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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된 전쟁
세종서적 / 그레이엄 앨리슨 지음, 정혜윤 옮김 / 201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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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서적소설,일반그레이엄 앨리슨 지음, 정혜윤 옮김
미국과 중국 간의 긴장과 불신, 딜레마를 꿰뚫어보는 날카로운 시각. 지금 중국과 미국은 어느 쪽도 원치 않는 전쟁을 향해 다가가고 있다. 신흥 세력이 지배 세력을 위협할 때 가장 치닫기 쉬운 결과가 바로 전쟁이라는 ‘투키디데스의 함정’ 때문이다. 역사가 투키디데스는 고대 그리스를 폐허로 만들었던 펠로폰네소스 전쟁이 신흥국 아테네의 부상에 대한 패권국 스파르타의 두려움 때문에 일어났다고 설명한다. 지난 500년 동안 이런 상황은 16번 발생했는데, 그중 12번이 결국 전쟁으로 귀결됐다.  이제, 17번째 사례가 진행 중이다. 급속히 부상하고 있는 중국이 부동의 패권세력 미국과 정면충돌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정치학자 그레이엄 앨리슨은 어째서 ‘투키디데스의 함정’이 미국과 중국 간의 관계를 이해하는 데 최선의 렌즈인지를 설명하고, 지금 우리가 재앙을 피하기 위해서 어떤 고통스러운 단계들을 밟아나가야 하는지를 알려준다.머리말 서문 1부 │ 중국의 부상 1. 세계사에서 가장 큰 행위자 2부 │ 역사의 교훈 2. 아테네 대 스파르타 3. 500년 4. 영국 대 독일 3부 │ 폭풍 전야 5. 중국도 미국과 똑같다고 상상하라 6. 시진핑의 중국이 원하는 것 7. 문명의 충돌 8. 전쟁을 향하여 4부 │ 전쟁은 필연적이지 않다 9. 평화의 문을 열어줄 열두 개의 열쇠 10. 이제 어디로 갈 것인가? 결론 감사의 말 부록1: 투키디데스의 함정 사례 파일 부록2:일곱 개의 허수아비 주 도판 출처 색인패권국과 신흥 강국이 부딪칠 경우, 전쟁 확률은 80% 미-중 전쟁은 생각보다 가까이 있다! 한반도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클라우스 슈밥, 헨리 키신저, 니얼 퍼거슨 등 전 세계 전문가들이 극찬한 화제작! “세계대전을 막을 수 있는 책이 있다면 이 책이 바로 그런 책이다.” 《예정된 전쟁》을 읽고 여기에 나온 교훈을 적용한다면 수백만 명의 목숨을 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_ 클라우스 슈밥(세계경제포럼 회장) 투키디데스의 함정은 지배 세력을 향한 신흥 세력의 충돌을 설명해주는 말이다. 나는 이 책을 정말 흥미진진하게 읽었다. _ 헨리 키신저(미국 전 국무장관) ★ 아마존,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 전미 베스트셀러 ★ 아마존 2017 최고의 역사책 ★ 〈뉴욕 타임스〉 ‘올해의 주목할 만한 책’ ★ 〈선데이 타임스〉〈파이낸셜 타임스〉 ‘올해의 책’ 미국과 중국 간의 긴장과 불신, 딜레마를 꿰뚫어보는 날카로운 시각 미­중 관계는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국제관계다. 중국의 부상으로 미국을 중심으로 한 단단한 세계질서에 금이 가면서 힘의 논리에 따라 움직이는 국제사회 또한 지각변동이 불가피해졌다. 무엇보다 현재 양국의 국가지도자인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둘 다 조국을 위대한 나라로 만들려는 열망이 거세기 때문에 무력충돌에 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렇게 미­중 관계가 위태로워질 때마다 정계와 언론에 자주 등장하는 말이 있다. 바로 ‘투키디데스의 함정’이다. 이 말은 미국 최고의 국가안보 및 국방정책분석가이자 정치학자인 그레이엄 앨리슨이 만든 용어다. 그는 《펠레폰네소스 전쟁사》에 담긴 투키디데스의 통찰을 실마리 삼아 새롭게 부상하는 신흥 세력이 기존 패권국의 자리를 차지하려고 위협해올 때 발생하는 자연스럽고 위험한 상황을 ‘투키디데스의 함정’이라는 한마디로 정리했다. 현실 정치를 최초로 통찰한 투키디데스는 《펠로폰네소스 전쟁사》에서 수십 년 동안 평화로이 공존했던 국가들이 왜 파국적인 전쟁을 맞이하게 되었는지 밝히는데, 일반적으로 전쟁은 국가의 이해관계라는 ‘사실’에 의해 일어난다고 생각하지만 근본적인 원인이 따로 있다는 것을 예리하게 꿰뚫는다. 그는 고대 그리스를 초토화했던 펠로폰네소스 전쟁이 신흥 세력(아테네)의 부상에 위협을 느낀 지배 세력(스파르타) 두려움 때문에 일어났다고 이야기한다. 이런 투키디데스의 통찰이 대국 간의 충돌에 관한 완벽한 설명임을 깨달은 그레이엄 앨리슨은 신흥 강국의 부상이 기존 패권국의 입지를 무너뜨린 사례 16개를 찾아낸 뒤 그중 12번이 제1, 2차 세계대전과 중일전쟁, 나폴레옹전쟁 등의 전쟁으로 끝이 났고 오직 4번만 전쟁을 모면한 것을 발견했다. 그는 《예정된 전쟁》이라는 책에서 17번째 사례에 해당하는 미국과 중국의 관계가 ‘투키디데스의 함정’에 빠질 위험에 처하게 되었다고 경고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미국과 중국이 충돌할 가능성을 냉정하게 평가하고 한반도의 역할과 국제 정치의 역학관계, 외교적 딜레마 등에 관해 깊이 있는 관점을 펼쳐 보이는 한편, 제3차 세계전쟁을 막기 위한 조언을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미국과 중국은 두 번의 세계대전을 불러온 ‘투키디데스의 함정’에서 벗어날 것인가? 이제 중국은 단지 세계에서 가장 몸집이 큰 나라가 아니라 세계 경제 성장의 가장 큰 동력이자 역사상 가장 큰 나라다. 중국의 성장 규모와 속도는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이다. 지난 2년간 중국의 GDP 증가량은 인도 전체의 경제 규모보다 크고, 2015년 중국의 경제는 16주 만에 그리스를 만들어낼 정도였다. 세계 GDP의 약 18%를 차지하는 중국 경제는 7년마다 두 배로 성장하고 있으며, 그 속도는 미국의 3배에 달한다. 중국은 미국을 위협하는 정도가 아니라 제조업, 소비량, 시장 규모 등 이미 여러 면에서 미국을 능가했으며, 중국의 성장은 건설, 교통, 교육, 보건, 컴퓨터, 통신, 과학, 기술 혁신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진행 중이다. 이대로 변화가 지속된다면 중국인들은 생전에 100배로 향상된 생활수준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중국의 폭발적인 성장을 두고 케빈 러드 전 오스트레일리아 총리는 영국의 산업혁명과 세계 정보혁명이 30년에 압축된 일이라고 묘사한다. 이런 실질적인 수치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작고 다루기 쉬웠던 중국이 하루아침에 거인이 된 사실을 인정하려 하지 않는다. 중동은 여전히 대외 문제 중 가장 큰 관심 대상이다. 또한 중국의 성장 둔화 현상을 지적하거나 성장 원인으로 모방과 대량생산을 꼽으며 폄하하기도 한다. 그러나 중국 성장세가 둔화하고 있다고 한들 경제성장률은 6~7%로, 연간 경제성장률을 2.1%씩 ‘회복’하고 있는 미국과 다른 나라에 비하면 훨씬 높은 수치다. 이렇게 미국은 힘의 균형이 새롭게 재편되고 있는 사실을 미처 파악하지 못한 채 중국과의 힘겨루기를 전면적으로 벌이고 있다. 그레이엄 앨리슨은 이런 구조적 긴장이 극심해질수록 아주 사소한 불씨가 대규모 충돌을 불러올 수 있다고 경고한다. 미국이 어리석은 낙관주의와 지금까지의 경제 관계를 안일하게 이어나간다면 전쟁으로 귀결될 가능성이 크다. 중국의 부상을 제대로 직시하는 것이 평화적인 미­중 관계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다. 저자는 이를 깊이 있게 이해하기 위해서 바로 ‘투키디데스의 함정’이라는 렌즈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는 지난 500년 동안의 역사적 기록을 살펴 전쟁이 일어나는 역학 관계의 기본 구조를 발견했다. 강대국 간의 패권 경쟁이 결국 전쟁으로 이어지는 이유는 결국 구조적 긴장의 깊이에 있다. 자국의 이익, 과대한 공포, 자존심이라는 명예가 심하게 얽힐수록 전쟁으로 치닫게 된다. 저자는 이를 ‘신흥 세력 증후군’과 ‘지배 세력 증후군’이라고 이름 붙인다. 신흥 국가는 높아진 자의식, 자기중심적인 오만, 국제적 인정 욕구, 한계를 모르는 야심 등으로 뭉쳐 있는 반면, 기존 지배 세력은 쇠락을 경험하면서 지나친 공포, 불안감, 피해망상 상태로 나아간다. 지배 세력은 신흥 세력의 요구가 과도하며 배은망덕하다고 여기며, 신흥 세력은 자신이 약소국일 때와 같이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으며 기존 세력이 자신의 앞길을 가로막고 있다고 불만을 느낀다. 이런 긴장은 잠복해 있다가 자원 경쟁, 무역 갈등, 국내 정치 변화 등의 아주 사소한 일을 계기로 큰불로 번질 수 있다. 또한 상대방에 관한 무지, 판단 착오로도 전쟁이 발발할 수 있다. 양자 간의 충돌을 막기 위해서는 중국이 꿈꾸는 차이나 드림의 실체와 이를 위한 전략을 정확히 인지하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시진핑이 꿈꾸는 중국의 미래는 아시아의 1인자, 종국에서 세계 최강국이 되는 것이다. 차이나 드림은 경제적 번영과 힘이 결합한 것으로, 과거의 지배권을 회복하여 주변 지역의 지배력을 행사하고, 중국의 우월함을 존중받으려는 것이다. 이는 국경 확장도 아니고, 미국처럼 자국의 가치를 전 세계에 퍼뜨리려는 것도 아니다. 국제적 위계질서를 유지하고, 중국의 민족주의와 애국주의를 부활하는 데 있다. 차이나 드림은 단지 수사적 표현이 아니다. 실제로 시진핑은 강력한 반부패 전쟁을 선포하고, 고전 사상의 부흥을 주도함으로써 민족주의를 고취하고, 기업의 구조 조정, 과학 기술 강화 등으로 경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관료 조직 개편을 통해 무력을 재건하고 있다. 이런 일련의 행동은 아시아로의 팽창 기류와 맞물려 있다. 중국은 경제적 힘을 당근과 채찍으로 사용하여 주변국을 휘두른다. 2010년 일본에 억류된 중국 어부들을 돌려받기 위해 일본에 희귀 금속 수출을 중단한 일이나 2011년 반체제 인사 류샤오보가 노벨상 수상자가 된 것에 대한 불쾌감의 표시로 노르웨이 연어 구입을 중단한 일 등이 그 예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이 아시아에서 점해온 위상을 유지하려고 하는 이상, 무력충돌이 발생할 확률은 점점 더 높아진다. 게다가 투키디데스의 함정과 별개로 미­중 관계를 더 어렵게 만드는 것이 따로 있다. 바로 ‘문명의 충돌’이다. 미국과 중국의 근본적인 차이는 ‘문명의 충돌’을 야기하고, 이는 곧 가장 폭력적인 충돌을 이어질 수 있다. 미국의 핵심 가치가 자유인 데 반해 중국은 질서가 정치의 핵심 가치다. 미국의 외교정책은 국제 질서를 향해 있지만, 중국은 조화로운 위계가 목표다. 미국은 결정적인 전쟁을 통해서 문제를 즉각적으로 해결하려 하지만, 중국은 장기적이고 점진적인 방법을 통해 문제를 적절히 관리함으로써 승리를 얻으려고 한다. 이렇게 서로 다른 개념의 차이는 센카쿠 열도나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같은 민감한 이슈에서 부닥친다. 전략적 착오가 전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숙지하고 있는 저자는 이웃 나라를 바라보는 중국의 관점과 전략을 충분히 설명한다. 중국은 미국의 군사력을 따라잡을 때까지 남중국해에서 발생한 미국과의 교착상태를 장기적 차원에서 다룰 것이다. 또한 이웃 나라와의 외교적, 경제적 연결고리를 강화하여 중국에 의존하게 만들고, 미국과의 관계를 약화시킬 것이다. 다른 국가들의 연합을 막기 위해 일본과 남한을 이간질하는 등의 전략을 펼칠 수도 있다. 그리고 되도록 전쟁을 피하려 하겠지만, 협상에서 밀린다면 군사적 충돌을 일으킬 가능성도 있다. 저자는 실용적인 현실 감각과 지적인 깊이가 결합한 내용을 바탕으로 국제문제를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해줄 뿐 아니라 평화롭게 투키디데스의 함정을 통과할 방법을 제시한다. 15세기 에스파냐가 교황의 중재로 심각한 충돌 없이 포르투갈의 자리를 차지했을 때처럼 UN과 같은 제3자의 도움도 받을 수 있다. 20세기 초 미국이 영국을 밀어내고 세계 최강국의 자리를 차지했을 때처럼 지도자가 현명함을 발휘해 자국의 이익을 지키면서도 상대국의 요구를 수용하는 판단을 내릴 수도 있다. 이외에도 핵무기에 대한 공포나 국내 상황, 견고한 동맹관계 등이 평화의 열쇠가 될 수 있다. 무엇보다 저자는 각국의 지도자들이 치열한 고민과 더 치열한 행동을 결합해야 한다고 말한다. 만약 양측이 전쟁을 피하기 위해서 어렵고 고통스러운 선택들을 해나가지 않는다면 전쟁은 예정된 수순이 될 것이다만약 할리우드에서 중국이 미국에 맞서다가 마침내 전쟁까지 발발하게 되는 영화를 만든다면 그 중심 인물로 시진핑과 도널드 트럼프보다 더 적절한 두 주인공은 찾기 힘들 것이다. 두 사람 모두 각자 자기 나라가 위대해지기를 바라는 깊은 열망의 화신이라고 할 수 있는 인물들이기 때문이다. 2012년에 중국은 시진핑을 새 지도자로 지목하여 앞으로 신흥세력으로서 해나가게 될 역할에 방점을 찍었고, 미국 역시 선거운동 과정에서 중국을 적대시한 도널드 트럼프를 대통령으로 선출하여 지배 세력으로서의 보다 적극적인 대응을 예고했다. 개인적인 성격으로 보자면 트럼프와 시진핑만큼 다른 인물도 없을 터다. 그러나 일인자가 되기 위해서 투쟁하는 주인공이라는 측면에서 본다면 두 인물 사이에 불길한 유사성이 있다. 과연 이 두 대국 사이의 임박한 충돌이 전쟁으로까지 이어지게 될까? 이는 아무도 모를 일이다. 그러나 투키디데스가 밝혀낸 역학이 향후 몇 년 동안 점점 더 강력한 힘을 발휘하게 되리라는 사실만큼은 분명하다.― ‘머리말’에서 새로 부상하는 세력이 지배 세력을 대체할 정도로 위협적일 경우에 그에 따른 구조적 압박이 무력 충돌로 이어지는 현상은 예외적이라기보다는 차라리 법칙에 가깝다. 이런 역학은 다른 관계 구조, 심지어는 가족관계 안에서조차도 흔히 발견된다. 소년이 청년기를 거치면서 몸집이 자기 형을(또는 자기 아버지까지) 능가할 조짐이 보인다면 우리는 과연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방이나 옷장 공간이나 앉는 자리 모두 나이만이 아니라 상대적인 몸집 크기까지 고려해서 다시 조정해서 배분해야 하는 것일까? 고릴라처럼 알파 수컷이 지배하는 종의 세계에서는 잠재적 계승자가 몸집이 점점 커지고 힘도 더 세지면, 그 집단의 현재 우두머리와 우두머리 자리를 넘보는 도전자 모두 마지막 결전을 치를 태세를 갖춘다. 비즈니스 세계에서도 획기적인 기술 변화 덕분에 급부상한 애플이나 구글, 우버 같은 회사들이 빠른 속도로 새로운 산업에 끼어드는 순간, 휴렛팩커드나 마이크로소프트, 택시처럼 기존에 확고한 기반을 잡고 있던 회사 운영진들은 그 신생 회사들의 사업 모델을 받아들여 새롭게 적응해나가는 방법으로 치열한 경쟁을 시작할 수밖에 없게 된다. 가만히 앉아만 있다가는 결국 망해버릴 테니 말이다.― ‘서문’에서 미국과 중국 역시 두 가지 진실만 제대로 새긴다면, 전쟁을 피할 수 있다. 우선, 지금 궤도에서 수십 년 안에 미국과 중국 간에 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이 그냥 있기만 한 것이 아니라, 지금 인식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높다는 사실이다. 실제로 역사적 경험이라는 측면에서 본다면, 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이 그렇지 않을 가능성보다 더 높다. 게다가 우리가 위험을 과소평가한다면 위험은 더 커질 것이다. 만약 베이징과 워싱턴의 지도자들이 지난 10년간 해왔던 대로 행동한다면 미국과 중국은 결국 전쟁을 하게 될 것이 분명하다. 두 번째로, 전쟁은 필연적이지 않다는 사실이다. 역사를 살펴보면 주요 지배 세력들이 전쟁을 벌이지 않고도 경쟁 세력들과, 심지어 자신들의 자리를 위협하는 세력들과도 관계를 잘 조종해나갈 수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실패뿐만 아니라 그런 성공 사례도 오늘날의 정치가들에게 많은 가르침을 준다. 역사로부터 교훈을 얻는 데 실패한 자들만이 그 역사를 되풀이하는 벌을 받는 법이다.― ‘서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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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 / 한경 경제교육연구소 기획 제작팀 (지은이) / 2021.08.09
14,000

한국경제신문소설,일반한경 경제교육연구소 기획 제작팀 (지은이)
