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필터초기화
  • 청소년
  • 청소년 과학,수학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문화,예술
  • 청소년 역사,인물
  • 청소년 인문,사회
  • 청소년 자기관리
  • 청소년 정치,경제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오늘, 우리는 감옥으로 간다
낮은산 / 신시아 Y. 레빈슨 지음, 박영록 옮김 / 2013.03.20
15,000

낮은산청소년 인문,사회신시아 Y. 레빈슨 지음, 박영록 옮김
1963년 5월, 앨라배마 주 버밍햄 시에 사는 어린아이와 4,000여 명의 십대 청소년들이 자유를 위해 벌인 감옥을 향한 행진을 한 권에 담았다. 작가는 광범위한 조사 및 당시 시위에 참여했던 학생 네 명과의 집중적인 인터뷰를 통해 완전히 새로우면서도 매우 인간적인 시선으로 버밍햄 시 청소년 행진 사건을 생생하게 재구성해냈다. 1963년 당시 아홉 살에서 열다섯 살 사이였던 청소년 네 명을 축으로 하여 버밍햄 시 청소년 행진의 역사를 탁월한 솜씨로 풀어내고 있다. 작가는 평범한 어린아이들에 불과했던 이들이 어떻게 인권 운동에 눈 뜨고 선뜻 감옥행 시위에 참여하게 되는지 흥미진진하게 풀어낸다. 각기 다른 환경에서 살던 네 소년소녀들의 독립적인 이야기들이 5월 2일 디데이 시위 현장으로 서서히 좁혀지는 구성 방식은 그 자체로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마치 퍼즐조각 같은 시퀀스들이 클라이맥스를 향해 달려가는 박진감 넘치는 영화 한 편을 보는 듯한 기분마저 든다. 버밍햄의 불의와 차별, 그리고 그것에 저항한 청소년들의 싸움은 먼 시간, 먼 나라의 이야기가 아니다. 불의에 맞서 싸운 그들의 행동은 우리를 부끄럽게 만드는 한편, 50년 전 버밍햄보다 결코 덜하지 않은 증오와 분노로 들끓고 있는 이 사회에서 우리가 직면한 싸움이 무엇인지 되돌아보게 만든다.서문 감옥에 가고 싶어요 1 오드리 페이 헨드릭스 “가는 곳마다 폭탄이 터지지 않는 곳이 없었어요.” 2 워싱턴 부커 3세 “경찰이 사람 한두 명 죽이지 않고 지나가는 주가 드물었어요.” 3 제임스 W. 스튜어트 “이건 아니야. 이렇게 꼼짝 못하고 당할 수만은 없어.” 4 아네타 스트리터 “그땐 무언가 올바른 일을 해야 할 이유가 있었어요.” 5 정면충돌 “우리는 승리를 쟁취할 때까지 행진해야 합니다.” 6 프로젝트 C “오랫동안 참아 왔지만 우리는 자유와 정의를 얻지 못했습니다.” 7 보병들 “학생들로 감옥을 채웁시다!” 8 5월 2일 디데이 “지금이야. 이제 시작되는 거야!” 9 5월 3일 두 배 디데이 “사람이 그렇게 잔인해질 수 있다니 충격이었어요.” 10 다른 측면에서 본 의견들 “문화는 날씨와 같아요.” 11 1963년 5월 4~6일 “우리 임무는 불을 끄는 것이지, 사람을 끄는 게 아닙니다.” 12 1963년 5월 7~10일 “여러분은 감옥에서 천국을 만들어 냈습니다.” 13 1963년 5월 11~23일 “이것은 인종 문제가 아닙니다. 정의와 불의 사이의 문제입니다.” 14 자유와 분노 “너무 미워해서 우리를 죽이기로 결심했다는 걸 깨달았어요.” 15 다음 세상 “부딪쳐 보면 상황은 바뀔 수 있어요.” 연표 작가의 말 감사의 말“비록 어리지만, 아이들이라고 해서 주변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모르는 건 아니에요. 우리는 어렸을 때 어른들의 문제로만 보였던 일에 뛰어들었던 거잖아요. 당시 상황이 바뀐 중요한 이유 가운데 하나야말로 우리가 청소년이었다는 사실 아닌가요.” 자유와 정의를 위해 스스로 감옥에 간 버밍햄의 십대들 1963년 5월. 앨라배마 주 버밍햄 시에 사는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은 인종 분리 정책과 경찰의 야만적인 폭력에 시달리고 있었다. 미국에서 가장 인종 차별이 심했던 버밍햄 시에서 비폭력 시위를 통해 감옥을 가득 채우라는 마하트마 간디와 마틴 루서 킹의 가르침에 따라 인종 문제를 개선하려 했지만, 대부분의 어른들은 생명과 직장을 잃을 수 있었기 때문에 저항할 용기를 내지 못하고 있었다. 대신 오드리, 워시, 제임스, 아네타 같은 어린아이와 4,000여 명의 십대 청소년들이 자유를 위해 감옥을 향한 행진을 벌였다. 놀랍고 충격적인 사실이지만, 이 책(원제: We've got a job)이 출간되기 전에는 미국에서조차 거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였다. 이 행진을 계기로 인종 분리 정책 폐지가 추진되고, 수천 명의 다른 청소년들이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게 되었다. 신시아 레빈슨은 광범위한 조사 및 당시 시위에 참여했던 학생 네 명과의 집중적인 인터뷰를 통해 완전히 새로우면서도 매우 인간적인 시선으로 버밍햄 시 청소년 행진 사건을 생생하게 재구성해냈다. 불우이웃에게 보내려 준비한 장난감이 탐나 갈등하던 9살 오드리, 학교 수업을 밥 먹듯 빼먹으며 문제를 일삼던 저돌적인 반항아 14살 워시, 의사 아버지를 둔 안정적인 중산층 가정에서 자란 모범생 15살 제임스, 백인 학교에 가라는 아버지의 권유에 겁에 질려 울음을 터뜨렸던 16살 아네타…… 이 보통 아이들이 ‘인간으로서의 권리’에 눈떠가는 감동의 드라마를 직구로 던지는 책 1960년대 버밍햄, 흑인을 향한 증오로 들끓던 도시 1862년 에이브러햄 링컨에 의해 노예제가 폐지되었다. 1954년엔 ‘브라운 대 교육위원회’ 사건을 통해 연방 법원이 공립학교의 흑백분리가 부당하다는 판결을 내렸다. 그리고 1955년 몽고메리 시에서 로사 팍스 여사가 버스 뒷좌석에 앉는 것을 거부함으로써 버스 승차 거부 운동이 촉발되었고, 1956년 비로소 버스에서의 인종 차별이 불법이라는 선고를 받아냈다. 하지만 1960년대 버밍햄의 흑인들은 여전히 백인들의 세상과 철저하게 분리되어 탄압과 억압을 받고 있었다. 정책 입안자들은 인종 통합을 이루려는 흑인들의 어떤 시도도 허용하지 않았고, 심지어 경찰의 3분의 1이 악명 높은 인종주의 집단 KKK의 단원이었다. 자신들의 마을을 “바밍햄(Bombingham)"이라고 부를 정도로 빈번하게 폭탄 테러가 일어났지만 법조차 언제나 백인의 편에 섰다. 당시 미국 남부 여러 도시들이 여전히 흑백분리를 유지하고 있었다고는 하지만, 버밍햄은 훨씬 많은 것을 강제했다. 학교, 버스 좌석, 화장실, 식수대는 물론이고 각종 축제와 파티, 예배, 법정에서 증인이 맹세할 때 사용하는 성서, 식당 자리 등등 온갖 것에서 흑인과 백인은 분리되었다. 심지어 매년 열리는 앨라배마 주 축제 기간에도 흑인은 ‘개의 입장이 허용된 목요일’에만 참석할 수 있었다. 백인들에게 흑인은 개와 동격이거나 그보다도 못한 존재였던 것이다. 놀라운 것은 이토록 높고 두터운 인종 분리 장벽을 쌓은 이들이 특별히 더 악하거나 편견으로 가득 찬 백인들만은 아니었다는 사실이다. 이 책에 실린 KKK 집회 현장 사진 속에서 흰 옷을 걸친 백인들의 얼굴은 너무나 선하고 온화해서 섬뜩함마저 느껴진다. 심지어 천진한 어린아이들까지 대동하고 있어 그 충격을 더한다. 대부분 백인 아이들은 인종 우월주의가 얼마나 터무니없는 생각인지 돌아볼 기회조차 없이 백인이 우월하다는 신념을 지닌 채 자랐으며, 실제로 자유를 향한 흑인들의 여정에 더 큰 걸림돌이 되는 것도 악랄하고 잔인한 폭도들이 아니라, 평범하고 온건한 일반 시민이었다. 킹은 “버밍햄 시의 가장 큰 비극은 악한 사람들의 잔인함이 아니라 선한 사람들의 침묵”이라고 통찰했다. 이렇게 극심한 차별 속에서 버밍햄의 흑인들은 자신들의 권리를 찾기 위해 목숨을 걸고 대항해왔다. 하지만 그 대가로 한 집안의 가장이 일자리를 잃거나 체포되면 가족 전체가 경제적인 위협을 받아야만 했다. 버밍햄의 교도소들을 가득 채움으로써 시 행정을 마비시키고 버밍햄의 실태를 미국 전역, 나아가 전 세계에 드러내려는 ‘프로젝트 C’의 중심에 청소년들이 서게 된 배경이다. 아이들이 감옥에 간다면 아버지는 계속해서 가족의 생계를 책임질 수 있기 때문이다. 평범한 십대 영웅들이 변화하는 과정 박진감 넘치는 영화 한 편을 보는 듯한 즐거움 이 책의 저자 레빈슨은 1963년 당시 아홉 살에서 열다섯 살 사이였던 청소년 네 명을 축으로 하여 버밍햄 시 청소년 행진의 역사를 탁월한 솜씨로 풀어내고 있다. 저자는 평범한 어린아이들에 불과했던 이들이 어떻게 인권 운동에 눈 뜨고 선뜻 감옥행 시위에 참여하게 되는지 흥미진진하게 풀어낸다. 네 명의 아이들을 포함한 수천 명 청소년들은 마틴 루터 킹, 셔틀스워스 같은 당시 운동 지도자들의 연설을 들으며 심장이 뜨겁게 달아올랐고, 두려움 없이 시위에 참여할 수 있었다. 가장 어린 시위자였던 오드리는 자유를 향한 의지를 당당하게 실천한 어린이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아네타는 머리카락이 뽑혀나갈 만큼 강력한 물대포 공격에도 물러서지 않고 비폭력 시위의 모범을 보여주었다. 투쟁에 참여하는 것을 가장 꺼렸던 워시는 분노뿐만 아니라 사람들을 지키겠다는 사명감을 바탕으로 ‘용기 있는 반항아’의 면모를 보여주었으며, 제임스는 가장 처음 교회 밖으로 나온 시위자로서 자유를 얻기 위해 십대들이 감당해야 할 위험이 무엇인지 보여주었다. 각기 다른 환경에서 살던 네 소년소녀들의 독립적인 이야기들이 5월 2일 디데이 시위 현장으로 서서히 좁혀지는 구성 방식은 그 자체로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마치 퍼즐조각 같은 시퀀스들이 클라이맥스를 향해 달려가는 박진감 넘치는 영화 한 편을 보는 듯한 기분마저 든다. 1963년에 오드리, 워시, 제임스, 아네타처럼 십대 시절을 보낸 저자는 성인이 된 후 역사를 바꾼 청소년들의 시위행진을 많은 사람에게 알려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버밍햄 사건을 조사하는 일에 착수했다고 한다. 그리고 4년에 걸쳐 당시 시위 참가자들, 목격자들을 만나 심도 깊은 인터뷰를 나누고 방대한 자료를 찾아 읽은 뒤, 이 책 《오늘, 우리는 감옥으로 간다》를 썼다. 책에는 네 명의 주요 인물 외에도 1960년대 버밍햄에 살고 있던 수많은 이들의 증언과 회상이 나온다. 시위의 중심에 있었던 사람들, 시위를 반대했던 사람들, 시위를 구경만 했던 사람들, 시위에 무관심했던 사람들…… 하나의 사건을 대하는 다양한 시선을 풍부하게 담음으로써 역사를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의 ‘경험’으로 느끼게 한다. 흑백 통합에 격렬하게 반대했던 백인들뿐만 아니라, 찬성했던 백인들, 미온적인 백인들의 목소리와 더불어 당시 사건을 바라보던 여러 미디어의 견해와 태도도 균형 있게 담았다. 한국어판에는 싣지 않았지만, 원 저작물 《We've got a job: The 1963 Birmingham Children’s March》에 보면 책에 등장하는 문장 하나하나마다 누구의 목소리인지, 어느 매체의 기사인지 인용 출처를 꼼꼼하게 밝히고 있어 저자의 완벽주의적인 작업 과정을 엿볼 수 있다. 책 구석구석에 등장하는 마틴 루서 킹, 셔틀스워스, 베벨 등 당시 운동 지도자들의 연설이나 대화 내용을 보는 것도 이 책이 주는 또 다른 즐거움이다. 이들의 명연설들은 다른 시대, 다른 공간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도 크나큰 울림과 영감을 준다. 저자 레빈슨은 ‘가능한 한 진실하게 기록하자’는 원칙하에 절제된 문장으로 ‘사실’인 동시에 ‘이야기’인 역사를 명확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글 솜씨, 적절히 선택한 사진, 꼼꼼한 참고 문건을 통해 훌륭하게 기록함으로써 뛰어난 논픽션 책에 요구되는 덕목을 두루 갖췄다. 