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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 쌤과 함께 하는 뚝딱뚝딱 실험실
이치사이언스 / 이정경 글.그림 / 2014.07.30
12,000원 ⟶ 10,800원(10% off)

이치사이언스자연,과학이정경 글.그림
학부모와 과학 교사의 입장에서, 그리고 재미난 이야기꾼인 만화가의 입장에서, 구성하고 짓고 그린 알찬 실험 만화책이다. “집에서 하는 간단한 실험” 소개를 콘셉트로 36개의 과학 만들기를 담고 있다. 만드는 즐거움과 아웅다웅 웃음이 끊이지 않는 실험실 이야기가, 과학에 대한 아이들의 흥미를 더욱 높여 준다. 실험 하면 학교 과학실이나 전문적인 도구를 가지고 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이 책에서 소개하는 실험들은 집이나 문방구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것들이다. 실험 도구를 직접 만들고 작동시키고 생각해 봄으로써 과학 원리를 이해하고, 개념 정리를 통해 학습과 연결시킬 수 있다. 직접 만들지 못하더라도 저자의 블로그(http://zizel.net)를 방문하면 직접 실험하는 동영상을 확인할 수 있어 더욱 생동감 있는 이해를 돕는다. 이 책의 장점은 실험 및 만들기의 과정이 위트 넘치는 만화로 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 재미는 이미 2010년부터 3년 동안 '과학 소년'에 연재되며 검증되었다.· 돌아라, 자이로 팽이 · 탁구공 온도계 · 놀라운 페트병 폐 모형 · 달의 위상 변화 관찰하기 · 헤론의 분수 · 집에서 즐기는 빨대 잠수함 · 내 손으로 만드는 물방울 현미경 · 달콤한 마시멜로 화산 · 반대로 움직이는 관성 역진자 · 점탄성 녹말 용액 · 재미있는 팔 근육 모형 · 캡슐 해시계 · 모빌로 무게 중심 찾기! · 무공해 채소 손난로 · 운동하고 폐활량 측정하기 · 별자리 입체 카드 · 너굴희랑 장난감 증기배 타요! · 열을 느끼면 가격을 알려 준다고? · 심장 혈액 순환 모형 · 미니 푸코 진자 · 부부젤라로 신나는 응원을! · 공기 대포로 촛불 끄기 · 전반사를 이용한 신기한 마술쇼 · 바늘구멍 사진기 · 비밀 편지 만들기 · 정전기를 찾아라! · 페트병 정수기 · 뒤집어도 쏟아지지 않는 물 · 양배추 물의 비밀 · CD로 만드는 간이 분광기 · 달걀로 만든 분수 · 재미있는 드라이아이스 실험 · 구름이 손에 잡혀요∼! · 물을 뿜어내는 빨대 분무기 · 날아라! 우유팩 부메랑 · 신기한 모발 습도계두둥~! 믿고 볼 수 있는 실험 만화가 나왔다! · ‘신과람(신나는 과학을 만드는 사람들. 서울경기지역의 과학교사들의 모임)’ 선생님이 쓰고 그린 알찬 내용 · 웃음 만발, 위트 넘치는 글과 그림 · <과학소년>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3년간 연재된, 검증된 재미 · 재미만 있을쏘냐! 핵심 개념을 잡아 주는 균형 잡힌 플러스 학습 굴희야, 뭐하니? 실험하자∼! 초등학생 두 아들을 둔 엄마이자 고등학교 과학 선생님인 정경 쌤. 오늘도 동거동물(?) 너굴희를 얼렁뚱땅 실험 프로젝트에 동참시킨다. 실험거리만 보면 투철한 직업 정신으로 이것저것 오려 붙이고 또 설명하는 데 여념 없는 그녀! 때로는 개구쟁이 같고 때로는 소녀 감성을 보여 굴희를 당황스럽게 하지만, 과학 원리를 설명할 때면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베테랑 과학 선생님이다. 일상생활에서 볼 수 있는 간단한 재료로 실험도구를 만들고 그 원리를 알아봄으로써 과학의 재미를 느껴가는 정경 쌤의 실험실. 만드는 즐거움과 아웅다웅 웃음 끊이지 않는 실험실의 이야기가, 과학에 대한 아이들의 흥미를 더욱 높여 준다. 집에서 하는 36개의 과학 만들기, 학습으로 이어지는 개념 정리 학부모와 과학 교사의 입장에서, 그리고 재미난 이야기꾼인 만화가의 입장에서, 구성하고 짓고 그린 알찬 실험 만화책이다. “집에서 하는 간단한 실험” 소개를 콘셉트로 36개의 과학 만들기를 담고 있다. 실험 하면 학교 과학실이나 전문적인 도구를 가지고 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이 책에서 소개하는 실험들은 집이나 문방구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것들이다. 실험 도구를 직접 만들고 작동시키고 생각해 봄으로써 과학 원리를 이해하고, 개념 정리를 통해 학습과 연결시킬 수 있다. 직접 만들지 못하더라도 저자의 블로그(http://zizel.net)를 방문하면 직접 실험하는 동영상을 확인할 수 있어 더욱 생동감 있는 이해를 돕는다. 이 책의 장점은 실험 및 만들기의 과정이 위트 넘치는 만화로 되어 있다는 것! 그 재미는 이미 2010년부터 3년 동안 '과학 소년'에 연재되며 검증되었다.
Reading Inside 리딩 인사이드 Level 2
NE능률(참고서) / NE능률 영어교육연구소 (지은이) / 2022.09.15
15,500원 ⟶ 13,950원(10% off)

NE능률(참고서)학습참고서NE능률 영어교육연구소 (지은이)
Reading Inside는 통합 교과 컨셉의 중등 원서형 독해 교재입니다. 총 4권으로 이루어진 독해 교재로 학교에서 배우는 다양한 교과목 속 소재를 토대로 합니다. 이 교재를 통해 학생들은 영어 독해 학습뿐만 아니라, 어휘를 강화하고 문법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Origins PE Caspar Badrutt Music The Ukulele Numbers Social Studies Chinese Numbers Math Egyptian Math Fiction Math Alice in Wonderland Literature Twenty Thousand Leagues under the Sea Business Social Studies The Gig Economy Technology Polymer Money Society History The Color Purple Science & Geography The Fog Collectors Animals Social Studies Orphaned Elephants Biology Camels in the Desert Social Media Social Studies The Effects of Social Media Social Studies Cause Marketing Psychology Arts Stendhal Syndrome Biology Do You Feel What I Feel? Winter History Christmas Trees Biology The Reindeer: An Arctic Survivor People History Jackie Robinson Music Antonin Dvorak Machines Science Fossil Finder Social Studies Special Robots for Autism Health Biology Move Your Fingers Biology Two Hungers Maps Math & Geography Voronoi Diagrams History The Kuril Islands Paintings Arts Las Meninas Technology A Hidden Painting Places Geography The Chocolate Hills Technology Biosphere 2 Sports Geography The Veolia Desert Challenge PE Five-a-Side Football Link to Grammar Inside Word List특장점 (1) 교과 통합 각각의 Unit 주제는 영어 외 교과목에서 다루는 소재를 기반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은 타교과를 영어로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2) 질 높은 독해 문항 및 서술형 문항 연습 지문마다 다양한 유형의 독해 문항을 제공하고 서술형 유형 또한 Writing Practice 문제를 통해 연습할 수 있습니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각 지문별 mp3가 제공되어 학습 용이성을 더 높였습니다. (2) 베스트 셀러 <Grammar Inside>와 연계 세밀화 Reading Comprehension 코너 속 Grammar Inside을 통해 학습자에게 문법 지식 및 연습 문제를 제공합니다. 이 내용은 교재 <Grammar Inside>와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으며 그 출처 또한 기입되어 있습니다. (3) 어휘 학습 강화 Vocabulary Inside를 통해 독해에서 다룬 주요한 내용어를 복습하고 연습문제로 이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4) 풍부한 양의 연습을 제공하는 워크북 어휘, 문법, 쓰기를 연습할 수 있는, Unit 마다 4페이지의 활동지가 들어간 워크북을 제공하여 배운 내용을 확실히 점검하고 넘어갈 수 있도록 합니다. (5) 부가자료 기본적인 텍스트, mp3, PDF 자료뿐만 아니라 Writing Worksheet, Summary Worksheet, Translation Worksheet를 제공하여 배운 지문의 내용, 문법 등을 재점검할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mp3가 포함된 e-book과 강의용 PPT를 통해 강의 편의성을 더 높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전국역사교사모임 선생님이 쓴 제대로 한국사 8
휴먼어린이 / 전국역사교사모임, 김선옥 (지은이), 서른 (그림) / 2021.01.18
12,000원 ⟶ 10,800원(10% off)

휴먼어린이역사,지리전국역사교사모임, 김선옥 (지은이), 서른 (그림)
초등학생 아이를 둔 학부모이자 현직 역사 교사인 집필진이 ‘내 아이에게 들려주듯’ 5천 년 우리 역사를 실감나게 들려준다. 풍부한 사료 연구를 바탕으로 옛사람들의 삶을 생생하게 되살려내어, 외우지 않아도 역사 공부를 ‘재미있게, 제대로’ 할 수 있게 구성했다. 아이들이 소설처럼 흥미롭게 읽다 보면, 재미와 감동, 역사적 사고까지 키울 수 있는 책이다. 8권에서는 흥선 대원군의 집권, 강화도 조약 체결로 이어지는 개항과 개화 정책, 임오군란과 갑신정변을 사실감 있게 그려 내고 갑오 농민 봉기의 좌절 과정과 청·일 전쟁, 을미사변 등 조선의 아픈 과거를 깊이 있게 다룬다. 고종의 대한 제국 성립과 독립 협회의 활동을 생동감 있게 펼쳐 보인다.1. 조선, 나라의 문을 열다|2. 조선, 근대 국가를 꿈꾸다|3. 황제의 나라 대한 제국전국역사교사모임 현직 역사 교사들이 ‘제대로’ 쓴 어린이 한국사 통사. 역사 사료를 생생한 이야기로 재구성해 사극보다 더 재미있는 역사책입니다. 아이들이 술술 읽으면서, 역사 공부는 재미있게, 시험 대비는 ‘제대로’ 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에서 오랫동안 역사를 가르친 선생님들이 2015년 개정 교과서의 부족한 점을 완벽하게 보완했습니다. 한국사를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내용과 자료가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 부모와 교사, 아이가 함께 읽으면 좋은 책입니다. 흥미진진한 동시에 역사 고증에도 충실해 선생님들이 가장 많이 추천한 한국사 책입니다. 1. 현직 역사 교사들이 ‘제대로’ 쓴 알차고 재미있는 한국사! 《제대로 한국사》는 현직 역사 교사 2000여 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는 전국역사교사모임에서 펴낸 어린이를 위한 한국사 책입니다. 올바른 역사 교육을 하려는 선생님들의 오랜 고민과 현장 경험이 녹아 있어 더욱 믿고 권할 수 있는 어린이 한국사 교양서입니다. 수능 한국사까지 이어지는 우리 아이 10년 한국사 공부, 비전문 작가가 쓴 책으로 할 수 없습니다. 학교에서 아이들을 직접 가르쳐 본 역사 선생님만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제대로 된’ 역사 교육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대로 한국사》는 초등학생 아이를 둔 학부모이자 현직 역사 교사인 집필진이 ‘내 아이에게 들려주듯’ 5천 년 우리 역사를 실감나게 들려줍니다. 