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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별명은 딱새
여우오줌 / 손준영 지음, 신영진 그림 / 2004.06.10
10,000원 ⟶ 9,000원(10% off)

여우오줌명작,문학손준영 지음, 신영진 그림
친구들에게 환영받지 못하는 아이들이 현실, 혹은 타인과 화해해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 동화. 구두수선공인 아빠 때문에 아이들에게 딱새라고 놀림을 받는 새롬이와 몸이 불편해서 휠체어를 타는 전학 온 승현이를 통해 자신의 비밀을 어떻게 드러내고 이겨 내는지 보여준다. 부모님과 자신의 처지를 부끄러워 하는 새롬이는 어느 날 아빠와 함께 재활원에 다녀온 후 조금씩 달라지게 된다. 비가 오는 날 승현이를 돕게 되면서 둘 사이에는 우정 이상의 관계가 형성되고 새롬이와 승현이를 보는 아이들의 눈도 차츰 바뀌게 된다. 가난하고 아픈 이웃들의 슬픈이야기지만, 그 이야기 속에는 값진 희망이 담겨 있다."에이, 승현이 때문에 귀찮아 죽겠어." 승현이를 돕는 일은 생각보다 굉장히 힘들었어요. 생각해 보세요. 승현이가 학교에 오면 한 아이가 업고 두 아이가 부척해 계단을 올라가야 해요. 또 한 아이는 휠체어를 접어 들고 올라가지요. 그 일은 하루에 두 번씩은 꼭 해야 했어요. 게다 승현이가 화장실에라도 가면 당번들도 함께 따라가 도와주어야 했어요. 그러니 모두들 귀찮아할 수밖에요. 며칠이 지나면서 아이들은 승현이를 멀리하기 시작했어요. - 머리말 : 딱새가 뭐 어때서 내 별명은 딱새 전학 온 아이 때문에 학부모 회의가 열리는 날 아빠와 함게 한 일요일 새 친구 이사하는 날
Allead 올리드 유형완성 중등 수학 3 (상) (2022년)
미래엔 /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은이) / 2021.10.18
14,000

미래엔학습참고서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은이)
교과서에 수록된 문제부터 학교 시험에 출제된 문제까지 모든 수학 문제를 개념별, 난이도별, 유형별로 정리하여 구성하였다. 한 시간 수업(Lecture)을 기본 4쪽으로 구성하여 수업 진도에 맞춰 예습.복습하기 편리하고, 유형별로 충분한 문제 해결 연습을 할 수 있다. 새 교육 과정에서 강조하는 창의.융합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문제를 제시하고, 자세한 풀이를 수록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다.Ⅰ. 실수와 그 계산 1. 제곱근과 실수 Lecture 01 제곱근의 뜻과 표현 Lecture 02 제곱근의 성질 Lecture 03 제곱근의 대소 관계 Lecture 04 무리수와 실수 Lecture 05 실수의 대소 관계 2. 근호를 포함한 식의 계산 Lecture 06 근호를 포함한 식의 곱셈과 나눗셈 Lecture 07 분모의 유리화 Lecture 08 근호를 포함한 식의 덧셈과 뺄셈 Ⅱ. 이차방정식 3. 다항식의 곱셈 Lecture 09 곱셈 공식 Lecture 10 곱셈 공식의 응용 4. 다항식의 인수분해 Lecture 11 인수분해⑴ Lecture 12 인수분해⑵ Lecture 13 인수분해 공식의 응용 5. 이차방정식 Lecture 14 이차방정식과 그 해 Lecture 15 이차방정식의 풀이⑴ Lecture 16 이차방정식의 풀이⑵ Lecture 17 이차방정식의 근의 공식 Lecture 18 이차방정식의 활용⑴ Lecture 19 이차방정식의 활용⑵ Ⅲ. 이차함수 6. 이차함수 Lecture 20 이차함수 y=ax2의 그래프 Lecture 21 이차함수 y=ax2+q, y=a(x-p)2의 그래프 Lecture 22 이차함수 y=a(x-p)2+q의 그래프 Lecture 23 이차함수 y=ax2+bx+c의 그래프 Lecture 24 이차함수의 활용 [별책] 바른답ㆍ 알찬풀이최신 학습 트렌드를 반영하여 하루 4쪽 학습으로 완벽한 유형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 수학의 모든 문제 유형을 한 권에 담았습니다. ] 교과서에 수록된 문제부터 학교 시험에 출제된 문제까지 모든 수학 문제를 개념별, 난이도별, 유형별로 정리하여 구성하였습니다. [ 수업 진도에 맞춰 기본부터 실전까지 완전 학습이 가능합니다. ] 한 시간 수업(Lecture)을 기본 4쪽으로 구성하여 수업 진도에 맞춰 예습ㆍ복습하기 편리하고, 유형별로 충분한 문제 해결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 서술형 문제, 창의ㆍ융합 문제로 수학적 창의성을 기릅니다. ] 새 교육 과정에서 강조하는 창의ㆍ융합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문제를 제시하고, 자세한 풀이를 수록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중등 유명 일타 강사의 ‘ C단계 중요문제 무료 문제풀이 강의’ 제공!! (주)미래엔 홈페이지(www.mirae-n.com), 유투브 미래엔 채널(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미래엔) 탑재 *출판사 서평(리뷰) [ Lecture별 유형 집중 학습 ] <기본 학습> - 핵심 개념: Lecture별로 교과서 핵심 개념을 설명하였습니다. - 실전 특강: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개념 중에서 문제 해결에 필요한 보충 및 심화 개념을 제시하였습니다. - 개념 익히기: 개념을 익히고 계산력을 다질 수 있는 문제입니다. <유형 학습> - 유형 공략하기: 최근 학교 시험 문제를 분석하여 개념과 문제 형태에 따라 다양한 유형으로 세분화하여 구성하였고, 고난도 유형과 통합 유형에는 해결 전략을 함께 제시하였습니다. - 빈출: 시험 출제 빈도가 매우 높은 유형입니다. - 생각+: 수학적 추론, 문제 해결,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한 문제입니다. [ 중단원 실전 집중 학습 ] - 필수 유형 정복하기: 출제율이 높은 시험 문제 중에서 Lecture별로 유형을 통합하여 학습할 수 있는 문제로 구성하였습니다. - 발전 유형 정복하기: 시험에서 내신 만점을 받을 수 있도록 변별력을 결정짓는 문제로 엄선하여 구성하였습니다. [ 자세한 문제 풀이 ] - Speed Check 빠른답 체크: 정답만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바른답 알찬풀이: 혼자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자세한 풀이를 제시하였습니다.
안녕 아가야
비룡소 / 마리 홀 에츠 글, 그림 / 2002.07.29
8,500원 ⟶ 7,650원(10% off)

비룡소자연,과학마리 홀 에츠 글, 그림
나는 어디서 오며, 내 동생은, 이웃집 아기는 어디서 왔는가? 여러 답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은 그런 여러 답 가운데 아주 사실적인 묘사와 다정한 말로 우리가 세상에 처음으로 담긴 곳이자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곳이며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곳에서 지낸 열 달과 그 편안한 세상에서 나와 자신을 사랑하는 존재를 느끼기까지의 몇 주 동안을 보여 줍니다. 많은 어머니께 추천해 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둘째를 뱃속에 담고 계신 어머니께는 동생을 기다리는 첫째 아이를 무릎에 앉히고 배를 어루만지면서 나직나직 읽어 주시라고 권해 드립니다. 이제 막 동생을 보았는데, 어찌할 줄 모르는 첫째를 보며 안타까우신 어머니께는, 동생이 생겨 사랑을 나누어야 하는 첫째만을 위해 시간을 내셔서 첫째를 품안에 안고 동생이 세상과 만나는 과정을 말씀하시라고 권해 드립니다. 첫째와 둘째가 자주 다투어 마음이 짠하신 어머니께는 두 아이를 나란히 앉히고 책장을 넘겨가며 엄마의 뱃속에서 아이가 자라는 모습을 보여 주시라고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외동이를 둔 부모님께도 아이에게 읽어 주시라고 권해 드립니다. 생명이 나고 자라는 신기함과 그 소중함을 깨닫게 된 아이는 언제까지라도 다른 이들을 아끼며 살아갈 듯합니다. 제 스스로 글을 읽을 줄 아는 아이에게 책을 권하실 때에도 엄마나 아빠가 옆에 앉으셔서 생명의 신비함과 소중함을 깨우치며 읽도록 도와 주시면 좋을 책입니다. 사실적인 묘사에 쉽게 마음을 열지 못하는 분들에게는 조금 부담스러울 수도 있지만 그런 사실적인 지식이 바탕이 되어 사람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는 마음을 더욱 굳게 해 줄 것입니다.
