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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 없는 방
보리 / 김성희 글, 그림 / 201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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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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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소설,일반
김성희 글, 그림
삼성 백혈병 문제를 파헤치는 두 개의 시선 르포만화집 《내가 살던 용산》과 《떠날 수 없는 사람들》에 함께 참여했던 김수박, 김성희 작가가 이번에는 삼성반도체 공장의 백혈병 문제라는 똑같은 소재를 가지고 각자의 개성을 담아 한 권씩 그려 냈다. 두 만화가는 비록 이 책이 얇디얇은 만화일 뿐이지만, 불편한 진실을 펼쳐 보이는 묵직한 역사가 될 것이라 믿으며 장면 하나하나에 온 마음을 담아 그렸다. 그래서일까? 어느 장면 하나도 쉬이 넘길 수 없는 무게감이 있다. 정애정 씨는 열아홉 살에 삼성반도체 공장에 들어갔다. 엄마 품을 떠나 독립을 했다는 것이 좋았고,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삼성에 입사한 것도 좋았다. 삼성맨이라는 자부심으로 열심히 일을 했고, 그곳에서 남편 황민웅 씨를 만났다. 첫째아이로 아들을 낳고 둘째아이를 가졌을 즈음에 남편이 백혈병에 걸렸다는 걸 알았다. 남편은 둘째아이의 출생신고를 손수 마치고 골수이식 수술을 기다리다 끝내 세상을 떠났다. 김성희 작가는 자료조사 더불어 끊임 없는 현장 노동자들에 대한 취재를 통해 한 번도 제대로 공개된 적 없는 반도체 공장을 만화로 그려 냈다. 사람들이 흔히 사용하는 전자제품에 필수로 들어가는 반도체가 무엇인지, 그 반도체는 어떤 환경에서, 어떤 노동을 통해 만들어지는지 이 책 안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러나 이 책은 어느 한 기업을 질책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은 아니다. 전자산업 현장 노동자들의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는 한 기업을 나쁜 기업으로 매도해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반도체를 모르는 일반 독자들에게 이 문제를 알리는 것과 더불어, 반도체 공장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의 이해와 연대를 구하는 것도 이 책이 가지는 큰 의미 중 하나다.삼성이 가린 백혈병의 진실을 파헤친다 2012년 3월까지 ‘반올림(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 지킴이)’에 제보된 반도체 전자산업 직업병 피해자 수는 155명, 그 가운데 이미 사망한 사람은 62명.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SDI 등 삼성에서 일하다 직업병을 얻은 이는 138명에 이른다. 하지만 삼성은 이들의 병이 회사와 아무 관계가 없는 개인 질병이라고 주장한다. 근로복지공단 역시 직업병 피해자들의 산업재해 승인을 하지 않고 있다가 지난 4월 10일 처음으로 반도체공장 직업병에 대해 산재 승인을 했다. 전자산업 직업병 문제를 세상에 처음 알린 이는 택시 기사 황상기 씨. 그리고 삼성반도체 공장에서 11년 동안 일해왔던 정애정 씨도 이 싸움에 함께 하고 있다. 황상기 씨의 딸 유미는 백혈병에 걸려 아버지가 몰던 택시 뒷좌석에서 숨을 거뒀다. 정애정 씨의 남편 황민웅 씨 역시 백혈병으로 사망했다. 둘에게 공통점이 있다면 삼성반도체 공장에서 일을 했다는 점이다. 정말 삼성의 말대로 이들의 죽음은 단순한 개인 질병일까? 삼성이 가리고 싶어 하는 백혈병의 진실을 파헤친다. 삼성에서 남편을 잃은 아내, 정애정 씨 이야기 “내 고막이 터지도록 고래고래 소릴 지르고 있었습니다.삼성에 희망을 걸고 내 꿈을 키운 대가 치곤너무 무섭다고. 난 그렇게 죽어라 일한 죄밖에 없다고.” 정애정 씨는 열아홉 살에 삼성반도체 공장에 들어갔다. 엄마 품을 떠나 독립을 했다는 것이 좋았고,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삼성에 입사한 것도 좋았다. 삼성맨이라는 자부심으로 열심히 일을 했고, 그곳에서 남편 황민웅 씨를 만났다. 첫째아이로 아들을 낳고 둘째아이를 가졌을 즈음에 남편이 백혈병에 걸렸다는 걸 알았다. 남편은 둘째아이의 출생신고를 손수 마치고 골수이식 수술을 기다리다 끝내 세상을 떠났다. 처음 만나는 반도체 정애정 씨는 삼성반도체 공장에 들어가 처음으로 반도체를 만났다. 기름때와 어두운 색깔의 작업복으로 생각되는 일반적인 공장과는 달리, 반도체 공장에서는 티끌 같은 먼지 하나도 철저하게 관리한다. 하얀색 방진복과 방진모, 마스크를 쓰고 ‘에어샤워’까지 한다. 공장 안은 특수 배기시스템을 통해 먼지가 걸러진 공기가 흐른다. 공장 안에서는 모든 것이 깨끗해야 한다. 먼지가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 사람도, 물건도 공장의 청정수칙에 따라 다뤄진다. 반도체는 먼지에 아주 치명적이기 때문이다. 사람에게도 깨끗한지 묻지 않았다 반도체 공장을 부르는 말 ‘클린룸’. 그러나 정말 깨끗할까? 큰 설비와 수많은 기계에서는 기계 소리가 계속 났다. 공장 안에 들어서면 항상 화학약품 냄새가 났다. 직원들 사이에서 누구는 아들을 못 갖는다는 둥 뜬소문이 돌았다. 여성 작업자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생리불순이나, 하혈은 일을 열심히 하다 보면 생기는 당연한 일로 생각했다. 심지어 종종 들리는 유산 소식도 단순한 개인의 문제로 돌려졌다. 그 누구도 공장의 환경이 반도체뿐만 아니라 사람에게도 깨끗한지 묻지 않았다.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 애정 씨는 남편 없이 아이 둘을 혼자서 키우기 위해 11년 동안 일했던 반도체 공장을 그만뒀다. 아이들에게는 아빠가 해외에 있다고 거짓말을 하고 살아왔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의 병이 공장의 근무 환경 때문일 수도 있다는 말을 전해 듣고 남편이 죽은 진짜 원인을 밝혀내기 위해 용기를 내기 시작했다. 고 황유미 씨 아버지인 황상기 씨의 문제 제기로 삼성반도체 백혈병 문제의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싸움을 처음 시작할 때는 아무도 삼성을 이기지 못할 거라고 말을 했지만, 5년이 지난 지금 무재해 사업장 삼성을 상대로 첫 산재 승인을 이끌어냈다. 삼성 백혈병 문제를 파헤치는 두 개의 시선 르포만화집《내가 살던 용산》과 《떠날 수 없는 사람들》에 함께 참여했던 김수박, 김성희 작가가 이번에는 삼성반도체 공장의 백혈병 문제라는 똑같은 소재를 가지고 각자의 개성을 담아 한 권씩 그려 냈다. 만화책은 각각 132쪽, 152쪽으로 기존의 만화책보다 얇지만, 어느 장면 하나도 쉬이 넘길 수 없는 무게감이 있다. 두 만화가는 비록 이 책이 얇디얇은 만화일 뿐이지만, 불편한 진실을 펼쳐 보이는 묵직한 역사가 될 것이라 믿으며 장면 하나하나에 온 마음을 담아 그렸다. “김성희” 따뜻한 감성을 담아 하나의 문제를 집요하게 파헤쳤다 김성희 작가는 자료조사 더불어 끊임 없는 현장 노동자들에 대한 취재를 통해 한 번도 제대로 공개된 적 없는 반도체 공장을 만화로 그려 냈다. 사람들이 흔히 사용하는 전자제품에 필수로 들어가는 반도체가 무엇인지, 그 반도체는 어떤 환경에서, 어떤 노동을 통해 만들어지는지 이 책 안에 고스란히 담겨 있?. 그러나 이 책은 어느 한 기업을 질책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은 아니다. 전자산업 현장 노동자들의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는 한 기업을 나쁜 기업으로 매도해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반도체를 모르는 일반 독자들에게 이 문제를 알리는 것과 더불어, 반도체 공장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의 이해와 연대를 구하는 것도 이 책이 가지는 큰 의미 중 하나다.
미래형 교육과정을 디자인하다
수업디자인연구소 / 김현섭, 장슬기 (지은이) / 2020.08.21
17,000
수업디자인연구소
소설,일반
김현섭, 장슬기 (지은이)
공교육과 대안교육 등에서 교육과정을 연구하고 실천한 필자들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형 교육과정에 대한 고민과 실천 사례를 담은 책이다. 미래 사회의 변화, 미래 교육과 미래 학교의 모습을 예견해보고, 교육과정의 역사와 흐름을 살펴보면서 역량 중심 교육과정에 대하여 다루었다. 자유학년제, 고교 학점제, 인턴십 교육과정 등 미래형 교육과정 담론을 살펴보고, 미래형 수업과 평가 방향과 사례를 제시하였다. 학교 수준 교육과정 차원과 교사 수준 교육과정 차원에서 교육과정을 디자인하기 위한 실천적 접근 방식과 사례를 다루었다. 또한 풍성한 교육과정 디자인을 위한 마을교육공동체와 학습 공원, 정책적 지원 방안 등도 담겨 있다.서문 : 혁신 교육을 넘어 미래 교육으로! 1장 미래 사회, 어떻게 변할까? 2장 2030 미래 교육을 바라보다 3장 미래형 교육과정을 디자인하다 4장 교육과정의 역사와 담론을 살피다 5장 역량 중심 교육과정으로 미래를 준비하다 6장 진로 교육을 넘어 자유 학년제로! 7장 학점제와 디플로마로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을 기획하다 8장 인턴십 교육과정을 디자인하다 9장 미래형 수업과 평가로 교육과정을 구현하다 10장 미래형 학교 교육과정을 디자인하다 11장 미래형 교육과정 재구성을 실천하다 12장 마을 교육 공동체와 학습 공원을 꿈꾸다 13장 교육과정 디자인을 정책적으로 지원하려면? ※부록 교육과정 관련 용어 사전 수업디자인연구소 및 교육과정디자인연구소, (사) 교육디자인네트워크 소개“미래 교육과 학교는 어떻게 변화해야 할 것인가?” “자유학년제, 고교 학점제, 인턴십 교육과정, 교수평기 일체화 등 다양한 교육과정 담론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미래를 여는 교육과정 디자인은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최근 미래 교육에 대한 담론은 풍성해지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학교 차원에서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연한 상황입니다. 왜곡된 교육 현실을 비판하고 이를 정상화하려는 교육 혁신을 넘어 이제는 미래 교육 차원에서 미래형 교육과정을 마련해야 합니다. 미래형 교육과정은 지식의 재구조화 수준의 교육과정 재구성을 넘어 새로운 지식을 창출할 수 있는 교육과정 디자인 차원까지 나아갈 수 있어야 합니다. 이 책에서는 공교육과 대안교육 등에서 교육과정을 연구하고 실천한 필자들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형 교육과정에 대한 고민과 실천 사례를 담았습니다. 미래 사회의 변화, 미래 교육과 미래 학교의 모습을 예견해보고, 교육과정의 역사와 흐름을 살펴보면서 역량 중심 교육과정에 대하여 다루었습니다. 자유학년제, 고교 학점제, 인턴십 교육과정 등 미래형 교육과정 담론을 살펴보고, 미래형 수업과 평가 방향과 사례를 제시하였습니다. 학교 수준 교육과정 차원과 교사 수준 교육과정 차원에서 교육과정을 디자인하기 위한 실천적 접근 방식과 사례를 다루었습니다. 또한 풍성한 교육과정 디자인을 위한 마을교육공동체와 학습 공원, 정책적 지원 방안 등도 담겨 있습니다. 미래 교육 관점에서 교육과정 재구성을 넘어 교육과정 디자인을 고민하는 현장 교사, 정책 담당자,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혁신 교육 담론을 넘어 미래 교육 담론에 대한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좋은 토론 기초 자료가 될 것입니다. ‘교육과정 재구성’을 넘어 ‘교육과정 디자인’이라는 새로운 담론을 제시하다! 공교육과 대안교육의 다양한 실천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형 교육과정 이야기를 담다! 지식 전달자에서 교육과정 디자이너가 되기 위한 교사들에게 꼭 필요한 안내 지침서! 학교 교육과정을 준비하는 교육과정 업무 담당자를 위한 안내서! 교육과정 재구성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는 교사학습공동체 필독서! 미래 교육 담론에 대한 관심이 있는 사람들의 필독서! 티스쿨원격연수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미래를 여는 교육과정 재구성’ 강좌 교재!
레전드 한국어 필수단어 : 베트남어판
랭귀지북스 / 주가연 (지은이) /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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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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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귀지북스
소설,일반
주가연 (지은이)
왕초보부터 중급 수준의 한국어 학습자를 위한 필수 어휘를 수록했다.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대표 주제 24개를 선정하였고, 13개 주제를 추가하여 약 3,200여 개의 어휘를 담았다. 또한 한글의 자음, 모음부터 기본 단어, 기타 추가 단어까지 한국어 전문 성우의 정확한 발음으로 녹음한 파일이 들어 있다. 한국어만으로 구성된 '한국어' 버전과 한국어와 베트남어를 이어서 들을 수 있는 '한국어 + 베트남어' 버전, 두 가지 파일을 제공한다.기초 다지기 o 한국어와 한글 1장 인사 1과 소개 2과 감사 & 사과 연습 문제 2장 사람 3과 신체 4과 감정 & 성격 5과 사랑 6과 가족 연습 문제 3장 시간 & 자연 7과 날짜 & 시간 8과 날씨 & 계절 9과 동물 & 식물 연습 문제 4장 일상생활 10과 집 11과 옷 12과 음식 13과 취미 14과 전화 & 인터넷 연습 문제 5장 사회생활 15과 학교 16과 일 & 직업 17과 음식점 & 카페 18과 상점 19과 병원 & 은행 연습 문제 6장 여행 20과 교통 21과 운전 22과 숙박 23과 관광 24과 사건 & 사고 연습 문제 7장 기타 25과 숫자 26과 한국 돈 27과 모양 28과 색깔 29과 위치 30과 방위 31과 지도 32과 국가 33과 한국어 품사 34과 한국어 어순 35과 존댓말 36과 문장 종결법 37과 동사의 활용 찾아보기 1 가나다순 2 베트남어 알파벳순쉽고 재미있게 시작하는 한국어 필수단어 3200!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생생한 한국어 단어! 생활 밀착형 주제에 따라 하나하나 짚어가며 쉽고 재미있게! 매력 가득한 나라 한국, <레전드 한국어 필수단어>로 시작하세요. 이 책 한 권이면 여러분이 한국어의 레전드가 됩니다! 이 책의 특징 한국에서 가장 많이 쓰는 필수 어휘를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어휘 학습을 통해, 다양한 회화 구사를 위한 기본 바탕을 다져 보세요. 1. 한국어 필수 어휘 약 3,200개! 왕초보부터 중급 수준의 한국어 학습자를 위한 필수 어휘를 수록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대표 주제 24개를 선정하였고, 13개 주제를 추가하여 약 3,200여 개의 어휘를 담았습니다. 2. 눈에 쏙 들어오는 그림으로 기본 어휘 다지기! 1,000여 컷 이상의 일러스트가 당신의 학습을 도와줄 것입니다. 재미있고 생생한 그림과 함께 학습하는 기본 어휘는 기억이 오래 남습니다. 3. 바로 찾아 즉시 말할 수 있는 로마자로 발음 표기! 기초가 부족한 초보 학습자가 한국어를 읽을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바로 로마자로 발음을 표기하는 것입니다. 한국어 발음이 로마자와 일대일로 대응하지 않지만, 여러분의 학습에 편의를 드리고자 표준국어대사전에 있는 표준 발음과 최대한 가깝게 로마자로 표기하였습니다. 초보자도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4. 말하기 집중 훈련 MP3! 이 책에는 한글의 자음, 모음부터 기본 단어, 기타 추가 단어까지 한국어 전문 성우의 정확한 발음으로 녹음한 파일이 들어 있습니다. 한국어만으로 구성된 '한국어' 버전과 한국어와 베트남어를 이어서 들을 수 있는 '한국어 + 베트남어' 버전, 두 가지 파일을 제공합니다. 학습자 수준과 원하는 구성에 따라 파일을 선택하세요. 꾸준히 듣고 큰 소리로 따라 하면 당신의 한국어 실력이 유창해질 것입니다.
