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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긴 내일
한겨레아이들 / 즐라타 필리포빅 지음, 멜라니 첼린저 엮음, 정미영 옮김 / 2008.07.11
9,000원 ⟶ 8,100원(10% off)

한겨레아이들우리창작즐라타 필리포빅 지음, 멜라니 첼린저 엮음, 정미영 옮김
1·2차 세계대전, 베트남 전쟁, 보스니아 전쟁,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이라크 전쟁을 겪은 8명의 어린이·청소년이 쓴 전쟁 일기집. 어린 시절 펴낸 전쟁 일기로 '사라예보의 안네 프랑크'란 별명을 얻은 평화운동가 즐라타 필리포빅과 어린이 평화 교육에 앞장서고 있는 작가 멜라니 챌린저는 1년에 걸쳐 어린이와 청소년이 쓴 전쟁 일기를 수집했다. 일기는 절판된 옛날 책, 전쟁 박물관의 전시물, 유태인 인권 단체의 소장품 등에서 발굴되었다. 생존해 있는 지은이나 가족의 도움을 받기도 했고, 전쟁을 겪고 있는 소녀의 일기를 실시간으로 제공받기도 했다. 이렇게 모은 전쟁 일기는 총 14편. 은 그중 우리나라 독자들에게 공감이 될 만한 주제와 감성을 담은 8편의 일기를 발췌해 묶었다. 1914년부터 2004년까지, 일기가 쓰인 시기는 거의 100년에 걸쳐 있다. 독일, 싱가포르, 폴란드, 미국, 보스니아,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이라크까지 국적도 다양하다. 수용소, 은신처, 전투지…… 처한 상황도 제각각이다. 그런데 8명의 지은이는 똑같은 물음을 던진다. 과연 평화가 올까? 다시 학교에 다닐 수 있을까? 내일도 과연 살아 있을까? 전쟁을 겪고 있는 아이들이 느끼는 절망은 놀랄 만큼 닮아 있다. 은 아이들에게 전쟁이 '무엇'인지 말해 준다. 전쟁이란 친한 친구가 아무 예고 없이 세상을 떠나는 것이고, 따스한 이불 없이 겨울을 나는 것이고, 좋아하는 피자 대신 가루우유로 배를 채워야 하는 것이라고 이 책은 말한다. 더 이상 익명이 아닌 포로, 난민, 병사들의 진짜 삶을 만났을 때, 전쟁이 무엇인지 아이들은 알게 된다. 그리고 또 한편으로 아이들은 전쟁 속의 '삶'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전쟁 중에도 사람들은 사랑을 하고,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동물을 키우고, 음악을 듣는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죽음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진 동안에도 전쟁은 수많은 삶의 조각들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엮은이의 글 추천의 글 적군의 묘지에 바친 꽃 삶을 붙드는 수용소의 기억 우리가 살아남을 수 있을까? 두려움과 그리움으로 물든 전투 일기 전쟁이 빼앗아 간 열한 살의 꿈 일상이 되어 버린 폭탄 테러의 공포 세상을 향해 외치는 꿈과 자유의 노래 사랑 대신 증오를 심어 놓은 세월 전쟁 속의 삶을 오롯이 보여 주는 8편의 일기 『빼앗긴 내일』은 1·2차 세계대전, 베트남 전쟁, 보스니아 전쟁,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이라크 전쟁을 겪은 8명의 어린이·청소년이 쓴 전쟁 일기집이다. 어린 시절 펴낸 전쟁 일기로 ‘사라예보의 안네 프랑크’란 별명을 얻은 평화운동가 즐라타 필리포빅과 어린이 평화 교육에 앞장서고 있는 작가 멜라니 챌린저는 1년에 걸쳐 어린이와 청소년이 쓴 전쟁 일기를 수집했다. 일기는 절판된 옛날 책, 전쟁 박물관의 전시물, 유태인 인권 단체의 소장품 등에서 발굴되었다. 생존해 있는 지은이나 가족의 도움을 받기도 했고, 전쟁을 겪고 있는 소녀의 일기를 실시간으로 제공받기도 했다. 이렇게 모은 전쟁 일기는 총 14편. 『빼앗긴 내일』은 그중 우리나라 독자들에게 공감이 될 만한 주제와 감성을 담은 8편의 일기를 발췌해 묶었다. 1914년부터 2004년까지, 일기가 쓰인 시기는 거의 100년에 걸쳐 있다. 독일, 싱가포르, 폴란드, 미국, 보스니아,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이라크까지 국적도 다양하다. 수용소, 은신처, 전투지…… 처한 상황도 제각각. 그런데 8명의 지은이는 똑같은 물음을 던진다. 과연 평화가 올까? 다시 학교에 다닐 수 있을까? 내일도 과연 살아 있을까? 전쟁을 겪고 있는 아이들이 느끼는 절망은 놀랄 만큼 닮아 있다. 나랑은 상관없는 역사의 한 페이지, 텔레비전 뉴스에나 나오는 먼 나라 이야기, 닥치는 대로 죽여 점수를 내는 컴퓨터 게임……. 대한민국 어린이들에게 전쟁이란 고작 그런 것이 아닐까? 『빼앗긴 내일』은 그런 아이들에게 전쟁이 무엇인지 말해 준다. 전쟁이란 친한 친구가 아무 예고 없이 세상을 떠나는 것이고, 따스한 이불 없이 겨울을 나는 것이고, 좋아하는 피자 대신 가루우유로 배를 채워야 하는 것이라고 이 책은 말한다. 더 이상 익명이 아닌 포로, 난민, 병사들의 진짜 삶을 만났을 때, 전쟁이 무엇인지 아이들은 알게 된다. 또 한편으로 아이들은 전쟁 속의 ‘삶’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전쟁 중에도 사람들은 사랑을 하고,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동물을 키우고, 음악을 듣는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죽음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진 동안에도 전쟁은 수많은 삶의 조각들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 전쟁 일기가 우리에게 주는 세 가지 일기는 기억을 왜곡시키지 않고 경험을 있는 그대로 전달한다. 역사를 기록하기 위해 쓴 글은 아니지만, 결국 개인적인 방식으로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전쟁으로 얼룩진 현대사를 담은 ‘역사책’이기도 하다. 일기의 배경이 된 역사적 맥락을 이해할 수 있도록, 일기 앞에는 당시 국제 정세와 지은이가 처한 상황을 정리했다. 또, 시대상을 보여 주는 자료사진을 일기 사이사이에 덧붙여 이해를 도왔다. 아이들이 적어 내려간 글 속에는 한결같이 전쟁의 참담한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나 보호받아야 할 어린이들의 인권은 무시되고, 분노와 증오와 공포는 일상이 된다. 햇빛도, 물도, 전기도 없이 살아가는 방법을 배워야만 한다. 8개의 일기는 우리가 간직한 소소한 일상과 평화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깨닫게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이 책은 아이들에게, 구호로만 존재했던 평화의 개념과 중요성을 자연스레 깨우쳐 준다. 현대사의 이해, 평화의 소중함과 함께 이 책에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또 하나의 미덕은 글쓰기의 힘이다. 광기 어린 역사의 한복판에서 자신만의 개성을 발산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나간 경험은 8명의 아이들에게 내일을 기다릴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주었다. 글을 쓰는 것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아이들이 연필을 놓지 않은 것은 그 때문이다. 아이들은 끊임없이 소통하고 싶어 했고, 누군가 자신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고 믿고 싶어 했다. 아이들은 실제로 살아남았고, 자라서 꿈을 이루었고, 몇몇은 평화를 위해 일하고 있다.가엾은 사람들을 숱하게 죽인 살인자들은 버젓이 살아 있는데, 아무한테도 해를 끼치지 않은 나는 범죄자처럼 숨어 지내야 한다...1944년 6월 19일 월요일우리가 자유의 몸이 되는 날이 과연 올 것인지, 그날이 언제일지, 아무것도 모르고 마냥 기다리고 또 기다리면서 하루하루가 더디게 흘러가고 있다. 일찍 일어나든 늦게 일어나든 하루는 끔찍하게 길기만 하다. 군인들이 나가고 벡 부인이 뚜껑문을 두드리는 순간에야 비로소 하루가 시작되기 때문에 우리는 정오 느지막이 일어난다. 저녁 9시면 요를 깔고 드러눕지만, 하루가 가려면 그 상태로 몇 시간을 더 기다려야 한다. 그래도 눈 깜짝할 새에 엄청난 시간이 흘렀다.언젠가 자유의 몸이 될 거라고 생각했던 때도, 모든 희망을 잃어버린 때도 있었지만, 우리가 이렇게 오랫동안 여기 머물게 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전쟁이 빨리 끝나지 않을 모양이다. 그건 우리에게는 사형 선고나 다름없지만, 아무도 자살할 용기는 없다.- 클라라 슈왈츠(폴란드), 1942~1944년(유태인 대학살)에 쓴 일기 '우리가 살아남을 수 있을까' 중에서
김원전
웅진주니어 / 김기정 지음, 소윤경 그림, 한국고소설학회 감수 / 2013.11.30
9,000원 ⟶ 8,100원(10% off)

웅진주니어명작,문학김기정 지음, 소윤경 그림, 한국고소설학회 감수
재미만만 우리고전 시리즈 3권. ‘이전과 방식과 똑같아야 고전다운 것’이라는 틀을 깨고,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익숙한 현대 동화의 형식을 빌려 이야기를 새롭게 구성했다. 아이들의 눈높이를 가장 잘 이해하고, 동화의 형식과 화법을 능숙하게 구사하는 동화 작가들이 작품을 집필하였다. 3권은 「김원전」을 담았다. 공부하는 책이 아니라 고전의 즐거움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딱딱한 작가의 말이나 작품 해설이 실려 있지 않다. 길고 장황하게 이어지는 묘사글이나 서술글에서 불필요한 문장은 생략하고, 또 어떤 부분은 대화로 바꾸어서 전체적으로 글의 호흡을 짧게 다듬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글을 조금 더 쉽고 속도감 있게 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하지만 더 많은 정보를 원하는 독자들, 또는 고전에 담긴 의미를 아이들에게 전해 주고자 하는 부모들을 위해 고전 작품 해설을 삽지 형식으로 넣었다. 한국고소설학회 회원이자 대학에서 고전을 가르치는 감수 위원들이 직접 해설을 쓰고 더 생각해 볼 만한 점들을 짚어 주어 원하는 독자들이 깊이 있는 독후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1부 세상에 나갈 준비 수박동이가 태어나다 ★ 12 수박동이, 허물을 벗다 ★ 20 2부 구두장군을 만나다 머리 아홉 달린 괴물 ★ 32 공주를 구하러 떠나다 ★ 43 3부 구두장군의 나라 보물을 얻다 ★ 52 땅속 나라 궁궐 ★ 58 4부 땅 위를 향해 돌아온 이와 갇힌 이 ★ 80 어이없는 죽음 ★ 90 5부 모든 일을 제자리로 대장군 원이 돌아오다 ★ 102우리나라 고전은 아이들에게 꼭 읽혀야 한다고 하지만 아이들이 읽기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어려운 옛날 말로 쓰여 있어서 어른들조차 읽기 힘든 책들도 있고, 각색을 하여 원래 고전이 지닌 의미를 제대로 살리지 못한 책들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면서도 고전의 깊은 의미와 재미를 담아낸 책은 환영받아야 합니다. … 어린이들은 홍길동의 도술, 심청의 고난을 지켜보면서 게임이나 텔레비전이 던지지 못하는 위대한 질문과 마주하며, 세상에 대한 예민한 감수성과 생각하는 힘을 저절로 기를 수 있을 것입니다. - 한국고소설학회 추천사 중에서 【시리즈 소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을 위한 즐거운 고전 고전 읽기 열풍이 여전한 가운데 올해만 해도 고전 관련 도서가 280종이 넘게 출간되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책이 출간되어도 ‘고전은 고전다워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고전을 해석하고 풀어낸 방식은 새로울 것 없이 천편일률적입니다. ‘전’이라는 형식이 태어나던 그때 그대로, 내용이나 구성이 판박이처럼 복제되어 지금의 독자들은 새로운 고전 시리즈가 출간되어도 더 이상 아무런 기대를 갖지 않게 된 지 오래되었습니다. 시대는 빠르게 변해 왔습니다. 고전에 담긴 가치는 퇴색되지 않았지만, 이를 받아들이는 독자들의 삶의 방식은 확연히 달라졌습니다. 예전에는 당연시되던 것들이 이제는 낯선 것이 되었습니다. 한문식 수사와 시 구절, 고어는 물론 옛날에 쓰던 생활도구까지 등 어른들도 제대로 모르는 것이 많지요. 하물며 어린 독자들에게 원전을 그대로 전하는 게 옳은 일일까요? 또, 제대로 된 고전 읽기의 즐거움을 느끼기도 전에 논술 시험 대비 도서, 서술형 평가를 위한 도서로 권장되면서 ‘공부’라는 이름으로 다가가니 어떻게 고전을 좋아할 수 있을까요? 고전의 참된 가치를 온전히 알려면 고전의 원문을 최대한 가깝게 읽으라고 하는데, 내용을 제대로 읽어 내지 못하는데 어떻게 가치를 파악할 수 있을까요. 