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장바구니
0
검색기록 전체삭제
부모님
필터초기화
부모님
건강,요리
결혼,가족
독서교육
소설,일반
영어교육
육아법
임신,태교
집,살림
체험,놀이
취미,실용
학습법일반
best
유아
초등
청소년
부모님
매장전집
1467
1468
1469
1470
1471
1472
1473
1474
1475
1476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은밀한 결정
문학동네 / 오가와 요코 (지은이), 김은모 (옮긴이) / 2021.10.07
15,000원 ⟶
13,500원
(10% off)
문학동네
소설,일반
오가와 요코 (지은이), 김은모 (옮긴이)
수학 예찬
길(도서출판) / 알랭 바디우 (지은이), 박성훈 (옮긴이) / 2022.07.25
18,000원 ⟶
16,200원
(10% off)
길(도서출판)
소설,일반
알랭 바디우 (지은이), 박성훈 (옮긴이)
“나에게 수학은 나 자신의 편견과 한계를 이해해 가는 과정이고, 인간이라는 종이 어떤 방식으로 생각하고 또 얼마나 깊게 생각할 수 있는지 궁금해하는 일이다. 스스로 즐거워서 하는 일에 의미 있는 상을 받아 깊은 감사함을 느낀다.” 최근 수학계의 노벨상인 필즈상을 수상한 허준이 교수가 수상 소감으로 한 말이다. 수학은 우리 인간의 사유 방식과 한계를 들여다보는 일이고, 또한 즐거움을 준다는 이야기이다. 현존하는 세계적 철학자 중 한 명인 프랑스의 알랭 바디우(Alain Badiou)가 2015년에 이와 똑같은 이야기를 했다. 철학자인 그가 출판인 질 아에리와 수학에 대한 대화를 나누었고, 그것을 “수학 예찬”(Eloge des Mathematiques)이라는 제목의 책으로 펴냈다. 이 책은 2016년에 수학 및 논리학 관련 우수 도서에 수여하는 탄젠트 상(Prix Tangente)의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이미 바디우는 전통 철학에서는 잘 다루지 않는 “사랑”을 두고 대화를 나눈 바 있다.(『사랑 예찬』(1992, 한국어판 도서출판 길, 2010)) 그때 그는 사랑은 진리를 생산하는 절차라고 예찬했다. 그런데 “진리를 생산해 내는 절차”에는 사랑만 있는 것이 아니다. 수학도 역시 진리를 만들어내는 영역이며, 이 책에서 바디우는 그 수학을 예찬한다. 수학은 참된 삶, 비할 데 없이 행복한 삶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이라고 그는 말한다.1 수학을 구해야 한다 2 철학과 수학 혹은 어떤 오랜 커플의 역사 3 수학은 무엇에 관해 이야기하는가? 4 수학에 의지한 형이상학의 시도 5 수학은 행복을 만드는가? 결론 옮긴이 후기 수학은 존재로서의 존재를 다루는 존재론이자 참된 삶, 비할 데 없이 행복한 삶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이다 사랑, 예술, 정치와 더불어 진리를 생산해 내는 네 가지 절차들 중 하나인 수학 철학과 수학은 동시에 태어났으며, 그러지 않을 수 없었다 “나에게 수학은 나 자신의 편견과 한계를 이해해 가는 과정이고, 인간이라는 종이 어떤 방식으로 생각하고 또 얼마나 깊게 생각할 수 있는지 궁금해하는 일이다. 스스로 즐거워서 하는 일에 의미 있는 상을 받아 깊은 감사함을 느낀다.” 최근 수학계의 노벨상인 필즈상을 수상한 허준이 교수가 수상 소감으로 한 말이다. 수학은 우리 인간의 사유 방식과 한계를 들여다보는 일이고, 또한 즐거움을 준다는 이야기이다. 현존하는 세계적 철학자 중 한 명인 프랑스의 알랭 바디우(Alain Badiou)가 2015년에 이와 똑같은 이야기를 했다. 철학자인 그가 출판인 질 아에리와 수학에 대한 대화를 나누었고, 그것을 “수학 예찬”(Eloge des Mathematiques)이라는 제목의 책으로 펴냈다. 이 책은 2016년에 수학 및 논리학 관련 우수 도서에 수여하는 탄젠트 상(Prix Tangente)의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이미 바디우는 전통 철학에서는 잘 다루지 않는 “사랑”을 두고 대화를 나눈 바 있다.(『사랑 예찬』(1992, 한국어판 도서출판 길, 2010)) 그때 그는 사랑은 진리를 생산하는 절차라고 예찬했다. 그런데 “진리를 생산해 내는 절차”에는 사랑만 있는 것이 아니다. 수학도 역시 진리를 만들어내는 영역이며, 이 책에서 바디우는 그 수학을 예찬한다. 수학은 참된 삶, 비할 데 없이 행복한 삶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이라고 그는 말한다. 수학자나 수학 교사가 쓴 수학책이 아닌 철학자가 쓴 수학 예찬 철학자가 쓴 수학 예찬인바, 이 책에서 수학은 “존재로서의 존재를 다루는” 학문으로 조명되고, 폭압적이지 않고 열려 있는 진리, 다수의 진리들을 생산하는 영역으로서 철학의 본질적 조건이 된다. 사실 바디우 이전 고전 시기나 근대에도 철학자들은 수학자이기도 했다. 플라톤이 기하학을 모르는 자는 아예 그의 학교에 들어오지도 못하게 했고, 데카르트는 분석기하학의 창시자였으며, 라이프니츠는 천재적인 수학자이자 근대 미적분 계산의 창시자였다. 그러나 우리의 시대에 이르러서는 철학과 수학이 분리되고 말았다. 수학은 소수의 수학 엘리트들만의 것으로, 철학은 미디어스타들과 상담가들의 것으로. 130여 쪽 분량의 이 대화는 고대 그리스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수학과 철학의 역사를 두루 훑으면서, 그가 왜 수학을 진리가 생산되는 영역으로 보는지, 어떻게 해서 수학을 통해 인간의 사유가 주체적 사유, 민주적 사유로 거듭날 수 있는지를 충실히 보여준다. 수학을 좋아하는 독자들은 사유의 한 체계를 완성한 철학자 바디우가 수학을 예찬하는 이유를 읽고 나면 다시금 수학을 들여다보게 될 것이다. 또한 수학에 관심이 없더라도 사유와 철학의 위기를 고민하는 독자라면 수학을 통해 철학적 사유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동시에 주체로 거듭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발견하고서 수학으로 시선을 줄지도 모른다. 바디우는 수학자인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어릴 때부터 수학의 즐거움을 발견했고, 수학의 역사와 현대 수학의 성과들을 늘 참조해 왔다. 그는 현대 집합 이론의 성과를 철학적으로 풀어내, 자신의 존재론의 바탕을 칸토어의 집합론에서 찾는다. 수학자들 자신은 몰랐지만 사실상 그것은 존재론이었다는 것. 바디우에게 존재론은 수학의 영역에 속한다.(이 책은 그의 철학을 본격적으로 전개하는 학술서가 아니기 때문에, 칸토어의 집합론을 직접 다루지는 않는다.) “내 결론은 완전히 철학적인 것으로, 실제로 수학은 오로지 존재로서의 존재에 관한 과학이라는 것, 다시 말해 철학자들이 고전적으로 존재론이라고 명명하는 무엇이라는 것입니다.” “수학의 단순성, 그 꾸밈없음, 사안들의 중간 상태나 의견들의 혼합과의 비타협, 이 모든 것이 한때 거기에 바쳤던 사유와 실존을 “참된 삶”의 방향으로 돌려놓는 것이지요. 그리고 여기에 역설이 있습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 복잡성을 이유로 수학을 거부하지요. 또한 눈앞에 실존적 쟁점이 없다는 이유로 말입니다. 하지만 바로 그겁니다! 우리를 경탄하게 하는 것은 바로 수학의 단순성, 수학이 일의적이며, 아무것도 숨겨진 것이나 모호한 것이 없고, 이중적 의미나 계산된 기만이 없다는 점이지요. 그리고 지배적인 의견들에 대한 수학의 무관심은 자유의 모델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그렇지요, 정치나 사랑에서 이에 필적하는 단순함과 보편성에 이르는 것은 삶의 이상형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습니다.” “철학은 어떤 실재적 진리들의 실존에 대한 행복한 실천이 아니라, 오히려 진리들의 가능성에 대한 일종의 제시(presentation)입니다. 따라서 철학은 우리에게 행복의 가능성을 가르칩니다. 그런 이유로 나는 철학을 “행복의 이론”이 아니라 “행복의 형이상학”이라 부르지요. 이런 틀 안에서 나는 생생한 기쁨을 느끼며 수학을 합니다. 수학적 진리는 내가 제안하는 형이상학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에 더욱 그렇지요.” “수학이 궁극적으로 가능케 하는 것을, 즉 수학이─스스로는 알지 못하며 실제로 관심을 두지도 않으면서─동시대의 상대주의를 넘어서고 진리들의 보편적 가치를 재정립하고자 하는 철학자들에게 사변적 자원으로서 자신을 제공하는 것, 그것을 나는 절대적 존재론의 가능성이라 명명할 것입니다. … 나는 절대적인 진리들이 실존하며, 그것들이 창조되는 순간에 그 가치가 보편화되는 방식으로 구축된다고 확신합니다. 이를 증명하기 위해 내가 보여야 할 것은 내 다수의 존재론의 틀 안에서 유한과 무한의 전적으로 새로운 변증법이 조직될 수 있고, 따라서 우리의 “평범한”(ordinaire) 실존과 어떤 절대적인 진리에 관련된 우리의 실존 사이에 완전히 새로운 관계가 조직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는 또 내가 “어떤 이념의 권위 아래 살아가기”라 명명한 것이지요. 혹은 “참된 삶”(vraie vie)이라고도 말입니다.” “나는 오직 새로움들이 일련의 “진리들”(이것은 몇 가지 철학적인 근거로 내가 그 새로움들에 부여하는 이름이다.)로 돌발할 때에야 철학이 진정으로 펼쳐진다는 이야기를 하려 했으며, 이 진리들은 과학(수학), 예술, 정치, 사랑이라는 네 가지 특유한 유형에 속한다.” 이 책은 바디우의 네 가지 예찬 시리즈(『사랑 예찬』, 『수학 예찬』, 『연극 예찬』, 『정치 예찬』) 중 하나이다. 이 예찬들은 각각 바디우가 철학의 조건으로서 제시하는 네 가지 진리 생산의 절차들(사랑, 과학, 예술, 정치) 각각에 대응하여 진행한 대담을 정리한 것으로, 우리나라에서는 그간 『사랑 예찬』만이 번역되어 있었다. 그는 독특한 방식으로 엄격한 수학적 지식, 진정한 열정, 예술적 감수성, 급진적인 정치적 관여를 조합해 내는데, 바디우가 말하는 진리는 다수의 진리로서 전혀 다른 진리의 지평을 인정하는, 결코 폭압적이지 않은 열려 있는 진리이다. 이러한 바디우의 철학은 우 리로 하여금 복수의 진리를 서로 다른 영역에서 사고하게 하며, 잃어버렸던 주체를 새로운 방식으로 전유할 수 있게 한다. 국내에 두 번째로 소개되는 예찬인 이 책은 수학과 철학의 관계에 대한 바디우의 견해를 풀어내고 있다. 수학을 구하기 위해 그리고 그와 더불어 철학을 구해내기 위해 수학을 예찬하는 이 대화는 수학이 지금 위기에 빠져 있으며, 구해내야 한다는 데서부터 시작한다. 1장 “수학을 구해야 한다”에서 바디우는 오늘날 위기에 빠져 있는 수학을 구하기 위해, 그리고 그와 더불어 철학을 구해내기 위해 수학을 예찬한다고 말한다. 여기서 수학의 위기란 오늘날 수학 학습이 입시용 선발 도구로만 사용된다는 데서 일어난다. 그 결과 수학 지식이 소수의 탁월한 수학자 집단 내에서만 소통되는 수학적 귀족주의에 이르게 되었고, 일반인들은 그러한 탁월성을 그저 경외의 눈빛으로 대할 뿐이며 수학을 구성하는 형식과 규율의 합리성을 경원시하게 되었는 것이다. 흥미로운 것은 그러한 수학의 희소화 경향과 함께 철학은 너무나도 범속화되고 아무나 할 수 있는 그저 윤리적・정신적 조언 같은 것으로 전락해 버렸다는 점이다. 바디우는 자신의 기획은 이 둘 간의 극심한 분리를 극복하는 것이라 말한다. 2장 “철학과 수학 혹은 어떤 오랜 커플의 역사”에서 바디우는 철학과 수학의 오랜 관계에 대해 이야기한다. 기실 수학과 철학은 고대 그리스에서 철학이 시작된 이래 아주 오랫동안 함께해 온 커플이다. 이들이 함께 묶일 수밖에 없었던 주된 이유는 수학이 어떠한 권위에도 의지하지 않으며, 오직 자신의 증명에만 의지하는 합리적 인식의 과정이라는 점이다. 수학은 신화나 계시의 권위에 호소하지 않으며, 오직 수학에 대한 충분한 지식을 가진 사람들의 집단에 의해 인정된다. 수학은 수학 자체에 의해 정해진 규칙에 따른 합리적 증명을 거치지 않은 지식 혹은 주장을 반박하며, 철학은 바로 이러한 합리성에 기초하여 종래에 증명되지 않은 채 진리로 간주되던 신화나 시인들의 지식에 반기를 들었다. 바디우는 이런 점에서 수학과 철학이 고대 그리스의 같은 시기에 나타난 민주주의와도 궤를 같이한다고 말한다. 