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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 형과 오로라
샘터사 / 이병승 (지은이), 조태겸 (그림) / 2021.09.30
11,000원 ⟶ 9,900원(10% off)

샘터사명작,문학이병승 (지은이), 조태겸 (그림)
‘동심이 세상을 구원한다’는 믿음으로 우리 아동문학의 지평을 넓힌 정채봉 선생의 뜻을 이어 나가는 ‘정채봉 문학상’의 열 번째 수상 작품집이 출간되었다. 제10회 정채봉 문학상 대상 수상작인 이병승 작가의 <고릴라 형과 오로라>에 신작 두 편을 더하고 조태겸 작가의 환상적인 색채가 드러나는 그림으로 완성했다. 수상작인 <고릴라 형과 오로라>는 각자의 이상을 좇는 주인공 선우와 고릴라 형, 두 사람의 동행을 그리고 있다. 열정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시선이 향하는 목표는 저만치 멀리 있는 반면에 주인공들은 여전히 발아래에 머문다. 그 과정에서 선우는 고릴라 형을 통해 어려운 현실을 깨닫고, 고릴라 형은 선우를 통해 위안을 얻는다. 힘이 되어주는 서로를 나란히 페이스메이커 삼아 그들은 끝끝내 발걸음을 멈추지 않는다. 선정 위원들은 “주인공이 현재를 사는 어린이들의 삶에 파고들어 씩씩하게 자기 서사를 만들어 나가는 점이 매력적이었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히며 “오랜만에 자신의 꿈을 실행에 옮기는 행동파 소년 캐릭터를 만나 반가웠고, 주인공이 어려운 현실을 깨닫지만 그럼에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새롭게 돌진하는 결말도 반가웠다”라고 호평했다.1. 고릴라 형과 오로라 2. 나쁜 기억 삽니다 3. 이상한 친구*제10회 정채봉 문학상 대상 수상작* “머리카락이 다시 자라는 것처럼 상처받은 마음도 다시 자랄 수 있으니까요!” 좌절, 아픔, 편견을 딛고 서는 주인공들의 여정, 짙은 어둠 속에서 마침내 환상적인 오로라를 향해! 쉽게 닫지 못할 꿈을 향한 고군분투 <고릴라 형과 오로라> 아픈 기억을 지워 버리고 싶은 충동과 수용 <나쁜 기억 삽니다> 남다른 친구에 대한 편견 그리고 화해 <이상한 친구> ‘동심이 세상을 구원한다’는 믿음으로 우리 아동문학의 지평을 넓힌 정채봉 선생의 뜻을 이어 나가는 ‘정채봉 문학상’의 열 번째 수상 작품집이 출간되었다. 제10회 정채봉 문학상 대상 수상작인 이병승 작가의 <고릴라 형과 오로라>에 신작 두 편을 더하고 조태겸 작가의 환상적인 색채가 드러나는 그림으로 완성했다. 수상작인 <고릴라 형과 오로라>는 각자의 이상을 좇는 주인공 선우와 고릴라 형, 두 사람의 동행을 그리고 있다. 열정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시선이 향하는 목표는 저만치 멀리 있는 반면에 주인공들은 여전히 발아래에 머문다. 그 과정에서 선우는 고릴라 형을 통해 어려운 현실을 깨닫고, 고릴라 형은 선우를 통해 위안을 얻는다. 힘이 되어주는 서로를 나란히 페이스메이커 삼아 그들은 끝끝내 발걸음을 멈추지 않는다. 선정 위원들은 “주인공이 현재를 사는 어린이들의 삶에 파고들어 씩씩하게 자기 서사를 만들어 나가는 점이 매력적이었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히며 “오랜만에 자신의 꿈을 실행에 옮기는 행동파 소년 캐릭터를 만나 반가웠고, 주인공이 어려운 현실을 깨닫지만 그럼에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새롭게 돌진하는 결말도 반가웠다”라고 호평했다. 어둠의 바닥에서 빛의 세계를 향한 상승의 곡선이 만들어 내는 재미와 감동 인기 유튜버를 꿈꾸는 주인공 선우와 핀란드의 오로라 관람을 꿈꾸는 고릴라 형의 고군분투를 그린 <고릴라 형과 오로라>, 학교에서 당한 창피함과 엄마와의 갈등 그리고 강아지를 잃은 슬픔 등을 잊기 위해 기억을 팔아버리지만 끝내는 수용하는 용기를 다룬 <나쁜 기억 삽니다>, 특이한 말과 행동으로 남다름을 자아내는 친구에 대한 편견과 그 해체의 과정을 그린 <이상한 친구>까지 이병승 작가는 날카로운 문제 인식과 철저한 현실 고증을 통해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문제를 소재로 삼아 생동감 있는 문체로 이야기를 풀어낸다. 그 바탕에는 오늘날 초등학생들의 희망 직업으로 손꼽히는 유튜버에 대한 동경과 외모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성장기 아이들의 특성, 학교라는 작은 사회에서 발생하는 굴욕과 부모 자식 간의 갈등, 아이들 사이에서 흔히 일어나는 차별과 편견 등 현실을 기민하게 포착해 낸 시선이 촘촘히 깔려 있다. 이병승 작가는 “어떤 이들은 동화에 어두운 그림자가 보이는 걸 싫어하거나, 그러면 안 된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하지만 나는 밝은 빛의 세계를 보여주기 위해서는 반드시 어두운 그림자의 세계를 함께 다루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신념으로 “어둠의 바닥까지 최대한 내려갔다가 빛의 세계로 최대한 끌고 올라오는 것. 그 상승의 곡선을 만드는 인물들의 생각과 행동과 대사가 재미와 감동을 주는 것”이야말로 자신이 추구하는 좋은 동화라는 점을 강조한다. 좌절, 아픔, 편견을 딛고 서는 주인공들의 여정, 우리 모두가 자신만의 오로라를 찾기까지 <나쁜 기억 삽니다>와 <이상한 친구>에는 이름 없는 주인공들이 등장한다. 이에 대해 이병승 작가는 “주인공 모두가 이 시대를 살아가는 평범한 아이들 곧 나와 너, 우리라는 느낌”으로 읽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이었다고 밝혔는데, 현실에 좌절하고 문제를 회피하고 타인에게 편견을 가지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이며 이를 극복하는 것 역시 우리 모두가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세 편의 이야기 속 주인공들은 짙은 어둠 속에서 유영하다 끝내는 자신만의 오로라를 찾는 발걸음을 경쾌하게 내딛는다. 지금 이곳에서 시도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을 찾아 꿈을 키워가는 선우, 아픈 기억마저 자신의 일부임을 깨닫고 받아들이는 주인공, 친구의 현실을 이해하고 편견을 무너뜨리는 또 다른 주인공까지. 독자들은 세 이야기가 그리는 이 상승의 곡선에 올라타 좌절과 아픔, 편견을 딛고 서는 주인공들의 여정에 깊숙이 동참함으로써 어렵고 당혹스러운 현실을 맞닥뜨리고, 이해하고, 수용하고 결국에는 조화롭게 살아가는 법에 대해 생각할 수 있다. “ … 그러니까 오로라는 충돌 때문에 생기는 거지. 충돌! 그 말을 듣는 순간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 가위로 뒤통수를 맞을 때 나한테도 오로라가 생기면 좋겠다… 뭐, 그런 말도 안 되는 생각인데… 그때부터였어. 악착같이 돈을 모아서 언젠가는 진짜 오로라를 보러 가고야 말겠다고….” _ <고릴라 형과 오로라> “제가 여기 바닥 쓸면서 느낀 건데요. 잘린 머리카락은 아프지 않아요. 그러니까 마음도 머리카락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잘려도 안 아픈 걸로 쳐요. 그리고 잘린 머리카락은 또 자라잖아요. 마음도 그러면 돼요.”_ <고릴라 형과 오로라>
방과 후 슈퍼 초능력 클럽
아이세움 / 임지형 (지은이), 조승연 (그림) / 2020.11.20
12,000원 ⟶ 10,800원(10% off)

아이세움명작,문학임지형 (지은이), 조승연 (그림)