너라는 위로
쌤앤파커스 / 김수민 지음, 김찬 그림 / 201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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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앤파커스
소설,일반
김수민 지음, 김찬 그림
'보잘것없는 인생이라고 생각하지 마. 너라는 존재가 내게는 위로다.' <너라는 위로>는 2015년 말 출간된 이래, 30만 독자에게 힘이 되어준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의 김수민 작가의 두 번째 책이다. 하루 7만여 건의 '좋아요', 매주 2,000만 명의 뜨거운 '공감'을 받아온 작가답게, 특유의 섬세한 감수성과 한층 더 깊고 성숙해진 사유로 흔들리는 마음에 온기를 불어넣어준다. 짧지만 마음을 울리는 문장들로 사랑이 힘들고, 내일이 불안할 때, 이런저런 고민에 밤새 뒤척이게 하는 힘겨운 순간들에 가만히 격려를 보낸다. '내 옆에 있어줘서 고맙다고, 너라서 충분하다고.' 언젠가 내 안의 모든 것이 무너져버릴 것만 같은 밤. 아무도 모르게 어른이 되어버린 나에게, 지금껏 힘들었던 모든 순간에, 상처받은 마음에 <너라는 위로>와 함께 고요함을 선물해주기를. 그 위로의 힘으로, 하루하루를 빛나게 살아갈 수 있도록.프롤로그 지금 네 모습 그대로, 너라서 충분해 Part 1. 너란 존재 일단 시작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는 법 매듭을 끊어야 할 때 상처받지 않는 법 나에게 주는 휴가 끊어질 인연이라면 롱디 별이 아름다운 이유 말할 수 없을 때, 비로소 그리워하지 말 것 오해가 생길 때면 권태기 극복하기 보석의 주인 실패해도 괜찮아 스무 살, 더욱 단단해질 그 사람이 원하는 것 내 모든 게 궁금한 사람 일상을 새롭게 하는 방법 행복한 인생을 위한 순간 진짜 친구란 헤어진 후에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 내가 사랑해야 할 사람 좋은 사람을 찾는 친구에게 울어도 괜찮아 흘려보내는 법 소중함을 아는 사람 잠을 잊은 날 모든 순간이 처음이니까 한 살 한 살 먹어가며 알게 된 것들 행복이란 때때로 일방통행 마음의 짐을 내려놓으세요 평범하게 산다는 건 성공에 대한 자세 하고 싶은 일 & 해야 할 일 꿈을 반대하는 부모님께 엄마, 그녀의 이야기 Part 2. 세상 그 무엇보다 너에게 하고 싶은 말 사랑은 사랑이 치유한다 이별을 이겨내는 법 미래가 불안한 너에게 오늘의 경쟁 채찍질의 의미 단순한 이치 지금 해야 할 것 고백은 용기다 애틋해져 속도가 아니라 방향 인생은 생방송 이런 날도 있다 반드시 답장할 것 너도 누군가에게는 첫사랑이었다 끝까지 말하지 말아야 할 끝 1%의 남자 알 수 없지만 당신의 선택 그 어느 때보다 고요한 돌이킬 수 없기 전에 참지 않았으면 비교라는 불행 행복하고 싶다면 괜찮아, 넌 마음의 강 오늘 나를 위해 나만의 기준 아마도 사랑 부모님과 함께 나를 지키는 법 실수의 의미 꽃길이 열린다 실패한 인생이란 없다 자기 사랑의 첫 단계 간절할 것 사랑을 시작하는 너에게 당신의 사람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되는 것 냄비보다 뚝배기 불행하다고 느껴질 때 쓸데없는 편견 우리가 선 이 땅에서 가끔 모든 걸 놓아버리고 싶은 너에게 비상의 조건 약속의 의미 오래가는 사람 내버려 두기 Part 3. 따뜻하고 진실한 그리워질 시간들 새벽 바라는 연애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것 차라리 혼자 비를 맞고 가라 어른이 된다는 것은 A라고 말했는데 B라고 대답한다면 돌이킬 수 없는 것 때로는 도망 너를 좋아하는 정도 다시는 그런 사랑 날 두고 망설임 없이 가끔 그런 날 있잖아 외로울 때 다가오는 사람 어김없이 되돌아오는 것 소문은 소문일 뿐이다 변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지워도 지워지지 않는 가면 금지 언제 들어도 좋은 말 인생은 뜀틀 그럼 사람 사는 건 다 거기서 거기 잊지 말아야 할 착각 오래된 것의 가치 함부로 상처주지 마세요 마지막까지 지켜야 할 것 사람이 약 다시 돌아오길 바란다면 오늘은 너의 날 현재의 자리 돈과 독 이별 후 거짓말에 익숙한 사람 떠나보내야 할 인연 내 곁의 눈부신 사람 눈을 감아봐 여유로 이겨내는 것들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어깨 나를 지키는 최소한의 방법 돌아보는 시간 에필로그 인생의 하이라이트30만 베스트셀러 ≪너에게 하고 싶은 말≫ 김수민 작가의 두 번째 책! “내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 너라서 충분해.” 세상 그 무엇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특별한 위로 울고 싶은 날은 누구의 신경도 쓰지 말고 울어도 된다. 사랑받기로 한 것은 상처받기로 허락한 것이니 두려울 것 없다. 나 싫다는 사람은 과감히 끊어내도 괜찮다. “당신은 지금 그대로 예쁘고 가치 있는 사람이니까.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하나뿐인 존재니까. 충분히 잘하고 있으니까.” 소중한 사람에게 듣고 싶었던 말이다. 고마운 사람에게 하고 싶었던 말이다. 베스트셀러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을 통해 30만 독자의 마음을 토닥였던 김수민 작가는 두 번째 책 ≪너라는 위로≫에서 다시 한 번 ‘위로와 공감의 힘’을 전한다. 특유의 섬세한 감수성과 한층 더 깊고 성숙해진 사유로 흔들리는 마음에 온기를 불어넣어준다. 그리고 그 온기는 ‘용기’가 되어 다시 오늘을 살아나갈 수 있게 해준다. 쉬지 않고 달려온 당신에게 오늘은 휴가를 주세요.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건 마침표가 아니라 쉼표입니다. 그가 전하는 짤막한 글 속에 담긴 한마디 한마디는 밤잠 설치며 했던 고민은 결코 ‘나 혼자만의 고민’이 아니며, 사랑도 외로움도 저마다 소중한 나의 ‘마음의 조각’임을 깨닫게 해준다. 무엇보다 사랑하는 그 사람에게 듣고 싶었던,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조근조근 건네온다. 사랑하는 사람이 불안해한다면 확신을 주세요. 도대체 왜 그러냐며 화를 낼 게 아니라, “그런 점 때문에 불안했구나.” “내가 더 노력할게. 잘할게.” 이 한마디에 그 사람은 안심하고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니까요. 당신을 믿지 못하고 헤어지고 싶어서가 아니라 당신으로부터의 확신이 필요한 거예요. 사랑에 아프고 내일이 불안할 때, 문득 내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질 때, 용케 버텨온 것들이 무너져버릴 것 같을 때… ≪너라는 위로≫는 “괜찮아, 너라서 충분해.”라고 말하며 곁에서 당신을 토닥거려준다. 나 스스로가 정말 가치 있고 소중한 존재임을 잊지 않도록 해주는,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특별한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나만 놓으면 끊어질 인연에너무 몸부림치지 마세요.이루어질 인연은굳이 노력하지 않아도 이루어지게 되어 있고,이루어지지 않을 인연은아무리 애를 써도 이루어지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나를 힘들게만 하는 인연은붙잡지 말고 그냥 놓아주세요.이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생각은나만 변하면 그 사람도 변하겠다는 환상입니다.놓으면 더 괴롭다는 것을 알지만붙잡을수록 지옥 끝까지 내려가는나를 위해 떠나보내는 법도 배워야 합니다.결코, 스쳐가는 인연을머무르는 사랑이라고 착각하지 않기를.앞으로 더 수많은 인연들이나를 향해 화살을 쏘며 다가오겠지만분명 그 상처를 감싸주는 좋은 인연도 있다는 걸절대로 잊지 마세요. 누군가와 오해가 생겼을 때는당신이 하고 싶은 말보다상대가 듣고 싶어 하는 말로 사과하세요.핑계를 대고 변명하려고 하면또 다른 오해가 생기고오해의 실이 풀리는 게 아니라더 복잡하게 엉켜버리죠.내가 상처받은 것을 내려놓고상대의 상처를 먼저 치료해준다면언젠가 상대도 나의 상처를 보듬어줄 거예요.잠시만 나를 낮추면오해의 실은 노력하지 않아도 풀려요.오해를 푸는 것보다상대의 마음을 풀어주는 것이더 중요해요.
여학교의 별 3
문학동네 / 와야마 야마 (지은이), 현승희 (옮긴이) /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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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소설,일반
와야마 야마 (지은이), 현승희 (옮긴이)
학교생활 속 여러 이벤트를 함께하는 선생님과 학생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기말고사, 학부모 면담, 대청소까지. 선생님은 학생들이 시험을 보는 동안 무슨 생각을 할까? 학생들의 보호자를 만나는 시간이 부담스러울까? 선생님들도 청소가 싫을까? 보통보다 조금 특별한 호시 선생님에게 이러한 학사 일정은 역시나 엉뚱한 웃음으로 가득하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여고생들과, 새침한 척해도 다정한 호시 선생님. 이들이 함께하는 이상 한 학기의 마무리를 앞둔 학교는 여전히 시끌벅적하다.11교시 00312교시 03513교시 07914교시 10515교시 140번외편 162후기 180하늘 같고 별星 같은 스승의 은혜, 학교 갈 시간이 돌아왔다!2023년 또 한번 독자들을 빠져들게 할 와야마 야마 신드롬기다리고 기다리던 『여학교의 별』 세번째 이야기여름 감기에 걸린 호시 선생님은 남다른 회복 메뉴와 학생들 덕분에 쾌차한다.그리고 낯선 학생과의 고민 상담, 학부모 면담, 복병이 도사리는 대청소가 기다리고 있는데…인간미 넘치는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더욱 빠지게 되는 세번째 이야기.이 학교, 다니고 싶다. 이 학생들, 친해지고 싶다.여름방학을 앞둔 학교는 오늘도 좌충우돌, 시끌벅적!신드롬이라고 불러도 좋을 와야마 야마의 인기. 그의 장편만화 『여학교의 별』 3권이 출간됐다. 3권에서는 학교생활 속 여러 이벤트를 함께하는 선생님과 학생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기말고사, 학부모 면담, 대청소까지. 선생님은 학생들이 시험을 보는 동안 무슨 생각을 할까? 학생들의 보호자를 만나는 시간이 부담스러울까? 선생님들도 청소가 싫을까? 보통보다 조금 특별한 호시 선생님에게 이러한 학사 일정은 역시나 엉뚱한 웃음으로 가득하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여고생들과, 새침한 척해도 다정한 호시 선생님. 이들이 함께하는 이상 한 학기의 마무리를 앞둔 학교는 여전히 시끌벅적하다. 11교시, 호시 선생님이 아프다고열로 학교를 쉬고 혼자 집에서 앓고 있는 호시. 가까스로 몸을 일으켜 부엌으로 갔다가 아내가 준비해둔 남다른 회복 메뉴에 놀란다. 한편 호시 선생님 관찰일기 집필자 도리이는 아픈 호시를 위해 종이학 접기에 나서지만 맘처럼 쉽지 않다.12교시, 밥 먹기가 힘들어요다른 사람과 함께 밥을 먹는 게 힘든 일학년 미키는 호시에게 고민 상담을 해온다. 처음 보는 학생의 부탁이지만 호시는 두 팔 걷어붙이고 나서기로 결심. 즐겁고 재밌는 이야기를 나누면 밥도 넘어가지 않을까? 13교시, 힐링의 시간?다가온 기말시험. 학생들에겐 힘들겠지만 수업을 하지 않아도 되는 호시에겐 힐링의 시간이다. 하지만 범상치 않은 나리모리 여학생들은 고요한 시험 시간에도 여러 돌발상황을 일으킨다. 호시는 힐링의 시간은 과연…14교시, 석연치 않은 학부모 면담모든 교사들이 피하고 싶은 학부모 면담. 호시는 반 학생 히카루의 면담을 진행하지만, 이것이 학부모 면담인지 한 가정의 싸움 구경인지 혼란스럽다. 그때 고바야시 선생님이 면담중인 옆 반에서 의문의 소리들이 들려오는데… 15교시, 복병이 도사리는 대청소여름방학을 앞두고 나라모리 고등학교는 대청소를 실시한다. 화장실 청소를 하던 호시는 끔찍한 것을 마주하고 도움을 청하기 위해 사람들을 불러모은다. 하지만 누구도 이 사태를 해결할 수 없을 것만 같다…
맛있는 주니어 중국어 3 - 메인북 (교재 + 오디오 CD 2장)
맛있는Books(JRC북스) / 엄영권.JRC 중국어연구소 지음 / 201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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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영권.JRC 중국어연구소 지음
1과 너 중국에 가 본 적 있니? 2과 나 지금 비행기표 예약하고 있어 3과 베이징에 도착하는 데 몇 시간 걸리죠? 4과 당신은 어느 나라 사람입니까? 5과 너 중국어를 아주 잘 하는구나 6과 너희들은 어디에서 온 거니? 7과 내가 맛 좀 봐도 될까? 8과 어디가 불편하세요? 9과 좀 피곤해요, 돌아가요! 10과 이 옷이 저 옷보다 더 예뻐요 11과 너 선물 샀니? 12과 모두들 준비 다 했니? * 정답 이 책의 특징 시리즈와 함께 주니어 중국어 전문가가 되세요! 주인공 민호, 윤아, 동민, 하나의 신나는 중국 여행 스토리 방학을 맞아 중국으로 여행을 떠난 친구들의 재미있고 알찬 중국 여행 에피소드가 펼쳐집니다. 만화 스타일로 구성된 재미있는 삽화 재미있는 만화 스타일로 삽화를 구성하여 아이들의 흥미와 집중도를 높였습니다. Step By Step! 각 과 소개→회화→표현→확인 학습→활동→학습 팁 매 과가 짜임새 있게 구성 되어 주니어 중국 전문가로 가는 길이 쉽고 빨라 집니다. 잘 듣고 쓰기, 그림 보고 말하기 듣고 쓰기, 보고 말하기 등 본문 내용을 다양한 방면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중국 속에 중국어가 보인다! 중국과 중국 문화, 중국인을 이해하면 중국어가 더 쉬워지고, 중국어 학습이 즐거워집니다. 메인북으로 즐기고, 워크북으로 확인하고! 워크북으로 메인북에서 학습하였던 부분을 점검해 보고, 부족한 부분도 채울 수 있습니다. 구성 메인북 이 과에서는요! / 표현 쏙쏙! / 단어 쑥쑥! 상황 설명과 대표 표현, 단어로 각 과마다 주인공들의 어떤 이야기가 펼쳐지고, 어떤 중국어 표현을 배우게 될지 보여줍니다. 맛있는 회화 주인공 민호, 윤아, 동민 그리고 하나의 재미있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우리 친구들이 좋아하는 만화로 구성되어 있어 한층 더 흥미를 돋우었습니다. 표현 즐기기 회화에서 주요하게 쓰인 표현을 위주로 하여 다양한 예문을 가지고 학습합니다. 잘 듣고 쓰기 지금껏 학습한 내용을 다양한 듣기 문제를 통해 복습해 봅니다. 그림보고 말하기 그림을 보고 어떻게 말하면 좋을 지 한 번 더 생각해 보고, 직접 빈칸을 채우는 페이지입니다. 똑똑한 단어 각 과의 주제에 해당하는 심화단어를 예쁜 삽화와 함께 보여줍니다. 신나는 수수께끼 중국어로 들어보고 풀어보는 알쏭달쏭 수수께끼입니다. 다른 다양한 물건을 가지고 친구들과 수수께끼 놀이를 해 보세요. 즐거운 중국 이야기 각 과의 주제와 관련된 재미있는 중국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구성 워크북 알맞은 표현 고르기 그림을 보고 미완성의 문장을 완성할 수 있는 표현을 보기에서 고릅니다. 완성한 후에는 큰 소리로 읽으며 입으로 익힙니다. 그림에 맞는 문장으로 완성하면서 정확한 표현을 익힐 수 있고, 다른 답안으로 바꾸어 가면서 말해보면 말하기 학습도 가능합니다. 답안 이외에도 여러 가지 다른 표현들을 적용하여 친구들과 연습해 보세요. 그림 보고 대화하기 본문에서 배웠던 재미있는 대화문을 복습합니다. 해석을 보고 상황에 맞는 문장을 스스로 말할 수 있어야 하므로 단순한 학습이 아닌 능동적인 중국어 공부가 가능합니다. 친구들과 서로 역할 설정을 하여 주고받으며 대화해 보세요. 중국어 실력이 쑥쑥 자라날 것입니다! 틀린 부분 찾아 고치기 제시된 문장에서 틀린 부분을 찾아 바르게 고치는 문제입니다. 메인북에서 배웠던 단어 또는 표현을 주의 깊게 학습하였다면 힘들지 않게 뚝딱~ 해낼 수 있는 문제입니다. 단어 또는 문장 완성의 두 가지 학습 효과를 노릴 수 있는 다재다능한 문재입니다. 문장 완성하기 무작위로 놓여 있는 한자를 해석된 문장에 맞춰 올바른 순서로 나열해 보세요. 빈칸 채우기 메인북에서 배웠던 주요한 단어들을 기억하여 문장을 완성합니다. 문장을 이루는 데에 꼭 필요한 중요 단어들을 빈칸에 넣어 완성하는 문제로, 단어 학습은 물론 문장 완성의 학습 효과까지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문장을 완성하고 여러 번 읽으면 말하기 학습 효과까지 있다는 것 아시죠? 많이 연습해 보세요! 한자 쓰기 메인북 회화에 등장했던 주요 한자를 직접 획순에 맞춰 써 봅니다.의 집필을 맡게 되었을 때, '어떻게 하면 우리 친구들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중국어를 배울 수 있게 할까?'라는 고민을 하며, 나름대로 열심히 집필하였지만, 교재가 완성된 후에도 여전히 아쉬움과 부족함을 느낍니다. 그래도 우리 친구들이 이 교재를 통해 조금이나마 쉽게 중국어를 접하고, 제가 느꼈던 재미를 느끼며, 중국어를 유창하게 말할 수 있는 인재가 되었으면 하는 기대를 해 봅니다.- 저자 중
