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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 되기는 힘들어
현북스 / 루이스 새커 지음, 황재연 옮김, 슈 헬러드 그림, 이준우 채색 / 201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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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북스
명작,문학
루이스 새커 지음, 황재연 옮김, 슈 헬러드 그림, 이준우 채색
햇살 어린이 시리즈 7권. 뉴베리 상 수상 작가 루이스 새커가 마빈 레드포스트라는 엉뚱한 초등학생을 주인공으로 또래들이 공감할 수 있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10살 남자아이의 지극히 정상적이지만 조금은 엉뚱한 이야기가 기발하게 펼쳐진다. 마빈과 친구들은 학교 숙제로 샴푼 왕국의 왕자가 9년쯤 전에 납치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샴푼 왕국의 국왕은 애타게 잃어버린 왕자를 찾고 있는데, 이 샴푼의 국왕이 모습이 예사롭지 않다. 마빈처럼 빨간 머리에 파란 눈을 하고, 게다가 왕자를 잃어버렸을 때가 마빈이 태어난 해와 똑같다. 우연이라 하기엔 너무 딱 들어맞는 정황. 마빈의 다른 가족들은 모두 갈색 머리에 갈색 눈이라는 사실이 마빈과 친구들에게 마빈이 잃어버린 왕자라는 확신을 심어준다. 마빈이 왕자라면, 왕자가 되는 것이 좋기만 한 것일까? 마빈은 어떻게 출생의 비밀을 풀 수 있을까?1. 왕족의 혈통 2. 넌 뭐든지 할 수 있어! 3. 마빈, 국왕을 보다 4. 마빈 레드포스트는 이미 죽었다 5. 베스워터 공작부인 6. 레드포스트 부인의 새 차 7. 마빈 오빠하고 닮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 8. 접수 번호 812번 9. 혈액 검사 10. 100만 분의 1, 가능성뉴베리 상 수상 작가 루이스 새커의 엉뚱 발랄한 소년 이야기 루이스 새커는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동화작가 중 한 사람이다. 기발하고 유쾌한 문체로 한국의 청소년에게도 사랑받는 루이스 새커가 마빈 레드포스트라는 엉뚱한 초등학생을 주인공으로 또래들이 공감할 수 있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빨간머리 마빈의 출생 이야기 에서 10살 남자아이의 지극히 정상적이지만 조금은 엉뚱한 이야기가 기발하게 펼쳐진다. 평범하지만 아주 특별한 소년 마빈 레드포스트! 친구들과 만나고 싸우고, 울고 웃고, 서로 사랑하는 이야기는 현북스에서 계속 출간될 예정이다. 태어났을 때 납치당했다고? 마빈과 친구들은 학교 숙제로 샴푼 왕국의 왕자가 9년쯤 전에 납치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샴푼 왕국의 국왕은 애타게 잃어버린 왕자를 찾고 있는데, 이 샴푼의 국왕이 모습이 예사롭지 않다. 마빈처럼 빨간 머리에 파란 눈을 하고, 게다가 왕자를 잃어버렸을 때가 마빈이 태어난 해와 똑같다. 우연이라 하기엔 너무 딱 들어맞는 정황. 마빈의 다른 가족들은 모두 갈색 머리에 갈색 눈이라는 사실이 마빈과 친구들에게 마빈이 잃어버린 왕자라는 확신을 심어준다. 마빈이 왕자라면, 왕자가 되는 것이 좋기만 한 것일까? 마빈은 어떻게 출생의 비밀을 풀 수 있을까? 늘 가까이 있어 당연하기만 한 가족이 진짜 소중한 이유 드디어 마빈은 가족들에게 마빈은 자기는 진짜 마빈이 아니라고 말한다. 진짜 마빈은 이미 죽었고, 자기는 샴푼 왕국의 잃어버린 로버트 왕자라는 사실을 밝힌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마빈의 부모님과 형, 여동생은 “마빈의 이 이상한 선포”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마빈이 하는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준다는 것이다. 마빈은 자신을 아껴주는 가족들에게 상처를 준 것 같아 걱정하는 착한 아이지만, 왕자가 되면 받을 수 있는 많은 용돈이나, 하인이 해 주는 숙제, 같은 왕궁에서의 화려한 생활을 포기하고 싶지 않다. 마빈은 로버트 왕자라는 사실을 밝히기 위한 혈액 검사를 받으러 가서, 자신을 뒤로 하고 떠나는 가족들을 보면서 참 좋은 가족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마빈은 자신이 왕자일 가능성에 다가갈수록 자신에게 필요한 것은 왕자로서 누릴 수 있는 안락함과 신나는 생활이 아닌, 소소하지만 늘 곁에 있는 소중한 가족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똑똑한 두뇌 연습 100 : 농장 동물
한빛에듀 / 발롱미디어 (지은이) / 201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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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에듀
수학동화
발롱미디어 (지은이)
아이들의 좋아하는 주제별로 100가지 활동을 모아, 더욱 즐겁게 집중할 수 있는 두뇌계발 워크북이다. 농장 동물' '동물 친구' '탈것 세상' '공주와 요정' '축구 대장' '색칠 퀴즈'의 6가지 주제가 아이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주제를 쏙쏙 골라서 더욱 재미있게 똑똑해진다 병아리, 닭, 고양이, 돼지… 젖소까지! 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엽고 친근한 농장 동물이 모두 모였다. 꼬끼오! 닭과 병아리 가족이 몇 마리인지 세어 볼요? 활짝 펼친 공작새의 날개는 어떤 무늬일까? 아이가 좋아하는 농장 동물과 재미있게 노는 동안, 아이의 집중력이 몰라 보게 커진다.좋아하는 주제로 더욱 재미있는 '똑똑한 두뇌 연습 100' 시리즈. '똑똑한 두뇌 연습 100'은 아이들의 좋아하는 주제별로 100가지 활동을 모아, 더욱 즐겁게 집중할 수 있는 두뇌계발 워크북이에요. '농장 동물' '동물 친구' '탈것 세상' '공주와 요정' '축구 대장' '색칠 퀴즈'의 6가지 주제가 아이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지요.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주제를 쏙쏙 골라서 더욱 재미있게 똑똑해져요! 한 권에 미로, 퍼즐, 점 잇기, 그림 찾기… 인기 두뇌 놀이가 다 모였다! 좋아하는 주제를 골랐다면, 이제부터는 재미난 놀이에 빠지기만 하면 돼요! '미로 찾기, 퍼즐 맞추기, 점 잇기, 그림 찾기, 색칠하기, 그리기, 수세기' 등 아이들이 열광하는 인기 두뇌 놀이가 한 권에 모두 들어 있어요! 지루할 틈 없이 100가지 두뇌 놀이를 골고루 하며, 다양한 두뇌 계발을 이끌어 준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농장 동물'로 호기심을 자극해요! 병아리, 닭, 고양이, 돼지… 젖소까지! 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엽고 친근한 농장 동물이 모두 모였어요! 꼬끼오! 닭과 병아리 가족이 몇 마리인지 세어 볼까요? 활짝 펼친 공작새의 날개는 어떤 무늬일까요? 아이가 좋아하는 농장 동물과 재미있게 노는 동안, 아이의 집중력이 몰라 보게 커진답니다. 사고력, 관찰력, 공간지각력 등 다양한 두뇌 계발을 도와요! 다양한 놀이 활동은 아이의 두뇌 계발을 도와줘요. 고불고불 미로를 찾으며 사고력이 쑥쑥! 요리조리 퍼즐을 맞추는 동안 탐구력이 업! 다르고 같은 그림을 찾으며 관찰력이 커지고, 마음껏 색칠하고 그리며 창의력이 반짝이게 되지요! 재미있는 놀이만큼 아이에게 효과적인 교육은 없다는 걸 잊지 마세요! 100가지 놀이를 하며 책과 더욱 친해져요! 1부터 100까지 차근차근 놀이를 따라가며 한 권을 모두 완성하면 아이는 성취감을 느끼게 돼요. 무엇보다 놀이에 집중하는 과정을 통해, 책과 친해지는 습관을 가질 수 있게 되지요! 아이가 종이에 그리는 활동이 불편하지 않도록 쫙 펼쳐지는 제본과 둥글게 다듬은 모서리로, 더욱 편안하고 안전한 아이의 친구가 되어 줍니다.
가오리가 된 민희
문학동네어린이 / 이민혜 지음, 유준재 그림 / 2009.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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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어린이
명작,문학
이민혜 지음, 유준재 그림
색깔 있는 주제를 담은 3편의 단편동화가 실렸다. 어린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나'에 대한 고민을 담아 놓은 「가오리가 된 민희」, 이성 문제로 친구와 갈등을 겪으면서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는 아이의 이야기 「낙서하는 아이」, 동물 학대, 생명 경시, 폭력의 부당함과 문제점을 짚어 낸 「병아리 죽이기」가 그것이다. 주인공들은 아이다움 속에 빛과 어둠, 천진함과 영악함을 동시에 갖추고 있기도 하고, 나약하고 비겁하면서도 스스로의 행동을 반성하고 노력할 줄 아는 지극히 현실적인 아이들이다. 타인과의 관계맺음과 다소 낯설고 때론 불편한 경험을 통해 자신을 정립해 나가는 주인공들의 목소리가 색다른 울림을 전한다.가오리가 된 민희 낙서하는 아이 병아리 죽이기 지은이의 말나는 김민희, 생선 가게 미혼모의 딸이다. 한때는 상냥하고 부자인 어느 부부가 나를 찾아와 “네 진짜 엄마 아빠는 우리란다.” 하고 말해 주길 바랐지만 그런 걸 기대하기엔 꽤 자라 버렸다. 만약 나에게 ‘김민희’가 아닌 또 다른 무엇이 될 기회가 주어진다면 어떨까? 그러던 어느 날 오후 나는 가오리가 되어 있었다. 지느러미를 펼쳐 하늘을 날 수 있는 가오리가! 깊은 여운을 남기는 세 가지 색깔의 주제 제8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데뷔한 작가 이민혜의 두 번째 작품이다. 첫 책 『너는 나의 달콤한 □□』에서 보여 준 빠른 호흡, 톡톡 튀는 구성과 입담, 인상 깊은 캐릭터는 그를 앞날이 기대되는 작가로 자리매김하게 해 주었다. 원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아이들과 생활하며, 아이들이 공감할 코드, 지금 이 지점에 아이들에게 필요한 이야기를 찾아내기 위해 노력하는 작가는 이번에 색깔 있는 주제를 담은 단편들을 책으로 펴냈다. 