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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괘사주명리학개론 1·2
좋은땅 / 홍종욱 (지은이) / 2021.06.23
38,000원 ⟶ 34,200원(10% off)

좋은땅소설,일반홍종욱 (지은이)
주역과 명리학이 만난 신개념 운명학 『팔괘사주명리학개론 Ⅰ·Ⅱ』는 팔괘사주명리학에서 필요한 기본 지식과 실전주역괘효사 해설을 한 권에 담은 책이다. 주역과 사주명리학은 원래 그 근원이 같다. 무극에서 태극으로, 태극에서 음양의 양의로 분리되는데, 여기서 주역은 사상으로, 사상에서 팔괘로, 팔괘에서 다시 64괘로 이어져 괘효상의 이론으로 발전해왔고, 사주명리학은 음양에서 오행으로, 오행에서 10천간과 12지지의 형태로 이어져 수많은 변화의 이론을 거치며 새로운 방식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이렇게 주역과 사주명리학은 그 근원이 같으면서 각자의 다른 길로 따로 발전해 온 것이다. “하늘이 인간의 명과 운을 稟賦한 것인데 卦氣易學에서는 卦爻象을 媒體로, 명리학에서는 干支符號를 媒體로 표출한 것이다. 결국 괘기역학의 인사문제나 명리의 인사문제는 서로 같은 대상을 논한 것이나, 하나는 卦爻象으로 전개하였고 다른 하나는 干支符號로 전개한 것이다. 같은 宇宙觀과 世界觀을 논하면서 서로 다른 運命符號化의 길을 걸었다고 할 수 있다.”서 문 팔괘사주명리학에서 필요한 기본 지식 I. 간지와 팔괘 1. 간지 - 천간과 지지 1) 십천간(十天干) 2) 십이지지(十二地支) (1) 계절 (2) 오행 (3) 12지지의 삼합국(三合局) (4) 방합국(方合局) (5) 육합(六合)외 충, 형, 파, 해 (6) 12支의 원진(怨嗔) (7) 귀문관살(鬼門關殺) (8) 지장간을 알아둔다. *지장간 사령 월률분야 인원용사 *오운육기(五運六氣) 3) 干支(간지) 표기 (9) 세차(歲次), 월건(月建), 일진(日辰), 시진(時辰) (10) 세차(歲次), 일진(日辰) 배정방법 (11) 월건(月建) 배정방법 (12) 시진(時辰) 배정방법 2. 음양오행론 1) 태극(太極) 2) 음양(陰陽) 3) 오행(五行) 4) 오행배치도(五行配置圖) 5) 오행상생상극 3. 육친법 1) 육친정의(六親定義) 2) 육친(십신)의 조견표(육친오행) Ⅱ. 주역(周易)의 이해(理解) 1. 河圖와 洛書 1) 수의 생성과 三天兩地 2) 河圖와 數, 五行 2. 태극에서 팔괘(八卦)까지 1) 태극(太極) 2) 음양(陰陽) 3) 오행(五行) 4) 사상(四象) 5) 팔괘(八卦) 6) 주역(周易) 64괘 7) 공자(孔子)의 십익전(十翼傳) 8) 역(周易)의 쓰임과 효용(效用) 9) 『周易』과 自然 Ⅲ. 卦氣易學 - 우주질서의 구체적 파악을 위한 역학 1. 괘상역학, 괘기역학, 역수역학 2. 괘기역학은 “계사전”에 근거한다 3. 맹희의 괘기역학 4. 경방의 괘기역학 Ⅳ. 京房의 易學 1. 八宮卦說 2. 五行生剋說 3. 納甲納支說 1) 納甲 - 납갑된 천간과 그 궁의 상호관계 2) 納支 <표1> 八宮卦의 五行配屬 <표2> 八宮卦 五行 및 納甲의 配屬表 <표3> 八宮卦의 納甲表 <표4>八宮卦 五行 및 納甲의 배속표 <표5> 八卦의 象意 <표6> 納甲과 納支 要約表(暗記用) <표7> 팔궁괘 및 납지의 오행배속 <표8> 八宮卦의 納甲納支 <표9> 八卦宮의 六位納甲納支圖(納干支五行 및 六神) <표10> 八宮卦 五行 및 納甲의 六神(宮六神) 4. 六十甲子 干支의 人元 卦爻辭와 之卦의 卦爻辭 表 161 <표11-1~11-8> 六十甲子 干支의 人元 卦爻辭와 之卦의 卦爻辭 V. 八卦四柱命理學 1. 干支와 周易의 卦爻象 결합 2. 八卦四柱命理學의 看命要領 1) 일반적인 괘효사의 해석 2) 體卦와 用卦 3) 팔괘명리학의 통변요령 Ⅵ. 통변실례 1. 看命 1) 일반 명조풀이(간지 풀이) 2) 팔괘사주 명조풀이 실례 1) 실례 2) 세운, 대운 등의 통변 3) 또 다른 명조풀이 예 Ⅶ. 나가는 말 參考文獻 부 록 세상에 없던 새로운 역학이론 간지(干支)를 팔괘(八卦)와 괘효상(卦爻象)으로 풀이한 천기비전(天氣秘典) 주역과 사주명리학은 원래 그 근원이 같다. 무극에서 태극으로, 태극에서 음양의 양의로 분리되는데, 여기서 주역은 사상으로, 사상에서 팔괘로, 팔괘에서 다시 64괘로 이어져 괘효상의 이론으로 발전해왔고, 사주명리학은 음양에서 오행으로, 오행에서 10천간과 12지지의 형태로 이어져 수많은 변화의 이론을 거치며 새로운 방식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이렇게 주역과 사주명리학은 그 근원이 같으면서 각자의 다른 길로 따로 발전해 온 것이다. “하늘이 인간의 명과 운을 稟賦한 것인데 卦氣易學에서는 卦爻象을 媒體로, 명리학에서는 干支符號를 媒體로 표출한 것이다. 결국 괘기역학의 인사문제나 명리의 인사문제는 서로 같은 대상을 논한 것이나, 하나는 卦爻象으로 전개하였고 다른 하나는 干支符號로 전개한 것이다. 같은 宇宙觀과 世界觀을 논하면서 서로 다른 運命符號化의 길을 걸었다고 할 수 있다.” 이제 ‘팔괘사주명리학’의 새로운 이론이 이 두 가지 이론을 함께 해석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 두 이론을 사용한 명리학 통변의 새로운 해석의 장을 열어 정확성과 다양성의 폭을 넓히고자 했다.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한 통변과 처세의 다양한 지혜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주역』은 변화가 어떤 식으로 흘러갈지 서술하고 있으니, 현재가 몇 단계인지를 판단할 수 있다면 다음에 다가올 변화의 추세가 어떠한지 미리 알고 대비할 수 있게 된다. 내가 처한 상황이 예순네 가지 길 중 어디에 속하며 몇 단계에 있는지를 판단하는 단서가 바로 율곡이 말한 기미이다. 『주역』은 점치는 책으로 오인하고 있지만 『주역』은 어떻게 하면 사람의 명(命)을 바꿀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책이다. 『주역』은 내가 놓인 상황의 기미를 파악하여 다가올 변화에 대비할 수 있게 하는 책이다. 이러한 측면에서도 『주역』은 처세서로 느껴질 수 있다. 본 책은 어떠한 방식의 간지 구성이나, 득괘, 작괘를 하더라도 모두 풀이가 되도록 주역 64괘와 384효의 원문과 해설을 싣고, 64괘의 소속 수괘와 지괘는 물론 각 효의 음양표시를 하였다. 『주역』 괘효사 풀이는 여러 저서에서 엄선해서 엮었다. 코로나19 발생과 창궐 및 종식도 본 이론으로 예측할 수 있어 본문에 담았고, 내년에 있을 대선의 결과도 본 이론으로 점쳐볼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중국의 초한전
에포크미디어코리아 / 이지용 (지은이) / 2023.03.01
25,000원 ⟶ 22,500원(10% off)

에포크미디어코리아소설,일반이지용 (지은이)
초한전에서는 중국이 비양심, 비윤리, 비규범, 비도덕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는 것을 기본으로, 군사.비군사 영역에서 동원 가능한 수단을 창조적으로 융합해, 시기와 조건을 고려하면서 탄력적으로 적용해, 다양한 영역에 걸쳐 전 방위적이고도 파상적인 공격을 감행해 들어갈 것을 강조한다. 그래서 ‘현자의 칵테일’이 아닌 ‘악마(惡魔)의 칵테일’이다. 중국공산당과 인민해방군이 전개하는 무제한 전쟁에 대한민국은 무방비 상태이다. 우리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제도 그리고 법치주의를 지키기 위하여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중국의 초한전: 새로운 전쟁의 도래』는 그 방법을 제시한다.추천사: 널리 읽히기를 바라며_박재완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 정책학 박사 서론 제1장 중국과 중국공산당 1. 새로운 전쟁의 도래 2. 중화인민공화국과 중국공산당 3. 중국 정치체제: 중국공산당 일당독재와 인민해방군 제2장 초한전(超限戰): 개념, 이론, 전략 1. 초한전(超限戰): 개념, 이론, 전략 2. 초한전: 이론인가? 중국공산당 전략인가? 3. 초한전의 실행: 중국공산당 조직 제3장 인민해방군 군사전략과 초한전 1. 중국공산당과 인민해방군 전략에서 초한전 계보와 의의 2. 현대 신전쟁론에서 초한전의 지위 3. 초한전 군사 전법의 예: 회색지대전과 생물학전 제4장 정치공작전 1. 정치공작전의 대표적 공작 방식 2. 중국인 정치세력화 공작 3. 중국공산당의 정치공작전 4. 한국 대상 정치공작전 제5장 해외 통일전선공작전 1. 중국공산당의 해외 통일전선공작 실태 2. 이민촉정以民促政: 민간인을 이용한 정치 목적 달성 3. 초한전 본격화와 해외 통일전선공작 4. 외국 진보?좌파 조직과 통일전선 구축 5. 해외 통일전선공작과 범죄집단 그리고 마약 카르텔 6. 중국 연구기관, 외국 싱크탱크 그리고 해외 통일전선공작 7. 통일전선공작과 종교단체 8. 중국의 우호 교류와 해외 통일전선공작 9. 초한전 전개 양상과 특징 제6장 3전(戰): 교육?문화전, 미디어전, 인지전 1. 3전: 미디어?여론전, 심리전, 법률전 2. 한국에서 벌이는 문화가치전: 사회적 이슈가 된 사례 제7장 정보통신기술(ICT) 초한전 1. 2020년 인도 뭄바이 블랙아웃 2. 중국 투자개발, 기업진출과 정보통신기술 초한전 3. 화웨이와 인민해방군, 국가안전부 4. ICT 초한전 전법의 창조적 융합 5. 중국산 SNS 플랫폼서비스와 IT 기술을 이용한 중국공산당의 침투 제8장 경제전?기술탈취전?해외투자전 1. 캐나다 노텔의 비극과 화웨이 2. 기술?정보?경제전과 해외 통일전선공작 3. 차이나타운과 다문화정책 4. 일대일로 프로젝트와 초한전 제9장 초한전과 한국 1. 한국과 중국: 한중수교 30년 2. 미국과 중국: 우리가 무엇을 선택한단 말인가? 3. 한반도 신인류, 대한민국과 자유인으로서 한국인 결론: 중국공산당과 초한전 중인 한국, 무엇을 할 것인가? 1. 초한전 대응체제 구축 2. 법, 제도, 조직: 초한전 대응을 위한 국가 차원 기반 구축 3. 미디어와 교육문화 4. 국가 기간정보통신망 보호와 '탄력성' 시스템 도입 5. 외국인에게 '상호주의' 원칙 엄격 적용 6. 초한전 연구, 교육 시스템과 국제적 연대 네트워크 구축 에필로그 주석 참고문헌 1. 중국의 전혀 새로운 전쟁, 알아야 하지만 알 수 없었던 초한전(超限戰) 중국이 전세계를 상대로 전개하는 전혀 ‘새로운 전쟁’ 초한전(超限戰)! ‘한계를 초월한 전쟁’이라는 의미의 초한전에는 시간, 공간 제약은 물론 방법도 무제한이다. 아무런 규칙도 없고 어떠한 수단과 방법도 가리지 않는 것이 초한전의 핵심(核心)이다. 모든 수단과 방법을 창조적으로 융복합하여 전개하는 데에 초한전의 강점이 있다. 마치 변화무쌍한 만화경(漫鏡)을 마구 흔들어 대는 것과 같다. 초한전 수행 시 기본 원칙은 있다. 이른바 ‘현자(賢者)의 칵테일’ 원칙이다.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함에 창조적 융합과 응용을 핵심으로 하는 원칙이다. 예를 들어 전투 수행 시, 창과 방패의 원리를 복합적으로 동원할 뿐만 아니라 검사(劍士)와 살수(殺手)를 혼용해 운영하는 것이다. 전쟁 승패는 융합과 응용을 통한 수단방법의 조합에 달렸다. 초한전에서는 중국이 비양심, 비윤리, 비규범, 비도덕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는 것을 기본으로, 군사비군사 영역에서 동원 가능한 수단을 창조적으로 융합해, 시기와 조건을 고려하면서 탄력적으로 적용해, 다양한 영역에 걸쳐 전 방위적이고도 파상적인 공격을 감행해 들어갈 것을 강조한다. 그래서 ‘현자의 칵테일’이 아닌 ‘악마(惡魔)의 칵테일’이다. 중국공산당(中國共産黨CCP)과 인민해방군(人民解放軍People’s Liberation Army)이 전개하는 무제한 전쟁에 대한민국은 무방비 상태이다. 우리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제도 그리고 법치주의를 지키기 위하여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중국의 초한전: 새로운 전쟁의 도래』는 그 방법을 제시한다. 2. 왜 『중국의 초한전: 새로운 전쟁의 도래』를 알아야 할까 오늘날 중국공산당은 꿈을 꾸는 중이다. 이른바 ‘중국몽(中國夢)’이다. 과연 어떤 꿈인가? 1949년 수립된 중화인민공화국(中華人民共和國People’s Republic of China) 건국 100주년인 2049년까지 다수 중국인이 부유한 삶을 누리는 이른바 대동사회(大同社會)를 만들고 대외적으로는 명실공히 세계 중심 국가이자 패권국(覇權國)이 된다는 꿈이다. 중국공산당이 영도(領導)하는 중화민족(中華民族)의 위대한 부흥(復興)을 완성한다는 것이다. 중국은 중국몽을 이룰 수 있을까? 꿈과 현실의 괴리가 너무 커서 극복하기 힘들다면 꿈이 아니라 망상(妄想)에 불과하다. 그런데도 꿈을 현실에서 실현코자 한다면 문제가 심각해진다. 더욱이 개인이 아닌 국가가 집단 망상에 사로잡혀 이를 실현하고자 한다면? 중국만 아니라 이웃 국가들에도 대재앙을 초래할 수 있다. 우리는 역사에서 유사한 사례를 본다. 지난날 나치(Nazi) 독일, 군국주의(軍國主義) 일본이 대표 사례다. 문제는 중국공산당 일당독재체제의 중국이 지난날 나치 독일이나 군국주의 일본과 같은 길을 가고 있다는 점이다. 오늘날 중국공산당은 꿈과 현실 사이의 큰 괴리를 극복하고 망상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새로운 전쟁을 하고 있다. 바로 초한전이다. 중국공산당과 인민해방군이 전 세계에서 전개하는 정치공작전, 해외 통일전선(統一戰線United Front)공작, 일대일로(一帶一路) 전략을 포함한 해외 개발투자, 미국, 유럽, 호주, 캐나다 등에서 전개하는 다양한 정보통신기술(ICT)전, 미디어전, 사회문화전 등을 망라하는 초한전은 중국공산당과 인민해방군의 글로벌 대(大)전략이다. 최근 들어 세계 각국은 뒤늦게나마 중국이 전개하는 초한전의 실체를 자각하고 있다. 초한전에 대한 조사분석과 함께 다면적인 대응을 본격화하는 중이다. 문제는 한국이다. 중국과 지리적으로 인접하고 경제무역 교류가 깊은 한국은 이미 심각한 수준으로 중국에 침탈당하고 있다. 상황이 이러한데도 한국 사회의 대(對) 중국 논의는, 마치 중국이 미리 짜놓은 듯한 ‘프레임(frame)’ 내에서만 진행되는 것이 전부였다. 중국공산당과 초한전의 실체 파악과 문제의식은 전혀 없다시피 했다. 초한전의 실체에 대한 자각, 각성, 조사 분석은 고사하고 기본적 문제의식도 없이 무방비 상태로 침탈당하고 있는 것이 한국의 실상이었다. 중국의 초한전에 대하여 한국은 아예 기본 개념조차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일반 대중의 이야기가 아니다. 대다수 중국 전문가, 군사안보 전문가도 예외가 아니다. 『중국의 초한전: 새로운 전쟁의 도래』는 중국공산당과 인민해방군이 전개하는 초한전을 실사례 분석을 통해 한국 사회에 소개한다. 제1장에서는 중화인민공화국과 중국공산당을 소개한다. 초한전을 이해하려면 현대 중국(중화인민공화국)과 중국공산당 체제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동안 한국에서는 중국을 소개하는 책이 대량 출판되었다. 문제는 당국체제(黨國體制party-state system)라는, 당(黨)이 국가(國家)보다 우위에 서는 중국 정치체제의 본질을 객관적으로 설명하는 책은 의외로 적다는 점이다. 대다수 일반 독자는 중국 정치체제와 성격을 모르기 쉽다. 중국정치의 구조와 속성에 대한 기본적 지식이 없이는 본서에서 설명하는 초한전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간략하게나마 중국과 현대 중국, 중국공산당의 구조와 성격을 먼저 설명한다. 제2장에서는 초한전의 기본 개념과 내용을 소개한다. 중국에서 출판된 『초한전(超限戰)』원전(原典)을 분석하였다. 초한전은 중국공산당의 새로운 전쟁개념이자 전쟁론(戰爭論)이다. 새로운 전쟁론이지만 기본적으로 중국공산당 군사전략의 특징과 전통을 계승하여 현대적으로 발전시킨 전쟁론이다. 중국공산당 군사전략이란 공산당 혁명 전략전술과 마오쩌둥(毛澤東)의 군사전략을 의미한다. 제3장에서는 인민해방군 군사전략의 기본 내용을 소개했다. 초한전은 현대전에서 새롭게 등장한 전쟁방식과 궤를 같이한다. 이 점을 고려해 오늘날의 신전쟁론(新戰爭論) 양상과 초한전을 연계하여 공통점과 차이점을 구분해 설명했다. 제4장부터는 중국공산당의 초한전 전개 양상을 분석했다. 초한전은 전개하는 전법에서도 한계를 두지 않는 무제한 전법을 구사한다. 그런데도 초한전을 실행하는 주요 전법은 존재한다. 주요 전법들을 현실에서 어떻게 전개하는지를 기술했다. 제4장, 제5장에서 소개하는 전법(戰法)은 정치공작전과 해외 통일전선공작전이다. 제6장부터 소개하는 여론전, 미디어전, 선전전, 법률전, 인지(認知)전, 교육문화전, 이념전, 정보통신기술전, 기술경제전, 무역(보복)전, 해외투자전, 마약범죄전, 생물학전, 회색지대전 등 다양한 초한전 전법을 전개하는 기본 전법이기도 하다. 기본 전법으로서 정치공작전과 해외 통일전선공작전은 여타 초한전 전법과 여러 가지 형태로 조합하여 전개한다. 제9장에서는 초한전과 한국 문제를 다루었다. 현재까지 이웃 국가인 중국이 경제적으로 성장하고 세계 정치경제에서 차지하는 위상이 대폭 높아짐에 따라 중국의 중요성은 더할 나위 없이 커졌다. 이를 반영하듯이 지난 20여 년간 한국에서는 ‘중국 공부 열풍’이 일어났다. 아울러 언제부터인가 ‘중국 부상과 미국 쇠퇴’, ‘한국의 선택은 중국이어야 한다’ 등 수사(修辭)가 한국 사회 주류 담론이 되었다. 이 속에서 중국의 초한전에 무방비로 노출된 한국의 현실과 나아갈 방향을 다루었다. 제10장은 결론에 해당한다. 중국공산당은 한국을 자신의 영향력 아래에 두기 위해 초한전을 감행해 왔다. 중국공산당의 전방위적 침탈 공세에 직면한 한국이 자유, 독립, 주권을 지키면서도 한중 우호 교류를 이어나가려면 초한전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외국의 사례를 주로 참고하면서 제시했다. 초한전은 우선 전쟁개념을 바꾸어 놓는다. 전쟁에 대한 전통적 인식과 구분을 모두 초월한다. 전통적 전쟁수단, 방법, 대상, 범위, 시기, 규범 등 모든 한계를 철폐하는 전쟁이다. 전통에 기초한 전쟁개념에서 바뀌지 않은 유일한 것이 있다. ‘전쟁의 본질’이다. 전쟁의 본질은 상대국을 정치적으로 굴복시키는 것이다. 초한전은 전쟁의 본질과 목적만을 유지한다. 그 외의 상대국을 이기기 위한 것이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전쟁이다. 즉, 초한전은 전쟁의 개념과 함께 규칙 자체를 재정립한다. 초한전은 이처럼 확대된 국가 주권 영역에 맞추어 전 영역에 걸쳐 상대국을 공격해야 한다고 주문한다. 공격 대상에는 군인과 민간을 모두 포함한다. 공격 영역은 유형과 무형, 물리적 영역과 비물리적 영역을 가리지 않는다. 초한전은 ‘황금비율(Golden Ratio)’이 필요하다. 상황과 조건을 탐색하고 기다리다 적이 상상을 불허하는 최고의 황금비율을 만들어내라고 한다. 이와 관련해서 초한전 전법의 대미(大尾)를 장식하는 것이 이른바 ‘편정률(偏正律)’이다. 초한전의 최종 승리 문법은 ‘편정률의 황금비율’로 요약할 수 있다. 핵심은 중심(主)과 전체(全 )구조를 조망하면서 비밀스럽게 수행하는 것이다. 편정률은 상호 모순 혹은 상반되는 요인을 중심과 전체의 구조 속에 비밀스럽게 구성하는 것이다.
