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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라이브 경제학
호이테북스 / 조영관 지음 / 2008.12.16
13,000원 ⟶ 11,700원(10% off)

호이테북스청소년 정치,경제조영관 지음
우리 생활과 밀접한 경제학을 다룬 책. 중국집, 펜션, 맛집 등과 같이 우리가 일상에서 소소히 마주치는 자그마한 시장의 활동 영역에서 소비자의 심리를 움직이는 경제학의 원리에서 정부의 거시정책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항상 접하는 경제학의 핵심이론들이 실생활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또한 그러한 핵심이론들에 대응해 현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경제적 생활의 필요성과 생활규범, 그리고 해법까지 제시한다. 독자들에게 경제학 이론을 쉽게 전달해주는 것과 더불어 경제적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팁들이 여기저기에 숨어 있어 쏠쏠한 재미를 주는 책이다.추천사 들어가는 글 1장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움직이는 시장의 경제학 회사를 그만두고 김밥가게를 시작하려면 기회비용을 따져봐야 한다/ 맛집에 줄서서 기다리는 이유는 기대효용이 기회비용보다 높아서이다/ 남대문 화재로 국민들이 마음 아파하는 것은 그 희소성 때문이다/ 주말에 펜션 대여료가 비싼 것은 수요-공급의 원칙이 적용된 것이다/ 영화 두 편보다 영화 한 편과 저녁식사를 원하는 것은 무차별의 법칙이다/ 새해 계획과 각오가 작심삼일로 끝나는 것은 한계효용 체감의 법칙이다/ 버스비가 오르면 버스의 대체재인 지하철의 고객이 증가한다/ 연애기간을 갖는 것은 정보를 탐색하여 역선택을 방지하려는 심리이다/ 자녀를 한 명씩만 낳아서 키우는 것은 합리적인 선택을 위해서이다/ 마라톤 우승과 올바른 소비계획의 공통점은 시간 배분이다/ 어린이용 바이킹을 공짜로 한 번 더 태워주는 것은 한계원리 때문이다 2장 상품과 서비스의 생산기지, 기업의 경제학 자장면 곱빼기가 보통 두 그릇보다 싼 것은 규모의 경제 때문이다/ 박태환 선수의 금메달로 수영 강습이 늘어나는 편승효과가 커졌다/ 크리스마스 행사용 케이크에 끼워 파는 털모자는 미끼상품이다/ 다른 물건을 사도록 유도하는 것을 크리스마스 선물효과라 한다/ 패스트푸드점이 한데 몰려 있는 현상은 미투 마케팅 전략이다/ 같은 3만 원이라도 소비자의 심리로 인해 그 가치가 변할 수 있다/ 게임이론을 통해 불법적으로 담합한 기업을 적발해낼 수 있다/ 판매시장을 다르게 하여 이중가격으로 고객을 안심시키기도 한다/ 농산물이 풍년이어도 판매가격이 떨어지지 않는 것은 유통구조 문이다/ 티져광고는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거두려는 광고기법이다 3장 정책을 통해 실물을 지배하는 국가의 경제학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가 받은 포상금 중 일부는 비과세이다/ 고속도로 통행료를 받는 이유는 이용자 부담의 원칙 때문이다/ 탕수육을 자장면보다 먼저 먹는 것은 공유지 비극에 기초한다/ 법을 어길 경우 벌금을 많이 내면 사회의 질서를 유지하기가 쉽다/ 특색 있는 관광지는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는 외부효과를 가져온다/ 부동산 투기는 궁극적으로 국가 경쟁력의 약화를 불러일으킨다/ 정부는 경기가 나빠지면 경제를 살리기 위해 경기부양책을 내놓는다/ 완전경쟁시장에서 시장실패만 없다면 경제효율을 달성할 수 있다/ 경제정책이 먹히지 않는 것은 시장이 신뢰를 잃은 것이다/ 보이는 손(정부)과 보이지 않는 손(시장경제) 중 누가 더 셀까? 4장 교환과 비교우위를 통한 무역의 경제학 무역을 하지 않는다면 지금처럼 풍족한 생활은 기대하기 어렵다/ 온실가스의 감축에 따라 탄소배출권도 해외에 수출할 수 있다/ 곡물가격이 전체 물가상승을 이끄는 현상을 애그플레이션이라고 한다/ 우리 국민이 웃을 수 있는 FTA 체결을 위해서는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 우리나라는 불리한 입장에서 꺼내놓을 수 있는 외교자원이 아직 없다/ 금값과 유가의 변동은 수요와 공급 외에 투기적 자본에 의해서도 발생한다/ 뭐든 많이 주는 것보다 최적의 자원 배분이 좋은 결과를 낳는다/ 중국에서 만들었는데도 한국제품이 될 수 있는 이유는 OEM 방식 때문이다/ '착한 소비'로 생산품을 구매하자는 윤리적 소비 운동을 공정무역이라 한다/ 무역을 해서 돈을 벌기는커녕 적자를 보는 것을 무역역조라 한다 5장 알면 돈이 되고 모르면 망하는 금융경제학 금리는 은행이 정하고 개인의 이자율은 각자의 신용에 따라 결정된다/ 불완전한 정보로 실제 가치보다 높은 값에 낙찰받는 것을 승자의 저주라 한다/ 고객과 금융기관 간의 숨바꼭질에는 정보의 비대칭성이 숨어 있다/ 각 나라의 맥도날드 햄버거와 김치찌개의 가격비교로 환율을 예측할 수 있다/ 미국이 금리를 올리는데 우리가 영향을 받는 것은 나비효과 때문이다/ 시중의 금리가 상승하면 투자가 줄어들어 부동산가격이 떨어진다/ 미래에 들어올 포인트를 담보로 미리 할인받는 카드를 선포인트 카드라 한다/ 경기침체에 인플레이션이 더해지는 것을 스태그플레이션이라 한다/ 세계의 화폐 단위는 금의 가치를 기준으로 한 금본위 화폐를 채택하고 있다/ 투기꾼이 농부의 배추밭을 미리 사서 이익을 내는 것은 선물거래 때문이다/ 물가인상 요인을 예측하여 경제행위를 하는 것을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라 한다생활 속에서 건져 올린 싱싱한 경제학! 경기침체, 물가상승, 부동산가격 등 경제와 관련된 이야기가 이슈가 되고 있다. TV나 라디오 등 방송매체나 언론을 언급하지 않더라도 경제가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맞닿아 있다는 것에 많은 이들은 공감을 할 것이다. 그러나 경제학의 실상은 어떠한가? 그 동안 경제학은 경제학자나 경제 전문가들의 전유물로 여겨져 개인이 접근하기에는 어려운 것으로 여겨진 것도 사실이다. 그 동안 경제학자나 경제 전문가들은 경제학 이론을 너무 거시적이거나 생활과 동떨어진 상부구조에서 해석해온 경향이 있다. 이 책은 그러한 의미에서 이전의 경제학 책들과는 차별점을 가진다. 경제학을 학문이라는 영역에서 생활로 끌어내린 것이다. 어려운 경제학 이론을 구절구절 설명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경제학이 어떻게 작용하고, 영향을 미치는지 섬세하게 조명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을 집필한 조영관 박사는 경제학을 전공한 후, 지속적으로 사회생활에서도 경제의 최전선에서 활동해온 경제 전문가이다. 그는 이 책에서 생활 속 경제 현상들을 통해 경제학 이론을 일반인들에게 쉽게 풀어 설명하고자 했다. 그래서 회사원을 비롯해 주부,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경제학에 친근함을 가지도록, 그리고 이론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하는 살아있는 경제학 교과서! 이 책은 우리 생활과 밀접한 경제학을 다루고 있다. 중국집, 펜션, 맛집 등과 같이 우리가 일상에서 소소히 마주치는 자그마한 시장의 활동 영역에서 소비자의 심리를 움직이는 경제학의 원리에서 정부의 거시정책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항상 접하는 경제학의 핵심이론들이 실생활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또한 그러한 핵심이론들에 대응해 현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경제적 생활의 필요성과 생활규범, 그리고 해법까지 제시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경제이론에 대한 이해와 작용, 그리고 생활의 지혜를 얻어가는 일석삼조의 이득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많은 이들이 21세기를 '경제전쟁의 시대'라고 말한다. 더욱이 우리나라처럼 자원이 빈국이 나라에서 경제전쟁의 성패는 국가의 존폐와 직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다면 경제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해법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경제에 대한 이해의 확대와 심화, 그리고 경제적인 생활의 실천에 있다. 이 책의 의미와 가치 또한 바로 여기에서 찾을 수 있다. 독자들에게 경제학 이론을 쉽게 전달해주는 것과 더불어 경제적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팁들이 여기저기에 숨어 있어 쏠쏠한 재미를 주기 때문이다. 경제에 대한 벽을 없애고 '경제 강국 코리아'로 가는 징검다리가 되기를……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고, 경제학은 최선의 선택을 연구하고 실천하는 학문이다. 이 책은 저자가 그간의 현장 경험과 경제교육을 하면서 집약한 살아 있는 경제학 교과서이다. 저자는 독자들이 경제에 대한 벽을 허물고 친근하게 여길 수 있도록 생활적이면서도 떠오르는 이슈를 중심으로 풀어서 설명했다. 예를 들어 '박태환 선수의 금메달 획득으로 수영강습이 늘어나는 것에는 어떤 개념이 있을까?', '새해 계획들이 작심삼일로 끝나는 것에는 어떤 개념이 적용될까?', '회사를 그만두고 김밥가게를 시작하려면 포기해야 할 것에는 어떤 개념이 있을까?' 등과 같이 먼 나라의 이야기가 아닌 바로 내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질문들을 경제개념을 통해 설명하였다. 먼저 관심이 가는 부분부터 하나씩 읽어 나가다 보면 어느 순간 경제학이 친근하게 다가와 있음을 느낄 것이다. 그리고 책을 순간부터 신문이나 언론의 경제기사를 접했을 때 한층 더 쉽게 받아들이고 있는, 더 나아가 경제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기 시작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정보가 홍수처럼 넘쳐나는 시대에 정보를 분별하고 판단하는 것만으로도 대단히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한다. 이 책은 사회현상에 숨겨진 경제학의 법칙을 발견하는 길잡이이자, '경제 강국 코리아'로 가는 작지만 강한 징검다리가 되어줄 것이다.◇ 경제학은 자원의 희소성과, 그 희소성 때문에 각 경제 주체들이 경제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제한된 자원을 얼마나 합리적으로 배분하는가를 연구하는 데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를 소비자 측면에서 쉽게 말하자면, 짬뽕과 자장면을 동시에 무한정 먹을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짬뽕과 자장면의 적절한 조합을 선택해야 하는 것과 비슷하다. 소비자가 적절한 조합을 선택한다면 만족도가 높아지는데, 이때 느끼는 만족도를 효용이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당신이 만약 짬뽕과 자장면의 기로에 서 있다면 과연 어떠한 기준으로 두 재화의 적절한 조합을 선택할 것인가? 우선 짬뽕 한 그릇이 주는 효용과 자장면 한 그릇이 주는 효용을 정확한 수치로 측정할 수 있다면 그것을 기수적 효용(cardinal utility)이라고 한다. 짬뽕 한 그릇의 효용이 1, 자장면 한 그릇의 효용이 2라고 한다면 자장면 한 그릇이 소비자에게 주는 기쁨의 정도가 정확하게 짬뽕의 2배이기 때문에 소비자는 자장면의 소비를 늘리고 짬뽕의 소비를 줄일 것이다. - '보이지 않는 시장의 손에 의해 움직이는 시장의 경제학' 중에서 ◇ 대부분의 장난감가게들은 크리스마스에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있는 장난감은 많이 내놓지를 않는다. 그리고 아이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주기 위해 가게에 방문한 부모에게 "그 장난감은 이미 다 팔려버렸네요"라고 이야기한다. 부모는 아이가 원하는 장난감이 없다고 해서 그냥 가게를 나와버릴까? 분명 다른 장난감을 구입하여 아이에게 선물로 줄 것이다. 그리고 며칠이 지나면 아마 아이는 다시 부모에게 보챌 것이다. 그때 다 팔렸던 장난감을 다시 판매하고 있으니 사 달라고 말이다. 쉽게 말하자면 업체는 장난감을 고의적으로 예상 판매수량보다 적게 가져다놓고 다른 장난감을 구입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경제에서는 이러한 것을 '크리스마스 선물효과'라고 한다. - '상품과 서비스의 생산기지 기업의 경제학' 중에서 ◇ 밀가격이 상승한 이유는 무엇일까? 밀가격의 상승은 원유가격의 상승에 기인한다. 원유가격이 상승하자, 대체에너지라고 불리는 바이오에너지 생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바이오에너지의 원료가 되는 옥수수의 생산을 증대하기 위하여 옥수수 재배지를 늘리게 되었다. 그리고 옥수수 재배지역을 늘리기 위해서는 결국 밀을 재배하는 면적을 줄일 수밖에 없었는데, 이것이 결국 밀의 생산을 줄이는 원인으로 작용하여 밀가격이 상승한 것이다. 그런데 밀가루가격이 올랐는데 김밥가격도 같이 올랐다. 김밥은 밀을 원료로 하는 것이 아니라, 쌀을 재료로 하기 때문에 오를 만한 이유가 없는데도 가격이 상승한 것이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밀가루가격이 상승함으로 인하여 빵의 가격이 상승하자, 소비자들이 빵 대신 김밥으로 대체하면서 김밥의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즉, 원유가격의 상승이 밀가격의 상승을 가져왔으며, 밀가격의 상승으로 김밥가격이 상승한 것이다. - '정책을 통해 실물을 지배하는 국가의 경제학' 중에서
고등학교 사용설명서
해오름커뮤니케이션즈 / 교육 매거진 <앤써> 편집부 (지은이) / 2019.03.04
12,000

해오름커뮤니케이션즈청소년 학습교육 매거진 <앤써> 편집부 (지은이)
고등학생을 위한 학교생활 가이드. 학년별 국어, 영어, 수학 과목의 학습 전략과 함께 꼭 알아둬야 할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방법에 대한 가이드, 그리고 자기주도 학습법, 비교과활동 노하우, 수학 노트 정리법, 영어 마스터를 위한 팁, 동기부여법, 시간 관리법 등 명문대 선배들의 공부법 노하우를 제시한다.002 고1, 고2, 고3 국어 학습 전략 004 고1, 고2, 고3 영어 학습 전략 006 고1, 고2, 고3 수학 학습 전략 009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방법 012 대학입시 평가 요소 분석 및 전략 세우기 022 공부할수록 머릿속이 복잡한 학생들을 위한 노하우 - 노트정리법 028 서울대생들의 공부 노하우 엿보기 - 목표설정의 비밀 034 성적을 올려주는 수학 오답노트의 5가지 시크릿 040 10년을 공부해도 제자리걸음? 영어 마스터를 위한 5가지 팁 044 서울대생들의 동기부여법 050 서울대생들의 자기주도학습법 공개 - 시간관리법 054 서울대생들의 자기주도학습법 공개 - 공부 시행착오, 이렇게까지 해봤다! 060 서울대생들의 자기주도학습법 공개 - 새 학기 새로운 도약을 위한 4가지 마인드 064 서울대생들의 자기주도학습법 공개 - 나만의 공부환경 만들기 070 서울대생들의 비교과활동 노하우 074 명문대생의 독서 노하우 - 청개구리 독서법 078 명문대 선배들이 말하는 동기부여의 힘 - 1부 084 명문대 선배들이 말하는 동기부여의 힘 - 2부 090 서울대학교 선배들의 애정이 깃든 충고 - 내면의 힘을 기르세요 102 명문대 선배들의 수학성적 향상 노하우 114 명문대 선배들의 영어성적 향상 노하우공부의 정답을 찾다! 자기주도 학습법 비교과활동 노하우 수학 노트 정리법 영어 마스터를 위한 팁 동기부여법 시간 관리법 등등. 명문대 선배들의 공부 동기부여 스토리와 공부법 노하우 총망라. 고등학생을 위한 학교생활 가이드 매년 학년이 시작되는 현 시기에는 학생이나 학부모 모두 출발하는 학년에 대한 부담감과 두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그렇다고 상급 학년을 미리 경험해볼 수도 없기에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한 것이 사실이죠. 특히 2019학년은 많은 변화가 예상되므로 미리 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공부에 대한 의욕이 있음에도 방향을 몰라 애태울 수밖에 없다면 매거진 <앤써>에서 준비한 <고등학교 사용설명서>를 주목해 보세요. <고등학교 사용설명서> 편에서는 학년별 국어/ 영어/ 수학 과목의 학습 전략과 함께 꼭 알아둬야 할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방법에 대한 가이드, 그리고 자기주도 학습법, 비교과활동 노하우, 수학 노트 정리법, 영어 마스터를 위한 팁, 동기부여법, 시간 관리법 등 명문대 선배들의 공부법 노하우를 제시합니다. [제작사 서문] 노력의 대가는 달콤하다 우리는 시행착오를 줄이려 애씁니다. 돌아가지 않으려고, 가장 빠른 길을 찾으려고 말이죠. 그런데 시행착오는 단지 시간낭비일 뿐일까요. 넘어져보지 않으면 일어서는 법을 결코 알 수 없듯이 시행착오는 실패를 극복하는 나만의 노하우를 발견하게 합니다. 그렇게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갖게 되는 것은 소수입니다. 어떻게 다짐해야 하는지, 어떻게 하나라도 지킬 수 있을지 고민하고 생각하는 사람들만이 노력의 대가를 얻을 수 있습니다. 공부에는 정답이 너무 많습니다. 매년 서울대 신입생만 해도 3000여 명, 연·고대까지 합치면 1만 명 가량이 되는데 이들의 공부법은 각자에게 모두 정답이기 때문입니다. 독학이 정답이라는 사람도 있고, 학원이 정답이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방법들 중에서도 우리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선망의 대상인 서울대학교 선배들이 정답으로 꼽는 것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 자기주도 학습법, 비교과활동 노하우, 수학 노트 정리법, 영어 마스터를 위한 팁, 동기부여법, 시간 관리법 등등. 스스로 달라진 모습으로 발전하고자 고민하고 노력하는 학생들을 위해 <고등학교 사용설명서>를 준비했습니다. 이 가이드 안에는 위 공부법 노하우들을 총망라했습니다. 명문대 선배들의 공부 동기부여 스토리와 공부법 노하우들을 읽어보고 이들에게 어떤 점을 배울 수 있을지, 자신에게는 어떤 스토리가 만들어지고 있는지, 앞으로 어떤 스토리를 주도적으로 만들어나가고 싶은지 생각해보는 계기로 삼아 보시기 바랍니다.
