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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로 세상을 두드리는 성우
토크쇼 / 김지혜 (지은이) / 2025.03.25
15,000원 ⟶
13,500원
(10% off)
토크쇼
청소년 자기관리
김지혜 (지은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목소리 하나로 이야기에 생명을 불어넣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성우다. 애니메이션, 드라마, 영화 더빙, 오디오북, 게임까지— 그들이 만들어내는 세계는 무한하다. 하지만 성우는 단순히 목소리가 좋은 것만으로 될 수 있는 직업이 아니다. 캐릭터에 감정을 불어넣기 위한 끊임없는 연습, 철저한 분석, 섬세한 감정 조절이 필수적이다. 이 책은 성우라는 직업의 매력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실제 성우의 이야기와 치열한 도전 과정, 그리고 다양한 배역을 소화하는 비결을 전한다. 또한 성우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실질적인 조언과 노하우도 아낌없이 제공한다. 목소리 하나로 세상을 움직이는 성우의 특별한 여정, 지금 만나보자.성우 김지혜의 프러포즈 첫인사 성우란 성우라는 직업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성우는 어떤 일을 하나요 성우의 활동 영역이 넓어 보이는데, 왜 ‘설 자리가 없다’는 말이 나올까요 현역에서 활동하는 성우들이 얼마나 되나요 성우는 대부분의 나라에 있는 직종인가요 외국의 성우들은 처우가 어떤가요 성우라는 직업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성우라는 직업의 단점에 대해 알려주세요 요즘 성우 연기의 추세는 어떤가요 몇 년 안에 달라지는 트렌드를 예상해 본다면요 미래에도 성우가 필요한 직업인가요 성우의 세계 성우만의 독특한 삶의 방식이 있나요 시간이 날 때는 어떤 일을 하나요 성우들은 평소에도 과장된 표현을 하나요 훈련으로 좋은 목소리를 낼 수 있나요 목소리 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성우의 목소리는 늙지 않나요 연기자의 연기와 성우의 연기는 어떻게 다른가요 성우들은 일인다역을 해야 하나요 기억에 남는 전설적인 캐릭터가 있나요 성취감을 느끼는 순간이 있나요 성우가 되는 방법 성우가 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공채 시험은 어떻게 보나요 성우가 되기 위해 필요한 공부가 있나요 성우 아카데미는 필수 코스인가요 성우에게 필요한 자질은 무엇인가요 성우가 되려면 특별한 재능이 있어야 하나요 내성적인 성격은 성우 하기 힘든가요 유학도 필요한가요 어린이 성우는 언제부터 할 수 있나요 성우를 꿈꾸는 분들에게 조언을 해준다면요 성우가 되면 공채에 합격하면 방송국에 계속 소속될 수 있나요 전속 성우들의 보수는 어느 정도인가요 프리랜서의 보수는 천차만별이겠어요 성우들의 일과는 어떤가요 휴일은 따로 없는 거죠 직업병이 있나요 다른 분야로 진출이 가능한가요 성우를 하다가 연기자가 되기도 하나요 평생 할 수 있는 직업인가요 해외 진출이 가능한가요 자녀가 성우를 하고 싶어 한다면 지원해 주실 건가요 소리로 만드는 세계 라디오 드라마 외화 더빙 애니메이션 더빙 내레이션 다매체 나도 성우 라디오 드라마 연기 애니메이션 연기 방송사별 성우 시험 엿보기 KBS EBS 대원방송 투니버스 대교방송 성우 김지혜 스토리내 목소리에 영혼을 담아 세상을 감동시키다! 성우 김지혜가 청소년에게 전하는 꿈과 열정의 이야기 초등학교 2학년, 동화책 녹음테이프에서 흘러나오는 아름다운 목소리에 매료된 아이는 성우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책을 읽어주는 성우의 목소리에 감동받아 따라 읽는 습관을 들였고, 언젠가 자신도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성우가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꿈과 현실이 하나 되는 마법, 성우 저자에게 성우는 단순한 직업이 아닌, 꿈과 현실이 하나 되는 마법과도 같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며 돈도 벌 수 있는, 진정한 '덕업일치'를 실현하는 것이죠. 스트레스 해소와 수입 창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이 매력적인 직업을 청소년들에게 소개하고 싶습니다. 성우의 모든 것, 친절하고 생생하게 성우가 하는 일, 독특한 삶의 방식, 되는 방법, 수입 등 청소년들이 궁금해할 만한 모든 것을 대화 형식으로 친절하게 설명합니다. 라디오 드라마, 외화 더빙, 애니메이션 더빙, 내레이션 등 다양한 작업 샘플과 방송사 성우 시험문제까지 제공하여 성우의 세계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청소년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프러포즈 "내 목소리로 영화 주인공이 된다고?" 성우 연기는 영화, 만화, 드라마, CF 속 수많은 캐릭터의 생각을 내 입을 통해 전달하는 짜릿한 경험입니다. 내가 영화와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이 되고, 광고 속 매력적인 목소리의 주인공이 되는 마법 같은 순간이죠.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일들이 영화나 애니메이션에서는 얼마든지 펼쳐지잖아요. 성우는 매일 이러한 환상의 세계를 경험하며 살아갑니다. 얼마나 흥미롭고 즐거울까요? 게다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경제적인 보상까지 얻을 수 있다니, 이보다 더 매력적인 직업이 있을까요? 하지만 다채로운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는 성우는 단순한 연기자가 아닙니다. 수많은 삶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목소리 하나로 영혼을 전달하는 예술가죠. 쉽지 않은 길이지만, 그렇기에 더욱 가슴 뛰는 도전이 될 것입니다. 성우는 단순히 예쁜 목소리를 뽐내는 사람이 아닙니다. 건강한 목소리에 생각과 영혼을 담아 전달하는 사람입니다. 성우를 꿈꾸는 당신, 목소리에 진심을 담아 세상에 울려 퍼지게 하세요. 당신은 분명 지금보다 훨씬 더 빛나는 성우가 될 것입니다.
연결하는 소설
창비교육 / 김애란, 구소현, 오선영, 서이제, 김혜지, 임현석, 김보영, 전혜진 (지은이), 배우리, 김보경, 윤제영 (엮은이) / 2023.06.23
17,000
창비교육
청소년 문학
김애란, 구소현, 오선영, 서이제, 김혜지, 임현석, 김보영, 전혜진 (지은이), 배우리, 김보경, 윤제영 (엮은이)
미디어를 테마로 한 단편 8편을 엮은 소설집. 책에는 미디어의 본질부터 미디어를 통한 소통, 미디어 리터러시까지, 김애란, 구소현, 오선영, 서이제, 김혜지, 임현석, 김보영, 전혜진 작가가 그려 낸 미디어 이야기가 담겨 있다. 책은, 지금도 어디에선가 미디어를 사용하고 있을,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게 더 이상 낯설지만은 않은 청소년과 2030 독자들에게 미디어를 향한 새로운 시선과 깊이 있는 공감을 선사한다. 더불어, 미디어를 소셜 미디어와 매스 미디어 등에 국한해 생각해 왔던 독자들이, ‘말’, ‘글’ 그리고 ‘책’이라는 원시적 미디어의 존재도 다시금 떠올리며 “미디어란 무엇인가?”라는 본질적인 물음까지 던질 수 있게 돕는다.머리말 • ‘미디어’ 없는 삶, 상상해 본 적 있나요? 김애란 • 침묵의 미래 구소현 • 시트론 호러 오선영 • 후원명세서 서이제 • 위시리스트 ♥ 김혜지 • 지아튜브 임현석 • 무료나눔 대화법 김보영 • 고요한 시대 전혜진 • 바이센테니얼 비블리오필 엮은이의 말 • 조금은 특별한 소통을 꿈꾸는 당신에게지금 소통하시겠습니까? 미디어를 테마로 한 단편 8편을 엮은 『연결하는 소설: 미디어로 만나는 우리』가 출간되었다. 소설집에는 미디어의 본질부터 미디어를 통한 소통, 미디어 리터러시까지, 김애란, 구소현, 오선영, 서이제, 김혜지, 임현석, 김보영, 전혜진 작가가 그려 낸 미디어 이야기가 담겨 있다. 오늘도 우리는 미디어로 세상과 만난다. 아침 등굣길 혹은 출근길에 보는 영상과 뉴스, 점심 메뉴로 어떤 것을 먹을지 동료와 나누는 메신저 대화, 유독 맛있게 느껴진 음식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SNS의 사진과 해시태그 그리고 잠들기 전 잠깐 시간을 내서 읽는 책까지. 때론 나의 스토리를 드러내기도, 타인의 스토리를 엿보기도 하며 우린 24시간 누군가와 연결된다. 일상 속에 당연하게 자리 잡은 ‘미디어’이기에 그 단어조차 진부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그러나 미디어는 생각보다 그리 단순하지도, 가볍지도 않은 소재이다. 숨 쉬듯 ‘무의식적’으로 사용하는 미디어인지라 우리는 이를 좀 더 현명하게 활용할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 『연결하는 소설』을 읽어 가며 우리가 미처 깊게 고민해 보지 못했던 미디어의 또 다른 모습 그리고 놓치고 있던 미디어 사용자의 의도를 생각해 볼 수 있다. 시대가 바뀌면서 미디어는 단순히 정보만 전달하는 역할에서 더 나아가 사람과 사람을 잇는 역할까지 맡게 되었다. 직접 만나지 않아도 또는 경험하지 않아도 미디어만 있다면 서로를 이해할 수 있고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이 책은, 지금도 어디에선가 미디어를 사용하고 있을,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게 더 이상 낯설지만은 않은 청소년과 2030 독자들에게 미디어를 향한 새로운 시선과 깊이 있는 공감을 선사한다. 더불어, 미디어를 소셜 미디어와 매스 미디어 등에 국한해 생각해 왔던 독자들이, ‘말’, ‘글’ 그리고 ‘책’이라는 원시적 미디어의 존재도 다시금 떠올리며 “미디어란 무엇인가?”라는 본질적인 물음까지 던질 수 있게 돕는다. 어느 날, 당신이 세상 그 누구와도 대화할 수 없다면? 유령처럼 맴돌며 연결에 목말라 하는 이들의 이야기 나의 이야기만 늘어놓아도, 남의 이야기만 듣고 있어도 뭔가 석연치 않다. ‘진정한 대화’는 상대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의 이야기도 공유할 수 있을 때 성립되지 않을까. 언제 이토록 온전한 대화를 나눠 봤는지 떠올려 보며 다음 작품들을 감상하면 좋겠다. 김애란의 「침묵의 미래」는 사라져 가는 언어의 마지막 화자들만을 전시한 ‘소수 언어 박물관’을 배경으로 한다. 세상에 나와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은 모두 사라지고 그 누구와도 소통할 수 없다면 어떨까? 몹시 막막하고 공포스러울 것이다. 마치 “누구든 세상에 홀로 남겨질 수 있고 마지막 화자가 될 수 있지만 그게 하필 ‘나’라는 걸”(19쪽) 한탄하면서 말이다. 작품 속 ‘나’는 “세계에서 하나의 언어가 사라진 순간, 그 말에서 빠져나온 숨결과 기운들로 이뤄진 영靈”(16쪽)이다. 이런 ‘나’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언어로 얘기하다 하나뿐인 죽음”(17쪽)을 맞이한 노인이자 자신의 마지막 화자를 떠올린다. “자기 삶의 대부분을 온통 말을 그리워하는 데”(34쪽) 썼던 그 노인은 눈 감기 전, “자기 말을 알아듣는 누군가가 한 명쯤 곁에 있길”(18쪽) 간절히 바랐다. 내가 세상과 연결되어 있음을 실감케 하는 그 ‘말’을 그리워하는 감정은 과연 어떤 느낌일까? ‘말’에 담기는 내용의 적절성보다 ‘말’이라는 미디어의 부재가 불러일으키는 불안이 더 크게 다가온다. 구소현의 「시트론 호러」는, 십 년 차 유령 ‘공선’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유일한 창구 ‘책’에 갖는 남다른 애정을 보여 준다. 공선은 유령이기에 “무엇이든 할 수 있었고, 어디든 갈 수 있었지만 아무도 그녀가 뭘 하는지 몰랐고, 어디에서도 목격”(45쪽)되지 않는다. 이렇게 서럽고 쓸쓸한 유령일지라도 ‘책’을 읽을 때만큼은 “모든 글자가 온전히 본인에게만 말을 걸고”(46쪽) 있음을 느낀다. “오랫동안 사람과 대화하지 못한 그녀에게 독서가 주는 자극은 생각 외로 컸”(46쪽)던 것이다. 공선은 어느 대학생 소설 창작 모임을 관심 있게 지켜본다. 해당 모임 멤버들이 ‘효주’의 창작 소설을 합평할 때는 “허공에 떠드는 건 그만하고 대화에 참여”(55쪽)하고 싶어 한다. 단 한 번이라도 ‘글’과 ‘책’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마주해 본 적이 있는 이들이라면, 이토록 애타게 소통하고자 하는 공선의 마음에 더욱 쉽게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표정·몸짓 같은 비언어적 표현을 파악할 길 없는, ‘애플리케이션’과 같은 소통 수단에서는 예상치 못한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신중하고 섬세한 대화가 요구되기 마련이다. 임현석의 「무료나눔 대화법」 속 ‘나’는 중고 거래 어플로 무료나눔을 한 뒤 소통 방식의 변화를 겪게 되는 인물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연락해 오지만 조건은 단 하나뿐이었다. 직접 와서 가져가야 한다는 것. “조건이 맞지 않는다면 대화를 그만둬야 한다”(141쪽)고 생각하는 ‘나’에게 무료나눔 대화란 “가능하세요? 가능합니다.”(141쪽)처럼 건조하고 간결해야 했던 것이다. ‘나’는 나눔 물건을 가지러 온 젊은이들과 차근차근 대화를 시작해 나가며 처음으로 진정성 있는 대화를 경험하게 된다. 평소 가족들에게도 무심한 대화법을 일삼았던 ‘나’는, 무료나눔 후 지금 당장 대화할 사람이 필요함을 느낀다. “이젠 그때 흘려들었던 아내 이야기도 듣고 싶어”(159쪽)진 것이다. 소통에서의 작은 변화를 일구어낸 ‘나’의 모습을 보며, 우리 역시 우리를 단단히 감싼 것들을 한 꺼풀 벗겨 낸 채 그 어떤 편견과 꾸밈이 없이 투명한 대화를 한 번쯤 시도해 보는 건 어떨까 싶다. 전혜진의 「바이센테니얼 비블리오필」은 “인공 지능의 보좌에 거의 모든 것을 맡긴 채 살아가는 사람들”(205쪽)로 가득한 미래, 2194년을 배경으로 한다. 23세기를 앞둔 시대에는 더 이상 “읽지 않고, 쓰지 않고, 생각하지 않고, 매사에 이미 남들이 반응하는 대로만 반응하며 그저 검색할 뿐인 사람들”(205쪽) 뿐이다. 전문 사서 ‘윤현’은 어느 날, 앎을 향한 집착으로 의체에만 의존해 생명을 200년 이상 연장해 온 ‘황재윤’을 만난다. “인간의 수명이 80세라면, 나는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책을 읽을 수 있을까”(230쪽)라고 물으며, 눈으로 행간을 읽어 내는 독서법을 고집하는 황재윤은 그 모습이 너무나 기괴하여 윤현에게 공포감을 준다. 그러나 “책들의 세계를 쌓아 올리고 가꾸어 나가는 수많은, 지적이고 총명하며 위대한 생각들을 만나고, 함께 일하고, 대화를 나눌 수 있”(216쪽)는 자신의 직업에 자부심을 느껴 왔던 윤현은 황재윤의 모습에서 잠시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된다. ‘책’을 읽지 않는 사람들이 더 많은 세상에서 ‘책’으로부터 앎과 배움을 얻으려는 윤현과 황재윤은 닮은 부분이 많아 보인다. 의체에 의존해 있기에 더 이상 인간의 형상과는 거리가 먼 황재윤일지라도 ‘책’으로 더 넓고 다양한 세상과 접촉하려는 시도를 멈추지 않는 태도 만큼은 미디어를 통해 계속해서 연결되고자 하는 우리에게도 어딘가 낯익은 모습처럼 보인다.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고 싶은 요즘 눈 크게 뜨고 ‘미디어’ 다시 볼 준비되셨나요? 가끔은 두 눈으로 똑똑히 본 것조차 믿기지 않을 때가 있다. 그렇다면, 누군가에게 전해 듣고 무언가를 통해 본 경우는 말해 무엇할까. 우리는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정보를 접한다. 직접 경험으로 얻은 정보도 있지만, 대부분은 간접 경험을 가능케 하는 정보이다. 우리가 쉽고 빠르게 수용하는 그 정보가 얼마나 믿을 만한 것인지 궁금했던 적은 없는가? 