발 없는 새
창비 / 정찬 (지은이) /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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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소설,일반정찬 (지은이)
권력과 폭력의 문제, 그리고 고통 아래에서도 빛을 발하는 인간의 존엄에 대해 치열하게 탐구해온 작가 정찬의 열번째 장편소설 『발 없는 새』가 출간됐다. 소설은 난징학살, 히로시마 원폭, 일본군성노예제, 문화대혁명 등 20세기 전반에 걸친 폭력의 역사를 새롭게 성찰하며 독자로 하여금 인간에게 진정한 구원이란 무엇인지 되묻도록 만든다. 역사의 큰 줄기 아래에서 사실과 허구가 뒤섞이며 가공의 인물 워이커씽을 중심으로 장국영, 첸카이거, 아이리스 장, 최승희 등 실존 인물들의 이야기가 때로는 더없이 세밀한 재현으로, 때로는 흐릿하고 몽롱한 꿈의 장면과 같이 펼쳐진다. 고통을 외면하지 않고 각자의 질문을 쥐고 “스스로 그림자가 되고 꿈속의 사람이 됨으로써” 저마다 스러져가는 인물들의 “아름다운 무너짐”(추천사 김연수)은 역설적으로 어둠 속에 묻혀 있던 역사의 폐허를 일으켜 세워 보인다. 등단 이후 40년에 가까운 시간, 늘 새로운 물음을 던지며 부조리한 고통의 실체와 숨겨진 진실을 찾아 밝혀온 정찬의 집요한 문제의식이 응축된 역작이다.1장 패왕별희 2장 발 없는 새 3장 역사의 아이 4장 맹인 악사 5장 나비의 꿈 작가의 말 역사의 심연을 파고드는 강렬한 미학 한국문학의 독보적인 시선, 정찬 소설의 정수 권력과 폭력의 문제, 그리고 고통 아래에서도 빛을 발하는 인간의 존엄에 대해 치열하게 탐구해온 작가 정찬의 열번째 장편소설 『발 없는 새』가 출간됐다. 소설은 난징학살, 히로시마 원폭, 일본군성노예제, 문화대혁명 등 20세기 전반에 걸친 폭력의 역사를 새롭게 성찰하며 독자로 하여금 인간에게 진정한 구원이란 무엇인지 되묻도록 만든다. 역사의 큰 줄기 아래에서 사실과 허구가 뒤섞이며 가공의 인물 워이커씽을 중심으로 장국영, 첸카이거, 아이리스 장, 최승희 등 실존 인물들의 이야기가 때로는 더없이 세밀한 재현으로, 때로는 흐릿하고 몽롱한 꿈의 장면과 같이 펼쳐진다. 고통을 외면하지 않고 각자의 질문을 쥐고 “스스로 그림자가 되고 꿈속의 사람이 됨으로써” 저마다 스러져가는 인물들의 “아름다운 무너짐”(추천사 김연수)은 역설적으로 어둠 속에 묻혀 있던 역사의 폐허를 일으켜 세워 보인다. 등단 이후 40년에 가까운 시간, 늘 새로운 물음을 던지며 부조리한 고통의 실체와 숨겨진 진실을 찾아 밝혀온 정찬의 집요한 문제의식이 응축된 역작이다. 진정한 구원을 위한 치열한 물음들 환영처럼 뒤섞이는 사실과 허구 소설은 베이징에서 중국 특파원으로 일하는 ‘나’가 영화배우 장국영의 투신자살 소식을 접하며 시작된다. ‘나’는 ‘난징학살 심포지엄’에서 만나 가깝게 지내오던 워이커씽이 장국영과 영화 「패왕별희」 의 감독 첸카이거와 깊게 교류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나’가 독특한 식견과 미묘한 존재감을 지닌 재야 역사학자로만 알고 있던 워이커씽은 젊은 시절 전설적인 경극 배우 메이란팡의 공연에서 연주를 했던 음악가로, 「패왕별희」 촬영 당시 어려움을 겪던 장국영에게 영감을 불어넣어주고 우정을 나눈 일이 있었다. 마치 유령처럼 느껴지던 워이커씽의 사연이 조금씩 드러나고, 비애가 감도는 그의 생애에 더 큰 궁금증을 가지게 되면서 ‘나’는 자연스럽게 그와 주변 인물들의 생애에 깃든 역사의 비극적 그림자를 마주하게 된다. 소설의 제목이자 영화 「아비정전」 속 장국영의 유명한 대사이기도 한 ‘발 없는 새’는 땅에 내려 앉아 쉬지 못하고 바람에 떠밀리듯 살아간 장국영의 생애와 소설 속 인물들의 어두운 운명을 암시한다. 주인공 워이커씽은 난징학살 직후 출생하여 일찍 가족을 잃고 맹인 악사에게 음악을 배워 중국 각지를 정처 없이 떠돌며 살아왔다. 작품 전반에 걸쳐 드러나는 워이커씽의 악에 대한 집요한 탐구와 숨길 수 없는 깊은 허무는 그 개인이 지닌 슬픔뿐만 아니라, 폭력으로 점철된 20세기 역사의 그림자를 끊임없이 상기시킨다. 첸카이거는 그의 영화 「패왕별희」 속 주인공들처럼 문화대혁명의 격랑에 휩쓸려 혹독한 체험을 한 인물이다. 그는 워이커씽의 아름다운 연주를 듣고 그에게서 예술과 자유의 가치를 배웠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그러한 가치와 배치된 ‘혁명’을 추종하는 홍위병이 되어 예술가였던 아버지를 공개 비판해야만 했던 고통스러운 일화를 ‘나’에게 들려준다. 장국영의 거짓말 같은 죽음으로 시작된 소설은 또다른 중심인물인 아이리스 장의 자살 소식으로 큰 변곡점을 맞이한다. 『The Rape of Nanking』의 저자 아이리스 장은 중국계 미국인 역사가로 워이커씽과 함께 난징학살에 천착하여 그 진상을 세계에 알리고, 희생자와 가해자를 나란히 구원하는 꿈을 꿨으나 일본 극우 세력의 비난과 협박으로 우울증을 앓다 죽음에 이르고 만다. 워이커씽과 ‘나’는 아이리스 장을 추모하며 다시 한번 폭력의 실체와 구원의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한편 ‘나’의 고모할머니는 일본군성노예제의 피해자로, 어린 시절 난징의 위안소에 끌려갔다 돌아와 홀로 살아간다. 그는 끔찍한 트라우마를 겪으면서도 “꽁꽁 묶인 삶”(131면), 즉 가해의 역사에 다시 무릎 꿇지 않기 위해 자유롭고 온전한 삶을 이어가려 노력한다. 이렇듯 소설의 인물들은 전쟁의 폭력과 권력의 억압에 휩쓸리면서도 역사를 직시하며 묻고 답하기를 멈추지 않는다. 이들은 저마다 피할 수 없었던 참혹한 역사를 증언하는 동시에 그것의 억압으로부터 벗어나 살아가려 한다. 주요한 소재로 등장하는 중국의 경극, 한국의 판소리, 일본의 노(能)는 그 간절한 삶들을 모사하는 예술 장르인 동시에, 메이란팡, 최승희 등 소설 속 인물들이 자신을 아름답게 완성하는 삶의 한 형태로 생생하게 묘사된다. “악을 이해할 수 없으면 그 악을 행한 이들도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이 되니까요.“ 정찬의 치열한 물음들이 늘 그러했듯 『발 없는 새』가 역사를 바라보는 방법은 통념에서 벗어나 있다. 소설은 폭력의 역사 앞에서 느끼는 깊은 분노와 허무를 그리는 동시에 불가해한 악의 실체를 냉철하고 예리하게 분석한다. 소설의 중심이 되는 난징학살은 워이커씽의 표현에 따르면 20세기 역사에서 가장 ‘곤혹스러운’ 사건이다. 워이커씽은 그 곤혹스러움의 근원으로 일본 천황을 지목한다. “아우슈비츠의 야만이 아리아 민족의 순결을 위한 것이었다면, 난징학살의 야만은 한 인간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희귀한 갑각류와 미키마우스를 좋아했고 영국식 조반을 즐겼던 한 인간을 일본인은 신으로 섬겼습니다.”(43면) 소설은 초월적 존재로 군림하는 천황에게 인간의 죄악에 대한 책임을 물을 수 없으므로, 일본인에게도 그 책임을 묻지 못하게 되는 이 모순에서부터 ‘악에 대한 이해’를 시작한다. 워이커씽은 난징의 “대척적인 공간”(44면)으로 원폭 피해를 입은 히로시마를 제시하며, 침략국인 일본이 스스로를 “난징의 죄악”을 짊어져야 할 가해자가 아니라, “히로시마의 신성”(45면)만을 기억하는 희생자로만 여기고 있는 부조리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한 워이커씽과 아이리스 장은 이 ‘곤혹스러운’ 악의 구조를 분석하고 비판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 가해자를 이해하고 희생자와 함께 구원하고자 노력한다. 타인에 대한 이해를 포기하는 것, “사람을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는”(162면) 것이야말로 난징학살을 비롯한 수많은 폭력의 근원이라는 사실을 역설한다. 이들이 가닿고자 하는 구원은 추상적이고 종교적이기만 한 것이 아니라 매우 구체적인 변화다. 『발 없는 새』는 가해자가 사과함으로써 가해자가 피해자를, 피해자가 가해자를 이해하고 나란히 서는 변화를 꿈꾼다. 이는 “가해자가 자신이 가해자임을 고백”(241면)하지 않는 현실 속에서 아직은 희미하고 아득한 몽상이다. 그러나 동시에 이 간절한 꿈은 “역사의 시간 위에서 역사를 내려다보며”(240면) 날아가는 ‘장자의 나비’와 같이, 시간과 망각을 이겨내고 이어지는 아름다운 몽상이다. 그렇기에 『발 없는 새』가 그리는 몽상은 소설이 끝나며 사라지고 마는 환영이 아니다. 소설을 읽고 이 아름다운 몽상을 나눠 가질 때, 우리는 새로운 역사를 함께 꿈꿔볼 수 있을 것이다.영화 「패왕별희」는 시간 순으로 진행되는 원작 소설과 달리 첫 장면과 마지막 장면 사이에 뎨이와 샤오러우의 생애가 배치되어 있다. 첸카이거는 왜 이런 서사 구조를 택했을까?두 사람의 삶은 그들이 원한 삶과 전혀 다른 방향으로 치닫는다. 권력에 짓밟혀 종이 인형처럼 구겨지고 찢겨지는 것이다. 그들의 실존적 저항은 권력 앞에서 무력하기 짝이 없다. 저항할수록 그만큼 더 짓밟힌다. 권력은 개인의 실존을 허용하지 않는다. 개인의 실존을 끊임없이 삼킴으로써 생명력을 증대하는 것이 권력이다. 그러므로 역사에서 개인의 실존을 확인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권력의 실존만 확인될 뿐이다. “나도 그 영화를 보았소. 영화 속 인물과 장궈룽이 겹치는 장면들을 보고 많이 놀랐소. 장궈룽이 발 없는 새에 관한 대사를 하는 동안 발 없는 새가 장궈룽의 내면 어딘가로 파고들어 둥지를 틀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시렸소.”워이커씽 씨의 목소리와 표정에서 그가 내 짐작보다 훨씬 더 깊이 장궈룽의 죽음을 생각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장을 처음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을 때 난 무척 놀랐소. 그녀의 쾌활함 때문이었소. 쾌활함은 그녀의 젊은 에너지에서 흘러나오고 있었소. 밝고 투명한 에너지였소. 그 생명력에 마음이 설ㅤㄹㅔㅆ소. 난징의 심연 앞에서 난 언제나 노인이었소. 소년일 때도, 청년일 때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소. 얼굴이 노인처럼 쭈글쭈글한 소년을, 청년을 생각해보오. 난 그런 얼굴로 난징의 골짜기를 서성거렸소. 그 골짜기로 밝고 투명한 생명체가 들어온다고 하니 마음이 설레지 않을 수 있겠소. 하지만 불안도 있었소. 난징학살을 들여다본다는 건 벼랑 끝까지 걸어가 벼랑의 심연을 들여다보는 행위이오. 그 벼랑은 역사의 벼랑이자 영혼의 벼랑이오. 난징은 나에게 온갖 것들의 벼랑이었소.”
동남아불교사
인북스 / 김홍구 외 지음 / 2018.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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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북스소설,일반김홍구 외 지음
인도 마가다 왕국의 아소까 왕 시대 이래 동남아시아 제 민족의 문명발달을 이끌었던 상좌부불교의 전래와 발전, 교리와 사상을 다루고 있다. 동남아시아불교는 각국 역사의 흥망성쇠를 따라 번성과 쇠락을 거듭하면서도 초기불교의 원형을 비교적 잃지 않고 국민의 일상에 굳건하게 뿌리내렸다. 동남아불교의 역사뿐 아니라 부처님의 가르침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며 불교를 지켜오고 있는 신앙과 수행의 현황도 함께 살펴보며, 대승불교 일변도의 한국불교계에 상좌부불교가 제공할 수 있는 시사점은 무엇인지 생각해본다. 총론-동남아시아불교의 중요성 | 마 성 1. 지리 · 문화적 개황 2. 불교의 전래 3. 불교국가 간의 불교 교류 4. 대승불교와 밀교와 의 관계 5. 상좌부불교의 중요성과 과제 제1장-스리랑카불교의 역사와 현황 | 마 성 1. 지리 · 역사 · 문화적 개황 2. 불교의 전래 3. 불교의 전개 과정 4. 스리랑카의 불교 현황과 전망 제2장-미얀마불교의 역사와 현황 | 조준호 1. 미얀마 개황 2. 불교의 전래 3. 상좌부불교의 수용과 발전 4. 미얀마불교의 특징과 현황 제3장-태국불교의 역사와 현황 | 김홍구 1. 태국의 개황 2. 태국의 불교 전래 3. 태국불교의 발전 과정 4. 태국불교의 특징 5. 태국불교의 승단과 의례 6. 태국불교의 현황과 전망 7. 한국과 태국의 불교교류 제4장-캄보디아불교의 역사와 현황 | 송위지 1. 캄보디아의 개황 2. 불교의 전래와 수용 3. 캄보디아불교의 역사 4. 캄보디아의 불교 현황 제5장-라오스불교의 역사와 현황 | 송위지 1. 라오스의 개황 2. 라오스불교의 역사 3. 라오스불교의 현황 제6장-동남아 믈라유 문화권의 불교 | 양승윤 1. 믈라유 문화권과 바다의 실크로드 2. 스리비자야와 경쟁 왕국들 3. 스리비자야 왕국과 구법승들 4. 믈라유 불교문화의 상징 보로부두르 5. 동남아 이슬람 문화권의 불교문화 개황 6. 동남아 가톨릭 문화권 필리핀의 불교문화 제7장-베트남불교의 역사와 현황 | 이병욱 1. 베트남 개황 2. 불교의 전래와 수용 3. 베트남불교의 전개 4. 베트남불교의 현황과 전망 동남아불교사 연표 동남아 상좌부불교의 전법과 교류의 역사 우리 학자들의 관점으로 집대성한 국내 최초의 상좌부불교 연구서 이 책은 인도 마가다 왕국의 아소까 왕 시대 이래 동남아시아 제 민족의 문명발달을 이끌었던 상좌부불교의 전래와 발전, 교리와 사상을 다루고 있다. 스리랑카, 미얀마, 태국, 캄보디아, 라오스, 믈라유문화권, 베트남으로 구분되는 동남아시아불교는 각국 역사의 흥망성쇠를 따라 번성과 쇠락을 거듭하면서도 초기불교의 원형을 비교적 잃지 않고 국민의 일상에 굳건하게 뿌리내렸다. 동남아불교의 역사뿐 아니라 부처님의 가르침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며 불교를 지켜오고 있는 신앙과 수행의 현황도 함께 살펴보며, 대승불교 일변도의 한국불교계에 상좌부불교가 제공할 수 있는 시사점은 무엇인지 생각해본다. 초기불교의 원형을 간직한 동남아불교 동남아불교는 초기불교 교단의 모습을 비교적 원형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세계 불교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다. 아소까 왕의 칙령으로 9개국으로 전해진 불교는 이후 오랫동안 지속되다가 역사 속으로 사라졌으나, 마힌다 장로가 스리랑카에 전한 불교만이 소멸되지 않고 유지되고 있다가 다시 해로를 통해 동남아시아 각지로 전파되었다. 스리랑카 상좌부불교(테라와다)의 전통은 몇 차례 단절되기도 했지만, 그때마다 다른 국가의 도움을 받아 상좌부의 구족계 전통을 되살렸다. 그 과정에서 동남아 불교국가 간의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며 불교는 여러 동남아 민족의 정신적 구심점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런 점에서 동남아불교는 세계 불교의 발전 과정에 매우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동남아시아의 상좌불교 전통이 중요한 또 하나의 이유는 빨리 삼장을 문자로 기록하여 유지 전승하고 있다는 점이다. 스리랑카의 장로들이 구전으로 전해지던 초기 경전의 내용을 문자로 기록, 오늘날 현존하는 빨리 성전의 원형을 만들었다. 빨리 삼장과 주석서들을 문자로 기록하지 않았다면 붓다의 법과 율은 이 지구상에서 영원히 사라지고 말았을 것이다. 스리랑카의 빨리 삼장과 주석서들은 동남아시아 불교국가들에 전해져 지금의 상좌부불교 국가들은 자국 문자로 기록된 빨리 성전을 근거로 하여 부처님의 가르침을 이어왔다. 이 때문에 동남아시아 각국의 불교는 의례는 물론 승려의 수행방식과 신도들의 신앙 형태도 유사점이 많으며, 상호 긴밀한 유대 관계를 맺어 오고 있다. 동남아불교의 인식 수준 제고를 위한 《불교평론》의 기획 우리나라 불교계에서 동남아불교에 관한 연구는 거의 백지에 가깝다. 지금까지 출판된 동남아불교에 관한 단행본은 외국 학자들의 번역본 몇 권에 불과하다. 동남아불교의 역사나 교리 사상에 대한 연구의 부족은 우리나라 불교학계의 관심이 아직은 대승불교에 집중돼 있기 때문일 것이다. 전통적으로 대승불교를 표방해온 우리나라 불교는 교학과 신앙, 역사에 관한 연구도 대승불교에 한정돼 있다. 이 같은 학문적 편향은 우리나라 불교학의 발전을 위해서도 하루속히 수정돼야 할 과제다. 계간 《불교평론》은 이러한 취지에서 지난 2017년 봄호에 ‘동남아시아불교 집중 탐구’라는 기획을 특집으로 소개한 바 있다. 독자들은 이 특집에 큰 관심을 나타냈으며 별쇄판을 찍어달라는 요구도 있어 편집실에서는 집필자들에게 지면 사정상 더 깊이 다루지 못한 부분들을 보완해줄 것을 요청하여 단행본으로 발간하기에 이르렀다. 모두 7장으로 나누어 해당 국가의 전문가들이 각각 집필한 이 책은, 총론과 스리랑카불교는 마성 스님(팔리문헌연구소장), 미얀마불교는 조준호(고려대 문과대학 연구교수), 태국불교는 김홍구(부산외국어대학교 태국어과 교수), 캄보디아와 라오스불교는 송위지(성원불교대학장), 인도네시아와 말레이반도를 포함하는 믈라유 문화권의 불교는 양승윤(한국외국어대 명예교수), 베트남불교는 이병욱(고려대 철학과 강사) 등이 공동집필자로 참여했다. 이 책 한 권으로 동남아불교의 실체를 완벽하게 파악할 수 있는 것은 아니더라도, 상좌부불교에 대한 이해와 인식의 깊이를 더하여 한국불교의 외연을 확장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룰루레몬 스토리
예미 / 칩 윌슨 (지은이), 김지연 (옮긴이) / 202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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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미소설,일반칩 윌슨 (지은이), 김지연 (옮긴이)