트랜스포머 프라임 비스트헌터 5
형설아이 / 해즈브로 제작, 손건일 구성 / 2014.11.14
9,800원 ⟶ 8,820원(10% off)

형설아이만화,애니메이션해즈브로 제작, 손건일 구성
트랜스포머 프라임 비스트헌터 5권. TV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변신 로봇 애니메이션 ‘트랜스포머 프라임:비스트헌터’의 마지막 이야기를 담고 있다. 5권에서는 납치된 라쳇을 구하기 위해 디셉티콘의 전함으로 가는 오토봇과 지구를 사이버트론화시키려는 디셉티콘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리고 오랫동안 계속되어 온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마지막 전투가 속도감 있게 펼쳐진다.1. 라쳇 구출 작전 2. 수상한 주파수 3. 케이온 최고의 검투사 4. 오메가 락을 사수하라 5. 스타 세이버의 힘 6. 마지막 혈투프레데킹의 등장으로 위기에 처한 오토봇. 오토봇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오랜 전쟁을 끝낼 마지막 전투가 시작된다! TV 인기 애니메이션 트랜스포머 프라임:비스트헌터를 만화책으로 만나 보세요! ‘트랜스포머 프라임:비스트헌터 5권-오토봇과 디셉티콘의 마지막 전투!’는 TV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변신 로봇 애니메이션 ‘트랜스포머 프라임:비스트헌터’의 마지막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5권에서는 납치된 라쳇을 구하기 위해 디셉티콘의 전함으로 가는 오토봇과 지구를 사이버트론화시키려는 디셉티콘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계속되어 온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마지막 전투가 속도감 있게 펼쳐집니다. 그럼 변신 로봇의 종결자, 트랜스포머들의 긴장감 넘치는 마지막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내용 소개- 격렬했던 전투는 메가트론에게는 승리를, 그리고 옵티머스 프라임에게는 생존을 위한 싸움만을 남겼습니다. 막대한 파워를 자랑하는 궁극의 오토봇 헌터이자, 신흥종족 프레데콘 리더인 프레데킹의 등장으로 인해 옵티머스 프라임을 포함한 오토봇팀은 새로운 적을 상대하기 위한 전투를 준비합니다. 오토봇과 디셉티콘이 장대한 결투를 펼치는 동안 예상 밖의 지원군의 정체가 드러나고, 그 사이 지구와 사이버트론은 역사상 최대의 위기를 맞게 되는데…. 인류를 위협하는 디셉티콘 군단과 인류를 보호하려는 오토봇 군단의 숨 막히는 총력전은 손에 땀을 쥐게 만들지요? 우주의 밝은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해 싸우는 오토봇팀과 3명의 인간 친구들을 통해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용기를 내는 모습이 얼마나 멋진지를 느껴보길 바랍니다. 더불어 여러분도 지키고 싶은 소중한 무언가를 위해 용기를 낼 수 있는 어린이가 되길 바랍니다. -이 책의 특장점- * 전 세계적인 TV 인기 애니메이션을 만화책으로! ‘트랜스포머’는 이미 전 세계적으로 애니메이션, 영화 등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 해즈브로에서 제작한 TV 애니메이션 ‘트랜스포머 프라임’ 시리즈는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방대한 신화를 좀 더 심도 있게 풀어낸 반면, 이제까지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접하지 못했던 세대의 어린 시청자까지 흡수하려는 의도에서 이야기를 처음부터 새로이 시작하였습니다. ‘트랜스포머 프라임’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할 ‘시즌 3:비스트 헌터’에서는 더욱 더 강력해진 최첨단 액션과 트랜스포머들 간의 감동적인 스토리까지 모든 것을 최대로 보여줄 것입니다. * 다양한 캐릭터들이 이끌어가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트랜스포머 프라임’ 시리즈에서는 다양한 트랜스포머들이 등장하여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토봇의 수장인 옵티머스 프라임, 의사 겸 과학자 겸 엔지니어인 라쳇, 나이는 어리지만 인간과 가장 친한 범블비, 여성 전투원으로 뛰어난 전투력을 지닌 알씨, 특수부대 소속이었던 벌크헤드가 오토봇의 주요 인물로 맹활약 중입니다. 디셉티콘의 대장이며 사이버트론에서 전쟁을 일으킨 장본인인 메가트론, 디셉티콘의 2인자이며 뛰어난 전략가인 스타스크림, 통신장교인 사운드웨이브, 과학자이며 프레데콘을 만들어낸 쇼크웨이브 등이 메가트론의 주요 인물로 이야기의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 변신 로봇 액션의 정점을 보여주는 3D 최첨단 기술 트랜스포머의 가장 큰 볼거리는 트랜스포머들이 자유자재로 변신하는 장면일 것입니다. 캐릭터 하나하나가 모두 다른 모습으로 변신하고, 특히 공중에서 변신하면서 트랜스포머들끼리 공격하는 장면은 압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손에 땀을 쥐게 만들 정도로 생생하지요. 이러한 액션 장면을 책에서도 효과적으로 나타내기 위해 다양한 효과음과 의성어, 의태어를 넣어 책으로 보는 또 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등장인물 소개] <오토봇> 옵티머스 프라임 오토봇의 수장. 가장 전투력이 뛰어나고 현명한 로봇. 원래는 '오라이온 팍스'라는 이름의 사서였으며, 메가트론과는 둘도 없는 친구였으나 지금은 적으로 싸우는 중이다. 변신 차량은 대형 트럭. 라쳇 옵티머스의 오랜 동료. 의사 겸 과학자 겸 엔지니어. 부상 입은 오토봇의 치료나 고장난 부품 수리를 담당한다. 변신 차량은 하이브리드형 구급차. 범블비 나이 어린 전투 오토봇. 메가트론과 전투 중 음성출력 장치가 망가져서 말을 할 수 없게 됐다. 래프의 파트너로, 변신 차량은 고성능 개조 스포츠카. 알씨 여성 전투원. 팀원 중 몸집은 가장 작지만 뛰어난 전투력을 지녔다. 전 파트너인 테일게이트를 죽인 에어라크니드에게 원한을 갖고 있다. 잭의 파트너이며, 파란색 오토바이로 변신. 벌크헤드 미나의 파트너. 팀 프라임에 들어오기 전엔 '레커'라는 특수부대 소속이었다. 변신 차량은 초록색 4륜구동 전지형 만능차. <디셉티콘> 메가트론 거대한 몸집과 엄청난 전투력을 자랑하는 디셉티콘의 지도자. 사이버트론에서 전쟁을 일으킨 장본인. 잔인한 성격의 소유자로, 전 시즌에서 오토봇의 기지를 파괴해 승리를 굳힌 후 지구 정복 계획에 착수한다. 외계 제트 엔진 폭격기로 변신. 스타스크림 디셉티콘의 2인자로 뛰어난 전략가. 전 시즌에서 배신했던 자신을 다시 받아준 메가트론에게 인정받으려고 갖은 애를 쓰는 중이다. 쇼크웨이브와는 라이벌 관계. 군수용 제트 엔진 폭격기로 변신. 사운드웨이브 통신장교. 정보 수집 능력이 매우 뛰어나며, 전투 능력도 엄청나서 메가트론의 총애를 받고 있다. 정보원으로서의 활동을 위해 스스로 감정을 제거했다. 무인 정찰기로 변신.
샘바리 악바리
가교(가교출판) / 조명숙 지음, 정혜정 그림 / 201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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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교(가교출판)명작,문학조명숙 지음, 정혜정 그림
좋은 그림동화 시리즈 22권. 샘이 많은 샘바리 남풍이와 화를 잘 내는 악바리 은지가 아옹다옹하는 이야기를 담은 책으로, 사람마다 다른 마음을 가지고 있어서 표현하는 방법도 다르고 좋아하는 마음도 여러 가지라는 것을 알려준다.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만의 솔직한 표현이 아이들의 세계에서 어떻게 소통되는지, 그 마음을 아이들은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보여준다. 은지와 남풍이는 아래층 위층에 산다. 같은 유치원을 다녔고, 같은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초등학생이 된 은지는 자기를 자꾸만 따라하는 남풍이가 미워서 바락바락 악을 쓰다가 ‘악바리’란 별명이 붙었다. 샘이 많은 남풍이는 은지를 따라하다 은지에게 별명이 생기자 ‘샘바리’란 별명을 붙였주는데….사람은 저마다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의 수만큼 마음도 다양하며, 다양한 만큼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도 여러 가지입니다. 예를 들어 ‘좋아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좋아하기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의 행동을 따라합니다. 어떤 사람은 좋아하기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에게 화를 냅니다. ‘좋아한다’고 하지만 표현하는 방법이 달라서 좋아하는 사람에게 그 마음이 그대로 전달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때로는 서로를 오해하기도 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아이들에게도 아이들만의 세상이 있고, 아이들만의 소통이 있습니다. ‘좋아한다’는 표현도 정말 기발하고 엉뚱하게, 그리고 무엇보다도 솔직하고 순수하게 합니다. 아이들만의 푸른 마음은 참 어여쁩니다. 「샘바리 악바리」는 여기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아이들만의 솔직한 표현이 아이들의 세계에서 어떻게 소통되는지, 그 마음을 아이들은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그들만의 세상의 들썩거림을 이야기하려합니다. ‘좋은 그림동화’ 시리즈 22번쩨 그림책으로 엮은 「샘바리 악바리」는 샘이 많은 샘바리 남풍이와 화를 잘 내는 악바리 은지가 아옹다옹하는 이야기로, 사람마다 다른 마음을 가지고 있어서 표현하는 방법도 다르고 좋아하는 마음도 여러 가지라는 것을 알려줄 것입니다. 은지와 남풍이는 아래층 위층에 삽니다. 같은 유치원을 다녔고, 같은 초등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초등학생이 된 은지는 자기를 자꾸만 따라하는 남풍이가 미워서 바락바락 악을 쓰다가 ‘악바리’란 별명이 붙었습니다. 샘이 많은 남풍이는 은지를 따라하다 은지에게 별명이 생기자 ‘샘바리’란 별명을 붙였답니다. 샘내는 샘바리와 화내는 악바리의 이야기 속으로 고고씽!!!
Why? 로봇
예림당 / 조영선 (지은이), 이영호 (그림), 오준호 (감수) / 2019.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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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자연,과학조영선 (지은이), 이영호 (그림), 오준호 (감수)
Why? 로봇을 내면서 … 3 ◆ 로봇의 정의 로봇은 장난감? … 10 로봇의 정의 … 15 로봇에 대한 다양한 생각 … 20 로봇도 뇌가 있다? … 22 2족 보행 로봇 … 26 로봇의 사촌들 … 31 로봇 공학 3원칙 … 35 ◆ 로봇의 역사 브레인 인 로봇 대회 … 42 로봇 삼국지 … 45 우리나라의 로봇 역사 … 49 로봇의 발달 모습 … 56 아시모와 휴보 … 62 ◆ 로봇의 종류 로봇, 힘든 노동도 척척 … 68 로봇이 할 수 없는 일 … 72 로봇과 함께 스포츠를 … 75 로봇 축구 … 77 로봇들의 활약 … 82 몸이 없는 로봇 … 88 우 박사! 일어서다 … 91 아주 작은 나노 로봇 … 96 심리 치료 로봇 … 99 전투 로봇 … 101 생활 도우미 로봇 … 106 인간의 모험심 … 109 로봇과 해양 개발 … 111 로봇과 우주 개발 … 113 ◆ 로봇의 미래 생체 모방 로봇 … 116 프로그램 오류 … 120 직접 에너지를 구하는 로봇 … 124 변신 로봇 … 128 유비쿼터스 … 130 미래의 경찰 로봇 … 136 동족을 만드는 로봇 … 139 천하 무적 로봇 슈트 … 142 로봇과 인간의 경계선 … 145 생각만으로 움직이는 세상 … 149 추억과 감정을 지닌 로봇 … 152 상상력이 기술을 지배한다 … 157 핵심 용어 다시 보기 … 160로봇과 인간이 함께 사는 세상이 온다고? 하늘을 날고 바다를 누비며 무쇠 주먹으로 악당들을 혼내 주는 정의의 용사! ‘로봇’ 하면 이렇게 강하고 멋진 영웅의 모습이 먼저 떠오른다. 로봇의 이미지는 그렇게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꿈과 이상을 통해, 인간의 형상을 가진 기계의 모습으로 그려져 왔다. 그래서 로봇을 대상으로 한 글이나 영상들은 현실을 벗어난 상상의 세계를 주로 표현했다. 하지만 놀라운 것은 그 상상이 현실이 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로봇이란 단어를 사용한 지 반세기나 되어서야 겨우 두 발로 걷는 로봇이 만들어졌지만, 100년도 되지 않은 현재 로봇은 우리 앞에서 춤추고 노래하며, 심지어 인간과 바둑을 두어 승패를 가를 정도니 말이다. 또한 현재 로봇은 우리의 삶 속에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구성원이 되었다. 부품을 찍어 내거나 조립하는 산업용 로봇을 비롯하여 수술을 하는 의료용 로봇, 청소를 하는 가정용 로봇 등 점차 그 가치를 높여 가고 있다. 세계 여러 나라와 더불어 우리 나라도 휴보, 마루, 아라 등의 첨단 2족 보행 로봇의 개발로 당당히 로봇 선진국 대열에 합류했다. 이제는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기발한 상상력을 동원해 우리의 로봇에 날개를 달아 줄 때이다.
