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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브르에게 배우는 식물 이야기
철수와영희 / 노정임 지음, 안경자 그림, 이정모 감수, 바람하늘지기 / 2014.05.05
18,000원 ⟶ 16,200원(10% off)

철수와영희자연,과학노정임 지음, 안경자 그림, 이정모 감수, 바람하늘지기
철수와영희 생명수업 첫걸음 시리즈 1권. 파브르가 쓴 <식물기>를 우리나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다시 쓰고 다시 그려서 만들었다. 열 살 이상이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썼고 그림도 풍성하게 보여준다. 식물을 설명하는 방법과 순서는 원작을 충실히 따랐고, 다만 최신의 정보에 틀리지 않도록 수정하였으며 또 우리나라 어린이에게 익숙하고 친근한 식물로 바꾸어 이해를 돕는다. 약 100년 전 세상을 떠난 파브르는 오늘날까지도 식물, 곤충 등과 관련된 여러 과학 책을 통해 어린이는 물론 연구자들에게도 소중한 정보와 교훈 그리고 재미를 알려 주고 있다. 특히 <식물기>는 자신의 어린아이를 위해 썼기 때문에 과학 공부를 시작하는 어린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식물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과학자의 눈으로 세심하게 관찰하는 파브르의 태도와 식물을 보는 애정 어린 마음까지 배울 수 있다.머리말 1 눈·나이테 첫 번째 이야기; 동물과 식물의 싹 두 번째 이야기; 눈 세 번째 이야기; 나이테 2 세포·줄기·뿌리 네 번째 이야기; 세포 다섯 번째 이야기; 줄기 여섯 번째 이야기; 뿌리 3 잎·꽃·씨앗 일곱 번째 이야기; 잎의 겉모습 여덟 번째 이야기; 잎 속 아홉 번째 이야기; 꽃 열 번째 이야기; 씨앗 찾아보기자연에게 배우고 자연을 존경한 과학자, 파브르에게 배우는 식물의 개성과 지혜 이 책은 파브르가 쓴 《식물기》를 우리나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다시 쓰고 다시 그려서 만들었습니다. 열 살 이상이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썼고 그림도 풍성하게 보여줍니다. 식물을 설명하는 방법과 순서는 원작을 충실히 따랐고, 다만 최신의 정보에 틀리지 않도록 수정하였으며 또 우리나라 어린이에게 익숙하고 친근한 식물로 바꾸어 이해를 돕습니다. 약 100년 전 세상을 떠난 파브르는 오늘날까지도 식물, 곤충 등과 관련된 여러 과학 책을 통해 어린이는 물론 연구자들에게도 소중한 정보와 교훈 그리고 재미를 알려 주고 있습니다. 특히 《식물기》는 자신의 어린아이를 위해 썼기 때문에 과학 공부를 시작하는 어린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파브르는 식물을 존경했습니다. 식물들은 들여다볼수록 아름답고 신비하며, 각자 개성대로 살아가는 모습과 다양하게 어울려서 살아가는 모습에서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식물이 하는 일 중에는 과학자도 흉내 내지 못하는 훌륭한 재주가 많습니다. 파브르는 애정을 담뿍 담아 이런 식물을 관찰했고, 관찰한 사실을 친절하고 재치 넘치는 글로 남겼습니다. 파브르의 식물 이야기로 배우는 과학 공부의 기초 “과학은 쉽지 않아. 무척 까다롭지. 식물 이야기는 조금씩 무리 없이 과학을 시작하기에 아주 고마운 주제란다.”-파브르 지구에 사는 생물 중에서 식물과 관련이 없는 생물은 없기에 식물의 이야기를 배우면서 과학 공부의 기초를 단단히 할 수 있습니다. 식물은 자연의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오늘날 일어나는 여러 가지 자연 현상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식물 공부를 먼저 해 둔다면 여러 분야의 과학 공부에 단단한 토대를 만들어 놓는 것과 같습니다. 이 책을 통해 식물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과학자의 눈으로 세심하게 관찰하는 파브르의 태도와 식물을 보는 애정 어린 마음까지 배울 수 있습니다. 파브르에게 배우는 식물 이야기는 눈, 줄기, 뿌리, 잎, 꽃, 씨앗으로 이어집니다. 식물에 대한 깊은 이해를 이 책 한 권으로 끝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파브르의 식물 이야기를 읽다 보면, 조용히 우리 곁에 있는 식물에게도 빠져들고 식물을 관찰한 파브르라는 과학자에도 빠져듭니다. 식물에 대한 정보가 일목요연하면서도 많은 예시로 쉽게 설명되어 있고, 파브르가 생명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독자를 배려하며 다정하게 이야기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같은 식물의 눈은 모두 한 가족이야. 공기도 햇볕도, 뿌리와 잎에서 오는 먹이도, 또 힘든 고통까지도 골고루 나누며 자라나지. 하지만 어떤 눈은 새싹을 틔우고 어떤 눈은 가까스로 연약한 잎을 펼치며, 또 어떤 눈은 가지나 잎을 펼치지 못하기도 해. 모두가 평등하게 살아야 하지만 살아가는 과정은 다 다를 수 있단다. 하지만 조촐한 잎을 펼친다고 뒤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화려한 꽃을 피운다고 모두 훌륭하기만 한 것은 아니라는 걸 너희도 잘 알고 있지? 함께 모여 공동체로 살아가는 식물의 눈은 탁월한 지혜를 발휘해. 어떤 지혜를 보여 줄지 기대해.” - '나이테' 중에서 “훌륭한 과학자도 흉내 내지 못하는 식물만의 신비한 재주가 뭐가 있었지? 수많은 눈을 만들고 그 눈들을 잘 키워 내는 재주, 잎 속에서 햇빛과 물과 이산화탄소만으로 영양분과 산소를 만들어 내는 재주, 줄기와 뿌리가 고집스럽게 하늘과 땅으로 향하는 재주, 씨앗에 저장된 녹말을 녹여서 싹을 틔우는 재주……. 셀 수 없이 많아. 아직도 알아내지 못한 식물의 생활이지. 무엇을 모르는지 아는 것도 또 하나의 지식이 되고 호기심을 무럭무럭 자라게 할 거야.이제 여러분이, 식물들처럼 쑥쑥 자라나는 친구들이, 식물과 더욱 친해지고 애정을 갖고 관찰해서 조금씩 무리 없이 더 많은 사실을 알아내야 해. 식물의 특징을 아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파브르처럼 개성 있게 살면서도 서로 돕고 사는 멋진 식물에게 존경심을 표현해 보면 더욱 좋겠지. 그렇게 식물에게서 얻은 지식과 지혜로 멋지고 자신감 있게 자란다면 더더욱 좋을 테고!” - '씨앗' 중에서
13살을 위한 놀라운 잡학사전 321
그린북 / 마틸다 마스터르스 (지은이), 라우이저 페르디위스 (그림), 최진영 (옮긴이) / 2019.04.19
18,000원 ⟶ 16,200원(10% off)

그린북자연,과학마틸다 마스터르스 (지은이), 라우이저 페르디위스 (그림), 최진영 (옮긴이)
