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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이 건강을 만든다
예문아카이브 / 윤영호 지음 / 2017.12.26
14,000

예문아카이브건강,요리윤영호 지음
암 경험자와 가족이 회복 과정에서 직면하는 불안과 실질적인 문제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고, 스스로의 힘으로 건강을 회복하고 인생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10가지 건강 수칙을 자세히 알려준다. 운동, 식습관, 휴식 등 신체적 건강과 마음, 관계, 삶을 대하는 자세 같은 정신적·사회적 건강을 함께 아우르며 삶의 균형을 맞추는 ‘전인적인 건강’으로 안내한다. 또한 각 장마다 암을 이겨낸 사람들의 사례가 실려 있어 비슷한 고민을 가진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며, 생활 개선에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정보들을 부록으로 엮어 건강습관을 오래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픈 사람뿐 아니라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느라 건강에 소홀해진 사람들에게 가장 현실적이고 꼭 필요한 건강 지침서가 될 것이다.들어가며_건강을 지켜낸 사람들의 지혜를 말하다 건강습관 1_지금 이 순간 가장 행복하라: 긍정적인 마음 내 삶의 불청객, 스트레스 제대로 알기 감정을 이해하면 몸이 편안해진다 아무리 노력해도 부정적인 생각이 떠오를 때 재발에 대한 두려움이 느껴질 때 인생의 위기를 성장의 기회로 만든다 웃으면 진짜 복이 온다 나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 연습 긍정적인 삶을 위한 조언 건강을 되찾은 사람들 건강습관 2_희망을 기다리지 말고 만들어라: 적극적인 자세 이제 소중한 일상으로 돌아갈 시간 일은 삶을 유지하는 새로운 목표가 된다 어려움은 걸림돌일 뿐 넘지 못할 산이 아니다 성공적인 사회 복귀를 위한 5가지 준비 말투만 바꿔도 인생이 달라진다 버킷 리스트를 통해 하고 싶은 일을 찾자 적극적인 삶을 위한 조언 건강을 되찾은 사람들 건강습관 3_작은 발걸음이 모여 건강을 만든다: 규칙적인 운동 운동은 건강한 삶의 기본이다 우리 몸이 가진 자연 회복력을 끌어올려라 질환별 운동은 따로 있다 ① 질환별 운동은 따로 있다 ② 무엇이든 시작할 때는 서두르지 말자 운동만큼 배신하지 않는 노력도 없다 작은 실천이 모여 자연스러운 습관을 만든다 규칙적인 운동을 위한 조언 건강을 되찾은 사람들 건강습관 4_좋은 음식을 찾기 전에 나쁜 음식부터 피하라: 올바른 식습관 명의라도 식습관을 고쳐줄 수는 없다 건강한 식재료와 조리법으로 식탁을 채우자 늘 적당한 체중을 유지하자 저체중도 비만만큼 위험하다 음식을 약처럼 다뤄라 골고루 잘 먹은 식사는 약도 부럽지 않다 건강한 식사 계획을 유지하는 방법 올바른 식습관을 위한 조언 건강을 되찾은 사람들 건강습관 5_아무리 건강한 사람도 독을 이길 수 없다: 금연과 절주 담배가 내 몸을 망친다 중독에서 벗어나는 길은 인정에서 시작된다 금연은 돈이 들지 않는 최고의 보약이다 포기하지 말고 실패를 반복하라 술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멈춰야 한다 금주가 어렵다면 절주하는 방법을 고민하라 스스로 멈출 수 있는 절제력을 키워라 금연과 절주를 위한 조언 건강을 되찾은 사람들 건강습관 6_내 몸을 지키는 가장 쉬운 방법은 예방이다: 정기적인 건강검진 검진을 지속적으로 받아야 하는 이유 예방은 병을 막는 가장 큰 방패다 암을 따라오는 동반 질환 예방하기 ① 암을 따라오는 동반 질환 예방하기 ② 건강은 건강할 때부터 관리해야 한다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을 경계하라 효과적인 예방을 위한 조언 건강을 되찾은 사람들 건강습관 7_올바른 휴식이 제일 좋은 처방이다: 나에게 맞는 생활 마음을 돌보면 잠이 잘 온다 잠을 깊게 자기 위한 10가지 수면 습관 참지 말자, 통증은 조절할 수 있다 진통제는 해롭지 않다 긴 휴식보다 좋은 휴식을 취하라 평온한 일상을 위한 조언 건강을 되찾은 사람들 건강습관 8_곁에 있는 사람에게 감사하라: 함께하는 삶 환자에게 가장 큰 위로와 응원은 가족이다 가족도 자신을 돌볼 줄 알아야 한다 문제가 있을 때는 주저 말고 도움을 청하라 암 환자도 건강하게 성생활을 즐길 수 있다 마지막을 생각하면 남은 날이 소중해진다 함께하는 삶을 위한 조언 건강을 되찾은 사람들 건강습관 9_경험을 나눌수록 삶이 충만해진다: 마음 베풀기 시선을 돌리면 아름다운 풍경이 보인다 누군가를 돕는 것은 주도적인 삶의 시작이다 내가 배려할 수 있는 사람들을 곁에 두라 마음을 나누는 삶을 위한 조언 건강을 되찾은 사람들 건강습관 10_믿음을 가질 때 사람은 더 강해진다: 신앙과 종교생활 안녕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를 통해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라 치료의 마지막은 새로운 삶의 의미를 찾는 것이다 삶의 균형을 맞추는 건강 계획을 세워라 의미 있는 삶은 나로부터 시작된다 삶의 균형을 찾기 위한 조언 건강을 되찾은 사람들 글을 마치며_이제 여러분이 움직일 시간입니다 부록 참고문헌EBS〈명의〉윤영호 교수가 밝혀낸 내 몸 살리는 10대 수칙 국립암센터·서울대 의대 17년간의 연구와 실험 “어떻게 암을 극복하고 건강을 되찾았을까?” 암을 이겨내고 건강을 되찾은 220명의 지혜와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아프지 않는 몸 만드는 건강 비법. 과거에 ‘암’은 불치의 병이었지만 의학기술이 발달해서 이제는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될 수 있고, 나이가 들면 한번쯤 경험하게 되는 질병 중 하나다. 그럼에도 여전히 국내 사망률 1위인 이유는 치료가 끝난 뒤 재발이나 새로운 이차 암, 만성질환 등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이다. 서울대병원 암통합케어센터 윤영호 교수는 암 재발은 물론 모든 “질병이 반복되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한 근원적인 건강관리, 즉 건강습관을 익혀야 한다”고 강조한다. 국립암센터와 서울대 의대에서 17년간 ‘건강과 삶의 질’을 집중 연구하며 밝혀낸 ‘내 몸 살리는 10대 수칙’은 서울대병원 암 경험자들의 건강 회복 프로그램에 적용되고 있다. 이와 관련된 연구들은 국제적인 의학학회의 인정을 받아 유수의 국제학술지에 75편의 논문으로 등재되며 암 치유와 질병 예방에 효과가 있음을 또 한 번 입증했다. 이 책은 암 경험자와 가족이 회복 과정에서 직면하는 불안과 실질적인 문제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고, 스스로의 힘으로 건강을 회복하고 인생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10가지 건강 수칙을 자세히 알려준다. 운동, 식습관, 휴식 등 신체적 건강과 마음, 관계, 삶을 대하는 자세 같은 정신적·사회적 건강을 함께 아우르며 삶의 균형을 맞추는 ‘전인적인 건강’으로 안내한다. 또한 각 장마다 암을 이겨낸 사람들의 사례가 실려 있어 비슷한 고민을 가진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며, 생활 개선에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정보들을 부록으로 엮어 건강습관을 오래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픈 사람뿐 아니라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느라 건강에 소홀해진 사람들에게 가장 현실적이고 꼭 필요한 건강 지침서가 될 것이다. “습관이 가장 훌륭한 약이다!” 아프지 않는 몸 만드는 반복된 행동의 힘 건강을 잃는 것은 삶의 전부를 잃는 것과 같다. 병을 고치려면 돈도 많이 들고, 시간도 들고, 몸도 힘들고, 마음까지 무너진다. 그래서 건강은 가장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 어쩌면 우리는 이미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최소한의 방법을 알고 있는지 모른다. 다만 실천하지 않을 뿐. 이 책에서 암 경험자들의 이야기에 주목한 이유도 바로 거기에 있다. 암이라는 큰 병에 걸린 이들의 삶의 방식은 건강한 사람과 크게 다르지 않다. 암에 걸리는 특별한 사람이 없다는 의미다. 한 번 건강을 잃은 사람이 건강을 되찾는 일은 건강한 사람이 그것을 지키는 일보다 갑절의 갑절은 힘든 일이다. ―서울대병원 암 경험자 건강 회복 프로그램 삶의 질 연구와 완화의료 분야의 최고 권위자인 윤영호 교수는 습관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완치된 지 5년 이상된 암 경험자 4,000여 명에게 편지를 보내 서면조사를 시행했다. 그중에서 특히 전보다 더 건강해진 경험자들에게 “어떻게 해서 암을 이겨내고 건강을 되찾았는지” 알려달라고 요청했다. 답장을 보내온 220여 명의 이야기는 함께 쓴 것처럼 비슷한 내용을 담고 있었다. 더 놀라운 것은 암 경험자들이 암을 이겨낸 방법이 저자가 수십 년간 검증하고 국제적인 인정을 받은 건강의 원리와 과학적으로 일치했다는 점이다. 서울대병원은 이 자료를 바탕으로 암 경험자들의 건강관리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암 경험자들에게서 얻은 건강 비법은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알 수 있는 평범한 ‘습관’이었다. 규칙적인 운동, 균형 잡힌 식사, 긍정적인 생각, 정기적인 건강검진 등 대부분이 알고 있는 생활의 기본만 지켜도 암을 예방하고 아픈 증상을 줄이며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다. “건강을 되찾기 위해 엄청난 인내를 가지고 피나는 노력을 했을 그들이야말로 ‘건강 전문가’다”라는 저자의 말처럼, 암을 이겨낸 사람들의 지혜는 아픈 사람이 건강해지기 위해, 건강한 사람이 건강을 지키기 위해 귀담아들어야 할 귀중한 조언이다. ―암 이후에도 건강해질 수 있다 한 번 암에 걸렸던 사람은 재발은 물론 만성질환이나 이차 암이 발생할 위험이 일반인보다 높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암 발생 초기에는 조기 진단과 진행 단계에 따라 치료하는 것이 결정적이고, 치료가 끝난 다음에는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재발 여부를 재빨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함께 병행돼야 할 것이 바로 ‘건강습관’이다. 이 책은 암 경험자가 왜 올바른 건강습관을 가져야 하는지 과학적 근거를 통해 알려주고, 자신의질병과 치유 과정에 대한 정보, 두려움을 일으키는 요인들을 이해함으로써 더 건강한 삶의 동기를 발견하도록 도와준다. 또한 “거대한 바위는 힘이 센 사람도 옮길 수 없지만, 바위를 쪼개서 조금씩 덜어내는 것은 연약한 사람이라도 할 수 있다”며 건강습관을 반복하는 행동이 인생을 바꿀 수 있음을 강조한다. 완치 과정에서도 목표를 작게 나눠야 성취가 행복으로 전환되고 오래 지속할 수 있다. 이처럼 건강관리는 암 치료를 마쳤다고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치료가 끝나는 시점부터 어떤 습관을 실천하고 어떻게 지속하느냐에 따라 더 빨리 회복하고 건강해질 수 있다. ―습관만큼 배신하지 않는 노력도 없다 대부분의 암 환자들이 치료가 끝나면 안정을 위해 누워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저자는 “조금이라도 걷고 움직일 수 있다면 활동이나 운동으로 우리 몸이 가진 자연 회복력을 끌어내야 한다”며 실천의 중요성을 힘주어 말한다. 몸은 사용할수록 발달하고, 사용하지 않을수록 퇴화되기 때문이다. 운동 부족이나 영양 부족, 영양 과잉 등으로 생기는 과체중과 비만, 저체중은 재발과 이차 암 발생 위험을 높이고 생존율을 낮추는 데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암 경험자들은 잘 먹고 잘 움직이며 적정한 건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올바른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 습관은 치료의 효과를 높일 뿐 아니라 면역력을 올려 질병의 발병을 낮추고, 기분을 맑게 하며, 몸의 신체 리듬을 맞춰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 의사라면 당연히 건강한 음식만 먹고 운동하는 좋은 습관을 갖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일이 바쁘고 고된 만큼 몸을 돌보지 못할 때가 있다. 저자 역시 한때 업무 스트레스와 잦은 회식으로 주말만 되면 집에서 잠을 자거나 빈둥거렸다. 피곤하다는 이유였다. 그러다 환자에게 잔소리하던 의사로서의 모습과 개인적인 모습의 차이를 발견하고 소식과 운동을 시작했다. 평일에는 걷기와 달리기를 하고 주말에는 가까운 산을 올라갔다. 그러자 “몸이 가벼워지고 체력이 좋아지면서 주말만 되면 저절로 등산이 하고 싶어졌다”고 고백한다. 이처럼 꾸준한 노력으로 몸이 좋아지는 변화를 직접 경험한 저자는 실행하기 힘들고 부담되는 거창한 방법이 아니라,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작은 건강습관을 소개하며 누구라도 당장 시작할 수 있다는 용기를 준다. ―주도적으로 건강과 행복을 붙잡아라 저자는 특히 다른 사람의 지시에 의해서가 아니라 “직접 몸으로 느끼고 생각을 바꿔야 치료가 되고 몸이 건강해진다”고 말한다. “나는 그 치료를 어쩔 수 없이 받아야만 해”가 아니라 “나는 내 몸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치료를 선택했어”라고 해야 한다는 것이다. 자신의 선택을 포함한 긍정적이고 주도적인 말은 스스로를 삶의 주체로서 적극적인 자세를 갖게 한다. 이는 건강 회복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도 결정적인 도움을 준다. “주도적인 선택을 할 때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으며 자신의 힘으로 통제하고 변화시킬 수 있다”면서 암에 따라 나타나는 신체적·정신적·경제적·사회적인 모든 문제에도 이를 적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10대 수칙에 따라 총 10개의 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정보를 가장한 광고나 근거 없는 민간요법에 혼동되기 쉬운 의학 정보를 바로잡고, 암 경험자와 그 가족이 실천할 수 있는 맞춤 건강법을 제시한다. 운동과 올바른 식습관, 금연 같은 익히 알려진 건강습관을 즐겁게 지속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아픈 몸을 다루듯이 마음 상태를 점검하고, 나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 연습, 스스로 멈출 줄 아는 절제력을 키우는 방법, 올바른 피로·수면·통증 관리, 성공적인 사회생활 복귀, 곁에 있는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 전하기 등 진정한 건강과 행복을 위해 꼭 알아야 할 건강 지침을 소개하며 스스로 세운 목표를 포기하지 않도록 격려한다. 누구라도 암이라는 매우 힘든 상황에 놓일 수 있다. 하지만 긍정적인 생각과 적극적인 자세로 건강습관을 조금씩 쌓아간다면 아무리 힘든 고난도 슬기롭게 극복하고 삶의 진정한 주인이 될 수 있다. 이 책은 어떤 상황에서도 주눅 들지 않고 당당하게 자신의 건강을 지키며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첫걸음을 도와줄 것이다. 적극적인 생각과 태도는 항암치료나 건강 회복에 큰 도움을 준다. 암을 이겨내는 핵심이자 두 번째 건강습관이 바로 ‘적극적인 자세’다. 변화의 주체는 자기 자신이어야 한다. 고난을 극복하는 과정은 누구도 대신해줄 수 없다. 보호자, 의료진, 친구 등은 환자가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할 때 지지하고 도와줄 수 있다. 건강, 가족, 직장, 관계 등의 문제는 적극적인 관심이 있어야 영향력을 발휘하고 통제할 수 있으며, 충분히 변화시킬 수 있는 것들이다. -「건강습관 2_희망을 기다리지 말고 만들어라」중에서 암 치료 후 회복 과정은 지난 삶을 잇는 연장이 아니라 새로운 삶을 준비하는 기간이다. 어리석은 사람은 지나간 일을 후회하며 되돌아보지만, 현명한 사람은 살아갈 날을 고민하며 장기적인 목표를 세운다. 아무리 좋은 목표와 계획이 있더라도 운동을 동반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게 된다. 아주 작은 활동이라도 일단 몸을 움직여보자. 습관이 되면 나의 운명이 달라진다.-「건강습관 3_작은 발걸음이 모여 건강을 만든다」중에서
타오르는 화염
구픽 / 존 스칼지 (지은이), 유소영 (옮긴이) / 2019.09.25
14,800원 ⟶ 13,320원(10% off)

구픽소설,일반존 스칼지 (지은이), 유소영 (옮긴이)