어린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나’에 대한 고민을 담아 놓은 「가오리가 된 민희」, 이성 문제로 친구와 갈등을 겪으면서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는 아이의 이야기 「낙서하는 아이」, 동물 학대, 생명 경시, 폭력의 부당함과 문제점을 짚어 낸 「병아리 죽이기」가 그것이다. 주인공들은 아이다움 속에 빛과 어둠, 천진함과 영악함을 동시에 갖추고 있기도 하고, 나약하고 비겁하면서도 스스로의 행동을 반성하고 교정하기 위해 노력할 줄 아는 지극히 현실적인 아이들이다. 다른 이들과의 관계맺음과 다소 낯설고 비밀스럽고 때론 불편한 경험을 통해 자신을 정립해 나가는 주인공들의 목소리가 색다른 울림을 전해 줄 것이다. 「가오리가 된 민희」 “이제야 알겠다. 처음부터 완벽한 나의 선택이었음을. 엄마 뱃속에 내가 생겨나기 전부터 엄마를 선택했다는 걸.” 어느 날, 마법이라도 일어난 듯 민희는 가오리가 된다. 수업 시간에 잠시 졸았을 뿐, 특별할 것이 없었던 날이다. 하지만 좀 더 들여다보면 가오리가 된 민희의 속마음은 그 이상으로 복잡하다. 생선 가게 미혼모의 딸, 아버지의 부재, 몇몇 아이들로부터 당하는 무시. 불안한 환경이지만 민희는 대부분의 순간을 잘 견디고 적응해낸다. 그렇다고 모든 것을 훌훌 털고 떠나고 싶은 마음이 아주 없지는 않다. 그래서일까. 민희는 가오리가 되어 하늘로 날아오른다. 가장 사랑하지만 자신에게 ‘김민희’라는 이름을 주고 이 자리에 매어 둔 엄마를 벗어나. 민희는 가오리 이전의 기억을 뒤로하고, 자신의 심장이 뛸 수 있는 곳, 가슴이 이끄는 바다로 향한다. 그렇게 바다로 향해 가는 동안 민희는 자신이 아닌 또 다른 무엇이 되어 자기 가슴 안을 들여다본다. 그리고 종착지인 바다에 빠지는 순간 깨닫는다. 가오리로서 이제껏 왔던 길은 자신이 있어야 할 자리, 가장 사랑하는 엄마 옆으로 향하고 있었음을. 이즈음에 이르러 독자는 믿게 된다. 민희가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것임을 말이다. 「낙서하는 아이」 “이주의 모든 게 나를 괴롭게 했다. 모든 걸 다 들어주는 부모님, 부반장, 이제는 동건이까지. 원래 내 것이었던 것을 모두 빼앗긴 기분이다.” 낙서를 하면서 제 안에 옹이진 응어리를 풀어내는 한 아이와 그 아이를 지켜보며 상처에 부스럼이 나지 않도록 도와주려는 아이의 우정을 담았다. 짝사랑하던 반장의 마음과, 부반장이라는 타이틀마저 새로 전학 온 이주에게 빼앗기자 푸르미는 ‘김이주, 왕재수, 밥맛없다.’ ‘김이주, 재수 없다. 꺼져라.’ 같은 낙서를 전봇대며 의자, 바위에 하고 다닌다. 그건 “뻐근한 곳에 파스를 바르는 것”처럼 가슴시원한 일이었다. 하지만 낙서를 하면 할수록 푸른 안개 속을 걷는 듯한 느낌은 푸르미의 마음을 무겁게 짓누른다. 가슴에 뾰족하게 돋아난 가시를 혼자서는 잘라낼 수 없기 때문이다. 푸르미 내면의 나약한 모습을 또 다른 아이 희도가 들여다본다. 스스로의 행동으로부터 푸르미가 더 상처받지 않도록 희도는 푸르미의 낙서를 새롭고 긍정적인 내용으로 바꾸어 놓는다. 푸르미의 낙서를 지우며 푸르미의 아픈 가슴을 어루만지듯이 말이다. 「병아리 죽이기」 “겁을 먹었다는 이유만으로 나는 상수 녀석의 놀잇감이 되기에 충분했다. 병아리에게도 그러하듯 나에게도 세상은 너무 무서웠다.” 실화에서 비롯된 이 이야기는 동물 학대, 생명 경시, 인간성 파괴에 대한 경고, 그리고 나 아닌 다른 이를 대하는 올바른 자세란 무언인가까지 생각하게 하는 작품이다. 유승이는 동네 문제아들에게 걸려 병아리를 죽이는 실험에 참여하게 된다. 절대 해서는 안 된다고 소리치고 싶지만 뒤이어 올 보복이 두려워 어쩔 수 없이 그 무리에 끌려 다니게 된다. 하지만 실험이 거듭될수록 유승이는, 비좁은 상자에서 풀려 나오자마자 인간의 호기심을 채우기 위해 고통스럽게 숨이 끊긴 병아리에 대한 죄책감, 힘 앞에 무릎 꿇은 자신의 비겁함, 동네 아이들의 놀잇감이 된 병아리와 자신의 처지에 괴로워한다. 결국 마지막 용기를 그러모아 유승이는 남은 병아리를 낚아채 그 끔찍한 실험으로부터 뛰쳐나온다. 그러나 그것으로 끝은 아니었다. 자신의 눈앞에서 학대당한 생명과 그것을 그냥 지켜봐야만 했던 죄책감이 유승이를 짓누르고 무력감에 빠지게 한다. 유승이에게 하늘은 더 이상 어제의 하늘이 아니었다. 세 가지 색채 이미지로 작품에 강조점을 찍은 일러스트레이션 ‘뭔가 다른’ 그림체로 자신만의 영역을 쌓아 온 화가는 작품마다 새로운 시선을 부여할 줄 안다. 이번 작품도 그의 손 안에서 짜임새 있게 직조되었다. 화가는 각 작품을 파랑, 오렌지, 암갈색으로 이미지화하여 이야기가 품고 있는 속엣말을 드러냈다. 푸른 바다와 하늘, 넓은 세상으로의 여행을 연상시키는 푸른색은 「가오리가 된 민희」를 이루는 색조다. 화가는 “몽환적이면서도 바다와 엄마의 냄새를 진하게 풍길 수 있는 색이 파랑”이라고 말한다. 「병아리 죽이기」의 주조를 이룬 암갈색은 불안한 주인공의 심리와 불편하고 끔찍한 사건을 낮게 가라앉은 빛으로 서술하고 있다. “어릴 적 한 번쯤 키워 봤을 병아리에 대한 아련한 기억과 유승이의 마음을 생각”하며 덧칠한 그림은, 작품이 지닌 무겁고 강한 주제를 뒷받침하고 있다. 「낙서 하는 아이」는 오렌지와 여러 색깔이 조화를 이루며, 부정에서 긍정으로 흐르는 주인공의 내면을 시각화화고 있는데, “불우한 환경이지만 자신의 처지를 어둡게만 여기고 살아가지만은 않을 것 같은 주인공의 밝은 이미지를 잡아 보고 싶”은 화가의 의도가 담겨 있다."엄마 인생에선 엄마가 빛나지 않을지 몰라도 내 가슴에선 항상 빛나고 있어. 다른 별이랑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가장 아름답게.""엄마 가슴에도 우리 민희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게 빛나고 있어. 세상 모든 별을 합해도 바꿀 수 없을 만큼. 훗훗, 우리 민희, 걱정 많이 했지? 엄마가 또 못 올까 봐."엄마는 내 볼을 살짝 꼬집으며 부드럽게 웃었다. 나는 속으로 '제시간에 오지 못할까 봐 더 걱정한 사람은 엄마면서.'하고 생각했지만 귀엽게 웃어 보였다.p78
우리 집에 놀러 와
위즈덤하우스 / 엘리자 헐, 샐리 리핀 (지은이), 대니얼 그레이 바넷 (그림), 김지은 (옮긴이) /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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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하우스
그림책
엘리자 헐, 샐리 리핀 (지은이), 대니얼 그레이 바넷 (그림), 김지은 (옮긴이)
세계 역사를 바꾼 지도자 윈스턴 처칠
영림카디널 / 이영호 지음, 노희성 그림 / 2009.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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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림카디널
인물,위인
이영호 지음, 노희성 그림
20세기의 위대한 지도자이자 영웅 윈스턴 처칠에 대한 위인전. 어떤 위험에도 굴하지 않는 용기와 애국심 그리고 남다른 야심과 용기, 불굴의 투지를 가진 윈스턴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처칠은 25세의 젊은 나이로 보수당 하원 의원으로 당선되고 90세의 나이로 죽을 때까지 여러 부처의 장관을 지내고, 두 차례 총리를 지낸 처칠은 제1차 세계 대전은 해군부와 군수부 장관직에 있으면서, 제2차 세계 대전은 총리직에 있으면서 승리하였다. 이 화려한 경력으로 볼 때 어릴 때부터 어른들을 놀라게 할 만큼 대단한 재주를 보였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결코 그렇지 않았다. 비록 명문 귀족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특별한 혜택을 받거나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내지 못했고 뛰어난 재능도 보여 주지 못했다. 그렇지만 그는 남다른 야심과 용기, 불굴의 투지를 가진 사람이었다. 재무부 장관을 지낸 아버지에 못지않은 정치가가 되겠다는 신념으로 불탔고, 하원 의원 선거에서 낙선하거나 장관에서 해임되었을 때에도 낙담하거나 용기를 잃지 않았다. 제2차 세계 대전이 한창이었던 1940년 영국 총리가 되어 강력한 지도력을 발휘해 승리할 수 있던 것은 이 때문이었다고 이 책은 말한다. 머리말 / 제2차 세계 대전의 영웅 / 사랑받지 못한 귀족의 아들 / 지긋지긋한 학창 시절 / 아버지의 뒤를 잇고자 / 영웅이 되어 돌아오다 / 신념에 찬 젊은 하원 의원 / 열정적인 각료 활동 / 실패를 두려워 않는 용기 / 승리와 좌절의 틈바구니 / 보수당으로 복귀하다 / 묵살당하는 처칠의 주장 / 제2차 세계 대전의 소용돌이 / 구원 투수로 등판한 처칠 / 전쟁이냐, 협상이냐 / 세계로 번진 전쟁의 불길 / 승리를 위한 험난한 여정 / 마침내 승리했지만 / 사라진 처칠의 제국 / 좌절을 딛고 다시 일어서다 / 거인의 퇴장 “나는 깊은 안도감을 느꼈다. 마침내 모든 전쟁 상황에 대해 지시할 권한을 갖게 된 것이다. 마치 운명의 여신과 나란히 걸어가고 있는 듯했으며, 내 모든 과거의 삶은 이 시간과 이 시험을 통과하기 위한 준비 과정이었다는 느낌이 들었다.” 윈스턴 처칠은 1874년에 영국 옥스퍼드셔 주에서 태어났다. 1900년 25세의 젊은 나이로 보수당 하원 의원으로 당선된 그는 1965년 90세의 나이로 죽을 때까지 여러 부처의 장관을 지내고, 두 차례 총리를 지냈다. 제1차 세계 대전은 해군부와 군수부 장관직에 있으면서, 제2차 세계 대전은 총리직에 있으면서 승리한 정치가이다. 그의 대표적인 경력은 정치가이지만, 그는 뛰어난 화가였고, 1953년에 노벨 문학상을 받은 문인이었으며, 폴로 게임의 챔피언이었고, 펜싱 챔피언인데다 벽돌담 쌓기에 뛰어난 재주를 가졌으며 열대어를 길렀고, 농장을 가꾼 사람이기도 했다. 이런 놀랍고 화려한 경력으로 볼 때 윈스턴 처칠은 어릴 때부터 어른들을 놀라게 할 만큼 대단한 재주를 보였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전혀 그렇지 못했다. 그는 비록 명문 귀족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특별한 혜택을 받거나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내지 못했고 뛰어난 재능도 보여 주지 못했다. 