소심하고 자신감 없는 아이 민성이가 활발하고 타고난 리더 동엽이와 함께 초능력 클럽의 부대장으로 활약하면서 자신의 장점을 새롭게 발견하는 이야기로 많은 사랑을 받은 동화 《방과 후 초능력 클럽》의 다음 이야기다. 초능력 클럽의 대장이었던 동엽이가 전학을 가고, 얼떨결에 초능력 클럽의 새 대장이 되어 버린 주인공 김민성! 과연 민성이는 초능력 클럽을 잘 이끌어 나갈 수 있을까? 전작에서는 주인공 민성이가 자신의 장점이 ‘부드러움, 세심한 마음’임을 깨닫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렸다면, 이번 신작 《방과 후 슈퍼 초능력 클럽》에서는 동엽이의 뒤를 이어 초능력 클럽의 대장이 된 민성이가 자신의 장점인 깊은 배려심으로 초능력 클럽에 닥친 새 위기를 극복하면서 믿음직한 대장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 냈다.1. 유에프오에 납치된 동엽이 7 2. 거절 20 3. 슈퍼걸 클럽 탄생 32 4. 하지만 51 5. 긴급! 수박 서리 사건 65 6. 초능력 클럽 vs 슈퍼걸 클럽 77 7. 결정적인 단서 86 8. 슈퍼걸 클럽의 승리 96 9. 또 다른 대결 104 10. 갇혀 버린 두 사람 115 11. 밀실 탈출 방법 129 12. 다음엔 외계인은 어때? 146 작가의 말 162초능력 클럽 vs 슈퍼걸 클럽, 방과 후 벌어진 세기의 대결! 과연 승자는 누구일까? 어벤져스 히어로가 부럽지 않은 다섯 남자 초딩 용사(?)들과 세 초딩 여전사(?)들의 웃음 가득한 맞대결을 그린 동화, 《방과 후 슈퍼 초능력 클럽》 소심하고 자신감 없는 아이 민성이가 활발하고 타고난 리더 동엽이와 함께 초능력 클럽의 부대장으로 활약하면서 자신의 장점을 새롭게 발견하는 이야기로 많은 사랑을 받은 동화 《방과 후 초능력 클럽》의 다음 이야기가 어린이 독자들을 찾아왔다. 초능력 클럽의 대장이었던 동엽이가 전학을 가고, 얼떨결에 초능력 클럽의 새 대장이 되어 버린 주인공 김민성! 과연 민성이는 초능력 클럽을 잘 이끌어 나갈 수 있을까? 전작보다 더 풍성해진 사건과 새 캐릭터인 일란성 쌍둥이 남매 ‘하지만’과 ‘하지혜’의 등장으로 더욱 흥미진진해진 이야기가 어린이 독자들을 유쾌한 독서의 세계로 끌어당길 것이다. 피하고 외면하면, 문제는 해결되지 않아! 리더와 팀원이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유쾌하게 그려 낸 작품 전작에서는 주인공 민성이가 자신의 장점이 ‘부드러움, 세심한 마음’임을 깨닫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렸다면, 이번 신작 《방과 후 슈퍼 초능력 클럽》에서는 동엽이의 뒤를 이어 초능력 클럽의 대장이 된 민성이가 자신의 장점인 깊은 배려심으로 초능력 클럽에 닥친 새 위기를 극복하면서 믿음직한 대장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 냈다. 대장이 된 민성이가 가장 먼저 추진한 일은 바로 ‘새로운 대원 뽑기’다. 그래서 평소 좋아하던 연희에게 초능력 클럽의 대원이 되어 달라고 제안하고, 승낙을 받아 무척 좋아하지만 곧 대원들의 격렬한 반대에 부딪힌다. 게다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화가 난 연희가 ‘슈퍼걸 클럽’을 만들어 초능력 클럽의 아지트인 경암 공원에서 마주치게 되면서, 두 클럽 간의 대결의 서막이 열리게 된다. 처음에 민성이는 두 클럽 사이에서 어쩔 줄 몰라 한다. 연희를 좋아하는 마음과 슈퍼걸 클럽 아이들에게 본때를 보여 줘야 한다는 대원들의 외침 사이에서 계속 갈등한다. 그러면서, 민성이는 ‘동엽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생각해 보았다.’ ‘아마 동엽이라면 어떻게든 대원들을 설득했을지도 모른다.’라고 생각하며 동엽이와 자신을 끊임없이 비교한다. 심지어 두 클럽 간 대결의 불씨를 만든 주범(?) 찬희마저 “만약 동엽이었다면 내가 말하기 전에 동엽이가 먼저 말했을걸?”라면서 대놓고 민성이와 동엽이를 비교한다. 하지만 민성이는 결코 이 상황을 외면하거나 피하지 않는다. 오히려 해결하기 위해 누구보다 노력하면서 점점 달라지기 시작한다. 대장이라고 모든 것을 혼자 결정해선 안 된다는 것을 깨닫고, 대원들을 모아 새로운 미션을 제안하기도 하며 분에 못 이겨 서로 싸우는 대원들을 어른스러운 말로 달래기까지 한다. 아이들의 마음을 동화로 잘 담아내는 임지형 작가답게, 이번 작품에서도 작가는 갈등하고 고민하며 진짜 대장으로 어엿하게 성장하는 주인공 민성이의 모습을 현실감 있게, 그리고 다정한 시선으로 그려 내어 독자들에게 혼자 성장하는 리더는 없다는 사실을 전한다. 동시에 1인칭 시점으로 풀어 낸 문장에는 요즘 어린이들의 고민과 걱정, 염려들이 생생하게 녹아 있어 독자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다르다는 것’은 서로 싸워야 하는 이유가 아닌, 서로 힘을 합쳐야 하는 이유 작품 《방과 후 슈퍼 초능력 클럽》속 아이들은 ‘쟤가 여자라서’, ‘쟤가 남자라서’, 즉 성별이 서로 다르다는 이유로 다툼을 시작한다. 그러다 어느 순간, 어쩌다 서로가 이렇게 앙숙이 되었는지도 잊은 채 대결을 위한 대결을 계속 이어 간다. 이 두 클럽의 대결을 계속 보고 있으면, 요즘 온라인에서 종종 일어나는 남녀 간의 댓글 대립이 떠오르기도 한다. 그렇게 정신없이 싸움을 계속하다 마지막 세 번째 대결 때, 위기에 처한 민성이와 연희를 힘을 합쳐 구해 낸 초능력 클럽과 슈퍼걸 클럽 아이들은 중요한 사실을 깨닫는다. ‘다르다는 것’은 싸워야 하는 이유가 아니라 서로 힘을 합해야 하는 이유라는 것을 말이다. 작가는 ‘남녀 대결’이라는 고전적인 설정을 초등학교 아이들의 실생활에 밀착시켜 유쾌한 현대 동화로 풀어내면서, 남녀가 다르다는 이유로 싸우는 것은 옳지 못하고 ‘다름’이라는 것은 싸움의 이유가 아니라 화해와 협력의 이유가 되어야 한다는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임지형 작가의 손끝에서 탄생한 유쾌한 글과 조승연 화가의 힘과 개성 넘치는 그림이 만나 멋진 시너지를 낸 작품 《방과 후 슈퍼 초능력 클럽》을 통해 어린이 독자들이 신나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고조를 찾아서
사계절 / 이지은, 이필원, 이지아, 은정 (지은이), 유경화 (그림) / 2020.11.26
11,000원 ⟶ 9,900원(10% off)

사계절명작,문학이지은, 이필원, 이지아, 은정 (지은이), 유경화 (그림)
제6회 한낙원과학소설상 작품집으로 수상작 「고조를 찾아서」를 비롯해 심사위원진이 우수작으로 꼽은 네 편의 SF 단편동화가 실려 있다. 작품 속 주인공들은 시간 여행을 통해 친일파 고조할아버지를 설득하러 떠나거나, 디포머블 마스크를 쓰고 아이돌의 외모가 되거나, 가상현실을 이용하여 도덕시험을 치른다. 상상만 하던 과학기술이 실제로 우리 삶에서 구현될 때, 우리 일상은 어떻게 달라지고 우리는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할 것인지, 특히 우리 아이들이 살아나갈 진짜 미래 모습은 어떠한지 <고조를 찾아서>의 작품들을 통해 가늠해 볼 수 있다.고조를 찾아서_이지은 아아마_이지은 구름 사이로 비치는_이필원 우주의 우편배달부 지모도_이지아 시험은 어려워_은정 작품 해설우리 고조할아버지가 친일파였다고? 말도 안 돼! 제발, 제발 마음을 바꿔요, 고조할아버지! 제6회 한낙원과학소설상 수상작 및 우수 응모작 모음 바야흐로 SF 전성시대, 우리 아이들의 오늘이자 미래를 그리는 SF 동화, 한낙원과학소설상 작품집 그 어떤 해보다 ‘SF적’이었던 한 해가 지나가고 있다. 누구나 마스크를 써야 하고 학생들은 학교에 가지 못하며 소중한 사람들과의 만남도 잠시 미뤄야 했던 한 해였다. 상상하지 못했던 일들이 눈앞의 현실로 펼쳐졌고, SF 작품에서나 볼 법했던 상황들이 바로 내가 지금 겪는 현실이 되었다. 그래서일까? 