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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소금창고 / 브리지뜨 라베, 뒤퐁 뵈리에 지음, 이은신 옮김, 자크 아잠 그림 / 2014.01.15
8,500원 ⟶ 7,650원(10% off)

소금창고논술,철학브리지뜨 라베, 뒤퐁 뵈리에 지음, 이은신 옮김, 자크 아잠 그림
프랑스의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출간된 '철학 맛보기' 시리즈. 말과 표현의 논리적 쓰임을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준다. 철학 교육을 가장 중시하는 프랑스에서도 학습 교재를 잘 만들기로 유명한 밀랑(NILAN) 출판사의 책으로, 프랑스를 비롯한 세계 각지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며 꾸준하게 읽히고 있다.의무 없는 행성 굵은 팔뚝 근육의 권리 내일 숙제 있니 아빠, 엄마, 선생님 누가 너에게 권리를 주었니 법은 의무와 권리 파란불, 빨간불 투표권과 투표할 의무 마리의 비밀 클레망스와 알리스의 우정 이게 내가 원하는 거야! 초록색 외투의 아주머니 ~해야 해 법을 지키는 이유? 밤의 재판소 괴물 같은 법 그는 인간적이다 세계인권선언 아와, 캉텡, 카말, 보리스 <나만의 철학 맛보기 노트>“내일 숙제 있니” 일주일에 두세 번 이상 듣는 말이죠. 또 등교를 해야 하고 10시에 잠을 자야 하는 의무도 있을 수 있어요. 반면에 우리는 외출할 권리, 텔레비전을 볼 권리, 친구 집에 가서 놀아도 되는 권리도 있어요. 그리고 어른들도 아이들에 대한 의무와 책임이 있어요. 아이들을 보호할 의무, 정신적?육체적 폭력에서 보호할 의무, 잘 보살필 의무, 교육을 잘 받게 하며 사랑과 존중으로 양육할 의무 말이에요. 어른들은 왜 이런 의무와 권리를 정해 놓을까요? 만약 지켜야 할 이런 의무도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의무를 정해 놓은 법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뭐든 하고 싶은 대로 다 할 수 있을까요? <철학 맛보기> 시리즈는 프랑스의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출간된 책으로, 말과 표현의 논리적 쓰임을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한국에 처음 소개된 후 지난 10여 년 동안 부모님과 선생님, 아이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출간되는 <철학 맛보기> 21~30권 시리즈에는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을 정리하고 토론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질문과 노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책을 읽고 ‘나만의 철학 맛보기 노트’의 도움을 받으며 부모님과 선생님, 친구들, 또는 자기 자신과 대화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논리적인 사고력과 올바른 가치관을 키울 수 있습니다. <철학맛보기> 시리즈는 철학 교육을 가장 중시하는 프랑스에서도 학습 교재를 잘 만들기로 유명한 밀랑(NILAN) 출판사의 책입니다. 이 책은 프랑스를 비롯한 세계 각지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며 꾸준하게 읽히고 있습니다. <철학 맛보기> 시리즈는 계속해서 출간될 예정입니다.저녁이 되어 아빠는 세금 신고서를 작성하다가 뭐가 못마땅하신지 계속 화를 내셨어요. “아빠, 아빠한테 이걸 하라고 시킨 나쁜 사람이 누구예요?” 라파엘이 물었습니다. 그러니까 지켜야 할 의무도 없다면, 누릴 권리도 없는 거랍니다. 만일 아무런 권리가 없다면 결코 자유로울 수가 없겠지요. 결국 권리와 의무는 우리의 자유를 지켜주는 든든한 수호자입니다. 세계인권선언은 모든 사람들이 이러한 권리를 알고 인정하게 하기 위해 만들어졌답니다. 세계 어디서든 사람들이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살고 싶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선언인 것이지요.
왜 낯선 사람을 따라가면 안 되나요?
참돌어린이 / 이유라 지음, 유명희 그림, 정운선 감수 / 2014.02.07
12,000원 ⟶ 10,800원(10% off)

참돌어린이명작,문학이유라 지음, 유명희 그림, 정운선 감수
언제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는 유괴의 다양한 사례를 알려 주고, 내 몸을 지킬 수 있는 다양한 예방법과 대처법을 알려 준다. 나쁜 어른의 꼬임에 넘어가 무서운 일을 경험하는 친구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읽다 보면, 거절해도 되는 부탁의 종류도 알게 되고, 나를 사랑하고 아끼는 방법도 알게 될 것이다. 부모님들을 위해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정운선 교수님의 유괴를 예방하는 자녀 교육법을 부록으로 수록했다.·감수글 PART1 왜 낯선 사람을 따라가면 안 되나요? 모든 사람이 착하지는 않아요. 위험한 일을 당할 수 있어요. 유괴는 왜 일어나는 걸까요? 내 몸이 아파요 사랑하는 가족을 못 볼 수 있어요 내 주변 친구들이 슬퍼해요 꿈을 이룰 수 없어요 PART2 낯선 사람이 접근할 때, 이렇게 해 봐요 어떤 사람이 유괴범일까요? …가까운 사람도 유괴범일 수 있어요 부모님에게 허락을 받아야 해요 …혼자 행동하면 위험해요 모르는 사람을 따라가면 안 돼요 …낯선 사람을 조심해요 집도 안전하지 않아요 …함부로 문을 열어 주지 말아요 밤에도 낮에도 위험해요 …위험한 곳에는 가지 말아요 휴대 전화로 내 위치를 알려요 …유괴를 당하면 이렇게 해야 해요 부록 엄마 아빠가 읽어요 아동 실종 예방 수첩을 만들어 주세요 유괴 예방법을 알려 주세요 역할 놀이를 통해 상황에 따른 행동 요령을 알려 주세요 낯선 사람을 대처하는 법을 알려 주세요 아이를 잃어버린 후 48시간 이내에 해야 할 일 체크 리스트를 만들어 보세요 아이에게 아동안전지킴이집을 알려 주세요우리가 집을 나설 때면 부모님께서 꼭 이런 말씀을 하시지요. “낯선 사람을 따라가면 절대 안 된다!” 최근 어린아이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자주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에요. 순진하고 연약한 아이들을 함부로 데려가는 유괴 사건이 해마다 1만여 건 이상 일어나고 있답니다. 이러한 범죄는 낯선 사람뿐 아니라 평소에 잘 알고 지내던 사람들이 저지르기도 해요. 나쁜 어른의 꼬임에 넘어가 무작정 따라가면, 앞으로 부모님과 친구들을 영영 못 보게 될지도 몰라요. 이렇게 무서운 유괴 사건은 일어나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여러분은 유괴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나요? 낯선 사람의 범주는 과연 어디까지일까요? 《왜 낯선 사람을 따라가면 안 되나요?》를 읽으며 낯선 사람을 만났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왜 함부로 따라가면 안 되는지 배워 보세요. 소중한 여러분의 몸과 마음을 스스로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될 거예요! 유괴, 내 일이 될 수도 있어요! 얼마 전, 서울에서 일어난 8살 여자아이 유괴 사건을 기억하나요? 아침에 등교하는 여자아이에게 “잠깐 할 이야기가 있다.”라며 아이를 유인해서는 차에 강제로 태우고 납치하는 사건이 있었어요. 유괴범은 아이를 가족의 품으로 돌려주는 대가로 3,000만 원을 요구했지요. 다행히 경찰의 도움으로 납치된 지 3시간 반 만에 아이는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었지만, 유괴범과 함께한 그 시간 동안 아이는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우리는 ‘유괴’라는 단어만 들어도 그 일이 아주 무서운 일이라는 걸 잘 알고 있어요. 하지만 이런 무서운 일이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친구들은 많지 않아요. 그래서 위의 사건처럼 처음 보는 낯선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경계하지 않고 다가갔다가 유괴되는 일이 생기지요. 유괴는 나에게도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 사실을 바르게 인지하고, 평소에 예방법과 대처법을 익혀 두면 무서운 일로부터 나를 지킬 수 있어요. 아직 어떻게 내 몸을 지켜야 할지 잘 모르겠다고요? 그렇다면 《왜 낯선 사람을 따라가면 안 되나요?》를 읽어 보세요. 언제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는 유괴의 다양한 사례를 알려 주고, 내 몸을 지킬 수 있는 다양한 예방법과 대처법도 배울 수 있어요! 우리 함께 ‘유괴’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해요! 부탁을 거절할 줄 알아야 해요! 모르는 할머니가 짐을 들어 달라고 부탁한다면? 낯선 아주머니가 길을 알려 달라며 차에 타라고 한다면? 여러분은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할 건가요? 많은 친구가 이런 상황을 이야기로 들으면 “절대 따라가지 않아요!”라고 당차게 말하겠지만, 직접 이 상황의 주인공이 되면 낯선 어른을 따라가는 친구가 많을 거예요. 그 이유는 어른의 부탁이나 말을 잘 거절하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우리는 어릴 때부터 예의 바르게 행동해야 한다고 교육을 받기에 어른의 말은 거절하면 안 된다고 인식하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여러분, 믿을 수 없는 어른의 부탁은 단호히 거절해도 괜찮아요. 어리고 연약한 어린이에게 짐을 들어 달라는 부탁을 하는 어른이 이상하니까요. 부탁을 거절한다고 해서 나쁜 어린이가 되는 것이 아니에요. 그보다는 나의 안전을 우선으로 여기도록 하세요! 왜 어른의 부탁을 거절해도 괜찮은지, 내 안전이 먼저여야 한다는 게 무슨 소리인지 이해가 잘 되지 않나요? 그렇다면 《왜 낯선 사람을 따라가면 안 되나요?》를 차근차근 읽어 보세요. 나쁜 어른의 꼬임에 넘어가 무서운 일을 경험하는 친구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읽다 보면, 거절해도 되는 부탁의 종류도 알게 되고, 나를 사랑하고 아끼는 방법도 알게 될 거예요! 아이에게 낯선 사람의 범위를 알려 주세요!자녀를 둔 부모님이라면 언제나 자녀의 안전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 아이가 혼자서 학교는 잘 가는지, 뛰어놀다 다치지는 않는지, 밥은 잘 먹었는지 등 매사 궁금하고 걱정이 되지요. 그런데 이 중에서도 부모님이 특히 관심을 가져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아이가 ‘낯선 사람을 따라가지는 않을까?’ 하는 부분이지요. 어린이와 관련된 범죄의 경우 보통 유괴로 시작합니다. 순진한 아이를 꾀어 내 범행의 수단으로 쓰는 것이지요. 많은 부모님이 평소에도 아이에게 ‘언제나 조심해라.’, ‘낯선 사람을 따라가면 절대 안 된다.’라고 일러 주지만, 사실 이렇게 말로만 아이에게 주의를 주는 행동은 완벽한 유괴 예방법이 아닙니다. 아이가 전적으로 신뢰하는 부모님이 구체적으로 낯선 사람의 범위를 정해 주고, 이런 상황에서는 이렇게 행동해야 한다고 이야기해 주고, 평소 역할극을 통해 아이에게 경각심을 심어 주어야 나쁜 범죄로부터 우리 아이를 보호할 수 있지요. 아직 아이에게 어떻게 주의를 줘야 할지 모르겠다면, 아이와 함께 《왜 낯선 사람을 따라가면 안 되나요?》를 읽어 보세요. 부록에 수록된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정운선 교수님의 유괴를 예방하는 자녀 교육법을 보면 조금 더 쉽게 유괴 예방법과 대처법에 대해 배울 수 있어요. 아이를 향한 부모님의 걱정을 더는 데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거예요!요즘 유괴범의 모습은 그리 험상궂은 외모가 아닙니다. 보이는 곳에서는 나쁜 행동을 하지도 않지요. 오히려 평범한 외모를 앞세워 어린이 여러분에게 더 친절히 접근할 때가 많아요. 그리고 자신을 착한 사람으로 인식하게끔 행동합니다. 그러니 외모나 행동과 상관없이 낯선 사람이 친절하게 접근해서 어디론가 가자고 하면 “안 돼요, 싫어요. 부모님께 허락을 받아야 해요.”라고 대답해야 합니다.- '위험한 일을 당할 수 있어요' 중에서 “유괴를 하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단다. 돈이 필요해 아이를 유괴한 뒤 돈을 요구하는 유괴범도 있고, 아이를 이용해 돈을 벌려는 유괴범도 있고, 또 아이에게 못된 해코지를 하려는 유괴범도 있어. 그러니 조심, 또 조심해야 해.”- '유괴는 왜 생기는 걸까요?' 중에서 “미혜야, 큰일 났다. 너희 어머니가 쓰러지셨어. 빨리 아줌마랑 가자.”“네? 엄마가요?”“그래, 아침에 쓰러지셔서 큰 병원에 입원하셨어. 빨리 가 보자.”엄마가 쓰러졌다는 말에 미혜는 아주머니가 모르는 사람이라는 사실도 잊은 채 차에 올라탔어요.- '내 주변 친구들이 슬퍼해요?' 중에서
어린이 훈민정음 3-1
시서례 / 성정일 (지은이) /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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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서례학습참고서성정일 (지은이)
