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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프랑스 자수
리스컴 / 줄리엣 미슐레 (지은이), 장은수 (옮긴이) / 201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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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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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컴
취미,실용
줄리엣 미슐레 (지은이), 장은수 (옮긴이)
초보자도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단순하고 예쁜 프랑스 자수 도안 40가지를 소개한다. 단계별 사진을 따라 해 기본 스티치를 익혀 본 다음 가볍게 도안을 본 떠 프랑스 자수를 시작한다. 사계절 풍경과 꽃, 동물 등 다채로운 도안들을 완성하다 보면, 사랑스러운 작품을 얻을 수 있다. 초보자가 수실 색상을 일일이 고르기엔 선택의 폭이 너무 넓다. 이 책에는 프랑스 자수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쓰이는 DMC 25번사를 사용했다. 작품마다 수실 번호를 표시했기 때문에 색상 때문에 헤매거나 고민하지 않도록 돕는다. 독특하고 예쁜 인테리어 소품을 찾고 있다면 수틀 자수가 제격이다. 프랑스 자수만의 감성적인 디자인과 색감이 공간을 빛내줄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선물로도 좋다. 애정과 정성으로 한 땀 한 땀 엮은 자수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Prologue 8 도구와 재료 10 기본 스티치 12 도안 만들기 16 봄 18 여름 22 가을 26 겨울 30 식물 화분 34 눈송이 38 과일과 채소 42 나뭇잎 46 나무와 새 50 잠자리와 무당벌레 54 보틀 가든 58 나비 62 푸른 잎 66 숲속 캠프 70 텍스타일 74 바다 78 그린 리스 82 플라워 리스 86 허브티 90 초콜릿 케이크 94 미모사 꽃 98 우주 102 여우와 사슴, 다람쥐 106 터키 무늬 110 테라조 무늬 114아름다움이 머무는 나만의 시간 햇살이 비치는 창가에 앉아 동그란 수틀을 앞에 놓고 한 땀 한 땀 수를 놓는 모습은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여유롭고 마음이 포근해진다. 바쁜 일상에 삶의 여유를 찾고 싶다면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프랑스 자수를 시작해보자. 프랑스 자수는 어렵지 않다. 수틀과 실, 바늘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초보자도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단순하고 예쁜 도안 40가지를 소개한다. 우선 단계별 사진을 따라 해 기본 스티치를 익혀보자. 그리고 가볍게 도안을 본 떠 프랑스 자수를 시작한다. 사계절 풍경과 꽃, 동물 등 다채로운 40가지 도안들을 완성하다 보면, 사랑스러운 작품을 얻을 수 있다. 기본기가 탄탄해지는 건 덤이다. 여기에 조금의 상상력을 발휘한다면 나만의 예쁜 작품을 만들 수도 있다. 완성된 작품은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하거나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선물로 준비해도 좋다. 정성을 듬뿍 담아 만든 자수는 그 어떤 것보다 값진 선물이 된다. 마음에 평온함과 행복감을 주는 프랑스 자수, 지금 시작해보자. 프랑스 자수가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선물할 것이다. |이 책의 특징 감성이 살아있는 40여 가지 프랑스 자수 소박하고 따뜻한 느낌이 매력적인, 프랑스 자수. 그 특유의 감성으로 수놓은 사계절과 꽃, 동식물 등 다채로운 모습을 담았다. 이 책에 담긴 아름다운 색감이 마음의 여유를 선물해준다. 따라 하기 쉬운 단순하고 예쁜 도안 프랑스 자수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들을 위해 따라 하기 쉽고 예쁜 도안들을 골라 담았다. 40여 가지 다양한 주제 중 마음에 드는 작품을 선택하고 따라 하기만 하면 나만의 예쁜 작품 만들기, 어렵지 않다. 작품별 실물.확대 자수 도안 수록 자수는 원단에 도안을 그리는 것으로 시작한다. 첫 단추를 쉽게 낄 수 있도록 모든 자수마다 100% 실물 혹은 120% 확대 도안을 함께 수록했다. 초크나 수성펜을 준비해 원단에 가볍게 그리기만 하면 첫 번째 단계가 끝난다. 색상 고민 없도록 모든 수실 번호 표시 여기엔 어떤 색 수실을 써야 하지? 초보자가 수실 색상을 일일이 고르기엔 선택의 폭이 너무 넓다. 이 책에는 프랑스 자수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쓰이는 DMC 25번사를 사용했다. 작품마다 수실 번호를 표시했기 때문에 색상 때문에 헤매거나 고민하지 않도록 돕는다. 감성적인 소품과 선물로 활용하는 수틀 자수 독특하고 예쁜 인테리어 소품을 찾고 있다면 수틀 자수가 제격이다. 프랑스 자수만의 감성적인 디자인과 색감이 공간을 빛내줄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선물로도 좋다. 애정과 정성으로 한 땀 한 땀 엮은 자수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부동산 투자 사이클
프레너미 / 김영기, 이재범 (지은이), 트루카피 (감수) / 2018.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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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너미
소설,일반
김영기, 이재범 (지은이), 트루카피 (감수)
부동산시장은 주식시장보다 규모가 크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면 자산시장 전체가 위험에 빠질 수 있다. 부동산 투자를 하려는 이들이라면 이제 반드시 글로벌 자산 동향을 파악해야 한다. 그 핵심에 자산시장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유동성(비핵심대출)이 있다. 주택시장에서 공급은 무척 중요하다. 거주할 집이 넘치면 가격이 하락하고, 부족하면 가격이 상승한다. 저자는 이런 내용을 전작인 《부동산의 보이지 않는 진실》에서 데이터를 근거로 썼다.국내 주택시장에서 벌어지는 현상에 대해 각종 자료와 논문, 서적을 근거로 분석했다. 가격은 복잡한 매커니즘에 의해 변화한다. 부동산은 국내에서만 발생하는 국지적인 현상이라고 생각되어왔지만 전혀 상관없어 보이는 한국 강남의 주택 가격과 미국 뉴욕의 주택 가격이 동행하고 있었다. 부동산 가격을 움직이는 다양한 요소 중 가장 강력한 것은 수요와 공급이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설명이 되지 않던 나머지 퍼즐을 소개하고자 한다. 지금까지 사람들이 주택 공급에만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에는 수요에 대해 이야기 한다. 지금까지 전혀 생각하지 못했고 관심을 기울이지 않은 금융과 연계된 수요에 대한 이야기다.프롤로그 부동산 투자, 글로벌 동조화에 주목하라 .7 1장 금융이 부동산시장을 지배한다 자본주의 시스템은 어떻게 돌아가는가 .19 가격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26 중산층은 부동산으로 부를 일군다 .31 2장 문제는 비핵심대출 버블인가, 가격 되돌림인가 .41 비핵심대출이란 무엇인가 .45 비핵심대출의 특징 .50 3장 부동산 가격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무적함대의 몰락 .63 부동산 가격의 움직임 .67 유동성이 시작되었다 .73 금융시장 개방과 부동산 버블 .79 비핵심대출과 부동산 버블 .84 서서히 증가하는 동조화 .89 금리와 유동성의 관계 .97 check point 유럽연합 탄생의 의미 .104 일본 버블의 이해 .105 check point 일본 버블의 특징 .114 4장 미국이 만드는 경제 가난한 나라와 부유한 나라 .119 안전자산인 미국 달러 .124 새로운 이론과 금융시스템 .129 부동산과 금융 .137 부채로 부자가 된 나라 .144 check point 미국의 자금 순환 .149 미국 중심으로 돌아가는 세계 경제 .154 5장 한국 부동산의 가격 변화 한국은 언제부터 글로벌 동조화되었나 .163 IMF 외환위기 이후의 한국 부동산시장 .168 한국 정부의 부동산 가격 조절력 .175 저금리와 자산 가격 .186 한국 부동산 가격의 상승과 하락 .192 강남 아파트는 버블인가 .197 6장 버블은 온다 경제위기는 언제 올까 .207 버블은 왜 일어나는가 .211 상승시장에서 반복되는 미신 .217 비핵심대출과 금융가속기 .221 check point 달러의 변화 .226 에필로그 토끼와 거북이 중 승자는 누구인가 .230 | 참고문헌 | .236자산시장의 보이지 않는 진실을 파악하고 부동산시장의 글로벌 동조화를 이해하면 상승과 하락의 투자 사이클이 보인다. 왜 한국 강남과 미국 뉴욕의 주택 가격이 동반 상승하거나 하락하는 것일까? 자산시장의 글로벌 동조화가 심해지고 있다. 주식은 100%에 가깝고 부동산은 80%에 가깝다. 부동산시장은 주식시장보다 규모가 크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면 자산시장 전체가 위험에 빠질 수 있다. 부동산 투자를 하려는 이들이라면 이제 반드시 글로벌 자산 동향을 파악해야 한다. 그 핵심에 자산시장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유동성(비핵심대출)이 있다. 이 책은 수요와 공급만으로 설명되지 못했던 복잡한 가격 매커니즘의 실타래를 푸는 열쇠가 될 것이며 투자자에게는 보다 확실한 투자포인트를 제시할 것이다. 또한 자산시장의 글로벌 동조화를 이해하는 도움이 될 것이다. 왜 한국 강남과 미국 뉴욕의 주택 가격이 동반 상승 또는 하락하는 것일까? 부동산 가격은 어떻게 결정되는가? 부동산 가격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주택시장에서 공급은 무척 중요하다. 거주할 집이 넘치면 가격이 하락하고, 부족하면 가격이 상승한다. 저자는 이런 내용을 전작인 《부동산의 보이지 않는 진실》에서 데이터를 근거로 썼다. 국내 주택시장에서 벌어지는 현상에 대해 각종 자료와 논문, 서적을 근거로 분석한 책이다. 사람들에게 무엇 때문에 주택 가격이 상승하고, 하락하는지에 대한 진실을 알렸지만 부족한 점이 있었다. 국내의 주택 공급과 수요에 따른 가격 변화가 전부가 아니었다. 가격은 복잡한 매커니즘에 의해 변화한다. 부동산은 국내에서만 발생하는 국지적인 현상이라고 생각되어왔지만 전혀 상관없어 보이는 한국 강남의 주택 가격과 미국 뉴욕의 주택 가격이 동행하고 있었다. 왜 한국 강남과 미국 뉴욕의 주택 가격이 동반 상승 또는 하락하는 것일까? 도대체 전 세계적인 자산시장 동조화는 왜 일어나는 것일까? 저자는 여러 국가에서 거의 동시 다발적으로 가격 동조화가 일어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자료를 찾기 시작했다. 더 깊게 조사해보니 이에 대한 수많은 연구가 진행된 상태였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이후 일어난 글로벌 동조화에 대한 많은 자료를 찾아 조사한 후 한국은행에서 발행한 2016년 금융안정보고서를 통해 확실한 인사이트를 얻었다. 민간신용이 늘어나고 유동성이 시장에 퍼지면 주택 가격이 오르기 시작했다. 그 후에 더 거침없이 상승하면 위기가 찾아왔다. 공급 측면이 아닌 수요 측면에서 인구구조가 아닌 다른 부분에 대한 퍼즐을 찾은 것이다. 앞으로 금리인상과 함께 지금과 다른 시장이 펼쳐질 것을 예측하라 부동산 가격을 움직이는 다양한 요소 중 가장 강력한 것은 수요와 공급이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설명이 되지 않던 나머지 퍼즐을 소개하고자 한다. 지금까지 사람들이 주택 공급에만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에는 수요에 대해 이야기 한다. 지금까지 전혀 생각하지 못했고 관심을 기울이지 않은 금융과 연계된 수요에 대한 이야기다.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주택의 위치는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학교, 백화점 같은 생활기반시설도 그 자리에 그대로 위치해 있을 것이다. 공급이 멈췄는데도 주택 가격이 오르거나 공급이 계속 진행되어 과다 공급이 되었는데도 주택 가격이 계속 오르면 수용와 공급의 이론이 아닌 《부동산의 보이지 않는 진실》에서 설명하지 못했던 가격 움직임의 매커니즘에 대한 커다란 퍼즐을 꿰맞추게 되기를 기대한다. 책을 쓰면서 되도록 쉬운 단어와 용어로 섦여하겠지만 이 책에는 생소한 개념이 많이 등장한다. 1장에서는 이 책 전반에 걸쳐 나오는 개념을 정립할 것이다.