휴고 상 단골 후보이자 명실공한 이 시대 최고의 베스트셀러 SF 작가이며 자신의 최고 히트작 《노인의 전쟁》 시리즈의 넷플릭스 영화 제작을 앞둔 존 스칼지가 발표한 새로운 세계관의 스페이스 오페라 <상호의존성단> 시리즈 제2편 《타오르는 화염》의 한국어 번역판. 1편 《무너지는 제국》이 행성과 행성을 연결하는 시공연속체 플로우를 통해 서로에게 필요한 자원을 교환하며 40여 개의 행성에 나뉘어 살게 된 미래, 플로우에 붕괴가 일어나며 겪게 되는 정치, 경제, 문화의 초반 몰락을 그렸다면, 2편 《타오르는 화염》은 멸망의 위기에 처한 가운데서도 권력을 유지하려는 지배계층과 천년 제국의 위상을 무너뜨리면서까지 최대한 많은 인류를 살리려는 황제 그레이랜드의 정치적 싸움을 주로 표현했다. 행성 간 이동을 가능하게 해 주는 플로우의 갑작스러운 소멸로 혼란에 빠진 상호의존성단 제국. 천 년간 그 어떤 전임 황제도 겪지 않은 최악의 상황을 취임 초부터 마주한 여황제 그레이랜드 2세는 최대한 많은 인류를 구할 방법을 고심하는 것과 동시에 자신을 끌어내리려는 정적들의 끝없는 음모와도 맞닥뜨린다. 이 난관을 극복하고자 그레이랜드는 권력과는 한 발 떨어져 있는 입장이지만 명민하고 약삭빠른 귀족 키바 라고스, 전 우주에서 플로우의 소멸에 대해 가장 깊이 연구한 과학자 마르스 클레어몬트와 함께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거대한 계획을 세우는데….프롤로그 1부 2부 3부 에필로그 로커스 상 수상작 · 휴고 상 후보작 · 아마존 베스트 SF io9(SF 전문 블로그) · 커커스 리뷰 · 굿리즈 · 파퓰러 메카닉스(과학 학술지) 선정 올해의 SF 이 시대 최고의 SF 대가 존 스칼지의 <상호의존성단> 시리즈 제2편 휴고 상 단골 후보이자 명실공한 이 시대 최고의 베스트셀러 SF 작가이며 자신의 최고 히트작 《노인의 전쟁》 시리즈의 넷플릭스 영화 제작을 앞둔 존 스칼지가 발표한 새로운 세계관의 스페이스 오페라 <상호의존성단> 시리즈 제2편 《타오르는 화염》의 한국어 번역판이 출간되었다. 1편 《무너지는 제국》이 행성과 행성을 연결하는 시공연속체 플로우를 통해 서로에게 필요한 자원을 교환하며 40여 개의 행성에 나뉘어 살게 된 미래, 플로우에 붕괴가 일어나며 겪게 되는 정치, 경제, 문화의 초반 몰락을 그렸다면, 2편 《타오르는 화염》은 멸망의 위기에 처한 가운데서도 권력을 유지하려는 지배계층과 천년 제국의 위상을 무너뜨리면서까지 최대한 많은 인류를 살리려는 황제 그레이랜드의 정치적 싸움을 주로 표현했다. 상호의존성단(interdependency) 시리즈 첫 편 《무너지는 제국》으로 존 스칼지는 2018년 로커스 상을 수상했으며 통산 다섯 번째 휴고 상 후보로 지명되었다. 2편 《타오르는 화염》은 SF 전문 블로그 io9, 과학 학술지 파퓰러 메카닉스 및 커커스 리뷰, 굿리즈 등에서 2019년 올해의 SF로 선정되어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인류 문명을 잇는 다리였던 시공연속체 플로우의 파괴 카운트다운 이제는 피할 수 없는 플로우의 소멸, 인류는 몰락할 것인가 새로운 시작을 맞을 것인가 행성 간 이동을 가능하게 해 주는 플로우의 갑작스러운 소멸로 혼란에 빠진 상호의존성단 제국. 천 년간 그 어떤 전임 황제도 겪지 않은 최악의 상황을 취임 초부터 마주한 여황제 그레이랜드 2세는 최대한 많은 인류를 구할 방법을 고심하는 것과 동시에 자신을 끌어내리려는 정적들의 끝없는 음모와도 맞닥뜨린다. 이 난관을 극복하고자 그레이랜드는 권력과는 한 발 떨어져 있는 입장이지만 명민하고 약삭빠른 귀족 키바 라고스, 전 우주에서 플로우의 소멸에 대해 가장 깊이 연구한 과학자 마르스 클레어몬트와 함께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거대한 계획을 세우는데…. 오래전 지구와의 연결은 끊어졌지만 플로우를 통해 40여 개의 행성들과 교류하며 위대한 번영을 이룬 상호의존성단은 갑작스런 플로우의 붕괴로 전혀 대비하지 못한 위기에 처한다. 시리즈 1편 《무너지는 제국》에서 작가는 독자가 이해해야 할 상호의존성단의 천년 역사를 별다른 과학적 지식 없이도, SF 초심자라도 누구나 쉽게 접근이 가능하도록 함축적이고 간략하게 설명한 후 무시무시한 속도감과 필력으로 이야기를 펼친 반면, 2편 《타오르는 화염》에서는 보다 세밀해진 세계관을 통해 상호의존성단 제국의 존재감과 캐릭터들과 행동에 더욱 큰 설득력과 당위성을 부여한다. 행성을 연결하고 문명을 이어주는 플로우가 시작되었던 시점, 많은 행성에 흩어진 수십억의 인류를 지배하기 위해 신생 정치 연합체의 교묘한 책략으로 탄생한 제국주의적 정교합일의 황제 라헬라. 천년의 세월이 흐른 후 더욱 단단해진 황제와 무역을 독점한 귀족 지배세력은 플로우 붕괴가 일으킬 효과에 대해 각자 동상이몽에 빠져 있다. 1순위 왕위 계승자였던 오빠의 죽음 후 준비 없이 황제의 자리에 오른 카르데니아, 즉 그레이랜드 2세는 천년 제국을 몰락시키면서까지 많은 인류를 구하려는 생각에, 최고 권력가인 노하마페탄 백작 및 지배세력들은 이 시기를 통해 자신들의 세력을 더욱 공고히 함과 동시에 황제도 갈아 치울 생각으로 고심한다. 오직 자신의 쾌락과 가문의 무역에만 관심이 있던 귀족 키바 라고스와 플로우의 위기를 예상하고 다시는 돌아가지 못할 고향에서 떠나온 과학자 클레어몬트가 훌륭한 대의를 가졌지만 어떤 세력도 등에 업지 못한 황제의 곁에서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는 모습도 여전한 즐거움을 준다. 1편 《무너지는 제국》에서 클레어몬트 가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플로우 파괴에 대한 연구를 해온 과학자 하티드 레이놀드와 이야기의 말미 주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인간이자 우주선인 셰네버트 등 개성적인 새 캐릭터의 등장도 이야기의 쾌감을 더한다. 유약한 황제에서 강하게 변모해가며 여성 성장담의 한 획을 긋는 듯한 그레이랜드 2세, 자유분방한 성적 취향과 날카로운 현실감각을 지닌 키바 라고스, 학자적 신념으로 책상 앞에서 현실로 나오는 하티드 레이놀드, 권력에 대한 야망을 숨기지 않고 상황을 설계하는 노하마페탄 백작과 딸 나다쉬 등 주요인물을 비롯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강한 여성 캐릭터들이 다채로운 매력을 발휘하는 것도 이 시리즈의 큰 볼거리다. 세련되고 능수능란한 이야기 전개, 그리고 여전한 유머감각으로 독자를 휘어잡은 상호의존성단 시리즈는 1편 《무너지는 제국》, 2편 《타오르는 화염》에 이어 마지막 3편인 《The Last Emperox》가 2020년 상반기 미국에서 출간되며 같은 해, 역시 구픽에서 한국어판을 출간할 계획이다. 등장인물 소개 · 황제Emperox 그레이랜드 2세 본명 카르데니아 우-패트릭. 상호의존성단 및 무역 길드 성 제국 황제이자 상호의존성단 교회의 수장. 1순위 후계자 오빠의 죽음으로 갑작스럽게 황제의 자리에 올랐다. 플로우 파괴로 인한 문명의 소멸을 막고자 한다. · 키바 라고스 상호의존성단 제국의 과일 무역 독점권을 가진 라고스 가문의 서열 낮은 후계자이지만 뛰어난 경영능력과 수완으로 언제든 기회를 엿보는 인물. 플로우의 비밀을 아는 마르스 클레어몬트와 우연히 얽힌다. · 마르스 클레어몬트 상호의존성단 제국에서 홀대받는 행성 엔드의 하급 귀족 클레어몬트 백작의 아들이자 플로우 물리학자. 아버지의 연구를 이어 플로우 파괴에 얽힌 비밀을 연구한다. · 나다쉬 노하마페탄 상호의존성단 제국 황제를 제외하고 가장 큰 권력과 무역 독점권을 지닌 노하마페탄 가문의 둘째 딸. 명석한 두뇌와 매력을 이용하여 제국을 지배하려는 야망을 키운다. · 아미트 노하마페탄 노하마페탄 가문의 장남. 그레이랜드 2세와의 정략결혼으로 가문의 지배권을 확장시킬 계획이었으나 의혹에 찬 사고로 숨을 거두고 만다. · 하티드 로이놀드 플로우 파괴에 대한 제이미 클레어몬트의 과거 연구를 알아채고 독립적인 이론으로 발전시킨 플로우 물리학자. 노하마페탄 가문의 지원을 받아 연구를 진행했다. · 군다 코르빈 시안 대주교이자 상호의존성단 최고 권력자들이 모인 집행위원회의 명목상 의장. · 선지자 - 황제 라헬라 1세 상호의존성단 제국의 시초가 된 최초의 황제이자 선지자. 현재는 ‘기억의 방’ 안에서 가상현실로 존재한다. · 아타비오 6세 상호의존성단 제국의 전임 황제. 그레이랜드 2세의 아버지. ‘기억의 방’에서 그레이랜드의 조언자가 되어 준다. · 제이미스 클레어몬트 백작 엔드 행성의 귀족이자 마르스 클레어몬트의 아버지. 아타비오 6세의 극비 지원으로 진행했던 플로우 연구를 아들에게 물려준다.이미 상호의존성단의 공식적인, 영적인 얼굴 노릇을 하고 있던 라헬라는 (정교하게 조율된) 박수 선거를 통해 첫 ‘황제(emperox)’로 선출되었다. 시장 조사 결과 거의 모든 소비자 집단에서 ‘황제(emperor)’의 대체어로 신선하고, 새롭고, 친근하다는 평을 받았기 때문에 최종 선정된 젠더 중립적인 칭호였다.많은 것을 건너뛴 이 간략한 상호의존성단 역사를 보면 아무도 거짓에 문제를 제기하지 않은 것 같다. 수십 억 인구가 정말 무비판적으로 라헬라의 날조된 예언을 받아먹었을까. 그렇지는 않다. 대중 신학이 진짜 종교 행세를 하며 차츰 더 많은 인정과 신도, 존경을 받아가는 모습을 보고 경각심을 느낄 때 누구라도 그렇겠지만, 사람들은 거짓에 의문을 제기했다. 당대에 그 광경을 바라보던 사람들이 황제의 권력에 다가가려는 우 가문의 책략에 눈이 멀었던 것도 아니었다. 많은 초조한 사설들과 뉴스 프로그램, 때로 시행된 입법 조치가 이 책략에 초점을 맞추었다. “넌 라헬라가 했던 것을 재현하려고 하고 있지만, 네게는 라헬라가 애당초 갖고 있었던 조건이 없어. 다른 분야에서 널 도와 줄 우 가문의 지원이나 자산이 없고, 귀족 가문들과 협상할 영향력도 없다. 네게 의지가 될 만한 유일한 상대는 상호의존성단 교회뿐인데, 교회도 마지못해 네 편을 들어 줄 거야. 마지막으로 넌 제국을 건설하려는 게 아니지. 제국을 해체하려는 것 아니냐. 천 년 동안 성공적으로 지속되어 온 제국을.” 키바에게는 두 가지 최우선 취미가 있었다. 섹스, 그녀는 이 활동에 거의 무분별에 가까운(정확히 그렇다고는 할 수 없어도) 열정을 지니고 있었다. 그리고 뭔가 경영하는 일, 본인도 즐겼고 솜씨가 나쁘지도 않았다. 키바는 자신이 언젠가 라고스 가문을 경영할 거라고는 생각지 않았다. 이미 북적거리는 후마 라고스 백작 집안에 뒤늦게 태어난 소생으로 가문의 최고 수장 후계 경쟁에서는 상대가 되지 않았고, 대학 친구 나다쉬 노하마페탄이 본보기를 보여 주었듯이 자신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형제자매를 살해할 생각도 없었다. 그러나 이번의 노하마페탄 기업처럼, 키바에게도 직접 뭔가 경영할 기회가 올 정도로 우주는 충분히 넓다.
그렇게 보낼 인생이 아니다
레드스톤 / 아난드 딜바르 지음, 정혜미 옮김 / 2018.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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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스톤소설,일반아난드 딜바르 지음, 정혜미 옮김
멕시코 작가 아난드 딜바르 소설. 한순간의 무모한 선택으로 식물인간이 되어버린 남자. 정신만 멀쩡할 뿐 몸을 조금도 움직이지 못하고 누구와도 소통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 가족도, 친구도 없이 오로지 자신만 덩그러니 남았음을 인지한 순간, 그는 자기 내면과 직면할 수밖에 없었다. 남자는 새로운 의식 상태를 경험했고, 가장 깊숙한 곳에서 늘 함께해온 자신의 낯선 모습을 발견한다. 술이나 물질, 판타지로 현실에서 도피하려는 현대인들에게 용서와 자유, 진정한 자아의 발견과 성장의 가능성을 단순하고 간결한 문체로 제시하는 특별한 소설이다. 작가의 고향 멕시코에서 처음 출간되어 2018년 현재까지 전세계 15개국, 300만 부가 판매되었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300만 명의 감동, 깨달음의 기적을 만나는2시간" "정신없이 빠져드는 블랙홀 같은 소설." "감동의 쓰나미! 영혼이 씻겨나가는 느낌." "놀랍다! 절묘한 스토리, 간결한 문체가 우리를 경험하지 못한 경지로 데려간다." "이 책은 여러 번 다시 읽을 가치가 충분하다. 분량이 짧고 문체가 단순하며 흥미롭다. 세상에 자신의 문제나 두려움, 수치심의 노예가 아닌 사람이 누가 있을까? 작가는 독자의 손을 잡고 마음의 우주를 민첩하게 헤쳐나가 건강한 자아와 만나게 해준다. 소설의 주인공은 우리 모두를 상징한다. 그를 통하여 인생에서 중요치 않은 것들의 허상에 빠져 주변에 가득한 기적을 보지 못하게 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무언가를 잃고 나서야 비로소 그 소중함을 알게 된다는 진실을 목격한다. 이 책은 당신을 끊임없이 깨어나게 만들 것이다. 읽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다. 이 작품은 삶을 찬양하는 한 편의 시다." - 엑토르 살라마 페뇨스 o 아메리카 게슈탈트 대학교 학장 말을 할 수 없게 되자, 절대 고독의 그 남자는 자기와의 진짜 대화를 시작하는데... 정신이 들자 무언가 심각하게 잘못되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눈을 멀게 할 것 같은 강렬한 빛이 쏟아져 눈이 아팠지만 깜박일 수가 없다. 눈길을 돌려보려 했고 팔을 움직여 손으로 눈을 가리려고도 했지만 그럴 수 없었다. 온몸이 마비된 것처럼 움직이질 않았고, 이전에 느껴보지 못한 극심한 고통과 한기가 느껴졌다. 소리 질러 도움을 청하려고 해봤지만 소용없었다. 목을 찌르는 무언가가 입안으로 들어와 있었고, 천둥처럼 소름 끼치는 소음이 귓전을 때렸다. '여기가 어디지?' '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죽어버린 걸까….' 나는 고통과 두려움과 불길한 생각에 뒤섞여 정신을 잃어버렸다. 한순간의 무모한 선택으로 식물인간이 되어버린 남자. 정신만 멀쩡할 뿐 몸을 조금도 움직이지 못하고 누구와도 소통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 가족도, 친구도 없이 오로지 자신만 덩그러니 남았음을 인지한 순간, 그는 자기 내면과 직면할 수밖에 없었다. 남자는 새로운 의식 상태를 경험했고, 가장 깊숙한 곳에서 늘 함께해온 자신의 낯선 모습을 발견한다. 남자는 어리석은 행동의 엄청난 결과를 감당할 수 없었다. 몸의 고통보다 머릿속을 채운 마음의 고통이 더욱 무겁게 짓누르기 시작했다. 끝없이 추락하는 무기력함과 죄책감, 분노, 공포, 그리고 어떠한 감정도 표현할 수 없다는 현실에 정신이 나가버릴 지경이었다. 남자는 머릿속이 녹초가 되어 잠이 들려고 할 때마다 간절하게 기도했다. 다시 깨어나지 않게 해달라고, 제발 이대로 죽게 해달라고. 그러나 또 다시 잠을 깨는 일이 반복된다. 남자는 꼼짝도 못하는 몸 속에서 격렬히 분노했다. 바로 그때, 누군가 말을 걸었다. "그냥 익숙해지는 게 좋을 거야. 한동안은 그 상태로 있어야 할 것 같으니." 내면의 깊은 무언가가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그는 당황하는 남자에게 여차하면 바로 떠나버리겠다고, 그러면 영영 혼자일 거라고 위협하며, 대화를 시작한다. 인생의 여러 문제가 어디에서 비롯되는지, 거기에서 벗어나려는 무수한 노력들은 어떻게 물거품이 되는지, 자유의지가 우리 삶을 어떻게 규정하는지, 결국 뜨거운 인생의 환희는 어떻게 회복할 수 있는지 이야기한다. 그렇게 하나씩, 남자는 내면의 자신에게서 전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놀라운 사실들을 발견하기 시작한다. 나아가 사회적인 성공이나 인정, 부와 영광은 마음에서 우러나는 즐거움과 사랑, 평화의 가치와 비교조차 할 수 없다는 삶의 엄한 진실을 깨우친다. 술이나 물질, 판타지로 현실에서 도피하려는 현대인들에게 용서와 자유, 진정한 자아의 발견과 성장의 가능성을 단순하고 간결한 문체로 제시하는 특별한 소설이다. 작가의 고향 멕시코에서 처음 출간되어 현재까지 전세계 15개국, 300만 부가 판매되었다.간호사 말이 맞았다. 죽는 게 훨씬 나을 뻔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호사는 매일 겁먹은 표정으로, 내게 영양분을 공급하는 링거 주사를 교체하러 몇 번씩 병실에 들렀다. 내게 의식이 없다고 믿으면서도 결코 눈을 마주치려 하지 않았다. 그저 기계와 내 몸을 연결한 튜브가 멀쩡한지 허둥지둥 확인하고는 황급히 병실을 떴다.날마다 간호사가 오는 걸 볼 때마다 제발 나를 내버려두라고 속으로 빌었다. 나를 살려두는 게 결코 호의를 베푸는 게 아니라고 외치고 싶었다.'제발 날 좀 내버려둬! 그냥 죽게 내버려두라고….'나는 속으로 애원했다.하지만 또다시, 날 이곳에 살려두며, 간호사가 판에 박힌 일을 반복하는 걸 보고 있어야 했다. 다시 또다시….'제기랄! 난 이게 끝이었으면 좋겠어! 제발 누군가 어떻게 좀 해달라고! 누가 되었든 날 좀 도와달라고! 난 더 이상 살고 싶지 않단 말야!' 그날 밤에 이상한 꿈을 꿨다. 꿈속에서 나는 사지가 줄로 연결된 목각 꼭두각시 인형이었다. 줄 끝을 잡고 몇 사람이 돌아가며 나를 움직이게 했다. 부모님도 있었고, 선생님도 한두 명 있었고, 성당 신부님과 예전 여자친구도 있었다. 나를 뛰게 하고, 덩실거리게 하고, 우스꽝스런 자세를 취하게 하고, 침팬지처럼 움직이게 하면서, 다들 박장대소하며 즐거워했다.나는 꿈속에서 마음만 먹으면 쉽게 줄을 끊어버릴 수 있다는 걸 알면서도 가만히 조종당하는 편을 택했다. 그러는 편이 편했고 쉬웠고 익숙했다. 그건 커가면서 알게 된 것이다. 내가 무언가를 스스로 책임지기보다 다른 사람의 결정에 맡기는 것에 길들여져 있다는 걸.기괴하게도 나는 눈을 부릅뜨고 잠을 잤다. 밤에는 쉽게 잠들 수 없었고, 아침이 되면 때때로 어디서부터 현실이고 어디서부터가 꿈인지 구분하기 어려웠다. 더러는 꿈인 걸 확실히 알 수 있었는데, 그때는 내가 더 이상 끔찍한 병실에 있지 않았고, 내 의지대로 몸을 움직일 수 있었다. 그럴 때면 할 수 있는 한 가장 빨리, 그리고 가장 멀리 내달렸다. 절대로 깨지 않길 빌었다. 하지만 매일 천장 네온등과 위아래로 움직이는 검은 송풍구, 나를 영원한 악몽에 머물게 하는 기계를 바라보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차츰 부모님은 상황을 받아들이기 시작했고 나 역시 마찬가지였다. 이후 몇 달 동안 나는 전에 보지 못했던 우리 가족의 새로운 면모를 볼 수 있었다. 아버지의 다정하고 부드러운 면, 어머니의 강인함, 형과 여동생들 사이에서 느껴본 적 없던 일체감 같은 것들 말이다. 완전히 무방비 상태로 꼼짝도 못하고 누워 있는 나를 보며, 우리 가족은 삶의 연약함을 생각하게 되었고, 자신들의 상처와 대면할 수밖에 없었다.비극이 일어나고 나서야 비로소 가족은 하나로 뭉치고, 해묵은 원망과 견해 차이를 묻어두고 서로 사랑을 표현하게 되었다는 것이 씁쓸했다. 우리가 진정 자유롭다면 왜 진작 자기에게, 또 주변 사람들에게 더 잘하기로 선택하지 않았을까?