오선영의 「후원명세서」 속 ‘윤미’는 한때 TV 프로그램으로 후원을 받던 후원 아동이었으나 현재는 아동 복지 재단에 근무하고 있다.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을 좋아했던 중학생 윤미는 방송 전, 좋아하는 소설과 관련된 질문에 “『키다리 아저씨』를 답하라고 주문”(78쪽) 받는다. 어린 윤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프로그램의 방향이 정해졌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윤미의 교복 치마가 반질반질 닳아서 반짝일수록, 운동화 뒤축이 납작하게 눌릴수록”(78쪽)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후원금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성인이 된 후 복지 재단에서 근무하던 윤미는 자신과 달리 감정에 솔직하고 스스로 목소리를 낼 줄 아는 어떤 후원 아동을 만나고 나서 혼란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런 윤미의 이야기는 미디어가 얼마나 그럴듯해 보이는 것을 위해 진실을 숨기고, 우리 역시 얼마나 그럴듯해 보이는 것에 눈 감고 있는지 되돌아보게 만든다.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 온라인 상품을 구매할 때 한 번이라도 골머리를 앓아 본 사람이라면 공감할 법한 문구다. 우리는 온라인에서 ‘비교적’ 합리적 소비를 하기 위해 원하는 상품을 다른 상품들과 비교하기도 하고 상품의 여러 유용성을 따져 보기도 한다. 그러다 얄미운 알고리즘의 속삭임에 불필요한 물건까지 사 버리는 것이 문제겠지만. 서이제의 「위시리스트 ♥」 속 ‘나’의 온라인 장바구니는 비어 있을 날이 없다. 사실 가득 찬 장바구니 자체로는 문제 될 것이 없다. 장바구니에 담은 모든 것을 구매하진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끊임없이 무언가를 담는 행동은 결국 스스로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모른다는 사실과 무언갈 계속해서 채우고 싶은(그것이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심리적 결핍감을 증명하는 것 아닐까. 작품 속 ‘나’가 문득, 무언갈 소비하는 “‘그 순간’만큼은 필요하지 않은 것을 필요하다고 느끼고, 부족하지 않은 것을 부족하다고 느끼는”(106쪽) 행동 자체가 참 충동적인 것 같다고 생각하는 모습에서 우리는 아주 사소한 물건을 살 때조차 ‘추천’, ‘추천’, 또 ‘추천’을 외치는 미디어로부터 영영 자유로워질 순 없는 것인지 고민해 보게 만든다. 김혜지의 「지아튜브」는 아빠와 함께 인기 어린이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지아’가 한때 채널 작가였던 ‘희진 언니’에게 보내는 편지이다. 어린 지아는, 희진 언니가 “‘유명 키즈 유튜브 채널, 지아튜브의 진실을 고발합니다.’라는 글”(125쪽)을 인터넷에 올림으로써 친구들의 눈빛도, 부모님과의 관계도 이전과 달라졌다며 원망한다. 의도와 꾸밈으로 가득한 유튜브 영상을 찍으며 힘든 날도 있었지만 “연기를 잘하면 아빠가 좋아하니까, 조회 수랑 구독자 수가 쑥쑥 올라가고 그럼 엄마까지 신이 나니까”(128쪽)라는 생각으로 지아는 영상 촬영을 그만둘 수 없었다. 그런 지아를 진심으로 이해하고 걱정해 주던 희진 언니는, 지아가 원치 않은 촬영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인터넷에 폭로한다. 어린 지아가 영상의 수익 창출을 위해 매일같이 불특정 다수의 시선과 평가를 받고, 말과 행동 하나하나에도 지나치게 타인을 의식하는 모습에서 우리는 ‘1인 미디어’의 이면을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다. 초등학교 복도에 ‘뛰지 마시오’라는 팻말을 붙이면 아이들은 정말로 뛰지 않을까? 김보영의 「고요한 시대」는 아이들이 팻말에 관심도 두지 않을 것이라고 답한다. “아이들이 청개구리 기질이 있거나 말썽꾸러기라서가 아니라, ‘뛰지 않고 뭘 해야 하는지’ 모르기 때문”(170쪽)이라며 말이다. “부정문은 전달되지 않”(170쪽)고 결국 강조하지 않으려는 표현만 도리어 강조하게 되는 모습이다. 인지 언어학자인 ‘신영희’는 대선을 앞두고 여당의 어느 의원으로부터 “‘어떤 놈을 떨어뜨릴 문구 하나만 만들어 달라’라는 의뢰”(168쪽)를 받게 된다. 신영희는 해당 인물의 “있는 결점과 없는 결점을 다 들쑤”(190쪽)시며, “혐오만을 주는 맥락 없는 텅 빈 언어를 양산”(190쪽)하기 시작한다. 미디어에 실린 언어가 확대·재생산되며 결국 논란이 논란을 만드는 꼴인 것이다. 무심코 지나쳤던 사회 속 이슈들이 어떤 맥락에서 화제가 된 것인지 궁금해진다. 누구보다 언어의 힘을 믿기에 언어를 강조하고 또 조합하는 신영희가, 과연 대선에서 승리를 거머쥘 수 있을지 작품을 끝까지 읽으며 확인해 보길 바란다. 엮은이의 말 소설은 개인의 삶과 시대의 모습을 들여다보고 반추하도록 하는 ‘미디어’입니다. 다양한 미디어 속 정보 읽기와 활용 능력을 교육하는 사서 교사인 우리는, 교과서적인 ‘가르침’보다는 ‘이야기’의 힘을 믿고 있습니다. 여덟 편의 이야기를 읽은 많은 이들이 마음의 울림에 따라 스스로 고민하며 길을 찾을 수 있기를 바라면서요. 미디어 없는 삶을 상상하기 어려운 현재를 살아가는 여러분에게, 이 책에 실린 ‘나’와 ‘타인’ 그리고 ‘세상’을 연결하는 여덟 편의 이야기가 앞으로의 더 나은 삶을 향한 하나의 물꼬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미디어로 둘러싸인 세상 속에서 결코 미디어에 잠식되지 않고 슬기롭게 해석하고 생산하며, 책임감 있게 자신의 삶을 꾸려나가길 응원합니다. 나아가 때로는, ‘미디어’라는 창문을 열고 타인의 삶 속으로 기꺼이 들어가 진실된 소통으로 연대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가 되길 희망합니다.그는 자기 삶의 대부분을 온통 말을 그리워하는 데 썼다. 혼자 하는 말이 아닌 둘이 하는 말, 셋이 하면 더 좋고, 다섯이 나누면 훨씬 신날 말. 시끄럽고 쓸데없는 말. 유혹하고, 속이고, 농담하고, 화내고, 다독이고, 비난하고, 변명하고, 호소하는 그런 말들을……. (김애란, 「침묵의 미래」) 그녀는 책과 본인 사이에 어떤 긴밀함을 느꼈다. 모든 글자가 온전히 본인에게만 말을 걸고 있었다. 그녀는 책과 일대일로 사후 세계에 관한 대화를 나누었다. 오랫동안 사람과 대화하지 못한 그녀에게 독서가 주는 자극은 생각 외로 컸다. 이 신비롭고 은밀한 대화를 통해 그녀는 알게 됐다. 유령 또한 무언가를 담을 수 있는 그릇이었다. (구소현, 「시트론 호러」) 메인 작가는 윤미의 교복 치마가 반질반질 닳아서 반짝일수록, 운동화 뒤축이 납작하게 눌릴수록 좋은 그림이 나온다며 윤미를 설득했다. 생크림이 눈처럼 뿌려진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먹던 안방의 시청자들이 전화기를 들어 후원금을 보낼 확률이 높다고 말이다. ‘없는 사람’임을 윤미의 입을 통해 드러내선 안 되었지만, 미디어라는 방식을 통해 드러내면 결과가 확연히 달라졌다. (오선영, 「후원명세서」)
그 새벽 너의 카톡은
사람의무늬 / 송수진 (지은이) /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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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무늬
청소년 철학,종교
송수진 (지은이)
청소년 상담사로 일하면서 저자는 밤마다 카톡으로 수많은 청소년들과 만났다. 24시간 상담이 지속되긴 하지만, 밤에 보내오는 사연들이 가장 많은 편이다. 매일 비슷한 시간에 카톡을 보내는 친구들도 있고, 당장 경찰에 연락해야 할 정도로 심각한 사건도 있고, 눈물 없이는 답할 수 없는 가슴 아픈 사연도 있다. 매일 밤, 이 친구들과 카톡으로 대화를 나누지만, 과연 필요한 도움을 적절하게 주었는지, 제대로 답변을 한 것인지 초보 상담사는 여전히 혼란스러운 마음이 가득하다. 그 아쉬운 마음, 미안한 마음, 때로 화도 나고 안타깝고 아픈 마음을 담아 책으로 펴냈다. 상담을 하면서 저자는 철학에서 그 답을 찾고자 애쓰고 있다. 저자 역시 괴롭고 답답한 현실을 살면서 철학으로 큰 위안을 받았다고 밝힌다. 부디 철학을 어렵고 딱딱하게만 생각하지 말기를 당부한다. 청소년들이 진로나 인간관계 등에서 느끼는 고통과 답답함이 사실은 지금 오직 나만의 것이 아니라 매우 보편적인 삶의 고민임을 설명하고자 노력했다. 어찌 보면 상처를 입고, 아파하는 과정은 삶에서 당연하며, 그 속에서 철학이 우리를 어떻게 보듬어주고, 또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도와주는지 다정하게 설명하고자 애썼다. 동시에 삶에 대한 여러 질문들도대체 나는 왜 태어났는지, 돈이 세상의 전부가 아닌지 등등의 답을 찾는 데 철학이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 구체적인 철학자들의 생각을 풀어내 설명하고자 한다.프롤로그 철학은 나에게 의심하라고 한다. · 운명을 믿어요. -운명론에 대하여 · 도대체 왜 태어났을까요? -무슨 기여를 하려고 태어난 게 아닙니다. · 죽으면 어떻게 될까요? -철학은 사고 실험이다. · 세상은 너무 더러운 거겠죠? -안타깝게도 어느 정도는요. 그러니 우리 세상을 공부합시다. · 간절히 바라면 다 이루어지나요? -글쎄요. 지나친 긍정은 사람을 다치게 할 수도 있어요. 철학은 나에게 너는 지금 속고 있다고 한다. · 학교 공부 지겨워요. -질문이 먼저인 공부에 대하여 · 돈이 세상의 전부 아닌가요? -화폐에 대하여 · 돈 많이 버는 직업을 갖고 싶어요. -직업의 기준에 대하여 · 돈 펑펑 쓰고 싶어요. -소비와 세금에 대하여 · 회사원이 되는 게 정답인가요? -일과 시간에 대하여 철학은 내가 인간이었음을 다시 알려 준다. · 인간은 원래 이기적이에요. -환경 속 인간에 관하여 · 제 욕망이 무엇인지 모르겠어요. -욕망은 인간의 본질 · 꿈이 없어요. -스스로 개시하는 마음에 대하여 · 엄마 아빠는 숨막히는 존재에요. -나의 부모를 그와 그녀로 보는 법 · 인간관계가 너무 힘들어요. -철학자가 말하는 인간관계에 대하여 철학은 나에게 비겁하다고 한다. · 미움 받을 용기가 없어요. -남의 눈길을 덜 두려워하는 삶 · 왜 그들은 나를 괴롭히는 걸까요? -나를 지키는 용기에 대하여 · 모든 게 다 귀찮아요. -진실을 말할 용기에 대하여 · 우리 사회 진짜 민주주의 맞아요? -철학자가 말하는 민주주의에 대하여 · 자유롭고 싶어요. -자유는 회피도 아니고 휴식도 아니다. 철학은 죽음을 미리 연습하는 것이다. · 자해하고 싶어요. -죽음을 잊지 않는 것에 대하여 · 저 죽을게요. -위기는 기회가 아니라 위기다. · 사랑하는 사람이 죽었어요. -애도에 대하여 · 여전히 세상이 두려워요. -삶에 대한 오류는 삶을 위해 불가피하다. · 이번 생은 망했어요. -극단을 부르는 상견과 단견에 대하여 주석“사실 남이 해 주는 진짜 위로나 상담은 없어요. 결국 위로도 내가 나에게 해 주어야 생을 다시 붙잡을 수 있어요. 철학은, 내가 선 땅 위에서 스스로 두 발로 다시 일어나라고 해요. 그렇게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라고. 인간만이 인간을 구할 수 있다고 철학은 알려줘요. 나만이 나를 구할 수 있다고요.” 매일 밤 보내오는 수많은 카톡에 담긴 우리 친구들의 마음, 카톡으로 미처 못다 보낸 공감과 위로를 담아낸 1388청소년 철학 상담사 샘의 답장 청소년 상담사로 일하면서 저자는 밤마다 카톡으로 수많은 청소년들과 만났다. 24시간 상담이 지속되긴 하지만, 밤에 보내오는 사연들이 가장 많은 편이다. 매일 비슷한 시간에 카톡을 보내는 친구들도 있고, 당장 경찰에 연락해야 할 정도로 심각한 사건도 있고, 눈물 없이는 답할 수 없는 가슴 아픈 사연도 있다. 매일 밤, 이 친구들과 카톡으로 대화를 나누지만, 과연 필요한 도움을 적절하게 주었는지, 제대로 답변을 한 것인지 초보 상담사는 여전히 혼란스러운 마음이 가득하다. 그 아쉬운 마음, 미안한 마음, 때로 화도 나고 안타깝고 아픈 마음을 담아 책으로 펴냈다. 상담을 하면서 저자는 철학에서 그 답을 찾고자 애쓰고 있다. 저자 역시 괴롭고 답답한 현실을 살면서 철학으로 큰 위안을 받았다고 밝힌다. 부디 철학을 어렵고 딱딱하게만 생각하지 말기를 당부한다. 청소년들이 진로나 인간관계 등에서 느끼는 고통과 답답함이 사실은 지금 오직 나만의 것이 아니라 매우 보편적인 삶의 고민임을 설명하고자 노력했다. 어찌 보면 상처를 입고, 아파하는 과정은 삶에서 당연하며, 그 속에서 철학이 우리를 어떻게 보듬어주고, 또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도와주는지 다정하게 설명하고자 애썼다. 동시에 삶에 대한 여러 질문들도대체 나는 왜 태어났는지, 돈이 세상의 전부가 아닌지 등등의 답을 찾는 데 철학이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 구체적인 철학자들의 생각을 풀어내 설명하고자 한다. 청소년들은 밤마다 새벽마다 참 많은 카톡을 보냈다. “이상한 세상에서 살고 있다.”, “왜 이렇게까지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다.” 등등. 지나친 입시 경쟁에 의한 불안, 열등감을 내면화하고 좌절, 우울, 무기력 등 불행의 감수성을 너무 빨리 배우는 우리 청소년들. 유독 왜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행복을 배워본 적도, 가져본 적도 없는 걸까? 그동안 ‘경쟁’이나 ‘성공’이 주로 추구했던 가치라면, 이제는 ‘생명’, ‘생태’, ‘환경’, ‘안전’, ‘복지’로 가치의 무게 중심을 바꿔야 하는 것 아닐까? 그런 의미에서 교육도 이제는 입시 경쟁만이 아닌 생태교육, 정치교육, 인문교육 등이 확대되어 어떻게 사는 것이 인간답게 사는지, 진짜 행복을 찾을 수 있는지 스스로 깨닫게 하는 방향으로 개선되기를 저자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그로 인해 결국 청소년들이 적어도 경쟁이 초래한 ‘자살’ 충동으로 새벽마다 상담사에게 카톡을 보내는 일이 다시는 없기를, 저자는 간절히 바라고 있다. “그 새벽, 혼자서 주저앉아 울면서도, 차마 모든 것들에게서 도망칠 수 없어 카톡을 보냈던 그 친구들은 사실 자신의 삶을 어떻게라도 붙잡으려던 거지요. 내 생에 대해 의문을 구하고, 계속 묻고 또 묻는다는 것은 이미 자기 인생을 사랑한다는 증거니까요. 삶을 다시 붙잡는다는 건 말도 못할 고통이거든요. 그래서 삶과 우울은 함께 가는 거예요.” 샘, 저는 도대체 왜 태어났을까요? 공부도 못하고 아무 쓸모가 없어요. …의자는 만들어질 때 목적이 있었어요. 그 목적이 의자에게는 본질이에요. 사물은 대부분 그럴 수밖에 없어요. 하지만 인간은 어떤가요? 무슨 ‘목적’이 있어서, 어떤 ‘이유’가 있어서 태어났나요? 그저 태어났어요. 아무런 이유 없이, 목적 없이 수많은 갈림길에서 무수한 마주침 끝에 기적적으로 태어났단 말이죠. 그리고 아기의 형태로 세상에 던져졌어요. 그래서 인간은 본질이 없어요. 무슨 기여를 하기 위해 태어난 게 아니죠. 다시 말해서 친구들이 학교 공부를 잘해서 학교나 부모의 기대에 부응하려고 태어난 게 아니란 뜻이죠. 그래서 인간은 ‘실존’이에요. 내가 태어난 이유를 내가 스스로 살아가면서 만드는 거죠. 이미 만들어진 이유 같은 건 결코 없어요. ‘나에게 주어진 목적’, ‘사회가 정한 꿈’이라는 바닷물은 그만 마시길 바랍니다. 그런 꿈을 찾는다고 바닷물을 계속 마시면 체화된 갈증은 결국 나를 잡아먹을 겁니다. 그럼에도 내 생을 다시 붙잡을 생수를 드세요. 그 생수가 샘한테는 철학이었는데, 누군가에게는 그림, 음악, 문학, 여행, 시, 길을 걷는 것, 춤, 모르는 것을 아는 짜릿함, 지켜 주고 싶은 사람, 누군가를 웃게 하는 일, 시들어가는 화초에 물을 주는 일일 수도 있어요. 이렇게 행복이라는 것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나만의 확실성을 가지고 살아가는 거예요. 모두가 원하는 보이지도 않는 보편적 행복이 결코 내 행복이 아니에요. 자기만의 이유로 살아가는 것이 바로 행복입니다. 샘, 학교는 왜 다녀야 하는 거예요? 너무너무 지겨워요. …국영수를 빠른 시간 안에 정해진 정답을 잘 찾는다고 내 삶에 던져지는 고민들, 문제들을 잘 해결할 수 있을까요? 그저 빠른 시간 안에 답을 찾아야 하는 시험은 잘 보겠죠. 그러면 기업들이 사람을 거르는 커트라인 정도는 맞추겠죠. 그리고 스펙 쌓았다고 안심하고요. 그런데 이게 뭐에요. 