자유와 평등은 거저 얻어진 것이 아니다 버밍햄의 청소년들이 오늘의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 지금으로부터 50년 전 버밍햄의 흑인들은 흑인 의사에게서 태어나, 흑인 선생에게 배웠고, 흑인 교회에서 찬양하고 기도했으며, 흑인 이발사에게 머리를 깎았다. 그리고 사망하면 흑인 공동묘지에 묻혔다. 그들의 세상은 이게 전부였다. “그게 뭐 어때서?”라고 반문하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실제로 당시 흑인들 가운데서도 그런 삶이 불평등하다고 느끼지 못하거나, 아이들이 나설 정도로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 이들도 많았다. 하지만 흑인 성인들이 억압에 무뎌지고, 저항할 힘을 잃어가고 있던 그때, 버밍햄의 청소년들은 물대포가 쏟아지고, 사나운 개들이 달려들고, 폭탄이 터지는 곳으로 용감하게 나아갔다. 그들이 얻고자 했던 것은 당연하고도 단순한 것이었다. 자유와 평등. 말할 것도 없이 모든 인간은 평등하고 자유로운 존재지만 역사의 어느 지점을 들춰봐도 이 당연한 명제가 모든 사람에게 적용된 예는 없었으며, 오늘에도 여전히 ‘사람의 권리’를 누리지 못하는 이들이 전 세계 곳곳에 있다. 어쩌면 역사란 ‘모든 인간이 인간으로서의 권리를 얻기 위한 끝없는 싸움’으로 요약되는 것인지도 모른다. 버밍햄의 청소년들은 이 지난하고도 위험한 싸움에 기꺼이 몸을 던져 지금의 세상을 만들었다. 그들의 싸움은 그들의 권리를 위한 싸움이었지만, 그것은 결국 세상 모든 곳의 정의를 위한 싸움이 되었다. 이들의 외침과 행동은 마침내 1964년 인종차별을 금지하는 민권법을 이끌어냄으로써 인종, 피부색뿐만 아니라 종교, 성, 출신국가를 근거로 한 모든 차별이 철폐되었다. 그리고 1965년, 흑인들의 투표권을 보장하는 투표권법이 제정되기에 이른다. 결국 이것이 2008년 미국 대선에서 역사상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 선출되는 기적을 낳았다. 오프라 윈프리, 타이거 우즈, 할리 베리, 비욘세, 오바마까지…… 이름만 들어도 고개가 끄덕여지는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이 전 세계에서 영향력을 떨치고 있다. 이들의 성공은 50년 전 버밍햄의 청소년들에게 크게 빚지고 있으며,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등 역시 피땀 흘려 투쟁해온 이들이 남긴 것이다. 버밍햄의 불의와 차별, 그리고 그것에 저항한 청소년들의 싸움은 먼 시간, 먼 나라의 이야기가 아니다. 불의에 맞서 싸운 그들의 행동은 우리를 부끄럽게 만드는 한편, 50년 전 버밍햄보다 결코 덜하지 않은 증오와 분노로 들끓고 있는 이 사회에서 우리가 직면한 싸움이 무엇인지 되돌아보게 만든다. 물론 진보는 한꺼번에, 쉬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불의의 불씨는 빠른 속도로 번지지만, 정의의 불씨가 다른 곳까지 옮겨가는 데에는 어마어마한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정의의 불씨를 꺼뜨리지 않으려는 노력들이 계속되는 한 우리는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 책 <오늘, 우리는 감옥으로 간다>를 읽는 것이 작은 동참이 될 것이다.“누가 시위행진에 참가하라고 강요한 거니?”“누구도 강요하지 않았어요.” 그녀는 정중한 말투로 대답했다.“확실해?”“네, 선생님. 저 스스로 결정했어요.”“왜?”“자유를 원해서요." “그 집회에서는 무슨 얘기를 나눈 거니?”“우리의 자유에 대해서요. 우리도 다른 사람들처럼 가고 싶은 곳에 가고,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어요.” “몹시 더운 날이었고, 더럽고 먼지가 많은 동네였어요. 탄산음료가 몇 개 있었지만 모두가 마시기에는 부족했죠. 우리는 동그랗게 둘러앉아 음료 한 캔을 돌려 가며 마시기 시작했어요.” 다른 백인 아이들처럼 팸 역시 학교에서 흑인들에겐 질병이 많다고 배웠다. “그 말이 사실이 아니란 걸 알면서도, 흑인 애들과 함께 둘러앉아 무언가를 먹어 본 건 그때가 처음이었어요.” 그녀가 말했다. “그 애들이 탄산음료 캔 하나를 돌리기 시작했어요. 그 캔이 한 흑인 여자아이의 입술에 닿는 걸 지켜봤던 게 기억나요. 그 캔이 내 입술에 닿는 순간, 성령으로 충만해지는 걸 느꼈어요.” “물대포를 발사해라.” 코너가 명령했다.소방관들은 꼼짝하지 않았다.“젠장! 물대포를 발사해!” 코너가 반복해서 소리쳤다.소방관들은 계속해서 움직이지 않았다. 심지어 그들 일부는 울기 시작했다.한 소방관이 코너에게 말했다.“직접 하시죠. 나는 물대포를 쏘지 않을 것입니다.”또 다른 소방관이 말했다.“우리 임무는 불을 끄는 것이지, 사람을 끄는 게 아닙니다.”소방관과 경찰관들이 길 양편으로 갈라서 “머릿속 가득 자유를 생각해요”라는 노래를 부르는 천여 명의 흑인에게 길을 터 주었다. 덕분에 흑인들은 길을 가로질러 공원으로 가서 무릎을 꿇고 기도할 수 있었다.
청소년을 위한 사라진 스푼
해나무 / 샘 킨 (지은이), 이충호 (옮긴이) / 2022.05.25
15,800원 ⟶ 14,220원(10% off)

해나무청소년 과학,수학샘 킨 (지은이), 이충호 (옮긴이)
전 세계의 독자들이 극찬한 베스트셀러 <사라진 스푼>의 청소년 에디션. 어려운 과학적 사실을 생생한 이야기로 탈바꿈시키는 데 성공한 <사라진 스푼>을 청소년 독자의 눈높이에 맞춰 더욱 쉽게 다듬고 핵심 내용만 엄선했다. 이 책은 주기율표에 속한 모든 원소들의 발견 과정과 쓰임새를 살펴보면서, 그 원소들이 인류의 역사와 신화, 갈등과 전쟁, 예술과 범죄 등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흥미롭게 풀어낸다. 교과서로 지루하게만 배웠던 화학의 기초 개념들을 스토리텔링으로 쉽게 풀어낸 유용한 참고 도서이기도 하다. 저자의 화려한 글 솜씨를 따라 주기율표를 종횡무진 누비다 보면 화학이 어렵고 딱딱하다는 편견에서 벗어나 주기율표의 세계가 얼마나 매력적인지 알게 될 것이다.머리말 1부 - 주기율표의 탄생 1장 원소의 지리학 2장 주기율표의 아버지들 3장 원소들의 계보 2부 - 원자 창조와 원자 분해 4장 원자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우리는 별의 물질로 만들어졌다” 5장 전쟁에 쓰인 원소들 6장 폭발로 완성된 주기율표 7장 원소들의 경쟁: 주기율표의 확대와 냉전의 확산 3부 - 실수와 경쟁 8장 나쁜 화학 9장 독살자들의 복도: “아야, 아야!” 10장 기적의 의약품을 낳은 원소들 11장 원소들의 속임수 4부 - 인간의 성격을 지닌 원소들 12장 정치적 원소들 13장 돈으로 쓰이는 원소들 14장 예술적인 원소들 15장 광기의 원소 5부 - 현재와 미래의 원소 과학 16장 극저온 화학 17장 거품의 과학 18장 터무니없을 정도로 정밀한 도구 19장 주기율표를 넘어서 감사의 말 용어 설명 원소 주기율표 참고 문헌 찾아보기★★★★★ 아마존 청소년 분야 베스트셀러 1위 ★★★★★ 미국의 화학 선생님과 도서관 사서 강력 추천! ★★★★★ 하리하라 이은희 강력 추천! 아마존 선정 최고의 과학도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전 세계가 극찬한 《사라진 스푼》의 핵심 내용만 엄선한 청소년 에디션! “세상 모든 복잡한 만물을 만들어내는 주기율표, 그 매력을 발견하는 기쁨을 함께 누리기를!” _하리하라 이은희 전 세계의 독자들이 극찬한 베스트셀러 《사라진 스푼》의 청소년 에디션. 어려운 과학적 사실을 생생한 이야기로 탈바꿈시키는 데 성공한 《사라진 스푼》을 청소년 독자의 눈높이에 맞춰 더욱 쉽게 다듬고 핵심 내용만 엄선했다. 주기율표는 세상 모든 비밀을 간직한 원소들의 나라다. 우주에서 가장 풍부한 수소부터, 생명의 원소라 불리는 탄소, 가공할 만한 파괴력으로 인류를 절망에 몰아넣은 우라늄까지, 주기율표는 저마다 넘치는 개성과 다채로운 이야기를 지닌 원소들로 가득하다. 언뜻 보면 주기율표는 문자와 숫자가 적힌 기둥들이 무미건조하게 나열된 지루한 표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샘 킨에 따르면 주기율표는 한 권의 “흥미진진한 이야기책”과 같다. 원소 발견의 역사부터 과학자들의 실수와 경쟁까지, 인류가 이룩한 열정과 탐험의 순간들이 주기율표에 모두 담겨 있다는 뜻이다. “재미있는 과학적 사실과 생각할 만한 이야깃거리로 가득하다.” _미국 휴렛 우드미어 공공도서관 이 책은 주기율표에 속한 모든 원소들의 발견 과정과 쓰임새를 살펴보면서, 그 원소들이 인류의 역사와 신화, 갈등과 전쟁, 예술과 범죄 등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흥미롭게 풀어낸다. 탄탈럼과 나이오븀을 향한 인간의 탐욕이 콩고의 고릴라를 몰살한 비극적인 이야기를 들려주는가 하면, 은이 섞인 물을 마시고 피부색이 놀랍도록 파래진 미국 상원의원 후보, 음식을 재사용한 업주를 방사성 납 추적 기술로 잡아낸 화학자 같은 기묘하고도 익살맞은 일화까지 박진감 넘치게 그려낸다. 저자의 화려한 글 솜씨를 따라 주기율표를 종횡무진 누비다 보면 화학이 어렵고 딱딱하다는 편견에서 벗어나 주기율표의 세계가 얼마나 매력적인지 알게 된다. 인류의 위대한 과학적 업적인 주기율표의 탄생 배경부터 스토리텔링으로 쉽게 풀어낸 화학의 기초 개념까지 청소년이 반드시 알아야 할 주기율표의 세계 교과서로 딱딱하게만 배웠던 화학의 기초 개념들을 스토리텔링으로 쉽게 풀어냈다는 것 또한 이 책의 큰 장점이다. 화학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인 원소가 무엇인지, 주기율표의 위치가 어떻게 원소의 성질을 결정하는지, 산과 염기는 무엇이며 서로 어떻게 다른지 등을 독창적인 비유와 과학자들의 일화를 통해 흥미롭고 명료하게 설명한다. 예를 들어 주기율표에서 세로줄을 ‘족’이라고 부르는데, 같은 족에 속한 원소들은 성질이 아주 비슷하다는 과학적 내용을 반도체에 관한 공학자들의 열띤 논쟁 이야기로 박진감 넘치게 풀어낸다. 현대 반도체의 주원료는 규소(실리콘)이지만 규소와 같은 족에 속한 저마늄(게르마늄)이 한때는 반도체에 적합한 원료로 꼽혔다는 흥미로운 일화를 따라가다 보면 ‘족’의 개념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다. “주기율표에 있는 원소를 다루는 책은 많다. 여기에도 종결자가 있으니 《사라진 스푼》이 그것이다.” _이정모(국립과천과학관 관장) “세상의 모든 것을 이루는 이야기” _김상욱(경희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화학은 주기율표에서 시작해서 주기율표로 끝난다.” “화학자의 주기율표는 지리학자의 세계 지도와 같다.” 이정모 국립과천과학관 관장과 김상욱 경희대학교 물리학과 교수가 《사라진 스푼》을 강력 추천하면서 주기율표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이다. 핵심만 엄선해 진입장벽을 낮춘 이 책은 그토록 중요한 주기율표를 한층 더 쉽게 즐길 수 있게 해준다. 맨 위 왼쪽 끝에 있는 수소와 아래쪽에 있는 인공 원소들 사이를 오가며 118가지 원소의 놀라운 특징과 흥미진진한 세계사를 살펴보다 보면, 인류의 가장 위대한 업적인 주기율표에 어느새 푹 빠지게 될 것이다.“최근에 아침을 먹으면서 수은에 관한 옛날 일을 생각하다가 주기율표의 모든 원소에는 각자 흥미롭고 기묘하고 섬뜩한 이야기가 얽혀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와 동시에 주기율표는 인류의 위대한 지적 업적 중 하나이다. 