또한 바디우는 역사적으로 철학자들이 수학적 사고방식을 사용한 예들을 언급한다. 철학의 시초에 이미 엘레아 학파가 귀류법이라는 수학적 증명 방식을 사용했고, 데카르트의 잘 알려진 방법적 회의 또한 일종의 귀류법적 과정을 보였다. 스피노자는 수학자 에우클레이데스의 기하학적 『원론』의 논의 전개 방식을 그대로 수용하여 정의, 공리, 정리, 따름 정리, 보론 등의 체제에 따라 자신의 윤리학을 구성한다. 칸트는 자신의 비판철학이 있기 위해 수학이 필수적이라고 주장하며, 수학의 이해는 선험적 이해인데, 여기서 수학적 합리성이 보편적인 것은 그것이 실재와 연결되기 때문이 아니라, 인식적 주체성 자체의 보편적 구조에 회부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바디우는 수학이 모든 사람에게 규약으로 약속된 언어라는 점을 상기시키며, 수학은 선험적 형식론, 즉 합리적 논증의 언어라고 말한다. 즉 수학이라는 언어가 없다면 자연에 대한 과학적 논증은 있을 수 없으며, 철학에서의 정식화 역시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수학 혹은 과학이라는 진리의 영역은 철학에 종속된 것이 아니며, 반대로 그것이 없다면 철학도 있을 수 없는 조건이다. 이를 통해 철학과 수학 혹은 과학은 일종의 양립할 수 있는 평등한 동반자 관계로 연결된다. 철학의 구성은 수학의 체계적 합리성이 없으면 있을 수 없고, 수학은 철학이 없다면 그 자신이 하는 말의 의미를 알 수 없는 것이다. 3장 “수학은 무엇에 관해 이야기하는가”에서는 철학이 수학을 바라보는 두 가지 주요 성향에 관해 이야기한다. 먼저 흔히 플라톤주의적이라 일컬어지는, 존재론적이거나 실재론적인 성향이 있는데, 이는 수학이 존재하는 것의 일부를 이룬다는 입장이며, 수학이 없다면 물리학(현실 세계의 과학 이론)이 실존할 수 없다는 아인슈타인의 생각 또한 설명할 수 있다. 즉 갈릴레이의 말 그대로 세계는 수학적 언어로 쓰여 있다고 보는 입장인 것이다. 다음으로 형식론적 성향이라 말할 수 있는 것이 있는데, 이 입장에 따를 때 수학은 그저 언어게임에 불과하며 형식적으로 엄격한 언어의 규약이 될 뿐이다. 이러한 입장의 대표자인 비트겐슈타인은 심지어 수학은 아무 의미도 없는 자명한 진리들을 말하는 동어반복이 될 뿐이라는 주장을 제기하기도 한다. 물론 여기서 바디우가 선택하는 입장은 전자의 실재론적・플라톤주의적 정향이며, 수학은 존재로서의 존재를 다루는 일종의 존재론이라는 것이다. 4장 “수학에 의지한 형이상학의 시도”에 이르러 바디우는 자신의 주저인 『존재와 사건』 3부작의 마지막 책 『진리들의 내재성』에서 제시하게 될 시도들을 간략히 논한다. 종교가 제시하는 신이라는 초월적 절대성은 역사적으로나 문화적으로 보편적인 것과 단독적인 것 사이의 모순을 해결하는 수단이었다. 그런데 바디우는 신의 초월성을 제거하면서도 그 이점을 그대로 취하는 동시에 절대성을 내재적 차원으로 끌어오고자 한다. 즉 신성 없는 절대성이 가능하다는 것이며, 바디우는 이를 위해 수학을 참조한다. 즉 V(진공)라는 절대적 모임(class) 개념을 제시하고, 자신의 철학 체계가 부동성, 무에 따른 구성, 공리적 규정, 최대성이라는 원칙들에 따라 구성된다고 밝힌다. 5장 “수학은 행복을 만드는가”는 수학에서 주체가 이르게 될 행복을 이야기한다. 정치, 예술, 과학(특히 수학), 사랑이라는 각각의 진리 영역에서, 진리에 참여하는 주체는 정치 참여의 강렬한 열정을, 감동을 주는 예술작품에서 오는 즐거움을, 새로운 사유에 이르게 하는 정리의 이해에서 얻을 수 있는 기쁨을, 그리고 둘의 마주침에서 사랑의 황홀함을 얻게 된다. 바디우는 존재론으로서의 수학에 기초하여 구성된 자신의 철학을 ‘행복의 형이상학’이라 지칭한다. 바디우의 체계 속에서 수학과 철학은 ‘진리들’이라는 이름 아래 서로의 연결점을 회복하며 행복의 원천이 발견되는 위치를 탐색하게 되는 것이다.
나는 괜찮은 사람입니다
정토출판 / 법륜 (지은이), 드로잉메리 (그림) / 2020.12.20
15,000원 ⟶
13,500원
(10% off)
정토출판
소설,일반
법륜 (지은이), 드로잉메리 (그림)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최근 5년간 법륜 스님의 즉문즉설에 찾아온 청춘의 고민들 수백 건 중 공감이 높았던 이야기들을 추려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청년들의 주된 고민들인 자아존중감, 우울, 불안, 화, 인간관계, 사랑과 가족, 진로와 사회 이슈 들을 법륜 스님의 화법으로 풀어내어 담았다. 법륜 스님의 즉문즉설은 묻고 답하는 대화 속에서 자기 문제를 스스로 자각하여 풀어가는 ‘장(場)’이다. 대화는 질문자와 스님 두 분이 이어가지만, 어느 순간 청중과 스님이 화답하는 공감의 장이 되어 질문자뿐 아니라 함께 듣는 참가자의 고민도 해결이 된다. 이를 책이라는 정해진 형식과 분량에 맞추어 내용을 줄이고 다듬다 보니 현장의 감동과 분위기를 그대로 전달할 수 없어서 아쉬움이 남는다. 질문의 내용에 성, 이념, 지역, 직업의 특성이 강하게 들어간 경우는 보편성과 공정성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수정하였다.1 환상 속의 나 처음 결심을 끝까지 유지하고 싶어요 군것질하는 습관을 고치고 싶어요 여자 친구와 자꾸 싸워요 남들과 비교하면 제 자신이 초라해져요 외로움은 어떻게 극복할 수 있나요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부족한 내 모습을 자책하게 됩니다 상급자가 자꾸 괴롭힙니다 엄마가 원망스러워요 모태솔로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우울증이 심합니다 부모님의 기대가 너무 커요 인간관계가 어려워요 엄마가 동생에게만 관심을 가져요 남의 눈치를 자꾸 봅니다 2 관점 바꾸기 친구가 너무 잘난 척해요 실수를 반복할 때마다 저를 다그칩니다 제대 후 생활이 막막해요 부모님과 소통이 안 돼요 아빠 같은 남자는 만나고 싶지 않아요 상사가 쓸데없는 일을 자꾸 시켜요 여자 친구와 헤어져서 괴롭습니다 시한부 선고받은 어머니, 슬픔을 주체하지 못하겠어요 불교 공부를 해도 왜 좋아지지 않을까요 리더십이란 무엇일까요 자존감이 낮아요 헤어진 남자 친구의 폭언이 자꾸 떠올라요 취준생, 사람을 만나는 게 두려워요 ‘너는 괜찮아’라고 위로받고 싶어요 3 지금 이 순간을 산다는 것 어릴 때부터 출발선이 다른 게 안타까워요 나의 정체성을 찾는데 역사가 왜 중요한가요 성급한 연애, 욕망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일상적인 대화를 편안히 하고 싶어요 입대하기가 두렵습니다 작심삼일에서 벗어나는 방법 성욕이 너무 강해서 고민입니다 비정규직 문제, 어떻게 봐야 할까요 명상을 하면 어떠한 장애도 극복할 수 있나요 ‘코로나19 시대’를 극복하는 지혜는 눈치 안 보고 사는 방법이 없을까요 4차 산업혁명,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자기 좋을 대로 사는데 왜 괴로울까요 부모님이 반대하는 연애를 하고 있어요 변화하는 미래 사회, 어떻게 대처할까요 이것이 없으면 저것도 없다 4 선택과 책임 사이에서 찾은 행복 결혼을 앞두고 책임감 때문에 두려움이 생깁니다 학생인데 진로가 고민입니다 죽음이 두려워요 상대의 단점을 보면 고쳐주고 싶어요 그 사람을 잊을 수가 없어요 직장 생활이 힘들면 어떡하죠 투표한다고 세상이 바뀔 수 있을까요 놀면 불안하고, 일하면 힘들어요 남자 친구 몰래 다른 남자를 만나요 명상을 하면 상처가 치유되는 이유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강해요 사랑은 무엇인가요 사람을 만날 때 어느 정도로 마음을 열어야 할까요 남을 사랑하는 일이 왜 나를 위하는 일인가요 편집후기답을 찾으라는 게 아니라 관점을 바꾸라는 거야 요즘 청춘은 더 이상 행복이나 성공을 위해 살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만큼 우리의 삶이 고단하고 미래가 불안하다는 방증일 것입니다. 저마다 답답한 현실에 오래 묵혀둔 질문을 들고 찾아온 청춘에게 법륜 스님은 정답은 없다고 말합니다. 우리 인생에 정해진 답은 없으니 삶을 바꾸려면 생각의 습관을 고쳐 관점을 바꾸어 보라고 권합니다. ‘지금의 나도 참 괜찮다, 관점을 달리해서 받아들이면 지금의 현실도 부족하지 않다’는 마음으로 살아보십시오. 그러면 잔잔한 호수처럼 마음이 편안해지고, 반짝이는 햇살처럼 내 모습에 빛이 납니다. 막막한 현실 때문에 멀게만 보이던 행복이 이렇듯 가깝고 자연스러운 본연의 즐거움으로 성큼 다가옵니다. 자유로운 생각 속에서 청춘의 웃음이 피어납니다. 이것이 나를 살리고 주변을 살리는 긍정 에너지이자 나아가 현실을 바꾸는 힘의 원천입니다. <나는 괜찮은 사람입니다>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최근 5년간 법륜 스님의 즉문즉설에 찾아온 청춘의 고민들 수백 건 중 공감이 높았던 이야기들을 추려 한 권의 책으로 엮었습니다. 청년들의 주된 고민들인 자아존중감, 우울, 불안, 화, 인간관계, 사랑과 가족, 진로와 사회 이슈 들을 법륜 스님의 화법으로 풀어내어 담았습니다. 법륜 스님의 즉문즉설은 묻고 답하는 대화 속에서 자기 문제를 스스로 자각하여 풀어가는‘장(場)’입니다. 대화는 질문자와 스님 두 분이 이어가지만, 어느 순간 청중과 스님이 화답하는 공감의 장이 되어 질문자뿐 아니라 함께 듣는 참가자의 고민도 해결이 됩니다. 이를 책이라는 정해진 형식과 분량에 맞추어 내용을 줄이고 다듬다 보니 현장의 감동과 분위기를 그대로 전달할 수 없어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질문의 내용에 성, 이념, 지역, 직업의 특성이 강하게 들어간 경우는 보편성과 공정성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수정하였습니다. 지금 하는 것에 깨어있으라 법륜 스님은 책에서 실패와 실수는 당연한 것이며,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내딛는 열 걸음 중 한 걸음일 뿐이라고 말합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기를 멈추지 않는다면, 몇 번의 넘어짐 또한 가볍게 받아들이고 지나갈 도전의 여정 중 한 고개일 뿐입니다. 생각과 걱정이 너무 많으면 힘이 없습니다. 운동화 끈이 풀린 것을 보고 나도 모르게 고쳐 매는 순간처럼, ‘지금, 여기, 나’에 오롯이 집중하면 나를 괴롭히는 생각은 어느덧 사라집니다. 매 순간 지금 하는 일에 깨어있다면 앞으로 나에게 닥치는 어떤 일에도 당당히 맞설 수 있습니다. 그렇게 단단해지는 청춘이 되기를 응원합니다.자기 자신에게 실망한다는 것은 자신을 너무 높이 평가한다는 뜻이에요. 이렇게 높고 크게 그려놓은 환상 속의 자기가 현실에 있는 자신을 보면 초라하고 한심스러워 실망하게 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를 극복하고자 현실 속의 자신을 환상에 맞춰 끌어올리려고 합니다. 그러면 죽을 때까지 노력해도 만족할 수가 없습니다.(중략)내가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인 동시에 길가에 핀 풀 한 포기와 같은 아무것도 아닌 존재라고 말하면, 이 둘은 모순이고 정반대인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다 소중합니다. 길옆에 핀 풀 한 포기도, 숲에서 사는 다람쥐도, 사람도 다 소중한 존재라고 보는 것입니다. 동시에 나의 존재가 길가의 풀 한 포기, 숲에서 사는 다람쥐 한 마리와 같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서문 중에서 지금 여기 있으면서 오늘 마음먹고 내일 안 되고, 내일 마음먹고 모레 안 되면, 앞으로도 마찬가지예요. 전역하면 무엇 무엇을 하겠다는 이야기는 해봤자 꿈같은 소리일 뿐입니다. 지금 할 일은 내가 처한 생활에 충실할 수 있는지 지켜보는 거예요.우리 인생의 문제는 밖의 누군가가 나를 속박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 삶의 습관, 내 사고의 습관, 거기에서 벗어나지 못해 늘 되풀이하는 것입니다.남이 원하는 걸 내가 다 해줄 수는 없습니다. 하는 만큼 하고, 못 하는 건 못 하는 거예요. 마찬가지로, 이 세상이 다 내가 원하는 대로 될 수도 없어요.마음이 들뜨지 않고 가라앉지 않고 고요한 것이 원래의 건강한 마음 상태예요. 