그렇게 살면 되는 건가요? 우리 친구들은 그렇게 살려고 태어났어요? 정해진 정답만 잘 찾다가 죽는 사람으로요? 남들보다 느리다면 기꺼이 느리게 가세요. 경쟁은 사람을 동물의 왕국에 들어가게 해요. 우리가 무언가의 압박 속에서 참기 위해 이 아름다운 별에 온 건 결코 아닐 거예요. 왜 뛰는지도 모르고 일단 뛰면, 가다가 넘어지거나 갑자기 스스로 멈춰요. 순간 멍해지죠. 나 왜 뛰었지? 그리고 저릿해지고 주저앉게 되죠. 다시 못 일어나는 경우도 있어요. 그 순간, 천천히 걸었던 사람들이 미소를 머금은 채 지나가요. 주저앉은 사람을 추월해 가는 거죠. 샘, 엄마 아빠랑 말하기도 싫어요. 숨만 막혀요. 대화도 안 통하고, 부담만 줘요. …사춘기는 모두에게 필수라고 생각해요. 오히려 사춘기가 있는 게 건강한 거죠. 이유 없이 짜증나고, 이 세계가 그냥 싫고, 부모는 나에게 강요만 하는 것 같고 말이죠. 이런 생각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에요. 루소도 이런 시기를 ‘제2의 탄생’이라고 했어요. 그런데, 우리는 라캉 말대로 ‘미숙아’로 태어났거든요. 다른 동물들은 태어나자마자 걷고 뛰기도 하는데 인간은 몇 년 동안 밥도 혼자 못 먹어요. 그런 미숙아를 사람으로 만들어 준 게 지금 여러분의 부모님이에요. 비록 지나친 기대가 힘들게 했지만, 지금 눈앞의 힘든 것 때문에 과거의 과정까지 잊지 말기를 바랍니다. 칸트 말처럼 자유에는 책임이 따르죠. 부모님의 기대에서 자유롭고 주인으로 살고 싶다면 나를 기대하는 타인의 기대를 저버릴 용기도 필요하고 나만의 뜻을 정당화시킬 연습도 준비도 필요해요. 그래서 기꺼이 욕을 먹을 준비와 책임이 된 사람만이 주인으로 살 수 있다고 철학은 알려 주지요. 아는 사람 중에 부모님께 이런 말을 한 친구가 있어요. 지금까지 자기를 위해 사용한 영수증을 버리지 말아 달라고요. 그거 다 갚게 해달라고 말이죠. 가만히 눈을 감고 지금의 나를 나로 있게 해 준 모든 것들과 모든 사람들을 떠올려 보세요. 잘 생각해 보면, 참 이 세상에 빚진 게 많아요. 과연 내가 진 빚을 다 갚고 갈 수 있을지에 대한 생각이 문득 들죠. 내 존재가 누군가에게는 기쁨이었어요. 친구들 기억 속에는 없지만, 부모님들의 기억에 그런 순간들이 있지 않을까요. 샘, 저 진짜 죽고 싶어요. …길을 잃었다고 나까지 잃지는 마세요. 프롬은 말했어요. 인생의 본질은 질문이라고요. 그래서 오늘도 자신의 삶을 끝내려 하는 친구들에게, 내 몸을 그어서라도 버티는 친구들에게 질문을 던집니다. 세상에 대해 뭐 궁금한 것 없냐고요. 죽을 마음까지 들었다면 결코 그 마음이 가볍지 않았더라면 이야기해 줄 수 있지 않느냐고 말이죠. 저는 또 질문합니다. 지금 보고 싶은 사람 있냐고요. 사실 나의 죽음은 그렇게 두렵지 않아요. 죽으면 나의 세계는 끝이니까요. 고대 그리스 철학자 에피쿠로스도 죽음에 대해 이런 말을 했죠. “우리가 존재하는 한 죽음은 오지 않고, 죽음이 오자마자 우리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결국, 내가 죽고 나서 남겨진 사람들이 두려운 거지요. 제가 앞서 메멘토 모리에서 묘사한 것처럼 나의 죽음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남겨진 삶이 더 두려운 법입니다. 생각해 보면 우울을 달래줄 재료들은 제자리에 늘 있었어요. 붉으락푸르락했던 하늘도 재료가 될 수 있지요. 샘은 어느 날 스스로에게 이렇게 말했어요. ‘아, 나 너무 무겁게 살았구나…….’ 봄날에 공원 산책하듯 살다 가도 되는데 말이죠. 가벼운 돗자리 하나 메고 산책하듯이 살아도 돼요. 비 오고 난 뒤 무지개가 피고 지는 것처럼, 수려한 꽃이 바람결에 흩날려 피고 지듯이, 우리 같이 살아볼까요. 지금까지의 삶이 너무 가혹하다고 느껴져도, 처절하게 힘들고, 아프더라도, 잠시 숨고르기를 하고, 나만의 길을 다시 걸어가요. 삶에 있어 절대 실패라는 것은 없어요.
파스퇴르가 들려주는 저온살균 이야기
자음과모음 / 이재열 지음 / 201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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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모음
청소년 과학,수학
이재열 지음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시리즈 77권. 프랑스의 화학자이자 미생물학자인 파스퇴르가 포도주의 맛이 변질되는 탓에 큰 손실을 입고 있던 프랑스 농가를 살리기 위해 연구.개발한 저온살균법의 실험 과정이 잘 소개되어 있다. 책은 자연 발생설을 부정한 파스퇴르의 실험, 술과 알코올 그리고 효모의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 미생물을 이용한 발효 작용으로 만들어지는 포도주 제조 과정, 사탕무 즙에서 알코올 발효가 일어나는 과정, 포도주의 보존방법으로 태어난 저온살균법의 이용 그리고 무시무시한 광견병 백신의 발견과 다른 전염병들에 대한 예방 백신이 개발될 수 있게 길을 열어 준 파스퇴르의 생애까지 엿볼 수 있을 것이다.첫 번째 수업 - 화학에서 미생물학으로 두 번째 수업 - 자연 발생설 부정 실험 세 번째 수업 - 효모가 만드는 생명 물질 네 번째 수업 - 포도주 이야기 다섯 번째 수업 - 발효에 관한 파스퇴르의 생각 여섯 번째 수업 - 저온 살균법의 개발 일곱 번째 수업 - 저온 살균법의 이용 마지막 수업 -파스퇴르와 미생물학의 발전■미생물, 발효, 저온 살균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낸 책! 파스퇴르는 우리가 아는 것처럼 미생물학을 크게 발전시킨 과학자이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 작은 미생물을 다루어 새로운 사실을 찾아낸다는 것은 분명 쉽지 않은 일일 텐데, 파스퇴르는 눈에 보이지도 않는 아주 작은 미생물을 이용하여 도대체 어떤 실험을 어떻게 했을까? 이 책에는 프랑스의 화학자이자 미생물학자인 파스퇴르가 포도주의 맛이 변질되는 탓에 큰 손실을 입고 있던 프랑스 농가를 살리기 위해 연구.개발한 저온살균법의 실험 과정이 잘 소개되어 있다. 그뿐만 아니라 자연 발생설을 부정한 파스퇴르의 실험, 술과 알코올 그리고 효모의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 미생물을 이용한 발효 작용으로 만들어지는 포도주 제조 과정, 사탕무 즙에서 알코올 발효가 일어나는 과정, 포도주의 보존방법으로 태어난 저온살균법의 이용 그리고 무시무시한 광견병 백신의 발견과 다른 전염병들에 대한 예방 백신이 개발될 수 있게 길을 열어 준 파스퇴르의 생애까지 이 책을 통해 엿볼 수 있다. 《파스퇴르가 들려주는 저온 살균 이야기》는 청소년들이 어렵게 받아들이는 미생물에 관해서 파스퇴르가 직접 강의하는 형식으로 쓰여 있다. 쉽게 이야기하듯 썼기 때문에 과학자와의 친숙함을 갖게 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미생물의 세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개정된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각 수업마다 연관되는 교과연계표를 삽입하였다. 즉, 교과 공부에도 도움을 주도록 하였다. ― 각 수업마다 ‘만화로 본문 읽기’ 코너를 두어 각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쉽게 정리할 수 있게 하였다. ―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용어는 ‘과학자의 비밀노트’ 코너에서 보충 설명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 ‘과학자 소개.과학 연대표.체크, 핵심 내용.이슈, 현대 과학.찾아보기’로 구성된 부록을 제공하여 독자에게 본문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라이브 B&A 고등 수학 고1 (상)
수학은국력 / 김형석 외 지음 / 200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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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국력
청소년 학습
김형석 외 지음
1.집합 1. 집합의 기초 2. 집합의 연산 3. 집합의 연산법칙 4. 집합의 원소의 개수 2.명제 1. 조건의 진리집합과 부정 2. p → q, 모든, 어떤이 들어 있는 명제 3. 명제의 역,이,대우 4. 필요조건과 충분조건 3.실수 1. 실수의 연산에 대한 성질 2. 일반적 연산 3. 실수의 대소 관계 4.복소수 1. 복소수 2. 복소수의 계산 3. 복소수의 기본 성질 5.다항식의 계산 1. 다항식의 계산 2. 곱셈 공식 6.항등식과 나머지정리 1. 항등식 2. 나머지정리 7.약수와 배수 1. 인수분해 2. 인수정리, 약수와 배수 8.유리식 1. 유리식의 계산 2. 번분수식, 분수의 값 9.무리식 1. 제곱근의 계산 2. 무리식 10.이차방정식 1. 이차방정식 2. 근과 계수의 관계 3. 이차방정식의 활용 11.고차방정식과 연립방정식 1. 삼·사차방정식 2. 연립방정식 12.부등식 1. 일차부등식 2. 이차부등식 3. 연립이차부등식 4. 부등식의 증명 기본 문제부터 수능 문제까지 마스터할 수 있는 라이브 수학 - 교과서 실력 쌓기 - 교과서 끝내기 - 기출 문제 정복하기(A) - 기출 문제 정복하기(B) - 수능 문제 정복하기
새드 보이
뜻밖에 / 한은희 (지은이) /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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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에
청소년 문학
한은희 (지은이)
중2 교과서 소설 1
타임기획 / 강소천 외 지음, 김혜니 외 해설 / 201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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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기획
청소년 학습
강소천 외 지음, 김혜니 외 해설
15종의 교과서에 수록된 소설 전체를 책으로 엮었다. 교과서 원문을 바탕으로 중.단편 소설은 교과서에 누락된 부분까지 모두 수록했으며 15종의 검인정 국어교과서에 수록된 작품 전체를 실었다. 작품의 주요 장면을 정상급 삽화가들의 일러스트로 보여줌으로써 작품의 이해를 돕고 독서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1권 강소천_<꿈을 찍는 사진관> 김용익_<꽃신> 김은국_<잃어버린 이름> 박경리_<토지> 박상률_<봄바람> 박완서_<시인의 꿈> 박태원_<영수증> 안도현_<연어> 양귀자_<원미동 사람들> 오영수_<고무신> 위기철_<아홉 살 인생> 윤흥길_<땔감> 이익상_<어머니와 달밤> 이태준_<어린 수문장> 주요섭_<사랑손님과 어머니> 2권 채만식_<미스터 방> 최일남_<노새 두 마리> 현진건_<운수 좋은 날> 황석영_<꼼배 다리> 황선미_<마당을 나온 암탉> 미셸 투르니에_<그림에 관한 전설> 알퐁스 도데_<별>, <코르니유 영감의 비밀> 요나단 스위프트_<걸리버 여행기> 유진 트리비자스_<아기 늑대 세 마리> 헬렌 킴_<엄마의 집> 박지원_<양반전>, <허생전> 작자 미상_<박씨부인전>, <운영전>
워드 마스터 Word Master 중등 실력
이투스북 / 홍미정, 조은정, 박혜란 (지은이) /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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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참고서
홍미정, 조은정, 박혜란 (지은이)
_새 교육과정 중학 교과서 필수 어휘 완벽 반영 _정확한 독해를 위한 중학 필수 숙어 수록 _암기한 어휘 복습과 셀프 테스트가 가능한 워크북 _휴대하여 어휘를 암기할 수 있는 미니북 _자투리 시간 활용하여 학습하는 학습앱Section 01 People 01 Day Characters 02 Day Describing People 03 Day Emotions 04 Day Jobs Section 02 Daily Life 05 Day Clothes 06 Day Food 07 Day Cooking 08 Day House 09 Day Transportation 10 Day In the Office 11 Day On the Road 12 Day Housework & Tools 13 Day At the Supermarket 14 Day Describing Things Section 03 Leisure & Health 15 Day Senses 16 Day Health & Illness 17 Day Travel 18 Day Hobbies 19 Day Sports 20 Day Shopping 21 Day At the Restaurant 22 Day At the Beach 23 Day Special Days 24 Day Outdoor Activities Section 04 Nature 25 Day Nature 26 Day Weather 27 Day Farming 28 Day Plants 29 Day Animals 30 Day Birds & Insects 31 Day The Environment Section 05 Science & Education 32 Day Science & Technology 33 Day Space 34 Day Energy 35 Day Education 36 Day School Section 06 Society & Culture 37 Day Society & Economy 38 Day Politics & Law 39 Day History & Religion 40 Day The World 누적 테스트 Answers Index * 주제별 단어 학습 우리의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People, Daily Life, Leisure & Health, Nature, Science & Education, Society & Culture의 6가지 큰 주제를 다시 40개의 소주제로 나누어 의미가 긴밀히 연결된 단어들을 함께 제시합니다. 주제별 학습은 단어들 간의 연상 작용을 통해 학습 흥미와 암기 효과를 높여 줍니다. * Previous Check 각 Day 별로 학습할 단어들을 미리 체크해 볼 수 있습니다. 위의 예와 같이 체크하면 본문에서 좀 더 자세히 봐야 할 단어들에 집중해 학습할 수 있고, 학습이 끝난 후 다시 돌아와 헷갈리거나 몰랐던 단어들을 모두 정확하게 학습했는지 체크해 볼 수 있습니다. * 난이도 구분 한 Day 안에서 쉬운 단어부터 어려운 단어 순으로 배치하여 난이도별로 체계적 단어 학습이 가능합니다. * 교과서 및 기출 예문 학습한 단어가 실제 교과서와 시험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 Voca tip & Culture tip 표제어와 관련된 유용한 표현, 합성어, 문법 규칙, 접두사·접미사, 유의어의 의미 차이, broken English, 영미 문화 등 다양하고 유용한 팁을 제공하여 단어 이해와 활용의 폭을 넓힐 수 있습니다. * 듣기 QR 코드 표제어와 뜻을 읽어 주는 표제어 암기용 MP3를 QR코드를 통해 쉽게 들을 수 있습니다. * 필수 숙어 Idioms 한 Day 안에서 2~3개의 필수 숙어를 함께 학습할 수 있습니다. * Exercise 어구 완성, 단어 간 관계 유추, 성격이 다른 단어고르기, 문장 완성 등 매회 제공되는 문제들을 통해 학습 성취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 누적 테스트 날마다 누적 테스트를 통해 앞에서 배운 단어를 반복하여 학습할 수 있습니다. *워크북 본책 학습 후 워크북을 통해 셀프 테스트 및 복습이 가능합니다. 1 Day에서 학습한 단어와 예문을 테스트하는 Daily Check-up과 4 Day씩 학습한 단어를 테스트하는 4일 누적 테스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미니북 표제어의 단어-뜻, 듣기 QR코드가 수록된 미니북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단어를 외울 수 있습니다. *학습앱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단어 암기뿐만 아니라 MP3 파일 재생, 단어 및 예문 테스트까지 하나의 앱으로 가능합니다.
