그래프 해석하기 8교시 그래프 예측하기 9교시 거짓말 하는 그래프 |익히기| 초급 문제 & 풀이 중급 문제 & 풀이 고급 문제 & 풀이자료를 직접 그래프로 나타내고 정보를 분석하는 힘을 기르는 책 오늘날 모든 학문은 독자적인 영역을 넘어 다른 학문과 만나서 더 넓은 영역을 이룹니다. 수학이라는 순수 학문도 통계학이나 경제학과 만나서 더 아름다운 꽃을 피웁니다. 수학의 한 영역인 ‘그래프’ 또한 다른 학문과 만났을 때 그 역할이 배로 커집니다. 우리는 그래프를 저녁 뉴스에서 3~5번은 기본적으로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래프를 그리는 방법은 수학적인 논리를 필요로 하지만 그래프가 나타내는 자료는 사회 모든 방면의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래프를 이해함으로써 다른 학문의 내용까지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학교 교육과정에서도 그래프를 중요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수학 교육과정에는 주로 그림그래프를, 중학교의 수학 교육과정에는 1, 2차 함수그래프를, 고등학교 수학 교육과정에는 3차 및 기본적인 통계 그래프가 제시됩니다. 이 책은 10년에 걸쳐서 배우는 그래프에 대한 내용을 책 한권으로 정리하여 각 그래프들 간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효과적으로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그래프가 보여주는 단순한 정보만을 읽는다면 그래프의 반밖에 배우지 못한 것입니다. 주어진 자료를 통해 직접 그래프로 나타내고 그래프로 나타내어진 정보를 분석하는 힘을 길러야 합니다. 모든 지식은 이해하는 사람의 그릇의 크기에 달렸습니다. 단순하기만한 그래프에서 더 많은 정보를 찾아내고, 여러 정보 사이의 관계를 파악하여 새로운 정보를 만들어 내는 능력이야말로 오늘날 사회에서 필요한 능력이 될 것입니다. 그림그래프, 함수그래프, 통계그래프 … 그래프를 분석하고 새로운 정보를 만들어 내는 힘! 이 책에서 배울 수 있는 수학적 원리와 개념 1. 수학에서 자주 사용되는 ‘그래프’의 정의와 그래프가 사용되는 영역에 대해서 알 수 있습니다. 2. 그래프의 장점과 역할에 대해 알고 그래프를 배워야 하는 필요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3. 다양한 그림그래프의 종류와 그림그래프의 종류에 따라 사용하는 상황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4. 그래프를 그리는 기본적인 순서와 방법을 알고 직접 그릴 수 있습니다. 5. 함수의 기본 개념을 알고, 두 변수의 관계를 그래프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6. 통계학의 기본 내용을 알고, 그래프를 통해 통계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7. 연속형 자료와 비연속형 자료의 특징을 알고, 각 자료의 특성에 따라 그래프를 그릴 수 있습니다. 8. 다양한 그래프를 통해 사회, 문화와 관련된 사실을 발견하고, 새로운 사실을 유추해 낼 수 있습니다. 9. 그래프를 비판적으로 분석하여 오류를 찾아내는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쿠키런 킹덤스쿨 2
서울문화사 / 김언정 (지은이), 이태영 (그림), JA Korea(국제비영리청소년교육기관) (감수) /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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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사회,문화김언정 (지은이), 이태영 (그림), JA Korea(국제비영리청소년교육기관) (감수)