파이어 크로니클
비룡소 / 존 스티븐스 글, 정회성 옮김 / 2013.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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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소설,일반
존 스티븐스 글, 정회성 옮김
하나의 예언, 두 개의 세계, 세 아이들 크로니클을 가진 자, 삶과 죽음을 지배하리라 『에메랄드 아틀라스』후속작! 시공간을 뛰어넘는 환상적 오디세이 2011년 출간과 동시에 미국 현지는 물론 국내에서도 화제를 일으키며 단숨에 베스트셀러에 오른 존 스티븐스의 장편소설 『에메랄드 아틀라스』의 후속작 『파이어 크로니클』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2권은 둘째인 마이클이 생명에 관한 마법이 담긴 책인 ‘크로니클’의 주인이 되어 독자를 한층 짙어진 판타지 세계로 이끈다. 해외에서 “1권을 읽은 독자들을 결코 실망시키지 않을 후속작”이라는 평을 받은 만큼, 그동안 아틀라스의 다음 이야기에 목말랐던 독자들의 마음을 충분히 충족시킬 것이다. 『에메랄드 아틀라스』에서 케이트가 ‘아틀라스’의 주인이 되며 시간 속에 얽힌 아픔을 겪게 되었듯, 마이클은 ‘크로니클’을 찾아 그 속에 담긴 마법의 힘을 사용하게 되면서 뼈아픈 성장통을 경험하게 된다. 크로니클은 생명을 되살아나게 해 주는 힘을 갖고 있지만, 그 힘을 이용하게 되는 대가는 혹독하다. 상대에게 새로운 삶을 불어넣어 줄 수 있지만, 대신 그 사람이 가진 고통, 분노, 슬픔 등을 똑같이 느끼고 경험하게 되기 때문이다. 마이클은 비록 사랑하는 친구, 가족을 살릴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되지만 절대 알고 싶지 않았던 그들의 아픔까지 공유하게 되면서 제 살을 에는 듯한 고통을 얻게 된 것이다. 철없이 모험에 들뜨고 겉멋에 취해 있었던 마이클이 점차 성숙한 모습으로 변모하며 제 몫의 삶을 견뎌 나가는 모습은 1권에 이어 삼남매를 지켜보았던 독자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준다. 프롤로그 1. 고목 속의 편지 2. 폭풍우 3. 카스텔 델 몬테의 악마 4. 위고 알제르농 박사 5. 라피 6. 말페자 7. 셋이 모여 하나가 될지어다 8. 야만인들 9. 얼음 10. 세상의 끝 11. 눈싸움 12. 요새를 향하여 13. 토끼야, 안녕? 14. 온실 15. 생명의 책 16. 올드 랭 사인 17. 인질 18. 헨리에타 버크의 마지막 소원 19. 화산 전투 20. 불구덩이 속으로 21. 독립 22. 엘프 마을 23. 유령 24. 다시 살아난 다이어 매그너스 옮긴이의 말 하나의 예언, 두 개의 세계, 세 아이들 크로니클을 가진 자, 삶과 죽음을 지배하리라 [에메랄드 아틀라스]후속작! 두 번째 시원의 책을 찾기 위한 시공간을 뛰어넘는 환상적 오디세이 [에메랄드 아틀라스]를 읽은 독자라면 절대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 벌써 다음 권이 기다려진다. 1권이 좋았다면 2권은 훨씬 훌륭하다. -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마이클과 케이트 이야기가 오가며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각 장마다 손에 땀을 쥐는 엔딩으로 읽을수록 긴장감이 고조된다. - 북 리스트 고도의 유머와 액션 넘치는 모험이 매력적이 판타지 속에서 요동친다. - 커커스 리뷰스 대형 판타지 3부작 [시원의 책], 그 두 번째 이야기 2011년 출간과 동시에 미국 현지는 물론 국내에서도 화제를 일으키며 단숨에 베스트셀러에 오른 존 스티븐스의 장편소설 [에메랄드 아틀라스]의 후속작 [파이어 크로니클]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파이어 크로니클]에서는 시간 여행을 가능하게 해 주었던 마법의 책 \'아틀라스\'에 이어, 두 번째 시원의 책인 \'크로니클\'을 찾기 위한 여정이 펼쳐진다. 존 스티븐스는 방송 프로듀서로서의 경력을 살려 상당한 짜임새와 긴장감을 놓치지 않는 긴 호흡이 필요한 판타지 대작을 노련하게 엮어 냈다. 케이트, 마이클, 엠마 삼남매를 각각 한 편의 주인공으로 내세우면서 한 인간으로서의 성장 모습을 보여 줌과 동시에 각각의 이야기가 개별적으로도 충분한 재미와 완성도를 가질 수 있게 한다. 2권은 둘째인 마이클이 생명에 관한 마법이 담긴 책인 \'크로니클\'의 주인이 되어 독자를 한층 짙어진 판타지 세계로 이끈다. 해외에서 \"1권을 읽은 독자들을 결코 실망시키지 않을 후속작\"이라는 평을 받은 만큼, 그동안 아틀라스의 다음 이야기에 목말랐던 독자들의 마음을 충분히 충족시킬 것이다. 더욱더 흥미로운 캐릭터, 깊어진 판타지 세계 속으로 다시 고아원으로 돌아오게 된 삼남매는 자신들을 찾아온 다이어 매그너스의 수하들과 다시 맞닥뜨리게 된다. 케이트는 위험한 순간, 동생들을 구하기 위해 아틀라스의 힘을 빌려 위기를 벗어나지만 그만 1899년의 과거에 홀로 발이 묶이고 만다. 그리고 남겨진 마이클과 엠마는 핌 박사를 만나 크로니클을 찾기 위한 여정에 나서게 되는데, 이제 누나 대신 맏이 역할을 하게 된 마이클은 크로니클의 주인으로서 무리를 이끌어야 하는 책임감을 가지게 된다. 작가 존 스티븐슨은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난 케이트의 이야기와 두 번째 시원의 책을 찾아 나선 마이클와 엠마의 이야기를 서로 교차시켜 보여 주며 긴장감을 한층 높이는 동시에 과거와 현재에 얽힌 실마리가 하나씩 풀리며 맞물리는 쾌감을 안겨 준다. 또한 드래곤, 엘프, 임프 등 다양한 캐릭터를 등장시켜 1권에서보다 더욱 깊어진 판타지 세계를 느낄 수 있다. 과거에서 만나게 된 의문스러운 소년 라피와 케이트의 로맨스는 선택의 기로에 놓인 아이러니한 전개와 맞물려 이야기의 몰입도를 높인다. 그 책이 당신을 변화시킬 겁니다. 당신이 누구인지 잊지 마십시오. \"크로니클은 그 책에 이름이 적힌 사람과 너 사이에 연관 관계를 형성하지. 그 사람의 삶이 아무리 끔찍하고 괴롭고 고통스럽더라도, 그 삶이 곧 너의 삶이 되는 거다. 그 사람이 느끼는 것을 너도 그대로 느끼게 돼. 그게 바로 크로니클의 원리다.\" [에메랄드 아틀라스]에서 케이트가 \'아틀라스\'의 주인이 되며 시간 속에 얽힌 아픔을 겪게 되었듯, 마이클은 \'크로니클\'을 찾아 그 속에 담긴 마법의 힘을 사용하게 되면서 뼈아픈 성장통을 경험하게 된다. 크로니클은 생명을 되살아나게 해 주는 힘을 갖고 있지만, 그 힘을 이용하게 되는 대가는 혹독하다. 상대에게 새로운 삶을 불어넣어 줄 수 있지만, 대신 그 사람이 가진 고통, 분노, 슬픔 등을 똑같이 느끼고 경험하게 되기 때문이다. 마이클은 비록 사랑하는 친구, 가족을 살릴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되지만 절대 알고 싶지 않았던 그들의 아픔까지 공유하게 되면서 제 살을 에는 듯한 고통을 얻게 된 것이다. 철없이 모험에 들뜨고 겉멋에 취해 있었던 마이클이 점차 성숙한 모습으로 변모하며 제 몫의 삶을 견뎌 나가는 모습은 1권에 이어 삼남매를 지켜보았던 독자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준다. 상대가 악인이든 선인이든 그들의 입장에서 삶을 바라보게 만드는 크로니클의 힘은 \'공감과 선택\'이라는 화두를 던진다.
국어과 선생님이 뽑은 세계단편소설 33선
북앤북 / 0. 헨리 지음, 오정환 옮김 / 200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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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앤북
소설,일반
0. 헨리 지음, 오정환 옮김
◈O.헨리 마지막 잎새 크리스마스 선물 20년 후 경관과 찬송가 시인과 농부 ◈A.포우 검은 고양이 어셔 가의 몰락 도둑맞은 편지 ◈N.호손 큰 바위 얼굴 ◈헤밍웨이 살인자 ◈모파상 목걸이 비곗덩어리 테리에 집 두 친구 쥘르 삼촌 ◈알퐁스 도데 별 마지막 수업 산문으로 쓴 환상시 코르니유 영감의 비밀 스갱 씨의 산양 ◈빅토르 위고 가난한 사람들 ◈톨스토이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바보 이반 두 노인 ◈안톤 체호프 귀여운 여인 다락방이 있는 집 상자 속에 든 사나이 ◈고골리 외투 ◈막심 고리끼 2인조 도둑 ◈투르게네프 밀회 ◈노신 아Q정전, 고향, 광인 일기
초판본 난중일기
더스토리 / 이순신 (지은이), 김문정 (옮긴이) / 201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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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토리
소설,일반
이순신 (지은이), 김문정 (옮긴이)
1592년 임진년. 왜의 침입에 맞서 임금마저 피난길에 오르는 숱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당당하게 싸워 이겼던 임진왜란의 스토리는 [불멸의 이순신] [징비록] 같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TV 드라마와 누적 관객 수 천칠백만 명으로 한국영화사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키는 영화 [명량]의 흥행까지 한국인의 정서에 깊이 녹아있다. 그래서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끈 이순신 제독이 기록한 는 살면서 반드시 한번은 읽어야 할 책으로 평가되고 있다. 는 성웅 이순신이 임진왜란 중에 쓴 7년간의 일기로, 임진왜란이 일어난 다음 달인 1592년 5월 1일부터 그가 전사하기 전 달인 1598년 10월 7일까지의 기록이다. 일기의 친필 초고는 현재 충청남도 아산에 있는 현충사에 보관되어 있다. 본래 이 일기에는 어떤 이름도 붙어 있지 않았으나, 1795년 를 편찬하면서 편찬자가 편의상 '난중일기'라는 이름을 붙여 이 일기를 수록했다. 난세에 왜적을 무찔러 나라를 구하고 장렬히 전사한 충무공 이순신은 가공의 인물이 아닌 실존 인물이기에 그가 남긴 일기 역시 역사적인 사료로 큰 가치가 있다. 는 임진왜란의 참상을 적나라하게 기록한 일기체 형식의 작품으로 2013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으며, 현재 국보 76호로 지정되어 있고, 역시 국보 132호로 지정된 서애 류성룡의 과 더불어 임진왜란 기록물의 양대 산맥으로 일컬어지고 있다.