수학이 안 되는 머리는 없다
양문 / 박왕근 지음 / 2014.01.15
14,800

양문학습법일반박왕근 지음
KAIST 수학박사 박왕근은 아이들을 위한 느린 교육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교사들에게 수학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학부모에게 지금껏 알고 있던 낡은 것에 집착하지 말라며 모든 것을 폐기처분하라고 촉구한다. 그는 수학이 안 되는 것은 머리 문제가 아니라고 주장한다. 즉 타고난 학생만 잘 한다는 유전적 결정론으로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사고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자기주도학습을 통하면 누구나 가능하다는 것이다. 인기 있는 인터넷 강사나 친절한 교사가 내비게이션 식으로 가르쳐주는 수업에 익숙해지다 보면 정작 수학의 본질을 깨닫기도 전에 불안감에 시달릴 수밖에 없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그는 무수한 시행착오를 겪으며 자신이 얻은 코칭 시스템과 서울교육대학, 연세대학 등에서 스토리텔링 수학지도사를 양성하며 터득한 노하우들을 이 책에서 한꺼번에 쏟아내고 있다. 프롤로그|수학의 고수가 되는 비법은 존재할까 PART 01. 수학의 오해와 진실, 이것이 수학이다! 수학은 모든 학문을 잇는 소통의 언어 수학이 어려워서 문과에 간다고? 수학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아이들 수학의 출발은 노동이다 수학과 연애의 공통점 10가지 아이들은 기대 이상의 능력을 갖고 있다 수학이 안 되는 머리는 없다 IQ는 높은데 왜 수학이 안 될까 좌뇌와 우뇌에 관한 오해 계획성 없는 아이가 수학을 더 잘한다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 폐기처분해야 하는 수학 수재들의 학습법 수학 불안증을 치료하는 패러다임 한국에서 노벨상을 받지 못하는 이유 좋은 수업과 나쁜 수업 친절한 스파르타 교육의 불편한 진실 공교육 수학 교사에 대해 사교육 수학 교사의 발전 4단계 과도한 경쟁은 뇌의 성장을 위협한다 강남 아이들의 이상한 수학 공부 수학 교수가 수능을 본다면 몇 점일까 노력해도 수학에 실패하는 이유 왜 고학년이 될수록 수학 성적은 하락할까 환경이 좋아졌는데도 공부를 못하는 이유 문제 해결형 인재, 문제 제기형 인재 10년간 실패 뒤의 깨달음 수학 교육의 핵심은 결국 교사다 생각하기 싫어하는 교사가 아이를 망친다 교사와 학생에게 사고의 숨통을 트이게 하라 수학 교육의 속도전 수학과 교수들과의 대화 아이들의 수학 성적과 학부모의 권력화 실력 있는 교사와 실력 없는 교사의 딜레마 PART 02. 수학적 사고력을 키우는 로드맵 먼저 수학의 자존감부터 회복시켜라 수학연구 중심의 대안교육이 필요하다 수학의 길을 스스로 찾아라 멀티태스킹 환경을 끊어라 몰입할 수 있는 자신의 영감을 찾아라 수학경시대회에 반대한다 수학은 티칭이 아니라 코칭이다 연산 능력과 수학적 사고력은 무관하다 얼어붙은 아이의 머리를 일깨워라 김연아에게 수학을 배우자 비대칭으로 머리 자르기 오랜 시간 천천히 사고하는 LST 공부법 성적에 연연하지 말고 수학을 즐겨라 수학으로 최고가 되는 데 필요한 시간 장기간의 수학 학습에 따른 딜레마 끊임없는 실패로 성장하는 두뇌 메커니즘 수리독해력을 증진시키는 키포인트 몰입에도 등급이 있다 스스로 공부해도 안 된다고 하는 이들에게 블록식 수학 공부의 효과 수학으로 질문하는 능력을 키워라 생각의 미로를 탈출하는 비결 아이의 미래를 열어주는 수학융합교육 지적 능력은 향상될 수 있다 재밌게 즐기는 스토리텔링 수학 시험 능력과 연구 능력은 일치하지 않는다 영국에서 온 한 통의 편지 자기주도학습의 허와 실 수학이 싫은 학생을 위한 LST 사고 훈련 수리 4등급에서 하나 틀릴 때까지 에필로그|수학의 눈을 뜨면 남다른 무기를 가질 수 있다 특별부록|수학적 사고력을 향상시키는 두뇌 퍼즐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에게 새로운 수학의 패러다임을 제시하다! 2013년 7월 교육 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의식조사 결과 “우리나라 학생들 99%가 수학 때문에 고통 받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는 수학이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교사들에게까지 최대의 화두이자 녹록치 않은 난제라는 사실을 반증하는 것이다. 인터넷에 올라온 수학 학습 정보들은 홍수를 이룰 정도이고, 많은 수학전문가들이 앞다투어 출간한 수학 관련 비법서적 또한 강물처럼 넘쳐나고 있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해소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문제를 속시원하게 해결할 방법은 없는 걸까? KAIST 수학박사 박왕근은 이 책에서 아이들을 위한 느린 교육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교사들에게 수학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학부모에게 지금껏 알고 있던 낡은 것에 집착하지 말라며 모든 것을 폐기처분하라고 촉구한다. 그는 수학이 안 되는 것은 머리 문제가 아니라고 주장한다. 즉 타고난 학생만 잘 한다는 유전적 결정론으로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사고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자기주도학습을 통하면 누구나 가능하다는 것이다. 인기 있는 인터넷 강사나 친절한 교사가 내비게이션 식으로 가르쳐주는 수업에 익숙해지다 보면 정작 수학의 본질을 깨닫기도 전에 불안감에 시달릴 수밖에 없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그는 무수한 시행착오를 겪으며 자신이 얻은 코칭 시스템과 서울교육대학, 연세대학 등에서 스토리텔링 수학지도사를 양성하며 터득한 노하우들을 이 책에서 한꺼번에 쏟아내고 있다. 무엇보다 ‘오랜 시간을 들여 천천히 사고하는 LST(Long-term Slow Thinking) 공부법’을 통해 수학적 사고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비법을 진솔하면서도 담백하게 제시하고 있다. 수학의 고수가 되는 비법은 있다 과연 수학은 지능으로 결정되는 타고난 능력일까? 물론 그렇지 않다는 것이 저자의 결론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수학 불안증에 시달리고 있고, 학부모와 교사는 그 불안증을 유발시키고 확대시키는 데 일조하고 있다. 불안감은 매우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있어서 수학을 잘하면 잘해서 불안하고, 못하면 못해서 불안하다. 학생들은 수학의 고수가 되기 위해 무림의 무사들처럼 비법을 구하고자 혈안이 되어 있을 정도이다. 그렇다면 이 책의 프롤로그에서도 묻고 있듯이 수학의 고수가 되는 비법은 존재할까? 저자의 결론은 이미 학생들 내면에 잠재되어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을 찾아내려면 학생은 물론 학부모와 교사도 완전히 달라져야 한다. 결코 누구 하나만의 노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생각의 뿌리부터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 우선 수학은 타고난 아이들만 잘한다는 편견을 버리는 것이 중요하다. 저자는 이 책에서 단번에 수학의 고수가 되는 길을 안내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 길로 접어드는 근본적인 변화와 혁신의 실마리를 제공한다. 그것만으로도 수학의 고수가 될 수 있는 첫걸음은 시작된 것이다. 수학은 티칭이 아니라 코칭이다 박왕근 식 교육의 강점은 ‘티칭(teaching)’이 아니라 ‘코칭(coaching)’이다. 그의 교육철학은 ‘수학의 본질로 돌아가자’로, 수학의 본질은 스스로 사고하는 과정에 몰입하면서 두뇌를 활성화시키는 것이다. 그가 오랜 산통을 겪으면서 깨달은 수학 코칭의 기본은 어떤 아이든 잠재적으로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능력과 욕구를 지니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데서 시작한다. 사실 우리 교육의 문제는 교사도 학부모도 그것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 아이들을 지도하는 교사나 학부모는 이미 그들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일깨워주고 스스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만 조성해주면 된다. 그런데 교사는 무조건 가르쳐줘야 안심이 되고, 학생은 배워야만 안심이 된다. 그리고 학부모는 친절한 과외교사를 구해야 안심이 된다. 하지만 수학은 아무리 잘 가르치고 잘 배워봤자 본질적인 변화나 실력 향상에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런 상황이라면 뻔한 실패라는 악순환만 계속될 뿐이다. 가르쳐줘야 수학을 잘할 거라는 믿음, 배워야만 수학을 잘할 수 있을 거라는 믿음, 이 믿음을 버리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수학 공부의 출발이다. 더 많이 가르치기만 하는 것은 더 많이 사고할 기회를 빼앗는 것이고, 더 많이 배우기만 하는 것은 스스로 사고할 길을 틀어막는 것과 다름없다. 가르치기를 포기하고, 배우기를 포기해야 진정으로 수학에 눈뜰 수 있다. 따라서 수학은 티칭이 아니라 코칭인 것이다. 수학적 사고력이 학습을 좌우한다 미국의 직업명칭사전은 수학 수준별로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코드화되어 있다. 그러므로 이제 수학은 단지 어떤 분야를 선택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다. 우리가 현대를 살아가기 위해 당연히 언어를 제대로 구사해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수학 역시 필수적인 교양이 되고 있다는 의미이다. 수학은 단지 과학이라는 분야에 한정된 언어가 아니라 모든 학문을 이어주는 소통의 언어이자 세상의 언어이다. 수학은 단순히 수학적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는 법을 배우는 학문이다. 그러므로 수학에 대한 패러다임 자체가 바뀌어야 하고 지금도 계속 바뀌고 있다. 그런데도 우리의 수학 교육은 ‘생각하라! 얼마든지 기다려줄 수 있다’는 유대인들의 방식과 달리 ‘생각하라! 그러나 바로 지금 끝내라’는 식이다. 이것은 모순적일 뿐 아니라 아이들의 사고 속도를 고려하지 않는 폭력에 가깝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이러한 공교육과 사교육의 문제점들을 하나하나 지적하면서 아이들의 욕구는 철저하게 무시되고 학부모들의 욕구에 맞춰진 교육적 폐해들을 비난하고 있다. 사실 교육은 경쟁에서 이기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행복을 누리기 위한 수단 가운데 하나다. 저자는 이를 위해 ‘오랜 시간을 들여 천천히 사고하는 LST 공부법’으로 수학적 사고력을 키우도록 제안하고 있다. 머리에 지식을 주입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 스스로 몰입할 수 있도록 고민한 흔적들이 이 책 여기저기에 배어 있다. 케임브리지대학 수학과에 입학한 평범한 한 여학생의 말에서도 그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답도 틀린 개수도 알려주지 않는, 틀린 문제를 스스로 찾아야 통과하는 이상하고 특이한 교육에 찝찝하고 속상했는데, 언젠가부터 내가 다른 친구의 문제를 풀어주고 있었다. 심지어 학교수업에서 선생님의 문제풀이가 듣기 싫을 정도였다. 그리고는 수학을 공부하는 이유가 문제를 푸는 기술을 배우는 게 아니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창의력과 사고력을 기르는 것이라는 알게 되었다.” 이 학생의 말처럼 수학은 창의력과 사고력 형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도구이자 언어이다. 그럼에도 우리 현실은 수학을 통한 고차원적 사고력 훈련의 기회를 주지 않는다. 그 때문에도 초중고 시절의 수학 몰입 경험은 반드시 있어야만 하는 과정이다. 아이들은 그 과정을 통해 수학적 사고력이 향상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수학적 사고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명징하게 정리하면서 특별부록으로 시행착오와 난관에 부딪히며 천천히 끈질기게 풀 수 있는 문제들을 수록하고 있다. 그리고 저자가 개설해 3만여 명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수학이 안 되는 머리는 없다’의 네이버 카페 수안머(http://cafe.naver.com/ideamate)에서도 그간의 결과물이나 자료들을 확인할 수 있다.
자전거를 못 타는 아이
열린책들 / 장자크 상페 (지은이), 최영선 (옮긴이) / 2018.05.30
14,800원 ⟶ 13,320원(10% off)

열린책들소설,일반장자크 상페 (지은이), 최영선 (옮긴이)
와 의 삽화가로 우리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장자크 상페의 짧은 이야기. 인간적이고 따뜻한 시선의 삽화가로 잘 알려진 장자크 상페의 는 이미 알려진 그의 그림만큼이나 따뜻하고 유머러스한 한 편의 이야기이다. 하지만 그의 이야기는 글보다 그림들에서 더 많은 이야기들을, 더 따뜻하고 정감 넘치는 감성들을 읽어 낼 수 있다는 것이 글만을 다루는 다른 작가들의 작품과 다르다. 상페는 자전거에 정통해 있으면서도 자전거를 타지 못한다는 어처구니없는 비밀을 안고 사는 ‘따뷔랭’의 웃지 못할 인생 이야기를 통해 우리와 함께 더불어 사는 이웃과 한 마을의 아기자기한 삶을 통째로 독자들에게 선물한다.어처구니없는 비밀을 안고 사는 따뷔랭의 웃지 못 할 인생 이야기 좀머 씨 이야기와 얼굴 빨개지는 아이의 삽화가로 우리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장자크 상페의 짧은 이야기. 인간적이고 따뜻한 시선의 삽화가로 잘 알려진 장자크 상페의 자전거를 못 타는 아이는 이미 알려진 그의 그림만큼이나 따뜻하고 유머러스한 한 편의 이야기이다. 하지만 그의 이야기는 글보다 그림들에서 더 많은 이야기들을, 더 따뜻하고 정감 넘치는 감성들을 읽어 낼 수 있다는 것이 글만을 다루는 다른 작가들의 작품과 다르다. 상페는 자전거에 정통해 있으면서도 자전거를 타지 못한다는 어처구니없는 비밀을 안고 사는 ‘따뷔랭’의 웃지 못 할 인생 이야기를 통해 우리와 함께 더불어 사는 이웃과 한 마을의 아기자기한 삶을 통째로 독자들에게 선물한다. 구석구석에 숨어 있는 아기자기한 유머 상페의 그림은 세심한 곳에까지 신경을 쓴 흔적이 있다. 아니, 어쩌면 그것이야말로 상페가 섞어 놓은 농담일 수도 있다. 어찌 보면 이것은 리얼리티일 수도 있고, 그의 익살일 수도 있으며, 청소년 독자들의 구미에 맞춘 귀엽고 예쁜 장면일 수도 있다. 어느 쪽이든 절제된 글로는 다 설명할 수 없는 하나의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 데 단단히 한몫을 해내고 있는 조연들이다. 예를 들면 이런 것들이다. 지각을 한 따뷔랭에게 선생님이 자신의 자전거 수리를 부탁하는 장면. 대화를 나누고 있는 두 사람 뒤로는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는 두 학생이 있고, 반대편에는 노트에 잉크를 쏟아 당황해하는 학생들이 있다. 또 청년 따뷔랭이 친구들과 함께 만나는 자리에 네 발 자전거를 끌고 나타난 장면 한 구석에는, 담 너머에서 언니 오빠들을 훔쳐보며 킥킥거리고 있는 귀여운 소녀가 있다. 또 자전거를 타고 넘어지는 데 일가견이 생긴 어린 따뷔랭이 언덕길을 내려와 이웃집 담을 부수며 공중 낙하하는 장면도 그렇다. 공처럼 웅크리고 공중 제비돌기를 하고 있는 어린 따뷔랭의 태연한 표정과, 그가 내려온 길의 삐뚤삐뚤한 자전거 바퀴 자국 등은 모두 시침 뚝 떼고 있는 상페의 익살이다. 또 상페의 그런 섬세함은 작품 속에 아무런 특별함도 없는 주변의 일상을 보여 주기도 한다. 온 동네 사람들이 빌롱그의 자전거 경주 소식을 라디오로 들으며 기뻐하는 큰 그림 구석구석을 살펴보면 사람들의 표정, 아이들의 행동 하나하나가 여간 아기자기한 맛을 갖고 있는 게 아니다. 이러한 모든 것들은 바로 사람들에 대해 갖고 있는 상페의 애정과 타고난 유머 감각을 느낄 수 있게 해 주는 것들이다. 마음이 아픈 사람에게 주는 약, 웃음 유명한 유머 작가 사비냑은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상페는 자기가 우리 편이며, 너무나 인간적인 인간임을 곁눈질로, 그리고 연필 끝으로 우리에게 일깨워 주곤 한다. 그는 애정을 가득 담아 유머라는 팔꿈치로 절망에 빠져 있는 우리의 옆구리를 쿡쿡 찔러 우리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 상페의 인간에 대한 따뜻한 애정은 이미 그의 색감이나, 세밀한 필체에서도 느낄 수 있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실의에 빠져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풀어 나가는 방식에서도 그러한 애정을 느낄 수 있다. 라울 따뷔랭은 한편으로는 두 개의 바퀴 위에서 균형 잡는 것을, 색맹들이 색 구별하는 것을 단념하듯이 포기해 버린 사람이기도 하지만, 그러면서도 자신이 ‘따뷔랭(자전거)’을 타지 못한다는 가슴 아픈 비밀을 간직한 사람이기도 했다. 또 사진사 피구뉴는 기술적인 면에서는 누구보다도 뛰어난 자신이 언제나 중요한 순간을 잡는 것에 실패한 사진사라는 생각에 절망에 빠져 있는 사람이었다. 이러한 주인공들의 모습은 바로 우리 주변의 상처받은 사람들의 모습이고, 이것이 곧 상페가 애정을 가지고 관찰하는 인간들의 모습인 것이다. 하지만 상페는 비밀을 간직하려 애쓰는 따뷔랭의 상황을, 그리고 우연히 찍힌 사진임을 숨기고 수다스럽게 자랑을 떠들어 대는 피구뉴의 모습을 애처롭게 그려내지 않는다. 독자들은 그들의 아픔을 공감하면서도, 그들을 불쌍하게 여기거나 같이 아파하지 않아도 된다. 