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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11~15권 세트 (전5권)
살림출판사 / 이어령 외 글 / 2012.07.20
65,000
살림출판사
만화,애니메이션
이어령 외 글
창의적 사고력을 길러 주는 시리즈 11~15권 세트. 아이들이 교과목 중에서 반드시 알고 넘어가야 하는 핵심 내용을 꼼꼼하고 효율적으로 재구성한 시리즈이다. ‘융합형 인재를 위한 핵심 노트’를 통해 우리가 알고 있는 기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발상을 끌어낼 수 있는 읽을거리와 생각할 거리를 던져 준다. 시리즈가 의도한 넘나들기 학습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각 장마다 서로 다른 학문 간의 융합을 흥미 있는 콘셉트로 친절하게 소개한다. 이러한 ‘넘나듦’은 바로 이 시리즈의 콘텐츠 크리에이터인 이어령 선생님이 평소 주장해 온 ‘경계 허물기’와 일맥상통한다. 낯설고 어려운 용어들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고 풍부한 만화로 풀어 충실히 보완했고, 넘나들며 학습한 내용을 스스로 정리해서 더욱 종합적인 사고를 시도할 수 있도록 고안된 장치를 곳곳에 구성하였다.11 춤편 글 제환정 | 그림 김강섭 춤이란 무엇일까? 춤의 역사를 통해 춤 속에 담긴 의미와 춤의 기능을 둘러보고, 춤이 우리 사회와 어떻게 융합되어 왔는지 이해할 수 있다. 12 의학편 글 예병일 | 그림 홍소진 인류의 역사를 바꾼 위대한 의학자들의 진보적 사상과 실험! 과학과 철학의 융합학문인 의학의 발전 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13 국제관계편 글 손기화 | 그림 이세경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국제관계에서의 힘과 질서, 국제관계를 이루는 행위자들에 대해서 알아보고, 지구촌 시대를 살아가는 지혜를 얻는다. 14 수학편 글 이광연 | 그림 남기영 수학의 역사와 함께 수학적 사고력을 자극하고 수학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수학의 참 재미가 담긴 효과적인 수학 공부 방법! 15 환경편 글 곽임정난 | 그림 조진옥 온전하게 지구를 지키는 방법은 무엇일까? 심각한 위기에 처한 지구를 구하고, 우리와 미래의 세대를 위한 희망적인 환경을 만들어 가는 방법을 알아보자.
손님
휴이넘 / 황석영 지음, 이관수 그림, 방민호, 조남현 감수 / 2008.09.01
10,000원 ⟶
9,000원
(10% off)
휴이넘
논술,철학
황석영 지음, 이관수 그림, 방민호, 조남현 감수
우리가 가진 전쟁의 아픔을 달래보자. 대산문학상 수상작! 6.25 전쟁 당시 황해도 신천에서 일어난 학살 사건을 배경으로, 전쟁의 아픔과 현대사의 깊은 골로 인해 얻은 민족의 상처를 치유하는 소설이다.만화로 세상 엿보기 | 알고 가자, 논술거리 | 한눈에 작품 살펴보기 작품 읽기 장편 소설, 손님 선생님과 나누는 작품 이야기 | 짚고 가자, 논술 해설 | 국어를 알면 논술이 보인다 논술 워크북 - 논술 문제 논술 워크북 - 논술 문제 해설
동물의 저승사자
부즈펌어린이 / 김은희 지음, 이경화 그림 / 2012.09.11
10,500원 ⟶
9,450원
(10% off)
부즈펌어린이
명작,문학
김은희 지음, 이경화 그림
흰 구름 공장과 먹구름 공장이라는 동물의 저승세계를 배경으로 용이와 쫑이, 할머니와 프린스의 이야기를 펼쳐 냄으로써, 어린이들이 ‘인간과 동물의 관계 맺음’, ‘동물을 대하는 마음’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동물은 친구이자 가족이며, 함부로 버리거나 아프게 하면 안 된다는 점을 깨닫게 해준다. 또한, 동물을 키우면서 태어나 처음 ‘죽음’을 경험하게 될 많은 아이들이 흰 구름 공장에서 행복하게 지내는 동물들을 보면서 동물 친구와의 헤어짐을 두려워하지 않게 되고, 그로써 상처 받은 마음도 위로 받을 수 있을 것이다.용이네 집 10 죽은 동물들만 갈 수 있는 곳 13 초보 저승사자 사만 19 동물들의 저승에 온 인간 28 신 나는 흰 구름 공장 41 저승사자 구천 48 저승에서 만난 동물 친구들 53 사라진 프린스 59 쫑이를 만나고 싶어 62 용이, 먹구름 공장에 가다 68 할머니와 프린스 75 먹구름 공장에 도착한 용이 79 쫓고 쫓기는 구천과 프린스 88 쫑이를 찾고 싶어 92 쫑이가 버려진 진실 100 오해가 풀린 쫑이 104 프린스의 선물 109 마지막 인사 112“동물의 저승세계에 인간이 들어왔다!” 밀린 일기를 쓰다 깜빡 잠이 들었던 용이의 눈앞에 갑자기 이상한 사람이 나타났어요. “나는 너를 황천까지 안내할 저승사자 사만이다.” “황천? 저승사자?! 그게 다 뭐야?” 초보 저승사자 사만이 용이를 옆집 고양이 프린스로 착각하고 잘못 데려간 거예요! 이렇게 해서 죽은 동물들만 가는 ‘동물의 저승세계’에 인간의 영혼이 들어가는 초유의 사건이 벌어지고, 최고 베테랑 저승사자인 구천은 이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서둘러 이승으로 내려갑니다. 한 번 저승 입장권을 받은 영혼은 두 번 다시 이승으로 돌아갈 수 없기 때문에, 용이를 돌려보내려면 누군가 알아채기 전에 프린스의 영혼과 맞바꿔 놓아야 했거든요. 영혼이 빠져나간 용이의 몸이 버틸 수 있는 시간은 단 3일. 그런데 구천이 도착하기 전에 프린스의 영혼이 사라지고, 구천은 프린스를 찾기 위해 이승에서 머뭅니다. 프린스는 어디로 사라진 걸까요? 그 사이 용이는 동물의 저승세계인 ‘흰 구름 공장’이 신기하고 재밌어 어쩔 줄을 몰라요. 스르륵스르륵 황천을 가로지르는 꽃상여는 놀이공원의 퍼레이드보다 훨씬 멋있고, 대포 같은 기계에서 ‘뻐엉!’ 하고 뭉게구름이 튀겨질 때는 깜짝 놀라 벌러덩 넘어졌지요. 사만은 그런 용이 때문에 조마조마해 하는데, 누군가 용이를 알아봤어요! 바로 용이가 키우던 개구리 구리구리, 고양이 나비, 금붕어 코코였지요. 우연히 세 친구를 만난 용이는 어릴 적 함께 자랐던 강아지 쫑이가 궁금해졌어요. ‘엄마가 우리 집보다 마당도 훨씬 넓고 친구도 많은 집에 가서 살게 되었다고 했는데, 쫑이는 잘 지내고 있을까? 언젠가 만나면 꼭 알아보려고 늘 같이 찍은 사진을 가지고 다니는데…….’ 하지만 혹시나 싶어서 펼쳐 본 사만의 명부 속에 쫑이의 이름이 있었어요. 그것도 무시무시하고 시커먼 먹구름을 뿜어내는 ‘먹구름 공장’ 명부에요! 먹구름 공장은 대체 어떤 곳일까요? 용이는 쫑이와 무사히 만날 수 있을까요? 인간과 동물의 관계 맺음, 동물을 대하는 마음에 대하여 생각하고 동물의 죽음으로 인한 상처를 위로 받을 수 있는 책! 이 책은 ‘동물들도 죽으면 천국에 갈까?’ 하는 생각에서 시작되었어요. 이름을 지어 주고 마음을 다해 사랑했던 동물 친구들이 세상을 떠날 때마다, 동물들이 죽고 난 다음의 세상이 궁금해졌기 때문이에요. 이 책에는 동물의 저승사자 사만과 구천, 동물을 너무나 좋아하는 용이, 사람에게 상처 받고 버려진 강아지 쫑이, 서로에게 유일한 가족이 되어준 할머니와 고양이 프린스가 등장합니다. 용이는 ‘친구’ 쫑이를 찾으러 먹구름 공장으로 향하지만, 먹구름 공장의 사자들은 “여기서 인간이 ‘친구’를 찾다니, 우습구나. 인간이 동물의 친구였던가?!”라며 용이를 비웃습니다. 쫑이 역시 용이네 집에서 버려지고 학대당한 아픔에 인간을 원망하고 있지요. 한편 할머니는 서로에게 유일한 ‘가족’이 되어 주었던 프린스와 헤어지면서 홀로 남는 아픔을 겪게 됩니다. 프린스는 자신을 아낌없이 사랑해 주었던 할머니를 위하여 새로운 가족을 만들어주고 싶어 하지요. 이 책은 흰 구름 공장과 먹구름 공장이라는 동물의 저승세계를 배경으로 용이와 쫑이, 할머니와 프린스의 이야기를 펼쳐 냄으로써, 어린이들이 ‘인간과 동물의 관계 맺음’, ‘동물을 대하는 마음’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동물은 친구이자 가족이며, 함부로 버리거나 아프게 하면 안 된다는 점에 눈을 뜨게 되지요. 또 동물을 키우면서 태어나 처음 ‘죽음’을 경험하게 될 많은 아이들이 흰 구름 공장에서 행복하게 지내는 동물들을 보면서 동물 친구와의 헤어짐을 두려워하지 않게 되고, 그로써 상처 받은 마음도 위로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아야야! 뭐 이런 고양이가 다 있……?!”화가 나서 벌떡 일어나던 사만이 한순간 얼어붙었다. 바지가 반쯤 벗겨져 용이의 매끈한 엉덩이가 드러났기 때문이었다.“뭐야? 엉덩이가 왜 이래? 너 꼬리 어딨어?”사만은 억지로 용이의 바지를 훌렁 벗겨버렸다.“헉! 꼬리가 없어…….”“어어? 이거 놔, 놓으라고~! 내가 동물도 아닌데 꼬리가 왜 있어!”용이가 바지를 끌어올리며 악을 썼다.“동물이…… 아니야?”그때 갑자기 천둥소리 같은 커다란 외침소리가 들렸다.“이게 무슨 소리냐!”깜짝 놀란 사만이 번쩍 고개를 들자 구천이 말을 타고 천천히 내려오고 있었다.“구, 구천 사자님!”“설마 사람의 영혼을 데려왔다는 말은 아니겠지?!”바닥에 내려서자마자 부릅뜬 눈으로 불을 뿜을 듯 쏘아보는 구천과 눈이 마주치자 용이는 자신도 모르게 딸꾹질을 했다. “너는 네 주인에게 버림 받았다고 했는데, 왜지?”“내가 한쪽 다리를 절거든. 그게 보기 싫었나 봐. 어느 날 낯선 동네에 내다 버리고 사라지더라고. 그래도 지은이는 날 정말 사랑해줬어. 지금은 다른 강아지랑 살고 있지만.”“동물을 버린 인간이 다시 다른 동물을 키운단 말이냐.”“인간들은 그래. 우릴 너무 쉽게 버리지. 버려지는 게 어떤 건지 상상도 못하면서.”