남성 중심의 스포츠 의류 업계에서 기존 통념을 깨뜨리고, 새로운 여성상을 제시하며 명품 요가복의 대명사가 된 룰루레몬은 창업자이자 CEO였던 칩 윌슨을 떠나서는 생각할 수 없다. 그의 인생이 룰루레몬이었다. 그의 어린 시절부터 걸어온 과정들은 룰루레몬의 탄생을 준비하는 시간이었다. 이 책은 바로 칩 윌슨의 자전적인 회고록이자 그가 직접 들려주는 룰루레몬의 성공과 실수 이야기이다. 칩 윌슨은 자신이 요가를 하면서 요가복에서 느꼈던 불편함에서 그치지 않고 ‘고객은 어떻게 느낄까? 정말로 입고 싶고, 사고 싶어 하는 옷은 어떤 것일까?’라는 질문을 던졌다. 그는 신체 건강을 위한 스포츠를 사랑했고, 피부에 닿았을 때 느낌이 좋은 의류 원단을 연구했다. 그리고 누구나 입어서 편안하고, 누구나 입고 싶은 옷을 만들겠다는 그의 집념에서, 캐나다 서부 해안에 있는 작은 의류 회사 룰루레몬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에 이르렀다. 드라마틱한 창업과 성공스토리가 이 책의 전반부라면, 후반부는 저자가 담담하게 술회하는 실패담이라고 볼 수 있다. 대규모 사모펀드의 투자를 받아서 회사를 크게 성장시키는 데는 성공했지만, 그가 꿈꾸던 기업의 문화가 퇴색되는 과정, 또 그렇게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 투자자들을 대변하는 이사회와 갈등하면서 서서히 회사에 대한 영향력을 잃어가고, 더 시간이 지나서 자신이 창업한 회사를 떠나는 과정을 기록하고 있다. 그가 자신이 세운 회사에서 영향력을 잃어가는 과정은 결국 그의 실수담이다. 그러나 독자들이 그의 실수담을 읽으면서 얻게 될 교훈이 있다면, 그의 실수는 가치 있는 일일 것이다. 『룰루레몬 스토리』의 주인공 칩 윌슨의 성공과 실수 이야기는 기업인과 창업가뿐만 아니라 일반 독자들에게도 페이지터너 소설 같은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창업자의 개인 비전이자 룰루레몬의 기업 비전 창업자와 룰루레몬이 함께 추구한 핵심 가치 이 책을 쓴 이유 프롤로그: 서핑, 스케이트, 그리고 스노보드 시대가 막을 내리다. 1장. 캘리포니아에서 캘거리로 2장. 겨우 19살에 내 집을 갖다 3장. ‘와인처럼 근사한’ 4장. 웨스트비치 경영 5장. 시장의 변화 6장. 동업 7장. 스노보드 시장의 성장 8장. 역경의 시간들 9장. 포커스 그룹 마케팅 10장. 룰루레몬의 탄생 11장. 1998년의 세상 12장. 룰루레몬 성장하다 13장. 버티컬 리테일 비즈니스 14장. 루온 원단 15장. 목표와 문화, 그리고 인재개발 16장. 토론토 17장. 또 다른 성장들 18장. 페밀리 비즈니스 19장. 미국 시장을 향해 20장. 기업 가치 21장. 경영진 교체 22장. 주식 상장 23장. 밥 미어스가 떠난 후 24장. 크리스틴과의 갈등 25장. 이사회와의 마찰 26장. 지표로 입증할 수 없는 것 27장. 속이 비치는 요가 팬츠 28장. 충격 수습 29장. 치명적인 인터뷰 30장. 탈 진실 31장. 차기 CEO 32장. 스티브 잡스를 이해하다 33장. 승자는 언제 카드를 접을 줄 안다 에필로그: 나의 책임요가 팬츠로 세계 애슬레저룩의 선두주자가 된 룰루레몬 창업자 ‘칩 윌슨’의 성공과 실수 이야기 남성 중심의 스포츠 의류 업계에서 기존 통념을 깨뜨리고, 새로운 여성상을 제시하며 명품 요가복의 대명사가 된 룰루레몬은 창업자이자 CEO였던 칩 윌슨을 떠나서는 생각할 수 없다. 그의 인생이 룰루레몬이었다. 그의 어린 시절부터 걸어온 과정들은 룰루레몬의 탄생을 준비하는 시간이었다. 이 책은 바로 칩 윌슨의 자전적인 회고록이자 그가 직접 들려주는 룰루레몬의 성공과 실수 이야기이다. 칩 윌슨은 자신이 요가를 하면서 요가복에서 느꼈던 불편함에서 그치지 않고 ‘고객은 어떻게 느낄까? 정말로 입고 싶고, 사고 싶어 하는 옷은 어떤 것일까?’라는 질문을 던졌다. 그는 신체 건강을 위한 스포츠를 사랑했고, 피부에 닿았을 때 느낌이 좋은 의류 원단을 연구했다. 그리고 누구나 입어서 편안하고, 누구나 입고 싶은 옷을 만들겠다는 그의 집념에서, 캐나다 서부 해안에 있는 작은 의류 회사 룰루레몬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에 이르렀다. 드라마틱한 창업과 성공스토리가 이 책의 전반부라면, 후반부는 저자가 담담하게 술회하는 실패담이라고 볼 수 있다. 대규모 사모펀드의 투자를 받아서 회사를 크게 성장시키는 데는 성공했지만, 그가 꿈꾸던 기업의 문화가 퇴색되는 과정, 또 그렇게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 투자자들을 대변하는 이사회와 갈등하면서 서서히 회사에 대한 영향력을 잃어가고, 더 시간이 지나서 자신이 창업한 회사를 떠나는 과정을 기록하고 있다. 그가 자신이 세운 회사에서 영향력을 잃어가는 과정은 결국 그의 실수담이다. 그러나 독자들이 그의 실수담을 읽으면서 얻게 될 교훈이 있다면, 그의 실수는 가치 있는 일일 것이다. 『룰루레몬 스토리』의 주인공 칩 윌슨의 성공과 실수 이야기는 기업인과 창업가뿐만 아니라 일반 독자들에게도 페이지터너 소설 같은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땀을 흘리며 몸과 마음의 균형을 이루며 건강하게 살아가는 슈퍼걸을 위한 요가 의류, 고객들은 각자의 모습대로 룰루레몬의 철학을 경험하고 그들의 ‘이야기’와 ‘메시지’를 구매한다. 캐나다 출신의 사업가 칩 윌슨이 1998년 서부 해안 밴쿠버 키칠라노 웨스트 4번가에서 시작한 룰루레몬 애슬레티카. 당시 스포츠 시장에서는 남성 의류가 대세였고, 어느 누구도 여성 스포츠 의류에 생각하지 않았을 때, 칩 윌슨은 여성 스포츠 의류 시장에 주목했고 기능성과 패션 감각을 갖춘 요가복을 만들었다. 룰루레몬에서는 모두가 특별한 이름으로 불린다. 룰루레몬이 타깃으로 하는 여성은 ‘슈퍼걸’이고, 고객은 ‘게스트’, 매장을 담당하는 직원은 ‘에듀케이터’이며 지역 사회에 재능을 기부하는 데 기여하는 운동선수는 ‘앰배서더’이다. 또 룰루레몬에는 따라붙는 별칭과 수식어도 많다. ‘요가 의류업계의 샤넬’, 언제나 에너지가 넘치고 활동적인 룰루레몬 버티컬 스토어는 ‘스타벅스’, 시대를 앞서 나가며 혁신을 거듭하는 기업 이미지는 ‘애플’ 그리고 창립자 칩 윌슨은 ‘스티브 잡스’로 비교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모든 이름과 수식어가 바로 룰루레몬이라는 브랜드를 설명한다. 오직 성장과 기능성에만 승부하는 일반 남성 위주의 스포츠 의류업계 시장에서 룰루레몬은 ‘32세 콘도 회원권을 가지고 여행과 운동을 좋아하고 패션에 민감한 전문직 여성’인 슈퍼걸을 타깃으로 미적 감각과 건강한 에너지를 담은 비즈니스 철학과 기업 문화를 만들면서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했다. 룰루레몬은 스타 스포츠 선수를 스폰서하는 스타 마케팅을 지양하고 경쟁하는 스포츠가 아닌 여성이 주도하는 요가 시장을 공략, 그들의 니즈를 반영해 애슬레저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또 특유의 활기와 생동감으로 끊임없이 새로운 아이디어로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룰루레몬을 한 번 경험해 본 고객들은 지갑을 열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한 번도 안 입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입어본 사람은 없다고 할 정도로 룰루레몬 부족(tribe)으로 불리는 자발적인 추종자인 고정 팬도 생겨났다. 이렇게 룰루레몬은 계속 성장하고 있다. “우리 모두는 우리 제품을 항상 입고, 운동하고, 요가도 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하는 일이 세상을 평범함에서 위대함으로 끌어올리는 일이라고 정말로 믿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룰루레몬은 다른 스포츠 브랜드가 성장에만 집중할 때 본질적인 기능과 가치, 고객과의 소통에 충실했다. 직영 매장을 고수하며 중간 유통을 거치지 않고 매장에서 고객과 직접 소통했다. 그래서 룰루레몬은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의 경험과 느낌을 가장 잘 이해한다. 이렇게 쌓인 고객 소비패턴 빅데이터를 통해 인체에 가장 편안하고 기능에 충실할뿐더러 신체의 감각과 주관적인 감정까지 고려한 인체공학적인 의류를 만들어왔다. 창업자 칩 윌슨은 평범함이 아닌 ‘위대함’을 선택했다. 수영과 철인경기 선수를 했던 경험과 의류 기업 ‘웨스트비치’의 경영에서 얻은 노하우로 룰루레몬을 이 세상에 선보였고, 룰루레몬이 제안하는 독특한 라이프 스타일과 문화를 만들어냈다. 그는 정량화된 수치와 데이터에만 의존하지 않고 어린 시절부터 축적해 온 그의 세련된 감각, 직관과 느낌을 중요시했다. 그 결과 룰루레몬은 소비자의 마음과 감정을 잘 이해하는 옷을 만들어 낼 수 있었고 그는 평범한 캐나다 의류 소매업자에 머무르지 않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룰루레몬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여느 기업과 마찬가지로 룰루레몬도 CEO 와 내부 이사회와의 갈등, 기업 인수 및 상장, 매각 과정에서 여러 가지 어려운 성장통을 경험했다. 이 책에서는 룰루레몬 성장 과정 이면에 알려지지 않은 그들의 내부 이야기도 소개된다. 룰루레몬은 고객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기는 기업으로 지금까지 고객의 마음을 움직여 왔다. 고객들에게 신뢰를 주는 진정성과 성실한 정공법으로 한 걸음 한 걸음을 신중하게 내디뎌 온 까닭이다. 단순히 옷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며 애슬레저 분야에서 최고가 된 룰루레몬, 이 책을 통해 평범함에서 위대함의 경지로 가는 그들의 여정을 함께 해보자. 웨스트비치는 수익을 내지 못했다. 두 곳의 버티컬 리테일 매장에서 매년 1백만 달러 정도의 수익이 났지만, 해외에서는 같은 기간 동안 1백만 달러의 손실이 나왔다. 여기서 얻은 교훈은 수십억 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다. 내가 다음 벤처 사업을 순수한 버티컬 리테일 매장 체제로 펼친 것은 이때의 경험 때문이었다. 이 귀중한 경험 때문에 나는 웨스트비치를 경영하던 시절을 ‘18년간의 MBA’ 기간이라고 부른다. 회사를 떠나면서 손에 쥐게 된 80만 달러의 거금보다 훨씬 가치 있는 교훈이라고 생각한다. 인생을 통해서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찾아내려면, 진정으로 원하지 않는 것이 무엇인가, 즉 몇 년을 두고 봐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을 발견해서 걸러내면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는 점에서 젊은 내게는 귀중한 교훈이었다.
작고 귀여운 프랑스 자수 소품
황금부엉이 / 일본 보그사 지음, 이은옥 옮김, 이순희 감수 / 2017.03.24
12,000원 ⟶ 10,800원(10% off)

황금부엉이취미,실용일본 보그사 지음, 이은옥 옮김, 이순희 감수
프랑스 자수와 크로스스티치에 약간의 바느질을 더해 브로치, 와펜, 마카롱 파우치, 가방 참장식 등 일상생활에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소품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자수만 놓자니 심심하고, 큰 작품을 만들려니 아직은 어설픈 수준이라 도전하기 힘들다면? 작은 소품에 도전해 보자. 도안을 따라 자수를 완성한 후 약간의 바느질을 더하면 지름 3~5센티미터에 불과한 브로치, 마카롱 파우치를 비롯하여 와펜, 가방 참 장식 같은 작고 귀여운 소품이 완성된다. 모티프의 분위기에 따라 프랑스 자수 외에도 크로스스티치, 리본 자수 등의 기법도 사용됐다. 230개의 실물 도안이 들어 있어 책에서 소개된 소품 외의 다양한 생활 소품에도 적용할 수 있다. 만들기 쉬운 작고 귀여운 소품을 통해 자수의 재미와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자수에 필요한 재료 자연 모티프의 브로치 프랑스 자수의 기본과 브로치 만들기 크로스스티치의 기본 1-7 실물 크기 도안 8-10 크로스스티치 도안 11·12 실물 크기 도안 13-17 실물 크기 도안 18-23 실물 크기 도안 24-28 크로스스티치 도안 29-33 실물 크기 도안 34-38 실물 크기 도안 39-43 실물 크기 도안 44-48 실물 크기 도안 49-53 실물 크기 도안 및 자수법 알파벳 와펜 와펜 만들기 54-79 실물 크기 도안 80-105 실물 크기 도안 106-132 크로스스티치 도안 133-158 크로스스티치 도안 좋아하는 모티프의 마카롱 파우치 마카롱 파우치 만들기 자수와 천 색상 조합하기 다양한 마카롱 파우치 재료 160-164 실물 크기 도안 165-173 크로스스티치 도안 174-178 실물 크기 도안 179-183 크로스스티치 도안 184-188 실물 크기 도안 189-193 실물 크기 도안 194-198 크로스스티치 도안 행운의 가방 참장식 가방 참장식 만들기 199-203 실물 크기 도안 204-209 실물 크기 도안 210-215 실물 크기 도안·자수 방법 216-220 실물 크기 도안 221-225 크로스스티치 도안 226-230 실물 크기 도안 이 책에 나오는 스티치 방법“자수는 배우고 싶은데, 배워서 뭐하지?” 만들고 싶은 자수 소품, 만들기 쉬운 작은 소품 자수만 놓자니 심심하고, 큰 작품을 만들려니 아직은 어설픈 수준이라 도전하기 힘들다면? 작은 소품에 도전해 보자. 도안을 따라 자수를 완성한 후 약간의 바느질을 더하면 지름 3~5센티미터에 불과한 브로치, 마카롱 파우치를 비롯하여 와펜, 가방 참 장식 같은 작고 귀여운 소품이 완성된다. 모티프의 분위기에 따라 프랑스 자수 외에도 크로스스티치, 리본 자수 등의 기법도 사용됐다. 230개의 실물 도안이 들어 있어 책에서 소개된 소품 외의 다양한 생활 소품에도 적용할 수 있다. 프랑스 자수와 크로스스티치로 수놓는 작고 귀여운 230가지 소품 꽃, 식물, 동물, 보석, 알파벳 등 다양한 모티프로 브로치·와펜·마카롱 파우치·가방 참장식을 만들어 보세요! 바늘에 형형색색의 실을 꿰어 한 땀 한 땀 정성스레 수를 놓으면 앙증맞은 동물, 싱그러운 식물, 화려한 꽃다발, 달콤한 디저트 등이 손끝에서 완성된다. 하지만 완성의 감동도 잠시, 완성품으로 딱히 뭘 해야 할지 떠오르지 않는다. 시간과 장소의 구애를 받지 않고, 정신을 집중해서 할 수 있는 좋은 취미인 자수가 실용성과는 동떨어진 취미 같아 선뜻 시작하기가 쉽지 않다. 그렇다고 자수 작가처럼 집안 곳곳을 자수 작품으로 꾸밀 수준은 안 된다. 자수를 하고 싶지만 망설이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고민을 한다. 자수를 실용적으로 접근하고 싶다면 작은 소품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이 책에서는 프랑스 자수와 크로스스티치에 약간의 바느질을 더해 브로치, 와펜, 마카롱 파우치, 가방 참장식 등 일상생활에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소품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만들기 쉬운 작고 귀여운 소품을 통해 자수의 재미와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1. 생활 소품 만들기로 시작하는 자수 라이프 프랑스 자수의 다양한 자수법만 익히다 보면 지루해지기 쉽다. 이 책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브로치, 와펜, 마카롱 파우치, 가방 참장식 등의 소품을 만들면서 자수를 익힐 수 있다. 각종 소품을 만들다 보면 자수의 매력에 빠져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다. 2. 다양한 방법으로 만드는 230가지 소품 작고 귀여운 소품 230가지를 프랑스 자수뿐 아니라 크로스스티치와 리본 자수로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자수를 완성한 후 약간의 바느질을 더해 브로치, 와펜. 마카롱 파우치, 가방 참장식 같은 각양각색의 소품을 완성할 수 있다. 3. 실물 크기 도안 제공 책에는 230가지 소품의 실물 크기 도안이 들어 있다. 실물 크기 도안을 이용하여 책에서 소개한 그대로 브로치, 와펜, 마카롱 파우치, 가방 참장식을 완성해도 좋고,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가방, 손수건, 실내화 등 다양한 생활용품에도 응용할 수 있다.
아브라함 카이퍼의 정치 강령
새물결플러스 / 아브라함 카이퍼 지음, 손기화 옮김 / 2018.02.14
26,000

새물결플러스소설,일반아브라함 카이퍼 지음, 손기화 옮김
네덜란드의 위대한 정치가 아브라함 카이퍼를 통해 기독 정치의 한계와 가능성을 모색한 책. 아브라함 카이퍼는 “제2의 칼뱅”, 헤르만 바빙크, 벤자민 워필드와 더불어 “세계 3대 칼뱅주의자”라고 평가받는 신학자이자 교육가이며, 정치가이기도 하다. 이외에도 그는 신문의 발행인이었고, 신학, 교육, 정치 등 사회 각 분야에 관한 방대한 분량의 글을 남겼다. 다양한 분야에서의 왕성한 그의 활동과 업적 때문에 그는 “10개의 머리와 100개의 손을 가진 사람”으로 평가받는다. 카이퍼는 1879년 반혁명당을 창당했다. 그는 1878년에, 자신이 창간한 일간지에 반혁명파의 초안 강령을 기고하기 시작했다. 이 초안 강령의 기고는 약 6개월간 지속되었고 이 원고는 1879년 한 권의 책으로 출간되었다. 그는 적극적 행동을 위한 지침으로서 반혁명파에 도움을 주고 그들이 공식적인 반혁명당을 설립하도록 격려하기 위해, 그리고 더 궁극적으로 “우리의 정치적 신조가 건전하고 일관적이며 유익하다는 것을 마음을 같이하는 시민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이 책을 출판했다. 또한 이 책은 반혁명당과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열망과 의도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기 위한 것이기도 했다.편집자 서문 10 영역자 서문 16 제1장 우리의 운동 29 제2장 권위 53 제3장 하나님의 법 73 제4장 정부 95 제5장 세속 국가는 없다 119 제6장 “하나님의 은총으로” 147 제7장 정부 형태 167 제8장 헌법 175 제9장 대중적 영향력 191 제10장 예산안 거부 213 제11장 분권 239 제12장 국가와 내각 279 제13장 교육 317 제14장 사법 제도 353 제15장 공공질서 379 제16장 공중 보건 397 제17장 재정 413 제18장 국가 방위 445 제19장 해외 재산 477 제20장 사회적 질문 533 제21장 교회와 국가 563 제22장 정당 정책 581 결론 602 세부 목차 610 아브라함 카이퍼에 대하여(1837-1920년) 620 영역자 및 편집자에 대하여 622네덜란드 최초의 대중 정당, 반혁명당(Anti-Revolutionary Party)의 정강 정책 설명서, 네덜란드의 위대한 정치가 아브라함 카이퍼를 통해 기독 정치의 한계와 가능성을 모색하다! 아브라함 카이퍼(1838-1920)는 19세기 후반 및 20세기 초반 네덜란드 역사에서 중요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그는 첫 목사 재임 기간에 예수 그리스도께 깊이 헌신했으며, 개혁주의 신학에 몰두했다. 그는 “제2의 칼뱅”, 헤르만 바빙크, 벤자민 워필드와 더불어 “세계 3대 칼뱅주의자”라고 평가받는 신학자이자 1880년 암스테르담 자유 대학교(Vrije Universiteit Amsterdam)를 설립한 교육가이며, 하원의원 및 1901-1905년에 네덜란드의 수상을 역임한 정치가이기도 하다. 이외에도 그는 신문의 발행인이었고, 신학, 교육, 정치 등 사회 각 분야에 관한 방대한 분량의 글을 남겼다. 다양한 분야에서의 왕성한 그의 활동과 업적 때문에 그는 “10개의 머리와 100개의 손을 가진 사람”으로 평가받는다. 카이퍼는 1879년 반혁명당을 창당했다. 그는 1878년에, 자신이 창간한 일간지에 반혁명파의 초안 강령을 기고하기 시작했다. 이 초안 강령의 기고는 약 6개월간 지속되었고 이 원고는 1879년 한 권의 책으로 출간되었다. 그는 적극적 행동을 위한 지침으로서 반혁명파에 도움을 주고 그들이 공식적인 반혁명당을 설립하도록 격려하기 위해, 그리고 더 궁극적으로 “우리의 정치적 신조가 건전하고 일관적이며 유익하다는 것을 마음을 같이하는 시민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이 책을 출판했다. 또한 이 책은 반혁명당과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열망과 의도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기 위한 것이기도 했다. 그는 이 책에서 가장 먼저 “반혁명적”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설명한다. “반혁명적”이라는 뜻은 프랑스 혁명에 내재된 이데올로기와 우리가 세속적 인본주의로 알고 있는 공공 철학, 즉 근대성(modernity)에 반대하는 것이다. 반혁명적 운동은 자신의 독자들에게 사회와 정치의 거의 모든 중요한 질문들에서 프랑스 혁명의 정신을 따르는 자유주의자와, 모든 것을 프랑스 혁명 이전으로 되돌리려는 보수주의자들과 함께하지 않는다. 카이퍼는 자유주의자와 보수주의자 모두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열정적이든 미온적이든, 프랑스 혁명에 의해 발생한 근본적인 세계관에 근거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프랑스 혁명은 자유의 확산과 더불어 계몽주의를 더욱 확산시켰으며 서유럽 전역에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세상을 바라보면서 삶과 사회를 형성하도록 안내했다. 1789년의 프랑스 혁명에 의해 촉발된 세속적 세계관은 한 세기가 지난 19세기 후반에도 근본적인 도전을 받지 않으면서 공적인 삶에 대한 영구적인 특징이 되는 것처럼 보였다. 