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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파랑 2
고릴라박스(비룡소) / 차율이 (지은이), 샤토 (그림) / 2020.08.20
11,000원 ⟶ 9,900원(10% off)

고릴라박스(비룡소)명작,문학차율이 (지은이), 샤토 (그림)
마시멜로 픽션 시리즈. No.1 마시멜로 픽션 대상 선정 당시, 한국 동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줄 본격 타임슬립 판타지로 주목받았고, 출간 이후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후속권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 시공간은 물론이고 인간과 인어의 경계를 넘어선 우정이 어떻게 빛을 발할지 궁금해하는 독자들이 많았던 까닭이다. 2권에서는 소울메이트인 미지와 인어 해미가 시간 여행을 하며 멋지게 장거리 우정을 이어 가던 중 새 친구가 등장해 미지를 초조하게 만든다. 결국 사소한 오해 때문에 미지는 마음에 깊은 상처를 입고, 조선을 떠나 현대로 오게 된다. 하지만 파랑이 빛을 잃는 바람에 다시는 조선에 못 돌아갈 위기에 처하는데…. 오색 빛을 품은 파랑 안에는 열세 살 사춘기 소녀의 우정에 관한 고민들이 오롯이 담겨 있다. 어떤 빛깔은 우정의 의미를, 어떤 빛깔은 우정의 깊이를, 또 어떤 빛깔은 다양하게 변화하는 우정의 모습들이 드러나는 듯하다. 독자들은 파랑과 두 소녀의 우정을 바라보며 ‘내가 생각하는 우정’과 ‘지금 내 우정의 빛깔’을 되돌아볼 수 있다.1. 장거리 우정 2. 해미 쟁탈전 3. 좋은 너나들이 4. 시작과 끝 5. 파랑의 이상 감지 6. 운명을 거슬러 7. 바다에 짙게 깔린 안개 8. 타오르는 불빛 9. 새로운 소울메이트시공간을 넘나들며 영원한 우정을 는 소울메이트! 그들의 마지막 소원은 무엇일까? ** 제3회 No.1 마시멜로 픽션 대상작 2탄 ** 걸스 심사위원단의 압도적 지지를 받은 작품 ** 문학나눔 우수문학도서 선정에 이어 쏟아지는 후속권 문의 걸스 심사위원단의 압도적이고 열광적인 지지로 선정된 ‘제3회 No.1 마시멜로 픽션’ 대상작의 후속권 『미지의 파랑 2』가 출간되었다. ‘No.1 마시멜로 픽션’은 ‘국내 유일의 걸스 픽션 공모전’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전국 초등학교 고학년 여자아이 101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까다롭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좋은 작품을 선정하고 있다. 『미지의 파랑』은 선정 당시, 한국 동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줄 본격 타임슬립 판타지로 주목받았고, 출간 이후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후속권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 시공간은 물론이고 인간과 인어의 경계를 넘어선 우정이 어떻게 빛을 발할지 궁금해하는 독자들이 많았던 까닭이다. 2권에서는 소울메이트인 미지와 인어 해미가 시간 여행을 하며 멋지게 장거리 우정을 이어 가던 중 새 친구가 등장해 미지를 초조하게 만든다. 결국 사소한 오해 때문에 미지는 마음에 깊은 상처를 입고, 조선을 떠나 현대로 오게 된다. 하지만 파랑이 빛을 잃는 바람에 다시는 조선에 못 돌아갈 위기에 처하는데……. 오색 빛을 품은 파랑 안에는 열세 살 사춘기 소녀의 우정에 관한 고민들이 오롯이 담겨 있다. 어떤 빛깔은 우정의 의미를, 어떤 빛깔은 우정의 깊이를, 또 어떤 빛깔은 다양하게 변화하는 우정의 모습들이 드러나는 듯하다. 독자들은 파랑과 두 소녀의 우정을 바라보며 ‘내가 생각하는 우정’과 ‘지금 내 우정의 빛깔’을 되돌아볼 수 있다. 시간 여행의 짜릿함만큼이나 다채로운 문명의 비교 시간 여행자 미지에게도 두 개의 시공간을 넘나드는 게 그리 만만치 않다. 현대에서 1시간이면 조선에서는 5일이 훌쩍 지나가 버리기 때문이다. 미지는 엄마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촘촘히 시간 여행 계획표를 짜는 한편, 조선으로 넘어올 때마다 현대의 물건들을 하나둘 챙겨 온다. 더위를 가시게 해 줄 손선풍기, 추위를 막아 줄 핫팩과 보온병, 각종 간식과 식재료들은 조선 시대 사람들에게 깜짝 선물이다. 특히 해적들이 1주년 기념 파티에 쓸 케이크를 만들겠다고 초코파이를 쌓고 젤리와 휘핑크림으로 장식하는 모습, 혼례를 앞둔 신부 가족에게 현대에서 가져온 팩을 얹어 주는 모습 등은 시간 여행의 묘미를 확실히 느낄 수 있는 장면들이다. 어디 그뿐인가. 고춧가루가 들어간 현대 음식에 놀라고 그 맛에 적응해 가는 조선 해적단 친구들의 모습에서 독자들은 고추가 없던 조선 시대의 허여멀건 김치를 머릿속에 그리면서 새삼 매운맛의 감사함을 느낄지도 모른다. 역사를 품은 판타지 모험 동화 이 책이 독자의 흥미를 단숨에 끌어들이는 또 다른 이유는 역사적 사실을 토대로 작가의 뛰어난 상상력을 더해 새로운 문학의 범주를 만들어 냈기 때문이다. 1권에는 조선 시대 학자 정약전의 「자산어보」에 나오는 한국 전통 인어와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되어 있는 ‘물괴’ 등이 등장했다면, 2권에서는 길고 치열했던 임진왜란의 정황, 그 안에서 빛났던 선비와 민초들의 정신, 거북선과 승자총통의 활약 등 역사적 장면들이 이야기 속에 절묘하게 스며들어 판타지 영화 안으로 빨려 들어가 모험하는 기분이 들게 해 주었다. 우정도, 운명도, 가꾸고 개척해 가는 것! 미지가 생각하기에 진정한 소울메이트란 언제나 함께 있고 모든 걸 공유하는 친구였다. 그래서 해미 곁에 새로운 친구가 나타나자 해미 쟁탈전을 벌이기도 했다. 해미 옆에 꼭 붙어 있기, 밥 먹을 때 숟가락 놓아 주기, 촌장님 간호해 드리기 등 해미를 위한 일이라면 무엇이든 자기가 먼저 챙기려 했다. 하지만 사소한 오해 때문에 현대로 넘어와 혼자 외로움을 견뎌 내며 깨달았다. 진정한 친구는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마음으로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을. 또 해미에게 위기가 다가오는 걸 알았을 때 선뜻 해미를 도우러 가기를 결정하며 우정의 깊이를 느끼게 된다. 미지가 해미를 구하려 빛을 잃고 소멸 직전에 있는 파랑에 대고 마지막 소원을 빌었을 때, 해미의 곁으로 데려가 달라고 말한 데에는 단순히 옆에 있게 해 달라는 의미가 아니라 ‘마음으로 함께하겠다.’는 확고한 마음이 담겨 있다. 이렇게 미지처럼 친구를 있는 그대로 바라봐 주고, 마음으로 함께하겠다는 믿음이 있다면, 우정이 어떤 모습으로 변해 가든 우리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지 않을까?“실팔찌. 스스로 끊어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해서 ‘소원 팔찌’라고도 불러.”“근데 우리의 소원은 이미 이뤄졌잖아?”해미의 소원은 ‘서로 함께하며 지켜 주고 목숨을 줘도 아깝지 않을 친구, 내 소원은 ’목숨도 바꿀 수 있을 만큼 영혼까지 이어진 친구.‘ 우리 둘은 무려 500년이라는 시대를 초월해 단단히 이어진 사이였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왜 실팔찌를 하는지 나는 안다. “맞아. 하지만 운명의 실은 눈에 보이지 않잖아. 너와 나, 우리 사이가 이렇게 단단히 묶여 있다는 걸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싶은 게 아닐까?”해미가 나를 빤히 바라보더니, 남은 파란색 실팔찌를 내 손목에 묶어 줬다.“확신이 필요해? 너도?” “우리 왔어!”퍽, 소리와 함께 나랑 해미가 갑판에 내려앉았다. 입에서 입김이 나왔다. 여름인 현대와 달리 조선은 2월의 늦겨울이었다. 젖은 몸에 서늘한 바람이 닿아 으슬으슬 떨렸다. 가사리가 기다렸다는 듯 담요를 가져와 내 몸을 감싸 주길래, 고마워서 볼에 뽀뽀를 해 줬다.습기로 뿌예진 마스크를 벗고 우릴 기다리던 해적단을 둘러보았다. 그런데 어딘가 모르게 이질감이 느껴졌다. 불안한 마음이 뱀처럼 스르륵 내 몸을 타고 올라왔다. 순간, 어두운 연극 무대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춘 듯 단박에 낯선 여자애에게 시선이 꽂혔다. 나는 기절초풍할 뻔했다. “진짜 나랑 똑같이 생겼네?”뭐야, 내가 할 말을 왜 쟤가 하지. 게다가 짜증 난 목소리마저 똑같아 섬뜩했다.
시대를 대표하는 길라잡이가 안내하는 세계사 2
책빛 / 페르난도 가르시아 데 코르타사르 지음, 훌리우스 그림, 유혜경 옮김, 심금숙 감수 / 2013.05.02
13,000원 ⟶ 11,700원(10% off)

책빛역사,지리페르난도 가르시아 데 코르타사르 지음, 훌리우스 그림, 유혜경 옮김, 심금숙 감수
행복한 아침독서 추천도서 '인문학 만세 시리즈'. 복잡한 세계사를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대표적인 길라잡이가 등장해서 중요한 사건을 콕콕 집어 이야기해 준다. 역사 내용을 잘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는 재미있는 삽화와 간결한 지도가 함께 들어 있어 어린이들이 흥미있게 세계사에 다가갈 수 있다. 또한 각 시대에 대한 '세계사를 보는 방법'을 수록해서 본문을 좀 더 심화하여 이해할 수 있는 설명을 담았다.신세계 (16세기와 17세기) - 세 번째 역사 안내자 : 레오나르도 다빈치 피렌체 대항해 시대 분열 오스만 제국 과학 세계사를 보는 방법 이성의 세기 - 네 번째 역사 안내자 : 샤를 몽테스키외 백과전서파 계몽주의 여행자들 자유의 나라 미국의 탄생 프랑스 혁명 나폴레옹 해방자들 세계사를 보는 방법 진보의 세기 - 다섯 번째 역사 안내자 : 조지프 콘래드 산업 혁명 평등의 씨앗 여러 국가의 탄생 제국주의 아프리카 모험 노예 제도를 타도하자! 세계사를 보는 방법 공포의 세기 - 마지막 역사 안내자 : 슈테판 츠바이크 제1차 세계 대전 위대한 약속의 땅 독재자들의 시대 평화주의자 간디 냉전 달 착륙 세계사를 보는 방법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 작별 인물정리는 어린이를 위한 ‘인문학 만세 시리즈’ 첫 번째 책입니다. 이 책은 복잡한 세계사를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대표적인 길라잡이가 등장해서 중요한 사건을 콕콕 집어 이야기해 줍니다. 16, 17세기 역사를 안내하는 길라잡이는 ‘르네상스 예술가’ 레오나르도 다빈치예요. 다재다능한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따라 르네상스가 시작된 이탈리아 피렌체, 기독교 분열이 일어난 독일을 우리 눈앞에 생생하게 보여 줍니다. 몽테스키외 백작은 계몽주의, 프랑스 혁명, 나폴레옹 혁명을 소개하며 역사가 어떻게 새로운 정신을 향해 나아가는지 알려 줄 거예요. 바다 여행을 하고 해양 문학을 개척한 조지프 콘래드는 진보하는 역사 안으로 우리를 안내해 산업 혁명과 근대 국가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보여 줄 거예요. 또한 슬픈 역사의 소용돌이 안에서 살았던 유대인 작가 슈테판 츠바이크는 비극적인 전쟁의 역사를 들려주며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가 그냥 펼쳐진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 줄거예요. 에는 역사 내용을 잘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는 재미있는 삽화와 간결한 지도가 함께 들어 있어 어린이들이 흥미있게 세계사에 다가갈 수 있습니다. 또한 각 시대에 대한 ‘세계사를 보는 방법’을 수록해서 본문을 좀 더 심화하여 이해할 수 있는 설명을 담았습니다. ‘인물 정리’에서는 역사에 등장하는 인물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와 함께 쉽고 재미있게 세계사를 만나 볼까요? “러시아 군대는 나폴레옹 군대가 모스크바에 도착할 때까지 계속 후퇴하며 전투를 피했어. 나폴레옹이 모스크바에 들어갔을 때, 도시는 텅 비어 있었지. 모스크바 사람들은 이미 떠나고 없었던 거야.”창밖으로 모스크바의 성당과 궁전이 나타났습니다. 황금색 둥근 지붕들이 햇빛을 받아 반짝였습니다. 노란색, 초록색, 분홍색으로 칠한 나무로 지은 집도 보였습니다.“모스크바에 개미 한 마리도 없다는 보고를 받은 나폴레옹은 뭔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느끼고 불안해졌지.”나폴레옹이 알렉산드르 1세의 크렘린 궁전 안을 걸었어요. 며칠째 쉬지 못한 부하들은 말없이 그의 뒤를 따랐습니다. 마침내 나폴레옹이 의자에 앉았습니다. 그는 전쟁터에서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는 커다란 삼각 모자와 외투를 벗지 않은 채 앉아서 눈을 감고 있었습니다. “1914년에는 전쟁이 6개월 이상 계속 될 거라는 생각은 아무도 하지 못했어. 양쪽 모두 자신들이 단숨에 이길 거라고 생각했지. 반세기 이상 평화의 시대를 보낸 뒤라서 전쟁에 대한 감각이 떨어졌던 거야. 그들은 전쟁을 그저 영웅적이고 낭만적인 것으로만 생각했어. 1914년 8월 군인들은 ‘크리스마스에는 집으로 돌아올 거예요.’라고 말하고 가족에게 미소를 지으며 전쟁터로 떠났지.”한여름, 군대가 빈을 가로질러 행군했어요. 거리에는 노인과 여자, 아이들이 모여 군인들을 환송했습니다. 사람들은 행진하는 군인들을 향해 승리를 기원하며 꽃을 던졌죠.