문학계에서 꾸준히 비중을 키워 온 SF는 주류로 자리매김했다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올 한 해 큰 성장세를 보였다. “SF 작품집이 소설 출판 시장 전체에서 베스트셀러 자리에 오르고, 우리나라 SF 작가들의 작품이 해외에서 줄줄이 번역, 출판될 예정이며, 영화계에서도 국산 SF 영화들이 여러 편 제작되고, 공중파 TV 방송에서는 본격 SF 드라마 시리즈를 만들기도”(박상준_ 서울SF아카이브 대표) 한다. 바야흐로 SF가 우리 문화예술계에서 점점 그 영향력을 넓혀 가고 있는 것이다. 이런 날을 예상이나 했듯, 고 한낙원 선생(1924~2007)은 일찍이 1950년대부터 SF를 집필하고 아동청소년 독자들을 대상으로 발표하며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세계에 대한 가능성을 일깨우는 역할을 해 왔다. 가히 우리나라 SF 분야의 선구자라고 할 수 있는 한낙원 선생의 뜻을 기린 한낙원과학소설상은 아동청소년 과학소설의 미래를 이끌어 갈 신인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2014년 처음 제정되었고, 어느덧 아동청소년을 위한 대표 SF문학상으로 자리매김했다. 과학과 스토리텔링이 결합한 SF를 꾸준히 세상에 내놓는 것만이 우리 어린이들이 장차 더 나은 세상을 누리고 상상할 수 있는 밑거름이라 여긴 한낙원 선생의 뜻과 그 뜻을 이어받은 유가족들의 후원으로 운영되어 온 한낙원과학소설상. 그 어느 때보다 SF적이었던 한 해를 마무리하며 한낙원과학소설상의 제6회 수상작과 우수 응모작을 한데 모은 작품집 『고조를 찾아서』(사계절 아동문고 98)를 세상에 선보인다. 고조할아버지가 친일파라면? 마스크 하나로 내 얼굴이 아이돌처럼 변할 수 있다면? 흔히 SF 하면 떠오르는 수많은 설정과 과학적 원리들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수상작이자 표제작 「고조를 찾아서」는 ‘시간 여행’을 다룬다. 시간 여행은 현재로서는 매우 요원한 일로 보이지만 다양한 작품에서 많이 이용하고 있는 소재이기도 하다. 그래서 자칫 진부해 보일 수 있는 이 시간 여행이라는 소재에 「고조를 찾아서」는 ‘역사’를 가미한다. 자신의 고조할아버지가 친일파였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주인공이 시간 여행을 이용하여 고조할아버지를 설득하기 위해 일제강점기로 떠나는 것이다. 정말 시간 여행이 가능해서 나의 고조할아버지를 만날 수 있다고 상상해 본다면, 이 상상은 비단 시간 여행에 관한 상상에서만 멈추지 않는다. 나의 조상에게 하고 싶은 말은 곧 나의 삶과 연결되며, 그를 통해 과거와 현재가 어떻게 이어져 있는지 실감하게 된다. 「고조를 찾아서」의 주인공은 기술을 통해 자신의 과거를 바꿔 결과적으로 현재의 자신을 바꾸려고 노력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반전은 역사는 결국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라는 주제를 유쾌하게 전달한다. 「고조를 찾아서」로 한낙원과학소설상을 수상한 이지은 작가는 우수 응모작 「아아마」의 작가이기도 하다. ‘아름다운 아이돌 마스크’의 준말인 「아아마」는 얼굴에 쓰기만 하면 원하는 아이돌의 얼굴로 변할 수 있는 디포머블 마스크다. 아무리 과학 기술이 발전해도 연예인의 외모를 닮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열망은 사라지지 않는 걸까? 현대 사회에서도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지나친 외모지상주의를 과연 과학 기술이 해결할 수 있을지, 혹은 더 심화시키는 것은 아닌지, 그리고 그 중간에 놓인 상업주의는 어떤 역할을 하는지, 주인공 여린이의 선택을 지켜보며 다양한 생각을 할 수밖에 없게 하는 작품이다. 과학 기술에 발맞추어 달라질 삶의 방식, 우리의 내일은 어떤 모습일까? 우수 응모작으로 소개된 「구름 사이로 비치는」, 「우주의 우편배달부 지모도」, 「시험은 어려워」 모두 과학 기술에 발맞추어 우리의 삶이 어떻게 변할 것인지 상상하게 한다.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며 살아가는 시대, 외계 생명체가 지구에 와서 살게 된다면 그 생명체와 우리는 어떤 관계로 지낼 수 있을까. 「구름 사이로 비치는」을 통해 지구가 고향이 아닌 존재들과 함께 살아갈 미래를 꿈꿔 볼 수 있다. 우주 행성 간 우편배달이 가능하다면, 그리고 우주에 있는 어느 곳이라도 쉽게 갈 수 있는 시대가 된다면, 아마 우리는 토성에 있는 공립학교를 다니며 명왕성으로 대기권 봉사활동을 떠날지도 모른다. 「우주의 우편배달부 지모도」 속 주인공처럼 말이다. 「시험은 어려워」 속 세계에서는 가상현실을 이용하여 도덕 시험을 치른다. 기술이 발달하더라도 우리는 도덕적 판단에 대해 고민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일상에서 늘 도덕적인 선택을 요구받는다. 시간이 흐르고 기술이 발전해도, 우리는 우리와 다른 존재와 함께 살아갈 것이고 친구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며 도덕적인 선택의 기로에 놓일 것이다. 아무리 기술이 발전한다고 해도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가 결국 인간들이 함께 모여 사는 곳이기 때문이다. 과학의 발전 역시 인간의 상상력을 통해 이루어진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 한낙원과학소설상이 추구하는 것이 바로 이것이다. 자라나는 우리 어린이들이 SF를 통해 상상하고, 그 상상을 바탕으로 더 나은 세상을 꿈꾸고 만들어 나가는 것. 기술에 지배당하지 않고 우리가 능동적으로 기술을 이용하여 삶을 더 풍부하게 하는 것. 다섯 작품을 통해 만나 본 『고조를 찾아서』의 주인공들이 바로 우리가 만들어 나갈 미래 우리 자신의 모습일지도 모른다. “고등학생이 되면 과학 시간에 공룡이 살았던 때로 보내 준다는 거 들었어? 밀림에서 야영도 한대.”“시간 통로도 이것보다 훨씬 커서, 텐트를 백 개씩 쳐도 공간이 남는다며?”“그래? 알로사우루스랑 디메트로돈이랑 싸우는 거 보고 싶다.”“베토벤은 언제 봐?”“우리 언니가 그러던데, 그건 진로 체험 신청한 중학생들만 가는 거래.”-「고조를 찾아서」 ‘우리 고조할아버지가 친일파라고?’윤서는 그날 머리가 아프다는 핑계로 발표를 하지 않았습니다. 열이 잔뜩 오른 채 집에 돌아가자마자 앨범을 다시 살폈습니다. 보고 또 봐도, 고조할아버지가 틀림없었습니다. 사진 속 고조할아버지와 손을 잡고 환하게 웃고 있는 사람들도 분명 일제 관료들이었습니다. 그들 뒤에서, 미처 눈여겨보지 못했던 일장기가 펄럭이고 있었습니다.‘말려야 해! 과거로 가서 고조할아버지를 설득할 거야!’-「고조를 찾아서」
하얀 우산
문학과지성사 / 김덕윤 지음, 신민재 그림 / 2010.06.03
8,000원 ⟶ 7,200원(10% off)

문학과지성사명작,문학김덕윤 지음, 신민재 그림
