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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리의 취향 니트
웅진리빙하우스 / 바늘이야기 김대리 (지은이) / 2024.11.11
21,000원 ⟶ 18,900원(10% off)

웅진리빙하우스취미,실용바늘이야기 김대리 (지은이)
뜨는 것마다 화제, 발표하는 작품마다 베스트셀러. 뜨개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뜨개 작가 김대리의 신간이 출간됐다. 이번 책은 더 스타일리시하고 트렌디하다. 『김대리의 데일리 뜨개』 이후 1년 만에 더 업그레이드되어 매력적인 니트와 소품 10가지 작품으로 채웠다. 여전히 뜨기 쉽고, 두루 입을 수 있으며, 섬세한 핏을 살릴 수 있도록 디테일이 남다른 도안을 선별했다. 탑다운 기법의 작품으로 구선한 이번 책은 초보자도 두루 도전할 수 있다. 바텀업처럼 자연스러운 소매산과 절묘한 핏을 만든 탑다운 심플 니트, 뜨면서 재밌고 입을 때 예쁜 아란 무늬 스웨터와 카디건, 배색이 어려운 사람을 위해 덧수를 고안해 넣은 코위찬 카디건, 디테일까지 신경 써 입었을 때 목이 불편하지 않은 칼라 스타일까지. 모든 작품을 끝까지 완성할 수 있도록 돕는 튜토리얼 동영상과 함께 기법 및 도안에 대한 업데이트 소식도 확인할 수 있는 QR 링크를 제공한다. 이번 책에 실린 10개 작품은 모두 어디에도 발표하지 않은 미공개 도안이다. 그동안 김대리의 일상에서 잠깐씩 엿볼 수 있었던 작품들과 오랜 시간 공들여 완성한 작품만 담았다. 게다가 김대리가 작품을 만들 때 영감을 받았던 장면의 4컷 사진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뜨개인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 담긴 에세이에는 뜨개를 처음 시작한 일화, 뜨개만의 매력, 좋아하는 실을 고르는 기준 등 통통 튀면서도 늘 작품에 진심인 김대리를 만나볼 수 있다.PROLOGUE 이 책을 보는 방법 이 책에서 사용된 실 PART 1. 작품 만드는 법 01. 플랫베리 숄칼라 카디건 | 에세이 1 | 난 엄마에게 뜨개를 배우지 않았다 02. 스퀘어넥 플레어 티 | 에세이 2 | 뜨개 잘하는 방법 03. 코위찬 칼라 스웨터 | 에세이 3 | 내 취향의 실 04. 벤쿠버 스웨터 | 에세이 4 | 뜨개인과 비뜨개인 05. 연희 베스트 | 에세이 5 | 5학년, 만들기를 좋아하는 친구 06. 빙봉 스웨터 | 에세이 6 | 0과 1로 만들어진 뜨개 세상 07. 플랫베리 스웨터 08. 알파카 부클 비니 | 에세이 7 | 뜨개가 주는 안정감 09. 청키 탑다운 손모아장갑 10. 알-파카 부클 코위찬 카디건 PART 2. 뜨개가 더욱 쉬워지는 팁 모음 뜨개옷 세탁의 모든 것 콘티넨털 뜨기 매직루프와 DPN 게이지 내기 도안 읽기 PART 3. 이 책에서 사용된 뜨개 기법들 코잡기 겉뜨기 안뜨기 덮어씌워 코막음 k2tog(코줄임) ssk(코줄임) kfb(겉뜨기 코늘림) pfb(안뜨기 코늘림) M1L국내 1위 뜨개 유튜버 김대리의 취향 가득! 심플하면서도 디테일을 살린, 김대리 스타일로 완성하는 니트 10 이제는 하나의 고유명사가 되어버린 김대리. 일반인들에게 김대리는 어느 회사에 한 명쯤 있는 직원으로 생각되겠지만, 뜨개인들에게 김대리는 국내에서 가장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한 뜨개 작가다. 김대리가 뜨고 있으면 “뭐 뜨고 계세요? 저도 따라 뜰래요!” 하는 댓글이 달리고, 김대리의 일상 사진에는 “지금 입고 있는 니트는 어떤 도안인가요?” 하는 질문이 빗발친다. 김대리의 도안을 한 번 떠본 사람들은 다음 작품도 김대리의 도안을 선택하고 “나는 김대리에게 뜨개를 배웠다”라는 자랑을 빼놓지 않는다. 떠본 사람들이 김대리 작품을 애용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보다 매일 입을 수 있는 ‘웨어러블한 디자인’ 때문일 것이다. 친구를 만날 때, 출근할 때, 학교에 갈 때, 무거운 자리나 가벼운 자리 어디든 가리지 않고 입을 수 있는 디자인이라는 것이 김대리 작품의 가장 큰 강점이다. 뜨개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고심하고 명확한 용도와 필요성을 갖고 만든 10가지 뜨개 도안을 통해,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을 뜰 수 있다. 이번 책에도 김대리만의 심플하고 예쁜 디자인이 가득하다. 일부러 과하게 장식하지 않고 정말 필요한 디테일들만 살려 만든 작품에는 고심의 흔적이 가득하다. 기성복 같은 두툼한 숄칼라 카디건을 떠볼 수 있는 ‘플랫베리 숄칼라 카디건’, 여름에도 뜨개를 놓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스퀘어넥 플레어 티’, 바느질 없이 칼라부터 완성되는 ‘코위찬 칼라 스웨터’, 탑다운이지만 바텀업 같은 소매산의 ‘밴쿠버 스웨터’, 어느 옷에나 잘 어울리는 ‘연희 베스트’, 무한 메리야스뜨기로 완성하는 ‘빙봉 스웨터’, 탑다운으로 뜨는 아란무늬의 ‘플랫베리 스웨터’, 2시간 안에 완성하는 ‘알파카 부클 비니’, 1시간에 한 짝을 완성하는 ‘청키 탑다운 손모아장갑’, 배색이 어려운 사람들이 덧수로 완성할 수 있는 ‘알-파카 부클 코위찬 카디건’. 바텀업처럼 자연스러운 소매산과 절묘한 핏! 다양한 난이도로 엄선한 미공개 도안만 모았다 이번 책의 주제를 하나로 꼽자면 ‘더 쉽게 뜨는 탑다운 도안’이라고 할 수 있다. 몸의 앞뒤판과 소매를 따로 떠서 바느질로 잇는 바텀업은 각각에 디테일하게 코의 가감을 할 수 있어 몸에 꼭 맞춘 핏을 만들 수 있지만, 무엇보다 번거롭고 귀찮다는 단점이 있다. 이런 번거로움 때문에 초중급자들은 흔히 바텀업을 어렵다고 여기고 포기하고 만다. 김대리는 그런 점에서 착안해 모든 도안을 탑다운으로 만들면서도 바텀업 도안에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 자연스러운 소매산과 절묘한 핏을 만들었다. 되돌아뜨기를 어떻게 배치하고 코의 줄임과 늘림을 어떤 식으로 전개하는지에 따라 모양이 천지 차이로 달라지기 때문에 심혈을 기울여 도안을 만들고 수정을 거듭해 완성해냈다. 또 이 책에 실린 도안은 모두 어디에도 공개되지 않은 미공개 도안이다. 이는 국내에서 가장 활발하게 디자인을 출시하는 작가 중 한 명인 김대리이기에 가능한 구성으로, 한 권으로 10개의 도안을 모두 떠볼 수 있다는 점이 큰 메리트로 다가온다. ㅤ “그래서 뜨개가 좋다” ‘뜨개인’으로 사는 즐거움을 이야기하는 김대리 에세이 수록 김대리가 등장하면 댓글 창에는 질문이 넘쳐난다. 뜨개에 관한 것도 많지만, 김대리를 알고 싶어 던지는 질문도 많다. 김대리의 뜨개 팬들은 그가 어디서 영감을 얻는지, 요즘 관심사는 무엇인지, 뜨개에 관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궁금해한다. 이번 책에서는 그런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김대리의 내밀한 개인적인 면면을 가득 담았다. 먼저 모든 도안의 첫 장에는 김대리가 영감을 받은 오브제나 풍경을 직접 찍은 사진을 담았다. 사진 속에는 실이나 스와치, 어느 날 바라본 하늘, 일상에서 흘려보낸 풍경 등 작품을 구상하는데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준 요소들이 들어 있다. 또한 김대리가 직접 쓴 에세이를 만나볼 수 있다. 처음 어떻게 뜨개를 시작했고 지금은 뜨개에서 어떤 즐거움을 찾는지 등 소소하지만 진솔한 이야기를 서툴지만 진솔한 이야기를 ‘뜨개인’들과 나눈다. ㅤ 뜨개 팁과 기법 기초까지! 쉬운 설명의 도안과 QR 코드 동영상으로 나만의 옷을 완성하세요 김대리 책만의 고유한 시스템은 바로 각 도안의 QR 코드에서 도안의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다. QR 코드를 찍으면 그림 도안의 확대 버전, 각 부분에 사용된 기법의 영상, 도안에 대한 설명까지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정 기법이 생각나지 않을 때나 뜨는 방법이 헷갈릴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QR 코드를 통해 더욱 손쉽게 뜨개를 즐길 수 있다. 또 이번 책에는 니트를 세탁하는 방법, 콘티넨털 뜨기의 방법과 장점, 매직루프와 DPN, 게이지 내는 법, 도안 읽는 법 등 다양한 뜨개 팁이 포함되어 있어 초보자는 물론 어느 정도 뜨개를 해본 사람이라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예쁜 도안과 쉬운 설명, 팁과 노하우까지 한 권에 모두 담겨 있는 이 책으로 올겨울 나만의 옷을 만들어보자!뜨개 배움에는 끝이 없지만 뜨개 기술 자체에는 배움의 끝이 있다. 천천히 나의 속도대로 메커니즘을 이해하면서 뜨게 되면 뜨개는 언젠가 다 잘하게 된다.
그레이트 리셋
포레스트북스 / 김영익 (지은이) / 2021.06.11
15,000원 ⟶ 13,500원(10% off)

포레스트북스소설,일반김영익 (지은이)
코로나19 팬데믹은 전 세계 경제와 사회 질서 모두를 완벽하게 변화시켰다. 예상치 못한 바이러스의 출현은 사람들을 공포로 몰아넣었고 이는 즉각 경제지표로 나타났다. 실제로 대다수의 국가는 1930년대 대공황 이후 최악의 마이너스 성장률을 보였으며, 대규모 양적완화로 인한 부채 문제로 경제 주체 전체가 불안한 양상을 보였다. 이에 세계경제포럼은 2021년 공식 주제로 ‘그레이트 리셋’을 선정했다. 말 그대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경제와 사회뿐만 아니라 생각과 사고방식 모두 완전히 개조해야만 한다는 의미다. 현재 금융시장은 침체한 경기를 살리기 위해 막대한 재정과 통화정책으로 대응했고 그 결과 경기 회복의 신호가 포착되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 코로나 버블의 위험 등 경제를 뒤흔드는 위기의 신호 또한 곳곳에서 대두되고 있다. 지난 9.11 테러 직전의 주가 폭락과 그 후의 반등, 2004년 5월의 주가 하락과 2005년 주가 상승 등의 시점을 정확하게 예측하며 한국의 닥터둠이라 불리는 김영익 서강대 경제대학원 교수는 이 책 『그레이트 리셋』을 통해 거시 경제의 흐름 속 다양한 지표를 근거로 코로나19 이후 펼쳐질 새로운 경제 적신호를 낱낱이 분석한다. 특히 부채에 의한 성장이 한계에 다다랐음을 강력하게 경고하며, 부채라는 바탕에 서 있는 지금의 회복기는 결코 그 이전과 같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한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낙관적이거나 비관적 시선이 아니다. 위기와 회복기라는 팽팽하게 얽힌 상황 속에서 조금 더 명확하게 금융시장을 바라보는 안목이다. 그 깊이 있는 안목은 위기에도 결코 무너지지 않는 단단한 미래 투자처를 찾아내고 올바른 판단과 실행을 이룰 수 있게 도울 것이다. 이 책은 위기에 내몰린 시장에서도 절대 무너지지 않은 정확하고 날카로운 시선을 갖게 해줄 것이다.머리말 들어가며 코로나19가 남긴 것들_ 그레이트 리셋 1장 세계 경제, 부채에 의한 성장의 한계 1930년대 대공황 이후 최악의 경기 침체 2021~2022년 또 다른 위기? 미국 역사상 가장 큰 거품 발생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세계 부채의 급증 선진국은 정부 부실, 신흥국은 기업 부실 더 심각한 한국 부채 문제 정형화한 부채 사이클 부채 사이클의 국면별 특징 거품 판단의 기준은? 부채 사이클 정점은 어떻게 판단할까? 미국 경제와 금융시장의 현 위치 2장 부채와 자산 가격 붕괴의 원인 1980년 이후 장기간 디스인플레이션 시대 인플레이션 진원지로 전망되는 중국 금리 상승으로 드러나는 부채에 의한 성장의 한계 초저금리와 유동성 급증으로 실물과 금융의 괴리 확대 달러 가치 하락이 초래한 물가와 금리 상승 실물과 금융의 괴리 축소, 자산 배분 조정 필요 바이든 정부의 경제정책과 주가 전망 3장 부채, 자산 가격, 경제 성장의 트릴레마 경제 성장 과정에 부채 증가는 필연적 금리가 경제성장률보다 낮으면 유지 가능한 정부 부채 정부 부채를 줄이는 방법 지속되는 중앙은행의 저금리 정책 통화정책의 한계 MMT 적용 가능성 MMT 고려할 필요 있는 한국 정부 높은 부채에도 견디는 일본 정부 중국의 높은 기업 부채 4장 미중 무역 전쟁과 중국 금융시장의 개방 2030년 중국 GDP, 미국을 넘어설 전망 [참고] 한국의 대미 수출 미중 감소와 대중 비중 급증 2000년대 미중 관계는 상호 보완적 미중 불균형 해소 과정 속 중국의 내수 중심 성장 대전환의 시대 흥망성쇄 사이클 정점을 지난 미국 제국 미중 무역 전쟁의 전개 양상 바이든 시대의 미중 관계 중국에서 금융으로 국부를 늘릴 기회 플라자합의가 우리에게 남긴 교훈 5장 환율과 금리 전망 미 달러 유효수요 창출하면서 세계 경제 성장에 기여 역사상 3번째 달러 가치 하락 국면 앞으로 5년, 달러 가치의 전망 원화 가치 상승세 지속 [참고] 원화 가치 상승 시기에 주가도 상승 한국, 구조적 저성장과 저금리 국면 진입 은행이 채권 사면서 금리 하락 [참고] 금리가 올라야 주가도 오른다? [참고] 금리로 예측하는 미래의 경제성장률 6장 주가와 주택 가격 전망 풍부한 유동성과 주가 상승 주가 상승 요인, 배당성향의 증가 가계 금융자산 중 주식 비중의 확대 매년 코스피 4~5% 상승 예상 일평균 수출금액으로 평가 가능한 코스피 다시 생각해보는 저금리의 의미 2009년부터 장기 상승한 주택 가격 집은 투자재가 아니라 소비재 [참고] 아파트 가격과 주가 상승률 비교 7장 어디에 투자해야 하나 해외 주식투자 증가 미국 비중 축소, 중국 비중 확대 ESG 경영과 앞으로의 투자 그린 뉴딜 투자 확대 그린 뉴딜의 핵심, 전기 자동차 중국에서 전기 자동차 급성장 예상 코로나19, 헬스케어 산업 도약의 계기 스마트 헬스케어 산업으로 진화 비트코인, 거품의 끝자락? 새로운 출발점은? 나가며_주가 예측은 가능한가? 참고 문헌“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세상이 열렸다! 모든 것을 재정립해야 하는 위기의 시대 우리는 어디에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가” 코로나19 팬데믹은 전 세계 경제와 사회 질서 모두를 완벽하게 변화시켰다. 예상치 못한 바이러스의 출현은 사람들을 공포로 몰아넣었고 이는 즉각 경제지표로 나타났다. 실제로 대다수의 국가는 1930년대 대공황 이후 최악의 마이너스 성장률을 보였으며, 대규모 양적완화로 인한 부채 문제로 경제 주체 전체가 불안한 양상을 보였다. 이에 세계경제포럼은 2021년 공식 주제로 ‘그레이트 리셋’을 선정했다. 말 그대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경제와 사회뿐만 아니라 생각과 사고방식 모두 완전히 개조해야만 한다는 의미다. 현재 금융시장은 침체한 경기를 살리기 위해 막대한 재정과 통화정책으로 대응했고 그 결과 경기 회복의 신호가 포착되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 코로나 버블의 위험 등 경제를 뒤흔드는 위기의 신호 또한 곳곳에서 대두되고 있다. 지난 9.11 테러 직전의 주가 폭락과 그 후의 반등, 2004년 5월의 주가 하락과 2005년 주가 상승 등의 시점을 정확하게 예측하며 한국의 닥터둠이라 불리는 김영익 서강대 경제대학원 교수는 이 책 『그레이트 리셋』을 통해 거시 경제의 흐름 속 다양한 지표를 근거로 코로나19 이후 펼쳐질 새로운 경제 적신호를 낱낱이 분석한다. 특히 부채에 의한 성장이 한계에 다다랐음을 강력하게 경고하며, 부채라는 바탕에 서 있는 지금의 회복기는 결코 그 이전과 같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한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낙관적이거나 비관적 시선이 아니다. 위기와 회복기라는 팽팽하게 얽힌 상황 속에서 조금 더 명확하게 금융시장을 바라보는 안목이다. 그 깊이 있는 안목은 위기에도 결코 무너지지 않는 단단한 미래 투자처를 찾아내고 올바른 판단과 실행을 이룰 수 있게 도울 것이다. 이 책은 위기에 내몰린 시장에서도 절대 무너지지 않은 정확하고 날카로운 시선을 갖게 해줄 것이다. “부채 위에 서 있는 경제는 언젠가 무너질 거라는 경고!” 부채 사이클을 통해 오늘의 시장을 정확하고 면밀하게 마주하다 클라우스 슈밥 세계경제포럼회장은 “코로나19로 경제 성장, 정부 부채, 고용, 복지 등 전반에 걸쳐 심각한 문제가 드러났으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경제와 사회 시스템을 완전히 개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은행 이주열 총재도 ‘2021년 범금융권 신년사’에서 “올해 금융권의 위기 관리 능력이 진정한 시험대에 설 것”이라며 “모든 것을 재설정한다는 그레이트 리셋의 비상한 각오가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그만큼 시대 변화를 우리 모두가 예민하게 포착하고 태도를 바꿔야 한다는 데 이견이 없다. 변화구처럼 재빠르게 방향을 바꾸는 경제의 움직임을 거시적인 관점으로 살펴보는 이 책 『그레이트 리셋』은 다양한 그래프와 도표를 통해 그 흐름을 짚어낸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결코 위기에 대한 긴장의 끈을 놓치지 말라는 신호로 가득하다. 책을 가득 채운 지표는 거품을 진단하는 다양한 관점과 세계 부채의 현황, 각 경제 주체의 소득과 자산, 부채 비중을 근거를 제시하며 저자의 주장에 힘을 싣는다. 이 책은 부채 사이클의 정형화한 패턴을 살피는 데부터 시작한다. 세계 최대 헤지펀드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를 이끄는 레이 달리오는 1~2년 이내에 거품이 붕괴하면서 부채에 의한 성장의 한계를 드러낼 것이며 그 계기는 미국의 인플레이션과 금리 상승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한다. 실제로 레이 달리오는 부채 위기 이후 GDP가 3% 이상 줄어든 48번의 부채 사이클을 조사했으며, 부채를 조정하는 과정에서 디플레이션을 동반한 경기 침체, 혹은 인플레이션과 동시에 발생하는 경기 침체라고 해석했다. 그렇다면 이제 우리는 경험한 적 없는 경기 침체를 어떠한 방식으로 헤쳐나가야 할 것인가. 이 책의 묘미는 그 해결 방안에 있다. 각 정부가 부채를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 국면에 접어들 수 있는가에 대해 시선을 돌린다. 코로나19 이전부터 존재한 문제의 핵심을 파고드는 것이다. 또한 해결의 중심에는 중국의 금융시장 개방과 미중 패권 전쟁의 결과 예측으로 가득하다. 지금 우리가 사는 시대를 통찰해야만 원하는 안목을 진단할 수 있다고 판단하는 것이다. “혼돈의 시대에도 살아남는 투자처는 있다!” 겪어본 적 없는 위기 앞에서 방향을 짚어주는 든든한 투자 전략서 이 책 『그레이트 리셋』에서 다루는 지표 대부분은 실물 자산 거품의 붕괴와 부채에 의한 성장의 한계를 말한다. 이토록 공포처럼 닥쳐오는 위협 속에서 개인은 어떻게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가? 또한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확산하는 변화 앞에서 우왕좌왕 헤매지 않을 방법은 있는 것인가? 저자는 이러한 상황과 고민 속에서도 온전하게 비관적인 태도로 일관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가령 주가의 고공행진 또한 여러 변수에 따라 다르게 해석할 수 있다고 짚어내며 지금은 어디에 어떻게 투자할 것인지 그 기준을 재정립하는 게 우선이라는 것이다. 동시에 저자는 해외 주식투자에서 그 해답을 찾는다. 실제로 우리나라 국민연금은 2010년 6%에 머물렀던 해외 주식투자 비중을 2020년 23%로 늘렸다. 저자는 이 중에서 중국의 비중을 늘리는 데 의견을 더한다. 한중미 주식 시장을 기간별로 살펴본 결과 연평균 수익률 대비 중국 상하이종합지수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중국 경제가 소비 중심으로 안정적인 성장 국면에 접어들면 빠른 속도로 주가가 오를 것으로 예측하기 때문이다. 또한 이 책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관심 높은 ESG 경영을 통해 진짜 투자해야만 하는 곳을 알아보는 안목을 만들어준다. 무디스, S&P 등의 국제 신용평가기관들도 기업의 신용평가 기준에 ESG를 고려하고 있으며, 정부의 규제와 고객의 요구, 특히나 투자자의 요구로 ESG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시대의 변화는 이제 경영 방식에도 적극적으로 반영되어 투자의 미래를 안내해주고 있는 것이다. 이제 우리가 새로운 시대에 와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것만으로도 이 책 『그레이트 리셋』을 읽어야만 하는 이유가 분명하다. 비트코인과 전기 자동차, 헬스케어 등 다양한 투자처의 격렬한 움직임 속에서 살아남는 투자는 어디인지 그 핵심을 관찰해야 하기 때문이다. 위기 속에서도 살아남는 전략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포트폴리오로 미래를 준비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을 통해 면밀하게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명확하게 짚어내기를, 더 나아가 시대의 흐름을 날카롭게 예측해 투자자로서 생존할 수 있기를 바란다. 2008년 미국에서 시작한 금융위기가 전 세계로 확산하면서 2009년 세계 경제가 1980년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각국 정책 당국이 과감한 재정 및 통화정책으로 경기를 부양했고 그 이후 2010~19년 세계 경제성장률이 연평균 3.8% 성장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각 경제 주체의 부채가 크게 늘었다. 국제결제은행에 따르면 2007년 111조 1596억 달러였던 세계 부채가 2020년 2분기에는 196조 5000달러로 76.8%나 증가했다. 같은 기간 선진국 부채가 94조 2671억 달러에서 134조 7910억 달러로 43.0% 늘었고, 신흥국의 경우에는 16조 8924억 달러에서 61조 7100억 달러로 무려 265.3%나 급증했다.더 심각한 문제는 GDP보다 부채가 훨씬 빨리 늘어난 데 있다. 2007년 GDP 대비 271.4%였던 세계 부채가 2020년 2분기에는 357.3%로 크게 늘었다. 동 기간에 선진국은 271.4%에서 415.5%, 신흥국은 158.0%에서 265.3%로 증가했다. 달리오는 부채 위기 후 GDP가 3% 이상 줄어든 48번의 부채 사이클을 조사했다. 결론적으로 부채 위기는 부채를 상환하는 데 필요한 소득보다 부채와 이자가 더 빠르게 증가할 때 발생했다. 위기 후 부채를 조정하는 과정(디레버리징)이 뒤따랐는데, 크게 2가지 유형이 있었다.첫 번째는 ‘디플레이션을 동반한 경기 침체deflationary depressions’였다. 주로 자국 통화로 발행한 과다한 부채가 위기 원인이었고, 중앙은행의 금리 인하와 구조조정으로 해결되었다. 두 번째는 ‘인플레이션과 동시에 발생하는 경기 침체inflationary depressions’였다. 이 위기는 주로 신흥국에서 국외 통화(주로 달러)로 부채가 급증했을 경우 발생했다. 이 경우 정책 당국은 인플레이션과 경기 침체를 동시에 해결해야 하는 어려운 문제에 직면했다.