주기율표는 과학적 업적인 동시에 흥미진진한 이야기책이기도 하다. 그래서 나는 해부학 책의 투명화들이 같은 이야기를 서로 다른 깊이에서 들려주는 것처럼, 주기율표를 이루는 모든 껍질들을 한 겹 한 겹 벗기면서 여러분에게 보여주고자 이 책을 썼다.” (머리말) “주기율표 이야기는 단순히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데 그치지 않고, 교과서나 실험 안내서에서는 절대로 볼 수 없는 방식으로 주기율표를 이해하게 해준다. 우리는 주기율표의 원소들을 먹고 숨 쉰다. 사람들은 주기율표의 원소들에 거액의 돈을 걸고 잃는다. 철학자들은 주기율표를 사용해 과학의 의미를 찾는다. 주기율표는 사람들을 중독시키고 전쟁을 낳는다. 맨 위 왼쪽 끝에 있는 수소와 아래쪽에 있는 인공 원소들 사이에서 여러분은 거품과 폭탄, 돈, 연금술, 정치, 역사, 독, 범죄, 사랑을 만날 것이다. 심지어 과학도 약간 만날 수 있다.” (머리말) “멘델레예프는 교과서를 쓰고 있었는데, 마감에 쫓겨 자신의 첫 번째 주기율표를 허겁지겁 만들었다. 그는 그 교과서 1권의 원고를 완성했지만, 그때까지 겨우 원소 8개만 다루는 데 그쳤다. 이제 2권에서 나머지 원소들을 모두 다 다루어야 했다. 6주일 동안 마감을 못 하고 꾸물거리다가 어느 순간에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는데, 그것은 원소들의 정보를 간단하게 표로 나타내는 것이었다. 이 주기율표에서 멘델레예프는 규소(14번)와 붕소(5번) 같은 원소 아래의 빈칸에 들어갈 원소들이 앞으로 발견될 것이라고 예측했을 뿐만 아니라, 그 원소들에 임시 이름까지 붙였다.” (2장)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중2 소설 (최신 개정판)
창비 / 김미영, 서덕희 (엮은이) / 2025.11.07
15,000원 ⟶ 13,500원(10% off)

창비청소년 학습김미영, 서덕희 (엮은이)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가 최신 개정판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창비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는 초판 이후 새로운 교육과정에 따른 개정판을 내 왔으며, 이번에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시행됨에 따라 2026년 중학교 2학년이 배우게 될 새 국어 교과서에 대비하는 최신 개정판을 낸다.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미래 변화에 대응하는 역량을 강조하며 ‘매체’ 영역이 추가되었다. 주어진 정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보다 매체 자료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을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이 더욱 중요해졌다. 최근 학생들이 단어의 뜻을 몰라 글을 이해하기 어려워하거나 글을 읽고도 맥락을 파악하지 못하는 등 문해력 저하 현상이 심화하면서 학교 현장에서도 뜨거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현직 국어 교사들은 국어 교과서 작품의 원문을 읽는 것으로 시작해 읽기 능력을 다져 나가는 것이 문해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입을 모은다. 국어는 모든 과목 학습의 바탕이며, 국어의 기초를 튼튼히 세울 때 비판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력도 강화될 수 있다. 창비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최신 개정판은 문해력의 기초를 쌓고 국어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맞춤 구성을 강화했다.‘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최신 개정판을 펴내며 1부 마음이 자라는 시선 성석제 / 내가 그린 히말라야시다 그림 주요섭 / 사랑손님과 어머니 김민령 / 창가 앞에서 두 번째 자리 알퐁스 도데 / 코르니유 영감님의 비밀 2부 세상을 향한 시선 박루아 / 웬만해선 죽지 않아! 하근찬 / 수난이대 박지원 / 양반전 안톤 체호프 / 카멜레온 지필고사 논술형 예상 문제 답안 및 해설 작품 출처 수록 교과서 보기“중학교 국어가 수능 성적을 좌우한다!” 2026년 최신 국어 교과서 완벽 대비 학생·학부모·교사가 선택한 부동의 베스트셀러 2010년 첫 선을 보인 후 지금까지 230만 독자에게 선택받은 시리즈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가 최신 개정판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창비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는 초판 이후 새로운 교육과정에 따른 개정판을 내 왔으며, 이번에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시행됨에 따라 2026년 중학교 2학년이 배우게 될 새 국어 교과서에 대비하는 최신 개정판을 낸다.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미래 변화에 대응하는 역량을 강조하며 ‘매체’ 영역이 추가되었다. 주어진 정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보다 매체 자료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을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이 더욱 중요해졌다. 최근 학생들이 단어의 뜻을 몰라 글을 이해하기 어려워하거나 글을 읽고도 맥락을 파악하지 못하는 등 문해력 저하 현상이 심화하면서 학교 현장에서도 뜨거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현직 국어 교사들은 국어 교과서 작품의 원문을 읽는 것으로 시작해 읽기 능력을 다져 나가는 것이 문해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입을 모은다. 국어는 모든 과목 학습의 바탕이며, 국어의 기초를 튼튼히 세울 때 비판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력도 강화될 수 있다. 창비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최신 개정판은 문해력의 기초를 쌓고 국어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맞춤 구성을 강화했다. 창비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최신 개정판은 새로 바뀐 중학교 2학년 국어 교과서 10종에 실린 작품을 시, 소설, 수필·비문학 갈래별로 나누어 구성했다. 여러 교과서에 중복해서 실린 필수 작품은 물론이고, 동시대의 새로운 작품 수록을 강화한 교과서의 변화에 발맞추어 처음으로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도 두루 엄선하여 엮었다. 또한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도움 글을 싣고 문해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활동을 마련했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단어의 뜻을 정확히 알고 있는지, 중심 내용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앞뒤 맥락을 바탕으로 작품의 의미를 파악했는지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읽어 나갈 수 있다. 많은 학교에서 중학교 1학년 때는 자유학기제를 실시하며 지필고사를 시행하지 않기 때문에 중학교 2학년은 본격적으로 공부와 시험의 무게를 실감하게 되는 시기이다.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중2 편은 이에 맞춤하여 현직 교사가 출제한 지필고사 예상 문제를 수록했다. 객관식과 논술형으로 다양하게 구성된 문제를 풀고, 채점 기준과 예시 답안을 확인하며 생애 첫 지필고사를 충실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15년 동안 쌓인 노하우로 수많은 독자의 신뢰를 받은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는 달라진 교과서를 위한 완벽한 대비일 뿐 아니라 국어의 기초를 차근차근 쌓을 수 있는 마중물이 되어 줄 것이다.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중2 소설』(최신 개정판)의 특징 ⦁개정된 중2 국어 교과서 10종을 바탕으로 현직 국어 교사가 엄선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2026년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은 새로운 교과서로 공부한다. 새 교과서 10종에 수록된 모든 소설을 현직 국어 교사들이 꼼꼼히 읽고 분석했다. 교과서에 수록된 소설 중 7편을 가려 뽑고, 교과서 밖의 소설 1편을 더해 총 8편의 소설을 수록했다. 교과서에 여러 번 실릴 만큼 필수적인 작품과 더불어 박루아(「웬만해선 죽지 않아!」) 등의 최신 작품, 안톤 체호프(「카멜레온」), 알퐁스 도데(「코르니유 영감님의 비밀」) 등 세계 고전을 포함했다. ⦁원작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도록 단편소설 전문 수록 교과서에 작품이 실릴 때에는 일부가 생략되어 작품을 온전히 감상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중2 소설에는 모든 작품의 전문을 실었다. 교과서에 수록되면서 수정되거나 삭제된 대목 또한 원문대로 살려 놓았다. ⦁개정 교육과정의 성취 기준을 바탕으로 한 부 구성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성취 기준에 맞추어 부를 구성했다. 1부 ‘마음이 자라는 시선’에서는 시점에 따라, 서술자가 누구냐에 따라 달라지는 소설의 분위기를 이해할 수 있게끔 다양한 서술자가 등장하는 소설들을 모았다. 2부 ‘세상을 향한 시선’에는 우리가 사는 사회를 입체적으로 바라보는 소설들을 수록했다. 사회의 모순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며 풍자하는 소설을 선보인다. ⦁문해력을 길러 주는 활동, 자신감을 심어 주는 지필고사 예상 문제 수록 각 부에 ‘여는 글’을 두어 작품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고, 학생들 스스로 고민하며 여러 각도에서 작품을 해석해 볼 수 있는 활동을 수록했다. 특히 소설 편에는 지필고사 논술형 예상 문제를 수록했다. 현직 교사가 출제한 예상 문제를 풀고, 친절하게 제시된 예시 답안과 채점 기준을 살피는 과정을 통해 중학교 2학년, 생애 처음으로 맞이하는 지필고사를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최신 개정판 시리즈는 새 교과서가 개발되는 시기에 맞추어 출간된다. 중3 시리즈는 2026년에 출간될 예정이다.