놀라운 동물의 세계, 알수록 신비한 인체, 스포츠의 세계, 유명한 인물 이야기, 뜻밖의 세계사 상식, 아름다운 별 지구, 신나는 세계 여행, 재밌는 과학의 세계, 다양한 지구의 말과 언어, 신기한 식물의 세계, 음식에 관한 모든 것, 상상 초월 별들의 세계 등 매우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세상에 존재하는 별의별 잡다한 지식을 총망라해서 주제별로 정리해 놓았기 때문에 책을 앞뒤로 읽거나 흥미로운 주제만 골라 읽을 수 있다. 호기심 많은 아이들을 만족시켜 줄 수 있는 재미있고 유용한 교양 지식을 담은 책이다. 이 책의 저자이자 탐험가인 마틸다 마스터르스는 흥미롭고 빨리 읽을 수 있는 321가지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이야기 속에는 이해하기 어려운 과학 용어를 담고 있지 않다. 또한 321가지 이야기를 한 입 크기의 텍스트로 구성했다. 그래서 쉽고 빠르게 다양한 이야기를 읽어 나갈 수 있다. 일러스트레이터 라우이저 페르디위스의 펜 드로잉 또한 이야기의 세부 사항을 이해하기 쉽고 완성도 있게 보여 준다.1 놀라운 동물의 세계 11 2 알수록 신비한 인체 49 3 스포츠의 세계 75 4 유명한 인물 이야기 93 5 뜻밖의 세계사 상식 123 6 아름다운 별, 지구 151 7 신나는 세계 여행 181 8 재밌는 과학의 세계 203 9 다양한 지구의 말과 언어 233 10 신기한 식물의 세계 245 11 음식에 관한 모든 것 263 12 상상 초월 별들의 세계 277 동물, 식물, 과학, 인물, 세계사, 인체, 스포츠, 언어, 여행, 음식, 우주 등에 대한 321가지 지식을 만나 보자! 그거 알고 있나요? 기린은 자신의 귀를 핥을 수 있을 만큼 기다란 혀를 갖고 있다는 사실! 인간은 수천 년 전에도 양치를 했다는 사실! 머리를 물 양동이에 넣어서 머리통의 무게를 잴 수 있다는 사실! 대나무는 하루에도 1미터가 넘게 자랄 수도 있다는 사실! 우주 비행사들은 진공청소기에 소변을 본다는 사실! 세상에서 가장 멋진 지식만을 모으고 모아서 재미나고 흥미로운 지식을 담았습니다. 좋은 기획과 신중한 디자인이 담아낸 잡학 사전! 별의별 잡다한 지식을 총망라해서 정리! 《13살을 위한 놀라운 잡학사전 321》에는 놀라운 동물의 세계, 알수록 신비한 인체, 스포츠의 세계, 유명한 인물 이야기, 뜻밖의 세계사 상식, 아름다운 별 지구, 신나는 세계 여행, 재밌는 과학의 세계, 다양한 지구의 말과 언어, 신기한 식물의 세계, 음식에 관한 모든 것, 상상 초월 별들의 세계 등 매우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별의별 잡다한 지식을 총망라해서 주제별로 정리해 놓았기 때문에 책을 앞뒤로 읽거나 흥미로운 주제만 골라 읽을 수 있습니다. 호기심 많은 아이들을 만족시켜 줄 수 있는 재미있고 유용한 교양 지식을 담은 책입니다. 빨리 읽고 싶어지는 유머 가득한 지식이 한 권에! 이 책의 저자이자 탐험가인 마틸다 마스터르스는 흥미롭고 빨리 읽을 수 있는 321가지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야기 속에는 이해하기 어려운 과학 용어를 담고 있지 않습니다. 또한 321가지 이야기를 한 입 크기의 텍스트로 구성했습니다. 그래서 쉽고 빠르게 다양한 이야기를 읽어 나갈 수 있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 라우이저 페르디위스의 펜 드로잉 또한 이야기의 세부 사항을 이해하기 쉽고 완성도 있게 보여 줍니다. 13살 뿐만 아니라 호기심 많은 독자들을 위한 잡학 사전 잠들기 전에 깜짝 놀라 몸이 움직이는 이유는? 바비 인형의 이름은 어디서 유래되었을까? 나폴레옹의 키가 작았다는 이야기는 사실일까? 축구 경기장에 들어갈 수 있을 만큼 인구수가 적은 나라들은 어디일까? 나라마다 다양한 불길한 숫자는 무엇일까? 인간은 바닷속보다 우주를 더 많이 방문했다는 사실은 진실일까? 파리에 왜 비욘세라는 이름을 붙였을까? 30킬로그램이 넘는 무게를 가진 씨앗이 있을까? 등 호기심 많은 13살 독자를 위한 잡학 사전이지만, 여러분이 13살 이상이라 할지라도 위에 제시된 이야기처럼 처음 들어보는 신비하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가득할 것입니다. 개미가 작다는 건 모두가 아는 사실일 거야. 그런데 마디개미는 우리가 작다고 생각하는 '보통'의 개미보다도 훨씬 작아.
서로 돕고 서로 싸우는 곤충들
계림북스 / 이상배 지음, 이수인 그림 / 2011.12.07
7,500원 ⟶ 6,750원(10% off)

계림북스자연,과학이상배 지음, 이수인 그림
교과서 자연동화 시리즈는 초등 교과서에 등장하는 동물과 식물의 생태를 주제로 한 자연 탐구 동화로, 모두 10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6권, 에는 서로 적인 무당벌레와 진딧물, 서로 도와주는 진딧물과 개미처럼 천적과 공생의 관계를 이루며 살아가는 동식물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숲 속에 사는 동물과 식물은 서로 치열하게 싸우고, 또 서로 돕는 천적과 공생의 관계를 이루며 살아갑니다. 무당벌레는 진딧물을 잡아먹고, 그 무당벌레를 거미나 새가 잡아먹고, 거미와 새는 매의 먹이가 됩니다. 한편, 개미는 진딧물을 무당벌레로부터 보호해 준다. 이 책에는 동식물의 공생과 천적 관계에 관한 이야기가 세밀하고 예쁜 그림과 함께 담겨 있다. 첫 번째 이야기 먹고 먹히는 자연 생태계 더 궁금해요! 두 번째 이야기 꽃의 가루받이를 돕는 곤충 더 궁금해요! 세 번째 이야기 숲, 그리고자기 주도적으로 책 읽기 + 미래를 위해 책 읽기 계림북스 저학년 읽기 시리즈 "읽을래" 읽을래 시리즈는 초등학교 입학 전후 어린이가 읽으면 학교생활과 공부에 도움이 되는 창작동화, 수학, 과학 시리즈입니다. 한국아동문학인협회, 어린이책예술센터 우수 추천도서 읽을래 교과서 자연동화 도시를 조금만 벗어나면 산과 들에서 수많은 동식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그곳의 꽃과 나무, 곤충, 동물들을 보며 호기심을 가지지요. 이렇게 자연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궁금해하는 것은 과학을 공부하는 첫걸음이 됩니다. 교과서 자연동화 시리즈는 초등 교과서에 등장하는 동물과 식물의 생태를 주제로 한 자연 탐구 동화로, 모두 10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6권, 에는 서로 적인 무당벌레와 진딧물, 서로 도와주는 진딧물과 개미처럼 천적과 공생의 관계를 이루며 살아가는 동식물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출판사 리뷰 재미있고 생생한 과학 공부의 첫걸음 교과서 자연동화 대한민국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 김동리문학상 수상 작가 이상배 선생님이 들려주는 동식물의 생태 이야기 교과서 자연동화는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 첫째, 각 권이 초등 교과서 내용과 연계되어 있어 과학 공부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과학과 관련된 폭넓은 지식을 쌓을 수 있습니다. 둘째, 동식물의 세계를 수준 높은 동화로 만날 수 있습니다. 백과사전과는 또 다른, 동화가 주는 이야기의 재미와 따뜻하고 사실적인 그림을 통해 자연의 진리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셋째, 한 편의 동화가 끝날 때마다 '더 궁금해요!' 코너를 통해 보다 생생한 사진과 알찬 정보로 동식물의 생태적 특징을 알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탐구의 폭과 사고의 깊이가 깊어집니다. 6권 숲 속에 사는 동물과 식물은 서로 치열하게 싸우고, 또 서로 돕는 천적과 공생의 관계를 이루며 살아갑니다. 무당벌레는 진딧물을 잡아먹고, 그 무당벌레를 거미나 새가 잡아먹고, 거미와 새는 매의 먹이가 됩니다. 한편, 개미는 진딧물을 무당벌레로부터 보호해 주지요. 이 책에는 동식물의 공생과 천적 관계에 관한 이야기가 세밀하고 예쁜 그림과 함께 담겨 있습니다."아이고, 무당벌레가 나타났다!"즙을 빨아 먹던 진딧물들이 이리저리 도망칩니다."어딜 도망가!"두점박이는 닥치는 대로 진딧물들을 잡아먹었습니다.어느새 여러 마리의 무당벌레가 날아와 앉았습니다.칠성이*, 네점이*, 노랑이*, 구름이*, 열점이*, 빨강이*도 왔습니다. 옥수수 줄기에는 울긋불긋 무당벌레 꽃이 피었습니다.무당벌레들은 재빠르게 기어 다니며 먹이 사냥을 합니다.날카로운 턱으로 와작와작 씹어 먹습니다."도대체 개미들은 뭘 하고 있는 거야?"진딧물들은 개미가 나타나기를 기다립니다."개미야, 도와줘!""무당벌레 때문에 못살아."