그런데 질문자는 막 들뜨는 것을 행복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 행복만 추구하면 앞으로 인생이 오히려 고달파져요.인간관계에서 알아야 할 점은 ‘사람은 다 고만고만하고 다 이기적’이라는 겁니다. 이기적이라는 게 나쁜 게 아니에요. 인간은 본래 이기적입니다. 내가 이기적인 줄 알아서 상대의 이기적인 면도 인정할 때, 인간관계가 원만해집니다.모든 존재는 그 자체로 존귀합니다. 그저 ‘그것’일 뿐입니다. 잘나고 못난 것은 다 우리의 인식 체계에서 오는 거예요.우울증에 걸린 사람도 행복할 권리가 있고, 매일 밤마다 잠을 못 자서 약을 먹어도 행복할 권리가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우리는 행복할 권리가 있습니다.‘사랑을 받고 싶다’는 것은 ‘나는 남의 노예가 되고 싶다’는 것과 같습니다. 기쁨은 남을 사랑하는 데 있습니다.여러분이 살면서 하는 실수들은 인생의 당연한 과정입니다. 열 개를 도전하면 아홉 개가 안되고 한 개가 되는 게 인생입니다. 저는 그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니까 괴로움이 없는데, 여러분은 열 개 중에 아홉 개가 되고 한 개가 안 되는 걸로 생각하니까 항상 괴로운 거예요.그런데 오늘날 우리는 주인이 되려고 하지 않고 스스로 종이 되기를 원해요.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 사랑받는 사람이 되려고 하고, 베푸는 사람이 아니라 도움 받는 사람이 되려고 하고, 이해하는 사람이 아니라 이해를 받으려고만 하잖아요.질문자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자기 스스로를 하찮게 만들어놓고 살고 있어요. 거기다 남과 비교해서 자신을 더 좋게 만들려고 하는데, 그걸 욕심이라고 해요. 그러면 비굴하거나 교만해집니다.이 세상의 모든 존재는 귀한 것도 없고 천한 것도 없어요. 큰 것도 작은 것도 없고, 깨끗한 것도 더러운 것도 없고, 신성한 것도 부정한 것도 없어요. 다만 그것일 뿐입니다.나를 사랑하라는 것은 현실의 나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라는 것입니다. 지금 그대로 괜찮습니다. 설령 조금 부족하다 하더라도 지금의 내가 괜찮습니다. 자기 긍정의 바탕에서 욕심을 버리고 조금씩 자신을 바꿔 나가면 됩니다. 있는 그대로의 자기를 긍정적으로 보는 것이 자기 사랑의 시작입니다.금 아닌 걸 ‘금 같다. 금만큼 좋아 보인다’고 하면 위로가 되고 칭찬도 되겠지만, 진짜 금한테 ‘금 아닌 것 같다’고 하면 금이 위축될까요, 안 될까요? 마찬가지로 질문자도 정말 괜찮은 사람이라 아무 위로가 필요 없어요.자존감이 있는 사람은 가난해도 비굴하지 않고 당당하고, 돈과 권력이 있어도 겸손합니다. 자신이 가장 위대한 존재니까 허세를 부릴 필요가 없죠.‘그냥 한다’ 하는 마음으로 해보세요. 알람이 울리면 싹 일어나고, 하기 싫어도 하고, 하고 싶어도 합니다. 좋고 싫고에 너무 구애받으면 안 됩니다. 좋고 싫다는 감정은 지금까지 살아온 습관 때문에 일어나는 거예요.사회 변화를 위해 노력하되 동시에 자기 마음을 잘 살펴서 늘 행복해야 합니다. 행복해야 꾸준히 할 수 있고, 꾸준히 해야 변화가 일어나요.이 상황이 모두 지나갈 때까지 마냥 기다리거나 손실만 생각하고 있으면 안 돼요. 불리한 조건을 유리한 조건으로 전환시킬 방안을 연구해야 합니다. 지금과 같은 조건에 놓였기 때문에 오히려 더욱더 다양한 고민과 시도를 해볼 수 있어요.어떤 상황에서든 또렷이 깨어있어서 주어진 상황을 최대한 유리하게 활용하는 주체적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세상은 늘 우리 뜻과 상관없이 움직여요. 세상이 어떻게 변화하든 우리는 그 상황이 우리에게 유리하도록 효율적으로 쓰면 돼요.중도란 ‘딱 가운데’가 아니라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바른길로 가되 다른 사람을 포용하는 거예요. 그런데 이것은 이론보다 연습이 더 필요합니다.미래 사회에 제일 중요한 능력은 유연함입니다. 유연함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자유로움’입니다. 불교 용어로 표현하면 ‘해탈’이에요. 어릴 때부터 이렇게 사고의 유연함을 키울 수 있는 교육이 이뤄져야 합니다.세상의 흐름과 달라도 내가 다른 방향으로 사는 게 좋으면 그렇게 살고, 흐름을 따라가고 싶으면 따르는 쪽을 선택해서 살면 됩니다. 어렵게 살지 말고 쉽게 사세요.세 가지 관점을 지켜야 합니다. 저기가 아니고 여기, 그리고 과거나 미래가 아니라 현재, 남의 얘기 하지 말고 내 얘기 하세요. 지금, 여기, 나!흔히 노동의 해방을 ‘노동시간은 적어지고 임금은 많이 받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진정한 노동의 해방은 ‘노동의 놀이화’입니다.창조의 길을 갈 때 실패를 두려워하면 안 됩니다. 실패가 바로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이때의 실패는 이기고 지는 승패의 개념이 아니라, 새로운 것을 발견해 가는 하나의 연습 과정이에요.물벌레와 개구리, 뱀 등이 하나의 생태계를 이루고 살아가는 연못을 생각해봅시다. 개구리의 입장에서 보면 물벌레는 많을수록 좋고, 뱀은 적을수록 좋습니다. 실제로 뱀이 죽으면 개구리가 급격하게 증가합니다. 그러나 물벌레를 잡아먹는 양이 늘어난 끝에 더 이상 잡아먹을 물벌레가 없어지면 결국 개구리도 모두 죽게 됩니다. 이렇게 보면 뱀의 존재가 실은 개구리를 살게 해 주는 존재임을 알 수 있습니다.이건 ‘어떤 선택이 옳은가?’의 문제가 아니라 책임의 문제입니다. 어떤 결정을 내리든 그 결정에 따른 책임을 지고, 내린 결정에 대한 과보를 기꺼이 받아들이면 돼요. 그러면 어떤 결정을 내려도 아무 문제가 없어요.우리 인생살이가 괴로운 이유는 선택에 대한 책임을 안 지려 하기 때문입니다. 선택에 대한 책임을 기꺼이 진다면 우리 삶은 훨씬 편안해집니다.인정받는 것은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거예요. 사람들에게 ‘내가 원하는 대로 나를 인정해 달라’ 하는 것은 내가 원하는 대로 해주는 꼭두각시가 되어 달라는 말이잖아요.욕망이 내재된 사랑은 자기 뜻대로 안 되면 상대를 미워하는 요소가 있어요. 그래서 ‘사랑은 미움의 씨앗이다’라고 표현하는 겁니다. 이런 사랑은 좋은 만큼 괴로움이 뒤따르게 되기 때문에 고통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장사를 하면서 사랑이라고 포장하면 인생이 괴롭지만, 처음부터 장사라고 인정하면 문제될 게 없어요. 오히려 더 면밀하게 살피게 되고, 나중에 적자가 나도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지니 상대를 미워할 필요가 없지요.대부분의 사람들은 사물의 한 면만 보고 판단하지만 사물에는 앞과 뒤, 좌와 우, 위와 아래 등 다양한 면이 있습니다. 그 전체를 다 볼 줄 알아야 나중에 어떤 결정을 해도 후회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이 순간 행복한가요? 만약 행복하지 않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일자리 혁명 2030
비즈니스북스 / 박영숙.제롬 글렌 지음, 이희령 옮김 / 2017.06.15
15,000원 ⟶
13,500원
(10% off)
비즈니스북스
소설,일반
박영숙.제롬 글렌 지음, 이희령 옮김
오늘날의 세상은 격변하고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언제까지 지금의 일을 할 수 있을지 미래의 생존가능성은 어떻게 될지 더욱 불안해한다. 하지만 이러한 때일수록 변화를 포용력 있게 받아들이고 장기적인 전략을 구상해야 승산이 있다. 위기는 항상 기회를 동반하며 하나의 산업혁명은 일자리를 빼앗는 것이 아니고 ‘일자리의 형태’를 바꿀 뿐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이미 회계, 관리, 판매 등 많은 전통적인 직업들이 새로운 상황에 맞게 바뀌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일자리 혁명을 가져올 7대 산업 분야’에 주목한다. 시나리오 기법 등 다양한 미래예측 도구들을 통해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한 이들 산업이 기존의 산업들을 어떻게 붕괴시키고 재편하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주며, 이에 따라 새롭게 생겨나는 일자리의 형태도 제시하고 있다. 프롤로그_ 미래의 부와 성공 기회는 어디에 있는가 Future Issue 1│테크캐스트 글로벌이 예측하는 미래 부상 기술과 세계시장 규모 Future Issue 2│미래에 새롭게 부상하는 24가지 산업과 일자리 Future Issue 3│지금 주목해야 할 혁신 기업 12 제1장 미래의 사회를 전망하다 _‘풍요의 시대’는 위기이자 기회다 01 고령화와 인구 절벽이 가져올 변화 한국 사회에 불어닥친 인구 감소 현상│고령화가 미치는 사회적, 경제적 영향│고령화 시대의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 02 누구나 기본소득을 받는 세상 기술적 실업과 기본소득│세계의 기본소득 실험│성장과 안정을 위한 합리적 선택 03 생활비의 무료화로 달라지는 산업 풍경 기술의 발전과 노동 개념의 혁신│생활비가 무료화되면 달라지게 되는 것들 04 다가올 세 번의 디지털 혁명에 주목하라 급격한 전환의 시대, 어떤 기업이 살아남는가│파괴적 전환의 시대│하이퍼디지털 전환의 시대│유비쿼터스 전환의 시대 05 거대 기업은 무너지고 ‘긱 이코노미’의 시대로 빅 시프트의 시대를 맞이하라│프리 에이전트와 소규모 창업자들의 탄생│긱 이코노미로 확대되는 자유와 유연성 interview│제롬 글렌 (세계미래연구기구협의회 회장) 제2장 미래의 일을 전망하다 _일자리 혁명이 일어날 7대 산업 01 로봇,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노동자의 탄생 미래 산업을 움직일 ‘로봇 손’│로봇이 고용되면 인간은 모두 실업자가 되는가│로봇은 새로운 일자리도 만든다│더 많은 인간을 구하는 구조 로봇의 탄생 02 무인자동차, 도시의 지형을 바꾸는 자율주행 기술 인류가 만들어 낸 가장 파괴적인 도구│무인자동차가 바꿔 놓을 도시의 풍경│운송 및 관련 산업의 붕괴 시나리오│무인자동차 시대에 사라질 20가지 일자리 03 인공지능, 당신의 일상을 함께하는 AI 로봇 스스로 학습하는 기계│인공지능이 창출하는 미래의 일곱 가지 핵심 산업 04 디지털 통화, 코인 경제가 만들어 내는 네트워크 효과 위기에서 성장하는 디지털 통화│전통적인 금융 시스템의 몰락│ICO 시장이 제안하는 새로운 금융 모델 05 증강현실, 융합 기술이 가져올 수십억 달러의 잠재력 증강현실은 더 작아지고 더 빨라진다│선형적 예측이 아닌 융합적 예측으로│증강현실과 융합하는 기술들 06 바이오, 노화 시계를 거꾸로 돌리는 생명공학 기술 실리콘밸리, 노화 정복에 뛰어들다│줄기세포와 의료 혁명│인공지능으로 빨라지는 신약 개발│생명을 구하는 노화 연구 07 안보, 미래 안보를 위한 새로운 사회계약 안보를 위한 기술, 테러를 위한 기술│테러 방지 산업의 부상 interview│닐 야콥스타인(싱귤래리티 허브 인공지능 및 로봇공학 부문 공동의장) 제3장 미래의 생존을 전망하다 _10년 후 당신과 당신의 자녀에게 필요한 것 01 불확실성의 세계에 적응하는 법을 가르쳐라 새로운 교육 모델, 4C 접근 방법│학위 중심에서 지속적 학습 중심으로 02 학교와 교사가 없는 교육의 시대를 대비하라 교사 없는 교육 시스템의 부상│속성 비즈니스 훈련을 위한 마이크로 칼리지│인공지능 학습과 교육의 미래 03 인간과 기계의 공존 시대, 우리에게 필요한 것 지금보다 더 ‘인간적’인 미래│인간은 어떻게 기계와 다른가│미래 기술에 필요한 인간의 능력 04 ‘뷰카’의 시대, 어떤 리더가 살아남는가 기하급수적 시대의 리더십│SF적 상상력을 가진 미래학자│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생각하는 혁신가│연구보다는 체험하는 과학자│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드는 인도주의자│스스로 변화하는 리더가 되라 interview│토머스 프레이(다빈치 연구소 소장) 제4장 미래의 잠재력을 전망하다 _디지털 시대 리더를 위한 미래 예측 가이드 01 성장을 가속화하는 인도의 미래 자유화가 가져온 다섯 가지 기회│경제성장과 디지털화가 함께 가는 시장 02 인구학적 변화가 그리는 새로운 경제지도 인구 하강의 시대│도시, 성장에서 웰빙으로│이민이 세계 시장에 가져올 혜택│이민 효과를 누리기 위한 사회 통합 03 자동화를 받아들이는 리더의 자세 자동화되는 일터│자동화가 생산과 고용에 미치는 영향│자동화는 일의 미래를 어떻게 바꾸는가│창의적인 미래는 인간이 만든다 04 성장 이후, 중국은 어디로 가는가 2017년의 중국│성장을 유도하는 요인이 사라지다│성장 주도가 아닌 생산성 주도 모델로의 전환 05 기업의 성패를 가를 디지털 비즈니스 전략 기업에 침투하는 디지털 기술│디지털화와 기업의 성장│어떤 곳에 디지털 투자를 해야 할까│전략적 디지털화가 가져오는 성과│대담하고 견고한 전략이 이긴다│디지털 전략에서 CEO가 내려야 할 일곱 가지 결정 에필로그_ 미래,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20년 안에 현존하는 직업의 47퍼센트가 사라진다!” 