어느 수학자의 변명
세시 / G. H. 하디 글, 정회성 옮김 / 2011.05.15
12,000원 ⟶ 10,800원(10% off)

세시청소년 과학,수학G. H. 하디 글, 정회성 옮김
20세기 초 영국의 대표적인 수학자로 수학 개념의 현대적인 엄밀성을 도입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며 뛰어난 업적을 남긴 고드프레이 헤롤드 하디가 만년에 저술한 회고록 형식의 책. 이 책은 1부터 29까지 번호가 붙여진 수필 형식을 갖춘 짧은 글들의 묶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깔끔한 수학적 정리를 연상시키듯 군더더기 없이 간결하게 정선된 용어로 진술되어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수학에 대한 자신의 주장을 수학의 증명과 유사한 방식으로 전개하고 있다. 하디에게 있어서 수학의 핵심은 심미적 아름다움이었는데, 그래서인지 그는 끊임없이 수학을 예술과 비교한다. 요컨대 수학은 아름다운 것이어야 하고, 그런 의미에서 수학은 미술이나 음악, 그리고 시와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그는 이 책에서 진정한 수학의 의미와 수학의 가치를 전문 수학자의 입장에서 말하고 있다.『어느 수학자의 변명』은 20세기 초 영국의 대표적인 수학자로 수학 개념의 현대적인 엄밀성을 도입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며 뛰어난 업적을 남긴 고드프레이 헤롤드 하디가 만년에 저술한 회고록 형식의 책이다. 이 책은 1부터 29까지 번호가 붙여진 수필 형식을 갖춘 짧은 글들의 묶음으로 구성되어 있다. 비록 분량은 1백 페이지 정도에 불과하지만 마치 깔끔한 수학적 정리를 연상시키듯 군더더기 없이 간결하게 정선된 용어로 진술되어 있어 매우 강렬한 인상을 주고 있다. 실제로 작가는 수학에 대한 자신의 주장을 수학의 증명과 유사한 방식으로 전개하고 있다. 하디에게 있어서 수학의 핵심은 심미적 아름다움이었는데, 그래서인지 그는 끊임없이 수학을 예술과 비교하고 있다. “나는 수학에 흥미를 갖지만 그것은 창조적 예술로서의 수학이다.” 요컨대 수학은 아름다운 것이어야 하고, 그런 의미에서 수학은 미술이나 음악, 그리고 시와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수학자의 패턴도 화가나 시인의 그것과 마찬가지로 아름다워야 한다는 것이 그의 일관된 주장이다. 그는 색채나 단어와 같이 아이디어도 조화로운 방식으로 어울려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에게는 그 무엇보다도 아름다움이 첫번째 관건이다. 하디의 입장에서 보면 추한 모습의 수학이 영원히 자리잡을 곳은 이 세상 그 어느 곳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하디가 수학의 또 다른 핵심적 특징으로 파악한 것은 바로 진지함이다. 어쩌면 수학은 아름답거나, 수학은 예술이어야 한다는 식의 하디의 주장은 수학자만의 독선으로 들릴지도 모른다. 하지만 하디는 이 책을 통해 진정한 수학의 의미와 수학의 가치를 전문 수학자의 입장에서 말하고 있다. 이런 측면에서 볼 때 『어느 수학자의 변명』은 학문에 대한 진지한 태도와 수학에 대한 깊은 애정, 사물에 대한 예리한 분석을 발견할 수 있고, 학자의 삶과 긍지가 무엇인지에 대해 우리로 하여금 곰곰이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다.
미래를 읽다 과학이슈 11 Season 11
동아M&B(과학동아북스) / 반기성, 오혜진, 김준래, 김청한, 강규태, 원호섭, 김상현, 박응서, 한세희, 이광식, 이충환 (지은이) / 2021.02.20
18,000원 ⟶ 16,200원(10% off)

동아M&B(과학동아북스)청소년 과학,수학반기성, 오혜진, 김준래, 김청한, 강규태, 원호섭, 김상현, 박응서, 한세희, 이광식, 이충환 (지은이)
과학기술의 성과와 중요성을 알리고 과학으로 해석하는 데 앞장서고 있는 국내 대표 과학매체의 편집장과 과학 전문기자, 과학 칼럼니스트, 관련 분야의 전문가 등이 모여 화제가 되는 과학이슈를 선정하고 직접 집필한 기획 도서이다. 이 시리즈는 매년 대중들에게 최고의 화제가 되었던 굵직한 이슈를 소개한다. 시즌 11에 참여한 저자들로는 케이웨더의 예보 센터장 및 기상산업 연구소장 반기성, 머니투데이방송 테크M 부장 박응서, 한국판 편집을 맡고 있는 한세희, 과학 콘텐츠 기획제작사 동아에스앤씨의 편집위원 이충환, 매일경제 산업부에서 에너지화학 분야 기업 취재를 맡고 있는 원호섭, 기자 및 유튜브 채널 ‘울트라고릴라 TV’에서 ‘위클리 사이언스뉴스’를 진행하는 김상현, 객원 기자 김청한, 김준래, ‘원두막천문대’를 운영하는 이광식, 서울대학교 생명과학철학심리철학분야 박사과정 강규태, 오혜진 등이 있다.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서 K-뉴딜까지 최신 과학이슈를 말하다! ISSUE 1 [전염병]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 / 계속 변이를 일으키는 코로나19, 언제 정복될까? 오혜진 ISSUE 2 [우주탐사] 민간 우주여행 / 민간 우주여행 떠나 볼까? 김준래 ISSUE 3 [식품과학] 유사 고기 / ‘고기 없는 고기’의 시대가 온다?! 김청한 ISSUE 4 [생명윤리] 낙태 허용 논란 / 낙태, 임신 14주까지 허용한다? 강규태 ISSUE 5 [미래교통] 하이퍼루프 / 하이퍼루프, 비행기보다 빠른 열차? 원호섭 ISSUE 6 [뇌공학] 뇌-기계 인터페이스(BMI) / 왜 돼지 머리에 칩을 심었을가? 김상현 ISSUE 7 [에너지] 에너지 하베스팅 / 버려지는 에너지에서 전기를 생산한다?! 박응서 ISSUE 8 [환경] 오존층 파괴 / 지구 대기에 뚫린 오존 구멍의 역대급 변화 반기성 ISSUE 9 [과학정책] K-뉴딜 / K-뉴딜이란 무엇인가? 한세희 ISSUE 10 [천문학] 금성 생명체 논란 / 금성 대기에 생명체가 살까? 이광식 ISSUE 11 [기초과학] 2020년 노벨 과학상 / 2020년 노벨 과학상 주제는 블랙홀, 유전자 가위, C형 간염대한민국 대표 과학전문 기자와 과학자가 선정한 2020년 하반기를 뜨겁게 달군 최고의 과학이슈 11가지!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서 K-뉴딜까지, 최신 과학이슈를 말하다! 언론 매체나 포털 사이트 상위 검색어를 차지하는 첨예한 과학이슈들이 매일같이 쏟아져 나오는 현재, 과학기술의 성과와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는 전문가들의 명쾌한 해설을 한 권에 담은 『미래를 읽다 과학이슈 11 SEASON 11』 우리나라 대표 과학 매체의 편집장 및 과학 전문기자, 과학 칼럼니스트, 관련 분야의 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2020년 하반기 화제가 되어 주목받았던 과학이슈 11가지를 선정했다. 2020년 하반기를 뜨겁게 달구었던 과학이슈에는 어떤 것이 있었을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세가 멈추지 않고 있는 현재 다양하게 발생하고 있는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종류와 백신 개발 성과, 스페이스X 일론 머스크 CEO의 꿈처럼 성큼 다가오고 있는 민간 우주여행, 단순히 육류를 대신하는 대체 유사 고기에서 맛과 영양까지 풍부해지고 있는 식물육과 배양육, 낙태법 폐지로 더 뜨거워지고 있는 낙태 허용 논란, 다섯 번째 교통혁명을 준비하고 있는 하이퍼루프, 뇌를 기계와 직접 연결하는 휴먼증강 기술 뇌-기계 인터페이스(BMI), 버려지는 에너지에서도 전기를 생산하는 다양한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 자외선을 막아주는 오존층의 역대급 변화, 정부가 현실적 어려움의 극복과 새로운 사회 건설을 위해 내놓은 한국판 뉴딜 정책(K-뉴딜), 금성 대기에서 발견된 포스핀으로 인해 유발된 금성 생명체 논란, 블랙홀과 유전자 가위, C형 간염을 주제로 한 2020년 노벨 과학상 등 지난 하반기 대한민국에서 회자된 주요 과학이슈였다. 이 책에 선정된 과학이슈들은 사회현상을 좀 더 깊이 분석하고 일반 교양지식을 넓히는 데 큰 힘이 될 뿐만 아니라, 논술 및 면접 등을 대비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선정된 과학이슈들이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그것들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그 때문에 우리의 미래는 어떻게 바뀔지를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 과학전문 기자, 과학 칼럼니스트, 연구자들이 뽑았다!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군 과학이슈 11 2020년 7월 14일 문재인 대통령은 담화를 통해 K-뉴딜(한국판 뉴딜) 정책을 발표했다. 한국 사회의 체질 개선을 목표로 추진되는 이 정책으로 인해 과연 장밋빛 미래가 우리에게 펼쳐질 수 있을까? 버려지는 에너지로부터 전기를 생산하는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 몸에서 발생하는 열을 에너지로 만들어 사용할 수는 없을까? 충전기가 없어도 편리하게 에너지를 만드는 방법은 없을까? '임파서블 와퍼', '미라클 버거', '비욘드 버거'. 대체 고기, 유사 고기 식물육이 단순이 흉내만 낸 '가짜 고기'가 아니라 맛과 건강에도 뒤지지 않게 변신하고 있다. 과연 유사 고기 식물육은 전 인류의 문제인 식량 부족을 해결할 구세주가 될 수 있을까? 『미래를 읽다 과학이슈11 시즌 11』은 과학기술의 성과와 중요성을 알리고 과학으로 해석하는 데 앞장서고 있는 국내 대표 과학매체의 편집장과 과학 전문기자, 과학 칼럼니스트, 관련 분야의 전문가 등이 모여 화제가 되는 과학이슈를 선정하고 직접 집필한 기획 도서이다. 이 시리즈는 매년 대중들에게 최고의 화제가 되었던 굵직한 이슈를 소개한다. 시즌 11에 참여한 저자들로는 케이웨더의 예보 센터장 및 기상산업 연구소장 반기성, 머니투데이방송 테크M 부장 박응서, 한국판 편집을 맡고 있는 한세희, 과학 콘텐츠 기획제작사 동아에스앤씨의 편집위원 이충환, 매일경제 산업부에서 에너지화학 분야 기업 취재를 맡고 있는 원호섭, 기자 및 유튜브 채널 ‘울트라고릴라 TV’에서 ‘위클리 사이언스뉴스’를 진행하는 김상현, 객원 기자 김청한, 김준래, ‘원두막천문대’를 운영하는 이광식, 서울대학교 생명과학철학심리철학분야 박사과정 강규태, 오혜진 등이 있다. ■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최신 과학이슈 11가지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최신 과학이슈는 무엇일까? 첫 번째 이슈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변이 코로나19바이러스’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 발생 이후 다양한 변이가 보고되고 있는데 국제인플루엔자정보공유기구(GISAID)는 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변이 종류에 따라 S, L, V, G, GH, GR, 기타의 7개 유형으로 분류하고 있다. G형은 다시 G형, GH형, GR형의 세 유형으로 세분되는데 아프리카, 인도, 러시아에서는 GR형이, 북미, 유럽, 중동에서는 GH형의 바이러스가 우세한 상황이다. 과연 백신이 코로나19 팬데믹을 극복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일까?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특징과 백신 개발 성과에 대해 알아보자. 두 번째 이슈는 ‘민간 우주여행’이다. “멀지 않은 시기에 우주여행을 할 수 있는 로켓과 우주선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던 스페이스X의 CEO 일론 머스크의 꿈이 현실로 이루어졌다. 2020년 5월 30일 스페이스X의 ‘크루드래곤 인데버’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올드 스페이스’에서 ‘뉴 스페이스’로 바뀌고 있는 우주탐사 방식에서 민간기업 스페이스X, 블루오리진, 버진갤럭틱이 선전하고 있다. 2021년 10월 시험 발사를 앞두고 있는 나루호의 발사 성공으로 과연 우리도 우주 주권을 획득할 수 있을까? 세 번째 이슈는 ‘유사 고기’이다. 2020년 2월 롯데리아는 ‘미라클 버거’를 출시한 데 이어 11월 두 번째 대체육 버거인 ‘스위트 어스 어썸 버거’를 출시하며 대체육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버거킹, 맥도날드, 피자헛, KFC 및 동원F&B, 롯데푸드, CJ제일제당 등 국내 식품 대기업들도 다양한 대체육 제품을 내놓고 있다. 맛과 영양면에서도 빠지지 않는 유사 고기 시장을 알아보자. 네 번째 이슈는 ‘낙태 허용 논란’이다. 2021년 1월 1일부로 낙태죄가 폐지됐다. 태아의 생명권과 여성 스스로 자신의 삶을 결정할 수 있는 자기결정권을 두고 찬반 의견이 분분하다. 2020년 정부 개정안에서는 임신 14주까지 산모의 결정에 따라 낙태를 허용하고, 임신 24주까지는 숙려 기간을 거치는 조건부 낙태를 허용했다. 태아의 생명권은 과연 언제부터 일까? 태아의 생명권과 여성의 자기결정권 중 무엇이 더 중요한가? 다섯 번째 이슈는 ‘하이퍼루프’이다. 진공의 튜브 안에서 공중에 살짝 뜬 상태로 달리는 초고속 열차인 하이퍼루프는 현재 자기부상열차 형태로 상용화될 예정이다. 시속 1000km가 넘는 속도로 터널 속을 달리는 하이퍼루프는 과연 다섯 번째 교통혁명을 인류에게 선사할 수 있을까? 하이퍼루프의 기원 및 하이퍼루프 상용화에 도전장을 던진 기업들의 노력을 알아보도록 하자. 여섯 번째 이슈는 ‘뇌-기계 인터페이스(BMI)’이다. 