우리 역사 한 입에 꿀꺽 : 근대.현대
은하수미디어 / 전상봉 지음, 백명식 그림 / 201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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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0원
(10% off)
은하수미디어
역사,지리
전상봉 지음, 백명식 그림
2005년에 출간되었던 <우리 역사 한 입에 꿀꺽> 시리즈가 완간되었습니다. 개정된 현재 교육과정에 맞추어 수정·보완하고, 오래된 역사를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관련 유물 및 유적지 사진을 실어 더욱 알차고 재미있어졌습니다.01 '경술국치'란 무엇인가요? 02 동양 척식 주식회사에서는 어떤 일을 했나요? 03 '명치', '대정', '소화', 이런 말들은 무슨 뜻인가요? 04 3·1운동은 왜 3월 1일에 일어났나요? 05 독립 선언서에 서명한 민족 대표 33인은 누구인가요? 06 임시 정부는 왜 중국의 상하이에 세워졌나요? 07 봉오동 전투와 청산리 전투를 승리로 이끈 두 장군은 어떤 사람인가요? 08 독립군은 어떻게 모집되어 훈련을 받았나요? 09 독립군은 군자금과 무기를 어떻게 마련했나요? 10 우리나라 최초의 비행사는 누구인가요? · · · 66 정말 백화점이 무너지는 사고가 있었나요? 67 대통령을 했던 사람들은 왜 감옥으로 가야만 했나요? 68 OECD에 가입하면 선진국이 되나요? 69 금 모으기 운동은 왜 일어났나요? 70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정상 회담에서 무엇을 약속했나요? 71 우리나라 사람도 노벨상을 받은 적이 있나요? 72 월드컵에서 아시아 나라가 거둔 최고의 성적은 몇 위인가요? 73 촛불 시위는 왜 일어났나요? 74 노무현 대통령은 정말 대통령 자리에서 쫓겨날 뻔했나요? 75 이명박 대통령은 몇 번째 대통령인가요?<교과서에 나오는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 우리 역사 한 입에 꿀꺽> 시리즈 소개 2005년에 출간되었던 <우리 역사 한 입에 꿀꺽> 시리즈가 완간되었습니다. 개정된 현재 교육과정에 맞추어 수정·보완하고, 오래된 역사를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관련 유물 및 유적지 사진을 실어 더욱 알차고 재미있어졌습니다. 흥미로운 일러스트와 사진 자료 등 볼거리를 많이 담고,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역사 이야기를 풀어 써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역사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특히, 시대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굵직한 사건이나 사실을 잘 녹여낸 재치 있는 질문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학습 효과를 높여 줍니다. <우리 역사 한 입에 꿀꺽> 시리즈의 시대별 75가지 흥미로운 질문과 답변을 통해 역사의 중요함과 재미를 느끼게 해 주세요. <교과서에 나오는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 우리 역사 한 입에 꿀꺽 4 - 근대.현대 시대> 신간 소개 1945년 36년간의 일제 식민지 시대에서 벗어나 2002년 한.일 월드컵을 개최하기까지 우리나라 근대와 현대의 역사를 호기심 가득한 질문과 친절한 설명으로 알아보아요. 재미난 이야기와 그림, 사진을 보다 보면 정치.경제.문화 분야별로 교과서에 나오는 핵심 내용이 머릿속에 쏙쏙 들어와요. 친구들과 서로 퀴즈를 내고 맞혀 가며 재미나게 역사를 배우고, 역사 속에 숨어 있는 교훈과 의미를 찾아보세요! ▶ 이래서 좋아요! · 하나 교과서 속 역사 이야기를 재미난 그림과 사진, 질문으로 배워요! · 둘 75가지 흥미로운 질문과 답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학습 효과를 높여요! · 셋 친구들과 서로 퀴즈를 내고 맞히며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어요!
두근두근 우체통
청개구리 / 염연화 지음, 이승연 그림 / 2017.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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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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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개구리
명작,문학
염연화 지음, 이승연 그림
청개구리 문고 26권. 염연화 작가의 첫 작품집. 이 동화집에는 여덟 편의 동화가 실려 있다. 작품마다 개성 있는 인물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진솔하게 그려져 있다. 아이들의 삶도 어른의 그것만큼이나 녹록치 않다. 때문에 힘겨운 현실의 아픔을 이겨내며 스스로 희망을 찾아가는 아이들의 이야기는 어른 독자나 어린 독자 모두에게 진한 여운을 남긴다.꿈꾸는 쌍떡잎 두근두근 우체통 하쿠나 마타타 아름다운 나의 멍 꽃각시 토끼이빨 아빠를 후원합니다 이니셜 ㅇㅁ 작가 후기 “다 잘될 거야, 하쿠나 마타타!” 참신한 상상력으로 아이들의 현실을 되짚어보는 희망찬 이야기 초등학교 중학년부터 고학년에 이르는 아이들에게 삶의 여러 단면을 보여주는 ‘청개구리문고’의 스물여섯 번째 도서 『두근두근 우체통』이 출간되었다. 2013년 《전북일보》 신춘문예로 아동 문단에 나온 염연화 동화작가의 첫 동화집이다. 이 동화집에는 여덟 편의 동화가 실려 있다. 작품마다 개성 있는 인물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진솔하게 그려져 있다. 아이들의 삶도 어른의 그것만큼이나 녹록치 않다. 때문에 힘겨운 현실의 아픔을 이겨내며 스스로 희망을 찾아가는 아이들의 이야기는 어른 독자나 어린 독자 모두에게 진한 여운을 남긴다. 작품집의 맨 앞에 실린 「꿈꾸는 쌍떡잎」은 반지하에 살던 예은이 네 식구가 이사 가는 날의 이야기다. 오래 살았지만 좀처럼 정들지 않았던 반지하 집이지만 재개발로 인해 그 집마저 떠날 수밖에 없자 자매는 어쩐지 아쉽고 서운하다. 그래도 이사 갈 집에서는 하늘은 마음껏 볼 수 있을 거라는 엄마의 말에, 그동안 반지하의 불투명한 작은 창문을 통해 해바라기를 해오던 자매는 작은 희망을 가지게 된다. 알고 보니 이사 갈 집은 다름 아닌 옥탑방. 아이의 눈을 당당하게 바라보며 이사 갈 곳에 대해 말하지 못했던 엄마의 착잡한 심정이 고스란히 전해져 독자의 가슴까지 먹먹해진다. 하지만 현실적인 제약과 악조건만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어른과 달리 아이들은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발견할 줄 안다. 옥탑방이면 어떠랴. 그토록 원하던 해가 둥실 떠 있다는데! 어쩌면 아이들은 어른보다도 더 강한 존재인지 모른다. 그러니 독자들은 이 아이들을 한번 믿어 보고 싶어질 것이다. 빛이 들지 않는 반지하에서도 새끼손톱만 한 떡잎들이 오종종 돋아난 봉숭아 화분을 들여다보며 스스로 희망을 찾아낼 수 있는 아이들이니 말이다. 또한 이 작품에서 철거된 집들의 잔해를 ‘집무덤’으로 설정에서 작가의 날카로운 사회의식과 순수한 동심을 느낄 수 있다. 자연스럽게 몰입되는 아이들의 이야기 속에서 재개발과 강제 철거의 문제점을 읽어 낼 수 있는 점에서도 수작으로 꼽을 수 있는 작품이다. 다른 작품들 역시 아이들에게 삶의 의미를 되짚어보게 하거나 현실의 고난에 처한 아이들을 위무해 주는 이야기들이다. 쓸모없어진 우체통의 새로운 변신을 담은 「두근두근 우체통」, 동물원 고릴라 잠보를 통해 인간의 잔인함과 자유에 대한 열망을 되새겨볼 수 있는 「하쿠나 마타타」는 의인화 작품이다. 현실적 장벽에도 불구하고 축구에 대한 열망을 키워 가는 이야기 「아름다운 나의 멍」은 남자아이가 아니라 여자아이가 주인공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축구를 좋아하고 뛰어난 헤딩 실력까지 가진 여자아이는 다른 동화에서 결코 흔하게 보던 인물이 아니다. 이외에도 판타지 메이크업으로 할머니와 처음이자 마지막 추억을 쌓는 「꽃각시」, 정자를 기증받아 인공수정으로 태어난 아이의 홀로서기를 그린 「토끼이빨」, 사춘기 소녀의 마음을 담고 있는 「아빠를 후원합니다」, 우연히 갖게 된 빨간 지갑이 돈을 대신 훔쳐 주는 환상적인 전개를 통해 깨달음을 주는 「이니셜 ㅇㅁ」가 수록되어 있다. 이 책에 그림을 그린 이승연 화가는 인물의 표정을 유머러스하게 그림으로써 심각한 순간에서조차 웃음을 자아낸다. 주인공들이 자신들에게 닥친 암울한 현실 속에서도 곧 작은 희망의 씨앗을 발견할 수 있다는 듯이 말이다. 바로 아래의 문장처럼 말이다. ‘세상 일이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는 말은 참 멋진 말이야.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 일어났잖아?’ (「두근두근 우체통」, 32쪽) 이처럼 『두근두근 우체통』은 예리한 관찰력과 참신한 상상력으로 아이들의 현실을 되짚어 본다. 그 여정에 함께 한 독자에게 결국 포착되는 것은 희망이다. 다 잘 될 거라는 뜻의 “하쿠나 마타타!”를 외치는 아이들. 이건 억지로 비틀어 짜낸 것이 아니라, 그들만이 발견해낼 수 있는 작은 쌍떡잎 같은 앙증맞고도 강인한 희망이다. “언니, 아빠 올 때까지 그림 그리고 놀자.”“또 집이랑 해만 그리려고?”예은이는 집 안의 벽마다 제멋대로 해를 그려 놓곤 했다. 벽에 아무리 많은 해가 떠 있어도 약 올리듯 곰팡이는 자꾸 피어났다.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릴 때도 마지막에는 꼭 해를 그려 넣었다. 예은이가 그린 그림 속의 해는 화가가 자기 그림에 사인을 해 놓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셈이다. (「꿈꾸는 쌍떡잎」) “잠보?”참참이는 멍청하게 서 있는 잠보 앞으로 날아올라 짙은 갈색 눈을 들여다보았다. 잠보의 눈동자에 어려 있던 광활한 아프리카가 느껴지지 않았다. 맑게 빛나던 그 눈빛이 아니었다. 참참이는 떨리는 마음으로 눈을 향해 가까이 날아들었다. 그리고 무엇을 알아차리기라도 한 듯 생기 없는 눈동자를 콕 쪼았다.“딱!”작은 부리가 딱딱한 눈동자 위에서 미끄러지며 둔탁한 소리가 났다. “아니야, 아니야! 넌 잠보가 아니야!”참참이는 잠보의 가죽을 뒤집어쓴 박제 인형 아래로 힘없이 미끄러졌다.(「하쿠나 마타타」)