기기묘묘 고물 자판기 1
우리학교 / 이수용 (지은이), 최미란 (그림) / 2022.12.12
12,500원 ⟶ 11,250원(10% off)

우리학교명작,문학이수용 (지은이), 최미란 (그림)
낯선 고물 자판기에서 얻은 물건을 통해, 세 아이가 각자의 소원을 이루는 과정을 담고 있다. 아이들의 지나친 욕망으로 인해 일어나는 문제는 손에 땀을 쥐게 할 정도로 생생하다. 아이들은 자신의 욕망을 조절하며 문제를 해결하고 성장한다. 세 편의 독립적 에피소드가 서로 얽혀 있는 구조로, 장난감 총을 갖고 싶은 혁수, 엄마 몰래 빵을 먹고 싶은 호준, 치과 가기를 무서워하는 지효가 등장한다. 세 아이는 고물 자판기를 통해 자신의 ‘진짜’ 소원을 이룰 수 있을까?시간아 멈춰라! 얼음 땡 종 … 8 먹고 싶어, 보물 식빵 … 42 포근포근 배냇저고리 … 76내가 가지지 못한 것을 가지고 싶거나 모든 일이 잘되길 바랄 때, 알라딘의 요술 램프처럼 원하는 것을 이루어 줄 신비한 물건이 있다면 어떨까? 『6분 소설가 하준수』, 『엄마 귓속에 젤리』로 아이들의 심리를 세밀하게 포착해, 기발하고 재미있는 설정에 담아 온 이수용 작가가 시리즈 동화 「기기묘묘 고물 자판기」의 첫 권을 펴냈다. 낯선 고물 자판기에서 얻은 물건을 통해, 세 아이가 각자의 소원을 이루는 과정을 담고 있다. 아이들의 지나친 욕망으로 인해 일어나는 문제는 손에 땀을 쥐게 할 정도로 생생하다. 아이들은 자신의 욕망을 조절하며 문제를 해결하고 성장한다. 세 편의 독립적 에피소드가 서로 얽혀 있는 구조로, 장난감 총을 갖고 싶은 혁수, 엄마 몰래 빵을 먹고 싶은 호준, 치과 가기를 무서워하는 지효가 등장한다. 세 아이는 고물 자판기를 통해 자신의 ‘진짜’ 소원을 이룰 수 있을까? ‘나는 알지~ 당신이 원하는 게 뭔지~’ 아이들의 소원을 이루어 줄 기묘하고 오싹한 고물 자판기! 누구든 한 번쯤 자신의 소원을 이루어 줄 마법이 일어나길 바란 적이 있을 것이다. 내가 가지지 못한 것을 가지고 싶거나 모든 일이 잘되길 바랄 때, 알라딘의 요술 램프처럼 원하는 것을 이루어 줄 신비한 물건이 있다면 어떨까? 『6분 소설가 하준수』, 『엄마 귓속에 젤리』로 아이들의 심리를 세밀하게 포착해 온 이수용 작가가 「기기묘묘 고물 자판기」 시리즈를 새로 펴냈다. 「기기묘묘 고물 자판기」는 소원을 가진 아이들의 앞에 트로트 풍의 기묘한 노래를 부르는 마법 자판기가 나타나, 쓸모없는 물건을 받고 소원을 이루어 줄 물건을 내어주는 환상 동화다. 「기기묘묘 고물 자판기」 시리즈의 첫 권에서는 인기 장난감 ‘슈퍼건’을 갖고 싶은 혁수와 맛있는 빵을 잔뜩 먹고 싶은 호준, 자신을 보살펴 줄 어른이 필요한 지효가 등장한다. 이 세 아이는 기묘한 노래를 부르는 자판기를 발견하고 홀린 듯 자판기에 다가간다. 자신에게 쓸모없는 물건을 자판기에 넣고 마법의 힘이 깃든 물건을 받은 아이들은 각자의 소원을 이루지만, 그로 인해 벌어진 문제에 부딪힌다. 아이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욕망을 해소해 줄 아주 특별한 환상 동화 「기기묘묘 고물 자판기」는 소원을 이루어 주는 자판기를 소재로 하여, 아이들이 가진 욕망을 현실적으로 그려낸 이야기이다. 아이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만과 욕구를 가감 없이 그려내면서,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자판기와 물건을 환상성과 엮어 세 편의 이야기로 탄생했다. 어린이의 시선과 심리로 세계를 표현하는 이수용 작가만의 탄탄하고 치밀한 이야기 전개와 더불어, 『겁보 만보』, 『슈퍼 히어로의 똥 닦는 법』으로 어린이 독자들에게 사랑받은 최미란 작가의 역동적인 일러스트는 이야기에 몰입감을 최대치로 높여 줘 ‘나도 기묘하고 신비로운 고물 자판기를 만난다면’이라는 상상의 나래를 펼쳐 준다. 세 아이처럼 우리는 모두 어딘가 부족하지만, 이런저런 실수를 하며 조금씩 성장해 가고 있어요. 그리고 알게 모르게 서로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요 (……) 서로 크고 작은 영향을 주고받으며 맞물려 살아간다는 건 우리 인생의 큰 묘미인 것 같아요. 우리의 작은 친절이 누군가의 인생에 큰 영향을 줄 수도 있고 반대로 누군가의 작은 배려가 우리 인생을 바꿀 수도 있지요.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마법이 아닐까요? _작가의 말 중에서 이 책, 「기기묘묘 고물 자판기」는 고물 자판기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소원을 이루지만, 욕심이나 혹은 예상치 못했던 상황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고 이를 통해 성장하는 세 아이의 모습을 통해 독자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 각 권당 3개의 에피소드를 엮어 이어 순차적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또한 나의 바람을 이루고 나를 바꿀 수 있는 마법의 힘은 어디에도 아닌 나의 내면에 있다는 깨달음을 전한다.
나의 베프, 로봇 젠가
잇츠북어린이 / 신채연 지음, 한호진 그림 / 2017.11.20
11,200원 ⟶ 10,080원(10% off)

잇츠북어린이명작,문학신채연 지음, 한호진 그림
그래 책이야 13권. 유쾌한 이야기 속에서, 진정한 우정이란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하는 동화이다. 인공지능 로봇을 단짝 친구로 삼는 이야기를 통해서 진정한 우정에 대해서 생각해 볼 기회를 준다. 그리고 친구를 소유하려는 마음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를 느끼게 하고 건강한 친구 관계란 무엇인지 생각하게 한다. 미래의 대한민국. 과학기술이 발전하여 청소로봇, 요리로봇 등 인공지능 로봇이 사람들의 생활 속으로 들어와 있는 시대이다. 주인공 무무는 요즘 기분이 별로 좋지 않다. 왜냐하면 단짝 친구 유노가 자신보다 새로 전학 온 톰이라는 친구와 친하게 지내기 때문이다. 속이 상한 무무는 집으로 돌아와서, 엄마를 졸라서 인공지능 친구 로봇을 주문한다. 인공지능 친구 로봇은 생김새나 성격까지 무무가 다 정할 수 있어서 진짜 친구와 똑같다. 무무의 인공지능 친구 로봇의 이름은 ‘젠가’이다. 무무는 젠가와 함께 학교로 간다. 인공지능 로봇을 구입하게 되면, 학교에 로봇으로 등록하게 되어 있지만 무무는 젠가와의 약속 때문에 학교에 알리지 않고 젠가를 사람인 것처럼 속인다. 어느 날 무무는 젠가를 졸라서 학교 운동장에 있는 수업용 경우주선에 몰래 오른다. 무무는 젠가에게 경우주선을 조종해 보라고 이야기하고, 젠가는 마지못해 경우주선에 시동을 걸기 위해 센서에 손을 댔다가 아주 잠깐 감전이 된다. 그 일 이후로 젠가는 조금 달라진 것 같은데….인공지능 로봇과 사람이 과연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머지않은 미래의 대한민국. 