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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바로 써먹는 심리학
웅진지식하우스 / 리처드 와이즈먼 (지은이), 박세연 (옮긴이) / 2019.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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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지식하우스소설,일반리처드 와이즈먼 (지은이), 박세연 (옮긴이)
심리학자가 마음보다 행동이 중요하다고 말하면 얼핏 이상하게 들릴 것이다. 하지만 그 심리학자가 리처드 와이즈먼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전 세계에 심리학 열풍을 일으킨 베스트셀러 『괴짜 심리학』의 저자인 그가 이번에는 ‘행동’에 주목했다. 일상의 여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기계발서나 멘토의 도움을 받지만 번번이 실패하는 이들을 위해서다. 일, 습관, 관계 모두 지금의 답답한 모습에서 벗어나고 싶은가? 그렇다면 괜스레 정신력에 기대지 말고 와이즈먼이 알려주는 강력한 아이디어 하나를 실천해보자. 밀치고, 당기고, 주먹을 쥐고, 고개를 끄덕거리는 작은 행동을 당장 시작해보자. 심리학 지식만으로 삶에 변화를 불러오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1장. 연필을 입에 물기만 해도 행복해진다 체크무늬 바지를 입은 심리학의 아버지 감정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사진 찍을 때 ‘치즈’라고 말하는 이유 ‘느끼는 것처럼’ 행동할 때 뇌가 반응한다 | 범국민 행복감 높이기 프로젝트 즐거움에도 공식이 있다 세계적인 유행을 불러온 ‘웃음 클럽’ | 행복해지고 싶다면 박수를 쳐라 | 기분이 좋아지는 혼잣말 주문 2장. 최고의 사랑을 위한 심리학의 조언 사랑을 파헤친 괴짜 심리학 가방 속 사나이 ‘블랙 잭’의 정체 | 심리학, 사랑의 비밀을 파헤치다 | 솔로를 지원하고 커플을 보호하라 행동이 감정을 결정한다 지금, 운명의 상대를 기다리고 있다면 | 반대할수록 사랑이 불타오르는 과학적인 이유 심리학, 실험실에서 사랑을 제조하다 영화 속 ‘연애 조작단’이 가능하다고? | 사랑의 신비를 무너뜨린 엡스타인의 실험 | 오래된 연인들을 위한 심리학의 조언 3장. 마음을 치유하는 뜻밖의 방법들 몸이 마비되면 감정도 둔해진다 편도샘을 잘라도 웃을 수 있는 이유 | 실컷 성질을 부리면 화가 풀릴까? | 가장 효과적인 분노 해소법을 찾아라 | 금방 마음이 차분해지는 진정 훈련 | 두려움은 어디서 비롯되는가 | 천천히 조금씩 둔감해지기 | 공황의 악순환을 이기는 법 우울한 마음이 시작되는 곳 우울한 사람이 문제를 바라보는 방식 | 보톡스로 우울증을 고쳤다고? 4장. 내 의지력을 조종하는 작은 행동들 인센티브가 아무런 효과가 없는 이유 보상의 역설 : 상이 오히려 벌이 되는 까닭 | 가정 원칙으로 동기부여 끌어올리기 사소한 미끼로 낚은 커다란 변화 일단 가볍게 서약만 해주세요 심리학과 다이어트가 만났을 때 당신은 눈으로 먹는 타입입니까 | 습관의 노예에서 벗어나는 법 | 뭔가 다른 일을 해봅시다 | 근육은 ‘의지력’과 무슨 상관이 있을까 5장. 작지만 강력한 설득의 비밀 미군 포로들은 왜 북한을 선택했을까 우리는 모두 음모론자다 | 인간은 믿음과는 다르게 움직인다 | 흡연 예방 프로젝트가 실패한 이유 자신이 한 말만 믿는 사람들 미군을 공산주의자로 만든 설득법 | 고개 끄덕이기의 놀라운 힘 우리의 믿음은 어떻게 조작되는가 내가 먹지 못한 포도가 신 이유 가까워지고 싶다면 온도를 높여라 소속감 만들기와 적대감 만들기 우정은 직소 퍼즐처럼 피어난다 6장. ‘척’ 하는 사이에 운명이 된다 뇌 속에는 성격이 없다 자존감을 조종하는 기술 자존감이 높아지는 행동에 숨은 비밀 | 양손으로 만들어내는 자신감 검정 유니폼이 승리를 부른다 창조적인 사람이 되는 최고의 행동법 감옥에서 찾은 자아의 비밀 정체성의 연극에서 주연 맡기 | 내가 원하는 자아를 만들어보자 | 매력적인 아바타가 현실을 바꾼다 젊음을 되찾는 시간 여행 에필로그 감사의 글 주석그런 ‘척’하다 보면, 정말 그렇게 된다! ‘지구에서 가장 핫한 심리학자’ 리처드 와이즈먼, 인생의 문제에 심리학으로 답하다 ★ 유튜브 200만 구독자, 4억 뷰 조회 ★ ★ 전 세계에 심리학 열풍을 불러일으킨 『괴짜 심리학』 후속작 ★ 심리학자가 마음보다 행동이 중요하다고 말하면 얼핏 이상하게 들릴 것이다. 하지만 그 심리학자가 리처드 와이즈먼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전 세계에 심리학 열풍을 일으킨 베스트셀러 『괴짜 심리학』의 저자인 그가 이번에는 ‘행동’에 주목했다. 일상의 여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기계발서나 멘토의 도움을 받지만 번번이 실패하는 이들을 위해서다. 와이즈먼이 200만 명이 넘는 사람들과 함께한 다양한 심리 실험 결과에 따르면, 놀랍게도 ‘마음’은 현재 모습을 바꾸는 데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보다는 의도적으로 ‘~인 척’하는 구체적인 행동 하나가 훨씬 더 효과적이다. 예를 들면 소극적인 행동을 할수록 내향적인 사람에, 적극적인 행동을 할수록 외향적인 사람에 가까워진다. 과자 봉지를 싫어하는 ‘척’ 밀쳐내는 손짓 하나가 백 번의 결심보다 다이어트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일, 습관, 관계 모두 지금의 답답한 모습에서 벗어나고 싶은가? 그렇다면 괜스레 정신력에 기대지 말고 와이즈먼이 알려주는 강력한 아이디어 하나를 실천해보자. 밀치고, 당기고, 주먹을 쥐고, 고개를 끄덕거리는 작은 행동을 당장 시작해보자. 심리학 지식만으로 삶에 변화를 불러오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결심만으로는 안 되는 당신, 결과의 99%를 좌우하는 1%의 작은 행동을 시작하라! 누구도 들려주지 않았던 기발한 심리학 활용법 지금까지 수많은 자기계발서들과 멘토들이 외쳤던 성공 비결은 한결같이 ‘긍정적인 마음과 생각’이었다. 삶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려면 사고방식부터 바꾸라는 말이다. 그러나 날마다 긍정적인 기분을 유지하기란 너무나도 힘들고, 장밋빛 미래를 그려봐야 골칫거리가 쉽사리 해결되는 것도 아니다. 엄청난 노력이나 결단 없이도 습관을 바꾸고 변화를 불러오는 방법은 정말 없는 걸까? 전 세계에 심리학 열풍을 일으킨 베스트셀러 『괴짜 심리학』의 저자이자 ‘대중에게 심리학을 소개한 괴짜 교수’라는 별명을 지닌 리처드 와이즈먼. 영국 하트퍼드대학교 교수인 그는 <타임스> <가디언> <데일리 텔리그래프> 등 유수 언론에서 가장 많이 인용하는 심리학자이기도 하다. 와이즈먼은 결심이나 동기부여보다 강력한 ‘진짜 변화’의 열쇠를 찾기 위해 몇 년에 걸쳐 일반인 200만 명과 함께 다양한 심리 실험을 진행했다. 그리고 마침내 그가 얻은 결론은, 거창하고 추상적인 결심보다는 아주 작을지언정 구체적인 ‘행동’ 하나가 삶을 바꾸는 데 더욱 효과적이라는 사실이었다. 즉, 사소한 1%의 행동이 결과의 99%를 좌우한다는 것이다. 와이즈먼은 이 책에서 쉽고 흥미로운 단 하나의 심리학 원칙을 적용해 좀처럼 고칠 수 없는 나쁜 습관, 늘 실패하기만 하는 연애, 치유되지 않는 마음의 병 등 삶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원하는 결과를 불러오는 쉽고 간단한 행동 전략을 들려준다. 프로이트의 ‘심리’ 대신 제임스의 ‘행동’에 주목한 괴짜 심리학자의 강력한 변화 프로젝트 대개 우리는 어떤 생각이나 감정을 품으면 그 결과로서 행동이 나타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실은 정반대다. 여기서 잠깐, 대중에게는 조금 생소하지만 ‘현대 심리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심리학자 윌리엄 제임스의 말을 들어보자. 사랑이나 행복 같은 인생의 실전 문제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인간이 왜 기쁠 때면 웃고 슬플 때면 우는지 등 당연하게 여겨지는 현상에 호기심이 많았다. 이를 알아내기 위해 다양한 심리 현상을 탐구한 끝에, 제임스는 감정이 행동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행동이 감정을 불러일으킨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바로 현대 심리학의 근간으로 자리 잡은 ‘가정 원칙’이다. ‘심리학’ 하면 떠오르는 학자 프로이트는 문제를 해결하려면 인간의 무의식 깊은 곳을 파고들어야 한다고 보았다. 예를 들어 화가 날 때는 공격적인 행동으로 감정을 분출해야 정신 건강에 이롭다는 뜻이다. 그러나 제임스의 가정 원칙에 따르면 이는 화를 해소하는 데 아무 효과가 없다. 오히려 화를 내는 행동이 점점 더 많은 화를 유발해 기분을 나쁘게 만들 뿐이다. 이보다는 의식적으로 차분하게 행동할 때 오히려 감정이 해소된다. 같은 방식으로, 우울할 때는 우울한 사람처럼 행동할 것이 아니라 연필을 입에 물어 인위적으로라도 웃는 표정을 지어보는 것이 기분 전환에 훨씬 도움이 된다. 핵심은 갑자기 긍정적인 ‘생각’을 떠올리며 웃으라는 게 아니라, 이런저런 생각 없이 그냥 입술 양 끝을 올리는 ‘행동’부터 시작하라는 것이다. 백 번 해도 소용없는 결심은 이제 그만! ‘척’하는 행동 하나가 극적인 결과를 만든다 심리학 실험이 들려주는 쓸 만한 삶의 기술 제임스는 “어떤 성격을 원한다면 이미 그런 성격을 가지고 있는 사람처럼 행동하라”고 말했다. 다시 말해 사실은 그렇지 않아도 그런 ‘척’하다 보면 정말 그렇게 될 수 있다는 뜻이다. 이는 근거 없는 믿음이나 긍정적 사고방식에서 비롯된 자기암시가 아니다. 지난 100년 동안 전 세계 수많은 심리학자들이 제임스의 가정 원칙을 검증하고자 다양한 실험을 진행했고, 그때마다 가정 원칙은 어김없이 과학적 사실로 증명되었다. 와이즈먼은 이 흥미진진한 심리학 이론을 일상의 아주 사소한 영역까지 확장하며 우리 삶에서 제대로 써먹는 법을 알려준다. 다이어트를 결심했는데 달달한 간식거리를 봤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가장 좋은 방법은 간식거리를 싫어하는 척 손으로 밀쳐보는 것이다. 어떤 물건을 싫어하는 것처럼 밀치는 행위는 뇌로 하여금 실제로 그 물건이 싫다고 인식하게 만든다. 금연을 원한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하버드대학교에서 진행한 실험에 따르면, 금연을 굳게 결심한 흡연자들보다 스스로를 폐암 환자라고 가정하고 역할극에 참여한 흡연자들의 금연 성공률이 훨씬 높았다. 비록 잠깐이지만 폐암에 걸려 담배를 피워서는 안 되는 사람인 척 행동한 것이 이런 결과를 이끌어낸 것이다. 마음이 흔들린다면 굳건한 의지를 지닌 척 두 주먹을 불끈 쥐어보자. 팔짱을 있는 힘껏 껴보는 것도 좋다. 근육에 긴장감이 전달되어 자기 통제력이 높아진다. 산만함을 떨치고 싶다면 모니터를 시선보다 높게 두자. 저절로 가슴과 허리가 곧게 펴지고 고개를 치켜들게 되면서 좀 더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다. 일단 행동하면, 그 다음은 뇌가 우리 마음을 바꾸려 할 것이다. 늘 제자리인 모습에서 벗어나 변화되고 싶다면 일단 그런 ‘척’부터 해보자. 변화를 위한 가장 과학적이고 손쉬운 방법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레어드는 오랫동안 잠들어 있던 제임스의 이론을 하나하나 읽어나갔다. 그리고 차 안에서 웃음을 지으면서 행복한 감정을 느끼게 된 이유를 이해했다. 그는 제임스의 심리학 가설이 너무도 오랜 시간 묻혀 있었으며, 지금까지 한 번도 제대로 검증을 받지 못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결국 레어드는 스스로 제임스의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실험 자원자를 모집했다. 그는 사람들에게 웃거나 찡그릴 때 어떤 느낌이 드는지 말해보라고 했다. 제임스의 가설이 옳다면, 웃음을 지은 사람은 찡그린 사람보다 행복감을 더 많이 느껴야 했다.이 실험에서 레어드는 피실험자들이 실험 취지에 맞춰 자신의 감정을 조작해서 보고할 위험이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그들이 실험 의도와는 상관없이 자연스럽게 웃거나 찡그리도록 만들고 싶었다. 그러다가 기발한 아이디어를 떠올렸다._‘사진 찍을 때 ’치즈‘라고 말하는 진짜 이유’ 중에서 한편 프로이트가 미국에 머물 때 예순일곱 살이던 제임스는 심장 질환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럼에도 그는 클라크대학교를 찾아 프로이트의 강의를 직접 들었다. 하지만 별다른 감흥을 얻지는 못했다. 이후 제임스는 꿈의 상징에 관한 프로이트의 주장을 ‘위험한 접근 방식’이라고 지적하면서, 그 위대한 정신 분석가가 거대한 망상에 빠져 있으며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이처럼 제임스와 프로이트는 분노의 원인과 치료법은 물론 다양한 면에서 많은 차이점을 드러냈다. 프로이트에 따르면 폭력적인생각을 억누르기 때문에 분노를 떨쳐버리지 못한다. 그러므로 베개를 때리거나 소리를 지르거나 물건을 밟아서 망가뜨리는 방법으로 부정적인 감정을 안전하게 분출하면 마음을 정화할 수 있다. 반면제임스의 설명에 따르면, 화를 내는 행동 때문에 더 화가 난다. 그러므로 프로이트의 정화법은 오히려 화를 부추길 뿐이다. 그 이후로 오랫동안 많은 학자들이 이 두 위대한 심리학자 중 누구의 말이 옳은지 밝혀내기 위해 다양한 연구를 추진했다_ ‘실컷 성질을 부리면 화가 풀릴까?’ 중에서
우리 아이 12년 공부 계획
서해문집 / 유영호 글 / 201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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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문집학습법일반유영호 글
과도한 사교육과 무한경쟁에 지쳐가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조금은 다른 대안적 교육을 고민하면서도, 현실의 벽 앞에서 불안하고 막막해하는 이 땅의 대다수 선량한 부모들을 위한 ‘착한’ 공부법이다. 경쟁 지향의 현실추종주의도 아닌, 그렇다고 과감하게 대안학교나 탈학교를 추구하는 이상주의적 모험도 아닌, 제3의 길은 없을까 고민하는 진지한 부모들에게 소중한 실마리가 될 것이다. 제1부에서는 현재 우리 아이들이 어떻게 공부하고 있는지를 낱낱이 뜯어본다. 반복적인 문제풀이와 학습지, 학원 뺑뺑이 등으로 이미 아이들은 학습 무기력 상태! 영어·수학 등 과목별 공부뿐 아니라 수업 현장에서 놓치는 것이 무엇인지, 아이들은 어떤 공부 전략을 쓰고 있는지 등을 분석해보면서, 아이들의 겉모습에 흔들리지 말 것을 조언한다. 제2부에서는 12년 학교생활을 단계별로 나눠서 그 특징을 살펴보고, 미래의 변화에 맞춰 각 단계마다 어떻게 계획을 세울 것인지를 생각해본다. 무엇보다 부모 세대의 미래가 아닌 아이들의 미래를 보면서, 12년 공부의 마스터플랜을 짤 것을 강조한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뿐만 아니라, 사회적 차원에서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를 성찰해본다. 마지막으로 제3부는 12년 공부 계획의 실전편으로, 과목 유형별 또는 성적 유형별 공부 방법을 살펴보고, 대안을 위한 기본적인 시각을 생각해본다.Part 1. 지금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공부하고 있나? chapter 1. 아, 우리 아이들! 어디까지 정상인가? : ADHD 나도 나를 믿지 못한다 : 모든 아이 내면에 숨어 있는 ‘왕따’ 소통 능력이 떨어지고 있다 : 스마트폰 문자 소통 학원 가방, 부모에 대한 예의 표시? 공부를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 : 재수생을 보며 그래도 포기할 수는 없다 chapter 2. 아이들의 겉모습에 흔들린다 혹시 영재인가? 전략인가, 잔머리인가? 무기력, 소극적 저항은 아닐까? 개성인가, 하류 지향인가? 키즈 마케팅 대상인가, 소비 주체인가? 헛똑똑이, 글 뜻은 아는데 뜻하는 바가 무엇인지 모른다 chapter 3. 아이들의 실제 공부를 뜯어보면 수학 때문에 무기력해진다면? 영어처럼 다른 과목도 공부한다면? 국어 점수와 책읽기는 반비례? 사회?과학은 배경지식으로 선점할 수 있나? 체험학습과 실험 교육의 한계 시험공부의 진짜 목표는? ‘평소 공부’는 어디로 갔나? chapter 4. 수업 현장에서 놓치는 것들 공교육은 무시해도 좋은가? 사교육은 단기 효과만 노린다? 학습지 때문에 ‘계모’가 나타났다? 공교육과 사교육의 경계에서 : 방과후수업과 인터넷 강의 최고의 교사가 따로 있나? 엄마표 공부 : 공부보다 무조건적인 사랑이 중요하다 우리 아이한테 맞는 교재가 있을까? chapter 5. 요즘 아이들의 다양한 공부 전략들 시간 최대, 분량 최대의 전략 선행 학습, 할 수만 있다면 좋은 건가? 최신 정보만이 살 길인가? 영재인가, ‘인적 자원’인가? 동기 부여는 가능할까? 최선의 공부 방법은? 자기주도 학습은 누가 주도하는가? 학습 능력, 어떻게 키상위 1%를 향한 미친 사교육과 대안학교?홈스쿨링 사이에서, 제3의 길은 없을까? 현실의 벽 앞에서 불안하고 막막해하는 이 땅의 대다수 선량한 부모들을 위한, ‘착한’ 공부법! 대부분의 공부 관련 책들은 경쟁사회에서 승자가 되기 위한, 상위 1%를 향한 공부 방법을 설파하는 자기계발서류다. 반면 이 책은 과도한 사교육과 무한경쟁에 지쳐가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조금은 다른 대안적 교육을 고민하면서도, 현실의 벽 앞에서 불안하고 막막해하는 이 땅의 대다수 선량한 부모들을 위한 ‘착한’ 공부법이다. 경쟁 지향의 현실추종주의도 아닌, 그렇다고 과감하게 대안학교나 탈학교를 추구하는 이상주의적 모험도 아닌, 제3의 길은 없을까 고민하는 진지한 부모들에게 이 책은 소중한 실마리가 될 것이다. 이 책의 제1부에서는 현재 우리 아이들이 어떻게 공부하고 있는지를 낱낱이 뜯어본다. 반복적인 문제풀이와 학습지, 학원 뺑뺑이 등으로 이미 아이들은 학습 무기력 상태! 영어·수학 등 과목별 공부뿐 아니라 수업 현장에서 놓치는 것이 무엇인지, 아이들은 어떤 공부 전략을 쓰고 있는지 등을 분석해보면서, 아이들의 겉모습에 흔들리지 말 것을 조언한다. 제2부에서는 12년 학교생활을 단계별로 나눠서 그 특징을 살펴보고, 미래의 변화에 맞춰 각 단계마다 어떻게 계획을 세울 것인지를 생각해본다. 무엇보다 부모 세대의 미래가 아닌 아이들의 미래를 보면서, 12년 공부의 마스터플랜을 짤 것을 강조한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뿐만 아니라, 사회적 차원에서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를 성찰해본다. 마지막으로 제3부는 12년 공부 계획의 실전편으로, 과목 유형별 또는 성적 유형별 공부 방법을 살펴보고, 대안을 위한 기본적인 시각을 생각해본다. 공부를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 학원 가방은 부모에 대한 예의 표시? 아이들의 겉모습에 흔들리지 말고, 12년 공부의 마스터플랜을 세우세요! ‘학습 능력’이 모든 공부의 기초입니다. 독서로 학습 능력을 높이세요! 요즘 아이들은 지식은 많지만 바탕이 매우 부족합니다. 예체능에서 체력과 기본 기술이 필수이듯이, 공부에도 학습 능력이 필수입니다. 특히 초등학생 때는 장시간이 필요한 학습 능력 향상에 초점을 두세요. 집에서 일정 시간 독서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그 시간에는 숙제나 다른 공부를 시키지 않습니다. 옛이야기나 동화를 꾸준히 읽으면서, 읽은 내용을 자세히 ‘기억’하는 연습을 합니다. 모르는 내용도 모르는 채로 기억할 수 있도록 합니다. 또 어려운 책을 한 번 읽는 것보다는 쉬운 책을 여러 번 읽는 게 좋습니다. 선행 학습을 하기보다는 지난 학기, 지난 학년의 복습을 합니다. 평소 공부는 시험공부와 다릅니다. 성적보다는 실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공부합니다. 너무 쉬운 문제나 어려운 문제는 풀지 말고, 80점 정도 맞힐 수준의 문제를 풉니다. 심화문제는 다음 학기 또는 다음 학년에 자기 실력으로 응용해서 풀게 합니다. 어려운 문제를 설명을 듣고 이해했다고 해서 실력이 높아지지는 않습니다. 또 틀린 문제도 바로 설명해주지 말고, 나중에 스스로 다시 풀게 합니다. 그래야 성취감과 자신감이 높아집니다. 계획성 있게 공부하는 스타일이 아니라면, 차라리 집중력 있게 몰아서 공부하는 게 낫습니다. 방학 때 수학 문제집을 매일 3쪽씩 풀어서 한 권을 끝내기보다, 며칠 동안 몰아서 한 권을 풀도록 합니다. 자기에게 맞는 공부 방법을 스스로 찾아내도록 합니다. 시험공부는 교과서를 여러 번 읽는 것이 기본입니다. 아이가 집중해서 읽기 힘들어한다면 교과서를 녹음해서 들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외우는 것을 싫어하는 성향의 아이라면, 억지로 암기하려고 하지 말고 단순히 ‘열 번 읽기’를 시도해봅니다. 처음엔 중요한 것만 읽어서 큰 뼈대를 기억한
