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필터초기화
  • 1-2학년
  • 3-4학년
  • 5-6학년
  • 초등전학년
  • 교양,상식
  • 논술,철학
  • 도감,사전
  • 동요,동시
  • 만화,애니메이션
  • 명작,문학
  • 사회,문화
  • 생활,인성
  • 수학동화
  • 역사,지리
  • 예술,종교
  • 외국어,한자
  • 외국창작
  • 우리창작
  • 인물,위인
  • 자연,과학
  • 학습참고서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행복통신 이슬라마바드
한솔수북 / 윤정 글, 강지영 그림 / 2011.12.10
11,000원 ⟶ 9,900원(10% off)

한솔수북우리창작윤정 글, 강지영 그림
다문화 가족신문 파키스탄을 만나는 첫 번째 어린이 책! 다솜이네 반 선생님은 가족신문을 만들어 오라는 숙제를 내 줍니다. 얼마 전에 전학 온 다솜이는 가족신문을 만들어 본 적이 없어 어리둥절해 하지요. 같은 반 미라는 다솜이 아빠가 파키스탄 사람이라는 것을 꼬집으며 다솜이한테 \'다문화\'라고 놀립니다. 집에 온 다솜이는 미라 때문에 마음이 불편하면서도 가족신문을 잘 만들려고 애씁니다. 스스로 기자가 되어 엄마, 아빠를 인터뷰를 했습니다. 파키스탄에서 엄마와 아빠가 어떻게 만났는지, 또 아빠가 어떻게 한국으로 와서 신발공장에서 일하게 되었는지를 알게 됩니다. 다솜이는 한국말도 잘하고 일도 잘하는 아빠를 자랑스럽게 느끼게 되지요. 그런데 다음날 미라는 또 다솜이를 괴롭힙니다. 화가 머리끝까지 난 다솜이는 미라한테 \"너는 아예 아빠도 없다며.\"라고 소리치게 됩니다. 며칠 뒤 다솜이는 진우네 집 앞에서 미라를 만나는데……. 다솜이와 미라의 갈등이 어떻게 펼쳐지고 또 풀어질 수 있을까요? 파키스탄은 어떤 나라일까요? 히말라야는 파키스탄 어디쯤 있을까요? 파키스탄 사람들은 어떤 말을 쓰고 어떤 음식을 먹을까요? 이 책은 아직까지 우리한테 잘 알려지지 않은 파키스탄 역사와 문화, 언어와 생활 모습을 정보글과 사진으로 보여 줌으로써 파키스탄을 가깝게 느끼도록 해 줍니다. 정보 코너, [파키스탄은 어떤 나라]에서는 파키스탄 지도와 국기, 화폐 내용들을 담았습니다. [파키스탄 역사]는 인더스 문명에서 출발하여 1947년 인도가 영국으로부터 독립할 때 분리·독립한 파키스탄이 지금 나라를 갖추기까지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연표와 글로 구성했습니다. [파키스탄 역사를 이끈 지도자들]에서는 초대 총독 무함바드 알리 진나와 이슬람 첫 여성 총리, 베나지르 부토를 소개하고, [이슬람 으뜸 언어, 우르두어]에서는 파키스탄 사람들이 쓰는 우르두어 특징과 간단한 인사말을 소개합니다. [맑은 자연을 닮은 파키스탄 사람들]에서는 파키스탄 사람들의 일상을 사진으로 생생하게 보여 줍니다. 이러한 정보들은 지금껏 잘 볼 수 없었던 파키스탄을 더욱 생생하고 가깝게 느끼게 해 줄 것입니다. 추천하는 글 다문화가 어때서? 파키스탄은 어떤 나라? 살구꽃 피는 마을, 훈자 파키스탄 역사 우리 아빠, 그런 사람 아니야 파키스탄 역사를 이끈 지도자들 아빠의 두 가지 꿈 이슬람 으뜸 언어, 우르드어 미라네 가족사진 당신에게 평화가 있기를 맑은 자연을 닮은 파키스탄 사람들 완성! 행복통신 이슬라마바드 학부모님께지금은 다문화 시대! 지금 우리나라는 외국인 체류자 14만 명(11년 전 45만과 견주어 세 배 남짓 늘어남), 신혼부부 열 쌍 가운데 한 쌍은 국제 혼인을 하는 다문화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이제는 \'다문화\' 라는 말이 귀에 익숙할 정도로 다문화 관련 뉴스는 넘치고 다문화 가정을 지원하는 정부 정책도 다양하다. 하지만 다문화 사회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마음은 아직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열린 마음 다문화] 묶음은 다문화 집안 어린이와 그 둘레 어린이들이 \'다름\'을 받아들이고 서로 이해하는 열린 마음의 씨앗을 심어 주려고 기획되었다. 엄마, 아빠, 친구의 나라 알기 [열린 마음 다문화] 묶음이 소개하는 나라는 다문화 집안을 이루는 엄마, 아빠의 나라로 캄보디아, 몽골, 베트남, 필리핀, 중국, 일본, 파키스탄, 러시아, 네팔, 인도 열 나라를 소개한다. 대부분 여행지로 소개되었을 뿐 어린이 책에서는 정식으로 소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제는 우리와 함께 더불어 살아 가는 이웃 나라들로 앞으로도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나라들이다. [열린 마음 다문화] 묶음에서는 생생한 사진과 그림으로 그 나라의 역사와 언어,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전해 준다. \'다름\'을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책! 아이들에게 다문화 교육을 할 때 가장 좋은 방법은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이야기로 풀어 가는 것이다. 이야기 속에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다문화 가치를 배울 수 있고, 여러 문화를 편견 없이 받아들일 수 있다. 열린 마음과 배려하는 마음은 앞으로 더욱 커질 다문화 사회에서 반드시 갖추어야 할 마음가짐이다. [열린 마음 다문화] 묶음은 다문화 집안의 아이들이 집과 학교에서 겪는 갈등과 그 갈등을 해결하는 과정을 흥미롭게 담았다. 서로 조금씩 알아 가고 이해하는 모습에서 아이들은 다문화 사회를 살아가는 자세를 배우고 잔잔한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저절로 공부가 되는 퀴즈 미니 백과 29) 매직큐 자연의 이름 퀴즈
아울북 / 아울북 편집부 지음 / 2006.11.27
6,500원 ⟶ 5,850원(10% off)

아울북교양,상식아울북 편집부 지음
쉽고 재미있게 원리가 쏙쏙~ 저절로 공부가 되는 퀴즈 미니 백과 \'매직Q\'는 교과서 내용을 일상 생활에서 보고 느끼는 구체적으로 사례들을 통해 짚어 가면서 설명해 주는 데다가 영상문화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단순하고 지루한 설명 보다는 다양한 만화 컨텐츠를 이용해, 쉽고 재미있게 개념 원리 설명을 통해 지루함을 날려 버릴 수 있도록 하였다. 동물 퀴즈 편. * 초등교과서가 한 손에 쏙~ 미니퀴즈백과 출간!! 학교공부에 학원에, 방문학습, 게다가 7차 교육과정 때문에 늘어난 어려운 숙제들까지. 대한민국 초등학생들은 정말 바쁘다. 한국갤럽이 수도권 초등학생2,000명을 대상으로 한 교육실태보고서를 보면 48%가 하루 중 공부를 하지 않는 자유시간을 1시간 이내라고 응답했고 2시간 이내는 18% 3시간은 13% 4시간은 9% 5시간은 16%라고 발표했다. 이렇게 바쁘고 공부에 쫓기는 아이들이 공부를 좀 더 즐겁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마법천자문\'을 통해 저절로 학습법을 유행시킨 아울북이 최근 출간한 미니퀴즈백과 \'매직Q\'가 학부모와 아이들의 이런 고민을 풀어줄 수 있는 새로운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매직Q\'를 통해 초등교과서를 충실히 담으면서도 퀴즈-만화-사진-해설이 어우러진 입체적인 퀴즈학습서를 표방하고 있다. * 이젠 교과서도 가지고 노는 시대! \'매직Q\'는 초등 교과서의 전반적인 내용을 주제별로 나누어 퀴즈형식으로 풀어 나가고 있다. 딱딱하고 지루하게만 여겨지던 교과서가 퀴즈와 만화, 사진을 통해 즐거운 엔터테인먼츠 컨텐츠로 새롭게 태어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퀴즈놀이라는 형식을 취하고 있어 고학년은 자연스럽게 복습을, 저학년은 저절로 선행학습이 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게 매력 포인트다. 마법천자문에 이어 매직큐 개발을 진두 지휘하고 있는 김진철 상무는 \"엄마와 아빠가 집에서 매일 10분씩만 \'매직큐 한 판!!\"을 외쳐준다면 아이들이 공부를 즐거운 활동으로 받아들이게 될 것\"이라는 말로 매직큐에 거는 기대를 대신했다. *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매직Q\'는 한 손에 쏙 들어갈만한 크기로 간편하게 디자인 되었다. 아이들을 책상머리에 앉아서 머리를 쥐어짜면서 공부하게 하는 대신 언제 어디서나 가벼운 마음으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한 아울북 개발팀의 고민이 반영된 결과다. 등하굣길이나 차 안에서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자연스럽게 볼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공부에 대한 부담을 전혀 느끼지 않고도 초등 교과 내용을 소화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아이들이 기다리는 여름방학! 매직Q를 통해 휴가도 즐기면서 아이들의 공부도 챙기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대한민국 최초 퀴즈 학습법 서울대 심리학과 곽금주 교수는 \"\'매직Q\'는 질문에 답하는 퀴즈 형식의 학습 프로 그램이다. 심리학 연구에 의하면,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면서 답을 찾는 방식으로 공부한 학생들이 학습 효과가 훨씬 뛰어나다. 또한 매직Q는 기계식 암기 습관에 젖어 있는 우리 학생들이 게임을 하듯이 즐겁게, 그리고 좀 더 완벽하게 학습 내용을 공부하도록 호기심과 탐구욕을 높여 준다는 점에서 그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 된다.\"며 \'매직Q\'를 새로운 학습방법으로 사용해 볼 것을 권하고 있다. * 매직Q 시리즈 소개 매직큐 1차 개발 프로젝트는 초등 과학-사회-예체능 영역을 포괄하는 총 3단계 학습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6년 말까지 개발 완료될 예정입니다. 2007년에는 국어, 수학 영역을 포함한 새로운 영역을 개발해 나갈 계획입니다.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 3
아이세움 / 곰돌이 co. 지음, 김정한 그림, 이정모 감수 / 2017.04.27
9,800원 ⟶ 8,820원(10% off)