이천 년 전, 공자도 동양 고전의 으뜸으로 꼽히는 《서경》, 《시경》, 《역경》을 편찬할 당시, 불필요한 것을 제외하고 번잡한 것을 정리하는 과감한 태도를 취했습니다. 《시경》의 경우, 본래 3,000여 편으로 전해지던 것을 305편으로 간추렸습니다. 옛 성현조차 고전을 재화하는 데 있어 당시의 시대를 고려해서 취사선택하는 과감함을 보인 것이지요. 『재미만만 우리 고전』시리즈는 기존 아이들을 위한 고전 시리즈들이 가진 한계를 극복하고 ‘지금을 살아가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그러나 ‘진정 고전다운’ 고전을 만들자는 취지로 기획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이 시리즈를 한 권 한 권 읽으면서 고전 읽기의 즐거움을 알게 되고, 고전이 가진 참된 가치 또한 저절로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작품 소개】 □ 현대의 화법으로 과감하게 다시 쓰다 고전은 대부분의 작품이 “옛날 어느 지역에 무슨 성을 가진 아무개가 살았는데…….”라는 구절로 시작한다. 책을 읽지 않아도 알 수 있을 정도로 고전의 전개 양상은 한결같다. 거기에 무슨 뜻인지 알 수 없는 중국 고전에서 따온 인용구에, 두 쪽이 넘어가는 긴 사설과 대사들이 이어진다. 진부하고 난해한 고전 특유의 화법이 아이들을 고전의 세계에서 멀어지게 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고집스럽게 예스러운 화법을 유지한 채, 읽기를 요구하는 것은 시대착오적이다. ‘재미만만 우리 고전’은 ‘이전과 방식과 똑같아야 고전다운 것’이라는 틀을 깨고,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익숙한 현대 동화의 형식을 빌려 이야기를 새롭게 구성했다. 아이들이 책을 펴고 읽기 시작하는 상투적인 도입부를 과감하게 뛰어넘어 바로 사건이 전개시키고, 대화를 통해 이야기를 속도감 있게 진행시켰다. 하지만 도입에 나오는 주인공에 관한 소개와 배경을 책에서 완전히 생략한 것은 아니다. 등장인물의 입에서 튀어나오기도 하고, 짧게 연결되는 서술 속에 등장하기도 한다. 아이들은 이야기에 빠져들어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필요한 정보들을 읽어 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 길고 장황하게 이어지는 묘사글이나 서술글에서 불필요한 문장은 생략하고, 또 어떤 부분은 대화로 바꾸어서 전체적으로 글의 호흡을 짧게 다듬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글을 조금 더 쉽고 속도감 있게 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 작품 선정에서 집필까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다 많은 독자들이 고전 읽기를 즐길 수 있으려면 처음 접할 때부터 고전에 대한 편견을 갖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독서 경험이 풍부하지 않은 어린 독자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역사적 사실들로 가득한 고전, 또는 경험하기 어려운 사랑에 관한 이야기들은 작품 선정에서 제외하었다. 교과서에 실린 작품, 또는 수능에 출제된 필독 고전이라 해도 인생의 덧없음을 이야기하는 <구운몽>이나 이팔청춘이 나누는 뜨거운 사랑 이야기인 <춘향전> 같은 작품은 사실 고전 중에서도 필독서로 꼽히기는 하지만 과감히 제외시켰다. 하지만 서사 구조가 뚜렷하고 문학성이 뛰어나 우리 아이들에게 소개시켜 줄 만한 가치 있는 작품들은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김원전>, <적성의전> 같은 작품들을 새롭게 포함시켰다. 작품을 선정한 뒤 아이들의 눈높이를 가장 잘 이해하고, 동화의 형식과 화법을 능숙하게 구사하는 동화 작가들이 작품을 집필하였다. 이들은 작품을 자신의 시각으로 해석하고 개성을 불어넣어 아이들이 즐겁게 읽을 수 있는 고전을 만들어 냈다. 김남중 작가는 서얼로 차별받던 홍길동이 세운 나라에 힘을 실은 <홍길동전>을 썼고, 이용포 작가는 서사무가 ‘강림도령’의 서사를 새롭게 구성하여 강림이 사건을 해결하고 염라왕의 심부름꾼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린 <강림도령>을 써 냈다. 이밖에도 동화 작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김기정, 최나미, 김회경, 송언 작가가 참여하여 시리즈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 전문가들의 치밀한 감수를 거쳐 고전이 지닌 가치는 그대로! 고전에 새로운 형식을 과감하게 도입하면서도, 오랫동안 고전에 담겨 온 가치가 온전하게 담길 수 있도록 고소설학회에서 활동하는 감수 위원이 작품의 선정에서부터 판본의 선별, 시대 고증뿐만 아니라 원전의 해석과 집필한 원고의 검토에 이르는 다양한 작업에 두루 참여하였다. 기획 단계에서는 아이들이 적합한 원고들을 짚어 주고, 집필의 기준으로 삼을 판본과 참고할 만한 이본들을 선정했고, 집필 과정에서 판본의 내용을 잘못 해석하거나 왜곡시키지 않았는지 엄격하게 검토하였다. 이처럼 정교한 감수를 거쳐 고전이 가진 본연의 가치는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재미는 살린 새로운 고전이 탄생할 수 있었다. □ 캐릭터의 특징을 살린 일러스트, 가독성을 고려한 디자인 고전 읽기에 장애가 되는 것이 비단 글만은 아니다. ‘고전’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것은 누렇게 빛바랜 종이에 실로 꿰어진 크고 두꺼운 책이다. 지금까지 나온 많은 책들이 외양에 있어서도 ‘고전다움’을 고집해 왔다. 고전이라는 분위기에 맞춰 제목을 세로로 적은 책들도 적지 않다. 책을 읽는 아이들은 생각하지 않고 고전의 ‘오래된’ 분위기를 추구했기 때문이다. ‘재미만만 우리고전’ 시리즈는 아이들이 쉽게 집고 읽을 수 있도록 판형을 한 손 크기로 줄여 책을 들고 읽을 때, 많은 힘이 필요하지 않고 잡기도 편하도록 배려하였다. 아이들도 쉽게 읽어 내릴 수 있도록 가독성을 높이고, 독서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 행과 행 사이의 간격도 넉넉하게 두었다. 캐릭터의 개성을 한껏 살린 일러스트를 통해 등장인물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글을 읽으면서 일러스트가 자연스럽게 눈에 들어오도록 배치하여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 재미 쏙쏙! 지식 쑥쑥! <더 알아볼까> ‘재미만만 우리고전’ 시리즈에는 공부하는 책이 아니라 고전의 즐거움을 오롯이 느낄 수 있도록 딱딱한 작가의 말이나 작품 해설이 실려 있지 않다. 하지만 더 많은 정보를 원하는 독자들, 또는 고전에 담긴 의미를 아이들에게 전해 주고자 하는 부모들을 위해 고전 작품 해설을 삽지 형식으로 넣었다. 한국고소설학회 회원이자 대학에서 고전을 가르치는 감수 위원들이 직접 해설을 쓰고 더 생각해 볼 만한 점들을 짚어 주어 원하는 독자들이 깊이 있는 독후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고전이 가진 가치는 무엇이고, 그것이 이 시대의 아이들에게 왜 필요한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기회를 준다.
열두 살 경제학교
카시오페아 / 권오상 (지은이), 손수정 (그림) / 2022.07.27
15,000원 ⟶ 13,500원(10% off)

카시오페아사회,문화권오상 (지은이), 손수정 (그림)
금융전문가이자 두 아이의 아빠이기도 한 저자가 아이들이 더욱 쉽고 재미있게 경제를 알아갈 수 있도록 쓴 초등 경제 동화이다. 재미난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경제, 금융과 관련된 개념들을 익힐 수 있도록 쉬운 말로 풀어 썼다. 총 12개의 에피소드는 공정, 직업, 렌트, 창업, 저축, 투자, 보험, 목표 등 다양한 키워드를 바탕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를 넘나들며 진행되는 이야기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며, 아이들은 민준이와 서연이라는 인물에 몰입함으로써 더욱 흥미롭게 경제를 배울 수 있다. 초등 교사이자 어린이 베스트셀러 <세금 내는 아이들>의 저자인 옥효진 선생님은 이 책을 ‘미래의 부자로 만들어주는 책’이라 요약하며 강력추천했다. 이 책에는 초등 5학년 수학, 사회, 그리고 초등 6학년 사회 교과와 연계된 내용이 담겨있어 아이들의 학교 공부에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된다. 평균값을 구하는 방법, 경제 활동의 정의와 특징, 직업 선택의 자유, 경쟁 등이 그 예다. 그렇기에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며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복습하거나 앞으로 배울 내용을 예습할 수 있고, 수감각과 논리력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더불어 학습에도 재미를 느끼게 될 것이다. 더 나아가 이 책은 아이들이 그저 큰돈을 벌기만 하면 그만이라는 생각에 물들지 않고 올바른 경제관을 형성해나가는 데 튼튼한 뿌리가 되어줄 것이다.들어가는 말_아이들 부모님께 들어가는 말_어린이 여러분에게 이 책을 먼저 읽은 어린이들의 이야기 등장인물 소개 1장 떡볶이 사 먹는 돈을 누가 내야 돼? [공정] 누가 얼마를 내거나 가져야 할까? 2장 집안일이나 남을 돕는 일은 경제가 아니야? [경제] 경제의 진짜 의미는 무엇일까? 3장 어른이 됐을 때 어떤 직업을 가지면 좋을까? [직업] 돈 벌기의 기본적인 방법은? 4장 고대하던 가상경제학교에 민준이가 입학하다 [렌트] 월급에 더해 돈을 버는 수단은? 5장 가게 직원이 되지 말고 주인이 되면 안 돼? [창업] 버는 돈이 불확실하다면? 6장 플렉스 소비에 꽂힌 언니, 오빠와 친구들 [지출] 돈 쓰기를 어떻게 나눌까? 7장 더 나은 서연이가 되기 위해 돈을 쓰고 모으다 [저축] 미래를 위한 돈 쓰기란? 8장 값이 오를 뭔가를 사 두는 것은 잘하는 일 아니야? [투기] 돈 불리기가 가능하려면? 9장 남에게 도움이 되면서 돈도 벌 수는 없을까? [임팩트 투자] 진정한 의미의 투자란? 10장 내가 번 돈은 모두 내 돈이어야 하지 않나? [세금] 같이 살기 위한 돈 쓰기는? 11장 한 번에 망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돼? [보험] 위험을 나눠 줄이는 방법은? 12장 돈 벌기와 돈 불리기는 똑같지 않아 [목표] 경제와 금융을 나누는 기준은?★★★가상과 현실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민준이와 서연이의 경제 공부 대작전! ★★★서울대학교 출신 금융전문가 아빠가 들려주는 초등 경제 동화! ★★★어린이 베스트셀러 『세금 내는 아이들』 옥효진 선생님 강력 추천! 여름방학을 맞이해 외삼촌이 만든 스타트업 ‘가상경제학교’로 경제 공부를 하러 가게 된 민준이! 드넓게 펼쳐진 메타버스 공간 속에서 흥미진진한 4개의 퀘스트를 수행하며 경제 지식도 쌓고, 새로운 친구들도 만나게 된다. 그중 한 친구에겐 놀라운 비밀이 숨겨져 있다는데…. 한편,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영재교육원에 입학해 경제 공부를 하게 된 서연이! 호기심 많고 공부를 좋아하는 서연이는 집과 영재교육원을 오가며 선생님과 부모님께 경제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듣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서연이네 영재교육원에 상상도 못한 특별한 손님이 찾아오게 되는데…. 『열두 살 경제학교』는 금융전문가이자 두 아이의 아빠이기도 한 저자가 아이들이 더욱 쉽고 재미있게 경제를 알아갈 수 있도록 쓴 초등 경제 동화이다. 재미난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경제, 금융과 관련된 개념들을 익힐 수 있도록 쉬운 말로 풀어 썼기에 초등 고학년뿐만 아니라 3~4학년이 읽기에도 무리가 없다. 총 12개의 에피소드는 공정, 직업, 렌트, 창업, 저축, 투자, 보험, 목표 등 다양한 키워드를 바탕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를 넘나들며 진행되는 이야기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며, 아이들은 민준이와 서연이라는 인물에 몰입함으로써 더욱 흥미롭게 경제를 배울 수 있다. 초등 교사이자 어린이 베스트셀러 『세금 내는 아이들』의 저자인 옥효진 선생님은 이 책을 ‘미래의 부자로 만들어주는 책’이라 요약하며 강력추천했다. 이 책에는 초등 5학년 수학, 사회, 그리고 초등 6학년 사회 교과와 연계된 내용이 담겨있어 아이들의 학교 공부에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된다. 