체 게바라의 100가지 말
arte(아르테) / 다카라지마사 편집부 지음, 송태욱 옮김 / 2017.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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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e(아르테)소설,일반다카라지마사 편집부 지음, 송태욱 옮김
'아르테 인사이트 100' 시리즈. <체 게바라의 100가지 말>은 피델 카스트로와 함께 쿠바 혁명을 성공시킨 체 게바라의 각종 연설과 어록, 저서 속에서 주목할 만한 문구를 가려 뽑아 한 권으로 묶은 책이다. 한두 문장으로 구성된 체 게바라의 말과 그에 대한 사료적인 해설과 풍부한 사진 자료를 함께 제시함으로써 체 게바라의 혁명 정신과 진솔한 인간으로서의 모습을 좀 더 깊이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때문에 체 게바라에 대해 알고 있거나 그렇지 못한 독자도 몰입해 읽으면서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전기적 사실도 새롭게 알 수 있다. 더불어 오늘날 ‘체 게바라’가 갖는 현대사적 중요성과 우리의 삶과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혁명 정신’이 무엇인지 생각해볼 수 있다Chapter 01 세계와 나를 바꾸자 혁명가의 자질|혁명은 열정이다|혁명은 인간이 한다|지도자의 일|승리냐, 죽음이냐|날마다 정진하라|탄약이냐, 약이냐|국민이 제일이다|영웅의 자세|진실에 대한 열정|영광을 위한 희생|평화란 무엇인가|과거와의 결별|약자에게 다가가다|미래를 쟁취하라|게릴라 전쟁|역사와 함께하라|사실대로 마주하라|착취에 저항하다|최후의 승리|영웅의 망설임|혁명에 눈뜨다|혁명가가 된다는 것|‘나’에서 ‘우리’로|불의에 대한 분노|진실을 추구하며|21세기의 인간|제국주의의 욕망|사회주의란 무엇인가|규칙이라는 이름의 감옥|반핵|식민주의에 맞서다|혁명가의 사랑 Chapter 02 일하는 열정을 가져라 열정이 답이다|18시간의 노동|성실함을 갖춰라|혁명은 이루어진다|경험의 중요성|신뢰를 얻는 법|지도자의 자질|한 사람의 국민으로서|자주적인 노동|국민이 원하는 것|할 수 있는 일이면 뭐든지 한다|본질을 파악하라|목적 달성의 비법|일하는 자로서|인간이라는 상품|자본주의의 노예|변화하는 노력|실패에서 배우다|성장하는 방법|젊은이들을 위하여 Chapter 03 인생을 끝까지 살라! 허영심|결점을 직시하다|댄디즘|젊은 시절|의사를 넘어서|모든 장소가 고향이다|의사와 시가|붉은 그리스도|취미를 즐기다|담배와 독서|‘체’라는 애칭|글을 쓰는 이유|라틴아메리카|승리와 전진, 조국과 죽음|혁명이라는 인생|개인과 사회|집단과 개인|죽음을 앞두고 Chapter 04 여행하듯이 살다 여행할 운명|여행이 사람을 바꾼다|남미 대륙 종단|여행하는 인생|청춘 시절|인생이라는 이름의 모험|진리를 꿰뚫다|편력하는 방탕한 자식|혁명가의 조건|친구와의 이별|무관심에 저항하다|인도 방문|일본 방문|권력을 증오하다|아프리카 대륙으로 Chapter 05 가족을 사랑하고 친구를 믿다 여성의 힘|딸의 출생|아버지와 자식|아들에게|가장 사랑하는 여성들|부모님께|자식을 끔찍이 사랑하는 일|유산은 남기지 않는다|타국에서 아이를 생각하다|혁명가의 육아|작별할 때|평생의 동지 카스트로|전우를 애도하다|어머니의 사랑에 감싸여 옮긴이의 말 체 게바라 연보 사진 판권“말은 인생이고 역사다!” 다양한 주제, 짧은 말, 강력한 메시지 현실을 꿰뚫는 핵심 지식을 담다! 세계적으로 영향을 끼친 역사적 인물이나, 사상, 사회현상을 포함한 다양한 주제에서 가려 뽑은 ‘100가지 말’을 통해 현대인에게 필요한 사회적 안목과 지식을 전달하고자 새롭게 선보이는 <아르테 인사이트 100> 시리즈. “말은 인생이고 역사다!”라는 모토로, 인물이 남긴 ‘말’, 또는 사상과 사회현상 속의 제기된 여러 ‘짧은 말’들의 역사적·사회적 의미를 폭넓게 탐구한다. 나아가 우리 사회의 다양한 문제의 본질을 분석하는 ‘사고틀’을 제공함으로써 근원적이고 통합적인 ‘해결책’을 찾는 데 목적을 둔다. 따라서 해당 주제에 대해 가볍게 읽고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첫 입문서’이자 ‘마지막 정리서’로서 바쁜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교양인문서이다. <아르테 인사이트 100> 시리즈를 여는 『체 게바라의 100가지 말』은 피델 카스트로와 함께 쿠바 혁명을 성공시킨 체 게바라의 각종 연설과 어록, 저서 속에서 주목할 만한 문구를 가려 뽑아 한 권으로 묶은 책이다. 한두 문장으로 구성된 체 게바라의 말과 그에 대한 사료적인 해설과 풍부한 사진 자료를 함께 제시함으로써 체 게바라의 혁명 정신과 진솔한 인간으로서의 모습을 좀 더 깊이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때문에 체 게바라에 대해 알고 있거나 그렇지 못한 독자도 몰입해 읽으면서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전기적 사실도 새롭게 알 수 있다. 더불어 오늘날 ‘체 게바라’가 갖는 현대사적 중요성과 우리의 삶과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혁명 정신’이 무엇인지 생각해볼 수 있다 체 게바라 사후 50주년, 여전히 사랑받는 20세기 혁명의 아이콘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싸운 가장 완벽한 인간! 비틀스의 멤버 존 레논이 “세계에서 제일 멋있는 사람”이라고 격찬하고, 철학자 장 폴 사르트르가 “20세기의 가장 완벽한 인간”이라고 칭송했던 체 게바라. 피델 카스트로와 함께 혁명군을 이끌며 쿠바 혁명을 성공으로 이끈 그는 게릴라 전투도 불사한 가장 실천적인 혁명가이자 정치가이다. 동시에 쿠바 국민들에게 절대적 지지를 받는 국민적 영웅이며 아직도 전 세계인의 사랑과 존경을 동시에 받는 인물이다. 체 게바라는 사후에도 왜 유독 전 세계적으로 존경과 사랑을 받는 것인가. “세계 어딘가에서 누군가 부정한 일을 당하고 있을 때, 그것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 되어라. 그것이 혁명가의 가장 훌륭한 자질이다.” 혁명에 대한 그의 열정은 이 세상의 온갖 불의를 향하고 있었다. 1965년, 그는 장관이라는 옷을 벗어던지고 식민주의의 불씨가 남아 있는 콩고로 향했다. - 「혁명가의 자질」 중에서 “국민의 영웅인 자는 국민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어서는 안 된다. 높은 좌대에 올라 국민의 생활과 무관한 곳에 자리를 잡아서는 안 된다.” 체 게바라는 분 단위의 스케줄에 쫓겼지만, 그래도 주말에는 근로봉사를 호소하며 자신도 솔선하여 공사 현장이나 주요 산업인 사탕수수밭에서 땀 흘려 일했다. (중략) 항상 민중을 위해 사욕을 버리고 일하는 것을 마다하지 않았다. -「영웅의 자세」 중에서 의학도로서 안정적인 생활을 꿈꾸었던 청년시절, 모터사이클로 남미대륙 종단 여행을 다녀온 이후로 체 게바라의 삶은 송두리째 바뀌었다. 그의 눈에 비친 민중의 고통스러운 현실은 커다란 충격으로 다가왔고 의사로서의 삶을 버리고 혁명가로서의 혹독한 투쟁의 삶을 선택하게 한 계기가 되었다. 따라서 그에게 혁명은 일반 대중의 생존과 결부된 절박한 것이었다. 체 게바라에게 혁명은 쿠바 국민과 전 세계 핍박받는 모든 사람들의 행복을 위한 것일 뿐,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한 수단이 아니었다. 쿠바 혁명의 지도자였음에도 철저하게 국민과 같은 자리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며 봉사했다. 사탕수수밭 근로봉사를 거부한 운전수에게 손도끼를 찾아서 함께 일하라고 지시한 일화(「할 수 있는 일이면 뭐든지 한다」)는 체 게바라의 그러한 정신을 잘 보여준다. “저는 정말 아버지, 어머니를 사랑해왔습니다. 다만 그 사랑을 어떻게 표현해야 좋을지 알 수 없었을 뿐입니다. 제가 제 행동에 지나치게 엄격하다는 것은 저 자신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1965년 체 게바라가 쿠바를 떠나 콩고로 출발하면서 부모님께 보낸 편지의 한 구절이다. 이국의 땅에서 체 게바라가 보내오는 근황이 담긴 편지를 읽고 어머니 셀리아는 늘 아르헨티나에서 아들을 격려했다. -「부모님께」 중에서 또한 체 게바라는 혁명가로서의 삶 때문에 가족을 포기하지 않았다. 혁명이라는 대의 못지않게 가족 역시 그의 삶의 일부이자 존재 이유였다. 부모님과 아내, 아이들에 대한 그의 사랑은 각별했는데, 틈틈이 편지를 통해 자신의 안부와 함께 남겨진 가족들을 향한 그의 사랑과 미안함을 전했다. 가족에 대한 사랑은 혁명과 함께 그의 인생에서 커다란 한 축을 형성하고 있었으며, 이 두 축 모두를 충실하게 지켜낸 그에게 ‘완벽한 인간’이라는 평가는 결코 과한 것이 아니었다. “혁명은 인간이 하는 것, 우리는 그 정신을 날마다 단련해야 한다!” 현재의 삶과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일상 혁명! 혁명가로서, 지도자로서 체 게바라가 남긴 말들은 우리들에게 강력한 울림을 준다. 『체 게바라의 100가지 말』을 통해 우리는 부조리한 사회에 맞서며 대중들의 의식을 변화시키고자 했던 체 게바라의 혁명 정신과 신념을 살펴볼 수 있다. 그의 혁명 정신은 관념적이고 이상적인 것이 아니라 실천적이고 지속적인 실행을 요구한다. “경제가 자동적으로 변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 의식의 변화도 자동적으로 일어나지 않는다.” 혁명은 한순간의 사건이 아니다. 나날의 노력에 의해 비로소 가능한 것이다. 위의 말에 이어 체 게바라는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변화는 늦고 그 상황도 일정하지 않다. 급속하게 나아갈 때도 있고 완만할 때도, 후퇴할 때도 있다.” - 「변화하려는 노력」 중에서 어떤 것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꾸준한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체 게바라의 혁명도 그러하고 우리의 삶과 사회를 변화시키는 데도 그것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한다. 우리는 인간의 힘으로는 어떠한 것도 한순간에 변화시킬 수 없음을 잘 알고 있다. 그럼에도 당장의 노력을 기울이려 하지 않거나 한때의 실행으로 포기해버린다. 체 게바라는 그러한 태도를 바꾸지 않는다면 일상의 작은 하나도 변화시킬 수 없다고 말한다. 그의 혁명 정신은 자신이 현재의 부조리에 맞서 옳다고 생각하는 것들 실현시키는 힘이다. 물론 그러한 정신을 지켜나가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또한 반드시 필요한 것이기도 하다. “지도자란 다른 사람이 자신과 같은 곳으로 따라오도록 유도하는 자다. 다만 말로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뒤에 있는 사람들이 기운을 내도록 북돋워주며 자신의 수준까지 끌어올리도록 해야 한다.” 그는 혁명을 지도한 피델 카스트로처럼 연설이나 정치 수완에 의해 사람들의 마음을 장악하는 리얼리스트가 아니었다. 체 게바라는 우직할 정도로 자신의 신념을 관철하고 이상 실현을 목표로 한결같이 노력하는 사람이었다. - 「지도자의 자질」 중에서 체 게바라는 개인의 혁명 정신 못지않게 지도자들의 자질과 올바른 정신에 대해서도 강조한다. 사회를 변화시키는 데 있어 지도자의 중요성은 거듭 강조해도 모자람이 없다. 체 게바라가 말하는 진정한 국가 지도자는 제왕적 위치에서 두 눈과 두 귀를 닫고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사람이 아니다.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함으로써 하나의 목표를 향해 통합하는 사람이다. 체 게바라는 그 스스로 올바른 지도자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으며 쿠바 혁명의 성공과 혁명 이후의 사회통합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 물론 제대로 된 지도자를 알아보고 선택하는 것은 우리 개개인이 몫이다. 사회를 혼란 속으로 몰아간 책임을 지도자에게 묻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격미달의 지도자를 걸러내는 것도 우리 개개인의 몫이다. 그러한 점에서 『체 게바라의 100가지 말』은 현대사회에 꼭 필요한 지도자의 걸러내는 데 필요한 준거점으로 활용할 수 있다. “나를 이끄는 것은 진실에 대한 열정뿐이다. 나는 모든 문제를 이 점에서 생각한다.”미국계 기업의 이권에 관여한 일부 특권층이 수많은 민중을 착취하던 볼리비아에서, 또 어떤 때는 남미대륙 조상들의 영고성쇠가 들여다보이는 고대 유적에서, 체 게바라는 늘 불의가 무엇인지를 물었다. 청년기의 체 게바라는 지칠 줄 모르는 열정으로 남미대륙의 민중을 수탈하는 제국주의라는 거대한 불의에 맞서는 철저한 저항을 결의했다.-「진실에 대한 열정」 중에서 “게릴라전이란 압제자에 대한 민중 전체의 전쟁이다.” 산악 지대에 몸을 숨기고 소규모 전투를 효과적으로 되풀이했다. 적은 인원으로도 가능한 이러한 전투 방식을 체 게바라는 약자의 저항 수단으로서 효과적인 전법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엄 격한 부대 규율을 정해 민중을 수탈하지 못하게 했다. 그의 게릴라전은 무차별적으로 사람들을 죽이는 공습 공격이나 테러리즘과는 전혀 다른 것이었다.-「게릴라 전쟁」 중에서
오대천왕 맞짱 漢字 (워크북 + 한자카드 + 한자급수 모의고사 + 게임 설명서)
가나출판사 / 베짱이한자연구소 엮음 / 2008.04.10
18,900원 ⟶ 17,010원(10% off)

가나출판사소설,일반베짱이한자연구소 엮음
한자능력검정시험 6급에 출제되는 150자의 한자를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는 책. 오대천왕(백호, 청룡, 주작, 황룡, 현무)을 캐릭터화한 한자 카드 게임을 통해 재미있게 놀면서 6급 한자 급수를 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카드와 주사위, 놀이판이 부록으로 첨부 돼 있다.이 책은 내용 자체에 목차가 없습니다.카드 게임으로 한자능력검정시험 급수를 딴다! 아이들에게 처음 한자를 가르치는 일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부모가 알고 있는 한자라도 아이에게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가 난감하기만 합니다. 우리말의 70퍼센트를 차지하는 한자, 무조건 외워서만 될까요? 매일 닦달하여 아이에게 한자를 가르치는 방법이 꼭 좋은 방법일까요? 이 책은 오대천왕(백호, 청룡, 주작, 황룡, 현무)을 캐릭터화한 한자 카드 게임을 통해 재미있게 놀면서 한자 급수를 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대천왕 맞짱 한자 카드 게임이란? 한자능력검정시험 7,8급에 출제되는 한자 수는 150자입니다. 오대천왕 맞짱 한자는 7급 100장, 8급 50장의 카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글자들은 한자능력검정시험뿐 아니라 한자에 재미를 붙이는 데도 기초가 되는 글자들입니다. 이 책이 획기적인 이유는 카드 놀이를 하다 보면 150자의 7 · 8급용 한자들뿐만 아니라 카드 뒷면의 한자어를 이용해 급수를 뛰어넘는 학습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카드 앞면의 글자는 급수에 해당하는 글자들이지만 뒷면의 한자는 4~8급을 넘나듭니다. 가족이 둘러앉아 오대천왕 카드를 얻기 위해 대결하다 보면 어느새 한자에 자신이 붙고 급수도 딸 수 있을 것입니다.
히데코의 사계절 술안주 冬 : 위스키편
맛있는책방 / 나카가와 히데코 / 2017.12.07
12,000원 ⟶ 10,800원(10% off)

맛있는책방건강,요리나카가와 히데코
히데코와 함께하는 사계절 술안주 겨울, 위스키편. 위스키와 잘 어울리는 40가지 안주를 정리했다. 와인에 비해 위스 키의 마리아주는 단순 명쾌하면서도 도전했을 때 꽤 성공적이다. 히데코의 오랜 파트너인 남편 박병진이 엄선한 40가지 위스키와 함께 다채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다.Part 1 Highland Part 2 Speyside & Islands Part 3 Islay & Campbeltown Part 4 Lowland & Blended & Irish Part 5 Japan & US & Canada연희동 요리 교실의 겨울 위스키 안주 '또 마시고 싶다' 라고 감동을 받은 술에는 항상 매력적인 음식이 존재했던 것 같다. 연희동 요리 교실 '구르메 레브쿠헨(Gourmet Lebkuchen)'에는 매달 수많은 수강생들이 모입니다. 남녀노소, 직업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개성을 가진 사람들이 참석해 즐겁게 먹고 마시며 요리를 배웁니다. 히데코 선생님과 요리책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른 주제는 바로 '술안주'였습니다. 선생님의 주방과 식탁에는 늘 맛있는 술과 안주가 끊이지 않았거든요. 히데코와 함께하는 사계절 술안주 히데코의 사계절 술안주는 지난 여름 발간된 맥주편, 가을 발간된 사케편에 이어 겨울과 봄에 이르기까지 총 4권으로 발행될 예정이며, 책 제목 그대로 그 계절에 맞는 술과 안주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올해의 마지막 달인 12월, 그 세번째 시리즈인 을 소개합니다. 이 책에서는 위스키와 잘 어울리는 40가지 안주를 정리했습니다. 와인에 비해 위스 키의 마리아주는 단순 명쾌하면서도 도전했을 때 꽤 성공적입니다. 히데코 선생님의 오랜 파트너인 남편 박병진 님이 엄선한 40가지 위스키와 함께 다채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인생의 모든 맛이 함축되어 있는 위스키와 차가운 겨울 밤을 따뜻하게 데워줄 맛깔난 술안주. 더 이상 무엇이 필요할까요? 이 책이 당신이 그동안 궁금했던, 혹은 잘 몰랐던 위스키의 세계를 환하게 열어줄 것입니다. '위스키는 지식의 술이다. 인생의 신맛과 단맛을 모두 알고 마시는 술이 바로 위스키다.'