이에 대항하여 반혁명파는 세속적인 이성주의자들의 세계관에 대한 포괄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카이퍼는 신칼뱅주의적인 세계관을 견지하면서 프랑스 혁명에 의해 파생된 신념, 세계관, 관습 등을 철저하게 반대했다. 또한 카이퍼는 국민들에게 자신들이 네덜란드 칼뱅주의자들과 16세기 스페인의 폭정에 대항한 자유 투사들의 후손들이라는 점을 상기시키면서 자신의 국가가 “기독교적”이라는 사실을 확고하면서도 조심스럽게 언급했다. 그는 국가와 교회를 명확히 구분했지만, 사람들의 주관적 믿음 및 교회의 신자임을 표시하는 것뿐만 아니라 기독교적 정치 및 가치가 교회와 연결된다는 것과 별도로 국가 생활에 스며들 수 있다는 의미, 그리고 정치적 개념으로서 “기독교적”이라는 수식어를 사용했다. 그는 실질적으로 교회와 국가가 정기적으로 서로 교류한다는 조건 아래, “자유로운 국가 속에서 자유로운 교회”라는 슬로건을 지지했다. 그는 세속 국가와 신정 국가 모두를 거부했다. 카이퍼는 절대적 의미의 주권이 궁극적으로 하나님께 있고 교회 및 국가 생활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이 주권적인 통치를 행사하신다는 이른바 영역 주권론(sphere sovereignty)을 주창했다. 독자들은 카이퍼가 실제 정치 영역 및 사회 각 영역에서 영역 주권론을 어떻게 적용하려고 했는지를 이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는 오직 하나님만이 절대적 주권자이시고, 모든 주권이 하나님으로부터 오며 하나님 한 분만이 모든 피조물, 사물의 모든 질서를 다스리시며, 주권적인 정치권력은 전능하신 하나님으로부터 한 개인에게 또는 영웅적인 사람들의 왕조로 흘러갈 수 있다고 말한다. 그는 특히 네덜란드 역사를 살피면서 대중 주권을 거부하고 하나님의 인도 아래 오란녀 가에 주권 및 헌법적 권위가 부여되었다는 점을 강조한다. 또한 카이퍼는 개인이나 사회의 총합이 아니라 유기체로서 국가를 바라본다. 그는 기독교 국가든지 하나님을 부인하는 국가이든지 정부는 하나님의 종이며 정당의 이익이 아니라 국가 전체의 이익을 고려하면서 하나님의 은총으로 통치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역사적 맥락에서 입헌군주제를 네덜란드에 가장 적합한 정부 형태로 인정하면서 1848년 개정 헌법을 기초로 정치 제도를 개혁하고자 한다. 카이퍼는 교회에 출석하지만 인구 조사와 납세액에 기반을 둔 제한 선거권 때문에 점차 정치과정으로부터 소외된 개혁주의 그리스도인들의 지지를 받았다. 이에 따라 그는 소수자로 분류된 사람들의 권리가 무시되지 않으면서 선거 제도의 개혁을 주장한다. 그는 정치 및 선거 제도 외에 분권 및 지방자치, 교육, 사법 제도, 공중 보건, 재무 행정, 외교, 식민지 관리, 사회적 계층 문제, 국가와 교회의 관계, 정당 정책 등과 관련해서도 그가 견지한 신칼뱅주의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19세기 후반의 네덜란드가 직면한 문제들에 대한 구체적인 정책 대안들을 제시하고 있다. 그리고 그는 국민들이 성경, 건전한 이성, 상식에 근거하여 마땅히 믿고 이해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설명한다. 결론에서 그는, 반혁명당은 “칼뱅주의 유토피아”를 위해 투쟁하는 것이 아니며 다양한 교파와 정치적 세력이 공존하는 다원적인 국가를 위해 반혁명당이 생각하는 국가 개요를 언급한 것이라고 말한다. 반혁명당의 목표는 모든 당사자들을 위한 타협안을 제시하는 것이며 각자 자신의 자리에서 하나님이 허락하신 주권을 행사하면서 국가가 유기적 전체로서 기능할 때 정치적으로 번영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우리가 간과하지 말아야 할 점은, 카이퍼는 자신의 견해가 결코 완전하지 않다고 피력한다는 점이다. 뿐만 아니라 자신은 완전함을 실현할 수 없고, 그 이유는 우리 가운데 너무나 많은 세부적인 것에 대한 동의가 부족하기 때문이며, 미래에는 더 많은 연구가 요청된다고 말했다. 또한 그가 설파한 이 강령이 반혁명당의 유일한 “정통적인 해석”이자 최종적인 선언으로 간주되어서도 안 된다고 경고했다. 본인만이 이 책에 책임이 있으므로 자유롭게 동의하든 반대하든 독자가 결정하라고 주장한다. 그는 어떤 신념이든지 모든 정부가 만약 정부와 그의 국민들의 유익이 무엇인지 알고 있으며 그것을 인식하고 있다면 현실 그 자체에서 드러나는 진리에 주의를 기울이라고 주장한다. 카이퍼의 정책을 세밀하게 검토해 보자면, 150년 정도가 지난 지금의 시각에서는 공감할 수 없는 내용들이 상당수 포함되어 있다. 19세기 후반 정치에 본격적으로 입문하기 시작한 카이퍼가 주장한 정책들을 지금 이 시대에 전면적으로 구현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그러나 우리는 카이퍼가 실제 정치의 전 영역에서 실현하고자 했던 배경을 통해 그의 사색, 꿈, 이성적 대안의 가치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즉 그의 신학을 바탕으로 한 상식, 공정성, 명백한 불의에 대한 분노, 진정한 자유를 향한 열망, 그리고 아이디어의 참신성 등은 오늘날 기독 정치의 새로운 방향을 꿈꾸는 이들에게 영감을 줄 것이다.우리는 국가를 유기체로 간주한다. 무엇보다도 사람들과 그들의 정체성, 그들의 연관성과 궁극적인 관계, 사람들이 살아가는 정부와의 관계를 포함하여 그 속에서 야기되는 모든 사회적 능력, 그리고 반드시 고려되어야 하는 모든 물질적 환경 등은 우연히 모인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서로를 의지하고 자신들의 성질로 인해 함께 있게 된 것들이다. 뿐만 아니라 국가가 복종하는 법은 임의적으로 결정될 수 없고, 필수적인 수정을 제외하고는 국가의 성격에 따라 결정된다. _제4장 “정부” 중에서 우리가 지적하려고 하는 모든 것은 다음 두 가지다. (1) 어떤 형태의 정부를 선택하는지는 상대적으로 중요하지 않다. (2) 입헌군주제는 우리나라가 선호하는 형태다.첫 번째 사항에 관하여 반혁명당은 정부 형태 그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존중하는 민주주의, 공화주의, 혹은 군주제가 가능한지에 관한 것과, 정부 형태가 국민들의 진정한 행복에 도움이 되는지를 입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늘 주장했다. 이런 확신은 하나님의 전능하심에 대한 확고한 믿음에서 나오며 역사의 교훈이 이를 증명한다. 하나님의 절대적 권능은 그분이 선택하는 수단에 대해서도 존중되어야만 한다. 결국 모든 것은 그분이 선택하는 수단이 아니라 그분이 의도하는 목적에 달려 있다. _제7장 “정부 형태” 중에서 그러므로 선거의 아주 단순한 원리는 다음의 혜택을 보장하는 것이다.그것은 (1) 소수자의 권리를 완전히 보장하는 것, (2)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지역 경계를 다시 조정하거나 혹은 다른 부도덕한 연합을 통한 모든 정치적 음모를 종식시키는 것, (3) 국가의 지배적 원칙을 가장 순수하게 표현한 사람들을 선출하는 것, (4) 모든 보궐 선거가 사라지는 것, (5) 후보자가 선출될 수 없다는 불안감이 더 이상 투표자들의 에너지를 소진시키지 않을 것, (6) 활동을 위한 사람들의 열광과 영감이 최고조일 때 선거를 실시하는 것이다. _제12장 “국가와 내각” 중에서
탐정 히구라시 타비토가 부순 것
디앤씨북스(D&CBooks) / 야마구치 코자부로 지음, 김예진 옮김 / 2017.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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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씨북스(D&CBooks)소설,일반야마구치 코자부로 지음, 김예진 옮김
당신이라는 바람이 내게로 불어왔다
북하우스 / 고민정.조기영 지음 / 2017.05.22
15,000원 ⟶ 13,500원(10% off)

북하우스소설,일반고민정.조기영 지음
조건 없는 사랑 이야기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던 고민정, 조기영 부부가 3년의 준비 기간 끝에 시처럼 아름다운 언어로 써내려간 삶의 소중한 순간들을 한 권의 책으로 담았다. 하나의 반짝이는 존재로 생의 의미를 깨닫기까지 서로의 삶에 등불이 되어준 부부는 항상 가슴속에 시를 품고 삶을 대했다. 사랑하는 이를 향한 애달픈 기다림과 사랑으로 얻었던 기쁨과 고통을 감내해야 했던 모진 시간과 그 운명에 맞서야 했던 시련 속에서 이들을 버티게 했던 것은 올바른 삶에 대한 확신과 지나온 삶이 말해주는 사랑의 가치였다. 아나운서는 사랑의 눈부신 기억들, 언론인으로서의 고민, 시인의 아내, 두 아이의 엄마로 산다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다정한 시선으로 풀어놓았다. 시인은 때로는 치열하게 때로는 따스한 눈길로 사랑과 세상의 지향점을 들려준다.그녀의 이야기 part 1 꽃은 바람만으로 피는 것이 아니다 part 2 존재의 이유, 삽시간의 황홀 part 3 시와 대화하는 가족 그의 이야기 part 4 긴긴 기다림 끝에 그녀가 내게로 왔다 part 5 눈꽃 같은 고운 존재여, 이런 세상에서 살기를추운 겨울을 보내고 봄을 기다렸던 날들 설레는 봄바람처럼 깊고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아나운서와 시인의 가슴 뛰는 삶의 이야기 “21살, 한 남자를 만나 사랑을 했다. 그는 가난한 시인이었다. 그를 평생 시인으로 살 수 있게 해주고 싶었다. 26살, 아나운서가 되었다. 세상을 움직이는 작지만 소중한 힘을 보태고 싶었다. 33살, 엄마가 되었다. 결혼하고 6년 만에 갖게 된 아이. 그리고 두 아이의 엄마. 세상을 보는 시선은 한층 더 넓고 깊어졌다. 그리고 39살, 새로운 세상에 발을 들여놓았다. 늘 깨어 있어라 말하는 남편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난 어디에 있었을까.” 조건 없는 사랑 이야기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던 고민정, 조기영 부부가 3년의 준비 기간 끝에 시처럼 아름다운 언어로 써내려간 삶의 소중한 순간들을 한 권의 책으로 담았다. 하나의 반짝이는 존재로 생의 의미를 깨닫기까지 서로의 삶에 등불이 되어준 부부는 항상 가슴속에 시를 품고 삶을 대했다. 사랑하는 이를 향한 애달픈 기다림과 사랑으로 얻었던 기쁨과 고통을 감내해야 했던 모진 시간과 그 운명에 맞서야 했던 시련 속에서 이들을 버티게 했던 것은 올바른 삶에 대한 확신과 지나온 삶이 말해주는 사랑의 가치였다. 아나운서는 사랑의 눈부신 기억들, 언론인으로서의 고민, 시인의 아내, 두 아이의 엄마로 산다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다정한 시선으로 풀어놓았다. 시인은 때로는 치열하게 때로는 따스한 눈길로 사랑과 세상의 지향점을 들려준다. 물질을 중요시하는 세상, 삶의 기준을 타인의 시선에서 놓고 보는 세상에서 긴 어둠을 걷어내고, 밝고 환한 봄을 알리는 이들의 이야기는 메마르고 지친 우리의 삶에서 가슴 따뜻한 울림을 선사한다. 시와 대화하는 가족, 우리 인생의 가장 황홀한 순간… 연인에서 부부로, 부부에서 부모로 더 깊고 넓어진 시선으로 바라본 삶의 기적들 “서른 해 가까이 내 연애는 까만 밤에 가까웠다. 어느 날 가슴이 쿵하고 내려앉듯, 환하게 다가온 그녀. 애태웠고 가슴 아팠고 설안갯속 같은 두려움 속에서도 오늘 하루를 살아간다. 길이 없으면 만들면 되고, 홀로 있다고 여겨질 땐 주위를 둘러보면 된다. 무언가를 잃었을 땐 가지고 있는 것을 보면 되고, 그릇이 다 채워졌을 땐 과감히 비워내고 더 큰 그릇을 만들면 된다. 책이 내게 가르쳐준 것들이다.어쩌면 우리는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아이를 통해 예술을 경험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주위를 기울이지 않으면 영영 돌아오지 않는 오늘의 모습. 깊게 바라보는 자에게만 주어지는 황홀의 순간들, 항상 존재하는 아이지만 어느 날 문득 커버린 아이를 보며 느끼는 신비로운 감정까지. 놓치지 말자. 아이들이 우리에게 선물하는 황홀의 순간들을.내게도 특별한 시인이 있다. 나와 함께 살고 있는 은산이, 은설이 아빠다. 그는 세 평 남짓 작은 옥탑 방에서도 창문 밖으로 펼쳐지는 끝없는 하늘을 보며 세상이 온통 나를 위해 존재하는 거라는 걸 느끼게 해주었다. 작은 들꽃들도 제각기 예쁜 이름이 있다는 걸 알게 했고, 가로등 아래 몰려드는 나방을 보면서도 인생을 논할 수 있게 했다. 시가 그의 입에서 흘러나올 때면 꽃향기가 났고, 그의 시를 가슴에 품었을 땐 뜨거운 눈물이 쏟아졌다.아이들에게도 언제든 비바람은 불 것이다. 하지만 그것도 인생의 일부라는 것, 비바람을 맞은 뒤에라야 삶은 짙은 향기를 내뿜는다는 것도 함께 일러주련다. 그 외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이 무엇인가.연애 3년차에 내 병을 알게 된 그녀의 마음에도 그런, 전혀 다른 감정들이 교차했으리라. 사랑으로 얻었던 기쁨과 연인의 희귀한 질병과 연인으로서 고통을 감내해야 한다는 당위와 당위로부터 도망치고 싶은 마음과 사랑에서 여러 갈래로 갈라진 미로들을 고통스럽게 바라보며 번민했을 그녀의 마음을 헤아릴 때마다 마음이 시리다.세상에는 수많은 사랑이 있다. 사랑은 대개 완벽한 모습보다 완벽해지려 노력하는 모습으로 존재한다고 나는 믿고 있다. 그래서 사랑은 성공의 결과처럼 완벽한 모습보다 과거의 나를 깨고 나오려는 과정을 통해 보다 선명하게 본연의 모습을 드려내곤 한다.어떤 의미에서 사랑은 자신의 발견이고, 자신을 깨려는 노력인 것이다. 사랑이 모두 다른 형태를 띠고 있는 것은 어쩌면 매 순간 과거의 나를 깨고 나오려 노력하기 때문일 것이다.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문학의문학(동화출판사) / 신달자 글 / 2010.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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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문학(동화출판사)소설,일반신달자 글
수많은 청중과 직장인들을 사로잡은 명강사, 신달자 시인의 에세이 모음집 『백치애인』, 『물위를 걷는 여자』의 저자이면서 시인, 소설가, 대학교수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 신달자의 에세이집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성취될 수 없는 사랑, 불가능한 꿈, 도달할 수 없는 목표는 없다’는 희망을 이야기한다. ‘특강의 달인’으로 꼽히는 저자의 웅숭깊은 삶의 지혜와 통찰로 가득한 이 책은 인생의 험난한 파고 속에 찢기고 상처 입은 우리들 영혼을 어루만지며 치유하는 정화제와 같은 역할을 할 것이다. 기존의 작품들이 시인의 마음 저 깊은 밑바닥 항아리 속에 묻어 두었던 비밀스러운 가족사를 가감 없이 진솔하게 풀어 놓았다면, 이 에세이들은 그 을씨년스럽고 처절했던 간난신고의 인생에서 울타리 역할을 했던 가족들과 이웃의 소중함을 이야기한다. 가족을 지키기 위해 오늘도 고군분투하는 우리 시대 가장들과, 신문명을 창조해 가는 여성들에게 들려주는 자기계발과 자아실현에 대한 지침들을 다양하게 이야기한다. 인생의 간난신고를 온몸으로 겪으며 절망의 씨앗을 행복의 에너지로 바꿔 버린 저자의 열정이 묻어나는 인생 찬가는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많은 희망과 용기, 격려의 메시지가 될 것이다. 작가의 말 1 행복을 찾아가는 사람들 정서적 허기를 아십니까? 사람의 마음에 가 닿을 수 있는 방법 당신은 얼마나 본심을 말하고 있는가 어머니는 여자였다 빛을 마중하시는 아버지 우리는 어디로 달려가고 있습니까? 결혼 40주년 여행 “여보,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만 원 한 장 아버지는 지금도 살아계신다 견디는 무게가 사랑의 무게입니다 부부싸움 도와주는 과외 선생님 없나요? \'남편에게도 폐경기가 있다는 걸 아시나요?\' 내 남편은 날 울게 하는 코미디언 행복을 찾아가는 사람들 행복의 조건 가자미 한 마리의 여행 \'우리 둘이 뭘 해?\'라고 말하는 부부들 당신 좋았어? 2 삶이 문학을 부른다 삶이 문학을 부른다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길 청어 장수 이야기 말하고 싶은 삶이 바로 문학이다 3 모든 도약에는 후추 냄새가 난다 자아실현의 중심에 서 있는 30대를 위하여 다들 힘내! 나는 내 생의 전반전을 이렇게 싸웠다 오르지 못하는 나무는 없다 사는 것이 재미없다고 말하는 여성들에게 우리는 실패도 사랑합니다 도약에는 후추 냄새가 난다 여성! 그대는 진정 신종 노예인가 책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CEO들 \'꼴찌에서 노벨상까지\' 고시바 마사토시 박사 지지고 볶는 일상이 훌륭한 법당이다 무재칠시無財七施를 아십니까? 욕망의 모자를 쓰고 당당히 걸어가라 우리는 모두 한국인이다 친구여! 저 샘을 향하여 갑시다 \'멋진 실패에는 상을 주고 평범한 성공엔 벌을 주라\' CEO는 누가 되는가?세상의 아내들에게, 남편들에게, 그리고 아들딸들에게 전하는 희망과 감동의 에세이! 무엇이 우리네 척박한 삶을 충만하게 하는가! 사랑, 그리고 행복에 목이 타는 이들에게 신달자 시인이 뜨거운 육성으로 들려주는 영혼의 깊은 울림! ‘온몸으로 살아온 절절한 상처의 기록!’ _ 도종환(시인) ‘신달자 시인의 강연은 공연이다!’_ 손숙(연극인) 명사초청 강연 및 TV를 통해 수많은 청중과 직장인들을 사로잡은 희망 특강!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의 대기업, 자치단체, 여성 모임, 대학, 직장인 특강 섭외 1순위이자 ‘강연의 명인’인, 신달자 시인의 명강연집이 출간되었다. ‘가족의 소중함과 대화의 중요성, 이 땅의 모든 어머니들과 아버지, 그리고 아들딸들에게 주는 희망과 감동의 메시지, 메마르고 각박한 이 시대에 힘겹게 고군분투하는 직장인들과 고개 숙인 남성들에서 보내는 응원과 격려’를 담고 있는 신달자 감동 에세이 『미안해 … 고마워 … 사랑해』가 바로 그것이다. 우리 시대 대표 시인이자 ‘특강의 달인’으로 꼽히는 저자의 웅숭깊은 삶의 지혜와 통찰로 가득한 이 에세이집은, 여성으로서,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자신이 목표한 꿈을 향해 ‘나이와 무관한 도전’에 올인하며, 진정한 ‘승부’란 바로 이런 것임을 보여주는 ‘진심’과 ‘감동’이 담긴 강연집이다. 시절은 봄이어도 춥기만 한 이‘반란의 봄’에 우리네 서민들의 다친 가슴을 쓸어주는 따뜻한 영혼의 헌사가 될 것이다. 또, 사랑 그리고 행복에 목이 타는 이들에게……‘무엇이 우리를 충만하게 하는가’라는 인생의 근원적인 물음에…… 신달자 시인이 뜨거운 음성으로 들려주는 영혼의 깊은 울림이자 해답이 될 것이다. ‘신달자 시인의 강연은 공연이다’라는 말이 회자될 정도로, 수백 회의 명사초청 강연과 TV 를 통해 백만 청중을 웃기고 울리며, 폭발적 인기를 얻었던 강연들만 엄선했다. 가물치 같은 운명의 파고를 ‘온몸으로 살아온 절절한 상처의 기록’은 물론, 경의를 표하고 싶을 만큼 일, 사랑, 문학적 성취 모두를 훌륭히 일궈낸 사람만이 길어 올릴 수 있는 울림의 언어들로 가득하다. 