처음 읽는 미래과학 교과서 5
김영사 / 채연석 지음 / 2007.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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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과학,수학
채연석 지음
인류의 지구 탈출을 실현시켜 준 로켓, 우주선을 만드는 기술과 종류부터 다양한 우주 개발 노력의 역사, 구소련과 미국의 유인 우주 비행, 무궁무진한 에너지 자원을 가진 달 탐험 계획, 우주 개발의 꿈이라는 우주정거장 건설 등 우주공학에 관한 것들을 담았다. 구(舊)소련이 첫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1호를 발사한 지 50주년이 되는 특별한 해이며 한국인 최초의 우주인이 등장한 만큼 우주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이때, 이 책을 통해 우주공학의 최신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다. 각 주제마다 우주공학에 대한 보충 설명과 우주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어 쉽고 재미있게 우주과학 역사와 우주의 신비에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인사말 I. 우주 1. 우리 은하 2. 태양계 1) 빛의 덩어리인 태양 3. 생명체의 천국인 지구 1) 지구의 구조 2) 생명체의 생존 조건 3) 희귀 자원이 있는 달 4. 행성들 1) 대기가 없어 뜨거운 수성 2) 대기가 있어서 더 뜨거운 금성 3) 인류가 활동할 수 있는 지구 이외의 행성인, 미래의 보물 창고 화성 4) 말썽꾸러기 행성인 소행성 5) 가장 큰 행성인 목성 6) 아름다운 행성인 토성 7) 창백한 행성인 천왕성 8) 막내 행성인 해왕성 신 나는 우주 이야기_새로운 작은 행성인 왜행성 II. 인류의 지구탈출 도전기 1. 위로 올라가기 1) 기구 2) 비행기 2. 지구 일주 1) 무동력 2) 기구 3) 동력 장치 신 나는 우주 이야기_기구의 종류와 제트엔진 III. 로켓의 탄생 1. 로켓의 종류 1) 고체 추진제 로켓 2) 액체 추진제 로켓 3) 스페이스십원에 사용한 하이브리드 로켓 2. 로켓 비행기의 등장 신 나는 우주 이야기_X-1, X-15 로켓 비행기 IV. 구소련의 첫 위성 발사와 유인 우주 비행 1. 인공위성의 원리와 첫 인공위성 1) 인공위성의 원리 2) 인공위성의 궤도 3) 첫 인공위성인 스푸트니크 1호 2. 우주선 1) 첫 유인 우주선 보스토크호 2) 우주복이 필요 없는 보스호트 우주선 3) 안전한 우주선인 소유스호 3. 우주왕복선 1) 한 번만 비행한 부란 우주왕복선 4. 러시아의 미래 우주왕복선인 클리퍼 신 나는 우주 이야기_무중력 상태 V. 미국의 유인 우주 비행 1. 바다로 내려오는 머큐리 우주선 2. 쌍둥이 우주선인 제미니 신 나는 우주 이야기_레드스톤과 아틀라스 로켓 VI. 미국의 우주왕복선 1. 구조 1) 궤도선 2) 외부 탱크 3) 고체 추진제 추력 보강용 로켓 2. 우주선의 조립 3. 발사와 비행 1) 발사 전 준비 2) 발사 3) 지구 궤도 진입과 우주 비행 4) 귀환 4. 착륙 장소와 안전 문제 신 나는 우주 이야기_우주왕복선의 경제성 VII. 중국과 민간의 유인 우주선 1. 중국의 선저우 우주선 2. 첫 민간 우주선인 스페이스십원 1) 타이어원 계획 2) 모선인 백기사 3) 우주선인 스페이스십원 4) 앤서리 X-프라이즈에의 도전 5) 우주 관광사업 신 나는 우주 이야기_스페이스십원과 인공위성의 차이점 VIII. 달 탐험 계획 1. 아폴로 계획의 시작 1) 아폴로 우주선 2) 새턴 달로켓 3) 달 탐험과정 2. 구소련의 무인 달 탐사 계획 1) 달 샘플을 가져온 루나 16호 2) 무인 달 로버인 루나 17호 신 나는 우주 이야기 _아폴로호의 달 탐험 결산 IX. 새로운 달 탐험 1. 미국의 새로운 달 탐험 계획 2. 오리온 우주선과 달 착륙선 1) 오리온 우주선 2) 달 착륙선 3. 아레스 로켓 1) 아레스 1 로켓 2) 아레스 V 로켓 4. 달 비행 5. 달의 남극 기지 1) 착륙 후보지 2) 달 기지의 건설 6. 무궁무진한 에너지 자원 7. 각국의 달 탐사 계획 1) 한국 2) 러시아 3) 일본 4) 중국 5) 인도 6) 유럽우주기구 신 나는 우주 이야기_아폴로 11호의 달 탐험은 가짜인가? Ⅹ. 우주정거장 1. 첫 우주정거장인 살류트 1호 2. 본격적인 우주정거장인 미르 1) 미르의 본체 2) 크반트 1호 모듈 3) 화물 보급선인 프로그레스 4) 미르 우주정거장의 최후 3. 미국의 우주정거장인 스카이랩 4. 국제우주정거장 1) 국제우주정거장의 건설 계획 2) 우주정거장의 관측 3) 우주정거장에서 얻게 되는 것들 신 나는 우주 이야기_우주정거장의 모양 - 키워드 - 참고문헌 - 찾아보기똑똑해지고 싶은 사람은 읽어라! 미래과학이 들려주는 놀라운 이야기 “처음 읽는 미래과학 교과서 시리즈” 그 다섯 번째 <우주공학 편>! ˙ 우리나라 최초의 로켓, ‘귀신 같은 기계화살’ 대신기전 ˙ 목성과 만나기 위해 10억km를 날아간 파이어니어 10호 ˙ 아폴로 11호의 달 탐험은 과연 진짜일까? 달 탐험에 관한 생생한 기록 ˙ 한국인 최초의 우주인을 태울 소유스 TMA 우주선 ˙ 지구의 에너지 자원 확보를 위한 달기지 건설 프로젝트 ˙ 흥미진진한 우주공학 탐험 이야기가 만화보다 재밌게, 참고서보다 알차게 펼쳐진다! 첨단 과학기술의 결정체, 우주공학이 들려주는 우주개발의 신비와 지구의 미래 더 넓은 공간으로 나아가려는 인간의 욕망이 현실이 된다! 아폴로 11호의 달 탐험은 과연 진짜일까? 화성으로 소풍을 가고 우주정거장에 들러 기념품을 살 수 있을까? 미래과학 교과서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인 에서는 최첨단 로켓부터 유인 우주비행선과 우주개발의 새로운 출발지 우주정거장까지 ‘우주’에 관한 기본적인 지식은 물론, 우주가 품고 있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에 대해서 소개한다. 우주공학은 환상과 신비의 공간인 우주만큼이나 어려워 보이고 막연하지만 이 책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와 태양이 속해 있는 은하, 그 은하를 아우르는 우주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은 물론 인공위성, 로켓, 왕복우주선 등의 구조부터 원리까지 일러스트와 다양한 자료를 이용해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다. 구소련과 미국을 중심으로 시작된 우주공학이 오늘날 우리나라의 인공위성 자력발사는 물론 민간 우주비행까지 가능하게 된 데에는 우주를 향한 인류의 끊임없는 도전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세계 최초의 로켓 비화창부터 첫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1호, 달에 인류를 운반한 아폴로 11호와 한국인 최초의 우주인을 태울 소유스 TMA우주선까지.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풀기 위한 인류의 용감한 도전이 드라마처럼 펼쳐진다. 우주를 신비와 동경의 공간에서 지구에 필요한 자원을 확보할 수 있는 보고로 그 의미를 전환시킨 우주공학과 인류의 도전, 2008년 탄생하게 될 한국인 최초의 우주인을 기다리며 우주공학의 최신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접해보자.
수학 퍼즐 3
Gbrain(지브레인) / 칼턴 편집부 엮음, 강현정 옮김 / 2011.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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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과학,수학
칼턴 편집부 엮음, 강현정 옮김
매일매일 두뇌를 트레이닝하는 <수학 퍼즐> 3권. 먼저 출간된 1,2권보다 더 강화된 문제와 발상을 전환시켜주는 올 컬러 입체 퍼즐을 구성하였다. '같은 그림 찾기', '스도쿠', '자리 바꾸기', '마슈', '그림 만들기', '스태커', '패턴 만들기', '매트릭스', '틀린 그림 찾기' 등 20여 가지 유형의 문제를 풍부하게 담아냈다. 가벼운 심심풀이부터 규칙을 이해해야만 풀 수 있는 문제를 통해 성취감도 얻을 수 있다. 버스나 지하철, 차 안, 잠깐의 짬이 난 시간 등 장소를 불문하고 최소한의 투자로 과학적이면서도 재미있는 퍼즐을 즐길 수 있다.뇌의 회색 세포를 깨워라! 좀 더 재미있게, 좀 더 다양하게, 좀 더 멋지게 머리를 써보자!! 1, 2권으로 흥미로운 퍼즐의 세계에 입문했다면 이제 더 강화된 문제와 발상을 전환시켜주는 올 컬러 입체 퍼즐을 통해 다양한 수학의 세계를 즐기는 일만 남았다! 하루 10분 투자로 답답한 머리를 비우면서 꺼져가는 뇌세포를 깨워라! 신 개념 사고思考 실험의 입체 수학 퍼즐!! 『매일매일 두뇌 트레이닝 수학퍼즐 1·2』를 통해 실생활 문제부터 난센스까지 다양한 형태의 문제에 재미가 붙었다면 이제 좀 더 난이도를 높여보자. 하루 10분을 투자해 철학적이고 수학적인 문제를 놀이삼아 푸는 동안 한 달의 스트레스가 명쾌한 답을 찾으며 사라질 것이다. 그림자를 떠올리며 원래 물건을 찾고, 땅따먹기의 승자가 되기 위해 지름길을 고민하는 동안 당신을 둘러싼 복잡한 생각들이 정리되는 마법을 경험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규칙적 운동과 건강한 식단 그리고 머릿속 운동을 도와주는 이 입체퍼즐을 통해 누구보다 즐거운 하루를 만들어보자. 좌뇌와 우뇌를 모두 이용해 풀어야만 하는 이 퍼즐들은 연필과 책만 있다면 남녀노소, 장소를 불문하고 언제든 즐거운 게임 상대가 되어줄 것이다. 두뇌에 좋은데 재미있기까지 하다! 가벼운 심심풀이부터 규칙을 이해해야만 풀 수 있는 문제를 통해 성취감도 얻을 수 있다! 한 패턴의 문제가 주는 단조로움이 사라지는 다양한 패턴의 퍼즐을 푸는 즐거움까지! 버스나 지하철, 차 안, 잠깐의 짬이 난 시간 등 장소를 불문하고 최소한의 투자로 과학적이면서도 재미있는 퍼즐을 즐길 수 있다. 막히면 다른 문제를 풀며 항상 즐겨라. 시간에 구애받을 필요 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도전할 수 있는 문제들을 한 아름 준비했으니 누구나 즐겨보길 바란다.
앨리스의 소보로빵
북멘토 / 홍명진 글 / 201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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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멘토
청소년 문학
홍명진 글
바다로 간 달팽이 시리즈 14권. 사계절문학상 수상작인 <우주비행>의 작가 홍명진의 작품으로, 치매에 걸린 엄마를 둔 열네 살 소녀 두희와 두희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따뜻하고 섬세한 문장 속에서 두희의 아픔은 과장되거나 엄살 부리는 법 없이 담담하게 펼쳐진다. 잔잔하게 마음을 덮어 오는 감동은 우리 안에 잠들어 있을 ‘엄마’라는 이름을 밖으로 꺼내어 볼 계기가 되어 줄 것이다.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엄마가 일곱 살 아이가 되어 돌아왔다. 과일 장사를 하는 아빠, 틈만 나면 집을 비우려고 하는 철부지 오빠 대신 엄마를 보살피는 건 두희 몫. 달라진 엄마는 두희에게 “함부로 떼어 낼 수 없는 커다란 혹” 같은 존재다. 세상 그 누구보다 사랑하는 엄마이지만 열네 살 두희에겐 그 이름이 종종 무겁게 느껴지는데….엄마는 일곱 살|사라진 도라에몽|꿈꾸는 느티나무|엄마의 외출|돌아온 도라에몽|장미의 눈물|벙어리 섬|아빠의 트럭|짝짝이 신발과 나비 티셔츠|나그네의 운명|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것들|글쓴이의 말소보로빵에 말 거는 엄마, 거울 보며 이웃집 아줌마라는 엄마, 어느 날 일곱 살 아이가 되어 돌아온 엄마, ……제발, 우리 엄마 좀 돌려주세요! 엄마의 엄마가 되어 버린 열네 살 소녀 두희 이야기 사계절문학상 수상작인 『우주비행』의 작가 홍명진의 신작 청소년소설『앨리스의 소보로빵』은 치매에 걸린 엄마를 둔 열네 살 소녀 두희와 두희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엄마가 일곱 살 아이가 되어 돌아왔다. 과일 장사를 하는 아빠, 틈만 나면 집을 비우려고 하는 철부지 오빠 대신 엄마를 보살피는 건 두희 몫. 달라진 엄마는 두희에게 “함부로 떼어 낼 수 없는 커다란 혹” 같은 존재다. 세상 그 누구보다 사랑하는 엄마이지만 열네 살 두희에겐 그 이름이 종종 무겁게 느껴진다. 따뜻하고 섬세한 문장 속에서 두희의 아픔은 과장되거나 엄살 부리는 법 없이 담담하게 펼쳐진다. 이 이야기를 지켜보고 공감하는 것이 고통스러운 일인 줄 알면서도 끝내 책을 붙들게 하는 건 작가의 ‘진심’이다. 한 여성의 딸로, 두 아이의 어머니로, ‘엄마’라는 이름을 수만 번 부르고 또 들었을 작가의 삶이 두희의 삶과 맞물려 자아낸 그 진심에서 이 작품이 시작되었다.「글쓴이의 말」에서 밝히고 있듯, “두희의 엄마가 우리 모두의 엄마이기도 하다는 걸 우회적으로 말하고 싶었다”고. 잔잔하게 마음을 덮어 오는 감동은 우리 안에 잠들어 있을 ‘엄마’라는 이름을 밖으로 꺼내어 볼 계기가 되어 줄 것이다. ‘소보로빵’처럼 울퉁불퉁한 현실과 황홀한 ‘앨리스’의 꿈, 그 사이에서 깨닫는 가족의 의미 이 작품은 두희의 엄마가 소보로빵에 말을 건네는 장면에서 시작한다. 소보로빵을 보고 “내가 널 어디서 봤더라” 하고 묻는 엄마. 엄마는 그렇게 “엄마만이 알고 있는 엄마의 세상에서 혼자” 살고 있다. 두희의 눈에 엄마는 “앨리스처럼 이상한 나라를 헤매는” 것같이 보인다. 두희도 때로는 엄마처럼 꿈을 꾼다. 집을 벗어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황홀한 세계로 가는 상상을 하면 소보로빵처럼 울퉁불퉁한 현실을 잠깐이나마 잊을 수 있다. 동시에 ‘앨리스의 꿈’은 두희와 엄마의 서로 다른 세계가 만나는 공간이기도 하다. 이 공간을 통해 우리는 가족이 가진 강하고도 끈질긴 결속과 유대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내 속엔 하나이지만 수천 개의 엄마가 살고 있다. 아버지라 불러도 좋고, 혹은 너라고 불러도 좋을 이름들! 가난하고 힘들고 아프고 배부를 때조차도 우리는 꼭 부르고 싶은 이름 하나를 끝까지 소망하는 구조적 영혼을 지녔다. 세상에 소중하지 않은 건 없다. 그것이 사람의 일이라면 말이다. _「글쓴이의 말」에서 “불행한 일을 극복하려면 좋은 쪽으로 생각해야 힘이 생겨.” 삶의 무게를 바라보는 따뜻하고 긍정적인 시선 문학평론가 고명철은 홍명진 작가의 첫 창작집을 두고 “삶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고 응시한다. 그러면서 아파한다. 그리고 그 아픔을 최대한 안으로 끌어안는다”고 했다. 동시대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아픔을 따뜻하게 안아 주려는, 작가의 세계관은 이 작품에서도 엿볼 수 있다. 열네 살밖에 되지 않은 두희는 “절망적인 생각만 하면서 살 수는 없어” 커다란 아픔 속에서도 좋은 생각을 떠올리려 애쓴다. 그 바람이 이루어져 엄마가 돌아왔지만 그 희망과 불행은 동전의 양면처럼 꼭 같은 크기로 삶에 도사리고 있을 뿐이었다. 일곱 살 엄마를 돌봐야 하는 두희는 때때로 눈물을 쏟기도 하지만 강단 있게 뚜벅뚜벅 걸어간다. 두희의 친구들도 마찬가지다. 지긋지긋한 집을 벗어나고 싶어 하는 장미는 연예인이 되려고 오디션 준비에 매달린다. 도운은 엄마 아빠가 비극적으로 죽은 후 함묵증에 걸리지만 “누구나 자기가 살고 싶은 대로 살 수 있다”며 다시 말문을 연다. 두희네 가족이, 두희와 도운, 장미 세 아이가 저마다의 아픔을 끌어안고 끝내 제 몫의 삶을 살아가는 모습에서 당장 내일이 보이지 않아도 ‘오늘’ 우리는 또다시 삶을 긍정할 수밖에 없음을 깨닫게 된다.