풍부한 사료 연구를 바탕으로 옛사람들의 삶을 생생하게 되살려내어, 외우지 않아도 역사 공부를 ‘재미있게, 제대로’ 할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아이들이 소설처럼 흥미롭게 읽다 보면, 재미와 감동, 역사적 사고까지 키울 수 있는 책입니다. 《제대로 한국사》는 2015년 개정 교과서의 부족한 점을 완벽하게 보완했습니다. 인물이나 사건 중심의 정치사뿐만 아니라 초등 역사에서 꼭 알아야 할 생활사, 문화사 등 한국사를 ‘제대로’ 담고 있습니다. 한국사의 주요 내용을 모두 다루면서도 관점은 믿음직하고, 역사 고증에도 충실해 학교 현장의 선생님들이 가장 많이 추천한 한국사 책입니다. 우리 아이들을 가르치는 역사 교사들의 열정과 노력이 ‘제대로’ 빛을 보았다. 5000년 한국사를 이끌어 간 인물과 사건, 역사 현장의 모습들이 생동감 있게 다가온다. 신나게 읽으면서 역사 공부를 ‘제대로’ 할 수 있는 책이다. -신병주(건국대학교 사학과 교수) 2. 《제대로 한국사》 특징 및 장점 - 전국역사교사모임 현직 역사 교사가 쓴 어린이 한국사 통사 평소 역사로 아이들과 어떻게 소통하고, 어떻게 제대로 가르칠까를 고민해 온 전국역사교사모임 현직 교사들이 쓴 책입니다. 이 책을 쓴 저자들은 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는 선생님이자 초등학생을 둔 학부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은 교과서의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또 아이들이 역사를 공부할 때 가장 힘들고 어려워하는 점이 무엇인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올바른 역사 교육을 위한 오랜 고민과 현장 경험, ‘내 아이에게 읽히고 싶은 역사책’을 쓰고자 하는 노력이 만나 탄생한 책이 바로 《제대로 한국사》입니다. 그래서 이 책은 현직 역사 교사들만이 할 수 있는 ‘읽는 재미와 교육적 목표’를 동시에 추구하고 있습니다. 초등학생의 눈높이를 가늠해 가며, 한국사의 주요 내용을 제대로 다루면서도 역사적 의미와 재미까지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서술한 어린이 한국사 통사입니다. - 역사 공부는 재미있게, 시험 대비는 ‘제대로’ 끝내는 역사책 머리 아프게 공부해야 하는 역사책이 아닌, 즐기면서 푹 빠져 읽으면 저절로 역사 공부가 되는 책입니다. 저자들은 ‘역사는 사람 사는 이야기’라는 전제하에 이야기로 내용을 설명하고, 역사 서술의 기본 재료인 사료를 심도 있게 분석하고, 새롭게 구성하여 마치 그 시대를 살고 있는 것처럼 상황을 되살려내고 있습니다. 풍부한 사료 연구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사례나 일화를 이야기에 끌어들이고, 꼭 필요한 역사적 설명도 이야기에 녹여내고 있습니다. 역사책도 소설처럼 재미있게 읽어야 오래 남습니다. 단편적인 역사 지식의 암기는 본질적인 역사 공부가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스토리텔링에 기반한 역사 서술 덕분에 아이들은 재미있게 읽으면서 역사 공부를 제대로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 스스로 역사 흐름의 맥락을 꿰면서 주요 개념과 사실들을 바탕부터 이해하고 인지하기 때문에 시험 대비도 보다 확실하게 할 수 있습니다. - 2015년 개정 교과서를 완벽하게 보완해 선생님들이 가장 많이 추천한 한국사 2015년 개정 교과서는 어려운 역사 용어와 개념이 불친절하게 나열되어 있고, 영웅이나 위인 중심의 정치사 비중이 높습니다. 또한 5학년 1~2학기에 걸쳐 1년 동안 배우던 역사 내용을 5학년 2학기에 대부분 배치하면서 역사 내용을 겉핥기식으로 부실하게 접하게 되는 맹점이 있습니다. 《제대로 한국사》는 이런 교과서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면서 초등 역사에서 꼭 알아야 하는 문화사, 생활사, 인물사 등 다방면의 한국사를 ‘제대로’ 담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의 역사 인지 능력을 감안하여 역사 용어와 개념 설명도 옛사람들의 삶 이야기 속에 잘 녹여서 풀어내고 있습니다. 이는 역사를 가르친 선생님들이 아이들의 입장을 고려하고 고민하면서 쓴 결과로, 어린이 역사 통사 서술의 모범을 보여 줍니다. - 제대로 된 역사관, 균형 잡힌 관점,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는 한국사 《제대로 한국사》는 책을 읽는 동안 아이들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역사를 바라보는 관점을 형성해 간다는 것을 고려하여, 제대로 된 역사관과 균형 잡힌 관점,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아이들에게 역사를 ‘가르치려 들지’ 않았습니다. 어떤 사건이나 사실을 정보를 전달하듯 설명하려 하지 않고, 아이들이 구체적 상황을 떠올릴 수 있도록 서술해 초등학생들에게 필요한 역사적 상상력을 키워 주고자 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은 ‘그때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우리 역사는 꼭 이렇게 흘러와야만 했을까? 혹시 다른 길은 없었을까?’와 같은 질문을 스스로 해 보며 역사적 상상력과 비판적 사고를 기를 수 있습니다. - 교과서 핵심 유물 유적 사진과 생생한 그림으로 살아 있는 역사를 지향한 한국사 각 권마다 실린 생동감 넘치는 교과서 핵심 유물 유적 사진과 그림은 메마르고 딱딱한 사건과 제도가 아니라 체험하는 역사, 살아 숨 쉬는 역사와 만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아이들의 책 읽기 방식을 고려하여, 생각의 흐름을 방해받지 않고 읽을 수 있도록 그림과 사진 배치도 본문과 함께 읽히도록 했습니다. 아이들은 글과 그림, 사진이 어우러진 통글 읽기를 통해 역사의 한 장면을 실제로 보거나, 그 시대를 사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각 장을 펼치면 등장하는 연표는 5천 년 우리 역사의 맥락을 꿸 수 있는 눈을 키워 줍니다. 꼭 알아야 할 소중한 문화유산과 인물 이야기는 심화된 내용으로 따로 실어, 역사 학습뿐 아니라 역사 교양을 높이는 데도 도움을 주도록 했습니다. - 연표가 수록된 <제대로 한국사 워크북>으로 역사 공부와 역사 논술을 한 번에 끝내는 한국사 책을 읽은 뒤 아이들 스스로 주요한 역사 내용을 짚어 보고 역사적 상상력과 논리력을 키우는 역사 활동을 이어 갈 수 있도록 <제대로 한국사 워크북>을 부록으로 마련했습니다. 현직 역사 교사인 집필진들이 직접 출제해 문제 수준과 내용의 신뢰도가 높으며, 역사 공부의 핵심을 다져 주는 단답형 문항은 물론 다채로운 글쓰기와 그림 그리기 등 창의적 활동이 가능한 문항들을 함께 꾸려 역사 논술까지도 손쉽게 대비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우리 역사와 세계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역사 연표도 함께 실어 한국사를 보는 시야를 한층 더 넓힐 수 있도록 돕습니다. 8권 조선이 품은 근대 국가의 꿈 흥선 대원군의 집권, 강화도 조약 체결로 이어지는 개항과 개화 정책, 임오군란과 갑신정변을 사실감 있게 그려 내고 갑오 농민 봉기의 좌절 과정과 청·일 전쟁, 을미사변 등 조선의 아픈 과거를 깊이 있게 다룬다. 고종의 대한 제국 성립과 독립 협회의 활동을 생동감 있게 펼쳐 보인다.
오디세우스의 모험
밝은미래 / 루시 코츠 글, 안토니 루이스 그림, 이순미 옮김 / 2011.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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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미래명작,문학루시 코츠 글, 안토니 루이스 그림, 이순미 옮김
『옛날이야기처럼 재미있는 아티코스의 그리스 신화』는 초등학생 대상의 신화 시리즈로, 2,500여 년 동안 인류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해 온 위대한 그리스의 신, 영웅, 괴물들의 갖가지 모험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스 신화는 \'서울대 권장 도서 100선\' \'서울시 교육청 권장 도서\' 등으로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로 선정되었습니다. 성경과 함께 오늘날의 서양 문화를 이룩하는 데 가장 중요한 밑바탕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 신화를 제대로 읽지 않은 어린이는 서양의 문학, 예술, 사상, 건축 등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리스 신화는 우리의 생활 구석구석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별자리, 올림픽 경기 대회, 기상, 수많은 상표 이름과 용어가 신화 속 이야기와 연관되어 있습니다. 그리스 신화를 제대로 이해한다면, 초등학생이 알아야 기본 상식을 얻고 이해하는데 아주 유리합니다. 옮긴이의 말 하늘나라 이야기 아킬레우스의 발뒤꿈치 죽음의 화살 트로이의 행운 트로이 목마 그리운 고향으로 카산드라의 예언 연밥 먹는 사람들 외눈박이 거인 그리스의 괴물과 영웅 추천의 글 무조건 기억해요! 올림포스 열두 신 이것도 기억해요! 신들의 또다른 이름과 특징 명화로 보는 그리스 신화1. 재치 있는 이야기꾼이 직접 들려주는 신, 영웅, 괴물들의 모험 이야기 100편 초등학교 저학년 눈높이에 꼭 맞춘 그리스의 신, 영웅,괴물들의 모험 이야기가 총 100편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단순한 서술과 묘사 형식이 아닌, 크레타 섬에 살고 있는 이야기꾼 아티코스가 트로이에서 열리는 “이야기 경연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그리스 전역을 여행하면서 그 지역에 얽힌 이야기들을 들려주는 형식입니다. 마치 독자가 아티코스와 나란히 그리스 여행을 하며 이야기를 듣는 것 같습니다. 함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비행기 티켓을 사지 않아도 마치 그리스 여행을 하는 듯 합니다. 《옛날이야기처럼 재미있는 아티코스의 그리스 신화》는 그리스 신화 중에서도, 어린이가 좋아할 만한 영웅들과 괴물들에 모험담이 가득 들어 있습니다. 2. 눈을 감으면 그리스가 한눈에 보이는 듯 생생한 그리스 여행 이야기꾼 아티코스와 함께 그리스 전역을 함께 모험하게 됩니다. 아티코스가 살고 있는 크레타 섬을 떠나, 키테라 섬, 델로스 섬, 아테네, 스파르타, 올림피아, 델포이, 이올코스, 렘노스 섬을 거쳐 트로이의 이다 산까지의 여정을 함께 합니다. 특히 매 권마다 함께 여행할 여정을 지도에 표기해 놓았고, 그에 해당하는 도시 설명이 수록되어 있어 단순히 신화를 아는 것뿐만 아니라, 신화가 발생했던 도시에 대한 정보도 함께 얻을 수 있습니다. 3.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로 유명한 그림책 작가, 안토니 루이스의 화려한 일러스트가 풍성 어린이들에게 재미있는 그리스 신과 영웅, 괴물들의 모험 이야기를 선보이기 위해 수년 동안 노력한 저자 루시 코츠의 이야기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림책 일러스트 작가 안토니 루이스의 그림으로 한층 더 돋보입니다. 그래서 《옛날이야기처럼 재미있는 아티코스의 그리스 신화》는 이야기만큼이나 볼거리도 풍성합니다. 각 인물과 괴물에 대한 안토니 루이스의 해석을 이해하는 것도 이 책을 읽는 즐거움 중 하나입니다. 4. 초등학생이 반드시 알아야 할 그리스 신화와 관련된 명화 24편 수록 각 권마다 이야기가 끝나면, 그 내용에 해당되는 주요 명화가 2-3편씩 수록되어 있습니다. 호기심 가득한 판도라, 아킬레우스를 살려 달라고 제우스에게 애원하는 테티스, 거품에서 탄생한 아프로디테, 끔찍한 메두사, 다프네를 붙잡으려는 아폴론 등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신화와 관련된 주요 명화들이 간략한 내용 설명과 함께 들어 있어, 신화를 읽는 즐거움을 더해 줍니다.