종로 직업 둘레길
북랩 / 늘봄 외 지음 / 2017.03.06
12,000원 ⟶ 10,800원(10% off)

북랩청소년 자기관리늘봄 외 지음
몇 년 전부터 덕성여자고등학교의 학생들은 이 종로구에서 진로 과정을 찾아 소개하는 ‘종로 직업 둘레길’이라는 체험 활동을 해 왔다. 종로 직업둘레길은 박제화된 장소에서 진로 체험을 하는 것이 아닌, 종로구라는 생생한 현장에서 학생 스스로 진로 코스를 개발하고 체험 및 인터뷰를 하는 자기 주도 활동이다. 학생들은 이 활동을 통해 자기 주도성을 계발하고 동료 및 후배들에게 다양한 직업·진로 과정을 소개했다. 또한, 직접 걷고 체험하면서 종로구에 대한 애향심을 드높일 수 있었다.머리말 … 04 1. 가온누리 사회적 기업 … 12 아름다운 가게 … 14 추억을 파는 극장 … 17 어둠 속의 대화 … 24 에이컴퍼니/미나리 하우스 … 30 밀레니엄 힐튼 호텔 … 34 2. 관종 들어가며 … 38 8월 8일 인사동 탐방기 … 41 9월 5일 독서토론 … 46 10월 16일 한복 입고 경복궁 투어 … 49 삼청동 종료 파티 … 55 활동 종료 소감 … 56 3. 드림인 INTRO 독서를 통해 직업 알아보기 … 60 토론을 통해 본 과학자들의 고민 … 63 내 꿈과의 만남, 스타 인터뷰 … 66 1) 진정한 가르침을 배우다 2) 배움보다 더 큰 가치, 인격을 가르치다 3) 당신을 고통에서 구원해 줄 작은 천사 박물관에서 진리 찾기, 박물관 탐방 … 73 1) 인류애의 증거, 교육을 알아보다 2) 세기를 관통하는 진리, 생명 가치를 알아보다 활동을 마무리하며 … 77 4. 너나들이 흔적, 사람 그리고 이야기가 있는 국립민속박물관 … 80 스케치에서 스크린으로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특별전 … 84 우리나라의 美가 살아있는, 북촌 동양화박물관 … 86 도심 속 문화축제, 2016 서울문화의 밤 … 88 연극 수상한 흥신소 3탄 … 89 서울 역사박물관 … 91 교육의 밝은 미래를 위한 교육박물관 … 94 문화와 예술이 있는 종로 추천 명소 … 97 5. 팔팔이 INTRODUCTION … 101 INTERVIEW 첫 번째 길 … 102 1) 이탈리아 요리사와의 만남 2) 멕시코 요리사와의 만남 3) 영양사와의 만남 4) 요리 학원 선생님과의 만남 PLAY 두 번째 길 … 115 1) 떡 박물관 체험기 2) 케이크 만들기 RESEARCH 세 번째 길 … 118 『셰프의 노트를 훔치다』를 읽고 6. 봉사랑 들어가며 … 124 체험 목적 … 125 이 책을 소개한다 … 125 상명대학교 가족복지학과 학생과의 인터뷰 … 128 헌혈의 집 대학로점 방문 … 133 아름다운 가게 미아점 방문 … 137 종로구 보건소 방문 … 143 왕십리 초코렛 어린이집 봉사 … 147 7. 덕예 닉 나이트 사진전 ‘거침없이, 아름답게’ … 150 가나인사아트센터, 쌈지길 … 154 ‘비밀의 화원’ … 158 ‘아름다운 차 박물관’ … 162 엄유정의 『나의 드로잉 아이슬란드』 속에서 … 164 마무리하며 … 165 8. 늘봄 INTERVIEW … 168 방송작가와 함께하는 인터뷰 신문기자와 함께하는 인터뷰 독서토론 『언론 이야기』 … 171 신문 사설 분석 … 173 기사 제작 … 174 뉴스 제작 … 176 여고생들, 종로의 직업과 직업인의 세계를 만나다! 덕성여고 8개 동아리의 본격 직업 탐색 프로젝트 ‘종로 직업 둘레길’ 종로는 조선 왕조의 개국 이래 한반도의 수도인 서울의 중심에 위치해 있다. 그래서 과거와 현재 가 공존하는 정치·경제·문화의 핵심 지역이라고 할 수 있다. 이곳에는 수많은 직업군이 존재하 며, 수많은 직업 활동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몇 년 전부터 덕성여자고등학교의 학생들은 이 종 로구에서 진로 과정을 찾아 소개하는 ‘종로 직업 둘레길’이라는 체험 활동을 해 왔다. 종로 직업 둘레길은 박제화된 장소에서 진로 체험을 하는 것이 아닌, 종로구라는 생생한 현장에서 학생 스스로 진로 코스를 개발하고 체험 및 인터뷰를 하는 자기 주도 활동이다. 학생들은 이 활동을 통해 자기 주도성을 계발하고 동료 및 후배들에게 다양한 직업·진로 과정을 소개했다. 또한, 직 접 걷고 체험하면서 종로구에 대한 애향심을 드높일 수 있었다. 덕성여고의 ‘종로 직업 둘레길’ 활동을 많은 학생들에게 알리고자 한 권의 책으로 만들었다. 전 국의 많은 학생들이 이 책으로 종로구의 다양한 직업들을 색다르게 체험해 보기를 기대한다
나도 작가다
대숲바람 / 김희인 (지은이) / 2018.11.10
15,000원 ⟶ 13,500원(10% off)

대숲바람청소년 문학김희인 (지은이)
난곡중학교 황금도토리 김희인 의심은 상처를 낳고 노지현 꾸물이와 바람이 그리고 투투 박초이 빅 픽쳐 송재현 벌써 다 잊었다 장아정 악몽 장아정 반전이 되어 버린 일 년 정지윤 꽃 조율 수양버들 조율 전교 1등 최마리아 동일중학교 소원을 들어주는 앱 박규연 난 14살의 천재 암살자 유창성 오늘, 하루도 이예현 짧지만 강렬했던 家出 이재윤 주장에게 장휘린 연못의 진주 조유현 그때, 우리는 황정연 문성중학교 꿈속의 증거 김다은 생각 공유 장치 김지원 처음과 끝의 시작 김찬희 무엇을 원하니? 박은서 주전자 이영해 신비한 넥타이 이혜선 참외가 살아 있나? 장서영 문일중학교 학교 김도윤 야동 보는 아이 서현호 양진석 이세곤 종이 한 장 이효재 밤하늘의 별 이효재 TO SURVIVE 장형석 가방 최원우 핸드폰 최원우 세일중학교 조수석 박샘 혼자는 없다 박수현 진심으로 통한 우리 이야기 박은미 죽음의 아릿한 고백 박하늘 AN Anonymous Counselor 여수지 죄인 이민서 Code_Name_Is_Depression 이예빈 마야의 콜리플라워 이은정 카메라 시점 한서연(1학년) 마술피리 한서연(2학년) 내 남친은 귀신?! 한예진 시흥중학교 학생일 때나 어른일 때나 권지혜 가로등 권지혜 멘토 프로그램 김서현 햇무리 김소연 가면 쓰는 세상 신지원 나의 일곱 살 이주은 독사獨死 정선아 시선 정하나 빈 수레 할아버지 함지윤 안천중학교 뒤늦은 사과의 운명 권윤아 부서진 장난감 김나연 포기해 김나연 등하교 김시온 색깔 김시온 별들 박승구 수학 문제 박승구 행복이 과연 너일까 서호진 과정 서호진 가면 손시영 달에게 손시영 좋아해! 사귈래? 왕재희 두 번째 피노키오 이승원 베개 정가연 미래의 당신에게 정가연 한울중학교 자신감 충전 김성호 누군가를 만난다는 건 김시은 우리에게는 색이 있다 김정은 책임질 용기 배진주 후회할 것 같아서 장하민
10대 이슈톡 12종 세트 (전12권)
글라이더 / 유세종 (지은이) / 2025.11.25
192,600원 ⟶ 173,340원(10% off)

글라이더청소년 인문,사회유세종 (지은이)
교과 활동 수업을 위한 청소년 교양 필독서, 10대 이슈톡 시리즈.《우리 학교에 AI 선생님이 등장한다면?》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고 왜 운동화 가격이 오른 거지?》 《지구가 에너지 좀 바꿔 달래요!-에너지 전환》 《아르헨티나 경제는 왜 폭망했을까요?》 《전기차는 정말 친환경적일까요?》 《인공지능만 믿고 공부는 안 해도 될까요?》 《이제 지구는 망한 걸까요?》 《3차 세계대전은 정말 일어날까요?》 《미래 식량 전쟁, 최후의 승자는》 《메타버스 언박싱》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는 축복의 도구일까?》 《이 뉴스 믿지 마세요!》★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중소출판사 출판콘텐츠 창작지원 사업 선정 ★경기도 우수출판물 제작지원 선정 ★대한출판문화협회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 선정 ★책씨앗, 학교도서관저널, 행복한아침독서 추천 ★한우리 독서올림피아드 선정 교과 활동 수업을 위한 청소년 교양 필독서 - 10대 이슈톡 시리즈! 10대 이슈톡_12 《우리 학교에 AI 선생님이 등장한다면?》 (백기락 지음) 지구도 다이어트가 시급해요!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지구의 수명을 늘려줄 해결책을 담은 책! “AI 시대에 왜 공부를 해야 하죠?”, “AI가 있는데 책을 읽을 필요가 있나요?”, “AI로 다 할 수 있는데, 학교는 왜 가야 하죠?”, “AI가 가르친다면 교사의 역할은 어떻게 되죠?”와 같은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질문을 중심으로, 각각의 장에서 학생, 교사, 사회의 시각을 균형감 있게 담아 인공지능의 개념과 핵심 원리를 소개하며, 인공지능을 반드시 배워야 하는 이유를 알려준다. 과거 배웠던 자동차 구조나 미적분이 직접적인 쓸모가 없더라도, 새로운 기술을 이해하고 응용하는 데 필요한 배경지식이 되듯, 인공지능 역시 단순히 사용하는 수준을 넘어 원리를 이해해야 더 잘 활용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특히 인공지능의 3요소인 알고리즘, 컴퓨팅 파워, 빅데이터의 개념을 일상적 예시를 통해 쉽게 설명한다. 〈차례〉 1장. [도입] 인공지능 마주하기 인공지능, 꼭 배워야 하나요? | 인공지능은 어떻게 작동하나요? 2장. [학생] 인공지능 시대, 학교 생활 바꿔보기 AI가 다 알려주는데 왜 공부를 해야 하죠? | AI로 공부하면 될 텐데 왜 책을 읽어야 하는 거죠? | 외국어를 굳이 배워야 하나요? | AI로 공부하는데 굳이 학교에 가야 하나요? | AI가 만들어준 자료, 믿어도 되나요? | 인공지능 개발자가 되려면? 3장. [교사] 인공지능 시대에 걸맞는 학교 만들기 인공지능 시대, 무엇을 가르쳐야 할까요? | 인공지능 시대,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요? | 학생들이 챗GPT를 쓰도록 하는 게 좋을까요? | 인공지능 시대 창의성이란? | 인공지능을 가르치기 위해 뭘 배워야 하나요? | 인공지능을 가르치기 위해 교실에 갖추어야 할 건 뭔가요? | AI 교사가 등장한다면? | AI 시대, 선생님의 역할은? 4장. [심화] 인공지능 시대를 주도하는 안목 가져보기 인공지능과 로봇이 만나면? | 인공지능과 로봇이 있다면, 굳이 일을 해야 할까요? | 자율주행 기술에 접목되는 인공지능 | 인공지능 시대, 핫한 직업은? | AI가 가득한 시대, 인재의 조건 |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법과 윤리 10대 이슈톡_11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고 왜 운동화 가격이 오른 거지?》 (유세종 지음) 세상을 똑똑하게 이해하고 싶은 청소년을 위한 지금 가장 핫한 청소년을 위한 경제 교양서! “운동화 가격이 왜 올랐을까?”라는 단순한 질문에서 출발해, 그 뒤에 숨겨진 복잡한 글로벌 경제 구조를 차근차근 설명한다. 중심에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보호무역 정책과 ‘미국 우선주의’가 있다. 트럼프는 중국과의 무역에서 미국이 손해를 본다며, 중국산 제품에 고율의 관세를 부과했다. 이는 중국에서 부품을 들여와 제품을 생산하던 미국 기업의 제조 비용을 높였고, 그 결과 소비자 가격이 상승하게 된 것이다. 이처럼 글로벌 공급망이 얽혀 있는 오늘날, 한 나라의 경제 정책은 다른 나라의 일상에도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이 책은 이러한 경제 흐름을 비교우위론, 자유무역, 제로섬 사고방식 같은 개념을 통해 알기 쉽게 풀어준다. 아담 스미스와 데이비드 리카도 같은 경제학자의 이론도 소개하면서, 국가 간 협력과 무역의 긍정적인 역할을 강조한다. 특히, 무역은 한쪽이 이기면 다른 쪽이 반드시 지는 ‘제로섬 게임’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며, 트럼프의 경제관이 왜 논란이 되었는지를 설명한다. 〈차례〉 1장. 트럼프 시대의 경제와 청소년 한국 경제 | 한국 교육 | 청소년의 미래? | 진실 찾기 2장. 트럼프 시대를 이해하기 위한 기초 트럼프의 등장 | 포퓰리즘 | MAGA | 국가의 살림살이 | 경제 위기 3장. 트럼프 정부의 주요 정책 트럼프 정책 | 외교 정책 | 감세 정책 | 이민 정책 | 에너지 및 환경 정책 4장. 세계 경제 갈등과 국제 질서의 변화 중국의 부상 | 투키디데스의 함정 | 세계 공급망? | 국제 질서 트럼프 경제 용어 사전 10대 이슈톡_10 《지구가 에너지 좀 바꿔 달래요!-에너지 전환》 (윤정훈 지음) 지구도 다이어트가 시급해요!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지구의 수명을 늘려줄 해결책을 담은 책! 최근 몇 년 사이에 지구의 평균 기온이 오르면서 폭염, 가뭄, 홍수 등 각종 자연재해가 극심해지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에너지 위기며, 에너지 전환이니 하는 이슈들도 뉴스에 꾸준히 등장하며, 청소년이 알아야 할 에너지 관련 이슈는 너무도 많다. 