숙제 안 한 날
고래책빵 / 박미림 (지은이), 백명식 (그림) / 201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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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책빵
동요,동시
박미림 (지은이), 백명식 (그림)
초등학교 교사로 지금껏 아이들과 함께해 온 박미림 선생님의 동시집으로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작인 ‘숙제 안 한 날’을 수록하였다. 4부로 나누어 실린 60여 편의 동시는 주로 학교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일들을 담아냈다. 그래서 동시마다 해맑고 재치 넘치는 아이들과 또 천진하고 순진한 아이들의 모습이 생생하게 살아있다. 특히 동시집 표제인 ‘숙제 안 한 날’은 숙제를 하지 않은 벌로 힘든 청소를 하면서도 맘껏 상상력을 발휘하고 아이들과 선생님 간 따뜻한 사랑이 읽히면서 절로 흐뭇한 미소를 머금게 한다.머리말 / 꽃물처럼 동심을 물들일 1부 얼마나 소중한 만남이니 배꼽호박 / 모과 따던 날 / 봄 화단 / 봄비 / 나뭇잎 숟가락 / 해 / 화났나 / 은행나무 / 점심시간 / 마법의 향수 / 예의 바른 애벌레 / 나팔꽃 모자가게 / 목련 / 연잎 보자기 / 나무 2부 숙제 안 한 날 숙제 안 한 날 / 내 짝 / 현장학습엔 투명인간이 최고 / 꿈1 / 우리 선생님 대박 / 꿈2 / 마음 조심 / 거북이 축구 / 목소리 온도계 / 쉬는 시간 / 구구단 잘 외우는 법 / 코뿔소 떼 / 내 친구 종수 / 친구란 / 개학 날 / 맞장구 3부 단칸방 김밥이네 단칸방 김밥이네 / 엉덩방아 / 우리 할머니처럼 / 내 동생 / 엄마 얼굴 / 오늘은 쉬어라 / 눈물 차단기 / 바쁜 날 / 감쪽같다 / 날아라, 햄찌 / 주전자 / 어떤 술래 / 콩아리와 쫑아리 / 미장원에서 / 코 고는 소리 4부 옛날 문자 시계의 말 / 돌꽃 / 옛날 문자 / 열려라, 참깨 / 고등어 / 애완동물 / 허수아비 / 비누의 꿈 / 떡볶이집 앞에서 / 나의 무늬 / 새해 다짐 / 백일기념 / 짝 바꾸던 날 / 할아버지 전쟁 이야기 들을 땐 해설 / 아이들의 목소리와 표정이 생생하게 살아 숨 쉬는 동시 - 이준관동시로 옮겨놓은 학교와 아이들 모습 초등학교 교사로 지금껏 아이들과 함께해 온 박미림 선생님의 동시집으로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작인 ‘숙제 안 한 날’을 수록하였습니다. 4부로 나누어 실린 60여 편의 동시는 주로 학교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일들을 담아냈습니다. 그래서 동시마다 해맑고 재치 넘치는 아이들과 또 천진하고 순진한 아이들의 모습이 생생하게 살아있습니다. 마치 학교 교실과 복도, 운동장의 장면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시편에 아이들이나 어른 모두 ‘아하’ 하며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동시집 표제인 '숙제 안 한 날'은 숙제를 하지 않은 벌로 힘든 청소를 하면서도 맘껏 상상력을 발휘하고 아이들과 선생님 간 따뜻한 사랑이 읽히면서 절로 흐뭇한 미소를 머금게 합니다. 아이들 눈으로 바라보고 아이들 마음으로 쓴 동시 “친구랑 둘이 남아 벌 청소한다/하늘을 나는 대걸레//배는 점점 고파오고/대걸레 휘휘 돌리니/아하,/대걸레가 몽땅 짜장면이다/꿀꺽, 침 삼키고 바라보니/세 그릇쯤 된다/색종이로 오이 송송/단무지 한 쪽//후루룩 쩝쩝/하하하//일기 안 쓴 예찬이 한 그릇/나 한 그릇/에라, 모르겠다/선생님도 드리자//('숙제 안 한 날') ‘숙제 안 한 날’ 일부입니다. 숙제를 하지 않은 벌로 친구와 둘이서 청소를 하는 장면입니다. 힘들지만 숙제를 안 했으니 짜증 내지 않고 열심히 청소를 합니다. 하다 보니 배는 점점 고파지고 이때 대걸레가 마법을 부리는지 대걸레 가닥이 마치 짜장면처럼 보입니다. 양도 혼자 먹기에는 너무 많아 친구와 선생님과도 한 그릇씩 나눕니다. 이처럼 박미림 선생님은 아동문학가 이준관 작가의 해설처럼 “아이들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아이들의 마음으로 생각하고 느끼는 동시”를 씁니다. 박미림 선생님의 동시가 꽃물처럼 동심을 물들이고, 손난로처럼 읽는 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데워주는 이유입니다.
13개월 13주 13일 도둑맞은 시간
책과콩나무 / 알렉스 쉬어러 (지은이), 원지인 (옮긴이) / 20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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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콩나무
명작,문학
알렉스 쉬어러 (지은이), 원지인 (옮긴이)
열두 살 소녀 칼리는 전학 온 메러디스를 보고 이상하다고 느낀다. 메러디스가 모든 일에 시큰둥하며, 예전에 다 해본 일이라는 듯이 행동하기 때문이다. 그러다 메러디스의 할머니 그레이스를 만나게 된 칼리는, 할머니로부터 자신이 진짜 메러디스이며 마녀에게 몸을 빼앗겼다는 엄청난 이야기를 듣게 된다. 처음엔 이 이야기를 믿지 않았던 칼리는 메르디스와 그레이스가 나누는 대화를 엿듣고 메르디스의 이야기를 믿게 된다. 칼리는 메르디스를 돕기 위해 마녀와 대결할 계획을 세우는데...1. 중간에서 시작하는 이야기 2. 이상한 아이 메러디스 3. 더 이상한 할머니 그레이스 4. 하늘을 날다 5. 함정에 빠지다 6. 뿔쌍한 늙은 영혼 7. 진실과 거짓 8. 메러디스의 변명 9. 주문 10. 잠이 들다 11. 깨어나다 12. 버려지다 13. 집 14. 그리고 또 다른 집 15. 메리사이즈 16. 진짜 메러디스 17. 계획을 세우다 18. 담장을 넘다 19. 13개월 13주 13일 보름달이 뜨는 밤에 20. 끝나지 않은 이야기“사실 난 내 몸과 젊음과 삶 전체를 도둑맞았어.” 독깨비 01권인 『13개월 13주 13일 도둑맞은 시간』은 마녀에게 몸을 빼앗기고 갑자기 노인이 되어 버린 소녀의 이야기이다. 마녀와 대결해 몸을 되찾기까지의 이야기는 판타지로도, 또한 노인이 된다는 것이 얼마나 불편하고 서럽고 고통스러운지 세밀하게 묘사되어 있어 노인들이 어떻게 취급받고 느끼는지 세삼하게 그려낸 작품으로도 읽을 수 있다. 열두 살 소녀 칼리는 전학 온 메러디스를 보고 이상하다고 느낀다. 그것은 메러디스가 전에 다 해 봤다는 듯, 모든 일에 시큰둥했기 때문이다. 그러다 메러디스의 할머니 그레이스를 만나게 된다. 칼리는 그레이스 할머니로부터 자신이 메러디스이며, 마녀에게 몸을 빼앗겼다는 엄청난 이야기를 듣게 된다. “시간은 우리가 가질 수 있는 것 가운데 가장 소중하다.” 시간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오늘이 지나면 내일, 내일이 지나면 또 내일이 이어지며 영원히 계속될 것처럼 여겨진다. 그래서 우리에게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모른 채 살아간다. 주인공 칼리도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 그리고 삶의 소중함을 모른 채 살아가는 평범한 소녀다. 그래서 가끔 몸집이 통통하고, 머리카락이 빨갛고, 주근깨투성이인 자신의 외모 때문에 의기소침해 하기도 한다. 또한 여동생이나 특별한 친구나 할머니가 있었으면 하고 바라기도 한다. 자신에겐 이미 소중한 사람들이 있고, 누군가에겐 자신이 소중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미처 깨닫지 못한 채 말이다. 우리는 소중한 것을 잃기 전까지 그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잘 모른다. 칼리 역시 아주 가혹한 대가를 치르고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과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된다. 그리고 영원히 살기 위해 다른 사람의 소중한 것을 훔치는 마녀들의 인생은 정말 행복했을까? 새로운 것도 없고 기대할 것도 없는 인생이 과연 행복했을까? 시간은, 그리고 인생은 단 한 번 주어지기 때문에 더욱 소중하지 않을까? 내가 진짜로 하고 싶은 말은 이거다. 누군가의 시간을 훔치는 일은 가장 나쁜 짓이다. 나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의 시간을 훔치거나 낭비하거나 몹시 지루하게 만들 때가 싫다. 자기의 시간을 낭비하는 건 괜찮다. 어쨌든 그건 자기 몫이니까. 시간은 다른 누군가의 소유가 될 수 없는 존재다. 다른 많은 것은 돌려받을 수 있다. 누군가 내 돈을 전부 훔쳐가도 다시 돌려받을 수 있고, 더 많은 돈을 벌 수도 있다. 하지만 누군가 내 시간을 훔쳐갔다면, 뭘 어떻게 할 수 있겠는가? 시간은 흘러가고 사라져 버린다. 시간은 우리가 가질 수 있는 것 가운데 가장 소중하다. 시간은 돌이킬 수 없다. 어딘가에서 더 얻을 수도 없다. 어쨌든 불가능하다. 가끔 아주 나이가 많은 사람들은 모든 게 얼마나 급한지 잘 깨닫지 못한다. 그저 잊은 듯 보이고 천천히 하려고만 한다. 남겨진 시간이 적으면 적을수록 더 천천히 가고, 가진 시간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 빠르게 시간을 보낸다. 정말 이상한 일이다. 나는 당연히 반대일 거라고 생각한다.