짱구는 못말려 3
학산문화사(단행본) / 우스이 요시토 (원작) / 2020.02.25
9,500원 ⟶ 8,550원(10% off)

학산문화사(단행본)만화,애니메이션우스이 요시토 (원작)
투니버스 방영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 애니만화. 언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최강 말썽꾸러기 짱구. 오늘도 떡잎유치원 친구들과 즐거운 하루하루가 펼쳐진다. 언제나 유쾌발랄한 짱구의 즐거운 일상 속으로 떠나보자.제1화 낯선 누군가 있다 13 제2화 주사위 게임을 하자! 31 제3화 맛있는 저녁밥 냄새! 56 제4화 엄마의 음모에 지지 않아! 66 제5화 줄 끝에는 행운이 있다! 88 제6화 선생님 문병을 가자! 104 제7화 선생님, 그만 두면 안돼요! 126 제8화 문제는 선생님의 결혼식 151최신 인기 TV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 투니버스 방영 최신판!! 언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최강 말썽꾸러기 짱구! 오늘도 떡잎유치원 친구들과 즐거운 하루하루가 펼쳐집니다!! ▣ 내용 소개 주사위 게임을 하자! 짱구의 못말리는 주사위 게임 상대는 누구?! 엄마의 음모에 지지 않아! 아빠가 출장 간 사이 식비를 줄이려는 엄마! 성공할까? 줄 끝에는 행운이 있다! 돌고래 쇼를 보기 위해 기나긴 줄을 선 짱구네 가족!! 선생님 문병을 가자! 감기에 걸린 채성아 선생님이 구급차에 실려간 까닭은? 문제는 선생님의 결혼식 결혼식 문제로 다투게 된 선생님! 화해할 방법은? 그 밖에 [낯선 누군가 있다], [맛있는 저녁밥 냄새!], [선생님, 그만두면 안 돼요!] 등 파란만장 짱구의 일상이 펼쳐집니다!
진짜 진짜 무서운 이야기 6
코믹컴 / 야미즈키 레이 (엮은이), 최윤영 (옮긴이) / 2018.05.30
9,800원 ⟶ 8,820원(10% off)

코믹컴만화,애니메이션야미즈키 레이 (엮은이), 최윤영 (옮긴이)
블링걸스 공포 코믹스 시리즈. 소녀들을 위한 감각적인 공포 만화 시리즈로, 6권에 실린 단편 만화들은 다양한 공포의 감정선을 자극한다. ‘절규’ 카테고리의 만화는 단 4, 5쪽의 짧은 호흡으로 충격적인 존재들이 갑자기 튀어나오게 해 읽으면 식은땀이 쫙 흐른다. ‘감동’ 카테고리는 무섭기만 한 게 아니라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다. ‘오싹’은 다 읽은 후에 불현듯 섬뜩해지는 이야기다.진짜 진짜 무서운 이야기 6 영원한 저주 1화 수상한 고서점 고서점 주인과의 만남 4 2화 떨어질 수 없어… 17 3화 잡은 손… 25 4화 히키코 씨… 33 5화 달콤한 향기의 그 남자… 53 6화 컴퓨터실 76 7화 눈에 띄고 싶지 않아… 97 8화 몰랐던 사실 117 수상한 고서점 저주받은 책 135 9화 한밤중의 거울 140 10화 물 떨어지는 소리 145 특집 만화 심령 아파트161 11화 나타난다… 162 12화 아파트 조사 182 13화 저주의 시작 198 14화 이상적인 꿈 225 15화 어두운 터널 238 16화 엘리베이터 257 선택식 스토리 『멈춘 미래』 17화 공통 스토리 262 스토리 결말 A 273 스토리 결말 B 281 18화 어부바 님… 289 수상한 고서점 - 꼬리에 꼬리를 문 저주 307 신비의 아스텔 카드 점 81 호러 스토리텔러가 전해 주는 무서운 이야기 151 당신 주위에서 일어난 무서운 이야기 216벗어날 수 없는 저주가 휘감겨 온다! 서서히, 퍼즐 맞춰지듯 드러나는 저주의 비밀 미스터리하고 무서운 사연들이 모이는 저택, 그곳에는 야미즈키 레이의 친구 네 명이 함께 살고 있습니다. 그중 히카루는 엄청난 독서광인데 저택에 있는 수많은 책을 전부 섭렵해서 이제 읽을 책이 없어지니 기운이 빠집니다. 도서관에라도 가 보라는 친구의 말에 간만에 집을 나선 그는 어느 허름한 고서점을 발견하죠. 진귀한 책이 잔뜩 있어 기쁘지만 어딘가 이상합니다. 입구에 발을 걸친 채 결코 밖으로 나가지 않고 지나가는 사람을 붙들어 서점에 들이려는 주인. 그녀는 그저 우연히 들렸을 뿐인 히카루에게 한 상 가득 디저트를 차려서 공짜로 주고, 미래를 점칠 수 있는 카드까지 억지로라도 건넵니다. 이 고서점에는 어떤 비밀스런 이야기가 숨겨져 있는 걸까요? 무섭기만 한 것이 아니다! 절규·오싹·미스터리·감동, 따분함을 얼려 버릴 공포 세트! 한 편의 영화도 다채로운 감정선을 자극해 사람들이 영화를 오롯이 즐길 수 있게 합니다. 그래서 깔깔 웃다가 뒤에는 짠하게 눈물을 터뜨려 주는 영화가 기억에 오래 남는 것일 수도 있죠. <진짜 진짜 무서운 이야기⑥>에 실린 단편 만화들은 다양한 공포의 감정선을 자극합니다. ‘절규’ 카테고리의 만화는 단 4, 5쪽의 짧은 호흡으로 충격적인 존재들이 갑자기 튀어나오게 해 읽으면 식은땀이 쫙 흐릅니다. ‘감동’ 카테고리는 무섭기만 한 게 아니라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죠. ‘오싹’은 다 읽은 후에 불현듯 섬뜩해지는 이야기입니다. 단편 만화에서 선보이는 여러 가지 공포의 조합, 호러 스토리텔러가 들려주는 공포 이야기, 어린이 독자들이 직접 체험한, 혹은 직접 쓴 공포 이야기 그리고 심령사진으로 오싹한 재미를 느껴 보세요. 카드가 가리키는 메시지에 귀를 기울여 봐요 운명의 비밀을 별들이 알려 주는 아스텔 카드 점! 가위로 오려서 자기만의 보물을 간직하는 것을 좋아하는 여자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신비의 아스텔 카드도 있답니다. 오늘의 운세는 물론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 내가 좋아하는 남자아이나 친구와의 상성 등 알쏭달쏭 궁금했던 것들을 카드에게 물어봐요. ‘블링걸스 공포 코믹스’시리즈 ‘블링걸스 공포 코믹스’는 소녀들을 위한 감각적인 공포 만화 시리즈입니다. 친구, 공부, 사랑, 질투, 노력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일어날 수 있는 에피소드를 소재로 선택해 때로는 섬뜩하고 무섭지만 다 읽고 나면 ‘아, 그렇구나.’ 하고 공감할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뜨거운 심장을 서늘하게 식혀 줄 스타일리시한 공포의 세계로 소녀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나 홀로 지하철 여행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송재찬 지음, 이소영 그림 / 2015.05.29
9,500원 ⟶ 8,550원(10% off)

가문비(어린이가문비)명작,문학송재찬 지음, 이소영 그림
즐거운 동화 여행 시리즈 42권. ‘나 홀로 지하철 여행’을 거뜬히 해내는 명규의 이야기를 통해 용기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저학년 인성 동화로 용기를 기르기 위해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를 생각해 보는 장이 책 뒤편에 마련되어 있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마음속으로 명규를 따라가 보고, 명규와 함께 무사히 목적지에 도착하게 되면 아이들의 마음속에선 용기가 꿈틀꿈틀 일어서게 될 것이다.골치 아픈 방학 숙제 / 마침내 혼자서 / 아빠의 첫사랑 / 큰 지뢰 / 금귀고리 형의 이상한 행동 / 제비들이 한국을 싫어하는 것은 / 다시 기회를 노리는 지뢰 /마지막 이야기, 지뢰의 비밀 / 어린이를 위한 용기‘나 홀로 지하철 여행’을 거뜬히 해내는 명규의 이야기를 통해 용기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저학년 인성 동화로 용기를 기르기 위해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를 생각해 보는 장이 책 뒤편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동화로 배우는 용기 중견 아동문학가인 송재찬 작가의 중·저학년 인성동화. 자녀들이 용기를 가지고 스스로 해내기를 바라면서도, 부모들은 바깥으로 내보내는 일을 조심스러워한다. 아이 혼자 내보내기가 무서운 세상이 되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혼자서 길을 떠나고 싶은 아이의 이야기이다. 겨우 2학년밖에 되지 않았는데 그게 가능할까? 결코 부모는 아이를 내보내려 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아이는 부모의 허락을 받아 ‘나 홀로 지하철 여행’을 거뜬히 해낸다. 어떻게 해서 그런 나들이를 할 수 있었을까? 아무리 무서운 세상이라 해도 아이들은 자란다. 그리고 아이들의 용감한 마음까지 모두 통제할 수는 없다. 용기를 기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는 장이 책 뒤편에 마련되어 있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마음속으로 명규를 따라가 보게 될 것이다. 명규와 함께 무사히 목적지에 도착하게 되면 아이들의 마음속에선 용기가 꿈틀꿈틀 일어서게 될 것이다.
