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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공주 3
거북이북스 / 스튜디오 해닮 글, 김숙희 그림, 황지희 감수 / 2012.01.16
9,500원 ⟶ 8,550원(10% off)

거북이북스만화,애니메이션스튜디오 해닮 글, 김숙희 그림, 황지희 감수
쿠키와 베이커리 요리는 무조건 오븐? No오븐(프라이팬)으로도 가능하다! 여자 어린이들의 시선에 꼭 맞춰 기획된 요리 실용만화인 『요리공주』가 파티요리 편과 피크닉요리 편의 꾸준한 호응에 힘입어 쿠키와 베이커리 편을 선보였습니다. 『요리공주 : 쿠키와 베이커리 편』은 아기자기한 순정만화와 11가지의 쿠키와 베이커리 레시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인공들의 요리 대결 구도와 귀여운 요리사 요정이 등장하는 독특한 스토리텔링은 『요리공주』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매력입니다. 책에 삽입된 요리는 청강문화산업대학 푸드 스타일리스트과 황지희 교수의 작품이지요. 어린이의 수준에 가장 적합하고 집에서 프라이팬과 전기밥솥으로도 만들 수 있도록 쿠키와 베이커리를 제작해 주었습니다.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따라할 수 있도록 준비한 사진과 단계별 설명을 넣은 레시피는 어린이 책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알록달록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예쁜 그림! [요리공주]는 주 대상 독자인 여자 어린이에게 가장 큰 호감을 줄 수 있도록 예쁘고 사랑스러운 순정만화체의 그림을 사용했다. 반짝반짝 빛나는 그림과 화사한 컬러, 빼어난 디자인은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다. 만화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레시피와 전문가들이 직접 기획하고 만든 요리! [요리공주]는 스토리텔링 속에 레시피를 쏙쏙 녹아들게 했다. 요정 브라우니와 로빈이 송이와 장미에게 요리를 가르칠 때마다 레시피가 함께 등장해 독자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인다. 요리는 요리 전문가인 교수님과 스태프들의 진지한 회의를 통해 만들어졌다. 쿠키와 베이커리를 어린이가 좀 더 쉽고 재미있게 만들 수 있게 기획했다. 책 속 부록 - 귀여운 레시피 카드 8장! 쿠키와 베이커리의 대표 요리만을 모아서 만든 비장의 레시피 카드! 요리 만드는 과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은 레시피 카드는 독자들을 위한 또 하나의 책 속 선물이다. 등장 요리 쿠키와 케이크를 오븐으로만 만들 수 있다는 편견을 버려~! 쿠키와 케이크 하면 떠오르는 건 바로 비싸고 고급스러운 요리! 전문 베이커리에서만 사 먹을 수 있다는 편견! 하지만 프라이팬과 전기밥솥만 있으면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쿠키와 케이크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 [요리공주]에 실린 특급 레시피 10가지! ①미숫가루 쿠키 -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미숫가루가 프라이팬과 만나 쿠키가 되었다! ②회오리 쿠키 - 코코아가루로 빙글빙글 재미있는 모양을 뽐낸 달콤한 쿠키! ③이니셜 쿠키 - 색소가 없는 화이트초콜릿으로 쿠키 위를 예쁘게 꾸며 볼까요? ④모둠 스페셜 쿠키(롤리팝 쿠키, 캔디쿠키) - 코코아가루로 만든 쿠키 위에 초코볼과 사탕을 담아 더욱 사랑스러운 쿠키의 탄생! ⑤딸기 무스케이크 - 상큼한 딸기와 부드러운 무스크림치즈가 만나 너무 맛있는 수제 치즈케이크! ⑥당근 케이크 - 야채를 싫어하는 편식쟁이 꼬마도 좋아해요! 당근으로 만든 웰빙 케이크! ⑦머랭 쿠키 - 씹는 맛보다 사르르 녹는 달콤함이 더 특별한 쿠키와의 만남! ⑧몽키허니캐러멜빵 - 전기밥솥으로 만들 수 있어 간편해요! 캐러멜과 벌꿀을 섞어 만든 시럽이 더욱 달콤한 빵! ⑨사과 클라푸티 - 얇게 썰어 올린 사과와 빵 반죽이 멋지게 어우러지는 순간! ⑩오렌지 스콘 - 단백한 스콘과 달콤 쫀득한 오렌지필이 만나 더욱 맛있어진 베이커리! 쿠키와 베이커리 편을 더욱 알차고 재미있게 도와주는 요리노트는 덤! 요리노트① 홈베이킹에 필요한 도구! 요리노트② 홈베이킹의 기본 재료 요리노트③ 밀가루의 모든 것! 요리노트④ 베이킹의 필수 재료인 버터! 요리노트⑤ 쿠키를 타지 않게 속까지 굽는 요령 요리노트⑥ 맛있는 웰빙 간식 만들기!
독립군 소녀 해주
내인생의책 / 이규희 지음, 이경하 그림 / 2016.07.30
15,000원 ⟶ 13,500원(10% off)

내인생의책명작,문학이규희 지음, 이경하 그림
책가방문고 시리즈 42권. 이 대감댁 머슴의 딸로 태어난 해주는 분희 언니랑 장에 가는 게 유일한 낙인 열두 살 소녀이다. 어느 날, 해주는 분희 언니와 함께 건어물을 사러 나왔다가 경성역에서 일장기를 들고 팔락이는 사람들을 만난다. 젊은 군인들도 잔뜩 있었다. 그 무리는 제2차 세계대전에 끌려가는 조선인 청년들의 출정식이었다. 하지만 이러한 사실을 알 리가 없는 해주는 그저 많은 사람과 경쾌한 노래에 신이 났다. 일장기를 팔락이며 집으로 돌아온 해주는 문지방을 넘자마자 주인어른의 불호령을 듣는다. 일장기를 든 게 왜 나쁜 일인지 모르는 해주는 그만 울음을 터뜨렸다. 주인어른은 해주를 달래며 조심스럽게 분희와 해주에게 태극기를 보여주셨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본 태극기는 해주의 가슴을 떨리게 했다. 그리고 태극기를 자랑스레 드러낼 수 없다는 사실에 슬펐다. 해주에게 이렇게 태극기를 보여 준 주인어른은 독립운동을 뒤에서 열심히 돕는 이시창 어른이었다. 그러나 점점 감시가 심해져 도움을 주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때 해주가 나서게 되었다. 어린아이에게는 일본의 감시가 소홀하다는 틈을 타 해주가 편지를 전해 주게 된 것인데….작가의 말 4 처음 본 태극기     11 똥지게를 진 아이 26 어두운 그림자 37 떠나가는 사람들 52 기차를 타고 북쪽으로 71 신의주에서 보내는 나날들 89 대들보가 무너지듯 101 상하이로 가는 길 116 충칭의 독립지사 139 뜻밖의 만남 156 다시 햇살을 보다 167남의 집 종살이를 하던 해주에게, 그것도 고작 열두 살의 여자아이였던 해주에게 일제로부터의 독립은 아무 의미가 없는 일이었을까요? 이름은 없지만, 독립을 위해 애쓴 우리 모두의 독립운동 이야기-독립군 소녀 해주! 《독립군 소녀 해주》는 단지 특별한 어린 소녀 해주의 이야기만이 아닙니다. 주인공 해주는 어쩌면 위인전에 실리지 않았고, 우리가 이름은 알지 못했지만 독립을 위해 십시일반 힘을 모으고 열심히 살았던 백성들인지도 모릅니다. 남의 집 종살이를 했으나 기백만은 당당하게 주인어른을 도와 돈을 벌고, 또 그 돈을 독립운동에 보태고, 숨을 곳을 마련해 주던 해주의 부모님, 비록 백정의 아들이었으나 신분의 차별에 굴하지 않고 독립을 위해 광복군에 들어간 돌석 오빠, 부잣집 막내아들로 태어났으나 험한 일 마다않고 해주와 함께 상하이까지 서신을 전하러 간 우빈 도련님까지. 이들 모두는 우리가 기억하지 못하지만 일제 36년의 기나긴 억압의 터널에서 우리나라가 빠져나오게 만든 건강한 동력이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평가절하 되었기에 일제로부터 독립한 지 71년이 되는 오늘, 우리가 그들의 정신을 기리고, 또 잊지 않아야 했기에 8월 15일을 맞아 (주)내인생의책 출판사에서 펴냅니다. 한글도, 태극기도 몰랐던 해주는 어쩌다 독립군 소녀가 되었을까요? 이 대감댁 머슴의 딸로 태어난 해주는 분희 언니랑 장에 가는 게 유일한 낙인 열두 살 소녀입니다. 어느 날, 해주는 분희 언니와 함께 건어물을 사러 나왔다가 경성역에서 일장기를 들고 팔락이는 사람들을 만납니다. 젊은 군인들도 잔뜩 있었지요. 그 무리는 제2차 세계대전에 끌려가는 조선인 청년들의 출정식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사실을 알 리가 없는 해주는 그저 많은 사람과 경쾌한 노래에 신이 났지요. 일장기를 팔락이며 집으로 돌아온 해주는 문지방을 넘자마자 주인어른의 불호령을 듣습니다. 일장기를 든 게 왜 나쁜 일인지 모르는 해주는 그만 울음을 터뜨렸지요. 주인어른은 해주를 달래며 조심스럽게 분희와 해주에게 태극기를 보여주셨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본 태극기는 해주의 가슴을 떨리게 했지요. 그리고 태극기를 자랑스레 드러낼 수 없다는 사실에 슬펐습니다. 해주에게 이렇게 태극기를 보여 준 주인어른은 독립운동을 뒤에서 열심히 돕는 이시창 어른이었습니다. 그러나 점점 감시가 심해져 도움을 주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지요. 그때 해주가 나서게 되었습니다. 어린아이에게는 일본의 감시가 소홀하다는 틈을 타 해주가 편지를 전해 주게 되었지요. 해주의 첫 번째 독립운동이었어요. 벌벌 떨리는 가슴을 안고, 무사히 편지를 전달한 해주는 가슴 깊이 올라오는 분노에 두근거렸습니다. 왜 우리나라가 일본에게 이렇게 고통 받아야하지? 조선말을 쓰고 조선 노래를 부르는 조선인으로는 편히 살 수는 없는 걸까? 라면서요. 해주는 처음으로 조선인으로 독립을 간절히 소망하였습니다. 과연 독립군 소녀 해주는 앞으로 또 어떻게 독립운동을 하게 되는 걸까요? 해주는 눈물이 그렁그렁한 눈으로 태극기를 똑바로 바라보았다. 태극무늬를 중심으로 네 귀퉁이마다 검은 막대가 그려진 모습이었다.‘태극기, 우리나라 국기!’태어나서 처음으로 태극기를 본 해주는 알 수 없는 두려움과 함께 가슴이 떨려 왔다. 태극기를 자랑스레 드러내면 안 된다는 사실이 서글프게 느껴졌다. 주인어른은 성냥 한 개비를 꺼내 칙 불을 켜고는 손에 들고 있던 누런 서류 뭉치에 불을 붙였다. 낡은 서류는 불길이 닿자마자 하르르 타들어 갔다.“잘 보게. 이건 집안 대대로 내려오던 자네들의 노비 문서네. 자네들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 때부터 지녀 오던 서류지. 하지만 이제 다 태워 버렸으니 자네들은 더는 노비가 아니라 자유의 몸이라네!”