사부님 싸부님 1 : 개정판
해냄출판사 / 이외수 글 / 200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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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냄출판사소설,일반이외수 글
그대여, 만약 그대도 마음의 눈이 뜨여 있다면 인정하리라. 작은 먼지의 입자 하나도 얼마나 거대한 우주인가를. 타고난 상상력과 깊이 있는 글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이외수의 우화(寓畵)소설. 대한민국 강원도 어느 두메산골의 작은 웅덩이에서 돌연변이로 태어나 항상 외롭게 서러운 올챙이가 \'싸부님\'으로 변신해 도(道)에 대한 가르침을 전한다. 출간된 지 27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 시대에 소중한 가르침을 전하기에 새롭게 꾸며서 다시 출간된 것이다. 두 해가 지나고 전혀 더 이상 발육을 멈추어버린 하얀 올챙이는 조각달 뜨는 깊은 산중에서 노인과 동자가 복숭아꽃 그늘에 앉아 문답하는 소리를 들으며 차츰 도라는 것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고 드디어 이 올챙이는 영원히 개구리가 되기를 거부한 채 도(道)를 찾아 머나먼 길을 떠난다. 그는 바다에 다다르기를 염원하고 물길을 헤쳐 가는데……. 그 올챙이가 \'싸부님\'이 되어 도(道)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는 것이다. 소중한 가르침을 전해주는 올챙이는 열려 있는 세상을 열려 있는 가슴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든든한 조언자가 될 것이다. 싸부님, 지금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나이까? 영혼의 연금술사 이외수가 펼쳐낸 최초의 우화상자 불안한 시대를 건너기 위한 몸부림으로 마음을 다스리는 심리학 서적들에 열광하는 이때, 미물의 생애를 통해 본 에세이가 출간해 독자들의 마음에 쉼터를 제공한다. 대한민국 강원도 어느 두메산골의 작은 웅덩이에서 돌연변이로 태어난 올챙이 한 마리가 ‘싸부님’으로 변신해 도(道)를 들려주는 책 『사부님 싸부님』은, 소설가 이외수가 등단 이후 장편소설 3편과 소설집 1편을 세상에 내놓은 다음 야심차게 벌인 새 프로젝트로 “소설가가 왜 만화를 그리냐?”는 선배 작가들의 질타에 시달리게 한 문제작임에도 불구하고, 1983년(영학출판사) 첫 출간 이후 독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1991년(예문각), 1996년(금문서관), 2002년(자인)에 개정 출간되었고, 드디어 출간 27년 만에 판형을 축소하고 컬러링을 첨가해 새로이 세상에 나왔다. 출간과 동시에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이 책의 주인공 올챙이는 수많은 독자들에게 각광받았고, 잘 그린 갖가지 올챙이가 출판사로 부쳐지는 기현상을 일으켰으며, 마침내 1년 후 겨울 “망가질 대로 망가진 육신, 수시로 앓아눕는 내 머리맡에 뜻깊은 격려와 사랑의 뜻으로 날아오는 독자들의 엽신”에 대한 감사로 2권을 출간하기에 이른다. 2권 말미에 3편 예고까지 있었지만, 작가의 소설집필 작업으로 아쉽게도 작업이 무기한 연기되어 아쉬움을 주기도 했다. 동물이나 무정물을 의인화해 사회를 풍자하거나 도덕적 교훈을 선사하는 짧은 이야기인 우화(寓話)를 펴낼 때 작가는 밟으면 꿈틀하는 지렁이에 비해 올챙이는 반항 한 번 못하고 죽는다는 점에서 “소설로써는 제대로 그 뜻을 전달할 수 없었던 말들이 여기 담겨서는 조금이나마 소생해 줄 것인가 하는 기대감 때문에서” 그리고 썼음을 밝혔다. 올챙이가 ‘바다’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갖기 위해 저수지 속을 돌아다니며 여러 물고기들과 대화를 나눈다는 플롯을 설정하고 있다는 데서 당시 문학평론가 조남현은 “‘바다’는 적어도 올챙이에게만은 유토피아의 개념으로 통하는 것이며 올챙이는 하나의 구도자를 상징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플롯은 얼핏 《천로역정》과 같은 종교소설을 연상케 하며 동시에 일정한 득도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 중간에 여러 가지 정신적 육체적 고난을 겪는다는 구성을 보여주는 발전소설을 생각나게도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시인 최돈선은 “기존의 문학장르를 과감히 탈피하고, 시와 선적인 언어를 통하여 새로운 문학의 한 형태를 개척하였음을 높이 평가해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겉으로 드러내는 것이 최고가 아니라 우리 가슴에 내재한 맑은 심성(心性)이 달빛처럼 스스로 발할 수 있도록 고도한 상징성을 부여하는 이 책은, 열려 있는 세상을 열려 있는 가슴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든든한 조언자로 언제나 우리 곁에 머물 것이다.
초등국어수업
에듀니티 / 박지희 글 / 2013.12.31
15,000

에듀니티학습법일반박지희 글
다양한 국어 수업 사례들을 모은 책이다. 전국초등국어교과모임이 처음 만들어질 때부터 지금까지 10여 년간 활동을 해 온 20년 경력의 선배 교사인 저자가 그간의 활동 사례들을 추려 묶었다. ‘시, 동화, 설명글, 주장글, 토론, 면담, 뉴스’로 갈래를 나누어 설명하고, 갈래마다 아이들이 바탕글에 쉽게 다가가고, 자기 것으로 받아들여,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확인 단계, 자기화 단계, 확산 단계’를 두어 구체적인 수업 전략을 소개한다. 모든 사례들은 자료글과 함께 어떤 순서대로, 무엇에 중점을 두어 수업을 진행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수업 시간에 활용한 학습지와 활동지가 표로 정리되고, 아이들의 글이 수업 상황을 충분히 상상할 수 있도록 돕는다. 1장 / 국어 수업을 위하여 1. ‘이야기’라는 알맹이는 어디 갔을까? 2. 아이들의 언어 능력을 알아야 2장 /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 수업’ 1. 시는 왜 공부할까? 2. 아이들마다 어떤 시를 줄까? 3. 시, 삶으로 가져 오기 4. 3단계로 시 수업하기 3장 / 마음결을 다듬는 ‘동화 수업’ 1. 동화는 왜 읽을까? 2. 어떤 동화를 좋아할까? 3. 동화, 삶으로 가져오기 4. 전략이 있는 동화 수업 5. 이야기 지어 보기 4장 / 정보를 재생산하는 ‘설명글 수업’ 1. 일상에서 수시로 만나는 글 2. 설명글 수업의 원칙 3. 설명글 읽기 전략 4. 설명글의 짜임 5. 설명글 직접 써 보기 5장 / 서로의 생각이 만나는 ‘주장글 수업’ 1. 아이들의 삶과 더 가까이 2. 주장글 읽기 전략 3. 주장 드러내기 연습 4. ‘관점’으로 주제 학습하기 5. 배경지식 넓혀서 주장하기 6장 / 합리적 사고를 돕는 ‘토론 수업’ 1. 진짜 토론이 이루어지려면 2. 다양한 형식으로 토론하기 7장 / 타인에게 더 다가가는 ‘면담 수업’ 1. 얼굴을 맞대고 나누는 대화 2. ‘가족에게 다가가기’ 프로젝트 3. 담임 선생님과 면담하고 글쓰기 8장 / 가치 있는 정보를 가리는 ‘뉴스 수업’ 1. 적극적인 수용자 되기 2. 그림책으로 뉴스 만들기 3. 생활 속 소재로 뉴스 만들기‘국어로 아이들의 삶을 가꿀 수 있다’는 믿음으로 공들여 국어 수업을 일구어 온 20년 경력의 선배 교사 박지희 선생님의 생생한 실천 기록. 전국초등국어교과모임이 처음 만들어질 때부터 지금까지 10여 년간 활동을 해 온 관록만큼이나 많은 자료들을 갖고 있던 저자가 그간의 활동 사례들을 추려 묶어 낸 책이다. 이 책에는 아이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아이들의 내면에서 이야기를 어떻게 끌어내어 교과서의 정제된 지식과 물음을 만나게 할 것인가 오랫동안 고민하며 방향을 가늠해 온 저자의 다양한 국어 수업 사례들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이 책은 바탕글이 말을 걸어오는 방식에 따라 ‘시, 동화, 설명글, 주장글, 토론, 면담, 뉴스’로 갈래를 나누어 설명한다. 낱말 찾기나 요약하기 같은 기능 위주의 현 국어 수업의 문제를 짚으며 국어를 왜 가르치는지, 갈래별 바탕글이 아이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먼저 설명하고 구체적인 국어 수업 사례를 들어 국어의 원래 목적에 다가갈 수 있도록 안내한다. 갈래마다 아이들이 바탕글에 쉽게 다가가고, 자기 것으로 받아들여,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확인 단계, 자기화 단계, 확산 단계’를 두어 구체적인 수업 전략을 소개한다. 국어 교과서의 바탕글을 기본으로 하되 그것에 한정하지 않고 시, 그림책, 방송 등 관련 자료들을 다양하게 활용하여 주제 학습으로 지식을 넓힌다. 내용을 아는 데 그치지 않고 아이들 스스로 새로운 지식을 만들어 내도록 이끈다. 모든 사례들은 자료글과 함께 어떤 순서대로, 무엇에 중점을 두어 수업을 진행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수업 시간에 활용한 학습지와 활동지가 표로 정리되고, 아이들의 글이 수업 상황을 충분히 상상할 수 있도록 돕는다. ‘때 되면 돌아오는 끼니 같은’ 국어 수업을 탈피하고 싶은 교사들에게, 교실에서 혼자 고전분투하고 있는 후배 교사들에게 도움이 되는 주옥 같은 실천 사례들이 빼곡하다.
세일즈 매니지먼트
푸른영토 / 김상범, 이태헌 (지은이) / 2019.01.10
14,800원 ⟶ 13,320원(10% off)

푸른영토소설,일반김상범, 이태헌 (지은이)
영업 관리자들의 세일즈 코칭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코칭이 영업조직 내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소개한다. 성공적인 세일즈 코칭을 위해서 영업 관리자에게 필요한 세 가지 관점 즉, 전략적, 시스템적, 과학적이라는 “3S” 모델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하였다. 일반적이거나 추상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느낀 이야기, 영업 관리자들이 참고해서 활용할 만한 실질적인 콘텐츠를 제공한다. 영업 현장의 문제와 통찰을 중심으로 우리에게 당면한 새로운 변화의 개념과 현실을 정리했다. 영업 전략 수립에서부터 목표 달성을 위한 세일즈 코칭까지 영업의 전 과정을 현실에 맞게 설명하기 위해 노력했다.저자 서문 세일즈 코칭 : 영업 전략과 현장을 한 방향으로 이끄는 리더십 스킬! 추천사 영업 관리자의 수준이 곧 영업력이다 PART 1 전략적 영업 관리(Strategic Sales Management) 좌표와 방향을 명확히 하라 -chapter 1 영업 관리의 핵심 -chapter 2 전략과 현장의 일치 -chapter 3 영업 조직의 역할 -chapter 4 전략에 따른 영업 조직의 구축 -chapter 5 영업 조직구조의 넓이와 깊이 PART 2 시스템적 영업 관리(Systematic Sales Management) 전략을 뒷받침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라 -chapter 6 채용 시스템 영업사원 채용에 실패하는 이유 | 경력 사원 vs 비 경력 사원 | 영업사원의 유지비용 | 영업사원 유지를 위한 관리자의 역할 -chapter 7 교육 시스템 영업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 교육훈련 니즈분석 교육의 목적은 무엇인가? | 교육의 대상은 누구인가? | 교육 니즈는 무엇인가? | 얼마나 많은 교육이 필요한가? | 교육 프로그램 설계 | 누가 교육을 진행해야 하는가? | 어디에서 교육이 진행되어야 하는가? | 교육내용은 무엇을 포함할 것인가? | 제품 관련 지식 및 적용 | 어떤 교육 방법을 사용할 것인가? | -chapter 8 성과관리 시스템 과학적 성과 관리 | 성과 관리는 보상의 수단이자 활동의 가이드라인 | 성과 관리가 어려운 이유 | 성과 관리의 5단계 | 강점을 평가하고 개발하라 | 평가 기준을 명확히 정의하라 | 목표에 대한 진척상황을 평가하라 | 피드백의 활용 | -chapter 9 동기부여 시스템 동기부여의 정의 | 동기 부여의 관점 | 영업 규모에 따른 동기부여 방식의 차이 | 동기부여의 중요성 | 동기 부여의 어려움 | 동기부여 모델 | 귀인이론(Attribution Theory) | 보상 / 노력의 평가 | 역할지각과 동기부여 | 금전적 보상과 동기부여 | -chapter 10 보상 시스템 바람직한 보상 방법 | 회사 관점 | 영업사원 관점 | PART 3 과학적 영업 관리(Scientific Sales Management) 측정과 예측이 가능하게 코칭하라 -chapter 11 영업계획 수립 영업 계획은 왜 중요한가? | 영업 계획 전체를 파악하라 | 스텝 부서와 조정하라 | -chapter 12 세일즈 코칭의 성공요인을 파악하라 세일즈 코칭의 정의 내리기 | 영업 관리자에게 코칭 목표를 부여하라 | 우수 관리자의 영업적인 측면 | 효과적인 세일즈 코칭을 위한 ‘PAUSE’ 활용하기 | 5 Step(COACH) 모델 | 코칭의 두 가지 중요한 속성 | 세일즈 코칭 용어의 정리 | 코칭이란 무엇인가 | 코치 vs 멘토 | 코칭 세션에서 세일즈 코치의 역할 | 영업에 있어서 컨설턴트, 강사, 코치의 역할 | 세일즈 코칭 전 점검사항 | 관리자의 코칭에는 ‘때’가 없다 | B2C 영업 코칭과 B2B 영업 코칭의 차이 | 스킬 코칭 vs 전략 코칭 | 무엇이 ‘코칭 하는 조직’을 만드는가? | 코칭 환경을 만드는 요소들 | -chapter 13 ‘3D’ 세일즈 코칭 모델 영업 관리자에서 코치로의 전환z 1단계 : 이슈 발견(Discover Issue) 2단계 : 해결방안 논의(Discuss Solution) 3단계 : 실행계획 수립(Decide Action-Plan) -chapter 14 파이프라인 코칭 파이프라인 코칭으로 미래 매출을 일으켜라 효과적인 파이프라인 코칭을 위한 3가지 원칙 영업 활동 경로의 전환율을 높이려면 파이프라인 회의 파이프라인 도입의 저항요인 저항에 대한 해결방안 -chapter 15 영업 코칭이 답이다 밀기 vs 당기기 동기부여 모델 무엇에 동기부여 되는지 귀를 기울여라 ‘결핍’보다는 ‘풍요’를 소통하라 조건 없이 인정과 감사를 표시하라 실수했을 때, 만회할 수 있도록 도와줘라 전문가/상사 모델·지시를 통한 코칭 코치/자원 모델·질문하기를 통한 코칭영업 전략 수립부터 목표 달성을 위한 세일즈 코칭까지, 성과를 이끄는 전략적 영업관리! 영업관리의 필수단계 '세일즈 코칭', 명확한 이해와 실전법을 지금 확인하라! 세일즈 코칭은 한마디로 “영업 전략과 영업 현장을 한 방향으로 이끄는 영업 관리자의 리더십 스킬”이다. 코칭은 영업환경의 변화에 따라 2000년대 초반부터 기업들을 중심으로 영업 관리자들의 필수 역량으로 인식되어 왔다. 그러나 코칭은 성공적인 영업 관리자의 필요조건이긴 하나 충분조건은 아니다. 성공적인 영업 관리자가 되려면 세일즈 코치가 되기 전에 먼저 영업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성공적인 세일즈 코칭은 영업전략, 영업 관리 시스템, 과학적인 활동관리에 대한 명확한 그림과 상호관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다. 특히 영업 전문가들이 코칭을 보는 것과 외부 코칭 전문가들이 코칭을 보는 관점은 많은 차이가 있다. 이 책은 영업 관리자들의 세일즈 코칭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코칭이 영업조직 내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소개하기 위해서 쓰여졌다. 성공적인 세일즈 코칭을 위해서 영업 관리자에게 필요한 세 가지 관점 즉, 전략적(Strategic), 시스템적(Systematic), 과학적(Scientific)이라는 “3S” 모델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하였다. 이 책은 일반적이거나 추상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느낀 이야기, 영업 관리자들이 참고해서 활용할 만한 실질적인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영업 현장의 문제와 통찰을 중심으로 우리에게 당면한 새로운 변화의 개념과 현실을 정리했다. 영업 전략 수립에서부터 목표 달성을 위한 세일즈 코칭까지 영업의 전 과정을 현실에 맞게 설명하기 위해 노력했다. 탁월한 영업 관리자에게 필요한 세일즈 코칭, 그 방법론을 한 권에 담은 이 책으로 성공적인 영업 성과를 내보자.
