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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국인의 삶
역사공간 / 서영해 (지은이), 김성혜 (옮긴이), 장석흥 (해설) / 2019.02.08
14,500
역사공간
소설,일반
서영해 (지은이), 김성혜 (옮긴이), 장석흥 (해설)
서영해 역사소설
피너츠 완전판 합본세트 6~10 : 1961~1970 (전5권)
북스토리 / 찰스 M. 슐츠 (지은이), 신소희 (옮긴이) / 2018.04.30
110,000원 ⟶
9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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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토리
소설,일반
찰스 M. 슐츠 (지은이), 신소희 (옮긴이)
『피너츠』의 두 번째 10년을 모두 담은 박스 세트. 찰스 M. 슐츠가 50년간 연재했던 걸작 코믹 스트립의 일일 연재분과 일요 특별판을 하나도 빠짐없이 수록한 『피너츠 완전판』의 두 번째 박스 세트는 『피너츠』가 전성기에 들어가는 1961년부터 1970년까지 연재된 분량을 모았다. 『피너츠』는 이발사의 아들로 자라난 찰스 M. 슐츠의 자전적 캐릭터인 찰리 브라운과 그의 친구들을 통해 때로는 코믹하고 때로는 날카롭게 세상을 그려낸다. 『피너츠』의 미덕은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면서도 품위와 균형을 잃지 않는 데에 있다. 그래서 반세기 동안 전 세계 75개국, 21개 언어로 3억 5천만 명에 달하는 독자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었고, 지금까지도 문화적 코드의 일부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피너츠』의 두 번째 10년을 모두 담은,『피너츠』팬을 위한 박스 세트! 찰리 브라운, 스누피, 슈뢰더, 루시, 라이너스, 페퍼민트 패티 등 인기 캐릭터들로 기억되는 만화 『피너츠 완전판』 다섯 권을 모은 박스 세트가 독자들을 찾아온다. 찰스 M. 슐츠가 50년간 연재했던 걸작 코믹 스트립의 일일 연재분과 일요 특별판을 하나도 빠짐없이 수록한 『피너츠 완전판』의 두 번째 박스 세트는 『피너츠』가 전성기에 들어가는 1961년부터 1970년까지 연재된 분량을 모았다. 『피너츠』는 이발사의 아들로 자라난 찰스 M. 슐츠의 자전적 캐릭터인 찰리 브라운과 그의 친구들을 통해 때로는 코믹하고 때로는 날카롭게 세상을 그려낸다. 『피너츠』의 미덕은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면서도 품위와 균형을 잃지 않는 데에 있다. 그래서 반세기 동안 전 세계 75개국, 21개 언어로 3억 5천만 명에 달하는 독자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었고, 지금까지도 문화적 코드의 일부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 『피너츠 완전판 1961~1970』 세트는 다섯 권을 한국어판 특별 박스와 함께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지중해 세계사
책과함께 / 제러미 블랙, 올리버 래컴, 마를렌 수아노, 마리오 토렐리, 제프리 리크먼, 존 프라이어, 미셸 발라르, 몰리 그린 (지은이), 데이비드 아불라피아 (엮은이), 이재황 (옮긴이) / 2022.09.26
28,000원 ⟶
25,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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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함께
소설,일반
제러미 블랙, 올리버 래컴, 마를렌 수아노, 마리오 토렐리, 제프리 리크먼, 존 프라이어, 미셸 발라르, 몰리 그린 (지은이), 데이비드 아불라피아 (엮은이), 이재황 (옮긴이)
아시아·아프리카·유럽 대륙이 만나는 바다. 기독교·유대교·이슬람 3대 종교의 중심지이자, 이집트·미노스·미케네·그리스·에트루리아·로마·아랍 등 주요 문명이 탄생하고 스러져간 곳, 지중해. 세계적인 지중해사 연구자이자 2020년 울프슨 역사 상을 수상한 데이비드 아불라피아와 내로라하는 역사학자 8인이 지중해의 반만 년 역사를 포괄적으로 살펴보기 위해 힘을 모았다. 9인의 석학이 살펴본 지중해사는 기존의 관점과는 사뭇 다르게 펼쳐진다. 유럽 중심의 시각에서 탈피해 서아시아, 북아프리카 대륙의 이야기를 골고루 전하는 이 역사서에서 우리는 유럽의 알파벳이 서아시아의 페니키아 문자에 뿌리를 두고 있고, 유일신 신앙이 고대 이스라엘인에게서 나와 유대교·기독교·이슬람교의 핵심적인 요소가 됐음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지중해의 물리적 환경과 지리적 제약에 주목했던 역사가 페르낭 브로델의 관점과 달리, 지중해의 역사를 만들어온 ‘개인’의 역할에 주목해 더욱 역동적이고 풍성한 인류사를 완성해냈다. 나아가 장엄하고 아름다운 50장의 컬러 화보는 지중해의 변천사를 생동감 넘치게 보여준다.서문 서론: 지중해란 무엇인가 1. 물리적 환경 2. 교역 제국들의 시작: 선사시대부터 서기전 1000년 무렵까지 3. 해로 전쟁: 서기전 1000년에서 서기전 300년까지 4. ‘우리 바다’의 형성: 서기전 300년에서 서기 500년까지 5. 지중해의 분열: 서기 500년에서 1000년까지 6. 기독교도의 지중해: 서기 1000년에서 1500년까지 7. 이슬람의 부활: 1500년부터 1700년까지 8. 유럽 열강의 전쟁터가 된 지중해: 1700년부터 1900년까지 9. 세계화된 지중해: 1900년부터 2000년까지 옮긴이의 말 더 읽을거리 도판 출처 찾아보기데이비드 아불라피아와 석학 8인의 범세계적 프로젝트! 세 대륙을 잇는 거대한 바다에서 펼쳐진 반만 년 인류사 아시아·아프리카·유럽 대륙이 만나는 바다. 기독교·유대교·이슬람 3대 종교의 중심지이자, 이집트·미노스·미케네·그리스·에트루리아·로마·아랍 등 주요 문명이 탄생하고 스러져간 곳, 지중해. 세계적인 지중해사 연구자이자 2020년 울프슨 역사 상을 수상한 데이비드 아불라피아와 내로라하는 역사학자 8인이 지중해의 반만 년 역사를 포괄적으로 살펴보기 위해 힘을 모았다. 9인의 석학이 살펴본 지중해사는 기존의 관점과는 사뭇 다르게 펼쳐진다. 유럽 중심의 시각에서 탈피해 서아시아, 북아프리카 대륙의 이야기를 골고루 전하는 이 역사서에서 우리는 유럽의 알파벳이 서아시아의 페니키아 문자에 뿌리를 두고 있고, 유일신 신앙이 고대 이스라엘인에게서 나와 유대교·기독교·이슬람교의 핵심적인 요소가 됐음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지중해의 물리적 환경과 지리적 제약에 주목했던 역사가 페르낭 브로델의 관점과 달리, 지중해의 역사를 만들어온 ‘개인’의 역할에 주목해 더욱 역동적이고 풍성한 인류사를 완성해냈다. 나아가 장엄하고 아름다운 50장의 컬러 화보는 지중해의 변천사를 생동감 넘치게 보여준다. 진정한 세계사이자 인류사의 시작, 지중해사의 핵심은 ‘연결’이다 우리에게 지중해는 보통 ‘지중해식 식단’이나,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는 낭만적인 여행지로 다가오곤 한다.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세 대륙에 둘러싸인 닫힌 바다로 여겨지기도 한다. 하지만 이는 지극히 지중해의 일부분만을 반영한 시각이다. 다양한 문명이 발전하고 교류해온 지중해는 진정한 세계사의 현장이자 인류사를 보여주는 창이다. 이는 수많은 역사가들이 지중해에 열광한 이유이기도 하다. 이 책의 지은이들은 거대한 바다의 해안을 따라 번성한 여러 문명들의 흥망에 주목하며, 지중해 인류사의 백과사전을 완성하고자 했다. 각 지은이들이 공통적으로 주목하는 것은 지중해 지역에서 일어난 ‘연결’이다. 지중해 지역에서 발전한 ‘각 사회’들의 단절된 역사가 아니라 당대 사회들이 바다를 건너 ‘서로 접촉’한 방식을 이해하고자 한 것이다. 예컨대 이슬람교도 치하의 이베리아반도에서는 이집트와 이라크에서 가져온 문화적 영향을 받은 문명이 번성했다. 그 문명은 동방사회와 긴밀한 교역 관계를 맺었고, 문화들 사이를 이어주는 교량이 되어 그리스와 아랍의 문헌을 서유럽에 전수하는 일을 촉진했다. 이는 유대인이나 아랍화된 이베리아 본토박이 기독교도의 번역을 통해 이루어졌다. 또한 이 책은 ‘함대와 상인의 역사’로 여겨졌던 지중해사의 주역의 자리에 예상 외의 인물들을 올려놓는다. 카르타고와 에트루리아의 상인, 에스파냐 마요르카의 선원, 1492년 에스파냐에서 추방된 유대인, 19세기 그랜드투어 시대 이후 지중해에 열광했던 북유럽인, 아프리카와 아시아에서 유럽으로 향했던 현대의 이주민이 그들이다. 이들은 물건과 사상을 가지고 ‘거대한 바다’를 건너다녔다. 이처럼 이 책은 지중해의 문화, 종교, 상업의 상호작용으로 표현된 인간의 역사를 펼쳐낸다. 선사시대부터 오늘날까지 지중해사의 흐름과 변천을 시대별로 일목요연하게 간추린 탁월한 개론서 고대 인류에게 지중해는 ‘거대한 바다’이자 세계의 중심이었다. 로마인들에게 지중해는 ‘안쪽 바다’, ‘우리 바다’로 불렸다. 19세기 이후 인도양이 지중해와 연결되면서 근대기 동안 닫혀 있던 지중해는 세계화 시대의 ‘열린 바다’로 다시금 변모했다. 아홉 개 장으로 구성된 《지중해 세계사》는 먼저 지중해의 물리적 환경을 살펴본 후, 선사시대부터 20세기까지 연대기적으로 지중해의 역사를 다룬다. 청동기시대 상업제국이 건설되고 지중해의 교역로를 두고 페니키아인, 에트루리아인, 그리스인이 치열하게 경쟁을 벌이는 장면부터, 카르타고를 완전히 섬멸하고 지중해 세계를 통일한 로마 제국 이야기, 이후 유대교·기독교·이슬람교의 분열과 십자군 전쟁의 발발, 오스만제국의 부상과 이슬람 치하 지중해 지역의 변화, 18~19세기 유럽 열강의 전쟁터이자 세계의 중심에서 변방으로 전락한 지중해의 위상 변화, 그리고 20세기 세계화 시대 이후 바깥 세계로 연결된 지중해의 역할 변화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역동적으로 펼쳐진다. 각 장의 말미에는 총괄편집자인 데이비드 아불라피아의 논평이 수록되어 있는데, 주로 지중해 지역의 종교사에 대해 다루고 있다. 유대교·기독교·이슬람교의 출현과 확산을 다루는 이 글들에서 그들 사이의 긴장과 분열, 그들이 지중해와 주변에서 만들어낸 변천을 엿볼 수 있다. 더불어 지도, 명화, 유물, 사진 등이 풍성하게 담긴 컬러 화보는 지중해의 역사를 실감나게 보여준다.서론: 지중해란 무엇인가모든 바다는 육지를 합치고 나눈다. 그러나 지중해 지역에서 중요한 것은 바다로 인해 생기는 도전의 규모이며, 너른 대양에 비해 한계 내에서의 이동이 비교적 손쉽다는 점이다. 이동의 편의는 추가적인 이점이 있다. 지중해의 역사는 공존의 역사다. 상업·문화·종교·정치적으로 말이다. 또한 그들의 때로 강력한 민족적·경제적(그리고 종교적) 차이를 자각하고 있는 이웃들 사이의 대결의 역사이기도 하다. 생태 문제 역시 간과할 수 없다. 역사가들이 가장 중점을 두는 생태 환경 문제는 무엇보다도 그곳이 거주하는 인간에게 지운 생활 조건이며, 그다음은 주민들이 자신들의 환경을 바꾸어가는 방식이다. 지중해의 역사를 서술하는 데 있어 필수적인 것은 그 표면에서 일어나는 상업·문화·종교적 상호작용을 통해 표현된 지중해의 인간 역사를 쓰는 것이다. 2. 교역 제국들의 시작여기서 가장 우리의 관심을 끄는 시기는 첫 번째 상업 제국들이 형성된 시기다. 특히 미케네와 페니키아 교역망이다. 이들이 처음으로 지중해를 장악했고 이에 따라 그 문화적 외양을 만들어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물론 지중해에서 항해가 시작된 것은 청동기시대가 시작되기 훨씬 전이었다. 밀로스에서 나는 흑요석 조각이 그리스 본토 아르골리스 남부 지역에서 발견됐는데, 이는 서기전 7000년 무렵의 구석기시대에도 지중해 항해 능력이 어느 정도 있었음을 보여주는 증거로서 가장 이른 것이다. 3. 해로 전쟁페니키아인들의 서방 진출은 몇 가지 이유로 대단한 역사적 중요성을 지니고 있다. 우선 그리스인들에게는 물론이고 에트루리아인, 이탈리아 민족들, 리비아인, 이베리아인들에게도 페니키아인은 강력한 교역 활동의 모델이었을 뿐만 아니라 문화적 모형, 사회 제도, 생활방식 전체의 확산에 기여했다. 사치품의 확산은 복잡한 여러 통로를 통해 이루어졌다. 천연자원이 풍부한 곳에서 오는 원료(특히 금속)의 교환과 긴밀하게 이어진 통로다. (…) 그들이 수송한 사치품은 이데올로기가 전파되는 통로가 되기도 했다. 그러나 동방 모델을 바탕으로 한 교류의 구조 자체는 페니키아인들이 지중해 원주민들을 만나는 지역에서 충실하게 재현됐고, 동방 문화가 확산되는 강력한 원천이 됐다.
우리 가족은 꽤나 진지합니다
더퀘스트 / 봉태규 (지은이) / 2019.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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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퀘스트
소설,일반
봉태규 (지은이)
배우 봉태규가 두 번째 에세이집을 출간했다. 가족 안에서 성장한 자신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자신을 성장시킨 가족에 대한 이야기다. KBS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과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기 팟캐스트 [우리는 꽤나 진지합니다]와 개인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taegyu_bong/)을 통해 조금 색다른 '가족론'을 보여온 그는 남과 여, 아내와 남편, 출산과 육아, 혼인신고와 결혼 등의 주제에 대해 그간 하고 싶었던 말들을 솔직하고 적극적으로 담아냈다. 모두 평등하고 서로 존중하며 각자 나답게 사는 것, 이 가치관을 위해 그는 매일 자신과 씨름하고 고민한다. 그 결과물을 글로 하나하나 써내려간 것이 이번 에세이 <우리 가족은 꽤나 진지합니다>이다. '아들은 왜 남자다워야 하는가?' '제사상은 왜 며느리가 차려야 하는가?' '심청이는 왜 아버지 대신 물에 빠져야 하는가?' '신데렐라는 왜 왕자에게 선택되어야 하는가?' 등의 의문을 제기하며 그는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 사실은 가장 사회적인 담론일 수도 있다'고 조심스레 자신의 생각을 펼친다.[본비와 시하와 태규] 무슨 말이 필요해 지금이 좋다 하 와 규 남자아이, 여자아이 아주 허무맹랑하고 황당한 친구 미안해요 그랬구나 남자 아빠가 되었습니다 동생이지만 우리 첫째 딸 실례합니다 하늘엔 조각구름 떠 있고 바퀴로 하늘을 날자 동화여도 유감이다 혹시 말이야… 꺼져! 0.5시간 # 지구별에 온 우리 딸 [원지와 태규] 어떻게 된 거냐면 말이죠 무례하지만 할 말은 할게요 엉큼하지만 귀찮아도 할 건 했음 좋겠다 12월 1일, 5월 21일 엄마 여자, 여자 엄마 식샤를 합시다 육아력은 체력 # 미안해요 [태규] 어느 비밀스런 의뢰인 나도 그 사람 재능기부 가족의 탄생 b군이 아닌 B군에게 내 조상은 내가, 네 조상은 네가 아! 그냥 잘 살고 싶다 마블 DC, 우쭈쭈 우주를 달릴 때도 기차다움이란가족 앞에서 겸손한 사람 봉태규의 남다른 시선, 생각 그리고 이야기 배우 봉태규가 두 번째 에세이집을 출간했다. 가족 안에서 성장한 자신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자신을 성장시킨 가족에 대한 이야기다. KBS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과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기 팟캐스트 〈우리는 꽤나 진지합니다〉와 개인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taegyu_bong/)을 통해 조금 색다른 ‘가족론’을 보여온 그는 남과 여, 아내와 남편, 출산과 육아, 혼인신고와 결혼 등의 주제에 대해 그간 하고 싶었던 말들을 솔직하고 적극적으로 담아냈다. 모두 평등하고 서로 존중하며 각자 나답게 사는 것, 이 가치관을 위해 그는 매일 자신과 씨름하고 고민한다. 그 결과물을 글로 하나하나 써내려간 것이 이번 에세이 《우리 가족은 꽤나 진지합니다》이다. ‘아들은 왜 남자다워야 하는가?’ ‘제사상은 왜 며느리가 차려야 하는가?’ ‘심청이는 왜 아버지 대신 물에 빠져야 하는가?’ ‘신데렐라는 왜 왕자에게 선택되어야 하는가?’ 등의 의문을 제기하며 그는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 사실은 가장 사회적인 담론일 수도 있다’고 조심스레 자신의 생각을 펼친다. 가족을 대하는 남다른 시선과 생각 외에도 이번 책에서는 가족과 함께하는 편안하고 행복한 일상을 사진과 함께 공개했다. 평소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배우 봉태규의 모습은 이 책에서 보이지 않는다. 책속 사진에 등장하는 그는 어질러진 방에서 아이들에게 옛날얘기를 들려주거나, 유모차에 꽃다발을 싣고 걷거나, 목 늘어난 티셔츠에 모자를 대충 눌러쓴 채 아이를 향해 미소 짓는다. 세팅된 화보 속 배우가 아니라 남들처럼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아빠이자 남편, 그리고 작가 봉태규를 이 책에서 만날 수 있다. 꾸밈없고 소박한 사진들과 담담하지만 확신에 찬 문장들, 마음이 따뜻해지는 동시에 가족에 대한 먹먹한 사랑을 깨닫게 해주는 ‘꽤나 진지한 에세이’다. 난 우리 시하를 남자 혹은 여자라는 이분법에 가두고 싶지 않습니다. 그냥 시하가 하고 싶은 것, 되고 싶은 것을 지지하고 응원하려고 합니다. 그게 무엇이든 말입니다. 그래야 시하가 좋은 사람이 될 테니까요. 물론 저도요.-남자아이, 여자아이 신생아실 너머 두꺼운 유리를 사이에 두고 어떻게든 전달될 거라 생각하며 본비에게 이런저런 얘기와 감정을 던진다. 태어난 지 아직 하루도 채 되지 않은 첫째 딸을 바라보며 생각한다.‘힘세고 목소리 우렁찬 아이, 착하지 않은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다. 우리 첫째 딸.’-동생이지만 우리 첫째 딸
더 포스터 북 by 비비안 마이어
arte(아르테) / 비비안 마이어 (지은이) /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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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e(아르테)
소설,일반
비비안 마이어 (지은이)
