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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탄 공예
지와수 / 문가람 (지은이) / 2022.11.11
15,800원 ⟶ 14,220원(10% off)

지와수취미,실용문가람 (지은이)
저자가 라탄 공예를 어떻게 수익으로 연결시켰는지 솔직하게 보여주고, 취미로 돈을 버는 덕업일치를 꿈꾸는 분들을 위해 현실적인 코칭을 해주는 책이다.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것뿐만 아니라 온라인 혹은 오프라인 클래스를 운영해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과정까지 있는 그대로 소개했다. 취미로서의 라탄 공예를 일로서의 라탄 공예로 발전시키기 위해 꼭 알아두어야 할 핵심 기법과 상품을 만들 때 어떤 부분에 신경을 써야 하는지도 상세하게 안내했다.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던 상품들은 물론 실패한 상품까지 개발 과정을 소개하였기 때문에 라탄 공예로 돈을 벌고 싶은 분들은 말할 것도 없고, 꼭 돈을 벌지는 않더라도 나만의 개성 있는 라탄 소품을 만들고 싶어 하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프롤로그 _ 취미가 돈이 되려면 현실적인 고민이 필요하다 1장 내 인생을 바꾼 라탄과 만나다 라탄 공예와의 첫 만남 라탄의 매력에 흠뻑 빠지다 손가락 피부가 벗겨져도 괜찮아 똥손이면 어때? 정성만 있으면 OK! 2장 취미가 돈이 될 수 있을까? 취미로 만든 작품을 판 첫 경험 온라인에서 프랑스 자수를 판매하다 마음만 먹으면 팔 수 있는 곳은 많다 - 아이디어스(www.idus.com)와 플리마켓 - 스마트스토어와 오프라인 소품샵 부업으로 클래스 열기 클래스 수강생은 저절로 찾아오지 않는다 - 홈공방과 공간 쉐어 - 문화센터 출강강사 나만의 경쟁력을 갖추면 금상첨화 알려야 팔린다, SNS 홍보는 필수! 사진을 잘 찍어야 시선을 끈다 한계를 두지 않는 용기와 도전 3장 취미를 생업으로, 공방 창업 교사를 그만두고 공방을 열다 왜 하필 라탄이었나요? 간절함으로 올인해야 성공한다 내가 잘하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최선 1인 사업자는 몸이 10개라도 부족하다 공방 창업하는 데 얼마나 들까? 4장 재미는 더하고, 완성도는 높여주는 라탄 핵심 기법 빈틈없이 탄탄하게 엮는 필수 기법 - 바구니가 엉성하다면 날대 간격 체크 - 틈 없이 촘촘하게 엮으려면 말랑말랑한 환심을 첫 사릿대로 날대가 부러졌을 경우, 새 날대로 교체하기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마무르기 꿀팁 - 감아 마무르기 후 틈 없이 밀착시키는 팁 - 마무르기 후 안쪽 날대 정리하기 사각 바닥 곧게 짜기 바구니 몸통 곧게 올리기 두 줄 아래로 꼬아엮기로 안쪽으로 절단면 넣기 실용성과 멋을 살리는 뚜껑 만드는 방법 3가지 - 뚜껑 만들기 덮개형 - 뚜껑 만들기 바구니형 - 뚜껑 만들기 굽이 있는 뚜껑 포인트에 개성을 더해주는 세 줄 꼬아엮기 활용 테크닉 - 세 줄 꼬아엮기의 활용 바닥 굽 만들기 - 세 줄 꼬아엮기 활용 두 줄씩 나누어 엮기 - 세 줄 꼬아엮기의 활용 직각으로 올리기 세 줄 꼬아엮기와 세 번 엮어 마무르기로 심플하게 완성하기 손잡이로 포인트 주기 - 손잡이 만들기 우드볼 활용하기 - 손잡이 만들기 5mm 환심 활용하기 되돌아 엮기로 개성 더하기 - 되돌아 엮기 활용 칸막이 만들기 - 되돌아 엮기 활용 동물 귀 만들기 - 되돌아 엮기 활용 리본 만들기 5장 팔리는 상품은 뭐가 달라도 달라야 한다 일상의 모든 것에서 아이디어를 얻는다 01. 작고 앙증맞은 장난감 주방 도구 세트 02. 감성 육아템 싱크볼 03. 볼링 놀이가 가능한 라탄 볼링핀 04. 제주 여행 시그니처 라탄 한라봉 05. 자작나무 합판을 활용한 문패 06. 선물하기 좋은 라탄 액세서리 07. 하나씩 뽑아 쓰는 예쁜 라탄 여성용품함 08. 렌즈를 보호해주는 렌즈캡 홀더 수요보다 내 취향과 관심분야가 우선이다 09. 2개 판매하고 끝난 인형 전용 라탄 소품 10. 기대치에 못 미친 라탄 애견 소품 11. 실용성이 뛰어난 라탄 가방 나만의 개성이 돋보이는 시즌 상품 개발하기 12. 신박한 아이디어 할로윈 호박세트 13. 행사 도우미 파티 세트 14. 성인용 가방 축소 버전 유아용 가방 하나만 변화를 주어도 개성이 산다 15. 부자재에 따라 용도가 달라지는 곰돌이 소품들 16. 칸막이 하나로 특별해진 사각 바구니 17. 포인트가 있는 전등갓 18. 덮개형 휴지 케이스와 뚜껑형 휴지 케이스 19. 뚜껑을 응용한 동물 수납함 20. 네온 컬러로 포인트를 준 가방 21. 원단으로 계절감을 살린 가방 22. 손잡이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는 바구니 23. 활용도가 높은 지퍼와 안감이 있는 바구니 24. 나만의 디자인 컵홀더취미로 돈을 벌 수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덕업일치를 꿈꾸지만 실제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을 버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다. 그런데 즐거운 취미생활을 발전시켜 돈을 버는 사람들이 있다. 이 책의 저자도 그 중 하나이다. 우연한 기회에 처음 접한 ‘라탄 공예’에 매료돼 ‘교사’라는 안정적인 직업을 뒤로 하고 공방을 차렸다. 원래 저자는 어렸을 때부터 손으로 만드는 것을 좋아해 프랑스 자수, 미싱, 베이킹 등 다양한 취미생활을 했지만 금방 싫증을 내는 성격이라 1년 이상 취미생활을 지속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라탄 공예는 피부가 약해 라탄을 엮으면 손가락 피부가 다 벗겨지는 데도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다. 취미로 돈을 벌려면 취미에 오롯이 빠져드는 것이 먼저다. 단순히 취미로 즐길 때와 취미를 일로 만들어 돈을 버는 것은 다르다. 취미일 때는 마냥 즐겁기만 했어도, 막상 일로 할 때는 미처 예상하지 못했던 변수와 스트레스가 쌓일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라탄으로 바구니를 만들 때 단순히 취미일 때는 바구니가 엉성해도 상관없지만 상품으로 팔 때는 절대 엉성하면 안 된다. 작품이 평범해서도 안 된다. 다른 상품에서는 볼 수 없는 나만의 개성이 없다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 수 없다. 이 책은 저자가 라탄 공예를 어떻게 수익으로 연결시켰는지 솔직하게 보여주고, 취미로 돈을 버는 덕업일치를 꿈꾸는 분들을 위해 현실적인 코칭을 해주는 책이다.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것뿐만 아니라 온라인 혹은 오프라인 클래스를 운영해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과정까지 있는 그대로 소개했다. 취미로서의 라탄 공예를 일로서의 라탄 공예로 발전시키기 위해 꼭 알아두어야 할 핵심 기법과 상품을 만들 때 어떤 부분에 신경을 써야 하는지도 상세하게 안내했다.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던 상품들은 물론 실패한 상품까지 개발 과정을 소개하였기 때문에 라탄 공예로 돈을 벌고 싶은 분들은 말할 것도 없고, 꼭 돈을 벌지는 않더라도 나만의 개성 있는 라탄 소품을 만들고 싶어 하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몽 카페
시간의흐름 / 신유진 (지은이) / 2021.03.12
13,000원 ⟶ 11,700원(10% off)

시간의흐름소설,일반신유진 (지은이)
시간의흐름에서 펴내는 카페 4부작 '카페 소사이어티'의 세 번째 도시는 파리(Paris)다. 작가 신유진이 이십대와 삼십대의 대부분을 파리에서 지내며 바라본 사람들과 풍경을 기록한 에세이다. 한국인의 시선과 프랑스인의 시선을 모두 내면화한 경계인 특유의 세계관이 그녀의 문장 곳곳에 배어 있다. 개인의 삶에서 이삼십대는 자신이 추구해야 할 가치와 이념 같은 것들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기다. 이 시기에 접하는 모든 것들은 이렇다 할 취향 없이 살아온 미성년(未成年)이 취향을 갖게 하고, 나아가 세계를 보는 눈을 뜨게 한다. 우리는 이렇게 성년(成年)이 되고 나서, '진짜' 어른으로 성장한다. 저자 신유진은 이삼십대를 파리에서 보냈다. 프랑스인들 틈에서 생활하고 공부하고 사랑하고 카페에 드나들었다. 카페만큼 취향을 발견하고 개발하기 좋은 공간이 또 있을까. 카페에는 오감을 자극하는 많은 것들과 책, 그리고 사람이 있다. 그녀는 파리 이곳저곳에 흩어진 카페들을 숱하게 다니며 프랑스적이기도 하고 한국적이기도 한 자신만의 에스프리(Esprit)를 완성했다. '정신' 혹은 '영혼' 정도로 번역되는 에스프리는 똘레랑스 정신과 함께 프랑스인 특유의 기질을 표현하는 말이다. 인생 전반을 한국에서, 후반을 파리에서 보낸 저자는 어떤 정신의 결을 지닌 인물일까? <몽 카페>는 이 물음에 대한 답 자체다. 그러므로 이 책을 다 읽고 난 뒤 남는 것은 카페도 파리도 아닌 신유진이라는 이름 세 글자일 것이다.프롤로그: 취향에 맞는 카페 샤틀레, 어느 카페에서 | 남은 것 | 가장자리 사람 | 생 미셸, 어느 카페에서 | 아메리카노를 아메리카노라 부를 때 | 엑스프레소(EXPRESSO) | 생제르맹 데프레, 어느 카페에서 | 카페 그리고 담배 | 여름 카페 | 베르시, 어느 카페에서 | 빨래방 맞은편 카페 | 쇼콜라쇼의 맛 | 마레, 어느 카페에서 | 거기는 조금 다른 맛일까? | 파스타 먹고 갈래 | 바스티유, 어느 카페에서 | 노트르 카페, 우리의 카페 | 카페라 부를 수 있는 곳 | 오 보 도도 카페가 아니라 카페 화장실 | 바다가 보이던 카페 | 생마르탱, 어느 카페에서 | 바다를 등진 카페 | 겨울 카페 | 몽파르나스, 어느 카페에서 | 가지 않은 카페 | 날씨를 물어요 | 우리를 아는 사람도 없고 우리가 아는 사람도 없는 | 파시, 어느 카페에서 | 헤어지는 사람들 | 파리에 처음 왔던 날 | 파리는 아주 오래된 도시였고 우리는 젊었으며 | 장 조레스 거리의 어느 카페에서 | 조금 웃기고, 조금 슬픈 | 혼자가 아닌 일요일 | 몽마르트르의 어느 카페에서 | 멀리 있는 카페 에필로그 :카페에 가지 않아도 되는 이유 카페 소사이어티 시리즈 세 번째 ‘파리편’ 시간의흐름에서 펴내는 카페 4부작 ‘카페 소사이어티’의 세 번째 도시는 파리(Paris)다. 작가 신유진이 이십대와 삼십대의 대부분을 파리에서 지내며 바라본 사람들과 풍경을 기록한 에세이다. 한국인의 시선과 프랑스인의 시선을 모두 내면화한 경계인 특유의 세계관이 그녀의 문장 곳곳에 배어 있다. 에스프리와 똘레랑스 개인의 삶에서 이삼십대는 자신이 추구해야 할 가치와 이념 같은 것들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기다. 이 시기에 접하는 모든 것들은 이렇다 할 취향 없이 살아온 미성년(未成年)이 취향을 갖게 하고, 나아가 세계를 보는 눈을 뜨게 한다. 우리는 이렇게 성년(成年)이 되고 나서, ‘진짜’ 어른으로 성장한다. 저자 신유진은 이삼십대를 파리에서 보냈다. 프랑스인들 틈에서 생활하고 공부하고 사랑하고 카페에 드나들었다. 카페만큼 취향을 발견하고 개발하기 좋은 공간이 또 있을까. 카페에는 오감을 자극하는 많은 것들과 책, 그리고 사람이 있다. 그녀는 파리 이곳저곳에 흩어진 카페들을 숱하게 다니며 프랑스적이기도 하고 한국적이기도 한 자신만의 에스프리(Esprit)를 완성했다. ‘정신’ 혹은 ‘영혼’ 정도로 번역되는 에스프리는 똘레랑스 정신과 함께 프랑스인 특유의 기질을 표현하는 말이다. 인생 전반을 한국에서, 후반을 파리에서 보낸 저자는 어떤 정신의 결을 지닌 인물일까?『몽 카페』는 이 물음에 대한 답 자체다. 그러므로 이 책을 다 읽고 난 뒤 남는 것은 카페도 파리도 아닌 신유진이라는 이름 세 글자일 것이다. 코로나19로 해외 여행은 아직도 요원하기만 하다. 이런 우리 마음을 읽은 것인지, 저자는 ‘올봄에 이 책 하나 가방에 넣고 다니면 파리를 넣고 다니는 것!’이라고 말한다. 정말 그렇다. 중세와 루이14세의 절대왕정기, 프랑스 혁명을 지나 나폴레옹 통치기와 세계 대전, 그리고 2015년 파리 테러 사건을 통과하기까지, 굵직한 역사의 풍파를 맞은 프랑스에 깊히 뿌리내린 ‘프랑스스러움’을 저자의 눈을 통해 느껴보길 추천한다. 언젠가 서울 한복판에 있는 ‘파리’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카페에서 누군가 내게 물었다. “여기 진짜 파리 같지요?”?나는 파리보다 더 파리 같다고 대답했다(여기서 파리란 영화〈아멜리에〉속에 존재하는 파리라는 것을 그도 알고, 나도 알고 있었다). 우리가 아는 ‘파리’는 어쩌면 서울에나 존재하는지도 모르겠다. (57쪽)좋은 카페에 가고 싶지만, 어떤 카페가 좋은 카페인지 생각해본 적은 없다. 너무 화려하고 예쁜 카페는 불편하고, 유명한 카페는 지나치게 붐비고, 촌스러운 카페는 속상하다. 다만 카페를 고를 때 커피 맛보다 더 중요한 것을 꼽자면, 그건 너무 딱딱하지도 너무 파묻히지도 않는 적당한 쿠션감의 의자다. 말하자면 화목한 가정집에 놓인 식탁 의자 같은 것. 단골 카페는 만들지 못했지만, 딱 한 번 취향에 맞는 카페를 만난 적은 있다. 주택가의 골목 귀퉁이에 숨어 있던 '소박하게'라는 이름의 카페였다. 이름처럼 소박하게 테이블 세 개가 전부였는데, 무엇보다 몸과 시간을 마음 놓고 내맡길 수 있을 만큼 편안한 의자가 있었다. 나는 그곳에 앉아 해가 저물고 여름이 물러나는 것을 봤다. 가로등이 켜졌고, 고양이 한 마리가 총총걸음으로 계단을 올랐다. 내가 봤던 그때 그 모습을 그림으로 그린다면, 이렇게 제목을 붙일 것이다.'모두 집으로 돌아가고 남은 것들.' 그렇게 수많은 이유를 붙여 가며 담배를 피웠던 내가 담배를 끊을 수 있었던 이유는 아마도 '의미 상실'이었을 것이다. 어느 날,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다가 담배를 피우러 나가는 일이 너무 귀찮아졌다. 담배를 피우고 돌아오면 내 몸에서 나는 식은 담배 냄새가 고약해졌다. 장 그르니에의 말처럼 "담배는 담배 그 자체일 뿐, 즉 타고 있는 풀 이외에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축소돼버렸다. 마침내 금연에 성공한 것이다.
