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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자 고등 정치와 법 (2019년)
비상교육 / 김영두 (지은이) / 2019.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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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
학습참고서
김영두 (지은이)
Ⅰ. 민주주의와 헌법 01 정치와 법 02 헌법의 의의와 기본 원리 03 기본권의 내용과 제한 Ⅱ. 민주 국가와 정부 01 정부 형태 02 우리나라의 국가 기관 03 지방 자치 Ⅲ. 정치 과정과 참여 01 정치 과정과 시민 참여 02 선거 제도 03 정치 참여의 방법과 한계 Ⅳ. 개인 생활과 법 01 민법의 의의와 기본 원리 02 재산 관계와 법 03 가족 관계와 법 Ⅴ. 사회생활과 법 01 형법의 이해 02 형사 절차와 인권 보장 03 근로자의 권리 Ⅵ. 국제 관계와 한반도 01 국제 관계와 국제법 02 국제 문제와 국제기구 ~ 03 우리나라의 국제 관계와 외교 정책 논술형 문제
지구 반대편에서
문학수첩 리틀북 / 신시아 카도하타 지음, 고정아 옮김 / 201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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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수첩 리틀북
청소년 문학
신시아 카도하타 지음, 고정아 옮김
뉴베리상, 내셔널 북 어워드 수상 작가 신시아 카도하타의 작품이다. 신시아 카도하타는 별다르지 않은 일상을 그려 내지만, 그 속에 담긴 주제 의식은 결코 단순하지 않다. 치열한 고민과 내적 갈등 속에서 자기만의 시선을 확립해 가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여 주기 때문이다. 이 작품에서 다루는 ‘입양’이라는 소재는 뭇 사람들의 시선과 관심이 좀처럼 닿지 않는 소외된 영역이다. 신시아 카도하타는 주인공 ‘제이든’의 시선을 빌어 입양을 결정한 주체와 입양아 자신, 그리고 그 주변인들이 겪는 고충을 현실적이고 담담하게 그려 냈다. 그러나 입양이라는 특수한 주제와는 별개로 제이든이 앓고 있는 내면의 아픔과 짙은 내적 갈등은 ‘사춘기’라는 통로를 지나는 이 땅의 모든 청소년들의 아픔과 갈등이기도 하다. 그런 의미에서 <지구 반대편에서>는 더욱 특별한 소설이다. 그는 그 아픔과 갈등을 딛고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을까? 지구 반대편에서 비로소 자신의 정체성을 발견한 소년 제이든의 내적 여정을 들려 준다.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뉴베리상, 내셔널 북 어워드 수상 작가 신시아 카도하타 고요하면서도 강력한 파장을 일으키다! 어린이 책과 청소년 소설의 탁월한 이야기꾼으로 검증된 작가, 신시아 카도하타. 젊음과 비극, 유머가 함께 어우러진 청소년 소설 《키라키라》로 뉴베리상을 수상하고, 《행운에 대한 한 가지 사실》로 내셔널 북 어워드를 수상한 그녀는 성장기를 지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눈과 입이 되어 이 시대에 잔잔한 파장을 일으켰다. 신시아 카도하타는 별다르지 않은 일상을 그려 내지만, 그 속에 담긴 주제 의식은 결코 단순하지 않다. 치열한 고민과 내적 갈등 속에서 자기만의 시선을 확립해 가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여 주기 때문이다. 이 작품에서 다루는 ‘입양’이라는 소재는 뭇 사람들의 시선과 관심이 좀처럼 닿지 않는 소외된 영역이다. 신시아 카도하타는 주인공 ‘제이든’의 시선을 빌어 입양을 결정한 주체와 입양아 자신, 그리고 그 주변인들이 겪는 고충을 현실적이고 담담하게 그려 냈다. 그러나 입양이라는 특수한 주제와는 별개로 제이든이 앓고 있는 내면의 아픔과 짙은 내적 갈등은 ‘사춘기’라는 통로를 지나는 이 땅의 모든 청소년들의 아픔과 갈등이기도 하다. 그런 의미에서 《지구 반대편에서》는 더욱 특별한 소설이다. 그는 그 아픔과 갈등을 딛고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을까? 이제, 지구 반대편에서 비로소 자신의 정체성을 발견한 소년 제이든의 내적 여정을 따라가 보자. 찌릿한 전기처럼 사랑의 전류가 흐르는 소설! 사랑받고 사랑하는 법을 배워 가는 ‘따뜻한 반항아’ 제이든의 이야기 여덟 살, 고아원을 떠나 미국에 사는 페니와 스티브의 가족이 된 제이든은 루마니아 출신 입양아다. 그는 간식이나 먹다 남은 음식을 자기만의 공간에 쟁여 두거나, 충동적으로 불을 지르기도 한다. 때로는 걷잡을 수 없는 불안 심리를 ‘반항적 달리기’로 해소하기도 한다. 바람을 가르며 온몸을 던져 전력 질주하다 보면 복잡하게 엉킨 생각들을 잠시나마 잊을 수 있기 때문이다. 페니와 스티브는 제이든의 이상 행동들을 꾸짖기보다 이해하고 대화로 풀어 가려 하지만, 그들 사이에는 보이지 않는 벽이 있다. 페니와 스티브를 향한 제이든의 마음 문이 굳게 잠겨 있기 때문이다. “비행기는 구름을 뚫고 계속 올라갔고, 이제 창밖으로 보이던 도시의 불빛도 사라졌다. 그들은 이제 텅 빈 허공에 뜬 것 같았다. 제이든은 몇 시간 동안 그 허공을 멍하니 내다보았다. 와일더 박사는 그런 행동을 ‘스위치 내리기’라고 말했다.” - 본문 57쪽 기억조차 할 수 없는 어린 시절 ‘버림받은’ 자신의 운명이 따갑도록 아프게 다가올 때면 그는 이른바 ‘스위치 내리기’에 착수했다. 멍하니 허공을 바라보며 자기 안으로 파고드는 그 시간이 “얼마나 오래 갈지 아무도 알 수 없었다.” 사랑받을 줄도, 사랑할 줄도 모르는 제이든의 고장 난 심장은 페니의 지극한 이해와 관심 속에서도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다. 페니와 스티브에게서 벗어나고자 몸부림치는 스티브는 과연 사랑받고 사랑하는 법을 배울 수 있을까? 세상 저 끝으로 달려, 지구 반대편에서 너를 만나다! 상처투성이 제이든의 가슴 한 켠에는 은근한 사랑의 전류가 흐르고 있다. 그것은 눈으로 볼 수도, 손으로 만질 수도 없지만, 전선을 타고 흘러가 세상의 불을 밝히는 ‘전기’처럼 그의 마음의 통로를 타고 흘러가 내면의 불을 밝히는 힘이다. 제이든은 페니와 스티브의 사랑을 거부하고 끊임없이 반항을 일삼지만, 실상은 누군가와 진정으로 ‘교감’하고 싶어 하는 그의 갈망이 전혀 다른 방식으로 표출된 것이다. 그의 갈망은 ‘전기’에 대한 생각으로 집요하게 이어진다. “제이든은 사람들이 흔히 쓰는 그 ‘사랑’이라는 말의 의미조차 알지 못했다. 두 사람 사이에 전기가 통하는 것 같은 건가? 알 수 없었다.” - 본문 14, 15쪽 나 아닌 누군가와 연결되기를 바라는 제이든의 은밀한 소망은 놀랍게도 지구 반대편에서 이루어진 뜻밖의 만남을 통해 실현된다. 동생을 입양하기 위해 떠난 카자흐스탄에서 자꾸만 눈에 밟히는 한 아이를 만나게 된 것이다. 그의 내면에 고여 있던 사랑의 전류가 다시 뜨겁게 흐를 수 있도록 동력을 준 디마시. 제이든은 디마시를 통해 어렴풋이 사랑의 의미를 깨달아 간다. 따뜻한 반항아 스티브가 자신의 진정한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무심한 듯 담담한 문체로 풀어 가는 이 소설은 입양과 사랑 그리고 상실에 대해 묵직하고 깊은 울림을 남길 것이다.
10대 생활 백서
라의눈 / 이창욱 외 지음 / 201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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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의눈
청소년 자기관리
이창욱 외 지음
대한민국 10대들이 현재 학업이나 교우관계, 진로문제, 이성교제에 대해 어떤 시각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지 가감 없이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그리고 청소년들이 원하는 것은 그것을 어른들이 나서서 해결해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이 정리할 때까지 기다려주는 것이란 통찰도 얻을 수 있다. 어른들에게는 10대를 속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참고서로, 아이들에게는 그들의 눈높이에서 고민을 해결해주는 훌륭한 지침서로 활용될 수 있다. 이 책은 전국의 중고교를 대상으로 한 수많은 상담 사례를 토대로 만들어졌다. 수록된 고민들이 내 아이가 지금 하고 있는 고민들이라고 보면 된다. 공부 잘할 자신이 없다, 학교생활에 적응하기 어렵다, 잘하는 게 없다, 괜히 우울하다, 사사건건 간섭하는 엄마가 싫다, 부모가 이혼할까봐 두렵다, 남자친구가 스킨십을 원한다 등 아이들의 고민은 생각보다 다양하고 심각하다. 고민에 대한 솔루션은 철저하게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것이다. 청소년 심리상담 전문가 선생님들이 직접 현장에서 상담한 내용을 그대로 실어 청소년들의 생활과 유리된 도덕 교과서가 되어 버리는 폐단을 피했다. 말문을 닫은 자녀들에게 대화를 강요하는 것보다 이 책을 선물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일 수 있다.시작하는 글 : 어른들이 답답하다는 청소년, 아이들이 이상하다는 어른에게 1장 학교 가기 싫어요 :적응력을 높여주는 학교 생정 01 마음 통하는 진짜 친구를 사귀고 싶어요 02 친구를 엄마 허락 받고 사귀어야 하나요? 03 베프에게 배신을 당했어요 04 친한 친구가 멀리 이사 갔어요 05 학교생활에 적응하기 어려워요 06 선생님이 궁금해요 07 어떤 선생님이 좋은 선생님일까요? 08 선생님께 관심 받고 싶어요 09 진짜 지식은 어디서 찾아야 하나요? 10 선배의 말은 모두 따라야 하나요? 11 청소년도 인권이 있다고요 12 짱이나 일진과는 친구가 될 수 없나요? 13 집단따돌림이 그렇게 나쁜가요? 14 내가 학교폭력의 피해자라면 2장. 앞으로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성공을 부르는 진로 설계 방법 01 난 잘하는 것도, 좋아하는 것도 없어요 02 부모님이 원하는 진로를 따라야 할까요? 03 직업엔 정말 귀천이 없나요? 04 누구를 롤모델로 삼아야 할까요? 05 진짜 적성 찾는 방법 06 돈 버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이 있을까요? 07 성공하지 못한 삶은 가치가 없나요? 08 성공하고 싶다면 꼭 갖춰야 할 것들 09 긍정적 마인드가 꿈을 이루어줄까요? 3장. 점점 자신감이 없어져요 :당당한 자존감 회복 프로젝트 01 쪼그라든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을까요? 02 어른들에게 칭찬 받고 싶어요 03 명품 가진 친구가 부러워요 04 존경받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05 인기 많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06 고집 부리다가 친구와 멀어졌어요 07 자꾸 남들과 비교하게 돼요 08 공부 잘할 자신이 없어요 4장. 모두에게 인정 받고 싶어요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소통 방법 01 어른들은 왜 인사를 좋아할까요? 02 어른들과 대화하는 것이 어색해요 03 친구들과 오해가 생겼어요 04 토론을 잘하고 싶어요 05 약속을 잘 지키면 뭐가 좋은가요? 06 친구들 사이의 비밀, 꼭 지켜야 할까요? 07 친구와 속 깊은 대화를 하고 싶어요 08 악플에 시달리고 있어요 09 오래 기억될 선물을 하고 싶어요 10 사람들은 어떤 목소리를 좋아하나요? 5장 이성교제가 나쁜 건가요? :멋진 남친, 사랑스러운 여친이 되는 방법 01 사랑과 호기심을 어떻게 구별하나요? 02 어른들은 왜 이성교제를 말리나요? 03 멋진 남친이 되고 싶어요 04 사랑스러운 여친이 되고 싶어요 05 남자들은 왜 스킨십을 좋아할까요? 06 왜 연애는 대학 가서 하라는 걸까요? 07 데이트 성폭력이 뭔가요? 08 청소년의 성매매는 어떻게 시작되는 걸까요? 09 피임은 왜, 어떻게 해야 하나요? 10 성관계로 질병에 걸릴 수 있나요? 6장 거울 속의 내 모습이 싫어요 :기본 중의 기본, 자기관리 01 첫인상을 결정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02 우울할 때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03 당당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요 04 머리가 좋아질 수 있을까요? 05 일기는 왜 써야 하나요? 06 글씨를 예쁘게 쓰면 무엇이 좋을까요? 07 지금, 기분전환이 필요해요 08 몸과 마음을 충전하고 싶어요 09 매너 있게 행동하고 싶어요 10 어렸을 적 영재는 왜 평범해질까요? 11 공부의 능률을 높이고 싶어요 7장 우리 엄마 아빠는 왜 그러는 걸까요? :화목한 우리 집 만들기 대작전 01 도대체 가족이란 뭘까요? 02 새 어머니도 어머니일까요? 03 언제부터 엄마를 어머니라고 불러야 하나요? 04 엄마들은 왜 잔소리를 할까요? 05 엄마가 나에게 관심이 없어요 06 엄마가 사사건건 간섭해요 07 나는 좋은 엄마가 될 거예요 08 아버지는 무섭고 불편해요 09 아버지는 왜 어려운 얘기만 할까요? 10 이혼은 안 하면 안 되나요? 11 행복한 가정은 누가 만드는 건가요? 부록 : 마인드케어를 위한 프로그램 01 스트레스 풀어주는 [스트레스 빙고 게임] 02 내 꿈을 찾아주는 [자기소개 자동완성] 03 내 감정 상태를 점검하는 [감정 그래프] 04 대화의 오해를 줄여주는 [감정표현 바르게 조율하기]10대 청소년들과 가장 가까이 있으면서, 동시에 가장 멀리 있는 사람이 부모와 교사일지 모른다. 청소년들은 자신의 문제를 부모와 교사에게 말하지 않고 친구나 선배, 인터넷에 털어놓는다. 내 아이의 고민을 엄마만 모르거나, 우리 반 학생의 문제를 선생님만 모르는 일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이런 괴리감은 아이들을 도대체 이해할 수 없다는 어른들의 불만이나 절망으로 표출된다. 이 책은 대한민국 10대들이 현재 학업이나 교우관계, 진로문제, 이성교제에 대해 어떤 시각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지 가감 없이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아이들은 어른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철이 없지도 않고, 반항을 위한 반항을 하지도 않는다. 그들 나름대로 고민 속에서 희망의 길을 찾고 있다. 어른들에게는 10대를 속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참고서로, 아이들에게는 그들의 눈높이에서 고민을 해결해주는 훌륭한 지침서로 활용될 수 있다. 어른들은 몰랐던 10대들의 생각과 생활 속으로! “학교생활부터 이성교제까지 대한민국 10대들의 고민, 그리고 희망 보고서” 알아야 소통할 수 있고, 알아야 사랑할 수 있다! 많은 어른들이 아이들을 도대체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한다. 이 말 속엔 어른들의 기준에 아이들이 맞춰야 한다는 편견이 숨어 있다. 이 책은 그 생각을 정면으로 반박한다. 10대들의 생활 현장으로 들어가 그들과 눈높이를 맞춤으로써 진정한 이해와 소통을 시도하는 것이다. 아이들은 어른들의 생각처럼 철이 없지도, 반항만 일삼지도 않는다. 그들도 공부 잘하고 싶고, 부모에게 칭찬받고 싶고, 선생님에게 인정받고 싶다. 멋진 남친과 사랑스러운 여친을 꿈꾸고, 자신의 행복한 미래를 설계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아이들이 그동안 왜 그렇게 말하고 행동했는지 알게 된다. 그리고 아는 만큼 소통은 더 쉬워지고, 사랑은 더 커질 것이다. 10대를 이해하려면 꼭 읽어야 할 참고서, 그들의 고민엔 뿌리가 있고, 방황엔 이유가 있다! 아이가 방문을 ‘쾅’ 하고 닫는 소리가 사춘기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이다. 청소년 아이들은 갑자기 화를 내고, 갑자기 우울해하고, 갑자기 성적이 떨어진다. 어른들은 이를 청소년기의 돌발행동 정도로 치부하지만 사실은 그 뿌리가 아주 오랜 된 것일 수 있다. 아동기에는 잠재되어 있던 불만과 문제들이 청소년기가 되어 자의식이 커지면서 수면 위로 표출되는 것이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부모나 교사를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게 되고, 자신에 대해 진지하게 돌아보는 통과의례를 겪는다. 문제는 이런 과정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을 부모가 느긋하게 바라보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책 속엔 보편적인 대한민국 10대들이 겪고 있는 현장의 고민들이 생생하게 수록되어 있다. 그리고 청소년들이 원하는 것은 그것을 어른들이 나서서 해결해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이 정리할 때까지 기다려주는 것이란 통찰도 얻을 수 있다. 10대의 눈높이에 맞춘 고민 해결서, 청소년 전문 심리상담 교사의 솔루션을 담다! 이 책은 전국의 중고교를 대상으로 한 수많은 상담 사례를 토대로 만들어졌다. 수록된 고민들이 내 아이가 지금 하고 있는 고민들이라고 보면 된다. 공부 잘할 자신이 없다, 학교생활에 적응하기 어렵다, 잘하는 게 없다, 괜히 우울하다, 사사건건 간섭하는 엄마가 싫다, 부모가 이혼할까봐 두렵다, 남자친구가 스킨십을 원한다 등등 아이들의 고민은 생각보다 다양하고 심각하다. 고민에 대한 솔루션은 철저하게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것이다. 청소년 심리상담 전문가 선생님들이 직접 현장에서 상담한 내용을 그대로 실어 청소년들의 생활과 유리된 도덕 교과서가 되어 버리는 폐단을 피했다. 말문을 닫은 자녀들에게 대화를 강요하는 것보다 이 책을 선물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일 수 있다. 학교생활 적응력 테스트, 자신감 지수 테스트부터 마인드케어를 위한 프로그램까지! 책 속엔 다양한 셀프 테스트들이 수록되어 청소년들이 흥미롭게 자신의 상황을 점검해볼 수 있도록 했다. [학교생활 적응력 테스트], [소통 능력 테스트], [자신감 지수 테스트], [남친과 여친 자격 테스트], [적성 진로 테스트] 등이 대표적이다. 또 부록으로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스트레스 빙고 게임], 자신의 감정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감정 그래프], 자신의 진로를 찾아가도록 도와주는 [자기소개 자동완성] 등 다양한 마인드케어 프로그램들을 실어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붉고 희고 푸른
지혜나무 / 대구여고 책쓰기 동아리 꿈길 엮음 / 201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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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나무
청소년 문학
대구여고 책쓰기 동아리 꿈길 엮음