<쿠키런: 킹덤>의 초등 경제 학습만화 <쿠키런 킹덤스쿨>은 쿠키들의 왕국 건설과 발전이라는 경제 활동 콘셉트를 재구성한 창작 학습만화로, 가상의 명문 경제학교 ‘킹덤스쿨’을 배경으로 다양한 소비 유형을 지닌 쿠키들의 경제생활 모습과 이들이 올바른 경제 습관을 갖추는 성장 과정을 보여준다. 개념을 외우듯 배우는 경제가 아닌, 체험하고 놀이하듯 경제를 몸소 익힐 수 있다. 실제 생활 속의 다양한 경제 활동을 쿠키들의 일상 묘사로 자연스럽게 연출하여 책을 읽는 아이들이 간접적으로 경제를 배울 수 있도록 하였고, 스토리 속의 놀이 활동과 학습 활동을 통해 나와 우리 가족, 친구와 이웃들은 어떤 경제생활을 하는지 스스로 사고할 수 있다.6화 여기가 학교라고?! … 7 바삭바삭 경제스쿨 6 돌고 도는 세금과 돈 … 32 7화 쿠키들의 인연, 시작되다! … 33 바삭바삭 경제스쿨 7 우리가 사는 도시 … 56 8화 성대한 만찬이 우리를 기다리네! … 57 바삭바삭 경제스쿨 8 세계 여러 나라의 화폐 … 86 9화 여기는 소비 천국? … 87 바삭바삭 경제스쿨 9 바람직하지 못한 소비 습관 … 112 10화 쿠키들이 도넛을 만들면? … 113 바삭바삭 경제스쿨 10 물건 가격 정하기 … 138 부록 JA Korea와 함께하는 경제 활동 우리 가족 Ⅱ … 139전 세계 1000만 다운로드 돌파! 모바일 RPG 게임 <쿠키런: 킹덤>을 경제 학습만화로 만나다! <쿠키런 킹덤스쿨 1권 - 소비 천국 vs 낭비 지옥> 2021년 최고의 게임! 국내를 넘어 전 세계 인기 모바일 게임으로 등극한 <쿠키런: 킹덤>. <쿠키런: 킹덤>은 사라진 고대 영웅 쿠키들의 흔적과 과거의 쿠키 문명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방대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자신의 왕국을 건설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타운 건설 요소가 가미된 게임입니다. <쿠키런: 킹덤>의 초등 경제 학습만화 <쿠키런 킹덤스쿨>은 쿠키들의 왕국 건설과 발전이라는 경제 활동 콘셉트를 재구성한 창작 학습만화로, 가상의 명문 경제학교 ‘킹덤스쿨’을 배경으로 다양한 소비 유형을 지닌 쿠키들의 경제생활 모습과 이들이 올바른 경제 습관을 갖추는 성장 과정을 보여 줍니다. 모두가 어려워하는 <경제>를 아기자기한 캐릭터로 재미있게 풀다! 국제 비영리 교육 기관 JA Korea의 전문 경제 콘텐츠를 책 속에 담다! <쿠키런 킹덤스쿨>은 개념을 외우듯 배우는 경제가 아닌, 체험하고 놀이하듯 경제를 몸소 익히는 학습만화입니다. 실제 생활 속의 다양한 경제 활동을 쿠키들의 일상 묘사로 자연스럽게 연출하여 책을 읽는 아이들이 간접적으로 경제를 배울 수 있도록 하였고, 스토리 속의 놀이 활동과 학습 활동을 통해 나와 우리 가족, 친구와 이웃들은 어떤 경제생활을 하는지 스스로 사고할 수 있습니다. 또한 쉽게 읽으면서 동시에 어린이 필수 경제 상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JA(Junior Achievement) Korea(회장 오종남)의 경제 콘텐츠를 담았습니다. JA(Junior Achievement)는 1919년 미국에서 시작되어 창립 100주년을 넘긴 국제 비영리 단체로, 현재 100개국이 넘는 나라에서 매년 40만 명 이상의 자원봉사자가 1,000만 명 이상의 초.중.고 학생에게 진로 지도, 경제 금융, 기업가 정신 등 청소년의 미래 준비에 도움을 주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쿠키런 킹덤스쿨 2권 - 소비 천국 vs 낭비 지옥>의 특징 1. 국내 최고 경제.금융 전문가의 추천 학습만화! 2. 신나게 익히는 알짜 경제 상식과 올바른 경제 습관! 3. 글로벌 경제 교육 기관의 공신력 있는 경제 콘텐츠 수록!