직관적인 제목처럼 권마다 포스터 작품 10점으로 가득 채워진 도서이다. 일반 종이에 평범하게 인쇄를 한 것이 아니라 작품마다 가지고 있는 고유한 컨셉과 진정한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그 색감을 잘 드러낼 수 있는 종이, 질감을 온전히 표현해주는 종이 등 작품 성격에 맞게 수 번의 인쇄 테스트를 통해 각 권마다 다르게 선택했다. 이번에는 비비안 마이어의 작품 세계를 잘 보여주면서도 포스터 특성에 맞게 벽에 걸기에 좋은 사진들 12점 엄선했다.비비안 마이어 오리지널 아트 포스터 12pcs원화에 가장 가까운 표현을 살려내다 『더 포스터 북』은 직관적인 제목처럼 권마다 포스터 작품 10점으로 가득 채워진 도서입니다. 그러나 시중에 판매되는 포스터처럼 전형적인 종이에 단순 인쇄를 한 것이 아닙니다. 작품마다 가지고 있는 고유한 느낌과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그 색감을 잘 드러낼 수 있는 종이, 질감을 온전히 표현해 주는 종이 등 작품의 특성에 맞게 수 번의 인쇄 테스트를 통해 각 권마다 용지를 다르게 선택했습니다. 정성이 가득 담긴 이 포스터 북으로 어떤 공간이든 작가의 마음을 여행하고 풍부한 영감을 얻는 갤러리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취향을 드러낼 수 있는 가장 완벽하고 현명한 소품 최근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나만의 공간에 대한 욕구가 더욱 커지고 소중한 안식처를 개성과 취향대로 꾸미는 ‘퍼스널 아이덴티티’로써 인테리어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 공간을 꾸미는 소품으로 많이 사용하는 것이 바로 ‘포스터’입니다. 공간에 구애받지 않으면서 그림 한 점으로 쉽게 분위기를 바꿀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좋아하는 그림을 걸고 싶은데 팔지 않아 구하기가 어렵고 혹은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 때문에 접근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 포스터 북』은 합리적인 가격과 최적의 사이즈, 높은 품질로 다양한 분야의 작품들을 대중과 공유하고자 만들어진 기획입니다. 나만의 특별한 장소, 오직 나만을 위한 전시회. 잠깐을 살아도 평생을 살아도 내 공간이니까! 우리는 살면서 반 이상의 시간을 집 또는 개인의 공간에서 보냅니다. 오롯이 내가 쓰고, 내가 꾸미는 그 공간은 삶의 감정을 그대로 담아내 변화도 많고 그만큼 애착도 가득하지요. 그 특별한 공간을 좋아하는 만큼 취향에 맞는 소품으로 채워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장소로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더 포스터 북』은 여러분의 곁에 두고 평생을 함께할 가장 좋은 소품입니다. 『더 포스터 북』 속 좋아하는 작가, 그리고 다양한 포스터 작품을 매일의 감성대로 꾸며 여러분의 공간에 작은 전시회를 열어보세요. 그리고 그 공간을 사랑해주세요. 잠깐을 살아도 평생을 살아도 하나뿐인 내 공간이니까요. THE POSTER BOOK by 비비안 마이어 Solve a riddle 예술가를 자칭하지도 않았고 그저 작품 활동만 했던 비밀스러운 그녀. 인간의 비극에 대한 즉각적인 경계심을 보여주기도 하고, 너그러움과 상냥함의 순간들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비밀의 문을 열고 세상에 드러났지만, 여전히 비밀스러운 비비안 마이어의 작품은 더욱더 비밀 속으로 파고들게 만들죠. 잊힐 리가 없고 잊혀지지도 않을 비비안 마이어의 인생이 지금 ‘더 포스터 북’에서 펼쳐집니다. 비비안 마이어의 작품 세계를 잘 보여주면서도 포스터 특성에 맞게 벽에 걸기에 좋은 사진들 12점 엄선! 1) 카메라에 담은 자화상, 그리고 그녀가 바라본 거리의 시선을 담은 12장의 사진 Self-portrait 컬렉션 3점 독특하게도 자신의 사진을 많이 찍은 비비안 마이어. 어딘가 모르게 유머스럽기도 하고 쓸쓸해 보이기도 한 본인의 모습을 포착했죠. ‘그녀는 누구일까?’에 대한 대답을 자화상은 들려줄 수 있을까요. Street 컬렉션 9점 낯선 이들의 공간으로 성큼 들어가 묘한 순간들을 포착한 Street 컬렉션 9점은 마치 비비안 마이어와 거리에서 함께하고 있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2) 원본 사진의 느낌을 완벽하게 재현한 인쇄의 마술 비비안 마이어가 전하고자 했던 사진의 느낌을 온전히 살리기 위해 여러 인쇄 도수, 다양한 용지와 후가공으로 수 번의 인쇄 테스트를 거쳐 실제 사진을 인화하듯 최적의 사양을 찾아내었습니다. 유광 인화지와 흡사한 고급 광택 용지를 사용하여 비비안 마이어의 사진을 더욱더 실제 사진에 가깝게 표현했습니다. 또, 망점이 보이지 않는 200선으로 인쇄하여 선명하고 깨끗한 사진을 구현했습니다. 3) Maloof 컬렉션 사진과 흡사한 컨디션에 합리적인 가격 뉴욕의 하워드 그린버그 갤러리를 통해 구입할 수 있는 비비안 마이어의 사진에는 말루프 콜렉션의 스탬프와 넘버링이 있습니다. 하지만 한 점당 수천 불이나 하는 고가이지요. 저희가 이번에 제공하는 보급판은 그런 스탬프와 넘버링이 없고 당연히 투자가치도 없습니다. 그러나 순수하게 개인 감상이나 장식용으로 삼기에는 절대로 부족함이 없다고 자신합니다. 4) 기존의 '더 포스터 북'보다 2장 많은 12점 특별 구성 언제 또 이런 기회가 올까 싶어 한 장이라도 더 많은 작품을 제공해드리기 위해 기존 ‘더 포스터 북’의 기본 구성인 10장보다 2장 많은 12점의 사진으로 특별 구성했습니다. 쉽게 만날 수 없는 비비안 마이어의 작품을 소장해보시기 바랍니다. 비비안 마이어, 그는 누구일까? “아무도 몰랐던 사진가, 비비안 마이어… 누구에게도 공개된 적 없는 필름“ “죽어서야 빛 본 어느 보모의 사진 일기" “보모로 일생을 살다 간, 미스터리한 천재 사진작가 비비안 마이어" 2007년 존 말루프라는 한 남자에게 발견된 무려 10만 통에 육박하는 필름들. 이 수많은 사진을 찍어 사진계를 발칵 뒤집어 놓은 미스터리한 천재 사진작가 비비안 마이어. 작품보다 더 흥미로운 비비안 마이어이기에 그녀를 향한 수식어는 늘 궁금증투성이입니다. 누군가에게 보여주고, 자신의 신념을 타인에게 드러낸다기보다는 삶을 관찰하고, 기록하면서 삶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자기 자신을 사진 속에 녹여내고 싶었던 건 아닐까요? 사진은 그녀의 인생이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녀가 담고자 했던 관찰자의 시선과 그녀가 기록하고 녹여내고 싶었던 그녀의 삶, 인생 그 자체에 집중해서 작품을 감상해보세요. 마치 내가 비비안 마이어가 항상 목에 메고 다녔던 롤라이플렉스 사진기로 비비안 마이어의 시선을 쫓아 그녀의 삶의 순간을 함께 보는 것처럼 말이죠.
손글씨 성경 : 전도서·이사야 (구약 13)
MISSION TORCH / MISSION TORCH 편집부 (지은이) / 20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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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 TORCH
소설,일반
MISSION TORCH 편집부 (지은이)
성경본문 수록으로 성경을 휴대하지 않아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필사할 수 있다. 360º 쉽게 잘 펴지는 제본형태로 글씨를 쓰는데 불편함이 없으며, 성경본문의 절과 절 사이를 띄어 한눈에 보고 쓰기 편하도록 편집하였다. 자신의 서체대로 자유롭게 나만의 손글씨성경을 만들 수 있다.드림 ... 1 성경읽기표 ... 2 개요 ... 4 전도서 1장 1절(본문) ... 5 . 아가 1장 1절(본문) ... 31 . 이사야 1장 1절(본문) ... 43 노트 ... 206 남기고 싶은글 ... 209 주기도문 ... 210 십계명 ... 211 판권 ... 212<손글씨성경>의 특징 - 성경본문 수록으로 성경을 휴대하지 않아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필사할 수 있습니다. - 360º 쉽게 잘 펴지는 제본형태로 글씨를 쓰는데 불편함이 없습니다. - 성경본문의 절과 절 사이를 띄어 한눈에 보고 쓰기 편하도록 편집하였습니다. - 자신의 서체대로 자유롭게 나만의 손글씨성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 전도서 서론 전도서의 이름은 헬라어에서 비롯된 것으로 ‘설교자, 교사’라는 뜻이다. 이 책의 주제는 “모든 것이 헛되도다”(1:2)이다. 전도자는 인간의 관점에서 볼 때 인생은 온갖 모순과 신비로 가득 차 있으며, 그 결말은 전혀 이해할 수 없는 허무함이다. 그래서 전도자는 반복해서 모든 것이 헛되다고 탄식한다. 하지만 전도자의 목적은 헛됨에 있지 않다. 인생이 헛될지라도 인간의 이해를 초월하신 하나님의 선물임을 기억하고 즐거워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기 위해서 인간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 ▶ 아가 서론 아가는 ‘노래들 중의 노래’, 곧 ‘가장 아름다운 노래’라는 뜻이다. 아가는 한 남자와 한 여자의 사랑을 노래하는 사랑시이다. 그래서 남녀가 서로의 아름다움에 대한 노래와 고백으로 가득 차 있다. 반면에 하나님의 이름은 한 번도 나오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가가 성경에 포함된 것은, 많은 유대인 랍비들과 기독교 해석자들이 말하듯이, 아가의 주인공인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신랑이신 하나님과 신부인 이스라엘(렘 2:20-3:5; 호 1-3장), 신랑이신 그리스도와 신부인 교회의 관계를 상징하고 있기 때문이다. ▶ 이사야 서론 이사야의 이름의 뜻은 ‘여호와께서 구원하셨다’로 이사야서의 주제를 잘 보여준다. 유다 백성은 애굽에서 구원해주신 하나님을 망각하고 우상을 섬기며, 시내산에서 주신 계명을 업신여기며 순종하기를 거부했다. 그 결과 하나님은 심판 도구인 바벨론을 사용해 유다를 심판하셨다. 그것이 끝이 아니다. 하나님은 바벨론 포로 생활을 하는 유다 백성들에게 구원의 소망을 주시고 예루살렘을 재건하리라고 약속하신다. 바벨론에서 귀환한 새 이스라엘은 영광과 구원의 소식을 듣게 되며 하나님의 법을 따라 살게 된다. ▶ 공동체 성경쓰기 운동_ 써바이블 “써(Write) 바이블(Bible)”은 공동체 성경쓰기의 타이틀로, 우리의 생존(Survival)에 성경이 가장 소중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가장 기본인 말씀으로 돌아가기를 시작하자 는 손글씨성경쓰기 운동입니다. ▶ 손글씨 성경_ 읽고, 쓰고, 마음판에 새기다 기독교는 말씀의 종교라고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성경)으로부터 모든 역 사를 이루어 왔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읽 고, 묵상하고, 다시 적용하는 ‘신앙인의 삶’을 가장 우선순위에 둡니다. 말씀을 읽지 않고 하나님을 예배할 수 없고, 말씀을 묵상하지 않고 하나님의 계획을 알 수 없고, 말씀을 적용 하지 않고 성화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읽고 마음판에 새기기 위하여 쓰기의 중요 성과 필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 성경읽기와 쓰기의 중요성과 필요성 ①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며 하나님의 계획을 담고 있기에, 읽고 쓰고 마음판에 새겨야 합니다. ② 성경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이기 때문에, 읽고 쓰고 마음판에 새겨야 합 니다. ③ 성경은 우리를 구속하기 위한 하나님의 은혜이기 때문에, 읽고 쓰고 마음판에 새겨야 합니다. ④ 성경은 우리를 진리로 인도하기 때문에, 읽고 쓰고 마음판에 새겨야 합니다. ⑤ 성경을 읽고 쓰는 것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라스트 엠브리오 7
학산문화사(라이트노벨) / 타츠노코 타로 (지은이), 모모코 (그림), 한신남 (옮긴이) / 2021.04.23
7,000
학산문화사(라이트노벨)
소설,일반
타츠노코 타로 (지은이), 모모코 (그림), 한신남 (옮긴이)
불안하다고 불안해하지 말아요
예문아카이브 / 야나다 키요유키 (지은이), 김은선 (옮긴이) / 2020.07.05
12,000
예문아카이브
건강,요리
야나다 키요유키 (지은이), 김은선 (옮긴이)
최근 공황장애를 이유로 방송을 쉬거나 어려움을 토로하는 연예인이 늘면서 공황장애라는 병명이 대중에게 알려졌으나 정확한 증상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한편 공황장애로 고통받는 사람은 점점 늘고 있으며, 일본에는 공황장애 환자가 우울증 환자보다 많다고 저자는 말한다. 공황장애는 뇌의 오작동으로 몸 전체에 위험신호가 내려지고 자율신경이 혼란을 일으키는 상태다.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기도 해 주위에서는 정신력의 문제라고 쉽게 말하기도 한다. 하지만 실제로 겪는 사람의 공포와 불편은 어마어마하다. 저자 야나가 히데아키는 실제 공황장애를 겪고 치유한 의료계 종사자다. 정신과 간호사로 활동하던 중 공황장애가 발병했고, 이후 우울증도 겪었다. 약물치료와 인지행동치료의 한계를 느끼다가 심리치료로 완치했다. 이를 계기로 상담학을 전공한 후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심리상담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1만 명에 이르는 환자를 상담하면서 발작이나 공포감 등의 공황장애 증상을 셀프케어로 없앨 수 있는 방법을 알려왔다. 공황장애는 언제 어디서 발작이 일어날지 몰라 불안이 가중되는 질병이다. 이 책에 소개된 기초 정보와 구체적인 방법들을 통해 공황장애를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명상, 암시법, 호흡 같은 정신적인 방법부터 혈자리 누르기, 태핑 테라피, 아이 무브먼트 테라피, 아로마 테라피 등 뇌에 직접적으로 작용해 효과를 주는 방법까지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다.들어가며 | 당신도 반드시 편안해질 수 있다 4 제1장 약도 듣지 않고 인지행동치료도 효과가 없다…… 공황장애, 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 증상 개선율 98퍼센트, 약에 의존하지 않는 상담사 11 어째서 보기 드문 남성 간호사가 됐는가? 12 공황발작을 일으키기 전에는 환자를 어떻게 생각했나? 14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공황발작! 15 뇌의 오작동으로 인한 심장의 폭주 16 우울증보다 흔한 공황장애 17 산 채로 땅에 묻히는 느낌?! 19 발작을 일으킬 때 우리 몸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 20 <야나가식> 공황장애 ‘7가지 불안’ 루프 법칙 21 약물도 인지행동치료도 나에게는 맞지 않았다 23 제2장 잠재의식에 접근하는 것이 유일한 길이다! 나는 이렇게 극복했다 나를 괴롭힌 ‘예기불안’과 ‘광장공포’ 27 최면요법을 시도하다 30 최면요법과 최면술은 다르다 31 머리로는 이해되는 방법들이 소용없었던 이유 33 암시를 통해 인생의 시나리오를 새로 쓰다 34 최면 상태에서 시행하는 노출요법의 장점 35 내가 약에 의지하지 않은 이유 36 약으로 공황장애를 완치할 수 있을까? 38 진짜 원인을 찾아내지 않는 한 근본치료는 불가능하다 39 column 01 공황장애 치료법을 알아보자 43 제3장 발작을 가라앉히는 것이 최선! ‘스스로 증상을 다스리는 기술’을 익히자 <야나가식> 공황장애 회복 방정식 47 가장 중요한 것은 ‘증상을 제어하는 힘’이다 49 <야나가식> 불안 수조 이론 52 인지행동치료는 어째서 성공하기 어려울까? 52 스스로 증상을 컨트롤하는 최신 치료 방법 54 제4장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회복의 단계 좋아지는 과정에는 부침이 있다 한 걸음 전진하고 두 걸음 후퇴한다? 59 <야나가식> 공황장애 치료를 위한 6단계 어프로치 62 욕심은 금물 - 노출요법으로 불안에 익숙해진다! 63 ‘불안 단계표’를 작성한다 64 욕심을 부리면 안 되는 이유 65 불안의 이면에는 ‘바람’이 있다 66 과거, 현재, 미래 - 불안을 이해하는 단서 67 바꿀 수 있는 것과 바꿀 수 없는 것 68 column 02 공황장애는 싸워 이겨야 하는 ‘적’이 아니다 70 제5장 마음, 몸, 유전자에 접근하는 치료법 자기 암시로 불안을 덜어낸다 일본인은 불안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 73 나에게 필요한 DNA를 깨우자 74 무엇이 유전자의 스위치를 켜는가 78 명상의 위대한 힘 80 기도를 하면 사랑 호르몬이 나온다 81 잠재의식에 작용하는 효과적인 방법 82 암시의 힘이 유전자에 전달될 수 있을까? 84 어린 시절의 깊은 트라우마에서 벗어날 수 있다! 84 제6장 혼자서도 쉽게 할 수 있다! 요동치는 심장을 지금 당장 가라앉힐 수 있다! 불안을 잠재우는 17가지 방법 [야나가식 메소드 1] 1분간 눈을 가볍게 누른다 88 [야나가식 메소드 2] 고무밴드 튕기기 91 [야나가식 메소드 3] 이마 만지기 94 [야나가식 메소드 4] 어루만지며 고맙다고 말하기 97 [야나가식 메소드 5] 7번 암시법 100 [야나가식 메소드 6] 마음껏 웃기 103 [야나가식 메소드 7] 자애 명상 104 [야나가식 메소드 8] 손수건 아로마 테라피 108 [야나가식 메소드 9] 자율신경을 정상화하는 귀 마사지 112 [야나가식 메소드 10] 공황발작을 가라앉히는 혈자리 3곳 115 [야나가식 메소드 11] 버터플라이 터치 118 [야나가식 메소드 12] 태핑 테라피 123 [야나가식 메소드 13] 아이 무브먼트 테라피 128 [야나가식 메소드 14] 블랙박스 기법 132 [야나가식 메소드 15] 마인드풀니스 명상법 135 [야나가식 메소드 16] 발작을 가라앉히는 호흡법 140 [야나가식 메소드 17] 찬물세안 143 column 03 심리상담사를 선택하는 방법 145 나오며 | 내 힘으로 인생을 되찾자 147 참고문헌 151증상 개선율 98퍼센트의 심리상담사가 알려주는 공황장애를 다스리는 17가지 방법 정말 마법 같다! 처음부터 효과가 나타나서 놀랐다! (변호사 / 30대) 전철이나 미용실처럼 불안을 느끼는 장소에도 마음 편히 가게 되었다. (사무직 / 20대) 약을 먹지 않아도 비행기를 탈 수 있게 됐다. (의사 / 40대) 인지행동치료 없이도 스스로 불안을 잠재울 수 있게 돼 직장에 복귀했다. (공무원 / 30대) 완치! 평생 흘릴 눈물을 다 쏟았다! (영업직 / 30대) 공황발작이 일어나더라도 언제 어디서든 스스로 대처할 수 있게 됐다. (외국계 IT기업 / 30대) 야나가 선생님께 상담받은 후 다시 활동할 수 있게 됐다. (탤런트 / 30대) 약에 의존하지 않아도, 사고를 교정하지 않아도 내 몸과 마음 깊이 닿는, 새로운 공황장애 치유 솔루션 최근 공황장애를 이유로 방송을 쉬거나 어려움을 토로하는 연예인이 늘면서 공황장애라는 병명이 대중에게 알려졌으나 정확한 증상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한편 공황장애로 고통받는 사람은 점점 늘고 있으며, 일본에는 공황장애 환자가 우울증 환자보다 많다고 저자는 말한다. 공황장애는 뇌의 오작동으로 몸 전체에 위험신호가 내려지고 자율신경이 혼란을 일으키는 상태다.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기도 해 주위에서는 정신력의 문제라고 쉽게 말하기도 한다. 하지만 실제로 겪는 사람의 공포와 불편은 어마어마하다. 저자 야나가 히데아키는 실제 공황장애를 겪고 치유한 의료계 종사자다. 정신과 간호사로 활동하던 중 공황장애가 발병했고, 이후 우울증도 겪었다. 약물치료와 인지행동치료의 한계를 느끼다가 심리치료로 완치했다. 이를 계기로 상담학을 전공한 후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심리상담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1만 명에 이르는 환자를 상담하면서 발작이나 공포감 등의 공황장애 증상을 셀프케어로 없앨 수 있는 방법을 알려왔다. 