100발 100중 기출문제집 고등 공통수학 2 (하) 2학기 중간 (2025년)
에듀원 / 에듀원 편집부 (지은이) /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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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원
청소년 학습
에듀원 편집부 (지은이)
전국 고등학교 기출문제를 종합 분석, 연구하여 다양한 유형과 난이도의 문제들을 출제 비율과 빈도에 따라 중단원별로 구성한 내신 1등급 대비 교재이다. 내신 출제 유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각 유형별 출제 유형 분석표를 제시하였다.Ⅱ. 집합과 명제 - 2. 명제 핵심개념 정리 교과서 예제 기출 BEST(1회 & 2회) 변형유형 집중공략(집중공략 문제+연습문제) 서술형 What & How(서술형 기출문제+연습문제) 실전문제(1회 & 2회) 수능형 기출문제 & 변형문제(모의고사 기출문제+변형문제) Ⅲ. 함수와 그래프 - 1. 함수 핵심개념 정리 교과서 예제 기출 BEST(1회 & 2회) 변형유형 집중공략(집중공략 문제+연습문제) 서술형 What & How(서술형 기출문제+연습문제) 실전문제(1회 & 2회) 수능형 기출문제 & 변형문제(모의고사 기출문제+변형문제) Ⅲ. 함수와 그래프 - 2. 유리함수 핵심개념 정리 교과서 예제 기출 BEST(1회 & 2회) 변형유형 집중공략(집중공략 문제+연습문제) 서술형 What & How(서술형 기출문제+연습문제) 실전문제(1회 & 2회) 수능형 기출문제 & 변형문제(모의고사 기출문제+변형문제) Ⅲ. 함수와 그래프 - 3. 무리함수 핵심개념 정리 교과서 예제 기출 BEST(1회 & 2회) 변형유형 집중공략(집중공략 문제+연습문제) 서술형 What & How(서술형 기출문제+연습문제) 실전문제(1회 & 2회) 수능형 기출문제 & 변형문제(모의고사 기출문제+변형문제) 부록 - 실전모의고사 5회분전국 고등학교 기출문제를 종합 분석, 연구하여 다양한 유형과 난이도의 문제들을 출제 비율과 빈도에 따라 중단원별로 구성한 내신 1등급 대비 교재이다. 내신 출제 유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각 유형별 출제 유형 분석표를 제시하였다. 내신뿐만 아니라 모의고사와 수능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실제 모의고사 문제와 변형문제를 제시하고, 문항 중 일부를 선별하여 동영상 강의를 제공한다.
이성과 감성
다락원 / 제인 오스틴 지음, 최기철 옮김 / 201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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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학습
제인 오스틴 지음, 최기철 옮김
중.고생을 위한 논술대비 시리즈인 스파크노트 명저노트 시리즈 45권. 방대하고 난해한 원작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안내서로 원작 이해를 돕기 위한 저자와 작품에 대한 배경지식, 그리고 매 chapter나 section 별로 '요점정리'와 '풀어보기'가 실려 있다. '요점정리'에는 방대하고 복잡하고 난해한 원저의 내용을 명쾌하고 간략하게 정리해 놓아 그 내용을 명쾌하게 파악할 수 있다.○ 간추린 명작 노트 작가와 작품에 대하여 전체 줄거리 등장인물 전체적인 분석과 주제 ○ Chapter별 정리 노트 [제1권] Chapters 1-5 Chapters 6-10 Chapters 11-15 Chapters 16-19 Chapters 20-22 [제2권] Chapters 23-27 Chapters 28-32 Chapters 33-36 [제3권] Chapters 37-41 Chapters 42-45 Chapters 46-50 ○ Review Study Questions Review Quiz 방대하고 난해한 원작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안내서입니다. 따라서 여기에는 원작 이해를 돕기 위해 저자와 작품에 대한 배경지식, 그리고 매 chapter나 section 별로 '요점정리'와 '풀어보기'가 실려 있습니다. '요점정리'에는 방대하고 복잡하고 난해한 원저의 내용을 명쾌하고 간략하게 정리해 놓아 그 내용을 명쾌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비판적?분석적 글읽기의 바탕이 되는 '풀어보기'에는 원저에 담긴 저자의 의도, 철학적 성향, 주제, 용어 등이 설명되어 있으며, 'Review'에는 원작의 핵심 내용을 다시 한 번 짚어볼 수 있는 Important Quotations Explained(주요 인용구 해설)과 Key Facts, 원작에 대한 이해도를 점검하고 논술 또는 리포트 작성이나 토론 연습에 활용할 수 있는 Study Questions, 그리고 객관식 복습문제인 Review Quiz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합리성, 자제심, 책임감, 배려심 등의 이성적 품성을 지닌 언니 엘리너 대시우드와 직설적이고, 충동적이며, 열정적 감성을 가진 동생 메리앤 대시우드 자매의 사랑과 결혼을 대비시켜 당시의 윤리관, 결혼관, 사회에 대한 통찰력을 보여주는 작품. '감성의 숭상'을 풍자한 것으로 유명한 소설이지만, 이성과 감성의 대비를 통해 '감성'의 배척이라는 결론을 내리려 하기보다는 이성과 열정의 균형을 모색하라고 주장하는 듯하다. 엘리너가 우여곡절 끝에 연인 에드워드 패라스와 결혼하고, 메리앤도 첫사랑 존 윌러비에게 배신당하고 뼈저린 아픔을 겪지만 그녀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브랜든 대령과 결혼하면서 모두 행복하게 살아가는 결말은 자매가 세상을 바라보고 사랑하는 사람을 대하는 방식은 서로 달라도 자존심을 지키고 자제력을 발휘하는 동시에 정서적 감정을 온전히 느끼고 표현할 줄 알게 되는 교훈을 얻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오스틴의 여타 작품들과 달리, 도덕적 계몽성, 강렬한 역설과 해학, 특유의 소설적 기법 같은 특색을 보이지 않았던 이 소설은 20세기 들어서야 비로소 인정받기 시작했으며, 1995년에는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내륙 수로 운하
지성사 / 양찬수 (지은이) /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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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사
청소년 과학,수학
양찬수 (지은이)
배는 가장 싼 수송 방법으로 에너지 효율이 가장 높다. 그리고 배의 이동 경로는 세계사에서 많은 전투와 분쟁의 현장이 되기도 했고, 지구를 연결하여 세계사 발전의 원동력이 되기도 했다. 이처럼 세계사의 발전과 함께한 운하의 역사 이야기를 유럽, 중동과 아프리카, 아메리카, 아시아별로 소개한다. 먼저 배가 다니는 항로에 대한 해양·기상학적 특성 그리고 세계의 운하, 해협, 주요 항구 등에 대해서 인공위성 사진 등을 포함해 대륙별로 소개하고, 이와 관련된 역사적인 사건, 지리적인 특성, 국제적인 이슈나 분쟁 등 최근까지의 내용을 담았다. 전 지구적인 관점에서 뱃길과 운하를 참고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각 국가의 대표적인 운하를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지도로 표시한 세심함이 눈에 띈다.여는 글 01 운하와 뱃길 _세계사를 바꾼 해양 개척 이야기 해양 개척을 통한 세계사|운하란?|유럽에서 아메리카로 퍼져 간 운하: 내륙에 만든 수로| 전 세계 주요 운하|운하에서 배를 올리고 내리는 방법 쉬어가기_파나마 운하를 이용하면 기름값은 얼마나 절약될까? 쉬어가기_운하 등 뱃길에서 배가 지나갈 수 있는지 어떻게 알까? 쉬어가기_항구를 나타내는 ‘port’가 왼쪽이라고? 쉬어가기_북극해로 이어지는 해협의 특별한 국경선: ‘위스키 전쟁’ 후 그어진 국경선 1,280미터 02 유럽의 운하 유럽에서 운하의 발달|에스파냐와 포르투갈의 운하|지브롤터해협| 쉬어가기_특별한 국경선: 세계에서 가장 짧은 ‘74미터 ’ 국경선 영국의 전국적인 운하 연결망|지중해를 북해와 대서양으로 연결하는 프랑스 운하| 아름다운 운하 도시를 품은 벨기에|운하 수송률이 가장 높은 네덜란드| 라인강과 엘베강을 중심으로 발달한 독일 운하| 쉬어가기_가뭄과 운하: 운하를 운용하기 위해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물 255킬로미터 호수를 운하로 사용하는 폴란드|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벨라루스의 운하| 시련에 놓인 우크라이나의 운하| 쉬어가기_전략적 요충지 우크라이나의 뱀섬 볼가강을 중심으로 발달한 러시아의 운하|알프스산맥의 혜택을 받은 이탈리아의 운하| 그리스와 튀르키예의 운하|도나우강(다뉴브강)과 내륙 운하 03 중동과 아프리카의 운하 약탈, 해양 패권, 무역 등이 공존한 운하와 항로|콩고의 아픈 역사를 보여주는 콩고강 운하| 빅토리아호에서 지중해로 이어지는 나일강 항로| 서아프리카 기니만과 대서양을 5개국과 연결하는 니제르강 운하| 아프리카와 아시아를 나누는 수에즈 운하 쉬어가기_노틸러스호도 이용한 수에즈 운하 쉬어가기_왜 ‘중동’이라는 단어가 사용되었을까? 04 아메리카의 운하 아메리카 운하 개척의 역사|4만 킬로미터가 넘는 미국 운하|파나마 운하 쉬어가기_운하 통과 허용 선박 05 아시아의 운하 아시아 운하와 항로|갠지스강의 인도 운하|가장 오랜 역사를 간직한 중국 운하| 우리나라의 운하 개발 이야기 참고한 자료대륙별로 지리적 특성에 맞게 발전한 내륙 수로, 세계사의 발전과 함께한 운하의 역사 이야기! 배는 가장 싼 수송 방법으로 에너지 효율이 가장 높다. 그리고 배의 이동 경로는 세계사에서 많은 전투와 분쟁의 현장이 되기도 했고, 지구를 연결하여 세계사 발전의 원동력이 되기도 했다. 이처럼 세계사의 발전과 함께한 운하의 역사 이야기를 유럽, 중동과 아프리카, 아메리카, 아시아별로 소개한다. 먼저 배가 다니는 항로에 대한 해양·기상학적 특성 그리고 세계의 운하, 해협, 주요 항구 등에 대해서 인공위성 사진 등을 포함해 대륙별로 소개하고, 이와 관련된 역사적인 사건, 지리적인 특성, 국제적인 이슈나 분쟁 등 최근까지의 내용을 담았다. 전 지구적인 관점에서 뱃길과 운하를 참고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각 국가의 대표적인 운하를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지도로 표시한 세심함이 눈에 띈다. 인공수로 운하에 대한 이해와 함께 핵심적이면서도 밀도 있는 운하의 역사를 만나다! 한때 운하라는 단어가 엄청난 이슈가 된 적이 있었다. 지난날 한반도 대운하라는 거대한 계획의 초석으로 4대강 사업을 펼쳤지만 끝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우리나라는 아주 오랜 옛날부터 압록강이나 한강의 흐름을 이용해서 산지에서 베어낸 통나무를 도시로 운반했다. 또 각 지역에서 거둔 조세(세곡)를 배(조세선)에 싣고 남부 지방의 연안을 따라 이동하여 한강을 거슬러 한양까지 운송하는 뱃길(조운 항로)도 있었다. 이런 배경으로 운하의 필요성도 많이 제기되었고, 운하 개발의 시도가 있었다. 실제로 운하는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고, 아직 운하에 관해 정리한 도서나 학술 문헌 등이 거의 없는 실정이다. 이에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의 양찬수 박사가 운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운하와 관련하여 내륙 수송과 사회·문화 발전과의 관계를 살펴보고자 『내륙 수로 운하』(미래를 꿈꾸는 해양문고 46)를 펴냈다. 저자는 운하에 관한 아주 핵심적인 부분을 밀도 있게 다룬다. 운하의 정의에서부터 유럽에서 운하가 발달한 이유에 곁들여 각국의 대표적인 운하를 지도로 표기하여 세심하게 소개한 점이 눈에 띈다. 또 곳곳에 소개하는 ‘쉬어가기’는 운하와 관련된 소소한 읽을거리로 독자들의 흥미를 돋우고, 각 대륙별로 펼쳐지는 운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어느새 세계 운하를 섭렵한 듯한 뿌듯함을 느끼게 한다. 대륙별로 지리적 특성에 맞게 발전한 운하, 지정학적 의미로 살펴보는 색다른 재미! 15~17세기를 대항해시대라고 하며 이는 근세에 해당하고, 기술사적으로는 범선시대(1571~1862, The Age of Sail)와 일부 겹친다. 바닷길의 개척은 이미 오래전부터 유럽 탐험가들에서 비롯되었고, 이는 곧 유럽의 세력 팽창과 이어졌다. 식민지뿐만 아니라 주변 나라들과의 교역에서 상품을 대량으로 운송할 수 있는 가장 경제적인 방법이었던 운하는 16세기에 이르러 본격적으로 강을 운하로 개발하기 시작했고, 18세기 산업혁명을 거치면서 많은 운하가 개통했다. 운하의 수송 관점에서 볼 때, 중국의 ‘베이징-항저우 대운하’가 가장 오래된 운하로 알려졌으나, 국가 차원의 전국적인 운하 연결망을 개발한 최초의 국가는 영국이다. 운하는 유럽에서 다양하고 활발하게 발전해 왔으며, 초기의 운하는 자연 하천을 이용하는 단순한 확장 수준이었다. 이와 같이 유럽에서의 운하는 전략적으로 중요할 뿐만 아니라 국제무역과 관광산업에서도 크게 기여하고 있고, 현재도 운하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 책에서 각 대륙별로 소개한 운하를 살펴보면 먼저 유럽이다. 에스파냐와 포르투갈의 운하에서 시작해 전국적인 운하 연결망을 가지고 있는 영국, 지중해를 북해와 대서양으로 연결하는 프랑스 운하, 아름다운 운하 도시를 품은 벨기에, 운하 수송률이 가장 높은 네덜란드, 라인강과 엘베강을 중심으로 발달한 독일 운하, 255킬로미터 호수를 운하로 사용하는 폴란드, 라트비아·리투아니아·벨라루스의 운하, 현재 시련에 놓인 우크라이나 운하, 볼가강을 중심으로 발달한 러시아 운하, 알프스산맥의 혜택을 받은 이탈리아의 운하, 그리스와 튀르키예의 운하, 도나우강(다뉴브강)과 내륙 운하를 만난다. 중동과 아프리카의 운하의 특징은 한마디로 약탈, 해양 패권, 무역 등이 공존하는 항로라고 할 수 있다. 유럽 식민 약탈에서 시름하던 콩고의 아픈 역사를 보여주는 콩고강 운하, 빅토리아호에서 지중해로 이어지는 나일강 항로, 서아프리카 기니만과 대서양을 5개국과 연결하는 니제르강 운하, 그리고 우리에게 친숙한 아프리카와 아시아를 나누는 수에즈 운하가 소개된다. 아메리카의 운하 개척의 역사는 아메리카 대륙의 개척사와 그 궤를 함께한다. 운하의 후발국이지만 4만 킬로미터가 넘는 우하를 자랑하는 미국이 내륙에서 배의 수송망을 확보하기 위해 어떻게 토목공학 분야의 기술을 적용했는지도 살펴본다. 또 파나마 지협을 횡단하여 태평양과 대서양을 연결하는 인공수로로, 수에즈 운하와 함께 지금도 전 세계 물적 유통에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파나마 운하를 만날 수 있다. 전 세계 주요 50개 항구의 60퍼센트 이상이 아시아에 있고, 이 가운데 반 이상은 중국에 있으며, 또한 해협도 많이 분포하고 있다. 많은 강이 흐르는 인도, 중국과 같은 환경은 내륙 수로와 연결되면 물류 수송망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지만, 유럽에 비해 아시아 운하의 발전은 미흡하다. 갠지즈강으로 대표되는 인도 운하와 가장 오랜 역사를 간직한 중국 운하, 마지막으로 우리나라의 운하 이야기를 소개한다. 우리나라에서 현재 운하로 이용하고 있는 곳은 압록강, 대동강, 한강 정도이다. 황해남도 운하는 지금도 개발 중인 것으로 보이고 관개수로에 가깝다. 경인운하는 상업적인 목적으로 개발되었으나 내륙 항만과의 연계 등이 과제로 남아 있고, 굴포운하는 과거 우리의 운하 개발의 의지를 보여주는 정도이다. 포항운하는 관광용이라고 할 수 있고, 통영운하는 구간이 너무 짧아 운하의 느낌은 없지만, 항로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우리가 접하는 운하 관련 사진은 관광객들을 싣고 유유히 도심을 가로지르는 강을 따라 유람하는 장면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 소개한 각 대륙별 운하의 특징과 더불어 세밀하게 표시된 운하 지도를 따라가다 보면 운하가 품고 있는 역사와 지정학적 의미를 함께 느낄 수 있다. 바로 이 점이 이 책이 지닌 강점이다.