아무것도 소피를 막을 수 없어
함께자람(교학사) / 셰릴 바르도 (지은이), 바버라 매클린톡 (그림), 양진희 (옮긴이) / 2018.11.25
12,000원 ⟶ 10,800원(10% off)

함께자람(교학사)인물,위인셰릴 바르도 (지은이), 바버라 매클린톡 (그림), 양진희 (옮긴이)
‘함께자람 인물 그림책’ 시리즈 4권. 여성에게는 교육의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던 시대에 혼자서 공부하여 수학사에 길이 남을 업적을 남긴 19세기 위대한 여성 수학자 소피 제르맹의 삶과 업적을 그리고 있다. 여성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의 어려움 속에서도 수학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흔들리지 않는 강한 의지로 수학자의 꿈을 이루고 빛나는 업적을 남긴 소피 제르맹의 이야기가 가슴 뭉클한 감동을 준다. 책 제목으로도 쓰인 ‘아무것도 소피를 막을 수 없었어요’란 구절이 후렴구처럼 반복되는 셰릴 바르도의 시적인 글과 뉴욕 타임스 최고의 그림책 작가로 선정되었던 바버라 매클린톡의 섬세하고 고풍스런 그림이 책 읽는 즐거움을 더한다. 특히 소피 제르맹의 마음속 생각들을 숫자와 방정식을 사용하여 기발하게 표현한 장면들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이야기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책 뒤에는 소피 제르맹이 살았던 시대 배경이나 수학 이론에 대해 좀 더 상세히 설명하여 이해를 도왔다.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절대 포기하지 않았던 소피 제르맹을 통해 용기와 끈기를 배울 수 있는 책으로, 아이들이 수학에 흥미를 느끼고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게 해 줄 것이다.수학 공부를 못 하게 하려고 부모님이 촛불을 치워 버렸지만, 아무것도 소피를 막지 못했어요. 소피에게 수학에 대해 생각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새에게 하늘을 날지 말라고 하는 것과 같았으니까요. 혼자 힘으로 우뚝 선 19세기 여성 수학자 소피 제르맹 이야기 수학을 포기한 사람을 뜻하는 ‘수포자’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수학은 어려운 학문임에 틀림없습니다. 특히 감성적인 면이 강한 여성에게는 더욱 그렇습니다. 노벨상 118년의 역사 중에 수학을 기초로 한 과학 분야에서 여성 수상자가 매우 적은 현실이 그것을 입증합니다. 하지만 여성에게는 교육의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던 시대에, 수학사에 길이 남을 업적을 남긴 여성 수학자가 있었습니다. 그것도 혼자서 공부하여. ‘함께자람 인물 그림책’ 시리즈 네 번째 책 『아무것도 소피를 막을 수 없어: 혼자 힘으로 우뚝 선 여성 수학자 소피 제르맹 이야기』는 19세기 위대한 여성 수학자 소피 제르맹의 삶과 업적을 그리고 있습니다. 여성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의 어려움 속에서도 수학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흔들리지 않는 강한 의지로 수학자의 꿈을 이루고 빛나는 업적을 남긴 소피 제르맹의 이야기가 가슴 뭉클한 감동을 줍니다. 스스로 길을 만들며 수학자의 꿈을 향해 나아가다 소피 제르맹은 1776년 프랑스 파리에서 부유한 비단 상인의 딸로 태어났습니다. 책 읽기를 유난히 좋아하던 소피는 우연히 수학 연구에 몰두하다가 죽임을 당한 아르키메데스의 이야기를 읽고 수학에 호기심이 생깁니다. 그때부터 아버지 서재에 있는 모든 수학책들을 읽어 나가며 수학자의 삶을 살기로 마음먹지만, 수학은 여성이 할 만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 부모님의 강한 반대에 부딪칩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소피를 막을 수 없었습니다. 소피는 모두 잠든 한밤중에 일어나 밤새 수학 공부를 하며 수학자의 꿈을 키워 나갔습니다. 본격적으로 수학을 공부하고 싶었지만 대학에서 여학생의 입학을 허락하지 않자, 소피는 강의 공책을 구해 혼자 공부하고 ‘르블랑’이란 남학생의 이름으로 과제물을 냅니다. 강의를 듣지 않고도 흠잡을 데 없이 훌륭한 과제물을 내는 소피의 비범함에 감탄한 라그랑주 교수는 소피의 정체를 안 뒤에도 변함없이 소피의 꿈을 지지해 줍니다. 소피는 ‘수학의 황제’로 불리는 가우스에게도 편지를 보내 수학에 관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학문적으로 성장해 나갑니다. 수학에 대한 자신의 열정을 가로막는 장애물에 맞서 스스로 길을 만들며 꿈을 향해 나아간 것입니다. 소피는 풀기 어렵기로 유명한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를 부분적으로 풀어 냈고, 이 과정에서 제시한 ‘소피 제르맹 소수’는 오늘날 안전한 디지털 서명을 만드는 데 쓰이고 있습니다. 응용 수학 쪽으로 연구 방향을 바꾼 소피는 특히 탄성학 분야에 많은 업적을 남겼는데, 고층 건물이나 다리를 짓는 데 중요한 탄성 이론의 기반을 닦은 공으로 권위 있는 파리 과학 아카데미에서 대상을 받는 첫 번째 여성이 됩니다. 오로지 수학만을 사랑하고, 수학 연구가 전부였던 삶 이 책은 여성 수학자를 인정하지 않았던 편견 가득한 세상 속으로 뚜벅뚜벅 걸어 들어가, 세상을 바꾼 놀라운 발견들을 이루어 낸 여성 수학자 소피 제르맹의 이야기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쉽고 재미있게 들려주고 있습니다. 55세의 이른 나이에 암으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수학 연구를 멈추지 않았던 소피 제르맹은 오로지 수학만을 생각하고, 수학 연구만이 전부였던 삶을 살았습니다. 아무것도 막을 수 없었던 소피 제르맹의 수학에 대한 끝없는 열정과 헌신, 그리고 눈물겨운 노력이 깊은 감동을 줍니다. 책 제목으로도 쓰인 ‘아무것도 소피를 막을 수 없었어요’란 구절이 후렴구처럼 반복되는 셰릴 바르도의 시적인 글과 뉴욕 타임스 최고의 그림책 작가로 선정되었던 바버라 매클린톡의 섬세하고 고풍스런 그림이 책 읽는 즐거움을 더합니다. 특히 소피 제르맹의 마음속 생각들을 숫자와 방정식을 사용하여 기발하게 표현한 장면들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이야기에 생기를 불어넣습니다. 책 뒤에는 소피 제르맹이 살았던 시대 배경이나 수학 이론에 대해 좀 더 상세히 설명하여 이해를 도왔습니다.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절대 포기하지 않았던 소피 제르맹을 통해 용기와 끈기를 배울 수 있는 책으로, 아이들이 수학에 흥미를 느끼고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게 해 줄 것입니다.
초등학생을 위한 교과서 명작 읽기
바이킹 / 최지희 (지은이), 윤상은 (그림) / 2024.02.27
13,000원 ⟶ 11,700원(10% off)

바이킹논술,철학최지희 (지은이), 윤상은 (그림)
오래전부터 사랑받아 온 세계 명작 동화 30편이 수록되어 있다.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윌리엄 셰익스피어, 찰스 디킨스, 톨스토이 등 대가들의 작품부터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들까지 골고루 담겨 있다. 각 작품은 원작의 감동과 재미를 살려 부드러운 문장으로 새로 썼기 때문에 아이들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여기에 이야기 속 주요 장면을 보여 주는 감각적이고 아름다운 그림은 명작의 재미와 감동을 더해 주고, 상상력을 더욱 넓혀 준다. 책 읽기를 어려워하는 어린이들도 세계 명작에 쉽게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아울러 등장인물, 갈등, 배경 등 문학적 요소는 물론 작가의 이야기도 살펴보면서 작품의 배경지식도 쌓을 수 있다. 자연스레 원작에 흥미를 느끼고 문학의 매력에 빠지게 될 것이다.시작하며 이 책의 활용법 교과 연계 1장 행복한 왕자 / 큰 바위 얼굴 / 플랜더스의 개 / 비밀의 화원 / 오즈의 마법사 / 호두까기 인형 / 장화 신은 고양이 / 돌리틀 선생의 항해기 / 어린 왕자 / 눈의 여왕 편지 쓰기 더 생각해 보기 2장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 / 소공녀 / 톰 아저씨의 오두막 / 빨간 머리 앤 / 톰 소여의 모험 / 키다리 아저씨 / 걸리버 여행기 / 정글북 / 삼총사 / 80일간의 세계 일주 편지 쓰기 더 생각해 보기 3장 안네의 일기 / 로빈슨 크루소 / 크리스마스 캐럴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제인 에어 / 베니스의 상인 / 모비 딕 / 폭풍의 언덕 / 파리의 노트르담 / 지킬 박사와 하이드 편지 쓰기 더 생각해 보기 정답 및 해설 함께 읽으면 더 좋은 세계 명작 동화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세계 명작 동화! 여러분은 아마 어렸을 때부터 세계 명작 동화를 많이 접해 보았을 거예요.《어린 왕자》,《소공녀》,《톰 소여의 모험》등… 여러분은 그중 어떤 작품이 가장 재미있었나요?《초등학생을 위한 교과서 명작 읽기》에는 세계 명작 동화 30편이 수록되어 있어요. 여러분이 재미있고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다시 썼답니다. 차근차근 읽다 보면 수백 년 동안 많은 사람이 그랬듯, 우리도 이 이야기 속에 빠져들어서 그 속에서 재미와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 거예요. 또한 이 이야기를 얼마나 잘 이해했는지, 이야기 속에서 낱말이 가진 뜻은 무엇인지 문제를 통해 점검해 볼 수 있답니다. 반짝이는 세계 명작 동화! 재미와 감동, 지혜가 담긴 이야기 속으로 떠나 볼까요? 《초등학생을 위한 교과서 명작 읽기》에는 오래전부터 사랑받아 온 세계 명작 동화 30편이 수록되어 있어요.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윌리엄 셰익스피어, 찰스 디킨스, 톨스토이 등 대가들의 작품부터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들까지 골고루 담겨 있지요. 각 작품은 원작의 감동과 재미를 살려 부드러운 문장으로 새로 썼기 때문에 아이들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이야기 속 주요 장면을 보여 주는 감각적이고 아름다운 그림은 명작의 재미와 감동을 더해 주고, 상상력을 더욱 넓혀 줍니다. 책 읽기를 어려워하는 어린이들도 세계 명작에 쉽게 쉽게 접근할 수 있지요. 아울러 등장인물, 갈등, 배경 등 문학적 요소는 물론 작가의 이야기도 살펴보면서 작품의 배경지식도 쌓을 수 있어요. 자연스레 원작에 흥미를 느끼고 문학의 매력에 빠지게 될 거예요. 교과서 속 초등학생이 꼭 읽어야 할 세계 명작 동화 30편! 직접 문제를 풀고, 생각하는 국어 체험활동으로 문해력이 쑥쑥! 세계 명작 동화는 이야기 구성이 짜임새가 있고 탄탄해요. 이렇게 제대로 된 문학 작품을 읽으면 자연스레 어휘력과 독해력이 자라나고 독서력까지 키울 수 있어요. 한 편의 명작을 읽고 등장인물, 갈등, 배경 등 문학적 요소는 물론 작가의 이야기도 살펴볼 수 있지요. 이 책은 세계 명작을 다 읽은 후에 작품의 주제와 내용을 다시 확인할 수 있는 독해 문제와 어휘 문제를 마련했어요. 작품 내용 간추리기, 일이 일어난 순서 맞추기, 낱말의 사전적 의미 파악하기, 관련 속담과 사자성어 맞히기 등 다양한 문제 유형을 통해 독해력과 어휘력을 키울 수 있지요. 문제를 풀고 난 뒤에는 을 통해 답을 확인해 볼 수 있어요. 더불어 어린이들에게 폭넓은 사고력과 상상력을 길러 주기 위해 매 챕터 뒤에 , 활동을 수록하였어요. 부록에 있는 ‘함께 읽으면 더 좋은 세계 명작 동화’도 놓치지 말고 확인하세요. 다양한 문학 작품에 관심을 키울 수 있을 거예요. ★ 교과서에 자주 나오는 낱말의 뜻을 확실히 익혀요! 작품에 나온 낱말의 여러 가지 뜻을 주의 깊게 살피면서 읽으면 자연스레 어휘력이 자라나요. 어휘의 다양한 쓰임을 익히며, 문제를 통해 헷갈리기 쉬운 말, 비슷한말, 반대말, 사자성어 등을 배워요. 어휘 실력을 튼튼하게 쌓아 공부 자신감을 높일 수 있어요. ★ 풀면 풀수록 똑똑해지는 독해·어휘 문제로 문해력을 키워요!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다 보면 자연스럽게 어휘력이 자라요. 글의 맥락도 잘 이해할 수 있지요. 글의 중심 내용, 핵심어, 주제, 목적 등을 정확하게 이해하는지를 묻는 독해 문제와 주요 어휘를 다시 점검할 수 있는 어휘 문제를 풀어요. 국어 실력이 쑥쑥 자랄 거예요. ★ 다양한 독후 활동을 통해 논리력과 표현력을 길러요! ‘편지 쓰기’ 활동으로 작품 속 주인공에게 하고 싶은 말을 담아 편지를 써 보세요. 인상 깊었던 장면이나 중요한 장면을 다시 떠올리면서 응원하거나 위로해 주는 말을 쓰다 보면 표현력과 감수성을 키울 수 있지요. 마지막으로 ‘더 생각해 보기’ 활동으로 주인공의 관점과는 다른 새로운 관점으로 작품을 생각해 보세요. 자연스레 창의력과 상상력이 자라나요.