드라큘라 씨 괴물들을 부탁해!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강경수 글.그림 / 2015.08.10
10,000원 ⟶ 9,000원(10% off)

스콜라(위즈덤하우스)명작,문학강경수 글.그림
거꾸로 생각하는 어린이 시리즈 6권. 괴물들보다 강력한 존재의 등장으로, 사람들에게 더 이상 공포의 대상도 무시무시한 존재도 아닌 채로 잊힐 위기에 처한 괴물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어린이들이 무서워하고 두려워하는 괴물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사람들의 피를 즐겨 마시는 드라큘라 백작부터 인간과 늑대를 합쳐 놓은 모습의 늑대 인간, 바라보기만 해도 상대방을 돌로 만들어 버리는 메두사, 호박 얼굴을 한 괴물 잭과 천 년 잠에서 깨어난 미라까지. 전 세계에 퍼져 있는 괴물들이 한국의 처녀 귀신을 돕기 위해 인천공항에 모였다. 위험에 빠진 처녀 귀신은 이들에게 '도와줘요!'라는 내용의 편지를 보냈고, 괴물들은 각자의 무시무시함을 뽐내며 한국으로 달려왔다. 처녀 귀신의 전 남자 친구이자 스스로 괴물들의 대표라 생각하는 드라큘라는 바로 한국으로 떠났다. 은으로 만든 탄환이 유일한 두려움의 대상이었으나, 방탄조끼를 입음으로써 더 이상 무서울 것 없는 늑대 인간도 보름달이 뜬 날 한국으로 향했다. 뱀 모양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공포감을 일으키는 메두사와 죽음을 뛰어넘은 기이한 존재라며 자신감 넘치는 좀비 등의 괴물들은 저마다 자신이 가장 무서운 존재라며 처녀 귀신을 돕기 위해 모여들었다. 그런데 처녀 귀신이 두려워한 것은 엉뚱하게도 스마트폰이었는데…작가의 말 | 위험에 빠진 괴물들을 구해 줘요! 0장 도와줘요, 드라큘라 씨! 1장 괴물 중의 괴물, 늑대 인간 2장 무시무시한 눈빛을 가진 괴물, 메두사 3장 죽음을 이겨 낸 괴물, 좀비 4장 전 세계 괴물 총 출동! 5장 위기에 빠진 괴물들“드라큘라 씨, 위기에 빠진 괴물들을 구해 줘!” <거꾸로 생각하는 어린이>는 이제껏 당연하게 생각해 왔던 것들을 거꾸로 생각해 보고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면서, 생각의 크기를 키워나가도록 도와준다. 이번에 출간된 《드라큘라 씨 괴물들을 부탁해!!》는 ‘거꾸로 생각하는 어린이’ 시리즈의 여섯 번째 책이다. 이 책은 괴물들보다 강력한 존재의 등장으로, 사람들에게 더 이상 공포의 대상도 무시무시한 존재도 아닌 채로 잊힐 위기에 처한 괴물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드라큘라 씨와 괴물들은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모두 한자리에 모였다. 괴물들은 어쩌다 이런 위기에 빠졌을까? 괴물들보다 강력한 존재는 과연 무엇일까? 전 세계 괴물들이 모두 출동했다! - 무시무시한 괴물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유는 무엇일까? 어린이들이 무서워하고 두려워하는 괴물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사람들의 피를 즐겨 마시는 드라큘라 백작부터 인간과 늑대를 합쳐 놓은 모습의 늑대 인간, 바라보기만 해도 상대방을 돌로 만들어 버리는 메두사, 호박 얼굴을 한 괴물 잭과 천 년 잠에서 깨어난 미라까지. 전 세계에 퍼져 있는 괴물들이 한국의 처녀 귀신을 돕기 위해 인천공항에 모였다. 위험에 빠진 처녀 귀신은 이들에게 ‘도와줘요!’라는 내용의 편지를 보냈고, 괴물들은 각자의 무시무시함을 뽐내며 한국으로 달려왔다. 처녀 귀신의 전 남자 친구이자 스스로 괴물들의 대표라 생각하는 드라큘라는 바로 한국으로 떠났다. 은으로 만든 탄환이 유일한 두려움의 대상이었으나, 방탄조끼를 입음으로써 더 이상 무서울 것 없는 늑대 인간도 보름달이 뜬 날 한국으로 향했다. 뱀 모양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공포감을 일으키는 메두사와 죽음을 뛰어넘은 기이한 존재라며 자신감 넘치는 좀비 등의 괴물들은 저마다 자신이 가장 무서운 존재라며 처녀 귀신을 돕기 위해 모여들었다. 그런데 처녀 귀신이 두려워한 것은 엉뚱하게도 스마트폰이었다! 《드라큘라 씨 괴물들을 부탁해!》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느라 무서운 괴물들이 나타난 것마저 알아차리지 못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스마트폰에 깊이 빠지는 것이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지를 꼬집는다. 괴물들이 겨우 스마트폰 때문에 무시당하고 잊힐 위기에 처한다는 상황이 우스울 수도 있지만, 어린이들이 스마트폰에 심하게 빠져 지내는 것은 괴물들을 만나는 것보다 무서운 일일 수 있다. 진짜 공포를 맛보다! - 괴물조차 두려워하는 존재, 스마트폰 그 누가 우리를 위협하는가. 우리가 누군지는 잘 알겠지? 우리는 무시무시한 괴물 군단. 이제껏 맛보지 못한 공포를 보여 주마. 상대가 그 누구든지 우리는 상관 안 해. 괴물들은 그 무엇도 자신들을 위협할 수 없다며 자신만만하게 사람들 앞에 나선다. 무시무시한 공포로 사람들을 떨게 하겠다며 나서지만, 반대로 이들은 사람들이 자신들을 무시하는 공포를 맛보게 된다. 사람들은 괴물이 나타나든 자동차가 지나가든 신경 쓰지 않고 오로지 자신이 가진 스마트폰에만 빠져 있다. 게다가 사람들 서로에게도 관심이 없다. 이 기막힌 상황에 괴물들마저 할 말을 잃는다. 어쩌면 사람들이 스마트폰에 빠져 다른 사람들이나 상황들에 무관심한 이 상황이 괴물들이 등장하는 것보다 더 두려운 상황일 수도 있다. 《드라큘라 씨 괴물들을 부탁해!》는 두려움의 대상인 괴물들을 내세워 진정한 공포가 무엇일지 생각해 보게 한다. 스마트폰이 등장한 이후, 가족이나 친구끼리 만나도 마주 보고 이야기를 나누기보다는 스마트폰에 빠져 지내는 일이 많다. 옆에 있지만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고 신경 쓰지 않는다면, 무시당한 괴물들처럼 가족이나 친구도 언젠가 마음속에서 잊게 될 수 있다. 위험에 빠진 괴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스마트폰을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지, 한번 고민해 보면 좋겠다. 강경수 작가의 유쾌하고 재치 넘치는 이야기책! 거꾸로 생각하는 어린이 ‘거꾸로 생각하는 어린이’에서는 《거짓말 같은 이야기》로 2011년 볼로냐 라가치상을 받은 강경수 작가가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세상을 뒤집어 바라보는 통쾌함을 지닌 이야기책으로 독자들을 만난다. 이 시리즈는 제목처럼 각 권의 주제들을 거꾸로 생각하고 뒤집어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동안 당연하게 바라보던 것을 ‘나’의 시각이 아니라 반대편이나 혹은 우리가 잘 몰랐던 시각으로 보면, 어떻게 다르게 보일 수 있을지를 알려 준다. 그렇게 하나의 사물이나 상황들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들려주어, 어린이들이 생각하는 방법을 배우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야기들을 담았다. 각각의 주제를 풀어내는 방법도 유쾌하지만, 재치 넘치는 그림도 인상적이다. 또 본문 중간에 삽입된 등장인물들의 동시나 뮤지컬을 연상시키는 랩과 노래로 글 읽는 재미를 더했다.
느릿느릿 양과 빨랑빨랑 양
파란자전거 / 하치카이 미미 글, 이영미 옮김, 미야하라 요코 그림 / 2011.08.20
8,900원 ⟶ 8,010원(10% off)

파란자전거명작,문학하치카이 미미 글, 이영미 옮김, 미야하라 요코 그림
세바퀴 저학년 책읽기 시리즈 7권. 성격과 생각과 생김새가 상반된 두 양이 친구가 되어 항상 함께 놀고, 이야기하고, 텃밭도 가꾸고, 낯선 장소로 여행도 가면서 맞닥뜨리게 되는 5가지 에피소드를 통해 점차적으로 서로를 알아가고, 이해하고 맞춰 나가는 모습들을 보여 준다. 느릿느릿 양과 빨랑빨랑 양은 서로의 단점을 고치려 들지 않고 오히려 아주 단순한 한마디, "그래?" 또는 "그런가?" 등으로 상대방 또는 자신에 대해 생각하게 만든다. 부드러운 운율이 살아있는 시적인 문장과 흑백의 대조와 여백으로 마음에 여운을 주는 그림이 어우러져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양들의 속 깊은 이야기를 더욱 따뜻하게 해 준다.1. 가뿐해지는 날 2. 상자 속 알맹이 3. 나뭇잎 4. 왕이 사는 마을 5. 파란 목도리 6. 헤어지는 날여러분의 마음속에는 어떤 양이 살고 있나요? 말도 행동도 느려 터진 느릿느릿 양 말도 행동도 빨리 해치우는 빨랑빨랑 양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양의 유쾌하고 감동적인 친구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달라서 친구가 된 두 양의 이야기 《느릿느릿 양과 빨랑빨랑 양》은 파란자전거의 저학년 창작동화 시리즈 〈세바퀴 저학년 책읽기〉의 2단계 읽기물입니다. '친구는 나를 보는 거울'이라는 주제를 시인의 감성으로 잔잔하게 그려내면서 깊은 울림을 주는 작품이지요. 아이들은 일정한 나이가 되면 집이라는 울타리에서 벗어나 첫 사회, 즉 또래집단과 학교에 발을 내딛으면서 '친구'를 알게 됩니다. 모든 것이 자기중심적으로 돌아가던 사회에서 내가 아닌 타인을 인식하고 알아가는 사회에 들어서는 것이지요. 나이가 어리면 어릴수록 아이들은 아무 거리낌 없이 타인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동화됩니다. 그러나 엄마나 어른들의 편견이 개입된 아이들은 타인을, 친구를 선택적으로 받아들이거나 집단에 쉽게 동화되지 못합니다. 이처럼 태초에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순수한 마음을 들여다보고, 서로 다른 사람들끼리 어떻게 다가가고 이해하고 배려하는지를 상반된 성격을 가진 두 양을 통해 잔잔하게 들려주는 《느릿느릿 양과 빨랑빨랑 양》은 서로 다른 친구들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내 안에 숨어 있는 또 다른 나를 발견할 수 있도록 하기도 합니다. 느릿느릿 양과 빨랑빨랑 양은 서로의 단점을 고치려 들지 않고 오히려 아주 단순한 한마디, "그래?" 또는 "그런가?" 등으로 상대방 또는 자신에 대해 생각하게 만듭니다. 감동을 강요하지 않고 주제를 주입하려 하지 않는 것이 이 책의 큰 장점이지요. 두 양들의 대조적인 행동은 가끔씩 웃음을 자아내기도 합니다. 일 년에 한번 털을 깎으러 가는 날 생긴 일이라든가, 자신의 털로 친구를 위해 목도리를 짜는 이야기 등은 양을 의인화하기는 했으나 양의 생태를 잘 활용해 독특한 소재로 이끌어냈음을 알 수 있지요. 부드러운 운율이 살아있는 시적인 문장과 흑백의 대조와 여백으로 마음에 여운을 주는 그림이 어우러져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양들의 속 깊은 이야기를 더욱 따뜻하게 해 줍니다. 친구의 등만 보는 양과, 친구를 기다리기만 하는 양 전망 좋은 언덕에 나란히 자리 잡은 옆집에 양 두 마리가 살아요. 한 집에는 이름처럼 말도 행동도 느려 터진 느릿느릿 양이 살고요, 그 옆집에는 늘 서두르는 성격 급한 빨랑빨랑 양이 살지요. 아무리 살펴봐도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양은 친구입니다. 일 년에 한 번, 털을 깎으러 가는 날이었어요. 느릿느릿 양은 빨리 한다고 하는데도 늘 빨랑빨랑 양보다 늦습니다. 털을 깎기 위해 마을로 가는 길, 두 양은 매년처럼 꼭 그만큼의 거리를 두고 걸어야 했어요. 느릿느릿 양은 망원경을 꺼내 빨랑빨랑 양의 등을 보며 생각했지요. '왜 난 늘 친구의 등만 보는 걸까?' 그 시간 빨랑빨랑 양은 나무에 앉아 쉬면서 생각했습니다. '왜 난 늘 친구를 기다리기만 하는 걸까?' 그러나 털을 깎고 난 뒤, 늘 그렇듯 아이스크림 가게로 향하는 두 양은 마을길을 나란히 걷고 있었어요.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에 말이죠. 이 이야기는 성격과 생각과 생김새가 상반된 두 양이 친구가 되어 항상 함께 놀고, 이야기하고, 텃밭도 가꾸고, 낯선 장소로 여행도 가면서 맞닥뜨리게 되는 5가지 에피소드를 통해 점차적으로 서로를 알아가고, 이해하고 맞춰 나가는 모습들을 보여 줍니다. 그러나 이러한 양들의 행동은 의식적이 아니라 무의식적으로 자연스럽게 진행되지요. 어른들이나 사회의 편견만 없다면 우리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타인을 받아들입니다. 이 이야기는 아이들에게는 자신의 모습을 투영해 보는, 어른들에게는 자신의 편견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입니다.