특별 부록 | 그림으로 보는 난중일기 임진년 1592년 1월 : 전쟁의 기운을 느끼다 / 2월 : 전투 준비를 하다 / 3월 : 거북선의 대포를 쏘다 / 4월 : 임진왜란이 일어나다 / 5월 : 옥포에서 왜적과 대립하다 / 6월 : 당항포의 왜적을 물리치다 8월: 부산 앞바다에 이르다 계사년 1593년 2월 : 왜적 소탕을 위해 웅천으로 가다 / 3월 : 왜적과의 대립이 이어지다 / 5월 : 명나라 관리를 맞이하다 / 6월 : 진을 한산도로 옮기다 / 7월 : 진주성이 함락되다 / 8월 : 꿈속에서 유성룡과 만나다 / 9월 : 조총을 만들다 갑오년 1594년 1월 : 잠시 어머니를 뵙다 / 2월 : 호남의 왜적을 물리치다 / 3월 : 아픈 몸으로 수군을 지휘하다 / 4월 : 왜선 100여 척이 절영도로 가다 / 5월 : 왜적을 생포하다 / 6월 : 믿었던 사람을 잃다 / 7월 : 명나라 장수와 만나다 / 8월 : 권율과 이야기를 나누다 / 9월 : 적도에 진을 치다 / 10월 : 왜적을 위협하다 / 11월 : 왜적 수색을 명하다 을미년 1595년 1월 : 나라와 어머니를 걱정하다 / 2월 : 군량을 나누어 주다 / 3월 :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계략을 간파하다 / 4월 : 왜선 50여 척이 진해로 가다 / 5월 : 왜적의 목을 베도록 하다 / 6월 : 어머니의 병환이 완쾌되다 / 7월 : 거제의 왜적이 물러가다 / 8월 : 임금의 뜻을 확인하다 / 9월 : 아끼던 사람과 이별하다 / 10월 : 왜적의 정세를 살피다 / 11월 : 달아나려는 왜적의 목을 치도록 하다 / 12월 : 체찰사와 이야기를 나누다 병신년 1596년 1월 : 왜적의 움직임을 살피다 / 2월 : 둔전에서 벼를 받다 / 3월 : 몸이 불편해 신음하다 / 4월 :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죽음에 대해 듣다 / 5월 : 왜적이 철수할 것이라는 소문을 듣다 / 6월 : 계속해서 활을 쏘다 / 7월 : 도적이 일어나다 / 8월 : 아들들과 시간을 보내다 / 윤8월 : 백성들의 참혹한 삶을 보다 / 9월 : 전라도를 순시하다 / 10월 : 어머니를 위해 수연을 열다 정유년 1597년 4월 : 어머니와 영원히 작별하다 / 5월 : 비통한 심정을 참아 내다 / 6월 : 장수를 잃다 / 7월 : 왜적에게 대패하다 / 8월 : 3도 수군통제사를 겸하라는 임금의 명을 받다 / 9월 : 명량 해전에서 승리하다 / 10월 : 아들 면을 영원히 잃다 / 11월 : 명나라 장수에게 축하를 받다 / 12월 : 임금의 명에 감격하다 무술년 1598년 1월 : 진을 치고 왜적을 치다 / 9월 : 명나라와 협공하다 / 10월 : 뇌물을 받고 명의 군사를 철수시키다 / 11월 : 충무공이 전사하다 참고 문헌 이순신 연보 옮긴이의 말 | 진정한 리더, 충무공 이순신의 《난중일기》국보 76호 《난중일기》 초판본 패브릭 양장 에디션 출간 한국사의 영원한 영웅, 충무공 이순신을 만나다! “죽고자 하면 살고, 살고자 할 것이면 죽을 것이다!” 1592년 임진년. 왜의 침입에 맞서 임금마저 피난길에 오르는 숱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당당하게 싸워 이겼던 임진왜란의 스토리는 같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TV 드라마와 누적 관객 수 천칠백만 명으로 한국영화사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키는 영화 〈명량〉의 흥행까지 한국인의 정서에 깊이 녹아있다. 그래서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끈 이순신 제독이 기록한 《난중일기(亂中日記)》는 살면서 반드시 한번은 읽어야 할 책으로 평가되고 있다. 《난중일기》는 성웅 이순신이 임진왜란 중에 쓴 7년간의 일기로, 임진왜란이 일어난 다음 달인 1592년 5월 1일부터 그가 전사하기 전 달인 1598년 10월 7일까지의 기록이다. 일기의 친필 초고는 현재 충청남도 아산에 있는 현충사에 보관되어 있다. 본래 이 일기에는 어떤 이름도 붙어 있지 않았으나, 1795년 《이충무공전서(李忠武公全書)》를 편찬하면서 편찬자가 편의상 ‘난중일기’라는 이름을 붙여 이 일기를 수록했다. 난세에 왜적을 무찔러 나라를 구하고 장렬히 전사한 충무공 이순신은 가공의 인물이 아닌 실존 인물이기에 그가 남긴 일기 역시 역사적인 사료로 큰 가치가 있다. 《난중일기》는 임진왜란의 참상을 적나라하게 기록한 일기체 형식의 작품으로 2013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으며, 현재 국보 76호로 지정되어 있고, 역시 국보 132호로 지정된 서애 류성룡의 《징비록》과 더불어 임진왜란 기록물의 양대 산맥으로 일컬어지고 있다. 《난중일기》 속 정유년 9월 15일(양력 10월 25일)의 일기 내용 중 ‘죽고자 하면 살고, 살고자 하면 죽는다(必死則生 必生則死)’는 글귀는 극한의 상황에서도 마음을 비우는 삶의 자세에 대해 성찰할 수 있도록 해주며, 충무공 이순신을 대표하는 명언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가 남긴 일기는 오늘날까지도 수많은 사람들에게 나라에 충성하고 부모에 효를 다하는 진정한 영웅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백성을 지키는 이순신의 애민 정신이 무엇인지 잘 보여주고 있다. 또한 왜군과 맞서는 전투 기록과 더불어 당시 무능한 사대부와 부패로 물든 조선 사회에 대한 신랄한 비판도 곁들이고 있다. 풍전등화와 같은 나라의 운명 앞에 선 충무공 이순신의 인간적 고뇌가 담긴 《난중일기》를 소장하고 싶은 패브릭 재질을 수록한 더스토리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으로 함께 만나 보자. 三尺誓天 山河動色 삼척서천 산하동색 一揮掃蕩 血染山河 일휘소탕 혈염산하 석자 칼로 하늘에 맹세하니 산하가 떨고, 한번 휘둘러 쓸어버리니 피가 강산을 물들인다. _충무공 장검의 칼날 한 면에 이순신 제독의 친필로 새겨져 있는 글귀임진년 (1592년) 6월 5일 아침에 출항해 당항포에 이르렀다. 왜인의 배 1척의 크기가 판옥선과 같은데, 배 위에 있는 누각이 높고, 그 위에 소위 장수라는 자가 앉아 있다. 그 밖에 중선이 12척이요, 소선이 20척이나 되었다. 한꺼번에 쳐서 깨뜨리니 화살이 비 오듯 하는데, 화살에 맞아 죽은 자는 그 수를 헤아릴 수가 없었고 왜장의 목도 일곱이나 베었다. 나머지 왜적들은 육지로 올라가 바로 달아났지만 그 수는 얼마 되지 않았다. 이때부터 우리의 기세가 크게 올랐다. 을미년 (1595년) 8월 23일 체찰사가 있는 곳으로 가서 조용히 이야기하는 사이에 백성의 고통을 덜어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저녁에 나는 김응서와 함께 촉석루에 이르러서 장병들이 패전해 죽은 곳을 보았다. 슬픔과 분함을 이길 수가 없었다. 체찰사가 나에게 먼저 가라고 했으므로 배를 타고 소비포로 돌아와 정박했다. 정유년 (1597년) 5월 21일 과천 좌수 안홍제 등이 이 상궁에게 말과 20세 되는 계집종을 바치고 풀려났다고 한다. 안홍제는 본디 죽을죄도 아닌데 여러 차례 형벌을 받고 거의 죽게 되었다가 물건을 바친 뒤에야 풀려났다는 것이다. 안팎이 모두 바치는 물건의 양에 따라 죄의 경중이 결정된다고 하니 그 결말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이른바 돈만 있으면 죽은 사람의 넋도 찾아올 수 있다는 것인가.
당신이 모르는 그 곳 제천 Jecheon
어라운더월드 / 어라운더월드 편집부 (지은이) / 202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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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운더월드
소설,일반
어라운더월드 편집부 (지은이)
사상 초유의 바이러스가 우리를 잠시 쉬어가게 만든다. 요즘 저는 많은 시간을 삶의 진정한 가치에 대해서 생각한다. 그래도 삶은 계속 되어야 하니까요. 우리는 매일 사랑하기를 멈추지 말아야 하고, 매일 행복하기를 멈추지 말아야 한다. 뉴 노멀의 삶, 마스크가 일상이 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행은 계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여행과 건강, 특히 정신 건강이라는 측면에서 본다면 제천은 '뉴노멀' 시대에 딱 어울리는 여행지다. 27개의 산으로 둘러싸인 분지, 대한민국에서 가장 추운 지역, 눈을 들면 파란 호수와 산과 계곡이 시원하게 펼쳐지는 곳, 인구 밀도가 적은 곳이 제천이다. 게다가 아주 특별한 것이 있습니다. '팜투테이블(Farm to table)'이 일상인 건강 밥상이다.14 INSPIRATION 제천, 나의 가장 나종 지니인 곳 20 WARMING UP 여행의 예습 24 BEFORE YOU GO 아는만큼 보인다 28 DIRECTION 제천 동서남북: 길치를 위한 여행 플래너 31 TIPS FOR TRAVEL 여행의 기술 64 TRAVEL EXPERT 호숫가에서 살어리랏다 72 OLD AND NEW 여행자를 설레게 하는 신구의 조화로움 82 MINDFULNESS 마음 방랑을 멈추고 쉬어가기 92 TASTE 미식(美食), 제천 미식을 논하다. 96 RECIPE 근사한 황기 요리 100 MEET LOCAL 원파인데이 110 RESTAURANT 123 TAKE OUT 124 CAFE & BAKERY 129 BAR & PUB 130 ACCOMMODATION 132 VISIT 136 BRANDS 堤川名品 140 PEOPLE 덕업일치를 이룬 은둔 고수들 146 MEMORY 제천의 기념품들우리는 '부'를 이루기 위해, 혹은 어떤 목표를 위해 건강을 쉽게 희생합니다. 밤을 새고, 몸을 혹사하고, 무리한 다이어트도 하고. 하지만 가까운 미래에 평생 모은 재산을 건강을 되찾기 위해 사용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 병만 고칠 수 있다면 돈은 문제가 아니다.' 심지어 '단 하루의 건강한 삶을 위해서 전 재산을 바칠 수 있다.' 그런 마음까지 든다고 합니다. 공감하시나요? 사상 초유의 바이러스가 우리를 잠시 쉬어가게 만듭니다. 요즘 저는 많은 시간을 삶의 진정한 가치에 대해서 생각합니다. 그래도 삶은 계속 되어야 하니까요. 우리는 매일 사랑하기를 멈추지 말아야 하고, 매일 행복하기를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뉴 노멀의 삶, 마스크가 일상이 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행은 계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행만큼 사랑을 생각하게 하고, 여행만큼 아름다운 것을 마주하게 되고, 여행만큼 당신을 웃게 하고, 행복하게 하는 것이 또 있을까요? 여행과 건강, 특히 정신 건강이라는 측면에서 본다면 제천은 '뉴노멀' 시대에 딱 어울리는 여행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27개의 산으로 둘러싸인 분지, 대한민국에서 가장 추운 지역, 눈을 들면 파란 호수와 산과 계곡이 시원하게 펼쳐지는 곳, 인구 밀도가 적은 곳이 제천입니다. 게다가 아주 특별한 것이 있습니다. '팜투테이블(Farm to table)'이 일상인 건강 밥상입니다. 그렇습니다. 제천에서 우리는 곤드레와 하얀민들레 솥밥을 먹었습니다. 당귀, 황기 같은 약재를 우려낸 물을 붓고 지은 윤기 도는 밥이었지요. 뽕잎과 비트, 돼지감자 장아찌 반찬을 놓고, 밭에서 금방 뜯어낸 쌈채를 수북이 올리고, 눈을 들면 온통 콩이 자라는 마을에서 새벽에 만든 뽀얀 두부를 연신 맛있다 맛있다 감탄하며 크게 웃었습니다. 그곳은 미식도시가 맞습니다. 좋은 것을 먹고, 좋은 것을 누리고, 좋은 생각을 하기에 충분한 곳입니다. 우리 삶에 여행을 멈출수 없다면, '당신이 모르는 그곳, 제천' 을 슬그머니 올려 놓습니다. 첩첩산중, 그 험하다는 고개 박달재, 하늘재를 통과해야 닿을 수 있던 곳에 이제는 56분 만에 이동이 가능해집니다. 당일 여행도 좋지만, 여행지의 밤과 새벽, 아침시간을 경험하는 것은 마법입니다. 정성스럽게 준비하고, 시간을 들여 천천히 여행한다면 '당신이 모르는 그곳'이라는 신세계가 펼쳐질 것입니다. MOVE의 내 나라 여행은 앞으로도 이어집니다. 어쩌면 우리에게는 세상의 끝일지도 모르는, 여행의 최종 목적지가 우리가 살고 있는 이땅, 대한민국일지도 모릅니다. 이 도시를 통해 내 나라를 깊이 들여다보고, 이 도시를 통해 내 나라 구석구석으로 호기심이 펼쳐진다면 좋겠습니다. 가까이 있기에 제대로 보지 못했던 곳, 먼 곳을 바라보느라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내 나라의 아름다움을 MOVE와 함께 하나하나 재발견하시기 바랍니다. 제천에서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위로 받읍시다.
