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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영어박사 쓰기.말하기 훈련 다이어리 book 1
종합출판(EnG) / J. Lee 지음 / 2014.01.15
15,500원 ⟶ 13,950원(10% off)

종합출판(EnG)외국어,한자J. Lee 지음
뉴욕 현지에서 일상적으로 쓰고 있는 생생한 표현, 현지 표현방식으로 된 영어문장을 통해 지금까지 비실용적인 문법틀에서 만들어진 어색한 영문에서 탈피된 실제 미국식 영어, 특히 살아있는 자연스러운 영어를 알려 준다. 학습훈련의 효율성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매 원문마다 관련 「영어레슨 코너」도 함께 구성하였다.01 Summer Day | mp3 #01~02 여름날 … 12 02 Fashion | mp3 #03~04 패션 … 18 03 Yucky School Lunch | mp3 #05~06 지독히 맛없는 학교 점심 … 24 04 Subway | mp3 #07~08 지하철 … 30 05 First Day of School | mp3 #09~10 등교 첫 날 … 36 06 Bugs | mp3 #11~12 벌레 … 42 07 FRIENDS | mp3 #13~14 친구들 … 48 08 F.A.O. SCHWARZ | mp3 #15~16 장난감 가게 … 54 09 Central Park Zoo | mp3 #17~18 센트럴 파크 동물원 … 60 10 Church fall | mp3 #19~20 교회에서 넘어졌던 일 … 66 11 Bryant Park | mp3 #21~22 브라이언트 파크 … 72 12 Liar | mp3 #23~24 거짓말쟁이 … 78 13 GYM | mp3 #25~26 체육 시간 … 84 14 Lincoln Center | mp3 #27~28 링컨 센터 … 90 15 DUMBO | mp3 #29~30 맨해튼 브릿지 밑 예술가 동네 … 96 16 NYPL | mp3 #31~32 뉴욕 공공 도서관 … 102 17 Shopping | mp3 #33~34 쇼핑 … 108 18 Pride | mp3 #35~36 자긍심 … 114 19 Chase | mp3 #37~38 추격 … 120 20 Beautiful Sunset | mp3 #39~40 일몰의 아름다움 … 126 21 Dreamer | mp3 #41~42 몽상가 … 132 22 My Christmas | mp3 #43~44 크리스마스 … 138 23 Tough Teachers | mp3 #45~46 무서운 선생님들 … 144 24 Help! | mp3 #47~48 도와주세요! … 150 25 Candy Land | mp3 #49~50 캔디 랜드 … 156 26 Rest… | mp3 #51~52 휴식 … 162 27 Rehearsal | mp3 #53~54 리허설 … 168 28 Boston | mp3 #55~56 보스턴 … 174 29 Nikkie and I | mp3 #57~58 Nikkie와 나 … 180 30 Pet | mp3 #59~60 애완동물 … 186 31 Sick Sick Sick | mp3 #61~62 아퍼 … 192 32 Windy Beach | mp3 #63~64 바람부는 해변 … 198 33 Weird Dream | mp3 #65~66 이상한 꿈 … 204 34 Halloween Costume | mp3 #67~68 할로윈 복장 … 210 35 Sew Cool | mp3 #69~70 바느질 짱 … 216 36 Flute | mp3 #71~72 플루트 … 222 37 Sprinklers | mp3 #73~74 물뿌리개 … 228 38 Jobs | mp3 #75~76 직업 … 234 39 Creative Miracle School | mp3 #77~78 창조적인 기적 학교 … 240 40 My Room | mp3 #79~80 내 방 … 246「주니의 뉴욕 영어 일기.에세이」는 절대 아님!! 주어진 문법 틀에 짜인 상황별 주제/어휘표현, 예문목록/쓰기 [일기.에세이]요령, 작성법 등에 맞춰 배우는 교재가 아닙니다. 문법은 무시하고 그냥 입에 배이도록 많이 읽고 듣고 외우고 또 외워나가다 보면 자유로운 쓰기, 말하기가 가능해집니다. 쓰기.말하기.듣기.읽기.어휘력이 동시에 증강된다 ■ 미국 현장에서 자주 쓰는 생생 어휘 총 약 800개 해설 ■ 쓰기.말하기.듣기.읽기에 자주 나오는 필수 영어구문(패턴) 총 200개 및 예문 ■ 영어의 달인 오석태 선생님의 친절하고 상세한 원문해설 강의 녹음 「주니의 뉴욕 영어일기.에세이」는 기존의 한국화 된 영어일기들과는 차원이 다른 명품 영어 쓰기 표현, 표현방식들입니다. 즉, 시중에 많이 나와 있는 천편일률적인 지극히 초보영어 수준의 문법 설명을 곁들여 영어 일기 쓰는 요령을 알려주거나, 어떤 일정한 주제들을 제시하여 그에 맞는 관련 예문들을 나열해 놓은 책들과는 현저히 다르다는 겁니다. 이 책은 뉴욕 현지에서 일상적으로 쓰고 있는 생생한 표현, 현지 표현방식으로 된 영어문장을 통해 지금까지 비실용적인 문법틀에서 만들어진 어색한 영문에서 탈피된 실제 미국식 영어, 특히 살아있는 자연스러운 영어를 배우고 청소년 영어 우등생이 될 수 있도록 학습훈련의 효율성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매 원문마다 풍부한 관련 『영어레슨 코너』도 함께 마련해서 꾸민 교재입니다.
검고 소리
푸른숲주니어 / 문숙현 지음, 백대승 그림 / 2009.12.21
9,000원 ⟶ 8,100원(10% off)

푸른숲주니어명작,문학문숙현 지음, 백대승 그림
에 실린 거문고의 유래에서 영감을 얻어 쓴 장편동화로, 해을과 다루가 ‘검고’라는 새로운 악기를 만들고 그것을 성공적으로 연주함으로써 가우리 나라와 허허벌판 나라 사이의 전쟁을 막고 평화를 이루어 가는 과정을 한 편의 판타지 영화처럼 웅장하면서도 몽환적으로 그렸다. ‘푸른숲 어린이 문학’ 열여섯 번째 책. 궁중 악사장 해을은 새로운 악기의 재료가 되는 나무를 찾으러 더진골에 갔다가 자연과 교감하는 괴짜 소년 다루를 만나게 되고, 둘은 합심하여 3년 만에 ‘검고’라는 악기를 만들어 낸다.그러나 여전히 검고는 미완성이나 다름없었다. 온전히 가우리 나라의 정신이 담긴 악기여야만 그 소리가 하늘신에게 가 닿을 수 있기 때문이다. 가우리 나라의 평화와 평등의 정신이 깃들도록 검고를 고쳐 만들어야 하는 숙제는 온전히 다루의 몫이었고, 다루는 온갖 고초를 겪으면서 그 숙제를 풀어낸다. 급기야 붉은 달이 뜨고, 칼과 창으로 무장한 허허벌판 나라의 군사들이 가우리 나라로 쳐들어온다. 다루가 온 마음으로 연주한 검고 소리는 피에 굶주린 군사들을 한순간에 무기력하게 만든다. 그리하여 두 나라 사람들 마음속의 응어리를 어루만지고 그 안에 평화의 숨결을 불어넣어 준다.작가의 말 허허벌판 나라에서 온 악기 가우리 나라에 낀 먹구름 더진골로 간 해을 나무와 이야기하는 소년 다루의 피리 소리 가우리 나라의 악기를 만들다 하늘신의 악기, 검고 선택받은 자 허허벌판 나랑레 가다 슬픈 공주, 타마 검고의 비밀을 풀다 붉은 달이 뜨다 모두가 평등한 나라 작품 해설세상을 아름답게 가꾸는 음악의 신비! 칼과 창으로 무장한 허허벌판 나라와 음악으로 다스려지는 가우리 나라가 음악을 통해 평화를 이루어 가는 과정을 몽환적으로 그려 낸《검고 소리》 《삼국사기》에서 영감을 얻어 쓴 거문고 이야기! ‘푸른숲 어린이 문학’ 열여섯 번째 책 《검고 소리》는 김부식의《삼국사기》에 실린 거문고의 유래에서 영감을 얻어 쓴 장편동화이다. “중국의 진나라에서 고구려에 칠현금을 보냈다. 재상인 왕산악이 그 본모습을 그대로 두고 다시 고쳐 만들었다. 100곡을 지어 연주하자 검은 학이 날아들었다.” 이 짧은 세 줄의 글귀와 거문고 연주 소리에서 비롯된 작가의 상상력은 역사적 공간 안에서만 머물지 않고 무한히 뻗어나가 신화적 시공간으로 내달린다. 작가는 그 신화적 시공간 안에서 상상력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도록 일부러 ‘진나라, 고구려, 왕산악……’과 같은 이름을 배제하였다. 그 대신에 칼과 창으로 무장한 ‘허허벌판 나라’와 음악으로 다스려지는 ‘가우리 나라’를 세우고, ‘해을’과 ‘다루’ 같은 매력적인 인물에 숨결을 불어넣었다. 《검고 소리》는 해을과 다루가 ‘검고’라는 새로운 악기를 만들고 그것을 성공적으로 연주함으로써 가우리 나라와 허허벌판 나라 사이의 전쟁을 막고 평화를 이루어 가는 과정을 한 편의 판타지 영화처럼 웅장하면서도 몽환적으로 그려 내었다.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는 음악의 신비로운 힘! 허허벌판 나라의 왕은 맑은 물이 풍부하고 땅이 비옥한 가우리 나라를 호시탐탐 노리다가 사신을 통해 가우리 나라에 ‘칠현금’을 보낸다. 칠현금을 연주하지 못하면 그것을 빌미로 전쟁을 일으키고, 제대로 연주하면 그 소리로써 허허벌판 나라의 기운을 퍼뜨릴 속셈이었다. 가우리 나라의 왕은 전쟁을 막기 위해 궁중 악사장 해을에게 가우리 나라의 악기를 만들도록 한다. 하늘신의 제사 때 그 악기를 연주함으로써 평화를 지킬 수 있으리라 믿었기 때문이다. 궁중 악사장 해을은 새로운 악기의 재료가 되는 나무를 찾으러 더진골에 갔다가 자연과 교감하는 괴짜 소년 다루를 만나게 되고, 둘은 합심하여 3년 만에 ‘검고’라는 악기를 만들어 낸다. 그러나 여전히 검고는 미완성이나 다름없었다. 온전히 가우리 나라의 정신이 담긴 악기여야만 그 소리가 하늘신에게 가 닿을 수 있기 때문이다. 가우리 나라의 평화와 평등의 정신이 깃들도록 검고를 고쳐 만들어야 하는 숙제는 온전히 다루의 몫이었고, 다루는 온갖 고초를 겪으면서 그 숙제를 풀어낸다. 급기야 붉은 달이 뜨고, 칼과 창으로 무장한 허허벌판 나라의 군사들이 가우리 나라로 쳐들어온다. 다루가 온 마음으로 연주한 검고 소리는 피에 굶주린 군사들을 한순간에 무기력하게 만든다. 그리하여 두 나라 사람들 마음속의 응어리를 어루만지고 그 안에 평화의 숨결을 불어넣어 준다. 이처럼《검고 소리》는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고 세상의 불협화음을 조율하는 ‘음악의 신비스러운 힘’을 흥미로운 이야기로 형상화하였다. 책장을 덮고 난 뒤에도 그 신비로운 음악의 여운이 마음속에 깊은 울림을 남긴다. 떠돌이 소년 다루, 성장의 의미를 일깨우다 이 책에서 ‘다루’는 해을과 함께 검고를 탄생시킨 주인공이다. 원래 부모도 집도 없이 이곳저곳 떠돌아다니던 천덕꾸러기였지만, 자연과 교감하며 그 안에 깃든 소리를 듣는 특별한 재주를 지녔다. 그 재주를 가장 먼저 발견한 것은 악사장 해을이었다. 다루는 스승 해을을 만난 뒤부터 조금씩 다듬어지기 시작한다. 해을을 통해 음악을 알고, 음악을 매개로 자기뿐 아니라 타인과 소통하는 기쁨을 알게 되며, 검고를 만들면서 겉과 속이 단단히 여물어 간다. 일찍이 다루는 ‘단순히 피리 부는 게 좋고, 자신의 피리 소리를 새와 개울과 나무가 좋아해 주는 게 좋다’고 해을에게 고백한다. 