기적의 장 스트레칭
북라이프 / 오노 사키 (지은이), 김현정 (옮긴이) / 2018.08.25
13,000원 ⟶ 11,700원(10% off)

북라이프취미,실용오노 사키 (지은이), 김현정 (옮긴이)
거친 피부, 덜렁거리는 팔뚝, 볼록한 배, 처진 가슴과 엉덩이… 문제는 ‘장의 위치’다. 몸과 마음이 처지는 이유를 낮아진 ‘장 위치’에서 찾고 장 위치를 되돌리는 장 스트레칭과 장 처짐을 예방하는 생활 습관을 소개한다. 하루 15초, 2주 동안 장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면 장은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고 몸은 점점 날씬해진다. 저자는 보건사인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의료종사자의 길을 걷게 되었고 국립성육의료연구센터에서 소아중환자실 소속 간호사로 근무했다. 이곳에서 장에 문제가 생겨 증상이 점점 악화되는 아이들을 마주하면서 장 건강의 중요성을 통감했고 본인도 극심한 변비로 고생했던 경험이 있기에 변비외래로 옮겨 ‘장’ 연구에 몰두했다. 이후 변비외래에서 쌓은 지식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장 마사지’, ‘장 스트레칭’ 방법을 개발했고 그 결과 하루에 세 번 변을 볼 수 있게 되었으며 다이어트에도 성공했다. 자신처럼 장 문제로 힘들어하는 여성들을 도와주어야겠다는 생각에 병원을 나와 아오야마에서 장 건강 에스테틱 ‘GENIE’를 열었고 장 테라피스트로서 지금까지 5,000명이 넘는 여성들에게 장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비법을 전수하고 있다.시작하며 자꾸만 아래를 향하는 몸 - 원인은 장의 위치였다! - 장이 처지는 아주 간단한 이유 - 단 15초면 살이 쏙! - 하루에 세 번 신호가 온다! - 내면에서부터 밝고 건강해진다! 몸풀기 장 위치가 높으면 절대 몸이 처지지 않는다 왜 아무리 뛰어도 살이 빠지지 않는 걸까? 장은 위치 선정이 9할 탈모에 효과 없는 미역, 피부에 효과 없는 콜라겐 장 처짐 체크 ① 배꼽 모양 진단 장 처짐 체크 ② 손가락으로 배 누르기 허리둘레 -18cm! 체중 -16kg! 가슴 +3컵! 단 15초로 중력을 무력화하다 오염된 장이 무서운 진짜 이유 짜증과 분노가 사라진 이유 깡마르기만 한 몸매는 이제 그만 제1장 처지지 않는 사람의 배 속 전격 해부 배 속을 보면 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가 보인다 장이 ‘한 지붕 두 가족’이라고? ‘대장 형제의 난’으로 몸이 처진다? 장내 환경을 아름답게 가꾸는 ‘비밀의 화원’ 건강한 똥은 물에 뜬다 배꼽을 자극하면 정말 설사가 나나? 아, 몸이 점점 처진다 … 제2장 장이 처지면 어떻게 되는데? 후후… 당신의 장도 오염된 거야 오염된 장의 특징은 M자 예쁜 모델도 장이 처졌다! 입으로 뀌는 ‘역류성 슈퍼 방귀’ 헉! 배꼽에서 고릿한 발 냄새가 … 소리 없이 뀌는 방귀가 몸을 처지게 한다 오염된 장의 폐해 세 가지, 살찌고 붓고 나른하고! 피부 트러블도 장 때문이다 고혈압도 장 때문이라고? 날씬하지만 고혈당인 사람 배 아래쪽에서 시작되는 냉증과 피로 생리통이 심하다는 건 정상이 아니다! 지금이 바로 장을 제자리로 되돌릴 때! 제3장 하루 15초로 온몸에 탄력이 살아나는 기적의 장 스트레칭 중요한 점은 한 번 더 강조하기! 장은 위치 선정이 9할 기본 장 스트레칭 + 부위별 장 스트레칭 내보낼 것을 내보내는 준비운동 ‘기본 장 스트레칭’ 더블프레스 스트레칭 들이마시고 내쉬기만 해도 살이 쏙! 미안합니다 스트레칭 초간단 똥 배출 방법 원하는 곳이 UP! UP! ‘부위별 장 스트레칭’ 고무인간 스트레칭 나도 애플힙이 될 수 있다! 폴더 인사 스트레칭 가슴이 하늘을 우러러보도록! 와이퍼 스트레칭 등 노출도 자신 있게! 곁눈질 스트레칭 뱃살과의 전쟁 선포! 플라밍고 스트레칭 터질 듯한 바지는 이제 안녕! 아인슈타인 스트레칭 표정을 따라 하면 얼굴이 작아진다고? 거꾸로 깍지 스트레칭 덜렁거리던 팔뚝 살은 이제 안녕! 유형별 추천 ‘장 스트레칭 코스’ ‘무조건 뺄 거예요!’ 코스 ‘2주 뒤 수영복을 입어야 해요!’ 코스 ‘생리 전 증후군이 심해서 힘들어요!’ 코스 ‘오늘은 꼭 똥을 싸고 말 거예요!’ 코스 ‘앉아서 하고 싶어요!’ 코스 제4장 일상에서 장을 끌어 올리는 상쾌한 습관 처지지 않는 생활 습관 상쾌한 습관 ① 장이 점점 가벼워지는 ‘왼발 콩콩’ 상쾌한 습관 ② 지방디톡스 ‘팔꿈치 들고 양치질하기’ 상쾌한 습관 ③ 장 위치를 높이는 습관 ‘두 계단씩 올라가기’ 상쾌한 습관 ④ 중력이 약해지는 ‘발뒤꿈치 들었다 내리기’ 상쾌한 습관 ⑤ 여유로운 장 리프팅 방법 ‘자몽 목욕’ 장이 오염된 사람들의 축축 처지는 생활 엿보기 나쁜 습관 ① ‘머리는 역시 자연바람으로 말려야지!’ 나쁜 습관 ② ‘아침은 든든히 먹는 게 좋지!’ 나쁜 습관 ③ ‘앞머리 가르마는 왼쪽으로!’ 나쁜 습관 ④ ‘팬케이크, 팬케이크!’ 제5장 처지지 않는 식습관 총정리 잘 모르겠으면 무조건 ‘점액질 식품’을 찾아라! 처지지 않는 사람들은 10시까지 무얼 하나? 몸이 위로 떠오르는 아침 창가의 바나나 빅뉴스! 채소부터 먹지 말라고? 최고의 장 리프팅 음료 ‘따뜻한 두유’ 발효식품이 슈퍼 장 건강식인 이유 처지지 않는 술자리 모임 트림이 나지 않는 탄산수는 몸에 좋다 살이 찌는 기름과 찌지 않는 기름 처지지 않는 올리고당 생활 마무리하며 이제는 마음속에서 똥이라는 이름의 먹구름을 걷어내야 할 때 부록 장 모델 좌담회: 장 위치가 높아지면 이렇게 됩니다! 부록 욕조 속에서 장 리프팅, 복부 태핑 ★일본 10만 독자 인증★ ★1동작 15초 2주 완성★ ★몸무게 ?9kg 허리 ?18cm 가슴 +3컵★ 변비 NO! 처짐 NO! 피부 트러블 NO! 생리통 NO! 스트레스 NO! “하루 15초만 장을 움직이면 온몸의 탄력이 200퍼센트 살아난다!” 일본 최고 장(腸) 테라피스트가 알려주는 절대바디의 비밀! 거친 피부, 덜렁거리는 팔뚝, 볼록한 배, 처진 가슴과 엉덩이… 문제는 ‘장의 위치’다! 나이가 들면 왜 살이 축축 처지고 잘 빠지지도 않는 걸까? 젊을 때는 위를 향하고 있던 유두가 점점 아래쪽을 바라보고, 팔뚝이 덜렁거리고, 브래지어를 할 때 군살이 불룩 튀어나오고, 배에 살이 붙어 볼록볼록 뱃살이 접히고, 매끈하던 얼굴에 팔자주름이 희미하게 생기고…. “내 몸이 처지기 시작했다니!” 마음은 영원히 10대지만 신체적으로 나타나는 중력의 사인은 너무도 뚜렷해 때로 무자비하고 잔혹하게 느껴진다. 그렇다면 우리를 이토록 두렵게 만드는 ‘처짐’ 현상은 대체 왜 생기는 걸까? 일본 최고 장(腸) 테라피스트인 저자는 바로 ‘장 위치’가 원인이라고 말한다. 장의 위치가 낮아져 보기 싫은 처짐이 온몸에 나타나며 피부 트러블, 냉증, 피로, 생리통, 고혈압 등을 야기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일본 10만 독자가 호평한 《기적의 장 스트레칭》은 몸과 마음이 처지는 이유를 낮아진 ‘장 위치’에서 찾고 장 위치를 되돌리는 장 스트레칭과 장 처짐을 예방하는 생활 습관을 소개한다. 하루 15초, 2주 동안 장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면 장은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고 몸은 점점 날씬해진다. 또한 배, 하체, 팔뚝 등 여성이라면 누구나 탄력을 주고 싶어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략해 마치 무중력상태에 사는 것처럼 중력을 거스르는 몸을 만들 수 있다. 일본 최고 장(腸) 테라피스트가 알려주는 장 스트레칭의 모든 것! 저자는 보건사인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의료종사자의 길을 걷게 되었고 국립성육의료연구센터에서 소아중환자실(PICU) 소속 간호사로 근무했다. 이곳에서 장에 문제가 생겨 증상이 점점 악화되는 아이들을 마주하면서 장 건강의 중요성을 통감했고 본인도 극심한 변비로 고생했던 경험이 있기에 변비외래로 옮겨 ‘장’ 연구에 몰두했다. 이후 변비외래에서 쌓은 지식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장 마사지’, ‘장 스트레칭’ 방법을 개발했고 그 결과 하루에 세 번 변을 볼 수 있게 되었으며 다이어트에도 성공했다. 자신처럼 장 문제로 힘들어하는 여성들을 도와주어야겠다는 생각에 병원을 나와 아오야마에서 장 건강 에스테틱 ‘GENIE’를 열었고 장 테라피스트로서 지금까지 5,000명이 넘는 여성들에게 장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비법을 전수하고 있다. 이 책에는 일본 최고의 장 테라피스트가 되기까지 저자가 쌓아온 지식과 노하우를 총망라해 담았다. 하루 15초 장 스트레칭으로 아래↓를 향하던 몸이 UP↑ UP↑ 나이와 중력을 이기는 궁극의 탄력 UP 2주 플랜! ‘몸풀기 장 위치가 높으면 절대 몸이 처지지 않는다’에서는 지금 자신의 장이 어떤 상태인지 ‘셀프 체크’ 할 수 있는 진단법과 장을 높은 위치에 두는 것이 중요한 이유를 살펴보고 ‘제1장 처지지 않는 사람의 배 속 전격 해부’에서는 흔히 ‘장’으로 통칭되는 약 10개의 장을 크게 ‘소장’과 ‘대장’으로 나누어 알아본다. 또 ‘제2장 장이 처지면 어떻게 되는데?’에서는 처진 장이 온몸 구석구석에 미치는 악영향을, ‘제3장 하루 15초로 온몸에 탄력이 살아나는 기적의 장 스트레칭’에서는 쾌변, 바디 리프팅, 다이어트를 한 번에 해결하는 기본 장 스트레칭과 부위별 장 스트레칭을 소개한다. ‘제4장 일상에서 장을 끌어 올리는 상쾌한 습관’에서는 팔꿈치 들고 양치질하기, 두 계단씩 올라가기 등 쉽게 실천 가능한 습관을 알려주며 마지막으로 ‘제5장 처지지 않는 식습관 총정리’에서는 장의 위치를 높이는 음식과 식사법을 정리한다. 처진 장이란 글자 그대로 ‘장이 처져 위치가 낮아진 상태’를 의미합니다. 처진 장은 다른 장기까지 끌어 내려 결국 온몸이 처지게 합니다.또한 장이 처지면 장운동이 나빠지고 장 뒤로 지나가는 큰 혈관이 압박을 받아 ① 혈류 이상이 생기고 ② 대사가 나빠지고 ③ 부종이 생기고(수분 과다 축적) ④ 몸이 차가워지고 ⑤ 노폐물이 쌓이고 ⑥ (당연한 말이지만) 똥도 쌓일 수밖에 없어요!이런 과정을 통해 몸 전체가 점점 처지는 것이죠.- (몸풀기_장 위치가 높으면 절대 몸이 처지지 않는다) 자신의 장내 플로라 상태를 관찰하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 대신… 이라고 하면 조금 그렇지만 매일 장내 플로라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 있습니다.바로 ‘아침 첫 똥을 관찰하는 것!’입니다.‘아침에 얼마나 정신없고 바쁜데 똥까지 체크해야 해? 그럴 시간이 어디 있어!’ 하고 생각하는 분도 계실지 모릅니다.최소한 똥이 물에 떠 있는지만이라도 슬쩍 보세요. ‘물에 뜨는 똥’이 ‘가라앉는 똥’보다 훨씬 건강합니다. 장 위치가 높은 사람의 똥은 가라앉을 리가 없으니까요!애초에 똥이 물에 뜬다는 것은 식이섬유를 풍부하게 섭취했다는 증거입니다.식이섬유는 좋은 의미에서 박테리아를 유인하고 가스가 나오도록 합니다. 그래서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장내 플로라가 건강한 경우 똥이 뜨는 것이죠.- (제1장 처지지 않는 사람의 배 속 전격 해부)
너에게 행복을 선물할게
알에이치코리아(RHK) / 김선현 지음 / 2017.10.20
19,800원 ⟶ 17,820원(10% off)

알에이치코리아(RHK)육아법김선현 지음
최고 여성병원으로 꼽히는 차병원 내에서 임상미술치료클리닉을 10년 넘게 운영하며 만난 많은 엄마들의 마음과 몸을 변화시킨 그림, 본인도 두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으로 치열하게 살아가는 중에도 곁을 지켜준 힘이 있는 그림과 그림 읽는 법을 모은 책이다. 저자는 아이의 행복이 부모의 육아 태도와 관련이 높다는 연구 결과에 주목했다. 엄마가 행복할수록 스스로 육아를 잘하고 있다고 여기고 더 자신감 있게 대응하며 아이의 요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등 질 좋은 육아를 하기에, 아이의 행복감도 높아진다. 10여 년간 수많은 엄마들과 아이의 삶을 변화시키고, 저자 본인이 워킹맘으로 두 아이를 키우며 힘든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준 힘이 있는 그림을 엄선한 책이다. 하루 10분, 그림 한 점을 감상할 시간만 내면 금세 행복해질 수 있도록 그림과 글을 수록했다. 그림마다 적용되는 효과가 각기 다른데, 어떤 그림은 필치로, 어떤 그림은 색감으로, 어떤 그림은 구도로, 어떤 그림은 그림에 담긴 이야기로 감정을 변화시킨다. 이 책은 힘이 있는 그림과 함께, 해당 그림을 어떻게 읽으면 좋은지도 조언해준다.프롤로그 | 엄마도 아이도 행복한 시간, 하루 10분 {Part 1. 행복한 아이를 위한 미술관} Chapter1. 네가 충분히 행복할 수 있도록 01 행복의 힘 02 기다림의 설렘 03 지금 행복한가요? 04 화목한 가정의 비밀 05 하루 10분,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 06 기쁨을 환희로 끌어올리기 07 편안함이 가득한 공간에서 08 일상을 작은 파티로 09 둘이라서 두 배보다 더 큰 행복 Chapter 2. 항상 활기차고 빛나는 아이 01 언제나 노래하듯 춤추듯 02 미소 짓는 연습 03 밝은 것을 봅니다 04 끊임없는 파도처럼 역동적으로 05 보기만 해도 힘이 나는 것 06 움직일 힘이 조금도 남지 않았을 때 07 주변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힘 08 에너지가 차오르는 순간 Chapter 3. 사랑이 샘솟는 시간 01 구김 없이 밝고 활기차게 02 세상에 마냥 사랑스러운 것 03 좋은 것을 함께 나누는 아이 04 열 마디 말보다 한 번의 눈빛을 05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06 사랑이 넘치는 공간의 비밀 07 속상한 마음을 잘 다스릴 수 있도록 08 깊은 대화를 나누고 싶은 사람 Chapter 4. 자존감 강한 아이를 위해 01 자신의 가능성을 믿는 아이 02 부모가 지지하는 만큼 자랍니다 03 자만하지 않고 자존감 강하게 04 혼자서도 충분한 아이 05 힘들 때 더욱 빛나는 사람들 06 자신감이 필요한 순간 07 언제나 당당한 아이로 08 내가 초라하게 느껴질 때 Chapter 5. 뇌가 쑥쑥 자라는 시간 01 선명한 그림이 뇌 발달에 좋아요 02 스킨십의 놀라운 효과 03 아빠와 함께 놀기 04 질문도 연습이 필요해요 05 머리가 꽉 막혀 답답할 때 06 손으로 직접 사부작사부작 07 때론 멍하니 보내도 좋아요 Chapter 6. 창의력이 자라는 시간 01 손끝 스치는 대로 만들어지는 경험 02 창의력도 자라는 과정이 있어요 03 나만의 시선을 키울 수 있도록 04 마르지 않는 샘처럼 호기심이 퐁퐁 05 상상 속에 있어 더 아름다운 것 06 함께 이야기를 그려보는 시간 07 온전히 아이 뜻대로 놀게 해주세요 08 익숙한 것을 낯설게 보기 {Part 2. 행복한 엄마를 위한 미술관} Chapter 7. 편안한 시간이 필요할 때 01 불면증에 시달릴 때 02 자꾸 악몽을 꾼다면 03 울렁거리는 속을 가라앉히는 색 04 자꾸 멍하고 기운이 없다면 05 늘어나는 식욕을 잠재우고 싶나요? 06 사라진 입맛 자연스레 되찾기 07 두통이 밀려올 때 평온해지는 그림 Chapter 8.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기 01 스트레스에서 재빨리 벗어나는 법 02 조용하고 차분한 곳으로 03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 04 변하는 몸이 낯설게 느껴질 때 05 부정적인 생각이 파고들 때 06 나만 빼고 행복한 것 같나요? 07 걱정을 품어주는 호수 Chapter 9. 좀 더 단단한 엄마가 될 수 있기를 01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어요 02 믿음이라는 마법 03 내 안의 엄마 잠재력 04 엄마도 서서히 엄마로 자랍니다 05 문득 자신감이 사라져 불안할 때 06 완벽한 엄마라는 압박에서 벗어나기 07 혼자 모든 걸 끌어안고 있다면차병원 임상미술치료클리닉 · 세계미술치료학회장 김선현 교수의 엄마와 아이 행복을 위한 하루 10분 명화 테라피 국내 최초, 대학병원 내에 임상미술치료클리닉을 열고 10년 넘게 그림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켜온 김선현 교수가 그간 만나온 수많은 엄마들의 요청에 힘입어, 이번에는 엄마와 아이의 삶을 행복으로 채워줄 그림을 엄선했다. 신간 『너에게 행복을 선물할게: 하루 10분 엄마 미술관』은 최고 여성병원으로 꼽히는 차병원 내에서 임상미술치료클리닉을 10년 넘게 운영하며 만난 많은 엄마들의 마음과 몸을 변화시킨 그림, 본인도 두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으로 치열하게 살아가는 중에도 곁을 지켜준 힘이 있는 그림과 그림 읽는 법을 모은 책이다. 행복한 아이가 자존감, 사회성, 학업 성취도, 신체적 건강이 좋습니다 아이 행복, 그림이 채워줄 수 있습니다 ‘행복한 아이가 자존감, 사회성, 환경 적응력이 좋아 어떤 환경에서든 주눅 들지 않고 잘 적응하며, 어려운 과제에도 쉽게 도전하고, 학업 성취도가 높고, 신체적으로도 건강하다’는 연구 결과들은 다큐멘터리나 책, 뉴스 등을 통해 이미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막상 부모가 되면 아이의 행복을 어떻게 채워줄지 막막해, 주말마다 키즈카페나 놀이동산에 데리고 가보기도 하고, 비싸고 좋은 교구를 사줄까 망설이기도 한다. 그럼에도 아이가 진짜 행복한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아이가 행복할까? 신간 『너에게 행복을 선물할게: 하루 10분 엄마 미술관』의 저자 김선현 교수는 아이의 행복이 부모의 육아 태도와 관련이 높다는 연구 결과에 주목했다. 엄마가 행복할수록 스스로 육아를 잘하고 있다고 여기고 더 자신감 있게 대응하며 아이의 요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등 질 좋은 육아를 하기에, 아이의 행복감도 높아진다. 즉 ‘엄마가 행복한 만큼 아이도 행복’할 가능성이 높았으며, 부모의 심리가 안정되어 있을수록 아이가 행복했다. 임상미술치료클리닉을 운영하고 대학에서 미술치료를 연구하며 몸과 마음을 변화시키는 그림의 힘을 널리 알려온 그녀는 엄마와 아이를 위해 행복을 채워주는 그림을 선별했다. 국내 최고 여성병원으로 꼽히는 차병원에 근무하며 수많은 엄마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 엄마들 대다수가 내 아이의 행복만 우선에 둘 뿐 본인의 감정은 제대로 살피지 않고 있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나만 참으면 돼,’ ‘엄마는 원래 힘든 거야.’라고 스스로를 다독이며 하루하루를 보내는 엄마들은 주관적 행복도가 현저히 낮았다. 저자는 ‘엄마의 행복을 우선에 두면 자연히 아이의 행복도 따라올 것’이라고 판단했고, 엄마 마음을 변화시키는 그림을 선정해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처럼 아이의 정서를 우선에 둘 때보다 엄마들의 행복을 우선시하자 엄마와 아이의 전반적인 삶이 긍정적으로 변화되는 것을 목격할 수 있었다. 특히 잠잘 시간도 부족한 어린 아이를 키우는 엄마나, 바쁜 일상에 치여 자기 감정을 제대로 돌볼 틈 없는 워킹맘들은 육아 서적이나 방송, 강연 같은 것들을 접할 시간적 여유가 거의 없는 것이 사실이다. 이렇게 바쁘고 힘든 엄마들일수록 긴 시간이 필요 없는 그림 한 점이 더욱 강력한 효과를 발휘했다. 차병원 임상미술치료클리닉 임상 경험 마음이 치유되는 명화 69점과 그림 읽는 법 수록 『너에게 행복을 선물할게: 하루 10분 엄마 미술관』은 이처럼 10여 년간 수많은 엄마들과 아이의 삶을 변화시키고, 저자 본인이 워킹맘으로 두 아이를 키우며 힘든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준 힘이 있는 그림을 엄선한 책이다. 하루 10분, 그림 한 점을 감상할 시간만 내면 금세 행복해질 수 있도록 그림과 글을 수록했다. <Part 1. 행복한 아이를 위한 미술관>은 행복한 아이, 사랑스러운 아이, 자존감 강한 아이 등 아이의 성장을 떠올리며 긍정적인 감정을 채울 수 있는 그림을 모았다. <Part 2. 행복한 엄마를 위한 미술관>은 엄마로 살아가며 느낄 수 있는 신체적 불편함과 감정들을 개선시켜주는 그림을 담았다. 그날의 몸과 마음 상태에 따라 페이지를 펼쳐 해당 그림을 감상할 수 있다. 그림마다 적용되는 효과가 각기 다른데, 어떤 그림은 필치로, 어떤 그림은 색감으로, 어떤 그림은 구도로, 어떤 그림은 그림에 담긴 이야기로 감정을 변화시킨다. 이 책은 힘이 있는 그림과 함께, 해당 그림을 어떻게 읽으면 좋은지도 조언해준다. 추상화의 대가 칸딘스키의 총천연색 그림을 아무렇게나 그린 난화로 읽어 아이와 남편과 함께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갖도록 유도하고, 앙리 마티스의 <칼 던지는 사람> 그림에서는 칼이 향하는 방향에 있음에도 의연한 사람에 주목 자존감을 다질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한다. 메리 커샛의 가족 그림 <보트 타기>를 통해 그림 보는 사람의 현재 심리 상태를 점검할 수도 있다. 이처럼 여러 그림을 통해 때론 혼자서 감정을 다독이고, 때론 가족과 함께 서로의 마음속을 들여다보며 행복을 채울 수 있다. 늘 곁에서 친구처럼, 선배처럼 친절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이 책은, 탯줄을 통해 엄마와 아이가 감정을 직접 공유하는 예비 엄마부터, 아이에게 평생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존재인 엄마들에게 돈 주고 살 수 없는 값진 행복을 선물할 것이다.