내신 성적 챙기기, 입시준비로 당장 해치워야 할 일들이 넘쳐나는 고등학교 재학생들이 책쓰기에 대한 열정으로 빡빡한 시간을 비집고 들어가 완성해낸 소설집. 제목은 책에 실린 3명의 소설 제목 '붉은 꽃', '화이트 아웃', '푸른 사마귀'에서 따왔다. 천주교 박해를 배경으로 한 '붉은 꽃', 청소년 성장소설 '화이트 아웃', 학교내 폭력을 주제로 한 '푸른 사마귀'는 충분하지 않은 시간에, 여고생이라는 아마추어 작가에 의해 씌어졌으나 주제를 밀도 있게 살려냈다.붉은 꽃 _우세인 _ 7 7화이트 아웃 _김정연 _155 5푸른 사마귀 _최인경 _183내신 성적 챙기기, 입시준비로 당장 해치워야 할 일들이 넘쳐나는 고등학교 재학생들이 책쓰기에 대한 열정으로 빡빡한 시간을 비집고 들어가 완성해낸 소설집. 제목은 책에 실린 3명의 소설 제목 ‘붉은 꽃’, ‘화이트 아웃’,‘푸른 사마귀’에서 따왔다. 천주교 박해를 배경으로 한 ‘붉은 꽃’, 청소년 성장소설 ‘화이트 아웃’ 학교내 폭력을 주제로 한 ‘푸른 사마귀’는 충분하지 않은 시간에, 여고생이라는 아마추어 작가에 의해 씌어졌으나 주제를 밀도 있게 살려내 읽는 이의 집중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 이 책을 쓴 세 학생은 하나같이 “잠시라도 쉴 수 있는 시간들을 모두 뒤로하며 타자를 두드려 노고를 바쳐 만든 작품”이라고 말한다. 또한 학창 시절의 한 부분이 이 작업으로 인해 두 배 힘들었지만 기쁨과 뿌듯함은 그 이상으로 남아 있다고 말한다. 여고생 아마추어 작가가 쓴 소설이라고 하기에는 전체적인 구성과 문장의 완성도가 높아 읽는 이를 자연스럽게 소설 속 이야기에 집중하게 만든다. ‘붉은 꽃’은 글쓴이가 경험하지 않은 역사적 사실인 천주교 박해 사건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 다각도의 역사자료 수집과 김훈의 <흑산>과 같은 관련 소설, 그 외에 당시 시대 배경을 담은 논픽션도서 정독, 습작을 되풀이 하며 문장 다듬기의 시간들이 쌓여 만들어진 작품으로 감성적인 문체는 소설의 생명력을 더하고 있다. ‘화이트 아웃’은 글쓴이와 같은 학창시절을 보내고 있는 주인공의 성장 소설이다. 어떤 한 사건으로 인해 청소년 시기에 겪을 수 있는 정서적 혼란을 다룬 작품으로 또래의 언어들이 감각적으로 살아 움직인다. ‘푸른 사마귀’ 는 언젠가부터 학교라는 공간에 늘 따라다니는 학교 폭력을 다룬 소설로 피해자의 심리 중심으로 서술한 것이 특징이다. 고등학교를 재학 중인 작가의 작품답게 청소년인 주인공들의 심리를 더 생생하게 서술하여 독자의 몰입도를 높이는 작품이다.“사형…이라면. 제가 죽는다는 말씀이십니까.”여설은 바보가 아니었다. 하지만 믿을 수가 없었다.“돌아가십시오. 더 이상 찾아오지도 마십시오.”대감은 눈시울을 붉혔다.“포졸들에게 대우를 잘 해 주라고 부탁 했어… 내가 해줄 수 있는 거라고는 고작 이런 것뿐이야. 미안하네, 정말로.”여설도 눈물을 흘렸다. 대감의 잘못이 아님을 알지만, 대감이 너무나원망스러웠다.“자네의 아픔을 감싸주고 싶었는데. 어떻게 일이 이렇게 되어 버린단말인가. 자네의 상처를 후벼 판 것도 모자라 소금을 친 격이지 않은가.내 정말 무릎이라도 꿇고 싶은 심정이네. 미안하네, 미안해….” - ‘붉은 꽃’ 중에서 며칠 뒤, 학교에 계속해서 안 갈 수도 없는 일이기에 다시 등교를 시작했다. 문을 열고 들어서자 시끌벅적 이야기하던 아이들은 일제히 조용해졌다. 나는 내가 물에라도 빠진 건 아닌가, 하고 생각했을 정도의 고요였다. 자리에 앉으니 아이들의 눈길은 조용히 나를 압박해왔다. 나는내 친구들이 빨리 등교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아이들의 눈길을무시하려고 애쓰던 중 나와 가장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앞문을 열고 들어왔다. - ‘화이트 아웃’ 중에서 “선생님께서 우리가 수진이를 괴롭힌 게 맞냐고 반 전체에 물으셨어요. 저는 그때 정말 두려웠어요. 끝이구나. 라고 생각하면서요. 근데 지민이가 절대 인정하지 말고 자기가 다 알아서 할 테니까 가만히 있으라고 그랬어요. 다음날 학교에 갔더니 반 애들이 다 우리 편이 돼 있었어요, 수진이가 욕하고 다닌다고 소문 퍼뜨리고 우리가 피해자인 것처럼다 만들어놨더라고요.” - ‘푸른 사마귀’ 중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 이야기
청어람 / 현재원 글 / 2011.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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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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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만하는 학교? no! 예술과 삶이 어울리는 현장 속에 자리한 곳, 한예종 친구들 이야기 한예종이라 불리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재직하고 있는 교수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예술가로서 살아온 삶의 이야기와 한예종에서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장점과 커리큘럼을 소개한 책이다. 또한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배우와 감독 등 현재 예술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선배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생생한 예술계의 현장을 소개하며, 한국예술종합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들과의 인터뷰를 통해서는 생동감 넘치는 캠퍼스 이야기와 예술가로서 성장해 가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한예종에 입학한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서울대가 아닌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선택했다는 이야기를 종종 들을 수 있다. 소위 대한민국 명문대라 불리는 서울대가 아닌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선택한 그들의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에 대해 저자는 직접 한국예술종합학교에 다니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 인터뷰하고 그들이 들려준 한국예술종합학교의 특별한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엮어 소개한다.추천사 시작하며… INTRO 한예종? 한국예술종합학교… 왜 한국예술종합학교인가? 한국예술종합학교, 풍요의 뿔 한국예술종합학교는 어디에 있나 예술사? 전문사? 교수님? 선생님! STAGE #1 한국예술종합학교 선생님들과의 대담 知…………………………………………………… 융합형 문화디자이너 박인석 한국 홀로그래피 아트의 거장 이주용 한국 개념미술의 선구자 안규철 1세대 예술경영 교육자 홍승찬 독일 피아니즘의 대가 피아니스트 김대진 우리 시대의 명 스승 피아니스트 임종필 판소리 명창 안숙선 藝…………………………………………………… 실험성 짙은 현대무용가 전미숙 사물놀이의 창시자 김덕수 ‘국민 성악가’ 테너 임웅균 가야금 명인 김해숙 세계가 극찬한 아름다운 발레리노 김용걸 한국을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이성주 ‘생(生)춤’의 창시자, 비움의 한국무용가 김현자 美…………………………………………………… 민족무용교육의 창시자 허영일 학생들이 존경하는 영화감독 오명훈 한국 시사만화의 대부 박재동 자유로운 영혼의 몸짓. 마임이스트 남긍호 국내 최초로 무용원 창작과를 신설한 김삼진 무대미술의 정수를 보여주는 조명디자이너 고희선 청중을 사로잡는 완숙한 연주자, 첼리스트 이강호 STAGE #2 한국예술종합학교 선배님들과의 대담 Flying 1…………………………………………………… 피아니스트 김선욱 배우 이선균 사쿤 컴퍼니(주) 대표 강연석 현대ㆍ기아자동차 자동차 디자이너 김승규 국립창극단 단원 남상일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김현웅 유니버셜발레단 수석무용수 황혜민 Flying 2…………………………………………………… 영화 ‘아저씨’ 감독 이정범 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 바이올리니스트 주연주 뮤지컬 ‘빨래’ 연출 추민주 컬럼비아대학교 MBA 재학 이은정 현대무용가 최수진 화가 문성식 가수 가야랑 Flying 3…………………………………………………… 안무가 김판선 영화 ‘미쓰 홍당무’ 감독 이경미 영화의상 디자이너 조상경 촬영감독 이모개 컨템포러리 발레의 새바람을 일으키는 발레리나 이루다 해금연주가 신날새 애니메이션 작가 최현명 LG연암문화재단 공연기획팀 김지인 국립극장 마케팅홍보부 이현수 타투 디자이너 김태우 STAGE #3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우들과의 대담 Dream 1…………………………………………………… 디자인과 심효정 조형예술과 손지훈 조형예술과 김해철 한국무용 전공 박혜지 전통예술원 가야금 전공 정성경 바르나 국제발레 콩쿠르 금상 발레리나 박세은 베를린 국제무용 콩쿠르 대상 발레리노 김명규 방송영상과 전문사 과정 배우 윤동환 Dream 2…………………………………………………… 영화과 전문사 과정 영화감독 문성혁 영화과 유후용 연기과 임마누엘(임만열) 연기과 배우 김효주 연기과 류선영 무대미술과 박지수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1위 작곡과 전민재 Dream 3…………………………………………………… 피아노 전공 김준희 오르간 전공 안효주 요한슨 국제 콩쿠르 우승 첼로 전공 이상은 조형예술과 유학생 버룬(BARUN POKHREL) 조형예술과 함금엽 조형예술과 양의진 애니메이션과 김윤지 현대무용 전공 최정식 무용원 전문사 과정 지동동 Dream 4…………………………………………………… 대금 전공 이현주 타악기 전공 길형권 비올라 전공 박주현 플루트 전공 박해미 음악원 성악과 이한나 멀티미디어영상과 곽호중 건축과 정호승 국악 작곡 전공 김현섭 STAGE #4 내가 말하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이야기 1. 내가 바라보는 한국예술종합학교 2. 나의 예술 이야기 3. 한국예술종합학교의 특별한 강의들 4. 한국예술종합학교의 특별한 공간 5. 입시에 관한 단상 맺음말 │ 열심(熱心)의 스물두 살 부록 │ 한국예술종합학교 입시의 특징 서울대 NO! 한국예술종합학교는 OK?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예술가들이 들려주는 유쾌한 캠퍼스 이야기 한예종에 입학한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서울대가 아닌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선택했다는 이야기를 종종 들을 수 있다. 소위 대한민국 명문대라 불리는 서울대가 아닌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선택한 그들의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에 대해 저자는 직접 한국예술종합학교에 다니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 인터뷰하고 그들이 들려준 한국예술종합학교의 특별한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엮어 소개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재직하고 있는 교수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예술가로서 살아온 삶의 이야기와 한예종에서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장점과 커리큘럼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배우 이선균, 영화 [미쓰 홍당무] 감독 이경미, 영화 [아저씨]의 감독 이정범, 뮤지컬 [빨래] 연출가 추민주 등 현재 예술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선배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생생한 예술계의 현장을 소개하며, 한국예술종합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들과의 인터뷰를 통해서는 생동감 넘치는 캠퍼스 이야기와 예술가로서 성장해 가는 과정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현직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들의 사실감 넘치는 현장 인터뷰와 함께 부록으로 소개하고 있는 한예종 입시에 대한 Q&A는 한예종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많은 학생들에게 작은 안내서의 역할을 할 것이다. 꿈을 향해 한 발 한 발 다가가는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예술인들의 가슴 벅찬 감동과 뜨거운 예술혼에 대한 열정을 느끼며 멀리만 느껴졌던 예술을 좀 더 가까이 이해할 수 있고 예술에 대해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본다.
한 단락으로 독서논술을 잡아라!
명지출판사 / 이도희 지음 / 201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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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출판사
청소년 학습
이도희 지음
짧은 시간에도 독서의 효율을 논술과 관련시켜 극대화할 수 있는 <한 단락으로 독서논술을 잡아라>가 출간됐다. 학생들이 독서를 하면서 감동받은 한 단락을 선택하게 하고, 스스로 논술 문제를 만들고 답안을 작성하게 하는 방법이다. 동아일보 ‘이지논술’에 연재하여 찬사를 받은 신개념의 독서법이다.저자의 말_3 오프라 원프리 /_ 자유의지_14 브랜드 만들기 /_ 기업의 최고자산_19 허균의 생각 /_ 신분제도의 비판_24 칼의 노래 /_ 신념에 충실한 보통 사람_30 도요타 초일류 경영 /_ ‘도요타 타도’의 도요타_36 선택의 패러독스 /_ 선택 포기의 의미_41 법과 문학 사이 /_ 돈키호테와 드라큘라_46 나는 늙은 농부에 미치지 못하네 /_ 필요한 삶의 전환_51 유배지(流配地) /_ 삶과 죽음의 현장_56 천하명창 임방울 /_ 창조적 정열의 소유자_60 나는 오랑캐가 그립다 /_ 실용적, 국제화된 무리_64 하회탈과 하회탈춤의 미학 /_ 비움과 채움의 원리_68 침팬지 폴리틱스 /_ 권력공유의 집단지도체제_73 위대한 발견의 숨겨진 역사 /_ 우연한 과학이론 발견_78 돌아올 수 없는 사막 타클라마칸 /_ 순수한 생명체의 진실_83 신명으로 세상을 두드리다 /_ 전통의 현재화_88 과거보러 가는 길 /_ 21C에 요구되는 인간형_93 한국의 미(美) 특강 /_ 법고창신(法古創新)의 필요_98 단락 어떻게 읽고 쓸 것인가 /_ 주제문장 전개의 방법_103 생각의 탄생 /_ 듣는 그림, 보는 음악_108 상소(上,下) /_ 읽지 않는 익명(匿名)의 상소_113 한국인의 의식구조 /_ 서열구조의 장점과 단점_118 명문가 이야기 /_ How to live_123 천재와 광기 /_ 천재는 돌봐야 하는가?_128 웃음의 미학 /_ 대상의 긍정화의 웃음_133 이솝우화에서 배우는 경제학 /_ 경제의 핵심 원리_138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_ 알면 사랑한다!_143 조선의 프로페셔널 /_ 잠깐 사이의 즐거움_148 무녀기 ‘혼의 소리 몸의 소리’(상/하) /_ 한국적 종교의 사제_153 실패의 힘 /_ 성공은 실패의 힘!_158 산방한담(山房閑談) /_ 정신적인 만족도의 삶의 가치_163 학문의 즐거움 /_ 수학 교사의 ‘특별한 발상’_168 색의 유혹1 /_ 파랑의 근원은 ‘하늘’_173 백석을 만나다 /_ 환상의 현실극복 방식_178 원고지 10장을 쓰는 힘 /_ 글 쓰는 것은 가치의 창조_183 빈센트가 사랑한 밀레 /_ 살아서 ‘패배자’, 죽어서 ‘승리자’_188 논증의 탄생 /_ 개념문제 논증의 효과_193 추사 / 한승원 장편소설1 /_ ‘미쳐야(狂) 미친다(及)’_198 정치의 파라독스 /_ 고금의 정치의 본질_203 병법과 경영 /_ 싸우지 않고 승리하는 방법_208 다산 선생 지식경영법 /_ 지식경영법이 창의성_213 박범훈의 추임새 /_ 삶에 의지를 주는 활력소_218 창의학 수업 /_ 사물 간의 연결 관계의 가능성_223 취옹, 풍경을 마시다 /_ 현실과 유토피아_228 앵커맨 /_ 현장 진행을 통한 차별화된 뉴스 제공_233 판소리의 이해 /_ 단점을 장점으로 바꾼 붙임소리_238 스스로논술학습법 /_ ‘(!)’와 ‘(?)’의 논술첨삭지도_243 위대한 패배자 /_ 아름다운 패배의 감동_248 몸의 사회학 /_ 감정노동과 이중적 자아_253 경제상식의 허와 실 /_ 시장경제논리의 새로운 관점_258 다르게 사는 사람들 /_ ‘우리는 모두 소수자다!’_263 한국인 트렌드 /_ ‘시간과 돈’의 순환 반복_268 과학이 몰랐던 과학 /_ 성공적으로 늙는 것_274 발견하는 즐거움 /_ “그렇다면 정말 이건 뭐지?”_279 뇌의 신비 /_ ‘뇌를 해방시켜야한다’_284 천년 궁궐을 짓는다 /_ 대목장(大木匠)의 자질_289요즘 독서가 수시논술, 입학사정관제, 수행평가 등의 바람으로 뜨고 있습니다. 게다가 최근 서울시교육청에서 중, 고등학교 내신고사의 서술형, 논술형의 출제방침 보도는 이제 독서의 바람을 열풍으로 만들었습니다. 독서의 중요성을 전문가들은 주장합니다. 그러나 특히 고등학생들의 독서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활성화가 안 되고 있습니다. 사실 대입과 내신 준비로 하루를 보내는 학생들의 입장에서 독서에만 파묻혀 지낼 수는 없지요. 저는 이런 상황에 주목하였습니다. 짧은 시간에도 독서의 효율을 논술과 관련시켜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하였습니다. 이 책의 ‘한 단락으로 독서논술을 잡아라’는 그것의 구체화가 됩니다. 즉, 학생들이 독서를 하면서 감동받은 한 단락을 선택하게 하고, 스스로 논술 문제를 만들고 답안을 작성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물론 올바른 독서란 학생들이 책을 다 읽고 분석적, 추론적, 비판적, 창의적 사고를 바탕으로 그 내용을 자기화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독서의 방법은 읽는 목적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오늘날은 짧은 시간의 독서를 통한 학교 내신의 서술형, 논술형 시험과 수시논술 입학사정관제에 효과적인 대응이 필요합니다. 그 방법으로 제가 구상한 ‘한 단락을 통한 독서논술 잡기’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한 단락’은 학생들이 책을 읽으면서 자신의 입장에서 감동 받고 귀중한 삶의 가치를 창의적으로 드러내는 부분입니다. 학생들이 이 단락을 선택하고, 현실의 이슈와 관련지어 논제를 만들고 답안까지 작성하게 해보는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학생들이 ‘한 단락을 통한 독서논술 잡기’가 가능하다면 교육의 궁극적 목적인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이 키워졌다고 자신합니다.