바늘귀는 귀가 참 밝다
푸른책들 / 하청호 지음, 성영란 그림 / 201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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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책들동요,동시하청호 지음, 성영란 그림
동심원 시리즈 21권. 으아리 꽃, 바랭이, 뻐꾹채 꽃, 섬돌, 에움길, 산돌림처럼 낯설고 생소한 것에서부터 바늘, 돌멩이, 자물통 같이 익숙한 것까지, 우리 조상들의 삶과 지혜, 자연의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는 우리말과 사물들을 38편의 동시로 빚었다. 청정 자연과도 같은 동심으로 사라져 가는 우리말의 맛과 멋을 되살리고 있어 동시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 뻐꾹채 꽃처럼 어린 독자들에게 아주 낯설고 생소하지만 그래서 더욱 신비롭고 흥미로운 새로운 발견으로 가득하다. 또한 초등학교 교과서에 다수의 그림을 그렸으며 서정적이면서도 익살스런 연출로 유명한 성영란 화가의 그림이 어우러져 동시집의 맛을 더하고 있다.제1부_ 다래다래 달린 다래 아기 마중|비꽃|잠 맛|바늘귀는 귀가 참 밝다|불도 잠을 잔다|들깨 털기|다래다래 달린 다래|폭 덮었다|어머니의 군불|가을 산|어처구니|붕어자물통|안개 낀 아침 제2부_ 초록 꽃을 보셨나요 큰 꽃 으아리|초록 꽃을 보셨나요|살구꽃 빗장|나팔꽃씨 속에는|달맞이꽃|투구꽃|꽃들에게 집을 한 채 지어 주어야겠다|깽깽이풀|바랭이와 잔디|꽃들은 알고 있을까|나무의 거울|이른 봄밤|쑥|뻐꾹채 꽃 피어나네 제3부_ 모두 들어오너라 맨발로 걷기|마당에 돌길 놓기|손이 곱다|섬돌|덤|다슬기 잡기|에움길|산돌림|모두 들어오너라|옷을 얼마나 껴입었나|깃발 시인의 말우리말의 멋과 맛을 살리는 감성 백배 동시집, 『바늘귀는 귀가 참 밝다』 텔레비전과 인터넷, 휴대 전화 문화가 발달하면서 우리의 언어생활은 큰 변화를 겪고 있다. 특히 유행과 신조어에 민감한 우리 아이들의 언어생활에는 은어와 비속어가 난무하고 있으며 한글 파괴가 서슴없이 벌어지고 있다. 어른들에게도 친숙한 강추(강력하게 추천), 고고싱(가자), 엄친아(엄마 친구의 아들), 지못미(지켜 주지 못해 미안하다) 등은 그나마 양호한 편이다. 갈비(갈수록 비호감), 까리하다(잘생기고 멋지다), 님선(당신이 먼저), 깜놀(깜짝 놀라다), 솔까(솔직히 까놓다) 등 저속한 표현들이 아이들의 입에서 쏟아지고 있으며 이러한 언어 사용은 아이들의 정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올바르지 못한 언어 사용을 근절하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그릇된 언어에 밀려 정겨움을 지닌 우리말이 점점 사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여러 시집을 펴내고 대한민국문학상, 세종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 윤석중문학상 등 국내 유수한 아동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한 하청호 시인은 점점 사라져 가는 우리말의 맛을 지키고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많은 지킴이 중의 한 명이다. 그리고 이번에 푸른책들에서 펴낸 동시집 『바늘귀는 귀가 참 밝다』는 이러한 노력의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맷돌의 손잡이인 ‘어처구니’, 높은 마루를 오르내릴 때 딛는 섬돌, 비구름이 이곳저곳 옮겨 다니며 갑자기 많은 비를 퍼붓는 소낙비 ‘산돌림’, 비가 내리기 직전 마른 마당에 빗방울이 몇 방울 떨어져 마치 꽃이 피듯 한 송이, 두 송이 피어나는 모습을 가리키는 ‘비꽃’ 등 하청호 시인은 조상들의 삶의 모습과 지혜가 담겨 있고 자연 현상을 서정적으로 그리고 있는 우리말의 맛을 동시로 빚어내었다. 뿐만 아니라 투구꽃, 으아리 꽃, 뻐꾹채 등 낯설고 생소하지만 그래서 더욱 매력적인 우리 자연의 아름다움을 짧은 글귀에 펼쳐 놓았다. 이처럼 동시집 『바늘귀는 귀가 참 밝다』는 우리말의 멋과 맛을 되살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아이들의 언어생활과 감성에 긍정적인 활력을 불어 넣고 있어, 가히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동시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뻐꾹채 꽃 한 포기와 낯선 일상이 전하는 호기심과 감수성의 향연 우리 아이들의 일상은 각박하고 삭막하다. 콘크리트로 둘러싸인 도시에서 쳇바퀴 돌듯 학교와 학원을 오가고, 가족과 친구와 이성에 대한 고민으로 피곤하기 때문이다. 기존의 동시집들에서 아이들의 현실을 유쾌하게 대변하고 새로운 시선으로 노래하는 동시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건 이러한 이유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때로는 흥미와 재미에만 치우쳐 동심을 그리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낳기도 한다. 공감을 이끌어 내어 현실을 위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때로는 우리 아이들의 메마른 감성을 촉촉이 적셔 주는 풍부한 서정성이 필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동시집 『바늘귀는 귀가 참 밝다』는 어린 독자들을 일상에서 훌쩍 벗어나 한적한 시골집 안마당과 형형색색 꽃들이 만발한 들판으로 안내하고 있다. 뻐꾹/ 뻐꾹/ 뻐꾸기가 우네// 뻐꾸기 울음/ 뚝/ 뚝/ 떨어진 곳에// 자줏빛/ 고운 꽃// 뻐꾹채/ 뻐꾹채 꽃 피어나네. - 「뻐꾹채 꽃 피어나네」 전문 뻐꾹채는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5월에 자주색 꽃을 피우는데 산에 사는 사람들은 뻐꾸기가 이 꽃을 피운다고 믿었다. 어린잎은 나물로 먹기도 하며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에 카네이션 대신 뻐꾹채 꽃을 달자는 운동이 있었을 정도로 대표적인 야생화이다. 낯선 야생화 한 포기가 전하는 우리말과 우리 자연의 아름다움은 아이들의 호기심과 감수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여기에 하청호 시인은 맑고 깨끗한 개울물 같은 동심을 투영하여 잿빛 도시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푸근한 시적 울림을 선사하고 있다. 하청호 시인은 동시를 사물에 대한 새로운 발견이라고 했다. 그리고 동시집 『바늘귀는 귀가 참 밝다』에는 뻐꾹채 꽃처럼 어린 독자들에게 아주 낯설고 생소하지만 그래서 더욱 신비롭고 흥미로운 새로운 발견으로 가득하다. 또한 초등학교 교과서에 다수의 그림을 그렸으며 서정적이면서도 익살스런 연출로 유명한 성영란 화가의 그림이 어우러져 동시집의 맛을 더하고 있다. 어린 독자들은 이 동시집을 음미하는 것만으로도 대자연이 주는 정서적 활력과 치유의 힘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주요 내용 눈여겨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지만 언제나 우리 곁을 지키고 있는 물건, 풍습, 말이 있다. 하청호 시인은 으아리 꽃, 바랭이, 뻐꾹채 꽃, 섬돌, 에움길, 산돌림처럼 낯설고 생소한 것에서부터 바늘, 돌멩이, 자물통 같이 익숙한 것까지, 우리 조상들의 삶과 지혜, 자연의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는 우리말과 사물들을 38편의 동시로 빚었다. 이 동시집은 청정 자연과도 같은 동심으로 사라져 가는 우리말의 맛과 멋을 되살리고 있으며 동시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 창문을 여니누구지!옥양목 빛 하얀 천으로앞산과 우리 마을 덮었다꿰맨 실 자국 하나 없이크고 환한 천으로 폭 덮었다눈이 내린 날 아침.- 「폭 덮었다」 전문 초록빛 잔디밭 속에어린 바랭이 풀 하나숨죽이고 있네들키지 않을까뽑히지 않을까바랭이야 걱정하지 마초록빛 잔디들이 어린 바랭이 풀을 에워싸고꼭꼭 숨겨 주고 있네.- 「바랭이와 잔디」 전문
내일은 발명왕 20
아이세움 / 곰돌이 co. 글, 홍종현 그림, 박완규.황성재 감수 / 2016.12.20
18,500원 ⟶ 16,650원(10% off)

아이세움자연,과학곰돌이 co. 글, 홍종현 그림, 박완규.황성재 감수
<내일은 실험왕> 집필진이 새롭게 펴낸 본격 대결 과학발명 만화 시리즈. 생활 속 발명품을 통해 과학 원리를 배우고, 창의적 사고를 키워 주는 발명 만화이다. <내일은 실험왕> 2권에 출연했던 고수초등학교 발명반을 중심으로 매력적인 주인공들이 박진감 넘치는 발명 대결 안에서 재기발랄한 아이디어를 현실화하기까지 발로 뛰는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 준다. 20권 ‘스피드 특허 게임’ 편에서는 기어의 원리를 활용한 한 손 장바구니, 내부 용기를 이용해 수프가 잘 풀리는 컵라면 용기, 사계절의 별자리를 보여 주는 별자리 투영기 등 여러 가지 발명품의 원리를 통해 자연스럽게 과학 이론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과학 교과서 ‘6학년 1학기 - 지구와 달의 운동’ 단원에서 계절에 따라 볼 수 있는 별자리가 달라지는 까닭, 별의 일주 운동, ‘중학교 2학년 - 빛과 파동’ 단원에서 빛의 스펙트럼과 분산, ‘중학교 3학년 - 여러 가지 화학 반응’ 단원에서 산화 현상 등 꼭 알고 넘어가야 하는 교과서 속 핵심 원리들을 짜임새 있게 구성하여 학습 효과를 높였다. ‘집에서 탐구하기’ 코너에서는 손난로 만들기를 통해 철의 산화 현상에 대해 알아본다. ‘세상을 바꾼 발명품’에서는 엑스선에 대해 알아보고, ‘생활 속의 발명품’에서는 증기와 증기 기관을 이용한 다양한 발명품을 살펴본다. ‘만화 속 발명 보고서’에서는 한 손 장바구니의 제작 과정을 알아본다. ‘발명 일기’에서는 특허와 지식 재산권의 정보, 수프가 잘 풀리는 컵라면의 발명 아이디어를 얻는 과정을 살펴본다. ‘핵심 노트’에서는 별의 운동과 사계절의 별자리에 대해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제1화 도둑을 막는 방법 8 발명 POINT 생체 인식 시스템, 특허의 중요성 집에서 탐구하기 손난로 만들기 제2화 특허왕을 찾아라! 34 발명 POINT 에디슨의 발명품, 특허 분쟁 세상을 바꾼 발명품 엑스선(X-Ray) 제3화 텔레파시 게임 62 발명 POINT 특허 등록의 조건, 물건 발명과 방법 발명 생활 속의 발명 증기와 발명 제4화 발명 VS 발견 88 발명 POINT 증기 기관의 발명, 엑스선의 발견 만화 속 발명 보고서 한 손 장바구니 만들기 제5화 도전, 특허 출원! 118 발명 POINT 특허의 활용, 계절별 별자리 한아름의 발명 일기 스피드 특허 게임 제6화 특허의 진짜 가치 146 발명 POINT 특허 출원 과정과 방법 핵심 노트 별과 별자리 흥미진진한 발명 대결을 통해 창의적 사고를 키워주는 발명 만화! <내일은 발명왕> 시리즈는 흥미진진한 발명 대결을 통해 어렵고 멀게만 느꼈던 발명을 쉽고 재미있는 놀이처럼 접하게 도와주는 발명 대결 만화입니다. - 과학 원리와 창의력의 만남! 박진감 넘치는 발명 대결 속에서 재기발랄한 아이디어가 실제로 과학 발명품이 되는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 줍니다. - 교과서의 과학 이론을 자연스럽게 익혀요! 주인공 스스로 문제점을 인식하고 해결책을 찾는 과정에서 과학 교과서 속 과학 이론과 용어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어요! 주인공들이 새로운 발명품을 만들면서 느끼는 성취감과 자신감을 독자가 함께 느끼면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 책으로 잡은 개념, 발명 키트로 완성! 