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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의 수수께끼
시공사 / 김종민 지음 / 2008.11.01
8,500원 ⟶ 7,650원(10% off)

시공사학습일반김종민 지음
'시공 만화 디스커버리' 시리즈의 20권. 미라의 기원과 역사를 통해 이집트 사람들의 생활과 문화는 물론 그 안에 숨겨진 과학의 비밀도 풀어 볼 수 있도록 엮은 책. 옛날 이집트 사람들은 어떻게 미라를 만들었는지 등 다양한 궁금증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정확하고 자세한 내용을 전달하고 있어, 아이들의 교과 공부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일반 상식도 쌓을 수 있다. 또한 어려운 분야를 쉽고 재밌게 만화 형식으로 풀어냈기 때문에 아이들뿐만 아니라 청소년과 어른들까지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제1장 미라의 발견 왕들의 미라와 약탈 거대 매장지의 발견 제2장 미라를 만드는 법 방부 처리의 시작 방부 처리의 방법 값싼 방부 처리 방법 미라를 만드는 곳 제3장 영원한 삶에 대한 믿음 오시리스의 심판 사자의 서 동물의 미라 제4장 이승과 사후세계 무덤의 건축양식과 부장품 미라를 넣는 관 미라에게 생긴 일 약탈당한평범한 사람들의 무덤 제5장 미라의 과학적 연구 엑스레이로 촬영하는 미라 다양한 미라 연구법 인류학적인 연구 두치에서 발견된 미라들 과학적 탐구와 미라의 신비 미라 지식 노트세계 최고의 교양서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가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 주고 교양을 키워 주기 위한 <시공 만화 디스커버리>로 탄생! ◆이제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를 만화로 읽어요 작지만 풍성한 책,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는 1995년 문자의 역사(1권)를 시작으로 2008년 5월 발간된 찰스 다윈 - 진화를 말하다(125권)까지 현재 총 125권의 책을 발간하며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최고의 교양서로 인정받고 있다. 이 책은 어른들을 위한 포켓판 백과사전으로 사회, 문화, 역사, 과학, 예술, 인물 등 다양한 분야의 주제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평소 쉽게 볼 수 없는 온갖 세계문화유산 사진은 물론 풍부한 도판자료들이 실려 있어 독자들에게 읽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보는 즐거움도 함께 선사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는 10년이 넘도록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발간될 예정이다. 이처럼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가 어른들을 위한 교양서라면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는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과 다양한 상식을 충족시켜 주는 어린이를 위한 교양서이다. 이 책은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로 발간된 다양한 소재들 중에서 아이들이 좋아하고 유용한 지식과 교양을 쌓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소재들만 엄선하여 과학, 예술, 역사, 문화, 인물 5개의 분야로 나눴다. 그중에는 평소 자주 접할 수 없었던 소재들도 있어 아이들이 자칫 어렵거나 낯설게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쉽고 재밌게 아이들이 교양서를 읽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화로 그려낸 것이다. ◆‘수박 겉핥기’식의 학습만화에서 벗어난 본격 전문 교양만화 많은 사람들은 ‘만화가 그래 봤자 만화지, 무슨 전문 교양서야?’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물론 지금까지 학습만화 대부분이 학습보다는 만화에 중점을 두었으며 지금도 많은 만화들이 이 같은 형식으로 계속해서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하지만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는 어린이 학습만화라고 해서 결코 만만히 봐서는 안 된다. 아니, 오히려 이 책을 읽은 아이들은 자신의 부모나 보통 어른보다 그 분야에 대해 더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게 된다. 이처럼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는 포괄적이면서 깊이 있는 지식들로 가득하다.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 그 두 번째 이야기인 <축구의 세계>를 보면 단지 축구가 어떻게 생겨났고 축구는 몇 명이서 어떻게 경기를 치러야 하는지 정도의 지식수준이 아닌, 각 나라별 축구의 역사와 축구 스타일은 물론 각각의 포지션은 어떻게 생겨났고 유럽에는 어떤 대항전이 있는지 등 축구에 관련된 모든 것을 아주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다. 따라서 160페이지 내외로 이루어진 이 책 한 권이면 축구에 대한 대부분의 지식을 습득할 수가 있다. 또한 만화 끝부분에는 각 권에서 배운 주제의 개념들을 정리해 두어 아이들이 습득한 지식을 다시 한 번 정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처럼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는 어린이를 위한 최초 전문 교양서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각 분야의 가장 정확하고 자세한 내용을 전달하고 있어, 아이들의 교과 공부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일반 상식도 쌓을 수 있다. 특히 책을 통해 만나 본 다양한 분야 중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발견하여 미래의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만들기도 한다. 또한 오히려 어려운 분야를 쉽고 재밌게 만화 형식으로 풀어냈기 때문에 아이들뿐만 아니라 청소년과 어른들까지 재밌게 읽을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읽을 수 있는 교양서이다. ◆<시공 만화 디스커버리> 올해 25권 이상 발간 현재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는 바다에 가라앉은 보물선에서 다양한 유물과 역사를 발견하는 <보물선의 비밀>(1권, 발굴?탐험)을 시작으로 축구의 역사와 2002년 한일 월드컵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축구의 세계>(2권, 역사), 고대 이집트의 역사와 이집트를 지배했던 파라오들의 이야기를 그린 <위대한 파라오 람세스 2세>(3권, 인물), 멕시코에서 고도로 발달한 아스텍 문명의 탄생부터 멸망까지를 그린 <신비의 제국 아스텍>(4권, 역사), 르네상스의 거장이자 과학적인 그림을 그린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일생을 그린 <천재 예술가 레오나르도 다빈치>(5권, 예술), 그 외에도 <열정의 조각가 로댕>(6권, 예술), <전설의 기사 아서왕>(7권, 인물), <십자군 정쟁의 진실>(8권, 역사) 등 현재 20권까지 발간되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발간될 예정이다.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는 앞으로 아이들의 대표적인 전문 교양서로서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통해 자신의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
공습수학 이미지 계산법 B-5 (2~3학년)
스쿨라움(김영사) / 파르재 지음 / 2008.08.15
6,000원 ⟶ 5,400원(10% off)

스쿨라움(김영사)학습참고서파르재 지음
『공습수학 이미지 계산법』은 단순반복암기식 연산학습법을 지양하고, 아이들이 놀이처럼 수학을 즐겁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학습 과정에서 계산과정을 이해하고 연산 영역을 확장하거나 응용할 수 있도록 구현한 계산력 프로그램이다. 연산 학습을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것은 숫자나 수식, 기호 등의 추상적 개념들을 손에 잡히고 눈에 보이는 구체물을 통해 감각적으로 이해시켜주지 못하고 말로 설명하고 무조건 반복해서 외우라고 하기 때문이다. 『공습수학 이미지 계산법』은 계란판, 바둑알, 동전, 지폐 등의 구체물을 스티커로 만들어 이를 직접 문제를 푸는데 사용하게 하여 계산 과정과 결과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한다. 계란판과 바둑알 스티커를 통한 연산 연습을 몇 차례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그 이미지가 머릿속에 그려지게 되고 나중에는 이러한 구체물을 조작하지 않아도 문제에 해당하는 계란판과 바둑알 이미지를 떠올리면서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계산하는 능력을 갖을 수 있다. 계산하지 말고 상상하라! 손으로 눈으로 따라하는 빠르고 재미있는 신개념 연산 학습지 이미지 계산법! 1 외우기 전에 손으로 익힙니다. 초등아이들(만 6~11세)은 인지발달단계에서 구체적 조작기에 속합니다. 이 시기에는 추상적인 개념들을 다루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수효, 양, 길이, 넓이, 부피 등의 수학적 개념들도 구체적 사물을 통해 경험해야 이해가 가능합니다. 이 시기에는 아이가 계산을 얼마나 빨리 능숙하게 하게 되느냐보다 계속 이어지는 수학 공부를 따라갈 수 있는 기초체력을 잘 갖출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이런 점을 무시하고 무작정 시키는 대로 풀어보면 된다는 주입식 교육이 수학을 싫어하는 아이로 만듭니다. ‘공습수학 이미지 계산법’은 아이들이 가장 먼저 접하는 수학과정인 수의 연산을 쉽게 이해하고 기억하도록 만들었습니다. 계란판과 바둑알, 동전 등의 사물을 직접 움직이는 ‘수 체험’을 통해 놀이로 시작해서 더 복잡한 계산영역으로 자연스럽게 옮겨가게 합니다. 당장의 진도를 따라가는 것에 그치지 않고 수를 다루는 것을 즐길 줄 아는 아이로 자라도록 가르칩니다. 2 개념을 익히면 계산이 따라옵니다. 현재 대부분의 초등연산교재들은 일본의 ‘구몬학습법’을 따르고 있습니다. 3에 1을 더하는 것을 ‘3보다 1이 큰’ 4로 외우게 하는 식입니다. 이런 식으로 쌓아가서 ‘사칙연산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에 목표를 두는 방법입니다. 이런 학습방법을 통해 5+2=7을 막 배운 아이에게 2+5는 무엇인지 물어보면 막힘없이 대답할까요? 대부분은 그렇지 않습니다. 아이는 두 가지를 서로 다른 계산형태로 받아들입니다. ‘공습수학 이미지 계산법’은 구체적 사물의 이미지와 스티커를 통한 조작의 경험을 제공합니다. 그래서 ‘사물을 세는 기준’인 수와 다른 수학적 단위들의 개념을 구체적으로 가르칩니다. 