Why? 빛과 소리
예림당 / 조영선 (지은이), 이영호 (그림), 유건호 (감수) / 2019.03.30
12,800원 ⟶ 11,520원(10% off)

예림당자연,과학조영선 (지은이), 이영호 (그림), 유건호 (감수)
Why? 초등과학학습만화 37권. 그림자가 생기는 원리, 종류별 거울과 렌즈의 특성 등 초등 교과 과정은 물론, 중학교에서 배울 빛의 굴절과 전반사, 소리의 발생 원리에서 파동의 전파에 이르기까지 빛과 소리의 공통 성질인 파동에 대해서도 폭넓게 다룬다. 또 빛의 일종이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적외선·자외선·엑스선·감마선과 같은 전자기파들, 그리고 일부 동물들은 내고 들을 수 있지만 우리 귀에는 들리지 않는 소리인 초음파의 특성과 이용에 대해서도 쉽고 재미있게 풀어 놓았다. 엄지와 꼼지 일행이 빛과 소리의 행성에 숨겨진 보물을 찾기 위해 퀴즈를 풀면서 빛과 소리에 관한 지식을 얻고 그 소중함을 깨달아가는 과정을 보며 딱딱하게 느꼈던 물리에 한 걸음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Why? 빛과 소리를 내면서 빛을 찾아서 세상을 보여 주는 빛 외계인 우까의 등장 놀라운 빛의 속도 빛의 행성으로 고고 그림자와 응달 그림자로 형태 맞히기 그림자의 크기와 광원의 위치 그림자의 색을 바꿔라 빛의 반사 보이지 않는 곳을 보아라 각도에 따라 비치는 상 해골 방의 비밀 상자 속에 숨겨진 그림 정반사와 난반사 물에 떠오르는 동전 사막에 나타난 오아시스 빛을 나누어라 오목 거울 볼록 거울 오목 렌즈 볼록 렌즈 빛 에너지의 이용 빛의 가독들 소리를 찾아서 고요한 우주 에너지를 전달하는 파동 실 전화기로 소리 전달하기 소리를 내는 악기들 강한 소리로 문을 열어라 소리의 높낮이 옥타브와 아름다운 화음 저마다 다른 소리의 맵시 소리의 공명 소리의 반사와 흡수 동시에 소리 맞추기 도플러 효과 파동의 굴절 소리의 회절 소리를 크게 멀리 보내기 또 하나의 눈, 초음파 안녕, 우까 세상을 보고 들을 수 있게 하는 소중한 빛과 소리! 눈앞에서 움직이듯 생생하고 화려한 컴퓨터 그래픽과 웅장한 효과음. 요즘 영화를 보면 그 놀라운 제작 기술에 입을 다물 수가 없을 정도이다. 그런데 이런 영화를 '빛과 소리'의 예술이라 부를 수 있을 만큼 빛과 소리의 조화가 영화의 기초적인 바탕이 된다는 사실을 아는 어린이는 별로 없을 것이다. 사람들은 항상 빛과 소리에 둘러싸여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막상 그 성질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지낸다. 우리가 세상을 보고 들을 수 있게 해 주는 빛과 소리는 그 무엇보다 생활에 꼭 필요한 기본 요소인데도 말이다. <빛과 소리>는 그림자가 생기는 원리, 종류별 거울과 렌즈의 특성 등 초등 교과 과정은 물론, 중학교에서 배울 빛의 굴절과 전반사, 소리의 발생 원리에서 파동의 전파에 이르기까지 빛과 소리의 공통 성질인 파동에 대해서도 폭넓게 다룬다. 또 빛의 일종이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적외선·자외선·엑스선·감마선과 같은 전자기파들, 그리고 일부 동물들은 내고 들을 수 있지만 우리 귀에는 들리지 않는 소리인 초음파의 특성과 이용에 대해서도 쉽고 재미있게 풀어 놓았다. 엄지와 꼼지 일행이 빛과 소리의 행성에 숨겨진 보물을 찾기 위해 퀴즈를 풀면서 빛과 소리에 관한 지식을 얻고 그 소중함을 깨달아가는 과정을 보며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도 딱딱하게 느꼈던 물리에 한 걸음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대단한 세계지리
기탄교육 / 마르틴느 발르로 외 지음, 이정민 옮김 / 2008.07.21
11,000원 ⟶ 9,900원(10% off)

기탄교육자연,과학마르틴느 발르로 외 지음, 이정민 옮김
우리 행성 우리 행성 돌아보기 지도 읽기 우주 속의 지구 지구운동 푸른 행성 : 소금물의 세계 기후 지구, 살아 있는 행성 지형과 물 자연환경 사람이 사는 지구 세계의 사람과 문화 지구의 인구 증가 도시에서 살아가기 세계의 언어와 문자 세계의 종교 경제는 어떻게 움직일까? 국제 무역 크고 작은 기업들 유럽 유럽연합 프랑스 독일 영국 베네룩스 이탈리아 에스파냐와 포르투갈 근동 지중해 북유럽 유럽의 알프스 중부 유럽 러시아 동부유럽과 발트 해 연안국가 발칸 유럽 아메리카 미국 : 국민과 문화 미국, 세계적인 강대국 캐나다 멕시코와 중앙아메리카 남아메리카의 거대한 풍경 남아메리카 : 사람과 문화 남아메리카의 경제 아프리카 북아프리카, 마그레브 검은 아프리카의 광활한 풍경 검은 아프리카 : 사람과 문화 검은 아프리카의 경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마다가스카르 아프리카와 세계 아시아 서남아시아 근동 지역 중동 지역 중앙아시아 계절풍의 아시아 인도 동남아시아 중국 변화하는 중국 일본 아시아의 성공 모델 오세아니아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 태평양의 섬 태평양, 미래의 대양 극지역 극점 : 북극과 남극 여러 가지 문제들 숲 더운 사막 오염 바다의 오염 물 석유 또 다른 에너지원 서로 돕는 국제협력 아이들의 권...리 제3세계 사람들 인간은 어떻게 먹고살까? 가난한 사람들 부록 지리와 관련된 직업 국가와 국기
개념 수학리더 초등 수학 5-1 (2022년)
천재교육 / 해법수학연구회, 최용준 (지은이) / 2021.09.01
14,000원 ⟶ 12,600원(10% off)

천재교육학습참고서해법수학연구회, 최용준 (지은이)
도시에 사는 야생 동물
그린북 / 비키 우드게이트 (지은이), 강영옥 (옮긴이) / 2019.01.15
25,000원 ⟶ 22,500원(10% off)

그린북자연,과학비키 우드게이트 (지은이), 강영옥 (옮긴이)
6대륙의 39개 도시에 사는 야생 동물 이야기가 담겨 있다. 각 도시의 지도에는 공항, 동물원, 수족관, 동물 관찰 장소, 녹지 공간 등 각 도시의 랜드마크가 그려져 있다. 이렇게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담은 지도를 배경으로 포유류, 조류, 파충류, 양서류, 어류 등 도시에 사는 각종 동물들을 소개한다. 많은 야생 동물 중에서 영국 런던의 더 샤드 빌딩에 사는 여우들, 이탈리아 로마의 바티칸시티에 사는 각종 조류, 오스트레일리아 퍼스 근처 로트네스트섬에 사는 항상 웃고 있는 쿼카처럼 야생 동물에 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함께 도시에 사는 야생 동물들의 특별한 서식지를 소개하고 있다.북아메리카 밴쿠버 12 샌프란시스코 14 시카고 16 뉴욕 18 워싱턴 D.C. 20 마이애미 22 멕시코시티 24 남아메리카 파나마시티 30 보고타 32 리마 34 리우데자네이루 36 부에노스아이레스 38 유럽 런던 44 파리 46 베를린 48 아테네 50 스톡홀름 52 모스크바 54 크라쿠프 56 부다페스트 58 로마 60 바르셀로나 62 아프리카 카이로 68 아디스아바바 70 나이로비 72 가보로네 74 케이프타운 76 아시아 이스탄불 82 두바이 84 뭄바이 86 홍콩 88 상하이 90 싱가포르 92 서울 94 도쿄 96 오세아니아 퍼스 102 브리즈번 104 시드니 106 웰링턴 108세계 39개 도시 지도와 함께 멋진 야생 동물들을 찾으며 탐험을 떠나 보아요!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는 고층 아파트 단지, 반짝이는 가로등 불빛, 질주하는 자동차, 상점, 주택, 공원이 복잡하게 얽혀 있는 도시 정글이에요. 세계적 규모의 대 도시에는 무려 수백만 명의 인구가 살고 있는데요. 인구가 늘어나면서 도시에 사는 동물도 점점 많아지고 있답니다. 어떤 동물들은 수백 년 동안 사람들과 잘 어울려 살아왔어요. 하지만 어떤 동물들은 도시와 번화가가 커지면서 서식지가 줄어들어 생존에 위협을 느끼고 있어요. 지금도 도시는 계속 커지고 있어요. 이제 우리는 집 앞에서 더 많은 야생 동물들을 만나게 될 거예요. 지도 속 거리를 거닐며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동물에서 희귀 동물에 이르기까지 각종 동물을 만나 보세요. 아름다운 일러스트로 도시를 관찰할 수 있는 동물 지도책이에요 이 책에는 6대륙의 39개 도시에 사는 야생 동물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각 도시의 지도에는 공항, 동물원, 수족관, 동물 관찰 장소, 녹지 공간 등 각 도시의 랜드마크가 그려져 있어요. 이렇게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담은 지도를 배경으로 포유류, 조류, 파충류, 양서류, 어류 등 도시에 사는 각종 동물들을 소개하고 있어요. 많은 야생 동물 중에서 영국 런던의 더 샤드 빌딩에 사는 여우들, 이탈리아 로마의 바티칸시티에 사는 각종 조류, 오스트레일리아 퍼스 근처 로트네스트섬에 사는 항상 웃고 있는 쿼카처럼 야생 동물에 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함께 도시에 사는 야생 동물들의 특별한 서식지를 소개하고 있어요. 사람과 동물이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곰곰이 생각할 수 있어요! 캐나다 밴쿠버에 나타난 쓰레기통 속의 흑곰, 러시아 모스크바의 지하철을 타고 다니는 떠돌이 개, 미국 시카고 도심 한가운데에서 먹이를 구하러 다니는 코요테,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의 가정집까지 먹이를 찾으러 다니는 개코원숭이 등처럼 이제 우리는 집 앞에서 더 많은 야생 동물들을 만나게 될 거예요. 하지만 모든 야생 동물들이 도시 환경에 잘 적응하며 살고 있는 건 아니에요. 콜롬비아의 보고타에 사는 호랑고양이는 마구잡이 포획과 우림 서식지의 파괴로 현재 멸종 위기에 처해 있어요. 그리고 홍콩 근처의 바다에 사는 핑크빛돌고래 또한 환경 오염으로 인해 개체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어요. 그래서 앞으로 우리는 동물을 보호하기 위해 더 많이 노력해야 해요. 야생 동물 보호 구역에서 생태 통로에 이르기까지 세계 각지에서 도시에 사는 야생 동물을 보호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어요. 이 책을 읽으면 인간과 동물이 어우러져 사는 방법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볼 수 있을 거예요. 각 도시의 상징적인 야생 동물을 숨은그림찾기로 만나 보아요!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바다사자부터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모셋, 독일 베를린의 멧돼지, 스웨던 스톡홀름의 유럽엘크, 케냐 나이로비의 사자, 일본 도쿄의 너구리, 오스트레일리아 퍼스의 캥거루까지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오세아니아 대륙의 도시 곳곳에 숨은 야생 동물을 찾으며 더욱 재미있게 책을 볼 수 있어요.