수학으로 배우는 파동의 법칙
Gbrain(지브레인) / Transnational College of Lex 지음, 이경민 옮김 / 2010.05.20
35,000원 ⟶ 31,500원(10% off)

Gbrain(지브레인)소설,일반Transnational College of Lex 지음, 이경민 옮김
과학도나 의학도를 꿈꾸는 사람에게 있어 파동은 필수적으로 공부해야 할 요소이다. 파동을 해석하는 데 이용하는 FFT 푸리에에 관하여 이해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 책은 삼각함수에서 출발하여 미적분에 대한 이해와 복소수, 오일러 공식, 정사영과 직교에 이르기까지 푸리에 수학을 이해하는 바탕이 되는 내용을 차근차근 설명해간다. 노트에 낙서한 듯 끼적거린 그림과 곳곳에 날아다니는 말풍선, 그리고 여느 자연과학서와는 달리 딱딱하게 설명만 하는 것이 아니라 독자에게 끊임없이 무언가를 물어보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책 뒷부분의 부록은 가위와 풀을 사용하여 직접 오리고 붙이며 파동을 만들어보고 비교하도록 한다. 책을 덮은 후에는 파동에 관한 개념뿐 아니라 수학의 기초 실력이 탄탄하게 쌓인 느낌을 받을 것이다.추천의 글 _박용휘(성애병원 PET-CT 센터 소장) 첫머리에 Part 1 Chapter 1 푸리에 급수 Chapter 2 푸리에 계수 Chapter 3 불연속 푸리에 전개 Chapter 4 음성과 스펙트럼 Part 2 Chapter 5 미분 Chapter 6 sinθ의 미분 Chapter 7 적분 Chapter 8 정사영과 직교 Part 3 Chapter 9 e와 i Chapter 10 오일러 공식 Chapter 11 푸리에 급수 전개의 복소 표현 Chapter 12 푸리에 변환과 파동의 불확정성 Chapter 13 FFT 방법 부록 해답 책을 마치며 참고 문헌수학, 물리라면 끔찍한 학생들을 위한 가장 쉬운 교과서! sin이나 cos으로 익숙한 삼각함수 운동하는 물체의 속도나 가속도를 구하기 편리한 미분 움직인 거리를 구할 수 있는 적분 계산상 편리한 허수단위 i 미분·적분 속에서도 특별한 의미를 가진 e 방향과 크기라는 두 가지 요소를 지닌 벡터 물리나 수학에서는 외따로 배우는 내용들이 '푸리에'라는, 파장을 해석하는 수식의 무대에 총출연한다. 본문의 내용은 음성에 대한 수수께끼에서 출발한다. 음성을 나타내는 도구인 파동을 FFT로 살펴보면서 ‘파동’을 해석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파동은 물리학뿐 아니라 음향학, 광학, 전자공학, 진동해석, 신호처리, 통신공학을 비롯하여 임상진단의학의 중요한 부분인 영상의학에도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따라서 과학도나 의학도를 꿈꾸는 사람에게 있어 파동은 필수적으로 공부해야 할 요소이다. 이 책은 파동을 해석하는 데 이용하는 FFT(고속 푸리에 변환)를 이해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푸리에 변환은 파동에 있어 매우 중요하지만 그에 접근하기는 상당히 까다롭다. 푸리에 급수 · 계수는 삼각함수와 미적분에 그 바탕을 두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지 않으면 공식의 의미를 이해하는 것조차 쉽지 않다. 이 책은 삼각함수에서 출발하여 미적분에 대한 이해와 복소수, 오일러 공식, 정사영과 직교에 이르기까지 푸리에 수학을 이해하는 바탕이 되는 내용을 차근차근 설명해간다. 그 때문에 ‘푸리에의 모험’을 끝내고 책을 덮은 후에는 파동에 관한 개념뿐 아니라 수학의 기초 실력이 탄탄하게 쌓인 느낌을 받을 것이다. '푸리에'라는 이름이 멀게 느껴진다면 이 책부터 보자! 목차로는 그 내용을 알 수 없지만 본문을 펼치면 여느 자연과학서와는 다르다. 노트에 낙서한 듯 끼적거린 그림과 곳곳에 날아다니는 말풍선, 그리고 딱딱하게 설명만 하는 것이 아니라 독자에게 끊임없이 무언가를 물어본다. 이것이 바로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이라 할 수 있다. 물리학뿐만 아니라 각종 응용공학 분야, 의학에서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파동’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이 이런 분위기를 풍길 줄이야! 파동을 이해하는 데는 무엇보다 수학적 지식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 더구나 파동에서 중요시되는 ‘푸리에 변환’을 이해하는 데 있어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삼각함수나 미적분에 대한 이해는 필수적이다. 하지만 고급물리를 배우고 있는데 언제나처럼 ‘기초’가 부족함을 한탄하며 다시 고등학교 수학책을 붙들고 있을 수는 없지 않은가? 이 책은 그에 대한 고민을 말끔하게 씻어준다. 저자들은 여러 언어를 동시에 습득하는 프로그램 중 ‘음성에 대한 비밀’과 음성을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인간의 인식’에 대해 토론을 하다 ‘푸리에의 모험’에 뛰어들었다. 처음엔 삼각함수가 무엇인지, 푸리에가 사람 이름인지도 모른 채 출발하였다. 그러나 모험을 계속하고 수식 안에 담고 있는 비밀을 발견하면서 수학을 새로운 ‘언어’로 받아들인다. 전문가들만의 모임이 아니었기에 수학이나 물리를 알지 못하는 사람도 쉽게 이해하도록 설명하였다. 전공서적에서는 까다롭게만 느껴지는 ‘푸리에’의 언어는 초등학교 학생들에게조차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음을 엿볼 수 있다. 또 다른 장점 중 하나는 ‘체험’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책 뒷부분의 부록은 가위와 풀을 사용하여 직접 오리고 붙이며 파동을 만들어보고 비교하도록 한다. 체험학습이 아이들에게 강조되는 이유는 그만큼 오래 기억에 남는다는 것인데 바로 그 점을 성인들을 위해 이 책에서 적용하고 있는 것이다. 파동의 세계에 입문하는 데 지금까지 수학이 걸림돌이 되었다면 이 책은 좋은 동반자가 될 것이다. 자, 망설이지 말고 푸리에와 함께 신나는 모험을 떠나자!
공무원 보고서 글쓰기
연암사 / 신영민 (지은이) / 2024.06.17
23,000원 ⟶ 20,700원(10% off)

연암사소설,일반신영민 (지은이)
공무원 ‘제안왕’, 경기도교육청 직장협의회 회장, 경기교육행정포럼 정책연구부장 겸 선임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능숙하고 설득력 있는 보고서 작성자가 되고 싶은 이들을 위해 인사이트와 전략을 담은 『공무원 보고서 글쓰기』를 출간했다. 공무원이 겪고 있는 다양한 고민 중에서 보고서 작성은 개인 역량을 드러내는 기준점이다. 그렇다면 보고서를 잘 쓴다는 것을 누가 어떻게 측정하고 이를 주장할 수 있을까? 이 책에 정답이 있다. 한 장으로 요약하는 보고서 마스터하기, 전략적으로 보고서 작성하기, 생각 정리법, 공무원 보고서 작성 12가지 핵심 원칙, 틀리기 쉬운 맞춤법 개선 사례, 어법에 맞지 않는 문장 사용 개선 사례, 순화용어, 보고서 작성 체크리스트, 참고 웹사이트까지 꼼꼼하게 담았다.추천사 머리말: 공무원인 당신에게 행정가의 보고서 작성 기술이 필요한 이유 _ 4 1장. 한 장으로 요약하는 보고서 마스터하기 01. 보고서의 목적을 파악하는 나침반 _ 21 02. ‘사전 준비’로 확보하는 보고의 순발력 _ 29 03. 핵심 메시지를 빠르게 파악하는 방법 _ 36 04. 사실과 판단을 쉽게 구별하는 팁 _ 48 05. 결과물 목록으로 빠른 체크리스트 만들기 _ 56 06. 현재와 미래의 시점에서 보고 생각하는 전략 _ 63 07. 한 장으로 요약하는 보고서 작성의 신세계 _ 71 2장. 전략적으로 보고서 작성하기 01. 상황 분석과 스마트한 정리 방법 _ 83 02. 효과적으로 자료를 수집하는 방법 _ 92 03. 보고서 작성의 80%를 차지하는 정보검색 실전 가이드 _ 99 04. 보고서의 세부 구성, 어떻게 해야 할까? _ 106 05. 마감시간 설정, 시간 관리의 중요성 _ 115 06. 쉬운 글로 술술 읽히는 보고서 만들기 _ 123 07. 뜨거운 마음, 차가운 보고서의 조화 _ 134 08. 전략적인 보고서 작성, 어떻게 시작할까? _ 141 3장. 한 장으로 생각 정리하는 법 01. 제로 베이스에서 시작하는 생각 습관 _ 153 02. 생각을 정리하는 가장 쉬운 방법, 그냥 써 봐! _ 160 03. 가설 세우기, 생각의 범위를 넓히는 방법 _ 167 04. 좌뇌와 우뇌를 활용한 생각 정리법 _ 175 05. 브레인스토밍으로 생각을 효과적으로 연결하기 _ 180 06. 카테고리화로 생각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기 _ 187 07. 키워드와 화살표를 활용한 그림으로 생각을 표현하기 _ 195 08. 마인드맵, 생각의 지도를 활용한 생각 정리법 _ 202 4장. 공무원 보고서 작성을 위한 12가지 핵심 원칙 01. 보고의 목적을 분명히 하라 _ 213 02. 목차 구성과 논점 설정의 중요성 _ 221 03. 다이어그램을 활용한 정보 정리법 _ 230 04. 목적에 맞는 자료 형식 선택 가이드 _ 237 05. 결론을 먼저 서술하는 이유와 방법 _ 244 06. 논리의 일관성, 왜 중요한가? _ 252 07. 군더더기 없는 말로 알기 쉽게 작성하는 팁 _ 261 08. 강조할 포인트를 굵기와 색상으로 표현하기 _ 268 09. 생각을 명확하게 표현하는 방법 _ 277 10. 분석을 통해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법 _ 285 11. 단순함이 미덕, 왜 그런가? _ 292 12. 1페이지 보고서로 승부를 내는 방법 _ 298 5장. 보고서, 공무원 생활을 바꾸는 마법의 한 장 01. 보고서로 상사를 춤추게 하는 비법 _ 309 02. 1톤의 생각에서 1그램의 행동으로, 어떻게 이동할까? _ 316 03. 혁신은 보고서에서 시작, 그 이유는? _ 323 04. 보고서,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는 그릇 _ 330 05. 보고서 작성, 왕도 없는 이유와 대안 _ 337 06. 행정가의 보고서로 직장생활의 승자가 되는 방법 _ 345 07. 공무원 생활을 바꿔줄 보고서, 그 마법의 비밀은? _ 351 부록1. 틀리기 쉬운 맞춤법 개선 사례 _ 359 부록2. 공문서 어법에 맞지 않는 문장 사용 개선 사례 _ 379 부록3. 전문용어 – 순화용어 비교 _ 387 부록4. 공무원 보고서 작성 체크리스트 _ 391 부록5. 공무원 보고서 작성 관련 참고 웹사이트 _ 397 참고문헌 _ 401 이 책을 만들기까지 감사한 분들현직 ‘교육행정인’이자 ‘제안왕’이 쓴 공직자 보고서 작성 기술의 모든 것! 부푼 기대를 안고 출근한 신입이나 경력이 많은 팀장도 피해갈 수 없는 대표적인 고민거리가 있다면 그것은 보고서와 기획서 작성이 아닐까? 일선에서 일하는 직장인들은 대부분 이에 공감할 것이다. ‘도대체 보고서와 기획서 작성은 어떻게 하는 거야?’ 경기도 교육행정 분야에서 공무원으로 일하는 저자는 ‘학교용지 컨설팅 포털 개발’ ‘지방공무원 총액인건비제 개선 방안 연구’ ‘교과용도서 인정 체계 개선 방안 연구’ 등 구체적인 프로젝트를 통해 실질적인 방안들을 제시해 제안왕으로 불린다. 저자는 실제로 기획과 보고서를 작성해야 하는 동료들의 고민을 들으면서 ‘내가 지나온 과정과 나아가고 있는 방향에 대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의미 있는 삶’을 생각하고 이 책을 저술했다고 밝히고 있다. 본문에 실린 실제 공문서들은 저자가 개선 전과 후 등으로 비교‧분석하여 누가 봐도 스스로 공부하고 탐구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설명한다. 비슷한 주제의 보고서를 작성하고 기획해야 하는 담당자라면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고, 다양한 주제와 사례들은 기업이나 직장에서 일하는 담당자도 곁에 두고 참고하기에 손색이 없다. 보고서 작성과 행정 기획·집행·평가 과정에서 마주하는 고민을 해결해 줄 비밀무기 보고서뿐만 아니라 기획·집행·평가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직장인들도 많다. 만약 다음과 같은 주제의 보고서를 작성해야 한다면 어떨까? ‘박람회 개최 계획’ ‘서면구두 질의에 대한 답변서’ ‘총액 인건비 개선 방안’ ‘교육환경평가를 거치지 않은 개발사업 승인의 효력’ ‘지방공무원 정원 운용 방향’……. 머리가 무겁고 마음이 답답해질 것이다. ‘가이드라인이 있으면 정말 좋겠다.’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안내서가 필요하다.’ 당면한 문제와 고민을 해결해 줄 비밀무기를 오늘도 현직에서 경험하고 있는 저자가 알곡들만 추려서 펴냈다. 기획 과정부터 보고서 작성까지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공무원 보고서 글쓰기』가 바로 그것이다. 모든 일이 그렇듯 내가 하는 일에 대해 늘 반문해야 할 것들이 있다. “나는 왜 이 일을 해야 하는가?” “내가 하는 일이 조직의 목적 또는 목표와 어떤 관계가 있는가?” 자신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개인과 조직을 별개가 아닌 하나의 목표를 가진 유기체적 관계로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요리, 독서, 게임, 영화, 음악 등 무엇이든 상관없다. 좋아하거나 잘하는 게 있다면 조직에 가져가 조직의 업무와 연계하면 일이 재미있어질 뿐만 아니라 창의적 아이디어로 제도 개선까지도 가능하다. 신입부터 고참까지 눈에 확 띄는 보고서 작성 꿀팁 시중에는 보고서 관련 책들이 다양하게 나와 있고, 공문서 관련 책도 있지만 기획부터 보고서 작성까지 담당자가 실제로 참고할 만한 과정을 세세히 담은 것들은 찾기 힘들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실무자가 해결해야 할 주제와 그에 따른 과정, 실제 공문서 작성 사례와 변화된 공문서들을 비교하고 분석하면서 어떻게 나에게 맞도록 작성해야 하는지 자세하게 설명한다. 사례 중심으로 구성된 이 책을 보면서 단계별 설명과 눈에 확 띄는 보고서 작성 꿀팁까지 덤으로 얻어 행정가로 발돋움하는 독자들이 되도록 기술한 점이 이 책의 특징이다. 1장은 한 장으로 요약하는 보고서 작성과 핵심 메시지를 빠르게 파악하고 사실과 판단을 쉽게 구별하는 팁을 알려준다. 2장은 보고서 작성의 80%를 차지하는 정보검색 실전 가이드와 세부 구성, 마감시간 설정, 술술 읽히는 보고서 작성은 어떻게 하는지 설명한다. 3장은 가설 세우기와 생각의 범위를 넓히는 방법, 카테고리화, 마인드맵 등을 활용한 체계적인 생각 정리법을 실었다. 4장은 공무원 보고서 작성을 위한 12가지 핵심 원칙을 실어 실무자에게 직접 도움이 되도록 이끌고 있다. 5장은 공무원 생활을 바꿔주고, 상사를 춤추게 하는 보고서의 비밀을 들려준다. 부록으로 틀리기 쉬운 맞춤법 개선 사례, 공문서 어법에 맞지 않는 문장 사용 개선 사례, 전문용어 – 순화용어 비교, 공무원 보고서 작성 체크리스트, 공무원 보고서 작성 관련 참고 웹사이트를 실었다. 보고서는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수단이 아니라, 그 작성자의 생각과 가치관, 그리고 조직의 철학을 반영하는 중요한 도구다. 이 책은 주제별로 주장과 질문을 던지고 만족스러운 해답을 찾기 위해 노력한 저자가 고민한 과정을 직접 보여주며 주장에 대한 논거도 제시한다. 그래서 독자가 직접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자신만의 해결 방법을 찾도록 돕는다.
공감 능력
코리아닷컴(Korea.com) / 헬렌 리스, 리즈 네포렌트 (지은이), 김은지 (옮긴이) / 2019.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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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닷컴(Korea.com)소설,일반헬렌 리스, 리즈 네포렌트 (지은이), 김은지 (옮긴이)
왜 이 시대에 공감이 이토록 중요하고도 필요한 능력으로 주목받게 되었을까? 그동안 심리학과 신경과학은 ‘공감’을 연구하기 위해 발전해 왔을 정도로 공감은 인간이 가진 특별한 능력이다. 공감 능력은 인간관계, 사랑, 육아, 직장, 예술, 리더십 등 일상 전반에 걸쳐 꼭 필요한 특성이며, ‘인간을 최고의 모습으로 만들어 주는 힘’으로 정의되고 있다. 공감 능력은 타고나는 것이고 바꿀 수 없는 것일까? 하버드 의과대학 교수인 저자는 뇌과학에 기반한 연구를 통해 공감은 가르칠 수 있음을 입증했고, 공감 능력을 키우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공감 능력이 향상되었을 때 의사와 환자 사이의 치료 효과는 놀랍게 상승되었고, 기업에서는 조직의 성공을 위한 제일의 조건이 공감 능력임을 확인하였다. 이 책에는 저자가 공감 능력 프로그램을 만들고 훈련하는 과정을 통해 다듬은 공감의 일곱 가지 열쇠가 담겨 있다. 저자는 공감을 통해 개인의 삶은 물론 조직과 사회 전반을 개선시킬 수 있다고 강조한다. 공감 훈련은 이미 수많은 기업에서 성과를 내고 있으며, 당신 또한 공감의 일곱 가지 열쇠를 통해 자신의 능력을 향상시키고 더 나은 삶으로 나아가게 될 것이다.추천의 글. 인간을 ‘최고의 모습’으로 이끄는 강력한 힘, 공감 들어가는 글. 삶에 ‘공감 능력’이 꼭 필요한 이유 PART 1. 인간이 가진 특별한 능력 ‘공감’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CHAP 1. 나와 당신의 관계에 가장 중요한 공감 ‘감정이입’에서 비롯된 ‘공감’의 개념 CHAP 2. 마음이 아닌 뇌에서 이루어지는 ‘공감’ 감정적 공감: 타인의 감정이 느껴지다 인지적 공감: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보게 되다 공감적 관심: 연민과 행동으로 이어지다 CHAP 3. ‘공감’의 여러 가지 모습들 남을 돕도록 설계되어 있는 우리의 뇌 공통점이 있는 사람에게 편향되는 공감 공감 같지만 사실은 아닌 거짓 공감 공감을 가로막는 장애물들 CHAP 4. ‘공감’의 문을 여는 일곱 가지 열쇠 첫 번째 열쇠 E: 눈 맞춤(Eye Contact) 두 번째 열쇠 M: 표정 근육(Muscles of Facial Expression) 세 번째 열쇠 P: 자세(Posture) 네 번째 열쇠 A: 객관적으로 감정 읽기(Affect) 다섯 번째 열쇠 T: 어조(Tone of Voice) 여섯 번째 열쇠 H: 사람 전체에 귀 기울이기(Hearing the Whole Person) 일곱 번째 열쇠 Y: 당신의 반응(Your Response) E.M.P.A.T.H.Y. 테크닉이 중요한 이유 CHAP 5. 내편 ‘내집단’, 반대편 ‘외집단’ 속했는가, 속하지 않았는가 중심에서 밖으로, 공감의 파급 효과 별 생각 없이 ‘밖으로’ 밀려나다 PART 2. ‘공감 능력’은 어떻게 나와 세상을 바꾸는가? CHAP 6. 성장하며 배우는 공감이 삶을 좌우한다 공감은 어떻게 자라는가 아이에게 공감을 가르치는 거울 반응 롤 모델을 통해 배우는 공감 공유를 통해 공감을 배우는 트윈십 관계 즉시 반응하는 공감, 좌절을 가르치는 공감 부모의 공감이 시험에 드는 시기 CHAP 7. 교육을 살리는 ABC 공감 테크닉 감정이 학습 능력에 영향을 미친다 암기 영역 대신 사회적 영역의 뇌 활용하기 교실에서 활용하는 공감의 일곱 가지 열쇠 디지털 학습이 성공하려면 공감 능력을 갖춘 학생 만들기: ABC 테크닉 CHAP 8. 디지털 소통 시대에 ‘공감’은 어디로 가는가? 공감 결핍으로 몰고 가는 디지털 화면 표정에서 감정을 읽어 내지 못하는 디지털 네이티브 상대를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는 온라인 트롤 하나의 이모티콘에 담긴 천 가지 감정 CHAP 9. 공감 근육을 강화시키는 ‘예술의 힘’ 예술은 분리된 세상을 잇는 연결고리 예술은 어떻게 공감으로 이어지는가 뇌과학으로 입증한 예술과 공감의 연결 고리 예술과 공감, ‘닭이 먼저일까, 달걀이 먼저일까?’ 사회적 소통으로 이어지는 예술의 힘 공감의 일곱 가지 열쇠와 예술 CHAP 10. 구체적 결과를 얻어 내는 공감의 리더십 리더와 추종자의 뇌 리더에게 투영되는 애착 패턴 기업의 이윤을 증진시키는 공감 지수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 공감의 부재와 그릇된 공감 리더십에 활용하는 공감의 일곱 가지 열쇠 CHAP 11. 공감 결핍, 공감 과잉의 심층 분석 ‘극단적 외집단’에 대한 혐오 정신질환자에 대한 공감 부족 중독에 대한 동정과 공감의 차이 공감 대신 ‘기타 집단’으로 분류되는 자폐증 나의 공감 열쇠를 찾으라 공감하기 어려운 ‘괴물들’에 대한 생각 CHAP 12 비난, 자책에 맞서는 ‘자기 공감’ 자기 연민과 다른 자기 공감 이해하기 남을 돕기 전에 자기 자신을 도와야 스스로 만들어 낸 비평가에 맞서기 공감 능력 향상이 만들 미래 참고문헌뇌과학이 증명한 공감의 힘! 일, 사랑, 관계, 삶을 획기적으로 바꿀 공감의 일곱 가지 열쇠 왜 이 시대에 공감이 이토록 중요하고도 필요한 능력으로 주목받게 되었을까? 그동안 심리학과 신경과학은 ‘공감’을 연구하기 위해 발전해 왔을 정도로 공감은 인간이 가진 특별한 능력이다. 공감 능력은 인간관계, 사랑, 육아, 직장, 예술, 리더십 등 일상 전반에 걸쳐 꼭 필요한 특성이며, ‘인간을 최고의 모습으로 만들어 주는 힘’으로 정의되고 있다. 공감 능력은 타고나는 것이고 바꿀 수 없는 것일까? 하버드 의과대학 교수인 저자는 뇌과학에 기반한 연구를 통해 공감은 가르칠 수 있음을 입증했고, 공감 능력을 키우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공감 능력이 향상되었을 때 의사와 환자 사이의 치료 효과는 놀랍게 상승되었고, 기업에서는 조직의 성공을 위한 제일의 조건이 공감 능력임을 확인하였다. 이 책에는 저자가 공감 능력 프로그램을 만들고 훈련하는 과정을 통해 다듬은 공감의 일곱 가지 열쇠가 담겨 있다. 저자는 공감을 통해 개인의 삶은 물론 조직과 사회 전반을 개선시킬 수 있다고 강조한다. 공감 훈련은 이미 수많은 기업에서 성과를 내고 있으며, 당신 또한 공감의 일곱 가지 열쇠를 통해 자신의 능력을 향상시키고 더 나은 삶으로 나아가게 될 것이다. 공감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중요한 능력이 된 시대 ‘공감’은 타인의 기분을 읽을 수 있게 할 뿐 아니라 상대방의 관점에서 상대방이 바라보는 대로 세상을 볼 수 있게 하여, 타인과 교감하고 협력하여 세상을 살아가는 데 큰 힘이 되는 중요한 능력이다. 그동안 공감에 대해서는, 누구나 일정 정도의 공감을 가지고 태어나며 그 이상은 절대 가질 수 없다는 주장과 어렸을 때부터 공감을 학습해야 한다는 주장들이 맞서 있었다. 