당신과 당신의 자녀는 무슨 일을 하고, 어떻게 먹고살 것인가? 《세계미래보고서 2055》의 저자 박영숙 교수가 말하는 2030 미래 일자리 대전망! 5년 안에 사라지는 일자리 710만 개… 국내 금융 종사자 78%가 4차 산업혁명으로 퇴출 위기… 15년 내 현존하는 일자리 47퍼센트가 자동화되면서 일자리 사라져… 일자리 절벽 시대! 당신은 생존을 위한 준비가 되어 있는가?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미래학자이자 《세계미래보고서》 시리즈의 저자인 박영숙 교수의 신간이 나왔다. 《일자리 혁명 2030》은 앞으로 20년 내 일자리 변화를 중심으로 본 미래 예측서다. 기존의 《세계미래보고서》가 최신 기술 트렌드를 중심으로 한 미래 사회 전반에 대한 거시적 접근이었다면 이번 신간은 지금 부상하고 있는 첨단 기술들이 인간의 일자리와 고용 환경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다루고 있다. 일자리 문제는 비단 한국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최대 이슈다. 얼마 전 치러진 대선에서 후보들이 내걸었던 가장 중요한 공약도 일자리 창출이었으며 그중에서도 제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신규 일자리 창출 및 고용 시장의 안정화가 가장 큰 화두였다. 실업, 특히 높은 청년 실업률로 전 세계가 고통스러워하고 있는 가운데 인공지능과 로봇을 필두로 한 기술의 발전은 기존의 일자리마저도 대체시키고 있다. 2017년 4월 한국씨티은행은 지점의 80퍼센트를 없애기로 결정했으며 미국의 아마존 물류센터와 테슬라 공장은 인간이 담당하던 공정의 상당 부분을 이미 로봇으로 대체한 실정이다. 유럽과 미국에서 상용화 시기를 논의 중에 있는 자율주행자동차는 택시기사나 운송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한순간에 실업 상태에 놓이게 할 수 있다. 이렇듯 기술은 이미 인간의 자리를 대신하고 있고, 그 속도는 점점 더 빨라지고 있는 중이다. 이런 상황에서 당신의 10년 후, 20년 후의 일자리는 어떻게 될 것인가? 그리고 미래의 생존을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로봇과 인공지능이 바꾸는 일자리의 미래,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이 책은 앞으로 15~20년간 산업 부문에서 전개될 기술의 발전 양상과 생활 및 사회구조 변화, 그에 따른 일자리의 변화를 함께 살펴본다. 저자는 제4차 산업혁명이 제조업 등 기존의 일자리를 없애는 것은 사실이지만 새롭게 탄생하는 산업이 새로운 일자리 또한 창출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렇다면 새로운 산업은 무엇이고, 새로운 일자리는 어디에 있는가?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미래에는 어떤 직업이 각광받고 어떤 직업이 사라지게 될까? 저자는 단연 인공지능(AI)을 꼽는다. 현재 세계 시장을 움직이고 있는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과 같은 기업들이 AI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미래에는 모든 물건과 서비스에 AI 기술이 융합되면서 AI와 관련된 산업이 미래 먹거리를 만들고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는 가장 먼저 교육 시스템이 바뀌어야 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자녀들이 어릴 때부터 AI 관련 교육을 통해 스스로 로봇이나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이러한 AI 인력을 기르는 교육 산업 역시 미래의 가장 유망 직종으로 떠오를 것이라고 말한다. 태양광발전 산업 또한 미래에 가장 많은 일자리를 창출한다. 현재도 태양광발전 산업과 관련한 일자리는 연간 20퍼센트씩 증가하고 있고, 2020년을 기점으로 화석연료 관련 산업은 기울고 ‘솔라 잡’ 즉 태양광발전 관련 일자리가 석유가스와 석탄 발전을 다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게 된다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태양광 프로젝트 개발, 태양광 패널 생산과 설치, 태양광 스마트 그리드, 전기차 V2G 기술 등 태양광발전 산업이 창출할 일자리의 수는 무궁무진하다. 이렇듯 일자리에 대한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꿔야 하는 시대가 10년 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이미 시작된 변화 앞에서 지금 세대들은 생존을 위해, 미래 세대들은 대비를 위해 하루빨리 대응 전략을 세워야 할 것이다. 고용 사회가 붕괴하고 메이커의 시대가 오는 2030년! ‘미래의 업’과 성공 기회를 찾아라! 이미 회계, 관리, 판매 등 많은 전통적인 직업들이 새로운 상황에 맞게 바뀌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일자리 혁명을 가져올 7대 산업 분야’에 주목한다. 시나리오 기법 등 다양한 미래예측 도구들을 통해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한 이들 산업이 기존의 산업들을 어떻게 붕괴시키고 재편하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주며, 이에 따라 새롭게 생겨나는 일자리의 형태도 제시하고 있다. 저자가 강조하는 앞으로 급성장해 고용 시장에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올 산업은 다음과 같다. 1. 로봇 : 2025년 로봇이 전체 생산의 50퍼센트를 담당한다.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노동자가 탄생하면 인간의 역할은 어떻게 달라질지 살펴본다. 2. 무인차 : 2030년 95퍼센트의 사람들이 무인 자율주행 자동차를 타게 되면서 기존의 자동차 산업과 운송 관련 일자리는 무인자동차가 제공하는 새로운 기능에 기반한 새로운 기업들로 대체된다. 3. 인공지능 : 인공지능 기술이 현재 어디까지 와 있고 어느 수준까지 발전할 수 있는지 살펴보면서 저숙련 노동자뿐만이 아닌 의사나 변호사 같은 전문직도 대체될 수 있음을 경고한다. 4. 디지털 통화: 비트코인 같은 디지털 가상 화폐가 일상의 지불 수단으로 자리 잡는 미래에 기존의 금융 시스템은 어떻게 달라지는지 어떤 신규 일자리가 생겨나는지 분석한다. 5. 증강현실 : 현재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국한돼 쓰이는 증강현실 기술이 사물인터넷, 머신 러닝과 융합하면 창출하게 될 수십억 달러의 잠재력을 알아본다. 6. 바이오 : 페이스북, 구글, 전 MS 대표 빌 게이츠 등이 노화 정복에 주목하는 이유와 인간의 수명이 120세가 되면 어떤 새로운 산업이 나타나게 되는지 살펴본다. 7. 안보 :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심각한 테러가 계속 일어나면서 인공지능 조기경보 시스템, 마이크로 드론, 보안 방화벽 및 사이버 트랩 등 부상하는 테러리스트 방지 산업에 대해 알아본다. 오늘날의 세상은 격변하고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언제까지 지금의 일을 할 수 있을지 미래의 생존가능성은 어떻게 될지 더욱 불안해한다. 하지만 이러한 때일수록 변화를 포용력 있게 받아들이고 장기적인 전략을 구상해야 승산이 있다. 위기는 항상 기회를 동반하며 하나의 산업혁명은 일자리를 빼앗는 것이 아니고 ‘일자리의 형태’를 바꿀 뿐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당신이 10년 후 사업의 방향을 고민하는 기업가라면, 10년 후 생존을 걱정하는 직장인이라면, 자녀에게 미래를 준비시키고 싶은 부모라면 이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한다. 이 책이 미래를 내다보고 당신만의 성공 기회를 발견할 수 있는 안목을 길러줄 것이다. 현재 가장 큰 폭으로 일자리가 증가하는 분야는 단연 태양광발전 관련 일자리다. 태양광 패널 생산, 설치, 프로젝트 개발, 관련 서비스 등에서 가장 많은 일자리가 나온다. 태양광발전은 약 60년 전에 발명되어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발전해 오고 있다. 현재 미국 에너지부의 신규 일자리 보고서 통계에 따르면 2015~2016년까지 37만 4,000명이 태양광에너지 산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기타 화석연료 관련 산업(한국으로 따지면 한국전력과 같은)에서 일하는 사람은 18만 7,117명으로 ‘솔라 잡’을 가진 사람이 두 배 정도로 많아졌다. 미국에서 생긴 50건의 신규 일자리 중 1건이 태양광발전 산업에서 생겨난 것이다. 지난 4년 동안 태양광발전 산업과 관련한 일자리는 연간 20퍼센트씩 증가했으며 2010년 관련 통계가 처음 발표된 이래로 거의 세 배 증가했다. 이는 석유가스, 석탄 발전을 다 합친 것보다 태양광발전 산업에서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것을 뜻한다. 국가와 지역 정부가 제공하는 인센티브, 패널 가격의 하락, 대체에너지에 대한 수요 증가와 끊임없이 이어지는 혁신으로 태양광발전 산업은 앞으로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한국에서도 태양광전지의 효율성이 점점 더 높아지면서 가장 많은 청년 일자리를 만들게 된다._ 중에서 무인자동차의 경제학은 매우 매력적이다. 무인자동차는 사회가 모든 단계에서 이 기술을 더 많이 채택하도록 영향을 행사하며 그 과정은 매우 자연스럽다. 이는 도시에서 특히 더 그렇다. 대부분의 도시들은 무인자동차가 거리로 나오면 현재 거두는 세금 수입의 50퍼센트 이상을 잃는다. 그리고 재산 가치, 토지 이용, 구역 설정, 교통, 운송, 세금, 공공 안전에 관한 개념이 예전에는 전혀 상상하지 못했던 방식으로 변한다. 향후 20~30년 동안 도시는 예측할 수 없는 수많은 위기와 거대한 변화에 대응해야 하는 상황을 맞게 된다. (…) 무인자동차는 우리가 단순히 거리를 이동하는 방식의 변화뿐만 아니라 쇼핑센터, 엔터테인먼트 사업, 레스토랑, 건물, 주택, 병원, 교회의 설계를 바꾼다. 사회의 거의 모든 측면이 무인자동차와 관련이 있는 것이다. 무인자동차가 등장하면서 사라진 일자리는 새로운 일자리로 다시 창조되고, 사라지는 기업은 혁신적인 비즈니스로 대체된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정부의 규모가 축소된다는 점이다. 일반 자동차의 판매 감소로 세수가 줄기 때문이다. _ 제2장 중에서
얼마나 힘들었니?