화가는 어떻게 보았을까 - 놀이
함께읽는책 / 콜린 캐롤 지음, 윤지영 옮김 / 2007.10.19
9,500원 ⟶ 8,550원(10% off)

함께읽는책예술,종교콜린 캐롤 지음, 윤지영 옮김
미술은 우리 주변의 모든 것일 수 있고, 우리 생활이며, 우리와 함께 사는 것이라고 말해준다. 미술은 어려운 체계를 지니고 있고, 도전하기 힘든 것이며, 표현하기 힘든 구조물이 아니라 함께 보고, 즐기고, 생각하며, 우리 곁에 두면서 대화하는 것임을 알 수 있게 해준다. 이 시리즈는, '화가는 어떻게 보았을까' 라는 컨셉을 중심으로, 여섯 권으로 이루어졌다. 어린이들이 미술을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친숙한 주제인 사람, 도시, 날씨, 동물, 가족, 놀이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 간다. 각 책에는 책의 주제에 맞는 네 개의 소주제로 나누어 시대, 나라, 화풍을 구별하지 않고 어린이가 이해하기에 적절한 화가의 작품을 소개한다. 여기에는 어린이가 일상에서 접하는 모든 것들이 담겨 있다. 만나는 사람, 노는 방법, 사는 곳, 각종 생물 등 평소에 어린이 주변에 있는 모든 것이 소재가 되어 예술 작품이 되었음을 알게 해주고, 또한 이러한 작품들을 선별하여 이 시리즈에 담았다. 생존화가의 작품으로는 페이스 린골드, 카르멘 로마스 가르자, 리처드 에스테스, 레드 그룸스, 앤드류 와이어스 등의 그림을 수록했고, 일본 화가의 작품으로는 우타가와 히로시게의 <에도의 달빛 어린 거리 풍경>, 가츠시카 호쿠사이의 <에지리의 강풍>등의 작품이 실려 있다. 그밖에 국내에서 흔히 접할 수 없는 흑인 및 남미 작가의 작품도 골고루 실었다.화가는 어떻게 보았을까- 사람 소년 소녀 남자 여자 부모님과 선생님께 드리는 글 작가에 대하여 부모님과 선생님을 위하 보충학습 화가는 어떻게 보았을까- 가족 어머니 아버지 자매 형제 부모님과 선생님께 드리는 글 작가에 대하여 부모님과 선생님을 위한 보충학습 화가는 어떻게 보았을까?- 놀이 스포츠 놀이 장난감 상상놀이 부모님과 선생님께 드리는 글 작가에 대하여 부모님과 선생님을 위한 보충학습 화가는 어떻게 보았을까?- 도시 거리 건물 상점 교통 부모님과 선생님께 드리는 글 작가에 대하여 부모님과 선생님을 위한 보충학습 화가는 어떻게 보았을까- 날씨 해 바람 눈 비 부모님과 선생님께 드리는 글 작가에 대하여 부모님과 선생님을 위한 보충학습 화가는 어떻게 보았을까- 동물 포유동물 물고기 새 파충류 부모님과 선생님께 드리는 글 작가에 대하여 부모님과 선생님을 위한 보충학습잊지 못할 명작의 이야기를 들려 준다 최근 국내 대형 미술관에서는 유명한 작가들, 또는 미술사의 특정한 양식을 볼 수 있는 기획전을 자주 연다. 몇 년 사이에 크게 급증하고 있는 대형 전시들을 통해 가까이서 미술작품을 감상하고 좀 더 문화적인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은 꽤 매력적이다.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전시 풍경의 특이한 점은, 그림을 보기 힘들 정도로 많은 사람들과, 메모를 들고 열심히 적는 아이들의 모습들로 가득하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때문에 그림 보기가 힘들다. 그림이 제 몸으로 보여주는 이야기들을 읽을 수가 없다. 더군다나 그림을 이해하기란 더 어렵다. “도대체 이 그림은 뭘 그린 거야?” 하며 사람들 사이를 비집고 다른 그림을 향해 가기 바쁘다. 또한, 학교에서도 재량활동의 일환으로 통합미술교육이 붐을 이루고 있지만, 정말 아이들이 그림을 보고 무엇을 느끼는지는 알기 힘들다. 아이들은 무엇으로 스스로의 교양을 평가할 것이고, 부모와 교사는 무엇으로 아이들을 평가할 수 있을 것인가? 이 책은 이러한 질문들에 아이뿐만 아니라 부모, 교사에게 내적인 이해와 감상을 위한 시각을 갖도록 권하고 있다. 이러한 것에 도움이 될 이 책은, 어린이에게 가장 적절하게 미술 작품을 이해시킬 방법은 어떤 것일까를 연구하고 실천한 저자가, 자신의 실천을 바탕으로 쓴 결과물이다. 그림을 처음 대하는 사람에게 작품이 지니고 있는 의미를 알려 주고, 화가의 의도를 짚어 주는 책이다. 뉴욕에 거주하면서 어린이를 위한 교육을 하고, 교구를 개발하고, 책을 쓰는 저자는 개인적인 관점과 지식체계를 주입시키지 않으면서 어린이에게 미술 전반을 이해하도록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다. 이 책을 읽다보면, 미술은 우리 주변의 모든 것일 수 있고, 우리 생활이며, 우리와 함께 사는 것이라고 말해준다. 미술은 어려운 체계를 지니고 있고, 도전하기 힘든 것이며, 표현하기 힘든 구조물이 아니라 함께 보고, 즐기고, 생각하며, 우리 곁에 두면서 대화하는 것임을 알 수 있게 해준다. 예를 들어, 『화가는 어떻게 보았을까 : 가족』 에 나오는 천재 화가 고흐의 꼬불꼬불한 선으로 표현된 아기의 은 고흐의 다른 그림에서 보지 못한 많은 떨림과 호기심을 자극한다. 꿈틀거리며 뱅글뱅글 도는 선처럼 어린이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작은 일을 찾아 즐거운 자극을 해주는 책이다. 그래서 화가의 감정을 읽어내고, 화가의 생각을 알아가도록 상상을 도와주는 책이다. 어린이도 창작 의욕을 일으킬 여섯 권 시리즈 이 시리즈는, 라는 컨셉을 중심으로, 여섯 권으로 이루어졌다. 어린이들이 미술을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친숙한 주제인 『사람』 『도시』 『날씨』 『동물』 『가족』 『놀이』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 간다. 각 책에는 책의 주제에 맞는 네 개의 소주제로 나누어 시대, 나라, 화풍을 구별하지 않고 어린이가 이해하기에 적절한 화가의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여기에는 어린이가 일상에서 접하는 모든 것들이 담겨 있다. 만나는 사람, 노는 방법, 사는 곳, 각종 생물 등 평소에 어린이 주변에 있는 모든 것이 소재가 되어 예술 작품이 되었음을 알게 해주고, 또한 이러한 작품들을 선별하여 이 시리즈에 담았다. 이 책을 펼쳐 보면서 각 작품에 대해 소개하는 속삭임과 메시지를 들을 수 있다면 어린 독자들은 자신이 가진 상상력의 한계를 벗어나 새로운 세계를 펼칠 수도 있을 것이다. 작품 속에 등장하는 자연과 인물, 사물이 화가의 생각을 통해 전해 오는 목소리를 듣고 어린 독자 자신만의 표현 방법이나 사물을 보는 방법을 가지게 된다면, 이 책이 의도하는 생각하는 방법을 깨달은 것이다. 또한, 작품에 대한 질문과 설명에 충실하다 보면 어린이의 내면에 숨어 있는 창작의 지평을 열어 줄 것이다. 화가가 세상을 보는 방법을 주제별로 전달한다 화가는 무엇을 보는 것일까 이 책은 어린이에게 그림이 대화를 거는 것처럼 설명해주기 위해, 여러 화가의 작품을 병렬적으로 보여 주는 방식을 벗어나, 작품의 주제를 압축하고, 그 뒤 다시 소주제로 나누어 각 작품의 유기적 관계 안에서 화가들의 의도를 보여 주고 있다. 화가마다 동일한 소재나 주제를 다양하게 표현한다. 그러므로 화가들은 왜 색을 다르게 사용하는지, 형태를 다르게 나타내는지, 재료를 다르게 사용하는지 등 그 이유를 하나하나 따져 알려 준다. 즉, 조각이나, 사진, 회화뿐만 아니라, 구상과 추상 등을 어린이가 이해하기 쉽고, 편하게 시도해볼 수 있는 표현방법을 통해, 화가의 마음을 읽어내어 시대와 공간을 넘나들며 명화들과 풍부한 대화를 나누게 해준다. 이런 다양한 기법과 다양한 시대의 작품을 보면서 한 폭의 그림이 담고 있는 메시지와 생각을 전하여, 화가가 보는 것을 어떻게 표현하는지 알려 준다. 예를 들어, 『날씨』라는 책에는, “해” “바람” “눈” “비”라는 네 가지 소주제로 각 작품을 묶고, 이들을 표현한 작품 중 어린이에게 소개해 줄 적절한 작품을 선정하여 해석한다. 각 작품은 화가가 주제를 어떻게 드러내고 있는지를 잘 소개해 줄 수 있는지를 염두에 두고 골랐다. 즉, 표현 양식과 재료, 시기, 장소를 고려하여 어린이에게 도움이 될 작품을 선정한 것이다. 『날씨』에 등장하는 작품을 보면, 고흐의 인상주의 작품, 아더 도브의 추상주의 작품, 호퍼의 구상, 호쿠사이의 판화, 고대 이집트의 조각 등 시대와 표현 양식을 뛰어넘어 다양한 화풍의 작품을 통해 화가들이 날씨를 바라보는 마음을 전달하려고 애쓴 것이다. 질문과 대화를 통해 동심을 자극한다 화가는 여러 각도로 자기의 생각을 표현한다. 우리가 보는 똑 같은 사물을 특별한 색으로 표현하기도 하고, 우리와 똑같이 보는 자연도 독특하게 그리거나 만들어 낸다. 도대체 그들은 무엇을 느끼고 있고, 어떻게 생각하여 작품을 창조해 내는 것일까? 이 물음에 답을 하기 위한 책이 이 시리즈이다. 이 시리즈는 그림과 작품을 찬찬히 보면, 보는 방식에 따라 여러 얘기를 들려준다는 것을 알게 해준다. 즉, 화가가 생각한 것뿐만 아니라, 보는 이가 어떻게 보는가에 따라 작품이 들려주는 이야기가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알게 해준다. 어린이에게 화가의 사고방식을 알아가고, 이해하게 해준다. 또한, 그림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는데, 각 작품을 그린 화가가 무엇을 인상 깊게 보았을지, 무엇을 어떻게 표현하고자 했는지, 그 때 화가는 어떤 상태였을지를 질문하며 화가의 시선으로 그림을 바라보고, 그림을 감상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이러한 방식을 통해 그림과 세상을 보는 눈을 키워 준다. 