타조알 선생의 교실 풍경 3
휴머니스트 / 이성수 지음 / 2015.04.13
9,000
휴머니스트
청소년 인문,사회
이성수 지음
현직 교사가 만화로 그려낸, 10여 년 동안의 학교 풍경을 담은 교육만화집이다. 입학, 반 배정, 수업, 시험, 방학, 소풍, 수학여행, 졸업 같은 일련의 학교생활에서 겪은 에피소드뿐 아니라 인상적이었던 사건, 유별났던 학생, 수업 시간의 풍경 등 학교 안팎에서 보고 겪고 느꼈던 특별한 이야기들이 살아 숨 쉰다. 특별하다고는 하지만 누구나 겪었을 그리고 겪고 있는 학교생활이라, 한 편 한 편 읽다 보면 옛 추억을 떠올리거나 무릎을 치며 공감하게 된다. 1권은 2년 동안의 학교생활을 바탕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에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2권은 2008년부터 2009년까지 중학교에서 겪은 이야기를, 3권과 4권은 2010년부터 2014년까지 고등학교에서 겪은 이야기를 담았다. 계절에 따라 학생들의 학교생활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중학생과 고등학생들의 학교생활은 어떻게 다른지 여덟 컷에 담은 수많은 이야기들을 통해 만날 수 있다.추천의 글 여는 글 하나. 2010년 | 봄.여름 부산에서 살기 담임 발표 날 계발 활동 아침 영어 방송 잠과의 전쟁 살림살이 가득 학기 초 상담 학교는 지금, 오목 전학생 온 날 있는 게 뭐야 소중한 책 한 권 명연기를 보여 줘 장인의 길 생일날에 화장실 유감 영상 통화 오징어 비 오는 날에 1인 시위 새로 생긴 것 맞아야 할 일 만두 하나 차례 도난 사건 그래도... 봉사대 조퇴왕? 축구왕? 고전 수업 체벌 금지 명당자리 필통 퇴근 좀 하자 가산점 벌점 버스 안에서 세부 능력 한글옷 입기 둘. 2010년 | 가을.겨울 배추의 마음 점심시간 숙제 소풍 1 소풍 2 소풍 3 현기 라면 수저통 사건 1 수저통 사건 2 조급증이 애들을 구제역 파동 대폭발 내 배는 지금 해우소 시험 즈음에 별별 이야기 창밖에 만화 연수 1 만화 연수 2 그놈의 외투 2010년 안녕 알뜰 모녀 같이 가고 싶어 안녕 졸업 축하 셋. 2011년 | 봄.여름 나도 애쓰고 있다 비교 체험 극과 극 칭찬하자 태풍이 친구 소개하기 조퇴 아침 자습 시간 여백 콩나물 배드민턴 세(3) 방살이 나는 왜 이것밖에 수행평가 시험의 왕국 청소 시간 살아야 한다 넷. 2011년 | 가을.겨울 아름이 저녁밥 카톡 원격 연수 그 한마디 ~데요 교과교실제 1 교과교실제 2 준비 끝 비슷한데 교원 능력 평가 당신은 어떤? 교실 옮겼어요 상담을 하며 문제는 무엇 먹고살자 부산 참실대회 반가운 마음 윤동주 시인의 자취를 찾아서대한민국 최초! 현직 교사가 10년 동안의 학교생활을 만화로 그렸다 이 책은 현직 교사가 만화로 그려낸, 10여 년 동안의 학교 풍경을 담은 교육만화집이다. 2006년에서 2015년까지 중·고등학교에서 보고 듣고 느낀 온갖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저자는 이 네 권의 책을 한마디로 ‘학교에서 어떻게든 견디며, 울고 웃으며 살아가는 이야기’라고 했다. 이 말 속에 오늘날 학교의 모습과 학생들의 삶이 그대로 드러난다. 여덟 컷 만화 속에 담은 소소하지만 특별한 학생들의 일상을, 재미있게 공감하면서 읽을 수 있다. 1. 유쾌하고 발랄한, 그러나 교육에 대한 문제의식을 담은 타조알 선생님의 교실 풍경 이야기 이 책은 2008년에서 2009년에 걸쳐 경기도 모 중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한 이야기들을 타조알 선생님 특유의 재치와 시선으로 그려낸 교육만화이다. 중학교에서 벌어지는 여러 가지 사건들, 그야말로 종을 잡기 어려운 다양한 유형의 아이들, 학교라는 공간에서만 겪을 수 있는 시험, 소풍, 방학 등과 관련된 이야기들……. 이렇듯 학교생활 전반에 대한 여러 장면들이 타조알 선생님의 예리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생생하게 그려져 있다. ‘중2병’이라는 말이 기정사실화되어 있을 만큼, 중학교 아이들의 세계는 남다르다. 그만큼 그들을 대하는 선생님의 입장도 남다르다. 이 책에 나오는 여러 에피소드에는 그러한 남다른 아이들의 남다름이 잘 드러난다. 그리고 그들을 대하는 타조알 선생님의 마음과 태도도 느낄 수 있다. 아이들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어떻게 하는 것이 올바른 교육인지 등을 한 번쯤 생각해 볼 수 있을 듯하다. 이 책에는 아이들의 학교생활과 관련된 재미있는 에피소드뿐만 아니라, 타조알 선생님의 교육철학도 슬쩍슬쩍 담겨 있다. 오랫동안 전국국어교사모임에서 활동하면서 우리의 교육 현실에 대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이에 대한 나름의 교육철학과 수업 방식을 고민해 온 타조알 선생님의 생각이 직간접적으로 드러난다. 이 책에 담긴 유쾌하고 발랄한, 때론 진지한 이야기들을 통해 중학교 아이들이 학교에서 살아가는 생생한 모습과 오늘날의 우리 교육이 안고 있는 문제점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2. 시험과 경쟁에 내몰린 힘겹고 팍팍한 교육 현실을 담은 교육만화 “공부해라, 공부해라.”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학생들이 가장 많이 듣는 말이다. 거꾸로 생각하면, 학생들은 공부를 참 안 하거나 공부를 싫어하는 것 같다. 그렇다면 왜 선생님과 학부모는 그렇게 ‘공부하라’고 아우성이고, 학생들은 공부하는 것이 싫을까? 언제부턴가 우리 인생의 성공과 실패가 ‘공부를 잘하느냐 못하느냐’로 갈리기 시작했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부모들은 어떻게든 내 자식을 성공하는 사람으로 키우려고 ‘공부하라’는 말만 외쳐 댔다. 그리고 ‘좋은 대학’은 부모에게나 학생에게나 지상의 과제가 되어 버렸다. 이것이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교육의 현실이다. 학교는 또 어떤가? 학부모들의 열망에 힘입어 0교시, 보충수업, 야간 자율학습 같은 ‘공부 시간’을 학생들이 최대한 누릴(?) 수 있게 해 주고 있다. 피곤에 지쳐 엎드려 자는 학생이 태반이라 해도, 아침밥도 못 먹고 헐레벌떡 뛰어 등교하는 것이 일상이 되어도, 여유로운 마음으로 하늘 한번 올려다볼 시간이 없다 해도……. 학생들은 피곤하고 힘들다. 아침 일찍 등교하는 것도, 졸린 눈 비벼 가며 수업 듣는 것도, 밤늦게까지 학교에서 공부하는 것도……. 거기다 시험 스트레스에 성적 스트레스까지. 그러니 공부 잘해야 한다는 것은 알지만, 공부 잘하고 싶지만, ‘공부하라’는 다그침이나 질책이 싫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 책에는 이런 교육 현실과 그 속에서 ‘용케 견뎌내는’ 학생들의 삶이 생생하게 그려져 있다. 타조알 선생님은 주로 교사의 입장에서, 하지만 때론 학생의 입장에서, 때론 부모의 입장에서 학교 안팎의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려준다. 여덟 컷 안에 담긴 이야기들 속에는 학생들의 마음을 살피고, 그들의 상처와 아픔을 어루만지는 타조알 선생의 따뜻함이 배어 있다. 더불어 오늘의 교육 현실에 대한 안타까움과 참교육에 대한 진지한 고민도 묻어 있다. 3. 학교에서 보고 겪고 느낀 온갖 에피소드를 담은 책 학창 시절 ‘낙서’로 지루함을 달래던 저자는, 선생님이 되고 나서 처음 만화를 그리기 시작해 2005년부터 학교에서의 일상을 담은 만화를 본격적으로 그리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은 전국국어교사모임에서 발행하는 《함께 여는 국어교육》이라는 회지에 연재도 하고 있다. 《타조알 선생의 교실 풍경》에는 입학, 반 배정, 수업, 시험, 방학, 소풍, 수학여행, 졸업 같은 일련의 학교생활에서 겪은 에피소드뿐 아니라 인상적이었던 사건, 유별났던 학생, 수업 시간의 풍경 등 학교 안팎에서 보고 겪고 느꼈던 특별한 이야기들이 살아 숨 쉰다. 특별하다고는 하지만 누구나 겪었을 그리고 겪고 있는 학교생활이라, 한 편 한 편 읽다 보면 옛 추억을 떠올리거나 무릎을 치며 공감하게 된다. 1권은 2년 동안의 학교생활을 바탕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에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2권은 2008년부터 2009년까지 중학교에서 겪은 이야기를, 3권과 4권은 2010년부터 2014년까지 고등학교에서 겪은 이야기를 담았다. 계절에 따라 학생들의 학교생활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중학생과 고등학생들의 학교생활은 어떻게 다른지...... 여덟 컷에 담은 수많은 이야기들을 통해 만날 수 있다. 4. 저자 인터뷰 * 10여 년 동안 그려오신 선생님의 만화가 책으로 묶여 나오게 되었는데, 소감이 어떠신지요? 1권이 처음 나왔을 때만 해도 자랑하고 싶은 마음에 어깨도 으쓱하고 목에 힘도 들어가고 기쁘고 들뜬 마음만 가득했었어요. 그런데 4권까지 나오고 보니 기쁜 마음보다는 부끄러운 마음이 먼저 드네요. 아주 작은 이야기, 사소한 이야기인데 그런 이야기까지 책으로 엮어 남들 앞에 내보인다는 부끄러운 마음이요. 거기에 덧붙여서, 제 나름으로는 삶에서 느끼는 사소하고 작은 생각들을 그림으로 엮어보려 애쓴 것인데 거기에 관심을 가져주신 것이라 생각해서 고맙다는 생각도 들고요. * 있는 그대로의 학교생활을 담은 만화집, 그것도 전문 만화작가가 아닌 현장 교사가 직접 그린 만화집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왜 그리게 되었고,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처음 시작은 만화책에도 나와 있지만 무료한 학교생활에서 재미를 찾으려는 시도였어요. 학교에서 야간자율학습 시간이라든지 아니면 수업이 비는 시간이라든지 이런 때에 그날 그날 있었던 일들을 낙서처럼 그린 게 시작이었지요. 처음에는 장난 반 재미 반이었는데 그게 일 년 이 년 쌓이다보니 어떤 의미부여를 하게 되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제 삶의 기록이기도 하고, 사회적으로는 학교 현장을 교사의 시선으로 기록하는 것이기도 하지요. 10여 년 동안 학교가 달라져오는 모습들, 교사와 학생 사이의 관계에 대한 기억들 이런 걸 꾸준히 모았다는 것, 이를테면 책 제목처럼 학교와 교실의 풍경들을 잊지 않고 남겼다는 게 의미라면 의미일 듯합니다. * 선생님 만화에는 학교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실려 있는데요, 이 네 권에 담긴 이야기들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어떤 말이 가장 어울릴까요? 한마디로? 어렵네요. 최근에 읽은 책에서 빌려와야겠네요. “왜 살아야 하는지를 아는 사람은 어떻게든 참고 견딜 수 있다”고 니체가 말했다고 하더군요. 그 말을 좀 바꿔서 이렇게 말하고 싶어요. ‘학교에서 어떻게든 견디며, 울고 웃으며 살아가기’. 제 이야기는 학교에 잘 적응하는 아이들보다 잘 적응하지 못하는 아이들의 이야기입니다. 그런 아이들도 학교에서 나름대로의 의미와 웃음을 찾을 수 있다는 것. 제가 두 눈 크게 뜨고 지켜본 이야기들이 다 그들의 노력이었어요. * 선생님 만화는 대체로 유쾌하고 재미있지만, 오늘날 학교 교육의 문제점이나 어두운 면들도 드러나 있습니다. 평소 가지고 계신 교육에 대한 고민이나 문제의식은 어떤 건가요? 제가 갖는 문제의식은 ‘학생들이 감정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애도, 존경, 사랑, 우정, 감동, 예의, 열망…… 이런 것들이요. 진정으로 누군가를 위해 슬퍼할 줄 알고, 감동을 받아 진정으로 가슴 깊은 곳까지 울음으로 울어본 적이 있는 그런 경험들을 학교가 다 차단하고 있어요.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살필 시간을 주지 않거든요. 누군가가 슬픈 일을 당했을 때에도, 사회에 어떤 문제가 생겼어도 ‘얘들아 진도 나가자’ 이 한마디로 모두 끝이 나버리는 것. 이건 제도의 문제보다도 교사 개개인이 어떤 교사로 아이들 앞에 설 것인지를 고민할 때에 좀 더 쉽게 풀릴 수 있지 않을까 해요. * 이 책이 독자들에게 어떻게 다가가기를 바라나요? 이 책이 누군가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면 기쁘겠지만 그건 욕심일 것 같아요. 그저 손닿는 가까운 자리에 놓고 이따금 꺼내어 펴볼 수 있는 책이 되면 좋겠어요. 체육시간에 화단 옆에 앉아서 펴보거나, 늦은 밤 도서실에서 공부를 하다가 지쳤을 때 생각이 나는 책. 월요일 아침 아무도 없는 교실에서 혼자서라도 재미나게 읽을 수 있는 책. 그런 정도면 충분해요.
개념 SSEN 쎈 라이트 미적분 2 (2017년용)
좋은책신사고 / 홍범준.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음 / 201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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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학습
홍범준.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음
중요한 개념을 먼저 제시하고 예, 참고, 설명 등으로 이해를 도왔으며, 핵심 개념을 알아보기 쉽게 도식화하여 직관적 이해를 돕도록 하였다. 꼭 풀어봐야 할 유형을 엄선하여 대표예제로 구성하고 충분한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유제를 제공하였다.I.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01 지수함수 005 02 로그함수 025 03 지수함수와 로그함수의 미분 051 Ⅱ. 삼각함수 04 삼각함수 069 05 삼각함수의 그래프 089 06 삼각함수의 미분 115 Ⅲ. 미분법 07 여러 가지 미분법 137 08 도함수의 활용⑴ 159 09 도함수의 활용⑵ 177 Ⅳ. 적분법 10 여러 가지 적분법 199 11 정적분 219 12 정적분의 활용 2411. 알아보기 쉬운 개념과 꼭 필요한 설명 개념을 알아보기 쉽게 정리하고 꼭 필요한 설명만을 다루어 효과적인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 개념을 수학적으로 엄밀하게 정리하여 학습자가 오류 없이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핵심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예, 참고, 설명 등을 바로 제시하였습니다. 한편 실전에 필요한 개념을 별도의 특강으로 다루어 한 권만으로도 충분한 개념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2. 필수 유형 + 충분한 유제로 유형 반복 학습 가능 꼭 풀어봐야 할 유형을 엄선하여 대표예제로 구성하고 다양한 유제를 제공하여 충분한 유형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때 유형 해결법을 한마디로 정리하여 학습자가 문제 해결의 전략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3. 학교시험 대비에 알맞은 마무리 문제 중단원별 학습을 완성하는 2단계 마무리 문제로 학교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고, 최신 기출문제를 제공하여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중요하거나 어려운 문제는 무료 동영상 강의를 제공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수학이 쉬워지는 개념 기본서 효과적인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대한 학습자 입장에서 생각하였습니다. 중요한 개념을 먼저 제시하고 예, 참고, 설명 등으로 이해를 도왔으며, 핵심 개념을 알아보기 쉽게 도식화하여 직관적 이해를 돕도록 하였습니다. 꼭 풀어봐야 할 유형을 엄선하여 대표예제로 구성하고 충분한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유제를 제공하였습니다. 이때 유형별 문제 해결의 전략이 될 수 있는 내용을 간략히 제시하여 풀이가 한번에 떠오르지 않더라도 풀이의 방향을 이해하고 생각을 열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최근 출제 경향을 반영한 2단계 마무리 문제로 개념 학습부터 실전 대비까지 가능하도록 최적의 학습 체제를 구현하였습니다.