귀족의 자녀인 그가 대학에 진학하지 못한 것이 타고난 재능이 부족한 때문이라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그는 고전어인 라틴 어와 수학을 무척 싫어했고, 잘하지도 못했다. 아버지에게 “칠칠치 못하고 엄벙덤벙한 일 처리 방식이 도를 넘어섰다”고 꾸중을 들었고, “학교생활과 이후의 인생에 지금처럼 게으르고 쓸모없고, 부질없는 짓을 멈추지 않으면 영원히 사회의 부랑아로 살아갈 것”이라는 호된 야단을 맞기도 했다. 그렇지만 그는 남다른 야심과 용기, 불굴의 투지를 가진 사람이었다. 그리고 놀라운 기억력을 가졌고, 격조 높은 영어를 쓰고 말하는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었다. 재무부 장관을 지낸 아버지 랜돌프 경에 못지않은 정치가가 되겠다는 포부와 신념으로 불타고 있었고, 어떤 위험에도 굴하지 않는 용기와 애국심을 가지고 있었다. 별 볼일 없는 소년이었던 그가 큰 인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이 때문이었다. 그는 하원 의원 선거에서 낙선하거나 장관에서 해임되었을 때에도 낙담하거나 용기를 잃지 않았다. 책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며 끊임없이 나라를 위해 새로운 도전을 준비했다. 제2차 세계 대전이 한창이었던 1940년 65세의 늦은 나이에 영국 총리가 되어 강력한 지도력을 발휘해서 조국에 승리를 바칠 수 있었던 것은 이 때문이었다. 세계 역사를 바꾸어 놓은 이 사실 하나만으로도 그가 20세기의 위대한 지도자이자 영웅이라는 사실은 의심할 여지도 없다.제2차 세계 대전의 영웅1940년 5월 13일 월요일, 총리 관저에서 나와 하원 의사당으로 향하는 처칠 총리의 표정은 굳어 있었다. 5월 10일에 국왕 조지 6세에게 총리 지명을 받고 조각(組閣: 장관들로 이뤄진 내각을 짬)을 끝낸 사흘 뒤였다. 처칠은 그의 심벌마크(symbol mark: 상징표, 상징 표시. 어떤 단체가 운동 방침이나 주장 또는 행사 등을 상징하려고 만든 표지.)가 된 시가를 입에 물고 있었지만 연기는 나오지 않았다. 수상 관저 앞에는 새 수상에게 축하하고 격려하려고 몰려나온 런던 시민들이 그의 차를 향해 손을 흔들거나 손뼉을 쳤다. 대영 제국의 운명을 짊어진 새 총리 처칠에게 모든 기대를 걸고 있는 시민들의 표정은 불안과 초조 속에서도 그를 통해 새로운 희망을 바라고 있음이 분명해 보였다. 처칠은 시민들을 향해 차창 밖으로 오른손을 들어 그의 심벌마크이기도 한 검지와 무명지로 ‘V’ 자를 만들어 흔들어 보였다. 그런 처칠의 모습에 시민들은 함성을 질렀다. ‘승리!’, 그것이 처칠이 거기 모인 런던 시민들과 대영 제국의 국민에게 주는 약속이었다.하원 의사당에 도착한 처칠은 기다리고 있던 낯익은 의전 담당관의 안내를 받으며 의사당으로 들어섰다. 그는 25세의 젊은 나이로 하원 의원이 되어 의사당에 드나들기 시작했다. 지난 40여 년 동안 의원으로, 각료로 끊임없이 드나들었던 하원 의사당은 그의 집만큼이나 익숙한 건물이었다. 그러나 나라가 위기에 처한 때에 총리가 되어 의사당에 들어서는 기분은 그 어느 때보다 엄숙하고 결의에 차 있었다. 의원들은 자리에서 일어서서 박수로 새 총리를 맞이했다. 그러나 새 총리에 대한 의례적인 박수일 뿐 열렬한 환영의 분위기는 아니었다. 특히 보수당 의원들의 표정은 냉담해 보이기까지 했다. 전임자인 체임벌린 총리가 국정 보고를 하려고 하원에 들어설 때 열렬한 박수와 환호를 지르던 것과는 너무 다른 무거운 분위기였다. 보수당 의원이면서도 주류에 속하지 않았고, 보수당의 정책에 반기를 들곤 했던 그가 얼마나 외톨이였는가를 보여 주는 장면이었다. 처칠은 의원석을 잠시 둘러본 후 신임 총리로서 자신의 목표를 설명하는 짤막하지만 단호한 어조의 대 국민 연설을 시작했다.나는 나와 함께 이 정부에 참여한 장관들에게 말했던 대로 의원 여러분과 대영 제국의 모든 국민에게 말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나는 피와 수고와 눈물과 땀 이외에는 내놓을 게 아무것도 없습니다.우리 앞에는 가장 가혹한 시련이 놓여 있습니다.여러분은 우리의 정책이 무엇이냐고 묻습니다. 감히 말하건대, 바다와 육지와 하늘에서 전력을 다해 하느님이 우리에게 줄 수 있는 힘을 다 바쳐 전쟁을 수행하는 것, 인류 범죄사에서 일찍이 없었던 가공할 폭정과 맞서 싸우는 것, 그것이 우리의 정책입니다.여러분은 우리의 목표가 무엇이냐고 묻습니다. 나는 한 마디로 대답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승리입니다.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기필코 승리하는 것, 모든 공포를 무릅쓰고 승리하는 것, 그것이 아무리 멀고 험해도 승리하는 것입니다. 승리 없이는 우리의 생존도 없기 때문입니다.처칠의 연설이 끝났을 때, 조금 전과는 달리 의사당에서는 뜨거운 박수가 터져 나왔다. 앞으로 영국을 이끌어 나갈 처칠의 확고한 신념과 용기에 한껏 고무(鼓舞: 힘을 내도록 격려해서 용기를 북돋움.)된 표정이 역력했다. 라디오로 새 수상의 연설을 들은 영국 국민들도 처칠의 결의에 감동하고, 그 결의에 따랐다. 어떤 고난도 참고 견디며 처칠과 함께 싸우다 죽을 각오를 다지는 분위기였다. 결코 쉽지 않은 일이지만 그는 조금도 위축되지 않았다. 그것이 신이 그에게 부과한 사명이라고 믿었고, 그 어떤 고난에도 마지막 승리자는 자신과 대영 제국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었다. 위기가 닥칠 때마다 처칠의 뛰어난 지도력과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웅변은 영국민의 가슴에 죽음을 뛰어넘는 용기가 불타오르게 했다. 적진을 침투하는 영국군의 슬로건은 “우리는 언제든지 죽음을 택할 수 있다”였다. 또한 그의 일생을 관통한 가장 큰 좌우명은 “절대로,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였다.
키가 작아도 괜찮아
아이앤북(I&BOOK) / 채우효진 (지은이), 지영이 (그림) /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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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앤북(I&BOOK)
명작,문학
채우효진 (지은이), 지영이 (그림)
동생보다도 키가 작은 다우는 꼬맹이라는 친구들의 놀림에 학교 가기가 싫다. 키가 작은 다우를 통해 키 작은 아이들의 고민을 이야기하고, 자신의 작은 키를 당당하게 받아들여 자신감을 갖게 되는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작은 키는 지금 잠시일 뿐 더 중요한 것은 마음가짐이라는 것을 이야기해 준다. 우리 아이의 작은 키는 언제고 분명 자라게 된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이의 마음가짐이다. 단지 키가 작은 것뿐이지, 그렇다고 다른 것을 잘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는 마음가짐을 우리 아이에게 심어준다면 친구들의 놀림에도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키가 작아도 괜찮아.’ 하는 마음가짐을 지닌다면 작은 키에 대한 고민도, 스트레스도 더 이상 받지 않게 될 것이다.불량품 키를 크게 하는 것들 메달 목걸이 전학생 박새이 딱정벌레 두 마리 놀라운 사건 키가 작아도 괜찮아꼬맹이라고 놀림 받는 다우! 동생보다도 키가 작은 다우는 꼬맹이라는 말이 무척 싫습니다. 다우가 어떻게 작은 키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되는지 다우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초등학교 아이들 중에는 자기 몸집보다 큰 가방을 메고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 아이들의 부모님은 아이의 성장발달이 가장 큰 관심사입니다. 그러다 보니 키를 크게 하기 위한 갖가지 방법을 동원해 어떻게든 키를 크게 하려고 하지요. 하지만 부모님의 그러한 노력과 애씀이 우리 아이들에게는 키가 작은 것보다도 더 큰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 아이앤북의 《키가 작아도 괜찮아》는 바로 이러한 키에 관한 우리 아이들의 동화입니다. 동생보다도 키가 작은 다우는 꼬맹이라는 친구들의 놀림에 학교 가기가 싫습니다. 키가 작은 다우를 통해 키 작은 아이들의 고민을 이야기하고, 자신의 작은 키를 당당하게 받아들여 자신감을 갖게 되는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작은 키는 지금 잠시일 뿐 더 중요한 것은 마음가짐이라는 것을 이야기해 줍니다. 자. 그럼 키 작은 다우의 큰 이야기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볼까요? 키가 큰 아이가 있으면 키가 작은 아이도 있습니다. 만약 우리 아이가 키가 작고 몸집도 왜소하다면 부모님은 아이만큼이나 걱정이 되고 속상할 것입니다. 이 때 부모님은 아이의 작은 키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해서는 안 됩니다. 아이는 분명 학교에서도 작은 키로 인한 고민이 상당할 테니까요. 키가 큰 친구들한테 놀림을 당하기도 하고, 3학년인데 1학년 꼬맹이로 보는 어른들의 시선에 속상할 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우리 아이의 작은 키는 언제고 분명 자라게 됩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이의 마음가짐입니다. 단지 키가 작은 것뿐이지, 그렇다고 다른 것을 잘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는 마음가짐을 우리 아이에게 심어준다면 친구들의 놀림에도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키가 작아도 괜찮아.’ 하는 마음가짐을 지닌다면 작은 키에 대한 고민도, 스트레스도 더 이상 받지 않게 되겠지요. 다우처럼 키가 작아 속상하거나 아니면 다른 일로 의기소침해 있는 친구에게 다우와 새이의 이야기를 들려준다면 ‘그래도 괜찮아. 나는 괜찮아.’ 하는 자신감을 갖게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수능 국어영역 시작하기 기본편 문학.비문학(독서) (2020년)