평균값을 구하는 방법, 경제 활동의 정의와 특징, 직업 선택의 자유, 경쟁 등이 그 예다. 그렇기에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며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복습하거나 앞으로 배울 내용을 예습할 수 있고, 수감각과 논리력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더불어 학습에도 재미를 느끼게 될 것이다. 더 나아가 이 책은 아이들이 그저 큰돈을 벌기만 하면 그만이라는 생각에 물들지 않고 올바른 경제관을 형성해나가는 데 튼튼한 뿌리가 되어줄 것이다. “부자 되고 싶은 어린이들 모여라!” 어려웠던 경제가 재미있어지는 어린이 경제 동화 ‘경제’와 ‘금융’. 두 단어 중에서 범위가 더 넓은 것은 무엇일까? 바로 경제다. 금융은 돈을 다루는 일들을 두루 가리키는 데 비해 경제는 우리 삶에 필요한 무언가를 사고팔고 만드는 등의 모든 활동을 통틀어 일컫는다. 다시 말해 경제의 기본을 알게 되면 금융에 대해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 책은 초등학생들에겐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경제를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풀어낸 경제 동화이자, 기존에 출간되었던 『민준이와 서연이의 금융경시대회』의 앞선 시기의 이야기를 다루는 프리퀄이기도 하다. 금융전문가이자 두 아이의 아빠인 저자는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경제와 금융에 거부감을 느끼지 않고 좀 더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을까?’라는 마음으로 늘 고민했다. 그리고 딱딱한 책 읽기를 싫어하는 아이들의 성향을 고려하여, 비슷한 연령대의 주인공 민준이와 서연이를 불러왔다. 그들의 이야기 속에 다양한 경제 개념을 녹여냄으로써 아이들이 재미있는 동화책을 읽으며 경제 공부까지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초등 고학년뿐만 아니라 3~4학년 아이들까지도 이해할 수 있도록 복잡한 내용도 최대한 쉽게 풀어 써내 술술 읽힌다. 또한 글의 대부분이 대화체로 구성되어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처럼 흥미진진하게 다가오며, 모든 장면이 머릿속에 생생히 그려진다. 가상공간과 일상공간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흥미진진 최고의 스토리텔링! 주인공 민준이는 외삼촌이 만든 스타트업 ‘가상경제학교’에서 경제와 관련된 4개의 퀘스트를 수행하게 된다. 또 다른 주인공인 서연이는 르네상스 융합 과정을 교육하는 영재교육원에 입학해 경제를 공부하게 된다. 메타버스 게임 ‘로블록스’와 유사한 가상공간을 배경으로 한 민준이의 이야기는 아이들 자신이 직접 게임 퀘스트를 진행하는 것 같은 몰입도를 선사한다. 더불어 아이들에게도 익숙한 학교, 교실, 집 등의 현실 세계를 배경으로 한 서연이의 경제 이야기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기에 메타버스가 낯선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이야기를 읽어나갈 수 있다. 이 책에는 주인공 민준이, 서연이의 부모님과 친구들을 비롯해 새로운 공간에서 만나게 되는 캐릭터들까지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한다. 하나의 작품 속에 너무 많은 인물이 등장하면 마이너스 요소가 될 수 있게 마련이지만, 이 책에 나오는 모든 인물들은 하나같이 개성이 뚜렷하며 매력적이다. 아이들은 여러 인물들을 통해 경제를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고, 자신과는 다른 가치관도 수용하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게 될 것이며, 인물들의 대화 흐름을 따라가며 논리력을 향상할 수 있을 것이다. 초등 수학, 사회 교과와 연계된 경제·금융 키워드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한 초등 필독서! 이 책은 총 12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장에서는 공정, 경제, 직업, 렌트, 창업, 지출, 저축, 투기, 임팩트 투자, 세금, 보험, 목표를 핵심 키워드로 선정하여 이야기를 써냈다. 초등 고학년 수학 및 사회 교과와 연계된 내용을 담았기에 학교 공부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초등 5학년 2학기 수학 6단원 ‘평균과 가능성’에서 배우는 평균의 정의와 평균 구하는 법, 초등 5학년 1학기 사회 3단원 ‘우리 경제의 성장과 발전’에서 배우는 경제 활동의 정의와 특징, 초등 6학년 1학기 사회 3단원 ‘우리나라의 경제 발전’에서 배우는 직업 선택의 자유, 경쟁 등이 그 예다. 자칫 어려울 수도 있는 경제 키워드를 ‘떡볶이 사 먹는 돈을 누가 내야 돼?’, ‘집안일이나 남을 돕는 일은 경제가 아니야?’, ‘남에게 도움이 되면서 돈도 벌 수는 없을까?’와 같이 아이들에게 친숙한 이야깃거리로 풀어냄으로써 아이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재미있게 이야기를 읽어나갈 수 있다. 각 장의 분량이 짤막짤막하게 구성되어 있어 책을 잘 읽지 않는 아이에게도 지루하지 않게 다가온다. 그렇기에 학원이나 방과 후 수업 등에서 이 책을 교재로 활용한다면, 책 전체를 다 읽지 않고도 충분히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돈을 벌 수 있는 방법과 더불어 돈을 모으고 늘리는 방법, 미래를 위해 현명하게 돈을 사용하는 방법 등 교과와 연계된 여러 가지 이야기 속에서 민준이와 서연이의 시선을 천천히 따라가다 보면, 방대하게만 느껴졌던 경제와 금융에 관한 핵심 지식이 머릿속에 차곡차곡 쌓이게 될 것이다. 그리고 아이들은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시선으로 경제를 바라보며 올바른 경제적 가치관을 형성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 추천사 평소에 궁금했던 내용을 이야기로 읽다 보니 경제와 친해진 것 같다. _도성초등학교 6학년 권이준 6학년 사회에서 배우는 경제 관련 내용이 많이 나온다. 보통 경제 책은 용어가 많아서 이해하기가 어려운데, 이 책은 사람들이 말하듯이 알려 줘서 흥미롭고 재미있다. _도농초등학교 6학년 이승후 현실 초등학생처럼 나름의 개성을 가진 캐릭터들(예를 들면, 라온이와 서연이!)도 재미있고, 경제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어요. _하늘초등학교 6학년 최귀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메타버스 기술과 함께 스토리가 이어져 계속 계속 보고 싶어져요. 친구들도 꼭 읽어 보면 좋겠어요! _정덕초등학교 6학년 한지윤 일상생활에서도 학생들이 궁금해할 만한 주제로 작가님이 친밀감 있게 글을 써 주셔서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_상암중학교 2학년 최윤서“민준아, 만약에 다른 친구들이 나우주의 내기를 좋다고 했으면 넌 어떻게 하려고 했어?”민준이는 변명하듯 말했다.“뭐, 내 한 달 용돈이 1만 5,000원인데 한 번에 8,000원을 쓰는 건 너무 심하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애들이 다 좋다고 했다면 나 혼자 싫다고는 못 했을 것 같아.”민준이의 대답은 민준이 엄마가 바라던 대답이 아니었다. 잠시 생각에 잠긴 민준이 엄마는 이내 입을 열었다.“구글(Google) 다니던 네 외삼촌이 얼마 전에 회사 그만두고 새로운 회사를 만들었어. 아이들 경제 교육을 하는 스타트업(startup)이래. 널 이번 여름 방학 때부터 거기에 좀 보내야겠다.”<떡볶이 사 먹는 돈을 누가 내야 돼?> “아빠가 생각하는 경제는 조금 달라. 경제란 사람들이 먹고살기 위해 행하는 모든 활동이야. 경제가 좋다, 나쁘다 하는 얘기도 결국은 먹고살기가 예전보다 쉬워졌는지 혹은 어려워졌는지를 말하는 거고. 그래서 경제가 중요한 거지.”서연이는 아빠의 설명이 마음에 들었다. 경제를 돈 버는 일이나 수요-공급 법칙이라고 얘기할 때는 뭔가 막연한 느낌이었다. 그런데 아빠의 설명을 듣고 나니 경제가 무엇인지 충분히 자신도 판단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서연이는 머릿속에 ‘경제는 먹고 사는 일’이라는 말을 새겼다.<집안일이나 남을 돕는 일은 경제가 아니야?> “민준아, 안녕. 난 이든이라고 해. 만나서 반가워.”“안녕. 어떻게 내 이름을 알아?”“이곳 가상 세계를 만든 가상님에게 얘기를 들었어. 가상님이 너의 첫 번째 퀘스트를 안내하라는 임무를 나에게 주셨어.”민준이는 이든의 예의 바른 말투가 지나치다 보니 오히려 딱딱하다는 느낌이 들었다.“내가 해야 할 첫 번째 퀘스트는 어떤 거니?”“너의 첫 번째 퀘스트는 직장에 다니며 월급을 받는 방법 외에 정기적인 수입이 될 수 있는 돈 버는 방법 한 가지를 찾아내고 그 방법에 익숙해지는 거야.”<고대하던 가상경제학교에 민준이가 입학하다>
셜록 홈스의 모험
아이세움 / 아서 코난 도일 지음, 이비단 엮음, 김진호 그림, 방민호 감수 / 2010.09.30
7,500원 ⟶ 6,750원(10% off)

아이세움명작,문학아서 코난 도일 지음, 이비단 엮음, 김진호 그림, 방민호 감수
아이세움 논술 명작 시리즈 74권 '셜록 홈스의 모험' 편. 논술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독자들에게 쉽고 재미있는 학습 방법을 알려 주고, 책을 읽는 즐거움을 선사해 주기 위해 구성된 시리즈. 생동감 있는 캐릭터와 일러스트를 통해 고전 명작의 지루함을 버리고, 학습자의 논술 실력을 높여주는 신 개념의 논술 명작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PART 1 명작 살펴보기 만화로 미리 보기 어떤 이야기인가요? 한눈에 살펴보기 이렇게 읽어 보세요! PART 2 명작 읽기 1장 얼룩 끈 2장 보헤미아 왕의 비밀 3장 빨간 머리 클럽 4장 다섯 개의 오렌지 씨앗 5장 라이게이트의 대지주 PART 3 깊어지는 논술 작품 소개 작가 소개 생각의 날개를 펼쳐요! PART 4 논술 워크북 논술 6단계 가이드북 이 책에는 작가 코난 도일이 자신의 대표작으로 손꼽는 <얼룩 끈>, <보헤미아 왕의 비밀>, <빨간 머리 클럽>, <다섯 개의 오렌지 씨앗>, <라이게이트의 대지주> 총 다섯 편의 작품들이 실려 있어요. 셜록 홈스의 추리력이 매우 돋보이는 작품들이랍니다. 다섯 편의 이야기 중에는 홈스가 놀라운 추리력으로 사건을 해결한 것부터 범인을 놓친 사건, 의뢰인이 목숨을 잃는 사건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요. 아서 코난 도일의 펜 끝에서 탄생한 셜록 홈스는 추리 소설 역사상 가장 매력적인 탐정으로 손꼽히며 오늘날에도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고 있답니다. 아이세움 논술명작 시리즈란? 어릴 때부터 책을 읽고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내 아이가 자라 대학 입시를 앞두게 되면, 학교 교육을 따라가기 벅차 책을 읽는 시간이 더욱 줄어들게 되지요. 하지만 학교 교육과정은 아이들에게 더 많은 책을 읽어야 한다고 요구합니다. 그런 책 중 항상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책들이 있습니다. 바로 고전 명작 시리즈지요. 따라서 미리 고전 명작 시리즈를 접하고 가족이나 친구와 그 내용에 대해 토론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또한 고전 명작은 교훈을 얻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보기에 더없이 좋은 도서 중 하나입니다. 일찍이 그 문학적 가치를 인정받은 고전 명작에는 세월의 지혜와 많은 생각거리들이 녹아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세움 논술 명작' 시리즈는 논술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독자들에게 쉽고 재미있는 학습 방법을 알려 주고, 책을 읽는 즐거움을 선사해 주기 위해 구성되었습니다. 아이세움 논술 명작으로 재미있는 고전 명작도 만나고, 논술을 통해 내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능력도 키워 보세요. ● 어떤 시리즈 인가요? 하나, 신경림 시인이 추천하고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박우현 원장'과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방민호 교수'가 감수했습니다. 둘, 생동감 있는 캐릭터와 일러스트를 통해 고전 명작의 지루함을 버렸습니다. 셋, 학습자의 논술 실력을 높여주는 신 개념의 논술 명작 프로그램을 설계했습니다. ●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요? PART1 명작 살펴보기 - 명작을 패러디한 만화로 흥미를 유발 - 작품의 줄거리와 주제를 한눈에 살펴보기 - 명작의 주제와 논쟁거리 미리 읽어보기 PART2 명작 읽기 -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부드러운 문체와 어휘 - 재미있는 일러스트로 작품 이해를 높임 - 변사 역할의 캐릭터와 한자 어휘 해설 PART3 깊어지는 논술 - 작품 및 작가에 대한 해설 - 작품 주제와 논쟁거리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 - 작품 속의 논술 주제를 정리 PART4 논술 워크북 - 논쟁거리를 중심으로 논술 문제를 해결 - 비판적.창의적 사고, 논리적 사고를 높이는 사고 과정 - 학부모를 위한 가이드북 제공