추상적이어서 어렵게 느껴지는 ‘수’의 계산이 결국은 사물을 파악하고 다루는 약속일뿐이란 걸 자연스레 깨우치게 되면, 사칙연산 뿐 아니라 나중에 배우는 방정식이나 부등식, 항등식 등의 어려운 개념들도 더 쉽게 이해하는 토대가 만들어집니다. 3 짧은 시간으로 깊게 배웁니다. ‘공습수학 이미지 계산법’에서는 계란판과 바둑알 그림 하나로 5+2, 2+5, 7-2, 7-5의 덧셈과 뺄셈을 동시에 가르칩니다. 그 과정에서 아이는 사물을 세는 수의 개념과 함께 덧셈, 뺄셈의 기본원리를 한 번에 이해하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바둑알 10개와 계란판 이미지를 가지고 5*2, 2*5, 10/2, 10/5의 네 가지 셈을 동시에 배웁니다. 이렇게 하면 서로 역의 연산인 덧셈과 뺄셈, 곱셈과 나눗셈에 대해 따로따로 계산법을 기계적으로 외우는 방식보다 배우는 노력이 반으로 줍니다. 다리가 둘인 병아리 네 마리와 다리가 넷인 강아지 두 마리는 둘 모두 다리의 수가 8입니다. 하지만 이 2*4와 4*2를 단순히 외우고 있는 아이는 ‘동물의 다리를 세는 식을 세워라’라는 문제가 나오면 풀지 못하기 일쑤입니다. ‘공습수학 이미지 계산법’은 곱셈과 덧셈의 관계나 나눗셈의 나머지 등 핵심적 학습내용을 수식과 글로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최대한 구체적인 예시와 직접적인 조작경험으로 다양한 형태의 질문에 대답하는 능력을 키웁니다. 4 합리적으로 반복합니다. 계산에 능숙해지려면 물론 반복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연령대마다 같은 학습주제에 대해 집중력을 지속할 수 있는 시간과 하루에 이해하고 해결할 수 있는 문제수가 다릅니다. 같은 형태의 셈을 무조건 많이 연습해서 능숙해지라고 시키면, 특히 초등 저학년 아이들은 집중력이 떨어지고 공부를 고역으로 느낍니다. 학습내용을 심화하는 방식 역시 중요합니다. 어떤 단계를 다 이해해서 푸는 것처럼 보여도 다음날이면 푸는 법을 잊어버릴 수 있는 것이 초등연령대의 아이들입니다. ‘공습 이미지 계산법’은 한 페이지, 한 편, 한 권의 구성을 아이가 집중력을 가지고 해결할 수 있는 양과 난이도로 제시했습니다. 손, 눈, 머리, 연필로 익히기의 4가지 도구를 통해 개념부터 실전능력까지 유기적으로 훈련할 수 있게 했습니다. 연령, 학년, 학습밀도에 따라 편당 학습량, 동일한 도구로 제시되는 분량이 늘어나도록 했습니다. 학습주제를 기계적으로 끊지 않고 각 권, 편의 구성을 따라가면 앞뒤의 학습주제와 관련된 적절한 분량의 예습, 복습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도록 했습니다. * 부모2.0 공습몰(http://www.bumo2.com/book/image_math/ucc.asp)에서 이미지 계산법에 대한 저자의 동영상 강의를 들을 수 있습니다. 『공습수학 이미지 계산법』 단계별 학습 내용 B단계의 주요 학습내용 *계란판과 바둑알, 동전의 이미지를 써서 구체적인 수 조작을 통해 자릿수 변화가 있는 덧셈과 뺄셈을 배웁니다. *바둑알과 계란판을 써서 자릿수 받아올림과 받아내림을 배우고, 덧셈과 뺄셈을 하는 여러 가지 암산방법을 다양한 학습도구를 통해 익힙니다. *동전과 지폐로 사물의 자리 이동을 수학적 표현인 자릿수 변화로 연결해서 이미지로 이해하게 합니다. B-5권 받아올림이 두 번 있는 세 자리 더하기 두 자리 수의 덧셈과 받아내림이 두 번 있는 세 자리 빼기 두 자리 수 뺄셈이 나옵니다.
노래하는 인어공주 세이렌
시공사 / 김지형 지음, 김대진 그림 / 2008.11.01
8,500원 ⟶ 7,650원(10% off)

시공사만화,애니메이션김지형 지음, 김대진 그림
'시공 만화 디스커버리' 시리즈의 19권.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바다 괴물 세이렌은 처음에는 독수리의 몸에 사람의 머리를 한 반은 사람, 반은 새의 모습이었다. 세월이 흐르면서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해 온 세이렌이 만들어진 배경과 과정을 통해 전설 속의 세이렌을 만나 볼 수 있다. 정확하고 자세한 내용을 전달하고 있어, 아이들의 교과 공부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일반 상식도 쌓을 수 있다. 또한 어려운 분야를 쉽고 재밌게 만화 형식으로 풀어냈기 때문에 아이들뿐만 아니라 청소년과 어른들까지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제1장 세이렌의 전설 세이렌의 노래 연극 무대의 세이렌 세이렌은 어디에 살고 있었을까? 세이렌의 탄생 무덤가의 세이렌 기독교 속 세이렌 제2장 세이렌의 다양한 모습들 문학 작품 속의 세이렌 물고기 꼬리가 달린 예쁜 아가씨들 나라별 세이렌의 모습들 제3장 신화의 틈에 끼어든 바다소 바다소란 무엇인가? 세이렌과 콜럼버스 세이렌과 바다소 세이렌과 바다 인간 제4장 인어공주 이야기 피지 머메이드 안데르센의 인어공주 월트디즈니의 인어공주 세이렌의 의미 세이렌 지식 노트세계 최고의 교양서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가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 주고 교양을 키워 주기 위한 <시공 만화 디스커버리>로 탄생! ◆이제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를 만화로 읽어요 작지만 풍성한 책,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는 1995년 문자의 역사(1권)를 시작으로 2008년 5월 발간된 찰스 다윈 - 진화를 말하다(125권)까지 현재 총 125권의 책을 발간하며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최고의 교양서로 인정받고 있다. 이 책은 어른들을 위한 포켓판 백과사전으로 사회, 문화, 역사, 과학, 예술, 인물 등 다양한 분야의 주제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평소 쉽게 볼 수 없는 온갖 세계문화유산 사진은 물론 풍부한 도판자료들이 실려 있어 독자들에게 읽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보는 즐거움도 함께 선사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는 10년이 넘도록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발간될 예정이다. 이처럼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가 어른들을 위한 교양서라면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는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과 다양한 상식을 충족시켜 주는 어린이를 위한 교양서이다. 이 책은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로 발간된 다양한 소재들 중에서 아이들이 좋아하고 유용한 지식과 교양을 쌓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소재들만 엄선하여 과학, 예술, 역사, 문화, 인물 5개의 분야로 나눴다. 그중에는 평소 자주 접할 수 없었던 소재들도 있어 아이들이 자칫 어렵거나 낯설게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쉽고 재밌게 아이들이 교양서를 읽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화로 그려낸 것이다. ◆‘수박 겉핥기’식의 학습만화에서 벗어난 본격 전문 교양만화 많은 사람들은 ‘만화가 그래 봤자 만화지, 무슨 전문 교양서야?’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물론 지금까지 학습만화 대부분이 학습보다는 만화에 중점을 두었으며 지금도 많은 만화들이 이 같은 형식으로 계속해서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하지만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는 어린이 학습만화라고 해서 결코 만만히 봐서는 안 된다. 아니, 오히려 이 책을 읽은 아이들은 자신의 부모나 보통 어른보다 그 분야에 대해 더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게 된다. 이처럼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는 포괄적이면서 깊이 있는 지식들로 가득하다.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 그 두 번째 이야기인 <축구의 세계>를 보면 단지 축구가 어떻게 생겨났고 축구는 몇 명이서 어떻게 경기를 치러야 하는지 정도의 지식수준이 아닌, 각 나라별 축구의 역사와 축구 스타일은 물론 각각의 포지션은 어떻게 생겨났고 유럽에는 어떤 대항전이 있는지 등 축구에 관련된 모든 것을 아주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다. 따라서 160페이지 내외로 이루어진 이 책 한 권이면 축구에 대한 대부분의 지식을 습득할 수가 있다. 또한 만화 끝부분에는 각 권에서 배운 주제의 개념들을 정리해 두어 아이들이 습득한 지식을 다시 한 번 정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처럼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는 어린이를 위한 최초 전문 교양서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각 분야의 가장 정확하고 자세한 내용을 전달하고 있어, 아이들의 교과 공부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일반 상식도 쌓을 수 있다. 특히 책을 통해 만나 본 다양한 분야 중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발견하여 미래의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만들기도 한다. 또한 오히려 어려운 분야를 쉽고 재밌게 만화 형식으로 풀어냈기 때문에 아이들뿐만 아니라 청소년과 어른들까지 재밌게 읽을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읽을 수 있는 교양서이다. ◆<시공 만화 디스커버리> 올해 25권 이상 발간 현재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는 바다에 가라앉은 보물선에서 다양한 유물과 역사를 발견하는 <보물선의 비밀>(1권, 발굴?탐험)을 시작으로 축구의 역사와 2002년 한일 월드컵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축구의 세계>(2권, 역사), 고대 이집트의 역사와 이집트를 지배했던 파라오들의 이야기를 그린 <위대한 파라오 람세스 2세>(3권, 인물), 멕시코에서 고도로 발달한 아스텍 문명의 탄생부터 멸망까지를 그린 <신비의 제국 아스텍>(4권, 역사), 르네상스의 거장이자 과학적인 그림을 그린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일생을 그린 <천재 예술가 레오나르도 다빈치>(5권, 예술), 그 외에도 <열정의 조각가 로댕>(6권, 예술), <전설의 기사 아서왕>(7권, 인물), <십자군 정쟁의 진실>(8권, 역사) 등 현재 19권까지 발간되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발간될 예정이다.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는 앞으로 아이들의 대표적인 전문 교양서로서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통해 자신의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
내 짝꿍이 똥딱지라고?