뇌와 기계를 직접 연결해서 조작하는 방식을 뇌-기계 인터페이스(Brain-Machine Interface, BMI) 또는 뇌-컴퓨터 인터 페이스(Brain-Computer Interface, BCI)라고 한다. 이는 휴먼증강 기술로 과학기술과 결합하여 단순히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넘어 인간 자체를 변형하는 인공 진화 기술이다. BMI를 위한 뇌 연구에 전 세계가 뜨겁게 경쟁하고 있다. 과연 BMI 기술은 우리 인류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까? 일곱 번째 이슈는 ‘에너지 하베스팅’이다. 버려지는 작은 에너지도 재활용하는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태양과 바람, 파도, 진 동, 열 등으로부터 에너지를 수확하는 에너지 하베스팅은 최근에는 ‘환경발전’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태양전지 기술을 시작으로 수력, 화력을 이용한 기술, 열전, 광전, 압전효과 및 전자기파를 이용한 기술 등 다양한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의 현 주소와 주요 과학 원리를 살펴보자. 여덟 번째 이슈는 ‘오존층 파괴’이다. 지구를 지켜주는 두 번째 보호막인 오존층, 물속에 살던 생명체가 육지로 올라올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오존층이 자외선을 차단해 주기 때문이다. ‘오존층 파괴물질 규제에 관한 국제협약’인 몬트리올 의정서를 발효하여 지구 대기권의 오존층을 파괴하는 물질에 대한 사용금지 및 규제를 강화하고 있으나 최근 오존 구멍의 변화 폭이 심해져 남극과 북극의 오존 구멍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오존층 파괴를 막을 수 있는 구체적인 노력은 무엇이 있을까? 아홉 번째 이슈는 ‘K-뉴딜’이다. 2020년 7월 정부가 발표한 한국판 뉴딜 정책, 일명 K-뉴딜은 경제 전반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디지털 뉴딜’, 친환경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을 앞당기는 ‘그린 뉴딜’, 그리고 이런 재편에 따른 불확실성 증가와 실업 확대 등에 대비한 ‘안전망 강화’ 이 세 가지 방향으로 추진된다. 거의 모든 정부 부처가 참여해 만든 종합 경제 개발 계획으로, 2025년까지 5년간 160조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K-뉴딜의 구체적인 내용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열 번째 이슈는 ‘금성 생명체 논란’이다. 금성 대기에서 극미량의 포스핀이 발견되었다. 이것은 그곳에 미생물이 존재하거나 어떤 다른 유사한 상황에서 포스핀을 생성하고 있다고 추정할 수 있다는 뜻이다. 어쨌든 금성 대기에서의 포스핀 발견이 중요한 이유는 그동안 금성의 환경이 가혹해 포스핀이 발견되리라고는 전혀 기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현재의 금성은 과연 미래의 지구가 될 수 있을까? 열한 번째 이슈는 ‘2020년 노벨 과학상’이다. 2020년 노벨 과학상의 주제는 블랙홀, 유전자 가위, C형 간염이다.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는 로저 펜로즈, 라이하르트 겐첼, 앤드리아 게즈 교수이고, 노벨 화학상 수상은 에마뉘엘 샤르팡티에, 제니퍼 다우드나 교수이며, 노벨 생리의학상은 하비 올터, 마이클 호턴, 찰스 라이스 교수이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인해 정상적으로 시상식이 개최되지는 않았으나 여전히 과학계의 관심은 뜨거웠다. 노벨 과학상 수상자들의 업적을 따뜻한 시선으로 알아보도록 하자. ■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최신 과학의 쟁점 11가지! 『과학이슈 11』 시리즈 2011년 4월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제작 지원으로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과학이슈 11』이 발간되었다. 2010년에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됐던 과학이슈 중 10가지를 선정하고 관련 분야 전문가와 과학전문기자들이 원고를 집필했다. 그런데 책이 완성될 시점인 2011년 3월 14일, 이웃나라 일본에서 대지진과 해일이 일어나면서 일본 동부에 있는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에서 큰 사고가 일어났다. 국내 언론 및 과학 잡지에서는 원전 사고에 대한 뉴스와 분석 기사가 쏟아졌다. 이 때문에 책 제목인 ‘과학이슈 10’은 동일본대지진으로 ‘과학이슈 11’로 변경되었다. 책이 발간되자 청소년은 물론 대학생과 일반인에게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세종도서, 우수과학도서 등 각종 상을 휩쓸었고, 과학이슈에 대한 명쾌한 해설로 순식간에 2만 부 가까이 팔리는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에 해마다 국내 과학잡지의 편집장과 기자, 일간지의 과학전문기자, 학계의 교수와 연구자, 과학 저술가 및 과학 칼럼니스트들이 과학계를 떠들썩하게 한 과학이슈 11가지를 선정하여 『미래를 읽다 과학이슈11』 시리즈를 출간하게 되었다.
오늘부터 시작하는 진로탐구영역
이담북스 / 김종형 (지은이) / 2019.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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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담북스청소년 자기관리김종형 (지은이)
아직 자신의 가치관을 형성해나가는 시기인 청소년들은 당장 미래의 진로를 결정하는 데 어려움이 많다. 적성과 흥미, 안정성, 수입, 명예나 명성, 보람과 자아성취 등 직업 선택에서 고려해야 할 건 산더미인데 무엇이 더 중요한지도 모르겠고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생각해야 하는지 복잡하기만 하다. 이 책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답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조언하고 격려해줄 멘토가 되어 준다. 진로를 정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을 소개하고 진로의 영역을 탐구하기 위한 준비 과정과 진로탐색 과정에 함께함은 물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것들,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까지 담았다.프롤로그: 무슨 직업을 선택할까? 1. 성공의 조건과 유망직업 우리는 누구나 필살기를 가지고 있다 성공의 조건 뚜렷한 목적의 힘 무엇이 미래 유망직종인가? 좋아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 [Q&A] 좋아하는 일을 할까요? 잘하는 일을 할까요? 2. 진로탐구를 위한 워밍업 진로탐색에도 기초공사가 필요하다 나 자신을 먼저 알아야 한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잘 모른다 나를 만나는 시간이 필요하다 다른 사람에게 내 장단점 물어보기 어린 시절의 꿈 돌이켜보기 버킷리스트 작성해보기 성공도 습관이다 [Q&A] 내가 뭘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3. 진로탐색, 이제부터 시작 시작을 해야 결과도 있다 한 번 하기의 힘 직접 경험해봐야 알 수 있다 나의 롤모델은 누구? 먼저 요청해야 얻을 수 있다 [Q&A]무슨 일을 하려고 할 때마다 주변의 반대가 심한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4. 지금 한번 해보자!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 돈에 대한 인식을 바꿔야 한다 긍정의 힘 웃음의 효과 옷매무새 다듬기 주변 정리정돈 명상을 하는 이유 [Q&A] 공부는 왜 해야 하나요? 5. 다가오는 미래에 우리는 무시무시한 온라인의 힘 창의력 키우기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 메신저가 되어야 한다 나를 위해 살아야 한다 [Q&A] 현재 하는 일에 만족하시나요? 어떻게 좋아하는 일을 찾으셨나요? 에필로그: 직장인에서 진로강사가 되기까지교육부 조사에 따르면 근 10년간 학생들이 선호하는 직업 부동의 1위는 교사이다. 하지만 교사는 어느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앞으로 사라질 가능성이 가장 높은 직군 중 하나로 손꼽힌다. 교사뿐 아니라 학생들의 선호 직업 중 상위권에 자리하는 요리사를 예로 들어도 마찬가지이다. 청소년들이 성장해서 직업을 가질 즈음, 지금 유망한 직업은 유망한 것이 아닐 수 있는 것이다. 존재조차 하지 않을 수 있다. 세계경제포럼에서는 현재 초등학생 중 66%가 지금 존재하지 않는 직업을 갖게 될 것이라 예측하고 있는데, 이러한 직업 환경의 변화 속에서 청소년들은 무엇을 기준으로 자신의 미래를 만들어가야 할까? 장래희망은 주관식처럼 나만의 정답을 소신 있게 사회가 빠르게 변화하면서 청소년들의 진로 고민도 깊어졌지만 한편으로 직업 세계는 매우 다양화되었다. 하루 종일 술만 마시는 직업(소믈리에)도 있는가 하면 코브라나 방울뱀의 독을 추출하는 직업(스네이크 밀커), 하루 종일 야한 사진과 비디오만 보는 직업(음란물 및 불법 유해정보 감별사) 등 우리가 쉽게 접하지 못하는 직업이 어딘가에 있다. 요즘은 유튜브 크리에이터라는 새로운 직업이 각광받는 등 직업의 선택지는 기존의 틀을 벗어나 점차 넓어지고 있다. 하지만 학생들의 장래희망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교사, 간호사, 연구원, 공무원, 의사 등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 다 좋은 직업이지만, 모두가 똑같이 갖는 꿈 몇 갈래가 청소년 개개인의 적성과 흥미를 잘 반영할 수 있는지 의문을 갖게 된다. 어쩌면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몰라서, 선택지가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주변의 익숙한 직업을 자신의 꿈이라 여기는 것은 아닐까. 우리의 꿈은 오지선다처럼 정해진 1번~5번의 항목 중 선택하는 것이 아니다. 남들이 마킹한다고 해서 초조함에 아무거나 따라 찍어서는 안 될 일이다. 좋아하는 일이 직업의 형태가 될 때 원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어떤 일을 하는지가 그 사람의 정체성을 보여준다. 때문에 나의 정체성과 적성에 맞지 않는 직업을 설정해두고 거기에 스스로를 끼워맞추려 하면 괴로울 수밖에 없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꾸준히 하다 보면 그것도 하나의 직업이 될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그 과정의 산증인이기도 하다. 지루한 직장생활에서 자신의 관심 분야를 찾아 나서며 진로코칭 전문가에 이르게 된 저자는 청소년들이 진로를 탐색하고 결정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멘토가 되었다. 이 책을 통해 직업을 선택할 때 무엇을 고려해야 하는지 알 수 있고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또한 살펴볼 수 있다. 사람은 결국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한다. 좋아하는 것을 통해 성공의 실마리를 얻는 방법은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에게 하나의 방향이 될 것이다.세상은 지금껏 우리를 모두 똑같은 곳에서 똑같은 것을 가르치고 똑같은 기준으로 평가하고 있다. 그렇게 누구도 우리의 능력을 찾을 기회를 주지 않는다. 또한 누구 하나 우리가 능력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지도 않는다. 결국은 우리 스스로 그 능력을 찾아야 한다.- 우리는 누구나 필살기를 가지고 있다 100m 달리기를 한다고 했을 때, 누군가는 15초를 성공의 기준으로 잡고 누군가는 10초를 성공의 기준으로 잡는다. 우리는 이런 기준을 목표, 또 다른 거창한 말로는 꿈이라고 하기도 한다. 무언가에서 성공을 얻고 이루기 위해서는 내가 원하는 명확한 상태, 분명한 목표가 있어야 한다. 그래야 중간에 흔들리지 않고 내가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 뚜렷한 목적의 힘 내가 원하는 것, 인생의 목표와 나만의 진로를 찾고자 마음먹었다면, 또 그것을 통해 내가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고자 마음먹었다면, 그것이 무엇이든 상관없이 내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있다. 그것은 바로 그것들을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를 하는 것이다.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고, 자신의 수준을 높이고, 자신의 그릇을 키워서 본인이 원하는 것을 받아들일 준비를 하는 기초공사의 과정이 꼭 필요하다.- 진로탐색에도 기초공사가 필요하다
춘향전 : 폭력 앞에서 당당할 수 있을까?