예를 들어, 『날씨』를 보면, “눈”이라는 주제에 루이자 체이스의 추상작품인 , 찰스 버치필드의 사실화 , 모리스 프랜더개스트의 아름다운 수채화인 , 칸딘스키의 추상화 이 소개되어 각 그림이 말을 거는 다양함을 보여 주고 있다. 늘 소개되는 익숙한 명화만이 아니라 새로운 작품을 안내한다 어린이를 위한 미술 책에 등장하는 그림은 늘 보는 명화나 유럽의 유명한 화가들이 주를 이룬다. 하지만 이 책에는 현대 작가의 작품, 생존하고 있는 화가, 제3세계를 그린 화가 등이 많이 등장한다. 이러한 편집은 대학에서 사진을 배우고, 대학원에서 미술사를 전공하고, 어린이를 위한 미술교육을 지도하고 자문하는 일을 계속해오고 있는 저자가 어린이를 위해 얼마나 많은 고민과 다양한 실험을 했으며, 그림을 보는 사람들에게, 특히 어린이들에게 그림이 말을 걸어오는 순간순간 그림에게 말을 걸 줄 알고, 그림을 보고, 읽고, 이해하는 방법을 알려주고자 노력했는지 알 수 있게 한다. 생존 화가의 작품 이 시리즈에 포함된 살아있는 작가의 작품은 책에 새로운 활력을 넣어 준다. 이제껏 대형 전시회나 미술 관련 책에서 보지 못한 새 작품, 특히 살아있는 화가의 그림은 동시대의 미술을 호흡할 수 있게 해주고 있어, 어린 독자들에게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가족과 함께 보낸 어린 시절의 아름다운 추억을 표현한 페이스 린골드(사람)를 비롯해 카르멘 로마스 가르자(가족), 리처드 에스테스(도시), 레드 그룸스(도시), 앤드류 와이어스(날씨), 루이자 체이스(날씨), 로버트 쥬(동물), 마리솔 에스코바(가족) 등은 생존 작가로서 이들의 작품이 소개되어 있다. 어린 시절에 문화를 다양하게 접해야 하는 어린이들에게 이처럼 새로운 작품은 미술을 이해하는 데 신선한 자극을 줄 것이다. 국내 서적에 처음 소개되는 그림 최근 전시회뿐만 아니라 미술 관련 서적도 다양하게 출판되고 있는데, 이 시리즈에 소개된 작품에는 우리나라 서적에 처음 소개되는 작품도 있다. 이들의 작품은 대상을 바라보는 작가의 태도와 마음을 이해하는 데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 줄 것이다. (윈슬로 호머), (딕 웨스트), (윈슬로 호머), 노먼 록웰의 등 많은 작품이 국내 서적에 처음 소개된다. 이 들 중 독특한 작품 몇 점을 소개하면, 린골드의 은 퀼트와 유화를 적절히 이용한 작품으로, 퀼트라는 오브제를 활용하여 어떻게 작품을 만드는지 보여 준다. 그룸스의 은 스컬프토라마라는 형식의 작품인데, 실제 모습을 표현하는 방법에는 이 작품처럼 새로운 관점이 있다는 것도 알 수 있게 한다. 어린이들에게 조금은 생소한 현대작가들의 그림을 많이 수록하고 있어 현재를 바라보는 안목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일본 화가의 작품 중세 이후 근대에 이르기까지 일본 미술의 중흥을 이끈 대표적인 일본 화가의 작품도 여럿 소개되고 있다. 아직 우리나라에서 일본 작가들의 작품은 유럽이나 다른 언어권에서 보이는 무게를 갖고 있지 못하다. 이는 우리나라에서 일본 화가, 특히 우리나라의 조선시대에 해당하는 시기의 일본 화풍과 작가에 대해 배타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는 영향이 반영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이제, 이 시리즈에 포함된 일본 그림들을 통해 일본의 미술이 서양에서 차지하는 위치를 확인해보는 것도 흥미로운 시간이 될 것이다. 기타가와 우타마로의 (놀이), 간쿠의 (동물), 기쿠가와 에이잔의 (가족), 우타가와 히로시게의 (도시), 가츠시카 호쿠사이의 (날씨) 등의 작품이 실려 있다. 흑인 및 남미 작가의 작품 현재 우리나라는 다문화 사회의 복판으로 들어서고 있다. 사회가 개방되고 문화가 섞이면서 인종적, 문화적인 다양성을 띠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 이 시리즈에 등장하는 몇몇 그림이 이러한 다양성을 대표하거나 다문화를 상징하지는 않지만, 흑인 출신 화가의 작품이나 인디언 문화를 접하는 것은 다양한 가치관을 지니기 위해 의미 있는 일일 것이다. 인디언과 흑인 및 남미의 생활을 표현한 딕 웨스트의 (놀이), 아처볼드 모틀리의 (도시), 마리솔 에스코바의 (가족), 헨리 오사와 테너의 (가족), 페이스 린골드의 등을 통해, 이 책의 저자가 시도하는 다양한 문화의 체험을 간접적으로 느껴 보는 것은 어린 독자들에게 의미가 있는 독서법이 될 것이다. 이렇게 다양한 화가와 그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이 책은 일상생활 속에서 아름다움을 느끼고, 상상력을 키우고, 미술작품과 친근하게 대화하며 살아가는 것이야말로 어린이가 추구해야 하는 삶이라고 말하며 미술을 더욱 친근하게 느끼도록 도와준다. 미술교육 전문가가 제시하는 가이드 책 후반의 ‘부모님과 선생님께 드리는 글’과 ‘작가에 대하여’, ‘부모님과 선생님을 위한 보충학습’은 저자와 역자가 어린이의 미술교육을 지도하는 부모와 교사를 위해 쓴 글이다. 이 책은 저자가 어린이와 함께한 워크숍을 통해 진행된 내용을 바탕으로 구성되었으며, 다양한 주제를 예술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활용하고 있다. 저자는 각 책의 주제를 접한 후 다양한 활동과 함께, 박물관을 방문하거나 다른 관련 작품을 찾아보기를 권하고 있다. 또한, 작가 연보 및 작가와 관련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가에 대하여’는 그림을 통해 알게 된 작가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도록 기술하였다. 역자가 제시한 ‘부모님과 선생님을 위한 보충 학습’은 책을 읽고 난 후 아이들과 함께 해볼 수 있는 활동들을 제시하고 있으며, 미술작품을 분석하는 활동들을 통해 나름의 인식체계를 가지고 재해석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에도의 달빛 어린 거리 풍경우타가와 히로시게오늘날 일본의 수도인 도쿄는 천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사는 대도시입니다. 이 그림은 지금과는 사뭇 다른 150년 전 에도(도쿄의 옛이름)의 모습으로, 길게 뻗은 거리에는 상인들과 각자 볼일을 보고 있는 사람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림의 아랫부분에서 시작하여 이 길의 끝까지 여러분의 눈으로 따라가 보세요. 이렇게 따라가면 길 옆에 늘어서 있는 건물들이 두 개의 사선으로 저 멀리 한 점에서 만나고 있음을 알아챌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점에서 여러분의 시선은 이제 어디로 향하고 있나요?하늘에 떠 있는 큰 보름달은 길 위의 모든 사람들을 비춰 주고 있습니다. 이 밖에 불빛이 빛나는 곳은 또 어디인가요? 여러분이 이 낯선 도시로 여행을 갔다고 상상해 보세요. 친구들에게 이 곳의 느낌을 어떻게 설명해 주고 싶나요?- <화가는 어떻게 보았을까- 도시> 본문 11쪽에서
사회 리더 6-1 (2025년)
천재교육 / 천재교육 편집부 (지은이) / 2024.11.22
14,000원 ⟶ 12,600원(10% off)

천재교육학습참고서천재교육 편집부 (지은이)
학원 사회 수업 차시를 고려하여 군더더기를 뺀 부담없는 구성이다. 교과서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개념북, 다양한 유형의 단계별 문제를 모은 평가북, 쉽고 자세한 정답과 풀이로 구성되어 있다. 교사용 첨삭이 자세하며, 꼭 짚어 줄 중요 문제를 자세하게 정리하여 수업 준비에 효과적인 교재이다.1. 우리나라의 정치 발전 민주주의 발전과 시민 참여 일상생활과 민주주의 민주정치의 원리와 국가기관의 역할 2. 우리나라의 경제 발전 경제주체의 역할과 우리나라 경제체제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과 경제생활의 변화 세계 속의 우리나라 경제BOOK 1(개념북) : 교과서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개념북 BOOK 2(평가북) : 다양한 유형의 단계별 문제를 모은 평가북 BOOK 3(코칭북) : 쉽고 자세한 정답과 풀이 ※ 『사회 리더』 3-6학년 교재 내용 중 〈개념북〉 부분은 우등생 교재의 〈진도북〉과 동일한 내용입니다. 구매 시에는 해당 내용 참고 부탁드립니다. ▶ 학원 사회 수업 차시를 고려하여 군더더기를 뺀 부담없는 구성입니다. BOOK 1 : 교과서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 11종 검정 사회 교과서를 완벽 분석하여 핵심 위주로 구성 - 학교평가에서 점점 비중이 높아지는 서술형·논술형 문제 강화 BOOK 2 : 다양한 유형의 단계별 문제를 모은 - (1단계) 쪽지시험 → (2단계) 대표 문제 → (3단계) 대단원 평가 → (4단계) 대단원 서술형 평가 BOOK 3 : 쉽고 자세한 - 오답에 대한 까닭이 자세하게 설명된 정답과 풀이입니다. ▶ 교사용 첨삭이 가장 자세한 교재입니다. 주요 개념에 대한 보충 설명이 자세합니다. 각 문제에서 꼭 짚어 주어야 할 내용이 자세합니다. 어려운 문제를 쉽게 풀 수 있는 방법, 오답에 대한 까닭이 자세하게 풀이되어 있습니다. ▶ 꼭 짚어 줄 중요 문제를 자세하게 정리하여 수업 준비에 가장 효과적입니다.