한국 경제의 미래, 우리나라 대표 기업들을 믿는다면 자녀에게 매달 한 주씩이라도 주식으로 저축하는 습관을 길러 주라.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투자수익과 경제지식이 함께 커간다면 금상첨화다. 유대인 격언처럼 자식에게 물고기를 주기보다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자. 그런 점에서 <엄마 아빠 함께하는 슬기로운 주식생활>은 어린이가 엄마 아빠와 함께 주식 투자를 공부하고 흥미를 느끼며 차곡차곡 수익을 높여가게 해주는 투자의 교과서가 될 것이다. ‘CES 2021’ ‘똑똑한 주식투자’ ‘ESG K-기업 서바이벌 플랜’ ‘김앤장 변호사들이 풀어 쓴 궁금한 상속·증여’ 등을 잇달아 히트시킨 한경무크팀이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도록 내용도 쉽고 친절하게 구성했다.Prologue 엄마 아빠가 어렸을 때 투자 교육을 받았더라면… 1단계 투자 첫발 떼기 010 왜 자녀 투자 교육이 필수일까요? 014 주주가 된 아홉 살 지우 019 투자 고수를 만나봤어요 026 10년 뒤 5000만원 만들기 032 투자기간은 길수록 유리해요 2단계 주식이 뭐예요? 040 주식 투자를 알아 볼까요 046 주식 시장 들여다보기 055 주식 용어 이 정도는 알아야죠 3단계 나도 기업 분석가 076 투자 기업을 골라보자 081 주가의 나침반, 기업 실적 092 해외 주식으로도 눈을 돌려 보자 100 이런 지표를 눈여겨 보세요 108 투자 정보를 찾아봐요 4단계 다양한 투자법이 있어요 116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으면? 119 간접투자의 기본, 펀드를 배워 보자 128 주식처럼 사고 파는 펀드, ETF 134 채권 투자도 알아봐요 5단계 계좌 만들기와 세금 140 주식계좌는 어떻게 만들지? 143 꼭 알아야 할 세금, 증여세 6단계 원금을 지키고 싶다면 148 안전한 투자 방법, 저축 152 예금과 적금 차이 알아보기 155 든든한 버팀목, 예금자 보호 7단계 신용은 왜 중요할까요? 160 시험 점수보다 더 중요한 신용 점수 165 스마트폰 앱으로 용돈을 관리하자 읽을거리 168 주식회사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173 돈은 어떻게 진화했을까?우리 아이 첫 주식 공부를 위한 최고의 가이드 북 엄마 아빠 함께하는 슬기로운 주식생활 서두르세요! 우리 아이 투자 교육 투자 열풍의 시대다. 동학개미에 이어 서학개미에 이르기까지 주식 시장에서 개인 투자자들의 참여는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하다. 최근엔 ‘파이어(FIRE)족’ 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다. 경제적 자립, 조기 퇴직(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의 첫 글자를 딴 파이어족은 과감한 투자로 경제적 자립을 이뤄내 30~40대에 은퇴하겠다는 목표를 가진 사람들이다. 투자 열풍에 힘입어 부모가 자녀에게 주식을 사주는 것도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서점엔 주식 투자 관련 책이 베스트셀러 목록에 여럿 들어 있고, 직장이나 맘카페에서도 주식 투자가 단연 화제다. 은행 예금금리가 고작 연 1% 안팎이니 도무지 성에 차지 않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더군다나 부모 세대는 1인당 소득 5000~1만달러 시대에 자랐지만 지금 어린이들은 소득 3만달러 선진국에서 자라나고 있다. 대한민국을 소득 5만~10만달러의 글로벌 선도국가로 이끌어갈 주역들이다. 이제는 돈을 모으고 저축하는 방식도 달라져야 한다. 안전한 예금만 고집할 게 아니라 우량주식, 펀드, 상장지수펀드(ETF) 같은 금융투자 상품에 눈을 돌려야 할 때다. 선진국에선 부모가 자녀에게 금융 투자를 적극적으로 가르치는 게 일반적이다. 특히 어린이는 어른들에게는 없는 자산을 가졌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그것은 바로 ‘시간’이다. 지금 초등학생이면 앞으로 ‘100세 시대’를 살아갈 테다. 그 긴 세월 동안 주가는 오르기도 하고 내리기도 하겠지만 과거 경험을 보면 주가 그래프는 장기적으로 상승하는 우상향 곡선을 그려왔다. 5년, 10년 뒤를 바라보는 긴 안목으로 주식 투자에 접근한다면 성공 확률이 매우 높을 것이다.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고 했다. 주식도 처음에 잘 배워두면 그 다음부터는 스스로 공부하고 알아갈 수 있다. 주식 투자에 큰돈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아이들이 용돈을 쪼개거나, 세뱃돈 같은 것으로 조금씩 투자하는 것으로도 충분하다. 더구나 요즘은 조각 케이크를 사듯이, 주식도 1주 단위가 아니라 쪼개서 적은 돈으로 살 수 있다. 어린이들이 주식 투자를 경험하면 여러 긍정적인 부수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어떤 주식이든 사서 보유하게 되면 해당 기업에 관심을 두고, 연관되는 산업과 경제 전반의 흐름에도 눈을 뜨게 마련이다. 주식 투자로 저축을 하는 동시에 경제공부까지 자연스레 이뤄지는 셈이다. 이런 경제지식은 어른이 돼 평생 살아가는 데 더할 나위 없는 무기가 될 수 있다. 한국 경제의 미래, 우리나라 대표 기업들을 믿는다면 자녀에게 매달 한 주씩이라도 주식으로 저축하는 습관을 길러 주라.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투자수익과 경제지식이 함께 커간다면 금상첨화다. 유대인 격언처럼 자식에게 물고기를 주기보다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자. 그런 점에서 <엄마 아빠 함께하는 슬기로운 주식생활>은 어린이가 엄마 아빠와 함께 주식 투자를 공부하고 흥미를 느끼며 차곡차곡 수익을 높여가게 해주는 투자의 교과서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CES 2021’ ‘똑똑한 주식투자’ ‘ESG K-기업 서바이벌 플랜’ ‘김앤장 변호사들이 풀어 쓴 궁금한 상속·증여’ 등을 잇달아 히트시킨 한경무크팀이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도록 내용도 쉽고 친절하게 구성했다. 돈이 일을 하게 하라 장기 투자의 전도사로 유명한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가 부모님과 어린이 독자들을 위해 특별한 조언을 들려준다. 존 리 대표는 미국 월스트리트와 한국 투자업계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량 주식에 일찍 투자하고, 장기간 보유하는 전략이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는지를 설명해준다. 장기 투자의 힘 10년 안에 목돈 5000만원을 만들려면 매월 얼마씩 투자해야 하는지를 투자 상품별로 시뮬레이션 해보면서 실제 투자가 어떤 것인지 어린이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복리의 마법을 통해 일찍 투자를 시작할수록 더 많은 돈을 손에 쥘 수 있다는 교훈을 배울 수 있다. 나도 어엿한 기업의 주인 주식 시장의 기본적인 작동 원리와 핵심 용어를 배우면서 주식과 친해질 수 있다. 투자할 기업을 어떻게 분석하고 골라내는지,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해외 주식시장은 어떻게 운영되는지 등을 알아본다. 여기까지만 읽어도 우리 아이는 주식과 관련된 대화라면 거뜬하게 소화할 수 있다. 계란은 여러 바구니에 나눠 담아라 간접투자의 기본인 펀드는 어떻게 운용되는지 알아본다. 직접 투자와 펀드매니저를 통한 간접투자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여러 자산에 분산하는 것이 어떤 효과를 내는지도 배울 수 있다. 요즘 재테크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ETF(상장지수펀드)도 쉽게 설명했다. 시험 점수보다 더 중요한 신용 점수 편리하지만 자칫하면 독이 될 수도 있는 신용. 금융 세계에서 신용이 왜 중요하고 어떻게 관리하는 것이 현명한지를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알려준다. 매일 실생활에서 경제 관념을 깨칠 수 있는 용돈 관리 요령도 함께 배워본다. 이 책이 필요한 분 - 자녀의 경제 교육에 관심이 많은 부모님 - 초등학생 자녀의 ‘금융 IQ’를 높여주고 싶은 부모님 - ‘우리 아이 부자 만들기’를 실현하고 싶은 부모님 - 현장감 있는 어린이용 경제 교육 교재를 찾는 선생님 - 돈과 금융, 투자의 세계가 궁금한 초등학생 첫 투자가 열 살일 때와 스무 살일 때를 비교하면 그 결과치는 거의 세 배 차이가 나요. 주식에 투자할지, 은행 예금상품에 가입할지, 또 주식의 경우 얼마나 수익이 날지, 은행 금리가 몇 %인지에 따라서 이 계산의 결과는 모두 다를 수 있답니다. 하지만 한 가지는 분명하게 알 수 있어요. 일찍 시작할수록, 즉 오래 투자할수록 더 큰 목돈을 만들 수 있다는 거예요. 몇 년 미루다 보면 나중에 손에 쥐는 돈이 크게 차이가 난다는 것도 알 수 있고요. 나중에 부자가 되고 싶으면 앞으로는 부모님께 장난감 사달라고 조를 게 아니라 투자 상품에 가입하자고 먼저 말씀드려보는 게 어떨까요? - 일찍 시작할수록 더 불어나는 목돈 복리의 마법을 말할 때 흔히 은행 예금과 적금을 떠올리지만 주식도 마찬가지랍니다. 주가는 복리의 원리로 움직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가령 1만원짜리 주식을 사서 첫날 가격이 3% 올랐다면 다음날에는 1만원의 3%인 300원 오른 1만300원부터 거래가 시작돼요. 여기서 또 3%가 오르면 300원이 아니라 1만300원의 3%인 309원 올라 1만609원이 되는 거예요. 즉 수익이 계속해서 재투자되는 거랍니다. 이익이 원금에 보태져 다시 오르기 때문이죠. - 주식을 사면 그 회사의 주인이 돼요
내 우주는 온통 너였어
위즈덤하우스 / 명민호 (지은이) / 201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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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하우스소설,일반명민호 (지은이)
인스타그램에서 도합 600만 개가 넘는 좋아요♥를 기록하고, 네이버 그라폴리오에서 올해의 TOP 크리에이터로 선정된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명민호의 첫 책이다. 자신의 여자 친구와의 달콤한 일상부터 고민으로 잠 못 들던 새벽의 짙푸르던 순간, 가족과의 뭉클한 한때까지 업로드될 때마다 SNS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작품들과 단행본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미공개작을 비롯, 명민호 작가의 단독 인터뷰까지 만나볼 수 있다. 마음을 다독이는 그의 그림을 보고 있노라면, '내가 얼마나 사랑받아야 할 사람인지, 소중한 존재인지'를 깨닫게 된다. 이런저런 생각에 뒤척이게 되는 밤, 세상 속에서 문득 혼자라고 느껴지는 순간, 유난히 사랑받고 싶은 순간… '내 우주는 온통 너였어'라는 온 마음을 담은 고백을, 나에게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가만히 전해보면 어떨까?프롤로그 저의 우주로 초대합니다 PART 1 내가 얼마나 소중한지 잊고 지냈던 날들에게 네가 있어, 온 우주가 반짝 빛났기에 흔들리는 전철 속에서 · 여유를 갖기를 · 우리의 일상 · 매듭 · 너와 나의 온도 · 너에게 하고 싶은 말 · 너라면 그 어떤 일도 · 너라는 위로 · 비가 내리던 날 · 오늘 하루도 고생 많았어 · 빨리 따뜻한 주말이 오기를… · 행복해♥ · 추위보다 중요한 것 · 단 하나의 소원 · 연꽃의 꽃말 · 진짜 멋진 것 · 평온한 오후 · 첫 도전 · 방울방울 설거지 시간 · 우리 집 개구쟁이 · 지친 하루 끝의 선물 · 프러포즈 하던 날 · 언젠가 우리가 나이가 든다 해도 · 청소청소 · 특별한 날이 아니어도 · 이불 밖은 위험해 · 월요일 아침 · 너와 나의 첫 겨울 · 반가워 새해야 · 두 손 꼭 잡고 · 나 예뻐? · 가을이 오면 · 상쾌한 산책 · 같이 가자, 집까지 · 네 생각 · 귀엽다고 · 여름 어느 날 · 문득 · 우리만의 영화관 · 너와 함께하는 휴식 PART 2 오늘도 뒤척이다 짙푸른 새벽을 맞이했다면 이 그림이 마법처럼 마음에 닿아주기를 잠들 수 없던 새벽 · 오늘도 모니터 앞에서 · 다 알아 · 다시 새로운 시작 · 피곤피곤 · 너에게 듣고 싶은 말 · 어느 날의 낮잠 · 첫 고백 · 저 별 · 적당한 오후 · 겨울의 장점 · 빨간불 · 두근두근 · 신혼부부야? · 반가움 · 그대만 보여요 · 어쩐지 어색해 · 눈을 감으면 네가 보여 · 나만 아는 사실 · 신의 장난 · 떨렸다 · 늘 익숙한 거리 · 주말 오후 · 첫 여행 · 너랑 아니면 · 너와 함께 첨벙첨벙 · 두 번째 여행 · 오늘의 다짐 · 나의 꿈 · 어디 서든 피어나는 무지개 · 봄봄봄 · 내기할래? · 배려하는 자세 · 너의 눈빛 · 나 뭐 바뀐 거 없어? · 궁금해 · 손 놓지 않을 거야 · 밤바다 · 온 세상이 멈춰버린 순간 · 따스하고도 차가운 밤 · 가지 마 · 사랑 · 꽃 선물 · 메리 크리스마스 · 오늘 하루도 · 들켰다 PART 3 세상 속에서 문득 혼자라 느껴질 때면 모든 시간의 끝까지 곁에 있어줄 테니 혼자였던 날 · 퇴근길 · 가로등 그늘 아래 · 시간을 멈추는 방법 · 네가 좋은 만큼 때론 두려워져 · 그때가 생각나 · 그럴 때가 있어 · 외로움을 이겨내는 법 · 혼자만의 시간 · 반짝이는 기억 · 엄마의 따뜻한 밥 · 마음 한구석 · 엄마 · 사랑해 · 가족사진 · 배려 · 이 녀석 · 가위, 바위, 보 · 비눗방울 놀이 · 그날 · 언제 오는 겨? · 보고 싶다 · 가만히 생각을 · 꽉 잡어유 · 함께 가는 길 비하인드 스토리 일러스트레이터 명민호 인터뷰인스타그램 좋아요♥ 600만! 네이버 그라폴리오 올해의 TOP 크리에이터! 40만 명이 사랑한 명민호 작가의 첫 일러스트 에세이 “늘 따스한 위로를 주는 그림들, 오늘도 고마워요.” “작가님 작품을 본 순간, 주변을 잊고 울었어요. 멋진 작품 감사해요.” _인스타그램 독자평 중에서 인스타그램에서 도합 600만 개가 넘는 좋아요♥를 기록하고, 네이버 그라폴리오에서 올해의 TOP 크리에이터로 선정된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명민호의 첫 책이 드디어 출간되었다. 자신의 여자 친구와의 달콤한 일상부터 고민으로 잠 못 들던 새벽의 짙푸르던 순간, 가족과의 뭉클한 한때까지 일상 속 반짝이는 순간들을 생생하게 포착해낸 명민호 작가의 그림들은 업로드될 때마다 뜨거운 감상평이 줄을 잇는 등 SNS에서 커다란 화제가 되며 팔로워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아왔다. 《내 우주는 온통 너였어》에서는 기존에 공개되었던 작품들을 다듬어 완성도를 더욱 높였을 뿐만 아니라, 단행본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미공개작을 비롯, 명민호 작가의 다정한 글들과 단독 인터뷰까지 수록해 소장 가치를 더했다. 작은 핸드폰 액정 속에서만 만나던 명민호 작가의 작품들을 이제 한 권의 책으로 만나보자. “잊지 마, 이 우주의 중심은 너야. 넌 언제나 빛나고 있었어”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지 잊은 당신에게 보내는 마법 같은 이야기들 ‘요즘따라 왜 이렇게 마음이 힘든 걸까?’ 정신없이 흘러가는 하루하루 속에서, 매일 조금씩 나를 잃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들 때가 있다. 누구보다 중요하고 소중한 건 나인데, 정작 내 마음은 돌보지 못한 채 너무 바쁘게만 살고 있는 건 아닐까? 지친 하루의 끝에서 자꾸만 허전한 기분이 들 때, 한번 바라보는 것만으로 가득 위로받을 수 있는 그림이 있다. 바라보는 내내 다정함에 마음이 설레고, 먹먹해졌다가 이내 행복한 기분에 미소 짓게 하는 그런 그림들. 명민호 작가는 사람들 각자가 가진 행복한 순간들을 정확하게 짚어내는 특유의 포착력과 남다른 색감, 심플한 펜 터치로 매력적인 일러스트를 만들어냈다. 마법처럼 마음을 다독이는 그의 그림을 보고 있노라면, ‘내가 얼마나 사랑받아야 할 사람인지, 소중한 존재인지’를 깨닫게 된다. 그리고 바쁜 일상을 버텨온 나에게 “지금까지 정말 잘했어. 지금보다 더 행복하자.” 하는 다짐을 건네게 한다. 보는 것만으로 설레는 소소한 일상의 반짝이는 순간들 사랑하는 이를 위해, 그리고 나를 위해 다정한 선물이 되어줄 책 《내 우주는 온통 너였어》는 이런저런 생각에 뒤척이게 되는 밤, 세상 속에서 문득 혼자라고 느껴지는 순간, 유난히 사랑받고 싶은 순간… 가만히 마법처럼 마음에 닿아 따스한 위로를 전하는 책이다. “잊지 마, 이 우주의 중심은 너야. 넌 언제나 빛나고 있었어.” 하고 나조차도 잊고 있던 내 마음의 안부를 물으며, 나의 소중함을 되새기게 한다. 페이지 곳곳에 담겨 있는 ‘내 우주는 온통 너였어’ 라는 온 마음을 담은 고백을, 나에게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가만히 전해보면 어떨까? 분명 그 어떤 책보다 다정하고도 특별한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