친구도 인공지능 로봇으로 살 수 있게 됩니다. 유쾌한 이야기 속에서, 진정한 우정이란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하는 동화. 외모뿐만 아니라 사람의 마음까지 닮은 인공지능 로봇. 머지않은 미래에는 친구도 이런 로봇으로 대체될지 모릅니다. 급변하는 사회에서 사람 사이의 소통도 직접적인 방식보다는 SNS 등 기존과는 다른 형식으로 급변하고 있습니다. 우리 어린이들도 과거에 비해서 친구들과 함께 뛰어 놀면서 우정을 만들어 갈 기회가 줄어들고 있지요. 친구와 사귀는 과정까지 귀찮아진다면, 그 과정이 생략된 채 쉽게 '인공지능 로봇 친구'를 찾을 거예요. 이 책은 인공지능 로봇을 단짝 친구로 삼는 이야기를 통해서 진정한 우정에 대해서 생각해 볼 기회를 줍니다. ▶ 친구의 역할까지 대신해 줄 인공지능 로봇이 생긴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과학기술의 발달하면서 편리만을 추구하다 보면, 친구를 사귀는 일도 귀찮은 과정으로 전락할 수 있습니다. 우정이란 여러 친구들과 함께 좋은 일 나쁜 일을 겪으면서 돈독하게 쌓아가는 것인데, 이 과정이 귀찮다면 이미 프로그램화 되어 있는 인공지능 로봇 친구를 찾게 되겠지요. 그리고 인공지능 로봇에게 모든 것을 희생하고 맞춰 달라고 바랄 거예요. 이 동화는 인공지능 로봇과 단짝 친구가 된 주인공의 이야기를 통해서 진정한 우정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합니다. ▶ 친구는 마음으로 소통하는 대상이지, 소유할 수 없습니다. 단짝 친구란, 자신에 대해서 아주 작은 부분까지 잘 알고, 자신을 잘 이해해 주고 언제나 어디서나 함께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야 진정한 우정이라고 착각을 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단짝 친구가 자기 대신 다른 친구와 재미있게 놀기라도 하면 화가 납니다. 우정이나 사랑은 서로 믿고 마음으로 소통하는 것이지 서로를 소유하는 것이 아닙니다. 잘못된 생각이 지속되다 보면, 성인이 된 후에 이성 친구를 사귀게 되어도 이런 마음이 작용하기도 합니다. 이 동화는 친구를 소유하려는 마음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를 느끼게 하고 건강한 친구 관계란 무엇인지 생각하게 합니다. “어, 어떻게 알았어? 나 지금 그거 먹고 싶다고 딱 생각하던 참이었는데, 헤헤.”유노가 내미는 지렁이를 잡으려고 무무가 팔을 뻗는데 젠가가 유노 팔을 탁 치며 끼어들었어요.“야, 내 친구한테 말 시키지 마!”젠가가 유노를 똑바로 쳐다보며 소리를 꽥 질렀어요.유노는 눈이 동그래져서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지렁이를 만지작거리다 그만 바닥에 떨어뜨리고 말았어요그러고는 자신 없는 목소리로 겨우 말했어요.“나도 무무 친군데…….”“무무는 내 거야! 알았어”젠가가 흥분해서 소리치며 어깨를 세게 밀치는 바람에 유노는 엉덩방아를 찧고 말았어요.“야, 그러지 마. 유노 다치잖아!”그러자 젠가는 무무 어깨를 잡더니 마구 흔들었어요.“너 지금 유노 편드는 거야”“그게 아니라, 싸우는 건 나쁜 거잖아…….”“…….”젠가는 잠시 눈을 감았다 뜨더니 갑자기 방긋 웃으며 무무를 바라봤어요.“그래, 베프 말이 맞아. 싸우는 건 나쁜 거야. 오케이!”화난 표정의 유노가 젠가를 노려보며 말했어요.“좀 전엔 화를 내더니 금방 또 웃네? 내가 아는 어떤 애랑 똑같아. 그런데 그 애는, 로봇인데.”순간 젠가가 입을 꾹 다문 채 얼음이 되어 버렸어요.“네가 아는 애, 누구”무무가 당황하면서 물었어요.“너도 잘 아는 애……. 바로 톰이야. 그런데 며칠 전부터 바이러스에 감염돼서 이상해졌어. 내가 다른 친구랑 말만 해도 화를 막 내더라고.”무무는 깜짝 놀라 유노에게 다시 물었지요.“톰이 로, 로봇이었어?”
라 플로라 아카데미 2
능인 / Space Salmon Studio 지음, 서윤 옮김 / 2012.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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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인만화,애니메이션Space Salmon Studio 지음, 서윤 옮김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온 친구들이 자기 나라의 역사, 문화, 풍습, 음식 등에 대해 들려 주는 이야기를 들으며 열린 마음도 갖게 되는 학습만화이다. 재미있는 만화 외에도 티와와 친구들이 부모님과 주고받는 편지, 라 플로라 친구들이 운영하는 블로그를 통해 각 나라의 역사, 문화 등을 배우며 서로를 이해해 가는 모습을 만날 수 있다.1. 박물관 견학 -16 2. 살아 있는 드레스 -36 3. 사진 속 단서 -53 4. 쓸쓸한 기억 -72 5. 위기에 처한 로자리 -86 6. 사과하고 싶어 -108 7. 밝혀진 비밀 -127프린세스 아카데미에서 시작되는 천방지축 소녀들의 특별한 모험! 말괄량이 티와는 어느 날 이상한 편지를 한 통 받아요. 라 플로라 아카데미라는 비밀스런 공주 양성 학교에서 티와를 초대한다는 거예요. 게다가 알고 보니 행방불명된 엄마도 그 학교의 학생이었다지 뭐예요? 엄마를 찾기 위해 입학을 결정한 티와에겐 첫날부터 이상한 일 투성이예요. 갑자기 자기 나라의 문화가 잘 드러나도록 방을 꾸미는 시험을 본다고 하지를 않나, 박물관에 견학을 갔더니 말하는 드레스가 나타나서 도둑맞은 물건을 찾아달라고 하기까지! 하지만 의리 있고 용감한 티와는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중국 소녀 메이화, 엉뚱하지만 여리고 착한 일본 소녀 유리, 똑똑한 영국 소녀 로자리, 또 콧대 높은 프랑스 소녀 나르시사와 함께 우정을 쌓으며 난관을 헤쳐 나가요.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온 친구들이 자기 나라의 역사, 문화, 풍습, 음식 등에 대해 들려 주는 이야기를 들으며 열린 마음도 갖게 되는 티와와 친구들. 과연 멋진 프린세스가 될 수 있을까요? [등장인물 소개] 티와 : 이 책의 주인공. 말썽을 일으키지만 용기 있고 친구를 생각하는 태국 소녀 유리 : 조금 이상한 구석도 있지만 여리고 착한 일본 소녀 나르시사 : 잘난척하고 콧대 높은 귀족 출신 프랑스 소녀 메이화 :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의리 있는 중국 소녀 로자리 : 펑크 패션을 즐겨 입는 쿨하고 똑똑한 영국 소녀 라 플로라 아카데미 시리즈의 특징 이 책은 재미있는 만화 외에도 티와와 친구들이 부모님과 주고받는 편지, 라 플로라 친구들이 운영하는 블로그를 통해 각 나라의 역사, 문화 등을 배우며 서로를 이해해 가는 모습을 만날 수 있어요. 여러분도 우리나라의 문화를 친구들에게 어떻게 소개하면 좋을지 한번 생각해 보세요.