책에서 다룬 과학 내용을 응용한 발명 키트로 직접 발명에 도전하고, 원리를 이해할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학습 내용] 한 손 장바구니, 수프가 잘 풀리는 컵라면, 별자리 투영기 등을 통해 교과서에 수록된 다양한 과학 이론을 만나 보세요. <내일은 발명왕> 20권 ‘스피드 특허 게임’ 편에서는 기어의 원리를 활용한 한 손 장바구니, 내부 용기를 이용해 수프가 잘 풀리는 컵라면 용기, 사계절의 별자리를 보여 주는 별자리 투영기 등 여러 가지 발명품의 원리를 통해 자연스럽게 과학 이론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과학 교과서 ‘6학년 1학기 - 지구와 달의 운동’ 단원에서 계절에 따라 볼 수 있는 별자리가 달라지는 까닭, 별의 일주 운동, ‘중학교 2학년 - 빛과 파동’ 단원에서 빛의 스펙트럼과 분산, ‘중학교 3학년 - 여러 가지 화학 반응’ 단원에서 산화 현상 등 꼭 알고 넘어가야 하는 교과서 속 핵심 원리들을 짜임새 있게 구성하여 학습 효과를 높였습니다. ‘집에서 탐구하기’ 코너에서는 손난로 만들기를 통해 철의 산화 현상에 대해 알아봅니다. ‘세상을 바꾼 발명품’에서는 엑스선에 대해 알아보고, ‘생활 속의 발명품’에서는 증기와 증기 기관을 이용한 다양한 발명품을 살펴봅니다. ‘만화 속 발명 보고서’에서는 한 손 장바구니의 제작 과정을 알아봅니다. ‘발명 일기’에서는 특허와 지식 재산권의 정보, 수프가 잘 풀리는 컵라면의 발명 아이디어를 얻는 과정을 살펴봅니다. ‘핵심 노트’에서는 별의 운동과 사계절의 별자리에 대해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발명 키트] 빛의 스펙트럼을 관찰하는 무지개 간이 분광기 <내일은 발명왕>은 책 속에서 다루고 있는 주요 학습 내용을 직접 실험해 보고 그 원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발명 키트’를 마련하였습니다. <내일은 발명왕> 20권에서는 편광 필름을 이용하는 간이 분광기를 만들어, 편광 필름의 원리와 무지개 색으로 펼쳐지는 빛의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스 테리 가게
위즈덤하우스 / 최상아 (지은이), 이주미 (그림) / 2019.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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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하우스명작,문학최상아 (지은이), 이주미 (그림)
검은달 2권. 가족과 친구는 가장 가까운 관계이지만 속 시원하게 터놓을 수 없는 고민과 욕망이 생기기 마련이다. <미스 테리 가게>는 고스트 어플, 좀비 타투, 액체 괴물, 핏빛 틴트 등 아이들이 미스 테리 가게에서 얻은 신기한 물건을 통해 관계에서 생긴 균열을 들여다보고 스스로 봉합하는 과정이 담겨 있다. 특히 요즘 아이들이 자주 사용하는 물건에 특별한 능력을 부여해 오싹하고 짜릿한 경험을 선사한다.귀신 찍는 고스트 어플 좀비로 변하는 좀비 타투 외로움을 달래는 액체 괴물 마음을 잘 표현하는 핏빛 틴트 에필로그 미스 테리의 밤의 세계 작가의 말사람의 마음을 꿰뚫는 신비한 물건이 가득한 미스 테리 가게에 놀러 오렴! 아이들에게도 다른 사람에게 말하기 어려운 소원이 있다. 사람의 마음을 꿰뚫는 신기한 물건으로 소원을 이루어 주는 미스 테리 가게에 놀러 가 보자. 초자연적인 존재를 보여 주는 고스트 어플, 하루 동안 감정이 없는 좀비로 변하는 좀비 타투, 외로움을 달래 주는 다정하고 쫀득쫀득한 액체 괴물, 내 생각을 똑 부러지게 말하게 돕는 핏빛 틴트……! 책을 펼치는 순간 저승사자를 보고 좀비로 변신하고 물귀신과 친구가 되는 오싹하고 짜릿한 경험이 펼쳐진다. 믿고 보는 국내 공포 문학 시리즈 〈검은달〉 두 번째 이야기 관계에서 생긴 균열을 봉합하는 《미스 테리 가게》 국내 창작 동화는 장르와 소재가 점점 더 다양해지고 있지만 여전히 어린이들이 믿고 볼 만한 공포 동화 시리즈를 찾기는 어렵다. 무서운 이야기라고 하면 자극적인 재미를 주는 오락거리 정도로 치부하기도 하지만 공포물은 인간의 욕망이나 사회의 부조리를 효과적으로 담아내는 장르이다. 또한 작가가 독자와의 심리전에서 끝까지 우위를 차지해야 재미와 긴장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인간 심리에 대한 깊은 이해와 잘 짜인 구성이 필요하다. 이제 막 발걸음을 내디딘 위즈덤하우스(스콜라)의 〈검은달〉은 김민정, 최상아, 방미진 등 국내 작가들이 쓴 본격 공포 문학 시리즈이다. 옛 이야기 〈둔갑한 쥐〉를 모티브로 하여 익숙한 공간 익숙한 관계가 달라질 때 생기는 공포를 보여 준 《한밤중 시골에서》에 이어서, 빨간 머리 여자아이 미스 테리가 신기한 물건으로 아이들의 소원을 이루어 주는 《미스 테리 가게》가 출간되었다. 가족과 친구는 가장 가까운 관계이지만 속 시원하게 터놓을 수 없는 고민과 욕망이 생기기 마련이다. 《미스 테리 가게》는 고스트 어플, 좀비 타투, 액체 괴물, 핏빛 틴트 등 아이들이 미스 테리 가게에서 얻은 신기한 물건을 통해 관계에서 생긴 균열을 들여다보고 스스로 봉합하는 과정이 담겨 있다. 특히 요즘 아이들이 자주 사용하는 물건에 특별한 능력을 부여해 오싹하고 짜릿한 경험을 선사한다. “너는 나쁜 아이가 아니라 속상한 아이일 뿐이야!” 어른들이 미처 몰랐던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이야기! 이 책 속 네 주인공은 각기 다른 고민을 안고 있다. 민이는 갑작스럽게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지만, 엄마 아빠는 할아버지의 흔적을 찾는 딸에게 학원 숙제를 미리 하지 않았다고 잔소리를 한다. 은수는 가장 친한 친구들과 사이가 나빠져 학교생활이 힘들지만, 집에서는 아무 문제없는 공부 잘하는 야무진 딸이다. 도모는 씩씩해지라고 말하면 더 겁이 나고 움츠러드는데 아빠는 언제나 아이처럼 굴지 말라고 다그치기만 한다. 주희는 툭하면 고자질하는 동생과 동생 말만 믿고 자신을 혼내는 할머니 때문에 하루라도 집에서 마음 편할 날이 없다. 하지만 어른들은 주희가 동생을 위해 희생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아이들은 미스 테리 가게에서 특별한 물건을 얻게 된다. 할아버지가 보고 싶은 민이는 초자연적인 존재가 나타나면 저절로 사진이 찍히는 고스트 어플을, 친구들과 멀어진 이유를 알고 싶은 은수는 신체 일부를 맘대로 뗐다 붙였다 할 수 있는 좀비 타투를, 엄마가 출장을 간 사이 아빠와 단 둘이 지내게 된 도모는 다정한 액체 괴물을, 억울한 상황에서 눈물만 뚝뚝 흘리는 주희는 자신의 생각을 똑 부러지게 말할 수 있는 핏빛 틴트를 얻게 된다. 미스 테리 가게의 물건에는 신비한 힘이 들어 있지만 그 물건을 어떻게 사용하느냐는 개인의 선택과 용기에 따라 달라진다. 네 아이는 미스 테리 가게에서 가져온 물건 때문에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 맞닥뜨리고 가슴 아픈 진실을 듣게 되고 아슬아슬할 만큼 위험천만한 순간에 내몰린다. 하지만 아이들은 문제를 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맞닥뜨리면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기적 같은 순간을 경험한다. 어쩌면 아이들이 “너는 나쁜 아이가 아니라 속상한 아이일 뿐이야!”라고 말하는 미스 테리에게 받은 것은 신기한 물건이 아니라 공감과 위로였는지도 모른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도 미스 테리 가게에서 ‘내게 꼭 필요한 그것’을 찾아보면 어떨까. 어린이를 위한 공포 문학 시리즈 〈검은달〉은 계속 나옵니다! 검은달은 어린이들이 믿고 읽을 수 있는 본격 공포 문학 시리즈이다. 검은달이 뜬 지구의 어느 하루처럼 으스스하면서도 특별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담는다. 사진을 확인한 민이는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다. 그동안 본 귀신이나 유령 사진과는 달랐다. 사진에는 민이의 방 창문이 찍혀 있었다. 닫힌 유리창을 스르륵 통과해서 들어온 사람은 할아버지였다. 한쪽 입꼬리만 올리며 웃는 표정은 돌아가신 다음에도 변함이 없었다. 보고 싶던 할아버지인데 막상 얼굴을 보자 무섭기도 하고 반갑기도 했다.‘무서워하면 안 돼. 할아버지가 알면 섭섭해하실 거야.’ 은수는 아무렇게나 대답하면서 민이와 세영이 쪽을 힐끔거렸다. 세영이가 은수를 보고 민이에게 뭐라고 하자 민이가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뭐라는 거야. 지금 당장 시작해야겠어.’은수는 화장실에 가서 한쪽 귀를 잡아당겼다. 귀는 소리도 없이 똑 떨어졌다. 아프지는 않고 피가 나지도 않았다. 찰흙을 떼어 내는 것보다 더 쉬웠다. 은수는 자신의 귀를 손바닥에 올려놓고 이리저리 살펴보았다.‘말랑말랑한 지우개 같아.’은수는 귀를 손에 말아 쥐었다. 머리카락으로 얼굴 양쪽을 잘 덮은 다음 교실로 돌아왔다.
신비한 관찰경
해나무 / 펠레 에커만 지음, 스벤 누르드크비스트 그림, 김영미 옮김 / 2006.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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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나무자연,과학펠레 에커만 지음, 스벤 누르드크비스트 그림, 김영미 옮김
TV 프로그램을 통해 교양과학자로 이름을 알린 저자가 유머와 상상력으로 인류가 이룩한 발명을 소개한 책이다. 과학사와 과학적 지식을 적절히 조화시켰다. 각 장의 끝에는 '관찰경 만들기'를 넣어 직접 체험을 통해 원리를 터득하도록 했다. 초기의 인류는 사냥을 더 잘하기 위해 잠수경을 만들었지만 현재의 인류는 천체망원경, 분광기, 현미경을 통해 생명과 우주의 신비를 밝히고 있다. 인간이 보다 멀리, 보다 자세히, 보다 작은 것을, 보다 흥미로운 것을 보기 위해 지속해 온 창조의 역사를 보여준다. 최초로 잠수복을 발명하고 잠수복까지 설계한 레오나르도 다 빈치, 혁신적인 망원경을 개발한 갈릴레이, 현미경의 아버지 레이우언치, 스펙트럼의 비밀을 푼 요제프 프라운호퍼 등 다양한 과학자들과 심해잠수경, 잠망경, 망원경, 천체망원경, 현미경, 분광기, 만화경, 카메라의 세계가 펼쳐진다.15세기에 최초로 잠수복을 발명한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잠수함까지 설계하였다. 그러나 자신의 설계도를 공개하지 않았다. 잠수함이 나쁜 목적으로 사용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는 바다 속에 있으면서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 배는 분명 음흉한 의도를 품고 있을 거라 여겼다. -본문 중에서 더 멀리, 더 깊이, 더 자세히 보려는 인간의 열망 심해잠수정 굴절된 빛을 이용한 실험 물항아리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잠수기와 트리에스테의 바다 속 여행 수중 관찰경 만들기 잠망경 거울을 이용한 실험 잠망경, 잠수함의 깨어있는 눈 잠망경 만들기 망원경 볼록렌즈를 이용한 실험 살아남으려면 계속 배워야 해! 연마한 유리와 안경 그리고 망원경 망원경 만들기 천체 망원경 지구의 움직임과 태양의 흑점에 관한 실험 아직은 모든 게 분명하지 않아! 별자리 해석에서 우주 탐사 경쟁까지 반사망원경 만들기 현미경 박테리아를 이용한 실험 흑사병과 고통으로 가득한 세상 보이지 않는 세계 물방울 현미경 만들기 분광기 색깔을 이용한 실험 어둠의 그림자, 햇살, 무지개 빛과 우주의 비밀 물 프리즘 만들기 만화경 아주 특별한 실험 그 결과는 장난감 옥토스코프와 만화경 만들기 카메라 어두운 공간의 화면들 동굴벽에 남겨진 그림 카메라, 아주 오래된 신제품! 상자 카메라 만들기 움직이는 사진 휴대용 극장 만들기 옮긴이의 말 용어 해설 및 찾아보기
심심해 대마왕