2024년부터 사용하는 새 교과 내용에 따랐다. 학년별 교과 진도에 맞춘 어휘 학습 교재로, 기본 구성 순서는 국어 교과 목차에 따랐지만, 해당 학년에서 꼭 알아야 할 다른 교과목의 주요 어휘도 다수 포함했다. 교과서 안에 있는 필수 어휘는 물론, 교과서 밖에 있는 중요 어휘도 함께 실어 알차게 구성했으며, 어휘력은 물론, 맞춤법과 발음, 띄어쓰기, 원고지 사용법, 기초 문법도 함께 학습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독서 읽은 책을 소개해요 책 · 무슨 낱말일까요? · 낱말 뜻풀이 1과 생생하게 표현해요(1) 감각 · 생각을 전달하는 방법 · 흉내 내는 말 · 꽃 · 산 · 점심시간 · 어디일까요? · 비슷한말 2과 생생하게 표현해요(2) 시 · 웃음 · 같은 소리, 다른 뜻 · 무슨 낱말일까요? · 바르게 읽어요 · 바르게 쓰기 · 원고지 쓰기 3과 분명하고 유창하게(1) 누구일까요? · 언제일까요? · 문장 · 띄어 읽기 · 단오 · 꾸며 주는 말 · 십자말풀이 4과 분명하고 유창하게(2) 발표 · 무슨 낱말일까요? · '안'과 '않' · 바르게 쓰기 · 낱말 뜻풀이 외국에서 들어와 쓰이는 말 · 따옴표 · 원고지 쓰기 5과 짜임새 있는 글, 재미와 감동이 있는 글(1) 축구 · 문장과 문단 · 무슨 낱말일까요? · 복수 표준어 · 바르게 읽어요 · -회 · 비슷한말 · 바르게 쓰기 6과 짜임새 있는 글, 재미와 감동이 있는 글(2) 바느질에 쓰이는 물건 · 일 · 외국에서 들어와 쓰이는 말 · 사이시옷 · 웃음 · 반대말 꾸며 주는 말 · 동작을 나타내는 말 · 원고지 쓰기 매체 서로 배려하며 소통해요 매체 · 여러 나라의 음식 · 저작권을 보호하는 방법 · 무슨 낱말일까요? 7과 중요한 내용을 찾아요(1) · 우리나라의 기념일 · 흉내 내는 말 · 무슨 낱말일까요? · 양념 · '중개'와 '중계' · 비슷한말 바르게 쓰기 · 십자말풀이 8과 중요한 내용을 찾아요 (2) 그림 보고 낱말 맞히기 · 무슨 뜻일까요? · 바꾸어 쓰기 · 무슨 낱말일까요? · 같은 소리, 다른 뜻 낱말 뜻풀이 · 원고지 쓰기 9과 인물에게 마음을 전해요 (1) 열매 · 꾸며 주는 말 · 무슨 낱말일까요? · 외국에서 들어와 쓰이는 말 · 인물의 성격을 파악해요 성격을 나타내는 말 · 반대말 · 바르게 쓰기 10과 인물에게 마음을 전해요 (2) 그림 보고 낱말 맞히기 · 다의어 · 높임 표현을 사용하는 네 가지 방법 · 편지글과 높임말 동작을 나타내는 말 · 낱말 뜻풀이 · 원고지 쓰기 11과 자신 있게 읽고 써요(1) 동물 · 흉내 내는 말 · 무슨 낱말일까요? · 준말 · 비슷한말, 반대말 · 무슨 뜻일까요? 바꾸어 쓰기 · 십자말풀이 12과 자신 있게 읽고 써요(2) 수를 세는 말 · 끝말잇기 · -감 · 낱말 뜻풀이 · 외국에서 들어와 쓰이는 말 · 토박이말 꾸며 주는 말 · 바르게 쓰기 · 원고지 쓰기 부록 · 정답과 해설4차 개정판 어린이 훈민정음 ‘어린이 훈민정음’은 초등학교 학생들의 어휘력 향상을 위해, 2002년 첫 출간 된 이래로 지금까지 교사와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왔습니다. 그리고 교과서 어휘를 중심으로 편집되었기 때문에 새 교과서가 나올 때마다 개정판이 나왔으며, 제4차 개정판은 2024년부터 적용되는 새 교과서 내용을 반영한 것입니다. 언어는 의사소통은 물론이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데 꼭 필요한 수단입니다. 이런 언어의 기본 단위가 바로 어휘입니다. 따라서 어휘력의 양적, 질적 향상은 어린이들의 학습 능력 향상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모든 교과 학습은 물론, 그 학습의 결과를 묻는 시험이 언어를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어휘력은 단순히 국어 공부의 한 부분이 아니라, 모든 학습의 기본이자 필수 항목입니다. 본 교재는 학년별로 꼭 필요한 어휘를 선정하고,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학습하도록 문제 형식을 다양하게 구성하였습니다. 본 교재를 통해 어린이들이 어휘 학습에 흥미를 느끼고 자신감을 얻어 교과 학습은 물론 바른 국어 생활을 하는데 길잡이가 되기를 바랍니다. ‘4차 개정판 어린이 훈민정음’은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1. 2024년부터 사용하는 새 교과 내용에 따랐습니다. 2. 학년별 교과 진도에 맞춘 어휘 학습 교재입니다. 기본 구성 순서는 국어 교과 목차에 따랐지만, 해당 학년에서 꼭 알아야 할 다른 교과목의 주요 어휘도 다수 포함했습니다. 3. 교과서 안에 있는 필수 어휘는 물론, 교과서 밖에 있는 중요 어휘도 함께 실어 알차게 구성했습니다. 4. 어휘력은 물론, 맞춤법과 발음, 띄어쓰기, 원고지 사용법, 기초 문법도 함께 학습할 수 있어 실용적입니다.
사슬옷 베티
한림출판사 / 알베르트 벤트 글, 크리스티안 호흐마이스터 그림, 이유림 옮김 / 2010.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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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출판사외국창작알베르트 벤트 글, 크리스티안 호흐마이스터 그림, 이유림 옮김
『사슬옷 베티』에는 두려움과 정해진 규칙을 벗어던지고 자유롭고 행복한 마음으로 들판을 뛰어다니는 주인공 베티가 등장해요. 하지만 베티도 처음부터 당당한 소녀는 아니었답니다. 평범한 이웃집 소녀 베티나였을 때에는 마음속에 두려움이 가득했고, 커다란 개 ‘검은 쓰레기통’을 가장 두려워했지요. 하지만 죽을 위기에 처해 있는 검은 쓰레기통을 발견했을 때 베티나는 두려움을 물리치고 검은 쓰레기통을 구합니다. 베티나는 검은 쓰레기통이 두르고 있던 사슬을 풀어 주고, 둘은 친구가 되요. 그리고 베티나는 검은 쓰레기통의 사슬을 온몸에 두르고 두려움 없는 ‘사슬옷 베티’로 새롭게 태어나게 됩니다. 오스트리아 어린이 · 청소년 문학상을 수상한 이 작품은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틀을 깨고 나오려는 아이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작가는 베티를 통해 진정한 행복의 의미에 대해 물음을 던지며 행복은 의외로 단순하며 명쾌한 것임을 알려줍니다. 또한, 베티와 친구들의 우정을 통해 서로가 조금 더 행복하고 자유롭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들의 우정이야말로 진정한 우정임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하나 열둘 열셋 열넷 열다섯 열여섯 열일곱 열여덟 열아홉 스물 스물하나 옮긴이의 말지금껏 보지 못한 새롭고 독특한 캐릭터의 힘! 독일에서 여러 차례 방송극상을 수상한 극작가 알베르트 벤트. 그가 새롭게 만들어 낸 『사슬옷 베티』의 주인공, ‘베티’는 지금껏 보아 왔던 동화 속 인물들과는 완전히 다르다. 두려움과 정해진 규칙을 벗어던지고 자유롭고 행복한 마음으로 들판을 뛰어다니는 베티의 당당함은 신선한 충격을 선사한다. 어른들이 만든 세상의 틀에 갇혀 ‘베티나’처럼 숨죽여 지내는 우리 아이들에게 『사슬옷 베티』를 통해 ‘베티’와 친구들이 보여주는 용기와 사랑의 힘, 행복의 의미를 전하고 싶다. 거침없이 당당한 소녀, 사슬옷 베티가 나타났다! 제멋대로 하는 천방지축 베티를 미워할 수 없는 까닭은 당당함 때문이다. 하지만 베티가 처음부터 당당한 모습은 아니었다. 평범한 이웃집 소녀 베티나였을 때에는 마음속에 두려움이 가득했고, 커다란 개 ‘검은 쓰레기통’을 가장 두려워했다. 하지만 죽을 위기에 처해 있는 검은 쓰레기통을 발견했을 때 베티나 마음속에는 ‘두려움과 안쓰러움’이 싸우기 시작했다. 결국 베티나는 두려움을 물리치고 검은 쓰레기통을 구한다. 베티나는 검은 쓰레기통이 두르고 있던 사슬을 풀어 주고, 둘은 친구가 된다. 베티나는 검은 쓰레기통의 사슬을 온몸에 두르고 두려움 없는 ‘사슬옷 베티’로 새롭게 태어난다. 거침없고 당당한 사슬옷 베티가 친구들과 들판에서 펼치는 이야기는 무한하다. 베티는 가끔 버릇없어 보이는 행동과 놀이도 즐긴다. 어떤 사람은 그런 베티의 모습을 손가락질하면서 틀에 맞게 가르치려 한다. 하지만 베티는 사람들의 시선을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자신의 즐거움을 찾아다닌다.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늘 행복을 쫓아다니지. 그렇지만 행복을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베티는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틀을 깨고 나오려는 아이의 모습이며, 뮐러 메켈 박사는 자신이 만들어 놓은 규칙을 지키려 아등바등하는 어른의 모습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 작가 알베르트 벤트는 베티와 뮐러 메켈을 통해 진정한 행복의 의미에 대해 물음을 던지며 독자 스스로 행복을 찾도록 한다. 베티는 좋아하는 것을 즐기면서 들판을 뛰어다닐 때 행복을 느낀다. 베티의 행복은 복잡하지 않고 단순하며 명쾌하다. 오히려 ‘너무 많은 것은 취향이 형편없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런 천방지축 베티와 달리 뮐러 메켈 박사는 복잡한 규칙 속에서 사는 사람이다. 뮐러 메켈은 규칙을 지키기 위해 항상 여러 가지를 재고 따지며 생각한다. 올바른 것을 좋아하는 뮐러 메켈에게 정신없이 날뛰는 베티의 모습은 눈엣가시다. 자기만의 잘 짜놓은 틀을 베티가 망쳐 버릴까 봐 두려움에 떠는 뮐러 메켈 박사는, 일상에서 행복을 찾지 못한다. 작가는 베티를 통해 행복은 물질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변 곳곳에서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검은 쓰레기통, 텍텍과 친구들의 무한 질주가 시작된다. 베티와 친구들이 보여 주는 우정은 평범하면서 따뜻하다. 베티와 친구들은 편견 없이 사람을 바라보고 그 사람이 슬픔에 빠졌을 때 곁에서 진심으로 위로해 준다. 베티의 친구들은 ‘풍요로움의 향기’를 뿜어대는 우아한 부인이나 ‘힘 있는 남자’들처럼 대단한 사람들이 아니지만 그들의 우정은 보잘것없거나 얕지 않다. 가장 두려워했던 검은 쓰레기통과 친구가 되고 두려움을 떨쳐낸 베티는 검은 쓰레기통과 함께 소리치며 자유롭게 들판을 뛰어 다닌다. 자고새 텍텍은 자유로운 베티에게 들판은 혼자의 것이 아니라 많은 친구들이 살고 있음을 알려준다. 텍텍은 베티의 선생님이 되어서, 타인을 배려하는 자유를 가르쳐 준다. 베티나는 항상 혼자였지만, 사슬옷 베티는 자유롭게 들판을 뛰어다니면서 많은 친구들을 사귄다. 늙은 낚시꾼 다섯째 덤불, 절름발이 고양이 띨띨이 비행사, 카카두 아가씨, 트랙터를 몰고 농사짓는 둠바르쉬 등 어딘가 부족해 보이는 사람들이다. 하지만 그들은 베티가 검은 쓰레기통을 잃고 슬퍼할 때 맛있는 생선국을 끓여 주고, 검은 쓰레기통 대신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주고, 언제까지나 베티의 기사가 되어 주기로 한다. 베티를 편견 없이 바라보면서, 베티가 조금 더 행복하고 자유롭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들의 우정이야말로 진정한 우정이다. 이제부터 『사슬옷 베티』의 세상이 펼쳐진다. 작가는 ‘얘들아, 이리 와서 봄볕에 따스해진 널빤지 더미 위에 앉아 보렴.’과 같은 구어체를 사용하면서 아이들에게 따뜻한 목소리로 직접 이야기한다. 누구의 편에도 서지 않고 무심한 듯 이야기해 주는 작가를 통해, 마치 한 편의 연극을 보는 것처럼 베티와 친구들이 들판에서 자유롭게 뛰어노는 모습이 눈앞에 펼쳐진다. 또한 작가가 베티의 모습을 시시콜콜하게 나열해 묘사하지 않는 것처럼, 그림 작가도 베티를 전부 드러내지 않는다. 단단한 쇠사슬과 낡은 운동화, 거북이 등껍질처럼 단단한 무릎 등을 조금씩 보여 주면서 독자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줄거리 얘들아, 이리 와 보렴. 지금부터 전설이 된 베티 이야기를 너희들에게 들려줄게. 따뜻한 봄날, 난 울타리 가장자리에 서서 들판을 바라보고 있었어. 들판 저 멀리서 다가오는 점이 보였어. 그건 바로 사슬을 두르고 뛰어다니는 경쾌한 베티였어. 베티는 원래 많은 것을 두려워하던 이웃에 사는 베티나였어. 커다란 개, 검은 쓰레기통을 가장 두려워했지. 차가운 비가 내리 던 날, 집 앞 가시덤불 아래에 있는 검은 쓰레기통을 발견했어. 검은 쓰레기통이 두르고 있던 사슬이 덤불에 걸려서 나오지 못하고 있었던 거야. 베티나는 두려웠지만 검은 쓰레기통이 죽게 내버려 둘 수는 없었어. 베티나는 죽을 위기에 처한 검은 쓰레기통을 구했지. 검은 쓰레기통과 베티나는 금방 친구가 되었고 용기를 내서 검은 쓰레기통의 사슬을 풀어 줬어. 그리고 사슬을 자기 몸에 둘렀지. 이제 베티나는 용감하고 당당한 ‘사슬옷 베티’로 다시 태어난 거야. 자고새 텍텍은 베티의 선생님이 되었고 베티는 다른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지. 하지만 모두가 당찬 베티를 좋아한 건 아니었어. 차를 만드는 공장의 주인이자 사냥을 즐기는 뮐러 메켈 박사에게는 베티가 눈엣가시였지. 하지만 검은 쓰레기통이 베티를 지켜 주는 한 뮐러 메켈은 베티를 해칠 수가 없었어. 추운 계절이 다가올 무렵 검은 쓰레기통이 사라졌어. 베티는 며칠 동안 밥도 먹지 않고 잠도 자지 않고 검은 쓰레기통을 기다렸지만 오지 않았지. 뮐러 메켈에게는 베티의 슬픔이 하늘에서 내려준 기회였어. 뮐러 메켈은 사나운 노란 개 한 마리를 사서 베티가 다니는 길목에 풀어 놓았지. 사실 그 노란 개는 검은 쓰레기통이었어. 장사꾼이 검은 쓰레기통을 노란색으로 염색한 거였지. 검은 쓰레기통과 베티는 단번에 서로를 알아봤고 뮐러 메켈은 사냥터를 버리고 도망쳤어. 베티는 어떻게 되었냐고? 사람들마다 말하는 것이 다 달랐지. 이제 베티 이야기는 그만하자. 난 여기서 너희가 나에게 들려 줄 이야기를 기다릴 테니, 너희들은 울타리를 뛰어넘으면서 엉겅퀴가 어떻게 무릎을 때리는지 느껴 보렴.