Jump Up Phonics 3
국제어학연구소(좋은글) / 국제어학연구소 영어학부 엮음 / 2008.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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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어학연구소(좋은글)외국어,한자국제어학연구소 영어학부 엮음
1권 nit 1 Alphabet Aa Bb Cc ant apple bear ball cat candy Unit 2 Alphabet Dd Ed Ff dog duck Eskimo elephant fork frog Unit 3 Alphabet Gg Hh Ii gorilla guitar hen horse Indian iguana Review 1 Unit 1~3 Unit 4 Alphabet Jj Kk Ll jeep jam kangaroo kettle lion lamp Unit 5 Alphabet Mm Nn Oo monkey mask nine net octopus ostrich Unit 6 Alphabet Pp Qq Rr pink pig queen quilt rocket rabbit Review 2 Unit 4~6 Unit 7 Alphabet Ss Tt Uu seal sing tiger tree uncle umbrella Unit 8 Alphabet Vv Ww Xx vane vest wolf wig fox box Unit 9 Alphabet Yy Zz yak yawn zero zoo Review 3 Unit 7~9 Test 2권 Unit 1 Short Vowel a ham pan cap mat dad Unit 2 Short Vowel e bed red egg hen jet Unit 3 Short Vowel i kid pig fin lip fish Unit 4 Short Vowel o rob pot dog top fox Unit 5 Short Vowel u bug mud sun cup hut Review 1 short Vowels a e i o u Unit 6 Long Vowel a cake name face cave cape gate mane Unit 7 Long Vowel e pine bike pile kite five Unit 8 Long Vowel o nose rope cone mole home Unit 9 Long Vowel u tube dune mule cute huge Review 2 Long Vowels a i o u Test 3권 Unit 1 Double Letters bl cl fl black clam flag Unit 2 Double Letters br cr fr brick crab frog Unit 3 Double Letters gl pl sl glove plane slide Unit 4 Double Letters dr gr pr tr drum grape prince truck Review 1 Unit 1~4 Unit 5 Double Letters sk sm sn st sw skate smile snake stone swim Unit 6 Double Letters ng nk ck king bank duck Unit 7 Double Lettersl sh ch ship brush chick bench Unit 8 Double Letters th wh ph thin teeth whale photo Review 2 Unit 5~8 Test 4권 Unit 1 Double Letters ee ea bee tree sea tea Unit 2 Double Letters au aw August sauce draw yawn Unit 3 Double Letters oa ow boat goat bowl snow Unit 4 Double Letters ai ay mail train day play Unit 5 Double Letters oi oy boil coin boy toy Review 1 Unit 1~5 Unit 6 Double Letters ow ou blouse mouse cow brown Unit 7 Double Letters ir er ur bird singer turtle Unit 8 Double Letters ar or car park corn horse Unit 9 Double Letters oo book foot zoo moon Review 2 Unit 5~9 Test
시꾸기의 꿈꾸는 수학교실 3~4학년
파란자전거 / 박현정 지음, 이미진 그림 / 201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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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자전거수학동화박현정 지음, 이미진 그림
수학적인 개념이나 기호가 우리 일상생활의 어떤 말(단어나 문장 등)과 연결되는지 알려 준다. 킥킥이의 일상 속 이야기와 시꾸기(시계 속 뻐꾸기)의 수학자 이야기, 역사 이야기, 동화 속 이야기, 우주 이야기, 그림 이야기 등 분야를 넘나들며 수학과 관련된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들을 수 있다. 3학년과 4학년을 위한 이 책은 3-4학년 통합 교과서의 주요 개념을 5개의 단원으로 구성하고, 각 단원마다 특별한 5개의 코너로 나누어 단계별로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일상과 수학을 연결시키고, 서술형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흔히 어학 공부의 기본 원칙이라고만 알고 있지만 모든 학문을 배우는 데 기본이 되는 "듣고, 말하고, 읽고, 쓰기"의 원칙을 그대로 적용한 각 단계별 학습은 앞으로 10년간 수학을 배워야 하는 아이들에게 수학을 대하는 자세와 마음을 바꿔 줄 것이다.추천의 말 → 수학은 내 친구! 글쓴이의 말 → 참여하는 수학, 창의적인 수학의 첫발 이 책의 활용법 → 시꾸기의 똑똑한 5단계 공부법 1. 더하고 빼고! : 길이, 시간, 무게 세상에 뿌려진 수학 → 수학 시험은 어려워! 시꾸기 수학 1교시 → 큰 수 읽기, 덧셈, 뺄셈 듣고 말해 볼래? → 돼지고기의 무게를 말해 봐! 읽고 써 볼래? → 앨리스가 떨어진 동굴의 길이를 써 봐! 꿈꾸는 세상 → 내가 상상한 받아올림 없는 세상 2. 혼자 곱절로 갖는다고? : 어림하기, 반올림, 올림, 버림 세상에 뿌려진 수학 → 과자를 똑같이 나누라고요? 시꾸기 수학 2교시 → 곱셈과 나눗셈, 수의 범위와 어림 듣고 말해 볼래? → 과자 수를 말해 봐! 읽고 써 볼래? → 공작부인이 초대한 손님의 수를 써 봐! 꿈꾸는 세상 → 내가 상상한 0×□ = 12의 세상 3. 1보다 작은 수! : 분수와 소수 세상에 뿌려진 수학 → 난 키가 너무 작아! 시꾸기 수학 3교시 → 분수와 소수 듣고 말해 볼래? → 피자를 얼마나 먹을지 말해 봐! 읽고 써 볼래? → 앨리스가 먹은 주스 양을 써 봐! 꿈꾸는 세상 → 내가 상상한 단 하나뿐인 식탁 4. 모양과 형태를 수학으로! : 각도, 수직과 수평, 평면도형의 둘레 세상에 뿌려진 수학 → 시꾸기의 멋진 집 그리기 시꾸기 수학 4교시 → 수직과 평행, 각도와 평면도형, 원 그리기 듣고 말해 볼래? → 도형에 대해 샅샅이 말해 봐! 읽고 써 볼래? → 눈물 강에 빠진 앨리스를 구해 줘! 꿈꾸는 세상 → 내가 상상한 평면도형 세상 5. 재어 봅시다! : 넓이, 들이, 무게, 그래프 세상에 뿌려진 수학 → 신 나는 요리 실습 시꾸기 수학 5교시 → 넓이, 부피, 들이, 무게 듣고 말해 볼래? → 엘리베이터를 탈 수 있는지 말해 봐! 읽고 써 볼래? → 파란 애벌레의 문제를 풀어라! 꿈꾸는 세상 → 내가 상상한 동화 속 주인공수학도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로 배운다! 스토리텔링을 뛰어넘는 신개념 초등 수학 공부법 "수학이 이야기 속에서, 글 속에서, 생활 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친구임을 보여준 책" - 전국수학교사모임 회장 이동흔 스토리텔링 교과서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2013년부터 수학 교과서의 전면 개정으로 많은 학생들과 부모님들, 심지어는 선생님들까지 수학을 어떻게 가르치고 어떻게 배워야 할지에 대한 혼란을 겪고 있다. 이 시점에서 서점에는 스토리텔링 수학이라는 이름을 달고 나온 수많은 책들이 쏟아지고 있다. 그중 대부분은 두 부류로 나뉘는데, 하나는 읽는 재미에 치중한 나머지 수학적 개념을 충분히 녹이기에 부족함이 있고, 또 하나는 수학적 개념에 맞추어 이야기를 끼워 맞추다가 오히려 개념의 오류를 가져오기도 한다. 모든 학문 분야가 그렇듯 수학도 최종적인 목표는 배우는 사람들로 하여금 올바른 개념과 원리를 자신의 것으로 습득하는 데 있을 것이다. 그래야만 그 기본적인 지식을 가지고 적용하고 응용하여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시꾸기의 꿈꾸는 수학 교실》은 오랫동안 수학 교육에 대해 고민하고 연구해온 저자가 직접 제안하는 흥미로운 공부법을 그대로 재현해 낸 수학 교과서라고 할 수 있다. 단, 이 책은 교과서로서의 기능뿐만 아니라 교실에서 이루어지는 의사소통 과정과 이해와 응용 과정을 모두 담고 있어 독자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읽고 참여하다 보면 스스로 깨닫게 하는 살아 있는 수학 교실의 역할을 충분히 해 줄 것이다. 수학도 듣고, 말하고, 읽고, 쓰기로 배운다! 수학 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의사소통이다. 교사의 일방적인 설명이 아니라 학생들이 자신의 이해나 의견을 표현할 수 있고, 그들의 의견에 대하여 교사는 피드백을 하는 것이 중하다. 학생들은 자기의 생각을 말하고 다른 사람의 생각을 듣는 과정에서 수학적 개념과, 이에 대한 표현인 기호를 받아들인다. 개념 설명이 있고, 이에 관련된 예제와 연습문제는 일방적으로 학생들이 교사의 수업을 듣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책에서 의사소통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혹은 교사들이 교재를 통해 수학적 상상을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은? 저자는 그 방법을 "일상 언어에서 수학적 개념이 어떻게 말해지는지를 먼저 알고, 그것이 기호로 어떻게 표현되는지를 경험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렇듯 《시꾸기의 꿈꾸는 수학 교실》은 수학적인 개념이나 기호가 우리 일상생활의 어떤 말(단어나 문장 등)과 연결되는지 알려 준다. 킥킥이의 일상 속 이야기와 시꾸기(시계 속 뻐꾸기)의 수학자 이야기, 역사 이야기, 동화 속 이야기, 우주 이야기, 그림 이야기 등 분야를 넘나들며 수학과 관련된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들을 수 있다. 3학년과 4학년을 위한 이 책은 3-4학년 통합 교과서의 주요 개념을 5개의 단원으로 구성하고, 각 단원마다 특별한 5개의 코너로 나누어 단계별로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일상과 수학을 연결시키고, 서술형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흔히 어학 공부의 기본 원칙이라고만 알고 있지만 모든 학문을 배우는 데 기본이 되는 "듣고, 말하고, 읽고, 쓰기"의 원칙을 그대로 적용한 각 단계별 학습은 앞으로 10년간 수학을 배워야 하는 아이들에게 수학을 대하는 자세와 마음을 바꿔 줄 것이다. 시꾸기의 똑똑한 5단계 공부법 일상생활을 수학적인 문제와 연결시키는 [1단계 세상에 뿌려진 수학], 시꾸기의 이야기를 들으며 수학에 대한 궁금증과 개념을 풀어나가는 [2단계 시꾸기 수학], 시꾸기의 단계적인 질문에 직접 입으로 말을 하면서 앞에서 배운 수학 개념과 원리를 확인하고 익히는 과정인 [3단계 듣고 말해 볼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이야기를 통한 스토리텔링형 지문을 읽고 그 속에 담긴 수학 문제를 확인한 뒤, 그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가는 [4단계 읽고 써 볼래?], 그리고 마지막 단계에서는 일상에서는 찾아볼 수 없지만 상상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수학적 상상을 유도하여 수학적 사고를 키우고, 상상력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5단계 꿈꾸는 세상] 단계를 거치고 나면 "수학적 개념과 원리를 곱씹는 다양한 방법을 접한 학생들이 수학에 대해 보다 열린 마음을 가지고 스스로 참여하고 창의적인 수학을 하기 위한 첫발을 떼는 데 큰 힘"이 되어 줄 것이다. 시꾸기의 마법 같은 수학 세상 매 시간마다 시간을 알리기 위해 일을 하는 시꾸기. 시꾸기는 ‘수학자들의 집에 걸려 있던 벽시계 속 뻐꾸기’다. 시꾸기들의 이야기는 서로서로 통하고, 시계가 사라져도 시꾸기는 새로운 다른 시계로 수학 이야기를 가지고 옮겨 다닌다. 전 세계의 시계가 여러 개이지만 통일된 시각을 사용하듯이 여러 시꾸기들이 있지만 그들의 생각은 시간처럼 하나다. "수학은 무조건 외우는 게 최고야."라고 생각하는 킥킥이는 무엇이든지 달달달 외우며 나름 공부 좀 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3학년이 되자 1-2학년 때 배운 것들이 전혀 기억나지 않고, 수학문제를 대할 때마다 어떻게 풀어야 할지 난감하기만 하다. 시간이 지날수록 외워야 할 내용은 점점 많아지고, 잊어버리기는 왜 그리 잘 잊어버리는지……. 어떻게 해야 수학을 잘할 수 있을까 고민이다. 그러다 수학 시험을 망친 킥킥이에게 벽시계 속 시꾸기가 말을 건네온다. "밤 12시가 되면 내 눈을 만져서 날 깨워 줘!" 그리고 꿈인지 생시인지 헷갈렸던 킥킥이가 장난 삼아 시꾸기의 눈을 만지는 순간 시간을 알리기 위해 다시 시계 속으로 들어가야 하는 딱 한 시간 동안 시꾸기의 마법 같은 수학 세상이 펼쳐진다.