아이세움자연,과학곰돌이 co. 지음, 김정한 그림, 이정모 감수
우리 주위의 굉장한 힘, 그 다양한 모습을 알아본다. 미국 카툰네트워크(Cartoon Network)에서 제작, 국내에서도 방영 중인 애니메이션 은 버섯 전쟁이 끝나고 마법의 힘이 생겨난 세상 ‘우랜드’에서 인간 소년 핀과 마법 개 제이크가 펼치는 모험 이야기다. 우랜드의 영웅 핀과 제이크의 모험을 통해, 우리 주위의 여러 가지 힘과 에너지에 대한 과학상식을 쉽고 재미있게 만나본다. 1장 힘은 과연 무엇일까? 2장 압력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을까? 3장 물체는 왜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지? 4장 오뚝이가 쓰러지지 않는 비결은? 5장 따끔따끔, 정전기는 왜 생길까? 6장 타이어의 올록볼록 무늬가 하는 일은? 7장 통통 튀어 오르는 농구공의 비밀은? 8장 늘어난 양말은 원래대로 돌아갈 수 없을까? 9장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리려면 어떻게 하지? 10장 자전거의 톱니바퀴는 무슨 역할을 할까? 11장 하늘에서 최대한 천천히 떨어지려면? 12장 자석을 뚝 부러뜨리면 어떻게 될까? 13장 두근두근, 심장이 중요한 이유는? 14장 날계란과 삶은 계란을 간단히 구분하려면? 15장 로켓을 우주까지 발사할 수 있는 힘은? 16장 문손잡이는 왜 문 가장자리에 있을까? 17장 종이비행기가 공중을 날게 하는 힘은? 18장 로봇을 움직이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 19장 물건을 던지면 왜 포물선 모양으로 떨어질까? 20장 힘을 내려면 필요판 것은? 21장 음식을 데우는 전자레인지의 비법은? 22장 나뭇가지로 불을 피울 수도 있어? 23장 둥실둥실, 비눗방울이 모두 둥근 이유는? 24장 물 위를 걸어갈 수 있을까? 25장 내리막길을 갈 때는 왜 속도가 빨라지지? 부록) 우랜드 이야기 - 어드벤처 타임 다른 그림 찾기&컬러링 코너은 애니메이션 속 에피소드를 학습만화로 재미있게 구성한 책입니다. 의 핀과 제이크가 살고 있는 신비한 우랜드에는 버블검 공주를 비롯한 많은 공주들, 얼음왕국을 지배하는 얼음대왕, 뱀파이어 여왕 마르셀린처럼 다양한 친구들이 있습니다. 우랜드의 유일한 인간 소년 핀과 마법 개 제이크는 정의의 이름으로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돕고, 공주를 구하고, 괴물을 물리치지만 평소에는 신나게 놀고 장난치는 것을 좋아합니다. 유쾌하고 용감한 영웅 핀, 제이크가 물리적인 의미의 힘, 생활 속 다양한 형태의 에너지 등에 대한 과학 정보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줍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 하늘을 나는 상상
다림 / 수잔나 파르취.로즈마리 차허 지음, 노성두 옮김 / 2010.04.01
12,000원 ⟶ 10,800원(10% off)

다림예술,종교수잔나 파르취.로즈마리 차허 지음, 노성두 옮김
예술가들이 사는 마을 시리즈 3권. 명화를 바라보는 몇 가지 흥미로운 지점을 찾아 꾸려 낸 종합 어린이 예술서이다. 작가는 적절한 일화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다빈치의 비밀스러운 설계도를 해석하고 다빈치의 꿈이 실현되는 과정을 맛깔스럽게 들려준다. 또한,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보여 주는 노력과 끈기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노력과 실패의 가치를 일깨운다.인간이 하늘을 날 수 있다면? 호기심의 제왕 레오나르도 다빈치 자연에서 얻어 온 다빈치의 날개 하늘을 난 레오나르도 다빈치 계속되는 이카로스의 후예들 부록 1.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발자취 2. 르네상스 예술가 다빈치를 만나다 3. 미술관에 놀러 가요독일아동.청소년도서상에 빛나는 수잔나 파르취의 새로운 어린이 예술서 ‘예술가들이 사는 마을’ 시리즈는 명화를 바라보는 몇 가지 흥미로운 지점을 찾아 꾸려 낸 종합 어린이 예술서다. 작가 수잔나 파르취는 명화를 재미있게 감상하기 위한 양념으로 ‘이야기’와 ‘놀이 체험’을 제시한다.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듣고 작가와 수다를 떨면서, 직접 손으로 화가의 기법을 흉내 내 보는 것이다. 이미 『당신의 미술관』으로 독일아동.청소년도서상을 받았던 수잔나 파르취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하늘을 나는 상상』으로 또다시 독일아동.청소년도서상 논픽션 부분 최종 후보에 올라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하늘을 날고 싶은 인간의 꿈을 실현한 천재 예술가 다빈치의 철저한 노력 끝에 얻어낸 위대한 발명 『레오나르도 다빈치 하늘을 나는 상상』은 최초로 하늘을 난 인간에 대한 신화로 시작한다. 날개를 만들어 하늘을 나는 데 성공한 다이달로스와 하늘을 날다가 과욕을 부려 추락한 이카로스의 이야기다. 사람들은 오래전부터 하늘을 날고 싶은 마음을 담아, 신화를 지어내거나 천사나 마녀 등 인간의 모습을 하고 날아다니는 상상의 존재를 만들어 냈다. 500년 전까지만 해도 상상에 그쳤을 뿐 실제로 인간을 날게 하겠다는 생각은 못 했다. 하지만 그 시대에 하늘을 날겠다는 엉뚱한 상상을 실현시킨 사람이 있었다. 바로 레오나르도 다빈치다. 수잔나 파르취는 , 으로 익숙한 예술가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비행 기계 발명가’로 그려 내, 기존 미술책과는 조금 다른 시각에서 접근했다. 인체에 대한 해박한 지식, 자연 관찰 속 발견 등 다빈치는 늘 시대를 앞서 갔다. 그중 ‘비행 기계’는 현대에 와서 살펴도 획기적이고 기발하다. 그림만 보고 다빈치 설계도를 읽어 내긴 어렵다. 그림도 알쏭달쏭한 데다 글이 좌우가 뒤집혀 있어 거울을 대고 읽어야만 하는 비밀 장치까지 되어 있기 때문이다. 작가는 적절한 일화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다빈치의 비밀스러운 설계도를 해석하고 다빈치의 꿈이 실현되는 과정을 맛깔스럽게 들려준다. 또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천재성보다는 노력과 끈기에 비중을 실었다. 다빈치의 수많은 자연 관찰이 작품의 완성도에 얼마나 기여했는지, 하나의 발명품을 위해 얼마나 많은 실패를 거듭했는지, 꼼꼼한 기록을 통해서 얼마나 많은 업적을 이루었는지 이야기한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보여 주는 노력과 끈기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노력과 실패의 가치를 일깨운다. “자연은 언제나 다빈치의 스승이었어. 무엇보다 날아가는 새들을 보는 게 가장 큰 즐거움이었지. 다빈치는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새들의 비행을 관찰하고 체계적으로 연구했다는 게 다른 화가들과 달랐지. 다빈치는 심지어 새를 잡아서 해부하기도 했어.” - 본문 중에서 다빈치의 비행 기계를 만들며 비행 원리까지 배우는 특별한 체험 호기심 가득한 엉뚱한 상상에서 시작되는 예술과 과학 이 책은 다빈치의 발명을 감탄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독자들에게 만들고 관찰해 보면서 다빈치의 비행 기계를 재현해 보자고 권한다. 그 속에 비행 원리 등 간단한 과학 지식도 곁들였다. 발사 장치를 이용하여 날리는 종이비행기, 작용 반작용의 법칙을 배우는 물 로켓, 다빈치의 헬리콥터를 흉내 낸 바람개비 헬리콥터 등 다양한 만들기 체험이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모든 체험은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활용품으로 만들도록 하였다. “물 로켓이 날아가는 원리는 이런 거야. 페트병 속에 물을 채우고 공기를 계속 주입하면 어느 순간 압력을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뚜껑이 터지면서 내용물이 분출하는데, 그걸 추진력으로 삼아서 발사되는 거야.” -본문 중에서 그중 다빈치의 낙하 장치를 따라 미니 낙하산 만들어 보는 ‘바람을 가르는 낙하산 부대’에서는 다빈치의 설계도가 현실 가능한지 추측하면서 공기의 저항에 대해 배워 본다. “낙하산은 커튼이나 이불보도 괜찮지만 나중에 불호령이 떨어질지도 몰라. 차라리 비닐봉지를 잘라서 쓰는 게 마음 편하겠어. 꼭 정답이 있는 게 아니니까 다들 쓰레기통을 뒤지면서 창의력을 발휘해 봐. 무엇으로 만들어도 나무랄 사람 없으니까 안심해도 좋아. 공기의 저항은 낙하산의 가장 중요한 원리야. 돌멩이를 떨어트리면 자유 낙하하지만, 낙하산은 공기의 저항 때문에 천천히 내려가지.” - 본문 중에서 더불어 현재 활동하고 있는 헬리콥터 조종사에게 다빈치의 설계도대로 헬리콥터를 제작했을 때 실제로 날 수 있는지 자문을 구하기도 하고, 현대에 와서 다빈치의 낙하산을 만들어 실험한 사례를 드는 등 모형실험으로는 풀리지 않는 궁금증을 풀어 주기도 한다. 후반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맥락을 이어 간 현대 예술가들을 소개한다. 거위 털 날개를 만들어 달고 수도원에서 뛰어내린 카스파르 모어 신부, 하늘을 나는 인물을 그려 행복을 표현한 마르크 샤갈 등 다채로운 예술가들의 이야기가 다빈치의 작품 해설과 만나 풍성한 감상을 이끈다. 그 속에서 어린이 발명왕들은 호기심 가득한 엉뚱한 상상으로 위대한 발명과 멋진 예술 작품에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얻는다. 부록에는 본문에 담지 못한 다빈치의 작품을 풍부하게 수록하였다.
어쩔뚱땡! 고구마머리TV 4 : 지구 탐험 1 - 지구를 구하라!
아울북 / 서동건 (지은이), 백시월 (그림), 이명현 (감수) / 2022.09.28
16,800원 ⟶ 15,120원(10% off)