하버드 의과대학 교수인 저자는 이러한 엇갈린 주장들에 대해 수천 명의 전문 의료진에 대한 공감 훈련을 통해 공감이 증가하는 것을 목격했고 관련 연구 결과를 통해 공감 능력은 훈련을 통해 향상시킬 수 있다고 답한다. 부모는 공감을 바탕으로 자녀가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고, 기업은 함께 일하는 직원에게 더 많이 공감할수록 성공의 확률이 높아지는 것을 발견했으며, 정치인 역시 공감을 통해 모든 유권자가 필요로 하는 바를 더 잘 대변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공감은 이렇게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공통점을 찾는 연결고리 역할을 한다. 하버드 의과대학에서는 왜 공감 능력을 연구했을까? 하버드 연구에 따르면, 공감이 부족한 사람일수록 능력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고, 실제로 적절한 피드백을 주고받지 못한 관계에서는 좋은 성과를 내지 못했다. 반면 공감 능력이 뛰어난 사람은 관계에서는 물론, 능력 부분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공감 능력은 혼자 힘으로는 절대 할 수 없지만 서로에 대한 이해와 협력을 통해서는 달성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이며, 그에 따른 성과를 만들어내는 데 큰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공감 능력이 제대로 발휘되려면 타인을 인지하고 이해하고 나아가 반응할 수 있도록 하는 특별한 뇌 회로가 필요하다. 이 세 가지 활동이 얼마나 잘 어우러져 일어나는가에 따라 공감 능력의 ‘정도’가 정해진다. 공감 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은 대개 타인의 감정을 잘 인지하고 그에 따른 정보를 잘 이해하며 나아가 효율적으로 반응한다. 단순히 감정적 공감이 아니라 어떤 행동으로 반응하느냐에 따른 선택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공감은 반사적 반응이 아니라 인간의 유용한 능력이 된 것이다. 뇌과학에서 찾은 공감의 일곱 가지 열쇠 공감의 일곱 가지 열쇠는 ‘눈 맞춤’, ‘표정 근육’, ‘자세’, ‘객관적으로 감정 읽기’, ‘어조’, ‘사람 전체에 귀기울이기’, ‘당신의 반응’ 등이다. 우리의 삶에서 어떤 식으로든 의미 있고 긍정적인 영향을 준 사람은 모두 나와의 상호작용에서 이러한 일곱 가지 공감의 열쇠를 주고받은 사람이다. 공감은 우리가 직업이나 취미 심지어 사랑하는 사람을 선택하게 되는 이유에도 영향을 미친다. 내 머릿속에서 공감을 일으키는 신경 연결망을 이해하고 상대에게 더 세심하게 공감한다면, 나와 세상의 모든 관계에 대한 적절하고 섬세한 균형을 유지할 수 있다. 공감이 어렵게 느껴질 때는 공감을 방해하는 장애물을 파악하고, 공감의 일곱 가지 열쇠를 활용하면 도움이 된다. 더 나은 인간관계와 삶을 위해 공감의 일곱 가지 열쇠는 당신의 삶에 무엇보다 중요한 도구가 될 것이다.나는 이 분야에서 최초로, 하버드의과대학의 매사추세츠종합병원에 ‘공감과 관계 과학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처음 연구를 시작할 당시만 해도, 많은 전문가들은 공감은 타고나는 것이라고 보았다. 나는 여섯 개의 각기 다른 전공 분야의 수련의를 모집한 다음 간단하고 짧은 공감 훈련을 실시한 후, 그들이 환자들의 감정적 신호를 더 잘 인식하고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지에 대해 연구했다. 또한 환자들에게 공감 훈련 전후로 의사를 평가하도록 했는데, 공감 훈련을 받은 그룹이 계속해서 훨씬 더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교육과 학습을 통해 공감을 키울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한 것이다.이 책을 통해 나는 주변 사람들에게 더 공감함으로써 자신의 삶과 나아가 사회 전반을 개선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 주고자 한다. 부모는 공감을 바탕으로 자녀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교사는 학생의 재능을 발견하고 향상시킬 수 있도록 공감을 통해 교류한다. 기업 역시 함께 일하는 직원에 더 많이 투자할수록 성공의 확률이 높아진다. 정치인은 모든 유권자가 필요로 하는 바를 대변할 수 있게 된다.-<들어가는 글> 중에서 공감 능력은 우리가 일상 전반에 걸쳐 사용하는 꼭 필요한 특성이다. 육아에서부터 교육, 의료 서비스, 직장, 기업, 법률, 예술, 환경, 디지털 세계, 리더십, 정치에 이르기까지 모두 공감 능력과 관련이 있다. 혼자 힘으로는 절대 할 수 없지만 서로에 대한 이해와 협력을 통해서는 달성할 수 있는 가능성과 성과에 있어 공감이 왜 그리고 어떻게 도움을 주는지 살펴볼 것이다. 공감이라는 감정이 부모의 양육과 자녀의 생존을 보장하기 위해 발달된 만큼, 부모의 양육 모델은 다른 맥락에서 공감을 이해하는 기초가 된다. 과거에 사람들은 공감 능력을 타고났든 아니든 바꿀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나는 연구를 통해 공감은 가르칠 수 있다는 가설을 증명했다. 환자에게 의사의 공감 능력을 평가하게 했을 때 공감 훈련을 받은 의사는 환자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공감은 상대방의 감정을 인정하는 것과 남에게 도움이 되도록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는 것 사이의 섬세한 균형을 뜻한다. 자신의 공감 반응을 다스릴 수 있어야 어려움에 처한 상대방에게 즉시 건넬 만한 적절한 말을 찾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상대방을 배려하는 행동을 할 수 있다.-<CHAP 1. 나와 당신의 관계에 가장 중요한 공감> 중에서 종종 어조는 실제로 대화의 텍스트 자체보다 더욱 중요하며 공감적 의사소통이 가능한지 여부를 결정한다. 심리학자 날리니 앰바디는 의사의 공감적 말투가 환자에게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밝힌 바 있다. 외과의사들을 대상으로 환자와 소통하는 장면을 촬영한 후 말소리의 크기, 속도, 리듬만 들리도록 편집하여 실험 참가자들에게 들려주었는데, 그 결과 어조만 듣고도 의료 과실 소송을 당한 적이 있는 외과 의사와 그렇지 않은 외과 의사를 구분해 냈다. 강압적인 말투와 낮은 톤의 목소리가 의료 과실 소송 여부를 가늠할 수 있는 척도였다. 이를 통해 타인의 감정 상태에 민감하거나 듣는 사람과의 유대감을 형성하는 의사소통 방식은 두 사람 간의 상호작용을 강화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의료 분야의 연구 결과지만 얼마든지 다른 분야로 확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내 경우 어려운 일을 겪고 있는 친구 혹은 동료와 이야기할 때 어조와 속도를 상대방과 맞추면 도움이 된다. 위로하는 어조는 상대방이 이해받는다는 느낌을 갖게 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반대로 상대방이 날카로운 어조로 불편한 이야기를 할 때는 내 어조와 억양을 누그러뜨리는 것이 도움된다. 상대방의 분노의 톤을 따라한다면 그가 느낀 불편한 마음에 공감할 수는 있겠지만, 상대방이 이미 겪고 있는 불안을 증폭시키는 것과 같아 바람직하지 않다.-<CHAP 4. ‘공감’의 문을 여는 일곱 가지 열쇠> 중에서
돌로레스 캐논 죽음과 삶 사이의 세계
공명 / 돌로레스 캐논 (지은이), 정순임, 윤나진 (옮긴이) / 202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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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소설,일반돌로레스 캐논 (지은이), 정순임, 윤나진 (옮긴이)
최면치료요법의 개척자이자 자신만의 최면요법인 양자치유최면(QHHT) 개발자인 세계적 명성의 돌로레스 캐논의 책이 드디어 한국어판으로 소개된다. 형이상학, 영성, UFO, 평행 우주, 대체 치유, 고대사, 신과 예수, 그리고 변혁기를 끝낸 새 지구에 대한 고찰까지 그녀의 최면퇴행요법을 통한 광범위한 지식들은 공명의 '돌로레스 캐논 베스트' 시리즈를 통해 차례차례 한국어판으로 소개될 것이다. 그 첫 책으로 출간된 《돌로레스 캐논 죽음과 삶 사이의 세계》는 늘 우리와 가까이 있는 죽음, 그 이후의 삶에 대한 정보를 밝힌 사후세계 소개서다. 그녀는 심령 현상 연구의 가장 높은 발전을 이룬 공로로 불가리아 오르페우스 상을 수상하고 다수 최면 요법 기관에서 평생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 책은 세계 20여 개국에서 출간되어 아마존 초장기 베스트셀러의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한국어판 서문|저자 서문|옮긴이의 말|1장 죽음의 경험|2장 맞이하는 사람들|3장 임사체험|4장 학교들|5장 장대한 여행|6장 존재의 다른 단계|7장 나쁜 삶|8장 안내자들|9장 신(하나님)과 예수|10장 사탄(악령), 빙의와 악마|11장 유령과 폴터가이스트|12장 계획과 준비|13장 총위원회| 14장 각인|15장 즉석 방문(walk-in)|16장 돌아오는 여행| 저자에 대해서최면퇴행연구의 대가 돌로레스 캐논의 베스트셀러 시리즈 첫 번째 책 전생퇴행요법의 대가가 45년간의 최면 연구와 전생 치료를 통해 밝혀낸 죽음의 경험과 그 너머의 세계에 대한 결론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이자 한국의 죽음학을 이끌고 있는 정현채 교수는 “ 2014년 미국 아리조나 투싼에 모였던 300여 명의 과학자와 의사들은 과학이 물질주의를 벗어나야 한다고 선언했고, 이어 다음 해에는 육체가 죽음으로 소멸하더라도 의식은 계속된다고 선언했다”며 이 책을 “삶과 죽음을 꿰뚫는 궁극의 여행안내서”로 추천했다. 세계적으로도 주류학계에서 물질주의를 벗어난 시각의 지식을 탐색하려는 열린 자세를 갖기 시작했고, 이미 서구에서는 영성, 스피리추얼(spiritual) 카테고리의 도서 출간이 활발하고 판매도 왕성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기성 학계와 기성 종교를 뛰어넘는 지식을 탐색하려는 독자군이 탄탄한 덕분이다. 돌로레스 캐논은 미국 아마존의 영성 스피리추얼과 유럽, 러시아를 위시한 세계 20여 나라에서 이 분야 독자들에게 명성이 자자한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BBC 등 각종 언론과 신문을 통한 인터뷰, 칼럼 기고, 활발한 강연 등을 통해 그의 방대한 지식을 사람들과 나누어왔다. 국내에서도 그간 돌로레스 캐논의 책들을 출간해달라는 이 분야 독자들의 많은 요청들이 있어 왔고, 이제 이 시리즈를 통해 정식 한국어판으로 이미 스테디셀러가 된 그녀의 책들을 읽을 수 있게 됐다. 죽음과 사후세계를 다룬 이 책에서는 임사체험, 영계의 다양한 수준의 존재들 , 영혼의 안내자들, 신과 예수, 악마의 존재, 천국과 지옥의 실체, 유령과 폴터가이스트, 태어나기 전의 계획과 까르마, 각인, 즉석 방문(walk-in) 등의 내용을 다룬다. 수많은 사람들의 공통된 죽음의 증언, 그리고 태어남과 죽음, 지구에서의 삶과 까르마에 얽힌 의미들, 환생과 까르마. 이 모든 시스템의 탄생 이유와 신의 존재에 관한 이야기까지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이것이 돌로레스가 수십 년간 각종 원인으로 죽음을 맞이한 사람들의 최면 퇴행을 통해 죽음의 순간과 이후의 세계로의 삶에 대한 공통 증언을 듣고 내린 결론이다. 우리가 죽음을 맞이하며 떠올리는 천국과 지옥에 대한 두려움, 소멸에 대한 두려움, 고통에 대한 두려움 등 죽음에 대한 모든 두려움을 낱낱이 밝히고, 두려움을 느낄 필요가 없음을 알려준다. 그리고 죽음과 삶 사이의 세계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환생과 까르마를 어떻게 인식해야 할지, 고난과 어려움으로 가득한 물질 지구에서의 태어남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다양한 주제와 풍부한 사례를 통해 하나 하나 밝혀간다. 그간 출간된 국내외 전생퇴행 전문가들의 관련 도서들에서도 발견할 수 있는 공통된 진실들도 담겨 있고, 이 책에서 특히 눈여겨 보게 되는 새로운 지식들도 풍부하다. 가령 ‘아카식 레코드’의 상위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생명(영혼)으로 짜여진 태피스트리’의 존재, 꿈을 통한 다른 차원 여행과 자신의 수호자 등 관련 영성 그룹과의 조우 등에서 밝혀지는 ‘은줄’의 정체, 워크인(walk-in)으로 불리는 즉석방문의 의미와 사례, 그리고 그간 최면요법을 공격하던 공식 질문인 “왜 세상에는 그토록 많은 마리 앙뜨와네트와 나폴레옹이 존재하는가”에 대한 해답인 각인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가 밝혀져 있다. 그녀의 방대한 도서 카테고리에서 이 책을 첫 번째로 한국 독자들에게 소개한 것은 ‘죽음’을 대하는 방식이야말로, 지금까지 우리가 알아왔던 모든 기성의 것, 기존 지식들에 대한 머리와 마음의 가림막을 제거하는 첫 번째 단추라고 여겨지기 때문이다. 젊은 시절 임사체험을 했고, 캐나다 온타리오주 및 브리티시콜롬비아주의 임상영양사로 근무하며 “북미, 특히 캐나다에서는 임종과 죽음을 대하는 태도가 우리와는 다름을 깨닫게 되었다”는 영양학 박사 정순임 씨가 책의 번역을 맡고, 시리즈 기획에 동참하고 있다.D: 몸을 떠날 때 영체는 영혼을 포함하는지 말해줄 수 있나요? S: 우리의 영체가 곧 우리의 영혼이에요. 영혼이란 개념은 우리가 우리의 영체, 우리의 정체성, 우리의 실체(reality)라고 부르는 에너지를 포괄하는 거예요.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자아예요. 어떤 관점을 우리의 실체 속에 통합하느냐에 따라 우리는 영체 또는 영혼이라고 부르는 거죠. D: 우리는 ‘은줄(silver cord)’이라고 불리는 것에 대해 많은 걸 들어왔는데요, 그런 것이 정말로 있나요?S: 그건 당신이 인지하는 것처럼, 자연에 정말로 실재하는 우리 몸의 생명선(lifeline)이에요. 에너지의 의미에서 볼 때 우리의 에너지를 담은 생명선을 우리 몸에 유지하게 하는 줄(cord)이지요. 실제로 존재하는 도구(real device)가 맞아요.D: 그러면 죽음의 순간에 이 줄은 끊어지나요? S: 맞아요.D: 어떤 사람들은 은줄이 몸에서 예정치 않게 분리될까 봐 유체이탈경험(out-of-the-body experiences)을 하기 두려워하기도 해요.S: 연결을 끊는 것은 가능해요. 그러나 대부분 그건 의도적으로 행해지는 것이지, 사고로 벌어지는 일은 아니에요.D: 당신 말은 우리가 유체이탈을 할 때 몸 바깥으로 나가면 은줄이 우리의 몸과 연결되어 있어서 돌아오는 길을 잃지 않게 된다는 뜻인가요?S: 정확해요. 그러니 천상계 여행(astral travel)을 두려워하지 말아요. 왜냐하면 예정되어 있지 않은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으니까요. D: 그러나 많은 경우에 그건 계획된 게 아니라, 즉흥적이잖아요. S: 맞아요.나는 퇴행 작업 과정에서 사람들 대부분이 매일 밤 잠들 때마다 몸 밖으로 여행한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음을 발견했다. 몸은 피로를 느끼고 쉬어야 하지만, 영체 혹은 영혼은 잠이 필요치 않다. ‘진짜 당신(real you)’인 영체에게 주어진 일을 다시 하기 위해 몸이 깨어나기를 기다리는 것은 너무도 지겨울 것이다. 그래서 몸이 자는 동안 ‘진짜 나’는 밖으로 빠져 나가 모든 종류의 모험을 즐긴다. 지구 곳곳을 여행하거나, 영체 차원(spirit side)에서 시간을 보내거나, 심지어는 다른 행성(plane), 다른 차원(dimensions)으로 가기도 한다. 그 사람은 날아다니거나 이상한 장소들에 방문한 꿈을 보통은 인식하지 못한다. 우리는 항상 은줄, 생명선과 탯줄에 의해 몸에 연결되어 있다. 몸으로 돌아와야 하는 시간이 되면, 소위 ‘감겨 당겨지는’ 것을 경험하고 영체는 몸으로 다시 들어온다. 내 작업의 대상자들에 의하면 때로는 깨어나기 직전에 일시적인 마비를 경험한다고 한다. 이는 영체가 완전히 몸으로 돌아오기 전에 그 사람이 갑자기(커다란 소음 등에 의해) 깰 때 발생한다. 그럴 때는 몸과 영체의 연결이 완료되지 않았기에 일시적인 마비가 나타난다. 그러나 그런 현상은 보통 재빨리 지나가기 때문에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중에서 J : 네. 지금 한 그룹을 보고 있어요. 선생님은 멋진 예복을 입고 있고, 무척 자애로운 표정을 짓고 있어요. 그는 다른 영혼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고, 일어났는지를 가르치고 있어요. 태피스트리와 여러 패턴의 복잡성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를요. 그는 반짝이는 포인터 같은 걸 가지고 있어요. 금빛을 띠고 있고 끝 부분에 수정처럼 보이는 건데, 사실은 스스로 빛을 발하는 다이아몬드예요. 그는 태피스트리에 있는 실을 가리키고 있는데 실, 케이블, 밧줄 등 당신이 뭐라고 부르든 간에, 그건 스스로 빛을 발하는 것처럼 보여요. 그는 생애들의 다른 특성들, 사람들이 어떻게 진화해왔고 어떤 부분에서 성장해야 하는지에 대해 지적해요. 다들 필기를 하고 있어요. 펜과 종이로가 아니라 자신의 머리로요.D: 그가 이 학생들에게 미래의 삶에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그들의 삶에 대해 설명하고 있나요?J : 네, 그들의 전생들이 이 생의 태피스트리에 어떻게 엮여져 왔는지 공부하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이것이 고대인들이 ‘아카식 기록’이라고 부르는 것이에요. (나는 무척 놀랐다) 진보된 영혼들(advanced souls)이 이해하는 아카식 기록들인 거죠. 일부 기록들은 책의 형태로 보관되고 있지만, 그건 그렇게 높은 수준으로 진보되지는 않은 영혼들을 위한 거라고 그가 말하는군요. D: (나는 이해하지 못했다) 그럼 모두가 이 태피스트리에 실을 갖고 있지는 않은 거군요?J : 아니요, 모든 생명체는 태피스트리에 실을 갖고 있지만 오직 진보된 영혼들만 이 태피스트리의 개념을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어요. 덜 진보된 영혼들은 그들이 살펴볼 수 있는 아카식 기록 책들(Akashic record books)을 가지고 있고요. 마치 어린아이가 대학 도서관에 오는 것과 같은 거예요. 그들은 지역도서관의 어린이책 분야로 가야 해요. 중에서 D: 어떤 영혼들이 한 삶으로 들어왔을 때, 진정한 전생 경험을 하지 않고, 그들은…….S: 그들은 아카식 기록에서 정보를 빼낼 수 있고, 이 정보를 그들의 영혼에 각인해요. 그러면 그건 그들의 경험이 되는 거죠. 또 다른 연구자들은 이렇게 말한다. 아카식 기록은 시간에 대한 어떤 언급도 없고 단지 사건, 감정, 그리고 배운 교훈에 대한 기록만 포함되어 있다고.D: 음……, 이런 일을 할 때 그 차이를 어떻게 알 수 있는지 말해줄 수 있나요?S: 아니요, 나 역시 그 차이를 제대로 말할 수는 없어요. 내가 각인 속에 있다면 그 각인은 내가 실제로 경험한 것처럼 진짜가 돼요. 그 삶에 대한 모든 감정, 기억, 사실상 모든 것이 각인 속에 있어요. 내 관점에서는 그 경험에 완전히 빠져들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말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이게 각인에 대한 전반적인 생각이지요. 각인은 어느 행성에서 수천 년, 수십만 년을 살 수 있는 능력이고, 실제로는 그곳에 가본 적이 없는 것이죠.D: 그 이유는 무엇이죠?S: 누군가가 지구에서의 삶을 경험해본 적이 없거나 마지막 육화 이래 오랜 시간이 지났다면, 이후 삶을 시작할 때 참고할 아무 지점도, 기댈 것도, 관련된 것도 없을 거예요. 만약 이 행성에 각인의 도움 없이 온다면, 그는 완전히 길을 잃게 될 거예요. 사람들은 관습, 종교, 정치, 또는 사회적 환경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이해하지 못할 거예요. 잠재의식 속에 인간 존재로서의 지구적 경험이 없다면, 각인은 꼭 필요해요. 누군가 편안하고 느긋하게 느끼기 위해서는 그가 접하는 일상적 경험으로부터 끌어내고 비교할 수 있는 것들이 필요하지요. 만약 그렇지 않다면 조화가 전혀 안 되는 느낌을 거의 매일 받겠지요. 그 사람이 돌아보고 어떤 역사적 유사성을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때까지 계속 그럴 거예요. 그건 인생의 후반부에 있죠. 하지만 이것을 경험해야 하는 데서 오는 혼란과 부조화는 어떤 배움도 무력화해요. 왜냐하면 항상 배움에는 걸러 내야 할 부조화가 있기 때문이에요. 모든 배움은 이 부조화로 물들게 되고, 결국엔 아무것도 배우지 못하게 될 거예요. 그래서 이 운용체(인간의 육체 - 옮긴이)가 새로운 환경과 완전히 낯선 경험에서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하려면 각인화가 있어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논쟁과 같은 간단한 일들조차도 운용체를 너무 두렵게 해서 그를 완전히 백지처럼 만들 거예요. 이 순수한 이들은 당신이 알고 있듯이 분노나 공포에 대한 아무런 경험이 없어요. 그건 그들을 무력하게 만들고 마비시킬 거예요. 그들은 완전히 충격에 빠질 테지요. 많은 사람들은 이 모든 것이 어쨌든 환경에 의해 좌우된다고 믿고 있다. 아기의 마음은 완전 히 순수하며 모든 정보는 성장하고 살아가면서 학습되고 흡수된다는 것이다. 확실히 우리는 아는 것보다 잠재의식적 기억에 더 의존하는 것 같다. 이 새로운 아이디어에 따르면, 지구의 육체로 처음 들어와서 낯설고 새로운 문화를 마주하는 영체는 그들에게 기준점을 주고 관련된 정보를 제공할 그들의 과거 기억 속에 근간이 될 어떤 것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 모든 생각은 나를 놀라게 했고 완전히 새로운 관점을 열어주었다. 윤회에 대한 나의 전체 관점을 바꿀 수도 있었다. 중에서
넌 동물이야, 비스코비츠!