스캔
작은숲 / 강물 지음 /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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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숲
청소년 문학
강물 지음
작은숲 청소년 시리즈 10권. 가출한 여자 후배를 아무런 죄의식 없이 성매매시키는 아이, 수업시간을 불문하고 온종일 화장에 빠져 사는 아이들, 도서관에서 자위하는 아이들, 폭력과 왕따 등 텔레비전 뉴스에나 나올 법한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는 청소년 소설이다. 어쩌면 우리 사회와 어른들이 감추고 싶어 하는, ‘일부 청소년들의 일탈 행위’로 치부될 수 있는 것들이다.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인정할 수밖에 없는, “그래도, 이건 일부 청소년들의 이야기일거야!”라고 위로를 삼는 것이 꺼려지는 이 소설집에는 이시백 소설가가 언급했듯이, 욕망의 인큐베이터에서 양육되는 청소년들의 모습이 적나라하게 묘사되어 있다.■ 선택 ■ 스캔 ■ 니는 지는 ■ 염소의 꿈 ■ 용감한 형제 ■ 졸업 ■ 해설 박일환일그러진 욕망의 인큐베이터에서 양육되는 청소년이라는 괴물의 탄생을 그려낸, ‘완득이’ 이후 청소년소설의 한 장을 열어갈 소설!!! 이제까지 접하지 못했던, 지금까지 말하지 않았던 충격적인 이야기!!! 욕망의 인큐베이터에서 양육되는 청소년은 어떻게 괴물이 되어 가는가? 교사를 천직으로 알고 학교에서 수십 년을 아이들과 부대끼며 살아온 어느 교사가 어느 날 갑자기 학교를 그만두었다. 명예퇴직도 아니고, 사표를 던진 것이다. 그리고 몇 개월 후 『스캔』이라는 단편소설집 한 권을 들고 나타났다. 강물. 강물처럼 살고 싶다는 의지로 읽혀지는 필명과는 좀 분위기가 다르게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예사롭지 않다. 조금은 충격적이고 낯설지만, “그건 우리의 현실이 아니”라고 고개를 내저을 수 없는 것은 왜일까? 그래서일까. 우리 사회가 잉태한 “욕망의 인큐베이터에서 양육되는”(이시백 소설가) 청소년들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그려낸 소설책 한 권이 서서히 주목받고 있다. 박일환 시인(교사)은 해설 첫 중간제목을 ‘소설입니까? 소설입니다!’로 뽑았다. 이 작품집에 실린 소설을 읽어 본 독자라면 당연히 “요즘 학교, 요즘 학생들이 정말로 이 정도인가요?”라고 반문할 만한 소재들로 가득 차 있다. 가출한 여자 후배를 아무런 죄의식 없이 성매매시키는 아이, 수업시간을 불문하고 온종일 화장에 빠져 사는 아이들, 도서관에서 자위하는 아이들, 폭력과 왕따 등 텔레비전 뉴스에나 나올 법한 이야기들이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소재들이다. 어쩌면 우리 사회와 어른들이 감추고 싶어 하는, ‘일부 청소년들의 일탈 행위’로 치부될 수 있는 것들이다. 그 무엇도 선택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무언가를 선택해야 하지만, 갈 길을 몰라 기성세대의 어두운 그림자를 밟아 가고 있는 아이들(「선택」), 자신을 표현하고 드러낼 방법을 알지 못해 자신이 욕구 실현마저도 자본의 욕망에 내맡기는 아이들(「니는 지는」), 숨막히는 입시전쟁의 톱니바퀴에서 벗어나 잠시 바람을 쏘이러 나갔다가 나쁜 어른들에 의해 상처를 입은 아이들(「염소의 꿈」), 공부의 감옥에 갇힌 시공간에서 출구를 찾지 못해 자신을 망가뜨리는 아이들(「용감한 형제」), 기성세대의 폭력을 그대로 복제하여 친구들에게 행사하고 그런 아이마저 껴안고 가려다가 무너지고 마는 교사(「졸업」)의 모습 등 우리 시대, 학교라는 공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강물소설집,『스캔』에 담겨 있다.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인정할 수밖에 없는, “그래도, 이건 일부 청소년들의 이야기일거야!”라고 위로를 삼는 것이 꺼려지는 이 소설집에는 이시백 소설가가 언급했듯이, 욕망의 인큐베이터에서 양육되는 청소년들의 모습이 적나라하게 묘사되어 있다. 청소년소설의 전설로 자리매김한 『완득이』 이후 많은 청소년소설이 발표되었고, 그중 일부는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지만, “학교를 작품 배경으로 하는 청소년 소설의 거의 대부분은 일면적이거나 작위적”이었음을 부인하기 어렵다. 소재주의에 매몰되었다거나, 지나치게 교훈적이라거나, 청소년들의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거나 하는 등의 비판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더구나 작가의 생각과 주제를 드러내기 위해 청소년의 삶을 도구화했다거나, 그 대척점에 청소년들의 극단적 일탈이나 과장을 통한 관심 끌기에 치우쳤다거나 하는 등의 비판에서도 자유로울 수 없다. 어쩌면 청소년들은 문학에서마저 도구화되고 자기 삶에서 소외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이런 관점에서 보자면 이 책은 “오늘날의 청소년 주인공들이 살아 숨 쉬는 존재로 잘 그려져 있는 좋은 소설”로, “오랜 경험과 성찰을 통해 청소년 소설의 한 장을 열”(김진경)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도 좋을 것이다. 그럼에도 이 책에 대해 좋은 평가만이 쏟아지지는 않을 것이다. 보다 냉철하고 실랄한 비판이 제기되어 우리 시대를 성찰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또 박일환 시인이 이 책을 먼저 읽고 받은 느낌을 독자들도 공감하길 기대해 본다. “이 소설집을 읽어 내려가는 건 고통스러운 일이 될 수도 있다. 나 역시 한 편 한편을 힘겹게 읽어 내려갔다. 하나 같이 상처투성이인 아이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동안 어찌 숨이 막히지 않겠는가. 그럼에도 작가가 들이민 소설 속 현실을 외면할 도리가 없다. 피해간다고 해서 상처가 숨겨지거나 사라지지는 않는 법이니까. 어쨌거나 우리는 이 세상에 몸담은 채 살아가야 하고, 그 안에서 작은 몸부림이라도 쳐야 하니까.” - 박일환의 해설 중에서 [인터뷰] 소설 쓰기 위해 학교를 그만두고 첫 소설집 『스캔』을 출간한 강물 청소년의 삶이 소설에서마저 소외되고 도구화되는 것 우려... 기존 청소년 소설의 한계를 넘어서고자, 예쁘게 만든 소설이 아닌, 청소년이 겪는 삶의 여정에 핍진하게 다가서는 소설을 쓰고자 노력해... 우리 시대 청소년의 삶을 함께 공유하고 토론하는 계기가 되길... 1 지난해 20년 넘게 근무했던 교육현장을 떠났다고 하시던데 퇴직한 이유가 무엇인지요? 고등학교 두 곳, 중학교 다섯 곳에서 근무했습니다. 소설을 틈틈이 써왔지만 교육활동과 작품활동을 함께 하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어느 순간, 둘 다 잘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하나를 선택해야 했습니다. 교문을 나서 본격적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 이야기부터 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2 김진경 시인은 기존의 청소년 소설이 일면적이고 작위적인 경우가 많았다고 비판하면서, 『스캔』이 기존 청소년 소설의 한계를 넘어, “학교라는 시스템 속에 놓인 청소년들을 통해 주인공이 학교를 넘어서 맺고 있는 관계의 총체를 그려 내”고 있다고 평했습니다. 이런 평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청소년의 삶이 소설에서마저 소외되고 도구화되는 것을 우려하며 기존 청소년 소설의 한계를 넘어서려 노력한 것은 사실입니다. 예쁘게 만든 소설이 아니라, 청소년이 겪는 삶의 여정에 핍진하게 다가서는 소설을 쓰고자 했습니다. 어떤 사회나 그 사회가 갖고 있는 사회구조적 모순이 있고, 그 모순이 그 사회를 배우고 체화시켜 나가는 아이들에게 덫이나 수렁으로 작동하기도 합니다. 우리 사회도 마찬가지입니다. 내 소설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은 그 덫과 수렁에서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몸부림이 어른들의 눈에는 돌출행동으로 보이고 일탈로 보이기도 할 것입니다. 나는 아이들의 시선으로 아이들이 처한 국면을 보고 거기에 작가와 독자의 시선을 겹쳐 보는 소설을 쓰고자 했습니다. 그것이 보다 개인적이면서 총체적인 단면을 드러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스캔』이 첫 번째 소설집이라고 믿어지지 않을 만큼 독자들의 반응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할 요소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이 작품들을 쓰시게 되었는지요? 자신이 원하는 선택지가 없거나 그 무엇도 선택할 수 없는 상황에서 무엇인가를 선택해야 하는 아이들, 갈 길을 몰라 그렇게 싫어하는 기성세대의 삶을 복제하며 살 수밖에 없는 아이들, 자신을 표현하고 드러낼 길이 없어, 드러낼 방법을 알지 못해 자신의 욕구실현마저 자본의 욕망에 내맡겨야 하는 아이들, 한 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숨 막히는 입시전쟁의 톱니바퀴에서 벗어나 잠시 바람을 쐬러 나갔다가 치명상을 입은 아이들, 공부를 해도 감옥, 공부를 포기해도 감옥인 이 시공간에서 출구를 찾지 못해 자신을 망가뜨리는 아이들, 우리 사회가 몸으로 가르쳐 준 폭력을 친구들에게 그대로 행사하는 아이와 그 아이마저 껴안고 가려다 무너져 버리는 교사의 모습을 지켜보며 새로운 학교가 세워지기를 꿈꾸는 아이들의 삶은 내가 교사이면서 작가였기에 쓸 수 있었던 작품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 실린 작품들이 우리시대 청소년의 삶을 같이 느끼고 생각하고 토론하고 이야기할 수 있는 작은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4 오랫동안 중학교에서 근무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스캔』에는 화장, 자위, 성매매 등 청소년들의 현실이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어쩌면 충격적이라고도 할 만한 이야기들이 들어 있는데,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일부 아이들이 행하고 겪는 일이지만 엄혹한 현실이기도 합니다. 어쩌면 현실은 여기 실린 이야기들보다 훨씬 더 참혹할지도 모릅니다. 나는 다만 그 같은 일을 겪고 있는 아이들이 내 작품의 주인공들과 동일시를 통해 수렁에서 올가미에서 벗어날 수 있기를, 그리하여 더 단단해질 수 있기를, 그 아이들에게 어둔 밤 자신의 길을 찾는 데 이 이야기들이 조그만 불빛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 같은 삶을 겪지 않은 아이들도 그 아이들이 놓인 삶을 이해하고 그 아이들을 껴안을 수 있는 품을 갖기를 기대합니다. 더불어 어른들이 아이들이 어떤 환경에서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들여다보고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갖기를 원합니다. 5 이시백 소설가는 지금 이 땅의 청소년들이 “분열되고 억압받고 도착되고 일그러진 욕망의 인큐베이터에 들어가” “괴물로 태어나기 위해 양육되는 형국”이라고 했는데, 동의하시나요? 동의하신다면 그런 모습들이 『스캔』에 어떻게 투영되고 있나요? 동의합니다. 학교는 우리 사회의 축소판이라고 생각합니다. 체제 이데올로기를 재생산하는 도구이기도 하고, 그를 통해 이 사회의 가치와 모순까지 그대로 답습하고 재생산하도록 강제하는 도구이기도 합니다. 그 과정에서 그 협소한 틀과 억압을 견디지 못하는 많은 아이들이 고통을 받고 몸살을 앓습니다. 때로 죽음에 이르는 경우도 있구요. 이 작품집에 실린 소설들에도 아이들의 그런 모습이 투영되어 있습니다. 우리 사회는 아이들이 겪고 있는 그 고통을 성장통이나 통과의례 정도로 치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실제로 그 과정을 이겨내는 아이들은 더 단단해지기도 하겠지요. 그러나 그게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6 『완득이』를 비롯하여 많은 청소년 소설이 출판되어 화제를 모았고, 또 청소년 소설이 소설의 한 장르로 자리매김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소재주의에 매몰되고 있다거나, 지나치게 교훈적이라거나, 청소년의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고 있지 못하다는 등의 비판도 만만치 않습니다. 작가로서, 또 오랫동안 학생들에게 문학을 가르쳐 온 교사로서 청소년 소설 또는 청소년문학에 대한 진단과 또 나아갈 방향에 대해 말씀해 주신다면? 많은 청소년 소설들이 청소년의 삶을 핍진하게 다루고 있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 동의합니다. 청소년의 삶이 소설의 소재나 도구에 그치는 것이 아닌, 청소년의 삶 자체에 천착한 소설들이 많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7 『스캔』이 앞으로 독자들에게, 특히 교사나 청소년 독자들에게 어떻게 읽혔으면 좋겠는지, 어떤 소설로 기억되고 싶은지, 그리고 앞으로의 집필 계획이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학교 안팎에서 아이들이 겪고 있는 삶에 대해 학생들 스스로 성찰하고, 어른들은 그 아이들에게 스스로 어떤 존재인지 성찰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과정에서 감정의 동요가 생기고 생각하고 이야기할 거리가 있다면 소설로서의 몫은 하게 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앞으로 여기 나온 주인공들이 몇 살 더 먹은 뒤의 이야기를 쓰고 싶습니다. 그 아이들이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게 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8 『스캔』을 내시면서 필명을 ‘강물’로 바꾸셨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요? 자유로움, 부드러움, 포용력, 소통, 거침, 힘, 분노, 응징, 따뜻함, 평화로움, 아름다움, 넉넉함, 아득함, 생명력, 추진력, 뒤섞임, 혼융, 휴식, 치유, 정화 등등 강물에는 여러 가지 덕성이 있습니다. 그런 강물의 덕성을 닮고 싶고, 그런 덕성을 갖춘 작품을 쓰고 싶습니다. 9 마지막 질문입니다. 최근 신경숙 작가의 표절 논란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작가로서 이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짧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다른 작가의 작품과 차별성이 없는 작품은 존재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 하나는 독자나 출판사나 언론사가 유명세에 현혹되어 작품을 고르고 출판하고 소개하는 풍토에서 벗어나 다양한 작품들이 보다 수월하게 독자와 만나고 소통하며 다양한 감동과 고양된 정신의 지도를 그려나가는 사회를 꿈꿔 봅니다. 내가 쓰는 작품들이 그 지도에 몇 가닥 등고선을 그려 넣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10대, 꿈을 이루기 위한 성장 매뉴얼
하늘아래 / 이충호 (지은이) / 201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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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자기관리
이충호 (지은이)
청소년들에게 무엇을 꿈꾸고 어떻게 그 꿈을 이룰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통해 꿈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지침서이다. 꿈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자세히 설명하며, 결국 자기 성장 매뉴얼을 통해 끊임없는 자기계발만이 그 꿈을 이룰 수가 있다고 얘기하고 있다. 끊임없는 자기계발로 목표와 긍정적 사고, 대인관계, 올바른 습관, 시간관리, 독서 등 여러 가지 조건들을 설명하고 있고 사람과 환경이라는 관계 속에서 서로 어울리며 살아갈 수 있는 눈도 키우는 길이 될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학교공부에 힘든 10대, 청소년들에게 이 책은 성공한 위인들을 통해 올바른 생각을 키워주고 자신이 갖고 있는 잠재력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계발할 수 있는 자신의 꿈으로 세상의 중심에 설 수 있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침서이다. 청소년들에게 꿈을 이루기 위한 자기계발의 중요성을 3장으로 나누어 구체적으로 설명한다.서장 자기게발의 목적 1. 자기계발의 필요성 2. 자기계발의 목적 3. 자기계발의 목표설정 제1장 정신력 계발 전략 제1절 비전을 가져라 1. 비전은 성공의 원동력이다 2. 왜 꿈이 필요한가 3. 목표가 있어야 발전한다 4. 꿈을 품으면 왜 현실로 실현되는가 5. 꿈을 계속 키워나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제2절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1. 긍정적 사고가 성공으로 이끈다 2. 긍정적 사고만이 일을 성취케 할 수 있다 3. 암시작용을 긍정적으로 활용한다 4. 긍정적 자아관을 확립하자 제3절 자신감을 키워라 1. 자신감은 성공의 제일가는 비결이다 2. 열등감에 구속되지 말라 3. 자신감을 이렇게 키워라 제2장 자기관리 계발전략 제1절 좋은 습관을 들여라 1. 습관에는 무서운 힘이 있다 2. 습관에는 어떤 특성과 효과가 있는가 3. 어떤 좋은 습관을 길러야 할까 제2절 인간관계를 원만히 하라 1. 인간은 관계적 존재이다 2. 원만한 인간관계로 성공한다 3. 어떻게 하면 좋은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을까 제3절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라 1. 시간이 왜 소중한가 2. 어떻게 시간을 생산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까 3. 어떻게 시간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까 제4절 독서를 생활화하라 1. 유능한 사람은 부단히 배우는 사람이다 2. 책은 사람을 만든다 3. 독서를 어떻게 생활화할 것인가 제3장 재능 계발전략 제1절 개성과 적성을 살려라 1. 자기의 적성을 찾아라 2. 적성에 맞는 일을 하라 3. 개성과 적성을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제2절 강점을 발견하라 1. 뚜렷한 자기 재능을 발견하라 2. 주목받는 강점이론 제3절 강점을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가 1. 강점을 발전시키고 약점을 관리하라 2. 강점에 전력투구하라“십대, 무엇을 꿈꾸고 어떻게 그 꿈을 이룰 것인가?” 이 책은 청소년들에게 무엇을 꿈꾸고 어떻게 그 꿈을 이룰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통해 꿈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지침서이다. 자라나는 10대, 청소년들에게 그 어디에서도 가르쳐 주지 않는 사회에 효과적으로 적응하여 꿈을 이루게 하는 방법들을 성공한 경험을 토대로 꿈을 품고, 꿈을 위해 도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또한 꿈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자세히 설명하며, 결국 자기 성장 매뉴얼을 통해 끊임없는 자기계발만이 그 꿈을 이룰 수가 있다고 얘기하고 있다. 끊임없는 자기계발로 목표와 긍정적 사고, 대인관계, 올바른 습관, 시간관리, 독서 등 여러 가지 조건들을 설명하고 있고 사람과 환경이라는 관계 속에서 서로 어울리며 살아갈 수 있는 눈도 키우는 길이 될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학교공부에 힘든 10대, 청소년들에게 이 책은 성공한 위인들을 통해 올바른 생각을 키워주고 자신이 갖고 있는 잠재력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계발할 수 있는 자신의 꿈으로 세상의 중심에 설 수 있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침서이다. 누구나 성공적인 삶을 꿈꾸지만 정작 성공적인 인생을 위해 꿈을 꾸며, 그 꿈을 위해 멀리 내다보고 계획을 세우고 준비하는 사람들은 흔치 않다. 특히 10대, 청소년들에겐 마음껏 꿈을 꾸며 무엇이든 이룰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의 시기임에도 자신의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어떻게 꿈을 위해 도전하고 설계해야 하는지를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내가 지금 왜 학교를 가야 하는지,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꿈을 위해 공부가 꼭 필요한 것인지를 고민하고 있어야 함에도 대학합격을 위한 공부를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 책의 저자는 인생의 방향성을 상실하고 하루하루 꿈과 삶의 목표 없이 살아가는 10대 청소년들에게 꿈이 있는 자가 세상의 중심에 주인공이 된다는 것을 알려주고 자신의 꿈을 멋지게 디자인해서 삶을 행복하게 풍요롭게 살아가길 소망하며 글을 쓰게 되었다. 또한 이 책의 저자는 “꿈은 누구나 꿀 수 있다. 하지만 꿈을 꾸거나 꿈을 품고 있다는 것만으로는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아무리 좋은 꿈을 간직하고 있다 해도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목표를 세웠으면 즉시 행동으로 옮겨 실천하는 것이다.” 라고 말한다. 청소년들에게 꿈을 이루기 위한 자기계발의 중요성을 3장으로 나누어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서장에서는 10대들에게 자기계발의 필요성, 목적, 목표설정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1장에서는 ‘정신력 계발전략’ 으로 비전을 세우고 실행하는 데 있어서 긍정적인 사고와 자신감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야기하고 있다. 2장은 “자기관리 계발전략” 으로 자기관리를 하는 데 있어 좋은 습관과 원만한 인간관계, 시간관리, 독서의 생활화를 강조하고 있다. 3장은 “재능 계발전략”으로 개성과 적성을 살리고 자신의 장점을 발견하며 이 장점을 어떻게 발전시킬 수 있는지를 다룬다. 좋은 대학을 나와도 자신이 무엇을 할 것인지 구체적인 꿈을 적어 놓지 않으면 사회에서도 실패한 삶을 살 수 있으며, 학교에서의 우등생이 결코 사회에서도 우등생이 되지는 않는다. 학교공부에 힘든 10대, 청소년들에게 이 책은 성공한 위인들을 통해 올바른 정신을 키워주고 자신이 갖고 있는 잠재력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계발할 수 있도록 해주며 자신의 꿈으로 세상의 중심에 설 수 있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침서이다.자기계발이란 자기의 능력 또는 가능성을 스스로 계발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자기가 주체가 되어 자기의 능력을 계발하는 것이다.