배색의 즐거움
지금이책 / 안나 요한나 (지은이), 이순선 (옮긴이) /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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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책취미,실용안나 요한나 (지은이), 이순선 (옮긴이)
핀란드의 손뜨개 작가 안나 요한나의 도안집이 국내에 소개된다. 이 책에 실린 대바늘로 뜨는 니트웨어 20종은 2~3가지 색상으로 만드는 배색무늬가 특징인데, 북유럽의 자연을 연상시키는 나무와 숲을 묘사하는가 하면, 기하학적인 문양을 반복해 독창적인 이미지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의류 형태는 크게 풀오버 스웨터와 카디건으로 나뉘며, 그 밖에 원피스와 아동용 스웨터, 비니가 하나씩 수록되었다. 모두 위에서 아래로 내려 뜨는 톱다운 방식이며, 누구나 체형에 딱 맞는 옷을 완성할 수 있도록 XXS에서 5XL까지 다양한 사이즈를 안내한다.서문 주요 기법 1 마이야Maija 카디건 2 리드Reed 스웨터 3 조조JoJo 카디건 4 클로버Clover 카디건 5 피르타Pirta 카디건 6 인캔데슨트Incandescent 비니 7 폴리지Foliage 스웨터 8 레토Lehto 스웨터 9 에브리씽스 커밍 업 로지스 Everything’s Coming up Roses 스웨터 10 로즈힙Rose Hip 스웨터 11 모헤어 퍼지Mohair Fudge 스웨터 12 플라워 파워Flower Power 카디건 13 시슬Thistle 카디건 14 스프라우트Sprout 스웨터 15 적스타포지션Juxtaposition 스웨터 16 캄Calm 원피스 17 하츠 온 어 스트링Hearts on a String 스웨터 18 우드랜드Woodland 카디건 19 웨이트리스Weightless 스웨터 20 타이미Taimi 스웨터 감사의 글 추운 날씨에 어울리는 대바늘 손뜨개 니트 20종 잔잔한 배색무늬로 전하는 고요한 북유럽 감성 스웨터와 카디건의 배색무늬로 나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즐거움 찬 바람이 부는 계절이면 자꾸만 손이 가는 니트. 《배색의 즐거움》은 유행을 타지 않는 배색무늬로 언제나 입고 싶은 니트웨어 만드는 법을 소개한다. 안나 요한나는 첫 번째 작품집인 이 책에서 내추럴하면서도 차분한 감성이 돋보이는 대바늘 손뜨개 의류 20종의 도안을 선보인다. 스웨터와 카디건이 주를 이루는데, 심플하게 패턴화한 꽃송이와 잎사귀, 나무와 숲의 풍경과 함께 기하학적이면서도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안나 요한나 특유의 스타일이 돋보인다. 배색무늬는 바탕색에 1~2가지 배색실을 더하는 정도로 사용하는 색상이 많지 않고, 작품 전체에서 동일한 패턴을 규칙적으로 반복하거나 요크와 소맷단, 밑단 등 포인트가 되는 부분에만 무늬를 넣는 방식이라, 기본적인 뜨개 기법에 대한 이해가 있는 독자라면 손쉽게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텍스트로 풀어 쓴 설명에 이어 모눈으로 표시된 패턴 도안이 실려 있으므로 참고하기 편하다. 수록된 샘플 작품은 자연을 닮은 은은하고 조화로운 배색을 선호하지만, 색상을 달리해 과감하게 개성을 표현해도 좋다. 이 책에서는 바탕실로 무난한 회색 계열의 무채색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지만, 배색실이 바탕실과 어우러지는 색상인지 포인트가 되는 색상인지에 따라 완성된 작품의 인상은 크게 달라진다. 취향에 따라 비비드하고 화려한 컬러로 개성을 뽐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이다. 위에서 아래로 내려 뜨는 톱다운 방식으로 다양한 형태의 니트웨어 만들기 이 책에서 선보이는 기본적인 풀오버 스웨터의 뜨개질 방식은 네크라인에서 시작해 요크에 이어 몸판을 뜨고 나서 소매를 완성하는 톱다운 방식이다. 솔기가 없어서 뜨기 쉬운 기본 형태에 작품마다 조금씩 디테일을 달리해 변화를 주었다. 카디건의 경우 스웨터 형태로 뜨되 앞판 가운데에 스틱 코를 뜨고 나중에 스틱 중심을 잘라서 앞판을 둘로 나누는 방식으로 만든다. 스웨터 형태에 길이를 연장한 원피스, 엉덩이를 덮는 길이의 롱 카디건, 트렌디한 스타일로 짧게 마무리한 크롭 스웨터는 길이를 조정함으로써 전혀 다른 느낌으로 완성되며, 소매 길이나 밑단 처리 방식, 네크라인 디자인에 따라서도 옷의 인상이 확연히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전반적으로 웨어러블한 디자인으로 실용성을 높였을 뿐 아니라, XXS에서 5XL까지 12가지 사이즈를 기본으로 수록하고 가슴 다트를 넣는 방법도 컵사이즈에 따라 세분화해 누구나 자신의 체형에 잘 맞게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왔다. 마지막에 실린 아동용 스웨터도 6개월부터 12세까지 9가지 연령대에 따른 사이즈를 안내했다.
[CD] 2023 전국 공장·산업단지 입주기업 주소록 - CD-ROM 1장
콘텐츠에그 / 콘텐츠에그 (지은이) /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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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에그소설,일반콘텐츠에그 (지은이)
전국 공장·산업단지 입주기업 정보 및 주소록을 엑셀 파일로 저장할 수 있다. 또한 디비 검색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조건검색을 선택해 엑셀 저장도 가능하다. 엑셀은 자유롭게 편집 저장 가능하다. * 공장·산업단지 주소록은 자동 업데이트 기능(1회)이 탑재된 제품으로 업데이트 과정에서 폐업,이사 등으로 자료가 수정 및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3 전국 공장·산업단지 입주기업 주소록 정보 ① 수록건수 : 26만건 ② 엑셀저장 : 공장명, 대표자, 우편번호, 주소, 전화번호, 팩스번호, 산업단지명, 입지유형, 공장규모, 공장등록일, 종업원합계, 남녀종업원수, 업종코드, 업종명, 생산품, 원자재, 지목, 용지면적, 제조시설면적, 부대시설면적, 건축면적, 보유구분, 입주형태, 지식센터명 ▶ 주요 항목 수록건수 : 대표자 : 100,211건, 전화번호 208,944건, 팩스번호 79,593건, 공장등록일,공장규모 203,660건 ③ 강원_4570건/ 경기_95725건/ 경남_22883건/ 경북_18004건/ 광주_6708건/ 대구_10291건/ 대전_4474건/ 부산_15211건/ 서울_22925건/ 세종_1184건/ 울산_3785건/ 인천_18508건/ 전남_8831건/ 전북_8523건/ 제주_1004건/ 충남_13514건/ 충북_10894건 ※ 자료 수집의 한계상 일부 수록내용 오류 또는 누락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자료의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조건별 디비검색 프로그램 검색조건 : 공장명검색, 지역선택, 산업단지명, 기업구분, 생산품, 원자재, 업종 ① 공장명검색 : 공장이름으로 검색 ② 지역선택 : 전국 시/도, 군/구로 검색 가능 ③ 산업단지명 : 산업단지명으로 검색 가능 (약 1,085개 산업단지명으로 분류) ④ 공장규모 : 대기업·중견기업·중기업·소기업 분류로 가능 ⑤ 생산품 : 생산품 직접입력 가능, 생산품 분류로 검색 가능 ⑥ 원자재 : 원자재 직접입력 가능, 원자재 분류로 검색 가능 ⑦ 업종 : 표준산업분류 10차에 의해 대분류, 중분류, 세세분류 선택 가능 기능 ① 엑셀 분류 : 전체파일, 산업단지별 엑셀분류(1,085개 산업단지명으로 분류), 지역별 엑셀분류(17개 지역) ② 디비검색프로그램 조건 : 공장명검색, 지역선택, 산업단지명, 기업구분, 생산품, 원자재, 업종으로 맞춤형 엑셀저장 ③ DM 라벨인쇄 기능 (참고 : 콘테츠에그 홈페이지- GUIDE) ④ 자동업데이트 기능 (1회) 2. 2023 전국 신설법인 주소록 ① 수록건수 : 51,872건 ② 엑셀저장 : 설립일, 상호명, 대표자, 우편번호, 주소, 전화번호, 주요사업 (전화번호 1,002건) ▶ 2022년 01월 ~ 2022년 12월 8일까지 설립된 7대 광역시 법인기업 ③ 광주_3020건/ 대구_2971건/ 대전_2552건/ 부산_5567건/ 서울_31034건/ 울산_1473건/ 인천_5255건2023 전국 공장·산업단지 입주기업 주소록CD : CD롬 1장 전국 공장·산업단지 입주기업 정보 및 주소록을 엑셀 파일로 저장할 수 있다. 또한 디비 검색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조건검색을 선택해 엑셀 저장도 가능하다. 엑셀은 자유롭게 편집 저장 가능하다. * 공장·산업단지 주소록은 자동 업데이트 기능(1회)이 탑재된 제품으로 업데이트 과정에서 폐업,이사 등으로 자료가 수정 및 삭제될 수 있습니다. 2023 전국 공장·산업단지 입주기업 주소록 CD 2023 전국 공장·산업단지 입주기업 주소록 CD은 전국 공장·산업단지 입주기업 상세정보 및 주소록이 수록되어 있는 디비 검색 프로그램이다. 전체 파일 엑셀 저장은 물론 검색 조건에 맞는 디비를 추출해 저장도 가능하다 2023 전국 공장·산업단지 입주기업 주소록 CD 특징 1. 전국 공장·산업단지 공장명검색, 지역선택, 산업단지명, 생산품, 원자재, 업종 조건으로 검색 및 저장이 가능하다. 2. 지역선택 저장은 전국 시/도, 군/구를 지정할 수 있다. 3. 엑셀저장으로 자유롭게 저장, 편집, 인쇄가 가능하다 4. DM 라벨인쇄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2023 전국 공장·산업단지 입주기업 주소록 CD : CD롬 1장 1. 본 자료는 자료조사에 최선을 다했으나 정보의 완전성이나 정확성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콘텐츠에그는 본 자료의 오류나 누락에 대해서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2. 본 자료로 영리성 광고 정보 전송을 하는 경우 정보통신이용촉진및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 50조에 따른 준수사항을 반드시 지켜야 하며 이를 어길 경우 관련법에 따라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3. 콘텐츠에그는 사용자의 활용 결과에 관련한 각종 법률적 문제에 대해서 민·형사상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위 자료는 당사에서 개발 제작한 것으로 무단복제 및 배포를 금합니다.