제6회 건국대학교 창작동화상 수상작. 키가 너무도 큰 소년 '하바라기', 불편한 다리 때문에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소녀 '김다정', 서로 다른 두 아이가 쌓아 나가는 따스한 우정을 그린 이 작품은 작가가 중학교 1학년 때 쓴 작품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섬세한 깊이감이 돋보인다. 처음에는 거리감만 느끼던 두 아이가 있는 그대로 서로의 모습을 받아들이고, 그 힘으로 스스로를 인정하게 되는 과정은 잔잔한 감동을 준다. 이러한 아무 조건 없는 순수한 우정은 읽는 사람의 마음에 긴 여운을 남기며 진정한 우정의 의미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바라기의 이야기 1 바라기의 이야기 2 바라기의 이야기 3 바라기의 이야기 4 바라기의 이야기 5 다정이의 이야기 6 다정이의 이야기 7 다정이의 이야기 8 다정이의 이야기 9 다정이의 이야기 10 너무나 달라서 멀게만 느껴지던 두 아이의 특별한 우정 쌓기 ■키가 너무 큰 소년과 휠체어를 탄 소녀, 서로 다른 두 아이가 만나다 제6회 건국대학교 창작동화상을 수상한 김덕윤의 『하얀 우산』이 발간됐다. 키가 너무도 큰 소년, 불편한 다리 때문에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소녀, 서로 다른 두 아이가 쌓아 나가는 따스한 우정을 그린 이 작품은 작가가 중학교 1학년 때 쓴 작품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섬세한 깊이감이 돋보인다. 아울러 처음에는 거리감만 느끼던 두 아이가 있는 그대로 서로의 모습을 받아들이고, 그 힘으로 스스로를 인정하게 되는 과정은 잔잔한 감동을 준다. 올해 6학년인 하바라기는 반에서 가장 키가 크다. ‘해바라기’라는 별명을 가지게 된 것도 어쩌면 그래서인지도 모른다. 큰 키 때문에 바라기는 항상 뒷줄에 앉기 일쑤다. 그 때문에 좋아하는 여자애인 소영이와도 짝이 될 수 없다. 소영이는 키가 작은 편이라 앞줄에 앉기 때문이다. 심지어는 짝이 아예 없을 때도 있다. 다른 아이들이 짝과 벌이는 사소한 다툼까지도 바라기에게는 부럽기 그지없다. 그러던 어느 날, 바라기의 반에 특별한 전학생이 온다. 휠체어를 탄 소녀 ‘김다정’…… 바라기는 남들보다 월등히 큰 키 때문에, 다정이는 휠체어 때문에 맨 뒷줄에 앉을 수밖에 없어서 자연스럽게 짝이 된다. 다정이는 휠체어에 앉아 있다는 것만 빼면 정상인과 똑같다. 심지어 찰랑이는 단발머리와 큰 눈을 가진 다정이를 예쁘다고 좋아하는 친구들까지 생겼다. 그렇지만 바라기는 다정이가 영 마뜩잖다. 아무리 예뻐도 걷지 못한다는 건 이상하기만 하다. 다정이와 짝이 되면서부터 바라기는 교실 안이 답답하게 느껴질 뿐이다. 한편 다정이에게도 학교 다니는 일이 쉽지만은 않다. 화장실에 가는 사소한 일마저도 다정이에게는 힘들고 어렵다. 반 아이들이 친절하게 대해 주기는 하지만, 자신과는 달리 다리를 마음껏 놀릴 수 있는 아이들을 볼 때마다 씁쓸한 기분을 어쩔 수 없다. 게다가 짝이 된 바라기는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 것 같아 멀게만 느껴진다. 너무나 달라서 멀게만 보이는 바라기와 다정이…… 이들은 함께 교실의 허브 화분들을 돌보고, 비오는 날 같이 우산을 쓰고 가는 등 하루하루를 함께하며 조금씩 가까워진다. 그러면서 다리가 불편한 다정이가 자신과는 다르다고 느꼈던 바라기도, 다리가 성한 바라기야말로 자신과 다르다고 생각하던 다정이도, 자신들의 생각이 선입견에 불과했음을 알게 된다. 비록 장애가 있지만 다정이는 할 줄 아는 일이 많다는 걸, 무뚝뚝해 보이지만 바라기는 사실 굉장히 속이 깊고 다정하다는 걸 깨닫게 된다. 이들은 진심 어린 우정으로 모든 간극을 뛰어넘어 편견 없는 따뜻한 마음을 나눈다. 하루가 다르게 차츰차츰 쌓여 가는 바라기와 다정이의 우정이 가슴 뭉클하게 다가온다. ■서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우정의 힘 사실 바라기는 자신의 큰 키가 내심 불만이다. 남들과 달라 보이기 때문이다. 키 때문에 농구 선수를 하라는 말을 많이 듣지만, 도리어 그것 때문에 농구를 단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다. 한편 다정이 역시 다리를 쓸 수 없다는 사실을 실은 인정하고 싶지 않다. 혼자 교실에 있어야 하는 체육 시간이면 운동장에서 뛰노는 아이들의 모습이 보기 싫어 커튼을 치는가 하면, 양손으로 휠체어를 끌어야 하는 자신에게는 아무 소용도 없는 우산을 장만하기도 한다. 그런 다정이와 바라기에게 힘이 되어 준 것은 서로의 진심 어린 우정이다. 넌 남들과 다르지 않다고, 단지 남들보다 다리가 불편한 것뿐이라는 바라기의 말에 다정이는 진심으로 자신의 불편한 다리를 인정하게 된다. 더 이상 체육 시간에 커튼을 치지 않고 창문을 활짝 열고 운동하는 아이들을 응원하며 함께 즐긴다. 그런 다정이를 보면서 바라기도 자신의 큰 키를 받아들이게 된다. 농구를 하면 참 잘할 것 같다는 다정이의 격려에, 심지어 그토록 거부감만 들었던 농구에도 푹 빠져들게 된다. 스스로의 모습을 인정하지 못하던 다정이와 바라기는 서로의 모습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우정을 발판으로 성장하고 변화한다. 자신의 약점이라고 여겨서 좋아하지 않았던 점, 도저히 인정할 수 없던 부분도 자신의 일부로 포용하게 된다. 비록 다정이가 독일에 있는 학교로 떠나면서 헤어지게 됐지만, 일평생 마음에 남아 힘이 되어 줄 우정을 간직하게 된 것이다. 이러한 아무 조건 없는 순수한 우정은 읽는 사람의 마음에 긴 여운을 남기며 진정한 우정의 의미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요리스타 청 12
주니어김영사 / 조재호 (지은이), 은하수 (그림), 정혜정 (감수), 요리조리스쿨 (기획) / 2019.02.20
10,000원 ⟶ 9,000원(10% off)

주니어김영사만화,애니메이션조재호 (지은이), 은하수 (그림), 정혜정 (감수), 요리조리스쿨 (기획)
어린이들에게 좋은 식습관을 길러 주고 싶다는 학부모들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획된 요리 학습 만화이다. 과학 전문 잡지인 「어린이과학동아」에서 연재 중인 작품으로, 「어린이과학동아」의 기자들이 직접 취재한 생생한 과학 정보를 담고 있다. 조선 수라간 최고상궁, 김 나인, 배동은 한울 도련님을 궁으로 모셔오라는 어명을 받고 21세기 대한민국으로 넘어온다. 조선의궤를 찾은 청이 역시 어머니의 미각을 되살리기 위해 함께 돌아가고자 하는데, 최고상궁은 청이에게 ‘망각환’이라는 이상한 알약을 내어 주며, 이 약을 먹고 미래에서 겪었던 일을 모두 잊으라고 말한다. 결국 청이는 조선으로 돌아가기 위해 망각환을 삼키고 한울이와의 추억을 모두 잊은 채, 타임머신 항아리 안으로 발을 내딛는다.제1화 한울이의 여사친 제2화 충격적인 비밀 편지 제3화 청이에게 닥친 시련 제4화 앞뒤를 찾아라! 제5화 배동의 정체! 제6화 형제의 상봉 제7화 사라져 가는 기억 제8화 조선으로 돌아가자! 제9화 청이의 사라진 2년! 제10화 되살아난 엄마의 미각 제11화 가자, 한양으로! 제12화 한양으로 돌아온 청이어린이들의 바른 식습관을 잡아 주는 최고의 요리 학습 만화 <요리스타 청> 시리즈 어느 날, 21세기 대한민국에 뚝 떨어진 수라간 궁녀 청이는 툭하면 패스트푸드와 군것질만 탐하는 한울 도련님 때문에 골치가 아프다. 장차 세종대왕이 될 귀한 운명의 한울이지만, 식습관이 너무 나쁘기 때문이다. 만나기만 하면 다투던 두 사람은 요리스타 세계 대회에 한 팀으로 출전하고 끝내 우승까지 거머쥐게 된다. 수많은 위기와 고난을 겪으면서 한울이는 세자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고, 청이는 요리는 물론 과학 실력까지 일취월장하게 된다. 좌충우돌하는 수라간 궁녀 청이의 모험을 통해 어린이 독자들은 음식의 소중함과 바른 식습관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 <요리스타 청>은 요리를 통해 과학 지식까지 재밌게 배울 수 있는 학습 만화이다. ‘밥을 빨리 먹으면 살찌는 이유는?’ ‘아프면 왜 입맛이 떨어질까?’ ‘딸꾹질을 멈추려면 어떻게 할까?’ 등 누구나 호기심을 가질 만한 문제들을 흥미롭게 풀어낸다. 또한 ‘농도 차에 의한 삼투현상’ ‘무기질의 역할’ ‘OR7D4 유전자’처럼 생물, 화학, 물리 분야의 지식이 만화 속에 녹아 있어, 어린이들이 과학을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도록 해 준다.