그의 인생에 대한 깊은 감사와 희망, 깊이 있는 사색과 눈물겨운 성찰은, 40여 년 우리 문단의 굵직한 시인으로서 한 획을 그어온 치열한 자기 도전의 증거이기도 하다. 특히 가족, 대화, 용기, 도전, 자아실현, 화해 등을 주제로 펼쳐지는 주옥같은 ‘희망 예찬’이다. 인생의 간난신고를 온몸으로 겪으며 절망의 씨앗을 행복의 에너지로 바꿔 버린 신달자 시인의 입담과 열정이 묻어나는 인생 찬가는, 묵묵히 자신의 본분을 다하며 돌파구를 열어가려는 고단한 서민들에게 많은 희망과 용기, 격려의 메시지가 될 것이다. 혼신의 열강에 자리를 뜰 줄 모르던 백만 청중들이 갈망하던 감동의 명강의! 드디어 출간! 『백치애인』 80만 부, 『물위를 걷는 여자』 120만 부, 『그대에게 줄 말은 연습이 필요하다』 50만 부, 최근작 『나는 마흔에 생의 걸음마를 배웠다』 10만 부 등 총 260여 만 부라는 경이적인 티켓 파워를 보여준 시인이자 소설가, 대학 교수이자 에세이스트인 신달자 시인이 『나는 마흔에 생의 걸음마를 배웠다』 이후 2년 만의 공백을 깨고, 사회 각처의 폭발적 요청으로 시작한 강연담을 책으로 엮었다. 신달자 시인은 이 책을 통해 ‘성취될 수 없는 사랑, 불가능한 꿈, 도달할 수 없는 목표는 없다’는 희망을 이야기한다. 인생의 험난한 파고 속에 찢기고 상처 입은 우리들 영혼을 어루만지며 치유하는 정화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기존의 작품들이 시인의 마음 저 깊은 밑바닥 항아리 속에 묻어 두었던 비밀스러운 가족사를 가감 없이 진솔하게 풀어 놓았다면, 이 에세이들은 그 을씨년스럽고 처절했던 간난신고의 인생에서 울타리 역할을 했던 가족들과 이웃의 소중함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 가족을 지키지 위해 오늘도 고군분투하는 우리 시대 가장들과, 신문명을 창조해 가는 여성들에게 들려주는 자기계발과 자아실현에 대한 ‘천금 같은 지침’들로 구성되었다. ‘행복을 찾아가는 사람들 · 삶이 문학을 부른다 · 모든 도약에는 후추 냄새가 난다’라는 주제별 분류에 따라 총 3부 37편으로 구성된 이 책은, 가족의 소중함, 대화의 중요성, 행복의 의미, 파란만장한 삶이 행복을 위한 큰 약으로 작용했던 ‘인생의 가물치’ 얘기, 대학에서 들려줬던 문학 수업, 암투병을 하며 겪은, 새롭게 인생을 바라보게 된 성지 체험, 새로운 도약을 맞고 있는 여성시대의 자기 혁신, 한계의 벽을 깨는 치열한 도전의식 등을 수많은 예화를 통해 들려준다. 1부 행복을 찾아가는 사람들 _ 이 땅의 모든 어머니들과 딸들에게 전하는 삶의 지혜와 우먼파워의 메시지, 가족의 소중함, 부부 함께 늙어가슴 데에도 공부가 필요하다는 일침, 은퇴를 맞이하는 부부들 사이에선 더욱 존중과 예의가 필요하며, “여보, 미안해… 고마워…사랑해”라는 간단한 표현이 한 가족에게 기적 같은 행복을 불러올 수 있다는 소소한 일상의 지혜, ‘결혼 40주년 여 행’을 가서 할 수 있는 일은 침묵이 아니라 대화이며, 우리 민족의 최대의 힘이라 할 수있는 긍정의 에너지와 신바람, 진정한 행복은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본인 스스로 동의할 수 있는 정신적 만족도임을 역설한다. 2부 삶이 문학을 부른다 _ 대학의 문학 강연을 통해 수많은 학생들을 감화시켰던 ‘삶이 문학을 부른다’는 주제의 명강의 열전! 윤동주 시인의 〈자화상〉부터 나희덕 시인의 〈벗어놓은 스타킹〉, 이정록 시인의 〈의자〉에 이르기까지 행간 마디마디 숨어 있는 인생의 깊은 비의와 삶의 그물망을 재미있게 해석해 준다. 또, 청어 장수 이야기를 통해 모든 생명체에 활력을 불어 넣어 주는 것은, 뼈를 깎는 듯한 ‘시련의 가물치’가 있어야만 한다, 즉 인간을 크게 성장시키며, 하나의 완성돼 우주를 만들어 주는 것은 ‘운명의 가물치’가 곳곳에 숨어 있어야만 가능하다는 의미심장한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그러면서 시인 본인의 파란만장했던 운명의 가물치 얘기와 결혼 후 시인으로서의 꿈을 이루지 못해 방황하던 시절, 길에서 우연히 만난 박목월 선생이 ‘시를써서 집으로 찾아오라’해 7번을 퇴짜 맞은 후, 모멸과 수치심을 딛고 8번 찾아가 추천을받은 이야기, 지금까지도 자신의 인생을 가장 긴장하고 무릎 꿇게 만드는 것은 오로지‘詩’밖에 없다는 시에 대한 ‘경건한 의식’에 대해 이야기한다. 3부 모든 도약에는 후추 냄새가 난다 _ 알파걸이 등장한 이 시대에도 남자에게 복종하고 의지하며 살려는 일부 여성들의 ‘신종노예 근성’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 자아실현의 중심에 서 있는 30대 여성들에게 들려주는위풍당당한 승리의 펀치, 멋진 실패 속에 훌륭한 성공이 있다는 메시지, 힘겹게 고군분투하는 직장인들과 고개 숙인 남성들에서 보내는 응원과 격려, 이 세상에 이루지 못한 꿈,오르지 못할 나무는 없다는 도전 정신, 지더라도 끝까지 뛰는 것이 게임의 룰이며 선수의 본분이라는 승부 정신, 명품 인생을 위해선 끊임없는 자기 발전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추천평 ‘온몸으로 살아온 절절한 상처의 기록!’ 가물치가 들어 있는 항아리 속의 청어는 오래 산다고 합니다. 가물치 때문에 살집이 떨어져 나가고 곤경에 처할 때도 많지만, 생명을 위협하는 존재가 생명력을 증폭시키는 대상이 되기도 하는 것이지요. 여린 물고기 같던 저자가 가물치 같은 운명의 공격과 위협을 한 번도 피하지 않고 온몸으로 받아내며 살아온 절절한 상처의 기록이 이 책에는 가득합니다. 불행도 던져 버리지 않고 잘 주무르면 옥을 만들 수 있다는 걸 알게 해 줍니다. - 도종환(시인) ‘신달자 시인의 강연은 공연이다!’ 여기 감동이 샘솟는 우물이 있습니다. 맑고 깨끗한 영혼의 언어로 시의 불꽃을 피우는 신달자 시인이 길어 올리는 깊은 울림의 소리가 있습니다. ‘누구나 관객이 되지 말고 무대 위에 서는 배우가 돼라’는 글을 읽고 무대 위에 섰던 저는, 오히려 객석에 내려와 그의 너무도 벅차고 간절한 웅변에 박수갈채를 보냅니다. ‘신달자의 강연은 곧 공연’이라는 등식이 왜 성립하는지, 다시 무대로 올라서는 발걸음이 무겁습니다. - 손숙(연극인)
적과 흑 1
민음사 / 스탕달 글, 이동렬 옮김 / 200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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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소설,일반스탕달 글, 이동렬 옮김
19세기 프랑스 문학이 산출한 탁월한 걸작으로, 낭만주의적 목가가 판치는 시대에 한 시대상을 구체적으로 증언하며 리얼리즘 문학의 장을 연 스탕달의 대표작이다. 19세기 프랑스 왕정복고기라는 정치적 상황을 배경으로 반동 체제 말기의 여러 양상과 의미를 포착하고 있을 뿐 아니라, 매력적인 주인공 쥘리엥 소렐의 삶과 사랑을 통해 연애 심리 묘사의 절정을 보여준다. 어느 평론가의 말처럼, 그는 이 책을 통해 대혁명이 형성해 놓은 사회에서 행위의 은밀한 동기와 영혼의 내면적 성질에 관한 한 발자크의 총서 『인간 희극』전체와 맞먹는 통찰을 우리에게 던져준다.제1부 제1장 소도시 제2장 시장 제3장 가난한 사람들의 행복 제4장 아버지와 아들 제5장 협상 제6장 권태 제7장 선택 친화력 제8장 작은 사건들 제9장 전원의 하루 저녁 제10장 드높은 마음, 비천한 신세 제11장 하루 저녁 제12장 여행 제13장 비치는 양말 제14장 영국제 가위 제15장 닭 우는 소리 제16장 이튿날 제17장 제1부시장 제18장 국왕의 베리에르 행차 제19장 생각은 괴로움을 낳나니 제20장 익명의 편지 제21장 주인과의 대화 제22장 1830년의 행동 방식 제23장 관리의 슬픔 제24장 현청 소재지 제25장 신학교 제26장 세상, 또는 부자에게 결핍된 것 제27장 인생의 첫 경험 제28장 행렬 제29장 첫 승진 제30장 야심가 제2부 (상) 제1장 전원의 즐거움 제2장 사교계 진출 제3장 첫걸음 제4장 드 라 몰 저택 제5장 감수성과 경건한 귀부인스탕달의 섬세한 펜 끝에서 빛나는 특이한 사랑 이야기 “수많은 세월과 사건 후에도 나에게 기억되는 것은 사랑했던 여인의 미소뿐이다.” 말년에 이렇게 털어놓았던 스탕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여인과의 사랑이었다. 이 사랑의 추구자는 『적과 흑』의 가장 많은 부분을 주인공의 사랑 이야기에 할애하며 놀라운 심리 묘사와 독특한 사랑의 모습을 보여준다. 사실 『적과 흑』은 현대에 와서 뛰어난 리얼리즘 소설로 부각되기 전에, 먼저 예리하고 섬세한 연애 심리 분석으로 그 문학적 가치를 인정받은 작품이다. 이 작품은 ‘하류 계급 출신의 한 남자와 상류 계급 출신의 두 여자 사이의 사랑’이라는 줄거리 때문에 통속적으로 유명해지기도 했다. 대조적인 두 여주인공, 드 레날 부인과 마틸드 드 라 몰이 쥘리엥 소렐과 애정 관계를 맺는 과정에서 스탕달은 그 어떤 심리학자 이상으로 명석하게 주인공들의 사랑의 심리를 분석해 보여주는데, 이는 작품의 가장 큰 재미 가운데 하나이다. 이 사랑의 우여곡절은 작품 말미에 이르면 쥘리엥의 본질적인 문제로 떠오르는 인간의 행복에 관한 개념과 불가분의 관계로 연결되며, 시대적 현실과 복잡하게 얽혀 든다. 『적과 흑』의 다양성은 사랑 이야기와 시대 현실이 교묘하게 뒤얽혀 있는 구조에서 유래한다. 레날 부인의 다정하고 헌신적인 사랑의 진정한 가치를 쥘리엥이 왜 죽음을 앞둔 순간에서야 깨닫게 되는가, 화려한 귀족 청년들의 구애를 물리치고 가난한 하층민을 사랑하게 되는 마틸드의 기이한 사랑의 심리는 무엇인가 하는 등의 의문은 작품에 등장하는 시대 현실을 배경으로 스탕달의 예리한 필치 아래 술술 풀려나간다. 한 시대를 고발하는 리얼리즘 소설의 진수 ‘1830년의 연대기’라는 작품의 부제가 의미하는 바와 같이 그리고 오늘날 많은 스탕달 연구자들이 강조하고 있는 바와 같이, 『적과 흑』은 프랑스 왕정복고기를 다룬 정치적 연대기이다. 스탕달은 이 작품에서 불안정하고 위태로워 보이는, 왕정복고라는 반동 체제 말기의 여러 양상을 포착하여 그 의미를 밝히고 또 신랄하게 비판한다. 발자크나 플로베르가 작품 속에서 정치 문제를 간접적이고 우회적으로 다루는 반면에 스탕달은 『적과 흑』에서 자기 시대의 정치, 사회적 현실을 거침없이 이야기한다. 『적과 흑』이 쓰인 것이 현실 도피 경향의 낭만주의 문학의 전성기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 작품의 선구적 성격은 두드러지게 부각된다. 그는 낭만주의식으로 현실을 이상화하는 법 없이, 짧고 명쾌한 문장으로 고전주의 문학과 같은 분명하고 탁월한 분석과 묘사를 보여주었다. 스탕달은 낭만주의의 극성기에 사회의 권태로운 실상을 아무런 환상 없이 그려낸 작가였다. 현대적인 감성이 살아 있는 불후의 명작 『적과 흑』이 20세기 수많은 독자의 애독서가 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이 작품이 현대인의 고뇌와 아픔을 공유하며 현대인의 감수성에 호소할 수 있는 많은 요소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이 비극적 주인공의 드라마는 그의 참수와 더불어 끝장난 것이 아니라, 현재에도 세계 도처에서 일어나고 있는 드라마이다. 그가 그토록 희망하고 기원했던 사회, 즉 사회적 구분이 인간 개개인의 가치와 능력에만 근거하는 그 정당하고 공정한 질서는 아직도 도래하기를 기다려야 할 형편인 만큼, 그가 통렬하게 비판한 사회적 메커니즘은 지금도 충분히 현실적인 의미를 갖는다. 스탕달이 그린 19세기의 구체적인 역사적 사실은 흘러간 시대의 것이지만, 그 구체적 사실을 통해 밝힌 역사와 사회와 삶의 원리는 현재에도 유효하여 우리의 심금을 울린다. 스탕달은 자신의 시대 현실을 직시하고 그 시대의 가장 첨예한 문제에 천착함으로써 『적과 흑』이란 한 권의 소설을 오늘날까지 조금도 의미가 퇴색되지 않는 보편적인 작품으로 만들기에 성공하고 있는 것이다. 추천평 소설이란 큰길가를 돌아다니는 거울과 같은 것이다. 때로 그것은 푸른 창공을 비춰 보이기도 하고, 또 때로는 도로에 파인 수렁의 진흙을 비춰 보이기도 한다. -스탕달 스탕달의 작품에는 한 장 한 장마다 번쩍이는 섬광이 비친다. -발자크 중죄 재판소의 한 평범한 사건을 가지고 스탕달은 역사적 심리와 역사 철학에 관한 깊은 연구를 이루어놓았다. 대혁명이 형성해 놓은 사회에서 행위의 은밀한 동기와 영혼의 내면적 성질에 대해 그는 『적과 흑』 한 권으로 발자크의 총서 『인간 희극』 전체와 맞먹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준다. -랑송
엄마가 절대 모르는 아들의 사춘기
미래문화사 / 박형란 (지은이) / 2020.01.15
15,800원 ⟶ 14,220원(10% off)

미래문화사학습법일반박형란 (지은이)
입만 열면 짜증에, 반항을 일삼고 엄마 말이라곤 귓등으로도 안 듣는 사춘기 아들과 그런 아들 때문에 당황하고 상처받은 엄마들을 다독이며 안아주는 책이다. 아들과 딸은 기본적으로 타고난 성향 자체가 다르다. 아들은 왜 딸에 비해 공격적이고, 집중도 못하며, 섬세하게 감정을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가. 저자는 중학교 교사이자, 아들 둘을 키운 엄마이다. 30년이 넘는 교육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남학생이 학교생활에서 부딪히는 문제를 비롯해 각 가정에서 아들을 키우며 겪는 실제 사례들을 소개하고, 각 상황마다 어떻게 풀어가야 할지 알려준다. 프롤로그 Part 1 십 대 아들, 너 누구세요? 세상의 주인공은 ‘나야 나’ - 자기중심적 사고 아들은 영웅 심리를 타고난다 - 모험과 도전 정신 킬미 힐미 다중인격 내 아들, 온탕&냉탕 반복은 당연하다 - 변덕스러운 기분 사춘기의 뇌 속에 일어나는 변화 - 충동적인 행동 아들의 몸은 호르몬이 지배한다 - 공격적 태도 반항은 아들이 건강하다는 증거다 - 반항하는 심리 Part 2 아들의 세상 세상의 어려움을 가르쳐라 - 불투명한 미래 서열을 중시하는 아들의 세상 - 성취 욕구 아들은 목표를 찾고 있다 “나, 왜 사니” - 목표 의식 빨라지고, 길어진 사춘기 - 독립심 아들은 육체적 성性에 관심이 많다 - 성교육 Part 3 아들 심리를 이해하면 길이 보인다 원인 없는 문제는 없다 - 자유와 책임감 아들은 멍때리기를 좋아해 - 창의성 키우기 참을 수 있는 한계점보다 3분 더 참으라 - 부모의 인내심 툭하면 화부터 내는 아들 - 분노 조절 무조건 O.K 기간을 두고 일단 지지해 보라 - 자신감 아들의 마음을 여는 대화법 - 원활한 의사 소통 게임에 빠진 아들 - 스마트폰 중독 학교 폭력과 왕따를 예방하라 - 자존감 높이기 부모보다 친구가 최고인 아들 - 또래 집단의 중요성 ‘자살 징후’와 가정에서의 대응법 - 자살 예방 Part 4 소년에서 남자로 성장하는 과정 일주일 단위로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7·7·7 법칙) - 습관 형성 사교육 일번지 대치동 키즈의 명암 - 자발성 먹거리가 아들의 성격을 형성한다 - 건강 챙기기 혹시 가출할 때 갈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해 두라 - 마음의 갈등 아들은 무균실에서 키우면 안 된다 - 실패 극복 부모만이 볼 수 있는 아들의 장점에 주목하라 - 재능 찾기 한 부모 가정일수록 결핍을 에너지로 전환하는 방법을 찾는다 - 한 부모 가정의 교육 아들에게는 공부보다 스포츠가 더 필요하다 - 운동의 중요성 아들은 자기만의 동굴이 필요하다 - 자기 공간 찾기 커뮤니티와 네트워크를 잘 활용한다 - 인간관계 Part 5 아들 교육은 머리가 아니라 몸으로 하라 여학생보다 언어 능력이 느린 남학생 - 여학생과 다른 남학생 각 가정마다 성인식이 필요하다 - 정체성 아들은 이끌어줄 멘토가 필요하다 - 멘토의 중요성 친구 같은 아버지 군인 같은 아버지 - 아버지의 역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배려심을 키워라 - 배려하는 마음 집안일을 거드는 남자아이는 다르다 - 여성 존중 Part 6 부모가 바뀌어야 아들이 바뀐다 아들은 부모가 믿는 만큼 잘한다 - 독립심 키우기 하루 10분 무념무상의 시간을 가진다 - 자기 시간 갖기 고민을 함께 나눌 공동체를 만든다 - 유대감 형성 너도 아프냐, 나도 아프다 - 엄마의 내면 치유 아이의 부모 말고 당신 자신!! 지금 행복하십니까 - 엄마 자존감아들과의 관계 속 감정이 편해지는 부모 공부! “사춘기 아들 심리를 이해하면 길이 보인다” 《엄마가 절대 모르는 아들의 사춘기》는 입만 열면 짜증에, 반항을 일삼고 엄마 말이라곤 귓등으로도 안 듣는 사춘기 아들과 그런 아들 때문에 당황하고 상처받은 엄마들을 다독이며 안아주는 책이다. 아들과 딸은 기본적으로 타고난 성향 자체가 다르다. 아들은 왜 딸에 비해 공격적이고, 집중도 못하며, 섬세하게 감정을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가! 저자인 박형란 선생님은 중학교 교사이자, 아들 둘을 키운 엄마이다. 30년이 넘는 교육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남학생이 학교생활에서 부딪히는 문제를 비롯해 각 가정에서 아들을 키우며 겪는 실제 사례들을 소개하고, 각 상황마다 어떻게 풀어가야 할지 알려준다. 엄마와 아들이 겪는 사춘기 트러블 현상보다는 헝클어져버린 아들과의 관계에서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아내고, 엄마와 아들이 모두 행복해지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이 사춘기 아들을 키우는 많은 엄마들에게 작은 위안과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벼랑 끝을 달리는 사춘기 아들과 부모를 위한 공감 백배 필독서 나라님도 못 고치고, 한 번 걸리면 약도 없다는 무서운 중2병! 우리 아이에게 ‘그분’이 왔다. 온종일 손에서 폰을 놓지 않는다. 친구들과 그놈의 ‘카톡’은 왜 그렇게 해 대는지. 문은 쿵쿵 닫고 다니고 아침이면 늦잠 자기 일쑤다. 아무래도 아들에게 ‘중2병’이 온 것 같다. 부모는 아들의 이름만 들어도 아잇적 햇빛에 반짝이던 솜털부터 씩씩하게 유치원 졸업식에서 상장을 받던 모습이며 초등학교 운동장이 떠나가게 응원하던 얼굴이 파노라마처럼 떠오른다. 씩씩하고 위엄 있는 왕자처럼 저마다 희망단지를 하나씩 품고 자라온 아들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마법에라도 걸렸단 말인가. 십 대에 들어서면서부터 아들의 모든 게 낯설게 느껴지고 ‘내가 알던 그 아들 맞나?’ 싶게 변하는 모습에 부모 가슴 속에는 전쟁터의 북소리가 둥둥 울린다. 누구라도 찾아가고 싶지만 아들의 비밀 같아서 드러내기 쉽지 않다. 《엄마가 절대 모르는 아들의 사춘기》는 초등학교 학부모에게 아들의 십 대를 미리 대비하는 정보가 될 것이다. 지금 한창 십 대 시절을 지나는 남학생 부모는 이 책을 통해 중2병을 겪는 아들의 심리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부모는 아들에게 훌륭한 인도자이자 멘토로 성장하리라 기대한다. 또 딸만 있는 가정에서는 남학생 또는 남자에 대해 이해하고 그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리라 예상해 본다. 아내에게는 남학생 아들을 이해함으로써 남편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남학생은 자신의 정체성에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자기의 행동이 과연 옳은지 끝없이 탐구한다. 어른들이 단호하게 대처해 주어야 하는 이유이다. 그 순간은 어른 말에 수긍하지 않지만, 남학생은 곰곰이 생각하고 판단하게 된다. 십 대 남학생을 둔 가정에서 문제의 원인은 부모에게 있을 때도 있고 아들에게 있을 때도 있다. 원인을 알면 해결할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 판단하여 해결에 접근할 수 있다. 항상 부모가 전적인 책임을 지는 것은 아니다.