울지말아요, 티베트 : 히말라야 넘어 달라이라마를 만나다
책먹는아이 / 정미자 글, 박선미 그림 / 2009.07.25
10,000원 ⟶ 9,000원(10% off)

책먹는아이우리창작정미자 글, 박선미 그림
티베트는 지금 중국의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이미 과거가 되어 버린 독립 운동이 티베트에서는 현재진행형이지요. 중국은 승려들이 티베트 사람들을 착취한다며 그들을 해방시키겠다는 핑계로 티베트를 침략했습니다. 중국은 티베트의 말과 역사를 없애고 중국 말과 역사만을 강요하고 있지요. 티베트 사람들이 목숨을 걸고 히말라야를 넘을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히말라야를 넘으면서 많은 티베트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많은 한국 친구들이 티베트에 관심을 갖고 티베트 어린이들의 친구가 되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티베트 어린이들은 국제사회의 도움에도 여전히 학용품과 옷가지와 신발들이 필요하답니다. 우리가 조금만 더 관심을 갖는다면 이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은 많을 겁니다. 더불어 이 동화를 통해 우리 어린이들이 일제 강점기 때 조국의 독립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피를 흘렸다는 것과 조국의 독립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도 깨닫게 되길 바랍니다. 끝으로 친일파들이 활개치는 부끄러운 역사를 바로잡고 이 땅의 정의가 바로서길 기원합니다.히말라야를 넘는 사람들 중국공안 초소를 지나다 암치가 있는 마을 티베트의 현재와 우리의 과거 티베트에서 만난 친구 수상한 발자국 소리 포탈라궁에 울려퍼진 \'프리 티베트!\' 불길한 꿈 달콤한 휴식 가둘 수 없는 자유 의지 히말라야에 버려진 죽음 돌풍이 삼킨 아이 죽음의 눈 지대 붉게 물든 히말라야 마지막 관문 달라이라마와의 만남광복절 특집 다큐멘터리 보건이 아빠는 다큐멘터리 감독이다. 광복절에 방영할 특집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해 상해임시정부청사 촬영차 아들 보건이와 함께 상해에 왔다. 상해 촬영이 끝나면, 티베트 사람들의 숨결이 살아숨쉬는 라싸를 거쳐 인도 다람살라에 있는 티베트 망명정부를 촬영할 예정이다. 티베트는 우리나라와 닮았다 티베트 사람들의 생김새는 우리나라 사람과 많이 비슷했다. 생김새뿐만이 아니라, 아픈 역사까지 닮았다. 일본에 점령당했던 우리나라와 중국에 점령당한 티베트! 우리에게는 과거의 역사가 되었지만 지금 티베트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아픈 현실이다. 부끄러운 자화상 독립 이후 우리나라 독립 운동가들의 후손들은 가난하고 어려운 삶을 살고 있다. 하지만 일본의 앞잡이였던 친일파들은 오히려 대한민국의 주요 자리를 차지하고 세력을 키워왔다. 친일파들을 제대로 처벌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친일파들은 부와 명예는 물론, 권력까지 휘두르며 살아왔다. 나라를 팔아먹는 데 앞장서고 같은 민족을 고문하고 학살한 사람들이 오히려 버젓이 잘 살고 있는 것이다. 이건 잘못돼도 한참 잘못된 일이다. 진정한 독립을 위해서 아직도 바로잡아야 할 문제들이 참 많다. 빼앗긴 조국 티베트 이미 티베트를 장악하고 있던 중국은 1959년부터 본격적으로 티베트를 점령하고 달라이라마를 없애려고 했다. 티베트 사람들은 달라이라마를 보호하기 위해 시위를 벌였다. 이 과정에서 120만 명이나 되는 티베트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 불교사원도 6,000개가 넘게 파괴됐다. 달라이라마가 히말라야를 넘어 인도 다람살라로 망명한 건 티베트 사람들에게는 다행스러운 일이었다. 그 곳에 망명정부를 세운 뒤에 티베트의 문화와 종교, 역사, 교육을 전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이 티베트 본토의 모든 역사와 언어를 빼앗아가서 점점 티베트 정신이 사라질 위기에 놓여 있다. 티베트 사람들의 저항 포탈라궁에서는 중국공안들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사람들을 감시하고 있었다. 어디선가 “티베트 만세!”를 외치는 소리가 들렸다. 돌아보니 광장에서 여스님 둘이 손을 높이 치켜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었다. 강렬하고 또랑또랑한 목소리였다. “프리 티베트!(Free Tibet!)” “티베트의 자유를 보장하라!” 보건이는 여스님들의 모습에서 유관순 열사의 모습을 보았다. 감옥에서 잔혹한 고문을 받다가 세상을 떠난 독립 운동가들이 지금 저 모습이었을 것이다. 히말라야를 넘는 티베트 사람들 오늘도 티베트 사람들은 망명정부가 있는 인도 다람살라로 가기 위해 목숨을 걸고 히말라야를 넘고 있다. 독립 운동을 하다가 중국 당국의 감시 대상이 된 사람, 자녀가 티베트의 문화와 역사, 종교를 익히며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자유롭게 불성을 이룰 수 있는 세상을 꿈꾸며 티베트 사람들은 오늘도 목숨을 걸고 히말라야를 넘고 있다. 독립의 그 날까지 보건이는 이 모든 것이 다 꿈처럼 느껴졌다. 히말라야를 넘으면서 티베트 사람들의 아픈 현실을 알게 되었다. 일제 강점기 때 조국의 독립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피를 흘렸다는 것과 조국의 독립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도 새삼 깨닫게 되었다. 훗날 티베트의 아픈 역사도 우리나라의 과거 역사처럼 흘러간 이야기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대한민국이 일본의 지배에서 벗어난 것처럼 티베트도 중국에서 벗어나 어엿한 독립국으로 다시 태어나길 바랐다.
로봇이 궁금해!
키위북스(어린이) / 클라이브 기포드 (지은이), 이한음 (그림) / 2019.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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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북스(어린이)자연,과학클라이브 기포드 (지은이), 이한음 (그림)
현재 지구상에는 수많은 로봇이 개발되어 여러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심지어 우주에서도 인간이 만든 로봇이 우주 개발에 관한 다양한 역할을 해내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로봇들, 로봇의 발전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로봇들과 각 분야별 전 세계 로봇들을 한자리에 모아 선명한 사진과 상세한 설명으로 구성한 로봇백과이다. 최초의 인간형 로봇인 엘렉트로와 최초의 산업용 로봇인 유니메이트, 인간과 비슷한 표정을 짓는 로봇 키스멧, 수술 로봇 다빈치, 휴머노이드 휴보 등 로봇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여러 로봇들과 화성 탐사 로봇, 음악을 연주하는 로봇 밴드, 위험한 전쟁터에서 활약하는 로봇, 인간의 감성을 채워주고 친구가 되어주는 반려로봇 등 새로 개발되고 있는 로봇의 종류까지 생생한 사진으로 한눈에 볼 수 있다. 그저 로봇의 이름과 특징을 소개하는 수준이 아니라 로봇마다 팔이나 다리, 부속품 등 각 부분의 구조와 기능적 특징까지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어 각 로봇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어떻게 움직이는지 쉽고 재밌게 이해할 수 있다. 여기에 과학적으로 풀어낸 설명으로 로봇을 구성하는 각 부품의 이름과 함께 기계적인 구성과 원리까지 알 수 있다. 또한 우리에게 친숙한 영화 속 로봇들도 충실하게 그 구조와 기능을 소개하고 있어 로봇에 대한 다양한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다.로봇의 시초부터 최신형 인공지능 로봇까지 생생한 사진으로 만나는 로봇백과사전! 로봇은 어떻게 발전했는가? 그리고 얼마나 다양해졌는가? 초등학생이 궁금한 로봇에 관한 모든 것! 과연 최초의 로봇은 어땠을까요? 겉모습은 지금의 로봇과 비슷했을까요? 혼자 걸을 수는 있었을까요? 이 책은 이런 궁금증, 초등학생이 로봇에 관해 궁금해할 만한 모든 것을 훌륭하게 해결해 줍니다. 먼저 로봇이 어떻게 발전했는지를 보여 줍니다. 최초의 차세대 인간형 기계인 엘렉트로를 만날 수 있고, 그 다음에는 비록 지나치게 흔들리고 느릿느릿 움직이지만 드디어 홀로 길을 찾아갈 수 있는 슈퍼 샤키를 보게 됩니다. 이런 흐름으로 한 장 한 장 넘기며 점점 여러 기능을 갖춰 나가는 로봇들을 만나다 보면 최고의 로봇이라 불리는 아시모나 휴보를 만나게 됩니다. 로봇의 외관은 어떻게 달라졌고 어떤 기능들이 새롭게 추가되어 현재의 로봇이 되었는지 자연스레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로봇이 실제로는 어떤 분야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도 보여 줍니다. 빠르고 정확한 실력으로 공장에서 일하는 로봇, 미지의 심해나 우주, 위험한 화산 속 등을 탐험하는 로봇, 정교한 손놀림으로 병든 인간을 수술하는 로봇, 재난 현장에서 사람을 구조하는 로봇 등 다방면으로 발전하여 우리 생활 곳곳에서 일하는 온갖 종류의 로봇들을 소개합니다. 사람과 더불어 살기 위해 개발된 로봇들, 공공기관에서 사람들을 안내하고 아픈 사람들을 돌보며 사람들을 위해 연주하고 공연하는 로봇들이나 충실한 반려동물의 모습을 한 로봇들까지, 보기만 해도 감탄이 절로 나오는 최고의 일꾼이자 친구인 로봇들을 만나다 보면 우리에게 로봇이 얼마나 가까이 와 있고, 왜 필요한지를 실감하게 될 것입니다.
