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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직업 설명서
틈새책방 / 남윤성, 윤아름 (지은이) / 2021.02.26
17,000원 ⟶ 15,300원(10% off)

틈새책방소설,일반남윤성, 윤아름 (지은이)
e스포츠 산업에 종사하는 이들의 진심 어린 충고와 조언을 담은 가이드북이다. e스포츠 전문 기자가 업계를 취재하고 각 직업의 연봉과 전망, 준비하는 법을 기록하여 관련 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필수적인 지침서가 될 것이다.프롤로그 이 책의 사용법 프로 게이머 감독 *DOUBLE BUFF : 단장 코치 멘탈 코치 매니저 *DOUBLE BUFF : 콘텐츠 디자이너 게임단 마케터 스카우트 리그 기획자 한국e스포츠협회 심판 리그 PD *DOUBLE BUFF : 옵저버 방송 작가 게임 캐스터 *DOUBLE BUFF : 아나운서 해설 위원 전문 기자 스트리머 e스포츠 아카데미 강사PC방 죽돌이들이 모여 만든 e스포츠 생태계 e스포츠를 밥벌이로 삼고 싶은 이들을 위한 상세 길라잡이 한국e스포츠협회 공식 추천 도서 e스포츠의 종주국 대한민국의 e스포츠 관련 직업을 소개하는 책이 나왔다. 《e스포츠 직업설명서》는 e스포츠 산업에 종사하는 이들의 진심 어린 충고와 조언을 담은 가이드북이다. e스포츠 전문 기자가 업계를 취재하고 각 직업의 연봉과 전망, 준비하는 법을 기록하여 관련 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필수적인 지침서가 될 것이다. 프로 게이머·감독·코치·단장과 같은 e스포츠 현장의 전면에서 활동하는 이들부터 리그 PD·옵저버·방송 작가·게임 캐스터·해설 위원 등 콘텐츠를 만드는 직군, 리그 기획자·게임단 마케터·한국e스포츠협회와 같이 e스포츠의 저변을 넓히고 산업으로 발전시키는 직군, e스포츠 아카데미 강사와 같은 교육자까지 한국의 e스포츠 산업이 만들어낸 직업들을 망라했다. e스포츠 분야에서 미래를 펼치고자 한다면, 먼저 이 책을 펴고 각 직업이 자신에게 맞는지, 어떤 전략으로 접근해야 할지를 신중하게 검토해 보면 좋을 것이다. e스포츠는 이제 자리 잡기 시작한 분야다. 그만큼 어려운 점도 있지만, 기회도 열려 있다. 아직까지 개국공신이 될 가능성은 남아 있다. e스포츠를 좋아하고, 업으로 삼고 싶은 이라면 이 책을 보고 신중하게 도전하라. IT·엔터테인먼트·콘텐츠가 결합한 e스포츠의 무한한 가능성 e스포츠가 게임 직업의 일부가 아닌 새로 뜨는 산업인 이유 IT와 엔터테인먼트, 콘텐츠가 결합한 e스포츠는 미래의 콘텐츠 산업이 어떤 형태일지 가늠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축이다. 《e스포츠 직업 설명서》는 근간 예정인 《게임 직업 설명서》의 속편격인 책이다. ‘속편’인데도 본편보다 먼저 나온 이유는, e스포츠 산업의 비약적인 발전에 있다. 《e스포츠 직업 설명서》는 《축구 직업 설명서》, 《야구 직업 설명서》를 기획한 이들이 후속으로 기획한 《게임 직업 설명서》에서 태어났다. 처음에는 게임 산업의 일부로 생각했던 e스포츠 관련 직업군은 기획자들의 생각보다 훨씬 역동적이고 다양한 생태계를 갖추고 있었다. 게임 직업의 일부로 하기에는 규모도 크고 독립적이며, 어떤 면에서는 게임 산업 자체가 e스포츠를 중심으로 돌아가기까지 했다. “e스포츠를 통해 게임의 수명이 길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여러 사례를 통해 깨달은 대부분의 게임사들은 e스포츠를 염두에 두고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_〈리그 기획자〉 중 e스포츠는 스타크래프트 리그가 폐지되며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리그 오브 레전드를 중심으로 재편된 e스포츠는 스타크래프트에서 쌓은 경험과 유튜브를 비롯한 새로운 미디어를 바탕으로, 전 세계의 젊은이들이 환호하고 열광하는 콘텐츠 산업이 됐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서 e스포츠를 스포츠로 볼 수 없다며 소모적인 논쟁을 벌이고, 기성세대들은 여전히 게이머를 방구석 폐인으로 보고 있지만, 세상은 이미 변했다. 전 세계의 재능 있고 트렌디한 젊은이들과 그들을 상대로 사업을 하려는 영민한 사업가들의 의지가 세상을 바꾸었다. 이들이 만든 세계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확장해가고 있다. e스포츠가 정식 스포츠로 인정받을 수 있는지는 e스포츠를 사랑하고 업으로 삼는 이들에게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그들은 이미 스스로 현실을 일구었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게임을 어느 정도 할 줄 알아야만 친구들이 함께 놀자고 손을 내밀고, 이때 게임을 잘한다면 존재감도 찾을 수 있다. 이들 세대에게 프로 게이머는 꿈의 직업이다. 수년째 프로 게이머는 초등학생들이 선호하는 희망 직업군 톱10에 속해 있다. 그렇기에 이제는 학부모가 아이의 손을 잡고 직접 e스포츠 아카데미를 찾는다.” _〈e스포츠 아카데미 강사〉 중 ‘페이커’의 연봉은 K리그나 프로 야구 톱클래스 선수들을 능가하는 30억 원 이상으로 알려져 있다. e스포츠를 가르쳐주는 학원이 생기고, e스포츠 콘텐츠를 스트리밍하면서 먹고사는 사람들이 생겼다. e스포츠 종주국 대한민국의 감독, 리그 기획자 들은 해외에서도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국에서는 방구석 폐인들 취급을 받지만, 대한민국 e스포츠 종사자들은 전 세계 젊은이들의 우상이다. 산업이 커지면서 e스포츠 분야의 직업은 전문화되고 확장되고 있다. 앞으로도 어떤 직업이 더 추가될지 알 수 없다. 게임 산업의 한 조각에 불과한 줄 알았던 작은 파편이 몇 년 새 커다란 항성이 되고 있다. 새롭게 탄생한 이 분야가 얼마나 성장할지는 아직도 미지수다. 어쩌면 성장을 멈추고 작아질 수도 있다. 하지만 IT와 엔터테인먼트, 콘텐츠가 결합한 e스포츠는 미래의 콘텐츠 산업이 어떤 형태일지 가늠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축이다. 이제 e스포츠를 향한 시각은 바뀌어야 한다. 우리가 가장 먼저 개척한 이 산업이 우리의 미래가 될지도 모른다. 속편이어야 했을 《e스포츠 직업 설명서》는 새로운 본편이다. e스포츠는 정말 꿈꾸는 자의 완성작이다. 게임 플레이를 잘해서 최고가 되고자 하는 사람이 모여 프로 게이머가 만들어졌고, 그를 이루려는 주변인들의 힘으로 하나둘 직업이 생겨났다. 나도 그 세계에 매료되어 지금까지 이곳에서 ‘밥벌이’를 하고 있다.어쩌면 PC방 죽돌이로 시시하게 끝났을지 모를 이야기가, 꿈을 이루려는 이들의 모든 노력으로 이젠 모두가 열광하는 반전 스토리를 써 나가고 있다.나처럼 꿈이 없는 청춘들에게 전하고 싶다. 무엇이 됐든 그들처럼 두드려 보라고. 무엇이 되지 않아도 좋다! 그저 두드려 보라고. 그렇게 해 봐도 어차피 청춘이니까._〈프롤로그〉 프로 게이머들이 연봉을 많이 받는 이유는 그만큼 가치가 올라갔기 때문이다. e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시청자와 팬이 늘어났고 게임단을 운영하는 기업들은 이들을 고객으로 끌어들여 매출 증대로 이어가겠다는 계산을 하고 있다. 직장인들 사이에서 “기업은 연봉의 세 배를 실적으로 빼낸다.”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는데, 프로 게이머들에게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다. _〈프로 게이머: e스포츠 천재들〉
올댓보카 신약헬라어
감은사 / 김한원 (엮은이) / 2020.04.29
14,000

감은사소설,일반김한원 (엮은이)
이 단어장은 5부로 구성되어있다. 제1부에는 헬라어 학습자들이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성경에 나오는 빈도수 20회 이상의 단어(총 640개)가 쉬운 단어로 구성된 예문과 함께 실려있다. 제2부는 어근별로 단어를 모았기에, 형태는 비슷하나 품사나 뜻이 약간씩 다른 단어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제3부는 품사별로 단어를 모았다. 전치사나 접속사의 경우는 신약에 나오는 모든 단어를 수록했다. 제4부는 책별(예, 마태복음, 마가복음, 등등)로 단어들을 분류하되 중요도순으로 분류했다. 제5부에서는 헬라어 단어 구성원리를 살핀다.편저자 서문 | 5 제1부 _ 빈도수별 단어 | 9 제2부_ 어근별 단어 | 85 제3부_ 품사별 단어 | 123 명사 | 125 형용사 | 137 동사 | 142 부사 | 145 접속사 | 148 전치사 | 150 기타 품사 | 152 제4부_ 책별 단어 | 147 마태복음 | 157 마가복음 | 167 누가복음 | 167 요한복음 | 173 사도행전 | 179 로마서 | 185 고린도전서 | 188 고린도후서 | 190 갈라디아서 | 192 에베소서 | 193 빌립보서 | 194 골로새서 | 195 데살로니가전서 | 195 데살로니가후서 | 196 디모데전서 | 197 디모데후서 | 198 디도서 | 198 빌레몬서 | 199 히브리서 | 199 야고보서 | 201 베드로전서 | 202 베드로후서 | 203 요한일서 | 203 요한이서 | 204 요한삼서 | 205 유다서 | 206 요한계시록 | 206 제5부_ 헬라어 단어 구성 원리(조어법) | 211 접미사 | 213 명사 | 213 형용사 | 217 동사 | 218 부사 | 219 접두사 | 221 전치사 | 221 기타 | 227 부록_ 빈도수 2회 이상 단어 | 229 참고문헌 | 256이 단어장은 5부로 구성되어있다. 제1부에는 헬라어 학습자들이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성경에 나오는 빈도수 20회 이상의 단어(총 640개)가 쉬운 단어로 구성된 예문과 함께 실려있다. 독자들은 예문을 통해 헬라어에 대한 감각을 기를 수 있다. 제2부는 어근별로 단어를 모았기에, 형태는 비슷하나 품사나 뜻이 약간씩 다른 단어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제3부는 품사별로 단어를 모았다. 전치사나 접속사의 경우는 신약에 나오는 모든 단어를 수록했다. 제4부는 책별(예, 마태복음, 마가복음, 등등)로 단어들을 분류하되 중요도순으로 분류했다. 각 책을 강독하고자 원하는 학생들에게 유용한 자료가 될 것이다. 제5부에서는 헬라어 단어 구성원리를 살핀다. 접두어와 접두사별로 단어를 분류하여 유사한 뉘앙스를 전하는 단어들을 한번에 외울 수 있게 구성하였다.
내 아이의 말 습관
웨일북 / 천영희 (지은이) / 2022.11.25
18,000원 ⟶ 16,200원(10% off)

웨일북영어교육천영희 (지은이)
부모들은 아이에게 어떻게 말해줄지 고민하느라 늘 바쁘다. 소중한 우리 아이에게 상처 주고 싶지 않아서, 잘 키우고 싶어서 미디어 속 전문가의 조언을 따르고, 수많은 육아서를 탐독한다. 그렇게 부모가 자신이 해야 할 말에만 집중하는 사이, 아이가 가지고 태어난 고유의 언어는 뒷전이 되어간다. 물론 아이에게 충분한 사랑의 말을 전달하는 것도 필요하다. 하지만 그보다 먼저인 건 내 아이가 자주 하는 말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다. 18년 경력 아동 심리 전문가인 천영희 작가가 1만 건 이상의 상담 노하우를 통해 아이의 언어 유형을 33가지로 정리했다. 끊임없이 쏟아지는 아이 말의 바닷속에서 어지러운 부모들을 위해, 서툰 말 속에 감춰진 아이의 ‘마음 신호’를 포착하는 법을 담았다. 《내 아이의 말 습관》과 함께 외부의 조언에 기대지 않고, 스스로 내 아이의 전문가가 될 수 있는 첫걸음을 뗄 수 있을 것이다.들어가며. 아이가 오늘 자주 한 말은 무엇인가요? 01. 불안의 언어로 말하는 아이에게 : 정서적 안정을 이끄는 확신의 경청법 - 엄마도 죽어요? : 부모가 사라질까 걱정하는 아이 - 꿈에 마녀가 나타났어요 : 잠들기 무서운 아이 - 내 가방은 내가 다 챙겼어요 : 아무리 준비해도 불안한 아이 *아이가 주도적으로 일을 해낼 수 있도록 돕는 법 - 친구가 없으면 어떡하지? : 새학기를 앞두고 불안한 아이 - 이거 해도 돼요? 먹어도 돼요? 놀아도 돼요? : 거듭 확인하는 아이 - 지난번에 장난감 사주기로 했는데, 언제 사줘요? : 약속에 민감한 아이 02. 탐구의 언어로 말하는 아이에게 : 문제 해결 능력을 높여주는 창조적 경청법 - 퀴즈 하면서 가요! : 답을 맞히고 싶은 아이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질문들 - 이건 뭔 줄 알아요? : 지식을 뽐내는 아이 - 이건 뭐예요? 왜요? 왜 그런 거예요? : 세상이 궁금한 아이 - 사람들 앞에서 제 이야기 하지 마세요! : 낯선 사람 앞에서 부끄러운 아이 - 저 혼자서 놀고 싶어요 : 혼자와 함께 사이에서 망설이는 아이 03. 재미의 언어로 말하는 아이에게 : 자기 확신을 키우는 긍정의 경청법 - 놀이터 놀러 가요! 같이 놀아요! : 늘 뛰어놀고 싶은 아이 - 저 좀 봐요! 웃기죠? : 웃음을 주는 아이 - 다 혼났으니까 이제 놀아도 돼요? : 놀 생각에 빠져있는 아이 - 발레는 그만 할래요! 태권도 다니고 싶어요 : 하고 싶은 것이 많은 아이 - 우아, 이거 재밌겠다! 어! 저거 재밌겠다 : 집중하지 못하는 아이 04. 주도의 언어로 말하는 아이에게 : 자기 조절 능력을 발달시키는 인정의 경청법 - 제가 할래요. 제가 할 거예요! : 혼자 해내고 싶은 아이 *건강한 자기 주도 능력을 위해 주의해야 할 것 - 제 말 왜 안 들어줘요. 화가 나요! : 뜻대로 안 되면 짜증이 나는 아이 - 싫어요, 더 놀 거예요. 집에 안 가요! 싫어요! : 뭐든 마음대로 하고 싶은 아이 - 내 거야! 만지지 마! 가지고 놀지 마! : 소유욕이 강한 아이 - 동생 미워요. 동생 없으면 좋겠어요! : 공평하게 대해주길 바라는 아이 - 지금 엄마 아빠 싸우는 거예요? : 싸움을 중재하려 하는 아이 05. 사랑의 언어로 말하는 아이에게 : 건강한 자존감을 만드는 다정한 경청법 - 저 칭찬해 줘요! : 인정받고 싶은 아이 - 안아줘요. 뽀뽀해 줘요! : 스킨십을 원하는 아이 - 저 보면서 손잡고 자요! : 애착 대상이 필요한 아이 - 제가 좋아요, 동생이 좋아요? : 부모의 사랑을 비교하는 아이 - 친구들에게 줄 사탕 챙겨줘요! : 친구들과 나누고 싶은 아이 06. 감정의 언어로 말하는 아이에게 : 공감 능력을 기르는 존중의 경청법 - 갑자기 눈물이 나요 : 감수성이 넘치는 아이 - 기분 좋아요! 기분 나빠요! : 감정 기복이 있는 아이 - 엄마한테 삐졌어요! : 마음을 알아주길 바라는 아이 - 이거, 비뚤어졌잖아요 : 자신만의 규칙이 있는 아이 - 그거 아니에요. 이거 아니에요! : 그냥 다 싫은 아이 - 친구가 나랑 안 논대요 : 거절이 마음 아픈 아이 * 거절하는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법 부록. 우리 아이를 위한 그림책 경청법 나가며. 부모 반성문은 이제 그만! 가장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육아의 시작 참고문헌“엄마의 말 공부보다 내 아이의 말 공부가 먼저입니다” 6가지 언어 유형으로 아이의 속마음을 알아보고 자존감, 공감, 사회성, 문제 해결력, 창의력, 학습 능력을 키워주는 맞춤형 솔루션 ★ 18년 경력 아동 심리 전문가 ★ 1만 건 상담 노하우 총집합 ★ 3단계 현실밀착형 육아 로드맵 ★ “내 아이는 왜 이런 말을 할까?” 33가지 대표 언어로 숨겨진 ‘마음 신호’를 읽어라! 내 아이에게 꼭 맞는 기질별 맞춤 대화법 부모들은 아이에게 어떻게 말해줄지 고민하느라 늘 바쁘다. 소중한 우리 아이에게 상처 주고 싶지 않아서, 잘 키우고 싶어서 미디어 속 전문가의 조언을 따르고, 수많은 육아서를 탐독한다. 그렇게 부모가 자신이 해야 할 말에만 집중하는 사이, 아이가 가지고 태어난 고유의 언어는 뒷전이 되어간다. 물론 아이에게 충분한 사랑의 말을 전달하는 것도 필요하다. 하지만 그보다 먼저인 건 내 아이가 자주 하는 말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다. “내가 좋아, 동생이 좋아?” “엄마한테 삐졌어!” “이것도 싫어! 저것도 싫어”…. 아이가 자주 하는 말일수록 ‘또 저런다’ 생각하며 그냥 흘려버리기 쉽다. 하지만 ‘내 아이의 말 습관’을 시간을 내어 들여다보는 것만으로 많은 것이 달라진다. 동생과 자신을 비교하는 말을 단순히 질투라 여기지 않고 공정하게 대해주길 바라는 마음을 이해할 때, 무조건 싫다는 말을 떼쓰기라 치부하지 않고 스스로 결정하고 싶은 욕구를 인정할 때 비로소 아이를 위한 맞춤형 육아가 가능해진다. 18년 경력 아동 심리 전문가인 천영희 작가가 1만 건 이상의 상담 노하우를 통해 아이의 언어 유형을 33가지로 정리했다. 끊임없이 쏟아지는 아이 말의 바닷속에서 어지러운 부모들을 위해, 서툰 말 속에 감춰진 아이의 ‘마음 신호’를 포착하는 법을 담았다. 《내 아이의 말 습관》과 함께 외부의 조언에 기대지 않고, 스스로 내 아이의 전문가가 될 수 있는 첫걸음을 뗄 수 있을 것이다. “아이의 말 속에 육아의 열쇠가 있다” ‘불안, 탐구, 재미, 주도, 사랑, 감정의 언어’ 6가지 언어 유형을 통해 아이의 속마음을 알아보고 자존감, 공감, 사회성, 문제 해결력, 창의력, 학습 능력을 키워주는 경청 솔루션 “내 준비물은 내가 다 챙길 거야!” 아이가 이렇게 말한다면, 보통 부모는 어떻게 생각할까? 대부분은 스스로 해보겠다는 아이를 대견해할 것이다. 다른 아이들은 부모가 하나하나 다 챙겨줘야 한다는데, 우리 아이는 스스로 가방을 척척 싸니 자랑스럽다. 통제 욕구가 강해 순간을 즐기지 못하고, 쉽게 불안해지는 아이의 숨은 속마음을 알아채기란 쉽지 않다. 《내 아이의 말 습관》은 아이를 더 잘 이해하고 싶은 부모를 위해, 아이의 말을 더 효과적으로 듣고 반응해 줄 수 있도록 돕는다. 작가는 상담실을 비롯해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을 만나며 아이들의 기질이 다 다르듯, 사용하는 언어도 다 다르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그리고 아이들이 자주 사용하는 말을 6가지로 나누어 불안, 탐구, 재미, 주도, 사랑, 감정의 언어로 분류했다. 아이의 말을 실마리로 속마음을 파악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기질에 따라 숨은 잠재력을 키워줄 수 있는 솔루션까지 제시한다. 아이의 모든 순간이 소중하지 않은 부모는 없다. 하지만 막상 “아이가 오늘 자주 한 말은 무엇인가요?”라고 물어보면 쉽사리 대답이 나오지 않는다. 온통 엄마의 말로 가득한 시대, 서툰 말 속에 숨은 우리 아이의 마음에 귀 기울여 보자. 건강한 자존감부터 문제 해결 능력까지, 학습의 열쇠를 쥐고 있는 것은 바로 ‘내 아이의 말 습관’이다. “모든 부모는 내 아이의 전문가가 될 수 있다” 육아는 가장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일, 오늘도 반성문을 쓰는 부모에게 전하는 가장 다정하고 따뜻한 조언 아이마다 좋아하는 책과 놀이, 좋고 싫은 것을 표현하는 방법,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도 모두 다르다. 이렇게 성향이 천차만별이니, 당연히 양육 방식도 다를 수밖에 없다. 수많은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육아서를 탐독해도 크게 도움을 받지 못했던 이유다. 그런 점에서 아이의 언어 유형을 총 6장에 나누어 소개하고, 기질별로 맞춤형 경청법을 소개한 이 책은 육아의 갈증을 채워주는 단비와도 같다. 이를테면 “친구가 없으면 어떡하지?” “엄마, 나 이거 해도 돼요?”라는 ‘불안의 언어’를 주로 사용하는 아이들에게는 정서적 안정을 채워주기 위한 확신의 경청법을, “제가 다 할 거예요!” “싫어요! 집에 안 갈 거예요!”와 같은 ‘주도의 언어’를 주로 사용하는 아이들에게는 자기 조절 능력을 발달시킬 수 있는 인정의 경청법을 제안한다. 뿐만 아니라 ‘아이가 주도적으로 일을 해낼 수 있도록 돕는 법’,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질문들’과 같이 실전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팁을 아낌없이 담았고, 아이와 더 풍부하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그림책을 똑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부록도 함께 수록했다. 《내 아이의 말 습관》은 정형적인 육아 공식에 맞춰 어떻게 키워야 할지 고민하느라 정작 우리 아이가 어떻게 자라고 있는지 제대로 보지 못하는 부모들을 위해 쓰였다. 부모들은 아이가 백지인 줄 알고 예쁜 그림을 그려주려 애쓰지만, 아이들은 모두 저마다의 밑그림을 가지고 태어난다. 부모가 할 것은 아이가 그 밑그림에 자유롭게 여러 색깔을 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뿐이다. 아이의 말 습관이라는 바탕 위에서, 아이와 함께 다채로운 빛깔로 육아라는 그림을 그려나가 보자. 언제나 아이의 말에 귀 기울이는 경청의 자세는, 고유한 그림을 멋지게 완성할 수 있는 최고의 재료다.모든 아이에게는 자주 사용하는 말들이 있다. 그런데 매번 반복하는 말이다 보니 그냥 지나쳐버리거나, 고쳐야 한다는 생각에 혼내는 경우가 많다. 사실 아이의 말 습관은 우리 아이를 가장 잘 이해하게 해주는 육아의 열쇠가 되는데도 말이다. 이 책에서는 아이의 말을 더 효과적으로 듣고 반응해 줄 수 있도록, 아이들이 자주 사용하는 말을 6가지로 나누어 불안, 탐구, 재미, 주도, 사랑, 감정의 언어로 분류하였다. 이때 사람의 욕구를 바탕으로 성격 유형을 9가지로 나눈, 성격 심리학 중 하나인 에니어그램을 이론적 근거로 삼았다._<들어가며. 아이가 오늘 자주 한 말은 무엇인가요?> 미리 준비하는 아이들은 자신의 준비물뿐만 아니라 다른 친구들의 준비물도 챙기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학교에서 필요할 수도 있다고 판단된다면 모두 챙기려 한다. ‘혹시 비가 올 수 있으니 우산도 챙겨서 가방에 넣어두어야 하고, 바늘과 실이 필요할지도 모르고, 지우개 여분도 있어야 하고…. 아! 자도 두 개는 있어야지. 맞아! 색 볼펜도 있어야 해.’ 가끔 쓰는 것이라 할지라도 없어서 불편했던 경험이 있으면 더 철저하게 챙긴다. 더 나아가 친구들이 빌려달라고 할 경우에 대비해 넉넉하게 준비하기도 한다.이렇게 자신의 것을 잘 챙기는 아이들의 속마음에는 불안과 안정감에 대한 욕구가 있다. ‘내 준비물은 내가 확인할 거야. 누구도 믿을 수 없어. 부모님이 제대로 못 챙길 수도 있으니까 내가 확인해야지. 준비물을 제대로 챙기지 못하면 선생님 기분이 안 좋을 거야. 그러면 선생님에게 혼날 수도 있어.’ 그때 해야 할 것을 놓치지 않고 수행해야 안정감을 느낀다. 그만큼 자기 스스로 잘 해내고 싶고, 준비를 철저하게 해서 자신도 선생님도 친구도 불편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크다._<내 가방은 내가 다 챙겼어요 : 아무리 준비해도 불안한 아이> 확인 질문을 많이 하는 아이들은 자기 스스로 결정하거나 선택하지 못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미 답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단지 다른 사람의 생각을 확인하고, 일을 안전하고 성실하게 해내고 싶어 질문하는 것이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아이 스스로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공부를 하거나, 누가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준비물을 챙기는 등 잘 해내는 것들도 많다.주변에서는 양육 과정에서 과잉보호를 한 것 아니냐고 묻기도하고, 부모 스스로도 지나치게 아이의 일에 간섭하여 자율성이 발달하지 못한 것은 아닌가 자책하기도 한다. 하지만 여기에는 기질적인 특성도 크다. 특별히 부모가 의존적으로 키우거나 허락을 받으라고 말하지 않았는데도, 안전과 성실이라는 가치를 중요시하는 성향 때문에 그럴 수 있는 것이다._<이거 해도 돼요? 먹어도 돼요? 놀아도 돼요? : 거듭 확인하는 아이>
우리, 다시 좋아질 수 있을까
지식채널 / 박성덕 글 / 2011.10.04
14,000원 ⟶ 12,600원(10% off)