댄스 댄스 댄스 (상) (개정판)
문학사상사 / 무라카미 하루키 글, 유유정 옮김 / 2009.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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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사상사
소설,일반
무라카미 하루키 글, 유유정 옮김
「상실의 시대」로 유명한 일본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장편소설이다. 작가는 환멸로 가득찬 이 세계 속에서 '존재의 정당성'을 추구한다. 이 작품 역시 열정의 이데올로기 시대를 지나 무료한 고도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는 개인들이 느끼는 '존재의 가벼움'에 접근하고 있다. 이런 맥락에서 운동권 출신인 30대 남자의 방황을 통해 잃어버린 이념의 실체를 확인하고 현실로 돌아오는 과정을 그렸다. 주인공 '나'는 잡지사의 자유 기고가. 운동권 학생 출신의 이혼 경력이 있는 남자. 친구와 애인과 정치 이념은 물론 젊음마저 잃고, 상실의 시대를 살며 관념의 세계를 방황한다. '나'에게 과거의 관념의 세계를 상징하는 '양사나이'는 "춤추어라,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고 되도록 멋있게 춤을 추어라"라고 말한다. '나'는 잃어버린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계속 춤을 추며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사랑과 쾌락을 추구하다 시련도 겪는다. 환상의 여인 '키키', 청순하고 조숙한 열세 살 소녀 '유키', 그녀의 어머니 '아메', 학창 시절 동창생 '고탄다' 등을 둘러싸고 파란만장한 사건과 의문의 죽음이 이어진다. 우여곡절 끝에 ‘나’는 이제껏 춤춰왔던 파트너가 여성이 아닌 자기 자신이었음을 깨닫게 되고, 그런 관념과 환상의 세계에서 깨어나 현실의 애인 '유미요시'를 찾아 처음으로 가슴 떨리는 사랑에 눈뜬다. 60년대 말, 저자 하루키가 투신했던 `전공투` 학생 운동이란, 반미 반체제적인 정치 투쟁이었다. 한국의 운동권 학생들과 비슷한 성격의 투쟁을 전개했던 그들 일본의 전공투 학생들은 경찰에 대한 투석과 화염병 공격을 자행했고, 경찰은 최루탄과 진압봉 세례로 맞서 양쪽 모두 상처투성이가 되었다. 60년대 말 마침내 전공투 학생 조직은 붕괴되고, 이념과 정치와 애인, 그리고 친구 등 모든 것을 잃게 된 주인공인 `나`는 갈 길을 잃고 방황한다. 이때 과거와 관념의 세계를 상징하는 `양사나이`의 충고에 따라 계속 춤을 추어 간다. 그러나 파트너가 여자 아닌 자기 자신임을 발견하고, 새 삶을 찾기 위해서는 과거와 관념의 세계를 상징하는 환상의 춤을 멈추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진실한 사랑을 찾아간다는 것이 이 소설의 주제다. 한국 독자들에게 보낸 저자 무라카미 하루키의 메시지 마멸의 시간 고양이 '정어리'의 죽음 마음 밑바닥으로부터의 요구 독핀 호텔로의 귀환 슈퍼 A급 돌핀 호텔 세련된 시간 소비법 프런트 아가씨의 16층 이야기 16층으로 가는 한밤의 엘리베이터 암흑의 이공간 양사나이의 출현 "춤을 추는 거야. 음악이 계속되는 한" 죽도록 졸린 오후 세 시의 발기 회답 없는 날들 스크린 속의 키키 다시 도쿄로 연결의 열쇠를 가진 소녀 초조해하는 전화 옛 동급생과의 해후 관능적 제설 작업 '이쪽 세계'의 스텝 밟기 매춘부 살인 사건 프란츠 카프카적 경찰 취조 나와 소녀와 '유령 조직' 우주의 로빈슨 가족 《댄스 댄스 댄스 1》에 흐르는 음악
밤으로의 긴 여로
민음사 / 유진 오닐 글, 민승남 옮김 / 200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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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소설,일반
유진 오닐 글, 민승남 옮김
노벨 문학상 수상, 퓰리처상 4회 수상. 미국 최고의 극작가 유진 오닐의 대표작. 가난하고 무지한 아일랜드 이민자에서 돈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못해 파멸해 가는 아버지와 마약 중독자인 어머니, 알코올과 여자에 빠져 하루하루를 보내는 형, 그리고 결핵을 앓고 있는 시인 동생이 등장하는 『밤으로의 긴 여로』는 작가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인간의 보편적인 진술로 승화시킨 대표적인 예술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오닐은 자신이 죽은 뒤에도 25년 동안은 이 작품을 발표해서는 안 되며, 그 후에도 무대에 올려서는 안 된다는 당부를 남겼다. 『밤으로의 긴 여로』는 유진 오닐을 가장 음울하고 비관적인 작가 중의 하나로 만들었던 비극적인 가족사를 이해와 연민의 시선으로 담아낸 걸작이다.아내에게 바치는 헌사 등장인물 및 배경 1막 2막 1장 2막 2장 3막 4막 작품해설 / 민승남 안개 인간들을 위한 진혼곡 작가 연보
어른이 되기 전 꼭 배워야 할 인성 수업
라온북 / 박찬수 (지은이) / 201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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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법일반
박찬수 (지은이)
4차 산업혁명 시대, 앞으로 변화된 세상에 살아갈 우리 아이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할까에 대해 부모와 교사들은 고민이 많다. 누구는 창의 인재로 키워야 한다고 말하고, 누구는 코딩을 가르쳐야 한다고 말한다. 강남을 중심으로 코딩을 가르치는 학원이 호황이고, 생각 수업 같은 창의 교실도 유행이다. 그런데 이런 준비가 아이들의 미래를 대비하는 데 정말 적합한 교육일까? 30여 년간 공교육과 사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친 저자는 공부는 잘하지만 다른 사람과 잘 못 어울리는 아이, 꿈을 찾지 못해 불안해하는 아이, 학교 문제 등으로 마음을 다친 아이 등 수많은 제자를 만나고 상담하고 가르친 경험을 바탕으로 어른이 되기 전에 배워야 할 단 하나의 가르침이 있다면 ‘인성’이라고 강조한다. 중·고등학생에게 대학 진학도 중요하지만, 사회에 잘 적응하고 살아가기 위해서는 자립심과 자존감을 키워주고 공감할 줄 아는 사람으로 키우는 인성 교육이 필요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청소년 전문 교사가 들려주는 인성 교육법을 담은 이 책은 학교에서, 가정에서 어른과 아이가 함께할 수 있는 인성 교육 방법을 사례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알려준다.머리말_ 선물처럼 다가온 아이들 1장. 미래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가르침 01. 코딩? 사람이 먼저다 02. 인공 지능도 사람이 조종하는 것 03. 로봇 전문가 데니스 홍, 그가 인간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 04. 공부, 공부, 공부에 지친 아이들 05. “선생님! 저 뭐 해먹고 살아요?” 2장. 어른이 되기 전 꼭 배워야 할 인성 01. 마음을 나눌 선생님이 사라지고 있다 02. 아이들이 꿈을 꾸게 하려면 03. 벚나무 아래 누워 보기 04. 혼자 가기보다 함께 걷기 05. 어떻게 살 것인가를 가르치려면 3장. 사람이 먼저인 아이로 키우기 01. 기다림은 사람을 성장시킨다 02. 희망을 찾는 법 03. 가정 방문에서 만난 부모님들의 고민 04. 스펙보다 삶의 가치를 가르쳐라 05. 궁궐 나들이에서 배운 장점 찾는 법 4장. 가르치지 않고 깨닫게 하는 인성 교육 01. ‘해냈다’는 소중한 감정을 알려준 단축 마라톤 02. 서로 의지하는 법을 배운 도보 여행 03. 함께 밥 먹을 때 진심이 전달된다 04. 메모로 마음 전하기 05. 한복 입고 교단에 서는 선생님 06. 군대 간 제자의 면회를 가다 5장. 함께 공감하고 경험하며 사람됨을 배우는 교실 01. 정치 현장에서 역사를 배우다 02. 어려움을 이기는 법을 익히는 지리산 여행 03. 서로의 소중함을 느끼는 졸업 여행 04. 세상을 보는 눈을 키우는 영화 감상 05. 몸을 움직이며, 운동으로 소통하다 맺음말_ 담임쌤으로 만난 고마운 아이들“지금 내 아이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할까?” 아이의 미래를 걱정하는 학부모, 교사를 위한 인성 교육 길잡이! 4차 산업혁명 시대, 앞으로 변화된 세상에 살아갈 우리 아이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할까에 대해 부모와 교사들은 고민이 많다. 누구는 창의 인재로 키워야 한다고 말하고, 누구는 코딩을 가르쳐야 한다고 말한다. 강남을 중심으로 코딩을 가르치는 학원이 호황이고, 생각 수업 같은 창의 교실도 유행이다. 그런데 이런 준비가 아이들의 미래를 대비하는 데 정말 적합한 교육일까? 30여 년간 공교육과 사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친 저자는 공부는 잘하지만 다른 사람과 잘 못 어울리는 아이, 꿈을 찾지 못해 불안해하는 아이, 학교 문제 등으로 마음을 다친 아이 등 수많은 제자를 만나고 상담하고 가르친 경험을 바탕으로 어른이 되기 전에 배워야 할 단 하나의 가르침이 있다면 ‘인성’이라고 강조한다. 중·고등학생에게 대학 진학도 중요하지만, 사회에 잘 적응하고 살아가기 위해서는 자립심과 자존감을 키워주고 공감할 줄 아는 사람으로 키우는 인성 교육이 필요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청소년 전문 교사가 들려주는 인성 교육법을 담은 이 책은 학교에서, 가정에서 어른과 아이가 함께할 수 있는 인성 교육 방법을 사례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알려준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의 좋은 가이드 혹은 동반자가 되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해냈다’는 자신감을 얻은 마라톤, 도보여행… 함께 경험하며 배우는 감동 스토리 최근 모 항공사 재벌 3세의 갑질 논란이 사회적으로 분노를 일으키며 ‘인성’의 중요성이 대두하고 있다. 인격과 품격을 갖추지 못한 사람들이 사회적인 문제를 일으키면서 공·사기업에서도 인성을 갖춘 사람을 뽑기 위해 관련 검사와 면접을 강화하고 있다. 그동안 교육 현장에서는 대학 입시를 위주로 수업이 진행되었다. 그러다 보니 한 사람의 인격을 키우는 교육이 다소 무시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제는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공감할 줄 아는 인성 좋은 사람이 인정받는 시대가 되었다. 시험 점수는 학원에서 공부해서 올릴 수 있지만 인성은 어떻게 교육해야 할까? 인성 교육이라고 하면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현직 교사인 저자는 현장에서 청소년들이 경험하면서 배울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매년 제자들의 가정방문, 함께 벚나무 보며 수다 떨기, 궁궐 걷기, 지리산 여행, 메모로 마음 전하기 등 여러 가지 행사를 통해 자칫 공부에만 함몰되어 소홀히 취급될 수 있는 10대의 자아 찾기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알려준다. 교사가 가르치고 학생이 따르는 것이 아닌, 함께 경험하며 자연스럽게 몸으로 익히게 하는 것이다. 이 책에 소개된 저자와 제자들이 함께 마라톤을 뛰고 지리산을 걷고 이별 여행을 하는 이야기를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인성 교육 방법을 깨닫게 될 것이다.공부, 공부, 공부에 지친 아이들상훈이는 모범생에 속한다. 친구들의 신뢰를 얻어 반장도 하고 학급 일도 잘 처리하며, 공부도 잘하는 데다 운동도 꽤 한다. 그런데 상훈이 말에 의하면 집에서 칭찬을 받아본 적이 없다고 한다. 한 문제를 틀려 95점을 받으면 왜 한 문제를 틀렸냐고 야단을 들었다고 한다. 성적이 좋은 편이라 기분 좋게 성적표를 부모님께 보이면, 조금만 더했으면 되는데 왜 이것밖에 못했냐고 항상 핀잔을 들으니 미치겠다고 한다.상훈이는 ‘청소년 행동 특성 검사’에 의하면 ‘관심군 상담 대상 학생’이다.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아이를 대학에 보내려고 하는 학부모와 현실과 동떨어진 교육 제도, 허점이 많은 입시 제도가 있는 한 이런 일들은 반복될 것이다. “선생님! 저 뭐 해먹고 살아요?”우리는 잊고 있다. 아무리 변해도 변하지 않는 것, 그것은 바로 ‘인성’이다. 우리 인간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나와 함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누구인가? 이런 것들에 대한 물음으로 앞으로 다가올 세상을 준비하는 것이 올바른 것이 아닐까 싶다. 즉 인간에 대한 물음은 나에 대한 물음으로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육에 관한 논의가 시작되기를 바란다. 무슨 과목, 어떤 과목을 공부한다고 해도 변화를 따라갈 수 없다. 교육은 항상 산업을 따라가며 시대를 따라갔지만 사실은 따라갈 수 없었다. 더구나 앞서갈 수 없다. 그렇기에 변하지 않는 인간의 아름다운 인성을 알게 하는 것, 그것이 교육의 중심에 있어야 한다. 벚나무 아래 누워 보기매년 4월이면 전국에 벚꽃이 만발한다. 신문 지상에 벚꽃이 피어 올라오는 지도를 그리고 각지에서 벚꽃 축제도 각양각색으로 열린다. 나도 아이들과 벚꽃 아래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나는 아이들에게 나무의 가지치기하는 방법과 나무도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아이들은 벚나무 아래서 거울을 이용해 꽃을 올려다보면서 더 예쁘게 보이는 것을 서로 확인하느라 바쁘다. 이처럼 사물을 바라볼 때 거울을 통해서 세상을 볼 줄도 알아야 한다. 눈으로 보는 것만이 다는 아니다.