날고 싶은 아기 펭귄 보보
큐리어스(Qrious) / 라이놀 지음, 문희정 옮김 / 2018.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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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어스(Qrious)
소설,일반
라이놀 지음, 문희정 옮김
"나는 새인데 왜 날 수 없을까?" 빙하나라에서 온 따뜻한 이야기. 하늘을 날고 싶은 아기펭귄 보보가 안내하는 꿈과 순수의 힐링스토리. 라이놀 작가는 주로 동물을 주제로 한 그림을 많이 그려 대만의 리즈 클리모(Liz Climo)로 불리는 인기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이 책은 라이놀의 신작으로 하늘을 날고 싶다는 꿈을 결코 포기하지 않는 아기 펭귄 보보와 가족의 이야기가 잔잔한 감동과 유쾌함을 선사한다. 이 조그마한 책 안에는 다양한 주제가 담겨 있다. 새이지만 날 수 없는 황제펭귄의 꿈, 나와 다른 누군가에 대한 편견, 인종과 젠더 그리고 육아에 대한 이야기까지, 읽는 이에 따라 모두 다르게 읽을 수 있다. 책 마지막 페이지에는 세계 환경의 날과 동물의 날이 연간 달력으로 수록되어 있다.“지금 어떤 꿈을 꾸고 있나요?” 이루어지지 않을 것을 알면서도 꿈꾸는 나이 들기 싫어하는 모든 어른들을 위한 일러스트 동화 “무엇이든 될 수 있다면 넌 무엇이 되고 싶어?” “나는 새인데 왜 날 수 없을까?” 빙하나라에서 온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이야기! 하늘을 날고 싶은 아기펭귄 보보가 안내하는 꿈과 순수의 힐링스토리! 남극에서 온 따뜻한 지구의 목소리 당신이 무엇을 좋아하든, 당신이 어떤 아름다움을 지녔든 당신을 응원할게요. _남극에서 보보가 꿈과 일상, 그리고 소소한 위안을 그려낸 우화 어떤 꿈은 끝내 이루어지지 않겠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꿈을 꾸지요. 꼭 무엇이 되지 않아도 돼요. 편견과 꿈, 환경과 동물, 인종과 젠더에 대한 동화 “어떤 모습이든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살 수 있어요.” 어른이 되고 나서야 무엇이 되고픈지 궁금해진 이들에게 라이놀 작가는 주로 동물을 주제로 한 그림을 많이 그려 대만의 리즈 클리모(Liz Climo)로 불리는 인기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이 책은 라이놀의 신작으로 하늘을 날고 싶다는 꿈을 결코 포기하지 않는 아기 펭귄 보보와 가족의 이야기가 잔잔한 감동과 유쾌함을 선사합니다. ▷▶ 이 조그마한 책 안에는 다양한 주제가 담겨 있습니다. 새이지만 날 수 없는 황제펭귄의 꿈, 나와 다른 누군가에 대한 편견, 인종과 젠더 그리고 육아에 대한 이야기까지, 읽는 이에 따라 모두 다르게 읽을 수 있습니다. ▷▶ 우리의 주인공 보보는 황제펭귄입니다. 황제펭귄은 현존하는 펭귄 중 가장 몸집이 크다지요. 어여쁘고 귀여워서 모두 좋아하는 이 황제펭귄은 멸종위기 동물(위기근접종)입니다. 얼마 전 2만 마리 중 2마리만 살아남았다는 뉴스로 유명해진 아델리펭귄 역시 멸종위기 동물이지요. 기후와 환경, 동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아요. 참, 책 마지막 페이지에는 세계 환경의 날과 동물의 날이 연간 달력으로 수록되어 있습니다. ▷▶ 우리 책에는 잠시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잠시 쉬었다 가셔요. ◆ 등장인물 보보 아무런 걱정 없는 아기 펭귄. 별난 아이디어를 잔뜩 갖고 있다. 새답게 하늘을 날겠다는 꿈이 있지만 이루지 못한대도 괜찮다. 코코 보보의 친구이자 이웃집 누나. 뭐든 만드는 데 재주가 있어서 보보의 별난 아이디어가 실현될 수 있도록 늘 도와준다. 베네딕트 삼촌 보보의 삼촌. 늘 중절모를 쓰고 다니는데 꽤 박식해 보인다.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며 현지 문화를 연구한다. 아빠 보보의 아빠, 알프레드. 가정주부이자 훌륭한 아빠. 알 부화와 육아는 그에게 맡기면 문제없다. 엄마 보보의 엄마, 캐서린. 항상 밖에 나가 일을 하지만 가족을 깊이 사랑한다. 엄마의 직업은 펑크록 가수? 눈송이 앙증맞은 아기 바다표범. 보보와 아빠가 함께 기르는 애완동물(?)로, 눈처럼 하얗고 공처럼 동글동글하다. 듀크 아델리펭귄 어르신. 아무리 마셔도 취하지 않는 주량의 소유자. 베네딕트 삼촌과 절친한 사이다. 거대 펭귄 빙하나라의 전설 속 생물. 늘 일렁이는 신비로운 붉은 물체와 함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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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빛 / 차영주 (지은이) / 202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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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차영주 (지은이)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직장인은 매일 꿈을 꾼다. 바로 부자가 되어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꿈이지 않을까? 그렇다면 월급쟁이 직장인이 부자가 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 노련한 주식 투자? 이외에도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이 책은 직장인들을 위한 주식투자 방법론을 제시한다. 많은 직장인 투자자들은 자신들은 직장과 병행하기에 전문 투자자들에 비해 불리한 여건일 수밖에 없다는 핑계 아닌 핑계를 댄다. 그래서 자신의 투자 수익도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합리화를 한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는 절대로 직장인 투자자들이 전문 투자자들에 비해 불리하지 않음을 조목조목 가르쳐주고 있다. 그런 핑계거리를 찾을 시간에 주식에 대해 더 공부하고 철저히 분석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서 언 * 생각 1. * 생각 2. * 생각 3 * 생각 4 * 생각 5 * 생각 6 * 생각 7 ------------------------------------------------------------------------------------------ Ⅰ 직장인 왜? 주식투자인가? 1. 주식투자에 대한 이해 2. 직장인 투자자의 상대적 우위에 집중하자 3. 증권시장에서 떨어져 있는 것을 두려워 말라 4. 환상을 접어라 * 10루타(10배 수익)에 대한 생각 5. 투자자는 자신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6. 투자조언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 7. 투자와 투기 - 시장이 가진 성격이 아닌 내가 결정하는 것 8. 전업투자에 대한 생각 Ⅱ 증권시장의 특성을 이해하자 1. 주식투자의 세계와 사회는 성공 시스템이 다르다 2. 주식시장은 나와 상관없이 움직인다. 3. 주식투자는 과학이 아니라 예술이다 4. 외국인 및 기관 투자자에 대한 생각 1) 외인과 기관의 신뢰에 대한 경계 -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2) 외국인 및 기관의 동향 파악법 * 공매도를 바라보는 시각 Ⅲ 직장인에 맞는 투자 공부법 1. 주식투자 관련 공부법 1) 주식투자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 2) 주식공부 시간 활용법 - 몰아쳐 공부하기 - 책 읽기 - 신문 몰아 보기 3) 전자공시 읽기 4) 증권사 리포트 활용 2. 나만의 투자방법 찾아가기 1) 장기투자 vs 단기투자 2) 가치중심의 투자 vs 기술적 분석에 의한 투자 *강세장 vs 약세장에서의 심리 변화 3) 집중투자 vs 분산투자 4) 모의투자와 심리 - 단팥 없는 찐빵 Ⅳ 직장인 투자자들에게 맞는 투자방법들 1. 다양한 투자방법 1) 주식 적립식투자 - 직장인 투자자의 최대 강점 * 적립식투자 방법 - DOC 전략과 VA전략 2) 시점 투자 - 아무도 매매를 강요하지 않는다. * 예금자 보호란 3) 추세매매와 트레이딩 스탑 4) 피라미딩 전략과 박스매매 5) 역발상 투자 6) 배당 투자 *얄미운 배당주 투자 7) ETF투자 8) 다양한 금융상품 * 보초병 세우기 2. 투자하고자 하는 기업(종목)을 찾는 방법 - 배제의 원칙 * 주가의 움직임을 보고 투자 종목을 찾을 것인가? vs 자신이 선정해놓은 종목 POOL에서 주가가 움직이는 종목에 투자할 것인가? 1) 자신의 일과 연관성 있는 종목 2) 자신의 관심 분야 3) 우리들 주위에 있는 종목 4) 우량종목 5)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자 - 세상의 변화, 나만의 소설을 써보자 3. 자신만의 관심종목 POOL 구성하기 ● 탑다운(Top - Down)과 바텀업(Bottom - Up) 4. 다양한 매도 - 시장에서 살아남는 청산전략 1) 주식 가격이 기준점인 매도전략 - 목표가 매도 - 이익을 되돌리지 않는 매도 2) 손절매 * 손절매 vs 물타기 3) 주식의 가격과 상관없는 매도 5. 상황에 대응하는 투자 1) 일시적 구조의 변화에 따른 투자 2) 경기와 산업, 업종에 대한 그림을 그리자 - 순환매 3) 시장의 주도주를 찾아라 - 미인대회 4) 정부정책을 보면 투자기업이 보인다. 5) 신기술, 새로운 산업 출현에 투자하는 법 6) 신규 상장주 투자 6. 직장인이 피해야 할 매매 1) 데이트레이딩 - 직장인이 할 수 있는 매매가 아니다. 2) 테마주 매매 - 불나방 3) 정보매매 - 악어의 눈물 4) 타인자금 매매(신용매매) - 목숨을 건 관리의 중요성 5) 짧은 기간 여유자금을 이용한 매매 - 책임이 필요한 자금으로 투자해서는 안된다. 6) 마지막 경마 - 로또 매매 Ⅴ 매매계획 및 심리 1 매매 계획 세우기 * 예약주문에 대해서 2 기록 - 매매일지 * 왜 투자를 해놓고 계좌와 종목을 방치하는가? - 비자발적 장기투자 3. 심리 관리 1) 투자과정에서 심리 변화 2) 주식투자에서 극복해야 할 심리적 문제 - 앵커리징 - 경계해야 할 심리 에필로그직장에서도 인정받고 경제적으로도 자유를 얻는 당신. 이 책을 통해 당신만의 주식투자방식을 세우고 '인생'이라는 차트에 우상향 그래프를 그려갈 수 있을 것이다.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직장인은 매일 꿈을 꾼다. 바로 부자가 되어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꿈이지 않을까? 그렇다면 월급쟁이 직장인이 부자가 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 노련한 주식 투자? 이외에도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이 책은 직장인들을 위한 주식투자 방법론을 제시한다. 많은 직장인 투자자들은 자신들은 직장과 병행하기에 전문 투자자들에 비해 불리한 여건일 수밖에 없다는 핑계 아닌 핑계를 댄다. 그래서 자신의 투자 수익도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합리화를 한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는 절대로 직장인 투자자들이 전문 투자자들에 비해 불리하지 않음을 조목조목 가르쳐주고 있다. 그런 핑계거리를 찾을 시간에 주식에 대해 더 공부하고 철저히 분석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그렇다고 주식투자에 올인을 하라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주식시장과 너무 가깝게 지내지 않을 것을 권한다. 직장인이라면 회사에서는 회사 일에 집중하고,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경제와 주식에 대한 기초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 진정한 직장인 주식투자의 정석이라고 가르친다. 아마도 많은 직장인들은 도대체 많은 시간을 들여 주식 투자에 대해 공부를 하라는 것인지, 멀리서 지켜만 보라는 것인지 헷갈릴지도 모르겠다. 그렇다면, 어떻게 회사 일에 집중하면서 효율적으로 주식 투자에 임할 수 있을까? 지금부터 이 책을 통해 조목조목 파헤쳐보자.고수는 온갖 궂은 일로 그 투자자를 고생시키며 시험하다가 결국 “쌀사비팔”이라는 심오한 한마디를 남기고 홀연히 사라진다. 투자자는 고수가 가르쳐 준 소중한 한마디의 의미를 찾기 위해 밤낮으로 그 말을 되뇌였다. “쌀사비팔”......”쌀사비팔”......(히말라야에 있는 세계적인 고수는 이렇게 외쳤다지요? BLSH......Buy Low, Sell High! ?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라!) - <1-1. ‘주식투자’란 것에 대한 이해> 중에서 실제 많은 투자자들이 단기간에 고수익을 바라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투자자에게 ‘일년에 어느 정도 수익을 원하십니까?’ 라고 하면 많은 투자자들이 질문 자체를 당황스러워 한다. 주식투자로 돈을 많이 벌고 싶다는 생각만 했지 구체적으로 일년에 몇 퍼센트의 수익을 낼지에 대해서는 생각해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 <1-4. 환상을 접어라> 중에서 주식 매매 행위가 ‘투자’냐 ‘투기’냐의 구분은 시장 성격에 따라서가 아니라 투자자가 주식시장에 어떻게 접근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봐야 한다. 투자자의 행위에 따라서 주식매매 행위가 ‘투자’가 될 수도 있고, ‘투기’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즉 투자자의 접근 방식에 따라서 투자와 투기가 결정되는 것이지 주식시장의 본질을 가지고 투자와 투기로 나눌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1-7. 투자와 투기 - 시장이 가진 성격이 아닌 내가 결정하는 것> 중에서