지식채널결혼,가족박성덕 글
애써 겉으로는 평화로운 척하지만, 알고 보면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을 안고 사는 부부들이 많다. 행복을 가장한 껍데기뿐인 결혼생활에 위기감을 느끼면서도 정작 문제를 드러내 보이기는 두려워 쉬쉬하는 것이다. 이 책은 용인정신병원에서 극심한 불화를 안고 사는 부부들을 치료해온 정신과 전문의인 저자가 불화가 생길 수밖에 없었던 배경과 남편과 아내의 서로 다른 문제 해결 방식 등을 이야기함으로써 스스로 갈등의 근본적인 문제를 이해하고 풀어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무엇보다 갈등이 커지면 회피하려는 남편과 반대로 공격하고 따지는 아내의 진짜 속마음을 들여다보고 부부의 잘못된 의사소통방식이 관계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음을 지적한다. 성격 차이나 경제적 능력이 문제가 아니라, 배우자와 관계를 맺는 잘못된 방식과 표현 방법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고 꼬집는 것이다. EBS 화제의 프로그램 [생방송 60분 부모], [남편이 달라졌어요]의 책임 전문가로도 출연하고 있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결혼을 ‘성장’의 과정으로 인식할 때, 그리고 불화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혼수품과도 같은 것임을 인정할 때 비로소 행복한 결혼생활을 시작할 수 있다고 말한다.여는 글 _ 정신과 의사도 피해갈 수 없었던 불화의 고리 PART01. 우리는 왜 결혼했을까 만약, 세상에 ‘콩깍지’가 없었더라면 나는 왜 이 사람과 결혼했을까 우리 사이가 어쩌다 이렇게 됐지 남편이 옳다, 그리고 아내도 옳다 당신만이 채워줄 수 있는 욕구 결혼이 유일한 탈출구였어요 관계를 조종하는 보이지 않는 힘 부부 심리 카페 01. 부부 관계의 과학 PART02. 우리 사랑이 어디로 갔나요 부부는 오늘도 싸울 이유를 찾고 있다 부부 불화, 정말 성격 차이 때문일까 불화 뒤에 숨어 있는 진정한 목소리 우리 부부는 부재 중 대화를 할수록 속 터지는 이유 부부 싸움, 멈추기 힘든 이유 아이는 되도 남편은 안 되는 것 부부 심리 카페 02. 스킨십과 섹스의 과학 PART03. 따지는 아내, 도망가는 남편 배우자를 변화시킬 수 있느냐고 묻는 당신에게 관계를 맺는 방식이 부부 사이를 결정한다 화를 내든지, 입을 닫든지 불난 집에 부채질하는 남편의 말 vs 아내의 말 따뜻하게 다가가고 반응하고 나눠라 바꾸려고 하지 말고 긍정으로 교감하라 감정이 회복되면, 관계도 회복된다 부부 심리 카페 03. 부부 대화법 7가지 PART04. 우리, 다시 좋아질 수 있을까 case 01. 외도 _ 외도로 상처 받은 부부 case 02. 중독 _ 술독에 빠져 사는 남편 vs 갈수록 독해지는 아내 case 03. 양육관의 차이 _ 아이에게 무관심한 남편 vs 초조한 아내 case 04. 우울증 _ 우울증에 걸린 아내 vs 실패감에 사로잡힌 남편 case 05.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 _ 희생하며 자란 아내 vs 자유롭게 자란 남편 case 06. 고부 갈등 _ 효자 남편이 야속한 아내 vs 고부 갈등을 이해할 수 없는 남편 부부 심리카페 04. 배우자를 바꾸는 현명한 방법 PART05. 반평생 함께 살기 위해 알아야 할 8가지 solution01. 표현하기 _ 격려와 고마움을 아끼지 말고 표현하라 solution02. 의식 만들기 _ ‘부부만의 의식’을 만들어 사소한 순간을 기념하라 solution03. 상처 이해하기 _ 문제 뒤에 숨어 있는 진짜 목소리를 들어라 solution04. 극복 스토리 만들기 _ 고통을 극복한 부부는 쓰러지지 않는다 solution05. 미래 그려보기 _ 미래의 사랑 이야기를 만들어라 solution06. 부부 중심의 가정 만들기 _ 부부 중심의 가정으로 재편하라 solution07. 평생 배우며 살기 _ 사랑을 배우고 배우자를 배워라 solution08. 감사하기 _ 당연해 보이는 부부의 역할에 감사를 표현하라 부부 심리 카페 05. 부부 관계를 방해하는 오해들 맺는 글 _ 당신의 행복을 결정하는 관계, 부부“당신도 행복을 가장한 결혼생활을 근. 근. 이 이어가고 있는가!” 얼마 전 서울시 통계에 의하면 20년 이상 결혼생활을 한 부부들의 황혼이혼이 27.3%로 처음으로 25%의 신혼이혼 수치를 앞질렀다고 한다. 무엇보다 충격적인 사실은 전체 이혼율 중 결혼 후 4년 이내, 그리고 결혼 후 20년 이상 부부들의 이혼율이 전체 이혼율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이들 부부들의 가장 큰 이혼 사유는 경제적 이유나 배우자의 부정이 아닌, 바로 성격 차이였다. 흔히 알려진 노래 가사처럼 ‘님이라는 글자에 점 하나만 붙이면 남’이 되듯, 부부 사이는 평생 행복의 척도가 되는 중요한 관계임에도 불구하고, 점 하나로도 남이 되어버릴 수 있는 조심스럽고 어려운 관계이기도 하다. 20년 이상을 한 집에서 얼굴 맞대고 살았어도, 성격이 맞지 않는다는 조금은 ‘쇼킹한’ 이유로 이혼을 결심하는 경우가 흔하듯 말이다. 사실 주위를 둘러보면 아니, 어쩌면 지금 우리 부부 사이를 되돌아봐도 애써 겉으로는 평화로운 척하지만, 알고 보면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을 안고 사는 부부들이 많다. 행복을 가장한 껍데기뿐인 결혼생활에 위기감을 느끼면서도 정작 문제를 드러내 보이기는 두려워 쉬쉬하는 것이다. 이 책은 용인정신병원에서 극심한 불화를 안고 사는 부부들을 치료해온 정신과 전문의인 저자가 불화가 생길 수밖에 없었던 배경과 남편과 아내의 서로 다른 문제 해결 방식 등을 이야기함으로써 스스로 갈등의 근본적인 문제를 이해하고 풀어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무엇보다 갈등이 커지면 회피하려는 남편과 반대로 공격하고 따지는 아내의 진짜 속마음을 들여다보고 부부의 잘못된 의사소통방식이 관계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음을 지적한다. 성격 차이나 경제적 능력이 문제가 아니라, 배우자와 관계를 맺는 잘못된 방식과 표현 방법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고 꼬집는 것이다. EBS 화제의 프로그램 [생방송 60분 부모], [남편이 달라졌어요]의 책임 전문가로도 출연하고 있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결혼을 ‘성장’의 과정으로 인식할 때, 그리고 불화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혼수품과도 같은 것임을 인정할 때 비로소 행복한 결혼생활을 시작할 수 있다고 말한다. ‘피하기만 하는 남편, 따지기만 하는 아내’ 풀릴 듯 풀리지 않는 부부 갈등에 명쾌한 답변을 제시한다! 저자는 책을 통해 부부 불화의 가장 큰 원인은 개개인에게 문제가 있어서라기보다 어릴 적 부모와의 관계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애착 유형의 차이에 있다고 말한다. 자기 자신과 타인을 바라보는 시선이 어떤지가 부부 관계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자기 자신과 타인을 모두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안정형’으로 가장 이상적인 유형이다. 또한 자기 자신은 긍정적으로 보지만 타인은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회피형’ 자신에게는 부정적이지만 타인에게는 긍정적인 ‘몰두형’ 자신과 타인 모두에게 부정적인 ‘두려움형’에 속한다고 저자는 설명한다. 이러한 관계를 맺는 유형은 결혼 후 부부가 불화를 겪을 때 극명하게 드러나는데, 이에 대한 이해가 있느냐, 없느냐가 결혼생활을 좌우할 수도 있다는 것! 대개 몰두형 유형이 많은 아내들은 남편과 문제가 생기면 그 문제에 더욱 몰두함으로써 관계를 회복하려 하고, 회피형이 많은 남편들은 평화를 위해서는 자기가 일단 이 자리에서 도망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둘 모두 화해를 원하지만, 한쪽은 공격하고, 한쪽은 도망가는 방법을 택하는 것이다. 안타깝게도 이러한 방식은 갈등만 부추기고 서로에 대한 불신만 조장할 뿐이다. 회복을 위한 선택이 오히려 부부 관계를 악화시키는 것이다. 그렇다면, 대체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끝도 보이지 않는 이 전쟁을 어떻게 해야 끝낼 수 있을까. 저자는 그 해답을 정서적 유대감을 회복하는 데서 찾는다. 먼저 감정이 회복되어야 근본적인 부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단지 배우자의 말을 귀 기울여 듣는 것으로도, ‘힘들었겠구나.’ ‘미처 몰랐어.’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 하고 수긍해주고 공감해주는 것만으로도 관계 회복의 첫 단추를 낄 수 있다는 것이다. 전문가인 저자의 과거 부부 갈등까지 들추어내며 갈등 이면에 감춰진 부부들의 속마음을 이야기해주고 있는 이 책은 피상적인 이론과 대안 없는 위로, 억지 공감을 유도하는 여느 책들과는 다르다. ‘정서 중심적 부부치료’라는 검증된 치료법을 통해 실제 수많은 불화 부부들의 관계를 회복시킨 저자는 근본적인 불화의 원인을 설명하고, 상담 사례와 실천 가능한 솔루션을 통해 현실적이고도 명쾌한 답변을 제시한다. 지금 이 순간에도 부부 불화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이렇게 말한다. “문제는 배우자가 아니다! 성격 차이나 경제적 어려움, 고부 갈등도 아쾴다! 모르기 때문이다. 배우자를 모르고, 당신 자신을 모르고 관계를 맺는 현명한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부부, 반평생 함께 살기 위해 알아야 할 8가지 solution 01. 격려와 고마움을 아끼지 말고 표현하라. 누구나 자신을 격려해주고 긍정적인 눈으로 바라봐주는 사람을 좋아한다. 그러므로 일상생활을 하면서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을 느끼면 그때그때 적극적으로 표현해야 한다. 사람들이 모여 있을 때 표현하면 더욱 좋다. 특히 친척들이 많이 모여 있는 자리에서 배우자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해보라. solution 02. ‘부부만의 의식’을 만들어 사소한 순간을 기념하라. 만나고 헤어질 때 무덤덤하고 아무런 의식이 없으면 부부 관계는 금세 생기를 잃는다. 부부는 거의 매일 헤어지고 다시 만난다. 애착 대상과는 헤어짐이 아쉽고 만남이 즐겁다. 이를 의식으로 표현하는 것이 좋다. 말로 해도 좋고 꼬옥 안아주는 식으로 행동해도 좋다. solution 03. 문제 뒤에 숨어 있는 진짜 목소리를 들어라. 상대방의 문제만을 보는 부부는 관계에서 실망을 느낄 수밖에 없다. 하지만 문제 뒤에 가려져 있는 배우자의 아픔과 욕구를 볼 수 있게 되면 부부 관계에 생기와 활력을 찾을 수 있다. 또한 자신의 애착 욕구를 잘 들여다보고 배우자에게 자신이 원하는 것을 잘 표현하면 상대방을 무장 해제시킬 수도 있다. solution 04. 고통을 극복한 부부는 쓰러지지 않는다. 사랑의 생기를 유지하려면 부부의 노력으로 관계를 회복시켰던 과정을 하나의 이야기로 만들어야 한다. 부정적 이야기에 파괴적인 힘이 있듯 긍정적인 이야기에는 건설적인 힘이 있다. 부부가 힘들 때마다 긍정적인 이야기를 하나씩 꺼내서 음미하면, 다시 희망의 불씨를 살릴 수 있다. solution 05. 미래의 사랑 이야기를 만들어라. 지금 배우자와 앞으로 무엇을 이루고 싶은지, 그 과정에서 서로에게 어떻게 힘이 되어주면 좋을지, 같이 만들어나갈 수 있는 일은 무엇일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보아라. 그렇게 미래의 사랑 이야기를 만들다 보면, 부부가 서로의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주고 있다는 생각에 더욱 돈독해질 것이다. solution 06. 부부 중심의 가정으로 재편하라. 부부 중심의 가정을 세워야 이상적인 결혼생활을 꾸려나갈 가능성이 높다. 그래야 부모님께도 효도할 수 있고 자녀도 돌볼 수 있으며, 회사일도 잘할 수 있다. 부부를 중심으로 생활하기로 결정하는 순간부터 부부의 사랑은 생기를 얻는다. 부부가 생기를 얻으면 가정은 늘 활기가 넘친다. solution 07. 사랑을 배우고 배우자를 배워라. 부부 관계도 배워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부부는 배우자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정확하게 표현하면 자신이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문제가 생기면 배우자의 행동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자신을 고쳐야 비로소 관계가 바뀔 수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 것이다. solution 08. 당연해 보이는 부부의 역할에 감사를 표현하라. 당연하다고 여겨 왔던 일상의 일들에 대해서도 배우자에게 감사를 표현해보라. 감사의 말 한마디가 부부 관계를 강화시키고, 반복적인 일상을 생기 있게 만들어줄 것이다. 일상의 사소한 일들을 칭찬하고 감사를 표현하면, 부부 관계에도 생동감이 넘치고 긍정적인 감정이 되살아난다. 추천평 결혼은 과연 행복의 시작인가? 괴테는 이런 말을 했다. ‘불편해지기 싫으면 결혼하지 마라. 그러나 행복해지길 원하면 결혼해라.’ 하지만 안타깝게도 결혼 후, 행복하다는 부부보다 불편을 넘어 불행하다는 부부가 더 흔한 게 우리의 현실이다. 무엇이 문제일까? 정신과 전문의인 필자는 갈등 속에 빠졌던 자신의 부부생활 경험과 정서 중심적 부부치료라는 전문지식, 그리고 오랜 부부 상담을 통해 얻은 실제적 적용을 가지고 문제의 원인과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우리에게도 이런 전문가가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 불화를 겪고 있는 부부뿐만 아니라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아니, 이 땅의 모든 부부들에게 필독서로 권하고 싶다. - 김성묵 국제본부장 (두란노 아버지학교 운동 본부) EBS 다큐프라임 [남편이 달라졌어요]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필자를 만났을 때 내가 처음으로 던진 질문은 “이렇게 심각한 부부 불화를 겪고 있는 이들이 정말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였다. 하지만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시간이 흐르자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부들에게 놀라운 변화가 시작됐다. 명쾌하고 따뜻한 필자의 치료를 통해 남보다도 못해 보였던 부부 사이에 조금씩 온기가 흐르고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기 시작한 것이다. 그 어떤 드라마보다 가슴 뭉클했던 감동의 순간들이었다. 방법을 몰라 갈등만 키우고 있는 부부에게, 다시 좋아질 수 없다는 생각에 불화를 방치하고 있는 부부에게 이 책을 권한다. 내 질문에 대한 필자의 대답처럼 이 책이 당신에게도 명쾌한 답변을 줄 것이다. “어떤 상황에 놓여 있든, 부부는 다시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 전영건 프로듀서 (EBS 다큐프라임 연출)
성경으로 불안 극복하기
두란노 / 이관직 지음 / 2017.09.14
14,000원 ⟶ 12,600원(10% off)