스포츠, 그리고 인권
밥북 / 김태우 (지은이) / 2018.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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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태우 (지은이)
오로지 승리만이 목표가 되면서 무시되기 일쑤인 스포츠에 내재한 인권 문제를 다루었다. 스포츠 경기와 선수들의 직접적 인권 문제부터 이를 즐기는 팬과 국민의 시청권, 참여권은 물론 정치와의 관계, 스포츠 관련 산업에 이르기까지 스포츠 전반의 인권을 폭넓으면서도 깊이 있게 들여다보았다. 각 글 사이에는 사회적 논란이 되었던 일들을, ‘사례로 보는 스포츠와 인권’이라는 제목으로 실어, 쉽고 재미있게 읽으며 인권 문제에 다가서도록 했다. 책은 이렇듯 스포츠계 내부뿐만 아니라 스포츠 팬들도 쉽게 지나칠 수 있는 다양한 인권 문제를 조목조목 짚어줌으로써 인권의식을 일깨우며, 승리를 존중하고 인권이 승리하는 스포츠는 어떠해야 하는지를 알게 한다. 나아가 스포츠 속 인권의식이 비단 스포츠에만 국한되지 않고 보편적 인권존중으로 이어지게 한다.추천사 / 글을 시작하며 1부 선수도 사람이다 푸른 눈의 태극전사, 국적을 선택할 권리 [사례로 보는 스포츠와 인권 1] 난민 출신 챔피언 복서, 이흑산 팬들의 알 권리 vs 선수들의 사생활 침해 [사례로 보는 스포츠와 인권 2] 롯데 자이언츠 CCTV 사찰 사건 선수들의 학습권 VS 훈련권 [사례로 보는 스포츠와 인권 3] 학생 선수의 권리 제한 - 투구 수 제한 감독의 선수 체벌, 훈육일까? 폭력일까? 선수들의 권리를 대행하는 ‘에이전트’ U-20 월드컵의 아쉬움, 근로기준법과 K리그 데뷔 규정 야구게임과 선수들의 퍼블리시티권 복싱선수 사망 사건으로 보는 생명권과 명예권 [사례로 보는 스포츠와 인권 4] 운동 중 부상, 누가 책임져야 할까? 도핑, 경기력 향상을 위한 하나의 도구일까? 2부 인권이 승리를 만든다 축구계의 인종차별, 그리고 대한민국 스포츠와 정치, 그 불가분의 관계 스포츠 베팅(Betting), 국민들의 즐길 권리일까, 도박일까? 메가 스포츠 이벤트, 그 뒤에 감춰진 주거권 침해 스포츠와 섹슈얼리티 스포츠 참여권 스포츠와 보편적 시청권(접근권) 이 응원가가 아닌데… 야구 응원가와 ‘인격저작권’ 팬들을 기만하고 그들의 권리를 해하는 행위, 승부조작 글을 마치며 부록 1. 헌법 조문(기본권 관련)/부록 2. 세계인권선언문/참고자료 <인권의 관점으로 스포츠 바라보기> 오로지 승리만이 목표가 되면서 무시되기 일쑤인 스포츠에 내재한 인권 문제를 다루었다. 스포츠 경기와 선수들의 직접적 인권 문제부터 이를 즐기는 팬과 국민의 시청권, 참여권은 물론 정치와의 관계, 스포츠 관련 산업에 이르기까지 스포츠 전반의 인권을 폭넓으면서도 깊이 있게 들여다보았다. 각 글 사이에는 사회적 논란이 되었던 일들을, ‘사례로 보는 스포츠와 인권’이라는 제목으로 실어, 쉽고 재미있게 읽으며 인권 문제에 다가서도록 했다. 책은 이렇듯 스포츠계 내부뿐만 아니라 스포츠 팬들도 쉽게 지나칠 수 있는 다양한 인권 문제를 조목조목 짚어줌으로써 인권의식을 일깨우며, 승리를 존중하고 인권이 승리하는 스포츠는 어떠해야 하는지를 알게 한다. 나아가 스포츠 속 인권의식이 비단 스포츠에만 국한되지 않고 보편적 인권존중으로 이어지게 한다. <선수도 사람이다, 인권이 승리를 만든다> 스포츠 선수는 일반인에게 선망의 대상이자 스타고, 유명인이며 공인이다. 하지만 그들도 선수들이기 이전에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다. 하지만 스포츠는 승리가 중요하고 승리를 위해 선수들의 권리는 무시되거나 박탈되기 일쑤였다. 스포츠 선수뿐만 아니라 인간은 누구나 그 자체로 존엄하다. 그 누구도 침해할 수 없는 천부적 인권을 지닌다. 그런 만큼 스포츠 선수라는 이유로 더 이상 인권의 사각지대에서 설움을 겪거나 아파해서는 안 된다. 스포츠 선수도 이제 한 사람으로서 인권을 지닌 인격체로 존중받아야 한다. 선수들은 인간으로서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를 누릴 때 기량을 제대로 발휘하며 더 멋진 경기를 보여줄 수 있다. 그들의 인권향상이 곧 경기력 향상이고 그들을 응원하는 팬들의 즐거움인 셈이다. 스포츠 속 인권이 중요한 이유이다. <스포츠강국, 인권강국으로 거듭나길> 사실 국내에서 스포츠 인권에 대한 논의가 시작된 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 이제 시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미 스포츠강국으로 자리 잡은 나라로서는 부끄러운 일이다. 저자는 자신이 체육학도로서 이러한 문제의식이 있을 수밖에 없었다. 저자는 또 인권에 관심이 컸던 만큼 한국인권재단에서 활동하였고, 자신의 관심사와 맞아떨어져 재단의 권유로 스포츠계의 인권을 주제로 칼럼을 써왔다. 그렇게 썼던 칼럼을 바탕으로 다시 자료를 찾고 정리, 보충하여 이 책을 펴냈다. 저자는 “스포츠뿐만 아니라 누구나 사람으로서 누려야 할 권리를 누릴 때 모두 진정한 승리를 이룰 수 있다. 이 책이 아직은 가야 할 길이 먼 우리나라 스포츠 인권의 가치를 일깨우며, 우리나라가 스포츠강국, 인권강국으로 거듭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힌다.
생각 소스.
BOOKULOVE(북유럽) / 김소희 (지은이) /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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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ULOVE(북유럽)
소설,일반
김소희 (지은이)
잠시 멈춰 생각하고 싶을 때 읽고 쓰는 책. ‘최근에 즐겨 보는 건 무엇인가요?’, ‘우연, 인연이 있다고 믿나요?’, ‘전곡 듣기 할 수 있는 아티스트’, ‘인생에서 가장 충동적으로 했던 행동’ 등 나를 돌아보게 하는 질문들을 비롯해 ‘사랑하는 이들의 죽음에 대해 깊게 생각해본 적 있나요?’, ‘사랑에 모양과 색이 있다면 어떨까요?’, ‘환경오염에 대해 5분 이상 고민해본 적 있나요?’ 등 좀 더 오랜 생각을 요구하는 질문들도 담겨 있다. 총 171가지의 다양한 질문과 함께 가끔씩 저자의 짤막한 대답이 적혀 있다. 내 생각을 적고 싶을 때는 노트처럼 끄적이고, 다른 이의 생각이 궁금할 때는 저자의 이야기들을 읽어볼 수 있다.최근에 가장 행복했던 순간 날씨에 영향을 받는 편인가요? 로또에 당첨되면 제일 먼저 하고 싶은 일 다섯 명의 친구만 곁에 두고 살 수 있다면 나의 인생 영화 연대기 나에게 영감을 주는 사람 계정 장소 물건 음악 서점에서 제일 먼저 찾는 코너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만남 우울함에서 빠져나오는 방법 최근 즐겨 보는 콘텐츠리스트 누군가에게 매력을 느끼는 포인트 특별히 좋아하는 단어가 있나요? 사라져서 슬픈 것들 내가 사랑하는 소소한 순간들 생일 케이크 촛불을 끄며 빌었던 소원들 나를 위한 선물용 위시 리스트 지름 어떤 삶을 살고 있나요? ... (중략)독립 서점 화제의 책 《생각 소스》정식 출간! 머릿속은 늘 바쁘고 수많은 일로 가득 차 있는데 정작 차분히 자신을 들여다보며 생각할 시간은 없지 않나요? 종일 쏟아지는 메시지를 확인하고 매일 SNS 피드를 빠짐없이 보다 보면 어느샌가 나는 어떤 사람인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다는 느낌이 듭니다. 흘러가는 것들을 잠시 멈추고 좋아하는 장소에 가만히 앉아 생각에 빠져보면 어떨까요? 이 책은 생각의 문을 열어줄 질문을 던집니다. 요즘 행복한가요? 최근에 즐겨 보는 건 무엇인가요? 날씨에 영향을 받는 편인가요? 인생 영화는 무엇인가요? 생각을 시작하게 해주는 질문들에 답하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차분해지고 멀어졌던 ‘진짜 나’와 마주하게 됩니다. 171가지 질문에 답하며 만들어가는 나만의 책 이 책에는 171가지 질문이 담겨 있습니다. ‘우연, 인연이 있다고 믿나요?’ ‘전곡 듣기 할 수 있는 아티스트’ ‘인생에서 가장 충동적으로 했던 행동’ 등 나를 돌아보게 하는 질문들, 그리고 ‘사랑하는 이들의 죽음에 대해 깊게 생각해본 적 있나요?’ ‘사랑에 모양과 색이 있다면 어떨까요?’ ‘환경오염에 대해 5분 이상 고민해본 적 있나요?’ 등 좀 더 오랜 생각을 요구하는 질문들도 담겨 있습니다. 가끔씩 질문을 적은 이의 짤막한 대답도 적혀 있습니다. 때로는 노트처럼 나만의 대답을 적어보고 때로는 책처럼 읽어보세요. 하나씩 채우다 보면 어느새 나만의 책이 완성될 거예요. 내가 나에게 질문하고 나를 알아가는 책 나는 나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안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너무 가까이 있으면 오히려 잘 보이지 않기도 하지요. 평소에 생각해보지 않았던 질문들을 스스로에게 던져보면 몰랐던 나를, 나의 생각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 책은 내가 나에게 질문을 하고 나를 조금씩 알아가도록 안내합니다. 하루에 하나씩, 혹은 내킬 때마다 펼쳐보고 대답을 끄적이다 보면 바쁜 일상 속에서 멀어졌던 나와 좀 더 가까워지고 새로운 나를 발견하게 될 거예요. <서점에서 제일 먼저 찾는 코너>솔직히 문구 코너 <누군가에게 매력을 느끼는 포인트>좋아하는 것을 말할 때 눈빛이 살아 있는 사람나이와 상관없이 상대방에게 배울 점을 찾는 사람경험하는 것에 돈 쓰는 것을 아까워하지 않는 사람겸손한 사람거짓 없는 사람애써 잘난 척하지 않는 사람좋은 재질의 옷을 즐겨 입는 사람소중한 사람들을 소중하게 여길 줄 아는 사람선한 사람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특별판)
놀(다산북스) / 김신회 지음 / 2017.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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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다산북스)
소설,일반
김신회 지음
베스트셀러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의 리미티드 썸머 에디션이다. <보노보노>는 1986년 출간되어 1988년 고단샤 만화상 수상 후 30년 넘게 연재를 이어가고 있는 네 컷 만화가 원작이다. 2017년 현재 41권까지 출간되는 동안 전 세계를 통틀어 1천만 부가 판매되었으며 우리나라엔 1995년 서울문화사에서 출간된 원작 만화책으로 처음 정식 소개되었다. 애니메이션과 영화로 각색되어 콘텐츠의 힘을 증명했다. <보노보노>를 좋아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단순한 그림체에 담긴 가슴 따뜻한 대사와 철학적인 메시지 때문이다. 보노보노와 친구들은 아주 순수하고 솔직하며 뭉클하다. <보노보노>의 만화책과 애니메이션을 봤던 어린이들이 성장해 어른이 되었고, 어른이 되어서 읽어보니 훨씬 더 큰 울림을 받게 된 것이다. <서른은 예쁘다>, <여자는 매일 밤 어른이 된다>, <모든 오늘은 떠나기 전날> 등 서툰 어른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낸 김신회 작가가 보노보노를 다시 주목한 이유도 그 때문이다. 보노보노는 아이들이 읽기도 좋지만 어른이 읽었을 때 더 깊은 묘미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때로는 말없는 위로가 힘이 된다', '누군가를 이해할 수 없다면 억지로 이해하지 않아도 된다', '별것 아닌 대화도 필요하다', '어른이란 재미없어지는 것도 견딜 수 있는 사람이다' 등의 보노보노 속 메시지는 어른이 되어서야 비로소 가슴 깊이 다가와 꽂히기 때문이다. 김신회 작가는 말한다. "보노보노를 좋아하는 사람 중에 이상한 사람은 있어도 나쁜 사람은 없으니까. 나처럼, 당신처럼, 그리고 보노보노처럼."Prologue 우리는 모두 보노보노 같은 사람들 다른 사람들하고도 같이 사는 법 진정한 위로는 내가 받고 싶은 위로 / 별것 아닌 대화가 필요해 / 친구가 되는 방법 / 진짜 친구라는 증거 / 미움받을 용기 / 우리는 왜 칭찬에 목숨을 걸까 / 내 것을 알려주기 위해 화를 낸다 / 싫어하는 것과 사이좋게 지내기 / 졌다고 생각한 놈이 있을 뿐 / 가족이란 모르는 것투성이 꿈 없이도 살 수 있으면 어른 ‘금세’를 안 하면 어른이 될까 / 어른들 이야기는 재미없어 / 인생이 꼭 재미있어야만 할까 / 보고 싶어서 가슴이 미어질 때 / 변하지 않는 것을 지키는 사람 / 재미없어지고 나서야 할 수 있는 일 / 엄마는 언제부터 엄마였을까 / 꿈 없이도 살 수 있으면 어른 / 어른이 안 되고 싶던 날 인생에서 이기는 건 뭐고 지는 건 뭘까 아이의 명예 / 내가 할 수 있는 것 찾기 / 그런 나도 나야 / 소중한 건 졌을 때의 얼굴 / 새 학기의 마음은 겨울 / 연애를 끊었어요 / 꿈을 이루지 못한 나를 미워하지 마 / 노력해도 안 되는 일이 있어 / 성격이 팔자다 솔직해지는 순간 세상은 조금 변한다 소심해지고 싶지 않아서 소심해진다 / 친구는 기다려주는 사람 / 나 상처받았어 / 소고기 안 먹는 집안 / 내 성격의 재발견 / 우정의 목록 / 오그라들지 못하는 사람 / 더하기 빼기 관계 / 세상의 모든 딸들 완벽함보다 충분함 없어도 곤란하지 않다면 필요 없는 것 / 꿈이 이상한 이유 / 취미는 어른을 위한 놀이 / 걷는 게 좋아 / 친구란 좋구나 / 자봉의 발견 / 재미있는 일도 재미없는 일도 다 이 세상의 것 / 좋아하는 것은 이마 위에 붙어 있어 Epilogue 솔직해지는 방법은 솔직해지는 거야서툰 어른들을 위한 에세이 “틀린 길로 가도 괜찮아. 다른 걸 발견할 수 있을 테니까.” 수채화 같은 투명함으로 깊이 있는 철학을 감싼 만화 작가 김신회가 발견한 속 주옥같은 위로의 문장들! 는 1986년 출간되어 1988년 고단샤 만화상 수상 후 30년 넘게 연재를 이어오고 있는 네 컷 만화가 원작이다. 2017년 현재 41권까지 출간되는 동안 전 세계를 통틀어 1천만 부가 판매되었으며 우리나라엔 1995년 서울문화사에서 출간된 만화책으로 처음 정식 소개되었다. 