초등학생을 위한 표준 한국어 : 저학년 의사소통 1
마리북스 / 이병규 (지은이), 국립국어원 (기획) / 2019.02.28
11,000

마리북스소설,일반이병규 (지은이), 국립국어원 (기획)
2017년 한국어 교육과정 개정 고시에 따라 개발되었다. 이 교재는 한국어 능력이 없거나 현저히 부족한 학생이 대상이며, 다양한 수준의 학습자를 고려하여 교재를 선택할 수 있는 ‘모듈화’ 방식을 채택했다. 특히 이번 교재는 '의사소통 한국어'와 '학습 도구 한국어'로 나눈 것이 특징이다. '의사소통 한국어'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기 위한 교재이다. '학습 도구 한국어'는 한국 교과 과정을 잘 따라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과 한국어 어휘 등을 배우는 교재이다.발간사 머리말 일러두기 등장인물 한글의 자음자와 모음자 1. 저는 아비가일이에요 2. 이건 뭐예요? 3. 음악실은 어디에 있어요? 4. 서점에 가요 5. 도서관에서 책을 읽어요 6. 오늘 뭐 해요? 7. 놀이터에서 자전거 탔어 8. 음식을 골고루 먹겠습니다 듣기 지문 정답 문법 색인/어휘 색인개정 한국어 교육과정에 따라 새롭게 선보이는 《초등학생을 위한 표준 한국어》 다양한 수준의 학습자를 고려한 모듈화 교재, 일상생활과 학교생활 적응을 위한 '의사소통 한국어'와 교과 학습 적응을 위한 '학습 도구 한국어'로 구성되어 있어요 우리 사회에 다문화 배경을 가진 초등학생, 중고등학생들은 해마다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창 성장의 터널을 지나고 있는 이 학생들이 언어도 다르고 문화도 다른 한국 사회에서 더욱 혹독한 성장기를 겪고 있을지 모릅니다. 이들이 한국 사회의 일원으로 잘 적응하고, 또래 문화를 접하는 한국의 교육 체계 안에서 행복한 하나의 인격체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다문화 배경을 가진 학령기의 학생들도 공정하게 경쟁하며 꿈을 펼칠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그 가장 밑거름이 되는 것은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입니다. 이에 교육부에서는 2012년에 ‘한국어 교육과정’을 마련해 공교육 현장에서 체계적인 한국어 교육 과정을 실시해왔습니다. 그리고 몇 년 동안의 현장 경험을 토대로 2017년에 더욱 효과적이고 구체화된 한국어 교육 과정을 개정했습니다. 이번에 출간된 《초등학생을 위한 표준 한국어》 교재는 2017년 한국어 교육과정 개정 고시에 따라 개발된 것입니다. 이 교재는 한국어 능력이 없거나 현저히 부족한 학생이 대상이며, 다양한 수준의 학습자를 고려하여 교재를 선택할 수 있는 ‘모듈화’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특히 이번 교재는 '의사소통 한국어'와 '학습 도구 한국어'로 나눈 것이 특징입니다. '의사소통 한국어'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기 위한 교재입니다. '학습 도구 한국어'는 한국 교과 과정을 잘 따라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과 한국어 어휘 등을 배우는 교재입니다. 저학년 1~4권, 고학년 1~4권으로 체계화된 꼭 필요한 어휘, 문법을 배우는 필수 차시와 반복·심화 학습을 하는 선택 차시로 구성되어 있어요 교재는 한국어 급수와 학령에 따라 저학년 1~4권, 고학년 1~4권으로 구성되어 더욱 체계적인 한국어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한국어 급수에 따라 1권~4권으로 구분했고, 저학년과 고학년은 학생들의 인지 발달에 따른 구분으로 내용과 활용 등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저학년 교재는 초등학교 1~2학년, 고학년 교재는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이 대상입니다. 전체 8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단원 1~6차시(1권, 2권 교재) 또는 1~4차시(3권, 4권 교재)는 필수 차시, 7~10차시(1권, 2권 교재) 또는 5~8차시(3권, 4권 교재)는 선택 차시입니다. 필수 차시에서는 꼭 배워야 하는 어휘와 목표 문법을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활동과 통합해서 총체적이고 실제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선택 차시에서는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활동이 통합된 이야기와 글 등을 통해 목표 어휘와 목표 문법을 반복 심화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매 차시 학습 내용 확인을 위한 ‘제시 활동 단계’, 확인한 학습 내용을 연습할 수 있는 ‘연습 활동 단계’, 연습한 학습 내용을 일상생활에 적응하고 실천하며 익히는 ‘적용 활동 단계’로 나누어 구성했습니다. 예쁜 삽화로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한국어 활동 장면을 연상하면서 하는 이미지 한국어 학습, 게임·노래·놀이·퍼즐 맞추기·역할극하기·만화 보기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어를 배워요 이번 교재에서는 초등학생들의 공감을 끌 수 있는 삽화도 많이 보강했습니다. 일상생활이나 학교생활을 하면서 학생들이 실제로 부딪힐 수 있는 장면 장면들을 예쁜 삽화로 구현해 ‘이미지 한국어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학습자들이 교재 중간 중간에 등장하는 예쁜 삽화, 캐릭터들과 함께 더욱 재미있게 한국어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초등학교 학습자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게임·노래·놀이·퍼즐 맞추기·역할극하기·만화 보기 등의 다양한 활동도 많이 제시했습니다. 선생님, 친구들과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며 더욱 자연스럽고 한국어 학습을 할 수 있을뿐더러, 한국생활과 문화를 더욱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입니다. 활용 연습이 더욱 필요한 경우는 《초등학생을 위한 표준 한국어 익힘책》에서 보충할 수 있도록 연계했습니다.
가스펠 프로젝트 구약 3 : 약속의 땅 (영유아부)
두란노 / Lifeway Kids (지은이), 권혜신 (옮긴이), 김병훈 (감수) / 2024.05.16
8,000

두란노소설,일반Lifeway Kids (지은이), 권혜신 (옮긴이), 김병훈 (감수)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셔서 가나안 땅을 정복하게하시고 여전히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는 이스라엘 백성을 사사들을 통해 이끄시고 구원하는지 발견하는 성경공부 교재이다. 아이들이 광야(사막)에서 약속의 땅 가나안까지 여정을 민수기, 여호수아, 사사기, 룻기, 사무엘상을 통해 보여 준다. 《가스펠 프로젝트》 영유아부 시리즈는 3~4세 영유아의 성장과 발달에 맞추어 예수 그리스도에 초점을 맞추어 성경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스티커를 붙이며 성경 이야기를 회상하는 활동, 메시지 카드의 가족 활동, 홈페이지(gospelproject.co.kr) 자료를 통해 교회와 가정이 연계하여 아이들의 신앙 교육을 지도할 수 있다.1단원 구원의 하나님 1. 약속의 땅을 정탐했어요 2. 놋뱀을 바라보았어요 3. 하나님이 여리고 성을 주셨어요 4. 죄 때문에 아이 성 전투에서 졌어요 5. 여호수아가 당부했어요 2단원 다스리시는 하나님 6. 사사들이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었어요 7. 드보라와 바락이 노래했어요 8. 겁쟁이 기드온이 용사가 되었어요 9. 삼손에게 다시 힘을 주셨어요 10.룻과 나오미를 보살펴 주셨어요 11.하나님이 사무엘에게 말씀하셨어요하나님을 믿고 의지해요. 하나님의 계획은 완벽해요. [이 책은] 《가스펠 프로젝트》구약3 약속의 땅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셔서 가나안 땅을 정복하게하시고 여전히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는 이스라엘 백성을 사사들을 통해 이끄시고 구원하는지 발견하는 성경공부 교재입니다. 《가스펠 프로젝트》 영유아부 시리즈는 3~4세 영유아의 성장과 발달에 맞추어 예수 그리스도에 초점을 맞추어 성경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스티커를 붙이며 성경 이야기를 회상하는 활동, 메시지 카드의 가족 활동, 홈페이지(gospelproject.co.kr) 자료를 통해 교회와 가정이 연계하여 아이들의 신앙 교육을 지도할 수 있습니다. 《가스펠 프로젝트》 구약3 약속의 땅 영유아부는 아이들이 광야(사막)에서 약속의 땅 가나안까지 여정을 민수기, 여호수아, 사사기, 룻기, 사무엘상을 통해 보여 줍니다. 그 여정 속에서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사랑하시고 인도하신 모습을 과별 일러스트 그림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배우고, 궁극적으로 그 사랑이 아이들에게까지 이어짐을 깨닫게 돕습니다. 이 책은 이스라엘 백성이 끊임없이 하나님께 불순종 하고 죄를 지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약속하신 땅으로 인도하셔서 정착하게 하시고, 그들의 죄 때문에 겪는 어려움에서도 사사를 통해 구원을 주시는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도 영원한 구원자 예수님을 통해 구원해 주시고 인도해 주신다는 것을 아이들이 연결시킬 수 있도록 돕습니다. [가스펠 프로젝트 영유아부 교재의 특징] ● 연대기 성경 공부 교재연대기적 큰 흐름 속에서 성경의 메시지를 배웁니다. ● 그리스도 중심모든 성경 이야기는 가스펠 링크(그리스도와 연결)로 마무리합니다. ● 교리 기반 교육단원별로 주어지는 단원 암송과 주제는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는 신학적 주요 주제를 담았습니다. ● 연령별 발달을 고려한 구성단순하지만 성경의 핵심 내용을 담은 다양한 활동을 제안합니다. ● 단원별·각 과별 반복 학습단원별 암송, 단원 주제를 단원 내에서 지속적으로 반복 학습하며 익힙니다. ● 믿음과 삶의 적용가정에서 아이들이 배운 내용을 다양한 가족 활동을 통해 자기의 방식으로 믿음을 표현하는 훈련을 합니다. ● 가정과 연계가족과 함께하는 활동과 성경 읽기를 권장하며 가스펠 프로젝트 홈페이지(gospelproject.co.kr)에서 부모를 위한 다양한 자료를 제공합니다. 같은 커리큘럼의 성경 공부를 하면 교육 효과가 극대화 되고 가족 간의 신앙 교류가 활발해 질 것입니다.
자신감
규장 / 전병욱 글 / 2006.12.15
8,800원 ⟶ 7,920원(10% off)

규장소설,일반전병욱 글
야성넘치는 설교와 변화를 촉구하는 강력한 메시지를 통해, 이 시대 젊은 크리스천들이 가장 따르고 싶은 멘토 1순위로 꼽는 삼일교회 전병욱 목사의 2006년 마지막 메시지. \"나는 약하지만, 내 하나님은 강하시다\"는 말씀을 붙들고, 십자가 아래 자아를 내려놓을 때 비로소 하나님이 온전히 채워주시는 그 충일한 \'자신감\'과 그로 인해 생명감 넘치게 살아가는 성도로서의 삶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프롤로그 Chapter 1 남으로 살지 말고 자기 자신으로 살라 Chapter 2 쉽게 시작해버려라 Chapter 3 좋은 것이 머무르게 하라 Chapter 4 반대를 포용하면 더 강해진다 Chapter 5 원함으로 살지 말고 필요로 살라 Chapter 6 매복의 힘은 강력하다 전병욱은 누구? 현재 1만 명이 넘는 교인 중 상당수가 20대 혹은 30대인 교회가 있다. 그들 중 대다수가 대학생이며 모이는 장소도 기존의 예배당이 좁은 까닭에 인근의 숙명여자대학교 강당을 이용한다. 이 교회의 이름은 삼일교회. 지도자인 담임목사 전병욱은 총 27종에 달하는 저서 모두가 베스트셀러가 된 유명 저술가이기도 하다. 그 중 한 출판사(규장)에서만 펴낸 책 23종의 전체 판매 부수가 2006년 중에 1백만 부를 넘어서기도 했다. 국내 한 종파의 저자로서는 흔치 않은 일이다. 그의 메시지의 특징 : 변화를 일으키는 힘과 격려 그가 지도하는 교회에 수많은 청년들이 모이고, 그가 쓴 책이 도합 밀리언셀러가 된 이유는 무엇일까? 첫째는 목사로서 언제나 성경의 핵심원리인 복음 메시지의 중심을 떠나지 않는다는 것. 둘째는 그와 동시에 현대를 사는 크리스천에게 적실한 실효성을 담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셋째는 동시대 청년들의 눈높이와 언어를 이해하는 가운데 직설적이고 담백한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청년들의 심장에 강하게 어필하는 메시지를 전달해왔다는 것 등을 답으로 들 수 있다. 책에 표현된 그의 문장은 직설적인 그의 화법만큼이나 즉각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는 힘이 있다. 그것은 바로 변화에의 충동이다. 실의에 빠진 세대에게 힘을 주는 그는 타성에 젖은 삶의 상태를 꼬집고 자주 강조되지 않았던 성경의 핵심 원리를 끄집어 올려서, 매번 가장 쉽고 가장 간단하고 가장 강해질 수 있는 기본기를 되살려주는 특징이 있다. 이로 말미암아 다시 한번 자신을 점검해볼 수 있는 기회를 준다. 그렇기 때문에 전병욱 목사의 책을 읽는 독자라면 누구나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용기를 얻게 된다. 그것이 이 시대 크리스천 청년들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영적 리더인 저자가 가진 힘이다. 그런 그가 이번에 확실하게 ‘자신감’에 대한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풀어놓았다. 이 책 《자신감》은 지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07년 새해를 새롭게 시작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에게 새 힘을 주시는 하나님”을 다시 한번 묵상하도록 돕는다. 강력한 하나님과 연결된 크리스천의 엄청난 에너지, 그 자신감을 가지고 변화하는 인생에 도전하여 다시 한번 신앙의 기개를 곧추세우도록 격려할 것이다. 이 책 1장은 남 탓만 하며 사랑을 모르는 채 두려움에 갇혀 살지 말 것과 절절히 사랑하여 사랑의 능력으로 진짜 아픔도 기쁨도 품을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권한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제대로 된 나를 보아야 참된 나 자신으로 살 수 있다는 메시지이다. 2장에서 저자는 자기 자신으로 사는 사람은 일을 시작하는 데도 거리낄 것이 없다고 직격탄을 날린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놀라운 에너지가 되어 그를 낙관적인 열정으로 가득 채워주기 때문이란다. 3장은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고 새로운 것만 추구한다면 자기 자신을 솔직히 인정하는 태도가 못 된다고 말하며, 좋은 것을 보고 좋은 것을 마음껏 표현하고, 하나님을 향한 열망을 품고 달릴 때 가장 좋은 것이 내 곁에 머무른다고 역설한다. 4장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생명력 있는 자신감을 가진 사람은 사소한 일에 목숨 걸지 않고 반대자를 넉넉히 품을 뿐만 아니라 자신과 반대편에 있는 사람의 처지와 이익을 대변해주는 사람, 다리를 놓는 사람이 되라고 강조한다. 5장은 자신감에 찬 사람이 갖는 왕성한 생명력에 대해서, 그 생명력이 발현되는 신앙 공동체에 하나님께서 담아두신 귀한 가치에 대해 역설한다. 6장은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서고 고난의 풀무에서 정금처럼 나오는 자신감에 찬 크리스천은 하나님이 일러주신 병법을 쓴다고 강조한다. 적은 힘도 크게 쓰는 가속의 힘, 숨은 능력을 보유하는 매복의 힘을 써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별히 하나님이 하지 말라고 하시는 일을 중단할 수 있는 스톱의 능력을 발휘하여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다려서 가장 확실한 승리를 얻는 것이야말로 하나님 안에서 성취하는 참된 자신감의 표현이라는 것이다.