두란노소설,일반이관직 지음
많은 기독교 상담사들이 닮고 싶어 하는 멘토인 이관직 교수가 불안과 두려움을 어떻게 극복하는가에 대해 썼다. 불안과 두려움의 원인과 이유를 명확하게 정의하고, 그에 따르는 결과로서의 방어 기제와 대처법 등을 성경 속 인물들의 이야기와 말씀을 예를 들어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불안과 두려움 자체에 얽매여 있기보다 불안과 두려움을 하나님과 어떻게 연결 짓기 할 것인가에 대해 초점을 맞추어 우리가 의식하고 의지해야 할 자원은 보이는 세계가 아닌 '보이지 않는 영역'에 있는 하나님이라고 말한다.시작하는 글 chapter 1 불안과 두려움이란 불안과 두려움의 정의 / 불안과 두려움의 순기능 / 불안과 두려움의 역기능 chapter 2 왜 나는 하나님과 틀어졌을까: 불안과 두려움의 이유 #1 죄(불순종) / 죄로 타락한 세상 / 수치심과 죄책감 / 거절과 유기 / 불신앙 /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죄 chapter 3 왜 관계하기 어려울까: 불안과 두려움의 이유 #2 경쟁적인 관계 / 분리불안 / 비판 / 죽음 / 실존적 위기 chapter 4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는 나: 불안과 두려움의 결과 #1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함 / 넓은 길로 감 / 표징을 구함 / 우상을 만듦 / 미신적이 됨 / 인본적인 방법에 의존함 / 자기의 유익을 추구함 chapter 5 나는 나를 바로 볼 수 없다: 불안과 두려움의 결과 #2 투사 / 회피 / 억압 / 합리화 / 부인, 거짓말 / 활동 반경을 줄임 / 거리를 둠 / 터부를 만듦 / 중언부언함 / 꿈의 투영 chapter 6 지금 나에게 가장 필요한 한 가지: 불안과 두려움 대처하기 #1 당신 인생의 주권은 하나님께 있다 /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신다 / 하나님의 전능성을 믿으라 / 하나님은 무소부재하시다 / 하나님은 늘 동행하시는 분이다 / 하나님은 반드시 약속을 지키신다 / 예수님을 영접하고 따르라 / 죽음의 권세를 이긴 십자가 대속을 믿으라 chapter 7 하나님의 펴신 손을 발견하라: 불안과 두려움 대처하기 #2 시선을 하나님께 고정하라 / 하나님께 피하라 / 하나님께 부르짖으라 / 하나님의 도우심을 기다리라 / 소망의 하나님을 기억하라 / 하나님이 당신의 목자되심을 믿으라 / 하나님만 의지하라 / 내일 일을 염려하지 말라 / 성령 하나님이 내주하신다 chapter 8 낯설게 봐야 보이는 게 있다: 불안과 두려움 대처하기 #3 '쉼'도 하나님의 명령이다 / 중독은 쉽고 빠른 길이다 / '죽음'을 각오하면 '산다' / 청종하여 평안하라 / 율법에 강박적으로 매이지 말라 / 믿는 자의 죽음은 귀하다 / 극심한 두려움이 신앙적 부흥을 가져올 수도 있다 chapter 9 다시 불안한 나와 마주하기: 불안과 두려움 대처하기 #4 갈등을 인식하고 직면하라 / 온유함을 견지하라 / 약속은 신중히 하고 반드시 지키라 / 이성적이고 합리적으로 논박하라 / 창의적으로 생각함이 지혜다 / 관계에서 느끼는 불안을 인식하고 상황에 적절하게 대처하라 / 책임을 위임하라 / 심리적·신앙적 맷집을 길러라 / 당신만 불안한 것이 아니다 / 변화 과정에서 불안 증상이 심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 호모포비아는 경보장치다 마무리하는 글하나님은 "두려워 말라"고 말씀하시는데, 나는 왜 항상 불안할까? 뉴스에서는 가뭄, 홍수, 지진, 해일과 같은 자연재해는 물론이고 전쟁, 화재, 강도, 폭행, 묻지마 살인 등과 같은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흘러나온다. 요즘은 의식주 같은 기본적인 것도 안전을 보장받지 못한다. 온 세상이 불안과 두려움에 빠졌다. 이 두려움 때문에 우리는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할 때가 많다. 문제를 회피하거나 합리화하고, 거짓말을 하고, 폭력을 일삼으며, 이웃과의 관계를 깨트린다. 내 유익만을 구하며 이기적이게 살아가거나 환경을 왜곡해 받아들이며 상처받고 말씀대로 살아가지 못하는 이유는 모두 두려움에서 출발한다. 많은 기독교 상담사들이 닮고 싶어 하는 따뜻한 멘토인 이관직 교수가 < 관계의 걸림돌 극복하기>에 이어 불안과 두려움을 어떻게 극복하는가에 대한 책을 썼다. 이 책은 불안과 두려움의 원인과 이유를 명확하게 정의하고, 그에 따르는 결과로서의 방어 기제와 대처법 등을 성경 속 인물들의 이야기와 말씀을 예를 들어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하나님은 불안과 두려움 자체가 죄는 아니라고 말씀하신다. 그럼에도 우리는 여전히 불안과 두려움과 씨름한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고백하면서도 여전히 여러 가지 세상적인 문제와 심리적인 문제로 힘들어 한다. 그러나 우리는 불안과 두려움 자체에 얽매여 있기보다 불안과 두려움을 하나님과 어떻게 연결 짓기 할 것인가에 대해 초점을 맞춰야 한다. 저자는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라고 말하며 우리가 의식하고 의지해야 할 자원은 보이는 세계가 아닌 '보이지 않는 영역'에 있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며 두려움으로 압도되지 말고 현재의 삶을 용기 있고 자유롭게 살아가도록 격려한다. 시작하는 글 성경은 불안과 두려움이 죄에서 출발한다고 설명한다. 타락한 세상이 불안과 두려움을 야기한다고 본다. 그러나 불안과 두려움은 긍정적인 의미로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꼭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성경은 "두려워하지 말라"고 수없이 말씀한다. 지혜로운 대처 방안도 제시한다. 그리고 불안과 두려움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는 종말론적인 하나님 나라가 있음을 소망을 품고 바라보라고 권면한다 . 따라서 그 나라에 가기까지 당신의 삶에 불안과 두려움이 동반자처럼 함께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필요하다. 불안과 두려움에 매여 종노릇하지 않고 디딤돌로 삼아 이 땅에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믿음과 사랑과 소망을 갖고 살아야 한다. 나는 수년 전부터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불안과 두려움과 관련된 성경 본문들을 읽으면서 떠오르는 생각들을 글로 적기 시작했다. 성경 인물들의 특성, 관계, 행동, 사건 그리고 스토리에 나타난 불안과 두려움의 이슈를 발견하고자 했다. 명시적으로 불안과 두려움에 대해 가르치고 명령하는 말씀에도 관심을 가졌다. 그렇게 누적된 글들을 정리한 것이 이 책이다. 분량이 많아서 불안의 종류에 대한 글은 뺐다. 이 책의 약 절반에 해당하는 분량이 나오기 때문이다. 불안의 종류만 다루는 책을 출간하게 될 날이 올 수도 있겠다. 성경 말씀이 독자에게 불안과 두려움을 이해하고 대처하는 데 힘 있게 적용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가능하면 성경 본문을 직접 인용했다. 번거롭게 여기지 말고 인용된 말씀을 읽고 묵상해 보길 바란다. 불안과 두려움을 대처하는 방안을 다루는 장이 다른 내용들보다 많이 할애되었다. 설명은 많이 하지만 처방과 치료책이 약한 것이 상담 관련 서적의 일반적인 경향인 점을 고려할 때 이 책은 예방책과 처방책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는 점에서 장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대처 방안을 불안과 두려움의 원인과 결과에 따라 일일이 제시하지는 않았음을 밝힌다. 대신 원인과 결과를 다루는 중에 부분적으로 대처 방안을 제시했다. 불안과 두려움과 관련된 상담 사례는 전혀 다루지 않았다. 책의 초점이 아니며 성경 인물로도 충분히 좋은 사례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가 설교에서 자주 강조하듯이 성경 시대 인물들의 모습이나 오늘을 사는 현대인의 모습이나 근본적으로 동일하다. 독자인 당신이 책을 읽으면서 저자인 나와 직접 대화를 한다는 느낌이 들도록 글을 쓰려고 노력했다. 책을 통해 당신이 저자에게 상담을 받는다는 느낌이 들면 나의 글쓰기는 성공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경험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성경에 나타난 불안과 두려움에 관련된 본문들을 다 다루지는 않았다. 지면의 한계도 있고 나의 한계도 있다. 그럼에도 독자인 당신이 이 책을 읽고 나서 불안과 두려움의 정체를 명료하게 이해하고 대처하고 극복하는 데 지혜와 능력이 생긴다면 이 책을 쓴 수고와 보람이 있을 것이다. 아울러 이 책이 불안 때문에 제대로 성장하고 변화하지 못하는 신앙인들에게 성숙으로 나아가는 디딤돌이 된다면 더 없이 기쁠 것이다. < 17-54쪽 중에서> 모든 인간은 수많은 양상의 불안과 두려움을 경험하면서 이 땅을 살아가고 있다. 일일이 종류를 헤아리기가 어려울 정도다. 원자력발전소에 문제가 생겨 핵에 노출될까 봐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경주 지역 주민들은 반복되는 지진으로 한동안 불안에 시달리기도 했다. 남북 간에 전쟁이 날까 봐 두려워하는 사람들도 있다. 전쟁의 위협에서 비교적 안전한 미국 사람들 중에도 핵 전쟁의 불안에서 자신과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지하 벙커식의 집을 짓고 사는 이들이 있다고 한다. 고압 전류가 흐르는 송전탑 근처에 사는 사람들 중에는 전자파 때문에 불안해 하는 이들도 있다. 이와 같은 예를 든다면 이 책 전체의 지면을 할애해도 모자랄 것이다. 불안과 두려움의 정의 에덴동산은 불안과 두려움에서 자유로운 곳이었다. 그러나 죄가 에덴동산에 들어오면서 불안과 두려움이 시작되었다. 따라서 역사적으로 에덴동산과 종말론적인 천국 사이에서 존재하는 모든 인간은 살아 숨 쉬는 동안 불안과 두려움을 경험한다. 엄마 뱃속에서부터 무덤에 들어갈 때까지 불안과 두려움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 하나님의 자녀라고 해서 예외는 아니다. 불안은 '아닐 不'자에 '편안할 安'자로 이루어진 한자어다. 여기서 '安'은 집에 여자가 있는 상태를 의미한다. 즉 엄마가 집 안에서 안주인 역할을 잘하는 것이 평화롭고 편안한 상태라고 본 것이다. 영어로는 'anxiety'라는 단어가 대표적으로 사용된다. 형용사형 'anxious'는 '불안해서'라는 의미도 있지만 간절히 무엇인가를 하고 싶어 하는 상태를 표현하기도 한다. 불안(anxiety)은 두려움(fear)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면서도 구별되어 사용된다. 불안은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는 상태에서 편안하지 않은 것(uneasy, uncomfortable)을 의미하는 반면에 두려움은 편안하지 않은 이유와 대상을 알 수 있다는 점에서 구별된다. 두려움은 불안의 이유와 대상이 분명할 때 사용된다. 예를 들어, "나는 혹시 시험에서 떨어지지 않을까 두렵다"라고 표현하는 경우다. 두려움이라는 표현 대신 무서움이라는 표현도 많이 사용된다. 공포증(phobia)은 두려움이 특정한 대상과 연결되며 그 대상을 회피함으로써 두려움을 감소시키는 증상을 종합해서 일컫는 말이다. 예를 들면, 고소 공포증, 뱀 공포증, 광장 공포증, 무대 공포증과 같은 경우를 말한다. 이사야는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의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사 40:6)이라고 인간을 이해했다. 풀이나 꽃과 같이 연약하면서도 잠정적인 존재가 인간이다. 사도 바울도 인간을 취약한 '질그릇'에 비유했다(고후 4:7 참조). 특히 위협 앞에서 약하며 그 생명이 언제 끝날지 모른다는 점에서 인간은 불안과 두려움을 느끼며 사는 존재다. < 57-83쪽 중에서> 원인을 안다고 불안과 두려움에서 자유해지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원인을 아는 것은 불안과 두려움을 이해하고 대처하며 극복하는 데 유익하다. 성경은 불안과 두려움이 에덴동산에서 시작되었다고 계시한다.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에게 불안과 두려움을 야기하는 명령을 주셨다.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창 2:16-17)고 경고하신 것이다.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는 분명하고도 엄격한 금기 및 경고는 분명히 아담과 하와에게 두려움과 불안을 느끼게 했을 것이다. 이 사실은 불안이나 두려움 자체가 죄가 아님을 알려 준다. 원래 불안과 두려움은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는 데 도움을 주는 장치로 주어진 것이기 때문이다. 오히려 불안과 두려움은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짓지 않게 하는 경보장치 기능을 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하와는 두려움과 불안을 느꼈음에도 불구하고 뱀의 유혹과 속임수에 금지된 경계선을 넘고 말았다. 죄가 들어온 뒤에 불안과 두려움은 순기능으로 작용하기보다 주로 역기능적으로 작용하는 부정적인 경험이 되었다. 부정적인 의미로 불안과 두려움을 유발하는 요인들이나 이유들을 규명하는 것은 불안과 두려움을 대처하고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죄(불순종) 하와가 선악과를 먹고 싶다는 생각을 했을 때는 불안을 느끼는 센서(sensor)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았을 것이다. 아니면 센서가 작동되었을 때 불안의 수준보다 호기심과 쾌감의 수준이 더 커서 불안을 제대로 느끼지 못했을 것이다. 혹은 초자아의 역할을 하는 비판자(censor)의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했다고 이해할 수도 있다. 두려움이나 혐오감이 쾌감보다 크면 죄를 짓지 않는다. 그러나 하와는 그렇지 못했다. 더구나 하와가 아담도 열매를 먹게 한 것을 보았을 때 그 열매를 먹고 나서 죽을 것 같은 공포가 밀려오지도 않았고 열매의 맛이 쓰지도 않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만약 열매를 먹은 후에 공포감을 느꼈다면 남편에게 권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죄는 반드시 일시적인 쾌감의 증가와 고통의 경감을 약속한다. 결국 아담과 하와는 함께 죄를 범하고 말았다. 아담과 하와는 곧 불안과 두려움에 휩싸이게 되었다. 순기능적인 불안과 두려움을 느끼지 못했던 그들은 죄로 오염된 불안과 두려움을 경험하게 되었다.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창 3:7)을 알게 되었고 수치심으로 인한 불안과 긴장감을 느꼈다. '아는 것'은 양면성을 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 8:32)는 말씀의 '앎' 또는 '지식'은 인간을 자유롭게 한다. 진리 되신 예수님은 당신을 죄와 심판으로부터 자유하게 하신다. 예수님을 믿고 알면 자유하다. 더 나아가 일반적인 의미의 '앎'과 '지식'은 두려움과 공포를 물리치는 데 유익하다. 과거에는 개기일식을 신의 노함으로 생각하거나 흉조로 해석해서 매우 두려워했다. 그러나 과학의 발달로 일식이 '지구가 달과 해와의 관계에서 자전과 공전을 하면서 예견하는 시간과 위치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따라서 일식이 일어나도 사람들은 두려워하지 않는다. 두려워하는 대신 그 현상을 관찰하며 즐긴다. 반대로 모를 때에는 자유했는데 알고 나면 불편하고 힘든 경우도 있다.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을 때에는 세상적으로 자유롭게 살았는데 예수님을 믿은 후에는 자유롭지 못하게 된다. 신앙이 깊어질수록 더 큰 고민과 갈등이 생긴다. 그러나 이는 필요한 고민과 갈등이다. 필요한 불편함이다. < 107-136쪽 중에서> 신앙인의 삶에서 불안과 두려움은 하나님과의 관계에 영향을 끼친다. 불안할수록 하나님을 더 의지하고 찾아야 하는데 보이는 것과 현상적인 것에 눈과 귀가 쏠릴 위험성이 커진다. 하나님의 말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말씀대로 순종하고 살기보다는 자신의 생각과 경험 또는 눈에 보이는 힘 있는 사람들을 의지하려는 인본적인 노력을 강구하기 쉽다. 따라서 자신의 불안과 두려움을 잘 이해하고 대처하지 못하면 믿음으로 행하는 삶을 살기가 어렵다. 인본적인 방법에 의존함 죄를 범한 아담과 하와가 수치심을 느껴 잠정적으로 만든 것이 무화과 나뭇잎을 엮은 치마였다. 무화과 나뭇잎으로 만든 옷은 하루도 채 버티기 힘들다. 반복적으로 새로 만들어 입어야 한다. 이 옷은 수치심에서 생기는 불안에 대처하는 방어 기제로서 '방어 기제의 잠정적인 유용성'을 상징한다. 무화과 나뭇잎으로 만들어진 옷이라도 입고 있으면 수치심이 가려지기 때문에 아담과 하와는 일시적으로 불안과 긴장이 줄어들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 무화과 나뭇잎으로는 진정한 의미에서 수치심이나 불안을 해결할 수 없다. 그것은 장기적이며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 죄책감도 방어 기제를 사용해 일시적으로 잠재울 수 있으며 어느 기간까지는 억압해 둠으로써 죄책감으로 인한 불안을 느끼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방어 기제에 의존하는 식의 대처 방안은 오래가지 못한다. 방어 기제가 기능을 다하면 증상이 드러나게 된다. 이 증상은 보다 근본적인 치료책을 강구하도록 촉구하는 '상징'(symbols)이다.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지어 입히신 가죽옷은 장기적이며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상징한다. 가죽옷은 말라 버리거나 부서질 염려가 없는 옷이다. 하나님은 수치심과 죄책감에 대하여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하셨다. 이것이 은혜다. 인간의 힘으로 해결하려는 시도는 일시적으로는 효과적일 수 있다. 그러나 근본적인 문제 해결은 하나님에게서 온다. 실존적인 불안은 어떤 세상적인 방법으로도 해결할 수 없다. 죽음의 공포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영생의 복을 받는 것이다. 유월절 어린 양이 되어 친히 세상 죄를 지고 산 제물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새 자기'의 옷을 날마다 입는 자는 근본적인 불안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날마다 인본적인 '옛 자기'의 옷을 벗어야 한다. 통제권을 내려놓아야 한다. 자신이 스스로 불안을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을 포기해야 한다. < 203-222쪽 중에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어떤 일을 하셨고 하고 계시는지를 알고 믿는 것은 당신의 불안과 두려움을 신앙적으로 대처하는 데 매우 중요한 자원이자 능력이다. 이 신적 인 지식과 믿음을 당신의 삶에 적용할 때 구체적인 지혜와 방법이 된다. 이 장에서 나는 당신이 이미 들어서 알고 있는 지혜와 방법에 대해 기억을 되살리며 새롭게 접근할 수 있는 대처 방안들을 제시 하고자 한다. 하나님께 부르짖으라 기도는 하나님의 날개 그늘 아래 피하는 최선의 방법이다. 기도하면 두려움이 잦아든다. 기도할 때 당신의 이해력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평강이 당신의 마음을 지키시는 것을 경험할 것이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 4:6-7). 특히 통성기도는 불안과 두려움을 하나님께 말과 소리를 통해 표현하는 데 효과적이며 치료적이다. "살려 주세요", "도와주세요", "무서워요"라고 당신의 상태를 하나님께 소리 내어 아뢰는 것은 기도하는 당신에게 필요하며 유익하다. 하나님이 듣지 못하실까봐 부르짖는 것이 아니다. 부르짖으면 기도하는 자의 마음과 생각 에 변화가 일어난다. 소리 내어 기도하다 보면 눈물이 터지고 때로는 감정의 정화가 일어나는 부차적인 유익이 있다. 부르짖을 때 위협적인 상황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이해의 장이 열린다. 불안하고 두려울 때, 슬플 때, 또는 화가 날 때 당신만의 골방에 들어가 하나님께 부르짖으라. 은밀한 중에 계시며 은밀한 중에 들으시는 하나님이 분명히 응답하신다(마 6:6 참조). 다윗도 통성기도를 했다. 그는 두려운 상황에서 하나님께 부르짖음으로써 두려움을 극복했다: "나는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니 여호와께서 나를 구원하시리로다 저녁과 아침과 정오에 내가 근심하여 탄식하리니 여호와께서 내 소리를 들으시리로다" (시 55:16-17). 그는 또 "백성들아 시시로(at all times)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시 62:8)라고 노래했다. 불안한 마음을 하나님께 토설(吐說)하는 것은 효과적인 방법이다. 마무리하는 글 이 땅을 살아가는 모든 인간은 실존적인 불안을 느껴야 한다. 개인적인 종말의 순간이 언제 올지 예측할 수 없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우주적인 종말의 순간도 도적같이 올 수 있기 때문이다. '동작 그만'의 순간이 오면 더 이상 구원받을 가능성이 없다는 사실을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타작마당에서 자신이 알곡이 아니라 쭉정이임이 드러나게 된다면 너무나 두려운 일이다: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마 3:12). 많은 현대인들이 이 영원한 심판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영원한 지옥의 형벌에 대해서 불안해하지 않는다. 아예 의식세계에서 차단해 버린다. 참으로 두려운 일이다. 예수님은 권능을 가장 많이 행하셨지만 회개하지 않는 고라신과 벳새다 마을 주민들을 향하여 책망하셨다: "화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 있을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라면 그들이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네게 행한 모든 권능을 소돔에서 행하였더라면 그 성이 오늘까지 있었으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 땅이 너보다 견디기 쉬우리라"(마 11:21-24). 특히 교만한 자들은 심판에 대한 불안을 거의 느끼지 않는다. 소돔 사람들이 그랬다. 현대인들도 그렇다.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지 못한 채 평화롭게 이세상을 사는 사람들은 영원한 심판이 있다는 사실조차 비웃는다. 알파와 오메가가 되시는 하나님은 창조와 타락과 구속의 과정을 거쳐서 온 우주를 심판하실 날을 정하신 심판장이시다. 베드로 사도는 이어서 마지막 심판이 예기치 않게, 순식간에 임할 것임을 예언했다: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같이 오리니 그날에는 하늘이 큰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벧후 3:10). 성도들에게 그날은 두려움의 날이 아니다. 기쁨과 환희의 날이다. 해방과 자유의 날이다. 그러나 심판을 받을 자들에게는 두려움과 공포의 날이다. 베드로 사도는 심판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을 향하여 성경적인 진리로 다음과 같이 경고했다: "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따라 행하며 조롱하여 이르되 주께서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냐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이로 말미암아 그때에 세상은 물이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보호하신 바 되어 경건하지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벧후 3:4-7). 이 본문에서 조롱하는 자들은 최소한 만물이 하나님의 창조로 생겨난 것임을 인정하는 자들이다. 자칫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실제로는 하나님의 심판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해서 거의 생각하지 않고 현세적인 삶에 집착해서 살아가는 자가 될 수 있음을 자각하고 정신을 차려야 한다. 당신은 이 날이 오고 있다는 인식을 하면서 살고 있는가? 종말론적인 관점은 당신이 삶에서 '깨어 있게' 하며 경건한 삶을 살도록 하는 데 꼭 필요하다. 크고 두려운 날이 있음을 모른 채 평안하게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실존적인 두려움을 느끼도록 기회가 되는 대로 전해야 한다. 노아의 홍수와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은 우주적인 심판의 날이 예고 없이 있을 것임을 예표하는 하나님의 계시 사건이었음을 잊지 말자.< 17-54쪽 중에서>모든 인간은 수많은 양상의 불안과 두려움을 경험하면서 이 땅을 살아가고 있다. 일일이 종류를 헤아리기가 어려울 정도다. 원자력발전소에 문제가 생겨 핵에 노출될까 봐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경주 지역 주민들은 반복되는 지진으로 한동안 불안에 시달리기도 했다. 남북 간에 전쟁이 날까 봐 두려워하는 사람들도 있다. 전쟁의 위협에서 비교적 안전한 미국 사람들 중에도 핵 전쟁의 불안에서 자신과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지하 벙커식의 집을 짓고 사는 이들이 있다고 한다. 고압 전류가 흐르는 송전탑 근처에 사는 사람들 중에는 전자파 때문에 불안해 하는 이들도 있다. 이와 같은 예를 든다면 이 책 전체의 지면을 할애해도 모자랄 것이다. < 57-83쪽 중에서>원인을 안다고 불안과 두려움에서 자유해지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원인을 아는 것은 불안과 두려움을 이해하고 대처하며 극복하는 데 유익하다.성경은 불안과 두려움이 에덴동산에서 시작되었다고 계시한다.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에게 불안과 두려움을 야기하는 명령을 주셨다.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창 2:16-17)고 경고하신 것이다.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는 분명하고도 엄격한 금기 및 경고는 분명히 아담과 하와에게 두려움과 불안을 느끼게 했을 것이다. 이 사실은 불안이나 두려움 자체가 죄가 아님을 알려 준다. 원래 불안과 두려움은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는 데 도움을 주는 장치로 주어진 것이기 때문이다. 오히려 불안과 두려움은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짓지 않게 하는 경보장치 기능을 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하와는 두려움과 불안을 느꼈음에도 불구하고 뱀의 유혹과 속임수에 금지된 경계선을 넘고 말았다.죄가 들어온 뒤에 불안과 두려움은 순기능으로 작용하기보다 주로 역기능적으로 작용하는 부정적인 경험이 되었다. 부정적인 의미로 불안과 두려움을 유발하는 요인들이나 이유들을 규명하는 것은 불안과 두려움을 대처하고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 107-136쪽 중에서>신앙인의 삶에서 불안과 두려움은 하나님과의 관계에 영향을 끼친다. 불안할수록 하나님을 더 의지하고 찾아야 하는데 보이는 것과 현상적인 것에 눈과 귀가 쏠릴 위험성이 커진다. 하나님의 말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말씀대로 순종하고 살기보다는 자신의 생각과 경험 또는 눈에 보이는 힘 있는 사람들을 의지하려는 인본적인 노력을 강구하기 쉽다. 따라서 자신의 불안과 두려움을 잘 이해하고 대처하지 못하면 믿음으로 행하는 삶을 살기가 어렵다.
힐링 포인트 피아노 반주 100배 즐기기 2
일신미디어 / 일신음악연구회 지음 / 2017.11.30
6,000원 ⟶ 5,400원(10% off)