10대를 위한 슬기로운 경제 책 세트 (전3권)
오유아이 / 다카하시 마사야 (지은이), 김정환 (옮긴이) /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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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아이
청소년 정치,경제
다카하시 마사야 (지은이), 김정환 (옮긴이)
지식은 모험이다 시리즈 <10대에 투자가 궁금한 나, 어떻게 할까?>, <10대에 미니멀리스트가 되고 싶은 나, 어떻게 할까?>, <광고는 왜 10대를 좋아할까?> 세 권으로 구성된 세트이다.10대에 투자가 궁금한 나, 어떻게 할까? 10대에 미니멀리스트가 되고 싶은 나, 어떻게 할까? 광고는 왜 10대를 좋아할까?10대에 투자가 궁금한 나, 어떻게 할까? * 키워드: 투자, 경제교육, 금융교육, 경제용어, 사업투자, 금융투자 투자의 개념부터 실행까지 새내기 투자가가 알아야 할 모든 것 세무사로 일하는 저자가 10대를 대상으로 투자에 대해 알기 쉽게 쓴 책. 저자는 다양한 의미로 사용되고 있는 ‘투자’라는 용어를 정리해 소개한다. 1장에서는 투자와 관련된 여러 용어를 살펴본다. 2장에서는 일, 장사, 사업에 관련된 투자를 다루어, 사업을 할 때 어떤 식으로 투자를 결정하는지 그 원리를 살펴본다. 3장에서는 ‘돈으로 돈을 불리는’ 금융 투자를 소개한다. 최근에는 투자라는 말이 이 의미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은데, 저자는 실제로 금융 투자를 할 생각이 있든 없든 간에 지식으로서는 알아두는 편이 10대들이 살아갈 삶을 풍요롭게 만든다고 강조한다. 그럼에도 금융 투자를 해 보는 것이 안 하는 것보다 자기 자신을 좀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는 길이라고 덧붙인다. 10대에 미니멀리스트가 되고 싶은 나, 어떻게 할까? ★ 환경정의 선정 2020 올해의 환경책 * 키워드: 생활방식, 단순한 삶, 미니멀리스트, 미니멀리즘, 소비, 소비주의, 환경, 기후변화, 쓰레기 소비의 큰손이 된 10대를 위한 ‘단순하게 살기’ 입문서 산업혁명 이후 대량생산이 가능해지고 플라스틱이 발명되면서 대중의 소비 패턴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그 결과 무슨 문제가 발생했는지 짚어보면서 미니멀리즘 발생의 역사적 배경을 설명한다. 대중이 끝없는 소비를 그만두고 지속가능한 생활을 실천하면서 미니멀리즘을 삶의 철학으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보여준다. 미니멀리스트의 첫걸음으로 물건이나 음식의 처음과 끝을 추적하고, 물건을 현명하게 구입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과 불필요한 물건을 책임감 있게 버리는 방법을 알려준다. 미니멀리스트들의 인터뷰를 통해 생생한 체험을 들려주고, 독자가 당장 해 볼 수 있는 손쉽고 다채로운 활동을 소개한다. 광고는 왜 10대를 좋아할까? ★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청소년 권장도서 ★ 캐나다 아동도서센터 선정 10대를 위한 최고의 책 * 키워드: 경제, 소비, 광고 10대를 똑똑한 소비자로 만드는 광고의 모든 것 부모가 물건을 사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10대는 광고 매체의 표적이다. 광고주들은 첨단 매체에 빠르게 접속하고 그만큼 광고에 무방비로 노출되는 10대의 특성을 감안하여 광고를 제작한다. 이 책은 왜 10대가 광고의 역사부터 제작 원리까지 알아야 하는지, 어떻게 하면 광고에 슬기롭게 대처하고 올바른 소비습관을 기를 수 있는지 제시한다.
청소년을 위해 쉽게 풀어쓴 이이화의 인물 한국사 4
주니어김영사 / 이이화 지음 / 201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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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
청소년 역사,인물
이이화 지음
대표적인 역사학자 이이화가 역사인물의 발자취를 따라가면서도 역사의 흐름과 그 시대상을 함께 담아낸 인물 한국사 시리즈이다. 4권 '나라를 위해 몸 바친 독립운동가와 개화기 지식인들' 편에는 민족의 운명이 풍전등화와 같던 시대에 자신의 안위는 뒤로한 채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우리 민족지도자 31인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저자는 역사인물의 발자취를 따라가면서도 역사의 흐름과 그 시대상을 함께 담아냈기 때문에, 이 책은 쉬우면서도 깊이가 있다. 그러므로 바쁜 청소년들에게 역사입문서로 손색이 없을 것이며, 이 책에 실린 역사인물의 양면성을 놓고, 자신의 견해와 관점을 밝히는 토론의 소재로 삼을 수 있을 것이다.머리말 1부 동학 지도자 01. 송대화 - 부잣집 맏아들로 사발통문 주도하다 02. 김개남 - 봉건사회의 심장을 꿰뚫는 불꽃 같은삶 03. 최달곤 - 신출귀몰한 전봉준의 암행어사 04. 김학진 - 농민 편에 선 당찬 전라감사 05. 홍낙관 - 신분해방의 들불 댕긴 큰 괴수 06. 전봉준 - 영원한 민족·민중 지도자 녹두장군 2부 개화기 지식인 01. 김옥균 - 바람에 흩날린 부르주아 혁명가의 꿈 02. 황 현 - 사라진 나라의 아름다운 절개 03. 최익현 - 반외세의 선봉에 선 유학자 04. 유길준 - 전통사회의 근대인 05. 박은식 - 민족사학자의 개척자 06. 장지연 - 깨끗하고 기백있는 언론인 07. 주시경 - 국어학 중흥의 선구자 08. 신채호 - 민중혁명을 제창한 민족사학의 기수 09. 김윤식 - 정세에 민감한 변신의 명수 10. 김홍집 - 파란만장했던 정치가의 길 11. 민영준 - 나라의 불행과 개인의 영달 12. 이완용 - 영악한 처세술로 나라마저 팔아먹은 반역자 13. 박영효 - 애국의 길과 친일의 길 14. 서재필 - 과연 진정한 독립운동가인가 3부 독립 운동가 01. 안중근 - 항일 독립투사의 표상 02. 홍범도 - 만주 항일투쟁의 주역 03. 신돌석 - 신출귀몰한 태백산 호랑이 04. 김좌진 - 청산리전투의 큰 별 05. 이상재 - 타협을 거부한 민족독립운동가 06. 장지필 - 형평운동을 주도한 인권운동가 07. 방정환 - 하얀 눈을 사랑한 어린이 운동가 08. 이회영 - 독립운동의 초석을 마련한 지도자 09. 김 구 - 나의 소원은 통일 10. 김창숙 - 독립운동에 헌신한 실천적 유학자 11. 여운형 - 해봉공간에서 가장 인기가 높았던 지도자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한국사의 주요 인물 130여 명을 생생하게 조명한 인물 한국사 시리즈! 역사학자 이이화가 청소년을 위해 쉽게 풀어쓴 역사인물 이야기! 《청소년을 위해 쉽게 풀어쓴 이이화의 인물 한국사》는 고대부터 현대까지의 한국사 인물들 중에서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주요 인물 130여 명을 엄선해 생생하게 재조명한 인물 한국사 시리즈(총 5권)이다. 이 중 네 번째 책으로 《나라를 위해 몸 바친 독립운동가와 개화기 지식인들》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민족의 운명이 풍전등화와 같던 시대에 자신의 안위는 뒤로한 채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우리 민족지도자 31인의 이야기이다. 송대화, 김개남, 전봉준 등의 동학 지도자를 비롯해, 김옥균, 최익현, 장지연, 신채호 등의 개화기 지식인들, 안중근, 홍범도, 이상재, 장지필 등으로 대표되는 독립운동가들의 일대기가 저자의 깊이 있는 통찰과 풍부한 사료를 만나 생생하게 되살아났다. 그들의 발자취를 통해 한국사의 전개 과정과 역사 발전에 관한 새로운 시각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대표적인 역사학자 이이화가 청소년을 위해 풀어쓴 역사인물 이야기! 한국사의 주요 인물 130여 명이 빚어내는 흥미진진한 인물 한국사 시리즈! 《청소년을 위해 쉽게 풀어쓴 이이화의 인물 한국사》는 고대부터 현대까지의 한국사 인물들 중에서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주요 인물 130여 명을 엄선해 생생하게 재조명한 인물 한국사 시리즈(총 5권)이다. 저자는 평생에 걸쳐 역사 속에 묻혀 있던 인물들을 발굴하고 재평가해온 역사학자로 유명하다. 역사인물에 대한 평가는 누가 어떤 시각으로 보느냐에 따라 부정적이 될 수도 있고, 긍정적이 될 수도 있다. 그렇다면 역사 속 인물들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 것일까? 저자는 역사인물이 과대평가되거나 과소평가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당대의 사정과 개인의 성장 환경, 그리고 여러 행동을 추적해 개개인의 공적과 과실을 함께 담아냈으며, 인물의 양면성을 기술해서 청소년들이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기준을 제공하였다. 또한 역사 속에 묻혀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인물과 한쪽 면만 너무 부각되었던 역사인물들의 업적과 행적을 오늘날 우리들이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길을 알려준다. 이 시리즈는 총 5권에 걸쳐 130여 명의 역사인물들을 계층과 분야별로 나눠 재조명함으로써 새로운 역사 지도를 만들어 갈 것이다. 왕, 위정자, 개혁가, 과학자, 의학자, 사상가, 예술가, 종교가, 독립운동가, 동학운동가, 개화기에서 현대사를 이끈 인물 등 모두 130여 명의 인물들이 우리를 흥미진진한 역사이야기의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청소년들에게 바른 역사관을 심어줄 역사 입문서! 주입식에서 벗어나 역사인물에 대해 토론하고 평가해 보자 《나라를 위해 몸 바친 독립운동가와 개화기 지식인들》에는 혼란이 극에 달했던 시대에 우리 사회를 이끌었던 동학 지도자, 개화기 지식인, 독립운동가 31인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전쟁의 선봉에서 뚜렷한 족적을 남기거나 막후에서 전략가로 활동한 동학 지도자들, 제국주의 열강이 휩쓴 19세기 말, 오랜 봉건지배의 낡은 틀을 깨지 못하고 외세의 바람 앞에 운명을 내맡길 수밖에 없었던 개화기 조선의 지식인들, 국권 상실 이후 목숨을 걸고 민족해방 투쟁을 전개한 독립운동가들. 이들은 현실을 타개하고 나라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을까. 억눌린 봉건사회에 대항해 불꽃같은 삶을 살았던 김개남, 영원한 민중의 지도자 전봉준, 열정적 혁명가 김옥균, 항일 독립투사의 표상 안중근을 비롯해 독립운동의 초석을 마련한 이회영과 비운의 지도자 여운형에 이르기까지 혼란 속에서 우리 사회를 이끌었던 지식인들의 사상과 목표, 나라를 구하기 위한 노력과 변절의 과정이 저자의 깊이 있는 통찰을 통해 새롭게 소개됐다. 이 책을 통해 그간 알지 못했던 역사적 사실은 물론 과소평가 혹은, 과대평가된 이야기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접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역사인물의 발자취를 따라가면서도 역사의 흐름과 그 시대상을 함께 담아냈기 때문에, 내용이 쉬우면서도 깊이가 있다. 바쁜 청소년들을 위한 역사입문서로 손색이 없을 것이며, 책에 실린 역사인물의 양면성을 자신의 견해와 관점을 밝히는 토론의 소재로 삼을 수도 있을 것이다. 이제 인물 전기에서 연대나 외우는 일은 끝내야 한다. '인물 한국사' 시리즈는 청소년들이 역사인물을 바로 이해하고 우리의 뿌리를 확인하는 데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생각의 힘을 길러주는 우리 신화 읽기
초록비책공방 / 신홍엽, 이임정, 정은해, 최혜정 (지은이) / 2019.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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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비책공방
청소년 문학
신홍엽, 이임정, 정은해, 최혜정 (지은이)
그리스 로마 신화, 북유럽 신화보다 스펙터클하고 흥미로운 우리 신들의 이야기 재미뿐만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까지 잡는다 제우스, 헤라, 아프로디테, 헤라클레스, 토르, 로키, 오딘, 아스가르드, 뮬라르, 니벨룽겐의 반지……. 영화, 드라마, 게임 등 수많은 문화 콘텐츠를 양산하고 있는 그리스 로마 신화나 북유럽 신화에 비해 우리는 우리 신화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그러나 최근 라는 웹툰과 동명의 영화 흥행서 보듯이 우리 신화도 충분히 재미있고 대중화될 수 있다. 실제로 웹툰과 영화뿐만 아니라 게임 스토리와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교재 등 우리 신화를 활용한 콘텐츠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런 시점에서 우리나라 독서교육의 메카인 가톨릭대학교 독서학과 동문 석·박사들이 한국독서문화연구소(CURI) 신화 연구팀을 구성하여 우리 신들의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고자 힘쓰고 있다. 이 책은 그 결과물 중 하나이다. 서양 신화는 줄줄 꿰고 있지만 우리 신화의 신들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는 독자들을 위하여 세상을 창조한 이야기에서부터 우먼파워 여신들, 영웅이 된 신들, 저승과 이승에서 활약하고 있는 신들까지 총 16편의 우리 신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그리스 로마 신화보다 스펙터클하고 흥미로운 스토리에 빠져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 책은 우리 신들의 이야기를 통해 비판적인 시각과 논리적인 사고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초·중·고 교과과정과 연계한 논술·토론 활동 자료와 우리 신화와 관련한 추천 도서 58선도 함께 담았다.우리 신화의 세계로 들어가며 우리 신화 공간 지도 1부. 세상은 어떻게 만들어 졌을까? 세상이 처음 생겨난 이야기 창세가 저승과 이승을 다스리는 대별왕과 소별왕 제주를 지키는 설문대 할망 2부. 우먼 파워 여신들 저승 가는 길을 위로해 주는 바리데기 세 아들을 신으로 키워 낸 당금애기 인간과 신의 대결 삼승할망 저승할망 나의 운명은 나의 것 가믄장아기 약속을 지키는 아름다운 모습 오늘이 사랑과 인내로 농사를 다스리는 자청비 3부. 신이 된 영웅들 믿음으로 역경을 극복한 황우양씨와 막막부인 집안의 안녕과 평화를 지키는 문전신 인간의 생명을 관장하는 할락궁이 삶의 터전에 의미를 부여하는 궤네깃또 4부. 저승에서 이승까지 저승 차사가 된 강림도령 손님을 대접하는 마음 마마신 이웃처럼 친근한 우리 도깨비 책 속 부록. 한국독서문화연구소 신화 연구팀이 선정한 도서 58선서양 신화에 가려진 우리 신들의 이야기 이제 우리 신화가 온다! 지난 5월 한국에서 개봉한 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린 어벤져스 시리즈에 나오는 토르, 로키, 오딘 등의 주인공들과 판타지의 정석이라 불리는 과 같은 영화, 그리고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미드 은 북유럽 신화를 차용하고 있다. 