공황장애는 언제 어디서 발작이 일어날지 몰라 불안이 가중되는 질병이다. 이 책에 소개된 기초 정보와 구체적인 방법들을 통해 공황장애를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명상, 암시법, 호흡 같은 정신적인 방법부터 혈자리 누르기, 태핑 테라피, 아이 무브먼트 테라피, 아로마 테라피 등 뇌에 직접적으로 작용해 효과를 주는 방법까지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다. 공황장애 치료의 한계를 느껴 스스로 전문가가 되다 저자는 공황장애 발병 후 언제 어디서 발작을 일으키고 죽을지도 모른다는 예측불안과 광장공포증에 시달렸다. 치료를 위해 약물치료와 인지행동치료를 받았지만, 한계를 느끼고 거부감까지 들었다. 그래서 스스로 치료의 포인트를 좁혔다. 갑자기 찾아오는 발작을 멈추는 것과 24시간 내내 머리를 떠나지 않는 예측불안과 광장공포증을 약물이나 인지행동치료 외의 방법으로 해결하기로 한 것이다. 정신과에서 간호사로 근무하던 때 대부분의 환자가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가 있음을 알았던 저자는 최면요법으로 무의식에 접근해보기로 했다. 서양의학에서는 최면요법도 엄연한 치료로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막연히 알던 최면술과도 완전히 달랐다. 생각을 바꾸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는 이유는 인간을 지배하는 사고의 90퍼센트 이상이 무의식이기 때문이다. 인지행동치료는 정신의 10퍼센트만 교정하려 하다 보니 공황장애의 근본적 치료에서 한계를 보인다고 느꼈다. 저자는 불안을 자극하는 무의식을 잠재우는 최면요법을 시도하면서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를 긍정적인 기억으로 바꾸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최면요법을 병행하면서 공포증을 느꼈던 곳에도 조금씩 노출시켜 보았다. 결국 노력 끝에 공황장애는 완치되었고 최면치료상담을 공부해 상담학 박사를 취득했다. ‘컵이 넘치기 전에 물을 덜어내야 한다’ - 단계적으로 나아지는 공황장애 저자는 공황장애를 겪는 이들을 위한 상담사로 일하고 있다. 유명인부터 학생과 주부까지 각계각층의 사람이 그를 찾고 있다. 저자는 새로운 환자를 만나면 가장 먼저 ‘공황장애 회복을 위한 방정식’을 이야기한다. ‘공황장애 회복 = 증상을 제어하는 힘 × 트라우마 극복 × 적절한 노출요법 × 유전자를 켜는 생활 방식’ 이 방정식은 덧셈이 아니라 곱셈이다. 그래서 한 항목이라도 0이 되면 다른 항목이 아무리 우수해도 결과는 0이 된다. 여기서 ‘유전자를 켜는 생활 방식’은 명상, 신체활동, 호흡법 등을 통해 긍정적 심리에 관여하는 유전자를 활성화한다는 뜻이다. 이와 함께 ‘공황장애 치료를 위한 6단계 어프로치’를 제시한다. 1단계: 증상을 제어하는 힘 2단계: 자신감 형성 3단계: 안도감 획득 4단계: 유전자를 켜는 생활 방식 5단계: 행동(예기불안, 광장공포 극복) 6단계: 공황장애 극복 불안과 긴장을 담는 컵이 있다고 생각했을 때, 계속 스트레스와 긴장을 담으면 넘쳐흘러 그것이 발작으로 이어진다. 저자는 스스로 돌보는 방법을 통해 넘치기 전에 덜어내야 한다고 말한다.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불안을 이해하고 자신이 바꿀 수 있는 불안에 초점을 맞춘다면 공황장애 발작에 대한 불안은 스스로의 힘으로 바꿀 수 있다고 저자는 전한다. 이 책에는 저자가 상담치료를 통해 공황장애와 불안증 환자들에게 알려주고 효과를 얻은 간편한 방법들이 소개되고 있다. 모두 즉각적으로 불안을 잠재우는 방법들이다. 두 눈을 감고 1분간 가볍게 누른 후 눈동자를 움직이면 요동치던 심장이 잠잠해진다, 발작에 대한 불안이 느껴질 때 팔목에 끼워둔 고무줄을 튕겨 의식하면 불안이 사라진다, 향기를 통해 불안을 잠재운다, 귀 마사지를 통해 몸과 마음의 균형을 회복한다, 공황발작을 가라앉히는 혈자리 세 곳, 가슴 앞에서 두 손을 교차한 후 좌우 상완부를 번갈아 두드리는 ‘버터플라이 터치’, 날숨에 집중하는 호흡법 등 17가지의 방법이 담겨 있다.이 책은 불안을 극복하는 방법을 다룬 지금까지의 책들과는 다르다. 심리학에서는 ‘인지행동치료’, 즉 ‘생각의 왜곡’을 교정하는 방법으로 불안을 다스린다. 그러나 이 책은 사고방식의 교정이 아닌 ‘잠재의식, 뇌, 신체, 유전자(DNA)’에 접근한다. 이는 뇌과학, 심리학, 유전자학, 의학 등의 분야에서 새롭게 밝혀진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일본에서 이를 집대성해 소개하는 것은 이 책이 처음일 것이다- <들어가며>에서 심한 경우에는 집에서 한 걸음도 나오지 못하고 은둔형 외톨이가 되거나 우울증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다. 우울증이 동반되면 그저 하루하루를 ‘산 채로 버티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된다. 공황장애와 우울증을 동시에 겪은 장본인으로서 감히 ‘생지옥’이 무엇인지 알게 됐다고 말할 수 있다.- <공황장애, 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에서 발작을 일으킨 근본 원인, 즉 ‘잠재의식에 새겨진 트라우마, 스트레스, 불안’을 보지 않고 약물에만 의존하는 것이 일본 정신의학의 현실이다. 병의 진짜 원인을 찾아 치유하지 않는 한 완치는 불가능하다는 것이 심리상담사로서의 내 생각이다.- <나는 이렇게 극복했다>에서
통기타 인기곡강좌 악보교본 시리즈 1
GUITARCAMP / GUITARCAMP (지은이) / 2022.03.01
20,000
GUITARCAMP
소설,일반
GUITARCAMP (지은이)
우리나라 협소주택
주택문화사 / 전원속의 내집 출판부 엮음 / 2017.11.17
27,000원 ⟶
24,300원
(10% off)
주택문화사
집,살림
전원속의 내집 출판부 엮음
협소주택 짓기 가이드북. 도심 속 자투리땅을 찾아 작은 집을 짓고 사는 서른 채의 사례를 찾아 상세히 소개한다. 부지 선정 이유와 건물 배치 아이디어, 도로와 주변 집들로 인한 제한 사항들의 극복 방안, 동선과 수납을 고려한 공간 활용법까지 알차게 취재하였다.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서 개인 작업실이나 수익을 위한 임대, 도시민박 활용 등 건축으로 파생되는 다양한 키워드들도 같이 선보인다. 특히 층별 상세 도면과 사진 내 지시선을 활용한 편집 등으로 친절한 건축책을 표방하고 있다.01 작은 땅에서 새어 나오는 한줄기 빛, 천연동 틈1740 02 콘크리트 오브제, 성산동 GREYCOUCH 03 작가 부부가 사는 동선동 작업실 협소주택 04 젊은 건축가의 내집 짓기, 창원 협소주택 05 인테리어 디자이너의 집, 카페 딸린 협소주택 06 포도알처럼 꽉 찬 홍제동 50㎡ 작은 집 07 채광 좋은 4층집, 정릉 협소주택 08 못생긴 자투리땅의 기적, 과천 협소주택 사이(sai) 09 계단과 욕실을 우선에 둔 명륜동 달_놀이집 10 네 아이가 자라는 대구 여섯 식구 협소주택 11 협소주택의 원조, 후암동 주택 12 원래 그 자리에 있던 듯, ㅁㅁㄷ 작은집 13 면적 아닌 공간을 누린다, 서촌 삼단고음집 14 바람이 불어오는 집, 사당동 미니주택 15 젊은 건축가의 도전, 성북동 삶 16 전통의 미와 현대 기술의 조우, 서촌 협소한옥 17 손바닥만 한 땅에 집짓기, 사당동 THE GRIGO 18 엘리베이터가 있는 덕소 작은 집 19 누마루가 있는 성북동 들꽃집 20 숫자 너머 더 큰 가치, 광명 상가 협소주택 21 모퉁이 땅의 가능성, 김포 소향재 22 신혼부부가 사는 집, 효창동 협소주택 23 개방형 삼각 계단의 마장동 협소주택 24 형태와 기능 둘 다 잡은 집, 아천동 협소주택 25 좁은 삼각형 땅의 4층집, 창원 G-HOUSE 26 용적률 100% 채워 넣은 집, 진해 O-HOUSE 27 아빠가 지은 첫 우리집, 경산 협소주택 28 바다가 보이는 작은 집, 부산 산복도로 주택 29 하얗고 정감 있는 집, 대흥동 하정가 30 임대수익 얻는 협소주택, 대구 겨루하우스도심 속 자투리 땅에 지어진 30채의 작은 집 우리나라 첫 번째 협소주택 짓기 가이드북 젊은 세대가 집짓기에 뛰어들며 생긴 변화 중 하나는 ‘작은 집’이다. 도심 속에 짓는 집에서도 이런 현상을 찾아볼 수 있는데, 최근 눈에 띄는 구옥 리모델링이나 협소주택이 그 중 하나다. 이 책은 도심 속 자투리땅을 찾아 작은 집을 짓고 사는 서른 채의 사례를 찾아 상세히 소개한다. 부지 선정 이유와 건물 배치 아이디어, 도로와 주변 집들로 인한 제한 사항들의 극복 방안, 동선과 수납을 고려한 공간 활용법까지 알차게 취재해 엮었다.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서 개인 작업실이나 수익을 위한 임대, 도시민박 활용 등 건축으로 파생되는 다양한 키워드들도 같이 선보인다. 특히 층별 상세 도면과 사진 내 지시선을 활용한 편집 등으로 친절한 건축책을 표방하고 있다. 건축주의 확고한 신념, 설계자의 3차원 상상력, 시공자의 노련함! 이 삼박자가 맞아야 제대로 된 협소주택을 지을 수 있다! 주택에 살고 싶지만, 도시의 익숙한 생활 반경을 포기하기 어려운 이들이 고민 끝에 ‘도심 속 좁고 특이한 모양의 땅’을 찾아 나섰다. 자투리땅에 지어진 협소주택은 아이를 위해, 꿈을 위해 각자 가진 환경에서 고군분투하며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땅의 크기가 작기에 건축가의 영민한 설계가 중요하고, 예산이 한정적이기에 건축주의 소신은 더욱 확고해야 한다. 좁은 도로와 열악한 환경을 극복할 시공사의 노련함도 절실하다. 단순히 위로 높게 올린 집을 넘어 새로운 상상력과 감성을 더해야, 집다운 제대로 된 공간을 누릴 수 있다. 차분히 가라앉은 오래된 주택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30채의 협소주택은 공간에서 누리는 여유가 면적에 비례하지 않는다는 진리를 충실히 전하고 있다.WHERE _ 인왕산 북쪽 자락 도로와 도로 사이에 자리한 땅. 재개발 논란이 많았던 낡은 동네에 속한 이골진 형태의 땅은 사면이 도로와 접해 있는 형태다. 대지의 높낮이 차도 무려 4m, 도로면으로는 1.8m 옹벽이 돋워져 있는 열악한 조건이었다. 건축가는 최소한의 토목공사로 지반을 다졌고 땅의 높낮이를 활용해 가장 높은 곳을 1.5층 현관 삼아 반 층씩 오르고 내리는 스킵플로어 구조로 동선을 짰다. WHO _ 전세로 들어가서 내 집 아닌 불편함을 감수하며 이사를 거듭하며 살기보다, 조금 단출하더라도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곳에서 살고 싶었던 신혼 부부. 결혼하고도 원래 살던 동네에 계속 살길 원했던 이들은 리모델링과 신축을 넘나들며 고민을 거듭했다. 집을 수소문하는 일과 동시에 자신들과 코드가 맞는 건축가를 찾았고 땅을 사기도 전에 소통을 시작한 남다른 케이스다. HOW _ 집은 제한된 예산과 삶의 방식을 고려해 ‘연면적 50㎡ 이하’로 결정해 주차장을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 재료 역시 공사비를 생각해 목구조를 택했고, 겨울철 건식 공사를 할 수 있는 이점도 같이 누렸다. 건물과 어울리면서도 접근 가능한 재료로 저렴한 골강판을 지붕으로 택했다. 동네에는 골강판으로 지붕을 덮은 집들이 꽤 있어 오래된 풍경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서른에 읽는 아들러
유노북스 / 박예진 (지은이) /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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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북스
소설,일반
박예진 (지은이)
서른, 꽤 멋진 어른이 돼 있을 거란 어릴 적의 기대와 달리 마음먹은 만큼 성공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든다. 다른 사람들은 집도 사고 사랑도 하고 행복해 보이는데 나는 감정도, 인간관계도, 미래도 아직 불투명하다. 내 기대가 높은 탓인지, 아니면 능력이 부족한 탓인지 자꾸만 비교하게 된다. 불안하고 조급한 어른아이 서른에게 아들러는 말한다. “산다는 것은 열등감을 느끼는 것이다. 이 열등감을 해결하려는 사람이 뭔가를 이뤄 낸다. 성공은 열등감의 다른 결과다.” 현대 심리학의 3대 거장이자 ‘용기의 메신저’로 불리는 알프레드 아들러는 키가 작고 몸이 약한 유대인이었다. 평생 열등감과 불안을 극복하며 살아온 그는 인생은 스스로 바꿀 수 있다는 선택론적 입장이다. 부족함을 느끼는 순간이 발전의 동기가 된다고 보고, 현재 자신의 모습과 노력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주장으로 전 세계에 용기를 전파했다. 《서른에 읽는 아들러》는 고군분투하는 서른 무렵의 20대와 30대에게 비교하거나 낙담하지 말고 자신의 긍정적인 면에 집중하길 바란다는 아들러의 격려와 자기 인생을 사는 방법을 담은 책이다. 정통 국제아들러학파의 한국 대표이자 심리 치료사 박예진이 아들러가 남긴 용기의 말과 함께 공감 가는 사례로 우리에게 꼭 필요한 27가지 이야기를 전한다. 이 책을 통해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걱정과 불안으로 지쳐 있는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지금의 여건과 환경을 이겨 낼 용기를 기를 수 있다. 세상 앞에 홀로 서 외롭고 막막할 때 아들러가 최고의 조언과 함께 앞으로 나아가는 길을 격려하고 응원해 줄 것이다.시작하며 / 나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은 나에게 있다 1장 왜 자꾸 남과 나를 비교하게 될까 / 아들러의 감정 설명서 01 열등감은 모든 목표와 노력의 출발점이다 | 열등감 불안이라는 심리적 성장통 사람은 환경에 영향받지만 그 환경은 사람이 바꿀 수 있다 02 드러난 목표 이면의 목표를 알아차려라 | 우월감 이상적인 목표가 이상적인 자아를 만든다 물질은 마음의 허기를 충족할 수 없다 03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클수록 더욱 치열해진다 | 인정 욕구 결정적인 순간에 주저하는 사람들의 비밀 다른 사람의 인정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 04 몸과 마음이 기억한다 | 스트레스 인정받고 싶은 강박이 주는 스트레스 스트레스와 나를 분리하기 05 모든 감정은 목적이 있다 | 감정 다스리기 감정 뒤에 숨어 있는 나의 진짜 욕구 생각이 감정을 바꾸고 감정이 상황을 바꾼다 06 모든 감정은 상대적이다 | 감정 표현 감정을 성숙하게 표현하는 방법 2장 나의 불안은 언제 시작됐을까 / 아들러의 기억 저장소 07 우연한 기억은 없다 | 초기 기억 사실의 힘보다 해석의 힘이 더 강하다 나의 위치는 내가 정한 것이 아니었다 08 가족 구도는 성격에 영향을 준다 | 출생 순서 왜 첫째는 희생적이고 막내는 분위기 메이커가 될까 내 인생의 첫 번째 라이벌에 대해서 09 기억은 내 인생의 이야기다 | 기억의 해석 중요한 것은 기억이 현재에 주는 의미다 기억에는 삶의 자양분이 들어 있다 10 모두가 결함을 안고 살아간다 | 트라우마 왜 두려운 기억이 자꾸만 소환될까 마음을 회복하는 길 11 트라우마는 존재하지 않는다 | 기억의 재구성 기억 자체는 좋고 나쁨이 없다 아픔을 넘어서 성장하는 법 12 누구에게나 자신의 입장이 있다 | 사적 논리 6세 이전에 인생관이 형성된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같이 가라 13 그 사람의 감각이 그 사람의 세상이다 | 감각의 기억 감각이 감정이 되고 경험이 되고 내가 된다 기억과 기분을 바꾸는 감각 활용법 3장 어떻게 사랑받고 사랑할까 / 아들러의 관계 수업 14 그가 맺는 관계를 보면 그의 내면이 보인다 | 관계 패턴 인간이 관계에서 바라는 7가지 욕구 서로를 존중할 때 더 이상 외로워지지 않는다 15 사랑을 붙들기 위해 싸우지 마라 | 관계 중독 자신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 타인에게 의존하는 사람 내가 나를 안아 줄 때 변화가 시작된다 16 타인을 수용하는 사람이 사랑에서 성공한다 | 사랑 심리학자들이 말한 사랑의 다양한 모습 사랑의 표현과 강도에도 단계가 있다 17 새로운 관계에는 새로운 방식이 필요하다 | 동거 구속 대신 소속이 필요한 지금 관계의 모습은 변해도 관계의 우선순위는 변하지 않는다 18 사랑은 두 사람이 함께 풀어야 할 과제다 | 결혼 내가 행복해지려면 상대도 행복해야 한다 사랑하는 사람과 관계를 회복하는 방법 19 인간은 누구나 계속 존중받아야 한다 | 출산과 양육 내 인생이 완전히 바뀐다는 두려움 떠안지 않고 떠넘기지 않을 때 책임을 다할 수 있다 20 누구나 대접받고 사랑받고 인정받아야 한다 | 차별 가족은 서로의 거울이다 차별이라는 대물림을 막는 방법 4장 무엇이 나를 나답게 할까 / 아들러의 자존감 훈련 21 나는 누구와도 비교될 수 없다 | 자존감 불충분함을 보상하려는 심리와 낮은 자존감 나 자신을 격려하고 응원해 주자 22 인간은 일부러 미완의 상태를 자처한다 | 자기 인정 나를 지키기 위한 장애물 두기 내가 나를 피하면 나 자신이 약점이 된다 23 어릴 적 만난 비바람은 평생에 영향을 끼친다 | 관계 분리 두려워하는 아이가 내 안에 남아 있다 이제는 내가 나의 좋은 부모가 돼 줄 수 있다 24 인간은 인정받을 때 자신의 가치를 느낀다 | 사회적 관심 축적된 경험은 인생의 태도를 결정짓는다 나와 너를 넘어 우리로 향하는 길 25 개인은 공동체를 위해 공동체는 개인을 위해 | 소속감 소속감은 가장 근원적인 욕구다 우리는 모두 동등한 존재이자 동료다 26 모든 성공의 조건은 건강한 신체다 | 자기 컨트롤 몸은 계속 신호를 보내고 있다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인생이 건강하다 27 실패하려고 사는 인생은 없다 | 삶의 의미 자기 자신을 끊임없이 넘어서라 진정한 인생을 시작하는 서른에게세상 앞에 홀로 섰을 때 아들러를 만나야 한다 서툰 감정들을 성숙한 용기로 바꿔 주는 아들러의 말 ★정통 국제아들러학파 한국 대표★ ★대한민국 최고의 아들러 심리 전문가★ ★미국, 일본, 중국, 대만 각국 아들러 협회 추천★ ‘다른 사람들은 저만큼 앞서가는데 왜 나는 점점 뒤처질까.’ ‘나는 왜 남의 시선에 자유롭지 못할까.’ ‘나는 왜 특별히 좋아하는 일도, 잘하는 일도 없을까.’ ‘나는 언제쯤 안정적으로 행복할 수 있을까.’ 서른, 꽤 멋진 어른이 돼 있을 거란 어릴 적의 기대와 달리 마음먹은 만큼 성공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든다. 다른 사람들은 집도 사고 사랑도 하고 행복해 보이는데 나는 감정도, 인간관계도, 미래도 아직 불투명하다. 내 기대가 높은 탓인지, 아니면 능력이 부족한 탓인지 자꾸만 비교하게 된다. 불안하고 조급한 어른아이 서른에게 아들러는 말한다. “산다는 것은 열등감을 느끼는 것이다. 이 열등감을 해결하려는 사람이 뭔가를 이뤄 낸다. 성공은 열등감의 다른 결과다.” 현대 심리학의 3대 거장이자 ‘용기의 메신저’로 불리는 알프레드 아들러는 키가 작고 몸이 약한 유대인이었다. 평생 열등감과 불안을 극복하며 살아온 그는 인생은 스스로 바꿀 수 있다는 선택론적 입장이다. 부족함을 느끼는 순간이 발전의 동기가 된다고 보고, 현재 자신의 모습과 노력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주장으로 전 세계에 용기를 전파했다. 《서른에 읽는 아들러》는 고군분투하는 서른 무렵의 20대와 30대에게 비교하거나 낙담하지 말고 자신의 긍정적인 면에 집중하길 바란다는 아들러의 격려와 자기 인생을 사는 방법을 담은 책이다. 