Survivors 살아남은 자들 : 다가오는 어둠 4
가람어린이 / 에린 헌터 (지은이), 윤영 (옮긴이) / 2020.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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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어린이명작,문학에린 헌터 (지은이), 윤영 (옮긴이)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인 에린 헌터가 탄생시킨, 개들의 경이로운 모험 이야기다. 금빛 털의 고독한 개, 럭키를 중심으로 펼쳐지던 제1부 이야기가 막을 내리고, 사나운 개의 피가 흐르는 용맹한 개, 스톰이 제2부 ‘다가오는 어둠’ 편의 새로운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끝없는 호수에 빠져 죽을 뻔한 알파와 베타의 강아지들을 구출한 후 스톰은 무리 안에서 영웅 대접을 받는다. 한 차례 위기를 극복한 개들은 평온한 앞날을 꿈꾸지만, 무리 안에는 여전히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무리 동료들 중 누구도 믿어서는 안 된다. 서로가 서로를 의심하는 최악의 상황에서 교활한 배신자는 새로운 사냥감의 목에 이빨을 꽂는다. 미친 개 테러가 만들어 낸 두려움의 개. 이 사악한 영혼의 개는 정말로 존재할까? 그림자 속에 숨어 야생 무리의 주위를 맴도는 적을 하루 빨리 찾아내야 한다. 공포와 의심으로 무리가 영영 분열되기 전에…. 새로운 시대를 연 야생 개들의 극한 생존 판타지가 지금 펼쳐진다.등장하는 개들 프롤로그 1 살아남은 강아지 2 두 개의 무덤 3 무서움을 마주하는 것 4 숨겨진 함정 5 끝나지 않은 골칫거리 6 표적이 된 개들의 공통점 7 새 무덤의 주인 8 붉게 물든 달의 개 9 끔찍한 날의 기억 10 금빛 사슴을 쫓아서 11 생각지 못한 모험 12 다시 만난 여우 13 알파의 분노 14 몰래 빠져나간 개들 15 쏜과 비틀을 찾아서 16 숨막히는 탈출 17 어리석은 복수 18 숨어 있는 괴물 19 브리즈의 제안 20 드러난 비밀 21 떠나야만 하는 개전 세계 천만 독자가 열광한 베스트셀러 <Warriors>의 작가 에린 헌터가 탄생시킨 개들의 극한 생존 판타지! <살아남은 자들> 제2부, 그 네 번째 이야기! 이 책은 베스트셀러인 <Warriors>와 <Seekers>의 작가 에린 헌터가 탄생시킨 <Survivors> 시리즈의 제2부, 네 번째 이야기다. 1부에서는 고독한 개 럭키가 지진으로 폐허가 된 도시를 탈출해 줄에 묶인 개들을 이끌고 야생 무리로 들어가 적응하는 모습을 그렸다면, 2부에서는 사나운 개로 태어난 강아지 스톰이 야생 무리에서 성장하면서 그녀를 주인공으로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2부 첫 번째 이야기인 <분열된 무리>에서는 블레이드와의 대결전에서 살아남은 야생 무리를 분열시키려는 정체 모를 적이 새롭게 등장하며, 두 번째 이야기인 <깊은 밤>에서는 위스퍼의 죽음과 함께 악몽에 시달리는 스톰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세 번째 이야기인 <그림자 속으로>에서는 무리 안에 배신자가 있다고 믿는 개들이 서로를 의심하면서, 하나였던 무리가 여럿으로 나뉘고 만다. 무리에 연이어 끔찍한 사건이 생기면서 개들은 사나운 개인 애로우를 의심하고, 결국 애로우와 그의 짝 벨라는 견디지 못하고 무리를 떠나게 된다. 그리고 이제 네 번째 이야기인 <붉은 달>에서는 누구도 믿을 수 없는 무리 안에서 서로를 의심하는 개들의 이야기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외롭게 싸우던 스톰이 마침내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인간이 모두 떠나 버리고 폐허가 된 도시와 거친 숲 속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 이야기는 극한 상황에서 각종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아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 독자들은 야생의 개와 사람 손에서 보호받던 개들 사이의 갈등을 지켜보며 과연 진정한 개의 본능과 삶이 무엇일지 생각해 볼 수 있다. 또한 ‘긴 발(인간)’, ‘날카로운 발톱(고양이)’, ‘시끄러운 막대기(총)’, ‘시끄러운 우리(자동차)’, ‘음식의 집(식당)’, ‘으르렁거림(지진)’, ‘거대한 털(곰)’, ‘시끄러운 새(헬리콥터)’ 등 개의 시선에서 해석한 새로운 단어들이 계속 등장하여 추측하는 재미가 있다. 이 책의 저자인 에린 헌터는 베스트셀러인 <Warriors>와 <Seekers> 시리즈의 작가이다. 에린 헌터는 자연 세계에서 볼 수 있는 야만성에 매력을 느끼고 그에 영감을 받아 이 책을 탄생시켰다. 자연 그 자체를 존중함은 물론, 동물 행동에 풍부한 신화적 설명을 창작하여 덧붙이기를 좋아하는 저자가 새롭게 탄생시킨 매력적인 개들의 이야기가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엽서 부록 이미지
공부보다 중요한 1등 습관
계림북스 / 후나이 유키오 글, 이소 그림, 김정화, 이윤종 옮김 / 201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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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북스생활,인성후나이 유키오 글, 이소 그림, 김정화, 이윤종 옮김
습관을 바꾸면 성적이 바뀐다! ‘매일매일 밤 늦게까지 바쁘게 공부하고, 주말에는 비싼 학원에 과외에 남들 하는 것은 모조리 다하는데 왜 성적은 오르지 않을까?’ 하는 고민을 해 본 적이 있다면 한 번쯤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나는 성공하는 습관을 지니고 있는가, 그렇지 않은가! 하고 말이다. 이 책은 일본에서 400여 권의 책을 집필하여 수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컨설팅의 거장 ‘후나이 유키오’가 최초로 어린이들을 위해 쓴 책이다. ‘친구들은 서로 닮아 가기 때문에 닮고 싶은 사람과 친해져라(닮은꼴 법칙)’, ‘내가 한 행동은 돌고 돌아 거울처럼 나에게 다시 돌아오므로 항상 올바르게 살아라(거울 법칙)’‘애정을 주면 곁에 오래오래 머물게 되므로, 곁에 두고 싶은 대상에게 애정을 줘라(애정 법칙)’ 등 이 책은 성공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 꼭 필요한 58가지 습관들을 핵심만 뽑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에 나오는 대로 따라하면 절대 후회 없는 인생을 살 수 있다. 초등학생들은 아직 느끼지 못할 수도 있지만 인생은 거친 파도와 같다. 때론 온몸 부딪혀 산산이 부서지고, 하얀 거품이 되어 허무하게 사라지기도 한다. 살다 보면 수많은 굴곡을 겪게 되는 게 인생이다. 하지만 문제가 터졌을 때 해결하는 최선의 방법은 의외로 단순한 경우가 많다. 인생에 성공하느냐 그렇지 않느냐는 내가 따르고자 하는 습관을 얼마나 제대로 실천하느냐의 여부에 달려 있다. 나만의 1등 습관을 확고히 한 후 실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이 결국 성공과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이다.01 친구와 사귀면서 크는 닮은꼴 법칙 02 뿌린 대로 거두는 거울 법칙 03 험담을 하지 않고 감사하는 마음 갖기 04 사랑이 가진 놀라운 힘, 애정 법칙 05 다른 사람을 괴롭히는 건 자신을 괴롭히는 것 06 사람이 혼자서 살 수 없는 까닭 07 슬퍼하는 사람을 대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 08 약속 지키기는 신뢰의 첫걸음 09 멋진 사람은 은혜를 잊지 않는다 10 인생의 길잡이가 될 멘토를 찾자 11 나의 장점을 인정하고,상대의 장점을 인정한다! 12 모두를 행복하게 만드는 감싸 안기의 위대한 힘! 13 내가 원하는 일을 상대에게 해 주자! 14 가까운 사람에게 애정 쏟기 15 차별하지 않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 16 기쁨을 배로 만드는 주고 또 주는 마음 17 주변 사람을 즐겁게 하는 웃는 얼굴의 힘 18 성공의 세 가지 조건 몸에 익히기 19 무슨 일에나 긍정하고 감사하기 20 좋은 파동을 내보내자! 21 망설이게 되는 일은 하지 말자! 22 덕이 최고의 가치, 먼저 인성을 길러라! 23 운을 잡는 요령을 익혀라! 24 실패가 지닌 위대한 힘, 실패를 두려워 말자! 25 내 인생의 일류를 만들어라! 26 이기심을 버리고 실현 가능한 꿈을 그려라! 27 참을수록 이로운 자기 자랑 28 내 안의 정의로운 나, 양심의 소리에 귀 기울여라! 29 말은 정신을 담는 그릇, 말을 항상 조심하자! 30 미루지 말고 눈앞에 닥친 일을 열심히 한다! 31 일이 곧 취미, 즐길 수 있는 일을 찾는다! 32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천재가 될 수 있다! 33 상식에 머물지 말고 끝없이 도전한다! 34 책을 읽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실제로 경험하라! 35 의욕으로 앞서 가자! 앞줄에 서는 사람이 이긴다! 36 지금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라! 37 주고받을수록 기분 좋은 인사를 하자! 38 세계 평화는 부부 간의 사랑에서 시작된다! 39 시간을 절약하는 가장 쉬운 방법, 뭐든지 즉시 처리하자! 40 기본만 지키면 절반은 성공! 기본이 가장 중요하다 41 아침 일찍 일어나 태양을 맞아라! 42 명품을 제대로 알고, 현명한 소비를 하자! 43 긍정적 이미지를 그려라! 44 정리 정돈을 잘하자! 45 용기 있는 행동을 하자! 46 2등 백 번보다 1등 한 번이 낫다! 47 완벽에 도전하는 10%의 기적! 48 하면 할수록 이로운 메모하기와 편지 쓰기! 49 나를 알고 장점을 키우자! 50 우주에는 위대한 썸씽 그레이트가 있다! 51 무슨 일이든 필요하기 때문에 일어난다 52 자기 자신에게 즐거운 허풍을 떨자! 53 불필요한 형식에 얽매이지 말자! 54 자연과 조화되는 삶을 살자! 55 물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것 56 백 마리째 원숭이 현상에서 알 수 있는 것 57 경쟁 사회에서 공생 사회로! 58 최선을 다하고 목숨을 거는 인생을 살자!
호랑이를 탄 할머니
보물창고 / 이금이 지음, 최정인 그림 / 201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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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창고명작,문학이금이 지음, 최정인 그림
이야기 보물창고 시리즈 21권. <너도 하늘말나리야>, <밤티 마을 큰돌이네 집> 작가 이금이의 창작동화. 할머니를 잡아먹으려다가 지난겨울 굶어 죽은 새끼가 생각나 눈물 흘리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색다른 호랑이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예스럽고 정감 어린 우리 정서를 충분히 반영하면서도 해학과 감동을 놓치지 않았다. 버스를 타고 딸네 집에 가던 할머니는 고갯길에서 만난 호랑이의 밥이 될 위기에 처한다. 그러자 등에 업힌 늦둥이 아들 복동이도 울고, 버스에 타고 있던 사람들도 울고, 어느새 버스 안은 눈물바다가 된다. 호랑이는 사람들의 눈물에 지난겨울 굶어 죽은 새끼를 떠올리는데….이금이 작가가 ‘천생 이야기꾼이 될 수밖에 없었던’ 까닭 누구나 어렸을 때 할머니에게 옛날이야기를 들어 본 적 있을 것이다. 할머니의 그 많은 이야기는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어린 시절 할머니의 치맛자락 속에 있는 이야기 주머니에서 책에도 없는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끝도 없이 나온다고 믿었다는 이금이 작가는 평생을 이야기와 함께 사셨던 할머니의 옛날이야기를 들으며 자란 덕분에 지금의 작가가 된 것이라고 말한다. 『호랑이를 탄 할머니』는 이금이 작가가 어렸을 적 할머니의 무릎을 베고 들었던 이야기에 방앗간에서 갓 만든 떡같이 고소하고 달콤한 살을 덧붙인 이야기이다. 그러니까 이 책은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오는 옛이야기에, 그 이야기를 들려주던 할머니가 살을 붙이고, 또 그 이야기를 듣던 아이가 자꾸 참견을 하고, 마지막으로 그 아이가 어른으로 자라 작가가 되어 또 무언가를 보태어 비로소 완성한 이야기인 것이다. 버스를 타고 딸네 집에 가던 할머니는 고갯길에서 만난 호랑이의 밥이 될 위기에 처한다. 그러자 등에 업힌 늦둥이 아들 복동이도 울고, 버스에 타고 있던 사람들도 울고, 어느새 버스 안은 눈물바다가 된다. 사람들의 눈물에 지난겨울 굶어 죽은 새끼가 생각난 호랑이는 할머니를 잡아먹지 않기로 하고, 사람들이 만들어 준 떡을 먹고 휙휙 날아 산속으로 사라진다는 것으로 이야기는 끝이 난다. 하지만 할머니에게 그 이야기를 듣는 아이가 되어 책 속으로 슬며시 끼어든 작가는 ‘호랑이가 할머니를 등에 태우고 버스보다 더 빠르게 할머니를 딸네 집에 데려다 준다’는 내용으로 이야기의 결말을 살짝 틀어 놓는다. 이금이 작가처럼 이 책을 다 읽고 난 후에는 자신의 이야기를 덧붙여 보고 마음껏 상상해 보면 자신이 만든 이야기와 더불어 책장을 차락차락 한 장씩 넘길 때마다 옛이야기의 참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이야기는 훗날 까맣게 잊히더라도 어느 날 문득 되살아나 미래의 아이들에게 정겨운 이야기로 전달될 것이다. “어흥!” 