Why? 크리에이터
예림당 / 조영선 (지은이), 이영호 (그림), 송민정 (감수) / 2019.03.01
12,800원 ⟶ 11,520원(10% off)

예림당자연,과학조영선 (지은이), 이영호 (그림), 송민정 (감수)
Why? 인문사회교양만화 36권. 1인 미디어 시대를 이끌어 나가고 있는 크리에이터에 대해 소개했다. 어떻게 하면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는지 콘텐츠를 기획하고 만드는 과정을 알기 쉽게 그렸다. 더불어 1인 미디어를 제작하는 데 필요한 장비와 사용법을 배우고, 채널을 만들고 관리하는 방법을 다루었다.크리에이터 강마루 … 8 키즈 크리에이터 선발 대회 … 17 1인 미디어의 발전 … 27 1인 미디어 제작 방식 … 35 크리에이터의 무대 … 43 우리는 한 팀 … 48 새로운 시작 … 55 아이디어는 가까운 곳에서 … 60 여러 가지 장비 … 65 체험관을 방문하다 … 74 동영상 편집하기 … 84 크리에이터 데뷔 … 90 시청자와의 커뮤니케이션 … 98 홍보와 구독자 … 108 승부는 정정당당하게 … 113 광고로 수익 올리기 … 120 게임 콘텐츠 공략 … 130 교육 콘텐츠 … 138 기존 콘텐츠 변형하기 … 144 일상을 담아라 … 150 크리에이터의 위상 … 156 1인 미디어의 위험성 … 166 크리에이터의 미래 … 171 반주원 쌤의 논술터치 찾아보기 인터넷 공간 너머 펼쳐지는 1인 미디어 세상, 내 꿈은 크리에이터! “나도 도티, 잠뜰 같은 크리에이터가 될래요!” 어린이들의 인기 장래 희망으로 손꼽히는 크리에이터. 요즘 다양한 미디어에서는 크리에이터의 활동을 앞다투어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 크리에이터가 중심이 되는 예능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는가 하면 강연, 책, 또 광고에 이르기까지 이들의 활동 영역은 분야를 가리지 않고 점점 넓어지고 있다. <Why? 크리에이터>에서는 1인 미디어 시대를 이끌어 나가고 있는 크리에이터에 대해 소개했다. 어떻게 하면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는지 콘텐츠를 기획하고 만드는 과정을 알기 쉽게 그렸다. 더불어 1인 미디어를 제작하는 데 필요한 장비와 사용법을 배우고, 채널을 만들고 관리하는 방법을 다루었다. 이 책을 통해 크리에이터가 지녀야 할 바람직한 마음가짐에 대해 생각해 보고, 좋은 콘텐츠란 어떤 것인지 고민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
아침에 들려주는 예쁜 말
상상아이(상상아카데미) / 김종원 (지은이), 나래 (그림) / 2025.04.10
16,800원 ⟶ 15,120원(10% off)

상상아이(상상아카데미)생활,인성김종원 (지은이), 나래 (그림)
학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필사 열풍을 일으킨 《나에게 들려주는 예쁜 말》 후속작이 출간되었다. 시리즈 누적 10만 부 베스트셀러인 〈김종원의 예쁜 말 시리즈〉 네 번째 이야기 《아침에 들려주는 예쁜 말》은 아이들이 하루를 시작하며 가져야 할 습관과 태도, 마음가짐을 알려 준다. 어린 시절에 아이들이 형성하는 습관은 매우 중요하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듯이, 아침에 일어나서 스스로 할 일을 척척 해내는 습관을 기른 아이는 책임감과 자립심이 큰 사람으로 자랄 수 있다. 또한 자신과 다른 사람에게 긍정적인 말을 하며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아이는 하루하루를 슬기롭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다. 아이가 밝고 힘차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예쁜 말을 들려주자.작가의 말-빛나는 하루를 시작하는 22가지 마법 해님처럼 하루를 활짝 열어요 나를 깨우는 마음 청소 반짝반짝! 기분 좋은 아침 준비 맛있게 냠냠, 몸도 마음도 튼튼 신기한 상상이 퐁퐁 고마움 찾기 놀이 스스로 해내면 자신감이 쑥쑥! 어제보다 힘센 나 믿는 대로 될 거야 뿌듯함이 차곡차곡 기적을 일으키는 주문 오늘 해가 뜨면 하나씩 마음먹기 내 마음대로 고르는 수프 처음처럼 다시 시작해요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 시간의 주인이 될 거예요 용기를 주는 매일 아침 10초 음표 사이를 채우는 노래 서로의 소중한 보물 오늘 하루에 제목을 붙인다면 달님에게 하는 약속 맺음말-매일 아침 자신에게 들려주세요 *아침에 들려주는 예쁜 말 선물반짝반짝 빛나는 하루를 시작하는 22가지 마법 시리즈 누적 10만 부 베스트셀러인 〈김종원의 예쁜 말 시리즈〉 네 번째 이야기가 출간되었습니다. 학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필사 열풍을 일으킨 《나에게 들려주는 예쁜 말》 후속작입니다. 인문학과 자녀교육 분야에서 100여 권의 책을 써 온 김종원 작가는 ‘부모가 아이들에게 어떻게 말해야 아이의 내면을 건강하고 단단하게 키울 수 있을지’ 책과 강연으로 소통해 왔습니다. 그 경험을 모아 담은 첫 그림책 《나에게 들려주는 예쁜 말》은 어린이들에게 삶의 순간을 아름답게 바꾸는 ‘예쁜 말’을 전하면서 큰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 시리즈의 네 번째 신간 《아침에 들려주는 예쁜 말》은 아이들이 하루를 시작하며 가져야 할 습관과 태도, 마음가짐을 22가지 예쁜 말로 전합니다. 아침에 들려주는 예쁜 말로 책임감과 자립심이 큰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어요 유아기부터 아동기까지 아이들이 형성하는 습관은 매우 중요합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듯이, 어린 시절에 만들어진 습관은 이후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유아 200여 명을 관찰했을 때 규칙 지키기, 정리정돈하기, 예절 지키기 같은 기본 생활습관이 사회성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릴 때 기른 생활습관이 학교를 비롯해 점점 더 큰 사회로 나아가 구성원이자 어엿한 개인으로 크는 데 바탕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 아이는 어떤 유형에 속하는지 한번 생각해 보세요. 아침에 늘 꾸물거리고 부모님의 잔소리를 들으며 마지못해 일어나 학교에 가는 아이, 깨우지 않아도 스스로 일어나 준비물을 챙겨 집을 나서는 아이, 둘 중 어느 아이가 우리 아이 모습인가요? 어떤 아이가 주도적으로 삶을 살아가며 사회생활을 잘하는 성인으로 자랄 수 있을까요? 아이들이 바른 생활습관과 태도를 기르며 책임감과 자립심이 큰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예쁜 말을 들려주세요. 아이가 책을 읽으며 자신에게 예쁜 말을 매일 들려준다면 아이들이 하루를 시작하는 마음가짐을 배우고 할 일을 척척 해내는 습관을 기를 수 있습니다. 새로운 마음과 긍정적인 태도로 아침을 열면 어제보다 아름다운 하루가 기다려요 아침에 일어나는 것부터 힘든 아이들이 많습니다. 습관이 형성되는 시기에 아이가 해야 할 일을 처음부터 스스로 알아서 하기란 쉽지 않으니, 꾸물거리게 되지요. 그러다 부모님께 야단을 들으면 아침이 더욱 싫어지고 의욕을 잃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하루의 첫 시작인 아침에 느낀 기분은 유치원이나 학교에 가서도, 그날 저녁이 되어서도 쭉 이어져 그날 하루와 삶에 영향을 미칩니다. 아이들에게 아침에 해야 할 일을 하나하나 지시하거나 명령하는 대신, 아이의 마음을 읽어 주며 어떤 마음가짐으로 하루를 시작할지 알려 주세요. 못한 일이 늘어날수록 더 하기 싫고, 아예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은 아이도 어른과 같습니다. 하루를 시작하는 긍정적인 마음을 키운 후에, 아이들이 오늘 무슨 일을 할지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게 도와주세요. 