우리가 이제까지 친숙하게 써온 석탄, 천연가스, 석유 등 화석 연료부터, 요즘 각광 받는 재생 에너지, 갑론을박 찬반 논란이 첨예한 원자력 발전, 전기차로 대표되는 전력화, 셰일 가스와 수소 에너지 등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슈가 퐁퐁 샘솟는 주제이기 때문이다. 하나하나 따져보면 참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지만, 독자들이 ‘기후’라는 렌즈로 이슈들을 살펴보며 우리가 ‘왜 지금’ 이런 논의를 하고 있는지 알려준다. 〈차례〉 1장. 다이어트 챌린지, 에너지 전환 졸지에 다이어트를 하게 된 사연 | 다이어트, 말이 쉽지… 2장. 재생 에너지 식단으로 장보 샐러드를 먹으면 방귀가 안 나와 | 엥, 가격표 좀 다시 봅시다 3장. 100퍼센트 샐러드 식단이 불가능한 이유 배보다 배꼽이 큰 재생 에너지 |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4장. 다이어트의 치트키, 원자력 발전 뾰로롱, 마법 같은 원자력 | 무섭게 왜 이래, ‘핵’이라잖아 | 작게라도 가 보자, 소형모듈러원전(SMR) 5장. 샐러드 한 끼는 시작일 뿐 다른 끼니도 샐러드로 | 그래도 고기를 먹어야 한다면 6장. 에너지 전환, 정말 ‘노답’일까? 다이어트, 그냥 안 하면 안 될까? | 다이어트고 뭐고, 누군가에겐 생존이 더 절실하다 |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것 10대 이슈톡_09 《아르헨티나 경제는 왜 폭망했을까요?》 (유세종 지음) 경제학의 원리가 실생활에서 어떻게 작동되는지 알려주고 더 큰 세상을 보는 안목을 키워주는 경제학 교과서! 부유했던 아르헨티나 경제가 지금은 254%의 살인적인 인플레이션과 57%의 빈곤율로 인해 생존 위협을 받고 있는데 도대체 왜 이렇게 어려워졌을까? 가장 큰 이유로는 책임감 없는 정치 지도자들이 노동자들의 표를 얻기 위해 급격한 임금 인상을 도입하고, 엄청난 국가 재정이 투입되는 복지 제도를 운영하면서 국가의 경쟁력을 떨어뜨렸다. 결국 아르헨티나의 산업과 기업은 생산성이 떨어지고 경쟁력이 약화되어 국가의 부는 지속적으로 감소했는데도 복지 프로그램 운영과 각종 보조금은 정치인들이 표를 얻기 위해 줄이지 않고 마구 써댔다. 국가의 부채는 국민 모두가 짊어져야 할 짐이 되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공무원마저 대폭 늘려 3명 중 1명이 공공 부문에서 일하게 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렇게 달콤한 복지 포퓰리즘과 고립 정책의 결과로 아르헨티나 경제는 엉망이 된 것이다. 이렇게 이 책은 나라마다 경제학의 원리가 어떻게 작동되는지 살펴보고, 우리의 삶과 직결된 경제에 관해서도 알기 쉽게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아르헨티나, 홍콩, 그리고 트레이더 조스의 에코백을 통해 국가의 부와 번영을 결정하는 요소, 골디락스 경제, 일물일가의 법칙, 희소성과 같은 경제학의 원칙이 국가 경제와 우리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물론 주식시장, 부동산시장, 가상 화폐 자산 등 실제 사례를 통해 이론과 현실 사이의 간극을 메워주며, 청소년들이 경제학의 유용성을 쉽게 깨닫게 해준다. 〈차례〉 1장. 세계 경제의 이해 2장. 자산의 이해 3장. 중앙은행의 역할 4장. 미래 사회와 경제 10대 이슈톡_08 《전기차는 정말 친환경적일까요?》 (이정원 지음) 친환경 자동차라고 알려진 전기차는 정말 친환경 차일까요? 전기차가 가져온 변화로 새로운 시대를 함께 열어요! 친환경의 바람을 타고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온 전기차가 정말 친환경 자동차로 거듭나려면 어떻게 해야될까? 전기차의 핵심인 배터리를 만드는 과정부터 폐배터리 재활용은 물론 전기를 만드는 방법도 친환경적인 발전으로 변환해야 진정한 친환경 차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자동차 전문가인 저자가 전기차의 역사는 물론 구조와 특징들을 청소년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고, 전기차가 필요한 이유와 앞으로 풀어야 할 숙제들을 현장의 목소리로 기술했다. 엔진 자동차에서 전기차로 변화하면서 우리의 삶이 어떻게 달라질 것인지에 대해서 환경, 경제, 산업 구조 등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보았으며, 진짜 친환경적인 것이 무엇인지? 소비자를 움직이게 하려면 어떤 점을 고려해야 하는지? 서로 부딪히는 가치들을 조율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전기차와 관련된 주제들로부터 생각해 볼 수 있게 했다. 또한, 전기차를 중심으로 다가올 미래에는 어떤 기술과 산업들이 주목받을지를 살펴보고, 이런 도전을 헤쳐 나가기 위해 지금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따뜻한 조언을 담은 이 책은 전기차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 준다. 〈차례〉 1장: 지금은 전기차 시대 2장: 기존 차들과 전혀 다른 전기차만의 특징 3장: 전기차가 넘어야 할 숙제 4장: 전기차가 진짜 친환경적일까요? 5장: 전기차의 미래 10대 이슈톡_07 《인공지능만 믿고 공부는 안 해도 될까요?》 (이여운 지음) 인공지능이 휩쓸고 나면 나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인공지능에 밀려 취업도 못하고 열심히 공부한 보람도 없게 되는 건 아닐까? 인공지능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말만 듣다 보면, 인공지능은 한없이 두려운 존재가 된다. 인공지능이 가장 무서울 때는 인공지능을 잘 알지 못할 때다. 인공지능을 알지 못하면 다른 사람의 예측을 그대로 믿을 수밖에 없다. 처음엔 화가나 작가처럼 인간 고유의 창의성이 필요한 직업은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없다고 했다. 그렇게 믿고만 있었는데 금방 나보다 그림 잘 그리는 인공지능, 나보다 글 잘 쓰는 인공지능이 나타났다. 그러자 운동선수나 기술자처럼 직접 몸을 움직이는 직업은 인공지능이 대체하기 어렵다고 한다. 이번엔 믿을 수 있을까? 이 책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인공지능을 소개한다. 인공지능은 어떤 데이터를 보고 학습하는지, 인공지능이 학습을 통해 어떻게 똑똑해지는지, 인공지능 중 가장 똑똑한 모델은 어떻게 가리는지, ChatGPT 말고 또 다른 인공지능 모델은 어떤 것이 있는지 등 인공지능을 누구보다 깊게 알 수 있게 된다. 깊게 알기 위해 항상 머리를 쥐어짜 내야 하는 건 아니다. 인공지능의 세상도 우리의 세상과 크게 다르지 않다. 벡터를 알아보기 위해 MBTI를, 정밀도와 재현율을 알아보기 위해 보드게임 할리갈리를, 추천 모델의 학습 원리를 알아보기 위해 스도쿠를 예시로 사용한다. MBTI, 할리갈리, 스도쿠만 알아도 인공지능을 이해할 수 있다. 〈차례〉 1장: 인공지능이 무엇인가요? 2장: 인공지능은 어떻게 똑똑해질까요? 3장: 인공지능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4장: 우리가 만들어 나가야 할 인공지능 윤리 5장: 인공지능이 그려 갈 미래를 알아봐요 10대 이슈톡_06 《이제 지구는 망한 걸까요?》 (윤정훈 지음) “우리는 기후 위기의 해결책을 알고 있다. 다만, 아직 행동하고 있지 않을 뿐!” 인류는 약 200년 전부터 화석 연료를 태워 에너지를 만들고 눈부신 경제 성장을 이루어왔다. 그런데 인간의 끝 모를 욕심이 끝없는 경제 성장을 추구했고, 그만큼 화석 연료를 무분별하게 사용하면 온실 가스가 대량으로 방출됐다. 과학자들은 “이대로 가다가는 큰일 나요!”라고 외쳤지만, 다들 못 들은 척했다. 그러는 사이 기후 위기는 우리 앞에 성큼성큼 다가왔다. 지구의 평균 기온이 올라가고 이상 기후가 발생해도 사람들은 어찌할 바를 몰랐다. 세계 여러 나라가 모여 국제적인 기후 협약을 맺고 탄소 배출을 줄이자는 약속을 맺어도 그때뿐, 실제로 잘 실행되고 있는지는 알 바 아니었다. 국제적인 문제이므로 누가 누구를 규제할 권한도 없고 나 하나 책임지지 않아도 크게 티 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사실 어느 지역, 어느 한 나라의 문제가 아니라 전 지구적인 현상이다 보니 오히려 나 몰라라 책임 회피하기가 쉬웠다. 하지만 기후 위기 문제가 피부로 느껴지고 있는 요즘은 사태의 심각성을 좀 더 많은 사람이 느끼고 있다. 이 책은 기후 위기가 왜 일어났는지, 그리고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예시와 풍부한 자료를 들어 친절하게 이야기해 준다. 넷 제로, 그린 워싱, 탄소 발자국, 기후 정의 등 생소하지만 꼭 알아야 하는 환경 용어도 알기 쉽게 설명한다. 더불어 기후 위기를 시대를 살아갈 유용한 방법과 정보도 제공한다. 이 책은 앞으로 기후 위기 시대를 살아갈 청소년들에게 가장 실용적인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차례〉 1장: 이제 지구는 망한 걸까요? 2장: 범인은 바로 너! 3장: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조별 과제 4장: 나 하나쯤이야? 나 하나부터! 5장: 우리가 살아갈 세상은 10대 이슈톡_05 《3차 세계대전은 정말 일어날까요?》 (조태호 지음) 갈등과 분쟁이 끊임없이 휘몰아치는 21세기 신냉전 시대, 3차 세계대전은 이미 시작되었다! 양차대전과 냉전으로 갈등과 분쟁이 끊이지 않던 20세기 세계는, 소련이 무너지면서 냉전이 끝나고 평화의 기운이 깃들기 시작했다. 그렇다면 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 세계는 평화로워졌을까? 당장 인터넷에서 뉴스만 봐도 실상을 알 수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시작된 지 벌써 2년이 되어간다. 이 전쟁으로 주변국들은 전쟁의 공포에 떨고 있고 유가와 밀 값이 폭등하면서 전 세계 물가가 요동치고 있다. 무엇보다 공산주의 국가들과 자본주의 국가들의 ‘신냉전’에서 비롯된 이 전쟁은 핵무기가 사용되는 3차 세계대전으로 번질 우려까지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뿐만 아니라 각 지역에서도 여전히 갈등과 분쟁이 끊이지 않는다. 중국과 대만의 대립, 미얀마 민주화 운동,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아프가니스탄 사태, 한반도 남북 갈등 등 세계 곳곳은 지금도 갈등과 분쟁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위기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 학생들에게 역사를 가르치는 저자는 인류의 역사를 돌아보며 평화의 교훈을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인류는 오랜 역사를 지나오며 수많은 갈등과 분쟁을 겪었지만 한편으로는 평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오기도 했다. 지금 인류가 공멸하지 않고 공존하고 있는 이유도 보이지 않는 수많은 사람들이 평화를 위해 노력한 덕분이다. 우리도 이 책을 통해 세계의 분쟁이 일어난 원인과 배경을 면밀히 살펴보고 거기서부터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자 노력해야 한다. 그것이 세계화 시대에 민주 시민으로 성장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 〈차례〉 1장: 세계는 분쟁 중 2장: 갈등과 분쟁의 역사 3장: 평화의 역사 10대 이슈톡_04 《미래 식량 전쟁, 최후의 승자는》 (나상호 지음) 무분별한 개발과 기후 변화로 먹을 것이 사라질 미래에 미래를 뒤바꿀 식량 안보, 원인에서부터 대안까지 한눈에 보다! 우리가 사는 대한민국은 그동안 기후 변화와 먼 나라처럼 여겨져 왔었다. 나라가 물에 잠기거나, 재해로 인해 온 국민이 배고픔에 시름하던 때는 이미 극복한 과거의 일로 치부해온 것도 사실이다. 그렇지만 최근 우리나라의 식탁 사정을 헤아려보면, 기후 위기로 인한 식량난이 결코 다른 나라의 이야기가 아님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 바다에서 쉽게 잡혀 사계절 밥상을 책임졌던 ‘명태’가 최근에는 잡히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집이나 식당에서 접하는 동태탕, 노가리구이, 코다리찜에 쓰이는 명태는 모두 수입산이다. 수온이 따뜻해진 우리나라 바다에서는 잡히지 않아 양식 개발에 사활을 걸고 있다. 