중고등 자녀교육 골든타임을 잡아라
성안당 / 박원주, 김상태, 송민호, 김진만 (지은이) / 2021.01.11
15,000원 ⟶ 13,500원(10% off)

성안당학습법일반박원주, 김상태, 송민호, 김진만 (지은이)
중고등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사춘기를 겪는 아이로 인해 속앓이를 하고, 교육 제도와 고입, 대입 같은 입시에 대해서는 아무리 알아보더라도 늘 어려워서 힘이 든다. 또 아이의 성적이 우수하든, 우수하지 않든지 간에 자녀 교육과 진로를 고민하지 않는 부모들은 없을 것이다.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다. 우리 사회를 이끌어 갈 다음 세대들을 교육하기 위해서는 교육 공동체 모두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의미다. ‘학부모’와 ‘교사’, ‘교육 전문가’라는 입장이 다르지만, ‘우리 아이들을 훌륭하게 교육시켜서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키우자’는 목표는 동일하다. 이 책은 아이의 사춘기부터 대입까지 겪은 엄마의 생생한 경험, 현직 교사의 학생 지도 경험과 교육에 대한 통찰, 입시 전문가의 입시 지도 노하우를 담았다. 공교육 및 사교육 전문가들이 교육 공동체로서의 책임을 공감하고 서로 협력하는 데 뜻을 모아 집필하였다. 각자의 분야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자녀교육과 입시에 힘들어하는 학부모님들께 전해준다.머리말 1부 창조적 파괴, 사춘기 이해하기 <1장> 사춘기의 늪에 빠진 아이와 가족 1장 ·들어가며_유명 대학 진학 vs. 온전한 인간으로의 성장 ·두뇌 발달과 성적 향상은 이미 늦었을까? ·충분히 한 사람의 독립된 인격체일까? ·폭발하는 감정이 문제일까? ·자연스럽게 지나가면 다행일까? <2장> 사춘기 아이들에게 일어나는 일2장 ·셀프 산통_창조적 파괴의 시기 ·화룡점정_인격체로서의 성장 과정 ·전인적 성장_전인적 파괴와 성장의 시기 ·유비유환_G를 C로! <3장> 사춘기, 파괴적 창조를 위한 조언 ·부모의 용기 ·사춘기 청소년의 습관 ·전문성 쌓기 <4장> 우리 아이 사춘기 실제 사례 ·사춘기는 고입과 대입의 결정적 변수 ·사춘기 자녀와 평화롭게 지내기 2부 갈림길투성이 미로에서의 선택 <1장> 여러 가지 딜레마 ·인성이냐, 공부냐? ·수학 진도 빼기 시킬까? 시키지 말까? ·수학 진도 빼기의 실제 사례 <2장> 내신과 수능 준비는 두 마리의 토끼일까? ·중학교 내신 vs. 고등학교 내신 ·내신과 수능 준비 사이에서 ·놓칠 수 없는 정시, 반드시 해야 하는 수시 3부 자녀의 학습력을 높이는 과목별 공부법 <1장> 국어와 독서 이야기장 ·수능에서 가장 어려운 과목, 국어 ·국어 실력은 독서로부터 ·미디어를 활용한 언어 학습법 ·진로 독서와 학생부용 독서는 어떻게 구성하면 될까? <2장> 내신 수학과 수능 수학2장 ·중학교 수학 공부법 ·고등학교 수학 공부법 ·고교 교육 과정표를 통해 본 내신 수학 난도 ·내신 수학과 수능 수학의 난도 차이는 왜 생길까? ·수학 과목 선택형 수능 시대를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3장> 현실판 인생극장: 과학 공부하기 ·같은 교과 다른 목표, 입시 과학 공부 vs. 평범한 과학 공부 ·기본 개념 vs. 창의성 ·여러 가지 과학 공부법 <4장> 내신과 수능에서 통하는 영어 실력을 기르려면 ·교과서, 꼭 암기해야 할까? ·영어 실력의 파이프라인 만들기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단어? 탄탄한 어휘력 기르려면 ·영어 문법은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4부 입시의 실제1 <1장> 자녀에게 유리한 고교 선택 방법 ·우리 아이에게 유리한 고교, 어떻게 선택할까? ·고교 선택 실제 사례 <2장> 학교생활기록부의 이해와 200% 활용법 ·수시와 학교생활기록부 ·성장형 마인드 세팅하기 ·학교생활과 학교생활기록부 ·바람직한 학교생활기록부와 성장의 노하우 <3장> 수시 전형 이야기 ·자녀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수시 전형 선택 방법 ·전공 적합성을 높이는 수시 준비 로드맵 ·수시 지원 전략을 세우는 방법은 무엇일까? ·수시 지원 실제 사례 <4장> 정시가 대세다 ·정시 준비를 위한 첫걸음은 수능 성적표 해석부터 ·내신 평균을 중심으로 한 입시 결과 자료 해석 방법 ·수능 성적을 중심으로 한 입시 결과 자료 해석 방법 ·정시 지원 전략을 어떻게 세울까? ·대입 정보를 알아볼 수 있는 사이트 소개 맺음말현직 교사와 교육 전문가가 전하는 중고등 엄마 자녀교육 노하우! 고입과 대입을 앞둔 학부모들의 고민과 궁금증을 해결하다! ‘중고등 자녀교육 골든타임을 잡아라’는 아이의 사춘기부터 대입까지 겪은 엄마의 생생한 경험, 현직 교사의 학생 지도 경험과 교육에 대한 통찰, 입시 전문가의 입시 지도 노하우를 담은 책입니다. 중고등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사춘기를 겪는 아이로 인해 속앓이를 하고, 교육 제도와 고입, 대입 같은 입시에 대해서는 아무리 알아보더라도 늘 어려워서 힘이 듭니다. 또 아이의 성적이 우수하든, 우수하지 않든지 간에 자녀 교육과 진로를 고민하지 않는 부모들은 없을 것입니다.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 사회를 이끌어 갈 다음 세대들을 교육하기 위해서는 교육 공동체 모두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의미입니다. ‘학부모’와 ‘교사’, ‘교육 전문가’라는 입장이 다르지만, ‘우리 아이들을 훌륭하게 교육시켜서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키우자’는 목표는 동일합니다. 이 책은 공교육 및 사교육 전문가들이 교육 공동체로서의 책임을 공감하고 서로 협력하는 데 뜻을 모아 집필하였습니다. 각자의 분야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자녀교육과 입시에 힘들어하는 학부모님들께 전해 드립니다. 중고등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자녀교육과 진로 진학 지도에서 필요시 적절하게 골든타임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사춘기 자녀교육과 입시에 힘든 학부모에게 전하는 자녀교육의 모든 것! 교육의 장이 가정이든, 학교든 간에 배우는 사람인 아이들만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가르치는 부모와 교사도 교육 과정에서 아이와 함께 상호작용하며 함께 성장합니다. 즉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의 입장일 때도, 자식을 교육하는 부모의 입장일 때도 수많은 시행착오와 후회스러운 순간을 겪으면서 교사로서, 부모로서 성장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교육 과정에서 가르치며, 배우며 서로 성장한다는 것은 참으로 근사한 일이지만 학부모들이 실제로 만나는 우리의 교육 현실은 꼭 이렇지만은 않습니다. 활용 가능한 교육 프로그램이나 정보가 주변에 많아 보이지만, 막상 자녀에게 맞는 것을 선택해 적용하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자녀교육을 위해 정보를 모으고 연구하려 해도 교육과 입시는 언제나 어렵기만 합니다. 게다가 고입이나 대입을 앞두고 있는 중고등 자녀들이 사춘기를 겪을 때는 자식 일이 뜻대로 되지 않아 속앓이를 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그렇다고 ‘자식을 교육하는 것은 원래 어렵고 입시도 원래 어렵다’고 포기하기에는 자녀의 미래는 소중하고 부모들의 교육열은 뜨겁습니다. 이 책은 자녀교육과 입시라는 갈림길투성이 미로에 서서 수많은 선택을 해야 하고 딜레마에 빠지곤 하는, 한 치 앞이 보이지 않아 막막하고 불안한 학부모들에게 대입까지 경험한 엄마의 실제 경험담과 고교 교사의 교육적 혜안, 입시 전문가의 노하우를 담아 전하고 있습니다. <1부> 아이의 사춘기를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이면 좋을지 실제 사례와 극복 스토리를 들려 드리고, 사춘기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방법을 고교 교사가 조언해 드립니다. <2부> 자녀교육과 입시에서 겪는 딜레마를 공유하며 실제 사례를 통해 그 해법을 찾아보고, 수학 선행 여부에 대한 대안을 제시해 드립니다. 또 수능에 집중할 것인지, 내신에 올인할 것인지에 대한 경험담과 함께 입시 전문가의 조언을 전해 드립니다. <3부> 국어와 독서, 수학, 과학, 영어 공부법과 실력을 기르는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4부> 자녀에게 가장 유리한 고교 선택법과 실제 사례, 대입을 위한 학교생활기록부 이해와 활용 방법, 대입 수시 전형 선택 방법과 전공 적합성을 높이는 로드맵 설계법, 대입 정시 지원 전략을 위한 수능 성적표 해석법과 입시 결과 자료 해석법 등 입시 전문가의 노하우를 알려 드립니다. 중고등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사춘기를 겪는 아이를 머리와 가슴으로 이해하면서 갈등을 최대한 줄여 교육하시기를 바랍니다. 또 자녀들이 작은 성취와 실수를 다양하게 경험하고 이를 통해 성장하고 배울 수 있게 기회를 주세요. 이 책은 자녀의 건강한 성장과 학업 성취, 그리고 진로 결정을 하는 데 있어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세상으로 나아갈 너에게
메이킹북스 / 김동걸 (지은이) / 2023.08.15
8,000

메이킹북스소설,일반김동걸 (지은이)
삶은 사주나 관상 그리고 타고난 환경에 따라 정해지는 것이 아니다. 내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내 의지에 의해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 《세상으로 나아갈 너에게》는 인생의 파고를 온몸으로 맞부딪쳐 살아낸 아빠가 세상으로의 첫 항해를 앞둔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이다. 진솔한 문장으로 써 내려간 스물아홉 가지 당부 속에는 삶과 사람에 대한 진심이 오롯이 담겨 있다.서문 1장 겨울이 지나면 봄 운명 고마운 인연 봉사 라면 도전 새벽 이쪽이 저렴합니다 취업 선택 가난 메모 기도 국경 박사님 외숙모님 2장 너의 가장 빛나는 계절을 위해 퇴직 취미 소송 건축 새로운 시작 인간관계 장사 음식 돈 외로움 마음의 병 가정교육 험담 자기계발 천국 말로 다 전하지 못한 아버지의 삶, 그리고 진심 아이들의 삶에 도움이 될 말이 수백, 수천 가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을 앉혀 놓고 이 말을 하게 되면 지루해하거나 어려워하여 아빠인 나와 멀어질 것이 걱정됐습니다. 나의 지난 삶에서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기억을 틈틈이 조금씩 적어 보았습니다. 이 글이 삶 속에서 분명히 마주칠 어려움을 대비하고 이겨 내어 멋있고 후회 없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치즈(Cheer up JAZZ) 반주 1
음악세계 / 곽혜경 (지은이) / 2018.05.15
7,000원 ⟶ 6,300원(10% off)

음악세계소설,일반곽혜경 (지은이)
실용 반주(재즈) 파트의 교재로 다양하고 실용적인 반주 패턴을 익힐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재즈 반주법과 리듬, 연주를 위한 테크닉까지 쉬운 설명과 재미있는 편곡으로 단계별로 차근차근 따라가며 배울 수 있는 교본이다.무엇을 배울까요? 음이름 익히기 6 영어 음이름 익히기 8 치즈 한입 C, F, G 익히기 10 예제곡 우리집에 왜 왔니 11 작은 별 12 연습곡 거미 14 아침 15 꿀밤 나무 아래서 16 런던 다리 17 치즈 두입 연결하는 베이스 18 예제곡 똑같아요 19 주먹 쥐고 20 연습곡 즐거운 나의 집 22 새들의 결혼식 23 올라가는 눈 24 치즈 세입 메이저 코드 만들기 26 예제곡 통통통통 32 꼬마 인디언 33 연습곡 손뼉을 칩시다 34 비행기 35 꼭 꼭 약속해 36 나란히 나란히 38 기린이랑 사슴이랑 40 치즈 네입 코드의 자리바꿈 42 예제곡 꼬마 벌 45 연습곡 모두 제자리 46 러브 미 텐더 48 성자들의 행진 50 숲속의 음악가 52 치즈 다섯입 양손 코드 반주 54 연습곡 모두 제자리 58 러브 미 텐더 60 성자들의 행진 62 숲속의 음악가 64 치즈 여섯입 코드 모아치기와 나눠치기 66 연습곡 코드 모아치기_이 몸이 새라면 68 코드 나눠치기_이 몸이 새라면 69 코드 모아치기_사과같은 내 얼굴 70 코드 나눠치기_사과같은 내 얼굴 71 코드 모아치기_굴속의 작은 곰 72 응용 반주_굴속의 작은 곰 73 응용 반주_뻐꾸기 74 응용 반주_텔레비전 76 응용 반주_건너가는 길 78[이 책의 특징] 1. 반주로 시작해서 재즈 연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 다양한 스타일의 반주와 이론을 꼼꼼한 난이도 조절로 어려움 없이 따라갈 수 있습니다. 3. 전곡에 다양한 리듬으로 편곡된 MR이 들어있어 반복되는 연습에도 전혀 지루하지 않으며 리듬감과 음악성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4. 반주 교본, 테크닉 교본, 흥미유발을 위한 교본들의 특성을 모두 포함하고 있어 다른 교재가 필요 없이 ‘치즈 반주’ 5권으로 반주 실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5. ‘Cheer up JAZZ'의 줄임말인 ’치즈‘에 맞게 캐릭터를 설정하여 흥미와 관심을 이끌어냈으며, 각 곡에 맞는 일러스트를 삽입하여 곡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창의력을 자극하였습니다.
패턴 학교 4 : 원피스 편
이아소 / 마루야마 하루미 (지은이), 황선영 (옮긴이), 문수연(단추수프) (감수) / 2019.05.20
24,000원 ⟶ 21,600원(10% off)

이아소취미,실용마루야마 하루미 (지은이), 황선영 (옮긴이), 문수연(단추수프) (감수)
《패턴 학교 Vol. 4 원피스 편》은 원피스를 구성하는 3가지 파트인 몸판, 소매, 칼라의 디자인과 패턴을 소개한다. 몸판 72, 소매 29, 칼라 29가지 다양한 스타일 변형을 소개하여 누구나 취향에 맞는 디자인을 연출할 수 있다. 이들의 조합 응용 방법에 따라 원피스 베리에이션이 무한대로 넓어진다. 원형이 되는 몸판과 소매의 기본 패턴은 다양한 사이즈로 전개한 실물 대형 패턴을 수록. 대부분의 디자인은 이 기본 패턴에서 전개해 손쉽게 패턴을 만들 수 있다. 또 길이 차이에 따른 외형 비교와 여유분 증감 방법, 부분 박음질 등 원피스에 관해 알아야 하는 모든 항목을 총망라했다. 옷을 만드는 사람이라면 꼭 소장할 가치가 있는 패턴 매뉴얼 북이다. 원피스를 만들 때 필요한 기본적인 박는 순서, 목둘레 안단 마무리(트임 있는 경우, 숨김 지퍼 트임의 경우), 칼라 밴드 달린 셔츠 칼라와 셔츠 칼라 만드는 법, 슬래시 트임, 앞단 트임, 앞트임, 소매 만들고 다는 법, 소맷부리 마무리, 안감 넣는 법, 안감 패턴 만드는 법 등 반드시 알아야 할 박음질 정보를 따로 모아서 꼼꼼하게 수록한 보존판 스페셜 부록도 처음 원피스 만들기에 도전하는 초보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의 내용 / 강의 내용과 목적 / 제도 기호와 제도 표시 / 정확한 패턴 제작에 필요한 제도 용구 / 패턴 제작에 사용하는 용어 기초 강의 예습1 몸판, 소매, 칼라의 각 부분 명칭 예습2 몸의 각 부분 명칭과 치수 재기 예습3 기본 패턴에 대하여 1. 몸판 패턴 1 박시 라인 2 셰이프트 라인 3 프린세스 라인 4 패널 라인 5 A라인 6 목둘레에 개더나 턱을 더하다 7 허리 이음선(웨이스트 루스형) 8 허리 이음선(웨이스트 피트형) 9 랩 스타일 10 커쿤 라인 11 드레이프 디자인 12 캐미솔 스타일 13 요크 이음선 14 와이드 라인 15 이레귤러 스타일 2. 소매 패턴 1 세트인 슬리브 2 퍼프 슬리브 3 셔츠 슬리브 4 래글런 슬리브 5 요크 슬리브 6 카무플라주 슬리브 7 프렌치 슬리브 8 슬리브리스 3. 칼라 패턴 1 스탠드 칼라 2 칼라 밴드 달린 셔츠 칼라 3 셔츠 칼라 4 플랫 칼라 5 롤 칼라 6 보 칼라 7 후드 8 하이넥 9 칼라리스 특별 강의 길이 차이에 따른 비교 허리 이음선 위치 차이에 따른 비교 허리 줄이는 위치 차이에 따른 비교 다트 위치와 디자인 옷 폭 차이에 따른 비교 목둘레 차이에 따른 칼라 비교 소매산 높이와 그 차이에 따른 비교 진동 둘레 아랫점 차이에 따른 소매 비교 진동 둘레 아랫점과 옷 폭 차이에 따른 소매 비교 천 차이에 따른 비교 올 방향 차이에 따른 비교 트임 종류 소맷부리와 밑단 트임 종류 목둘레 & 진동 둘레 마무리 종류 실습 디자인 결정하는 법 몸판, 소매, 칼라, 트임 대응표 패턴 만드는 과정 응용 방법 여유분 증감 방법 디자인 변형 오리지널 디자인1 정장 스타일의 원피스 오리지널 디자인2 빅 실루엣의 셔츠 원피스 오리지널 디자인3 꾸미지 않은 듯 세련된 원피스 오리지널 디자인4 러블리한 원피스 오리지널 디자인5 스타일리시한 원피스 깔끔하게 완성하는 테크닉 [접착심지] 보존판 스페셜 부록 원피스 제작에 유용한 기본 박는 법과 부분 박음질+안감 기본 원피스 박는 순서 목둘레 안단 마무리 (트임 없는 경우) (숨김 지퍼 트임의 경우) 칼라 칼라 밴드 달린 셔츠 칼라 셔츠 칼라 트임 슬래시 트임 숨김 지퍼 트임 앞단 트임 앞트임 덧단 트임 소매, 소맷부리 세트인 슬리브 소맷부리 바이어스 마무리 안감 안감 넣는 법 안감 패턴 만드는 법 (겉감과 같은 모양) (분량을 줄인다) 집중 강의 기본 패턴 만드는 법 몸판 소매 패턴 마무리 방법 엉덩이가 끼는 경우의 조정법 맞춤 표시 하기 패턴 체크 시접 넣기유명 디자인 스쿨의 원피스 디자인 수업을 책 한 권에 완벽 수록 《패턴 학교 Vol. 4 원피스 편》이 드디어 출간! 《패턴 학교 Vol. 1 상의 편》, 《패턴 학교 Vol. 2 스커트 편》, 《패턴 학교 Vol. 3 팬츠 편》이 일본과 한국에서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양국 서점가에서 줄곧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책 한 권이면 충분하다” “나이 들어서 공부하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줘서 고맙다” “그동안 이런 책을 기다렸다”는 뜨거운 리뷰와 함께 “Vol. 4 원피스 편, Vol 5 재킷 & 코트 편은 언제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나?” 하고 발 빠르게 문의하는 독자들의 요청까지 엄청나게 쏟아졌다. 《패턴 학교 Vol. 4 원피스 편》은 원피스를 구성하는 3가지 파트인 몸판, 소매, 칼라의 디자인과 패턴을 소개한다. 몸판 72, 소매 29, 칼라 29가지 다양한 스타일 변형을 소개하여 누구나 취향에 맞는 디자인을 연출할 수 있다. 이들의 조합 응용 방법에 따라 원피스 베리에이션이 무한대로 넓어진다. 원형이 되는 몸판과 소매의 기본 패턴은 다양한 사이즈로 전개한 실물 대형 패턴(몸판은 WL에서 윗부분)을 수록. 대부분의 디자인은 이 기본 패턴에서 전개해 손쉽게 패턴을 만들 수 있다. 또 길이 차이에 따른 외형 비교와 여유분 증감 방법, 부분 박음질 등 원피스에 관해 알아야 하는 모든 항목을 총망라했다. 옷을 만드는 사람이라면 꼭 소장할 가치가 있는 패턴 매뉴얼 북이다. 원피스를 만들 때 필요한 기본적인 박는 순서, 목둘레 안단 마무리(트임 있는 경우, 숨김 지퍼 트임의 경우), 칼라 밴드 달린 셔츠 칼라와 셔츠 칼라 만드는 법, 슬래시 트임, 앞단 트임, 앞트임, 소매 만들고 다는 법, 소맷부리 마무리, 안감 넣는 법, 안감 패턴 만드는 법 등 반드시 알아야 할 박음질 정보를 따로 모아서 꼼꼼하게 수록한 보존판 스페셜 부록도 처음 원피스 만들기에 도전하는 초보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디자인의 가능성은 무한대! 몸판, 소매, 칼라 등 응용 방법에 따라 다양한 디자인의 원피스를 만들어볼 수 있다. 직접 천을 고르고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을 골라 만들면 한결 애착이 생기고 체형에 꼭 맞는 ‘나만의 옷’으로 완성된다. 이 책을 활용해 나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멋진 스타일을 연출해보자. “패턴의 교과서, 원피스 편” “이 한 권이면 당신도 디자이너가 될 수 있다!” 세계 패션 스쿨 2위, 문화복장학원(Bunka Fashion College). 2015년 영국의 패션 전문 온라인 매체인 <비즈니스 오브 패션(BoF)>이 선정한 순위다. 이제 세계적인 명문 패션 스쿨 문화복장학원의 디자인 수업을 《패턴 학교》를 통해 직접 경험해보자! 전통의 학교에서 오랜 시간 축적해온 옷 만들기 교육의 경험과 노하우가 이 한 권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명성은 이미 2016년 《패턴 학교 Vol. 1 상의 편》, 2017년 《패턴 학교 Vol. 2 스커트 편》, 2018년 《패턴 학교 Vol. 3 팬츠 편》이 국내에 첫선을 보이면서 널리 퍼져 지금까지 꾸준히 양재 부문 베스트셀러로 독보적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다. 더불어 “이 책 한 권으로 충분하다” “나이 들어서 공부하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줘서 고맙다” “그동안 이런 책을 기다렸다”는 뜨거운 호응과 관심이 쏟아졌다. 그 기세를 몰아 Vol. 4 원피스 편, Vol. 5 재킷 & 코트 편의 국내 출간을 문의하는 독자들의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나만의 스타일 욕구를 자극하는 마법의 책 바느질이 익숙해지면 슬슬 직접 디자인해서 나만의 옷을 만들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이 멋진 천으로 패널라인 몸판에 퍼프 슬리브, 사랑스러운 셔츠 칼라를 달아 원피스를 만들면 좋겠다.’ ‘키가 작아서 매번 원피스 길이가 어정쩡한데, 사이즈와 모양을 내 맘에 쏙 들게 만들 수는 없을까?’ 《패턴 학교》는 바로 이런 많은 분들의 욕구를 실현시켜 주는 소중한 교과서다. 책에 있는 기본적인 디자인과 패턴을 마스터하면 누구나 어엿한 디자이너가 될 수 있다!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개성 만점의 옷을 만들 수 있다! 이보다 더 꼼꼼할 순 없다 《패턴 학교 Vol. 4 원피스 편》은 문화복장학원의 마루야마 하루미 선생이 디자인 제작을 위해 알아야 할 핵심 사항을 콕콕 짚어 기초 강의, 특별 강의, 실습, 집중 강의로 나누어 설명한다. 기초 강의에서는 원피스를 구성하는 몸판, 소매, 칼라의 디자인과 패턴을 학습한다. 여러 디자인을 익혀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특별 강의에서는 기초 강의에서 배운 패턴을 토대로 응용하는 방법을 학습한다. 패턴 일부에 변화를 주고, 디자인 요소를 가미해 나만의 특별한 감각을 실현한다. 실습에서는 디자인 결정 방법과 패턴 만드는 과정을 배운다. 이때 자신이 만들고 싶은 원피스의 디자인이 구체화되며, 패턴 만드는 순서가 머릿속에 체계적으로 그려진다. 집중 강의에서는 다양한 디자인의 토대가 되는 몸판과 소매의 기본 패턴 만드는 법과 정확한 패턴 제작에 꼭 필요한 ‘맞춤 표시’, ‘패턴 체크’, ‘시접 넣기’ 등 자세히 설명한다. 패턴 제작의 기초를 다질 수 있다. 패턴에서 박는 법까지 원피스 제작의 모든 것을 총망라하고 있어서 이 책의 패턴 만드는 노하우를 차근차근 따라 하다 보면 나도 어느새 디자이너에 성큼 다가서 있다!