정통 국제아들러학파의 한국 대표이자 심리 치료사 박예진이 아들러가 남긴 용기의 말과 함께 공감 가는 사례로 우리에게 꼭 필요한 27가지 이야기를 전한다. 이 책을 통해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걱정과 불안으로 지쳐 있는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지금의 여건과 환경을 이겨 낼 용기를 기를 수 있다. 세상 앞에 홀로 서 외롭고 막막할 때 아들러가 최고의 조언과 함께 앞으로 나아가는 길을 격려하고 응원해 줄 것이다. 조급한 불안을 이겨 내야 하는 서른을 위한 심리 수업 서른. 사는 데 온 마음과 힘을 쏟아붓는 때. 동시에 가장 많이 넘어지고, 좌절하고, 걱정하고, 조급하고, 불안한 때이기도 하다. 30대가 어른 같아 보였던 나이에는 막연히 서른쯤이면 갖출 것은 갖춘 어른이 돼 있을 거로 생각한다. 그런데 막상 서른이 되면 겉모습만 어른이지 아직도 어리다고 느낀다. 이른 나이부터 성공을 대변하는 대학과 직장, 경제적 자유를 위해 달려왔는데 어째서인지 인생이 계속 부족하기만 하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 갖고 있는 안정적인 커리어, 좋은 차, 편안한 집, 사랑하는 사람, 행복 중에서 나는 뭘 가졌는지 비교하며 뒤처진 느낌도 받는다. 많은 20대와 30대가 조급하고 불안해 한다. 현시대는 남과 비교하기 더욱 쉬운 만큼 자신의 못난 부분을 더욱 크게 느낀다. 이 열등감이 타인보다 더 우월하고 싶은 마음, 인정받고 싶은 욕구, 스트레스 등으로 나타난다. 그렇다면 열등감은 무조건 느끼지 않는 것이 좋을까? 현대 심리학의 3대 거장이자 ‘용기의 메신저’로 불리는 알프레드 아들러는 열등감을 긍정적으로 봤다. 열등감을 발판으로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것이다. “산다는 것은 열등감을 느끼는 것이다. 이 열등감을 해결하려는 사람이 뭔가를 이뤄 낸다. 성공은 열등감의 다른 결과다.” 《서른에 읽는 아들러》는 여기에서 시작했다. 정통 국제아들러학파의 한국 대표이자 국제 공인 아들러 심리 치료사인 저자 박예진은 고군분투하는 서른을 위해서 아들러 심리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례와 구체적인 방법을 이 책에 담았다. 현시대 20대와 30대의 고충을 해소할 수 있는 아들러의 실천적 위로를 만날 수 있다. 조급한 불안부터 이겨 내야 할 때인 서른에게 아들러 심리는 근본적인 해결책을 준다. 세상 앞에 홀로 섰을 때 아들러를 만나야 한다 아들러는 구루병을 앓았고, 겨우 5세 때 죽음의 위기를 맞았다. 유년기부터 몸이 약해 동년배보다 키가 작았던 그는 자신과 정반대인 형과 자신을 비교했다. 의사가 된 이후에는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나치에 의해 심리 상담소를 강제 폐쇄할 수밖에 없었다. 이런 그에게 삶은 열등감 극복의 연속이었다. 하지만 아들러는 불안한 인생에 좌절하지 않았다. 꾸준한 운동으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찾았고, 세계 최초의 아동 심리 상담소를 열었으며, 심리 치료를 교육 분야에 접목해 현대 심리학에 큰 영향을 줬다. 그래서 아들러는 인생을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는 선택론적 입장이다. 인간의 기본 욕구를 ‘성장’으로 보고, 자신의 열등감을 극복하는 노력 가운데 성장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그가 남긴 말들에도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인간은 어느 순간에도 우월한 방향으로 움직인다.” “어떤 경험도 성공이나 실패의 원인이 될 수 없다.” “인간에게는 자기 삶의 방식을 선택할 능력이 있다.” “자신의 불완전함과 미숙함을 받아들일 때 자유로운 삶이 시작된다.“ 아들러는 인간이 열등감을 극복하기 위해 스스로 잠재력을 개발하며, 개인의 의지와 능력으로 고난을 이기고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용기를 전 세계에 전파했다. 서른, 자기 인생을 살아라 《서른에 읽는 아들러》는 심리적 성장통을 겪는 20대와 30대를 위해 ‘감정, 기억, 관계, 자존감 관리법’을 아들러 심리와 그가 남긴 명언을 바탕으로 이야기했다. 왜 지꾸만 다른 사람과 나를 비교하게 되는지부터 나의 불안은 언제 어디에서 시작됐는지, 어떻게 자신을 지키며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는지, 자존감을 지키며 나답게 사는 방법까지 안내한다. 이 내용은 본격적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자양분이 될 것이다. 사람은 언제나 자신의 부족한 면에 집중한다. 심지어 목표를 이뤘을 때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남과 나를 비교하는 이유는 타인보다 우월해지고 싶기 때문이다. 이것을 이루는 방법으로 흔히 ‘1등’이나 ‘최고’를 좇게 된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각자 자신만의 목표가 있음을 알아야 한다. 불특정 다수 중의 최고가 아니라 ‘이상적인 나의 모습’에 도달해야 한다. 이것을 찾아야 남과 비교하지 않고 자기 인생을 살 수 있다. 삶과 관계에 대한 자신의 가치관도 살펴봐야 한다. 유년기의 기억이 평생의 성격과 목표를 결정하고 현재의 나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다행히 기억은 객관적인 상황과 달라서 현재의 내가 기억을 어떻게 해석하고 의미를 부여하는지가 중요하다. 아들러는 “과거는 현재에 다시 쓸 수 있다”라고 말한다. 우리는 기억을 바꾸고, 과거를 바꾸고, 현재의 나를 바꿀 수 있다. 그럼 감정과 관계도 긍정적으로 나아갈 수 있고 자존감을 갖고 평생을 살 수 있다. 여러모로 완성되지 못한 채 세상에 홀로 서는 서른. 다른 사람들은 저만치 앞서가는데 자신은 점점 뒤처지는 것 같다면, 남의 시선에서 벗어나지 못하다면, 불확실하고 불안정한 미래가 두렵다면 아들러를 만나길 바란다. 성공적인 삶은 불완전한 나의 용기가 필요하다. 이 책을 통해 더는 불안해지지 않고 지금의 여건과 환경을 이겨 낼 용기를 기를 수 있다. 또한 삶의 진정한 가치와 목적을 찾을 수 있다. 앞으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힘들 때마다 아들러가 격려해 줄 것이다.100세, 120세까지 살아야 하는 30대는 직장이 여생을 책임져 주지 못하는 현실을 직시합니다. 겨우 취업한 회사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한다 해도 임원 자리는 한정돼 있고, 운이 좋아 임원으로 퇴직한다고 쳐도 퇴직해야 할 나이는 50대죠. 너무 이릅니다.그래서 고민하게 됩니다. 지금 하는 일이 특별히 내가 좋아하는 일도 아닌 것 같아 새로운 일을 선택해야 할 것 같다가도 이 내 생각을 거두기를 반복하죠. 만약 새로운 선택을 하면 인생이 원점으로 돌아갈 것 같아서입니다.- ‘시작하며_나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은 나에게 있다’에서 아들러는 불확실하고 불안정한 오늘을 최선을 다해서 살아 내고 있는 30대에게 ‘지금까지 살아온 나를 그대로 인정하고 수용하는 용기’를 내라고 합니다. 타인과 비교하지 말고 내가 이룬 것에 더 집중하면서 자신의 속도대로 사는 용기를 내라고 합니다. 또 내 것이 아닌 것은 포기하고 다른 선택을 할 수 있는 용기를 내라고 합니다. 100년 전에도 지금에도 불안한 존재들을 위해 평생을 바친 아들러는 ‘지금 잘 살아 내고 있다’고 격려합니다. 그리고 ‘지금의 노력이 긍정적으로 도움이 된다’는 확신을 줍니다.- ‘시작하며_나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은 나에게 있다’에서 사람들은 언제나 자신의 부족한 면에 집중합니다. 심지어 자신이 목표한 바를 이뤘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는 부족하다’고 느끼며 끊임없이 더 나은 모습을 향해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늘 좌절감을 느끼게 됩니다.왜 사람들은 늘 자신의 부족한 면에만 집중하는 걸까요? 아들러에 따르면 우리가 늘 타인과 비교를 하기 때문입니다. 타인과 비교했을 때 모든 부분에서 절대적으로 우위를 점하려고 한다는 말입니다. - ‘02 드러난 목표 이면의 목표를 알아차려라_우월감’에서
조우진의 WM 컨설팅
끌리는책 / 조우진 (지은이) / 201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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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리는책
소설,일반
조우진 (지은이)
보험인으로서 높은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새로운 시장을 개발하고, 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기 위한 전문성과 상담 역량을 개발해야 한다. 그렇다면 많은 보험설계사들이 가장 가고 싶어 하는 새로운 시장은 어디일까? 바로 자산가 시장이다. 그런데 '자산가에 대해 모른다', '자산가가 만나주지 않는다', '자산가에게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등의 이유로 도전하기를 주저하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자산가 시장은 일반 시장에 비해 진입하기 어렵다. 하지만 일단 진입하면 부가가치가 높기 때문에 도전해볼 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다. 이 책은 오랫동안 자산가 고객을 만나면서 많은 성과를 냈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보험설계사 교육을 하면서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가 쓴 책이다. 자산가 고객을 상대하기 위해 보험설계사가 가장 먼저 알아두어야 할 정보는 물론, 자산가 고객에게 질문하고 설득하는 기술,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담고 있다.프롤로그_자산가 시장의 벽을 넘자 1장 WM 컨설팅에 도전하고 싶다면 자산가 시장, 왜 중요한가 자산가 시장에 맞게 패러다임을 바꾸자 세금 문제를 이해하고 공감하자 자산가별 주요 니즈는 따로 있다 2장 대화법을 바꾸면 고객이 보인다 고객이 원하는 화제를 찾아내라 대화가 잘 되는 사람과 잘 안 되는 사람의 차이 '신뢰조성'은 성공적인 대화의 핵심 겉으로 보이는 10%를 분석하라 감정표현과 의사표현을 읽으면 고객이 보인다 고객 유형별 기본 욕구와 니즈를 파악하라 고객 유형별로 통하는 상담 전략을 찾아내라 고객을 현상유지 사이클에서 벗어나게 하라 거절을 극복하는 힘, '공감성' 3장 고수는 질문으로 Yes를 이끌어낸다 설명하지 말고 설득하라 고객의 니즈를 구분하고 발전시켜라 내가 해결할 수 있는 것만 니즈다 잠재 니즈와 현재 니즈를 구분하자 고객의 잠재 니즈는 어떻게 발굴할까 잠재 니즈를 현재 니즈로 발전시키려면 '이점'으로 프레젠테이션하라 클로징을 잘하려면 4장 자산가 컨설팅 Q&A _ 개인 컨설팅 Q1. 성실신고확인제도 대상자에게는 어떤 내용으로 컨설팅해야 할까? Q2. 상담 초기 자산관리 니즈를 환기할 수 있는 방법은? Q3. 자산가를 대상으로 합리적 은퇴설계의 필요성을 설득하려면? Q4. 저축, 투자, 투기를 구분하여 설득하는 방법은? Q5. 투자에 따른 위험을 합리적으로 헤지하도록 어떻게 설득할까? Q6. 복리를 활용한 장기투자로 유도하려면? Q7. 80:20 법칙을 설명하고, 시간 투자를 적극 권하려면? Q8. 위험관리의 필요성을 설득하려면? Q9. 상담 초기 새로운 세금설계 필요성을 어떻게 강조할까? Q10. 합리적인 자산승계 전략은 어떻게 컨설팅할까? Q11. 상속세와 증여세 절세 방법은 어디에 초점을 두고 설득할까? Q12. 사전증여 전략은 어떤 순서로 이야기할까? Q13. 사전증여를 주저할 땐 어떻게 설득할까? 5장 자산가 컨설팅 Q&A _ 법인 컨설팅 Q1. 주식 명의신탁 문제, 어떤 컨설팅을 해야 할까? Q2. 법인의 가지급금과 가수금 문제는 어떤 해결방안이 있나? Q3. 정관정비 필요성은 어떻게 설득하고 컨설팅할까? Q4. 법인 자금을 개인 자산으로 이전하는 방법은? Q5. 법인 자산의 승계를 위한 배당정책은 어떻게 컨설팅할까? Q6. 법인승계를 위한 합리적인 대안은? Q7. 가업상속공제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Q8. 가업승계에 대한 증여세 과세특례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Q9. 창업자금에 대한 증여세 과세특례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Q10. 법인컨설팅을 통한 성과창출의 사례는 어떤 것이 있나? 에필로그_아는 것과 할 수 있는 것의 차이찾아가는 세일즈는 이제 그만 ! 고객이 당신을 간절하게 찾도록 컨설팅하라 ! 자산가 시장으로 오라! 보험인으로서 높은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새로운 시장을 개발하고, 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기 위한 전문성과 상담 역량을 개발해야 한다. 그렇다면 많은 보험설계사들이 가장 가고 싶어 하는 새로운 시장은 어디일까? 바로 자산가 시장이다. 그런데 '자산가에 대해 모른다', '자산가가 만나주지 않는다', '자산가에게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등의 이유로 도전하기를 주저하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자산가 시장은 일반 시장에 비해 진입하기 어렵다. 하지만 일단 진입하면 부가가치가 높기 때문에 도전해볼 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다. 이 책은 오랫동안 자산가 고객을 만나면서 많은 성과를 냈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보험설계사 교육을 하면서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가 쓴 책이다. 자산가 고객을 상대하기 위해 보험설계사가 가장 먼저 알아두어야 할 정보는 물론, 자산가 고객에게 질문하고 설득하는 기술,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담고 있다. 먼저, 자산가와 법인의 고민을 이해하고 파악하라! 우리나라 자산가들의 가장 큰 고민은 세금과 부동산 문제이다. 누진세율을 적용하는 우리나라 조세제도의 특성상 자산의 규모가 크면 클수록 세금에 대한 부담은 가중된다. 또한 다른 나라 부자들에 비해 자산 대비 부동산 비중이 높기 때문에 부동산의 보유, 매도, 취득을 둘러싼 고민이 크고 깊다. 자산가 시장에 처음 진입하려는 보험설계사는 세금과 법률 지식이 세무사나 변호사 수준은 되어야 한다고 오해한다. 도전을 두려워하는 가장 큰 이유다. 하지만 세금이나 법률 정보는 인터넷 검색으로 알 수 있는 것이 많고, 자산가 주변에는 전문가가 많아 어느 정도의 정보는 자산가들도 이미 알고 있다. 중요한 것은 지식이나 정보를 많이 알고 있는 것이 아니다. 자산가 시장에 도전하는 보험설계사라면 조세제도의 전반적인 흐름을 파악하고 자산가 입장에서 그에 대응할 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수준이면 된다. 부동산 문제도 시장의 흐름과 정부정책을 이해하는 정도면 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산가와 공감하고 신뢰를 쌓는 일이다. 그다음에 그들과 어떻게 대화하고 어떤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것인가, 그들이 가진 니즈를 어떻게 찾아낼 것인가, 그리고 그 니즈를 개발해서 자산가들이 가진 문제를 해결해주는 대안을 어떻게 제공하는가이다. 고객이 먼저 도움을 요청하는 컨설팅 물건을 사러 간 매장에서 지나치게 친절하고 적극적인 직원의 서비스에 불편했던 경험이 있지 않은가? 저자는 매장 안 제품에 대한 온갖 정보를 무작위로 제공하는 직원의 설명 때문에 오히려 구매를 포기하고 나온 자신의 경험을 소개하면서 성공적인 세일즈란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성공 확률이 낮은 보험설계사는 일방형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경우가 많다. 자신이 가진 지식과 정보를 가능한 한 모두 제공해야 고객이 선택할 수 있다는 믿음 때문이다. 반면, 성공 확률이 높은 보험설계사는 질문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파악한다. 질문을 잘하는 보험설계사는 상품의 장점을 설명하기 전에, 질문으로 고객의 가장 간절한 니즈를 찾아내고 해결해주면서 이점을 제시한다. 그리고 고객으로 하여금 간절하게 도움을 요청하게 만든다. 그 요청에 따라 고객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대안을 제시할 때 WM 컨설팅은 비로소 성과로 연결된다. 단순히 상품만 파는 세일즈가 아닌 고객의 니즈를 해결해주는 솔루션을 제공해주는 컨설팅, 이것이야말로 자산가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고, 세일즈의 최고 단계라고 할 수 있다. 질문과 사례로 배우는 자산가 컨설팅 이 책의 4장과 5장은 저자의 현장 경험이 그대로 녹아 있는 사례를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Q&A 형식으로 풀어 쓰고 있다. 개인 자산가와 전문가, 법인 컨설팅에서 실제 쓰이는 화법 및 컨설팅 전략을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다. 4장 개인 자산가와 전문가 컨설팅에서는 성실신고확인제도 대상자인 개인사업자, 은퇴를 앞둔 자산가, 자산승계 및 사전증여를 염두에 둔 자산가, 투자자 등 다양한 경우에 적용할 수 있는 컨설팅 포인트를 짚어주고 있다. 5장 법인 컨설팅에서는 주식 명의신탁, 정관정비, 법인자산이전 및 승계, 가업승계 및 가업상속공제 등 법인 대표로 있는 자산가가 궁금해 하는 사항에 관한 컨설팅 내용을 담고 있다. 자산가 고객 주변에는 정보를 주고 있는 사람과 정보를 주려고 하는 사람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자산가 고객은 세일즈맨이 일반적인 방식으로 접근하면 TV광고를 볼 때처럼 재빠르게 재핑한다. 자산가 주변의 그 많은 정보와 사람들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재핑당하지 않고 나에게만 집중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뭔가 달라야 한다. 이 책은 독자에게 그 '다름'이 무엇인지 알려주게 될 것이다. 흔히 자산가 설득을 위해서는 전문지식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필요하다. 전문지식 있으면 좋다. 하지만 지식 이전에 더 중요한 요소가 있다. 바로 자산가 고객과 어떻게 공감하고 소통하느냐, 상담과정에서 어떻게 니즈를 발굴하고 개발하느냐, 자산가 고객의 성향을 어떻게 파악하고 그들이 원하는 대로 상담을 이끌어갈 것이냐가 더 중요하다.