참 맑고 좋은 생각
샘터사 / 정채봉 글 / 200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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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정채봉 글
\'정채봉 전집 - 생각하는 동화\' 시리즈, 제3권 『참 맑고 좋은 생각』. 처음 출간된 1987년부터 오랫동안 우리에게 사랑을 받아온 저자의 \'생각하는 동화\' 시리즈를 20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재출간했다. 총7권이었던 분량을 총5권으로 재구성했으며, 한국출판문화대상 일러스트레이션부문을 수상한 이성표의 그림을 곳곳에 담아냈다. 이 책은 어른을 위한 동화를 담고 있다. 순박하고 투명한 이야기로 우리를 맑고 밝은 동심의 세계로 안내한다.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 사회에서 쉽게 잃어버리고는 하는 사랑, 자연, 나눔 등의 진정한 삶의 가치를 일깨워주고 있다. 또한 어린이의 순수한 눈을 통해 현대인의 은밀한 내부를 날카롭게 파헤치기도 한다. 삶의 희로애락을 함축적으로 표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전체컬러. 양장본. 1. 접어보지 않은 날개가 어디 있으랴 작은 물 황금 고기 접어 보지 않은 날개가 어디 있으랴 어떤 광대 살아 있는 구유 쌍둥이 풀잎도 할 일이 있다 진주 우리들은 어느 날 갑자기 2. 투명 정거장 닭이 울기 전에 참 맑고 좋은 생각 나 미친 사람들 투명 정거장 평화 시대에 살기가 더 어렵다네 풀꽃들의 데모 상속의 조건 파멸의 조건 남이 되는 순간 3. 멀리 가는 노래 어떤 대화 새벽 달빛 파도와 침묵 인간 핵 실험 메추라기 마을 패망기 멀리 가는 노래 함께 본다 월인이인지곡 당신의 공간 늘행복이 4. 내 그림자는 어디로 가나 장애물 경주 신新 종의 기원 멸종기 보석의 길 내 그림자는 어디로 가나 지구 황제 코뚜레가 일을 한다 마음을 찍는 사진기 어른 모시기
전서 천자문
이화문화출판사 / 이성연 (지은이) / 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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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연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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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주명리 : 심화 편
날(도서출판) / 현묘 (지은이) /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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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묘 (지은이)
사주명리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안내한다. 사주 풀이할 때 십신을 활용하는 방법부터 사주의 균형을 잡아 주는 용신과 사주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운을 사주 풀이에 적용하는 방법까지 차근차근 나아간다. 1권에서처럼 여러 사례와 직관적인 도식을 넣어 이해를 돕는다. 독자들은 자신과 자신의 사주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풀이할 수 있을 것이다.1장. 십신의 심화 생과 극으로 살펴본 십신 생의 관계 / 극의 관계 왕상휴수사 왕 / 상 / 휴 / 수 / 사 식상이 많은 사주의 특징 식상이 부족한 사주의 특징 재성이 많은 사주의 특징 재성이 부족한 사주의 특징 관성이 많은 사주의 특징 관성이 부족한 사주의 특징 인성이 많은 사주의 특징 인성이 부족한 사주의 특징 비겁이 많은 사주의 특징 비겁이 부족한 사주의 특징 2장. 천간과 지지의 상호 작용 간지의 본질과 회전 천간의 본질과 극 양간의 극과 합 / 음간의 극과 합 / 천간에서의 극 천간의 합 천간에서의 합 / 사주원국 안에서 일간과의 합 / 사주원국 안에서 일간을 제외한 합 / 사주원국과 운 사이의 합 / 다양한 경우의 합 지장간과 지지 자수 / 축토 / 인목 / 묘목 / 진토 / 사화 / 오화 / 미토 / 신금 / 유금 / 술토 / 해수 지장간의 초기·중기·정기 지지의 상호 작용 방합 / 삼합 / 육합 / 충 / 해 / 파 / 형 / 암합 천간과지지 3장. 자리의 의미 근묘화실 연주 연간 / 연지 월주 월간 / 월지 일주 일간 / 일지 시주 시간 / 시지 T존 거리의 작용 통근과 투간(투출) 통근 / 투간 4장. 길흉화복과 균형 힘의 균형과 일간 용신이란? 용신과 지팡이 비겁이 많은 사주의 용신 식상이 많은 사주의 용신 재성이 많은 사주의 용신 관성이 많은 사주의 용신 인성이 많은 사주의 용신 5장. 용신의 활용 용신의 목소리 용신은 천간 / 용신의 상황 살피기 희용기구한 희신 / 한신과 기신 / 구신 용신의 종류 억부용신 / 음양용신 / 용신의 작용력을 확인하는 방법 / 용신을 삶에서 활용하는 방법 6장. 운의 적용 운의 이해 운의 종류 대운의 의미와 적용 세운의 의미와 적용 운의 자리와 작용 대운과 세운의 결합 에필로그 《나의 사주명리-심화 편》 출간! 사주명리를 다시 보게 하는 현대적이고 독보적인 해석 《나의 사주명리》 <심화 편>이 나왔다! 1권 <기초 편>에선 음양오행부터 십신까지 사주명리의 기본 이론과 핵심 개념을 설명했다. 이번 <심화 편>에서는 사주명리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안내한다. 사주 풀이할 때 십신을 활용하는 방법부터 사주의 균형을 잡아 주는 용신과 사주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운을 사주 풀이에 적용하는 방법까지 차근차근 나아간다. 1권에서처럼 여러 사례와 직관적인 도식을 넣어 이해를 돕는다. 1권 독자들이 자신의 사주를 기초적인 수준에서 풀이할 수 있었다면, <심화 편> 독자들은 자신과 자신의 사주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풀이할 수 있다. 쉽고, 깊은 설명 현대적이고 독보적인 해석 그것을 가능하게 한 건 이 책만이 가진 다음의 특장점들 덕분이다. 첫 번째, 저자는 오행의 상생상극, 음과 양의 관계, 오행의 균형과 조화, 천간과 지지(지장간)라는, 사주명리의 주요 도구이자 기본 원칙만으로도 사주명리를 이해하고 해석할 수 있음을 보여 준다. 이를테면 지장간에 지지의 본질이 담겨 있으니 굳이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릴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다. 사주명리에 관한 여러 이론을 소개하면서도 이 책이 복잡해지지 않은 이유다. 저자는 “사주 이론은 무조건 맞다는 결론을 내려 놓고, 자신의 상식을 총동원하여 결론을 증명해 내며 자아도취에 빠지고 있지는 않은지” 항상 경계한다. “기본 원칙에서 벗어난 이론을 섣불리 변호하려다가 스스로 방향을 잃을 수 있”기 때문이다. “기본 원칙의 의미를 잘 이해하고 활용했을 때 비로소 인간을 이해하고,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기본 철학이다. 두 번째, 저자는 한자를 몰라도 이해할 수 있게 핵심 내용만 아주 쉽고 명쾌하게 설명할 뿐 아니라 형이상학적인 내용들을 직관적인 도식으로 표현해 이해를 돕는다. 1권의 독자평-“명리학 관련 저서를 수십 권 읽었는데 이 책처럼 군더더기 없이 기초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책은 못 본 것 같다!” “지금껏 본 적 없는 쉽고, 깊은 사주명리 입문서다” “명리에 대해 이렇게 알기 쉽게 접근한 책이 있었나 싶다”-이 저자의 내공을 입증해 준다. 세 번째, 저자는 옛 해석을 그대로 답습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시각으로 그리고 현대에 맞게 명쾌하게 해석하고 풀이한다. 이를테면 사주명리의 오랜 화두였던 합과 충을 기운의 본질이라는 관점으로 파악하고 쉽게 전달하고 있다. 또한 인간의 길흉화복을 지구의 운행과 균형이라는 관점을 통해 해석하고 있다. 그로 인해 사주명리를 시대착오적이라 여기고 오해하는 이들에게 사주명리의 진가를 재발견하게 한다. 우리는 모두 다른 조건에서 불완전한 기운을 타고 태어났고, 완전한 행복에 도달하는 길은 멀다. 게다가 사주는 무슨 수를 쓰더라도 절대 바꿀 수 없다. 비록 그렇더라도 자신만의 기운을 이해할 수 있다면 행복/불행이라는 이분법에서 벗어나 자신을 이해하고, 용서할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이후 살아갈 방향도 모색할 수 있다. 내 사주에 많은 기운은 무엇이고, 용신은 무엇이며, 대운의 방향성은 무엇인지 앎으로써 미래를 설계할 수 있을 것이다. 비겁은 식상을 낳고, 식상은 재성을 낳는다. 또한 비겁은 재성을 극하고, 재성은 인성을 극한다. 오행의 생극에 십신을 대입하면, 사주의 목소리를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다. 왕상휴수사는 하나의 천간이 지지의 상황에 따라 어떤 기운의 변화를 갖는지를 나타내는 방법론이다. 왕상휴수사는 기본적으로는 천간과 월지의 관계를 정리한 이론이지만, 이를 활용해 한 주住 안에서의 천간과 지지의 관계 그리고 천간과 천간의 관계, 지지와 지지의 관계를 파악할 수 있다.
도널드 트럼프
베가북스 / 도널드 트럼프 (지은이), 권기대 (옮긴이) /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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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도널드 트럼프 (지은이), 권기대 (옮긴이)
유명 모델과의 염문, 세 번의 결혼, 여섯 번의 파산 등 수많은 스캔들에도 불구하고 2016년 트럼프는 미국 대통령에 당선됐다. 처음에는 공화당 내부에서도 싸늘한 시선을 받았던 트럼프가 어떻게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고, 2024년 또다시 재선을 노리는 유망한 대선 후보자가 될 수 있었을까. 그 성공의 비밀이 바로 이 책에 담겨 있다.옮긴이의 글: “도널드, 풀 몬티를 해봐요!” 서문 감사의 말씀 도입부 제1장 사랑하지 않는 일로 인생을 낭비하다니! : 열정이 있다면 만사가 나아질 것 제2장 목표를 높게 정하라 : 사람들이 “우..” “와..” 침을 흘리도록 제3장 트럼프의 스케일로 사고하라 : 클수록 더 좋아 제4장 만난을 무릅쓰고 : 고집스럽게 버티라 ■ 내 인생의 아주 특별한 한 주일 (월요일) 제5장 지식이 없으면 승산도 없다 : 당신에게 유리하게끔 정보를 모으고 사용하라 제6장 당신 해고야! : 아무도 듣고 싶지 (하고 싶지) 않은 말 제7장 결국 실행에서 드러난다 : 실행하고 위험을 무릅써야 배운다 제8장 육감은 최고의 고문 : 본능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라 ■ 내 인생의 아주 특별한 한 주일 (화요일) 제9장 맞춤 판매가 최고의 판매 : 상대가 누군지 먼저 알자 제10장 ‘꽃밭 속에서’ 일하라 : 인생의 모든 면을 ‘업그레이드’하자 제11장 승리하는 협상 : 외교적 수완을 이용하라 제12장 즉석에서 거침없이 생각하라 :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 ■ 내 인생의 아주 특별한 한 주일 (수요일) 제13장 좋아하는 사람들과 일하라 : 반목하면서 일하는 것과는 비교도 안 돼 제14장 뜻이 있는 곳에 승리가 있노라 :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제15장 물결을 거슬러 헤엄치자 : 무사태평하다가는 가라앉는다 제16장 항상 돈이 전부인 것은 아니다 : 최종점수가 아니라 채점표 자체가 중요할 수도 ■ 내 인생의 아주 특별한 한 주일 (목요일) 제17장 배운다는 건 신나는 일 : 새로운 프로젝트 하나하나가 모험 제18장 나무가 아니라 숲을 보라 : 하지만 숲이 변할 것에 대비하라 제19장 판촉에도 때가 있는 법 : 사업의 성공은 결국 인내와 타이밍에 달려있다 제20장 고정된 틀을 피하라 : 마음을 열고 융통성을 가지라 ■ 내 인생의 아주 특별한 한 주일 (금요일) 제21장 경쟁 ? 속도에서 결판난다 : 에두르지 말고 곧바로 요점으로 제22장 다다익선多多益善? 언제나 더 많이 : 끊임없이 자신을 능가하려고 애쓰라 제23장 페이스는 리더가 결정한다 : 일하는 템포는 스스로 찾을 것 제24장 과정보다 더 중요한 것은 결과 : 방법은 각자에게 맡기라 ■ 내 인생의 아주 특별한 한 주일 (토요일) ■ 내 인생의 아주 특별한 한 주일 (일요일) 제25장 예술작품 대하듯 일을 대하라 : 재기 발랄한 업무 제26장 게임에 집중하라 : 주의를 기울이고 눈을 떼지 말 것 제27장 끈질기려면 용기가 필요하다 : 결코 멈추지 않는 스트레스 제28장 탐험가 클럽에 가입하라 : 인생의 신비를 배우자 ■ 내 인생의 아주 특별한 한 주일 : 아기가 태어났다! (월-수요일) 제29장 자신감은 자석과 같다 : 사람들이 꼬인다 제30장 계속 추진력을 발휘하자 : 그렇다고 통제력 상실은 곤란 제31장 일시적 중단인가, 아니면 재앙인가 : 문제를 예상하고 계속 전진하라 제32장 비상하려면 내부로 손을 뻗으라 : 하지만 현실에 맞추어 손을 뻗으라 제33장 무기가 아니라 목표에 집중하라 : 가장 중요한 것에 포커스를 맞출 것 부록 한눈에 보는 트럼프의 조직미국 전역을 다시 강타하는 트럼프 신드롬과 트럼프 트레이드! 일생일대의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담대함! 유명 모델과의 염문, 세 번의 결혼, 여섯 번의 파산 등 수많은 스캔들에도 불구하고 2016년 트럼프는 미국 대통령에 당선됐다. 