크레용하우스 / 백은하 지음, 천영신 그림 / 2012.03.12
9,000원 ⟶ 8,100원(10% off)

크레용하우스명작,문학백은하 지음, 천영신 그림
다릿돌읽기 시리즈. 3학년이 된 효진이는 콧속에 코딱지가 가득한 똥딱지 강동우와 짝이 된다. 동우는 생김새는 깔끔하고 멀쩡하지만 틈만 나면 아이들을 때리고 괴롭히는 말썽쟁이다. 심지어 동우 때문에 학교에 나오기 싫다는 아이들이 있을 정도다. 효진이는 그런 동우가 짝꿍이라 날마다 짜증이 난다. 효진이는 그런 동우가 탤런트 구호성 아저씨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효진이는 엄마의 꽃집 앞에서 동우를 안고 울고 있는 엄마와 구호성 아저씨의 모습을 본다. 대체 엄마와 동우, 구호성 아저씨가 어떤 사이일까?작가의 말 생김새는 깔끔하고 멀쩡한데 똥강아지라 부를까? 똥딱지라고 부를 거야 개그맨 흉내만 잘 내면 뭐해? 우리 반에서 내쫓았으면 좋겠어 투명 인간이 된 똥딱지 시리우스 오빠들 노래가 어때서? 드라마에 빠진 엄마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 탤런트 구호성이 왔어 똥딱지를 용서하라고? 엄마의 북두칠성 꽃집 아빠의 과거 환경미화원과 꽃집 아가씨 아빠의 속마음 동우 할머니의 엄청난 거짓말 형사가 되어야겠어 내 머릿속은 뒤죽박죽 모든 게 똥딱지 때문이야 북두칠성은 마음속에모든 게 똥딱지 때문이야! 3학년이 된 효진이는 콧속에 코딱지가 가득한 똥딱지 강동우와 짝이 된다. 동우는 생김새는 깔끔하고 멀쩡하지만 틈만 나면 아이들을 때리고 괴롭히는 말썽쟁이다. 심지어 동우 때문에 학교에 나오기 싫다는 아이들이 있을 정도다. 효진이는 그런 동우가 짝꿍이라 날마다 짜증이 난다. 그런 동우가 탤런트 구호성 아저씨의 아들이라니! 어느 날, 효진이는 엄마의 꽃집 앞에서 동우를 안고 울고 있는 엄마와 구호성 아저씨의 모습을 본다. 대체 엄마와 동우, 구호성 아저씨가 어떤 사이인지 머릿속이 뒤죽박죽. 똥딱지 때문에 다 엉망이 되었어! 자신의 마음을 비뚤게 표현하는 아이, 동우 동우는 시도 때도 없이 아이들을 괴롭힙니다. 같은 반 아이들뿐만 아니라 다른 반 아이들까지 괴롭히며 학교의 문제아로 불립니다. 하지만 동우에게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한 마음속의 상처가 있습니다. 연예인의 아들이기 때문에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맘대로 지어낸 이야기에 상처를 받은 것입니다. 엄마가 자신을 버리고 도망갔다, 할머니가 엄마를 내쫓았다는 말을 들으며 자란 동우는 일부러 함부로 행동하고 버릇없게 굴었습니다. 게다가 산만하고 충동적인 행동을 하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를 가지고 있습니다. 할머니와 할아버지 손에서 외롭게 자란 동우는 관심받고 싶어서 혹은 친해지고 싶어서 친구들을 괴롭혔던 것입니다. 아이들은 글을 읽으며 친구의 속마음을 들여다보고 이해해 보려는 마음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그 마음이 커져서 타인을 이해하는 바탕을 일궈 낼 것입니다. 똥딱지는 내 친구! 동우는 효진이의 의심과 오해를 풀어 주고 먼저 효진이의 손을 잡아 줄 정도로 달라집니다. 동우를 향한 아빠의 진실한 마음과 친구들의 관심이 동우를 변하게 한 것입니다. 엄마의 일로 화를 내는 효진이의 마음을 다독여 주고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는 동우의 모습을 보면 작은 관심과 배려가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또 효진이의 팬클럽 활동을 반대하던 엄마의 어릴 적 이야기가 드러나면서 엄마도 어릴 때는 효진이와 다르지 않았다는 사실이 큰 재미와 웃음을 줍니다. 주위의 친구들을 둘러보세요. 동우처럼 여러분의 관심과 배려를 필요로 하는 친구가 있을지 몰라요. 혹은 친해지는 방법을 잘 모르는 친구가 있을지도요. 그 친구에게 다가가 먼저 손을 내밀어 주세요. 그리고 그 친구의 이야기를 들어 주세요. 마음을 나누는 것이 친구가 되는 가장 좋은 방법이랍니다. 이 기회를 동우가 놓칠 리 없었다. 이번엔 내 옆을 지나가면서 나를 툭 쳤다. 동우가 왜 엄마의 품에서 울고 있는 걸까? 달려가서 물어볼까? 모른 척할까?
중학 영단어 단어가 읽기다 실력편 (중2 ~ 중3)
키출판사 / 키 영어학습방법연구소 지음 / 2017.07.03
14,000

키출판사학습참고서키 영어학습방법연구소 지음
<중학 영단어 단어가 읽기다> 시리즈는 기본편, 실력편, 어원편까지 단계별로 구성하였다. 단순한 단어 외우기에 그치지 않고, 동사를 중심으로 명사, 형용사를 연관시키고, 전치사, 부사로 결합시키고, 또한 빈출 동사와 주제별 연관성을 가진 단어를 연결하여 자연스럽게 단어를 확장함으로써 중학교 내신 수행평가에 맞게 영어 활용력을 최대한 올릴 수 있도록 하였다.Part 1 일상 생활 Unit 1 요리 1 Unit 2 요리 2 Unit 3 일상 Part 2 개인 Unit 4 개인 1 Unit 5 개인 2 Part 3 학교 생활 Unit 6 학교 생활 1 Unit 7 학교 생활 2 Unit 8 학교 생활 3 Part 4 문제 해결 Unit 9 문제 Unit 10 논의 Unit 11 해결 Part 5 사회 생활 Unit 12 사회 생활 1 Unit 13 사회 생활 2 Unit 14 사회 생활 3 Unit 15 사회 생활 4 Part 6 자연 Unit 16 동식물 1 Unit 17 동식물 2 Unit 18 기후 / 지형 Part 7 환경 Unit 19 환경 보호 1 Unit 20 환경 보호 2 Unit 21 환경 보호 3 Part 8 과학 1 Unit 22 물리 Unit 23 발명 Unit 24 미래 Part 9 과학 2 Unit 25 생물 Unit 26 우주 Unit 27 기술 Part 10 예술, 건축 Unit 28 미술 Unit 29 음악 Unit 30 건축 Part 11 문화 Unit 31 문화 1 Unit 32 문화 2Part 12 경제 Unit 33 경제 1 Unit 34 경제 2 Unit 35 경제 3 Part 13 언어, 상징 Unit 36 언어 / 교육 1 Unit 37 언어 / 교육 2 Unit 38 상징 Part 14 문학 Unit 39 문학 1 Unit 40 문학 2 출간 즉시 초등 영단어 1위에 오른 <초등 영단어, 단어가 읽기다 1~4>에 이어 <중학 영단어 단어가 읽기다> 시리즈가 출간되었다. 단순한 단어 외우기에 그치지 않고, 동사를 중심으로 명사, 형용사를 연관시키고, 전치사, 부사로 결합시키고, 또한 빈출 동사와 주제별 연관성을 가진 단어를 연결하여 자연스럽게 단어를 확장함으로써 중학교 내신 수행평가에 맞게 영어 활용력을 최대한 올릴 수 있도록 하였다. <중학 영단어 단어가 읽기다> 시리즈는 기본편, 실력편, 어원편까지 단계별로 구성하였다. ≫ 출판사 리뷰 “출간 즉시 초등 영단어 1위에 등극한 「단어가 읽기다」의 중학 영단어 시리즈” 외우기에 그치는 단어 공부가 아니라, 동사 중심의 확장법과 주제 중심의 연상법으로 내신 수행평가에 맞는 영어 활용력을 올릴 수 있다. 「초등 단어가 읽기다」의 이미 검증된 학습 효과와 새롭고 혁신적인 단어 학습 방법을 제시하는 「중학 영단어 단어가 읽기다」시리즈로 진짜 어휘력을 향상시켜보자! 왜 <중학 영단어 단어가 읽기다>인가? 더 이상 단어를 외우고도 활용하지 못하는 어휘 공부가 아니라 최적의 의미 단위의 영단어 학습 방법을 통해 읽기, 말하기, 쓰기까지 어휘 활용능력이 확대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단어 학습은 영단어-우리말 뜻을 반복적으로 외우며 단어의 쓰임이나 다른 단어와의 관계 등을 고려하지 않고 연관성 없는 단어 학습을 한다. 그 결과 단어 학습량과 시간에 비해 그 효과가 너무 적다. 「중학 영단어 단어가 읽기다」는 혁신적인 어휘 학습 방법을 통해 어휘력을 전반적인 영어 활용력으로 끌어올린다. 「중학 영단어 단어가 읽기다」 최적의 두 가지 학습 방법 1. 동사 중심의 확장법 중학 필수 단어에서 빈출 동사를 중심으로 명사, 형용사를 연관시키고 전치사, 부사로 결합시켜 자연스럽게 단어를 확장한다. 이런 확장 과정이 바로 문장 구성 방식으로 읽기뿐만 아니라 말하기, 쓰기까지 가능하게 한다. 2. 주제 중심의 연상법 동사들을 <동사+명사 --> 동사+형용사+명사 / 동사+명사+부사구>로 확장하며 주제별 연관성을 가진 표현들을 학습하기 때문에 주제별 읽기, 말하기, 쓰기를 할 때 꼭 필요한 단어들을 쉽게 활용할 수 있다. ★★★ 내신 수행평가에 꼭 맞는 동사 중심의 어휘 확장법! ★★★ 단어가 읽기, 말하기, 쓰기가 되는 과정을 그대로 학습 방법으로 구현한 책! ★★★ 단어의 동사 확장법을 통해 문장 구성 능력을 향상시키는 책! ★★★ 주제별 확장을 통해 수행평가의 주제별 말하기, 쓰기에 최적화된 책!