정량×정성 분석 바이블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나카무라 지카라 (지은이), 신희원 (옮긴이) / 2019.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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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나카무라 지카라 (지은이), 신희원 (옮긴이)
우리가 접하는 비즈니스 현장에서는 매순간 부딪히는 문제해결의 순간에 고도의 의사결정을 요구한다. 크고 작은 의사결정이 모이고 모여 성과로 쌓이고, 결국 이것이 축적되어 기업의 운명을 좌우하는 것이다. 이 책은 합리적인 의사결정과 문제해결에 반드시 필요한 정량 분석과 정성 분석의 모든 것을 집대성한 책이다. 정량 분석과 정성 분석이란 무엇인지, 어떤 툴(tool)을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이용하는지 풍부하고 다양한 실제 사례를 들어 알기 쉽게 소개하고 있다. 또한 토대가 되는 통계학적 기법을 통한 정량 분석·정성 분석을 다양한 비즈니스 상의 케이스 스터디(사례)와 연결 지어 본질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한, 지극히 실전적인 책이다. 정량 분석과 정성 분석을 한 권으로 정리함으로써 포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했으며, 독자로 하여금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시작하며 | 최강의 의사결정과 문제해결을 위하여 제1장 정량 분석과 정성 분석의 관계 정량 분석과 정성 분석의 처리 01. 정량 분석의 처리 02. 정성 분석의 처리 정량 분석과 정성 분석의 장점과 단점 01. 정량 분석의 장점 02. 정량 분석의 단점 03. 정성 분석의 장점 04. 정성 분석의 단점 정량 분석과 정성 분석은 상호보완적으로 조합해서 사용한다 정량 분석과 정성 분석을 나누어 사용하는 관점 01. 정량 분석만 하는 상황 02. 정성 분석만 하는 상황 제2장 정량 분석과 정성 분석을 조합한 사례들 개별 직종을 정량 분석과 정성 분석으로 분석해 보자 1. 판매 01. 정량 분석 02. 정성 분석 2. 생산 01. 정량 분석 02. 정성 분석 기업 분석에서의 정량 분석과 정성 분석 1. 유가증권 보고서에서 정량 정보·정성 정보를 얻는다 2. 파나소닉의 정량 분석·정성 분석 01. 정량 분석 02. 정성 분석 제3장 정량 분석을 활용한 의사결정은 이렇게 한다 정량 분석에 도움이 되는 비즈니스 직종별 지표 01. 마케팅에 관한 지표 02. 인사와 노무에 관한 지표 03. 재무와 투자에 관한 지표 04. 외부 경제 환경에 관한 지표 ‘의사 결정의 프레임 워크’로서의 보수행렬 ① 확실성이 높을 때의 의사 결정 ② 리스크가 있을 때의 의사 결정 ③ 불확실한 때의 의사 결정 [의사 결정 도구 ①] 손익분기점 분석 [의사 결정 도구 ②] 현금흐름과 순현재가치 [의사 결정 도구 ③] 기회 비용과 매몰 비용 [의사 결정 도구 ④] 추가 이익(한계 효율) [의사 결정 도구 ⑤] 기대치 원리 [의사 결정 도구 ⑥] 기대치·분산 원리 [의사 결정 도구 ⑦] 최대 우도 미래 원리 [의사 결정 도구 ⑧] 요구 수준 원리 [의사 결정 도구 ⑨] 라플러스의 원리(등가능성의 원리) [의사 결정 도구 ⑩] 맥시민 원리(비관적 태도를 반영한 결정 원리) [의사 결정 도구 ⑪] 맥시맥스 원리(낙관적 태도를 반영한 결정 원리) [의사 결정 도구 ⑫] 후르비츠 원리(비관적 태도와 낙관적 태도를 포함한 일반화 원리) [column] 라플러스와 후르비츠는 어떤 사람인가? 제4장 [케이스 스터디 1] 확실성이 높을 때 정량 분석을 통한 의사 결정 [사 례 ①] 파트 직원의 채용 면접에서 누구를 고를 것인가? 가중치 점수 [사 례 ②] 외국 기업으로부터의 상품 주문을 받을 것인가? 한계 이익·손익 분기점 [사 례 ③] 사업 확장에 따라 신규 공장을 건설할 것인가? 현금 흐름과 NPV [사 례 ④] 영업 회의는 업무 시간과 야근 시간 중 언제 할 것인가? 기회 비용 [사 례 ⑤] 중고 SUV 차량을 새로 살 것인가? 매몰 비용 [사 례 ⑥] 신규 사업부에 경력직을 몇 명 채용할 것인가? 한계 효율 [column] 계층화 의사 결정법(AHP)이란? 제5장 [케이스 스터디 2] 리스크가 있을 때 정량 분석을 통한 의사 결정 [사 례 ⑦] 세 그룹 중 회의 효율성이 가장 좋은 것은? -평균과 편차 [사 례 ⑧] 편의점의 점심 도시락 진열 - 리스크와 리턴 [사 례 ⑨] 고급 와인과 가까운 곳에 놓을 상품은 무엇인가? - 상관 분석 [사 례 ⑩] 가전 판매점의 신규 매장을 어디에 낼 것인가? - 회귀 분석 [사 례 ⑪] 회전 초밥 체인점에 새로운 하이테크 시스템 도입하기 - 기대치 원리 [column] 데이터 마이닝이란? 제6장 [케이스 스터디 3] 불확실할 때 정량 분석을 통한 의사 결정 [사 례 ⑫] 의류 전문점의 여름 의류 생산 계획을 어떻게 세울 것인가? - 각종 원리의 적용 [사 례 ⑬] 지질 조사 회사에 의한 자원 채굴의 채산성 - 감도 분석 [사 례 ⑭] 친환경 상품 전문점이 주목하는 친환경 상품은? - 의사 결정 나무와 베이지안 결정 이론 [사 례 ⑮] 벤처 기업에 어떻게 투자할 것인가? - 리얼 옵션 [사 례 ] 경쟁 관계에 있는 중고 책 판매점 S 매장과 F 매장의 출점, 이용객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 - 게임 이론 [column] 시나리오 플래닝이란? 제7장 세 가지 정성 분석을 구분하여 사용하면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정성 분석은 ‘세 가지 사고법’을 이용하라 1. 논리 사고(로지컬 싱킹) 01. 연역법 02. 귀납법 2. 창조적 사고(크리에이티브 싱킹) 3. 시스템 사고(시스템 싱킹) 세 가지 사고법의 강점과 약점 1. 논리 사고(로지컬 싱킹) 2. 창조적 사고(크리에이티브 싱킹) 3. 시스템 사고(시스템 싱킹) 세 가지 사고법의 포지셔닝 맵 논리 사고만으로는 왜 답이 나오지 않는가 세 가지 사고법을 구분하여 사용하는 관점 제8장 목적을 향해 결론을 도출하는 논리 사고 [로지컬 싱킹] 논리 사고의 대전제가 되는 MECE 로직 트리를 통한 분석 프레임 워크의 분류 1. 비즈니스 외부 환경을 대국적으로 파악하는 프레임 워크 2. 비즈니스 외부 환경과 기업 내부 환경 양쪽을 파악하는 프레임 워크 3. 기업 내부 환경을 파악하는 프레임 워크 비즈니스 외부 환경을 대국적으로 파악하는 프레임 워크 01. PEST 분석 02. 5Forces 분석 비즈니스 외부 환경과 기업 내부 환경 양쪽을 파악하는 프레임 워크 01. 3C 분석 02. SWOT 분석 기업 내부 환경을 파악하는 프레임 워크 1. 전사·경영 수준 01. 7S 분석 02. VRIO 분석 03. 앤소프의 성장 매트릭스 04. 6개의 패스(블루 오션 전략) 2. 사업 수준 01. PPM(프로덕트·포트폴리오·매니지먼트) 분석 02. 밸류 체인 분석 3. 기능 수준 01. 4P 분석 02. 전략 캔버스·4개의 액션(블루 오션 전략) 4. 일상 업무 수준 01. PDCA 02. 5W1H 03. 특성 요인도 [column] 페르미 추정이란? 제9장 이미지를 근본적으로 넓히는 창조적 사고 [크리에이티브 싱킹] 창조적 사고의 실천 포인트 1. 제로 베이스 사고로 파악한다 2. 사고와 관점을 워프시킨다 3. 전제를 의심하는 데서부터 시작한다 4. 우연과 실패를 놓치지 않는다 아이디어 증량 도구 01. 브레인스토밍 02. SCAMPER 사고 과정을 한눈에 보이게 한다 01. 아이디어를 손으로 쓰기·메모하기 02. 마인드맵 [column] 데이터 과학자(Data Scientist)란? 제10장 복잡한 인과 관계를 해명하는 시스템 사고 [시스템 싱킹] ‘인과 지도’를 이해하자 1. 인과 관계란? 2. 인과 지도 01. 인과 관계의 화살표(링크) 02. 시간 지연 03. 고리 3. 직선적 화살표(링크)와 루프의 차이 시스템 사고의 정형화된 3가지 패턴을 짚어두자 1. 시스템 5 원형 01. 응급처치의 실패 02. 문제 미루기 03. 에스컬레이션 04. 성공이 성공을 가속 05. 성공의 한계 2. 시스템 5 원형과 정형화된 3가지 패턴의 관계 01. 악화 패턴 02. 격차 패턴 03. 정지 패턴 시스템 사고를 활용하기 위한 세 가지 시점 01. 대국을 짚어둔다 02. 병목을 규명한다 03. 선순환을 가속시킨다 제11장 [케이스 스터디 4] 정성 분석의 세 가지 사고를 어떻게 나누어 사용하는가? 논리 사고를 사용한 사례 미도리마을 상점가 ‘도요토시 주점’ 창조적 사고를 사용한 사례 K 중학교의 교육 현장 시스템 사고를 사용한 사례 다양한 에스컬레이션(계단적 확대) 논리 사고와 창조적 사고 중 하나를 사용해도 되는 사례 사무용품 제조업체 F 사 제12장 [케이스 스터디 5] 정성 분석의 세 가지 사고를 조합한 문제 해결 세 가지 사고법의 조합 패턴 1. 논리 사고 + 창조적 사고 2. 논리 사고 + 시스템 사고 3. 창조적 사고 + 시스템 사고 논리 사고와 창조적 사고의 조합 사례 ① 초보자·고령자를 위한 휴대전화 단말기 논리 사고와 창조적 사고의 조합 사례 ② 백화점·슈퍼마켓의 서바이벌 게임 논리 사고와 시스템 사고의 조합 사례 세계금융위기 창조적 사고와 시스템 사고의 조합 사례 ① 한 라멘집의 재생 계획 창조적 사고와 시스템 사고의 조합 사례 ② 게임 소프트웨어 업체의 위기 극복 참고문헌정량 분석과 정성 분석을 완벽하게 해설한 단 한 권의 책! 합리적인 의사결정과 문제해결에 반드시 필요한 정량 분석과 정성 분석, 이제 더 이상은 어렵지 않다! 우리가 접하는 비즈니스 현장에서는 매순간 부딪히는 문제해결의 순간에 고도의 의사결정을 요구한다. 크고 작은 의사결정이 모이고 모여 성과로 쌓이고, 결국 이것이 축적되어 기업의 운명을 좌우하는 것이다. 이 책은 합리적인 의사결정과 문제해결에 반드시 필요한 정량 분석과 정성 분석의 모든 것을 집대성한 책이다. 정량 분석과 정성 분석이란 무엇인지, 어떤 툴(tool)을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이용하는지 풍부하고 다양한 실제 사례를 들어 알기 쉽게 소개하고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케이스 스터디는 수년 전의 사례들도 포함되어 있지만 모든 분석 기법은 결코 진부하지 않다. 이러한 분석 기법의 원점이자 토대(베이스)가 되는 것은 통계학적 기법으로, 이를 경시하고 오늘날의 인공지능 붐에 안이하게 덤벼들어서는 안 된다. 이 책은 토대가 되는 통계학적 기법을 통한 정량 분석·정성 분석을 다양한 비즈니스 상의 케이스 스터디(사례)와 연결 지어 본질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한, 지극히 실전적인 책이다. 정량 분석과 정성 분석을 한 권으로 정리함으로써 포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했으며, 독자로 하여금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실전 지식을 필요로 하는 기업의 직원과 리더는 물론 관련 분야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까지 폭넓은 독자들이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의사결정과 문제해결의 순간에 직면한다. 바로 이때 정량 분석과 정성 분석에 대한 지식은 최강의 무기가 되어줄 것이다. 정량 분석과 정성 분석을 한 권으로 해설한 최초의 책 이 책은 수치 데이터에 바탕을 둔 정량 분석, 논리 사고 등 프레임워크에 의한 정성 분석 양쪽을 소개하고, 다양한 시점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해설하고 있다. 풍부한 사례를 직관적인 도해로 설명하고 있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일반적인 비즈니스맨을 대상으로 정량 분석과 정성 분석 모두를 한 권으로 해설한 최초의 책이다. 정량 분석과 정성 분석의 다양한 사용법 소개 정량 분석은 수치 데이터를 바탕으로 의사 결정을 하는 방법이다. 정성 분석은 논리 사고(로지컬 싱킹), 창조적 사고 (크리에이티브 싱킹), 시스템 사고(복잡한 인과관계를 해명하는 인과 지도로 해결하는 사고)를 이용하여 문제 해결에 최적 의 답을 이끌어내는 방법이다. 이 책에서는 정량 분석정성 분석을 정리해 한 권으로 소개하고 정량 분석과 정성 분석의 구분 사용, 조합 효과도 해설한다. 더불어 다양한 정성 분석 사용과 조합 시점에 의한 문제 해결 방법도 사례로 소개한다. 이 책에서 소개한 의사 결정문제 해결을 위한 정량 분석의 주요 툴 손익분기점 분석 현금흐름과 순현재가치(NPV) 기회 비용과 매몰 비용 추가 이익(한계 효율) 기대치 원리 기대치·분산 원리 최대 우도 미래 원리 요구 수준 원리 라플러스 원리 맥시민 원리 맥시맥스 원리 후르비츠 원리 이 책에서 소개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성 분석 주요 툴 MECE PEST 5Forces 분석 SWOT 분석 7S 분석 VRIO 분석 앤소프 성장 매트릭스 6개 패스 PPM 분석 밸류 체인 분석 4개의 액션(블루 오션 전략) 특성 요인도 제로 베이스 사고 SCAMPER 아이디어 손으로 쓰기/메모하기 마인드맵 직선적 화살표(링크) 확장 피드백 고리 균형 피 드백 고리 에스컬레이션 인과 지도 등
10대 마음보고서
마리북스 / 따돌림사회연구모임 교실심리팀 지음 / 2017.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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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북스
소설,일반
따돌림사회연구모임 교실심리팀 지음
선생님들이 학교라는 공간에서 함께 생활해보지 않으면 절대 모르는 10대 아이들의 마음을 생생하게 담은 현장의 기록으로, 중·고등학교 선생님 6명이 공동 집필했다. 저자들은 “학교에서 보면 과장을 좀 보태면 쉬운 아이는 없고 힘든 아이만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한다. 어떤 아이는 너무 조용해서, 어떤 아이는 친구들을 괴롭혀서, 어떤 아이는 성적이 오르지 않아서, 어떤 아이는 부모와의 갈등으로, 어떤 아이는 기이한 행동을 해서…. 하지만 선생님들은 분명하게 말한다. “겉으로 보기에 거칠어 보이는 아이도 일대일로 다가가 진심으로 대하면 절대악(나쁜 아이는 없다.” 이 책은 이런 선생님들의 교육 신념을 바탕으로 한다. 아이들의 꿈찾기도 사회생활의 기초가 되는 관계맺기도 그 출발점은 아이들의 마음을 아는 것이라는 이야기다. 혹여 친구의 마음을 몰라 애태우고 있다면, 아이의 마음을 몰라 답답해하고 있다면, 학교에서 아이들을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몰라 우왕좌왕 하고 있다면 이 책을 읽어보길 추천한다. 이 책은 아이들의 마음을 알고 싶어 하는 모든 이에게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선생님들이 오랜 시간동안 학교에서 관찰하고 연구모임에서 토론한 결과를 담은 것이다.머리말 도대체 저 아이는 왜 저런 행동을 할까? 1장 인생 각본을 다시 써보자 아이들은 저마다 각본을 써놓고 살아간다∥뭘 해도 안 되는 아이들∥인생 각본을 다시 쓸 수 있을까?∥바람대로 살아가기∥평화로운 학급 각본 만들기∥승자 각본으로 다시 쓰기 함께 생각해 보기 2장 인정받고 싶은 아이들 아이들의 센 척∥욕망과 인정욕망∥폭력과 따돌림은 인정투쟁의 한 방법 함께 생각해 보기 3장 시로 말 걸기 센 척이 답은 아니었다∥권태로운 고3 아이들과 이야기 학급통신∥시 속에 아이들의 마음이 있다∥서로의 마음을 교류하는 시 함께 생각해 보기 4장 옳을 수도 틀릴 수도 있는 가설 연역적 방법 투명인간 민아∥원래 어눌해서 놀림거리가 되기 쉬웠다∥침묵은 민아의 유일한 선택∥상처가 있지만 화해하고 싶어 하는 아이∥오해에서 비롯된 따돌림∥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 함께 생각해 보기 5장 아이들의 진짜 마음, 가짜 마음 학교를 그만두고 싶은 아이들∥자신들도 모르는 아이들의 진짜 마음 알기 함께 생각해 보기 6장 유년의 상처와 화해하기 친구를 사귀는 법∥ 공부 잘하는 왕따 아이∥글쓰기와 상처 떠나보내기∥ 함께 생각해 보기도대체 아이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생활해보지 않으면 절대 모르는 선생님들의 생생한 현장 기록 자신들의 세계를 모르면 이용하고, 자신들을 인정해주지 않으면 담을 쌓는 알다가도 모를 10대 아이들과의 심리 게임 사춘기 아이들은 인상만 써도 무섭다고 한다. 북쪽에서 쳐들어오지 못하는 이유도 ‘중2’ 아이들이 무서워서라는 말도 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10대 아이들을 대하기 어려운 것은 집에서나 학교에서나 마찬가지다. 이런 아이들이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학교라는 공간은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작은 분화구와도 같다. 아이들은 그들끼리 심리 게임을 펼치기도 하지만, 선생님을 그 심리 게임에 끌어들이기도 한다. 이 심리 게임에서 선생님이 아이들을 제압하려면 아이들의 세계를 알고 있어야 한다. 아이들이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원인을 짚어줄 수 있어야 한다. 아이들은 자신들의 세계를 모른다고 생각하면 그것을 이용하고, 자신들을 인정해주지 않는 세계와는 담을 쌓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런 10대 아이들의 마음을 아는 것이 선생님들에게는 생존 전략이기도 하다. 이 책은 선생님들이 학교라는 공간에서 함께 생활해보지 않으면 절대 모르는 10대 아이들의 마음을 생생하게 담은 현장의 기록으로, 중·고등학교 선생님 6명이 공동 집필했다. 저자들은 “학교에서 보면 과장을 좀 보태면 쉬운 아이는 없고 힘든 아이만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한다. 어떤 아이는 너무 조용해서, 어떤 아이는 친구를 괴롭혀서, 어떤 아이는 성적이 오르지 않아서, 어떤 아이는 부모와의 갈등 때문에, 어떤 아이는 기이한 행동을 해서…. 하지만 선생님들은 분명하게 말한다. “겉으로는 거칠어 보이는 아이도 일대일로 다가가 진심으로 대하면 절대악(나쁜 아이)은 없다.” 이 책은 이런 선생님들의 교육 신념을 바탕으로 한다. 아이들의 꿈 찾기도, 사회생활의 기초가 되는 관계 맺기도 그 출발점은 아이들의 마음을 아는 것부터라는 이야기다. 혹여 친구의 마음을 몰라 애태우고 있다면, 아이의 마음을 몰라 답답해하고 있다면, 학교에서 아이들을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몰라 우왕좌왕하고 있다면 이 책을 읽어보길 추천한다. 이 책은 아이들의 마음을 알고 싶어 하는 모든 이에게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선생님들이 오랜 시간 동안 학교 현장에서 관찰하고 연구하고 토론한 결과를 담은 것이다. 도대체 저 아이는 왜 저런 행동을 할까? 센 척하는 아이, 인정받고 싶은 아이, 패자 각본으로 자신을 몰아넣는 아이… 학교에 있다 보면 ‘도대체 저 아이는 왜 저런 행동을 할까?’라는 의문이 들게 하는 아이가 있다고 한다. 선생님이 야단을 치면 자기가 그런 것도 아닌데 왜 자기한테만 야단을 치느냐고 대드는 아이, 인정받고 싶은 마음에 다른 친구들을 괴롭히는 아이, 한껏 센 척해서 다른 아이들을 두려움에 떨게 만드는 아이, 쉬는 시간에 다른 아이들은 다 발랄하게 노는데 혼자서만 책상 앞에 앉아서 꼼짝하지 않는 아이, 씻지도 않고 부스스한 모습으로 학교에 오는 아이, ‘뭘 해도 안 된다!’라는 패자 각본을 써놓고 자신을 그 속으로 밀어넣는 아이, 성적이 떨어져서 고민하는 속마음은 감춘 채 학교폭력을 핑계로 자퇴를 하고 싶어 하는 아이…. 집에서 부모가 이런 아이들과 소통을 하려면 애를 먹는 것처럼, 학교에서 선생님들도 이런 아이들을 만나면 여간 힘든 게 아니다. 하지만 학교 교육의 목표는 되도록 중도 탈락하는 학생 없이 모든 아이들이 잘 따라오게 하는 것이다. 이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선생님들로 구성된 한 연구모임(따돌림사회연구모임)에서 지난 15여 년간 교육심리학 이론을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서 만난 이런 아이들의 마음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심리 치료의 거장 중 한 명인 앨버트 앨리스는 그 자신이 불안에 시달린 사람이었기에 불안을 연구해서 ‘불안 심리’의 대가가 되었고, 유대계 덴마크 인의 아들로 태어난 에릭 에릭슨은 유년 시절부터 ‘자신의 정체성’을 끊임없이 고민한 결과 ‘자아심리학’의 대가가 되었다. ‘도대체 저 아이는 왜 저런 행동을 할까?’ 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생활해야 하는 선생님들에게 던져진 인생 질문은 이것이었고, 이 책은 선생님들의 그 인생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나가는 여정을 담고 있다. 