똑똑한 하루 사고력 2B
천재교육 / 해법수학연구회, 최용준 (지은이) / 2021.04.22
14,000원 ⟶ 12,600원(10% off)

천재교육학습참고서해법수학연구회, 최용준 (지은이)
똑똑한 하루 사고력은 4주 완성 사고력학습의 입문서이다. 아이들이 꼭 알아야하는 필수 사고력 유형을 담아냈으며 기존의 딱딱하고 어려운 사고력 공부가 아닌 재미와 흥미로 아이들 스스로가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제공되는 스케줄에 따라 하루 6쪽씩 풀다보면 어떤 문제가 주어지더라도 해결할 수 있는 기본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다. 새 교육과정에 가장 필요한 창의융합 문제, 서술형문제, 독해력 문제들을 연습할 수 있다.(1주) 1일_그림으로 나타낸 수/ 2일_규칙에 따라 뛰어 세기/ 3일_네 자리 수의 크기 비교/ 4일_곱셈식을 만들어 문제 해결하기/ 5일_□가 있는 곱셈구구 (2주) 1일_조건을 만족하는 수 구하기/ 2일_전체 수 구하기/ 3일_길이 비교하기/ 4일_지나가는 길의 거리 구하기/ 5일_전체 길이 구하기 (3주) 1일_시곗바늘 맞추기/ 2일_비어 있는 달력 채우기/ 3일_며칠 후, 며칠 전 날짜/ 4일_며칠, 몇 시간 동안인지 구하기/ 5일_표와 그래프에서 빈 곳 채우기 (4주) 1일_여러 가지 표와 그래프 완성하기/ 2일_덧셈표, 곱셈표에서 규칙 찾기/ 3일_쌓은 모양에서 규칙 찾기/ 4일_반복 규칙, 회전 규칙 찾기/ 5일_개수 규칙, 이중 규칙 찾기 <똑똑한 하루 사고력>은 하루 6쪽 4주 사고력 학습 완성!! 1. 교과 단원별로 연계시켜 교과공부와 함께 공부하여 이해하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2. 문제가 빽빽하거나 지루하지 않고 사진, 삽화, 만화가 적절히 들어 있어 학생이 보기 쉽습니다. 3. 일상 생활 속 문제와 창의 융합, 코딩 문제들을 담아 흥미롭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4. 기존 사고력 교재 중에 교과와 연계된 가장 쉬운 기초사고력 연습 교재로 사용 가능합니다.
한권으로 끝내는 과학논술 5학년
삼성출판사 / 정창훈, 이정모, 손영운 지음 / 2006.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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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판사자연,과학정창훈, 이정모, 손영운 지음
일상생활과 밀접한 과학 이야기를 다룬 신문 내용을 통해 과학에 대한 주제의식을 불러 일으킨 후 역사, 신화, 영화 등의 이야기를 통해 숨겨진 과학 원리를 이야기를 통해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읽기 자료를 통해 이해한 내용을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정리하는 훈련을 통해, 과학과 논술을 이 한권의 책으로 끝내도록 하고 있습니다. 시리즈 5학년편.1. 거울과 렌즈 5학년 1학기 1. 거울과 렌즈 [과학신문] 세계에서 가장 큰 오목 거울 [거울과 렌즈] 나르키소스의 물거울 [과학논술] 2. 기온과 바람, 물의 여행 5학년 1학기 3. 기온과 바람/8.물의 여행 [과학신문] 일교차와 가을 단풍 [기온과 바람, 물의 여행] 기온을 전쟁에 이용한 살라딘 [과학논술] 3. 물체의 속력 5학년 1학기 4. 물체의 속력 [과학신문] 항공기의 충돌 사고 [물체의 속력] 움직이는 것은 어느 것? [과학논술] 4. 작은 생물 5학년 1학기 9. 작은 생물 [과학신문] 문화재를 습격하는 흰개미 [작은 생물] 함께 사는 생물들 [과학논술] 5. 꽃과 열매 5학년 1학기 5. 꽃/5학년 2학기 3. 열매 [과학신문] 세계 최초 주황색 피튜니아 성공 [꽃과 열매] 아폴론을 외면하는 해바라기 [과학논술] 6. 환경과 생물 5학년 2학기 1. 환경과 생물 [과학신문] 해파리 피해 크게 늘어 [환경과 생물] 곰과 개구리의 겨울잠 [과학논술] 7. 용액의 성질 5학년 2학기 2. 용액의 성질/5.용액의 반응 [과학신문] 한반도, 산성비 피해 늘어 [용액의 성질] 진주를 마신 클레오파트라 [과학논술] 8. 화산과 암석 5학년 2학기 4. 화산과 암석 [과학신문] 부글부글 끓고 있는 에트나 화산 [화산과 암석] 벨라스케스의 \'헤파이스토스의 대장간을 찾은 헬리오스\' [과학논술] 9. 전기 회로 꾸미기 5학년 2학기 6. 전기 회로 꾸미기 [과학신문] 겨울철 화재의 주범, 누전 사고 [전기 회로 꾸미기] 전기가 흐르는 것 [과학논술] 10. 태양의 가족 5학년 2학기 7. 태양의 가족 [과학신문] 태양계끝자락에 간 보이저 호 [태양의 가족] 태양(Sun) [과학논술] 과학논술 길잡이 ■ 교과서로 배우는 과학 지식을 생활 주변에서 찾아 깊이있는 읽기 자료로 제공합니다. 과학교과서 따로, 과학도서 따로... 교과서에서 탐구와 실험으로 배우는 과학 지식은 이 지식을 활용한 생활 속 이야기와 늘 따로였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암기하고 이해했음에도 조금만 다르게 질문하거나, 다른 배경 이야기를 통해 같은 지식을 물어도 처음 보는 이야기처럼 늘 생소한 것이 과학이었습니다. 한권으로 끝내는 과학논술은 과학 교과서의 단원별 내용을 생활 속 이야기와 연결해서 관계를 지어주는 읽기자료를 통해 깊이있는 지식을 심어줌은 물론 다양하고 넓은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과학 신문기사를 통해 환경, 정치, 경제, 문화, 역사, 미래 등 다방면에서 과학과 연관된 문제를 인식하고 문제를 해결 능력을 갖도록 합니다. 다양한 기사가 실리는 신문에서 과학과 연관된 문제를 찾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그만큼 과학이 모든 영역에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것이 내가 배운 내용인지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문기사에서 과학과 연관된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 방법을 찾는 연습을 통해 과학적 사고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 과학교과서와 논술노트를 연결하는 통합논술의 기반을 갖출 수 있습니다. 최근 대학별 논술이 대입의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면서 지식과 함께 다양한 책읽기에 대한 요구가 더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교과와 연관하여 풍부한 배경 지식을 갖게 하는, 초등학생들을 위한 도서를 선별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얼마 전 서울시 교육청이 교과 관련 읽기자료의 개발과 도서 추천 의지를 밝힌 것도 그 때문일 것입니다. 단원별 읽기자료를 통해 습득한 풍부한 배경 지식으로 논술퀴즈를 해결하는 과정을 거치면 과학논술의 기초를 닦을 수 있습니다. ■ 과학 전문가 선생님들의 집필로 과학적 재미와 깊이가 합께 합니다. 과학 읽기자료의 핵심은 재미와 함께 정확한 과학 정보를 전달하는 것입니다. 과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과학 도서를 집필하신 선생님들이 평소에 우리가 쉽게 지나쳤던 이야기에 숨겨진 과학 정보를 정확히 짚어 주셨습니다.