누구나 쉽게 19단 99단
좋은땅 / 이운성 지음 / 201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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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
청소년 과학,수학
이운성 지음
암산방법에 대한 우리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하는 목적 아래 집필된 새로운 방식의 학습 참고서다. ‘뺄셈 및 구구단 법칙’부터 시작해 ‘19단 법칙’과 ‘99단 법칙’으로 누구나 쉽게 암산할 수 있도록 그 기본법칙을 소개하고 있으며 ‘기본 연습’을 통해 기본기를 탄탄하게 갖출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제5장 숫자의 낱말화 파트에서는 전화번호나 차량번호 등 실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숫자를 통해 짧은 시간 내 기억력 향상을 증진시킴은 물론이고 다양한 사자성어를 소개해 어휘력을 높여준다.제1장. 뺄셈 및 구구단 법칙 1. 뺄셈 법칙 2. 구구단 법칙 제2장. 19단 법칙 제3장. 99단 법칙 1. 11곱 법칙 2. 미(尾) 법칙 쉼터(살아가는 이유) 3. 미합(尾合) 법칙 쉼터(통일로 가는 길Ⅰ) 4. 두합 법칙 쉼터(통일로 가는 길Ⅱ) 5. 조합 법칙 6. 기타 곱셈 법칙 제4장. 기본연습(21~29단) 제5장. 숫자의 낱말화 제6장. 99단의 이해 1. 31-39단 따님들(쾌활 노래) 따라들(깔깔 맘벗) 단박들(강남 준봉) 딱새들(곡들 반짝!) 동의들(교류 랄랄) 당장들(고민 낙관) 2. 41-49단 러너들(기상 바람) 리더들(과업 랩처!) 러브들(눈길 껌벅!) 루시들(내내 활짝) 레이들(내뜻 활력) 레저들(나래 펴기) 3. 51-59단 매너들(내손 훌륭) 모두들(난역 협조) 미리들(넙죽 꾸벅) 맘보들(대경대법) 미소들(드날리죠) 많이들(대동 바람) 4. 61-69단 봄녀들(대아 랄랄!) 바다들(동쪽 번쩍!) 바로들(로프 준비) 버스들(랄랄 인정) 보이들(리빙 누리) 반주들(리셋 불꽃) 5. 71-79단 사내들(맘길 용립) 선도들(무대 남자) 서로들(매력 상봉) 승부들(목석 승부) 상의들(발표 열렬) 6. 81-89단 엄니들(반석 누리) 이때들(불요 원칙) 우리들(신화 만방) 이모들(사내 낭만) 울보들(수단 처방) 어서들(새맘 반짝!) 여우들(송송 랄랄) 7. 91-99단 꿈의 대화- 식상하고 딱딱한 암산 방법에서 벗어나 상상력과 집중력을 동시에 높이다! - 일상에서 접하는 모든 것을 이용해 암산하는 신개념 생활암산 비법 대공개 학교 운동장에서 신나게 뛰어놀며 때 묻지 않은 꿈을 키워가는 우리 아이들이 절대 피해갈 수 없는 시간이 있다. 바로 구구단 암기 시간. 곱셈과 나눗셈을 연습하다가 지저분해진 공책에 머리를 파묻고 반복적인 암기연습을 하다가 수학 본래의 문제에 집중력을 잃고 결국 책상에 엎드려버리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다. 이렇듯 그동안의 식상하고 지루한 암산방법으로 인해 수학에 대한 흥미가 떨어진 우리 아이들에게 집중력 향상과 함께 학습효과 증진에 많은 도움을 주는 책이 한 차례 업그레이드되어 개정판으로 출간돼 화제다. 책 『누구나 쉽게 19단 99단』(좋은땅 펴냄)은 암산방법에 대한 우리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하는 목적 아래 집필된 새로운 방식의 학습 참고서다. ‘뺄셈 및 구구단 법칙’부터 시작해 ‘19단 법칙’과 ‘99단 법칙’으로 누구나 쉽게 암산할 수 있도록 그 기본법칙을 소개하고 있으며 ‘기본 연습’을 통해 기본기를 탄탄하게 갖출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제5장 숫자의 낱말화 파트에서는 전화번호나 차량번호 등 실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숫자를 통해 짧은 시간 내 기억력 향상을 증진시킴은 물론이고 다양한 사자성어를 소개해 어휘력을 높여준다. 각각의 파트마다 어디서도 보지 못한 신개념 암산방법을 제공해 이제 막 산수를 시작한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 중학생도 『누구나 쉽게 19단 99단』을 통해 아무리 복잡한 계산이더라도 쉽게 풀어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저자 이운성은 “학생들에게 곱셈 암산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고 수학의 집중력 향상과 학습효과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더불어 기억력 강화와 두뇌 스트레칭에도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고 있다.
통합과학 교과서 한 번에 통과하기 2
해냄 / 신영준, 김호성, 박창용, 오현선, 이세연 (지은이) /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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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냄
청소년 과학,수학
신영준, 김호성, 박창용, 오현선, 이세연 (지은이)
경인교육대학교 과학교육과 신영준 교수와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김호성(화학), 박창용(지구과학), 오현선(생명과학), 이세연(물리학) 교사가 통합과학을 친절하게 안내하고 과학 개념을 완벽하게 일러주는 『통합과학 교과서 한 번에 통과하기 1·2』를 펴냈다. 2020년에 출간한 『통합과학 교과서 뛰어넘기 1·2』를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내용을 반영하여 전면 개정한 도서로, 교육과정 개발 책임자와 교과서 집필진이 직접 참여해 완성도와 전문성을 높였다. 교육 전문가와 현장 교사들이 실제 수업에서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을 분석해, 보다 쉽게 통합과학에 접근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본 도서는 학생들의 내신은 물론, 2028년 이후 문·이과 통합 수능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토론과 토의, 탐구활동 등 학생들의 참여에 큰 비중을 두는 통합과학 교과는 넓고 깊은 배경지식을 요구한다. 이에 교과서에는 실리지 않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활동과 지식을 다루어 주제를 심도 있게 학습하고 논술에도 응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 1권에서는 과학의 기초, 물질의 규칙성, 시스템과 상호 작용을 다뤘다. 과학의 기초 영역에서는 자연을 재고 비교하는 기준인 과학의 기본 단위를 설명한다. 물질의 규칙성 영역에서는 세상의 모든 것이 빅뱅으로부터 시작되었고 물리·화학적 결합에 의해 다양한 물질의 세계를 이루었음을 밝힌다. 시스템과 상호 작용 영역에서는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구성하는 시스템을 이해하며, 작게는 세포 수준에서 크게는 우주 수준까지 시스템의 작동 방식을 담았다.들어가며 미래 사회에는 어떤 사람이 필요할까? 1장 생물 다양성, 풍요로운 지구의 바탕 지질 시대 대멸종과 생물 다양성 생물은 어떻게 진화했을까? 생물 다양성을 어떻게 보전할 수 있을까? 2장 화학 변화, 지구의 역사를 쓰다 지구의 현재를 만든 산화 환원 반응 산화 환원 반응의 규칙성 찾기 산과 염기는 어떻게 구별할까? 생활 구석구석에서 일어나는 중화 반응 물질 변화가 일어날 때 출입하는 에너지 3장 생태계, 생물과 환경이 이루는 경이로운 관계 생태계는 어떻게 이루어져 있을까? 먹고 먹히는 관계가 틀어지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기후 변화가 인류에게 던지는 메시지 4장 신재생 에너지, 인류가 쏘아 올린 희망 태양은 어떻게 에너지를 만들까? 전기 에너지는 어떻게 만들까? 화석 연료를 대체할 에너지 자원을 찾아라 미래를 생각하는 에너지 사용법 신재생 에너지는 미래의 에너지가 될 수 있을까? 5장 과학기술이 발전하면 우리 생활은 어떻게 달라질까? 미래 사회 문제 해결에서 과학의 역할 일상생활에서 빅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을까? 현대 사회를 변화시킨 과학기술 과학기술을 이용할 때 지켜야 할 과학 윤리 함께 읽으면 좋은 책“과학의 원리는 서로 연결되어 있다!” 지구는 어떻게 탄생했을까? 세포 안에서 정보는 어떻게 흐를까? 산화 환원 반응이 지구의 역사를 어떻게 바꿨을까? 신재생 에너지는 미래의 에너지가 될 수 있을까? 내신은 물론, 2028년 이후 문·이과 통합 수능까지 한꺼번에 대비하는 필독서! 물리학·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인문학적 상상력과 과학기술 창조력을 한 번에! 세상을 이루는 자연현상과 과학기술을 탐구하다 2025년 1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1만 2천 채 이상의 건물이 소실되고, 20만 명이 넘는 이재민이 생겨났다. 이어 3월에는 대한민국 영남 지방을 비롯해 충청과 호남 지역 일대에서 산불이 발생해 서울의 1.7배에 달하는 면적이 피해를 입었고, 8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산불의 규모를 키운 원인은 기후 변화로 인한 고온건조한 환경과 강풍이었다. 이처럼 기후 위기는 특정 지역에 국한된 현상이 아닌, 전 지구에서 일어나는 문제다. 기후 변화는 물론, 에너지 위기, 생물 다양성 감소 등 복합적인 환경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하기 위해서는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을 아우르는 통합적인 관점을 길러야 한다. 오늘날 과학은 단순한 지식 암기 과목을 넘어 세계를 통합적으로 바라보는 도구로 기능하고 있으며, 이에 발맞춰 교육 현장에서도 주입식 교육의 한계에서 벗어나 학생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새로운 의미를 창출하는 능력을 강조하고 있다. 기존에 네 과목으로 구분되었던 과학 분야를 유기적으로 연결한 ‘통합과학’ 교과는 청소년들이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는 데 초점을 맞춰 신설되었다. 이에 경인교육대학교 과학교육과 신영준 교수와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김호성(화학), 박창용(지구과학), 오현선(생명과학), 이세연(물리학) 교사가 통합과학을 친절하게 안내하고 과학 개념을 완벽하게 일러주는 『통합과학 교과서 한 번에 통과하기 1·2』를 펴냈다. 이 책은 2020년에 출간한 『통합과학 교과서 뛰어넘기 1·2』를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내용을 반영하여 전면 개정한 도서로, 교육과정 개발 책임자와 교과서 집필진이 직접 참여해 완성도와 전문성을 높였다. 교육 전문가와 현장 교사들이 실제 수업에서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을 분석해, 보다 쉽게 통합과학에 접근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본 도서는 학생들의 내신은 물론, 2028년 이후 문·이과 통합 수능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토론과 토의, 탐구활동 등 학생들의 참여에 큰 비중을 두는 통합과학 교과는 넓고 깊은 배경지식을 요구한다. 이에 교과서에는 실리지 않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활동과 지식을 다루어 주제를 심도 있게 학습하고 논술에도 응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 책은 <해냄 통합교과 시리즈>의 두 번째 책으로, 변화된 교육과정에 따른 교과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것은 물론, 청소년들이 지식과 활동을 융합해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을 길러줄 것이다. 과학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자신의 언어로 설명할 수 있다! 해가 갈수록 수능 국어·영어 영역의 지문 길이가 길고 어려워지는 추세이며, 특히 비문학 영역에서 과학적 지식을 요구하는 지문이 등장하고 있다. 2022년 수능에서 가장 어려운 문항으로 꼽힌 국어 영역 17번 문제는 ‘기초대사량’과 관련한 과학 지식을 배경으로 출제되었고, 정답률은 약 17퍼센트에 불과했다. 2028년부터 문·이과 통합 수능이 시행되면서 통합과학 및 통합사회 과목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고민은 점점 커지고 있다. 통합과학에서는 기본적인 과학 개념을 명확히 알고 전체 흐름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뒤 스스로 그려보는 능력이 중요하다. 이 책은 교과 내용의 흐름을 충실히 따라가며 ‘과학의 기초’, ‘물질의 규칙성’, ‘시스템과 상호 작용’, ‘변화와 다양성’, ‘환경과 에너지’, ‘과학과 미래 사회’ 등 6개의 영역을 2권에 걸쳐 담고 있다. 1권에서는 과학의 기초, 물질의 규칙성, 시스템과 상호 작용을 다뤘다. 과학의 기초 영역에서는 자연을 재고 비교하는 기준인 과학의 기본 단위를 설명한다. 물질의 규칙성 영역에서는 세상의 모든 것이 빅뱅으로부터 시작되었고 물리·화학적 결합에 의해 다양한 물질의 세계를 이루었음을 밝힌다. 시스템과 상호 작용 영역에서는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구성하는 시스템을 이해하며, 작게는 세포 수준에서 크게는 우주 수준까지 시스템의 작동 방식을 담았다. 2권에서는 변화와 다양성, 환경과 에너지, 과학과 미래 사회를 다뤘다. 변화와 다양성 영역에서는 인간이 자연의 변화를 어떻게 이용하고 있는지 살펴본다. 환경과 에너지 영역에서는 인류가 생존을 위해 환경과 에너지 문제에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살펴보고 미래를 위한 대안을 모색한다. 과학과 미래 사회 영역에서는 나날이 발전하는 과학기술이 변화시킬 미래의 모습을 상상하고 꼭 지켜야 할 과학 윤리를 설명한다. 교과 지식을 뛰어넘어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을 키우다! 책의 각 꼭지에 마련한 ‘더 배워봅시다’와 ‘탐구활동 파헤치기’ 코너를 마련해 학생들이 핵심 개념에 분절적으로 접근하기보다 자연현상을 종합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함께 읽으면 좋은 책’을 선정한 부록을 통해 교과 공부를 넘어 새로운 지식을 쌓는 방법을 제안했다. 내용 이해를 돕는 풍부한 이미지와 실생활의 원리에 밀접하게 연결된 다양한 예시들을 들여다보면 자연 환경과 맥락, 문명 속 과학기술이라는 큰 흐름을 하나의 스토리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들은 단순히 지식을 입출력하는 인공지능을 넘어서, 현상에 대해 ‘왜’, ‘어떻게’를 묻는 인간만의 ‘과학하는 능력’을 강조한다. 이를 통해 세상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을 던지고 새롭게 인식하는 능력을 기르기를 권한다. 이 책은 창의융합 인재로 나아가는 첫걸음으로서 통합과학 교과 공부에 도움을 얻고 싶은 청소년들은 물론, 아이들에게 과학의 재미를 알려주고 통찰력을 길러주고 싶은 교사와 부모들에게도 친절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항생제 내성 세균이란 돌연변이로 생겨난 항생제 내성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세균으로서, 항생제가 있는 환경에서 방해를 받지 않고 증식할 수 있습니다. 항생제가 없는 환경이라면 항생제 내성은 생존에 필수적인 형질이 아니기 때문에 거의 없으며, 있더라도 매우 약합니다. 그러나 항생제가 지속적으로 사용되는 환경에서는 항생제 내성 세균이 항생제 내성이 없는 세균보다 생존에 훨씬 유리하겠지요. 그래서 자연 선택되어 더 많은 자손을 남기게 되고, 이것이 반복되면 항생제 내성 세균의 비율이 증가하는 것입니다. 2017년 11월에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으로 북한의 한 병사가 귀순한 일이 있었습니다. 병사는 북쪽에서 남쪽으로 넘어오는 과정에서 총상을 입어 두 차례에 걸쳐 대수술을 했지만 세균성 질병인 폐렴이 심해 회복이 어렵다고 전망했습니다. 그러나 북한에서 항생제 치료를 많이 받지 않은 덕분에 항생제 투약 효과가 무척 좋았고 폐렴 증세가 놀랍도록 빠르게 호전되었습니다. 그는 항생제를 많이 사용하지 않는 환경에서 살았기 때문에 항생제 내성 세균의 비율이 낮아 치료 효과가 높았던 것입니다. - <1장 생물 다양성, 풍요로운 지구의 바탕> 중에서 반딧불이가 산화 환원 반응을 이용하듯이, 우리도 일상생활 속 여러 분야에서 산화 환원 반응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겨울철에 사용하는 철가루가 들어 있는 손난로, 머리카락을 염색하기 위해 바르는 염색약, 범죄 현장에서 과학 수사관이 범인의 혈흔을 찾기 위해 이용하는 루미놀 반응, 축제 분위기를 화려하게 만들기 위해 밤하늘에 쏘아 올린 불꽃놀이용 폭죽, 바다나 산악 지역에서 조난자를 찾기 위해 쏘는 조명탄 등이 산화 환원 반응을 이용한 사례들입니다. 손난로에 들어 있는 철가루(Fe)가 산소(O2)와 만나 산화 철Ⅲ(Fe2O3)이 되는 과정에서 열이 발생합니다. 과학 수사관들은 루미놀 용액을 이용하여 핏자국을 찾아냅니다. 범죄 수사에 사용되는 루미놀 용액에는 과산화 수소(H2O2)가 혼합되어 있습니다. 혈액의 헤모글로빈 속 철 이온(Fe2+)이 과산화 수소에서 산소를 떼어내고, 이렇게 떨어진 산소가 루미놀 용액을 산화시켜 푸른색 빛을 내지요. 염색약에 들어 있는 과산화 수소는 머리카락의 멜라닌 색소를 산화시켜 머리카락을 탈색시킵니다.- <2장 화학 변화, 지구의 역사를 쓰다> 중에서 먹이 그물 안에 있는 먹이 사슬은 몇 단계나 될까? 앞의 먹이 사슬 그림에서 먹이 관계를 따라 세어보면 알 수 있듯이, 다섯 단계 또는 그보다 더 적게 이어져 있다. 먹이 사슬은 왜 이렇게 짧을까? 생물학자들은 두 가지 가설을 내놓았다. 첫째는 에너지 가설이다. 먹이 사슬을 통해 전달되는 에너지는 상위 영양 단계로 약 10% 정도만 전달된다. 100kg 정도의 생산자는 초식 동물 생물량의 10kg를 지탱할 수 있고, 육식 동물 생물량의 1kg만을 지탱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먹이 사슬 단계는 무한히 이어질 수 없다. 광합성 생산력이 높은 서식지에는 에너지 양이 많을 테니 더 긴 단계의 먹이 사슬이 가능할 것이다.둘째로 먹이 사슬의 동물은 상위 단계로 갈수록 몸집이 커지는 경향 때문이라는 가설이다. 물론 기생 생물은 예외이다. 육식 동물은 한입에 넣을 수 있는 먹이의 크기에 한계가 있다. 둥둥 떠다니며 수많은 크릴 새우를 먹는 고래 같은 몇 가지 예외가 있지만, 대체로 몸집이 큰 육식 동물은 매우 작은 먹이들로는 생존할 수 없다. 작은 동물로는 육식 동물들이 필요한 먹이의 양을 주어진 시간에 확보할 수 없기 때문이다. - <3장 생태계, 생물과 환경이 이루는 경이로운 관계> 중에서
예티와 나 : 설화도 편
푸른들녘 / 김영리 (지은이) / 20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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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학
김영리 (지은이)