일신미디어소설,일반일신음악연구회 지음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오른손으로 멜로디를 치고, 왼손으로 반주하는 왼손 코드 반주 배우기와 양손으로 반주하는 실용적인 양손 반주 법을 쉽게 지도하고 있다. 실용적인 양손 반주법을 배우면 다른 악기와의 합주, 가스펠 찬양의 반주 등을 잘 할 수 있게 된다. 다장조 주요3화음(C, F, G 코드)과 다장조 버금3화음(Am, Dm, Em 코드)를 배울 수 있다.< 실용 음악에서 양손 반주는 매우 중요합니다 > 6 < 한 마디를 두 박씩 쪼개서 쳐 보자! > 7 1. 퐁당퐁당 8 2. 퐁당퐁당 10 3. 보물 11 4. 어디가지 가느냐 개굴아 12 5. 빙고(BINGO) 13 6. 잠자리 14 < 한 마디를 네 박씩 쪼개서 쳐 보자 ! > 15 7. 솜사탕 16 8. 신데렐라 18 9. 기찻길 옆 20 10. 신데렐라 21 11. 참 예쁘네요 22 12. 열 꼬마 인디언 24 13. 꼬마 눈사람 25 < 모음화음으로 왼손 반주하기를 배워 보세요 > 26 < 3/4박자 모음화음으로 반주해 보자! > 27 14. 뻐꾸기 28 15. 뻐꾸기 29 16. 아기새의 눈물 3 17. 노래하자 춤추자 32 18. 구두 33 19. 산바람 강바람 34 < 2/4박자 모음화음으로 반주해 보자! > 35 20. 얼음과자 36 21. 줄넘기 37 22. 이 작은 나의 빛 38 23. 얼음과자 40 < 4/4박자 모음화음으로 반주해 보자! > 41 24. 그냥 두고 나갔더니 42 25. 마귀할멈과 유리공주 44 26. 그대로 멈춰라 46 27. 캉캉 48 28. 이상한 기차 49 29. 작은 별 50 30. 원숭이 51 < 펼침화음과 모음화음 반주를 모두 사용해 보자! > 52 31. 봄비 53 32. 봄비 54 33. 가을바람 55 34. 엄마돼지 아기돼지 56 < 마이너 코드를 사용해 보자! > 58 < Am, Dm, Em 코드를 익숙하게 > 60 35. 우울한 종소리 62 36. 비 맞은 비행기 64 37. 독도는 우리 땅 65 < 메이저 코드와 마이너 코드를 함께 사용해 보자 ! > 66 38. 꼬마버스 타요 68 39. 꼬마버스 타요 69 40. 또 만나요 70 41. 우산 72 42. 당신의 소중한 사람 74 43. 러브 송 76 44. 라이크 윈드 77 45. 겨울 물오리 78(키즈키즈 반주 달인을 위한) 피아노 반주 100배 즐기기 2 (힐링 포인트) ●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 오른손으로 멜로디를 치고, 왼손으로 반주하는 왼손 코드 반주 배우기와 양손으로 반주하는 실용적인 양손 반주법을 쉽게 지도하고 있습니다. ● 실용적인 양손 반주법을 배우면 다른 악기와의 합주, 가스펠 찬양의 반주 등을 잘 할 수 있게 됩니다. ● 2권에서는 다장조 주요3화음(C, F, G 코드)과 다장조 버금3화음(Am, Dm, Em 코드)를 배웁니다.
무빙 세트 (전5권, 완결)
위즈덤하우스 / 강풀 글, 그림 / 2016.04.25
80,000원 ⟶ 72,000원(10% off)

위즈덤하우스취미,실용강풀 글, 그림
‘웹툰’이라는 새로운 문화의 창시자이자 해마다 새로운 작품을 발표하는 근면성실한 천재 만화가 강풀의 열두 번째 장편만화. 치밀한 복선이 돋보이는 구성, 매 화마다 울컥하게 만드는 감동적인 스토리, ‘액션만화’의 생동감이 살아 있는 작화 등으로 강풀 만화의 정점을 찍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무빙』의 무대는 정원고등학교 3학년 5반이다. 초능력처럼 상상력을 극도로 발휘해야 하는 내용일수록 지극히 현실적인 배경을 그려 넣어 이야기에 묘한 균형을 부여하는 강풀 만화가는 정원고등학교 3학년 5반에 공중부양 능력이 있는 김봉석, 상처 치유 능력을 가진 장희수, 엄청난 힘과 스피드를 지닌 이강훈을 모아놓고 지각, 청소, 수능, 체육수업 등의 에피소드만으로 독자들을 팽팽한 긴장감 속으로 몰아넣는다. 자신의 능력을 숨긴 채 살아왔던 아이들이 우연한 기회에 비밀을 공유하고 ‘날고 싶다’고 깨닫는 순간, 시간은 199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리고 이야기의 바통은 안기부 옥상에서 처음 마주친 블랙요원 김두식과 정보분석관 이미현, 조직폭력배에서 안기부 블랙요원이 된 장주원, 청계천 8가 노점상 이재만에게 넘어간다. 눈치챘겠지만 정원고등학교 3학년 5반 아이들의 부모들이며, 한 시대를 있는 힘껏 살아낸 어른들이다. 독특한 상상력, 생동감 있는 캐릭터 구축, 긴장감 넘치는 전개, 허를 찌르는 반전, 그리고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믿음을 바탕으로 한 스토리텔링으로 매 작품마다 독자를 실망시키지 않는 강풀 만화가는 첫 번째 액션만화 『무빙』에서도 과거와 현재, 부모와 아이들의 이야기를 솜씨 좋게 직조하며 또 한 편의 걸작을 탄생시켰다.작가의 말프롤로그1화 개학식2화 부양3화 영웅4화 입시상담5화 접촉6화 응원7화 터치8화 잔소리9화 비10화 비밀11화 배웅12화 고313화 이강훈14화 수능15화 비밀16화 프리퀄17화 임무18화 믿음19화 이미현20화 괴물21화 동료22화 장주원23화 청계천 8가24화 이재만25화 귀가26화 학부모27화 면담28화 최일환29화 블랙30화 낯선 사람들31화 방문자32화 테스트33화 컨트롤34화 적35화 북36화 고리37화 결전 138화 결전 239화 결전 340화 결전 441화 아버지42화 사람43화 실전44화 합격마지막화 졸업식날아오르는 것은 떨어지게 되어 있어. 아무리 높게 멀리 난다고 해도 언젠가는 떨어져야만 해. 그러니까 봉석아. 떨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 그것만 기억해. 잘 떨어지면 돼. 그러면 잘 날 수 있어. 최고의 이야기꾼 강풀 열두 번째 장편만화 『무빙』 전 5권 동시 출간! ‘웹툰’이라는 새로운 문화의 창시자이자 해마다 새로운 작품을 발표하는 근면성실한 천재 만화가 강풀의 열두 번째 장편만화 『무빙』(전 5권)이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되었다. 다음 웹툰에 연재될 당시 ‘무빙 업로드 언제’가 매주 검색어 1위에 오를 정도로 큰 화제를 모았던 『무빙』은 치밀한 복선이 돋보이는 구성, 매 화마다 울컥하게 만드는 감동적인 스토리, ‘액션만화’의 생동감이 살아 있는 작화 등으로 강풀 만화의 정점을 찍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무빙』의 무대는 정원고등학교 3학년 5반이다. 초능력처럼 상상력을 극도로 발휘해야 하는 내용일수록 지극히 현실적인 배경을 그려 넣어 이야기에 묘한 균형을 부여하는 강풀 만화가는 정원고등학교 3학년 5반에 공중부양 능력이 있는 김봉석, 상처 치유 능력을 가진 장희수, 엄청난 힘과 스피드를 지닌 이강훈을 모아놓고 지각, 청소, 수능, 체육수업 등의 에피소드만으로 독자들을 팽팽한 긴장감 속으로 몰아넣는다. 자신의 능력을 숨긴 채 살아왔던 아이들이 우연한 기회에 비밀을 공유하고 ‘날고 싶다’고 깨닫는 순간, 시간은 199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리고 이야기의 바통은 안기부 옥상에서 처음 마주친 블랙요원 김두식과 정보분석관 이미현, 조직폭력배에서 안기부 블랙요원이 된 장주원, 청계천 8가 노점상 이재만에게 넘어간다. 눈치챘겠지만 정원고등학교 3학년 5반 아이들의 부모들이며, 한 시대를 있는 힘껏 살아낸 어른들이다. 독특한 상상력, 생동감 있는 캐릭터 구축, 긴장감 넘치는 전개, 허를 찌르는 반전, 그리고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믿음을 바탕으로 한 스토리텔링으로 매 작품마다 독자를 실망시키지 않는 강풀 만화가는 첫 번째 액션만화 『무빙』에서도 과거와 현재, 부모와 아이들의 이야기를 솜씨 좋게 직조하며 또 한 편의 걸작을 탄생시켰다. “내 아이라고 생각한다면 판단은 쉬워.” 날아오를 아이들과 그들을 지켜내는 부모들의 이야기 아기 때부터 공중에 뜰 수 있었던 봉석은 하늘을 나는 슈퍼맨이 되고 싶었지만 엄마의 걱정 때문에 발목에 모래주머니를 차고 살아간다. 살면서 한 번도 아파본 적 없는 희수는 학교 일진들과의 싸움에 휘말리며 자신이 남들과 다르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아빠의 보호 아래 평범한 여고생으로 살아간다. 신체 능력을 최대한으로 끌어 올릴 수 있는 강훈이지만 그의 아빠는 매일 저녁 골목에서 아들을 기다린다. 초반 15화까지 초능력을 지닌 아이들의 풋풋한 학원물을 선보였던 『무빙』은 2부 격인 중반부부터 부모들의 젊은 시절 이야기를 다루며 액션만화의 시동을 걸었다. 그리고 현재로 돌아온 3부에서는 예상치 못한 적들로부터 아이들을 지켜내는 부모들의 사투를 그린다. 주먹질과 총탄이 난무하는데도 『무빙』이 매 순간 감동적인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우린 보호하려는 거야. 어른들은 아이들을 보호할 의무가 있어.”라는 봉석의 엄마 미현의 말처럼 『무빙』의 어른들은 아이들이 처한 모든 위험은 어른들의 잘못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아이들의 초능력이 자신들로부터 유전되었듯이. 그리고 아이들의 생명을 구하고 미래를 열어주기 위해서라면 적의 머리에 총구를 겨누는 것을 망설이지 않는다. 그 아이가 비록, 내 아이가 아닐지라도. 선의를 가진 어른들이 악의 무리로부터 아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해낸다는 어찌 보면 진정한 판타지 같은 이야기가 학교라는 상징적인 공간 속에서 펼쳐지는 『무빙』은 단순히 재미있는 만화를 뛰어넘어 깊은 성찰과 반성을 이끌어낸다. “반갑다. 나도 괴물이거든.” 본격 한국형 히어로물의 탄생! 시간을 다루는 초능력자들이 등장하는 『타이밍』에 이어 신체 능력을 쓰는 초능력자들의 이야기를 탄생시킨 강풀 만화가는 “더 허황된 이야기, 더 뻥 같은 이야기, 더 만화 같은 이야기, 만화라서 더 그럴듯하고 자유로울 수 있는 이야기를 더 많이 쓰고 그리고 싶어서” 『무빙』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그런데 그 ‘뻥 같은 이야기’의 바탕에는 한국 현대사와 그 역사를 통과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이 고스란히 투영되어 있다. 하늘을 날아다니고, 총에 맞아도 죽지 않고, 빛보다 빠르게 뛰는 사람들이 벌이는 활극의 이면에 입시제도, 개인에 대한 국가기관의 감시와 통제, 야만의 시대를 통과한 이후 남과 북의 관계 등이 담겨 있는 것이다. 강풀 만화가는 여전히 ‘한국형’이 무언지 잘 모르겠다고 하지만, 『무빙』의 탄생이야말로 가장 재미있는 ‘한국형 히어로물’의 탄생이라 할 수 있다. 무엇보다 『무빙』의 히어로는 부모 세대의 영웅들이 아니라 이제 막 날아오르기 시작한 아이들이다. 하늘을 날 수 있게 된 봉석이 역시 하늘을 나는 북한 특수요원과 일대일 싸움을 벌이는 장면에서 엄마 미현은 더 이상 아들을 말리지 않고 조용히 응원한다. 부모는 자식에게 능력을 물려주고, 자식은 부모의 응원을 받으며 힘껏 날아오른다. 이것이야말로 『무빙』이 들려주는 가장 힘찬 ‘한국형’ 응원이 아닐까.
젊은이들의 흑마법 기피가 심각합니다만, 취직해보니 대우도 좋고 사장도 사역마도 귀여워서 최고입니다! 4
㈜소미미디어 / 모리타 키세츠 (지은이), 47AgDragon (그림), 팀에스비 (옮긴이) / 2019.08.16
7,000원 ⟶ 6,300원(10% off)