어린 산책자를 위한 아름다운 동물 도감
우리학교 / 마리아 아나 페이시 디아스, 이네스 테이셰이라 도 로사리오 (지은이), 베르나르두 카르발류 (그림), 손영인 (옮긴이), 윤정은 (감수), 이정모 / 20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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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자연,과학
마리아 아나 페이시 디아스, 이네스 테이셰이라 도 로사리오 (지은이), 베르나르두 카르발류 (그림), 손영인 (옮긴이), 윤정은 (감수), 이정모
볼로냐 라가치 상 오페라 프리마 부문 대상작. 바깥세상을 탐험하는 어린이를 위한 안내서로, 알고 보면 가까이에 있는 동물부터 쉽게 보기 어려운 동물까지 다양한 동물의 세계로 어린 산책자들을 안내한다. 동물의 종별로 필요한 정보를 충실히 담아내되 빽빽하거나 지루하지 않을뿐더러 마치 아름다운 그림책처럼 감각적인 일러스트와 디자인으로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다른 도감과 차별화되는 지점은 단순한 기본 지식과 정보 전달에 그치지 않는다는 데 있다. 특별한 코를 가진 지렁이, 개구리 이름이 붙은 사과, 장작 사이에 숨는 불도룡뇽, 독이 있다고 오해받아 온 도마뱀붙이 등 여러 동물과 연관된 에피소드를 흥미롭게 다루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이 책의 구석구석에서 지금 당장 밖으로 나가 체험하고 싶게끔 만드는 자연 활동 팁을 찾아볼 수 있다. ‘돋보기로 지렁이를 관찰하는 법’, ‘개미집에 먹이를 주는 법’, ‘밤 산책하며 개구리 노래를 듣는 법’, ‘새집을 만드는 법’ 등 쉽고 재미있는 활동이 우리의 호기심을 들추며 바깥으로 안내한다. 추천의 글을 쓴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장과 윤정은 전 생물 교사가 말했듯이 이 책의 매력은 “자연의 비밀을 알아내는 탐정으로 변한 자신을 발견”하게 하고, “어린 독자들에게 ‘우리 밖으로 나가서 자연을 관찰하고, 느끼고, 즐기지 않을래?’ 하고 말을 건넨다.”는 데 있다.들어가며: 동물들아, 어디에 있니? 동물들이 남기는 단서: 흔적을 따라가 보자! 곤충과 벌레: 이건 무슨 벌레지? 양서류: 개구리일까, 두꺼비일까? 새: 저기 위를 봐! 파충류: 늘 땅 가까이에 있는 동물 포유류: 우리는 어떤 점이 비슷할까? 용어 풀이 연대표: 중요한 사건들 더 알고 싶다면 ★ 볼로냐 라가치 상 오페라 프리마 부문 대상 ★ 포르투갈 DGLAB 국립 일러스트 상 수상 ★ 미국과학진흥협회 우수과학도서 결선 진출 ★ 영국 도서 디자인 및 제작상 결선 진출 ★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장 추천 “밖으로 나가서 새로운 세상을 만나 봐!” 바깥세상을 탐험하는 어린이를 위한 안내서 오늘날 우리를 둘러싼 세상의 모든 일은 마치 유튜브, 스마트폰, 게임기 안에서 주로 벌어지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우리는 궁금한 것뿐만 아니라 재미있는 것, 놀라운 것도 전부 작은 사각 화면 속에서 찾아 헤매지요. <어린 산책자를 위한 아름다운 도감 시리즈>는 그런 우리에게 스마트폰과 게임기를 잠시 내려 두고, 발걸음을 옮겨 문밖으로 나서 보라며 말을 건넵니다. 정말 놀랍고 재미있는 일은 사실 바깥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비밀을 슬며시 들려주면서 말이죠. 볼로냐 라가치 상을 받으며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이 시리즈는 감각적이고 서정적인 일러스트와 함께 우리 곁에 있는 동식물과 자연의 다양한 면면을 발견하도록 돕는 특별한 길잡이입니다. 젊은 생물학자와 생태학자는 동물과 식물부터 암석, 천체, 기후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소재를 아우르며, 어린 산책자들을 다채로운 자연 세계로 안내합니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발견한 사실을 바탕 삼아 바깥세상을 관찰하고 탐구하며 체험 활동으로 이어 갈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일러 주지요. 민달팽이, 물밭쥐, 향유고래, 재갈매기, 너도밤나무, 비구름 등 아름다운 자연이 담고 있는 비밀스럽고도 신기한 이야기가 궁금한가요? 자연 속에 어우러져 색다른 산책을 즐기고 싶나요? 그렇다면 지금 당장 이 책을 들고 밖으로 나가 보세요.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놀랍고 멋진 세상이 저 문밖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진짜 놀랍고 신나는 일은 모두 바깥에서 일어나고 있어 집과 학교 또는 학원을 오가는 하루 동안 우리는 얼마나 많은 야생동물과 마주할까요? 언뜻 떠올렸을 때 단 한 번도 없는 경우가 대부분일 거예요. 특히 도시에 산다면 더욱더 동물을 만나기 어렵죠. 하지만 바깥세상을 호기심 어린 눈길로 가만히 들여다보면, 여기저기 숨겨진 크고 작은 동물의 현실 세계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무심코 지나친 공원 풀숲에서, 도로 틈새에서, 해 질 무렵 가로등 아래에서, 때로는 발에 차이는 작은 돌멩이 아래에서도…….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동물이 우리 곁에서 일상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단지 소란한 자동차 경적과 고층 건물, 넘치는 인파 속에 가려져 들리지 않고 보이지 않을 뿐이죠. 『어린 산책자를 위한 아름다운 동물 도감』은 알고 보면 가까이에 있는 동물부터 쉽게 보기 어려운 동물까지 다양한 동물의 세계로 어린 산책자들을 안내합니다. 동물의 종별로 필요한 정보를 충실히 담아내되 빽빽하거나 지루하지 않을뿐더러 마치 아름다운 그림책처럼 감각적인 일러스트와 디자인으로 보는 즐거움을 더합니다. 생물학자와 생태학자가 함께 집필하고 과학 교사가 감수한 이 도감은 동물에 관한 지식과 정보를 전달함과 동시에 독자를 바깥으로 이끈다는 데 특별한 점이 있습니다. 마치 오래된 동화 속 주인공이 비밀의 정원을 발견하고 생기를 얻었듯이, 이 책을 읽은 어린 산책자들도 집과 학교 밖으로 나가 더 넓고 새로운 세상을 마주할 수 있을 것입니다. 동물들이 남기는 단서를 따라 특별한 산책을 시작해 볼까? 한눈에 보이지 않는 동물을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사실 알아차리는 사람은 많지 않지만, 모든 동물은 이런저런 흔적을 남기곤 합니다. 발자국이나 먹다 만 열매, 깃털, 배설물, 허물 등 동물들이 남긴 단서를 따라가며 『어린 산책자를 위한 아름다운 동물 도감』의 산책은 시작됩니다. 동물마다 다른 방식으로 남기는 단서를 쫓다 보면, 마치 동물 탐정이 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 <곤충과 벌레: 이건 무슨 벌레지?>에서는 건물 벽이나 발아래 또는 공중에서 쉽게 마주치는 작은 동물을 만나 봅니다. 심장이 여러 개인 지렁이, 항상 점액을 남기는 달팽이, 반짝이는 반딧불이, 사회를 이루며 사는 개미, 수천 개의 낱눈을 가진 나비 등 우리 곁에 가장 가까이 있는 곤충과 벌레의 세상을 들여다봅니다. <양서류: 개구리일까, 두꺼비일까?>에서는 양서류에 속한 개구리와 두꺼비, 도룡뇽 등을 소개합니다. 양서류는 왜 색이 화려한지, 개구리가 왜 점점 사라져 가는지, 개구리와 두꺼비는 어떻게 구별할 수 있는지 양서류에 대한 궁금증을 재미있게 풀어 보지요. <새: 저기 위를 봐!>에서는 새와 다른 동물의 차이점, 새가 노래하는 이유, 새들의 계절이동, 멸종 위기에 처한 새 등에 관한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동물, 송골매도 만나 볼 수 있어요. <파충류: 늘 땅 가까이에 있는 동물>에서는 땅 위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파충류에 대해 알아봅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옛 도마뱀 투아타라, 악어, 거북을 만나고, 파충류가 천적에게서 자신을 어떻게 지키는지도 살펴봅니다. <포유류: 우리는 어떤 점이 비슷할까?>에서는 포유류에는 사자나 호랑이만 있는 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어요. 포유류의 진화를 살펴보며, 포유류에 속한 동물과 우리 인간이 어떤 점에서 닮았는지 들여다보게 합니다. 알게 되면 보이고, 경험하면 답을 얻게 될 거야 『어린 산책자를 위한 아름다운 동물 도감』이 다른 도감과 차별화되는 지점은 단순한 기본 지식과 정보 전달에 그치지 않는다는 데 있습니다. 특별한 코를 가진 지렁이, 개구리 이름이 붙은 사과, 장작 사이에 숨는 불도룡뇽, 독이 있다고 오해받아 온 도마뱀붙이 등 여러 동물과 연관된 에피소드를 흥미롭게 다루고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우리는 이 책의 구석구석에서 지금 당장 밖으로 나가 체험하고 싶게끔 만드는 자연 활동 팁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자연에서 배울 수 있는 지식은 끝이 없어요. 과장처럼 들린다고요? 하지만 사실이에요. 어떤 질문에 답을 찾으면 금세 다른 질문이 생기거든요. 자연에 관한 우리의 궁금증은 끝없이 이어질 거예요. 이 책이 우리의 모든 질문에 답을 주지는 않아요. 할 수도 없고요. 그럴 땐 밖으로 나가 직접 자연을 관찰해 봐요. 책에서 얻지 못한 답을 얻게 될 거예요. - ‘들어가며: 동물들아, 어디에 있니?’ 중에서 ‘돋보기로 지렁이를 관찰하는 법’, ‘개미집에 먹이를 주는 법’, ‘밤 산책하며 개구리 노래를 듣는 법’, ‘새집을 만드는 법’ 등 쉽고 재미있는 활동이 우리의 호기심을 들추며 바깥으로 안내합니다. 추천의 글을 쓴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장과 윤정은 전 생물 교사가 말했듯이 이 책의 매력은 “자연의 비밀을 알아내는 탐정으로 변한 자신을 발견”하게 하고, “어린 독자들에게 ‘우리 밖으로 나가서 자연을 관찰하고, 느끼고, 즐기지 않을래?’ 하고 말을 건넨다.”는 데 있습니다. 감각적이고 아름다운 일러스트로 펼쳐지는 동물의 세계 이 책에서 또 하나 눈여겨볼 것은 감각적인 그림책을 만들어 여러 차례 상을 받아 온 베르나르두 P. 카르발류의 일러스트입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동물의 세계를 세밀하게 포착해 낸 아름다운 일러스트를 한가득 마주할 수 있습니다. 동식물의 생김새나 자연의 다양한 장면을 섬세하게 묘사한 그림과 장난스러운 드로잉은 이야기에 생동감을 불어넣습니다. 책 전반을 채우는 주황빛과 푸른빛의 선명한 별색, 이와 어우러지는 차분한 먹색이 강렬하면서도 서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과학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디자인 면에서도 완성도가 높아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읽고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안내서라 할 수 있습니다.