상페는 독특한 방법으로 주인공들과 독자의 아픔을 다룰 줄 아는 것이다. 마지막 장면에서 따뷔랭과 피구뉴가 나누는 맑게 개인 한바탕의 웃음은 그 모든 아픔들을 풀어내고, 말하지 않아도 전해지는 따뜻한 감성으로 서로의 상처를 치유한다. 바로 이 마음의 교류가 독자들에게까지 전해져 소리 없는 웃음을 나누게 만드는 것이다. 인간적인 몽상가 장자크 상페 창문이 모두 똑같이 생긴 어떤 건물의 앞쪽 면 창가에 한 남자가 서서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다. 그는 새의 몸을 하고 있지만 전혀 날아오를 수 없을 것처럼 보인다. 광활한 공간과 자유를 꿈꾸면서도 땅에 붙박혀 있는, 우연성의 함정에 빠진 이상주의자, 그것이 상페 자신의 초상이다. - 리베라시옹, 1991년 12월 26일, 앙투안 드 고드마르의 인터뷰 기사 상페는 1932년 8월 17일 보르도에서 출생했다. 이제 전 세계의 마음 따뜻한 사람들을 사로잡고 있는 그의 그림은 소년 시절, 악단에서 연주하는 것을 꿈꾸며 음악가들을 그리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궁핍한 생활을 벗어나기 위한 수단으로 그림을 그려 팔던 상페는 19세부터 만평을 그리기 시작하여 그의 그림을 실어 주는 신문사들을 전전하였으며, 1961년 첫 화집 쉬운 것은 아무것도 없다를 내고서야 비로소 사람들의 인정을 받는 삽화가로 자리 잡게 되었다. 이후로 드노엘 출판사와 갈리마르 출판사에서 많은 작품집을 출간하였다. 그는 파리 마치, 펀치, 렉스프레스 같은 주간지에 기고해 왔으며, 프랑스 작가로서는 드물게 미국에서도 열렬한 반응을 얻어 뉴요커와 뉴욕 타임스에도 기고하고 있다. 상페는 처음 보는 사람이라도 푸근함을 느껴 쉽사리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흡인력을 가지는 그림을 그려낸다. 가냘픈 선과 담담한 채색으로, 절대적인 고립이 아니라 인간 내면의 그리움과 아쉬움을 통해 인간의 고독한 모습을 표현한다. 그의 그림에는 숨 막힐 듯한 이 세상의 애처로운 희생자들이 맑고 진솔하며, 투명한 표정으로 드러나고 있다. 또 그런 그림들은 간결하고 위트가 넘치는 그의 글들과 함께 그의 화집에 의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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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각 / 취업상식연구소 (지은이) /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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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협력기관 직원 통합채용시험 대비를 위한 교재! ★부천시 공공기관 기출문제 복원 및 재구성 2021~2023년 부천시 공공기관 기출문제를 복원 및 재구성하여 수록하였습니다. ★일반상식 및 이론 수록! 빈번하게 출제되는 상식용어를 상세한 이론과 함께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수록하였습니다. ★분야별 출제예상문제 수록! 분야별 기출예상문제를 통해 일반상식 문제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PART 01 기출복원문제 chapter 01 2023년 공공기관 기출문제 chapter 02 2022년 공공기관 기출문제 chapter 03 2021년 공공기관 기출문제 PART 02 일반상식 chapter 01 정치·법률 chapter 02 경제·경영 chapter 03 사회·노동 chapter 04 과학·기술 chapter 05 지리·환경·의료 chapter 06 역사·철학 chapter 07 매스컴 chapter 08 문화·예술·스포츠본서는 부천시 협력기관 직원 통합채용시험을 대비하기 위한 교재입니다. 실제 공공기관 일반상식 시험 출제 경향을 분석하여 응시자들이 보다 쉽게 시험 유형을 파악하고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2021∼2023년 공공기관 기출문제를 복원·재구성하여 일반상식의 출제경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최근 시사 이슈와 방대한 양의 일반상식 영역을 체계적으로 구분하여 핵심 문제를 엄선하였습니다. 본서를 통해 효율적으로 학습하여 일반상식 필기시험을 정복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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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책방소설,일반정용연 (지은이)
2013년 자기 가족의 역사를 들려준 <정가네 소사>로 부천만화대상 우수만화상을 수상했던 정용연 작가가 7년 만에 발표하는 <목호의 난, 1374 제주>. 645년 전 제주에서 벌어진 반란 사건을 다루고 있다. 거대한 역사의 흐름을 놓치지 않으면서 평범한 사람들의 구체적 삶에 천착했던 전작의 미덕은 이번 작품에서 한층 더 웅숭깊다. 중국에서 벌어지는 원과 명의 권력 교체, 고려 지도층 내 부원 세력과 자주 세력의 대립, 공민왕의 도전과 좌절 등 목호의 난을 둘러싼 복잡한 인과 관계를 능수능란하게 구성하여 사건에 대한 입체적인 이해를 도모한다. 다른 한편, 몽골의 후손 석나리보개와 고려 여인 버들아기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중심으로 그 시간을 살아내고 죽어가야 했던 작은 마을, 작은 사람들의 꿈과 좌절을 그려내 독자의 공감을 끌어내고 있다.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우리 역사에서 잊힌 목호의 난을 새롭게 기억할 것을 제안하며 목호 토벌 전쟁이 승전으로 기록되는 것이 타당한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목호의 난, 1374 제주>는 역사적 비극을 당대 제주민의 시각에서 새롭게 이해하는 시도이다.제1장 입성론 제2장 반격 제3장 별리 제4장 목호 제5장 대륙에서 불어오는 바람 제6장 바람의 섬 제7장 결전 제8장 포위 제9장 핏빛 노을 작가의 말목호 토벌을 둘러싼 정치적 상황과 함께 몽골 간섭 시기를 힘들게 살아간 민중들의 삶을 만화로 생생하게 되살리고 있다. -신병주(건국대 사학과 교수) 이 만화는 탐라의 이야기로, 과거의 역자이자 오늘에 관통하며, 제주의 이야기이자 지구적 담론이다. -이희재(만화가) 한라산 중산간을 몽골의 초원인 양 말달리던 오랑캐 목동들의 운명은, 수백 년 뒤 바로 그곳에서 펼쳐질 역사와 데자뷔처럼 겹쳐진다. -이송원(영화 <사도>, <나랏말싸미> 시나리오 작가 삭제당한 역사, 목호의 난을 복원한다 1374년 8월, 제주 해안가에 314척의 고려 전함이 나타났다. 곧이어 명장 최영이 이끄는 2만 5,600명의 고려군이 제주 땅에 상륙했다. 제주민 숫자와 맞먹는 수의 대군이 ‘목호의 난’을 진압하기 위해 대대적인 토벌에 나섰다. 작전은 성공했고 수천의 탐라 몽골군은 제거되었다. 하지만 너무도 많은 제주민 또한 이 토벌전에서 희생당했다. 섬 인구의 절반이 살육당했으니 제주 최고의 비극이라는 4·3사건과 비견할 참사였다. 2013년 자기 가족의 역사를 들려준 《정가네 소사》로 부천만화대상 우수만화상을 수상했던 정용연 작가가 7년 만에 발표하는 《목호의 난, 1374 제주》는 645년 전 제주에서 벌어진 반란 사건을 다루고 있다. 거대한 역사의 흐름을 놓치지 않으면서 평범한 사람들의 구체적 삶에 천착했던 전작의 미덕은 이번 작품에서 한층 더 웅숭깊다. 중국에서 벌어지는 원과 명의 권력 교체, 고려 지도층 내 부원 세력과 자주 세력의 대립, 공민왕의 도전과 좌절 등 목호의 난을 둘러싼 복잡한 인과 관계를 능수능란하게 구성하여 사건에 대한 입체적인 이해를 도모한다. 다른 한편, 몽골의 후손 석나리보개와 고려 여인 버들아기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중심으로 그 시간을 살아내고 죽어가야 했던 작은 마을, 작은 사람들의 꿈과 좌절을 그려내 독자의 공감을 끌어내고 있다.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우리 역사에서 잊힌 목호의 난을 새롭게 기억할 것을 제안하며 목호 토벌 전쟁이 승전(勝戰)으로 기록되는 것이 타당한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목호의 난, 1374 제주》는 역사적 비극을 당대 제주민의 시각에서 새롭게 이해하는 시도이다. 오랑캐를 멸하라! 탐라국은 나라라고는 하지만 강력한 왕국으로 발전하지 못했기에 신라 등에 조공을 바치며 오랫동안 반독립적인 국가를 유지했다. 고려가 탐라를 하나의 현으로 편입하고 직접 지배하면서 독립된 탐라국 체제는 사라지게 되었다. 고려가 몽골에 항복함으로써 섬은 전란에 휩싸이게 된다. 고려 정부와 몽골에 완강히 저항하던 삼별초는 진도에서 크게 패하고 제주로 근거지를 옮겼다. 섬사람들을 동원해 긴 성을 쌓고 여몽연합군에 대항해보았지만 중과부적이었다. 삼별초를 진압한 몽골은 제주에 탐라총관부를 설치하여 몽골의 직영지로 다스렸다. 고려로부터 제주를 빼앗고 몽골의 관리를 파견하여 대규모 말 목장을 경영토록 한 것이다. 1,500명이 넘는 몽골 군사, 목호가 섬에 진주한 상태이긴 했지만, 이로써 섬은 100년간 평화를 유지했다. 100년 만의 전란 또한 멀리 중국 대륙에서 발원했다. 몽골을 몰아내고 명나라 황제가 된 주원장은 고려가 목호를 제거하도록 압박했다. 탐라의 말 2,000마리를 바치라는 주원장의 억지스러운 요구를 고려 조정은 제주의 몽골인 들에게 전했고, 제주의 몽골 수뇌부는 이에 반발하며 요구를 전한 고려의 관리들을 처형했다. 이른바 ‘목호의 난’이다. 그렇지 않아도 몽골의 국력이 쇠한 틈을 타 옛 고려 땅 제주를 찾으려던 공민왕은 목호의 난을 간과할 수 없었다. 고려는 삼별초를 제압하기 위해 투입했던 여몽연합군의 두 배에 이르는 거대한 규모의 최영 군단을 파견하고, 마침내 이들이 제주 서북쪽 명월포에 이르렀다. (228쪽) 목호들은 3,000의 기병과 수천의 보병으로 격렬하게 저항했지만 압도적인 고려군의 규모를 이겨낼 수는 없었다. 불처럼 몰아치는 최영의 공세에 쫓기던 목호의 나머지 무리는 결국 한라산 남쪽에 있는 범섬으로 피신했고, 이곳에서 목호 장수와 군사 들이 스스로 몸을 던졌다. 이로써 목호들의 주력부대는 완전히 섬멸되었다. (240쪽) 훗날 제주 판관 하담은 그날의 목격담을 듣고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 “칼과 방패가 바다를 뒤덮고 간과 뇌가 땅을 덮었으니 말하면 목이 멘다.” (245쪽) 제주는 누구의 땅인가? 전투는 끝났다. 그러나 토벌은 멈추지 않았다. 누군가는 몽골인의 피가 섞였다는 이유로, 누군가는 변발을 이유로, 누군가는 목호를 도왔다는 이유로, 남자와 여자, 노인과 아이를 가리지 않는 토벌이 무참하게 이루어졌고 섬 인구의 절반이 목숨을 잃었다. 낯설고 무서운 변발 오랑캐가 제주 땅에 처음 발을 들였을 때, 그들은 점령군이자 무법자였으며 두려움의 대상이었다. 시간은 많은 것을 바꾸었다. 오랑캐와 토착민은 서로 살을 섞고,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낳았다. 그 아이들이 다시 아이를 낳고, 다시 아이를 낳고, 다시 아이를 낳을 시간, 그렇게 100년의 세월이 지났다. 기왕에 고려인이라는 정체성이 없는 제주민들, 이미 토착화한 목호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제주민들에게 고려인인 것과 아닌 것의 경계는 큰 의미가 없었다. 고려 또한 왜나 몽골처럼 외부 세력, ‘육지 것들’일 뿐이니 제주민들이 고려보다 함께 살고 있는 목호들과 유대감을 가지고 있었던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사정이 이러하니 고려 조정은 제주민을 위협적인 대상으로 인식하게 되었다. 최영은 외친다. “지난 100년 몽골군 말발굽 아래 죽은 고려 백성이 얼마인가! 놈들에게 빌붙은 자들에게 땅을 빼앗기고 유리걸식하다 죽은 백성의 수가 얼마인가! 어린 나이에 공녀로 끌려가 돌아오지 못한 아녀자가 얼마인가! 목호들 또한 동족의 세력을 믿고 섬에 웅거하기 100년. 수많은 백성을 노예로 삼고 조정에서 파견한 관리를 죽였다. 이제 놈들에게 베풀 자비는 없다.” (177쪽) 목호 또한 자신들의 정의를 역설한다. “우리들은 잿빛 푸른 이리의 피를 이어받은 전사들, 해와 달은 언제나 우리를 비추었고, 한라의 1만 8,000 신 또한 우리를 보살피고 있다. 이 섬의 주인은 육지에서 온 저들이 아니라 여기 살고 있는 우리다. 이곳은 영원히 터 잡고 살아갈 우리들 땅이다.” (209-210쪽) 원나라가 쇠퇴하면서 제주의 몽골 세력과 고려 조정의 충돌은 피하기 어려운 것이었다. 그들의 주장은 각자의 입장 안에서 타당한 것이었다. 하지만 제주 토착민의 입장은 어느 쪽의 주장에도 담겨있지 않다. 분쟁의 씨앗도, 승리의 야심도, 전쟁의 화력도 모두 육지에서 불어온 것, 섬사람들은 자신의 이해와 아무 상관없는 전쟁의 한 복판에서 토벌의 대상이 되고 말았다. 제주의 진짜 주인들은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희생되었으며, 지금까지도 억울한 죽음에 그럴듯한 명분, 마땅한 이유 하나 주어지지 않고 있다. 게다가 이 억울한 죽음의 역사는 “단일민족 국가라는 신화 속에 철저히 가려져” 있다. (277쪽) 목호의 난을 지나 현대사의 4.3사건은 물론이고, 21세기의 대책 없는 개발과 환경 파괴에 이르기까지, 제주의 운명은 뭍사람들에 의해 결정되곤 했다. 역사에서 되풀이되는 힘없는 이들의 의미 없는 희생에 반대하기 위해 목호의 난은 더 많이 알려지고 다시 평가되어야 한다. 그리고 이 책이 그러한 과정에 힘을 보태기 바란다. 작품 해설-거대한 사건 속 민초들의 미시사 (서찬휘, 만화 칼럼니스트, 여행 작가) 4.3과 일제강점기 제주의 고난에 비해 고려 말의 제주 이야기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우리 역사는 이 시기를 오랑캐를 무찌른 ‘승전의 기록’으로 기억하려 한다. 이 작품의 도입부에도 등장하지만, 제주 애월 해안로에 자리한 다락쉼터 즈음에는 비석 하나가 백전백승의 명장 최영 장군과 삼별초의 김통정 장군을 형상화한 석상 사이에 서 있다. 비석에 새겨진 문구는 “애월읍경은 항몽멸호의 땅”, 이곳 애월이 몽골에 맞서고 오랑캐를 없앤 곳이란 뜻이다. 이는 삼별초의 대 몽골 최후 항쟁지 항파두리와 목호 잔당과의 싸움에서 최영이 승기를 잡은 새별오름이 애월읍 안에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목호 토벌이 과연 ‘우리’의 승리였는가에 관해 정용연 작가는 물음표를 던지고 있다. ‘항몽멸호’라는 표현은 고려가 몽골 오랑캐에게 굴복한 역사가 굴욕이고 이에 끝까지 맞선 삼별초는 항거한 영웅들이며 이후 원 나라가 망하고도 남아 있던 오랑캐들을 끝내 멸절시킨 역사는 영광이라는 어감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오랑캐에게 침략당했던 고려 입장에서는, 그리고 그 뒤를 이어 지금에 이른 우리에게는 민족의 자주 의지를 드러내는 영광스러운 역사처럼 보일 수도 있다. 한데 조금 달리 놓고 보면 이 관점 어디에도 정작 ‘그 시기 제주에 살던 사람’이 없다. ‘오랑캐를 멸한’ 이 사건을 우리의 영광으로 해석하려면 최영을 주인공으로 삼아 영웅전을 만드는 편이 쉬웠을 터다. 하지만 정용연 작가는 원이 패퇴하고 제주 땅 안에 고립된 목호들 중 하나인 백호장 ‘석나리보개’와 유배 온 고려 관리 정한영의 손녀딸로서 석나리보개의 아내가 된 ‘버들아기’를 주인공으로 삼았다. 이 둘은 실존 인물이면서 한편으로는 시대 변곡점의 최전선을 장식하는 영웅이나 적장이 아니라 조연쯤 되는 인물들이다. 석나리보개와 버들아기는 각각 목호와 고려 여자로 만났으나 서로 뭍사람 아닌 섬사람으로 자라온 세대다. 한데 제주 사람들의 삶은 어떠했던가. 본래 탐라라는 별도의 나라였다가 고려에 편입된 지 얼마 안 된 시점에서 탐라인들에게 고려인으로서의 정체성은 얕았다. 또한 그나마도 고려 관리들의 무리한 공출 요구에 시달리던 처지였으며, 수도에서 가장 먼 유배지 취급을 받기 일쑤였다. 그런 곳에 밀고 들어와 닥치는 대로 여인들을 겁탈한 몽골인들 또한 사실은 침략자였다. 그리고 100년이 지나 원래의 제주 사람들과 몽골인 그리고 몽골 혼혈인의 구분이 무의미해진 상황에서 고려가 “이미 저들은 모두 한통속, 아닌 자를 구분하기 힘들다”며 삼별초 진압 때의 두 배가 넘는 2만여 명을 동원해 토벌하러 왔다. 역사를 지배 세력의 교체와 충돌로만 해석하는 관점에서는 잘 안 보이는 부분이지만, 다 떠나서 그 속에서 살아가던 민초들의 입장에서만 보자면 어느 쪽이나 아닌 밤중에 홍두깨들이요, 스스로는 숫제 경계인에 가까웠으리라. 그리고 시간이 지나 섬에서 나고 정착해 살아가던 이들 또한 옛 영광을 찾던 수장들과는 달리 그 섬에서 살아가고자 하는 생각뿐이었을 터다. 작가는 석나리보개와 버들아기를 중심으로 섬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과 섬의 풍경을 급박하고 격렬하기 이를 데 없는 전투 장면 사이사이에 교차 편집으로 삽입한다. 전투 장면에서도 목호와 고려군의 대사를 각자의 위치에서 거의 동등한 수준으로 배치하고 있다. 그 결과 독자는 어느 순간엔가 격렬한 칼 가름과 끈적한 핏물 속에서도 사뭇 건조한 시선을 견지하게 된다. 작품이 보여주고자 하는 건 ‘고려 대 원’이나 ‘애국 군인 대 악독한 오랑캐’라는 선악과 승자 패자 구도가 아님을, 오히려 제주라는 공간이 오래도록 겪었던 상황과 그 속에서 그저 이미 살고 있었던 사람들 자체임을 보게 되는 것이다. 작품의 시작을 장식한 4.3사건과 마지막을 장식한 강정해군기지 장면은 아주 짧지만, 작가의 의도를 한층 더 명확하게 드러낸다. 아픈 역사를 계속해서 반복해 겪었던 제주의 이야기들이 사실은 각자 별개의 비극이 아니고, 그곳에서 살아가고 있던 사람들의 존재를 배제해선 안 된다는 점이다. 권력은 정치적 판단과 필요에 따라 움직이고 그 움직임이 곧 역사로 기록되곤 하지만, 그 역사적 장면 뒤편에는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만큼 누군가의 삶과 일상이 교차하고 있다. 그리고 그건 비단 제주라는 공간에 한정되지 않는다. 힘이 정한 어떤 정의와 방향성 뒤에서 누군가는 편리하게 이용당하고 누군가는 이름 없는 희생자로서 어느 들판 구석에 굴러다닐 수도 있음을, 그리고 그러한 아픔이 옛 역사 속 누군가의 이야기만이 아님을 이 작품은 잘 보여준다. 독자 여러분에게도 <목호의 난, 1374 제주>가 이러한 역설들을 다시 한번 생각해볼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아울러 제주를 여행할 일이 있다면 작품 속 주 배경이 되는 곳들을 한 번쯤 돌아보시기를. 제주라는 공간이 한층 더 다층적으로 다가오게 될 터다.