맛있게 읽는 독서요리 1단계
정인출판사 / 전국독서새물결모임 지음 / 2008.12.03
9,800원 ⟶ 8,820원(10% off)

정인출판사논술,철학전국독서새물결모임 지음
1. 강아지 똥-권정생-길벗어린이(국어문학) 모든 존재하는 것의 소중함 자신에게 상처를 주었던 사람에게 어떤 이야기나 행동을 하면 좋을까요? 2. 나쁜 어린이표-황선미-웅진주니어(국어문학) 학교생활에서 겪는 갈등과 화해 새학년이 되어 처음 만난 친구들이나 선생님과 잘 지내려면 어떤 노력을 해야 할지 써 보세요. 3. 개구리네 한솥밥-백석-보림(국어문학) 아름다운 협동세상 집 안 일을 어머니께 나와 가족들은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써 보세요. 4. 호랑이 뱃속에서 고래잡기-김용택-푸른숲(국어문학) 넉넉하고 훈훈한 옛 이야기의 모음 토끼에게 속은 호랑이의 뒷이야기를 상상하여 써 보세요. 5. 죽은 나무가 다시 살아났어요-김동광-아이세움(과학환경) 서로 돕고 사는 생태계 우리가 자연과 함께 살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할지 써 보세요. 6. 갯벌에 뭐가 사나 볼래요-도토리기획-보리(과학환경) 갯벌은 우리의 보물창고 갯벌을 그대로 두는 것과 농토로 사용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해 보세요. 7. 사시사철 우리놀이, 우리문화-이선영-한솔수북(예술기타) 조상들의 슬기로운 놀이와 문화 사라져가는 우리의 전통놀이를 계속 이어갈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지 써 보세요.“엄마, 배고파요.” 평소에 여러분이 어머니께 가장 많이 건네는 말이 바로 이 말이 아닐까요? 우리는 하루도 밥 없이는 살 수가 없습니다. 어머니께서 정성을 다해 차려내신 밥상을 대하면 먹기도 전에 침이 꿀꺽 고이고 코가 벌름벌름해지며 수저의 손놀림이 빨라집니다. 우리는 날마다 그런 밥을 먹으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나는 것입니다. 어머니가 차려주시는 밥상이 우리의 몸을 튼튼하게 한다면 우리가 읽는 좋은 책은 정신을 풍요롭게 해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우리의 현실은 좋은 책을 읽고 나서 깊이 생각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나의 생각을 글로 써볼 만한 시간을 주지 않고 있습니다. 아침부터 밤까지 학교 공부와 학원 공부, 또는 과외 공부에 시달리다 보면 어깨에 멘 책가방의 무게는 우리의 마음을 짓누르기 일쑤입니다. 이렇게 우리의 마음을 짓누르는 책가방 속의 책에서 잠시 벗어나 행복한 책읽기를 해보도록 하세요. 책을 읽고 나서 어떤 맛인지 느껴보고, 그 맛을 친구들과 함께 나누며, 내 손으로 직접 요리를 하듯 나의 생각을 글로 써서 다른 사람에게 맛을 보도록 하는 것은 어떨까요? 책을 읽고 깊이 생각한 후 아이들과 토론을 하고, 내 생각을 한 편의 글로 써 보는 과정을 겪으면서 여러분의 정신은 한결 성숙해질 것입니다. 이 책은 오랜 기간 교육 현장에서 독서지도를 한 선생님들이 정성을 들여 만든 또 하나의 요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머니께서 가족을 위해 신선하고 영양가 높은 재료를 준비해 정성을 기울여 음식을 만들듯 좋은 책을 골라서 정독한 후 책 속에서 얻을 수 있는 영양분을 최대한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따라서 이 책을 하나의 학습교재로 생각하지 말고 요리를 대하듯 즐거운 마음으로 책상에 앉아 스스로 즐기도록 하세요. 여러분 스스로 음식을 만들어먹듯, 책을 읽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믿고, 곁에서 도와주는 선생님이나 부모님께는 최소한의 역할만을 요구하시기 바랍니다. 배가 고픈 아이들에게 어머니의 밥상이 보약이 되듯, 이 책이 아이들에게 세상을 바로 보고, 아름다운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올곧은 행동을 할 수 있는 마음의 양분 역할을 하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부족함이 많이 있더라도 이 책을 사용하시는 부모님이나 선생님들의 열정으로 그 부족함을 채워간다면 반드시 좋은 요리를 직접 해서 먹었을 때의 포만감과 뿌듯함을 마음으로 느낄 것입니다. 집필자 대표 임영규
폭풍의 언덕
효리원 / 에밀리 브론테 지음, 송년식 엮음, 마리아 그림 / 2011.09.10
9,500원 ⟶ 8,550원(10% off)

효리원명작,문학에밀리 브론테 지음, 송년식 엮음, 마리아 그림
논리논술대비 세계명작 시리즈 40권. 2대에 걸쳐 일어나는 두 집안의 비극을 그리고 있다. 폭풍이 휘몰아치는 거친 언덕에서, 연인을 잃은 한 남자의 처절한 복수극이 시작된다. 순수와 탐욕, 참과 거짓, 이성과 감정, 사랑과 증오, 삶과 죽음, 그리고 영혼 등이 거침없이 그려져 있어 독특한 생동감을 준다. 이야기를 바르게 이해하였는가를 체크하는 5지선다형의 '이해 문제 Level Up!', 1~2줄 정도로 짧게 이야기를 요약해 볼 수 있는 '논리 문제 Level Up!', 내가 주인공이 되어 보거나 내용을 비판하여 자신의 생각을 펼치는 '논술 문제 Level Up!' 가 함께 구성되어 있다.첫 만남 8 눈보라 속의 방문 13 유령 캐서린 25 주워 온 아이 35 히스클리프와 캐서린 40 힌들리의 학대 48 에드거의 등장과 두 사람의 갈등 57 캐서린의 고백 65 열병, 그리고 결혼 72 돌아온 히스클리프 78 꾐에 넘어간 이사벨라 86 싸움 93 이사벨라의 하소연 102 다시 만난 두 사람 107 캐서린과 에드거의 죽음 118 또 다른 캐시와 린튼 126 캐시의 말썽 133 히스클리프의 속임수 144 떠나간 캐시, 린튼의 죽음 156 새롭게 싹트는 사랑 167 영원한 안식 177 논리·논술 Level up 186국내 최고 아동 문학가들이 새롭게 엮은 ‘내가 가장 감명 받은 세계 명작 시리즈’! (주)효리원의 논리.논술 대비 세계 명작 시리즈는 국내에서 권위 있는 아동문학상을 통해 능력을 인정받은 현존하는 우리나라 최고 아동문학가 50인을 초빙하여, 어린 시절 가장 감명 깊게 읽고 자신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작품을 선정,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엮었습니다. 소년한국일보 선정 우수 어린이 도서, 어린이문화진흥회 선정 좋은 어린이 책 수상!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언어 사용과 편집 체제, 고급 양장본으로 높아진 소장 가치! 성인 대상의 세계 명작을 단순하게 요약한 기존의 도서들과는 달리, 누구보다도 어린이를 잘 아는 아동 문학가들이 어린이 독자들만을 위해 새롭게 엮었습니다. 따라서 작품의 내용이나 인물의 성격 파악 등이 훨씬 수월하고, 공감의 폭 또한 넓힐 수 있습니다. 나아가 전문 화가의 충실한 그림으로 내용의 이해를 돕고 있으며, 어린이에게 맞는 활자의 크기와 행간을 사용하고, 어린이들의 시력 보호를 위해 본문 인쇄 종이색을 미색을 사용하는 등 세심함을 보였습니다. 나아가 고급 양장 제본으로 책의 품격을 높인 것 또한 주목할 만합니다. 이러한 점은 소년한국일보와 어린이문화진흥회 등 국내 유수의 기관으로부터 우수 도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3단계로 구성된 논리·논술 Level Up!으로 사고력 쑥쑥! 어린이들에게 폭넓은 사고력을 길러 주기 위해 명작이 끝나는 곳에 논리·논술 Level Up! 코너를 마련하였습니다. 한 문제 한 문제 심혈을 기울인 논리.논술 문제는 이야기를 바르게 이해하였는가를 체크하는 5지선다형의 '이해 문제 Level Up!', 1~2줄 정도로 짧게 이야기를 요약해 볼 수 있는 '논리 문제 Level Up!', 내가 주인공이 되어 보거나 내용을 비판하여 자신의 생각을 펼치는 '논술 문제 Level Up!' 등 3단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문제를 풀고 난 뒤에는 '풀이'를 통해 답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단, 논술 문제 답은 예시형이므로 각자 자신의 생각을 전개하면 됩니다. 2대에 걸쳐 일어나는 두 집안의 비극! 폭풍이 휘몰아치는 거친 언덕에서, 연인을 잃은 한 남자의 처절한 복수극이 시작됩니다. 사랑과 분노, 집착, 그리고 증오……. 상처받은 젊은이들의 영혼을 만나면서 우리의 가슴까지 아파 오는 건 왜일까요? 이 작품은 2대에 걸쳐 일어나는 두 집안의 비극을 그리고 있습니다. 명작이 주는 감동을 체험하며 진정한 사랑이란 과연 무엇일까 생각해 보세요. 거침없이 펼쳐지는 한 남자의 처절한 복수극! 『폭풍의 언덕』은 순수와 탐욕, 참과 거짓, 이성과 감정, 사랑과 증오, 삶과 죽음, 그리고 영혼 등이 거침없이 그려져 있어 독특한 생동감을 줍니다. 잔인하고 투철한 히스클리프, 오만하고 자기 중심적인 캐서린, 난폭하고 이기적인 힌들리, 선량하지만 나약한 에드거, 어리석지만 순수한 이사벨라 등이 서로 부딪치기도 하고 화해하기도 하는 과정을 무섭도록 뚜렷하게 그리고 있지요. 특히, 히스클리프의 초인적인 의지력과 독살스러운 음모, 악마적인 복수심은 소름이 돋을 정도로 처절합니다. 바로 그 때문에 『폭풍의 언덕』은, 발표할 당시에는 비도덕적인 작품이라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그 시대의 많은 작품들이 도덕이나 전통, 재산이나 사회적인 지위 등에 관심을 갖고 있던 데 비해, 이 소설은 사회적인 존재로서의 사람이 아니라 사람 개인의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기 때문이지요. 이 책을 읽기 전에 도표를 그려 보면 이해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언쇼에게는 아들 힌들리, 딸 캐서린, 입양아 히스클리프가 있고, 린튼에게는 아들 에드거, 딸 이사벨라가 있습니다. 캐서린은 에드거와 결혼해 딸 캐시를 낳았고, 히스클리프는 이사벨라와 결혼해 아들 린튼을 낳았습니다. 캐시는 히스클리프의 아들 린튼과 결혼했고, 나중에 힌들리의 아들 헤어튼과 다시 결혼했습니다.
뽐므쁘리 드로잉북 3단계 1호
나은 / 박은경, 안정현 (지은이) / 2018.04.25
8,900원 ⟶ 8,010원(10% off)

나은예술,종교박은경, 안정현 (지은이)