세상을 바꾼 학교
양철북 / 강무홍 지음, 허구 그림 / 2012.04.09
12,000원 ⟶ 10,800원(10% off)

양철북인물,위인강무홍 지음, 허구 그림
양철북 인물 이야기 시리즈 3권. 교육이 불평등한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었던 사람, 아이의 착한 마음을 북돋아 주면 그 아이들이 자라나 세상을 아름답게 바꾸리라 믿었던 사람, 페스탈로치. 사랑과 평등, 변혁의 시각으로 다시 쓴 페스탈로치의 삶과 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페스탈로치가 살아간 시간에 따라 글과 그림이 흐른다. 작가들은 페탈로치의 삶을 ‘사랑과 평등의 교육’과 ‘직관에서 인지로 나아가는 새로운 교육법의 실천’이라는 두 가지 핵심으로 해서 끌고 나간다. 여기에 실화가 곁들여져 이야기가 풍성해진다.가난한 사람들의 아버지이자 초등학교의 창시자인 페스탈로치 사랑과 평등, 변혁의 시각으로 재조명한 그의 삶과 교육 이야기 교육이 불평등한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었던 사람, 아이의 착한 마음을 북돋아 주면 그 아이들이 자라나 세상을 아름답게 바꾸리라 믿었던 사람, 페스탈로치. 가난한 사람들의 아버지이자 초등학교의 창시자인 페스탈로치는 교육을 통해 가난한 사람들을 도우려는 꿈을 한시도 잊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페스탈로치와 뜻을 함께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오늘도 평등하고 아이들이 중심이 되는 교육을 위해 온몸을 바쳐 실천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대에 인류가 되새기고 간직해야 할 가치를 실천하며 살아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양철북 인물이야기’ 시리즈의 세 번째 권. 페스탈로치를 재발견하다 우리는 페스탈로치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40대 부모들은 초등학교 시절 교과서에서 읽은, 아이들이 놀다 다칠까봐 빈터에 버려진 유리 조각을 줍는 노인을 떠올릴 것이다. 그리고 그 자녀들은 위인전이 안내하는 대로 참사랑을 실천한 교사 정도로 기억할 것이다. 그마저도 유리 조각 일화는 일본 동화책에 나온 내용을 사실 확인도 하지 않은 채 그대로 실은 것이라고 하니 부끄럽기 짝이 없다. 하지만 페스탈로치는 봉사나 헌신, 참사랑 같은 단어만으로 추상화할 수 없는, 현실에 발 딛고 불평등한 현실을 바꾸고자 온 몸을 바친 교육자였다. 빈민노동학교-슈탄스의 고아원-부르크도르프의 서민 초등학교-부르크도르프의 시민 초등학교-이베르돈 학교로 이어지는 그의 가르침의 여정에는 늘 ‘가난한 자들에 대한 조건 없는 사랑’과 ‘교육이 불평등한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이 깔려 있었다. 또한 부르크도르프의 서민 초등학교에서 시작해 이베르돈 학교에서 꽃을 피운 그의 새로운 교육법은 ‘아이의 착한 마음을 북돋아 주면 그 아이들이 자라나 세상을 아름답게 바꾸리라’는 믿음에 기초하고 있다. 한국 최고의 페스탈로치 연구자인 김정환 고려대 명예교수는 이렇게 말한다. “페스탈로치는 교육의 역사에 코페르니쿠스적인 전환을 일으킨 교육사상가요 교육실천가로 평가되고 있다. 그에 의해, 귀족 중심의 교육이 민중 중심의 교육으로, 교사 중심의 교육이 학생 중심의 교육으로, 지식 중심의 교육이 생활 중심의 교육으로, 암기 중심의 교육이 계발 중심의 교육으로, 그리고 직업준비를 위한 특정 기능 훈련의 교육에서 저마다 가지고 태어난 삶의 몫을 일깨워 주는 인격 각성 교육으로, ······이렇게 교육의 방향이 180도 바뀐 것이다.” 누가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대상 인물은 다르게 태어난다. ‘양철북 인물이야기’ 세 번째 권인 《세상을 바꾼 학교》에 유리 줍는 노인은 등장하지 않는다. 위인전의 문법에 따른 고난을 극복한 위인도 등장하지 않는다. 다만 고아들을 데려다 먹이고 보살피며 가난한 아이들을 무료로 가르치는 교육자가 등장할 뿐이다. 교육이 불평등한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신념에 따라 가난한 자들에게 교실 문을 활짝 열고 새로운 교육법을 실천한 한 이다. 그러다 쫓겨나 다시 학교를 세우고 다시 새로운 교육법을 실천하다 쓸쓸하게 죽어 간 사람이다.《세상을 바꾼 학교》는 사랑과 평등, 변혁의 시각으로 다시 쓴 페스탈로치의 삶과 교육에 대한 이야기이다. 짧고 핵심을 찌르는 이야기가 주는 감동 “눈이 몹시 내리는 겨울날, 한 소년이 빈민노동학교를 빠져나와 몰래 달아났습니다.” 《세상을 바꾼 학교》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헛간에서 몸을 웅크린 채 잠이 든 아이를 둘러업고 페스탈로치는 학교로 돌아온다. “이 어린 소년이 바르게 자라나기를, 가난에서 벗어나 사람답게 살 수 있기를” 바라면서······. 그리고 이야기는 페스탈로치가 삶을 마감하는 때까지 그의 궤적을 따라간다. 페스탈로치가 살아간 시간에 따라 글과 그림은 흐른다. 40쪽 남짓의 그림책에 한 사람의 생애를 올곧이 담는 것이 가능하냐고 묻는 이들이 있겠다. 물론 불가능하다. 그래서 작가들은 페탈로치의 삶을 ‘사랑과 평등의 교육’과 ‘직관에서 인지로 나아가는 새로운 교육법의 실천’이라는 두 가지 핵심으로 해서 끌고 나간다. 여기에 실화가 곁들여져 이야기가 풍성해진다. 잔가지를 쳐낸 짧은 이야기에서 오히려 페스탈로치의 생애가 더욱 분명하게 드러나고 있는 것이다. 두 가지 핵심으로 달려온 이야기는 다음과 같은 페스탈로치의 말로 끝을 맺는다. “청년 시절부터 내 가슴은 한 줄기 강물처럼 유유히, 그리고 외로이 오직 하나의 목표를 위하여 흘러 왔다. 곧 주위에 있는 가난한 사람들이 비참한 생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원인을 찾아, 그 근원을 없애는 것이 나의 소원이었다.” 이 말은 꽤 의미심장하다. 페스탈로치의 교육 철학, 삶의 지향을 압축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에게 교육은 교실이나 학교 단위에서의 가르침에 한정된 것이 아니었다. 그는 학교에서 늘 가르침의 근원, 학교 그 이상을 생각한 사람이었다. 바로 세상을 바꾸는 학교를 상상하고 실천했던 것이다. 그리고 그 신념을 위해 실천하고 성찰하며 평생을 살았다. 그의 묘지에는 값비싼 비석 대신 흔해 빠진 돌 하나에 그의 삶이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그는 모든 것을 남에게 바치고, 자신에게는 아무것도 남기지 않았다.” 페스탈로치에게 “가난한 사람들이 비참한 생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근원”은 ‘교육받지 못함’이나 ‘잘못된 교육’이지 않았을까? 그렇다면 페스탈로치에게 교육이란 무엇이었을까? 아마도 요즘처럼 ‘경쟁’과 ‘성공’이 아님은 틀림없어 보인다. 위의 페스탈로치가 남긴 말은 작가들이 이 시대의 우리들에게 하는 말인 듯도 하다. 가난한 사람들의 아버지, 초등학교의 창시자 페스탈로치는 1746년 스위스 취리히에서 태어났다. 목사가 되어 가난한 민중을 도와주겠다는 꿈을 안고 스위스 취리히 대학에 진학하여 신학을 공부했다. 하지만 제네바에서 시작된 시민운동과 루소의 자유·평등 사상이 밀어닥치자 법학을 공부하며 ‘헬베트 협회’라는 진보적 청년 단체에 가입하여 사회적 불평등을 극복하기 위한 변혁 운동에 나섰다. 그는 대학을 자퇴하고 인간이 가장 자연적인 상태에서 선량한 본성대로 살아갈 수 있다는 루소의 가르침대로 농촌에서 농사를 지으며, 가난한 아이들을 위한 ‘빈민노동학교’를 세워 아이들 스스로 일하면서 공부하게 했다. 교육이 불평등한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었던 그는, 모든 인간이 저마다 소질을 타고나므로 가난한 사람들도 교육을 받으면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아이들에게 왜 일을 시키느냐는 학부모들의 항의와 거듭되는 흉년으로 인한 농사 실패, 후원의 단절로 빈민학교는 문을 닫게 되었다. 그러자 그는 잡지 「에페메리덴」의 편집장이던 이젤린의 도움을 받아 교육에 관한 글을 쓰며 자신의 꿈을 실천할 기반을 다져 나갔다. 이때 쓴 책들이 유명한 교육실천론《은자의 황혼》과 교육실천 소설《린하르트와 게르트루트》등으로, 그는 여기서 최고의 교육이란 어머니의 품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교육을 통한 사회 변혁의 꿈을 한시도 잊지 않았던 그는 슈탄스에 전쟁고아를 위한 고아원이 생기자 고아원으로 달려갔다. 이곳에서 그는 ‘아이들이 스스로 깨칠 수 있는 수준’에서 사물을 관찰하고 글과 그림으로 나타낼 수 있도록 최초로 ‘석판’을 도입하여 마음껏 쓰고 그리고 지우게 해주었다. 사물을 올바로 인식하려면 먼저 스스로 하려는 마음과 직관이 중요하다고 여기고, 아이들이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며 사물을 정확히 인식해 나가도록 한 것이다. 그러나 몇 달 뒤 슈탄스 사람들의 혁명 정부에 대한 반감으로 고아원이 문을 닫자, 그는 부르크도르프의 서민 초등학교에서 새로운 교육법을 실천해 나갔다. 기독교 교리를 외우게 하고 틀리면 매를 때리던 학교에서 그는 아이들에게 아무것도 외우지 않게 하고 숙제도 전혀 내주지 않았다. 그 대신 수업 시간에 아이들이 자신의 말을 따라 하게하고 석판에 창문이며 책상, 글자의 모양 따위를 마음껏 그려 보게 했다. 그러나 이처럼 파격적인 교육법은 곧 기존 교육에 익숙한 학부모들의 반발로 더는 진행될 수 없었다. 그는 이번에서 상류층 아이들이 다니는 부르크도르프의 ‘시민 초등학교’에서 새로운 교육법을 실천해 나갔다. 그는 아이들의 발달 단계에 따라 익혀야 할 내용을 따로 나누고, 새로운 교육법을 가지고 아이들의 단계에 맞게 체계적으로 가르쳤다. 오늘날의 ‘발달 단계에 따른 교과 과정’의 초석이 된 교육안 덕분에 아이들이 스스로 공부하려는 마음과 생각할 수 있는 힘이 매우 높아지면서, 그의 교육법은 단숨에 교육계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그는 이 성공에 용기를 얻어 1800년 10월 부르크도르프 성에 자신의 힘으로 운영할 수 있는 새 학교를 세우고, 교사를 양성하기 위한 ‘사범학교’도 만들었다. 또 처음으로 ‘교과서’를 만들었는데, 이 첫 교과서가 약 100년 동안 유럽 교과서의 본보기가 되었다. 그 뒤 1804년 이베르돈에 학교를 세워 언어, 수리, 도형뿐 아니라 체조와 원예 등도 교과에 도입하여 가르치고, 교실을 바꾸어 가며 수업을 하는 등 새로운 교육법을 도입하고, 국민이면 누구나 교육 받고 행복해질 권리가 있다는 국민교육 사상의 씨앗을 뿌리며 유럽 교육계의 중심으로 확고히 자리를 잡았다. 그러나 그가 곧잘 가난한 아이들을 데려와 무료로 가르치자 상류층의 불만이 점점 높아지고 학교 재정이 나빠진 데다 그의 교육법을 둘러싸고 제자들이 서로 다투면서 20여 년 동안 유럽 교육의 중심지였던 이베르돈 학교는 결국 문을 닫게 되었다. 1827년 2월, 그는 교육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꿈을 안고 혁신적 교육 실천에 나선 지 53년 만에 고단한 삶을 마감했다. 그러나 그가 남긴 수많은 제자들과 새로운 교육 사상, 실천법은 유럽 각지로 퍼져 나가, 국가 구성원의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국민 교육의 필요성이 널리 확산되었다.