아울북자연,과학서동건 (지은이), 백시월 (그림), 이명현 (감수)
기발한 상상력의 채소 친구들이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를 찾아 카메라를 들고 여행을 떠난다. 4권에서는 지구 공학을 연구하는 기업 ECW의 망고머리가 옥수수머리와 함께 흥미진진한 과학 이야기를 들려준다. 환경을 일부 파괴해서라도 과학 기술을 발전시키는 것이 지구를 위하는 길이라고 주장하는 ECW, 기술의 발전과 환경 보존 사이에서 갈등하는 고구마머리 탐험대의 찌릿찌릿 신경전이 펼쳐진다. 4권의 에피소드들은 자연, 생태계, 지구 온난화, 오존층, 환경 오염, 온실 가스 등 지구와 환경에 대한 주제를 다루며 초등교과과정의 주요 과학 키워드들을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와 함께 본문에 나온 지식들을 재미있게 복습하는 코너 '가로세로 낱말 퀴즈', 질문에 답하며 논리력을 쑥쑥 기를 수 있는 코너'고구마머리TV LIVE 지구 온난화 편', 본문을 읽다 알쏭달쏭했던 어려운 개념들을 차근차근 정리한 '고구마위키'까지. 알찬 내용으로 꽉 채웠다.이 책의 특징 * 6 작가의 말 * 7 추천의 말 * 8 캐릭터 소개 * 10 프롤로그. 다들 어디 간 거야! * 12 1장. #지구 #생태계 #자연 SOS! 지구에 홀로 남은 고구마머리 * 18 [미션] 파머리를 그려보자 2장. #지구 #평행우주 #외계인 긴급 상황, 비상 버튼을 눌러라! * 32 [미션] 가로세로 낱말 퀴즈 * 45 3장. #지구 #친환경 #에너지 고구마머리TV에 광고가 들어왔다고?! * 46 4장. #환경오염 #냉동인간 #플라스틱 1000년 동안 모두가 꽁꽁 얼어붙는다면? * 58 5장. #지구공학 #지구온난화 #층적운 둥실둥실 구름으로 지구를 가득 채워 보자 6장. #지구온난화 #환경오염 #오존층 지구의 반을 야생 동물 보호 구역으로! 7장. #지구온난화 #환경오염 #플라스틱 플라스틱이 없는 세상에서 살아보자! 8장. #온실가스 #이산화탄소 #식목일 다같이 나무 심기 대작전! [고구마머리TV LIVE] 지구 온난화 편 9장. #달 #테라포밍 #식량문제 달에 커다란 농장을 만들 수 있을까? [오이머리의 환경 교실] 우주에서 식물을 길러보자! 에필로그. 다시 만난 외계인 친구들 * 130 고구마위키 #평행우주 #지구공학 #자외선 #탄소 * 136 과학자가 읽어 주는 어쩔뚱땡! 사이언스 * 14032만 구독자 인기 유튜브 채널 〈고구마머리TV〉의 과학 콘텐츠를 학습만화 시리즈로! “어쩔뚱땡! 상상하면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 우주 최고 유튜버 고구마머리TV, 지구 온난화로부터 지구를 지키러 출동! 세계 최초! 채소머리 크리에이터들의 엉뚱발랄 신나는 모험! 기발한 상상력의 채소 친구들이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를 찾아 카메라를 들고 여행을 떠납니다. 드디어 고구마머리TV에 첫 광고가 들어왔어요. 지구 온난화를 막을 신기술을 소개해달라는 의뢰를 받은 고구마머리 탐험대! 지구 공학 기술을 둘러싸고 다양한 상상을 펼치기 시작합니다. 인류를 1000년 동안 꽁꽁 얼리고, 지구를 구름으로 가득 채우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이렇게 기술을 발전시키기만 하면 정말 지구 온난화로부터 지구를 구할 수 있을까요? 고민에 빠진 고구마머리 탐험대와 함께 상상의 나래를 누비며 재미있는 과학 지식도 배우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도 길러 보세요. 우주 최고 유튜버 고구마머리의 좌충우돌 모험은 쭉~ 계속됩니다! ★ 유튜브 개성 만점 캐릭터들이 궁금증 해결! 4권에서는 지구 공학을 연구하는 기업 ECW의 망고머리가 옥수수머리와 함께 흥미진진한 과학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랍니다. 환경을 일부 파괴해서라도 과학 기술을 발전시키는 것이 지구를 위하는 길이라고 주장하는 ECW, 기술의 발전과 환경 보존 사이에서 갈등하는 고구마머리 탐험대의 찌릿찌릿 신경전을 기대해 주세요! ★ 초등교과과정과 연계하여 저절로 학습하는 효과! 4권의 에피소드들은 자연, 생태계, 지구 온난화, 오존층, 환경 오염, 온실 가스 등 지구와 환경에 대한 주제를 다루며 초등교과과정의 주요 과학 키워드들을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본문에 나온 지식들을 재미있게 복습하는 코너 , 질문에 답하며 논리력을 쑥쑥 기를 수 있는 코너 , 본문을 읽다 알쏭달쏭했던 어려운 개념들을 차근차근 정리한 까지! 알찬 내용으로 꽉 채운 4권을 만나 보세요. ★ 천문학자 이명현 박사 감수! 믿고 즐기는 과학 콘텐츠 ‘어쩔뚱땡! 고구마머리TV’ 시리즈(전 10권 예정)는 최고의 과학 인플루언서들이 모인 ‘과학책방 갈다’와 함께합니다. 4권에서도 역시 천문학자이자 과학책방 ‘갈다’의 대표 이명현 박사님이 감수와 함께 〈과학자가 읽어 주는 어쩔뚱땡! 사이언스〉 코너의 집필을 맡았답니다. 전문가의 참여로 더욱 알차고 풍성해진 고구마머리 탐험대의 이야기를 즐겨보세요.
P.I.R.A.M 피램 수능 국어 생각의 전개 문학 1권 (2023년)
오르비 / 김민재, 조경민 (지은이) / 2022.12.30
25,800