왕자가 태어나던 날 궁궐 사람들은 무얼 했을까
살림어린이 / 김경화 글, 구세진 그림 / 2012.08.06
10,800

살림어린이역사,지리김경화 글, 구세진 그림
똑똑한 학교 시리즈 1권. 왕자가 태어나는 날 궁궐 곳곳을 보여 주며 이들이 일하는 장소와 역할 지위 등을 자연스럽게 알려 주는 그림책이다. 조선의 궁중 문화를 공부한 그림 작가는 철저한 고증과 연구를 바탕으로 아이들에게 그 당시 궁궐과 궁궐 사람들의 모습을 실감나게 보여 주면서 우리 문화유산의 아름다움까지 고스란히 담아냈다. 수많은 궁궐 사람들이 왕자님의 탄생을 기다리고 있는 어느 날. 내의원의 의원과 의녀들은 중전마마와 왕자님의 건강을 살피고, 도화서의 화원들은 좋은 솜씨에 정성을 더한다. 침방과 수방의 나인들은 왕자님에게 필요한 것들을 마련하고 집현전 학자들은 왕자의 스승으로 누가 좋을지 의논을 한다. 책은 왕자가 태어나는 날이라는 독특하고 흥미로운 시간적 배경을 바탕으로 그 시간 궁궐에서 일하는 많은 사람들이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생생하게 보여 준다. 이 책을 읽은 아이들은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경운궁, 경희궁에서 조선 시대 궁궐 사람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왕자의 탄생을 통해 살펴본 조선 시대 궁궐 사람들의 직업과 역할! 궁궐 문을 열고 찬란한 조선 왕실 문화를 꽃피운 사람들을 만나자! 역사의 한순간이 생생하게 재현되는 타임머신 같은 그림책! 그림책을 펼치자, 수백 년 동안 닫혀 있던 궁궐 문이 열렸어요! 많은 아이들이 방학이나 주말을 맞이하여 경복궁이나 창덕궁, 창경궁 등 역사 체험을 하기 위해 궁궐을 찾습니다. 하지만 궁궐은 이제는 주인을 잃은 아무도 살고 있지 않은 텅 빈 공간입니다. 그곳에서 조선 시대 왕실 가족과 수많은 사람들이 우리의 자랑스러운 문화를 만들며 살았다는 사실을 아이들이 생생히 느끼기란 쉽지 않은 일이지요. 그런 아이들에게 몇 백 년 전의 살아 있는 역사를 보여 줄 수는 없을까요? 『왕자가 태어나던 날 궁궐 사람들은 무얼 했을까』는 이런 고민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는 그림책입니다. 둥둥둥! 파루의 종이 울리고 수백 년 동안 꼭꼭 닫혀 있던 궁궐의 문이 그림책을 펼치는 순간 활짝 열립니다.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여행을 하듯 조선 시대 궁궐로 여행을 떠납니다. 도화서 화원과 내의원 의원, 수라간 요리사와 집현전 학자까지! 조선 왕실 문화를 꽃피운 궁궐 사람들과의 만남이 시작됩니다! 여행을 떠난 시점은 두근두근 수많은 궁궐 사람들이 왕자님의 탄생을 기다리고 있는 어느 날입니다. 내의원의 의원과 의녀들은 중전마마와 왕자님의 건강을 살피고, 도화서의 화원들은 좋은 솜씨에 정성을 더합니다. 침방과 수방의 나인들은 왕자님에게 필요한 것들을 마련하고 집현전 학자들은 왕자의 스승으로 누가 좋을지 의논을 합니다. 책은 왕자가 태어나는 날이라는 독특하고 흥미로운 시간적 배경을 바탕으로 그 시간 궁궐에서 일하는 많은 사람들이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생생하게 보여 줍니다. 이들은 모두 궁궐에서 묵묵히 맡은 일을 하며 왕자가 건강하고 지혜롭게 자라, 나라를 바르게 이끌 수 있도록 도운 조선 왕실의 숨어 있는 주역들입니다. 『왕자가 태어나던 날 궁궐 사람들은 무얼 했을까』는 왕자가 태어나는 날 궁궐 곳곳을 보여 주며 이들이 일하는 장소와 역할 지위 등을 자연스럽게 알려 줍니다. 문화재 속 잠자고 있던 조선 왕실 문화를 깨우다! 철저한 고증과 연구를 바탕으로 그려진 그림을 통해 생생한 역사의 숨결을 느껴요! 아름다운 궁궐의 모습은 조선 시대 창덕궁과 창경궁의 모습을 16개의 화첩에 나누어 담은 ‘동궐도’를 연상시킵니다. 이 책을 위해 조선의 궁중 문화를 공부한 그림 작가는 철저한 고증과 연구를 바탕으로 아이들에게 그 당시 궁궐과 궁궐 사람들의 모습을 실감나게 보여 주면서 우리 문화유산의 아름다움까지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왕자의 탄생을 기뻐한 왕이 궁궐 잔치를 여는 모습은 그 당시 궁중 무용, 음악, 행사장 배치까지 상세히 기록한 '진연의궤'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합니다. 화원들이 그리는 십장생도나 대비전의 병풍, 궁궐 사람들의 의상은 물론 궁궐 곳곳의 작은 소품 하나하나까지 아이들이 직접 보지 못했던 조선 시대의 화려하고 기품 있는 문화를 정성껏 담았습니다. 이 책을 읽은 아이들은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경운궁, 경희궁에서 조선 시대 궁궐 사람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말썽꾼 해리와 지하 감옥
논장 / 수지 클라인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프랭크 렘키에비치 그림 / 2012.12.26
8,000원 ⟶ 7,200원(10% off)

논장명작,문학수지 클라인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프랭크 렘키에비치 그림
동화는 내친구 시리즈 71권. 막 글 읽기를 시작한 아이들이 책에 재미를 붙이기 딱 좋은 저학년 동화이다. 늘 끔찍한 일을 좋아하는 해리와 짝꿍 더그의 유쾌하고 가슴 찡한 교실 이야기가 펼쳐진다. 초등학교에서 오랫동안 아이들을 가르쳐 온 작가의 현장 경험을 토대로 아이들의 다른 개성과 감정들을 생생하게 그려 낸다. <내 친구 해리는 아무도 못 말려>에 이어 이번 이야기 역시 송이, 해리, 더그의 팬들이 즐겁게 읽을 수 있다. 학교 규칙, 걱정과 고민, 결국 자신의 잘못을 고백하기까지, 짧은 이야기 속에 놀랍고도 중요한 학교 생활의 여러 상황을 현실적으로 다루고 있다. 발랄한 문체로 전개되는 아이들의 심리와 일상은 변덕스럽고 산만하지만, 그러면서도 아이들의 모습은 마치 우리 교실의 바로 옆 친구들을 보는 듯 현실감 있다. 만화 같은 흑백 그림 역시 익살스러운 분위기를 잘 살리며 저학년 교실 특유의 분위기를 경쾌하게 묘사한다.지하 감옥 스쿠그해머 선생님 티격태격, 번쩍, 커다란 검은 가방 작전 해리가 지하 감옥으로 가다 갇히다 자유!막 글 읽기를 시작한 아이들이 책에 재미를 붙이기 딱 좋은 저학년 동화! 늘 끔찍한 일을 좋아하는 해리와 짝꿍 더그의 유쾌하고 찡한 우리 교실 이야기. 초등학교에서 오랫동안 아이들을 가르쳐 온 작가의 현장 경험을 토대로 아이들의 다 다른 개성과 감정들을 생생하게 그려 낸다. 못 말리는 말썽꾼이지만 넘치는 호기심에 그린 된 것이며, 겁이 나면서도 꾹 참는 의젓함을 갖춘 해리는 알면 알수록 멋진 친구이다. 우리 교실에 이런 친구가 있다면, 학교에 가는 것이 정말 즐거울 텐데……. 지하 감옥에서 무사히 하루를 보낼 수 있을까? 여름 방학이 다가오자 아이들은 들뜬 마음을 억누르지 못한다. 그러자 교장 선생님이 아이들을 단속하기 위해 좋은 생각을 내놓는다. 바로 지하에 있는 옛날 음악실에 ‘벌방’을 만든 것이다. 해리는 곧장 그곳을 무시무시한 ‘지하 감옥’이라 이름 붙인다. 거기는 대체 어떤 곳일까? 거기에 가면 어떤 일을 당하는 것일까? 해리는 무슨 일이 있어도 알아내겠다고 의지를 불태운다. 며칠 뒤, 나비 동아리에서 관찰하는 번데기에서 나비가 나온다. 선생님은 나비 날개를 건드리면 안 된다고 아이들에게 다짐을 주는데, 그 말을 못 들은 송이가 그만 일을 저질렀다. 번데기에서 갓 나온 ‘작은멋쟁이나비’의 날개를 살며시 쓰다듬은 것이다. 아이들은 놀라고, 겁에 질린 송이는 눈물만 흘린다. 그런데 해리가 나비 날개를 건드린 사람은 자기라고 밝히는 게 아닌가! 화가 난 선생님은 해리를 벌방에 보낸다. 해리는 사형장으로 끌려가는 죄수처럼 미적미적 책상 사이를 걸어가는데……. 해리는 아무 잘못도 없다. 그런데 짓지도 않은 죄를 뒤집어쓰고 지하 감옥으로 끌려가고 있다. 가엾은 해리. 이제 해리의 단짝 더그가 송이가 한 일을 사실대로 말하고 해리를 구해 내야만 한다. 하지만 더그는 송이가 야단맞는 것도 싫다. 아 어떡하지? 못 말리는 말썽꾼에 재밌고 유쾌한 아이인 줄만 알았는데, 해리에게는 알면 알수록 여러 모습이 있다. 잘못을 하고 겁에 질린 친구를 대신하면서 자신의 궁금증도 풀 방법을 찾아내는 해리, 이런 해리와 함께라면 학교 생활이 정말 즐거울 것이다. 《내 친구 해리는 아무도 못 말려》에 이어 이번 이야기 역시 송이, 해리, 더그의 팬들이 즐겁게 읽을 수 있다. 학교 규칙, 걱정과 고민, 결국 자신의 잘못을 고백하기까지, 짧은 이야기 속에 놀랍고도 중요한 학교 생활의 여러 상황을 현실적으로 다루고 있다. 하지만 무겁지 않게, 유쾌하게! 발랄한 문체로 전개되는 아이들의 심리와 일상은 변덕스럽고 산만하지만, 그러면서도 아이들의 모습은 마치 우리 교실의 바로 옆 친구들을 보는 듯 현실감 있다. 만화 같은 흑백 그림 역시 익살스러운 분위기를 잘 살리며 저학년 교실 특유의 분위기를 경쾌하게 묘사한다. 아무리 장난을 치고 말썽을 부려도 여전히 해리는 어린이들의 가장 좋은 친구이다! IRA(국제독서협회) 선정 도서
어린이 시장 돌프
마카롱 / 이재문 (지은이), 장서영 (그림) / 2018.10.15
12,000원 ⟶ 10,800원(10% off)

마카롱명작,문학이재문 (지은이), 장서영 (그림)