쿠키런 한자런 3
서울문화사 / 조주희 글, 이태영 그림, 김장미 감수 / 2015.06.05
9,800원 ⟶ 8,820원(10% off)

서울문화사만화,애니메이션조주희 글, 이태영 그림, 김장미 감수
귀여운 쿠키런 캐릭터들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쉽고 친근하게 한자를 학습할 수 있는 만화이다.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몰입하여 만화를 읽다 보면 크게 강조된 한자의 모양과 음, 뜻이 저절로 학습된다. 획이 많고 어려운 뜻의 상급 한자보다는 초급 한자, 초등학생이 접하기 쉬운 한자부터 학습하도록 구성하였고, 본문 안에서 여러 번 반복해서 나오는 한자를 보고 복습하며, 권말의 한자 퀴즈로 학습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11장 좌충우돌! 해독약 만들기 12장 비밀의 성 13장 위기의 레이스, 시작! 14장 힘을 합쳐 달리다! 15장 레이스의 승자는 누구? 3권 한자 집중 탐구<쿠키런 한자런>의 특징 1. 재미, 감동, 폭소가 있는 한자 학습 만화 귀여운 쿠키런 캐릭터들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쉽고 친근하게 한자를 학습할 수 있는 만화입니다. 2. 에피소드와 밀접하게 결부된 한자로 강한 학습 효과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몰입하여 만화를 읽다 보면 크게 강조된 한자의 모양과 음, 뜻이 저절로 학습됩니다. 3. 쉬운 한자부터 차근차근 학습 획이 많고 어려운 뜻의 상급 한자보다는 초급 한자, 초등학생이 접하기 쉬운 한자부터 학습합니다. 4. 반복 학습과 퀴즈로 확실한 암기! 본문 안에서 여러 번 반복해서 나오는 한자를 보고 복습하며, 권말의 한자 퀴즈로 학습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비아파트 고스트볼Z 어둠의 퇴마사 애니메이션 따라그리기
서울문화사 /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21.10.28
7,000원 ⟶ 6,300원(10% off)

서울문화사예술,종교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고스트볼Z 어둠의 퇴마사’ 속 오싹오싹 무시무시한 귀신들을 따라 그려 보자. 신비, 금비, 주비, 하리, 두리, 강림이와 다양한 귀신들을 직접 따라 그리고 색칠할 수 있다. 하리와 친구들 주변을 맴도는 새로운 캐릭터, 귀도 현을 만나 보자.★그리기 도구, 도형과 선 그리기 1장 인물 따라 그리기 신비, 금비, 주비, 하리, 두리, 강림, 귀도 현 ★신비, 금비, 주비 색칠하기 ★하리, 두리, 강림, 귀도 현 색칠하기 2. 귀신 따라 그리기 팔척귀, 번개 샌드맨, 탈안귀, 번개 야저귀, 녹수귀, 장산탈안귀, 식원귀, 현혹귀, 망부각시 ★귀신 친구들 색칠하기 ★포스터 따라 그리기 ★그림자 찾기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고스트볼Z 어둠의 퇴마사’! 〈신비아파트 고스트볼Z 어둠의 퇴마사 애니메이션 따라그리기〉에서 귀여운 신비와 금비, 멋진 신비아파트 친구들, 새로운 귀신들을 따라 그리고 색칠해요!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고스트볼Z 어둠의 퇴마사’ 속 오싹오싹 무시무시한 귀신들을 따라 그려 보세요. 신비, 금비, 주비, 하리, 두리, 강림이와 다양한 귀신들을 직접 따라 그리고 색칠할 수 있어요. 하리와 친구들 주변을 맴도는 새로운 캐릭터, 귀도 현을 만나 보세요. 얼굴과 옷, 소품을 따라 그리면 신비아파트 친구들 완성! 캐릭터의 이름을 또박또박 따라 쓰며 글자도 익힐 수 있어요. 그림을 그리고 색칠하고, 캐릭터의 이름을 쓰면서 집중력과 창의력이 쑥쑥 자라요!
미랜디와 바람오빠
열린어린이 / 제리 핑크니 그림, 패트리샤 C. 맥키색 글, 김서정 옮김 / 2004.04.20
9,500원 ⟶ 8,550원(10% off)

열린어린이그림책제리 핑크니 그림, 패트리샤 C. 맥키색 글, 김서정 옮김
미국의 독특한 흑인 문화인 '케이크워크'(소개글 밑의 주(*) 참조)를 소재로 한 그림책. 흑인 소녀 미랜디와 아름다운 미국 남부의 풍경, 그리고 실크해트를 쓰고, 은빛 망토를 두른 투명한 신사의 모습으로 형상화된 바람이 이국적인 느낌을 준다. 칼데콧 아너상과 코레타 스콧 킹 상을 받았다. 미랜디의 소원은 '케이크워크'에서 1등상을 받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춤의 파트너가 봄마다 찾아오는 바람오빠여야 한다고 생각한 미랜디는 동네방네 바람오빠를 찾으러 다닌다. 미랜디의 단짝 친구 에젤도 그 뒤를 따른다. 게다가, 바람오빠는 잡은 사람이 소원을 들어준다고 하니, 바람오빠만 잡으면 케이크워크에서 1등은 문제가 아니다. *케이크워크(Cakewalk) - 19세기 말 미국 남부 흑인들이 백인들이 즐기던 유럽식 볼룸 댄스를 패러디하여 만들어낸 음악과 춤을 지칭한다. 남녀가 팔짱을 끼고 원 또는 사각형을 만들면서, 빠르고 경쾌한 리듬에 맞추어 발을 높이 차고, 허리를 뒤로 구부리는 동작을 반복한다. 춤이 계속되는 동안 한 커플씩 탈락시켜 나가다가 최종적으로 남는 커플이 승리하는데, 그 상으로 높다랗게 장식된 케이크를 주었다."바람오빠더러 내일 밤 어린이 케이크워크에서 내 짝이 돼 달라고 할 거예요."미랜디는 차가운 유리창에 얼굴을 대고 누르며 말했습니다."그럼 틀림없이 내가 이길 걸요."엄마가 웃었습니다."바람을 잡으면 바람이 그 사람 소원을 들어준다는 옛말이 있지.""내가 잡을래요."미랜디는 춤을 추기 시작했습니다.까딱거리고, 흔들고, 뱅그르르 돌고, 빙빙 원을 그리며 온 방안을 돌아다녔습니다."이건 내 첫 번째 케이크워크예요. 난 바람이랑 춤출 거예요."-본문 중에서
스타크래프트 에쒸비 12
홍진P&M / 오현석 글 그림 / 2007.08.20
8,500원 ⟶ 7,650원(10% off)

홍진P&M만화,애니메이션오현석 글 그림
만화로 만나는 스타크래프트. 탄탄한 스토리와 뛰어난 기술을 자랑한다. 프로게이머를 향해 한걸음 다가선 무진이의 커리지 매치 도전기를 담았다. 우연히 스타크래프트 대회에서 입상한 것을 계기로 프로게이머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갖게 된 주인공 태무진. 프로게이머의 첫 관문인 커리지매치에 참가하고, 겨울방학을 이용해 프로게임단인 데블팀의 연습생으로 들어가는 등 프로게이머가 되기 위한 과정을 차근차근 준비해 나간다.Chapter 57 즐겨라 Chapter 58 결전 Chapter 59 서열 3위 Chapter 60 드래프트처음 동생에게 스타를 배웠던 때가 생각납니다. 저그의 라바를 클릭해서 열심히 공격 명령을 내렸던 일, 사이언스 베슬이 어떻고 캐리어가 어떻고 온통 낯선 용어들로 당황했던 일... 하지만 지금의 저는 주인공 무진이가 되어 스타의 재미에 푹 빠져 있답니다. 독자 여러분도 무진이와 함께 그 무궁무진한 스타의 전장 속으로 들어가 보시죠! 책으로 만나는 스타크래프트! 박진감 넘치는 튼튼한 스토리, 혀를 내두르는 현란한 기술들…… BLIZZARD가 공인한 최초의 본격 E-SPORTS 만화! 이제 ‘에쒸비’를 통해 당신도 스타의 고수가 됩니다. 프로 리그에 처음으로 출전한 무진은 안철주 선수와 팀플로 우승하고, 제4경기까지 치른 패밀리팀은 미르팀과 2대 2상황을 만들게 됩니다. 제5경기인 에이스 결정전을 남겨두고, 패밀리팀의 한 감독은 누구를 내보내야 할지 중대한 결정을 하게 됩니다. 한편 텔레비전을 통해 듀얼 1라운드 다음 경기 상대인 무진의 경기를 지켜 본 최강호의 눈빛이 심상치 않은데…
요정 팁토스와 친구들의 모험