그 과정에서 선생님들은 “결국은 아이들의 마음도 선생님들의 마음을 통해서 보는 것이다. 따라서 선생님의 마음이 열려야 아이들의 마음에 다가갈 수 있다”라는 깨달음을 얻었다고 말한다. 아이들의 욕망과 습성을 아는 게 필요하다 인정을 받지 못하면 죽은 것과 마찬가지인 아이들의 세계 우주보다 오묘하다는 10대 아이들의 마음에 다가가려면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모든 아이들이 차별 없이 잘 성장하기를 바라는 ‘따돌림사회연구모임 교실심리팀’ 선생님들은 오랜 고민 끝에 6가지 방법론으로 다가갔다. 인생 각본, 인정욕망, 시 쓰기, 가설 연역적 방법, 아이들의 진짜 마음 가짜 마음 알기, 유년의 상처와 화해하기가 그것이다. 우리의 인생 각본은 7살 이전에 완성된다고 한다. 그런데 어떤 아이들은 이미 머릿속에 ‘뭘 해도 안 된다!’라는 패자 각본을 써놓고 그것을 증명하기 위해 살아간다. 이런 아이들은 쉽게 무기력해지고, 이런 아이들을 만나면 선생님도 무기력해지기 마련이다. 집에서 아이가 무기력하면 부모도 무기력해지는 것과 마찬가지다. 아이들의 각본 형성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어린 시절 부모의 금지 명령이라고 한다. 자신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사람 앞에서는 ‘어차피 찍혔다’라고 생각하고 점점 더 삐뚤어진 모습으로 증명하려고 한다는 것이다. 아이들의 ‘패자 각본’을 ‘승자 각본’으로 바꿔 써나감으로써, 무기력에서 탈출시키는 방법론을 안내하고 있다. 인정욕망에서는 선생님의 말에 대드는 아이, 다른 친구를 괴롭히는 아이의 속마음을 들여다보면 인정욕망이 똬리를 틀고 있다는 것을 일러준다. 아이들의 센 척은 누구보다 인정받고 싶은데 그게 잘 안 되니까 허세를 부리는 것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다른 친구들을 짓밟으려는 행위까지 하는데, 이런 아이들에게는 ‘남을 짓밟고 인정욕망을 채우려는 방법을 비판하라’라고 일러준다. 센 척하는 아이를 만나면 많은 선생님들과 부모조차도 이야기하기를 두려워하지만, 일대일로 불러서 이야기를 나누면 대부분의 아이들은 잘 따라오니 꼭 이야기를 나눠볼 것을 권한다. 그리고 아이들의 세계에서는 인정을 받지 못하면 죽은 것과 마찬가지여서 어떻게 해서든 인정을 받고 싶어 하는 인정욕망 투쟁은 끝이 없다는 사실도 일러준다. 이런 아이들의 습성만 잘 알고 있어도 아이들과 충분히 소통할 수 있을 것이다. 아이들이 달라지는 건 교육방법론이 훌륭해서가 아니다 자신들의 마음에 다가가려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는 그 마음 때문 사람은 누구나 의미를 찾아서 살아가고, 선생님들에게 최고의 의미는 ‘아이들과의 진정한 교류’다. 아이들과 교류를 이루지 못한 한 선생님은 꽤 오랫동안 방황을 하다 교직 생활 13년 차에 시를 만남으로써, 아이들과의 교류에 성공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자기표현의 수단으로서의 시가 아니라 서로의 마음을 교류하고 공명하는 시의 장점이 분명 있다. 시는 잘 쓰고 못 쓰고의 기준이 없고, 은유와 비유 등의 표현법으로 부담 없이 마음을 드러내기 좋다. 중학교 과학 선생님은 3월 초 짧은 시간 동안 유독 튀는 한 아이의 마음을 알고 싶어 자신에게 익숙한 ‘가설 연역적인 방법’으로 다가갔다. 즉 아이에 대한 가설을 세우고 그것이 옳은지 아닌지를 검증해 나간 것이다. 그런 과정을 통해 아이는 그 자체로 용감한 존재이며, 선생님의 눈으로 섣불리 판단하지 말아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선생님은 말한다. 어떤 아이도 먼저 마음을 열고 다가가면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고. 해마다 자퇴를 하고 싶어 하는 아이가 늘어가고 있다. 이러한 현실에서 한 선생님은 자퇴를 하거나 진로 변경, 유학을 가고 싶어 하는 아이가 있다면 그 아이의 진짜 마음이 무엇인지 들여다보라고 충고하며, 아이의 진짜 마음에 이르는 5단계의 방법을 일러준다. 자퇴는 아이의 남은 인생이 걸려 있는 아주 중대한 문제이니, 아이의 말을 그대로 믿기보다 어쩌면 아이조차도 모르고 있을 아이의 진짜 마음을 꼭 알아야 한다. 그래야 앞으로도 아이가 중대한 선택의 기로에 놓일 때마다 자신의 진짜 마음의 소리를 듣고 후회하지 않을 결정을 하게 된다. 또한 유년 시절 왕따 경험으로 선생님이 된 지금까지도 상처를 안고 있는 선생님은 지금 아이들의 마음에 제대로 다가가기 위해 자기 유년의 상처와 화해하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 과정을 통해 유년의 상처는 10년, 20년 오래도록 간직되는 것이므로, 10대 시절에 받은 상처가 있다면 그 상처와 빨리 진실 화해할 것을 강력하게 말한다. 하지만 이 이야기들을 통해 선생님들이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는 따로 있다. 한 자살 시도자가 자살 상담센터에 전화를 했는데, 상담자가 자신의 이야기를 오래 들어주어 자살을 포기했다. 사람들은 상담자가 상담을 잘해주었구나 생각했다. 그런데 그 자살 시도자는 이런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늦은 시간까지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그 마음이 고마워서 죽을 수가 없었다.” 마찬가지로 아이들이 달라지는 것도 선생님의 교육방법론이 훌륭해서가 아니라, 자신들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함께하려고 계속 노력하는 그 마음에 설득당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가능한 토마토와 불가능한 토요일
문학세계사 / 김도언 (지은이) / 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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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도언 (지은이)
김도언 두 번째 시집. 첫 시집에서 김도언은 자신이 ‘권태주의자’라고 주장했지만, 소설과 시를 계속 내놓는 것을 보면 권태주의자라기보다 “허무를 정확히 기록하려는 서기”에 가깝다. 김도언의 언어는 낯설고 기이하면서도 강렬한 메타포를 품고 있다. 전 지구적 삶의 단면을 통해 인간의 삶을 적확하게 드러내고 있는 문장으로 소설과 시의 경계를 벗어난 김도언만의 개성적인 장르를 만들고 있다. 첫 시집 『권태주의자』가 ‘기록되지 않을 시인의 뒷모습’이었다면 이번 두 번째 시집『가능한 토마토와 불가능한 토요일』은 ‘당신들이 아는 얼굴’이다. 얼굴은 옆으로 보일 때 가장 쉽게 볼 수 있기 때문에 옆모습으로, 모든 신체는 생략된 곳 없이 온전히 표현되어 있다. 이런 표현법을 예술의 특징에서, 정면성(正面性, frontality)이라 말한다. 보이는 대로가 아닌 ‘아는 대로’ 표현한 방식, 각자의 특징이 가장 두드러지는 부분을 선택적으로 표현하여 합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얼굴은 얼굴, 다리는 다리, 팔은 팔. 시인에게 있어, 사람은 그냥 사람, 못생긴 사람 이쁜 사람 구별이 아닌, 그냥 본질의 사람이라는 것이다.1. 군함과 돼지 졸시______ 12 거룩함에 대하여______ 13 멍든 말______ 15 Under the Bridge______ 18 퇴폐주의 버스______ 19 창밖, 프로이트식으로 고찰한______ 20 토마토주의자______ 21 군함과 돼지______ 22 토요일의 태도______ 24 그리운 비행기______ 27 송가______ 29 일관성이 없다는 일관성______ 30 두 개의 바퀴가 있는 밤의 산책______ 32 그렇고 그런______ 33 파라노이아______ 35 이모에게______ 36 저녁과 굴뚝이______ 37 의문______ 39 2. 파업과 외설 가난의 족속______ 42 당신이 생각에 잠긴 사이______ 43 누군가는 말해야 한다______ 44 홍콩에 내리는 소나기______ 46 바나나들______ 48 테니스 치는 여자______ 49 파업과 외설______ 50 노르웨이 고등어______ 51 윌리엄 포크너식으로 소설을 시작한다면______ 52 여자친구와 오리______ 54 4월의 노래______ 56 빨강코에 대한 소박한 보고서______ 58 닫힌 방, 악마와 선한 신______ 61 내 사랑은______ 63 나의 프랑스 시인 자크 프레베르는______ 65 불안에 대한 사적 견해______ 67 처서 창밖______ 69 고독에 대해서 말해야 한다면______ 71 3. 사촌과 고독 여름의 노래______ 74 여름에 고양이에 대해 몇 마디 쓰다______ 76 편견에 의하면______ 78 이별을 위한 모놀로그 또는______ 79 건조주의보______ 80 고도를 기다리며______ 82 부릉부릉______ 83 오월이고 열여덟째 날에는______ 85 이국종 염소에게______ 87 사촌과 고독______ 88 나의 개______ 90 극장 안의 관객과 극장 밖의 관객______ 92 가능한 사치와 불가능한 꿈______ 95 러시아 남자______ 97 법도에 대하여______ 99 실용적인 공구들과 개의 심장______ 100 회복기의 노래______ 102 다행______ 103 상형문자______ 104 4. 창고와 나 창고와 나______ 108 이걸 봐______ 111 코로나, 봄날______ 113 눈과 나비의 기억______ 115 혈통______ 116 우리들의 금요일______ 119 연애론______ 120 설경의 탄생______ 123 가설______ 124 실연______ 125 말세, 둥근 해가 떴습니다______ 127 처음 부른 노래______ 129 파도______ 130 프로이트에게______ 131 영면기永眠記______ 132 신파, 혹은 신화 2______ 133 대학로에서______ 135 자작극______ 136 물의 성전______ 138 러시아형식주의______ 139 ┃해설┃석민재(시인) 빨강 게르니카______147삶의 단면을 통해 보여주는 ‘당신들이 아는’ 인간의 삶 소설가이자 시인, 경계를 벗어나 장르가 된 김도언 환멸과 열망이 교차하는 양면모순의 시세계 한국 문단에서, 소설가이면서 동시에 시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작가는 손에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소설가로 활동한 김도언은 계간 신인상을 받으며 시인으로 등단한 후, 첫 시집 『권태주의자』를 내놓으면서 시인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첫 시집에서 김도언은 자신이 ‘권태주의자’라고 주장했지만, 소설과 시를 계속 내놓는 것을 보면 권태주의자라기보다 “허무를 정확히 기록하려는 서기”에 가깝다. 김도언의 언어는 낯설고 기이하면서도 강렬한 메타포를 품고 있다. 전 지구적 삶의 단면을 통해 인간의 삶을 적확하게 드러내고 있는 문장으로 소설과 시의 경계를 벗어난 김도언만의 개성적인 장르를 만들고 있다. 김도언이 만들고 있는 장르적 개성은 비주류적인 삶의 스타일과 루틴과 연동되면서 고유한 메시지를 창출하고 있는데, 그것은 현대인의 무의식을 지배하고 있는 도착적 욕망, 그리고 위선과 위악 같은 정신적 모험에 대한 집요한 탐구 의지라고 할 수 있다. 이를테면 알콜중독자의 내면세계를 다룬 시 「빨강코에 대한 소박한 보고서」에서 김도언은 소수적 가치를 지향하는 존재들의 애틋한 연대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이것은 / 어려운 보고서도 아니고 / 대단한 보고서도 아니다 / 거리마다 / 빨강코를 한 주정뱅이들이 / 가늘게 눈을 뜨고 / 태양보다 뜨거운 / 시선을 견디고 있는 것에 대한 이야기다 / 빨강코는 바코드다 / 도살된 돼지의 피부에 스민 / 푸른 도장처럼 / 빨강코는 오랫동안 준비된 / 단순명쾌한 낙인이다 / 빨강코가 되지 않기 위해 / 사람들은 열심히 / 사전을 습득해 / 고급한 단어들을 외운다 / 예를 들면 와인의 이름 같은 거 / 오케스트라의 배열 같은 거 / 혹은 로마노프 왕조의 승계 순서를 / 빨강코가 되는 순간 / 돌이킬 수 없는 종이 울린다는 걸 / 그 종소리에 / 머리를 흠씬 두들겨 맞는다는 걸 / 빨강코들은 안다 / 그래서 빨강코들은 / 빨강코만을 사랑한다 / 그래서 빨강코들은 / 빨강코만을 경멸한다 / 빨강코의 세계는 견고하다 / 빨강코가 아니고서는 / 이 세계에 그 누구라도 / 한 발짝도 들여놓을 수 없으니까 / 반쯤 농담을 섞어서 말하면 / 빨강코는 되고 싶다고 / 누구나 되는 것도 아니다 / 빨강코는 오랫동안 / 슬픔과 반역의 서사를 / 제 몸에 새긴 이들이 / 가까스로 얼굴 한가운데 얻은 / 별빛 같은 것이다 - 「빨강코에 대한 소박한 보고서」 전문 위의 시편이 잘 보여주는 것처럼 김도언의 시적 특질은 초월적이면서도 반문법적 세계를 지향하면서도 논리적 설득력을 포기하지 않는 데에서도 찾아진다. 그것은 그가 오랫동안 연마해온 소설이라는 서사적 세계의 논리를 시작업에 유연하게 적용한 결과물로 보여진다. 그는 지상에서 한없이 떠오르려는 시적 부력을 즐기는 듯하면서도 그것을 또 필요에 따라 통제하고 변용시킨다. 기본적으로 언어는 개인의 것이지만 사회적 공공재로 통용되는 제도적 현실에서 완전하게 이탈할 수 없다는 것을 김도언 시인은 예리하게 촉지한다. 그의 자의식은 사회적 감수성과 견고하게 맞물려 있으면서 권력이나 제도에 억압과 착취를 당하는 무기력한 개인의 처지를 긍휼히 바라보는 것이다. 개인의 발견에만 심취한 나머지 그를 둘러싼 사회 체제를 무력화하거나 도외시할 경우 오히려 개인들의 미시적 진실이 사라질 수 있다는 인사이트가 시집 전체를 관통한다. 사물의 본질을 보여주는 시인의 정면성 첫 시집 『권태주의자』가 ‘기록되지 않을 시인의 뒷모습’이었다면 이번 두 번째 시집『가능한 토마토와 불가능한 토요일』은 ‘당신들이 아는 얼굴’이다. 얼굴은 옆으로 보일 때 가장 쉽게 볼 수 있기 때문에 옆모습으로, 모든 신체는 생략된 곳 없이 온전히 표현되어 있다. 이런 표현법을 예술의 특징에서, 정면성(正面性, frontality)이라 말한다. 보이는 대로가 아닌 ‘아는 대로’ 표현한 방식, 각자의 특징이 가장 두드러지는 부분을 선택적으로 표현하여 합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얼굴은 얼굴, 다리는 다리, 팔은 팔. 시인에게 있어, 사람은 그냥 사람, 못생긴 사람 이쁜 사람 구별이 아닌, 그냥 본질의 사람이라는 것이다. “김도언의 시는 어긋난 존재와 시간에 각별한 경외심을 갖는다. 그곳은 이미 되어버린 세계이고 합리적 희망이나 윤리적 재생이 불가능한 영역이다. 국외자를 자처한 시인은 그들이 품고 견디는 비애의 항목들을 살피고 내밀한 발성으로 그 하나하나에 거룩함을 부여한다. 예민한 촉과 순도 높은 자의식으로 안팎의 관여와 저의로부터 자유로워지고자 하는 그의 시는 환멸과 열망이 교차하는 양면모순의 천재성을 발휘한다.” —정병근(시인) 아파서 대문을 못 열고 / 며칠 유심히 보니 우리 집에 / 세 종류의 새가 날아온다는 걸 알았지. / 조류를 공부한 적 없는 나는 / 그 새들의 이름을 알지 못해./ 새들은 마당에 있는 단풍나무 가지 사이를 분주히 오가고 / 어떤 새는 내 창문 옆 베란다에 앉기도 하더군./ 창백한 사내가 유리 안쪽에서 자기들을 보고 있는 것을 / 아는 것 같기도 하고 / 모르는 것 같기도 해. / 나는 그것을 영영 알 수 없을 거야. / 그 새는 붙잡을 수 없는, / 붙잡고 물어볼 수 없는 외계니까. / 어떤 사람에게는 / 세 가지의 근심이 오고 / 어떤 사람에게는 / 세 가지의 절망이 올 수도 있는데, / 나에게 오는 건 세 가지의 새야. / 이 행운은 얼마나 거대한 것인가. / 어떤 사람에게는 세 명의 적이 생길 수도 있고 / 어떤 사람에게는 / 풀어야 할 세 가지 오해가 생길 수도 있어. / 그런데 내게는 세 가지의 새가 / 그러니까 이름은 정확히 모르지만 근심이나 절망, / 적이나 오해가 아닌 것만큼은 분명한, / 어떤 작게 나는 것이 / 오는 거야, / 오고 있는 거야. - 「코로나, 봄날」 전문 이 시집은 강박 덩어리다. 전쟁과 평화에 의한 강박이며, 반복된 지옥을 겪으며 알게 된 어떤 질서다. 그 질서를 알았기에 복수했다고 성공했다고 생각해버린, 그리하여 자학하는 강박이다. 또한, 시인은 평화가 어떻게 강박이 되는지 보고자 한다. 박제가 아닌데도 새가 공포가 아닌 강박이 되는 모습을 시인은 다음과 같이 보여준다. “세 종류의 새”가 날아오면 사람들은 세 가지의 ‘근심’이 온다고 말하고 어떤 사람들은 세 가지의 ‘절망’이 올 수도 있다고 말하는데, 새는 세 마리의 ‘작은 새’지 세 명의 ‘적’도 세 명의 ‘오해’도 아니다, 하고. 이름은 모르지만 “어떤 작게 나는 것”이 오고 있는 ‘새’일뿐이라는 시인의 말을 들을 수 있다. 왜 우리는 근심으로 절망으로 적으로 오해로 지나치게 힘이 들고 나서야 ‘새를 새’로 볼 수 있는 것일까? 힘을 빼고 볼 수 있는 눈은 어디에 두고 살고 있는가? 믿음은 내 의지의 문제다. 의심 없이 어떤 형상에 대해 본질만 볼 수 있는 마음만 있다면 그 믿음은 맑고 밝다. “처음 읽었을 때는 안주하지 않는 의식의 황홀에 빠졌고, 다시 읽었을 때는 내게 부착된 욕구와 갈등의 중첩을 보았다. 그리고 또 다시 읽었을 때는 내부의 응고된 힘이 풀리는 느낌이 들었다. 어떤 시는 읽히지 않고 독자를 명상케 하는 가을날 나뭇잎들의 파열음처럼 들린다. 나는 아직 그를 만나지 못했다. 언어가 유일한 무기이자 방패인 투명인간을 의자에 앉혀두고 읊조림을 듣고 있다. 이 시집은 읽고 듣는 재미가 있어 저주받지 않은 걸작이 될 것이다.” —윤태원(시인,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토마토주의자는 모든 감정에 토마토적인 감각을 집어넣는다. 슬픔과 외로움은 물론이고 심지어는 기쁨과 환희에도 토마토적인 감각을 넣는다. 토마토적인 감각은 식은 적막 두 스푼에 들끓는 연민 세 스푼 따위로 계량될 수 있는 게 아니다. 말하자면 토마토주의자는 모든 감정이 토마토와 무관해지는 걸 참지 못하는 사람이다. 이 세계가 반反토마토적인 분위기로 흘러가는 것을 견디지 못하는 것이다. 토마토의 처녀적인 신선함과 붉음을 전파해, 낡은 것의 고집불통을, 노인의 지혜를, 이성의 전체주의를 파괴하는 것이 토마토주의자의 정신이다. 토마토주의자는 당연히 토마토에 대해 매우 분명한 태도를 가지고 있는데, 토마토주의자의 토마토는 붉고 아름다운 감정에 충실해야 하지만 토마토주의자의 입술은 반드시 붉거나 아름다울 필요는 없다. 처음부터 완벽히 붉었던 것은 드물다. - 「토마토주의자」 전문 모든 것이 빨강이면 어떻게 될까. 세상에서 빨강이 사라지면 어떻게 될까. 저 믿음은, 저 사랑은 어떻게 될까. 토마토주의자는 꼭 토마토를 키우지 않아도 될 수 있다. 의미 그대로 “모든 감정에 토마토적인 감각을 집어넣으면” 된다. 꼭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 않으면 그것이 사랑인 줄 우리가 모르는 것과 같이 모든 것에 토마토 냄새가 나지 않으면 못 견디게 된다. 토마토가 아니면 아무것도 아닌, 즉 사랑이 아니면 아무것도 아닌 고린도전서 13장 같은, 시 「토마토주의자」. 붉고 아름다운 입술은 필요 없는, 계량할 수 없는 사랑의 존엄에 대하여 말하는 시다. 나는 사랑을 사랑답게 하고 있는가? 정면성으로 다시 돌아가 이야기를 하면, 얼굴, 몸뚱이, 팔, 다리, 발 등 각 부분의 특징을 극대화한 방식으로 조합해 놓은 그림은 인간을 표현한 것임에도 ‘사람 냄새가 풍기지 않는 비인간화된 인간의 형상’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질서와 영원에 대한 깊은 연구는 자연의 재앙, 고난과 투쟁하는 인간의 ‘살아남음’의 문제로 인해 시작했기에 어떤 의미에서 ‘나’ ‘스스로’를 위한 것인데, 이는 지나치면 ‘저 사람이 나를 공격하는 건 아닐까’ 하는 마음이 생긴다.(「파라노이아」) 시인은 토마토주의 정신으로 “낡은 것의 고집불통을, 노인의 지혜를, 이성의 전체주의를 파괴하는 것”이라 했다. 사랑이 지나쳐 강박이 되면 코가 빨개진다. 처음부터 붉었던 토마토가 드물므로, 농담도 점점 진담이 되고 토마토는 토마토의 태도를 넘어 무능하거나 강박이 된다. 시인의 ‘시적 면적’은 어떤 지형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불변하는 것이다. 삼각형과 사각형이라 해도 면적은 같을 수 있다. 눈으로 감각적으로 모양이 달라도 초감각으로 보게 되면 같다는 추상 충동이 작용하고 있다. 그림으로 읽었을 때, 구성, 디자인 같은 느낌을 주는 이유이다. 이것이 시인의 의지다. 또한 다양한 것이 아니라 공통된 것을 뽑아내는 것이 시인의 의지다. 개별적이 아니라 보편적인 것, 이것이 바로 김도언 시인의 예술 의지다. 직선이든 악마든 방과 창고든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이며, 정육면체와 교차로와 사각형, 오직 직선으로만 감정이 설계된, 가장 완벽하게 닫힌 거룩한 방에서 아이를 구하지 못한 악몽을 계속해서 꾸고 있다.