아르볼 / 장주식 (지은이), 영민 (그림) / 2018.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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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볼청소년 문학장주식 (지은이), 영민 (그림)
물음표로 따라가는 인문고전 10권. 권력 앞에서 자신의 인권을 당당하게 외쳤던 춘향의 이야기다. 「춘향전」을 읽으며 일상에 만연한 여성에 대한 폭력을 생각해 볼 수 있다. Part 2 ‘물음표로 따라가는 인문학 교실’에서는 다양한 코너를 통해 이러한 질문들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안내한다. 먼저 ‘고전으로 인문학 하기’를 통해 고전 소설의 이본과 작가, 실존 인물에 관한 정보 등 「춘향전」 감상의 기초 포인트를 짚어 준다. ‘고전으로 토론하기’에서는 등장인물의 가상 대화를 통해 춘향이라는 인물을 입체적으로 바라본다. 그런가 하면 고전과 함께 읽기’에서는 톨스토이의 소설 <부활>, 김수영의 시 '풀' 등과 함께 고전을 엮어서 살펴본다. 뻔하다고 여겼던 고전에 물음표를 던지며 읽으면 더욱 알찬 고전 읽기가 가능하다.part 1| 고전 소설 속으로 성춘향, 이 도령을 만나다 15 사랑을 약속하다 33 성춘향과 이 도령, 이별하다 55 변학도, 남원 부사로 오다 71 일편단심 성춘향, 옥에 갇히다 89 성춘향과 이 도령, 다시 만나다 101 암행어사 출두요! 123 part 2| 물음표로 따라가는 인문학 교실 1교시 / 고전으로 인문학 하기 140 성춘향과 홍길동, 둘 중 누가 실존 인물일까? 왜 《몽룡전》이 아니라 《춘향전》일까? 방자는 왜 그렇게 당당할까? 2교시 / 고전으로 토론하기 150 몽룡, 춘향을 진심으로 사랑했나? 변학도의 요구는 정당한가? 춘향, 열녀인가? 당당한 여성인가? 3교시 / 고전과 함께 읽기 158 소설 《부활》어떻게 구원받을 수 있을까? 운문 〈풀〉민중은 왜 위대할까? 고전 《옥단춘전》《춘향전》을 똑 닮은 소설이 있다고?시리즈 소개 물음표로 따라가는 인문고전 시리즈는 고전을 현대적으로 바라보고, 청소년이 인문학적 사고를 넓힐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고전을 넓고 깊게 알아 가며 다르게 생각하는 힘을 길러 줍니다. 《춘향전 - 폭력 앞에서 당당할 수 있을까?》는 권력 앞에서 자신의 인권을 당당하게 외쳤던 춘향의 이야기입니다. 폭력에 굴하지 않은 조선의 당당한 여성을 만나 보세요. 이 책의 특징 part1 | 고전 소설 열기 고전을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담아냈습니다. 원전에 충실하면서도 어려운 단어를 최대한 쉽게 풀이하였습니다. part2 | 물음표로 따라가는 인문학 교실 고전의 재미를 더하고, 고전을 인문학적인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고전으로 인문학 하기 : 물음표에 대한 답을 읽으며 배경지식을 쌓아요. 고전으로 토론하기 : 고전에 기반한 가상 대화를 따라가며 다르게 생각하는 힘을 길러요. 고전과 함께 읽기 : 함께하면 더욱 좋은 문학, 영화, 드라마 등을 알아봐요. 열녀 춘향은 잊어라! 조선의 당당한 여성이 온다! 지금껏 춘향은 열녀의 상징이었습니다. 아직 결혼도 하지 않은 남자를 기다리며 목숨을 내건 여인이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춘향의 사고방식과 행동을 살펴보면, 열녀라는 말로는 부족함을 깨닫게 됩니다. 인문고전 시리즈 ≪춘향전≫의 제목은 그 자체로 춘향을 새롭게 바라보는 시각을 제시합니다. ‘폭력 앞에서 당당할 수 있을까?’ 즉 춘향은 변 학도가 휘두르는 권력 앞에서도 흔들림 없었던 대단한 여인이라는 것이지요. 이런 점을 염두하고 소설을 읽으면, 춘향의 모습이 달리 보입니다. 몽룡에게 사랑을 갈구하는 여성인 줄 알았는데, 춘향은 일단 몽룡을 보낸 뒤에는 마음을 굳게 다잡습니다. 자신의 사랑을 굳게 믿고 흔들리지 않았지요. 변학도가 수청을 들라며 폭력을 휘둘렀을 때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았어요. 춘향은 권력에 빌붙어 잘살 생각은 추호도 없었으며, 목숨을 구걸할 마음도 없었습니다. 이러한 자신의 생각을 변학도 앞에 또박또박 읊지요. 자, 이제 ≪춘향전≫을 자신의 인권을 외쳤던 당당한 여성의 이야기로 읽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폭력 앞에서도 당당한 춘향! 나도 춘향처럼 행동할 수 있을까? ≪춘향전≫을 읽으며 일상에 만연한 여성에 대한 폭력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처음에 몽룡은 춘향이 기생의 딸이라며 오라 가라 하지요. 변학도는 한술 더 떠서 수청을 들라고 윽박지르고 폭력을 휘둘러요. 이것은 모두 약자인 하층민 여성에게 가해지는 폭력입니다. 그런가 하면 춘향을 열녀라고 떠받드는 것도 큰 틀에서 보면 조선 시대 여성에게 가해졌던 억압은 아닐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개인의 행복은 아랑곳하지 않고, 여성이라는 이유로 목숨을 바쳐 정조를 지켜야 한다고 강요한 것이니까요. Part 2 ‘물음표로 따라가는 인문학 교실’에서는 다양한 코너를 통해 이러한 질문들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먼저 ‘고전으로 인문학 하기’를 통해 고전 소설의 이본과 작가, 실존 인물에 관한 정보 등 《춘향전》 감상의 기초 포인트를 짚어 줍니다. ‘고전으로 토론하기’에서는 등장인물의 가상 대화를 통해 춘향이라는 인물을 입체적으로 바라봅니다. 그런가 하면 고전과 함께 읽기’에서는 톨스토이의 소설 ≪부활≫, 김수영의 시 〈풀〉 등과 함께 고전을 엮어서 살펴보지요. 뻔하다고 여겼던 고전에 물음표를 던지며 읽으면 더욱 알찬 고전 읽기가 가능합니다. 아르볼의 인문고전 시리즈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고전을 읽도록 돕습니다. 아르볼의 인문고전 시리즈를 통해 고전을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보며 배경지식을 쌓고 새로운 생각을 하는 힘을 길러 보세요. "충신은 두 임금을 섬기지 않고 열녀는 두 지아비를 섬기지 않는다 하였소. 제가 절개를 지키고자 하는데 계속 이렇게 분부하시면 죽을 수밖에 도리가 없을 듯하오. 마음대로 처분하옵소서."춘향의 도도한 말에 책방 회계가 나섰다."네 이년, 요망한 년이로고. 사또 일생의 소원이 춘향이 너를 얻는 것이라. 네 자꾸 사양할 게 무엇이냐. 구관 사또는 보내고 신관 사또를 맞는 것이 백성의 도리거늘, 수절이 무엇이며 정절은 또 무엇이냐. 너 같은 천한 기생 년이 그 무슨 괴이한 말이더냐."춘향이 기가 막혀 말도 안 나오나 어쩔 수 없이 입을 열었다."충신과 열녀도 신분이 있답니까? 적장을 끌어안고 죽은 진주 기생 논개는 충렬문에 모셨소. 안동 기생 일지홍도 살았을 땐 열녀문이오, 죽은 후엔 정경부인 이름났소. 이 몸 또한 이 도령과 만나 산과 바다에 맹세한 굳은 마음이 있으니 뉘라서 빼앗으리." 어사또는 붓에 먹물을 듬뿍 찍어 단숨에 쓱쓱 내리썼다.금준미주(金樽美酒)는 천인혈(千人血)이요옥반가효(玉盤佳肴)는 만성고(萬姓膏)라촉루락시(燭淚落時)에 민루락(民淚落)이요가성고처(歌聲高處)에 원성고(怨聲高)라'기름 고'와 '높을 고'를 운자로 잘 맞춘 시인데 뜻은 이러했다.금동이 아름다운 술은 천 사람 피요옥쟁반 향기로운 안주는 만 사람 기름이라촛불 눈물 떨어질 때 백성 눈물도 떨어지고잔치 노랫소리 높은 곳에 원망하는 소리도 높아라
1등급을 위한 중1 교과서 개념 한자
글담출판 / 김연수 (지은이) / 2026.04.15
19,000원 ⟶ 17,100원(10% off)

글담출판청소년 학습김연수 (지은이)
중학 입학 후 수업이 외계어처럼 들린다면, 문제는 문해력이 아닌 한자어다. 초등과 중등 사이 ‘학습 언어’의 간극, 즉 ‘어휘의 벽’이 교과서 이해를 가로막는다. 풀어 설명하던 개념이 ‘곡류’, ‘비애’, ‘거주’처럼 압축되며, 한자를 모르면 교과서는 읽어도 읽히지 않는 암호문이 된다. EBS 수능 한문 강사이자 현직 교사가 교육 현장에서 확인한 이 문제를 ‘개념 한자’로 풀어낸다. 국어·사회·과학·역사·수학·기술가정·도덕 등 중1 교과서를 정밀 분석해 핵심 개념 250개를 엄선하고, 주요 과목 교사들과 함께 내신과 수능을 관통하는 필수 어휘만 담았다. 한자의 원리로 뜻을 풀어 추상적 용어를 쉽게 이해하게 돕는다. 하루 5분, 1쪽 1개념 구성으로 ‘개념 한자 풀이 → 교과서 예문 → 연관 어휘 확장’의 3단계를 제시한다. 화자(話者)처럼 한자 뜻만으로 개념을 이해하고, 1,000개 이상의 교과 어휘를 자연스럽게 익히게 한다. 낯선 용어의 두려움을 줄이고 전 과목 개념을 선명하게 연결해 학습의 기본기를 세운다.머리말. -성적의 갈림길, 개념한자에서 시작된다 -책 활용법 1장. 국어 [문학] 001 비유 / 002 원관념 / 003 운율 / 004 구비문학 / 005 낭송 / 006 비범 / 007 상징 / 008 갈등 / 009 서정 / [매체] 010 매체 / 011 상호작용 / 012 초상권 / 013 여론 / [문법] 014 형태소 / 015 어근 / 016 접사 / 017 순화 / 018 양상 / 019 생성 / 020 품사 / 021 가변어 / 022 체언 / 023 용언 / 024 수식언 / 025 감탄사 / 026 조사 / [듣기?말하기] 027 화자 / 028 능동적 / 029 비하 / 030 언어폭력 / 031 맥락 / 032 비언어적 / 033 가치관 / 034 담화 / 035 토의 / 036 토론 / [읽기] 037 요약 / 038 전개 / 039 향유 / 040 현저 / 041 추론 / 042 관점 / 043 화제 / [쓰기] 044 개요 / 045 보편적 / 046 부조리 / 047 기사문 / 048 근거 / 049 주장 / 050 취약 2장. 사회 [지리] 051 지형 / 052 기후 / 053 식생 / 054 위도 / 055 경도 / 056 인문환경 / 057 유목 / 058 세계화 / 059 지역화 / 060 계절풍 / 061 조산대 / 062 왕오천축국전 / 063 다문화주의 / 064 공존 / 065 고령화 / 066 난민 / 067 고부가 / 068 백야 / 069 생태도시 / 070 탄소중립 / 071 공정무역 / 072 문화 혼종성 / 073 초국적 기업 / 074 열악하다 / 075 관세 / 076 사막화 / 077 지구 온난화 / [사회문화] 078 사회화 / 079 자아 정체성 / 080 성찰 / 081 사회적 지위 / 082 제재 / 083 편견 / 084 속성 / 085 오인 / 086 상대주의 / [정치] 087 정치 / 088 관용 / 089 대의제 / 090 권력 분립 / 091 입헌주의 / 092 공론장 / 093 선거 / 094 유권자 / 095 정당 / 096 공약 / 097 언론 / 098 조례 / 099 해임 / 100 공청회 / [법] 101 사법 / 102 상법 / 103 원고 / 104 심급제도 / 105 천부 인권 / 106 참정권 / 107 공공복리 / 108 헌법소원 / 109 파업 / 110 임금 체불 3장. 과학 [과학과 사회] 111 가설 / 112 변인 / 113 증강 현실 / [생명] 114 세포 / 115 표피세포 / 116 엽록체 / 117 유기적 / 118 개체 / 119 변이 / 120 멸종 / [물리] 121 입자 / 122 열화상 카메라 / 123 열평형 / 124 전도 / 125 대류 / 126 복사 / 127 열량 / 128 비열 / 129 열팽창 / 130 내열 / [화학] 131 확산 / 132 증발 / 133 융해 / 134 기화 / 135 승화 / 136 흡수 / 137 중력 / 138 탄성력 / 139 마찰력 / 140 부력 / 141 합력 / 142 압력 / 143 질량 / [지구과학] 144 행성 / 145 위성 / 146 흑점 / 147 일주운동 / 148 연주운동 / 149 상현 / 150 월식 4장. 역사 [역사학습의 기초] 151 사관 / 152 사료 / 153 기원전 / [문명의 발생과 고대 세계의 형성] 154 직립보행 / 155 신석기 혁명 / 156 문명 / 157 봉건제 / 158 갑골문 / 159 도량형 / 160 내세관 / 161 공화정 / 162 호민관 / 163 도편추방제 / 164 제자백가 / 165 군현제 / 166 분서갱유 / 167 윤회 / [세계 종교의 확산과 지역문화의 발전] 168 조공 / 169 율령 / 170 균전제 / 171 국풍문화 / 172 농노 / 173 장원제 / 174 흑사병 / [지역세계의 교류와 변화] 175 문치주의 / 176 기마병 / 177 역참 / 178 강경책 / 179 성리학 / 180 막부 / 181 신항로 / 182 전제정치 / 183 입헌 군주제 / 184 면벌부 / 185 왕권신수설 / [제국주의와 국민 국가 건설 운동] 186 연방주의 / 187 제국주의 / 188 계몽사상 / 189 자본주의 / 190 철혈정책 / 191 중체서용 / 192 변법자강 / 193 삼민주의 / 194 최혜국 / [세계대전과 사회변동] 195 참호전 / 196 민족자결주의 / 197 대공황 / 198 추축국 / [현대 세계의 전개와 과제] 199 냉전체제 / 200 반전평화 5장. 수학, 기술가정, 도덕 수학 [수와 연산] 201 소수 / 202 최대공약수 / 203 정수 / 204 다항식 / 205 동류항 / 206 등식 / 207 미지수 / [변화와 관계] 208 좌표 [도형과 측정] 209 동위각 / 210 대변 / 211 할선/ [자료와 가능성] 212 최빈값 기술가정 [인간 발달과 주도적 삶] 213 성징 / 214 질풍노도 / 215 상상적 관중 / 216 감수성 / 217 동조 / 218 익명성 / [생활환경과 지속가능한 선택] 219 영양소 / 220 섭식장애 / 221 착시 / 222 기성복 / 223 채광 [기술적 문제해결과 혁신] 224 적정기술 / 225 지식 재산권 / 226 특허권 / 227 경도 / 228 절연성 / 229 열가소성 / 230 도면 [지속가능한 기술과 융합] 231 수송 / 232 물류 도덕 [자신과의 관계] 233 당위 / 234 양심 / 235 좌우명 / 236 유대감 / [타인과의 관계] 237 결속력 / 238 자애 / 239 방관 / 240 붕우유신 / 241 광역성 / 242 금단 / 243 공공선 / 244 해악 / [사회공동체와의 관계] 245 불가침 / 246 이주노동자 / 247 분단 / 248 인도주의 / [자연과의 관계] 249 외경 / 250 비정부단체중1, 첫 시험을 보기 전에 꼭 봐야 하는 책! 중학 입학 후 수업이 외계어처럼 들린다면? 혼자 교과서 읽기가 힘들어졌다면? 문제는 문해력이 아닌 한자어라고?! ‘어휘의 벽’에 부딪혀 공부가 어려워진 학생들을 위해 EBS 수능강사이자 현직 한자쌤이 알려주는 하루 5분, 개념 한자로 끝내는 중1 교과서 초등학교 내내 우등생 소리를 듣던 아이도 중학교 첫 시험지를 받아 들고 충격에 빠지곤 한다. 학원에 쏟아부은 시간과 노력이 무색하게, 정작 교과서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쩔쩔맨다. 선행이 부족해서도, 문해력이 부족해서도 아니다. 초등 수준과 중등 수준의 ‘학습 언어’ 사이의 거대한 간극, 즉 ‘어휘의 벽’ 때문이다. 초등 교과서는 ‘구불구불 흐르는 하천’처럼 개념을 풀어 설명해 주지만, 중학교 교과서는 이를 ‘곡류(曲流)’라는 단 한 단어로 압축해 버리고, ‘슬픔’은 ‘비애(悲哀)’로, ‘살다’는 ‘거주(居住)하다’로 전문화된다. 그러다 보니 한자를 모르는 아이들에게 중학교 교과서는 읽어도 읽히지 않는 ‘암호문’이 되어 버렸고, 이 차이는 고스란히 성적으로 이어져 부랴부랴 국어 학원을 찾게 된다. 이 책은 EBS 수능 한문 강사이자 현직 교사로서 교육 최전선에서 활약하고 있는 저자가 대치동 일대에서 “국어는 집을 팔아도 안 된다”는 말이 회자될 만큼 단기간에 완성되지 않는 어휘력의 문제를 ‘개념 한자’라는 본질적인 열쇠로 해결한다. 