오늘도 네가 있어 마음속 꽃밭이다
열림원 / 나태주 (지은이) /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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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림원소설,일반나태주 (지은이)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너도 그렇다.' 시 '풀꽃'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시인 나태주의 등단 50주년 기념 산문집이다. 사소한 것, 보잘것없는 것, 낡은 것들에 던지는 시인의 무한한 관심과 사랑은 독자들로 하여금 당연하다고, 혹은 하찮다고 생각해 무심코 지나쳐 왔던 것들에 대해 새삼 되돌아보게 한다. 사랑의 반대는 증오가 아니라 무관심이라는 명제를 굳이 떠올리지 않아도 나를 둘러싼 모든 것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 감사가 나 자신을 얼마나 풍요롭고 행복하게 하는지, 시인의 일상을 따라가다 보면 스스로 발견하고 깨닫게 된다. 풀꽃이라는 시 한 편이 우연히 사랑을 받은 것이 아니라 평생 풀꽃을 그려왔던 시인의 이력과 초등교사로서의 삶을 통해 태생적으로 풀꽃 시인이 될 수밖에 없었던 필연을 엿볼 수 있어 흥미롭다.1부 나처럼 살지 말고 너처럼 살아라 나처럼 살지 말고 너처럼 살아라 오늘의 건강 연습 져줄 줄 아는 사람 어떤 주례 윤동주 불패 풀꽃 그림을 보내며 링컨 바지 날개돋이 마음이 고달픈 사람들 천사는 과연 있는가 얼마입니까 양갱이 단맛 책에도 없는 이야기 나이를 먹는다는 것 꽃들에게 배운다 내게 없던 일에 대한 감사 소중한 한 사람 행운의 항목 부서진 마음을 고치다 하룻밤 사이 수필 님에게 2부 우리는 이미 행복한 사람 지금은 참 좋을 때 내가 오늘 기쁜 이유 내일을 기대한다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폭설 속에서도 산비둘기가 우는 까닭 우리는 이미 행복한 사람 기뻐하라 50년이 너무 빠르다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 집으로 돌아오다 잘 사는 인생 몸으로 하는 기억 조각 시간 3부 풀꽃의 모양은 풀꽃에게 물어라 봄이 되면 풀꽃의 모양은 풀꽃에게 물어라 봄은 착한 거예요. 자전거를 타면서 차를 나누는 사이 아파서 봄이다 꽃은 왜 피는가 하얀 종이로 맞고 싶은 새해 일상의 발견 몽당연칠 아침 새소리 「풀꽃」 시 1 「풀꽃」 시 2 「풀꽃」 시 3 4부 우리, 함께 멀리 갑시다 귀한 사랑 살아줘서 고맙습니다. 오랜만에 정답게 눈물 나도록 부러운 일 어머니가 첫 번째로 사주신 시집 선물하는 마음 반짝 햇빛이 든 날 여름 하늘 구름 반갑고 기쁘다 끝내 포기할 수 없는 것들 오늘도 걸었다 혼자서 흘리는 눈물 아버지를 용서해드리자 길과 함께라면 인생도 여행이다 아내의 꽃밭 날마다 이 세상 첫날처럼 사람을 좋아한다는 것 우리, 함께 멀리 갑시다 자서전을 쓴다 시를 쓰려는 소년에게 늙은 여름 작가의 말‘자세히 보아야 예쁘다/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너도 그렇다.’ 시 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시인 나태주의 등단 50주년 기념 산문집이다. 사소한 것, 보잘것없는 것, 낡은 것들에 던지는 시인의 무한한 관심과 사랑은 독자들로 하여금 당연하다고, 혹은 하찮다고 생각해 무심코 지나쳐 왔던 것들에 대해 새삼 되돌아보게 한다. 사랑의 반대는 증오가 아니라 무관심이라는 명제를 굳이 떠올리지 않아도 나를 둘러싼 모든 것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 감사가 나 자신을 얼마나 풍요롭고 행복하게 하는지, 시인의 일상을 따라가다 보면 스스로 발견하고 깨닫게 된다. 풀꽃이라는 시 한 편이 우연히 사랑을 받은 것이 아니라 평생 풀꽃을 그려왔던 시인의 이력과 초등교사로서의 삶을 통해 태생적으로 풀꽃 시인이 될 수밖에 없었던 필연을 엿볼 수 있어 흥미롭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소중하다. 더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고 신비다. ……사람을 사랑하는 일. 그것은 여전히 나의 마지막 과업이다. - 본문 중에서 “이 세상에 필연성 없이 태어나는 생명이 있으랴 자세히 보고 오래 보아야 예쁘고 사랑스럽다” 따뜻한 위로와 꾸밈없고 진솔한 문장들 사이 생명과 사랑, 아름다움에 관한 힘 있는 단상 “모든 것들을 이 세상에서 처음 보는 것처럼” 풀꽃 시인 나태주의 시적 감성과 깨달음, 울림 시인은 “무엇보다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일”이라고 설파한다. 세상을 더 깊고 아름답고 섬세하게 바라볼 수 있는 눈과 귀가 열리고 우리를 다시 태어나게 하는 비밀은 바로 그 안에 숨겨져 있다고 말이다. 그런 까닭에 내 눈앞에 있는 상대를 사랑하는 일은 결국은 나를 위한 것이다. 세상과 소통하고 불행을 행복으로 바꾸는 빛이 열리는 그 같은 경험을 시인은 때로는 일기처럼, 때로는 편지처럼 진솔하고 꾸밈없이 펼쳐낸다. 작고 보잘것없는 것들에게도 아낌없이 사랑을 나누어주고 자연과 교감하는 시인에게서 느껴지는 밝은 정서가 많은 이들에게 뭉클한 공감과 함께 따뜻한 울림을 자아낸다. 죽음의 문턱에 갔다가 기사회생한 경험을 비롯해 나태주라는 시인의 또 다른 페르소나, 즉 누군가의 아버지이면서 누군가의 선생님이고 누군가의 아들이면서 화가이고 자전거 타는 아저씨이기도 한 모습을 다채롭게 살펴볼 수 있는 것도 이번 산문집이 주는 또 다른 매력이다. 풀꽃과 길, 자전거와 몽당연필, 봄과 초겨울, 아이들과 시 세상 모든 것들에 보내는 시인 나태주의 따뜻한 시선 시인 나태주가 풀꽃 시인으로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게 된 것은 평생을 풀꽃을 그려온 그의 이력 덕택이다. 그는 ‘그저 시가 잘 안 써져서’ 풀꽃을 그리기 시작했다. 어려서부터 좋아하는 두 가지가 연필과 글쓰기일 정도로 조용하고 소박한 아이였던 시인은 언제나 연필로 그림을 그린다. 그림을 그리다 보면 자신을 괴롭히는 자의식으로부터도 해방되면서 한 송이의 풀꽃, 한 낱의 풀이파리가 되는 무아경을 경험하게 된다고 한다. 그것은 사물의 본질에 나도 모르게 슬그머니 닿았다가 되돌아오는 황홀감이며 지금까지의 내가 아니어도 좋다는 초월론적 해방감이기도 하다. 이처럼 풀꽃을 쓰게 된 배경과 풀꽃이 유명해진 후의 심정, 풀꽃을 스스로 분석한 평가까지 산문집 곳곳에서 풀꽃을 비롯하여 다양한 꽃에 대한 작가의 애정과 폭넓은 관심이 묻어난다. ‘나처럼 살지 말고 너처럼 살아라’ 자유롭되 조화로운 삶을 꿈꾸며 시인은 초등학교 선생님이란 직업에서 얻어진 습성인지 아이들 소리만 들으면 무조건 기분이 좋아진다고 고백한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어질고 따뜻한 시골 선생님이지만 교직자로서의 엄정함과 올곧은 태도들도 엿보인다. 한 가정의 아버지로서의 내밀한 모습도 솔직하게 드러나 있다. 다음에 다시 아버지로 태어난다면 온전히 자식을 위해서만 살고 싶다는 바람과 아들아이에게 져줄 줄 아는 아비가 되고 싶다는 고백은 담담하지만 간절하기에 절절하다. 시인은 얼마 전에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 되돌아온 적이 있다. 그것을 계기로 세상의 모든 목숨 가진 생명체들은 제 나름대로의 몫이 있게 마련이며 제 목숨의 몫만큼 살 권리가 있다는 것을 조곤하지만 힘 있는 목소리로 설파한다. 모든 목숨 가진 존재는 자유스러워야 한다. 그리하여 시인은 부디 ‘나처럼 살지 말고 너처럼 살라’고 부탁한다. 제각각의 삶의 방식대로 살면서도 그 ‘제각각’이 서로 조화를 이루어 보기 좋은 하나로 어울릴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사소한 일상에서 새로움을 발견해내는 시인의 지혜와 노력이 반짝이는 산문집 우리네 삶의 하루하루를 이 세상에서의 여행이라고 생각하는 시인은 지구라는 낯선 별로 떠나온 여행자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그 면모들은 풀꽃 시인으로서의 소박하고 낮은 자세, 평생을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살아온 교직자의 겸허하고 따뜻한 시선, 시인과 스승이 아닌 한 가정의 아버지로서의 회한과 반성의 삶, 그리고 죽었다 살아난 제2의 인생을 축복하는 감사의 마음이다. 하루하루 새로이 떠났다가 새로이 돌아오는 여행길에서 그날의 은밀한 속내를 풀어놓듯 읊조리는 이 산문집은 풀꽃 시인 나태주의 일기이자 한 편의 시이며 또한 단상이다. 꽃들이 피어나는 것이 결핍과 생명의 위기에 대한 하나의 선물이듯 식물에게든 인간에게든 결핍과 시련은 하나의 축복이라는 게 시인의 오랜 관찰에서 온 깨달음이다. 시인은 이런 모순의 미학을 일찌감치 풀꽃으로부터 길로부터 시로부터 아이들로부터 배웠다. 시인은 이것을 가난한 마음이라고 부른다. 주변에 널려 있는 사소한 것들을 사랑하는 마음이고 평범한 이웃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다. 우리 주변에 흔하고 흔한 것들, 반복되는 일들 가운데서 새로움을 발견해내는 지혜와 노력이 반짝이는 나태주의 산문집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들 또한 자신의 일상에서 작은 풀꽃처럼 작지만 소중한 것을 발견할 수 있게 될지도 모른다.꽃들도 필연성을 지니고 피어나는 것이고 꼭 피어나고 싶어서 피어나는 것이다. 해마다 피어나는 꽃이 아니다. 올봄에 피어나는 꽃은 오직 올봄에만 피어나는 꽃이다. 작년에 핀 꽃이 돌아오는 것이 아니다. - 「꽃은 왜 피는가」 중에서 꽃이 예쁘게 피어나기 위해서는 전제 조건이 있어야 한다. 생명의 위기라 할지 결핍이라 할지, 구체적으로 겨울을 필요로 하고 얼마간의 추위도 필요로 한다. 아쉬운 점, 모자란 점이 있을 때 그 보상으로 꽃은 더 아름답게 피어나는 것이다. 인생이 더욱 빛나기 위해서는 넘어졌다가 다시 일어설 만큼의 적절한 충격과 시련이 필수적으로 따라야 한다. 결핍과 시련은 이렇게 식물에게든 인간에게든 하나의 축복으로 바뀌게 된다. - 「꽃은 왜 피는가」 중에서 그래, 내가 더 좋은 시를 써야만 해. 이 사람들을 위해 더 아름다운 시를 써야만 해. - 「소중한 한 사람」 중에서
생일 그리고 축복
비채 / 장영희 지음, 김점선 그림 / 2017.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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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채소설,일반장영희 지음, 김점선 그림
문학의 아름다움을 전하며 자신의 생애를 통해 희망을 증명한 故장영희 교수. 그녀가 고르고 옮긴 영미시, 故김점선 화백의 그림이 어우러져 오랫동안 사랑받은 <생일>과 <축복>이 출간 11주년을 맞아 한 권의 책으로 출간되었다. <생일>에 실린 49편, <축복>에 실린 50편을 한데 엮은 합본 개정판 <생일 그리고 축복>은 문학전도사이자 희망전도사인 장영희 교수가 엄선한 99편의 영미시에 원문의 맛을 살린 번역, 희망 가득한 해설이 보다 세련된 편집으로 담겼다. 또한 김점선 화백이 화폭에 담은 자연의 원색을 고스란히 전하고자 인쇄 공법을 개선하였다. 제책 형식 역시 변화를 주었는데, 가벼우면서도 튼튼하고 쉽게 펼쳐지는 마닐라 양장은 독자들의 오랜 요청을 반영한 것이기도 하다. 김점선 화백은 생전에 <생일>과 <축복>의 그림을 작업할 당시, TV 인터뷰에서 책의 제목을 묻는 질문에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책"이라고 답했다고 한다. 긴 겨울의 끝에서 만나는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책' <생일 그리고 축복>은 정성어린 손바느질로 만든 화사한 봄옷처럼 우리의 마음을 어루만져준다.책을 열며 1 생일영혼의 ‘생일’을 새로 맞이할 수 있는 용기를 선사한 《생일》, 세상에서 가장 큰 축복은 희망이라는 깨달음을 주는 《축복》 2004년 9월, 암이 발병하면서 장영희 교수는 기고 중이던 4개의 칼럼 중 3개의 칼럼을 중단했다. 그러나 한 칼럼만은 연재를 이어나갔다. 바로 2004년부터 2005년까지 <조선일보>에 연재한 ‘장영희의 영미시 산책’이다. “영미시 산책은 흰 벽으로 둘러싸인 좁은 공간에서 바깥 세상으로 나가는 단 하나의 통로이자 새로운 생명의 힘을 북돋아주듯, 영혼의 ‘생일’을 새로 맞이할 수 있는 용기를 주었다”라고 장영희 교수는 고백하기도 했다. 연재가 끝난 이듬해인 2006년 3월, 사랑에 대한 영미시를 골라 엮은 《생일》이 출간되었다. 투병 중에도 혼신의 힘을 다해 써내려간 《생일》은 지난 11년 동안 50쇄를 돌파하며 오랫동안 꾸준히 사랑받았다. 출판사와 저자에게는 독자들의 편지가 쏟아졌다. 발신지는 주로 암 병동과 교도소였다. 이 중 한 통의 편지는 후속작 《축복》 출간에 영감을 선사했다. 《생일》이 출간되고 4개월 뒤인 2006년 7월, 희망을 주제로 한 시를 골라 엮은 《축복》이 출간되었다. 애초에 시집의 제목은 ‘축복’이 아닌 ‘희망’이 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교도소에서 온 편지 한 통이 장영희 교수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선생님, 절대 희망을 버리지 마세요. 이곳에서 제가 드릴 수 있는 선물은 이것밖에 없습니다. 희망을 가질 수 있다는 것, 그것처럼 큰 축복이 어디 있겠어요.’ 축복, 머리 위로 향기로운 폭죽이 터지듯 마음을 기쁘고 설레게 만드는 말이었다고 장영희 교수는 서문에서 말했다. 이렇게 출간된 《생일》과 《축복》은 출판계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였다. 2013년에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선정 대학신입생 추천도서로도 선정된 바 있다. ‘진정한 사랑을 깨닫게 해준 책’ ‘희망의 언어로 가득한 책’ ‘어려운 글이 아닌 진심이 느껴지는 책’ ‘영미시와 해설이 함께 있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 ‘선물 같은 책’…… 오늘도 인터넷 서점에는 독자들의 서평이 업데이트된다. 원어 시와 번역문을 필사하며 문학의 아름다움을 음미하는 독자도 생겨났다. 출간된 지 11년이 지났지만 두 사람이 전한 사랑과 축복의 메시지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본문 1, 2, 3부 생일 : 사랑이 내게 온 날 나는 다시 태어났습니다. 사랑과 축복의 기쁨을 전하는 49편의 보석 같은 시 모음 ‘생일’이라는 제목은 크리스티나 로제티(Christina Rosetti)의 <생일(A Birthday)>이라는 시의 제목과 주제에서 가져왔다. 육체적으로 태어난 생일도 중요하지만, 사랑에 눈떠 영혼이 다시 태어나는 날이야말로 진정한 생명을 부여받는 생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A. E. 하우스먼(A. E. Housman)의 이제 막 사랑에 빠진 스물한 살 조카에게 들려주는 시 <내 나이 스물하고 하나였을 때(When I Was One-And-Twenty)>에서는 ‘마음으로 주는 사랑이 늘 대가를 치르’고 그 사랑의 보답이 ‘하많은 한숨과 끝없는 슬픔’ 뿐일지라도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사랑하라고 말한다. 존 던(John Donne)의 <새 아침(The Good-Morrow)>에서는 진정한 사랑은 ‘서로를 소유하는’ 것이 아니며 ‘각자가 하나의 세계를 가지고 둘이 하나가 되는’ 사랑이라고 한다. 각자 하나이고 함께 하나 되는 사랑을 하고, 사랑한다는 말을 아끼지 않는 ‘두 가지 바보’가 되어보자고 유쾌하게 제안한다. 도로시 파커(Dorothy Parker)의 <더없이 아름다운 장미 한 송이(One Perfect Rose)>라는 시 소개에서는 사랑 담긴 장미 한 송이가 나을까 사랑 없는 리무진 한 대가 나을까 하는 물음에 대해서, 살아보니까 삶은 이거냐 저거냐의 선택이지 결코 ‘둘 다’가 아니라는 현답을 내린다.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으로 이별하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는 육신의 죽음이 끝이 아니라는 매리 프라이(Mary Frye)의 시 <내 무덤가에 서서 울지 마세요(Do Not Stand at My Grave and Weep)>를 통해 따뜻하고 속 깊은 위로를 건네기도 한다. 저자가 시를 통해 보여주는 ‘사랑’의 울타리는 남자와 여자의 사랑을 훌쩍 넘어 부모와 자녀, 스승과 제자, 이웃과 친척 그리고 타인에 대한 사랑으로까지 확대된다. 칼릴 지브란(Kahlil Gibran)의 <당신의 아이들은(Children)>을 소개하면서 아이들의 세계를 침범해서는 안 된다는 시인의 말에 저자는 부모들이 ‘죽도록 고생해도 그래도 기쁘게 사는 건 오직 아이들을 위해서인데 내 사랑뿐만 아니라 내 생각도 좀 주면 안 될까요’라고 의뭉스럽게 대꾸하며, ‘어떤 이론도 통하지 않는 게 자식 키우는 일’이라는 소신을 밝히기도 한다. 케빈 윌리엄 허프(Kevin William Huff) <선생님은(Teachers)>이라는 시에서는 선생이라는 직업에 대해 생각해보며 겁이 날 때도 있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지식뿐만 아니라 지혜를, 현실뿐만 아니라 이상을, 생각뿐만 아니라 사랑을 가르치는 그런 선생이고 싶다는 소망을 피력한다. 