㈜소미미디어소설,일반모리타 키세츠 (지은이), 47AgDragon (그림), 팀에스비 (옮긴이)
지장간 이야기
온북스 / 김석택 지음 / 2011.07.20
35,000

온북스소설,일반김석택 지음
<사주 속의 신명이야기> 김석택 저자의 책. 역학의 모든 것을 알려면 지장간을 알아야 한다. 지금까지의 역학은 한 사람의 운을 알아보는 것에 만족을 하였다. 그러나 지장간을 알면 시작과 과정, 결과는 물론 원만하게 해결하는 방법도 알 수가 있다. 이 책은 지금까지 공부를 하여도 통변이라는 장벽을 넘어가지 못한 사람에게 많은 도움이 될 꼭 필요한 책이다. 저자가 직접 상담한 사주를 가지고 지장간을 다양하게 응용하는 방법을 알기 쉽게 풀어놓았으며, 또한 자연과 물상을 동시에 응용하기 때문에 쉽게 이해할 수 있다.머리글 1장. 무극(無極)과 태극(太極) 2장. 음(陰)과 양(陽) 3장. 오행(五行) 4장. 천간(天干) 5장. 지지(地支) 6장. 십신(十神) 7장. 지장간(地藏干) 8장. 합(合)과 형(刑) 충(沖) 파(破) 해(害) 9장. 십이운성(十二運星) 10장. 십이신살(十二神殺) 11장. 공(空) 망(亡)과 삼재(三災) 팔난(八難) 12장. 통변 13장. 운(運) 14장. 육십갑자(六十甲子) 15장. 격(格) 국(局) 16장. 육십갑자 지장간(六十甲子 地藏干) 해설 17장. 납음(納音)속의 물상 18장. 종합적으로 통변(通辯)하기 19장. 예문 역학의 모든 것을 알려면 지장간을 알아야 한다. 지금까지의 역학은 한 사람의 운을 알아보는 것에 만족을 하였다. 그러나 지장간을 알면 시작과 과정, 결과는 물론 원만하게 해결하는 방법도 알 수가 있다. 이 책은 지금까지 공부를 하여도 통변이라는 장벽을 넘어가지 못한 사람에게 많은 도움이 될 꼭 필요한 책이다. 저자가 직접 상담한 사주를 가지고 지장간을 다양하게 응용하는 방법을 알기 쉽게 풀어놓았으며, 또한 자연과 물상을 동시에 응용하기 때문에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모두가 어려워하는 지장간을 이야기로 재미나게 풀어낸 지장간 이야기! 일반인들은 평생의 참고서로, 역학 분야 입문생에게는 좋은 교과서로서 일독(一讀)을 권하는 바이다.
유머 중국어 VOCA
시사중국어사(시사에듀케이션) / 주양곤 엮음 / 2010.08.10
14,000원 ⟶ 12,600원(10% off)

시사중국어사(시사에듀케이션)소설,일반주양곤 엮음
재미있는 이야기만을 골라 모아, 재미있게 중국어를 공부하는 흥미로운 중국어 교재이다. 국어와 순서가 바뀌어 사용되거나 음절을 줄여 쓰는 중국어 어휘를 기본으로 삼아 그 활용과 쓰임에 대해 적절한 예문을 제시하였고, 또 新HSK의 도입과 그 경향에 맞추어 이 책에 등장하는 모든 어휘를 1~6급으로 나눈 어휘등급을 표시하여 新HSK 학습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머리말 차례 PART A 음절의 순서가 반대인 어휘 PART B 음절을 줄여서 쓰는 어휘 1. 중국인들의 웃음코드가 그대로 담긴 유머러스한 이야기만을 골라 모았다. 2. 재미있는 이야기로 즐겁게 웃으면서 배우는 중국어 교재이다. 3. 국어와 비슷하지만 다른 한자어를 모아, 한자어에 익숙한 한국인들에게 적합한 구성으로 이해를 도왔다. 4. 新HSK에 맞추어 1~6급까지 등장 어휘에 대해 등급을 표시하였다. 5. 최신 유행어들을 한 자리에 모아 중국 신세대와 좀 더 친근하게 대화가 가능하다. 본 교재는 재미있는 이야기만을 골라 모아, 재미있게 중국어를 공부하는 흥미로운 중국어 교재이다. 그러나 재미만을 추구하였다면 이 책에 대한 큰 오해가 될 것이다! 국어와 순서가 바뀌어 사용되거나 음절을 줄여 쓰는 중국어 어휘를 기본으로 삼아 그 활용과 쓰임에 대해 적절한 예문을 제시하였고, 또 新HSK의 도입과 그 경향에 맞추어 이 책에 등장하는 모든 어휘를 1~6급으로 나눈 어휘등급을 표시하여 新HSK 학습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최신 유행어와 중국식 유머로 재미있게 공부하여 중국 친구들과 친목도 도모하고, 국어와 중국어의 차이도 익히며, 또한 시험에도 대비할 수 있는 만능 중국어 교재로 활용도가 높다.
우리는 복이 필요합니다
생명의말씀사 / 조현삼 (지은이) / 2022.05.27
10,000

생명의말씀사소설,일반조현삼 (지은이)
성도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글을 써 내려간 저자의 따뜻함이 담긴 책이다. 기복신앙이라는 말이 날 두고 하는 말 같아 힘든 이가 있다면, 축복이라는 말에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난다면, 늘 듣던 복이니 ‘그 복이 그 복이겠지’ 하는 이가 있다면, 이 책과 함께 성경으로 들어가 보자. 참된 ‘복’을 발견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를 누리게 될 것이다.Intro · 11 1. 복의 기원 · 17 성경적인 복관을 정립하기 위해 성경으로 들어가다 하나님이 사람을 지으시고 가장 먼저 그에게 복을 주셨다 하나님이 사람을 복이 있어야 사는 존재로 만드셨다 2. 기복祈福 · 25 복을 구하는 것은 지양해야 할까 지향해야 할까 복은 누구에게 구해야 할까 3. 성경에서 찾아 세운 복의 정의 1 - 하나님이 복이다 · 31 하나님이 복이다 전도 대상자들은 하나님이 복인 것을 모른다 하나님을 복으로 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소유도 복으로 받는다 4. 성경에서 찾아 세운 복의 정의 2 - 구원이 복이다 · 41 천국이 복이다 소명이 복이고 예정이 복이고 하나님의 자녀 된 것이 복이다 회개_죄 사함을 받는 것이 복이다 믿음_믿는 것이 복이다 칭의_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는 것이 복이다 성화_말씀을 지키는 것이 복이다 영화_주 안에서 죽는 것이 복이다 영생이 복이다 5. 성경에서 찾아 세운 복의 정의 3 - 하나님이 주신 것이 복이다 · 61 서론이 길지만 이 과정은 반드시 거쳐야 한다 관점을 달리해야 한다 하나님이 주신 것이 복이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것이 복이다 복으로 받아도 또 주시고 더 주신다 구해도 된다 6. 복 받은 사람 · 83 복 받은 상태가 행복이다 당신은 복 있는 사람이다 시편 편은 당신 이야기다 복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7. 복 채널 · 93 은혜_복은 값없이 받는다 기도_복은 하나님께 구해 받는다 말씀_복은 순종으로 받는다 8. 단어 공부, 복과 축복 · 105 복을 원어 사전에서 찾아보았다 복과 축복하다는 원어로 같은 단어다 표준국어대사전에 축복이 기독교 용어로 등재되어 있다 9. 축복의 통로 · 115 하나님이 아브람을 찾아가기까지 오직 하나님만 복을 주셨다 너는 다른 사람들의 복이 될지라 사람이 사람에게 복을 줄 수 있는 길이 생겼다 10 축복의 유형 · 123 사울이 다윗을 축복 멜기세덱이 아브람을 축복 브두엘과 라반이 리브가를 축복 이삭이 야곱을 축복 야곱이 요셉의 두 아들을 축복 야곱이 요셉을 축복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하나님이 가르쳐 주신 축복 예문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축복 엘리가 엘가나와 한나를 축복 우리를 향한 예수님의 축복 너희도 축복하라 Epilogue 바라크의 순환 · 139복을 구하는 신앙은 잘못된 신앙일까? 그런데 성경은 우리에게 복을 구하라고 말한다! 사람들은 대부분 복 받기를 원한다. 그리스도인도 마찬가지다. 복 받기를 간절히 사모한다. 그러나 한국교회에 만연한 기복신앙에 대한 불편한 시각 때문에, 복을 사모하는 마음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 그런데 성경을 읽다 보면 혼란스러워진다. 성경이 복을 구하라고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체 우리는 ‘복 구하기’를 지양해야 할까? 지향해야 할까? 저자는 답을 찾지 못하고 혼란스러워하는 성도들에게 올바른 ‘복’을 알려주고자 성경을 펼쳤다. 그리고 성경에서 말하는 ‘복’을 찾아 성경적 ‘복관’(福觀)을 세웠다. 무엇이든 우리의 기준은 성경이다. 성경에서 찾아 세운 ‘복’의 정의! 저자는 먼저 ‘그리스도인이 복을 구해도 된다’는 답을 찾았다. 성경에서 복을 구하는 인물들을 만났기 때문이다. 모세, 시편 기자들, 야베스 등 성경의 많은 인물이 복을 구하는 모습을 발견했다. 그들은 자신과 이웃을 위해, 더 나아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복을 구했다. 그리고 저자는 우리가 구해야 하는 복이 무엇인지 하나하나 찾아준다. 성경이 단호하게 말하는 복인 ‘하나님’과 구원, 회개, 믿음, 영생, 천국 등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모든 것이 복임을 알려준다. 혹, 성도들이 잘못된 길에서 복을 찾을까, 복을 구해야 하는 대상과 복을 받는 방법, 이웃을 축복하는 방법까지 자세히 일러준다. 이 책은 성도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글을 써 내려간 저자의 따뜻함이 담긴 책이다. 기복신앙이라는 말이 날 두고 하는 말 같아 힘든 이가 있다면, 축복이라는 말에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난다면, 늘 듣던 복이니 ‘그 복이 그 복이겠지’ 하는 이가 있다면, 이 책과 함께 성경으로 들어가 보자. 참된 ‘복’을 발견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를 누리게 될 것이다. ‣ 추천합니다! * ‘복’ 받길 원하는 모든 분 * 성경에서 말하는 ‘복’이 궁금한 성도 * 사랑하는 사람들을 제대로 축복해 주고 싶은 성도 * 성도에게 올바른 복의 관점을 심어주고 싶은 목회자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신 후에 그들에게 주신 복일밥쉼은 신불신(信不信)을 막론하고 세상 모든 사람에게 필요합니다. 사람은 복이 필요한 존재입니다. 일과 밥과 쉼이 사람이면 누구에게나 필요한 것처럼 복도 모든 사람에게 필요합니다. 사람은 밥을 먹어야 하듯이 복을 받아야 합니다. 성경은 단호하게 말합니다. “하나님이 복이다.” 하나님은 복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또한 하나님 자신이 복입니다. 하나님이 복을 주셨다는 것은 하나님을 주셨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임마누엘은 이런 의미에서 우리에게 큰 복입니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우리에게 주신 것은 아주 큰 복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예수는 우리에게 큰 복입니다.
수어
인디고(글담) / 이미화 (지은이) / 2021.08.01
11,000원 ⟶ 9,900원(10% off)

인디고(글담)소설,일반이미화 (지은이)
고등학교 시절 수화 동아리 언니들의 공연을 우연히 본 순간부터 수어의 매력에 빠진 한 사람이 어른이 되어 수어를 배우게 되면서 깨닫게 된 다채로운 이야기들이 담긴 에세이다. 저자에게 수어를 익히는 것은 외국어를 배우는 것과 다르지 않았다. 처음에는 서툴고 힘들지만 보이지 않는 계단 하나를 오르고 나면 그 언어에 관련된 모든 것들을 보고 듣고 읽고 싶어진다. 이 책의 저자이자 영화 에세이스트인 이미화 작가는 수어를 배우면서 농인의 세계가 궁금해졌다. 책 속에는 농인들의 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 영화와 다큐멘터리는 물론, 이 책을 읽고 조금이라도 농문화가 궁금해진 사람들과 함께 읽고 싶은 책들과 그에 대한 저자만의 단단한 생각들이 담겨 있다. 우리는 때로 ‘그냥 좋아서’ 하는 일에 몰두하며 위로받고 용기를 얻고 살아갈 힘을 얻는다. ‘글을 쓰며 먹고살기 위해 많은 일을 벌이고 수습하고 완료하는 과정 속에도 수어 공부는 현재진행형’이라는 저자의 자기소개처럼 팍팍한 일상의 틈 속에도 어떻게든 지속하고 싶은 무언가가 있다면, 우리의 삶은 이미 충분한 건지도 모른다.프로롤그 │ 우연의 신 책을 읽기 전에 어떤 이름 근육의 언어 무기였다가 선물이었다가 우리에겐 단어가 있으니까 괜찮은 얼굴들 수어 말고는 어느 것도 중요하지 않은 곳 머나먼 섬들의 지도 왜 내가 그걸 원할 거라고 생각하죠? 반짝이는 박수 소리 자립의 모양 자막의 장벽 사람은 안 변한다는 말 포기하지 않는 마음 에필로그 │ 나만 알고 있는 것 딴딴 + │ 손으로 만든 세계로의 초대 당신과 함께 읽고 싶은 책들 나를 좀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썸띵을 찾아서 단단하고 튼튼하게 인디고 에세이 ‘딴딴’ 시리즈 글담출판사의 에세이 브랜드 인디고에서 선보이는 ‘딴딴’ 시리즈는 취미 이상의 ‘썸띵’을 가지고 단단하고 튼튼하게 인생을 꾸려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함께 나눠보고 싶다는 마음에서 출발했다. 먹고사는 일 이외에 시간에 딴짓, 딴생각도 하며 살고 있는지? 다른 사람들은 아직 그 진가를 잘 모르지만 ?“난 이게 정말 좋은데 말이야.”라고 할 말이 넘치는 사람들의 이야기, 자신을 좀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준 ‘반려 딴짓’에 대해 마음껏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그냥 좋아서 시작한 일이지만 가볍지 않은 삶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썸띵에 대한 개성 넘치는 이야기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언제 어디서든 가벼운 마음으로 책장을 열어 다른 사람들의 딴짓 라이프를 즐겁게 들여다보면 좋겠다. 그리고 무엇보다 좋아하는 것에 진심인 밀도 높은 일상을 보내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시리즈가 좋은 친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손으로 만든 표정의 말들, 수어 ‘딴딴’ 시리즈의 첫 책 『수어 : 손으로 만든 표정의 말들』이 출간되었다. 고등학교 시절 수화 동아리 언니들의 공연을 우연히 본 순간부터 수어의 매력에 빠진 한 사람이 어른이 되어 수어를 배우게 되면서 깨닫게 된 다채로운 이야기들이 담긴 에세이다. 수어를 떠올리면 어떤 느낌이 드는지? (여전히 수화로 부르는 사람이 많지만 2016년 한국수화언어법이 제정되면서 국어와 동등한 언어인 ‘수어’로 불린다.) 수어는 목소리 대신 손의 모양, 몸짓, 표정 등을 써서 의사를 전달하는 독립적인 언어다. 수어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는 청인이 배우기에는 어려울 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일상생활 속에서 우리가 쓰는 다양한 제스처들을 떠올려보라. 저자에게 수어를 익히는 것은 외국어를 배우는 것과 다르지 않았다. 처음에는 서툴고 힘들지만 보이지 않는 계단 하나를 오르고 나면 그 언어에 관련된 모든 것들을 보고 듣고 읽고 싶어진다. 이 책의 저자이자 영화 에세이스트인 이미화 작가는 수어를 배우면서 농인의 세계가 궁금해졌다. 책 속에는 농인들의 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 영화와 다큐멘터리는 물론, 이 책을 읽고 조금이라도 농문화가 궁금해진 사람들과 함께 읽고 싶은 책들과 그에 대한 저자만의 단단한 생각들이 담겨 있다. 우리는 때로 ‘그냥 좋아서’ 하는 일에 몰두하며 위로받고 용기를 얻고 살아갈 힘을 얻는다. ‘글을 쓰며 먹고살기 위해 많은 일을 벌이고 수습하고 완료하는 과정 속에도 수어 공부는 현재진행형’이라는 저자의 자기소개처럼 팍팍한 일상의 틈 속에도 어떻게든 지속하고 싶은 무언가가 있다면, 우리의 삶은 이미 충분한 건지도 모른다. 청인의 세계 너머에서 찾은 새로운 기쁨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의외의 주목을 받은 사람들이 있다. 바로 수어통역사다. 브리핑 발표자의 바로 옆에 서서 손을 바삐 움직이며 수어로 통역하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를 계기로 인터뷰 등을 통해 수어를 사용하는 다양한 사람들의 대한 이야기가 세상에 알려지기도 했다. 괜찮지 않으면서 괜찮다고 말하는 또 다른 얼굴을 떠올렸다. 한숨도 자지 못하면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야 하니 괜찮다고 말하던 코로나 맵의 개발자와 진한 마스크 자국을 한 얼굴로 괜찮다며 시청자를 위로하던 의료진의 얼굴들. 그리고 그 중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맨 얼굴로 정부 브리핑을 전달하는 수어통역사도 있었다. 이 시대의 구명줄 같은 얼굴들이었다. _ <괜찮은 얼굴들> 중에서 그동안 수어를 주제로 한 책들은 수어를 쓰는 가족이 있거나 자신의 수어를 쓰고 있는 사람의 이야기가 대부분이었다. ‘딴딴’ 시리즈 첫 번째 책 『수어 : 손으로 만든 표정의 말들』은 수어라는 언어를 배우며 새로운 세계에 발을 들인 사람의 이야기다. 수어학원은 일반 어학학원과 다르지 않다. 수어를 쓰는 가족과 마음껏 대화하기 위해, 수어통역사가 되기 위해, 외국어를 배우듯 취미로. 다양한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모인 곳이다. 저자는 고등학생 때부터 동경하고 궁금했던 수어를 어른이 되어 배우기 시작했다. 내게 수어는 ‘장애인’의 언어가 아니었다. 장애인에 초점을 맞출 이유도 필요도 없었다. 선망과 동경의 대상이었다면 모를까, 편견이 생길 겨를이 없었다. 그래서 수어를 다시 기억해냈을 때, 우연히 다시 만난 오랜 친구를 따라나서듯 수어가 안내하는 농세계로 진입할 수 있었다. _ <프롤로그 _ 우연의 신> 중에서 책 속에는 수어와 전혀 상관없던 사람이 수어라는 새로운 언어를 배우면서 깨닫게 된 것들이 담겨 있다. 저자는 수어 수업을 들으며 농사회와 농문화에 대해서 궁금한 것들이 많아졌다. 언어 속에는 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문화가 넓고 깊게 스며있기 때문이다. 나는 내 세상에 어떤 단어가 없는지 알지 못한다. 내게 ‘수어’라는 단어가 등장하기 전까지 농사회가 존재하는지도 몰랐던 것처럼, ‘비건’이라는 단어가 내 삶에 들어오기 전까지 동물의 고통에 대해서는 생각해보지 않았던 것처럼 말이다. 그래도 희망적인 건, 어떤 단어를 곁에 두고 살아야 할지는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_ <우리에겐 단어가 필요하니까> 중에서 해야 하는 일 말고 좋아서 하는 일을 선택하는 것을 들여다보면, 앞으로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어떤 방향으로 삶을 살아가고 싶은지와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청인의 세계 너머 농인의 세계를 들여다본 그녀의 삶은 확실히 이전과 달라졌다. 그동안 알지 못했던,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을 살피고 생각하며 삶의 반경을 넓혀가는 중이다. 나는 수어를 배우는 동안 너무 많이 실패하고 드물게 뿌듯해하며 집으로 돌아온다. 그럼에도 매일 아침 무거운 몸을 간신히 일으켜 수어학원으로 향하는 이유는, 다른 생각이 끼어들 틈도 없이 선생님의 손짓과 표정만을 따라가는 2시간이 내게는 새로운 차원의 피난처이기 때문이다. ‘나 자신이 그리 바보 같다 느껴지지 않는 차원’의, 수어 말고는 그 어느 것도 중요하지 않은 곳이 매일 아침 날 기다리고 있다. _ <수어 말고는 어느 것도 중요하지 않은 곳> 중에서 수어를 배우다 보면 수어가 손동작뿐 아니라 표정까지 사용해야 하는 언어라는 사실을, 근육이 얼얼할 정도로 깨닫게 된다. 외국어로 말하는 게 사고체계 자체를 바꾸어야 한다는 점에서 완전히 새로운 뇌로 생각해야 한다면(수어도 물론 그렇지만), 수어는 평소와는 완전히 다른 근육을 사용하는 일이다. 질문과 대답을 표정으로만 구분해내야 하기 때문에 눈썹 근육을 얼마나 자유자재로 움직이는가가 곧 의사소통의 핵심처럼 느껴질 정도다. 그래도 질문은 비교적 수월한 편이다. ‘어?’ 하는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앞으로 내밀면 질문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_ <근육의 언어> 중에서 시각적이고 입체적인 수어의 특징은 시간을 나타낼 때 특히 매력적이다. ‘1년’은 지구가 태양 주위를 한 바퀴 도는 공전의 과학적 개념을 그대로 시각적으로 표현한다. 오른 주먹을 지구, 왼 주먹을 태양이라고 했을 때, 오른 주먹의 검지를 펴서 숫자 1을 만든 뒤 지구가 태양을 돌 듯, 왼 주먹 주변을 한 바퀴 돌리면 1년이 된다. ‘1시간’은 손목시계의 분침이 한 바퀴 돌아가듯, 왼 손목 위에서 오른손으로 만든 숫자 1을 시계 방향으로 한 바퀴 돌린다. _ <무기였다가 선물이었다가> 중에서
나를 닮은 목소리로
문학동네 / 박완서 지음 / 2018.01.20
14,500원 ⟶ 13,050원(10% off)