제2회 교보문고 동화공모전 대상 수상작. 어린이에게도 투표권이 주어진 어른시에서 혁명이 일어났다. 어린이의 마음은 어린이가 안다고, 공약 덕에 압도적 지지를 받은 돌프는 결국 시장에 당선된 것이다. 그리고 공약은 그대로 법이 되어, 아이들은 학교에 가지 않고 공부도 하지 않고 군것질만 하며 아침부터 저녁까지 스마트폰을 끼고 논다. 읽어만 보면 그 이상 바랄 것 없는 이상적인 생활처럼 보이지만, 막상 현실이 되면 ‘이래도 되나’ 싶은 걱정이 들 만하다. 아니나 다를까 아이들은 장난감을 두고 싸우며, 군것질하고 남은 쓰레기로 놀이터를 엉망으로 만들고 밥은 전부 남겨서 급식실을 음식물쓰레기 천지로 만든다. 돌프가 만든 법 때문에 평소처럼 아이들을 제재할 수 없던 어른들은 두 손 두 발 다 들고 도시 동쪽으로 떠나버린다. 아이들만 살게 된 서쪽 마을은 갈수록 엉망이 되어간다. 간식에 질린 아이들이 밥을 먹고 싶어도 만들어주는 사람이 없고, 지저분해지고 고장 난 놀이기구들이 방치된 놀이터에서 놀 수도 없다. 그런 가운데 나타난 정체불명의 빨간 양복은 아이들의 잘못된 행동을 찍은 사진을 수집하는데….앞선 이야기 ※주의 사항 1. 시장은 뭐 하는 사람 2. 비상대책위원회 3. 어른의 방식 4. 전학생 5. 어른들은 아무것도 몰라 6. 대망의 시장 선거 7. 첫 업무 회의 8. ‘어수선’법과 ‘어린이’시 9. 엉망진창 어린이시 10. 사라진 아이들 11. 어른의 힘 12. 어린이가 살아가는 법 13. 두 발로 걷는 짐승 14. 기름은 물 위에 뜬다 15. ‘생각하는 방’으로 16. 비밀을 말해 줄게 17. 그들의 이름 작가의 말 심사평어린이에게도 투표권이 주어진 어른시에서 혁명이 일어났다. 사상 최초 어린이 시장 당선! 이 책의 특징 ☆ 학교 시험을 없앱니다. ☆ 공부는 하고 싶을 때만 합니다. ☆ 늦잠을 자도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 ☆ 밥은 먹기 싫으면 안 먹어도 됩니다. ☆ 군것질은 얼마든지 해도 됩니다. ☆ 스마트폰 게임을 실컷 해도 됩니다. 읽기만 해도 입이 벌어지고 웃음이 절로 나는, 어린이 시장 후보 돌프의 공약. 어린이의 마음은 어린이가 안다고, 공약 덕에 압도적 지지를 받은 돌프는 결국 시장에 당선된다. 그리고 공약은 그대로 법이 되어, 아이들은 학교에 가지 않고 공부도 하지 않고 군것질만 하며 아침부터 저녁까지 스마트폰을 끼고 논다. 읽어만 보면 그 이상 바랄 것 없는 이상적인 생활처럼 보이지만, 막상 현실이 되면 ‘이래도 되나’ 싶은 걱정이 들 만하다. 아니나 다를까 아이들은 장난감을 두고 싸우며, 군것질하고 남은 쓰레기로 놀이터를 엉망으로 만들고 밥은 전부 남겨서 급식실을 음식물쓰레기 천지로 만든다. 돌프가 만든 법 때문에 평소처럼 아이들을 제재할 수 없던 어른들은 두 손 두 발 다 들고 도시 동쪽으로 떠나버린다. 아이들만 살게 된 서쪽 마을은 갈수록 엉망이 되어간다. 간식에 질린 아이들이 밥을 먹고 싶어도 만들어주는 사람이 없고, 지저분해지고 고장 난 놀이기구들이 방치된 놀이터에서 놀 수도 없다. 그런 가운데 나타난 정체불명의 빨간 양복은 아이들의 잘못된 행동을 찍은 사진을 수집한다. 짐승과 다름없는 생활을 해온 아이들은 마침내 짐승으로 변해가고, 뒤늦게 잘못을 깨닫고 청소, 급식, 독서, 공부 등 아이들이 해야 할 일을 다시, 그러나 이번에는 주체적으로 하게 된다. 하지만 아이들이 스스로의 판단으로 올바른 길로 들어섰을 때, 빨간 양복이 나타나 아이들을 타락시켰다는 이유로 돌프를 시장직에서 끌어내리고, 착한 아이를 만들겠다며 ‘생각하는 방’에 가둔다. ‘착한 아이’가 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 《어린이 시장 돌프》는 ‘착한 아이에게 선물을 준다’는 노래에 맞춰 1년 내내 산타 할아버지의 ‘선물’을 아이들을 어르고 달래는 용도로 쓰는 어른들의 모습을 보고, ‘선물’은 대가 없이 주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에서 시작한 소설이다. 선물 받지 않아도 되니 마음껏 놀고 어린이답게 살겠다는 책 속 아이들의 모습은 위험해 보이기도 하지만, 결국은 경험을 통해 어떻게 살아야 할지 스스로 생각하고 깨닫는다는 점에서 바람직해 보인다. 이 책은 ‘착하고 훌륭한 사람으로 키운다’는 미명 아래 어린이들을 통제하고 획일적인 교육 시스템에 넣어놓고 안심하는 어른들에게도 일침을 날린다. 어른에게 아이 양육의 책임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아이를 올바로 키우는 방식이라며 어떤 것을 무조건 강요하고 있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보라고 말이다. 아이들에게 무조건 강요하기보다는 아이들 스스로 깨닫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해주는 편이 더 훌륭한 방식이다. 아이들도 하나의 인격체로, 스스로 판단할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에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깨달음을 전해주는 《어린이 시장 돌프》는 지금까지 아동문학 시장에 없었던 색다른 동화라는 평을 들으며 제2회 교보문고 동화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다. 심사평 일부를 소개한다. 이 작품은 어린이를 대표하는 돌프, 어른을 대표하는 산타를 대비시키면서 어린이의 삶과 어른의 삶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놀랍게도 어른들의 삶이 그다지 긍정적으로 그려지지 않는다. 어른들은 예전에 모두 다 어린이였는데 말이다. 이 작품은 어쩌면 어린이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어린이였던 자신의 과거와 꿈을 모두 잊고, 하루하루 이익을 좇아 살아가는 어른들을 위한 이야기일지도 모른다. 아마도 이 작품은 어린이에게는 박수갈채를, 어른들에게는 부끄러움과 함께 어린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킬지도 모르겠다. - 심사위원(강이경, 엄혜숙, 박혜숙) 일동그날, 돌프가 삼백구십다섯 번째 탈출을 시도했다는 보고를 받기 전까지만 해도 산타는 아주 기쁜 상태였다.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샌들
밝은미래 / 게리 베일리 외 지음, 레이턴 노이스 외 그림, 김석희 옮김 / 2013.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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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미래인물,위인게리 베일리 외 지음, 레이턴 노이스 외 그림, 김석희 옮김
그레이트 피플 시리즈 14권. 벼룩시장이라는 친근한 공간에서 아이들이 위인과 관련된 소품을 발견하고, 러미지 할아버지가 위인에 대한 재미있고 알찬 이야기를 들려주는 새로운 형식의 위인전이다. 디그비와 한나는 용돈으로 벼룩시장 물건을 사고, 그때마다 덤으로 따라오는 위인들의 놀라운 이야기를 듣게 된다.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듣다가 당시 시대 상황이나 중요한 역사적 사건이 궁금해지면 바로 옆 페이지에 실린 풍부한 사진자료로 사실적인 정보를 함께 볼 수 있는 백과사전같은 위인전이라는 점 또한 이 책의 특징이다.1. 러미지 만물상 2. 율리우스 카이사르 3. 학창 시절 4. 야심만만한 젊은이 5. 콜로세움에서 6. 죽을 때까지 7. 초기의 로마 8. 권력을 잡다 9. 갈리아 총독 10. 야만인 부족들 11. 로마인과 켈트인 12. 루비콘 강 13. 나일 강 유람 14. 마침내 집권 15. 암살 16. 진정한 황제벼룩시장에서 처음 만나는 나의 멘토! 그레이트 피플 시리즈는 단순히 인물을 소개하는 것을 넘어서, 교양을 기르고 자신의 진로를 개척해 나가는데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이 책을 읽고 자신의 꿈을 찾아가기를 바라며, 확대되고 있는 입학사정관제 전형에서 요구하는 전공적성을 지닌 인재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송민호(대치동 로고스 논·구술학원, 중앙일보 입학사정관제 컨설턴트) 지식과 재미가 어우러진 책입니다. 위대한 인물의 업적뿐만 아니라 소소하고 재미있는 일화를 적절히 배치하여 아이들이 그 인물에 쉽게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인물의 특징을 잘 살려 아이들이 흥미를 잃지 않게 배려한 점이 눈에 띕니다. -전영아 (더오름 학원 원장) 그레이트 피플 시리즈는 벼룩시장이라는 친근한 공간에서 아이들이 위인과 관련된 소품을 발견하고, 러미지 할아버지가 위인에 대한 재미있고 알찬 이야기를 들려주는 새로운 형식의 위인전입니다. 벼룩시장에 있는 러미지 할아버지 가게에는 수많은 물건들이 저마다 흥미진진한 사연을 가지고 있습니다. 디그비와 한나는 용돈으로 벼룩시장 물건을 사고, 그때마다 덤으로 따라오는 위인들의 놀라운 이야기를 듣습니다.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듣다가 당시 시대 상황이나 중요한 역사적 사건이 궁금해지면 바로 옆 페이지에 실린 풍부한 사진자료로 사실적인 정보를 함께 볼 수 있는 백과사전같은 위인전이라는 점 또한 이 책의 특징입니다. 또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 <모네의 정원에서> 등의 번역자로 잘 알려진 번역가 김석희 선생님 완역으로 쉽고 정확한 번역이 돋보입니다. 주요 내용 카벙클 대령은 디그비와 한나에게 약 2천 년 전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신었던 샌들을 보여 줍니다. 강력한 군사 지도자이자 유능한 정치가이기도 했던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어린 시절부터 알렉산더 대왕과 아킬레우스 같은 전쟁 영웅을 숭배하면서 자라납니다. 안찰관이 된 카이사르는 검투사 경기, 무대 연극, 맹수 사냥, 모의 전투를 기획하면서 대중적 인기를 얻으며 성공의 길을 걷게 됩니다. 그의 뛰어난 군사적 재능 덕분에 서쪽의 스페인과 프랑스 동쪽의 소아시아와 그리스를 포함한 많은 나라가 로마 제국의 영토가 됩니다. “사실 나는 방금 이탈리아에서 돌아왔단다. 이탈리아는 곳곳에 역사가 널려 있는 멋진 곳이지. 자, 이걸 보렴.” “으악! 그건 낡아 빠진 샌들이잖아요!” 한나가 얼굴을 찌푸리며 말했다. “이건 아주 오래된 거야. 사실은 한 2천 년쯤 됐지. 게다가 위대한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신었던 샌들이란다.” (중략)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기원전 100년에 오늘날 이탈리아에 있는 로마에서 태어났단다. 그는 귀족 가문 출신이었지만, 부유하지는 않았어. 그의 어머니는 유력한 정치인들과 친척이었고, 아버지는 행정관이었단다.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아버지는 소아시아 총독을 지낸 적도 있었는데,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열다섯 살 때 세상을 떠났어.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뛰어나고 강력한 군사 지도자로 잘 알려져 있단다.