김종원 작가는 어제 한 실수로 오늘까지 실망하거나 자신을 탓하는 아이에게 어제와 오늘은 완전히 다른 날이라고, 해가 뜨면 다시 기회가 생긴다고 용기를 불어넣어 줍니다. 또 일상에서 고마운 일을 발견하고 하루하루를 소중히 보내는 법을 알려 줍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건네는 예쁜 말이 하루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자기 자신에게는 어떤 말을 들려줘야 할지 아이와 함께 《아침에 들려주는 예쁜 말》로 만나 보세요. 책을 읽은 후에는 맨 뒤에 마련된 ‘아침에 들려주는 예쁜 말 선물’ 지면을 활용해 ‘아침에 나를 응원하는 말’, ‘하루 동안 만나는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적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아침에 나는 이렇게 시작해요’를 적으며 스스로 아침을 계획해 볼 수 있습니다.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길이의 문장으로 적힌 ‘예쁜 말’을 반복해서 읽고 나만의 예쁜 말을 적다 보면 ‘예쁜 말’은 언제 어디서나 자연스레 아이 입에서 나오는 말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하루를 시작하며 따스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가짐과 작은 일이라도 스스로 하나씩 해내는 습관을 갖춘 아이는 하루하루를 아름답게 보낼 수 있습니다.
Allead 올리드 중등 과학 1-1 (2022년)
미래엔 /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은이) / 2021.10.18
14,500원 ⟶ 13,050원(10% off)

미래엔학습참고서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은이)
5종 과학 교과서의 핵심 개념, 중요 탐구(자료) 등을 간결하게 정리하고 세분화하여 쉽게 이해되도록 설명하였습니다. 개념과 탐구에서 학습한 내용을 빈틈없이 점검할 수 있도록 단계별, 유형별 문제를 수록하였으며, 개념학습편과 시험대비편의 동일한 강별, 대단원별 구성으로 반복 학습과 복습에 효과적입니다. 문제의 친절한 풀이와 적용 개념 등을 제시하여 자료별 유형을 탄탄하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Ⅰ. 지권의 변화 01강 지구계와 지권의 층상 구조 02강 암석과 순환 03강 광물과 토양 04강 지권의 변화 Ⅱ. 여러 가지 힘 05강 중력과 탄성력 06강 마찰력과 부력 Ⅲ. 생물의 다양성 07강 생물 다양성 08강 생물의 분류 09강 생물 다양성의 보전 [책속의 책] 시험대비편 [별책] 바른답·알찬풀이[개념학습편] 교과서의 핵심 개념 파악하기 1. 개념 강화 학습: 개념과 문제를 1 : 1로 구성하여 완벽하게 개념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 교과서의 핵심 개념을 다양한 그림과 자료로 정리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 탐구, 자료, 개념 돋보기로 핵심 개념과 탐구를 집중 학습할 수 있습니다. - 문제 풀이를 통해 학습한 내용을 정확히 이해했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마무리 학습: 마무리 문제로 실력을 탄탄하게 다질 수 있습니다. - 강별로 시험에 꼭 나올 만한 다양한 실전 문제 및 변별력 있고 차별화된 고난도와 서술형 문제로 강별 학습 내용을 종합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 대단원별로 핵심 개념만 뽑아 한눈에 정리하였으며, 단원 총정리 문제로 실력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시험대비편] 유형별 실전 감각 키우기 1. 강별 문제 - 강별로 핵심 정리의 빈칸을 채우며 핵심 개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강별로 계산력 강화, 탐구 자료 강화, 함정이 있는 틀리기 쉬운 유형 등의 문제를 집중 연습할 수 있습니다. - 학교 시험 출제 범위에 맞춰 강별로 총 2회의 문제가 제공되어 시험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2. 대단원별 문제 - 대단원별로 학교 시험 예상 문제를 제공하여 학교 시험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 실제 학교 시험과 유사한 유형 및 난이도의 문제를 풀어 보며 실력을 점검할 수 있습니다. [바른답 알찬풀이] 자세한 해설로 스스로 학습하기 - 자료 분석하기, 통합형 문제 분석하기, 개념 더하기 등 올리드만의 노하우를 수록하였습니다. - 상세한 해설과 오답 피하기를 통해 정답과 오답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친절한 풀이를 제시하였습니다.
완자공부력 초등 국어 독해 3A (2023년)
비상교육 / 곽준현 (지은이) /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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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학습참고서곽준현 (지은이)
왜 초등에서 독해를 공부해야 할까? 글자는 읽어만 글 내용을 제대로 모르는 학생들이 많다. 국어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에서도 내용의 의미 파악을 하지 못해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것이 요즘 초등학생들의 현실이다. 『완자공부력 초등 국어 독해』는 초등 전과목 교과서에 수록된 영역과 핵심 소재를 바탕으로 한 지문을 통해 독해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정답과 해설에 있는 지문에 대한 첨삭 해설을 통해 지문 내용을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문제의 근거를 찾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알 수 있도록 제시하였다.01 [국어] 읽기/ 우리가 꿈꾸는 놀이터 만들기 02 [사회] 생활/ 자전거, 알아야 안전해요 03 [사회] 지리/ 하늘에서 본 우리 동네 04 [국어] 쓰기/ 서연이에게 보내는 편지 05 [과학] 기술/ 우연히 만들어진 안전유리 06 [국어] 읽기/ 이제부터 집중할 거야 07 [사회] 생활/ 도서관에 가자 08 [사회] 사회 · 문화/ 키우지 않는 용기 09 [사회] 사회 · 문화/ 세계의 아침 식사 10 [국어] 문학/ 가난한 양반 형제 이야기 11 [사회] 지리/ 서울은 왜 서울일까 12 [과학] 기술/ 조선 시대의 냉장고 13 [수학] 수/ 분수와 소수, 무엇을 쓸까 14 [과학] 지구과학/ 금성, 어디까지 알고 있니 15 [국어] 읽기/ 수화로 숫자 표현하기 16 [과학] 보건/ 편두통의 원인과 예방법 17 [국어] 읽기/ 위대한 과학자, 마리 퀴리 18 [과학] 지구과학/ 숨 쉴 수 있는 이유 19 [사회] 사회 · 문화/ 세시 풍속이 궁금해 20 [국어] 문학/ 설문대 할망 이야기 실력 확인 공부발 날리는 공부력 쌓으려면 하루 4쪽 『완자공부력』 책으로 꾸준히 풀고, 하루 5분 『공부력몬스터』 앱으로 꾸준히 복습해요! 정답과 해설 속 독해 지문의 첨삭 해설로 독해력을 다져요! 모든 학습의 기초인 독해력! 초등 독해력을 키울 수 있는 『완자공부력 초등 국어 독해』로 초등 공부의 바탕을 튼튼하게 다져 보세요. 1~2학년은 1A, 1B, 2A, 2B를, 3~4학년은 3A, 3B, 4A, 4B를, 5~6학년은 5A, 5B, 6A, 6B를 선택하여 부담 없이 즐겁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1. 하루 4쪽, 20일동안 가벼운 학습 분량 하루 15분 분량 학습으로 학습 몰입도 향상과 꾸준한 학습 가능 2. 하루 5분 모바일앱으로 재미있는 복습 게임 모바일앱 학습 게임으로 재미있게 복습하며, 학습 진도 파악 가능 3. 친절하고 꼼꼼한 독해 지문 첨삭 해설 제시 지문에 대한 친절하고 꼼꼼한 첨삭 해설을 제시로 지문 이해에 대한 이해력을 높일 수 있는 홈스쿨링 가능 4. 학년군별 수준에 맞는 글 읽기를 통해 독해력 강화 초등 국어, 사회, 과학, 수학 등 학년군별 주요 교과 지식을 확장할 수 있는 글 읽기를 통해 독해력 강화, 실력 확인 문제 풀이를 통해 자신의 실력 확인 5. 독해에 기본이 되는 어휘력 강화 글에 나온 핵심 어휘를 다양한 어휘 문제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학습