그 고백은 다루가 진정한 예술가의 삶을 살아가리라는 것을 암시하는 대목이기도 하다. 즉, 다루는 지위의 고하에 관계없이 연주자와 청자가 어우러져 함께 나누고 즐기는 음악이야 말로 모두의 마음을 울릴 수 있고, 진정한 의미의 예술이라는 사실을 이미 그때부터 깨달은 것이다. 그리하여 전쟁이 끝난 뒤 왕이 제안한 궁중 악사 자리를 거절하고 다시 고향 더진골로 돌아간다. 자신을 키워 준 자연으로 돌아가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고 다 함께 나누기 위해. 아이들은 저마다의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해을은 자칫 묻힐 뻔했던 다루의 특별한 재주를 끄집어 내어 주었고, 그 덕분에 다루는 꿈을 품게 되었다. 검고라는 악기의 몸체를 만들고 숨을 불어넣는 지난한 과정 속에서 때론 묵묵히 견디고 때론 용기 내는 다루의 모습은 어른과 아이 독자 모두에게 진정한 성장의 의미를 되새겨 준다. [내용 소개] 허허벌판 나라에서 온 악기 ‘칠현금’ 허허벌판 나라의 왕은 사신 훈바를 시켜 가우리 나라에 칠현금을 보낸다. 궁극적으로는 가우리 나라의 풍부한 물과 비옥한 땅을 차지하기 위해 허허벌판 나라의 악기를 보낸 것이다. 가우리 나라의 왕은 궁중 악사장 해을에게 칠현금을 연주해 보도록 하지만 실패를 거듭하며 나라가 위기에 빠진다. 훈바의 귓가에 탁산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했다. “칠현금의 마지막 줄에는 허허벌판 나라의 힘이 들어 있습니다. 이 소리는 가우리 나라 사람들의 마음에 미움과 원망을 심어 줄 것입니다.” 처음 가우리 나라로 칠현금을 보내자고 말한 것은 허허벌판 나라의 대신인 탁산이었다. 탁산의 말에 여기저기서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만약 칠현금을 연주해 내지 못하면, 그것을 핑계로 가우리 나라에 쳐들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허허벌판 나라에 비가 내리지 않은 지 여섯 달이 넘었다. 바람이 불지 않아도 마른 땅에는 늘 먼지가 날렸다. 땅에 묻어 둔 항아리의 물도 거의 다 떨어져 갔다. 물을 구할 수 있는 곳은 딱 한 곳, 가우리 나라뿐이었다. 칠현금을 보내지 않을 이유는 없었다. 왕이 훈바에게 명령했다. “칠현금을 가지고 가우리 나라로 가라.”(- 13~14쪽에서) 나무와 이야기하는 떠돌이 소년 ‘다루’ 해을은 가우리 나라의 악기를 만들기 위해 산을 끼고 있는 작은 마을 더진골로 간다. 그곳에서 악기의 재료로 적합한 나무를 찾아내어 베려고 하는데, 이미 그 나무와 깊은 교감을 나누던 소년 다루가 나무 앞을 막아선다. 해을은 다루가 자연과 교감을 나누는 신통한 재주를 지닌 아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다루를 설득해 함께 악기를 만들기로 마음먹는다. “나무야, 잘 잤니? 어젯밤 비 때문에 놀랐지?” 다루는 맑은 목소리가 울리자 나무가 움직였다. 나뭇잎이 바람을 일으키듯 나부꼈다. 해을은 천천히 나무를 살펴보았다. “이 나무는 악기가 될 운명을 타고난 것 같구나.” 그 말에 다루가 물었다. “악기가 될 운명요?” “그래, 아름다운 소리를 담는 악기 말이다. 네가 신기해 했던 피리처럼…….” 순간 다루의 눈이 반짝였다. “그럼 이 나무가 피리가 되는 건가요?” “아니, 그건 아니란다. 피리와는 또 다른 악기가 되는 거지.” 순간 다루의 눈에 실망하는 빛이 서렸다. 해을은 다루를 다그치지 않았다. 다루는 나무를 베려는 걸 알면서도 순순히 따라왔다. 다루의 마음이 궁금했다. “그러면 나무가 죽는 거잖아요.” 다루의 풀 죽은 목소리에 해을은 큰 숨을 몰아쉬었다. 그리고 눈을 감았다. “어쩌면 영원히 사는 것인지도 모르지. 다루 너만의 나무가 아니라, 가우리 나라 백성 모두의 악기가 되어 그 사람들 가슴에 희망과 평화의 음악을 들려주면서 말이다.” ( - 47~48쪽에서) 해을과 다루, 가우리 나라의 악기를 만들다 해을과 다루는 가우리 나라의 악기를 만드는 데 온 정성을 쏟는다. 3년 뒤 악기를 완성했지만, 제대로 된 소리가 나지 않아 해을은 초조하기만 한데……. 그 순간 다루가 장난을 치듯 나무 막대기로 줄을 훑는다. “스르렁!” 울림통 전체를 울려 나오는 악기 소리를 들은 해을은 이제 비로소 왕을 찾아가 악기를 바쳐야 할 때가 왔음을 깨닫는다. 해을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다루의 손가락이 줄을 훑었다. 은은하면서도 따뜻한 소리였지만 힘이 조금도 없었다. 해을은 고개를 저었다. “이 악기를 연주해 가우리 나라를 지켜야 하는데, 악기 소리가 너무 순하고 약하구나.” 가우리 나라에서 자란 나무로 만든 악기였다. 그 악기가 가우리 나라 사람의 품성을 닮은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하지만 그 속에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힘이 담겨 있어야 했다. ‘도대체 무엇이 부족한 것일까?’ 삼 년 동안의 기다림이 물거품이 되는 듯한 기분이었다. 해을은 벌떡 일어나 방 안을 서성였다. (……)다루의 눈에 쓰다 남은 나무 막대기가 보였다. 가는 붓처럼 한 손에 쥐어졌다. 다루는 나무 막대기를 움켜쥐고 악기의 줄을 쓱 훑어보았다. “뭐 하는 짓…….” 해을은 말을 마칠 수 없었다. 악기에서는 이제까지 한 번도 들어 본 적 없는 소리가 흘러나왔다. 놀라기는 다루도 마찬가지였다. 막대기를 든 손에 저절로 힘이 들어갔다. “스르렁!” 해을은 깜짝 놀라 뒤로 넘어졌다. 그것은 울림통 전체가 울리는 소리였다. 막혔던 물줄기가 한꺼번에 터지는 것 같은 소리였다. 다루의 가슴이 뜨거워졌다. 그 참을 수 없는 열기에 다루는 숨을 훅 들이마셨다. 해을은 새로운 악기를 내려다보았다. 허허벌판 나라에서 온 악기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었다. 해을과 다루는 누구랄 것도 없이 서로를 마주 보았다. 해을이 먼저 입을 열었다. “사람의 손이 아니다. 이 악기의 줄을 어루만지는 것은…….” (- 64~66쪽에서) 하늘신의 악기, ‘검고’ 해을은 다루와 함께 가우리 나라 궁으로 돌아가 왕에게 새로운 악기를 바친다. 왕은 그 악기를 보고 ‘검고’라는 이름을 내린다. 하늘신의 악기라는 뜻이었다. 그리고 왕은 곧 하늘신의 제사를 열 것이며, 그날 해을에게 검고를 연주할 것을 지시한다. “검…… 고…….” 해을이 신음하듯 그 글자를 읽었다. 다루는 ‘검고’라는 말을 듣는 순간,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악기의 이름이 마치 원래부터 알고 있는 말처럼 들렸기 때문이다. 왕은 자리에서 일어나 근엄한 표정으로 방 안을 둘러보았다. 그리고 두 손을 하늘 높이 치켜들었다. “‘검’은 가우리 나라의 옛말로 ‘하늘신’이라는 뜻이다. 그러니 ‘검고’란 ‘하늘신의 악기’라는 뜻. 이 악기에 ‘검고’라는 이름을 내리니, 검고는 가우리를 위기에서 구해 줄 가우리의 새로운 악기가 될 것이다.” “왕의 뜻이 하늘에 가닿을 것입니다.” 방 안에 있던 모든 대신이 머리를 숙였다. 해을과 다루도 바닥에 이마를 붙이고 왕의 뜻을 받들었다. (- 74쪽에서) 하늘신의 제사가 열리던 날, 붉은 달이 뜨는데……. 드디어 하늘신의 제사가 열린다. 해을이 검고를 연주하는 가운데 왕이 노래를 부른다. 허나 웬일인지 하늘신에게 제물로 바칠 돼지가 사라지고 하늘에는 붉은 달이 뜬다. 불길한 징조였다. 급기야 왕이 발작하며 쓰러지고, 겁을 먹은 백성들이 술렁이기 시작한다. 당황한 다루는 이내 해을의 당부를 떠올리고는 온 마음을 다해 피리를 부른다. 신기하게도 다루의 피리 소리에 백성과 해을, 왕 모두가 안정을 되찾는다. 그러나 기력을 다한 다루는 피리를 부르다가 그 자리에 쓰러지고, 해을은 하늘신의 제사를 망친 죄목으로 감옥에 갇힌다. 피리 소리가 다루를 이끌었다. 다루는 서서히 왕과 해을이 서 있는 제단을 향해 나아갔다. 다루의 눈에서는 눈물이 흘렀다. 지난 삼 년 동안 다루가 하루가 멀다 하고 칠현금 소리를 들어야 했던 왕의 아픔이 다루에게 전해졌다. 조급한 마음을 내색하지 않았던 해을의 고독도 느껴졌다 피리 소리가 다시 급해지는가 싶더니 피리 끝에서 맑은 물 한 방울이 떨어졌다. “아니, 저것은…….” 대신들은 자신의 눈을 의심했다. 이슬처럼 맑은 물, 보통 사람들은 도저히 도달할 수 없는 경지였다. 오랜 세월 공부를 하고, 피나는 연습을 한다고 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오직 하늘신의 선택을 받은 자만이 얻어 낼 수 있는 것이었다. (- 82~83쪽에서) 다루, 허허벌판 나라에 가기로 결심하다 다루는 왜 검고 소리가 하늘신을 노하게 했는지 의아해한다. 악기는 그 악기를 다루는 사람들을 닮는다는 해을의 말에 따라 칠현금의 탄생 배경을 알아내어 검고를 온전히 가우리 나라 악기로 고쳐 만들기 위해, 그리고 해을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자청하여 허허벌판 나라로 간다. “그게 무슨 소리냐? 네가 허허벌판 나라가 어떤 곳인 줄 알고…….” “그곳에서 칠현금이 왔잖아요. 검고는 칠현금을 본떠 만든 악기니까, 칠현금이 허허벌판 나라의 어떤 점과 잘 맞는지 알면, 우리 가우리와는 어떤 점이 맞지 않는지 알 수 있지 않겠어요? 스승님이 말씀하셨잖아요. 악기는 그 악기를 다루는 사람들을 닮아 있다고…….” 서백은 다루의 한쪽 팔을 홱 잡아채며 고함을 질렀다. “넌 거기가 어떤 곳인 줄 알고 하는 말이냐! 게다가 해을 어르신도 여기 계시는 판국에 너까지 허허벌판 나라로 가면 어쩌겠다는 것이냐?” 다루는 굵은 눈물을 팔뚝으로 훔쳤다. 해을은 입수을 한참 달싹이더니 천천히 눈을 감고 벽에 몸을 기대었다. 다루는 그런 해을을 뚫어져라 쳐다보았다. “스승님, 스승님은 저를 하늘신이 보낸 아이라 하셨지요. 스승님을 도울 사람은 저뿐이라 하셨고요. 저는 스승님을 돕고 싶어요. 아니, 내 하나뿐인 나무가 가우리의 악기로 다시 태어나는 걸 보고 싶어요. 허락해 주세요.” (- 90~91쪽에서) 드디어 검고의 비밀을 알아내다 다루는 전쟁에 반대하는 타마 공주의 도움으로 허허벌판 나라 구석구석을 돌아보았다. 다루는 줄의 간격과 모양새가 머리 부분이 넓고 아래로 갈수록 좁아지는 칠현금이 허허벌판 나라에 깊게 뿌리내린 ‘힘의 우열과 신분의 높낮이’를 반영하였다는 것을 유추해 낸다. 그리하여 검고 줄의 간격을 모두 일정하게 펼쳐 놓아야만 하늘신의 노여움을 풀 수 있다는 결론을 얻는다. 다루는 허허벌판 나라에서 항상 귀와 눈을 열어 놓으려고 애썼다고 말했다. “그곳 사람들은 늘 목말라했어요. 오랫동안 물을 마시지 못해 거리에 쓰러져 있는 사람을 본 적도 있었고요. 그나마 머리에 관을 쓴 사람들은 사정이 좀 나았지만요.” 