창의적인 어린이 미술활동을 위한 특별한 스케치북. 어린이 연령과 활동 수준에 따라 0~4단계로 구분되어 있다. 단계가 높아짐에 따라 점점 구성이 복잡하고 다양해진다. 어린이들의 재미를 위해 뒷부분에 스티커를 첨부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창의적인 어린이 미술활동을 위한 특별한 스케치북 18장의 도화지를 모은 스케치북 모양의 책이다. 낱장의 스케치북을 따라 가다 보면 창의적인 미술활동을 즐기게 된다. 그리고 만드는 미술활동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스스로 척척 알아서 페이지를 넘기는 재미가 있다. 미술을 두려워하거나 소질이 없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점점 재미있게 다가오는 마술 같은 선물이다. 이 책은 다음의 방향으로 진행되도록 구성했다. 기본 조형요소 익히기 -> 기초 도형 그리기 -> 단계별 사물 표현하기 -> 눈으로 읽고 손으로 드로잉 -> 모티브를 통한 자유연상 드로잉 -> 반쪽 그림 - 우뇌로 그리기 -> 이미지 결합 드로잉 -> 기법과의 접목을 통한 드로잉 -> 관찰을 통한 사실묘사 -> 입체조형 요소 표현 뽐므쁘리 드로잉 3단계 1호 이 책은 어린이 연령과 활동 수준에 따라 0~4단계로 구분되어 있다. 단계가 높아짐에 따라 점점 구성이 복잡하고 다양해진다. 어린이들의 재미를 위해 뒷부분에 스티커를 첨부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0단계 구성은 쉽고 다양한 방법으로 따라 그리기, 그림 완성하기 등의 내용으로, 다음과 같다. 순서를 살펴보고 도형을 완성해 보세요. 순서를 살펴보고 도형을 완성해 보세요. 네모 속의 그림을 보고 따라 그려 보세요. 네모 속의 그림을 보고 따라 그려 보세요. 반짝반짝 전구등을 자유롭게 그려 보세요. 재미있는 표정의 가면을 그려 보세요. 스티커를 붙여 재미있는 그림을 완성해 보세요. 같은 길이의 직선이 있어요. 어떻게 보이나요? 그림을 보고 선을 그려 보세요. 오이를 그려서 오이밭을 완성해 보세요. 우산대와 무늬를 그려 나만의 우산을 꾸며 보세요. 왼쪽의 도자기처럼 다양한 무늬를 그려 보세요. 꽃잎과 줄기를 그려 예쁜 꽃을 만들어 주세요. 동그라미 속에 떠오르는 사람들의 표정을 그려 보세요. 스티커를 붙여 재미있는 그림을 완성해 보세요. 위의 도형처럼 분할하여 색칠해 주세요. 위의 패턴을 보고 무늬를 그려 보세요. 내가 직접 항아리를 디자인 해 보아요. 꽃의 반쪽을 그려 화려한 꽃을 완성해 보세요. 사진 속의 나무를 완성해 주세요. 반쪽을 이어 그려 멋진 얼룩말을 완성해 보세요. 스티커를 붙여 재미있는 그림을 완성해 보세요. 우리나라 지폐를 관찰하고 빈 곳의 인물을 그려 보세요. 액자 안의 그림을 완성시켜 주세요. 부엉이 가족을 그려 주세요. 튤립을 순서대로 따라 그려 보세요. 부엉이를 순서대로 따라 그려 주세요. 왼쪽의 그림을 보고 오른쪽의 빈 칸에 색칠해 보세요. 스티커를 붙여 재미있는 그림을 완성해 보세요. 우리나라 지폐를 관찰하고 빈 곳의 인물을 그려 보세요. 부릉부릉~ 자동차를 운전해요. 나는 지금 어디를 지나가고 있는지 그려 보세요. 하트 모양 안에 격자무늬를 채워 그려 주세요. 색의 밝기와 어둡기를 명도라고 합니다. 위의 그림을 보고 단계에 따라 진한 색으로 칠해 보세요. 빛을 받고 있는 동그라미에 그림자를 넣어 입체물로 그려 보세요. 불도저를 순서대로 따라 그려 보세요. 통통배를 순서대로 따라 그려 보세요. 스티커를 붙여 재미있는 그림을 완성해 보세요. 뽐므 드로잉의 특징 장기 기억 저장을 통한 자신감 향상 도형과 사물을 관찰하고 단계별로 그려봄으로써 두뇌에 기억으로 저장합니다. 이런 경험이 반복되면 어떤 대상도 그릴 수 있다는 자신감이 형성됩니다. 또한 간단한 이미지들을 반복하여 그리는 활동은 단기 기억에서 장기 기억으로 전환되어 대뇌정보에 저장되고 다른 상황에서 응용하여 표현할 때 그 정보를 활용하게 됩니다. 손과 눈으로 그린다. ‘그린다는 것’과 ‘사물을 본다는 것’은 서로 깊은 연관성이 있어서 눈과 손의 협응이 잘 되는 것이 필요합니다. 뽐므 드로잉은 눈과 손이 협응되는 시각 훈련의 페이지를 삽입하여 관찰과 표현이 연관될 수 있도록 조화롭게 구성하였습니다. 상상력과 창의력 향상 모티브가 있는 연상 드로잉은 어린이의 기억이나 경험 상상을 불러일으켜 새로운 생각과 결합, 구성, 재창조하는 다양한 표현으로 확장됩니다. 보고 따라 그리는 단계가 지나면 어린이의 눈과 마음으로 보고 생생하게 느끼는 자신만의 드로잉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다양한 기법과 그리기의 접목 드로잉을 단순한 선 그림으로 생각할 수 있는 편견에서 벗어나게 합니다. 뽐므 드로잉에 등장하는 기법은 매우 풍성합니다. 콜라주, 몽타주, 명암표현 주제와 배경의 힘겨루기, 도형의 분할을 통해 지루하지 않은 드로잉을 경험합니다. 어린이의 즐거움을 이해하는 디자인 뽐므 드로잉북은 화면 구성과 서체 배열 스티커 디자인 등 어린이가 즐거워하는 편한 디자인을 지향합니다. 미의식을 높이는 색감, 여백 등을 만나므로 2차원의 평면에서도 편리하게 드로잉을 할 수 있습니다. 입체 구종 대한 이해 어떤 사물이던 명확하게 볼 수 있다면 역시 그릴 수도 있습니다. 능숙한 데생이 아니더라도 직선과 곡선을 그릴 수 있다면 드로잉은 가능합니다. 연령별로 선의 특징, 빛과 그림자를 통한 입체물이 나타나는 과정을 통해 입체구조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마법천자문 5
아울북 / 스튜디오 시리얼 (지은이), 김창환 (감수) / 2019.01.10
15,800원 ⟶ 14,220원(10% off)

아울북만화,애니메이션스튜디오 시리얼 (지은이), 김창환 (감수)
손오공의 모험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쓰기보다 뜻과 소리를 먼저 읽고 그림으로 한자를 보면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한 한자학습만화이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한자 마법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신규한자 20자가 머리 속에 각인된다. 권수를 더해갈수록 저절로 암기되는 한자의 양은 늘어나고, 한자 낱자 두 개를 붙여 만드는 단어마법과 한 개의 낱자를 다양한 낱자들과 합쳐 확장하는 단어확장마법까지 읽고 나면 어휘능력도 부쩍 향상된다. 이번 개정판은 눈으로 한자를 읽고 입으로 뜻과 음을 외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손으로 쓰는 기능까지 추가했다. 또 한자의 뜻을 오래 기억하도록 AR 영상을 수록하였는데, AR 영상을 어린이들이 직접 연출하고 사진과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나만의 콘텐츠로 만들 수 있다.1. 대결! 손오공과 전설의 마수! 2. 넌 혼자가 아니야! 3. 이게 전설의 마수야? 4. 쌀선원이 위험해! 5. 천자문 조각들을 가져가면 안돼! 6. 난 샤오, 하늘나라의 공주 7. 찾았다! 마법천자문 초석 8. 혼세마왕의 무시무시한 계략 9. 대마왕이 부활한다! 10. 삼장, 괜찮아? o마법천자문 6권 미리보기 o마법천자문 퀴즈 o한자 쓰기 연습장여기는 악마의 꽃! 대마왕의 부활 의식이 거행되다! 그런데 마법천자문이 이상하다고? 마법천자문 개정판, 무엇이 달라졌을까? 1. 한자 이미지 학습을 돕는 AR 영상 권당 41개 수록(1권만 AR 영상 43개) - 표지, 본문, 한자카드까지 AR 영상으로 재미있게 한자를 배워요. 2. 한자를 직접 쓰며 익히는 AR 쓰기 기능 - 본문 AR적용 한자페이지를 비추면 한자쓰기를 할 수 있어요. 3. 한자카드 20장에 캐릭터 카드 3장 추가(1권만 캐릭터 카드 2장) - 기존에 없던 캐릭터 카드를 모아보세요. 4. 중국어 간체자 추가로 학습효과 강화 - 우리가 알고 있는 한자와 중국어 간체자를 비교해보세요. 5. 스토리텔링 퀴즈를 통한 완벽한 마무리 학습 - 퀴즈를 풀다 보면 저절로 한자 실력이 높아져요. 마법천자문 개정판 AR은 어떻게 사용할까? 이미지 학습에서 쓰기 학습까지 도와주는 AR 체험해보기! 1.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에서 '마법천자문 공식앱(또는 '마공앱')을 다운로드 받으세요. 2. 앱을 실행하고 책 또는 카드를 비춰보세요. 3. 한번 인식된 AR 영상은 크기를 조절하거나, 방향 전환도 할 수 있어요. 4. 개성 있는 AR 영상을 연출하고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보세요. 5. 내가 만든 마법천자문 AR 콘텐츠를 친구들과 공유해보세요. 5권 신규한자 20자 强 강할 강 氣 기운 기 路 길 로 問 물을 문 探 찾을 탐 開 열 개 代 대신 대 魔 마귀 마 速 빠를 속 合 합할 합 輕 가벼울 경 登 오를 등 無 없을 무 視 볼 시 虎 범 호 恐 두려워할 공 落 떨어질 락 聞 들을 문 弱 약할 약 呼 부를 호 ◆시리즈 소개◆ (1) 대한민국 대표 한자 학습만화가 AR 체험형 에듀 콘텐츠로 더욱 새로워졌다! 2,000만 독자가 선택한 마법천자문은 지난 15년간 한자 학습의 열풍을 일으키며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어린이들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한자 마법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신규한자 20자가 머리 속에 각인됩니다. 권수를 더해갈수록 저절로 암기되는 한자의 양은 늘어나고, 한자 낱자 두 개를 붙여 만드는 단어마법과 한 개의 낱자를 다양한 낱자들과 합쳐 확장하는 단어확장마법까지 읽고 나면 어휘능력도 부쩍 향상됩니다. 이번 개정판은 눈으로 한자를 읽고 입으로 뜻과 음을 외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손으로 쓰는 기능까지 추가했습니다. 또 한자의 뜻을 오래 기억하도록 AR 영상을 수록하였는데, AR 영상을 어린이들이 직접 연출하고 사진과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나만의 콘텐츠로 만들 수 있습니다. 주입식 한자 교육이 아닌, AR 한자마법으로 즐기는 체험형 에듀 콘텐츠로 업그레이드된 마법천자문 개정판을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2) 이 책의 장점 ① 한자가 저절로 기억되는 이미지 한자 학습서 한자의 뜻과 소리와 모양이 만화의 한 장면에서 이미지와 함께 저절로 기억되도록 구성해서, 암기 스트레스 없이 한자를 익힐 수 있습니다. ② 한자 공부의 자신감을 키워 주는 최적의 한자 구성 한자 급수 시험을 대비하면서도 공부 부담은 덜도록 권마다 20자씩 신규 한자를 선정했습니다. 특히 1~5권은 한자 공부를 막 시작하는 어린이를 위해 8~5급의 한자 중 사용 빈도가 높은 100자로만 구성했습니다. ③ 한자를 ‘체험’하는 증강현실(AR) 한자 학습서 한자 증강현실(AR) 콘텐츠를 결합해 한자를 ‘마법’처럼 체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쓰기 기능이 있어, 정확한 획순에 따라 한자를 쓸 수 있습니다. ④ 끝까지 재미있고 알찬 학습 섹션 학습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이 접목된 다양한 퀴즈로 학습 페이지를 구성했습니다. ⑤ 중국어에 대한 흥미를 불어넣는 간체자 병기 새로 나오는 한자 페이지에 중국어 간체자도 나란히 적었습니다. ⑥ 중국 고전 '서유기'와 한자마법의 콜라보 14억 중국인이 사랑하는 '서유기'를 토대로 탄탄하고 흥미진진하게 구성했습니다. (3) 수상 내역 · 삼성경제연구소(SERI) 선정 ‘10대 히트상품’ · ‘한자카드와 인터넷을 이용한 학습 시스템’ 특허 획득 ·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선정 ‘청소년 권장도서’ ·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선정 ‘문화산업진흥기금 지원 사업 개발도서’ · 서울신문 선정 ‘소비자만족 히트 상품’
얘들아, 백두산 가자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김용택 지음, 이육남 그림 / 2006.05.10
8,800원 ⟶ 7,920원(10% off)

스콜라(위즈덤하우스)명작,문학김용택 지음, 이육남 그림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명산에 얽힌 옛날이야기를 들려 주는 책. 한민족이 처음 시작된 장소인 백두산, 우리 나라 가장 큰 섬의 가운데 우뚝 솟은 한라산, 볼수록 아름답고 신기하다는 금강산까지 오랜 세월 우리 민족과 함께 해온 명산들에 얽힌 마술 같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놀랍기도 한 이야기들을 골라 담았다.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백두산, 금강산, 한라산의 높이, 위치 및 동식물 분포, 생성과정 등에 대한 지리적인 상식과, 백두산에 얽힌 우리 한시, '금강전도'를 비롯한 옛 그림들, 한라산에 전해오는 숱한 신화와 같은 역사문화적인 정보를 빼곡히 담았다. 이밖에 자세한 관광 정보와 지도도 수록했다. 책 속의 일러스트는 각 산의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다채로운 삽화로 구성했다. 백두산, 금강산, 한라산의 개성에 따라 색감이 강렬한 민화, 재치 넘치는 만화, 단순하되 깊이 있는 판화 풍으로 그린 삽화가 각 산의 특별한 멋과 옛이야기의 재미를 더한다. '우리 산 옛날이야기' 시리즈는 섬진강 옆 작은 학교에서 30년이 넘도록 아이들을 가르쳐 온 선생님이자 아름다운 시를 끊임없이 써온 시인 김용택이 세 산을 다녀온 후, 우리 산들의 아름다움과 옛이야기의 즐거움에 빠져 집필한 것. 시인의 담백하고 구수한 입담은 각 산의 특징과 매력을 이야기로 들려 준다.어느 여름날, 오리발은 독수리 한 마리가 호랑이 새끼를 낚아채 가는 것을 보았어. 순간 오리발은 날아가는 독수리에게 재빨리 화살을 쏘았어. 한쪽 날개에 화살을 맞은 독수리는 호랑이 새끼를 떨어뜨리고 도망을 갔지. -본문 28쪽에서 백두산의 아이들 천지 속의 용왕을 찾아간 복이 - 백두산 천지의 용왕 이야기 오리발과 백두산호랑이 - 백두산 눈 늪에서 내려오는 이야기 백두산 천지를 기운 돌바늘 - 백두산 천지의 돌기둥 이야기 3천 년 묵은 산삼 초동이 - 백두산의 산삼 동자 이야기 백두산으로 오르는 길 아내 보리와 남편 쇠동이의 사랑 - 백두산 천지가의 샘물 안명수 이야기 백두산에서 죽은 금강산 사냥꾼 - 백두산 금강봉에서 내려오는 이야기 신선들의 알약을 구한 아이 - 옥설봉의 파랑새 이야기 새끼 학을 구해 준 사냥꾼 - 백두산 방학대에서 내려오는 이야기 노루와 사슴의 다툼 - 백두산 관일폭포에서 내려오는 이야기 백두산의 영물들 백두산 천지를 사랑한 용왕 - 백두산 천지의 용궁 이야기 백두산의 신비한 흰 사슴 - 백두산의 흰 사슴 이야기 백두산의 산삼과 착한 한영이 - 백두산의 산삼 이야기 금붕어 처녀와 결혼한 총각 - 백두산의 금붕어 처녀 이야기 부록 백두산은 어떤 산인가요?