무지개다리너머 / 레그 다운 (지은이), 강도은 (옮긴이) / 201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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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다리너머명작,문학레그 다운 (지은이), 강도은 (옮긴이)
아이들과 수업을 하던 중에 떠오른 이야기로 시작되어 책으로까지 나온 은 발도르프 유치원과 발도르프 초등학교 선생님이던 저자가 직접 쓰고 그린 이야기책이다. 요정 팁토스와 다양한 친구들의 생동감 넘치는 모험이 각각의 짧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이야기들은 하나로 이어진다. 45가지의 이야기는 120여 개의 재미난 삽화와 함께 실려 있다. 아인슈타인은 “아이가 지혜로워지길 원한다면 더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라”고 했다. 정신적인 영감이 살아 있는 이야기는 그것이 매우 짧은 시간일지라도, 아이들을 보다 깊은 차원에서 접촉할 수 있게 해 주기 때문에 보다 쉽게 가르침을 줄 수 있는 특별한 가치를 지닌다. 이야기를 통해 상상력과 교육을 연결시키는 하나의 계기가 만들어질 수 있다.추천글 제1부 붕붕이를 잃어버린 꿀벌 1 요정 팁토스가 메모 하나를 발견했어요 2 팁토스와 생쥐 제러미는 붕붕대지 못하는 꿀벌을 도와줘요 3 팁토스가 올챙이에게 노래를 불러 줘요 4 팁토스가 제러미를 거칠게 깨워요 5 땅의 요정들인 솔방울과 후추단지는 집에 없어요 6 코끼리의 막힌 코를 뚫어요 7 모자들이 나타났어요 8 애벌레가 꿈틀이를 잃어버렸어요 9 바람이 불어오네요 10 문어의 엉킨 다리들을 풀어 줘요 11 팁토스가 바닷가를 따라 걸어요 12 솔방울과 후추단지가 바닷게를 만나요 13 제러미가 검은딸기들을 따요 14 둥둥 떠다니는 집 제2부 호박 까마귀 15 팁토스는 까마귀 아저씨를 만나요 16 호박 까마귀를 잡아당겨요 17 호박 까마귀를 또다시 잡아당겨요 18 땅의 요정들은 까마귀 아저씨와 팁토스가 날아가는 것을 보았어요 19 호박 까마귀를 다시 한 번 잡아당겨요 20 호박씨를 긁어모아요 21 수정 불 이야기 22 한밤중 정원에서 23 서리 거인 잭이 찾아왔어요 24 팁토스가 러닝 강에게 물어 보았어요 25 눈 덮인 산에 사는 할머니 26 서리 거인 잭이 이야기를 해 주네요 27 굴러 내려가는 눈덩이들 28 두 개의 강 29 집으로 가는 길 제3부 거위 루시와 반쪽짜리 알 30 팁토스가 자기 집을 청소해요 31 거위 루시와 반쪽짜리 알 32 제러미와 팁토스가 반쪽짜리 알의 엄마를 찾고 있어요 33 해바라기 34 딱따구리 칩스 35 꽃과 나비들 36 얼룩무늬 고양이 타이거 37 옷핀 요정과 바늘 요정 38 코끼리에게는 큰 귀가 있어요 39 코끼리가 농부 존의 집에 왔어요 40 팁토스는 푸른색을 아주 좋아해요 41 제러미가 사라졌어요! 42 코끼리가 제러미를 집으로 데려갔어요 43 반딧불 이야기 44 팁토스와 제러미가 거위 루시를 방문해요 45 이야기 들려주기 저자 후기 감사의 글 유쾌한 호기심과 온화한 상상력을 더해 주는 45가지 아름다운 이야기 아이들과 수업을 하던 중에 떠오른 이야기로 시작되어 책으로까지 나온 《요정 팁토스와 친구들의 모험》은 발도르프 유치원과 발도르프 초등학교 선생님이던 저자가 직접 쓰고 그린 이야기책이다. 요정 팁토스와 다양한 친구들의 생동감 넘치는 모험이 각각의 짧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이야기들은 하나로 이어진다. 45가지의 이야기는 120여 개의 재미난 삽화와 함께 실려 있다. 아인슈타인은 “아이가 지혜로워지길 원한다면 더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라”고 했다. 정신적인 영감이 살아 있는 이야기는 그것이 매우 짧은 시간일지라도, 아이들을 보다 깊은 차원에서 접촉할 수 있게 해 주기 때문에 보다 쉽게 가르침을 줄 수 있는 특별한 가치를 지닌다. 이야기를 통해 상상력과 교육을 연결시키는 하나의 계기가 만들어질 수 있다. 아이들은 대부분 이야기, 특히 말로 들려주는 이야기에 완전히 몰두한다. 이것이 아이들에게 내적인 활기를 띠게 하고, 감정과 사고가 연결되면서 앎의 과정이 활기차고 생생히 살아 있게 된다. 이야기 들려주기는 상상의 세계와 일상의 세계를 나비처럼 자유롭게 넘나드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더욱 북돋운다 어린 시절의 상상력은 매우 광대하며 경이로운 수준이다. 그러나 커 가면서 점차 시들고 한 번 시든 상상력의 꽃을 다시 피우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이야기 들려주기는 아이들의 상상력에 강력한 힘을 미친다. 따라서 아이들에게 짧은 이야기를 반복해서 들려주는 것은 가정에서 그리고 유치원, 학교에서 매우 의미 있는 교육 활동이 될 수 있다. 반복이 필요한 이유는 아이가 언어와 이미지를 소화할 수 있는 시간을 주기 위함이다. 또한 그대로 책을 읽어 주기보다 이야기들을 기억했다가 들려줄 때 아이들은 더욱 몰두하게 된다. 저자가 운동장을 지나갈 때면 아이들은 이따금씩 “오늘은 팁토스가 어디 있어요?”라고 묻곤 했으며, 또는 꽃밭에 앉아 있는 걸 봤다고 매우 진지한 얼굴로 알려 주곤 했다고 한다. 그리고 아이들은 선생님의 생일이나 크리스마스 때, 또는 ‘그냥’ 팁토스와 친구들을 그린 그림을 많이 주었다고 한다. 가장 훌륭한 교육은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으로 성장시키는 교육일 것이다. 그래서 상상력과 독창성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게 말이다. 미래는 더 복잡할 것이며 아이들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답을 찾아야 할 것이다. 상상력이 풍부한 사람은 자신이 마주치는 문제에 대해 다양한 해결책을 찾아 낼 수가 있다. 상상력을 통해 사고는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발도르프 교육의 창시자인 루돌프 슈타이너는 내적인 활동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우리가 내적으로 행하는 활동의 풍요로움은 삶을 즐거워하고 고마워하는 우리의 능력에 영향을 미친다.” 전체가 하나로 이어지는 각각의 독립된 짧은 이야기들 유쾌한 등장인물들의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 커다란 참나무 꼭대기에 매달린 도토리 집에 사는 요정 팁토스, 그 커다란 참나무 뿌리 밑에 살고 있는 생쥐 제러미, 기다란 턱수염을 가진 솔방울과 후추단지, 붕붕이를 잃어버린 꿀벌, 빨리 다리가 갖고 싶은 올챙이, 기다란 코에 사과가 걸려 버린 코끼리, 숫자를 세다 다리가 엉킨 문어, 까마귀 아저씨의 조카 구출 작전, 수정 속이 반짝거리는 이유, 달님을 사랑한 어느 곤충의 이야기, 추위를 몰고 다니는 서리 거인을 찾아서, 거위가 품은 반쪽짜리 알의 비밀 등 유쾌한 호기심과 온화한 상상력을 더해 주는 45가지 마법 같은 아름다운 이야기가 실려 있다. 단순하고 짧지만, 풍부한 상상력을 주는 이 책의 이야기들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안정감을 준다. 또한 선으로만 그려진 삽화들은 아이가 마음속에 나머지 부분을 만들어 내게 한다. 이야기란 사건들 속에서 전개되는 패턴을 스스로 찾게 하고, 혼란 속에 숨겨진 의미를 발견하게 하여 우리들의 경험에 질서를 부여한다. 따라서 이야기 들려주기를 통해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겪게 될 어려움에 대한 해답의 예를 제공해 줄 수 있다.