톨스토이 명작 단편선
작가와비평 /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은이), 백준현 (옮긴이) / 2019.02.28
12,800

작가와비평소설,일반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은이), 백준현 (옮긴이)
톨스토이적인 삶과 죽음의 주제를 다양한 측면으로 형상화하고 있으며, 그 예술적 가치 또한 높은 수작들이다. 이 작품들을 읽으면서 독자들은 톨스토이가 도덕과 윤리라는 기준에 앞서 삶과 죽음이라는 인간의 본연적인 모습에 대해 얼마나 소박하고도 진지하게 고민했는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세 죽음 이반 일리치의 죽음 무도회가 끝난 뒤 내가 꿈에서 본 것 작품 해설 톨스토이 연보죽음이라는 무서운 파괴적 힘 앞에서 삶이 어떠한 모습으로 진행되어 가는가를 보여주는 네 개의 소설들! 톨스토이는 1880년경 자신의 문학관을 전면 수정한 이후 삶의 도덕적 기준을 제시하는 문학가이자 사상가로서 전 세계에 명성을 드높였다. 그러나 창작 초기부터 사망 시까지 그의 문학이 변모하는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그의 마음속 한편에 깊이 자리 잡고 있었던 것은, 삶과 죽음 자체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느냐에 대한 원초적인 고민이었다. 죽음이라는 무서운 파괴적 힘 앞에서 삶이 어떠한 모습으로 진행되어 가는가를 올바르게 이해해야지만 그것에 따라 삶의 정당한 도덕적 기준이 제시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 번역서는 이러한 관점에서 네 개의 중단편을 선정했다. 이 작품들은 톨스토이적인 삶과 죽음의 주제를 다양한 측면으로 형상화하고 있으며, 그 예술적 가치 또한 높은 수작들이다. 이 작품들을 읽으면서 독자들은 톨스토이가 도덕과 윤리라는 기준에 앞서 삶과 죽음이라는 인간의 본연적인 모습에 대해 얼마나 소박하고도 진지하게 고민했는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호모 사피엔스의 생명회로도와 경락시스템
빛의생명나무 / 우데카 (지은이) / 2018.05.19
18,000

빛의생명나무소설,일반우데카 (지은이)
인간의 몸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담고 있다. 눈에 보이지 않았던 경락의 세계를 눈에 보이는 경락으로 설명해 놓았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생명현상을 지원하는 무형의 기계장치들의 원리를 설명해 놓았다. 동양의학의 이론들은 결코 허황된 이야기가 아니다.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생명현상들을 보이지 않는 세계를 보았던 사람들을 통해 기록되고 전승된 인류의 소중한 문화 자산이다. 하늘과의 소통 속에 영안을 통해 본 인간의 몸에 대한 기록이며 인간의 몸에 대한 의식의 확장이다. 대우주의 진리가 소우주인 인간의 몸에서 펼쳐지고 있는 생명 진리의 실체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머리말 - 생명 진리의 시대를 열며 1부 인간의 탄생 인간을 창조한 이유 우주 변화의 원리 : 음양오행에 대한 정리 인간을 소우주라고 하는 이유 호모 사피엔스의 특징 사상의학의 원형과 완성 사고조절자와 생명나무 죽음에 대한 정리 카르마에 대한 정리 윤회에 대한 정리 동물들의 영의 크기 영혼백 에너지에 대한 정리 오라 에너지에 대한 정리 경락 차크라 치유의 우주적 원리 경락 차크라 치유의 특징 새로운 인류의 탄생 미래 의학 : 현대 의학의 미래 2부 생명회로도 ① 경락 ② 에너지 ③ 시스템 ④ 심장 ⑤ 심포 ⑥ 메타 의식구현 시스템과 심포 ⑦ 포의 훈증 ⑧ 정·기·신의 생성기전 ⑨ 정기와 사기의 생성 원리 ⑩ 사기와 탁기의 배출 시스템 ⑪ 경혈과 차크라 ⑫ 미토콘드리아 ⑬ 색과 기와 빛의 세계 ⑭ 색과 기와 빛의 시스템 분석 ⑮ 기미론과 귀경이론 빛의 생리학편 빛의 생리학과 파동의학 생명회로도의 업그레이드 호모 사피엔스의 새로운 탄생 빛마당이 갖는 우주 공학적(철학적) 의미 3부 경락시스템 ① 생명회로도 ② 경혈과 기마당 ③ 기마당의 생리학적 원리 ④ 기마당이 형성되는 원리 ⑤ 차크라 오행과 기마당 ⑥ 심생혈 ⑦ 장부상통(공변관계)의 원리 ⑧ 표리 순환과 경락의 3사이클 ⑨ 종기의 형성 : 위기와 영기의 순환 ⑩ 임맥과 독맥 ⑪ 위지대락과 비지대락 ⑫ 삼초 순환 ⑬ 기경팔맥 ⑭ 경락 순환 시스템의 종류 ⑮ 기마당과 빛마당의 형성 원리 빛마당과 약리 작용 경락의 수렴과 발산 :보법과 사법 의료 매트릭스와 생명회로도 12경락시스템에서 15경락시스템으로 맺음말 인간의 몸에 대한 정리 *심생혈 *위생혈 *잠에 대한 정리 *귀가 울고 있어요보이지 않는 세계에서 본 인간에 대한 새로운 해석 인류는 그동안 눈에 보이는 것을 과학적으로 논리적으로 설명해 왔습니다. 보이지 않는 것들이 보이게 되면서 인류의 과학은 발전해 왔으며 지금도 발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과학기술로 설명할 수 없고 보이지 않는 세계에 대해서는 너무 무지하며 눈에 보이고 검증된 것만을 진실과 진리로 받아들이며 살고 있습니다. 인류가 그동안 막연하게 생명의 신비라고만 알고 있었던 생명현상들이 비밀이 밝혀지는 시기입니다. 모든 생명체들은 생명현상을 유지하고 있는 보이지 않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류의 과학적 패러다임 속에서 어떠한 과학 장비로도 드러나지 않았던 생명현상의 진실들을 보이지 않는 세계를 보고 들으며 치열한 하늘과의 소통 속에 밝혀내고 있습니다. 누구도 설명하지 못했던 동양의학의 숨겨진 비밀 동양의학은 우주의 생명 창조 원리와 대우주의 모든 법칙들을 담고 있음에도 경락의 비밀들이 밝혀지지 않음으로 인해 제한된 의식 속에서 벗어날 수 없었습니다. 경락의 구조와 기능에 대해서 인류는 그동안 너무 무지했으며 알 수도 없었으며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이해할 수도 없었습니다. 경락의 실체를 정확히 알고 있는 인류는 그동안 없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경혈과 경락의 존재를 있다고 믿고 의서에 나온 내용만 믿고 사람의 생명을 치료한다는 것은 용기가 필요한 부분이었습니다. 어떤 의서를 봐도 알 수가 없었던 동양의학의 풀리지 않던 비밀들을 풀어내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동양의학을 눈에 보이는 동양의학으로 펼쳐내고 있습니다. 미래 의학의 원형이 담긴 텍스트의 출현 이 책은 미래 의학의 원형이 담겨져 있습니다. 현대 과학과 의학은 대우주의 관점에서 보면 아주 작은 부분이며 기초적인 수준입니다. 보이는 세계는 보이지 않는 세계가 드러난 작은 부분일 뿐입니다. 지금 이 시대는 보이는 것만을 믿는 의식의 체계가 무너지고 보이지 않는 세계가 드러나는 정신문명이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이 책은 기존의 낡은 의료 매트릭스를 해체하며 정신문명에 걸맞는 새로운 의료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미래의 인류가 될 인자들의 의식의 깨어남을 위해 하늘에서 계획되고 준비된 미래 의학의 텍스트입니다. 새로운 정신문명이 시작되는 시기, 깨어나는 당신에게 이 책을 전합니다.경락은 3중 구조의 원기둥으로 되어 있습니다.바깥쪽에는 심장 작동으로 발생하는 자기장의 통로가 있으며그 안쪽에는 빛의 통로가 있으며 경락의 맨 안쪽에는 음식물을 통해 흡수된 기가 흐르는 기의 통로가 있습니다.인간의 질병의 종류를 100으로 보면경락의 기의 통로에 흐르는 기의 조절로 치료할 수 있는 질병이 35% 경락의 빛의 통로에 흐르는 빛으로 치료할 수 있는 질병이 65% 정도 됩니다.기존의 동양의학의 침술과 방제학은 35%마저 제대로 설명할 수 없었으며경락이 눈에 보이지 않음으로 인하여기의 통로를 통해 인간의 몸을 치료하는 방법으로는치료 기술과 그 효과가 매우 낮을 수밖에 없는 한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경락을 눈으로 볼 수 없었기에 의서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으며장님이 코끼리를 만지듯 학문을 제한적으로밖에 펼칠 수 없었습니다.-경락 차크라 치유의 우주적 원리 심장에는 호모 사피엔스의 생명회로도가 있습니다. 심장을 가진 모든 동물들의 심장의 막에 있으며인간의 눈에는 보이지 않고 현대 과학의 도구로도 확인할 수 없습니다.인류의 과학기술 문명이 6차원의 문명으로 진입할 때는 동물의 종마다 다양하게 존재하는 생명회로도를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동물들의 진화 정도에 따라심장의 벽에 있는 생명회로도는 복잡하면서 고도화되어 있습니다.호모 사피엔스의 생명회로도가 가장 복잡하고 고도로 발달되어 있습니다.심포에는 생명에 의식을 구현하는 의식구현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습니다.생명에 의식을 구현하는 시스템은 인간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무형의 정교한 기계장치들로 되어 있습니다.높은 의식을 구현하기 위해서인체의 임맥선 상에 12개의 감정선들이 기계장치로 존재하고 있으며 이 선들이 심포의 메타 의식구현 시스템에 연결되어 있습니다.12개의 감정선들의 조합과 통합에 의해호모 사피엔스는 복잡하면서도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호모 사피엔스의 생명회로도 6 : 메타 의식구현 시스템과 심포 정기는 빛의 성질을 가진 에너지를 말합니다.사기는 빛의 성질을 잃어버린 에너지를 말합니다.정기는 음식물의 소화 과정을 통하여 생성됩니다.비장의 운화 과정을 통해 생성된 것을 기라고 말하며포의 훈증 과정을 거쳐 생성된 기운 중에지기의 성질을 정이라 하며포의 훈증 과정을 통해 생성된 기운 중에 천기의 성질을 신이라고 합니다.정기신이라는 3가지 에너지들이 경락의 3중 구조에 배속되어 흐르게 됩니다.경락의 맨 안쪽은 기가 흐르는 통로이며경락의 중간 부분은 정이 흐르는 통로이며경락의 바깥 부분은 신이 흐르는 통로입니다.-호모 사피엔스의 생명회로도 9 : 정기와 사기의 생성원리
천웨이동 서유기 9
위즈덤(WISDOM) / 오승은 원작, 천웨이동 글, 펑차오 그림, 전기정 옮김 / 201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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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WISDOM)소설,일반오승은 원작, 천웨이동 글, 펑차오 그림, 전기정 옮김
도교·불교·유교 철학을 아우르는 동양 고전 판타지 문학의 백미! 중국 명(明)대 오승은이 쓴 전 100회의 장편소설이자 『삼국지연의』, 『수호전』, 『홍루몽』과 더불어 중국 4대 명저로 불리우는 『서유기』. 7세기에 삼장법사가 당 태종의 칙명을 받아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이라는 세 제자와 함께 서역으로 대승 불경을 구하러 가는 구도기가 천웨이동의 손에서 쉽고 재미있게 다시 태어났다. 용맹하나 성격이 불같은 손오공과 간계하고 탐욕스러운 저팔계, 우직하나 좀 미련한 듯한 사오정이 독실하지만 무능력해 보이는 삼장법사를 수행하며 서역으로 여행을 떠나는데, 이들 일행이 도중에 인간세상의 온갖 재난을 상징하는 81가지 재난을 극복한 후에 불경을 구해 돌아와 성불하는 것이 『서유기』의 주요 내용이다. 그러나 성격이 판이한 네 인물의 조화는 『서유기』의 재미를 더했고, 특히 불의에 맞서 박진감 넘치게 싸우는 손오공의 기개는 독자들에게 많은 용기와 꿈, 그리고 도전정신을 심어주었다. 도교와 불교의 결합을 극명하게 보여주고, 인과응보와 권선징악이 해학과 풍자 속에서 잘 드러나있는 서유기를 화려하고 역동적인 그림 속에서 만나보자!제1장 반사동의 거미 요괴를 물리치다 줄거리 서유기 이슈 리더쉽과 만난 서유기 제2장 사타동의 사자, 코끼리, 붕새 요괴를 무찌르다 줄거리 서유기 이슈 리더쉽과 만난 서유기서유기가 얼마나 재미있는 책인지를 일깨워준 보물 같은 작품 탄생! 도교·불교·유교 철학을 아우르는 동양 고전 판타지 문학의 백미! 서울대를 비롯한 전국 주요 대학의 교양 필독서! ● 자유자재의 변신술을 부리며 구름을 타고 하늘을 나는 손오공이 불가의 자존심 삼장법사, 사고뭉치 저팔계, 과묵한 신사 사오정과 함께 불경을 구하기 위해 서역으로 가며 펼치는 유쾌하고 환상적인 이야기. ● 삼장법사를 잡아먹으면 불로장생할 수 있다는 믿음 때문에 수시로 출몰하여 삼장법사 일행을 공격하는 요괴 무리들. 한때 요괴였으나 삼장법사의 제자로 거듭나 스승님을 괴롭히는 요괴들을 물리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 ● “깨달음을 얻으면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다!”는 삼장의 가르침 속에서 이들은 분노와 탐욕이라는 내부의 적은 물론 수많은 요괴들로 화현된 외부의 적과 치열하게 싸운다. 이들은 과연 무사히 불경을 구해 원하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까? 01. 『서유기』의 배경 『서유기』는 중국 명(明)대 오승은(吳承恩 : 1500∼1582)이 쓴 전 100회의 장편소설로, 『삼국지연의』, 『수호전』, 『홍루몽』과 더불어 중국 4대 명저(四大名著)로 불린다. 7세기에 삼장법사(三藏法師)가 당(唐) 태종의 칙명을 받아 손오공(孫悟空), 저팔계(猪八戒), 사오정(沙悟淨)이라는 세 제자와 함께 서역으로 대승(大乘) 불경을 구하러 가는 구도기를 그린 작품이다. 관음보살의 안배에 따라 불법(佛法)으로 중생을 구제하기 위해 서역으로 향하는 삼장법사가 손오공을 비롯한 세 시종의 수행을 받지만, 실제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주인공은 손오공이다. 그는 자연의 정기가 충만한 존재로, 천계, 불계, 인간계, 요괴들의 세계와 계급을 가리지 않고 두루 인연을 맺는다. 그리고 그런 손오공은 사실상 모든 세계의 지배자를 상징하는 ‘옥황상제’의 자리를 넘보며 거침없이 도전한다. 저자는 이런 손오공의 행보를 통해 자신이 꿈꾸는 이상적인 사회를 간접적으로 보여주려 했으며, 기존의 질서를 뒤흔들고 조롱함으로써 현실세계 지배계급의 타락상과 추악함을 고발한다. 이 작품에는 유불선의 도(道)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데, 특히 요괴와 신선, 그리고 인간이 함께 도를 논하는 장면 등은 여러 세계가 자연스럽게 결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자연의 정기를 받고 태어난 돌 원숭이 손오공이 불교에 귀의하는 부분에서는 도교와 불교의 결합을 극명하게 보여주며, 인과응보와 권선징악이 해학과 풍자를 통해 잘 드러난다. 02. 『서유기』의 주인공 손오공 『서유기』의 핵심 내용은 삼장법사가 고통 받는 백성을 제도하기 위해 온갖 어려움을 이겨내고 서역에서 불경을 구해 온다는 것이다. 하지만 자칫 무거워질 수도 있는 내용은 주인공을 비롯해 조연으로 등장하는 여러 인물들에 의해 발랄한 드라마로 승화된다. 주인공이 ‘사람’이 아니라 하늘과 땅의 정기를 비롯해 해와 달의 정화를 받아들인 돌 원숭이 손오공이라는 점에서 『서유기』를 만나는 사람들은 잔뜩 긴장감을 가지고 이야기에 몰입하게 된다. 『서유기』에 등장하는 원숭이들의 모습은 인간세상의 온갖 행동들을 그대로 닮아 있다. 