문학동네소설,일반박완서 지음
박완서 산문집 9권. 1998년에 발간된 『어른 노릇 사람 노릇』을 재편집한 것으로 작가 특유의 입말을 고스란히 살리기 위해 다양한 표현들을 보존하는 쪽으로 편집했다. 시대의 흔적을 보여주는 날 표현들도 과감히 남겨 한국 현대사의 사료가 되게끔 만들었으며, 동시에 박완서 소설의 원형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에 값하도록 최대한 섬세하게 다듬었다. 21세기를 조망하기 위해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할 분수령인 시대가 바로 1990년대이다. 바로 그 시절에 써내려간 두 권의 산문집 『한 길 사람 속』과 『나를 닮은 목소리로』를 독자들 앞에 내어놓는다.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한 작가이자, 여성이자, 시대의 어른이었던 박완서. 그의 진솔하고 투명한 산문 속에서 우리는 지금 이곳을 힘껏 살아가고 살아낼 희망을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원原풍경과도 같은 과거의 고향땅은 작가에게 자존심의 근거인 동시에 멍에이자 상처였다. 그렇기에 작가로서 평생 반복하며 쓸 수밖에 없었던 그 시원을 이번 산문집에 이르러 좀더 자세하게 펼쳐 보인다. 과거의 풍경과 현재가 겹쳐지며 풀어내는 성찰 가득한 이야기는 오늘날을 살아가는 사람에게도 고스란히 와닿을 것이다.1부 그들은 어디에 운명적 이중성 아름다운 미수연 용서하되 잊어버리진 말자 충신과 친구 그들은 지금 어디에 소를 잃어도 외양간은 고쳐야 지금 우리의 심정 넉넉해지기 수의 유감 말이 먼절까? 병이 먼절까? 아무것도 안 달라진 여름 2부 내가 꿈꾸는 죽음 나의 문학과 고향의 의미 『미망』을 위한 변명 내가 꿈꾸는 나의 죽음 시골집에서 야다리와 구름다리 나의 어머니 종이와 활자의 참을 수 없는 가벼움 나의 웬수 덩어리 진드기의 시간 생각나면 그리운 땅-섬진강 유역 박수근 30주기전을 보고 3부 어린것의 손을 잡고 요원한 간극 상전들 나는 나쁜 사람일까? 좋은 사람일까? 생각을 바꾸니 잔소리꾼 할머니가 손녀에게 되돌아온 말 교감 공감의 즐거움 집 없는 아이 귀뚜라미 소리를 반기며 아들의 부모 노릇 작가 연보부드러운 시선으로, 나를 닮은 목소리로 한국 현대사를 온몸으로 통과해온 작가가 들려주는 시대의 기분들 2018년 1월 22일은 고故 박완서 작가의 7주기가 되는 날이다. 지난 2011년, 한국 문단의 가장 아름답고도 찬란한 보석은 별이 되었다. 1931년 일제강점기에 태어나 조국의 광복과 한국전쟁, 남북 분단, 4?19, IMF에 이르기까지 한국 현대사의 격랑을 몸소 견뎌내고 2011년 영면에 들기까지 단편소설, 장편소설, 동화, 산문집 등 다양한 방면에서 수많은 걸작을 쏟아낸 작가 박완서. ‘한국문학의 어머니’로 불리던 작가의 애칭으로 말미암아 남아 있는 사람들의 상실감이 얼마나 클지는 말로 다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이다. 그러나 ‘사람은 가도 사랑은 영원한가’라는 작가의 한 에세이의 제목을 빌려 말하자면, 작가는 우리의 곁을 떠났지만 그의 작품은, 목소리는 여전히 우리에게 남아 그 사랑이 영원할 것임을 예감하게 한다. 그리고 작가의 목소리를, 가장 생생한 목소리를 전해 듣기에 ‘산문(에세이)’만큼 좋은 형식은 없으리라. 타계 7주기를 맞이하여 문학동네에서 산문집 두 권을 출간한다. 기존의 박완서 산문집 시리즈 일곱 권에 뒤이어 작가가 1990년대에 쓴 에세이 두 권을 함께 내어놓는다. 박완서 작가는 산문이라는 장르를 ‘일상의 예술’의 경지까지 이끌어낸 일급 에세이스트이기도 했다. 그건 어쩌면 삶과 글이 일치하는 생을 살아낸 한 작가의 당연한 결과물이기도 할 것이다. 때로는 어머니처럼 부드럽고도 따스한 시선으로 인간을 바라보고, 때로는 엄한 어른처럼 냉철하고 비판적으로 우리 사회를 해부하는 작가의 산문은 특유의 생생하게 흘러넘치는 디테일과 가감 없고 소탈한 문장으로 하여금 독자들의 마음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갈 것이다. 또한 슬픔을 말할 때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절망을 이야기할 때에도 희망을 등지지 않는 진솔하고 사려 깊은 이야기는 우리의 가슴이 따뜻함을 넘어 뜨거워지는 것을 경험케 할 것임을 의심치 않는다. 이번에 출간되는 산문집 역시 작가 특유의 입말을 고스란히 살리기 위해 다양한 표현들을 보존하는 쪽으로 편집했다. 시대의 흔적을 보여주는 날 표현들도 과감히 남겨 한국 현대사의 사료가 되게끔 만들었으며, 동시에 박완서 소설의 원형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에 값하도록 최대한 섬세하게 다듬었다. 또한 박완서 문학의 가장 탁월한 연구자이기도 한 맏딸 호원숙 작가가 원고를 감수하였고, 박완서 작가의 손녀 김지상씨가 찍은 작가의 유품으로 표지를 만들어 그 풍성한 의미를 이어나갔다. 21세기를 조망하기 위해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할 분수령인 시대가 바로 1990년대이다. 바로 그 시절에 써내려간 두 권의 산문집 『한 길 사람 속』과 『나를 닮은 목소리로』를 독자들 앞에 내어놓는다.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한 작가이자, 여성이자, 시대의 어른이었던 박완서. 그의 진솔하고 투명한 산문 속에서 우리는 지금 이곳을 힘껏 살아가고 살아낼 희망을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온몸으로 살아냈고 진심으로 써내려간 두 권의 책, 이제 박완서 작가의 목소리를 들을 시간이다. “아아, 바로 그거였구나. 오늘 하루 누린 평화와 행복의 원인이 바로 그거였구나.” 박완서 산문집 9권 『나를 닮은 목소리로』는 1998년에 발간된 『어른 노릇 사람 노릇』을 재편집한 것이다. 외환 위기가 들이닥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출간된 이 산문집은 당시 수많은 독자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건네주었다. 주지하듯 작가는 현대사의 곡절을 몸소 견뎌낸 바 있기에 그의 경험에서 우러난 통렬한 조언과 가슴을 울리는 따뜻한 말이 많은 독자들에게 가닿았던 터. 노년에 이르러 한결 깊어진 세상과 사물을 바라보는 시선은 더욱 울림이 깊은 메아리를 만들어냈다. 원原풍경과도 같은 과거의 고향땅은 작가에게 자존심의 근거인 동시에 멍에이자 상처였다. 그렇기에 작가로서 평생 반복하며 쓸 수밖에 없었던 그 시원을 이번 산문집에 이르러 좀더 자세하게 펼쳐 보인다. 과거의 풍경과 현재가 겹쳐지며 풀어내는 성찰 가득한 이야기는 오늘날을 살아가는 사람에게도 고스란히 와닿을 것이다. 또한 시간이 훌쩍 지나 작가가 새로운 테크놀러지에 적응하며 창작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며 우리는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희망까지 함께 안겨 받을 것이다. 여전히 생생히 오래도록 그리고 제목처럼 ‘나를 닮은 목소리로’, 박완서 작가의 글은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또 계속되리라.가끔 나는 나를 토박이 서울 사람과 확연히 다르게 느낄 적이 있다. 내 성격 중 좋은 점이 있다면 그건 거의 나의 촌스러움에 근거하고 있다는 걸 자각할 때이다. 그리하여 고향은 어머니에게뿐 아니라 나에게도 자존심의 근거가 돼주고 있다. 이렇듯 내 고향은 아직도 나에게 살아 있는 모순이다. _ 「나의 문학과 고향의 의미」 中 작가의 눈엔 완전한 악인도 완전한 성인도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 사람한테 미움 받은 악인한테서도 연민할 만한 인간성을 발굴해낼 수 있고, 만인이 추앙하여 마지않는 성인한테서도 인간적인 약점을 찾아내고야 마는 게 작가의 눈이다. 그리하여 악인과 성인, 빈자와 부자를 층하하지 않고 동시에 얼싸안을 수 있는 게 문학의 특권이자 자부심이다. 작가의 이런 보는 눈은 인간 개개인에게뿐 아니라 인간이 만든 사회나 제도를 보는 데도 결코 달라질 순 없다고 생각한다. _ 「나의 문학과 고향의 의미」 中 피는 꽃을 보고 즐거워하는 대신 꽃을 피우는 대자연의 섭리의 일부가 될 테고, 육신으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만나는 대신 무심한 바람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의 옷깃을 스치게 될 터이다. 또 자식들은 가끔 내 생각을 하며 그리워도 하고, 나를 닮은 목소리로 제 자식을 나무라고, 나를 닮아 잘 웃으며, 열심히 일상을 살다가 문득 자신의 나이들어가는 모습에서, 새로 태어나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죽은 에미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른다. 그럴 때 자식들이 이 에미가 남기고 간 희미한 자국을 혐오하지 말고 따뜻이 받아들였으면 하는 게 이 세상에 대해 내가 아직도 못 버리고 있는 미련 중의 하나이다. _ 「내가 꿈꾸는 나의 죽음」 中
히피
문학동네 / 파울로 코엘료 (지은이), 장소미 (옮긴이) / 201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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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소설,일반파울로 코엘료 (지은이), 장소미 (옮긴이)
파울로 코엘료 소설. <알레프> <불륜> <스파이> 등 주로 여성 화자, 여성 주인공의 이야기가 펼쳐진 최근작들과 달리, 2018년 신작 <히피>에는 <연금술사> <순례자> 등의 초기 대표 소설에서처럼 청년 주인공이 등장한다. 소설 속 주인공의 이름은 '파울로'. <히피>는 1970년대 '히피'로 살아간 작가 자신의 청년 시절의 경험, 깨달음을 얻게 되기까지의 모험과 방황, 사랑과 상처 등이 생생히 녹아든 작품이다. 전 세계 수많은 독자들에게 커다란 울림을 주었던 대작가를 키워낸 수많은 이야기들, 반짝이는 삶의 정수, 어쩌면 작가 스스로 자신의 이름을 통해 가장 하고 싶었을 내면의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1968년, 브라질 청년 파울로는 여자친구와 함께 '죽음의 기차'를 타고 마추픽추로 향하는 배낭여행을 떠난다. 볼리비아의 라파스를 지나 잉카의 옛 잃어버린 도시로 향하는 그 첫 히피 순례길을 통해 그는 "세상은 진실한 교실"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리고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던 길에 그의 평생에 트라우마로 남을 사건을 겪게 된다. 이 년 뒤, 파울로는 진정한 내면 탐구를 위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떠난다. 그리고 담광장에서 우연히 카를라라는 여자를 만나고, 마약 소굴의 유혹에서 벗어나, '매직 버스'에 탑승하며 두번째 히피 순례를 시작한다. 암스테르담을 떠나 오스트리아, 터키 이스탄불 등을 지나 네팔 카트만두로 향하는 그 길 위에서 파울로와 카를라는 수많은 사연을 가진 인물들을 만난다.작가의 말 _015 히피 _017 감사의 말 _357나 자신을 알고자 한다면 주위를 둘러보는 일부터 시작하라! ‘영혼의 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 2018년 최신작 세상이라는 진실한 교실, 그 위에서 펼쳐지는 ‘매직 버스’ 라이드! 전 세계 2억 독자들의 마음을 움직인 ‘영혼의 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 그의 청년 시절 자전적 경험이 생생히 녹아든 다채로운 이야기들 ‘영혼의 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가 자아를 찾아나서는 청년의 목소리를 안고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알레프』 『불륜』 『스파이』 등 주로 여성 화자, 여성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아낸 최근작들과 달리, 2018년 신작 『히피』는 『연금술사』 『순례자』 등 코엘료의 초기 대표 소설에서처럼 자아를 찾아 떠난 청년의 여행길을 좇는다. 그리고 여행길에서 만난 수많은 인물들의 다채로운 이야기가 풍성하게 곁가지를 더한다. 소설 속 주인공의 이름은 ‘파울로’. 『히피』는 1970년대 ‘히피’로 살아간 작가 자신의 청년 시절의 경험, 깨달음을 얻게 되기까지의 모험과 방황, 사랑과 상처 등이 생생히 녹아든 작품이다. 전 세계 수많은 독자들에게 커다란 울림을 준 대작가를 키워냈던 수많은 이야기들, 반짝이는 삶의 정수, 어쩌면 작가 스스로 자신의 이름을 통해 가장 하고 싶었을 내면의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소설은 1970년대의 히피 문화에 대한 신랄한 묘사로 시작된다. 자유와 평화, 음악, 여행, 야외 페스티벌을 사랑하며 대중매체가 아닌 그들만의 시스템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던 원조 ‘힙스터’ 젊은이들의 사상과 문화가 선명하게 묘사된다. 또한 히피들의 겉모습에만 주목하며 그들을 “‘자유연애’와 방종의 나쁜 예시”로 간주하던 당시 사회의 냉담한 시선 등 히피를 둘러싼 여러 가지 편견과 오해가 그려지고, 히피 문화의 중심에 있었던 작가의 자조적 목소리가 위트를 더한다. 작품에서는 파울로의 두 차례의 히피 여행이 펼쳐진다. 1968년, 파울로는 여자친구와 함께 볼리비아 라파스를 지나 잉카의 옛 잃어버린 도시 마추픽추로 향하는 배낭여행을 떠나고, 그 첫 히피 순례길을 통해 “세상은 진실한 교실”임을 깨닫는다. 그리고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던 길에 평생에 트라우마로 남을 사건을 겪는다. 이 년여 후, 그는 진정한 내면 탐구를 위해 암스테르담으로 떠난다. 그리고 담광장에서 우연히 카를라라는 여자를 만나고, 마약 소굴의 유혹에서 벗어나, ‘매직 버스’에 탑승하며 두번째 본격적인 히피 순례를 시작한다. 암스테르담을 떠나 오스트리아, 터키 이스탄불 등을 지나 네팔 카트만두로 향하는 그 길 위에서 파울로와 카를라는 무지개처럼 다채로운 또다른 길동무들을 만난다. 오직 자유와 인생의 진리를 찾아 전 세계에서 모여든 이들은 길 위에서 만나 사랑을 하고, 서로를 알아가고, 세상을, 그리고 마침내 ‘나 자신’을 발견해간다. 그리고 이들이 전해주는 삶의 메시지와 함께 지금, 우리의 여행도 시작된다. 자유와 평화, 음악, 패션, 여행을 사랑한 원조 ‘힙스터’들의 세계 여행! 세상이라는 진실한 교실에서 진정한 삶의 의미와 ‘나’를 찾아나서는 ‘매직 버스’ 라이드 세상 사람들이 미국 백악관이나 소련 크렘린궁을 세상의 중심으로 꼽을 때, ‘보이지 않는 편지’라는 자기들만의 시스템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며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담광장에 모여든 젊은이들이 있었다. 조금은 독특한 패션을 추구하고, 여행과 음악, 야외 페스티벌, 무엇보다 ‘자유’와 ‘평화’를 사랑했던 이들은 ‘히피’라 불렸다. 당시 사람들은 이들을 백안시했고, 히피들에게는 수많은 편견이 따라붙었다. 치렁한 머리칼에 바틱염색이 된 알록달록한 옷을 걸치고, 잘 씻지 않고, 엄청난 양의 마약을 소비하며 성적으로 문란한 사람들이라는 편견. 이런 말들은 대부분 사실이 아니었지만, 히피를 “사회와 미풍양속에 대한 위협”이자 “인생에서 성공을 갈망하며 부단히 노력하는 세대 전체에 대한 위협”으로 간주하던 사람들은 이 자유로운 영혼들에게 불리한 말이라면 무엇이든 믿어버렸다. 오직 특권층만이 비행기를 타고 세계 여행을 할 수 있었던 시대에 히피들도 세계 여행에 나섰다. 그들은 주로 대형 야외 콘서트장에 모여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보이지 않는 편지’를 통해 앞으로 나아갈 여행지에 관한 정보를 서로 공유했다. 소비사회를 거부하고, 비폭력과 평화를 염원하고, 단순함에 바탕을 둔 틀에 박히지 않은 삶의 방식을 추구하던 이 젊은이들은 동구와 서구 두 진영으로 나뉜 세상 그 어디에서도 마음 둘 곳을 찾지 못했고, 유토피아를 찾아 떠났다. 루이 포벨과 자크 베르기에의 연금술사와 마법에 관한 책을 탐독하던 브라질 청년 파울로도 그들 중 한 사람이었다. 사이먼 앤드 가펑클, 비틀스, 제임스 테일러, 산타나, 칼리 사이먼의 노래가 울려퍼지던 1970년, 파울로는 히피들의 성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히피 순례길에 오른다. 연극학교 입시 과외를 통해 번 돈 1700달러를 들고, 브라질을 떠나 이탈리아에 도착해 기차를 타고 암스테르담으로 향한다. 하지만 암스테르담 국경에 가까워질수록, 경찰이나 국경경비원에 대한 생각을 떠올릴수록 그는 안색이 창백해지고 점점 불안해졌다. 기차 안에서 파울로는 나쁜 기억을 쫓아버리기 위해 애를 쓰다가 “과거의 망령들을 완전히 몰아내는 방법은 그 사건을 처음부터 끝까지 되짚어보는 것이리라”는 사실을 깨닫고 일 년 반 전 트라우마가 된 그 사건을 떠올려본다. 1968년, 이십대 초반의 청년 파울로는 여자친구와 함께 인생의 첫 순례 여행에 나선다. 브라질을 떠나 마추픽추로 향하는 여정이었다. 그들은 ‘죽음의 열차’라는 별칭이 붙은 기차를 타고, 주민 모두가 고산병을 이기기 위해 코카 잎을 씹는 볼리비아의 수도 라파스의 고산지대를 지나 티티카카 호수와 고대 기념물 ‘태양의 문’을 둘러보고, 바람에 마모된 인상적인 사암 조각들이 즐비한 빌라벨랴를 여행한다. 그리고 여행길에 다른 히피들을 만나 신비롭고 새로운 경험을 한다. 별하늘을 이불 삼아 한데서 잠을 자고, 매일 강물에서 나체로 목욕하며 자유를, 마법 같은 순간들을 만끽한다. 그런데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파울로와 여자친구는 알 수 없는 이유로 경찰에게 갑작스럽게 체포된다. 그는 빛 한줄기 들어오지 않는 감옥에 꽤 오랜 시간 감금된다. 시간 개념도 사라지고 머리는 작동을 멈춘 듯한 끔찍한 시간들이 이어지고, 수일 후 파울로는 몇 가지 서류에 사인을 하고 풀려난다. 알 수 없는 이유로 공권력이 사람을 잡아가고 감금하고 고문하다 아무 설명 없이 풀어주더라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시절이었다. 그때의 끔찍한 공포를 되짚어본 후 파울로는 오히려 안정을 찾는다. 그렇게 앞으로도 그의 평생을 따라다니게 될 트라우마의 첫번째 고비를 무사히 넘긴다. 모든 것이 허용된 자유의 도시 암스테르담에서 네팔 카트만두까지… 무지개처럼 다양한 동반자들과 함께하는 오색찬란한 히피 여행 국경 검문소를 무사히 지난 그는 암스테르담의 중심 담광장으로 향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우연히 카를라라는 네덜란드 여자를 만난다. 일상의 권태와 절대 고독에 지쳐 로테르담을 떠나 암스테르담까지 온 카를라는 더 먼 곳으로 떠나기 위해 마법 같은 모험에 함께할 여행의 동반자를 찾고 있다.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지만 속마음을 다 드러내지 못하고 여행 내내 닿을 듯 닿지 않는 두 사람의 관계는 소설에 묘한 긴장감을 더한다. 파울로와 카를라는 스스로를 ‘신의 아이들’이라고 소개한 이들을 따라가 ‘비틀스’ 멤버 조지 해리슨이 귀의했다는 종교의 신도들을 만난다. 그리고 파울로는 거리에 나가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는 그 신도들의 행렬에 잠시 함류하고, 마약 소굴로 알려진 ‘해 뜨는 집’에 들어갔다가 독일까지 마약을 운반해주면 5천 달러를 주겠다는 제안을 받기도 한다. 하지만 파울로는 이 년 동안 더 여행할 수 있는 돈의 유혹을 뿌리치고, 무언가에 이끌리듯 카를라와 함께 네팔에 가기로 결심한다. 파울로와 카를라는 마침내 암스테르담에서 네팔 카트만두까지 단돈 70달러에 데려다주는, ‘매직 버스’라 불리는 저가 버스에 몸을 싣는다. 버스 안에서 두 사람은 평행현실을 탐구하는 아일랜드 청년 라이언, 남아프리카 분쟁지역에서 수많은 환자를 치유하다 성직자의 꿈을 꾸게 된 영국인 의사 마이클, 파울로의 트라우마를 보듬어주는 인도인 운전기사 라훌, 68혁명의 혼돈을 벗어나 진정한 삶의 가치를 찾아온 프랑스 부녀 자크와 마리 등 수많은 사연을 가진 인물들을 만난다. 그리고 이들은 세상이라는 진실한 교실 위에서 각자의 이야기를 통해 서로의 스승이 되어주고, 서로를, 그리고 마침내 ‘나 자신’을 발견해간다. 낡은 통학버스를 개조한 차 안에서 모두들 불편한 자세로 잠을 자고, 히피들을 무조건적으로 혐오하는 세력에 위협을 받기도 하지만, 그들은 새로운 도시의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며 각자의 인생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고, 마법 같은 인생의 진리를 깨닫는다. 파울로와 카를라를 중심으로 시작된 소설은 후반부에 접어들수록 여행길에서 만난 사람들의 다채로운 이야기로 곁가지를 더하며 더욱 풍성해진다. 70년대 히피 운동을 누구보다 생생하게 체험한 작가는 ‘매직 버스’에 오르게 된 여행자들의 사연들을 각 장章마다 펼쳐놓으며 아프리카대륙의 오랜 종족분쟁, 프랑스의 68년 5월 혁명의 태동과 확산, 군부 독재, 미국과 러시아 양국간의 냉전 등 그 시절의 역사, 정치적 상황들을 선명하게 묘사해낸다. 소설의 외형은 유럽에서 아시아로 향하는 비교적 짧은 여정이지만, 파울로 코엘료는 독자의 마음을 울리는 특유의 명문장들을 작품 곳곳에 배치하면서도 남미와 아프리카 등 전 세계의 길고 긴 근현대사를 조화롭게 아우른다. 그리고 『히피』는 세계 곳곳에서 여전히 보이지 않는 전쟁이 한창인 현재, 성장지상주의의 사회에서도 자기 자신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며 평화를 꿈꾸는 우리 시대의 새로운 히피들을 위한 해독제가 되어준다.깨달음을 얻고자 하는 이는 주위를 둘러보는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 신은 말하고자 하는 바를 모두 인간의 눈에 보이는 곳에 두었다. 힘은 인간이 지나는 길 위의 온갖 사소한 것들 속에 있다. 세상은 진실한 교실이다. 지고의 사랑이 당신이 살아 있음을 알고서 당신에게 필요한 모든 걸 가르칠 것이다. 우리는 우리에게 일어날 일을 선택할 수 없지만 그것에 대처하는 방식은 선택할 수 있다.
홍차로 시작된 영국 왕실 도자기 이야기
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 / CHA TEA (지은이), 한국 티소믈리에 연구원 (옮긴이), 정승호 (감수) / 202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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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건강,요리CHA TEA (지은이), 한국 티소믈리에 연구원 (옮긴이), 정승호 (감수)
‘로열(Royal)’, ‘크라운(Crown)’, ‘여왕 폐하의 도자기(Queen’s Ware)’라는 수식어나 칭호, 또는 백스탬프를 붙여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왕실 조달 업체’들의 역사와 함께, 그 창립자와 후세대에 걸친 도예가들의 투혼이 발휘된 작품들인 ‘영국 왕실 도자기’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각 왕실 조달 업체들이 각 시대를 풍미한 디자인 양식들로 제작한 다양한 명품 도자기들을 화려한 사진과 함께 큐레이터와도 같은 해설을 통해 상세히 소개하고 있어 마치 박물관에 온 듯 생생한 감상을 전달해 준다. <로열 크라운 더비>의 대표작인 「이마리」와 「미카도」, 왕실 진상품 「디너 서비스」, <로열 우스터>가 세브르 양식에서 발전시킨 「블루 스케일」의 작품, 영국 도자기의 아버지인 ‘웨지우드’의 실용적이면서도 아름다운 「크림웨어」와 장식 도자기의 명작 「재스퍼웨어」, 그리고 고대 로마의 복고를 알리는 「포틀랜드 항아리」 등의 작품들은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보는 이들로 하여 그 화려함과 기교에 감탄과 놀라움을 자아낸다.● 프롤로그 1 ● 프롤로그 2 Contents 제1장 더비 지방에 뿌리를 내린, ‘로열 크라운 더비’ · 「로열 앙투아네트」 · ‘로열’과 ‘크라운’ 두 칭호의 유래는? · 프랑스에서 유래한 도자기 업체, ‘더비’ · 기업 승계를 두고 소송에 휩싸인 ‘크라운 더비’ 업체 · 기사회생의 운명을 건 승부수, ‘이마리’ · 계승되는 도자기 그림 기술 · 오페라의 세계를 표현한 작품, 「미카도」 · 엘리자베스 2세 여왕에게 헌상된 디너 도자기 세트 칼럼 ● ‘로열 크라운 더비’ 업체의 간략 소개 ● 공장과 자연의 이상적인 조화, ‘정원식 공장(garden factory)’ ● 초호화 유람선 ‘타이태닉호’와 함께 가라앉은 환상의 무늬 ● 반복 연마 속에서 탄생하는 명품들 제2장 장인의 투지로 명맥을 이어 온 ‘로열 우스터’ · 애향심이 강하였던 어느 의학 박사 · ‘세브르’에 대한 동경으로 탄생한, ‘블루 스케일’ · 토머스 플라이트의 인수와 체임벌린의 독립 · 국왕 부부의 내방으로 왕실 조달 업체의 영예를 안은 ‘로열 우스터’ 업체 · 모기업 ‘로열 우스터’를 경쟁에서 누른 ‘체임벌린’ 업체 · 체임벌린·우스터가 합병한, ‘우스터 로열 포슬린’ · 또 하나의 도자기 업체, ‘그레인저 앤 우드’ · 끊임없는 개성으로 발전해 온, ‘로열 우스터’ · 도자기 그룹 포트메리온에 합병된, ‘로열 우스터’ 업체 칼럼 ● 로열 우스터 업체의 간략 소개 ● 영화 속에 등장하는 우스터 업체의 작품, 「로열 릴리」 ● 백작에게 바친 ‘블라인드 얼(Blind Earl)’ ● 애호가들이 후원하는 ‘로열 우스터 박물관’ 제3장 자수성가의 모델이 된 도예가, ‘웨지우드’ · 『자조론』에 등재된 웨지우드 · 어려움 속에서도 잃지 않은 도예가의 꿈 · 이해심이 깊은 평생 반려자와의 만남 · 실용적이면서 아름다운 ‘크림웨어’ · 고대 이탈리아 문명 양식, ‘에트루리아’에 대한 동경 · 러시아로 건너간 영국의 ‘픽처레스크’ 양식 · 장식용의 아름다운 도자기, ‘재스퍼웨어’ · 노예 해방에 앞장선 인권 기업, 웨지우드 · 오직 한길로 매진한 장인의 상징, 「포틀랜드 항아리」! · 웨지우드가에 계승되는 창업가의 정신 칼럼 ● 웨지우드 업체의 간략 소개 ● 카탈로그를 들고 여행하는 세일즈맨! ● 신고전주의를 불러일으킨 ‘폼페이 유적’ ● ‘과학자’로서의 조사이어 웨지우드 제4장 영국 도자기 산업의 토대를 다진, ‘스포드’ · 스토크 민스터 교회에 잠든 4인의 거장들 · 도자기 업체, ‘스포드’의 탄생 · ‘동판 전사’와 ‘본차이나’ 기술의 완성! · 상류층에 다가간 ‘코플랜드 시대’의 차이나 · 20세기는 도자기 브랜드의 부활 시대?! 칼럼 ● 스포드 업체의 간략 소개 ● 『빨강머리 앤』의 「버터컵(buttercup)」 시리즈 ● 스포드 기록보관소 제5장 빅토리아 여왕이 사랑한, ‘민턴’ · 동경의 대상이었던 ‘세브르 양식’의 도자기 · 민턴 부자 사이에 깊은 갈등을 낳은 고딕풍의 ‘상감 타일’ · 고딕 리바이벌의 총아, ‘허버트 민턴’! · 이탈리아풍의 석회질 도자기, ‘마졸리카’ · 빅토리아 여왕의 온 마음을 사로잡은 ‘민턴 도자기’ · ‘민턴’, 눈부신 위업을 남기고 사라지다! 칼럼 ● 민턴 업체의 간략 소개 ● 의회의사당의 바닥재, ‘민턴 타일’ ● 의회의사당에서 즐기는 ‘애프터눈 티’ ● 거장 디자이너들의 눈부신 활약으로 세계 속으로 도약한 ‘민턴’ ● 오스트리아 호프부르크 궁전 박물관에 소장된 콜먼의 작품들 ● 기업가의 귀감이 된 콜린 민턴 캠벨 제6장 런던 시가지의 정화에 이바지한 업체, ‘로열 덜턴’ · 빅토리아 시대 런던 하수도의 위생 도자기 업체, ‘로열 덜턴’ · 여성 작가들로 예술성을 꽃피운 램버스 지역의 ‘로열 덜턴’ · 다시 스토크온트렌트로… · 200년 역사를 자랑하는 도자기 브랜드 업체, ‘로열 덜턴’ 칼럼 ● 해러즈 백화점에서 즐기는 ‘로열 덜턴’ 업체의 타일 ● 로열 덜턴 업체가 후원한 ‘로열 덜턴 밴드’ ● 소설 『메리 포핀스』 속의 로열 덜턴 도자기 영국 도자기 업체 에피소드 ① ‘리지웨이’와 ‘콜던’ ② 슈롭셔주의 ‘카플리’와 ‘콜포트’ ③ 롱턴 지방의 ‘아인슬리 차이나’ ④ 조지 4세에 의해 도약한, ‘대번포트’ ⑤ 경질 도자기를 고집한, ‘뉴홀’ 부록 ● 영국 도자기 업체 연표 ● 도자기 기본 용어 해설“홍차의 나라 영국에서 꽃을 피운 명품 테이블웨어의 총 역사!” “영국 왕실 조달 업체, ‘로열 워런트 홀더(Royal Warrant Hoder)’의 엔티크 도자기 컬렉션!” “로열 크라운 더비, 로열 우스터, 웨지우드, 스포드, 민턴, 로열 덜턴 등세계적으로 유명한 영국 왕실 조달 도자기 업체들의 어제와 오늘의 역사, 문화, 전통, 명작품들을 직접 선보인다!” “빅토리아 여왕,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왕세자비 등 영국 왕실의 대관식, 결혼식 등 각종 기념식에 ‘폐하(your majesty)에 경의’로 진상되었던 그 명품 도자기!” “영국 도자기의 명소, ‘스토크온트렌트(Stoke-on-Trent)’ 등을 무대로 세기의 도예가들이 치열한 경쟁과 혼을 담아 창조한 화려하고도 고급스러운 ‘명품 앤티크 도자기 화보’!” “세브르, 블루스케일, 이마리, 엑소틱버드, 크림웨어, 재스퍼웨어, 본차이나, 상감 기법 등 다양한 양식으로 ‘도자기’를 ‘예술의 경지’로 끌어 올린 영국 도예가들의 위업이 펼쳐지는 대파노라마!” 서양에서 가장 뒤늦게 티 문화가 전파됐지만, 오늘날의 애프터눈 티와 함께 화려한 홍차 문화를 꽃피운 영국. 그러한 영국에서는 홍차 문화와 함께 도자기 문화도 크게 발달하였다. 영국은 도자기의 원료인 고령토가 나지 않은 나라이다. 서양에서도 찻잔을 비롯하여 테이블웨어가 가장 뒤늦게 전파되었고, 또 독일의 마이센, 프랑스의 세브르 등 유명 도자기를 모방하는 데서부터 출발하였지만, 점차 왕실의 후원을 받은 도자기 업체들이 ‘왕실 조달 업체(Royal Warrant Holder)’로 선정되어 세계적인 명품 도자기 업체들로 거듭 태어난다. <로열 크라운 더비(Royal Crown Derby)>, <로열 우스터(Royal Worcester), <웨지우드(Wedgwood)>, <스포드(Spode)>, <로열 덜턴(Royal Doulton)> 등의 도자기 수집가, 애호가들에게 매우 친숙한 명품 앤티크 도자기들은 그 각기 고유한 역사와 장인 정신의 전통을 고수하면서 서로 다른 개성을 띠고 발달해 오늘날에도 그 인기를 더해 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에서는 영국 명품 테이블웨어의 총 역사를 담은 『홍차로 시작된 영국 왕실 도자기 이야기』를 출간한다. 이 책은 ‘로열(Royal)’, ‘크라운(Crown)’, ‘여왕 폐하의 도자기(Queen’s Ware)’라는 수식어나 칭호, 또는 백스탬프를 붙여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왕실 조달 업체’들의 역사와 함께, 그 창립자와 후세대에 걸친 도예가들의 투혼이 발휘된 작품들인 ‘영국 왕실 도자기’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한 각 왕실 조달 업체들이 각 시대를 풍미한 디자인 양식들로 제작한 다양한 명품 도자기들을 화려한 사진과 함께 큐레이터와도 같은 해설을 통해 상세히 소개하고 있어 마치 박물관에 온 듯 생생한 감상을 전달해 준다. <로열 크라운 더비>의 대표작인 「이마리」와 「미카도」, 왕실 진상품 「디너 서비스」, <로열 우스터>가 세브르 양식에서 발전시킨 「블루 스케일」의 작품, 영국 도자기의 아버지인 ‘웨지우드’의 실용적이면서도 아름다운 「크림웨어」와 장식 도자기의 명작 「재스퍼웨어」, 그리고 고대 로마의 복고를 알리는 「포틀랜드 항아리」 등의 작품들은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보는 이들로 하여 그 화려함과 기교에 감탄과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한 영국 도자기 산업의 기반을 닦은 업체인 <스포드>가 동판 전사술로 제작한 「블루 앤 화이트」와 본차이나의 최고봉인 「파인 본차이나」의 명작들을 감상하고, <민턴> 부자 간의 애증이 담긴 고딕 리바이벌의 「상감 타일」과 부활된 「마졸리카」 도자기, 그리고 <로열 덜턴>이 런던의 하수도 배관 위생자기 업체로 시작해 당대 최고의 예술품을 만들기까지 영국 왕실 도자기의 숨은 이야기들은 그야말로 영국의 당대 최고 도예가들의 일생이기도 하여, 큰 흥미로움과 함께 그 잔잔한 인문 정신도 함께 추체험해 볼 수도 있다. 이 책은 영국 앤티크 도자기에 큰 관심을 이미 갖고 있거나, 또는 영국 도자기의 작품 세계에 입문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영국 도자기의 역사와 각 브랜드에 얽힌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여 훌륭한 길잡이 도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국 도자기란?‘영국 도자기’라고 들었을 때 여러분은 어떤 이미지를 떠올릴까? ‘웨지우드(Wedgwood)’, ‘로열 덜턴(Royal Doulton)’, ‘민턴(Minton)’ 등 도자기 업체들의 이름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을까? 우아한 애프터눈 티(afternoon tea)를 연상하는 사람, 백화점에 진열되는 고급 제품이라는 이미지를 떠올리는 사람, 박물관에서 감상하는 전시품으로 생각하는 사람 등등 여러분이 상상하는 영국 도자기는 일상보다는 약간의 ‘비일상’을 느낄지도 모른다. 그러나 실제로 영국 도자기는 우리가 일상에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다. 왜 그럴까? …… ● 국왕 폐하가 즐겨 찾는 ‘로열 워런트 홀더’영국에서는 왕실 조달 허가증인 ‘로열 워런트(Royal Warrant)’를 지닌 업체와 개인은 ‘로열 워런트 홀더(Royal Warrant Holder)’라고 하는데, 도자기 업체로서는 웨지우드, 로열 우스터(Royal Worcester), 로열 크라운 더비(Royal Crown Derby) 등이 대표적이다.로열 워런트를 수여할 자격이 있는 왕족을 ‘그랜터(granter)’라고 한다. 현재 그랜터는 엘리자베스 2세(1926~) 여왕, 찰스 왕세자(1948~)의 두 명이다/편집자 주 : 여왕의 부군이자 에든버러 공작인 필립 마운트배튼(Philip Mountbatten, 1922~2021)도 그랜터였지만, 얼마 전 서거하였다……_ 프롤로그 中에서 ● 「로열 앙투아네트」도자기 업체 로열 크라운 더비 포슬린 컴퍼니(Royal Crown Derby Porcelain Company)(이하 로열 크라운 더비 업체)의 작품을 처음 본 것은 백화점의 서양 테이블웨어 매장에서였다. 당시 고객의 투표로 뽑은 ‘찻잔 10선’이라는 행사에서 당당히 1위로 빛난 것은 로열 크라운 더비가 테이블웨어에 장미 문양을 수놓은 「로열 앙투아네트(Royal Antoinette)」라는 작품이었다……
타로 상징 사전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사라 바틀렛 (지은이), 윤태이 (옮긴이) / 2022.06.21
28,000원 ⟶ 25,200원(10% off)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취미,실용사라 바틀렛 (지은이), 윤태이 (옮긴이)
타로의 역사나 각 카드의 이름과 의미, 스프레드 방법, 해석 방법 등에 대한 실용적인 지침뿐만 아니라, 타로를 가득 채우고 스며든 이야기와 비밀, 상징과 모험에 대한 책이며, 이를 마주한 모든 이들의 유산 또한 다룬다. 크게 ‘영향력 있는 덱’, ‘초보자의 점술용 덱’, ‘예술 작품과 수집가의 덱’, ‘난해하고 오컬트적인 덱’, ‘현대의 덱’의 다섯 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56가지의 타로 덱을 소개한다. 각각의 타로 덱은 창작자와 삽화가, 발행사 등의 기본 정보는 물론, 어떻게 구상되었는지부터 어떤 과정을 통해 제작되었으며, 그 이후에 사회·문화적으로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까지의 모든 이야기를 담고 있다. 흔히 ‘타로카드’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라이더 웨이트 스미스(RWS)’와 ‘유니버설 타로’는 물론, 초현실주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가 제작한, 아주 독특한 이미지의 ‘달리 유니버설 타로’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만나볼 수 있다.여는 말 타로 사용 방법 타로의 역사 Chapter 1 영향력 있는 덱 비스콘티 스포르차 / 마르세유 타로 / 토트의 서 에틸라 타로 / 라이더 웨이트 스미스 / 크롤리 토트 타로 Chapter 2 초보자의 점술용 덱 아쿠아리안 타로 / 모건 그리어 / 클래식 타로 / 유니버설 타로 / 미스티컬 타로 / 인챈티드 타로 / 크리스털 비전 / 폴리나 타로 / 굿 타로 / 골든 타로 Chapter 3 예술 작품과 수집가의 덱 르네상스의 골든 타로 / 만테냐 타로키 / 민키아테 에트루리아 / 미텔리 타로키노 / 파리의 타로 / 타로키 피네 달라 토레 / 1JJ 스위스 타로 / 점성술 타로 / 욘 바우어 타로 / 천일야화의 타로 / 크리스털 타로 / 달리 유니버설 타로 / 와일드 언노운 타로 / 클림트의 골든 타로 / 디비언트 문 타로 / 타로의 잃어버린 암호 / 프리즈마 비전 / 타로 누아르 / 길디드 타로 로열 Chapter 4 난해하고 오컬트적인 덱 솔라 부스카 타로 / 오스발트 비르트 타로 / 잉글리시 매직 타로 / 연금술의 타로 개정판 / 헤르메스주의 타로 / 빛의 형제애 이집트 타로 / 타로 일루미나티 / 비아 타로 / 스플렌더 솔리스 타로 / 코즈믹 타로 / 신성한 빛의 타로 / 로제타 타로 Chapter 5 현대의 덱 가이아의 꿈 / 비앙코 네로 타로 / 새 비전의 타로 / 네페르타리의 타로 / 앤 스토크스 고딕 타로 / 아자토스의 서 / 섀도 스케이프스 타로 / 비전 퀘스트 타로 / 골든 스레드 타로 / 여신 타로 맺는 말 색인가장 상징적이고 의미 있는 56가지 타로 덱과 각각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아보는 시간! 《타로 상징 사전》은 타로의 역사나 각 카드의 이름과 의미, 스프레드 방법, 해석 방법 등에 대한 실용적인 지침뿐만 아니라, 타로를 가득 채우고 스며든 이야기와 비밀, 상징과 모험에 대한 책이며, 이를 마주한 모든 이들의 유산 또한 다룬다. * 특별한 이야기를 품은 56가지 타로 덱 이 책은 크게 ‘영향력 있는 덱’, ‘초보자의 점술용 덱’, ‘예술 작품과 수집가의 덱’, ‘난해하고 오컬트적인 덱’, ‘현대의 덱’의 다섯 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56가지의 타로 덱을 소개합니다. 각각의 타로 덱은 창작자와 삽화가, 발행사 등의 기본 정보는 물론, 어떻게 구상되었는지부터 어떤 과정을 통해 제작되었으며, 그 이후에 사회·문화적으로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까지의 모든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흔히 ‘타로카드’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라이더 웨이트 스미스(RWS)’와 ‘유니버설 타로’는 물론, 초현실주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가 제작한, 아주 독특한 이미지의 ‘달리 유니버설 타로’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우리의 모습을 거울처럼 비추는 타로의 세계 타로의 세계에서는 자기이해를 향해 막 첫걸음을 뗄 때, 타로카드의 첫 번째 카드인 메이저 아르카나의 ‘바보’ 카드의 여정에 우리 스스로를 빗대곤 합니다. ‘바보’ 카드, 혹은 ‘나’ 자신은 메이저 아르카나를 따라 개인적 성장을 위한 디딤돌이 되는 다른 인물들을 만나거나 여러 상태를 경험하는데요. 실제로 각 카드나 디딤돌은 우리 안의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마법 같은 무언가를 나타냅니다. 우리는 ‘바보’ 카드의 여정을 통해 결정을 내리거나 결정에 따른 책임을 지도록 교훈을 얻기도 하고, 우리가 공감하는 깊고 원형적인 주제에 대한 이해를 얻기도 하죠. 타로에 생기를 불어넣는 것은 바로 문화적 ‘삶’입니다. 심오한 메시지의 전달 수단이든 점술의 도구이든 타로는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생각의 흐름처럼, 지나온 장소가 가진 문화 혹은 사회의 모든 이미지와 아이디어, 철학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타로의 모든 것은 곧 당신의 모든 것이기도 하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될 거예요. * 타로 덱에 담긴 흥미롭고 은밀한 이야기들 ‘르네상스의 골든 타로’에는 이탈리아 북부의 페라라를 통치했던 ‘에스테 가문’의 추악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에스테 가문은 미신을 맹신했으며, 미래를 내다보고자 점성술사들에게 의존하기로 유명했는데요. 1418년, 서른다섯 살의 니콜로 데스테 공작은 열네 살의 파리시나와 결혼하게 됩니다. 1416년, 니콜로의 첫 번째 부인이 자식을 남기지 못한 채 역병으로 죽자, 점성술사들이 가문의 후계자가 필요하다고 조언했기 때문이죠. 물론, 니콜로에게는 그 당시 이탈리아 귀족 대개가 그랬듯 불륜으로 낳은 여러 사생아가 있었습니다. 거기에는 아들 우고도 있었어요. 1424년, 니콜로는 열아홉 살이던 우고에게 라벤나로 여행하는 파리시나(당시 스무 살)와 동행하도록 지시했고, 여행에서 돌아오던 중 페라라에 흑사병이 번지자 두 사람은 포강 인근의 빌라에서 여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두 사람은 사랑에 빠져버렸죠. 1425년, 결국 이 사실을 알게 된 니콜로는 크게 분노하여 파리시나와 우고는 물론 관련된 모든 이들을 처형합니다. 바로 이것이 ‘르네상스의 골든 타로’를 관통하는 이야기입니다. 특히, 책에 실린 ‘컵 2’, ‘소드 6’, ‘소드8’ 등의 카드에서 두드러지죠. 이렇게, 타로 덱에 담긴 또 다른 은밀한 이야기들을 《타로 상징 사전》에서 만나보세요!
귀여운 펀치 니들 소품
싸이프레스 / 명주현 (지은이) / 2019.12.02
19,800원 ⟶ 17,820원(10% off)