다루는 타마 공주가 한 말을 그대로 해을에게 전했다. “가난하고 약한 사람들은 아무리 애를 써도 관을 얻을 수 없대요.” “큰 나라일수록 신분의 높고 낮음은 더하구나.” 해을이 무심코 중얼거렸다. 그 순간, 다루의 머릿속에 어떤 섬광 같은 것이 스쳐 지나갔다. (……)다루는 가만히 기억을 더듬어 보았다. 타마 공주가 보여 준 칠현금은 머리 부분이 넓고 아래로 갈수록 좁은 모양새였다. 줄의 간격도 마찬가지였다. 생각에 잠긴 다루의 모습을 보고 해을이 물었다.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느냐?” 다루는 조심스럽게 자신의 생각을 털어놓았다. 다루의 말을 들으면서 해을은 눈앞이 훤하게 밝아 오는 것을 느꼈다. “만약 네 생각이 맞다면 검고 줄의 간격을 모두 일정하게 펼쳐야 했겠구나.” 하늘신의 제사에서 궁 안에 사는 사람과 가난한 사람들의 목소리는 서로 섞이지 못했다. 모든 사람에게 고르게 펼쳐진 하늘처럼 악기의 줄도 그러해야 했다. 힘 있는 사람만을 위해 쓰이는 것은 무기이지 악기가 아니었다. (- 124~125쪽에서) 모두가 평등한 나라 칼과 창으로 무장한 허허벌판 나라의 군대가 가우리 나라를 쳐들어오자, 다루는 새로 고쳐 만든 검고를 연주하기 시작한다. 타마 공주 역시 피리를 연주한다. 허허벌판 나라의 왕과 군사들은 그 아름다운 소리로 인해 전의를 잃고 눈물을 쏟는다. 가우리 나라에는 다시 평화가 찾아오고, 다루는 궁중 악사로 궁에 머물러 달라는 왕의 제의를 거절하고 더진골로 돌아간다. 가우리 나라 사람들이 하나둘 왕의 노래를 따라 부르기 시작했다. 피비린내 나는 전쟁터에 느리고 고요한 노래가 울려 퍼졌다. 허허벌판 나라의 군사들은 칼을 휘두를 수가 없었다. 허허벌판 나라의 왕이 당황하며 소리를 질렀다. “겁먹지 마라! 다시 쇠 나팔을 울려라!” 하지만 허허벌판 나라 군사들은 꼼짝도 할 수 없었다. 다루의 검고 소리는 계속되었다. 허허벌판 나라의 군사들을 향해 따뜻한 바람이 불어왔다. 머리칼을 쓰다듬어 주고, 옷자락에 묻은 모래 알갱이들을 털어 주었다. 타마 공주도 다시 피리를 불었다. 다루의 검고 소리는 타마 공주의 피리 소리를 기다려 주었다. 검고 소리는 피리 소리가 만든 빈 자리를 채워 주었다. 타마 공주의 얼굴에 만족스런 웃음이 피어올랐다. 목마름과 피로에 질려 있던 허허벌판 나라의 군사들이 울음을 터뜨렸다. 마치 어린아이처럼 어깨를 들썩이며 울기 시작했다. 그들은 난생처음으로 눈물을 쏟아 냈다. 어떤 군사는 땅을 치며 울고 있었고, 어떤 군사는 어깨를 떨며 흐느꼈다. (- 138~139쪽에서)
최상위 초등 수학S 3-1 (2023년)
디딤돌 / 디딤돌 편집부 (지은이) /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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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학습참고서디딤돌 편집부 (지은이)
기탄영역별수학 도형.측정편 12과정 : 삼각형 / 수직과 평행
기탄교육 / 기탄교육 편집부 (엮은이) / 2019.03.24
6,000원 ⟶ 5,400원(10% off)

기탄교육학습참고서기탄교육 편집부 (엮은이)
부족한 부분을 반복 집중하여 학습할 수 있는 학습서다. 다루어야 할 내용을 세분화하고, 한 가지 내용에 대한 학습량도 권당 80쪽, 쪽당 문제 수도 3~8문제 정도로 여유 있게 배치하여 학습 부담을 줄이고 학습 효과는 높였으므로 아이들이 부담 없이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다.- 길이로 삼각형 분류하기(이등변삼각형, 정삼각형) - 각으로 삼각형 분류하기(예각삼각형, 둔각삼각형)수학과 교육과정에서 초등학교 수학 내용은 ‘수와 연산’, ‘도형’, ‘측정’, ‘규칙성’, ‘자료와 가능성’의 5개 영역으로 구성되는데, 우리가 이 교재에서 다룰 영역인 ‘도형.측정’은 공간 감각과 양감 능력을 길러 실생활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초가 되는 매우 중요한 영역입니다. 종합적, 논리적 사고와 직관력을 동시에 필요로 하는 영역이기도 해서 아이들이 많이 어려워하기도 합니다. 이번에 저희 ㈜기탄교육에서 출시하게 된 「기탄영역별수학 도형.측정편」은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부분에 초점을 맞추어 개발 방향을 잡았습니다. 1. 부족한 부분에 대한 집중 연습 기초부터 차근차근 쌓아 올라가야만 다음 단계로의 확장이 가능한 수와 연산 등 다른 영역들과 달리, 도형.측정 영역은 각각의 내용들이 독립성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부족한 부분만 집중 연습해도 충분히 그 부분의 완성도 있는 학습이 가능합니다. 이번에 출시한 「기탄영역별수학 도형.측정편」 중 부족한 부분을 선택하여 집중적으로 연습해 보세요. 부족했던 부분에 대한 실력과 자신감이 생깁니다. 2. 학습 부담 없는 적은 분량 부족한 부분을 선택해서 집중 연습하려고 할 때, 무조건 문제 수가 많은 것보다 학습의 흥미도를 떨어뜨리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필요한 만큼 충분한 양일 때 학습효과가 가장 좋습니다. 「기탄영역별수학 도형.측정편」은 다루어야 할 내용을 세분화하고, 한 가지 내용에 대한 학습량도 권당 80쪽, 쪽당 문제 수도 3~8문제 정도로 여유 있게 배치하여 학습 부담을 줄이고 학습 효과는 높였으므로 아이들이 부담 없이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2023 수능대비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 한국사 (2022년)
마더텅 / 마더텅 편집부 (지은이) / 2021.12.10
19,900원 ⟶ 17,910원(10% off)

마더텅학습참고서마더텅 편집부 (지은이)
총 770문항을 4개의 단원으로 나누어 수록하였다. 2016~2021 시행 수능 · 모의평가 · 학력평가, 기출문제 중 수능 필수 한국사 2022 적용 교육과정에 맞는 우수 문항을 선별 수록하였고, 현직 교사의 감수를 통해 15개정 교육과정에 최적화된 문항을 선별하였다.Ⅰ. 전근대 한국사의 이해 1. 고대 국가의 지배 체제 01. 선사 문화의 전개와 초기 국가의 형성 02. 중앙 집권 국가의 성립과 정복 전쟁의 전개 03. 신라의 삼국 통일과 이후의 정치적 변화 2. 고대 사회의 종교와 사상 01. 고대의 천신 신앙과 외래 종교 및 사상의 수용 3. 고려의 통치 체제와 국제 질서의 변동 01. 고려의 성립과 정치 변동 02. 고려 전기의 대외 관계와 무신 집권기의 정치 03. 원의 간섭과 고려 후기의 사회 변화 4. 고려의 사회와 사상 01. 고려의 신분 제도와 사회 모습 02. 고려의 종교와 사상 5. 조선의 정치 운영과 세계관의 변화 01. 조선의 건국과 체제 정비 02. 사림과 붕당 정치의 등장 03. 조선의 대외 관계와 양 난의 발발 04. 양 난 이후 세계관과 정치 운영의 변화 Ⅱ. 근대 국민 국가 수립 운동 1. 서구 열강의 접근과 조선의 대응 01. 서구 열강의 침략적 접근과 흥선 대원군의 개혁 02. 통상 수교 거부 정책과 양요 2. 동아시아의 변화와 근대적 개혁의 추진 01. 개항과 불평등 조약의 체결 02. 개화 정책의 추진과 반발 03. 갑신정변과 이후의 정세 3. 근대 국민 국가 수립을 위한 노력 01. 동학 농민 운동의 전개 02. 갑오·을미개혁의 시행 03. 독립 협회와 대한 제국 4. 일본의 침략 확대와 국권 수호 운동 01. 국권 피탈 과정 02. 항일 의병 운동의 전개 03. 애국 계몽 운동의 전개 5. 개항 이후의 경제적 변화 01. 개항 이후 경제적 침탈과 대응 6. 개항 이후의 사회·문화적 변화 01. 근대 문물의 수용과 발달 Ⅲ. 일제 식민지 지배와 민족 운동의 전개 1. 일제의 식민지 지배 정책 01. 무단 통치와 수탈 체제의 확립 02. 민족 분열 통치와 경제 수탈의 확대 2. 3·1 운동과 대한민국 임시 정부 01. 1910년대 국내외 민족 운동 02. 3·1 운동의 전개 03.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수립 3. 다양한 민족 운동의 전개 01. 무장 독립 전쟁의 전개와 의열 투쟁 02. 실력 양성 운동의 전개 4. 사회·문화의 변화와 사회 운동 01. 일제 강점기의 문화와 민족 문화 수호 운동의 전개 02. 다양한 사회 운동의 전개 5. 전시 동원 체제와 민중의 삶 01. 제2차 세계 대전과 전시 동원 체제 6. 광복을 위한 노력 01. 1930년대의 무장 투쟁 02. 독립을 위한 노력 Ⅳ. 대한민국의 발전 1. 8·15광복과 통일 정부 수립을 위한 노력 01. 냉전 체제의 전개와 8·15광복 02. 통일 정부 수립을 위한 노력 2. 대한민국 정부의 수립 01. 대한민국 정부 수립과 제헌 국회의 활동 3. 6·25전쟁과 남북 분단의 고착화 01. 6·25전쟁의 전개 02. 전후 남북한의 정치와 경제 4. 4·19혁명과 민주주의의 시련 01. 4·19혁명과 장면 내각의 수립 02. 5·16군사 정변과 박정희 정부 5. 6월 민주 항쟁과 민주주의의 발전 01. 신군부의 등장과 민주화 운동 02. 직선제 개헌 이후의 정부 6. 경제 성장과 사회·문화의 변화 01. 고도의 경제 성장과 위기 02. 1980년대 이후 경제 변화 03. 산업화로 인한 사회와 대중의식의 변화 7. 남북 화해와 평화를 위한 노력 01. 북한 사회의 변화 02. 남북 화해와 협력 03. 갈등과 대립의 동아시아, 화해를 위한 노력 연도별 2020학년도 6월 모의평가 2020학년도 9월 모의평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2021학년도 6월 모의평가 2021학년도 9월 모의평가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2022학년도 6월 모의평가 2022학년도 9월 모의평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2023 수능대비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 한국사는 총 770문항을 4개의 단원으로 나누어 수록하였습니다. • 2016~2021 시행 수능 · 모의평가 · 학력평가, 기출문제 중 수능 필수 한국사 2022 적용 교육과정에 맞는 우수 문항 선별수록 • 현직 교사의 감수를 통해 15개정 교육과정에 최적화된 문항 선별 • 개념 설명 + 선별 문항 문제 풀이 동영상 무료 강의 • 수능에 꼭 나오는 단원별, 소주제별 필수 개념 및 암기사항 정리 한국사 개념을 쉽게 외울 수 있는 암기팁 수록! • 단원별, 소주제별 기출문제 수록으로 취약 단원 · 소주제 파악하여 집중 학습 가능! • 대한민국 최초! 전 문항, 모든 선지에 100% 첨삭해설, 풀이해설 수록 정답 근거뿐만 아니라 오답 근거까지 철저한 분석! • 2020~2022학년도 3개년 수능 · 모의평가 9회분 연도별 및 회차별 등급컷 수록