민음사 / 알레산드로 보파 지음, 이승수 옮김 / 201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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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소설,일반알레산드로 보파 지음, 이승수 옮김
알레산드로 보파의 첫 장편소설. 알레산드로 보파는 단 한 편의 소설로 이탈리아를 뒤흔든 작가이다. 모스크바에서 태어나 이탈리아에서 생물학을 공부하고, 유전학 연구소에서 일하던 알레산드로 보파는 '개구리와 쥐를 흥분시켜 알과 정액을 얻어야만 하는' 일에 염증을 느끼고 태국의 섬으로 휴가를 떠난다. 그곳에서 <넌 동물이야, 비스코비츠!>를 완성한다. 백만장자가 된 돼지, 성형수술을 시도한 꿀벌, 채식주의자 사자… 작품의 주인공 비스코비츠는 매번 새로운 모습으로 새로운 삶을 살아간다. 그리고 그의 곁엔 언제나 매혹적인 운명의 상대, 리우바가 있다. 그 둘은 먹고 먹히거나 속고 속이면서 서로를 사랑하고 미워한다. 모두 20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진 이 작품에서 주인공 비스코비츠는 서로 다른 스무 가지 생물로 등장한다. 이 작품을 통해 알레산드로 보파는 자신의 전공인 생물학을 기묘한 우화로 재탄생시켰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동물이 지닌 본능과 습성을 바탕으로 인간의 동물적 욕망뿐만 아니라 악하고 약하고 모순적인 면을 다각적으로 그려 냈다. <넌 동물이야, 비스코비츠!>는 '희극적이면서도 비극적인' 온갖 해프닝으로 가득한 인간 삶을 고스란히 담아 낸 현대판 풍자극이다.프롤로그 요즘 사는 게 어때, 비스코비츠? 섹스 생각날 때 없니, 비스코비츠? 네 머리가 없어지고 있어, 비스코비츠 그래 봤자 소용없어, 비스코비츠 뿔이 있군, 비스코비츠 번쩍인다고 다 금은 아니다, 비스코비츠 기똥차게 더럽구나, 비스코비츠 길을 찾아냈구나, 비스코비츠 과연 그녀의 말일까, 비스코비츠? 적게 말할수록 좋아, 비스코비츠 넌 집게발이 먼저 나가, 비스코비츠 이름이 나쁘구나, 비스코비츠 너는 네가 누구라고 생각하니, 비스코비츠? 마음의 안정을 찾았구나, 비스코비츠 어쩜 그 모양이나, 비스코비츠 피는 못 속이는 거야, 비스코비츠 넌 정말 못생긴 밀랍 인형이야, 비스코비츠! 한잔하지, 비스코비츠 너를 사납게 만드는 것들이야, 비스코비츠 넌 동물이야, 비스코비츠 옮긴이의 말▶ 과학과 문학, 철학과 우화가 기묘하게 어울려 탄생한 실험적 소설 앵무새 비스코비츠는 암컷 앵무새 리우바를 보고 첫눈에 반해 사랑을 고백한다. 리우바 역시 “사랑해.”라고 대답하고, 두 앵무새는 행복한 연애를 꿈꾼다.(「과연 그녀의 말일까, 비스코비츠?」) 하지만 이들은 곧 삼각관계라는 함정에 빠진다. 리우바는 자신에게 ‘사랑해.’라고 말하는 이에게 그대로 똑같이 대답을 해 주는, 어쩔 수 없는 ‘앵무새’이기 때문이다. 한편 저 바다 아래에선 큰가시고기 비스코비츠가 의사소통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다.(「적게 말할수록 좋아, 비스코비츠」) 아가미와 지느러미로 의사를 전달해야 하는 데다가 종 수만큼이나 다양한 사투리 때문에 비스코비츠는 번번이 마음을 나누는 데에 실패할 수밖에 없다. 이번엔 사막으로 가 보자. 살인적인 속도의 반사 신경 때문에 사고 능력이나 비판 능력은 마비되고 만 사막의 무법자, 전갈 비스코비츠는 제대로 대인(?) 관계를 맺어 보려 하지만 제멋대로 움직이는 꼬리 때문에 늘 살생을 저지르고 만다.(「넌 집게발이 먼저 나가, 비스코비츠」) 비극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자웅동체인 해면류로 태어난 비스코비츠는 짝사랑의 열병을 앓지만 뿌리가 땅에 박혀 움직일 수가 없다. 비스코비츠는 의지와는 달리 조류에 따라 정자를 이리저리 흩뿌리고, 결국 “아버지가 할머니의 아내이며, 아버지의 딸, 즉 누이가 아버지의 할아버지이고, 아버지의 할머니가 그의 형제, 즉 삼촌”이 되어 버린 채 “콩가루 집안”에서 벗어나지 못한다.(「한잔하지, 비스코비츠」) ‘과학자’ 알레산드로 보파는 우리가 익히 알던 ‘이런 동물과 저런 동물이 나와 알콩달콩 살았더랍니다.’라는 식의 우화에 동생물학, 유전학적 검증을 거쳐 지금까지와는 아주 다른 우화를 만들어 냈다. 그의 손을 통해 과학은 문학으로, 철학은 우화로 옷을 바꿔 입었으며 그렇게 탄생한 소설, 『넌 동물이야, 비스코비츠!』에는 우리 인간들의 다양한 삶만큼이나 왁자지껄하고, 희극적이면서도 비극적인 해프닝으로 가득한 동물들의 삶이 담겨 있다. ▶ 인간의 삶만큼이나 희극적이면서 비극적인 동물 인생 잔혹사 자식들을 뻐꾸기로부터 지키기 위해 잠도 자지 못하는 아빠 되새(「그래 봤자 소용없어, 비스코비츠」), 모든 암컷들 위에서 군림하는 위엄 있는 권력자를 꿈꿨지만 종족들을 지키기 위해 만신창이가 되는 우두머리 수컷 엘크(「뿔이 있군, 비스코비츠」) 등은 가족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며 고된 하루하루를 이어가지만 결국 외로울 수밖에 없는 현대 가장들을 연상시킨다. 또한 실험용으로 우리에 갇힌 신세인 흰쥐(「길을 찾아냈구나, 비스코비츠」)는 뛰어난 두뇌로 미로찾기의 달인으로 인정받지만 그의 동료들은 잔혹한 실험을 피부로 체험하는 통에 “과학과 이성의 밝은 미래를 전혀 믿지” 않고 시궁창, 즉 “문명과 진보의 악행에서 멀리 떨어져 어둠과 부패의 축복을 받은 천국, 모든 것이 시큼한 썩은 국물로 녹아 버리는 곳”에 가기를 꿈꾼다. 하지만 그들이 그렇게나 꿈꾸던 낙원은 그들보다 훨씬 덩치가 크고 난폭하기 짝이 없는 야만적인 쥐 떼가 서식하는 곳이다. 이와 유사한 일화로 상어 부자도 등장한다.(「피는 못 속이는 거야, 비스코비츠」) 아빠 상어는 아들 상어 비스코비츠에게 “여기서 통하는 유일한 법은 우리의 법, 이빨의 법이야. 이 빌어먹을 바다를 돌아가게 하는 건 바로 우리들이다, 알겠니? 약자가 먹히지 않고 바다에서 살 수 있다면 무슨 일이 생길지 상상해 보렴.” 하고 가르친다. 그리고 결국 아빠 상어는 ‘믿던 도끼에 발등이 찍히고’ 만다. 외모를 비관해 온몸에 밀랍을 입힌 꿀벌 비스코비츠 이야기(「넌 정말 못생긴 밀랍 인형이야, 비스코비츠!」)는 ‘성형수술’로 대표되는 외모 지상주의를 날카롭게 꼬집는다. 너무 ‘잘난’ 얼굴 때문에 평범하게 사는 것이 불가능했던 꿀벌 비스코비츠는 밀랍 성형의 대가인 리우바를 찾아가 온몸에 괴물 같은 밀랍을 입힌다. 자신처럼
나는 매일 아침 솔숲에 다녀온다
소소담담 / 조헌 (지은이) / 2023.11.10
17,000

소소담담소설,일반조헌 (지은이)
이야기 수필과 인물 수필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조헌 수필집. 1부 '꽃보다 사람', 2부 '죽음, 삶을 가르치다', 3부 '나로부터 비롯되나니', 4부 '쫀득한 장수 비결'로 구성되어 있다.• 책을 펴내며 • 1부 꽃보다 사람 사랑이 답이다 마음속 버팀목 벽, 담, 문 가슴 아픈 비상 모든 벽은 문이다–둘• 구원환상 꽃보다 사람• 묵직한 고추장 단지• 세상은 ‘불난 집’ 잘 아문 상처에선 향기가 난다 스미듯 번지는 향기 2부 죽음, 삶을 가르치다 나는 매일 아침 솔숲에 다녀온다 아니티야 목불은 불속을 지날 수 없다 소리, 비워내다 백운이 청산에 공연히 왔다가네 아난, 고개를 끄덕이다 죽음, 삶을 가르치다 비둘기의 무게 꿈속에서 또 꿈을 천천히 아주 천천히 돌에 새기면 오래 갑니다 모든 건 순간일 뿐 3부 나로부터 비롯되나니 그냥 당할 수 있다 나, 대한민국 국민 아닙니다 노력 신앙 하게끔 나로부터 비롯되나니 스스로 보석이 되려 하오 스승은 자신이 만든다 맑은 차를 따르고 향을 사르네 빨강, 도발과 유혹 재수 옴 붙다 부끄러움, 땅에 처박히다 내 안의 물고기 며느리 복은 하늘이 준다는데 4부 쫀득한 장수 비결 애기똥풀 쫀득한 장수 비결 대추나무와 아버지 남의 것도 아껴라 색난, 효도의 어려움 손등 상처 풀 수 없는 보따리 동치미국수 불로초는 없다 세월이 치료하면 슬픈 수컷 수필을 담그다 【해설】 이야기 수필의 장을 열다│신재기이야기 수필과 인물 수필의 장을 열다 독자의 강한 감응을 끌어내는 서사 조헌의 이번 수필집이 이룬 최고의 성과는 이야기 수필과 인물 수필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점이다. 디지털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문학은 독자 이탈이라는 위기를 맞이했다. 시간적 연속성이 없는 디지털 정보의 폭주로 이야기 문학은 주변으로 밀려났다. 수많은 수필이 생산되지만, 그것을 읽는 독자층은 갈수록 얕아지고 있다. 수필이 독자에게 다가갈 수 있는 방책을 모색하는 일은 이 시대 수필가에게 주어진 중요한 책무이다. 이런 점에서 조헌의 이야기 수필과 인물 수필은 그 대안이 될 수 있다. 이야기를 듣는 사람은 언제나 이야기꾼과 함께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조헌이 수필의 새로운 장을 열겠다는 야심이나 의도를 가지고 활동하는 수필가는 아니다. 수필문학이 오랫동안 지켜온 ‘진정한 자아 찾기’는 조헌의 수필 쓰기에서도 유효하다. 그가 이 수필집의 표제를 <나는 매일 아침 솔숲에 다녀온다>로 정한 것에서도 이 점을 확인할 수 있다. ‘솔숲’은 은유이고 상징이다. 그곳은 마음을 가다듬어 평정을 찾는 명상의 시공간이다.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자유로운 존재로 돌아가고자 하는 ‘명상’은 그의 수필 쓰기와 같은 이름이다. 조헌에게 수필 쓰기는 자기 본연의 존재를 찾아가는 길목에 있다.이제야말로 나이를 먹으며 내가 가장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일은 주변을 사랑하는 일이다. 따뜻한 눈으로 힘을 보태고, 부드러운 손으로 어루만지는 일은 여전히 가능하다. 아직도 사랑할 사람이 주변에 넘쳐 다행이다. 사랑할 시간이 무한정 남아 있진 않을 테니까. 사람의 사귐에는 믿음이 우선이다. 하지만 공연한 오해로 난감할 때가 부지기수다. 사람에 대한 오해는 우선 자신에게 부끄럽고 상대를 대하기 계면쩍다. 언제나 속단은 금물이다. 남의 속을 정확히 헤아리지 못하고 멋대로 짓고 까부는 거야말로 작은 죄가 아니기 때문이다. 오늘 아침도 차분히 앉아 눈을 감는다. 호흡에 열중하며 온갖 생각을 내려놓는다. 느껴지던 호흡마저 가늘어지면 깊은 무념 속으로 들어간다. 공간과 시간이 사라지고 텅 빈 고요가 주변을 가득 채운다. 미동도 없다. 고요가 차츰 더 견고해진다. 한껏 시간이 흐른다. 이때쯤이다. 싱잉볼의 청아한 소리가 의식을 깨운다. 다시 들숨과 날숨을 알아차리며, 서서히 명상으로부터 빠져나온다.