지학사(참고서) / 유승철 (지은이) / 201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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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학사(참고서)
학습참고서
유승철 (지은이)
신수능 공통 필수인 ‘문학 . 비문학’ 개념을 정리하였다. 학습이 용이한 4단계의 체계적 구성이며, 새롭게 만나는 국어영역 출제 유형을 완전 분석하였다.1 운문 문학 2 산문 문학 3 비문학(독서) 4 복합 지문 내 손 안의 첫 수능 기본서 ‘新수능의 기본을 탄탄하게 채우다!’ ● 신수능 공통 필수인 ‘문학 . 비문학’ 개념 정리 ● 학습이 용이한 4단계의 체계적 구성 ● 새롭게 만나는 국어영역 출제 유형 완전 분석 처음 만나는 국어영역 ‘국어영역 시작하기’로 기본부터 튼튼하게 [ 4단계 패턴 반복으로 국어 기본 완성하기 ] 1. 핵심 개념 잡기 : 국어영역 출제의 바탕이 되는 문학, 비문학(독서)의 핵심 개념 잡기 2. 개념 확인 문제로 기본 다지기 : 핵심 개념이 적용된 개념 확인 문제로 기본 실력 다지기 3. 핵심 유형 정복하기 : 유형별 연습 문제로 국어영역의 유형 완전 정복하기 4. 실전 문제로 실전 감각 키우기 : 영역별 실전 문제로 실전 감각 키우기
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남아메리카 이야기
창비 / 이지유 (지은이) / 20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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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자연,과학
이지유 (지은이)
‘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시리즈를 통해 과학적·인문학적 지식을 흥미롭게 풀어내 온 이지유 작가가 태양의 땅 남아메리카로 과학 탐사 여행을 떠난다. 옛 잉카 제국의 수도였던 쿠스코에서 태양의 축제 ‘인티 라이미’에 참가하는 것을 시작으로, 안데스산맥 깊숙한 곳에 위치한 마추픽추 유적과 열대 우림의 대명사 아마존, 환상적인 우유니 소금 사막과 거대 마젤란 망원경(GMT) 건설 현장 등을 체험하는 등 발 닫는 여정 곳곳마다 볼거리가 가득하다. 두 발로 뛰며 체험한 것을 바탕으로 생생한 현장감과 지식 정보를 조화롭게 엮어 내는 저자의 특유의 필체는 매순간 유머러스한 재미와 더불어 지적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독자들은 지구 반대편으로 떠나는 깊이 만점, 개성 만점 남미 여행을 통해 머리와 가슴이 트이는 독서 체험을 하게 될 것이다.머리말 1부 태양의 도시 쿠스코 1. 쿠스코에는 공기가 부족해 2. 황금이 번쩍번쩍 3. 대륙과 바다가 쿵, 산맥이 불쑥 4. 여기가 에코 도시 * 남아메리카 대륙이 궁금해 2부 마추픽추로 가는 길 1. 먹을 것이 중요해 2. 잉카의 농업 연구소 3. 마라스의 소금과 친체로의 연지벌레 4. 오얀타이탐보에서 만난 라마 5. 마추픽추에서 만난 대지의 여신 * 바이러스가 앗아 간 잉카 문명 3부 열대 우림의 대명사 아마존 1. 열대 우림에는 풀이 없다 2. 강은 이렇게 굽는 거야 3. 맹그로브 숲의 모든 것 4. 강 밑으로 흐르는 강 4부 환상의 사막 우유니 1. 우유니 소금 사막 탄생의 비밀 2. 강대국이 소금 사막을 사려는 이유 3. 선인장이 최고야 4. 땅속 성분을 꺼내 주는 화산 * 남아메리카 대륙의 미래 5부 라세레나에서 개기 일식을 1. 아타카마 사막의 알마 천문대 2. 라스캄파나스 천문대의 쌍둥이 마젤란 망원경 3. 지상 최대의 망원경 4. 드디어 개기 일식! 찾아보기 참고한 책 사진 제공사라진 태양을 찾으러 지구 반대편으로 떠나자! 생생한 체험에 지식과 감동을 더한 남미 여행기 2019년 7월, 전 세계에서 날아 온 수십만 명이 남아메리카로 모여들었다. 바로 7월 2일에 펼쳐지는 개기 일식은 오직 칠레와 아르헨티나의 일부 지역에서만 완벽한 형태로 관찰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대표 과학 큐레이터인 이지유 작가 역시 역사의 현장에 있었다. 그는 남아메리카 대륙을 종단한 뒤 칠레의 라세레나 해변에 도착해, 달이 태양을 완전히 가리며 아름다운 다이아몬드 링(달 표면의 살짝 패인 틈으로 삐져나온 햇빛이 마치 다이아몬드 반지처럼 보이는 현상)을 만들어 내는 장관을 지켜보았다. 『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남아메리카 이야기』는 이지유 작가가 겪은 몇 주 간의 남미 여행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춤하게 구성한 과학 교양서다. 코리칸차 신전, 마추픽추, 아마존 열대 우림, 우유니 소금 사막, 알마 천문대와 라스캄파나스 천문대 등 남아메리카의 주요 명소를 종횡무진하는 저자의 여정은 여행이 제한된 팬데믹 시대에 드넓은 대자연과 이국적인 문화를 체험하는 청량감을 선사한다. 나아가 때로는 자연에 순응하고, 때로는 자연을 넘어서 온 과학 기술의 역사와 인간 문명의 경이로움을 느끼게 한다. 남아메리카는 매우 독특한 문화가 숨 쉬는 곳이에요. 거대한 대륙 곳곳에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는 국가와 공동체가 있고, 사람들은 살아가기 위해 다양한 기술과 사회 관계망을 형성하고 있지요. 그 바탕에는 과학이 있어요. 나는 색다른 문화와 사회, 그것을 떠받치고 있는 과학을 살피기 위해 달이 태양 전체를 가리는 개기 일식이 일어나기 몇 주 전에 남아메리카로 갔답니다. 그곳엔 정말 신기한 것들이 많았어요. 자, 그럼 남아메리카의 문화와 과학을 두루 살피고 개기 일식으로 마무리하는 여행을 떠나 보아요. 출발! _「머리말」에서 황금처럼 빛나는 역사와 자연부터 첨단 과학 기술이 앞다투는 대륙의 미래까지! 과학자의 통찰로 바라본 21세기 남아메리카 『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남아메리카 이야기』는 남아메리카의 주요 역사와 자연은 물론이고 많은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는 남아메리카 속 첨단 과학 기술까지 꼼꼼히 짚는다. 책 속의 주인공 민지와 민우는 태양의 축제 ‘인티 라이미’에 참가하며 남아메리카의 주요 자연 및 문화유산을 탐색하기 시작하는데, 여행을 떠나며 동영상을 촬영하는 두 남매의 경쾌한 대화 속에는 과학적 지식은 물론 인문학적 통찰이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있다. 과거 잉카 문명이 세워졌던 남아메리카는 거대한 신전의 외벽을 황금으로 두를 만큼 화려하게 빛났지만, 500여 년 전 스페인 정벌대의 침공이 몰고 온 바이러스 때문에 인구의 90퍼센트가 소멸한 이후에는 강대국의 자원 다툼이 벌어지는 각축장이 되었다. 아마존강 일대는 지구에서 가장 큰 열대 우림으로 유명하지만 사람들의 탐욕 때문에 한 해 한 해가 다르게 파괴되어 가고 있다. 바닥이 단단한 소금 결정으로 이루어진 볼리비아의 우유니 사막은 비가 오면 사막 전체가 커다란 거울이 되는 아름다운 곳이지만, 배터리의 원료가 되는 리튬이 어마어마하게 매장된 자원의 요지이기도 하다. 인간과 자연이 서로에게 커다란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자연 앞에서 겸손해지길 요청하는 저자의 메시지는 ‘대지의 모든 것은 하나’라고 믿었던 잉카 사람들의 세계관과 상통하기도 한다. 이처럼 여행 속 다채로운 경험과 지식을 하나의 통찰로 빚어내는 솜씨야말로 『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남아메리카 이야기』의 특별한 매력이라 할 수 있다. 현실은 여러모로 복잡하지만, 그와 상관없이 언제나 아름답게 반짝이는 것들도 있다. 아타카마 사막의 알마 천문대에 늘어선 망원경들은 분명 기계인데도 생명이 있는 것처럼 빛나 보인다. 우주에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하는 소망은 전 세계 사람들이 힘을 합쳐 지구에서 가장 거대한 망원경을 세우는 노력으로 이어지는 중이다. ‘저 멀리 우주에도 우리와 같은 존재가 있을까?’라는 탐구심이야말로 인간이 지닌 지적 열망 중 가장 오래되고 순수한 것일지도 모른다. 2019년 7월 2일, 라세레나 해변에서 전 세계를 들썩이게 한 개기 일식을 보며 남매의 여행은 대장정을 끝맺는다. 지구에 숨은 과학의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별똥별 아줌마’의 여정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산토끼 잭
계몽사 / 바바라 바이트 글 / 201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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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몽사
외국창작
바바라 바이트 글
『산토끼 잭』은 호기심과 탐구력이 커지는 창작동화 입니다. 산토끼 잭은 어디선가 들려오는 이상한 소리 때문에 긴 귀를 쫑긋 세웠습니다. 전에도 들은 적 있는 이상한 소리였습니다. 땅을 뒤흔드는 소리와 개 짖는 소리였습니다. 잭은 뒷다리로 서서 가능한 멀리 들판을 바라보는데…
둘리틀 박사 이야기 컬러판 세트 (전3권)
궁리 / 휴 로프팅 (지은이), 장석봉, 임현정 (옮긴이) / 2019.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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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리
명작,문학
휴 로프팅 (지은이), 장석봉, 임현정 (옮긴이)