털어봐, 아프지 않은 사람 있나
아침좋은글 / 유지나 (지은이) / 2023.10.28
16,800원 ⟶ 15,120원(10% off)

아침좋은글소설,일반유지나 (지은이)
삶의 고난과 아픔을 공감하고 위로하는 시집이다. 유지나 작가는 자신의 삶 속에서 겪은 고난과 아픔을 시로 표현하면서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한다.1부 _ 힘들때 보면 좋은글 마음의 눈 16 날 17 마음 18 꽃 보다 예쁜 19 감정 20 혜안 22 꽃 23 바꾸기 24 마음 만나기 26 고요함 28 틀 29 고요함2 30 치유 32 마음으로 33 가꾸듯 34 내면 35 평화 36 감정 조절 37 감정2 38 나 39 힘 빼기 40 멈춰라 41 과하지 않기 42 바라지 않기 43 맑은 마음 45 조화로움 46 짐 내려놓기 47 좋은 마음으로 48 집착 버리기 49 평화 50 마음 닦기 51 수면 52 위로 53 자신 사랑하기 54 걱정말아요 55 널 응원해 56 오늘 너보다 58 관문 60 사랑과 희망 62 괜챦아 63 신의 선물 64 항상 행복하렴 66 장미꽃 67 신이 돕는다 68 꽃 한송이 69 애쓰지마 70 2부 _ 그대에게 보내는 편지 그대에게 74 새로운 나 75 긍정 깨우기 76 기회 78 가렴 80 남을 울리지마라 81 멋지게 82 나를 상하게 하지 말아요 83 다 잘될거야 84 소리 85 퍼즐 86 내 삶 살기 87 시간 88 최선 89 행복하렴 90 나 돌보기 92 그 예쁜 93 당신은 94 소풍 95 당당하고 멋지게 97 매일 98 애쓰지 마렴 99 봄날 100 매일 새 출발 101 넌 102 물 흐르듯 103 행복해지는 일 104 좋은 상태유지 105 특별함 106 날 응원하자 107 생각하렴 108 용기 잃지말고 살아가자 109 치유 110 거목 112 바래요 113 그래도 돼요 114 툭툭털기 115 남의 116 향기 117 3부 _ 기적을 부르는 생각 씨앗 생각 씨앗 120 한발짝 121 차이 122 공명 123 인품 124 중요함 125 습관 126 나도 그럴수 있으니 127 생각 128 처세 129 준비 130 성공은 131 안경 132 풍요찾기 133 말의 무게 134 고치고 버리기 136 지나치면 138 갖자 139 신은 140 교정 141 초연해지자 142 좋은 예감 144 날개 146 나 지키기 147 신념 148 오늘은 149 버리자 150 맞으면 151 타협 152 선택 153 과거를 잊어라 154 향기 155 씨앗 156 좋은 일 157 장미 158 그냥 그대로 159 자기 관리 160 씨앗 161 큰 사람 162 고운 사람 163 당신이 164 4부 _ 풍요를 가져다 주는 성공열쇠 꿈 168 내가 크면 169 실천 170 성공 열쇠 171 창조 172 십년후 173 촛불 174 활 175 도와 줄 것이다 176 작은 꿈이라도 177 세상을 바꾸는 사람은 179 길 180 할 수 있습니다 181 키워가기 182 잠재력 깨우기 183 성장통 184 복 185 5부 _ 근심을 행복으로 바꿔주는 좋은글 행복정원 188 한번씩 189 흔적 190 작은 191 꽃 192 행복은 193 작은 행복 194 용감한 자 195 행복 196 행복2 197 소박한 행복 198 너에 행복누리기 199 먼훗날 200 웃자 201 하루에 202 행복2 203 6부 _ 글에 담긴 지혜 선 206 성장 207 시간 208 하나 209 마음 근육 210 패기 211 깨부시기 212 무심 213 연연해 할것 없다 214 빈 그릇 215 인정 216 집착 놓기 217 지혜로운 사람 218 만물의 가르침 219 씨앗 220 긍정 223 크고 넓고 깊게 224 치부 225 그걸 알고 226 가볍게 227 사람은 228 희망 씨앗 229 싸움 230 이 순간 밖에 231 정답은 232 보자기 233 말 234 꽃 235 가지면 236 진실함 237 거짓 238 얽매이면 240 그림자 241 7부 _ 인생길에 함께 할 주옥같은 이야기 여행 244 지우개 245 꽃이라면 246 향기나는 사람이 좋더라 247 물 흐르는 대로 248 인생 그림 250 매일하는 252 길 253 예쁜 미소로 254 사계 255 인생 만들기 256 정원 258 연연해 할 것 없더군 260 인생 262 예쁜 꽃처럼 263 좋은 사람 264 그저 그렇게 265 당신의 인생이야기 266 배우 268 좋은 인생 만들기 270 그것이 인생 271 하루씩 산다는 건 272 인생 책 273 신은 274 그들만의 이유 275 운명의 key 276 나를 이기는자 277 수행 278 지금 280 시작 281 큰 282 인생은 283 성장 284 삐걱삐걱 285 작품 286 인생 공부 287 좋은 인연 만들기 288 관계 290 관계2 292 관계는 293 아름다운 인연 294 좋은 인상 296 당연함은 없다 297『털어봐, 아프지 않은 사람 있나』 "털어보면 아프지 않은 사람없고 꾹 짜보면 슬프지 않은 사람 없습니다 우리는 힘든 과정들을 통해 더 나은 나로 발전하고 더 좋은 나로 성장해 가면 됩니다" 삶은 누구에게나 고난과 아픔을 안겨준다.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 이별, 실패, 질병 등 누구나 한 번쯤은 겪게 되는 고난과 아픔은 삶을 힘들게 만들고, 우리를 절망하게 만든다. 이 책은 삶의 고난과 아픔을 공감하고 위로하는 시집이다. 유지나 작가는 자신의 삶 속에서 겪은 고난과 아픔을 시로 표현하면서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한다. 『위로』 너의 아픔을 아는 사람 / 너의 슬픔을 공감하는 사람 / 너의 눈물을 닦아주는 사람 / 너의 곁에 있는 사람 / 그 사람이 바로 너야 『희망』어두운 터널 끝에는 / 빛이 있다는 걸 잊지 마 / 슬픔의 뒤에는 / 행복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기억해 시들은 삶의 다양한 모습들을 담고 있으며,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진다. 이 책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해 당신은 삶의 고난과 아픔을 이겨내고, 희망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마음의 위로가 필요한 당신에게, 유지나 시인의 따뜻한 시를 선물합니다" 2015년.. 해오던 사업을 내려놓았다. 남은 것이라고는 빚7000.. 갈 곳도 없고 더 이상 어떠한 일도 할 수 없었던 나에게는 무척이나 힘든 시기였다. 나를 위로해 줄 이가 없었다. 당연하다. 내색하고싶지 않았다. 아침마다 도서관을 향했다. 심적으로 지친 상태이고 미래가 암울했던 현실에 지푸라기라도 잡을마냥 눈에 들어오는대로 책을 잡아 쥐었다. 내 손에 쥐어진 책은 평소 일부러 찾아보는 책은 아니었다 왠지 현재 나의 상황을 위로해줄것만 같아 선택한 책이었을 뿐이다. 글 하나하나가 모두 나의 이야기였다 답답하고 응어리진 내 속을 정화 시켜주는 느낌이었다고 해야할까. 그 이후로 유사한 책을 수시로 찾아보게 되었다. 더 나아가 평소 잘 애용하지 않던 SNS계정까지 열어 그 동안 읽고 감명받은 글들을 포스팅 하게 되었다. 그리고 수년이 지난 지금 그 동안 유독 눈에 띄었던 작가분 한분을 소개하려 합니다. 아니나 다를까 베스트셀러 작가이면서 특히 온라인상에 인기가 많은신 분인데요 현재도 수만명의 팔로워를 공유하고 계십니다. 바로 유지나 작가님이십니다. 이 분의 글이 저를 인생역전과 더불어 제2의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들어 주었습니다. 저는 꿈을 꾸었습니다. 언제가는 이분의 글을 출간하리라고. 그 꿈이 이렇듯 현실이 될 수도 있다니요 출판사 대표로서 자신있게 소개드립니다. 사람은 누구나 크고작은 고통을 받고 살아갑니다. 그렇지만 친구든 가족이든 항상 내옆에 있어주며 위로를 해 줄 수는 없습니다. 그 것을 해결해줄 수 있는게 바로 책입니다. 책은 항상 내옆에 있어주니까요 "털어봐, 아프지 않은 사람 있나" 이 책은 여러분 마음에 붙어있는 고민의 먼지, 고통의 먼지를 훌훌 털어주는 먼지털이 역할을 해 줄것입니다. 이젠 시원하게 훌훌 털어보시죠! 지금걱정하는 것한 달 뒤엔사라질 거야지금근심하는 것일 년 뒤엔생각도 안 날 거야지금힘들어하는 것지나고 나면아무것도 아닐 거야그러니너무 애쓰지 않아도 돼 넘어질라천천히 가렴..쓰러질라조심히 가렴..후회할라신중히 가렴..지칠라느긋이 가렴..실수할라침착히 가렴..부딪힐라살피며 가렴..망가질라돌보며 가렴..힘들라쉬었다 가렴.
미야자와 겐지 전집 3
너머 / 미야자와 겐지 (지은이), 박정임 (옮긴이) / 2018.08.07
17,000원 ⟶ 15,300원(10% off)

너머소설,일반미야자와 겐지 (지은이), 박정임 (옮긴이)
미야자와 겐지 전집. 동화 같기도 하고 소설 같기도 한, 때로는 시나 노래 같기도 한 작품에는 늘 하늘과 바람과 숲이 묘사된다. 누구에게나 있는 하늘과 바람과 숲이라는 자연 속에서 환상세계를 그려내고 있다. 그리고 그 심상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과 모든 생명을 따뜻한 시선으로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는 미야자와 겐지의 모습이 저절로 그려진다.스케치 1|수선월의 4일 도토리와 들고양이 / 까마귀의 북두칠성 / 수선월의 4일 / 산도깨비의 4월 / 달밤의 전봇대 / 사슴 춤의 기원 스케치 2|재두루미와 달리아 돌배 / 재두루미와 달리아 / 할미꽃 / 말리브랑과 소녀 / 노송나무와 개양귀비 / 밭 가장자리 / 아침에 관한 동화적 구도 / 은행 스케치 3|새장 선생과 후 쥐 호라쿠마학교를 졸업한 세 학생 / 체 쥐 / 쿤 쥐 / 새장 선생과 후 쥐 / 개구리의 고무신 스케치 4|시그널과 시그널레스 빙하쥐 모피 / 시그널과 시그널레스 / 축제의 밤 / 다다미 동자 이야기 / 돗코베토라코 / 마음씨 고운 화산탄 / 겐주공원의 숲 스케치 5|26일 밤 오츠벨과 코끼리 / 노란 토마토 / 나라노키 박사의 노숙 / 가돌프의 백합 / 달밤의 짐승 / 잘 듣는 약과 훌륭한 약 / 잔나비걸상 / 토신과 여우 / 26일 밤 미완성 작품 말의 두건 / 바키치의 직업 / 몽당연필 / 사할린과 8월 / 학자 아람하라드가 본 옷 / 짐승들의 운동회윤회하는 생명의 영원함, 그리고 영원한 아름다움을 추구한 인간과 자연과의 교감이 어우러진 하늘과 바람과 숲의 환상세계로의 초대. 얼간이 예찬자, 미야자와 겐지는 생전에 출판된 단편집 《주문이 많은 요리점》의 서문에서 “내 이야기들은 모두 숲과 들판과 철도선로에서 무지개나 달빛에 받은 것입니다. 정말로 떡갈나무 숲의 푸른 저녁을 홀로 지나가거나 십일월의 산에서 바람에 떨며 서 있으면 정말로 그런 기분이 드는 것입니다. 정말로, 분명히 그런 일들이 있었던 것 같은 이야기를 나는 그대로 쓴 것입니다. 그래서 이들 이야기 가운데에는 당신에게 도움이 되는 부분도 있을 것이고, 그냥 그랬구나 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나는 그 구분을 할 수 없습니다. 무지 영문을 알 수 없는 부분도 있겠지만 그런 부분은 나 역시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나는 이 작은 이야기들 몇 조각이 당신에게 투명하고 진정한 음식이 되기를 마음 깊이 바랍니다”고 썼다. 이처럼 동화 같기도 하고 소설 같기도 한, 때로는 시나 노래 같기도 한 작품에는 늘 하늘과 바람과 숲이 묘사된다. 누구에게나 있는 하늘과 바람과 숲이라는 자연 속에서 환상세계를 그려내고 있다. 그리고 그 심상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과 모든 생명을 따뜻한 시선으로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는 미야자와 겐지의 모습이 저절로 그려진다. 작품 소개 스케치 1 / 수선월의 4일에 수록된 작품들은 자연에 대한 미야자와 겐지의 관찰력이 빚어낸 환상공간이 자유롭게 펼쳐진다. 겨울에서 봄으로 이어지는 꽃샘추위의 마지막 눈보라가 치는 정경을 환상적으로 표현한 은 눈의 정령인 눈아이와 눈할머니라는 상상 속 존재가 눈보라 치는 산골의 풍경을 생생하게 그려준다. 또 이 작품은 《미야자와 겐지 전집 1》에 수록된 의 슬픈 결말을 연상시켜 읽는 이의 마음을 더욱 긴장시킨다. 은 미야자와 겐지의 표현력이 절정을 이루는 작품으로 전쟁에서 이긴 까마귀 대위의 기도는 전쟁이 만연한 세계에 대한 작가의 안타까움이기도 하다. 은 손수건 한 장을 두고 소심하고 의심 많은 사슴이 주뼛거리며 다가가는 모습이 미야자와 겐지에게는 마치 춤을 추는 것으로 비친 것인지 그 묘사가 재치 있고 유쾌하다. 는 미야자와 겐지의 천부적인 관찰력으로 만든 섬세한 묘사로 사람들이 보지 않을 때 사물이 움직인다는, 어린아이 같은 상상을 있을 법한 이야기처럼 만들어낸다. 한편 미야자와 겐지의 작품에 등장하는 산도깨비는 꿈과 마찬가지로 환상공간을 제공하는 중개자인데, 은 산도깨비와 꿈이 동시에 등장하면서 더욱 독특하고 몽환적인 공간을 만들어낸다. 그리고 밑도 끝도 없이 재판에 참석해 달라는 이상한 엽서는 가 사는 숲 속 환상공간으로의 초대장이다. 고양이 역시 미야자와 겐지 작품의 단골손님인데, 늘 인간 이상으로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 작품의 풍자성을 살려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생전 미야자와 겐지가 ‘꽃과 새의 동화’로 분류한 작품이 있는데, 스케치 2 / 재두루미와 달리아에 수록된 작품 중에는 등이 해당한다. 이 일련의 작품에서 미야자와 겐지는 죽음과 아름다움, 즉 윤회하는 생명과 영원한 아름다움의 관계를 다양하게 다루고 있다. 그중 포자를 터뜨리는 것을 모티브로 죽음을 묘사한 것은 다음 두 작품이다. 의 씨앗이 죽음을 상징하는 북쪽으로 날아가고, 그 할미꽃의 영혼을 끝까지 따라가지 못한 종달새는 안타까운 이별의 노래를 부르고, 에서는 죽음과 함께 새로운 탄생이라는 희망이 표현되는데 여행을 떠나는 어린 생명들이 외투와 신발과 음료수를 챙기며 부산을 떠는 모습 속에서 불안과 희망을 엿볼 수 있다. 또한, 강바닥의 푸른 풍경이 선명하게 그려지는 는 물총새와 하얀 자작나무 꽃잎이 죽음과 아름다움의 대비로 묘사되고 있다. 에서는 꽃의 여왕이 되고 싶어하는 크고 붉은 달리아꽃의 욕망과는 다르게 재두루미의 눈에는 소박하고 하얀 달리아의 모습만이 보이고, 의 개양귀비는 아름다움을 위해 악마에게 모든 것을 바치려 하는데, 이는 인간의 탐욕스러움을 우회적으로 표현한 것이기도 하다. 아름다움의 상징인 무지개와 그 무지개를 사모하는 개머루의 이야기로 《미야자와 겐지 전집 1》에 수록된 를 개작한 를 통해 미야자와 겐지가 생각하는 예술은 곧 아름다움임을 이야기하고 있다. 수확이 끝난 에 줄지어 서 있는 옥수수가 개구리의 눈에는 ‘이빨이 칠십 개나 있는 유령’이고, 에서 아침이면 불쑥 솟아있는 숲 속의 버섯은 개미 병사의 눈에 ‘느닷없이 나타난 새하얀 건물’이다. 이처럼 생물과 무생물을 넘나들며 자유자재의 시점을 구사하는 미야자와 겐지의 능력은 당연히 자연과의 교감에서 나온 것이다. 스케치 3 / 새장 선생과 후 쥐의 작품들은 동물의 의인화를 통해 인간의 어리석은 모습을 풍자한 우화에 속한다. 그래서 조금은 단순한 구도와 직접적인 주제의식을 보여주기도 한다. 그러나 동물에 빗대어 표현한 미야자와 겐지의 우화는 풍자와 비판의 끝이 어디를 향해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하는 작품들이다. 거미와 민달팽이와 너구리는 이기적이고 잔인한 경쟁을 벌이지만 모두 비참한 최후를 맞는다는 내용의 은 권선징악을 직접 표현한 단순한 이야기처럼 보인다. 하지만 세 학생에게 잔인한 경쟁을 가르친 것은 동굴곰이라는 뜻의 호라쿠마洞熊 선생님이다. 이 작품에서 미야자와 겐지가 풍자한 것은 일본의 제국주의 교육이며, 악은 인간 본래의 것이 아니라 인간이 만들어낸 사회제도에 있다고 말하고 있다. 한편 미야자와 겐지 역시 약삭빠른 인간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쥐를 빗대 인간의 어리석은 모습을 풍자적으로 보여주기도 한다. 다른 사람이 행하는 선의의 행동을 결과만 보고 오히려 원망하며 자신의 약함을 무기 삼는 , 복잡한 얘기나 남의 칭찬을 들으면 불편한 심기를 참지 못하고 헛기침으로 상대방을 위협하는 , 그리고 에서는 새장이라는 사물을 의인화해서 허풍스럽고 설교하기 좋아하는 새장 선생과 배울 의지가 전혀 없는 후 쥐의 모습이 유머러스하게 그려져 있다. 역시 개구리가 주인공인 우화로 고무신을 얻게 된 칸 개구리의 오만함과 친구 개구리들의 시기를 벌하는 권선징악의 주제를 담고 있지만, 세 마리 모두 구원을 받아 행복한 결말로 끝나는 점이 독특하다. 스케치 4 / 시그널과 시그널레스에는 모티브로 차용한 열차를 배경으로 미야자와 겐지의 특성을 이루는 작품들이 담겨있다. 열차 창문의 투명한 서리와 오렌지빛 전등 속에서 사람들은 환상공간으로 이동하기도 하고, 열차를 맞이하고 떠나보내는 신호기는 그들만의 사랑을 나누기도 한다. 열차의 전등도 히터도 선로도 마음을 갖지 않은 것은 없다. 새벽을 여는 첫 열차의 아름다운 노래로 시작되는 는 미야자와 겐지의 작품 중 남녀의 사랑을 담은 몇 안 되는 작품 중 하나다. 지상에 묶여 서로 바라볼 수밖에 없는 신호기의 애절한 사랑은 창고의 도움으로 ‘육체’를 떠나 비로소 우주라는 환상적인 공간에서 결실을 본다. 반면에 는 수백 마리의 빙하쥐 모피로 만든 옷을 입고 구백 마리의 검은여우를 잡겠다는 다이치는 탐욕스런 인간의 모습을 대표하고 있지만, 생존을 위한 약육강식에 대한 슬픔도 담고 있다. 하지만 환상공간이 때로는 어릴 적 아련한 추억의 공간인 작품도 있다. 사람들 몰래 산에서 내려와 을 구경하고는 돈 없이 경단 두 꼬치를 먹다 호된 대가를 치른, 바람과 함께 나타나 램프를 끄고 다시 바람처럼 사라진 산도깨비는 유소년 시절 바람에 대한 아련한 환상을 떠올리게 한다. 더불어 일본에 전해져 내려오는 민화를 모티브로 한 나 도 유년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이야기다. 미야자와 겐지는 ‘얼간이 예찬자’이기도 하다. 미야자와 겐지가 이상적인 인간상으로 생각했던 ‘얼간이’의 모습은 의 베고 돌과 의 겐주의 모습으로 표현한다. 베고 돌과 겐주를 통해 ‘얼간이’로 불리고 싶었던 미야자와 겐지의 바람이 그대로 담겨있다. 스케치 5 / 26일 밤에 수록된 작품 중 생전에 발표된 는 교활하고 냉혹한 오츠벨의 착취가 순수하게 노동의 기쁨에 빠져 있던 코끼리의 웃음을 빼앗는 모습을 통해 사회구조에 대한 비판을 가하기도 한다. 한편 는 자아에 대한 비판이다. 자기번민으로 괴로워하는 토신의 모습과 자신의 위선을 알면서도 억제하지 못하는 여우의 번민에서 미야자와 겐지의 자아성찰을 엿보게 된다. 은 고행자의 고독함과 함께 감정에 따라 쉴 새 없이 변하는 자연의 모습을 수많은 비유로 묘사하고 있다. 또 종교적 색채가 강한 은 생명에 대한 연민으로 가득하다. 스님 올빼미의 삼일 밤에 걸친 독경과 강연, 그리고 독경의 내용을 증명이라도 하듯 새끼 올빼미가 인간에게 붙잡혀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이야기가 서로 맞물리면서 해탈의 밤을 향한다. 은 보석학을 전공한 나라노키 박사가 오팔을 찾아 삼일 밤을 노숙하면서 세 가지의 환상 체험을 하는 이야기로 행을 바꿔가며 진행되는 시 형태의 본문과 산문 형태의 대화를 대비시킨 구조가 독특한 작품이다. 는 이야기 속의 이야기라는 액자구조로 된 작품으로 ‘박물관 16등관 큐스트’의 추억이라는 형식을 빌려 박제된 벌새가 이야기꾼이 되어 펨펠과 네리의 이야기를 전한다. 박제된 벌새가 전해주는 파란 창문 속의 다정한 오누이의 이야기는 액자구조 속에서 더욱 몽환적이고 신비한 세계로 다가온다. 낮잠에서 깨어 멍하니 주위를 두리번거리는 아이의 모습이 떠오르는 역시 나무 속 통로를 통해 다른 공간으로 이동한다는,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봤을 이야기 구조다. 은 사람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밤의 동물원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사자 우리 앞에 앉아 있던 ‘나’의 꿈속에서는 밤이 되면 자신들을 가로막는 우리가 사라지고 서로 교감을 나누는 본래의 숲으로 변한다. 은 전형적인 권선징악 구조로 효심 깊은 기요오는 어머니의 약을 구하기 위해 열심히 숲을 헤매다 신비한 열매를 발견하고, 자신의 뱃속을 채우기에 급급한 탐욕스러운 다이조는 신비한 열매를 찾다가 포기하고는 스스로 가짜 열매를 만들어 먹다 목숨까지 잃게 된다. 끝으로 미완성 작품 여섯 편은 미완성이거나 원고의 소실 등으로 이야기 구조가 완벽하지 않지만, 짧게나마 자연교감 능력과 이야기의 원천을 엿볼 수 있다.정말로 신기합니다. 어느새 시그널과 시그널레스는 컴컴한 밤 속에서 어깨를 나란히 하고 서 있었습니다.“오, 어떻게 된 걸까요. 주변이 온통 새카만 융단 같은 밤이군요.”“어머, 정말 신기해요. 새카매요.”“아닙니다, 머리 위에는 별이 가득해요. 오, 저 크고 강렬한 별은 이름이 뭘까. 게다가 이런 모습의 하늘은 본 적도 없지 않습니까? 저기 열세 개가 나란히 있는 푸른 별은 대체 어디에 있었던 것일까요. 이런 별은 본적도 들은 적도 없군요. 우리는 대체 어디에 와있는 것일까요.”“어머, 하늘이 너무 빨리 돌아요.”“네, 아아, 저 커다란 오렌지색 별이 지금 막 지평선에서 올라왔습니다. 아니, 지평선이 아닌데. 수평선인가? 그렇군요. 이곳은 밤의 바닷가로군요.”“아, 아름다워요, 저 파도의 푸른 빛.”“네, 저것은 파도의 물마루입니다. 멋지군요. 가봅시다.”“아, 정말로 달빛 같은 물이에요.”“저기, 물속에 빨간 불가사리가 있어요. 은빛 해삼도 있군요. 천천히 천천히 기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기 푸른빛의 가시를 흔들고 있는 것은 성게군요. 파도가 밀려옵니다. 조금 물러나죠.”“네.”“하늘이 벌써 몇 바퀴를 돌았군요. 무척 추워졌습니다. 바다도 왠지 얼어붙은 듯합니다. 파도가 더는 노래하지 않는군요.”“파도가 가라앉았기 때문일까요. 무슨 소리가 들려요.”“무슨 소리 말입니까?”“봐요, 꿈속의 물레방아가 삐거덕거리는 듯한 소리.”“아아, 그래, 그 소리군. 피타고라스학파가 말한 ‘천구의 음악’입니다.”“어머, 왠지 주위가 희미하게 푸르스름해졌어요.”“날이 밝는 걸까요. 아니, 그런데…… 오오, 정말 멋집니다. 당신의 얼굴이 확실하게 보입니다.”“당신 얼굴도요.”“네. 이제야 우리 둘만 있게 됐군요.”“아, 푸르스름한 불이 타오르고 있어요. 땅도 바다도. 하지만 뜨겁지 않아요.”“이곳은 하늘입니다. 이것은 별의 안개 불입니다. 우리의 기도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아아, 성모 마리아여.”“아아.”“지구가 멀리 있군요.”“네.”“지구는 어느 쪽일까요. 주위에 별들이 가득해서 어디가 어디인지 모르겠습니다. 내 전봇대는 어떻게 된 걸까. 그 녀석도 사실은 불쌍합니다.”“네. 아, 불이 조금 하얘졌어요. 바쁘게 타오르고 있어요.”“지금은 분명 가을이군요. 그리고 그 창고 지붕도 친절했었죠.”“친절하고말고.”갑자기 묵직한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아아, 둘은 함께 꿈을 꾸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어느새 안개가 걷히고 하늘 가득한 별이 푸른색과 오렌지색으로 바쁘게 깜박이고, 저쪽에는 새까만 창고 지붕이 웃으며 서 있었습니다.둘은 다시 후우 하고 작은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시그널과 시그널레스〉