그뿐이 아니라, 따뜻한 아래 지방에서 자라던 과일나무들도 더 높은 지역에서 자라고 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많은 사람들이 환경 보호를 위해 애쓰며, 기후 위기에 맞서 안정적으로 식량을 공급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아울러 인간과 동물, 식물 모두가 공존할 수 있는 먹거리를 찾는 중이다. 이 책은 환경 파괴가 불러온 식량 위기와, 이런 위기를 극복한 대체 기술과 먹거리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여러 예시를 함께 보여준다. 〈차례〉 1장: 대한민국은 ○○국가 2장: 기후 변화를 늦추기 위한 노력 3장: 미래의 식량, 곤충 4장: 가짜에서 진짜까지 5장: 미래 농부 6장: 미래 먹거리 10대 이슈톡_03 《메타버스 언박싱》 (이정호 지음) 가상현실, 증강현실, 혼합현실, 확장현실, 라이프로깅, 거울 세계 등 눈앞에 펼쳐진 메타버스 세상 대개봉! 코로나19로 말미암은 사회 변화는 우리 청소년의 삶을 통째로 바꾸고 있다. 학교에 가고, 공부를 하며, 친구와 어울리는 게 일상이었던 과거와 달리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에는 일상의 기준이 바뀌어 버렸다. 학교도 친구도 온라인 세상에서 만나면서 우리 일상 속에 ‘메타버스(metaverse)’라는 신조어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메타버스는 ‘초월’이란 뜻의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를 합성한 단어로 현실과 가상이 혼재된 세계라고 해석할 수 있다. 예를 들면 가상현실, 증강현실 등도 메타버스의 일종이기에 이제 막 생겨난 개념은 아니다. 하지만 과거에는 이들 현실 서비스가 특정 분야에 국한되었던 것에 반해 앞으로는 사회 전반에 퍼질 것이라는 데 주목해야 한다. 이 책은 메타버스 시대를 살아갈 Z세대에게 메타버스가 무엇인지 제대로 알려주고 차근히 대비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10대를 위한 메타버스 입문서’이다. 메타버스의 개념, 역사 및 현재 발전 상황, 관련 아이템, 나아가 미래 사회 예측까지 다양하고 폭넓은 주제를 다양한 사례와 이미지, 토론을 통해 다루어 아이들 스스로 흥미를 느끼게 한다. 〈차례〉 1장: 떴다, 메타버스 2장: 메타버스가 대세일 수밖에 없는 이유 3장: 실감의 역사 4장: 메타버스를 제대로 즐기기 위한 모든 것 5장: 메타버스 학교로 등교하라! 10대 이슈톡_02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는 축복의 도구일까?》 (김정미, 양혁준 공저) 미래를 바꿀 축복의 도구,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새로운 생명과학의 시대가 도래했다! 2015년, 생명과학계를 강타할 획기적인 기술이 발표된다. 미국의 생화학자 제니퍼 다우드나와 프랑스의 미생물학자 에마뉘엘 샤르팡티에가 개발한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기술’로, 생명과학계에 불러올 파장을 예고했다. 대체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가 무엇이기에 풀 수 없을 것 같던 팬데믹의 매듭이 조금씩 헐거워지고 있는 것일까?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CRISPR-Cas9)란 특정 DNA 염기서열에 맞는 RNA 형태의 크리스퍼를 만들어 카스나인에 집어넣는 기술이다.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는 잘라낼 염기서열로 안내하는 가이드 RNA와 RNA가 데려간 곳을 직접 자르는 카스나인으로 제작한 단백질 분자로 구성된다. 특정 단백질을 자르려면 그에 맞는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를 만들어야 한다. 쉽게 말해 문서 편집 프로그램에서 자주 쓰는 ‘찾아 바꾸기’ 기능을 생명과학 기술로 재현해내는 것이다.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는 수많은 염기서열 중 특정한 부분을 찾아내 원하는 염기서열로 바꾸는 무척 섬세한 기술이다. 물론 크리스퍼 이전에도 유전자 가위 기술은 존재했다. 그러나 만들기가 까다롭고 제조 비용이 상당해 상용화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기술은 제조 비용이 적고, 사용 방법도 쉬우며, 원한다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기술이다. 살아서는 극복할 수 없었던 유전 질병이, 이제는 특정 염기서열을 찾아 바꾸는 것만으로 완치가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아울러 기후 변화와 병충해로 식량 위기를 겪는 사람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처럼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를 영리하게 사용한다면 질병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일도, 식량 문제를 해결하는 일도 더 이상 상상이 아니라 현실이 될 것이다. 〈차례〉 1장: 크리스퍼 만능 가위 | 2장: DNA, 너는 어디 있니? | 3장: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기술 4장: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기술의 위력 | 5장: 유전자 가위, 무엇을 우려하는가? 6장: 나의 미래는 크리스퍼와 어떻게 연결될까? 10대 이슈톡_01 《이 뉴스 믿지 마세요!》 (김진이 지음) 한 치 앞도 예측하기 어려운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디어를 제대로 아는 사람이 미래를 움직인다! 코로나 19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한 2020년, 전 세계 사람들을 더 큰 공포로 몰아넣은 것은 다름 아닌 가짜뉴스였다. 감염자를 추격해 잡는 자극적인 영상, 마늘을 먹거나 뜨거운 물을 많이 마시면 감염되지 않는다는 식의 각종 가짜뉴스가 떠돌면서 사람들은 혼란에 빠졌다. 검증되지 않은 사실들이 ‘진짜’정보를 가리고 우리를 속인 셈이다. 어떻게 하면 넘쳐나는 정보의 바다에서 제대로 된 정보를 얻을 수 있을까? 자극적인 미디어 콘텐츠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주관을 지켜나가는 방법이 있을까? 더욱 가속화될 변화 속에서 진실을 볼 수 있게 하는 힘, 바로 ‘미디어 리터러시’를 익혀야 하는 이유다. ‘리터러시(literacy)’란 본래 ‘글을 읽고 쓸 줄 아는 능력’이란 단어로, ‘미디어 리터러시’는 디미어 콘텐츠를 제대로 이해하고 사용하는 힘을 말한다. 이처럼 미디어 리터러시는 수많은 정보 중에 올바른 것을 골라내는 능력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미디어가 가진 특성을 고루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디어 콘텐츠를 비판적으로 바라보며 자신 또한 올바르게 미디어를 제작, 활용하는 능력까지 아우른다. 미래사회를 이끌 청소년들이 꼭 지녀야 할 능력이 바로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이다. 청소년들이 올바른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을 갖추지 않은 채 무방비 상태로 미디어 플랫폼의 세계에 발을 들인다면, 가짜뉴스와 악플의 굴레에서 벗어나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해 스마트폰과 인터넷, 미디어의 특성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올바른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을 갖추게 된다면, 위험한 무기가 아닌 4차 산업혁명의 유용한 도구로 미디어를 사용하게 될 것이다. 〈차례〉 1장: 뉴스를 믿지 말라고요? | 2장: 바야흐로 뉴미디어 시대 | 3장: 규제의 도마 위에 놓인 소셜미디어 | 4장: 규제냐 자유냐, 그것이 문제로다! | 5장: 청정 미디어를 위한 백신, 미디어 리터러시 | 6장: 언택트 시대, 내일은 우리 모두 크리에이터
연꽃 연못가에서
시공사 / 아니카 토어 지음, 임정희 옮김 / 2006.02.27
8,500원 ⟶ 7,650원(10% off)

시공사청소년 문학아니카 토어 지음, 임정희 옮김
평범한 일상과 평범한 십대 시절을 빼앗아 간 전쟁. 유대인 학살이라는 거친 현실 속에서 희망과 절망을 넘나들며 맞이하는 슈테피와 넬리 자매의 재미의 꿋꿋하고 아름다운 성장기다. 1996년 스웨덴의 권위 있는 문학상인 ‘아우구스트 상’ 후보에 올랐으며, 1999년 독일 청소년 문학상을 수상했다. 슈테피와 넬리 자매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유대인 의사인 아빠와 오페라 가수였던 엄마와 함께 부유하고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독일의 폴란드 침공으로 제2차 세계 대전이 유럽 전역으로 확대되자 독일은 인종차별주의를 내세워 본격적으로 유대인 말살 정책을 시행한다. 슈테피와 넬리는 아빠와 엄마의 결정에 따라 전쟁에 휘말리지 않은 스웨덴의 외딴 섬으로 입양된다. 두 자매는 낯선 곳, 낯선 언어, 낯선 사람들과 새로운 생활을 시작해야만 한다. 하루하루 섬 생활에 익숙해져가는 동생 넬리에 비해 슈테피는 '세상 끝'에 버려진 느낌이다.계속 수건 위에만 앉아 있던 슈테피는 따가운 햇볕에 땀을 뻘뻘 흘렸다. 넬리와 싸우지만 않았더라도 신발을 벗고 바닷물에 발이라도 담글 수 있었을 텐데. 넬리와 엘사가 조개를 줍고 알마 아줌마가 욘과 노는 동안 슈테피는 그냥 수건 위에 앉아 있었다. 수건은 슈테피가 혼자 있을 수 있는 외로운 작은 섬 같았다. -1편 본문 63쪽에서
연개수문 기하와 벡터 (2016년)
꿈을담는틀(학습) / 박중희 외 지음 / 2015.11.15
13,000원 ⟶ 11,700원(10% off)

꿈을담는틀(학습)청소년 학습박중희 외 지음
연습을 통해 개념을 완성하는 수학 문제집 연개수문은 교과서 주요 개념을 몇 개의 주제로 나누고, 그 주제 안에서 핵심 문제들을 학습할 수 있는 문제 기본서이다. 중단원별 핵심 개념과 중요 공식들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였다. 교과서 개념을 확인할 수 있는 확인문제와 중요 공식을 적용하는 연산문제들로 구성하였다. 주제별 유형연습을 통해 출제 가능한 다양한 형태로 연습할 수 있다. 01. 이차곡선 01 포물선 02 타원 03 쌍곡선 02. 평면 곡선의 접선 04 음함수와 접선의 방정식 05 매개변수로 나타낸 함수와 접선의 방정식 03. 벡터의 연산 06 벡터의 덧셈과 뺄셈 07 벡터의 실수배 04. 평면벡터의 성분과 내적 08 평면벡터의 성분 09 평면벡터의 내적 05. 도형의 방정식과 평면 운동 10 직선과 원의 방정식 11 속도와 거리 06. 공간도형 12 위치 관계 13 삼수선의 정리 14 정사영 07. 공간좌표 15 점의 좌표와 두 점 사이의 거리 16 선분의 내분점과 외분점 17 구의 방정식 08. 공간벡터의 성분과 내적 18 공간벡터와 그 연산 19 공간벡터의 내적 09. 직선과 평면의 방정식 20 직선의 방정식 21 평면과 구의 방정식 책의 코너별 특징 1. 중단원별 개념정리 중단원별 핵심 개념과 중요 공식들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였습니다. 2. 계산 집중연습 교과서 개념을 확인할 수 있는 확인문제와 중요 공식을 적용하는 연산문제들로 구성하였습니다. 3. 주제별 유형연습 중단원별로 가장 핵심이 되는 주제를 선별하고, 해당 주제에 맞는 최적의 문제들로 구성하였습 니다. * 집중연습 : 해당 주제에서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유형은 출제 가능한 다양한 형태로 연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4. 주제별 유형연습(Plus Theme) 학교 시험에서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출제되는 문제와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문제들을 선별하 여 구성하였습니다. 5. 실전 기출연습 가장 핵심이 되고 중요한 문제를 실제 학교시험 형태로 객관식 문항과 주관식 문항을 골고루 출제하였고, 문항 배점도 제시하였습니다. 특이사항 연개수문 시리즈는 1. 연개수문은 핵심 문제들로만 구성된 수학 핵심 문제 기본서입니다.