고마워, 한글
푸른숲주니어 / 박윤규 글, 백대승 그림, 김슬옹 감수 / 2015.03.30
14,800원 ⟶ 13,320원(10% off)

푸른숲주니어사회,문화박윤규 글, 백대승 그림, 김슬옹 감수
우리 얼 그림책 시리즈 3권. 우리 겨레의 위대한 문화유산인 한글의 탄생 과정과 그 우수성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 쓴 지식 그림책이다. 한글의 창제 배경과 과정, 원리를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들려주고, 한글의 과학성과 우수성, 훈민정음이 한글이 되기까지의 과정 등의 정보는 조목조목 정리해 정보 페이지에 알차게 담았다. 우리말과 우리글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동화에 녹여내어, 기존 지식 그림책보다 한층 깊이 있는 결과물을 이루어 냈다. 뛰어난 왕이자 언어학자였던 세종 대왕이 왜 우리글을 만들어야겠다고 결심했는지, 그리고 우리글을 만들기 위해 어떻게 연구와 노력을 거듭했는지를 동화적 상상력을 통해 이야기로 생생하게 그려 냈다. 이 책은 유아부터 한글에 대한 지식 습득이 필요한 초등 중, 저학년들에게 한글의 원리와 그 속에 고스란히 담긴 우리 민족의 정신을 이해하고, 나아가 한글과 우리 문화를 더욱 자랑스럽게 여기도록 도와주는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한글은 모든 언어가 꿈꾸는 최고의 글자입니다!” _존 맨(영국 역사학자)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과학적인 문자, 한글!” _에드윈 라이샤워(미국 언어학자) “인류 문화에서 한글보다 뛰어난 글자는 없어요.” _로버트 램지(미국 언어학자) 세계에서 가장 쉽고 멋진 글자, 한글! 한글을 만든 첫 마음부터 오늘날의 모습까지, 한글의 모든 것을 오롯이 담았습니다! 이 책의 특징 한글이 세상에 없다면 우리 삶은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생각하면 할수록 고마운 한글! 우리는 한글을 마치 공기처럼 자연스럽게 쓰면서 살아갑니다. 하지만 한글이 세계에서 가장 독창적이고 과학적이며 배우기도 쉬운 글자라는 사실을 아는 아이들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때로는 한글 맞춤법보다 알파벳 철자를 잘 아는 것을 더욱 자랑스럽게 여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한글을 창제한 세종 대왕의 깊은 뜻, 한글의 과학성과 우수성을 알고 나면 우리글이 얼마나 훌륭하고 중요한 것인지 깨달을 수 있습니다. 《고마워, 한글》은 우리 겨레의 위대한 문화유산인 한글의 탄생 과정과 그 우수성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 쓴 지식 그림책입니다. 한글의 창제 배경과 과정, 원리를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들려주고, 한글의 과학성과 우수성, 훈민정음이 한글이 되기까지의 과정 등의 정보는 조목조목 정리해 정보 페이지에 알차게 담았습니다. 이 책은 유아부터 한글에 대한 지식 습득이 필요한 초등 중, 저학년들에게 한글의 원리와 그 속에 고스란히 담긴 우리 민족의 정신을 이해하고, 나아가 한글과 우리 문화를 더욱 자랑스럽게 여기도록 도와주는 길잡이가 되어 줄 것입니다.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 새 글자의 이름은 훈민정음이다.” 만백성을 사랑한 세종 대왕의 훈민정음 창제 이야기! 이미 《안녕, 태극기!》를 통해 우리 역사의 뿌리와 민족정신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이야기로 풀어낸 바 있는 동화 작가 박윤규는 《고마워, 한글》에서 우리말과 우리글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동화에 녹여내어, 기존 지식 그림책보다 한층 깊이 있는 결과물을 이루어 냈습니다. 뛰어난 왕이자 언어학자였던 세종 대왕이 왜 우리글을 만들어야겠다고 결심했는지, 그리고 우리글을 만들기 위해 어떻게 연구와 노력을 거듭했는지를 동화적 상상력을 통해 이야기로 생생하게 그려 냈습니다. 훈민정음 창제 과정은 《조선왕조실록》에도 “왕이 친히 언문 스물여덟 글자를 만들다”라는 기록만 있을 뿐, 철저히 비밀에 부쳐졌습니다. 하지만 작가는 훈민정음 창제 과정과 관련된 짧은 기록들을 하나하나 실마리 삼아 정의 공주와 세자 등 세종 대왕의 아들딸들이 세종 대왕과 합심하여 글자를 만들어 내는 풍성한 이야기를 창조해 냈습니다. 또 자연과 사람의 모습을 꼭 닮은 글자 생김과 세상의 모든 소리를 자유롭게 담을 수 있도록 한 창제 원리까지 어린이의 눈높이에 꼭 맞게 설명했습니다. 기나긴 연구 끝에 드디어 훈민정음 스물여덟 글자를 창제한 뒤, 백성들이 편히 배우고 쓸 수 있게 된 것에 기뻐하며 눈물을 글썽이는 세종 대왕의 모습을 보고 독자들은 깊은 감동을 받을 것입니다. 이야기의 재미 또한 놓치지 않아, 독자들은 이 이야기를 통해 한글의 소중한 가치와 의미를 자연스레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겨우 스물여덟 글자로 세상의 모든 소리를 다 쓸 수 있다고요?” 한글 속 과학적 원리와 다양한 정보를 한 권에 담은 그림책! 한글의 전신인 ‘훈민정음’은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될 정도로 뛰어난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백성을 위해 왕이 만든 글자라는 의미도 대단하지만, 발음기관을 본떠 만든 창제 원리와 어떤 소리든 쉽게 담아내는 특성에 세계의 언어학자들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지요. ‘한글 더 알아보기’에서는 이토록 뛰어난 한글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알차게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먼저, ‘닿소리(자음) 17자’와 ‘홀소리(모음) 11자’가 만들어지는 모습을 표를 통해 보여주어, 어린이들이 그 원리를 보다 확실하게 이해하고 한글의 뛰어난 과학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모음의 바탕이 된 천지인삼재의 이치, 발음기관을 나무, 불, 흙, 쇠, 물의 오행에 근거해 풀이한 점 등도 상세히 설명해 훈민정음만의 독창성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훈민정음이 백성들의 삶에 뿌리내린 과정도 자세히 밝혔습니다. 정음청을 설치하고 훈민정음을 직접 사용해 모범을 보인 세종 대왕의 모습부터 후대 왕들의 노력, 그리고 훈민정음을 통해 변화된 백성들의 일상생활을 하나하나 친절하게 설명했습니다. 또 한글은 오늘날에도 생명력과 가치를 발하는 문자로, 컴퓨터나 휴대 전화 등 현대 문명과도 잘 어울리는 문자라는 점도 강조해, 어린이들이 우리글의 역사를 이해하고 자랑스럽게 여기도록 이끌어 줍니다. 한글을 만들고자 한 세종 대왕의 첫 마음부터 한글이 백성의 삶에 뿌리내려 변화하고 성장한 역사까지, 그야말로 한글의 모든 것을 담은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글에 대한 오랜 연구 끝에 탄생한 그림, 한글학 박사의 꼼꼼한 감수가 더해져 완성된 그림책! 한글에 담긴 상징성과 조형적 아름다움은 그림에도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그림 작가 백대승은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할 뿐만 아니라 글에서는 표현하기 어려웠던 한글의 조형 원리까지 그림에 담아내는 데 성공했습니다. 오랜 시간 한글을 공부하고 그에 담긴 깊은 뜻을 이해한 뒤 비로소 그림을 시작할 수 있었다고 하니, 그림 작가가 이 책에 쏟은 애정과 정성을 짐작할 만합니다. 세종 대왕이 훈민정음을 창제하는 이야기에서는 세종 대왕과 정의 공주 등 주요 등장인물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내는 데 그치지 않고, 한글과 한자를 곳곳에 배치하고 여러 가지 상징들을 배경으로 사용해 훈민정음에 담긴 깊은 뜻을 어린이들이 찾아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정보 페이지에서는 어린이들이 책에 담긴 지식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귀여운 한글 캐릭터를 창조했습니다. 한글 캐릭터들을 따라가다 보면 어린이들은 지루하지 않게 한글에 대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글과 그림은 모두 한글학 박사이자 워싱턴 글로벌 대학교 세종학 교수인 김슬옹 박사의 감수를 거쳐 완성되었습니다. 과학적인 근거가 명확하고 역사적인 오류가 없는지 면밀하게 살펴, 어린이들이 정확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내용 소개 세종 대왕은 근심에 빠졌어요. “백성들이 모두 글을 안다면, 책으로 사람의 도리도 배우고 억울한 일도 당하지 않을 텐데…….” 그러다 마침내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는 새 글자를 만들기로 결심했답니다. 세종 대왕은 연구에 연구를 거듭한 끝에 우리말이 세상 어느 나라의 말보다 세상의 다양한 소리를 잘 담아낸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래서 우리말을 소리 나는 대로 적을 수 있는 소리글자를 만들기로 결심했지요. 정의 공주와 세자, 안평 대군도 세종 대왕을 도와 열심히 우리글 만들기에 동참했어요. 마침내, 발음 기관을 본딴 닿소리 열일곱 자와 천지인삼재의 뜻을 담아 만든 홀소리 열한 자가 완성되었어요! 훈민정음은 쉽고 단순한 글자지만 그 속에 품은 뜻은 넓고 깊어요. ‘한글 더 알아보기’에서는 닿소리 17자와 홀소리 11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요. 세종 대왕이 훈민정음으로 쓴 작품부터 한글 문학이 꽃핀 뒤 나타난 여러 문학 작품들도 함께 만나 볼 수 있지요. 또 우리 민족의 혼이 담긴 우리말, 우리글을 더욱 아끼고 사랑하는 법도 배울 수 있답니다!