우리 선시 삼백수
문학과지성사 / 정민 엮음 / 2017.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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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지성사소설,일반정민 엮음
먼지 쌓인 옛 문헌들을 탐구하여 그 속에서 깊은 통찰을 길어 올려 소개해온 인문학자 정민 교수의 <우리 선시 삼백수>. 삼국시대부터 근대까지의 시조 삼백수를 가려 뽑고 풀이한 <우리 한시 삼백수: 7언절구 편>, <우리 한시 삼백수: 5언절구 편>에 이어, 이번에는 스님들의 시 삼백수를 소개한다. 고려 중기의 승려 우세 의천부터 우리에게 잘 알려진 만해 한용운까지 서른한 명의 스님들이 무심한 듯 던지는 다섯 자, 일곱 자의 말. 비슷해 보이지만, 행간을 살피면 문득 다른 세계가 보인다. 소순기, 즉 채소와 죽순만 먹고 살아 기름기가 쫙 빠진 담백한 언어의 매력을 정민 교수의 아름다운 해석으로 만날 수 있다.들어가며 세월 앞 헛수고 봄꿈 차 달이는 향기 소림 소식 흰머리 차향 탁족 고향 연못 적막 뜬 인생 날마다 기쁨 고사리 폭설 바다 보물 분명 새해 솔바람 가을 갈까마귀 동행 득실 한바탕 꿈 죽 한 사발 차 석 잔 코뚜레 우레 비 (중략)“행간을 훑자 그 속에 그 사람이 있다” 정민 교수가 엄선해 소개하는 스님들의 시 삼백수 다른 듯 같고 같은 듯 다른, 스님들이 툭 던진 말씀들 스님들이 들려주는 담백한 언어의 매력을 정민 교수의 아름다운 번역으로 만나다 먼지 쌓인 옛 문헌들을 탐구하여 그 속에서 깊은 통찰을 길어 올려 소개해온 인문학자 정민 교수의 신작이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되었다. 삼국시대부터 근대까지의 시조 삼백수를 가려 뽑고 풀이한 『우리 한시 삼백수: 7언절구 편』 『우리 한시 삼백수: 5언절구 편』에 이어, 이번에는 스님들의 시 삼백수를 소개한다. 고려 중기의 승려 우세 의천부터 우리에게 잘 알려진 만해 한용운까지 서른한 명의 스님들이 무심한 듯 던지는 다섯 자, 일곱 자의 말. 비슷해 보이지만, 행간을 살피면 문득 다른 세계가 보인다. 소순기蔬筍氣, 즉 채소와 죽순만 먹고 살아 기름기가 쫙 빠진 담백한 언어의 매력을 정민 교수의 아름다운 해석으로 만날 수 있다. 담박한 문장 속에서 내솟는 선승들의 형형한 정신 빈자리에서 문득 들여다보이는 생의 진면목 산속 절의 적막한 풍경, 늙어감의 덧없음, 생의 회한, 무無 자 화두, 무생無生, 깨달음을 어떻게 얻을 것인가…… 선시는 언뜻 보면 다 그게 그거 같다. 화두처럼 던져져 그 속뜻을 쉽게 내주지 않는다. 정민 교수는 옛 문헌이 익숙지 않거나 불교 용어가 낯선 독자들이 어려움 없이 읽을 수 있도록 선시禪詩 원문을 우리말로 풀이하고 어휘 풀이와 간결한 비평을 덧붙인다. 그는 깊은 사유를 담은 농축된 말에 평을 덧붙이는 것이 오히려 군소리가 될 여지가 있다며 자신의 비평을 하나의 독법으로만 참고할 것을 권한다. 스님들의 정제된 언어는 우리가 생각할 공간을 한껏 넓혀놓는다. 선승들의 말씀을 가만 따라가다 보면, 어느덧 하나의 세계가 열리고 생의 진면목이 드러난다. 언외言外(324쪽) 삼만 축의 시서에도 들어 있지 아니하고 오천 함의 경전과도 아무 관계없다네. 말하기 전 담긴 뜻이 이미 새어 나오니 문자로 수고롭게 다시 가리키리오. 不在詩書三萬軸 非關經論五千
주역 상경
동학사 / 윤재근 (지은이) /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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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사소설,일반윤재근 (지은이)
서른 전에 『주역(周易)』을 외우(畏友) 즉 두려운[畏] 벗[友]으로 받들어 모시고 삶을 일구어간다면 그보다 더한 행운은 없다. 『주역』을 두려운 벗으로 모시라 함은 『주역』을 잠시라도 옛 벗으로 여기지 말라는 의미다. 『주역』의 경문(經文)은 일출신어(日出新語) 즉 날마다[日] 새로운[新] 말씀을[語] 드러내주기[出] 때문이다. 이에 『주역』의 경문을 외우지 말라 한다. 어제 일로 얽매이지 말라 한다. 오늘 일로 말미암아 내일모레 일들과 더불어 앞날의 삶이 어떻게 드러날지 스스로 삼가 역수(逆數)하라 함이다. 『주역』의 경문은 오로지 자신에게만 들려주는 말씀이다. 『주역 상경(上經)』은 주역 64괘 중 1괘 건괘(乾卦)~30괘 이괘(離卦)까지의 내용이다.● 머리말 ………………………… 5 ● 일러두기 ……………………… 9 01 건괘(乾卦 : ) ………… 71 02 곤괘(坤卦 : ) ………… 108 03 준괘(屯卦 : ) ………… 148 04 몽괘(蒙卦 : ) ………… 188 05 수괘(需卦 : ) ………… 223 06 송괘(訟卦 : ) ………… 252 07 사괘(師卦 : ) ………… 287 08 비괘(比卦 : ) ………… 319 09 소축괘(小畜卦 : ) …… 348 10 이괘(履卦 : ) ………… 380 11 태괘(泰卦 : ) ………… 407 12 비괘(否卦 : ) ………… 444 13 동인괘(同人卦 : ) …… 474 14 대유괘(大有卦 : ) …… 503 15 겸괘(謙卦 : ) ………… 528 16 예괘(豫卦 : ) ………… 554 17 수괘(隨卦 : ) ………… 580 18 고괘(蠱卦 : ) ………… 612 19 임괘(臨卦 : ) ………… 641 20 관괘(觀卦 : ) ………… 671 21 서합괘(卦 : ) …… 699 22 비괘(賁卦 : ) ………… 728 23 박괘(剝卦 : ) ………… 753 24 복괘(復卦 : ) ………… 779 25 무망괘(无妄卦 : ) …… 813 26 대축괘(大畜卦 : ) …… 842 27 이괘(卦 : ) ………… 868 28 대과괘(大過卦 : ) …… 902 29 습감괘(習坎卦 : ) …… 930 30 이괘(離卦 : ) ………… 960노자에 이은 윤재근 교수의 필생의 작업, 주역 上經, 주역 下經, 십익(十翼) 3권! 오독, 오열을 바로잡아 3,369페이지에 옮긴 최후의 정본(定本) 주역(周易) 해설서. “서른 전에 『주역(周易)』을 외우(畏友) 즉 두려운[畏] 벗[友]으로 받들어 모시고 삶을 일구어간다면 그보다 더한 행운은 없다. 『주역』을 두려운 벗으로 모시라 함은 『주역』을 잠시라도 옛 벗으로 여기지 말라는 의미다. 『주역』의 경문(經文)은 일출신어(日出新語) 즉 날마다[日] 새로운[新] 말씀을[語] 드러내주기[出] 때문이다. 이에 『주역』의 경문을 외우지 말라 한다. 어제 일로 얽매이지 말라 한다. 오늘 일로 말미암아 내일모레 일들과 더불어 앞날의 삶이 어떻게 드러날지 스스로 삼가 역수(逆數)하라 함이다. 『주역』의 경문은 오로지 자신에게만 들려주는 말씀이다.” “미래의 세상에서 왜 『주역』인가? 『주역』이 저마다의 삶에서 변화(變化)의 실마리를 찾아내 미래를 만들어 넓혀서 확보하게 하는 신사(神思)를 샘솟게 하기 때문이다. 신사(神思)하라. 이는 곧 변화하게 하는 짓[神]을 찾아내도록 생각하라[思] 함이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통찰이고, 생각이며, 창조적인 미래의 탐구이다. 동양학 궁극의 지점 이제 주역이다. 지금까지의 주역은 개론서에 불과했다. 주역의 속뜻을 모르고 주역을 논하리 마라. 중국 현지에도 없는 우리 시대 최후의 주역 지남(指南)! 5천 년이 지난 지금까지 주역은 여전히 새로운 성장 패러다임으로써 세상을 변화시키는 통찰이고, 생각이며, 창조적인 미래의 탐구이다. 『주역 상경(上經)』은 주역 64괘 중 1괘 건괘(乾卦)~30괘 이괘(離卦)까지의 내용이다. 구성은 다음과 같다. 괘의 괘상과 계사 원문 풀이 각 괘의 괘상 풀이 각 괘의 계사 풀이 – 글자 하나하나 풀이 자전 주석 효의 효상과 계사 원문 풀이 각 구의 효상 풀이 각 구의 계사 풀이 – 단어 하나하나 풀이 자전 주석
나의 신앙고백
두란노 / 황명환 (지은이) / 201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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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소설,일반황명환 (지은이)
믿음은 기독교의 전유물이 아니다. 다른 종교에서도 믿음을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믿는 믿음의 근거가 확실해야 한다. 최초의 그리스도인들이었던 사도들의 고백인 사도신경을 우리 믿음의 근거로 둬야 한다고 말하는 책이다. 사도들의 고백 속에 기독교의 정수가 들어 있다. 저자는 우리가 습관적으로, 순식간에 읊조려 버리고 말았던 사도신경을 정확히 해부해서 보여줌으로써, 그 속에 담긴 믿음의 보석을 다시 취하도록 한다. 이 책을 통해 "사도신경은 우리를 냉담한 지성의 소유자나 나약한 감성의 소유자가 되지 않게 하고, 올바른 믿음 위에 서게 하는 든든한 반석입니다"라는 저자의 말이 내 말이 되길 바란다.프롤로그 C h a p t e r 1 아버지 하나님을 믿습니다 사도들의 심벌, 사도신경 그리스도인을 하나로 묶는 끈 모든 교회가 함께 고백하는 신앙의 지침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에 대한 믿음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고백 C h a p t e r 2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라는 고백에 담긴 기독교의 핵심 사상 종교 통합의 흐름 속에서 지켜져야 할 핵심 가치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개념에 대한 오해 참 인간으로 성육신하신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하나님의 전능하심 종교의 가르침과 기독교 복음의 차이 C h a p t e r 3 성령을 믿습니다 예수를 구주로 고백케 하시는 이 믿음이 없다, 능력이 없다 핑계치 마라 우리를 돕기 원하시는 인격적인 분 교회를 탄생시키고 성도의 미래를 주관하시는 성령 존재의 변화를 이끌어내시는 하나님 은사보다 열매가 중요하다 C h a p t e r 4 교회는 어떤 곳인가 '개신교'와 '가톨릭'은 올바르게 사용되고 있는 용어인가 시몬 베드로라는 '한 개인'과 그의 '신앙고백' 교회의 진정한 주인은 오직 예수 음부의 권세를 깨뜨리는 위대한 능력 '거룩한 공교회'가 의미하는 세 가지 바른 교회가 되려면 C h a p t e r 5 성도는 누구인가 영적 사귐, 인간의 가장 깊은 갈망 86 외로운 인생을 사는 우리에게 하나님이 주신 선물 88 죄의 용서, 기독교 복음의 핵심 91 '돌아온 탕자'의 비유에 담긴 세 가지 주제 93 스스로 죄를 해결하려는 인간의 헛된 몸부림 95 새로운 출발은 스스로 죄인임을 시인하고 회개하는 데서 시작된다 97 C h a p t e r 6 우리의 미래 죽음이란 무엇인가 106 죽은 뒤 우리 몸은 어떻게 되는가 108 영원한 삶을 갈망하는 인간의 노력 110 성경이 말하는 영생 113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길 118 인생의 성공을 위해 기억해야 할 것 122흔들리지 않는 가장 든든한 신앙의 기초 -사도신경을 마음에 새기다 "당신은 무엇을 믿습니까", "당신이 믿는 신앙의 근거는 어디에 있습니까"라고 묻는다면 어떻게 대답하겠는가. 우리는 흔히 "믿음이 좋다", "믿음이 없다"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정작 무엇을 근거로 그 말을 하는지는 깊이 생각해 본적이 없다. 믿음은 기독교의 전유물이 아니다. 다른 종교에서도 믿음을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믿는 믿음의 근거가 확실해야 한다. 이 책은 최초의 그리스도인들이었던 사도들의 고백인 사도신경을 우리 믿음의 근거로 둬야 한다고 말한다. 당연한 말이다. 사도들의 고백 속에 기독교의 정수가 들어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우리가 습관적으로, 순식간에 읊조려 버리고 말았던 사도신경을 정확히 해부해서 보여줌으로써, 그 속에 담긴 믿음의 보석을 다시 취하도록 한다. 이 책을 통해 "사도신경은 우리를 냉담한 지성의 소유자나 나약한 감성의 소유자가 되지 않게 하고, 올바른 믿음 위에 서게 하는 든든한 반석입니다"라는 저자의 말이 내 말이 되길 바란다.사도신경은 라틴어로 '심볼룸 아포스톨로룸(Symbolum Apostolorum)' 또는 '심볼룸 아포스톨리쿰(Symbolum Apostolicum)'이라고 합니다. 직역하면 '사도들의 심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심벌은 상징, 표지, 암호라는 뜻을 가진 단어로, 속에 들어 있어서 보이지 않는 어떤 것을 밖으로 드러내 보이도록 만든 것을 가리킵니다. 따라서 사도들의 심벌은 '사도들의 마음속에 있는 보이지 않는 신앙을 밖으로 표현해 알아들을 수 있도록 만든 것'이라는 뜻입니다. 사도들의 신앙고백(Apostles' Creed), 이것이 바로 사도신경입니다. 신앙은 맹목적이지 않습니다. 그냥 무조건 믿으라고 강요하는 건 신앙이 아닙니다. 가만히 눈을 감고 그저 깨달으라고 말해서도 안 됩니다. 신앙은 반드시 내용이 있어야 하고, 지식과 모순되지 않아야 합니다. 진리에 대한 지식은 신앙을 견고하게 붙잡아줍니다. 진리의 표준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자신이 무엇을 믿는지 설명할 수 있어야 하고, 옳고 그름을 구분하기 위한 기준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함께 믿는 기독교 신앙의 내용, 그 핵심이 중요합니다. 사도신경을 기독교 신앙의 변할 수 없는 원칙이자 기준이라고 말하는 건 앞서 말한 이유 때문입니다. 사도신경을 함께 고백할 때 우리는 지적으로 충족되고 영혼이 소생합니다. 이 고백을 통해 하나님 앞에서 우리 영혼이 확신을 얻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 고백 위에서 우리는 비로소 자신의 삶을 전진시킬 수 있습니다. 아버지는 사랑하는 분입니다. 자식에 대한 부모의 사랑을 부성애, 모성애라고 합니다. 이 부성애와 모성애의 근원이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한 생명을 세상에 보내면서 그 생명을 잘 길러내기 위해 아버지에게는 부성애를, 어머니에게는 모성애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부모는 자식을 그렇듯 아끼고 사랑하며 기르는 겁니다. 그럼에도 이 세상의 부성애와 모성애를 한데 모아도 하나님의 사랑에는 비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시는 분입니다. 우리 자신을 우리보다 더 사랑하고, 우리 자신보다 우리를 더 잘 아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이 고백이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삶이 고달픈 것이지, 이 세상에 문제가 많고 어려운 환경 가운데 처해 있어 힘든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자신에게 닥친 현실이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절대 아닙니다. 정말 문제는 우리의 고백이 확실하지 않다는 데 있습니다. 그 고백에 우리 삶의 전부를 걸지 않기 때문에 문제인 것입니다.
어떤 양형 이유
모로 / 박주영 (지은이) / 2023.01.17
17,000

모로소설,일반박주영 (지은이)
<유 퀴즈 온 더 블럭>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등 방송 및 기사에 꾸준히 인용되는 판결문을 쓴 박주영 판사의 첫 책 《어떤 양형 이유》 개정판. 판결문이라는 콘셉트에 맞는 새로운 표지를 입혔고, 2019년 출간 이후 바뀐 법적 용어와 통계 자료 등을 반영했다. 《어떤 양형 이유》에는 “폭력이 난무하는 곳보다 더한 공적 영역은 없다” “타인의 몸을 자유롭게 만질 수 있는 사람은 오직 그 타인뿐이다” “우주상에 사람의 생명보다 귀중한 것은 있을 수 없다” 등 세상을 울린 실제 판결문에 실린 양형 이유와 법과 사회를 바라보는 박주영 판사의 따뜻한 시선이 담겨 있다.프롤로그 1장 나는 개가 아니다 폭력이 난무하는 곳보다 더한 공적 영역은 없다 타인의 몸을 자유롭게 만질 수 있는 사람은 오직 그 타인뿐이다 산 고래, 죽은 고래 참고판례 없음 삶이 있는 저녁 나는 개가 아니다 2장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 장화 신은 고양이를 위한 변명 본투비 블루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 우리 자기 습설 얼어버린 어깨 3장 부탁받은 정의 회전문 집사 법대 아래에서 무지외반증 부탁받은 정의 법은 사랑처럼 에필로그“세상이 평온하고 빛날수록 법정은 최소한 그만큼 참혹해진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화제의 인물 박주영 판사의 “양형 이유” 세상을 울린 양형 이유 여기에도 사람이 있다는 몸부림 판결문 말미에 실리는 ‘양형(量刑) 이유’ 부분은 형벌의 양을 정한 이유에 대해 기술하는 곳이다. “마지막 물기 한 방울까지 짜내고 짜낸 메마른 문장”으로 가득한 냉혹한 판결문에서 그나마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판사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이기도 하다. 박주영 판사는 오랫동안 형사재판을 하며 사건 당사자나 사회에 특별히 전하고 싶은 말이 있을 때 양형 이유를 공들여 적었다. “성범죄 관련 법규의 수범자인 우리가 성범죄, 특히 성적 자기결정권과 관련해 항상 명심해야 할 명제는 간단하고 명료하다. 타인의 몸을 자유롭게 만질 수 있는 사람은 오직 그 타인뿐이다.” _성추행 사건 양형 이유 일부 “‘저녁 있는 삶’을 추구하는 이 시대 대한민국에서, ‘삶이 있는 저녁’을 걱정하는 노동자와 그 가족이 다수 존재한다는 현실은 서글프기 그지없다.” _산재사건 양형 이유 일부 저자가 쓴 판결문은 어느 순간부터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그가 쓴 양형 이유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등 방송에 나오고 여러 기사에 인용됐으며 권석천, 박웅현, 정문정 등 베스트셀러 작가들의 책에 언급됐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나왔던 박주영 판사는 이런 판결문을 쓰는 이유에 대해 “참혹한 사건이 계속 일어나고 있으니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메시지를 주려고 나름대로 몸부림을 친 결과”라고 말했다. 그의 몸부림은 세상을 조금 더 나은 쪽으로 바꾸고 있다. 직업으로서의 판사 종영 없는 비극 리얼리티쇼를 직관한다는 것 법정은 무수한 희구와 간청이 끊임없이 몰아치는 곳이다. 판사는 법정을 찾은 모든 이에게 최대한 빠르고 명쾌한 답을 줘야 한다. 하지만 눈물과 고통으로 범벅된 기록들은 쉼 없이 쌓이고 기일표는 10~20분 단위로 잡혀 있다. 판사의 결정은 “수많은 우주를 비극으로 바꿔놓는 경우가 많”지만 사건 당사자들의 이야기를 성의 있게 들을 시간은 없는 것이다. 그래서 판사는 목까지 찬 사건들 속에서도 올바른 판단을 내려야 한다는 중압감과 누군가에게 벌을 내려야만 한다는 비극 속에 산다. “그들이 준비한 사연의 반의반도 못다 얘기했음을 알면서도, 뒤 사건으로 채근하며 8시쯤 겨우 사무실로 올라왔다. 창밖에는 눈이 계속 내리고 무거운 이야기들은 무겁게 법원을 다시 나선다. 충실히 듣겠노라 매번 다짐하지만 빽빽한 기일표를 보면 늘 한숨이다.” _198쪽 《어떤 양형 이유》에는 판결문으로 내보일 수 없었던 판사들의 이면이 담겨 있다. 밤에도 휴일에도 사건 당사자들의 책망과 옹호 사이를 오가고, 일주일에 A4 4천 쪽 정도를 읽기 위해 루테인을 먹으며 눈을 부릅뜨고, 잘라버린 말의 무게에 짓눌려 어깨가 굽고, 법원 밖에서도 증거가 없으면 믿지 못하고, 밖에서 누군가 자신을 알아보면 경계부터 해야 하는 사람들. 판사의 일과 삶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어렵고 무거우며 처절하다. 법은 사랑처럼 법을 대하는 법관의 태도 존 마셜 할란(John Marshall Harlan) 대법관은 흑백 인종분리 교육의 부당함을 지적하며 “우리 헌법은 색맹이다”라고 말했다. 저자는 우리 헌법 역시 “모든 종류의 차별을 부인”하는 색맹이라며 “남성도, 여성도, 이성애자도, 부자도, 중산층도, 크리스천도, 불자도 아니”라고 말한다. 법이야말로 빈부와 성별과 성 정체성 등 어느 것에도 국한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일반 국민들에게 법은 주먹보다 멀고 어렵지만 “보편타당한 원리를 추구하는 사법은 본래 사람에 대한 깊은 이해와 관심을 그 바탕으로 한다.” 저자는 법의 집행자로서 이 사실을 잊지 않기 위해 세상과 인간에 대해 무지하다는 마음으로 매번 새롭게 배우고, 법이 사문화되지 않게끔 “삶의 현장과 소통”한다. 이런 마음을 품으려면 사람을 향한 깊은 사랑이 있어야 한다. 우리 모두를 통합할 수 있는 건 “언어가 아니라 사랑”이어서다. 비참한 현실과 인간의 고통이 철철 흐르는 저자의 판결문이 사람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주는 건 인간에 대한 연민과 깊은 애정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어떤 양형 이유》에 “법이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지 한 치 틀림없이 설명할 수 있다면, 법은 적어도 사랑에 기반하고, 사랑에 부역하는 것이라고 말해야 한다”고 썼다. 세상이 더 나은 쪽으로 나아가며 서로가 서로에게 절망이 아닌 희망이 되는 데 필요한 건 오직 사랑뿐이다.아이들이 가장 예쁠 때가 항상 지금이듯, 사랑이 가장 필요한 때도 바로 지금이다. 지나간 사랑의 관성으로만 나아가는 가정은 오래 지속되지 못한다. 사랑이 소중한 것은 그 자체로 숭고하고 고결하기 때문이 아니다. 사랑은 실용적이어서 중요하다. 사랑은 무관심과 질시와 모욕과 폭력을 없애는 백신이나 해독제 같은 것이다. 거듭 강조하지만, 우리 사회의 가정폭력에 대한 불개입 풍조는 극복되어야 한다. 가정은 사적 영역이므로 공권력 개입은 가급적 자제되어야 하고 신중해야 한다는 명제는, 그 가정이 가정으로서 최소한의 기능을 유지하고 있을 때에만 성립될 수 있는 것이다. 큰 사람이 작은 사람을 학대하고, 가족 구성원 중 누군가가 폭력으로 누군가에게 고통만을 안겨주고 있다면, 그곳에는 더 이상 가정이라 불리며 보호받을 사적 영역이 존재하지 않는다.폭력이 난무하는 곳보다 더한 공적 영역은 없다. 인간의 탐욕과 이기심이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그 파국이 어떤 모습인지 궁금하다면 법정으로 오면 된다. 사기 피해자들을 모아 피해 구제 모임을 만들면서 다시 이들을 상대로 사기를 치고, 검사를 사칭하다 구속된 사람의 아내를 상대로 CIA 한국지부 요원을 사칭하며 사기를 친다. 사기당했음을 깨달은 후 그 피해를 보상받고자 순차적으로 가해자가 되는 다단계 피라미드 사기는 탐욕과 이기심의 기막힌 변주다. 어떤 공무원은 뇌물로 받은 돈을 꼬박꼬박 모아 적금을 붓는다.