멋진 징조들
시공사 / 테리 프래쳇, 닐 게이먼 (지은이), 이수현 (옮긴이) / 201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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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테리 프래쳇, 닐 게이먼 (지은이), 이수현 (옮긴이)
1990년 출간 이후 지금까지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코믹 판타지 소설 <멋진 징조들>이 한국어판 출간 15년 만에 전면 개정판으로 독자들을 다시 만난다. 개정판 출간을 위해 이수현 역자가 직접 원고를 처음부터 끝까지 전면적으로 다듬어, 원작의 풍성한 유머와 유쾌함을 한층 더 살렸다. 몇 해 전 작고한 영국 판타지 작가 테리 프래쳇과 지금은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닐 게이먼이 초창기 시절 "장난삼아" 썼다고 표현한 이 소설은 '장난'이라는 말이 무색하게도 출간되자마자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면서 끊임없이 증쇄를 거듭, 강산이 세 번 바뀌는 동안 어느새 판타지와 풍자문학의 정전으로 자리잡았다. <요한계시록>에 적힌 아마겟돈을 사흘 앞둔 날, 지상으로 파견되어 6천 년 세월을 함께 지내며 '절친'이 되어버린 천사 아지라파엘과 악마 크롤리는 고민에 빠진다. 자신들의 임무대로 예정된 인류 종말을 거들어야 하건만, 천국에 가면 맛있는 초밥도 '퀸'의 음악도 더 이상 없다는 것이 문제. 무엇보다 멋지게 물 위를 미끄러지는 오리들이 사는 호수를 굳이 '피'로 물들이고 싶지 않다는 것. 둘은 지루한 천국 대신 언제나 기발하고 스펙터클한 일이 벌어지는 지상을 택하고 비밀리에 둘만의 협정을 맺는다.태초에/ 11년 전/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옮긴이의 말“인류의 종말이 이렇게 웃길 수가!” 30년 동안 사랑받아온 코믹 판타지의 걸작 아마존 · BBC 드라마 <Good Omens> 원작 30년 동안 사랑받아온 코믹 판타지의 걸작 《멋진 징조들》 전면 개정판 출간 1990년 출간 이후 지금까지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코믹 판타지 소설 《멋진 징조들》이 한국어판 출간 15년 만에 전면 개정판으로 독자들을 다시 만난다. 개정판 출간을 위해 이수현 역자가 직접 원고를 처음부터 끝까지 전면적으로 다듬어, 원작의 풍성한 유머와 유쾌함을 한층 더 살렸다. 몇 해 전 작고한 영국 최고의 판타지 작가 테리 프래쳇과 지금은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닐 게이먼이 초창기 시절 “장난삼아” 썼다고 표현한 이 소설은 ‘장난’이라는 말이 무색하게도 출간되자마자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면서 끊임없이 증쇄를 거듭, 강산이 세 번 바뀌는 동안 어느새 판타지와 풍자문학의 정전으로 자리잡았다. 신랄한 유머와 풍자, 각종 영화와 팝뮤직, 문학 등 장르 불문하고 쏟아지는 패러디, 주석이라는 형태를 빌린 장난스러운 작가들의 개입과 표지의 독특한 약력 소개까지, 30년이 지난 지금도 작가들의 기발한 재기와 입담에 감탄할 수밖에 없는 작품이다. 그러나 그저 ‘재미’있기만 했다면 이토록 오랫동안 회자되며 풍자문학의 정전으로 자리잡을 수는 없었을 것이다. 지루함을 느낄 틈 없는 탄탄한 이야기 전개는 물론, 인류에 대한 끝없는 회의나 대책 없는 낙관으로 빠지지 않는 균형 감각, 그리고 무엇보다 날카로운 풍자와 유머 밑에 숨어 있는 따뜻한 인간애야말로 이 작품이 국경과 시대를 초월해 사랑받아온 이유이며 앞으로도 오랫동안 고전으로 남을 근거라 할 것이다. 천국 가기 싫은 사람들을 위한 묵시록 《멋진 징조들》 아마존 · BBC 드라마 <Good Omens> 원작 <요한계시록>에 적힌 아마겟돈을 사흘 앞둔 날, 지상으로 파견되어 6천 년 세월을 함께 지내며 ‘절친’이 되어버린 천사 아지라파엘과 악마 크롤리는 고민에 빠진다. 자신들의 임무대로 예정된 인류 종말을 거들어야 하건만, 천국에 가면 맛있는 초밥도 ‘퀸’의 음악도 더 이상 없다는 것이 문제. 무엇보다 멋지게 물 위를 미끄러지는 오리들이 사는 호수를 굳이 ‘피’로 물들이고 싶지 않다는 것. 둘은 지루한 천국 대신 언제나 기발하고 스펙터클한 일이 벌어지는 지상을 택하고 비밀리에 둘만의 협정을 맺는다. 천국 가기 싫은 천사와 악마를 주인공으로 한 이 작품은 출간되었을 때부터 영상화에 대한 이야기가 꾸준했다. 애초에 테리 길리엄 감독이 영화화하겠다는 뜻을 확정했으나 오래도록 진행이 되지 않다가 무산된 후, 6천 년 지기 천사와 악마 콤비를 실물로 보고 싶어 하는 수많은 팬들의 바람은 오랫동안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러다 마침내 테리 프래쳇이 설립한 회사에서 TV 드라마화를 확정하고 닐 게이먼이 작가로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을 흥분시켰다. 여기에 <닥터 후> 시리즈의 배우 데이비드 테넌트가 크롤리 역으로,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마이클 쉰이 아지라파엘 역으로 가세해 더욱 화제가 되었다. 아쉽게도 테리 프래쳇 생전에 드라마가 완성되지는 못했지만 그 딸이 회사를 이어받아 촬영을 무사히 마치고, 2019년 아마존프라임과 BBC를 통해 전 세계 방영을 앞두고 있다.어디까지나 비공식적으로, 우주가 그냥 시작된게 아니라 창조된 것이라고 볼 때 말이지만 현재의 우주 창조론에서는 우주가 100억에서 200억 년 전에 생성되었다고 말한다.
산속생활 교과서
보누스 / 오우치 마사노부 지음, 김정환 옮김 / 2017.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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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누스
집,살림
오우치 마사노부 지음, 김정환 옮김
자급자족 시리즈.《산속생활 교과서》는 저자의 경험과 산촌 주민의 지혜를 모아 만든 책으로, 산에서 살기 위한 필수 지식과 기본 기술을 정리했다. 산속생활의 핵심과 기본을 잘 짚었으며 풍부한 사진과 그림 덕분에 이해하기도 쉽다. 산속생활을 꿈꾸는 모든 사람들에게 훌륭한 생활기술 매뉴얼이자 참고 자료가 될 것이다.머리말 _ 5 산속생활의 기술이란? _ 10 답답한 도시를 떠나 산에서 산다! 산속에서 살기 위한 특별한 지식과 기술 농촌 이주를 넘어 이제는 산촌 이주가 도시민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다. 치열한 경쟁 일변도의 도시생활에서 벗어나 청정한 자연에서 제2의 인생을 꾸려나가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변화를 반영해서인지 산촌 생활을 취재한 뉴스도 점점 눈에 띈다. 많은 사람들이 부푼 꿈을 안고 산촌으로 들어가고 있지만, 산 생활에는 남다른 각오와 준비가 필요하다. 조금만 방치해도 금세 망가지는 집은 물론, 주변의 돌담이나 텃밭을 관리하는 일에서부터 상수도 확보와 오수 처리, 난방에 필요한 연료 준비까지 모든 것을 스스로 해결해야 하기 때문이다. 즉, 도시에서는 전혀 겪어보지 못한 경험과 기술을 활용하며 살아가야 하는 것이 바로 산속생활이다. 도시에서 경험하지 못한 기술과 노하우를 익혀라 나무 · 흙 · 물 · 불을 다루는 기본기와 지식 《산속생활 교과서》는 저자 자신이 직접 익힌 산 생활의 노하우와 기술을 정리한 아웃도어 도서다. 저자의 경험과 산촌 주민들의 오랜 지혜가 담겨 있고, 그 덕분에 산에서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기본 기술과 지식을 이 책을 통해 익힐 수 있다. 산 생활에 필요한 기본 기술이란 결국 나무 · 흙 · 물 · 불을 다루는 기술을 말한다. 이것들을 잘 다루지 못하면 산에서 살기가 여간 녹록치 않다. 구체적으로 살펴보자면 일단 사람이 살 만한 터를 잡기 위해 나무와 풀을 벨 줄 알아야 한다. 이 책은 먼저 어떤 나무를 어떤 방법으로 자르고, 어떤 가지를 쳐야 하는지, 또 언제 어떤 복장으로 나무와 풀을 베야 하는지도 알려준다. 나무와 풀을 베는 기술은 장작을 확보하고 산 생활에 필요한 도구를 직접 만드는 일로 이어지는 중요한 기술이니만큼, 저자는 나무와 관련한 기본 기술을 충실히 설명하며, 더불어 장작을 마련하고 보관하는 노하우나 여러 가지 도구를 만드는 데 필요한 기술 설명도 상세히 한다. 저자가 설명하는 기술과 노하우는 효율적인 일 처리와 작업자의 안전을 위한 것들이다. 특히, 엔진 톱은 잘못 사용하면 큰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 저자가 알려주는 사고 방지법은 단순히 요령이라고 치부하지 말고 반드시 익혀둔다. 저자가 친절하게 설명해둔 여러 도구(망치, 톱, 도끼 등) 관리법까지 알아두면 좋은데, 망치와 톱과 도끼는 산에서 매일같이 사용하는 일상 도구이자 자신의 생명줄이기 때문이다. 자신이 사는 터를 마련하고 도구까지 챙겼다면, 이제 식수와 오수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이다. 이때 필요한 것이 물을 다루는 기술이다. 산속에서는 식수 문제를 자신이 해결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에서는 식수원을 관리하고, 정화 시스템(완속 여과 장치)을 만들고, 자신의 집까지 물을 끌어오는 방법을 소개한다. 상수원 관리는 물론이고 화장실 문제, 즉 오수 처리법까지 자세히 다루고 있어 실생활에 굉장한 도움이 된다. 흙을 다루는 기술은 정확히 말하자면 산의 흙과 돌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이 책에서는 돌담을 쌓고, 오두막이나 돌가마 등을 만드는 법을 설명한다. 오두막의 경우, 통나무 가공에서 기둥 개수를 산출하는 방법, 벽에 바를 흙을 구하는 방법, 실제로 오두막을 짓는 데 필요한 공법과 작업 순서까지 세세하게 알려준다. 돌담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는 장은 이 책의 백미라고 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잊어버린 돌담 쌓기 기술을 실제 사례와 엮어 잘 설명해놓고 있기 때문이다. ‘왜 돌담 이야기를 하는 거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테지만, 장마철에 대비해 산길과 집 주변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토지를 확보하려면 평소에 돌담으로 축대를 쌓는 게 좋다. 저자는 켜쌓기와 골쌓기를 기본으로 돌담을 재건하고 관리하는 법을 설명한다. 산 생활의 마무리는 불을 다루는 기술에 있다고 한다. 불은 난방과 요리에 반드시 필요한 생활 요소이며, 동시에 쓰레기를 태워서 자연으로 다시 돌려보내는 순환자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불을 땜으로써 산속생활이 비로소 완결된다. 불을 소중히 생각하는 저자는 불을 다루는 기술을 기초부터 차근차근 알아본다. 나뭇가지로 불을 피우고 끄는 법부터 장작 난로를 활용하는 법, 난방의 부산물인 재와 숯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법 등을 알려준다. 책에서 저자는 일본 전통 난로인 이로리를 소개한다. 이로리는 분명 장점과 매력이 많은 난방 장치이지만, 한국에서는 이로리만으로 혹독한 겨울을 견디기가 만만치 않다. 이 점을 고려해 화목 난로와 한국 고유의 난방 장치인 온돌을 소개하는 장을 따로 마련했다. 화목 난로와 온돌의 특징을 알 수 있으며 난로 구입 방법이나 온돌과 난로를 제작하는 데 도움을 주는 교육 시설을 안내했다. 사진과 그림으로 배우는 본격 산 생활 가이드 산에 들어가 살겠다고 말한 사람도 막상 산속생활을 시작하면 현대문명의 이기에 자꾸 눈이 가는 게 인지상정이다. 그만큼 우리는 자연에 순응하면서 동시에 자연을 이용할 줄 아는 기술과 지혜를 잃어버렸다. 저자는 이 같은 기술이 산촌에서마저 사라지고 있다고 한탄하면서, 산속생활에 필요한 기술과 노하우를 후대에 전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고 고백한다. 《산속생활 교과서》는 이처럼 산속생활의 기본기를 정리한 책이라는 점에서 매우 의의가 있다. 게다가 산속생활을 영위하려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책이라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 상세한 사진과 그림을 활용해 누구라고 쉽게 해당 내용을 이해하고, 곧바로 실생활에 쓸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점에서 이 책의 탁월함을 발견할 수 있다. 산속생활을 실천하려는 독자들에게 이 책은 훌륭한 생활기술 매뉴얼이자 참고 자료가 될 것이다.