New Plus Grammar 1
클루앤키(Clue&Key) / 클루앤키(Clue&Key) 편집부 엮음 / 201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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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루앤키(Clue&Key)외국어,한자클루앤키(Clue&Key) 편집부 엮음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기초 문법 교재. 기존의 입시용 컨텐츠를 배제하고 구문 중심으로 초등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문법 사항만을 수록했다. 다양하고 재미있는 예문과 일러스트로 학습의 흥미를 더해주고, 문법 설명은 꼭 필요한 것만 쉽고 간략하게, 예문과 연습문제들은 풍부하게 구성하였다. 간단한 문법 개념 설명과 풍부한 예문으로 쉽고 효과적으로 문법을 이해할 수 있다. 단계별 Practice를 통한 다양한 문제풀이로 문제 해결능력을 향상시켜 주고, 좋은 영어 문장 쓰기의 탄탄한 기초를 다져줄 Grammar Writing 코너도 마련하였다.1권 Unit 1 명사 Unit 2 관사와 셀 수 없는 명사의 수량 Review Units 1~2 Unit 3 인칭대명사 Unit 4 be동사 Review Units 3~4 Unit 5 지시대명사와 부정대명사 Unit 6 there is, there are / how many, how much Review Units 5~6 Unit 7 일반동사의 현재 시제 Unit 8 일반동사의 부정문과 의문문 Review Units 7~8 2권 Unit 1 be동사와 일반동사의 과거형 I Unit 2 일반동사의 과거형 II Review Units 1~2 Unit 3 미래 시제 Unit 4 진행 시제 Unit 5 현재완료 Review Units 3~5 Unit 6 조동사 I Unit 7 조동사 II Review Units 6~7 Unit 8 형용사와 부사 Unit 9 비교급과 최상급 Review Units 8~9 3권 Unit 1 문장의 종류 1. 감탄문 2. 명령문 3. 부정명령문 4. 부가의문문 5. Let's로 시작하는 문장 Unit 2 문장의 요소와 형태 1. 문장 구성 요소 2. 문장 규칙 3. 문장의 기본 형태 Review Units 1~2 Unit 3 의문사 1. who 2. what 3. when 4. where 5. why 6. how Unit 4 전치사 1. 장소 전치사 2. 시간 전치사 Review Unit 3~4 Unit 5 to 부정사 1. be부정사의 형태 2. 동사의 목적어로 쓰이는 to 부정사 3. 명사 다음에 쓰이는 to 부정사 4. 목적을 나타내는 to 부정사 5. 감정의 원인을 나타내는 to부정사 Unit 6 동명사 1. 동명사의 형태와 의미 2. 주어로 쓰이는 동명사 3. 보어로 쓰이는 동명사 4. 목적어로 쓰이는 동명사 5. 중요한 동명사 표현 Review units 5~6 Unit 7 접속사 1. 연결의 접속사 2. 결과의 접속사 3. 시간의 접속사 4. 이유의 접속사 Unit 8 특수한 문장 1. 도치 2. 강조 3. 생략 Review Units 7~8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3권으로 구성된 기초 문법 교재. 기존의 입시용 컨텐츠를 배제하고 구문 중심으로 초등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문법 사항만을 수록했습니다. 다양하고 재미있는 예문과 일러스트로 학습의 흥미를 더해주고, 문법 설명은 꼭 필요한 것만 쉽고 간략하게, 예문과 연습문제들은 풍부하게 구성하였습니다. 문법 기본 문제와 응용 문제뿐만이 아니라 중학교 시험 유형의 테스트를 제공하여 중학교 내신 대비도 가능합니다. ◆특징 · 미리미리 공부하고 본문 학습에 응용해보는 단어 숙어 · 간단한 문법 개념 설명과 풍부한 예문으로 쉽고 효과적으로 문법 이해 · 단계별 Practice를 통한 다양한 문제풀이로 문제 해결능력 향상 · 학교 시험 유형의 문제풀이 훈련으로 중학과정을 위한 완벽한 선행 학습 · 좋은 영어 문장 쓰기의 탄탄한 기초를 마련할 Grammar Writing 코너 ◆세부 내용 소개 *Word Preview: 각 유닛에 나오는 단어 및 숙어 학습. *문법 설명: 간단한 개념 설명과 풍부한 예문, 각종 tip과 추가설명으로 문법 학습 *Practice 1 & 2: 문법 설명에서 학습한 내용을 기본 문제를 통해 연습. *Practice Plus 1: 문법 사항을 응용한 다양한 문제들을 통해 해당 유닛을 정리해보는 코너. *Practice Plus 2: Practice Plus 1보다 어려운 응용 문제들로 구성. *Master Test: 학교 시험 유형의 문제들로 구성된 테스트. 읽기와 쓰기가 결합된 문제들을 풀어보며 중학과정 선행학습 가능. *Grammar Writing: 해당 유닛의 문법 사항이 적용된 쓰기 학습 코너. *Review: 두 개의 유닛을 공부한 후, 문제 풀이를 통해 핵심 문법 사항을 되짚어 보는 코너.
영어 문장 바탕 다지기 2 : 확장 편
에듀인사이트 / 한동오 지음 / 201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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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인사이트외국어,한자한동오 지음
영어 어순 감각을 효율적으로 배울 수 있는 학습 교재이다. 지루한 설명보다는 직관적인 이해를 위해 초기 단계에 그림을 도입하고 있다. 그림만 보아도 어떤 순서로 이루어진 문장 내용인지 바로 이해할 수 있다. 이 과정은 순차적 사고에 기반한 영어식 사고에 익숙해지는 가장 기초가 되는 훈련이다. 그림을 활용해 아이와 재밌게 대화하면서 영어 어순 감각을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된다. 까다롭고 난해한 문법 용어를 최대한 배제하려고 노력하였다. 예를 들어 ‘주어’는 ‘문장의 주인공’, ‘동사’는 ‘동작이나 상태를 나타내는 말’, ‘목적어’는 ‘동사의 상대’ 등으로 풀어 설명함으로써 문법 이해가 전혀 없는 초등학교 저학년도 영어 문법의 정수를 깨치도록 하였다. 이 교재는 어순 감각을 터득하는 것이 주요한 목적이지만, 학습을 해나가다 보면 초등 영어에서 꼭 알아야 할 기초 문법과 단어들까지 덤으로 알게 된다.Preface 영어 문장을 생각하는 핵심 - 어순 감각 이 책은 이렇게 공부하세요! 본문 학습 전에 꼭 익혀두세요. ① 단어의 성격에 따른 명칭 ② 문장에서의 주요 역할 ③ 문장의 5형식 학습 계획표 Chapter 1 1형식 어순 익히기 Unit 01 I go to the school. Unit 02 I went to the school by bus. Unit 03 I will go to the school at nine. Unit 04 I can go to the school fast. Practice 1 Chapter 2 2형식 어순 익히기 Unit 05 My friend is a pretty girl. Unit 06 My dog was very wise. Unit 07 My father is tired now. Unit 08 My prince looks very healthy. Practice 2 Chapter 3 3형식 어순 익히기 Unit 09 I hope to drink a soda. Unit 10 I hoped to drink a cold soda. Unit 11 I will enjoy playing the guitar. Unit 12 I must enjoy playing the brown guitar. Practice 3 Chapter 4 4형식 어순 익히기 Unit 13 I give him a book. Unit 14 I gave you her book. Unit 15 I will promise him to study English Unit 16 I can teach her how to cook. Practice 4 Chapter 5 5형식 어순 익히기 Unit 17 I want him to go there. Unit 18 I found the movie funny. Unit 19 I will make the tourist excited. Unit 20 I must see you swimming. Practice 5 Answers 영어 문장이 저절로 써지는 어순 감각 트레이닝 북! 1. 왜 ‘어순 감각’이 중요한가요? ‘어순’은 말 그대로 ‘말의 순서’를 뜻합니다. 나라마다 언어의 순서는 자체의 고유한 규칙을 따릅니다. 우리말과 영어의 어순 차이는 다른 나라에 비해 큰 편이어서 우리나라 사람이 영어를 배우기 어려워하는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려서부터 영어 어순에 대한 감각이 형성되지 않으면 영어식 사고를 하는데 상당한 제약이 뒤따르게 됩니다. 물론 영어를 자주 말하고, 쓰고, 읽고, 들으면 저절로 그 규칙이나 어순을 터득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영어를 모국어처럼 사용할 수 없는 우리 같은 환경에서 어순 감각을 스스로 터득한다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닙니다, 체계적인 계획과 연습을 통해 ‘어순 감각’을 집중적으로 만들어 내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영어를 익히고 배우는 데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학습이 무엇일까요? 문법일까요? 듣기일까요? 아니면 읽기일까요? 물론 이런 부분도 나중에는 꼭 필요하지만 가장 선행되어야 할 영어 학습은 바로 ‘어순 감각’을 익히는 것입니다. 2. <영어 문장 바탕 다지기>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요? 이 시리즈는 총 3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든 과목이 그렇듯 영어도 기초부터 차근차근 밟아나가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1권에서는 먼저, 문장의 5형식 가운데 1~3형식의 필수 문장들과 의문문, 부정문이 만들어지는 원리를 배웁니다. 2권에서는 문장의 5형식 가운데 1~3형식까지 좀 더 심화한 필수 문장들과 4형식, 5형식을 배웁니다. 마지막 3권에서는 1~5형식까지의 필수 문장에 수식어구나 수식절이 붙는 구조까지 학습하게 됩니다. 이 3권만 제대로 공부한다면 남들이 큰 비용을 들여 읽고, 쓰고, 듣고, 말한 효과를 단기간에 얻으실 수 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우리는 영어를 사용하는 데 환경적 제약이 있으므로 영어의 원리에 대한 이해와 훈련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 학습 원리에 대한 핵심은 바로 ‘어순 훈련’입니다. 영어 문장이 만들어지는 순서를 깨닫고, 그 순서대로 말하는 훈련을 해 나간다면 훨씬 더 영어를 쉽고 빠르게 배울 수 있습니다.” - 저자의 머리말에서 영어 문장이 저절로 써지는 어순 감각 트레이닝 북! <영어 문장 바탕 다지기>는 영어 어순 감각을 효율적으로 배울 수 있는 최고의 학습 교재입니다. 1. 억지로 외우지 않고 그림으로 이해하는 어순 이미지 기억법! <영어 문장 바탕 다지기>는 지루한 설명보다는 직관적인 이해를 위해 초기 단계에 그림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그림만 보아도 어떤 순서로 이루어진 문장 내용인지 바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은 순차적 사고에 기반한 영어식 사고에 익숙해지는 가장 기초가 되는 훈련입니다. 그림을 활용해 아이와 재밌게 대화하면서 영어 어순 감각을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됩니다. 2. 난해한 문법 용어를 배제하고 쉬운 말로 표현! 까다롭고 난해한 문법 용어를 최대한 배제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주어’는 ‘문장의 주인공’, ‘동사’는 ‘동작이나 상태를 나타내는 말’, ‘목적어’는 ‘동사의 상대’ 등으로 풀어 설명함으로써 문법 이해가 전혀 없는 초등학교 저학년도 영어 문법의 정수를 깨치도록 하였습니다. 3. 어순 감각을 극대화하는 오감 체험 학습! 쉬운 문장에서 어려운 문장까지 단계별로, 보고, 듣고, 말하고, 쓰는 연습을 합니다. 우리의 모든 감각을 동원해 학습하기 때문에 어순 감각을 빨리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4.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기초 문법과 단어도 저절로 터득! <영어 문장 바탕 다지기>(전 3권) 60개 UNIT에서 다루게 되는 영단어와 문법의 가짓수는 수백 개에 달합니다. 이 교재는 어순 감각을 터득하는 것이 주요한 목적이지만, 학습을 해나가다 보면 초등 영어에서 꼭 알아야 할 기초 문법과 단어들까지 덤으로 알게 됩니다. 골치 아픈 문법이나 단어 학습을 굳이 따로 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엄마 베타테스터의 말!말!말!] “영어 쓰기를 시작하는 아이에게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한국어와 영어의 가장 기본적인 차이, 어순에 대해 재밌게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임민재, 초2) “영어를 배우는 데에서 꼭 필요한 부분은 바로 어순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동서양 문화가 다르고 생각이 다르다 보니 표현하는 순서 또한 달라서 표현하는데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이러한 어순 훈련이 어려서부터 된다면 내가 생각하는 표현이 조금 더 쉽게 되리라 봅니다.” (최예담, 초3) “처음부터 차근차근 기초부터 쌓을 수 있는 교재, 초등 1학년부터도 시작할 수 있는 교재, 하루에 1과씩 써볼 수 있는 교재인 것 같습니다.” (정민서, 초1) “영어 문장을 만들 때 항상 어순이 헷갈리고 그러는데 <영어 문장 바탕 다지기>는 반복 학습으로 어순을 기억하기 쉽게 한 것 같아요. 특히 그림으로 이해하는 부분이 쉬웠네요. 저학년 뿐 만아니라 고학년도 문장 만들기 용도로 활용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김시연, 초2) “영어의 어순이 한글과 달라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 좋은 교재입니다. 이 책은 영어의 어순을 쉽게 익힐 수 있고, 단순히 외우는 영어가 아니라 이해하는 영어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어 있어 아주 쉽습니다.” (이한서, 초4)