에밀리 디킨슨(Emily Dickinson)의 <이 세상에는 사랑뿐(That Love Is All There Is)>에는 우리 모두가 함께 타고 가는 인생기차에 사랑의 무게를 골고루 안배해야 기차가 잘 달릴 수 있다고 말한다. 내가 최선을 다했는데도 세상이 받아들이지 않을 때는 꿋꿋이 내 갈 길을 가며 최상의 것을 내놓는 의지를 가져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본문 4, 5, 6부 축복 : 세상에서 제일 큰 축복은 희망입니다 시를 잃어버린 마음에 시를 찾아주고, 희망이 부족한 이에게 희망을 채워주는 아름다운 영미시의 세계 저자는 ‘희망’을 우리가 ‘공짜로 누리는 축복’이라고 한다. 에밀리 디킨슨(Emily Dickinson)의 시 <희망은 한 마리 새(Hope Is the Thing with Feathers)>에서 보듯이 희망은 우리 영혼 위에 걸터앉아 매일 지저귀지만 ‘그 새’는 우리에게 빵 한 조각 청하지 않는다. 저자는 “희망은 우리가 열심히 일하거나 간절히 원해서 생기는 게 아닙니다. 상처에 새살이 나오듯, 죽은 가지에 새순이 돋아나듯, 희망은 절로 생기는 겁니다”라고 하며 마음속 깊은 곳에서 피어오르는 희망의 소리에 귀기울이라고 말한다. 그런 귀기울임을 통해 삶에 대한 진지한 성찰이 가능해지고, 비로소 자신의 삶이 가치 있고 소중하다는 것을 깨달으며 미래를 꿈꿀 수 있게 된다. 새러 티즈데일(Sara Teasdale)의 시 <연금술(Alchemy)>은 “봄이 빗속에 노란 데이지꽃 들어올리듯 나도 내 마음 들어 건배합니다. 고통만을 담고 있어도 내 마음은 예쁜 잔이 될 겁니다. 빗물을 방울방울 물들이는 꽃과 잎에서 나는 배울테니까요. 생기 없는 슬픔의 술을 찬란한 금빛으로 바꾸는 법을”이라고 노래한다. 여기에 저자는 “우리 마음의 잔에 쓰디쓴 고통만이 담겨 있을 때가 많습니다. 그것을 찬란한 지혜, 평화, 기쁨으로 바꾸는 것이 삶의 연금술이지요”라며 우리 모두 삶의 연금술사가 될 것을 제안한다. 영화화되어 전세계적인 인기를 모은 소설 《반지의 제왕》의 작가 톨킨(J. R. R. Tolkien)의 시 <금이라 해서 다 반짝이는 것은 아니다(All That Is Gold Does Not Glitter)>에서 “헤매는 자 다 길을 잃은 것은 아니다. (…) 오래되었어도 강한 것은 시들지 않고 깊은 뿌리에는 서리가 닿지 못한다”라는 구절이 등장한다. 이는 헤매본 사람만이 길을 알 수 있으니, 길 잃음 자체도 즐거운 과정임을 상기시킨다. “당신이 세상에 최상의 것을 내놓으면 최상의 것이 당신에게 돌아올 것입니다”라고 충고하는 매들린 브리지스(Madeline Bridges)의 <인생 거울(Life’s Mirror)> 해설에서는 “네가 세상을 향해 웃으면 세상은 더욱 활짝 웃을 것이요, 네가 찡그리면 세상은 더욱 찌푸릴 것”이라는 단순 명쾌한 진리를 일깨운다. “모든 이들이 너를 의심할 때 네 자신을 믿을 수 있다면, 기다릴 수 있고 기다림에 지치지 않을 수 있다면, 거짓을 당해도 거짓과 거래하지 않고, 미움을 당해도 미움에 굴복하지 않는다면 (…) 군중과 함께 말하면서도 너의 미덕을 지키고, 왕과 함께 걸으면서도 민중의 마음을 놓치지 않는다면 (…) 너는 드디어 한 남자가 되는 것이다!”라고 한 키플링(J. Rudyard Kipling)의 시 <만약에(If…)>에서는 아들이 진정 아름다운 인간으로 살아주길 바라는 아버지의 마음을 읽는다. 딜런 M. 토머스(Dylan M. Thomas)는 <순순히 저 휴식의 밤으로 들지 마십시오(Do Not Go Gentle into That Good Night)>에서 어둡고 우울할 수도 있는 노년 앞에 “그대로 순순히 저 휴식의 밤으로 들지 마십시오. 하루가 저물 때 노년은 불타며 아우성쳐야 합니다. 희미해져 가는 빛에 분노하고 또 분노하십시오”하고 노래한다. 이에 저자는 “생의 마지막 순간에도 영혼의 불꽃을 치열하게 불살라 떠나기 전에 이 세상에 좋은 흔적 하나 남기는 것”에 큰 의의를 둔다. 특히 이 시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2014년 영화 <인터스텔라(Interstellar)>에 인용되어 결코 꺼지지 않는 인간의 인내를 대변하였다. 영화의 성공과 함께 이 시 또한 널리 읽히고 낭송되었다. 사랑에 눈뜬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새롭게 태어나는 것과 마찬가지니까요. 함께 있으면 마치 우주를 다 가진 듯 하나도 부족함이 없는 것, 다른 곳에 한눈팔지 않고 둘만이 하나의 세계를 이루는 것, 그것이 사랑입니다. 그렇다고 서로를 소유하는 것이 사랑은 아닙니다. 각자가 하나의 세계를 가지고 둘이 하나가 되는, 그런 사랑이 진실한 사랑입니다._ ‘진짜 사랑은 따로 같이(존 던, )’ 당신은 나의 운명, 당신은 나의 세계…. 유행가 가사도, 유명한 시인도 같은 말을 합니다. 사랑의 기본 원칙은 내 삶 속에서 상대방의 존재 가치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아니, 어딜 가나 무엇을 하나 내 안에 그를안고 다니는 겁니다. 에리히 프롬은 《사랑의 기술》이라는 책에서 “미성숙한 사랑은 ‘당신이 필요해서 당신을 사랑합니다’라고 말하고, 성숙한 사랑은 ‘당신을 사랑해서 당신이 필요합니다’라고 말한다”고 했습니다._ ‘해도 달도 그대를 위해(e. e. 커밍스, )’
당신의 입을 거룩하게 하라
두란노 / 존 파이퍼, 저스틴 테일러 (엮은이), 전의우 (옮긴이) / 2023.03.22
14,000원 ⟶ 12,600원(10% off)

두란노소설,일반존 파이퍼, 저스틴 테일러 (엮은이), 전의우 (옮긴이)
말씀의 역사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개시할 뿐 아니라 지속적으로 발전시킨다. 내 혀는 하나님의 혀에서 나오는 말씀을 통해 지속적으로 깨끗해지고 변화된다. 우리의 마음은 귀를 열고 하나님의 말씀을 거듭 들을 때 새로워지고, 마음이 변하면 말도 바뀌게 된다. 원리는 이렇다. 우리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에 점점 강하게 지배된다. 혀의 성화는 우리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일으키는 역사인데,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들을 때 우리에 게 오고, 우리가 받아들일 때 우리 안에 거한다. 이것이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혀를 사용하시는 ‘비결’이다. 이 책의 저자들은 신학적인 통찰을 통해 복음에 담겨 있는 은혜의 달콤함과 진리의 힘이 우리의 모든 말에서 어떻게 묻어나야 하는지 보여 준다. 존 파이퍼는 이렇게 묻는다. “우리가 예수님처럼 말을 한다면 이 세상 곧 가정과 교회, 학교와 사회가 어떻게 바뀔까?” 이 책을 읽으면서 해답을 찾아보기 바란다.이 책을 향한 찬사들 서문_ 말의 힘과 하나님의 경이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_ 저스틴 테일러 1. 말의 전쟁 우리 마음을 다스리는 자가 말도 다스린다 _ 폴 트립 2 혀의 성화 거룩한 말을 위한 싸움은 날마다 계속되어야 한다 _ 싱클레어 퍼거슨 3 유창함과 십자가의 경이 말의 아름다움을 통해 예수님의 아름다움을 보게 하라 _ 존 파이퍼 4 말의 균형 때로는 거친 말이 사람을 살린다 _ 마크 드리스콜 5 이야기의 힘 후대에 복음의 이야기를 들려주다 _ 대니얼 테일러 6 찬양과 말씀 우리가 찬양할 때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_ 밥 코플린 저자들과의 대담 1 혀의 성숙, 말씀이 내 속에 들어오게 하는 것이 해법이다 저자들과의 대담 2 우리의 말을 하나님께 주당신의 언어 습관을 바꿀 말에 대한 성경적 사색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말’에 대한 성경적 금언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잠 18:21) “우리가 예수님처럼 말을 한다면 이 세상 곧 가정과 교회, 학교와 사회가 어떻게 바뀔까?” 당신의 혀에 하나님이 머무시게 하라! 말의 잠재력은 너무나 강력하여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한다. “온순한 혀는 곧 생명나무이지만 패역한 혀는 마음을 상하게 하느니라.” 어느 사람이 말한 진리 한마디가 나의 마음을 파고 들어 내 모든 삶을 바꿔 놓은 적이 있다면, 그와 달리 일 년 전에 들었던 말을 마치 어제의 일처럼 떠올리며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 그때마다 악한 말이 지닌 영향력과 질긴 생명력에 새삼 놀라게 된다. 우리가 내뱉는 말은 한마디도 중립적이지 않다. 생명으로 향하는 말과 죽음으로 향하는 말이 있다. 선택은 우리에게 달렸다. 작은 불이 온 숲을 파괴하듯, 날카로운 한마디, 엉성한 한 문장, 매정한 농담 하나가 도저히 끌 수 없는 불을 붙이기도 한다. 말은 삶을 태우고 파괴하는 힘이 있는 것이다.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우리가 내뱉는 모든 말에는 힘이 있다. 바울은 우리 자신이 내뱉은 말의 열매를 조심하라고 경고한다. 그렇지 않으면 서로 물고 물려 피차 멸망하기 때문이다. 바울은 ‘관계’가 멸망한다고 말하지 않고 ‘사람’이 멸망한다고 말했다. 악한 말은 사람들의 믿음을 짓밟거나 희망을 무너뜨릴 위험이 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우리의 말이 어떠해야 하는가 영적 성숙이 혀의 사용을 통해 증명된다 그것이 관계 속에서 오가는 말이든, 누군가를 설득하는 말이든, 풍자의 말이든, 이야기든, 노랫말이든 간에 모든 말은 우리가 누구인지,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말하는지와 연관되어 있다. 예수님은 누가복음의 단락에서 놀라운 예를 드신다.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눅 6:45)라고 하셨다. 만약 우리가 거칠고, 추하고, 사랑 없고, 정죄하고, 불손하고, 이기적이고, 교만한 말을 하고 있는가, 이것은 성도의 언어가 아니다. 격려나 희망, 사랑, 평화, 일치, 교훈, 지혜, 교정의 말은 생명으로 향한다. 분노나 악의, 비방, 질투, 험담, 분열, 멸시, 인종차별, 폭력, 판단, 정죄의 말은 죽음으로 향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의 혀가 또한 크고 영화로우신 하나님이 불완전한 말을 은혜롭게 사용해 우리를 가르치며 준비시키시도록, 그래서 생명을 주는 말로써 그분의 이름을 높이고, 교회를 세우며, 잃은 자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인도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혀의 성숙, 말씀 안에 거하라 그분처럼 말하라 말씀의 역사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개시할 뿐 아니라 지속적으로 발전시킨다. 내 혀는 하나님의 혀에서 나오는 말씀을 통해 지속적으로 깨끗해지고 변화된다. 우리의 마음은 귀를 열고 하나님의 말씀을 거듭 들을 때 새로워지고, 마음이 변하면 말도 바뀌게 된다. 원리는 이렇다. 우리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에 점점 강하게 지배된다. 혀의 성화는 우리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일으키는 역사인데,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들을 때 우리에 게 오고, 우리가 받아들일 때 우리 안에 거한다. 이것이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혀를 사용하시는 ‘비결’이다. 이 책의 저자들은 신학적인 통찰을 통해 복음에 담겨 있는 은혜의 달콤함과 진리의 힘이 우리의 모든 말에서 어떻게 묻어나야 하는지 보여 준다. 존 파이퍼는 이렇게 묻는다. “우리가 예수님처럼 말을 한다면 이 세상 곧 가정과 교회, 학교와 사회가 어떻게 바뀔까?” 이 책을 읽으면서 해답을 찾아보기 바란다.소통과 관련하여, 가장 큰 문제는 바로 나 자신입니다. 가장 큰 어려움, 가장 큰 위험, 모든 사람이 날마다 빠지는 덫은 항상 나의 바깥이 아니라 내 안에 있습니다.”나무 이야기로 돌아가 보자. 만약 우리 집 뒤뜰에 사과나무가 한 그루 있다고 하자. 그 나무에 매년 갈색 사과가 열리는데 딱딱하게 말라 도저히 먹을 수가 없다. 아내는 그 나무를 볼 때마다 화를 내며 소리친다. “여보, 먹지도 못할 사과만 열리는데, 이 사과나무를 계속 그냥 둘 거예요?”나는 잠시 생각에 잠긴다. 사랑하는 아내를 돕고 싶다. 그래서 한참 고민하다가 아내에게 말한다. “여보, 좋은 생각이 있소. 사과나무를 고칠 수 있을 것 같아.”아내는 어리둥절하면서도 잔뜩 기대를 건다. 토요일 아침, 나는 큰 사다리, 전지가위, 빨갛고 맛있어 보이는 사과가 주렁주렁 달린 가지 셋을 옮긴다. 그리고는 사다리에 올라가 먹을 수 없는 사과들을 아주 조심스럽게 잘라 내고는 빨갛고 맛있어 보이는 사과들을 나무 둘레에 정성껏 매단다. 멀리서 보면 금세기 최고의 원예사가 온 줄로 착각할 것이다. 그러나 아내의 눈에는 어떨까? “우리 남편이 정신이 이상해진 게 분명해.” 매달아 놓은 사과들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썩게 된다. 생명을 주는 나무에 붙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다음 해도 여전히 마르고 쭈글쭈글하며 먹지 못하는 갈색 사과가 열릴 것이라는 사실이다. 사과나무에 유기적인 변화가 없었기 때문이다. 사과나무가 매년 그런 열매를 내놓는다면, 그 나무는 뿌리부터 잘못된 것이 분명하다.이 강력한 밑그림을 말의 세계에도 적용해 보자. 사람들이 소통을 원활하게 하려는 많은 시도들은 방금 전 내가 사과를 매다는 일과 별반 다르지 않다. 여기에는 내면에서 벌어지는 마음의 전쟁을 이해하고 고백하는 에너지가 없다. 우리들의 문제는 타인이나 상황, 환경에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있다. 우리와 함께 살고 있는 흠 많은 이웃들과 타락한 세상을 탓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모두 우리의 구속자 앞에 서서 겸손하게 인정해야 한다. 소통에 있어서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자신이라고 말이다. 그럴 때 변화를 향해 나아가게 된다. 거룩한 말을 위한 싸움은 장기전이라서 날마다, 시간마다, 끊임없이 계속된다는 것이다. 혀를 제어하는 것이 성숙의 표시라면, 이것은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적용된다. 누구나 혀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곽혜진의 조각보 이야기 두 번째
K Design / 곽혜진 (지은이) / 2022.06.30
29,000

K Design취미,실용곽혜진 (지은이)
조각보와 특별한 조화를 이루는 두 전통 섬유를 주제로 하였다. 모시와 삼베가 가지는 시원한 질감은 조각보의 청아한 멋을 잘 담아낸다. 본 책에서는 작가의 감각으로 제작된 작품들을 소개하고 더 나아가 생활 속 활용 방안을 제시한다. 1부에서는 옷감으로서의 모시와 삼베를 설명하며 직접 제작한 조각보 작품을 소개하였다. 1장 ‘모시와 삼베 이야기’에서는 모시와 삼베의 고유한 특징뿐 아니라 제작과정, 관리방법, 구입 시 고려할 사항 등을 자세히 담았다. 2장 ‘아름다운 모시 조각보’와 3장 ‘빛을 모시 조각보’에서는 작가의 조각보 작품을 통해 모시의 매력을 보여주고자 하였다. 4장 ‘쓸모와 아름다움이 함께’에서는 가리개, 찻상보 등 현대생활에 맞게 조각보를 활용한 생활 소품을 소개하였다. 2부에서는 초보자도 따라 만들 수 있는 열두 가지 생활소품을 제안하고 그 도안과 제작방법을 자세히 소개하였다.1부. 곽혜진의 모시 조각보 이야기 1. 모시와 삼베 이야기 2. 아름다운 모시 조각보 3. 빛을 담은 모시 조각보 4. 쓸모와 아름다움이 함께 2부. 만들기 쉬운 열두가지 모시 가리개와 소품 하나. 세쪽 가리개 둘. 삼등분 가리개 셋. 두쪽 가리개 넷. 덧붙이기 가리개 다섯. 삼베발 여섯. 무지개 자수 러너 일곱. 연귀 장식이 있는 찻잔 받침 여덟. 꽃잎자수 찻상보 아홉. 연잎 방석 또는 쿠션 열. 대나무 손잡이 모시 부채 열하나. 괴불 노리개를 응용한 모빌 열둘. 조각보 액자 부록. 만드는 법『곽혜진의 조각보 이야기 두 번째: 모시와 삼베』는 조각보와 특별한 조화를 이루는 두 전통 섬유를 주제로 하였다. 모시와 삼베가 가지는 시원한 질감은 조각보의 청아한 멋을 잘 담아낸다. 본 책에서는 작가의 감각으로 제작된 작품들을 소개하고 더 나아가 생활 속 활용 방안을 제시한다. 1부에서는 옷감으로서의 모시와 삼베를 설명하며 직접 제작한 조각보 작품을 소개하였다. 1장 ‘모시와 삼베 이야기’에서는 모시와 삼베의 고유한 특징뿐 아니라 제작과정, 관리방법, 구입 시 고려할 사항 등을 자세히 담았다. 2장 ‘아름다운 모시 조각보’와 3장 ‘빛을 모시 조각보’에서는 작가의 조각보 작품을 통해 모시의 매력을 보여주고자 하였다. 4장 ‘쓸모와 아름다움이 함께’에서는 가리개, 찻상보 등 현대생활에 맞게 조각보를 활용한 생활 소품을 소개하였다. 2부에서는 초보자도 따라 만들 수 있는 열두 가지 생활소품을 제안하고 그 도안과 제작방법을 자세히 소개하였다. 작가의 첫 번째 저서 『곽혜진의 조각보 이야기: 오래된 새로움』에 이어 본 책 또한 우리 전통에 특별한 애정을 가지는 이들에게 유용한 참고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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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크온(부크홀릭) / 크리스토퍼 리소 길 (지은이), 김상우 (옮긴이) / 2022.07.30