설화도 해안가에 기억을 잃어버린 채 버려진 소녀, ‘심이연’. 성질이급하고 매번 충동적으로 행동하지만, 동시에 용기가 가득하고 손이 빠른 재주를 가진 소녀다. ‘천군’과 그의 병사들이 설화도의 마을 사람들 위에 군림하며 식량을 빼앗아가는 와중, 마을 사람들은 초가집에서 겨우 살아내며 오염된 눈을 맞고 병들어 가는데…. 산꼭대기 어딘가에서 ‘설괴’라고 불리는 괴물이 춤을 추면 오염된 눈이 내린다고 한다. 심이연은 설괴와 천군을 무찌르고 마을 사람들을 구해낼 수 있을까? 『예티와 나』는 기억을 잃은 채 정체불명의 섬에 떨어진 소녀가, 이 섬을 둘러싸고 일어나는 거대한 음모, 그리고 자신의 기억을 차츰차츰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다루고 있다. 그리고 숨겨져 있던 기억과 섬의 비밀이 서로 연관을 맺는다. 살아 있는 각종 캐릭터, 비밀 실험, 주인공의 정체 등을 둘러싼 모험 속에서 독자들은 놀라운 반전을 발견할 것이다.프롤로그 1부 심연의 괴물 하늘 손님 오신다 지옥의 섬 설화도 눈이라도 덮지 못할 고깔고깔 세상에 죄는 딱 하나 저리 꺼져 누구도 믿어선 안 돼 눈이 올 때마다 심연의 괴물 2부 거짓의 칼끝 나쁜 괴물 살려면 뭐든 왜 망태 할아버지만 그렇게 좋은 세상 일단 가자 기억의 조각 뛰어 거짓의 칼끝 모두가 죄인 마법의 눈 작가의 말365일 오염된 눈이 내리는 이곳, 설화도! 이 섬에는 비밀과 음모가 숨겨져 있다! 기억을 잃어버린 소녀, ‘심이연’. 전설 속 괴물 예티, ‘누누이’. 비밀을 파헤치기 위한 두 사람의 모험이 시작된다! 설화도 해안가에 기억을 잃어버린 채 버려진 소녀, ‘심이연’. 성질이급하고 매번 충동적으로 행동하지만, 동시에 용기가 가득하고 손이 빠른 재주를 가진 소녀다. ‘천군’과 그의 병사들이 설화도의 마을 사람들 위에 군림하며 식량을 빼앗아가는 와중, 마을 사람들은 초가집에서 겨우 살아내며 오염된 눈을 맞고 병들어 가는데…. 산꼭대기 어딘가에서 ‘설괴’라고 불리는 괴물이 춤을 추면 오염된 눈이 내린다고 한다. 심이연은 설괴와 천군을 무찌르고 마을 사람들을 구해낼 수 있을까? 아니, 설괴가 진짜 나쁜 놈이 맞기나 한가?! 청소년소설 『나는 랄라랜드로 간다』로 제 10회 푸른 문학상을, 『치타 소녀와 좀비 소년』『팬이』 『기적이 일어나는 시간, 49』 『로고』, 판타지 소설 『스쿨피아 : 소리 나는 화살』 『이계학교』『시간을 담는 여자』등의 장르를 뛰어넘으며 작품을 발표한 스토리텔러, 김영리 작가가 이번에는 기후 위기에 대한 우화와 경고를 담은 소설로 되돌아왔다. 『예티와 나』는 기억을 잃은 채 정체불명의 섬에 떨어진 소녀가, 이 섬을 둘러싸고 일어나는 거대한 음모, 그리고 자신의 기억을 차츰차츰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다루고 있다. 그리고 숨겨져 있던 기억과 섬의 비밀이 서로 연관을 맺는다. 살아 있는 각종 캐릭터, 비밀 실험, 주인공의 정체 등을 둘러싼 모험 속에서 독자들은 놀라운 반전을 발견할 것이다. 주인공 심이연과 예티 누누이, 둘 간의 환상, 아니 환장의 팀워크가 펼쳐진다! 두 사람은 기후 위기를 둘러싼 벌어지는 음모를 이겨낼 수 있을까? “왜 나한테 이걸 준 거지?” 옆에 선 괴물이 말없이 붉은 눈으로 이연을 내려다보았다. “설마 내가 살기를 바란 거야?” ― 본문에서 이 소설에서 눈여겨 보아야할 두 캐릭터는 단연 주인공 ‘심이연’과 예티 ‘누누이’다. 처음에는 오해로 비롯된 만남으로 인해 서로가 서로를 적대하지만, 이윽고 그 오해를 풀고 동료가 되어 함께 섬을 탈출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기 시작한다. 한 가지 신념이 생기면 끝까지 관철해내고야 마는 심이연과 만만치 않게 고집불통인 누누이. 그리고 두 사람 모두 사고뭉치처럼 굴고는 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두 사람 모두 어두운 과거를 지녔으며, 그 과거들이 전부 ‘설화도’를 둘러싼 음모와 깊게 연루되었다는 의외의 공통점마저 밝혀진다. 설화도에 갇힌 사람들은 왜 오염된 눈 속에서 고통받아야 하는 걸까? 이 섬에 왕처럼 군림하는 ‘천군’의 정체는 무엇일까? 왜 누누이를 괴물 취급하면서 산꼭대기에서 춤을 추게 한 걸까? 만악의 근원인 오염된 눈은 어떻게 생기는 걸까? 이연과 누누이 콤비의 사고뭉치 같으면서도 전사처럼 위기에 맞서는 용기 있는 행동을 따라가다 보면, 전지구적 기후 위기를 둘러싼 거대한 음모와 기대 이상의 반전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서, 설괴라니….”아주머니를 비롯해 사람들 몇몇이 ‘설괴’라는 말에 겁먹었다.하늘 손님을 불러내는 게 바로 설괴였다.소도에서 설괴가 저주를 내리는 춤을 출 때마다 하늘에서 눈이 내리고 그 눈에 설화도 사람들이 죽어간다. 그래서 천군의 병사들이 소도에 설괴를 가두고 마을로 내려오지 못하도록 교대로 지키는 것이라고 했다. 천군의 병사들은 그런 막중한 임무를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천궁이라는 특별한 곳에 사는 것이라고,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 알 수 없는 발 없는 말이 설화도를 돌았다. 스산하게 섬 전체를 휘도는 바람처럼, 끝나지 않는 돌림 노래처럼. “근래 잠만 자면 미래를 본단다. 그곳은 천국이야. 모든 것이 완벽하지. 이 지옥 같은 섬과는 달라.”휴대용 정수기 속 물을 마신 이후 시작된 꿈이었고, 미래였고, 천국이었다.“그곳이 왜 미래라고 생각하세요? 과거일 수도 있잖아요.”“그렇게 좋은 세상이 과거일 리가 없지.” “식물은 대기 중의 탄소를 흡수해서 광합성을 해. 그렇게 흡수한 탄소는 줄기, 가지, 이파리에 저장되지. 때론 뿌리에 저장하거나 낙엽과 잔가지를 바닥에 떨궈서 숲 바닥에 쌓는 방법으로 탄소를 흙 속에 묻어버려. 실제 나무는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포집하는 데 별로 효과가 없어. 식물은 죽어서 썩으면 탄소를 대기 중으로 되돌려 보내니까. 그래서 개발한 게 인공 나무야.”“인공 나무?”“탄소 제거 능력이 광합성보다 1,000배 이상 높은 나무야. 죽으면 썩는 게 아니라 장기간 매장이 가능한 베이킹소다로 탄소를 전환하지. 기후학자, 식물학자, 공학자가 여러 버전의 인공 나무를 만들었어.”
리정혁의 백두산 하이킹
주니어김영사 / 박경희 (지은이) /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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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
청소년 문학
박경희 (지은이)
10년간 하늘꿈중고등학교에서 인문학 수업을 진행하며 탈북 친구들을 만나고, ‘통일’과 ‘탈북’을 골자로 하는 작품을 다수 집필한 작가 박경희의 신간. 정혁, 미소, 수진, 리철, 향기. 각각 남한과 북한에서 살아오던 다섯 명의 인물은 어떻게 만나 백두산으로 향하게 되었을까? 그리고 이 하이킹은 과연 어떻게 마무리될까? 각각의 인물이 꾸밈없이 보여 주는 생각들은 공감대를 불러일으키고, 백두산 천지까지 함께 밟아 가는 여정은 독자의 가슴을 절로 뭉클하게 만들 것이다.1부 통일 열차를 탄 사람들 어제와 다른 세상 새로운 친구, 미소 두근두근 함께 떠나는 여행 아빠의 선물, 붉은 오야주 나무 고향에 갔지만, 고향은 없다 사람 없는 마을 오해와 화해 뜻하지 않은 폭우 향기의 우정 기약할 수 없는 희망 2부 새로운 도전 리철 형을 만나다 백두산으로 GO GO! 다시 그 자리, 무산에서 사라진 배낭은 어디에 활화산처럼 뜨겁게! 길 위에서 만난 보헤미안 백두산이 코앞에!하늘 아래 첫 동네 할아버지의 꽃씨 맨발로 천지를 밟다 ‘통일 꽃’을 기다리는 아이들 에필로그 북에서 보낸 편지, 리철 / 서울에서 보낸 편지, 미소 작가의 말“자신이 태어난 땅, 북한을 버리고 탈출한 친구들은 꿈속에서라도 고향에 가고 싶어 합니다. 고향에 두고 온 부모님, 할머니, 동무가 너무도 보고 싶다 합니다. 동네 입구에 있던 늙은 회화나무가 보고 싶어 통곡했다는 아이를 만난 적도 있지요.” _작가의 말 중에서 탈북 문학의 한 축을 담당하는 작가 박경희의 신작 통일 열차와 백두산 하이킹··· 다섯 명의 남북 친구들이 맞이하는 벅찬 통일의 순간순간! 중학교 교과서에 수록된 《류명성 통일빵집》 이후, 다수의 작품을 출간하면서 여러 학교들의 강연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는 박경희 작가의 신작 《리정혁의 백두산 하이킹》이 출간되었다. 작가는 가난하고 힘든 삶이었으나 고향을 여전히 그리워하는 새터민들의 마음을 교육 현장에서 접한 뒤, 그 이야기를 다시 대중에 생생히 전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탈북 이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앞날이 불투명하고 고향에 홀로 계신 아버지에게도 마음이 쓰이는 정혁, 북한에 가면 배신자라고 손가락질을 당할까 두려워 번듯한 선생님 자격증 딸 생각만으로 공부에 매진하는 수진, 온실 속 화초 같았던 삶에서 벗어나 여행 작가에 대한 꿈을 키우고 당차게 맨발로 천지에 오르는 미소, 미용에 대한 꿈을 키우다 탈북하여 미용사 보조 일도 마다하지 않았을 만큼 당찬 향기, 남한으로 가고 싶은 열망은 있으나 실행에 옮기지 못한 영재학교 재학생 리철까지······. 통일이라는 교집합 덕분에 마주하게 된 다섯 명은 함께 밥 먹고, 잠자고, 신나게 떠들고, 서로를 위로하고 보듬으며 백두산으로 향한다. 친구들의 감정의 물줄기는 이어지고 나뉘다 또다시 커다란 강으로 합해지기도, 커다란 장애물에 막혀 고여 있을 때도 있다. 작가는 본 작품을 통해 저마다의 ‘꿈’을 대하는 십대, 이십대 청년들의 마음을 섬세하게 어루만지고, “돌아가고 싶은 고향에 갈 수 있도록 하는 실질적 통일”에 대해 시사한다. 왜 정혁, 수진 남매는 탈북해야만 했을까 탈북자가 온몸으로 마주했던 남한 정혁의 어머니는 정혁과 수진보다 앞서 탈북해, 거처를 마련한 뒤 자녀들을 남한으로 불러들여 왔다. 건물 청소, 고깃집 식판 닦는 일에 치매 노인 간호까지······ 생계를 유지하느라 자주 집에 오지 못한다. 바쁜 어머니는 항상 정혁의 그리움의 대상이다. 정혁의 누나 수진은 ‘배신자’라는 낙인이 찍힐까 내심 두렵다. 북한에서 마주했던 죽음의 순간들을 잊지 못해서인가, 수진은 몹시 치열하게 공부하며 장학금 한 번 놓친 적이 없다. 브로커와 함께 죽음의 강을 건너며 눈물 젖은 초코파이를 먹었던 기억이 생생한 정혁은 북한으로 다시 여행 오기 전까지 꿈도, 잘살고 싶은 의지도, 하고 싶은 공부도 없었다. 이들의 삶을 지켜보면 ‘북한’이라는 공간에 대한 탈북자의 감정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다. 고생 끝에 남한으로 넘어왔으나 그들은 여전히 불안하고 가난하며 피로하다. 그러면서도 정혁의 가족은 밥상 앞에 마주하며 음식을 나눠 먹으며 다시 고향을 떠올린다. 마트에서 사 온 아바이 순대는 핏물이 진하게 들었고, 오이냉국도 어쩐지 밍밍하다며 ‘북한 음식’을 그리워하는 것이다. 통일 열차를 타고 북한으로 다시 돌아가는 열차 안에서 어떤 아주머니는 ‘명절에나 먹을 수 있는 귀한 음식’이었다며 가래떡을 나눠주기도 하고, 아버지가 심어 준 나무에서 열린 오야주를 따 친구들과 나누어 먹던 특유의 신맛을 잊지 못하는 정혁의 모습이 묘사되기도 한다. 다섯 명의 아이들의 여정에서도 이런 모습은 비슷하게 그려진다. “농마 국수 너무 먹고 싶었는데 서울에서는 아무리 찾아봐도 없었어. 하긴 녹두로 만든 국수니까 북한에서만 먹을 수 있는 음식이겠지.” “돼지 내포탕! 역시 맛있어. 슴슴하고 깔끔한 이 맛, 넘 좋아. (···) 진짜 고향의 맛을 보는 것 같아.” “바스레기 두부탕도 마찬가지야. 서울서 바지락 순두부 먹을 때는 양념 맛밖에 없었거든. 서울 음식은 양념 맛이야. (···) 고유의 맛을 느끼기 힘들 정도로.” _본문 129~130쪽 박경희 작가는 이들의 말과 행동을 통해 ‘가난하여 식량난에 허덕이고, 남한으로 향하는 문을 단단히 닫고 빗장을 채운’ 북한의 이미지를 부드럽게 만들었다. 배곯고 힘은 들었으나 돌아가고 싶은 나의 고향, 그리운 가족에 대한 추억을 ‘음식’이라는 소재로 순화한 것이다. 우리는 여러 차례 인물들이 묘사하는 음식들을 통해 ‘굳이 탈북’한 그들이 정녕 원한 것은 북한에서 벗어나기가 아닌, 그저 행복하게 살아갈 삶에 대한 기대가 아니었는가 생각하게 된다. 통일 이후의 대한민국, 백두산 천지를 오르며 쌓은 다섯 명의 우정을 실감 나게 그리다 통일되었지만 남북이 서로 원활하게 소통하고 교류하려면 아직도 미비한 것들이 많은 대한민국. 소설 속 통일 이후의 대한민국의 모습은 백두산으로 향하는 여정과 미소의 편지 속에 섬세하게 묘사되었다. “남북 화폐가 바뀌려면 아직 시간이 걸리나 봐. 지금은 남과 북 모두 예전 화폐를 쓰니 불편하긴 해. 달러나 유로만 쓸 수 있다고, 엄마가 달러로 넉넉하게 바꿔 주셨거든. 무엇이든 통일되는 건 쉽지 않은가 봐. 직접 북한에 와 보니 더욱 실감이 나.” _127쪽 “통일됐어도, 방송은 아직 통합되지 못하다니. (···) 리철 오빠, 이제 통화라도 자주 해요. 남북통일 후, 가장 먼저 하나가 된 것이 통신이 아닐까 싶어요. 목소리라도 자주 들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_미소의 편지 중에서 이렇듯 생생한 장면들은 오랜 방송작가 경력 외에도 작가가 교육 현장에서 느꼈던 다채로운 감정 덕분에 작품 속에서 제대로 구현된 것인지 모른다. 북한에서 생사가 걸린 탈출을 감행했음에도 아버지를 찾아 다시 북한으로 되돌아오는 정혁과 가족에게 배신당해 오랜 시간 고통받았으면서도 조카들을 용서하고야 마는 정혁 고모님의 모습에서 느껴지는 가족애 역시 생생하여, 깊고 진하게 다가온다. 다섯 친구들의 우정이 깊어지는 과정은 남북한이 화합되는 과정처럼 어렵고 복잡하다. 그러나 친해질 수 있을까 의구심이 들었던 것도 잠시, 동고동락하는 순간들이 모여 결국 한라산 백록담 하이킹을 기대하게 된 친구들과 백두산을 오르는 다섯 명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낸 남북의 언론. 그 생생한 모습이 독자에게 억지스럽지 않게 다가간다면 그는 전적으로 작가의 진정성 덕분일 것이다. 바라건대 각 인물에 공감하고 함께 울고 웃으며 이들의 통일을 우리의 통일로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 독자가 있기를 바란다. 또한 본인의 삶을 개척해 나아갈 청소년 독자들에게도 따듯한 공감대가 형성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백두산 천지에 뿌린 씨앗이 통일 꽃을 피우기 위해 온 힘을 기울이고 있듯, 나도 내 인생의 꽃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 _리철의 편지 중에서
시공간을 어루만지면
창비 / 박영란 (지은이) / 20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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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청소년 문학
박영란 (지은이)
박영란 장편소설 『시공간을 어루만지면』이 창비청소년문학 123번으로 출간되었다. 오래된 단독주택 2층으로 이사 간 ‘나’와 가족들이 1층에 숨어 사는 또 다른 가족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 이야기는 청소년기의 그늘진 마음을 어루만지며 따스한 감동을 전한다. 무성한 식물로 둘러싸인 집의 오묘한 분위기와 1층 가족들의 알 수 없는 비밀이 어우러져 미스터리한 긴장감을 더하는 가운데, 소설은 읽는 이의 마음에 잊을 수 없는 방점을 찍는다. 박영란 작가는 『편의점 가는 기분』 『게스트하우스 Q』 『안의 가방』 등 다수의 소설을 발표하며 혼란스러운 성장의 단면을 깊이 있게 조망하는가 하면, 청소년문학의 아름다움을 갱신해 왔다. 각자의 외로운 한때를 소중히 어루만지는 이번 작품은 여러 사연이 담담히 얽혀 커다란 감동으로 발전하는 박영란 문학의 정수를 보여 준다. 모든 이의 마음속 다정으로 남아 언제든 되돌아볼 수 있는 안식처가 될 소설이다.아스라한 종소리 입자들의 조우 숨거나, 죽거나 서로를 알아본다면 시간의 메아리 사건의 지평선에서 작가의 말인물들은 그 시공간에서 몸과 마음이 자라고 또 다른 시공간으로 갈 용기를 얻는다. 이 책을 읽을 독자들과 함께. 김중미(소설가) 이 소설을 읽는 여러분이 믿음과 용기로, 우리를 어루만져 주는 시공간에 끝내 닿을 수 있기를 소망한다. 조인혜(교사) “아래층에 사람 사는 거 우리만 아는 거다.” 무성한 초록에 감싸인 집 그곳에서 우리가 숨겨 줄 사람들을 만났다 소설은 고등학생 주인공 ‘나’가 가족과 함께 이사한 집으로 처음 들어가던 날을 떠올리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미세한 입자들이 마주치는 소리” “이른 아침 알싸한 공기 속에서 안개와 꽃향기가 서로 부딪는 소리”(본문 7면)가 들려오는 듯한 단독주택 2층에서, ‘나’와 엄마, 동생 ‘준’은 1층으로부터 들려오는 미스터리한 소리에 집중한다. 이사 전 부동산 중개인이 1층을 보며 지었던 애매한 표정, 누군가 관리한 티가 나는 마당, 마당에서 잠시 보이다 사라진 어린아이들과 같은 이상한 사건들에 서서히 신경 쓰일 무렵, 동생 준은 비밀스러운 누군가 집에 있다고 주장하고 그 존재가 다른 차원의 인물일 수도 있다는 말을 한다. “오늘 드디어 확인했어.” “뭘.” “키 큰 할머니가 집 안에 있어.” “뭐?” “백발이야.” ―본문 18면 사실 1층에 사는 ‘서백자’ 할머니, 할머니의 쌍둥이 손주 ‘자작’과 ‘종려’는 1층에 숨어든 가족이었다. 비밀을 가득 품은 이들은 엄마에게 자신들이 이 집의 진짜 주인이라 말하고, 엄마는 담담한 태도로 ‘나’와 준에게 그들을 숨겨 주자고 당부한다. 서백자 할머니와 손주들은 어떤 사정으로 이 집에 몰래 살게 된 것일까? 무수히 중첩된 시공간처럼 수많은 각자의 이야기 시절을 넘으려 애쓰는 마음 남다른 사연이 있어 보이는 할머니와 손주들처럼, 2층의 가족들 역시 평온하기만 한 것은 아니다. 인생이 실패했다고 여겨 갑작스레 고향으로 내려간 아버지를 뒤로하고 서울에 남은 엄마와 두 남매는 바뀐 삶에 적응해야만 한다. 대학 입시가 끝나면 아버지가 있는 곳으로 갈지, 아니면 서울에 남을지 끝없이 고민하느라 머리가 복잡한 ‘나’와는 다르게 동생 준은 시종일관 발랄한 모습으로 자신이 몰두하고 있는 양자역학 이야기를 전한다. “그 말이 아니야. 내 몸이 두 개였으면 좋겠다는 말이야. 이곳에도 살고, 동시에 저기서도 살고.” “가능한 일을 바라야지.” “동시에 두 개의 길을 갈 수도 있다고 했잖아! 입자들은 그렇게 한다고 누나가 말했던 거 있잖아. 그거 뭐랬지?” “중첩 말하는 거야?” “그래, 바로 그거.” ―본문 51-52면 하지만 과학적 진실과 소망이 섞인 준의 주장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모두 스스로의 현실에 빗댄 말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나’는 동생 역시 가족이 흩어진 상황을 받아들여야 하며 어디에서 살지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현실을 견디고 있음을 알게 된다. 준이 계속해서 주변의 상황을 과학적으로 해석하려는 까닭은 자기 나름대로 세상과 현실을 이해해 보려는 노력이었다. 누군가 무너졌던 자리에서 상처를 털고 일어나는 누군가 아픈 순간에 보내는 다정한 안부 나의 가족들, 그리고 서백자 할머니 가족들의 이야기는 서로 기대어 자라는 넝쿨처럼 무성해진다. 한집에 살게 된 두 가족은 어느 누구도 자신의 이야기를 말하며 큰 소리로 울분을 토하지 않는다. 누가 더 힘든 상황을 견디고 있는지 견주지 않는다. 이들은 그저 상대의 손을 가만히 맞잡고 곁에 있어 준다. “나는, 평생 동안 형하고 자작하고 종려를 사랑할 거야.” 준한테서 흘러나온 말이 창을 통해 고요한 시공간 속으로 날아 들어갔다. ―본문 110면 “아무렇지 않은 척하고 있었지만 예전과 달라진 환경에 겁을 먹었을”(109면) 준, “아무렇지 않은 듯 놀고 있지만 겁을 먹었을”(120면) 종려와 자작같이, 처음으로 맞닥뜨린 변화에는 어느 누구라도 울고 싶어진다. 하지만 아픈 순간을 견뎌야 한 뼘 자라는 성장통처럼, 혼란스러운 시기를 넘어 단단해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박영란 작가는 마치 독자의 마음을 어루만지듯 온기 어린 손길로 전한다. 또한 이 아픔이 모든 이의 청소년기에 드리우는 어둠일지도 모른다고 넌지시 말한다. 누구나 성장하며 겪는 그늘을 따스히 보듬고, 그곳으로 안부를 전할 용기를 북돋는 아름다운 소설이다. 소리가 나를 그곳으로 이끌어 준다. 처음 그 집에 발을 들이던 날, 그 순간으로. 노란 아침 햇살이 비쳐 들기 시작했다. 햇살은 테라스 쪽으로 난 안방 창문에 가장 먼저 닿았다가 점차 2층 곳곳으로 퍼져 나갔다.