대한민국을 걷다
한국의길과문화 / 권다현, 김영록, 박희진, 신정섭, 윤정준, 조송희, 홍성운 (지은이) /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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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길과문화소설,일반권다현, 김영록, 박희진, 신정섭, 윤정준, 조송희, 홍성운 (지은이)
대한민국 동해안과 서해안, 남해안, 접경지역을 이어 우리나라 외곽을 하나로 연결하는 4,500km에 이르는 초장거리 걷기여행길 ‘코리아둘레길’이 지난 9월 23일 완성되었다. 한국판 산티아고 길이라는 불리기도 하며 해외의 유명 걷기길과 경쟁해도 손색이 없는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될 이 걷기 길은 스페인의 산티아고 순례길(약 800㎞)과 비교해도 여섯 배가량 되는 길이를 자랑한다. 코리아둘레길은 걷기여행자들의 도전을 불러일으키고 우리 국토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여행길이다. 『대한민국을 걷다 - 코리아둘레길 45선 완벽 가이드』는 코리아둘레길 걷기여행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쉽고 친근하게 여행에 입문할 수 있도록 만든 책이다. 코리아둘레길 가치와 길 위의 역사·문화 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코리아둘레길 284개 코스 중 가장 매력적인 45개 코스를 골라 친근하면서도 재미있게 소개한다. 작가들은 45개 코스를 한 걸음 한 걸음 찾아다니며 아름다운 자연과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 각 고장의 내력 깊은 역사와 문화를 맛깔스럽고 감성적인 글과 멋진 사진으로 담아냈다.프롤로그 ‘코리아둘레길 45선’ 함께 걸어볼까요? 002 동해를 만나는 가장 좋은 방법, 해파랑길 1코스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해운대 관광안내소 018 젊음 넘치는 해변에 설렘의 파도 밀려와 8코스 울산 염포산 입구~일산 해수욕장 026 반전 매력이 숨어 있는 보석 같은 길 10코스 울산 정자항~경주 나아 해변 034 몽돌 해변과 주상절리가 어우러진 절경 속으로 14코스 포항 구룡포항~호미곶 등대 042 근대의 어두운 역사를 넘어 희망의 길로 21코스 영덕 해맞이공원~축산항 050 푸르고 푸른 바닷길 ‘영덕 블루로드’ 24코스 울진 후포항~기성버스터미널 058 후포의 넉넉함 안고 화랑의 자취를 찾아서 32코스 삼척 맹방 해변 입구~추암역 068 파도가 조각한 이야기를 따라 33코스 동해 추암역~묵호역 입구 074 청아한 몽돌 소리에 쌓인 피로가 사르르 39코스 강릉 솔바람다리~사천진 해변공원 080 솔숲 지나온 바람은 시로 태어나고 42코스 양양 죽도정~하조대 해변 088 한 번쯤 파도 위에 서 보고 싶다 45코스 속초 해맞이공원~장사항 096 삶과 길이 하나인 곳에서 49코스 고성 거진항~통일안보공원 104 푸른 꿈이 뭉게뭉게 가슴 적시면 남쪽 쪽빛 바다와 함께 걷는, 남파랑길 8코스 창원 장천동 상리마을 입구~진해드림로드 입구 114 이토록 어여쁜 도시와 사랑에 빠지다 20코스 거제 장승포시외버스터미널~거제어촌민속전시관 120 그리운 이에게 연애편지 쓰고 싶은 풍경 29코스 통영 남망산 조각공원 입구~무전동 해변공원 126 바다와 예술이 씨실과 날실처럼 엮인 길 33코스 고성 임포항~하이면사무소 132 시간을 거슬러 태고의 땅을 걷다 42코스 남해바래길 탐방안내센터~가천다랭이마을 140 저 푸른 바다를 곁에 두고 산다는 것 48코스 하동군 섬진교 동단~광양시 진월초등학교 146 섬진강 따라 유유히 흘러 바다와 만나다 55코스 여수해양공원~여수소호요트경기장 152 꿈결처럼 낭만적인 그 이름, 여수 밤바다 63코스 보성군 부용교 동쪽 사거리~고흥군 팔영농협망주지소 160 간간하고 알큰하고 쫄깃하고 짜릿한 66코스 고흥 간천버스정류장~고흥 남열마을 입구 168 산 정상에서 다도해 절경을 내려다보다 78코스 보성 율포 해수욕장(율포솔밭해변)~장흥 원등마을 176 은빛 물결로 번쩍거리는 동양의 나폴리 83코스 강진읍 구목리교 서쪽~도암농협 184 다산 거닐던 백련사 숲길에 동백꽃 피고 지고 88코스 완도 화흥초등학교~원동버스터미널(완도대교 근처) 192 산맥의 수려함과 바다의 푸르름을 품다 90코스 해남 미황사~땅끝탑 198 ‘국토 순례 1번지’ 땅끝에서 희망을 찾다 갯벌과 낙조를 바라보며 걷는, 서해랑길 6코스 진도 녹진관광단지(진도대교)~용장성 208 명량 바다에서 호국의 기적을 떠올리다 18코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용해동주민센터 216 낭만과 예술, 근대의 역사 속으로 27코스 신안 증도 태평염전~증도면사무소 224 증도의 시간은 천천히 고요하게 흐른다 32코스 무안 삼강공원~무안황토갯벌랜드 232 검은 비단 같은 갯벌과 붉은 땅 39코스 영광 답동 버스정류장~법성리 버스정류장 238 이토록 서정적인, 이처럼 다정한 42코스 고창 심원면사무소~선운사 버스정류장 244 선운산 넘어서 만나는 부처님 나라 47코스 부안 격포항(채석강)~변산 해변(사랑의 낙조공원) 250 걸음 끝에서 만나게 될 곱디고운 노을 54코스 군산 외당마을 버스정류장~진포해양테마공원 256 은빛 물이랑 건너 달 밝은 산으로 56코스 서천 장항도선장 입구~송석리 와석노인회관 262 곰솔 숲에 일렁이는 연보랏빛 물결 62코스 보령 충청수영성~천북굴단지 270 수영성 언덕 오르면 눈부신 그림이 있다 70코스 태안 의항출장소~학암포 해변 278 하늬바람 불어오는 바닷가 모래언덕을 넘으며 64-3코스 서산 해미읍성~운산교 286 천년의 미소 위로 햇살 내리면 91코스 안산 독도바다낚시터 입구~대부도 관광안내소 292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여백 93코스 시흥 배곧한울공원 해수체험장~남동체육관 입구 298 마천루와 갯벌의 조화로운 공존 103코스 강화 창후항~강화평화전망대 306 지붕 없는 박물관으로 떠나는 시간여행 세계 생태평화의 상징 지대를 연결한, DMZ 평화의길 8코스 파주 임진강역~율곡습지공원 314 강 너머 철책 너머 하나를 꿈꾸다 13코스 연천 군남홍수조절지(두루미테마파크)~대광리역 320 아름다운 풍경 속에 깃든 평화의 무게 15코스 철원 백마고지역~DMZ두루미평화타운 328 철새들은 유유히 비무장지대 넘나드는데 26코스 양구 두타연갤러리~피의능선전투전적비 336 두타연 맑은 물 따라 단풍잎 흘러가네 30코스 인제 설악금강서화마을~진부령미술관 344 푸른 숲을 걸어 백두대간으로 오르면걷기여행 고수들이 쓴 국내 유일 코리아둘레길 완벽 가이드북 이 한 권으로 우리나라 걷기여행의 정수를 느껴보자! 한 걸음 한 걸음 ‘대한민국을 재발견하는 기쁨’을 찾아 떠나는 45개의 여정 우리 땅의 아름다움을 감성적인 이야기와 사진으로 느낄 수 있는 보석 같은 코리아둘레길 45선을 담은 『대한민국을 걷다』 출간 대한민국 동해안과 서해안, 남해안, 접경지역을 이어 우리나라 외곽을 하나로 연결하는 4,500km에 이르는 초장거리 걷기여행길 ‘코리아둘레길’이 지난 9월 23일 완성되었다. 한국판 산티아고 길이라는 불리기도 하며 해외의 유명 걷기길과 경쟁해도 손색이 없는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될 이 걷기 길은 스페인의 산티아고 순례길(약 800㎞)과 비교해도 여섯 배가량 되는 길이를 자랑한다. 코리아둘레길은 걷기여행자들의 도전을 불러일으키고 우리 국토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여행길이다. 『대한민국을 걷다 - 코리아둘레길 45선 완벽 가이드』는 코리아둘레길 걷기여행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쉽고 친근하게 여행에 입문할 수 있도록 만든 책이다. 코리아둘레길 가치와 길 위의 역사·문화 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코리아둘레길 284개 코스 중 가장 매력적인 45개 코스를 골라 친근하면서도 재미있게 소개한다. 작가들은 45개 코스를 한 걸음 한 걸음 찾아다니며 아름다운 자연과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 각 고장의 내력 깊은 역사와 문화를 맛깔스럽고 감성적인 글과 멋진 사진으로 담아냈다. 이 책 속을 걸어가면 대한민국을 재발견하는 기쁨이 있다. 거창한 나라사랑이 아니더라도 길을 나서면 평소에 보지 못했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할 것이고 내 땅의 소중함도 돌아보게 되지 않을까 싶다. 이 책에 담긴 글을 읽으면 걷기여행길이 주는 즐거움도 알게 될 것이고 대한민국 국토의 아름다움을 새삼 느끼게 될 것이다. 길 위에는 삶이 있다. 길 위에서 우리가 인생길을 너무 바쁘게 달려온 것은 아닌지, 그래서 진정 걸어야 할 길을 지나치며 살아온 것은 아닌지 돌아보면 어떨까. 코리아둘레길에 서서 한 걸음 한 걸음 느리게 걸어보자. 속도와 경쟁에서 벗어난 여행자의 느린 걸음은 우리 땅과 국토가 얼마나 아름답고 많은 이야기를 품고 있는지 알게 해 줄 것이다. 동해에서 남해, 서해를 거쳐 DMZ 까지 걷기여행 고수들과 함께하는 코리아둘레길 위로 떠나는 45개의 색다른 여행 코리아둘레길 45선 속의 4개 길은 저마다 독특한 이야기와 풍경을 품고 길 위의 나그네를 맞이한다. 해파랑길에선 호미곶 상생의 손 위로 떠오르는 붉은 해를 보며 새로운 희망을 채색해 본다. 1,500년 전 화랑도들이 유오산수(遊娛山水)했던 월송정 앞에서 오랜 역사를 품은 이야기를 듣는다. 푸르디푸른 동해의 바닷길 위에서 바다와 하나 되는 힐링의 시간도 가져본다. 주상절리,석호, 해안사구 등 진풍경이 들려주는 이야기들이 동해안의 신비한 지리 여행으로 안내한다. 남파랑길의 아름다운 쪽빛 바다는 “그리운 이에게 연애편지를 쓰고 싶은 풍경”이 된다. 섬진강 재첩, 남해에서 적을 맞이한 충무공 이순신, 남도순례길 이야기는 애절하고 구수하며, 통영은 “바다와 예술이 씨실과 날실처럼 엮여” 있다. 서해랑길에서는 “검은 비단 같은 갯벌”과 갯벌 속 다양한 수생 생물이 그 빛을 자랑하는 것을 보게 된다. 변산반도의 채석강 등 서해로 지는 노을은 곱디곱다. 목포와 군산의 근대역사문화거리는 100년 전 역사 속으로 시간여행을 떠나게 한다. 진도의 명량대첩, 증도의 염전, 해미읍성의 천주교 박해, 지붕 없는 박물관 강화도의 역사 등 이야기가 주렁주렁 열려 있다. DMZ 평화의길에는 슬프고 안타까운 이야기가 많다. 한국전쟁 포로들이 자유를 찾아 건넜던 임진각 자유의 다리와 망향의 슬픈 노래비, 수많은 젊은이가 희생된 백마고지와 저격능선 전투, 세계적인 철새 도래지 철원의 두루미 등 생태와 역사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아울러 책에는 45개 코스에 대한 이야기에 더해 코리아둘레길을 구성하는 4개의 길에 대한 정보를 요약한 ‘길별 안내’를 실었다. 또한 소개된 45개 코스에 대한 코스지도, 소요시간, 교통편, 먹거리 등 직접 방문한 결과를 바탕으로 섬세하게 작성한 주요정보를 담은 ‘여행 Tip’을 추가하여, 코리아둘레길을 처음 걷는 사람들도 어렵지 않게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부쩍 추워진 요즘, 올 한 해를 마무리하고 내년을 맞이하는 시점에 나온 『대한민국을 걷다 - 코리아둘레길 45선 완벽 가이드』를 읽고 다가오는 2025년에 국내 걷기여행을 계획을 세워보자. 이 책은 여행자들에게 실용적이면서도 걷기여행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고 여행을 통한 깨달음과 의미를 주는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바다 위에 꽃이 피었다. 용암이 분출해 낸 돌꽃이다. 경주의 파도소리길을 걷다보면 동해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솟아오른 현무암이 기둥처럼 서 있거나 부채처럼 펼쳐져 있다. 이런 자연의 경이로움은 마치 동해에 피어난 한 송이 꽃과 같아, 보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동해안의 아름다운 몽돌해변과 주상절리를 감상할 수 있는 해파랑길 10코스는 몽돌 구르는 소리와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인해 귀와 눈이 한없이 즐거운 길이다._해파랑길 10코스 『몽돌해변과 주상절리가 어우러진 절경속으로』 중에서 임을 만나 물 사이로 연 씨를 던지며 놀다혹시 누가 보았을까 반나절이나 부끄러웠네허난설헌의 <채연곡>이라는 시다. 경포호에 맴도는 그녀의 시는 짙은 연향이 되어 연밭 위로 피어오른다. 연꽃 사이로 고개를 내민 여물지 않은 연자를 쓰다듬어 본다. 안목해변에서 시작된 곰솔 숲은 경포해변까지 이어진다. 해송이라 불리는 곰솔은 파도와 모래바람을 걸러주고 내륙의 소나무숲은 사람들이 만든 문화를 품는다. 신사임당의 예술과 율곡의 학문을 키웠던 경포호는 가시연꽃이 복원되면서 생태관광의 거점으로 되살아나고 있다. 갈대가 우거진 순포습지에 들러 수라상에 올랐다는 순채를 만난다._해파랑길39코스 『솔숲 지나온 바람은 시로 태어나고』 중에서
직장인의 말연습
빌리버튼 / 앨리슨 그린 (지은이), 신솔잎 (옮긴이) / 201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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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버튼소설,일반앨리슨 그린 (지은이), 신솔잎 (옮긴이)
많은 직장인들은 곤란한 상황, 예를 들어 마감기한을 못 맞추었거나, 보고를 잘못했거나, 부하직원이 지각을 자주 하거나 하는 상황이 생기면 말을 해야 함을 알고 있다. 그러나 어떻게 말해야 할지가 가장 고민이다. 혹시나 상처를 받지는 않을까, 너무 세게 이야기하는 건 아닐까, 버릇없어 보이진 않을까 등 고민을 하다 말할 타이밍을 놓친다. 이 책은 회사에서 일어날 수 있는 곤란한 상황 150가지를 상사와의 대화, 동료와의 대화, 부하직원과의 대화 총 세 파트로 나누어 보여준다. 150가지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실전대화법이 담겨 있다. 참고서가 아닌 해답 같은 책으로 곤란한 상황을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 해보고, 저자가 알려주는 실전대화를 연습해보자. 패턴 영어를 외우듯, 직장인의 실전대화를 연습하라. 당혹스러운 상황을 맞이했을 때, 허둥대지 않고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머리말 | 회사에서 겪는 모든 문제 상황은 말로 해결할 수 있다 1부 | 상사와의 대화 : 스트레스 받지 않고 요령 있게 내 생각을 전달하는 법 : 1 상사가 제 업무 결과에 만족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2 처음에 하기로 했던 업무와 다른 일을 하고 있어요. 3 동료의 일처리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상사에게 말하고 싶어요. 4 상사가 퇴근 후나 주말에도 업무 연락을 해요. 5 회사에서 제가 할 일이 없습니다. 6 지금 하는 일보다 더 비중 있고 책임이 큰일을 하고 싶습니다. 7 상사가 말도 안 되는 마감 일정을 정합니다. 8 일이 너무 많아요. 9 마감기한을 지키지 못할 것 같아요. 10 마감기한을 지키지 못하고 넘겨버렸어요. 11 상사의 피드백을 받고 싶어요. 12 상황이 악화되기 전에 즉각적으로 피드백을 듣고 싶어요. 13 상사가 해준 피드백에 동의하기가 어렵습니다. 14 업무를 처리하는 데 상사가 걸림돌이 될 때가 많습니다. 15 상사가 항상 미팅에 늦어요. 16 상사가 자꾸 미팅을 취소해요. 17 상사가 제 이메일에 회신을 하지 않아요. 18 상사가 소리를 지릅니다. 19 상사가 저를 지나치게 통제하려고 해요. 20 제가 새로 맡은 업무를 거절하고 싶어요. 21 직무 능력 훈련을 더 받고 싶습니다. 22 상사가 원하는 바를 명확히 밝히지 않아요. 23 상사가 업무 우선순위와 업무 방향을 갑자기 바꿉니다. 24 상사가 불쾌한 농담을 해요. 25 상사가 시키는 일이 저의 도덕관이나 윤리관과 부딪쳐요. 26 상사가 저와 친밀하게 지내려 하는데 저는 거리를 두고 싶어요. 27 일을 하다가 실수를 했습니다. 28 상사가 휴가 사유를 꼬치꼬치 캐물어요. 29 부서를 옮기고 싶어요. 30 연봉 인상을 하고 싶어요. 31 상사가 매번 말로만 연봉 인상을 약속해요. 32 같은 일을 하는 동료보다 월급을 훨씬 적게 받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33 휴가 중에도 업무 연락에 시달립니다. 34 회사에서 자리를 자주 비웠어요. 35 휴가를 쓸 때마다 상사가 눈치를 줘요. 36 상사 앞에서 눈물을 보였어요. 37 고용주가 법률을 위반하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38 매달 각출하는 점심 회식 비용이 부담스러워요. 39 퇴근 후에는 회사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지 않아요. 40 개인적으로 힘든 일을 겪고 있다고 알리고 싶어요. 41 병원 치료 때문에 근무 중에 자리를 비워야 해요. 42 팀에 결원이 생긴 자리에 친구를 추천하고 싶어요. 43 상사가 고용하려는 직원이 과거 저와 사이가 나빴던 동료였어요. 44 상사가 면접 중 지원자에게 잘못된 정보를 전달해요. 45 재택근무를 하고 싶어요. 46 상사가 고용 조건을 지키지 않아요. 47 회사 옮길 거냐고 상사가 자꾸 물어봐요. 48 퇴사하겠다고 말하고 싶어요. 49 퇴사하겠다고 했더니 상사가 괴롭혀요. 50 회사에서 해고당할 것 같아 걱정입니다. 2부 | 동료와의 대화 : 어색해지지 않게, 유쾌하게 일하는 법 1. 동료가 소음을 내서 짜증납니다. 2 프로젝트에 참여한 동료가 책임을 다하지 않아요. 3 동료가 일이나 상사에 대해 계속 불만을 표시해요. 4 업무에 집중하려는데 동료가 자꾸 말을 걸어요. 5 사적인 통화를 하는 동료 때문에 일을 못 하겠어요. 6 동료에게 필요한 답변만 듣고 싶은데 쓸데없는 말만 늘어놔요. 7 동료가 매번 마감시간이 다 되어서야 일을 넘겨요. 8 제가 할 일이 아닌데 저한테 넘겨요. 9 자기 할 일을 저한테 일일이 물어봐요. 10 제 사생활에 관련된 질문을 받아서 불편합니다. 11 감정을 참지 못하고 동료에게 짜증을 내고 말았어요. 12 제가 간식을 먹을 때마다 동료가 한마디씩 해요. 13 동료가 자꾸 음식을 권해요. 14 동료가 제 이메일에 답장을 하지 않아요. 15 동료가 이메일 답장을 보내달라고 재촉을 해요. 16 아픈 동료가 매번 회사에 병을 퍼뜨려요. 17 다른 사람과 대화하는데 동료가 자꾸 끼어들어요. 18 동료가 회의에서 혼자 떠들려고 해요. 19 척척박사 동료가 제 업무에 대해 설교하려 들어요. 20 동료가 저한테 이메일을 보내면서 상사에게도 참조를 걸어요. 21 동료가 저와 문제를 얘기하지 않고 상사에게 바로 보고해요. 22 대화를 나누는데 상대방이 자꾸 스마트폰을 봐요. 23 동료의 향수 냄새 때문에 머리가 아파요. 24 경조사 비용이 부담스럽습니다. 25 제가 지지하지 않는 자선단체에 기부금을 내래요. 26 동료가 저에게 스킨십을 해요. 27 동료가 데이트 신청을 했는데 거절하고 싶어요. 28 상사에게는 비밀로 해달라고 했는데, 들어보니 심각한 내용이었어요. 29 동료가 원치 않는 사교 모임에 자꾸 나오라고 해요. 30 동료는 더 가까운 관계를 원하는데, 저는 선을 긋고 싶어요. 31 동료와 페이스북 친구 맺기를 거절하고 싶어요. 32 동료가 퇴근 후에도 문자메시지를 보내요. 33 동료들끼리 다툼이 벌어졌는데 한쪽 편을 들고 싶지 않아요. 34 실수로 메일에 참조된 동료를 험담했어요. 35 사내 행사에서 술에 취한 모습을 보였어요. 36 동료가 편견 섞인 말을 자주 해서 불편해요. 37 동료가 정치 이야기를 해요. 38 동료가 종교 이야기를 해요. 39 나이 차이가 나는 직원이 부모 행세를 하려 들어요. 40 동료가 출퇴근길에 차를 태워달라고 졸라요. 41 동료가 바라던 승진을 제가 하게 되었어요. 42 동료가 무례하게 굴어요. 43 동료가 제 아이디어를 가로채요. 44 동료가 저에게 화가 난 것 같은데 도무지 이유를 모르겠어요. 