소잉도그의 강아지 옷 만들기 두 번째 이야기
예문아카이브 / 유아연(소잉도그) (지은이) / 2022.08.10
22,000

예문아카이브취미,실용유아연(소잉도그) (지은이)
소잉도그의 강아지 옷 만들기 두 번째 이야기에는 패턴을 직접 그리기, 패턴 사이즈 조절하기, 치수 재기, 다양한 박음질까지 강아지 옷 만들기 기초부터 스타일리시한 의류 및 소품, 커플 아이템 등을 누구나 쉽게 따라 만들 수 있도록 구성하여 우리 반려견만의 옷을 직접 만들 수 있다. 옷 만들기에서 가장 어려워하는 패턴 제작! 애완견 사이즈별로 실제 크기의 패턴을 부록으로 제공한다. 애견 의류 디자이너 및 패턴사로 활동하는 저자가 계절에 맞춘 다양한 의류, 매일 사용할 생활형 소품, 눈길을 끄는 커플 아이템, 특별한 날의 의류까지 등 30여 가지 디자인을 공개하였다. 또 누구나 쉽게 우리 반려견만의 옷을 만들 수 있도록 저자의 팁을 따라하기에 설명하여 초보자라도 쉽게 시작할 수 있다.I N T R O Prologue / Preview / 소잉도그가 알려주는 강아지 옷 만들기 Q&A / 초보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 BEST 7 / 갤러리 Part 1 강아지 옷 만들기의 기초 chapter 01 원단 이해하기 원단의 이해 / 원단 선 세탁하기 / 원단의 종류 / 원단 구입하기 chapter 02 도구 및 부자재 패턴 그리기 & 재단하기 / 바느질 & 봉제 / 장식하기 / 미싱 바늘 / 모양 만들기 chapter 03 봉제 기본 알기 기본 손바느질법 / 봉제의 기본 / One More : 별도의 미싱이 필요한 시접 정리법 / One More : 랍빠와 뺑뺑이를 아시나요? / 파이핑 만들기 / 단춧구멍 만들기와 단추 달기 / ★special page 미싱의 종류 chapter 04 강아지 치수 재기 강아지 사이즈 표 / 부위와 치수재기 chapter 05 재단하기 패턴 보고 복사하기 / One More : 시접 그리기 / 원단 재단하기 / One More : 재단 시 많이 하는 실수 / ★special page 사이즈 측정 시 유의사항 Part 2 강아지 옷 만들기의 시작, 패턴 그리기 chapter 01 강아지 옷 패턴 그리기 강아지 옷 패턴의 종류 / 패턴 기호 / 견종별 체형 특성 / 강아지 옷 패턴 그리기 / One More : 옆선 다트 잡기 / One More : 시보리가 달릴 때 패턴 잘라내기 / 패턴의 조합과 분할 chapter 02 가봉 및 패턴 수정하기 패턴 가봉하기 / 가봉 시 체크 사항 / 기본 패턴 수정하기 / 소매 패턴 수정하기 / 소매길이 늘이고 줄이기 / 바지 패턴 수정하기 / 후드 패턴 수정하기 / 패턴 여밈분 주기 / 시보리ㆍ바이어스 분량 계산하기 / ★special page 강아지 옷을 만들 때 특별히 고려할 점 / ★special page 옷의 완성도를 높이는 장식법 Part 3 강아지 옷 만들기 PK셔츠 / 인터록 티셔츠 / 카디건 / 셔링 블라우스 / 퍼프소매 블라우스 / 스탠더드 강아지 셔츠 / 호박 스모킹 올인원 / 멜빵 청 올인원 & 원피스 / 안감 올인원 / 스키니 올인원 / 벨크로 여밈 원피스 / 캉캉 프릴 원피스 / 트위드 원피스 / 이지 패딩 / 인조 무스탕 / 바람막이 점퍼 / 트렌치코트 Part 4 강아지 옷 만들기의 실제 : 소품 및 액세서리 강아지 장난감 / 프릴 스카프 / 체크 칼라 케이프 / 벙거지 모자 / 비치가운 / 강아지 풉백 / 강아지 침대 / 산책 가방 / 강아지 카시트 Part 5 커플옷 만들기 래글런 티셔츠 / 커플 파자마 / 커플 파자마 반바지(보호자용) / 플라워 한복(남) / 플라워 한복(여) / 작별 인사(수의) / 작별 인사(모자) / 작별 인사(손발싸개) 우리 강아지 옷을 직접 만드는 기쁨을 함께 해요! 소잉도그의 강아지 옷 만들기 두 번째 이야기에는 패턴을 직접 그리기, 패턴 사이즈 조절하기, 치수 재기, 다양한 박음질까지 강아지 옷 만들기 기초부터 스타일리시한 의류 및 소품, 커플 아이템 등을 누구나 쉽게 따라 만들 수 있도록 구성하여 우리 반려견만의 옷을 직접 만들 수 있습니다. 의류∙소품 사이즈별 실물패턴을 부록으로 제공합니다! 옷 만들기에서 가장 어려워하는 패턴 제작! 애완견 사이즈별로 실제 크기의 패턴을 부록으로 제공합니다. 이제 스타일리시한 옷부터 매일 사용할 소품들, 보호자와 반려견의 특별한 커플 디자인까지 다양한 디자인들을 쉽게 만들어 보세요. 소잉도그의 노하우 전격 공개 애견 의류 디자이너 및 패턴사로 활동하는 저자가 계절에 맞춘 다양한 의류, 매일 사용할 생활형 소품, 눈길을 끄는 커플 아이템, 특별한 날의 의류까지 등 30여 가지 디자인을 공개하였습니다. 또 누구나 쉽게 우리 반려견만의 옷을 만들 수 있도록 저자의 팁을 따라하기에 설명하여 초보자라도 쉽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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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이치코리아(RHK) / 주홍식 지음 / 2017.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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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이치코리아(RHK)소설,일반주홍식 지음
에는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의 경영 신화 뒤에 숨은 비밀이 담겨 있다. 1,000개의 매장을 오픈하기 위해 국토개발계획 지도를 그리고, 한국에서는 불모지와 다름없던 ‘드라이브 스루’ 매장을 개척해 성공시킨 비결을 비롯, 한국의 미와 전통을 살린 인테리어 디자인, 한국인의 입맛을 고려한 메뉴와 O2O 서비스인 사이렌 오더를 개발해 1등 브랜드에 걸맞은 1등 서비스를 실현한 과정도 소개한다. 1만 명이 넘는 파트너를 스타벅스의 첫 번째 이웃이자 고객으로 여기며 다양한 복리 후생 제도를 갖추고 수평적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온 부분은 특히 주목할 만하다. 이 책의 저자는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에서 7년간 인사팀장으로 재직하며 학력프롤로그 추천의 글 1장│미션 1,000│1,000개의 매장을 오픈하라 스타벅스는 왜 국토개발계획 지도를 그렸나 과감히 개척한 블루오션, 드라이브 스루 가장 글로벌하면서도 가장 한국적인 스타벅스 음료 한 잔에도 한국의 감성을 담다 광고 없는 스타벅스, 친구 같은 소셜 마케팅 2장│미션 1│1등 브랜드에는 1등 서비스가 있다 고객 서비스 원칙, 저스트 세이 예스Just Say Yes 한 분의 고객, 한 잔의 음료, 우리의 이웃에 정성을 충성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스타벅스의 무기들 주문에서 음료 제공까지, 물 흐르듯이 사이렌 오더, O2O 서비스의 막을 열다 3장│미션 10,000│1만 명의 파트너와 한 몸이 되라 경험에서 시스템으로, 인력 운용 개혁 프로젝트 모든 업무는 모바일 앱으로 통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블렌딩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 바리스타에서 DM까지, 현장 파트너의 성장 과정 지식과 경험을 겸비해야 하는 공채 시스템 ASM-T 4장│미션 0│스타벅스커피 코리아에 장벽은 없다 스타벅스를 움직이는 힘, 수평적 조직 문화 감동과 변화의 중심, 장애인 바리스타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에 ‘경력 단절’이란 없다 파트너가 행복해야 고객도 행복하다 에필로그 1천 개 매장, 1만 명 고용, 1조 원 매출의 경영 신화! 레드오션에서 살아남는 1등 브랜드의 성공 비법 2017년 4월 보도된 기사에 따르면, 2016년 기준 커피 시장 매출 1위는 스타벅스로 매출액이 1조 28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서비스업 최초의 기록이며, 2위 2,000억 원과 비교해 5배 이상에 달한다. 한국 커피 시장이 포화라는 이야기는 5년 전에도 지금도 끊임없이 거론된다. 실제로 해외 브랜드는 물론 수십 개의 대기업 프랜차이즈와 무수한 중소 브랜드가 경쟁하고 있고, 저가로 승부하는 카페에 편의점까지 가세하고 있다. 그럼에도 고객들은 여전히 스타벅스를 찾는다. 스타벅스에는 하루 평균 50만 명 이상, 연간 약 1억 8,000명의 고객이 방문한다. 성인 기준으로 나누면 최소 1인당 5번 정도 스타벅스를 찾는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레드오션인 커피 시장에서 한국 고객들은 왜 스타벅스를 찾을까? 그리고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어떻게 커피 업계 최초 1조 원 매출이라는 신화를 달성할 수 있었을까? 《스타벅스, 공간을 팝니다》에는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의 경영 신화 뒤에 숨은 비밀이 담겨 있다. 1,000개의 매장을 오픈하기 위해 국토개발계획 지도를 그리고, 한국에서는 불모지와 다름없던 ‘드라이브 스루’ 매장을 개척해 성공시킨 비결을 비롯, 한국의 미와 전통을 살린 인테리어 디자인, 한국인의 입맛을 고려한 메뉴와 O2O 서비스인 사이렌 오더를 개발해 1등 브랜드에 걸맞은 1등 서비스를 실현한 과정도 소개한다. 1만 명이 넘는 파트너를 스타벅스의 첫 번째 이웃이자 고객으로 여기며 다양한 복리 후생 제도를 갖추고 수평적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온 부분은 특히 주목할 만하다. 이 책의 저자는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에서 7년간 인사팀장으로 재직하며 학력스타벅스의 성과는 매출과 수익에서도 나타난다. 2016년 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서비스업 최초로 연간 매출 1조 원을 달성했다. 현재까지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 기업은 직접 지사와 합작 기업, 연락사무소를 합쳐 약 1만 6,000개가 넘는다. 이 가운데 연간 매출이 1조 원을 넘는 회사는 30여 개 안팎, 상위 0.2%에 불과하다. 과연 어떤 회사들일까? 한국지엠, 소니코리아, 한국바스프, 한국아이비엠, SC제일은행, 한국쓰리엠,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볼보자동차코리아, 한국씨티은행, 홈플러스, 비엠더블유코리아(주),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와 같이 주로 자동차 제조 및 판매, 화학과 같은 중공업 분야 또는 금융 및 시스템 구축 계열 회사들이다. 이 외국계 ‘1조 원 클럽’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이름을 올렸다.벤츠 1대 가격이 1억 원이라고 가정하면,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약 1만 대의 벤츠를 팔면 1조 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다. 하지만 스타벅스는 대략 2억 잔의 커피를 팔아야 동일한 1조 원 매출을 달성할 수 있다.게다가 커피 시장에는 해외 브랜드는 물론 수십 개의 대기업 프랜차이즈와 무수한 중소 브랜드가 경쟁하고 있고, 저가로 승부하는 카페에 편의점까지 가세하고 있다. 그럼에도 고객들은 여전히 스타벅스를 찾는다. 스타벅스에는 하루 평균 50만 명 이상, 연간 약 1억 8,000명의 고객이 방문한다. 성인 기준으로 나누면 최소 1인당 5번 정도 스타벅스를 찾는다고 볼 수 있다.매장을 유치하려는 경쟁도 치열하다. “우리 동네에는 언제 스타벅스가 들어오나요?”, “우리 건물에 스타벅스 매장을 입점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되죠?”라는 문의가 하루에도 수십 통씩 스타벅스 지원 센터로 들어온다. 레드오션인 커피 시장에서 한국 고객들은 왜 스타벅스를 찾을까? 그리고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어떻게 그 짧은 기간에 1조 원 매출 신화를 달성할 수 있었을까?pp.7~8 프롤로그 중 우리는 다른 각도에서 드라이브 스루 매장을 연구했다. 임차료가 상승하면서 매장 수익이 줄어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임차료가 낮은 지역에 매장을 오픈하고, 고객을 그곳으로 유인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고 했다. 즉, 기존 상권에 의존하지 않고 새로운 상권을 개발하겠다는 역발상에서 드라이브 스루 매장 도입의 타당성을 연구한 것이다.한국에 드라이브 스루 매장이 처음 소개된 지 20년이 지난 2012년, 우리는 점포개발팀을 주축으로 한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했다. 우선 고객이 차량으로 매장을 방문해야 상품을 팔 수 있으므로 전국의 승용차 현황을 조사했다. 국토교통부 공시 자료에서 전국에 대략 2,000~2,200만 대 차량이 등록되어 있고, 국민 2.5명당 1대꼴로 차량을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300만 대, 경기도 460만 대, 인천 120만 대 등 수도권 전 지역에 약 880만 대의 차량이 등록되어 있었다. 그리고 부산 120만 대, 대구 100만 대, 경남 150만 대, 경북 130만 대를 비롯, 경상권도 생각보다 많은 500만 대의 차량이 등록되어 있었다.성별·연령대별 데이터도 분석해 보았다. 등록된 차량의 운전자 중 약 67%에 해당되는 1,330만 대가 남성 운전자였고, 410만 대가 여성 운전자였다. 나머지 250만 대는 법인 차량이었다. 연령대별로는 중·장년층에 해당하는 40~50대가 약 1,000만 대로 총 운전자의 50% 가량을 차지했다. 이런 조사 결과를 기초로, 우리는 서울 외곽 수도권 지역과 경상도 지역이 드라이브 스루 매장 후보로 타당하다는 결론을 내렸다.문제는 스타벅스의 주 고객층이었다. 운전자의 50% 이상이 40~50대 중·장년층인데 반해 우리의 주 고객층은 20~30대 젊은 여성이었기 때문이다. ‘주 고객층도 아닌 중·장년층이 차량을 몰고 드라이브 스루 매장으로 커피를 사러 오겠는가?’ 하는 의문이 나올 수밖에 없었다. 커피 전문점이 점차 확대되고 문화도 바뀌면서 20~30대 남성 고객도 빠르게 늘어나는 추세긴 했지만, 중·장년층을 우리의 주 고객층으로 보기는 다소 무리였다.여기서 다시 한 번 역발상의 힘이 발휘되었다. 1,000만 명이 넘는 중·장년층을 스타벅스 고객으로 끌어들이면 어떨까? 이제 한국도 명백한 초고령화사회로 진입했다. 노인 인구수는 증가하고 젊은 층 인구수는 감소하는 추세가 뚜렷하다. 이대로라면 결과적으로 스타벅스의 고객 수도 감소한다. 그렇다면 기존의 틀에 얽매이기보다는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중·장년층으로 고객을 확장하는 전략을 구사해야 사업의 미래가 보장되지 않을까?pp.32~34 1장 ‘과감히 개척한 블루오션, 드라이브 스루’ 중 2014년 5월 스타벅스는 사이렌 오더Siren Order라는 시스템을 선보였다. 스타벅스 모바일 앱을 통해 주문과 동시에 결제까지 할 수 있는 혁신적 O2O 서비스다. O2O는 온라인 투 오프라인Online to Offline의 약자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결합된 마케팅이나 비즈니스를 말한다. 과거에는 PC나 스마트폰에서 결제를 한 뒤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해 서비스와 상품을 받는 것이 대표적인 사례였다. 그러나 모바일 기술이 발전하면서 오프라인 매장에서 스마트폰에 설치된 앱을 통해 온라인 주문을 하고 그 자리에서 바로 상품을 받을 수도 있게 되었다.사이렌 오더로 주문과 결제를 하면 그 정보가 실시간으로 매장에 전달되고, 파트너는 즉시 음료를 제조해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다. 줄을 서지 않고도 원하는 시간대에 음료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서비스로 많은 고객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길게 줄을 서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남성 고객과 1인 고객이 선호한다.한국에서 최초로 선보인 사이렌 오더에는 하워드 슐츠마저도 ‘환상적Fantastic’이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글로벌 스타벅스는 한국의 성공을 벤치마킹해, 2015년 여름 미국에서 “Mobile Order & Pay”를 런칭했다.pp.122~123 2장 ‘사이렌 오더, O2O 서비스의 막을 열다’ 중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특별 한정판)
민음사 / 프랑수아즈 사강 (지은이), 김남주 (옮긴이) /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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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소설,일반프랑수아즈 사강 (지은이), 김남주 (옮긴이)
프랑스 현대 문학의 아이콘 프랑수아즈 사강의 대표작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의 특별 한정판. 사강은 열아홉에 발표한『슬픔이여 안녕』, 대표작『브람스를 좋아하세요...』등 사랑을 앞에 둔 남녀 간의 미묘한 심리를 그려 낸 작품들로 프랑스 문단의 총아로 떠올랐다. 엄청난 양의 독서와 특유의 재기를 바탕으로 이십여 편의 소설, 에세이, 희곡, 시나리오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발표했고, 사랑에 대한 설득력 있는 심리 지도를 완성했다. 국내 초역으로 소개되는 사강의 미발표 유작 『마음의 심연』의 초판 출간에 맞춰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를 양장 특별판으로 독자들에게 선보인다. 실내 장식가인 서른아홉의 폴은 오랫동안 함께 지내 온 연인 로제에게 완전히 익숙해져 앞으로 자신은 다른 누구도 사랑할 수 없으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구속을 싫어하는 로제는 폴과 달리, 마음 내킬 때만 그녀를 만나고 젊고 아름다운 여자로부터 하룻밤의 즐거움을 찾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다. 로제를 향한 폴의 사랑은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그녀에게 더욱 깊은 고독만을 안겨 준다. 그러던 어느 날, 일을 의뢰한 한 부인의 집에서 폴은 몽상가 같은 신비로운 분위기의 시몽과 조우한다. 시몽은 폴에게 첫눈에 반해 수줍지만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퍼붓기 시작하고, 그런 시몽의 태도에 폴은 한편으로는 불안감을, 다른 한편으로는 신선한 호기심을 느낀다.1장 9 2장 25 3장 36 4장 54 5장 71 6장 85 7장 101 8장 112 9장 122 10장 131 11장 147 12장 162 13장 172 14장 191 15장 200 16장 212 17장 223 18장 228 작품 해설 238 작가 연보 247특별 한정판으로 만나는『브람스를 좋아하세요...』 프랑스 현대 문학의 아이콘 프랑수아즈 사강의 대표작 세 사람의 어긋난 시선 끝에 맺힌 사랑과 고독의 뒷모습 ▶ 라신의 완벽성에 신예의 참신성을 지닌 작가. -《뉴요커》 ▶ 프랑수아즈 사강은 나른하지만 세련된 무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욕망과 그 소멸을 그려 냄으로써 독자를 매혹하는 데 성공했다. -《워싱턴 포스트》 ▶ 사강은 전후 자유정신의 구현자이다. 자신의 능력에 확신을, 독립성에 자부심을 품은 현대 여성으로서, 그녀는 프랑스 여성 작가들에게 새로운 길을 열어 주었다. -《라 누벨 옵세바퇴르》 프랑스 현대 문학의 아이콘 프랑수아즈 사강의 대표작 『브람스를 좋아하세요...』가 특별 한정판으로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사강은 열아홉에 발표한『슬픔이여 안녕』, 대표작『브람스를 좋아하세요...』등 사랑을 앞에 둔 남녀 간의 미묘한 심리를 그려 낸 작품들로 프랑스 문단의 총아로 떠올랐다. 엄청난 양의 독서와 특유의 재기를 바탕으로 이십여 편의 소설, 에세이, 희곡, 시나리오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발표했고, 사랑에 대한 설득력 있는 심리 지도를 완성했다. 섬세한 문체, 내밀한 심리 묘사로 특유의 문학 세계를 구축해 반세기에 걸쳐 ‘사강 신드롬’을 유지해 왔다. 국내 초역으로 소개되는 사강의 미발표 유작 『마음의 심연』의 초판 출간에 맞춰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를 양장 특별판으로 독자들에게 선보인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로 사강은 스물넷의 나이에 쓴 것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완숙함을 이 작품 속에 담아내면서, 자신의 ‘천재성’을 또다시 증명했다. 기쁨과 슬픔, 행복과 불행이 언제나 교묘하게 뒤섞여 있는 우리의 일상을 배경으로, 난해하고 모호한 사랑이라는 감정을 진솔하게 그려 냈다. 남녀의 심리와 개인의 심리를 통해 인간의 보편적 심리층의 단면도를 제시하며, 멜로드라마의 뻔한 결말에 머무르지 않는 각성의 ‘엔딩’으로 우리의 사랑을 다시금 돌아보게 한다. 폴, 로제, 시몽. 사랑 앞에서 고뇌하며 부딪히는 생동감 넘치는 인물들이 그려 내는 사랑의 덧없음 실내 장식가인 서른아홉의 폴은 오랫동안 함께 지내 온 연인 로제에게 완전히 익숙해져 앞으로 자신은 다른 누구도 사랑할 수 없으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구속을 싫어하는 로제는 폴과 달리, 마음 내킬 때만 그녀를 만나고 젊고 아름다운 여자로부터 하룻밤의 즐거움을 찾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다. 로제를 향한 폴의 사랑은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그녀에게 더욱 깊은 고독만을 안겨 준다. 그러던 어느 날, 일을 의뢰한 한 부인의 집에서 폴은 몽상가 같은 신비로운 분위기의 시몽과 조우한다. 시몽은 폴에게 첫눈에 반해 수줍지만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퍼붓기 시작하고, 그런 시몽의 태도에 폴은 한편으로는 불안감을, 다른 한편으로는 신선한 호기심을 느낀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그녀는 열린 창 앞에서 눈부신 햇빛을 받으며 잠시 서 있었다. 그러자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라는 그 짧은 질문이 그녀에게는 갑자기 거대한 망각 덩어리를, 다시 말해 그녀가 잊고 있던 모든 것, 의도적으로 피하고 있던 모든 질문을 환기시키는 것처럼 여겨졌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자기 자신 이외의 것, 자기 생활 너머의 것을 좋아할 여유를 그녀가 아직도 갖고 있기는 할까? (87쪽)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전혀 다른 두 사랑 앞에서 방황하는 폴의 심리를 중심으로, 사랑이라는 감정으로 그녀와 연결된 로제와 시몽의 심리를 섬세하게 묘사하고 있다. 로제와의 권태로운 일상 속에서 고독하게 살아가던 폴은, 젊고 순수한 청년인 시몽으로 인해 겨울의 끝자락에 나타나는 봄 햇살 같은 화사한 행복을 느끼지만, 서른아홉의 그녀가 세월을 통해 깨달은 것은 순간적인 감정의 덧없음이기에, 시몽의 헌신적인 사랑 앞에서도 그 끝을 예감하며 진정한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고 로제를 그리워한다. 그리고 당신, 저는 당신을 인간으로서의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고발합니다. 사랑을 스쳐 지나가게 한 죄, 행복해야 할 의무를 소홀히 한 죄, 핑계와 편법과 체념으로 살아온 죄로 당신이 죽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에게는 사형을 선고해야 마땅하지만, 그 대신 고독 형을 선고합니다.” (65쪽) 이 작품은 프랑수아즈 사강이 스물넷의 나이에 쓴 네 번째 소설이다. 전작들에 이어 그녀가 소설 속에서 집중하는 것은 다만 한 가지, 덧없고 변하기 쉬우며 불안정하고 미묘한 ‘사람 사이의 감정’, 특히 ‘사랑’, 그 난해하고 모호한 감정이다. 사강은 사랑이라는 감정으로 연결된 남녀 사이의 관계를 빤한 전개와 통속적인 결말 대신, 보다 현실적인 묘사로 그려 낸다. 반드시 ‘해피엔딩’이 될 수는 없는 사랑, 그리고 사랑과 함께 동전의 양면처럼 늘 따라다니는 고독, 또한 그렇게 세월을 겪어 낼수록 ‘사랑의 영원성’보다는 ‘사랑의 덧없음’을 깨달아 가는 인물들. 사강의 소설에 등장하는 모든 사건은 진짜 현실 어딘가에서 일어나고 있는 듯한 우리의 삶과 너무도 닮아 있다.“내가 이런 동작을 몇 번이나 했을까? 당신과 저녁 식사를 하러 가면서 이 차의 라디오를 켜는 것 말이야.”“모르겠는걸.” ‘내가 한 일은 무엇인가? 이십오 년 동안 이 선생에게서 저 선생에게로 옮겨 다니며 줄곧 칭찬이나 꾸중을 받은 것 말고, 내가 도대체 무엇을 했단 말인가?’ 그가 이렇게 강하게 이런 문제를 스스로에게 제기한 것은 처음이었다. 요즈음 그녀는 책 한 권을 읽는데 엿새가 걸렸고, 어디까지 읽었는지 해당 페이지를 잊곤 했으며, 음악과는 아예 담을 쌓고 지냈다. 그녀의 집중력은 옷감의 견본이나 늘 부재중인 한 남자에게 향해 있을 뿐이었다. 그녀는 자아를 잃어버렸다.