똑똑한 하루 글쓰기 2A
천재교육 / 천재교육 편집부 (지은이) / 202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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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학습참고서천재교육 편집부 (지은이)
하루 10분 학습 분량의 쉽고 재미있는 글쓰기 학습 기본서로 1주 5일씩 4주간 학습할 수 있다. 내용 구성 면에서 초등 교과 학습과 생활 속 글쓰기에 맞춘 다양한 갈래별 글쓰기를 담아 균형 잡힌 학습이 가능하다. 또한 ‘낱말 쓰기’부터 ‘한 편 쓰기’로 이어지는 단계별 학습, 학습 만화와 다양한 이미지를 활용한 구성, 흥미를 유발하는 창의 융합 코딩 미션 등으로 아이들 스스로 쉽고 재미있게 글쓰기 능력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만들어진 글쓰기 기본서이다.(1주) 1일_첫인사 쓰기 / 2일_전하고 싶은 말 쓰기 ① / 3일_전하고 싶은 말 쓰기 ② / 4일_끝인사 쓰기 / 5일_편지 쓰기 / 특강_창의 융합 코딩 / 평가_누구나 100점 테스트 (2주) 1일_물건의 모양, 색깔, 소리 설명하기 / 2일_물건의 냄새, 맛, 만진 느낌 설명하기 / 3일_물건의 쓰임 설명하기 / 4일_다섯 고개 놀이로 물건 소개하기 / 5일_물건을 소개하는 글 쓰기 / 특강_창의 융합 코딩 / 평가_누구나 100점 테스트 (3주) 1일_인물 카드 만들기 / 2일_책 내용 간추려 쓰기 / 3일_뒷이야기 상상하여 쓰기 / 4일_등장인물에게 쪽지 쓰기 / 5일_독서록에 만화 그리기 / 특강_창의 융합 코딩 / 평가_누구나 100점 테스트 (4주) 1일_부탁하는 상황 떠올리기 / 2일_부탁하는 말 쓰기 / 3일_부탁하는 까닭 쓰기 / 4일_친구에게 부탁하는 글 쓰기 / 5일_부모님께 부탁하는 글 쓰기 / 특강_창의 융합 코딩 / 평가_누구나 100점 테스트쉽다! - 단계별 글쓰기로 쉬운 글쓰기 시작 재미있다! - 다양한 글쓰기 상황으로 재미있는 글쓰기 공부 똑똑하다! - 갈래별 글쓰기와 받아쓰기, 창의 융합 코딩까지 『똑똑한 하루 글쓰기』는 하루 6쪽, 4주 완성 글쓰기 기본서!- 하루 10분 학습 분량의 쉽고 부담 없는 글쓰기 기본서 - 1주 5일씩, 4주 구성, 스케줄에 맞춰서 매일매일 학습하며 공부 습관을 잡아 주는 교재 - 주별로 초등 교과 학습과 생활 속 글쓰기에 맞춘 다양한 갈래별 글쓰기 학습! - ‘낱말 쓰기 > 문장 쓰기 > 한 편 쓰기’로 이어지는 단계별 학습으로 차근차근 글쓰기 능력 향상! - 받아쓰기로 기초 실력 다지기! 창의 융합 코딩 미션으로 사고력 키우기! - 사진, 삽화, 학습 만화로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는 학습이 가능한 교재!
기억을 지워 주는 문방구
살림어린이 / 조규미 지음, 홍지혜 그림 /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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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어린이명작,문학조규미 지음, 홍지혜 그림
살림 5.6학년 창작 동화 16권. 제11회 건국대학교 창작동화상 수상작. 기억을 지워주는 문방구가 있다면? 아픈 기억, 힘든 경험 다 잊고 새로 태어날 수 있다면? 상처를 서로 보듬어 가며 배우는 아이들의 진정한 우정 이야기이다. 학교 뒷골목에 있는 귀신딱지 문방구는 많은 아이들이 가보고 싶어 하지만 항상 닫혀 있는 곳이다. 같은 반 해아에게 찍혀 왕따가 된 미지는 우연히 이 문방구가 열려 있는 것을 보고 들어가게 된다. 이 문방구에서 초콜릿 하나를 먹고 그날의 기억을 잃게 되고, 전학 온 우정이도 같은 날 이 초콜릿을 먹고 기억을 잃는다. 기억을 잃어버리면서 미지는 도둑으로 몰리게 되고, 우정이는 엄마가 줬다는 편지를 어디다 뒀는지 잊게 된다. 기억을 잃어 곤란해진 미지와 우정이. 하지만 미지와 우정이는 단순히 하루를 잊은 것이 아니라 서로의 기억이 뒤바뀌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귀신딱지 문방구 전학생 김우정 이사하던 날 도둑 누명 진짜 범인 엄마, 가지 마! 도대체 무슨 말이야? 등나무 벤치의 아이들 왕따의 단짝이 될래? 소문 휴게소의 기억 다시 귀신딱지 문방구로 우정이의 고백 편지 속의 약속 기억 교환식 오늘을 기억해!제11회 건국대학교 창작동화상 수상작! “기억을 지워주는 문방구가 있다면?” “아픈 기억, 힘든 경험 다 잊고 새로 태어날 수 있다면?” 상처를 서로 보듬어 가며 배우는 아이들의 진정한 우정 이야기! “그날의 기억을 지워준다고?” 힘들고 아픈 기억이 지워지면 정말 행복해질까? 아픔을 피하지 않고 극복하는 아이들의 이야기 사람들은 흔히 힘든 사건을 목격하거나 겪고 나면 “기억을 잊고 싶다.”, “기억이 지워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하곤 합니다. ‘엄마에게 혼나서 대들었는데, 마음에 걸려서 기억을 지우고 싶어.’, ‘어제 친구와 싸웠는데 어제는 잊고 아무렇지 않게 인사하고 싶어.’와 같은 생각들은 아이들이 지우고 싶어 하는 기억입니다. 책의 주인공인 미지와 우정이도 아픈 하루를 보내고 기억을 지우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다가 뒷골목에 있는 귀신딱지 문방구에 들어가고, 그 곳에서 오늘을 잊는 초콜릿을 먹게 됩니다. 미지와 우정이의 바람대로 그날의 기억은 지워지지만 잃어버린 기억 때문에 곤란을 겪게 됩니다. 결국 잃어버린 줄 알았던 기억이 서로 바뀌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되찾기 위한 작전을 펼칩니다. 아이들은 기억을 잃어버리는 사건을 직접 겪는 미지와 우정이의 이야기를 보면서 ‘엄마의 마음은 많이 아팠을 텐데, 나만 잊는다고 끝난 일일까?’, ‘친구와 왜 싸웠는지 잊는다면 다음에 같은 일로 또 싸울 수도 있을 텐데······.’와 같은 생각을 하게 될 것입니다. 힘들고 아파서 잊으면 좋을 줄 알았던 기억을 잃은 두 주인공은 무조건 잊는 것은 상처를 미루는 것일 뿐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그렇게 경험을 통해 배운 미지와 우정이는 잃어버렸던 그날의 기억을 되찾고 그 기억을 마음 속 깊이 소화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미지와 우정이의 이야기를 보는 아이들도 아무리 잊고 싶고, 힘든 기억이라도 자신의 삶의 중요한 시간들을 차지한다는 중요하지만 어려운 사실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상처의 아픔을 피하지 않고 부딪혀 극복해내며 성장하는 법을 배우게 되는 것입니다. “왕따 단짝이 되어봤자 너도 왕따가 돼.” 소외받은 두 아이는 진정한 친구가 될 수 있을까? 반에서 왕따였던 미지가 잊고 싶었던 기억은 소풍을 갔던 날 당했던 따돌림에 대한 기억이었습니다. 미지는 친구들에게 심한 말을 들었고, 마음이 아팠던 덕분에 그 기억을 지우려 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같은 반에 전학 온 우정이가 잊고 싶었던 것은 마음이 아픈 엄마가 시골로 요양을 갔던 날 싸운 기억이었습니다. 사실 우정이는 전학 오기 전 학교에서 엄마가 정신병자라며 놀림을 받아 왕따를 당하던 아이입니다. 왕따를 당하고, 마음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두 아이가 동시에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형식은 기존 작품에서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또 심각한 사회 문제인 왕따에 대해 다루고 있는 작품의 수가 많아지면서 오히려 재미는 반감된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기억을 지워 주는 문방구』에 나오는 두 아이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왕따 현상과 해결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가질 수 있습니다. 왕따를 다루는 많은 작품들은 당사자의 고통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사자의 고통과 상황 등을 이야기하다가 해결되면서 이야기가 끝나게 되는 것이죠. 하지만 미지와 우정이는 모두 왕따의 ‘피해자’고, 혼자가 아닌 둘이기 때문에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방식이 참신합니다. 친해질 것 같지 않던 두 아이는 귀신딱지 문방구에 들렀던 날의 기억을 잃었다는 공통점을 통해서 친해지기 시작합니다. 그러던 중 우정이는 미지를 왕따 시키는 일에 앞장서는 해아에게서 “네가 전학 와서 잘 모르겠지만 미지는 왕따야. 너도 조심해야 돼. 왕따랑 놀면 왕따가 되니까.”라는 말을 듣습니다. 그렇게 미지와 우정이는 해아의 모함으로 인해 잠시 사이가 멀어집니다. 하지만 자신도 상처 받았을 때 느끼는 고통을 알기 때문에, 그리고 진실을 알고 난 뒤 우정이는 미지와 화해합니다. 마음의 상처를 안고 만났던 두 아이는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 가며 마음을 의지하게 됩니다. 