자소서 끝판왕
꿈구두 / 정동완, 박상철, 김두용, 김형준 (지은이) / 20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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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구두학습참고서정동완, 박상철, 김두용, 김형준 (지은이)
학생부 종합전형에 중요한 핵심 키워드로 '자소서'를 뚫는 해법을 담았다. 학생부를 자소서로 연결하는 전략으로 나만의 자소서를 완성할 수 있다. 자소서가 완성되어가는 과정을 단계별로 제시해 이해도를 높였고, 대화체로 구성해 친근감을 살렸다. ‘자기소개서 트리’라는 개념을 도입했고, 자소서의 문항별 핵심 키워드를 학생부에서 이끌어낼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지원학과 및 계열별, 작성단계별로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했다. 학교생활기록부를 스스로 분석할 수 있는 틀과 자기소개서 체크리스트를 제공한다.1. 자소서의 모든 것 1) 고입자소서VS 대입자소서 2) 좋은 자소서란 3) 좋은 자소서 쓰기 냉장고를 부탁해- 나의 냉장고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 냉장고를 부탁해- 나를 대표할 요리는? 냉장고를 부탁해- 어떤 재료를 써야 할까? 냉장고를 부탁해- 요리하기 4) 평가자를 사로잡는 항목별 자소서 - 고입편 5) 평가자를 사로잡는 항목별 자소서 대입편 6) 불합격으로 가는 자소서(이것은 피하자) 2. 나만의 맞춤 자소서 성장 사례 *자기소개서 작성 트리 1) 나의 냉장고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 1-1 인문계열- 사학과 1-2. 사회계열-외교과 1-3. 경상계열-경영학과 1-4. 자연계열-생명과학과 1-5. 공과계열-전기정보공학 1-6. 의료·보건계열-간호학과 1-7. 교육계열-초등교육과 2) 나를 대표할 요리를 찾는다 3) 재료 배열 3-1. 인문계열-사학과 3-2. 사회계열-외교과 3-3. 경상계열-경영학과 3-4. 자연계열-생명과학과 3-5. 공학계열-전기정보공학과 3-6. 의료_보건계열-간호학과 3-7. 교육계열-초등교육과 4) 요리의 데코레이션 및 살붙이기 과정 5) 레시피 수정 과정 5-1. 인문계열-사학과 5-2. 사회계열-외교과 5-3. 경상계열-경영학과 5-4. 자연계열-생명과학과 5-5. 공학계열-전기정보공학과 5-6. 의료_보건계열-간호학과 5-7 교육계열-초등교육과 6) 요리(자기소개서) 나갑니다 6-1. 인문계열-사학과 6-2. 사회계열-외교과 6-3. 경상계열-경영학과 6-4. 자연계열-생명과학과 6-5. 공학계열-전기정보공학 7) 요리나가는 말 3. 나만의 맞춤형 합격 자소서 예시 및 평가 1) 인&어문계열 인어문계열 자소서를 작성해야 하는 친구들을 위한 Tip 자소서 실제 예시 평가 2) 사회계열 사회계열 자소서를 작성해야 하는 친구들을 위한 Tip 자소서 실제 예시 평가 3) 경상계열 경상계열(상경계열) 자소서를 작성해야 하는 친구들을 위한 Tip 자소서 실제 예시 평가 4) 자연계열 자연계열 자소서를 작성해야 하는 친구들을 위한 Tip 자소서 실제 예시 평가 5) 공학계열 공학계열 자소서를 작성해야 하는 친구들을 위한 Tip 자소서 실제 예시 평가 6) 의료보건계열 의료보건계열 자소서를 작성해야 하는 친구들을 위한 Tip 자소서 실제 예시 평가 7) 교육계열 교육계열 자소서를 작성해야 하는 친구들을 위한 Tip 자소서 실제 예시 평가학생을 표현하는 자기소개서는 처음부터 완성되지 않는다. 대부분의 학생이 자기소개서를 쓰는 법에 익숙하지 않아, 시작하는 방법을 모르며 이후 풀어나가는 작업을 하질 못한다. 도깨비방망이처럼 ‘뚝딱’ 하고 나오는 것이 아니라 머리를 싸매며 오랜 시간 동안의 과정을 걸쳐서 쓰는 것이 자기소개서이다. 그리고 학생이 진학하기 원하는 계열에 속 시원한 답변을 해주는 자기소개서를 찾아보기 힘들었다. 크게 인문, 자연으로 이등분된 자기소개서 사례이지 인문에서도 사회, 상경, 자연에서도 순수자연, 공학, 의료_보건에 관한 자세한 사례는 보지 못하였다. 이 2가지가 너무 아쉬워서 ‘자소서 끝판왕’ 책을 저술하게 되었다. ‘자소서 끝판왕’은 기존 자기소개서 안내서에 담은 내용도 담고 있다. 자기소개서의 기본 골자에 더해서 실제 자기소개서가 써지는 과정을 가상의 학생과 교사의 대담으로 작성해 보았다. 실제 현장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서 노력을 했다. 따라서 독자가 ‘자소서 끝판왕’을 다 읽었다면 그 옆에는 독자의 자기소개서가 완성되어있는 것을 목표로 책을 저술하였다. 그리고 학생들의 모든 학과의 자기소개서를 담을 수는 없겠지만, 최대한 나누어서 7개의 계열로 인문, 사회, 상경, 자연, 공학, 의료_보건, 교육_사범 계열로 나누어서 각 계열별 자기소개서가 완성되는 과정을 나타내었다. 현재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님께 현실적인 가이드를 제시할 것이다. 이와 더불어 이 책을 통해 현재 고등학교 2학년, 1학년, 중학교 3학년에게도 남은 고등학교 생활 그리고 예비 고등학교 생활을 어떻게 꾸려나갈지도 도움이 될 것이다. 자기소개서 쓰는 것에 고통을 받지 말고, 자신을 완성해나가는 요리를 만든다고 생각하며 즐기길 바란다. 이 답인 이유. 1. 학생부 종합전형에 중요한 핵심 키워드로 '자소서'를 뚫는 해법을 담았습니다. 2. 학생부를 자소서로 연결하는 전략으로 나만의 자소서 완성할 수 있습니다. 3. 고입-자기주도전형, 대입-학생부 종합전형의 끝판왕입니다.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습니다. 4. 자소서가 완성되어가는 과정을 단계별로 제시해 이해도를 높였고, 대화체로 구성해 친근감을 살렸습니다. 5. ‘자기소개서 트리’라는 개념을 도입해 책에서 제시한 단계에 맞추어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면 누구나 쉽게 일정 수준 이상의 글을 쓸 수 있습니다. 6. 자소서의 문항별 핵심 키워드를 학생부에서 이끌어낼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7. 지원학과 및 계열별, 작성단계별로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했습니다. 8. 자기소개서에 대한 조언도 교사에게 직접 듣는 것과 같은 문장을 사용해 자신이 쓴 글을 쉽고 편하게 수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학생 스스로가 자기소개서 수정 전과 후를 보면서 어떻게 방향성을 잡아야할지 길이 보입니다. 9. 학교생활기록부를 스스로 분석할 수 있는 틀과 자기소개서 체크리스트를 제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됩니다. 10. 기존의 자기소개서 책들이 ‘자기소개서 쓰는 법’, ‘자기소개서 예시’만 제시한 것과 달리 단계별로 독자들이 함께 자기소개서를 쓸 수 있도록 차별화했습니다. 검토진 소개 진명구(설화고), 남윤정(강서고), 강우혁(봉담고), 함선주(서울영일고), 강민정(성북고), 김진희(연수여고), 양일동(양천고), 진명화(경기대), 지명훈(서울선덕고), 방길환(인천세원고), 김평호(북일고), 김혜숙(안동여고), 조미선(서울태릉고), 신부길(창녕옥야고), 고삼곤(안산동산고), 박양순(안산상록고)
여름이 전해준 첫사랑의 향기 (개정판)
가람문학사 / 이성 글, 김윤경 그림 / 2008.07.15
9,500원 ⟶ 8,550원(10% off)

가람문학사우리창작이성 글, 김윤경 그림
아이들의 감수성에 맞는 즐거운 학교 이야기를 써온 작가 이성의 작품으로 첫사랑을 이해해가는 열두 살 여자아이의 여름방학을 가벼운 터치로 그렸다. 엄마가 일이 바쁘든 말든 놀러가고 싶다고 떼를 쓰고 남학생에게 관심도 없었던 보라는 엄마와 함께 엄마의 옛 친구의 펜션으로 초대를 받아 여행을 가게 되고 그곳에서 첫사랑이라는 감정에 눈뜨게 된다. 또한 자신의 첫사랑을 통해 엄마에게도 자기와 같은 어린시절이 있었다는 걸 가슴 으로 이해하게 되고 여행기간 동안 일상을 떠난 속에서 마음을 터놓고 깊은 대화를 나누게 되면서 엄마와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친구같은 관계가 된다. 사랑을 통해서 남을 이해하는 방법을 배워가는 열두 살 여자아이의 이야기이면서 엄마와 딸이 우정을 만들어가는 이야기이다. 요즘의 아이들이 고민하는 소소한 일상에서 생기는 이야기를 수록하고 있어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아이들의 감성에 맞는 수채화풍의 만화가 읽는 재미를 더해주는 동화이다. 이 책은 2008년 새롭게 출간된 개정판으로 내용은 동일하다.1. 난 착한 딸이 못 되나 봐 2. 어른들은 우리들의 맘을 몰라 3. 엄마가 수상해 4. 설레는 여행 5. 자, 출발이다! 6. 멋진 아저씨 7. 아빠가 보고 싶어 8. 처음 떨어 보는 내숭 9. 아, 가슴이 콩닥거려. 어쩌지... 10. 엄마의 이루지 못한 사랑 11. 웃는 모습이 참 멋져 12. 눈물이 날 것 같아 하늘만 봤어 13. 나도 이해할 수 있어요 14. 다시 만날 때까지 안녕사랑을 배워가는 예쁜 아이들 아이들에게 첫사랑은 무엇일까? 첫사랑은 아이들이 성숙해지기 위해서는 꼭 거쳐야 하는 열병과도 같다. 사랑을 통해서 남을 이해하는 방법을 배우고, 어른들의 사랑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이 책의 주인공 보라와 같이 말이다. 보라는 엄마가 일이 바쁘든 말든 놀러가고 싶다고 떼를 쓰는 어린아이였다. 남학생에게 관심도 없었다. 그러나 펜션에서의 몇일 동안 처음으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게 된다. 또한 엄마와의 속깊은 대화를 통해 엄마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여행은 새로운 경험을 주고, 마음을 열어놓게 만드는 마력이 있다. 보라와 보라의 엄마는 일상을 떠난 속에서 마음을 터놓고 깊은 대화를 나누게 된다. 보라는 엄마에게도 자기와 같은 어린시절이 있었다는 걸 가슴 으로 이해한다. 또한 아저씨와 엄마의 관계를 의심하던 보라는 첫사랑이라는 감정을 통해 엄마의 첫사랑까지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 보라와 엄마는 여행을 통해 좀더 친밀한 관계가 된다. 무조건 주고, 무조건 받기만 하는 관계가 아니라,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친구 같은 관계가 된 것이다. 이 책은 여행을 통해 사랑과 이해심을 배워가는 열두 살 여자아이의 이야기이다. 그리고 여행을 통해 엄마와 딸이 우정을 만들어가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여기서 보여주는 세계는 매우 사실적이다. 실제 아이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다루어서 벼운 마음으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힘든 상황 설정, 현실과 동떨어진 이야기가 아니라 현재 우리 아이들이 고민하는 소소한 일상에서 생기는 이야기들을 담고 있어 공감을 이끌어낸다. 어른들이 좋아하는 동화가 아니라, 아이들을 위한 동화인 셈이다. 이 책은 곳곳에 아이들의 감성에 맞는 만화가 재미를 더해준다. 만화 속에는 만화만이 표현할 수 있는 유머가 가득 담겨 있다. 그림은 캐릭터가 하나하나 살아 있고, 정서를 맑게 해주는 수채화풍의 그림이다. 또 책의 앞부분에 예쁜 편선지가 들어 있어 아이들이 더욱 좋아한다.