누림과이룸 / 이기순 (지은이) / 2021.11.01
15,000원 ⟶
13,500원
(10% off)
누림과이룸
소설,일반
이기순 (지은이)
소위 사회가 정해놓은 일반적인 길을 걷지 않고 다른 선택을 하게 된 십 대 청소년들의 험난하고 힘든 여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현장감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들려주고 있다. 먼저 청소년들이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어려움과 문제들을, △‘학교’ ‘학생’이라는 규범적인 틀을 벗어나기 위해 학교를 그만둔 청소년, △가정 폭력을 견디다 못해 집을 나온 청소년, △나도 모르게 인터넷, 스마트폰에 빠진 청소년, △ 사는 게 힘들고 괴로워서 자살 또는 자해를 하려는 청소년, △학교폭력을 당하거나 왕따를 당하는 청소년 등 9가지 분야로 나눠 살펴보고 있다. 구체적으로 그들이 왜 이런 어려움을 겪게 됐는지, 어떻게 고민하며 해결의 실마리를 찾게 됐는지, 또 그 과정에서 누구의 도움을 받았는지, 이런 청소년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과정에서 부족하고 아쉬운 점은 무엇인지를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분야별로 이러한 청소년들을 위해 제공되고 있는 정부의 다양한 지원서비스 내용과 이용방법이 소상하게 담겨 있어 코로나 시대를 살며 자녀들과 갈등을 겪고 있는 부모님이나 보호자에게 매우 유용한 정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추천의 글 …4 들어가는 말 …12 1장 다른 길 위의 아이들 학교 밖 아이들 …20 가정 밖 아이들 …38 2장 마음이 아픈 아이들 인터넷 게임, 스마트폰에 빠진 아이들 …62 자살, 자해를 시도하는 아이들 …88 정서행동문제를 가진 아이들 …104 3장 또래와 함께 성장하는 아이들,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들 따돌림, 사이버폭력으로 고통받고 있어요 …138 부모님은 제 맘을 몰라요 …165 4장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청소년 코로나19 이후 청소년의 정신건강 …180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회복탄력성 …193 참고문헌 …216 작가의 말 …221이 책은 소위 사회가 정해놓은 일반적인 길을 걷지 않고 다른 선택을 하게 된 십 대 청소년들의 험난하고 힘든 여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현장감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들려주고 있다. 먼저 청소년들이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어려움과 문제들을, △‘학교’ ‘학생’이라는 규범적인 틀을 벗어나기 위해 학교를 그만둔 청소년, △가정 폭력을 견디다 못해 집을 나온 청소년, △나도 모르게 인터넷, 스마트폰에 빠진 청소년, △ 사는 게 힘들고 괴로워서 자살 또는 자해를 하려는 청소년, △학교폭력을 당하거나 왕따를 당하는 청소년 등 9가지 분야로 나눠 살펴보고 있다. 구체적으로 그들이 왜 이런 어려움을 겪게 됐는지, 어떻게 고민하며 해결의 실마리를 찾게 됐는지, 또 그 과정에서 누구의 도움을 받았는지, 이런 청소년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과정에서 부족하고 아쉬운 점은 무엇인지를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분야별로 이러한 청소년들을 위해 제공되고 있는 정부의 다양한 지원서비스 내용과 이용방법이 소상하게 담겨 있어 코로나 시대를 살며 자녀들과 갈등을 겪고 있는 부모님이나 보호자에게 매우 유용한 정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최근 코로나를 겪으면서 청소년들이 새롭게 직면하고 있는 어려움, 정신건강 문제 등을 짚어 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회복탄력성과 같은 마음 근력 강화 방안은 물론 필요한 상담복지 서비스의 제공 방안도 함께 제안했다. 저자는 30여 년간 정부에서 여성·청소년·가족 정책을 직접 입안하고 실행한 정책전문가로서 현재 이러한 청소년들을 지원하고 있는 준정부기관인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그는 청소년상담복지원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쉼터 등 다양한 기관에서 도움받고 있는 청소년들과 이들을 지원하는 실무자들을 직접 만난 경험들과 사례내용 들을 토대로 책 내용을 구성했다. 책에서 저자는 우리 사회에 뿌리박힌 고정관념에 먼저 의문을 제기하며 ‘다른 선택’을 한 청소년들을‘잘못된 선택’을 한 청소년이라고 보는 시선의 문제를 이야기한다. 우리 사회는 항상 규범적이고 평균적인 모습을 모델로 삼아 제도를 만들고 기준을 세우려 한다. 십 대 청소년은 모두 학생일 거라는 가정, 부모는 단란한 가정에서 자녀들을 돌봐야 한다는 가정, 아이들은 누구나 가정 안에서 보호받아야 한다는 가정 등이다. 그런데 이제 우리가 평균적인 모델로 삼은 그 모델이 언제나 평균이 아니고 정답이 아닌 경우가 많아졌다. 그러나 우리의 인식은 현실을 못 따라잡으며 종종 잘못된 가정으로 오인한다. 따라서 우리 사회가 다른 선택을 한 청소년들에게 보내는 시선은 곱지 않다. 다 문제아라는 범주로 묶어서 정상궤도로 돌아오기 힘든 아이들이라고 문제시한다. 잠시 잘못된 생각으로 실수를 좀 크게 했거나 생각이 달라 제도권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고 다른 선택을 했을 뿐인데, 이들을 이해하고 다른 기회를 열어주며 도와주려 하기보다는 내 자식에게 나쁜 영향을 미칠까 봐 사회에서 분리하고 벌하기를 원한다. 작가는 직접 상담받으러 온 고위험 위기군 청소년들을 만난 경험을 이야기하면서 그들이 다 힘든 청소년들이라 다 우울한 얼굴을 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것 역시 편견이었다고 고백한다. 이런 청소년들도 때때로 밝은 얼굴을 하고 있었고 친구들과 웃으면서 장난도 치고 있었다. 미혼모 시설에 있는 십 대 청소년 한 부모는 솔직히 자기의 어려움을 이야기하면서 자신도 좋은 엄마가 되고 싶다는 희망을 당당히 이야기했다. 한편 자살 직전에 자신에게 가장 따뜻하게 대해 주었던 사이버상담 1388의 선생님을 찾아 목숨을 건진 청소년의 사례는 감동적이다. 위기청소년들이 다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었고 자신의 삶을 정상화하고 회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고 있었다. 누가 이들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건드려 주느냐가 관건이다. 십 대라는 나이는 자기 길에서 돌이켜 돌아올 가능성이 상당히 큰 시기이다. 다만 그들이 잘못된 생각을 하고 위험한 행동을 할 때도 그들 곁에서 지지하며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주는 사람이 있을 때 가능한 것임을 강조한다. 저자는 다른 선택을 한 청소년들의 문제에 우리 사회가 보다 귀 기울이고 따뜻한 시선을 보내게 되기를 희망한다. 인구절벽시대를 살아가면서 낳은 아이들을 잘 키우는 것은 우리 사회의 중요한 역할이며, 내가 직접 낳은 아이가 아닐지라도 우리 사회의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성장해야 내 아이도 잘 자랄 수 있다는 뜻이다. 얼마나 힘들었니? 책 제목은 다양한 이유로 위기를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가장 듣고 싶어 하는 ‘위로의 말’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조금 처지고 힘든 아이들을 위로하며 보듬는 사회 그래서 건강한 공동체성을 회복해 나가는 따뜻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그의 바람에 많은 이들이 공감하게 되기를 기대한다.
2021 신춘문예당선 소설집
한국소설가협회 / 이지은, 김단비, 김남희, 박규숙, 양지예, 김인정, 김정숙, 이경숙, 연진희, 이소정, 진성아, 허성환, 김인희, 김화진, 이지은, 김대갑, 윤치규, 남현정, 최원섭, 박숲, 황 / 2021.01.20
18,000
한국소설가협회
소설,일반
이지은, 김단비, 김남희, 박규숙, 양지예, 김인정, 김정숙, 이경숙, 연진희, 이소정, 진성아, 허성환, 김인희, 김화진, 이지은, 김대갑, 윤치규, 남현정, 최원섭, 박숲, 황
2021년 신춘문예소설 당선작을 모은 작품이다. 신인 작가들의 뼈를 깎는 노력의 결정체로 까다로운 관문을 통과한 값진 작품들이다. 이 책에 수록된 스물네 편의 작품은 다양하고도 특색있는 삶의 이야기로 독자의 심장을 떨리게 한다. 사물을 천착하는 날카로운 안목과 깊고 진지한 사유, 또한 탄탄한 주제와 구성과 문장으로, 혹은 특유의 문체와 팽팽한 긴장감으로, 혹은 새로운 발화법과 시공을 넘나드는 자유로운 상상력으로 자신만의 세계를 마음껏 그리고 있다. 그래서 다양한 방법으로 삶을 모색하거나 빚어내어 새로운 소설의 세계를 만들어가는 패기 있는 젊은 얼굴들을 만날 수 있다.책머리에 | 김호운(한국소설가협회 이사장) 강원일보 이지은 | 오후 여섯 시를 위한 배려 경남신문 김단비 | 하루에 두 시간만 경상일보 김남희 | 어떤 약속 경인일보 박규숙 | 은유와 고조 경향신문 양지예 | 나에게 광남일보 김인정 | 오른손 광주일보 김정숙 | 등고선 국제신문 이경숙 | 얼음 창고 농민신문 연진희 | 기차 여행 동아일보 이소정 | 밸런스 게임 동양일보 진성아 | 야끼모 매일신문 허성환 | 달팽이를 옮기는 방법 무등일보 김인희 | 7구역 문화일보 김화진 | 나주에 대하여 부산일보 이지은 | 우리가 아는 우리의 모든 것 불교신문 김대갑 | 키르티무카 서울신문 윤치규 | 제주, 애도 세계일보 남현정 | 그때 나는 영남일보 최원섭 | 수달 전남매일신문 박 숲 | 굿바이, 라 메탈 전북일보 황지호 | 귀가歸家 조선일보 윤치규 | 일인칭 컷 한국일보 강보라 | 티니안에서 한라일보 차영일 | 떠도는 도시이 책은… 2021년 신춘문예소설 당선작을 모은 작품이다. 신인 작가들의 뼈를 깎는 노력의 결정체로 까다로운 관문을 통과한 값진 작품들이다. 이 책에 수록된 스물네 편의 작품은 다양하고도 특색있는 삶의 이야기로 독자의 심장을 떨리게 한다. 사물을 천착하는 날카로운 안목과 깊고 진지한 사유, 또한 탄탄한 주제와 구성과 문장으로, 혹은 특유의 문체와 팽팽한 긴장감으로, 혹은 새로운 발화법과 시공을 넘나드는 자유로운 상상력으로 자신만의 세계를 마음껏 그리고 있다. 그래서 다양한 방법으로 삶을 모색하거나 빚어내어 새로운 소설의 세계를 만들어가는 패기 있는 젊은 얼굴들을 만날 수 있다. 독자들은 새해 벽두에 발간된 이 작품집을 통해 어려운 관문을 통과하여 막 소설가로 첫출발하는 당선자들의 작품을 두고두고 향유하면서, 신선한 소설 향기로 올 한 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이 시간에도 소설가가 되기 위해 쉼 없이 노력하고 있는 문청(文靑)들에게도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나를 위한 예쁘고 바른 영어 필기체
작은책방(해든아침) / 해든아침 편집부 (지은이) / 2018.06.01
13,000원 ⟶
11,700원
(10% off)
작은책방(해든아침)
취미,실용
해든아침 편집부 (지은이)