칩 워, 누가 반도체 전쟁의 최후 승자가 될 것인가
부키 / 크리스 밀러 (지은이), 노정태 (옮긴이) / 2023.05.19
28,000원 ⟶ 25,200원(10% off)

부키소설,일반크리스 밀러 (지은이), 노정태 (옮긴이)
불과 70여 년 전만 해도 세상에 없던 제품이 오늘날 세계 80억 인구의 일상에 깊숙이 스며들어 가전기기부터 디지털 기술, 인공지능, 국가 안보, 산업과 경제 전반을 좌우하는 핵심이 되었다. 산업의 쌀이라고 불리는 칩, 반도체다. 석유를 빼놓고 20세기를 이해할 수 없듯, 반도체를 제외하고 21세기를 조망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크리스 밀러의 《칩 워》는 반도체 산업의 태동부터 미국과 중국 간의 반도체 패권 대결, 한국과 대만, 일본, 실리콘밸리의 치열한 기술 경쟁과 미래 전략까지, 반도체 산업의 70년 역사를 담아낸 기념비적 논픽션 역사서다. 반도체는 현대 디지털 기술의 근간을 이루지만, 그런 칩을 만들기 위해 요구되는 나노미터 단위의 기술력과 장비를 갖추려면 장기간의 집중적 투자가 필요하다. 《칩 워》는 효율과 집중을 추구한 결과 반도체 공급망이 동아시아에 자리 잡는 과정과 산업의 선구자들을 추적한다. 저자는 산업과 기술에 대한 치밀한 분석과 풍부한 인터뷰를 결합해 21세기 반도체 산업의 조종간을 누가 쥐느냐에 따라 세계 경제와 정치 질서마저 극적으로 변할 수 있다는 사실, 오늘날 지정학적 경쟁에서 가장 핵심적이고 전략적인 싸움이 벌어지는 현황을 독자에게 제시한다. “폭넓은 대중에게 실리콘 시대를 이해시킬 단 한 권의 책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칩 워》”라는 《뉴욕타임스》의 극찬은 결코 과장이 아니다. 이 책은 반도체 산업의 기초와 역사를 이해하고 싶은 독자, 칩을 둘러싼 국제 경쟁과 한국 반도체 기업의 미래가 궁금한 경제인과 투자자, 앞으로 펼쳐질 기술 경쟁과 21세기 지정학의 향배를 조망하려는 모두에게 압도적인 흥미와 지적 쾌감, 풍부하고 깊은 통찰을 제공할 것이다.추천의 말 | 이 책에 대한 찬사 | 한국어판 서문 | 등장인물 | 용어해설 | 들어가는 말 PART I 냉전의 칩 1 강철에서 실리콘까지 | 2 스위치 | 3 노이스, 킬비, 집적회로 | 4 이륙 | 5 박격포와 대량 생산 | 6 “나는…부자가…되고 싶다” PART II 아메리칸 월드의 회로망 7 소비에트 실리콘밸리 | 8 “베끼시오” | 9 트랜지스터 세일즈맨 | 10 “트랜지스터 걸스” | 11 정밀 타격 | 12 공급망과 외교의 기술 | 13 인텔의 혁명가들 | 14 펜타곤의 상쇄 전략 PART III 리더십의 상실? 15 “이 치열한 경쟁” | 16 “일본과의 전쟁” | 17 “쓰레기를 판다” | 18 1980년대의 원유 | 19 죽음의 나선 | 20 ‘노’라고 말할 수 있는 일본 PART IV 되살아난 미국 21 감자 칩의 왕 | 22 혼란에 빠진 인텔 | 23 “적의 적은 친구다”: 떠오르는 한국 | 24 “이것이 미래입니다” | 25 KGB의 T 국장 | 26 “대량 살상 무기”: 오프셋 충격 | 27 전쟁 영웅 | 28 “냉전은 끝났고 당신들이 이겼소” PART V 집적회로에 갖힌 세계? 29 “우리는 대만 반도체 산업을 원합니다” | 30 “모든 인민은 반도체를 만들어야 한다” | 31 “주님의 사랑을 중국인과 함께 나누며” | 32 리소그래피 전쟁 | 33 혁신가의 딜레마 | 34 더 빨리 달려라? PART VI 해외 이전은 혁신인가? 35 “진짜 남자라면 팹이 있어야지” | 36 팹리스 혁명 | 37 모리스 창의 연합군 | 38 애플 실리콘 | 39 극자외선 장비 EUV | 40 “플랜 B는 없다” | 41 혁신을 망각한 인텔 PART VII 중국의 도전 42 메이드 인 차이나 | 43 “돌격을 외쳐야 한다” | 44 기술 이전 | 45 “일어날 합병은 일어난다” | 46 화웨이의 부상 | 47 5G는 미래 | 48 차세대 대체 전략 PART VIII 반도체로 숨통을 조이다 49 “우리가 경쟁하는 모든 것” | 50 푸젠진화반도체 | 51 화훼이 습격 | 52 중국의 스푸트니크 모멘트? | 53 공급망 부족 | 54 타이완 딜레마 감사의 말 | 옮긴이 말 | 미주 | 찾아보기반도체의 모든 것을 정밀 회로처럼 집약한 아찔하고 우아한 기념비적 역사 논픽션! 불과 70여 년 전만 해도 세상에 없던 제품이 오늘날 세계 80억 인구의 일상에 깊숙이 스며들어 가전기기부터 디지털 기술, 인공지능, 국가 안보, 산업과 경제 전반을 좌우하는 핵심이 되었다. 산업의 쌀이라고 불리는 칩, 반도체다. 석유를 빼놓고 20세기를 이해할 수 없듯, 반도체를 제외하고 21세기를 조망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크리스 밀러의 《칩 워》는 반도체 산업의 태동부터 미국과 중국 간의 반도체 패권 대결, 한국과 대만, 일본, 실리콘밸리의 치열한 기술 경쟁과 미래 전략까지, 반도체 산업의 70년 역사를 담아낸 기념비적 논픽션 역사서다. 반도체는 현대 디지털 기술의 근간을 이루지만, 그런 칩을 만들기 위해 요구되는 나노미터 단위의 기술력과 장비를 갖추려면 장기간의 집중적 투자가 필요하다. 《칩 워》는 효율과 집중을 추구한 결과 반도체 공급망이 동아시아에 자리 잡는 과정과 산업의 선구자들을 추적한다. 저자는 산업과 기술에 대한 치밀한 분석과 풍부한 인터뷰를 결합해 21세기 반도체 산업의 조종간을 누가 쥐느냐에 따라 세계 경제와 정치 질서마저 극적으로 변할 수 있다는 사실, 오늘날 지정학적 경쟁에서 가장 핵심적이고 전략적인 싸움이 벌어지는 현황을 독자에게 제시한다. “폭넓은 대중에게 실리콘 시대를 이해시킬 단 한 권의 책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칩 워》”라는 《뉴욕타임스》의 극찬은 결코 과장이 아니다. 이 책은 반도체 산업의 기초와 역사를 이해하고 싶은 독자, 칩을 둘러싼 국제 경쟁과 한국 반도체 기업의 미래가 궁금한 경제인과 투자자, 앞으로 펼쳐질 기술 경쟁과 21세기 지정학의 향배를 조망하려는 모두에게 압도적인 흥미와 지적 쾌감, 풍부하고 깊은 통찰을 제공할 것이다. 기술과 산업은 물론 정치, 군사까지 얽힌 21세기 논픽션 스릴러! 반도체 및 미중 반도체 전쟁 관련 책은 이미 많이 나와 있다. 하지만 이 책은 몇 가지 점에서 다른 책과 궤를 달리한다. 첫째, 《칩 워》는 반도체 전문가가 아니라 국제정치 전공자가 썼다. 따라서 이 책은 반도체를 둘러싼 현재의 복잡한 세계 상황을 단순히 기술 및 산업 측면에서뿐 아니라 정치와 경제 그리고 군사적 측면까지 포괄해 종합적으로 다룬다. 그것도 철저히 미국의 관점이다. 그러므로 이 책은 현재 반도체의 패권을 쥐고 있는 미국의 속내를 정직하게, 노골적으로 표현하면 적나라하게 보여 준다. 둘째, 《칩 워》는 저자가 미국과 유럽의 도서관은 물론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문서보관소의 다양한 문헌을 섭렵하고 국내외 반도체 업계, 학계, 정부 주요 인사 100여 명 이상을 인터뷰해서 쓴 책으로 반도체 관련 심층 리포트라 할 만하다. 하지만 독자들에게 《칩 워》는 스릴러물처럼 읽힐 정도로 흥미진진할 것이다. 《뉴욕타임스》 서평 담당자가 “이 책은 논픽션 스릴러다. 영화 이나 처럼 긴박감 넘친다”고 한 말이 빈말이 아니다. 이 책 출간 후 32주 연속 국제경제 분야 베스트셀러를 유지하고 있는 것도 아마도 이런 요인 때문일 것이다. 군사적 필요성, 즉 전쟁 대비가 반도체 기술 탄생의 일등 공신이었다 그렇다면 이 모든 이야기의 출발점인 반도체라는 물건은 어떻게 탄생했고, 어떤 식으로 발전해 왔으며, 오늘날 왜 이렇게 모든 나라가 아우성을 칠 정도로 핵심적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을까. 반도체 그 자체는 그다지 복잡하지 않다. 전기가 흐르는 물질을 도체, 전기가 흐르지 않는 물질을 부도체라고 부르는데, 실리콘과 게르마늄 등 몇몇 원소는 특정 조건에 따라 전기가 흐르기도 하고 흐르지도 않기도 하는 특성을 지닌다. 이러한 현상을 발견한 과학자들은 이 특성을 활용한 물건에 ‘반도체(semiconductor)’라는 이름을 붙였다. 이 반도체는 사실 초기에 군사 목적으로 개발되었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미사일을 날리고, 폭탄을 떨어뜨리고, 비행기를 개발하는 등 현대의 모든 군사 작전과 업무에는 대단히 복잡한 계산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2차 세계대전 이전까지 세계 각국은 이러한 계산의 수요를 기계식 계산기를 통해 충당해 왔다. 톱니바퀴와 도르래 등으로 이루어진 계산기에 숫자를 입력하고 손으로 돌리면 결과가 나오는 것이다. 하지만 기계식 계산기는 느렸고 고장이 잦았으며 하나의 기계가 미리 설정된 한 종류의 계산밖에 처리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었다. 과학자와 기술자들은 전자식 계산기의 필요성을 절감했다. ‘전류가 흐르면 1 전류가 흐르지 않으면 0이라는 신호를 부여한다. 계산해야 할 모든 숫자를 0과 1로 이루어진 이진법으로 바꾼다. 그러면 0과 1의 신호만으로 모든 계산을 처리할 수 있다.’ 이것이 그 유명한 ‘튜링 머신’의 작동 원리다. 이 발상은 성공적이었다. 1943년, 미국은 초대형 전자계산기 에니악을 만들었다. 1만8천 개의 진공관으로 이루어진 에니악은 초당 수백 개의 곱셈을 해낼 수 있었다. 이는 그 어떤 인간 계산원보다 빠르고 정확했다. 문제는 에니악과 같은 전자식 계산기에 들어가는 ‘스위치’의 속성이었다. 어른 주먹 크기의 진공관은 너무 크고 수명도 짧았다. 들어가는 전력도 컸기 때문에, 커다란 회의실을 가득 채우는 에니악은 가동할 때마다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 평균적으로 이틀에 한 번꼴로 고장 나는 진공관 역시 골칫거리였다. 미국은 새로운 종류의 기술을 필요로 하고 있었다. 반도체가 그 해답을 제시했다. 실리콘이나 게르마늄 같은 반도체성 물질을 이용해 스위치를 만들면 진공관처럼 고장 나지 않았다. 더 중요한 건 그 크기를 혁신적으로 줄일 수 있었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사람이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며 스포이드로 화학 물질을 떨어뜨려 만들었다. 그것만으로도 진공관에 비해 매우 작았지만, 미국의 천재들은 거기서 멈추지 않았다. 트랜지스터를 비롯한 모든 반도체 소자를 단일한 기판 위에 구성하는 이른바 ‘집적회로’를 탄생시켰던 것이다. 미국의 항공 우주 분야는 반도체, 구체적으로 집적회로의 힘으로 우주를 날았다. 진공관 컴퓨터로 컨트롤하는 우주선에 사람을 싣고 달에 보낼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아폴로 계획은 창립 후 늘 경영 위기를 겪던 페어차일드반도체를 반석 위에 올려놓았다. 미국, 일본을 버리고 한국을 대항마로 키우기 시작하다 하지만 어떤 물건이 본래 목적에만 쓰이는 법은 없다. 아니, 경우에 따라서는 부차적으로 쓰이게 된 것이 오히려 더 크고 더 강력한 시장을 만들어 낼 수도 있다. 반도체는 그 대표적 사례였다. 당초 미국은 반도체라는 첨단 기술을 통해 냉전 시대에 군사 우위를 유지하려 했다. 하지만 쇼클리가 진공관을 트랜지스터로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고 이를 급성장 중인 전자 산업 분야에서 큰돈을 벌 수 있다며 출사표를 던지고, 쇼클리에게서 독립한 노이스가 페어차일드에서 집적회로 즉 반도체를 만들어 내어 미군 및 방위 산업체에 납품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전자 산업으로 그 활용처를 넓히면서 세상은 완전히 바뀌기 시작했다. 컴퓨터가 탄생하고, 인터넷이 탄생하고, 무선 통신이 탄생하는 등 언제 어디서나 연결 가능한 세상이 열리면서 세상의 거의 모든 기계 장치 종류에는 반도체가 들어가기 시작한 것이다. 한마디로 반도체라는, 그 누구도 지배권을 주장하기 어려운 새로운 시장이 어마어마하게 열리자, 일본 기업들이 미친 듯이 뛰어들었다. 1970년대 당시 일본은 트랜지스터 기술 도입으로 전자 산업에서 전 세계를 무대로 맹위를 떨치고 있었다. 그런 일본에 반도체는 꼭 확보해야 할 기술이었다. 그런데 반도체 업계의 거물 텍사스인스트루먼트가 당시 최초의 반도체 해외 생산 기지를 물색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반도체 공생 관계가 작동하게끔 하기 위해 일본의 경영자들은 헌신적으로 발벗고 나섰다. 텍사스인스트루먼트는 최초의 반도체 해외 생산 기지를 물색하고 있었고 일본에 공장을 열기로 했지만, 넘어야 할 규제의 벽이 매우 높았다. 소니의 모리타는 이윤의 일부를 넘겨받는 대가로 텍사스인스트루먼트에 도움을 제공하기로 했다. 그는 텍사스인스트루먼트 경영진에게 일본에 몰래 방문할 것, 가짜 이름으로 호텔을 예약할 것, 호텔 방을 떠나지 말 것을 당부했다. 모리타는 그 호텔에 은밀하게 찾아가 합작 투자를 제안했다. 텍사스인스트루먼트가 일본에서 칩을 생산하고, 소니는 관료들을 상대하는 것이었다. 모리타는 텍사스인스트루먼트 경영진에게 말했다. “우리가 뒤를 봐주겠소.” 텍사스 사람들은 소니가 “도둑 작전”을 벌이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그 말에는 어느 정도의 경탄이 담겨 있었다.(122-123쪽) 그 이후 일본 기업이 시장을 틀어쥐자 미국 반도체 기업들은 의회와 펜타곤을 오가며 로비에 나섰다. 그들은 자유 시장에 대한 신념은 잠시 접어둔 채 경쟁이 불공정하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컴퓨터 칩이나 포테이토 칩이나 뭐가 다르냐는 주장에 실리콘밸리는 격렬하게 반응했다. 반도체는 전략적 가치가 있는 반면에 감자는 그렇지 않으니 자신들이 만드는 칩은 정부의 도움을 받을 만하다는 것이 실리콘밸리의 주장이었다.(225쪽) 미국 반도체 기업들은 그럴 만도 했다. 천하의 인텔도 일본의 반도체 공세에 못 견디고 D램 분야를 포기할 정도였으니까 말이다. 그런 상황에서 소니의 창업자 모리타 아키오는 극우 정치인 이시하라 신타로와 함께 《‘No’라고 말할 수 있는 일본》을 써서 워싱턴 정가를 충격에 빠뜨렸다. 더는 일본에 반도체 주도권을 내줘서는 안 된다는 위기감이 본격화된 순간이었다. 삼성이 반도체 산업을 본격화한 것은 바로 이 시기였다. 미국은 일본의 대항마로 떠오를 가능성 있는 한국 반도체 기업의 출현을 반기고, 지원했다. 이것이 한국 반도체 신화의 시작이었다. 소련과 중국은 어떻게 밀려났고 대만은 어떻게 성공했는가 이렇듯 오늘날의 반도체 산업은 미국의 세계 전략과 반도체 기술을 군사가 아닌 민간 시장에서 소비함으로써 더 많은 돈을 벌고자 했던 미국 기업들의 자본주의적 열망이 결합된 결과다. 하지만 세상에는 미국만 있는 것이 아니다. 과연 소련이나 중국이 이걸 지켜보고만 있었을까? 소련은 일찌감치 반도체의 중요성을 깨닫고 반도체 개발에 나섰다. 하지만 소련은 결국 실패했다. 물리학자들이 부족해서도 뒤떨어져서도 아니었다. 초기에는 소련이 우주 개발에서 미국을 앞서 나갈 정도로 우수한 물리학자들이 많았다. 심지어 소련에는 2000년 결국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잭 킬비(당시 집적회로의 공동 발명자인 밥 노이스는 이미 고인이 되었다)와 공동 수상한 조레스 알페로프(Zhores Alferov)도 있었다. 그런데 그런 소련이 왜 반도체 개발에는 실패했을까? 그것도 최고위층에서 실리콘밸리에서 나온 반도체를 “베끼라”고까지 하며 독려했음에도 말이다. 그 이유는 소련이 물량은 뽑아낼 수 있을지언정 품질이나 순도에서는 미국과 현격한 격차를 보였기 때문이다. 게다가 장비조차 제대로 구비할 수 없었다. 대공산권수출통제위원회(COCOM)가 반도체를 비롯한 고급 기술이 소련으로 수출되는 것을 막았기 때문이다.(8장) 결국 소련의 반도체 설비는 상대적으로 덜 섬세한 장비와 덜 순수한 재료로 작업할 수밖에 없었으며, 이는 정상 작동하는 칩의 생산량이 적다는 것을 의미했다. 그렇다면 스파이는? 스파이 행위로 쇼킨과 엔지니어들이 얻을 수 있는 성과에는 한계가 있었다. 칩을 훔쳐 왔다 해도 그것을 어떻게 만드는지 알아내는 것은 별개의 일이었다. 케이크를 훔쳐 온다 한들 그것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알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반도체라는 케이크를 굽는 레시피는 이미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복잡해져 있었다. 스탠포드대학교에서 쇼클리의 수업을 들은 교환학생이라면 똑똑한 물리학자가 될 수는 있었겠지만, 어떤 화학 물질을 어떤 온도로 맞춰야 하는지, 포토레지스트를 얼마나 오래 빛에 노출시켜야 하는지 등과 같은 지식은 앤디 그로브나 메리 앤 포터 같은 엔지니어들의 것이었다. 칩 제작은 모든 단계마다 특별한 지식이 필요했고, 그 지식은 같은 회사 안에서도 다른 공정에 관여하는 사람이면 잘 모를 정도였다. 이런 유형의 노하우는 많은 경우 문서로도 정리되지 않는다. 소련 스파이들이 이미 반도체 업계 내에서도 가장 앞서가는 회사에 침투해 있었지만 반도체 생산에는 더 많은 디테일과 지식이 필요했고, 그런 건 가장 탁월한 스파이조차 훔쳐 올 수 없는 것이었다.(111-112쪽) 그렇다면 중국은 어땠을까? 사실 중국도 소련과 비슷한 종류의 실수를 저질렀다. 그것도 훨씬 더 극단적인 형태였다. 중국의 경우 1950년대 초 베이징에 반도체 소자를 과학 연구 우선순위로 확정 짓고, 세계 각국에서 관련 전문가를 불러모았다. 그리고 1960년에 최초의 반도체 연구 기관을 설립하기도 했다. 1965년에는 실제로 중국산 반도체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 이는 밥 노이스와 잭 킬비가 반도체를 개발한 지 5년 만의 일이었다. 하지만 1966년에 일어난 마오쩌둥의 문화대혁명이 모든 것을 망쳐 버렸다. 그리고 이후 중국은 반도체와 관련 ‘잃어버린 20년’을 보내야 했다. 반면 그 사이 한국과 대만은 반도체 기술 위에서 첨단 제조업을 수행하는 나라가 되기 위한 수순을 밟아 나갔다.(301-303쪽) 중국의 마오쩌둥이 한국에 엄청난 기회를 마련해 준 셈이다. 반면에 또 하나의 중국 대만은 전혀 다른 스탠스를 취했다. 그들은 다음에서 인용에서 재연되듯이 거의 모든 것을 내던지다시피 하면서 반도체에 매달렸다. 그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미국, 한국, 대만을 반도체 산업의 3축 중 하나로 확고하게 자리 잡게 되었으니 말이다. 1985년 리궈딩은 대만 반도체 산업을 이끄는 자리에 모리스 창을 앉혔다. 리궈딩이 말했다. “우리는 대만 반도체 산업을 원합니다. 말해 보시오. 돈이 얼마나 필요한지.” (중략) 대만 정부가 반도체 산업의 전권을 맡기고 백지수표를 써주겠다는 제안을 했을 때, 모리스 창의 마음이 끌렸다. 54세의 그는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었던 것이다. 사람들 대부분은 창이 대만으로 “돌아갔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그는 그전까지 비즈니스 목적으로 대만을 단 한 번 방문했을 뿐이다.(289-292쪽) 미국은 무엇을 원하는가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진보와 보수를 막론하고 우리가 흔히 품는 상상이 있다. 미국 정부, 특히 국방부는 세상의 모든 것을 알고 있으며 모든 기술 발전을 쥐락펴락한다는 생각이다. 그것은 1970년대 정도까지만 참이었다. 하지만 미국의 반도체 기업들이 이익 확대를 위해 반도체를 저렴한 가격에 생산하여 전자 기술 혁명을 민간 시장에 뿌리면서 미국 정부의 통제력을 약화시켜 나갔다. 실제로 반도체를 둘러싼 지정학이 지금의 형태를 띠게 된 것은 결코 미국 정부의 ‘의도’가 아니었다. 실리콘밸리 기업이 치열하게 경쟁한 끝에 만들어진 결과물일 뿐이다. 더 싼 가격으로 반도체를 생산할 것, 더 많은 이들에게 판매할 것, 더 큰 수요를 이끌어 낼 것. 이를 위해 달려가는 자본주의의 힘은 거침없이 세계화를 향했다. 처음에는 일본이 ‘저렴한 노동력’의 공급원이었고, 일본이 너무 커 가는 것을 경계한 미국의 정책 덕분에 한국과 대만이 일본의 자리를 대신 차지했다. 그리고 거기에 중국이 끼어드는 것을, 보다 정확하게는 과거의 일본처럼 아니 일본보다 더 위협적으로 변하는 것을 미국이 결사적으로 막으려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어떤 입장을 취해야 할까? 《칩 워》에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이 ‘일부’ 포함되어 있다. 하지만 모든 문제에 대한 답을 주지는 않는다. 대신에 독자 스스로 그러한 답을 얻어내도록 충분한 정보와 맥락을 제공한다. 《칩 워》는 미국 학계의 기린아가 미국 정계와 산업계의 ‘인사이더’들을 취재하고 연구하여 내놓은 일종의 천기누설인 셈이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한 가지를 유념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반도체는 미국의 핵 기지에서 날아가는 대륙간탄도미사일의 두뇌가 되었다. 반도체의 힘으로 유도되는 미사일은 베트남전에서 첫선을 보이고, 걸프전에서 그 압도적 위용을 과시했다. 중동에서 군사력으로 가장 강력한 나라로 꼽히던 이라크의 정예 군대가, 마치 눈이 달린 것처럼 날아와 꽂히는 미국의 미사일 앞에 힘없이 무너지고 만 것이다. 걸프전의 승리와 소련의 해체는 동전의 양면과도 같았다. 미국의 ‘불꽃놀이’를 바라보며 소련의 엘리트들은 맞서 싸울 수 있다는 의지를 상실했다. 1991년 초, 걸프전은 미국의 승리로 끝났다. 1991년 말, 냉전 역시 미국의 승리로 끝났다. 