싸이프레스취미,실용명주현 (지은이)
펀치 니들이라는 새롭게 등장한 취미 생활을 좀 더 쉽게 알려주는 기본서이다. 수틀에 원단 끼우기, 원단에 도안 옮기기, 바늘에 실 끼우기, 바늘 사용 방법 등 펀치 니들의 기초를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한다. 또한 소품 만들기는 재료 준비-도안 그리기-펀칭-마무리 작업 4단계로 나누어 끝까지 완성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브로치와 마그네틱 같은 작은 소품부터 큰 사이즈의 러그, 벽 장식, 모빌, 헌팅 트로피 등 36개의 소품 만드는 방법이 담겨져 있다. 낮은 난이도부터 하나씩 차근차근 도전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숙련자는 본인 취향에 맞는 소품을 선택하여 만들 수 있다. 실물 크기의 도안 4매는 펀치 니들 작업의 접근성을 높이며, 봉투에 담아 보관이 용이하도록 하였다.Prologue 1 펀치 니들 재료와 도구 펀치 니들(바늘) 수틀 원단 실 기타 재료와 도구 2 펀치 니들 기초 수업 원단 올 풀림 방지 수틀에 원단 끼우기 원단에 도안 옮기기 바늘에 실 끼우기 바늘 사용 방법 스티치 소개 완성 면에 따른 도안 방향 설정 레터링 표현 수놓기 실&루프 정리하기 바느질 및 마무리 방법 고정시키기 장식 만들기 3 펀치 니들로 소품 만들기 미니 곰 수틀 액자 숲 속 요정&꽃과 채소 미니 수틀 액자 작은 집과 나무 브로치 알파카 쿠션 해피 월행잉 사슴 쿠션 사슴 식탁 의자 등커버와 방석 호랑이 수틀 액자 여우 방석 무지개 방석 검은 고양이 러그 쥐 러그 대왕고래 인형 식빵 티슈 케이스 고슴도치 티팟 커버 너구리 크로스백 숲속 여우 모빌 곰 헌팅 트로피 여우 헌팅 트로피 컵케이크, 아이스크림 마그네틱 토마토 벽걸이 주머니 집 파우치 딸기, 서양배 키 링 꽃과 나비 무늬 쿠션 강아지 그림 액자 도구와 재료 구입 정보 특별 부록 귀여운 펀치 니들 소품 도안집 바늘로 ‘콕콕’ 찔러 넣으면 완성되는 펀치 니들! 그린도토리만의 톡톡 튀는 디자인이 만나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소품으로 탄생했다! 특별 부록, 36개의 실물 크기 도안으로 활용도를 높인다! 『귀여운 펀치 니들 소품』은 펀치 니들이라는 새롭게 등장한 취미 생활을 좀 더 쉽게 알려주는 기본서이다. 수틀에 원단 끼우기, 원단에 도안 옮기기, 바늘에 실 끼우기, 바늘 사용 방법 등 펀치 니들의 기초를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한다. 또한 소품 만들기는 재료 준비-도안 그리기-펀칭-마무리 작업 4단계로 나누어 끝까지 완성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브로치와 마그네틱 같은 작은 소품부터 큰 사이즈의 러그, 벽 장식, 모빌, 헌팅 트로피 등 36개의 소품 만드는 방법이 담겨져 있다. 낮은 난이도부터 하나씩 차근차근 도전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숙련자는 본인 취향에 맞는 소품을 선택하여 만들 수 있다. 실물 크기의 도안 4매는 펀치 니들 작업의 접근성을 높이며, 봉투에 담아 보관이 용이하도록 하였다. SNS를 통해 끊임없이 강의 요청을 받는 그린도토리의 귀여운 펀치 니들 소품을 『귀여운 펀치 니들 소품』에서 만날 수 있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펀치 니들’로 새로운 취미 생활을 즐기자! 펀치 니들이란 손잡이가 달려 있는 바늘을 원단에 콕콕 찔러 넣으면 수가 놓아지는 서양 자수이다. 다양한 기법이 있는 다른 공예와 달리 숙련된 기술자와 초보자가 나눠지지 않으며, 배우기도 쉽다. 수틀, 원단, 펀치 니들(바늘), 실만 있으면 바로 시작할 수 있다. 또한 바늘에 실을 끼워 찔러 넣는 단순한 작업은 그 어떤 공예들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작업 속도가 빨라 원하는 작품을 단시간에 만들 수 있다.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펀치 니들 기본서가 나타나다! 국내 작가의 첫 펀치 니들 도서 『귀여운 펀치 니들 소품』은 하나부터 열까지 펀치 니들에 대한 모든 것을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알려준다. 기초 수업을 통해 도안 옮기기, 바늘 사용법, 수놓기 등 펀치 니들의 모든 과정으로 기본기를 익힐 수 있도록 안내한다. 본격적으로 소품 만들기를 시작한다면 재료 준비-도안 그리기-펀칭-마무리 작업 4단계로 차근차근 모든 과정을 확인하며 만들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린도토리만의 귀여운 36개의 펀치 니들 소품을 만나다! 기존에 나와 있는 도서의 작품과는 달리 차별화된 귀여운 스타일의 펀치 니들 소품은 이미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입소문이 자자하다. 수많은 사람으로부터 강의 요청을 받은 그린 도토리만의 귀여운 소품을 이제는 『귀여운 펀치 니들 소품』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실물 크기 도안으로 펀치 니들 작업의 접근성을 높여요! 36개의 소품을 만들 수 있는 실물 도안을 제공한다. 펀치 니들의 장점 중 하나는 큰 사이즈의 작업을 생각보다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에 활용도와 접근성을 높이는 실물 크기의 도안은 큰 사이즈의 도안을 직접 출력하지 않고도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도안 4매는 봉투에 담아 보관이 용이하다.
약캐 토모자키 군 1
㈜소미미디어 / 야쿠 유우키 지음, 플라이 그림, 이승원 옮김 / 2017.04.20
7,000원 ⟶ 6,300원(10% off)