그리스 로마 신화는 말할 나위 없다. 제우스, 헤라, 아프로디테, 헤라클레스 등 신들의 이름은 설명할 필요도 없이 누구에게나 익숙하다. 이처럼 서양 신화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고, 영화, 드라마, 뮤지컬, 게임, 광고, 책 등 문화 콘텐츠로서 활용되고 있다. 이에 비해 우리 신화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그나마 고무적인 것은 최근 라는 웹툰과 동명의 영화의 흥행 덕분에 우리 신화도 충분히 대중화될 수 있음을 깨닫게 된 것이다. 웹툰과 영화뿐만 아니라 게임과 뮤지컬,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교재 등 우리 신화를 활용하고 있는 분야의 스펙트럼이 점차 넓어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우리 신들에 대한 관심이 생기기 시작하는 이 시점에 하나 더 반가운 행보가 눈에 띈다. 우리의 신들을 보다 친근하게 만날 수 있도록 가톨릭대학교 독서학과 동문 석·박사들이 한국독서문화연구소(CURI) 신화 연구팀을 구성하여 그리스 로마 신화, 북유럽 신화보다 스펙터클하고 흥미로운 16편의 우리 신화 이야기를 들려준 것이다. 바로 이 책이 그 열매이다. 도대체 우리 신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서양 신과 다른, 우리 신들의 진짜 모습 그리스 신화에 ‘올림푸스’라는 신들의 세계가 있듯이 우리 신화에도 신들의 공간이 있다. 인간 세상과 동떨어진 ‘그들만의 리그’ 올림푸스와는 달리 우리 신화의 공간은 인간 세상과 경계 없이 신뿐만 아니라 사람도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곳이다. 이 책은 인간과 신들이 경계 없이 사는, 세상을 창조한 이야기 ‘창세가’에서부터 인간 세상의 질서를 바로잡는 ‘대별·소별’과 제주를 창조한 ‘설문대 할망’까지 인간과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어낸 신들의 이야기부터 시작한다. 이어서 남성 중심의 사회에서 여자의 몸으로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해나간 ‘우먼파워 여신’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널리 알려진 ‘가믄장아기’와 ‘바리데기’에서부터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계절의 여신 ‘호라이’와 대지의 여신 ‘데메테르’와 비슷한 ‘오늘이’와 ‘자청비’까지. 그리스 여신들이 인간의 삶에 관여는 했지만 인간을 사랑하고 도움을 주지는 않았다면, 또한 다른 신들의 시중을 드는 등 신화의 주인공으로 자리매김하지 못했다면, 우리 신화에 나오는 여신들의 모습은 그와 달랐다. 사계절의 신 ‘오늘이’와 농사의 신 ‘자청비’는 그들 스스로 주인공이기도 하고 인간을 돕기 위해 일을 했다. 바로 이 점이 사람으로 태어나 사람들을 이해하고 사람들의 삶을 돕는 우리 신들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이밖에 부부간의 믿음으로 역경을 극복한 ‘황우양씨’와 ‘막막부인’ 이야기, 집안에 막힌 한과 액운을 막아주고 인간의 생명을 관장하는 ‘문전신’과 ‘할락궁이’, 창세 신과 맞먹을 업적을 지니고도 세상을 지배하기보다 인간들이 사는 작은 지역이지만 최선을 다해 지켜주는 신 ‘궤네깃또’ 이야기를 통해 한층 더 가까이에서 우리를 도와주는 신들의 영웅적인 면모도 살펴볼 수 있다. 신들의 사랑을 받아 죽어서 별이 된 ‘헤라클레스’가 그리스 신화에 있다면, 저승길도 마다하지 않고 자신의 소임을 다하는 용기와 기개로 저승대왕 염라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강림도령’이 우리 신화에 있다. 인간 세상을 좋아해 인간과 같이 살고 싶어 하고, 인간에게 벌을 주기도 하고, 상을 주기도 하는 손님네 ‘마마신’과 ‘도깨비’도 우리 신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이다. 이 책에 나온 16편을 시작으로 그리스 로마 신화보다 무궁무진하게 펼쳐지는 우리 신들의 이야기로 빠져보기를 바란다. 초·중·고 교과과정과 연계된 논술·토론 활동! 한국독서문화연구소(CURI) 신화 연구팀에서 선정한 신화 관련 도서 58선 비판적인 시각과 논리적인 사고로 세상을 바라보는 힘을 키워준다 신화를 읽는다는 것은 인간의 본질을 이해하는 것이다. 우리는 신화를 통해 인간의 본성이 무엇인지, 본성에 따라 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다. 신화는 인간이 추구해야 될 가치에 대한 이야기이며, 인간이 더불어 살기 위해 경계해야 될 것과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지 생각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신화를 통해 다양한 삶의 모습과 전통 문화 그리고 그것이 지닌 가치에 대해 살펴볼 수 있으며, 비판적인 시각과 논리적인 사고로 세상을 바라보는 힘을 키울 수 있다. 이는 우리가 추구하는 교육의 본질과 맞닿은 것이다. 이 책은 우리 신들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려주고 상상의 나래를 펼칠 기회의 장을 마련해주는 것으로 끝내지 않는다. 초·중·고 교과과정과 연계된 논술·토론 활동 자료를 제공해줌으로써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대한 생각을 나눌 수 있도록 하여 교육적 가치도 충분히 담았다. 한국독서문화연구소(CURI) 신화 연구팀에서 선정한 신화 관련 도서 58선은 우리 신화를 더 알아보고 싶은 독자들을 위한 귀한 선물이다. 우리 신화의 원형이 훼손되지 않은 책 위주로 소개해놓았다. 《생각의 힘을 길러주는 우리 신화 읽기》와 더불어 우리 신들의 이야기를 다양하게 접함으로써 우리 신화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기를, 이러한 관심이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하늘과 땅이 생겨난 이야기, 동물과 식물이 생겨난 이야기, 인간이 생겨난 이야기, 물과 불이 생겨난 이야기 등 우리가 알고 있는 ‘세상이 처음 생겨난 이야기’는 대부분 서양의 《성경》 내용 가운데 〈창세기〉의 이야기랍니다. 세상이 말씀으로 창조되고, 흙을 빚어 인간을 만들었다는 이야기 말입니다.“그럼 우리에게도 세상이 처음 생겨난 이야기가 있나요?”라는 질문을 할 거예요. 물론 우리나라에도 세상이 처음 생겨난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답니다. 어둠 속에서 하늘과 땅이 생겨난 이야기, 우리나라 최초 신이 어떠했는지, 물과 불의 근원을 찾는 이야기, 인간이 생겨난 이야기, 나중에 나타난 또 다른 신이 인간 세상을 차지하게 되는 이야기 등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태초에 인간이 사는 세상은 혼란스러웠습니다. 하늘에 두 개의 해와 달이 있어 사람들은 더위와 추위 그리고 굶주림으로 힘들어합니다. 귀신과 산 사람 구분 없이 이야기를 나누고 새와 짐승, 꽃과 나무도 말을 했습니다. 여러분은 귀신과 이야기를 하고 자연의 생물과 이야기를 나눈 다면 어떨 것 같나요? 재미있을 것 같다고요? 그런데 천지왕이 보기에는 인간 세상이 혼란스럽게 느껴졌나 봐요. 무질서한 인간 세상이 신에게는 큰 걱정거리였을 겁니다. (중략) 천 근짜리 활과 백 근짜리 화살로 대별왕은 뒤에 오 는 해를 쏘아 그것이 부서져 동쪽 하늘의 별을 만들고, 소별왕은 뒤에 오는 달을 쏘아 부서져 서쪽 하늘에 수천 개의 별이 생겨났습니다. (중략) 대별왕 소별왕 이야기에서는 사회가 혼란스러울 때 문제를 해 결하는 영웅으로서의 면모와 삶의 치열한 도전 정신이 담겨 있습니다. 독특한 이름을 가진 가믄장아기. ‘감다’라는 말은 ‘석탄의 빛깔과 같이 짙다’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태어나면서부터 가난하여 검은 나무그릇에 밥을 얻어먹고 살아야 했던, 그래서 ‘가믄장아기’라고 이름 지었던 한 아이의 어둡고 슬픈 삶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가믄장아기의 삶은 태어났을 때처럼 슬프고 처량하게 끝나지 않습니다. 통쾌하고 시원한 역전의 삶을 보여줍니다. (중략)언뜻 이 대목을 보면 부모님의 모습이 매정하기도 하고 가믄장아기의 모습이 철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옛이야기 속 집을 떠나는 장면은 늘 ‘성인식’의 의미와 통합니다. 누구나 성장하면 집을 떠나 한 사람의 어른으로 자신의 삶을 책임져야 하는 순간이 오지요. 특별히 신이 된 아이, 가믄장아기의 이야기니 성장통을 통해 자신을 세워 가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수소에너지 백과사전
KPBooks / 이원욱, 이승훈, 김재경 (지은이) / 2023.11.07
25,000
KPBooks
청소년 과학,수학
이원욱, 이승훈, 김재경 (지은이)
21대 전반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대표적 환경시민단체인 환경연합에서 세 번이나 수상한 기후위기 전문가이자 에너지 전문가, 세계 최초로 수소경제법을 만든 국회의원 이원욱의 <수소에너지백과사전 개정증보판>이 발간됐다. 이 책은 대한민국과 주요 선진국의 수소경제를 향한 발걸음과 수소기술을 집대성하였다. 4년 만에 발간된 개정증보판은 수소경제가 계속되어야 하는 이유를 다시 밝힌다. 청소년 독자은 미래세대의 주역으로서, 수소산업의 모든 것과 새로운 경제질서인 RE100, ESG, 탄소국경세, 그리고 에너지물질화와 같은 새로운 기술을 통해 미래 에너지 강국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다. 쉽고 깊은, 다양하면서도 세밀한 수소의 모든 것을 청소년과 공유하고자 한다.Part 1. 아무튼 수소? 1. 제레미 리프킨은 왜 수소경제를 말하는가? 2. 생명체의 근원, 바다에서 수소를 3. 수소를 200년 전부터 도시가스로 이용했어요 4. 수소는 안전한가요? 5. 기후위기, 탄소중립과 수소 6. 택소노미? 수소도 있습니다 7. 탄소국경세, 그곳에도 수소가 8. 수소로 에너지부국을 만들 수 있어요 9. 2035년, 내연기관차 판매금지? 10. 수소로 우리나라 산업이 강해져요! Part 2. 세계, 수소로 꿈틀꿈틀 1. 수소 러시 2. 미국에서 일어나는 일 3. 유럽에서 일어나는 일 4. 일본에서 일어나는 일 5. 핫플레이스 수소도시 6. 대한민국, 다시 한 번 조선해양산업 강국으로 Part 3. 수소의 긴 여정 1. 수소생산과 가격 2. 궁극의 수소는 ‘CO₂ FREEʼ 수소 3. 수소를 기체로 저장해요 4. 수소기체를 액체와 고체로 저장해요 Part 4. 달려라 날아라 수소! 1. 탈 것이 바뀌어요 2. 달리는 공기청정기, 수소전기차 3. 바다를 가른다, 수소선박 4. 대륙을 달린다, 도심을 달린다 5. 미세먼지 주범의 오명을 벗어요, 건설기계 6. 이산화탄소 제로 지역, 항구 7. 하늘을 날게 하는 ‘수소’ Part 5. 신성장동력 수소산업 1. 화력발전소 재활용 시대! 수소가 연다 2. 그린스틸의 가능성, 수소 환원 제철 3. 인공광합성의 세계! 에너지물질화(Power-to-X) 4. 주유소의 변신, 에너지 슈퍼스테이션 5. 난(難)감축 산업? 석유화학·시멘트산업 온실기체 해법은 수소! 6. 표준과 인증을 알아야 이긴다■ 수소경제법? 대한민국 최초 수소 관련 법인 <수소경제 육성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 국회를 통과하기까지 이원욱은 큰 역할을 했다. 자원빈국 대한민국이 공정경제를 이끌고 자원순환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에너지가 필요하다. 물론 우리는 우수한 원자력기술력을 지녔지만 체르노빌과 후쿠시마로 이어지는 원전참사는 원자력에너지에 대해 의문을 던지고 있다. 자칫하면 인류의 멸망, 미래세대의 소멸을 가져올 수 있는 위험한 에너지원으로 여겨질 수밖에 없다. 이원욱은 새로운 에너지인 수소에너지를 통해 수소경제를 이루고, 우리 기업이 보유한 수소전기차 기술과 발전용 연료전지기술로 세계 수소시장을 선도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했다. 그는 수소연구자, 수소관련 기업, 수소협회, 자동차, 발전 관련 기업 소속 전문가들과 함께 워킹그룹을 꾸려 수소법을 만들었다. 1년간 공들여 도출한 법률이 <수소경제법>이다. 이 법이 국회 심사과정에서 법명이 바뀌어 지금의 수소법이 되었다. 수소법을 시작으로 수소기술인들과 수소기업들은 새로운 영역에 도전했고, 국회는 국회수소충전소로 화답했으며, 세계는 대한민국을 수소산업 종주국으로 인정했다. 그러나 수소경제가 가야 할 길은 아직 멀다. 우리가 주춤하는 사이 미국과 EU는 탄소국경세, 인플레이션감축법 등을 통과시키며 기후변화 대응과 동시에 자국의 수소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저자는 그 체제를 넘어설 수 있는 힘으로, 다시 수소를 강조하고 있다. 새롭게 떠오르는 수소산업 기술 역시 낯설지만 매력적이다. ■ 수소산업은 어디까지일까? 선박에서 비행기까지, 미국에서 일본까지, 수소는 선진국과 모든 영역에서 주인공이 되어가고 있다. 주요국은 수소도시를 만들고 있다. 미국의 수소경제는 초당적 인프라법과 IRA(인플레이션감축법) 속에서 살아 숨쉬고 있다. 자국 산업을 보호하기 위한 미국의 노력은 결국 수소경제 시장이 북미시장으로 옮겨갈 것이라는 예측을 낳고 있다. EU의 탄소국경제도에 취급되는 9개 품목 중엔 수소가 있다. 태양광이나 풍력발전을 통해 만든 전기로 수전해해 생산한 수소야말로 그 장벽을 가장 힘차게 넘어설 수 있다. 기술력이나 경제성이 없다면 블루수소를 생각해볼 수도 있다. 적용 분야도 늘고 있다. 수소열차, 수소트램, 수소선박, 수소항구, 수소건설기계, 수소비행기, 수소드론 등 수소 영역은 더 단단하게 구축되고 있다. 기체수소에서 액체수소, 고체수소까지. 수소를 더 안전하게, 에너지밀도를 높게 만들기 위한 저장과 운송방식도 다양화되고 있다. ■ 선도경제를 이룰 새로운 수소산업! 당인리발전소와 같은 화력발전소의 변화를 수소가 추동하고 있다. 수소혼소와 전소방식을 통해 온실기체 배출문제를 해결한다. 모든 산업의 기초인 철을 생산하는 철산업, 수소환원제철을 통해 온실기체를 줄여야 한다. 철산업, 그린스틸을 향해 빠르게 걷고 있다. 인공광합성을 통해 수소를 만드는 새로운 산업영역을 열고 있다. 주유소 폐업이 늘고 있다, 주유소에서 직접 수소와 전기를 만들고, 판매까지 하는 방식! 에너지슈퍼스테이션이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다. 온실기체를 많이 배출하는 3대산업, 즉 시멘트, 석유화학, 철강산업은 폐쇄도 어려우며, 온실기체를 줄이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그래서 난감축산업이라 불리는 이들 산업에 수소를 적용해 온실기체를 줄여야 한다. 글로벌산업의 하나인 표준인증산업이 있다. 누가 먼저 선점하는가가 관건이다. 수소의 모든 것과 수소경제의 갈 길, 인류의 선택을 담은 이 저서를 통해 저자들은 청소년과 미래에 대한 통찰과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한다. ■ 청소년이 궁금할 내용들을 콕 집어 알려준다 본문 외에 <궁금해요?> 코너를 매 회차마다 두어 여러 이슈들에 대해 상세히 알려주고 있다. RE100과 기후소송, 사라진 박쥐들의 이야기, 폐배터리의 자원순환, 원천기술의 중요성, 고종의 업적 등을 통해 삶과 사회, 에너지, 기후변화 간의 연결을 통해 넓고 깊은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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