소련의 물량 공세 앞에서 미국이 택한 ‘상쇄 전략’은 이렇게 큰 성공을 거두게 되었다. 물론 반도체가 영원히 미국‘만’의 힘으로 남아있지는 않았다. 고도화된 첨단 반도체에 힘입어 국방 전략을 짠다는 것은, 그 고도화된 반도체에 의존한다는 말과 크게 다르지 않았던 것이다. 문제는 반도체 기술이 발전하고 점점 복잡해지면서 미국이 반도체에 대한 전적인 통제력을 가질 수 없게 되었다는 데 있다. 아마 미국이 일본을 본격적으로 견제한 것도 바로 그런 맥락 때문이었을 것이다. 기술, 군사, 경제. 반도체라는 하나의 상품 안에는 이렇듯 많은 맥락이 포함되어 있다. 《칩 워》의 저자 크리스 밀러는 촉망받는 신예 역사학자이자 국제정치학자로서 반도체 산업의 각 분야를 치열하게 취재하고 학습하여 이 세 요소를 한 권의 책에 담아내는 위업을 달성했다. 말하자면 3차원 회로로 구성되어 있는 최첨단 3나노 반도체와도 같은 책이다.모든 디지털 세계는 엔지니어들이 실리콘에서 질주하는 전자의 가장 미세한 흐름을 통제하는 법을 배웠기 때문에 가능하다. 지 난 반세기 동안 1과 0을 기억하고 처리하는 비용이 10억분의 1 이하로 떨어지지 않았다면 “빅 테크Big tech”는 존재할 수도 없었다. (중략) 오늘날 반도체 공급망은 여러 도시와 국가가 제공하는 부품을 필요로 한다. 그런데 현재 생산되는 거의 모든 칩은 실리콘밸리와 접점을 지니고 있거나, 캘리포니아에서 설계되고 만들어진 도구로 제작된다. 미국의 과학 분야 전문가 풀은 굉장히 넓다. 미국의 과학계는 정부 연구 자금을 먹고 자라며 다른 나라의 최고 과학자들을 낚아채오는 식으로 힘을 기른다. 이것이 기술 우위를 지킬 수 있는 핵심 지식을 제공하고 있다. 미국의 벤처 캐피털사와 주식 시장은 새로운 회사의 성장에 필요한 스타트업 자금을 제공하며, 실패한 회사는 무자비하게 솎아내 버린다. 동시에 세계에서 가장 큰 미국의 소비 시장은 수십 년간 새로운 유형의 칩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개발 자금을 대며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다른 나라들은 스스로의 힘만으로 이 모든 것을 이겨 내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 중 실리콘밸리의 공급망에 깊숙이 파고드는 쪽을 택한 나라는 성공을 거두었다. 당대 최고의 이론 물리학자 중 하나로 널리 명성을 떨치고 있던 쇼클리는 큰돈을 벌고 《월스트리트저널》에 이름을 올리겠다는 야심을 결국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트랜지스터의 이론화에 대한 그의 기여는 중요한 일이었다. 하지만 쇼클리의 트랜지스터를 유용한 제품인 칩으로 만들고 그것을 미군에 판매하면서 대량 생산의 길을 연 것은 그가 차린 회사를 떠난 여덟 명의 반란자, 혹은 텍사스인스트루먼트에 모인 그 비슷한 부류들이었다. 한편 “베끼시오” 식의 자세는 예기치 못하게 소련의 반도체 산업이 정신적으로 미국에 복속되는 결과를 낳고 말았다. 소련에서 가장 신중을 요하고 비밀스러운 산업 중 하나가 제대로 운영되지 않고 낙후된 실리콘벨리의 하청 산업처럼 굴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 면에서 젤레노그라드는 글로벌 반도체 생산 네트워크의 한 가지에 지나지 않았고, 그 네트워크의 중심에는 미국의 칩 제조업체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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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북스(구 빅슨북스) / 유노연 (지은이) / 2019.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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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북스(구 빅슨북스)소설,일반유노연 (지은이)
온라인 유통에 처음 도전하려 하는 예비 유통인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다. 오프라인 유통만 하다 온라인 유통을 통해 자신의 사업을 더 크게 키우려 하는 기존 유통인, 아직 초보이지만 온라인 유통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 모두에게 온라인 유통에 대해 꼼꼼하게 조언해줄 수 있는 책이기도 하다. 온라인 유통업체에 입점을 제안하는 방법부터 이익을 더 많이 얻을 수 있는 물건 고르기와 사입 방법, 네이버 등 유명 포털사이트가 밀고 있는 유통 플랫폼을 이용해 돈 들이지 않고 내 쇼핑몰 만들기, 인터넷 상에서 내 상품을 고객에게 더 많이 노출시키는 방법, 필수 유통 용어 및 프로그램과 그 쓰임새 등 오프라인 유통 경험만으로는 알 수 없는 다양한 온라인 유통 노하우가 모두 담겨 있다. 유통 업계에서 20년간 일하며 보고 듣고 배운 유통전문가의 모든 비법을 대방출했다.머리말 PART1 왜 온라인 유통인가? 1 최근 유통 시장 트렌드 2 온라인 유통의 과거, 현재, 미래 3 국내의 온라인 유통채널 PART2 가성비 갑 실전 온라인 유통 1 스마트스토어 : 오픈마켓을 추격 중인 강력한 네이버 유통 플랫폼 2 트래픽이 몰리는 특가행사 : 광고비 없이 단기간 대박 매출 3 크라우드 펀딩 판매 : 신제품 출시할 때 최고의 유통 플랫폼 4 식품 전문 유통 판매 : 식품 특화 온라인 유통채널 공략 5 무재고 배송대행 판매 : 매력적인 그러나 쉽지 않은 유통 6 틈새 전문몰 공략 : 어설픈 대기업 대형몰보다 알찬 니치 마켓 7 데이터 홈쇼핑(T커머스) : 홈쇼핑 업계의 차세대 스타 PART3 급성장하는 모바일ㆍSNS 유통 마케팅 1 왜 모바일 쇼핑인가? 2 카카오 쇼핑 판매 : 모바일 유통의 강력한 차세대 기대주 3 인스타그램 유통 마케팅 : 홍보와 판매를 동시에 하는 20~30대 SNS 채널 4 페이스북 유통 마케팅 : 직접 판매 & 간접 판매 5 모바일 어플 판매 : 회원 도달률 100%의 강력한 모바일 판매채널 6 유튜브 유통 마케팅 : 1인 크리에이터 활용 판매 PART4 온라인 유통 마케팅 핵심 실전 노하우1 1 네이버ㆍSNS 콘텐츠 구축 : 온라인상에 가성비 최고의 상품 브랜딩 2 모바일 뉴스 기사 마케팅 : 콘텐츠 유통 마케팅의 끝판왕 3 스마트스토어 노하우 : 상위 노출 및 판매 꿀팁 4 알리바바 활용 간편 수입 : 상품ㆍ가격 경쟁력과 안전성을 동시에 5 제휴 마케팅 : 선진국형 윈-윈 마케팅을 활용하라 PART5 온라인 유통 마케팅 핵심 실전 노하우2 1 어뷰징 완전 정복 : 숨겨진 꿀팁? 금단의 열매? 2 온라인 판매 서포터 : 온라인 판매 효율 극대화 3 온라인 유통 마케팅을 통한 손쉬운 해외 수출 & 판매 4 온라인 유통 마케팅 필수 무료 IT 프로그램 5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 온라인 유통 마케팅 용어 TOP 결론 : 그럼 나는 어떻게 유통 마케팅을 해야 하나? 감사의 말 참고 문헌 ※ 저자가 직접 운영하는 커뮤니티 네이버카페 ‘유통노하우연구회' ※ 유통 마케팅 마스터클래스 심화 온라인 동영상 강의: 유통 마케팅사관학교국내 최초로 최신 온라인 유통 마케팅 기법들을 집대성한 실전 유통 전략서 이 책을 읽으면 당신의 어떤 상품이라도 온라인 유통 마케팅으로 미친 듯이 팔 수 있다! 유통마케팅 베스트셀러 『매출 100배 올리는 유통 마케팅 비법』 저자이자 유통 분야 네이버 대표 카페 ‘유통노하우연구회’, ‘온라인판매노하우연구회’ 운영자 집필 국내 온라인 시장을 움직이는 유통 마케팅의 최신 알짜배기 정보와 현실 꿀팁들 대거 공개 유통 초보, 제조ㆍ수입 업자, 온라인셀러, 예비창업자의 필독서 꽁꽁 언 오프라인 유통, 봄은 온라인 유통에만 온다 “작년에 너무 죽을 써서 올해는 그래도 기적 효과라는 것을 내심 기대했었다. 그런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더 심각하다. 숫자상으로나마 성장세를 기록했던 지방 점포들까지 올해에는 고객이 빠지는 것을 실감한다.” 한 뉴스 기사에서 인용한 대형마트 관계자의 말이다. 실제로 현재 백화점, 편의점 등 주요 오프라인 유통업체의 매출은 몇 년째 계속 하락하다 지난해부터 겨우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그마저도 대형마트는 계속해서 마이너스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의무 휴업 실시 등 규제가 강화되며 고객들이 시간의 제약이 없는 온라인으로 눈을 돌린 것이다. 심지어 대형마트가 세를 이끌던 식품분야에서조차 샛별배송, 당일배송 등 다양한 배송 형태를 내세운 온라인 유통에 밀리고 있다. 반대로 오프라인 유통의 하락세와 함께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온라인 유통은 날개를 단 듯 성장하고 있다. 휴대전화 화면을 몇 번만 터치하면 주문부터 결제까지 일사천리로 끝낼 수 있고 오프라인처럼 번거롭게 직접 매장을 찾아가서 상품을 구매할 필요가 없다는 편리함이 큰 이점으로 작용해 요즘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가 온라인 쇼핑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 20년차 유통 고수의 모든 노하우가 담긴 온라인 유통 마케팅의 정석 오프라인 유통의 몰락과 온라인 유통의 상승세는 『3개월 내 99% 성공하는 실전 온라인 유통 마케팅』의 저자 유노연이 이 책을 쓴 이유이기도 하다. 실제로 『3개월 내 99% 성공하는 실전 온라인 유통 마케팅』 1장 ‘왜 온라인 유통인가?’의 첫 챕터 ‘최근 유통 시장 트렌드’에서는 다양한 시각자료를 통해 오프라인 유통과 온라인 유통의 희비교차를 직접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전작에서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유통을 모두 다뤘으나 온라인 유통이 계속해서 급격하게 커지자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여 온라인 유통에 대해 다시 한 번 꼼꼼하게 짚고 넘어가야겠다고 생각한 것이다. 이처럼 온라인 유통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보니 이 참에 온라인 유통에 뛰어들어 보려 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온라인 유통의 생태를 잘 모른 채 막무가내로 투자부터 했다가는 크게 손해를 볼 수 있다. 온라인 유통을 시작하기 전에 기본적인 것은 모두 알고 있어야 성공의 길로 들어설 수 있는 것이다. 『3개월 내 99% 성공하는 실전 온라인 유통 마케팅』은 이렇게 온라인 유통에 처음 도전하려 하는 예비 유통인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다. 물론 오프라인 유통만 하다 온라인 유통을 통해 자신의 사업을 더 크게 키우려 하는 기존 유통인, 아직 초보이지만 온라인 유통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 모두에게 온라인 유통에 대해 꼼꼼하게 조언해줄 수 있는 책이기도 하다. 온라인 유통업체에 입점을 제안하는 방법부터 이익을 더 많이 얻을 수 있는 물건 고르기와 사입 방법, 네이버 등 유명 포털사이트가 밀고 있는 유통 플랫폼을 이용해 돈 들이지 않고 내 쇼핑몰 만들기, 인터넷 상에서 내 상품을 고객에게 더 많이 노출시키는 방법, 필수 유통 용어 및 프로그램과 그 쓰임새 등 오프라인 유통 경험만으로는 알 수 없는 다양한 온라인 유통 노하우가 『3개월 내 99% 성공하는 실전 온라인 유통 마케팅』 한 권에 모두 담겨 있다. 유통 업계에서 20년간 일하며 보고 듣고 배운 유통전문가의 모든 비법을 대방출한, 말 그대로 ‘온라인 유통의 정석’인 셈이다. 이제 오프라인 유통의 시대는 끝났다. 온라인으로 사업 방향을 전환해야 할 때가 왔다. 오프라인 사업을 아예 접지는 않더라도 적어도 온라인 유통과 병행하는 쪽으로 사고를 넓혀야 한다. 그래야 대격변이 일어나고 있는 유통업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이 시류를 타지 못하고 오프라인 유통만 고집한다면 변화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바닥으로 가라앉고 말 것이다. 하지만 온라인 유통에 도전했다가 망하면 어쩌나 걱정할 필요는 없다. 『3개월 내 99% 성공하는 실전 온라인 유통 마케팅』이 성공으로 이끌어줄 테니 말이다.
이별 편지
RISE(떠오름) / 정탁 (지은이) /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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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E(떠오름)소설,일반정탁 (지은이)
우리는 삶 속에서 만남과 이별을 반복해서 경험한다. 그때마다 감정들은 서로 어긋나는 느낌으로 마주하게 된다. 이는 정탁 작가의 책 《이별 편지》에서도 잘 드러난다. 정탁 작가는 3년간 3만 명의 구독자를 비롯한 많은 사람에게 위로를 전해주었고, 사랑과 이별에 대한 글을 모아 이번에 첫 에세이 《이별 편지》를 출간했다. 이 책에는 다양한 사랑과 이별이 있다. 이별은 항상 갑작스럽고 아프다. 마지막 장을 덮을 때 사랑은 무엇이었고, 이별은 무엇을 남겼는지 한 번쯤 고민해본 사람이라면 작가가 책에 담아둔 감정들에 깊이 공감하게 될 것이다.작가의 말 part 1. 그녀 그녀 새벽 재능 취미 이상 이별 너 없이 너를 사랑하는 일 하루 그와 그녀 내가 하고 싶은 사랑 part 2. 이별 흔적을 지우는 일 외로움 청춘 첫사랑 이제 정말 이별할까요 잘 가요 당신은 꼭 잘 지내기를 사랑은 타이밍이다 첫사랑에게 이별 편지 part 3. 만남 다툼 용서한다는 건 사랑한다는 것 따듯한 채색 기억해내자 가진 것을 전부 주고도 아쉬운 마음 시간을 건너 사랑은 원래 기다림이다 나는 언제까지나 나로서 마주할 것 정말로 사랑한다면 시작, 다시 part 4. 사랑 결혼 고백 단점 서로에게 나들이 가는 일 에필로그잊고 지나가기엔 상처가 너무 깊은 이별 사랑이 깊어지면 사랑을 하면서도 떠날 것을 걱정한다. 아픔을 짐작할 수 있으니까. 나 자신을 연료 삼아서 할 수 있는 사랑을 온전히 쏟아낼 수 있는 당신이 되기를 우리는 삶 속에서 만남과 이별을 반복해서 경험한다. 그때마다 감정들은 서로 어긋나는 느낌으로 마주하게 된다. 이는 정탁 작가의 책 《이별 편지》에서도 잘 드러난다. 정탁 작가는 3년간 3만 명의 구독자를 비롯한 많은 사람에게 위로를 전해주었고, 사랑과 이별에 대한 글을 모아 이번에 첫 에세이 《이별 편지》를 출간했다. 이 책에는 다양한 사랑과 이별이 있다. 이별은 항상 갑작스럽고 아프다. 마지막 장을 덮을 때 사랑은 무엇이었고, 이별은 무엇을 남겼는지 한 번쯤 고민해본 사람이라면 작가가 책에 담아둔 감정들에 깊이 공감하게 될 것이다. “치우고 치워도 여전히 집 안에는 대부분의 물건이 두 개씩 있다.” 3년 동안 3만 구독자의 마음을 움직인 정탁 작가의 첫 번째 에세이 이 책에는 작가의 다양한 사랑 이야기들이 담겨 있으며, 그의 직접적인 경험뿐만 아니라 상담해온 지인들의 이야기와 그의 사색 속에서 일어난 사랑의 장면들이 담겨 있다. 우리는 살면서 다양한 형태의 사랑을 경험하며, 이러한 감정은 상황과 상대에 따라 달라지지만, 우리가 사랑했던 순간의 감정은 우리의 마음속에 오래 남아 삶의 방향을 결정한다. 정탁 작가는 독자들을 자신이 사랑했던 시간과 공간으로 데려가며, 이곳에서 우리는 그날의 햇살과 바람, 연인들 사이의 침묵과 눈빛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된다. 이러한 작가의 희생과 탐구는 모든 사람이 공감할 만한 것이며, 이별이 있더라도 모든 사랑은 아름답다는 것과 어쩌면 이별이 있기에 더 아름다웠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인연은 반드시 가장 적합한 타이밍에 만나게 되어 있고, 그 시간까지 기다릴 줄 아는 것도 성숙한 사랑의 방법이라는 작가의 말은 많은 사람에게 위로와 용기를 줄 것이다. 이 책은 이별의 아픔으로 상처 입은 당신을 위한 것이다. 이별로 아픈 감정을 숨기고 아무렇지 않은 척 살아가는 우리가 마음껏 아파하도록, 그래서 더 깊은 잠에 들어 아침에는 모든 것이 새로운 하루를 맞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처음 당신을 본 순간 나는 사람이 이렇게 낯설 수 있다는 걸 처음 깨달았다. 이 사람은 자신의 삶에 그 누구도 들이려고 하지 않는구나. 구태여 그녀의 입으로 이야기하지 않아도 상처투성이인 그녀의 마음이 느껴졌다. 그녀의 마음 옆에서는 시린 바람이 불고 있었다. 그 바람을 같이 맞아주고 싶었다. 아니 가능하다면 한 발자국 당신 앞에 서서 대신 그 바람을 막아주고 싶다고 생각하게 됐다. 나는 당신을 사랑하게 됐다.“part 1. 그녀” 중에서 당신을 붙잡으면 당신은 물론 내 옆에 있어 줄 테지만, 나는 다시 사랑을 이어간다 해도 당신의 차가운 말투와 눈빛을 도저히 견딜 자신이 없었다. 그래서 받아들였다. 당신과의 사랑을 언제까지나 나의 노력으로만 이어갈 수는 없었다. 받아들여야 하는 것은 언젠가는 받아들여야 한다. 마음은 숨긴다고 숨길 수 있는 게 아니니까. 오히려 숨길수록 상대방을 비참하게 만들 뿐.그렇게 우리는 흔한 다른 연인들처럼 이별했다. 나를 진정 슬프게 한 것은 당신이 내 곁을 떠났다는 게 아니었다.“part 2. 이별” 중에서
책벌레의 하극상 제4부 귀족원의 자칭 도서위원 9
길찾기 / 카즈키 미야 (지은이), 시이나 유우 (그림), 김봄 (옮긴이) / 2021.09.16
10,000원 ⟶ 9,000원(10% off)

길찾기소설,일반카즈키 미야 (지은이), 시이나 유우 (그림), 김봄 (옮긴이)
책을 읽고 싶어서 무리하게 신전에 들어온 뒤로 쭈욱 보아온 신관장의 뒷모습. 인수인계와 귀족원 예습에 쫓기는 로제마인의 마음은 싱숭생숭하기만 하다. 시간은 흘러 왕명을 받은 페르디난드가 아렌스바흐로 떠날 날이 다가오고 있다. 이별 선물을 전해주기 위해서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예약을 잡았는데...프롤로그 014하르트무트의 노력과 포상 032수확제와 보고회 042작별 식사 모임 053작별 선물 066도둑맞은 성전 083평민의 증언 098구출 112증거품 128각자가 본 것 143달돌프 자작의 저택 156성전의 행방 169예정 변경 186출발 준비 200이별 219에필로그 227이별 뒤 찾아온 겨울 생활 245메워지지 않는 구멍 246아렌스바흐 생활의 시작 256바쁜 겨울의 시작 270선택할 때 284새로운 아이들 301어느 겨울날의 결심 318아들의 출발 준비 333추억과 이별 347후기 366시리즈 누계 450만 부 돌파!대인기 비블리아 판타지 최신간!책을 읽고 싶어서 무리하게 신전에 들어온 뒤로 쭈욱 보아온 신관장의 뒷모습. 인수인계와 귀족원 예습에 쫓기는 로제마인의 마음은 싱숭생숭하기만 하다. 시간은 흘러 왕명을 받은 페르디난드가 아렌스바흐로 떠날 날이 다가오고 있다. 이별 선물을 전해주기 위해서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예약을 잡았다. 평소에도 관심을 가지던 측근들도 손님으로 대거 참가하게 된 이별 식사 자리를 즐겁게 보낸 두 사람은 의도치 않게 서로 선물을 주고받는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침입자가 신전을 습격한다. 납치된 회색 신관들 그리고 도둑맞은 성전의 행방은? 급변하는 사태에 빨라진 ‘이별’. 눈물을 삼킨 로제마인은 길을 떠나는 신관장을 위해 기도를 올린다. 대폭 가필, 대용량으로 찾아온 비블리아 판타지 제 4부 완결편! 제5부로 이어지는 단편집 ‘이별부터 시작하는 겨울 생활’에 특별 번외 3편까지!- 주요 캐릭터 -로제마인영주의 사촌인 칼스테드의 딸이 되어 귀족으로서의 세례식을 치렀다. 동시에 질베스타의 양녀로 입적되어 평민 마인에서 권력과 재력까지 손에 쥔 로제마인이 되었다. 하지만 알맹이는 그대로! 페르디난드에렌페스트 신전의 신관장이자 영주의 이복동생. 마력이면 마력, 무예면 무예, 음악이면 음악까지 뭐든 만능에 업무 능력까지 뛰어난 엄친아로, 귀족 여성들 사이에서는 아이돌 취급을 받고 있다. 로제마인의 정체를 아는 몇 안 되는 사람들 중 한 명이다.질베스타에렌페스트의 영주. 과단성이 있지만, 너무 마이 페이스라서 주변 사람을 피곤하게 만드는 타입. 그야말로 악동 같은 성격이라 아이가 셋이나 있어서 로제마인을 놀라게 했다.칼스테드에렌페스트령 기사단장. 호적상 ‘로제마인’의 아버지로 질베스타와 페르디난드의 사촌이다. 정처 엘비라와 정처의 아들 셋, 제2부인의 자녀가 있다. 에크하르트, 램프레히트, 코르넬리우스칼스테드와 엘비라 사이의 아들들. 셋 모두 기사 과정을 밟고 있으며, 에크하르트와 램프레히트는 토론베 토벌 때 마인의 마력을 직접 본 적이 있어 갑자기 생겨난 ‘여동생’임에도 호감을 품고 있다. 램프레히트는 빌프리트의 호위, 코르넬리우스는 마인의 호위를 맡고 있다. 빌프리트에렌페스트 영주 질베스타의 장남. 마인보다 한 살이 어리지만, 호적 세탁으로 인해 생일이 빠른 오빠가 되었다. 공부하기를 싫어해 측근들의 중요한 업무는 도망친 빌프리트를 잡는 일이다. 마인의 평가에 따르면 ‘미니 질님’.엘비라칼스테드의 첫째 부인으로 대외적으로는 로제마인의 어머니가 된다. 아들을 셋 둔 30대의 사려깊고 현명한 부인으로, 집안의 진정한 권력자. 기품있고 완벽한 부인이지만, 흠이 있다면 지나치게 열렬한 페르디난드의 추종자라는 점일까.리카르다에렌페스트 성에서 로제마인의 교육 및 양육을 담당하는 수석 시종. 소싯적에는 질베스타와 페르디난드, 칼스테드 셋을 모두 모신 유모이자 시종이었다. 남다른 세 명을 모두 담당했던 만큼, 이들을 옴싹달싹도 할 수 없게 만들 수 있는 대단한 인물. 완력마저도 대단하다.