십 대를 위한 실패 수업 : 과학.문화.예술 편
청어람e(청어람미디어) / 루크 레이놀즈 (지은이), 정화진 (옮긴이) / 2019.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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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자기관리
루크 레이놀즈 (지은이), 정화진 (옮긴이)
18명의 위인이 살아오면서 어떤 실수를 경험했고, 또 어떻게 실패를 이겨내고 성공했는지 들려주는 책이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직장도 없고 돈도 못 벌어서 태어난 것을 후회한 시절이 있었고, 제임스 다이슨은 5년 동안 진공청소기 시제품만 5천 개를 만든 시절이 있었다. 그리고 스티븐 스필버그는 같은 대학교의 영화학과에서 두 번이나 불합격을 통보받은 적이 있었다. 이외에도 수많은 위인이 경험한 크고 작은 실수와 실패를 소개한다.이처럼 우리가 흔히 ‘성공한 사람’이나 ‘영웅’으로 알고 있는 위인들도 항상 성공만 해온 것은 아니다. 위인들도 평범한 사람들처럼 크고 작은 실수와 실패를 경험하며 살아간다. 이 책을 읽고 실패가 우리 삶의 일부이며 성공에 필수 요소라는 사실을 받아들이면, 실패가 더는 두렵지 않게 될 것이다. 실패, 역경, 실수. 이 세 가지는 두려움을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을 없애는 길을 찾는다. 그리고 여러분이 진정 위대한 사람이 되고 싶다면 가장 큰 요구사항 중 하나가 두려움을 이기는 것이다.| 들어가는 말 캐서린 존슨의 꿈은 숫자와 연구, 그리고 수학을 향한 무한한 열정과 사랑에서 시작되었다. 물론 단순한 계산은 아니었다. 그녀는 불평등한 사회의 거부와 실패에 가로막혔고, 꿈으로 향한 문을 못 열게 한 장애물들과도 부딪혔다. 이 모든 도전을 맞아 그녀는 사회가 정한 쉽고 빠른 길이 아니라 자신만의 길을 걸었다. | 3. 캐서린 존슨
한국 단편소설 베스트 100 2
휴이넘 / 방민호 외 지음 / 201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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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학습
방민호 외 지음
최근 달라진 2009 개정 교육과정에 근거하여 초중고 '국어', '문학' 교과서 수록작, 대학 수능 시험 출제작, 대학교 논술 고사 출제작 등에서 자주 등장하는 중.단편소설을 선정하여 엮었다. 2권에는 총 13편의 단편소설을 수록하였다. 엄격한 작품 선정과 친절하고 체계적인 작품 감상은 각종 시험은 물론 청소년들의 성장에도 깊은 영향을 줄 것이다. 서울대학교 한국어문학연구소 방민호 교수님과 집필진이 펴낸 내신과 수능, 논술 시험을 준비하는 대한민국 학생이라면 누구나 꼭 읽어야 하는 한국 단편소설이다. 서울대학교 온라인 지식 나눔의 한국 현대 중단편소설 100편의 작품에 대한 동영상 강의와 연동되도록 책을 구성했다.김 강사와 T교수 (유진오)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 (박태원) 달밤 (이태준) 역마 (김동리) 학 (황순원) 요한시집 (장용학) 수난 이대 (하근찬) 오발탄 (이범선) 줄광대 (이청준)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이문열) 독수리 (최인석) 유자소전 (이문구) 무엇을 할 것인가 (공지영)서울대학교 한국어문학연구소 선정 한국 단편소설 100선! 최근 달라진 2009 개정 교육과정에 근거하여 초중고 <국어>, <문학> 교과서 수록작, 대학 수능 시험 출제작, 대학교 논술 고사 출제작 등에서 자주 등장하는 총 100편의 중.단편소설을 선정하여 엮었습니다. 학부모들이 가장 신뢰하고 학생들이 가장 선망하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국립대학 서울대학교에서, 중고생이 반드시 읽어야할 중.단편소설 100편의 감상을 내놓았습니다! 서울대학교 한국어문학연구소 방민호 교수님과 집필진이 펴낸 내신과 수능, 논술 시험을 준비하는 대한민국 학생이라면 누구나 꼭 읽어야 하는 한국 단편소설 100편입니다. 꼭 한 번 읽어야 한다면 ‘서울대학교’를 믿고 선택하십시오. 엄격한 작품 선정과 친절하고 체계적인 작품 감상은 각종 시험은 물론 청소년들의 성장에도 깊은 영향을 줄 것입니다. 교과서 수록작.대학 수능 시험 출제작.논술 고사 출제작 총망라! 내신은 물론 수학능력 시험과 논술고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꼭 읽어야 할 문학 작품을 한 번에 읽게 되는 1석 3조의 효과가 있습니다.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은 우선 교육 전문가로부터 한번 검증을 받은 작품들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한 번은 꼭 읽어야 하는 문학작품이라는 뜻이지요. 대학 수능 시험 및 논술 고사 출제작도 마찬가지입니다. 공부하는 학생과 또한 지성인으로서 꼭 이해하고 감상해야 하는 주요 작품이라는 점에서, 공신력 있는 가이드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 서울대학교 온라인 지식 나눔의 한국 현대 중단편소설 100편의 작품에 대한 동영상 강의와 연동되도록 책을 구성했습니다. (http://snui.snu.ac.kr) ★ 서울대 국문과 방민호 교수님의 책임 집필로 신뢰도가 높습니다. ★ 작품 전문 읽기와 함께 쉽고 재미있는 작품 해설로 이해도 100%
중학생 SKY 최고의 공부법
꿈결 / 서울대·고려대·연세대 합격생 20인 지음, 구맹회 엮음 / 2016.02.26
13,800
꿈결
청소년 학습
서울대·고려대·연세대 합격생 20인 지음, 구맹회 엮음
서울대·고려대·연세대 합격생 20인이 직접 실천한 최고의 공부법을 들려준다. 이들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공부 습관이라고 말한다. 중학교 때의 공부 습관이 고등학교까지 이어지고 대학입시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중학생이 성공한 선배들의 경험과 지혜를 통해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고, 나아가 고등학교 공부를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다. 지금이 아니면 정말 기회가 없다는 절실한 마음가짐을 가지라는 당부, 목표를 세우고 꿈을 이루도록 노력하라는 조언, 교과서 필기·노트 필기·메모·오답노트·플래너 작성 등 내신 공부를 위한 구체적이고도 생생한 지침 그리고 일반고와 특목고의 선택, 학원 공부, 독서, 스펙 쌓기, 봉사활동, 동아리활동, 건강관리, 슬럼프 극복 방법, 스트레스 푸는 법에 이르기까지 중학생이 공감하고 활용할 수 있는 소중한 정보를 모두 담았다.머리말. 꿈을 향해 손을 뻗어라 1부. 꿈을 가지는 순간, 공부의 시작 1장 나를 움직이게 한 꿈 |김연경 2장 자신만의 꿈을 갖는 것이 시작 |김강산 3장 자신의 꿈에 열정을 던져라 |조영균 4장 꿈이 있는 생활 |고정우 5장 몇 년 뒤에 만나게 될 별을 기대하며 |임은석 2부. 스스로 하는 공부의 힘 6장 자신의 힘으로 공부하는 습관 |김윤형 7장 Do it by yourself ‘내’가 하는 공부 |김민수 8장 목표를 이루는 스스로 공부법 |김준영 9장 공부의 90%는 계획이다 |김진수 10장 즐기면서 하는 나만의 공부 |안병윤 3부. 중학생,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11장 중요한 것은 눈앞의 성적을 올리는 것이 아니다 |윤혜린 12장 높은 목표와 자신에 대한 믿음으로 |방승태 13장 실력은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에 달려 있다 |정혜린 14장 성적은 마음가짐과 생활태도에서 |정시영 15장 중학생이 꼭 알아 두어야 할 것 |조의현 4부. 한 걸음 더 앞서기 16장 다른 노력이 필요하다 |이지후 17장 자신감은 갑자기 생기지 않는다 |유다빈 18장 기회를 잡아라 |김용욱 19장 별거 아니지만 지키기 어려운 공부법 |이가홍 20장 완전히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것이 아니다 |김학규 부록. 고입 전형 완벽 정리!EBS에 소개된 상위 1% 공부 비법을 담은 대한민국 모든 중학생의 필독서 서울대·고려대·연세대 합격생 20인이 직접 실천한 최고의 공부법을 들려준다. 이들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공부 습관이라고 말한다. 중학교 때의 공부 습관이 고등학교까지 이어지고 대학입시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중학생 SKY 최고의 공부법》은 중학생이 성공한 선배들의 경험과 지혜를 통해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고, 나아가 고등학교 공부를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다. 지금이 아니면 정말 기회가 없다는 절실한 마음가짐을 가지라는 당부, 목표를 세우고 꿈을 이루도록 노력하라는 조언, 교과서 필기·노트 필기·메모·오답노트·플래너 작성 등 내신 공부를 위한 구체적이고도 생생한 지침 그리고 일반고와 특목고의 선택, 학원 공부, 독서, 스펙 쌓기, 봉사활동, 동아리활동, 건강관리, 슬럼프 극복 방법, 스트레스 푸는 법에 이르기까지 중학생이 공감하고 활용할 수 있는 소중한 정보를 모두 담았다. EBS에 소개된 상위 1% 공부 비법을 담은 대한민국 모든 중학생의 필독서 서울대·고려대·연세대 합격생 20인이 들려주는 최고의 공부법 서울대·고려대·연세대 합격생 20인이 말하는 최고의 공부법은 공부 습관에서 시작된다. 중학교 때의 공부 습관이 고등학교까지 이어져 대학입시를 좌우하기 때문이다. 중학교 때 자신에 가장 알맞은 공부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중학생은 자신만의 공부법을 혼자서 찾기에는 아직 어리다. 그래서 선배들의 소중한 경험과 지혜가 필요하다. 이 책은 SKY 대학 합격생들이 직접 실천한 공부법을 중학생 눈높이에 맞춰 들려준다. 따라 하면 성적이 오르는 공부 비법, 과목별 공부 비법, 오답노트 활용법, 노트 작성법, 플래너 작성법 등 성공적인 중학공부의 필수적인 노하우가 가득 차 있다. 중학생,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공부 방법을 몰라 공부에 어려움을 겪는 중학생, 성적이 오르지 않아 포기하려는 중학생, 어느 정도 공부는 하고 있는데 과연 내가 하고 있는 방법이 옳은 것인지 자신감이 없는 중학생, 공부는 잘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는 중학생 등 전국 모든 중학생이 꼭 읽어야 할 공부법 지침서이다. 성공한 선배들이 시행착오를 겪으며 터득한 최고의 공부법을 좇다 보면 성적 향상은 물론이고 고등학교 공부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성공한 선배들의 구체적이고 다양한 공부법을 참고해 자신에게 가장 알맞은 공부법을 찾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고입 전형 완벽 정리! 고입 전형을 앞둔 중학생이 가장 고민하는 것이 일반고와 특목고의 선택이다. 일반고와 특목고에 진학해 SKY 대학에 합격한 선배들의 장단점 진단과 경험담은 중학생의 진학 고민을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되어 줄 것이다. 이와 함께 부록으로 수록된 입시 전문가의 고입 전형 완벽 정리도 진학 목표를 설정하는 데 나침반 역할을 한다. 성공한 선배들의 공부법을 참고해 자신만의 공부법을 찾고 꿈을 향해 뛰어 보자! 결국 공부를 잘하고 못하고는 좋은 수업을 받느냐 받지 않느냐가 아니라, 그 내용을 얼마나 ‘내 것’으로 만드느냐의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_11장. 윤혜린(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중학교 성적은 고등학교까지 이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중학교 때의 공부 습관은 고등학교까지 이어집니다._6장. 김윤형(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탈성장 쫌 아는 10대
풀빛 / 하승우 (지은이), 방상호 (그림) /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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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
청소년 인문,사회
하승우 (지은이), 방상호 (그림)
사회 쫌 아는 십대 시리즈의 열두 번째 주제는 '탈성장'이다. 삼촌과 조카의 선문답은 한국 성장의 고속도로에 사고가 나기 시작한 25년 전을 돌아보고 급박하게 돌아가는 지구 생태계의 향후 25년을 예측하며 사뭇 진지하게 계속된다. 너무도 당연하게 여긴 성장이라는 길은 과연 무한대로 뻗어 있을지, 수치로 보여지는 성장 지표가 질적인 성장을 담보할지 등의 성장 이데올로기를 성찰한다. 이런 문제에 입각해 떠오르는 ‘탈성장’이 완벽한 대안인지에 대해서도 하나하나 확인한다. 성장하지 않고도 경제는 지속될 수 있는지, 성장 없이도 분배가 가능한지, 녹색 성장이나 그린뉴딜처럼 탈성장 아닌 지속가능한 성장이면 어떤지 등이다. 말할 것도 없이 탈성장의 여러 삶의 형태도 제시한다. 한 편의 소설처럼 맛깔나게 펼쳐지는 재기발랄 글에 허를 찌르는 통쾌한 유머와 진지함을 황금비율로 조합한 노련한 그림은 ‘탈성장’이라는 투박한 단어를 금세 친근하게 만든다. 논픽션 입담꾼 하승우 작가와 신이 내린 재주꾼 방상호 작가가 전작들에서 보여 준 환상의 호흡은 이번에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우리를 찾아왔다. 탈성장을 무대로 더욱 세련되고 노련해진 그들의 작품이 지금 시작된다.<사회 쫌 아는 십대>를 펴내며 성장이라는 위험한 터널 1. 탈성장은 성장의 반대말일까? 1997년 국가부도의 해, 우리는 무엇을 잃어버렸나 한강의 신화, 성장의 신화 경제가 성장하면서 삶이 나아졌을까 제로 성장을 대비할 시대 2. 경제가 계속 성장할 수 있을까? 기후 위기의 골든타임은 2030년, 시간이 없다! 자연은 미래세대에게 빌려온 것인데, 이미 다 써 간다 GNP가 늘어나니 사회적인 비용도 늘어난다 4차 산업이 경제를 성장시킬까 성장이 아닌 다른 길도 있을까 3. 그 많던 부는 다 어디로 갔을까? 부를 세습하는 사회는 위험하다 조물주 위에 건물주? 한국 사회의 민낯 자산은 늘어도 줄어드는 대기업 일자리, 커지는 임금 격차 주택보급률이 100%를 넘어도 솟구치는 전월세 왜 소비는 늘어났는데 우리는 불행할까 4. 그린뉴딜, 탈성장으로 가는 현실적인 방법 그레타 툰베리, 화석연료 즉각 사용 금지! 오카시오-코르테스 의원, 그린뉴딜로 안전하고 정의로운 미국을! 아던 총리의 결정, GDP에서 행복으로! 한국의 그린뉴딜, 모호한 그림과 여전히 성장! 5. 탈성장에 대한 걱정들 성장하지 않는 경제가 지속될 수 있을까? 성장 없이는 분배가 불가능하지 않을까? 