유관순 이야기
웅진주니어 / 장종현 지음, 한수임 그림 / 2010.07.09
12,000원 ⟶ 10,800원(10% off)

웅진주니어예술,종교장종현 지음, 한수임 그림
웅진인물이야기 시리즈 5권. ‘유관순 열사 순국 90주년 기념작’으로 특별히 꼼꼼한 역사적 고증을 바탕으로 기획된 책이다. 10여 년에 걸친 연구를 바탕으로 복원한 유관순 열사의 당당하고 아름다운 삶을 다루고 있다. 이야기 뒤에는 유관순의 생애를 이해하기에 도움이 될 만한 사진 자료 및 연보를 자세하게 구성해 열사의 삶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유관순 열사가 어디에서건 당당하게 자기 목소리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정의’라는 자신의 가치관이 분명했기 때문이다. 열사의 흔들리지 않는 태도는 오늘날을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분명한 가치관의 소중함을 알려 준다. 또한 그것을 지켜낼 때 본성에 충실한 인간이 아닌 참다운 인간으로 살아갈 수 있음을 말해 준다.여자 아기의 울음소리 씩씩한 말괄량이 이화 학당으로 만두와 반성문 마음의 스승 황제를 잃은 슬픔 3월 1일 아침 우리는 죄인이 아니다 만세 운동의 불꽃 독립하면 다시 만나자 우리도 일어납시다 아우내 장터의 만세 소리 피로 물든 아우내 장터 체포된 관순 이런 재판은 받을 수 없다! 형무소를 뒤흔드는 만세 소리 죽음의 그림자 옥중에서 숨을 거두다 지은이의 말 유관순이 살아온 길 유관순과 역사 사진으로 본 유관순10여 년에 걸친 연구를 바탕으로 복원한 당당하고 아름다운 삶! 유관순, 대한의 가슴에 영원히 기억될 짧지만 강렬했던 삶 2010년은 유관순 열사가 순국한 지 90주년이 되는 해다. 1920년 9월 28일 옥중에서 세상을 떠난 열사는 아우내 장터 만세 운동을 이끈 독립 운동가다. ‘독립 만세의 꽃’이라는 별칭이 붙여진 것은 열사가 꽃송이처럼 피어날 열아홉의 어린 나이로 세상을 떠났기 때문이다. 유관순 열사는 짧지만 강렬한 삶을 살았다. 고향 마을에 3.1 운동의 독립 선언을 알리고, 3천 여 명과 함께 만세 운동을 벌였으며, 옥중에서 만세 운동을 주도하다 고문 끝에 세상을 떠났다. 열사는 옳은 뜻을 당당하게 펼치는 데 온 삶을 바쳤다. 세월이 흐른 뒤에도 열사의 이야기가 어린이들에게 감동을 전해 주는 이유는 그러한 삶의 진정성에 있다. 10여 년에 걸친 발굴 자료로 복원한 유관순 열사의 삶 그동안 유관순에 관한 어린이 책은 무려 70여 종이나 출간되었다. 그러나 열사의 삶이 짧고 관련 자료들이 귀했던 까닭에 어릴 적의 실제 이야기나 재판 형량, 순국 월일 등이 사실과 다르게 다루어진 부분들도 있었다. 이 책은 ‘유관순 열사 순국 90주년 기념작’으로 특별히 꼼꼼한 역사적 고증을 바탕으로 기획되었다. 저자 장종현은 백석대학교 유관순연구소의 초대 소장으로, 유관순연구소와 (사)류관순열사기념사업회의 도움을 받아 자료 발굴 및 고증에 힘썼다. 먼저 유관순연구소가 문을 연 10여 년 동안 수집한 열사의 재판 기록, 호적, 족보, 당시 신문과 관련 논문 등의 사실적인 자료가 이 책의 바탕이 되었다. 특히 유관순 열사의 형량은 2007년 발행된 '4-1 초등학교 읽기 교과서'에서도 7년을 언도받았다고 표기될 만큼 이설(異說)이 많았다. 그러나 국가기록원에서 보관하고 있는 형사사건부와 경성 복심법원의 판결문에 따라 일심에서 5년 형, 이심에서 3년 형을 선고 받은 사실을 확인했다. 또한 의견이 분분했던 생년월일과 순국월일 또한 각각 1902년 12월 16일과 1920년 9월 28일로 확인했다. 유관순 열사의 어린 시절 친구의 증언에 따라 구성된 에피소드 유관순 열사의 삶은 날 때부터 남달랐던 천재나 위인의 삶은 아니었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정이 많고 마음이 따뜻한 말괄량이였다. 이 책에 소개된 어린 시절 에피소드는, 열사의 어린 시절 친구인 남동순 여사와 이화 학당 동창이었던 보각 스님의 증언에 따라 구성되었다. 유관순이 달 밝은 밤 동네 아이들과 어울려 진뺏기와 술래잡기를 한 이야기나, 당시 유행하던 귀밑머리, 황새머리, 조랑머리 등을 하고 다녔던 이야기, “무쇠 돌격 청년 남아야”와 같은 우국 창가를 즐겨 불렀던 사실 등은 다른 책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일화다. 이화 학당 시절, 우스운 말을 곧잘 해 친구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열사의 성품 또한 생생하게 그려져 있으며, 3.1 운동에 참가한 5인 결사대를 꾸리는 장면 역시 실증적 사료로서의 가치가 있다. 재판 기록으로 재구성한 아우내 장터 만세 운동의 현장 1919년 4월 1일 충청도 병천 지방에서 일어난 아우내 장터 만세 운동은 3천 여 명의 사람들이 참여하여 19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부상을 입은 민족의 항일 운동이다. 당시 아우내 장터에서는 3.1 운동 때 사용되었던 독립선언서를 낭독해 3.1 운동의 정신을 그대로 이어받은 사건임을 대대적으로 선포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아우내 장터 만세 운동 장면은, 유관순 열사 및 만세 운동 체포자들이 재판을 받을 당시에 작성된 경성 복심 법원 판결문을 바탕으로 구성되었다. 많이 배운 것도 아니고 삶이 넉넉한 것도 아닌 농민들이 나라를 구해야 한다는 마음 하나만으로 비폭력 만세 운동을 벌이는 모습은 각색이 없지만 극적이다. 그래서 더욱 감동적이다. 저마다 마음속에 감추어 두었던 독립 만세의 소리를 3천 여 명이 장터가 떠나갈 듯 외치는 장면은 생생하고 힘차다. 또한 젊은 아들을 일제의 총칼에 먼저 보내고 오열하는 어머니의 모습이나, 부모의 죽음 앞에서 눈물 흘릴 여유조차 갖지 못했던 유관순 열사의 모습은, 독자들에게 만세 운동이라는 역사적 사건 뒤에 가려졌던 인간적 비극을 느끼게 한다. 불의 앞에 결코 꺾이지 않는 당당한 정신 열여덟의 어린 나이에 일제의 재판정에 섰던 유관순 열사는 어떠한 회유와 협박에도 굴하지 않았다. “만약 너의 모든 죄를 용서해 준다면 다시는 만세를 부르지 않고 천황 폐하의 착한 백성이 될 수 있겠는가?” “절대 그럴 수 없소.” 관순은 조금도 머뭇거리지 않고 또렷한 목소리로 소리쳤다. “나는 죄인이 아니오. 그리고 나는 우리나라가 독립하는 그 순간까지 죽는 한이 있더라도 만세를 부를 것이오.” 재판장은 엄숙한 얼굴로 관순을 굽어보았다. “나는 대한의 백성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당신들이 나를 죄인으로 몰고 있을 뿐이오. 나는 도둑을 몰아내려 했을 뿐이오.” “도둑이라니?” “당신들이 남의 나라를 빼앗았는데 도둑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이오?” (135~138쪽) 유관순 열사가 어디에서건 당당하게 자기 목소리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정의’라는 자신의 가치관이 분명했기 때문이다. 우리 아이들은 지금 셀 수 없을 만큼 다양한 가치와 수많은 정보에 노출되어 있다. 열사의 흔들리지 않는 태도는 오늘날을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분명한 가치관의 소중함을 알려 준다. 또한 그것을 지켜낼 때 본성에 충실한 인간이 아닌 참다운 인간으로 살아갈 수 있음을 말해 준다. 풍부한 사진 자료와 연보, 역사적 용어 설명 이 책에는 이야기 뒤에 유관순의 생애를 이해하기에 도움이 될 만한 사진 자료 및 연보를 자세하게 구성하였다. 국가기록원의 특별 허가를 받은 판결문과 형사사건부, 유관순 열사가 학창시절 오촌 조카의 출생을 축하하여 직접 만든 삼색 뜨개모자 사진 등 흔히 볼 수 없었던 사진 자료를 통해 한층 열사의 삶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다. 또한 한일 협약, 국채 보상 운동, 기미 독립 선언서 등 당시의 역사적 상황을 이해하기 위해 꼭 필요한 중요 사건 및 용어 설명을 부록에 담아 어린이들의 역사 학습에 도움을 준다.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4 : 생태계
스토리버스 / 유기영 외 지음, 이재열 감수 / 201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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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자연,과학유기영 외 지음, 이재열 감수
공부툰은 '공부'와 '카툰'의 합성어로, 초등 교과와 연계한 신개념 학습만화이다. 8가지로 구성된 만화들은 각각 아이들이 가장 집중하여 읽을 수 있는 12쪽 분량이고, 각 만화의 스토리는 저마다 독립된 옴니버스 형식이므로 순서에 상관없이 호기심이 드는 주제를 먼저 읽어도 문제없다. 또 어른의 관점이 아닌 아이들의 관점에서 편안하게 들고 볼 수 있도록 책의 크기를 알맞게 조절하였다. 제4권 '생태계' 편에서는 생물의 다양성과 생태계의 보물 창고인 늪과 습지를 살펴보고, 생산자, 소비자, 분해자로 순환하는 생태계의 먹이 사슬을 학습한다. 그리고 환경에 맞게 변신하는 여러 동물들을 관찰해 볼 수도 있다. 또 공생과 기생의 관계와 멸종 위기에 처한 생태계를 알아보면서, 초등 교과에서 다루고 있는 생태계의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다.1. 생태계와 생물 다양성 - 생물이란? - 엄청난 생물의 종류 - 괌이 수상하다 2. 생태계의 보물 창고, 늪과 습지 - 육상 생태계 - 수중 생태계 - 생태계의 보물 창고 3. 생태계와 생산자 - 풀을 뜯는 초식 동물 - 생태계의 순환 - 초식 동물 vs 육식 동물 4. 생태계 먹이 사슬 - 위험한 포식자 - 먹고 먹히는 생태계 - 먹이 피라미드와 먹이 그물 5. 환경 청소부 분해자 - 땅속에 와글와글, 분해자 - 최고의 분해자, 곰팡이 - 나도 자연의 청소부 6. 환경에 맞게 변신하는 동물들 - 환경에 맞게 변신 - 감쪽같은 변신술사들 - 대벌레를 찾아라 7. 공생과 기생 - 서로 돕고 살아 - 공생과 반대, 기생 - 으악~ 기생충이다 8. 멸종 위기의 생태계 - 멸종 동물들의 묘지 - 비상! 생태계 교란종 - 밀렵꾼과의 전쟁을 선포하다잠깐 눈을 감았다 천천히 떠 보세요. 그리고 눈앞에 보이는 것들을 찬찬히 살펴보세요. 모두가 아름다워 보일 거예요. 왜냐하면 모두가 살아 있는 세계이기 때문이에요. 푸른 이파리를 자랑하는 풀과 나무가 있고, 그 속에서 뛰노는 작은 벌레와 새, 그리고 짐승들이 모여 살기 때문이지요. 모든 생물들이 함께 사는 세상이 바로 생태계입니다. 우리가 무심코 지나쳐 버리기 쉬운 아름다운 세계를 한번 자세히 들여다볼까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4. 생태계 편에서는 생물의 다양성과 생태계의 보물 창고인 늪과 습지를 살펴보고, 생산자, 소비자, 분해자로 순환하는 생태계의 먹이 사슬을 학습합니다. 그리고 환경에 맞게 변신하는 여러 동물들을 관찰해 볼 수도 있어요. 또 공생과 기생의 관계와 멸종 위기에 처한 생태계를 알아보면서, 초등 교과에서 다루고 있는 생태계의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어요. 시리즈는 모두 인트로→학습만화→학습정보로 구성되어 있어요. 생태계라는 주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큰 사진으로 구성된 ‘인트로’, 교과 연계 내용을 만화로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학습만화’, 그리고 12쪽의 8가지 옴니버스 만화들이 끝날 때마다 각각 중요한 학습 내용을 한눈에 정리해 볼 수 있는 ‘학습정보’로 구성되어 있어요. 생태계의 과학 정보를 입체적으로 읽는 학습만화 지구의 생태계는 그야말로 거대합니다. 지구에서 살아가는 생물 종은 무려 150만 종에 이르고, 아직 발견하지 못한 종이 더욱 많다고 합니다. 그런데 인간을 포함한 지구상의 모든 동물은 먹이 사슬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먹이 사슬의 최고 위치에 있는 인간 역시 생태계 순환의 한 역할을 맡고 있으며 이중에 단 한 종의 생물만 사라져도 지구 생태계는 큰 타격을 입게 됩니다. 생태계와 생물의 중요도가 부각되는 요즘, 이 주제는 초등학교 과학과 사회 교과 전반에 녹아 있는 매우 중요한 주제이자 키워드입니다. 하지만 생태계는 생각보다 광범위하고, 연관 주제마저 복잡하여 어린이와 가까워지기 어려운 주제이기도 합니다. 이 책의 장점은 광범위한 생태계를 8개의 키워드로 정리한 학습만화라는 것입니다. 생태계의 구조, 생태계 순환과 먹이 사슬, 생산자-소비자-분해자 간의 유기적인 매커니즘, 멸종되어 가는 생물 등의 생태계 전반의 정보를 풀어냈습니다. 아이들은 박진감 넘치고 환상적인 사건 속에 풍덩 빠져들어 캐릭터의 모험을 따라가는 동안 생태계에 관련된 중요 정보를 모두 파악할 수 있습니다. 한 주제를 다양한 관점으로 접근한다! 생태계에 대한 정보를 전문적인 과학 정보만 전달한다면 만화 정보서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 책은 생태계를 시사, 지리, 문화, 경제 등 다양한 관점으로 접근하여 세계를 다양한 눈으로 바라보는 시야를 넓힙니다. 이 책에 소개된 바닷새 멸종 사건은 괌에 침입한 외래종 뱀이 토종 새를 거의 모두 멸종시키면서 생태계 붕괴를 불러 온 실제 사례입니다. 이것은 생태계 균형이 파괴되면 일어날 일을 실제로 보여 준 사건입니다. 하지만 이 책은 이러한 시사 정보를 소개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만화 속에 재구성하여 정보와 경각심을 함께 일깨워 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생태계 속에서 먹고 먹히는 다이나믹한 드라마! 다큐멘터리 속의 한 장면을 떠올려 볼까요? 초원의 누런 덤불숲에 숨은 치타가 먹잇감을 노리고 있어요. 영양은 한가롭게 풀을 뜯다가 치타의 기척을 알아채고 쏜살같이 도망가지요. 치타는 번개 같은 속도로 영양의 뒤를 따라붙고 영양은 결국 치타에게 잡아먹히고 말아요. 다큐멘터리 속의 생태계는 손에 땀을 쥘 만큼 긴박하고 역동적입니다. 하지만 이 상황을 글로 옮기면 매우 따분한 과학 정보가 되겠지요. 이 책의 매력은 다큐멘터리 같은 품질의 사진을 전면에 배치하여 다이나믹한 생태계를 책 속에서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 데 있습니다. 사진이 가진 생동감은 과학 정보를 더욱 현실감 있게 받아들일 수 있는 도구가 됩니다. 치타가 먹이를 잡는 긴박한 사진을 육식 동물과 초식 동물 간의 먹이 사슬로 연결해 설명하고, 괌의 숲을 뒤덮은 사진을 생태계 균형과 파괴로, 쇠똥을 굴리는 쇠똥구리의 순간 포착 사진에서 흙과 분해자의 관계를 연관시켜 설명합니다.