3일 만에 끝내는 초등 글쓰기 트레이닝 북
한빛라이프 / 안도 히데아키 (지은이), 이정미 (옮긴이), 전병규 (감수) / 2022.03.21
12,800원 ⟶ 11,520원(10% off)

한빛라이프논술,철학안도 히데아키 (지은이), 이정미 (옮긴이), 전병규 (감수)
글쓰기 장벽을 넘어설 수 있는 다양한 문제와 예시를 담았다. 따라 쓰기만 해도 어느 순간 문장을 술술 쓰게 되고, 200자 정도는 3분이면 뚝딱 써낼 수 있게 된다. 후반부에는 글쓰기에 자신감이 붙은 아이들이 일기뿐만 아니라 독서 감상문, 행사 글쓰기, 관찰 일지 같은 새로운 형식에도 도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제를 담았다. 그대로 따라 쓰기만 해도 각 형식에 맞는 글쓰기 규칙과 비법을 익힐 수 있다.학생, 부모님, 선생님 들이 보내 준 놀라운 이야기 | 콩나물쌤의 추천 글 시작하며 | ‘순간 작문법’의 일곱 가지 특징 | 이 책의 활용법 1장 어휘력 키우기 01 다양한 단어 써 보기 02 사용하는 어휘 늘리기 ① 03 사용하는 어휘 늘리기 ② 04 사용하는 어휘 늘리기 ③ 05 사용하는 어휘 늘리기 ④ 2장 문장 만들기 01 짧은 문장 만들기 02 꾸며 주는 말 사용하기 ① 03 꾸며 주는 말 사용하기 ② 04 여섯 가지 형식의 문장 만들기 05 긴 문장 만들기 ① 06 긴 문장 만들기 ② 3장 문장 연결하기 01 이어 주는 말 찾기 02 이어 주는 말 사용하기 ① 03 이어 주는 말 사용하기 ② 04 이어 주는 말 사용하기 ③ 4장 단어 연결하기 01 도와주는 말 사용하기 ① 02 도와주는 말 사용하기 ② 03 도와주는 말 사용하기 ③ 5장 원고지 사용하기 01 문장 부호 사용하기 02 원고지에 써 보기 03 전용 원고지 활용하기 6장 다양한 형식에 맞춰 글 쓰기 01 가족·학교 행사를 주제로 한 글쓰기 ① 02 가족·학교 행사를 주제로 한 글쓰기 ② 03 독서 감상문 쓰기 ① 04 독서 감상문 쓰기 ② 05 관찰 일지 쓰기 ① 06 관찰 일지 쓰기 ② 부록 정답과 해설“반 전체가 사흘 만에 글을 술술 쓰게 되었다!” 화제의 작문 수업을 그대로 담은 단 한 권의 책 글쓰기를 어려워하고 힘들어하는 아이에게 무작정 글을 쓰라고 해선 나아지는 게 없습니다. 먼저 글을 쓰지 못하는 이유를 찾아야 합니다. 아이들이 글을 쓰지 못하는 진짜 이유는 ① 단어를 정확하게 쓰고 있는지 걱정돼서, ② 무엇을 써야 좋을지 몰라서, ③ 단어가 떠오르지 않아서 ④ 어떻게 써야 하는지 몰라서, ⑤ 문장을 연결하는 게 어려워서, ⑥ 종이를 채우기가 힘들어서입니다. 진짜 이유를 하나씩 지워나가면 어느 아이라도 원고지를 받아든 ‘순간’ 거침없이 글을 쓸 수 있습니다. 《3일 만에 끝내는 초등 글쓰기 트레이닝 북》에는 글쓰기 장벽을 넘어설 수 있는 다양한 문제와 예시를 담았습니다. 따라 쓰기만 해도 어느 순간 문장을 술술 쓰게 되고, 200자 정도는 3분이면 뚝딱 써낼 수 있게 됩니다. 후반부에는 글쓰기에 자신감이 붙은 아이들이 일기뿐만 아니라 독서 감상문, 행사 글쓰기, 관찰 일지 같은 새로운 형식에도 도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제를 담았습니다. 그대로 따라 쓰기만 해도 각 형식에 맞는 글쓰기 규칙과 비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정재승의 인류 탐험 보고서 3
아울북 / 정재승, 차유진 (지은이), 김현민 (그림), 백두성 (감수) /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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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북자연,과학정재승, 차유진 (지은이), 김현민 (그림), 백두성 (감수)
뇌과학이라는 학문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보여 준 정재승 교수의 첫 번째 시리즈 를 잇는 두 번째 이야기는 인류의 진화를 다룬 생물인류학이다. 가 현재 우리의 모습을 이해하기 위해 뇌과학과 심리학의 측면에서 우리의 현재 모습을 낯설게 관찰하기를 시도했다면, 이번에는 수많은 다른 유인원들이 아닌 오직 호미닌만이, 그중에서도 호모 사피엔스만이 오늘날과 같은 고도의 문명을 이루게 된 배경을 외계인의 시선으로 다시 한번 관찰해 본다. 오늘날 인류의 조상을 대표하는 가장 도드라진 특징의 시작은 바로 큰 뇌가 아닌 두 발 걷기. 아마도 가장 먼저 두 발로 걸었을 것이라고 추정되는 700만 년 전의 사헬란트로푸스 차덴시스부터 ‘루시’라는 이름으로 유명한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 두 발로 걸어 양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된 호모 하빌리스와 달리기를 잘했던 호모 에렉투스, 그리고 호모 사피엔스보다 더 큰 뇌와 큰 체격을 가지고 있었던 호모 네안데르탈렌시스와 끝까지 살아남아 오늘날의 우리가 된 호모 사피엔스까지. 700만 년 동안 진화해 온 다양한 모습의 호미닌이 남긴 여러 유적들을 통해, 각 진화의 단계에서 호미닌들은 어떤 신체와 행동 양식을 발달시켰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문명은 어떻게 발달해 왔는지, 왜 호모 사피엔스만이 오늘날까지 살아남아 고도의 문명을 이루는 생물종이 되었는지를 역사적이고 과학적인 사실과 판타지적 상상을 동원해 이야기로 풀어낸다.펴내는 글 프롤로그 무어시마?! (저게 뭐지?!) 1화 눈동자의 정체 2화 공포의 메아리 3화 수상한 감염자 4화 우리, 우주 평화에 이바지한 거냐? 5화 달리고 또 달리고 6화 소중히 간직해 에필로그 예상치 못한 손님 캔의 탐사일지 : 세 번째 지구 보고서, 150만 년 전 지구를 만나다오래전 호미닌이 지구에 등장한 이후 어떻게 진화하며 생존해 왔는지를, 생물인류학이라는 학문을 통해 뇌과학적이면서도 고고학적인 방식으로 소개합니다. 이전 시리즈였던 《인간 탐구 보고서》는 아우레의 탐사대가 지구인들과 함께 생활하며 관찰하는 모습을 통해, 인간이라는 동물이 왜 지금처럼 인지하고 사고하고 행동하는지를 보여 주고 있지요. 이것을 통해 뇌과학의 정수를 조금씩 맛보게 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 기획한 《인류 탐험 보고서》는 ‘생물인류학’이라는, 좀 더 정확하게 이야기하자면, ‘고고신경생물인류학’이라는 학문을 여러분들에게 소개하려고 합니다. 다시 말하면, 지금의 인간만이 아니라 수백, 수십, 수만 년 전의 호미닌은 어떤 뇌를 갖고 있었고, 어떻게 진화하며 지구에서 생존하게 되었는지를 뇌과학적이면서도 고고학적인 방식으로 풀어내려고 합니다. 그리고 생물학적인 원리들을 이용해서 인류의 과거를 머릿속으로 상상해내는 학문을 여러분들에게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그 이름은 너무너무 어렵고 복잡하고 무시무시해 보이지만, 실제로 이걸 통해서 우리는 수만 년 전의 인간이 어떻게 살았는지에 대한 흥미로운 답을 찾아내고 있거든요. 《인간 탐구 보고서》가 ‘어린이들을 위한 뇌과학 프로젝트’라면, 《인류 탐험 보고서》는 ‘호모 사피엔스의 뇌과학’을 여러분들에게 처음으로 소개해 드리는 프로젝트입니다. 역사야말로 굉장히 과학적인 주제. 역사를 좋아하는 어린이들까지 즐길 수 있기를! 《인간 탐구 보고서》가 뇌과학, 과학을 좋아하는 어린이들이 흠뻑 취해서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면, 《인류 탐험 보고서》는 거기에 역사까지 더해져서 역사를 즐기는 어린이들까지도 즐길 수 있는 책일 것이라고 소개하고 싶습니다. 역사는 인문학이고 과학과는 상당히 멀게 느껴지지만, 사실 역사야말로 굉장히 과학적인 학문이에요. 우리가 인류 조상들이 어떻게 살았는지를 알기 위해서는 작은 사료나 단서들을 통해서 머릿속으로 상상하고 그려내야 하기 때문에, 그것이 그럴듯하려면 반드시 과학적인 접근이 필요하죠. 그래서 생물인류학이야말로 그 어떤 학문보다도 과학의 정수라고 할 수 있어요. 여러분들이 그 과학의 정수를 맛보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시리즈를 만들었습니다. 여기에 등장하고 묘사되는 인류 조상은 절대적인 진실, 진리가 아닙니다. 우리가 남아있는 뼛조각, 두개골의 모양, 그리고 그들이 남겨놓은 유적과 유물, 이런 작은 단서만으로 “인류가 이렇게 살았을 것이다.”라고 추측하듯이, 이 책 역시 오늘날의 과학 수사대가 사건 현장의 단서만으로 범인을 추적하는 것 같은 구성을 이용하였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여러분 모두가 인류학 탐정이 돼서 이렇게 과거 조상들을 머릿속으로 그려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인류가 어떻게 오늘날의 거대한 문명사회를 이루었는지, 우리 인류가 다른 유인원들과 무엇이 달랐는지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생물인류학에 대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어린이들에게 왜 뇌과학뿐만이 아니라, 듣기만 해도 어려워 보이는 생물인류학이라는 학문을 소개해야 할까요? 최근에 과학자들이 발견한, 우리 인간이 다른 유인원들과 무엇에서 차이가 있는지를 공부해 보면, 인간에 대한 놀라운 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아주 어린 대형 유인원들, 오랑우탄이나 침팬지, 고릴라 같은 존재들은 두세 살 정도의 인간들과 크게 차이가 없는 거예요. 지능적으로도 굉장히 발달해 있고, 우리 못지않게 여러 가지 지적인 행동들을 한다는 것을 과학자들이 알게 됐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우리는 이렇게 거대한 지적 문명을 이루고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문명을 누리며 살고 있고, 그들은 왜 아직 원시 상태에 머물러 있을까요? 또 호모 네안데르탈렌시스나 호모 에렉투스, 호모 하빌리스 같은 존재들은 왜 지금까지 생존하지 못하고 다 멸종했을까요? 그런 단서를 찾기 위해서는 과거 호모 사피엔스들의 뇌가 대형 유인원들과 무엇이 달랐고, 또 이미 멸종한 다른 호미닌들과는 무엇이 달랐는지를 찾아봐야 했죠. 그래서 살펴봤더니, 뇌의 크기가 중요한 게 아니었어요. 두개골이 더 크거나 뇌의 용량이 중요한 것도 아니었죠. 알고 보니 서로 도와주면서 사회적으로 학습하고, 내가 알고 있는 걸 친구들에게 가르쳐 주고, 내가 모르는 걸 친구들로부터 배우면서 같이 협력하는 것이 약하디약한 인간이 이 위대한 문명을 만드는 데 아주 중요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이런 내용들을 외계인의 눈으로 보면 어떤 느낌일까요? 우리 조상들은 어떻게 이 능력을 조금씩 조금씩 발전시켜서 지금과 같은 사회를 만들 수 있게 되었는지를 외계인의 눈으로 직접 살펴본다면 어떤 느낌이 들까요? 이러한 궁금증에 대한 해답을 함께 찾아보기 위해, 시간을 초월할 수 있는 타임머신을 타고 지구의 과거로 여행을 떠나 보는 거예요. 외계인들과 인류의 조상들이 서로 경계하고 또 좌충우돌하는 모습들을 통해, 어린이 여러분이 우리 조상들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생물인류학이라는 학문과 새로운 이야기를 들고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와 함께하는 두 번째 우리들의 이야기. 이번에는 생물인류학이다! 뇌과학이라는 학문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보여 준 정재승 교수의 첫 번째 시리즈 를 잇는 두 번째 이야기는 인류의 진화를 다룬 생물인류학이다. 가 현재 우리의 모습을 이해하기 위해 뇌과학과 심리학의 측면에서 우리의 현재 모습을 낯설게 관찰하기를 시도했다면, 이번에는 수많은 다른 유인원들이 아닌 오직 호미닌만이, 그중에서도 호모 사피엔스만이 오늘날과 같은 고도의 문명을 이루게 된 배경을 외계인의 시선으로 다시 한번 관찰해 본다. 오늘날 인류의 조상을 대표하는 가장 도드라진 특징의 시작은 바로 큰 뇌가 아닌 두 발 걷기. 아마도 가장 먼저 두 발로 걸었을 것이라고 추정되는 700만 년 전의 사헬란트로푸스 차덴시스부터 ‘루시’라는 이름으로 유명한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 두 발로 걸어 양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된 호모 하빌리스와 달리기를 잘했던 호모 에렉투스, 그리고 호모 사피엔스보다 더 큰 뇌와 큰 체격을 가지고 있었던 호모 네안데르탈렌시스와 끝까지 살아남아 오늘날의 우리가 된 호모 사피엔스까지. 700만 년 동안 진화해 온 다양한 모습의 호미닌이 남긴 여러 유적들을 통해, 각 진화의 단계에서 호미닌들은 어떤 신체와 행동 양식을 발달시켰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문명은 어떻게 발달해 왔는지, 왜 호모 사피엔스만이 오늘날까지 살아남아 고도의 문명을 이루는 생물종이 되었는지를 역사적이고 과학적인 사실과 판타지적 상상을 동원해 이야기로 풀어낸다. 타임머신을 타고 오래전 인류의 생활 속으로 들어간다면, 어떠한 모습을 맞닥뜨리게 될까? 외계의 생명체가 낯선 인류의 조상을 만나고, 한없이 미약했던 인류의 조상이 외계의 생명체를 만났을 때 이들은 서로 어떤 상황을 연출했을까? 너무나도 낯선 인류와 외계인의 만남이 만들어 낼 좌충우돌 이야기 속에서 우리의 과거를 만나 보기를!