나는 너다
샘터사 / 정채봉 글, 이성표 그림 / 200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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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사소설,일반정채봉 글, 이성표 그림
처음으로 성인 동화를 개척했다고 평가받는 정채봉의 \'생각하는 동화\'가 새롭게 출간되었다. 현대 사회에 만연하고 있는 이기심과 물질 만능주의등을 매섭고 날카롭게 지적하면서도 평범한 사람들의 소박한 모습을 저자 특유의 정갈한 언어로 표현했다. 그의 짧은 글과 잘 어울리는 이성표의 그림은 긴 여운을 남긴다. 겉 모습에만 치중하기보다 빈틈없이 속살을 찌우기 원하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잘 녹아나 있다.『나는 너다』는 영원한 마음의 고향인 동심으로 돌아가 맑게 살기를 바랐던 정채봉의 소망이 잘 녹아들어 있는 작품으로,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 사회에서 자칫 잃어버리기 쉬운 동심과 사랑, 자연, 나눔 등 삶의 진정한 가치를 일깨워 주고 있다. 1장 나는 너다 인간의 소금 어떤 주례사 양이 받은 축복 강자와 약자 구사일생 악마대학교 그림자 가난한 여인의 등불 삶이냐, 소유냐 나는 너다 2장 난파선의 사람들 현대인들 ‘더 좀’ 병 신 계산법 송이네 이야기 마지막 부패제 난파선의 사람들 훼방꾼들 공제해 주지 않는 시간 나비와 벌레 자기 운 3장 지금, 당장, 곧 두 갈래 길 전복의 이승과 저승 크낙새의 꿈 엄마 캥거루 어떤 사람 지금, 당장, 곧 하얀 계절 오순도순이네 종이배 4장 올빼미 뒤를 따르다 아홉 고개 올빼미 뒤를 따르다 악마들이 회의록 실험실 속의 개구리 잔 속의 풍경 내 자식이 아니다 저승 기별 고수 침대를 사랑하는가 다시 우리 곁을 찾아온 정채봉의 생각하는 동화 지난 1987년 《멀리 가는 향기》가 처음 발간된 이후 오랜 시간 동안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정채봉의 ‘생각하는 동화’가 새로운 모습으로 출간되었다. 이번에 새롭게 출간되는 생각하는 동화는 이전의 7권을 5권으로 재구성한 것으로 6월 말 1,2권이 동시에 출간된 뒤 10월30일 5권 출간과 함께 완간되었다. 이 작업은 정채봉 작고 5주기를 맞아 시작된 전집 발간의 일환으로, 《호랑이》로 한국출판문화대상 일러스트레이션 부문을 수상한 이성표의 그림과 함께 엮었다. 동심의 세계로 초대하는 글 생각하는 동화는 영원한 마음의 고향인 동심으로 돌아가 맑게 살기를 바랐던 정채봉의 소망이 잘 녹아들어 있는 작품으로,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 사회에서 자칫 잃어버리기 쉬운 동심과 사랑, 자연, 나눔 등 삶의 진정한 가치를 일깨워 주고 있다. 또 어린이의 때 묻지 않은 맑은 시선을 통해 현대인의 은밀한 내면을 날카롭게 파헤치기도 하고, 삶의 희로애락을 섬세한 시선으로 함축적으로 표현해 내기도 했다. 글과 함께 어우러진 그림 감각적인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이성표의 그림은 긴 인고의 시간을 거쳐 탄생하게 되었다. 글에 그림이 끌려가거나 단순히 글을 보충하는 일반적인 삽화와는 다르게 ‘생각하는 동화’라는 제목처럼 글뿐만 아니라 그림에서도 철학과 사색의 여지를 줄 수 있도록 표현하느라 많은 시간을 고민해야 했고, 책이 출간되기 전까지 2년여 동안에는 거의 이 작업에만 매달리다시피 해야만 했다. 이렇게 그려진 그림은 철학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색채와 형태를 띠게 되었다. 이성표의 새로운 그림과 함께 어우러진 생각하는 동화는 ‘정채봉을 추억하는 세대’뿐 아니라 그 이후의 독자들까지 아우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나도 수채화 잘 그리면 소원이 없겠네
한빛라이프 / 차유정(위시유) (지은이) / 201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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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라이프소설,일반차유정(위시유) (지은이)
소원풀이 시리즈 8권. 텀블벅 펀딩 3일 만에 100%를 달성한 위시유의 책이다. 이 책은 학교 다닐 때 이후로 수채화를 처음 그리는 사람도 어려움이 없도록 붓을 잡고 천천히 선을 긋는 것부터 시작한다. 촘촘하게 짜인 4주 프로그램으로 혼자서도 차근차근 연습할 수 있다. 기본적인 도구를 잘 갖추고 물 쓰는 방법에 익숙해지면 수채화는 생각보다 쉽다. 위시유의 맑고 여린 감성 그대로 청량한 초록 식물과 사랑스러운 꽃을 그려볼 수 있다. 처음 그리는 사람도 쉽게 시작할 수 있는 4주 클래스 구성이다. 기초 기법과 레몬 잎 그리기는 QR코드를 통해 저자가 직접 설명하는 영상을 볼 수 있다. 스케치가 필요한 모든 작품의 스케치 도안을 수록했으며, 바로 칠할 수 있도록 스케치를 인쇄한 수채화 용지 2장이 들어있다.머리말 이 책의 핵심 구성 PART 1. 차근차근 시작하는 4주 클래스 1주 차. 붓을 처음 잡아봐도 괜찮아요 1일 차. 화방에서 헤매지 말아요 | 도구 소개 및 사용법 2일 차. 붓과 친해져보겠습니다 | 붓 사용법 3일 차. 물 쓰는 연습을 해보겠습니다 | 물의 속성과 물감의 농도 4일 차. 다 같은 초록색이 아니에요 | 조색 연습 5일 차. 사르륵 물이 퍼지는 효과 | 번지기와 그러데이션 2주 차. 작은 그림부터 시작합니다 6일 차. 작은 식물을 그려봅니다 | 붓과 물에 익숙해지기 7일 차. 자국을 남기지 않으려면 | 붓 자국 남지 않게 칠하기 8일 차. 작은 꽃을 그려봅니다 | 붓과 물에 익숙해지기 9일 차. 돌돌돌 간단하게 그리는 장미 | 스케치 없이 그리기 10일 차. 쓱쓱 간단하게 그리는 리스 | 스케치 없이 그리기 아직 어려운 점이 있어요 | 자주 받는 질문들 3주 차. 초록 식물을 그려봅니다 11일 차. 봄의 싱그러움을 담은 레몬 잎 12일 차. 동글동글 귀여운 유칼립투스 폴리안 13일 차. 매력적인 색감을 지닌 레우카덴드론 14일 차. 귀여운 별 모양 아이비 15일 차. 나만의 푸른빛으로 블루베리 4주 차. 이제 꽃도 그릴 수 있어요 16일 차. 편안한 향을 담은 보랏빛 라벤더 17일 차. 묘한 빛깔의 아네모네 18일 차. 사랑스러운 튤립 19일 차. 여름 햇볕 같은 루드베키아 20일 차. 마음을 살랑이는 벚꽃 PART 2. 이제 나의 취미는 수채화 신비로운 매력을 가진 양귀비 빨강과 초록 대비가 예쁜 하이페리쿰 시원한 초록으로 극락조화 귀엽고 단단한 멕시코 소철 수줍음 담은 핑크색 작약 고고한 느낌 가득한 칼라 더없이 포근한 목화 누군가를 위한 로맨틱 장미 책 속 부록 | 스케치 도안과 컬러링 용지사르륵 종이에 물드는 색에 집중하는 시간 맑고 예쁜 초록 식물과 사랑스러운 꽃잎들, 그리면 행복해집니다. 텀블벅 펀딩 3일 만에 100%를 달성한 위시유의 책 <나도 수채화 잘 그리면 소원이 없겠네>가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학교 다닐 때 이후로 수채화를 처음 그리는 사람도 어려움이 없도록 붓을 잡고 천천히 선을 긋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촘촘하게 짜인 4주 프로그램으로 혼자서도 차근차근 연습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도구를 잘 갖추고 물 쓰는 방법에 익숙해지면 수채화는 생각보다 쉽습니다. 위시유의 맑고 여린 감성 그대로 청량한 초록 식물과 사랑스러운 꽃을 그려보세요. / 처음 그리는 사람도 쉽게 시작할 수 있는 4주 클래스 구성입니다. / 기초 기법과 레몬 잎 그리기는 QR코드를 통해 저자가 직접 설명하는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 스케치가 필요한 모든 작품의 스케치 도안을 수록했습니다. / 바로 칠할 수 있도록 스케치를 인쇄한 수채화 용지 2장이 들어있습니다. 하루 30분, 4주 만에 혼자서도 수채화를 취미로 즐길 수 있게 됩니다 수채화, 막연히 어렵게만 느껴지나요? 학교 다닐 때 수채화가 어려웠던 가장 큰 이유는 물 조절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수채화는 말 그대로 물을 사용하는 그림입니다. 물로 물감의 농도를 조절하고, 물감을 섞어 다양한 색을 만들고, 종이 위에 물감이 사르르 번지는 효과를 잘 활용하는 것. 이 책의 1주 차 내용으로 이런 기본적인 속성을 어느 정도 익히고 나면 수채화와 훨씬 가까워집니다. “나는 그림에 소질 없어”라고 생각한 분들도 물기 가득 머금은 예쁜 수채화를 그릴 수 있습니다. 기초부터 차근차근, 하지만 지루하지 않게 붓을 잡고 선을 긋는 것부터 천천히 시작합니다. 기초 기법은 QR코드를 통해 저자가 직접 설명하는 영상도 볼 수 있습니다. 수채화 도구에 대한 설명도 자세하게 담아 화방에 가서 헤매지 않고 꼭 필요한 도구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차근차근 배워가면서도 지루하지 않도록 작고 예쁜 식물 그림을 그리며 기법을 익히도록 구성했고, 저자의 원데이 클래스에서 인기 있는 리스와 장미 그림도 스케치 없이 간단하게 그려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싱그러운 레몬 잎,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작약, 장미까지 3주 차는 하루에 초록 식물 한 종류씩, 4주 차는 꽃을 한 종류씩 그려봅니다. 싱그러운 초록 식물과 화사한 꽃 그림을 다양하게 그려보며 수채화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그리는 과정마다 사진은 큼직하게 설명은 꼼꼼하게 담았고, 전체적으로 그리는 순서와 색감을 한 번 더 체크할 수 있는 페이지도 넣었습니다. 전 작품 스케치 도안, 바로 칠해볼 수 있는 수채화 용지 2매 ‘책 속 부록’으로는 스케치가 필요한 전 작품의 스케치 도안과 수채화 용지 2매를 담았습니다. 스케치 도안에는 16분할로 격자 선을 넣어 따라 그리기 쉽도록 했고, 수채화 용지는 프리즈마 220g 고급 용지 2매로, 레몬 잎과 작약 스케치를 인쇄했습니다.
에이든 부산 여행지도
타블라라사 / 타블라라사 편집부, 이정기 (지은이) / 2020.01.15
13,800원 ⟶ 12,420원(10% off)

타블라라사소설,일반타블라라사 편집부, 이정기 (지은이)
대한민국의 대표 항구도시, 우리나라에서 두번째로 큰도시인 부산을 여행하는 여행자를 위한 여행지도이며 또한 지도 형태로 담은 가이드북이다. 에이든 부산 여행지도는 A1 사이즈의(841*594) 종이 지도를 A5로 접지한 종이 지도 1장과 미니 가이드북으로 이루어져 있다.부산 주요지역 광안리, 해운대, 남포동, 서면 상세지역 지도 제공 동래구, 해운대구, 기장군, 남구, 영도구, 서구, 사하구, 강서구, 사상구, 부산진구 기본 표시 오시리아 관광단지, 센텀시티, 동백섬, 황령산, 이기대, 동래온천장, 부산역, 송도, 다대포 등의 상세지역 표시 여행지 표시가 되어 있는 부산 지하철 노선도대한민국의 대표 항구도시, 우리나라에서 두번째로 큰도시인 부산을 여행하는 여행자를 위한 여행지도이며 또한 지도 형태로 담은 가이드북입니다. 에이든 부산 여행지도는 A1 사이즈의(841*594) 종이 지도를 A5로 접지한 종이 지도 1장과 미니 가이드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제공해 드리는 반투명 물방울 스티커로 다녀온 곳이나 가볼 만한 곳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가볼 만한 곳과 역사여행지 그리고 맛집 추천과 카페 추천까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지도위에 빼곡히 올려져 있습니다. 에이든 서울 여행지도에는 400개의 여행 스팟들이 올려져 있는데 일반적인 가이드북과 맞먹는 스팟수가 지도위에 올라가 생각하면 됩니다. 그래서 여행을 준비하면서 다른 가이드북을 구해 찾아보거나 인터넷에서 검색할 필요 없이 ‘에이든 지도’만으로도 여행이 가능합니다. 여행전에 40인치의 종이 여행지도로 어디갈지 대략적으로 훑어보고 표시만 한다음 실제 여행하시면서 참고하시면 됩니다. 에이든 여행지도는 ‘크라우드 소싱’ 지도입니다. 한 명의 저자가 지도와 미니 가이드북을 만든 것이 아니라 수많은 여행자의 의견을 모으고 모아 만들어진 지도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여행자들의 의견이 지도에 반영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 앱도 제작중이며 이런 크라우드 소싱을 통해 콘텐츠를 지속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에이든 여행지도는 방수 종이로 제작하여 물에 전혀 젖지 않습니다. ‘방수 기능이 좋은’ 수준 아니라 아예 젖지 않는 돌가루로 만들어진 수입 종이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많이 접었다 펴도 접은 부분이 해지거나 찢어지지 않아서 해외 현재를 여행하면서 아주 편리 합니다. 에이든 부산 여행지도를 광고가 전혀 없는 순수 콘텐츠 입니다. 여행에 중점을 맞춘 지도인 만큼 타 지도와의 비교를 불허 합니다. 부산 여행지도는 여행자들이 어느 패턴으로 이동하는지 통계와 리서치를 근거로 제작하였다. 또한 많이 가는 여행지 뿐만아니라 최근에 부산 여행 패턴의 흐름에 따라 해운대, 광안리, 서면, 남포동을 보다 상세하게 확대하여 별도 지도로 만들었다. 방수지도라는 특수 수입지를 사용하였으며 접지와 포장등 어느정도 자동화 되어있는 일반 도서에 비해 수작업 비용이 많이 발생했다. 그 만큼 자유여행자들에게 휴대하기 편리한 여행지도가 되리라 생각한다. 이정기 대표 인터뷰 : 사실 여행정보는 네이버와 구글 같은 인터넷 검색 포탈에 넘치고 넘칩니다. 요즘 해외 어디를 가든 인터넷이 잘 되기 때문에 현지에서 정보 찾기가 10여 년 전에 비하면 엄청나게 좋아졌습니다. 이제 종이지도로 길 찾기 하지 않습니다. 구글 지도가 있으니까요. 여행 가이드북도 사실 필요 없습니다. 여행 앱들과 여행정보 블로그들이 넘치니까요. 그런데 이런 정보들을 한눈에 보고 오늘 어디 어디를 돌아다니고, 무엇을 먹고 어떤 액티비티를 즐길 것인지 공간적인 위치를 파악하며 계획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특히 작은 모바일 화면으로는 쉽지 않습니다. 에이든 여행지도는 40인치 입니다. 마음대로 접었다 펼 수 있는 물에 젖지 않고 찢어지지 않는 40인치 여행지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지도위에 400~500개의 스팟과 정보들이 올라가 있습니다. 전반적인 계획은 에이든 여행지도로 세우시고 길 찾기는 구글맵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아래와 같은 스팟설명들이 지도위에 400여개 가득 올라가 있다.해동 용궁사 : 드넓은 바다와 맞닿아 있는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불교사찰. 아름다운 경치 때문에 항상 관광객으로 붐비는 곳. 다양한 불상과 약수터, 108계단 등이 설치되어 있다. 주말에는 주차하기 힘들 수 있으므로 버스로 이동하는 것을 추천.황령산봉수대 : 부산 경치를 360도로 즐길 수 있는 전망산. 자동차로 전망대 주차장까지 이동 후 약 500m 도보로 이동.보수동 책방골목 : 소설책, 만화책, 잡지, 외국 도서 등 다양한 중고 책이 모여있는 책방 골목. 어린 시절 즐겨 읽던 책들을 싸게 구매할 수 있다. 대형서점이나 인터넷 서점에서는 구할 수 없는 희귀한 책을 발견할 수 있을지도.