물결 시험지
파란정원 / 오민영 지음, 김미은 그림 / 2013.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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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정원명작,문학오민영 지음, 김미은 그림
병아리 도서관 시리즈 1권. 빗금 가득한 수학 시험지가 세상에서 제일 싫다는 9살 진우의 엉뚱한 상상을 유쾌하게 담고 있다. 작가는 현실적이고 톡톡 튀는 상상력으로 동화 속 아이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 수학 시험에 대한 어린이 독자들의 공감과 함께 시험에 대한 두려움을 기분 좋은 미소로 바꿔준다. 진우는 수학 시험 보는 날 아침이면 언제나 배가 아프다. 너무 긴장한 탓에 공부했던 것들은 머릿속에서 모두 사라지고, 가슴은 쿵쾅쿵쾅, 손은 덜덜 떨린다. 수학 시험을 잘 보고 싶지만, 역시나 오늘도 진우의 시험지는 빨간 빗금으로 가득할 것 같은데….왜 틀린 문제는 꼭 빨갛게 비 내리는 것처럼 그을까요? 빨간 빗금이 내 가슴을 콕콕 쪼는 것만 같아요. 그래서 화살을 맞은 것처럼 아파요. 빨간 빗금 대신 파란색으로 물결처럼 그려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시험지에 파도가 넘실거리는 것처럼요. 내 물결시험지에서 돌고래가 웃고 있어요! 9살 진우의 엉뚱한 상상 ‘왜 틀린 문제는 꼭 빨간색 빗금을 그을까?’ 파란정원 ‘병아리 도서관’의 첫 번째 이야기 《물결 시험지》는 빗금 가득한 수학 시험지가 세상에서 제일 싫다는 9살 진우의 엉뚱한 상상을 유쾌하게 담고 있다. 작가는 현실적이고 톡톡 튀는 상상력으로 동화 속 아이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 수학 시험에 대한 어린이 독자들의 공감과 함께 시험에 대한 두려움을 기분 좋은 미소로 바꿔준다. 진우는 수학 시험 보는 날 아침이면 언제나 배가 아프다. 너무 긴장한 탓에 공부했던 것들은 머릿속에서 모두 사라지고, 가슴은 쿵쾅쿵쾅, 손은 덜덜 떨린다. 수학 시험을 잘 보고 싶지만, 역시나 오늘도 진우의 시험지는 빨간 빗금으로 가득할 것 같다. 비 올 때 우산이 없으면 안 되잖아요. 내 시험지에도 오늘 비가 많이 올 것 같아요. 시험지에 비가 왜 내리냐고요? 모르는 문제가 많았어요. 그럼 빨간색 비가 내릴 거 아니에요. 빨간 빗금은 내 가슴을 콕콕 쪼아 화살을 맞은 것처럼 아프게 해요. 빨간 빗금이 가득한 시험지를 상상하며 문득 진우는 엉뚱한 호기심이 생긴다. 왜 틀린 문제는 꼭 빨간색 빗금을 그을까? 꼬불꼬불 파란 물결로 그으면 파도가 넘실거리며 얼마나 좋을까. 모두가 당연하게 했던 빗금 시험지. 하지만 왜라는 답을 알고 있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진우의 이런 엉뚱한 상상은 시험 결과를 기다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받고 싶은 기분 좋은 시험지가 아닐까 한다. 아무리 많이 틀려도 깔깔깔 웃음이 나는 기분 좋은 시험지.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7 : 포유류
스토리버스 / 이동학 지음, 김원 감수 / 201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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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자연,과학이동학 지음, 김원 감수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시리즈 7권 '포유류' 편. 포유류에 대한 아이들의 다양한 호기심을 해결해주는 책이다. 포유류라는 주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큰 사진으로 구성된 '인트로', 교과 연계 내용을 만화로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학습만화', 12쪽의 8가지 옴니버스 만화들이 끝날 때마다 각각 중요한 학습 내용을 한눈에 정리해 볼 수 있는 '학습정보'로 구성되어 있다. '포유류'라는 무척 포괄적인 주제를 단순히 해당 동물들의 종류와 특징으로만 나열한 것이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는 그 동물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동물과 사람은 왜 대화를 할 수 없는지, 많은 포유류가 사람과 어떤 방식으로 더불어 살아가고 있는지 등을 살펴보면서 통합적이고 창의적인 학습 효과를 낼 수 있다.1. 고양이과 동물 - 예민하고 날렵한 고양이 - 다양한 고양이과 동물들 - 고양이가 마술을? 2. 개과 동물 - 무리 지어 사는 개과 동물 - 사람과 함께하는 개 - 내 이상형은 늑대 같은 남자! 3. 영장목 동물들 - 사람과 비슷한 영장목 동물들 - 다양한 영장목 동물들 - 사람과 동물의 대화는 가능할까? 4. 발굽이 있는 동물들 - 짝수 발가락 소목 동물들 - 홀수 발가락 말목 동물들 - 발바닥이 특별해! 5. 쥐목 동물들 - 쥐목 동물의 특징 - 쥐는 어떻게 살까? - 친근한 쥐목 동물들 6. 땅에서 사는 포유류 - 곰과 판다 - 아기 주머니가 있는 동물 - 토끼의 모든 것! 7. 바다에 사는 포유류 - 돌고래와 놀자! - 다양한 고래들 - 바다에 사는 포유류 8. 박쥐 - 박쥐는 어떻게 날지? - 날 수 있는 포유류 - 나는 것처럼 보이는 포유류사람을 포함한 포유류는 새끼를 낳아 기르고, 젖을 먹여 키워요. 이것이 바로 포유류의 특징이에요. 우리와 아주 친밀하게 지내는 개나 고양이도 포유류예요. 하지만 같은 포유류라도 사람과 개, 고양이의 특징은 서로 다르기 때문에 모두 다른 과에 속해 있지요. 포유류에 속하는 동물들은 정말 다양한데, 이들의 서로 다른 특징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 같이 한번 살펴볼까요? *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는 3단계 구성 <스토리버스> 시리즈는 모두 인트로→학습만화→학습정보로 구성되어 있어요. 포유류라는 주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큰 사진으로 구성된 ‘인트로’, 교과 연계 내용을 만화로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학습만화’, 그리고 12쪽의 8가지 옴니버스 만화들이 끝날 때마다 각각 중요한 학습 내용을 한눈에 정리해 볼 수 있는 ‘학습정보’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리고 ‘포유류’라는 무척 포괄적인 주제를 단순히 해당 동물들의 종류와 특징으로만 나열한 것이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는 그 동물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동물과 사람은 왜 대화를 할 수 없는지, 많은 포유류가 사람과 어떤 방식으로 더불어 살아가고 있는지 등을 살펴보면서 통합적이고 창의적인 학습 효과를 낼 수 있어요. 8가지 캐릭터와 함께 떠나는 포유류의 세계! 사람은 포유류에 속해 있습니다. 고양이나 개, 원숭이 등 우리와 친숙한 많은 동물들도 포유류에 속해 있지요. 이 모든 동물들과 사람의 공통점은 새끼를 낳아 젖을 먹여 키운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포유류의 가장 큰 특징이지요. 땅에서는 물론 바다에서도 많은 포유류 동물들이 지구에서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책은 포유류에 속하는 동물들이 지니고 있는 공통된 특징과 동물들이 살아가는 곳에 따라 분류해 놓았습니다. 고양이과 동물이나 개과 동물, 영장목 동물 등에 속한 동물들의 가장 대표적인 특징에는 무엇이 있는지 살펴볼 수 있고, 물속에는 어떤 포유류가 있으며 하늘을 날 수 있는 포유류에는 어떤 동물이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8가지 캐릭터들이 동물과 함께 살면서 느끼거나 해당 동물을 살펴보면서 그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해 주기 때문에 포유류 동물들의 모습을 생동감 넘치게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만화가 끝난 다음에 나오는 정보 페이지를 통해 더욱 심화된 내용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생태계 관점에서 다시 한 번 포유류를 이해한다! 동물은 오랜 시간 동안 진화의 과정을 거쳐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동물의 진화는 주위 환경이나 기후, 그리고 다른 동물들의 영향도 받으면서 적절한 모습으로 변하게 되지요. 이와 같은 생태계의 모습은 초등 교과에서 매우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는 내용입니다.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7. <포유류> 편은 포유류 동물들의 특성을 단순히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주위 환경과 기후, 그리고 다른 동물들과의 영향을 함께 생각하여 동물들의 모습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동물들의 공격에 쉽게 노출되는 쥐목 동물이 종족을 유지하기 위해 선택한 강력한 번식력, 숲이 적어지고 적의 포식자의 공격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빨리 달리는 과정에서 발굽 동물들의 발굽 등을 생태계 관점에서도 함께 살펴보기 때문에 동물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동물들의 언어를 살펴본다! 우리는 많은 동물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동물은 사람들이 밖에서 충족시키지 못했던 애정에 대한 갈증을 풀어주기도 하고, 시각 장애인이나 청각 장애인을 돕는 등 우리의 삶에 다양한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가족의 일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나고, 이제는 집에서 기르는 동물을 애완동물이 아닌 반려 동물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처럼 우리는 현재 동물들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며 살아가고 있지요. 우리와 전혀 다른 그들의 언어 체계를 이해하는 것은 사람과 동물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7. <포유류> 편은 우리와 어울려 살아가는 동물들의 언어를 만화의 캐릭터를 통해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집에 데려온 침팬지를 살펴보며 침팬지가 짓는 표정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알 수 있고, 미션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캐릭터들이 만난 늑대의 행동 언어도 만화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만화 링컨