파뿌리 직업 체험 2 : 법률가 편
겜툰 / 파뿌리 (원작), 김혜련 (글), 이정태 (그림), 샌드박스네트워크 (감수) / 2024.03.28
14,800원 ⟶ 13,320원(10% off)

겜툰생활,인성파뿌리 (원작), 김혜련 (글), 이정태 (그림), 샌드박스네트워크 (감수)
강호이, 진렬이, 노랭이 세 친구로 이루어진 인기 크리에이터 파뿌리가 생생한 직업 체험 학습 만화로 돌아왔다. 장래 희망에 대한 고민과 미래 직업에 관한 아이들의 궁금증을 풀어 주기 위해 파뿌리가 나섰다. 파뿌리와 함께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하며 직업의 세계를 알아보자. 파뿌리, 이번엔 법원으로 간다! 재판에서 승소하기 위해 목격자가 꼭 필요한 상황. 하지만 결정적인 장면을 목격한 주민 아저씨가 법정에 증인으로 서는 것을 거부하는데…. 과연 파뿌리는 아저씨를 설득해 재판에서 승소하고 무사히 법률가 체험을 마칠 수 있을까?프롤로그 - 법률가가 궁금해 1화 공인의 대변자 검사 노랭이의 검색창 - 검사와 함께 일하는 사람들 강호이의 호기심 - 긴급 체포가 뭐예요? 2화 판사의 공정한 심사 강호이의 호기심 - 법원은 어떻게 구성되나요? 뿌독이 놀이터 - 직업 도구 찾기, 십자말풀이 3화 의뢰인을 변호하는 변호사 노랭이의 검색창 - 변호사의 종류 강호이의 호기심 - 조선 시대에도 변호사가 있었나요? 4화 로스쿨 그리고 법학자 강호이의 호기심 - 법률가는 어떻게 될 수 있나요? 뿌독이 놀이터 - 다른 그림 찾기, 사다리 타기 5화 파뿌리의 모의재판 노랭이의 검색창 - 3심 제도 강호이의 호기심 - 증인이 거짓말을 하면 어떡해요? 역사 속 훌륭한 법률가들 에필로그뭐가 되고 싶어? 어떤 직업이 궁금해? 우리가 알려 줄게! 인기 크리에이터 파뿌리와 함께 하는 특별한 직업 탐방 학습 만화 출간! 강호이, 진렬이, 노랭이 세 친구로 이루어진 인기 크리에이터 파뿌리가 생생한 직업 체험 학습 만화로 돌아왔다! 장래 희망에 대한 고민과 미래 직업에 관한 아이들의 궁금증을 풀어 주기 위해 파뿌리가 나섰다. 파뿌리와 함께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하며 직업의 세계를 알아보자! 파뿌리, 이번엔 법원으로 간다! 재판에서 승소하기 위해 목격자가 꼭 필요한 상황. 하지만 결정적인 장면을 목격한 주민 아저씨가 법정에 증인으로 서는 것을 거부하는데…! 과연 파뿌리는 아저씨를 설득해 재판에서 승소하고 무사히 법률가 체험을 마칠 수 있을까? 1. 흥미진진한 사건들과 함께 직업 현장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어요! 법정과 로스쿨에서 법률가 체험을 하는 파뿌리를 통해 법률가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재밌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여러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파뿌리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직업 현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건을 담았습니다. 2. 만화 스토리를 읽으며 공부도 함께 할 수 있어요! 만화 스토리 중간중간 등장하는 어려운 개념을 직업 노트로 쉽게 정리했습니다. 어렵거나 헷갈릴 수 있는 개념들은 간단한 설명과 그림들로 간단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3. 꼭 알아야 할 정보는 따로 모아 쉽게 설명했어요! 법률가가 되려면 꼭 알아야 할 정보와 지식을 그림과 사진을 통해 쉽게 설명했습니다. 또한, 책을 읽으면서 생각날 수 있는 호기심 가득한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도 따로 모아 아이들이 직접 고민하고 답을 확인해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4. 빼놓을 수 없는 놀이 페이지까지 다양하게 담았어요! 직업 도구 찾기, 다른 그림 찾기, 십자말풀이, 사다리 타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배운 개념을 놀이처럼 즐겁게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떤 용기
달그림 / 박세경 (지은이) / 2019.12.13
14,000원 ⟶ 12,600원(10% off)

달그림그림책박세경 (지은이)
현대인의 행복과 자아 찾기에 대한 우화 같은 이야기다. 이 책의 주인공 ‘점부리’는 흰뺨검둥오리다. 오리인 점부리는 성공한 사람의 삶을 동경한다. 멋진 차, 멋진 집, 멋진 남편을 얻는 것이 성공이라고 생각한 점부리는 큰 회사에 들어가 인정받기 위해 열심히 일한다. 별나게 생긴 외모가 성공을 방해한다고 생각해 매일매일 겨드랑이 털도 뽑고, 성형 수술을 위해 돈도 모은다. 거기다 다이어트도 하고, 뒤뚱거리는 걸음걸이도 고치겠다고 마음먹는다. 이렇게 자신을 위한 시간은 포기하고 오로지 성공을 위해 달려왔는데, 어느 날 몸이 아파오기 시작한다. 조금만 있으면 완벽히 아름다운 사람이 될 것 같은데, 여기에서 포기해야 하는 걸까? 점부리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이런 질문이 떠오를 것이다. 과연 행복이라는 것이 지금을 희생해야만 만날 수 있는 걸까? 진짜 성공이라는 게 무엇일까? 하고 말이다. 현재에서 얻을 수 있는 즐거움과 행복은 미뤄 두고, 목적 의식적으로만 살다가 한계에 부딪힌 사람이라면 책 속 점부리의 이야기에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행복은 뒤로 미룬다고 해서 더 큰 것을 만날 수 있지 않음을 이야기한다. <어떤 용기>는 젊은 시절 일에 몰두하다가 몸이 아프게 되고, 치유의 과정을 거치면서 작가가 깨닫게 된 자전적 이야기이기도 하다.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용기란, 정해진 답을 향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달려가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묻고 고민하는 가운데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음을 차분하게 들려준다.2019년 한국출판문화진흥원 중소출판사 출판콘텐츠 창작 지원 선정작! 현대인을 위한 우화 그림책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은 오리 ‘점부리’의 자아 찾기 많은 사람들이 중고등학교 때는 대학교 진학을 위해, 대학교 때는 취업을 위해, 직장을 얻은 뒤에는 성공을 위해 현재의 행복을 유예하며 삽니다. 언젠가 때가 되면 행복을 찾을 여유도 생기고, 성공도 거머쥐리라 믿으면서 말이죠. 하지만 그 행복이 쉽게 다가오지는 않습니다. 달그림의 신간 그림책《어떤 용기》는 현대인의 행복과 자아 찾기에 대한 우화 같은 이야기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 ‘점부리’는 흰뺨검둥오리입니다. 오리인 점부리는 성공한 사람의 삶을 동경합니다. 멋진 차, 멋진 집, 멋진 남편을 얻는 것이 성공이라고 생각한 점부리는 큰 회사에 들어가 인정받기 위해 열심히 일합니다. 별나게 생긴 외모가 성공을 방해한다고 생각해 매일매일 겨드랑이 털도 뽑고, 성형 수술을 위해 돈도 모읍니다. 거기다 다이어트도 하고, 뒤뚱거리는 걸음걸이도 고치겠다고 마음먹습니다. 이렇게 자신을 위한 시간은 포기하고 오로지 성공을 위해 달려왔는데, 어느 날 몸이 아파오기 시작합니다. 조금만 있으면 완벽히 아름다운 사람이 될 것 같은데, 여기에서 포기해야 하는 걸까요? 점부리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이런 질문이 떠오를 것입니다. 과연 행복이라는 것이 지금을 희생해야만 만날 수 있는 걸까? 진짜 성공이라는 게 무엇일까? 하고 말이죠. 현재에서 얻을 수 있는 즐거움과 행복은 미뤄 두고, 목적 의식적으로만 살다가 한계에 부딪힌 사람이라면 책 속 점부리의 이야기에 공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행복은 뒤로 미룬다고 해서 더 큰 것을 만날 수 있지 않음을 이야기합니다. 《어떤 용기》는 젊은 시절 일에 몰두하다가 몸이 아프게 되고, 치유의 과정을 거치면서 작가가 깨닫게 된 자전적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용기란, 정해진 답을 향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달려가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묻고 고민하는 가운데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음을 차분하게 들려줍니다. “네가 진짜 원하는 게 뭐야?” 껍데기가 아닌 진짜 나다움에 관한 이야기 자아 찾기는 아주 어릴 때부터 귀에 못이 박이도록 듣는 이야기지만, 중심을 잃고 큰 흐름에만 휩쓸리다 보면 자아를 잃기 십상입니다. 점부리도 마찬가지고요. 자신이 누구인지를 제대로 알기도 전에 성공 신화에 휩싸이게 됩니다. 자신의 본질을 내버리고서라도 닮고 싶은 모델을 쫓아갑니다. 자신이 정말 원하는 게 무엇인지에 대한 진짜 성찰은 잠시 놓치게 됩니다. 점부리를 가장 점부리답게 하는 것은 하늘을 날게 해 주는 날개일 것입니다. 야성을 놓치지 않고 사는 것이 자연스러운 삶일 것입니다. 날개의 털을 뽑아 야성을 숨기고, 문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삶을 따라 살다가 점부리가 얻게 된 것은 결국 병입니다. 나다운 게 무엇인지, 내가 정말 좋아하는 게 무엇인지, 정말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를 묻지 않는 삶이란 결국 껍데기뿐인 공허한 삶이 될 수 있음을 보여 줍니다. 날개를 회복한 뒤 하늘을 날고, 결국 원하는 대로 어디로든 갈 수 있는 삶을 선택한 점부리의 삶이 훨씬 더 행복해 보입니다. 각자가 원하는 행복의 방향이 잘 설정되었는지, 되돌아보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치유는 내 곁의 사람과 손잡기에서 시작된다! 점부리처럼 성공을 향해 전력 질주를 하다가 몸과 마음을 다친 사람들이 가는 병원이 있습니다. 닥터 왜가리의 ‘행복한 병원’이 그곳입니다. 점부리는 처음에 병원에 찾아가 축 처진 어깨, 무표정한 환자들을 보고는 아픔은 실패라는 생각도 합니다. 하지만 실패자라고만 생각했던 사람들이 모여, 서로에게 기운을 불어 넣습니다. 같은 아픔을 가진 사람들끼리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하면서 편안해집니다. 내 곁에 있는 아픈 한 사람의 손을 잡아 주기부터 치유는 시작될 수 있습니다. 세상은 혼자 사는 것이 아니라 더불어 함께 사는 곳임을 행복한 병원의 사람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보여 줍니다.
소녀시대 - 내 몸이 예뻐지는 다이어트 : 개정판
재미북스 / 최봉선 글, 류승순 그림 / 2010.04.14
8,800원 ⟶ 7,920원(10% off)

재미북스만화,애니메이션최봉선 글, 류승순 그림
뚱뚱한 걸 이유리의 혹독한 다이어트 도전기, 내 몸이 예뻐지는 다이어트! 남자 친구한테 상처 받은 자신감을 회복하고 날씬하고 균형 있는 몸매를 만들기 위하여 혹독한 다이어트를 시작한 이유리! 음식의 유혹을 뿌리치고, 규칙적인 운동으로 유리는 과연 날씬한 걸로 변신할 수 있을까요? 탄력 있는 몸매를 만드는 요가, 얼굴의 부기 빼는 법, 예쁜 다리를 만드는 비법, 건강한 몸을 만드는 지압법까지! 날씬하고 튼튼한 몸매를 위해 웰빙 다이어트 비법 대공개! 제1화 우리 집은 하숙집 제2화 다이어트*다이어트 제3화 유리의 추억 제4화 공포의 식이요법 제5화 첫 데이트 제6화 스트레스 제7화 나의 가족 제8화 진실 제9화 그 후… 우리는1. 매력 만점 소녀 센스 백과 제9권, 내 몸이 예뻐지는 다이어트! 요즘 최고의 관심사는 ‘몸짱’입니다. ‘몸짱’은 단순히 날씬하기만 하면 되는 걸까요? 진정한 ‘몸짱’이란 건강하게 예쁜 몸을 말합니다. 지나치게 마르지도 않고, 뚱뚱하지도 않은 예쁜 몸 말이지요.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마른 몸인데도 다이어트를 해 오히려 몸을 상하게 하지요. 잘못된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하면 오히려 몸을 해칠 수도 있답니다. 『내 몸이 예뻐지는 다이어트』 책의 주인공인 유리처럼 말이지요. 유리는 자신이 친구들에게 무시당하는 이유가 뚱뚱한 몸 때문이라며, 결국 무작정 굶는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됩니다. 하지만 잘못된 다이어트로 살을 빼기는커녕 오히려 건강을 해치고 말지요. 그렇다면 건강하고 날씬한 몸을 만들기 위해 보다 효율적으로 다이어트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 마법같은 비밀이 이 책 속에 숨어 있답니다! 날씬하고 튼튼한 몸을 만들 수 있는 비법이 가득 담긴, 『내 몸이 예뻐지는 다이어트』! 이 비법만 있다면 친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 예쁜 몸을 가질 수 있다는 사실! 2. 날씬하고 튼튼한 몸매를 만드는 비법 낱낱이 대공개! 쭉쭉 요가, 스트레칭,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는 방법, 지압법 등 건강하고 날씬한 몸매를 가꾸기 위한 웰빙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합니다! 상세한 동작 설명과 삽화를 통해 누구나 손쉽게 따라 할 수 있어요. 3. 슈퍼스타의 꿈을 이룰 거야! 좋아하던 남학생과 친구들에게 뚱뚱하다고 놀려 마음에 상처를 입은 유리! 유리는 상처 받은 마음을 회복하고, 친구들에게 보다 당당하고 멋진 모습을 보이기 위해 혹독한 다이어트에 돌입합니다.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맛있는 음식의 유혹과 힘든 운동을 이겨 내고 유리는 과연 다이어트에 성공해 날씬하고 튼튼한 몸을 만들 수 있게 될까요? * 이 책은 재미북스에서 2004년에 출간된 『난 너무 날씬한걸』을 새롭게 발행한 도서입니다.