힐링 소사이어티를 위한 12가지 통찰
한문화 / 이승헌 (지은이) / 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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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화소설,일반이승헌 (지은이)
한국인 최초로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화제작 《힐링 소사이어티》의 실천편이다. 저자는 우리 사회를 치유하고 인류 문명의 방향을 돌리려면 개인과 집단의 의식 변화가 가장 절실함을 강조하며 개인과 사회, 지구를 치유하기 위한 ‘12가지 인식의 전환’을 제안한다.머리말 | 우리는 무엇을 위하여 이 지구에 왔는가 01. 배워야 한다는 생각으로부터의 자유 02. 태어난 것은 축복이 아니다 03. 섬기는 신에서 활용하는 신으로 04. 생명의 새로운 정의, 심장에서 뇌로 05. 0점을 회복하라 06. 지구의 입장에서 선민은 없다 07. 시작도 없고 끝도 없다 08. 힐링할 것인가, 킬링할 것인가 09. 정신문명을 여는 새로운 언어, 기氣 10. 도인이 되는 세 가지 공부 11. 철난 부모가 만드는 홍익가정 12. 문명 전환, 물질문명에서 정신문명으로 맺음말 | 홍익의 유전자를 지닌 당신에게 부 록 | 천부경 ・ 지구인 선언문 ・ 지구시민 선언문 우리는 무엇을 위하여 이 지구에 왔는가? 《힐링 소사이어티》가 ‘깨달음만이 희망이다’를 화두로 우리 시대의 진정한 깨달음에 관해 이야기한 책이라면, 이 책은 나와 우리 사회와 지구를 힐링하기 위한 ‘12가지 인식의 전환’을 다루고 있다. 《힐링 소사이어티》의 해설서이자 그 정신을 실천하기 위한 보다 깊고 자세한 논의를 담고 있다. 저자는 모든 사상과 종교, 문화의 차이를 넘어서 우리를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인류 문명의 새로운 중심 가치로 ‘지구인 정신’을 제안하면서, 12장에 걸쳐 인류의 존속을 위한 집단적인 인식 전환의 필요성과 구체적 방법을 통해 존재의 근원과 영적 성장에 관해 이야기한다. 물질문명에서 정신문명으로, 문명 전환의 주체는 인간 인류는 불과 4만 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지구의 지배종으로 부상하여 종種의 패권을 휘두르며 독재자로 군림해왔다. 과연 인류는 이 지구에 얼마나 더 오래 머물 수 있을까? 인류의 생존 여부는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다고 말한다.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선택은 두 가지이다. 힐링할 것인가, 킬링할 것인가. 우리는 자신이 알든 모르든 이 중 어느 한쪽을 택하여 인류의 미래를 결정하는 데 참여하고 있다. 어느 쪽인지는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드러난다. ‘지금 이 순간 당신은 힐링하고 있는가, 킬링하고 있는가?’ 저자는 독자들에게 끊임없이 이 질문을 던진다. 저자는 지금 우리에게 허락된 것보다 더 많은 가능성을 지닌 미래를 열어두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을 ‘문명 전환’이라고 부른다. 물질문명의 대립적인 이원론을 극복하고, 삼원철학을 바탕으로 한 정신문명으로 가는 문명 전환의 주체는 영성, 지구인 정신, 홍익정신을 가진 인간이다. 정신문명 시대를 시작하는 인식의 전환 첫 번째, 배워야 한다는 생각으로부터의 자유 우리는 배우는 데 너무 익숙해져서 배워야 뭔가를 할 수 있고, 배운 대로 하지 않으면 불안해한다. 많이 배운다고 해서 무언가를 선택하는 일이 쉬워지지 않고, 배워야 한다는 강박은 우리 삶을 의존적으로 만든다. 어쩌면 잘 모른다는 생각과 배움이 부족하다는 핑계를 대며 중요한 선택을 미루고 있지는 않은지 저자는 묻는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지식이 아니라 선택이며, 배움은 선택을 위해서 필요한 것이 아니라 선택한 것을 이루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라 말한다. ‘나는 아직 잘 모른다는 생각, 그래서 더 배워야 한다는 생각’으로부터 자유로워질 때 자신이 정말로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고 창조적인 삶을 살 수 있음을 강조한다.많이 배운다고 해서 무언가를 선택하는 일이 쉬워지지 않다는 것을 우리는 경험으로 알고 있다. 바르게 살아가기 위해 그렇게 다양한 지식이 필요할까? 어쩌면 우리는 배움이 부족하다는 핑계를 대며 중요한 선택을 미루고 있는지도 모른다. 배움은 선택을 위해서 필요한 것이 아니라, 선택한 것을 이루기 위해 필요하다. 우리 문명이 지속 가능해지려면 무엇이 달라져야 할까? 근본적으로 변화해야 할 세 가지 요소가 있다. 성품, 습관, 기술이다. 욕구의 종류와 수준을 결정하는 성품이 달라져야 하고, 그 성품의 뿌리인 습관이 달라져야 하고, 욕구를 실현하기 위해 사용하는 기술이 달라져야 한다. 우리 문명 시스템을 개선하려는 수많은 노력이 좌절에 부닥치는 이유는 이 순서를 뒤집어놓았기 때문이다. 더 정확히 말하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도구적인 문제를 개선하는 데만 집중해왔기 때문이다. 우리는 ‘나는 행복해야 한다. 그러나 지금 그렇지 못하다. 그러므로 행복하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는 강박에 쫓기며 살아가고 있다. 진정한 행복은 더 행복한 삶의 조건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행복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는 것, 행복의 조건 자체에서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행·불행을 넘어서 진정으로 자유로운 삶, 그것이 참된 행복이다.
패키지 디자인을 위한 지기구조 시리즈 : Package Structure 3
맑은샘(김양수) / 이경수 (지은이) / 2018.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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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샘(김양수)소설,일반이경수 (지은이)
최충식의 책을 바탕으로 만들었다. 이번에는 기능성 패키지를 중심으로 기획해서, 이지 오픈, 접지 보관, 재활용 등의 기능성 지기구조가 수록되었으며, 내용물을 쉽게 꺼낼 수 있는 디스펜서 기능, 사용 후 재보관을 위한 스냅 락과 끼우기 락 기능, 여러 개의 제품을 쉽게 운반할 수 있는 캐리어 기능 등의 지기구조가 수록되었다.머리말 추천서 미리보기 이론 1. 튜브형 Tube Style 2. 오픈형 Open Style 3. 상하짝형 Upper and Lower Style 4. 트레이형 Tray Style 5. 라운드형 Round Style 6. 프레임형 Frame Style 7. 사다리꼴형 Tapered Style 8. 마름모꼴형 Lozenge Style 9. 컷팅형 Cutting Style 10. 멀티형 Multi Style 11. 피오피형 Point Of Purchase Style 12. 손잡이형 Handle Style 13. 행거형 Hanger Style 찾아보기 참고도서어린 시절 친구들과 놀러 간 백화점에서 제품 포장을 보고 반한 적이 있다. 포장된 상품보다 포장이 더 아름다워 갖고 싶다는 충동을 느낀 기억이 있다. 이처럼 포장은 상품보다 더 큰 구매의욕을 줄 수 있는 매체이기도 하다. 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면서 포장디자인 수업을 수강했다. 과제를 하기 위해서 관련 도서를 찾아봤는데 국내 서적은 물론 해외 서적도 쉽게 구할 수 없었다. 이에 포장디자인을 연구하는 후진들을 위하여 도움이 될 수 있는 지기구조 책을 만들어야겠다고 결심하게 되었다. 이 책의 구성은 최충식의 ‘패키지 지기구조 디자인’ 책을 바탕으로 만들었으며 이번에는 기능성 패키지를 중심으로 기획해서, 이지 오픈, 접지 보관, 재활용 등의 기능성 지기구조가 수록되었으며, 내용물을 쉽게 꺼낼 수 있는 디스펜서 기능, 사용 후 재보관을 위한 스냅 락과 끼우기 락 기능, 여러 개의 제품을 쉽게 운반할 수 있는 캐리어 기능 등의 지기구조가 수록되었다. 아무쪼록 포장디자인을 연구하는 후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희망한다. 패키지 디자인을 위한 지기구조 시리즈 패키지의 형태를 이루고 있는 지기구조의 도면을 사진과 함께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지기구조를 단순히 나열하는 방식을 배제하고 지기구조의 형태를 카테고리별로 구분해 놓아 이후 연구자 및 패키지 디자이너에게 활용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있다.
위대한 명연설
베이직북스 / 에드워드 험프리 글, 홍선영 옮김 / 2011.02.25
15,800원 ⟶ 14,220원(10% off)

베이직북스소설,일반에드워드 험프리 글, 홍선영 옮김
스피치와 대화에 자신감을 심어주는 멘토링 교재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유명한 지도자들의 명연설을 토대로 구성된 멘토링 교재다. 타인 앞에서 주눅이 들거나 대중 앞에 서면 왠지 모를 자신감의 결여로 고민하는 분을 위하여 기획되었다. 또한 일반 독자들에게 위대한 명연설문을 통하여 가슴 벅찬 감동을 제공함은 물론 연설이 행해지는 현장에서 들려지는 실제 육성을 만끽함으로써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감명과 열정을 생생하게 전해 줄 것이다.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말 한마디가 원만한 인간관계를 만들어주며, 또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명연설이야말로 언제나 위기의 순간에 빛을 발하곤 함을 우리는 자주 목도한다. 남 앞에 서려는 사람은 스피치에 능통해야 하며, 또한 다른 사람을 감동시킬 줄 알아야만 대중을 사로잡을 수 있다. 이 책은 지난 4세기에 걸쳐 등장한 영어로 된 가장 위대하고 유려한 연설 마흔 여섯 편을 보여줌으로써 독자들의 그 연설의 힘을 일깨우고, 그를 통해 자신도 자신감 있는 스피치를 실행해 볼 수 있을 것이다. www.webhard.co.kr(내리기전용폴더) / (ID: basicbooks / PW: basic)을 통해 mp3육성파일 다운로드를 할 수 있다. 엘리자베스 1세에서 오바마까지 현장감 넘치는 감동의 메시지! 이 책에는 지난 4세기에 걸쳐 등장한 영어로 된 가장 위대하고 유려한 연설 마흔 여섯 편을 담았다. 그 중 윈스턴 처칠의 연설은 그 누구보다 많은 세 편이 등장한다. 또한 에드워드 8세의 사임 연설 역시 처칠의 조언을 받았으며, 더불어 처칠의 말은 로널드 레이건과 앨 고어 등 다른 연설에서도 종종 등장한다는 사실 역시 주목할 만하다. 이 책에 등장하는 남녀 연설가 서른 네 명은 각기 당대의 중요한 인물이었다. 그들 모두 역사에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겼다. 그 중 9명은 자신의 신념을 표출한 대가로 유명을 달리하면서 공인으로서의 삶이 위험천만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었다. 이들 연설은 암살, 사형, 전쟁 등과 연계되면서 등장하는 단어와 문구들을 더욱 깊이 우리의 기억 속에 각인시킨다. 물론 시간이 지날수록 그 명성을 더해가는 연설이 있는가 하면 시간의 흐름과 함께 평가가 달라지는 연설도 있다. 당시에 행해진 연설의 정당성을 알아보지 못한 이들을 지금에 와서 얕보기는 쉽다. 하지만 마찬가지로 지금 이 순간을 사는 우리가 어떤 연설의 중요성과 의미를 평가하기란 쉽지 않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결국 판단은 역사가 내리게 될 것이다.