기탄교육 / 노미영 그림, 손영운, 김영훈 스토리, 김성진 감수 / 2010.11.30
12,000원 ⟶ 10,800원(10% off)

기탄교육인물,위인노미영 그림, 손영운, 김영훈 스토리, 김성진 감수
기탄위인만화시리즈 : 최고를 꿈꾼 사람들의 이야기 시리즈 2권 '링컨' 편. 최고의 삶을 살려 노력했던 한 인간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생생하게, 재미있게 녹여내 만든 위인 만화이다. 그래서 인물의 지나친 미화를 피했고 천재적 기질을 부여받은 위인보다는 부단한 노력과 성취가 있는 모습을 담아냈다. 새로운 각도의 정보와 해석을 바탕으로 입체적인 위인전 이야기를 들려준다. 전문적 자료와 근거를 바탕으로 한 사실적 묘사, 배경 처리, 다양한 자료 확인 과정 등…. 인물이 살았던 시대와 사건을 최대한 생생하게 사실적으로 담아냈다. 만화가 갖는 지나친 희화나 코믹보다는 밀도 깊은 취재를 통한 깊이 있는 만화로 만들었다.머리말 15세에 학교에 간 에이브 - 그를 알아야 미국이 보인다 왜 나에게 기회가 오는 걸까? - 대통령을 만든 어머니 역경 속에 피어나는 희망 - 링컨 기념관 불가능에서 시작된 사랑 - 링컨의 리더십 진정한 승리의 조건 - 겸손이 만든 위대한 역사 운명의 라이벌 더글러스 - 국민과 함께 울고 웃다 큰 뜻을 향한 진정한 아픔 - 로버트 리 남북 전쟁과 노예 해방 - 프레더릭 더글러스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 링컨이 주는 교훈 연표 “잘 알고 있지만, 잘 몰랐던 인물 이야기” 같은 인물, 같은 일대기에 관한 이야기도 지금 현재 살아가고 있는 아이들에게 알맞은 정보와 해설이 담겨 있어야 올바른 길을 제시해 줄 수 있다. 기탄위인만화 ‘최고를 꿈꾼 사람들의 이야기’는 지금 최고의 삶을 꿈꾸고 있는 아이들을 위한 위인 이야기다. 김구, 링컨, 베토벤, 말할 것도 없이 위인전이라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단골손님’이지만 기탄위인만화에서는 그들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하게 된다. 늘 들어왔던 숭고하고 거룩한 모습이나 초인적인 에피소드에만 주목하지 않고 인간적인 모습, 안타까운 장면도 고스란히 담아냈기 때문이다. 새로운 각도의 정보와 해석을 바탕으로 입체적인 위인전 이야기를 만들어냈다는 게 이 책의 장점. 기탄위인만화는 ‘만화’라는 형식으로 이야기를 전하고 있지만 내실은 결코 뒤지지 않는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고심 끝에 들려주는 위인 이야기는 만화가 주는 즐거움을 넘어 밀도 깊은 위인 이야기를 완성해냈다. 전문적인 자료와 근거를 바탕으로 한 사실적인 묘사, 배경 처리, 다양한 자료 확인 과정은 인물이 살았던 시대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시각자료로서 손색이 없다. [기획 의도] 국민 공통의 필독 위인 이야기입니다. 나라의 힘은 국민에게서 나온다고 합니다. 깨어있는 국민의 힘! 여기에서 아름다운 문화가 만들어지고 그것은 다시 나라의 힘이 되지요. 우리 국민 모두가 읽어야 할 최고의 삶을 살아간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지금 최고의 삶을 꿈꾸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위인 이야기입니다. 변화의 바다에 서 있는 현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꿈을 갖게 해줄 이야기를 만들고자 하였습니다. 앞서 산 위인들의 삶이 우리의 꿈을 지지해 주고, 응원해 주며,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하는 바람으로 엮었습니다. 또한 위인들의 삶이 어두운 곳에 있는 어느 누구에게나 공평한 빛을 발하여 다시금 힘을 북돋길 바라는 마음으로 엮었습니다. 새로운 위인의 발견이 있는 위인 이야기입니다. 새로운 인물의 발굴, 새로운 사실의 발견, 새로운 자료의 탐색이 있는 위인전이 되도록 엮었습니다. 잘 알려지지 않았더라도 그가 꾼 꿈과 삶이 우리에게 길잡이가 될 수 있는 인물을 찾아 그들의 삶을 좇았습니다. 늘 들어왔던 고답적 인물과의 만남이 아닌, 새로운 각도의 정보와 해설이 담긴 위인전을 지향했습니다. 한 편의 영화나 다큐멘터리와 같은 위인 이야기입니다. 전문적 자료와 근거를 바탕으로 한 사실적 묘사, 배경 처리, 다양한 자료 확인 과정 등... 인물이 살았던 시대와 사건을 최대한 생생하게 사실적으로 담아냈습니다. 만화가 갖는 지나친 희화나 코믹보다는 밀도 깊은 취재를 통한 깊이 있는 만화로 만들었습니다. 숭고하고 거룩하지만 또한 너무나 인간적인 위인 이야기입니다. 위인의 인간적인 모습, 더 나아가 다소 부정적인 모습 또한 일부러 회피하지 않았습니다. 성자가 아닌 최고의 삶을 살려 노력했던 한 인간의 이야기가 진솔하게, 생생하게, 재미있게 녹아들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인물의 지나친 미화를 피했고 천재적 기질을 부여받은 위인보다는 부단한 노력과 성취가 있는 모습을 담아냈습니다. 분야별 전문가들이 집필한 새로운 변주가 있는 위인 이야기입니다. 여러 분야의 전문가가 머리를 맞대고 들려주는 진화된 위인이야기입니다. 해당 위인과 같은 직업을 가진 전문가가 바라본 시각으로 한 번, 스토리작가의 펜에서 한 번 더, 만화 작가의 붓에서 한 번 더 만져진 여러 번의 변주가 있는 위인 이야기입니다. 다양한 화법, 다채로운 그림체로 표현된, 개성의 하모니를 이루는 위인 이야기입니다. 여러 위인의 특징과 그들의 개성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화법과 다양한 그림체를 사용했습니다. 인물마다 다른 이야기 구성과 독특한 그림체는 인물의 저마다의 모습을 잘 살려줍니다.
코딱지는 조금 외롭고 쓸쓸한 맛
사계절 / 김상욱 글, 김중석 그림 / 2015.04.17
8,800원 ⟶ 7,920원(10% off)

사계절동요,동시김상욱 글, 김중석 그림
사계절 동시집 시리즈 2권. 아동문학평론가로 활발히 활동해 온 김상욱 시인의 첫 동시집이다. 이 동시집을 통해 시인으로서의 첫발을 내딛는 김상욱 시인은 동시를 향한 애틋하고 순수한 애정과 끈질긴 집념을 작품 한 편, 한 편에 담았다. 저마다의 마음속에 살고 있는 ‘어린 존재’를 다시금 불러와 그 아이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하는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조금은 어리숙하지만 그래서 더 마음이 가고 그래서 더 친해지고 싶은 아이를 따라 꿈속의 별을 세고, 피어나는 봄꽃을 하염없이 바라보고, 방 안에 들어왔다 순식간에 사라진 청개구리를 걱정하면서 아이들은 어느새 자신의 일상을 가득 채운 동시와 단짝이 된다. 화가 김중석은 장난기를 잔뜩 머금은 개구쟁이였다가 금세 이름 없는 강아지와 늦게까지 일하는 아빠를 걱정하는 아이의 순수한 모습을 친근하게 그리며 동시에 생기를 불어넣는다.시인의 말 1부. 꿈 층층나무│내 별│꿈│항아리 연못│약속│깨꽃│누가 맞을까?│봄날│개집│실수│낮잠 2부. 목련은 마음이 급해 목련은 마음이 급해│청개구리│이름 놀이│빗소리 들리면│정연이│밤꽃 피는 유월에│나도 자라면│야, 이리 와 봐, 내가│힘찬 감자│가을 잠자리│목이 빠지게│경고│짜증과 걱정 3부. 그림자극 호랑거미집│연습│기차놀이│때죽나무│그림자극│강아지 이름│엄마 생각│울음소리│코딱지│할미꽃│오월 넷째 주 토요일│제비가 집을 지으면│빗방울 물방울│종달초등학교 4부. 팔려 가는 소 해피드림│팔려 가는 소│동생 낳아 주세요│아주 큰 달걀│타협│마네킹 허수아비│푸른다리도요사촌│로드 킬│이상한 일│향나무의 말│풀 냄새│콩은 언제 심을까?│매일 먹는 밥│청개구리 생각2015년 새롭게 선보인 사계절 동시집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이며, 아동문학평론가로 활발히 활동해 온 김상욱 시인의 첫 동시집이다. 이 동시집을 통해 시인으로서의 첫발을 내딛는 김상욱 시인은 동시를 향한 애틋하고 순수한 애정과 끈질긴 집념을 작품 한 편, 한 편에 담았다. 저마다의 마음속에 살고 있는 ‘어린 존재’를 다시금 불러와 그 아이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하는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조금은 어리숙하지만 그래서 더 마음이 가고 그래서 더 친해지고 싶은 아이를 따라 꿈속의 별을 세고, 피어나는 봄꽃을 하염없이 바라보고, 방 안에 들어왔다 순식간에 사라진 청개구리를 걱정하면서 아이들은 어느새 자신의 일상을 가득 채운 동시와 단짝이 된다. 화가 김중석은 장난기를 잔뜩 머금은 개구쟁이였다가 금세 이름 없는 강아지와 늦게까지 일하는 아빠를 걱정하는 아이의 순수한 모습을 친근하게 그리며 동시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저마다의 마음속에 사는 어린 ‘나’를 찾아서 영원히 어른이 되지 않는 나라가 있다. ‘네버랜드’라 불리는 그곳을 떠난 ‘피터팬’은 평범한 인간들의 세계에서 ‘웬디’를 만난다. 그들이 함께 네버랜드로 모험을 떠나는 여정을 그린 『피터팬』은 세상에 나온 지 100년이 훌쩍 넘었지만 여전히 아이들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동심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사랑받고 있다. 그런데 이 동화가 본래 『작은 하얀 새』라는 성인소설의 일부 내용에서 비롯된 작품이란 사실을 아는 이는 많지 않을 것이다. 