2021 추천도서목록
학교도서관저널 / 학교도서관저널 도서추천위원회 (엮은이) / 2021.02.26
30,000

학교도서관저널아동문학론학교도서관저널 도서추천위원회 (엮은이)
기후변화, 쓰레기 문제, 플라스틱 프리 실천 방법 등 환경에 대한 감수성을 키우고 실천의 엄중함을 깨칠 수 있도록 하는 양질의 환경책을 모아 소개한다. 다양한 방식의 북큐레이션을 고민하는 선생님들을 위하여 17가지 주제별 도서를 실었다. 교육 현장에서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초등 저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저마다 다른 이해 수준을 고려하여 엄선한 추천도서 서평을 엮었다.어린이·청소년을 위한 환경책 추천 모두가 행복한 푸른 세상 52 친환경, 제대로 알고 실천하기 위해 66 주제별 추천 도서 안녕! 우리의 집 80 짝꿍이 있으면 좋겠어요! 84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이야기 88 우리나라 구석구석 92 유튜브 세대에게 디지털 리터러시를 요청한다 96 이상하고? 특별한! 주인공과 인사하기 100 서툴고 풋풋한 사랑에 대하여 104 동물원은 누구를 위한 것일까? 108 지구를 건강하게 지키는 법 112 만화의 재미 더하기 소설의 감동 그래픽노블 116 대놓고 어른의 그림책 120 문화예술계 진로·직업 탐구 124 평범하지 않은 일상, 평범하지 않은 주인공 이야기 135 아픈 사람들의 소중한 일상 이야기 138 페미니즘 쫌 알고 싶은 청소년을 위해 142 청소년 순정SF 출발~ 147 방구석 취미생활 152 학교도서관저널 도서추천위원회가 선정한 추천도서 어린이 문학 160 어린이 그림책 182 어린이 인문·사회·예술·문화 214 어린이 자연·과학·환경·생태 244 청소년 문학 266 청소년 인문·사회 298 청소년 자연·과학·환경·생태 326 청소년 예술·문화·체육·기타 348 찾아보기 책 이름으로 찾아보기 366■기후변화, 쓰레기 문제, 플라스틱 프리 실천 방법 등 환경에 대한 감수성을 키우고 실천의 엄중함을 깨칠 수 있도록 하는 양질의 환경책을 모아 소개한다. ■다양한 방식의 북큐레이션을 고민하는 선생님들을 위하여 17가지 주제별 도서를 실었다. ■교육 현장에서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초등 저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저마다 다른 이해 수준을 고려하여 엄선한 추천도서 서평을 엮었다.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좋은 책을 가려 뽑고자 하는 데 나침반이 되어 주는 책. 우리가 발 딛고 선 지구 환경의 위험을 바로 알게 하고, 보다 구체적인 환경실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책들을 엄선하여 소개한다. 집콕 생활의 비중이 많아진 학생들에게 독서와 거리를 좁힐 수 있게 하는 방편으로 북큐레이션을 고민하는 선생님들을 위해, 17가지 주제에 따른 책들을 어린이·청소년 분야로 나누어 안내한다. 이와 함께 교육 현장의 교사와 사서, 도서전문가, 활동가 등으로 이뤄진 학교도서관저널 추천위에서 선정한 390여 권의 추천도서와 서평을 소개한다.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환경책 추천 뜻하지 않은 팬데믹이 발생하고 오래 지속되면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막연하게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기보다 환경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꾸준한 소통, 효과적인 실천이 필요한 때다. 그래서 환경에 대한 지식과 감수성을 높이면서 구체적인 실천에 대해 알려주는 책들을 모았다. 학교도서관저널 도서추천위원회 선생님들이 어린이·청소년이 읽으면 좋을 만한 환경책을 고르고, 선정한 책에 대해서 소개한다. 이 책들을 함께 읽고 우리의 환경을 생각하고 이야기 나누고 그대로 실천하기 바란다. 기후변화, 사라지는 생명들, 쓰레기 문제, 지구, 숲과 습지 등 여섯 테마로 환경책을 가려 뽑은 어린이과학 분과에서는 모든 연령을 아우를 수 있는 어린이책을 한데 모았다. 이들은 어린이들이 소개한 책들을 바탕삼아, “여러 시선에서 환경 문제를 살펴보고 일상에서 늘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갖길 바란다.”라고 밝힌다. ‘친환경’을 주제로 다양한 환경책을 소개한 청소년과학 분과의 책들도 눈여겨보자. 자연의 아름다움을 알게 하고, 자연이 파괴되는 현상에 대해 비판적으로 말할 수 있도록 이끌며, 환경을 실천하는 방법을 정확하게 알 수 있게 하는 책들을 고르게 알려준다. 환경교육뿐 아니라 진로와 윤리, 철학 감수성도 키울 수 있는 양질의 환경책을 가까이 두는 시간을 넉넉히 함께 나눈다면 좋겠다. 주제별 추천도서 고된 하루든 멋진 하루든 늘 우리를 반겨주는 안식처 ‘집’에 대해 다룬 어린이책, 올바른 유튜브 시청과 가짜뉴스 판별을 돕는 디지털 리터러시 관련 책, 문화·예술계에 진로를 염두에 둔 청소년을 위한 책, 10대를 위한 페미니즘 책 등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주제별 추천도서를 고르게 모았다. 그림책, 동화, 소설, 만화, 인문서 등 관심이 닿는 대로 다양한 책들을 접할 수 있길 바란다. 학교도서관저널 도서추천위가 선정한 추천도서 교육 현장의 교사, 사서, 도서전문가, 활동가 등으로 이뤄진 학교도서관저널 도서추천위원(이하 ‘추천위’)들은 매달 새로 나오는 책들을 꼼꼼히 살펴보며 어린이와 청소년이 읽어볼 만한 책을 선정하여 소개한다. 추천도서 선정은 어린이·청소년 네 분야씩 총 여덟 분과에서 분야별 특성을 반영한 선정 기준을 바탕으로 추천위원들의 회의를 거쳐 이뤄진다. 2020년 7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선정한 390여 권의 추천도서와 그 서평을 모았다. 소개하는 책들이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여러 책 공간과 교육 현장에서 널리 활용되기를 바란다.