제11회 건국대학교 창작동화상 수상, 공지희, 이옥수, 박혜숙 “기대할 만한 작가의 탄생” 『기억을 지워 주는 문방구』는 현실 문제를 판타지적인 소재에 얹어 유기적으로 잘 연결한 작품이다. 게다가 긴장감 높은 전개와 탄탄한 구성, 그리고 정확하고 적확한 문장이 글쓴이의 땀방울을 선명하게 보여 주는 데 부족함이 없었다. - 심사평 중에서 제11회 건국대학교 창작동화상에서 예심을 거쳐 본심에 오른 총 5편의 작품 중에서도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던 『기억을 지워 주는 문방구』. 이 작품은 ‘아무리 잊고 싶은 기억이라도 그 기억들이 삶을 이어가는 한 조각 퍼즐이라면 소중할 수밖에 없고, 그 기억을 통해 현실을 직시하고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준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무엇보다도 탄탄한 구성과 정확한 문장으로 어린이 문학의 새로운 작가의 탄생을 예고했습니다. 조규미 작가는 단편으로 푸른문학상을 장편으로는 건국대 창작동화상을 수상하면서 아이들의 삶과 고민을 판타지적으로 풀어내는 새로운 시도를 보여주었습니다. 『기억을 지워주는 문방구』는 자칫 어려울 수 있는 기억이라는 소재를 통해 조금만 힘든 일이 생기면 쉽게 현실을 부정하고 외면하려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합니다. 또 힘든 일들을 함께 이겨내면서 자라나는 친구들과의 진정한 우정이 어떤 힘을 가지고 있는지 알려줍니다. 아이들은 기발하고 새로운 형식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한층 더 성숙해지는 기회를 갖게 될 것입니다. 할머니는 보랏빛 나무 상자를 진열대에 올리고 상자 뚜껑을 열었다. 그 안에는 정육면체의 작은 종이 상자 두 개가 나란히 놓여 있었다.“음······ 오늘 아주 힘든 하루였구나. 그럴 때 딱 좋은 거야.”짝짝이 눈 할머니는 부리부리한 눈과는 어울리지 않는 다정한 말투로 미지에게 말하며 상자 중 하나를 꺼내 미지에게 내밀었다. “이건 오늘 있었던 힘든 일을 잊게 해 주는 약 같은 거야. 싹 잊어버리고 기분이 좋아지게 하지. 이걸 먹고 집에 가서 한숨 푹 자고 일어나면 힘들었던 일을 잊게 될 거야.”‘오늘을 잊게 해 준다고?’ “우정아, 엄마는 마음이 아픈 병에 걸렸대. 우리가 엄마를 이해하고 다독여 줘야 해.”병원에 다녀온 아빠는 이렇게 말했다. 하지만 우정이는 엄마를 이해하는 일이 쉽지 않았다. 학교에 갔다가 집에 돌아왔을 때 귀신처럼 앉아 있는 엄마를 보면 차라리 집에 엄마가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다. 언젠가부터 우정이는 엄마 없는 아이처럼 살아야 했다. 학급에 간식을 넣어 주는 엄마나 자율 휴업일에 체험 학습을 계획해 놓는 엄마는 꿈도 꾸지 않았다. 엄마가 챙겨 주지 않아서 생기는 구멍들 때문에 마음과 몸이 시린 것도 참을 수 있었다. 하지만 친구들마저 떨어져 나가게 하는 엄마라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차라리 엄마가 없는 게 낫다.
책임지는 용기, 징비록
상상의집 / 최지운 글, 조윤주 그림 / 201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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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집역사,지리최지운 글, 조윤주 그림
임진왜란이라는 큰 위기에서 빛난 유성룡의 리더십과 위기를 벗어난 뒤에 보여 준 책임지는 용기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책이다. 임진왜란의 주요 인물이 겪은 사건을 중심으로 책을 구성했다. 한 명 한 명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임진왜란에 대한 모든 것을 살펴볼 수 있다. 책 속의 '징비톡 TALK'은 어린이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만든 코너이다. 배경 지식을 쌓고, 사건과 인물에 대해 생각.토론.비교해 볼 수 있다. 유성룡이 전하고자 한 징비록 속 교훈은 물론, 임진왜란 전후의 조선.일본.명나라의 관계, 우리 역사 속 또 다른 위기 등 다양한 정보가 담겨 있다.프롤로그 유성룡의 책임지는 용기 1장 잘못에서 교훈을 발견하다_징비록 이야기 2장 준비가 있으면 근심이 없다_징비록을 쓴 유성룡 이야기 3장 눈 아래 사람이 없는지고_징비록 속 도요토미 히데요시 이야기 4장 모든 일은 맺은 사람이 풀어야_징비록 속 김성일 이야기 5장 다시 일어나지 못하도다_징비록 속 이일 이야기 6장 사마귀가 수레바퀴를 막으랴_징비록 속 신립 이야기 7장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_징비록 속 선조 이야기 8장 큰 그릇은 늦게 만들어질지어니_징비록 속 이순신 이야기 9장 몸을 바쳐 나라를 구하다_징비록 속 의병 이야기 에필로그 징비록 다시 살펴보기“잘못을 반성하는 일은 부끄럽지 않다. 같은 잘못이 되풀이되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다.” 임진왜란에 대한 반성을 담은, 유성룡의 책임지는 용기 유성룡은 조선 선조 때의 명재상이에요. 임진왜란 중에 영의정에 올랐고, 도체찰사의 임무도 맡았지요. 당파와 신분을 가리지 않고 인재를 등용했으며, 객관적이고 냉철하게 국난을 헤쳐 나갔지요. ‘징비록’은 임진왜란이 끝난 뒤 유성룡이 쓴 책이에요. 임진왜란이 일어난 이유, 전쟁의 상황, 이와 같은 일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할 일 등을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지요. 우리에게 필요한 건, 책임의 무게를 견딜 준비가 된 진짜 리더 ‘책임’이라는 단어는 무거운 느낌을 줘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책임지는 일을 두려워하지요 그런데 진정한 책임이란 무엇일까요? 그 물음에 대한 답은 유성룡에게서 찾아볼 수 있어요. 《책임지는 용기, 징비록》은 임진왜란이라는 큰 위기에서 빛난 유성룡의 리더십과 위기를 벗어난 뒤에 보여 준 책임지는 용기의 메시지를 담고 있답니다. 유성룡·이순신·선조 등 주요 인물이 전하는 임진왜란의 모든 것 유성룡은 ‘징비록’ 속에서 임진왜란을 생생하게 그려 냈어요. 그 안에는 주요 사건과 관련된 인물들의 이야기가 자세히 기록되어 있지요. 《책임지는 용기, 징비록》에서는 임진왜란의 주요 인물이 겪은 사건을 중심으로 책을 구성했어요. 한 명 한 명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임진왜란에 대한 모든 것을 살펴볼 수 있답니다. ‘징비록’ 읽고 역사 배우고 《책임지는 용기, 징비록》속 ‘징비톡 TALK’은 어린이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만든 코너예요. 배경 지식을 쌓고, 사건과 인물에 대해 생각·토론·비교해 볼 수 있지요. 유성룡이 전하고자 한 징비록 속 교훈은 물론, 임진왜란 전후의 조선·일본·명나라의 관계, 우리 역사 속 또 다른 위기 등 다양한 정보가 담겨 있답니다.
미니북 숨은 그림 찾기
â / 윤영화 (엮은이) / 2021.12.17
6,500원 ⟶ 5,850원(10% off)

â예술,종교윤영화 (엮은이)
어른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여러 가지 그림만을 선택하였다. 내용 선택의 폭이 넓어져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다른 그림 찾기 외에 숨은 그림 찾기, 미로 찾기, 다양한 퀴즈 등등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다. 그런 의미에서 두뇌 발달과 상상력 발달을 위한 재미있는 놀이로 좋을뿐만 아니라 어른과 함께 즐김으로써 감성적인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이다.숨은 그림 찾기 : 03 다른 그림 찾기 : 33 미로 찾기 : 63 다양한 퀴즈 : 93 정답 : 113상상력을 키우는 학습 놀이터 놀이는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또한 호기심을 끄는 따뜻한 색감으로 즐기는 놀이는 어린이들의 두뇌발달은 물론이고 감성도 깨워줍니다. 이 ‘숨은 그림 찾기’는 어른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여러 가지 그림만을 선택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내용 선택의 폭이 넓어져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숨은 그림 찾기 외에 다른 그림 찾기, 미로 찾기, 다양한 퀴즈 등등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두뇌 발달과 상상력 발달을 위한 재미있는 놀이로 좋을뿐만 아니라 어른과 함께 즐김으로써 감성적인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 여행을 할 때나 틈틈이 시간 날 때마다 잠시 쉬면서 숨은 그림을 찾으면 학습 효과도 풍성해질 것입니다.