그 후 애니메이션과 영화로 각색되어 국내에도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게 됐으며 2016년에는 30주년 기념으로 제작된 리터치 애니메이션이 투니버스에서 방영되어 동시간대 케이블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보노보노가 서른이 되어가는 동안 만화책과 애니메이션을 보고 자란 어린이들도 이제 어른이 되었다. 하지만 나이를 먹어도 여전히 사는 게 뭔지 잘 모르겠고 솔직해지려 하면 할수록 자신만 손해 보는 것 같아 점점 스스로를 감추게 된다. 그러다보니 내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원하는 무언가가 나인지 헷갈리는 지경에까지 이르렀고, 결국 오늘도 ‘잘사는 것’과 한 발짝 멀어지는 기분이 든다. 어른은 어른인데 아직도 사는 데 소질 없는 ‘서툰 어른’이 된 것이다. 『서른은 예쁘다』, 『여자는 매일 밤 어른이 된다』, 『모든 오늘은 떠나기 전날』 등 서툰 어른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낸 김신회 작가는 보노보노를 천천히 음미해 읽으며 아직도 서툴기만 한 우리들을 위로해줄 문장들을 끄집어냈다. 어린 시절엔 마냥 엉뚱하고 귀엽게 느껴졌던 보노보노 속 에피소드와 대사들은 다시 보면 어른이 된 지금의 우리에게 더 깊은 울림을 준다. 보노보노를 알고 나서 세상을 조금 다르게 보게 됐다. 늘 뾰족하고 날 서 있던 마음 한구석에 보송한 잔디가 돋아난 기분이다. 사람은 다 다르고 가끔은 도무지 이해하기 힘든 사람도 만나지만 다들 각자 최선을 다해 살고 있다는 것, 내가 이렇게 사는 데 이유가 있듯이 누군가가 그렇게 사는 데에도 이유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이 있다면 억지로 이해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도 알게 됐다. 이해하든 하지 않든, 앞으로도 우리는 각자가 선택한 최선의 모습으로 살아갈 것이므로. 보노보노와 친구들이 그러는 것처럼. _프롤로그 중 보노보노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특징이 있다. 대단한 꿈 없이도 묵묵히 하루하루를 사는 사람들, 큰 재미보다는 편안함을 선호하는 사람들, 어릴 적 기대엔 못 미치는 삶을 살고 있지만 그렇다고 좌절하기만 하진 않는 사람들, 한창 욕심을 내고도 노력해도 안 되는 일이 있다며 체념할 줄 아는 사람들, 나의 웃음과 눈물과 한숨만큼 누군가의 웃음과 눈물과 한숨에도 귀 기울일 줄 아는 사람들, 가끔 의욕 없고 게을러 보이는 사람들…… 보노보노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특별하게 씩씩하거나 밝지 않아도 그럭저럭 살아간다. 보노보노를 예전부터 좋아했던 사람들 또는 보노보노에 대해서 몰랐던 사람들이라도 김신회 작가의 담담한 말투로 옮겨낸 보노보노 이야기를 읽다보면 그 매력에 빠져들 수밖에 없을 것이다. 김신회 작가의 말처럼 “보노보노를 좋아하는 사람 중에 이상한 사람은 있어도 나쁜 사람은 없으니까. 나처럼, 당신처럼, 그리고 보노보노처럼”. 보노보노를 알고 나서 세상을 조금 다르게 보게 됐다. 늘 뾰족하고 날 서 있던 마음 한구석에 보송한 잔디가 돋아난 기분이었다. 사람은 다 다르고 가끔은 도무지 이해하기 힘든 사람도 만나지만 다들 각자 최선을 다해 살고 있다는 것, 내가 이렇게 사는 데 이유가 있듯이 누군가가 그렇게 사는 데에도 이유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그런 누군가를 이해할 수 없다면 억지로 이해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도 알게 됐다. 이해하든 하지 않든, 앞으로도 우리는 각자가 선택한 최선의 모습으로 살아갈 것이므로. 보노보노와 친구들이 그러는 것처럼. 보노보노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평범한, 하지만 어딘가 이상한 구석이 있는 사람들이다. 나처럼. 언젠가 우리 마주치게 된다면 서로를 알아볼 것이다. 실컷 투덜대다가 결국엔 서로를 좋아하게 될 것이다. 보노보노를 좋아하는 사람 중에 이상한 사람은 있어도 나쁜 사람은 없으니까.
기업의 사회적 가치 측정
메이킹북스 / SK·중국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SASAC) 사회적 가치 공동연구팀 (지은이) / 2021.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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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킹북스
소설,일반
SK·중국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SASAC) 사회적 가치 공동연구팀 (지은이)
사회적가치연구원과 중국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연구센터의 「한-중 기업 사회적 가치 연구」 결과를 재편집한 것으로 중국 국유기업에 적용할 사회적 가치 측정체계와 지표를 SK의 DBL 측정 경험을 바탕으로 연구하고 개발한 결과다.발간사 인사말 서문 제1장 기업의 사회적 가치 이론연구 및 실천 1.이론연구 1.1. 국제 이론연구 1.2. 한국 이론연구 1.3. 중국 이론연구 2. 다양한 지역에서의 실천 2.1. 국제사회에서의 실천 2.2. 한국에서의 실천 2.3. 중국에서의 실천 3. 사회적 책임과 사회적 가치의 측정과 평가체계 3.1. 국제사회에서의 지속가능경영 및 사회적 가치의 평가 3.2. SK Double Bottom Line 3.3. CASS-CSR4.0 중국 기업 사회책임 발전지수 지표체계 3.4. 중국 내 기타 조직 혹은 기구의 기헙 사회적 책임 지표 4. 소결 제2장 한-중 기업 사회적 가치 지표체계 1. 한국 SK DBL 지표체계 1.1. 한국 SK DBL 지표체계의 특징 1.2. 거버넌스(G) 1.3. 사회(S) 1.4. 환경(E) 2. 중국기업의 사회적 가치 지표체계 2.1. 중국기업의 사회적 가치 지표체계 구축 구상 2.2. 거버넌스(G) 2.3. 사회(S) 2.4. 환경(E) 제3장 한-중 기업 사회적 가치 지표체계의 비교분석 1. 지표체계 비교 1.1. 측정 및 지표체계 개발의 목적 및 개발 과정 1.2. 지표체계 구성과 성과영역 2. 측정원칙의 비교 2.1. 이해관계자 회계 원칙 2.2. 결과(Outcome) 위주의 측정 2.3. 기준점(Baseline) 2.4. 기준값(Proxy)의 설정 2.5. 측정의 범위 2.6. 기타 측정산식의 적용 원칙 3. 세부영역별 지표 비교 3.1 거버넌스(G)3.2 사회(S) 3.3 환경(E) 제4장 한-중 기업의 사회적 가치 측정 사례 1. 한국 기업의 사회적 가치 측정 사례 1.1. SK텔레콤 1.2. SK 이노베이션 1.3. SK E&S 1.4. 한국토지주택공사(LH) 2. 중국 기업의 사회적 가치 측정 사례 2.1. 중국화능그룹 2.2. 중국화전그룹 2.3. 차이나모바일 2.4. 동풍자동차 2.5. 중국건재 2.6. 중국교통건설 2.7. 중국석유화학 제5장 시사점 및 전망 1. 시사점 2. 전망 한-중 기업 사회적 가치 연구 여정 참여 연구진 명단 참고 문헌이 책은 사회적가치연구원(Center for Social value Enhancement Studies)과 중국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State-owned Assets Supervision and Administration Commission of the State Council) 연구센터의 「한-중 기업 사회적 가치 연구」 결과를 재편집한 것으로 중국 국유기업에 적용할 사회적 가치 측정체계와 지표를 SK의 DBL(DoubleBottom Line) 측정 경험을 바탕으로 연구하고 개발한 결과입니다. 기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개념에 비해 새롭게 제시되고 있는 개념이다. 기업의 사회책임활동은 사업과 별개의 활동, 즉 기업가치와 직접적 관계가 적은 활동으로 인식되어 왔다. 이에 반해, 사회적 가치 창출은 기업의 본질적 사업활동이 사회의 이해관계자 입장에서 어떤 결과(Outcome)와 영향(Impact)으로 나타나는지 인식하여, 사업전략의 근본적 변화를 가져오게 된다는 점에서 기업가치와 보다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본 연구는 국유기업의 사회적 가치 평가를 혁신적으로 발전시켰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의를 지닌다. 첫째, 측정 대상 기업들의 공감대를 모아 기업의 사회적 가치에 대해 화폐화 평가의 방법을 사용함으로써 평가결과를 보다 직관적으로 확인하고, 기업 간 비교 및 외부 공시에 용이하도록 하였다. 둘째, 기본 평가체계를 구성하는 과정에 투입-산출 이념을 도입하여 비용-효율의 이중 평가를 강화하고 기업이 최적화된 전략을 선택하도록 추진하였다. 셋째, 기업의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 등 포괄적인 가치를 극대화하도록 기업의 전략적 방향을 확립하였다. 각각의 기업은 저마다 다른 단계, 환경 및 시기에 처해 있기에 기업 내부에서 작용하는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 창출에 대한 방향과 의지 또한 다를 수밖에 없다, 따라서 종합적인 사고와 양자 Balancing을 통해 각 기업 스스로 자율적이고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고려하였다. 넷째, 사회적 가치 창출 연구의 향후 보완점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최대한 조속히 측정 및 보고기준을 제정하고 기업별, 유형별, 지역별 기업평가 참고 기준을 마련해야 하며, 회계제도에 반영할 수 있는 단계까지 연구를 심화해야 할 것이다. 본 보고서는 한중 기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 실현에 대한 연구의 출발점으로, 양국의 연구진은 향후로도 공동연구를 지속 진행하여 국제사회에 표준화된 평가 모델을 제시할 수 있도록 비전을 공유하였다. 이를 통해 기업의 지속가능발전과 인류생존환경의 개선이 동시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제 기구, 표준화 기관 등과의 교류와 협력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선으로 읽는 신심명 (반양장)
침묵의향기 / 김태완 지음 / 2017.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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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완 지음
선불교에서 ‘문자로서는 최고의 문자’라는 극찬을 받고 있으며 가장 유명한 선시(禪詩) 가운데 하나인 삼조 승찬 대사의 <신심명(信心銘)>을 무심선원 김태완 원장이 선(禪)의 핵심을 곧장 가리키는 언어로 설법했다. 조사선(祖師禪)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은 전문가이자, 실제 눈을 뜬 공부 체험을 바탕으로 수행자들을 지도하고 있는 김태완 원장의 설법은 직지인심(直指人心)이라는 선불교의 정신에 충실하게 곧바로 마음을 가리킨다. 여러 가지 모양으로 다양하게 도를 가리키지만, 언제나 바로 이것, 지금 여기에 초점을 두고 있는 까닭에 쉽게 읽히면서도 저절로 도(道)에 몰입되게 한다. 선(禪)에 관심이 있거나 마음공부를 하는 독자에게 좋은 지침이 되는 책이다.권두시 삼조 승찬 대사에 관하여 머리말 신심명 73수 전문 첫 번째 법문 두 번째 법문 세 번째 법문 네 번째 법문 다섯 번째 법문 여섯 번째 법문 일곱 번째 법문 여덟 번째 법문 아홉 번째 법문 열 번째 법문 열한 번째 법문 열두 번째 법문 열세 번째 법문 열네 번째 법문 선의 황금시대를 이끌었던 조사선의 본래 모습을 되살리기 위해 매진해 온 무심선원 김태완 선원장의 《선(禪)으로 읽는 신심명》이 도서출판 침묵의 향기에서 출간되었다. 지공화상의 대승찬을 설법한 《선(禪)으로 읽는 대승찬》에 이은 김태완 선원장 설법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이다. 문자로서는 최고의 문자, 신심명 중국 선종 제3조 승찬 대사가 지은 은 146구 584자의 짧은 글이지만 불교의 모든 가르침과 선(禪)의 근본이 모두 이 글 속에 담겨 있고, 팔만대장경의 심오한 가르침과 온갖 화두의 본질이 모두 이 글 속에 포함되어 있다고 하여, 중국에 불교가 전해진 이후로 ‘문자로서는 최고의 문자’라는 극찬을 받고 있다. 《선(禪)으로 읽는 신심명》은 14개의 법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법문에 앞서 의 원문을 충분히 음미하도록 73수 전문과, 조사선 전문가인 지은이의 엄밀한 번역을 수록했다. 중국 선종의 삼조 승찬 대사 북제 천평 2년에 나이 마흔을 넘긴 거사가 찾아와서 이조 혜가 스님께 물었다. “저의 몸이 중풍에 걸려 있습니다. 스님께서 죄를 씻어 주십시오.” “죄를 가져오너라. 너의 죄를 씻어 주겠다.” 거사가 잠시 묵묵히 있다가 대답했다. “죄를 찾을 수가 없습니다.” 혜가 스님이 말했다. “너의 죄를 다 씻어 주었다.” 이 거사가 훗날의 삼조 승찬 대사다. 마음을 가져오라는 달마의 요구에 마음을 찾을 수 없다고 답했던 혜가의 일화를 연상케 하는 이 대화를 통해 승찬 스님은 무엇을 깨달았던 것일까. 한 가지는 분명해 보인다. 그것은 어렵지 않으며 단순하다는 것. 스님은 자신이 깨달은 단순한 진실을 후인들도 쉽게 깨달을 수 있도록 보석 같은 가르침을 73수에 오롯이 담아 전해 주었다. 도(道)는 어렵지 않다 “지극한 도는 어렵지 않으니, 다만 가려서 선택하지만 말라.” 