달려라 이슬아
킨더주니어 / 이영 글, 김나영 그림 / 201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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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더주니어우리창작이영 글, 김나영 그림
슬플 때 달려본 적 있니? 눈물이 보이지도 않게 빠른 속도로 말야 이슬아는 산골 마을 분교의 학생이에요. 이슬아는 한국인 아빠와 필리핀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다문화둥이랍니다. 그래서 슬아는 필리핀에서 온 엄마를 닮아 다른 아이들보다 피부가 검고, 눈도 크고, 입술도 두꺼워요. 친구들은 자신과 다르게 생긴 슬아를 원숭이라고 놀려 댔어요. 슬아도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같은 학교에 다니며 함께 공부하는 친구인데 말이에요. 슬아는 이런 편견 어린 시선과 놀림 때문에 마음속 깊이 상처를 받았어요. 하지만 슬아에게는 달리기가 있어요. 학교 육상 선수인 슬아는 달리기를 하며 이런 괴로운 마음을 떨쳐 버리려고 노력해요. 이런 이슬아이 모습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혼혈아 친구들이에요. 우리와 같은 사람인데도 우리는 늘 이상하고 의심스러운 눈초리로 그 친구들을 바라보곤 했어요. 그러나 이슬아를 보며 어떤 생각이 드나요? 이슬아는 어쩌면 우리보다 더 많은 상처를 받았어도 표현하지 못하고 내색하지 못한 안타까운 상황에 처한 친구일지 몰라요. 우리는 이렇게 조금은 다른 친구들을 향해 도움의 손을 뻗어야 해요. 책을 열어 이슬아에게 말을 걸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원숭이와 깡통 아빠의 공갈젖 으아! 뱀이다 여드름 오빠 검은 꽃 쏘지 마세요! 쓸쓸한 경기장 하얀 꽃비 반가운 편지 비둘기 흰 날개 검은 꽃 이슬아의 희망 달리기! “꽃도 색깔이 여러 가지잖아. 하양, 빨강, 분홍, 보라, 검정, 노랑. 그 중에서 너는 좀 거무스름한 꽃일 뿐이야. 향기가 아주 좋은 검은 장미꽃 말이야.” 산골 마을 분교에 ‘이슬아’라는 여자아이가 있어요. 우리와 조금 다른 생김새를 가진 슬아는 한국인 아빠와 필리핀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다문화둥이예요. 슬아는 필리핀에서 온 엄마를 닮아 다른 아이들보다 피부가 검고, 눈도 크고, 입술도 두꺼워요. 친구들은 자신과 다르게 생긴 슬아를 원숭이라고 놀려 댔어요. 슬아도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같은 학교에 다니며 함께 공부하는 친구인데 말이에요. 슬아는 이런 편견 어린 시선과 놀림 때문에 마음속 깊이 상처를 받았어요. 하지만 슬아에게는 달리기가 있어요. 학교 육상 선수인 슬아는 달리기를 하며 이런 괴로운 마음을 떨쳐 버리려고 노력해요. 엄마를 닮아 긴 다리를 가진 슬아는 누구보다 더 빨리 뛸 수 있었죠. 사실 언제나 혼자라고 생각하는 슬아 주위에는 슬아에게 힘이 되어 주는 많은 사람들이 있어요. 항상 슬아의 편이 되어 주는 아빠, 엄마 그리고 슬아의 재능을 발견해 주고, 용기를 북돋아 주는 캡틴도 있어요. 또 조금 못생기긴 했지만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씨로 슬아에게 커다란 힘이 되어 주는 이등병 구일구도 있고요. 그리고 슬아를 놀리며 못되게 구는 깡통 강동이도 사실은 누구보다 달리기를 잘하는 슬아와 친구가 되고 싶었는지도 몰라요. 이제 슬아는 더 이상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요. 자신을 응원하고 아껴 주는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또 무엇보다 슬아 자신을 위해 있는 힘껏 힘차게 달려 나가요.
잠뜰TV 픽셀리 초능력 히어로즈 3
서울문화사 / 김강현 (지은이), 유희석 (그림) / 20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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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만화,애니메이션김강현 (지은이), 유희석 (그림)
덕개를 쫓아 배를 타고 제주도로 가게 된 잠뜰과 친구들. 밤바다의 아름다움에 감탄하던 것도 잠시, 각별과 라더는 멸망한 세계에 대한 환상을 보게 된다. 환상에 대한 궁금증을 풀지 못한 채, 잠뜰과 친구들은 덕개를 따라 비자림에 가게 되고 새천년 비자나무에 숨겨져 있던 픽셀키의 지도 조각을 얻게 된다. 하지만 갑자기 땅이 무너지며 지하로 끌려 들어가게 된 공룡과 각별, 덕개. 그들은 무사히 픽셀키에 대한 단서를 찾을 수 있을까?!1화 제주도 덕개 사수 작전! 2화 용이 잠든 섬에 숨겨진 비밀을 찾아라! 3화 비자림에 잠들어 있는 픽셀키의 기억 4화 만장굴과 그림자 괴물 5화 백록담과 검은 용용두암부터 비자림, 백록담까지! 제주도 곳곳을 누비며 펼쳐지는 픽셀리 초능력 히어로즈의 좌충우돌 추격전! 덕개를 쫓아 배를 타고 제주도로 가게 된 잠뜰과 친구들. 밤바다의 아름다움에 감탄하던 것도 잠시, 각별과 라더는 멸망한 세계에 대한 환상을 보게 된다. 환상에 대한 궁금증을 풀지 못한 채, 잠뜰과 친구들은 덕개를 따라 비자림에 가게 되고 새천년 비자나무에 숨겨져 있던 픽셀키의 지도 조각을 얻게 된다. 하지만 갑자기 땅이 무너지며 지하로 끌려 들어가게 된 공룡과 각별, 덕개. 그들은 무사히 픽셀키에 대한 단서를 찾을 수 있을까?!
퀴즈! 과학상식 : 황당 방송 과학
글송이 / 신혜영 (지은이), 손영운 (감수) / 2019.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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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송이자연,과학신혜영 (지은이), 손영운 (감수)
퀴즈! 과학상식 79권. 광고가 대부분 왜 15초인지, TV는 왜 정사각형이 아닌지, 유리창도 정말 TV가 될 수 있는지. 방송과 관련 있는 교양 과학 상식을 40가지 퀴즈와 함께 살펴본다. 이 밖에도 생활과 가깝게 이어져 있는 방송국 현장과 각종 촬영 장비도 생생하게 소개한다. 이를 통해 우리가 보는 방송은 어떤 과학 원리로, 어떤 과정을 거쳐 만들어져 방송되는지도 알 수 있다.1. 신기한 방송국 과학 1. 앵커는 어떻게 긴 뉴스를 다 외울까? 2. NG (엔지) 가 나는 가장 큰 이유는? 3. 광고가 대부분 15초인 이유는? … 2. 재밌는 방송 과학 1. TV 보면서 음식을 먹으면 왜 많이 먹게 될까? 2. 공포 영화에 음악이 꼭 필요한 이유는? 3. 음반 녹음할 때 귀신을 보면 인기를 얻는다고? … 3. 첨단 방송 과학 1. 영화에 나오는 투명 망토의 비밀은? 2. 눈으로 볼 수 없는 장면을 찍는 카메라는? 3. 하늘을 날아다니는 카메라가 있을까?…퀴즈로 배우는 흥미진진 방송 과학! 앵커가 긴 뉴스를 전할 수 있는 비밀은? 파일럿 프로그램이란? 광고가 대부분 왜 15초인지, TV는 왜 정사각형이 아닌지, 유리창도 정말 TV가 될 수 있는지. 방송과 관련 있는 교양 과학 상식을 40가지 퀴즈와 함께 살펴본다. 이 밖에도 생활과 가깝게 이어져 있는 방송국 현장과 각종 촬영 장비도 생생하게 소개한다. 이를 통해 우리가 보는 방송은 어떤 과학 원리로, 어떤 과정을 거쳐 만들어져 방송되는지도 흥미롭게 소개한다.