유형 해결의 법칙 수학 4-1 (2022년)
천재교육 / 해법수학연구회, 최용준 (지은이) / 2021.10.01
15,000원 ⟶ 13,500원(10% off)

천재교육학습참고서해법수학연구회, 최용준 (지은이)
동물들의 우당탕탕 첫 선거
길벗어린이 / 안드레 로드리게스, 라리사 히베이루, 파울라 제즈구알도, 페드로 마르쿤 (지은이), 조경숙 (옮긴이) / 2020.03.25
13,000원 ⟶ 11,700원(10% off)

길벗어린이사회,문화안드레 로드리게스, 라리사 히베이루, 파울라 제즈구알도, 페드로 마르쿤 (지은이), 조경숙 (옮긴이)
우리 학교에서 여학생은 나 혼자뿐!
봄볕 / 내털리 스탠디포드 (지은이), 네이선 더피 (그림), 이은주 (옮긴이) / 2019.05.10
13,000원 ⟶ 11,700원(10% off)

봄볕명작,문학내털리 스탠디포드 (지은이), 네이선 더피 (그림), 이은주 (옮긴이)
봄볕 어린이 문학 13권. 포이스 섬 초등학교에 ‘나 홀로 여학생’이 되어, 외로움과 소외감, 불편과 불공평 등 갖가지 어려움을 이겨내고 ‘나다움’을 찾아가는 클레어의 용감한 성장기이다. 단짝 친구인 베스가 먼 곳으로 이사를 간 뒤, 단 한 명뿐인 여학생이 된 클레어 워런은 둘이 있을 때는 전혀 못 느꼈던 외로움과 고립감, 불편함과 불공평함에 웃는 날보다 슬픈 날이 더 많다. 남자아이들만 득실대는 학교에서 유일한 여학생으로 생활을 한다는 건 아무래도 고난의 연속일 수밖에 없다. 아무도 옆자리에 앉으려 하지 않고, 여학생이 한 명이라고 탈의실도 없애고, 그 누구도 요트 경기에서 함께 팀을 이루려 하지 않고, 생일 파티에 초대장을 보냈지만 답장은 한 장도 못 받는다. 화도 나고, 눈물도 나지만 클레어는 좌절하지 않고 나름의 행복을 찾으려 노력한다. 혼자 쓰는 넓은 화장실을 아지트로 삼아 그 공간에 속상한 일을 그림으로 기록하고, 갑자기 돌변한 남자 사람 친구 헨리와의 우정 회복을 위해 애쓰며, 축구 시합과 요트 경기에서 누구보다 멋지게 활약한다. 먼 곳으로 전학 간 베프 베스에게 보내는 편지글 형식으로 이루어진 이 책은 무리 가운데 혼자가 된 클레어의 심리를 시종일관 유쾌함을 잃지 않으면서도 감동적으로 전해 준다.1부 우글우글 소년섬 9월 2부 포이스섬의 유령 11월 3부 댄스 파티 4월 4부 밀수꾼 조의 보물 6월"여성다움, 남성다움? 옳고 그른 건 없어. 나다운 게 정답이야! " 외로움과 소외감, 불편과 불공평, 모든 역경을 이겨 내고 나다움을 찾아가는 여학생 클레어의 용감한 성장기! 학교에 여학생이 나 하나뿐인 게 말이 돼? 하루아침에 단짝 친구에서 차갑게 돌변한 헨리, 여자라고 무시하며 괴롭히는 웨비, 하트 뿅뿅 날리며 귀찮게 하는 찌질이 길버트까지! 유일한 여학생 클레어의 학교생활이 심상치 않다. 외로움과 소외감, 불편과 불공평, 이 모든 역경을 이겨 내고 나다움을 찾아가는 여학생 클레어의 용감한 성장기! 《우리 학교에 여학생은 나 혼자 뿐!》은 포이스 섬 초등학교에 ‘나 홀로 여학생’이 되어, 외로움과 소외감, 불편과 불공평 등 갖가지 어려움을 이겨내고 ‘나다움’을 찾아가는 클레어의 용감한 성장기이다. 단짝 친구인 베스가 먼 곳으로 이사를 간 뒤, 단 한 명뿐인 여학생이 된 클레어 워런은 둘이 있을 때는 전혀 못 느꼈던 외로움과 고립감, 불편함과 불공평함에 웃는 날보다 슬픈 날이 더 많다. 남자아이들만 득실대는 학교에서 유일한 여학생으로 생활을 한다는 건 아무래도 고난의 연속일 수밖에 없다. 아무도 옆자리에 앉으려 하지 않고(또 다른 왕따 찌질이 길버트만 빼고), 여학생이 한 명이라고 탈의실도 없애고(화장실은 혼자 쓰지만), 그 누구도 요트 경기에서 함께 팀을 이루려 하지 않고, 생일 파티에 초대장을 보냈지만 답장은 한 장도 못 받는다. 화도 나고, 눈물도 나지만 클레어는 좌절하지 않고 나름의 행복을 찾으려 노력한다. 혼자 쓰는 넓은 화장실을 아지트로 삼아 그 공간에 속상한 일을 그림으로 기록하고, 갑자기 돌변한 남자 사람 친구 헨리와의 우정 회복을 위해 애쓰며, 축구 시합과 요트 경기에서 누구보다 멋지게 활약한다. 먼 곳으로 전학 간 베프 베스에게 보내는 편지글 형식으로 이루어진 이 책은 무리 가운데 혼자가 된 클레어의 심리를 시종일관 유쾌함을 잃지 않으면서도 감동적으로 전해 준다. -여자는 머리가 길고, 치마를 입고, 조신해야 한다?! -남자는 운동을 잘하고, 기계를 잘 다루며, 씩씩해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성 역할에 대한 이런 고정 관념이 있다. 남자는 남자다워야 하고, 여자는 여자다워야 한다는 고정 관념은 나다움에 대한 긍정과 자신감을 갖는 데 어렵게 한다. 왜 여자는 여자답게, 남자는 남자답게 행동해야 할까? 사람의 외모만큼이나 성격도 재능도 관심도 다양한데, 여자와 남자라는 잣대로 선을 그어 놓고 그 선을 넘나들면 틀렸다고 제자리로 돌아가라고 하는 걸까? 경직된 성역할에 대한 인식은 ‘나다움’을 찾아가는 데에 깨기 힘든 장벽이다. 특히 클레어처럼 혼자 남겨진 경우에는. 다른 사람과 구별되어 하나뿐인 사람이 된다는 건 때에 따라 멋진 기분이 드는 일일 수도 있다. 다른 사람은 못 하는 특별한 능력을 가졌다면 부러움을 한몸에 받을 수도 있다. 그렇지만, 학교 전체를 통틀어 유일한 여학생이 된다면 어떨까? 또래들끼리의 관계가 중시되는 청소년기에 친구도 없이 혼자가 된다는 건 도리어 엄청난 스트레스다. 여성다움, 남성다움? 옳고 그른 건 없어. 나다운 게 정답이야! 어릴 적 친구 헨리가 어느 날부터 이상하다. 등교도 함께 안 하고, 학교에서도 데면데면. 또 다른 여학생 베스가 전학 간 후 유일한 여학생이 된 클레어는 어쩐지 왕따를 당하는 것 같다. 난 두 번째 줄에 앉았는데 내 옆자리만 비어 있었지. 주위에 나만 빼고 온통 남자애들뿐이라서 기분이 이상했어. 네가 있을 땐 전혀 그런 기분을 못 느꼈었는데. 근데 지금은 내가 무슨 외계인이 된 거 같아. 여자라는 별에서 떨어져 나와 남자 섬에 갇혀 버린 외계인. 여긴 포이스섬이 아니라, 소년들만 우글대는 ‘보이스(boys)섬’이라고! _8쪽 클레어는 또 이렇게 말한다. “난 동물을 사랑하는데, 그렇다고 동물이 사람과 똑같진 않잖아. 내가 행복해지려면 동물 친구와 사람 친구 모두 있어야 돼. 내 친구는 여자애일 수도 있고, 남자애일 수도 있어. 그런 건 신경 안 써. 그 친구가 나를 좋아하고, 내가 그 친구한테 내 모습 그대로를 보여 줄 수 있다면 말이지. 남자애들은 내 모습 그대로를 보기 싫어하는 것 같아서 너무 힘들어. 나랑 놀면 꼭 걔네가 여자다워질까 봐 겁내는 것 같다니까.” 남학생 중 대장 격인 웨비의 장난은 더욱 심해지고, 급기야 클레어는 점심을 화장실에서 혼자 먹고, 체육시간에는 의도적으로 공격을 당하고, 연극 공연 때도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여자 역을 혼자 도맡아 하게 된다. 지금 내 팔뚝엔 커다랗고 시퍼런 멍이 들었어. 이걸 내일 퍼거슨 선생님께 보여 줘야 할까? 내가 단지 여자라는 이유로 고자질쟁이에 어린애 같다고 생각할까 봐 싫어. 난 그저 남자애들과 똑같이 공평한 대접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_80쪽 클레어는 여자라는 이유로 축구팀에서 남자아이들의 야유를 받고, 요트 경기에서 실력이 아닌 요행으로 우승했다는 오해를 받는다. 스포츠와 경기는 남자들의 영역이니 넘보지 말라는 경고도 받는다. 그러나 클레어는 기죽지 않고 실력으로 멋지게 보여 준다. 이게 나다운 거고, 내가 잘하는 거라고. 여자, 남자 편 가르지 말고 함께 잘해 보자고! 내 친구는 여자애일 수도 있고, 남자애일 수도 있어. 그런 건 신경 안 써. 그 친구가 나를 좋아하고, 내가 그 친구한테 내 모습 그대로를 보여 줄 수 있다면 말이지. 남자애들은 내 모습 그대로를 보기 싫어하는 것 같아서 너무 힘들어. 나랑 놀면 꼭 걔네가 여자다워질까 봐 겁내는 것 같다니까. _ 203쪽 클레어는 상심하면서도 어려움을 극복해나가면서 마침내 포이스섬 초등학교의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된다. 포이스섬에서 요트 경기를 세 번 연달아 우승한 사람은 여태 아무도 없었지. 내가 그 기록을 첫 번째로 세울 거야. 남자와 여자를 떠나서 그냥 첫 번째 사람이 될 거라고. _44쪽 클레어는 스스로 다짐했던 것들을 하나하나 이루어낸다. 요트 대회 3연승 우승, 축구대회 최다골 선수, 연극 공연 최다 출연 배우……. 클레어는 그렇게 고난과 영광이 함께한 일 년을 보내고 초등학교를 졸업한다.베스에게. 넌 새 학기 첫날 어땠을까 상상해 봤어.