짜릿하고도 씁쓸한 올림픽 이야기
사계절 / 김성호 지음, 이영림 그림 / 2015.10.30
15,800원 ⟶ 14,220원(10% off)

사계절사회,문화김성호 지음, 이영림 그림
반갑다 사회야 시리즈 8권. 어린이들이 올림픽의 역사와 기원 그리고 우리나라의 올림픽 개최 이야기를 한국 현대사와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재미나게 구성해 놓았다. 역동적인 세계사와 한국사 속에서 올림픽의 역사를 살피고, 스포츠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올림픽을 통해 역사와 사회를 이해하는 것이다. 단순한 스포츠 행사에 무슨 역사가 있고 사회학이 있을까? 냉전 시대에 올림픽은 이념 대립을 놓고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급기야 테러와 납치가 일어나기도 했고, 시상대에서는 인종차별에 항의하는 퍼포먼스가 일어나기도 했다. ‘부끄러운 은메달’이라는 말을 만들어 낸 우리나라의 사회 분위기, 그리고 88 서울 올림픽 당시 성대한 축하와 열정적인 준비 뒤에 흘렸던 서민들의 눈물 등…. 역사와 사회를 빼놓고 올림픽을 이야기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이 책은 올림픽을 통해 당시의 역사와 사회를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1 옛날 옛적 올림픽 -올림픽을 만든 그리스 인 -종교 축제에서 스포츠 대회로 -고대 올림픽 일정과 우승자 -벌거벗은 선수들 -올림픽을 금지한 로마 제국 2 부활한 올림픽 -올림픽을 부활시킨 쿠베르탱 -쿠베르탱과 그리스의 기 싸움 *올림픽 파고들기_마라톤 이야기 -올림픽을 왜 박람회랑 같이 열었을까? -현대 올림픽의 기초를 다진 런던 올림픽 -정치에 흔들리는 올림픽 *올림픽 파고들기_올림픽과 정치 -올림픽 보이콧(boycott) -빚더미에 앉은 몬트리올 -위기의 올림픽 *올림픽 파고들기_동계 올림픽 3 88 서울 올림픽 -가난한 한국의 올림픽 도전기 -대역전승 -성공적인 88 서울 올림픽 -올림픽 때문에 쫓겨난 사람들 -한국의 올림픽 도전 역사 4 올림픽과 돈 -프로와 아마추어 -프로 선수 올림픽 참가 금지 -점점 더 중요해지는 돈 *올림픽 파고들기_신문과 올림픽 사진 -올림픽 상업주의 -국제 올림픽위원회, IOC *올림픽 파고들기_IOC위원 5 올림픽과 성적 -부끄러운 은메달? -엘리트 스포츠 -비인기 종목에도 관심을 -‘무사히 도착하기를 바라다’, 쿨러닝 -노메달의 챔피언 *올림픽 파고들기_장애인 올림픽 대회(패럴림픽) 6 올림픽의 가치 -국가 아닌, 도시가 개최하는 올림픽 -국제 스포츠 대회를 유치하려는 이유 -스포츠 대회의 가치 *올림픽 파고들기_올림픽 에피소드그때 그 시절의 올림픽 우리나라에서 올림픽이 인기를 끌기 시작한 것은 1가구 1텔레비전이 일반화된 80년대 초중반이다. 변변한 오락도 취미도 없고 해외여행도 자유롭게 갈 수 없던 대한민국에 4년마다 한 번씩 찾아오는 올림픽은 큰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게다가 온 국민은 ‘애국의 길’을 걷는 심정으로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시들해진 올림픽 인기 이제 올림픽을 통해 뜨거운 애국심을 느끼거나 우리나라 선수가 선진국 선수를 이겼다고 크게 기뻐하지는 않는다. 외국과 비교해 많은 것이 뒤떨어졌던 그 시절에 올림픽에서의 메달은 국위선양이었고 자부심이었다. 하지만 짧은 시간 큰 경제 발전을 이룩한 지금, 올림픽의 인기는 시들해졌다. 하지만 올림픽은 4년마다 한 번씩 어김없이 찾아온다. 교과서에 매번 등장하는 올림픽 게다가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교과서까지 올림픽은 여러 교과 과정에 등장한다. 그만큼 올림픽은 여전히 우리 역사에서 중요한 키워드이며 전 세계인의 관심사이다. 올림픽의 역사 속에서는 다양한 세계사가 얽혀 있고 88올림픽을 치렀던 우리나라는 올림픽 개최의 영광과 함께 아픈 역사 함께 간직하고 있다. 올림픽의 기원과 역사를 한국 현대사와 함께 하지만 시중에 나와 있는 올림픽에 대한 어린이책은 몇 종이 되지 않으며, 대부분 수입한 도서이다. 따라서 88 서울 올림픽과 평창 동계 올림픽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되어 있지 않다. 사계절 출판사에서 새로 출간하는 《짜릿하고도 씁쓸한 올림픽 이야기》는 올림픽의 기원과 역사는 물론 우리나라의 올림픽에 관한 내용을 한국 현대사와 함께 흥미진진하게 풀어놓았다. 책 소개 4년 마다 한 번씩 열리는 올림픽은 전 세계인의 축제이자 평화를 염원하는 자리이다. 하지만 올림픽의 정신보다는 지나치게 성적과 메달에 더 큰 의미를 두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이켜 볼 필요가 있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올림픽의 역사와 기원 그리고 우리나라의 올림픽 개최 이야기를 한국 현대사와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재미나게 구성해 놓았다. 역동적인 세계사와 한국사 속에서 올림픽의 역사를 살피고, 스포츠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책이다. 올림픽을 통해 본 역사와 사회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올림픽을 통해 역사와 사회를 이해하는 것이다. 단순한 스포츠 행사에 무슨 역사가 있고 사회학이 있을까? 냉전 시대에 올림픽은 이념 대립을 놓고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급기야 테러와 납치가 일어나기도 했고, 시상대에서는 인종차별에 항의하는 퍼포먼스가 일어나기도 했다. ‘부끄러운 은메달’이라는 말을 만들어 낸 우리나라의 사회 분위기, 그리고 88 서울 올림픽 당시 성대한 축하와 열정적인 준비 뒤에 흘렸던 서민들의 눈물 등……. 역사와 사회를 빼놓고 올림픽을 이야기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이 책은 올림픽을 통해 당시의 역사와 사회를 이해할 수 있게 했다. 올림픽의 기록, 장애인 올림픽, 경제 효과까지 ‘올림픽’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각종 기록과 개최지이다. 역대 개최지 정보를 책의 앞뒤에 싣고, 선수들의 땀과 눈물이 베인 각종 기록도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소개했다. 그리고 동계올림픽, 장애인 올림픽에 대한 설명도 빼놓지 않았다. 특히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올림픽 등 국제 스포츠 행사의 경제 효과에 대해서도 비중 있게 설명하고 있다. 스포츠 책일까? 만화책일까? 움직이는 스포츠에 관한 내용을 책으로 본다는 게 어쩐지 어색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영림 작가의 그림은 이런 우려를 한방에 날려 버렸다. 복잡할 수 있는 경제 효과와 올림픽 개최지 유치 경쟁에 대한 이야기는 마치 다이어그램을 보듯 한눈에 정리해 놓았고, 중간 중간 흥미를 잃지 않게 만화를 곁들였다. 이건 만화책일까? 스포츠 책일까? 분명한 건 굉장히 재밌고 술술 읽힌다는 것이다.
우등생 해법 국사과 세트 3-1 (전3권) (2023년)
천재교육 /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은이) / 2022.12.02
44,000원 ⟶ 39,600원(10% off)

천재교육학습참고서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은이)
첨삭 영상, 자세한 정답 풀이로 혼자서도 학습이 가능하다. 사회, 과학 검정교과서를 완벽 반영하였고, 온라인 스케줄 관리와 온라인 성적 피드백으로 홈스쿨링이 가능하다. 재미있는 구성, 자세한 내용으로 아이가 먼저, 부담없이 학습할 수 있다. ※ 우등생 사회/과학 3-6학년 교재 내용 중 〈진도북〉 부분은 『사회/과학 리더』 교재의 〈개념북〉과 동일한 내용입니다. 구매시에는 해당 내용 참고 부탁드립니다.우등생 국어 * 독서 단원 1. 재미가 톡톡톡 2. 문단의 짜임 3. 알맞은 높임 표현 4. 내 마음을 편지에 담아 5. 중요한 내용을 적어요 6. 일이 일어난 까닭 7. 반갑다, 국어사전 8. 의견이 있어요 9. 어떤 내용일까 10. 문학의 향기 우등생 사회 1. 우리 고장의 모습 1) 우리가 생각하는 고장의 모습 2) 실제로 본 우리 고장의 모습 2. 우리가 알아보는 고장 이야기 1) 우리 고장의 옛이야기 2) 우리 고장의 문화유산 3. 교통과 통신 수단의 변화 1) 교통수단의 발달과 생활 모습의 변화 2) 통신 수단의 발달과 생활 모습의 변화 우등생 과학 1. 과학 탐구 2. 물질의 성질 3. 동물의 한살이 4. 자석의 이용 5. 지구의 모습▶ 첨삭 영상, 자세한 정답 풀이로 혼자서도 잘해요! ▶ 사회, 과학 검정교과서 완벽 반영! ▶ 온라인 스케줄 관리와 온라인 성적 피드백으로 홈스쿨링 가능 ▶ 재미있는 구성, 자세한 내용으로 아이가 먼저, 부담없이! 【세트 구매 시 특별부록】 특별부록 1 : 검정교과서 평가자료집/ 사회+과학+수학 어떤 교과서를 배우더라도 꼭 알아야 할 개념과 기본 문제 구성으로 다양한 학교 평가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어요. ▶ 공통 개념과 다양한 검정 교과서 자료 ▶ 검정 교과서를 아우르는 다양한 평가 문제 특별부록 2 : 영어 PLAY BOOK 손과 뇌가 좋아하는 초등 영어 창의 노트 플레이 북 ▶ 초등 영어 교과서 내용으로 구성 ▶ 신나게 놀다 보면 영어 실력이 쑥쑥 ▶ 혼자서도 OK! 함께 해도 Great!