18,300

부크온(부크홀릭)소설,일반크리스토퍼 리소 길 (지은이), 김상우 (옮긴이)
현존 세계 최고의 투자 대가로 꼽히는 워런 버핏이 “내 뒤를 이을 후계자로서 손색이 없다”고 극찬했던 피터 컨딜의 삶과 투자 여정을 다룬 책이다. 컨딜은 안전마진과 내재가치에 기초한 가치투자를 지향했다. 그의 이름을 딴 ‘컨딜 가치펀드’는 33년간 100배 이상의 수익을 거두며 업계 최고의 장기 투자수익률을 기록했다. 한국어판 초판 발행 당시 주식투자를 하는 파워블로거들의 호평을 받은 책으로, 독자들의 호응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개정판을 출간하게 되었다.추천사 - 가치투자의 계보를 잇는 투자 대가의 가르침 1. 투자 인생의 안전마진 2. 가치투자에서 길을 찾다 3. 버려진 주식의 숨은 가치 4. 가치투자의 황금기는 언제인가 5. 해외 투자와 안전마진 6. 컨딜 가치펀드의 성공 비결과 투자철학 7. 성공한 투자자의 일상 8. 어디에, 어떻게 투자할 것인가 9. 절망이라고 쓰고 기회라고 읽는다 10. 진흙 속의 진주, 부실채권 투자 11. 주변의 압력에 굴복하지 마라 12. 투자 원칙과 창조적 적용 13. ‘1+1=3’의 조건 14. 일본 주식과 역발상 투자 15. 실패에서도 얻을 것은 있다 16. 주술사와의 댄스 17. 러시아시장과 안전마진 18. 뛰어난 경영자와 안전마진 19. 주식투자와 건강 그리고 은퇴 20. 위대한 투자 대가들의 공통점 21. 투자의 세계에 은퇴는 없다 부록 1 순-순 주식 분석표 부록 2 매켄지 컨딜 가치펀드의 실적 부록 3 피터 컨딜의 투자 멘토들 ★ 파워 블로거 추천 베스트셀러 재출간 ★ 워런 버핏이 후계자로 탐낸 투자계의 인디아나 존스! 33년간 100배 이상 수익을 거둔 안전마진 투자법! 캐나다의 워런 버핏, 피터 컨딜은 누구인가 현존 세계 최고의 투자 대가로 꼽히는 워런 버핏은 피터 컨딜(Peter Cundill, 1938~2011)에 대해 “내 뒤를 이을 후계자로서 손색이 없다”고 극찬했다. 만약 그가 2011년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지 않았다면 워런 버핏의 후계자로서는 물론, 경쟁자로서의 히스토리가 나왔을 수도 있다는 아쉬움이 더하는 대목이다. 피터 컨딜은 1938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태어나 1960년 캐나다 맥길대를 졸업하고 CFA 자격증을 취득했다. 1974년에는 자신의 이름을 딴 ‘컨딜 가치펀드’를 출시, 본격적으로 투자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컨딜 가치펀드는 업계 최고의 장기 투자수익률을 기록해 왔는데, 33년간 거둔 수익률은 연 복리로 15.2%에 달했다. 1974년 이 펀드에 1만 달러를 투자해서 컨딜이 건강 악화로 현역에서 물러나기 전인 2007년까지 보유했다면 투자자산은 100만 달러 넘게 불어나 있게 된다. 100배 이상의 수익을 거둔 것이다. 모험심 강한 컨딜은 투자의 대상을 해외로도 넓혀 유럽뿐 아니라 러시아, 일본, 아프리카 등 해외시장에서도 상당한 수익을 올렸다. 피터 컨딜은 세계적인 펀드매니저로서 35년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성과를 보여줘 캐나다 자산운용업계를 놀라게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01년에는 탁월한 투자 성과와 투자세계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역사상 가장 위대한 펀드매니저상’을 수상했다. 수상식에서는 “펀드매니저계의 인디아나 존스”로 소개됐는데 그는 이 별명에 크게 기뻐했다. 벤저민 그레이엄의 ‘안전마진’과 ‘내재가치’의 개념을 접하고 난 후 가치투자자의 길을 걷게 된 컨딜은 자연스럽게 존 템플턴 경이나 워런 버핏과 개인적인 친분을 쌓았다. ‘완결성’과 ‘절제심’으로 요약되는 그의 가치투자 스타일을 잘 반영하는 에피소드가 있다. 1985년 연례모임에서 그는 “제발 저한테 돈 좀 보내지 마세요. 지금 우리는 뭔가 사야 할 것을 찾기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답니다”라고 호소했다고 한다. 그는 22번의 완주 기록을 가진 마라토너로 엄청난 운동광이었지만 2006년 불치의 신경질환에 걸리는 비운을 맞고 말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세를 한탄하거나 불운을 탓하지 않고 남은 생을 열정적으로 살았다. 아쉽게도 그는 이 책의 초판을 받은 지 이틀만에 세상을 떠나 캐나다인은 물론, 투자업계에게도 ‘전설’로 남게 됐다. 무엇보다 ‘안전마진’과 ‘내재가치’라는 개념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적용 가능하다는 것을 수익률로 실증했다는 점에서 또 한 명의 가치투자 대가로 오랫동안 기억될 것이다. 어디에, 어떻게 투자할 것인가 - 투자 대가의 치열한 성공 투자 스토리 이 책의 저자는 10년간 컨딜 가치펀드의 이사로 재직하면서 피터 컨딜의 투자 스타일을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었다. 또한 이 책을 쓰기 위해 컨딜의 각종 인터뷰와 연설문, 일기 등 컨딜과 관련된 각종 자료를 꼼꼼히 섭렵했다. 경험과 꼼꼼한 자료 조사를 바탕으로 저자는 피터 컨딜의 삶과 투자 여정에 대해 아주 치밀한 스토리텔링을 하고 있다. 피터 컨딜은 벤저민 그레이엄의 가치투자 원칙을 발견하고 그것을 실행에 옮겨 안전마진을 중요하게 여기는 자신만의 투자법과 투자철학을 완성했다. 책에는 컨딜이 평생에 걸쳐 어떤 기준과 분석 과정을 거쳐 어떤 종목에 투자했는지, 당시의 투자 상황은 어떠했으며, 컨딜은 그 상황을 어떻게 이용하거나 헤쳐 나왔는지 등이 세세하고 흥미진진하게 그려진다. 컨딜은 안전마진을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투자를 지향했지만, 남다른 모험심도 가지고 있었다. 그는 투자 여건이 좋지 않다고 무작정 기다리기만 한 것이 아니라 해외 여기저기로 눈을 돌려 끊임없이 다른 투자처를 찾았다. 또한 남들이 외면한 투자처나 투자를 기피할 만한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혜안을 가지고 과감히 투자해 높은 수익을 올리기도 했다. 이러한 투자 과정에서 그가 느낀 고뇌와 투자에 대한 소신, 흥분 등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리고 그러한 과정을 거쳐 정제된 투자에 대한 그의 생각은 투자자들에게 금과옥조와 같은 가르침을 준다. 각 장의 마지막에 간추려 정리된 그의 말만을 읽어도 투자자에게는 좋은 투자지침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또 다른 장점은 훌륭한 투자자가 갖춰야 할 삶의 여유를 컨딜을 통해 배울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성공을 위한 치열한 삶을 살아왔지만, 마라톤을 즐기고 유머러스하며 베풀 줄 아는 따뜻한 사람이기도 했다. 항상 불확실성과 함께 해야 하는 투자자들에게 컨딜의 지혜롭고 때로는 유머러스한 사색은 큰 위안으로 다가올 것이다.비행기가 이륙한 후 그는 길게 하품을 하며 책장을 넘기기 시작했다. 하지만 채 몇 분도 지나지 않아 책에 빠져 들었고, 마침내는 터질 듯한 흥분을 억누르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 그는 그날 밤 비행기에서 느꼈던 흥분을 일기에 남겼다.굿맨은 3장을 벤저민 그레이엄과 워런 버핏, ‘안전마진’에 바친다고 했다. 난 갑자기 벼락을 맞은 기분이었다. 바로 내 눈앞에 ‘실현 가능한 내재가치 원칙’에 기초해 투자자산을 고르는 아주 굳건한 방법론이 펼쳐져 있었던 것이다. 나의 수련 생활은 이날로 끝났다. 이제 남은 생애 동안 내가 추구해야 할 투자법은 바로 이것이다! 피터는 그 순간을 계시를 받은 순간이라고 했다. 그리고 사실 이것은 훗날 여러 면에서 입증되었다.- 1. 투자 인생의 안전마진 내재가치와 안전마진의 관점에서 저평가되었거나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소외된 주식을 매수하라. 주가가 장부가 이하인 경우. 특히 장기부채를 차감한 순운전자본 이하일 경우. 주가가 전고가의 1/2 이하인 경우. 특히 역대 최저가이거나 그 근처일 경우. PER은 10 이하 혹은 장기 회사채금리의 역수 이하일 것(둘 중 더 낮은 PER 적용). 이익을 내고 있을 것. 특히 최근 5년간 이익이 증가했으며, 그 기간 동안 적자를 기록한 해가 없어야 한다.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을 것. 특히 일정 기간 지속적으로 배당금을 지급해 왔으며 향후 배당금이 증가해야 한다. 장기부채와 은행부채(부외금융 포함)는 적절하게 사용되어야 하며, 필요할 경우 부채를 늘릴 여유가 있어야 한다.- 3. 버려진 주식의 숨은 가치 그 후로 외면당하고, 눈에 잘 띄지 않고, 오해받고 있는 해외시장이 피터의 전문 투자 분야가 되었으며, 이는 수년 동안 상당한 수익을 피터에게 안겨 주었다. 그리고 북아메리카 시장에서 가치투자 기회를 찾기 어려운 시기에도 해외시장 덕분에 피터의 펀드는 좋은 실적을 올릴 수 있었다. 그러나 피터의 해외 투자에 ‘다른 특별한 것’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모든 경우에 있어 피터의 해외 투자는 현지의 회계 관행에 대한 분명한 이해, 현지의 회계 관행과 북아메리카 회계 기준 간의 차이에 대한 분명한 이해에 기초했다. 현지의 회계 관행이 다르거나 덜 투명하거나 불명확하다고 해서 그 시장이나 증권을 무시 혹은 배제하는 이유가 되지는 않았다. 이에 대한 피터의 태도는 “다른 게 좋다”는 것이었다. 이해하기 어려운 재무상태표는 피터에게 도전과 동시에 기회이기도 했다. ……해외 투자 과정이 그레이엄과 도드의 원칙에서 벗어나는 것도 아니었다. 사실 해외 투자는 ‘승리하는 게임을 바꾸는’ 사례가 아니라, 가치투자 원칙의 유연성과 효과를 증대시키는 첫 번째 사례였다.- 5. 해외 투자와 안전마진
중년 독서
arte(아르테) / 이지상 (지은이) / 201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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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e(아르테)소설,일반이지상 (지은이)
여행가 이지상이 일상이던 여행에서 잠깐 멈추고, 책 속으로 여행을 떠나 만난 책들에 관한 이야기다. 그는 일상과도 같던 길 위의 여행을 잠시 접고 책 속으로의 여행을 떠난다. 지도 대신 책을 꺼내 읽으며, 앞으로 남은 시간 동안 마음은 어디를 향해야 하는지 깊이 생각한다. 책에 대한 책들, 책읽기에 관한 책들이 넘쳐나는 지금, <중년 독서>가 특별한 것은, 삶을 길 위에서 배워온 중년의 여행가가 이제 책을 꺼내 읽으며 자신이 쌓은 지혜를 정리하는 형식을 취하기 때문이다. 거리에서 터득한 지혜와 성찰이 언어를 얻는 순간이다.프롤로그 / 이제 다시 책이다 도시에서 가면을 쓰고 살아가는 법 _강상중 『도쿄 산책자』 ‘나’라는 어둠을 찾아야 한다 _후지와라 신야 『황천의 개』 어디로 튈 것인가 _오쿠다 히데오 『남쪽으로 튀어』 부조리의 감정을 위로해주는 ‘세계의 정다운 무관심’ _알베르 카뮈 『이방인』 『시지프 신화』 절망 속에서 찾는 의미의 세계 _빅터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에서』 인연의 갈등과 초월 _헤르만 헤세 『싯다르타』 산다는 것은 기소된 것 _프란츠 카프카 『심판』 사람은 사랑할 사람 없이는 살 수 없다 _에밀 아자르 『자기 앞의 생』 봐라, 이것이 인간이다 _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야간 비행」 「인간의 대지」 행복으로 가는 통로, 비밀스러운 두 번째 세계 _오르한 파묵 『이스탄불: 도시 그리고 추억』 사는 게 지치면 무진이 그리워진다 _김승옥 『무진기행』 도망가거나, 숨거나 _린다 리밍 『부탄과 결혼하다』 인생을 잘 산다는 것 _서머싯 몸 『달과 6펜스』 증발되지 않기 위한 관계의 모색 _레나 모제 『인간증발』 거인처럼 멀리 보고, 거리 두기 _조나단 스위프트 『걸리버 여행기』 너 자신을 알라 _플라톤 『소크라테스의 변론』 행복을 위해 중용을 찾아가는 길 _아리스토텔레스 『니코마코스 윤리학』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미하엘 엔데 『모모』 인생이란…… 오정희 『중국인 거리』 세상이 생각대로 되지 않는 건 멋진 일이에요 루시 모드 몽고메리 『빨간 머리 앤』 에필로그 / 중년에 얻은 두 번째 독서의 즐거움여행가 이지상이 중년에 다시 발견한 책들, 그리고 문장들 『중년 독서』는 여행가 이지상이 일상이던 여행에서 잠깐 멈추고, 책 속으로 여행을 떠나 만난 책들에 관한 이야기다. 그는 일상과도 같던 길 위의 여행을 잠시 접고 책 속으로의 여행을 떠난다. 지도 대신 책을 꺼내 읽으며, 앞으로 남은 시간 동안 마음은 어디를 향해야 하는지 깊이 생각한다. 책에 대한 책들, 책읽기에 관한 책들이 넘쳐나는 지금, 『중년 독서』가 특별한 것은, 삶을 길 위에서 배워온 중년의 여행가가 이제 책을 꺼내 읽으며 자신이 쌓은 지혜를 정리하는 형식을 취하기 때문이다. 거리에서 터득한 지혜와 성찰이 언어를 얻는 순간이다. 한때 나는 ‘길에서 다 배웠다’라는 건방진 생각을 했었다. 그 생각이 여지없이 깨진 것은 중년에 들어서였다. 부모님의 죽음 앞에서 나는 너무도 나약했고, 이런저런 병을 잃는 가운데 조금씩 무너져갔다. 경제적인 문제 앞에서 궁색한 인간이 되어갔고, 수많은 인간관계 속에서 실수한 적도 많았다. 이제 어디로 탈출해야 하나. 그때 다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중년의 독서는 청년 시절 일구어놓은 지식과 경험을 차곡차곡 수확하는 행위였다. _프롤로그에서 긴 여행에서 일단 멈춤, 그는 책 속으로 걸어 들어갔다 이지상은 1세대 여행가로 세상의 끝에서 끝을 찾아 다녔다. 그는 400여 개 도시를 다녔고, 그에 관한 많은 기록들을 책으로 남겼다. 그럼에도 그에게는 해결되지 않는 갈증들이 있었다. ‘삶’이라는 명제가 여전히 소화되지 않은 채로 길 위의 그를 괴롭혔다. 왜 살아야 하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여행은 완벽한 해답을 주지 않았다. 그러는 동안 몸이 쇠약해졌고, 가까운 사람들이 세상을 떠나갔다. 그때 그가 만난 것이 바로 책이었다. 서점에서 새로 산 책들이 아니라, 젊은 시절 읽었지만 잊고 있던 먼지 쌓인 서가의 책들이었다. 젊은 시절 의무감에 읽고 버려두었던 책들이 정작 가장 필요한 시기는 신체적으로 가장 쇠약해진 중년에 들어서라는 것을 그는 깨달은 것이다. 이렇게 그의 ‘두 번째 독서’가 시작되었다. 그가 소개하는 책들은 범위가 넓고 다양하다. 플라톤의 『소크라테스의 변론』, 스위프트의 『걸리버 여행기』 등의 고전부터 강상중의 『도쿄 산책자』, 레나 모제의 『인간 증발』 같은 사회학 책들, 그리고 카뮈의 『이방인』, 카프카의『심판』, 오정희의 『중국인 거리』 등의 소설에 이르기까지 총 20권에 이른다. 그의 ‘두 번째 독서 리스트’는 얼핏 무질서해 보이지만, 한 권 한 권 소개할 때마다 중년에 되짚어야 할 가치들과 덕목들이 하나씩 펼쳐 나온다. 책을 읽는 동안 가끔 내 안에서 불꽃이 인다. 작품과 내 삶의 체험이 만나는 그 순간은 ‘두 번째’ 읽을 때 번쩍이는 번개처럼 드러난다. 첫 번째 읽을 때는 내용을 쫓아가느라 바쁘다. 어려운 내용은 페이지를 넘기기가 버겁기도 하다. 그러나 다 읽고 나서 여유를 갖고 천천히 다시 읽을 때 전에 몰랐던 내용이 이해되고 더 깊은 뜻을 깨닫게 된다. 중년 독서는 마치 두 번째 독서처럼 내 삶을 다시 보게 해주었다. 책을 통해 나는 위로받았고 어린 시절의 감수성과 상상력을 조금씩 회복하기 시작했다. _ 에필로그에서 내리막길에서 그가 집어든 책들은 인생의 위기에서 그를 다시 일으켜 세웠으며, 모퉁이를 돌아서 만날 세계를 다시금 기대하게 만든다.어떻게 해야 ‘나’라는 어둠을 찾을 수 있을까?나는 종종 텔레비전을 끄고 휴대폰도 치워두고 오랫동안 사람도 만나지 않은 채 책을 본다. 그리고 가끔은 책도 덮고 햇살을 즐긴다. 그 밝은 자연의 햇살 속에서 역설적으로 ‘나라는 어둠’이 드러난다. 표백된 인간이 쉴 수 있는 휴식처다. 그 휴식처는 타인이 주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노력에 의해 조금씩 얻어지는 것 같다. 여행을 하며 늘 도피할 곳을 찾아본다. 완전히 이주해서 평생 살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한적한 곳에서 ‘한철’을 보내는 꿈은 버리지 않았다. 그곳이 꼭 오키나와일 필요는 없다. 국내일 수도 있고, 오지일 수도 있고, 평범한 도시일 수도 있다. 어딘가에 숨어 은둔생활을 하는 꿈은 나의 숨구멍이다. 빅터 프랭클은 행복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의미라고 말한다. 인간은 초월적인 의미를 알 수 없지만 초월적인 의미가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나는 3년간 지옥을 경험하고 이런 말을 하는 빅터 프랭클의 말을 신뢰한다. 그는 ‘삶의 의미에 대해 묻지 말고 거기에 대답하라’며 인간은 자신을 스스로 책임지고 선택할 수 있는 존재이니 니체가 말한 것처럼 ‘운명을 사랑하라’고 말한다.