Little Red Riding Hood 빨간 망토 (책 + CD 1장)
글송이 / 샤를 페로 원작, 정미금 지음, 유정연 그림 / 201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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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송이외국어,한자샤를 페로 원작, 정미금 지음, 유정연 그림
어린이들의 영어 기초와 실력을 다져주는 영어 교재로, 우리에게 익숙한 재미있는 ‘동화’로 기초 영어 문법과 영어 단어를 쉽게 익히고, 100% 회화체의 ‘연극대본’으로 회화 실력을 한층 높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신나는 영어 ‘노래’와 ‘챈트’가 들어 있으며, 생생한 ‘원어민’의 발음으로 녹음된 CD를 반복하여 듣고 따라 읽다 보면, 말하기·쓰기·읽기의 세 과정이 모두 이뤄진다.★ 더욱 알차고 새로워진 First Story Books!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명작동화와 전래동화를 영어 그림책으로 보고 들으면, 영어와 쉽게 친해져 흥미와 재미가 저절로 생겨납니다. 원어민(Native Speakers)의 생생한 발음이 담긴 Audio CD를 듣고 따라 읽으면서 영어 자신감을 키울 수 있습니다. ● 영어 문법과 단어를 한번에 익히는 명작동화! 영어 동화를 반복해 듣고 읽으며 영어 문장과 문법, 단어, 발음을 익혀요. ‘I want to build~’ , ‘Here you are.’, ‘Help me!’, ‘Can I~’ 등의 문장이 나와요. 독후 퀴즈를 풀며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영어 학습 능력을 키울 수 있어요. ● 회화 실력을 키워 주는 연극대본!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연극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말하기 실력이 늘어나요. 주요 장면별로 나누어 내용을 이해하기가 훨씬 쉽고, 단어와 숙어를 정리해 놓아 영어 사전이 따로 필요 없어요. ● 영어를 즐겁게 해 주는 챈트와 노래! 익숙한 리듬의 동요를 흥얼흥얼 따라 부르면서 신나게 영어를 익힐 수 있어요.
출발의 시간
산수야 / 트루스 마티 지음, 황윤선 옮김 / 201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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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야명작,문학트루스 마티 지음, 황윤선 옮김
트윙클 소년소설 시리즈. 두 개의 이야기가 씨실과 날실처럼 번갈아 가며 엮여 간다. 시작되는 이야기는 아빠가 딸의 생일 선물로 쓴 동화이고, 이어지는 이야기는 아빠를 사고로 잃고 마음 문을 닫아버린 소녀의 이야기다. 출발의 버거움으로 움츠리고 있는 아이들에게 자신과 매우 닮은 주인공의 이야기는 변화에 대한 두려움을 사라지게 하고 내일로 성큼 발을 내딛게 할 것이다.출발은 언제나 두렵고 떨리는 일이다. 힘겨운 사춘기 시절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에게, 상처 받은 아이들에게, 오늘과 다른 내일을 두려워하는 아이들에게 출발은 더욱 어렵다! 누군가는 앞에서 손을 내밀어 주고, 누군가는 뒤에서 등을 살짝 밀어 준다면 이 출발이 더욱 가볍고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 새롭게 무언가를 시작한다는 건 항상 가슴 떨리면서도 두려운 일이다. 이야기 속의 아이처럼 상처를 입고 마음 문을 꼭꼭 닫아 버렸다면 새로운 출발은 더욱 힘들고 꺼려질 것이다. 익숙한 주변 환경에서 벗어나 낯선 곳, 낯선 사람 속으로 나아가야 하는 경우도 있다. 출발의 버거움으로 움츠리고 있는 아이들에게 자신과 매우 닮은 주인공의 이야기는 변화에 대한 두려움을 사라지게 하고 내일로 성큼 발을 내딛게 할 것이다. 세상은 너를 향해 활짝 열려 있다 [시작되는 이야기] 어느 날 비에 흠뻑 젖은 소녀가 여우와 쥐가 운영하는 외딴 호텔에 도착한다. 소녀는 자기가 누구인지, 어디에서 왔는지 아무것도 기억할 수가 없다. 호텔을 운영하는 동물들은 어떻게 사람의 말을 할 수 있을까? 