소리와 함께 이야기에 등장할 때마다 거듭나는 우리 호랑이 곶감을 무서워하는 호랑이([호랑이와 곶감]), 팥죽할멈에게 혼날 만큼 어수룩한 호랑이([팥죽할멈과 호랑이]), 오누이를 잡아먹으려고 썩은 동아줄을 타고 올라가다 떨어져 죽은 호랑이([해님달님]), 토끼의 꾀에 당해 꼬리가 잘린 호랑이([토끼와 호랑이]) 등 호랑이가 등장하는 우리 옛이야기는 헤아리기 힘들 정도로 많다. 호랑이는 "어흥!" 하고 쩌렁쩌렁 포효하는 소리와 함께 이야기에 불려나올 때마다 새로이 거듭나는 한국산 토종 캐릭터의 대표격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렇게 무섭고 위엄 있는 생김새답지 않게 늘 누군가에게 당하고 어딘가 어리석은 구석이 있는 호랑이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이번에 보물창고에서 출간된 이금이 창작동화 『호랑이를 탄 할머니』는 할머니를 잡아먹으려다가 지난겨울 굶어 죽은 새끼가 생각나 눈물 흘리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색다른 호랑이 이야기이다. 우리나라의 많은 아이들이 아직도 공주나 왕자 이야기 등 우리 정서와 맞지 않는 외국 동화를 읽고 있는 가운데, 예스럽고 정감 어린 우리 정서를 충분히 반영하면서도 해학과 감동을 빼놓지 않고 있는 『호랑이를 탄 할머니』는 우리 옛이야기에 대한 어린이 독자들의 갈증을 해소시켜 줄 것이다. 또한 옛이야기를 입에서 입으로 전하는 과정에 참여하며 그 이야기를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소중한 체험을 하게 될 것이다. 전작 『싫어요 몰라요 그냥요』(보물창고, 2010)에서 아이들의 다양한 표정과 역동적인 움직임을 생생하게 포착한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이금이 작가와 '찰떡호흡'을 과시한 바 있는 최정인 화가가 이번 작품에서도 역시 그 을 단단히 하고 있다. 신작『호랑이를 탄 할머니』에서는 익살스럽고 생동감 있는 캐릭터들의 움직임이 특히 돋보이는데, 화면 가득 펼쳐지는 풍부하고 선명한 색감은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며 이야기의 맛을 더할 것이다. 버스로 돌아온 할머니는 사람들에게 호랑이이 말을 전했더란다.“딱 한 사람이면 된다는대유.”그러자 모두 슬금슬금 할머니의 눈을 피하며 한마디씩 했어.“나는 아직 장가도 못 갔어유.”“나는 배 속에 아기가 있어유.”(중략)죽어도 괜찮은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어. 그 중에서 호랑이 밥이 될 사람을 고르기란 너무너무 어려운 일이었지. 호랑이가 요리조리, 이쪽저쪽, 뒤집어 보고 젖혀 보며 신발을 고르더구나. 차 안의 사람들은 모두 숨을 죽인 채 덜덜 떨며 호랑이를 지켜보았어. 드디어 호랑이가 신발을 골라잡는 순간에는 모두 눈을 질끈 감았더란다. 잠시 뒤 하나 둘씩 살그머니 눈을 떴어.(중략)할머니도 살그머니 눈을 뜨다 에구머니, 엉덩방아를 찧었어. 호랑이가 물고 있는 것은 분명히 할머니의 고무신이었어. 딸네 집에 갈 때 신으라고 할아버지가 지난 장날에 사다 준, 반짝반짝 빛나는 하얀 고무신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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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작가정신 / 모나 커비 글, 린 배러시 그림, 한상남 옮김 / 201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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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작가정신외국창작모나 커비 글, 린 배러시 그림, 한상남 옮김
1888년 어느 비오는 밤, 미국 올버니 우체국에 떠돌아다니던 개 한 마리가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집배원들이 출근하는 아침까지 우편자루 위에 자리를 잡고 앉아 떠나지 않았습니다. 집배원들은 개에게 ‘오우니’라는 이름을 붙여 주었습니다. 그날부터 오우니는 올버니 우체국에 사는 도우미 우편배달부가 되었습니다. 오우니는 쥐나 벌레가 편지를 갉아 먹지 못하도록 항상 눈을 부릅뜨고 우편물들을 살폈고, 우편자루가 도둑맞지 않도록 지켰습니다. 당시에는 멀리까지 보내는 우편물을 기차로 배달했습니다. 올버니 우체국에만 머물던 오우니는 어느 날, 그 기차 위에 올라타 먼 길을 떠나게 됩니다. 『아주 특별한 우편배달부』는 실제로 미국에서 있었던 우편배달부 개 오우니의 이야기입니다. 오우니는 미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우편배달을 도왔던 강아지로, 그에 대한 감사와 사랑의 표현으로 세계 여행을 했습니다. 오우니의 이야기는 동물이 사람과 마찬가지로 소중한 생명이며, 우리의 동반자라는 것을 깨닫게 합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떠돌이 개였지만 평생 사람들과 기쁨을 함께한 오우니, 그리고 그런 오우니를 사랑하고 아낀 사람들의 이야기는, 딱딱한 설교 없이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동물을 존중해야 하는 이유와 생명을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또한 유연하고 자유로운 펜선과 투명한 수채가 어우러진 그림은 따뜻한 이야기를 더욱 실감나게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편지를 배달하는 개를 아세요? 영화 속 이야기가 아니라 실제로 미국에서 있었던 우편배달부 개 오우니의 이야기입니다. 1888년 어느 비오는 밤, 미국 올버니 우체국에 떠돌아다니던 개 한 마리가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집배원들이 출근하는 아침까지 우편자루 위에 자리를 잡고 앉아 떠나지 않았습니다. 집배원들은 개에게 ‘오우니’라는 이름을 붙여 주었습니다. 그날부터 오우니는 올버니 우체국에 사는 도우미 우편배달부가 되었습니다. 오우니는 쥐나 벌레가 편지를 갉아 먹지 못하도록 항상 눈을 부릅뜨고 우편물들을 살폈고, 우편자루가 도둑맞지 않도록 지켰습니다. 당시에는 멀리까지 보내는 우편물을 기차로 배달했습니다. 올버니 우체국에만 머물던 오우니는 어느 날, 그 기차 위에 올라타 먼 길을 떠나게 됩니다. 기차에 타고 있던 집배원들은 오우니와 함께 여행하게 된 것을 아주 기뻐했습니다. 옛날에는 석탄을 태워 기차를 움직였기 때문에 기차 사고도 자주 났지만, 오우니가 타고 있는 기차는 사고가 나지 않아 오우니는 우편배달의 행운의 마스코트가 되었습니다. 오우니는 미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우편배달을 도왔습니다. 사람들은 오우니의 목걸이에 많은 환영 편지와 메달을 달아 주었습니다. 가게를 하는 사람들은 이 우편배달부가 언제든 필요한 물건을 살 수 있도록 교환권을 달아 주기도 했습니다. 다시 올버니로 돌아왔을 때, 오우니의 목에는 너무 많은 편지가 달려 있어서 걷기도 힘들 정도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우니도 나이가 들면서 점점 우편배달을 돕기 힘들어졌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감사와 사랑의 표현으로 오우니를 세계 일주를 시켜 주었습니다. 일본, 중국, 이집트 등 지구 반대편을 여행한 개 오우니 1895년, 오우니는 증기선 빅토리아 호를 타고 세계 일주를 떠났습니다. 이 특별한 여행은 『뉴욕 타임스』에 실려 널리 알려졌고, 여행에서 돌아와서는 미국의 유일한 우편배달부 개로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오우니는 1897년에 세상을 떠났지만 미국 우편 박물관에 전시되어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옵니다. 동물은 사람과 마찬가지로 소중한 생명이며, 우리의 동반자입니다. 옛날에 사람들은 동물과 함께 먹고 자고 일했습니다. 특히 개는 그 중에서도 오랫동안 사람들의 조력자였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을 달래주고 집을 지키는 것은 물론, 범죄 수사를 돕는 경찰견, 시각장애인들을 돕는 맹인안내견, 조난당한 사람을 구하는 구조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람을 돕습니다. 오우니는 동물과 사람의 진정한 신뢰 관계를 보여 줍니다. 사람들은 이곳저곳을 다니며 우편배달을 돕는 오우니가 혹시 길을 잃을까 봐 염려해 오우니의 목에 오우니가 올버니 우체국의 우편물 도우미라는 글을 쓴 목걸이를 달아 줍니다. 모두가 오우니를 환영한 것은 아닙니다.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오우니는 유기견으로 오인 받아 우리에 갇힌 적도 있습니다. 이때 올버니 우체국 직원들은 기꺼이 벌금을 내고 오우니를 다시 데리고 왔답니다. 철도원협회 모임에 가서는 누구보다 열렬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이 이야기들은 실화라는 점에서 생생함과 진정성이 있습니다. 동물에 대한 친밀감을 느끼면서 아이들은 나보다 약한 존재를 아끼고 존중하는 자세를 배웁니다. 말 못하는 동물이라고 해서, 혹은 움직이지 않는 식물이라고 해서 함부로 다루는 것이 잘못임을 알게 됩니다. 처음에는 떠돌이 개였지만 평생 사람들과 기쁨을 함께한 오우니, 그리고 그런 오우니를 사랑하고 아낀 사람들의 이야기는, 딱딱한 설교 없이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동물을 존중해야 하는 이유와 생명을 사랑하는 방법을 가르쳐 줍니다. 유연하고 자유로운 펜선과 투명한 수채가 어우러진 그림은 전체적인 이야기를 따스하게 표현해 줍니다. 오우니와 집배원들, 오우니가 만난 사람들, 그리고 미국과 세계 곳곳의 풍경이 섬세하면서도 유머러스하게 그려져 있어 아이들의 흥미를 이끕니다. 이 책을 읽고 실제로 동물들이 어떤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어떻게 인간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지를 살펴보고 함께 이야기하는 기회를 가지는 것도 좋은 공부가 될 것입니다.
어린이를 위한 미래 직업 100
이케이북(이미디어그룹) / 최정원.EK티쳐미래교육연구소 지음, 정지혜 그림 / 201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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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이북(이미디어그룹)생활,인성최정원.EK티쳐미래교육연구소 지음, 정지혜 그림
어린이 미래 교양 시리즈 1권. ‘미래에도 유망할 직업’과 ‘새롭게 등장할 직업’ 100개를 엄선했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적 내용을 수정하여 반영했다. 또한 이미지를 새롭게 바꾸었다. 중학교에 가면 공부하는 지식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꿈을 갖고 있는 학생이 어떤 과목에 흥미를 느끼거나 공부에 동기를 부여하기가 훨씬 유리해진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어린이가 부모님과 직업과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재를 다양하게 구성했다. 직업 소개뿐 아니라 각 직업의 가치.의미와 사명감까지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각 직업의 장점과 단점을 아우르는 특성을 이해하도록 서술했다. '못다 한 이야기'에서는 직업에 대해 갖고 있는 선입견이나 고정관념을 해소해 주려고 노력했다. 책을 읽고 나면 아이들은 자신이 어떠한 특성을 갖고 있는지 이해하고, 세상에 얼마나 다양한 직업이 있는지 탐색하고, 미래엔 어떤 직업이 생길 수 있는지 상상해 보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들어가는 말 PART 1. 의학/과학/기술 의사∥간호사∥한의사∥수의사∥약사∥물리치료사∥농업 연구사∥건축가∥로봇 공학자∥컴퓨터보안 전문가∥디지털영상처리 전문가∥웹 기획자∥항공기 조종사 못다 한 이야기 1ㆍ사라져 가는 과학자의 꿈? PART 2. 행정/사법/교육 대통령∥국회의원∥경찰관∥소방관∥외교관∥판사∥검사∥변호사∥법무사∥변리사∥교사∥독서치료사 못다 한 이야기 2ㆍ공무원은 미래에도 편하고 안정적인 직업일까? PART 3. 언론/문학/방송 기자∥아나운서∥리포터∥작가∥사서∥편집 기획자∥게임시나리오 작가∥카피라이터∥동시통역사∥촬영 기사 못다 한 이야기 3ㆍ마음을 움직이는 스토리의 힘! PART 4. 문화/예술 작곡가∥지휘자∥연주자∥영화감독∥영화 관련 직업∥안무가∥운동선수∥판소리 가수∥가수∥개그맨∥성우∥큐레이터∥캘리그래피스트∥화가∥만화가∥만화 관련 직업∥사진작가∥공예가∥네온아트 전문가 못다 한 이야기 3ㆍ화려한 스타를 꿈꾸는 어린이에게 PART 5. 패션/미용/요리 모델∥메이크업 전문가∥스타일리스트∥미용사∥귀금속 가공사(귀금속ㆍ보석 관련 직업)∥플로리스트∥요리사∥영양사∥소믈리에∥바리스타 못다 한 이야기 5ㆍ반짝반짝 디자이너의 세계 PART 6. 경제/경영/서비스 회계사∥마케팅 전문가∥재무 설계사∥펀드 매니저∥경호원∥항공 승무원∥여행 안내원∥쇼핑호스트∥공인중개사∥국제의료관광 코디네이터 못다 한 이야기 6ㆍCEO가 되고 싶어요! PART 7. 우리 앞으로 바싹 다가온 직업 데이터 과학자∥가상현실 법률가∥개인데이터 관리자∥노화예방 매니저∥인생 설계사∥홈스쿨링 전문기획자∥동물권리보호 전문법률가∥담수전환회사 못다 한 이야기 7ㆍSF영화가 그리는 가상현실 PART 8. 