위대한 인물들이 들려주는 60가지 습관동화
꿈소담이 / 김현태 지음 / 2005.05.10
8,000원 ⟶ 7,200원(10% off)

꿈소담이인물김현태 지음
위대한 인물에게 배우는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가느다란 나뭇가지는 손쉽게 꺾을 수 있지만 그 나무의 뿌리를 뽑기란 참으로 어렵지요.이처럼 이미 자기자신에게 굳어진 습관은 버리거나 바꾸기가 참으로 힘이 듭니다.물론 그 습관이 좋은 습관이라면 괜찮겠지만, 행여 잘못된 습관이라면 큰일이죠.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라는 말이 있어요.그만큼 어릴 때의 습관 하나하나가 참 중요하죠.이 책은 위대한 인물들의 일화를 통해 그들의 좋은 습관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답니다. 세상을 아름답게 수놓은 이야기꾼, 안데르센 작은 돈도 소중하게 여긴 부자, 록펠러 인간에게 날개를 달아 준 발명가,라이트 형제 사람을 가장 존귀하게 여긴 인권의 아버지, 링컨 좌절이라는 단어를 몰랐던 발명왕, 에디슨 가장 앞에서 모범을 보인 사나이, 워싱턴 넓은 마음으로 감싸 주는 힘, 카네기 남을 먼저 배려하는 넉넉한 마음의 소유자, 간디 가장 낮은 곳에서 사랑을 전파한 천사, 테레사 사랑을 가르쳐 주신 위대한 선생님, 설리반 세상의 모든 아픔을 치료해 준 천사의 손, 나이팅게일 고객에게 정직과 믿음을 파는 사업가, 스튜어트 자유를 내 안에서 찾은 진정한 자유인, 오토다케 남에 대해 함부로 말하지 않은 정승, 황희 마음으로부터 깨달음을 얻고자 했던 스님, 원효 늘 그 자리에서 묵묵히 일하는 거장 , 임권택 고향처럼 편안하고 정이 많았던 화가, 이중섭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드는 경영 마술사, 정주영 세상을 즐겁게 뒤집은 낯선 청년, 서태지 세상에서 가장 미운 발을 가진 발레리나, 강수진
무아의 오색 무지개
소소담담KIDS / 이시구 (지은이) / 2021.03.12
11,000

소소담담KIDS명작,문학이시구 (지은이)
소소담담 키즈 어린이 동화 2권. 무아는 할아버지가 주워 온 마당을 가득 채운 고물들이 커다란 공룡으로 보인다. 어느 날 할아버지는 오래된 절굿공이를 주워오고 늦은 저녁 숙제를 하고 있던 무아 앞에 절굿공이가 아기 도깨비로 변하여 나타난다. 엄마와 헤어져 오랫동안 절굿공이로 산, 아기 도깨비 또비는 무아에게 엄마를 만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아기 도깨비 또비가 엄마를 만나는 방법은 각 색깔 나라에서 오색무지개를 찾아 새로운 나라와 이어지게 만드는 것이다. 무아는 또비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마당의 공룡과 색깔 나라로 모험을 떠난다. 과연 무아는 색깔 나라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까? 무아는 황토 염색을 하는 이든의 아버지, 악귀와 맞서는 빨강 나라의 병사, 주작, 현무, 청룡 등을 만나, 일어나는 사건을 해결하고 오색무지개를 찾을 수 있을까?마당에 사는 공룡 도깨비 아가씨의 사랑 내 이름은 또비 나를 잊지 말아요 파랑, 동쪽 나라 빨강, 남쪽 나라 하양, 서쪽 나라 까망, 북쪽 나라 노랑, 가운데 나라 오색무지개를 건너서 ‘알쏭달쏭 무지개 고운 무지개 선녀들이 건너간 오색다린가. 누나하고 나하고 둥둥 떠올라 고운 다리 그 다리 건너봤으면.’ 동요 ‘무지개’다. 선녀들이 건너간 무지개다리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칠색이 아니라 오색이다. 이는 우리 조상들의 색채 문화가 음양오행 사상에 근거하고 있기 때문이다. 같은 무지개를 보더라도 색을 감지하고 구분하는 데 나라마다 다른 정서와 문화가 반영되어 다르게 표현된다. 오색무지개는 낯설더라도 노래로는 익숙하게 들릴 것이다. 오랜 세월 우리의 정서가 자연스레 녹아든 때문이라 여겨지며 현대 사회는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하고 발전하지만 우리의 정서와 전통 문화의 의리를 바르게 알고 되살리는 것은 가치 있는 일이기 때문에 어린이들이 오색무지개를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연구가에 의하면 우리의 도깨비는 일본의 오니나 귀면화가 아닌 사람과 흡사한 모습이라고 한다. 본문 속 아기 도깨비 또비도 귀엽고 익살스러우며 친구처럼 친근하게 표현했다. 주인공인 무아의 이름은 나를 낮추고 예로써 상대를 존중하며 일체 만물에 순응하는 조화로운 인간상을 뜻한다. 내가 없음은 주체성 결여가 아닌 무엇도 내가 될 수 있음이다. 결국 무아는 가장 가치 있는 ‘나’이고 이것은 작품의 주제인 더불어 살기, 문화적 전통을 이해하고 새롭게 창조하기와 상통한다. 오색무지개와 같이 잊혀가는 전통의 존재 인식과 깊이 있는 관심은 역사와 문화를 바로 알고 자부심을 느끼게 하고 책을 통해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아이들이 우리 역사와 문화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진다면 문화와 문학이, 세대 간 소통의 길이 될 것이다. 이 길은 미래로 이어져 참된 독창성을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
Live 한국사 3
천재교육(학습지) / 임창호 지음, 이정태 그림, 윤민혁 학습.감수 / 2016.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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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학습지)역사,지리임창호 지음, 이정태 그림, 윤민혁 학습.감수
고증에 충실한 인물 중심의 원리 이해 만화 시리즈. 동시대의 한국사 세계사 비교는 물론 지도와 최신 유물 유적 사진 자료도 풍부하다. 또한 만화에 나오는 인물과 유물유적 카드로 놀이와 학습을 한번에 할 수 있도록 하였다.1장 백제 근초고왕은 어떻게 전성기를 이루었을까? - 10 한국사 . 세계사 핵심 노트 - 44 2장 아직기와 왕인은 어떻게 왜로 갔을까? - 48 한국사 . 세계사 핵심 노트 - 76 3장 무령왕은 백제를 어떻게 강국으로 만들었을까? - 80 한국사 . 세계사 핵심 노트 - 112 4장 성왕은 왜 사비로 수도를 옮겼을까? - 116 한국사 . 세계사 핵심 노트 - 148 5장 계백 장군과 의자왕은 백제를 지키기 위해 무엇을 했을까? - 152 한국사 . 세계사 핵심 노트 - 180 교과서로 보는 연표 - 9 도전! 역사 퀴즈 - 184 QR 박물관 - 194 정답 - 196 역사 카드 놀이 방법 - 200 2016년 한국사 학습만화의 혁신적인 발전! 인물을 파악하면 역사가 보인다! LIVE 한국사 시리즈 최태성 EBS 한국사 강사 강력 추천 도서! "만화 속에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역사 지식이 빠짐없이 들어가 있습니다. 우리가 왜 한국사를 공부해야 하는지, 역사의식이란 무엇인지 읽어 봐야 할 책이라고 말해 주고 싶습니다." 1. 시대를 상징하는 인물 중심 역사! 암기식 역사적 사실보다 그 속에 담긴 의미를 알아가는 것이 역사관! 시대를 상징하는 인물 160여명을 통해 인물과 관련된 사건의 원인과 과정, 결과를 만화 속에 녹여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2. 배경부터 복식, 나이 등 고증에 충실한 만화! 충실한 고증으로 올바른 역사를 공부할 수 있게 돕습니다. 3. 정확하고 풍부한 최신 역사 자료!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역사지식이 쏙! 또한 지도와 최신 유물유적 사진 자료로 학습 정보를 보충합니다. 4. 증강 현실과 애니메이션으로 보는 생생한 정보! 만화에 나오는 인물카드로 놀이와 학습을 한번에 할 수 있습니다.
최강왕 공룡 대백과
글송이 / 히라야마 렌 (감수) / 201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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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송이자연,과학히라야마 렌 (감수)
트라이아스기.쥐라기.백악기를 대표하는 공룡 108마리를 소개한다. 어떤 능력치의 공룡들이 어떤 시대에서 살아갔는지, 한눈에 볼 수 있는 자세한 데이터로 공룡들을 두루두루 살펴본다. 공룡 이름 유래, 몸 크기, 분류, 능력치, 특징 등을 자세히 다룬다.최신 공룡 NEWS 공룡 기본 지식 공룡은 어떤 동물일까? 공룡의 종류! 공룡은 언제 살았을까? 육식 공룡의 특징! 초식 공룡의 특징! 트라이아스기 세계 쥐라기 세계 백악기 세계 공룡의 멸종! 최강 공룡 배틀 이 책의 본문 구성 이 책의 배틀 장면 구성 1장 트라이아스기 코엘로피시스 vs 플라테오사우루스 트라이아스기 최강 공룡왕 랭킹 2장 쥐라기 알로사우루스 vs 스테고사우루스 케라토사우루스 vs 아파토사우루스 브라키오사우루스 vs 디플로도쿠스 쥐라기 최강 공룡왕 랭킹 3장 백악기(전기) 카르노타우루스 vs 사우로펠타 데이노니쿠스 vs 이구아노돈 백악기(전기) 최강 공룡왕 랭킹 4장 백악기(후기) 티라노사우루스 vs 트리케라톱스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 vs 스피노사우루스 벨로키랍토르 vs 프로토케라톱스 엘라스모사우루스 vs 모사사우루스 백악기(후기) 최강 공룡왕 랭킹 공룡 지식 파일 공룡 화석 발견 지도 공룡 용어 사전 공룡 색인강력한 지구의 지배자 공룡! 공룡 시대를 이끈 108마리 공룡의 상세 백과 대공개! 트라이아스기.쥐라기.백악기를 대표하는 공룡 108마리를 소개합니다! 어떤 능력치의 공룡들이 어떤 시대에서 살아갔는지, 한눈에 볼 수 있는 자세한 데이터로 공룡들을 두루두루 살펴봅니다. 공룡 데이터에서 소개하는 공룡 이름 유래.몸 크기.분류.능력치.특징 등으로 공룡 박사가 될 수 있어요! 시대별 공룡들이 겨루는 배틀에서 최강 공룡왕이 누구인지 그 랭킹도 빼놓지 마세요!