이를 위해 국어, 사회, 과학, 역사, 수학, 기술가정, 도덕 등 중1 교과서를 정밀 분석하여 학습의 뼈대가 되는 핵심 개념 250개를 엄선했다. 특히 현직 주요과목 교사들과 함께 내신과 수능을 관통하는 필수 어휘들만 골랐다. 이를 한자의 원리로 명쾌하게 뜻을 풀어 주어 추상적인 학습 용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예를 들어 국어교과서에 자주 등장하는 화자(話者)는 말씀 화(話), 사람 자(子)가 합쳐진 단어다. 한자 뜻 그대로, 화자란 말하는 사람을 뜻한다. 이렇게 한자 뜻만 알아도 개념이 헷갈리거나 뜻을 몰라 이해를 못하는 일이 사라진다. 특히 바쁜 중학생의 일상을 배려해 하루 딱 5분, 1쪽에 1개 개념이라는 직관적인 구성을 취했다. ‘한자 뜻으로 익히는 개념 설명 → 교과서 지문 엿보기 → 관련 교과어휘 함께 배우기’로 이어지는 3단계 체계는 최소한의 시간으로 최대의 효과를 이끌어 낸다. 이 과정을 통해 습득하게 될 1,000개의 교과 개념은 가장 강력한 학습 무기가 되어 줄 것이다. 낯선 용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전 과목의 선명한 개념 지도를 그려 주는 이 책은, 공부의 막막함을 걷어 내고 실질적인 성적 향상을 이끄는 가장 강력한 동력이 되어 줄 것이다. 공부 자신감은 어휘 자신감에서 나온다! 개념 한자 250로 끝내는 중1 교과서! 본격적인 입시 레이스의 시작을 알리는 중학교 입학, 교복이 주는 설레는 마음도 잠시, 교과서 읽기는 고통스러운 암호 풀이가 되어 버리고.“은유법, 직유법, 의인법, 헷갈린다 헷갈려!” “복사랑 반사랑 뭐가 다른 거지?”개념을 아무리 외워도 돌아서면 까먹는다. 초등 교육과 달리 중등 교육은 추상적 관념과 전문 용어가 급증한다. 이 용어의 90% 이상이 한자어이다 보니 평소 책을 많이 읽은 아이들마저 어려움을 호소한다. 이 책은 현직교사가 어휘 빈곤으로 학습의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중학교 1학년 7개 과목(국어, 사회, 과학, 역사, 수학, 기술가정, 도덕) 교과서를 샅샅이 분석하여 가장 중요한 ‘개념 한자’만 뽑아 소개한다. 과목별 교사들과 함께 엄선한 이 어휘들은 내신뿐만 아니라 수능에서도 핵심이 되는 개념들이다. “한자 공부 책이 아니다!” 바쁜 중학생을 위한 하루 5분, 저절로 외워지는 3단계 개념한자 학습법! 이 책은 한자 공부 책이 아니다. 낯설고 난해한 개념의 뜻을 한자로 풀어 설명해 줌으로써 교과서 이해를 돕고, 학습의 기본기를 다져 주는 책이다. 예를 들어 국어교과서에 자주 등장하는 화자(話者)는 말씀 화(話), 사람 자(者)가 합쳐진 단어다. 한자 뜻 그대로, 화자란 말하는 사람을 뜻한다. 이렇게 한자 뜻만 알아도 개념이 헷갈리거나 뜻을 몰라 이해를 못하는 일이 사라진다. 같은 한자를 공유하는 다른 어휘들을 함께 살펴봄으로써, 모르는 단어일지라도 한자를 통해 그 의미를 스스로 유추할 수 있는 힘을 길러 준다. 무엇보다 시간이 부족한 중학생들을 위해 1쪽 안에서 모든 학습이 끝나도록 구성되어 있다. ‘개념 한자 뜻 풀이 → 교과서 예문 살펴보기 → 연관 어휘 확장’으로 이어지는 3단계 구성은 쓱 읽는 것만으로도 머릿속에 각인되는 효과를 준다. 한 권을 완독하면 핵심 개념 250개를 넘어, 1,000개 이상의 초급·심화 어휘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다.
쓸쓸한 밤길
문학과지성사 / 최시한.최배은 엮음 / 2007.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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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지성사청소년 문학최시한.최배은 엮음
이 선집의 제2권에 실린 1930년대 작품은 20년대 작품에 비해 서술자가 무리하게 개입하는 서술이 줄고, 인물의 심리와 행동을 객관적으로 묘사하는 등 예술적으로 한 걸음 나아간 것이 많다. 사회주의가 뿌리 내린 사회분위기를 반영하듯 1930년대 소설은 사회주의적 관점을 가진 것들이 많다. 지주의 횡포를 다룬 , 고용인과 피고용인의 신분 차이가 그 자식들에게까지 영향을 끼치는 가 실려 있다. 또 비참한 노동 현장을 생생하게 그려낸 은 오늘날의 관점에서 볼때 대단한 충격을 준다. 가난과 일제의 핍박에 쫓겨 간도이주가 허다했던 사회현실을 반영한 에서는 고향을 등질 수 밖에 없었던 농민들의 고단한 삶과 간도의 독립운동자들의 모습을 잘 보여준다. 은 고아소년이 일하던 우동집이 자본이 많은 새 우동집에 밀려 망하게 되어 소년도 갈 곳이 막막해지는 이야기를 담은 걸작이다. 쓸쓸한 밤길 행랑자식 _ 나도향 언 밥 _ 권환 야구빵 장사 _ 문인암 동무를 위하여 _ 방정환 만년 샤쓰 _ 방정환 1+1=? _ 방정환 눈물의 은메달 _ 연성흠 용길이의 기공 _ 연성흠 쫓겨 가신 선생님 _ 송영 동무와 잡지와 떡 _ 최경화 곡마단의 두 소녀 _ 백시라 정의의 승리 _ 이정호 쓸쓸한 밤길 _ 이태준 참된 우정 _ 최병화 경희의 빈 도시락 _ 최병화 해설 - 궁핍한 환경에서 자란 청소년소설 작가 소개 하늘은 맑건만 청어 뼉다귀 이주홍 박군의 편지 민봉호 진수와 그 형님 김도인 백삼포 여공 현동염 영길이 강노향 상호의 꿈 김우철 월사금 강경애 영수증 박태원 아버지와 딸 안운파 멀리 간 동무 백신애 조행 '갑' 이구조 날아다니는 사람 노양근 이런 음악회 김유정 고사리 이효석 하늘은 맑건만 현덕 고구마 현덕 나비를 잡는 아버지 현덕 소년 김동리 해설 궁핍한 환경에서 자란 청소년소설 작가 소개 문학과지성사의 청소년 도서 '문지푸른책'에서 '한국 근대 청소년소설 선집' 이 두 권으로 묶여 나왔다. 이 선집은 우리 문학의 소중한 유산인 1920년대와 30년대의 청소년소설 33편을 실었다. 이 책은 최근 청소년을 위한 소설 출간이 활발해지면서 우리 청소년소설의 원형을 찾아보고자 하는 데서 기획되었다. 청소년만을 위한 문학작품은 이미 1920년대부터 씌어지기 시작했는데 당시의 작가들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구별되어야 하고 그들에게 맞는 이야기를 새로 써야 한다는 사실을 이미 인지하고 있었다. 숙명여대 국문과 교수이자 소설가이며 청소년을 위한 책들을 계속적으로 집필해온 엮은이 최시한은 이러한 점에 착안, 한국 근대 청소년소설의 형성을 연구한 숙명여대 국문학 연구자 최배은과 함께 여기 실린 작품의 절반가량을 새로 발굴하였다. 또한 처음 발표된 지면을 일일이 찾아 현재의 어법에 맞게 고치는 작업을 1년여에 걸쳐 진행하였다.네, 옳습니다. 이것은 제가 잘못하였습니다. 여러분은 그러한 곳에 다녀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길거리에 혹은 골목 안에 우동을 파는 집이 있는 것을 보셨겠지요. 그리고 그런 우동집에는 으레 심부름하는 아이가 하나씩 있는 것도 여러분은 잘 알고 계시겠지요. 제가 이제 여러분께 들려드리려는 것은 이러한 우동집에서 심부름하는 아이의 이야기입니다.그 아이의 이름은 '복동'이냐고요? 아니올시다. '복동'이가 아니라 '노마' 올시다.노마는 올해 열다섯 살입니다. 키는...... 글쎄요, 열다섯 살 먹은 아이로서는 좀 작은 편이겠지요. 얼굴은 동그랗고 약간 주근깨가 있는 것이 고 눈이며, 코며, 입이 매우 귀여운 아입니다. 여러분이 한 번이라도 노마하고 만나시는 일이 있다면 아마 틀림없이 여러분은 그애하고 동무가 되고 싶어 하실 것입니다. -본문 77쪽에서
올쏘 기출 ALL 한국사 2 653제 (2025년)
동아출판 / 곽주현, 조민석, 이유정, 우광춘 (지은이) /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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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출판학습참고서곽주현, 조민석, 이유정, 우광춘 (지은이)
모든 검정 교과서를 완벽 분석하였다. 한눈에 읽는 핵심 개념을 수록하였고, 학교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자료를 꼼꼼하게 구성하였다. 또한, 빈틈없는 4단계 문제 시스템으로 학교 시험을 완벽 대비할 수 있다. 최신의 다양한 문제 유형을 수록하였고, 적중률 높은 기출 예상 문제를 수록했다.01. 일제의 식민지 지배 정책 02. 3 · 1 운동과 대한민국 임시 정부 03. 다양한 민족 운동의 전개 04. 사회 · 문화의 변화와 대중 운동 05. 일제 침략 전쟁과 광복을 위한 노력 06. 8 · 15 광복과 대한민국 정부의 수립 ① 07. 8 · 15 광복과 대한민국 정부의 수립 ② 08. 6 · 25 전쟁과 분단의 고착화 09. 민주주의의 시련과 민주화 운동 ① 10. 민주주의의 시련과 민주화 운동 ② ~ 산업화와 이에 따른 변화 11. 6월 민주 항쟁 이후의 민주화 ~ 외환 위기 극복과 사회 · 문화의 변동 12. 한반도 분단과 동아시아 갈등 극복 노력 시험 대비 문제 *한눈에 쏙 들어오는 핵심 내용 정리 -모든 검정 교과서 완벽 분석 -한눈에 읽는 핵심 개념 -학교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자료를 꼼꼼하게 구성 *적중률 높은 다양한 유형의 시험 빈출 문제 -빈틈없는 4단계 문제 시스템으로 학교 시험 완벽 대비 -최신의 다양한 문제 유형 수록 -적중률 높은 기출 예상 문제 *차별화된 해설 수록 -다양한 코너를 활용한 자세하고 알찬 해설 -문항별 ‘정답 체크’와 ‘바로 알기’ -‘자료 분석’과 ‘개념 정리’로 학습 내용 리체크 *키워드 QR로 깊이 있는 학습 -학습을 돕는 주요 용어를 별도 QR로 제공
청소년을 위한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
책에반하다 / 데일 카네기 (지은이), 하늘땅사람 (엮은이) /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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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반하다청소년 자기관리데일 카네기 (지은이), 하늘땅사람 (엮은이)
데일카네기트레이닝은 1912년 데일 카네기가 설립한 교육 기관이다.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 규칙 등을 바탕으로 현재 전 세계 80여 개국의 대기업과 함께 리더십 교육, 세일즈 트레이닝, 고객 서비스 교육, 조직 프로세스 컨설팅 등을 연구하고 훈련시킨다. 세계 500대 기업에 속하는 여러 기업의 리더와 책임자들을 교육해,「월스트리트저널」로부터 최고의 성과를 거둔 교육 프랜차이즈로 선정되기도 했다. 데일카네기코스는 데일 카네기가 생전에 만들어 현재 80여 개국에서 진행 중인 명망 높은 교육 코스이다. 처음에는 13주의 교육 기간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나, 지금은 8주~12주에 걸쳐 참가자들의 인간관계·소통·리더십·스트레스 관리 등에 대해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전 과정이 실천적이면서 사례 중심의 독특한 방식이라, 세계 최고의 투자자 워렌 버핏도 데일카네기코스를 수료하였을 정도로 유명하다. 데일카네기트레이닝과 달리, 데일 카네기가 세상을 떠난 후 세워진 공식 법인이다. 미국 뉴욕에 본사가 있으며, 현재 전 세계 80여 개국에 프랜차이즈 계약을 통해 교육 솔루션을 유통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1992년 데일카네기코리아가 설립되어 데일카네기코스와 같은 맞춤형 B2C(Business to Consumer) 및 B2B(Business to Business) 교육 등을 진행한다.책을 열며 - 8 제1장 인간관계의 기본 규칙 - 13 첫 번째 이야기, 꿀을 얻으려면 벌집을 걷어차지마 - 14 두 번째 이야기, 인간관계의 비결 - 21 세 번째 이야기, 상대방이 바라는 게 뭘까? - 28 잠깐! 스스로 생각해봐 - 35 제2장 다른 사람의 호감을 얻는 6가지 방법 - 37 첫 번째 이야기, 다른 사람에게 진심으로 관심을 가져 - 38 두 번째 이야기, 진심을 다해 환하게 미소 지어 - 42 세 번째 이야기, 친구를 얻으려면 이름부터 기억해 - 47 네 번째 이야기,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해 - 53 다섯 번째 이야기, 상대방의 관심사부터 이야기해 - 59 여섯 번째 이야기, 상대방을 칭찬하고 격려해 - 63 잠깐! 스스로 생각해봐 - 70 제3장 상대를 설득하는 12가지 방법 - 71 첫 번째 이야기, 쓸데없는 논쟁은 그만 - 72 두 번째 이야기, 적을 만들지 마 - 78 세 번째 이야기, 잘못하면 솔직히 인정해 - 84 네 번째 이야기, 친밀한 표정으로 다정히 말해 - 90 다섯 번째 이야기, 상대방이 ‘예’라고 대답하게 시작해 - 97 여섯 번째 이야기, 상대방이 더 말하게 해 - 102 일곱 번째 이야기, 상대방이 스스로 나를 돕게 해 - 107 여덟 번째 이야기,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해 - 112 아홉 번째 이야기, 상대방 이야기에 공감해 - 116 열 번째 이야기, 고상한 마음에 호소해 - 121 열한 번째 이야기, 나의 생각을 효과적으로 표현해 - 126 열두 번째 이야기, 경쟁심을 자극해 - 130 잠깐! 스스로 생각해봐 - 135 제4장 불만 없이 사람들을 변화시키는 9가지 방법 - 137 첫 번째 이야기, 칭찬과 감사의 말로 시작해 - 138 두 번째 이야기, 미움 받지 않게 비판해 - 142 세 번째 이야기, 나의 잘못을 먼저 이야기해 - 146 네 번째 이야기, 명령하지 마 - 149 다섯 번째 이야기, 상대방의 자존심을 살려 줘 - 151 여섯 번째 이야기, 칭찬이 성공을 이끈다 - 155 일곱 번째 이야기, 장점을 북돋아 스스로 변하게 해 - 159 여덟 번째 이야기, 격려해서 자신감을 심어 줘 - 162 아홉 번째 이야기, 기꺼이 수긍하게 해 - 166 잠깐! 스스로 생각해봐 - 171 책을 닫으며 - 172중요한 회의, 발표, 대화를 앞두고 반드시 읽어라! 두려움을 없애고 확실한 성공으로 이끌 성공대화 필살기 “데일카네기트레이닝(Dale Carnegie Training)”에 대하여 1912년 데일 카네기가 설립한 교육 기관이다.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 규칙 등을 바탕으로 현재 전 세계 80여 개국의 대기업과 함께 리더십 교육, 세일즈 트레이닝, 고객 서비스 교육, 조직 프로세스 컨설팅 등을 연구하고 훈련시킨다. 세계 500대 기업에 속하는 여러 기업의 리더와 책임자들을 교육해,「월스트리트저널」로부터 최고의 성과를 거둔 교육 프랜차이즈로 선정되기도 했다. “데일카네기코스”에 대하여 데일카네기코스는 데일 카네기가 생전에 만들어 현재 80여 개국에서 진행 중인 명망 높은 교육 코스이다. 처음에는 13주의 교육 기간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나, 지금은 8주~12주에 걸쳐 참가자들의 인간관계 ․ 소통 ․ 리더십 ․ 스트레스 관리 등에 대해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전 과정이 실천적이면서 사례 중심의 독특한 방식이라, 세계 최고의 투자자 워렌 버핏도 데일카네기코스를 수료하였을 정도로 유명하다. “데일카네기협회(Dale Carnegie & Associates)”에 대하여 데일카네기트레이닝과 달리, 데일 카네기가 세상을 떠난 후 세워진 공식 법인이다. 미국 뉴욕에 본사가 있으며, 현재 전 세계 80여 개국에 프랜차이즈 계약을 통해 교육 솔루션을 유통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1992년 데일카네기코리아가 설립되어 데일카네기코스와 같은 맞춤형 B2C(Business to Consumer) 및 B2B(Business to Business) 교육 등을 진행한다.