오르비학습참고서김민재, 조경민 (지은이)
잡다한 스킬을 알려 주거나, 단순히 자세히 설명하는 식의 교재가 아니다. 국어를 잘 하는 사람들의 ‘사고과정’을 보여 주고, 그것을 연습시킨다. 매일매일 눈에 띄게 좋아지는 ‘생각’의 힘을 느껴 보자. ‘사고력’이 좋아져 지문에서 요구하는 것과 비슷한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은 정말로 즐거운 일이다. 귀찮고 하기 싫은 국어 공부가 아닌, 즐겁고 흥분되는 국어 공부를 만들어 준다. 다채로운 교재 시리즈 구성, 현강/비대면 현강/인강 등 다양한 형태의 저자 직강, 저자가 직접 운영하는 교재 구매자 전용 카페까지! 수능 당일 아침, 최상의 상태로 국어 영역 시험지를 받을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준비해 두었다.생각의 시작 Day 1 교재의 사용법 국어 능력을 올릴 수 있는, 그리고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한 방법 : ‘생각’합시다. 필연성, ‘생각’의 시작 글 읽기의 시작 - 어휘력 문학 개념어는 존재하지 않는다. Day 2 문학 문제풀이 기본 도구 정리 생각의 전개 Day 3 수능 문학에서는 이러한 능력들을 요구한다. 선지 판단의 대원칙 : 독해하고, 허용 가능성을 평가한다. Day 4 현대시는 읽고 이해할 수 있는 글이다. Day 5 운문문학은 주제 중심으로 해결한다. Day 6 소설은 인물의 삶을 간접경험하는 것이다. Day 7~Day 18 실전 문제풀이 연습P.I.R.A.M 스페셜 페이지 안내?:?https://special.orbi.kr/piram2024/ 훨씬 더 체계적인 본교재 구성, 보다 더 엄밀하고 자세한 해설지로 완벽한 국어영역 독학이 가능하도록 합니다. 1권과 2권은 하나의 흐름을 가진 하나의 교재입니다. 분량 문제로 부득이하게 나누어 출판하게 되었으니, P.I.R.A.M 국어로 공부하고자 마음먹으신 분들은 두 권을 모두 구매해주세요. 변화는 있어도 변함은 없습니다. 변화된 교육과정에서도 변함없는 정답, 국어는 P.I.R.A.M입니다. 수능 국어가 변했습니다. 유형이 변했고, 문제의 순서가 변했습니다. 나아가 더 깊은 이해력, 더 높은 사고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어려워진 수능 국어, 여러분을 고득점으로 이끄는 것은 결국 '일관된 생각의 힘'입니다. 어떤 ‘생각’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그 ‘생각’을 할 수 있는지 자세하게 알려드립니다. ① ‘P.I.R.A.M 국어’는 여러분의 사고력 향상을 돕습니다. - 잡다한 스킬을 알려 주거나, 단순히 자세히 설명하는 식의 교재가 아닙니다. 국어를 잘 하는 사람들의 ‘사고과정’을 보여 주고, 그것을 연습시킵니다. 매일매일 눈에 띄게 좋아지는 ‘생각’의 힘을 느껴 보세요. ② ‘P.I.R.A.M 국어’는 즐거운 국어 공부를 돕습니다. - ‘사고력’이 좋아져 지문에서 요구하는 것과 비슷한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은 정말로 즐거운 일입니다. 귀찮고 하기 싫은 국어 공부가 아닌, 즐겁고 흥분되는 국어 공부를 만들어 드립니다. ③ ‘P.I.R.A.M 국어’는 수능 당일 아침까지 책임집니다. - 다채로운 교재 시리즈 구성, 현강/비대면 현강/인강 등 다양한 형태의 저자 직강, 저자가 직접 운영하는 교재 구매자 전용 카페까지! 수능 당일 아침, 최상의 상태로 국어 영역 시험지를 받을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준비해 두었습니다. ④ ‘P.I.R.A.M 국어’는 결과로 증명합니다. - 큰 투자를 통한 마케팅 행위가 아닌, 수험생 커뮤니티에서의 입소문만을 바탕으로 베스트셀러에 올랐습니다. 학생들의 후기와 결과로 증명하는 ‘P.I.R.A.M 국어’! 여러분이 새로운 결과의 주인공이 되어 주세요.
편견과 싸워 이긴 위대한 지도자
꼬마이실 / 헤더 볼 지음, 김선봉 옮김 / 2009.05.20
7,500원 ⟶ 6,750원(10% off)

꼬마이실인물,위인헤더 볼 지음, 김선봉 옮김
인권, 평화, 환경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열 명의 여성 지도자를 소개하는 책.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장을 섰고, 남들과 다른 생각을 하고 주변의 편견에 맞서 자신을 믿고 의지를 굽히지 않은 씩씩한 지도자 10인의 업적을 만나볼 수 있다. 세상의 편견에 맞서 세상을 변화시킨 씩씩한 여성들의 삶과 역사적 순간을 친근한 입말투로 들려주고, 중요한 역사 현장을 사진에 담았다. 아울러 참정권, 치안판사, 정치제도, 아랍-이스라엘 분쟁, 흑인 민권 운동, 노벨 평화상, 옴부즈맨 등 어린이들에게 낯선 용어들을 이야기를 읽어가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꾸몄다.들어가는 글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최초의 여성 수학자이자 과학자_히파티아(370년경~415년) ▶히파티아의 업적에 대해 알아볼까요? 수많은 공룡 화석을 발견했지만 주목받지 못한 최초의 고생물학자_메리 애닝(1799년~1847년) ▶공룡에 대해 알아볼까요? 방사능 분야를 개척하고 라돈을 발견한 최초의 여성 물리학자_해리엇 브룩스 피처(1876년~1933년) ▶방사능이란 뭘까요? 차별에도 좌절하지 않고 연구를 계속해 노벨상을 수상한 물리학자_마리아 괴페르트 마이어(1906년~1972년) ▶노벨 물리학상에 대해 알아볼까요? 자연을 사랑하고 구하기 위해 일생을 바친 환경운동가이자 생물학자_레이첼 카슨(1907년~1964년) ▶환경 운동 단체에 대해 알아볼까요? 자연의 법칙을 무너뜨린 뛰어난 여성 물리학자_우젠슝(1912년~1997년) ▶맨해튼 계획에 대해 알아볼까요? DNA 구조를 발견했지만 인정받지 못한 비운의 과학자_로잘린드 프랭클린(1920년~1958년) ▶유전학에 대해 알아볼까요? 평생 유인원을 연구하고 지켜낸 동물학자이자 오랑우탄의 어머니_비루테 갈디카스(1946년~현재) ▶동물학에 대해 알아볼까요? 무시무시하고 놀라운 자연의 경이로움을 연구하는 화산학자_캐서린 힉슨(1955년~현재) ▶세계의 주요 화산에 대해 알아볼까요? 우주에 간 최초의 흑인 여성 우주비행사_메이 제미슨(1956년~현재) ▶항공우주공학에 대해 알아볼까요? 용어 해설 사진 주신 곳- 꼬마이실의 여성 인물 이야기 시리즈 20세기까지만 해도 여성들이 세상을 향해 발을 딛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과학, 탐사, 정치와 같은 어려운 일은 남자들의 전유물이고 여자들은 집에서 살림을 하고 좀 더 안전하고 쉬운 일을 해야 한다는 편견을 넘어서야 했습니다. 이 시리즈는 모두 13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권에서는 우주비행사, 음악가, 운동선수, 탐험가, 미술가, 작가, 환경운동가, 영화감독, 지도자, 과학자, 의사, 발명가 등 각각의 분야에서 자신들의 실력과 의지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하고 역사를 바꾸어 놓기까지 한 열 명의 여자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어려운 환경과 주위의 따가운 시선을 이겨내고 꿋꿋이 자신들의 길을 걸어간 통 큰 여자들의 이야기입니다. 시리즈의 일곱 번째 책인 『편견과 싸워 이긴 위대한 지도자』가 출간되었고 나머지 책들도 곧 출간될 예정입니다. - 책의 내용 20세기가 되기 전까지 여성들은 자신의 삶에 관해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었습니다. 선거에서 투표를 할 수도 없었고, 본인 소유의 재산을 가질 수도 없었고, 대학에 갈 수도 없었습니다. 심지어 오늘날에도 여성이 의사 결정 과정에 참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암울한 통계에도 불구하고 많은 여성들이 리더십을 보이고 위대한 업적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 책에 소개한 열 명의 지도자는 인권, 평화, 환경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엘리자베스 케이디 스탠턴은 여자가 있어야 할 곳은 가정이라고 철석같이 믿던 시대에 대중 앞에서 연설을 하고 여성의 참정권과 재산권 확보를 위해 헌신했습니다. 메리 앤 셰드 케리는 막 자유를 얻은 흑인 노예들의 교육과 권리 확보를 위해 학교를 세우고 신문을 펴내고 변호사가 되어 피해를 입은 여성과 흑인과 권익을 위해 힘썼습니다. 에밀리 머피는 캐나다 최초의 여성 판사(치안판사)가 되어 여성의 법적 권리를 인정받는 데 앞장섰습니다. 테레스 카스그랭은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고도 '숙녀'가 되기보다는 정당에 입당하여 당대표까지 오르고 노동자와 여성의 인권을 위해 한평생을 바쳤습니다. 이들은 피부색이나 종교, 혹은 그저 여성이라는 단순한 사실만으로 멸시를 당했습니다. 하지만 강하고 의지가 굳었던 이 여성들은 포기를 몰랐습니다. 스스로를 믿고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자신의 능력을 믿었습니다. 골다 메이어는 이스라엘 최초의 여성 총리가 되었고, 로자 파크스는 공공 버스에서의 인종 분리 정책을 금지하게 만들었고, 아웅산 수치는 군사 정권에 의해 수년 동안 가택연금을 당하면서도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을 꺾지 않았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여성들은 서로 다른 삶을 살았지만 공통점이 있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장을 섰고, 남들과 다른 생각을 하고 주변의 편견에 맞서 자신을 믿고 의지를 굽히지 않은 씩씩한 여성들이라는 점입니다. 만약 주변에 "난 못해. 한 사람의 힘으로 뭐가 달라지겠어?" 이런 생각을 하는 어린이가 있다면 이 책을 권해 주세요. 때로는 세상의 큰 변화가 깨달음을 가진 작은 행동 하나에서 비롯되기도 한다는 것을 깨우쳐 준답니다. - 책의 구성 ★ 세상의 편견에 맞서 세상을 변화시킨 씩씩한 여성들의 삶과 역사적 순간을 친근한 입말투로 들려주고, 중요한 역사 현장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 참정권, 치안판사, 정치제도, 아랍-이스라엘 분쟁, 흑인 민권 운동, 노벨 평화상, 옴부즈맨 등 어린이들에게 낯선 용어들을 이야기를 읽어가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왕가리는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도록 그 공원을 보호하고 싶었어. 그녀의 눈에 수도 나이로비가 나무는 없고 빌딩만 갈수록 늘어나는 것이 보였어. 하지만 모이 대통령은 멋진 새 빌딩을 원했어. 정부에서는 왕가리가 시위 주도자였기 때문에 그녀에 대한 부당하고 부정적인 이야기들을 쏟아 냈어. 모이 대통령은 "여자가 남자한테 대들고 남자들 의견에 반대하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다."라고 했고, 그린벨트 운동 단체를 "화난 이혼녀 무리"라고 말했단다. 심지어 왕가리에게 저주를 내리자고 제안한 국회의원도 있었어.p122
여행자들
청어람주니어 / 다니일 샤름스 글, 빌리 글라스아우어 그림, 지영은 옮김 / 2009.09.01
9,500원 ⟶ 8,550원(10% off)