토론과 에세이 중3 시즌4
자우공부 / 한국미래인재아카데미 논구술연구분과 엮음 / 201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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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참고서
한국미래인재아카데미 논구술연구분과 엮음
[토론과 에세이]에 담긴 제시문과 물음들을 관통하는 가치는 ‘정의’와 ‘사랑’과 ‘진리’, 그리고 ‘아름다움’입니다. 이것들은 어쩌면 청소년 여러분들에게 다소 무거운 주제들로 받아들여질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것들이야말로 우리 인류의 영원한 숙제이자, 가벼움의 문화가 팽배한 우리 사회가 절대적으로 요구하는 가치라는 사실을 알 필요가 있다. 또한 오늘날 지구촌에서 일어나고 있는 거대한 문명의 전환은 단지 미래학자들이나 정치가들의 관심사만은 아닐 것이다. 문명의 지각 변동과 삶의 패러다임의 전환은 그 위에서 개인적 삶의 뿌리를 박고 있는 우리 모두가 결코 소홀해서는 안 되는 절대적인 관심사일 수밖에 없다. [토론과 에세이]에서 빠뜨릴 수 없는 큰 주제 영역인 것이다. 흐르는 강물은 그 물결의 흐름에 동참한 사람만을 데리고 넓은 바다로 간다. 이 책은, 오늘날 문명의 전환이라는 강물이 어디로 흘러가는지를 청소년 여러분들과 더불어 생각하기 위해 만들어졌습. 많은 이들의 삶에 나침반이 되고 방향타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1회. 유학사상의 현대적 의의 1교시 주제강독 1. 동양의 지혜 문명적 대안 2. 유학의 근본이념 3. 동양철학의 현대적 의의 2교시 토론과 구술 1. ‘택선고집(擇善固執)’ ‘신독(愼獨)’ ‘충서(忠恕)’ 2. 세 사람의 덕목 3교시 에세이 쓰기 <신독(愼獨)의 중요성> 2회. 시민사회와 시민의식 1교시 주제강독 1. 시민사회의 빛과 그림자 2. 민주주의의 확립과 시민단체 2교시 토론과 구술 1. 절반의 선물 2. 시민 공동체 형성의 조건 3교시 에세이 쓰기 <시민 사회의 구성원인 시민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은 무엇인가> 3회. 과학적 진리 1교시 주제강독 1. 과학은 논리의 학문 2. 과학적 진리의 양면 3. 과학적 결론의 신뢰성 2교시 토론과 구술 1. 과학적 진리의 절대성과 상대성 2. 병적인 과학 3교시 에세이 쓰기 <과학적 지식 혹은 과학적 진리를 대하는 올바른 태도는 무엇인가> 4회. 문화적 세계화 진단 1교시 주제강독 1. 문화적 세계화의 부정성 2. 문화의 세계화와 개방적 민족주의 2교시 토론과 구술 1. ‘민족문화가 곧 세계문화’ 2. 민족문화 발전의 딜레마 3교시 에세이 쓰기 <정보화, 세계화 시대의 한국 문화가 나아갈 방향> 5회. 교육을 바라보는 애정어린 시선 1교시 주제강독 1. 교육 패러다임의 전환 2. 교육은 장사가 아니라 수신(修身) 2교시 토론과 구술 1. 교육 관련 격언들 2. 두 개의 교육관 3. 체벌논쟁 3교시 에세이 쓰기 <나에게 학교는 어떤 의미가 있는 곳인가> 6회. 종교간 갈등 1교시 주제강독 1. 현대사회와 종교 2. 종교 갈등 3. 한국 종교문화의 특징과 종교정책의 필요성 2교시 토론과 구술 1. ‘기도 세레모니’ 2. <무슬림의 순진함> 3교시 에세이 쓰기 <종교간의 대립 갈등 문제를 어떻게 볼것인가> 7회. 시장경제와 정부 1교시 주제강독 1. 시장경제란 무엇인가 2. 시장경제와 경쟁의 원리 3. 국가와 시장 2교시 토론과 구술 1. 애덤 스미스와 하이에크 2. 골목상권 보호와 정부의 시장 개입 3교시 에세이 쓰기 <바람직한 경제사회를 위한 정부의 역할> 8회. 패러다임의 전환과 과학혁명 1교시 주제강독 1. 과학혁명의 역사 2. 패러다임과 과학혁명 2교시 토론과 구술 1. ‘정상과학’과 ‘비정상과학’ 2. 더딘 과학혁명 3교시 에세이 쓰기 <과학의 발전이 이루어지는 과정> 9회. 건축의 이해 1교시 주제강독 1. 건축과 사회 의식 2. 한국 전통 건축의 친자연성 2교시 토론과 구술 1. 건축은 넘치지만 건축가는 없다 2. 서울시 새 청사 3교시 에세이 쓰기 <건축과 미술의 만남> 10회. 한국사회의 부정부패 1교시 주제강독 1. 부정부패와 목표지상주의 2. 노블레스 오블리주 2교시 토론과 구술 1. 인사청문회 2. 뇌물과 선물 3교시 에세이 쓰기 <사회지도층>이라는 용어의 사용 ■ 도움캠프독해.토론.글쓰기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북 *** 창조와 공감의 시대, 미래역량 강화를 위한 한국미래인재아카데미의 담대한 제안 “다르게, 그리고 함께” *** 이 책 [토론과 에세이]에 담긴 제시문과 물음들을 관통하는 가치는 ‘정의’와 ‘사랑’과 ‘진리’, 그리고 ‘아름다움’입니다. 이것들은 어쩌면 청소년 여러분들에게 다소 무거운 주제들로 받아들여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들이야말로 우리 인류의 영원한 숙제이자, 가벼움의 문화가 팽배한 우리 사회가 절대적으로 요구하는 가치라는 사실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오늘날 지구촌에서 일어나고 있는 거대한 문명의 전환은 단지 미래학자들이나 정치가들의 관심사만은 아닐 것입니다. 문명의 지각 변동과 삶의 패러다임의 전환은 그 위에서 개인적 삶의 뿌리를 박고 있는 우리 모두가 결코 소홀해서는 안 되는 절대적인 관심사일 수밖에 없습니다. [토론과 에세이]에서 빠뜨릴 수 없는 큰 주제 영역인 것입니다. 흐르는 강물은 그 물결의 흐름에 동참한 사람만을 데리고 넓은 바다로 갑니다. 이 책은, 오늘날 문명의 전환이라는 강물이 어디로 흘러가는지를 청소년 여러분들과 더불어 생각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많은 이들의 삶에 나침반이 되고 방향타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물론 이 책만으로 세상살이 모든 영역의 이치들을 다 깨치기란 힘들 것입니다. 다만 툭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괜찮은 마당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러운 기대를 해봅니다. 흔히들 우리의 교육이 닫혀 있다고들 말합니다. 우리의 생각이 열려 있지 못한 것도 그 때문이고, 올바른 토론 문화가 형성되지 못하는 것도 그 때문이라고들 합니다. 우리는 토론수업용 논술 구술 워크북인 이 책이 또래의 친구들과, 또 지도하시는 선생님과 그 어떤 제약도 없이 한바탕 흐드러지게 세상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열린 아고라’를 가리키는 바늘 역할을 했으면 하고 바랍니다. 자신과 다른 의견 탓에 불편하더라도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가졌으면 하는 마음도 보탭니다. *** 논술과 구술 수련의 과정은 어떤 자세로 임하는가에 따라 청소년 여러분이 십수 년 동안 체험해보지 못한 ‘자기 정체성 자각의 길’, ‘세상에 대한 경이로운 눈뜸의 길’, ‘보다 성숙한 삶을 향해 나 있는 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논술과 구술을 하나의 ‘입시과목’이라기보다 ‘진지하게 인간과 세계와 자연의 이치를 탐구해 나가는 담대한 삶의 기획’으로 대하는 대승적 관점이 필요한 까닭이 여기에 있습니다. 아울러 기존에 형성된 지적 재부들에 안주하기 보다는, ‘나만의 것’일지언정 보다 새로운 세계를 개척해내겠다는 진취적인 자세로 일관할 것을 권합니다. 그러했을 때 입시에서의 고득점은 물론 보다 나은 삶의 약속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논술 구술 수련의 출발선에서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세계와 인생에 대한 진지한 탐구의 당위성과, 그것으로부터 출발하는 ‘자기 주도적 논술 구술 수련’의 필요성을 자각하는 일입니다. 중국 근대문학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노신(魯迅)은 이런 말을 남긴 바 있습니다. 橫眉冷對千夫指 附首甘爲孺子牛(횡미냉대천부지 부수감위유자우) 뭇 사람들의 손가락질에는 눈을 흘겨 차갑게 바라보고 묵묵히 고개숙여 기꺼이 어린아이를 태우는 소가 되리라. 그렇습니다. 묵묵히 나아가되 정면을 향한다는 것, 주변의 소리에 귀 기울이되 자기의 무게중심을 잃지 않는다는 것. 이보다 더 확실한 논술 구술 수련의 방도는 없습니다. 지성을 향해 나 있는 길목에 서서, 세상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따스한 이성, 그리고 자기 운명과 미래의 진정한 주인이 되기 위해 필요한 소양들을 쌓아 나가는데 추호의 나태함 없을 여러분들. 아무쪼록 이 책을 잘 활용하여 좋은 결실 맺기를 기원합니다. 한국미래인재아카데미 미래교양연구소 논구술연구분과
선덕여왕 1
성광문화사 / 김정윤 글 그림 / 200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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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광문화사
인물,위인
김정윤 글 그림
mbc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고 간략하게 이야기 동화로 그림과 함께 엮은 책이다. 오천년 우리나라 역사 가운데 최초로 임금이 된 여성이 있었다. 진평왕의 맏딸로 태어나 수많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지혜와 용기로 신라 제27대 왕이 된 선덕여왕이다. 선덕여왕은 당시 혼란했던 신라를 불교문화로 통합하고, 김유신, 김춘추라는 뛰어난 인재를 등용하여 삼국통일의 기틀을 만들었다. MBC 창사 48주년 특별기획으로 제작된 드라마 ‘선덕여왕’을 통해 최근 신라 역사와 인물들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역사 동화 ‘선덕 여왕’ 시리즈는 신라의 역사와 삼국 통일의 과정, 역사상 최초의 여왕인 선덕 여왕과 그를 따르는 충신이었던 김유신, 김춘추, 화랑들의 이야기를 역사적 사료에 충실하게 재해석하여 저학년 어린이들도 이해하기 쉽도록 글과 그림으로 엮은 책입니다. 그림책의 내용은 역사적인 사실과 혼란이 오지 않도록 삼국유사, 삼국사기, 화랑세기의 기록에 따라 구성하였습니다. 대신 등장인물들의 생김새, 의상, 배경 등은 선덕여왕 드라마에서 나오는 인물들과 비슷하게 그려냄으로써 보다 역사적 사실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습니다. 성광문화사에서 특별히 기획한 이번 역사 동화 시리즈는 1권에서 5권까지 총5권으로 제작하였으나, 개별 구매하더라도 이해가 쉽도록 특정 주제별로 구성하였습니다. 각 권마다 부록으로 엄마와 함께 하는 생각여행(역사 퀴즈), 주인공과 함께 떠나는 역사여행(유적지 소개), 관련 있는 인물 공부 등을 실어 책을 읽고 나서도 내용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하였습니다. ● 내용 신라가 발전하려면 무엇보다도 많은 인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 진흥왕은 신라에 화랑도를 만들었다. 원화제도를 시작으로 나중에는 꽃보다 아름다운 남자들이 중심이 된 화랑도는 평소에는 산과 들을 돌아다니며 몸과 마음을 닦고, 전쟁이 났을 때는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켰다. 신라에는 김유신, 김춘추 외에도 사다함, 관창과 같은 어린 화랑들도 결코 물러서지 않는 화랑정신을 보여 주었다. 2권에는 김유신과 알천이 무술을 겨루었던 화랑 비재 이야기와, 사다함의 우정 이야기, 화랑 관창과 백제의 계백장군 이야기들이 실려 있다. 부록으로 풍월주 호재와 김유신 그리고 신라 10화랑에 대한 설명과 모습을 넣었다.