평소에 인간들이 하는 행동을 원숭이들이 한다는 점에서 조금은 우스꽝스럽고 희화적으로 보이지만 그게 바로 작가가 은근슬쩍 드러내려는 것이다. 작가는 원숭이들의 모습이나 행동을 통해 인간사회의 현실과 욕망을 무겁지 않게 보여주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돌 원숭이 손오공이 죽음에 대해 고민한 끝에 영생불사를 찾아 떠나는 장면도 그다지 절망적이거나 고통스럽게 그려지기보다는 ‘고민하기 때문에 훌쩍 떠나는’ 것으로 그려진다. 손오공이 머무는 곳은 항상 시끌벅적하고, 그가 이끄는 무리들은 손오공과 함께 흥겨운 잔치를 벌인다. 그는 항상 다른 누군가의 의견에 따르거나 휘둘리기보다는 자기 삶을 적극적으로 개척한다. 그는 자신의 판단에 따라 원숭이들의 왕이 되었고 도를 찾아 나섰으며 마침내 영생불사의 도를 깨치게 된다. 그가 사는 세상이 그렇듯이 그 또한 신선이나 요괴, 짐승과 사람을 가리지 않고 친구로 삼는다. 그는 그만큼 열려 있고 언제나 자유롭다. 그는 필마온이나 제천대성이라는 신분으로 천계를 누비기도 하고 자기 멋대로 반도회에 들러 맛있는 음식을 해치우기도 하며 심지어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는가!” 하고 외치면서 옥황상제의 자리까지 넘본다. 03. 『서유기』의 줄거리 오래국 화과산 위에 있는 큰 돌에서 태어난 손오공은 72가지 변신법과 구름 타는 법 등을 익힌 뒤 용궁에 가서 여의봉을 빼앗고, 천계를 어지럽히며 옥황상제가 되겠다고 소란을 피운다. 이에 석가여래가 일명 ‘부처님 손바닥 벗 어나기 게임’을 제안하면서 만약 손오공이 이기면 소원대로 옥황상제의 자리를 물려주겠다고 말한다. 손오공은 식은 죽 먹기라는 듯 썩소를 날리며 수만 리를 날았건만 결국 부처님의 손바닥을 벗어나지 못하고 벌로써 오행산 아래에 꼼짝없이 눌려버린다. 그 후 오백 년이 지난 어느 날, 불경을 구하러 서역으로 향하던 삼장법사가 오행산 근처를 지나다가 손오공을 구해주고 첫 번째 제자로 삼는다. 삼장법시의 두 번째 제자가 된 저팔계는 원래 은하수의 천봉원수였는데 술기운에 항아를 희롱하는 바람에 옥황상제에게 벌을 받고 쫓겨나 돼지의 형상을 하고 살아가다가 천신만고 끝에 삼장법사를 만나 서역행에 합류하게 되었다. 하늘나라에서 권렴대장을 지낸 사오정은 연회에서 유리잔을 깨뜨린 죄로 유사하에서 강 건너는 사람을 잡아먹고 지내다가 삼장법사를 만나 세 번째 제자가 된다. 말수가 적고 위급한 상황에서도 한 발짝 늦게 나타나긴 하나 충직하게 삼장법사를 수행한다. 『서유기』의 줄거리는 단순하다. 용맹하나 성격이 불같은 손오공과 간계하고 탐욕스러운 저팔계, 우직하나 좀 미련한 듯한 사오정이 독실하지만 무능력해 보이는 삼장법사를 수행하며 서역으로 여행을 떠나는데, 이들 일행이 도중에 인간세상의 온갖 재난을 상징하는 81가지 재난을 극복한 후에 불경을 구해 돌아와 성불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그러나 성격이 판이한 네 인물의 조화는 『서유기』의 재미를 더했고, 특히 불의에 맞서 박진감 넘치게 싸우는 손오공의 기개는 독자들에게 많은 용기와 꿈, 그리고 도전정신을 심어주었다. 04. 『서유기』에 등장하는 도교와 불교의 조화 원래 삼장(三藏)법사란 경장(經藏), 율장(律藏), 논장(論藏)에 정통한 승려를 가리키는 말이었는데, 중국에서는 서역에서 들여온 불경을 번역하는 사람을 삼장법사라 부르기도 했다. 『서유기』의 삼장법사는 원래 당(唐) 현장(玄. : 602?~664년)을 모델로 해서 가공된 인물인데, 삼장법사가 『서유기』에서 당 태종의 환대를 받은 것처럼 현장 또한 인도에서 불경을 가지고 돌아와 645년에 당 태종에게 대환영을 받았으며, 당 태종(太宗)은 그가 74부 1,335권의 경전을 번역할 수 있도록 후원하기도 했다. 한편 당(唐) 황실은 현종이 무이궁(武夷宮 : 혹은 우이궁)이라는 도가 사원을 건립하는 등 불교 못지않게 도가를 숭상했다. 이렇게 국가 전체적으로 유행한 불가와 황실에서 집중적으로 육성한 도가는 서로 적절한 균형을 이루면서 당(唐)의 번영과 더불어 황금기를 누렸다. 이런 불가와 도가의 절묘한 결합은 『서유기』에서 손오공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잘 드러난다. 내부 반란을 일으킨 손오공을 자력으로 제압하지 못한 옥황상제가 불가의 대표인 석가여래에게 도움을 청하고, 결국 손오공 제압이라는 공동 목표를 달성한 이들은 도가의 대표라 할 수 있는 옥황상제의 주재로 열린 잔치에서 화려하게 회합한다.
물질과의 새로운 만남
살림터 / 베로니차 파치니-케처바우, 실비아 킨드, 로리 L. M. 코허 (지은이), 이연선, 전가일, 정혜영, 최승현, 하영유 (옮긴이) / 20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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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터소설,일반베로니차 파치니-케처바우, 실비아 킨드, 로리 L. M. 코허 (지은이), 이연선, 전가일, 정혜영, 최승현, 하영유 (옮긴이)
통섭의 식탁
명진출판 / 최재천 글 / 201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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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출판소설,일반최재천 글
통섭학자 최재천 교수가 먼저 맛보고 권하는 56가지 책 요리의 향연 《과학자의 서재》에서 못다 한 최재천 교수의 맛깔나는 책 이야기! 책 읽기를 즐기며, 책 쓰기를 게을리하지 아니하고, 책 모으기에 열심인 우리 시대의 지식인 최재천 교수. 그가 자신의 저서 『과학자의 서재』에서 못다 한 ‘책’ 이야기를 모아서 『통섭의 식탁』에 푸짐하게 차려냈다. 저자는 요즘 취미 독서에만 빠져 있는 젊은이들과 지적인 자극을 받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기획 독서’를 제안한다. 21세기 통섭형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와 지식을 아우르는 기획 독서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는 이 책에서 멋진 지식의 만찬을 준비하여 우리에게 자연과학, 인문, 사회 분야를 아우르는 56권의 다양한 책 요리를 선사한다. 다양한 분야의 책 읽기를 코스 요리에 빗대어 소개한다. 애피타이저에서 디저트, 퓨전 요리까지, 가벼운 책에서 다소 묵직한 책까지 독자들이 체하지 않고 잘 읽고 소화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어렵고 딱딱해 보이는 자연과학이나 인문학 분야의 책들도 최재천 교수의 특제 이야기 소스와 버무려지면 맛깔나는 책 요리로 변신했다. 또한 요리마다 함께 맛보면 좋은 책들도 소개하고 있어서 지식의 통섭과 확장을 가능하게 했다. 독자들은 책을 통한 최 교수의 통섭적 사고와 인간과 자연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도 엿볼 수 있으며, 이 책에 소개된 책들을 재료로 삼아 자신만의 지적 요리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머리말 세상에서 가장 풍성한 만찬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Today’s Specials 셰프 추천 메뉴 3 날개 달린 형제, 꼬리 달린 친구 _ 인간의 위대한 스승들 삶은 늘 꼬리에 꼬리를 물며 도는 법 _ 핀치의 부리 불의 발견보다 중요한 요리의 발견 _ 요리 본능 Appetizer 애피타이저 어떤 인생을 살 것인가 고민하는 젊은이들에게 _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마틴 루서 킹 자서전 살아간다는 것 자체를 위해 살아갈 뿐 _ 인생 후드득 튀어 오르는 온갖 아이디어를 붙잡아라 _ 젊음의 탄생 창의성도 훈련이다 _ 생각 3.0 통섭형 엔지니어를 우대하는 시대가 오리라 _ 엔짱: 미래의 글로벌 리더를 위하여 깃털만큼의 희망이라도 남아 있다면 일어서야 한다 _ 0.1그램의 희망 생태계의 미래를 걱정하는 지구 멘토 100명의 메시지 _ 희망의 근거 Main Dish 메인 요리 Part 1 동물을 알면 인간이 보인다 잘나가던 명문대 교수가 숲의 은둔자가 된 까닭은? _ 동물들의 겨울나기 무리를 이루어 사는 동물들에겐 그만한 사정이 있더라 _ 동물들의 사회 사랑과 전쟁, 동물의 세계도 마찬가지 _ 살아있는 것들의 아름다움 가우디도 울고 갈 과학과 예술의 결정체 _ 동물의 건축술 개들도 자기들끼리 있는 걸 좋아한다 _ 인간들이 모르는 개들의 삶 컴퓨터 천재 침팬지의 비밀을 찾아 _ 공부하는 침팬지 아이와 아유무 침팬지들의 권력 투쟁에서 우리의 정치를 본다 _ 침팬지 폴리틱스 내일은 또 누가 우리 인간의 바보짓에 신음할까? _ 물개 거대하고 흉악한 동물들도 다 존재의 이유가 있으니 _ 신의 괴물 개미의 성공을 표절하자 _ 개미: 지구의 작은 지배자 하나의 힘은 미약해도 뭉치면 똑똑해진다 _ 경이로운 꿀벌의 세계 인간들이여, 멀쩡한 남의 밥상 엎지 마라 _ 곤충의 밥상 Part 2 생명, 진화의 비밀을 찾아서 유전자의 관점으로 보면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 _ 이기적 유전자 이타적인 행동도 결국 이기적인 유전자가 시킨 것 _ 이타적 유전자 피비린내 나는 형제 갈등, 그 비밀은 유전자에 _ 살아남은 것은 다 이유가 있다 달려라! 뒤처지는 종은 사라진다! _ 붉은 여왕 인간의 절체절명 과제는 짝짓기? _ 연애 왼손잡이도 유전될까? _ 초파리의 기억 종의 기원을 찾아 떠난 환상적인 탐험 여행 _ 찰스 다윈의 비글호 항해기 소통의 달인 다윈, 편지로 남긴 진화 이론 _ 찰스 다윈 서간집: 기원, 진화 인류의 역사에서 우주의 역사까지 풀어내는 멋진 상상력 _ 마야: 소설로 읽는 진화생물학 언제까지 연쇄살인범으로 살 것인가? _ 생명의 미래 멸종 위기 동식물, 우리가 지켜야 할 희망의 촛불 _ 희망의 자연 Part 3 과학, 좀 더 깊숙이 알기 생명 사랑은 인간의 본능일까? _ 바이오필리아 우리 주변의 아름다움을 곁에 두고 오래도록 즐기는 방법 _ 자연 관찰 일기 자연의 자본을 축내지 않고 잘 빌려 쓰려면 _ 자연은 알고 있다 작은 것들이 세상을 움직인다 _ 고마운 미생물, 얄미운 미생물 환경 파수꾼 지렁이를 기르자 _ 지렁이를 기른다고? 고흐의 그림을 보며 우주물리학의 세계로 _ 최무영 교수의 물리학 강의 멋들어진 옷을 입고 우아하게 다가선 과학 이야기 _ 과학 읽어주는 여자 얼마나 사느냐보다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다 _ 인간은 얼마나 오래 살 수 있는가? Dessert 디저트 위대한 사상가 다윈의 자화상 _ 나의 삶은 서서히 진화해왔다 칼라하리의 야생 동물들과 7년을 보낸 부부 생태학자 _ 야생속으로 동물도 가까워져야 내밀한 모습을 보여준다 _ 야생 거위와 보낸 일 년 나무 위 그곳에서도 아이들은 자라고 삶은 지속된다 _ 나무 위 나의 인생 죽음을 무릅쓰고 아프리카 동물들을 지킨 여성 존 루트 _ 와일드 플라워 One-Dish Meals 일품요리 가족의 무시무시한 미래, 알아야 준비할 수 있다 _ 가족 부활이냐 몰락이냐 아이 없는 세상의 비극 _ 여성 학교 경제를 알려면 인간을 먼저 알아야 한다 _ 행동경제학 돈이란 대체 무엇인가? _ 화폐, 마법의 사중주 정치가 소박해야 세상이 숨을 쉰다 _ 노자 도덕경 아시아의 부활을 외치는 서양 학자의 속내는? _ 리오리엔트 Fusion Cuisine 퓨전 요리 과학 시간에 이런 책을 읽히면 어떨까? _ 거의 모든 것의 역사 농업은 불행의 씨앗일까? _ 다윈의 대답2: 왜 인간은 농부가 되었는가? 인류 역사의 거대한 틀을 생태적으로 읽어내는 탁월함 _ 총, 균, 쇠 해양생물학과 역사와 문학의 경계가 파도에 씻기누나 _ 현산어보를 찾아서통섭학자 최재천 교수는 어떤 책을 읽어왔나? 최재천 교수는 전작《과학자의 서재》에서 어린 시절의 독서 경험과 학창 시절의 방황 등을 들려주며 통섭형 자질을 어떻게 길러왔는지 독자들에게 들려준 바 있다. 그러나 그 책에는 최 교수의 방대한 독서 양과 지식의 기록을 다 담아내기 어려웠다. 이에 최재천 교수가 그동안 써온 추천사와 서평 가운데 특별히 여러 사람과 나누고 싶은 글을 가려 뽑아 《통섭의 식탁》을 마련했다. 이 책은 바로 통섭학자 최재천 교수의 ‘나는 이런 책을 읽어왔다.’로 독자들에게 추천하는 지식의 목록을 가득 담고 있다. 자연과학, 인문, 사회 분야를 아우르는 56권의 독서 기록은 21세기 통섭형 지식인을 꿈꾸는 독자들에게 유용한 지적 나침반과 든든한 독서 가이드가 될 것이다. ‘기획 독서’가 어떻게 당신을 통섭형 인재로 만들까? 미래학자들은 21세기 고령시대를 맞아 지금의 젊은이들은 평생 직업을 적어도 대여섯 차례 바꿀 것으로 예측했다. 따라서 시대의 흐름에 따라 다양한 직업을 가지려면 ‘통섭형 인재’가 되어야 한다. 그러나 우리 교육은 아직도 문과와 이과를 엄밀히 나눠놓고 지식의 통합을 방해하고 있다. 최재천 교수는 21세기가 요구하는 ‘통섭형 인재’가 되려면 내가 잘 모르는 분야의 책을 붙들고 씨름하여 지식의 영역을 넓히는 ‘기획 독서’를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이 책 《통섭의 식탁》을 통해 기획 독서의 목록을 제시한다. 미래의 통섭형 인재를 꿈꾸는 독자라면 반드시 읽고 씨름해야 할 책들의 목록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치즈 인 더 트랩 시즌 3 세트 (1)
바이브릿지 / 순끼 글 그림 / 201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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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릿지소설,일반순끼 글 그림
1권작가의 말 2등장 인물 소개 4 프롤로그 6episode 1. 새학기 42episode 2. 전환 147episode 3. 감정 2022권작가의 말 2등장 인물 소개 4 episode 4. 변신 6episode 5. 개인의 상황 35episode 6. 위협 1853권작가의 말 2등장 인물 소개 4 episode 6. 위협 6episode 7. 가을밤 55episode 8. 공격 106episode 9. 잔상 191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드는 『치즈 인 더 트랩』의 3시즌의 시작 홍설과 유정의 관계는 유정의 선언으로 인해 공식적인 연인관계로 발전하고, 그 두 사람과 연관된 손민수, 백인호, 백인하, 오영곤은 각자의 오해와 사정들로 원치 않는 파열음을 만들어내며 갈등 속으로 둘을 끌어들인다.1권홍설과 사귄다는 것을 모두가 보는 앞에서 유정이 스스로 밝힌 후 홍설은 모두의 부러움 속에 신학기를 맞이하고, 백인호는 홍설의 국수집에서 알바를 하다가 우연히 마주친 피아노에 마음을 빼앗겨버린다.한편, 홍설을 동경하던 손민수는 홍설의 모든 것을 부러워하며 마치 스토커처럼 하나씩 따라 하기 시작한다.2권손민수의 따라 하기에 점점 예민해져가던 홍설은 잃어버렸던 사자 모양 핸드폰 인형을 갖고 있는 손민수를 의심한다. 오랜만에 마주한 피아노에 마음을 빼앗긴 백인호는 다시 피아노를 시작하고 싶은 갈등에 휩싸이고, 유정이 맘에 들지 않는 오영곤은 유정을 곤란에 빠뜨릴 계략을 차근차근 실행해나간다.3권홍설은 술에 취한 유정과 엉겁결에 키스를 했으나, 유정이 계획하는 미래에 자신이 없음에 실망하고, 오영곤은 유정과의 일로 나빠진 이미지를 살리고자 손민수와 권은택을 이용하려한다.한편, 손민수는 자신이 한 거짓말이 밝혀지는 것을 두려워하다가 홍설과 충돌하고, 백인하는 손민수를 유정의 여자친구인 홍설로 오인해 폭행을 하는데….