처음에는 공화당 내부에서도 싸늘한 시선을 받았던 트럼프가 어떻게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고, 2024년 또다시 재선을 노리는 유망한 대선 후보자가 될 수 있었을까. 분명한 것은 그의 성공이 그저 우연에 기대서 이룩한 결과가 아니라는 것이다. “누구보다 치열하게, 자신이 원하는 바를 향해 행동하라!” 저자는 과거 여러 차례의 파산 위협을 극복하고, 90억 달러에 이르는 채무도 탁월한 협상으로 해결했다. 대선 도전 이후 겪은 파란만장한 삶은 더 설명할 필요도 없다. 45대 대통령직이 끝나고 46대 대선에서 바이든에 패배했을 때, 이제는 정말 그의 여정이 마무리된 것처럼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내 이야기가 대충 끝났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글쎄, 애석하지만 다시 한번 생각해야 할 걸”이라는 저자의 말처럼 47대 대선에서 그는 또다시 유력한 대선 후보로 활약하고 있다. 그가 이렇게 끝없이 도전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 책에 담긴 자신의 삶에 대한 진중하고도 긍정적인 자세가 그 까닭을 짐작할 수 있게 한다. 일에 대한 열정, 불굴의 투지, 지식에 대한 탐구, 거대한 목표, 그 모든 것을 현실로 만드는 실행력 등을 구체적인 사례로 접하면 트럼프라는 인물이 어떻게 미국 대통령이라는 자리까지 끝내 오를 수 있었는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트럼프의 철학이 담긴 이 책은 길을 잃은 청년들에게 탁월한 지침이 될 것이 분명하다. 그의 원대한 여정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그의 토대와 같은 이 성공 철학이 많은 독자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TV쇼 진행자에서 CEO를 거쳐 백악관에 입성한 트럼프 무엇이 그를 성공으로 이끄는가! 미래의 리더를 위해 거침없이 쏟아내는 직설 충고 기성의 정치 프레임으로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사람. 하지만 45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고 이어 유력한 47대 미국 대통령 후보로 우뚝 선 사람. 유세 도중 총격을 당하고도 오뚝이처럼 일어나 “싸우자”를 외친 도널드 트럼프의 행보는 지칠 줄을 모르고 여전히 진행 중이다. 여섯 번에 이르는 파산, 대통령 연임 실패, 수많은 사건·사고를 겪고도 그가 미국 대선에 다시 출마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일까. 부동산 사업가, TV쇼 진행자, 베스트셀러 작가, 심지어 미국 대통령까지 되어버린 트럼프. 그의 이력을 살펴보자면 ‘운’만으로는 설명 불가능한 그만의 성공 철학이 있는 듯하다. 그 성공의 비밀이 바로 이 책에 담겨 있다. 이 책의 구성은 저자가 청년들에게 자신의 진중한 경험을 설명하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일에 대한 열정, 끝없는 탐구욕, 성공에 대한 열망 등 그의 경험을 찬찬히 살펴보면 그가 어떻게 백악관에 다다를 수 있었는지 짐작할 수 있다. 뻔한 자기계발서보다 저자의 글이 깊은 울림을 주는 까닭은 그가 걸어온 이력이 그의 성공을 증명하기 때문일 것이다. 성공하고 싶다면 당연히 성공한 사람을 따라야 한다. 아웃사이더에서 미국 대통령으로 거듭난 트럼프, 그가 전하는 진심 어린 성공 철학은 원대한 꿈을 가진 청년들에게 마음속 깊은 울림을 줄 것이라 확신한다. 열정이 바로 추진력!열정은 동기를 부여한다. 열정적인 사람은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 그들의 열정이 두려움을 없애버리기 때문이다. 하는 일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들은 멈추고 싶지 않다. 다른 사람들이라면 그 자리에서 그만두게 만들 장애물을 만나도, 그들은 창의적인 해결방안을 생각해낸다. 그들의 열정이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강력한 모멘텀을 만들어내고, 그 모멘텀이 그들로 하여금 불굴의 의지를 느끼게 하는 것이다. 기막히게 멋진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모든 일을 너무나 나약하게 접근하기 때문에 그 아이디어를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마는 사람들을 많이 봤다. 그들은 자기 아이디어가 저절로 현실화될 거라고 생각했든가, 아니면 그저 그런 아이디어에 이르렀다는 자체로 충분하다고 생각했던 게다.내가 분명히 여러분에게 말한다. 아이디어는 실행으로 옮겨라. 그럴만한 동기도 없고 열정도 없다면, 그 잘나빠진 아이디어는 그저 책상머리나 여러분의 머릿속에서 끝나고 그 어디로도 가지 못하는 것이다. 열정의 결핍. 이거야말로 종종 실패와 성공을 가름하는 차이이다.---「사랑하지 않는 일로 인생을 낭비하다니!」중에서 도전해볼 만한 일을 스스로 찾으라. 그리고 통상적인 범위를 넘어서라.어느 정도의 리스크를 내포하고 있는 기회, 혹은 다른 사람들이 가까이하지 못하게 만드는 상황을 찾아보라. 그들이 무엇 땜에 그 상황을 회피했는지 그 이유를 알아내고, 그런 두려움이 여전히 존재하는지 알아보라.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이라고는 없으니, 사람들이 예전에 건드리기 싫어하던 일이라 할지라도, 새로운 일이 생겼거나 상황이 변했거나 여러분의 독특한 재능 덕택에 지금은 실행 가능할지도 모른다.---「트럼프 인생코치; 인생은 딱 한 번! 살아있을 때 실행하자」중에서
질 들뢰즈의 『감각의 논리』 읽기
세창출판사(세창미디어) / 최영송 (지은이) / 2019.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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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최영송 (지은이)
들뢰즈는 『감각의 논리』에서 형상, 윤곽, 아플라라는 세 요소를 베이컨 회화의 구성 요소로 정의하면서, 그 표면의 감각-형상들은 배후의 리듬과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음을 밝힌다. 이 리듬이 표면의 세 요소에 미치는 힘을 읽어 내는 것은 작품 감상법이기도 하다. 리듬을 통해 표면의 요소들과 배후 리듬이 한 덩어리로 운동하는 것이 바로 디아그람이다. 그 디아그람은 곧 들뢰즈 존재론의 핵심인 ‘잠재적인 것’이다. 들뢰즈는 디아그람의 미시 전략인 색채 디아그람으로 베이컨을 재해석하면서 『감각의 논리』를 끝맺는다.머리말: 베이컨의 그림으로 들뢰즈의 철학을 읽다·5 1장 형상, 윤곽, 아플라: 베이컨 회화의 세 요소·11 1. 회화가 된 조각·15 2. 사실관계·20 3. 구상 대 형상·25 2장 회화의 동물-되기·31 1. 윤곽의 이중 운동·31 2. 얼굴 : 머리 = 뼈 : 살·36 3. 동물-되기·40 3장 베이컨의 회화사·47 1. 베이컨의 네 시기·47 2. 윤곽의 변증법·52 3. 차이와 반복·56 4장 감각의 논리·61 1. 리듬·61 2. 히스테리·67 3. 힘·74 5장 삼면화·79 1. 짝: 하나이자 여럿·79 2. 세 가지 리듬: 능동, 수동, 증인·85 3. 하나의 리듬: 추락·89 6장 뺄셈의 미학·93 1. 클리셰·93 2. 뺄셈의 회화사·98 3. 추상 대 추상 표현·103 7장 디아그람·109 1. 그래프·109 2. 유사적 디아그람·114 3. 기하학의 감각화와 감각의 지속화·119 8장 정지의 변증법·125 1. 이집트 : 그리스 = 햅틱 : 옵틱·125 2. 비잔틴 : 고딕 = 눈 : 손·129 3. 얇은 깊이·135 9장 색채주의·141 1. 가치관계와 색조관계·141 2. 끊어진 색조·146 3. 색채주의자들·151 10장 윤곽의 변증법·159 1. 제3의 윤곽·159 2. 색채적 윤곽·162 3. 윤곽 디아그람·167 나가는 말: 세계는 이미지다·173들뢰즈는 『감각의 논리』에서 형상, 윤곽, 아플라라는 세 요소를 베이컨 회화의 구성 요소로 정의하면서, 그 표면의 감각-형상들은 배후의 리듬과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음을 밝힌다. 이 리듬이 표면의 세 요소에 미치는 힘을 읽어 내는 것은 작품 감상법이기도 하다. 리듬을 통해 표면의 요소들과 배후 리듬이 한 덩어리로 운동하는 것이 바로 디아그람이다. 그 디아그람은 곧 들뢰즈 존재론의 핵심인 ‘잠재적인 것’이다. 들뢰즈는 디아그람의 미시 전략인 색채 디아그람으로 베이컨을 재해석하면서 『감각의 논리』를 끝맺는다. 베이컨의 디아그람은 조각적 회화를 통해 캔버스의 표면과 깊이 전체가 하나로 통일되어 있음을 보여 주고 있다. 베르그손이 ‘지속’이라는 이름으로 부른 것이다. 들뢰즈가 왜 베이컨의 평면적 회화를 베르그손의 역원뿔임을 증명하려고 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들뢰즈의 감각은 고정된 것으로 파악하는 순간 논리를 잃어버린다. 무언가를 고정시켜서 의미를 찾아내는 것이야말로 허무한 말장난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어떤 예술 작품을 어떤 범주 속에 던져 넣으려는 실수를 범해서는 안 된다. 중요한 것은 이미지 자체의 독창적인 떨림에 접속하는 것이다. 들뢰즈는 이런 떨림을 캔버스 속 개체들로부터 시작해 캔버스에 그려지지 않은 세계들로 확장한다. 물론 그 보이지 않는 우주적 떨림이 디아그람이다. 떨고 있는 작품을 만나 다른 방식으로 떨게 하는 것, 그것이 바로 ‘감각의 논리’다. 그래서 세계는 이미지다.
금·토·일 해외여행
예담 / 윤영주.정숙영 글 / 201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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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담
소설,일반
윤영주.정숙영 글
주말여행, 짧은 휴가를 이용한 여행, 설과 추석 같은 연휴 등에 즐길 수 있는 가장 최적화된 여행지를 모은 책이다. 두 명의 베테랑 여행작가가 각 계절, 월, 주별 기후, 계절별 변화, 성수기 여부, 각 나라의 이벤트 등을 고려하여 그 주에 떠날 수 있는 베스트 플랜 48주치를 소개하고 있다. 예를 들어 올 여름 여행 성수기를 피해 9월쯤 늦은 휴가를 즐긴다면 이 책의 9월 셋째주 추천 여행지 중국 상하이는 어떨까? 중국의 전통적인 매력을 간직하면서도 세련된 멋을 풍기는 멋진 곳들을 콕 집어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간편하면서도 여유 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휴식, 다양한 해양 스포츠, 산책, 역사와 유물, 가족 여행, 쇼핑 등 다양한 테마도 제시하고 있어서 입맛과 취향이 까다로운 여행자도 자신에 맞는 여행 계획을 쉽게 세울 수 있다.1월 겨울이라 더 좋다! 필리핀 마닐라+팔라완 태국 꼬따오 일본 유후인+벳부 중국 야부리 스키장+하얼빈 빙등제 2월 여유 있는, 나만의 시간 즐기기 일본 홋카이도 일본 오키나와 본섬 태국 치앙마이 태국 꼬사무이 3월 초보 여행자 특집 홍콩 시내 일본 키타큐슈+후쿠오카 태국 방콕-파타야 일본 도쿄 4월 봄을 만끽하다 일본 오사카-교토-나라 일본 나가사키+하우스텐보스 일본 도쿄-하코네 중국 상하이+항저우+쑤저우 5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중국 베이징 베트남 하롱 베이+하노이 일본 도쿄 일본 오사카 6월 한 발 앞서 떠나는 여름휴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인도네시아 발리 태국 방콕 필리핀 세부 7월 이른 휴가, 특별한 여름 팔라우 일본 홋카이도 싱가포르 일본 카루이자와 8월 가족과 함께해서 더욱 즐거운 휴가 괌 북마리아나 제도 사이판 + 티니안 필리핀 보라카이 푸켓 9월 특별한 곳에서 즐기는 여유 중국 난징+우시+양저우 중국 베이징 중국 상하이 일본 도쿄-요코하마 10월 천고마비, 맛집 여행 일본 오사카-고베 베트남 호치민 홍콩-마카오 태국 방콕 11월 고민하지 말고 지금 떠나자 중국 장가계 중국 상하이 중국 시안-뤄양 일본 교토 12월 가장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으로 캄보디아 이 책 한 권이면 1년 어느 때나 편하게 떠날 수 있다! 출발.도착 시간, 예상 경비, 숙소, 음식점과 관광, 쇼핑까지 짧지만 알찬 주말 해외여행을 위한 꼼꼼하고 친절한 가이드(2014~2015 최신개정판) 남들과는 조금 다른 특별한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직장에 휴가원을 내지 않고도 주말을 이용해서 해외여행을 하고 싶다면? 공항과 여행지에 인파가 북적이는 여름 성수기를 피하고 싶다면? 인터넷에 넘쳐나는 여행 정보가 오히려 부담스럽고 어렵다면? 이번에 예담에서 출간한 《금토일 해외여행》은 이러한 고민과 궁금증을 가진 사람들에게 최상의 해결책을 제시할 여행서이다. 두 명의 베테랑 여행작가가 각 계절, 월, 주별 기후, 계절별 변화, 성수기 여부, 각 나라의 이벤트 등을 고려하여 그 주에 떠날 수 있는 베스트 플랜 48주치를 소개하고 있다. 아직도 휴가는 여름에만? 모든 주말이 최고의 여행 시즌이 될 수 있는 1년 48주 완벽한 ‘금토일’ 여행 플랜 《금토일 해외여행》은 주말여행, 짧은 휴가를 이용한 여행, 설과 추석 같은 연휴 등에 즐길 수 있는 가장 최적화된 여행지를 모은 책이다. 예를 들어 올 여름 여행 성수기를 피해 9월쯤 늦은 휴가를 즐긴다면 이 책의 9월 셋째주 추천 여행지 중국 상하이는 어떨까? 중국의 전통적인 매력을 간직하면서도 세련된 멋을 풍기는 멋진 곳들을 콕 집어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간편하면서도 여유 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휴식, 다양한 해양 스포츠, 산책, 역사와 유물, 가족 여행, 쇼핑 등 다양한 테마도 제시하고 있어서 입맛과 취향이 까다로운 여행자도 자신에 맞는 여행 계획을 쉽게 세울 수 있다.