마법에 걸린 옷장
예림당 / 엘레나 페두치 지음, 페데리카 살포 그림, 윤영.이순영 옮김 / 2013.09.30
8,500원 ⟶ 7,650원(10% off)

예림당명작,문학엘레나 페두치 지음, 페데리카 살포 그림, 윤영.이순영 옮김
패션소녀 릴리의 모험 시리즈 1권.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레이스 양장점의 외동딸 릴리는 어릴 때부터 엄마와 이모처럼 멋진 패션 디자이너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 시간 날 때마다 디자인 스케치를 하고 엄마와 이모의 컬렉션을 수집하며 꿈을 키워 나간다. 그러던 어느 날, 양장점 문을 닫게 될지도 모른다는 어른들의 말을 엿듣고 속상한 마음에 달려간 오래된 다락방 작업실에서 우연히 멋진 옷들로 가득한 옷장을 발견한다. 마법의 드레스를 입은 순간, 릴리는 어여쁜 숙녀가 되어 모험의 세계로 빠져드는데….1. 이상한 날 2. 다락방 작업실 3. 열쇠 4. 옷장 속으로 5. 황금빛 궁전 6. 공주의 등장 7. 마법의 리본 8. 궁전의 드레스룸 9. 기발한 생각 10. 벽에 걸린 초상화 11. 알리나의 비밀 12. 자르고 꿰매고 13. 낯선 방문객 14. 사라진 마리 앙투아네트 15. 황당한 사건 16. 뜻밖의 선물 17. 시험대에 오른 릴리 18. 드디어 집으로 에필로그신비한 드레스를 입고 시공간을 넘나드는 패션소녀 릴리의 모험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레이스 양장점의 외동딸 릴리는 어릴 때부터 엄마와 이모처럼 멋진 패션 디자이너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 시간 날 때마다 디자인 스케치를 하고 엄마와 이모의 컬렉션을 수집하며 꿈을 키워 나간다. 그러던 어느 날, 양장점 문을 닫게 될지도 모른다는 어른들의 말을 엿듣고 속상한 마음에 달려간 오래된 다락방 작업실에서 우연히 멋진 옷들로 가득한 옷장을 발견한다. 마법의 드레스를 입은 순간, 릴리는 어여쁜 숙녀가 되어 모험의 세계로 빠져드는데……. 릴리 레이스는 누구? 이름 릴리 레이스 나이 열 살 가족 아빠, 엄마, 이모, 아가타 아주머니, 고양이 핀캣 꿈 패션 디자이너 베스트프렌드 베키 성격 아빠의 반대에도 꿈을 포기하지 않는 끈기, 마법의 옷장에서 드레스를 꺼내 입는 대담함, 앙투아네트 공주의 황당한 요구에도 당황하지 않는 침착함, 비틀스에게 단발머리를 추천하는 패션 센스.
위험한 갈매기
해와나무 / 김남중 지음, 조승연 그림 / 2011.11.25
8,800원 ⟶ 7,920원(10% off)

해와나무명작,문학김남중 지음, 조승연 그림
생각숲 상상바다 시리즈 2권. 얼마 전까지 살아 숨 쉬던 갯벌 생명들이, 바다가 닫히고 갯벌이 마르면서 고통 속에 소리치며 죽어 갔던 새만금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갯벌 생명들을 먹고 살아갈 수밖에 없는 갈매기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조개나 게와 같은 ‘먹이’를 인간들처럼 힘의 관계나 하등한 존재로 여기지 않고, 더불어 살아가야 할 존재들임을 말하고 있다. 갈매기 흰등이는 사람들이 던져 주는 새우 맛 과자에 길들여지기 싫어서,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 항구를 떠난다. 그리고 긴 여행 끝에 사람과 자연이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갯벌을 발견하고 그곳에 정착한다. 그런데 어느 날, 바다 한가운데에 둑이 쌓이기 시작하더니 더 이상 갯벌에 바닷물이 들어오지 않는데….“갯벌은 더 이상 천국이 아니었다. 끝이 보이지 않는 거대한 무덤이었다.” ■ 흰등이는 왜 ‘위험한 갈매기’가 되었을까요? 어느 날, 바다가 닫혔어요! 갈매기 흰등이는 사람들이 던져 주는 새우 맛 과자에 길들여지기 싫어서,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 항구를 떠납니다. 그리고 긴 여행 끝에 사람과 자연이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갯벌을 발견하고 그곳에 정착합니다. 나는 사랑에 빠졌다.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갯벌은 엄마 같았다. 배고프고 힘없을 때 내려앉으면 듬뿍듬뿍 먹을 것을 내어 주었다. 갯벌은 요술 식탁 같았다. 배가 터질 듯이 먹어 치워도 밀물이 들었다가 빠지면 새로운 식탁이 차려졌다. 토박이 갈매기들은 떠돌이인 내게 텃세를 부리지 않았다. ……사람이든 갈매기든 열심히 움직이기만 하면 배불리 먹을 수 있었다. -본문에서 그런데 어느 날, 바다 한가운데에 둑이 쌓이기 시작하더니 더 이상 갯벌에 바닷물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럼, 바닷물이 꼭 필요한 수천억이 넘는 갯벌 생명들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또 갯벌을 삶의 터전으로 삼은 흰등이와 사람들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느닷없이 바위 벼락을 맞은 바다 동물과 물풀 들, 갯벌이 마르면서 하나둘 죽어 가는 조개와 게 들……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고 다시 찾아올 철새들은 얼마나 놀랄까요? ‘떠돌이 갈매기’에서 ‘위험한 갈매기’로, 그리고 다시 떠돌이가 되다 돈에 눈먼 사람들이 바다 가운데에 바위를 쌓고 둑을 만들자, 갯벌 생명들과 그곳에 사는 사람들, 그리고 흰등이는 먹이와 삶, 심지어 생명까지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그러자 흰등이는 갯벌을 파괴하려는 사람들에게 똥을 날리고, 숨을 헐떡이며 죽어 가는 갯벌 생명을 하나라도 더 살리기 위해 온 힘을 쏟습니다. 이렇듯 갈매기 흰등이는 사람들에게 위협을 받는 존재에서 점점 사람에게 맞서는 ‘위험한’ 존재가 되려고 합니다. 하지만 갈매기 한 마리의 힘만으로는, 갯벌을 지키겠다고 모인 사람들의 작은 힘만으로는, 철벽처럼 높고 두터운 파괴자의 탐욕을 막을 수 없습니다. 결국 수문이 닫히고 온갖 생물이 가득했던 천국은, 끝이 보이지 않는 거대한 무덤으로 바뀝니다. 저 넓은 바다를 어떻게 막을까 싶었는데 끝내는 두 둑이 만나고 말았다. 둑은 바다를 절반으로 나눴다. 갇힌 바다와 갇히지 않은 바다. 사람이 아니라면 누가 바다를 가둘 수 있을까? 둑 가운데에는 수문이 생겼다. ……수십 킬로미터나 되는 둑이 둘러싸자 갯벌에 사는 생물들은 그물에 걸린 고기처럼 꼼짝할 수 없었다. 밀물과 썰물이 오가면 둑 가운데 있는 수문은 폭포 소리를 냈다. 갯벌에 사는 생명들의 거친 숨소리였다. -본문에서 자연과 사람이 더불어 사는 곳을 찾아, 떠돌이가 되어 이곳을 찾았던 갈매기 흰등이는 갯벌을 파괴하는 사람들 때문에 위험에 처하자, 위협적인 갈매기가 되려 했고, 결국 ‘사람이 없는 곳’을 찾아 다시 떠돌이가 되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생명의 이름 ‘새만금’ 사람이 가장 두려운 세상 《위험한 갈매기》는 얼마 전까지 살아 숨 쉬던 갯벌 생명들이, 바다가 닫히고 갯벌이 마르면서 고통 속에 소리치며 죽어 갔던 새만금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군산 비응도에서 부안 해창까지 이어진 새만금 간척 사업은 우리나라 최대 갯벌에 최대 공사, 세계 최대 방조제라는 이름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습니다. 그러나 ‘세계 최대’라는 수식어의 이면에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자연파괴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렇듯 새만금에서는 개발이라는 이름 아래 자행된 파괴의 목소리와, 갯벌을 살리기 위한 생명의 목소리가 15년이라는 긴 싸움을 벌여 왔습니다. 결국 수문이 닫히면서 수많은 갯벌 생명들을 죽이고, 어민들의 삶을 송두리째 빼앗았으며, 어마어마한 자연파괴를 선택하는, 비극적인 결론이 나고 맙니다. 하지만 새만금 방조제가 완공되었다고 해서 모든 것이 끝난 것은 아닙니다. 이 글을 쓴 김남중 작가는 말합니다. 그 검은 삽질을 막지 못했다면, 제발 기억이라도 해야 한다고요. ‘새만금’을 기억한다는 것은 앞으로 또 다른 새만금을 만들지 않기 위한 첫걸음입니다. “그 검은 삽질을 말리지 못했다면 제발 기억이라도 해야 합니다. 굴러 들어올 눈먼 돈을 생각하며 어머니인 땅과 바다에, 그 따뜻한 가슴에 삽날을 대는 사람들. 우리는 새만금을 죽였고 4대강을 죽이고 있습니다. 다음은 무엇일까요? 두렵습니다. 사람이 두렵습니다.” - ‘글쓴이의 말’에서 《위험한 갈매기》는 과거에 일어났던 어떤 ‘사건’을 동화로 푼 것이 아니라, 미래를 위해 지금의 우리가 무엇을 기억하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깨우쳐 주는 등대와 같은 이야기입니다. 서로 기대어 사는 생명들 또한 이 작품은 갯벌 생명들을 먹고 살아갈 수밖에 없는 갈매기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조개나 게와 같은 ‘먹이’를 인간들처럼 힘의 관계나 하등한 존재로 여기지 않고, 더불어 살아가야 할 존재들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갯생물들이 살아야 그곳을 서식지로 삼은 뭇 생명들도 살고, 멀리서 찾아올 철새들 또한 살며, 갯벌을 삶의 터전으로 삼은 사람들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갯벌이 말라 버린 뒤 수많은 새들이 이곳을 떠났고 남은 새들은 배고픔에 시달렸다. 아무것도 모르고 이 갯벌을 찾아올 철새들이 얼마나 놀랄까. 갯벌에서 쉬고 먹지 못하면 어떻게 긴 여행을 계속할까? 배고픈 것은 새들만이 아니었다. 날마다 갯벌을 오가던 어촌 사람들도 힘이 빠져 있었다. 갯벌을 떠난 어촌 사람들은 힘없고 작아 보였다. -본문에서 결국, 인간인 우리가 살아남는 길은, 이기적인 욕심을 버리고 자연 그리고 다른 생명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것임을 인간이 아닌 갈매기의 눈으로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이야기는 생명의 고귀함과, 사람인 우리가 진정으로 지켜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돌아보게 해 주는 ‘기억해야 할’ 작품입니다. ■ 그림으로 고스란히 담아낸, 갯벌의 고통 《위험한 갈매기》의 글에서 드러나는 갯벌의 아픔과 슬픔을 고스란히 그림으로 담아낸 조승연 작가는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그림을 그렸습니다. 먹을 것을 찾아 주위를 살피는 갈매기들을 바라보니, 어린 시절 바닷가에서 놀던 때가 떠올랐습니다. 생명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빛나던 친구들이 지금은 갈 곳이 없어, 먹을 것이 없어 떠밀리고 쫓겨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내 기억 속에서 여전히 그곳의 모든 생명들은 제 존재의 아름다움으로 반짝반짝 빛나고 있습니다. 힘내요, 내 어린 시절 친구들. - ‘그린이의 말’에서 이런 안타까움 때문인지 그림 한 장, 한 장이 마른 갯벌에서 죽은 생명들에게 바치는 진혼곡처럼 묵직하고 절절하게 다가옵니다. 갈매기 흰등이가 항구를 떠나 폭풍을 만났을 땐 여행자의 고단함이, 갯벌과 사랑에 빠졌을 땐 풍경의 아름다움과 더불어 시간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갯벌 생명들이 거친 숨소리를 내쉴 땐 고통스러움이 느껴지도록 그림 하나하나에 온 힘을 쏟았습니다. 정해진 공간 안에서 어떻게 하면, 좀 더 갯벌의 고통을 잘 전달할 수 있을지 고민하여 탄생시킨 밀도감 있는 그림은, 이야기를 단지 보조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야기와 하나가 되어 힘 있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리즈 소개] ‘생각 숲 상상 바다’ 는 아이들이 더 깊게 고민해 볼 수 있는 주제의 글을 싣고, 그림을 보다 풍부하게 담았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우리 사회의 낮고 구석진 곳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서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생각 숲 상상 바다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이 더 잘 어우러져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꿈꿉니다. 앞으로도 웅숭깊은 글과 자유로운 상상이 담긴 그림으로 아이들의 마음자리를 넓혀 갈 것입니다.