별별수사대
시공주니어 / 하신하 (지은이), 조승연 (그림) / 2018.11.25
12,000원 ⟶ 10,800원(10% off)

시공주니어명작,문학하신하 (지은이), 조승연 (그림)
시공주니어 문고 2단계 86권. UFO 수사관이 장래희망인 준하와 외계인의 지구 침략설을 강하게 믿고 있는 호이가 어딘지 수상한 반 친구 ‘스피커 쌍둥이’를 외계인으로 의심하면서 일어나는 추리와 모험을 흥미진진하게 그려 낸다. UFO와 외계인에 대해서는 누구보다도 진지하고 열정적인 두 아이의 모습은 자신이 추구하는 호기심과 애정을 좇는 일이 얼마나 즐겁고 신나는 일인지를 보여 준다. 또한, 어른의 개입이나 조력 없이 자신이 원하고 생각한 대로 행동하는 아이들의 진취적인 모습은 독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하지만 이런 작품의 의의를 차치하더라도, 작가 하신하는 <별별수사대>를 통해 이야기 그 자체의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뛰어난 색감과 재치 있는 표현력으로 이야기를 풍성하게 만든 일러스트레이터 조승연의 삽화 역시 작품의 또 하나의 감상 포인트다.작가의 말 별별수사대가 떴다! 1차 UFO 탐사 복수는 나의 것 수상한 녀석들 작전 시작 멈출 수 없어 착한 쌍둥이 지구에 온 외계인 대결 떴다, UFO! 궤도 탈출 게임 뒷이야기거기 너, 대원이 돼라! 외계인과 UFO가 궁금하다면 함께 떠나자! 강인한 체력과 뜨거운 열정을 겸비한 별별수사대 새 대원 모집 중! 말 그대로 유쾌, 상쾌, 통쾌! 거기에 진한 박진감까지 느낄 수 있는 이야기! -정인영(초등학교 교사) 지구 밖 존재에 대한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작품! 한 번 읽기 시작하면 끝까지 읽을 수밖에 없다. (주의 사항 : 책을 다 읽고 나면 주위 사람들이 왠지 다르게 보일 수 있음!) -장혜주(아산시립도서관 사서) 별별수사대와 함께하는 탐사 여행! 읽는 내내 설렘으로 밤잠을 설쳤다. -이승우(기상학자) 처음부터 너무 재미나게 읽었다. 처음에는 경계하고 싫어했지만, 나중에는 친한 친구 사이가 되어 서로를 도와주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준하와 호이, 대단하다! -김라정(다정초등학교 5학년) 외계인은 존재하지 않는 게 아니다. 아무에게나 함부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것뿐! 미국 대선 열기가 한창이던 2016년, 대통령 후보자였던 힐러리 클린턴은 공약 하나를 내걸었다. ‘내가 대통령이 된다면 UFO와 외계인과 관련된 미국 정부 비밀문서를 가능한 많이 공개하겠다!’(조선닷컴, 2016.04.09) 일반 대중들은 터무니없다고 느껴졌을지 몰라도, 힐러리의 이 공약에 누구보다 열광했을 아이들이 있다. 바로《별별수사대》의 두 주인공 ‘준하’와 ‘호이’다. 《별별수사대》는 UFO 수사관이 장래희망인 준하와 외계인의 지구 침략설을 강하게 믿고 있는 호이가 어딘지 수상한 반 친구 ‘스피커 쌍둥이’를 외계인으로 의심하면서 일어나는 추리와 모험을 흥미진진하게 그려 낸다. UFO와 외계인에 대해서는 누구보다도 진지하고 열정적인 두 아이의 모습은 자신이 추구하는 호기심과 애정을 좇는 일이 얼마나 즐겁고 신나는 일인지를 보여 준다. 또한, 어른의 개입이나 조력 없이 자신이 원하고 생각한 대로 행동하는 아이들의 진취적인 모습은 독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하지만 이런 작품의 의의를 차치하더라도, 작가 하신하는 《별별수사대》를 통해 이야기 그 자체의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뛰어난 색감과 재치 있는 표현력으로 이야기를 풍성하게 만든 일러스트레이터 조승연의 삽화 역시 작품의 또 하나의 감상 포인트다. 작품 특징 외계인과 UFO, 어디까지 상상해 봤니? _아이들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작품 어린이문학 속에서 외계인은 대개 ‘신비로운 존재’ 혹은 ‘낯선 타자에 대한 비유’로 모호하게 그려져 왔다. 하지만 책 이외에 수많은 플랫폼에서 외계인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지금, 그 모호함은 현재의 어린이독자들을 만족시키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별별수사대》는 외계인에 대해 알려진 과학적인 혹은 비과학적인 사실들을 바탕으로, 나름의 논리를 가지고 있는 것 같지만 조금만 들여다보면 엉뚱하기 이를 데 없는 인물과 사건 들을 탄생시켰다. ‘로즈웰 사건’, ‘51구역’, ‘근접 조우’, 영화 나 등 실제로 UFO나 외계인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영화나 소재, 실제 사건과 지역 들을 아이들의 대사에 드러내면서도 작가만의 상상력으로 기상천외한 설정들을 녹여 냈다. “불빛을 봤다거나 UFO를 목격만 하는 건 제1종 근접 조우야. 제2종 근접 조우는 목격한 UFO 근처로 가까이 다가간 것. 이때 목격한 사람의 몸에서 열이 나거나 가지고 있던 전자 기계가 고장 나는 등 영향을 받을 수도 있지.” _본문 중에서 컴퓨터를 켜고 미리 만들어 놓은 음악 파일을 열었다. ‘라’ 음을 길게 붙여 놓은 파일이다. 8음계 중 ‘라’ 음은 지 구인의 파동을 증폭시켜 외계로 보내는 데 효과가 있다고 한다. (...) 방 안에서는 라의 파동이 울려 퍼졌다. _분문 중에서 이렇듯 《별별수사대》는 외계인이나 UFO에 관심을 가진 독자들뿐만 아니라 그렇지 않는 독자들도 끝까지 호기심을 가지고 읽을 수 있도록 ‘너무 단순하지도 너무 어렵지도 않은’ 경계를 적절히 넘나들며, 이를 이야기가 가진 본연의 재미와 함께 버무려 냈다. 쓸데없어도 괜찮아 _‘열렬히 사로잡히는 것’에 대한 즐거움 공부에는 관심 없고, UFO와 외계인을 수색한답시고 알루미늄 포일로 고깔 모자를 만들어 쓰고, 어두운 산속에 들어가 잠복 탐색(?)을 하고 있는 아이를 응원할 부모는 아마 거의 없을 것이다. 주인공 준하도 자신의 엄마 마음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엄마의 ‘등짝 스매싱’을 조금이라도 피하기 위해 변명거리를 생각하는데 익숙한 아이니까. 하지만 준하는 어른들의 그런 면박에도 UFO와 외계인에 대한 자신의 호기심과 애정을 포기하지 않는다. UFO와 외계인을 만날 준비가 되어 있는 한, 자신은 언젠가 그들을 만날 수 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리고 결국 자신이 그토록 고대하던 외계인이라는 존재와 정말로 만나게 된다. 《별별수사대》의 가장 큰 덕목은 바로 이 지점에 있다. 삶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증명되지 않는 허무맹랑한 이야기일 뿐이라고, ‘쓸데없다’고 말하는 어른들에 맞서 주인공 아이들은 자신이 믿고 있고, 애정하고, 알고 싶은 것을 끝까지 좇아가 끝내 조우한다. 앞뒤 재지 않고 내가 좋아하는 것에 기꺼이, 그리고 열렬히 사로잡히는 것에 대한 즐거움과 필요성을 어린이독자들에게 말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어른들의 시선과 태도에 대해도 통쾌한 딴지를 건다. “지구의 어른들은 원래 UFO나 외계인 같은 걸 잘 안 믿거든. 어른들은 직접 보고도 안 믿는 경우가 많아.” _본문 중에서 준하의 말은 어른들을 생각하게 만든다. ‘보고도 안 믿’으면서 미래의 목표와 성취를 위해 지금 네가 하고 싶은 것을 그만두라고 아이들에게 말한 적은 없었는가, 하고 말이다. 너는 내 취향 저격 외계인! _이야기의 상상력을 배가하는 유쾌한 삽화 하신하 작가가 즐거운 상상력으로 이야기를 풀어냈다면, 조승연 일러스트레이터는 작가 특유의 작법을 통해 《별별수사대》의 장점을 더욱더 드러내 주었다. 과감한 화면 구성과 개성 넘치는 그림체로 캐릭터들의 특징과 심리를 코믹하면서도 귀엽게 묘사했다. 또한, 분홍과 파랑을 주조색으로 한 강력한 색감은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책장을 넘기면 넘길수록 독자들은 기괴하지만 재밌는 외계인 캐릭터들에게 사랑스러움(?)을 느끼는 자신을 만나게 될 것이다.
대륙을 움직인 역관 홍순언
푸른숲주니어 / 정명림 지음, 이우창 그림 / 200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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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주니어인물,위인정명림 지음, 이우창 그림
문화재로 배우는 근대 이야기
주니어김영사 / 신연호, 백명식 / 201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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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학습일반신연호, 백명식
근대 문화재를 통해 근대의 역사적 사건을 살펴보면서 힘든 시절을 당당히 헤쳐 온 우리 민족의 힘을 느껴 볼 수 있도록 구성한 책으로 유형 문화재, 등록 문화재, 사적, 기념물 같은 25개의 문화재 사진 등을 통해 근대 역사를 생생하게 재현했다. 오랫동안 방송국에서 다큐멘터리와 어린이 프로그램의 작가로 활동해 온 저자는 수많은 단행본들과 〈개화기 초등학교 설립현황 및 교육실태 분석〉 같은 학위논문들, 같은 당시의 신문과 잡지 자료를 꼼꼼히 분석해 참조했다.1. 개화파 청년들의 꿈-우정총국 2. 서양 학문 배우러 학당에 가요- 옛 이화 여고 심슨 기념관, 배재 학당 동관 3. 일본을 피해 궁권을 나온 임금-옛 러시아 공사관 4. 총칼을 앞세운 조양-중명전 5. 교육은 독립의 기초-옛 서북 학회 회관 6. 기차 구르는 소리가 천둥 치는 것 같아-서울역사 7. 밤을 낮처럼 밝게 하라-한국 전력 사옥 8. 밥숟가락까지 다 가져가시오-옛 동양 척식 주식회사 지점 9. 전국에 울려 퍼진 대한 독립 만세!-탑골 공원 10. 한성에서 경성으로, 한 도시 두 얼굴-옛 서울시청 청사 11. 침략 전쟁의 상처를 품은 곳-제주도 일제 군사 시설 12. 통일을 위해 가는 길 막지 마라-경교장▶근대 역사와 근대 문화재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 우리나라 근대는 대체로 1876년 조선이 일본과 강화도 조약을 맺은 때부터 1945년 광복까지라고 볼 수 있다. 근대의 특징은 전통 사회의 특징들이 서서히 사라지기 시작한 것이다. 지금 우리의 생활 모습은 과거의 전통 사회와는 많이 다르다. 전통 사회는 양반과 평민이라는 신분 제도가 있고 왕이 나라를 다스렸으며 농업이 가장 중요한 산업이었다. 이와 달리 근대 이후부터는 신분 제도가 없어지고 상업이 점점 중요시되기 시작했다. 서양 문화를 받아들여서 우리에게 맞도록 발전시켜 왔기 때문이다. 불행히도 우리나라의 근대는 강대국의 침략과 일제의 강점기 시기여서 우리에게 가슴 아픈 역사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근대를 알아야 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면서 힘든 시대를 열심히 살아온 분들을 기억해야 한다. 이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이 남긴 문화유산이 바로 근대 문화재이다. 근대 문화재에는 건축물도 있고, 예술 작품, 기차역 같은 시설물도 있다. 근대의 역사처럼 근대 문화재도 아름답지 않고 오히려 낡고 초라한 문화재가 대부분이다. 현대를 살고 있는 우리는 고대와 중세의 역사보다 오히려 시기적으로 가장 가까운 근대 역사를 더 낯설어하고 잘 알지 못한다.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우리 생활 주변을 보면 근대 문화재를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데도 말이다. 이 책은 이러한 근대 문화재를 통해 근대의 역사적 사건을 살펴보면서 힘든 시절을 당당히 헤쳐 온 우리 민족의 힘을 느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근대 문화재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숨어 있을까? 사적 제213호인 우정총국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우편 사업이 시작된 곳이지만 20일 만에 문을 닫아야 했다. 우정총국에서 갑신정변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홍영식, 김옥균, 박영효, 서광범, 서재필 같은 개화파가 우정총국에서 서양 문물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야 나라가 발전한다고 주장하면서 개화를 반대하는 관리들을 몰아내고 새로운 정부를 만들려고 청나라에 바치던 조공을 없애고 신분 제도를 없애겠다는 등의 개혁안을 발표했다. 그러나 청나라 군대가 들이닥치면서 갑신정변은 실패로 돌아갔다. 사흘 만에 끝났지만 근대 국가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보였다고 평가 받는다. 이때 크게 다친 민영익은 미국인 선교사 알렌의 응급 수술로 목숨을 구하게 되었고, 고종이 알렌에게 병원을 만들어 주었는데 이것이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병원인 제중원이었다. 등록 문화재 제3호인 옛 이화 여고의 심슨 기념관과 서울시 기념물 16호인 배재 학당 동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학교이다. 여자 학교인 이화 학당은 미국인 선교사 스크랜턴 부인이 세운 것인데 초기에는 서양 도깨비에게 잡혀간다며 사람들이 꺼려 돈 한 푼 없어도 기숙사에서 공부할 수 있는데도 학생이 전혀 없었던 적도 있다. 반면 배재 학당은 영어를 배워 출세하려는 학생들이 몰려들었다. 우리나라 이승만 대통령이나 국어학자 주시경도 배제 학당 출신이다. 그 외에도 유형 문화재, 등록 문화재, 사적, 기념물 같은 25개의 문화재 사진 등을 통해 근대 역사를 생생하게 구성했다. 오랫동안 방송국에서 다큐멘터리와 어린이 프로그램의 작가로 활동해 온 저자 신연호는 이 책을 쓰기 위해 《갑신정변 연구》 《고종홍제가 사랑한 정동과 덕수궁》 같은 수많은 단행본들과 〈개화기 초등학교 설립현황 및 교육실태 분석〉 같은 학위논문들, 같은 당시의 신문과 잡지 자료를 꼼꼼히 분석했다고 밝혔다.