호텔을 감싸고 흐르는 피아노 소리는 어디서 들려오는 것일까? [이어지는 이야기] 나는 음악가인 아빠를 사고로 잃은 뒤 마음이 몹시 무겁다. 아빠의 사고는 내가 보낸 편지 탓인 게 분명하다. 아무에게도 털어놓지 못하는 이 이야기를 처음으로 다시 되돌릴 수만 있다면……. 소설은 마치 옷감을 짜듯 두 개의 이야기가 씨실과 날실처럼 번갈아 가며 엮여 간다. 시작되는 이야기는 아빠가 딸의 생일 선물로 쓴 동화이고, 이어지는 이야기는 아빠를 사고로 잃고 마음 문을 닫아버린 소녀의 이야기다. 소녀의 아빠는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배로 연주 여행을 다니는 근사한 직업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 때문에 매번 집을 떠나 있어야 한다. 열한 번째 생일날 꼭 집에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믿고 하루 종일 정류장에서 아빠를 기다리는 소녀. 약속을 지키지 못한 아빠에게 너무 화가 나서 분노로 가득 찬 편지를 부쳤는데 그게 아빠와의 마지막이 되어 버린다. 이야기 속 소녀가 발견한 찢어진 종잇조각들은 사실 딸에게 쓴 아빠의 편지다. 딸을 향한 아빠의 그리움과 애정이 고스란히 담긴 편지……. 온통 수수께끼 같던 실마리들이 완벽하게 짜 맞추어지는 순간, 주인공 소녀는 그제야 멈추어 있던 시간으로부터 벗어나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자신이 누군가에게는 너무나 소중하고 순간순간 기쁨이 되는 존재였다는 것을 깨닫는다. 너는 정말 그 소녀가 하나도 불쌍하지 않니? 그 애는 그냥 거기 앉아 있어. 외딴 호텔에, 세상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에. 언젠가 무슨 일이 일어나기를 기다리면서 말이야. 하지만 네가 외면해 버리면 그 애는 어떻게 될까? 소녀에게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거야! 소녀는 결말이 없는 시작 속에 갇혀 버리는 거야. 바에 기대어 영원히 낮잠을 자는 동물들과 함께 시간을 망각한 채로. 그 애를 악몽으로부터 구해 낼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너뿐이야. 이야기를 네게 다시 보낸다. 네가 바꾸고 싶은 대로 바꿔. 수천 조각으로 나누어도 좋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도 좋아. 아니면 절망에 빠지도록 내다 버리거나. 어떻게 하든지 그것은 네가 결정해야 해. 내가 널 대신해서 해 줄 수는 없어.(본문 중에서) 삶은 온통 수수께끼와 같다. 소설 전체에 흐르는 바흐의 음악처럼 어디가 끝이고 어디가 시작인지 알 수가 없다. 과거에 무슨 일이 일어났고, 미래에는 또 무슨 일어날지 두렵기도 하고 가슴 설레기도 하다. 이야기의 결말은 새로운 출발점이기도 하다. 온통 뒤죽박죽인 것 같지만 늘 이어지고 연결이 된다. 그리고 출발점에서도 결말에서도 아이들에게 깊은 울림이 있는 한 가지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용기를 내. 세상은 너를 향해 활짝 열려 있어!”너는 정말 그 소녀가 하나도 불쌍하지 않니? 그 애는 그냥 거기 앉아 있어. 외딴 호텔에, 세상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에. 언젠가 무슨 일이 일어나기를 기다리면서 말이야. 하지만 네가 외면해 버리면 그 애는 어떻게 될까? 소녀에게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거야! 소녀는 결말이 없는 시작 속에 갇혀 버리는 거야. 바에 기대어 영원히 낮잠을 자는 동물들과 함께 시간을 망각한 채로. 그 애를 악몽으로부터 구해 낼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너뿐이야. 이야기를 네게 다시 보낸다. 네가 바꾸고 싶은 대로 바꿔. 수천 조각으로 나누어도 좋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도 좋아. 아니면 절망에 빠지도록 내다 버리거나. 어떻게 하든지 그것은 네가 결정해야 해. 내가 널 대신해서 해 줄 수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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