용감무쌍 오총사와 수상한 소금 전쟁
개암나무 / 이경순 지음, 이영림 그림 / 201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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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암나무명작,문학이경순 지음, 이영림 그림
한국의 재발견 시리즈 5권. 1960년대 이후 명맥이 끊긴 우리 전통 소금 자염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창작 동화이다. 일제 강점기를 배경으로 우리나라에 천일염이 도입된 이유와 이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면서 귀한 소금 자염의 명맥을 잇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전한다. 이경순 작가는 우리 전통 소금 자염을 소재로, 아주 탄탄한 이야기를 펼쳐 냈다. 거기에 세련되고 익살스러운 이영림 작가의 그림이 더해져 만듦새가 훌륭한 작품으로 거듭났다. 또한 책의 권말에는 소금의 중요성과 역사, 자염과 천일염의 특징에 대해 전하고 잘 알려지지 않은 자염의 독특한 제작 과정까지 자세하게 그려 자염에 대한 흥미를 돋우었다.뜻밖의 만남 외톨이 결석 '소금소금' 동아리 흉흉한 소문들 소정이네 소금밭 소금 전쟁 마름의 자식 나만 잘 살면 그만이지 소금 시장을 지켜라! 탄로 사라진 정수 다시 솟은 섯등 부록 우리 소금 이야기2015 세종도서 문학나눔 선정작 일제의 수상한 음모로부터 우리 소금을 지켜라! ‘한국의 재발견’ 시리즈 다섯 번째 책, 《용감무쌍 오총사와 수상한 소금 전쟁》은 1960년대 이후 명맥이 끊긴 우리 전통 소금 자염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창작 동화입니다. 일제 강점기를 배경으로 우리나라에 천일염이 도입된 이유와 이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면서 귀한 소금 자염의 명맥을 잇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전합니다. 일제 강점기, 소금으로 유명한 섬 증도에 살던 진웅이는 신식 교육을 받기 위해 목포에 있는 보통학교에 가게 됩니다. 그러나 진웅이는 우리말 대신 일본어를 가르치고, 엉터리 역사를 강요하는 학교 수업을 견딜 수가 없습니다. 잘못을 바로잡고자 따지고 들수록 선생님들도 친구들도 ‘꼴통’이라며 따돌리고 멀리할 뿐입니다. 실의에 빠진 진웅이를 위해 소꿉친구 소정이는 친구들을 모아 소금소금 동아리를 만듭니다. 진웅이와 소정이를 비롯해 동아리에서 만난 친구들은 사람들에게 소금의 좋은 점을 알리고, 함께 공부도 하지요. 그런데 소정이네 아버지가 일본의 지원을 받아 만드는 소금이 일본의 야욕을 채우기 위한 것임을 알게 되면서, 소금소금 동아리 친구들은 머리를 맞댑니다. 일본의 속셈을 널리 알리고 소금 생산을 막기 위해서였지요. 친구들과 함께할 수도, 아버지를 편들 수도 없는 소정이는 어떤 결정을 내릴까요? 소금 동아리 오총사의 계획은 성공할 수 있을까요? 우리 전통 소금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대부분 천일염이라고 알고 있지만, 우리 조상들은 바닷물을 달여서 만든 ‘자염’을 먹어 왔습니다. 자염은 무려 삼국 시대 이전부터 시작된 오랜 전통의 소금이지요. 특별한 방법으로 더욱 짜게 만든 바닷물을 끓이면서 불순물을 걷어 내 맛과 품질이 뛰어날 뿐 아니라, 만드는 과정에도 뛰어난 지혜와 노력이 깃든 귀한 소금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 진웅이네는 전라도 신안 증도에서 대대로 자염을 만들어 왔습니다. 가난한 백성들을 돕고자 5대째 소금 농사를 지으며, 요즘 말로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는 청렴한 양반가이지요. 진웅이의 아버지 심 진사는 일제 강점기라는 암울한 시대이지만 그럴수록 배워야 한다는 생각으로 아들 진웅이를 신식 학교에 보냅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소금을 만들어 마련한 돈을 독립군 자금으로 지원하며 나라의 독립에도 힘을 보태지요. 그러나 신식 학교에 간 진웅이는 낯설고 강압적인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힘들어합니다. 결국 학교 교장에게까지 찍히고 말지요. 이를 안타깝게 여긴 반 친구 소정이가 도움을 자처하면서 이야기는 활기를 띱니다. 소정이는 진웅이네 소금밭에서 일했던 마름 정수의 딸입니다. 정수는 심 진사 집안의 도움으로 할아버지 때부터 진웅이네 소금밭 일을 도맡아 왔지만 하인 신분에서 벗어날 수도, 자신의 이익을 챙길 수도 없는 환경에 불만을 느끼고 심 진사를 떠나 천일염 사업에 뛰어든 인물이지요. 그러나 당시 일본이 천일염 생산 방식을 들여 온 데에는 수상한 음모가 있었습니다. 1904년 러일전쟁 이후, 일본은 전쟁에 막대한 비용을 지출하여 재정적으로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곡물, 석탄 등을 비롯해 필요한 물자와 노동력을 모조리 수탈해 갔지요. 그 속에 소금도 있었습니다. 일본은 질 좋은 소금을 생산하기에 최적의 자연 환경을 갖춘 우리나라에서 우수한 천일염을 생산하여 자국으로 가져갔습니다. 가져간 소금은 팔아서 전쟁 자금으로 이용하고, 군수 산업의 주요 원료로 썼지요. 이야기는 자염을 만드는 심 진사와 천일염을 만드는 정수의 대립이 점점 커지면서 극에 달합니다. 자염과 천일염은 각각 우리 민족의 독립 의지와 일본의 야욕을 상징하며 팽팽하게 대립하지요. 소금소금 동아리 아이들은 암울한 시대에 굴하지 않고 용감무쌍하게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합니다. 그러나 나라를 택할 수도, 아버지의 편을 들 수도 없는 소정이의 모습은 안타깝기만 하지요. 정수 또한 사정을 알고 보면 마냥 미워할 수만은 없는 인물입니다. 그저 열심히 살면서 자식들을 잘 키우고 싶은 한 집안의 평범한 가장이기도 하니까요. 이렇게 입체적으로 설정된 인물들은 단순한 선악 구도를 넘어서 다양한 관점과 입장의 차이를 다각도로 고민해 볼 수 있게 화두를 던집니다. 그리고 시대와 개인의 삶은 결코 따로 떼어 생각할 수 없다는 묵직한 주제 의식을 전하지요. 이경순 작가는 1960년대 이후 명맥이 끊긴 자염을 소재로, 아주 탄탄한 이야기를 펼쳐 냈습니다. 거기에 세련되고 익살스러운 이영림 작가의 그림이 더해져 만듦새가 훌륭한 작품으로 거듭났지요. 또한 책의 권말에는 소금의 중요성과 역사, 자염과 천일염의 특징에 대해 전하고 잘 알려지지 않은 자염의 독특한 제작 과정까지 자세하게 그려 자염에 대한 흥미를 돋우었습니다. 자염을 만드는 일은 어느 농사일보다 고됩니다. 짜디짠 바닷물을 모으기 위해 한 방울 한 방울에도 지혜를 모으고, 눈썹이 그을리도록 8시간 넘게 짠물을 달여야만, 눈송이처럼 고운 소금을 얻을 수 있지요. 그러나 그 안에는 소금보다 더 짭조름한 가치와 지혜가 담겨 있습니다. 어린이 독자들이《용감무쌍 오총사와 수상한 소금 전쟁》을 통해 우리 소금에 담긴 조상들의 고귀한 정신과 슬기를 배우길 바랍니다. ★ 한국의 재발견 시리즈 한국의 전통과 가치를 되찾아 한국인의 긍지를 일깨우는 한국의 재발견! 우리 삶터에서 대대손손 우리 전통을 지켜 나가는 이웃의 이야기를 통해 한국을 새롭게 바라보고 한국인으로서 자긍심을 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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