뉴베리 상 수상 작가 휴 로프팅이 그려낸 엉뚱발랄 의사와 동물 친구들의 모험 이야기 '둘리틀 박사의 모험' 시리즈 중 <둘리틀 박사 이야기>, <둘리틀 박사의 바다 여행>, <둘리틀 박사의 우체국>의 흑백 원그림에 색연필로 채색을 하고 책 전체적으로도 아기자기하게 색을 입혀 독자들이 소장하고 싶도록 꾸몄다. 둘리틀 박사의 모험 시리즈는 제인 구달과 리처드 도킨스는 자신들의 인생의 책이라고 이야기한 바도 있다. 그중 <둘리틀 박사의 바다 여행>은 뛰어난 아동문학 작품에 주는 뉴베리 상을 받기도 했다.둘리틀 박사 이야기 1장 퍼들비 2장 동물의 말 3장 다시 가난해진 둘리틀 박사 4장 아프리카에서 날아든 소식 5장 기나긴 항해 6장 폴리네시아와 왕 7장 원숭이 다리 8장 대장 사자 9장 원숭이 회의 10장 세상에서 가장 희귀한 동물 11장 흑인 왕자 12장 약과 마법 13장 빨간 돛과 파란 날개 14장 쥐들의 경고 15장 바르바리의 용 16장 귀 밝은 투투 17장 바다의 소식통 18장 냄새 19장 바위 20장 어촌 마지막 장 다시 집으로 둘리틀 박사의 바다 여행 들어가는 말 1부 1장 구둣방 집 아들 2장 위대한 자연학자, 둘리틀 박사님 3장 둘리틀 박사님 집 4장 위프와프 5장 폴리네시아 6장 다친 다람쥐 7장 조개류의 말 8장 넌 눈썰미가 좋니? 9장 꿈의 정원 10장 둘리틀 박사님 집 동물원 11장 폴리네시아는 나의 선생님 12장 멋진 생각 13장 돌아온 치치 14장 치치의 바다 여행 이야기 15장 박사님 조수가 됐어요! 2부 1장 ‘마도요’호 선원 2장 은둔자 루크 3장 지프와 비밀 4장 밥 5장 멘도사 6장 재판관의 개 7장 수수께끼의 끝 8장 만세! 만세! 만만세! 9장 보라색 극락조 10장 황금 화살의 아들 긴 화살 11장 눈 감고 여행하기 12장 운명과 목적지 3부 1장 세 번째 사람 2장 작별 3장 골칫거리 4장 계속되는 골칫거리 5장 폴리네시아의 계획 6장 몬테베르데의 침대 가게 주인 7장 박사님의 내기 8장 대단한 투우 경기 9장 다시 바다로 4부 1장 영어로 말하는 물고기 2장 피지트가 들려준 이야기 3장 폭풍우 4장 난파선 5장 육지다! 6장 자비즈리딱정벌레 7장 매 머리 모양의 산 5부 1장 대단한 순간 2장 ‘움직이는 땅 사람들’ 3장 불 4장 섬이 떠다니는 이유 5장 전쟁이다! 6장 폴리네시아 장군 7장 앵무새 평화 조약 8장 흔들리는 바위 9장 선거 10장 종 왕의 즉위식 6부 1장 새로운 팝시페텔 2장 고향 생각 3장 위대한 자연학자 긴 화살 4장 큰유리바다달팽이 5장 마침내 풀린 조개 수수께끼 6장 마지막 각료회의 7장 박사님의 결정 둘리틀 박사의 우체국 서문 1부 1장 주자나 2장 군함에 오른 박사 3장 위대한 포병 4장 판티포의 왕립 우체국 5장 늦어진 항해 6장 ‘사람 것이 아닌 섬’ 7장 동물들의 천국 8장 세상에서 가장 빠른 우편물 2부 1장 세상에서 가장 특이한 우체국 2장 치프사이드 3장 콜럼버스를 도운 새들 4장 스티븐 갑 등대 5장 갈매기와 배 6장 기상대 7장 우편 교육 3부 1장 동물 잡지 2장 박사의 이야기 3장 거브거브의 이야기 4장 대브대브의 이야기 5장 흰쥐의 이야기 6장 지프의 이야기 7장 투투의 이야기 8장 푸시미풀류의 이야기 4부 1장 소포 우편 2장 우편물 도난 사건 3장 진주와 양배추 4장 진주 캐기 5장 오봄보의 반역 6장 감옥에서 풀려난 박사 7장 수수께끼 같은 편지 8장 맹그로브 습지의 땅 9장 비밀의 호수 10장 우체국장의 마지막 지시 11장 안녕, 판티포!영화 '닥터 두리틀'의 원작소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주연, 2020년 1월 8일 대개봉! 어떤 동물들과도 대화할 줄 알며, 그들을 아끼고 사랑했던 둘리틀 박사! 뉴베리 상 수상 작가 휴 로프팅이 그려낸 엉뚱발랄 의사와 동물 친구들의 모험 이야기! 어린 시절 이 통통하고 친절하고 열정적인 의사, 그리고 그의 동물친구들을 만나지 못한다면 소중한 무언가를 놓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둘리틀 박사의 모험 이야기를 읽으며 아프리카와 사랑에 빠졌습니다. -제인 구달(동물학자, 『희망의 이유』 저자) 지금의 내 영웅이 찰스 다윈이라면 어린 시절의 영웅은 둘리틀 박사입니다. 둘리틀 박사의 모험 이야기들을 몇 번이고 읽으며, 과학자의 꿈을 키웠습니다. 인간이 동물보다 더 우선이라고 주장하며, 동물의 고통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을 무시하는 글을 대할 때마다 내가 여전히 분노하는 것은 분명 둘리틀 박사 덕분입니다. -리처드 도킨스(진화생물학자, 『이기적 유전자』 저자) 100여 년 전 작가 휴 로프팅이 직접 그린 둘리틀 박사와 동물들의 흑백 그림에 생명력을 불어넣다! 제인 구달과 리처드 도킨스의 인생 책이 되어준 '둘리틀 박사의 모험' 컬러판 세트(전3권) 드디어 출간! '둘리틀 박사의 모험' 컬러판을 펴내며 1886년 영국에서 태어난 휴 로프팅은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에서 공학 학위를 받았다. 하지만 그는 기술자보다는 이야기 작가로 훨씬 더 유명하다. 로프팅은 1차 세계대전에 중위로 참전했다. 그 시절 그는 자신의 아이들에게 보내는 편지에 동물의 말을 알아듣는 의사의 모험을 담았고, 이 이야기들이 둘리틀 박사 시리즈 열두 권(두 권은 사후에 출판됨)으로 이어졌다. 그래서인지 이 책들에는 아이들에 대한 아빠의 사랑이 듬뿍 담겨 있다. 이 책들의 주인공인 둘리틀 박사는 낙관으로 가득 차 조금은 대책 없는 인물로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언제나 예의 바르고 정이 많으며 무엇보다도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유쾌하고 낙천적인 주인공과 개성 뚜렷한 앵무새, 개, 돼지 등 동물들이 함께 펼치는 모험담은 무척이나 재미있다. 둘리틀 박사의 모험 시리즈 중 『둘리틀 박사 이야기』 『둘리틀 박사의 바다 여행』 『둘리틀 박사의 우체국』 컬러판을 선보인다. 휴 로프팅이 그린 그림에 색을 입혀 더 재미나고 생생하게 읽을 수 있게 하였다. 진화생물학자 리처드 도킨스, 침팬지 연구가 제인 구달 등 세계적 과학자들을 비롯해 많은 사람에게 인생의 책으로 기억되었듯, 이 컬러판도 훗날 누군가에게 의미 있게 기억되기를 바란다. 생사가 엇갈리는 전쟁터에서 고통받는 말과 개들을 바라보며 그들의 말을 알아들어줄 둘리틀 박사를 떠올린 휴 로프팅! 고국의 두 아이에게 둘리틀 박사의 이야기를 쓰고 그려 보낸 편지가 아동문학의 고전이 되다! 지난 2019년 2월 ‘둘리틀 박사의 모험’ 시리즈 전12권을 완간한 바 있다. 그동안 이 시리즈 중 몇 권은 출간된 적이 있지만, 열두 권 전체를 모은 것은 궁리출판 판본이 처음이다. 참고로, 일본 이와나미에서는 1950년대부터 펴내기 시작해 현재 열두 권 전권을 세트로 판매하고 있다. 이번에 펴낸 ‘둘리틀 박사의 모험’ 컬러판은 열두 권 중 독자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아온 『둘리틀 박사 이야기』 『둘리틀 박사의 바다 여행』 『둘리틀 박사의 우체국』의 흑백 원그림에 색연필로 채색을 하고 책 전체적으로도 아기자기하게 색을 입혀 독자들이 소장하고 싶도록 꾸몄다. 둘리틀 박사의 모험 시리즈는 제인 구달과 리처드 도킨스는 자신들의 인생의 책이라고 이야기한 바도 있다. 그중 『둘리틀 박사의 바다 여행』은 뛰어난 아동문학 작품에 주는 뉴베리 상을 받기도 했다. 그렇다면 둘리틀 박사의 매력은 과연 무엇일까? 가장 큰 매력은 역시 동물과 소통하는 능력이다. 둘리틀 박사를 찾아온 다른 동물들도 모두 마찬가지였다. 박사가 자기들 말을 한다는 걸 알게 된 동물들이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말해 준 덕분에 치료는 쉬운 일이 되었다. 이제 집으로 돌아간 동물들은 모두 형제와 친구들에게 큰 정원이 딸린 작은 집에 진짜 의사가 살고 있다는 말을 해 주었다. 아픈 동물은 누구든 마을 끄트머리에 있는 박사의 집으로 찾아왔다. 말이나 소나 개뿐만이 아니었다. 들쥐, 물쥐, 오소리, 박쥐 등 들판에 사는 작은 짐승들도 아프면 즉시 박사를 보러 왔기 때문에 그의 넓은 정원은 늘 동물들로 북적였다. 어찌나 많은 동물이 찾아오는지 박사는 종류별로 다른 출입구를 만들어야 했다. 정문 앞에는 ‘말’, 옆문에는 ‘소’, 부엌문에는 ‘양’이라고 써서 붙였다. 심지어는 쥐들을 위해 지하실로 통하는 작은 굴도 만들었는데, 그곳에서 쥐들은 박사가 보러 올 때까지 줄을 서서 얌전히 기다렸다. -1권 『둘리틀 박사 이야기』 중에서 이야기 속에서 둘리틀 박사는 무한 긍정 낙천주의자이기도 하다. 어떤 위기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고 동물들과 상의해서 지혜로운 결론을 얻어낸다. 휴 로프팅은 암울한 전쟁터에서 스러져가는 동물들을 바라보며, 자신의 딸과 아들에게만은 유쾌하고 긍정적인 소식을 전하고자 자신이 직접 그림까지 그려 둘리틀 박사 이야기를 편지로 보낸다. 그 편지들이 100여 년 이후까지 전해져 우리에게 생명에 대한 사랑, 모험을 향한 호기심 등을 북돋아주는 것을 보며, 고전의 힘을 새삼 느끼게 된다.
열 아홉 개의 새까만 눈
꿈소담이 / 김선희 지음, 최상훈 그림 / 200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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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소담이
사회,문화
김선희 지음, 최상훈 그림
엄마, 아빠는 어떻게 살았을까? 엄마, 아빠가 나만 했을 때는 어렵고 힘들었다는데.. 겨울에는 추워서 잠도 못잤다는데, 왜 그 때 이야기만 나오면 아빠의 눈이 저토록 부드러워질까? 연탄? 양은 냄비? 이? 변소? 엄마, 아빠의 어린 시절인 1960~70년대에는 흔한 것이었다는데,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것들.. 이 책은 바로 그 시절의 어린이들이 즐겨 하던 놀이에서부터 맛있게 먹었던 주전부리들, 살던 집, 입던 옷, 생활도구나 탈 것 등을 하나하나 훑어나간다. 할머니의 고무신을 훔쳐 그렇게 먹고 싶던 엿을 사먹은 철수 이야기로부터 시작하는 이 책은 엿장수의 가위 소리에 동네 아이들이 몰려들던 그 시절을 고스란히 전해준다. 또 엿을 둘러싼 우리 풍습까지 들려준다. 이렇게 이 책은 과거의 있음직한 조그마한 에피소드에서 시작하여 그 시절의 추억을 되돌아볼 수 있는 물건들을 자세히 설명해주고, 지금의 생활을 돌아보게 하는 구성을 취하고 있다. 이 책에서 소개되는 물건들은 부모들에게는 정감을 불러일으킬만한 것이기도 하지만, 지금 아이들에게는 박물관에서나 볼 수 있는 신기한 물건들이다. 결코 얄싸하지 않는 그림들이 글과 참 잘 어울린다.
(니커보커 탐험대 시리즈 3) 공룡 계곡의 비밀 - 일본편
사계절 / 토마스 브레지나 지음 / 199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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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명작,문학
토마스 브레지나 지음
일본의 어느 섬에 세워진 환상의 쥬라기 공원! 그 안에서 공룡들의 습격을 받은 니커보커 대원들... 수수께끼의 일본 소년과 금발의 여자는 누구인가? \'황금 도시\'라는 컴퓨터 게임 안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가? 이 모든 음모를 꾸민 자는 과연 누구인가?