의 첫 수는 이렇게, 선(禪) 공부인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유명한 구절인, ‘지도무난 유혐간택(至道無難 唯嫌揀擇)’으로 시작한다. 지극한 도를 어렵지 않다고 생각할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평생 치열하게 수행해도 도를 깨치기는 어렵다고 믿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승찬 대사는 분명히 이렇게 말하고 있다. 나아가 두 번째 수에서는 “싫어하거나 좋아하지만 않으면 막힘없이 밝고 분명하리라.”고 말한다. 즉, 가려서 선택하지만 않으면, 좋아하거나 싫어하지만 않으면, 도는 어렵지 않으며 밝고 분명하다는 것이다. 여기에 의 핵심이 담겨 있다. 한마디로, 분별하지만 않으면 도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분별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나와 너가 따로 있고, 이것과 저것이 따로 있고, 좋아함과 싫어함이 따로 있고, 옳음과 그름이 따로 있고,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따로 있고, 여기와 저기가 따로 있고, 중생과 부처가 따로 있고, 있다와 없다가 따로 있다고 보는 것이다. 모양을 좇고 이름을 좇아서 다름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이런 분별심은 진실을 가리고 갈등을 일으키며 인간을 불행하게 만드는 원인이다. 그렇다면 목석처럼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분별하지 않으면 되는가? 지은이는 고개를 가로젓는다. “분별이 도가 아니듯이, 분별이 없는 무분별 역시 도가 아닙니다. 분별과 무분별은 또 하나의 분별일 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분별이 망상이라면 분별하지 않으면 된다’고 이해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입니다. 이렇게 분별과 무분별, 있음과 없음의 양쪽을 왔다 갔다 하면, 중도(中道)는 꿈도 못 꾸는 겁니다. 중도에서는 양쪽이 없어요. 아무리 분별해도 분별이 없고, 아무 분별이 없는 곳에서 얼마든지 분별할 수 있는 것이 중도입니다.” 분별심을 버려야 한다는 판단도 이미 분별심이라는 것이다. 어쩌란 말인가? 분별하지 말아야 한다면서도 분별심을 버리려 하면 안 된다니……. 이렇게 해도 어긋나고 저렇게 해도 어긋나며, 어떻게 해 보려고 해도 어긋나고, 어떻게 하지 않으려고 해도 어긋난다니……. 이렇게 해도 안 되고 저렇게 해도 안 된다면, 도대체 어쩌란 말인가? 지은이는 말한다. “그래서 생각으로는 전혀 접근할 수가 없어요. 잘 보십시오. 가리켜 드립니다.” 다만, 여기에 생생히 살아 있는 진실을 보라 선사들은 이치에 맞게 설명해 주지 않는다. 개념들을 동원하여 머리로 이해되게끔 납득시키려 하지 않는다. 개념을 동원하여 설명해 주면, 이미 수행자가 가지고 있는 개념 위에 더 많은 개념을 더해 줌으로써 오히려 진실과는 더 멀어질 수 있기 때문이며, 어차피 생각으로는 진리에 접근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만약 선사들이 어떤 설명을 해 준다면, 그것은 임제 스님의 말대로 “어린아이를 이끌고 달래며 병에 따라 처방하는 약”일 뿐이다. 선에는 본래 방편도 수행도 없다. 법(法)은, 진리 혹은 진실은 수행과는 상관이 없기 때문이다. 남악회양 스님이 마조 스님 앞에서 벽돌을 갈면서 보여 준 일은 왜 그런지를 보여 주는 대표적인 일화라 할 수 있다. 그러면 선사들은 어떻게 하는가? 생각이 갈 곳을 잃게 만들기도 하지만, 그보다 직접적으로는, 가리킨다. 가리키고 가리킨다. 가리킴으로써 곧바로 진실을 드러낸다. “그러므로 선에서의 가르침은 언제나 여기(죽비를 들어 올리며)를 다만 가리킬 뿐입니다. 어떠한 분별도 설명도 없이 다만 곧장 가리킬 뿐이죠.” 직지인심(直指人心)이라는 조사들의 전통을 충실히 따르는 지은이 역시 가리킨다. 법(法)을 향해 가리키며, 수없이 다양한 말을 통해 다양한 모양으로 가리킨다. 혹은, 지은이의 말을 빌자면, 끊임없이 물을 휘저어 물을 보여 준다. 이 가리킴을 생각으로 이해하려 하면 앞뒤가 꽉 막힐 것이다.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그 자리에서 생각으로 이해하려는 노력을 포기하고, 지은이가 가리키는 곳을 꾸준히 바라보면 어떻게 될까? “불교는 다만 이 불이법문(不二法門) 하나를 가리키고 있을 뿐입니다. 지금 여기(손을 흔들며)에서 문득 모든 차별이 사라지게 되면, 오랫동안 갑갑하게 막혀 있던 속이 쑥 뚫려 버리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세계가 새로워집니다. 세계의 겉모습은 지금까지 보아 왔던 그 세계이지만, 스스로는 완전히 새로운 세계에 있습니다. …… 이제 순간순간 삶을 즐기게 됩니다. 모든 순간에 이것이 눈앞에서 팔딱팔딱 살아 있습니다. 이 즐거움은 말로 다 할 수가 없죠.” 우리의 가장 큰 어리석음이면서도 우리가 전혀 눈치 채지 못하고 있는 것은, 바로 우리가 언제나 우리의 생각, 우리의 판단, 즉 우리의 분별에 지배당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진리와 허위, 선과 악, 죄와 벌, 가치와 무가치, 신과 인간, 부처와 중생 등등 이 모든 개념들은 다만 우리가 만든 것일 뿐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잊어버리고 있습니다. 생각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면, 반드시 한 고비를 넘기는 이해할 수 없는 체험을 해야 합니다. 전혀 기대하지도 않은 순간에 문득 생각에서 풀려나게 됩니다. 이렇게 자기도 모르게 생각에서 풀려나고 나면, 생각을 해도 생각이 없습니다. 참으로 묘한 일이 현실이 되는 것입니다. 생각을 해도 생각이 없고, 말을 해도 말이 없습니다. 이전처럼 모든 것이 분별되지만, 전혀 아무것도 없고 아무것에도 걸리지 않습니다. 평등하다는 것은 곧 차별이 없음입니다. 만법을 볼 때에 모두 평등하여 차별이 없으면, 바로 우리의 본래 모습입니다. 만법에 차별 없는 것이 바로 우리 본래 모습입니다. 차별은 우리가 만든 것입니다. 평등은 억지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본래 평등하며, 한결같음은 애써 만드는 것이 아니라 원래 한결같습니다. 우리 자신이 분별하고 망상하여 왜곡시키지 않으면 본래 만법이 평등하고 삼라만상이 한결같습니다.
열린책들 편집 매뉴얼 2022
열린책들 / 열린책들 편집부 (엮은이) /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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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책들 편집부 (엮은이)
2008년 첫 출간 이후 편집이 필요한 모든 현장의 필수 매뉴얼로 자리 잡은 <열린책들 편집 매뉴얼>의 열네 번째 증보판이다. 이 책은 도서 편집자들이 꼭 알아야 할 자료를 실은 매뉴얼로, 출판계뿐 아니라 다양한 편집 현장에서 꾸준히 수요가 있어 왔다. 열린책들에서는 이에 부응하고자 매해 증보판을 출간하고 있다. 1~3부에는 한글 맞춤법, 표준어 규정, 외래어 표기법 등 국립국어원에서 공표한 규정을 싣고, 그 외에도 열린책들에서 그동안 활용해 온 자료들을 바탕으로 편집 실무에서 자주 접하는 용례를 따로 정리해 배치했다. 4부 <열린책들 편집 및 판면 디자인 원칙>에서는 주석이나 참고 문헌 처리 등 편집상의 문제들과 열린책들에서 사용하고 있는 서체, 글씨 크기, 행간, 자간 등을 공개했다. 5부 <편집자가 알아야 할 제작의 기초>에서는 책이 만들어지는 전반적인 공정을 설명했고, 제작비를 미리 계산해 볼 수 있도록 열린책들 대표 도서의 제작비 계산 방식을 표로 작성하여 공개했다.헌사 감사의 말 2022년판 머리말 제1부 한글 맞춤법 제1장 총칙 제2장 자모 제3장 소리에 관한 것 제4장 형태에 관한 것 제5장 띄어쓰기 제6장 그 밖의 것 제7장 문장 부호 제2부 표준어 규정 제1장 총칙 제2장 발음 변화에 따른 표준어 규정 제3장 어휘 선택의 변화에 따른 표준어 규정 제3부 외래어 표기법 제1장 표기의 기본 원칙 제2장 표기 일람표 / 제3장 표기 세칙 제4장 인명, 지명 표기의 원칙 제5장 기타 언어의 표기 제4부 열린책들 편집 및 판면 디자인 원칙 제1장 열린책들 편집 원칙 제2장 열린책들 판면 디자인 제5부 편집자가 알아야 할 제작의 기초 제1장 책에 대하여 제2장 책 만들기 부록 1 간기면 구성 저작권 계약 ISBN 편집 체크 리스트 편집 기초 지식 테스트 부록 2 간행물 납본 각종 추천 도서 신청 개정 도서 정가제 Q&A 도서 구입비 소득 공제 Q&A 출판문화산업 진흥법 출판문화산업 진흥법 시행령 출판문화산업 진흥법 시행 규칙좋은 책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 『열린책들 편집 매뉴얼 2022』가 출간되었다. 2008년 첫 출간 이후 편집이 필요한 모든 현장의 필수 매뉴얼로 자리 잡은 <열린책들 편집 매뉴얼>의 열네 번째 증보판이다. 이 책은 도서 편집자들이 꼭 알아야 할 자료를 실은 매뉴얼로, 출판계뿐 아니라 다양한 편집 현장에서 꾸준히 수요가 있어 왔다. 열린책들에서는 이에 부응하고자 매해 증보판을 출간하고 있다. 1~3부에는 한글 맞춤법, 표준어 규정, 외래어 표기법 등 국립국어원에서 공표한 규정을 싣고, 그 외에도 열린책들에서 그동안 활용해 온 자료들을 바탕으로 편집 실무에서 자주 접하는 용례를 따로 정리해 배치했다. 4부 <열린책들 편집 및 판면 디자인 원칙>에서는 주석이나 참고 문헌 처리 등 편집상의 문제들과 열린책들에서 사용하고 있는 서체, 글씨 크기, 행간, 자간 등을 공개했다. 5부 <편집자가 알아야 할 제작의 기초>에서는 책이 만들어지는 전반적인 공정을 설명했고, 제작비를 미리 계산해 볼 수 있도록 열린책들 대표 도서의 제작비 계산 방식을 표로 작성하여 공개했다. 특히 이번 해에는 시대적 인식 변화에 따라 열린책들 편집부에서 고쳐 나가는 차별적 표기 순화 용례를 제시했다. 또한 편집 실무에 참고가 될 만한 공유 저작물과 공정 이용에 관한 내용을 추가했다. 그리고 제작 과정을 필름 인쇄에서 CTP 인쇄 방식 위주로 수정했다. 이에 대해 <머리말>에서 그 의미를 되짚어 보았다. 부록 1에서는 간기면, 저작권 계약, ISBN, 납본 및 <편집 체크 리스트>를 삽입하여 편집 행정 실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부록 2에서는 2021년 2월 문화 체육 관광부가 내놓은 재개정안에 따라 <저작 재산권 양도 계약서> 및 <출판권 설정 계약서>를 실었고, <각종 추천 도서 신청> 목록과 <도서 정가제 Q&A>를 구성했으며, <도서 구입비 소득 공제> 관련 Q&A 정보를 넣었다. 2021년에 개정된 「출판문화 산업 진흥법」과 시행령 역시 반영하여 필요할 때마다 다른 자료를 찾을 필요 없이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도록, 매뉴얼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했다. 2022년판에 달라진 것 한글 맞춤법 <차별적 표기 순화 용례> 내용 추가 편집자가 알아야 할 제작의 기초 <전자책 제작하기> 내용 보완 부록 1 <저작권 계약>의 공유 저작물에 관한 내용 추가 부록 2 <각종 추천 도서 신청> 목록 보완 <출판문화 산업 진흥법> 일부 교체(2021. 2. 21. 공포) <출판문화 산업 진흥법 시행령> 일부 교체(2021. 2. 21. 공포) <출판문화 산업 진흥법 시행 규칙> 일부 교체(2021. 2. 21. 공포)
허영만 이토록 맛있는 일본이라면
가디언 / 허영만, 이호준 글 / 201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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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 이호준 글