파문
강 / 장남수 (지은이) / 202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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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장남수 (지은이)
장남수는 한국 노동운동의 산증인으로서 지난 70년대 원풍모방 노동조합에서 생존권 투쟁과 민주노조운동을 시작했다. 여성 노동자, 여성 노동운동가로 험한 세월을 헤쳐온 이력은 『빼앗긴 일터, 그 후』, 『못다 이룬 꿈도 아름답다』(공저) 등의 저서에 생생하게 표현되어 있다. 소설집 『파문』은 그가 소설가로 내딛는 첫발이다. 『파문』에는 민주노동조합에 가담했다는 이유로 저 삼청교육대에 끌려간 한 남자의 망가질 대로 망가진 후일담(「파문」)도 있고, 시위를 하다가 붙잡혀 빨갱이로 몰려 철창에 갇힌 채 부모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 시절의 작가의 경험담(「그기 머라꼬」)도 고스란히 담겨 있다.물들인 날 엄마의 빛 그 집에는 집의 조건 그기 머라꼬 파문 가이드 발문 김남일 | 소설가 장남수의 첫걸음 작가의 말장남수는 한국 노동운동의 산증인으로서 지난 70년대 원풍모방 노동조합에서 생존권 투쟁과 민주노조운동을 시작했다. 여성 노동자, 여성 노동운동가로 험한 세월을 헤쳐온 이력은 『빼앗긴 일터, 그 후』, 『못다 이룬 꿈도 아름답다』(공저) 등의 저서에 생생하게 표현되어 있다. 소설집 『파문』은 그가 소설가로 내딛는 첫발이다. 『파문』에는 민주노동조합에 가담했다는 이유로 저 삼청교육대에 끌려간 한 남자의 망가질 대로 망가진 후일담(「파문」)도 있고, 시위를 하다가 붙잡혀 빨갱이로 몰려 철창에 갇힌 채 부모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 시절의 작가의 경험담(「그기 머라꼬」)도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러나 그의 작품에 굳이 ‘노동’이라는 갓머리를 씌우는 것은 의미가 없다. 그것 말고도 이 첫 소설집에서 우리가 흥미를 갖고 읽어낼 수 있는 바는 풍부하다. 장남수의 이야기는 그가 이제껏 살아오면서 만난 저 무수한 사람들에 관한 ‘수다’다. 예컨대 제주도에 내려가 사는 최근의 경험을 고스란히 반영한 소설(「그 집에는」)에서 그는 ‘집’을 둘러싸고 집주인과 세입자 사이에 벌어지는 실랑이를 실감 나게 묘사하는데, 독자들은 그 모든 자잘하면서도 마치 눈앞인 듯 생생한 그림이 제주도라는 독특한 풍경 속에서 펼쳐지고 있다는 사실에 문득 감탄하게 되는 것이다. 가령 천생 ‘육짓것’일 수밖에 없는 신예 작가 장남수의 눈에 들어와 기어이 또 다른 ‘육짓것’인 우리에게까지 전해진 ‘체 내리는 집’과 ‘넋 들이는 집’ 이야기는 그의 호기심 많은 눈길이 장차 또 제주 이야기를 얼마나 넉넉하게 들려줄지 잔뜩 기대를 품게 한다.
언젠가 기억에서 사라진다 해도
소담출판사 / 에쿠니 가오리 지음, 김난주 옮김 / 200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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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출판사소설,일반에쿠니 가오리 지음, 김난주 옮김
열 명의 여고생, 그리고 여섯 개의 이야기. , 의 작가 에쿠니 가오리의 2005년 작 단편집이다. 의미를 규정할 수 없는 순간들과 소소한 경험들 속에서 자라나는 소녀들의 성장통을, 에쿠니 가오리 특유의 섬세하고 세련된 화법으로 들려준다. 친구들과 수다를 떨고, 매점에서 간식을 사먹고, 수업시간에는 쪽지를 돌리기도 하는 학교생활. 각 학생들은 교복을 입고 있으면 모두 똑같아 보이고 즐거워 보이지만, 각각 자기만의 아프고 특별한 사연들을 지니고 있다. 여고 시절, 마치 삶의 전부인 것처럼 덜 자란 육체와 정신을 짓누르던 것들, 지금 돌아보면 치기 어린 열정 같은 감정들. 20대가 지나고 30대, 40대가 되면서 맞이하게 되는 더 큰 경험ㅡ사랑, 결혼, 직업, 아이 등의 문제ㅡ들 때문에 기억에서 점점 희미해져 언젠가는 사라질지도 모르는, 그러한 경험들, 기억들을 이야기하는 소설집이다.우리의 관계는 급속도로 나빠졌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에미는 아침에 만나 학교에 가는 것도 그만두자고 했다. 툭하면 지각하는데 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는 이유였지만, 이유 따위 아무래도 상관없다는 것을 에미나 나나 잘 알고 있었다."정말 그러고 싶은 거야?"바보처럼 동요한 나는, 우뚝 선 채 물었다. 나 자신이 몹시 험악한 표정을 짓고 있다는 것이 느껴졌다. 에미는 살짝 미간을 찌푸리고, 그런 나를 쳐다보며 고개를 끄덕거린다. 우리는 음악실에 있었고, 다른 교실과는 아주 다른 깔끔한 바닥과 반짝반짝 빛나는 책상과 의자, 피아노와 악보와 놓여 있는 선반이 빚어내는 독특한 냄새를 코와 입으로 한껏 숨쉬고 있었다. - '초록 고양이' 중에서 손가락 초록 고양이 천국의 맛 사탕일기 비, 오이, 녹차 머리빗과 사인펜
OK! 비즈니스 일본어 문서작성
다락원 / 정형.고이시 도시오 지음 / 2008.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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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원소설,일반정형.고이시 도시오 지음
비즈니스에서 문서 작성이 꼭 필요한 실무자를 위한 책. 예문을 곁들인 자세한 설명을 통해 기본부터 익혀나가게 되어 있어, 비즈니스 문서 작성을 처음 접하는 학습자도 무리업이 작성법을 익힐 수 있다. 유용한 표현을 엄선하여 상황, 내용별로 찾아보기 쉽게 실었으며 비즈니스 문서 외에도 인사장, 안내장, 축하장, 연하장 등 각종 서신 유형도 담았다.머리말 구성과 특징 Part I 01 알기 쉬운 일본어 문서 작성 요령 02 비즈니스 서신의 기본형식 03 비즈니스 문서의 경어 사용법 Part II 01 신규 거래 제의 02 신규 거래 승낙 03 주문하기 04 가격 변경 교섭 05 지불 청구 06 납기지연에 대한 항의 07 품절 통지 08 사양서.견본 송부 의뢰 09 특허권 사용 허가 요청 10 도착물품 수량부족 조회?회답 11 회사설립 인사장 12 신제품 안내 Part III 01 계절 인사말 02 안부 인사말 03 감사의 인사말 04 상황별 마무리 인사말 05 축하장 쓰기 06 조위문 쓰기 07 초대장 쓰기 08 안내장 쓰기 09 백중(お中元). 연말(お歲暮)인사장 쓰기 10 복중 문안 인사(暑中お見舞い)쓰기 11 연하장 쓰기 12 팩스(FAX)보내기 13 E-mail 보내기 14 우편봉투 쓰기 실용문서 해석 다지기 연습 해답교재의 구성 『OK 비즈니스 일본어 문서작성』은 비즈니스 문서작성에 필요한 기본 사항, 실전 예문 학습, 상황별 다양한 응용 표현 등의 내용에 따라 3개 Part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Part 1 알기 쉬운 일본어 문서작성 요령 문서 작성에서 지켜야 될 기본 사항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습니다. 비즈니스 서신의 기본형식 비즈니스 서신의 기본형식을 항목별로 분류하여 자세한 해설과 함께 실었습니다. 비즈니스 문서의 경어 사용법 존경?겸양?정중 표현에 대한 상세한 해설로 까다로운 경어 표현에 자신감이 생깁니다. Part 2 실용문서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실용문서로 상황에 맞는 문서쓰기뿐만 아니라 중요 표현도 학습할 수 있습니다. 어구 설명 콕 이리보고 저리보아도 알쏭달쏭 어려운 표현들을 콕 찍어 간단명료한 설명과 함께 응용 예문을 실어 한 번에 알기 쉽게 정리하였습니다. 등장 새로운 단어 문서 내용 파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모든 단어들을 재등장에 관계없이 순서대로 읽는 법과 함께 뜻풀이를 실었습니다. 표현 변신하기 각 과 주제와 밀접한 관계에 있는 상황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세련된 표현들을 엄선하여, 내용별로 나누어 실었습니다. 다지기 연습 각 과에서 학습한 중요 사항을 복습합니다. 어려운 문형 연습부터 간단한 작문, 주어진 상황에 맞는 문서작성 등 다양한 연습을 통해 실력 배양이 이루어집니다. Part 3 계절 인사말 월별로 사용가능한 계절 인사말을 응용 표현들과 함께 정리하였습니다. 안부 인사말 거래처 회사의 안부를 묻는 다양한 표현들을 모았습니다. 감사의 인사말 예의를 지켜야 되는 비즈니스 문서에서 빠질 수 없는 감사의 인사말 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습니다. 상황별 마무리 인사말 마무리 인사말을 상황별로 세분화하여 언제든지 바로 응용 가능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축하장 쓰기 축하장 쓰기 형식뿐만 아니라 승진 축하와 관련된 표현들도 익힐 수 있습니다. 조위문 쓰기 일본의 문상 예절에 대한 설명과 조위 관련 여러 표현들도 함께 실었습니다. 초대장 쓰기 창립 기념 파티 초대장 쓰기와 함께 초대 관련 표현들도 정리했습니다. 안내장 쓰기 받는 사람이 참가하고 싶도록 만드는 안내장 쓰기를 다양한 표현들과 함께 익힐 수 있습니다. 백중(お中元) · 연말(お歲暮) 인사장 쓰기 독특한 일본 문화를 엄선된 예문과 함께 익힐 수 있습니다. 복중 문안 인사(暑中お見舞い) 쓰기 우리에게 생소하지만, 일본에서는 보편적으로 보내는 복중 문안 인사장을 가장 보편적이고 간단한 예문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연하장 쓰기 지난해의 고마움, 올해의 바람을 담아 연하장을 직접 써봅니다. 팩스(FAX) 보내기 가장 일반적인 팩스 형식을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E-mail 보내기 간단하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E-mail을 보내는 데에도 형식이 있습니다. 우편봉투 쓰기 이런 봉투엔 이렇게 주소를 쓰십시오. 부록 Part 2에 실린 실용문서의 해석과 다지기 연습의 해답을 제시하여 학습에 도움이 되게 하였습니다. 교재의 특징 『OK 비즈니스 일본어 문서작성』은 일본과의 비즈니스에서 문서 작성이 꼭 필요한 실무자를 위하여 만들어진 책입니다. 예문을 곁들인 자세한 설명을 통해 기본부터 익혀나가게 되어 있어, 비즈니스 문서 작성을 처음 접하는 학습자도 부담감이 없이 문서 작성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유용한 표현을 엄선하여 상황 ? 내용별로 찾아보기 쉽게 실었으며 비즈니스 문서 외에도 인사장, 안내장, 축하장, 연하장 등 각종 서신 유형도 담아 현장에서 바로 응용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OK 비즈니스 일본어』시리즈로, 『OK 비즈니스 일본어 문서작성』의 최신 개정판입니다. 실제 문서와 중요 문형을 통하여 일본어 비즈니스 문서 작성을 익히는 교재로, 많
유성의 인연 1
현대문학 / 히가시노 게이고 글, 양윤옥 옮김 / 2009.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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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문학소설,일반히가시노 게이고 글, 양윤옥 옮김
『용의자 X의 헌신』에 이은 히가시노 게이고의 최고 화제작! 일본 드라마 시청율 1위, 「유성의 인연」 원작소설! 숨 쉴 틈 없는 전개, 겹겹이 둘러쳐진 복선, 놀라운 진실, 그리고 눈물을 멈출 수 없는 결말! 제134회 나오키상 수상작 『용의자 X의 헌신』, 2007년 장르문학 최고의 화제작 『붉은 손가락』 등으로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이다. 비극적인 살인사건으로 부모를 잃은 어린 세 남매가 별똥별 아래 맹세한 인연의 끈으로 험난한 세상을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며, 범인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린 이 작품은 출간되자마자 일본에서 드라마로 제작되어 시청률 1위를 차지했고, 2008년 일본에서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셀러 목록에도 순위를 올렸다. 흡입력 있는 사건 전개와 허를 찌르는 반전, 가슴을 저미는 결말의 감동은 ‘역시 히가시노 게이고!’라는 찬사를 절로 불러일으키며, 추리소설계의 일인자라는 작가의 명성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준다. 또한 가족의 붕괴, 아동 범죄, 외모 지상주의, 인간복제 등 그동안 사회적인 문제에 남다른 관심을 기울여왔던 작가는 이번 작품을 통해서 끔찍한 사건 후에 남겨진 사람들, 피해자들에게 무심코 던지는 편견이나 무관심을 꼬집으며 사건의 피해자와 유족에 대해 다시금 생각할 기회를 제공한다. 물론 그의 전매특허인 경쾌한 오락성과 드라마틱한 재미를 접어두지 않은 채로. 인연의 끈으로 묶인 세 남매의 범인 찾기 『유성의 인연』에 대해 히가시노 게이고는 “이 소설은 내가 쓴 것이 아니다. 등장인물이 써낸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만큼 이번 작품에는 주인공 세 남매의 캐릭터가 생생히 살아 숨쉬는 작품이다. 끔찍한 강도 살인사건으로 부모를 잃은 세 남매는 험난하고 비정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사기꾼으로 성장한다. 한 가족이라는 인연의 끈으로 묶인 세 남매가 그렇게 점점 더 완벽한 ‘사기 작전팀’으로 변모해가던 중, 그들은 우연히 부모를 살해한 범인을 목격하게 된다. 부모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펼치는 이들의 기상천외한 사기극과 클라이맥스에서의 절묘한 트릭. 하지만 사기 작전 때문에 오히려 살인사건의 진상을 밝혀내는 일이 꼬여버리고, 완벽해보이던 작전에 여동생 시즈나의 감정이 개입되면서 반전의 반전은 숨 쉴 틈 없이 거듭된다. 특히 작품 전반에 걸쳐 중요한 장치로 사용되는 일본식 양식 ‘하야시라이스의’ 향기는 ‘도구 사용에 빈틈이 없는 각본’으로 유명한 히가시노 게이고의 진가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준다. 무정한 사회를 향한 일갈, 가슴 따스해지는 감동적인 결말 히가시노 게이고가 최고의 추리소설 작가로 손꼽히며 독자들에게 크게 사랑받는 이유는 빈틈없는 전개와 뛰어난 트릭, 허를 찌르는 반전 등이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이 모든 것을 뛰어넘는 감동적인 휴먼 스토리가 있기 때문이다.『유성의 인연』은 히가시노 게이고의 이러한 장점이 극대화된 최고의 작품으로 추리소설을 넘어선 가슴 저미는 감동까지 독자들에게 선사한다. 가족의 붕괴, 아동 범죄, 외모 지상주의, 인간복제 등 그동안 사회적인 문제에 남다른 관심을 기울여왔던 작가는 이번 작품을 통해서 끔찍한 사건 후에 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에 따스한 시선을 던진다. 사람들은 말초적인 사건 자체에만 관심을 기울일 뿐, 유족의 아픔에는 무심하다. 작가는 피해자에게 무심코 던지는 편견이나 무관심을 꼬집으며 사건의 피해자와 유족에 대해 다시금 생각할 기회를 제공한다. 자칫 무거워 보일 수 있는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이 소설은 히가시노 게이고의 전매특허인 경쾌한 오락성과 드라마틱한 재미를 함께 담고 있다. 지금까지 발표된 그의 수많은 소설을 뛰어넘는다는 평을 받고 있는 『유성의 인연』은 명불허전의 진리를 다시금 확인시켜주는 걸...인연의 끈으로 묶인 세 남매의 범인 찾기 『유성의 인연』에 대해 히가시노 게이고는 “이 소설은 내가 쓴 것이 아니다. 등장인물이 써낸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만큼 이번 작품에는 주인공 세 남매의 캐릭터가 생생히 살아 숨쉬는 작품이다. 끔찍한 강도 살인사건으로 부모를 잃은 세 남매는 험난하고 비정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사기꾼으로 성장한다. 한 가족이라는 인연의 끈으로 묶인 세 남매가 그렇게 점점 더 완벽한 ‘사기 작전팀’으로 변모해가던 중, 그들은 우연히 부모를 살해한 범인을 목격하게 된다. 부모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펼치는 이들의 기상천외한 사기극과 클라이맥스에서의 절묘한 트릭. 하지만 사기 작전 때문에 오히려 살인사건의 진상을 밝혀내는 일이 꼬여버리고, 완벽해보이던 작전에 여동생 시즈나의 감정이 개입되면서 반전의 반전은 숨 쉴 틈 없이 거듭된다. 특히 작품 전반에 걸쳐 중요한 장치로 사용되는 일본식 양식 ‘하야시라이스의’ 향기는 ‘도구 사용에 빈틈이 없는 각본’으로 유명한 히가시노 게이고의 진가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준다. 무정한 사회를 향한 일갈, 가슴 따스해지는 감동적인 결말 히가시노 게이고가 최고의 추리소설 작가로 손꼽히며 독자들에게 크게 사랑받는 이유는 빈틈없는 전개와 뛰어난 트릭, 허를 찌르는 반전 등이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이 모든 것을 뛰어넘는 감동적인 휴먼 스토리가 있기 때문이다.『유성의 인연』은 히가시노 게이고의 이러한 장점이 극대화된 최고의 작품으로 추리소설을 넘어선 가슴 저미는 감동까지 독자들에게 선사한다. 가족의 붕괴, 아동 범죄, 외모 지상주의, 인간복제 등 그동안 사회적인 문제에 남다른 관심을 기울여왔던 작가는 이번 작품을 통해서 끔찍한 사건 후에 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에 따스한 시선을 던진다. 사람들은 말초적인 사건 자체에만 관심을 기울일 뿐, 유족의 아픔에는 무심하다. 작가는 피해자에게 무심코 던지는 편견이나 무관심을 꼬집으며 사건의 피해자와 유족에 대해 다시금 생각할 기회를 제공한다. 자칫 무거워 보일 수 있는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이 소설은 히가시노 게이고의 전매특허인 경쾌한 오락성과 드라마틱한 재미를 함께 담고 있다. 지금까지 발표된 그의 수많은 소설을 뛰어넘는다는 평을 받고 있는 『유성의 인연』은 명불허전의 진리를 다시금 확인시켜주는 걸작이다.