타일러와 황금열쇠
을파소 / 제니퍼 부아니 지음, 이승숙 옮김, 윤승일 그림 / 2010.01.11
9,800원 ⟶ 8,820원(10% off)

을파소사회,문화제니퍼 부아니 지음, 이승숙 옮김, 윤승일 그림
타일러의 처음 만나는 경제동화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 재미있는 판타지 동화의 형태로 기본 경제개념을 풀어낸 첫 번째 이야기에 이어, <타일러와 황금열쇠>에서는 광고·수입·마케팅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경제·경영개념들을 아슬아슬하고 짜릿한 모험 이야기 속에 녹여 전달한다. 미국 내셔널 베스트 북 동화부문 최우수 도서에 선정되었다. 기본 경제개념은 물론, 좀 더 깊이 있는 경제지식과 경영의 기본 개념까지 알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이야기에서 지젤과 친구들은 타일러의 사업을 지키기 위한 과제를 해결하면서 총수입, 이익, 광고 같은 심화된 경제 개념을 만난다. 또 로고와 슬로건을 만들어 루머를 물리치고, 고객의 의견을 들어 서비스를 개선하고, 광고를 촬영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경제 지식을 실천한다. 숙제기계를 만들어 사업가로 성공한 타일러는 친구 지젤과 함께 꿈에 그리던 요트 여행을 떠난다. 그러나 즐거움도 잠시, 점심을 먹으러 들른 항구에서 회사에 문제가 생겼다는 연락을 받는다. 지젤은 타일러를 대신해 문제를 해결하기로 하고 니즈비스 시로 돌아가지만, 고약한 루머 때문에 숙제기계 판매량은 뚝뚝 떨어지고 있었고, 타일러마저 바람이 불지 않아 바다 한가운데 갇히고 만다. 해결책은 숙제기계 바람을 일으켜 루머를 몰아내고 황금열쇠를 지닌 타일러가 돌아오게 하는 것밖에 없는데…거대한 해파리와 사투를 벌이다 조금씩 떨어지는 판매 그래프 악취 안개가 맴돌다 로고와 슬로건을 만들다 소문이여 안녕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라 배돌려 기계의 작동 방법을 바꾸다 고객에게 다가가는 다리를 놓다 샤피나와 유사품 만능뚝딱기계 수상한 남자를 붙잡다 시장 조사를 하다 언론에 대여 서비스에 대해 발표하다 지젤에게 황금열쇠를 건네다타일러와 지젤의 황금열쇠 지키기 대작전 숙제기계를 만들어 사업가로 성공한 타일러는 친구 지젤과 함께 꿈에 그리던 요트 여행을 떠납니다. 그러나 즐거움도 잠시, 점심을 먹으러 들른 항구에서 회사에 문제가 생겼다는 연락을 받습니다. 지젤은 타일러를 대신해 문제를 해결하기로 하고 니즈비스 시로 돌아가지만, 고약한 루머 때문에 숙제기계 판매량은 뚝뚝 떨어지고 있었고, 타일러마저 바람이 불지 않아 바다 한가운데 갇히고 맙니다. 해결책은 숙제기계 바람을 일으켜 루머를 몰아내고 황금열쇠를 지닌 타일러가 돌아오게 하는 것밖에 없는데……. 과연 지젤과 타일러는 시련을 이겨내고 황금열쇠의 마법을 지킬 수 있을까요? 『타일러와 황금열쇠』는 타일러의 처음 만나는 경제동화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재미있는 판타지 동화의 형태로 기본 경제개념을 풀어낸 첫 번째 이야기에 이어, 광고·수입·마케팅 등 훨씬 다양하고 흥미로운 경제·경영개념들을 아슬아슬하고 짜릿한 모험 이야기 속에 녹여 잘 전달하고 있습니다. 2007년 디즈니 아이페어런팅 미디어 올해의 어린이책으로 선정된 첫 번째 이야기『타일러와 숙제기계』와 마찬가지로 이번 작품 또한 독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미국 내셔널 베스트 북 동화부문 최우수 도서에 선정되었습니다. 미국 내셔널 베스트 북 동화부문 최우수 도서 경제개념 업그레이드, 모험과 재미도 업그레이드! 타일러의 처음 만나는 경제동화 시리즈는 딱딱하고 어려운 경제주제들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판타지 동화로 풀어내,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타일러와 친구들의 두 번째 이야기 『타일러와 황금열쇠』에서는 기본 경제개념은 물론, 좀 더 깊이 있는 경제지식과 경영의 기본 개념까지 알 수 있으며, 짜릿한 모험은 그 강도가 더욱 높아졌습니다. 이번 이야기에서 지젤과 친구들은 타일러의 사업을 지키기 위한 과제를 해결하면서 총수입, 이익, 광고 같은 심화된 경제 개념을 만납니다. 또 로고와 슬로건을 만들어 루머를 물리치고, 고객의 의견을 들어 서비스를 개선하며, 광고를 촬영하는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며 경제 지식을 실천합니다.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은 주인공들과 다채로운 모험을 함께 하며 새롭고 풍성한 정보를 얻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꿈을 향해 한 뼘 더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노력과 열정이 있다면 누구나 꿈을 이룰 수 있다! 『타일러와 황금열쇠』는 타일러의 친구인 지젤을 주인공 삼아, 꿈을 이루고 지켜가기 위한아이들의 고군분투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지젤은 타일러를 도와 파산 위기에 놓인 사업을 구하는 한편,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좌충우돌 모험을 펼칩니다. 숙제기계에 대한 루머를 해결하고, 유사품 만능뚝딱기계와 경쟁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만나지만, 그때마다 샤차, 와이, 진 같은 친구들과, 마이클 방갈로, 클린트 무비시모커 같은 어른들의 도움을 받아 문제를 해결해 나갑니다. 어린이들은 이 이야기를 읽으며 꿈을 실현하고, 그것을 지켜나가기 위해서는 노력과 열정이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또한 어려움에 처한 친구를 도우며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함께 성장하는 친구들의 모습을 보면서, 성공이란 특별한 누군가의 이야기가 아니라 자신이 만들어가는 것임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젤, 기업가가 되는 건 쉬운 일만은 아니란다. 고된 노력과 헌신이 필요해. 복잡한 숫자를 계산해야 하고, 고객들의 말에 귀를 기울일 줄 알아야 하고, 상상력이 풍부해야 하지.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기업가가 될 수 있는 건 아니야. 너 스스로에게 얼마나 간절히 큰 상을 받는 영화 제작자가 되고 싶은지 물어보아야 해.""영화 제작자가 될 수만 있다면 뭐든지 할 수 있어요!"지젤은 음성 메일을 듣고 있다는 사실도 잊고 큰 소리로 대답했다. 귀뜨미 아저씨가 이상하다는 표정으로 지젤을 쳐다보았다. 소테의 말이 계속되었다."얼마나 열심히 일할 수 있지? 몸과 마음을 바칠 수 있겠니?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해 새로운 방법을 찾을 수 있겠니? 타일러가 물었다. "너희 둘 다 참 잘했어. 진, 만능뚝딱기계 뒤에 누가 있는지 알아냈니?""물롤 알아냈지. 샤피나라는 여우가 만들었어. 해적 앵무새에게 기계 설계도를 샀대. 앵무새가 어떻게 설계도를 구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구조가 자세히 안 보였던 게 분명해. 설계도 상태가 최상은 아니었어도, 샤피나가 그럭저럭 기계를 만들어 낼 정도는 됐나 봐. 지금은 정글 섬에 만능뚝딱기계를 만드는 공장까지 하나 차렸대."지젤은 택시에서 샤피나를 만났던 날 샤피나가 정글섬으로 배를 타고 가던 모습이 기억났다. 또한 정글 섬 해안가 가까이에 정박하고 있던 배와 그 배에 타고 있던 검은 상자를 든 낯선 남자도 떠올랐다.
난 이제부터 남자다
밝은미래 / 이규희 지음, 이영림 그림 / 201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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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미래명작,문학이규희 지음, 이영림 그림
아이스토리빌 시리즈 20권. 초등학생을 위한 동화지만, 인권의 의미를 양성 평등의 문제를 통해 깊이 있게 다룬다. 가정에서 할머니와 엄마에게 남동생과의 관계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는다고 생각한 수지는 자기애는 물론 자존감까지 잃어버린다. 결국 수지의 선택은 자기의 본래 모습을 벗어던지고 남자가 되는 것이다. 하지만 수지는 억지스럽게 어울리지 않는 행동을 하고 몸에 맞지 않은 옷을 입는 동안 또다시 힘겨워 한다. 게다가 여성으로의 성장 과정은 수지를 더욱 혼란스럽게 한다. 수지가 다시 자기의 본래 모습을 사랑하고, 그 모습을 그대로 받아들이게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동화 작가 이규희는 이 한 편의 동화를 통해 그 해답을 전한다.나도 오성 대감 자손이라고요! 그깟 게딱지 때문에 세상에서 가장 슬픈 날 나도 제사 지낼 테야! 그래, 난 이제부터 남자야! 나도 아빠랑 목욕할래요! 꼭 남자만 축구하라는 법 있나요? 그런 줄도 모르고 여우한테 홀린 게 아닐까? 눈앞에서 별이 반짝 내 원피스 어디 있어요?“할머니는 왜 이렇게 재형이만 예뻐해요?” 목련 나무에 기대어 서서 눈물을 흘리는 수지에게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열한 살 수지는 긴 머리에 예쁜 치마를 좋아하는 마음이 여린 아이입니다. 수지에게는 자기보다 세 살 어린 남동생 재형이가 있습니다. 재형이는 4대 독자라는 이유로 할머니와 엄마의 사랑을 독차지했습니다. 좋은 선물도 맛있는 반찬도 모두 재형이 차지였습니다. 같은 반 친구 아름이네 부모님은 여자라도 뭐든지 할 수 있다고 응원을 해 준다는데, 수지는 응원은커녕 차별만 하는 엄마와 할머니가 미웠습니다. 수지 마음속에 조금씩 쌓이던 서운함과 억울함이 알 수 없는 분노가 되었습니다. 결국 수지는 결심했습니다. 이제부터 남자가 되겠다고 말입니다. 도대체 수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이 세상 모든 아이들이 사랑과 존중을 듬뿍 받으며 살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존중과 배려로 사랑을 전하는 동화 작가 이규희 선생님의 창작 동화 우리나라는 전통적인 가부장제 아래 남아 선호 사상이 뿌리 깊게 박혀 있습니다. 하지만 점차 인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양성 평등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사회의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양성 평등의 문제는 단순히 여성이 겪는 성차별을 극복하는 것에 한정하지 않습니다. 사회 저변에 깔린 남녀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트리고, 남녀의 조화로운 인간관계를 정립하는 것은 물론 나아가 우리 모두가 행복해지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것에 더 큰 목적을 둡니다. 《난 이제부터 남자다》는 초등학생을 위한 동화지만, 인권의 의미를 양성 평등의 문제를 통해 깊이 있게 다룹니다. 가정에서 할머니와 엄마에게 남동생과의 관계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는다고 생각한 수지는 자기애는 물론 자존감까지 잃어버립니다. 결국 수지의 선택은 자기의 본래 모습을 벗어던지고 남자가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수지는 억지스럽게 어울리지 않는 행동을 하고 몸에 맞지 않은 옷을 입는 동안 또다시 힘겨워 합니다. 게다가 여성으로의 성장 과정은 수지를 더욱 혼란스럽게 합니다. 수지가 다시 자기의 본래 모습을 사랑하고, 그 모습을 그대로 받아들이게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동화 작가 이규희 선생님은 이 한 편의 동화를 통해 그 해답을 전합니다. 그 순간 수지는 갑자기 얼음땡 놀이를 할 때처럼 몸을 꼼짝할 수 없었습니다. ‘엄마가 나를 지우려고 했다고? 그게 무슨 소리지?’ 수지는 엄마의 말이 무슨 뜻인지 단번에 알아채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분명한 건, 엄마가 지우개로 틀린 글씨를 쓱쓱 지우듯 자기를 그렇게 쓱쓱 지워 버리려 했다는 거였습니다. ‘아, 하마터면 난 이 세상에 태어나지 못할 뻔했어.’ 수지는 갑자기 가슴이 바늘에 찔린 듯 아팠습니다. 참으려 해도 자꾸만 눈물이 비어져 나왔습니다. 수지는 머리를 다 자를 때까지 눈을 감고 있었습니다. “얘, 다 됐다. 어쩜, 짧은 머리도 참 잘 어울리는구나. 어디, 보렴.” 미용실 언니가 먼저 호들갑을 떨었습니다. 수지는 살그머니 실눈을 뜨고 거울을 바라보았습니다. 처음 보는 낯선 아이가 그 속에 들어 있었습니다. 영락없는 선머슴 같았습니다. ‘괜찮아. 난 오늘부터 남잔데 뭐!’ 수지는 얼른 야구 모자를 푹 눌러썼습니다. 그리곤 남자아이처럼 어깨를 으쓱이며 미용실을 나섰습니다. 뒤통수며 목덜미로 휭하니 찬바람이 일었습니다. 온갖 꽃들이 다투어 피는 초여름인데도 말이지요.