기존의 오사카, 도쿄, 훗카이도 등 한국인에게 익숙한 여행지 대신 일본 소도시의 진짜 맛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 2년간 일본 소도시 10곳을 구석구석 누비며 발품을 판 결과물인 이 책은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일본 도시의 매력과 함께 그곳의 숨겨놓은 보물 같은 식당이나 명소를 소개하고 있다. 일본 100대 료칸의 가이세키부터 오키나와식 돼지고기 요리, 사누키 우동, 3대를 이어온 핫카이산 사케, 판매 1위 블랙 라멘, 100년 전통의 소바 전문점까지, 책을 펴는 순간 눈과 입이 대리만족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맛없는 음식은 여행 순간에도 그리고 돌아와서도 우리를 기분 나쁘게 한다. 반대로 맛있는 한 끼는 세상 부러울 것 없는 행복감을 준다. 여행의 행복감을 맛보러 지금 당장 ‘식객’의 두 남자와 떠나보자.저자의 글 허영만의 일본 식도락 코스 코스1 장수 마을, 오키나와 코스2 옛것과 새것이 어우러지는 곳, 미에 코스3 웅대한 대자연의 파노라마, 도야마 코스4 일본에서 가장 일본스러운 곳, 이시카와 코스5 소설 《설국》의 배경, 니가타 코스6 우동의 본고장, 가가와 코스7 미식의 도시, 사가 현 가라쓰 시 코스8 〈오싱〉의 촬영지, 야마가타 코스9 평화가 깃든 땅, 히로시마 코스10 일본의 하와이, 일본의 제주도, 미야자키 역시 허영만, 여행서 분야 베스트 1위! 50회에 달하는 일본 식도락 여행의 내공 일본 맛집 여행이 더는 낯설지 않다. 맛의 천국답게 도시든 지방이든 일본에는 엄청나게 많은 식당이 있다. 하지만 ‘일본 맛집’이라는 키워드로 검색을 해보면, 무턱대고 끌려갔는데 한국 사람들뿐이더라, 유명하다는 말만 듣고 찾았는데 실망도 그런 실망이 없었다는 등 안타까운 글이 수두룩하다. 뜨내기들의 식당이 아닌 ‘진짜 식당’에서 맛을 음미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다. ‘출간 전 네이버 10만 조회’를 기록한 《허영만 이토록 맛있는 일본이라면》에서는 기존의 오사카, 도쿄, 훗카이도 등 한국인에게 익숙한 여행지 대신 일본 소도시의 진짜 맛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 2년간 일본 소도시 10곳을 구석구석 누비며 발품을 판 결과물인 이 책은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일본 도시의 매력과 함께 그곳의 숨겨놓은 보물 같은 식당이나 명소를 소개하고 있다. 일본 100대 료칸의 가이세키부터 오키나와식 돼지고기 요리, 사누키 우동, 3대를 이어온 핫카이산 사케, 판매 1위 블랙 라멘, 100년 전통의 소바 전문점까지, 책을 펴는 순간 눈과 입이 대리만족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역시 ‘식객’의 두 남자의 선택은 옳았다. “남자친구와 함께 먹었던 사누키 우동이 그리워지네요.”, “폭탄주먹밥은 처음 듣는데 한 번 꼭 먹어보고 싶어요!”, “고요한 료칸에서 사케 한 잔 마시면 피로가 풀릴 거 같네요.”, “대도시 위주의 북적거림이 아닌 새로운 코스에 도전해야겠어요.”, “맛집 소개, 허영만 화백의 위트 있는 그림, 음식에 얽힌 스토리까지! 정말 알차네요.” 등의 독자 댓글이 계속 올라오는 것을 보면 새로운 패턴의 일본 여행을 갈망하는 사람들이 많음을 알 수 있다. 맛없는 음식은 여행 순간에도 그리고 돌아와서도 우리를 기분 나쁘게 한다. 반대로 맛있는 한 끼는 세상 부러울 것 없는 행복감을 준다. 여행의 행복감을 맛보러 지금 당장 ‘식객’의 두 남자와 떠나보자. 오사카, 도쿄의 맛집은 잊어라 뜨내기 식당이 아닌 현지인들이 극찬하는 ‘진짜 식당’ 공개 1. 장수 마을, 오키나와 ‘오키나와에선 돼지는 울음소리 빼고 다 먹는다’라는 말이 있듯 오키나와는 돼지고기 요리 천국이다. 에메랄드빛 바다를 끼고 라후테와 고야찬푸루에 600년 역사를 간직한 오키나와 전통주 아와모리 또는 오리온 맥주 한 잔이면 세상 부러울 것이 없다. 2. 옛것과 새것이 어우러지는 곳, 미에 일본인들에게 평생에 한 번은 방문해야 하는 성지 대접을 받고 있는 이세신궁이 있고, 특산품인 이세차가 일품이다. 여기에 열혈팬을 거느린 이세 우동과 장어 덮밥, 최고의 육질을 자 랑하는 마쓰사카 소고기, 해녀들이 직접 채취한 진주 요리 등 먹을거리가 풍부하다. 3. 웅대한 대자연의 파노라마, 도야마 구로베 협곡 위를 달리는 도롯코 열차에서 먹는 에키벤은 일본 기차여행의 매력을 선사한다. 도쿄라멘쇼에서 2년 연속 판매 1위를 달성한 블랙 라멘, 도야마의 보석으로 불리는 시로에비 회는 환상적인 맛을 자랑한다. 2450m에 위치한 호텔에서 다테야마 연봉을 바라보며 즐기는 식사는 눈과 입을 즐겁게 한다. 4. 일본에서 가장 일본스러운 곳, 이시카와 일본 3대 정원 겐로쿠엔의 기품과 격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광고, 드라마, 영화의 촬영지로 각광받는 지리하마 나기사 드라이브웨이, 칠기로 유명한 와지마 공방, 화려한 기리코 회관 등 풍성한 볼거리가 있다. 쌀과 물은 물론이고 현지 해산물과 농산물로 요리한 노토돈은 속을 든든하게 해준다. 5. 소설 《설국》의 배경, 니가타 노천탕에서 설경을 바라보며 마시는 사케 한 잔은 말 그대로 신선놀음이다. 양조장 수가 93곳에 달하는 니가타는 ‘일본의 부르고뉴’라 불리기에 손색이 없다. 스시 장인들이 만드는 가와미, 나눠 먹는 묘미가 있는 헤기소바, 사케 브랜드의 집합소 폰슈칸, 속재료를 골라 먹는 폭탄주먹밥 등의 인기는 독보적이다. 6. 우동의 본고장, 가가와 전 세계 우동의 대명사로 통하는 사누키 우동의 본고장. 가가와 사람들의 연간 우동 소비량은 개인당 230여 그릇으로 일본 내 1위다. 무라카미 하루키도 반한 면의 탄력은 중독성이 강하다. 그래서 이 특별한 우동을 먹으러 간다 말하지 않고, 순례를 떠난다고 표현한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우동 순례는 언제나 만원이다. 7. 미식의 도시, 사가 현 가라쓰 시 일본 잔치 음식의 진수를 보여주는 가라쓰쿤치 요리, 야들야들한 탄력과 녹아내릴 것 같은 부드러운 식감의 가와시마 자루 두부, 쫄깃한 식감과 향긋한 향으로 승부하는 별미 오징어 회, 멧돼지고기 전골요리 보탄나베, 명물 화과자 송로만주, 명물버거 가라쓰버거 등 이색적인 맛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8. 〈오싱〉의 촬영지, 야마가타 야마가타 소바로드는 소바 마니아들에게는 축복의 장소다. 면 만들기 체험과 더불어 자신이 만든 면으로 소바를 삶아 먹는 독특한 프로그램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신의 물방울》에 소개된 다카하타 와이너리, 의 무대였던 느티나무 가로수 길을 구경하면 마치 주인공이 된 듯한 착각에 빠진다. 9. 평화가 깃든 땅, 히로시마 ‘미슐랭가이드’ 별표의 영광을 얻은 이와소 가이세키. 그 맛은 저절로 미소를 짓게 만든다. 오사카와 쌍벽을 이루는 히로시마 오코노미야키, 탱탱한 식감과 담백한 뒷맛의 굴구이를 먹 기 위해 전국에서 몰려온다.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 내 한국인 위령비는 인류 비극의 상징으로 숙연함을 더한다. 10. 일본의 하와이, 일본의 제주도, 미야자키 미야자키의 소주는 일본 소주 판매 1위를 자랑한다. 여기에 ‘토종닭 맛 콘테스트’에서 우수상을 탄 지도리를 곁들이면 그보다 행복할 수 없다. 일본 열도에서 바다 빛깔이 가장 아름다 운 미야자키는 드라이브 코스 및 자전거 일주 코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완벽하지 않아도 이만하면 좋겠어요
스튜디오오드리 / 김예진 (지은이), 이희진 (그림) /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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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예진 (지은이), 이희진 (그림)
잘 해내고 싶은 마음이 들끓는데 뜻대로 되지 않고, 나에게 벌어진 안 좋은 일들이 모두 나 때문인 것 같아 자책하게 되는… 살다 보면 그런 날이 있다. ‘새벽쪽지’란 필명으로 소란한 마음 때문에 잠 못 드는 이들에게 쪽지 한 장 분량의 짤막하지만 진심 어린 위로를 선물해온 작가 김예진은 이 어두운 감정에 왜 자꾸 잠식당하게 되는지, 그런 날에는 자신을 어떻게 다독거려왔는지 그 진솔한 이야기를 자신의 첫 에세이 《완벽하지 않아도 이만하면 좋겠어요》에 담았다.프롤로그 | 매 순간이 완벽하진 않아도 기어코 사랑할 순간들 chapter 1 | 펼치지 못한 새벽에 감히 밑줄을 그을 수 있다면 소멸 | 길을 잃다 | 모든 건 지난날이 되어 추억이라 부르겠지 | 산등성이 삶 | 사랑하기만 해도 벅찬 날에 | 무뎌지는 것들에 관하여 | 어른이 되기 싫은 너에게 | 이십사의 시간 | 방향감각 | 선잠 | 색 | 좋아하는 꿈 | 처소(處所) | 슬픔의 때 | 간절함 | 자존감 | 대화 | 불면 | 마음먹은 대로 할 수 있다면 | 용기 있는 삶에 대하여 | 열심의 기준 | 어른 놀이 | 마지막 | 거울 | 감사하는 삶 | 행복을 찾아서 | 끝 | 버티는 사람이 승리한다 | 초심 | 겨냥 | 이별과 이별하는 방법 | 감정선 | 실타래 | 덮어놓고 쓰는 글 | 추억 | 반대 단어 | 눈을 감아도 사라지지 않는 것들 | 매듭 | 잔향 | 순간 | 바람 | 바다를 닮은 너 | 달콤한 시간 | 얼룩진 추억에도 미련이 붙어산다면 | 애환(哀歡) | 둥근 사람이 되고 싶다 | 두 계절 | 회상 | 동상이몽(同床異夢) | 파도 | 기다림 | 꽃 | 도피 | 진정한 너를 알게 될 때 | 안아줘 | 인사 | 같은 계절 | 그리워하다 | 벼랑 | 저녁 | 행동 | 불안 | 오후 네 시 | 계절 | 그리움의 미학 | chapter 2 | 언젠가 사무치게 그리워질 오늘에게 세상 모든 혼자를 위하여 | 살고 싶은 순간 | 우리는 또 갈망하는 내일을 꿈꾸지만 | 나의 이야기 | 빨래 | 낭만이 동심에게 | 겸손 | 매 순간 행복하고 싶은 마음 | 엄마에게 | 8월 17일 |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 만약이라는 말에 우리가 붙어산다면 | 나란히 걸어요 | 그리운 하루를 그리며 | 사랑할 용기 | 언덕 | 흘러가다 | 나의 진심을 오해하지 말아요 | 삶 | 휴식 | 식물 놀이 | 비 | 힘 빼는 연습 | 꽃이 피는 계절에 | 지난 것들은 또 다른 장면이 되어 | 동생 | 살아가는 모든 것들이 가볍지 않기를 | 고마워 | 뼈해장국 | 이해를 바란다는 것 | 만약 내가 오늘 죽는다면 | 첫눈 | 아득한 계절 | 처음 | 봄 같은 당신은 | 사랑 | 너와 내가 한 편의 시가 되는 일 | 슬프지 않은 작별은 없을까 | 온도 | 어설프게 머물러도 좋은 날에 | 안녕, 안녕 | 좋은 사람 | 흘러가는 것은 흘러가는 대로 | 한 철만 더 나를 사랑해주라 | 인연의 끈 | 질문 | 위로 | 매일 하지 못했던 | 바다가 되면 좋겠다 | 보내는 오늘 | 쉽게 맺을 수 없는 이유 | 비가 온 뒤 하늘은 맑음 | 힘 | 햇살 | 감사 | 바라는 대로 이루어지기를소란한 마음이 들끓는 새벽 잠 못 드는 이들을 따뜻하게 보듬어온 새벽쪽지 ‘김예진’의 다정한 안부 “괴로운 오늘이라도, 부족한 나라도 언젠가는 사무치게 그리워질 때가 오겠지. 그때의 나를, 오늘을 어떤 모습으로 기억하게 될까. 펼치지 못한 새벽에 감히 밑줄을 그을 수 있다면 나는 오늘 어떤 순간에, 어떤 감정에 밑줄을 긋고 싶을까.” 잘 해내고 싶은 마음이 들끓는데 뜻대로 되지 않고, 나에게 벌어진 안 좋은 일들이 모두 나 때문인 것 같아 자책하게 되는…살다 보면 그런 날이 있다. ‘새벽쪽지’란 필명으로 소란한 마음 때문에 잠 못 드는 이들에게 쪽지 한 장 분량의 짤막하지만 진심 어린 위로를 선물해온 작가 김예진은 이 어두운 감정에 왜 자꾸 잠식당하게 되는지, 그런 날에는 자신을 어떻게 다독거려왔는지 그 진솔한 이야기를 자신의 첫 에세이 《완벽하지 않아도 이만하면 좋겠어요》에 담았다. 사람이 유일하게 못 보는 모습이 있다. 바로 자기 눈으로 스스로를 확인하는 것. 거울, 누군가의 눈, 카메라 등을 통해서 비치는 모습이 아니라 내가 내 눈으로 내 모습을 바라보는 일은 불가능하다. 왜 나는 내 모습을 볼 수 없을까. 왜 무언가나 누군가를 통해야만 볼 수 있는 걸까. 그러니 자꾸만 남의 잣대로 나를 보고, 남의 기준에, 세상의 기준에 나를 맞추려고 들었다. 남들이 보는 나, 세상의 시선에 비춰진 내 모습만 생각하면서. - <거울> 어렸을 적 의사 표현도 잘하고 놀이도 좋아했었는데 어느 새부턴가 슬픔도 참고, 하고 싶은 말도 참고, 누군가의 눈치를 보며 어른인 척하는 놀이를 하게 된 자신을 발견한 작가는 완벽하려 애쓰는 것도 사실은 누군가의 잣대로 자신을 평가해서가 아닐까라고 생각한다. 그러니 애초에 완벽해질 수도 없고, 완벽하지 못한 자신을 보며 자꾸 자책하고 괴로워하게 되는 것이라고. 하지만 그렇게 보내기에는 이 삶이, 내가 너무 소중하다. 그래서 그때부터 자신의 마음을 더 자세히 들여다보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해주고 고생했다고, 잘하고 있다고 말해주기로 했다. 나라도 나에게 다정한 안부를 건네주기로 했다. 시간이 지나고 나면 지금의 부족한 모습조차도 사무치게 그리워하게 될 날이 올 테니. 그런 날을 미련으로 얼룩진 상처로 둘지, 애틋한 추억거리로 둘지는 결국 나에게 달린 것이니 말이다. 그때부터 작가는 타인의 말이나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과 두려움, 외로움 등을 떨쳐내고 그 빈자리에 이 순간의 작은 행복과 사랑하는 감정들을 차곡차곡 담아내기 시작했다. 나는 앞으로도 계속 꿈을 꿀 거다. 카페에 가서 글을 쓰고, 한 달에 한 번은 꼭 자전거를 타고 긴 산책길을 달리고, 서점에 들러 책 한 권을 사고, 혼자 산책을 하며 즐기는 사색 혹은 낭만. 내 삶의 전부인 것들. 그것들을 할 때 내가 정말 내가 되는 것 같다. 나를 더 사랑하게 되는 것도 같다. - <낭만이 동심에게> 중에서 우리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다. 사랑을 받고, 사랑을 주기 위해서. 그래서 내가 한심하고 미울 때 인생에 의문을 가질 필요가 없다. 누군가가 아무렇지 않게 뱉은 말에 상처 받을 필요가 없다. 괴로워하지 않아도 된다. 비교할 필요도 없고 나를 깎아내릴 필요도 없다. 우리는, 당신은 존재만으로도 충분히 사랑스러운 사람이다. -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중에서 매일을 택배 받는 기분으로 살아가자. 휴일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살자. 기다리는 즐거움만큼 행복해질 내일을 꿈꾸며 오늘을 살아가자. 기다림은 길다. “기다릴수록 길다.”라는 말이 더 어울리겠다. 그러나 기다린 시간만큼 분명 그때의 마음들도 소중한 것들이다. - <우리는 또 갈망하는 내일을 꿈꾸지만> 중에서 “완벽하지 않은 나라도, 그런 하루라도 모두가 나이고 나의 삶이니까” 이 책은 작가의 감정선에 맞춘 단상을 모아놓은 글에 가깝지만, 그 단상 자체가 당신만 그렇게 생각하거나 힘든 게 아니라고, 나도 그러하다고, 그러니 우리 함께 삶을 이겨내자고 이야기한다. 슬플 때 자신의 마음을 꼭 닮은 슬픈 노래의 한 구절이 더 마음에 남는 것처럼, 외롭고 지친 날, 완벽하고자 하는 강박에 스스로를 더 몰아세우고 괴롭히느라 괴로운 날에 이 책에 담긴 한 편 한 편의 이야기가 슬픈 노래의 한 구절처럼 당신을 위로해줄 것이다. 이만하면 그것으로 족하다고 다독거려주면서.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고, 완벽한 오늘이 아닐지라도 괜찮다. 작가의 말처럼 그저 지금 이 순간을, 조금 어설퍼도 지금의 나를 있는 그대로 지극히 사랑하면 그뿐이다. “시간이 흐르고 보니까 그래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내 마음대로 되지 않아서, 더 부족해서, 더 간절해서, 더 보고 싶어서. 당장은 내일이 걱정되겠지만, 오늘은 조금 어설퍼도 좋겠어요. 완벽한 날이 아니더라도, 이만하면 좋겠어요.” - <어설프게 머물러도 좋은 날에> 중에서“나 열심히 했어.”사람마다 ‘열심히’의 기준이나 정도가 다르겠지만, 누군가 저렇게 이야기한다면 그건 아마 그 사람의 최선일 것이다. 그래서 “너 열심히 한 거 나도 알아.”라는 말을 들으면 생각보다 마음이 많이 흔들린다. 그 말을 듣는 순간, 적어도 내가 정말 열심히 했다는 걸 인정받은 것 같아서. 그 말을 듣길 바란 게 아니더라도 듣는 순간 그 말을 건네준 사람을 와락 안고 싶어진다. - <열심의 기준> 우리는 누구도 끝을 알지 못한다. 내 삶이 어떻게 될지, 내가 어떤 사람이 될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수많은 관계 속에서 마지막까지 함께해줄 인연 또한 아무도 찾지 못한다. 어쩌면 우리 삶은 그래서 더 재미난 것일지 모른다. 그래서 더 열심히 살아가고 싶은 것일지 모른다. - <마지막> 중에서 밤공기가 좋다. 지금까지 쉬지 않고 달려왔다. 남들이 걸을 때 나는 뛰었고, 남들이 여유를 부릴 때 나는 꿋꿋이 그 길을 걸으며 정신없이 바빴다. 이제 주변의 것들이 보인다. 앞만 보고 가느라 신경 쓰지 못한 나의 것들. 선선한 공기가 주는 평온함에 취해 걷는다. 설렁설렁 곧게 선다. 누군가의 의지가 아니라 내 의지로 두 발을 딛고 걷는다. 구부정한 허리를 펴고 만세를 한다. 찌푸린 이마를 편다. 내가 아닌 나로 살아갔던 내 삶의 1막, 도려내고 싶을 만큼 지쳤지만, 이제는 웃는다. 나의 마지막이 또 한 번의 시작이라 믿으면서, 다시 한 번 살아야겠다고 다짐하는 제2막. - <끝> 중에서