알파벳 필기체를 쓰는 순서부터 다양한 필기체와 캘리그라피까지 소개한다. 영어 필기체는 실생활에서 자주 쓰게 되는 서체는 아니지만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영어 문화권과 관련된 분야에서 일하는 분들에게는 큰 도움이 된다. 영어 필기체는 빠른 영어 문장 쓰기를 가능하게 하며 아름다운 편지를 선물할 수 있고 영문학에서 다양한 쓰기와 읽기를 하도록 해줄 것이다. 머리말 5 영어 필기체 실전 활용법 8 Week 1 직접 써보는필기체 대문자 소문자 단어 10 Capital Letters 12 Small Letters 13 알파벳 필기체 대문자ㆍ소문자 이어쓰기 14 A~Z 연습하기 16 알파벳 필기체 더 써보기 42 Week 2 생활 속 실전 활용 Practical English 44 Week 3 여행지에서 쓰는 실전 영어 Travel English 60 Week 4 나를 위한 한마디 명언 76 부록 귀엽거나 지적인숫자 쓰기 148예쁘고 바른 영어 필기체를 쓰고 싶은 당신에게! 다양하고 예쁜 영어 필기체를 만나 보세요! 영어 문장을 빠르게 쓰고 엽서나 카드를 필기체만으로 멋지게 꾸미고 싶다면 쉽게 따라 쓰고 배우는 나만의 영어 필기체를 시작해보세요! 《나를 위한 예쁘고 바른 영어 필기체》에서는 알파벳 필기체를 쓰는 순서부터 다양한 필기체와 캘리그라피까지 연습할 수 있습니다. 고풍스런 책상 앞에 앉은 배우가 깃털펜을 이용해 멋지게 필기체로 무언가를 써나가는 영화 속 장면은 누구나 한 번쯤 보았을 것입니다. 지적이고 우아해 보이지 않던가요? 《나를 위한 예쁘고 바른 손글씨》에 도전해 성공하셨다면 이번에는 영어 필기체에 도전해보세요. 영어 필기체는 실생활에서 자주 쓰게 되는 서체는 아니지만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영어 문화권과 관련된 분야에서 일하는 분들에게는 큰 도움이 됩니다. 영어 필기체는 빠른 영어 문장 쓰기를 가능하게 하며 아름다운 편지를 선물할 수 있고 영문학에서 다양한 쓰기와 읽기를 하도록 해줄 것입니다. 필기체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서 당황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나를 위한 예쁘고 바른 영어 필기체》에서는 알파벳 필기체를 쓰는 순서부터 다양한 필기체와 캘리그라피까지 소개하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연결해서 쓰는 것이 영어 필기체의 핵심입니다. 처음에는 낯설겠지만 영어를 공부하거나 유학을 준비할 예정이라면 영어 필기체는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SMYANG의 감성 피아노 for BTS (방탄소년단) LY轉
SRM(SRmusic) / SMYANG (지은이) / 2018.07.15
13,000원 ⟶
11,700원
(10% off)
SRM(SRmusic)
소설,일반
SMYANG (지은이)
누적 조회수 1억 1,190만, 구독자 74만 명(2018년 6월 기준)을 자랑하는 피아노 분야의 인기 유튜버 SMYANG이 연주한 방탄소년단(BTS) <LOVE YOURSELF 전(轉) ‘Tear’>의 수록곡을 중심으로 한 악보집이다. <LOVE YOURSELF 전(轉) ‘Tear’>의 수록곡에 일본에 발표된 <FACE YOURSELF>의 수록곡 4곡, 유튜브에서만 공개된 ‘Euphoria’의 악보를 수록하고 있다.1)Intro: Singularity 2)FAKE LOVE 3)전하지 못한 진심 (The Truth Untold) 4)134340 5)낙원 (Paradise) 6)Love Maze 7)Magic Shop 8)Airplane pt.2 9)Anpanman 10)So What 11)Outro: Tear <FACE YOURSELF> 12)Don't Leave Me 13)Let Go 14)Crystal Snow 15)Go Go 16)Euphoria해외에서 더 인기 있는 K-POP 유튜버 SMYANG의 ‘방탄소년단’ 피아노 악보집 이 책은 누적 조회수 1억 1,190만, 구독자 74만 명(2018년 6월 기준)을 자랑하는 피아노 분야의 인기 유튜버 SMYANG이 연주한 방탄소년단(BTS) <LOVE YOURSELF 전(轉) ‘Tear’>의 수록곡을 중심으로 한 악보집이다. <LOVE YOURSELF 전(轉) ‘Tear’>의 수록곡에 일본에 발표된 <FACE YOURSELF>의 수록곡 4곡, 유튜브에서만 공개된 ‘Euphoria’의 악보를 수록하고 있다. 역동적인 방탄소년단의 대표곡들을 잔잔한 피아노 선율에 담았다. 원곡의 매력을 살리면서 쉽게 편곡해, 연주하기 쉽고 듣기에도 편안하다. 이 악보집에 수록된 연주는 유튜브에서 SMYANG으로 검색하면 언제든지 들어볼 수 있다.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매력을 피아노로 느껴보자.
걱정하지 마라 90%는 일어나지 않는다
미래북 / 메이허 (지은이), 김경숙 (옮긴이) / 2018.07.24
14,000원 ⟶
12,600원
(10% off)
미래북
소설,일반
메이허 (지은이), 김경숙 (옮긴이)
살다 보면 어떤 일에 대한 불안과 걱정 때문에 마음이 무겁거나 일이 손에 안 잡힐 때가 종종 있다. 처칠이 한 이야기 중에 어떤 노인이 죽기 전에 남긴 말은 우리가 늘상 달고 사는 걱정이 쓸데없고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라는 것을 깨닫게 한다. 걱정과 이별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걱정을 내려놓는 것이다. 걱정은 우리가 가진 굳은 믿음을 무너뜨리고 삶의 변화를 막는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한다. 당신을 위한 31가지의 솔루션이 이제 당신을 지긋지긋한 걱정으로부터 탈출시켜 줄 것이다.프롤로그 당신이 걱정하는 일의 90퍼센트는 일어나지 않는다 첫 번째 솔루션. 무의미한 집착 대신 잊을 것은 잊고, 포기할 것은 포기하는 법을 배우자 01 생각할수록 후회스럽다? 02 더 이상 이렇게 살아갈 수는 없다! 03 나는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 04 포기해도 괜찮을까? 05 만약 애당초…… 06 나는 정말 남들만 못한 사람일까? 07 100점이 아니면 성공이라 할 수 없다! 두 번째 솔루션. 감정이 이성을 잠식하게 내버려두지 말고 자신의 내면을 지배하라 08 나는 과중한 압력을 받고 있다 09 자질구레한 일은 나를 정말 귀찮게 한다! 10 그를 질책하는 이유는 다 그 사람을 위해서다 11 내 눈 안의 티끌조차 용서할 수 없다! 12 그 사람이 나를 해치려는 것은 아닐까? 13 그가 어쩜 이럴 수가 있지! 14 다른 사람이 나에게 하는 대로 똑같이 돌려준다? 15 두려움이 사라졌을 때 다시 시작하자? 세 번째 솔루션. 운명 속에서 방황하기보다는 열심히 현재를 살아가자 16 이 일이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17 과연 이는 모험할 가치가 있는 일일까? 18 좀처럼 성과가 보이지 않는 일, 계속 해야 할까? 19 왜 나에게는 좋은 기회가 오지 않는 것일까? 20 나는 과연 나에게 맞는 자리에 있는 것일까? 21 나는 왜 항상 운이 없을까? 네 번째 솔루션. 인정받으려는 욕구를 버리고 평상심으로 자신을 사랑하라 22 만약 실패한다면 내 체면은 어떻게 될까? 23 그는 나를 무시하는 걸까? 24 돈 이야기를 하면 사람들은 나를 속물이라고 생각할까? 25 나도 그 사람처럼 되어야 할까? 26 질의와 비판 때문에 고민하고 있다? 27 ‘안 된다’는 말을 꺼내지 못한다고? 28 그 사람의 도움이 없으면 어떡하지? 29 뒤로 물러나고 싶지 않다? 30 혼자가 두렵다고? 31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 것인가, 허울 좋은 일을 할 것인가?‘어떻게 하면 지금의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당신의 머릿속을 가득 채우는 걱정을 단숨에 몰아내는 31가지 솔루션 살다 보면 어떤 일에 대한 불안과 걱정 때문에 마음이 무겁거나 일이 손에 안 잡힐 때가 종종 있다. 처칠이 한 이야기 중에 어떤 노인이 죽기 전에 남긴 말은 우리가 늘상 달고 사는 걱정이 쓸데없고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라는 것을 깨닫게 한다. “나는 평생 많은 걱정거리를 안고 살았지만 걱정했던 일의 대부분은 실제로 발생하지 않았다. 말하자면, 평생 아무 쓸모없는 생각으로 산 셈이다. 내가 인생을 살면서 가장 후회되는 일은 걱정 때문에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스스로 막으며 산 것이다.” 걱정과 이별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걱정을 내려놓는 것이다. 걱정은 우리가 가진 굳은 믿음을 무너뜨리고 삶의 변화를 막는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한다. 이 책은 당신이 걱정하는 것들의 진실을 알려줌으로써 그 걱정을 기꺼이 내려놓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지금 당신이 걱정하는 일들은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 아직 발생하지 않은, 발생 가능성이 없는 일을 고민하지 마라 당신이 가장 많이 생각하는 그 걱정의 진실을 파헤쳐보라 ‘나는 정말 남들보다 뒤처진 걸까?’ ‘내가 성공하지 못하는 건 다 주변 탓이다’ ‘그 일을 그때 했어야 했는데….’ ‘내가 이런 말과 행동을 하면 남이 어떻게 생각할까?’ ‘남들은 하는 것마다 잘되고 운이 좋은데 나는 왜 성과도 없고 항상 운이 따르지 않을까?’ 변화를 위한 혹은 더 나은 삶의 질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욕망이라는 것을 어느 정도 좇을 필요가 있다. 그러나 그러한 욕망이 긍정적인 동기부여가 아니라 집착이나 욕심이 되어서는 안 된다. 당신의 걱정을 내려놓을 수 있는 첫 번째 방법은 포기할 수 있는 것은 과감히 포기하고 잊는 것이다. 당신의 걱정을 내려놓는 두 번째 방법은 이성보다 감정이 앞서는 것을 매 순간 경계하고 자신의 내면을 스스로가 알아차리고 해석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세 번째는 현재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는 것, 네 번째는 남들에게 잘 보이고 인정받으려는 태도를 버리고 자기 자신을 스스로 인정할 수 있도록 노력하라는 것이다. 이러한 말들은 어디선가 많이 들어봤겠지만, 어떻게 그 모든 것들을 이룰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다. 이 책에서는 당신이 현재 가지고 있는 걱정이 사실과 얼마나 다른지, 왜 일어나지 않을 수밖에 없는 걱정들인지를 속 시원하게 파헤친다. 이제 더 이상 걱정 때문에 불안하고 초조해하지 말자. 당신을 위한 31가지의 솔루션이 이제 당신을 지긋지긋한 걱정으로부터 탈출시켜 줄 것이다.길고 긴 세월 속에서 우리는 모두 마음이 불편한 일에 맞닥뜨린다. 이러한 일은 기왕 그렇게 된 것일 뿐 다른 형태가 될 수 없다. 그러나 우리는 선택할 수 있다. 기왕 벌어진 일을 피할 수 없는 상황으로 여기고 더 나아가 이를 받아들이며 적응하는 것, 혹은 후회로 자신의 삶을 파괴하며 결국에는 살아갈 힘마저 잃어버리는 것, 이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다.- ‘무의미한 집착 대신 잊을 것은 잊고, 포기할 것은 포기하는 법을 배우자’ 중에서 ‘만약 벌꿀을 채취하려면 절대 벌집을 뒤집어엎어서는 안 된다.’는 카네기의 지혜로운 말을 기억하라. 다른 사람을 최대한 이해하려면 우리는 질책이나 조소의 방식을 취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될 수 있는 한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기 위해서는 그들이 왜 그렇게 했는지를 알아야 한다. 이는 비평, 질책보다 훨씬 유익하며 우리의 마음에 공감과 인내, 인자가 생겨나게 한다.- ‘감정이 이성을 잠식하게 내버려두지 말고 자신의 내면을 지배하라’ 중에서 현대 사회에서 살아가는 많은 사람은 돈을 많이 벌어 부자가 되기를 꿈꾼다. 반면 일찌감치 자신의 꿈을 포기하는 사람도 매우 많다. 그들은 꿈을 포기해 삶의 원동력을 잃는다. 그러면 그 삶은 계속 나락으로 떨어지기만 할 뿐 인생의 의미를 잃는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이 실패하고 이름을 세상에 널리 알리지 못한다. 그러나 웅장한 뜻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설령 평생 돈을 많이 벌겠다는 꿈을 이루지 못해도 자신의 인생이 헛되지 않았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운명 속에서 방황하기보다는 열심히 현재를 살아가자’ 중에서
왜 기도하는가?