몸도 마음도 영원히 아이의 상태에 머물러 있는 ‘어른 아이’ 피터팬은 언제까지나 아이의 순수한 삶을 살고 싶은 어른들과, 어른이 되고 싶지 않은 아이들과 바람이 어우러져 만들어진 존재가 아닐까. 아이와 어른이 함께 쓰고 함께 읽는 동시 역시 여리고 천진한 감수성을 기억하는 어른들과 그저 보고 말하는 것이 모두 시가 되는 아이들의 예쁜 마음이 빚어 만든 최고의 합작품일 것이다. 여기서 우리가 만나는 김상욱 시인의 『코딱지는 조금 외롭고 쓸쓸한 맛』은 시인의 몸과 마음이 기억하는 열 살, 열두 살 소년의 눈으로 가족과 친구와 자연을 바라보고 노래한 동시집이다. 시인은 아이의 시선을 빌려 쓰는 데 그치는 게 아니라, 자기 안에 살고 있는 어린 아이가 꽃, 별, 나무, 엄마, 아빠, 할머니를 보고 느끼고 말하는 대로 적어서 한 편 한 편 순박하고 따뜻한 동시들을 완성했다. 어른 김상욱이 아닌, 아이 ‘상우기’가 들판의 꽃과 청개구리, 학교에 오래된 향나무, 밭일하는 할머니, 부모님과 살지 않는 친구를 걱정하는 마음으로 그려 낸 쉰두 편의 동시는 낡고 해진 몸속에 담긴 어른들은 물론이고 상우기처럼 순진한 시선으로 책장을 넘길 아이들까지 쉽게 공감하며 즐길 수 있다. 평범하고 소소한 일상을 보내며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는 상우기를 따라 동시의 세계를 누비다 보면 우리 안에 살고 있는 어린 ‘나’를 만나게 된다. 웃고, 울고, 화내고, 마음 졸이는 그 아이를 마주하는 시간 『코딱지는 조금 외롭고 쓸쓸한 맛』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꿈’에서는 나무와 꽃, 강아지와 고양이 등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들을 보고 느끼는 다양한 감정을 통해 꿈처럼 아름다운 어린아이의 세상을 노래한다. 가장 높은 가지 끝에 매달린 잣나무 열매가 땅 위에 떨어지는 모습을 보고 “열매는 / 잣나무의 꿈인가 보다”고 했다가 다시 “열매는 / 꿈의 시작인가 보다”고 표현한 「꿈」처럼, 여간 눈여겨보지 않으면 안 되는 작은 것들의 아름다움으로 가득하다. 잠들어야만 볼 수 있다는 저 하늘의 내 별이 그리워 “별아, / 내 별아” 하고 부르는 아이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밤하늘을 총총 수놓은 아이의 꿈과 행복이 성큼 다가온다. 니 별이 동무들하고 / 쪼매라도 더 놀게 할라먼 / 니가 빨리 자야제. / 나 잘게, / 빨리 나와 놀아, / 별아, / 내 별아! (「내 별」 중에서) 눈곱만 한 크기로 올망졸망 피어 있는 깨꽃은 “서른여덟 송이의 별 / 서른여덟 송이의 우주”이기도 하다. 작고 하얗고 고소한 깨꽃은 별이 되었다가 하나의 우주가 되는 것이다(「깨꽃」). 동네 철물점에서 파는 개집을 보고서 “개들은 저 집에서 / 잠을 자고 꿈을 꾸고 / 새끼를 낳겠지요”(「개집」) 할 때에는 제법 어른스러운 목소리에 저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2부 ‘목련은 마음이 급해’에서는 오랜 시간 기다리고 인내하며 제 몸을 키우는 나무들처럼 친구, 가족과 함께 부대끼면서 자라고 성숙하는 아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기나긴 겨울을 보내고 나서야 꽃피는 봄을 맞이하는 자연을 빗대어 성장하는 아이들의 인고를 위로한다. 눈 녹는 3월이 되자마자 “어서 꽃 피우고 / 어서 잎 피우면 / 가지도 / 밑동도 더 자랄 텐데”라며(「목련은 마음이 급해」) 조급해하는 목련처럼, 어서어서 자라 어른이 되고 싶은 아이의 간절한 바람에 슬며시 미소 짓게 된다. 아이는 “내 마음에 쏙 드는 친구”(「정연이」)랑 함께 놀이도 하고 노래도 부르며 봄날처럼 찬란하고 아름다운 시절을 뛰논다. 그 모습은 씨감자에서 싹이 돋듯 힘차고 건강한 몸짓이다. 마른 흙을 / 영차 들어 올리고 / 턱턱 밀쳐 내고는 / 감자가 싹이 났어요 // 흙을 밀어 올리고 / 세상에 나온 힘찬 새싹 / 힘찬 감자 (「힘찬 감자」 중에서) 아이가 어엿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실로 ‘목이 빠지는’ 듯한 기다림이 필요하다. 그 기다림은 흡사 청개구리가 먹이를 얻기 위해 목을 빼고 앉아 있는 인내의 시간과도 같다. 얼마나 기다렸을까, 드디어 “날벌레 한 마리 // 빠지기 직전의 / 청개구리 목으로 / 흡 빨려 들어간다”(「목이 빠지게」). 목이 빠지게 기다린 끝에 조금씩 자라는 보람이란 게 바로 이런 것일 테다. 3부 ‘그림자극’에서는 철모를 것만 같던 아이의 한층 성숙해진 시선을 느낄 수 있다. 어른들은 그냥 지나치고 잊어버릴 사소한 풍경 속의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 그리고 어느 집의 이름 없는 강아지를 향해 무한한 연민과 애정을 보내는 아이의 마음이 마냥 따뜻하게 다가온다. 등이 굽은 할머니가 멀리서 보면 밭머리에 놓인 둥그런 바위와 닮았다거나(「연습」), 기억이 깜빡깜빡하는 할머니가 자줏빛 고운 할미꽃 같다는 표현이(「할미꽃」) 애틋하기만 하다. 가족들이랑 안면도에 놀러 갔다. / 민박집 강아지랑 한참을 놀았다. / 주인 할머니에게 물었다. / “할머니, 이 강아지 이름이 뭐예요?” / “강아지 이름? 없는디.” / “이름이 뭔 필요가 있간디. / 괜스레 맴만 더 안 좋지.” // 이름이 있으면 / 마음이 왜 더 안 좋은지 / 엄마도 아빠도 모른다고 했다. (「강아지 이름」) 「강아지 이름」에서는 그럼에도 여전히 아이의 순진한 눈으로 바라본 일상의 풍경이 그려진다. 이름 없는 강아지를 보며 이름이 있으면 마음이 왜 더 안 좋은지 모르겠다고 말하는 대목에서는 아이다운 호기심과 민박집 할아버지 말 속에 숨겨진 진의가 맞물려 쓴 웃음을 짓게 된다. 이는 작품 안에서 그리는 시적 상황을 빠짐없이 묘사하는 대신 아이만의 호기심 어린 발상과 문답을 통해 시상을 전개하는 김상욱 시인만의 개성이기도 하다. 이러한 점은 아이들의 전유물과 다름없는 ‘코딱지’를 소재로 한 「코딱지」에서 두드러진다. 입속에 넣으면 / 작은 먼지의 맛 같기도 / 큰 바다의 맛 같기도 // 이젠 그럴 수가 없어 / 책상 밑에 붙이거나 / 텔레비전 뒤로 날려 보내지 // 그래도 그 맛이 궁금해 / 다시 먹어 본 맛은? // 먼지의 맛도, / 바다의 맛도 아닌 / 조금은 외롭고 쓸쓸한 맛 (「코딱지」 중에서) 지저분하고 더러운 습관의 산물로 여겼던 ‘코딱지’도, 아이의 눈과 입으로 만나면 이토록 특별하고 새로운 시어가 된다. “어쩌다 운이 좋아 / 커다란 것을 / 끄집어내면 흐뭇”해지듯이(「코딱지」), 읽을수록 자꾸만 흐뭇한 웃음을 짓게 된다. 4부 ‘팔려 가는 소’에서는 왠지 조금은 처량하고 서글픈 대상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노래한 작품들을 통해, 산다는 것은 때로 고단하거나 슬프기도 하다는 것을 깨닫는 아이의 속내를 펼쳐 보인다. 이삿짐센터에서 일하는 우리 아빠 작업복에는 ‘해피드림’이란 글자가 새겨 있지만, “일 끝내고 / 집에 오는 / 우리 아빠 // 행복한 꿈 / 다 부려 놓고 / 지친 몸만 끌고” 온다(「해피드림」). 아이의 눈을 통해 바라본 아빠의 넓은 등에서 피곤하고 외로운 일상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아이의 시선은 비단 가족에 머무르지 않고 말 못하는 동물에도 가 닿는다. 추위와 무서움 / 이렇게 팔려 가는 부끄러움 / 어쩔 줄 몰라 / 소 눈엔 한 주먹 눈물이 맺혔는데 // 트럭은 / 내 알 바 아니라는 듯 / 쌩쌩 다리를 지나고 / 쌩쌩 터널을 지나고 (「팔려 가는 소」) 「팔려 가는 소」는 고속도로를 달리는 트럭에 실려 어딘가로 팔려 가는 소의 눈물과 그저 쌩쌩 달리는 데 열중하는 트럭의 무심함을 대비함으로써 읽는 이로 하여금 슬픔을 극대화한다. 시적 화자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것들에 보내는 연민과 애정은 아주 작은 미물에도 한결같다. “하루살이와 풍뎅이, 살진 나방 들이 / 몸이 빨려 들며, 튕겨 나며, 으깨지며 죽어” 가는(「로드 킬」) 것을 보고 기도라도 해야겠다고 마음먹는 모습을 보면 괜스레 가슴 한 자락이 뜨거워진다. 이때 비로소 웃고 울고 마음 졸이며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을 사랑하는 아이를 생생하게 마주하게 된다. 작고 여린 것들을 오래오래 들여다보는 동시집 『코딱지는 조금 외롭고 쓸쓸한 맛』은 날카롭고 적확한 비평 활동을 이어 온 아동문학평론가 김상욱이 문학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기반으로 수줍으면서도 풋풋한 감수성으로 쓴 동시집이라 매우 신선하다. 동시들을 펼쳐 놓고 스스로 별점을 매겨 보았다는 시인의 작품들은 별 네 개나 다섯 개를 주어도 아깝지 않을 만큼 천진하고 아름다운 아이들의 세계를 다채롭게 담아내며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동시를 즐길 수 있도록 해 준다는 점에서 참 반갑다. 이는 시인이 자기 안에 살고 있는 어린 아이를 통해, 그 아이의 생각과 느낌이 딱 맞춤한 자리에서 시상을 전개한 덕분이다. 이미 나는 낡고 해진 몸속에 담긴 어른이지만, 그래도 내 안에는 열 살이었던 나와 열두 살이었던 나 역시 당연 깃들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나무도 그저 나무는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고 다만 특정한 이 소나무와 저 산수유나무로 존재하듯이, 아이 역시 추상적이고 보편적인 아이가 아닌 ‘상우기’란 하나밖에 없는 아이로 존재하지 않을까요. 조금은 쓸쓸하고, 조금은 엉뚱한, 그래도 늘 웃으려고 하는 아이. 작고 여린 것들을 애틋하게 오래 들여다보는 아이. 혼자 누군가를 남몰래 좋아하며 몸을 배배 꼬던 아이. 새 크레용을 살 만큼 집이 부자라면 좋겠다고 생각하던 그 아이, 아니 그 아이의 마음이라도 담아내면 되지 않을까요. -‘시인의 말’에서 동시를 사랑해 마지않는 시인이 수줍게 써 내려간 작품 속에서 우리는 부끄럼을 많이 타고 걸핏하면 양 볼이 빨개지는 열 살 소년을 만나게 된다. 그 아이가 사는 세상에서는 깨꽃이 우주가 되고 코딱지에서는 외롭고 쓸쓸한 맛이 난다. 아이의 오감을 통해 전달되는 그 세상에서는 나무 한 그루, 날벌레 한 마리까지 모두 귀하고 특별하다. 김상욱 시인이 구축한 동시의 세계에서 우리 아이들 또한 저마다 오롯한 우주로 존재하게 될 것이다. 마지막 책장을 덮기도 전에 우리는 선물을 기다리는 아이의 마음으로, 시인의 두 번째 동시집을 기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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