크레용하우스 / 수지 모건스턴 (지은이), 클로틸드 들라클루아 (그림), 김영신 (옮긴이) / 20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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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하우스명작,문학수지 모건스턴 (지은이), 클로틸드 들라클루아 (그림), 김영신 (옮긴이)
어떻게 하면 심심한 하루를 벗어날 수 있을까? 하루 종일 반복되는 일상에 지치거나 무료한 날을 보내는 어린이들에게 친구와 가족, 일상의 소중함, 그리고 휴식과 여유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동화이다. 헥토르는 ‘심심해’를 입에 달고 산다. 제자리 빙빙 돌기, 멍하니 허공 바라보며 멍 때리기 등을 할 뿐이다. 헥토르는 늘 우리에 갇혀 쉴 새 없이 쳇바퀴를 돌리는 다람쥐처럼 반복되는 일상이 지루하고 재미없다. 일요일에 엄마 아빠는 늦잠을 자느라 놀아 주지 않고, 심심하다고 말하면 숙제하거나 책을 읽으라고 한다. 엄마가 말한 것들은 모두 하고 싶지 않았다. 물론 헥토르도 진짜로 하고 싶은 것이 있긴 하다. 화성 탐사하기, 돌고래와 수영하기, 이글루에서 잠자기 등등. 헥토르는 어떻게 심심함을 탈출할 수 있을까?언제나 심심해 6 / 진짜 하고 싶은 것 17 / 나는 천재일까? 26 / 깜짝 놀랄 선물 31 / 바쁘다 바빠 39 / 진짜 싫어하는 것 44 / 가끔은 심심해도 괜찮아 54나는 하루 종일 너무 심심하다. 학교에 가도 심심한 것은 마찬가지이다. 그런데 어느 날 선생님이 말했다. “여러분은 지금 오직 한 번뿐인 아홉 살 인생을 살고 있어요.” 그 말을 듣는 순간 나는 아홉 살 인생을 즐기기로 결심했다. 어떻게 하면 심심한 하루를 벗어날 수 있을까? 하루 종일 반복되는 일상에 지치거나 무료한 날을 보내는 어린이들에게 친구와 가족, 일상의 소중함, 그리고 휴식과 여유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동화입니다. 언제나 심심해! 헥토르는 ‘심심해’를 입에 달고 삽니다. 제자리 빙빙 돌기, 멍하니 허공 바라보며 멍 때리기 등을 할 뿐이지요. 헥토르는 늘 우리에 갇혀 쉴 새 없이 쳇바퀴를 돌리는 다람쥐처럼 반복되는 일상이 지루하고 재미없습니다. 일요일에 엄마 아빠는 늦잠을 자느라 놀아 주지 않고, 심심하다고 말하면 숙제하거나 책을 읽으라고 합니다. 엄마가 말한 것들은 모두 하고 싶지 않지요. 물론 헥토르도 진짜로 하고 싶은 것이 있긴 합니다. 화성 탐사하기, 돌고래와 수영하기, 이글루에서 잠자기 등등. 헥토르는 어떻게 심심함을 탈출할 수 있을까요? 바쁘다 바빠 헥토르는 학교생활도 심심했습니다. 수업 시간에 창밖을 바라보며 새처럼 나는 상상을 하다가 교장 선생님에게 불려갔지요. ‘아인슈타인이나 에디슨 같은 위대한 천재들도 학교생활을 심심해하고 지루해했다는데 그럼 나도 천재일까?’ 하고 헥토르는 생각했어요. 그러다 아빠한테 바이올린을 선물 받고 배우러 다니게 됩니다. 또 축구 교실에 가입하고 이웃집 강아지를 산책시키고, 학교 회장까지 당선되었지요. 갑자기 바빠진 헥토르는 쉬는 시간에 구슬치기를 할 여유도 없었습니다. 어린이 독자들도 학교와 학원 공부로 자기만의 시간이 없는 경우가 많아서 크게 공감할 수 있을 듯합니다. 가끔은 심심해도 괜찮아 할 일이 없어서 너무 심심해하던 헥토르는 교장 선생님으로부터 오직 한 번뿐인 아홉 살 인생을 살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마음의 큰 변화를 겪게 됩니다. 그리고 무료하기만 하던 일상에서 다양한활동을 함으로써 바쁘게 살지요. 하지만 곧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자기가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싫어하는지 찾게 되지요. 또한 때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지요. 여러분도 일상이 너무 바쁘거나 지루한가요? 지금 한 번뿐인 인생을 후회하지 않도록 정말 자기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기를 바랍니다. 정신없이 바쁜 일상 가운데 마음의 여유를 가져 보는 것도 보다 나은 삶을 살기 위한 소중한 시간이 될 테니까요.
안녕, 내 친구는 페미니즘이야
동녘주니어 / 강남순 (지은이), 백두리, 이미주 (그림) / 202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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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녘주니어사회,문화강남순 (지은이), 백두리, 이미주 (그림)
아이는 몰라도 될까? 어른은 잘 알고 있을까? 탈코르셋, 집안일, 차별 표현, 데이트 폭력, 소수자 등 아이들도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하고 질문을 던지지만, 막상 어른들은 대답하기 쉽지 않은 생활 속 페미니즘 이야기를 담았다. <안녕, 내 이름의 페미니즘이야>를 통해 아이와 어른이 함께 배울 수 있도록 페미니즘을 소개한 강남순 교수가 어린이 잡지 <고래가 그랬어>에 연재한 내용을 다시 한번 묶었다. 이전 책이 페미니즘의 여러 기본 개념들을 중심으로 페미니즘을 소개한 입문서였다면, 이 책은 집, 학교, 텔레비전 등에서 자주 마주치는 일상 속 페미니즘 주제를 풀어낸 ‘실생활 페미니즘 입문서’라고 할 수 있다. 최신 페미니즘 이슈에서 출발하지만 차별 표현과 소수자들에 관한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확장하며, 우리 모두는 ‘페미니스트’인 동시에 ‘세계 시민’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책에서 가상의 주인공 나미와 재원이는 ‘예쁘게 보이려면 불편해도 참아야 하나요?’, ‘왜 청소나 빨래는 모두가 함께 해야 하나요?’, ‘다른 사람을 아프게 하는 말은 무엇일까요?’, ‘모든 사람이 평등하다는 게 무슨 말이에요?’ 등의 질문을 던지며 선생님의 이야기를 듣는다. 각 글의 핵심 메시지를 한눈에 전달하는 백두리, 이미주 작가의 일러스트도 본문의 이해를 돕는다. 책에서 읽은 내용을 다시 떠올리면서 독자들이 생각을 자유롭게 연결해보도록 돕는 ‘용어 설명’과 ‘워크북’은 집이나 학교 등 교육 현장에서 교재와 토론 자료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강남순 선생님은 누구인가요? - 강남순 선생님의 두 번째 편지 1장 탈코르셋 운동이 뭐예요? 생각 나누기: 예쁘게 보이려면 불편해도 참아야 하나요? 1. 여자가 자전거를 타지 못했다고요? 2. 예쁜 사람의 기준은 내가 만들어요 3. 너도나도 아름다운 사람! 2장 집안일은 누가 해야 하나요? 생각 나누기: 왜 청소나 빨래는 모두가 함께 해야 하나요? 1. 생명을 유지하려면 꼭 필요해요! 2. 노동도 하고 작업도 하는 사람으로 3. 성공의 마술은 연습 4. 모두가 해야 하는 일 3장 말 속에도 차별이 있다고요? 생각 나누기: 다른 사람을 아프게 하는 말은 무엇일까요? 1. 좋은 전통과 나쁜 전통 2. 성차별 표현이 오천 개도 넘는다고요? 3. 무심코 쓴 말에도 성차별이 담겨 있어요! 4장 좋아하면 뭐든 해도 되는 건가요? 생각 나누기: 좋아하는 게 괴롭히는 일이 될 수도 있나요? 1. ‘데이트 폭력’은 무엇이고, 누가 하나요? 2. 누군가를 좋아하는 건 정원을 가꾸는 일! 5장 소수자란 누구인가요? 생각 나누기: 모든 사람이 평등하다는 게 무슨 말이에요? 1. 여자가 왜 소수자인가요? 2. 어린이도 똑같은 사람! 3. 장애인도 비장애인도 소중해요 4. 이주민도 우리도 모두 세계 시민이에요! 5. 좋아하고 사랑하는 것은 사람마다 달라요 - 기억하면 좋은 열한 가지 용어들 - 부록: 《안녕, 내 친구는 페미니즘이야》 워크북아이도 어른도 함께 읽고 나누는 ‘생활 속 페미니즘’ 책! 이제 페미니즘은 시민이 갖추어야 하는 필수 소양이 되었다. 최근 몇 년간 수많은 페미니즘 책들이 새로 쏟아져 나왔고, 이는 어린이들이 읽는 책에서도 예외는 아니어서 여러 입문서들이 소개되었다. 하지만 다양한 페미니즘 이슈들이 꾸준히 등장하면서, 이를 접하는 어린이들에게도 어떻게 잘 설명해주면 좋을지 곤혹스러워 하는 어른들도 늘어나고 있다. 사실 페미니즘 교육에서 한 가지 원칙만 꼽아야 한다면, 모든 사람을 똑같은 ‘인간’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여자도 남자와 똑같은 ‘인간’으로 봐야 하는 것이며, 이는 결코 누군가를 위한 특권이나 누군가에 대한 배제가 될 수 없다. 이러한 페미니즘의 정신은 당연히 피부색, 장애, 종교, 국적, 나이로 인해 차별받는 다른 소수자들을 향해 확대된다. 이러한 페미니즘의 고갱이를 어떻게 하면 어린이들에게도 잘 설명해줄 수 있을까? 아니 그러기 전에, 실은 어른들도 페미니즘을 계속 배우면서 자신의 편견을 점검해봐야 하는 것은 아닐까? 용서, 정의, 배움 등의 키워드로 한국 사회의 안팎을 들여다보며 성찰의 힘을 강조해온 강남순 교수가 이러한 문제의식 아래 2018년에 집필한 《안녕, 내 이름은 페미니즘이야》는 아이와 어른을 위한 페미니즘 입문서로서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2년 만에 새로 출간된 이번 책은 아이든 어른이든 일상에서 마주치고 한 번쯤 고민하는 다이어트, 화장, 집안일, 차별 표현, 데이트폭력, 장애인, 난민 등 여러 키워드를 통해 페미니즘을 어떻게 적용하고 실천할 수 있는지 안내한다. 전작과 다른 이야기를 담은 책이지만 변하지 않은 것도 있다. 페미니즘은 여자와 남자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며, 차별과 편견이 없는 세상을 만드는 데는 아이와 어른이 모두 힘을 모아야 한다는 것, 그리고 무엇을 하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은 이 시리즈 전체를 관통하는 저자의 핵심 메시지다. ‘강남순의 페미니즘 이야기’의 연재는 끝이 났지만, 페미니즘을 알고 ‘친구’로 삼는 시도는 끝날 수 없는 이유다. 탈코르셋이 뭐예요? 집안일은 누가 해야 하나요? 어린이도 궁금해하는 페미니즘의 이슈들 10~20대 여성들이 특히 관심을 가지는 페미니즘 이슈인 탈코르셋 운동은 그 어원과 상징하는 바를 정확히 알지 못하면 의미를 오해하기 쉽다. 1장에서는 탈코르셋을 설명하기 위해 먼저 ‘자전거 타기’의 역사 속으로 들어간다. 200여 년 전만 해도 여성에게 자전거는 금지된 물건이었다. 여러 이유가 열거되곤 했지만, 실은 여성의 자유로운 이동을 막기 위해서였다. 저자는 여성이 자전거 타는 것을 자신의 의지로 결정하지 못했듯, 몸을 꽉 조이는 코르셋을 입지 않는 것 또한 여성이 결정할 수 없는 문제였다는 점에서 두 사례는 맞닿아 있다고 이야기한다. 이런 맥락에서 오늘날 ‘코르셋’의 의미는 다른 사람이 만들어놓은 아름다움의 기준에 맞추기 위해 불편을 감수하는 모든 것으로 확장되었으며, ‘탈코르셋 운동’은 이런 획일화된 기준으로부터 벗어나자는 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책은 우리가 주의해야 할 점도 짚어준다. 누군가가 화장을 하고 다어어트를 하며 하이힐을 신고 다닌다고 해서 탈코르셋 운동에 반대하거나 페미니스트가 될 수 없다고 단정하는 것은 옳지 않은데, 코르셋이 그랬던 것처럼 아름다움의 기준을 강요하는 것과 다를 바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은 탈코르셋 운동의 핵심은 특정한 행위 여부가 아니라 아름다움의 기준은 한 가지가 아니라는 점을 기억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집안일은 아이도 어른도 일상에서 매일 마주하는 주제다. 식사 준비, 빨래, 청소 등의 집안일은 우리가 생명을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한 노동이라는 점, 따라서 모두가 공평하게 분담해야 한다는 이야기에 반대하는 사람은 이제 거의 없다. 하지만 실제로는 여자가 남자보다 평균적으로 4배 넘게 집안일을 하는 등(2018년 통계) 현실의 변화는 무척 더디다. 2장에서는 집안일을 누가 해야 하는지의 질문으로 시작되지만, 모두가 집안일을 분담해야 한다는 당위를 답하는 데 그치지 않는 점이 돋보인다. 