남자들은 왜 여우 같은 여자를 좋아할까
인사이트북스 / 세리 아곱 글, 노진선 옮김 / 201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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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북스소설,일반세리 아곱 글, 노진선 옮김
한국은 물론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중국, 일본 등 50여 개 국가에 30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세계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화제의 스테디셀러. 수백 명의 인터뷰를 통해 도출한 풍부한 사례와 신선한 해석을 통해 남자들의 심리를 집중 분석한 이 책은 남자들이 왜 착해 빠진 여자보다 독립적이고 강한 여자에게 더 끌리는가를 설득력 있고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다. 일터에서, 일상생활에서 여자들이 남자들의 태도와는 상관없이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여우'들만의 지혜를 모았다. 여기서 말하는 여우란 전형적인 외유내강파로 겉은 부드럽지만, 안에는 강철 같은 심지를 담고 있는 사람, 때론 영악하게 관계를 조절할 줄도 안다. 여우에 대한 진실과 오해, 남자들의 실체, 남자와 자존심의 상관관계, 남녀의 커뮤니케이션 차이에서 오는 갈등, 여우의 경제력의 중요성, 섹스에 대한 남녀의 생각 차이, 관계 회복하는 법, 여우의 의미 등을 다루고 있다.프롤로그_그 남자의 속내 제대로 알고 있는가? 1 여우에 관한 고찰 프롤로그: 그 남자의 속내 제대로 알고 있는가? 1장 여우에 관한 고찰 우리 시대 필수 가치 ‘여우의 지혜’ 여우에 관한 진실 혹은 오해 여우는 복숭아처럼 부드럽지만 속에 딱딱한 씨를 숨기고 있다 행복한 여자, 그녀의 이름은 ‘여우’ 2. 남자들은 정말 여우 같은 여자를 좋아할까? 수동 기어와 물소에 열광하는 남자들 엄마는 어쩌다 필요하지만, 애인은 언제나 필요하다 남자들은 비상구 없는 삶을 못 견딘다 거부할 수 없는 진실 ‘싼 게 비지떡’ 3. 남자의 아이덴티티, 자존심 그의 철통같은 자존심에 먹칠하는 여자, 평생이 괴로울지니 슈퍼우먼은 강한 여자가 아니라 외로운 여자다 백마 탄 왕자는 오늘도 말똥 치우느라 바쁘다 4. 길들여진 곰 vs 맹수를 쫓는 사냥꾼 여자의 오버가 시작되는 순간, 관계의 수준은 곤두박질친다 길들여지길 거부하는 여자에게선 빛이 난다 자신이 없을수록 그녀의 재주넘기는 난이도를 더해간다 5. 잔소리는 남녀 모두에게 재앙이다 남자는 잔소리를 들으면 십대 반항아로 돌변한다 잔소리는 여자를 구차하게 만든다 남자들은 감정적인 여자를 ‘봉’으로 안다 6. 여우의 아이덴티티, 지갑 여자가 돌봐야 하는 누이처럼 느껴질 때 남자의 열정은 식어 간다 남자는 기쁘게 베풀고, 여우는 당당하게 대접받는다 7. 섹스 후의 즐거운 연장전을 위하여 한 입, 두 입… 조금씩 빨아 먹는 사탕이 가장 달콤하다 남자에게 여왕을 사랑할 권리를 허하라 8. 남자들의 다이어리 훔쳐보기 남자들은 감정이 메마른 일의 성취만큼 사랑에 목말라하고, 늘어나는 살에도 전전긍긍하는 동병상련의 그녀들에게 바치는 책! 여자들이 모르는 엄청난 비밀 하나, 남자들은 예쁜 여자가 아니라 ‘여우 같은 여자’에게 열광한다는 사실! 전세계 수천만 여성들이 열광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뉴욕 포스트> <퍼블리셔스 위클리>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뉴욕 데일리 뉴스> 인기 칼럼리스트 시대가 달라지면 남녀관계도 달라진다 낭만이 부재하는 실리의 시대, 남자들도 실리적일 수밖에 없다 언제나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여자들은 절정의 순간에 배신당한다. 그 이유는 바로 남자의 속마음을 잘못 알고 있기 때문이다. 남자들은 더 이상 바비인형을 사랑하는 순정파가 아니다! 불확실한 세상에서 악전고투하는 동안 그들의 순정과 정의감은 사그라진 지 오래다. 여자를 위해 결투도 하고 끊임없이 베푸는 극단적 돌쇠는 이제 존재하지 않는다. 그들은 그녀를 위로하고, 기념일을 챙기고, 그녀의 심기를 살피는 일은 더 이상 하지 않겠다고 공언한다. 그리고 속으로 ‘언제나 자신의 일과 생활이 우선이고, 그 사이사이에 데이트도 하고 같이 살기도 하는 건데, 그런 모습이 싫으면 관두자’고 말한다. 그러면서도 힘든 상황에서 더욱 도전욕을 불태우는 사냥꾼의 생태를 간직한 채, 끊임없이 변화와 모험을 추구한다. 남녀관계에서도 마찬가지다. 모든 걸 다 보여주는 착해빠진 여자보다 2% 내보이지 않는 여우 같은 여자와 함께 있을 때 그들의 모험심은 극에 달하고 행복은 배가 된다. 이처럼 남자들은 엄마처럼 모든 걸 예측할 수 있는 불변의 상태를 지겨워하는 반면, 여자들은 확신을 주는 남자를 원한다. 늘 보호받고 안전한 곳을 할당받아온 삶이 그녀들에게 순도 100%짜리 백마 탄 왕자의 환상을 심어놓은 것이다. 그의 도전욕에 다시 불을 붙이려면, 그녀는 헌신적인 사랑을 쏟아붓는 대신에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여우가 되어야 한다. 지상 어딘가에 여전히 그녀를 보호하려는 정의의 기사가 남아 있을 거란 실낱같은 희망은 버리는 게 좋다. 낭만을 버리고 실리로 무장한 남자들 틈에서 행복을 완성하려면, 친절하지만 강한 여우로 거듭나야 한다. ‘여우’만이 성공적인 관계의 보증수표다. 여우에 관한 진실, 혹은 오해 여우에 관한 첫 번째 오해, 여우는 남자들을 속이고 이용하는 약아빠진 존재다? 사실 무근이다. 남자들이 여우한테 속는 게 아니라, 여우의 당당함 앞에서 맥을 못 추는 것이다. 남자들은 그다지 헌신적이지도 않고 때로는 쌀쌀맞아 보이기까지 한 여자 앞에서 꼼짝 못하는 경향이 있다. 바로 여우 같은 여자 앞에서 말이다. 둘째, 여우는 ‘엽기적인 그녀’처럼 사납게 으르렁대고 무례하다? 역시 사실 무근이다. 여우는 필요한 상황에서 싫으면 싫다, 좋으면 좋다고 확실하게 자기 의사를 표현함으로써 품위를 유지한다. 이건 전혀 나쁜 일이 아니다. 그래야만 남자는 언제나 그녀를 존중해야 한다는 인식을 갖게 된다. 그를 위해 지나치게 애쓰다 보면 그녀의 품위는 떨어지고, 관계에는 치유 불능의 상처만 남을 뿐이다. 셋째, 여우는 겉과 속이 다른 내숭 100단이다? 어불성설이다. 다만 관계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자기의 속내를 다 드러내지 않는 것이다. 여우는 아무리 매력적인 여자가 옆에 있어도 절대 기죽은 티를 내지 않는다. 기죽은 티를 내는 것은 옆에 있는 60점짜리 여자를 120점으로 만드는 길이다. 하지만 그녀의 존재 자체를 무시하면 남자는 여자의 자신감에 끌리게 되고, 갑자기 그의 눈에 그녀만이 지워지지 않는 강렬한 이미지로 각인된다. 넷째, 여우는 집에 틀어박혀 ‘남자를 사로잡는’ 기술이나 죽어라 갈고닦는다? 역시 아니다. 처음 사귀는 단계에서 여우들이 중점을 두는 부분은 오로지 함께 있을 때 즐거운 상대가 되는 것이다. 그가 애인이 될 만한 자격을 얻기 전까지는 그 정도
변화 속의 기회
모아북스 / 박창용 지음 / 201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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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북스소설,일반박창용 지음
원대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길에 절대적으로 완성된 노하우는 없다. 시간이 흐르면 시대가 변하고 환경이 변하는 만큼 노하우 역시 끊임없는 수정과 보완이 필요하다. 따라서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두었다고 그 자리에 멈추지 말고 다른 사업자를 보고 겸손히 배우면서 스스로 배움의 노력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 이 책에서는 많은 선진국들에서 가장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비즈니스 시스템으로 인정받고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를 통해 자신의 꿈을 이루는 방법에 대해 소개할 것이다.머리말 가능성에 도전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 1장 끝이 보이지 않는 적자 인생 1. 30대 맞벌이 부부의 꿈 - 육아와 대출금 청구서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다 2. 40대 가장의 꿈 - 명예퇴직의 공포와 급격히 상승한 지출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다 3. 50대 퇴직자의 꿈 - 이미 끝이라고 규정하는 사회적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다 4. 60대 은퇴자의 꿈 - 평온한 노후를 가로막는 경제적 불안의 고리, 그리고 외로움으로부터 자유롭고 싶다 2장 88만원 세대의 불행, 결코 그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1. 세계적 경제위기 상황 2. 아날로그적인 사고는 예고되었다 3. 디지털 세상의 도래가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내고 있다 4. 추락하는 88만원 시대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있는가? 3장 인터넷과 네트워크, 디지털 소비자들 1. 디지털 소비자 아이덴슈머의 등장 2. 현명한 소비 속에 답이 있다 3. 아이덴슈머 마케팅이 제공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4. 아이덴슈머 마케팅으로 부자가 된 사람들 4장 노후를 위해 더 이상 미루지 말라 1. 자유를 향한 길목, 시스템의 비밀 2. 디지털 소비자들과 함께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라 3. 당신만의 프랜차이즈를 여는 시스템의 원칙 4. 안정적인 사업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구축 5장 자유로 가는 성공 시크릿 8단계 따라하기 1단계 : 꿈과 목표 키우기 2단계 : 동기부여와 열정 3단계 : 명단 작성하기 4단계 : 초청하기 5단계 : 사업 설명 6단계 : 후원하기 7단계 : 상담 8단계 : 성공 시스템 복제와 리더십 배우기 맺음말 경제적 길목에서 당당하게 설 수 있는 기회는 있다경제적 자유의 길목에 당당하게 서라 IMF 전만 해도 성공의 공식은 지금과 달랐습니다. 든든한 학벌을 가졌거나 집안이 좋거나, 자산이 많으면 쉽게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어떻습니까? 학벌이 있어도 취업하지 못하는 청년들이 수두룩하고, 집안이 좋다는 건 옛날 사고방식에나 어울리는 말이 되어버렸습니다. 또한 아무리 많은 자산을 가졌어도 지식과 선견지명 없이 자본만 투자하다가는 금방 쪽박을 차게 됩니다. 그런가 하면 평생직장이라는 말도 어느덧 구시대의 유물이 되어, 진정한 실력과 전문적 지식 없이는 직장에 발을 붙이기 어려울 정도가 되었습니다. 이는 다시 말해 정해진 틀 속에 갇혀 있던 성공의 공식이 달라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한 사람의 노력과 열정, 나아가 한 분야에 대한 정통한 지식과 기술이 허울 좋은 학벌이나 적당한 자본보다 더 큰 가치를 가지는 시대가 오면서 새로운 도전의 기회들이 열리게 되었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이런 변화를 눈치 채고 있는 사람은 과연 얼마나 될까요? 누구도 IMF와 미국발 경제위기를 예측하지 못했듯이, 이 새로운 변화의 흐름을 느끼고 있는 이들 역시 극소수일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모두들 당장의 작은 이익이나 안정에 매달려 자신에게 주어진 도전의 기회를 잊고 삽니다. 실제로 매일 아침 러시아워 전철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얼굴에는 하루를 시작하는 기쁨도 생기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매일 같이 반복되는 업무와 끊임없이 가계부를 위협하는 경제적 고통으로부터 벗어나는 길은 요원하게만 보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 책은 우리에게 새로이 나아갈 수 있는 성공의 공식을 가장 현실적인 안목에서 제시하고자 합니다. 1장에서는 함께 살아가는 우리 주변 사람들의 삶을 살펴봄으로써 우리 모습을 객관적으로 짚어볼 수 있는 하나의 지표를 세울 것입니다. 2장은 좀 더 사회적이고 객관적인 현대 사회의 변화와 그 사회 속의 우리 모습에 대해 알아볼 것입니다. 3장은 우리가 꿈꾸었던 안정적이고 풍요로운 삶을 위해서는 어떤 면에 주안점을 두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해야 하는지 중요한 부분들을 짚어볼 것입니다. 그리고 4장은 현대사회의 새로운 기회로 등장한 인터넷과 네트워크 비즈니스 혁명, 나아가 이 안에서 성공하는 사업을 일궈가는 방법을 제시할 것입니다. 마지막 5장은 지금껏 배워온 핵심적인 지식들을 어떻게 실천에 옮겨서 사업을 꾸려갈지를 제시한 실천적인 지침들을 보여줍니다.