펭귄 이야기의 이야기들
풀빛 / 크리스티네 뇌스틀링거 지음, 김경연 옮김, 이상규 그림 / 2006.06.28
8,500원 ⟶ 7,650원(10% off)

풀빛명작,문학크리스티네 뇌스틀링거 지음, 김경연 옮김, 이상규 그림
펭귄과 소년, 소년의 아버지, 아버지의 연인, 고모할머니와 고양이까지, 각기 다른 사랑으로 가슴앓이하는 가족의 이야기. 이들이 서로에게 주고 받는 사랑은 사랑하는 대상도 다르고 그 수 또한 각기 다르지만 결국 하나로 이어져 커다란 사랑이 된다. 펭귄을 사랑한 에마누엘은 집에서 펭귄을 기르고 싶어한다. 아버지는 그런 에마누엘을 말리고 싶지만 너무나 사랑스러운 아들이 원하는 탓에 차마 반대할 수가 없다. 고모할머니가 대신해서 말려 줬으면 좋겠지만 모든 일에 '아무래도 좋은' 고모할머니 알렉사는 이번에도 펭귄을 집에서 기를 것을 허락한다. 그런데 고모할머니에게 전혀 괜찮지 않은 일이 생긴다. 아내와 사별한 에마누엘 아버지가 여자친구인 엠마와 결혼하려 하고, 자신 몫의 사랑이 줄어들 것 같은 고모할머니는 이들의 결혼을 받아들이기 어렵다. 아버지의 연인 엠마는 자신보다 아들을 사랑하는 에마누엘의 아버지를 신뢰할 수 없고, 옆집에 사는 고양이가 자신과 같은 종인 줄 안 펭귄은 고양이를 사랑하지만 고양이에게 펭귄은 두려운 존재일 뿐이다. 사랑의 아픔과 기쁨을 전하는 에마누엘과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는 사랑을 위해서는 누군가를 이해해야 하고, 누군가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사람을 사랑해야 함을 느끼게 된다. 각기 다른 사람과 각기 다른 사랑을 다룬 아홉 개의 이야기들은 진정한 사랑과 사람살이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이야기를 너무 길게 늘여 빼면 안 될 거야. 지루해질 테니까. 사실 엠마가 에마누엘과 에메누엘 아버지와 알렉사 고모 할머니네 집의 모든 것이 변했다는 것을 알아차리기까진 꽤 오랜 시간이 걸릴 거야. 우선 엠마는 두 손을 비비며 집 안이 아주, 몹시 춥다고 말하겠지. 그럼 에마누엘이 펭귄을 위해서 적당한 온도를 정확히 유지해야 한다고 설명할 거야. 에마누엘은 펭귄에 대해서 무척 많은 것을 알지만 엠마는 거의 모르기 때문에 두 사람이 나눈 이야기를 시시콜콜 다 쓴다면 적어도 네 페이지가 꽉 채워질 거야. -본문 31쪽에서 알렉사 고모할머니의 이야기 몹시 뚱뚱하고 아주 늙은 고양이의 이야기 가짜 마다가스카르 이야기 에마누엘과 학교 이야기 에마누엘과 여러 가지 기억에 대한 이야기 다섯 사람과 두 동물의 슬픈 결말 다섯 사람과 두 동물의 엉터리 결말 비어바우어 씨의 마무리 중요한 후기 옮긴이의 말
데카르트 아저씨네 마을 신문
주니어김영사 / 함영연 지음, 염예슬 그림, 심옥숙 도움글 / 201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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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명작,문학함영연 지음, 염예슬 그림, 심옥숙 도움글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 18권. 끊임없는 생각의 힘을 강조한 철학자 데카르트가 마을 신문 발행인으로 변신해 어린이들의 인문학 멘토가 되었다. 이 책의 주인공 가은이는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받던 아이였다. 따돌림을 당한 일 때문에 전학까지 하게 됐지만 전학을 온 학교에서도 똑같은 일이 벌어진다. ‘괴물 같은 아이들이야.’ 하면서 친구들 탓만 하던 가은이는 데카르트 아저씨를 알게 되면서 처음으로 자기 자신을 돌아본다. 친구들과의 관계가 어긋난 이유에 대해서 생각하고 또 생각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문제의 원인을 찾게 된 것이다. 결국 원인은 은연중에 친구들을 무시하는 마음을 갖고 있던 자기 자신에게 있었다는 것을 깨달은 것이다. 데카르트 아저씨의 도움으로 생각의 힘을 키우고 친구들과의 관계를 회복해 가는 가은이의 모습을 통해,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도 ‘생각’의 중요성을 강조한 데카르트의 교훈이 고스란히 전해질 것이다.작가의 말_데카르트 아저씨와 함께 생각의 힘을 키워요 새로운 학교생활 [좋은 책을 읽는 것은 과거의 훌륭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과 같다] 뜀틀 넘기 [이성이란 감각으로 확인되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는 마음의 눈이다] 학원 가기 싫어! [선한 마음을 갖는 것으로는 충분치 않다. 중요한 것은 그 마음을 잘 쓰는 것이다] 수군대는 아이들 [결단을 내리지 않는 것이야말로 최대의 해악이다] 왜 그럴까? [명백하게 참이라고 말할 수 없는 것은 어떤 것도 참으로 받아들이지 마라] 마음 비우기 [인간이 현명해지는 것은 경험에 의해서가 아니라, 경험에 대처하는 능력에서다] 마을 둘레길 [진리란 오류의 반대이다] 안녕, 데카르트 아저씨!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존재한다] 근대 철학의 아버지 데카르트는 어떤 사람일까? 독후활동지- 시리즈 누적 26만 부 이상 판매! - 일본, 중국 저작권 수출 - 독자가 증명하는 ‘어린이 인문학 대표 베스트셀러 시리즈’의 열여덟 번째 이야기! - 마을 신문 발행인이 되어 나타난 데카르트 아저씨에게 배우는 생각의 힘! - 전학을 온 학교에서도 또다시 왕따를 당하며 힘들어하던 가은이, 데카르트 아저씨와 함께 생각의 힘을 키우며 마음이 튼튼한 아이로 변하다! - 도서 활용 100%, 바른 인성과 비판적 글쓰기 능력을 키워 주는 독후활동지 책 속 포함! 초등 어린이 인문학 대표 베스트셀러 시리즈는 창작동화 속에 빵집 주인, 동물병원 원장, 축구 감독, 과일가게 아저씨, 헌책방 할아버지, 분식점 주인, 고물상 주인 등 위인들이 우리가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이웃으로 등장하여 어린이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바르게 살아가는 방법을 일깨워 주는 새로운 콘셉트의 동화이자 자기계발서이다. 이 시리즈의 첫 번째 책 《공자 아저씨네 빵가게》는 출간 직후부터 줄곧 온라인서점 어린이 베스트에 링크되어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소년한국 우수어린이도서’, ‘책 읽는 서울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선정도서’ 등 각 분야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후 출간된 《마더 테레사 아줌마네 동물병원》《소크라테스 아저씨네 축구단》《피카소 아저씨네 과일가게》《톨스토이 할아버지네 헌책방》《정약용 아저씨의 책 읽는 밥상》《아리스토텔레스 아저씨네 약국》《셰익스피어 아저씨네 문구점》《칸트 아저씨네 연극반》《헤겔 아저씨네 희망복지관》《미켈란젤로 아저씨네 공작실》《김구 아저씨의 비밀의 집》《내 친구 맹자의 마음 학교》《플라톤 아저씨네 이데아 분식점》《모차르트 아저씨네 연예 기획단》《신사임당 아줌마네 고물상》《니체 아저씨네 발레 교실》 역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시리즈는 지금까지 출간된 어린이 인문서들과 달리, 동화라는 틀 속에 위인들이 주장하는 삶의 덕목을 자연스럽게 녹였다. 그리고 이 덕목들은 각 챕터마다 소제목과 본문 서체의 색깔을 달리 해 다시 한 번 강조하고 메시지를 분명하게 전달했다. 동화를 재미있게 읽는 것만으로도 인문학적 덕목을 차곡차곡 쌓을 수 있는 구성이다. 더불어 동화만으로 부족한 인문학적 지식은 인물의 생애와 사상을 담은 부록으로 보충했다. 이 시리즈 중 《마더 테레사 아줌마네 동물병원》《톨스토이 할아버지네 헌책방》《소크라테스 아저씨네 축구단》《아리스토텔레스 아저씨네 약국》《셰익스피어 아저씨네 문구점》은 일본에서도 출간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중국으로도 여덟 권이 수출되어 출간을 준비 중이다. 특히 일본의 국민 시인이자 우리나라에서《사과에 대한 고집》이란 시집을 출간한 바 있는 ‘다나카와 타로’는 이 시리즈를 가리켜 이렇게 평했다. ‘놀랐습니다. 그리고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이렇게 신선한 아이디어로 어른들의 세계에 깊숙이 들어간 아동서는 처음입니다.’ 하고 시리즈가 인문학의 세계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추어 풀어낸 점을 극찬했다. 열여덟 번째 인문학 멘토, 데카르트! 마을 신문 발행인이 되어 나타난 데카르트가 말해 주는 생각하는 힘 키우기! ‘근대 철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데카르트는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존재한다.’라는 유명한 말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철학자이다. 대표 명언에서도 알 수 있듯이 데카르트는 우리에게 생각의 힘을 강조했다. 모든 것을 의심하고 생각하고 또 생각한 뒤에야, 누구도 의심할 수 없는 절대적이고 확고한 진리를 세울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데카르트의 철학을 의심 혹은 회의의 철학이라고도 한다. 이렇게 끊임없는 생각의 힘을 강조한 데카르트가 《데카르트 아저씨네 마을 신문》에서는 마을 신문 발행인으로 변신해 어린이들의 인문학 멘토가 되었다. 이 책의 주인공 가은이는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받던 아이였다. 따돌림을 당한 일 때문에 전학까지 하게 됐지만 전학을 온 학교에서도 똑같은 일이 벌어진다. ‘괴물 같은 아이들이야.’ 하면서 친구들 탓만 하던 가은이는 데카르트 아저씨를 알게 되면서 처음으로 자기 자신을 돌아본다. 친구들과의 관계가 어긋난 이유에 대해서 생각하고 또 생각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문제의 원인을 찾게 된 것이다. 결국 원인은 은연중에 친구들을 무시하는 마음을 갖고 있던 자기 자신에게 있었다는 것을 깨달은 것이다. 데카르트 아저씨의 도움으로 생각의 힘을 키우고 친구들과의 관계를 회복해 가는 가은이의 모습을 통해,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도 ‘생각’의 중요성을 강조한 데카르트의 교훈이 고스란히 전해질 것이다. ‘독후활동지’로 동화를 통해 배운 인성을 더욱 튼튼하게! 시리즈의 책 속 부록 ‘독후활동지’를 통해서는 동화를 읽으면서 배운 바른 인성을 더욱 탄탄하게 다질 수 있다. 독후활동지는 동화 내용을 보다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초 인성 기르기’, 동화 내용을 바탕으로 토론과 글쓰기를 해 볼 수 있는 ‘인성 다지기’, 동화의 주인공 ‘데카르트’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는 ‘인문학 인물 탐구’, 이렇게 세 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독후활동지’를 통해 동화 내용을 더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비판적인 말하기와 글쓰기 연습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올바르게 표현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시리즈 01 공자 아저씨네 빵가게 02 마더 테레사 아줌마네 동물병원 03 소크라테스 아저씨네 축구단 04 피카소 아저씨네 과일가게 05 톨스토이 할아버지네 헌책방 06 정약용 아저씨의 책 읽는 밥상 07 아리스토텔레스 아저씨네 약국 08 셰익스피어 아저씨네 문구점 09 칸트 아저씨네 연극반19도스토예프스키(근간) 10 헤겔 아저씨네 희망복지관20장자(근간) 11 미켈란젤로 아저씨네 공작실 12 김구 아저씨의 비밀의 집 13 내 친구 맹자의 마음 학교 14 플라톤 아저씨네 이데아 분식점 15 모차르트 아저씨네 연예 기획사 16 신사임당 아줌마네 고물상 17 니체 아저씨의 발레 교실 18 데카르트 아저씨네 마을 신문 얼마 전 가은이네는 이곳 남촌 마을로 이사를 왔다. 엄마는 아빠에게 복잡한 일이 있었으니 분위기를 바꿀 겸 이사한 거라고 했지만 가은이는 알고 있었다. 자신 때문에 이사했다는 걸.‘잘 지내야지!’가은이는 안 좋은 기억을 떨쳐 내려는 듯 아랫입술을 질끈 물었다. 가은이는 체육 시간이 끝날 때까지 자신을 쳐다보는 주미의 눈초리를 느꼈다. 하지만 기분 탓일 거라고 여기며 마음에 담아 두지 않았다. 체육 시간을 마치고 손을 씻으려고 수돗가에 갔을 때였다.“쟤, 왜 저러니?”“글쎄 말이야.”여자 애들 몇 명이 누군가를 입에 올리며 수군대고 있었다. 손을 씻고 돌아서던 가은이는 아이들과 눈이 마주쳤다. 잠시 어색한 기운이 흘렀다. 가은이는 뭔가 찜찜한 기분이 들었지만 아까처럼 기분 탓일 거라 생각하면서 돌아섰다.“첨부터 별로더니.”“그러게 말이야. 전학 온 주제에.”결국 가은이는 그 자리에 얼어붙고 말았다.“정말 웃겨. 자기가 뭔데?”아이들 말이 뒤통수로 날아들었다.가은이는 무엇 때문에 그런 말이 오가는지 알 수 없었다. 당장 따져 묻고 싶었지만 온몸이 떨려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등에 식은땀이 흐르고 눈앞이 아득해졌다.