청어람주니어명작,문학다니일 샤름스 글, 빌리 글라스아우어 그림, 지영은 옮김
유쾌한 네 친구의 끝이 없는 여행길이 재미있고도 감동적으로 그려진 그림책. 네 친구들은 어디로 가야 할지, 어떤 새로운 친구를 만나게 될지, 그들과 어떤 문제로 씨름하게 될지, 또 어떻게 해결하게 될지, 아무것도 알지 못하지만 혼자가 아니기에 즐거운 여행길을 만들어 나간다. 어른들은 흔히 인생을 여행에 비유한다. 어디로 가야 할지, 어떤 일이 생길지,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 할지, 그 어느 것도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은 바로 이런 비유를 떠올리게 하는 작품이다.우리는 모두 인생의 여행자들이에요 “모두가 편안한 여행입니다. 우리는 휘파람 불며 하나둘 발맞추어 길을 갑니다.“ 《여행자들》은 청어람주니어의 두 번째 그림책이다. 앞서 출간된《오늘 하루》가 어떤 하루, 한 소년이 느낀 희로애락을 따뜻하게 표현한 그림책이라면, 《여행자들》은 유쾌한 네 친구의 끝이 없는 여행길이 재미있고도 감동적으로 그려져 있다. 어른들은 흔히 인생을 여행에 비유한다. 어디로 가야 할지, 어떤 일이 생길지,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 할지, 그 어느 것도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여행자들》 속의 네 친구, 나와 페트카, 작은 사람과 큰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그들은 어디로 가야 할지, 어떤 새로운 친구를 만나게 될지, 그들과 어떤 문제로 씨름하게 될지, 또 어떻게 해결하게 될지, 아무것도 알지 못하지만 혼자가 아니기에 즐거운 여행길을 만들어 나간다. 이 여행에 준비물은 아무것도 필요 없다. 다만, 이 길 위에 우리가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만이 중요할 뿐이다. 보라, 유쾌한 네 친구의 저 여유로운 자세를! “우리의 여행은 계속됩니다. 어디로 가는지, 거기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다음에 또 들려줄게요.“ 함께 길을 가는데, 작은 사람이 우리의 발걸음을 따라오지 못합니다. 작은 사람은 온 힘을 다해 뛰어 보지만 자꾸 뒤처지고 맙니다. 우리가 양쪽에서 작은 사람의 손을 잡아 주기로 했습니다. 페트카는 오른손, 나는 왼손. 작은 사람이 이제 땅에 발을 댈 필요도 없습니다.그렇게 우리 모두 동물을 타고 가게 되었습니다. 앞장선 큰 사람은 코끼리를, 그 뒤로 나와 페트카는 당나귀를, 끝으로 작은 사람은 작으느 개를 타고 갑니다. 모두가 편안한 여행입니다. 우리는 휘파람 불며 하나둘 발맞추어 길을 갑니다.
소원빵집 위시위시 베이커리 5
한솔수북 / 안영은 (지은이), 스튜디오 담, 최은선 (그림) / 2023.12.19
14,000원 ⟶ 12,600원(10% off)

한솔수북명작,문학안영은 (지은이), 스튜디오 담, 최은선 (그림)
『소원빵집 위시위시 베이커리』 시리즈는 상상력이 돋보이는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아이들의 마음을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시킬 교훈을 담고 있다. 책에 실린 QR코드를 통해 노래를 들으며 동화를 읽으면 더 큰 재미를 느낄 수 있다. 5권 '오싹오싹 축제와 유령빵'은 여러 가지 ‘감정’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야기다. 유삐와 친구들은 일도 하면서 휴가도 즐기는, 특별한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푸드 트럭을 타고 이웃 마을에서 열리는 오싹오싹 축제에 가기로 한 것이다. 유삐와 친구들은 위시위시 트럭을 타고 이웃 마을로 가던 중 길을 잃고, 비밀스러운 빵집으로 초대를 받게 되었다. 유삐와 친구들을 초대한 건 바로 유령빵들이었다. 유령빵들은 빵이 되지 못한 슬픔에 유령이 된 빵 반죽들이었다. 유령빵들은 진짜 ‘빵’이 되고 싶다고 부탁했다. 유삐와 친구들은 유령빵들의 소원을 이뤄 줄 레시피를 찾았는데, 마법 재료로 ‘기쁨의 눈물’ 두 방울이 필요했다. 유삐와 친구들은 오싹오싹 축제에서 기쁨의 눈물을 찾기로 했는데….프롤로그_위시위시 푸드 트럭 말랑말랑 밀가루 맛 소원 후덜덜 숲의 비밀 | 유령 빵집 | 유령빵의 사연 | 진짜 빵이 되려면 기쁨의 눈물을 찾아서 오싹오싹 축제에 간 유령빵 | 첫 번째 눈물방울 | 두 번째 눈물방울 | 사라진 유령빵 에필로그_반가운 손님소원을 들어주는 마법 빵집, 위시위시 베이커리로 놀러 오세요! 어떤 소원이든, 어떤 고민이든 모두 들어 줄게요. “빵이 되고 싶어! 계속 유령으로 살고 싶지 않아.” 유령빵들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서는 기쁨의 눈물이 필요해요. 기쁨의 눈물이란 무엇일까요? 유삐와 친구들은 일도 하면서 휴가도 즐기는, 특별한 여행을 떠나기로 했어요. 푸드 트럭을 타고 이웃 마을에서 열리는 오싹오싹 축제에 가기로 한 거예요. 유삐와 친구들은 위시위시 트럭을 타고 이웃 마을로 가던 중 길을 잃고, 비밀스러운 빵집으로 초대를 받게 되었어요. 유삐와 친구들을 초대한 건 바로 유령빵들이었죠. 유령빵들은 빵이 되지 못한 슬픔에 유령이 된 빵 반죽들이었어요. 유령빵들은 진짜 ‘빵’이 되고 싶다고 부탁했어요. 유삐와 친구들은 유령빵들의 소원을 이뤄 줄 레시피를 찾았는데, 마법 재료로 ‘기쁨의 눈물’ 두 방울이 필요했어요. 유삐와 친구들은 오싹오싹 축제에서 기쁨의 눈물을 찾기로 했어요. 축제에서는 누구나 즐겁고 행복하니까요. 그런데 유령빵들이 몰래 축제에 찾아와 예상치 못한 소동을 일으켰어요…. 과연 기쁨의 눈물이란 무엇이고, 유삐와 친구들은 유령빵들의 소원을 이뤄 줄 수 있을까요? 『소원빵집 위시위시 베이커리』 시리즈는 상상력이 돋보이는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아이들의 마음을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시킬 교훈을 담고 있어요. 책에 실린 QR코드를 통해 노래를 들으며 동화를 읽으면 더 큰 재미를 느낄 수 있답니다. 『소원빵집 위시위시 베이커리 5 : 오싹오싹 축제와 유령빵』은 여러 가지 ‘감정’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야기예요. 용기와 깨달음을 주는 특별한 마법 베이커리! 우당탕탕 실수투성이지만 커다란 덩치로 친구들을 잘 안아 주는 사랑스러운 곰 ‘유삐’, 부끄럼을 많이 타지만 친구를 살뜰히 챙길 줄 아는 섬세한 코알라 ‘코니’, 책 읽는 걸 좋아하고 어려운 일에 앞장서는 용감한 다람쥐 ‘핑키’. 유삐와 친구들은 엘 할머니의 부탁으로 소원빵집 위시위시 베이커리의 초보 파티시에가 되었어요. 위시위시 베이커리에 찾아오는 손님들은 각자의 고민을 털어놓으며 소원을 이야기해요. 유삐와 친구들은 손님들의 소원을 이루어 줄 소원빵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지요. 그런 유삐와 친구들 덕분에 손님들은 고민을 해결할 용기와 깨달음을 얻어요. 소원빵집 위시위시 베이커리는 단순히 소원을 들어주는 곳이 아니라, 손님들의 속상한 마음, 화가 난 마음, 슬픈 마음을 귀 기울여 들어 주고, 그 마음을 위로하고 용기를 북돋아 주는 곳이에요.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작가이자 인기 어린이 프로그램 방송 작가, 안영은의 통통 튀는 상상력이 돋보이는 유쾌한 동화! 상상력 넘치는 재미있는 이야기와 아이들의 마음을 성장시킬 따뜻한 메시지 『소원빵집 위시위시 베이커리』 시리즈를 쓴 안영은 작가는 KBS 〈TV 유치원 하나둘셋〉, MBC 〈뽀뽀뽀〉, EBS 〈엄마 까투리〉를 비롯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여러 방송 프로그램의 작가로 활동했고, 2015년 그림 동화 『세상에서 가장 큰 케이크』로 볼로냐 라가치상을 받았어요. 『소원빵집 위시위시 베이커리』 시리즈에는 안영은 작가 특유의 통통 튀는 상상력과 재치가 듬뿍 담겨 있어요. 그리고 유쾌하고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아이들의 마음을 성장시켜 줄 따뜻하고 건강한 메시지가 담겨 있지요. 예를 들어, 다른 사람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해 힘들어하는 아이, 겁이 많아 고민인 아이, 실수를 많이 하는 아이, 욕심이 많은 어른 등 다양한 등장인물이 등장하여 유삐, 핑키, 코니와 함께 문제를 해결해 가는 과정이 그려져요. 아이들은 그 모습을 보며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다양한 주제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 볼 수 있어요. 동화 속에 담긴 신나는 노래를 들어 보세요 『소원빵집 위시위시 베이커리』에는 이야기가 전개되는 곳곳에 노래가 실려 있어요. QR코드를 스캔하면 유튜브로 연결되어 노래를 들을 수 있지요. 이야기의 흐름에 맞는 주요 내용을 담은 노래라, 책을 읽으면서 노래를 들으면 마치 뮤지컬 영화를 볼 때와 같은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거예요.
기탄영역별수학 도형.측정편 6과정 : cm, m 알아보기
기탄교육 / 기탄교육 편집부 (엮은이) / 2019.01.14
6,000원 ⟶ 5,400원(10% off)