붓다에게는 어머니가 있었다
동연(와이미디어) / 선일, 고승희, 김신명숙, 안양규, 옥복연, 이미령, 주수완, 최명희, 최우혁 (지은이), 종교와젠더연구소 (엮은이) / 202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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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일, 고승희, 김신명숙, 안양규, 옥복연, 이미령, 주수완, 최명희, 최우혁 (지은이), 종교와젠더연구소 (엮은이)
빌 에번스 재즈 명곡집 1
다라 / 다라 편집부 엮음 / 1996.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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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라
소설,일반
다라 편집부 엮음
에번스의 리리시즘과 다이내미즘을 솔로 피아노의 세계를 즐겨보자. 어쿠스틱 피아노의 거장인 빌 에번스의 명곡만을 선곡한 책이다.3권 A Time For Love / 사랑의 시간 Alfie / 알피 But Beautiful / 벗 뷰티플 Danny Boy / 데니 보이 Dolphin Dance / 돌핀 댄스 Dmily / 에밀리 Green Dolphin Street / 그린 돌핀 스트리트 I Loves You Porgy / 사랑해요 포기 I Will Say Goodbye(Je Vivrai Sans Toi) / 아이 윌 세이 굿바이 Israel / 이스라엘 Israel Nardis / 나르디스 Never Let Me Go / 네버 렛 미고 'Round Midnight / 라운드 미드나잇 Seascape / 시스케이프 Opener, The / 오프너 Summer Knows, The / 영화「42년의 여름」에서 Theme From Mash / 메쉬의 테마 What Is This Thing Called Love? / 사랑이란 무엇일까? You Must Believe In Spring / 봄을 믿어야 합니다
그 남자 264
문학세계사 / 고은주 (지은이) / 2019.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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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고은주 (지은이)
'오늘의 작가상' 수상작가 고은주 장편소설. 소설은 이렇게 시작된다. '그의 이름은 이육사라고 했다. 혹은 이원록, 이원삼 또는 이활. 무엇으로 불리든 그는 264였다. 수인 번호 이백육십사, 이육사.' 저항시인 이육사에 대한 장편소설 <그 남자 264>는 퇴계의 후손으로 태어나 한학을 배우며 붓을 들었던 남자, 도쿄로 유학하고 베이징으로 유학하며 펜을 들었던 남자, 의열단이 난징에 세운 군관학교에서 총을 들었던 남자, 끝내 총을 쏠 기회는 얻지 못했으나 총탄보다 단단한 모국어로 강철 무지개 같은 시詩들을 남겨놓고 떠난 그 남자, 이육사에 대한 이야기다. 인간의 의지가 시험받던 야만의 시절, 인간다운 세상을 위한 해방을 꿈꾸며 끝까지 훼절하지 않고 강하게 투쟁하며 순절했던 이육사. 그의 인생을 담은 장편소설 <그 남자 264>에는 이육사의 인간다운 삶과 자기 희생, 시인의 길과 기록이 새겨진 의미, 그 누구도 움직일 수 없는 '마음'이 담겨 있다.수인 번호 264 ―――7 늦게 도착한 이야기―――69 비밀의 남자 ―――81 다른 기억 속의 이야기 ―――137 강인하고 아름답게 ―――155 그리고 계속될 이야기 ―――187 <작품 해설> ―――201 어두운 밤의 별빛을 노래함 <작가의 말> ―――217 경계에서 부르는 노래저항시인 이육사의 삶과 작품세계룰 그린 최초의 장편소설! <오늘의 작가상> 수상작가 고은주가 이육사의 삶의 동선動線을 새롭게 밝히는 예리한 시각! 1. 투사와 시인, 의열단과 선비, 행동과 감성을 넘나든 이육사의 삶! 고은주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그 남자 264』는 이렇게 시작된다. ‘그의 이름은 이육사라고 했다. 혹은 이원록, 이원삼 또는 이활. 무엇으로 불리든 그는 264였다. 수인 번호 이백육십사, 이육사.’ 저항시인 이육사에 대한 장편소설 『그 남자 264』는 퇴계의 후손으로 태어나 한학을 배우며 붓을 들었던 남자, 도쿄로 유학하고 베이징으로 유학하며 펜을 들었던 남자, 의열단이 난징에 세운 군관학교에서 총을 들었던 남자, 끝내 총을 쏠 기회는 얻지 못했으나 총탄보다 단단한 모국어로 강철 무지개 같은 시詩들을 남겨놓고 떠난 그 남자, 이육사에 대한 이야기다. 인간의 의지가 시험받던 야만의 시절, 인간다운 세상을 위한 해방을 꿈꾸며 끝까지 훼절하지 않고 강하게 투쟁하며 순절했던 이육사. 그의 인생을 담은 장편소설 『그 남자 264』에는 이육사의 인간다운 삶과 자기 희생, 시인의 길과 기록이 새겨진 의미, 그 누구도 움직일 수 없는 ‘마음’이 담겨 있다. 오랜 기간 동안 서울과 안동을 오가며 철저한 고증과 탐구를 바탕으로 이육사라 불리는 남자의 캐릭터를 끌어낸 고은주 작가는 일제 강점기와 현재를 오가며 이육사의 정신과 예술 세계를 치밀하고 예리하게 풀어낸다. 투사와 시인, 전통과 신문화, 비밀요원과 선비, 투쟁과 감성의 경계를 넘나들었던 이육사의 인생은 어쩌면 그의 작품들 속에 가장 잘 드러나 있다. 작가는 그 작품들을 최대한 소설 속에 녹여 넣어 그의 시가 강처럼 흐르고 그의 산문이 언덕처럼 솟아 있는 풍경을 그렸다. 고은주 작가는 1999년에 을 받으면서 첫 책을 출간한 이후로 열 권의 소설책을 펴내면서 ‘관계 속의 인간’과 ‘역사 속의 인간’을 다양한 모습으로 그려왔다. 『그 남자 264』는 ‘역사 속의 인간’ 이육사와 ‘관계 속의 인간’ 이육사를 동시에 드러내면서 교과서 속에 박제되어 있던 민족시인 이육사의 삶과 작품들을 좀 더 인간적인 모습으로 친밀하게 알려보고자 써나간 작품이다. 2. 어두운 밤의 별빛을 노래함(작품 해설) 작가는 소설가적 상상의 자유를 활용하여, 육사의 숨겨진 여인을 이 소설의 첫 번째 화자로 등장시킨다. 표면상, 이 여성은 육사의 시대에 서울의 종로 뒷골목에서 서점을 운영하고 있고, 여기 우연히 들른 육사와 연애 아닌 연애의, 복잡 미묘한 관계를 맺게 된다. 그녀는 지적인 여성이고 서점을 운영하리만큼 의식 있는 여성이기에 육사의 깊은 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었다. 신여성으로서 당대의 성 담론, 남성 중심적인 사회구조에 대한 비판의식을 갖추고 있기에 육사의 의식의 완전성이라든가 깊이 여부를 따져볼 수도 있는 여성이기도 하다. 육사의 연보에 따르면 이 여성이 육사를 만날 즈음 육사는 이미 결혼해 있었으므로 아내와의 사이에서 외동딸까지 남긴 육사와 이 여성의 사랑은 소설 속에서라 해도 맺어질 수 없다. 역사소설은 순전히 창안적 의도를 담은 것이 아니라면 기본적인 연대기까지 손상시킬 수는 없기 때문이다. 때문에 소설 속의 이 여성 주인공 화자는 내내 육사를 향한 외사랑 같은 연모의 감정을 키워가는 존재로 남겨진다. 그럼으로써 그녀에게 훌륭한 소설적 역할이 주어진다. 그녀는 많은 활동이 비밀에 붙여져 있었을 육사의 삶의 이면을 가까운 곳에서 지켜볼 수 있었고, 이를 회고담으로 남겨 후세에 전해질 수 있도록 한다. 육사를 향한 연모의 감정을 품고 있는 이 소설의 첫 번째 여성 화자 안에는 ‘분명히’ 작가 자신이 숨어 살고 있다. 그녀는 소설 속에서 이렇게 말한다. ‘그 남자, 이육사가 나의 골방에 들어섰을 때부터 그 방은 내게 감옥이 되었다. 나는 그의 이름으로부터, 목소리로부터, 눈빛으로부터 한 발자국도 나아가지 못하는 수인이 되었다. 그가 내게 한 발자국만 더 가까이 다가오기를 간절히 염원하면서.’ 이러한 문장은, 마치, 이 소설을 쓰겠다고 마음먹은 후 육사라는 존재에 관해 탐구하면서 급기야 그를 향한 어떤 애타는 사랑의 마음까지 품게 된 작가 자신의 내적 정황을 고백하고 있는 것처럼 들린다. 작가는 사랑을 향한 용기를 가진 사람처럼 앞으로 나아간다. 많은 자료들을 섭렵한 후 퍼즐 맞추기처럼 여러 텍스트들을 긴밀하게 연결짓는 소설적 이야기의 자연스러움은 작가가 이러한 나아감에 성공했음을 시사한다. 그리하여 이 소설은 결국 추리소설 같은 ‘추적’의 플롯을 가진 흥미로운 내면 탐색의 소설로 완성될 수 있었다. 작가는 육사라는 고결한 존재를 그 살아있는 내면으로부터 그려내는 솜씨를 발휘한 것이다. 작품 해설을 쓴 방민호 문학평론가(서울대 국문과 교수)는 ‘육사는 이 시대에 피어난 한 떨기 매화였다. 매화의 참된 가치는 정녕 봄이 아직 오지 않은 겨울이어서야 빛나는 법이리라. 그는 이 어두운 밤의 시대를 밝힌 아리따운 별빛이었다. 낮을 사는 사람들은 이 별빛의 소중함을 깨닫지 못하는 때가 많다. 그 캄캄한 어둠을 밝히던 존재들 가운데 몇몇은 살아남아 해방의 빛살을 받을 수 있었다. 육사는 동주와 함께 그렇게 하지 못했다. 그들의 육신은 시대의 희생양으로 역사의 어둠 저편에 남겨진 채 그들의 정신만이 ‘사선’을 넘어 해방된 세계에 이어질 수 있었다. 글 쓰는 사람들이 자주 힘의 논리에 휘말리고 내면의 진실에 눈과 귀를 기울이지 않을 이 때, 육사라는 한 존재를 향해 탐구의 시간을 바친 이 작가의 노고는 얼마나 귀한 땀방울이겠는지 생각한다. 이 한 편의 소설이 작가의 이름을 오래 기억하게 해줄 것이다.’며 고은주 작가의 작품을 높이 샀다.서리 빛을 함북 띄고하늘 끝없이 푸른 데서 왔다.
나의 별에도 봄이 오면
산하 / 고운기 지음 / 201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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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
소설,일반
고운기 지음
시인 윤동주의 삶과 문학을 조명한 평전. 2006년 출간된 책에서 오류를 바로잡고 새로운 내용을 보강해 새롭게 펴낸 개정판이다. 윤동주의 시를 통해 서정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은 고운기 시인이, 짧은 생을 살고 간 고인의 발자취를 되짚어보았다. 시인의 눈으로 거르고 다듬은 까닭인지 내용이 군더더기없이 간결하고 단정하다. 이삭문고 시리즈 3권. 본문은 일곱 개 장과 프롤로그, 에필로그로 구성된다. 각 장에는 두 편씩, 그리고 프롤로그와 에필로그에 한 편씩 대표적인 시를 싣고, 이에 대한 저자의 평을 덧붙였다. 윤동주 시인의 체취가 배어 있는 육필원고와, 윤동주의 장조카인 윤인석 선생에게 허락을 구해 얻은 관련 사진들을 함께 실었다.쉽게 씌어진 시. 프롤로그 간도 그리고 명동촌 별 헤는 밤 눈 오는 지도 우등생이 아니었던 소년 만돌이 해바라기 얼굴 평양 숭실학교의 체험 오줌싸개 지도 이런 날 서울 연희전문학교 새로운 길 사랑의 전당 시 속으로 들어가다 자화상 서시 도항증명 참회록 흰 그림자 운명의 날 무서운 시간 십자가 사랑스런 추억. 에필로그새롭게 펴내는 윤동주 평전 윤동주 평전이 새로 나왔다. 2006년 출간된 책에서 오류를 바로잡고 새로운 내용을 보강한 다음 모양을 새롭게 한 개정판이다. 평전이라 하면 어떤 개인의 생애에 대하여 저자가 자신의 평을 곁들여 적은 전기가 일반적인 경우. 하지만 도서출판 산하에서 펴낸 《나의 별에도 봄이 오면》에는 이와 다른 독특한 점이 있다. 이 책의 지은이는 대학 3학년 때인 198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의 길을 걸었다. 그 자신 여리고 섬세하던 청소년 시기에 윤동주의 시를 통해 서정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았기에, 내내 동경하며 사숙하던 시인의 삶과 문학을 독자들에게 전하는 방식이 남다른 바 있다. 이 책의 특징 고운기의 윤동주 평전에서는 좀처럼 군더더기를 발견하기 어렵다. 역시 시인의 눈으로 거르고 다듬은 까닭인지 간결하고 단정하며, 견결하고 단호하다. 좀처럼 감상에 치우치지 않으면서도 애틋하고 우수어린 정경을 펼쳐 보인다. 그런 가운데 짧은 삶을 살고 간 윤동주의 발자취가 새록새록 돋아나고, 정결한 숨결이 온기를 품고 되살아난다. 식민지의 암울한 상황 속에서 시대에 대한 고민과 자신의 실존에 대한 고민을 함께 끌어안고 이를 모국어의 시어로 끌어올리려 했던 젊은 영혼의 초상이 그려진다. 그런 의미에서 윤동주의 고독한 탐색은 그 시대의 가장 내밀한 풍경화이기도 하다. 이 책의 구성 이 책은 본문의 일곱 개 장과 프롤로그, 에필로그로 구성되어 있다. 본문의 각 장에는 두 편씩, 그리고 프롤로그와 에필로그에는 한 편씩 대표적인 시들이 들어 있고 이에 대한 저자의 평이 붙는다. 따라서 독자들은 윤동주와 그의 시대에 대한 기록을 따라가면서, 그의 시의 깊숙한 부분까지도 들여다보게 될 것이다. 말하자면 이 책은 한 시인의 삶과 문학에 대한 평전인 셈이다. 윤동주의 장조카인 윤인석 선생(성균관대 건축공학부 교수)에게 허락을 구해 관련 사진들을 실었다. 더 눈여겨볼 것은 시인의 체취가 절절하게 배어 있는 육필원고들이다. 생전에는 몇몇 지인들에게만 알려져 있었을 뿐이지만, 해방 뒤에는 그 누구보다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은 시인, 윤동주. 청소년들을 위해 만든 평전이지만, 일반 독자들이 읽어도 좋을 것이다.
제과 크림 사전
아티장베이커스 / 旭屋出版 편집부 (지은이), 이영미 (옮긴이) / 2021.04.30
32,000
아티장베이커스
건강,요리
旭屋出版 편집부 (지은이), 이영미 (옮긴이)
《빵 반죽 사전》 《제과 반죽 사전》의 뒤를 잇는 세 번째 시리즈로 제과의 꽃이라 할 수 있는 크림에 포커스를 맞춘 책이다. 일본의 인기 파티세리 20개 매장에서 실제로 만드는 100가지 크림을 만날 수 있다. 배합은 물론이고 개발에 이르게 된 과정부터 제법의 포인트까지 자세하게 소개한다. 구체적인 사용 예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도감도 함께 실었다. 프티 가토의 첫인상은 얼굴 역할을 맡는 '크림'이 좌우한다. 첫인상은 소통의 시작이라고 하니, 우리와 프티 가토의 세계를 이어주는 첫 단추는 크림인 셈이다. 크림은 일단 미각의 대상을 시각적 대상으로 둔갑시키는 마법을 부리며 강한 임팩트와 함께 그 존재감을 과시한다. 크림은 때로는 주연으로 때로는 조연으로 활약하며 프티 가토의 폭과 깊이를 착실히 확장시키고 탄탄히 다져온 일등공신이라 할 수 있다.크렘 샹티이 크렘 파티시에르 크렘 오 뵈르 크렘 앙글레즈 크렘 다망드 가나슈 기타 크림 파티세리별 프티 가토 도감 기본 크림의 제과 기술 인기 파티셰 20명이 풀어놓는 '나의 크림 만들기'《제과 크림 사전》은 《빵 반죽 사전》 《제과 반죽 사전》의 뒤를 잇는 세 번째 시리즈로 제과의 꽃이라 할 수 있는 크림에 포커스를 맞춘 책입니다. 일본의 인기 파티세리 20개 매장에서 실제로 만드는 100가지 크림을 만날 수 있습니다. 배합은 물론이고 개발에 이르게 된 과정부터 제법의 포인트까지 자세하게 소개합니다. 구체적인 사용 예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도감도 함께 실었습니다. 유명 파티셰들이 긍지를 갖고 만든 크림들로 가득해서 그 맛을 상상해보는 것만으로도 즐겁습니다. 또한 그들이 크림을 만들 때의 마음가짐이나 저마다의 비법, 지향점, 다양한 발상과 연구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무슨 일에나 충실한 기본과 심혈을 기울인 노력이 근간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시행착오를 가장 많이 겪어야 하는 숙명을 지닌 직업 중의 하나가 파티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씁쓸한 실패와 고민, 연구를 고생이 아닌 즐거움으로 받아들이는 자세가 갖춰져야 비로소 수많은 경우의 수가 존재하는 심오한 크림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을 수 있는 듯합니다. 이 책에서 한 파티셰는 "정답이 하나뿐인 경직된 세계관이 통용되지 않는 점이 크림 만들기의 묘미"라고 말합니다.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품은 크림의 세계를 즐기려면 우리도 크림처럼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생각의 그릇부터 빚어야 한다는 의미겠지요. 그래야 또 다른 영역의 삶들도 더욱 풍요로워질 테니까요. 프티 가토의 첫인상은 얼굴 역할을 맡는 '크림'이 좌우합니다. 첫인상은 소통의 시작이라고 하니, 우리와 프티 가토의 세계를 이어주는 첫 단추는 크림인 셈입니다. 크림은 일단 미각의 대상을 시각적 대상으로 둔갑시키는 마법을 부리며 강한 임팩트와 함께 그 존재감을 과시합니다. 그런데 크림이 그 정도 선에서 제 할 일을 멈춘다면, 시선을 사로잡는 데커레이션으로만 활용된다면 그렇게 오래도록 꾸준한 관심과 주목을 받지는 못했을 것입니다. 크림은 때로는 주연으로 때로는 조연으로 활약하며 프티 가토의 폭과 깊이를 착실히 확장시키고 탄탄히 다져온 일등공신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작 중요한 크림의 또 다른 역할은 반죽을 비롯해 초콜릿이나 과일 등과 같은 다양한 소재들을 한데 어우르고, 맛과 식감의 적절한 균형을 잡아 어느 하나가 지나치게 돌출되지 않게 마무리하는 데 꼭 필요한 필수 요소로 기능하는 것입니다. 이런 중대한 과제를 수행하는 크림을 성공적으로 만들어내려면 먼저 소재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안목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소재 선정부터 보존법까지 모든 공정을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자세도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소재를 깊이 있게 추구해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효과적인 사용법을 알게 되고, 크림의 폭도 저절로 넓어집니다. 또한 크림은 소재의 상태, 제법, 타이밍에 따라 그 결과가 확연히 달라지는 의외성도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사용하는 소재의 개성에 맞춰 임기응변적으로 발휘하는 상상력이 맛있는 크림 탄생의 첫걸음이 되기도 합니다.