기초튼튼 어린이 수학 4
와이앤엠 / 와이앤엠 편집부 (지은이) / 202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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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앤엠
수학동화
와이앤엠 편집부 (지은이)
수학을 처음 배우는 어린이에게 필요한 ‘수 익히기와 쓰기, 그리고 모으기와 가르기’ 등을 모두 그림과 함께 자세히 설명하였다. 기초 문제 배우는 방식을 설명한 뒤에는 이를 다시 반복 연습하도록 꾸미면서 지루하지 않게 그림을 많이 넣었다. 진도는 천천히 아주 완만한 경사면을 올라가듯 꾸며 어린이가 어렵거나 지루하지 않도록 구성하였다. 1. 40에서 49까지 써 보기-4 2. 50까지의 수-6 3. 20에서 39까지의 수 다지기-12 4. 10~39까지의 수 다지기-22 5. 올림을 알아보는 덧셈-26 6. 10에서 19까지의 올림이 있는 수-34 7. 20에서 29까지 올림이 있는 수-54 8. 10에서 19까지 내림이 있는 수-60 9. 20에서 29까지 내림이 있는 수-66 10. 세 수의 덧셈-70 11. 세 수의 뺄셈-74 12. 세 수의 덧셈과 뺄셈-86 13. 합이 9까지의 묶음 수 계산하기-92 14. 합이 19까지의 묶음 수 계산하기-100 15. 시계보기-106 * 해답-120
서아와 달빛 궁궐
엠앤키즈(M&Kids) / 김현영 (지은이), 싹이 (그림) / 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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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앤키즈(M&Kids)
명작,문학
김현영 (지은이), 싹이 (그림)
입맛이 너무너무 까다로운 서아는 같은 학년에서 유일하게 급식이 입에 맞지 않아 늘 혼자 도시락을 싸 가지고 다닐 정도로 유난스럽다. 그만큼 서아는 후각, 미각 등 남다른 능력을 갖추고 있다. 한편, 아주 부자였던 집이 폭삭 망해서 가난해진 원이라는 아이가 있다. 원이는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훔쳤다는 누명을 쓰고 반 아이들에게 멸시를 당하는데, 그런 부당한 대우에 서아는 대신해 나선다. 원이는 그런 서아를 근처 편의점으로 데려가 ‘달 토끼’ 빵을 사준다. 입맛이 까다로운 서아는 그런 빵 같은 건 입에도 대지 않지만, 원이가 사주는 것이라 거절하지 못하고 한입 먹는데, 그 순간 주의에 하얀 안개가 피어오르더니 알 수 없는 곳으로 빨려드는데….1장- 미식가 윤서아 --- 4 2장- 달 토끼 빵 --- 20 3장- 이곳은 월명국 --- 37 4장- 이상한 우물 맛 --- 51 5장- 궁에서 만난 사람 --- 67 6장- 오늘부터 기미 상궁 --- 82 7장- 달 토끼 빵 VS 달 토끼 떡 --- 97 8장- 감옥에 갇히다! --- 111 9장- 날 믿어주는 사람이 너라면 --- 124 10장- 피할 수 없는 운명의 대결 --- 137 11장- 이곳이 아닌 다른 세상에서라도……. --- 151 12장- 너에게서 다시 너에게로 --- 163과거로 떠난 서아의 꿈같은 이야기 입맛이 너무너무 까다로운 서아는 같은 학년에서 유일하게 급식이 입에 맞지 않아 늘 혼자 도시락을 싸 가지고 다닐 정도로 유난스럽다. 그만큼 서아는 후각, 미각 등 남다른 능력을 갖추고 있다. 한편, 아주 부자였던 집이 폭삭 망해서 가난해진 원이라는 아이가 있다. 원이는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훔쳤다는 누명을 쓰고 반 아이들에게 멸시를 당하는데, 그런 부당한 대우에 서아는 대신해 나서는데……. 원이는 그런 서아를 근처 편의점으로 데려가 ‘달 토끼’ 빵을 사준다. 입맛이 까다로운 서아는 그런 빵 같은 건 입에도 대지 않지만, 원이가 사주는 것이라 거절하지 못하고 한입 먹는데, 그 순간 주의에 하얀 안개가 피어오르더니 알 수 없는 곳으로 빨려든다. 여러분은 타임 슬립이라고 알고 있나요? 만약 조선 시대로 갈 수 있다면 어떠한 일들이 생길까요. 그전에 역사 공부라도 하고 가면 더 좋을까요? 지금의 친구가 과거에도 친구라면……. 서로의 마음이 통할까요? 이 책에서는 꿈에서만 일어날 것 같은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네 생각은 어때?
아이세움 / 율리아 크놉 지음, 카트리나 랑에 그림, 김영진 옮김 / 201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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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
논술,철학
율리아 크놉 지음, 카트리나 랑에 그림, 김영진 옮김
질문하는 아이 생각하는 아이 시리즈 3권. 생각 훈련을 돕는 어린이를 위한 쉬운 철학 입문서이다. 아이들에게 생각해 볼만한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에 데카르트, 에라스무스, 아리스토텔레스 등 유명한 철학자들이 제시한 답을 풍부한 예시와 비유로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다. 어려운 용어를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위대한 철학자의 견해를 적절한 비유와 예시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들려준다. 실제 아이들이 경험했을 법한 상황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곰곰이 생각하게 하며, 마치 마주 앉아 대화를 하듯 친근한 말투로 ‘네 생각은 어때?’ ‘너도 그렇게 생각하니?’ 등의 질문을 던져 스스로 답을 찾아갈 수 있게 한다.어떤 질문을 할까? 나는 누굴까? 사람이란 무엇일까? 여자와 남자는 다를까? 사랑에 빠졌다고? 세상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생명이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죽어야 할까? 세상에는 왜 여러 종교가 있을까? 신은 정말 있을까? 운명이란 게 있을까? 악은 무엇일까? 양심이란 무엇일까? 법은 왜 있을까? 언어에 대해 생각해 볼까? 모든 게 다 옳을까? 죽음 뒤에는 무엇이 있을까? 시간이란 뭘까? 네 생각은 어때? 아이들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 주는 책! 왜 3×3=5라고 말하면 틀릴까? 모두가 옳다고 하면 그건 정말 옳을까? 따돌림은 나쁘지만 따돌림 당하는 친구한테도 어느 정도 책임이 있지 않을까? 아직도 굶주림에 시달리는 아이들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아이들이 꼭 한 번 생각해 봐야 하는 주제이지만, 온갖 정보가 넘쳐 나는 요즘 같은 시대에도 이런 질문들에 진지하게 설명해 주는 책은 찾기 힘듭니다. 특히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책은 더욱 드물지요. 아이들을 위한 철학책을 여러 권 집필해서 독일에서 주목 받고 있는 작가인 율리아 크눕은 아이들에게 생각해 볼만한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에 데카르트, 에라스무스, 아리스토텔레스, 프로이트, 아우구스티누스, 칸트 등 유명한 철학자들이 제시한 답을 풍부한 예시와 비유로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냅니다. 실제 아이들이 경험했을 법한 상황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곰곰이 생각하게 하며, 마치 마주 앉아 대화를 하듯 친근한 말투로 ‘네 생각은 어때?’ ‘너도 그렇게 생각하니?’ 등의 질문을 던져 스스로 답을 찾아갈 수 있게 합니다. 아이들이 한 단계 성장해 스스로 좀 더 깊이 있는 사유의 바다로 나아가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실제 아이들이 매일 겪고 있는 문제들에서 시작합니다. 1. 반에서 아주 인기가 많고 친구들에게 절대적인 신임을 얻는 친구가 자기 돈을 훔쳐 간 사람으로 내 친구를 지목한다면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 난 내 친구가 도둑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는데 말이야. 너라면 어떻게 하겠니? 2. 목수가 되려고 직업 교육을 받는 열일곱 살 야곱, 건강이 안 좋아 오랫동안 병원에 입원해 있던 열네 살 레오니, 축구하는 걸 좋아하는 열두 살 클라우디우스, 유치원에 다니는 네 살 카트린. 이 네 명의 형제에게 점심으로 스파게티를 주려고 하는데 양을 똑같이 나누는 것이 공평한 걸까? 또 네 명이 모두 축구팀에 들어가거나 피아노를 배우는 게 공평한 걸까? 3. 어떤 아이가 전학을 왔는데 어딘지 모르게 좀 달라. 그런데 반장이 회의를 열어 새로 전학 온 아이를 친구로 받아들여야 할지를 투표로 결정하자고 제안했어. 반장은 그 아이가 마음에 안 들었거든. 전학은 아이랑 말을 하면 안 되고, 숙제를 도와줘서도, 쉬는 시간이 같이 놀아서도 안 된다는 거지. 투표 결과는 만장일치였어. 모두들 반장과 생각이 같았어. 모든 사람들의 생각이 같으면 그 생각은 옳은 걸까? 이렇게 실제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법한 상황을 이야기로 풀어 가며 양심에 대해, 공평함에 대해, 정의에 대해 자연스럽게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일상에서 겪는 상황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곰곰이 생각하고 답을 찾아내려고 노력하는 것, 그것이 바로 어려운 말로 말하면 철학이라는 것을 알게 합니다. 생각 훈련을 돕는 어린이를 위한 쉬운 철학 입문서입니다. 우리는 늘 생각을 하고 살지만, 막상 어떤 문제에 부딪쳤을 때 어떻게 답을 찾아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생각하는 방법을 잘 모르고 훈련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철학을 한다는 것은 생각하는 방법을 알게 된다는 뜻입니다. 여러 가지 질문을 던져 보고, 그 질문에 대해 여러 사람들이 찾아낸 답을 바탕으로 자신의 답을 찾아보는 생각 훈련이 필요합니다. 그런 생각 훈련의 토대가 되는 철학의 기본 분야인 논리학, 형이상학, 인식론, 가치론 등을 골고루 다루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한 철학 입문서입니다. 흔히 철학책이라고 하면 난해한 철학 용어와 어려운 내용 전개를 떠올리지만, 이 책은 어린이를 위한 철학 입문서답게 어려운 용어를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위대한 철학자의 견해를 적절한 비유와 예시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쉽게 풀어냅니다.
나는 어떻게 내가 됐을까?