[큰글자도서] 바람이 되어 살아낼게
다른 / 유가영 (지은이) / 2023.04.25
25,000

다른청소년 문학유가영 (지은이)
2014년 4월 16일 아침, 3박 4일간의 수학여행을 떠난 아이들에게 참혹한 비극이 벌어졌다. 325명의 아이들 중 돌아온 아이는 75명. 이 책의 저자는 돌아온 아이 중 하나였다. 깊은 상처 속에서 자책하고 후회하며, 또 세상을 지독히 원망하며 20대가 되었다. 스스로 평범한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기까지, 보통의 일상을 꿈꾸기까지 수많은 일을 겪고 여러 사람을 만나며, 끊임없이 상처받고 때때로 위로받았다. 9년이 지난 지금 17살의 아이는 26살 청년이 되었다. 그리고 이제는 스스로 세월호 생존자라고 말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저자는 비영리 단체 활동을 통해 트라우마를 겪는 아동, 재난 속에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한 일을 이어가고 있다. 이 책은 그 활동의 연장으로, 오늘날의 아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다.저는 생존학생이었습니다 1. 첫 수학여행 2. 그날 3. 돌아오지 못한 친구들 4. 단절 5. 바뀐 일상 6. 자해 7. 울타리 밖으로 8. 상처 입은 치유자 9. 불안 10. 소중한 인연들 11. 나는 평범한 사람 12. 독립, 새로운 목표 13. 마주 보다 오늘을 살아내는 가영이들 _ 김은지 정신과 의사(전 단원고 스쿨닥터) 그날 이후의 시간그날 이후, 평범한 일상을 살아내려 한 9년간의 치열한 일기 “요즘도 때때로 찾아드는 악몽이 저를 그날의 바다로 데려갑니다. 해일이 밀려오는 꿈, 나만 살아남아 괴로워하는 꿈, 주위 사람들이 나를 떠나가는 꿈….” 2014년 4월 16일 아침, 제주도로 3박 4일간의 수학여행을 떠난 아이들에게 참혹한 비극이 벌어졌습니다. “4·16 세월호 참사.” 아이들이 타고 있던 큰 배가 서서히 침몰하는 과정 모두 뉴스 속보로 생중계되었던 이 끔찍한 참사는 온 국민을 충격과 공포 속으로 몰아넣었습니다. 그날 세월호에 탄 단원고 2학년 325명의 아이들 중 돌아온 아이는 75명. 이 책의 저자는 그 참혹한 광경을 목격하고 살아 돌아온 아이 중 하나였습니다. 지난 9년간 깊은 상처 속에서 자책하고 고통스러워하며, 또 세상을 지독히 원망하며 20대가 되었습니다. 스스로 평범한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기까지, 보통의 일상을 꿈꾸기까지, 지난 시간 저자는 수많은 일을 겪고 여러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 속에서 끊임없이 상처받고 때때로 위로받았습니다. 이윽고 9년이 지난 지금 17살의 아이는 26살 청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스스로 세월호 생존자라고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거대한 참사를 겪은 생존자가 지금의 아이들, 어른들에게 용기 내어 전하는 이야기 사고 이후 저자의 삶은 송두리째 바뀌었습니다. 책 속에 파묻히길 좋아해 도서관 사서를 꿈꾸었지만 사고 후 책을 읽지 못하게 되면서 그 꿈은 좌절되었습니다. 더욱이 시간이 지날수록 고통은 줄지 않고 커졌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에는 우울증이 더욱 심해져, 결국 정신병원 폐쇄병동까지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낯선 장소에 들어가 “방이 기울어진 것 같아요”라고 말할 만큼 현실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는 해리 장애도 겪었습니다. 이렇듯 이십 대 초반 저자의 삶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로 괴롭고 무기력한 날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형용하지 못할 감정들과 두려움, 불안”은 저자의 고백처럼 “아마 평생” 따라다닐지 모릅니다. “그저 지금의 아이들이 알았으면 했어요. 불과 얼마 전 세상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그 일을 겪은 아이들이 지금은 어떻게 사는지.” 저자는 “그날 이후 마음이 죽어 갔던” 긴 상실의 경험을 담담히 이야기하며, 우리에게 참사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그러므로 이 책은 한 편의 진실한 호소문과도 같습니다. “감당할 수 없는 아픔을 가진 사람들”에 대한 예의를 지켜 달라고, “우리 앞에 벌어진 참사에 두 눈 뜨고 관심을 가져”달라고, 지난 잘못을 “절대로 잊지” 말아 달라고. 고립되지 않고, 느리지만 분명히 전진하는 모든 사람을 위해 한때 저자는 가까운 사람조차 피하고 세상을 외면했습니다. 그러나 편견 없이 그녀를 대해 준 사람들, 조건 없이 손을 내민 사람들, 그리고 그녀와 같은 상실의 아픔을 겪은 사람들을 도우면서 현실을 마주 보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저자는 “지난 시간이 전부 고통으로만 남았냐고 묻는다면 그건 아니라고 대답”합니다. 또한 “그 사고가 없었다면 평생 만날 일이 없었을” 사람들 덕분에 지금 이곳에 있다고 고백합니다 2018년부터 저자는 세월호 생존자 친구들과 함께 비영리 단체 ‘운디드 힐러’를 만들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자신처럼 트라우마를 겪는 아동, 산불 같은 큰 재난에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한 일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바람이 되어 살아낼게> 또한 그 활동의 연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누군가에게 내미는 손의 온기, 누군가 내민 손을 맞잡는 용기에 대한 진실한 고백입니다.한때 제 목소리를 들어주지 않는 세상을 원망한 적이 있어요. 늦은 저녁을 먹고 우리는 갑판 위에 모여 신나게 레크리에이션을 했습니다. 끝날 무렵엔 다 같이 춤도 췄어요. 평소에 왠지 어색했던 친구와도 마주 보며 함께 춤을 추고 웃었던 장면이 기억납니다. 그리고 다음 날 4월 16일 아침이었어요. 모두 식당에 앉아 밥을 먹는데 문득 ‘식판이 기울어져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_ <그날> 다들 혼자 있으면 심적으로 더 안 좋았기 때문에 항상 함께 모여 있었어요. 모여 있으면 안심이 되었고 더러 웃기도 했어요.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우리는 그렇게 지내려고 했습니다. 세월호 참사 이후로 얼마 동안은 정말 아무렇지 않았어요. 우리에게 벌어진 사고를 인정할 수 없어 회피했던 건지도 모르죠. _ <단절>
음악은 과학인가?