외교관 국제기구 공무원 실전 로드맵
이담북스 / 민동석 (지은이) / 2019.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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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담북스
소설,일반
민동석 (지은이)
전 외교부 차관, 33년간 직업 외교관, 외무고시를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으로 바꾼 주인공, UN 산하 국제기구 사무국 근무,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등을 역임한 민동석 저자가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젊은이들을 위해 쓴 정성 가득한 가이드북이다. 일선 외교관이 아니면 알 수 없는 생생한 현장 이야기들과 정보 등, 외교관이 되고 싶은 또는 국제기구에서 일하고 싶은 젊은이들이 궁금해 하고, 알아야 할 모든 정보가 꼼꼼하게 담겨있다. 현재 시행되고 있는‘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대비 방법, 면접 요령, 최근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에 합격한 젊은 외교관들의 실전 경험담, 나에게 맞는 국제기구 고르는 법, 다양한 국제기구 진출 방법, 국제기구 인턴십 지원 방법, 국제기구 공무원들의 여러 가지 사례 등 실제적이고 유용한 정보들도 빠짐없이 담겨 있다.저자서문 추천사 part 1 외교관 실전 로드맵 1장 그대, 왜 외교관을 꿈꾸는가? 1. 꿈을 넘어 뜻을 세우라 2. 닮고 싶은 사람을 곁에 두라 3. 나의 영원한 외교관 롤모델 강영훈 대사 2장 어서 와, 외교관은 처음이지? 1. 외교의 ABC 2. ‘21세기 슈퍼맨’ 외교관이 하는 일 1. 외교관은 영토 주권 지킴이 2. 외교관은 재외국민 지킴이 3. 외교관은 협상가 4. 외교관은 공공외교 전문가 3. 외교관의 꽃, 특명전권대사 3장 외교관으로 살면 뭐가 다를까? 1. 외교관으로 산다는 것 1. 초보 외교관에게 닥친 위기 2. 재외공관 외교관의 하루 2. 외교관의 결혼, 가정, 자녀교육 3. 외교관이 누리는 특권 4장 나도 외교관이 될 수 있을까? 1. 외교관에게 필요한 덕목과 자질 2. 지금부터 뭘 해야 할까? 1. ‘외계어’라도 공용어라면 배우라(모든 길은 외국어로 통한다). 2. 매일 조금씩 나를 바꾸라 3. 좋은 외교관이 되기 위한 7가지 실천 습관 5장 실전!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준비 1.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살피기 2. 제1차 시험 준비는 어떻게? 3. 제2차 시험 대처법 4. 제3차 면접시험 이렇게 대비해라 5. ‘마지막 관문’ 국립외교원 6. 젊은 외교관들이 밝히느 선발시험 -꿈을 이룬 새내기 외교관 4인의 돌직구 좌담 부록: ‘대한민국의 대표 여성 외교관’ 백지아 주제네바 대사 이야기 prat 2 국제기구 공무원 실전 로드맵 1장 국제기구에서 일하고 싶다면? 1. 왜 국제공무원인가? 2. 국제공무원의 세계 3. 국제기구로 가는 세 갈래 길 2장 국제공무원, 뭘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1. 국제공무원이 되기 위한 필요조건 2. 국제기구라는 지구촌 열차에 오르는 방법 1. 첫 번째 길: 전문직 정규직원 공채에 의한 진출 2. 두 번째 길: 정규직으로 가는 지름길 JPO 3. 세 번째 길: 유엔봉사단(UNV), 현장에서 출발하라 4. 네 번째 길: 또 다른 답, 인턴 도전 5. 다섯 번째 길: 컨설턴트로 국제기구 진출 3장 국제공무원이 되기 위해 지금 당장 할 일 1. 내게 맞는 국제기구는 어디일까? 2. 유엔 직원 공채 도전 - ‘유엔 채용 포털’ 이용 방법 3. 글로벌 인재풀에 이름을 올려라 - 유엔봉사단(UNV)에 ‘내 프로필’ 등록하기 4장 국제기구로 가는 마지막 관문: 성공적인 인터뷰 방법 1. 국제기구 역량기반인터뷰 대처법 부록: ‘한국 여성 최초의 유네스코 본부 국장’ 최수향 박사 이야기 에필로그외교관, 국제기구 공무원을 꿈꾸는 젊은이들이 알아야 할 모든 것이 한 권에 앞으로 나에게 국제무대로의 길을 묻는 젊은 친구들에게 이 책을 선물할 생각이다 -한비야(월드비전세계시민학교 교장) 전 외교부 차관, 33년간 직업 외교관, 외무고시를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으로 바꾼 주인공, UN 산하 국제기구 사무국 근무,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등을 역임한 민동석 저자가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젊은이들을 위해 쓴 정성 가득한 가이드북이다. 일선 외교관이 아니면 알 수 없는 생생한 현장 이야기들과 정보 등, 외교관이 되고 싶은 또는 국제기구에서 일하고 싶은 젊은이들이 궁금해 하고, 알아야 할 모든 정보가 꼼꼼하게 담겨있다. 현재 시행되고 있는‘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대비 방법, 면접 요령, 최근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에 합격한 젊은 외교관들의 실전 경험담, 나에게 맞는 국제기구 고르는 법, 다양한 국제기구 진출 방법, 국제기구 인턴십 지원 방법, 국제기구 공무원들의 여러 가지 사례 등 실제적이고 유용한 정보들도 빠짐없이 담겨 있어 외교관, 국제기구 공무원이 되고 싶은 청년, 청소년들의 필독서다. # 외교관, 국제기구 진출을 꿈꾸는 젊은이들을 위한 실전 가이드북으로 추천합니다. 외교관이란 직업은 단순히 머리로만 이해할 수 있는 직업이 아닙니다. 소신과 헌신, 용기와 결단 같은 덕목이 외교관을 완성시킨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외교관의 모범’이라 할 만한 민 대사가 우리 젊은 세대를 위해 작심하고 책을 썼습니다. 외교관과 국제기구 진출을 꿈꾸는 젊은이들을 위한 실전 가이드북이 그것입니다. 외교관으로서 그가 특별했던 만큼, 이 책에는 외교관이 되기 위한 지식 그 이상의, 성공을 위한 지혜와 통찰이 녹아 있습니다. 이 책은 미래세대를 끔찍이 아끼는 민 대사가 우리 젊은이들에게 보내는 외교관-국제기구로의 초대장이기도 합니다. -한승주 아산정책연구원 이사장, 전 외무부장관·주미대사 # 두루뭉술한 조언이 아닌 생생한 현장 이야기 외교관, 국제기구 진출을 바란다면 곡 읽어야 할 책. 두루뭉술한 조언이 아니라 생생한 현장 이야기와 함께 그 길을 꼼꼼하게 알려주는 훌륭한 안내서이다. -이소영(한국외국어대학교 독어과 학생) # 넓은 세계를 보여준 유네스코와 민동석 총장님 몇 해 전 유네스코 키즈 1기생으로서 외교관이라는 꿈을 갖게 됐다. 우물 안 개구리였던 열세 살 소녀에게 망원경이 되어 넓은 세계를 보여준 유네스코와 민동석 총장님. 책을 펼치자 그때의 설렘이 생생하게 되살아났다. 그리고 어느새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간 나를 발견했다. -박온비(신명여자고등학교 학생) #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깊이 배려하고 쓴 정성 가득한 책 유네스코 키즈 프로그램과 민 총장님을 만나 미래의 글로벌 리더를 꿈꾸게 되었고, 그 꿈은 지금도 나를 이글고 있다. 정성으로 가득찬 이 책을 읽으면서 먼저 떠오른 생각은 ‘고마움’이다. 얼마나 청소년들을 깊이 배려하고 쓰신 글인지 새삼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다. -김선우(태장고등학교 학생)이 책은 회고록이나 자서전이 아니다. 외교관이 되기 위해 필요한 요건과 시험을 보는 데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을 담은 ‘실전 지침서’이자 ‘꿈 계발서’이다. 외교관의 꿈을 실현하려면 어떤 덕목과 자질을 키우고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은 각각 어떻게 준비하고 응해야 하는지 실전 전략을 자세히 담았다. 아울러 외교관의 세계에 대한 이해를 돕고 꿈을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도록 외교부 본부와 재외공관에서 실제 벌어지는 일, 외교관으로서 겪을 수 있는 역경과 성취감, 그 생생한 이야기를 산 경험과 사례를 토대로 전달하고자 했다. -저자 서문 중에서 외교관은 주재국은 물론, 자국에 대해서도 해박한 지식을 가져야 한다. 특정 사안에 대해 파악하려고 주재국 인사와 만날 때 우리가 궁금한 사항만 물어볼 수는 없다. 상대방이 “한국은 어떻게 하나요?”라고 물을 때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 각종 행사나 모임에서 많은 사람을 만나 대화를 해야 하는데, 한국과 관련하여 예상되는 질문에 대답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낭패를 보기 쉽다. 주재국과 한국의 동향을 이해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평소 양국과 관련 현안을 속속들이 파악하고 분명한 입장을 갖고 상대에게 설명할 수 있도록 정리가 되어 있어야 한다. “외교관은 끊임없이 공부해야 하는 직업”이라고 말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 ‘재외공관 외교관의 직장생활’ 중 면접시험을 잘 치르려면, 무엇보다도 ‘왜, 무엇을 평가하는지’를 응시자가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면접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면 적절한 준비와 대처도 어렵기 때문이다.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에서 면접시험은 응시자가 장차 외교관으로서 역량을 잘 발휘할 수 있을지 살펴보는 자리다. 이를 위해서 실제 외교업무와 유사한 주제들을 ‘집단심화토의’, ‘개인발표’ 과제로 제시해 응시생의 역량을 평가한다. - ‘면접에서 대체 무엇을 평가하나’ 중
마녀의 여행 2
㈜소미미디어 / 시라이시 죠우기 지음, 아즈루 그림, 이신 옮김 /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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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시라이시 죠우기 지음, 아즈루 그림, 이신 옮김
어느 곳에 마녀가 있었다. 그녀의 이름은 일레이나. 여행자로서, 길고 긴 여행을 계속하고 있다. 최강의 무기를 찾는 마을 사람들, 결혼식에서 도망친 왕녀, 이상한 차림의 남자, 고민하는 의상 디자이너, 설국의 가련한 소녀, 부친의 유산을 찾는 도박꾼, 거짓말을 하지 못하는 나라의 왕. 위험한 폭탄을 만든 기술자, 유랑하는 사냥꾼들, 인간을 매혹시키는 고양이 신…프롤로그제1장 마법사를 위한 나라제2장 평화적인 무기 사용법제3장 도망치는 왕녀. 쫓는 것은 누구인가제4장 목격 정보제5장 멋의 선구자들제6장 눈이 녹을 때까지제7장 남겨진 유산제8장 정직한 자의 나라제9장 폭탄 이야기제10장 여행담제11장 게으름뱅이를 사냥하는 자들제12장 소생한 사자의 낙원제13장 고향을 위해제14장 오래된 나라와 고양이 신의 재생에필로그STORY The journey of Elaina 2 어느 곳에 마녀가 있었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일레이나.여행자로서, 길고 긴 여행을 계속하고 있습니다.최강의 무기를 찾는 마을 사람들, 결혼식에서 도망친 왕녀,이상한 차림의 남자, 고민하는 의상 디자이너, 설국의 가련한 소녀,부친의 유산을 찾는 도박꾼, 거짓말을 하지 못하는 나라의 왕.위험한 폭탄을 만든 기술자, 유랑하는 사냥꾼들, 인간을 매혹시키는 고양이 신…….다양한 나라를 방문하며, 많은 사람들과 이별을 거듭해갑니다.그리고 예상치 못한 이와의 재회도.“……다음은 어떤 나라일까요.”마녀의 여행은 아직 계속됩니다. 새로운 이별과 만나기 위해.
이방인의 소묘
코리아BOOKS(코리아북스) / 한희원 (지은이) / 20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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