키다리 / 빅토르 쿠타르 (지은이), 푸야 압바시안 (그림), 김성희 (옮긴이), 파스퇴르 연구소 (감수) / 201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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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
자연,과학
빅토르 쿠타르 (지은이), 푸야 압바시안 (그림), 김성희 (옮긴이), 파스퇴르 연구소 (감수)
똑똑한 책꽂이 10권. 유전의 개념부터 DNA, 게놈에 이르기까지, 복잡하게 느껴지는 유전자에 대한 지식을 쉽고 명쾌하게 보여주는 과학 그림책이다. 아이들이 “왜 나는 엄마, 아빠를 닮았어?”라고 물으면 쉽게 대답하기 어려운데, 이 책을 통해 유전이 무엇인지 명쾌하게 보여줄 수 있다. 또한 일란성 쌍둥이의 경우를 통해, 유전자가 한 사람의 모든 특징을 결정짓는 것이 아니라 환경적 요인도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게 한다. 파스퇴르 연구소와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이 책은 전문가에게 검증된 지식을 동글동글하고 알록달록한 그림으로 친근하게 표현해 재미를 더했다. 덕분에 누구나 쉽게 ‘나는 어떻게 내가 되었는지’ 이해할 수 있다.“나는 왜 엄마, 아빠를 닮았어?” 아이가 물을 때 보여주는 한 권의 그림책 《나는 어떻게 내가 됐을까?》 쉽고 명쾌하게 배우는 유전의 원리 우리는 알게 모르게 부모님을 닮았습니다. 머리카락 색, 피부색, 얼굴형이나 체격 등은 물론, 식성이나 성격까지 신기하리만큼 닮아 있지요. 아이들은 자신이 부모님과 닮았다는 것을 발견하고, 왜 나와 부모님이 닮았는지를 궁금해 합니다. 부모의 특성이 자식에게 전해지는 것을 ‘유전’이라고 하는데,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유전의 개념을 설명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나는 어떻게 내가 됐을까?》는 우리가 왜 부모님을 닮을 수밖에 없는지 차근차근 짚어 주는 과학 그림책입니다. 유전의 개념부터 DNA, 게놈에 이르기까지, 복잡하게만 느껴지는 유전자에 대한 지식을 쉽고 재밌게 표현했습니다. 동글동글하고 알록달록한 그림 덕분에 재미와 친근감이 더해집니다. 덕분에 누구나 쉽게 유전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똑같이 생긴 쌍둥이도 성격은 왜 다를까? DNA에는 우리 몸의 특징을 결정하는 정보가 담겨 있고, 부모님에게 물려받은 DNA에 따라 눈동자 색, 코의 모양, 손의 크기 같은 것들이 결정됩니다. 그런데 유전자가 한 사람이 가진 특징을 모두 결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란성 쌍둥이는 하나의 수정란이 둘로 나누어지며 생겨나기 때문에 유전자 정보가 동일하고 생김새도 꼭 닮지만, 성격이나 취향은 전혀 다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유전자에 의해 한 사람의 특징이 모두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쌍둥이인 레옹과 노엘을 주인공으로 내세웁니다. 레옹은 활동적이지만 노엘은 차분한 성격입니다. 레옹은 음식을 빨리 먹는데 레옹은 천천히 먹지요. 왜 이런 차이가 생기는 걸까요? 유전자가 전부는 아냐! 한 사람이 가진 DNA 전체를 게놈이라고 하는데, 게놈은 우리가 자라면서 갖게 되는 성격까지 정해 주지는 않습니다. 우리의 성격은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과 주변 환경에 더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눈동자 색처럼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것을 선천적이라고 말하고, 악기 연주처럼 살아가면서 얻게 되는 것을 후천적이라고 하는데, 후천적인 것은 선천적인 것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즉, 어떤 취미를 가지는지, 어떤 음식을 먹는지 등 매일 하는 크고 작은 행동들이 모두 게놈에 영향을 미쳐 ‘오늘의 내’가 되는 것이지요. 파스퇴르 연구소와 함께 만든 검증된 내용 《나는 어떻게 내가 됐을까?》는 유전자에 대해 쉽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파스퇴르 연구소와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과학 그림책입니다. 이 책에서 유전의 개념을 설명해 주는 ‘봉봉 교수님’은 파스퇴르 연구소에서 예쁜꼬마선충을 연구하는 제르마노 박사님을 모델로 한 가상의 인물입니다. 파스퇴르 연구소에서는 1887년부터 세계 각국의 과학자들이 모여 함께 연구를 해 왔고, 이곳에서 유전학을 연구한 학자들이 노벨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유전학은 생명의 신비를 밝히는 과학으로, 게놈에 담긴 궁금증을 알아내는 일을 합니다. 유전자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꾸준히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냠냠 맛있는 음악공부 6-1 : 개정판
음악세계 / 편집부 펴냄 / 2011.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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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세계
예술,종교
편집부 펴냄
2011년부터 새롭게 개정된 6학년들의 음악교과를 위한 책이다. 6학년은 실질적인 음악활동과 창의적인 표현의 통합교육이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초등학교 교육과정에 알맞게 구성된 이 책은 개정 교과서의 교육목표를 살리면서, 음악적 정서를 풍부하게 하기 위해 음악활동중심의 음악교육이 이루어지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보다 쉽게 음악에 접근할 수 있도록 세세한 곳까지 배려하였기 때문에 학교 음악 교육에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이다.기초이론 1 봄 오는 소리 2 둥당기타령 3 봄바람 등을 타고 4 금강산 5 과수원 길 6 나뭇잎 배 7 끼리끼리 8 둥글둥글 친구야 9 행복을 주는 해님 10 너영나영 11 우주 자전거 12 뻐꾸기 13 초록 바다 14 아프리카 노래 ㆍ총정리 ㆍ반주짱 ㆍ해답2011년부터 새롭게 개정된 6학년[음악]은 실질적인 음악활동과 창의적인 표현의 통합교육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교육과정에 알맞게 구성된 [냠냠 맛있는 음악공부]는 개정 교과서의 교육목표를 살리면서, 음악적 정서를 풍부하게 하기 위해 음악활동중심의 음악교육이 이루어지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보다 쉽게 음악에 접근할 수 있도록 세세한 곳까지 배려하였으며, 학교 음악 교육에 보탬에 되도록 체계적으로 구성하였습니다. 1 학교 수업의 연장 새 교과과정인 학교 수업의 연간 지도 계획에 맞춰 꾸몄습니다. 2 중요 부분 요점 정리 제재곡별로 중요한 요점을 콕콕 짚어주고 교과서의 내용을 교과서 없이도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3 쉬운 문제 알찬 학습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문제의 유형으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4 체계적인 구성 제재곡 이론공부-혼자서도 척척-실력 짱-실력 다지기-중간 평가-총정리-냠냠 맛있는 디저트의 체계적인 방법으로 학습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5 반주곡 첨가 제재곡에 대한 반주곡을 수록하여 학교에서 배운 곡을 직접 피아노로 연주하며 음 악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6 시험평가문제 수록 부록으로 실린 [냠냠 맛있는 디저트]는 한 학기동안 배운 내용을 학교에서 시험을 보는 것처럼 실제로 테스트 할 수 있도록 수록하였습니다.
변신자동차 또봇 15기
서울문화사 / 서울문화사 편집부 엮음 / 201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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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
만화,애니메이션
서울문화사 편집부 엮음
로봇 애니메이션이지만 비폭력을 모토로 다양한 성격이 부여된 로봇 캐릭터, 친구간의 우정, 가족 간의 사랑 등 아이들에게 정서적으로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 15기. 어느 날, 대도시 정유공장에서 시한폭탄이 발견된다. 범인은 바로 새로운 악당, 이사팔. 이사팔은 왕회장의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는 악당으로, 디룩과 희죽을 내쫓으려 하고 있었다. 희죽은 안젤라를 고용해 또봇을 물리칠 계획을 세우고, 안젤라의 계략에 말려든 또봇과 아이들은 위험에 빠지는데…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안녕, 에볼루션 X, Y! 이제부터 새롭게 탄생한 어드벤처 시리즈 또봇이 활약한다! <변신자동차 또봇>은? 요즘 모르는 아이가 없는 ‘또봇’은 영실업에서 개발한 순수 국산 로봇 완구이다. 완구의 인기에 힘입어 제작된 3D애니메이션 또한 인기몰이를 하며 시즌을 거듭해 제작, 방영되고 있다. 각 시즌별로 새로운 또봇과 캐릭터가 등장해 이야기가 점점 풍성해지고 있다. 로봇 애니메이션이지만 비폭력을 모토로 다양한 성격이 부여된 로봇 캐릭터, 친구간의 우정, 가족 간의 사랑 등 아이들에게 정서적으로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부모님의 호응도 또한 높다. 15기 에서는 에볼루션 X, Y가 어드벤처 X, Y로 거듭나며 한층 강해진 모습을 선보인다.
어린이를 위한 10분 두뇌 훈련
기탄출판 / 기탄출판 책나무팀 지음 / 201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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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탄출판
수학동화
기탄출판 책나무팀 지음
논리력과 수리력, 집중력, 관찰력, 언어 능력을 모두 동원해야 풀 수 있는 논리 퍼즐이다. 그렇다고 해서 어렵거나 까다로운 문제는 아니다. 알쏭달쏭하고 재미있다. <어린이를 위한 10분 두뇌 훈련> 의 논리 퍼즐을 놀이하듯 재미있게 하나씩 완성하다 보면 문제 해결 능력이 성장해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어린이를 위한 10분 두뇌 훈련> 은 숫자 퍼즐, 점선 잇기 퍼즐, 직소 퍼즐, 숫자 지도 퍼즐, 다리 연결하기 퍼즐, 공간 나누기 퍼즐, 암포 풀기 퍼즐 등 30가지 유형의 퍼즐을 소개하고 있다. 각각의 퍼즐들은 수리력과 사고력, 관찰력과 직관력, 도형 감각 등을 키우는 데에 효과적이다.▶ 기탄 집중력 UP <어린이를 위한 10분 두뇌 훈련> 소개 <어린이를 위한 10분 두뇌 훈련> 은 논리력과 수리력, 집중력, 관찰력, 언어 능력을 모두 동원해야 풀 수 있는 논리 퍼즐이에요. 그렇다고 해서 어렵거나 까다로운 문제는 아니에요. 알쏭달쏭하고 재미있어서 하루에 몇 개씩 풀지도 몰라요. <어린이를 위한 10분 두뇌 훈련> 의 논리 퍼즐을 놀이하듯 재미있게 하나씩 완성하다 보면 문제 해결 능력이 성장해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될 거예요! ▶ 기탄 집중력 UP <어린이를 위한 10분 두뇌 훈련> 의 특징 1. 잠자고 있는 두뇌를 자극하면 지능 지수가 UP! 사람은 누구나 비슷한 용량의 뇌를 가지고 있어요. 그런데 어떤 사람은 천재 과학자로 세상에 이름을 떨치기도 해요. 아인슈타인처럼 말이에요. 중요한 것은 천재는 태어날 때 정해진 것이 아니라 두뇌를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는 사실이에요. 미국의 한 대학에서 사람들에게 지속적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생각하도록 자극을 주는 실험을 했는데, 실제로 실험에 참여한 사람들의 지능 지수가 높아졌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어요. 반면에, 매일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과 생각은 두뇌를 깨우는 데에 도움이 되지 않아요. 그렇다면 누구나 쉽게, 언제 어디서나 두뇌를 자극할 수 없을까요? 미국 개러스 무어 박사가 연구한 <어린이를 위한 10분 두뇌 훈련> 으로 잠자고 있던 두뇌를 자극하고 지능 지수를 높여 보세요. 2. 알쏭달쏭하고 재미있는 86개의 퍼즐 풀면서 집중력 UP! 논리력 UP! 두뇌를 자극하는 일이 아무리 중요하다고 해도 재미가 없다면 꾸준히 할 수 없을 거예요. 그런데 수리와 논리는 실제로 보이는 것이 아니라 머릿속에서 일어나는 복잡한 문제 해결 과정이어서 어렵고 지루하게 느껴지기도 해요. <어린이를 위한 10분 두뇌 훈련> 은 쉽고 재미있는 논리 퍼즐북이에요. 매 페이지마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퍼즐들로 가득 채워져 있어요. 86개의 퍼즐을 하나씩 힌트를 따라 풀어 가다 보면 어느새 집중력도 높아지고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거예요. 3. 더욱 새롭고 다양해진 30가지 유형의 퍼즐이 가득! <어린이를 위한 10분 두뇌 훈련> 은 숫자 퍼즐, 점선 잇기 퍼즐, 직소 퍼즐, 숫자 지도 퍼즐, 다리 연결하기 퍼즐, 공간 나누기 퍼즐, 암포 풀기 퍼즐 등 30가지 유형의 퍼즐을 소개하고 있어요. 각각의 퍼즐들은 수리력과 사고력, 관찰력과 직관력, 도형 감각 등을 키우는 데에 효과적이에요. 더욱 새롭고 다양해진 퍼즐을 즐기며 두뇌를 훈련시켜 보세요. 4. 기억력이 약해지는 부모님도 함께 하는 하루 10분 두뇌 훈련! 사람의 두뇌는 신체의 다른 기관과 마찬가지로 나이가 들면서 점점 기능이 약해져요. 그래서 기억력이 예전 같지 않다고 느끼는 부모님도 계실 거예요.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 운동을 하는 것처럼, 두뇌도 지속적으로 훈련을 한다면 여러 부분이 활성화되어 두뇌를 최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답니다. 두뇌 건강을 지키는 방법은 어렵지 않아요. 하루에 10분씩 두뇌 훈련 퍼즐을 풀어 보세요. 쉽고 재미있게 두뇌 건강을 지킬 수 있어요.