민음인 / 알랭 쉴 외 지음, 김성희 옮김, 김양한 외 감수 / 2006.05.18
6,500원 ⟶ 5,850원(10% off)

민음인청소년 과학,수학알랭 쉴 외 지음, 김성희 옮김, 김양한 외 감수
이 책은 소리의 과학인 음향학이 음악의 비밀들을 어떻게 풀어 가고 있는지를 보여 준다. 소리가 만들어지는 과정, 같은 음인데도 악기에 따라 소리가 다른 이유, 작곡의 원리, 청각 시스템, 음악 감상과 뇌의 활동, 소리를 압축하는 원리 등을 통해 과학과 예술이 어떻게 만나고 있는지를 알 수 있도록 구성했다. '민음 바칼로레아'는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문제, 뉴스와 신문에서 접하는 최신 쟁점에 대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답해 주는 형식이다.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주제를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비판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교과서 속 지식부터 최신 학문의 성과까지 차근차근 설명한다. '민음 바칼로레아' 과학편은 프랑스 일류 과학자들이 쓴 '지식의 작은 사과' 시리즈를 옮긴 것. 이 시리즈는 프랑스의 주요 일간지와 잡지에서 "30분 만에 읽는 과학의 정수"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작고 얇은 판형으로 간편히 휴대하고 손쉽게 읽어낼 수 있다.1장 소리에도 규칙이 있을까? 1. 소리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2. 소리는 어떤 규칙에 따라 움직일까? 3. 작곡가는 어떻게 소리로 음악을 만들까? 4. 같은 음인데 왜 악기에 따라 다른 소리가 날까? 2장 완벽한 화음은 존재할까? 1. 음악가들은 어떻게 소리를 분석할까? 2. 듣기 좋은 소리의 조건은 무엇일까? 3. 수학으로 완벽한 화음을 만들 수 있을까? 3장 귀가 없으면 음악을 못 들을까? 1. 귀는 왜 두 개일까? 2. 귀는 어떤 구조일까? 4장 음악을 즐기려면 꼭 머리를 써야 할까? 1. 음악을 들을 때 뇌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까? 2. 뇌는 음악과 잡음을 어떻게 구별할까? 3. 음악에 마음을 담을 수는 없을까? 더 읽어 볼 책들 논술, 구술 기출 문제
라이프스타일을 설계하는 백화점바이어
토크쇼 / 임태혁 지음 / 2017.06.22
15,000원 ⟶ 13,500원(10% off)

토크쇼청소년 자기관리임태혁 지음
13년 동안 백화점바이어로 근무하고 있는 임태혁 저자가 청소년들에게 백화점바이어의 모든 것을 알려준다. 백화점바이어는 시대의 흐름과 트랜드를 선도하며 좋은 품질의 제품을 개발해 소비자들의 욕구를 채워주고 있으며 가까운 미래에는 더욱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 생활을 질을 높여줄 멋진 직업이다. 특히 트랜드에 민감한 요즘 청소년들의 생활 방식이나 취향을 생각하면 백화점바이어란 직업은 청소년들이 관심을 가지기에 충분한 매력을 지닌 직업이다. 임태혁 저자는 백화점바이어가 무엇인지부터 될 수 있는 방법 그리고 백화점바이어의 구체적인 일상까지 소개하고 있다.백화점바이어 임태혁의 프러포즈 첫인사 백화점바이어란 백화점바이어라는 직업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백화점바이어는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나요 이 직업만의 매력과 장점은 무엇인가요 이 직업의 단점에 대해 알려주세요 외국의 백화점바이어와는 어떻게 다른가요 백화점바이어라는 직업의 수요가 많은가요 평생 할 수 있는 직업인가요 비전 있는 직업인가요 백화점바이어의 세계 백화점바이어의 일과는 어떻게 되나요 시간이 날 때는 어떤 일을 하나요 기획한 일 중 특별히 기억에 남는 게 있나요 현재 일을 잘 수행하기 위해 따로 노력하고 있는 것이 있나요 해외출장 기회가 많은가요 특별히 힘들거나 어려운 점이 있나요 성취감을 느끼는 순간이 있나요 백화점바이어가 되는 방법 백화점바이어가 되기 위한 방법을 알려주세요 백화점바이어가 되기에 유리한 전공이 있나요 백화점바이어가 되기 위해 필요한 자격이 있나요 백화점바이어가 되려면 외국어도 잘해야 하나요 백화점바이어가 되려면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대한 지식이 많아야 하나요 백화점바이어에게 필요한 자질은 무엇인가요 청소년기에는 어떤 경험을 하면 좋을까요 유학이 필요한가요 백화점바이어가 되면 백화점에 입사하면 언제부터 바이어 업무를 시작하나요 연봉은 어느 정도인가요 승진 체계를 알려주세요 근무 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근무 여건은 어떤가요 직업병이 있나요 다른 분야로 진출이 가능한가요 나도 백화점바이어 백화점 층별 매장 구성해보기 내가 좋아하는 장르의 브랜드 포지셔닝 맵 작성해보기 새로운 유통 소매업 형태 제안해보기 백화점바이어 업무 엿보기 백화점 신규 오픈 과정(예시) 백화점바이어가 알려주는 똑똑한 쇼핑 팁 백화점바이어 임태혁 스토리청소년들의 진로와 직업탐색을 위한 잡프러포즈 여덟 번째 시리즈! 『라이프스타일을 설계하는 백화점바이어』 신세계백화점 김해점의 패션 총괄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임태혁 저자는 백화점바이어란 패션과 관련된 전공을 하지 않아도 패션에 관심이 많고 대외적인 활동을 좋아하는 외향적인 성격의 소유자라면 관심을 가져볼 만한 매력적인 직업이라고 소개한다. 자신이 참여해서 설계한 백화점 매장이 현실화되어 실제 매장으로 탄생하는 순간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기쁨과 보람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총 8개 챕터로 내용을 정리해서 백화점바이어의 모든 것을 알려주고 있다. ‘백화점바이어란’, ‘백화점바이어의 세계’, ‘백화점바이어가 되는 방법’, ‘백화점바이어가 되면’ 의 챕터에선 백화점바이어의 현실을 객관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나도 백화점바이어’에선 청소년들이 백화점바이어 업무를 간접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고 ‘백화점바이어 업무 엿보기’에선 실제 백화점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친절하게 설명한다. ‘백화점바이어가 알려주는 똑똑한 쇼핑 팁’에선 백화점에서 저렴하고 좋은 물건을 고르는 노하우를 소개한다. ‘백화점바이어 임태혁 스토리’에선 저자가 청소년 시기에 특별한 꿈이 없었던 상황에서 어떻게 백화점에 입사하게 되었고 백화점바이어란 업무에 만족하며 살고 있는지 솔직하게 들려준다. 마지막으로 임태혁 저자는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고 사람들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해 주고 싶다면 백화점바이어라는 직업에 도전하라고 당부한다. “현재 유통업계는 격변의 시기를 맞고 있어요. 그 중에서도 특히 백화점은 기존의 천편일률적인 매장 구성에서 탈피해 고객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에 맞춰 새로운 콘셉트의 매장들로 변신하고 있는 중이에요. 그렇기에 유연한 사고와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진 젊은이들의 창의성과 열정이 절실하게 요구되는 시기라고 할 수 있죠. 다양한 분야에 호기심이 많고, 사람들에게 새로운 개념의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해주고 싶다면 백화점바이어에 도전해보시기 바라요. 후배 여러분과 함께 유통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해 이야기하고 함께 작업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진심으로 기대해요.”
공병우
작은씨앗 / 송현 글 / 2007.11.01
10,000원 ⟶ 9,000원(10% off)

작은씨앗청소년 역사,인물송현 글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컴퓨터 워드는 누가 만들었을까?”이 책은 한글 타자를 실용적으로 개발하여 보급에 힘쓴 공병우 박사의 일대기이다. 1949년 고성능 한글타자기 발명에 성공한 후 세벌식 공병우 타자기를 비롯하여 쌍초점 타자기, 한글 텔레타이프, 점자 한글타자기, 맹인용 한글워드프로세서 등을 개발한 공병우 박사의 일생을 이야기 하고 있다. 의과 대학도 다니지 않은 채 조선 의사 검정 시험에 합격한 한국인 최초의 안과 전문의로서 한글 사랑에 몸 바쳐 온 공병우 박사의 일대기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켜본 제자를 통해 최초로 쓰여졌다.제1장 팔삭둥이 묏돼지 사건 운명을 바꾼 작문 사건 뜻밖의 제안 팔삭둥이 꾀병에 속는 한의사를 보고 의사가 될 꿈을 꾸었다 난처해진 교장 선생님 몰래 본 시험 의사 검정 시험 제2장 끝없는 연구 신의주 도립병원 시절 예쁜 진명여고 학생 경의전 안과교실에서 받은 첫월급 귀를 의심하게 한 말 경성제대 도꾸미쓰 교수 문하생 박사 학위 논문 제3장 한글타자기 연구 공안과 병원 이승만 박사의 눈병 치료 해방과 한글 공부 끝없는 타자기 분석 타자기 연구로 공안과는 뒷전으로 쌍초점 원리 발명 미국의 관심 미국에서 받은 타자기 특허 제4장 식지않는 타자기 열정 6.25 전쟁과 피난 옥살이 다시 타자기에 대한 열정 쫓기는 신세 제5장 한글타자기 전성시대 8.15 해방 발명가 미국으로 봉사활동 미국생활 한글타자기 국산화 휴전회담과 공병우 타자기 한글타자기 전성시대 한.일 맹인 타자 경기 비과학적인 표준판 한글타자연구회 군사정권의 탄압 “중앙 정보부로 잠깐 갑시다” 백만장군 송현 선생 글자판 전쟁 8년만에 교두보 확보 제6장 새로운 시작 일흔 두 살에 배우기 시작한 사진 사진 식자기 연구 한글 워드 프로세서 연구 글자꼴도 세벌식으로 공병우 박사의 유서 1989년 귀국 후 한글문화원 개원 공병우 식 죽음과 금관문화 훈장 부록 - 두벌식 자판과 세벌식 자판/ 저자후기/ 공병우 박사의 생애‘아낌없고 후회없는 단 한 번의 일생!’ 팔삭둥이로 태어나 눈감는 그날까지 “빨리빨리”를 신조로 삼고 바쁘게 살다간 공병우 박사를 가리켜 저자는 큰 코끼리라고 말했다. 그도 그럴것이 가장 가까이서 공병우 박사를 지켜 보기도 했거니와 함께 타자기 사업 등의 한글사랑문화를 펼쳐온 인물로서 공병우 박사를 가리켜 단 한마디 말로 함축하기에는 그의 모습이 너무나도 크고 방대했기 때문일 것이다. ‘한글에 눈이 멀었던 안과의사’ 정규 의과 대학 한번 다니지 않고서도 의사자격증을 따고, 또한 인정받는 안과의사가 됐던 공병우 박사의 일면은 그가 목표를 이루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는지를 짐작 할 수 있게 해주는 대목이다. 뿐만 아니라 눈질환을 치료 받기 위해 환자로 왔던 한글학자 이극로 박사의 영향으로 한글에 눈이 멀어있던 자신이야말로 눈뜬 장님이라 말하며 한자와 일본어를 쓰고 있던 우리나라를 위해 획기적인 타자기 발명에 뛰어드는 모습에서는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다. 세목의 인정을 받으며 승승장구 해나가던 안과의사가 한순간 쓸모없는 타자기에 집착하는 미치광이 취급을 받을 지경에 까지 가지만 그의 타자기 발명과 한글에 대한 사랑은 멈출 줄을 몰랐다. 저자는 최근까지 한글타자기의 최초 발명가가 공병우 박사라는 잘못된 기사가 알려져 있기도 하였지만, 이번 도서를 통해 최초 발명가는 이원익 씨였고 보다 속도가 빠르고 간편한 글씨꼴로 실용적인 타자기를 최초로 발명했다고 바로잡았다. ‘끝없는 나라사랑, 한글사랑!’ 지금이야 태어나서 두 번째로 접하면 서러운 매체로 컴퓨터가 꼽힐 정도이다. 하지만 그 당시만 하더라도 한글타자기가 없었기 때문에 문서를 손수 집필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기 때문에 각 기관이나 단체에서 사실상 불필요한 시간낭비를 하고 있었다. 발간된 신문이나 책, 많은 문서에서도 한글보다는 한자가 많이 쓰여지고 있던 시기이기에 필요도 없는 한글타자기의 발명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공병우 박사를 이해해주는 사람은 극히 드물었다. 하지만 그에게 힘을 북돋아 준 것은 우리나라 정부가 아닌 미국이었다. 그 이유는 미국은 이미 타자의 실용성과 가능성을 경험한 국가이기 때문이었다. 과학적인 문자 한글은 어쩌면 탄생부터 과학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었을 것이다. 드디어 공병우 박사에 의해 세벌식 타자기가 발명되었고 이 타자기의 가능성을 파악해 이제는 보급하는 일만 남을 때였다. 갑자기 6.25 전쟁이 터지게 된다. 온 나라가 피난가기 바쁠때였지만 이때에도 공병우 박사는 자신의 신념과 목표를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전진해 나가기에 이른다. 훗날 ‘한 개인이 만들어낸 작품’이기에 인정해줄 수 없다는 어이없는 군사정권의 탄압에 마주 하게 되는 어려움을 겪게 되지만 세벌식 타자기의 기능을 알리기 위해 그의 노력은 멈추지 않았다. 하지만 아쉽게도 현재 우리가 쉽게 쓰고 있는 타자는 두벌식 자판이다. 하지만 아직도 과학적인 한글의 사용도를 가장 잘 파악한 세벌식 자판을 알리기 위한 목소리는 줄어들지 않고 있다. 또한 앞으로 통일을 위해서는 세벌식 자판이 꼭 통용화되어야 한다고 외치고 있다. 이것은 후세에게 맡겨진 바로 우리들의 몫인 것이다. 일흔 두 살 , 사진에 입문한 공병우 박사는 또 다시 새로운 목표를 가지게 된다. 바로 국내 사진식자기를 발명하는 것이다. 여든 살의 노환으로 눈을 감는 그날까지 공병우 박사의 노력과 발명, 그리고 한글사랑의 목소리는 계속해서 울려퍼지고 있었다. 그리고 우리에게 많은 과제와 가르침을 남기고 떠났다. 마지막 유서에서조차도 ‘죽더라도 누구에게 일절 알리지 말고 장례식이나 추도식 같은 것을 하지 말고 장기가 다른 환자의 치료에 사용될 수 있는 것은 해부학 또는 의과대학에 제공하고 모든 재산은 신체 장애자와 특히 시각장애자를 위한 복지사업에 쓸 수 있도록 하라’로 남겼다. ‘빨리빨리’ 바쁘게 살다간 아름다운 그의 일생을 바라보며 시간의 소중함, 자신의 가능성과 목표의 중요성, 한글의 소중함, 조국의 자랑스러움에 대해 다시 한 번 되짚어 보기를 바란다.
베스트셀러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