빅뱅 스쿨 2
사이언스북스 / 홍승우 글.그림 / 2008.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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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북스자연,과학홍승우 글.그림
책을 시작하며 등장 인물 소개 에피소드 4 수학의 아버지 피타고라스를 만나다 수천지 선생님의 과학사 따라잡기 5 피타고라스는 어떤 사람일까요? 수천지 선생님의 과학사 따라잡기 6 우애수란 무엇인가요? 에피소드 6 탈레스와 아닉시만드로스 수천지 선생님의 과학사 따라잡기 7 왜 그리스에서 과학이 시작되었을까요? 에피소드 7 테트락티스의 비밀 수천지 선생님의 과학사 따라잡기 8 테트락티스와 피타고라스 학파의 수학 에피소드 8 4원소설과 원자론의 대결 수천지 선생님의 과학사 따라잡기 9 세상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을까요? 과학자 연표 나를 일깨워 준 책들 「빅뱅 스쿨」의 NG 장면인류 문명의 시작에서 21세기까지 과학의 발전사를 좇아간다. 고대의 이름 모를 천재발명가에서 위대한 물리학자 뉴턴과 아인슈타인, 진화 생물학의 창시자 다윈까지 위대한 과학자들의 삶과 업적, 그리고 과학 역사에 얽힌 재밌는 에피소드가 만화에 담겨 펼쳐진다. [소년 조선]에 연재되었던 것을 단행본으로 출간한 것으로, 전 10권으로 기획되었다. 2권에서는 자연과 세계를 신이나 위대한 정령의 작용으로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 법칙의 작용으로, 합리적 이성을 가지고 설명할 수 있다고 생각한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의 과학, 과학관을 소개하고 있다. 그들이 살았던 고대 그리스 문명의 생활 공간이 만화이야기의 배경으로 묘사된다.
막다른 골목집 친구
웅진주니어 / 황선미 지음, 정지혜 그림 / 201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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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명작,문학황선미 지음, 정지혜 그림
웅진책마을 시리즈.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친구 다빈과 종호의 이야기를 통해 요즘 우리 어린이들이 어떻게 친구를 사귀며, 그 친구는 각자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고, 어른들은 자기 자녀들에게 어떤 친구를 사귀기를 원하는지, 그리고 아이들은 친구에 대해서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를 간결한 문체로 표현하고 있다.작가의 말 : 아이가 아이다울 때 새로 온 아이 위험한 장난 너나 먹어라 놀러 가도 되니? 누구 짓일까 나랑 저녁 먹을래? 희망의 소리함 괴로운 실수 종호의 빈 자리 친구를 찾아서 막다른 골목에 서 있는 친구에게다빈과 종호는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친구다. 그렇다고 좋은 환경을 가진 다빈이 자신보다 못한 친구들을 무시하거나, 왕따를 시키지는 않는다. 어떤 것이 바르고 착한 일이라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것을 실천하지도, 그렇다고 못되고 나쁜 짓만을 하는 것도 아니다. 단지 주위로부터 배우는 것과 지금 현실 생활에서 괴리를 느끼고 있을 뿐이다. 반면, 종호는 아버지가 없고, 엄마가 미장원에서 일을 하는 어려운 가정 형편의 아이다. 종호 역시 착하고 예의 바른 아이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는 아이로 다빈이와 친구가 되기를 원한다. 요즘 우리 어린이들이 어떻게 친구를 사귀며, 그 친구는 각자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고, 어른들은 자기 자녀들에게 어떤 친구를 사귀기를 원하는지, 그리고 아이들은 친구에 대해서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를 간결한 문체로 표현하고 있다.갑자기 어떤 애가 횡단보도로 뛰어들었다. 신호가 바뀌자마자 튀어나간 거였다. 그 아이는 잽싸게 지나가는 자동차에 거의 부딪힐 뻔했다.“아악!”서 있던 애들이 비명을 질렀다. 나도 숨이 멎는 듯했다.아슬아슬하게 아이가 자동차를 피했다. 재빠르게 달려간 아이가 길 건너편에서 이쪽을 돌아보며 빙긋 웃었다. 종호였다. 종호가 우리를 보고 웃는 것 같지는 않았다. 그저 아슬아슬하게 길을 건넌 자기를 자랑스러워하는 것 같았다.“기막혀라! 난 쟤 죽는 줄 알았어!”“정말 밥맛이야. 저런 짓을 하고도 웃는 것 좀 봐!” 종호를 일러바칠까? 그러면 선생님이 어떻게 하실까. 종호를 학교에서 쫓아내시면…….아, 안 돼. 그건 너무 심해. 하지만 그냥 두면……. 그것도 안 돼. 종호도 잘못을 뉘우쳐야 해. 그래야 나쁜 짓을 더는 못 할 테니까.한숨이 폭 나왔다.그따위 녀석이 나쁜 사람이 되든지 말든지 관심없어. 우리 반에서 이런 일이 또 생기지만 않으면 돼. 희망의 소리함에 쪽지를 넣으면…….나는 일어나 앉았다.하지만 고자질은 나빠. 치사한 짓이잖아. 아냐, 난 반장인걸. 알고도 모르는 척할 순 없지. 문제 해결이 내 손에 달린 셈이야.
대관령 소녀 다희와 어리바리 수의사
아롬주니어 / 최종욱 지음, 윤보영 그림 / 201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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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롬주니어명작,문학최종욱 지음, 윤보영 그림
수의사가 되는 것이 꿈인 다희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다희는 대관령 목장에 새로 오신 수의사님을 따라다니면서 수의사가 어떤 일들을 하는지 어깨너머로 조금씩 알게 된다. 이야기를 통해 다희와 수의사 선생님을 따라가다 보면 대관령 목장에서 어떻게 젖소를 키우고, 수의사는 어떤 일을 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부모님과 대관령 목장에서 사는 다희. 아빠는 젖소들을 돌보는 목부시고, 어머니는 그곳에서 일하시는 아저씨들의 식사를 책임지고 계신다. 그러던 어느 날, 수의과 대학을 졸업하고 대동물 수의사가 되고 싶어 목장을 찾아왔다. 다희는 선생님과 친구처럼 지내며 수의사가 하는 일을 어깨 너머로 보면서 하나씩 배워가는데….1. 대관령 목장에 새로 온 수의사 선생님 2. 함께 배워요 3. 방목장에서의 한바탕 소동 4. 최 수의사님의 여자 친구 5. 최 수의사님의 첫 수술 6. 송아지가 쉽게 태어나는 건 아니에요 7. 여름 방학을 맞아 실습생들이 찾아왔어요 8. 송아지들을 몰고 가요 9. 수의사가 좋은 것만은 아니에요 10. 죽음과 탄생이 함께 있던 곳 11. 이제는 헤어져야 할 때여러분의 꿈은 무엇인가요? 그리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대관령 목장에서 젖소들을 봐 오면서 자란 다희는 수의사가 되는 것이 꿈입니다. 그래서 대관령 목장에 새로 오신 수의사님을 따라다니면서 수의사가 어떤 일들을 하는지 어깨너머로 조금씩 알게 돼요. 아픈 젖소들을 치료해주고, 송아지들이 태어나는 과정들을 보며 참 보람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수의사가 되는 일이 좋은 것만은 아니었지요. 치료시기를 놓쳐서 죽는 소들도 있고, 회복이 어려운 소들을 도축장으로 보내는 것도 수의사가 하는 일 중의 하나였기 때문이에요. 자, 그럼 수의사가 꿈인 대관령 소녀 다희와 이제 막 학교를 졸업하고 정식 수의사가 되기 위해 대관령 목장을 찾은 어리바리 수의사 선생님과 함께 대관령 목장을 체험해 봐요. 실제 대관령 목장에서는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젖소들은 어떻게 길러지는지 알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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