탈성장 말고 지속가능한 성장은? 생태주의는 이상주의가 아닐까? 6. 탈성장이란 삶을 바꾸는 것 낭비 대신 소박함을 즐기다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다 약육강식, 각자도생이 아닌 공생공락 누군가에게 비빌 언덕이 되다 생각만 하던 길을 떠나기재생 버튼 대신 정지 버튼을 누르자 코로나19, 미세먼지, 기후 변화…, 생태계 위기에 직면한 인류에게 남은 마지막 대안, 탈성장 오늘 탈성장은 가면을 벗고 당당히 무대에 오른다 《최저임금 쫌 아는 10대》, 《시민불복종 쫌 아는 10대》, 《선거 쫌 아는 10대》로 이어진 삼촌과 조카의 치열한 지식 공방전이 이번엔 그 이름도 낯선 ‘탈성장’을 주제로 펼쳐진다. 청소년을 위한 유쾌한 지식 탐험 <사회 쫌 아는 십대> 시리즈의 열두 번째 책으로 준비한 《탈성장 쫌 아는 10대: 멈추는 것이 아닌 함께 나아가는 것》이 바로 그 공방의 무대다. 오랜만에 삼촌을 찾은 조카는 칙칙하게 바랜 추리닝을 꿰매고 있는 삼촌을 측은한 눈으로 바라본다. 웬 궁상이냐며, 하나 사 주겠다고 혈육지정을 내보인다. 하지만 삼촌은 이렇게 새로 사지 않고 고쳐 입는 것이 인간과 자연을 살리는 길이라고 정색하며 거절한다. 자연은 미래세대에게 빌려 쓰는 거라고도 덧붙인다. 그 숭고한 뜻이 이해는 되나 새로 사지 않고 아끼기만 하면 생산 없는 경제는 어찌 될지 조카는 심히 걱정이다. 생태계를 위해서는 쓰레기 쌓이는 생산도 개발도 당장 멈춰야 할 것 같고, 경제를 생각하면 성장의 길은 두말할 필요 없는 인류의 숙명처럼 느껴진다. 성장이냐 멈춤이냐, 지금껏 한 번도 고민해 보지 않은 문제를 고민하게 만든 삼촌의 ‘탈성장’ 카드. 삼촌과 조카의 선문답은 한국 성장의 고속도로에 사고가 나기 시작한 25년 전을 돌아보고 급박하게 돌아가는 지구 생태계의 향후 25년을 예측하며 사뭇 진지하게 계속된다. 너무도 당연하게 여긴 성장이라는 길은 과연 무한대로 뻗어 있을지, 수치로 보여지는 성장 지표가 질적인 성장을 담보할지, 부의 불평등과 양극화 등의 부작용을 감수할 만큼 경제 성장은 절대 명제인지 등 성장 이데올로기를 성찰한다. 이런 문제에 입각해 떠오르는 ‘탈성장’이 완벽한 대안인지에 대해서도 하나하나 확인한다. 성장하지 않고도 경제는 지속될 수 있는지, 성장 없이도 분배가 가능한지, 녹색 성장이나 그린뉴딜처럼 탈성장 아닌 지속가능한 성장이면 어떤지 등이다. 말할 것도 없이 탈성장의 여러 삶의 형태도 제시한다. 한창 성장기인 조카에게 날벼락처럼 퍼부어지는 간디 빙의 삼촌의 탈성장 폭탄 세례 《탈성장 쫌 아는 10대》. 한 편의 소설처럼 맛깔나게 펼쳐지는 재기발랄 글에 허를 찌르는 통쾌한 유머와 진지함을 황금비율로 조합한 노련한 그림은 ‘탈성장’이라는 투박한 단어를 금세 친근하게 만든다. 논픽션 입담꾼 하승우 작가와 신이 내린 재주꾼 방상호 작가가 전작들에서 보여 준 환상의 호흡은 이번에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우리를 찾아왔다. 탈성장을 무대로 더욱 세련되고 노련해진 그들의 작품이 지금 시작된다. 탈성장, 가면을 벗다 이 책에서 정의하는 탈성장은 ‘성장에서 벗어나다’, ‘성장에서 자유로워지다’이다. 지금까지 경제가 성장하면 삶이 더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로 생산에 박차를 가하며 사회가 구동되었지만 현실은 예상한 대로 핑크빛이 아니다. 물질적인 부가 늘어난 이상으로 부의 불평등과 양극화가 심해졌고, 미세먼저와 기후 변화, 그리고 최근의 코로나19와 같은 전염병의 유행 등 생태계 위기가 가속도가 붙어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길을 잃은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지금까지의 삶의 방식, 사회가 돌아가는 방식을 돌아보고 무엇이 잘못되었고 어디서부터 고쳐 나가야 하는지를 함께 점검해 보자는 것이 큰 틀에서 탈성장이 의미하는 바다. 우리나라는 건설 분야를 기반으로 하여 급격한 산업화 시기를 지나며 눈부신 경제 성장을 이룩했지만, 예상치 못한 문제들로 곪아 갔다. 과도한 투자가 부른 기업의 부채가 외환위기라는 국가적 재앙으로 이어졌고, 토목과 건설 중심의 산업화가 기업의 도덕적 해이와 무책임한 경영 태도를 양산했다. 국내총생산 규모로는 한국이 세계 12위지만 행복지수는 54위로 삶의 질이 현격이 낮고, 과도한 전력 사용으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로 세계는 한국을 기후악당이라 부른다. 이 모두 성장이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리면서 옆도 뒤도 돌아보지 못한 때문에 일어난 일이다. 여기서 우리가 던지는 질문은 이렇다. 과연 경제 성장은 우리에게 이로움을 가져다줄 것인가. 그 이전에 경제가 성장한다는 것은 앞으로도 가능한가. 삼촌이 대변하는 이 책의 대답은 이렇다. 경제는 다음의 이유들로 성장할 수 없다. 첫째, 지구가 앓고 있는 심각한 기후 위기는 더 이상의 개발이 재앙임을 경고한다. 둘째, 고갈되는 자연자원과 일자리 감소 및 소비층 감소는 성장의 구동력이 상실됐음을 증명한다. 셋째, 경제 성장이 삶의 행복과 직결되지 못한다는 깨달음이 높아지고 있다. 그렇다면 성장하지 못하니 사회는 원시시대로 되돌아간다는 뜻일까. 성장의 반대말이 원시일까. 이 책은 그렇지 않다고 대답한다. 나아가되 혼자가 아닌 함께 나아가는 삶이 탈성장이라고 말한다. 생태계 위기와 공동체 불행을 해소하는 대안, ‘탈성장’ 어떻게 함께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일까. 첫째, 당장 인류에게 닥친 큰불인 기후 변화로 인한 생태계 위기를 조금이라도 완화하려면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야 한다. 온실가스 배출의 주범은 화석연료이며, 화석연료는 산업의 중심이다. 지금껏 산업을 주도했던 것은 선진국이었으며 이들은 혜택은 혼자, 그로 인한 피해는 모두에게 전가하고 있다. 성장 위주의 방식은 지구온난화와 불평등을 동시에 야기했으며, 이것을 바로잡으려는 탈성장은 두 가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여 공존으로 나아가는 해법이 된다. 둘째, 성장의 동력인 화석연료는 고갈되고 성장이 낳은 쌍둥이 자식 쓰레기는 또 다른 지구를 필요로 할 만큼 거대하다. 지금과 같은 속도로 세계 인구와 산업화, 오염, 식량 생산, 자원 약탈이 계속되면 지구는 성장의 한계에 도달하고 그것이 인류에게 어떤 크기의 재앙으로 다가올지는 예측 불가능하다. 지금은 성장보다 지구의 지속가능성에 주목해야 할 때이며, 이것이 모두를 위하는 길이다. 셋째, 그동안의 경제 성장은 모두를 위한 것이라는 명분으로 이뤄졌지만 그 결과는 모두의 행복을 담보로 소수에게 돌아가는 혜택일 뿐이라는 것이 자명해졌다. 탈성장은 자포자기가 아닌 잃어버린 소중한 것들을 되찾는 길이다. 부의 총량보다 다수를 위한 부의 분배를 고민하는 탈성장은 개인에게 질적으로도 양적으로도 행복을 제공하며, 그것은 공동체의 공고한 연대로 이어질 수 있다. 지금까지 크기만 늘리면 모두가 행복할 거라는 맹목적 믿음으로 개인의 행복도 공동체의 안전도 위태로웠다. 성장 이데올로기는 그것을 조금이라도 의심하는 사람이라면 위험한 사람으로 매도했다. 결국 사회는 돈으로 쪼개지고 불신으로 분열되었으며 개인이 누리는 만족도 함께하는 기쁨도 사라진 상태로 메말라 있다. 탈성장은 과연 이대로 괜찮은지 묻는다. 모른 채 빙산으로 향하는 성장호를 계속 운행하는 것이 맞는지 잠시 멈추고 생각해 보라고 간절히 권한다. 그리고 어떻게 멈추고도 살 수 있는지 방법을 요구하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대답한다. 낭비 대신 소박함을! 탈성장은 안전하고 따뜻한 길 2020년 5월 13일, 전 세계의 탈성장 연구자와 활동가를 비롯한 1000여 명의 개인과 70여 개의 단체가 ‘탈성장: 경제의 새로운 근간’이라는 편지를 공개했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와는 달리 우리는 기업을 구제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과 지구를 구해야 하며, 긴축이 아닌 자족(sufficiency)에 기반한 대응으로 위기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분명히 지금의 상태를 위기로 정의하고 있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지구는 현재 아프다. 많이 아프다. 너무 많이 달린 탓일 것이다. 사람보다 돈이 먼저여서일 것이다. 돈을 만들고자 자연을 다치게 해서일 것이다. 돈다발을 키우기 위해 도덕성보다 효율성을 앞세워서일 것이다. 같이의 가치보다 돈의 가치가 우선이어서일 것이다. 탈성장은 그렇게 돈이 왜곡한 부러지고 상처 입은 것들을 치유하는 움직임이다. 이 책은 말한다. 세계는 점차 인간에게 이로운 농업과 산업을 육성하고, 노동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일하며 노동시간을 단축하고 일자리를 나누는 제도를 도입하고 있다. 식량과 주택, 교육과 같은 기본적인 필요를 충족시키고 기본소득과 최저 및 최대 소득이 민주적으로 결정되고 도입되어야 한다. 이런 전환 과정에서 모든 이가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하고 사회적으로 소외된 집단의 참여는 필수적이다. 기업과 금융은 민주적으로 통제되고 에너지와 식량, 주택, 의료, 교육 등은 탈상품화되어야 한다. 남반구와 북반구의 화해와 협력, 세대 간의 재분배와 정의를 위해 과거의 착취에 대해 보상하고 기후 정의를 실현해야 한다. 다음과 같이 이어지는 편지의 내용을 가져온다. “성장에 의존하는 경제체제가 지속되는 한 경기침체는 치명적일 것입니다. 세계가 필요로 하는 것은 탈성장입니다. 계획적이지만 변화에 적응하는 지속가능하고 평등한 방식으로 경제의 규모를 축소시킴으로써 덜 가지고도 더 잘살 수 있는 미래로 나아가야 합니다.” 규모의 축소에 반감을 갖기 전 지속가능하고 평등한 방식에 주목하자. 물건을 생산하지 말자는 게 아니다. 더 오래 쓰고 고쳐 쓸 수 있는 물건을 만들자는 것이다. 행복하지 말자는 것이 아니다. 미루지 말고 지금, 함께 행복을 누릴 방법을 찾자는 것이다. 투자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취미생활을 하는 작업장, 휴식 공간, 공공 도서관 등 행복한 삶을 위해 꼭 필요한 시설에 투자는 더욱더 필요하다. 탈성장이란 단순하고 소박한 삶을 의미한다. 각자 알아서 살아남는 삶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를 지지해 주는 삶,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 누군가에게 든든하게 비빌 언덕이 돼 주는 삶. 이것이 두렵고 위험한 삶이냐고? 책은 답한다. 탈성장이란 더 평등한 세계로 향하는,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길이라고. 삼촌과 조카의 소박한 설전이 오늘 우리에게 많은 것을 새롭게 바라보게 한다. 미세먼지를 피해 공기청정기가 켜진 안전하고 쾌적한 실내를 찾아 들어가는 대신 언제라도 미세먼지 걱정 없이 창문을 활짝 열 수 있는 환경으로 돌아가기 위해 지금 당장 우리가 실천할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된다. 조금 불편해지지만 나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길이 있다면 그 길을 선택하는 것이 옳지 않을까. 탈성장. 부정적이고 불순한 단어가 아니라 가장 안전한 단어다.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문제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변화하는 미래 사회에 대응하는 법을 알고 싶은 모든 이에게 필요한 책이다. ◇ 더 높은 단계로 도약하는 열띤 사회 토론의 장 <사회 쫌 아는 십대> 오랜 기획은 물론 정성 들인 집필과 편집으로 2019년부터 출간을 시작해 12권 출간에 이른 <사회 쫌 아는 십대>. <사회 쫌 아는 십대>는 초등과 고등 사이, 거대한 지식의 산 앞에서 방향을 잡지 못하는 십대, 특히 중학생을 위해 기획된 시리즈로, 다양한 사회 문제 중에서 시사점이 있고 활발한 토론거리가 될 주제를 뽑아 한 권 한 권에 담았다. 점점 더 독서와 토론이 교육의 중요 목표가 되어 가는 이때에, ‘책을 읽고’ ‘함께 토론’한다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도록 <사회 쫌 아는 십대> 시리즈는 심혈을 기울였다. 첫째, 주제 선정. 협소한 듯 보이는 한 책의 주제는 그 안에 광범위한 분야를 내포하기도 하고, 우리가 지금까지 놓쳤던 문제의식을 되찾아 주기도 하며, 청소년이 찬반 혹은 중론의 입장에서 그 사안을 다양한 시선으로 해부해 자유롭게 그러나 논리를 갖고 의견 교환을 할 수 있는 토론거리들로 선정했다. 둘째, 전문성. 각 주제에 대해 오랫동안 고민하고 연구하며 행동해 왔던 전문가가 집필을 맡았다. 셋째, 독자 친화성. 억지로 하는 독서는 불가능하다. 읽는 재미가 아는 재미를 이끈다. <사회 쫌 아는 십대> 시리즈는 십대의 입장에서 공감이 가고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지점이 어디일까를 가장 고민했고, 먼 얘기가 아닌 십대의 이야기, 십대의 입말을 최대한 살려 이야기를 풀어 가려고 했다. 적당한 분량감에 내용을 살리는 삽화를 적절히 넣어서 단숨에 한 권을 읽어 낼 수 있게 했다. 넷째, 유쾌한 지식 놀이. 단편적인 지식에 그치지 않고 그 지식을 실생활에 접목해서 응용하며, 한 분야의 지식을 다양한 분야와 연결해 종합적으로 이해하는 친절한 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지금까지 01《최저임금 쫌 아는 10대》(경남독서한마당 선정도서)를 시작으로 02《시장과 가격 쫌 아는 10대》 03《국제거래와 환율 쫌 아는 10대》 04《유튜브 쫌 아는 10대》(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사업 선정작) 05《젠트리피케이션 쫌 아는 10대》(어린이도서연구회 추천도서) 06《기본소득 쫌 아는 10대》(대한출판문화협회 청소년 교양도서) 07《시민불복종 쫌 아는 10대》(학교도서관저널 추천도서) 08《선거 쫌 아는 10대》 09《핵무기와 국제정치 쫌 아는 10대》 10《공유경제 쫌 아는 10대》(청소년출판협의회 추천도서) 11《미디어 리터러시 쫌 아는 10대》(행복한아침독서 추천도서)가 출간되었다. 경기중앙교육도서관, 경상남도교육청 고성도서관 등 여러 도서관 및 사서교사들의 추천을 받았고 청소년출판협의회 청소년 추천도서로 선정되는 등 다수의 기관에서 읽을 만한 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후로 금융 리터러시, 부동산, 공정함 등 우리 사회에서 같이 고민하고 함께 성숙해질 주제들을 가지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펼쳐 갈 예정이다. 교과서로는 재미와 깊이, 사고의 확장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10대 청소년이라면 <사회 쫌 아는 십대>를 계속해서 만나며 지금까지의 갈증을 해소하고 더욱 성장할 기회를 갖기를 제안한다. "그래서 탈성장이 뭔데?"