직업병에 지친 당신 풀어주고 늘여주고 강화하라
북스고 / 김경은 (지은이), 이지환 (감수) / 2019.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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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고
취미,실용
김경은 (지은이), 이지환 (감수)
귀여운 일러스트와 재미있는 설명을 덧붙인 운동 가이드북. 일을 하느라 정신없는 하루에 잠깐의 짬을 내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동작으로 구성되어 있다. 짧은 시간 특별한 도구 없이 몸을 풀어주고 늘여주는 것만으로도 통증이 완화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거북목 증후군, 라운드숄더, 손목터널증후군 등 요즘 사람들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이 증후군에서 벗어날 수 있는 마사지와 스트레칭, 강화운동을 담았다. 꾸준히 따라하면 직업병과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일상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효과적인 부위별 운동법으로 구성되어 있다.Prologue 나는 왜 운동을 시작했는가 감수의 글 만성 통증에 지친 당신에게 등장인물 Training 00 직업병을 고치기 이전에 운동 전, 몸 상태에 대한 셀프진단 운동 전, 준비해야 하는 소도구 효과적인 운동을 위한 가이드라인 Training 01 거북이 탈출, 거북목증후군 목과 어깨에 대한 셀프 진단 목을 풀어주는 마사지와 스트레칭 목을 강화시키는 운동법 장소에 따른 사물을 이용한 관리법 Training 02 굽은 어깨, 라운드숄더 어깨에 대한 셀프 진단 어깨를 풀어주는 마사지와 스트레칭 어깨를 강화시키는 운동법 Training 03 몸의 중심, 허리 (part1. 골반전방경사) 허리에 대한 셀프 진단 허리를 풀어주는 마사지와 스트레칭 허리를 강화시키는 운동법 Training 03 몸의 중심, 허리 (part2. 골반후방경사) 허리에 대한 셀프 진단 허리를 풀어주는 마사지와 스트레칭 허리를 강화시키는 운동법 Training 04 내 몸을 지탱하는 엉덩이, 힙업 엉덩이에 대한 셀프 진단 엉덩이를 풀어주는 마사지와 스트레칭 엉덩이를 강화시키는 운동법 Training 05 유리처럼 깨지기 쉬운, 무릎 무릎에 대한 셀프 진단 무릎을 풀어주는 마사지와 스트레칭 무릎을 강화시키는 운동법 장소에 따른 사물을 이용한 관리법 Training 06 손의 통증을 잡아주는 피 땀 눈물 손과 손목에 대한 셀프 진단 손과 손목을 풀어주는 마사지 손과 손목을 강화하는 스트레칭 Training 07 발의 통증을 잡아주는 피 땀 눈물 발과 발목에 대한 셀프 진단 발과 발목을 풀어주는 마사지와 스트레칭 발과 발목을 강화시키는 운동법 Epilogue 직업병을 고치는 가장 기본은 ‘바른 자세’ 오랜 시간 앉아서 생활하는 현대인에게 발생하는 통증은 원인을 알 수 없을 때가 많다. 그래서 이러한 통증을 직업병이라고도 부르며 통증 해결을 위한 다양한 치료와 방법을 찾는다. 통증에 따라 꾸준한 마사지와 스트레칭, 운동으로 관리를 해주면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관리를 위해서는 시간을 내어 운동 센터에 나가야 하고, 그 곳에서도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운동과 관리를 해야 한다.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직업병에 지친 당신 풀어주고 늘여주고 강화하라?는 귀여운 일러스트와 재미있는 설명을 덧붙인 운동 가이드다. 일을 하느라 정신없는 하루에 잠깐의 짬을 내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동작으로 구성되어 있다. 짧은 시간 특별한 도구 없이 몸을 풀어주고 늘여주는 것만으로도 통증이 완화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거북목 증후군, 라운드숄더, 손목터널증후군 등 요즘 사람들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이 증후군에서 벗어날 수 있는 마사지와 스트레칭, 강화운동을 담았다. 꾸준히 따라하면 직업병과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일상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효과적인 부위별 운동법으로 구성되어 있다. 목, 어깨, 허리, 엉덩이, 무릎, 손목, 발목 뻐근하고 뭉치고 아픈 당신의 몸을 위한 솔루션 직업병은 나쁜 자세에서 시작된다. 직업병을 예방하고, 통증을 줄이는 방법은 바른 자세에서 온다. ?직업병에 지친 당신 풀어주고 늘여주고 강화하라?는 나쁜 자세로 오랜 시간 생활해 이상신호를 보내는 당신의 몸에게 꼭 맞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오랜 시간 한 자세로, 또 나쁜 자세로 그림을 그리다 손목의 통증으로 그림을 그리지 못할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다시 그림을 그리기 위해 재활 운동을 열심히 한 결과 지금은 그림을 마음껏 그리고 있다. 운동의 필요성을 몸으로 느낀 저자의 경험과 자세 움직임 아카데미 대표로 활동하는 남자친구의 정확한 정보가 더해져?직업병에 지친 당신 풀어주고 늘여주고 강화하라?가 만들어졌다. 아기자기한 일러스트와 쉬운 설명에 직업병에 지친 몸을 부위별로 빈틈없이 관리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부위별로 필요한 마사지, 스트레칭과 강화운동법을 제공하며 각 장마다 자가 진단법을 통해 자신의 상태를 점검하고, 운동 센터에 가지 않고도 꼭 필요한 운동을 따라할 수 있도록 담았다. 브런치 매거진의 인기 작가 두부의 <직업병 고치는 그림일기> 브런치와 네이버에서 연재되던 <직업병 고치는 그림일기>가 책으로 나왔다. 책을 읽다 귀여운 일러스트와 이해하기 쉬운 간단한 설명에 나도 모르게 따라하는 되는 마사지와 스트레칭, 운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운동과 관리를 통해 하루하루 나아지는 당신의 몸을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다. 짧아진 근육을 풀어주고, 스트레칭 해주며, 약해진 근육을 강화시키는 부위별 운동법으로 구성되어 있다. 목, 어깨와 등, 허리, 엉덩이, 무릎, 손목, 발목까지 당신의 아픈 부위에 딱 맞는 운동 처방전이 되어줄 것이다.
장수 고양이의 비밀 : 무라카미 하루키 에세이 걸작선
문학동네 / 무라카미 하루키 (지은이), 안자이 미즈마루 (그림), 홍은주 (옮긴이) / 2019.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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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소설,일반
무라카미 하루키 (지은이), 안자이 미즈마루 (그림), 홍은주 (옮긴이)
소박한 문체와 정감 가는 일러스트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무라카미 하루키와 안자이 미즈마루의 에세이 시리즈가 '장수 고양이의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다시 국내 독자들을 찾는다. 문학동네에서 '무라카미 하루키 에세이 걸작선'으로 출간한 <밸런타인데이의 무말랭이> <세일러복을 입은 연필> <쿨하고 와일드한 백일몽> 을 잇는 시리즈로, 1995년에서 1996년까지 「주간 아사히」에 연재된 에세이 60여 편을 모았다. 일상생활 속의 소소한 발견과 빛나는 위트는 물론, <노르웨이의 숲> 성공 이후 본격적으로 인기 작가 대열에 들어선 시기의 소회, 외국생활의 에피소드, 작가로서의 정체성과 출판업계의 현실에 대한 단상 등을 엿볼 수 있다.벌써 십 년도 지난 일인데 9 95년 일본 시리즈 관전기 ‘보트는 보트’ 14 체벌에 대해 22 모래톱 속의 열쇠 27 안자이 미즈마루의 비밀의 숲 32 공중부유는 매우 즐겁다 37 신문에 대해, 정보에 대해, 이것저것 42 하이네켄 맥주의 훌륭한 점 47 초·중하급 달리기 동호회 통신 1 52 벌거벗고 집안일하는 주부는 옳은가? 57 취미로서의 번역 62 회사만큼 근사한 건 없, 을까? 67 공중부유 동호회 통신 2 72 테네시 윌리엄스는 어떻게 버림받았나 77 전라 집안일 주부 동호회 통신 2 82 무라카미신문사와 ‘시메하리쓰루’ 투어 87 장수 고양이의 비밀 92 잉카의 바닥 모를 우물 97 조건반사는 무섭다 102 초·중하급 달리기 동호회 통신 2 107 뭐, 맥주를 좋아하긴 하지만 112 공중부유 동호회 통신 3 117 상처받지 않게 됨에 대해 122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127 문학전집이란 대체 뭘까 132 장수 고양이의 비밀: 출산 편 137 장수 고양이의 비밀: 잠꼬대 편 142 음악의 효용 147 서랍 속의 번뇌라는 개 152 문과계와 이과계 157 좀더 인간미 있는 사전이 있어도 좋을 터다 162 한낮의 암흑 속 회전초밥 167 아래를 보고 걷자 172 일본은 이것저것 비싸네요 177 초·중하급 달리기 동호회 통신 3-역시 한가한 거지 183 탈모 문제 187 진화하는 사전 192 말보로 맨의 고독 197 펜네임을 쓸 걸 그랬나 싶지만 202 하루 만에 확 바뀌는 일도 있다 207 이탈리아 자동차는 즐겁다 212 일본 아파트 및 러브호텔 이름 대상이 결정됐습니다 217 이루어지지 못한 것 228 동시 상영 영화는 좋다 233 여행의 벗, 인생의 반려 238 고객 불만 편지 쓰는 법 243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변하지 않는 것 248 “소도 아는……” 253 무라카미에게도 이런저런 고충이 있다 258 오블라디 오블라다, 인생은 흘러간다 263 매뉴얼 뒤편에 있는 것 268 함부르크에서의 전격 만남 272 학교는 아무래도 썩 좋아할 수 없었다 277 탈의실에서 남의 험담을 하지 맙시다 282 오레(俺)와 보쿠(僕)와 와타시(私) 287 구와타어, 편의점어 292 우리 세대는 그렇게 형편없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297 ‘덤’과 ‘뒷이야기’ 302 덤 (1) 호텔 이름: 더 파고들기 편 304 덤 (2) 워크맨을 깎아내리는 건 아니지만 309 『장수 고양이의 비밀』에 덧붙이는 뒷이야기 314 고객 불만 편지: 예시 329 후기 334 ◎ 부록 무라카미 아사히도 월보 온천에 관한 차라리 무의미한 이야기 338‘소확행’의 원조, 무라카미 하루키 에세이를 만난다 #무라카미하루키 #안자이미즈마루 #일상에세이 #하루키에세이걸작선 #90년대 #20세기 #레트로 #아날로그 #달리기 #고양이 #집사 #심플라이프 소박한 문체와 정감 가는 일러스트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무라카미 하루키와 안자이 미즈마루의 에세이 시리즈가 ‘장수 고양이의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다시 국내 독자들을 찾는다. 문학동네에서 ‘무라카미 하루키 에세이 걸작선’으로 출간한 『밸런타인데이의 무말랭이』 『세일러복을 입은 연필』 『쿨하고 와일드한 백일몽』을 잇는 시리즈로, 1995년에서 1996년까지 『주간 아사히』에 연재된 에세이 60여 편을 모았다. 일상생활 속의 소소한 발견과 빛나는 위트는 물론, 『노르웨이의 숲』 성공 이후 본격적으로 인기 작가 대열에 들어선 시기의 소회, 외국생활의 에피소드, 작가로서의 정체성과 출판업계의 현실에 대한 단상 등을 엿볼 수 있다. 취미는 번역, 원하는 것은 인간미 있는 사전 달리기와 맥주, 고양이가 함께하는 세기말의 나날 북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 만화가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안자이 미즈마루와 무라카미 하루키의 인연은 그가 소설가로 데뷔하기 전, 고쿠분지에서 재즈 카페를 운영하던 시절로 거슬러올라간다. 2014년 고인이 되었을 때는 매체에서 ‘무라카미 하루키의 친구가 떠났다’고 표현했을 정도로 막역한 사이다. 두 사람은 1983년 『코끼리 공장의 해피엔드』를 출간하며 본격적으로 공동 작업을 시작했고, 80년대 중후반에 걸쳐 ‘무라카미 아사히도’라는 에세이 시리즈를 여러 잡지에 연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일자 눈썹에 시무룩한 표정이 포인트인 일러스트는 방송 매체에 잘 등장하지 않는 하루키의 실제 얼굴보다 더 유명해졌고, 에세이에 즐겨 쓰인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이라는 표현은 물질적 여유보다 평범한 일상 속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의 공감을 사며 지금까지 두루 인용되고 있다. 그후 장편소설 작업 등을 위해 연재를 일단락하고 십여 년이 지난 뒤, 『주간 아사히』로 돌아와 새로이 일 년가량 연재한 에세이를 모은 책이 『장수 고양이의 비밀』이다. 1995년에서 1996년은 무라카미 하루키가 『노르웨이의 숲』과 『태엽 감는 새』로 대중적인 성공과 문학적 성취를 함께 거두고, 옴진리교 지하철 테러사건 피해자를 취재한 논픽션 『언더그라운드』를 한창 작업중이던, 소설가로서 터닝 포인트에 속하는 시기다. 몇 년간 일본을 벗어나 유럽과 미국에서 생활하는 등 사생활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있었지만 특유의 관조적인 화법과 위트 섞인 시선은 여전하다. 밀리언셀러를 내는 인기 작가이면서 문단의 주류에서는 벗어나 있는 자신의 고충을 솔직하게 토로하고, 백화점이나 레스토랑 등에서 현대 자본주의에 잠식된 사회의 모순을 집어내고, 동료들과 함께 아마추어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며 달리기에 대한 식지 않은 열정을 보여준다. 제목의 ‘장수 고양이’이자 하루키가 소설가를 꿈꾸던 시절부터 길러온 샴고양이 ‘뮤즈’의 이야기는 총 세 번에 걸쳐 등장하는데, 영특하고 미스터리한 반려묘의 나날을 관찰하는 감탄과 애정이 듬뿍 어린 시선에서 자타공인 애묘인의 면모를 엿볼 수 있다. 직업만큼이나 취미생활에서 얻는 성취감을 소중히 여기고, 주위 사물 하나하나를 자신의 기준으로 바라보며, 바뀌는 세상사에 때로는 감동하고 때로는 투덜거리는 생활인 하루키의 에세이는 소설과는 또다른 매력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왔다. 바깥세상과 끊임없이 소통하되 휘둘리지 않으려는 소탈한 개인주의는 모바일 메신저와 SNS를 통해 손쉽게 서로의 일상을 공유할 수 있게 된 지금 세대에도 색다른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몇십 년이 지나도 유효한 하루키식 인생관에 다시 한번 매료될 시간이다.번역이란 몹시 시간이 걸리고 ‘굼뜬’ 작업이지만 그만큼 세부까지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 큰 이점이다. 내 생각에, 번역 작업을 진심으로 좋아하는 이들 중에 그렇게 나쁜 사람은 없지 싶다. 더러 좀 눈치 없는 구석이 있을지라도 결코 극악무도한 짓을 할 사람은 아니다. 이 글을 읽는 젊은이 중 누군가는 지금 그런 괴로움을 겪고 있을지도 모른다. 이런 상태로 앞으로 인생을 헤쳐나갈 수 있을까 고민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괜찮다, 크게 고민할 필요는 없다. 일반적으로 사람은 나이가 들면 그렇게 처참할 정도로는 상처받지 않게 된다. 출산하는 고양이와 한밤중에 몇 시간씩 마주하고 있던 그때, 나와 그애 사이에는 완벽한 커뮤니케이션 같은 것이 존재했다고 생각한다. 지금 여기서 어떤 중요한 일이 벌어지는 중이고, 그것을 우리가 공유한다는 명확한 인식이 있었다. 언어가 필요하지 않은, 고양이니 인간이니 하는 구분을 넘어선 마음의 교류였다.
유홍준의 한국미술사 강의 5
눌와 / 유홍준 (지은이) / 20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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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유홍준 (지은이)
2010년 첫 번째 권의 출간 이후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유홍준의 한국미술사 강의》가 제5권과 제6권의 동시 출간으로 13년 만에 완간되었다. ‘한국미술 전도사’를 자임하는 유홍준 교수가 집필한 이 시리즈는 총 6권, 모두 합치면 2500쪽이 넘는 방대한 분량에 2650여 개의 도판이 실려 있다. 제1권 ‘선사, 삼국, 발해’편을 시작으로 제6권 ‘조선: 공예, 생활·장식미술’까지 한국미술사의 흐름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것은 물론, 각 시대를 대표하는 명품들을 빠짐없이 실었다. 그간 한국미술사의 특정 시대 혹은 한 분야에 집중한 책은 여럿 있었으나, 이렇게 한 명의 저자가 일관된 시각으로 한국미술 전반을 다룬 통사를 쓴 경우는 매우 드물다는 점에서 이번 완간의 의미는 더욱 크다. 그간 학계가 축적한 연구 성과의 집대성이기도 한 이 시리즈는, 향후 한국미술사의 기준이 될 것이다. 《유홍준의 한국미술사 강의》 제5권은 예로부터 한국미의 정수로 칭송되어 왔고, 그만큼 많은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아온 조선 도자가 주제이다. 분청사기와 백자, 도기 등 조선시대 도자 전반을 다루었는데, 특히 백자는 시대별로 그 특유의 미감과 양식을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질박한 아름다움의 분청사기, 순백색의 둥글고 어진 맛의 백자 달항아리, 한 폭의 그림과도 같은 구성미를 보여주는 청화백자까지 조선 도자의 진수를 빠짐없이 접할 수 있다.조선왕조 도자기의 영광과 전개 과정 51장 분청사기 민民의 자율성이 낳은 조형의 해방 52장 전기 백자 15~16세기 격조 높은 양질 백자의 완성 53장 중기 백자 17세기 철화백자의 전성시대 54장 후기 백자(상): 금사리 가마 18세기 전반 백자 달항아리의 탄생 55장 후기 백자(하): 분원리 가마 18세기 후반~19세기 전반 분원리 백자의 영광과 자랑 56장 말기 백자 19세기 후반~20세기 초 왕조 말기 신풍과 전통의 여운 57장 지방 가마와 도기 민요民窯의 질박한 생활미 부록 중국 도자사의 흐름 일본 도자사의 흐름 참고서목 도판목록《유홍준의 한국미술사 강의》 제5권은 예로부터 한국미의 정수로 칭송되어 왔고, 그만큼 많은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아온 조선 도자가 주제이다. 분청사기와 백자, 도기 등 조선시대 도자 전반을 다루었는데, 특히 백자는 시대별로 그 특유의 미감과 양식을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질박한 아름다움의 분청사기, 순백색의 둥글고 어진 맛의 백자 달항아리, 한 폭의 그림과도 같은 구성미를 보여주는 청화백자까지 조선 도자의 진수를 빠짐없이 접할 수 있다. 분청사기, 자유롭고 독특한 조형미 조선 초에는 고려청자의 전통을 이어받은 분청사기가 등장하여 전성기를 누렸다. 고려청자가 귀족적인 분위기를 품고 있다면, 분청사기는 질박한 아름다움이 특징이다. 분청사기는 전국 각지에서 생산되어 공납되었기에, 중앙의 엄격한 통제 아래 제작된 후대의 백자들과도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 물고기가 그려진 편병에는 생동감이 넘치고, 붓질이 생생한 귀얄무늬나 점화를 연상시키는 인화무늬로 장식된 갖은 항아리와 병들은 현대미술을 연상시킬 정도이다. 이 책에서는 분청사기를 기법별로 분류하여, 세계 도자사에서도 비슷한 예를 찾기 어려운 그 독특한 미감을 온전히 느낄 수 있게 하였다. 조선백자, 한국미의 정수 조선은 백자를 세종 대부터 생산하기 시작하였고, 15세기 후반에는 본격적인 백자 생산을 위해 사옹원의 분원을 관영 사기공장으로 설치하였다. 조선은 백자를 온갖 무늬로 화려하게 장식한 다른 나라들과는 달리 순수한 흰빛을 발하는 순백자를 유독 사랑하였다. 조선은 중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청화백자(푸른빛의 코발트 안료로 장식한 백자)를 생산하는 데 성공한 도자강국이었지만, 이때도 화려하고 빈틈없는 문양 구성이 특징인 명나라의 청화백자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대신 여백을 살린 문양 구성으로 대표되는 특유의 아름다움을 창조하였다. 조선의 백자는 시대에 따라 다른 미감을 보여준다. 이는 당대의 사회상이 변화하는 데 따라 나타난 것이다. 유홍준 교수는 백자의 이러한 시대양식에 초점을 맞추어 각 시대를 대표하는 명품을 선정하고 해설하였다. 조선 전기의 청화매죽무늬 항아리와 백자 병, 조선 중기의 철화운룡무늬 항아리, 조선 후기 금사리 가마의 달항아리와 분원리 가마의 다양한 청화 문방구 등을 엄선된 도판으로 만나보면 자연스레 조선백자의 세계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더 넓은 시각에서 보는 조선시대 도자사 조선시대 도자사는 분청사기를 제외하면 분원 관요의 백자를 중심으로 서술되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조선 후기의 지방 가마에도 주목하고, 백자 외에도 흑자와 오자(오지), 생활용기로 널린 쓰인 도기, 옹기항아리 등에도 시선을 돌려 한 장을 온전히 할애하였다. 또한 책의 마지막에서는 중국과 일본의 도자사를 간추려 해설한 부록을 실어 조선의 도자사를 세계사의 흐름 속에서 파악할 수 있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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