플러즈 3 : 가족 탄생 비화
청어람주니어 / 콜린 톰슨 지음, 정기인 옮김 / 200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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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주니어명작,문학콜린 톰슨 지음, 정기인 옮김
'괴물' 가족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유머러스하고 풍자적인 작품. 플러즈 가족은 사람들이 보기에 별종처럼 보이지만, 그들은 아무 문제 없이 행복하다. 이웃 덴츠 가족만 없었더라면 말이다. 어떤 사연이 있어 플러즈 가족은 덴츠 가족을 냉장고, 인공지능 청소기, 초대형 LCD 텔레비전으로 재활용(?)해야 했을까? 도마뱀과 개구리를 즐겨 먹는 플러즈 가족에게는 햄버거야말로 위험한 음식이다. 누린내 나는 고기에다 소 똥구멍, 닭 부리, 화학조미료와 식용 접착제를 섞어 놓은 걸 먹는 우리야말로 이상한 사람들이다. 남다른 삶을 추구하면서도 남다른 삶은 절대 살 수 없는 우리의 규격화된 삶과는 다른 그들의 엽기발랄 삶이 펼쳐진다.1~16장무서운 가족은 평범한 사람들이 아니야. 평범한 보통 사람들은 지겹고 재미없지? 불량 이웃도 재활용할 수 있다?! 플러즈 가족의 ‘엽기발랄’ 마법! 플러즈 가족은 그들의 집이 완벽하다고 생각해. 그들은 서로 사랑하며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지. 문제는 플러즈 가족이 아닌, 모든 사람들이야.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과 다른 것을 좋아하지 않아. 똑같은 것들을 가지기를 원하지. 똑같은 차, 똑같은 텔레비전, 똑같은 아파트, 똑같은 아이들. 그들은 슈퍼마켓에서 자신과 비슷한 사람들과 마주치며 안도해. 플러즈 가족이 무시무시하고 괴상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어쩌면 플러즈 가족이 가장 행복할 수도 있어. <플러즈>는 미국에서 인기 있던 <아담스 패밀리>처럼 ‘괴물’ 가족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유머러스하며 풍자적인 작품이다. <아담스 패밀리>가 컬트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대중적 작품이었다면, <플러즈>는 거기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있다. <아담스 패밀리>보다 징그럽고, 구역질나며, 뻔뻔하다 할까? <플러즈>는 그로테스크하고 황당무계하나, 웃을 수밖에 없는 과장과 풍자가 매력적인 작품이다. 플러즈 가족과 덴츠 가족의 파란만장 이웃 처리 대작전! 플러즈 가족은 사람들이 보기에 별종처럼 보이지만, 그들은 아무 문제 없이 행복하다. 이웃 덴츠 가족만 없었더라면 말이다. <플러즈 1_솜씨 있게 이웃을 처리해야 할 때>에서는 플러즈 가족과 이웃 덴츠 가족의 한판승부를 볼 수 있다. 어떤 사연이 있어 플러즈 가족은 덴츠 가족을 냉장고, 인공지능 청소기, 초대형 LCD 텔레비전으로 재활용(?)해야 했을까? 도마뱀과 개구리를 즐겨 먹는 플러즈 가족에게는 햄버거야말로 위험한 음식이다. 누린내 나는 고기에다 소 똥구멍, 닭 부리, 화학조미료와 식용 접착제를 섞어 놓은 걸 먹는 우리야말로 이상한 사람들이다. 남다른 삶을 추구하면서도 남다른 삶은 절대 살 수 없는 우리의 규격화된 삶과는 다른 그들의 엽기발랄 삶이 마법보다 재미있다. 플러즈 가족은 언뜻 보면 평범한 가족처럼 보이지만 그들은 결코 평범하지 않다. 아빠 널린과 엄마 몰도나 사이에는 일곱 명의 아이가 있다. 이들 가족 모두 독특한 성격과 외모를 가지고 있다. 아빠 널린과 엄마 몰도나는 마법사 부부이다. 이들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들은 모두 해골, 강아지 등의 모습을 하고 있다. 플러즈 가족 못지않은 ‘대단한’ 가족을 이웃으로 맞이하며 플러즈 가족은 더 이상 행복할 수가 없다. 쿵쾅, 쿵쾅 시끄러운 음악과 함께 확성기에 대고 소리치는 듯한 고함 소리, 난데없는 욕지거리. 플러즈 가족은 이웃 덴츠 가족을 이대로 두고 볼 수만은 없다고 생각하고 즉시 조치를 취한다. 솜씨 좋게 이웃을 처리한 플러즈 가족의 삶은 그제야 완벽해졌다. 냉장고와 인공지능 청소기, 초대형 LCD 텔레비전으로 변신한 덴츠 가족의 삶 역시 이제야 완벽해졌을지도……. 꼬마 악동 오크워드와 플러즈 가족이 벌이는 퀵라임 마법학교 운동회 비밀 프로젝트! 퀵라임 마법학교는 평범해 보이지만 보통 사람들이 다니는 학교와는 다르다. 보통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는 은신법, 목소리 멀리 보내기, 수중 댄스와 같은 것을 배운다. 꼬마 악동 오크워드는 왜 플러즈 가족을 미워하고, 그들을 없애려는 계획을 세워야 했을까? <플러즈2_마법학교에 가다>에서는 플러즈 가족과 퀵라임 마법학교 엽기 발랄 선생님의, 꼬마 악동 오크워드 길들이기 프로젝트를 볼 수 있다. 요즘 아이들은 성장을 재촉당하고 있다. 운동장에서 즐겁게 뛰어노는 아이들을 더 이상 찾아볼 수 없다. 아이들은 학교 수업이 끝나면 곧장 학원으로 달려간다. 국어, 영어, 수학 중심의 과목을 공부하며, 대학에 가기 위해 피아노를 배우고, 대학에 가기 위해 그림을 그리며, 대학에 가기 위해 봉사활동을 한다. 그러나 퀵라임 마법학교 학생들은 우물 안 개구리 식의 공부를 하지 않는다. 또한 대학을 가기 위한 공부를 하지 않는다. 그들은 공부할 과목을 제비뽑기와 같은 방법으로 스스로 정한다. 유전공학 수업을 더 많이 듣고 싶으면, 유전공학이라고 적힌 나무조각을 더 많이 넣어 작은 주머니에 넣고 흔든다. 남다른 삶을 추구하면서도 남다른 삶은 절대 살 수 없는 우리의 규격화된 삶과는 다른 그들의 엽기발랄 삶이 마법보다 재미있다. 파타고니아의 가장 깊은 곳에 솟아 있는 어두침침한 창문 속을 들여다보면, 퀵라임 마법학교의 신기하고 흥미진진한 학교 생활을 엿볼 수 있다. 퀵라임 마법학교에는 몸을 투명하게 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지 않게 할 수 있는 선생님, 벽돌로 만들어진 체육 선생님, 머리에 브로콜리가 자라는 박사님 등이 있다. 퀵라임 마법학교는 750주년 운동회를 맞이한다. 운동회에서는 빗자루를 타고 날아다니며 하는 요상한 경기 따위는 하지 않는다. 퀵라임 마법학교에서는 ‘한가족 세다리 달리기’, ‘그리즐 볼’, ‘짧게 뛰기’와 같은 경기를 한다. 꼬마 악동 오크워드는 플러즈 가족을 미워한다. 그는 부모님, 친구들, 선생님, 모두를 미워한다. 오크워드는 운동회로 한껏 들떠 있는 퀵라임의 모든 사람들도 미워한다. 오크워드는 운동회 날 가장 미워하는 플러즈 가족을 없애려는 계획을 세운다. 플러즈 가족과 퀵라임 마법학교 선생님은 오크워드를 이대로 두고 볼 수 없다고 생각하고 오크워드 길들이기 프로젝트를 준비한다. 꼬마 악동 오크워드를 처리한 플러즈 가족에게는 더 이상 특별한, 행복한 결말은 필요 없다. 그들의 삶은 안 그래도 완벽했고, 그들의 고민은 더 이상 완벽해질 수 없다는 것에 대해 고민하는 것밖에 없었다. 퀵라임 마법학교는 평범해 보이지만 보통 사람들이 다니는 학교와는 다르다. 보통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는 은신법, 목소리 멀리 보내기, 수중 댄스와 같은 것을 배운다. 꼬마 악동 오크워드는 왜 플러즈 가족을 미워하고, 그들을 없애려는 계획을 세워야 했을까? 《플러즈2_마법학교에 가다》에서는 플러즈 가족과 퀵라임 마법학교 엽기 발랄 선생님의, 꼬마 악동 오크워드 길들이기 프로젝트를 볼 수 있다. 요즘 아이들은 성장을 재촉당하고 있다. 운동장에서 즐겁게 뛰어노는 아이들을 더 이상 찾아볼 수 없다. 아이들은 학교 수업이 끝나면 곧장 학원으로 달려간다. 국어, 영어, 수학 중심의 과목을 공부하며, 대학에 가기 위해 피아노를 배우고, 대학에 가기 위해 그림을 그리며, 대학에 가기 위해 봉사활동을 한다. 그러나 퀵라임 마법학교 학생들은 우물 안 개구리 식의 공부를 하지 않는다. 또한 대학을 가기 위한 공부를 하지 않는다. 그들은 공부할 과목을 제비뽑기와 같은 방법으로 스스로 정한다. 유전공학 수업을 더 많이 듣고 싶으면, 유전공학이라고 적힌 나무조각을 더 많이 넣어 작은 주머니에 넣고 흔든다. 남다른 삶을 추구하면서도 남다른 삶은 절대 살 수 없는 우리의 규격화된 삶과는 다른 그들의 엽기발랄 삶이 마법보다 재미있다. 플러즈 3 : 가족 탄생 비화 트란실바니아사람들은 옆집 사람들이 자신보다 행복할까 봐 두려워해. 그래서 첩보원을 고용해 이웃을 감시하지! 플러즈 가족은 지금 도망 중 트란실바니아 사람들은 서로를 감시하기 위해 첩보원을 고용해. 다른 첩보원을 감시하려고 또 다른 첩보원을 고용하기도 해. 트란실바니아에서는 해마다 첩보원을 평가한 신문을 만들어. 누가 신문을 만드는지 아무도 몰라. 첩보원마다 일곱 개의 별로 등급을 매겨 놓았는데, 대부분은 별 하나, 별 둘은 매우 드물고, 별 셋은 더더욱 드물고, 별 넷부터는 전설적인 존재라고 할 수 있는데, 그들이 우리를 쫓게 될 가능성은 아마 없을 거야. 특종! 플러즈 가족 탄생 비화. 드디어 밝혀지다! 플러즈 가족이 어떻게 아카시아길에 살게 되었는지 널린과 몰도나가 사랑에 빠지게 된 순간으로 돌아가 보면 알 수 있다. 머나먼 나라 트란실바니아에는 마법사와 마녀들이 살고 있다. 트란실바니아의 공주 몰도나와 하수구에 사는 널린의 만남은 그 시작부터 평탄치 않았다. 널린과 몰도나는 아버지 쿠아토르즈 왕을 피해 트란실바니아 호수를 떠나야 했다. 