두란노 / 조정민 지음 / 2017.09.25
14,000원 ⟶
12,600원
(10% off)
두란노
소설,일반
조정민 지음
기도는 누구나 한다. 미국의 한 조사에 따르면, 무신론자의 30%가 이따금씩 기도하고, 그중에 17%는 정기적으로 기도한다고 한다. 신을 믿지도 않는 사람들이 왜 기도할까? 누구한테 기도하는 것일까? 무엇 때문에 기도할까? 사도 바울이 아테네에 갔더니 ‘알지 못하는 신’에게 제사 지내는 단이 있었다. 바울이 답답한 마음에 기도와 예배는 누구한테 해야 하는지 그들에게 가르쳐 주었다. 기도도 중요하고, 예배도 중요하다. 하지만 그 대상을 아는 것이 더 중요하다. 모든 종교가 기도라는 종교적 행위를 하지만, 그들은 자기 뜻을 이루고 싶은데 힘이 부족해서, 자기 욕심을 채우고 싶은데 이룰 수단이 없어서 신의 힘을 빌리기 위해 기도하는 것이다. 신의 능력을 빌려서 자기 마음대로 원풀이하고, 한풀이해 보겠다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의 기도가 그런 것인가? 무엇 때문에 기도하며, 누구 때문에 기도하는지, 어떤 힘과 능력으로 기도해야 하는지를 알아야 한다.chapter 1_ 기도의 대상 누구에게 기도하는가 chapter 2_ 기도의 수단 무엇으로 기도하는가 chapter 3_ 기도의 능력 누구의 도움으로 기도하는가 chapter 4_ 기도의 목적 왜 기도의 자리로 이끄시는가 chapter 5_ 기도의 훼방 기도를 방해하는 자는 누구인가 chapter 6_ 기도의 동역 왜 함께 기도해야 하는가 chapter 7_ 기도의 비전 무엇을 위해 기도하는가 chapter 8_ 기도의 성결 왜 성결해야 하는가 chapter 9_ 기도의 수비 무엇을 지켜야 하는가 chapter 10_ 기도의 승리 어떻게 해야 승리하는가 chapter 11_ 기도의 열매 기도하는 사람은 어떻게 다른가 chapter 12_ 기도의 감격 기도의 감격을 맛보았는가 chapter 13_ 기도의 지경 기도의 지경은 어디까지인가 chapter 14_ 기도의 응답 응답받는 기도는 무엇인가 chapter 15_ 기도의 모범 이렇게 기도하라 당신의 기도와 타종교인의 기도가 똑같다면? 말씀 없는 기도는 할수록 독이 됩니다. "왜 많은 그리스도인이 기도하지 않는 세상 사람보다 더 이기적인가? 왜 교회는 다른 종교보다 더 많은 비난을 받는가? 대체 우리가 무슨 기도를 어떻게 하기에?" 이런 물음에서 시작된 저자의 바른 기도에 대한 추구는 현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드려지는 자기 중심적 기도를 질책하고, 독자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바른 기도의 세계로 우리를 초청한다. 모든 종교인이 자신의 복을 위한 기도에만 초점을 두고 있다면, 어디에 가서 기도를 드린들 무엇이 다르겠는가? 그리스도인의 기도의 근거는, 나 자신의 욕망이나 바람이 아닌, 말씀에 있다. 바른 기도를 드리려면 말씀을 바로 알아야 하고,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가 무엇인지 깨달아야 한다. 저자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는 자신의 뜻을 이루는 기도가 아니라, 자신을 뜻을 꺾는 기도요, '십자가'와 '구원'과 '하나님 나라'를 위한 기도라고 말한다. 이 책을 통해 많은 그리스도인이 자신의 기도를 점검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의 세계를 경험하며, 하나님과의 친밀한 기도의 교제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동역자로 우뚝 서길 바란다.예수님은 끝까지 자신을 꺾는 기도를 드리셨지만, 우리는 끝까지 자기 뜻을 이루는 기도를 합니다. 자기 생각, 자기 뜻, 자기 계획에 따라 드리는 기도는 불통의 기도입니다. 그 결과는 끔찍합니다. 기도할수록 교만해지고, 교활해지고, 더 악해집니다. 기도할수록 이웃과 멀어지고, 예수님과 멀어지는 괴이한 일이 벌어집니다. 그러니 자기 기도를 드린 후에 '예수님의 이름'을 사인처럼 붙인들 수취인 불명으로 되돌아오지 않겠습니까? 이처럼 기도는 성자와 괴물을 동시에 만들 수 있습니다.기도하지 않는 교회가 없고, 기도하지 않는 성도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원하시고, 예수님이 가르치시고, 성령님이 인도하시는 기도가 아니라면, "주여, 주여" 아무리 소리 높여 부르짖은들 주님이 귀 기울이시겠습니까? 도무지 듣지 않으시고, 도무지 너희를 모른다고 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왜 기도하는가?'를 물어야 합니다. 기도를 처음부터 다시 배워야 합니다. 아이가 부모에게서 말을 배워 대화를 시작하듯, 우리는 하나님의 언어를 새롭게 배워야 합니다. 그래야만 소통의 기도를 드릴 수 있습니다. 어린아이처럼 믿음으로 기도를 시작하는 것은 아름다운 일입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서도 아이 때 생각과 버릇을 버리지 못하면, 기도는 놀이로 전락하고 맙니다. '왜 기도하는가'에 정직하게 답한다면, '어떻게 기도할 것인가'에 대한 답도 분명히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 교회 초창기에 성경 통독 모임에서는 성경만 읽고, 서로 기도 제목을 나누지 말자고 한 적이 있습니다. 성도들에게 기도는 하나님께 각자 조용히 드려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어떻게 공동체 모임을 기도로 시작하지 않느냐고 의아해하거나 불편해하는 사람들이 있었고, 결국 마음에 시험거리가 되어 교회를 떠난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지금까지 그 결정에 후회가 없습니다. 우리 기도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우리 기도보다 더 중요한 일, 더 급한 일, 더 우선하는 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기도보다 더 중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기도란 말씀에 대한 인간의 반응이기 때문입니다. 기도의 대상이 사람이라면 사람만 알면 됩니다. 그러나 그 대상이 하나님이시라면 하나님을 알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기도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우리가 성경을 붙들고 씨름하는 이유가 이것입니다.
알프레드 예비과정 A급 색칠하며 배우는 듣기공부
상지원 / LANCASTER 외 / 1993.08.01
5,000
상지원
소설,일반
LANCASTER 외
어떤 나이의 어린이든지 음악학습을 성공적으로 잘 할 수 있도록 기초단계를 여러 단계로 나누어 구성한 책으로, 모두 6급에 끝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문화예술 콘텐츠 기획
북퍼브 / 김경섭 (지은이) / 2020.06.05
17,000
북퍼브
소설,일반
김경섭 (지은이)
그동안 문화예술 콘텐츠의 기획과 개발을 하고자 하거나 이미 하고 있음에도 더 전문적인 교육을 받고자 하던 사람들에게 특화된 교본이다. 저자는 2007년부터 문화예술 기획 및 활동가로 여러 참여자들과 함께 프로젝트 형태의 문화예술 작업을 진행해 왔다. 그러한 활동 과정에서 직접 기획하고 교육했던 경험을 기반으로 이 책을 저술하였다.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 학교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개발, 사회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개발, 문화예술교육 강의계획안, 문화예술활동 프로그램 개발, 이렇게 PT하면 망한다, 콘텐츠 변화 · 4차 산업변화, 공모사업 콘텐츠 기획의 실제, 문화예술교육 공모전 콘텐츠 개발, 문화예술 콘텐츠 기획의 다섯 단계, 공모사업 콘텐츠 실행의 실제 등의 내용을 통해 이론과 실무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하였다.책을 내며 : ‘열망하는’ 교육자 / 6 프롤로그 : 한국 사회에 필요한 ‘문화예술 기획’이란? / 10 제1장 문화예술과 콘텐츠 문화, 예술, 문화예술 / 17 통합예술교육의 개념 / 23 콘텐츠와 프로그램의 차이점 / 32 콘텐츠 변화, 프로그램 변화, 4차 산업 변화 / 35 주제와 소재에 따른 콘텐츠 분류 / 39 제2장 문화예술 콘텐츠 기획 사업 기획에서 콘텐츠 기획이란 / 47 콘텐츠 기획 이전에 준비할 것들 / 50 콘텐츠 기획 조건 / 56 콘텐츠 기획 과정 / 62 프로그램 기획안: 기획·실행 / 69 공모 사업 콘텐츠 기획의 실제 / 70 제3장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 개인별 콘텐츠 개발 / 95 단체별 콘텐츠 개발 / 97 콘텐츠 기획워크숍 세부 프로그램안 / 102 학교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 / 103 사회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 / 105 문화예술교육 공모전 콘텐츠 개발 / 110 제4장 문화예술교육 콘텐츠 기획 문화예술교육의 의미 / 113 문화예술교육 강의계획안 / 115 문화예술교육 수업지도안 / 125 전래놀이 통합예술교육 / 131 고장 자랑거리 통합예술교육 / 139 제5장 문화예술활동 콘텐츠 기획 문화예술활동이란 / 159 문화예술활동: 순회 프로그램-전래놀이 / 161 문화예술활동: 순회 프로그램-도서 지역 / 166 립덥 창의인성 통합예술 캠프 / 170 농어촌문화매개인력양성 / 175 소래철교 재생프로젝트 / 180 제6장 콘텐츠 기획의 다섯 단계 공모 사업 콘텐츠 실행의 실제 / 189 기획 콘텐츠 실행-전래놀이 / 212 콘텐츠 기획을 위한 노하우 / 228 콘텐츠 기획의 다섯 단계 / 236 콘텐츠 기획 실행 / 242 부록 / 245 프로그램 교육 일지 / 247 효과적인 예술교육 수업 준비 및 진행 / 278 이렇게 PT 하면 망한다 / 281 저자 후기 : 이 책을 쓰기까지 / 285 참고 문헌 / 29121세기를 넘어 2020년대를 맞이한 대한민국. 그 대한민국은 이제 K-Pop이라는 단어가 익숙하게 느껴질 만큼 전 세계 문화예술을 선도하는 국가 중 하나가 되었다. 하지만 불과 30년 전인 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대한민국은 문화예술계에 있어 세계적으로 변방에 지나지 않았다. 가장 쉽게 느낄 수 있는 대중음악 분야의 경우만 해도 1969년 10월의 클리프 리처드의 내한공연 이후 한동안 이렇다 할 대형 외국 뮤지션의 내한공연은 없었다. 90년대 초중반이 되어서야 본격적으로 본 조비(1995년), 마이클 잭슨, 메탈리카(1997년), 셀린 디온(1998년) 등의 세계적인 팝 뮤지션들의 내한공연이 이루어졌다. 같은 시기 우리의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우리만의 인디 문화도 탄생한다. 그 이후의 일들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K-Pop의 탄생과 발전의 역사이다. 이러한 기조는 단지 대중음악계 뿐만 아니라 대중문화예술 전반에 걸쳐서 비슷하게 진행되어 왔다. 국내에서 문화예술 콘텐츠를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도 그 시기에 형성되기 시작했다. 이렇게 짧은 시간 동안 눈부신 발전을 이룩한 우리의 문화예술 분야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그 저변이 확대되지 못한 이유는 역설적으로 너무 빠른 발전 속도에 있다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빠른 속도 속에서 문화예술 콘텐츠를 기획하는 사람들 중 일부만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었으며 그들만이 실무에 투입될 수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출간된 이 《문화예술 프로그램 기획과 관련된 기획과 개발자를 위한 문화예술 콘텐츠 기획》은 그동안 문화예술 콘텐츠의 기획과 개발을 하고자 하거나 이미 하고 있음에도 더 전문적인 교육을 받고자 하던 사람들에게 특화된 교본이다. 저자는 2007년부터 문화예술 기획 및 활동가로 여러 참여자들과 함께 프로젝트 형태의 문화예술 작업을 진행해 왔다. 그러한 활동 과정에서 직접 기획하고 교육했던 경험을 기반으로 이 책을 저술하였다. 일반적인 콘텐츠 기획서들이 이론과 실무의 사이에서 중심을 잡지 못하고 한쪽에 치우치는 것이 대부분인 것에 비해 《문화예술 프로그램 기획과 관련된 기획과 개발자를 위한 문화예술 콘텐츠 기획》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 학교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개발, 사회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개발, 문화예술교육 강의계획안, 문화예술활동 프로그램 개발, 이렇게 PT하면 망한다, 콘텐츠 변화 · 4차 산업변화, 공모사업 콘텐츠 기획의 실제, 문화예술교육 공모전 콘텐츠 개발, 문화예술 콘텐츠 기획의 다섯 단계, 공모사업 콘텐츠 실행의 실제 등의 내용을 통해 이론과 실무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하였다. 코로나19로 문화예술계 역시 큰 타격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문화예술계에서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생산해 내고 있으며, 이제는 소비자들도 그 콘텐츠를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하고 있다. 그러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콘텐츠의 개발을 위한 다양한 연구가 필요할 것이며, 그러기 위해 본 《문화예술 프로그램 기획과 관련된 기획과 개발자를 위한 문화예술 콘텐츠 기획》은 가장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처음 시작하는 인형 옷 패턴 교과서 2