한봉지 작가가 들려주는 소 방귀의 비밀
리잼 / 한봉지 지음, 소복이 그림 / 2012.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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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잼자연,과학한봉지 지음, 소복이 그림
지구는 어떻게 온도를 조절할까요? 지구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어요 왜 하필 소 방귀인가요? 소 방귀에 숨겨진 비밀은 무엇일까요? 목장에서는 대체 어떤 일이 일어났던 걸까요? 햄버거와 소 방귀 소는 사람보다 곡물을 많이 먹어요 1헥타르의 땅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소를 키우는 데에는 물이 많이 필요해요 일주일에 하루 이상 고기 안 먹기 채식을 생활화하기소는 이로운 가축입니다. 농가의 일을 돕기도 하고, 살아서 사람을 돕던 소는 죽어서도 살이며 뼈를 사람들에게 나눠 줍니다. 또한 농가에 큰돈 들어가는 일이 생기면 소를 팔아서 고비를 넘기기도 했습니다. 이런 이로운 가축인 소의 방귀가 왜 문제가 될까요? 엄청나게 늘어난 육식 때문입니다. 미국에서 유행이던 햄버거가 점차 세계적인 음식으로 퍼져 나가면서 전 지구적으로 많은 양의 고기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남미와 유럽에 있는 축산업자들이 고기를 많이 만들기 위해 축사를 늘이고, 소를 대량으로 키우면서 사료가 부족하게 되었습니다. 그전에는 넓은 목장에서 풀을 뜯던 소들이 이제 닭처럼 좁은 우리에 갇히게 되고, 풀이 아닌 사료를 주식으로 먹게 된 것입니다. 그러면 이렇게 많은 사료들은 어디에서 올까요? 값싼 고기를 얻기 위해서는 사료를 싼 가격에 사와야 하니, 대부분 남미 쪽에서 콩과 옥수수들이 건너옵니다. 즉, 우리가 먹는 수입 소고기들은 대부분 남미에서 생산된 사료를 먹고 자란 것입니다. 그러면 남미는 전 세계에 사료를 공급할 만큼 넓은 땅이 있는 것일까요? 남미는 대체로 고온다습한 열대지역으로 계곡과 고원, 산악지대가 많습니다. 여기서 전 세계의 사료를 생산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찾아 들어간 곳이 바로 아마존입니다. 지구의 허파라고 하는 아마존의 나무를 베어 내고 여기에다가 콩과 옥수수를 재배합니다. 때론 거기에서 목축을 하기도 합니다. 이런 사료를 먹은 소가 뀌는 방귀에는 메탄가스가 섞여 나옵니다. 농촌에서 한가롭게 풀을 뜯는 소가 아니라 집단적으로, 고기를 목적으로 사육되는 어마어마한 양의 소들은 자동차 매연보다 더 심한 메탄가스를 방출해서 지구 온난화를 가속화시킵니다. 우리가 거리에서 사 먹는 햄버거 하나가 만들어지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것이 바로 『소 방귀의 비밀』입니다. 육식을 하지 말자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건강한 인간을 위해, 건강한 지구를 위해, 건강한 미래를 위해 육식을 줄이고 채식을 많이 하자는 것입니다. 육식을 조금만 줄이면 메탄가스의 양을 줄일 수 있습니다. 더불어 가난한 아프리카 사람들에게 식량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도 열립니다. 『소 방귀의 비밀』에 등장하는 소 방귀는 소의 잘못이 아니라 우리 인간의 무서운 식습관으로 인해 터져 나오는 재앙입니다. 『소 방귀의 비밀』은 우리들이 실생활의 작은 부분에서 실천할 수 있는 ‘지구 온난화 실천 보고서’이며, 새로운 먹거리를 고민해 볼 수 있는 ‘새로운 식단 꾸미기 보고서’입니다.
EGU 영문법 문법 써먹기
쎄듀(CEDU) / CEDU 영어연구실 (지은이) / 2018.10.15
13,000

쎄듀(CEDU)학습참고서CEDU 영어연구실 (지은이)
초.중등 과정 초반에서 가장 쉽게 접하는 기본동사 24개의 표현을 배워 문장쓰기의 기초를 쌓는 '동사써먹기', 중1,2 수준의 문법 규칙을 문장을 써보며 배우는 '문법써먹기', 배운 문법요소들을 기반으로 구문으로 확장하는 '구문써먹기', 총 3권의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다. EGU 영문법 시리즈는 교재명에 포함된 'The Easiest'라는 문구에 걸맞도록 한 단계, 한 단계 책에서 제공하는 구성을 따라가기만 해도 자연스럽게 문장이 써지는 편집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중등부터 학교에서 중요한 평가항목으로 여겨지는 내신 서술형 및 수행평가에서 필요로 하는 능력을 배양하는데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다.Chapter 1 동사, 조동사 써먹기 01 be동사 현재형 - 10 02 일반동사 현재형 - 16 03 조동사 - 22 Chapter Review 1 - 28 Chapter 2 시제 써먹기 04 과거 시제 1: be동사 - 32 05 과거 시제 2: 일반동사 - 38 06 진행형과 미래 시제 - 44 Chapter Review 2 - 50 Chapter 3 문장의 종류 써먹기 07 명령문과 청유문 - 54 08 의문사 의문문 - 60 09 부가 의문문과 감탄문 - 66 Chapter Review 3 - 72 Chapter 4 문장의 형식 써먹기 10 2형식 - 76 11 3형식과 4형식 - 82 12 5형식 - 88 Chapter Review 4 - 94 Chapter 5 동명사, to부정사 써먹기 13 동명사 - 98 14 to부정사 1 - 104 15 to부정사 2 - 110 Chapter Review 5 - 116 Chapter 6 분사, 비교급, 최상급 써먹기 16 분사 - 120 17 비교급과 최상급 - 126 18 비교 표현 - 132 Chapter Review 6 - 138영문법의 습득방법과 응용방법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 영어를 초등 저학년부터 선행한 학생이거나, 정규 교과 과정에 맞춰 초등 고학년부터 학습한 학생 모두에게 영문법의 첫걸음을 떼는 것은 매우 부담스러운 학습으로 다가온다. 그것은 단순히 영문법에서 사용되는 어려운 용어들과 암기해야 하는 규칙의 어려움도 있지만, 초등과정부터 배워온 회화표현 위주의 실용영어에 익숙한 것에서 오는 이질감이 가장 클 것이다. 그런 학생들의 목표와 수준, 학습방식까지 감안하여 알고 있는 표현영어를 기반으로 제대로 써먹으면서 문법을 익히는 교재가 EGU 영문법 시리즈이다. 이 책은 초.중등 과정 초반에서 가장 쉽게 접하는 기본동사 24개의 표현을 배워 문장쓰기의 기초를 쌓는 '동사써먹기', 중1,2 수준의 문법 규칙을 문장을 써보며 배우는 '문법써먹기', 배운 문법요소들을 기반으로 구문으로 확장하는 '구문써먹기', 총 3권의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다. EGU 영문법 시리즈는 교재명에 포함된 'The Easiest'라는 문구에 걸맞도록 한 단계, 한 단계 책에서 제공하는 구성을 따라가기만 해도 자연스럽게 문장이 써지는 편집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중등부터 학교에서 중요한 평가항목으로 여겨지는 내신 서술형 및 수행평가에서 필요로 하는 능력을 배양하는데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1.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배워야 하는 동사의 쓰임을 간단하게 확인 2. 미리 익혀야 할 어형변화 제공 3. 배운 동사와 함께 쓰이는 짝꿍 단어들까지 check-up으로 학습 4. Training 1,2,3,4 + Chapter Review로 이어지는 술술 써지는 서술형 연습 5. 별책으로 제공되는 워크북으로 마무리
고사성어
스쿨김영사 / 황근기 글, 송동근 그림 / 2008.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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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김영사만화,애니메이션황근기 글, 송동근 그림
어느 날, 진나라의 사신 왕계라는 사람이 범저를 찾아왔어요. \"당신은 억울한 뉴명을 쓴 채 숨어 살고 있다고 들었소. 나와 함께 진나라로 가지 않겠소?\" \"진나라는 지금 달걀을 쌓아 올린 것처럼 위태롭소. 만약 진나라에서 나를 불러 준다면 내가 진나라를 안전하게 할 수 있소.\" 그 말을 들은 사신은 범저를 몰래 자기 마차에 태워 위나라에서 탈출시켜 줬어요. 진나라에 도착한 사신은 왕에게 범저를 소개했어요. \"이 사람은 위나라 사람으로 말솜씨가 뛰어난 재주꾼인데,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숨어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지금 진나라가 달걀을 쌓아 올린 것처럼 위태롭다고 하면서 자기가 그 위기에서 벗어날 방법을 알고 있다고 합니다.\" 이 말에 진나라 왕은 범저에게 벼슬을 내리고 나랏일을 돕도록 했어요. 그로부터 1년 후, 정말로 진나라가 위험에 빠지자 범저는 뛰어난 말솜씨로 진나라를 위기에서 구해 냈답니다. (/ 누란지위 중에서) 마각노출 - 말가죽 밖으로 드러난 사람 다리 군계일학 - 닭 무리 속에 있는 한 마리의 학 화룡점정 - 눈동자를 그려 주자 하늘로 올라가 버린 용 군맹평상 - 맹인들과 코끼리 배수진 -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는 싸움 대기만성 - 얼마나 오래되어야 큰 그릇을 만들 수 있을까 자승자박 - 제 꾀에 속아 넘어간 당나귀 용두사미 - 왜 머리는 용이고 꼬리는 뱀이라고 할까 철면피 - 세상에서 얼굴이 가장 두꺼운 사람 호가호위 - 호랑이가 왜 여우를 무서워할까 ... 우공이산 - 어떻게 하면 산을 옮길 수 있을까 송양지인 - 체면을 앞세우다 진 전쟁 마이동풍 - 거문고 소리를 이해하지 못한 말 결초보은 - 죽어서도 은혜를 갚은 노인 철부지급 - 장자가 들려주는 붕어 이야기 오십보백보 - 오십 걸음이나 백 걸음이나 똑같은 이유 지록위마 - 말이 된 사슴 일거양득 - 호랑이 두 마리를 한꺼번에 잡은 장사 사면초가 - 고향 노래 때문에 진 전쟁 환골탈태 - 신선이 되는 술을 마신 사람 구우일모 - 아홉 마리 소에서 뽑아낸 한 개의 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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