분노왕 쿠아토르즈는 이들을 잡기 위해 무시무시한 저승사자와 진부한, 얼룩때, 줄줄새 비밀 첩보원을 시켜 그들을 쫓게 한다. 《플러즈3_플러즈 가족 탄생 비화》에서는 플러즈 가족이 왜 우리들이 사는 세계로 오게 되었는지, 플러즈 가족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첩보원을 따돌려 머나먼 길을 어떻게 오게 되었는지를 알 수 있다. 옆집 사람들이 더 행복한 삶을 살까 봐 첩보원을 고용하는 지상 세계 사람들은 금보다는 다이아몬드를 더 원한다. 그들은 남보다 더 가지기 위해, 남보다 더 잘살기 위해 발버둥치고 있는 우리들의 모습과 닮아 있다. 그러나 트란실바니아의 지하 세계 사람들은 땅 밑 하수구에 있는 금맥과, 다이아몬드, 루비, 에메랄드 등의 보석이 얼마나 값비싼 것인지 모른다. 그들에게는 단지 새로운 지하 방을 만드는 데 방해가 되는 귀찮은 것일 뿐이다. 남다른 삶을 추구하면서도 남다른 삶은 절대 살 수 없는 우리의 규격화된 삶과는 다른 그들의 엽기발랄 삶이 마법보다 재미있다. 플러즈 4 : 최후의 생존자 기절초풍 마법 가족이 보통 가족을 만난다면? 통쾌한 삶을 살기 위해서 거쳐야 할 관문, 괴상한 이웃 만나기. 절대 평범하지 않은 플러즈 가족이 살고 있는 아카시아길에 새로운 이웃이 이사 왔어. 친구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던 베티는 새로운 이웃, 허버트 가족을 보고 실망감을 감추지 못해. 이들이 너무나 평범해 보이기 때문이지. 하지만 베티의 엄마 몰도나는 이 두 소녀에게 마법을 걸고, 베티는 순식간에 새로운 이웃이 된 허버트 씨의 딸, 피피오나와 운명적으로 단짝이 되어 버렸어. 마법 실력이 형편없긴 하지만 베티는 피피오나를 위해서라면 할 일이 많아. 착하고 평범한 피피오나가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외톨이이기 때문이지. 베티의 마법 실수는 뜻밖에도 제대로 된 마법보다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베티와 피피오나의 우정을 바탕으로 두 가족이 조심조심 서로를 알아 가려는데, 과연 교과서에서 튀어 나온 것 같은 허버트 가족은 플러즈 가족과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지루하게 살지 마, 이 세상은 정말이지 신나고 멋져! 왜 평범하고, 착하고, 겸손한 허버트 아저씨는 직장에서 못된 상사 아저씨에게 괴롭힘을 당할까? 왜 단정하고, 똑똑하고, 착한 피피오나는 못된 녀석들에게 놀림을 당할까?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왜 허버트 아줌마는 예쁜 머리카락을 그렇게 꽁꽁 묶고 다닐까? 좀 다르게 살 수는 없을까? 못되고 야비한 직장 상사 아저씨는 아마존의 개구리가 되었으면 좋겠고, 못된 짓만 일삼는 악동들에게는 일주일쯤 변비에 걸린 코끼리가 와서 일을 봤으면 좋겠고, 허버트 아줌마가 십년 쯤 젊어 보이는 머리를 하고 나타나면 좋겠어. 소심하고 용기 없는 허버트 아저씨는 팔에다 문신을 하면 어떨까? 좀 어때! 그게 뭐 대수일까! 플러즈 가족 시리즈가 보여 주는 과장과 익살은 4권에서도 멈추지 않지. 그 속에 감춰 둔 날카로운 풍자는 과연 마법사 가족 이야기답지? 끝없는 유치함, 속 시원한 통쾌함, 허를 찌르는 유머! 일단 웃어 보자고! [플러즈] 시리즈에는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과, 우리가 살고 싶어 하는 세상이 나란히 등장해. 유치하기 짝이 없는 유머들에 킬킬대다 보면 속이 후련해지는 통쾌함과 가슴 뜨끔한 풍자를 만날 수 있지. 지루한 동화 같은 빤한 거짓말 말고, 정말 기막힌 이야기를 읽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야. ‘지루하게 살지 말자, 진짜 재미있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 보자’ 라는 작가의 메시지가 [플러즈] 시리즈를 관통하고 있어. 너희는 어때? 지루하게 살지 않을 자신이 있어? 이 지독한 동화를 같이 읽고 킬킬댈 수 있다면 일단 통과야. 플러즈 5 : 최후의 생존자 진정한 B급 위트의 지뢰밭, 황당무계 마법 가족 시리즈! <플러즈>는 미국에서 인기 있던 <아담스 패밀리>처럼 ‘괴물’ 가족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유머러스하며 풍자적인 작품이다. <아담스 패밀리>가 컬트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대중적 작품이었다면, <플러즈>는 거기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있다. <아담스 패밀리>보다 징그럽고, 구역질나며, 뻔뻔하다 할까? <플러즈>는 그로테스크하고 황당무계하나, 웃을 수밖에 없는 과장과 풍자가 매력적인 작품이다. 버스표를 들고 서 있는 괴상한 시체, 광기의 수사관, 그리고 쫓기는 플러즈 아이들! 퀵라임 마법학교에서 발견된 살인 사건의 시체는 버스표를 손에 꼭 쥐고 버스를 기다리는 듯이 서 있다. 사타넬라의 목줄이 시체 근처에서 발견되었고, 몰비드와 사일런트의 지문이 시체의 손끝에서 나왔다. 공교롭게도 멀린메리는 이 사건을 위해 급파된 수사관 그루섬을 납치하게 된다. 꼼짝없이 걸려든 플러즈 아이들을 쫓아 그루섬은 점점 수사망을 좁혀 온다. 널린과 몰도나는 손도 쓸 수 없는 상황에서 플러즈 아이들과 과학수사대의 한 판 승부가 펼쳐진다. 마법의 계곡에 드리운 트란실바니아의 검은 손길! 시체가 사라진 살인 사건의 배후는 누구? 마법의 세계에 한 발을 들여놓은 운 없는 수사관 그루섬은 정신을 차릴 틈이 없다. 어딘지 모자란 복제 조수들을 내쫓고 나니, 똑똑하고 매력적인 여자 조수, 아비드가 나타난다. 이제 사건만 보기 좋게 해결하면 되는데 하룻밤 새 시체가 사라지고 만다. <플러즈gt; 시리즈의 인기 있는 캐릭터 중에 한 명을 이번에 다시 만날 수 있다. 분노와 심술, 무개념과 의외의 치밀함을 골고루 갖춘 이 캐릭터는 누구일까? 힌트를 주자면, 트란실바니아에서 온 그녀라는 것! 플러즈 가족을 골탕 먹이는 자, 개구리가 되거나, 복제되거나! 플러즈 가족에게 멋모르고 달려들었던 덴츠 가족과 악동 오크워드가 어찌 되었는지 기억하는 독자라면 이번에도 기대를 걸 만하다. 하지만 플러즈 아이들의 얼짱 각도를 무시하고 지명수배 포스터를 만들어 뿌린 그루섬의 최후와 사건을 미궁으로 빠뜨린 장본인, 묘개방 교수의 최후는 사뭇 다르다. 게다가 아직도 어딘가에 살아 있을 듯한 트란실바니아에서 온 그녀. 플러즈 가족의 마법이 약해지기라도 한 걸까? 아니면 혹시 ‘착하게’ 살기로 마음을 고쳐먹었나? 기대를 뛰어넘는 결말이 5권에 담겨 있다.“나에게 새로운 계획이 있어. 포고문을 백성들에게 발표하라!”“예, 폐하.”“만백성은 꽁보리밥에 온갖 방귀 재료를 먹고 오늘밤 자정 화장실에서 똥을 싸라! 나는 십오 분 후 화약을 변기에 넣을 것이다!”“대단한 계획입니다. 너무나 현명하시며 진정 슬기로우신 우리의 왕이십니다.”“당연하지. 그 정도면 깨끗이 소독되겠지.”“완벽한 생각입니다, 폐하. 지혜롭고 총명하신 폐하만이 독창적인 계획을 생각해 낼 수 있고, 재치가 있어 농담도 할 수 있사옵니다.”시종장은 진정 재미있어 했다.“농담? 무슨 농담?”“아니옵니다. 포고문을 준비하고자 물러가겠습니다.”그는 쿠아토르즈 왕에게 트집 잡히기 전에 바삐 물러갔다. 그의 분노가 폭발하면 하수구에 있는 몰도나는 물론 모두가 큰일을 당할 것이다.“기발해. 왕비에게 기똥찬 계획에 대해서 말해 줘야지.”_p.55-57(3권) 종잇길은 무역상들이 종이를 들고 중국에서 유럽의 도시까지 종이를 들고 지나갔던 길이다. 그곳은 단지 이백 년 동안만 존재했다. 유럽인들이 종이를 연구하기 시작했고, 중국의 종이를 복사 해 자체적으로 만들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고대 무역상들은 오트밀죽 길을 간 적이 있는데 그 길을 통해 무역상들이 오트밀죽을 원산지에서부터 산등성에 있는 아주 작은 도시 영국으로 운반했다. 영국 과학자가 주요 원료‘오트’를 분리하는 데 겨우 팔십 년이 걸렸다. 그리고 오십 년 후 다른 성분 ‘물’을 찾아냈다. 그 후 오트밀죽 길, 노란색 벽돌 길, 비눗길, 돼지기름 길은 더 이상 이용하지 않게 되었고, 길은 초목에 묻혀 사라졌다. 오늘날‘한 때는 버터길이 좋았는데’라는 노래만 남아 있다._p.113-114(3권) 도마뱀이랑 개구리를 먹는다고? 윽! 토할 것 같아!” 아이들이 놀리며 말했다.“네가 먹는 햄버거도 만만치 않거든!”“엉?”“네 햄버거는 무엇으로 만들어졌나 하면?” 그러자 누린내 나는 고기 조각들이 식탁 위에 놓였다. “잘 봐! 소 똥구멍과 눈꺼풀, 양 콧구멍, 닭 부리, 화학 조미료와 식용 접착제.” 목에서부터 메스꺼움이 올라와 아이들은 토하지 않고서는 버틸 수 없었다. 결국 아무도 참지 못했다. 모두 바닥에 토하고 말았다. “저것 봐. 토한 것이 네가 먹은 점심이랑 완전 판박이네.” 그 말이 아이들을 또 한 번 토하게 만들었다.“너희들은 다 멍텅구리들이야!” 그리고는 아이들 엉덩이에 성난 뾰루지를 세 개씩 만들어 주었다. 디키에게는 더 왕창 많이 만들어서 아예 어디에도 엉덩이를 붙이고 앉지 못하게 만들어 버렸다.“이제 내 말이 맞다는 걸 알겠어? 저런 끔직한 음식들이 뾰루지를 나게 한 거야!”_p.48-49 중에서(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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