돈 공부는 처음이라
다산북스 / 김종봉, 제갈현열 (지은이) / 2023.06.26
18,000원 ⟶ 16,200원(10% off)

다산북스소설,일반김종봉, 제갈현열 (지은이)
2019년 출간 후 줄곧 경제경영 스테디셀러를 유지했던 『돈 공부는 처음이라』가 개정증보판으로 돌아왔다. 초판 출간 후 입소문만으로 젊은 세대에 돈 공부 바람을 일으키며 재테크 분야 1위를 하고, 자타공인 ‘돈 공부’를 위한 첫 번째 책이 되었다. 단돈 500만 원으로 시작했지만 35세에 경제적 자유를 이룬 투자의 대가 김종봉의 경험을 베스트셀러 저자 제갈현열의 언어로 담아낸 이 책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돈에 대한 상식을 짚어주고, 잘못된 상식으로 지금까지 돈 모으는 데 어려움을 겪던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알려주는 책이다. 단순히 이론적인 정보만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돈 불리는 데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습관을 자산에 따라 4단계로 나누어 소개하여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도록 한다. 개정증보판에는 5년 전과는 다른 경제 상황을 고려해 독자들이 궁금해할 만한 질문을 선별하고, 저자가 코멘트를 달았다. 흙수저는 아무리 노력해도 부자가 될 수 없다는 생각을 가졌거나, 커가는 아이와 늘어나는 사교육비를 보며 한숨을 내쉬는 부부, 돈을 불리고 싶지만 어떻게 하는지 몰라 시작조차 하지 못하는 초보 투자자가 보면 크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개정증보판 여는 글 5년간의 경험을 업그레이드하며 여는 글 오늘도 텅 빈 통장 잔고를 보며 힘들었다면 1장 삶은 결국 돈의 한 조각이다 :돈이 없어도 행복할 수 있다는 거짓말 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잖아요? 행복 앞에 늘 붙는 한마디, ‘돈만 많으면’ 익숙했기 때문에, 몰랐다는 사실조차 모르게 되다 [아는 만큼 보이는 돈 이야기] 제 꿈은 ‘취집’입니다 [Q&A] 이럴 땐 어쩌죠? 2장 돈의 실체를 마주하다 :알면 알수록 불편해지는 돈 이야기 남의 돈에 자신의 삶을 버리지 마라 30년간 저축해도 집 한 채 못 가지는 현실 한강의 기적은 더 이상 우리 이야기가 아니다 ‘욜로’는 현재밖에 즐길 수 없는 현실의 자화상이다 [아는 만큼 보이는 돈 이야기] 돈에 관해서 우리는 여전히 원시인이다 [Q&A] 이럴 땐 어쩌죠? 3장 돈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다 :교환 수단이 아닌 기회의 발판으로 월급이 적다고 좌절하기는 아직 이르다 돈은 교환의 대상이 아니라 기회의 대상이다 파이프라인을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다 투자라 주장하고 도박처럼 행동한다 모두가 간과한 C의 삶에 주목하라 ‘지금까지’를 받아들일 때 ‘지금부터’가 시작된다 [아는 만큼 보이는 돈 이야기] 당신이 고급 정보를 얻을 수 없는 이유 [Q&A] 이럴 땐 어쩌죠? 4장 당신이 어디에 있더라도, 지금부터 이렇게만 :부의 고속도로에 진입하는 4단계 솔루션 시간과 정성, 방향을 제시하다 1단계 전개 구간 모으고, 배우고, 느껴라 (잉여 자금: 0원~1000만 원) 적금은 바보나 하는 짓이라고? 베이비붐 세대와 우리나라 경제의 상관관계 일본을 보며 대한민국 경제를 공부하다 예측은 행동을 만든다 [아는 만큼 보이는 돈 이야기] 100만 원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2단계 성장 구간 무작정이 3퍼센트의 삶을 만든다 (잉여 자금: 1000만 원~1억 원) 지금부터 필요한 건 ‘무작정’ 무작정에도 기준이 필요하기에 100×10의 법칙, 100만 원의 경험 97퍼센트 사람은 3퍼센트 사람의 양분이 된다 [아는 만큼 보이는 돈 이야기] 무료 추천주의 비밀 3단계 성숙 구간 날을 세우고, 흔들리고, 돌아올 것 (잉여 자금: 1억 원~5억 원) 스스로를 믿게 만드는 단 한 가지의 무기만 남겨라 초심을 일깨워 주는 고마운 이름 ‘슬럼프’ [아는 만큼 보이는 돈 이야기] 금융 상품을 이해하는 가장 빠른 방법 4단계 선택 구간 행복을 선택하다 (잉여 자금: 5억 원 이상) 돈으로 행복을 선택할 수 있는 시기 자유로워질 것인가, 한 단계 더 오를 것인가 내가 걷는 이 길을 선택했다면 [아는 만큼 보이는 돈 이야기] 서점의 함정 [Q&A] 이럴 땐 어쩌죠? ETC 이 책을 읽은 시간도 투자였으니, 그만큼을 돌려주는 이야기 [Q&A] 이럴 땐 어쩌죠? 닫는 글 세속적이라 생각했던 돈을 배우며 개정증보판 닫는 글 개정증보판 마지막을 끄적이며★ 『돈 공부는 처음이라』 10만 부 기념 개정증보판 ★ ★ 경제경영 스테디셀러 ★ ★ 재테크 분야 1위 ★ ★ 2023년 최신 Q&A 수록 ★ “500만 원이 있다면 이번 생은 아직 틀리지 않았다” 경제적 자유를 위한 당신의 첫 번째 ‘돈 공부’ 책 2019년 출간 후 줄곧 경제경영 스테디셀러를 유지했던 『돈 공부는 처음이라』가 개정증보판으로 돌아왔다. 초판 출간 후 입소문만으로 젊은 세대에 돈 공부 바람을 일으키며 재테크 분야 1위를 하고, 자타공인 ‘돈 공부’를 위한 첫 번째 책이 되었다. 단돈 500만 원으로 시작했지만 35세에 경제적 자유를 이룬 투자의 대가 김종봉의 경험을 베스트셀러 저자 제갈현열의 언어로 담아낸 이 책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돈에 대한 상식을 짚어주고, 잘못된 상식으로 지금까지 돈 모으는 데 어려움을 겪던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알려주는 책이다. 단순히 이론적인 정보만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돈 불리는 데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습관을 자산에 따라 4단계로 나누어 소개하여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도록 한다. 개정증보판에는 5년 전과는 다른 경제 상황을 고려해 독자들이 궁금해할 만한 질문을 선별하고, 저자가 코멘트를 달았다. 흙수저는 아무리 노력해도 부자가 될 수 없다는 생각을 가졌거나, 커가는 아이와 늘어나는 사교육비를 보며 한숨을 내쉬는 부부, 돈을 불리고 싶지만 어떻게 하는지 몰라 시작조차 하지 못하는 초보 투자자가 보면 크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저자는 투자 인생 18년 동안 자칭 투자 고수들에게 사기를 당하는 등 수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 시간과 노력을 들이지 않고 쉽게 돈 버는 방법은 없다는 걸 깨달았다. 잠시 요행으로 돈을 벌 수 있더라도 오랜 시간 동안 그 돈을 유지하려면 갖고 있는 돈의 규모에 따라 적절한 행동과 생각을 해야 한다. 다양한 사례,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단계별로 정리된 행동 지침, 저자의 특급 비법이 담긴 투자 시나리오까지 담긴 이 책을 통해 낯설게만 느껴졌던 돈과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다. 경제도, 숫자도 어려운 이들을 위한 첫 번째 ‘돈 공부’ 책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돈을 어떻게 쓸지 고민한다. 출퇴근길에 택시를 탈지, 지하철을 탈지를 선택하고, 주유소에서 기름을 얼마나 넣을지 고민하며, 점심시간에 사 먹는 밥과 커피의 가격을 생각하고, 누군가에게 줄 선물의 크기를 고민한다. 이렇게 매일 돈에 대해 고민하고 있기 때문에, 돈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 책에서는 돈을 아는 것과 익숙한 것은 완전히 다르다고 말한다. 대부분의 사람은 돈에 익숙하지만 제대로 돈을 아는 것은 아니다. 돈 공부를 해야만 비로소 능숙하게 돈을 다룰 수 있다. 다음의 항목을 읽고 본인에게 해당한다면 당신은 지금 당장 돈 공부가 필요하다. 돈이 돈을 버는 세상이라고 생각한다. ‘돈만 많으면’이라는 말을 달고 산다. 커가는 아이와 늘어나는 사교육비를 보며 한숨을 내쉰다. 월급이 적어서 부자가 될 수 없다는 생각에 매번 좌절한다. 투자는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돈에 대한 잘못된 상식으로 비롯된 이런 생각이 우리를 점점 더 돈과 멀어지게 한다. 『돈 공부는 처음이라』에는 돈 공부를 한 번도 제대로 해본 적 없는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사례와 저자의 경험담을 담아 돈의 법칙과 상식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저자의 특급 비법이 담긴 투자 시나리오도 공개한다. 책을 한 장 한 장 읽다보면 돈과 친해지고, 미래를 준비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0원부터 시작하는 난생처음 부자 수업 많은 사람이 돈 공부를 하기도 전에 돈 욕심을 부린다. 그래서 재테크서를 이것저것 찾아보고, 강연도 찾아 듣는다. 하지만 배운 내용을 적용하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다. 그렇기에 “재테크서 여러 권을 읽어 보았는데 막상 실천하기가 너무 어려워요”, “책에 나온 대로 했는데 여전히 통장 잔고가 바닥이에요!”라는 하소연을 쏟아낸다. 대부분의 조언이 소용없는 이유는 저자와 강연자의 상황과 내 상황이 다르기 때문이다. 특히, 큰돈을 갖고 있어야 비로소 시작할 수 있는 방법들을 주로 소개하고 있어서 시작부터 좌절감을 맛볼 때가 많다. 막상 종잣돈이 있어서 배운 대로 실천해보더라도 결과가 다른 경우가 많아 당황하기 일쑤다. 그래서 『돈 공부는 처음이라』는 돈 모으는 것부터 첫 투자를 하는 방법 그리고 어느 정도 돈을 모았을 때 해야 할 행동 지침을 총 4단계로 나눠 알려준다. 준비 단계에서는 돈이 없어도 행복할 수 있다는 말에 반박하고, 돈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1단계에서는 이자가 적더라도 적금을 부어 1000만 원을 만들고, 자신만의 기준을 만들어 미래를 예측해보기를 권한다. 2단계에서는 97 대 3의 법칙을 소개하고, 관심 투자 분야에 대한 공부법과 100×10 법칙을 활용한 투자법을 안내한다. 3단계에서는 자신만의 투자 방법을 선택하는 기준을 제시하며 슬럼프를 극복하기 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4단계에서는 투자 고수로 거듭나기 전 알아야 할 수칙을 일러준다. 이 책은 돈을 모으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는 초보 투자자에게도, 어느 정도 돈을 모았지만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잡지 못해 방황하는 투자 고수에게도 적절한 조언을 건넨다. 책을 읽고 나면 독자는 어느새 남의 말에 갈팡질팡 하지 않는 단단한 돈의 달인이 되어있을 것이다. 돈에 대한 잘못된 상식이 뒤집힌다 우리는 원시인이 먹이를 바라보는 것처럼 돈을 바라본다. 원시시대에는 먹이가 눈에 보이면 배가 불러도 바로 먹어야 했다. 그러지 않으면 앞으로 먹을 게 없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같은 맥락으로 우리는 당장 돈을 벌 수 있다고 판단하면 기회를 놓칠세라 허겁지겁 투자를 한다. 미래를 준비하기보다는 당장의 수익에만 관심을 갖고 투자가 아닌 도박을 한다. 97퍼센트의 사람이 이런 패턴으로 행동하고, 나머지 3퍼센트의 사람만이 돈에 대해 상식적인 접근을 한다. 저자는 여기서 97 대 3의 법칙을 발견하고 3퍼센트의 사람이 되어야만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3퍼센트의 사람은 돈과 삶이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인정하면서도 노력 없이 돈 버는 것을 경계하고, 꾸준히 돈 공부를 하며 차근차근 투자한다. 그렇기에 근거 없는 횡재의 유혹이 와도 합리적인 의심으로 물리칠 수 있고, 운으로 번 돈에 집착하여 더 큰돈을 잃는 우를 범하지 않는다. 돈을 벌 수 있을 때 미리 파이프라인을 만들어 돈을 벌어들이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도 그들이다. 여기에서 중요한 건, 그 전까지 97퍼센트의 평범한 사람도 돈의 진짜 모습을 발견하고, 상식적으로 접근하면 누구나 3퍼센트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이 책이 당신을 3퍼센트의 사람으로 가는 길을 안내할 것이다. SNS에서 자주 볼 수 있는‘집 안에 들어오는 햇살을 받으며 커피와 차를 마시고행복을 느끼는 사람들’은대부분 좋은 집이 있으며,지금 당장 돈을 벌기 위해서출근을 서두를 필요가 없는 사람들이었고,‘나를 위한 작은 일탈을 떠나는 사람들’은일탈이 끝난 뒤에도 경제적 여유를 줄든든한 직장을 가진 사람들이었다.결국 작은 행복이란돈을 충분히 벌어놓은 사람이거나계속해서 돈을 벌 수 있는 사람이 누리는 가장 큰 사치였다.<part 1 삶은 결국 돈의 한 조각이다> 돈을 과시하고, 돈이 전시되는 시대에서는돈 크기를 객관적으로 판단하기 힘들다.그렇기에 우리는더 이상 다른 사람이 하는 과시에 흔들리지 않아도 된다.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를 돈에 휘둘리지 않아도 된다.돈이 보여주는 허울 좋은 파랑새에 열광하지 않는 것,그것이 돈을 알아가는 첫 번째 발걸음이다.그리고 이제당신이 가진 돈에 집중하자.당신이 가진 돈은 실체가 있고당신이 가진 돈은 거짓이 없다.<part 2 돈의 실체를 마주하다 >
경여년 : 오래된 신세계 - 중1
이연 / 묘니 (지은이), 이기용 (옮긴이) / 20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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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소설,일반묘니 (지은이), 이기용 (옮긴이)
2019년 88억뷰 최대 화제 드라마 [경여년]의 원작소설. 누군지 모를 자로부터 계속되는 위협, 그 속에서 판시엔은 가까스로 죽음의 위기를 피하고. 어머니가 남겨 놓은 황실의 장사, 내고를 장악하기 위해 강남으로 향한다. 자신의 앞을 함께 할 동료들을 만나며, 한손에는 감사원, 다른 한손에는 내고를 거머쥐게 된 판시엔. 막강한 권력을 손에 쥐게 된 그는, 시대의 진정한 정의를 묻는다.1장 중상2장 황제 접견3장 밝혀진 신분 4장 아버지와 아들5장 경국 부의 중심, 강남으로 6장 내고 장악 준비7장 내고에 불어닥친 피바람8장 내고 입찰9장 덫에 걸린 밍씨 집안10장 강남 정리11장 호부로 향하는 의심12장 삿갓 쓴 고수13장 동료14장 우저우 사위15장 장대한 계획16장 판시엔에게 향하는 비수권력 앞에서, 진정으로 열망해야 할 것은 위대함이다!"은전은 도구일 뿐. 누군가는 은전으로 말을 사고, 누군가는 아름다운 여인을 사고, 또 누군가는 땅을, 관직을 사지. 난 은전으로 즐거움을 사는 것뿐이야."- 책 속에서누군지 모를 자로부터 계속되는 위협,그 속에서 판시엔은 가까스로 죽음의 위기를 피하고.어머니가 남겨 놓은 황실의 장사, 내고를 장악하기 위해 강남으로 향한다.자신의 앞을 함께 할 동료들을 만나며,한손에는 감사원,다른 한손에는 내고를 거머쥐게 된 판시엔.막강한 권력을 손에 쥐게 된 그는,시대의 진정한 정의를 묻는다.그의 거침없는 행보 속에서 진정으로 추구할 것은 무엇인가.놓여진 권력 앞에서 진정 위대한 것은 무엇인가.- 2019년 88억뷰 최대 화제 드라마 [경여년] 원작소설- 2020년 중국 종합베스트셀러 / 아마존 유료 웹소설 1위- 텐센트 1위 작가 '묘니'의 한국 친구 번역가가 직접 완역한 [경여년] 한국어 버전경여년 : 오래된 신세계 전 6권 구성
초판본 에이번리의 앤 (티파니 민트 에디션)
더스토리 / 루시 모드 몽고메리 (지은이), 박혜원 (옮긴이) / 2020.02.10
16,800원 ⟶ 15,120원(10% off)

더스토리소설,일반루시 모드 몽고메리 (지은이), 박혜원 (옮긴이)
열한 살에 작은 섬마을 에이번리의 초록 지붕 집에 처음 들어왔던 앤 셜리는 소중한 가정을 선물해준 매슈와 마릴라를 위해 그들이 일구었던 터전을 지킬 수 있도록 자신의 꿈을 미뤄두고, 에이번리에서 마을 학교 선생님으로 일한다. 앤은 교사로서 이상적인 모습을 꿈꾸지만 현실은 불완전하고, 원칙과도 같았던 체벌 문제마저 지키지 못하게 된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읽기, 쓰기, 더하기를 가르치는 것보다 아이들을 옳은 쪽으로 인도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한 일이라는 앤다운 신념으로, 아이들 하나하나를 사랑으로 대하고 가르치는 일에서 행복과 즐거움을 찾으며 곧 제자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게 된다. 앤은 성장했지만 여전히 주변을 아름답게 만들고 사람들에게 작은 기쁨과 행복을 안겨주는, 소중하고 감동적이며 즐거운 아이다. 《에이번리의 앤》은 앤이 소녀다움과 여성다움을 넘나들며 우정과 사랑을 고민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책임지며 이상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 는 청년기의 치열한 여정이다. 더스토리만의 아름다운 1909년 초판본 표지디자인을 통해 《에이번리의 앤》을 만나보자.1장 성난 이웃 2장 성급한 매매와 뒤늦은 후회 3장 해리슨 씨네 집에서 4장 다른 생각 5장 선생님다운 선생님 6장 별별 사람들 7장 의무감 8장 마릴라가 쌍둥이를 데려오다 9장 마을회관 페인트칠 소동 10장 사고뭉치 데이비 11장 이상과 현실 12장 재앙의 날 13장 특별한 소풍 14장 위험을 피하다 15장 방학의 시작 16장 버리는 것들의 본질 17장 사고의 장 18장 토리 길에서의 모험 19장 행복한 하루 20장 흔히 있는 일 21장 아름다운 라벤더 22장 이런저런 일들 23장 라벤더의 사랑 이야기 24장 우리 마을 예언가 25장 에이번리의 스캔들 26장 길모퉁이에서 27장 돌집에서 보낸 오후 28장 마법의 성으로 돌아온 왕자님 29장 시와 산문 30장 돌집에서 열린 결혼식 작품 해설 | 무엇이 나올지 모를 길모퉁이를 돌아 우리에게 돌아온, 열일곱 살의 앤 작가 연보“앤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빛과 같았던 아이였다. 앤이 누군가를 만나 한 줄기 빛을 비추듯 미소 짓고 말 한 마디를 건네면, 그 사람은 잠시나마 희망을 찾고 사랑을 느끼며 삶을 긍정하게 되었다.” 희망과 긍정의 소녀 ‘앤 셜리’가 청년으로 성숙해가는 여정! 국내 최초 1909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에이번리의 앤》 엉뚱한 상상력으로 어려움들을 돌파해가며 세상 사람들에게 희망과 긍정을 전해준 ‘앤 셜리’의 성장기 《빨강 머리 앤》, 결말에서 앤은 자신의 원대한 포부를 따르는 대신 가족과 주변에 대한 책임감을 택했다. 그러나 앤의 시계는 거기에서 멈추지 않고 계속 흘러갔다. 그리고 독자들의 상상 속에서 그 후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가는 소녀가 아니라, 이제 막 한 여자의 일생이라는 대서사를 시작한 청년이 되어 《에이번리의 앤》으로 돌아왔다. 이제 앤은 이제 단지 ‘초록 지붕 집의 앤’이 아니라 ‘에이번리의 앤’이 되어 마을 전체와 더 많은 상호작용을 하고 더 큰 영향력을 미친다. 사고뭉치 소녀에서 존경받는 선생님이 된 열일곱 살 앤 이야기 《에이번리의 앤》 열한 살에 작은 섬마을 에이번리의 초록 지붕 집에 처음 들어왔던 앤 셜리는 소중한 가정을 선물해준 매슈와 마릴라를 위해 그들이 일구었던 터전을 지킬 수 있도록 자신의 꿈을 미뤄두고, 에이번리에서 마을 학교 선생님으로 일한다. 앤은 교사로서 이상적인 모습을 꿈꾸지만 현실은 불완전하고, 원칙과도 같았던 체벌 문제마저 지키지 못하게 된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읽기, 쓰기, 더하기를 가르치는 것보다 아이들을 옳은 쪽으로 인도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한 일이라는 앤다운 신념으로, 아이들 하나하나를 사랑으로 대하고 가르치는 일에서 행복과 즐거움을 찾으며 곧 제자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게 된다. 앤은 성장했지만 여전히 주변을 아름답게 만들고 사람들에게 작은 기쁨과 행복을 안겨주는, 소중하고 감동적이며 즐거운 아이다. 《에이번리의 앤》은 앤이 소녀다움과 여성다움을 넘나들며 우정과 사랑을 고민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책임지며 이상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 는 청년기의 치열한 여정이다. 더스토리만의 아름다운 1909년 초판본 표지디자인을 통해 《에이번리의 앤》을 만나보자.앤이 꿈결을 헤매듯 말했다. “난 낡고 버려진 집을 보면 너무 슬퍼. 지난날을 생각하면서 즐거웠던 때를 그리며 우는 것 같거든. 마릴라 아주머니가 그러시는데 아주 옛날에 저 집에 대가족도 살고, 정말 예쁜 곳이었대. 아름다운 정원에는 장미 덩굴이 만발하고. 어린아이들도 많고 웃음소리며 노랫소리가 끊이질 않았대. 그런데 지금 은 텅 비어서 바람만 오가는 곳이 되었잖아. 얼마나 슬프고 외로울까! 어쩌면 달빛이 비추는 밤마다 모두 돌아올지 몰라…… 먼 옛날 어린아이들의 유령이랑 장미와 노래의 유령들도 말이 야…… 그럼 잠시나마 저 낡은 집도 즐거웠던 한창때를 다시 한 번 꿈꿀 수 있겠지.” _2장, 성급한 매매와 뒤늦은 후회 “내일 시내에 나가면 조세핀 할머니께 오늘 오후에 있었던 재미있는 ‘파란만장한 하루’ 이야기를 들려드려야지. 정말 힘든 시간이었지만 이젠 다 끝났어. 접시도 구했고, 비가 와서 먼지도 깨끗하게 가라앉았고. 이렇게 끝이 좋으면 다 좋은 거지.” “아직 집에 가려면 좀 있어야 해.” 다이애나는 아직 조심해야 한다는 듯이 말했다. “집에 도착하기 전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누가 알겠어. 넌 모험을 부르는 아이잖아, 앤.”앤이 차분히 말했다. “모험이라는 걸 즐기는 사람들도 있잖아. 모험심을 타고 난 사람도, 아닌 사람도 있으니까.”_18장, 토리 길에서의 모험 길버트는 스스로 앤과의 우정에 걸맞은 사람이 되고자 했고, 언젠가 먼 훗날 앤과의 사랑에도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기를 바랐다. 그래서 마치 앤의 맑은 눈동자가 감시라도 하고 있듯 말과 생각과 행동에 빈틈없이 조심했다. 높고 순수한 이상을 가진 소녀들이 친구들에게 그렇듯이, 앤은 길버트에게 무의식적인 영향을 끼쳤다. 앤이 이상을 지키는 한 그 영향력도 지속되고 앤이 이상을 버리는 순간 그 영향력도 사라질 터였다. 길버트가 보는 앤의 가장 큰 매력은 에이번리의 숱한 다른 여자아이들처럼 사소한 질투나 속임수, 경쟁, 호의를 사려는 뻔한 제안에 연연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앤은 그런 것들과 거리가 멀었는데, 일부러 조심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 성향 자체가 앤의 투명하고 솔직한 본성이나 수정처럼 맑은 동기와 포부와 어울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_19장, 행복한 하루