오원 장승업, 신이 내린 붓을 잡다
사계절 / 장세현 지음, 허구 그림 / 201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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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예술,종교장세현 지음, 허구 그림
'빛나는 미술가' 시리즈 네번째 책. 장승업은 돈, 명예, 권력에는 눈길조차 주지 않았다. 오로지 바람처럼 구름처럼 세상을 떠돌며 그저 그림이 좋아 그림만 그렸을 뿐이다. 어디서 태어났는지, 어떻게 생겼는지 수수께끼 같은 삶을 살며 자신의 흔적을 남기지 않았다. 신선이 되어 하늘로 올라갔을 것이라는 전설 같은 이야기만 남았을 뿐이다. 이 책은 장승업의 기이한 삶과 예술 세계를 아이들이 읽기 쉽게 쓴 평전이다. 장승업은 산수, 고사인물, 화조, 영모, 어해, 기명절지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특출한 기량을 발휘했다. 금방이라도 튀어나올 것만 같은 말 그림, 수많은 사람들이 그리고 그렸던 고사인물에도 자기만의 위트와 해학을 가미해 눈웃음을 짓게 했다. 이 책에는 장승업의 예술 세계를 균형감을 갖고 감상할 수 있게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고르게 수록해 놓았다.1. 출생과 성장의 수수께끼 수표교 위의 검은 그림자 장승업과 한판 퍼즐 게임 떠돌이 소년 그림 공부를 시작하다 혜산 유숙을 스승으로 모시다 배움과 수련의 시간 모방 속에 길이 있다! 2. 화가의 길 장승업의 몽타주 술 취하듯 그림에 취해 궁중에서 도망친 사건 새장에 가둘 수 없는 새 도움의 손길을 내민 후원자들 하룻밤만에 끝난 혼인 생활 3. 장승업의 그림과 예술 세계 익살과 해학이 깃든 그림 장승업의 유머와 장난기 내가 단원이나 혜원만 못할쏘냐! 원숭이 그림이 화제를 모으다 왕희지도 있고 도연명도 있고 신이 내린 붓잡이 조선 시대에도 정물화가 있었다? 죽음의 수수께끼 부록 장승업의 생애 이 책에 실린 작품신이 내린 붓을 잡은 화가 장승업 조선 시대의 화가 가운데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는 사람이 바로 오원 장승업이다. 이미 80년부터 텔레비전 드라마로 만들어졌고, 연극과 소설로도 일대기가 소개되었다. 그러다 2002년 영화 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는 정선이나 김홍도도 누려 보지 못한 호사라면 호사이다. 정선과 김홍도가 번듯한 삶을 살아온 것과 달리 장승업은 갖은 기행을 남겼기 때문이 아닐까 추측한다. 기행만 남고 작품은 기억하지 못하는 천재 화가의 예술 세계 푸른 도포 자락을 휘날리며 옆에 술과 여자가 없으면 그림을 그리지 못했다는 일화는 장승업의 모든 것을 규정해 버렸다. 몇몇 문헌에 나온 이 일화는 나름 근거가 있는 것이지만 세간의 입에 오르내리며 자연스러운 과장과 살이 덧붙여져 조선의 위대한 예술가의 삶을 엉뚱한 방향으로 왜곡시켜 버렸다. 결국 조선의 위대한 화가 장승업은 현대에서 술과 여자와 기행만 남겨 버렸다. 어린이 위한 장승업 평전 따라서 장승업의 그림을 본 사람들은 대부분 고개를 갸우뚱한다. 장승업의 그림을 본 적이 없더라도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장승업의 이미지는 술에 취한 자유분방한 느낌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섬세하게 그린 라든가 10폭이 넘는 병풍으로 완성한 동물화 그리고 대담한 구성과 필치가 돋보이는 산수화와 고사인물화를 보노라면 ‘기인’ 장승업이 아니라 ‘천재 화가’ 장승업을 만나게 된다. 동서양 미술가를 소개하는 ‘빛나는 미술가’시리즈 《장승업, 신이 내린 붓을 잡다》는 (주)사계절출판사가 야심차게 준비한 ‘빛나는 미술가’시리즈 가운데 한 권이다. 시중에는 아이들이 읽을 수 있는 다양한 인물 이야기가 나와 있지만 예술가들의 삶을 소개하는 책은 인색하기 짝이 없다. 더러 출간된 책들이 있지만, 말만 어린이 책일뿐 내용은 일반 전문서에 가깝다. 이에 사계절출판사는 ‘빛나는 미술가’ 시리즈를 기획하여 동서양 미술가들의 삶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인물 이야기를 출간하고 있다. 이 책의 특징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인물 이야기 시중에 나와 있는 어린이를 위한 예술가 인물 이야기는 종류가 많지 않다. 게다가 상당수의 책은 작품에 대한 설명보다는 인물의 기인한 삶만을 다루고 있어 조금은 유치하거나 졸렬한 이야기로 만들어 버리는 경향이 있다. 작품에 대한 해설을 곁들인 인물 이야기도 더러 있지만, 어린 독자들에 대한 고려 없이 사실상 일반서의 수준으로 쓴 게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 책은 아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게 일대기는 물론 작품 세계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곁들여 놓았다. 산수, 고사인물, 화조, 영모, 어해, 기명절지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수록 회화에는 다양한 장르가 있는데, 한 사람이 모든 분야를 잘 그리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장승업은 산수, 고사인물, 화조, 영모, 어해, 기명절지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특출한 기량을 발휘했다. 금방이라도 튀어나올 것만 같은 말 그림, 수많은 사람들이 그리고 그렸던 고사인물에도 자기만의 위트와 해학을 가미해 눈웃음을 짓게 했다. 이 책에는 장승업의 예술 세계를 균형감을 갖고 감상할 수 있게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고르게 수록해 놓았다. 명화와 일러스트레이션의 아름다운 조합 고전 명화는 아이들을 위해 제작한 게 아니다. 따라서 옛 그림을 아이들이 보고 감상하기에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 따른다. 특히 보관 상태가 좋지 않아 이미지가 분명하지 않거나, 책이라는 한계 때문에 큰 그림을 작게 축소하면 감상에 많은 제약이 따른다. 이런 한계를 일러스트레이터 허구는 다양한 방법으로 극복했다. 화려한 색채와 대담한 구성 그리고 장승업만큼이나 위트 있는 표현으로 옛 그림을 보는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동물들은 어떻게 겨울나기를 하나요?
다섯수레 / 한영식 글, 남성훈 그림 / 201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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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수레자연,과학한영식 글, 남성훈 그림
어린이들이 궁금해 할 자연현상을 봄, 여름, 가을, 겨울 주제로 나누어 그림과 함께 보는 자연그림책 '계절을 배워요' 시리즈 2권. 동물들은 저마다의 방법으로 따뜻하게 겨울을 지내고 있다. 동물들이 ‘겨울나기’를 하는 신기한 모습들을 자세히 살피다 보면 동물들의 생활을 더 잘 알 수 있게 된다. 추운 겨울, 동물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동물들이 추위를 이겨내고 있는 현장을 찾아간다.추운 겨울, 동물들은 어떻게 지낼까요? 동물들이 추위를 이겨내고 있는 현장을 찾아갑니다. 쌩~ 찬바람이 불고 하얀 눈이 펑펑 내리는 추운 겨울에 동물들은 어떻게 지낼까요? 매서운 추위에 오들오들 떨고 있을까요? 아니면 따뜻한 곳에 꼭꼭 숨어있을까요? 다행이 동물들은 추위를 이겨낼 수 있는 지혜를 갖고 있습니다. 동물들은 저마다의 방법으로 따뜻하게 겨울을 지내고 있어요. 동물들이 ‘겨울나기’를 하는 신기한 모습들을 자세히 살피다 보면 동물들의 생활을 더 잘 알 수 있게 됩니다. 우리 어린이들도 춥다고 집에서 움츠리지만 말고 동물들이 추운 겨울을 어떻게 지내는지 즐거운 겨울 현장 답사를 떠나보면 어떨까요? 이 책은 유치원과 초등하교저학년 어린이들이 궁금해 할 자연현상을 봄, 여름, 가을, 겨울 주제로 나누어 그림과 함께 보는 자연그림책 시리즈 ‘계절을 배워요’ 두 번째 도서입니다. 내용 소개 드디어 산토끼가 겨울 준비를 하는 친구들을 찾아 나섰어요. 후드득~ 떨어지는 도토리를 주워 나르느라 다람쥐는 정신이 없어 보여요. 산토끼는 반가워서 큰 소리로 불렀지만 볼이 뿔룩, 입안 한 가득 도토리를 물고 있어서 대답도 못해요. 다람쥐는 도토리를 많이 숨겨두어야 자다 깨다 하면서 언제든지 숨겨둔 먹이를 찾아먹고 다시 잠을 자요. 몰라볼 정도로 뚱뚱해진 곰은 아직도 무언가를 계속 씹어 먹으면서 겨울잠을 잘 준비를 하고 있어요. 아무리 찾아봐도 보이지 않는 친구들은 어디에 있을까요? 바위틈 땅굴 속에서 겨울잠을 자는 뱀, 피부가 마르지 않도록 물가 근처 촉촉한 땅 속에서 자는 개구리를 비롯해 차가운 물속에서도 끄떡없이 겨울을 지내는 빙어가 있는가 하면 꽁꽁 언 얼음 밑에는 붕어가, 물밑 진흙 속에는 미꾸라지가 꼼작도 않고 겨울잠을 자고 있어요. 그럼 작은 곤충들은 추운 겨울 동안 어떻게 지낼까요? 곤충들은 모두 모습을 다르게 바꾸고 숨어있어요 알집으로 숨은 사마귀와 꽃 매미, 풍뎅이는 애벌레로 나무껍질을 파고 들어가 지내요. 무당벌레는 가랑잎 속에서 잠을 자고 있어요. 우리나라에는 겨울 철새가 날아와요. 더 추운 북쪽에서 사는 오리, 기러기, 고니, 두루미는 더 따뜻한 우리나라에서 겨울을 보내고 봄이 오면 다시 북쪽으로 날아갑니다. 드디어 지붕 위의 눈이 사르르 녹아내리고 산과들에 새싹이 돋아나는 봄소식이 오면 동물들은 하품을 하며 겨울잠에서 깨어나 봄을 맞아요.
쌍둥이네 집에 놀러오세요
청어람주니어 / 시에치에니 지음, 안희연 옮김, 눈감고그리다 그림 / 2011.01.15
10,000원 ⟶ 9,000원(10% off)

청어람주니어명작,문학시에치에니 지음, 안희연 옮김, 눈감고그리다 그림
청어람주니어 저학년 문고 시리즈 11권. 귀여운 여덟 살 쌍둥이 자매의 요절복통 일상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서른일곱 편으로 구성된 이야기들 속에는 귀엽고 천진난만한 여덟 살 아이들의 모습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실제 쌍둥이의 엄마인 작가가 자신의 일상을 바탕으로 그려내, 아이들과 그 아이를 바라보는 부모의 마음이 더욱 현실감 있게 표현되어 있다. 이름과는 달리 말썽 많은 신통방통 쌍둥이 자매는 어버이날 ‘부모 되기’ 숙제로 주어진 ‘달걀 돌보기’를 위해 애쓰기도 하고, 엄마를 위해 놀이터에서 모래로 생일 케이크를 만들고, 돼지 눈에 있는 쌍꺼풀을 발견하고 기뻐하기도 하며, 엄마도 할머니가 된다는 사실에 슬퍼하기도 한다.신통방통이네 집 샴쌍둥이 놀이 제기 날리기 놀이 동네 알뜰시장 닭고기 껌 모두 바보 되기 수수께끼 답 좀 알려주세요! 외계인 똑같을 순 없어요! 몸치 천재 민재의 복수 혹 떼려다 혹 붙이기 목요일 밤의 비밀 내가 그렇게 유명했었나? 세상에서 제일 예쁜 생일 케이크 할머니는 아직도 헷갈려! 막대기에 버섯이 자랐을까요? 잣이야? 이빨이야? 귤 껍질로 팩할 수 있어요? 아기 새가 날아가 버렸어요! 여행가방은 보물섬 삼각형 멜론 껍질 신발도둑 잡아라! 연애편지 포도 쟁탈전 우리의 숨겨둔 건축가 달걀 돌보기 유리창 밖의 사람들 백혈구 전사에게 에너지를! 신통방통이가 직접 친 텐트 엄마도 할머니가 된다고? 2인 줄넘기 신기록 옷 빨리 벗기 시합 앙증맞은 작은 칠판 시골 이모할머니 댁 꿀꿀이 눈에 쌍꺼풀이 있네! 돌다리 놓기 생애 최고의 세뱃돈귀여운 여덟 살 쌍둥이 자매의 요절복통 일상 이야기 서른일곱 편으로 구성된 이야기들 속에는 귀엽고 천진난만한 여덟 살 아이들의 모습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름과는 달리 말썽 많은 신통방통 쌍둥이 자매는 어버이날 ‘부모 되기’ 숙제로 주어진 ‘달걀 돌보기’를 위해 애쓰기도 하고, 엄마를 위해 놀이터에서 모래로 생일 케이크를 만들고, 돼지 눈에 있는 쌍꺼풀을 발견하고 기뻐하기도 하며, 엄마도 할머니가 된다는 사실에 슬퍼하기도 한다. 또한 이 책에는 약을 먹지 않으려는 아이에게 몸 안에 있는 전사에게 에너지를 줘야 한다고 이야기하거나 직접 아기 새를 직접 만지고 싶어 새장 문을 열어버린 아이의 호기심을 기특하게 바라보는 부모의 마음도 섬세하게 표현되어 있다. 이 책은 동화이면서 어느 엄마의 일기이다. 실제 쌍둥이의 엄마인 시에치에니 작가의 일상 이야기인 것이다. 그래서 <쌍둥이네 집에 놀러오세요>에는 아이들과 그 아이를 바라보는 부모의 마음이 더욱 현실감 있게 표현되어 있어 읽는 즐거움을 더한다.방통이가 배탈이 났다. 엄마가 물약을 가져와 먹이려고 하니, 곁에 있던 신통이가 야단이다.“아악! 이 약 너무 써요. 저번에 먹었는데 어찌나 쓴지 토할 뻔했다고요.”엄마가 무서운 눈으로 신통이를 노려봤지만 이미 늦었다.“나 이 약 안 먹을래요.”방통이가 약을 안 먹겠다고 단단히 결심을 한 듯 고개를 돌려버렸다. 엄마는 약을 들고 웃으면서 방통이에게 다가가 물었다.“방통아, 너 열이 왜 나는지 알아? 네 뱃속에서 지금 전쟁하고 있다.”“네?”방통이가 화들짝 놀란 모양이다.“백혈구 전사가 지금 세균들이랑 싸우고 있지! 너 전에 읽은 동화책 생각 안 나니?”방통이도 기억이 났다. ‘인체나라탐험’이라는 책이었는데, 몸속의 백혈구 전사들이 세균이랑 바이러스랑 전투를 하고 있다는 내용이었다.“그럼 백혈구 전사가 이겼어요?”“아니, 아직! 이번 전투는 정말 치열한걸. 방통이가 이렇게 열이 나는 걸 보니 백혈구 전사가 너무 힘든가봐!”“그럼 이제 어떻게 해야 해요?”“어떻게 하냐고? 엄마가 백혈구 전사한테 기운 내라고 에너지를 보충해 주면 되지!”어마가 손에 든 약을 방통이 얼굴로 가져가며 말했다.“이게 바로 지금 백혈구 전사에게 필요한 에너지야!”- 중에서