태양의 그늘 3
arte(아르테) / 박종휘 (지은이) / 202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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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e(아르테)소설,일반박종휘 (지은이)
박종휘 장편소설. 일제강점기를 거쳐 미군정 시대, 한국전쟁 그리고 반공 이데올로기를 국시처럼 밀어붙인 이승만과 박정희 정권 시절을 관통하는 이 소설은 평범하기만 한 등장인물들이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어떻게 불행에 빠지는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이야기는 전북 지방 두 집안의 혼사에서 시작된다. 경사여야 할 혼사로부터 비롯된 인간관계가 해방과 한국전쟁 등 역사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면서, 남북 어디에서도 보호받지 못하는 비극으로 발전한다. 전쟁이란 대개 위정자들의 욕심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그러나 일반 국민, 즉 개인을 생각하고 보호하려는 위정자들은 없다. 국민을 보호하지 못하는 국가가 왜 존재해야 하는 것인지, 작가는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이런 질문은 전쟁통의 국가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민주주의 국가가 수립된 이후에도 사리사욕을 채우고자 하는 위정자들이 통치하는 내내 이들 주인공 가족에게 불어닥친 시련은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작가는 복잡한 인물 관계를 책 뒤에 부록으로 붙여 이해를 돕고 있다. 마치 도스토예프스키의 소설을 읽을 때 등장인물들의 낯선 이름을 궁금해하며 종이에 연필로 관계도를 그리며 읽는 수고를 감쇄시켜 주는 세심함을 보이는 것이다. 그만큼 등장인물도 많고 시간적 흐름도 긴 <태양의 그늘>은 특히 기나긴 겨울밤을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이 될 수 있을 것이다.제1장 도약의 발판제2장 서울 입성제3장 변호사 생활제4장 끝나지 않은 악몽제5장 시련제6장 아침의 나라해설 국가가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것인가를 묻는다인물 소개주요 인물 계보질곡의 역사를 들여다보는 새로운 대하소설 국민을 위한 국가란 한 번이라도 존재한 적 있는가? 억울한 운명 속에서도 가족의 삶을 지켜낸 부부의 이야기 『태양의 그늘』 전면 개정증보판! ‘대하소설’이 그립다. 우리 현대문학이 시작된 이래 김동인, 유주현, 이병주, 김주영, 황석영, 조정래 등의 유려한 소설들을 접해왔다. 그러나 요즈음은 이러한 대하소설을 접하기가 힘든 분위기다. 간간이 박경리, 최명희 등 여류 문사들의 작품이 있었으나 이후로는 보이질 않는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태양의 그늘』(전 3권)을 만나게 된 일은 큰 기쁨이 아닐 수 없다. 대체로 대하소설이라는 것은 기나긴 역사의 흐름 속에서 얼개가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질곡의 역사로 주름진 우리나라의 특성상 대하소설이 등재될 여건이 좋은데도 불구하고 출판시장에서 보기 힘든 이유는 무엇일까. 작가들의 호흡이 그만큼 짧아졌다는 얘기고, 좋게 말하면 넓게 보기보다 깊이 보기 때문일 것이다. 작가들의 호흡이 짧아진 것은 독자들의 호흡이 짧아진 것과 무관하지 않다. 깊이만 하더라도 요즘 독자들의 개인주의적 성향이 작가들을 그렇게 몰아간 탓이 클 것이다. 그런 면에서 박종휘 작가는 독자들에게 휘둘리기보다, 독자들을 이끌어 나가는 유형에 가깝다. 긴 안목으로 넓은 세상을 이해하고 인생의 의미가 얼마나 유현(幽玄)한지 아는 방법 중에, 긴 호흡의 소설을 읽는 것이 얼마나 효과적인지를 아는 작가인 것이다. 그러나 소설은 도덕 교과서가 아닌 바, 읽는 재미를 빠뜨릴 수 없다. 『태양의 그늘』은 그런 면에서도 으뜸이다. ☞ 아르테 구독 채널 ▶ 페이스북 facebook.com/21arte ▶ 포스트 post.naver.com/staubin ▶ 인스타그램 instagram.com/21_arte ▶ 홈페이지 www.book21.com필구가 서문기 비서를 통하지 않고 바로 이기붕에게 화가 난 듯 보고했다.“경찰이 학생들을 향해 총을 쏘고 있다는 건가?”“예, 죽기도 하고, 흥분한 일부가 지금 이쪽으로 몰려오고 있습니다.”“우리 집을 향해서?”그는 벌떡 일어나면서 소리쳤다. 경호실 건물과 연결된 담장 위에 올라가 시위대를 살피고 있던 다른 경호원이 뛰어 들어왔다.“각하! 군중들이 몰려오고 있습니다.”“어디까지 왔어?”이기붕의 목소리가 다급하고 떨렸다. 부인 박마리아도 얼굴이 하얗게 질린 채 서성대고 있었다.“새문안교회를 지났습니다. 일부는 이미 도착한 것 같습니다.”쨍그랑! 이층 서재 유리창이 깨졌다. 박마리아가 벽에 붙어 앉아 심하게 떨었다.“일단 서울 시내를 벗어나 외곽으로 가세.”이기붕이 부인 박마리아와 차남 강욱을 데리고 허둥지둥 현관을 나섰다. 대문 밖에서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조필구를 비롯한 경호원들이 수행 차량에 올라타고 먼저 대문을 나섰다.“이기붕이 도망간다! 길을 막아라!”[제1장 도약의 발판] 혜령이 다가선 사내의 따귀를 올려치려다 팔목을 잡혔다.“어럽쇼! 이 누나 좀 봐라!”“우리 누나한테는 시비 걸지 말라고 했잖아! 누나, 가 있어요.”기웅이 혜령을 다시 위로 올려보내려 하자 뒤에 있던 다른 사내가 달려와 발을 휙 날렸다. 기웅은 날아오는 발을 양손으로 잡아 오른쪽으로 힘껏 비틀어 넘어뜨렸다. 발을 날렸던 사내는 심한 신음 소리를 냈고 이어 다른 두 사내가 동시에 기웅을 덮쳤다.탁! 타닥!어느 틈엔지 기웅의 업어치기로 그 둘도 바닥에 엎어지고 말았다.나머지 둘은 선뜻 덤비지 못하고 공격할 태세를 취하며 서로 눈치를 보고 있었다. 이번에는 기웅이 선제공격으로 한 사내의 발을 옆으로 쳐 쓰러뜨리면서 나머지 하나의 발을 밟고 멱살을 잡아 힘껏 당기자 중심을 잃고 앞쪽으로 쓰러졌다. 넘어져 씩씩대는 입에서는 피가 흘러 이를 붉게 물들였다.“덤벼봐! 이게 다야?”사내들은 하나같이 고통스러운 신음 소리를 내다가 다시 공격할 듯하더니 뒷걸음질을 쳐 계곡을 건너 사라졌다.“기웅아, 너는 도대체 어떻게 된 애니? 그렇게 싸움을 잘하면서 아까는 왜 가만히 있었어? 돈 주고 노래까지 부르고……. 내가 창피해서 죽는 줄 알았다.”혜령이 눈을 있는 대로 크게 뜨고 소리쳤다.“누나만 안 건드리면 그냥 가려고 그랬어요. 혹시 몰라서.”“뭘 혹시 몰라? 너는 백 명도 이기겠던데. 이런! 볼따구니가 빨갛잖아. 이리 와봐!”혜령이 입을 오므리고 기웅의 볼을 호오, 하고 불었다. 기웅의 얼굴이 홍시감처럼 새빨개졌다.[제2장 서울 입성] “제 처지가 급박하다 보니까 사람으로서 차마 할 수 없는 짓을 저질렀습니다. 용서하십시오!”수영의 말이나 행동 어디에도 사과가 가식이라는 느낌은 찾아볼 수가 없었다.“진의가 어디에 있든 사과까지 받고 보니까 되레 편치가 않습니다.”평우는 착잡한 표정으로 양손을 모은 채 고개를 숙이고 있는 수영을 바라봤다. 그의 눈에 눈물이 맺혀 있는 것을 보고는 얼른 외면했다.“변호사님의 모든 일이 억울하게 잘못된 것도 알고 있습니다.”“그건 어떻게 아셨습니까?”“억울하게 된 사연은 정읍 친구한테 들어서 이미 알고 있었고 그 후의 일은 그저께 알았습니다. 윤 국장님한테 듣고…….”“제가 우리 가족은 만나지 마시라고 분명히 얘기했을 텐데요?”“찾아간 게 아니라 오시는 바람에 만나게 됐습니다.”평우의 언성이 바뀌자 수영이 화급하게 해명했다.“집사람이 최수영 씨를 찾아갔었다고요?”“예, 오셔서 변호사님께 사과부터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그래서 오늘 사과를 하시는 겁니까?”“사실대로 말씀드리면 그렇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제 심정도 진심입니다. 국장님이 왜 사과부터 하라고 했는지도 깨달았습니다.”수영이 다시 허리를 굽혔다.“그러면 이제부터 어떻게 하실 계획입니까? 무척 어려우시다면서요.”“솔직히 아무런 대책이 없습니다. 먼저 변호사님에게 사과한 다음 국장님과 대화하기로 한 거밖에는…….”[제3장 변호사 생활]
예수님의 7블레싱
두란노 / 하용조 (지은이) / 201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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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소설,일반하용조 (지은이)
하용조 목사가 복음의 능력이 왜 삶에 그대로 나타나지 않는가를 묵상하던 중 깨달은 메시지를 담고 있다. 2005년 당시 저자는 육체의 질병을 여전히 갖고 있었고, 복음의 능력과 예수님이 허락하신 축복을 왜 현실 속에서는 고스란히 다 누리지 못하고 발현하지 못하는지를 묵상하던 중 믿음의 원리 7가지를 찾았다. 저자는 복음의 능력과 축복은 하나님께서 이미 신앙을 고백한 성도들에게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인데, 그것을 장차 오거나 혹은 언젠가는 오게 될 것이라고 믿는 믿음이 없음으로 그 은혜를 누리지 못한다고 말한다. 믿음은 하나님이 준비하신 ‘은혜의 자물쇠’를 여는 열쇠임을 저자는 강조하며, 그 7가지 열쇠를 소개한다. 가장 큰 축복과 능력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이요, 두 번째는 모든 죄에서 구속함을 받았다는 것이며, 세 번째는 죄와 사망의 법에서 이미 해방되었고, 네 번째 블레싱은 모든 질고에서 치유되었다는 것이며, 다섯 번째는 이미 의인이 되었다는 것이다. 여섯 번째 블레싱은 우리의 기도는 이미 응답되었다는 것이고, 마지막 7번째 블레싱은 이미 성령의 능력을 받았다는 것이다. 이 7블레싱을 이미 받았기에, 현실이 바뀌지 않아도 하나님으로 인하여 우리의 현실과 미래는 희망적일 수 있고 새로워질 수 있고 복음의 능력이 나타난다고 한다. 이 원리를 통해 복음의 능력을 의심했거나, 변하지 않는 현실에 주저앉는 성도들이 믿음에 대한 생각이 달라지기를 저자는 강조한다. 어떻게 하면 복음의 능력을 볼 수 있는지, 아무런 믿음의 증거가 없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믿음 없는 영역에 성경에 쓰인 대로 ‘이미’ 약속하신 복음의 능력들을 믿음으로 선포하고 고백함으로써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게 될 것이라고 덧붙인다.서문 Blessing 1 자녀됨의 축복 복음을 믿으면 ‘이미’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축복은 이미 주어졌다 | 믿음의 실체, 예수 그리스도 | 예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마귀의 유혹을 경계하라 | 하나님 앞에 당당한 자녀 자녀 됨의 능력과 축복을 구하는 기도 Blessing 2 죄 사함의 축복 복음을 믿으면 ‘이미’ 모든 죄에서 구속함을 받았습니다 복음은 능력이고 축복이다 | 예수님의 7블레싱의 3가지 공통점 | 죄 사함의 원리 | 예수님께 있는 죄 사함의 권세 | 죄 사함의 선행 조건은 ‘믿음’ | 선포할 때 기적이 일어난다 | 죄 사함과 병 고침은 동시적이다 죄 사함의 능력과 축복을 구하는 기도 Blessing 3 해방됨의 축복 복음을 믿으면 ‘이미’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죄와 사망에서 해방됨의 축복 | 그리스도 안에서 정죄함은 없다 | 해방됨의 원리 | 믿음으로 축복을 선포하라 | 죄에서 자유함을 선언하라 해방됨의 능력과 축복을 구하는 기도 Blessing 4 치유됨의 축복 복음을 믿으면 ‘이미’ 모든 아픔에서 치유되었습니다 인간의 모든 질고를 담당하신 예수님 | 치유의 기적은 ‘현재진행형’ | 하나님과 우리의 부자 관계 정립 | 치유의 시작은 예수님께 대한 믿음 | 고백할 때 치유가 시작된다 | 의심, 공포, 마귀를 이기고 믿음으로 치유됨의 능력과 축복을 구하는 기도 Blessing 5 의롭다 하심의 축복 복음을 믿으면 ‘이미’ ‘의인’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안에 들어가는 비결 | 믿음의 3가지 충족 조건 | 영을 의롭게 변화시키는 능력의 말씀 | 믿는 자에게 “의롭다”고 선언하신 하나님 | 의로움을 인정받은 근거 | 의로움을 얻는 4가지 단계 의롭다 하심의 능력과 축복을 구하는 기도 Blessing 6 기도 응답의 축복 복음을 믿으면 ‘이미’ 우리의 기도는 응답되었습니다 기도 응답, 믿음의 현실화 | 믿음을 자라게 하는 기도 | 기도 응답은 이미 이루어진 것 기도 응답의 능력과 축복을 구하는 기도 Blessing 7 성령세례의 축복 복음을 믿으면 ‘이미’ 성령의 능력을 받았습니다 성령에 대해 무지한 현상 | 회개를 위한 요한의 물세례 | 영적 충만을 위한 성령세례 | 예수님이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심 |이미 임한 성령세례에 대한 믿음 | 오순절, 첫 성령 강림 사건 | 믿는 자들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 성령세례의 능력과 축복을 구하는 기도복음 전도자 故 하용조 목사가 애끓는 심정으로 전한 복음을 믿을 때 나타나는 7가지 능력과 축복 아직도 복음은 ‘장차 받을’ 축복인가 복음의 능력과 축복은 ‘미래’가 아니다 우리가 믿을 때 복음은 ‘이미’ 주어졌다 우리가 믿을 때 능력은 ‘이미’ 나타난다 복음은 능력이 있다. 복음을 믿는 성도들이라면 복음의 능력이 있음을 안다. 그러나 현실은 어떠한가. 복음의 능력은 삶에서 쉽게 드러나지 않고 여전히 현실은 복음의 축복을 누리기가 쉽지 않다. 평생 동안 복음을 외치며 복음의 능력을 전파한 고 하용조 목사도 동일한 신앙 현실을 솔직하게 고백하였다. 이 책은, 하용조 목사가 복음의 능력이 왜 삶에 그대로 나타나지 않는가를 묵상하던 중 깨달은 메시지를 담고 있다. 2005년 당시 저자는 육체의 질병을 여전히 갖고 있었고, 복음의 능력과 예수님이 허락하신 축복을 왜 현실 속에서는 고스란히 다 누리지 못하고 발현하지 못하는지를 묵상하던 중 믿음의 원리 7가지를 찾았다. 저자는 복음의 능력과 축복은 하나님께서 이미 신앙을 고백한 성도들에게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인데, 그것을 장차 오거나 혹은 언젠가는 오게 될 것이라고 믿는 믿음이 없음으로 그 은혜를 누리지 못한다고 말한다. 믿음은 하나님이 준비하신 ‘은혜의 자물쇠’를 여는 열쇠임을 저자는 강조하며, 그 7가지 열쇠를 소개한다. 가장 큰 축복과 능력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이요, 두 번째는 모든 죄에서 구속함을 받았다는 것이며, 세 번째는 죄와 사망의 법에서 이미 해방되었고, 네 번째 블레싱은 모든 질고에서 치유되었다는 것이며, 다섯 번째는 이미 의인이 되었다는 것이다. 여섯 번째 블레싱은 우리의 기도는 이미 응답되었다는 것이고, 마지막 7번째 블레싱은 이미 성령의 능력을 받았다는 것이다. 이 7블레싱을 이미 받았기에, 현실이 바뀌지 않아도 하나님으로 인하여 우리의 현실과 미래는 희망적일 수 있고 새로워질 수 있고 복음의 능력이 나타난다고 한다. 이 원리를 통해 복음의 능력을 의심했거나, 변하지 않는 현실에 주저앉는 성도들이 믿음에 대한 생각이 달라지기를 저자는 강조한다. 어떻게 하면 복음의 능력을 볼 수 있는지, 아무런 믿음의 증거가 없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믿음 없는 영역에 성경에 쓰인 대로 ‘이미’ 약속하신 복음의 능력들을 믿음으로 선포하고 고백함으로써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게 될 것이라고 덧붙인다. 복음의 강력한 힘을 느낄 수 있는 저자의 메시지를 통해 날마다 믿음을 선포하고 7가지 블레싱을 누리는 능력과 회복의 삶을 살게 될 것이다.대부분의 사람들은 복음의 능력과 축복을 믿지 않습니다. 우리는 믿어야 합니다. 우리가 믿을 때 하나님이 하나님의 방법으로 우리에게 역사하시고 우리를 치유하시기 때문입니다. 은혜는 자물쇠요, 믿음은 열쇠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선물인 은혜를 믿음으로 받아들이기만 하면 기적을 체험하게 됩니다. 열쇠를 사용하지 않으면 자물쇠는 항상 잠긴 상태 그대로입니다. 우리는 은혜의 자물쇠에 믿음의 열쇠를 꽂아 돌려야 합니다. (중략)우리를 볼 때는 희망이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믿을 때 하나님이 이미 허락하신 복음의 능력이 역사하기 때문에 우리는 희망이 있습니다. 새로워질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을 통해 복음의 능력과 축복이 드러날 것입니다. _서문에서 하나님의 자녀 됨의 능력과 축복은 누구에게 주어집니까? 그 이름을 믿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은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믿으면 능력과 축복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우리가 믿지 않는다면 복음의 능력과 축복은 우리와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블레싱1에서 우리의 삶에 어려움과 고난은 언제나 있습니다. 기도한다고 고난이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고난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극복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어떤 난관도 뚫고 나가는 영적 능력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것이 복음의 능력과 축복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그 일을 하십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살아 계신 분이요, 우리와 함께하시는 분이요, 우리에게 날마다 말씀하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과거에 받은 은혜에 만족하지 말고 날마다 하나님이 주시는 새로운 은혜를 사모해야 합니다. -블레싱2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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