반려동물과 이별한 사람을 위한 책
포르체 / 이학범 (지은이), 김건종 (감수) / 2021.02.10
16,000원 ⟶ 14,400원(10% off)

포르체취미,실용이학범 (지은이), 김건종 (감수)
반려동물, 사람과 정서적으로 의지하며 함께 하는 동물을 뜻한다. 이렇듯 마음을 나누고 사랑을 하고 교감하던 가족인 반려동물과 어느 날 갑자기 예상하지 못한 이별을 겪게 되면 누구나 이루 말할 수 없는 아픔을 겪는다. 그러나 삶은 계속되기에 남은 반려인들은 깊은 슬픔을 견디며 반려동물이 떠난 일상에 적응하고 살아가야 한다. 반려동물과의 이별과 상실, 이 아픔은 그저 참고 묵묵히 견뎌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치유해야 하는 아픔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이 책은 반려동물을 떠나보내고 상실의 아픔을 겪고 있는 이들의 회복을 위한 치유서이다. 수의학 전문의 이학범 선생님과 정신과 전문의 김건종 선생님이 쓴 이 책은 펫로스를 경험한 혹은 경험하게 될 반려인들을 위한 상실의 아픔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 막연한 공감이 아니라 수의학적, 정신분석학적 지식을 기반으로 이 책이 설명해주는 상실과 회복의 과정은 펫로스로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그들이 전달받지 못했던 지지의 음성이 되어준다. 이 과정에서 전달되는 저자와 감수자의 전문적인 지식은 한국 사회에 반려동물 문화와 펫로스에 대한 이해가 심화되는 데에 기여할 것이다.프롤로그 · 펫로스, 남겨진 슬픔을 갈무리하는 법 #1장 상실의 슬픔 펫로스 증후군은 상실의 쓰나미다 정신과 전문의의 편지 · 당신의 리듬대로 슬퍼해도 괜찮습니다 펫로스 이후의 감정 단계(상실의 단계) 죽음의 원인에 따라 달라지는 슬픔 정신과 전문의의 편지 · 아무렇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애착관계 정도에 따라 달라지는 상실의 슬픔 정신과 전문의의 편지 · 반려동물과의 애착관계는 생각보다 깊습니다 어린아이가 만나는 첫 번째 죽음, 펫로스 정신과 전문의의 편지 · 아이들도 슬퍼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감정의 소용돌이 수의사는 잘못이 없습니다 죄책감과 부검 정신과 전문의의 편지 · 상실 그 이후, 복잡한 감정도 인정해야 합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정신과 전문의의 편지 · 상실의 경험이 트라우마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반려동물의 안락사 반려동물의 마지막 시그널 무지개다리, 그 이후의 일 정신과 전문의의 편지 · 죽음을 부인하는 것은 사랑하는 마음까지 포기하는 것입니다 #2장 한국 사회에서 반려동물을 잃는다는 것 박탈당한 슬픔 한국의 펫로스 인식 가족이 주는 상처 아픈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 펫로스의 충격 정신과 전문의의 편지 · 반려동물과의 관계는 무엇보다 ‘특별’합니다 슬픔의 크기 특수목적견, 도우미견과의 이별 차라리 아무 말도 하지 말아주세요 정신과 전문의의 편지 · 슬픔은 병이 아닙니다 #3장 이별 후, 남은 사람의 슬픔 매일 1,225마리가 떠난다 반려동물을 묻어줘도 되나요? 우리를 두 번 울리는 불법 장묘시설 유골함은 어떻게 보관할까요? 사람은 사망신고, 반려견은 동물등록 말소신고 남겨진 나의 마음을 정리하는 법 정신과 전문의의 편지 · 자신에게 슬픔을 허락하세요 정신과 전문의의 편지 · 글로 감정을 내보이세요 정신과 전문의의 편지 · 마음이 아프면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도 됩니다 다른 동물을 도우며, 떠난 반려동물 기리기 국제 반려동물 추모일 #NationalPetMemorialDay 남겨진 동물도 슬퍼한다 정신과 전문의의 편지 · 반려동물도 사랑하고 슬퍼할 수 있습니다 남겨진 동물의 슬픔을 돕는 법 “그래서 우리는 더 좋은 부모가 될 수 있잖아요” 정신과 전문의의 편지 · 한 생명은 무엇으로도 대체할 수 없습니다 “저는 두 번째 코코가 아니에요” 둘째로 유기동물 입양, 어떠세요? 퍼피워킹, 은퇴견, 실험견 #4장 이별을 준비하는 방법 나의 반려묘 루리 늙은 반려묘와 산다는 것 네발 달린 스승 “12세가 아니라 744세입니다” 다시 아기가 되는 반려동물 노령 반려동물을 위한 인테리어 “동물도 치매에 걸리나요?” 작별 인사를 할 시간이 있다는 것 이별 준비하기 사람보다 더 중요한 ‘반려동물 건강검진’ 에필로그 · 펫로스, 반드시 치유해야 할 상처입니다펫로스, 이별의 아픔에 대하여 사랑하는 반려동물을 떠나보낸 아픔, 회복과 치유의 이야기 반려동물, 사람과 정서적으로 의지하며 함께 하는 동물을 뜻한다. 이렇듯 마음을 나누고 사랑을 하고 교감하던 가족인 반려동물과 어느 날 갑자기 예상하지 못한 이별을 겪게 되면 누구나 이루 말할 수 없는 아픔을 겪는다. 그러나 삶은 계속되기에 남은 반려인들은 깊은 슬픔을 견디며 반려동물이 떠난 일상에 적응하고 살아가야 한다. 반려동물과의 이별과 상실, 이 아픔은 그저 참고 묵묵히 견뎌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치유해야 하는 아픔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이 책은 반려동물을 떠나보내고 상실의 아픔을 겪고 있는 이들의 회복을 위한 치유서이다. 수의학 전문의 이학범 선생님과 정신과 전문의 김건종 선생님이 쓴 이 책은 펫로스를 경험한 혹은 경험하게 될 반려인들을 위한 상실의 아픔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 “충분히 슬퍼해도 괜찮아요” 수의사 선생님과 정신분석 전문의 선생님이 말하는 펫로스 전후 감정 변화의 단계 한국 사회는 아직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되어가는 과정 중에 있다. 그렇기에 펫로스로 인한 슬픔을 내보이고 힘들어하는 것을 주변에서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펫로스 증후군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유난이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또한 펫로스를 겪은 당사자 스스로도 자신의 슬픔을 숨기고 괜찮은 척 지내려 노력한다. 그러나 반려동물과의 이별 뒤에 전과 같이 생활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이별 후에는 사랑하는 반려동물을 마음에 묻고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밖에 없다. 이처럼 큰 상실을 겪은 반려인이 마음을 다시 추스르기 위해서는 주변의 지지와 위로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 책은 가족처럼 지내던 반려동물과 이별한 뒤에 슬픔을 느끼는 것이 당연한데도, 마음껏 슬퍼하지 못하고 주변인들과 사회의 지지를 받지 못하는 반려인들에게 ‘충분히 슬퍼해도 괜찮다’고 말해준다. 반려동물과의 이별을 충분히 슬퍼하고 애도하며 자신의 감정을 완전히 소화해나가길 권한다. 막연한 공감이 아니라 수의학적, 정신분석학적 지식을 기반으로 이 책이 설명해주는 상실과 회복의 과정은 펫로스로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그들이 전달받지 못했던 지지의 음성이 되어준다. 이 과정에서 전달되는 저자와 감수자의 전문적인 지식은 한국 사회에 반려동물 문화와 펫로스에 대한 이해가 심화되는 데에 기여할 것이다. 조건 없는 사랑을 알려준 반려동물과 마지막까지 아름답고 소중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반려동물과 이별을 준비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이 책은 노령 반려동물을 양육하면서 곧 다가올 이별에 대해 불안해하는 보호자들, 그리고 주변에 펫로스를 겪은 반려인을 위로하고 싶은 사람들 모두에게 필요한 내용이 담겨있다. 수의사로 일하며 많은 반려동물과 반려인들을 만나온 저자는 수의학적 관점에서 펫로스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노령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이별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전문적 지식을 토대로 알려준다. 더불어 꼭 반려인이 아니더라도 펫로스로 힘들어하는 주변 사람을 위로하고 싶은 이들에게 세심하게 그들을 대해주길 부탁한다. 장묘시설, 동물 안락사, 메모리얼 스톤 등 사랑하는 반려동물의 죽음과 관련한 단어들은 아직 우리에게 너무나 생소하고 낯설게 느껴진다. 우리나라에서 반려동물 사체를 땅에 묻는 것은 불법임에도 수많은 보호자들이 반려동물을 땅에 묻곤 한다. 이처럼 반려동물의 죽음에 대한 지식이 여전히 부족한 것이 우리나라의 실정이다. 이 책은 단순히 감성적인 위로를 전달하는 것에만 국한되지 않고 동물등록 말소신고, 호스피스 케어 등 실질적으로 반려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반려동물은 ‘슬픔과 아픔’보다 ‘기쁨과 즐거움’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한다. 곧 떠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과 불안감에 슬퍼하기보다, 남은 시간 반려동물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길 권한다. 이 책을 통해 노령 반려동물 보호자들이 반려동물이 떠나기 직전 마지막 순간까지 기쁘고 즐거운 시간, 편안하고 아름다운 시간을 쌓아가길 바란다. 나이 든 반려동물이 계속 조용한 곳으로 숨고자 한다면, 억지로 밝은 곳으로 꺼내려 하지 말고 반려동물이 스스로 준비하는 마지막을 조용히 지켜봐 주세요. 가만히 옆에 앉아 동물을 쓰다듬어주고, 낮은 목소리로 행복했던 순간들을 천천히 들려주세요. 동물이 평소 좋아했던 장난감이나 물건을 옆에 가져다주는 것도 좋습니다. 편안함과 안정감을 더 느낄 수 있도록 말이죠. 시끄러운 물건을 치우고, 불을 꺼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반려동물의 마지막 순간에 꼭 무엇을 해야만 하는 건 아닙니다. 그저 옆에서 조용하게 함께 시간을 보내주고, 많이 쓰다듬어주세요.- 반려동물의 마지막 시그널 사람이든 동물이든 한 생명의 마지막을 보내주는 순간은 진중해야 합니다. 마치 밀린 숙제를 처리하듯 해치우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시간적 여유, 심적인 여유를 더 가져도 됩니다. 그게 떠난 동물을 잘 기리는 방법이며, 나의 마음도 잘 추스르는 방법입니다- 무지개다리, 그 이후의 일
일론 머스크와 지속가능한 인류의 미래
클라우드나인 / 권종원 (지은이) / 2021.01.29
17,000

클라우드나인소설,일반권종원 (지은이)
일론 머스크의 지속가능한 인류의 미래를 위한 비전과 계획과 성과를 객관적인 사실과 데이터에 기반해서 살펴본다. 일론 머스크의 경영 철학과 지구 프로젝트, 우주 프로젝트, 인공지능 프로젝트를 한 권에서 다 살펴볼 수 있다.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했던 비즈니스를 시작해 가능하게 만들어간 이야기는 그 자체로 심장을 뛰게 한다. 그의 미션과 도전은 인간이란 존재 자체를 위대하게 만드는 행보이다. 그리고 그러한 미션과 도전은 다시 우리에게 무한한 영감을 준다. 이 책에서는 그의 혁신적인 사고방식과 불굴의 실행력의 원천은 어디에 있는지도 자세히 살펴본다.머리말 지속가능한 인류의 미래를 위한 비전과 계획 1장 미래의 설계자: 일론 머스크의 미션 1. 세상을 바꾸는 혁신가 우주적인 비전과 미션 / 사업가인가, 혁신가인가 / 하루에 식비 1달러로 생활하기 / 미래를 위한 사업들 2. 제1원칙 사고방식 어떤 것을 알게 해주는 첫 번째 기초 / 형태보다는 기능에 집중하는 사고방식 3. 인류의 미래 설계 프로젝트 작고 아름답고 연약한 지구 / 지속가능 에너지 사회 / 인류의 미래를 위한 마스터플랜 2장 지구 프로젝트: 지속가능한 사회를 구축하자 1. 테슬라 테슬라의 고유한 문화 / 혁신적인 제품들 / 테슬라가 입증한 전기차의 경쟁력 / 전기차라고 다 같은 전기차가 아니다 / 전기차 혁명이 자동차 산업에 미치는 영향 / 테슬라의 전기차 전략 / 기존 자동차 회사들의 전기차 전략 / 수소차의 성장이 느린 이유 2. 솔라시티 솔라루프: 신개념 태양광 지붕타일 / 지속가능 에너지 사회를 선도한다 3. 하이퍼루프 지구에서 가장 빠른 꿈의 교통수단 / 현실화되는 하이퍼루프 건설 프로젝트 4. 보링컴퍼니 교통 체증 해결은 지하터널망으로 / 농담이 현실로 이루어지다 3장 우주 프로젝트: 지구를 벗어나 다행성 종족이 되자 1. 스페이스엑스 스페이스엑스의 탄생 / 생존의 위기를 넘어서다 / 최고의 민간 로켓 회사가 되다 / 유인 우주 비행에 성공하다 2. 화성 이주 프로젝트 화성으로의 비행 / 화성 정착지의 건설 3. 스타링크 프로젝트 우주 인터넷망을 건설하다 / 지구 전역에 공급되는 초고속 인터넷 4장 인공지능 프로젝트: 인류를 생존의 위협에서 구하자 1. 인공지능의 탄생 컴퓨터와 인공지능의 탄생 / 지능의 폭발 2. 인공지능의 특성 인공지능과 기존 프로그램의 차이점 / 뉴럴 네트워크: 인간의 뇌를 모방하다 / 머신러닝과 딥러닝: 스스로 학습해 발전하다 3. 인공지능의 위협 좁은 인공지능은 이미 인간을 넘어섰다 / 슈퍼 인공지능이 탄생한다 / 인공지능 로봇과 인간이 공존하는 세상이 온다 / 인공지능도 오류를 범하는가? / 인공지능은 인류의 생존을 위협할 것인가? / 인공지능에 의한 종말 시나리오 / 오픈AI: 안전하고 유익한 인공지능을 개발하자 / 뉴럴링크: 초지능 인류 만들기 맺음말 불가능한 도전을 통한 미래의 발명 참고자료지속가능한 인류의 미래를 위한 일론 머스크의 원대한 비전과 계획을 한 권의 책으로 읽는다! 이 책은 일론 머스크의 지속가능한 인류의 미래를 위한 비전과 계획과 성과를 객관적인 사실과 데이터에 기반해서 살펴본다. 일론 머스크의 경영 철학과 지구 프로젝트, 우주 프로젝트, 인공지능 프로젝트를 한 권에서 다 살펴볼 수 있다.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했던 비즈니스를 시작해 가능하게 만들어간 이야기는 그 자체로 심장을 뛰게 한다. 그의 미션과 도전은 인간이란 존재 자체를 위대하게 만드는 행보이다. 그리고 그러한 미션과 도전은 다시 우리에게 무한한 영감을 준다. 이 책에서는 그의 혁신적인 사고방식과 불굴의 실행력의 원천은 어디에 있는지도 자세히 살펴본다. 타임머신을 타고 미래에서 온 사람 인간과 지구 그리고 우주의 미래를 바꾸어가고 있다!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갈수록 빨라지는 기술발전 속도 때문에 더욱 그렇다. 21세기에는 20세기에 비해서 1,000배의 기술발전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한다. 바쁜 일상에 매인 현대인들은 이런 기하급수적인 기술발전 속도를 따라가기 어렵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조차도 다른 분야의 기술발전이 사회 전반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파악하기 힘들다. 그런데 마치 미래에서 타임머신을 타고 온 것처럼 인류가 지향해야 할 미래의 모습을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방안을 설계한 후 직접 실행에 옮기는 사람이 있다. 바로 일론 머스크이다. 그는 역사상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원대한 비전을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가지고 있다. 그는 우리가 집중해야 할 세 가지 미션을 제시하고 있다. 첫째로 인류가 지구를 벗어나서 우주 문명으로 진화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그는 생전에 화성에 식민지를 건설함으로써 우주 문명으로 발전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려고 한다. 둘째로 인류가 당분간 살아야 할 유일한 터전인 지구에 조속히 지속가능 사회를 정착시키는 것이다. 기후 변화로 인해서 지구가 거주 불가능한 곳으로 바뀔 수 있다. 더 늦기 전에 화석연료 시대를 종식시켜야 한다. 셋째로 인간보다 훨씬 높은 지능을 가진 슈퍼 인공지능의 탄생에 대비하는 것이다. 빠른 시일 내에 우호적인 인공지능을 개발하고 인간의 두뇌를 컴퓨터와 연결해 초지능 인류를 만드는 기술을 개발해야 한다. 돈이 아닌 미션을 좇아 세계 1위 부자가 되다! 세계 1위 부자 일론 머스크의 미래 설계 일론 머스크는 지속가능한 인류의 미래를 설계하는 선지자이며 직접 사업으로 미션을 실행하는 불굴의 탐험가이다. 그는 또한 다양한 분야에서 획기적인 발명을 하는 천재이다. 그는 세간의 평가와는 달리 성공한 사업가로 불리기를 거부하고 자신을 하드코어 엔지니어라고 정의한다. 그는 우주 로켓, 전기 자동차, 인공지능 등 인류의 미래를 결정지을 핵심 분야의 전문지식을 스스로 습득했다. 그는 반드시 해야 할 일이라는 의무감으로 불가능해 보이는 사업들을 시작했다. 자신도 성공 가능성을 낮게 본 전기차 사업이 크게 성공한 덕분에 순식간에 세계 1위 부자가 됐다. 그러나 그는 호화 요트나 별장 같은 것에 관심이 없다고 한다. 그는 자기가 돈을 버는 목적은 화성 이주에 필요한 천문학적인 자금을 모으기 위함이라고 한다. 그가 번 돈은 궁극적으로 ‘우주를 무대로 활동하는 문명’의 건설과 ‘지속가능한 사회 구축’을 위해 쓰여질 것이다. 엄청난 속도의 기술혁신이 성공의 열쇠다 일론 머스크는 손대는 사업마다 그 분야의 산업지형을 송두리째 바꾸고 있다. 그가 벌인 사업들의 성공 요인은 무엇일까? 바로 눈부신 속도의 기술 혁신이다. 그는 기술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자연적으로 발전하는 게 아니라 해당 분야의 사람들이 헌신적으로 노력할 때만 기술이 전진한다고 주장한다. 성공 가능성이 낮은 그의 첨단 기술 회사들은 엄청난 속도의 기술 혁신을 통해서 성공했고 압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승자독식winner-take-all’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탄탄한 조직과 위계질서를 중시하는 제조 산업에 가장 중요한 것은 기술 혁신이라는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테슬라의 성공은 시작일 뿐이다. 자율주행 차량 호출 서비스 사업, 우주 기반 인터넷 위성 통신망 사업, 주택과 지역사회용 태양광 발전과 에너지 저장 인프라 사업, 인간의 뇌와 컴퓨터를 연결하는 인터페이스 사업 등 미래 선도형 사업들이 뒤를 이어서 큰 히트를 칠 준비를 하고 있다.“오늘날 세계적 혁신가들 중 누가 가장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인가?” 이와 같은 질문을 받는다면 아마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제프 베조스, 마크 주커버그 같은 사람들이 떠오를 것이다. 그들은 분명 우리의 일상생활을 혁명적으로 바꾼 혁신가들이다. 그러나 칼 세이건의 뒤를 잇는 저명한 천체 물리학자 닐 디그래스 타이슨에게 물어보면 그 답은 간단하다. 바로 일론 머스크이다. 일론 머스크가 천재여서 가능한 일일까? 그렇지는 않다. 그가 아무리 천재라고 해도 대단한 노력이 필요했다. 그는 자신이 가진 정신적, 신체적 에너지를 모두 쏟아붓는 노력파이다. 일례로 2018년 테슬라의 첫 대중화에 성공한 모델3의 양산을 시도할 때 생기는 수많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공장 바닥에서 자면서 주당 120시간을 일했다. 주말도 없고 밤낮을 잊은 채 몇 시간 쪽잠을 잔 후 바로 일하고 다시 몇 시간 눈 붙인 후 또 일하는 패턴을 반복했다. 그는 만성적인 수면 부족과 과로에 시달렸다고 한다. “그 당시에 제 두뇌 신경세포들을 다 태워버린 것 같습니다.”라고 회상했다. 이제는 정상적인 주당 80~90시간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의료 전문가들은 이것도 몸과 뇌가 휴식을 통해서 재충전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은 시간이라고 판단했다. 그러나 그는 주당 80시간이면 관리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일론 머스크는 기후 변화의 위협을 줄이기 위해서 행동에 나섰다. 2015년 봄 그는 테슬라 콘퍼런스에서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우리의 목표는 세계가 에너지를 소비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테슬라는 화석연료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대체함으로써 자동차 산업을 혁명적으로 바꾸려고 합니다. 궁극적 목표는 세계가 지속가능 에너지에 기반을 둔 사회로 변모하는 것입니다.”그는 전기 자동차를 시작으로 가정, 도시, 지역사회에서 사용하는 에너지도 100% 전기로 바꿀 계획을 차근차근 실행에 옮기고 있다. 자동차 배터리뿐만 아니라 가정용으로 태양광 패널이 내장된 지붕타일과 에너지 저장 배터리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용으로 대규모 에너지 저장 단지ESS, Energy Storage System 건설에 필요한 인프라와 하드웨어 시스템을 직접 생산하고 있다.