늘 반복되고 아무리 해도 티가 나지 않는 집안일의 속성을 짚어주며, 우리는 누구나 집안일이라는 ‘노동’뿐 아니라 자신만을 위한 시간 속에서 결과물을 남기는 ‘작업’도 같이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바로잡는다. 누군가는 집안일을 전담하고, 누구는 ‘바깥일’을 전담하는 식의 구분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것이다. 집안일은 모두가 해야 한다는 말에는 이런 의미가 담겨 있다. 이 책은 데이트 폭력에 관한 내용도 다룬다. 흔히 데이트 폭력은 어른들의 문제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친하고 좋아하는 사람에게 내 생각을 강요하는 것’의 문제로 확장해보면, 어린이들도 학교와 놀이터 등의 일상에서 이미 겪고 있는 문제다. 친한 친구가 다른 사람과 친한 모습을 봤을 때 드는 질투심, 좋아하는 친구가 내 뜻대로 행동해주었으면 하는 기대로 마음이 복잡해졌던 기억은, 어른들에게도 어렴풋이 남아 있는 어린 시절의 기억이지 않은가? 4장에서는 ‘데이트 폭력’이 꼭 성인들만의 일이 아니며 친구 사이에서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다는 점,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이유로 자신의 뜻을 강요해서는 안 되며 설령 그런 바람이 생기더라도 실제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점을 짚어준다. 저자는 누군가를 좋아하는 것은 그 사람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응원해주는 것이며, 정원을 가꿀 때 물을 주고 끊임없이 살펴보듯이,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도 비슷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모든 사람이 평등한 사람으로 살아가는 세상을 위한 인권 교양서 이 책은 나쁜 전통으로 인한 차별 표현이나 소수자에 대한 편견 이야기도 다룬다. 4장에서는 특히 성차별에 초점을 맞추어 차별 표현을 찾아본다. 우리가 하루에도 몇 번씩 쓰는 ‘남녀’, ‘자녀’, ‘부부’ 같은 단어나 ‘여기자’, ‘남자 간호사’ 등의 호칭은 은연중에 성차별을 전제로 한다. 저자는 ‘여자애/남자애가 왜 그래’ 같은 비난 투의 말뿐 아니라 ‘여자애인데 용감하다’, ‘남자인데 얌전하다’ 같은 ‘칭찬’ 표현에도 차별이 담겨 있다고 알려준다. 이 장에서는 이런 사례를 단순히 나열하는 것을 넘어, 독자들로 하여금 ‘전통’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도록 이끈다. 전통은 무조건 옳고 지켜져야 하는 것이 아니라 ‘좋은 전통’과 ‘나쁜 전통’으로 구분해 좋은 전통을 이어나갈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5장에서는 여성뿐 아니라 어린이, 장애인, 이주민, 성 소수자 등 다양한 소수자 이슈를 다룬다. 저자는 소수자라고 하면 흔히 다수의 반대말로 오해하지만, ‘소수자’란 차별받고 권리를 인정받지 못하는 사람을 가리킨다고 정확히 짚어준다. 저자가 소개하는 소수자 범주는 다양한데, 특히 이 책의 주된 독자이기도 한 어린이가 포함되어 있는 대목이 인상적이다. 어른은 무심코 ‘애들은 몰라도 돼’라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어린 사람은 불완전한 존재가 아니라 그 자체로 소중한 인격체로서 존중받아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또한 장애인을 지칭하는 많은 용어들이 실은 차별 표현이라는 점, ‘불법 이주민’은 왜 ‘미등록 이주민’으로 바꿔 불러야만 하는지도 차근차근 알려준다. 저자는 ‘소수자를 존중해야 한다’는 것이 가진 게 많은 사람이 베풀어야 한다는 시혜적 의미가 결코 아니며, ‘세계 시민으로서의 권리’를 존중하는 ‘사람의 책임’이라고 강조한다. 묻고 답하기, 읽기와 활동을 한 권에 담은 알찬 구성 이 책의 아이와 어른이 함께 읽는 책으로서 다양한 접근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었다. 각 장의 시작 부분에 배치되어 있는 ‘생각 나누기’는 우리가 일상에서 한 번쯤 품어보았을 법한 질문을 통해서 해당 주제의 내용에 쉽게 진입할 수 있도록 돕는 맛보기 코너다. 이를 통해 막막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이 책의 주제들이 실은 우리 주변 생활과 긴말하게 닿아 있는 이야기임을 알게 된다. ‘기억하면 좋은 열한 가지 용어들’은 본문에서 나온 중요한 개념어를 추려 해당 본문의 설명에 저자의 추가 설명을 더했다. 용어 설명부터 읽어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상세히 풀어썼기에 본문을 읽기 전 먼저 읽어봐도 좋고, 각 개념을 키워드 삼아 본문을 다시 떠올려 보거나 다른 개념과 이어가는 학습 자료로 활용할 수도 있다. 본 책과 분리가 가능한 ‘워크북’ 부록은 퀴즈를 통해 본문 내용을 점검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각 장의 내용을 반영한 활동 자료를 통해 독자들 스스로 자유롭게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이끈다.탈코르셋 운동을 이야기할 때 아름다움의 한 가지 기준만 가지고 다른 사람을 평가하면, 마찬가지로 폭력과 같아요.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긴 머리를 하고 높은 구두를 신고 화장을 한다고 해서 ‘아 저 사람은 탈코르셋 운동에 반대하는 사람이니, 페미니스트가 될 수 없다’라고 간주하는 거예요. 이건 여성에게 한 가지 방식의 아름다움을 강요하는 것과 다를 바 없어요. 왜냐하면 ‘하나의 기준’을 강요하는 것이 문제라고 하면서, 거꾸로 다른 기준을 만들고 ‘그 기준을 따르지 않으면 페미니즘에 반대하는 거다’라고 하는 거니까요._ (1장 탈코르셋 운동이 뭐예요?) 집안일을 혼자서만 하면 몸도 힘들지만, 마음도 힘들어요. 끝없이 똑같은 모양으로 반복되는 일을 하는데 남는 것은 없고, 다른 식구들은 그 일을 하는 걸 당연하게만 생각하지요. 집안일을 하는 사람은 마치 그런 일만 하기 위해서 태어난 것처럼 대하기도 해요. …… 아이든 어른이든 사람은 노동과 작업을 모두 함께 할 수 있어야 해요. 자기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집안일을 다른 사람에게 모두 맡기고 자기만 작업 하는 사람으로 남는 것은 옳지 않아요. 살아가는 데 필요한 노동도 할 줄 알고 사람으로서 작업도 해야 좋은 가정과 좋은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어요 _ (2장 집안일은 누가 해야 하나요?) 우리가 유산으로 물려받은 전통이란 그저 받은 대로 반복하는 게 아니에요. 좋은 것과 좋지 않은 것을 나눈 뒤에 지킬 것과 버릴 것 그리고 새롭게 만들 것을 정할 필요가 있다는 거지요. 우리가 늘상 쓰는 말도 전통과 마찬가지예요.……좋은 전통이란 일부 사람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을 인정하고, 모두 힘 나게 하는 거예요. 반면 나쁜 전통은 어떤 사람들을 힘 빠지게 하고, 속상하게 하고, 자신을 못났다고 생각하게 하는 거예요._ (3장 말 속에도 차별이 있다고요?)
6학년이 꼭 읽어야 할 23가지 과학 이야기
학은미디어(구 학원미디어) / 우리기획 지음, 노성빈 외 8명 그림 / 201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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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은미디어(구 학원미디어)자연,과학우리기획 지음, 노성빈 외 8명 그림
교과서를 중심으로 초등학교 6학년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아주아주 쉽고 재미있는 23가지 동화 속에 담았다. 각 동화마다 6학년 친구들이 궁금해하는 과학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 주는 궁금증 해결 & 놀라운 상식 백과 코너를 붙여, 일상생활과 밀접한 사회생활, 생활 과학까지 충실하게 이해할 수 있다. 게다가 만화로 엮은 웃음 폭탄 씽크탱크도 곁들여,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더욱 느끼게 된다. 우주, 에너지, 지구 과학, 동.식물, 인체, 환경, 최첨단 과학 등 살아 있는 과학 상식을 엉뚱하고 기발한 주인공들과 함께 재미있게 살펴본다.마녀의 명령 / 8 사라진 바다 / 22 베짱이와 일개미의 냇물 여행 / 32 쇠돌이가 장가 간 사연 / 46 풍선 속에 갇힌 악동들 / 54 하늘로 날아간 꽁꽁이 / 66 휘발유 도둑 / 72 비실 공주를 살려라! / 80 덕구의 기억 상실 / 92 하얀 밥풀이와 까만 수박씨 / 102 실패한 생포 작전/ 112 아기모기가 굶은 까닭 / 120 쿨룩 마왕의 헛된 꿈 / 130 용왕님은 괴로워! / 142 하느님, 힘내세요 / 156 태양한테 또 지다니! / 164 바람 타고 하늘 여행 / 176 보물을 찾아라! / 184 아궁이가 무서워요! / 194 산소 나와라, 뚝딱! / 206 푸른둥이의 기도 / 218 저주받은 주문 / 232 장사 에너지 선발 대회 / 244과학이 재미있어지는 특별한 이야기들…… 교과서를 중심으로 초등학교 6학년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아주아주 쉽고 재미있는 23가지 동화 속에 꼭꼭 눌러 담았습니다. 각 동화마다 6학년 친구들이 궁금해하는 과학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 주는 궁금증 해결 & 놀라운 상식 백과 코너를 붙여, 일상생활과 밀접한 사회생활, 생활 과학까지 충실하게 이해할 수 있지요. 게다가 만화로 엮은 웃음 폭탄 씽크탱크도 곁들여,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더욱 느끼게 된답니다. 우주, 에너지, 지구 과학, 동.식물, 인체, 환경, 최첨단 과학 등 살아 있는 과학 상식을 엉뚱하고 기발한 주인공들과 함께 재미있게 살펴보세요! 어렵게만 느껴지던 과학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쉽고 재미있게 느껴질 거예요. 어린이들 가운데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 주면 꼭 이러는 친구가 있어요. “말도 안 된다, 흥!” 그러다 정말 말 되는 이야기를 해 주면 또 이러지요. “아유, 재미없다, 재미없어!” 교과서에 나오는 과학이 조금 그래요. 틀림없이 신기하고 흥미로운데 왜 재미가 없을까요? 꽉 막힌 교실, 좁고 딱딱한 의자에 앉아서 비슷한 설명만 듣다 보니 과학이 지루하게 느껴지는 거예요. 차분히 생각해 보세요. 만약, 탁 트인 푸른 들판에서, 폭신폭신한 풀밭에 누워, 들꽃도 되고, 나비도 되고, 구름도 되어 가며 과학을 배운다면 어떨까요? 정말 유익하고 재미있겠지요. 이 책에서는 딱딱하다고 여겨지는 과학을 깜짝 놀랄 만큼 재미있는 동화로 풀어 썼어요. 대륙은 정말 움직이고 있는지, 원자의 크기는 어떻게 재는지, 꼬치꼬치 따지고 설명하지 않아도 동화를 읽다 보면 저절로 알게 되지요. 또, 초등학교 각 학년에서 꼭 알아야 할 과학 내용을 가려 뽑아 학교 공부도 하고, 교과서에 나오지 않는 놀라운 상식에 무지무지하게 웃기는 만화까지……, 이것이 바로 돌멩이 하나로 네 마리 참새를 잡는 일석사조랍니다. 마녀, 악동들, 모기, 바람 등 깜찍하고 특별한 이야기 주인공들과 함께 신나는 과학 여행을 떠나 보세요. 여러분, 이 책을 재미있게 읽고 꿈을 가꾸어, 다가올 미래에 인류의 과학을 이끌어 가는 큰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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