㈜소미미디어소설,일반야쿠 유우키 지음, 플라이 그림, 이승원 옮김
인생은 망겜. 이 흔하디흔한 캐치프레이즈는 유감스럽게도 진실이다. 일본 굴지의 게이머인 내가 보증하니 틀림없다. 하지만 그 녀석은 나에게 버금갈 정도로 게임에 통달했으면서도, 인생은 갓겜이라고 단언했다. 타고난 강캐, 학교의 퍼펙트 히로인, 히나미 아오이. 뭐? “이 인생=게임의 룰을 가르쳐줄게”? 보통은 그런 말을 믿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히나미 아오이는 보통이라는 범주에 절대 들어가지 않는 녀석인데….0 클리어 후에 오프닝을 다시 보면 왠지 숙연해진다 1 이러쿵저러쿵해도 유명한 게임은 대체적으로 재미있다 2 전투 한번으로 레벨이 연달아 오르면 기분이 엄청 좋다 3 솔로로 사냥을 했더니 경험치가 잔뜩 들어와서 깜짝 놀랐다 4 첫 번째 동료가 여자애면 한동안 데이트하는 기분으로 모험을 할 수 있다 5 강한 기술과 장비를 손에 넣으면 게임이 술술 풀려서 즐겁다 6 던전 공략 후에 마을에 돌아가면 강한 보스가 있을 때도 있다 7 스태프롤 이후에 후일담이 있으면 좋겠다“이 『인생』이라는 『게임』을, 진지하게 플레이해!”‘인생=망겜’이 좌우명인 오타쿠의 리얼충 인생 공략기! + 리얼충 인생 공략파 미소녀의 지도 포함 인생은 망겜. 이 흔하디흔한 캐치프레이즈는 유감스럽게도 진실이다. 일본 굴지의 게이머인 내가 보증하니 틀림없다. 하지만 그 녀석은 나에게 버금갈 정도로 게임에 통달했으면서도, 인생은 갓겜이라고 단언했다. 타고난 강캐, 학교의 퍼펙트 히로인, 히나미 아오이. 뭐? “이 인생=게임의 룰을 가르쳐줄게”? ……보통은 그런 말을 믿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히나미 아오이는 보통이라는 범주에 절대 들어가지 않는 녀석이라고! 제10회 소학관 라이트노벨 대상 우수상 수상작. 약캐가 도전하는 인생 공략론. 참고로 미소녀의 지도 포함!
향기 자욱
샘터사 / 정채봉 글 / 2007.09.10
9,500

샘터사소설,일반정채봉 글
\'정채봉 전집 - 생각하는 동화\' 시리즈, 제4권 『향기 자욱』. 처음 출간된 1987년부터 오랫동안 우리에게 사랑을 받아온 저자의 \'생각하는 동화\' 시리즈를 20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재출간했다. 총7권이었던 분량을 총5권으로 재구성했으며, 한국출판문화대상 일러스트레이션부문을 수상한 이성표의 그림을 곳곳에 담아냈다. 이 책은 어른을 위한 동화를 담고 있다. 순박하고 투명한 이야기로 우리를 맑고 밝은 동심의 세계로 안내한다.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 사회에서 쉽게 잃어버리고는 하는 사랑, 자연, 나눔 등의 진정한 삶의 가치를 일깨워주고 있다. 또한 어린이의 순수한 눈을 통해 현대인의 은밀한 내부를 날카롭게 파헤치기도 한다. 삶의 희로애락을 함축적으로 표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전체컬러. 양장본. 1. 내 자리에서 찾은 행복 왕중왕 달과 박 어떤 방정식 \'나뿐\' 놈들 바꿔 놓기 일곱 금 단지 기적 내 자리에서 찾은 행복 일장춘몽시 여름날의 일기 2. 순간에서 영원으로 아첨곡 물러가는 진실 기도와 응답 순간에서 영원으로 향기 자욱 향어 외딴 두메에서도 어떤 부부 살고 씨 난쟁이와 키다리 3. 차지 않는 그릇 백로와 고속도로 삶의 두 갈래 길 한없이 주는 땅 풍금이 울릴 때 은혜와 미끼 원숭이들 차지 않는 그릇 진주 속의 티 위험한 호주머니 4. 입 속에서 나온 장미꽃 성묘 입 속에서 나온 장미꽃 열리는 문 독수리 봉우리 창고의 일생 봄바람의 주장 현대장 왜 그는 독수리가 못 되었나 하느님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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