진짜 영웅이 되는 법
푸른숲주니어 / 강정연 글, 김효은 그림 / 2015.02.06
9,500원 ⟶ 8,550원(10% off)

푸른숲주니어명작,문학강정연 글, 김효은 그림
푸른숲 어린이 문학 시리즈 3권. 개굴맨 후손으로 태어난 쌍둥이 남매 룰루와 랄라 중 누가 황금알을 발견하고 제4대 개굴맨이 될지, 새로운 영웅 탄생의 과정이 강정연 작가 특유의 유머러스러운 글과 톡톡 튀는 캐릭터들이 한데 어우러져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무엇보다 영웅을 꿈꾸었던 룰루가 아닌, 영웅이 끔찍이 되기 싫은 랄라에게 개굴맨의 표적인 황금알이 찾아들면서, 영웅이 되려는 룰루와 영웅이 안 되려는 랄라의 좌충우돌이 자연스러운 웃음과 재미를 선사한다. 랄라는 개굴맨 후손으로 태어났지만 오빠 룰루와는 다르게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살아가는 개굴맨이 절대로 되고 싶지 않다. 할아버지와 아빠가 멋진 개굴맨으로 살려고 집을 떠나는 바람에 할머니도 엄마도 자신도 버려졌다고 생각하기 때문. 그런데 하필이면 랄라의 몸속으로 황금알이 들어가면서 개굴맨이 되어야 하는 운명과 맞닥뜨리게 된다. 하지만 랄라는 주어진 운명이 자신이 원하지 않는 것이라고 마냥 슬퍼하거나 화내고만 있지 않는다. 랄라는 직접 자신의 운명과 맞부딪쳐 보면서 개굴맨으로 사는 게 썩 나쁘지 않다는 것, 누군가 자신을 믿고 의지한다는 게 꽤 신나고 멋진 일임을 깨닫는다. 그러면서 랄라는 다른 사람들뿐만 아니라 가족도 함께 지키는 랄라다운 개굴맨 ‘개구랄라’가 되기로 결심하는데….룰루 랄라 엄마의 107번째 가출 오래된 이야기 황금알을 찾아라 운명 운명을 거부하겠어요! 영웅으로 살지 않을 방법 불의를 보면 참아라 갑자기 사라지지 좀 마! 엄마를 찾습니다 점점 더 흥미진진해지고 있어 반갑지 않은 손님 인질을 구할 방법 황금개구리를 빼앗기다 유리 벽 위의 랄라 악당들과의 한판 승부 빵 아저씨의 고백 개구랄라의 탄생 작가의 말“불의를 보면 무조건 참으라고 했잖아! 이러다가 진짜 영웅이 되면 어쩌려고?” 불의를 보고 참지 못하면 영영 개굴맨으로 살아야 하는데, 랄라는 번번이 개구리처럼 변해 위험에 빠진 사람들을 돕는다. 어, 그런데 이 느낌은 뭐지? 불의를 해결할 때만다 가슴속으로 뿌듯이 차오르는……. 자, 이제부터 개구랄라의 활약을 기대하시라! 이 책의 특징 강정연 작가가 창조해 낸 새로운 영웅 “개굴맨” 이야기 아이들 누구나 한 번쯤은 초월적인 능력을 지닌 영웅이 되어 보기를 꿈꾼다. 악의 무리에 맞서고 위험에 빠진 사람들을 구하는 정의롭고 용감한 영웅! 하지만 아쉽게도 국내 창작 동화에서 아이들을 매료시킬 만한 영웅 이야기를 찾기란 그리 쉽지 않다. 주인이 아닌 동반자를 찾아 나선 《건방진 도도군》의 애완견 ‘도도’, 노인에 대한 편견을 한방에 날려 버린 《위풍당당 심예분 여사》의 당찬 할머니 ‘심예분 여사’, 동물원의 슈퍼스타로 살아가다가 자신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탈출을 시도하는 《초록 눈 코끼리》의 콧대 높은 코끼리 ‘범벅’ 등 매 작품마다 매력적인 캐릭터를 선보였던 작가 강정연이 신작 동화 《진짜 영웅이 되는 법》에서는 개구리의 생김새와 능력을 가진 ‘개굴맨’이라는 새로운 영웅 캐릭터를 창조해 냈다. 불의를 보면 절대 참을 수 없을 만큼 정의로운 데다 단 한 번의 점프로 8층 높이까지 뛰어오르고 벽을 기어오를 뿐만 아니라 긴 혀로 사물을 단번에 낚아채는 등 놀라운 능력을 지닌 개굴맨의 눈부신 활약이 책을 읽는 내내 아이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다. 또한 《진짜 영웅이 되는 법》은 개굴맨 후손으로 태어난 쌍둥이 남매 룰루와 랄라 중 누가 황금알을 발견하고 제4대 개굴맨이 될지, 새로운 영웅 탄생의 과정이 강정연 작가 특유의 유머러스러운 글과 톡톡 튀는 캐릭터들이 한데 어우러져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무엇보다 영웅을 꿈꾸었던 룰루가 아닌, 영웅이 끔찍이 되기 싫은 랄라에게 개굴맨의 표적인 황금알이 찾아들면서, 영웅이 되려는 룰루와 영웅이 안 되려는 랄라의 좌충우돌이 자연스러운 웃음과 재미를 선사한다. 비록 운명이 맘에 들지 않더라도 개구랄라처럼 씩씩하고 당당하게! 그동안 불우한 환경이나 운명 앞에서도 자기 방식대로 씩씩하게 걸어가는 당찬 인물의 모습을 보여 줬던 작가는 이번에도 개굴맨이 되어야 하는 운명에 무조건 순응하기보다는 이전의 개굴맨들과는 조금은 다른 길을 선택하는 랄라가 진정한 영웅이 되어가는 과정을 밝고 유쾌하게 그려 낸다. 랄라는 개굴맨 후손으로 태어났지만 오빠 룰루와는 다르게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살아가는 개굴맨이 절대로 되고 싶지 않다. 할아버지와 아빠가 멋진 개굴맨으로 살려고 집을 떠나는 바람에 할머니도 엄마도 자신도 버려졌다고 생각하기 때문. 그런데 하필이면 랄라의 몸속으로 황금알이 들어가면서 개굴맨이 되어야 하는 운명과 맞닥뜨리게 된다. 하지만 랄라는 주어진 운명이 자신이 원하지 않는 것이라고 마냥 슬퍼하거나 화내고만 있지 않는다. 랄라는 직접 자신의 운명과 맞부딪쳐 보면서 개굴맨으로 사는 게 썩 나쁘지 않다는 것, 누군가 자신을 믿고 의지한다는 게 꽤 신나고 멋진 일임을 깨닫는다. 그러면서 랄라는 다른 사람들뿐만 아니라 가족도 함께 지키는 랄라다운 개굴맨 ‘개구랄라’가 되기로 결심한다. “운명과의 싸움에서 이긴다는 건, 비록 그 운명이 고약하지라도 주눅 들지 않고 운명과 함께 자기 방식대로 씩씩하게 걸어가는 거야.”라는 작가의 말처럼, 이 책은 우리 아이들에게 원하지 않는 현실과 맞닥뜨리더라도 내 방식대로 당당하게 걸어가라고 격려한다. “진정한 영웅은 어떤 사람일까?” 진지한 물음을 건네는 동화! 개굴맨이 되기 싫어하는 랄라에게 개굴맨의 오랜 역사가 담긴 신기한 책 《개굴맨의 역사》가 건넨 해법은 “불의를 보면 참아라.”이다. 랄라는 불의를 보고 참는 일은 누워서 떡 먹기만큼 쉽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미 몸속에 정의로운 개굴맨의 기운이 흐르는 랄라에게 위험에 처한 사람을 보고 모른 척하는 일은 절대로 쉽지 않다. 결국 랄라는 불의를 보고 참지 못하는 바람에 개굴맨, 즉 영웅이 되고 만다. 그러면서 이 책은 진정한 영웅은 어떤 사람인가에 대한 진지한 물음을 던진다. 세계 평화 같은 원대한 일도 물론 중요하지만 바로 내 옆에 있는 사람들의 고통과 슬픔을 헤아릴 줄 모른다면 진정한 영웅이라고 할 수 있을까. 이 책은 개인주의와 이기주의가 팽배해진 우리 사회에서 주변 사람의 고통을 돌아볼 줄 아는 사람이 바로 진정한 영웅임을 넌지시 들려준다. 내용 소개 개구리집의 룰루 랄라 오늘은 엄마의 생일. 하지만 엄마는 기분이 별로다. 아빠와 할아버지처럼 개굴맨이 되고 싶은 룰루 때문이다. 룰루는 해마다 봄이 되면 개굴맨의 표식은 황금알을 찾기 위해 무수히 많은 개구리 알을 부화시킨다. 집은 그야말로 개구리들로 넘쳐 난다. 룰루와 랄라가 평범한 아이로 성장하길 원하는 엄마는 개구리의 ‘개’ 자만 들어도 치를 떠는 사람이다. 결국 엄마는 집 안에 개구리가 한 마리라도 있으면 집에 들어오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집을 나가 버린다. 랄라는 엄마를 맨날 화나게 만드는 오빠 룰루도, 옆에서 오빠를 부추기는 할머니도 영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하지만 할머니는 그게 개구리집에 사는 사람들의 운명이라고 말한다. “너희 둘 중에 황금개구리의 주인이 있다. 황금개구리는 개굴맨이 탄생할 집에 스스로 찾아든다. 그러다가 드디어 황금개구리의 알인 황금알을 품은 자가 개굴맨이 되면, 황금개구리는 그의 분신이 되지. 그때부터 개굴맨의 삶이 시작되는 거야. 황금개구리의 가치는 돈으로 매길 수 없단다. 그저 평범한 사람인 나로서는 황금개구리의 능력과 가치를 알 길이 없지. 다만 제4대 개굴맨이 어서 나타나 이 황금개구리를 찾아가기를 바랄 뿐이다.” 25쪽 운명을 거부하겠어요! 정말 말도 안 되는 일이 벌어진다. 황금알이 개굴맨이 되길 끔찍이 싫어하는 랄라의 몸속으로 들어간 것이다. 랄라는 몸속에서 돌아다니는 황금알을 보면서도 도저히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믿을 수가 없다. 하지만 황금알을 놓친 룰루는 그야말로 ‘분노’ 그 자체이다. 룰루와 랄라는 함께 힘을 합쳐 이 말도 안 되는 운명을 거부하기로 한다. 오랜 세월 도안 새로운 개굴맨의 탄생을 기다려 온 할머니는 어쩔 수 없이 운명을 바꾸려는 룰루와 랄라를 돕기로 한다. 《개굴맨의 역사》에 손을 얹고 간절히 기도하자, “엄마를 찾아 나서라.”와 “불의를 보면 참으라.”라는 글귀가 나타난다. “뭐? 불의를 보면 참으라고?” 이번에도 할머니는 책에 바싹 얼굴을 묻고 확인했다. 그러고는 알겠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이건 랄라에게 하는 말이 확실하구나. 불의를 보고 참지 못하면 개굴맨으로 굳어지는 건 시간문제지. 개굴맨으로 살고 싶지 않으면 불의를 보고 반드시 참는 수밖에. 과연 참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만.” “그건 자신 있어요. 불의를 보고 얼마든지 참을 수 있다고요. 늘 그래 왔는걸요, 뭐.” 랄라는 자신 있게 대답했다. 58쪽 개굴맨의 활약이 시작되다! 룰루와 랄라는 엄마를 찾아 나선다. 백화점에 가는 길에 랄라는 저도 모르게 개구리의 초능력을 사용해 눈 깜작할 사이에 버스에 치일 뻔한 아이를 구해 낸다. 룰루는 드디어 새로운 개굴맨의 활약이 시작되었음을 느낀다. 그 주인공이 자신이 아니라 랄라라는 사실에 화가 날 뿐이다. 이러다가 랄라가 그대로 개굴맨이 될까 봐 룰루는 백화점에서도 내내 랄라를 졸졸 따라 다닌다. 하지만 랄라를 따라 백화점 18층으로 올라가자 이마에 식은땀이 흐르고 속이 울렁거려 견딜 수가 없다. 룰루는 랄라에게 업혀 겨우 1층으로 내려온다. 그런데 그 사이 랄라는 또 엄청난 활약을 한다. “근데 저걸 누가 저렇게 묶었대? 임시방편이지만 보통 사람이 할 수 있는 건 아니잖아?” “글쎄, 어떤 사람이 지나가다가 저 커다란 광고판이 흔들흔들하는 걸 발견했나 봐. 곧 떨어질 것 같더래. 순간 너무 놀라서 어쩌지도 못하고 보고 있는데 누군가 옥상에서 벽을 타고 내려와서는 전선인지 밧줄인지를 끌어다가 단단히 묶더라는 거야.” “벽을 타고? 맨손으로?” “그래! 그랬다니까! 88쪽 황금개구리를 빼앗기다 룰루는 개굴맨이 원래 자기에게 맞지 않는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랄라는 개굴맨으로 사는 게 나쁘지만은 않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집으로 돌아온다. 그런데 집에 와 보니 개구리집의 보물인 황금개구리를 훔쳐 가려는 도둑들이 룰루와 랄라를 기다리고 있다. 랄라는 할머니와 랄라를 구하기 위해 황금개구리를 도둑들에게 내어 주고 마는데……. 랄라는 황금개구리를 되찾고 위기에 처한 가족들을 구해 낼 수 있을까? “랄라는 모두 똑똑히 들을 수 있게 큰 소리로 말했다. “자, 이제 저는 황금개구리를 다시 찾아올 거예요.” 랄라가 선언하듯 말하자 할머니는 흐뭇한 얼굴로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랄라가 이 일을 잘 해결하리라고 믿는다. 너라면 위험에 빠진 우리 가족도 구하고, 황금개구리도 되찾아올 거라는 걸 나는 알고 있었다. 그래서 너에게 도움을 청한 거고.” 랄라는 할머니가 자기를 집으로 불러들인 이유를 알 것 같아 빙그레 미소를 지었다. 누군가 자신을 믿고 의지한다는 건 기분 좋은 일이었다. 111쪽
런닝맨 필름북 5
대원키즈 / 대원키즈 편집부 (지은이) / 2018.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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