새로운 기술, 새로운 직업 나노 의사∥인간신체 제조회사∥약제농업∥유전공학 식재료생산회사∥군사로봇 전문가∥첨단과학 윤리학자∥우주여행 가이드∥날씨변경 감시경찰∥통역기사 못다 한 이야기 8ㆍ20년 이내에 나타날 새로운 직업들10년 후에 우리 아이가 선택할 직업, 이 속에 있다? ‘미래에도 유망할 직업’과 ‘새롭게 등장할 직업’ 100개 엄선! 10년 전 오늘날을 예측할 수 없었듯이 우리가 10년 후를 정확히 예측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급격한 기술의 발달로 세상이 너무나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10~20년 후에는 상상 속에서나 존재하던, 혹은 상상 하지도 못했던 직업이 새롭게 탄생하기도 하고, 지금 인기가 있고 돈이 잘 벌리는 직업이 저무는 달처럼 사라지는 일도 생길 것입니다. 그러나 미래 사회라고 하여 색다르고 새로운 직업들만 있는 것은 아니겠지요. 그래서 이 책에서는 현재 사회를 분석하여 미래에도 유망한 직업을 골라냈어요. 또한 기술의 발전과 전 세계 사회의 변화를 연구하여 새로 등장할 직업도 소개합니다. 이 책은 2013년에 처음 출간되었어요. 개정판에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적 내용을 수정하여 반영했어요. 또한 이미지를 새롭게 바꾸었답니다. 이 책을 읽고 초등학생 아이가 자신의 미래를 꿈꿀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한국의 학생들은 하루 15시간 동안 학교와 학원에서 미래에 필요하지도 않은 지식과 존재하지도 않을 직업을 위해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 ?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 중학교에 가면 공부하는 지식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꿈을 갖고 있는 학생이 어떤 과목에 흥미를 느끼거나 공부에 동기를 부여하기가 훨씬 유리해집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어린이가 부모님과 직업과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재를 다양하게 구성했어요. 직업 소개뿐 아니라 각 직업의 가치ㆍ의미와 사명감까지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각 직업의 장점과 단점을 아우르는 특성을 이해하도록 서술했습니다. <못다 한 이야기>에서는 직업에 대해 갖고 있는 선입견이나 고정관념을 해소해 주려고 노력했습니다. 책일 읽고 나면 아이들은 자신이 어떠한 특성을 갖고 있는지 이해하고, 세상에 얼마나 다양한 직업이 있는지 탐색하고, 미래엔 어떤 직업이 생길 수 있는지 상상해 보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입니다. 미래에도 ‘살아남을 직업’과 미래에 ‘새로 등장할 직업’을 소개합니다 어린이들이 자라서 직업을 갖게 될 때쯤에는 상상 속에서나 존재하던, 혹은 상상하지도 못했던 직업이 새롭게 탄생하기도 하고, 지금 인기가 있고 돈이 잘 벌리는 직업이 저무는 달처럼 사라지는 일도 생길 것입니다. 게다가 기술이 급격하게 발달하고 세상은 더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니까요. 앞으로 더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고, 이로 인해 인구의 구성과 산업구조 등이 바뀌면, 10~20년 후 미래 역시 지금 꿈꾸던 것과 전혀 다른 모습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미래 직업’이란 이름으로 ‘미래에도 여전히 유망할 직업들’과 ‘미래에 새롭게 등장할 직업들’을 소개합니다. ‘의학/과학/기술’, ‘행정/사법/교육’, ‘언론/문학/방송’, ‘문화/예술’, ‘패션/미용/요리’, ‘경제/경영/서비스’ 등. 현재 의사, 변호사, 변리사, 아나운서, 요리사, 회계사, 교사, 공무원, 운동선수, 연예인 등은 안정적인 전문직이거나 돈을 잘 벌 수 있다는 특징 때문에 앞으로도 쉽게 인기가 식지 않을 전망이라네요. 사람들의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건강과 웰빙을 추구하는 사회적 분위기 때문에 의료 분야와 사회복지, 문화생활과 관련된 직업들은 향후에도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이니까요. 예를 들어 노인을 위한 간호사, 건강한 음식문화를 선도하는 영양사, 편안하고 보람 있는 여행을 돕는 여행 안내원, 외국인을 상대로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는 국제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책을 통해 정신건강을 돌보아주는 독서치료사 등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특히, 이 책은 창의성과 개성이 중시되는 시대에 각광받는 문화ㆍ예술, 패션ㆍ디자인ㆍ요리 관련 직업을 풍부하게 다루었습니다. 여기에는 게임시나리오 작가, 캘리그래피스트, 판소리 가수, 네온아트 전문가 등의 이색적인 직업도 포함되어 있다. 첨단 기술과 서비스 산업의 발전에 따라 로봇공학자, 컴퓨터보안 전문가, 재무 설계사, 마케팅 전문가 등도 미래 유망 직업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현실에는 이미 공상과학 영화나 책에서 보던 미래의 모습들이 하나둘씩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없는 새로운 직업들이 등장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첫째, 사회는 현재 평균수명이 증가하는 고령화 사회에 진입했고, 복잡하고 바쁜 정보화 사회로 접어들었습니다. 시대에 맞게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하고 더 편리한 생활을 돕는 직업들이 나타난 것이지요. ‘우리 앞으로 바싹 다가온 직업’ 파트에서는 다음과 같은 직업을 소개합니다. 빅데이터를 다루는 ‘데이터 과학자’ 국경을 초월한 사이버 공간에서 분쟁이나 범죄를 다루는 ‘가상현실 법률가’ 개인이 사이버 공간에서 다루는 어지러운 데이터를 질서 있게 관리해 주는 ‘개인데이터 관리자’ 노년 세대의 건강과 행복을 돕는 ‘노화예방 매니저’ 다양한 정보를 동원하여 개인의 문제를 상담해 주는 ‘인생 설계사’ 홈스쿨링의 커리큘럼을 기획하고 관리해 주는 ‘홈스쿨링 전문기획자’ 동물의 권리를 적극적으로 대변하는 ‘동물권리보호 전문법률가’ 물 부족 시대에 바닷물을 담수로 전환해 주는 ‘담수전환회사’ 둘째, 로봇공학ㆍ우주공학ㆍ나노공학ㆍ유전공학 등 새로운 첨단 기술이 발달하면서 이에 맞는 새로운 직업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첨단 직업은 ‘새로운 기술, 새로운 직업’ 파트에서 소개합니다. 나노 기계를 신체에 주입하여 유전자까지 수술할 수 있는 ‘나노 의사’ 유전공학ㆍ로봇공학 등 다양한 첨단 기술을 이용하여 인간의 신체 일부를 생산하는 ‘인간신체 제조회사’ 유전공학을 이용하여 약효가 있는 농산물을 생산하는 ‘약제농업’ 세포를 배양하여 육류를 생산하는 ‘유전공학 식재료생산회사’ 인간 대신 싸우는 로봇을 만드는 ‘군사로봇 전문가’ 다양한 기술의 윤리적 문제를 다루는 ‘첨단과학 윤리학자’ 우주여행시대에 여행객을 훈련시키고 통솔할 ‘우주여행 가이드’ 인공강우 등으로 날씨를 불법으로 변경하는 범죄를 막기 위한 ‘날씨변경 감시경찰’ 앞으로 동시통역사를 대신하여 국제회의장에서 동시통역기기를 조작할 ‘통역기사’
울음방
거북이북스 / 소중애 (지은이), 정지혜 (그림) / 202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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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북스명작,문학소중애 (지은이), 정지혜 (그림)
다희는 툭하면 울고 떼쓰고 아이다. 마음에 안 드는 일이 있으면 소리를 빽! 지른다. 노려보고 씩씩거리다 결국 울음을 우앙~ 터뜨린다. 우는 게 제일 쉬운 다희는 울음을 참고 사는 어른들이 이상하다. 우는 게 뭐가 어려워서 참는 건지 다희는 몰랐다. 이상한 울음방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말이다. 울음에도 여러 종류가 있고, 저마다의 사연이 있다. 폭신폭신 솜처럼 부드러운 울음방에서 어떤 마법 같은 일이 벌어지길래, 아이들이 울음방을 찾는 걸까? 저밖에 모르는 다희가 과연 누군가의 울음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을까? 소중애 작가는 떼쓰기 울음을 우는 아이들을 비밀스러운 울음방으로 초대한다. 울음방은 울어서 시원해지기만 하는 방이 아니라, 눈물과 함께 반성하고 성장하는 방이다.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울음이 궁금해지고, 그렇게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법까지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이 이야기에 정지혜 작가의 깊고 풍부한 그림이 생기를 불어넣는다. 울고 짜증 내고 소리 지르는 아이들의 감정이 실감 나게 담겨 공감을 자아낼뿐더러, 세밀한 장면 묘사는 울음방이 눈앞에 펼쳐지는 듯 생생하다. 재미와 감동을 꾹꾹 눌러 담은 <울음방>. 이상하게 자꾸 찾게 되는 울음방으로 함께 들어가 보자.1부 울보 짜증이 모다희 한밤에 우는 아이 울보떡 밖에서는 명랑 쾌활 모다희 선생님 몸만큼 틈 있는 우정 냉장고를 못 여는 아이 세상에서 두 번째로 싫은 어른 원 플러스 원의 비극 쇠로 만든 추로스 한 쌍 첫 아침 식사 냉장고 문 열기 궁금하지 않은 소식들 거짓말 같은 일 울음소리 가슴에 있는 울음방 2부 도도 체험장 출발 뜻밖에 만난 사람들 낮은 도 높은 도 감자 캐기 이상한 짓을 하는 사람들 세상에 없는 아이 할머니의 옛 이야기 할머니의 사진 아빠를 신고한 아이 울지 않는 아이 집으로베스트셀러 <짜증방> 소중애 작가 화제의 신작! 기묘한 방 이야기 두 번째 <울음방> 출간! 펑펑 울고 싶을 때 울음방으로 오세요! 다희는 툭하면 울고 떼쓰고 아이입니다. 마음에 안 드는 일이 있으면 소리를 빽! 질러요. 노려보고 씩씩거리다 결국 울음을 우앙~ 터뜨리지요. 우는 게 제일 쉬운 다희는 울음을 참고 사는 어른들이 이상해요. 우는 게 뭐가 어려워서 참는 건지 다희는 몰랐어요. 이상한 울음방이 나타나기 전까지는요! 울음에도 여러 종류가 있고, 저마다의 사연이 있습니다. 폭신폭신 솜처럼 부드러운 울음방에서 어떤 마법 같은 일이 벌어지길래, 아이들이 울음방을 찾는 걸까요? 저밖에 모르는 다희가 과연 누군가의 울음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을까요? 소중애 작가님은 떼쓰기 울음을 우는 아이들을 비밀스러운 울음방으로 초대합니다. 울음방은 울어서 시원해지기만 하는 방이 아니라, 눈물과 함께 반성하고 성장하는 방이거든요. 울음방이 궁금하지 않나요?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울음이 궁금해지고, 그렇게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법까지 배울 수 있을 거예요. 이 이야기에 정지혜 작가의 깊고 풍부한 그림이 생기를 불어넣습니다. 울고 짜증 내고 소리 지르는 아이들의 감정이 실감 나게 담겨 공감을 자아낼뿐더러, 세밀한 장면 묘사는 울음방이 눈앞에 펼쳐지는 듯 생생합니다. 재미와 감동을 꾹꾹 눌러 담은 <울음방>! 이상하게 자꾸 찾게 되는 울음방으로 함께 들어가 볼까요? 훌쩍훌쩍! 으아앙! 주르륵! 엉엉엉! 울음에도 사연이 있다고요? 비밀스러운 울음방에서 만난 사연 많은 울음들! 다희는 엄마가 없으면 냉장고를 열어 음식을 꺼내 먹는 것도 혼자 못 한답니다. 그런데 엄마가 차 사고로 다쳐서 병원에 입원을 했대요. 아니, 엄마가 아프면 밥은 어떻게 먹죠? 방학 때 가기로 했던 하와이 여행은요? 게다가 세상에서 가장 싫은 어른인 할머니랑 2주나 같이 지내라고요? 다희에겐 최악의 방학임이 틀림없어요. 다희는 눈물이 많은 아이입니다. 짜증이 나서 울고, 아빠 엄마가 미워서 울고, 심지어 배고파서도 울어요. 특히나 요즘은 이것저것 마음에 안 드는 일투성이라 눈물이 마를 날이 없습니다. 할머니가 말씀하시길, 사람은 누구나 가슴에 울음방이 있대요. 그런데 울음방을 열지 않고 참고 사는 거래요. 참 이상해요. 그까짓 우는 게 뭐가 어려워서 참는 걸까요? 하와이 여행을 못 가게 된 다희는 할머니 집에서 지낼 바에 차라리 체험장에 가기로 합니다. 또래 아이들과 함께 감자도 캐고 옥수수 따고 나무집 짓기도 하는데요. 그런데 이 거대한 갈색 건물은 뭘까요? ‘번데기의 집’이라고요? 번데기 모양인 것도 이상한데, 심지어 ‘꿈틀’ 움직인 것 같아요! 이 이상한 공간엔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번데기의 집 안에 들어가 벽을 짚는 순간 쑤욱~ 빨려 들어가 자신의 울음방을 마주하거든요! 이상한 번데기 모양 집과 비밀스러운 울음방! 사람마다 가슴에 울음방이 하나씩 있다더니 여기에는 진짜 울음방이 있네요! 누가 저런 방에 들어가냐며 콧방귀를 뀌던 다희와 친구들! 어쩐 일인지 한두 명씩 남몰래 울음방으로 뛰어갑니다. 정말 울음방에서 어떤 마법이라도 펼쳐지는 걸까요? 세상에 사연 없는 울음은 없다는데, 다희와 친구들은 어떤 고민과 걱정을 안고 있는 걸까요? 울음방의 비밀과 함께, 떼쟁이 울보 다희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함께 지켜보아요.“이런 게 어딨어!”하와이에도 못 가는데 싫어하는 어른이 둘이나 있는 할머니 집에서 2주나 살아야 한다니요! “엄마 때문이야! 엄마 때문에 모든 것이 다 엉망진창이 됐어. 다 엄마 탓이라고!”울음이라는 것은 이상합니다. 내 울음은 당연한데 남의 울음은 이유가 의심스럽습니다.“번데기 속으로 들어가서 나비가 되어 나오라는 것이구나.”