오늘만 최애 변경
허블 / 범유진 (지은이) /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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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블청소년 문학범유진 (지은이)
『도서관 문이 열리면』『리와인드 베이커리』『우리만의 편의점 레시피』『쉬프팅』『I필터를 설치하겠습니까?』 등 청소년의 고민과 슬픔 혹은 희망, 성장담을 날카롭고도 진솔한 시선으로 다루며 청소년뿐 아니라 학부모와 선생님들도 꼭 읽어야 할 소설들을 써내려 온 범유진 작가의 신작이다. 이번에는 매혹적인 최애 덕질 이야기로 돌아왔다. 아이들에게 아이돌은 뭘까. 아니 어른에게도 덕질은 무슨 의미일까. 가슴 떨리는 열렬한 사랑? 다정해지고 싶은 마음? 몰입과 희생? 혹은 인정 욕망? 포토카드를 모으고, 응원봉을 움직여 응원하고, 신곡에 맞춰 댄스 챌린지에 참여하고, 편집해서 릴스에 올리고, 공기계로 스밍을 돌리고, 생일 카페를 열고, 팬 미팅에 응모하고…. 『오늘만 최애 변경』은 아이돌 덕질 활동에 대해 생생하고 재미난 이야기를 전달한다. 특히 덕질을 둘러싼 친구들과 모녀 사이의 관계, 갈등과 화해와 사랑을 사려 깊고도 통찰력 있게 그려내며, 진짜 좋아한다는 것과 타인에 대해 안다는 것 혹은 공감한다는 것에 대한 성찰을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우리에게 들려준다.01. 별이 사라진 날 007 02. 덕밍아웃과 영비걸 021 03. 최애 동지가 생겼다 037 04. 거짓말과 초코 우유 051 05. 생일 카페 전쟁 067 06. 덕질은 필요할 때 찾아온다 082 07. 기쁘지 않은 승리 098 08. 믿고 싶은 마음 117 09. 나영과 영비걸 132 10. 좋아하니깐 어쩔 수 없어 148 11. 단둘이 기차 여행 164 12. 오늘만 최애 변경 175 작가의 말 190『리와인드 베이커리』 『우리만의 편의점 레시피』 베스트셀러 작가 범유진이 그려내는 가슴 뜨거운 덕질 이야기 범유진 작가의 『오늘만 최애 변경』이 허블 청소년 책으로 출간되었다. 『도서관 문이 열리면』『리와인드 베이커리』『우리만의 편의점 레시피』『쉬프팅』『I필터를 설치하겠습니까?』 등 청소년의 고민과 슬픔 혹은 희망, 성장담을 날카롭고도 진솔한 시선으로 다루며 청소년뿐 아니라 학부모와 선생님들도 꼭 읽어야 할 소설들을 써내려 온 범유진 작가의 신작이다. 이번에는 매혹적인 최애 덕질 이야기로 돌아왔다. 아이들에게 아이돌은 뭘까. 아니 어른에게도 덕질은 무슨 의미일까. 가슴 떨리는 열렬한 사랑? 다정해지고 싶은 마음? 몰입과 희생? 혹은 인정 욕망? 포토카드를 모으고, 응원봉을 움직여 응원하고, 신곡에 맞춰 댄스 챌린지에 참여하고, 편집해서 릴스에 올리고, 공기계로 스밍을 돌리고, 생일 카페를 열고, 팬 미팅에 응모하고…. 『오늘만 최애 변경』은 아이돌 덕질 활동에 대해 생생하고 재미난 이야기를 전달한다. 특히 덕질을 둘러싼 친구들과 모녀 사이의 관계, 갈등과 화해와 사랑을 사려 깊고도 통찰력 있게 그려내며, 진짜 좋아한다는 것과 타인에 대해 안다는 것 혹은 공감한다는 것에 대한 성찰을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우리에게 들려준다. 사랑 사랑? 사랑! “어렵다. 진짜. 그냥 좋아하는 걸 좋아하고 싶은 것뿐인데.” 아이돌에 별로 관심이 없던 나를 덕질로 이끈 건 다정함이었다.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며칠 지나지 않았을 때 우연히 본 비보의 영상. 그 영상 속 멤버들의 모습은 너무나 내가 바라던 친구들 그 자체였다. 서로를 위해주고 실수를 감싸주고, 작은 일에도 까르르 웃었다. _96쪽 소설의 주인공은 한수리다. 아이돌 그룹 ‘비스킷 보이즈’, 통칭 ‘비보’를 좋아하는 열일곱 살 고등학생. 데뷔한 지 얼마 안 된 신인 ‘비보’를 큰 무대에 세우려고 팬 투표에 열을 올린다. 은진은 수리의 단짝이자 덕질 동료. 은진이 좋아하는 아이돌은 남자 아이돌 중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인기 그룹인 ‘챔프’. 수리와 은진은 덕질을 통해 우정을 쌓았고 껌딱지처럼 함께 다니는 절친이 되었다. 반 애들 중 아무도 이번 주의 뮤직뱅크 1위가 누구인지 관심 없어 하는 와중에, 스밍만 했어도 챔프가 1위를 했을 거라는 수다를 떨 수 있는 상대? 귀하다. 아무도 비보를 모르는데 공책에 붙인 비보의 스티커를 보고 팬이냐고 넌지시 말 걸어주는 상대? 영혼의 단짝감이다. _ 22~23쪽 한편, 수리와 은진이 다니기 시작한 학원에는 나영이 있었다. 나영은 학원에서 ‘인싸’로 군림하며 텃세를 부린다. 하지만 웬걸. 나영도 알고 보니 ‘비보’의 팬인 것. 아니 그냥 팬이 아니라 인스타그램의 네임드 팬 계정 ‘영 비스킷 걸’이었던 것이다. 수리는 그런 나영을 동경하며 가까워진다. 나영이 프레임 이벤트를 직접 개최하는 모습을 보고 어른스럽다고도 느낀다. 나영은 그런 수리의 호감을 이용하는 듯한데…. 한편 은진과 수리의 관계는 소원해지고 서로 오해가 쌓이기 시작한다. 아이돌 덕질 활동을 둘러싼 이 세 아이들의 오해와 긴장 상황, 배척과 화해, 그 오묘한 감정선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엄마도… 덕질을 한다고?! “엄마는 누군가의 팬이면 안 돼?” 누군가를 완전하게 아는 일이 가능할까? “귀 안에서 나와 엄마의 체온이, 다르지만 비슷한 노래가 뒤섞였다.” 소설에서 또 다른 큰 줄기는 한수리와 엄마의 관계다. 엄마는 올해 초 회사를 그만뒀다. 엄마의 직업은 노무사였다. 수리에게 엄마의 직업은 억울한 일을 겪은 사람을 도와주는 일이다. 매일 아침 정장 차림의 멋진 모습으로 출근하는 정의의 사도. 잡지 인터뷰에도 실린 엄마. 근사한 엄마. 수리의 친구들은 입을 모아 부럽다고 했다. 하지만 회사를 그만둔 후 엄마는 부쩍 짜증이 늘었다. 버럭 소리를 지르고 화를 낸다. 그런 엄마의 모습을 수리는 의아해한다. 어느 날엔 수리가 ‘비보’를 위해 팬 투표를 하려던 찰나, 모아두었던 ‘별’이 다 사라졌다. 알고 보니 엄마가 사용했던 것인데, 수리는 덕질하는 엄마를 놀라워한다. 하물며 이한한이라니. 트로트 가수 이한한. 할머니들의 아이돌. 수리가 느끼기에 유독 이한한의 팬들은 매너 없는 활동으로 물을 흐리고 있다. “덕밍아웃?” “그래. 엄마는 이한한 팬이야. 앞으론 숨기지 않고 떳떳하게 덕질할 거니 그렇게 알아. 수리 너도 엄마한테 이한한 험담하지 마.” _32쪽 수리가 은진과 나영 사이 갈등 상황에서 곤혹스러움과 찝찝함을 느끼는 가운데, 집에서는 더욱 소외감을 느낀다. 하지만 문득 엄마의 마음을 이해해 보려고 노력하게 된다. 엄마는 왜 이한한을 좋아하게 됐을까? 수리에게 다정함이 필요했을 때 비보가 찾아왔던 것처럼, 엄마에게도 무언가가 필요하지 않았을까? 그러는 와중에 엄마에 대한 수리의 태도는 점점 달라지는데…. 유튜브로 플래카드 만드는 법을 척척 검색하는 엄마. 컴퓨터로 디자인한 것보다 더 반듯하게 글씨를 쓰는 엄마. 순식간에 플래카드 하나를 뚝딱 만들더니 장식을 시작한 엄마. 내가 몰랐던 엄마. 하지만 처음 보는 엄마의 모습이 싫지만은 않았다. “엄마, 왜 이렇게 잘 만들어?” _179쪽 우리는 타인에 대해서 혹은 사랑하는 존재에 대해서 얼마나 잘 알까. 내가 사랑하는 아이돌에 대해서는? 아니, 가장 잘 안다고 믿었던 엄마에 대해서는 어떨까. 이해란 무엇일까. 소설 속 한수리는 자신이 모르는 엄마의 모습을 차츰 깨달아 간다. 엄마라는 역할 혹은 무대 위 엄마만이 전부라고 착각했던 시간을 돌아보며, 내 엄마라는 한 존재에 대해서 의식해 나간다. 그리하여 “사람의 관계란, 착각이란 구멍에 푹푹 빠져가며 서로의 모르던 모습을 발견해 가며 이루어지는 건 아닐까.”(189쪽)라는 깨달음으로 이어진다. 최애 덕질을 통해서 이만큼 삶의 통찰을 벼려낸 청소년 소설이 얼마나 있을까. 아이돌이라는 흥미를 끄는 소재를 활용해 작가는 관계에 대한 탁월한 시선을 보여준다. 『오늘만 최애 변경』이 청소년과 학부모에게 널리 닿아야 하는 이유다. “엄마가 그동안 화를 좀 많이 냈지? 어떤 사람이 그러더라. 화를 낸 게 후회가 되면, 내고 싶던 화가 아니래. 그러니 바로 사과를 하는 게 좋다고. 그 말 들으니까 아차 싶었어.” 다른 그룹을 좋아하는 것만으로도 은근한 따돌림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아이돌만이 아니라 모든 게 그렇다. 누군가를 사랑하는 다수는 때론 그렇지 않은 소수를 배척한다.