박민수 박사의 저울 면역력
피톤치드 / 박민수 (지은이) / 20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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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실용
박민수 (지은이)
건강의 중요한 무게중심이 되는 추를 짚어 보고 대안을 제시한다. 장내세균숲의 균형, 장-뇌의 상호작용, 만성 염증의 위험성, 인슐린 호르몬의 기능 저하에 관한 예방책, 활성산소 과잉 문제, 혈관 건강의 중요성 등 지금까지 미처 생각해 보지 못했던, 건강을 좌우하는 면역의 핵심 인자들에 대해 기술한다. 저자는 다년간의 진료 경험에서 체득한, 잃어버린 내 몸의 균형을 어떻게 하면 좀 더 쉽고 효과적으로 되찾을 수 있을지에 관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바로 ‘면역의 균형’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건강과 면역력에 대해 지금까지 가졌던 생각과는 다른 접근과 건강 지식을 배울 것이다. 건강에 있어 추구해야 할 원칙이 단순한 ‘면역 강화’가 아니라 ‘면역 균형’이라는 것을. 또 면역 균형을 강력하게 실천할 수 있는 단단한 ‘건강 자아’가 필요하다는 것을. 무엇보다 코로나 19로 인한 팬데믹을 경험하며 놀란 마음을 치유해 주고 건강한 미래를 설계하도록 돕는다. 건강 지식을 내면화하고 실천하도록 동기 부여도 해 준다.프롤로그 저울면역력, 심신의 평형과 건강한 장수 1부. 면역의 균형이 건강의 알파와 오메가 -면역력이 과해도 병이 생긴다. -면역력이 부족하면 암에 걸린다 -자가면역질환이 우울증을 일으킨다. -면역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우선이다 -면역력 저울이 망가지면 평생 괴롭다 -나이에 따라 면역 지도가 변한다. -마음이 아프면 면역력이 무너진다 -중독에서 멀어져야 면역이 제자리로 돌아온다 -면역력 저울을 뒤흔드는 건강 위험들 -질문지로 체크해보는 나의 건강수명과 면역력 저울 -건강한 면역은 건강한 정신에서 나온다 2부. 면역력 저울을 재는 10가지 방법 -이런 증상이라면, 당신의 면역력을 의심하라 -장수하는 적정 체중이 있다 -주기적으로 혈압을 체크하라 -소변 색과 대변 상태를 수시로 점검하라 -허리둘레보다 정확한 면역력 저울은 없다 -혈당으로 건강과 면역력을 체크할 수 있다 -혈액검사로 면역력 저울을 정확하게 잴 수 있다 -올해 감기에 몇 번 걸렸는지 세어 보라 -몸 구석구석 알레르기 여부를 살펴보라 -월별과 계절별로 면역력 저울을 재라 3부. 면역력을 높여 조기에 암을 진압하라 -암은 이미 자라고 있다 -암세포를 제거하는 내 몸의 면역 시스템 -면역력 저울이 기울 때 암은 발병한다 -암이 생겼을 때 나타나는 면역 반응 -너무 늦지만 않다면, 암 극복할 수 있다 -다양한 방법으로 심부 체온을 높이라 -수면 습관을 바꿔라 -너무 많아도, 너무 적어도 안 되는 운동량과 운동 시간 -습관만 바꿔도 암을 줄일 수 있다 4부. 대상포진과 알레르기비염은 치료법이 다르다. -대상포진, 남의 일 아니다 -젊은 사람들에게 대상포진이 급증하는 이유 -대상포진에 걸리지 않는 최적의 방어 전략 -알레르기 질환, 히스타민 신드롬부터 잡아라 -알레르기 질환, 평생 고통스럽다 -알레르기가 갑자기 생긴 이유 5부. 혈관이 잘 통해야 면역력이 사통팔달한다 -혈관이 병들게 하는 원인들 -혈관이 잘 통해야 면역세포가 강해진다 -만성염증이 혈관을 망가뜨린다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비타민과 미네랄의 비밀 -만병의 근원, 활성산소를 줄이는 방법 -혈관의 3대 적을 방어하라 -혈관 건강을 좌우하는 예상 밖 생활습관 -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슈퍼푸드 6부. 호르몬 균형이 면역저울을 피드백한다 -멜라토닌은 최고의 항산화 호르몬 -혈액 순환과 체중 조절을 책임지는 성장호르몬 -낮은 낮답게, 밤은 밥답게 비타민D와 멜라토닌 -탄수화물을 조금만 줄여도 노화를 막는다 -에너지 호르몬인 인슐린이 염증호르몬으로 바뀔 때 -호르몬을 보호하려면 이소성 지방을 쌓지 말라 -스트레스 호르몬, 자율신경계를 망친다 -제대로 자야 세포가 재생한다. -나이가 들면서 점차 변하는 호르몬 수치 -즐거운 마음을 만드는 세로토닌과 옥시톡신 -호르몬, 밸런스가 중요하다 7장. 장내세균숲과 면역력을 살리는 레인보우 식단 -장내세균 생태계가 건강의 중심이다 -소화효소가 호르몬과 면역을 살린다 -유산균이냐? 프리바이오틱스냐? -갑자기 장이 나빠졌다면? 먹는 것을 점검하라 -장이 나쁘면 정신 건강마저 위협받는다 -장을 튼튼하게 하는 음식, 장을 망치는 음식 -면역력 저울을 망가뜨리는 9가지 나쁜 식사 -색깔별로 먹어야 면역력이 다채로워진다 -면역력 저울 맞추는 칼로리 제한 -총천연색으로 식탁을 꾸미라 건강을 위한 명언 바이러스와 오염시대의 24시간 생존 필수템 적정 면역력이 내 몸을 지킨다 면역력 저울이 망가지면 평생 괴롭다 미래학자 마티아스 호르크스는 미래의 핵심 트렌드로 ‘건강’을 꼽았다. 인간은 주변의 다양한 도움을 받아 100세에 가까운 수명을 누리게 되었다. 물론 모두가 100세까지 건강하게 살 수는 없다. 고통스럽고 불행한 수명 연장이 더 많을지도 모른다. 아픈 몸은 장애, 빈곤, 불행의 그림자를 우리의 삶에 드리운다. 수명이 늘어난 만큼 더 많은 질병과 더 많은 의료비에 허덕일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어떻게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을까? 그 질문에서 이 책은 시작된다. 또 하나의 계기는 코로나 19를 겪으면서 면역의 중요성을 사람들이 더욱 체감하게 된 것이다. 2020년 인류에게 큰 공포와 고통을 안겨 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때문에 건강과 면역에 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사람들은 면역력이 높아야 질병에 맞설 수 있다는 사실을 실감했다. 면역력을 지키는 일이 초미의 관심사가 되면서, 면역력을 높여 주는 영양제나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관심도 높아졌다. 건강한 먹을거리에 관한 관심 역시 커졌다. 이 책은 건강의 중요한 무게중심이 되는 추를 짚어 보고 대안을 제시한다. 장내세균숲의 균형, 장-뇌의 상호작용, 만성 염증의 위험성, 인슐린 호르몬의 기능 저하에 관한 예방책, 활성산소 과잉 문제, 혈관 건강의 중요성 등 지금까지 미처 생각해 보지 못했던, 건강을 좌우하는 면역의 핵심 인자들에 대해 기술한다. 저자가 이 책이 제시하는 건강 원칙들을 잘 따른다면 어떤 건강 위기 앞에서도 쓰러지지 않는 단단한 면역력 저울을 가질 수 있다. 이런 증상이 있다면, 면역 이상이다. 이 책을 읽어라 입안이 헐거나 입 주위에 물집이 자주 잡힌다. 상처가 전에 비해 잘 낫지 않는다. 눈이나 눈 주위에 염증이 자주 생긴다. 스트레스가 잘 풀리지 않는다. 쉽게 피로를 느낀다. 감기에 잘 걸리고 쉽게 낫지 않는다. 체력이 전에 비해 많이 떨어진다. 체중이 평균에 비해 많이 적거나 과체중 혹은 비만이다. 인내력과 끈기를 발휘하기 어렵다. 배탈이나 설사가 잦아졌다. 아침에 일어날 때 몸이 무겁다. 잠을 많이 잤는데도 개운하지 않다. 몸이 나른하고 권태로움을 많이 느낀다. 무좀이 심해졌거나 잘 치료되지 않는다. 건강식보다는 인스턴트 음식을 즐긴다. 자주 우울하고 기분이 가라앉아 있을 때가 많다. 깊은 잠을 못 자고 자다가 자주 깬다. 운동 시간이 많이 부족하다. 술과 담배를 좋아한다.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면역 강화’가 아니라 ‘면역 균형’ 한국인을 위한 면역 지식 집대성 책장이 아닌, 거실이나 식탁에 두고 온 가족이 수시로 읽어야 할 책 정보의 홍수 시대에 건강 정보 역시 봇물 터진 것처럼 넘쳐나고 있다. 올바른 정보도 있지만, 과장되고 왜곡된 정보도 적지 않다. 심지어 공신력 있는 TV 매체에서조차 잘못된 정보가 차고 넘친다. 그래서 어떤 정보를 취하고, 버려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한다. 사실 더 많은 건강 정보보다는 정확한 건강 정보, 나에게 꼭 필요한 건강 정보를 알고, 제때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은 100세, 그 이상까지 건강한 장수를 이어 나가기 위해 꼭 필요한 의학 지식을 간추려 담았다. 이 책에서 저자는 다년간의 진료 경험에서 체득한, 잃어버린 내 몸의 균형을 어떻게 하면 좀 더 쉽고 효과적으로 되찾을 수 있을지에 관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바로 ‘면역의 균형’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건강과 면역력에 대해 지금까지 가졌던 생각과는 다른 접근과 건강 지식을 배울 것이다. 건강에 있어 추구해야 할 원칙이 단순한 ‘면역 강화’가 아니라 ‘면역 균형’이라는 것을. 또 면역 균형을 강력하게 실천할 수 있는 단단한 ‘건강 자아’가 필요하다는 것을. 무엇보다 코로나 19로 인한 팬데믹을 경험하며 놀란 마음을 치유해 주고 건강한 미래를 설계하도록 돕는다. 건강 지식을 내면화하고 실천하도록 동기 부여도 해 준다. 건강한 우리 집을 원한다면, 이 책은 책장이 아닌, 거실 탁자나 식탁에 두고 온 가족이 틈날 때마다 펼쳐보아야 한다. 현대인이 일상적으로 하고 있는 TV 시청은 암 발병과 매우 밀접한 연관이 있다. 매일 2시간 이상 TV를 보며 앉아 있는 사람들은 대장암 발생 위험이 70퍼센트나 증가한다. 이는 TV 시청 자체가 문제가 된다기보다는 제자리에 앉아 가만히 있는 좌식 생활이 얼마나 위험한 지를 여실히 증명하는 연구 결과다. 혈류가 정체되고 운동 부족이 가중되는 생활 습관이 암을 초래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한다. 물론암에 대해 걱정하지 않고 TV 시청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 가령 TV 시청을 러닝머신에서 뛰면서 한다면 이는 오히려 암 발병을 줄이는 효과가 있을 것이다. 연구 결과 가공육을 매일 최소 9그램 이상 먹는 여성은 가공육을 먹지 않는 여성에 비해 유방암 발병률이 21퍼센트 더 높았다. 육식을 하더라도 가급적 가공육 대신 생고기를 조리해 먹는다면 암발병률을 그만큼 줄일 수 있다. 유독 가공육이 유방암을 더 잘 유발하는 이유는 가공육에 포함된 일부 화학성분이 발암물질이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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