기탄교육학습참고서기탄교육 편집부 (엮은이)
부족한 부분을 반복 집중하여 학습할 수 있는 학습서다. 다루어야 할 내용을 세분화하고, 한 가지 내용에 대한 학습량도 권당 80쪽, 쪽당 문제 수도 3~8문제 정도로 여유 있게 배치하여 학습 부담을 줄이고 학습 효과는 높였으므로 아이들이 부담 없이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다.- cm, m - 길이 재기 - 길이의 합, 차 - 길이 어림하기수학과 교육과정에서 초등학교 수학 내용은 ‘수와 연산’, ‘도형’, ‘측정’, ‘규칙성’, ‘자료와 가능성’의 5개 영역으로 구성되는데, 우리가 이 교재에서 다룰 영역인 ‘도형?측정’은 공간 감각과 양감 능력을 길러 실생활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초가 되는 매우 중요한 영역입니다. 종합적, 논리적 사고와 직관력을 동시에 필요로 하는 영역이기도 해서 아이들이 많이 어려워하기도 합니다. 이번에 저희 ㈜기탄교육에서 출시하게 된 「기탄영역별수학 도형?측정편」은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부분에 초점을 맞추어 개발 방향을 잡았습니다. 1. 부족한 부분에 대한 집중 연습 기초부터 차근차근 쌓아 올라가야만 다음 단계로의 확장이 가능한 수와 연산 등 다른 영역들과 달리, 도형.측정 영역은 각각의 내용들이 독립성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부족한 부분만 집중 연습해도 충분히 그 부분의 완성도 있는 학습이 가능합니다. 이번에 출시한 「기탄영역별수학 도형.측정편」 중 부족한 부분을 선택하여 집중적으로 연습해 보세요. 부족했던 부분에 대한 실력과 자신감이 생깁니다. 2. 학습 부담 없는 적은 분량 부족한 부분을 선택해서 집중 연습하려고 할 때, 무조건 문제 수가 많은 것보다 학습의 흥미도를 떨어뜨리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필요한 만큼 충분한 양일 때 학습효과가 가장 좋습니다. 「기탄영역별수학 도형.측정편」은 다루어야 할 내용을 세분화하고, 한 가지 내용에 대한 학습량도 권당 80쪽, 쪽당 문제 수도 3~8문제 정도로 여유 있게 배치하여 학습 부담을 줄이고 학습 효과는 높였으므로 아이들이 부담 없이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겁쟁이 이산
우주나무 / 정하섭 (지은이), 전미화 (그림) / 2018.03.20
12,000원 ⟶ 10,800원(10% off)

우주나무인물,위인정하섭 (지은이), 전미화 (그림)
아버지의 억울한 죽음으로 겁에 질린 소년은 어떻게 두려움을 이겨 내고 임금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을까? 가치 있는 삶을 위한 '우주나무 인물그림책' 3권의 주인공은 조선의 역대 왕 중에서 가장 완벽에 가까운 군주로 꼽히는 정조 이산이다. 이 책은 여느 위인전과 달리 정조의 업적보다는 어린 시절 이야기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아버지 사도세자의 죽음을 지켜보며 무력감과 공포에 사로잡힌 소년 이산이 용기 있는 사람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다.위인전이 아닙니다. 아버지의 죽음으로 겁에 질린 아이가 용기 있는 사람으로 거듭나는 이야기입니다. 분노와 공포를 넘어 참된 용기를 찾는 이야기 정조 이산은 무너져가는 공동체를 추슬러 한 시대를 꽃피운 개혁 군주로 많은 사람들의 추앙을 받는 인물입니다. 그러나 이산의 삶이 언제나 빛났던 것은 아닙니다. 잘 알려져 있다시피 이산은 어린 시절에 아버지 사도세자의 참혹한 죽음을 목도합니다. 누구라도 분노와 공포에 사로잡히지 않을 수 없는 이 끔찍한 경험은 이산의 내면에 엄청난 트라우마를 남겼을 테지요. 그 트라우마를 치유하거나 넘어서지 못했다면 이산의 삶은 일그러지기 쉬웠을 겁니다. 이를테면 폭군이 된 연산군처럼요. 하지만 이산은 연산군과 달리 자신의 안팎을 단단히 하여 빈틈없는 인물로 성장합니다. 그리고 아버지의 죽음에서 비롯된 겁을 나라와 백성에 대한 걱정으로 승화시킵니다. 그리하여 이산은 당대는 물론이고 오늘날까지도 좋은 평가를 받는 임금이 되었지요. 이 책이 주목하는 것은 어느 한 임금의 업적이 아니라 자신과 공동체의 아픔과 상처를 하나로 꿰어 치유하려는 한 사람의 뜨거운 마음입니다. 목숨을 걸고 자신을 단련해 가는 이산의 성장 과정은 어린이 독자들에게 참된 용기가 무엇인지 잘 보여줄 것입니다. 가치 있는 삶을 위한 인물그림책 인물이야기의 핵심은 업적이 아니라 삶의 가치입니다. 우주나무 인물그림책은 어린 시절 이야기를 중심으로 가치 있는 삶을 이루어가는 과정을 그립니다. 업적보다는 인물의 바탕과 삶의 태도에 주목하고요. 자신의 기질과 성격에 맞게 삶의 가치를 추구하는 모습은 아이들이 공감하고 배울 수 있는 본보기가 됩니다. 인물이야기는 흔히 업적이 모든 것인 양 포장하지요. 하지만 인물이야기가 본디 교육적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업적에 대한 지식 때문이 아니라 한 인물이 꿈꾸고 실천했던 ‘가치 있는 삶’이 담겨 있어서입니다. 가치란 사람들이 부여한 인간됨의 덕목이지요. 하므로 한 인물이 새긴 삶의 가치를 발견하고 마음에 씨뿌리는 것이 인물이야기를 읽는 목적이 되어야 합니다. 왜 어린 시절인가 - 또래친구와 더불어 성장하는 이야기 아이들에게 또래집단은 사회고, 또래관계는 사회생활입니다. 또래친구들과 어울리며 아이는 세상살이의 법칙을 배우고 사람에 대한 이해를 넓히지요. 아이들이 또래 주인공에 몰입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인물이야기도 다르지 않습니다. 시대는 다르지만 그 인물이 자기 또래에 무엇을 하고 어떤 선택을 했는지 궁금해 하지요. 우주나무 인물그림책은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위인상이 아니라 한번쯤 마주쳤음직한 캐릭터를 제시합니다. 어느 한 구석 넘치거나 모자라거나 치우침이 있는 인물들에서 아이들은 친구의 모습을 떠올리기도 하고 자기와 공통점을 발견하기도 하겠지요. 이런 공감을 바탕으로 인물이 제기하는 문제와 가치를 자기 것으로 받아들여 성찰하고 전망한다면 마디 하나쯤 성장하지 않을까요?
세계 명작
아이즐북스 / 강민경 엮음 / 2015.02.25
15,000원 ⟶ 13,500원(10% off)