겨루기 이론 및 실제
DH미디어(양원석) / 전정우, 유덕수, 송선영, 김경섭, 김영진, 정명규, 정태겸, 강신녀, 전익기, 임신자, 주진만, 윤정욱, 문광선, 박선학, 김정택, 홍일화 (지은이) / 2019.03.30
25,000

DH미디어(양원석)취미,실용전정우, 유덕수, 송선영, 김경섭, 김영진, 정명규, 정태겸, 강신녀, 전익기, 임신자, 주진만, 윤정욱, 문광선, 박선학, 김정택, 홍일화 (지은이)
태권도 지도자를 위한 지도안 시리즈. 겨루기를 전문적으로 배울 기회가 많지 않은 일반 태권도 수련자나 전공생을 위해 탄생했다. 지금까지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고 기본 동작이나 발놀림 정도의 학습에 그쳤던 겨루기 교육 방식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것이 특색이다. 또 겨루기 전반에 관한 강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16주차의 학습지도안과 이론서로 구성되어 있으며, 겨루기 기본동작인 서기, 발놀림에서부터 이를 활용한 응용동작 및 보조기구를 활용한 학습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도법을 다루고 있어 전공 학생뿐 아니라 일선 지도자들이 빠르고 쉽게 겨루기 지도법을 습득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제1장. 겨루기의 이해 제2장. 겨루기 기초이론 및 실기 제3장. 겨루기 기술지도 제4장. 스트레칭 및 보강운동 [겨루기 지도안] 1주차. 겨루기의 기초이론 및 기본동작 2주차. 발놀림 및 기본차기 3주차. 단일차기를 이용한 연결차기 4주차. 제자리 및 이동 스피드차기 5주차. 지구성 및 순환차기 6주차. 파워쉴드를 이용한 차기 7주차. 호구를 이용한 차기 8주차. 보조기구를 이용한 3인 1조 훈련 9주차. 샌드백을 이용한 훈련 10주차. 파워쉴드를 이용한 전술훈련 11주차. 보조기구를 이용한 겨루기 기초훈련 12주차. 겨루기 체력 및 서킷훈련 13주차. 보조기구를 이용한 전술훈련 14주차. 호구를 이용한 전술훈련 및 겨루기 15주차. 다양한 겨루기 훈련 16주차. 평가DH미디어, 태권도 지도안 시리즈 5종 출간! 건강 피트니스 전문 출판사 DH미디어(대표:양원석)가 태권도 지도자를 위한 지도안 시리즈 5종을 출간했다. 는 시리즈 중 하나로, 겨루기를 전문적으로 배울 기회가 많지 않은 일반 태권도 수련자나 전공생을 위해 탄생했다. 지금까지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고 기본 동작이나 발놀림 정도의 학습에 그쳤던 겨루기 교육 방식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것이 특색이다. 또 겨루기 전반에 관한 강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16주차의 학습지도안과 이론서로 구성되어 있으며, 겨루기 기본동작인 서기, 발놀림에서부터 이를 활용한 응용동작 및 보조기구를 활용한 학습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도법을 다루고 있어 전공 학생뿐 아니라 일선 지도자들이 빠르고 쉽게 겨루기 지도법을 습득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의 특징] ● 태권도 전공생 및 일선 지도자들을 위한 겨루기 필수 지도서 ● 실제 강의에 필요한 이론서와 16주차의 알찬 학습 지도안으로 구성 ● 기본동작부터 응용동작에 이르기까지 겨루기 전반에 관한 지도법
얘들아, 엄마랑 금융쇼핑하자
한국경제신문i / 윤상숙(금쇼맘) (지은이) / 2021.12.24
17,000원 ⟶ 15,300원(10% off)

한국경제신문i소설,일반윤상숙(금쇼맘) (지은이)
투자의 시대에 자녀와 함께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오랫동안 금융 계통에서 일해온 전문가 엄마가 초등학생 두 딸과 함께 주식 투자에서 용돈관리까지 경제교육을 해온 과정을 쉬운 내용과 적절한 설명을 더해 책에 담았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어려운 투자 용어를 자녀 눈높이에 맞춰 예를 들어 설명하는 것은 물론, 금융 투자에 대한 대화를 나누며 세상을 보는 안목까지 키워줄 수 있는 방법을 저자의 경험을 통해 보여준다. 가르치면서 배운다는 말이 있듯이, 부모가 먼저 이 책을 읽고 이해한 다음 자녀들의 경제교육에 활용한다면 더없이 좋은 교재가 될 것이다. 우리 자녀에게 주식과 기업에 대한 공부를 통해 세상에 대한 이해의 폭을 자연스럽게 넓혀주면서, 어릴 적부터 올바른 투자 습관을 심어줄 수 있는, 그야말로 이 시대에 꼭 필요한 금융쇼핑을 시작해보자.등장인물(두 딸) 소개 - 4 프롤로그- 6 1. 금융쇼핑 전 자녀를 위한 눈높이 교육 연진이의 일상 속 주식 스토리- 21 수학공식을 외우듯이 돈의 공식을 외워볼까? - 23 퇴직하신 할아버지는 이제 무슨 소득으로 사실까?- 28 수익률50%는 얼마나 될까?- 32 주식, 펀드(Fund)&ETF 눈높이 교육 - 35 <자녀와의 대화 에피소드1> “엄마, 주식 거래가 뭐예요?” - 41 2. 용돈관리 시스템 만들기 자녀 스스로 예산 세우기 - 47 자녀와 용돈 계약서 작성하기 - 51 자동 용돈관리 시스템 만들기 - 56 만12세 이상의 소비 통장 - 61 저축, 투자 그리고 기부 통장 - 67 만12세 이하의 용돈관리 시스템 - 72 용돈관리 시스템이 생긴 후 아이들의 변화 - 76 <자녀와의 대화 에피소드2> “엄마도1,000만 원 가져오세요” - 80 3. 자녀와 금융쇼핑하기생활 편 자녀와 금융쇼핑을 해야 하는3가지 이유 - 87 연진아, 아이폰 대신 애플 주식을 사볼까?- 93 연진, 주주로서 스타벅스를 가다 - 97 자녀의 시야를 주변에서 세계로 확장해보자 - 102 세계지도를 보면서 나라별 펀드 매수하기 - 107 세계100대 기업의 지도를 보며 일등 기업들 주식 매수하기 - 112 <자녀와의 대화 에피소드3> “엄마! 금과 은은 왜 올라요?” - 119 4. 자녀와 금융쇼핑하기자녀 관심사와 장래희망 편 내 아이의 관심사와 장래희망은 무엇일까?- 127 작가 및 연예인 편 - 130 게임 편 - 134 메타버스 편 - 137 자동차 편 - 145 의료기술 및 바이오 편 - 149 운동선수 편 - 154 <자녀와의 대화 에피소드4> “엄마, 에너지화학 연구원이 될래요” - 158 5. 자녀와 금융쇼핑하기가족여행 편 여행 전 가족여행 펀딩 만들기 - 165 여행 갈 나라의ETF 및 그 나라의 일등 기업 찾아보기 - 174 <자녀와의 대화 에피소드5> “엄마, BTS가 상장된대요. 상장이 뭐예요?” - 178 6. 내 자녀에게 무엇을 물려줄 것인가? - 자본가로 키우기 편 물가상승률 정확하게 이해하기 - 185 물고기의 이동 방향을 알려주자 - 189 우리 아이는 어떤 인생을 디자인하게 될까? 파이어족VS 욜로족 - 194 유대인의 바트 미츠바를 따라 하게 된 연진이에게 어떤 미래가 펼쳐질까?- 199 연진이에게 예산 세우기란?- 208 <자녀와의 대화 에피소드6> “엄마, 나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 사육사예요” ? 214 부록. 슬기로운 금융쇼핑 자녀와 함께 증권사 방문하기 - 22 자녀 계좌에서 해외 주식 매수하기 - 223 증권사VS자산운용사 이해하기 - 225 한국 주식 시장, 미국 주식 시장&중국 주식 시장 - 228 주식&ETF 거래 시 세금 및 주의사항 - 2365년 동안 두 딸과 함께한 주식 투자와 용돈관리 에피소드 모음집 지금은 누가 뭐라 해도 투자의 시대다. 부모가 금융에 무지하면 우리 자녀들도 금융문맹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다. 이 책은 이러한 투자의 시대에 자녀와 함께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오랫동안 금융 계통에서 일해온 전문가 엄마가 초등학생 두 딸과 함께 주식 투자에서 용돈관리까지 경제교육을 해온 과정을 쉬운 내용과 적절한 설명을 더해 책에 담았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어려운 투자 용어를 자녀 눈높이에 맞춰 예를 들어 설명하는 것은 물론, 금융 투자에 대한 대화를 나누며 세상을 보는 안목까지 키워줄 수 있는 방법을 저자의 경험을 통해 보여준다. 가르치면서 배운다는 말이 있듯이, 부모가 먼저 이 책을 읽고 이해한 다음 자녀들의 경제교육에 활용한다면 더없이 좋은 교재가 될 것이다. 우리 자녀에게 주식과 기업에 대한 공부를 통해 세상에 대한 이해의 폭을 자연스럽게 넓혀주면서, 어릴 적부터 올바른 투자 습관을 심어줄 수 있는, 그야말로 이 시대에 꼭 필요한 금융쇼핑을 시작해보자. 금융전문가 엄마와 함께하는 자녀 경제공부의 첫 걸음 '사랑하는 자녀에게 무엇을 물려주고 싶은가?'라는 물음에 요즘 많은 부모들은 금융 지식과 투자 능력을 키워주고 싶다고 말한다. 그러나 정작 부모가 투자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투자가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에서 살고 있다고 말하지만, 학교나 사회에서도 투자, 금융, 경제 등에 대한 이론적인 부분을 제대로 가르쳐주지 않으며, 마땅히 배울 곳도 없다. 이 책은 그러한 현실에서 공부의 필요성을 느낀 저자가 가정에서 두 딸에게 처음 시작한 경제교육의 과정을 구체적으로 담았다. 1장 금융쇼핑 전 자녀를 위한 눈높이 교육에서는 일상 속 주식 이야기나 주식과 펀드의 차이 등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설명을 실었고, 2장 용돈관리 시스템 만들기에서는 자녀 스스로 예산 세우기와 용돈 계약서 작성, 각종 통장 만들기 등 올바른 투자와 소비 습관을 만드는 방법을 담았다. 3, 4, 5장은 각각 생활 편, 자녀 관심사와 장래희망 편, 가족 여행 편으로 나눠 자녀와 금융쇼핑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6장에서는 내 자녀를 자본가로 키우기 위해 필요한 노력 등을 살펴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부록은 자녀와 증권사 방문하기, 자녀 계좌에서 해외 주식 거래하기, ETF 거래 시 세금 및 주의사항 등 실속 있는 정보들로 가득 채웠다.용돈 시스템에서의 핵심은 올바른 소비 습관을 잡아주는 것과 돈이 생기면 저축과 투자는 무조건 해야 된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아이들의 경우, 예산을 어떻게 세워야 되는가에 대한 고민을 하는 것보다는 이런 식으로 먼저 시작하고 계속 조율해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자녀들 스스로 예산을 세우면서 생활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아이들에게 있어 소비 개념은 학교와 학원이라는 단체 생활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생깁니다. 이때부터 올바른 소비 습관을 잡아주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주변에 보면 일명 ‘엄카(엄마 카드)’를 사용하는 학생들이 많이 있습니다. 무언가를 사야 할 때 당연하듯 엄카를 들고 갑니다. 아직 우리 사회가 아이들에게 경제교육을 시키지 않기 때문에 많은 부모님들이 그 중요성을 놓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용돈관리 시스템을 오랫동안 사용하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아이들은 달력, 수첩 그리고 화이트보드를 아주 잘 활용합니다. 왜냐하면 계획을 짜야 되기 때문입니다. 먼저 달이 바뀔 때마다 달력을 보고, 이번 달에 있을 중요 이벤트를 표시해둡니다. 이것은 혹시 돈이 필요할지 모르니 미리 필요한 돈을 모으기 위한 일종의 큰 그림 그리기 작업입니다. 이제는 연초가 되면 일 년 동안의 이벤트를 모두 적으며 일 년을 계획합니다. 그동안의 경험이 쌓이다 보니 어떤 달에 돈이 많이 필요하고, 방학 때에는 얼마의 예산이 더 필요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미리 돈을 얼마나 더 모아야 하는지 알게 된 것입니다. 시작은 돈을 모으기 위함이었지만 이제는 자연스럽게 일 년을 계획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아이폰 대신 애플 주식을 사주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모아두었던 세뱃돈들이 있었기에 그 돈으로 애플 주 식 3주를 먼저 사주었습니다. 연진이는 그리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동의했습니다. 그리고 딸들에게 주식과 주주의 의미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줬습니다. 설명을 들은 후에 연진이가 말했습니다. “앞으로 친구들이 핸드폰 산다고 하면, 무조건 아이폰 사라고 해야겠다.” “왜?” “그래야 내 애플 주식이 오르지. 아이폰 많이 팔려서 애플이 이익이 나야 주가가 오르는 거 아니야?” 그러자, 옆에서 이야기를 듣고 있던 장난꾸러기 연수가 주방에 계신 할머니에게 물어봅니다. “할머니, 우리 집에 사과 있어요? 없으면 사야겠어요!” 연진이는 주식을 어느 정도 이해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과연 초등학교 저학년인 연수는 주식을 이해한 걸까요?
통기타 명곡집
아름출판사 / 아름출판사 편집부 (지은이) / 2021.02.15
15,000원 ⟶ 13,500원(10% off)

아름출판사소설,일반아름출판사 편집부 (지은이)
여성을 위한 골프 가이드 입문편
삼호미디어 / 요시무라 후미에 글, 서아람 옮김, 서아람 감수 / 2011.07.11
13,000원 ⟶ 11,700원(10% off)

삼호미디어취미,실용요시무라 후미에 글, 서아람 옮김, 서아람 감수
『여성을 위한 골프 가이드 - 입문편』은 골프에 대한 전반적인 궁금증을 해결해 주고 골프를 즐기는 여성분들의 스윙을 올바르게 잡아주는 좋은 지침서이다. 처음 골프를 배워나 골프에 남다른 독자들이라면 반드시 좋은 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기본기를 다지는 스윙방법부터 각 클럽별 스윙 방법까지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어 체계적인 실력 향상을 이루는데 충분한 도움을 줄것이다. 특히 상세한 컬러 사진을 통해 세세한 동작과 다양한 스윙법 에티켓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 더욱 이해가 쉽다.Foreword Preface 골프를 시작하다 여성 골퍼를 위한 “골프 연습장 100% 활용법” 효율적으로 실력을 향상시키는 5가지 연습장 활용법 스코어 향상을 위한 클럽의 선택 COLUMN 좋은 스윙을 위한 3단계 “안다 → 이해한다 → 실천한다” Part 01 기본 스윙 제대로 마스터하기 01 올바른 그립 방법 몸에 익히기 올바른 그립 방법 몸에 익히기 왼손의 그립 방법 오른손의 그립 방법 02 올바른 어드레스 자세 익히기 올바른 어드레스 자세 익히 올바른 공의 위치 익히기 어드레스 자세 만들기 03 5단계 기본 스윙 익히기 스윙의 크기는 5단계 Step 1 오른쪽 허벅지 안쪽에서 왼쪽 허벅지 안쪽까지 (7시~5시 스윙) 피칭웨지로 1단계 스윙 익히기 1단계 스윙의 핵심 포인트 1단계 스윙을 위한 추천 연습법 Step 2 오른쪽 허벅지 바깥쪽에서 왼쪽 허벅지 바깥쪽까지 (8시~4시 스윙) 피칭웨지로 2단계 스윙 익히기 2단계 스윙의 핵심 포인트 2단계 스윙을 위한 추천 연습법 피칭웨지로 20~30야드 피치 앤드 런샷 7번 아이언으로 30야드 러닝 어프로치샷 Step 3 오른쪽 허리에서 왼쪽 허리까지 (9시~3시 스윙) 피칭웨지로 3단계 스윙 익히기 3단계 스윙의 핵심 포인트 3단계 스윙을 위한 추천 연습법 피칭웨지로 30~50야드 피치 앤드 런샷 Step 4 오른쪽 어깨에서 왼쪽 어깨까지 (10시~2시 스윙) 7번 아이언으로 4단계 스윙 익히기 4단계 스윙의 핵심 포인트 4단계 스윙을 위한 추천 연습법 7번 아이언 스리 쿼터 스윙의 완성 Step 5 오른쪽 귀에서 왼쪽 귀까지 (11시~1시 스윙) 7번 아이언으로 5단계 스윙 익히기 5단계 스윙의 핵심 포인트 5단계 스윙을 위한 추천 연습법 7번 아이언 풀 스윙의 완성 COLUMN 즐거운 연습을 위한 아이디어! Part 02 다양한 클럽의 스윙 마스터하기 01 드라이버로 티샷 드라이버의 어드레스 자세 익히기 드라이버로 칠 때 축의 위치 확인하기 몸을 크게 사용하는 스윙 익히기 02 페어웨이 우드 자신만만하게 사용하기 어드레스와 클럽의 궤도 익히기 7번 우드와 9번 우드로 연습하기 페어웨이 우드의 좋은 임팩트 만들기 03 유틸리티 자신만만하게 사용하기 유틸리티의 어드레스 자세 익히기 방향성을 중시하는 스윙 익히기 좋은 임팩트를 만드는 포인트 04 샌드웨지로 피치샷 & 벙커샷 샌드웨지의 특성 알아보기 피치샷의 스윙 방법 익히기 피치샷의 핵심 포인트 벙커샷의 스윙 방법 익히기 벙커샷의 연습법 05 퍼팅 실력 업그레이드하기 올바른 그립 방법 익히기 올바른 어드레스 자세 익히기 올바른 퍼팅 스트로크 익히기 방향성을 몸에 익히는 연습법 COLUMN 전문가의 레슨을 잘 받아들이는 사람은 실력 향상 속도도 빠르다! Part 03 미스 샷 100% 정복하기 01 티샷 편 뒤땅 탑핑 하이 볼 비거리가 나지 않는다 슬라이스 훅 02 세컨드샷 편 생크 푸시 볼 풀 볼 헛스윙 땅볼 경사지에서의 샷 러프에서 치기 힘들 때 클럽을 바꿔도 비거리에 변화가 없을 때 페어웨이 우드로 공을 띄울 수 없을 때 03 어프로치샷 편 거리가 맞지 않을 때 탑핑 & 뒤땅 04 벙커샷 편 벙커에서 탑핑이 나올 때 한 번에 탈출하지 못했을 때 05 퍼팅 편 목표한 방향으로 굴러가지 않을 때 거리감이 맞지 않을 때 COLUMN 첫째도 기본, 둘째도 기본! 기본이 제일 어렵다 스코어 향상에 효과적인 스트레칭 알아두면 유용한 골프 용어 Postscript골프 실력 향상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단기간에 해내려는 욕심을 버리고 꾸준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며 연습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여성을 위한 골프 가이드 - 입문편』은 여성 골퍼들의 체계적인 실력 향상과 증진에 꼭 필요한, 반가운 지침서이다. 『여성을 위한 골프 가이드 - 입문편』은 크게 세 파트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 파트에서는 주제에 맞는 스윙 연습법을 상세히 소개한다. 도입 파트에서는 골프를 시작할 때 고민이 될 수 있는 전반적인 사항들을 일목요연하게 소개하고 있으며, 파트 1에서는 기본기를 다지는 그립, 어드레스, 스윙 방법을 체계적으로 알려준다. 파트 2에서는 각 클럽별 스윙을 마스터하기 위한 포인트와 추천 연습법을 소개하고, 파트 3에서는 라운딩이나 연습 시 빈발하는 갖가지 미스 샷을 해결하는 공략법과 노하우를 알려준다. 생생한 컬러 사진과 함께 명쾌하고 재치 있는 설명으로 구성되어 더욱 이해를 돕는다. 중간 중간 동작 포인트와 NG 동작을 실어 자칫 놓치기 쉬운 부분까지 짚어주는 꼼꼼함까지 갖추고 있다. 한마디로,『여성을 위한 골프 가이드 - 입문편』은 골프를 배우는 데 필요한 기본기와 전반적인 테크닉을 알려주고 골프를 즐기는 여성들이 보다 즐겁고 체계적으로 연습을 할 수 있도록 길을 안내해주는 꼼꼼하고 친절한 골프 입문 가이드이다. 일본 유명 티칭 프로인 저자가 수없이 많은 교습 경험을 통해 터득한 연습 노하우도 담겨 있어 마치 개인 교습을 받는 듯한 현장감과 섬세함까지 느낄 수 있다. 처음 골프를 배우거나, 골프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여성들이 반드시 읽어볼 만한 책이다.
Where is My Captain?
지누 / 한광수 (지은이) / 2019.05.10
15,000

지누소설,일반한광수 (지은이)
한광수 회장이 해군 군의관 후보생 시절부터 함께 했던 김영택 박사의 망백(望百)을 맞아, 김 박사와의 잊지 못할 추억을 담은 책을 발간했다. 한광수 회장과 김영택 박사는 반백 년 이상의 긴 세월 동안 때론 한 집에서, 한 병원에서, 한 동네에서 보냈고 아직도 일주일에 한 번은 만나며 끈끈한 정을 나누고 있다. 이 책은 지난 일 년 동안 한광수 회장이 김 박사와의 해군 시절 일화를 기록한 내용으로, 그들이 청춘을 바쳤던 해군에서의 기억과 그리움이 담겼다. 특히 반백 년 동안 멘토로서 따랐던 'Captain' 김영택 박사에 대한 한광수 회장의 존경과, 해군.공군 의무감으로서 열정적이었던 한광수 회장의 청년 시절을 살펴볼 수 있다.Where Is My captain? 펴내면서 4 │‘애개, 밥풀떼기 두 개짜리네’│ OJT 14 간호장교 동기생들 17 경처가 19 군의학교 교관들 21 김형세 대령님 23 너 진급도 동기생한테 양보할래? 26 신영일 중령 28 쓰다 보면 맞게 되어있어 30 응급실 CHART 점검 31 이정호 소령 32 이주헌 대위 34 인턴 영내 거주 명령 35 인턴들 다 뛰어! 37 장병열 대위 39 종신 복무 서약 42 한 중위는 산부인과 할 거야? 44 해양 식당 46 │15개월의 유학시절│ Absentee Ballot(부재자 투표) 50 Bateman’s House 52 California Driver’s License 54 Chang?A-Chi 60 Commander Stone 62 Do you carry Kimchi? 64 Eddie Martin 66 He never comes on me 68 Home-sick 고쳐주신 김 대령님 69 “Is bus the only transportation?” 71 K-NAG 73 Land Leach 75 사윗감을 찾아서 78 Mexico로 장가든 군의관 80 Miss Akins 82 Mormon교의 Pharaoh 83 Mrs. Kennedy들과 Sue(쑤) 85 My Side-Food 87 No Vacancy 88 “No, not this Captain!” 90 Royal Navy 92 Seattle의 밤 94 Shut up! 97 Star Dust 99 To make movie 102 Traffic Summary Court 104 You are holding the traffic 106 ‘곰방와’ 108 국군의 날과 Navy Day 110 군사영어학교의 Coffee Break 112 꽃게찜 114 네 형 영어 참 잘한다 116 로리 118 루테난트 수핸 120 붕어빵 2세들 122 술래이만과 진주종(眞珠腫) 124 식탁보가 된 아랍 군모 125 아랍인의형제 Suleiman 127 유니폼의 태극기를 떼라 130 “유 중령, 내 이삿짐 진해에 좀 가져다줘.” 133 응급입원 134 이거 어디다 버리지? 136 입원 생활 138 자동판매기 140 차고 문의 대형 태극문양 141 “치사하게!” (Tijuana의 추억) 142 카-툼(Khartoum) 144 커피는 끓인 물에 타라 146 쿠오르따 이치! 148 판 돈 150 한 Game에 Cola 1 can 걸고 152 혼자 받으신 수료증 154 │남기고 싶은 사연들│ Is your Navy dry? 158 La Vien Rose 160 The Stutzmans 162 겁 없던 외과 군의관 163 (내가 수술한 최고급 장교 신상대 제독) 구의사회 신문 만들자 168 국군의무통합 169 군산 개정병원 172 군진의학 학술상 174 김건열 중령 176 김도영 중령 177 김상렬 소령 179 김수곤 대위 181 김수현 대위 182 넌 사관학교 소속이야 183 박영수 185 박의호 소령 187 사관생도 원양 훈련 189 “아나, 도꾸야, 캑 해라” 192 우리 분대장 194 이건영 소령 196 이병갑 중령 198 전문의 시험 200 정구명 소령 202 조성두 제독 204 조성현 대위 206 지덕칠 중사 208 천자봉 [天子峰] 211 청수장호텔로 모신 Eddie 213 최용규 대령 215 최천규 소령 217 출근부 219 크리스마스 아침의 미아 221 표창현 중령(Dr. Pyo) 223 함귀영 대령 229 해군 춘계 군진학술대회 231 헌혈운동 233 홍순일 중령 235 │제복의 추억│ 쓰리 민(Three Min) 240 YT Kim 242 YTL 전복 사고 243 달랑 4명에 무슨 대의원? 246 대통령과 ISENBECK맥주 247 동문당직 252 마포 로타리 클럽 255 별을 달아주신 김 대령님 257 선희식 259 연금 못 받는 닮은꼴 군 생활 261 오 상사 263 오일회 265 유일한 고등학교 동창 남명우 266 의무이사 해라 269 의사회 신문 발간 271 의사회장 되시는 통에 다시 이어진 인연(?) 273 정운영 소령 275 정원민 제독 277 취임식 날의 큰절 280 해군 치무병과 281 화요회 283 황성천 의무감 284 황정연 제독 286 │잊지 못할 잔상을 더듬으며│ 70년 지기 김종근 290 광수가 광수 앞에 가네 292 권혁채 선배 294 낭중지추(囊中之錐)와 그리운 학창시절의 친구들 296 내가 돌았나 보다 297 박희설 산부인과 298 아 아래 태안이 보냈다 300 역대 「감」님들 302 이상남 304 이진범 대령 306 잊을 수 없는 선배 군의관님들 308 잠수의학 연구소 311 장성 진급을 못 하신 아쉬움 314 저도 70이 넘었다구요 315 정준위 316 조성옥 대령 318 진급심사 320 함춘 미술전 322 글쓰기를 마치면서 324“김영택 대령님과 나의 젊은 해군 시절” 한광수 회장은 해군 군의관 후보생 시절부터 함께 했던 ‘김영택’ 박사의 망백(望百)을 맞아, 김 박사와의 잊지 못할 추억을 담은 <Where Is My Captain?>을 발간했다. 한광수 회장과 김영택 박사는 반백 년 이상의 긴 세월 동안 때론 한 집에서, 한 병원에서, 한 동네에서 보냈고 아직도 일주일에 한 번은 만나며 끈끈한 정을 나누고 있다. 이 책은 지난 일 년 동안 한광수 회장이 김 박사와의 해군 시절 일화를 기록한 내용으로, 그들이 청춘을 바쳤던 해군에서의 기억과 그리움이 담겼다. 특히 반백 년 동안 멘토로서 따랐던 ‘Captain' 김영택 박사에 대한 한광수 회장의 존경과, 해군.공군 의무감으로서 열정적이었던 한광수 회장의 청년 시절을 살펴볼 수 있다. <Where Is My Captain?>은 옛 기억을 유쾌하고 생동감 있게 살려낸 한광수 회장 특유의 맛깔스러운 문체가 돋보인다. 그에게 주어졌던 기회, 성취해낸 결과, 동기 혹은 선배들 사이에서의 시시콜콜한 농담까지 마치 어제 일처럼 풀어냈다. 순수하고 어리숙했던 군의학교 시절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역할에 열정과 노력을 쏟아부었던 그는 현재 의료계의 모범적인 원로로 인정받고 있다. 많은 예비 의사의 존경을 받는 한광수 회장과 그런 그가 존경해 마지않는 김영택 박사의 찬란했던 젊은 시절에 발을 들여 보자.