과학을 훔친 수상한 영화관
동아M&B(과학동아북스) / 서지원 지음, 조국희 그림 / 201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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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M&B(과학동아북스)
명작,문학
서지원 지음, 조국희 그림
초등 과학동아 토론왕 시리즈 24권. 콘텐츠 기획력과 동화 작가의 ‘스토리텔링’이 만난 실전 토론형 통합 교양서이다. 현재 초등학교에서 방과 후 수업 부교재로 선택되어 활용되고 있을 만큼 탄탄한 배경지식을 담고 있으며 토론 및 논술에 적합하게 기획, 구성되었다. 어린이 독자들은 영화가 어떻게 등장하게 되었는지, 과학의 도움으로 어떻게 발전해 갔는지, 영화는 어떻게 제작되는지 등을 어떤 극장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통해 알게 된다. 또한 영화 산업과 관련된 여러 토론 주제를 접하면서 자신의 관점과 가치로 말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펴내는 글 수상한 영화관 1장_ 앗, 사진이 움직여요 유령이 나타난다고? 빛과 소리를 연구하는 아저씨 영호가 빛으로 그리는 그림이라고? 토론왕 되기 불법 다운로드, 과연 막을 수 있을까? 2장_ 우아, 소리가 들려요 재미있는 효과음의 세계 소리는 떨리는 거야 3장_ 알록달록 색깔을 입혀요 컬러로 빛나는 영화 서서히 드러나는 음모의 실체 토론왕 되기 애니메이션, 과연 우리나라에서는 어려운 분야일까? 4장_ 나도 모르게 손을 뻗어요 아저씨가 유령은 아닐까? 신기하고 다양한 촬영의 세계 5장_ 우리도 영화를 만들어 볼까? 드디어 밝혀지는 미스터리 레디, 액션! 영화를 만들자 토론왕 되기 어린이 배우도 인권을 보호받아야 하지 않을까? 영화 관련 사이트 / 알수록 재미있는 영화 관련 용어 / 신 나는 토론을 위한 맞춤 가이드영화관에서 만나는 과학·인문 통합 교과서 「초등 과학동아 토론왕」 시리즈의 24번째 권인 『과학을 훔친 수상한 영화관』은 마을 한구석에서 있는 버려진 영화관에서 펼쳐지는 과학 이야기이다. 영화의 모든 것을 과학적으로 가르쳐 주는 동방구 박사가 호기심으로 가득 한 세 아이들과 에피소드를 만들어 나간다.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 주듯 동박구 박사는 아이들에게 정지된 사진에서 움직이는 사진으로, 무성 영화에서 유성 영화로, 흑백 영화에서 컬러 영화로, 평면에서 입체로 탈바꿈한 영화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해 준다. 「초등 과학동아 토론왕」 시리즈는 다양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교과 상황에 맞게 주제별 필수 배경 지식을 선별하였다. 여기에 수업을 통해 알기 어려운 다양한 상식을 덧붙여 문제 해결력, 비판적 사고력, 창의력까지 폭넓게 키울 수 있다. 또한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필수 상식을 새로운 교육과정에 맞춰 엄선하여 과학, 사회, 국어, 예술 등 다양한 교과 과정을 통합·이해하도록 하였다. 이를 통해 교과서에 충실하면서도 수업을 통해 알기 어려운 다양한 상식을 포함, 균형 있는 안목을 갖출 수 있다. 조용한 아이도 수업 시간에 적극적으로 발표할 수 있게 하는 실전형 토론책 최근 교육현장에서 토론과 발표의 비중이 늘어나면서 학부모의 걱정도 커졌다. 수업 시간에 배운 것, 문제집으로 익힌 것은 잘 아는 아이가 발표하거나 토론할 때는 체계적으로 제 생각을 전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이다. 또한 고교 및 대학 입시에서 자기 주도 학습 전형이 확대되면서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도 이에 대한 부담감을 호소하고 있다. 「초등 과학동아 토론왕」 시리즈는 교육 현장과 직접적으로 연계된 다양한 토론 주제를 매월 선정하여 친구들과 혹은 부모님과 함께 할 수 있는 효과적인 토론 가이드를 제공한다. 『과학을 훔친 수상한 영화관』은 뤼미에르 형제의 시네마토그래프에서 시작된 영화가 엄청난 규모의 산업으로 발전되었음 알려 준다. 영화 산업의 발달로 인해 나타난 여러 가지 이슈를 중심으로 관련 기사를 읽고 토론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생생한 인포그래픽과 퀴즈, 용어 해설, 관련 사이트 소개까지! 이 책은 아이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여타의 책에서는 만나기 힘든 생생한 인포그래픽을 요소요소에 배치하였다. 우리나라에 영화가 처음 들어와 발전한 과정, 세계 곳곳에서 개최되는 영화제, 영화를 제작하는 과정과 담당자들의 역할 등을 알기 쉽게 도식화했다. 생생한 사진과 지도, 벤다이어그램 등을 활용하여 시각적인 효과를 높여 정보의 연결 고리를 쉽게 찾도록 구성했다. 각 장이 끝날 때마다 만나는 퀴즈는 재미를 덧붙인 또 한 번의 복습 기회를 갖게 해 준다. 마지막에 있는 ‘용어 해설’은 어려운 용어를 쉽게 알 수 있도록 도와주고 어휘력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되었고, 본문 내용과 관련된 참고 사이트는 학생이 스스로 필요한 정보를 찾아보고 학습할 수 있도록 하여 아이들이 다양한 학습 자료를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질 수 있게 한다. 「초등 과학동아 토론왕」 시리즈 소개 초등학교 통합 교과 과정을 새롭게 보는 필독 시리즈 교양은 필수, 통합적 사고는 덤, 사람들 앞에서 자신만의 목소리로 말하는 것은 센스! 많은 사람들 앞에서 어떻게 말을 해야 할까 고민 해 보지 않은 사람은 아마 없을 겁니다. 다양한 자료와 논거를 보여주며 논리적으로 말하는 사람을 보면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고급 사고력에 순발력, 재치까지 더해져야 하는 토론에 배경지식은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 있는 최고의 재산이 됩니다. 「초등 과학동아 토론왕」 시리즈는 사회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과 시사 상식, 그리고 해마다 반복되는 화젯거리 등을 초등학교 수준에서 학습하고 자신의 말로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1. 대세는 이제 논술이 아닌 디베이트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생각을 조리 있게 전달하는 능력은 비단 국어 시간에만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사실 학교뿐만 아니라 고교 및 대학 입학 면접 자리, 성인이 된 후 회의 시간에서도 필요로 합니다. 토론왕이 되기 위해서는 우선 풍부한 배경지식을 갖추어야 합니다. 「초등 과학동아 토론왕」 시리즈는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필수 상식을 새로운 교육과정에 맞춰 엄선하였습니다. 다양한 교과 주제와 사회 이슈를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하여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과 일상 속에서 공유할 수 있는 소재를 제공하였습니다. 2. 통합 교과교육 정책에 걸맞는 새로운 교과서 「초등 과학동아 토론왕」 시리즈는 개별 교과의 한계를 넘고 사회 이슈까지 담은 폭넓은 주제를 선정하고, 꼭 필요한 정보만을 연결지어 군더더기를 없앴습니다. 독서량이 풍부하지 않고 자발적인 독서를 어려워하는 학생들에게도 느끼는 큰 부담도 줄였습니다. 한 주제안에서도 통합적인 시각을 보여주면서도, 시리즈 전체가 또 하나의 통합적 고리를 만들어 교과별로 조각난 지식을 모아 줍니다. 3. 몰입도 높은 구성 차별화된 인포그래픽 초등학생들이 자칫 어려워할 수 있는 주제를 이해하기 쉽도록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 과학의 딱딱함을 걷어내고, 어렵거나 많은 내용은 높은 퀄리티의 사진과 일러스트를 통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시원하고 정돈된 인포그래픽은 학생들의 머릿속에 지식을 구조화하는 데 크게 도움을 줄 것입니다. 4. 용어 풀이부터 참고사이트, 토론 맞춤 가이드까지 「초등 과학동아 토론왕」 시리즈는 개념에 대한 용어 풀이와 참고 사이트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본문에서는 문장의 읽힘성을 높여주기 위해 파란색 아래첨자로 학생들이 이해하기 쉬운 용어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흥미를 높여주는 퍼즐과 퀴즈, 재미있는 정보팁 등은 책 읽는 즐거움을 한층 높여 줄 것입니다. 그리고 딱딱한 과학 실험실이 아닌 어떤 장소라도 열띤 토론으로 과학을 나누고 자신의 생각을 펼쳐 가는 기쁨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수수께끼 & 추리백과
학은미디어 / 자운영 외 펴냄, 이경진 외 그림 / 201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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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상식
자운영 외 펴냄, 이경진 외 그림
조상의 지혜와 재치가 담긴 전래 수수께끼에서부터 신세대 수수께끼까지 1,000여 가지를 담은 수수께끼 대백과입니다. 수수께끼 속에 국어, 영어, 한자, 지리, 역사 등등 온갖 지식이 녹아 있어 상식이 풍부해집니다. 세상 모습을 반영한, 오락성과 풍자성이 뛰어난 시사퀴즈도 담았습니다. 재기 발랄한 언어 문답 놀이를 통해 어휘력을 향상시키고, 광범위한 두뇌 활동을 요하는 ‘무한도전 추리 어드벤처’ 마당을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퍼즐과 미로 게임은 집중력과 주의력을 길러줍니다. “IQ 쑥쑥 재미 솔솔 수수께끼, 무한도전 추리 어드벤처” 수수께끼는 인간의 역사와 함께 시작되어 지금도 만들어지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만들어질, 완성이 없는 진행형 언어 게임입니다. 어떤 사물이나 일 등에 대해 최대한 알쏭달쏭하고 재미있게 꾸며 질문하므로 수수께끼를 맞히려면 여간 머리를 써야 하는 게 아니지요. 그러므로 수수께끼를 풀다 보면 웃음이 터져 나와 근심 걱정이 사라지고, 저도 모르는 사이에 온갖 방면의 지식을 깨우치게 되며, 아이큐가 쑥쑥 자라납니다. 꿩 먹고 알 먹는 유쾌하고 건강한 두뇌 게임이지요. 이 책에는 온갖 방면의 지식과 사회상, 거기에 재치와 유머가 듬뿍 담긴 1,000여 가지 수수께끼가 실려 있습니다. 정겹고 슬기로운 전래 수수께끼는 물론 톡톡 튀는 신세대 수수께끼까지 두루 담긴 수수께끼 총집합 책이지요. 또한 상상력과 추리력을 자극하는 추리 어드벤처, 미로 놀이, 성냥개비 퍼즐 등도 곁들여 뇌의 활동이 활발해진답니다. 신나는 수수께끼와 추리 어드벤처에 도전해 보세요. 1. 조상의 지혜와 재치가 담긴 전래 수수께끼에서부터 톡톡 튀는 신세대 수수께끼까지 1,000여 가지를 담은 수수께끼 대백과입니다. 2. 공통점이 있는 수수께끼를 한데 모은 ‘줄줄이 수수께끼’를 중간중간에 끼워 넣어 더욱 재미있고 웃음이 폭발합니다. 3. 수수께끼 속에 국어, 영어, 한자, 지리, 역사 등등 온갖 지식이 녹아 있어 상식이 풍부해집니다. 4. 오늘의 세상 모습을 반영한, 오락성과 풍자성이 뛰어난 시사퀴즈도 담겨 있습니다. 5. 적극적인 리더십과 부드러운 인간관계에 꼭 필요한 유머 감각이 길러집니다. 6. 재기 발랄한 언어 문답 놀이를 통해 어휘력이 몰라보게 향상되고, 발표력이 좋아집니다. 7. 광범위한 두뇌 활동을 요하는 ‘무한도전 추리 어드벤처’ 마당을 두어, 상상력과 창의력이 쑥쑥 자라납니다. 8. 머리가 뱅그르르 성냥개비 퍼즐, 아리송송 미로 게임으로 두뇌 훈련을 하며 집중력과 주의력을 기릅니다. 9. 이 책을 이용하여 친구끼리, 가족끼리 건강하고 유익한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가족애와 우정이 더욱 깊어지지요.