집행관들
다산책방 / 조완선 (지은이) / 2021.02.23
16,000원 ⟶ 14,400원(10% off)

다산책방소설,일반조완선 (지은이)
장편소설 『외규장각 도서의 비밀』의 조완선 작가가 우리의 현실에 밀착한 사회 미스터리 신작 장편소설. 온갖 부정부패와 비리를 일삼으면서도 법의 심판대 앞에서는 합당한 처벌을 받지 않고 피해나가며 호의호식하는 정치인, 기업인, 공직자 들을 엄벌하려는 대한민국 초유의 집행관들이 부정한 사회를 바라보는 독자들의 뜨거운 분노를 통쾌한 카타르시스로 바꿔놓는다. 소설은 호화로운 말년을 보내던 고등계 고문 경찰이 수십 년 전 그가 사용하던 고문 방법으로 살해되면서 시작된다. 누구나 분노하지만 행동으로 나서지 못한 악인 처단을 국민의 대리인으로서 집행해 나가는 ‘집행관들’이 등장한 것이다. 그들의 다음 집행일지에는 과연 누구의 이름이 오르게 될 것인가. 한국 사회의 모순을 몸으로 부딪쳐 돌파하려는 집행관들의 치밀한 집행 계획과 예상치 못한 일촉즉발 위기가 독자들을 숨죽여 몰입하게 만든다.위험한 초대 시효는 없다 분노를 표출하는 방법 치유의 전당 숨은 그림 찾기 무소처럼 뚜벅뚜벅 작가의 말“갑질 세상에 대한 통쾌한 복수가 시작됐다!” 세상 모든 갑들을 잠 못 이루게 하는 소설 첫 장편소설 『외규장각 도서의 비밀』로 역사적 사실과 상상력을 흥미롭게 재구성해 독자들의 찬사를 받은 조완선 작가가 우리의 현실에 밀착한 사회 미스터리 신작 장편소설 『집행관들』로 찾아온다. 온갖 부정부패와 비리를 일삼으면서도 법의 심판대 앞에서는 합당한 처벌을 받지 않고 피해나가며 호의호식하는 정치인, 기업인, 공직자 들을 엄벌하려는 대한민국 초유의 집행관들이 부정한 사회를 바라보는 독자들의 뜨거운 분노를 통쾌한 카타르시스로 바꿔놓는다. 소설은 호화로운 말년을 보내던 고등계 고문 경찰이 수십 년 전 그가 사용하던 고문 방법으로 살해되면서 시작된다. 누구나 분노하지만 행동으로 나서지 못한 악인 처단을 국민의 대리인으로서 집행해 나가는 ‘집행관들’이 등장한 것이다. 그들의 다음 집행일지에는 과연 누구의 이름이 오르게 될 것인가. 한국 사회의 모순을 몸으로 부딪쳐 돌파하려는 집행관들의 치밀한 집행 계획과 예상치 못한 일촉즉발 위기가 독자들을 숨죽여 몰입하게 만든다. “잘못을 했으면 벌을 받아야지” 기만과 응징, 통쾌한 희열이 뒤섞인 본격 사회 미스터리 소설 현실에서는 솜방망이 처벌로 죗값을 면하는 부패 권력자들에게 죄에 응당한 엄벌을 내릴 수 있게 된다면? 문서 조작, 불법 로비, 언론 장악 등 대한민국 사회에 공고한 권력 카르텔의 성을 무너뜨리고 공정한 법 집행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강력한 처벌자가 나타났다. 역사적 모티브와 경탄할 만한 상상력을 연결해 흥미진진한 역사 추리소설로 탄생시켜 온 조완선 작가가 대한민국의 사회상을 저격한 현대 사회 미스터리로 독자들을 다시 찾는다. 베스트셀러 『외규장각 도서의 비밀』로 ‘교양 문화 추리소설’의 패러다임을 새로이 제시하고, 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영화처럼 생생하고 독창적인 작품으로 독자들을 만족시켜온 작가다. 이번 작품에서는 사회적 분노를 오직 행동으로 실천하기 위해 모인 열 명의 집행관들이 사회의 암세포를 적출해 내기 위해 연쇄살인을 기획하면서 검찰과 추격전을 벌인다. 대한민국의 부조리한 실태를 소설에 현실적으로 녹여내는 한편, 집행 대상자들을 처리해 나가는 기발한 상상력과 스릴이 박진감 있게 독자를 압도한다. “당신은 대한민국이 공정하다는 거대한 착각 속에 살고 있다!” 갑이 판치고 부패 정치인과 악질 기업인이 날뛰는 세상, 권력의 면죄부를 빼앗고 심판할 집행관들이 나타났다 어느 초여름, 대한민국을 들끓게 하는 살인사건이 벌어진다. 언론과 인터넷에서는 일본으로 도피했던 고문 경찰이 국내에 밀입국했다가 처참히 살해당했다는 소식이 연일 보도된다. 현장에 남아 있는 것은 지문 하나 묻지 않은 일제강점기의 고문 도구들과 피해자의 등에 새겨진 의문의 숫자들뿐이다. 그것도 일부러 보여주기 위해 남겨둔 것처럼……. 피해자가 자신의 묫자리 명당을 봐두러 입국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공분은 더욱 거세진다. CCTV에서도 자취를 감춘 용의자를 추적하기 위해 검경 수사대가 꾸려지는 한편, 국민들은 적폐 세력 척결에 크게 환호한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 역사학자 최주호는 경악을 금치 못한다. 며칠 전 자신에게 걸려 온 뜻밖의 전화를 받고 한 남자에게 보낸 잔혹한 고문 자료가 살인 수법으로 그대로 이용된 것. 최주호는 이번 살인 사건에 자신이 원치 않게 연루되었음을 직감한다. 그리고 살인사건에 이용된 고문 수법을 단독 보도한 신문사에 내막을 알아보기 위해 찾아간다. 하지만 남자가 떠나며 던진 말이 계속해서 최주호를 괴롭힌다. “넌 날 도와주리라 믿어. 난 널 잘 알거든.” 한편 수사팀의 우경준 검사는 사체의 등에 새겨진 암호를 분석하던 중, 이 숫자들이 피해자의 살인 명분이 된 법률 조항임을 알게 된다. 그리고 이는 곧 다음 살인이 일어날 수 있음을 예고하는 경고장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더 큰 사건이 다가오고 있음을 예감한다. 용의자들은 곧바로 정재계의 고위 인사들 중에서 다음 타겟을 정해 살인을 저지를 것이다. 대한민국의 “법은 만 명한테만 평등하다” 지금부터 법과 권력의 카르텔을 깨고 심판의 대상자들이 호명된다 살인사건에서 벗어나기 위해 용의자를 추적하는 최주호, 다음 연쇄살인이 벌어지기 전에 용의자의 신병을 확보해야 하는 검경 수사대, 그리고 이들을 약 올리듯 그림자조차 밟히지 않는 범인……. 그런데 예상치 못하게 수사선망에 최주호가 걸려들고, 정작 진범은 알지 못한 채 또 다시 두 번째 희생자가 발생한다. 이번에도 범상치 않은 수법이다. 바로 조선시대의 극형으로 비리 정치인을 처형한 것이다. 최주호는 부패 권력자들의 형을 집행하는 이들의 정체가 서서히 궁금해지고, 검찰은 자신들을 대신해 형 집행을 저지르는 이들을 멈추어야만 한다. 거침없이 나아가는 스토리, 무감정해 보이는 캐릭터 속에 숨은 뜨거운 분노, 예상치 못한 곳에서 터지는 사건 사고가 우리 사회의 모순과 맞물리면서 순식간에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 『집행관들』. 누군가는 반드시 “사회의 기생충들, 변절을 밥 먹듯이 하고, 치부를 정당화시키는 종자들”을 저세상으로 보내야 하지 않겠냐는 ‘집행관들’의 선전포고가 어색하지 않은 이유다. 소설은 법이 사건 종결을 위한 도구로 전락하고 불의를 옹호하기까지 하는 데에 분노할 수밖에 없는 이 시대의 답답증을 시원하게 날려줄 복수의 한 방을 정확히 겨냥한다. 악질 권력자를 한 명이라도 더 없애려는 ‘집행관들’과 자신들의 임무를 농락당한 ‘수사대’가 자존심을 걸고 싸우는 동안 독자들은 철저히 가려져 있던 집행관들의 실체에 다가가게 된다. 그럼에도 수사의 칼끝이 집행관들을 겨누는 순간 다시 한번 이야기의 판을 뒤집는 놀라움이 기다린다. 분노와 자존심이 맞붙는 날카로운 심리묘사와 이어지는 반전은 장르소설의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탄탄한 스토리와 빠져드는 몰입도로 악랄한 인간들을 한 명씩 처리해 나갈수록 손끝에 쥐이는 강렬한 흥분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이다.노창룡은 김덕술이라는 가명으로 비밀리에 입국했다, 용의자는 그의 입국을 알고 주도면밀하게 범행을 저질렀다, 경찰은 이번 사건에 세 명 이상이 가담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노창룡의 친일 행각과 자유당 시절의 악행 등도 간간히 섞여 있었다. 신문을 쭉 훑어오다가 고문 수법에 관한 기사에 눈길이 멈췄다. (……) 최주호는 의자에 힘없이 주저앉았다. 마른하늘에 날벼락이 떨어졌다. 졸지에 노창룡 사건에 조력자가 된 기분이다. 우선 생각나는 대로 한 가지 의문을 잡아 올렸다. 어떻게 허동식에게 보낸 자료가 신문사에 흘러들어 간 걸까? 아무리 신문사가 자료 수집에 뛰어나다고 해도 이처럼 똑같은 글이 나올 수는 없다. 곧이어 두 번째 의문이 옆구리를 쿡 찔렀다. 허동식은 노창룡이 고문으로 살해될 것을 알고 있었을까? (……) 등줄기에 으스스한 냉기가 몰려들었다. 그새 팔뚝에는 오돌토돌한 소름이 돋아났다. 처음엔 황당하고 당혹스러웠다. 차츰 시간이 지나면서 원인 모를 위기감이 몰려왔다. 뭔가 기이한 음모가, 자신만 모른 채 은밀히 진행되고 있는 느낌이다. 그와 함께 여러 의혹과 잡념이 무더기로 달려들었다. 그런 수많은 잡생각 가운데 한 가지를 콕 짚어냈다. 이건 결코 우연이 아니다! ―1장 「위험한 초대」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사체 보관실에 들어서자 약물 냄새가 코를 찔렀다. 솔직히 이곳에 오고 싶지 않았다. 훼손된 사체를 보는 것은 끔찍한 일이다. 그래서 감식반이 찍은 사진으로 대체하려고 했다. 그러나 노창룡의 등에 새겨 넣은 숫자를 보고는 생각이 달라졌다. 노창룡의 몸은 온통 검붉은 피멍이 들었고, 군데군데 살점이 뜯겨 나갔다. 사진으로 볼 때와는 또 달랐다. 무릎 부분에는 붉은 혈관이 피부 밖으로 삐쭉 튀어나왔다. 낮에 먹은 대구탕이 목구멍까지 기어올라 왔다. 살인이 목적이라면 이렇게까지 험하게 다룰 필요가 있을까? 살인의 목적 말고 두 가지가 더 추가되어야 할 것 같다. 광기와 메시지다. 노창룡의 사체에는 분노가 극에 달할 때 나타나는 광기와, 놈들이 외부에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검시관 생활 중에 이런 시신은 처음 봅니다. 손가락 관절이 모두 꺾여 있습니다.”키가 작달막한 검시관이 혀를 내둘렀다. 고등계 형사들의 고문 수법 중의 하나인 ‘손가락 비틀기’를 재현한 것이다. 다섯 손가락 사이에 막대 철근을 끼워 넣고 손가락을 비트는 방식인데, 고문이 심하면 뼈가 튕겨져 나가 손가락을 못쓰게 된다. 특별한 고문 기구가 필요하지 않아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할 수 있는 고문 방법이다. “그것도 모자라…… 손발톱을 모두 빼갔습니다.”“전리품인가?”“그런 것 같습니다.”“엎어봐!”검시관이 등이 보이도록 노창룡의 사체를 엎었다. 아라비아 숫자가 붉은색으로 양쪽 어깻죽지에 새겨져 있었다.―2장 「시효는 없다」에서 “최초 목격자는 누굽니까?”조희성이 물었다.“인근 마을의 농부입니다. 약초를 캐러 갔다가 발견했다고 합니다.”범인들은 어떻게 이런 곳을 물색했을까. 조희성은 주위를 휘휘 두리번거렸다. 사방이 울창한 나무들로 꽉 들어찼다. 정영곤의 사체가 발견된 산기슭 아래로 실개천이 흘러내렸다. 인적이 뚝 끊겨 마치 다른 세계에 온 느낌이다. 조희성은 노란 띠를 걷어 올리고 안으로 들어갔다. 풀밭 위에는 정영곤이 흘린 핏덩이가 군데군데 남아 있다. 풀밭 옆으로 반쯤 타다 만 막대기도 보였다. 막대기 옆의 바위는 검게 그을려 있었다. 형구들을 다 치웠는데도 현장 분위기는 그대로였다. 살해 현장이 아니라 사극 세트장에 온 느낌이다. “어젯밤에 역사학자를 만났는데…… 이게 맞는 소린지 모르겠습니다.”박 형사가 검게 그을린 바위를 보며 말했다. 범인들의 특성을 체크한 후 박 형사는 가장 먼저 역사학자와 접촉했다. “사건 현장에 형벌 도구를 남긴 것은 나름의 이유가 있다고 하더군요.”“그게 뭡니까?”“조선왕조실록에는 영조와 정조 때에 탐관오리들에게 형벌을 가한 후, 형구들을 관아 앞에 전시했다는 기록이 있다고 합니다.”“본보기로 삼으려 한 겁니까?”“그런 것 같습니다. 이를테면 부패한 관리들에게 보내는 경고장쯤 되겠죠. 탐관오리들의 가렴주구가 극심했던 황해도 지방은 형벌 도구를 한 달 이상 관아 앞에 전시했다고 합니다.”거기까지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 이 또한 사전에 치밀하게 계산된 것이었을까? 만약 그랬다면 이들이 전하려고 한 메시지는 더욱 분명하다. 역사의 한 단면을 교훈 삼아 부패 관리를 응징하고 처벌하겠다는 뜻이다. 놀라운 연출이다. 이들은 아주 소소한 것에도 의미를 부여했다. ―3장 「분노를 표출하는 방법」에서
수납 인테리어
디자인이음 / 성미당출판사편집부 글, 박문희 옮김 / 201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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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음집,살림성미당출판사편집부 글, 박문희 옮김
수납은 최고의 인테리어다. 나에게 맞는 수납 노하우로 집안 분위기를 바꿔보자. 이 책에는 스타일리스트, 요리연구가, 편집자 등 자신만의 스타일로 깔끔한 집을 꾸미는 수납 달인들의 정리 노하우가 담겨있다. 이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정리 원칙을 지켜가며 개성있는 인테리어 아이디어를 활용하고 있다. 특히 책에서 소개하는 정리 원칙은 따라하기 쉽고 현실적이다. 물건의 제자리를 정하고, 수납에 여백을 남겨놓고,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방법을 찾는 수납법은 조금만 신경쓰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것들이다. 또한 좁은 공간을 활용하는 법, 오래된 주택의 비효율적 구조를 개선하는 법, 아이들에게 맞는 인테리어 아이디어 등 집의 특성에 맞는 정리법도 사진과 함께 소개되어 있다. 현관, 주방, 아이방 등 각 공간의 구석까지 섬세하게 분석한 전문가들의 수납 노하우는 미뤄뒀던 집 정리에 대한 부담을 덜어줄 것이다. 들어가며 깔끔하게 정리된 방이란? Chapter1 센스 넘치는 사람들의 깔끔 하우스 & 정리정돈 원칙 여백의 미를 한껏 살린 여유만만 하우스 - 요리연구가 와타나베 마키 어울림에 포인트를 둔 유러피언 스타일 하우스 - 요리연구가 사루보 교코 상식의 틀을 깬 순백의 화이트 하우스 - 스타일리스트 오미도 미사 빈티지 수납용품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민 정감 하우스 - 북유럽 생활용품 온라인숍 운영자 사토 도모코 숨김의 미학을 유감없이 발휘한 심플 하우스 - 그릇매장 운영자 다나베 레이코 수납과 인테리어를 동시에 해결한 실속 만점 원룸 하우스 - 편집자 야마무라 미쓰하루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연출한 알뜰 하우스 - 인테리어숍 부점장 고바야시 유리코 파리 - 정리정돈에 강약을 주어 정리 효율을 높인 와이드 하우스 - 포토그래퍼 파스칼 페르 Chapter2 파워 블로거의 진화하는 정리의 기술 변화를 즐길 줄 아는 실속 정리의 달인 - OURHOME / Emi 모델하우스처럼 공간을 연출한 감추기 수납의 달인 - 空に近い週末(하늘에 가까운 주말) kako 여유 수납과 인테리어 감각이 빛을 발하는 센스 정리의 달인 - kiki*blog 무라카미 나오코 Chapter3 살림살이를 더 이상 늘리지 않는 생활 노하우 살림살이가 넘쳐나지 않게 하는 5가지 원칙 잡다한 살림살이를 야무지게 관리하는 테크닉 깐깐한 쇼핑 스토리 Chapter4 애로 사항을 훅 날려버리는 깔끔 하우스 & 정리정돈 원칙 개구쟁이 아이가 있어도 OK! 어지르기 대장 두 아이를 키우는 - 전업 주부 나카지마 아키 리모델링한 집에서 두 아이를 키우며 생활하는 - 패브릭 소품 디자이너 사코 시호 오래된 집이어도 OK! 오래된 주택 단지의 비효율적인 구조를 개선한 - 전업 주부 요시나가 아코 공간이 비좁아도 OK! 15평 남짓한 공간에서 4인 가족이 생활하는 - 전업 주부 히로코 14평 좁은 공간에 작업실까지 갖추고 생활하는 부부 - 프리랜서 작가 K 파리 - 14평 남짓한 좁은 집에서 수납공간 없이 룸메이트와 생활하는 - 제과회사 홍보 담당 플로랭스 MEMO 소소한 살림살이 수납tip 열쇠 청소도구 리모컨 MEMO 공간별 아이디어 수납tip 기타 공간 주방 현관* 깔끔하고 세련된 집을 유지하는 정리의 원칙 정리의 달인들에게는 자신만의 정리정돈법이 있고 공간을 활용하는 스타일도 가지각색입니다. 하지만 그들에게는 공통된 원칙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자리가 없어 나뒹구는 살림살이에 지정석을 만들어주고, 수납공간에 물건을 가득 채우지 않으며, 물건의 디자인과 색상까지 고려하는 등 몇 가지 기본 원칙만 지켜도 집안의 분위기가 달라질 것입니다. * 좁은 공간을 넓게 쓰는 알뜰 수납법 비좁다고 깔끔한 수납을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간단한 DIY로도 실용적인 공간이 만들어집니다. 싱크대 밑이나 현관 옆 빈 곳에 나무판자로 간이 수납선반을 설치해 멋진 수납공간을 만들어보세요. 앤티크 풍의 소박한 철못으로 배치에 리듬을 주면 열쇠나 잡동사니도 인테리어 소품이 됩니다. 포기하지 않는 자세가 알뜰한 보너스 공간을 만든다는 것 잊지 마세요. * 아이를 키워도 어렵지 않은 정리 노하우 정리정돈에도 강약을 조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남편과 아이가 정리정돈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를 바란다면 지나치게 세세한 원칙을 고집하기보다는 치우지 않아도 되는 공간을 마련해놓는 식의 느슨한 방법이 오히려 효과적입니다. 너무 완벽하게 정리하려 들면 도중에 지치기 마련이에요. * 살림살이를 늘리지 않는 생활 노하우 살림살이를 지나치게 많이 가지지 않는 것이 인테리어를 돋보이게 하는 수납의 지름길입니다. 하지만 아까워서 버리지 못하거나 불필요한 쇼핑욕구를 이기지 못한다면 물건은 계속 늘어가고 집은 답답해지기 마련이죠. 이 책에는 책, 앨범, 남은 식재료, 소모품 등 잡다한 살림살이를 야무지게 관리하는 테크닉도 소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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