45 동료를 결혼식에 초대하고 싶지 않아요. 46 동료가 상을 당했는데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47 제 신상에 관한 소식을 동료에게 알리고 싶습니다. 48 퇴사를 하게 되었는데 어느 곳으로 이직하는지는 밝히고 싶지 않아요. 49 동료가 해고를 당했어요. 50 동료의 추천인이 되고 싶지 않아요. 3부 | 상사로서 직원과의 대화 : 친절하지만 단호하게 의사소통하는 법 : 직원이 일을 너무 못합니다. 2 직원들에게 잡담 시간을 줄이라고 지적하고 싶어요. 3 직원이 업무 시간에 SNS를 너무 많이 해요. 4 직원이 마감기한을 자주 어겨요. 5 직원은 일이 너무 많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엔 적절한 수준이에요. 6 직원에게 업무 지적을 하면 방어적으로 반응합니다. 7 동료에 대한 불만을 늘어놓는 직원에게 그만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8 일은 잘하지만 동료들과 사이가 나쁜 직원이 있어요. 9 직원 두 명이 유난히 사이가 안 좋아요. 10 직원이 너무 장황하게 대답합니다. 11 직원이 스트레스를 표출하며 사무실 분위기를 망쳐요. 12 직원이 심각한 실수를 했어요. 13 제 실수로 직원에게 야근 요청을 해야 해요. 14 피드백을 하면 직원이 눈물을 보여요. 15 직원이 다른 회사 면접 본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16 직원의 옷차림을 지적하고 싶어요. 17 직원에게 불쾌한 냄새가 나요. 18 직원이 회사에서 늘 불행해 보여요. 19 직원의 재택근무 횟수를 줄이고 싶어요. 20 성적 발언이나 차별 발언을 지적하고 싶어요. 21 직원이 상습적으로 지각을 해요. 22 병가를 낸 직원이 해변에서 휴가를 즐기는 사진을 SNS에 올렸어요. 23 직원이 자주 결근을 해요. 24 문제를 맞닥뜨린 직원이 저에게 의존하려 합니다. 25 직원이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해요. 직원이 본인 역량 이상의 업무에 욕심을 냅니다. 27 직원이 저를 건너뛰고 제 상사에게 바로 보고를 해요. 28 저를 친구 대하듯 하는 직원에게 선을 긋고 싶어요. 29 친구의 상사가 되었어요. 30 직원이 동료들에게 부정적인 분위기를 퍼뜨립니다. 31 직원이 회의 때 혼자만 얘기하려 듭니다. 32 직원이 자신이 원하는 답변이 아니면 받아들이지 않아요. 33 직원이 월권 행위를 했어요. 34 직원의 업무 태도가 나빠요. 35 동의하지 않는 상부의 지시를 직원들에게 알려야 합니다. 36 직원이 이야기를 하기에 앞서 비밀을 지켜달라고 요구해요. 37 직원이 사사건건 반발하거나 꼬투리를 잡아요. 38 자제력을 잃고 직원에게 쏘아붙이고 고함을 쳤어요. 39 저의 원칙이나 결정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았어요. 40 직원이 거짓말한 것을 알게 됐어요. 41 직원의 부모님이 회사로 연락을 해요. 42 사내 행사에서 직원이 술에 취했어요. 43 직원에게 선물을 사오지 말라고 부탁하고 싶어요. 44 직원에 관해 전해들은 문제를 지적하고 싶어요. 45 직원에게 승진 탈락 소식을 전해야 해요. 46 연봉 인상 요구를 거절하고 싶습니다. 47 직원에게 해고 경고를 해야 해요. 48 직원에게 해고 통보를 해야 해요. 49 동료의 해고 소식을 직원들에게 알려야 해요. 50 직원들에게 저의 퇴사 소식을 알리고 싶습니다. 맺음말 | 힘들고 괴로우면, 꼭 말을 해봅시다 “사무실에서 겪는 온갖 문제의 해결책은, 오직 대화뿐이다!” 신입사원부터 팀장까지, 일 잘하는 최고의 비결 매끄러운 소통을 위한 직장인의 말연습 회사에서는 온갖 일이 일어납니다. 작고 하찮게 보여도 어느 것 하나 쉬운 게 없죠.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말을 하세요. 평온하고 담담하게, 하고 싶은 말을 합니다. 이때 ‘적대적이지 않게’ 말하는 게 포인트예요. 흥분해서 공격적으로 말하면 타당한 의견도 퇴색되고 말아요. 그래서 직장인에게도 말연습이 필요합니다. 하고 싶은 말을 불쾌하지 않게 효과적으로 말하는 방법을 연습하세요. 이 책에는 10,327개의 직장인 고민상담에서 뽑아낸 베스트 대화법 150개가 들어 있습니다. 당신의 사무실은 소통이 잘 되고 있습니까? 아침부터 이유 없이 갈구는 팀장의 목소리가 들려오는가. 퇴근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부하직원의 일이 넘어 왔는가. 직장은 보람을 안겨다주는 동시에 짜증과 화를 선물하기도 한다. 어려운 직장생활을 이겨내기 위해서, 스트레스 받지 않는 법을 찾아보고, 강철 멘탈을 장착하기 위해 책도 읽는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에서 ‘일과 직장 내 인간관계’에 대해 조사를 했다. 직장인 81%가 일과 사람 중 퇴사에 더 영향을 미치는 것을 사람이라 답했으며, 업무 스트레스보다 인간관계 스트레스가 심하다고 했다. 주로 선배와의 갈등이 후배와의 갈등보다 4배 가까이 많았는데, 업무 분장 등에서 자신에게 유리한 비합리적 결정, 권위적인 태도, 인격모독이 등의 이유를 꼽았다. 한편 후배와의 갈등의 주요 이유는 업무 완성도 부족으로 일을 떠맡거나 적극성 부족 등이 있었다. 다양한 사람이 함께 일하다 보니 갈등은 생기기 마련이지만, 구성원들은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부족한 능력은 퇴근 후, 업무 관련 수업을 듣거나 시간을 내어 일을 보충하면 되지만,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까? 상대를 존중하고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려 노력하기 위해 서로 대화를 나눠야 한다. 《직장인의 말연습》의 저자이자 13년째 직장인 Q&A 블로그 ‘매니저를 물어봐Ask a manager’를 운영 중인 앨리슨 그린은 ‘사무실에서 일어나는 모든 문제의 해결은, 오직 대화뿐’이라는 철학을 갖고 있다. 저자가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은 “회사 사람들과 어떻게 대화해야 하나요?”라고 한다. 이력서 작성이나 연봉 협상, 새로운 상사에 적응하는 법 등 직장생활의 기본적인 문제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으리라고 예상을 빗나간 질문이었다. 직장에서는 늘 문제가 일어나고 책임 소지를 묻기도 한다. 그런 과정에서 마음 상하는 일도, 분한 일도 일어난다. 그럴 때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단 한마디로 조언한다.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라. 그렇다면 어떻게 말해야 하는가. 상대가 상처받지 않게 내 의견을 명확히 말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적극적이되 적대적이지 않게’ 말해야 한다. 이 책은 회사에서 일어나는 150가지의 상황을 보여주고, 매끄럽게 소통하는 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실전대화 속 대사를 머릿속에 외우기 전에, 반드시 마음속에 박아두어야 할 ‘세 가지의 말하기 원칙’을 명심해야 한다. 방법 1. 마술지팡이는 없다. 누군가 당신을 화나게 하고 성가시게 하는 행동을 하는데 그 행동을 멈추게 하고 싶다면, 상대방에게 직접 말하는 방법밖에 없다. 그러니 결정을 내려야 한다. 직접 의사를 밝히고 대화를 나누겠는가? 아니면, 어색한 대화를 너무 하기 싫어서 당신의 신경을 긁는 행동을 참아내겠는가? 당신이 택할 수 있는 옵션은 보통 이 두 가지다. 방법 2. 사람들은 대부분 합리적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행동이 상대방의 기분을 거스르는지 신경을 쓴다. 대부분의 상사들은 자신의 직원이 직장에서 고통받는지 알고 싶어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당신이 얘기 좀 하자고 해서 화를 내지 않을 것이고, 이 합리적인 사람들 눈에는 당신이 괴짜로 보이지도 않을 것이다. 말을 한다면, 예상하는 것보다 훨씬 괜찮은 결과로 이어진다. 방법 3. 관건은 화법이다. 말할 때의 어조와 대화를 이끌어나가는 방식이 결과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대화를 나눌 때는 침착하고 담담하며 협조적인 모습을 보여야 한다. 직장 동료와 업무에 관련한 문제를 해결할 때 쓰는 어조를 생각해보라. 이 책은 불행한 결과가 적게 나올 수 있는 대화법을 알려준다. 말이 안 통하는 사람을 상대해야 할 때도 있지만, 앞서 이야기한 세 가지 말하기 원칙대로 한다면, 아주 잠깐의 어색함을 이기고 정상적인 상황으로 돌아갈 수 있다. 회사에서 문제가 생기면, 혼자서 끙끙 앓거나 고민 끝에 선배나 동료에게 조언을 구했겠지만, 이제는《직장인의 말연습》이 도와줄 것이다! 네이티브와의 대화를 위해 실전 영어를 공부하듯, 곤란한 상황을 맞닥뜨렸을 때 써먹을 수 있는 직장인 실전대화를 연습하라! 많은 직장인들은 곤란한 상황, 예를 들어 마감기한을 못 맞추었거나, 보고를 잘못했거나, 부하직원이 지각을 자주 하거나 하는 상황이 생기면 말을 해야 함을 알고 있다. 그러나 어떻게 말해야 할지가 가장 고민이다. 혹시나 상처를 받지는 않을까, 너무 세게 이야기하는 건 아닐까, 버릇없어 보이진 않을까 등 고민을 하다 말할 타이밍을 놓친다. 이 책은 회사에서 일어날 수 있는 곤란한 상황 150가지를 상사와의 대화, 동료와의 대화, 부하직원과의 대화 총 세 파트로 나누어 보여준다. 150가지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실전대화법이 담겨 있다. 이 책은 참고서가 아닌 해답 같은 책이다. 곤란한 상황을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 해보고, 저자가 알려주는 실전대화를 연습해보라. 패턴 영어를 외우듯, 직장인의 실전대화를 연습하라. 당혹스러운 상황을 맞이했을 때, 허둥대지 않고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불쾌하지 않게 말하는 것만큼 중요한 곡해해서 듣지 않기 이 책은 상사, 동료, 부하직원관의 관계에서 일어날 법한 상황을 보여주고, 그에 따른 대화를 알려준다. 책을 읽으며 “이럴 때는 이런 식으로 이야기해봐야지” 하면서도 “아니 몰라서 말을 안 하는 게 아니라고요! 괜히 책 잡혀서 더 괴로울까 말을 못하는 거라고요” 라고 생각할 수 있다. 앞서 말한 직장인의 말하기 원칙 두 번째를 기억하라. 대부분의 사람은 합리적이다. 누군가가 나의 말을 곡해 없이 들어주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연습을 하듯, 스스로 다른 이가 불만을 이야기했을 때, 오해 하지 않게 듣는 연습을 해야 한다. 소통을 잘하는 직장인은 자신의 의견을 정확히 말하고, 상대의 말도 오해하지 않는다. 이 책은 적극적이게, 적대적이지 않게 말하고 드는 연습을 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다.상사가 당신의 업무에 불만이 있다는 것이 분명하게 드러날 때도 있다.
언제 들어도 좋은 말
을유문화사 / 이석원 (지은이) /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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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유문화사소설,일반이석원 (지은이)
『보통의 존재』에 이은 이석원의 또 한 권의 베스트셀러로, 작가의 두 번째 산문집이다. 이야기와 산문이 결합된 독특한 서사가 한번 손에 들면 놓을 수 없게 만드는 이 책은 출간 후 30만 부 이상 판매되며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개정판은 5년 전에 출간된 산문집 본문 전반의 표현들을 더욱 세심하게 다듬고, 초판에는 없었던 ‘그 후의 이야기’를 추가하고, 표지를 새롭게 했다. 이 산문집 역시 작가의 다른 책처럼 ‘인간의 내면과 일상을 세밀하게 그려 낸다’는 점은 같지만, 이야기를 풀어 나가는 방식은 완전히 다르다. 여느 에세이처럼 다양한 에피소드를 나열하거나 본인의 생각을 늘어놓는 방식이 아닌, 책 한권을 관통하는 하나의 이야기와 산문이 조화롭게 자리하며 각 인물들의 이야기를 더 잘 이해하게 해 준다. 사람을 이해하기 위해선 어느 일면만 보아서는 안 된다고 말하는 듯한 서사다. 때문에 이 산문집은 소심한 듯한데 당황스러울 정도로 솔직하고, 때론 남들이 잘 하지 않는 시도를 해 자신의 특별함을 드러내는 화자의 모습을 잘 담아내고 있다. 한 사람을 둘러싼 여러 가지 이야기가 그를 다각도에서 비춰 줘 앞모습뿐 아니라 옆모습과 뒷모습까지 볼 수 있게 해 준다.1부 2부 3부 4부 작가의 말 개정판을 내며 그 후의 이야기『보통의 존재』 이석원의 또 한 권의 베스트셀러 한번 잡으면 놓을 수 없는 독특한 서사 개정판 ‘그 후의 이야기’ 추가 『보통의 존재』에 이은 이석원의 또 한 권의 베스트셀러로, 작가의 두 번째 산문집이다. 이야기와 산문이 결합된 독특한 서사가 한번 손에 들면 놓을 수 없게 만드는 이 책은 출간 후 30만 부 이상 판매되며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개정판은 5년 전에 출간된 산문집 본문 전반의 표현들을 더욱 세심하게 다듬고, 초판에는 없었던 ‘그 후의 이야기’를 추가하고, 표지를 새롭게 했다. 한번 손에 들면 놓을 수 없는 독특한 서사 첫 책 『보통의 존재』의 성공 이후 이석원 작가는 4년간 매달린 장편 소설 『실내 인간』을 내놓지만 독자들로부터 외면당한다. 이후 그는 글쓰기에 대한 고민에 빠졌고 왜 장편 소설은 있는데 장편 에세이는 없을까, 하는 의문에서 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 보통의 에세이들이 짧은 에피소드를 나열하는 방식인데 반해 이 산문집은 책 한 권이 하나의 이야기로 연결되는 독특한 형식을 취한다. 때문에 마치 장편 소설과도 같은 느낌의 이 새로운 에세이는 출간 당시 큰 화제가 되며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그 형식적 독특함은 여전히 큰 매력으로 작용해 한번 손에 들면 놓을 수 없는 책, 이미 읽었어도 계속 손이 가는 책으로 꼽히고 있다. 우리는 살면서 많은 것에 결핍을 느끼며 그 결핍에서 비롯된 불안과 갈증을 안고 살아간다. 그래서인지 결핍이 내재된 작가의 이야기들에 공감하게 되는데, 단지 내면의 목소리만 담아낸 것이 아니라 중심이 되는 이야기가 있어서 저자가 어떤 이유로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하는지 알 수 있기에 한 인간을 깊이 이해하게 된다. 책 전편에 등장하는 보통의 사람들보다 조금은 더 섬세하고 조금은 더 소심한 주인공은 자기 자신에게, 그리고 독자들에게 말한다. “기분이 나쁘면 나쁘다고 싫으면 싫다고 왜 말을 못해. 자신을 불편하게 만드는 이에게 아닌 걸 아니라고 말하지 못하는 사람은 불편해진 관계의 엄연한 공범이라고” 내 안의 나를 만나는 일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일 작가 석원은 첫 책이 기대 이상으로 사랑받은 데 힘입어 호기롭게 소설 집필을 시작했지만 몇 년간 이어진 지난한 작업은 그를 지치게 했다. 마감이라는 큰 숙제가 있지만 글을 좀처럼 쓸 수 없어 괴로워하고 있을 때 김정희라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 순전히 지인이 쓴 엽서 속 주인공이라는 호기심 때문에 만나게 된 그녀는 정신과 의사다운 배려로 석원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줬고, 그는 곁에서 힘이 되어 주는 사람이 있다면 책 한 권쯤 금방 쓸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과 만남이 주는 기분 좋음에 달떴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일은 세계와 세계가 만나는 일 그래서 나는 사람을 만날 때 그 사람의 세계가 넓길 바란다. 내가 들여다볼 곳이 많은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나눌 수 있는 것들이 많은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세상에 대가 없는 간편한 관계란 없기 때문에, 그 만남에도 역시 나름의 그늘이 드리워져 있었다. 개정판 ‘그 후의 이야기’ 추가 이 책은 출간 후 30만 부 이상 팔리며 큰 화제를 모았던 『언제 들어도 좋은 말』의 개정 증보판이다. 저자가 본문 전반의 표현들을 시대 변화에 맞게 세심히 다듬었고 끝부분에는 초판에는 없는 ‘그 후의 이야기’를 추가했다. 이 산문집 역시 작가의 다른 책처럼 ‘인간의 내면과 일상을 세밀하게 그려 낸다’는 점은 같지만, 이야기를 풀어 나가는 방식은 완전히 다르다. 여느 에세이처럼 다양한 에피소드를 나열하거나 본인의 생각을 늘어놓는 방식이 아닌, 책 한권을 관통하는 하나의 이야기와 산문이 조화롭게 자리하며 각 인물들의 이야기를 더 잘 이해하게 해 준다. 사람을 이해하기 위해선 어느 일면만 보아서는 안 된다고 말하는 듯한 서사다. 때문에 이 산문집은 소심한 듯한데 당황스러울 정도로 솔직하고, 때론 남들이 잘 하지 않는 시도를 해 자신의 특별함을 드러내는 화자의 모습을 잘 담아내고 있다. 한 사람을 둘러싼 여러 가지 이야기가 그를 다각도에서 비춰 줘 앞모습뿐 아니라 옆모습과 뒷모습까지 볼 수 있게 해 준다. 자리 한 번 뜨지 않고 한 번에 책을 읽어 내려갔다. 역시 너무 좋다. - 독자 nr**o4 가슴속에 한마디 한마디 꽂히는 대목들이 너무나 많네요. 역시 믿고 보고 듣는 이석원. - 독자 gg**bs 당신의 이야기, 그리고 우리 모두의 이야기. 섬세한 자기 드러냄의 미학. - 독자 reddi**0123 가볍게 읽히지만 마음에 파편을 남겨 곱씹게 만드는 글 - 독자 n***y 『보통의 존재』가 이 작가의 베스트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틀린 것 같다. 이 책이 더 좋았다. 힘들게 힘들게 쓴 책임을 아주 잘 알겠다. 책을 다 읽고 나서 한동안 가만히 있었다. - 독자 은**수나는 오늘도 서점엘 간다.일이 있어도 가고 없어도 간다.사람을 만나기 위해서도 가고책을 사기 위해서도 가고그냥 야채 김밥이 먹고 싶어서도 간다.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다고 느껴질 때작은 희망도 찾을 수 없을 것만 같을 때사람들은 어떻게 스스로를 위로할까.그럴 때도 나는 서점에 간다. 참 신기하죠.내 고민엔 갈피를 못 잡고 허우적대면서남의 고민을 들으면 해답이 너무도 선명히 보이고내 집 대청소를 할 땐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막막하기만 한데남이 집 정리하는 거 도와주러 가면너는 어떻게 그렇게 정리를 잘하냐는 소리를들으니 말이에요.그러니누구도 가르쳐 주지 않고가르쳐 줄 수도 없으며가르치려 든다면 오히려 웃길 듯한하여결국엔 스스로 터득할 수밖엔 없는스스로를 사랑하는 법.오롯이 나 자신과 마주 보는 법.자기 자신과 가능한 불화 없이 함께 잘 살아가는 법. 사랑하니까 이해하게 되는 것인가, 이해를 주고받다 보니 사랑에 빠지게 되는 것인가. 어느 쪽이 먼저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그런 건 정말 중요한 게 아니다. 단지 사랑에 있어서 이해라는 게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 나를 명동 중앙극장으로 이끌어 함께 [렛 미 인]을 보았던 사람은 내가 사랑했던 사람이었다. 우리는 당시 막 사랑을 나누기 시작하던 참이었는데, 그때부터 헤어지던 날까지 우리가 주고받았던 것은 결국 서로에게 자신에 대한 이해를 구하는 끝없는 과정들의 연속 외에 다른 게 없었다는 생각이 든다. 좋아하고 아끼는 마음은 열렬하였으나, 어리고(?) 서툴렀던 우리의 사랑은 그렇게 서로에게 자신에 대한 이해만을 구하다 결국엔 서로 또 다른, 더 새롭고 더 깊은 이해를 찾아 떠나 버리고 말았던 것이다. 아, 우리가 상대를 이해하는 연습이 조금만 더 잘 되어 있는 상태에서 만났더라면. 조금만 더 성숙했을 때 서로를 알았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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