송언 선생님의 책가방 고전 7 : 홍길동전
파랑새 / 송언 (지은이), 김진이 (그림), 조현설 (해제) / 2019.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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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문학
송언 (지은이), 김진이 (그림), 조현설 (해제)
어린이가 우리 전통의 숨결이 담긴 고전을 통해 새로운 책 읽기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도록 기획된 시리즈이다. 우리 전통의 가치관과 재미를 어린이들이 직접 맛보게 해 주고, 우리 문학의 뿌리에 다가가도록 도와준다. 저자인 송언 선생님은 교단에서의 경험을 살려 저학년 아이들의 눈높이에 딱 맞춘 구수한 입담으로 글을 썼다. 이 책의 또 다른 큰 특징은 우리 고전 문학의 대중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오신 조현설 교수님의 풀이가 곁들여져 있다는 점이다. 교수님은 우리 고전 작품들이 이야기하고자 하는 작품의 주제를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다각도로 풀이했다. 교수님의 풀이 덕분에 단지 작품을 읽고 감동하는 차원에서 한발 더 나아가, 이 책을 통해 우리 고전을 더 넓고 더 깊게 이해할 수 있게 된다.작가의 말 4 길동의 슬픔 9 끔찍한 음모 20 도적의 두목이 되다 36 의로운 도적 52 여덟 명의 홍길동 72 병조판서가 되다 86 귀신을 물리치고 아내를 얻다 102 율도국의 왕이 된 홍길동 117 작품 해설 130 제대로! 쉽고! 재미있게! 우리 고전 문학 읽기 송언 선생님이 들려주시는 재밌는 책가방고전 《송언 선생님의 책가방고전》은 우리 전통의 숨결이 담긴 고전을 통해 새로운 책 읽기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도록 기획된 시리즈입니다. 우리 어린이들은 《반지의 제왕》 《해리포터》 등 서양의 고전문학과 판타지에 너무나 익숙합니다. 그에 반해 우리 고전문학은 서양 고전문학의 명성에 가려 그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어요. 우리 고전 문학 속에는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가치가 담겨 있습니다. 서양의 판타지에는 없는 한국의 멋과 얼이 가득한 보물 창고이지요. 《송언 선생님의 책가방고전》은 바로 이 보물 창고에서 꺼낸 멋진 이야기들로 가득합니다. 이 책은 우리 전통의 가치관과 재미를 어린이들이 직접 맛보게 해 주고, 우리 문학의 뿌리에 다가가도록 도와줄 거예요. 이 책의 중요한 특징은, 우리 고전문학의 대중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오신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조현설 교수님의 풀이가 곁들여져 있다는 것입니다. 조현설 교수님은 우리 고전문학 작품에 담긴 중요한 주제를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다각도로 풀이해 주셨어요. 조현설 교수님의 풀이 덕분에, 단지 작품을 읽고 감동하는 차원에서 한발 더 나아가 이 책은 통해 우리 고전의 의미를 깊이 있게 배우게 해 줍니다. 저자 송언 선생님은 평생을 교단에서 아이들과 함께 눈을 맞추며 살아오셨습니다. 아이들을 가르친 경험을 살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딱 맞춘 구수한 입담으로 이야기를 써 주셨지요. 송언 선생님의 마법 같은 입담에 어린이들은 우리 고전의 세계로 푹 빠져들게 될 거예요. 자, 그럼 《송언 선생님의 책가방고전》으로 제대로! 쉽게! 재미있게! 우리 고전에 퐁당 빠져 보세요! 서류 빈칸마다 예시 이름으로, 왜 항상 그 이름이 적혀 있을까? 우리 민족의 영원한 리더, 위대한 혁명가 홍길동! 송언 선생님이 들려주시는 일곱 번째 책가방고전은 《홍길동전》입니다. 우리 민족, 우리 국민 가운데에 홍길동이라는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아마 거의 없을 거예요. 이쯤 되면 홍길동은 마치 어느 시대에 실제로 살았던 위인이거나, 정치가이거나, 마치 그런 사람처럼 느껴질 때가 있을 만합니다. 그렇지만 홍길동은 조선시대 최초의 한글 소설인 《홍길동전》의 주인공이에요. 허균이라는 조선 시대 학자의 손에서 탄생했던 문학 작품 속 허구의 인물이지요. 오늘날에도 관공서 같은 곳에서 서류를 작성할 때, 이름을 적는 칸에 예시 설명으로 언제나 ‘홍길동’이라는 이름이 적혀 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우리를 대표하는 이름으로 늘 사용되는 그 이름 홍길동. 마치 실제로 살았던 인물처럼 우리 민족에게 그 이름이 친숙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뭘까요? 그건 바로 홍길동이라는 소설 속 인물이, 우리 민족의 오래된 슬픔과 곪았던 고통을 몸소 드러내고 사회의 개혁을 주도했던 위대한 혁명가였기 때문입니다. 서자로 태어나면 차별받아야 했던 사회의 규율에 맞서 옳지 않은 일에 대하여 당당하게 지적했던 홍길동은, 바람직한 국가란 무엇인지 몸소 알리고자 스스로 나라를 세우고 그곳에서 꿈을 실천했습니다. 아마도 홍길동이라는 인물을 통해 작가는 차별이 당연시되던 사회의 변화를 꿈꾸어 보고자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정치와 리더의 역할이 무엇인지, 나라의 규율은 어떠해야 하는지, 그 도덕적 의무를 새롭게 드러내려고 홍길동이라는 인물을 탄생시켰는지도 몰라요. 자, 홍길동이라는 인물이 왜 우리 민족의 영원한 영웅으로 대접받을 수밖에 없는지, 고개를 끄덕일 만하죠? 구수한 입담, 우리 민족의 슬픔과 기쁨이 아름답게 표현된 그림 서양 문학과 비교할 수 없는 우리 고전의 재미 시중에 수많은 고전집이 있지만 《송언 선생님의 책가방고전》에는 특별함이 있습니다. 이 책은 자칫 어려울 수 있는 고전을 어린이가 재미있고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돼 있습니다. 동화 작가로, 학교 선생님으로 한평생을 지내 오신 송언 선생님 특유의 입말체 문장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글 전체에 구수하게 녹아 있어요. 그래서 눈으로 읽어도, 소리 내어 읽어도 책 읽는 재미가 절로 샘솟지요. 거기에 김진이 화백이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얻은 경험으로 제해석하여 탄생시킨 홍길동의 모습은 차별받던 민중들의 감정을 생생하게 느끼게 해 줍니다. 나이 여덟이 되자 길동은 못 읽는 글이 없었어. 하나를 배우면 스스로 열을 깨우칠 정도였지. 생김새는 야무지고 머리까지 총명해 길동에 대한 소문은 온 이웃에 자자했단다. 하지만 길동의 재주는 흙 속에 묻힌 진주와 다를 바 없었어. 아버지 홍 대감은 똘똘한 길동을 바라보며 못내 아쉬워했단다.“재주가 아깝구나, 재주가 아까워! 아무리 재주가 뛰어난들 무슨 소용인가? 첩의 자식으로 태어난 것을……. 아아, 나라의 법이 그러하니 안타까울 뿐이로다.” “여기 계신 이 분은 제 아버님이옵니다. 하지만 저는 첩의 몸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아버님을 대감마님이라 부르고 형님을 도련님이라 부르며 자랐습니다. 나이 열 살이 넘은 뒤에야 첩의 자식은 과거를 볼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마음에 한이 맺혀 도적의 두목이 되었습니다. 나라에 큰 잘못인 줄은 저 또한 잘 알고 있사옵니다. 하지만 하늘을 우러러 부끄러운 도적질은 하지 않았습니다. 백성들을 괴롭히는 못된 벼슬아치와 욕심 많은 부자들의 재물을 빼앗아 불쌍하고 가난한 백성들에게 골고루 나누어 주었을 뿐이옵니다. 몇 년 뒤에는 조선 땅을 떠날까 하옵니다. 전하께서는 근심하지 마옵소서. 그리고 다시는 홍길동을 잡아들일 생각도 하지 마옵소서.”
그림으로 보는 조선왕조실록 세트 (전5권)
계림북스 / 정혜원, 김은의, 홍연시 (지은이), 최호정, 한철호, 조선경, 이은주 (그림) / 20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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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북스
역사,지리
정혜원, 김은의, 홍연시 (지은이), 최호정, 한철호, 조선경, 이은주 (그림)
〈조선왕조실록〉은 조선을 다스린 왕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건이 담긴 역사책이다. 방대하고 세밀한 기록으로 높은 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으로 지정된 자랑스러운 우리나라의 국보다. 〈조선왕조실록〉은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부터 제25대 왕 철종까지 472년간의 웅장한 기록이다. 나라의 발전을 위해 여러 제도를 마련한 왕부터 후세에 길이 남을 역사책을 만들기 위해 목숨 걸고 역사를 기록한 사관들의 이야기 등을 살펴보면서 우리 역사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질 것이다. 〈조선왕조실록〉 가운데 유익하고 중요한 내용을 가려 뽑아 재치 있는 그림으로 담아낸 〈그림으로 보는 조선왕조실록〉을 통해 생생한 조선 시대를 만나 보자.1권 : 새 나라 조선 2권 : 빛나는 조선의 문화 3권 : 개혁과 혼란의 시대 4권 : 새로운 조선을 꿈꾸다 5권 : 세도 정치로 무너지다생생한 그림으로 보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읽는다! 조선 왕조 500년의 역사와 문화가 숨 쉬는 〈조선왕조실록〉 〈조선왕조실록〉은 조선을 다스린 왕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건이 담긴 역사책이에요. 방대하고 세밀한 기록으로 높은 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으로 지정된 자랑스러운 우리나라의 국보랍니다. 〈조선왕조실록〉은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부터 제25대 왕 철종까지 472년간의 웅장한 기록이에요. 나라의 발전을 위해 여러 제도를 마련한 왕부터 후세에 길이 남을 역사책을 만들기 위해 목숨 걸고 역사를 기록한 사관들의 이야기 등을 살펴보면서 우리 역사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질 거예요. 〈조선왕조실록〉 가운데 유익하고 중요한 내용을 가려 뽑아 재치 있는 그림으로 담아낸 〈그림으로 보는 조선왕조실록〉을 통해 생생한 조선 시대를 만나 보아요. 세계가 인정한 우리 문화유산 〈조선왕조실록〉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왜 읽어야 할까요? 1. 우리 민족의 자랑스러운 역사 기록 문화를 배워요 〈조선왕조실록〉은 〈삼국사기〉나 〈삼국유사〉와 더불어 우리나라 역사를 살펴볼 때 반드시 읽어야 할 고전이에요. 실록은 임금이 왕위에 있는 동안 일어난 일을 사실대로 적은 기록이에요. 중국과 일본, 베트남의 고대 왕조에도 실록이 있어요. 하지만 왕이라도 실록을 볼 수 없게 한 나라는 조선뿐이었어요. 무엇보다 〈조선왕조실록〉이 다른 나라의 실록과 가장 다른 점은 역사적 사실 외에도 역사 편찬을 담당한 신하의 의견이 실렸다는 점이에요. 신하가 왕이 내린 결정에 대해 개인적인 평가를 적는다는 것은 목숨을 거는 일이었어요. 성종 때 사관이었던 김일손은 세조가 조카인 단종을 내쫓고 왕이 된 사건을 비판하는 내용을 사초에 그대로 적었고, 그 사실을 알고 화가 난 연산군이 김일손을 비롯한 수많은 신하를 죽이거나 귀양 보내기도 했어요. 이렇듯 우리 선조들이 목숨 걸고 역사를 기록한 이유는 다음 세대가 과거에 일어난 사건을 교훈 삼아 지혜롭고 현명하게 살아가라는 뜻일 거예요. 우리나라는 삼국 시대부터 지금까지 오랫동안 역사를 기록하는 전통을 이어 왔어요. 2022년을 기준으로 16건의 세계 기록 유산을 보유한 우리나라는 아시아에서는 1위이고 세계 5위에 달하는 명실상부한 기록 강국이에요. 역사를 기록하는 문화를 통해 우리 역사를 제대로 알고 지켜 나갈 수 있지요. 앞으로도 뛰어난 기록 문화를 이어받아 역사를 잘 보존하고 가꾸어 나가는 노력이 필요해요. 2. 조선 시대의 정치와 문화를 알 수 있는 귀중한 사료들로 가득해요 〈조선왕조실록〉은 518년 동안 이어진 한 왕조의 정치와 문화를 풍부하게 다뤘다는 점에서도 높은 가치를 지녀요.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한 이야기부터 세종 대왕의 한글 창제,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등 우리나라의 중요한 역사적 사건들이 실려 있어 자연스럽게 한국사를 접할 수 있지요. 조선 시대의 정치뿐만 아니라 경제, 외교, 군사 제도, 법률, 풍속, 천문, 음악, 미술, 종교 등 당대의 문화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요. 중종 때 궁궐에 삽살개처럼 생긴 커다란 괴물이 나타난 이야기, 광해군 때 일본에서 '남초'라는 이름의 담배가 처음 들어온 이야기 등을 따라가다 보면 조선 시대 사람들의 생활상을 짐작할 수 있답니다. 특히 〈조선왕조실록〉에는 일식이나 월식 등과 같은 자연 현상과 태풍·폭설·우박 등 날씨에 관한 기록이 많아요. 이를 통해 조선 시대 왕들이 스스로를 하늘을 대신해서 백성들을 다스리는 존재라고 여겨 천문학에 큰 관심을 기울였다는 사실을 알 수 있지요. 이처럼 〈조선왕조실록〉을 읽다 보면 조선 사회의 모습이 눈앞에 생생하게 펼쳐져요. 3. 역사를 다양하게 해석하고 바라보는 통찰력을 키워요 옛사람들은 역사를 거울에 비유하곤 했어요. 과거의 거울인 역사에 오늘의 현실을 비추어 보겠다는 뜻이지요. 조선의 역사를 오롯이 담아낸 〈조선왕조실록〉을 들여다보며 현재를 돌아보고 다가올 미래를 생각해 볼 수 있어요. 실록에 등장하는 갖가지 사건들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역사를 보다 입체적이고 다양한 관점으로 해석하고 바라보는 시각을 갖게 될 거예요. 1차 왕자의 난을 일으킨 사람이 정도전이 아닌 태종 이방원일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나 청나라에서 새로운 문물을 접한 소현 세자의 갑작스러운 죽음 뒤에 숨겨진 이야기를 상상하다 보면 역사를 탐구하는 재미가 커질 거예요. 실록에 나온 역사적인 사건들이 그 당시 기록된 내용과 다르게 오늘날 어떻게 해석되고 있는지 살펴보면서 폭넓은 통찰력을 키워요. 4. 조선의 왕부터 백성들까지 다채로운 삶을 만나요 〈조선왕조실록〉에는 조선을 다스린 왕과 신하들부터 평범한 일반 백성들까지 다양한 인물들이 나와요. 백성을 아끼는 마음으로 진정한 리더의 소통력을 지닌 세종부터 균형 잡힌 지도력으로 조선의 여러 제도를 안정시킨 성종까지 성군의 자질을 갖춘 왕을 비롯해 권력에 눈이 멀어 조카를 죽이고 왕위에 오른 세조와 사화를 일으켜 폭군으로 폐위된 연산군까지 다양한 군주상을 살펴보면서 현명한 리더란 어떤 모습인지 생각해 볼 수 있어요. 왕뿐만 아니라 명종 때 네 쌍둥이를 낳아 양반집 1년치 양식을 상으로 받은 노비 명지, 현종 때 어머니를 구하기 위해 불 속에 뛰어든 효녀 옥금 등 백성들의 소소한 이야기도 엿볼 수 있어요. 〈그림으로 보는 조선왕조실록〉에는 실록에 나오는 인물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엿보는 재미도 있어요. 살곶이 다리에 얽힌 함흥차사 이야기부터 태조의 능에 억새가 자란 까닭은 무엇인지, 청계천 다리를 만들 때 정릉의 돌을 사용한 태종의 속마음은 무엇인지, 인왕산 치마바위에 얽힌 애틋한 사랑 이야기와 연산군이 왜 한글을 못 쓰게 했는지, 〈하멜 표류기〉에 실린 조선 사회의 모습은 어떠했는지 등 다양한 인물들이 들려주는 역사를 만나 보아요. ⊙ 〈그림으로 보는 조선왕조실록〉 시리즈는 어떤 점이 특별할까요? 