전우치전
파란자전거 / 정아원 (지은이), 박지윤 (그림) / 20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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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자전거명작,문학정아원 (지은이), 박지윤 (그림)
지배 질서와 세상의 부조리를 날카롭게 비판한 사회 소설이자 문제를 해결하고 극복하기 위해 도술을 사용하는 환상 소설인 《전우치전》은 조선 중기의 실재 인물을 바탕으로 전형성을 벗어난 영웅 전우치를 그린 영웅 소설이다. 당쟁을 일삼는 부패한 정치를 풍자하고, 고단한 삶에서 헤어날 길 없는 백성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기상천외한 도술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좌충우돌하는 전우치의 행보는 유쾌함과 함께 통쾌함을 선사한다.◈ 국어 시간에 전우치전 읽기 1. 《전우치전》은 어떤 작품인가요? 2. 《전우치전》은 언제, 어떻게 쓰였나요? 3. 《전우치전》은 왜 여러 다른 이름으로 불렸을까요 4. 전우치가 실재 인물이라면, 《전우치전》의 내용도 실재 이야기일까요? 5. 주인공 전우치가 부리는 도술은 어떤 의미를 품고 있나요? 6. 《전우치전》이 민중에게 큰 인기를 끈 이유는 무엇일까요? 7. 《전우치전》은 다른 영웅 소설과 어떤 점이 다른가요? 8. 《전우치전》이 가진 작품의 한계는 무엇일까요? ◈ 전우치전 -여우의 넋 -세금사의 구미호 -하늘의 책 -황금 대들보 소동 -세상 곳곳 구름을 타고 -신기한 족자 -짓궂은 장난 -염준과 도적 떼 -역적 모함 -왕연희 찾기 소동 -미인도에서 나온 여인 -강림도령의 따끔한 호통 -서화담을 따라 ◈ 과학 시간에 전우치전 읽기 1. 전우치의 초능력, 과학일까요, 마법일까요? 2. 전우치처럼 구름을 자유자재로 만들거나 부를 수 있을까요? 3. 전우치처럼 구름을 자가용으로 탈 수 있을까요? 4. 전우치처럼 호리병에 들어가는 게 가능할까요? 5. 전우치처럼 몸이 사라졌다 나타나는 도술을 부릴 수 있을까요? 6. 전우치처럼 그림 속을 마음대로 드나들 수 있을까요? 7. 화담 선생처럼 다른 존재의 움직임을 미리 읽어 낼 수 있을까요? ◈ 독후활동지 : 전우치전 읽고 생각을 넓혀요재치와 해학으로 똘똘 뭉친 새로운 영웅의 탄생, 전우치 지배 질서와 세상의 부조리를 날카롭게 풍자하다 지배 질서와 세상의 부조리를 날카롭게 비판한 사회 소설이자 문제를 해결하고 극복하기 위해 도술을 사용하는 환상 소설인 《전우치전》은 조선 중기의 실재 인물을 바탕으로 전형성을 벗어난 영웅 전우치를 그린 영웅 소설입니다. 당쟁을 일삼는 부패한 정치를 풍자하고, 고단한 삶에서 헤어날 길 없는 백성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기상천외한 도술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좌충우돌하는 전우치의 행보는 유쾌함과 함께 통쾌함을 선사합니다. 역사적 수난을 참아 내야 했던 사람들에게 전하는 한 줄기 위로 전우치는 조선 중종 때(15-16세기) 살았던 실재 인물로, 시를 잘 짓고 도술을 익혔다고 한다. 당시는 지식인들에게 현실 정치에 대한 깊은 실망감을 안겨준 사화가 일어났고, 이로써 능력이 빼어난 학자들이 정치적 탄압을 받아 죽거나 귀양을 가게 되면서 정치에 참여하는 대신 숨어 살게 된다. 이들은 현실 너머의 세계에 눈을 돌려 자연을 숭배하는 도가 사상에 관심을 기울이기도 했다. 《전우치전》에서도 신선의 술법, 늙지 않고 영원히 살 수 있다는 믿음 등 도가 사상의 흔적을 작품 곳곳에서 찾아볼 수 이유이기도 하다. 여러 가지 도술을 펼치는 재주를 지닌 주인공 전우치가 탐관오리를 물리치고 백성의 어려움을 해결하며 기상천외한 활약상을 펼치는 고전 소설 《전우치전》은 주인공이 힘없고 억울한 백성을 구원해 주는 ‘영웅 소설’, 신통방통한 도술을 부리며 거침없이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도술 소설’, 고단한 백성의 삶을 드러내고 어리석은 지배층을 맵짜게 비판하는 ‘사회 소설’로 분류할 수 있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이 작품이 임진왜란과 정묘호란을 겪은 뒤, 또는 홍경래의 난이 일어난 뒤 탄생했다고 추정하기도 한다. 창작 시기를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역사적 시련을 겪은 뒤 더욱 고단해진 백성의 삶이 작품 곳곳에 묘사되는 것으로 보아 그릇된 세상을 비판하며 더 나은 세상을 기다리는 바람을 담아 탄생한 작품일 것이다. 살인죄 누명을 쓴 백발노인의 아들을 도와주고, 권력을 앞세워 돼지머리를 가로채려는 관리를 혼내 주고, 가난한 효자에게 돈이 나오는 족자를 선물하고, 장부 정리를 잘못해 죽을 위기에 처한 창고지기를 돕고, 아랫사람을 괴롭히는 선전관을 도술로 혼내 주는 전우치의 행보는 해적의 노략질과 흉년, 벼슬아치들의 사사로운 욕심에 내몰려 고통을 참아 내야 했던 백성에게 한 줄기 위로가 되었을 것이다. 때로는 정의롭고 위대하게, 때로는 평범한 이웃으로 재치와 해학으로 똘똘 뭉친 새로운 영웅의 탄생 도술을 부리는 영웅이 나서 잘못된 사회와 맞선다는 점에서 전우치는 홍길동의 영향을 받아 탄생했을 것으로 본다. 《전우치전》은 부정한 관리와 약한 자를 괴롭히는 무리를 벌주고, 가난하고 힘없는 자를 도와주는 의로운 행동을 반복하는 과정을 통해 사회 현실의 모순을 그대로 투영한다. 반면 전우치가 잘못된 사회를 바꾸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했는지를 두고 본다면 미흡한 부분이 있다고 보기도 한다. 전우치는 다른 영웅 소설의 주인공 못지않게 뛰어난 인물이면서도 전통적인 영웅 소설의 관습과 다르게 행동한다. 전우치는 반듯하고 모범적으로 성장해 그 집단의 이상을 충실히 수행하는 완벽한 영웅으로 그려지기보다는, 장난기가 심하고 제멋대로인 성격에 가깝다. 그래서 전우치의 일대기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전우치가 맞닥뜨리는 여러 흥미로운 사건들을 더 비중 있게 다룬다. 전우치가 강림도령이나 서화담(화담 선생)과의 대결에서 보기 좋게 실패하고, 세상을 훌쩍 떠나는 점도 많은 영웅 소설과 다른 점이라고 할 수 있다. 당시의 부패한 정치와 당쟁을 풍자하고 부정적 현실을 극복하기 위한 수단으로 도술을 이용하며 흥미 위주의 이야기로 잠시의 여유와 웃음을 선사하기 위한 장치였을 것으로 보인다. 영웅의 모습을 그려보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나라를 구하거나 아무나 나설 수 없는 위험한 일에 발 벗고 나서 문제를 해결하는 영화에나 나올 법한 사람을 그린다. 그러나 세상을 넓게 바라보고 세상을 위해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타인의 고통과 어려움을 공감하며 이를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영웅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자신이 가진 뛰어난 능력(도술)으로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정의로운 사람이고, 왕 앞에서도 물러서지 않는 용기와 배짱이 있는 사람이며, 악인을 혼낼 때도 웃음과 재치를 잃지 않는 여유를 보여주는 전우치이기에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유쾌하고 통쾌하게 진지함을 들여다보게 한다. 거침없는 도술로 세상을 뒤흔든 악동 도사 전우치는 일찍 아버지를 여의고 아버지의 지인 윤 공에게 학문을 배우며 어머니와 단둘이 살았다. 어느 날 구미호에게서 넋이 담긴 구슬을 빼앗아 도술을 얻고, 하늘의 뜻이 담긴 책 천서까지 손에 넣어 익히게 되자 세상의 모든 도술을 부리게 된다. 전우치는 도술로 임금을 속여 황금 대들보를 얻은 뒤, 어머니를 모시고 가난하고 힘든 백성을 도우며 송악산에 숨어 지냈다. 그러다 임금의 명령으로 잡히지만 손짓 하나 입김 하나면 어떤 도술이든 부릴 수 있는 전우치에게는 탈출은 식은 죽 먹기였다. 그 뒤 스스로 자수해 벼슬을 얻고 사람을 해치고 재물을 빼앗은 도적 염준의 반란을 평정해 공을 세운다. 하지만 우치는 역적으로 몰리게 되고 우치를 시기하던 도승지 왕연희는 우치를 없애야 한다고 한다. 임금이 곧 형 집행을 명령하자 우치는 그림 속으로 도망친다. 전우치는 자신을 죽이려 한 왕연희의 모습으로 둔갑해 골려 주고, 질투심에 자신의 미인도를 망가뜨린 오생의 부인을 혼쭐내고, 상사병이 든 친구를 위해 여인을 납치했다가 강림도령에게 질책을 당한다. 그 뒤 도술과 학문이 뛰어난 화담 선생을 찾아가는데 자신의 재주만 믿고 나라를 어지럽힌 우치의 행동을 꾸짖자 잘못을 뉘우치고 화담 선생을 따라 영주산으로 떠난다. 두루 읽고 넓게 보고 깊게 생각하는 십 대를 위한 알차고 즐거운 고전 읽기 “너른 생각 우리 고전” 흔히 사람들은 오래된 것을 흘려 보거나 고리타분하다 좋지 않게 여기지만, 고전은 그렇지 않다. 오랜 시간 사람들에게 읽히면서 그 중요성과 가치가 검증된 책이 바로 고전이다. 그래서 읽을수록 의미가 더 깊게 다가오고, 새록새록 재미있는 것이 고전이기도 하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사람 사는 방식은 그다지 변함이 없고, 사람다움의 멋도 변함이 없다. 그래서 우리는 고전을 읽으며 오늘날 이 세상 사는 법을 배운다. 세상을 닮은 우리 고전을 좀 더 알차고 즐겁고 의미 있게 담기 위해 “너른 생각 우리 고전”은 다양하고 다채롭게 시도하고 새롭게 구성했다. ◉ 교과를 넘나들며 깊이 있게 읽는 우리 고전 어떤 고전이든 탄생의 배경을 아는 것은 고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수많은 고대 소설이 작자 미상에 집필 연도를 알기 힘들지만, 이야기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그 배경을 알 수 있다. “국어 시간에 고전 읽기”는 고전문학의 배경과 작가, 등장인물은 물론 고전문학적 가치를 되새겨 보고, 고전을 읽고 난 뒤에는 통합 교과 학습이 가능하도록 사회, 역사, 음악, 과학, 미술 등 학문과 교과의 경계를 넘나들며 깊이 있는 사고와 다양한 시각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 《전우치전》에서는 “과학 시간에 전우치전 읽기”를 통해 전우치의 도술을 과학적으로 풀어본다. 지금은 흔하디흔한 일상이지만 조선 시대라면 도술, 마술이라고 불릴 법한 첨단 과학 기술과 과학 지식을 통해 전우치의 도술이 그저 허무맹랑한 공상이 아니라 과학의 힘으로 현실화할 수 있는 요소들이 있는지 찾아본다. ◉ 옛이야기를 읽듯 쉽고 재미있는 우리 고전 수많은 이본을 두루 살피는 것은 물론 원전을 독자 대상에 맞게 풀어쓰기란 쉽지 않다. 이에 고전문학을 공부하고 연구하는 전문가이며 십 대를 위한 글쓰기에 탁월한 여섯 명의 작가가 오랜 시간을 들여 고심해서 풀어냈다. 이 작품은 많은 《전우치전》 이본 가운데 한국학중앙연구원에 소장된 경판 37장본을 바탕으로 읽기 쉽고 흥미진진하면서도 생동감 있게 구성해 냈다. ◉ 감각적이고 개성 넘치는 일러스트와 함게 보는 우리 고전 웹툰은 물론 다양한 유튜브 영상을 접하는 십 대들의 흥미를 끌기 위해 고전에 새로운 옷을 입혔다. 쉽고 재미있는 고전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일러스트 또한 만화적 구성과 개성 있는 캐릭터를 만들어 내고, 현대와 고전을 넘나들며 흥미롭게 해석해 내기 위해 노력했다. ◉ 알찬 독후 활동으로 문해력과 사고력을 키우는 우리 고전 문해력을 키우기 위해 초등 3~6학년 국어 교과에는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어요’와 ‘책을 읽고 생각을 넓혀요’라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나 고전문학은 사자성어나 속담, 기본적인 한자어 등이 포함되어 있어 어휘력을 높여 문장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에 “전우치전 읽고 생각을 넓혀요” 코너에서는 도입-어휘-내용 학습-탐구 활동-심화 활동-창의융합 활동의 단계별 독후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문해력뿐만 아니라 고전 속에서 세상을 보고 생각의 깊이를 더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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