아이즐북스명작,문학강민경 엮음
오랜 시간 세계 각국의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세계의 옛이야기 21편을 엮었다. 소인국으로의 여행 ‘걸리버 여행기’부터 말썽꾸러기 소년의 신기한 모험 이야기 ‘닐스의 이상한 여행’, 영리하고 마음씨 착한 소녀 이야기 ‘소공녀’, 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소년 이야기 ‘어린 왕자’, 진심으로 서로를 사랑하는 부부 이야기 ‘크리스마스 선물’, 사람이 되고 싶은 나무 인형 이야기 ‘피노키오’, 환상의 나라에서의 모험 이야기 ‘피터 팬’ 등에 이르기까지 명작 동화를 담고 있다. 동화 작가 강민경이 원작의 재미와 감동을 그대로 살려 다시 쓰는 작업을 거쳤다. 원작 그대로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화 작가 특유의 감성이 더해져 초등학교 입학 전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동화집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책 속에 실린 21편의 걸작 동화들은 각각의 이야기에 어울리는 다양한 스타일의 그림과 만나, 한 편 한 편이 한 권의 동화책을 읽는 것 같은 감동을 전해 준다.부록: 걸리버 여행기 / 꿀벌 마야의 모험 / 닐스의 이상한 여행 / 마지막 잎새 / 소공녀 / 신드바드의 모험 / 알프스 소녀 하이디 / 어린 왕자 / 욕심쟁이 거인 / 왕자와 거지 / 오즈의 마법사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정글 북 / 크리스마스 선물 / 크리스마스 캐럴 / 파랑새 / 플랜더스의 개 / 피노키오 / 피터 팬 / 행복한 왕자 / 호두까기 인형 / 작가 소개세계의 어린이들과 함께 읽는, ≪세계 명작≫ ≪세계 명작≫은 오랜 시간 세계 각국의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세계의 옛이야기입니다. 세계 명작은 재미와 감동을 주고, 아이들의 마음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돕는 지혜가 담겨 있습니다. 꿈과 모험 그리고 교훈이 담겨 있는 명작 동화를 다양한 그림과 함께 읽으며 상상력과 올바른 인성을 키워요! 하루에 한 편, 한 권으로 읽는 세계 명작 소인국으로의 여행 ‘걸리버 여행기’부터 말썽꾸러기 소년의 신기한 모험 이야기 ‘닐스의 이상한 여행’, 영리하고 마음씨 착한 소녀 이야기‘소공녀’, 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소년 이야기 ‘어린 왕자’ 등 진심으로 서로를 사랑하는 부부 이야기 ‘크리스마스 선물’, 사람이 되고 싶은 나무 인형 이야기 ‘피노키오’, 환상의 나라에서의 모험 이야기 ‘피터 팬’ 등에 이르기까지 명작 동화를 담고 있습니다. ≪세계 명작≫ 21편을 하루에 한 편씩 만나 보세요. 재미있게 읽다 보면 교훈과 지혜를 배울 뿐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의 생활과 문화 등을 엿볼 수 있습니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한 권으로 읽는 세계 명작》은 동화 작가 강민경 선생님이 원작의 재미와 감동을 그대로 살려 다시 쓰는 작업을 거쳤습니다. 원작 그대로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화 작가 특유의 감성이 더해져 초등학교 입학 전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동화집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21편의 세계 옛이야기를 다양한 스타일의 그림과 함께 읽어요! 이 책은 세계 각국의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어렸을 때부터 많이 듣고 자란 이야기입니다. 책 속에 실린 21편의 걸작 동화들은 각각의 이야기에 어울리는 다양한 스타일의 그림과 만나, 한 편 한 편이 한 권의 동화책을 읽는 것 같은 감동을 전해 줍니다.
만화 신채호 조선상고사
주니어김영사 / 김대현 지음, 최정규 그림 / 2009.11.16
12,000원 ⟶ 10,800원(10% off)

주니어김영사만화,애니메이션김대현 지음, 최정규 그림
서울대선정 만화 인문고전 50선 제 44권. 단재의 강직한 일생과 함께 그가 총론에서 밝힌 역사에 대한 생각과 역사집필의 자세, 꿋꿋한 독립의 의지를 담아 써내려간 우리 상고시대의 역사를 만날 수 있다. 단재 신채호는 [황성신문],[대한매일신보]등에 애국적 논설을 게재하며 언론인으로 활동하다 망명, 임시정부에서 활동했다. 독립의 방법으로써 아나키즘을 주장한 그는 김원봉의 요청으로 의열단의 행동강령인 [조선혁명선언]을 쓰기도 했다. 단재는 기존의 대표적인 고대사 사료인 의 사대적 성격에 크게 분노하며, 일제에 의해 나라를 빼앗긴 상황에서 독립을 이루기 위해서는 무력투쟁이 필요하고, 그를 위해서는 민족의 자존감 회복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였다. 그런 민족적 자존심의 회복을 위해 단재가 생각한 것이 우리 민족의 자랑스런 역사를 찾으려는 것이었고 자연히 단재가 집중하게 된 것이 고조선과 고구려의 역사였다. 식민지 지식인으로서 어떠한 발굴이나 탐사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단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답사와 한국과 중국의 역사책에 대한 연구였다. 그런 연구를 바탕으로 감옥에서 쓴 는 원래 ‘조선사’라는 제목으로 우리나라의 전체 역사를 다룰 예정이었다. 그러나 단재가 뤼순감옥에서 1936년 사망하게 되어 상고사 원고만을 모아 출판되었다.기획에 부쳐 머리말 제1장 <조선상고사>는 어떤 책인가? 제2장 신채호는 누구인가? 제3장 신채호가 생각한 역사는 이런 것이다 제4장 역사는 이렇게 연구해야 한다 제5장 새로운 역사를 쓸 때 주의할 점 제6장 수두 시대와 삼조선의 분립 제7장 열국 쟁웅 시대 제8장 고구려의 전성과 쇠락 제9장 고구려와 남방 국가들과의 충돌 제10장 삼국 혈전의 시작 제11장 고구려와 수.당과의 전쟁 제12장 백제의 강성과 신라의 음모 <조선상고사>를 위한 역사 교실 실증주의 역사학과 민족주의 역사학 <삼국사기>는 어떤 책인가? 우리 역사 속의 역사서 이두문이란 무엇인가? 창원법이란 무엇인가? 사냥, 중요한 정치 활동의 무대 '춘추필법'이란 무엇인가? 화랑과 <화랑세기>이야기 갓쉰동 전(傳) 신채호의 일생을 따라 움직인 우리 역사독립을 위한 절절한 염원을 담고서 민족의 자부심을 새긴 역사책 단재 신채호는 최근에야 대한민국 국적을 회복하여 독립유공자가 되었으며 묘소가 만들어졌다. 그러나 단재 신채호의 《조선상고사》는 아직도 학계에서 역사책의 지위를 획득하지 못하고 그저 독립의 염원을 담아 펴낸 주관적 역사로 취급되고 있다. 단재가 《조선상고사》를 집필하며 견지한 사관은 민족주의 사학이라 할 수 있는데, 어떤 목적을 위하여 역사를 기술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 현대 사학인 실증주의 사학과 맞지 않기 때문이다. 단재가 많이 채택한 방법은 언어학적 접근인데, 이는 정확한 사료로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가 인용한 많은 책들이 현재는 없는 것들도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채호의 《조선상고사》는 현대 대한민국의 사학계가 반성해야 할 부분을 담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단재는 기존의 대표적인 고대사 사료인 《삼국사기》의 사대적 성격에 크게 분노하며, 일제에 의해 나라를 빼앗긴 상황에서 독립을 이루기 위해서는 무력투쟁이 필요하고, 그를 위해서는 민족의 자존감 회복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였다. 그런 민족적 자존심의 회복을 위해 단재가 생각한 것이 우리 민족의 자랑스런 역사를 찾으려는 것이었고 자연히 단재가 집중하게 된 것이 고조선과 고구려의 역사였다. 그러나 상고사에 대한 자료는 거의 전무할 뿐더러 식민지 지식인으로서 어떠한 발굴이나 탐사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단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답사와 한국과 중국의 역사책에 대한 연구였다. 그런 연구를 바탕으로 감옥에서 쓴 《조선상고사》는 원래 ‘조선사’라는 제목으로 우리나라의 전체 역사를 다룰 예정이었다. 그러나 단재가 뤼순감옥에서 1936년 사망함으로써 상고사 원고만을 모아 《조선상고사》란 이름으로 출판되었다. 단재 신채호는 등에 애국적 논설을 게재하며 언론인으로 활동하다 망명, 임시정부에서 활동했다. 독립의 방법으로써 아나키즘을 주장한 그는 김원봉의 요청으로 의열단의 행동강령인 을 쓰기도 했다. 서울대선정 만화 인문고전 50선 《44 신채호 조선상고사》에서는 당시의 시대상과 단재의 강직한 일생과 함께 그가 《조선상고사》총론에서 밝힌 역사에 대한 생각과 역사집필의 자세, 꿋꿋한 독립의 의지를 담아 써내려간 우리 상고시대의 역사를 만날 수 있다.“역사란 아(我)와 비아(非我)와의 투쟁이다”“단재는 꼿꼿이 서서 세수를 하는 것으로 유명했는데, 그러다 보니 물이 흘어 옷이 다 젖었다. 그러나 일제에 의해 나라를 빼앗긴 상황에서 고개를 숙인다는 것은 곧 그들에게 머리를 숙이는 것이다 하여 언제나 서서 세수를 했다 한다.”
우산 속 둘이서
푸른책들 / 장승련 (지은이), 임수진, 김지현 (그림) / 2018.05.30
12,500원 ⟶ 11,250원(10% off)