1.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썼어요 〈그림으로 보는 조선왕조실록〉은 어린이가 쉽고 재미있게 〈조선왕조실록〉 내용을 이해하면서도 방대한 이야기의 맥락까지 잡을 수 있게 도와줘요. 짧은 글과 재미있는 그림으로 구성되어 더욱 쉽지요. 어렵고 딱딱한 단어와 문장을 말랑하게 풀고 그림은 재미있고 생생하게 그려 어린이의 흥미를 끌지요. 2. 재미있는 이야기와 생생한 그림을 일대일로 맞췄어요 어린이에게 〈조선왕조실록〉은 수많은 등장인물과 복잡한 이야기 때문에 어렵게 느껴질 수 있어요. 그래서 〈그림으로 보는 조선왕조실록〉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술술 읽히면서도 깊게 생각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구성했어요. 또 그림 비중을 확 늘려 매 페이지마다 주요 장면을 재치 있게 풀어내 생생한 느낌으로 책장을 넘길 수 있을 거예요. 3. 깊이 있고 재미있게 한국사를 공부하는 코너가 가득해요 '실록 배움터'에는 어린이가 흥미 있어 할 만한 〈조선왕조실록〉의 내용 및 조선의 역사와 관련된 이야기로 가득해요. 게다가 각 장의 마지막에는 다시 한 번 앞의 내용을 더듬으며 기억하게 해 줄 다른 그림 찾기, 순서대로 이야기 만들기, 숨은그림찾기, 보드게임 등 재미있는 놀이 페이지가 등장해요. 놀이를 통해 〈조선왕조실록〉의 흐름과 내용을 잡아 보세요. 4. 조선 왕조의 계보와 왕들의 업적을 한눈에 살펴봐요 책의 마지막에는 조선 왕조를 이끈 27명의 왕들의 계보를 실었어요. 또한 본문에 나온 왕들의 업적과 생애가 담긴 연표가 들어 있어 당시의 주요 사건 등을 한눈에 살펴보며 조선 시대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답니다. ⊙ 〈그림으로 보는 조선왕조실록〉 시리즈는 전 5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1권 : 새 나라 조선 1권은 조선이 세워진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져요. 1장에서는 찬란한 세계 기록 유산인 〈조선왕조실록〉에 대한 다양한 배경지식을 담았어요. 2장에서는 조선이 세워지기 전 고려의 마지막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지요. 3장부터 본격적인 〈조선왕조실록〉의 내용이 펼쳐지는데, 조선을 세운 태조 이성계와 조선 초기의 사회 모습이 담겨 있지요. 이어서 4장에서는 왕자의 난으로 왕위에 잠시 머물렀던 정종의 이야기가 담겼지요. 마지막 5장에서는 강력한 왕권으로 나라를 다스리고자 했던 태종 이방원의 지도력과 조선 초기에 시행된 여러 제도들을 확인해 볼 수 있어요. 2권 : 빛나는 조선의 문화 2권에서는 혼란스러운 건국 초기를 지나 나날이 발전해 가는 조선의 문화를 보여 주는 이야기들이 주를 이루어요. 1장에서는 우리나라 최고의 성군인 세종 대왕의 활약이 펼쳐지지요. 2장에서는 세종의 뒤를 이어 30년간 성군이 될 준비를 했지만 일찍 세상을 떠난 문종과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오른 단종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고, 3장에서는 계유정난을 일으켜 어린 조카 단종을 몰아내고 왕이 된 세조의 이야기를 담아냈어요. 4장에는 강력한 왕권을 꿈꿨지만 요절한 예종의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지요. 5장에서는 조선의 여러 제도를 완성해 태평성대를 이룬 성종을 만나 보아요. 3권 : 개혁과 혼란의 시대 3권에서는 왜란과 호란으로 큰 혼란에 빠진 조선의 이야기를 살펴봐요. 1장은 연산군이 어떻게 왕위에서 쫓겨났는지, 2장과 3장은 중종의 개혁 실패와 점점 과열되는 당파 싸움, 임진왜란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그리고 4장은 광해군의 중립 외교와 반정을 일으킨 인조의 이야기가 이어져요. 마지막 5장은 병자호란과 효종의 못 다한 꿈인 북벌에 관한 이야기들이 펼쳐진답니다. 4권 : 새로운 조선을 꿈꾸다 4권에서는 실학으로 새로운 시대를 꿈꾼 이야기들이 펼쳐져요. 1장에서는 나라를 뒤흔든 붕당 정치에 대한 이야기가, 2장에서는 환국을 일으켜 왕권을 강화한 숙종과 당쟁에 시달린 경종의 이야기가 펼쳐지지요. 3장에서는 당쟁을 멈추기 위해 탕평책을 실시한 영조의 이야기를 담았고, 4장에서는 신도시 화성에서 새로운 조선을 꿈꾸었던 정조의 개혁 정치와 새로운 시대를 준비한 다양한 실학자들을 만나 볼 수 있어요. 5권 : 세도 정치로 무너지다 5권에서는 조선 후기의 세도 정치와 강대국의 전쟁터가 된 조선의 마지막 이야기를 담아냈어요. 1장에서는 세도 정치의 시작과 천주교를 탄압한 이야기를, 2장에서는 탐관오리에 맞서 전국에서 일어난 봉기를 살펴볼 수 있어요. 3장에서는 어린 고종을 뒤로한 채 권력 다툼에 눈이 먼 흥선 대원군과 명성 왕후의 이야기와 서구 세력의 침략 과정을 살펴봐요. 4장에서는 외세로부터 나라를 지키려고 고군분투했던 동학 농민군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지지요. 마지막 5장에서는 일본에 국권을 빼앗기고 결국 역사에서 막을 내린 조선 왕조 이야기와 끝까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애국선열들의 이야기를 만나 볼 수 있답니다.
(사진 동화) 섬과 개
문공사 / 이지현 글, 이영균 사진 / 200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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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공사
우리창작
이지현 글, 이영균 사진
사모예드 종의 귀여운 강아지 도도와 미르가 오백 년 묵은 동백나무들이 어깨나무를 하고 서 있는 그림처럼 아름다운 소매물도에 가서 겪는 좌충우돌 소동들을 사진과 함께 실었다. 천사의 미소 도도와 미르, 귀부인 누리, 섬의 대장 마루, 마루의 라이벌 벅스 등이 엮어내는 섬마을 일상이 포근하게 펼쳐진다. 엄마 품을 떠나 도도와 미르는 소매물도라는 작은 섬에서 살게 된다. 도도와 미르가 사는 집은 언덕 위의 파란 집이라 불리는 다솔 산장. 여행객들이 머물다가는 산장에서 도도와 미루는 말총머리 아저씨와 예쁜 아줌마, 그리고 다른 개들과 함께 알콩달콩 살아간다. 위풍당당하고 늠름한 소매물도 개들의 대장 마루는 여행객들을 선착장에서 산장까지 안전하게 안내하는 역할을 하고, 섬 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도도와 미르를 자상하게 돌봐 주지면, 잘못했을 때는 따끔하게 야단을 치는 등 큰형 노릇을 톡톡히 한다.
쿠키런 킹덤 1~4 세트 (전4권)
서울문화사 / 김강현 (지은이), 김기수 (그림) / 2021.12.23
46,800
서울문화사
만화,애니메이션
김강현 (지은이), 김기수 (그림)
앵두 같은 네 입술
비룡소 / C. 볼프룸, P.쥐스 지음 / 200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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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외국어,한자
C. 볼프룸, P.쥐스 지음
두 명의 남녀 작가가 3년 동안 10대 청소년들을 직접 찾아가 그들의 성에 대한 고민과 궁금증을 인터뷰해 책으로 엮은 청소년을 위한 성교육 책이 출간되었다. 저자들은 인터뷰를 했던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그대로 옮겨 실어 철저희 청소년의 시각에서 성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 이 책은 사춘기가 시작되면 겪게 되는 몸과 마음의 변화에서부터 임신, 피임법, 자위행위, 이성 친구 문제, 또래 친구 문제, 동성애, 에이즈 등 청소년들이 궁금해 하는 성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청소년 당사자들과 저자들이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었다. 이러한 시도를 통해 저자들은 청소년들이 가질 수 있는 성에 대한 편견들을 바로잡고 올바른 성 가치관을 제시하고자 했다. 특히 100여 컷의 자료 사진들과 삽화 및 청소년들이 청소년들을 위해 직접 쓴 텍스트들은 성이라는 주제를 좀 더 쉽고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게 한다.성이란? : 내 몸에, 내 마음에 말 걸기부터 섹스요? 호르몬의 위력 이성에 대한 관심도 호르몬 때문에 생기나요? 여자들만의 이야기 남자들만의 이야기 소년, 소녀들의 사춘기 :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감정의 청룡열차 우리 부모님은 너무 보수적이에요 누가 누그를 좋아하는 걸까? 내 몸을 쓰다듬는 법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 우리 어디까지 갈까? 동성, 이성, 양성, 아니면 또 다른 성? 첫 경험 콘돔 끼고 하는 사랑, 콘돔 없이 하는 사랑 임신은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니다 남녀관계, 이렇게 이끌어 가라 실패할 수도 있겠지만 내가 용서할 수 없는 것들 사랑의 또 다른 무서운 얼굴 질투 섹스의 어두운 면 에이즈는 성병이 아닌가요 _청소년을 위한 상담소 및 기관 주소록
기똥찬 남매의 어쩌다 과학모험 3 사라진 황금빛 물방울
비상교육 / 비상교육 편집부 (지은이) / 2018.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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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
자연,과학
비상교육 편집부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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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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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키는 최소한의 법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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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경제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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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한 진짜를 보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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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하고 신기한 수학의 재미 : 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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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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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경제학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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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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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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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는 처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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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헤일메리
알에이치코리아(RHK)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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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라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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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대군부인 대본집 세트 (전2권) (대본집 1, 2권 + 자개 문양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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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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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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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제17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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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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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위한 최소한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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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 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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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경씨와 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