2024 별자리 일력 : 황소자리 (스프링)
시크릿하우스 / 우주살롱, 이림영옥, 은향, 석정, 제소라, 하민주 (지은이) / 202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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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하우스소설,일반우주살롱, 이림영옥, 은향, 석정, 제소라, 하민주 (지은이)
《2024 별자리 일력》은 자신이 타고난 에너지를 제대로 알고 긍정적으로 쓸 수 있도록 안내하고 응원한다. 매일 움직이는 행성과 별 기운을 온전히 받아 단점을 장점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메시지와 인사이트를 담았다. 《2024 별자리 일력: 황소자리》에는 황소자리의 미적 감각과 실용적인 장점을 살리되, 완고하고 탐닉적인 단점을 전환할 수 있도록 메시지를 담았다. 스프링 제본으로 7월부터는 반대로 돌려서 사용하고, 1년간의 별자리의 조언을 모두 간직할 수 있다.들어가며_ 당신 자신으로 자유롭고, 온전하기를 응원합니다 내 별자리와 일력_ 나에게 맞는 일력 고르는 법 12 별자리 소개 별자리에 따른 당신의 특징 별자리 일력 사용설명서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2024년, 온 우주가 날 응원해! 나에게 딱 맞춘 별자리 일력으로 366일, 나 자신으로 자유롭고 온전하게 우리는 매일 좋은 마음으로 좋은 일을 기대하며 열심히 살아갑니다. 새로운 달이 시작될 땐 기분 좋은 행운은 없을지 별자리 운세를 찾아보기도 하죠. 하루하루는 같은 듯 달라서,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날도 있고 왠지 기분이 가라앉는 날도 있습니다. 그럴 때 오늘 하루는 어떨지, 혹시 조심할 것은 없는지 내게 딱 맞는 조언을 들을 수 있다면 얼마나 힘이 될까요? 당신에게 딱 맞는 메시지를 담아, 당신을 위한 ‘별자리 일력’을 만들었습니다. 12 별자리 중 당신의 《2024 별자리 일력》을 책상 위에 두고, 매일 당신을 위한 별자리 메시지와 함께하세요. 우리는 한 사람 한 사람 개별적이고 고유한 존재로 태어났습니다. 《2024 별자리 일력》은 자신이 타고난 에너지를 제대로 알고 긍정적으로 쓸 수 있도록 안내하고 응원합니다. 매일 움직이는 행성과 별 기운을 온전히 받아 단점을 장점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메시지와 인사이트를 담았습니다. 별자리 일력을 활용해 하루하루 당신 자신으로 자유롭고 온전하게 살아가기를 응원합니다. 당신 안에 이미 모든 것이 있습니다. 당신은 우주적 존재임을 잊지 마세요. 당신 안의 별을 반짝 밝히세요. 《2024 별자리 일력: 황소자리》에는 황소자리의 미적 감각과 실용적인 장점을 살리되, 완고하고 탐닉적인 단점을 전환할 수 있도록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스프링 제본으로 7월부터는 반대로 돌려서 사용하고, 1년간의 별자리의 조언을 모두 간직할 수 있답니다. 《2024 별자리 일력》에는 윤년(2월 29일)까지 총 366일의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일력 #2024일력 #별자리일력 ▶ 12 별자리: 양자리 3월 20일~4월 19일 / 황소자리 4월 20일~5월 20일 / 쌍둥이자리 5월 21일~6월 20일 / 게자리 6월 21일~7월 22일 / 사자자리 7월 23일~8월 22일 / 처녀자리 8월 23일~9월 22일 / 천칭자리 9월 23일~10월 22일 / 전갈자리 10월 23일~11월 21일 / 사수자리 11월 22일~12월 21일 / 염소자리 12월 22일~1월 19일 / 물병자리 1월 20일~2월 19일 / 물고기자리 2월 20일~3월 19일
내장지방 빼는 최강의 비결
길벗 / 이케타니 도시로 (지은이), 문혜원 (옮긴이) / 202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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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취미,실용이케타니 도시로 (지은이), 문혜원 (옮긴이)
내장지방은 배 주변에 쌓이는 지방이다. 툭 튀어나온 배를 만드는 내장지방은 보기에도 좋지 않지만, 더 무서운 점은 건강을 해치는 원흉이 된다는 점이다. 체지방 중에서도 내장지방은 특히 질이 좋지 않다. 피부 밑에 붙는 ‘피하지방’과 달리 내장 주변에 붙는 ‘내장지방’은 여러 염증 물질을 분비해 우리 몸 여기저기에 만성 염증을 일으킨다. 당뇨병, 고혈압, 동맥경화와 같은 생활습관병(성인병)은 물론 암과 치매의 발병률을 높이고, 변비와 빈뇨, 노인냄새, 요통의 원인이 된다. 이 책은 이러한 내장지방을 빼는 최강의 비결을 알려준다.|시작하며| 나는 30대보다 50대인 지금의 인생이 훨씬 더 즐겁다 [준비마당] 대체 내장지방이란 무엇일까? 먼저 알아야 할 Q&A 10 |내장지방 바로 알기 1| 대체 내장지방이란 무엇인가? |내장지방 바로 알기 2| 살찐 사람은 모두 내장지방이 많을까? |내장지방 바로 알기 3| 내장지방은 배 어느 부분에 쌓일까? |내장지방 바로 알기 4| 내장지방은 스스로 측정할 수 있을까? |내장지방 바로 알기 5| 날씬한 사람은 내장지방을 걱정하지 않아도 될까? |내장지방 바로 알기 6| 건강검진 결과 ‘대사증후군 예비군’ 판정을 받았다. 대사증후군이란? |내장지방 바로 알기 7| 내장지방은 없애기 힘들까? |내장지방 바로 알기 8| 내장지방을 단기간에 없애려면 식사를 걸러야 할까? |내장지방 바로 알기 9| 내장지방을 없애려면 복근을 길러야 하나? |내장지방 바로 알기 10| 내장지방은 얼마나 빨리 없앨 수 있을까? [첫째마당] 무서운 내장지방의 열 가지 위험! 당신은 안전한가? |알고 보면 더 무섭다 1| 내장지방은 고혈당, 당뇨병을 불러일으킨다 |알고 보면 더 무섭다 2| 내장지방은 고혈압을 초래한다 |알고 보면 더 무섭다 3| 내장지방은 동맥경화를 일으킨다 나쁜 콜레스테롤 LDL보다 더 무서운 콜레스테롤은 따로 있다 |알고 보면 더 무섭다 4| 내장지방은 암 발병 위험을 높인다 |알고 보면 더 무섭다 5| 내장지방은 치매 발병 위험을 높인다 |알고 보면 더 무섭다 6| 내장지방은 어깨결림, 요통을 일으킨다 |알고 보면 더 무섭다 7| 내장지방은 과도한 식욕의 원인이 된다 |알고 보면 더 무섭다 8| 내장지방은 변비, 빈뇨를 초래한다 |알고 보면 더 무섭다 9| 내장지방은 노인냄새, 홀아비냄새의 원인이다 노인냄새는 왜 40세 이후에 늘어날까? |알고 보면 더 무섭다 10| 내장지방이 늘어나면 사망 위험이 높아지는가? [둘째마당] 식사, 약간의 당질 제한으로 충분하다! 의지가 약한 사람도, 실패를 거듭한 사람도 할 수 있는 최강의 다이어트 나의 다이어트 비결은 쉽고, 간단하며, 지속 가능하다! 우선 다이어트 계획을 세우자 체지방 10%대를 유지하는 다이어트 비결 세 가지 식사법의 기본은 약간의 당질 제한 약간의 당질 제한식이 주는 이점 그렇다고 당질을 완전히 제한해서는 안 된다 |약간의 당질 제한식 원칙 1| 우선 당질을 반으로 줄인다 밥과 빵, 면을 줄인 대신 먹어두면 좋은 식품 |약간의 당질 제한식 원칙 2| 식사량을 극단적으로 줄이지 않는다! 대사증후군보다 무서운 근감소증 비만(사르코페니아 비만) |약간의 당질 제한식 원칙 3|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부터 먼저 먹는다 |약간의 당질 제한식 원칙 4| 식사시간을 최소 15분 이상 가져라 배가 쉬 고파지지 않는 마법의 식사법 |약간의 당질 제한식 원칙 5| 당신 모르게 숨어 있는 당질을 알아차리자 |약간의 당질 제한식 지속 비결 1| 대두제품을 가장 먼저 먹자 |약간의 당질 제한식 지속 비결 2| 살찌기 쉬운 음식은 오후 2시에서 6시 사이에 먹어라 |약간의 당질 제한식 지속 비결 3| 다이어트를 성공시키는 최강의 아침 식사 아침 식사를 거르면 오히려 살이 찐다! |약간의 당질 제한식 지속 비결 4| 편의점에서 챙기는 간편한 점심 다이어트식 |약간의 당질 제한식 지속 비결 5| 풀코스 저녁 약속이 있을 때 점심 식사 요령 |약간의 당질 제한식 지속 비결 6| 아침과 점심을 잘 조절했다면 저녁에는 좋아하는 음식을 먹어라 나의 저녁 식단을 공개한다! |약간의 당질 제한식 지속 비결 7| 단것을 먹어도 살찌지 않는 요령 |약간의 당질 제한식 지속 비결 8| 이것만 지키면 술을 마셔도 살찌지 않는다 [셋째마당] 내장지방을 쑥 빠지게 하는 최강의 식품 |의사가 추천하는 최강의 식품 1| 섭취만 해도 에너지가 소비되는 차 카테킨 |의사가 추천하는 최강의 식품 2|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칼로리는 백미의 절반인 찰보리 |의사가 추천하는 최강의 식품 3| 다이어트의 강력한 지원군, 브로콜리 |의사가 추천하는 최강의 식품 4| 생선 기름으로 내장지방 격퇴, 고등어 통조림 EPA와 DHA를 효율적으로 섭취하려면 생선 통조림 안에 든 국물까지 다 활용하자 |의사가 추천하는 최강의 식품 5| 다이어트 중 먹어도 괜찮은 수프카레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면 식후 혈당을 의식하자 [넷째마당] 힘들지 않은 지속가능한 운동, 좀비체조 다이어트의 마무리는 운동으로 해야 효과적이다 좀비 체조로 날씬해지자! |좀비 체조의 장점 1| 큰 노력 없이 일상생활 중에 시도할 수 있다 |좀비 체조의 장점 2| 5분 좀비 체조는 10분 걷기와 같은 운동 효과가 있다 |좀비 체조의 장점 3| 하반신의 모든 근육이 단련된다! |좀비 체조의 장점 4| 마음 안정 효과도 있다 |좀비 체조 실천 가이드 1| 화장실에서 할 수 있는 좀비 체조 |좀비 체조 실천 가이드 2| 사무실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좀비 체조 |좀비 체조 실천 가이드 3| 집에서 거리낌없이 하는 좀비 체조 |운동 타이밍과 시간 1| 운동을 한다면 식후 30~60분을 추천한다 |운동 타이밍과 시간 2| 가벼운 유산소 운동은 10분으로 충분하다 |운동 타이밍과 시간 3| 저녁 식사 후 운동을 통해 식사를 없었던 일로 만들자 아침 운동은 위험할까? [다섯째마당] 매일 지속하면 극적으로 변한다! 상황별 생활 습관 |내장지방을 없애는 최고의 습관 1| 전신 거울 앞에서 현실을 직시하는 습관을 들인다 |내장지방을 없애는 최고의 습관 2| 매일 아침 체중계에 올라 몸무게를 잰다 |내장지방을 없애는 최고의 습관 3| 아침에는 정해진 시간에 일어난다 |내장지방을 없애는 최고의 습관 4| 날씬해지면 입고 싶은 옷을 준비해 둔다 |내장지방을 없애는 최고의 습관 5| 처음에는 조금만 참자 |내장지방을 없애는 최고의 습관 6| 등받이 없는 의자에 앉아 등을 곧게 세우자 |내장지방을 없애는 최고의 습관 7| 의자에 올바로 앉으면 체간을 기를 수 있다 |내장지방을 없애는 최고의 습관 8| 몸을 자주 움직인다 |내장지방을 없애는 최고의 습관 9| 전신욕 또는 반신욕을 운동 습관과 연결짓는다 |내장지방을 없애는 최고의 습관 10| ‘좀비 체조 & 샤워’로 혈류를 좋게 한다 |내장지방을 없애는 최고의 습관 11| 목욕 후에 얼음물 한잔으로 대사를 올린다 |내장지방을 없애는 최고의 습관 12| 목욕 중 ‘자전거 페달 돌리기 체조’로 운동 효과를 배가한다 |내장지방을 없애는 최고의 습관 13| 어디서나 할 수 있는 발뒤꿈치 들어올리기 운동 |내장지방을 없애는 최고의 습관 14| 숨 들이쉬기로 툭 튀어나온 배를 없앤다 몸 안에서 열을 만들어내라 [특별부록] 내장지방을 없애는 최강의 무기! 다섯 가지 최강의 간식 |최강의 간식 1| 잎새버섯을 넣은 강력한 다이어트 수프 |최강의 간식 2| 토마토 아마자케 |최강의 간식 3| 케이크 낫토 |최강의 간식 4| 찐 콩을 넣은 즉석 수프 |최강의 간식 5| 과일, 견과, 치즈 |마치며| 그깟 체형? 체형을 바꾸면 당신의 인생이 빛난다내장지방이 가져오는 10가지 위험! 당신은 안전합니까? 내장지방은 배 주변에 쌓이는 지방이다. 툭 튀어나온 배를 만드는 내장지방은 보기에도 좋지 않지만, 더 무서운 점은 건강을 해치는 원흉이 된다는 점이다. 체지방 중에서도 내장지방은 특히 질이 좋지 않다. 피부 밑에 붙는 ‘피하지방’과 달리 내장 주변에 붙는 ‘내장지방’은 여러 염증 물질을 분비해 우리 몸 여기저기에 만성 염증을 일으킨다. 당뇨병, 고혈압, 동맥경화와 같은 생활습관병(성인병)은 물론 암과 치매의 발병률을 높이고, 변비와 빈뇨, 노인냄새, 요통의 원인이 된다. 날씬한 사람은 내장지방에서 안전하다? 아니다! 내장지방은 빼기 어렵다? 아니다, 오히려 빼기 쉽다! 날씬하니까 내장지방은 걱정하지 않던 사람도 건강검진 결과에서 내장지방 고위험군으로 나오기도 한다. 동양인은 서양인에 비해 내장지방이 쉽게 쌓이는 편이다. 일반적으로 남성은 내장지방이, 여성은 피하지방이 쌓이기 쉬우나 여성도 완경 후에는 내장지방이 늘어 배가 나오기 쉽다. 툭 튀어나온 배를 보고 ‘이 지방들을 없애려면 약간의 노력으로 어림도 없을 거야’ 라고 포기할 수도 있다. 그러나 내장지방은 과식과 운동 부족으로 급속하게 축적되기 때문에 식사 개선과 효율 좋은 운동 등 에너지 소모를 통해 확 줄어들기도 한다. 배가 튀어나왔던 사람이 날씬해지면 정상 수치를 벗어났던 각종 데이터도 점점 개선된다. 56살 의사가 15kg 감량하고, 혈관나이 28세와 체지방율 10%대를 유지하는 비결 이 책의 저자 역시 학창 시절에는 한 끼에 밥 3공기를 먹어도 날씬했으나, 30대 중반이 되자 173cm의 키에 79kg 몸무게를 가진 전형적인 배불뚝이 아저씨로 변했다. 옷을 입어도 맵시가 나지 않으니 스스로에게 자신감도 없어졌고, 인생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게 되었다.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고, 무엇보다 환자들에게 내장지방의 위험과 다이어트의 필요성을 말하는 ‘살찌고 배까지 나온 의사’는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다. 진료와 세미나, 집필활동으로 바쁜 의사생활 중에도 실천 가능하고 힘들지 않은 다이어트 방법을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15kg 감량에 성공하고, 56세에도 체지방율 10.6%와 혈관나이 28세를 유지하는 ‘회춘’에 성공했다. 의지가 약한 사람도, 실패를 거듭한 사람도 할 수 있다! 고통스럽지 않아 지속가능한, 내장지방 빼는 3 Step 솔루션! [step 1] 식사량은 줄이지 않는 약간의 당질제한식 밥과 면, 빵, 과일, 디저트에 포함된 당질은 우리 몸의 혈당을 급상승시키고 인슐린의 과도한 분비를 가져온다. 주식인 밥과 면, 빵의 당질 섭취를 배고프지 않으면서 반으로 줄이는 방법, 아침 점심 저녁 식사요령, 살찌지 않는 음주 비법과 간식 선택법 등을 친절하게 소개한다. [step 2] 하루 5분 좀비체조 다이어트의 마무리는 운동으로 해야 효과적이다. 운동 없이 살을 빼면 여성은 몸의 굴곡이 사라지고, 남자는 빈약한 몸이 된다. 하루 5분 투자로 집과 사무실 어디에서도 짬을 내어 할 수 있는 저자가 고안한 ‘좀비체조’는 하는 모양은 좀 우스워보일지라도, 10분의 걷기와 맞먹는 효과를 내며 하반신의 모든 근육을 단련하고 마음 안정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step 3] 사소한 생활습관의 변화 작은 습관의 차이가 큰 체중 차이로 이어진다. 의자에 앉아 체간을 기르는 법, 올바른 숨 들이쉬기로 뱃살 제거하는 법, 출근길 버스와 지하철에서 할 수 있는 발뒤꿈치 들어올리기 운동 등 몸 안에서 열을 만들어내며 사소한 행동 변화로 인생이 달라지는 상황별 생활습관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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