추억의 종이인형 5
유나 / 유나 편집부 (엮은이), 스튜디오 유나 / 2020.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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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취미,실용유나 편집부 (엮은이), 스튜디오 유나
너의 계절
쿵 / 백가희 (지은이), 한은서 (그림) / 2018.03.26
13,800원 ⟶ 12,420원(10% off)

소설,일반백가희 (지은이), 한은서 (그림)
로 독자에게 봄 같은 사랑의 설렘과 겨울의 고독함을 공유한 작가 백가희의 신작 에세이다. 이전 에세이들에서는 첫사랑 같은 풋풋하고 애틋한 설렘과 사랑 후의 깊은 감성을 담았다면, 이번 에세이에는 나를 이루던 모든 관계에 대해 풀어냈다. 우리는 타인과 부딪히며 오히려 나에 대해 알아간다. 상처받으며 또 어쩌면 나도 모르게 상처 주며 쌓아온 나에 대한 이야기. 또 지나고 보니 깨달아졌던 당신들을 이해하며 쓴 글들이 우리에게 새로운 위로를 전해준다. 여기에 여성스럽고 따뜻한 감성의 그림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한은서 작가의 그림이 더해져 글에 봄의 전경을 선물한다.1부 마음을 안아주는 일 잘가요·나의 치유법·뿌듯한 일상·긴 새벽 앞에 서다·생일 축하해·내 목소리를 듣는 연습·하루 끝 행복의 단서·상처는 지우지 못한 자리에 다시 생긴다·당신의 이름을 보고도 멀쩡해지기까지·아주 사소한 이별·하필이면·잘 살아간다는 것 잘 사랑한다는 것·삶, 사람, 사랑·당신만큼 나를 사랑할 수 있을까?·너의 첫·맹신·최소한의 성공·너를 위해, 나를 위해·네게는 끝까지 다정할 것·사랑의 일·나의 '위대한' 당신·어쩌면 나와 같은 당신을 위하여· 한여름에도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는 마음· 나의 모든 당신들· 더러 상처받기 도 하겠지만· 봄을 위한 다짐· 한 조각의 풍경이 또 몇 달을 살게 할까· 2부 계절의 끝, 너의 마음을 헤아린다 대체할 수 없는 것· 언제나, 항상, 늘, 예외 없이 · 당신이 사는 시간을 듣는 일· 내 청춘은 당신으로 설명할 수 있어· 너여야만 했는데· 후회는 나중에 오는 것이라서· 당신이라면 감당할 수 있겠다, 이 아픔을· 네가 반가운 거면 좋겠다 · 밤, 편지· 나의 너· 이제 어쩐다· 최선· 당신과 사랑의 역사· 당신 같은 온도를 안아본 적이 없어· 사랑은 아무것도 구원하지 않았다· 바람· 11:11 당신이 나를 지배하는 시간· 내 사랑의 방식이란 것이...· 하루살이· 삶의 근원· 환상을 쓰는 일· 당신의 눈에는 내일의 우리가· 종교· 넌 모르지?· 순간이 더디게 흐른다· 고백· Never-Ending· 내가 너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을까?· 사랑이라는 속임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가만가만 걷는 일· 내 시간의 이름· 잊어본 적이 없다· 공존· 당신과 나의 전제· 소원· 네가 있는 하루· 3부 사람들은 우리를 '필연'이라 불렀다 친애하는 나의 당신들· 지우지 못한 것· 정체된 구름· 사람들은 우리를 '필연'이라 불렀다· 당신으로 사는 일· 재회, 회귀· 머물러주어 고마웠던 사람에게· 당신으로 살았다· 그리움의 다른 이름· 추억을 되감는 시간· 그리움은 과거를 몽땅 후회로 만드는 재주가 있다· 사랑의 꽃말· 이 별과 저 별· 우리로서의 우리· 당신은 떠나가도 사랑은 머무르듯이· 사랑을 대하는 방법· '서로'라는 말· 꽤 괜찮은 사람· 고백· 이, 별수 없는 버릇· 너라는 원본· 요즘 나는 사랑이 무섭다· 할 수 없는 일· 네탓 아니야· 온당하다· 알람· 낙인· 회고록· 마음으로 할 수 없는 일· 제목 없던 밤· 따뜻한 겨울· 사랑의 잔상· 안녕, 사랑· 에필로그 네게 줄 수 있는 건 오직 사랑뿐꼭 사랑이 아니라도 성장할 수 있다는 믿음을 준 사람들에게 바칩니다. 헤어진 애인, 잊지 못할 첫사랑, 절교한 친구… 그들에게 보내는 헤진 반성문입니다. 나의 실수로, 당신의 실수로, 실수하지 않았더라도 서로의 곁을 떠나 각자의 삶을 찾으러 간 나의 모든 당신들에게 바칩니다. 산뜻한 봄바람과 함께 찾아오는 부드럽고 따뜻한 감성 에세이 『당신이 빛이라면』『간격의 미』로 독자에게 봄 같은 사랑의 설렘과 겨울의 고독함을 공유한 작가 백가희가 신작 에세이 『너의 계절』(2018, 도서출판쿵)로 돌아왔다. 이전 에세이들에서는 첫사랑 같은 풋풋하고 애틋한 설렘과 사랑 후의 깊은 감성을 담았다면, 이번 에세이에는 나를 이루던 모든 관계에 대해 풀어냈다. 우리는 타인과 부딪히며 오히려 나에 대해 알아간다. 상처받으며 또 어쩌면 나도 모르게 상처 주며 쌓아온 나에 대한 이야기. 또 지나고 보니 깨달아졌던 당신들을 이해하며 쓴 글들이 우리에게 새로운 위로를 전해준다. 여기에 여성스럽고 따뜻한 감성의 그림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한은서 작가의 그림이 더해져 글에 봄의 전경을 선물한다. 사랑이 내 간격에 머물다가는 순간이 있다. 이유도 모른 채 노을같이 물드는 사랑이 있었다. 내가 허용하지 않아도, 정말 아니라고 생각했던 사람마저 내가 생각하지 못한 간격들로 밀려들어온 적 있다. 제게 편히 기대라고 자세를 바꾸고 어깨를 내어주던 순간, 예쁜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찍어온 노을 사진을 내보이던 순간, 잠든 머리를 조심히 쓰다듬는 손길의 순간, 그런 순간의 틈 사이로 네가 흘러왔다. 빛이 퍼지듯 아주 순식간에, 다정하게. 그 간격에 네가 있었고 내가 숨 쉬었다. _ 본문 ‘머물러주어 고마웠던 사람에게’ 중에서
자기만의 방
민음사 / 버지니아 울프 글, 이미애 옮김 / 2006.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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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소설,일반버지니아 울프 글, 이미애 옮김
케임브리지 대학교 내 여자대학인 거턴과 뉴넘에서의 강연을 위해 ‘여성과 픽션’을 주제로 글을 쓰기 시작한 울프는 강연 발표문의 내용을 발전시켜「자기만의 방」에서 제인 오스틴, 조지 엘리엇, 에밀리 브론테 등 여성 작가들의 작품들을 고찰하고, 그들이 제한된 경험과 인습적 통제로 뒤틀린 작품을 쓸 수밖에 없었던 현실을 발견한다. 그것은 여성 작가들을 문학사 안에 위치시킨 최초의 시도이자 성을 중심으로 문학적 유산을 논의한 최초의 이론서라는 역사적 의의를 넘어 여러 페미니즘 비평의 다양한 관심사를 아우르는 여성 문학 비평의 정전이 되었다. 그러나 이 글이 출간된 당시 이 에세이에 대한 평가를 보면 “다른 이들의 작품에 대한 유쾌한 잡담”이라든가 “섬세하고 변덕스러운 문체”라고 칭하는 등 정치적 주장이 아닌 가벼운 문학적 한담으로 치부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다 1970년대에 이르러 울프를 ‘재발견’함과 동시에 페미니즘 문학 비평이 본격적으로 등장하면서 울프의 위상은 극적인 변화를 겪게 되었다. 현재 울프는 미국에서 가장 많이 연구되는 작가 중 한 사람이다. 자유의 문을 열 수 있는 두 가지 열쇠 고정적인 소득과 자기만의 방 버지니아 울프는 묻는다. 왜 언제나 남성들만이 권력과 부와 명성을 가지는가. 여성은 아이들 말고는 가진 것이 없는데. 그리고 주장한다. 만약 여성이 자유의 문을 열 수 있는 두 가지 열쇠만 찾을 수 있다면 미래에는 여성 셰익스피어가 나올 수 있으리라. 그 두 개의 열쇠는 바로 고정적인 소득과 자기만의 방이다. \'자기만의 방\'은 강연 주제인 ‘여성과 픽션’의 의미에 대한 고찰로 시작한다. 여기서 울프는 ‘픽션’이라는 개념을 여성이 어떠한 존재인가, 여성이 쓴 픽션, 그리고 여성에 관해 쓰인 픽션으로 분류하고, 이후의 각 장에서 이 세 가지 개념의 역사적 의미를 고찰하며 성과 글쓰기에 관한 사유를 발전시킨다. 하지만 글의 초반부터 울프는 여성이 글을 쓰기 위해서는 돈과 자기만의 방, 즉 독자적인 수입과 독립적인 공간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제시하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이 에세이는 그 결론에 이러게 된 사고의 궤적을 구체적으로 드러내 보임으로써 독자들이 상상의 경험에 동참하도록 유도한다. 울프는 19세기 말에 세워진 여자대학의 정찬이 중세에 설립된 남자대학의 오찬에 비해 너무나 보잘것없음을 들어, 그 풍요와 빈곤의 차이가 양성에 있어서의 부의 불공평한 분배를 상징한다고 주장한다. 이는 대학이 여성을 배제해 온 역사적 사실과 맞물려 여성이 고등교육의 혜택에서 얼마나 오래 배제되어 왔는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바로 여기에서 울프는 여성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기 위한 물적 토대가 얼마나 취약하기 짝이 없는가를 지적하며, 이 글 전체의 결론, 즉 여성이 작가가 되기 위해서는 고정적인 소득과 자기만의 방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먼저 내놓으며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여성의 창조성이 가난에도 억압에도 얽매이지 않을 미래 양성이 조화를 이룬 인간적인 시대에 대한 갈망 울프는 여성이란 어떤 존재인가라는 물음의 답을 찾기 위해 대영박물관을 찾지만, 거기서 발견한 것은 “여성이 아니라는 사실 이외에는 아무런 자격도 없는” 남성들이 여성에 관해 무수히 많은 책을 썼다는 사실이었다. 그리고 더욱 놀랍게도 그 남성들이 여성에 대해 분노하고 있다는 사실에서, 남성의 활동은 여성을 열등한 존재로 치부함으로써 얻은 자신감에 기반을 두고 있음을 발견한다. 어느 성(性)에게나 삶은 힘들고 어려운 영속적인 투쟁입니다. 그것은 어마어마한 용기와 힘을 요구합니다. 그리고 우리같이 환상을 지닌 피조물에겐 그것은 아마 다른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필요로 할 겁니다. 자신감이 없다면 우리는 요람에 누운 아기와 마찬가지이지요. 이 측정할 수 없이 가벼운, 그러나 무한한 가치가 있는 자질을 어떻게 해야 가장 신속하게 획득할 수 있을까요? 다른 사람들이 자신보다 열등하다고 생각함으로써 가능하겠지요.… 그러므로 통치해야 하고 정복해야 할 가장에게 있어서 다수의 사람들, 사실 인류의 절반이 자신보다 열등하다고 느끼는 것은 막대한 중요성을 가질 겁니다. 여성은 지금까지 수세기 동안 남성의 모습을 실제 크기의 두 배로 확대 반사하는 유쾌한 마력을 지닌 거울 노릇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여성이 “어떤 교육을 받았는지, 글 쓰는 법을 배웠는지, 자기만의 방이 있었는지, 스물한 살이 되기 전에 아이를 낳은 여자는 얼마나 되었는지, 간단히 말해 그들이 아침 8시부터 밤 8시까지 무엇을 했는지”를 알기 위해 책들을 뒤지지만, 어디서도 그에 대한 기록을 찾지 못한다. 그리하여 결국 셰익스피어에게 주디스라는 누이가 있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지를 상상으로 구성하기에 이른다. 그 상상 속에서 주디스는 글을 쓸 재능이 있었음에도 단 한 줄의 글도 쓰지 못한 채 젊어서 죽어 코끼리 동물원 맞은편의 버스정류장에 묻힌다. 이러한 상황은 19세기에 이르러서도 마찬가지였다. 제인 오스틴과 에밀리 브론테를 제외하면 19세기의 여성 작가들도 문 안에 갇혀 분노와 경련으로 뒤틀린 작품을 쓸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한편으로는 지배적인 남성적 가치에 순응함으로써, 다른 한편으로는 여성 글쓰기의 전통이 부재한 상황에서 그들의 작품은 결함을 지닐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울프는 “자신이 여성이라는 사실을 잊어버린 여성으로서” 글을 써야 분노와 항의로 얼룩지지 않은 글쓰기가 가능하리라는 희망을 내놓는다. 이는 두 성이 화합해야 한다는 즉, 남성성과 여성성이 융합된 양성적 마음을 가질 때라야 비로소 마음의 온 기능을 온전히 발휘할 수 있다는 주장으로 이어진다. 그것은 여성 안의 남성성을, 그리고 남성 안의 여성성을 억압하지 않은 ‘자신’을 찾는 것과 같으며, 이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한 것이다. 나는 남성의 동료라든가 남성과 대등한 사람이 되고자 하는 고귀한 감정을 찾을 수 없고 더 높은 목적을 위해 세상에 영향을 끼치려는 생각도 없습니다. 나는 그저 다른 무엇이 아닌 자기 자신이 되는 것이 훨씬 중요한 일이라고 간단하게 그리고 평범하게 중얼거릴 뿐입니다. 인간의 외적 물적 환경은 인간 정신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페미니즘 비평을 넘어선 진지한 문명 비판 「자기만의 방」에서 암시된 아웃사이더로서 여성의 위상, 소유욕과 경쟁을 부채질하는 대학 교육과 전문직, 여성 억압과 자본주의적 제국주의적 기획 및 전쟁과의 관련성, 가부장제 사회의 문명 결핍 등은 「3기니」에서 본격적으로 다루어지면서 가부장제 문화에 대한 대안 제시로 이어진다. 이미 \"자기만의 방\"에서 하나의 성이 지배하는 문화가 얼마나 자아를 억압하는지를 폭로하며 양성이 고루 조화를 이룬 문명의 도래를 희망했던 울프는 「3기니」에서 여성을 소외시켰던 역사가 도리어 여성들의 정치적, 문화적 정체성을 확립해 주었다고 주장한다. 소외되고 억압되었던 아웃사이더들이 파시즘과 전쟁에 대립하는 정신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 에세이는 전쟁을 방지하고 “문화와 지적 자유를 수호하기 위한” 방법을 문의한 변호사의 편지와 여자대학 재건 기금을 요청하는 편지, 여성의 전문직 진출을 원조하려는 협회의 기금 요청 편지에 답변하는 세 겹의 편지로 구성되어 있다. 일견 서로 무관한 듯 보이는 이 세 가지 사안이 실은 평화의 증진이라는 대의에 긴밀히 연결되어 있음을 밝히면서 울프는 세 단체에 각각 1기니씩 보내기로 결정한다. 이 에세이는 바로 이러한 결정에 이르는 과정을 기술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울프는 평화라는 대의를 위해서는 여성의 고등교육과 전문직 진출이 필수적인 전제 조건임을 역설한다. 가부장제와 제국주의 및 파시즘은 그 바탕에 여성에 대한 억압을 깔고 있다는 점에서 논리적으로 일맥상통한다. 가부장적인 대학 문화는 남성을 자기 권리에 대단히 민감하고 자신의 특권을 남들과 나누지 않으려는 배타적 인간, 더욱이 그 권리가 침해되었을 때 무력을 사용하기를 주저하지 않는 인간으로 만들었고, 이는 경쟁적이고 호전적이며 비타협적인 문화를 유포했다. 따라서 울프는 사회의 아웃사이더였던 여성을 대학 안에 진입시켜 대안적인 교육을 시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나날의 일상에서 가부장주의와 파시즘으로 대표되는 독재에 저항해 온 전문직 여성들의 모습을 들며, 여성의 전문직 진출을 지원해야 할 필요성을 제기한다. 그러나 \"자기만의 방\"에서와 마찬가지로, 이러한 주장들은 남성과 여성의 대결 국면을 조장하자는 것이 아니라 ‘인간 정신이 경계를 넘어서 다양성으로부터 통합성을 만들 수 있는’ 시대를 지향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 글에서 울프가 제기하는 문제들은 단지 여성의 권리 문제에 머물지 않고, 가부장적 가치와 자본주의 및 파시즘을 비롯한 문명에 대한 비판으로 읽을 수 있으며, 인간 삶의 내적, 외적 세계를 아우르는 하나의 세계, 하나의 생명을 발견하는 총체적 비전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저니맨
위즈덤하우스 / 파비안 직스투스 쾨르너 글, 배명자 옮김 / 201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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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하우스소설,일반파비안 직스투스 쾨르너 글, 배명자 옮김