14살, 내 꿈을 잡아라
조선북스 / 한선정 지음, 유경화 그림, 주명규 사진 / 2016.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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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북스청소년 자기관리한선정 지음, 유경화 그림, 주명규 사진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택하여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직업인들을 직접 만나 얻은 생생한 직업 정보를 제공한다. 지휘자, 가수, 화가 등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직업부터, 비보이, 북디자이너, 아트디렉터 등 미래에 촉망받는 직업까지, 160가지의 직업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많은 직업인을 1대 1로 만나 인터뷰해서 얻어낸 그들만의 경험, 노하우를 알 수 있다는 것이다. 구체적인 진로를 걱정하고,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청소년기의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직업 정보를 만나 본다. 또한, 직업인들의 화려한 성공만을 보고, 그들이 처음부터 그랬을 거라고 생각하는 학생들에게 그들이 어떤 인고의 세월과 수련 과정들을 거쳐 현재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는지를 알려 주고, 학생들이 나아가야 할 바를 보여 주는 좋은 지침이 될 것이다.머리말 / 학과 적성 테스트 / 이 책을 보는 방법 1. 방송 아나운서 오상진 | 개그맨 김병만 | 방송PD 김수아 | 구성작가 고혜림 | 방송기자 남정민 | 카피라이터 황원미 | AE(광고기획자) 김경태 | CF감독 김영철 | 아트디렉터 정혁 광고PD | 쇼핑호스트 | 기상캐스터 | 리포터 2. 영화 영화감독 김현석 | 영화제작자 김성진 | 영화배우 이선균 | 촬영감독 김형구 | 캐스팅디렉터 | 조명감독 | 음향감독 | 무술감독 | 특수분장사 | 세트디자이너 | 의상디자이너 | 특수영상전문가 | 편집기사 | 영화음악가 | 영화포스터디자이너 애니메이션감독 민병천| 애니메이터 최원숙 3. 공연 비보이 김효근 | 발레리나 강수진 | 공연연출가 이지나 | 뮤지컬배우 배해선 | 무대디자이너 정승호 뮤지컬작곡가 | 안무가 | 공연기획자 | 무대감독 | 음악감독 | 극작가 4. 음악 지휘자 정치용 | 성악가 조수미 | 피아니스트 서혜경 | 바이올리니스트 양승희 | 악기제조원 가수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 대중음악작곡가 김건우 | 작사가 김채원 | 음반프로듀서 윤일상 편곡자 | 레코딩엔지니어 | 광고오디오디렉터 | 음반저작권전문가 | 벨소리제작자 | 매니저 5. 미술 화가 최석운 | 일러스트레이터 박수지 | 사진작가 구본창 | 예술품복원가 박지선 큐레이터 | 공예가 | 미술품감정사 | 지폐조각가 6. 패션 패션디자이너 박윤수 | 패션모델 송경아 | 메이크업아티스트 이경민 | 헤어디자이너 허유미 패션코디네이터 | 컬러리스트 | 모델리스트 | 보석디자이너 | 보석감정사 | 텍스타일디자이너 7. 디자인 자동차디자이너 윤문효 | 휴대폰디자이너 전세웅 | 제품디자이너 최경란 | 캐릭터디자이너 김지예 | 웹디자이너 김미연 | 플로리스트 곽재경 | 건축가 조남호 | 인테리어디자이너 최시영 테마파크디자이너 | 가구디자이너 | 조명디자이너 | 벽지디자이너 8. 출판 소설가 박범신 | 출판기획자 임선희 | 북디자이너 정문희 | 잡지기자 이경아 | 만화가 이동철 저작권에이전트 | 북마스터 | 스토리작가 | 만화기획자 | 만화잡지기자 | 번역가 | 영상물번역가 | 저널리스트 9. 우리 문화 판소리꾼 이자람 | 국악기연주자 고수영 | 무형문화재 손대현 | 도편수 신응수 | 문화재학예연구사 최인화 | 한국무용가 이정윤 | 한국화가 오용길 | 전통요리연구가 정길자 서예가 | 도예가 | 한복연구가 | 전통장전문가 | 폐백음식전문가 10. 음식 요리사 여경옥 | 파티시에 김영모 | 푸드스타일리스트 신동주 바텐더 | 소믈리에 | 맥주마이스터 | 바리스타 | 플래버리스트 | 관능시험전문패널 11. 서비스 비행기승무원 한진영 | 투어컨덕터 조정연 | 이벤트기획자 박아지 | 커플매니저 김유경 | 호텔리어 김주연 | 이미지컨설턴트 | 웨딩플래너 | 카지노딜러 12. 스포츠 야구선수 이종욱 | 프로골퍼 김하늘 | 피겨스케이팅선수 김나영 | 카레이서 이재우 | 등반가 정승권 | 축구감독 홍명보 | 심판 | 스포츠에이전트 | 스포츠트레이너2016년 올해부터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가 실시된다. 자유학기제는 한 학기동안 중간, 기말 시험을 보지 않고 아이들의 꿈을 찾아주기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 시험 없이 토론과 실습 위주로 수업을 운영하고, 진로 탐색, 직업 경험 등 다양한 직업 체험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 <14살 내 꿈을 잡아라>, <14살 내 일을 잡아라>는 최근의 교육 트렌드에 발맞춰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직업 중 ‘적성’과 ‘학과 성향’ 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329가지 직업을 소개한다. 특히 각각의 직업에 종사하는 대표적인 직업인을 직접 만나 인터뷰하여 생생한 정보가 가득하다.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나에게 맞는 직업은 무엇일까? 세상에 얼마나 많은 직업이 있는지 아세요? 우리나라에 있는 직업의 수가 약 1만 가지라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내가 알고 있는 직업의 수는 모두 몇 개인가요? 세상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직업이 있고, 앞으로는 지금보다 더욱 다양한 직업들이 생겨날 것입니다. 이 무수히 많은 직업 중 나에게 맞는 직업이 어떤 것인지, 나의 적성은 어디에 더 적합한지, 어떻게 알아봐야 할까요? <14살 내 꿈을 잡아라 - 적성편>에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택하여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직업인들을 직접 만나 얻은 생생한 직업 정보를 제공합니다. 지휘자, 가수, 화가 등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직업부터, 비보이, 북디자이너, 아트디렉터 등 미래에 촉망받는 직업까지 - 160가지의 직업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14살 내 꿈을 잡아라>를 읽으면 나의 적성을 살려 선택할 수 있는 직업의 폭도 그만큼 넓어질 것입니다. 뭐든 한 번에 척척 해내고, 늘 바른 길만 갔을 것 같은 반듯한 이미지의 오상진 아나운서는, 방송국이란 방송국 시험은 다 떨어지고, 마지막으로 본 MBC 시험에서 합격해서 아나운서의 길을 갈 수 있었습니다. 개그맨 김병만은 돈이 없어 4년간 극장 연습실 한쪽에서 숙식을 해결하면서 연기를 배워야 했고, 암투병마저 무색하게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피아니스트 서혜경은 초등학생 때도 아침 6시면 일어나 줄넘기 2백 번, 학교 갈 때까지 연습, 학교 마친 후 또다시 연습, 늘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는 시간을 견뎌야 했지요. 발레리나 강수진은 뼈가 부러지는 아픔을 겪고도 토슈즈를 신었고, 맘마미아로 유명한 배우 배해선은 캐릭터 이해를 위해 20대에 50대 아줌마들이 입는 몸빼 바지를 입고 지하철을 누비기도 했습니다. 이 책은, 직업인들의 화려한 성공만을 보고, 그들이 처음부터 그랬을 거라고 생각하는 학생들에게 그들이 어떤 인고의 세월과 수련 과정들을 거쳐 현재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는지를 알려 주고, 학생들이 나아가야 할 바를 보여 주는 좋은 지침이 될 것입니다. 올해, 14살 아이들을 위한 직업 책을 썼습니다. 사람들이 묻더군요, 10살과 14살이 어떻게 다르냐고요. 요즘은 대부분의 아이들이 초등학교 6학년이면 문과를 갈지 이과를 갈지 이미 정해진다고 합니다. 이미 자신의 적성을 파악하고 진로를 정한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자신 앞에 놓인 직업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정보입니다. 10살이 세상에 어떤 직업이 있는지 궁금증을 갖고 호기심을 키워 가는 시기라면, 14살부터는 자신이 선택한 진로 앞에 어떤 직업이 놓여 있고, 그 길로 향하기 위해서는 어떤 전공을 해야 하며, 그 직업을 갖고 직업인으로 살아가는 데는 어떤 즐거움과 어려움이 있는지에 대한 생생한 정보가 필요합니다. 같은 직업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더라도 10살에게 들려주는 이야기와 14살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는 달랐습니다. 100명의 직업인들이 10살의 아이들에게 한목소리로 한 이야기가 ‘책을 많이 읽으라’는 것이었다면 이 책의 직업인들은 14살, 십대 청소년들에게 구체적으로 어떤 전공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지, 대학원 진학은 어떻게 할 것인지를 알려 줍니다. …… 무엇이든 꿈꾸세요. 그 꿈이 이뤄지냐 아니냐는 중요하지 않아요. 계속 꿈이 바뀐다고 해도 걱정하지 마세요. 꿈을 꾸는 동안 여러분은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의 내가 되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리고 자신 안에 있는 새로운 우주를 발견하게 됩니다. 오로지 스스로 걸어가야 하는 그 길에 이 책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_ 작가 한선정 <14살 내 꿈을 잡아라>를 읽고, 내 꿈을 현실로 만들어 보세요! ■ 이 책의 특징 직업 현장에서 들려주는 생생한 목소리!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많은 직업인을 1대 1로 만나 인터뷰해서 얻어낸 그들만의 경험, 노하우를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구체적인 진로를 걱정하고,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청소년기의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직업 정보를 만나 보세요. ● 한눈에 보는 직업 요약 정보 어떤 과목을 공부하면 도움이 되는지, 어떤 학과로 진학하면 좋은지, 이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직업 만족도와 소득수준, 미래전망도를 한눈에 볼 수 있다. ● 직접 만나 글로 쓴 생생한 인터뷰 직업인을 직접 만나 직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학교 다닐 때는 어떻게 공부했는지, 어떻게 해서 성공할 수 있었는지 등 직업별로 생기는 궁금증들을 인터뷰를 통해 풀었다. ● 만화로 보는 직업 직업인의 24시는 어떻게 돌아가는지,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나 특이한 일은 무엇인지를 만화로 재미있게 소개한다. ● 사진으로 보는 직업의 현장 직업의 현장을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도록 100여 장의 사진을 전문 사진작가가 촬영하여 실었고, 직접 인터뷰한 72명의 사진을 모두 실어, 인터뷰 글의 생동감을 살렸다. ● 알찬 코너 정보 이것이 궁금하다, 비슷한 듯 다른 직업, 전문가 한 마디, 유명 직업인 탐색, 한눈에 보는 직업 제작 과정 등의 코너를 통해 질문과 답으로 알아내지 못한 궁금증들을 해결해 준다. ● 쉽게 찾아보는 직업 분류 이 책에 나오는 직업을 방송, 영화, 공연, 음악, 미술, 패션, 디자인, 출판, 우리문화, 요리, 서비스, 스포츠로 분류했다. ● 학과 적성 진단 테스트 예스/노로 알아보는 나의 학과 적성. 진단 테스트를 따라 가다 보면, 미래의 직업을 선택하기 위한 첫 단계인 대학 학과 선택에 도움이 될 것이다. 초등학교 4학년, 6학년 아이를 둔 엄마로 아이들을 어떻게 이끌어 주어야 꿈을 이루며 성공하는 사회인이 될 수 있을지 항상 고민을 했습니다. 큰아이는 컴퓨터 게임 프로그래머가 되겠다는 꿈을 가졌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막연히 꿈으로만 묻어 두었는데, <14살 내 꿈을 잡아라>, <14살 내 일을 잡아라>라는 책을 통해 큰아이가 원하는 직업이 게임프로그래머가 아니라 게임 기획자였다는 사실과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게 되어 큰아이는 꿈을 이룰 수 있는 방법에 한걸음 가까이 다가설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더불어 어떤 꿈을 가져야할지 아직 정하지 못한 작은 아이에게는 책속에 다양한 직업을 간접체험하며 조금씩 자신이 잘할 수 있는 분야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꿈을 가지는 것만으로 꿈을 이룰 수 있는 건 아니지만 꿈을 가진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자신의 미래라는 항해에 돛을 펼친 것처럼 절반의 성공을 이룬 것이며 분명 성공하는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 김포서초등학교 학부모 금○○ 이 시간에도 엄마가 골라 놓은 책을 읽고 있는 저희 딸에게 조금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전엔 아이 손에 잡히는 대로 책을 읽어 주었는데, 어느 순간 제가 아이의 생각과는 상관없이 책을 골라 주고 있었습니다. 큰아이의 꿈이 외교관입니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처럼 세계의 평화와 안녕을 위해, 자국의 국익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 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다양한 직업과 그 직업을 갖기까지 주인공들의 끊임없는 자기 자신과의 싸움과 도전이 인상적입니다. 이 책을 읽고 우리 아이들도 자신의 미래와 마음속 꿈을 이루기 위해 늘 부단히 노력하고 자신을 사랑하며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 서울중랑초등학교 학부모 정○○
드림 키퍼
계수나무 / 조이 카울리 (지은이), 공병희 (옮긴이) / 202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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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수나무청소년 문학조이 카울리 (지은이), 공병희 (옮긴이)
세상을 온통 숫자로 해석하는 소년 제프가 가족의 고통과 아픔을 통해 성장하고 세계관이 확장되어 가는 것을 선명하게 보여 주는 작품이다. 뒤틀리고 혼란스러운 가정에서 자신이 해야 할 역할을 정확하게 알고, 감당 해내면서 성장해 가는 빛의 소년 제프와의 만남이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가슴 뭉클한 감동과 함께 강하고 건전한 세계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뉴질랜드 최고 작가, 청소년 문학의 거장 카울리의 탄탄한 구성과 마음을 움직이는 섬세한 문장이 빛나는 작품이다.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10장 11장 뉴질랜드에서 가장 사랑받는 작가 조이 카울리의 역작! 사이가 틀어진 한 가족의 적나라한 실상과 화해 과정을 심도 있게 보여 주는 작품. 가정의 해체 위기에서 고통을 통해 성장하고, 세계관이 확장되어 가는 소년 제프를 만난다. 요즘 청소년들에게 꿈이 무엇인지 묻는다면, 어떤 대답을 들을 수 있을까? 자신이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 아이들은 과연 얼마나 될까? 세상은 온통 자극적이고 감각적인 것으로 가득하고 청소년들 역시 원하기만 하면 즉각적으로 그런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환경에 살고 있다. 우리의 아이들이 자기 자신의 꿈이나 희망, 잠재력과 자존감 같은 것을 돌보고 성찰하고 숙고할 수 있는 환경을 우리는 이미 제공하지 못하고 있는 듯하다. “드림 키퍼”는 세상을 온통 숫자로 해석하는 소년 제프가 가족의 고통과 아픔을 통해 성장하고 세계관이 확장되어 가는 것을 선명하게 보여 주는 작품이다. 우리는 누구나 자신만의 빛을 가지고 살아간다. 그 빛의 형태가 사랑이든 연민이든 주변에 희망과 꿈을 주기도 하고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면서 살아간다. 하지만 어느 순간 그 빛을 잃어버리게 된다. 때론 욕망으로 인해, 때론 외부의 영향으로 인해 꺼지고 희미해지는 우리 내부의 빛. “드림 키퍼”의 제프는 바로 그 빛을 잃어버리지 않고 지키고 있는 소년이다. 뒤틀리고 혼란스러운 가정에서 자신이 해야 할 역할을 정확하게 알고, 감당 해내면서 성장해 가는 빛의 소년 제프와의 만남이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가슴 뭉클한 감동과 함께 강하고 건전한 세계관을 형성하는데 견고한 한 장의 벽돌이 되어 주리라 생각한다. 뉴질랜드 최고 작가, 청소년 문학의 거장 카울리의 탄탄한 구성과 마음을 움직이는 섬세한 문장이 빛나는 역작 중의 역작이다.“인생이라는 꿈은 출생이라는 잠과 죽음이라는 깨어남 사이에 있단다. 더 큰 실체는 널 둘러싸고 있는 지금의 모든 것들이지. 하지만 무뎌진 감각 때문에 다 느낄 수가 없는 거야” -본문 중에서 절벽 꼭대기의 그 집은 바다 쪽으로 돌출되어 있어서 날씨 변화에 민감했다.