디딤돌 초등 전과목 세트 4-1 (2022년) (전4권)
디딤돌 / 디딤돌 초등 편집부 (지은이) /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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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학습참고서
디딤돌 초등 편집부 (지은이)
디딤돌 초등 전과목 세트 상품이다. [디딤돌 초등수학 기본+응용]으로 기본개념과 응용문제해결을 한권으로 끝내며, [디딤돌 초등 통합본]으로 국어,사회,과학을 한권으로 알차게 끝낸다. [최상위로 가는 특별한 학습 부록]을 제공한다.국어 수학 사회 과학초등 공부, 디딤돌이면 충분해요! 1. [디딤돌 초등수학 기본+응용] 기본개념과 응용문제해결을 한권으로 끝낸다 - 개념 학습과 문제해결력 강화를 동시에! - 수학적사고와 개념간의 관계 이해를 통해 탄탄한 실력 향상 2. [디딤돌 초등 통합본] 국어,사회,과학을 한권으로 알차게 끝낸다 - 교과진도학습과 단원평가대비를 위해 꼭 필요한 내용만 알차게 구성 - 교과서 핵심 개념을 철저히 분석하고 체계적으로 정리 3. [최상위로 가는 특별한 학습 부록] ①미리보는 최상위수학 : 최상위수학을 미리 경험하고 도전하기 위한 실력 점검 교재 ②최상위로 가는 학습 플래너 :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공부 다이어리 ③최상위노트 : 오답부터 개념정리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나만의 노트
SD건담 삼국전 2
대원키즈 / 오크 구성 / 201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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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키즈
만화,애니메이션
오크 구성
유비, 관우, 장비는 반동탁 연합군에 들어가려 하지만, 귀족도 아니고 병사도 없다는 이유로 거절당한다. 그때 마침 동탁군이 기습 공격을 해 오고, 이에 유비 삼형제는 힘을 합쳐 동탁군을 물리친다. 그리고 그 공을 인정받아 반동탁 연합군에 합류하게 된다. 그러나 아직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 동탁이 있는 낙양으로 가기 전에는 반드시 호로관을 무너뜨려야 한다. 난공불락의 요새라 불리는 호로관. 과연 반동탁 연합군은 이 호로관을 함락시킬 수 있을까?1화 군웅집결 2화 목표는 호로관 3화 격돌! 조조 VS 여포 4화 불타올라라! 공포의 맹장 삼국지의 영웅들과 건담의 만남! SD건담 삼국전 2권 전설의 대륙 ‘미리샤’에서는, 포악한 태사 동탁 자쿠가 시대의 황제를 암살하고, 황제의 증표인 성인 ‘옥새’을 빼았아, 새로운 미리샤의 지배자로서 군림하고 있었다. 그리하여, 지금 미리샤는 암흑에 둘러싸여 있다. 그리고 그곳에서 일어선, 지금까지도 신화를 이어받는 빛나는 3인의 건담! 한 명은 ‘용제를 잇는 자’, 유비 건담! 또 한 명은 ‘홍련의 패장군’, 조조 건담! 마지막 한 명은 ‘고요한 맹호’, 손권 건담! 전설의 대륙 ‘미리샤’를 무대로 건담들이 전란의 세상을 헤쳐 나간다!
와처 : 글자 도둑 잡기
이지북 / 신은경 (지은이), 요모소 (그림) / 202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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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북
명작,문학
신은경 (지은이), 요모소 (그림)
초등학교 5학년인 영이는 사람들의 생각이 글자로 보이는 초능력을 가진 ‘와처’이다. 속마음이 보이는 초능력 때문에 본의 아니게 친구들에게 상처를 줘 얼마 전 전학을 온 민재만이 유일한 친구이다. 그러던 어느 날, 영이는 학교에 새로 온 교생 선생님 ‘장 샘’에게도 자신과 똑같은 초능력이 있음을 알게 된다. 아이들에게 자상하고 인기 많은 장 샘이지만 어딘가 수상하다. 게다가 파란 생각 글자를 빼앗긴 아이들은 하루아침에 반 친구들이 싸움닭으로 변하고, 유일한 친구 민재는 납치당했다. 민재를 구하기 위해 찾아간 장 샘의 집에서 생각 캡슐을 발견하고, 영이는 장 샘의 비밀 계획을 알게 되는데…. 과연 영이는 장 샘으로부터 민재를 구하고 친구들의 생각 글자를 되찾을 수 있을까?프롤로그. 아무도 모르는 이야기 1. 도전! 행운동 퀴즈왕 2. 나는 와처 3. 진짜 친구 4. 새로운 초능력자의 등장! 5. 우리 집은 결손가정? 6. 꿈과 직업은 달라 7. 들켜 버린 비밀 8. 수상한 캡슐 9. 와처가 아니라 빡처 10. 아이들이 도둑맞은 것 11. 납치된 민재 12. 나는 정상이다 13. 현실의 싸움 14. 계명구도 15. 영웅의 탄생 에필로그. 엄마만 아는 이야기 작가의 말겁 많고 소심한 내가 슈퍼 영웅이 될 수 있을까? 남다른 능력을 원하는 어린이를 위한 판타지 동화 나에게 초능력이 있다면 어떨까? 누구나 한 번쯤은 초능력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곤 한다. 아침에 이불과 씨름하며 순간 이동 능력을 상상하고, 시험 날 나를 대신해 학교에 가 줄 똑똑한 분신을 만드는 초능력을 기도하고, 도무지 알 수 없는 친구의 마음이 못 견디게 궁금해 생각을 읽는 초능력을 바란다. 만약 초능력이 있다면 나를 둘러싼 이 모든 불편과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을까? 그렇다면 초능력이 있다면 행복해질 수 있을까? 『와처』의 주인공 영이는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 초능력을 가지고 태어났지만, 그 초능력 때문에 자신이 불행하다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들의 비밀을 보고도 모른 척해야 하고, 친구가 나쁜 생각을 하고 있다는 걸 알아도 못 본 척 눈감아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괴물 취급당할 뿐이다. 영이에게 초능력은 자신의 행복을 방해하는 장애물이자 버리고 싶은 재능이다. 『와처』는 초능력을 불행하게 여기는 영이가 수상한 교생 선생님 장 샘을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영이는 그동안 버리고 싶어 안달하던 초능력으로 친구를 구하기 위해 용기를 끌어올려 고군분투한다. 그리고 그 속에서 영이는 남들과 다른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조금 더 스스로를 사랑하며 한 단계 성장해 나간다. 이 동화를 쓴 신은경 작가는 “우리에게는 이미 영이가 가진 초능력에 버금가는 공감 능력이 있다”고 귀띔한다. 이 책을 읽는 어린이 친구들도 각자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진정한 초능력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우리는 누구나 영웅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았으면 한다.처음 내 능력에 대해 들었을 때는 금방이라도 슈퍼 영웅이 되는 줄 알았다. 누구라도 그랬을 거다. ‘초능력자=슈퍼맨, 스파이더맨, 헐크, 앤트맨……’이라고 생각할 테니까. 하지만 조상들의 활약상을 듣고 나서는 처절하게 실망하고 말았다. “그러니까 엄마가 말했잖아. 안 보이는 척하며 평범하게 살라고. 남을 속이는 데 능력을 쓰지도 말고, 영웅이 되려고 나서지도 말고 그냥 정직하게 살면 돼. 그럼 다칠 일도 없고, 상처받을 일도 없을 거야.”“보이는데 어떻게 안 보이는 척해?” 장 샘이 위로하듯 건희 어깨를 툭툭 두드렸다. 그러면서 슬며시 어깨에 붙은 빨간 글자를 터트렸다. 나는 아무도 모르게 슬쩍 교실을 둘러보았다. 검은 글자나 빨간 글자가 하나도 보이지 않았다. 아이들 얼굴이 전보다 환해졌다. 서준이 얼굴에서도 그늘이 사라졌다. 괴롭힘이나 싸움 같은 것도 더 이상 일어나지 않았다.모두 장 샘 덕분이었다. 교실, 복도, 운동장 할 것 없이 아이들한테서 나쁜 글자가 생기면 보이는 족족 터트려 없앴다. 고민, 걱정, 짜증, 불편 같은 생각은 아이들 머리 위로 떠오르기 무섭게 장 샘 손바닥 아래에서 사라져 갔다. 민재 머리 위에 생겨난 글자를 보고는 그대로 굳어 버렸다. 다시는 보고 싶지 않았던 글자였다. 괜찮을 거라는 희망이 와르르 무너졌다. 나는 바짝 마른 입술을 몇 번이나 혀로 적시고 나서야 겨우 입을 열었다. “나는…… 나는 괴물이 아니야.”민재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랐다. 불씨만 갖다 대면 금방이라도 활활 타오를 것 같았다. “영아, 저기…….”민재 눈에 엉킨 죄책감과 두려움을 뒤로하고 나는 등을 돌렸다. 태양이 도망쳤다. 내 우주가 박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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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해 보자, 때밀이 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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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는 처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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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라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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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대군부인 대본집 세트 (전2권) (대본집 1, 2권 + 자개 문양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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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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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제17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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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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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 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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