변화를 꿈꾸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수련 여행기. 파비안 직스투스 쾨르너는 실내건축학을 전공한 독일의 평범한 청년이었다. 졸업논문을 마치고 모두들 구직활동에 여념이 없을 때, 파비안은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 그는 어디론가 떠나고 싶었지만, 스펙과 커리어를 생각한다면 1~2년 세계를 여행한다는 것은 인생에서 가장 결정적인 시기를 탕진하는 멍청한 짓이었다. 그는 우연히 중세의 장인들이 떠났던 수련여행에 대해 알게 되었다. 수련여행이란 중세시대 기술교육을 마친 수련공들이 자신의 기술을 단련하기 위해 반드시 떠나야 하는 세계 여행이었다. 아무리 부유한 집안의 자제들도 의무적인 여행 그랜드 투어를 통해 문화적 식견과 폭넓은 지적 체험을 하고 돌아와야 자신이 속한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었다. 괴테, 헤르만 헤세, 비틀즈, 스티브 잡스 등 근현대의 걸출한 인물들 또한 여행을 통해 깨달음을 얻었고 이를 통해 자신의 인생에 혁명적 변화를 가져왔다. 이 책은 스물여덟의 청년 파비안이 단돈 30만 원을 들고 떠난 수련여행의 기록이다. 그는 2년 2개월 동안 10개국을 여행했으며, 먹을 것과 잠자리만 제공받는 조건으로 현지에서 일을 구해 비용을 충당했다. 이 기간 동안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끼니를 거른 적도 있으나 세계적인 유명인과 얼굴을 맞대고 일을 하는 기회를 얻기도 했다. 무엇 하나 계획한 것 없이 떠났지만, 수련여행이 끝났을 때 그는 자기 분야에서 대체 불가능한 전문가가 되어 있었다.[프롤로그] 누구에게나 골방을 떠나야 할 순간이 온다 Station 1. 스스로 길을 선택한 자만이 자유를 누릴 수 있다(상하이, 2010년 1월~3월) 떠나는 순간에야 마주하는 것들 익숙한 것을 버릴 때 진짜 여행이 시작된다 세상이 건네는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여행자에게 배낭보다 무거운 것은 그리움 잠깐 머물다 가는 사람 나만의 에너지와 리듬을 찾기 위하여 Station 2. 여행, 누군가에게 좀 더 나은 사람이 되어가는 과정(쿠알라룸푸르, 2010년 4월~5월) 만나고 떠나는 영혼의 담금질 낮은 자세가 가지는 특권 나는 미친 뱃사람입니다 잠시 머물더라도 쓸모 있는 사람이기를 주변을 일깨우는 자극제와 같은 사람 Station 3. 낯선 땅을 고향으로 만드는 법(벵갈루루, 2010년 5월~8월) 여행의 반대말은 정착이 아니라 위기다 인터넷 검색창에 진짜 세상은 없다 카슈미르 노인과의 약속 이 모든 것들을 견뎌낸다면 도저히 감사할 수 없을 때 감사하는 마음 소명을 찾은 자, 행복하여라 변화할 것인가 그대로 멈춰 있을 것인가? 내 마음의 수직정원 Station 4. 외로움과의 동행을 받아들여야 진짜 여행(알렉산드리아, 2010년 8월~9월) 카이로 골목에서의 치킨게임 스스로의 선택이 자신의 품격을 결정한다 주어진 시간에 합당한 역할로 산다는 것 변함없이 중요한 한 가지, 사람 Station 5. 돈으로는 살 수 없는 것들에 대한 공부(아디스아바바, 2010년 10월~12월) 길 떠난 자, 길 위의 섭리를 따르라 작지만 완벽한 팀 세상의 꿈을 대신 꾸어주는 사람들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내야 인간은 두 번 태어난다 한 번은 어머니의 자궁에서, 한 번은 여행길 위에서 변화를 꿈꾸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수련 여행기” 파비안 직스투스 쾨르너는 실내건축학을 전공한 독일의 평범한 청년이었다. 졸업논문을 마치고 모두들 구직활동에 여념이 없을 때, 파비안은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 그는 어디론가 떠나고 싶었지만, 스펙과 커리어를 생각한다면 1~2년 세계를 여행한다는 것은 인생에서 가장 결정적인 시기를 탕진하는 멍청한 짓이었다. 그는 우연히 중세의 장인들이 떠났던 수련여행에 대해 알게 되었다. 수련여행이란 중세시대 기술교육을 마친 수련공들이 자신의 기술을 단련하기 위해 반드시 떠나야 하는 세계 여행이었다. 아무리 부유한 집안의 자제들도 의무적인 여행 그랜드 투어를 통해 문화적 식견과 폭넓은 지적 체험을 하고 돌아와야 자신이 속한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었다. 괴테, 헤르만 헤세, 비틀즈, 스티브 잡스 등 근현대의 걸출한 인물들 또한 여행을 통해 깨달음을 얻었고 이를 통해 자신의 인생에 혁명적 변화를 가져왔다. 《저니맨: 생에 한 번 반드시 떠나야 할 여행이 있다》(위즈덤하우스 刊)는 스물여덟의 청년 파비안이 단돈 30만 원을 들고 떠난 수련여행의 기록이다. 그는 2년 2개월 동안 10개국을 여행했으며, 먹을 것과 잠자리만 제공받는 조건으로 현지에서 일을 구해 비용을 충당했다. 이 기간 동안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끼니를 거른 적도 있으나 세계적인 유명인과 얼굴을 맞대고 일을 하는 기회를 얻기도 했다. 무엇 하나 계획한 것 없이 떠났지만, 수련여행이 끝났을 때 그는 자기 분야에서 대체 불가능한 전문가가 되어 있었다. 5개 대륙, 10개 도시, 12개 직업 체험을 통해 대체 불가능한 프로가 되다 중국 상하이에서 시작한 파비안의 여행은 말레이시아, 인도, 이집트, 에티오피아, 호주, 미국, 쿠바, 도미니카 공화국, 콜롬비아로 이어진다. 그는 록펠러 그룹이 발주한 쇼핑센터 현장의 건축 보조로 일을 시작해 디자인 위크의 홍보대사, 사진 강사, 모델 대회 심사위원, 정원 설계, 공익 광고 영상 제작, 국립미술관의 홍보 디자이너, 세계적 선박회사의 웹 디자이너, 인디 레이블의 앨범 디자이너 등의 직업을 경험하게 된다. 수련여행 동안 그는 161번 잠자리를 바꿨고 침대 예순네 개, 소파 열두 개, 매트리스 일곱 개, 열차 침대 두 개, 매트 한 개를 사용했다. 접시닦이나 하며 시간낭비를 하지 않을까 걱정했던 주변의 우려와는 달리, 그는 각국 최고의 전문가들과 일했으며 여행 중 작업한 영상물로 대회 입상을 했고, 독일로 귀국한 이후에는 세계적 강연 프로그램 TED의 연사가 된 것과 더불어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그가 쓴 《저니맨》은 현재 독일 슈피겔 논픽션 분야 33주 연속 베스트셀러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나는 무엇이든 될 수 있고, 어떤 삶이든 살 수 있다.” 파비안은 생에 처음으로 도착한 땅에서 잠잘 곳과 먹을 것을 제공받기 위해 일자리를 구하면서도 당당함을 잃지 않았다. 비록 아무런 경력도 없는 애송이에 불과했지만 그는 자신을 믿었고 우물쭈물하는 사이에 늘어나는 것은 두려움뿐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는 수련여행을 통해 건축, 디자인, 사진, 영화 등 모든 방면에 대한 꿈을 꾸게 되었고 한 분야의 스페셜리스트가 아닌 모든 분야에서 일할 수 있는 제너럴리스트로서의 가능성을 발견했다. ‘나는 무엇이든 될 수 있고, 어떤 삶이든 살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 것이야말로 가장 큰 소득이었다. 그는 이 책을 읽는 사람들에게 말한다. 인생의 그래프를 남들이 함부로 그리게끔 허락하지 말라고. 책은 고정불변의 그래프를 좇아 턱걸이하듯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젊은이들과 꿈은 접어둔 채 의무감으로 삶을 버티고 있는 중장년들에게 큰 울림을 선사할 것이다. 파비안의 수련여행 10계명 하나, 세계의 다섯 대륙에 발자국을 찍는다. 둘, 여행지에서 일을 하고 돈을 번다. 셋, 잠잘
초등학급경영의 실전
지식과감성# / 이유진 (지은이) / 202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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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과감성#소설,일반이유진 (지은이)
저자는 초등학교 ○학년 담임으로 3월 2일부터 한 학급을 경영하게 되었다. 의욕은 넘치는데 무엇을 준비해 두어야 할까? 아무도 알려 주지 않는다. 개학 전 걱정과 설렘으로 잠은 오지 않고 머릿속으로 혼자 이것저것 생각만 많고…. 의욕과 열정은 넘치지만 초등교사가 된 신규에게 주는 학급경영 매뉴얼은 왜 없는 걸까? 1년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유용한 자료들을 순차적으로 담았다. 여는 말 〈개학 전(2월 말) 미리 준비해둘 자료〉 【교실 사용 준비물(선생님용)】 선생님 자리 준비물 라벨지(폼텍) 활용법 A4용지 상자 활용법 선생님 개인 준비물 학생 비상연락처(학생명부) 【교실환경 구성자료】 칠판 구성용 자료 칠판 구성용 자료(1~3학년용) 뒷게시판 구성용 재료 게시판 제목 긍정의 힘 좋은 글귀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는 방법 함께 읽어 볼까요 교실환경 구성자료 환영합니다(칠판 중앙과 뒷문 바깥쪽에 부착) 앞문은 선생님만 통행(앞문 안쪽과 바깥쪽에 부착) 교실 문으로 장난치지 않기(앞문, 뒷문 부착) 좌석배치표(첫날만 칠판과 뒷문에 부착) 좌석배치표(교탁 위에 항상 부착) 쓰레기 분리수거통 이름표 【안내 자료】 첫날 인사자료(학부모용 예시 ①) 첫날 인사자료(학부모용 예시 ②) 첫날 알려줄 것들 예시(선생님이 참고하면서 학생들에게 설명) 첫날 안내 자료 예시 1~3학년 학생용 4~6학년 학생용 【학급경영 준비물】 학생 우유 점검표(선생님용) 학생 평가 기록부(선생님용) 학급일지(선생님용) 연간달력 이용법 학교생활 점검표 칭찬 도토리판 예시(학생용)(4~6학년용) 아침자습 도움 자료 틈독 공책(4~6학년) 한자 쓰기 자료 예시 학급비로 구입하면 좋은 것 보드게임 페트병화분 만들기 재료 글씨 쓰기 지도 자료(저학년 칠판 부착용) 만지락 유토, 찰흙판(1~2학년) 〈학기중 자료〉 선생님의 하루 일과표 ① 선생님의 하루 일과표 ② 선생님의 하루 일과표 ③ 선생님의 하루 일과표 ④ 선생님의 하루 일과표 ⑤ 선생님의 하루 일과표 ⑥ 【월별 교육활동 자료 - 3월】 다양한 자리 바꾸기 규칙 TV 화면 사용법 봄과 관련된(또는 내가 좋아하는) 동시로 시화 그리기 좋아하는 책 친구에게 소개하기 학습지 친구들이 소개하는 좋은 책 학습지 친교 게임 친구 모셔 오기 게임 과일샐러드 게임(1~6학년) 친구 공통점 찾기 게임(1~6학년) 【아이들 알아보기 자료 - 3월】 우정 신호등 학습 습관 검사(4~6학년용) 성격유형 검사(4~6학년용) 자아존중감 검사(4~6학년 학생용) MBTI 검사(4~6학년 학생용) MBTI 유형 4 × 4 ISTJ, ISFJ INTJ, INFJ, ISTP ISFP, INFP INTP, ESTP ESFP, ENFP ENTP, ESTJ, ESFJ ENFJ, ENTJ 【월별 교육활동 자료 - 4월】 어버이날 노래 연습, 악기 연습 【월별 교육활동 자료 - 5월】 어버이날 기념 연주 사진 및 동영상 찍기 어버이날 편지 쓰고 카네이션 꽃 만들기 【월별 교육활동 자료 - 6월】 호국 보훈의 달 태극기 만들기(4~6학년) 【월별 교육활동 자료 - 7월】 나만의 빙수(아이스크림) 만들고 이름 짓기 여름 관련 동시로 시화 그리기 여름 고래 만들기(뒷게시판) 수박 수영장 속 나 만들기(1~3학년) 방학식 날 주는 학기말 편지 【월별 교육활동 자료 - 8월】 방학 동안 있었던 일 설명하기 【월별 교육활동 자료 - 9월】 가을 관련 동시로 시화 그리기 【월별 교육활동 자료 - 10월】 할로윈데이 소품 만들기 【월별 교육활동 자료 - 11월】 겨울 관련 동시로 시화 그리기 【월별 교육활동 자료 - 12월】 스크래치 페이퍼로 트리와 선물 상자 그리기(1~6학년) 과자집 만들기(1~6학년) 〈학년말 자료〉 고미사 롤링페이퍼(1~6학년) 학급 신문 만들기(4~6학년) 학급 노래 만들기 학급 운동회 학급 시네마 - 팝콘 먹으며 영화 보기 우리 반 학예발표회 선생님께 편지 써오기 숙제 선생님이 찍은 우리 반 사진, 동영상 〈교과별 유용한 자료〉 【국어】 바른 글씨 쓰는 법 내 이름 속에서 미덕 찾기 활동(4~6학년) 감명 깊게 읽은 책 소개하기 모둠별 연극 대본 쓰고, 우리 반 연극제 하기(4~6학년) 【도덕】 성숙한 인격의 6단계 명언 한 가지와 나의 인생을 연관시켜 글쓰기 【사회】 학생 공책 부착용 역사 연표 단원 정리하는 방법 【수학】 수학 운영의 팁 【과학】 24절기 지도 자료 【실과】 교실 요리 교실에서 할 수 있는 요리들 모둠별 재료 분담 학습지 【실과】 컴퓨터 교육 타자 연습/한글문서, 파워포인트, 엑셀, 워드/엔트리 【실과】 바느질 교육 바느질 익히기 학습지(시침질, 홈질, 감침질) 바느질 익히기 학습지(박음질) 바느질 용품 계획하기 학습지 물통 주머니 만들기 도안 【음악】 음악 기본 자료 (가창 게임) X맨을 찾아라 동요 대회(1~2학년) 【미술】 이름 꾸미기(1~2학년용) 친구의 미덕 찾기(초상화 그리기) 예술가 사랑 시리즈 ① 예술가 사랑 시리즈 ② 예술가 사랑 시리즈 ③ 예술가 사랑 시리즈 ④ 미술 작품 감상문 〈체육 수업 자료〉 【교실 놀이】 우리 반 선수 뽑기 【운동장 놀이】 캥거루 캉캉, 파도타기 춘추전국시대, 애드벌룬 배구 카드 뒤집기, 피플 패스 전략줄다리기, 육상 팀추월 얼티미트 플라잉디스크 【실내 게임】 스피드스택스컵, 모델 워킹게임 실내화 옮기기, 의자를 지켜라 탁구공 운반, 릴레이 탁구공 골 넣기 고리원 피구, 고리 에어하키 고리 알까기, 레드존 그룹풍선, 고리 컬링 풍선 끼고 달려요, 접시콘 퐁 【체육관 게임】 낙하산 상어, 낙하산 자리 바꿔 라인 술래잡기, 플라잉디스크 표적 랩타임 술래잡기, 물고기 술래잡기 얼음집 땡 술래잡기, 빙고게임 외양간 게임, 외야수 꼬리 뺏기 두뇌 이어달리기, 스캐터볼 징검다리 릴레이 〈학생 생활지도 자료〉 【담임 기록용 자료】 학교 폭력 사안 기록지(엑셀 파일) 방과후 상담 일지 【학생 작성용 자료】 학교 폭력 조사 설문지(분기별) 나쁜 행동 지도 자료 나쁜 말 지도 자료 우리 반 다짐공책(1~3학년용) 우리 반 생각공책(4~6학년용) 좋은 글 예쁜 글씨로 쓰기 자료 가까이, 멀리하고 싶은 친구 〈선생님들의 학급 운영 Tip〉 우유 급식 지도 분실물 관리 교실에서 생물 기르기 교실 청소 아침자습 방법 사물함, 신발장 이름표 사물함 위 이용 및 교실 미화 협동학습 모둠 구성 및 모둠원들끼리 친해지기 협동학습 모둠 활동 협동학습 학생 자치동아리 활동 일기 쓰기 지도방법 날씨를 시적으로 표현하게 해보기 주제 일기 쓰기 감사 일기 쓰기 뉴스 보고 일기 쓰기 저학년 일기 쓰기 지도방법 중학년(3~5학년) 일기 쓰기 지도방법 가정생활 점검표(명품 인성 생활 계획표) 마니또 활동(5~6학년) 박수놀이 지도 자료(1~4학년) 가정통신문 수합법 알림장 쓰기 추천 그림동화책 저학년용(1~3학년) 고학년용(4~6학년) 우리나라 국경일과 법정기념일 지도 자료(1~6학년) 〈학부모 상담 시 참고 자료〉 〈이런 애들 꼭 있다?!〉 〈1년간 학생들이 배우기를 바라는 것〉 〈선생님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하여〉 마치는 말√ 초등학교 선생님을 위한 학급경영 실전 매뉴얼! √ 초등교사를 위한 학급경영 A-Z √ 옆 반 선생님들의 학급경영 노하우 √ 아이들이 시한폭탄같이 느껴지는 선생님들을 위한 책 √ 올해는 잘해 보고 싶은 초등학교 선생님을 위한 자료집 초등교사라는 직업이 힘들게 느껴져 그만두고 싶었던 때가 있었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답이라는 것도 없고, 아이들은 매년 다르고, 학부모님들도 매년 달랐다. 내가 대학교 4년 동안 배운 이론과 교과서 내용은 실전에서 절반도 되지 않는 것 같았다. 매일매일이 언제 터질지 모르는 아이들이라는 폭탄들을 안고 있는 것 같았다. 세상에 한 개의 정답은 없다. 하지만 수많은 현답들이 있다. 아무것도 모르고 시행착오들을 겪기에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1년이 너무 짧고, 선생님들의 열정을 식게 하는 쓰라린 민원들도 너무나 많다. 이 책은 나처럼 그만두고 싶은 어느 신규 초등교사, 학급경영이 어려운 초등교사, 선배 교사들의 노련한 학급경영 노하우를 배우고 싶은 교사들을 위한 자료집이다. 이 자료집이 어떤 선생님께 좀 더 수월하게 학급경영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 그분과 1년을 함께할 학생들이 좀 더 행복한 교실에서 생활하고 좀 더 유익한 활동과 즐거운 추억과 배움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 - 여는 말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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