푸른책들동요,동시장승련 (지은이), 임수진, 김지현 (그림)
푸른 동시놀이터 8권. 장승련 시인의 동시집. 우산 속에서 친구랑 사근사근 나눈 이야기처럼 정답고, 언뜻 사소해 보이지만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특별한 일상의 순간들이 담겨 있다. 동시 '어느새'가 새롭게 개정된 초등학교 4학년 1학기 '국어' 교과서에 수록되었다. 에는 제주의 소박한 일상과 아름다운 풍광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동시들이 가득하다. 귤을 따며 제 몫을 다하는 삶에 대해 생각하고(「귤을 따며」), ‘우리 할아버지가 태어나기 전부터 서 있었다는’ 돌하르방의 묵묵한 눈길을 의식하고(「돌하르방」), 수월봉에 올라 진한 노을을 남기며 돌아서는 해의 뒷모습을 바라본다(「수월봉에 오르면」). 또한 상여 가는 길을 마중 나온 갯메꽃들, 배고픈 설움을 달래 주었던 찔레꽃을 소재로 한 「갯메꽃 핀 길」, 「찔레꽃」 등은 제주도 사람들의 삶의 애환과 아픔을 담고 있으며, 「차귀도」, 「절부암」 등은 제주의 역사나 자연물에 깃든 전설을 재미있게 풀어내 깊은 인상을 남긴다.제1부 친구가 보고 싶은 날 어느새 | 미모사 잎 | 손 | 바다에 가고 싶은 날 | 친구랑 다투었을 때 | 달맞이꽃 | 친구의 책가방 | 우산 속 둘이서 | 분꽃 | 아무도 몰래 | 친구가 보고 싶은 날 | 내가 아플 때 제2부 말하지 않아도 말하지 않아도 | 잘못했어요 | 때로는 안 될까? | 옥수수 먹기 | 아가가 잠들 때 | 또 하나의 정류소 | 열매 | 꽃밭에 물을 주며 | 빨랫줄 | 뒤로 걸으면 | 새벽길에 | 무용 연습 | 물뿌리개 | 수선화 제3부 너도밤나무 숲속에 서면 민들레 피는 길은 | 약속도 하지 않았는데 | 연잎과 빗방울 | 물옥잠 | 숲속의 아침 | 매미 소리 | 비 오는 날의 연못 | 알고 있는 것만큼 | 바람은 왜 | 산딸나무 | 너도밤나무 숲속에 서면 | 이슬 따기 | 바람 | 낙엽들은 | 동박새는 동백꽃만 보면 | 파도 제4부 한라수목원에서 귤을 따며 | 돌하르방 | 한라수목원에서 | 용수리 아이들 | 남수네 아빠 | 수월봉에 오르면 | 갯메꽃 핀 길 | 찔레꽃 | 떨어진 귤 | 하도 철새 도래지에서 | 도깨비 도로 | 절부암 | 차귀도 인터뷰 시인의 말친구와 소곤소곤 나눈 이야기처럼 정다운 동시집 『우산 속 둘이서』 출간! -초등학교 4학년 1학기 '국어' 교과서에 동시 수록 비가 오는 날, 친구랑 한 우산을 쓰고 걸어갈 때면 이 세상에 친구랑 나 둘뿐인 것 같다. 비가 ‘도도 도도’ 우산 위로 내리며 애써 끼어들려고 해도, 두 사람의 어깨를 적시며 시샘해 봐도 소용없다. 비 덕분에 드리어진 장막 안에서 소곤소곤 나눈 이야기는 친구랑 나랑 둘만 아는 소중한 추억이 된다. 동시 「우산 속 둘이서」를 읽노라면 빗소리와 친구 목소리가 귀에 함께 들려오는 느낌이 들고, 우산 속에 자그마하게 만들어진 특별한 공간 속에 어느새 들어와 있는 듯하다. 장승련 시인의 동시집 『우산 속 둘이서』에는 우산 속에서 친구랑 사근사근 나눈 이야기처럼 정답고, 언뜻 사소해 보이지만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특별한 일상의 순간들이 담겨 있다. 꽃샘바람이 잎눈을 가리려 눈발을 휘몰고 와도 담장 위 스며드는 한 오라기 햇살만 보면 말하지 않아도 봄은 목련 편. 나에게 엄한 눈빛을 보이며 큰 소리로 꾸중을 해도 웃을 때 입가에 드러나는 하얀 이만 보면 말하지 않아도 엄마는 내 편. -「말하지 않아도」 전문 아직은 추운 초봄 담장 위로 스며드는 한 줄기 햇살을 발견하고 마음 따뜻해질 때, 엄한 꾸중을 듣고 슬슬 눈치를 보다가 엄마 입가에 피어오르는 미소를 발견하고 안도했을 때, 이 두 ‘발견’ 모두 우리의 삶을 지탱해 주는 소중한 기억들이다. 친구와 함께한 어느 하굣길, 갑자기 눈에 들어온 햇살, 사랑하는 사람의 미소, 이러한 순간순간들이 모여 우리의 일상은 알록달록한 빛깔을 입는다. 특별한 발견의 순간은 친구와 가족만이 아닌 자연과의 교감에서도 계속 일어난다. 노란 빛깔의 너도밤나무 숲속에서 나도 노랗게 물들고 싶어 바람을 한껏 들이마시고(「너도밤나무 숲속에 서면」), 비 오는 날 연못이 간지러워 깔깔 웃으며 거품을 내는 소리를 듣고(「비 오는 날의 연못」), 발밑까지 밀려왔다가 그냥 물러서는 파도를 보며 하고 싶은 말을 삼키고 마는 마음을 이해한다(「파도」). 그렇게 자연과 ‘서로 아는 사이’임을 느끼고 더불어 살아가는 미덕을 깨닫는 데 이른다. 내가 개구리를 알고 있는 것만큼 개구리도 내 마음을 안다. 먼 산 보던 개구리 내가 가면 펄쩍 뛰어 버린다. 서로 아는 사이 그래서 우리는 함께 사나 보다. -「알고 있는 것만큼」 일부 소중한 추억들이 마음 깊숙이 숨어 있다가 문득문득 떠오르듯 좋은 시는 세상 여기저기 흩어져 있다가도 누군가에게 발견되어 즐거움을 준다. 15여 년 전에 펴낸 동시집 『우산 속 둘이서』가 절판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동시 「어느새」가 올해 새롭게 개정된 초등학교 4학년 1학기 '국어' 교과서에 수록되어 많은 아이들에게 읽히게 된 것처럼 말이다. 그리하여 장승련 시인의 동시들을 모아 새롭게 펴낸 동시선집 『우산 속 둘이서』의 출간은 한 편의 시가 아쉬웠던 독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다. 제주 토박이 시인이 들려주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생동하는 삶 『우산 속 둘이서』의 4부에는 장승련 시인이 태어나고 자란 제주도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동시들이 실려 있다. 제주 토박이인 시인은 어릴 때부터 푸른 바다와 집 앞 선착장에 드나드는 고기잡이배들을 늘 마주하고, 여름이면 어린 해녀가 되어 태왁을 메고 친구들과 바다에 뛰어들어 소라, 미역, 천초 등 해산물을 따고, 밭농사를 짓는 부모님을 돕기 위해 땡볕에서 땀을 뻘뻘 흘리며 잡초를 뽑으면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렇게 제주의 바다, 들, 산을 누비며 자란 성장기에 대해 시인은 “자연과 더불어 살았기에, 아주 어렵진 않았지만 결코 풍족하지 않았던 삶을 지탱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한다. 또한 그러한 추억들과, 이제는 사라지는 것들에 대한 그리움과 두려움이 시를 쓰게 만드는 원동력이라고 이야기한다. 어제 발동선 타고 저녁노을을 싣고 나간 남수네 아빠 오늘 아침에는 황돔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붉은 햇살을 건지고 왔다. 갑판 위에도 아빠의 어깨 위에도 가득히 출렁이는 햇살 햇살들 -「남수네 아빠」 일부 시를 읽는 순간 따사로운 아침 햇살을 등지고 선착장으로 돌아오는 배의 풍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이외에도 『우산 속 둘이서』에는 제주의 소박한 일상과 아름다운 풍광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동시들이 가득하다. 귤을 따며 제 몫을 다하는 삶에 대해 생각하고(「귤을 따며」), ‘우리 할아버지가 태어나기 전부터 서 있었다는’ 돌하르방의 묵묵한 눈길을 의식하고(「돌하르방」), 수월봉에 올라 진한 노을을 남기며 돌아서는 해의 뒷모습을 바라본다(「수월봉에 오르면」). 또한 상여 가는 길을 마중 나온 갯메꽃들, 배고픈 설움을 달래 주었던 찔레꽃을 소재로 한 「갯메꽃 핀 길」, 「찔레꽃」 등은 제주도 사람들의 삶의 애환과 아픔을 담고 있으며, 「차귀도」, 「절부암」 등은 제주의 역사나 자연물에 깃든 전설을 재미있게 풀어내 깊은 인상을 남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인이자 아동문학비평가인 신형건 시인은 장승련 시인을 ‘제주도가 낳고 키운 시인’이라고 섣불리 묶어 두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말한다. 그의 동시는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뿐 아니라 삶의 여정에서 만나는 온갖 사물에 대한 사랑과 연민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독자들은 누구나 시인이 동시에 담아낸 따뜻한 감성에서 자신의 일상적 체험과 연관 지어 충분한 공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따뜻한 추억과 넉넉한 여유가 있는 쉼표 같은 동시집 『우산 속 둘이서』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바쁜 일상을 보내는 이들에게 잠시 숨을 돌리고 주변을 바라볼 여유를 선사해 주길 기대해 본다.
Smart Step Grammar 3
Leap&Learn(립앤런) / Naomi Styles, Susan Jones, Leap&Learn RD Team (지은이) / 2019.05.10
14,000

Leap&Learn(립앤런)외국어,한자Naomi Styles, Susan Jones, Leap&Learn RD Team (지은이)
베스트셀러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