김대석 셰프의 집밥 레시피 2
경향BP / 김대석 (지은이) /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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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BP건강,요리김대석 (지은이)
요리를 처음 시작한 사람이나, 요리가 꽤 손에 익은 사람이나 늘 어떤 음식을 해야 할지, 제대로 맛을 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한다. 이 책에는 가정과 음식점에서 ‘더 맛있는 한 끼 식사’를 위해 필요한 한식 레시피들을 소개했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들이다. 하루 세 끼 식사 메뉴로 사용하면 좋은 반찬과 국, 찌개를 비롯하여 송편, 약밥, 들깨강정, 소고기 산적 등 다양한 명절 음식, 한국인의 밥상에서 빠지지 않는 각종 김치 담그는 법을 설명했다. 또한 떡갈비, 녹두빈대떡, 골뱅이소면 등 맛집 레시피까지 알려 주어 집에서도 맛있는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이제 더 이상 메뉴 걱정하지 말고 자신 있게 식사를 준비해 보자.프롤로그 요리를 시작하기 전에 읽어 주세요! PART 1 반찬 1 시금치나물 2 숙주나물 3 팽이부추나물 4 어묵볶음 5 미역줄기볶음 6 황태채볶음 7 오징어볶음 8 새송이소고기볶음 9 상추장아찌 10 머위장아찌 11 고추장두릅장아찌 12 고추채장아찌 13 김 양념장 14 달래장 15 멸치고추다짐장 16 우렁강된장 17 간장게장 18 참치감자조림 19 갈치조림 20 두부조림 21 깻잎순두부찜 22 급식달걀찜 23 깻잎달걀찜 24 애호박전 25 두부감자전 26 김전 27 굴전 28 고깃집 양파 소스 29 고깃집 국물파절이 30 오이무침 31 고구마순무침 32 흑임자연근무침 33 오이고추된장무침 PART 2 국 / 찌개 1 꽃게탕 2 소고기김치찌개 3 참치김치찌개 4 돼지고기짜글이 5 호박찌개 6 소고기국밥 7 고깃집 된장찌개 8 쑥된장국 9 소고기미역국 10 달걀국 11 홍합탕 12 어묵탕 13 굴국밥 PART 3 김치 1 깍두기 2 무김치 3 가을무생채 4 배추겉절이 5 초롱무알타리김치 6 얼갈이열무김치 7 대파김치 8 쪽파김치 9 깻잎김치 10 얼갈이물김치 11 얼갈이열무물김치 12 알배추물김치 13 봄동물김치 14 봄 물김치 15 초롱무물김치 16 겨울 동치미 17 옛날 오이지 18 오이소박이 PART 4 명절 요리 1 동지팥죽 2 약밥 3 송편 4 단호박식혜 5 들깨강정 6 소고기떡국 7 굴떡국 8 동그랑땡 9 소고기산적 PART 5 특식 1 밀푀유나베 2 닭백숙 3 오리백숙 4 오리주물럭 5 고기채소찜 6 김치만두 7 김치수제비 8 비빔냉면 9 비빔국수 10 멸치국수 11 골뱅이소면 12 차돌짬뽕 13 국물떡볶이 14 떡갈비 15 볶음춘장 16 짜장면 17 달걀볶음밥 18 오이김밥 19 카레라이스 20 단호박죽 21 도토리묵 22 도토리빵 23 녹두빈대떡 24 매실청 25 고추장 26 삶은 감자 27 당근 주스 이 책만 있으면 ‘어떻게 맛 낼까?’ 고민 끝! 유튜브 구독자 202만 명 / 누적 조회수 5억 1천만 뷰 전체 레시피 동영상 QR 코드 수록 2023년 요리 분야 베스트셀러 [김대석 셰프의 집밥 레시피] 두 번째 책 매일 만들어 먹고 싶은 한식 레시피를 소개했어요 요리를 처음 시작한 사람이나, 요리가 꽤 손에 익은 사람이나 늘 어떤 음식을 해야 할지, 제대로 맛을 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지요. 이 책에는 가정과 음식점에서 ‘더 맛있는 한 끼 식사’를 위해 필요한 한식 레시피들을 소개했습니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들입니다. 하루 세 끼 식사 메뉴로 사용하면 좋은 반찬과 국, 찌개를 비롯하여 송편, 약밥, 들깨강정, 소고기 산적 등 다양한 명절 음식, 한국인의 밥상에서 빠지지 않는 각종 김치 담그는 법을 설명했습니다. 또한 떡갈비, 녹두빈대떡, 골뱅이소면 등 맛집 레시피까지 알려 주어 집에서도 맛있는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메뉴 걱정하지 말고 자신 있게 식사를 준비해 보세요. 요리의 맛이 달라지는 핵심 포인트를 알려 주어요 같은 재료로 요리를 하더라도 맛을 내는 방법에 따라 음식 맛이 달라지지요. 요리할 때 핵심 포인트만 알면 초보자라도 제대로 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이 책에는 김대석 셰프가 33년 동안 외식업계에서 터득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알려 줍니다. 단순히 쉽고 빠르게 만드는 것에 초점을 두기보다 익히 알고 있는 한식을 더 맛있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책에서 알려 주는 방법대로 차근차근 따라 하면 반찬부터 국과 찌개, 김치, 명절 음식, 별미로 즐길 수 있는 특식까지 어떤 한식이라도 어렵지 않게 척척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모든 레시피에 QR코드를 넣어 조리하다가 헷갈리거나 더 자세한 설명을 듣고 싶을 때 동영상으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천웨이동 서유기 10
위즈덤(WISDOM) / 오승은 원작, 천웨이동 글, 펑차오 그림, 전기정 옮김 / 2011.05.13
12,000원 ⟶ 10,800원(10% off)

위즈덤(WISDOM)소설,일반오승은 원작, 천웨이동 글, 펑차오 그림, 전기정 옮김
도교·불교·유교 철학을 아우르는 동양 고전 판타지 문학의 백미! 중국 명(明)대 오승은이 쓴 전 100회의 장편소설이자 『삼국지연의』, 『수호전』, 『홍루몽』과 더불어 중국 4대 명저로 불리우는 『서유기』. 7세기에 삼장법사가 당 태종의 칙명을 받아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이라는 세 제자와 함께 서역으로 대승 불경을 구하러 가는 구도기가 천웨이동의 손에서 쉽고 재미있게 다시 태어났다. 용맹하나 성격이 불같은 손오공과 간계하고 탐욕스러운 저팔계, 우직하나 좀 미련한 듯한 사오정이 독실하지만 무능력해 보이는 삼장법사를 수행하며 서역으로 여행을 떠나는데, 이들 일행이 도중에 인간세상의 온갖 재난을 상징하는 81가지 재난을 극복한 후에 불경을 구해 돌아와 성불하는 것이 『서유기』의 주요 내용이다. 그러나 성격이 판이한 네 인물의 조화는 『서유기』의 재미를 더했고, 특히 불의에 맞서 박진감 넘치게 싸우는 손오공의 기개는 독자들에게 많은 용기와 꿈, 그리고 도전정신을 심어주었다. 도교와 불교의 결합을 극명하게 보여주고, 인과응보와 권선징악이 해학과 풍자 속에서 잘 드러나있는 서유기를 화려하고 역동적인 그림 속에서 만나보자!제1장 구두사자를 물리치고 천축에 이르다 줄거리 서유기 이슈 리더쉽과 만난 서유기 제2장 고난과 역경을 딛고 불경을 구하다 줄거리 서유기 이슈 리더쉽과 만난 서유기서유기가 얼마나 재미있는 책인지를 일깨워준 보물 같은 작품 탄생! 도교·불교·유교 철학을 아우르는 동양 고전 판타지 문학의 백미! 서울대를 비롯한 전국 주요 대학의 교양 필독서! ● 자유자재의 변신술을 부리며 구름을 타고 하늘을 나는 손오공이 불가의 자존심 삼장법사, 사고뭉치 저팔계, 과묵한 신사 사오정과 함께 불경을 구하기 위해 서역으로 가며 펼치는 유쾌하고 환상적인 이야기. ● 삼장법사를 잡아먹으면 불로장생할 수 있다는 믿음 때문에 수시로 출몰하여 삼장법사 일행을 공격하는 요괴 무리들. 한때 요괴였으나 삼장법사의 제자로 거듭나 스승님을 괴롭히는 요괴들을 물리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 ● “깨달음을 얻으면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다!”는 삼장의 가르침 속에서 이들은 분노와 탐욕이라는 내부의 적은 물론 수많은 요괴들로 화현된 외부의 적과 치열하게 싸운다. 이들은 과연 무사히 불경을 구해 원하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까? 01. 『서유기』의 배경 『서유기』는 중국 명(明)대 오승은(吳承恩 : 1500∼1582)이 쓴 전 100회의 장편소설로, 『삼국지연의』, 『수호전』, 『홍루몽』과 더불어 중국 4대 명저(四大名著)로 불린다. 7세기에 삼장법사(三藏法師)가 당(唐) 태종의 칙명을 받아 손오공(孫悟空), 저팔계(猪八戒), 사오정(沙悟淨)이라는 세 제자와 함께 서역으로 대승(大乘) 불경을 구하러 가는 구도기를 그린 작품이다. 관음보살의 안배에 따라 불법(佛法)으로 중생을 구제하기 위해 서역으로 향하는 삼장법사가 손오공을 비롯한 세 시종의 수행을 받지만, 실제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주인공은 손오공이다. 그는 자연의 정기가 충만한 존재로, 천계, 불계, 인간계, 요괴들의 세계와 계급을 가리지 않고 두루 인연을 맺는다. 그리고 그런 손오공은 사실상 모든 세계의 지배자를 상징하는 ‘옥황상제’의 자리를 넘보며 거침없이 도전한다. 저자는 이런 손오공의 행보를 통해 자신이 꿈꾸는 이상적인 사회를 간접적으로 보여주려 했으며, 기존의 질서를 뒤흔들고 조롱함으로써 현실세계 지배계급의 타락상과 추악함을 고발한다. 이 작품에는 유불선의 도(道)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데, 특히 요괴와 신선, 그리고 인간이 함께 도를 논하는 장면 등은 여러 세계가 자연스럽게 결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자연의 정기를 받고 태어난 돌 원숭이 손오공이 불교에 귀의하는 부분에서는 도교와 불교의 결합을 극명하게 보여주며, 인과응보와 권선징악이 해학과 풍자를 통해 잘 드러난다. 02. 『서유기』의 주인공 손오공 『서유기』의 핵심 내용은 삼장법사가 고통 받는 백성을 제도하기 위해 온갖 어려움을 이겨내고 서역에서 불경을 구해 온다는 것이다. 하지만 자칫 무거워질 수도 있는 내용은 주인공을 비롯해 조연으로 등장하는 여러 인물들에 의해 발랄한 드라마로 승화된다. 주인공이 ‘사람’이 아니라 하늘과 땅의 정기를 비롯해 해와 달의 정화를 받아들인 돌 원숭이 손오공이라는 점에서 『서유기』를 만나는 사람들은 잔뜩 긴장감을 가지고 이야기에 몰입하게 된다. 『서유기』에 등장하는 원숭이들의 모습은 인간세상의 온갖 행동들을 그대로 닮아 있다. 평소에 인간들이 하는 행동을 원숭이들이 한다는 점에서 조금은 우스꽝스럽고 희화적으로 보이지만 그게 바로 작가가 은근슬쩍 드러내려는 것이다. 작가는 원숭이들의 모습이나 행동을 통해 인간사회의 현실과 욕망을 무겁지 않게 보여주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돌 원숭이 손오공이 죽음에 대해 고민한 끝에 영생불사를 찾아 떠나는 장면도 그다지 절망적이거나 고통스럽게 그려지기보다는 ‘고민하기 때문에 훌쩍 떠나는’ 것으로 그려진다. 손오공이 머무는 곳은 항상 시끌벅적하고, 그가 이끄는 무리들은 손오공과 함께 흥겨운 잔치를 벌인다. 그는 항상 다른 누군가의 의견에 따르거나 휘둘리기보다는 자기 삶을 적극적으로 개척한다. 그는 자신의 판단에 따라 원숭이들의 왕이 되었고 도를 찾아 나섰으며 마침내 영생불사의 도를 깨치게 된다. 그가 사는 세상이 그렇듯이 그 또한 신선이나 요괴, 짐승과 사람을 가리지 않고 친구로 삼는다. 그는 그만큼 열려 있고 언제나 자유롭다. 그는 필마온이나 제천대성이라는 신분으로 천계를 누비기도 하고 자기 멋대로 반도회에 들러 맛있는 음식을 해치우기도 하며 심지어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는가!” 하고 외치면서 옥황상제의 자리까지 넘본다. 03. 『서유기』의 줄거리 오래국 화과산 위에 있는 큰 돌에서 태어난 손오공은 72가지 변신법과 구름 타는 법 등을 익힌 뒤 용궁에 가서 여의봉을 빼앗고, 천계를 어지럽히며 옥황상제가 되겠다고 소란을 피운다. 이에 석가여래가 일명 ‘부처님 손바닥 벗 어나기 게임’을 제안하면서 만약 손오공이 이기면 소원대로 옥황상제의 자리를 물려주겠다고 말한다. 손오공은 식은 죽 먹기라는 듯 썩소를 날리며 수만 리를 날았건만 결국 부처님의 손바닥을 벗어나지 못하고 벌로써 오행산 아래에 꼼짝없이 눌려버린다. 그 후 오백 년이 지난 어느 날, 불경을 구하러 서역으로 향하던 삼장법사가 오행산 근처를 지나다가 손오공을 구해주고 첫 번째 제자로 삼는다. 삼장법시의 두 번째 제자가 된 저팔계는 원래 은하수의 천봉원수였는데 술기운에 항아를 희롱하는 바람에 옥황상제에게 벌을 받고 쫓겨나 돼지의 형상을 하고 살아가다가 천신만고 끝에 삼장법사를 만나 서역행에 합류하게 되었다. 하늘나라에서 권렴대장을 지낸 사오정은 연회에서 유리잔을 깨뜨린 죄로 유사하에서 강 건너는 사람을 잡아먹고 지내다가 삼장법사를 만나 세 번째 제자가 된다. 말수가 적고 위급한 상황에서도 한 발짝 늦게 나타나긴 하나 충직하게 삼장법사를 수행한다. 『서유기』의 줄거리는 단순하다. 용맹하나 성격이 불같은 손오공과 간계하고 탐욕스러운 저팔계, 우직하나 좀 미련한 듯한 사오정이 독실하지만 무능력해 보이는 삼장법사를 수행하며 서역으로 여행을 떠나는데, 이들 일행이 도중에 인간세상의 온갖 재난을 상징하는 81가지 재난을 극복한 후에 불경을 구해 돌아와 성불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그러나 성격이 판이한 네 인물의 조화는 『서유기』의 재미를 더했고, 특히 불의에 맞서 박진감 넘치게 싸우는 손오공의 기개는 독자들에게 많은 용기와 꿈, 그리고 도전정신을 심어주었다. 04. 『서유기』에 등장하는 도교와 불교의 조화 원래 삼장(三藏)법사란 경장(經藏), 율장(律藏), 논장(論藏)에 정통한 승려를 가리키는 말이었는데, 중국에서는 서역에서 들여온 불경을 번역하는 사람을 삼장법사라 부르기도 했다. 『서유기』의 삼장법사는 원래 당(唐) 현장(玄. : 602?~664년)을 모델로 해서 가공된 인물인데, 삼장법사가 『서유기』에서 당 태종의 환대를 받은 것처럼 현장 또한 인도에서 불경을 가지고 돌아와 645년에 당 태종에게 대환영을 받았으며, 당 태종(太宗)은 그가 74부 1,335권의 경전을 번역할 수 있도록 후원하기도 했다. 한편 당(唐) 황실은 현종이 무이궁(武夷宮 : 혹은 우이궁)이라는 도가 사원을 건립하는 등 불교 못지않게 도가를 숭상했다. 이렇게 국가 전체적으로 유행한 불가와 황실에서 집중적으로 육성한 도가는 서로 적절한 균형을 이루면서 당(唐)의 번영과 더불어 황금기를 누렸다. 이런 불가와 도가의 절묘한 결합은 『서유기』에서 손오공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잘 드러난다. 내부 반란을 일으킨 손오공을 자력으로 제압하지 못한 옥황상제가 불가의 대표인 석가여래에게 도움을 청하고, 결국 손오공 제압이라는 공동 목표를 달성한 이들은 도가의 대표라 할 수 있는 옥황상제의 주재로 열린 잔치에서 화려하게 회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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