3모둠의 용의자들
뜨인돌 / 하유지 (지은이) / 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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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인돌청소년 문학하유지 (지은이)
비바비보 49권. 하유지 작가의 장편 청소년 소설. 문제를 직시하는 용기를 통해 자존감을 되찾고 자아를 발견해 나가는 한편, 주변과 소통하며 더불어 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여 주는 작품이다. 새별중 1학년 최은율은 단짝 친구의 전학으로 외톨이가 된 채 2학기를 보내고 있다. 어느 날 전교 익명 채팅방에 “내년에는 같은 반 되기 싫은 사람? 난 최은율. 왜냐하면…”이라는 메시지가 올라오고, 가뜩이나 주눅 들어 있던 은율은 더욱 좌절한다. 하지만 상황을 회피하지 않기로 마음먹고 범인 수색에 나서, 용의선상에 오른 친구들을 한 명 한 명 만나 이야기 나눈다. 소통 과정에서 뜻밖에도 친구들 각자가 나름의 고민과 아픔을 안고 있음을 발견한 은율은, 그들의 문제 해결을 도우며 자신의 또 다른 면모들을 발견한다. 은율은 그렇게 자기의 존재 가치를 확인해 나가는 한편, 용의자들 또한 은율로부터 위로 받고 더불어 성장하며 우정을 다진다.[하나] 같은 반 되기 싫은 아이 | 엘라의 제안 | 무시와 직시 [둘] 용의자들 | 1번 김진아: 외롭고 심심하다면 | 2번 오민준: 연의 마음 | 4번 정소미: 어, 싶, 고, 죽 | 3번 이찬효: 아픈 자리에 남겨진 | 5번 홍다희: 가지 마 [셋] 우리, 팝샤빗! 작가의 말전교 익명 채팅방에서 나를 디스한 범인을 찾아라! 열네 살 은율이의 자존감 회복 대작전 새별중 1학년 최은율. 1학기 동안 붙어 지내던 영혼의 단짝, 현서가 전학을 가 버리고 외톨이가 된 채 2학기를 맞았다. 얼굴을 뒤덮는 여드름의 공격까지 받으며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다. 그런 은율에게 어느 날, 재앙이 들이닥친다. 전교 익명 채팅방에 세 줄짜리 메시지가 뜬 것. 내년에는 같은 반 되기 싫은 사람? / 난 최은율. / 왜냐하면… 주말을 앞둔 금요일 밤 9시경. 온갖 근심 걱정을 잠시 잊고 침대에 드러누워 스마트폰과 사랑에 빠질 바로 그 시간에, 난데없는 재앙이 찾아온 것이다. 갑작스러운 외톨이 신세에 가뜩이나 주눅 들어 있던 은율은 하늘이 무너진 듯 좌절하고 만다. 그러나 이내 상황을 판단한다. ‘사건을 무시한 채 조용히 지내며 아이들 사이에서 잊히기를 기다리는 게 나을까, 아니면 사건을 직시하여 누가 왜 그런 일을 저질렀는지 직접 알아내 보는 게 나을까.’ 은율의 선택은? 용감하게도, ‘무시’가 아닌 ‘직시’를 택한다. “왜냐하면…”, 점 세 개를 남겨 둔 채 종적을 감춰 버린 ‘점셋’. 그를 찾기 위한 은율의 수사는 이렇게 시작된다. 쫀쫀한 추리! 치밀한 수사! 꿀잼을 보장하는 은율의 수사 노트 은율이 입수한 정보는 바로, 국어 모둠 중 3모둠 아이들 속에 범인이 있다는 것. 3모둠에서 ‘내년에 같은 반 되기 싫은 사람’이란 주제가 언급됐는데, 누군가 모둠 단톡방에 올릴 메시지를 실수로 전교 단톡방에 올렸다는 거다. 이로써 수사 대상은 정해졌다. 3모둠 아이들 다섯 명이 이 사건의 용의자다. 이제 이들을 한 명씩 탐문하며 수사망을 좁혀 가기로 한다. 범인 ‘점셋’의 후보, 용의자들의 면면은 이러하다. 최은율이 소개하는 3모둠의 용의자들 * 1번 김진아. 아이돌 그룹 ‘스윈’의 찐팬. 그중 최애 멤버는 ‘용후’. 두 달 전 내가 ‘용후 탈모설’을 제기했다가 난리가 났었는데, 그 일로 나에게 앙심을 품었나? * 2번 오민준. ‘동그라미 분식집’ 주인 노부부의 손자, 한마디로 ‘떡수저’. 얘네 할아버지 목소리 너무 크다고 한마디 했다가 대판 말싸움했었는데, 혹시 그 일로? * 3번 이찬효. 조용한 외톨이. 초등 4학년 때도 같은 반이었는데 친하지는 않았음. 그때 내가 실수로 얘 신발에 레고 블록을 넣은 적 있는데, 설마 이제 와서 그 복수를? * 4번 정소미. 밥은 거의 굶고, 거울을 달고 사는 애. 자긴 날벌레랑 싸워도 질 듯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데, 통통한 주제에 먹성을 주체 못 하는 내가 한심해서? * 5번 홍다희. 공부도 잘하는데 그림까지 잘 그리는, 동네 대표 엄친딸. 공부도, 외모도, 재주도 별로인 나 같은 애랑 더는 같은 공간에 있을 수 없어서? 진실을 마주하는 용기, 나누며 소통하는 온기 그런데 이게 웬일! 용의자를 탐문하던 은율은, 뜻밖에도 그들이 저마다 말하기 어려운 고민과 아픔을 한 아름씩 안고 있음을 깨닫고 당황한다. ‘아아, 얼른 범인을 찾아서 대체 왜 그랬는지 밝혀내야 하는데…… 이러면 마음 약해져서 곤란하잖아.’ 범인 찾기라는 임무를 잠깐잠깐 제쳐 두면서까지 그들의 어려움을 살피고 함께 해결하는 데 빠져드는 은율. 그가 마주하는 친구들의 아픔은 다양하다. 단톡방에 남몰래 위기 신호를 보내는 아이. 다른 아이들과 비교당해 자존감 낮아진 아이. 부모의 강요로 공부에 매진하지만 진짜 하고 싶은 건 따로 있어서 괴로운 아이. 남들이 부러워할 만큼 완벽하고 그늘 없어 보이지만 남모를 상실감을 품고 있는 아이. 끊임없는 가정불화로 부모가 이혼하면 어쩌나 걱정하며 사는 아이……. 친구들은 은율과 부딪는 시간 속에서 문제 해결의 길을 만나고, 동시에 은율은 자기 내면의 다양한 모습을 발견하며 존재 가치를 확인해 간다. 데면데면했던 그들 사이도 자연스레 돈독해지고, 각자 내면의 깊이와 넓이를 한 뼘씩 키운다. 그나저나, 은율은 과연 자기를 공개 저격한 범인을 찾아내고 명예를 회복하는 데 성공할 수 있을까? 재미와 감동을 한번에! 나를 발견하고 우리를 위로하는 성장+추리소설 은율이 힘든 시간을 극복하는 동안, 그 곁에서 그림자처럼 은은한 영향력으로써 조력하는 존재들도 시선을 붙든다. 아침저녁 아옹다옹하면서 자연스레 기쁨과 슬픔을 나누는 오래된 옆집 친구, 한호수. 그날이 그날 같던 이 둘의 일상에 난데없이 끼어들어 잔잔하던 호수에 물결을 일으키는 아이, 이엘라. 그리고 은율에게 ‘무시’와 ‘직시’라는 두 가지 길을 보여주며 진지한 고민과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는 홍쌤. 이야기 곳곳에서 활약하는 이 조력자들의 모습도 작품을 읽는 데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소설집 《독고의 꼬리》(2021, 뜨인돌)를 통해 리얼리티부터 판타지까지, 청소년 소설의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제시한 작가 하유지. 한여름 소나기처럼 청량한 아이들의 성장기를 펼쳐 보였던 그는, 이번 청소년 장편 《3모둠의 용의자들》에서 추리소설의 재미와 성장소설의 감동을 맛깔나게 버무려 선보인다. 청소년들이 자아 발견과 자존감 회복의 기회를 맞이하고, 주변과 소통함으로써 더불어 성장하길 응원하는 작가의 마음이 이 책을 통해 전해지길 바란다. 나는 지금 안팎으로 찌질한데, 사진 속 애들은 살구빛 틴트처럼 반짝거렸다. 폰을 변기 위에 뒤집어 놓고 거울로 시선을 돌렸다. 입과 뺨을 일그러뜨리며 못생긴 표정을 짓고는 그런 나를 바라봤다. 잘하는 것도 없고 예쁜 구석도 없는 최은율, 베프가 없어서 밥도 혼자 먹는 최은율. 어깨를 늘어뜨린다. 싫다. 최은율도 최은율이 싫다. 현서랑 있을 때는 이렇지 않았다. 신나고 즐거웠다. 우리는 버스 정류장에서 만나 걸어서 등교했고 쉬는 시간마다 수다를 떨었고 학원에서도 같은 반이었고 주말이면 서로 옷과 화장품을 골라 주고 코인 노래방도 갔다. 그런데 현서는 우리 둘의 세상을 빠져나가 성큼성큼 뚜벅뚜벅 저만치 걸어갔고 우리 사이는 멀어졌다. 내가 바보처럼 뒷걸음질을 치니까 더 멀어진다.
입시공부법의 정석
미다스북스 / 김경모 (지은이) / 2018.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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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다스북스청소년 학습김경모 (지은이)
저자 김경모는 축구선수 출신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자신이 당연히 축구선수가 될 줄 알았다. 그러나 엘리트 스포츠계의 한계를 깨닫고 공부를 시작했다. 운동선수 출신에 대한 비아냥과 무시를 동력 삼아 공부한 결과, 전교 3등으로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 2학년 때 전교 1등을 찍은 뒤 서울대에까지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 책은 4년 4개월 동안 ‘또라이’처럼 목숨 걸고 공부한 저자가 이리 깨지고 저리 치이며 깨달은 입시 전략과 공부법에 대한 바이블이다. 저자는 ‘이제 열심히 책상에 앉아서 공부만 한다고 성공하는 시대는 끝났다. 전교 1등이 서울대 가는 시대는 더더욱 아니다.’라며 입시전략과 공부법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1장에서는 4년 4개월 동안의 입시 수기를 풀었고, 2장에서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입시공부에 대한 편견을 깨부순다. 3장과 4장에서는 입시전략과 제대로 된 공부법을 알려주며, 5장에서는 간절함과 노력에 대해 이야기한다.프롤로그_ 전교 꼴찌, 축구선수는 어떻게 서울대에 합격할 수 있었을까? 1장 축구부 출신 꼴찌는 어떻게 서울대에 합격했을까? 01 나는 무조건 축구선수가 될 줄 알았다 02 중학교 2학년, 유니폼을 벗고 교복을 입다 03 축구선수 출신 전교 꼴찌, 공부에 도전하다 04 자기주도 학습의 승리, 전교 3등 졸업의 쾌거! 05 어차피 공부 할 거라면 서울대 가자! 06 고등학교 2학년의 슬럼프 뒤에 드디어 전교 1등 찍다 07 4년 4개월의 공부, 결국 서울대 합격하다 2장 입시공부에 대한 편견 깨부수기 01 왜 죽어라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을까? 02 진짜 공부는 수업 이후에 시작된다 03 주변의 모든 것이 공부 멘토다 04 사교육은 절대로 해결책이 될 수 없다 05 입시 막판 뒤집기는 가능하다 06 대학이 아니라 미래를 위해 공부하라 07 어차피 하는 공부, SKY를 목표로 하라 08 고3 때 공부하는 양이 적어야 정상이다 3장 입시공부법의 핵심은 전략 수립부터다 01 입시는 성적이 아니라 전략으로 한다 02 맞춤형 입시전략 수립하는 방법 03 명문대 합격을 위한 3단계 전략 04 목표 관리가 명문대를 결정한다 05 학교 선생님을 활용해야 명문대 간다 06 해야 하는 공부 VS 하고 싶은 공부 07 공부하는 순서에도 전략이 있다 08 서울대 합격생의 필승 시험전략 4장 서울대 합격생의 1% 공부법 01 무엇을 어떻게 공부할지 알고 해라 02 성과가 보이는 공부법의 비밀, 이해! 03 암기가 아니라 이해를 반복하라 04 서울대 합격생의 수업 정복 비법 05 서울대 합격생이 알려주는 과목별 공부법 06 수업을 내 것으로 만드는 노트정리법 07 목차를 활용한 핵심키워드 공부법 08 오답노트에 대한 오해와 진실 5장 서울대는 머리가 아니라 간절함과 전략으로 간다 01 1등과 꼴찌의 차이는 노력과 절박함의 차이다 02 1만 시간의 법칙? 난 2만 시간 공부했다 03 지금 노는 것을 미루면 노는 물이 달라진다 04 나를 위한 공부 VS 남을 위한 공부 05 대한민국에서 학벌은 기회다 06 착각하지 마라, 학벌은 절대 없어지지 않는다 07 당신은 대체 무엇에 간절한가? 에필로그_ 서울대 합격을 위한 골든 서클이 있다“축구선수 출신 전교 꼴찌는 어떻게 서울대에 합격했을까?” 서울대 합격생이 알려주는 입시공부법의 모든 것! 책상에 앉는 것조차 고통이었던 축구선수, “축구선수가 무슨 공부? 머리에 든 건 있냐?” ‘빡쳐서' 시작한 공부, 전교 1등 찍고 드디어 서울대 합격하다! 『입시공부법의 정석』의 저자는 축구선수 출신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자신이 당연히 축구선수가 될 줄 알았다. 그러나 엘리트 스포츠계의 한계를 깨닫고 공부를 시작했다. 운동선수 출신에 대한 비아냥과 무시를 동력 삼아 공부한 결과, 전교 3등으로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 2학년 때 전교 1등을 찍은 뒤 서울대에까지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 책은 4년 4개월 동안 ‘또라이’처럼 목숨 걸고 공부한 저자가 이리 깨지고 저리 치이며 깨달은 입시 전략과 공부법에 대한 바이블이다. 저자는 ‘이제 열심히 책상에 앉아서 공부만 한다고 성공하는 시대는 끝났다. 전교 1등이 서울대 가는 시대는 더더욱 아니다.’라며 입시전략과 공부법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1장에서는 4년 4개월 동안의 입시 수기를 풀었고, 2장에서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입시공부에 대한 편견을 깨부순다. 3장과 4장에서는 입시전략과 제대로 된 공부법을 알려주며, 5장에서는 간절함과 노력에 대해 이야기한다. 입시 성공의 골든 서클, 명확한 목표, 제대로 된 방법, 목숨 건 노력! 부모님 세대와 중학교 공부까지는 책상에만 열심히 앉아서 암기와 문제풀이 중심으로 공부하면 명문대 합격하고 전교 1등이 될 수 있었다. 하지만 본격적인 입시가 시작되는 고등학교에서 이렇게 공부하면 노력에 배신을 당한다. 초등학교 때 똘똘했던 아이는 중학교 때 전교 1, 2등 하며 서울대를 꿈꾼다. 주변 사람들은 모두 아이가 명문대에 가서 대기업에 취직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러나 고등학교에 올라간 그 아이는 순식간에 떨어지는 성적에 좌절한다. 열심히 공부해도 소용이 없다. 열심히만 해서는 절대 성공할 수 없다. 입시 성공의 골든 서클을 갖추어야 한다. 1. 명확한 목표 이젠 명확한 목표가 없으면 공부를 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본인이 가고자 하는 목적지가 없는데 어떻게 차를 몰고 갈 수가 있겠는가? 본인이 가고자 하는 목표 대학과 학과를 정하고 해당 학과에서 본인에게 맞는 전형을 찾아야 한다. 그 전형 요소를 바탕으로 자신에게 맞는 입시전략을 수립해야 하는 것이다. 이 전략을 바탕으로 3년 동안의 계획과 로드맵이 나오게 되고 필요한 것 중심으로 공부를 할 수 있다. 2. 제대로 된 공부법 목표가 명확하지만 그것을 이루기 위한 방법이 잘못되면 말 그대로 헛고생을 하게 된다. 저자 역시 죽어라 해도 성적이 안 나온 적이 있다. 그는 노력이 아닌 ‘공부 방법’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깨닫고 여러 가지 시행착오와 다양한 정보수집 끝에 ‘성공하는 공부법’을 찾았다. 노력의 강도와 양은 이전과 똑같았다. 그 방법으로 서울대 합격까지 할 수 있었다. 3. 목숨 건 노력 아무리 목표가 명확하고 최고의 방법이 주어져도 실천과 노력 없이는 절대로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 성공한 사람이 극소수이고 실패한 사람이 대부분인 이유는 바로 노력에 있다. 남들과 차원이 다른 노력을 해야 한다.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된 사람들은 하나같이 ‘그때 나의 모든 것을 바치고 노력한 스스로가 자랑스럽고 뿌듯하지만, 그것을 다시 하라고 하면 죽어도 못한다.’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