교과서 어휘력이 밥이다
행복한나무 / 국밥연구소 (지은이) /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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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학습
국밥연구소 (지은이)
『십대를 위한 어휘 콘서트』의 장정개정판. 공부 잘하는 아이들의 비결은 어휘와 개념에 강하다는 데에 있다. 이 책은 교과서에서 공통으로 들어간 개념어 667개를 뽑아 구성하였다. 특히, 과목별로 구별하지 않고 정치, 경제, 사회문화, 법, 성질, 세계사, 철학 등 7개 분야로 새롭게 분류하여 통합교과적인 학습이 가능하게 했다. 또한 사전식 나열이 아니라, 서로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를 먼저 알려주고 있어 그 뜻과 의미를 완벽하게 배울 수 있도록 하였다.│프롤로그│개념어, 비문학을 정복하는 핵심 열쇠 첫째 마당 사회.문화편 102 -공부의 배경지식을 키워라 (연계과목: 사회, 도덕, 기술가정, 국어) 열쇠말1 도시화.도심..확대가족 열쇠말2 사회화.사회집단.내집단..생애주기 열쇠말3 섹슈얼리티.유리천장.양성성..알파걸 열쇠말4 다원주의.사대주의..자문화중심주의 열쇠말5 문화정체성.문화전파..미풍양속 열쇠말6 공동체.방관자효과..노블레스 오블리주 열쇠말7 연고주의.이익집단..군가산점 열쇠말8 디지털혁명.정보격차..사이버문화 둘째 마당 정치편 67 - NIE 교육의 틀을 잡는다 (연계과목: 사회, 도덕, 역사) 열쇠말1 민주주의.여론.공공복리..복지국가 열쇠말2 간접민주주의.직접민주주의..풀뿌리민주주의 열쇠말3 참정권.공명선거..선거구 열쇠말4 권력분립.제헌의회.국정감사..관료제 열쇠말5 세계인권선언.결사의 자유..인권유린 셋째 마당 법편 62 - 시험에 나오는 제도와 질서 이야기 (연계과목: 사회, 도덕) 열쇠말1 천부인권.사회권.자유권..청구권 열쇠말2 법치주의.죄형법정주의.무죄추정의 원칙..착한 사마리아인 법 열쇠말3 공법公法.형법刑法.공소公訴..민법民法 열쇠말4 3심제도.소송..헌법재판소 열쇠말5 판례.국민참여재판..가정법원 넷째 마당 경제편 127 - 누구나 읽기 쉬운 경제 사용 설명서 (연계과목: 사회, 도덕, 역사, 기술가정) 열쇠말1 재화.부가가치.전자상거래.브랜드..보완재 열쇠말2 국부론.보이지 않는 손.수요공급법칙.희소성..자본주의 열쇠말3 경공업.사회간접자본..주식 열쇠말4 자산.부동산..채권 열쇠말5 경기변동.중앙은행..물가지수 열쇠말6 혼합경제체제.경제활동인구..경제성장률 열쇠말7 재정.조세..외채 열쇠말8 교역.비교우위.국제수지..다국적기업 열쇠말9 세계화.IMF.OECD..자원민주주의 열쇠말10 빈익빈 부익부.비정규직..최저임금 열쇠말11 지속가능한 개발.윤리적 소비..담합 다섯째 마당 성질편 112 - 문맥을 이해하는 기초 과정 (연계과목: 국어, 사회, 역사, 도덕, 기술가정, 수학) 열쇠말1 정태적.능동적..주체적 열쇠말2 가변성.순행적..원형적 열쇠말3 상업성.효율성..오락적 열쇠말4 절대적.보편성..일반화 열쇠말5 유기적.전반적..일관성 열쇠말6 획일화.규격화..독창성 열쇠말7 목가적.동경적..감성적 열쇠말8 유사성.이질화..냉소적 열쇠말9 공정성.타당성.통찰력..단정적 열쇠말10 명료화.내재적..심리적 여섯째 마당 철학편 109 - 고난도 글도 스스로 독해한다 (연계과목: 국어, 도덕, 사회, 역사) 열쇠말1 인문학.황금률.연대의식..감성 열쇠말2 자아실현.성찰.승화..좌우명 열쇠말3 개인주의.자유주의..실존주의 열쇠말4 생태주의.방아쇠효과..과학만능주의 열쇠말5 형이상학.절대자..연역법 열쇠말6 관습.비인간화..권위주의 열쇠말7 홍익인간.자비.내세관..기복신앙 열쇠말8 유교.인仁..신독 일곱째 마당 세계사편 88 - 세계 역사의 핵심만 쏙쏙! (연계과목: 역사, 사회, 국어) 열쇠말1 농업혁명.스파르타쿠스 반란..봉건제 열쇠말2 AD.마녀사냥..종교전쟁 열쇠말3 시민혁명.명예혁명.프랑스혁명..차티스트운동 열쇠말4 대항해시대.산업혁명..제1차 세계대전 열쇠말5 대공황.나치스.메이지유신..제2차 세계대전 열쇠말6 러시아혁명.군비경쟁..열강 열쇠말7 팔레스타인.카슈미르분쟁..석유파동 열쇠말8 춘추전국시대.정화의 남해원정..대장정 개념어 찾아보기공부 잘 하는 아이들의 비결은 어휘와 개념에 강하다! 이 책은 『십대를 위한 어휘 콘서트』의 장정개정판이다. 교과서 속 개념이 부족한 아이의 고민에 답하다! 공부 잘하는 아이들의 비결은 어휘와 개념에 강하다는 데에 있다. 그래서 많은 부모님들이 시험만 끝나면 아이의 어휘력과 개념어 때문에 고민한다. 지금 당장 아이에게 필요한 것이 수학 점수가 아니라 어휘와 개념어라는 것을 절감하면서 좀 더 일찍 신경 쓸걸 하는 자책감까지 갖게 된다. 이런 부모님과 아이의 고민에 대한 유일한 답일지도 모른다. 이 책의 특징과 구성은 다음과 같다. 이 책은 특징은 교과서에서 공통으로 들어간 개념어 667개를 뽑아 구성하였다. 특히, 과목별로 구별하지 않고 정치, 경제, 사회문화, 법, 성질, 세계사, 철학 등 7개 분야로 새롭게 분류하여 통합교과적인 학습이 가능하게 했다. 또한 사전식 나열이 아니라, 서로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를 먼저 알려주고 있어 그 뜻과 의미를 완벽하게 배울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책의 구성은 다음 4단계로 되어 있다. [1단계] 이야기 속 개념어 → [2단계] 그림으로 읽는 개념어 → [3단계] 개념어 사전 → [4단계] 개념어 연결하기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의 공통적인 비결은 어휘와 개념에 강하다. 이러한 구성은 개념을 머릿속에서 명확하게 그릴 수 있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을 것이다. 아무리 열심히 공부해도 실력이 늘지 않는다면 먼저, 아이의 어휘와 개념어 실력을 진단해 보자. 어쩌면 아주 쉬운 공부법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내신과 수능, 논술 공부의 비법은 어휘력과 개념어 실력을 키우는 것! 최상위 학생들은 어휘와 개념어를 일상어처럼 쓴다. 그러나 대부분의 학생들은 어휘와 개념어에 약하다. 겨우겨우 암기하는 수준에 머문다. 이 책은 어휘 콘서트지만, 단순한 어휘가 아니다. 어휘 중에서도 어려운 개념어에 대한 책이다. 많은 배경지식과 여러 가지 뜻이 담겨 있는 어휘를 개념어라 생각하면 된다. 개념어를 일상어처럼 쓴다는 말은 다양한 배경지식과 수준 높은 지식을 자유자재로 활용한다는 뜻이다. 당연히 개념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수준에 도달해야 최상위권에 진입한다. 교과서는 수많은 개념어의 연속이다. 개념어를 모른 채 교과서 공부를 하려고 하면 개념어를 익히는데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하고, 어설프게 개념어를 익힌 학생들은 시험을 볼 때 꼭 실수를 한다. 수능과 논술 시험에도 개념어는 숱하게 등장한다. 수능과 논술에 나오는 지문과 문제에는 개념어의 연결고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개념어를 모르면 수능과 논술에서 제대로 성과를 낼 수 없는 것은 당연하다. 왜냐하면 개념어는 글의 핵심이며, 상식이고, 세상을 이해하는 수단이기 때문이다. 노력한 만큼 성과를 내고 싶다면, 지금보다 높은 수준으로 성적을 올리고 싶다면, 세상을 이해하는 힘을 키우고 어려운 글도 제대로 읽고 싶다면, 반드시 어휘와 개념어를 익혀야 한다. 그렇지 않고서는 결코 높은 수준으로 올라갈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나는 네온사인이 화려한 도심을 내려다보았다.
글쓰기는 어렵지 않아요
한그루 / 따뜻한 세대공감 (지은이), 김병심 (엮은이) / 202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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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루
청소년 문학
따뜻한 세대공감 (지은이), 김병심 (엮은이)
제주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문학 동호회인 ‘따뜻한 세대공감’의 전국 문예공모 수상작 모음집이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3년간의 대표 수상작품을 모았다. 총 4부로 나누어, 1부에서는 운문 수상작 26편, 2부에서는 생활문 수상작 32편, 3부에서는 독서감상문 수상작 30편, 마지막으로 4부에서는 제주4‧3 문예공모 수상작 12편을 담았다.1부 동시 이지수 무사 마씀 11 / 이지수 가을에 한여름 12 / 김성은 제주 음악가 13 / 김정은 해녀의 바다 14 / 이유수 한라산 15 / 이유수 강아지풀 16 / 고도영 여행 가는 날 17 / 전소윤 가을 태풍 18 / 양남경 민오름에서 생긴 일 19 / 문혁훈 가을 아침 20 / 문혁훈 우리 반 우준이 21 / 김나연 입장 차이 22 / 함세연 놀이터 23 / 함동건 졸업 앨범 24 / 신재현 죽음의 한라산 26 / 전성우 천국의 성산 일출봉 27 / 이상협 제주의 산과 바다의 힘 28 / 김은서 은서의 5계절 29 / 정지연 제주의 재주 32 / 최가은 제주의 계절 33 / 김선유 제주도 34 / 문지혁 너는 누구인가? 35 / 추재경 아나바다 36 / 문지성 네잎 클로버 37 / 이연재 넥타이의 자유 38 / 이연재 입을 뺏겼다 39 2부 생활문 이수호 우리는 여름날의 바닷가를 기억해 43 / 이수호 아빠와 자전거로 제주 일주 45 / 이수호 육식공룡의 부활 52 / 이지호 한라산 등산기 57 / 이상협 오름의 위대함 60 / 이상협 가파도 62 / 이상협 호구가 아니다 67 / 이상협 우리 모두 같은 학생 70 / 문재원 야생동물 구하기 74 / 문재원 부처님의 거울 76 / 이현지 새별 오름 79 / 원도현 각자의 삶 81 / 오정후 벌초하는 날 84 / 오정후 온라인 귤따기 87 / 오정후 이웃을 돕는 일의 기쁨 91 / 오정후 빨간 점 96 / 문지성 제주의 수문장 100 / 문지성 슈퍼 영웅이 된 해남 103 / 문지성 작은 외침, 큰 울림 106 / 장선효 지금 이 순간, 당연할까요? 109 / 양지우 토름모, 곶자왈에 가다 113 / 유재민 바다 위의 패트병 118 / 오유준 환경에 대한 청원 121 / 김이연 거인이 만든 쓰레기 124 / 전성우 외할아버지 126 / 김민우 외할아버지와의 여행 129 / 김성은 코로나에 걸린 내동생 131 / 이서인 쓰담달리기 135 / 이서인 제주에 와봤니? 137 / 김예리 인식의 전환 139 / 임준혁 슬픔을 극복하기 위한 나눔 142 / 김규민 작은 시작이 가져온 큰 변화 145 3부 독서감상문 문재원 꽃잎으로 쓴 글자 149 / 함동건 평생 기억되는 사람 152 / 이지호 우리는 어떤 바다가 되어 있을까 155 / 이지호 분노의 반복은 습관 159 / 추유경 무한한 기대의 한 순간 몰락 163 / 김라희 가까이 있는 행복 하나 167 / 홍세연 냉담하지 말고 지치지 말고 170 / 오지의 가장 팽팽한 끈 174 / 이상협 평범함에 맞게 사는 어려움 178 / 전소윤 지혜의 등대 183 / 김이연 옛날 화장실의 풍습 186 / 이수호 내가 스미는 책 속으로 188 / 이수호 작고 위대한 힘 191 / 김민서 감정 느끼기 194 / 조하선 사람을 사람답게 만드는 것 199 / 장선효 우리 모두의 이야기, 아몬드 204 / 장선효 습관적인 무례함 212 / 이유수 이 책을 부모님께 보여주지 마세요 217 / 이유수 완벽에 가까운 노력 219 / 이재인 숨겨진 꿈을 찾아서 222 / 이은서 즐거운 라바 226 / 고연아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228 / 문혁훈 기댈 수 있는 기둥이 필요해 233 / 김정은 아직도 동물인 사람들 237 / 김예리 외동이의 삶 239 / 이상협 y=0x 243 / 이서인 더 나은 나를 위한 시작 248 / 오정후 삼키지 말고 뱉어라 252 / 고연아 나를 위한 시간 257 / 이하민 극복의 가게 262 4부 제주의 4‧3 김예리 끔찍했던 날 269 / 최가은 검은 밤 270 / 김현경 입속에 잠든 이 272 / 강규선 종달리 소금밭 274 / 이수호 돔밧고장 돌아왐수다 275 / 김지연 목련 뚝 떨어졌다. 봄은 오는 가 279 / 김예리 4·3 투어 284 / 홍세연 옥쇄 287 / 강현임 잠들지 않는 자장가 294 / 이현지 왕할머니와 4·3 298 / 추우경 닮았다는 말이 자랑스러워졌다 302 / 추유경 말할 수 있는 슬픔 305 따뜻한 세대공감 전국문예공모 학생 수상작 모음집 제주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문학 동호회인 ‘따뜻한 세대공감’의 전국 문예공모 수상작 모음집이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3년간의 대표 수상작품을 모았다. 총 4부로 나누어, 1부에서는 운문 수상작 26편, 2부에서는 생활문 수상작 32편, 3부에서는 독서감상문 수상작 30편, 마지막으로 4부에서는 제주4‧3 문예공모 수상작 12편을 담았다. 일상생활과 제주의 풍경, 친구와 가족, 자연과 전통문화, 그리고 우리의 아픈 현대사인 제주4‧3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글감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색으로 채워나간 글들이 빼곡하게 채워져 있다. 문학이 세계를 투영하듯이, 청소년들의 빛나는 글들이 그 세대의 정신을 보여준다. 김병심 시인이 편집과 기획을 맡아 책을 엮었다.
우리의 먹을거리는 안전한가?
민음인 / 피에르 페이에 (지은이), 김희경 (옮긴이), 손중천 (감수) / 202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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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인
청소년 과학,수학
피에르 페이에 (지은이), 김희경 (옮긴이), 손중천 (감수)
민음 바칼로레아 과학편은 프랑스 일류 과학자들이 쓴 『지식의 작은 사과』 시리즈를 옮긴 것으로, 《르몽드》, 《피가로》, 《리베라시옹》 등 주요 일간지와 잡지에서 “30분 만에 읽는 과학의 정수”라고 찬사를 받은 시리즈이다. 과학편은 자연계 논술의 길잡이로서 단순한 논리적 사고력뿐만 아니라 주어진 주제를 이해할 수 있는 기본적인 과학 지식과 과학적 사고 방식에 따라 그 지식을 적절하게 전개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게 한다. 과학의 원리와 근간이 되는 개념에서 최신 과학의 성과까지, 하나의 질문을 실마리 삼아서 차근차근 짚어 나가며 가설 설정에서 관찰, 실험, 분석, 검증하는 과정들을 따라가며 위대한 과학자들의 사고법을 배울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수식과 도표를 최소화한 쉽고 명쾌한 서술은 과학 논술의 길잡이가 되어 준다. 39권 《우리 먹을 거리는 안전한가》에서는 식품유해 요소란 무엇인지, 어떤 미생물이 건강을 해치는지, 유해화학물질은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 등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다.질문 : 우리의 먹을거리는 안전한가? 1. 식품유해요소란 무엇인가? 유해성과 위험도는 어떻게 다른가? 식품유해요소의 허용량은 어떻게 정해질까? 예방원칙은 어떻게 적용해야 할까? 2. 무엇이 우리의 식탁을 위협하는가? 광우병 걱정없이 쇠고기를 먹을 수 있을까? 유전자 변형 식품을 안심하고 먹을수 있을까? 식품 알레르기는 왜 생길까? 3. 어떤 미생물이 우리건강을 해칠까? 미생물이 음식에서 무슨 작용을 할까? 세균성 식중독에 걸리면 어떻게 될까? 어떤 세균이 식중독을 일으킬까? 음식은 어떻게 보관해야 할까? 4. 유해 화학 물질은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화학 물질을 안 먹고 살 수 있을까? 식품 첨가물은 해로운가? 잔류 농약과 질산염에 대해서도 걱정해야 할까? 다이옥신은 얼마나 위험한가? 식품의 중금속 오염은 얼마나 심각할까? 5. 자연식품을 먹는 것만이 해결책일까? 작연식품이 건강에 더 좋은가?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할까? 더 읽어 볼 책들 논술.구술.기출문제『민음 바칼로레아』 과학 편 시리즈 60권 재출간! 100년 전통, 세계 최고의 논술 시험인 바칼로레아 수험생을 위해 프랑스 과학계의 석학들이 쓴 청소년 과학 시리즈 민음 바칼로레아 과학편은 프랑스 일류 과학자들이 쓴 『지식의 작은 사과』 시리즈를 옮긴 것으로, 《르몽드》, 《피가로》, 《리베라시옹》 등 주요 일간지와 잡지에서 “30분 만에 읽는 과학의 정수”라고 찬사를 받은 시리즈이다. 과학편은 자연계 논술의 길잡이로서 단순한 논리적 사고력뿐만 아니라 주어진 주제를 이해할 수 있는 기본적인 과학 지식과 과학적 사고 방식에 따라 그 지식을 적절하게 전개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게 한다. 과학의 원리와 근간이 되는 개념에서 최신 과학의 성과까지, 하나의 질문을 실마리 삼아서 차근차근 짚어 나가며 가설 설정에서 관찰, 실험, 분석, 검증하는 과정들을 따라가며 위대한 과학자들의 사고법을 배울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수식과 도표를 최소화한 쉽고 명쾌한 서술은 과학 논술의 길잡이가 되어 준다. 39권 《우리 먹을 거리는 안전한가》에서는 식품유해 요소란 무엇인지, 어떤 미생물이 건강을 해치는지, 유해화학물질은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 등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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