학교에서 공부만 한다고? 반칙이야!
낮은산 / 김기정 지음, 정문주 그림 / 201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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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산명작,문학김기정 지음, 정문주 그림
낮은산 너른들 시리즈 14권. 능청스런 유머 속에 날카로운 풍자를 담은 작품들을 선보여온 동화작가 김기정의 ‘놀기대장 곡두’ 두 번째 편이다. 첫 번째 편 <뭐 하니? 놀기 딱 좋은 날인데!>에서 덩굴아파트 아이들의 ‘놀기 본능’을 깨우며 놀 줄 모르는 아이들을 확 바꿔 놓았던 곡두가 이번에는 학교에 가서 친구들과 선생님을 만난다. 태어나서 처음 가 본 학교는 곡두에게 온통 신기하고 재미난 일로 가득하다. 곡두가 학교에서 벌이는 소동은 그 자체로도 큰 재미를 주지만, 한편으로는 놀 시간이 없어 놀지 못하고, 어느새 노는 것과 멀어져 버린 우리 아이들의 안타까운 현실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만든다. 마음껏 놀지 못하고 갑갑한 교실과 학원을 오가며 지친 아이들에게 통쾌한 기분을 안겨 주기 충분한 책이다.1. 학교 가는 길 2. 콧대선생님의 기막힌 꿈 3. 태어나서 첫 번째 수업 4. 제발 학교에 나와 줄래? 5. 교실 찾아 아흐레 6. 학교놀이 7. 두 번째 시합 8. 시험을 봐야 하는 진짜 이유 9. 멋진 소풍날 10. 선생님은 무엇으로 사는가? 11. 맨날맨날 운동회 12. 77층 빌딩 대 층층나무 13. 곡두야, 또 어디 가니?“오늘은 학교 가는 날, 머리털 나고 처음이랍니다. 거기서 신나게 놀다 올 거랍니다.” 놀기대장 곡두는 학교에 가서 또 어떤 놀이를 찾아낼까? 능청스런 유머 속에 날카로운 풍자를 담은 작품들을 선보여온 동화작가 김기정이 ‘놀기대장 곡두’ 두 번째 편 『학교에서 공부만 한다고? 반칙이야!』를 새로 펴냈다. 첫 번째 편 『뭐 하니? 놀기 딱 좋은 날인데!』에서 덩굴아파트 아이들의 ‘놀기 본능’을 깨우며 놀 줄 모르는 아이들을 확 바꿔 놓았던 곡두가 이번에는 학교에 가서 친구들과 선생님을 만난다. 태어나서 처음 가 본 학교는 곡두에게 온통 신기하고 재미난 일로 가득하다. 곡두가 학교에서 벌이는 소동은 그 자체로도 큰 재미를 주지만, 한편으로는 놀 시간이 없어 놀지 못하고, 어느새 노는 것과 멀어져 버린 우리 아이들의 안타까운 현실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만든다. 『학교에서 공부만 한다고? 반칙이야!』는 마음껏 놀지 못하고 갑갑한 교실과 학원을 오가며 지친 아이들에게 통쾌한 기분을 안겨 주기 충분하다. 놀기대장 곡두가 돌아왔다! 오로지 놀기 위해 태어난 아이, 곡두가 이번에는 학교에 간다. ‘놀기대장 곡두’ 1편 『뭐 하니? 놀기 딱 좋은 날인데!』에서 곡두가 처음 등장하고 어느새 7년의 시간이 흘렀다. 7년 전이나 지금이나 아이들이 자라는 환경은 크게 달라진 게 없어 안타깝지만, 그래도 예전과 똑같은 모습으로 겅중겅중 뛰어와 수다를 늘어놓는 곡두를 다시 보니 이 녀석이 또 무슨 일을 벌일까 잔뜩 기대하게 된다. 1편에서 허물어질 뻔한 덩굴아파트를 세상에 둘도 없이 재미난 곳으로 만들었던 곡두는 이번에 학교에 입학해 또 한 번 파란을 일으킨다. 학교에 가서 신나게 놀 거라는 곡두는 학교에 가자마자 콧대 높은 선생님을 사로잡고, 아이들이 모두 바라는 기분 좋은 수업을 이끌어 낸다. 처음 학교에 가서 뭐든지 다 신기한 곡두가 학교 이곳저곳을 종횡무진 누비는 사이, 아이들은 학교에서도 얼마든지 재미있게 놀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학업 스트레스라고? 일단 놀자! 얼마 전 뉴스에서 우리나라 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가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반갑지 않은 소식을 전했다. 어릴 때부터 고통에 대한 높은 인내심을 요구하는 학력 위주의 경쟁적 학교 환경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한다. 학업 스트레스로 아이들이 고통받고 있다는 걸 알지만, 그래도 어쩔 수 없다며 공부를 강요하는 어른들과 놀고 싶을 때 못 노는 우리 아이들에게 “살아서 만나서 엄청 반가워!” 하고 곡두가 해맑게 인사를 건넨다. ‘노는 것은 밥만큼 중요하다’가 평소의 소신이라는 작가 김기정은 놀기대장 ‘곡두’를 통해 아이들에게 진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이야기한다. 모든 꿈꾸는 일을 눈앞에 부려낼 줄 알고, 세상일을 놀이 하나로 풀이하는 곡두는 우리가 잊었거나, 애써 무시해 왔던 ‘놀기 본능’의 원형이다. 곡두와 함께 놀고 싶은 마음이 든다면, 그건 우리에게 ‘놀기 본능’이 살아서 꿈틀거리고 있다는 증거일 것이다. 같이 놀자고 손짓하는 곡두를 따라 일단 한바탕 땀나게 놀아 보자. 그러고 나서 찬찬히 생각해 보면 좋겠다. 학교는 아이들에게 어떤 곳이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말이다. 이런 데서 안 놀아 주다니, 반칙이야! 곡두는 지금 이 시대의 학교와는 영 어울리지 않는 아이다. 학교는커녕 유치원도 다닌 적이 없고, 한글도 아직 잘 못 읽는데다가, 머릿속엔 온통 놀 생각으로만 가득하니까. 요즘은 유치원에 다니는 예닐곱 살 아이들도 한글은 줄줄 읽고 쓰고, 간단한 덧셈 뺄셈 정도는 할 줄 아는 게 기본이라고 하는데 말이다. 하지만 그런 거 다 몰라도 곡두는 그 누구보다 신나게 학교에 다닌다. 이 놀이 천재에게 학교는 정말 놀기 좋은 곳이다. 같이 놀 친구들도 많고, 넓은 운동장도 있고, 맛있는 급식도 주고, 게다가 구석구석 숨겨진 놀이터는 또 얼마나 많은지! 곡두는 혼자 놀지 않는다. 선생님이건 친구들이건, 곡두와 만나는 이들은 모두 같이 어울리며 놀이의 세계에 빠져 든다. 곡두가 학교에서 노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학교야말로 재미있게 놀 수 있는 완벽한 곳이 아닐까? 학교는 공부를 하는 곳이지만, ‘공부만’ 하는 곳은 아니지 않을까? 곡두처럼 공부도 재미나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아이들은 놀면서 더 많이 웃고, 더 생생해진다. 아이들이 많이 웃어야 어른들도 행복해진다. 학교에서 공부만 해야 한다고 믿는 어른들에게 곡두의 말을 전한다. “아니아니, 이런 데서 안 놀아 주다니, 반칙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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