마법천자문 2
아울북 / 스튜디오 시리얼 (지은이), 김창환 (감수) / 201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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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북만화,애니메이션스튜디오 시리얼 (지은이), 김창환 (감수)
손오공의 모험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쓰기보다 뜻과 소리를 먼저 읽고 그림으로 한자를 보면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한 한자학습만화이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한자 마법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신규한자 20자가 머리 속에 각인된다. 권수를 더해갈수록 저절로 암기되는 한자의 양은 늘어나고, 한자 낱자 두 개를 붙여 만드는 단어마법과 한 개의 낱자를 다양한 낱자들과 합쳐 확장하는 단어확장마법까지 읽고 나면 어휘능력도 부쩍 향상된다. 이번 개정판은 눈으로 한자를 읽고 입으로 뜻과 음을 외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손으로 쓰는 기능까지 추가했다. 또 한자의 뜻을 오래 기억하도록 AR 영상을 수록하였는데, AR 영상을 어린이들이 직접 연출하고 사진과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나만의 콘텐츠로 만들 수 있다.1. 습격당한 화과산 2. 너무나 강한 혼세마왕 3. 뒤쫓아 온 삼장 4. 부두목을 살려야 해 5. 손오공, 지옥에 가다 6. 염라대왕을 만나다 7. 이번엔 용궁으로 8, 용왕에게 속아넘어가다 9. 용왕, 여의필을 내놔라 10. 너무 늦어 버렸어 · 마법천자문 3권 미리보기 · 마법천자문 퀴즈 · 한자 쓰기 연습장마법천자문 개정판, 무엇이 달라졌을까? 1. 한자 이미지 학습을 돕는 AR 영상 권당 41개 수록(1권만 AR 영상 43개) - 표지, 본문, 한자카드까지 AR 영상으로 재미있게 한자를 배워요. 2. 한자를 직접 쓰며 익히는 AR 쓰기 기능 - 본문 AR적용 한자페이지를 비추면 한자쓰기를 할 수 있어요. 3. 한자카드 20장에 캐릭터 카드 3장 추가(1권만 캐릭터 카드 2장) - 기존에 없던 캐릭터 카드를 모아보세요. 4. 중국어 간체자 추가로 학습효과 강화 - 우리가 알고 있는 한자와 중국어 간체자를 비교해보세요. 5. 스토리텔링 퀴즈를 통한 완벽한 마무리 학습 - 퀴즈를 풀다 보면 저절로 한자 실력이 높아져요. 마법천자문 개정판 AR은 어떻게 사용할까? 이미지 학습에서 쓰기 학습까지 도와주는 AR 체험해보기! 1.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에서 ‘마법천자문 공식앱(또는 ‘마공앱’)을 다운로드 받으세요. 2. 앱을 실행하고 책 또는 카드를 비춰보세요. 3. 한번 인식된 AR 영상은 크기를 조절하거나, 방향 전환도 할 수 있어요. 4. 개성 있는 AR 영상을 연출하고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보세요. 5. 내가 만든 마법천자문 AR 콘텐츠를 친구들과 공유해보세요. ◆2권 소개◆ 손오공, 부두목을 살리기 위해 천상과 지옥, 바다를 오가다! 복수를 다짐하며 화과산에 돌아온 손오공은 혼세마왕과 마주하게 된다. 혼세마왕의 강력한 한자마법을 구사하며 손오공을 마구 공격하고, 손오공도 힘을 내어 대적해 보지만 위기에 처하게 된다. 다행히 보리도사와 삼장이 뒤쫓아와 손오공을 구해 준다. 혼세마왕이 물러나자 손오공의 눈에 생명이 꺼져가는 부두목이 눈에 들어온다. 삼장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손오공은 부두목을 살리기 위해 지옥으로 향한다. 과연 손오공은 부두목을 살릴 수 있을까요? 2권 신규한자 20자 角 뿔 각 答 대답할 답 數 셀 수 長 길 장 靑 푸를 청 九 아홉 구 白 흰 백 安 편안할 안 電 번개 전 寸 마디 촌 內 안 내 生 날 생 魚 고기 어 足 발 족 貝 조개 패 短 짧을 단 石 돌 석 外 바깥 외 重 무거울 중 活 살 활 ◆시리즈 소개◆ (1) 대한민국 대표 한자 학습만화가 AR 체험형 에듀 콘텐츠로 더욱 새로워졌다! 2,000만 독자가 선택한 마법천자문은 지난 15년간 한자 학습의 열풍을 일으키며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어린이들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한자 마법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신규한자 20자가 머리 속에 각인됩니다. 권수를 더해갈수록 저절로 암기되는 한자의 양은 늘어나고, 한자 낱자 두 개를 붙여 만드는 단어마법과 한 개의 낱자를 다양한 낱자들과 합쳐 확장하는 단어확장마법까지 읽고 나면 어휘능력도 부쩍 향상됩니다. 이번 개정판은 눈으로 한자를 읽고 입으로 뜻과 음을 외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손으로 쓰는 기능까지 추가했습니다. 또 한자의 뜻을 오래 기억하도록 AR 영상을 수록하였는데, AR 영상을 어린이들이 직접 연출하고 사진과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나만의 콘텐츠로 만들 수 있습니다. 주입식 한자 교육이 아닌, AR 한자마법으로 즐기는 체험형 에듀 콘텐츠로 업그레이드된 마법천자문 개정판을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2) 이 책의 장점 ① 한자가 저절로 기억되는 이미지 한자 학습서 한자의 뜻과 소리와 모양이 만화의 한 장면에서 이미지와 함께 저절로 기억되도록 구성해서, 암기 스트레스 없이 한자를 익힐 수 있습니다. ② 한자 공부의 자신감을 키워 주는 최적의 한자 구성 한자 급수 시험을 대비하면서도 공부 부담은 덜도록 권마다 20자씩 신규 한자를 선정했습니다. 특히 1~5권은 한자 공부를 막 시작하는 어린이를 위해 8~5급의 한자 중 사용 빈도가 높은 100자로만 구성했습니다. ③ 한자를 ‘체험’하는 증강현실(AR) 한자 학습서 한자 증강현실(AR) 콘텐츠를 결합해 한자를 ‘마법’처럼 체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쓰기 기능이 있어, 정확한 획순에 따라 한자를 쓸 수 있습니다. ④ 끝까지 재미있고 알찬 학습 섹션 학습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이 접목된 다양한 퀴즈로 학습 페이지를 구성했습니다. ⑤ 중국어에 대한 흥미를 불어넣는 간체자 병기 새로 나오는 한자 페이지에 중국어 간체자도 나란히 적었습니다. ⑥ 중국 고전 '서유기'와 한자마법의 콜라보 14억 중국인이 사랑하는 '서유기'를 토대로 탄탄하고 흥미진진하게 구성했습니다. (3) 수상 내역 · 삼성경제연구소(SERI) 선정 ‘10대 히트상품’ · ‘한자카드와 인터넷을 이용한 학습 시스템’ 특허 획득 ·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선정 ‘청소년 권장도서’ ·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선정 ‘문화산업진흥기금 지원 사업 개발도서’ · 서울신문 선정 ‘소비자만족 히트 상품’
무엇이든 세탁해 드립니다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원명희 지음, 서영아 그림 / 201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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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라(위즈덤하우스)명작,문학원명희 지음, 서영아 그림
스콜라 어린이문고 29권. 재건축을 앞둔 상가 안에 새로 생긴 의문의 세탁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미스터리 동화이다. 학교 폭력에 시달리던 한 소년이 쫓기듯 들어간 의문의 세탁소에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섬세한 인물 묘사와 더불어 흡입력 있는 전개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서영아 작가의 몽환적인 그림이 더해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왕따를 당하며 하루하루 힘겹게 지내는 하늘. 그러나 학교와 집 어디에서도 하늘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은 없다. 그렇게 막다른 상황에 내몰리던 어느 날, 하늘의 눈앞에 무엇이든 세탁해 준다는 세탁소의 문이 활짝 열렸다. 이곳에서 하늘은 아픈 기억까지 모두 씻어 낼 수 있을까?프롤로그 하얀 세탁소, 작은 할아버지 파란 목발을 짚은 아이, 형태 구급차를 탄 마마보이 아까 뭐라고 했어? 민폐 불쌍한 건 너야 형순이를 버리다 이상한 소문 나도 웃고 싶어 무엇이든 세탁해 드립니다 모두 씻어 낼 거야 에필로그“정말…… 무엇이든 세탁해 줄 수 있어요? 내 마음까지?” 《무엇이든 세탁해 드립니다》는 스콜라 어린이문고의 스물아홉 번째 책으로, 재건축을 앞둔 상가 안에 새로 생긴 의문의 세탁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미스터리 동화이다. 왕따를 당하며 하루하루 힘겹게 지내는 하늘. 그러나 학교와 집 어디에서도 하늘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은 없다. 그렇게 막다른 상황에 내몰리던 어느 날, 하늘의 눈앞에 무엇이든 세탁해 준다는 세탁소의 문이 활짝 열렸다. 이곳에서 하늘은 아픈 기억까지 모두 씻어 낼 수 있을까? 무엇이든 지우고 싶은 게 있다면 이곳을 찾아오세요! 2015년 세종 문학나눔 선정 도서 《벽 속의 아이들》에서 소외당하는 아이들의 내면을 형상화하며 찬사를 받았던 원명희 작가가 이번에는 미스터리와 판타지 요소를 두루 갖춘 동화를 선보인다. 《무엇이든 세탁해 드립니다》는 학교 폭력에 시달리던 한 소년이 쫓기듯 들어간 의문의 세탁소에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섬세한 인물 묘사와 더불어 흡입력 있는 전개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서영아 작가의 몽환적인 그림이 더해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재건축을 앞둔 상가 건물에 언젠가부터 문을 연 ‘행복 세탁소’. 누가 운영하는지 언제 이사 왔는지조차 모르는 탓에 동네 사람들은 상가에 들어가기를 꺼린다. 어쩌면 하늘의 몸에서 악취가 나기 시작한 것도 그와 비슷한 시기였다. 따돌림 때문에 푸름 초등학교로 도망쳐 온 하늘은 전학 첫날부터 일진으로 행세하는 진구한테 찍혀 또다시 왕따를 당한다. 그러던 중, 파란 목발을 짚은 형태가 새롭게 전학을 오면서 반 전체가 술렁인다. 하늘은 소심한 자신과 달리 진구한테 당당히 맞서는 당찬 형태에게 끌리고, 형태 역시 허물없이 하늘을 대한다. 어떠한 접점도 없을 것 같은 둘 사이에는 사실 ‘작은 할아버지’라는 공통점이 있었다. 예전에 동네 상가에서 세탁소를 운영하던 작은 할아버지는 힘들어하던 하늘을 유일하게 따뜻하게 감싸 주었던 어른이었다. 지금은 비록 돌아가셨지만, 형태도 예전부터 작은 할아버지를 잘 알고 있었다고 했다. 한편, 진구와 패거리들은 하늘과 형태가 친하게 지내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기고 둘 사이를 벌려 놓으려고 한다. 하늘은 진구의 달콤한 제안에 하나뿐인 친구인 형태를 조금씩 따돌리기 시작하고, 급기야는 형태를 때리고서 도망쳐 버린다. 죄책감에 괴로워하던 하늘의 눈에 띈 것은 노란 불빛이 새어 나오는 행복 세탁소. 들어갈지 말지 망설이고 있을 때 어딘지 낯이 익은, 작고 날카로운 인상의 사내가 가게 문을 연다. “잘 왔다. 어서 들어오렴.” 이곳에 가면 정말로 모든 것을 지울 수 있을까? 악취로 가득한 옷이며 진구와 바꾼 시험지, 그리고…… 끔찍했던 기억마저도? 누구도 빠져나갈 수 없는 학교 폭력의 고리, 그 안에 숨겨진 이야기 무엇이든 지워 주겠다는, 수상한 세탁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 작품은 학교 폭력의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다. 이야기는 줄곧 하늘의 시점으로 진행되어 왕따를 당하는 아이의 내면을 그려 내는 동시에, 학교 폭력의 구조적인 문제를 깊숙하게 파고든다. 하늘은 자기 힘으로 도저히 어찌할 수 없는 괴로움에 시달리고 있지만, 하늘을 진심으로 생각해 주는 어른은 아무도 없다. 엄마는 아들이 왕따를 당하는 것이 모두 자신의 책임이라고 생각해 하늘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며 간섭하고, 아빠는 “문제가 있으면 부딪쳐 해결할 생각을 해야지 피한다고 돼?” 하고 말로만 떠들 뿐이다. 담임 교사는 아이들이 무슨 일을 꾸미든 그저 모른 척하며 조용히 1년이 지나가기만을 기다린다. 이러한 어른들의 무관심과 묵인 속에서 아이들의 폭력은 아주 은밀하게 자행된다. 심한 욕설을 일삼고 소지품을 갈취하는 것은 부지기수이고, 인터넷 채팅에서 단체로 무시하거나 곤경에 처해도 모른 척하는 일 등 하늘은 이 모든 것을 고스란히 홀로 짊어진다. 가족과 학교라는 테두리에서 보호받지 못하고 겉도는 소년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그저 매일매일 아무 일 없는 척 참는 것뿐이다. 어쩌면 하늘의 몸에서 나는 악취는 곪을 대로 곪아 버린 마음에서 보내는 구조 신호였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거대한 폭력의 고리 속에서 고통받는 아이는 하늘만이 아니다. 친구들 위에 군림하며 왕 노릇을 하는 진구는 사실 어렸을 때부터 아빠에게 맞고 자란 아이였다. 누구에게도 무시당하지 않으려고 패거리를 만들어 약한 아이들을 괴롭혀 왔던 것이다. 진구의 졸개 노릇을 하는 문석과 동진도 크게 다르지 않다. 자신들을 지켜 줄 대장이 나타나면 언제든 배신을 서슴지 않을 나약한 아이들이다. 궁지에 몰린 하늘이 택한 것도 이와 다르지 않았다. 장애가 있는 형태를 보자마자 자기 대신 왕따가 되어 주지 않을까 내심 기대했고, 결국은 따돌림에 가담했다. 또한, 비록 진구의 꾐에 빠지기는 했지만 후배의 돈을 빼앗으며 희열을 느끼기도 했다. 나중에 하늘은 행복 세탁소 앞에서 환하게 웃으며 가게를 나오는 그 아이와 맞닥뜨리게 된다. 돌고 돌 수밖에 없는 학교 폭력의 현실 속에서, 얼룩진 기억을 지워 내고 싶었던 아이는 비단 하늘만은 아니었을 것이다. 마음의 얼룩을 씻어 주는 책 씻는다는 것은 더러움을 없애는 행위이자, 더 나아가 마음속에 응어리진 무언가를 지워 버린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하늘이 세탁소에서 의문의 사내를 만나 겪게 되는 일련의 사건들은 판타지인 동시에 자신을 씻어 내는 의식이 된다. 그동안 자신을 짓눌러 왔던 것이 무엇인지, 또 진짜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된 하늘이 세탁소를 나온 다음 향하게 될 곳은 과연 어디일까. 분명한 점은 절대로 바뀌지 않을 것만 같았던 현실에서 벗어나겠다는 용기를 얻게 되었다는 것이다. 하늘이가 행복 세탁소를 나왔을 때 마주한 세상은 분명 천국과도 같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 천국은 그 누구에 의해서도 아닌, 비겁함과 타협에서 벗어나고픈 하늘이 자신의 간절한 마음에서 비롯된 것임을 나는 이야기하고 싶었다. -작가의 말 중에서 《무엇이든 세탁해 드립니다》에는 어두운 현실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말자는 작가의 간절한 마음이 담겨 있다. 하늘이 그랬듯, 웃음을 잃은 아이들이 얼룩지고 구겨진 어제를 깨끗이 빨아 버리기를, 그리고 새로운 내일을 말끔히 다려 입을 수 있기를 바라며 이 책을 출간한다. 생각해 보면 세탁소는 이상한 게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 상가 건물이 재건축 허가가 난 뒤로 입주해 있던 상인들은 이미 다른 곳으로 이사를 한 터였다. 이제 상가에서 남은 가게는 형태 엄마가 운영하는 알뜰 슈퍼뿐이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비어 있어야 할 세탁소 문에 ‘신장개업’이라는 간판이 걸려 있었다. 지독한 냄새는 쉬지 않고 나를 따라오고 있었다. 생각해 보면 내 몸에서 냄새가 나기 시작한 건 그때부터였던 것 같다. 형태가 내 앞에 나타난 그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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