라의눈 / 아라키 사와코 지음, 고현정 옮김 / 2017.11.01
20,000원 ⟶
18,000원
(10% off)
라의눈
취미,실용
아라키 사와코 지음, 고현정 옮김
2016년 9월 국내 처음으로 출간된 인형옷 제작·패턴 도서 『처음 시작하는 인형옷 패턴 교과서』 의 두 번째 책. 전작이 상의를 위주로 만드는 방법과 패턴 제작 방법, 즉시 사용할 수 있는 특별부록 패턴지로 구성되었다면, 이번에는 본격적으로 스커트와 팬츠를 다루는 하의 편이다. 아라키 사와코 선생만의 인형옷 제작 방법은 단순히 금방 따라할 수 있는 패턴지를 제공한다. 이 책을 통해 차근차근 저자가 알려주는 대로 따라하다 보면, 인형옷을 만드는 방법에 대한 구조적인 이해가 가능하다. 그렇게 되면 어떤 사이즈의 인형이라도 다양한 디자인의 패턴지를 만들 수 있다.패턴 만들기 전에 이 책의 사용 방법 4 Chapter 1. 스커트를 만들자! 6 Chapter 2. 밑단이 퍼지는 스커트 18 Chapter 3. 바디 라인을 살리는 스커트 32 Chapter 4. 다양한 종류의 스커트 41 Chapter 5. 팬츠 패턴 만들기 52 Chapter 6. 무릎 아래 어레인지 61 Chapter 7. 팬츠 패턴 잘라 펼치기 66 Chapter 8. 트임과 시접 73 Chapter 9. 팬츠 패턴 30종 78 특별부록 패턴 30종(실물 크기) 89★ 인형옷 제작의 바이블이 돌아왔다! ★ 2016년 9월 국내 처음으로 출간된 인형옷 제작·패턴 도서 『처음 시작하는 인형옷 패턴 교과서』 의 두 번째 책이 출간되었다. 전작이 상의를 위주로 만드는 방법과 패턴 제작 방법, 즉시 사용할 수 있는 특별부록 패턴지로 구성되었다면, 이번에 출간한 『처음 시작하는 인형옷 패턴 교과서2』 는 본격적으로 스커트와 팬츠를 다루는 하의 편이다. 일본 최고의 인형 잡지 <Dollybird>에 연재된 내용을 또다시 엮어 2017년 봄에 2권이 출간되었다. 역시나 어떤 사이즈, 어떤 종류의 인형에도 두루 입힐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의 스커트와 팬츠를 만드는 방법과 패턴 제작 방법, 특별부록 인형 30종의 패턴지를 수록하였다. 초보자는 처음부터 차근차근 읽어나가며 따라하면 거뜬히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 어느 정도 자신감 있는 독자라면 부록의 패턴지로 곧바로 자신이 원하는 디자인으로 어레인지하여 작품을 만들 수 있다. 이 책에 쏟아진 찬사 “1년 반을 기다린 책! 전편에 이어 출간만을 기다렸습니다.” / ID_さゆり “알기 쉬운 설명, 바로 따라할 수 있는 패턴!” / ID_久我 智恵 “아라키 사와코 선생이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가장 알기 쉽고 자세하게, 인형옷 제작의 구조를 이해할 수 있게 만들어주었습니다. 패턴 30종은 어지간한 사이즈와 종류의 인형을 커버할 수 있어요!” / ID_Dompa 수많은 인형 마니아들이 인정한 바로 그 책! 인형옷 패턴 제작에 필요한 단 하나의 시리즈! 일본 최고의 인형옷 제작자로 손꼽히는 아라키 사와코 선생의 새 책이 출간되었다. 2016년 9월 라의눈에서 출간한 국내 최초의 인형옷 도서 『처음 시작하는 인형옷 패턴 교과서』의 후속작인 『처음 시작하는 인형옷 패턴 교과서2』이다. 전작이 소매, 칼라, 네크라인 등의 제작 방법과 패턴을 알려주는 상의 위주의 내용이었다면, 이번에는 스커트와 팬츠의 하의 편이다. 본인이 하나하나 손으로 만들어가며 인형에 가장 예쁘게 잘 맞고, 최대한 쉽게, 재료와 시간까지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갖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찾아낸 답을 독자들에게 알려준다. 그 어떤 책에서도 볼 수 없는 아라키 사와코 선생만의 인형옷 제작 방법은 단순히 금방 따라할 수 있는 패턴지를 제공하는데 그치지 않는다. 이 책을 통해 차근차근 저자가 알려주는 대로 따라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인형옷을 만드는 방법에 대한 구조적인 이해가 가능하다! 그렇게 되면 어떤 사이즈의 인형이라도 다양한 디자인의 패턴지를 만들고 어레인지까지 가능하다. 이번에는 어떤 것을 만들 수 있나요? 물론, 이도저도 다 귀찮다면 특별부록 패턴 30종에서 내 인형 사이즈를 찾아 그대로 만들어도 완성품을 뚝딱 만들 수 있다. 곧바로 패턴에 들어가기 전에 “chapter 10 팬츠 패턴 30종”만 읽고 들어가도 실패 확률이 반으로 줄어든다. 플레어, 타이트, 플리츠, 서큘러, 머메이드 스커트… 치노, 조거 팬츠부터 호박바지에서 드로어즈까지! 기본 스커트 만드는 법·기본 팬츠 만드는 법에서 출발하여 다양한 어레인지로 여러 종류의 스커트와 팬츠를 만드는 방법을 손쉽게 알려준다. 특별부록 패턴 30종의 위력도 여전하다. 이번에도 인형옷 마스터 고양이 강사 ‘퍼프’와 인형옷 왕초보 토끼 ‘프릴’이 등장하여 지루할 틈 없이 스커트와 팬츠 제작의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딱딱하고 지루한 설명이나 알아듣기 힘든 모호한 설명에 인형옷 만들기를 포기한 경험이 있다면, 이 책을 권한다. 재미와 실용, 모든 면에서 최상의 선택이 될 것이다.
바로 말하는 한국어 6
하우 / 이정희, 김중섭, 조현용, 권현숙, 이주희, 이훈, 유수정 (지은이) / 2019.06.01
13,000
하우
소설,일반
이정희, 김중섭, 조현용, 권현숙, 이주희, 이훈, 유수정 (지은이)
한국어 기능 분리형 교재는 네 가지 언어 기능을 독립적으로 제시하여 학습자가 해당 언어 기능에 초점을 두고 언어가 사용되는 실제 환경에 몰입하여 해당 기능을 분명하게 이해하고 표현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또한 학습자의 학습 목적과 요구에 따라 언어 기능을 선택하고 집중하게 함으로써 좀 더 효과적인 한국어 학습을 가능하게 한다. 국립국어원에서 발간한 『국제통용 한국어 교육 표준 모형』에 기반하여 언어의 요소와 의미·기능을 배치하여 한국어 교육의 표준적인 내용을 담아내고자 하였다. 또한 기능과 주제가 단순히 나열되는 것이 아니라 순환되는 구조를 가지되 중복을 피하고자 노력하였고 학습자의 학습에 대한 동기와 흥미가 유지될 수 있도록 사진, 삽화 등을 배열하는 데에도 신경을 썼다.머리말 일러두기 교재 구성표 등장인물 소개 1. 소개하기 1-1 수지 씨는 책임감이 뛰어날뿐더러 배려심도 많은 사람이에요 1-2 김치야말로 한국인의 식탁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음식입니다 2. 상담하기 2-1 성격을 고치지 못하면 사회생활이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2-2 야근하면서 무리하다가는 건강을 해칠지도 몰라 3. 동의.반박하기 3-1 이십 대는 많은 것을 시도할 수 있는 시기라는 점에서 그 의견에 동의합니다 3-2 선배의 말에 무조건 따라야 한다는 의견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4. 의견 확인하기 4-1 이에 대해 다니엘 씨의 의견은 어떤지 듣고 싶습니다 4-2 요즘 대학생들의 현실을 잘 반영하고 있다는 말이죠? 5. 토의하기 5-1 관광객 수를 제한하는 것이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5-2 보다 실질적인 방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6. 제안하기 6-1 특별한 프러포즈를 좋아한다길래 이벤트를 했더니 오히려 화를 내더라고 6-2 공동 구매하면 운동화를 할인해 준다는데 너도 같이 살래? 7. 평가하기 7-1 온돌은 온도 조절이 어려운 반면에 열효율이 좋고 시설이 경제적 이에요 7-2 쓰레기 매립장이 들어서면 집값도 떨어지거니와 동네 이미지도 나빠질 테니까요 8. 감정 토로하기 8-1 내가 잠깐 앉았기로서니 어쩜 그렇게 화를 내실 수가 있지? 8-2 계속 힘들어해 봤자 달라지는 건 없으니까 빨리 잊어버려 9. 추론하기 9-1 행복은 마음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9-2 가계 경제가 어려워져 지출을 줄일 수밖에 없는 현실을 보여 주는 듯합니다 10. 토론하기 10-1 말씀 중에 죄송하지만 저는 학습 공간의 확보를 우선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0-2 골목 상권 보호를 위해 대형 마트의 확장을 규제해야 합니다 부록 토의와 토론의 구조 모범 답안 모범 대화 어휘 색인 표현 색인한국어교육 현장에서 가장 널리 쓰이고 있는 기능(skills) 통합형 교재는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기능을 통합적으로 제시함으로써 효율적인 교수-학습을 유도하고 나아가 균형적이고 종합적인 언어 능력 발달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본 교재는 한국어 기능 분리형 교재는 네 가지 언어 기능을 독립적으로 제시하여 학습자가 해당 언어 기능에 초점을 두고 언어가 사용되는 실제 환경에 몰입하여 해당 기능을 분명하게 이해하고 표현하는 데에 도움을 줄 것이며, 또한 학습자의 학습 목적과 요구에 따라 언어 기능을 선택하고 집중하게 함으로써 좀 더 효과적인 한국어 학습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교수자의 측면에서는 그간 통합 교재에서 소홀히 여겨진 각각의 언어 기능에 대한 전문화된 교수 능력을 제고하게 될 것이며 나아가 기능별 언어 교육 전문가를 양성함으로써 국내외 한국어 교육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국립국어원에서 발간한 『국제통용 한국어 교육 표준 모형』에 기반하여 언어의 요소와 의미·기능을 배치하여 한국어 교육의 표준적인 내용을 담아내고자 하였다. 또한 기능(functions)과 주제가 단순히 나열되는 것이 아니라 순환되는 구조를 가지되 중복을 피하고자 노력하였고 학습자의 학습에 대한 동기와 흥미가 유지될 수 있도록 사진, 삽화 등을 배열하는 데에도 각별히 신경을 썼다. 이 책이 학습자와 교수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3차 산업혁명
민음사 / 제러미 리프킨 글, 안진환 옮김 / 2012.05.04
20,000원 ⟶
18,000원
(10% off)
민음사
소설,일반
제러미 리프킨 글, 안진환 옮김
지금 세계 경제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화석연료와 대량생산 경제구조 대신 기업, 정부, 시민사회를 위한 새로운 대안은 무엇인가 석유와 다른 화석 연료를 동력으로 한 산업혁명은 위험천만한 대단원을 향해 급격히 추락하고 있다. 가스와 식량 가격은 오르고, 실업률은 여전히 높고, 부동산 경기는 최악이고, 개인과 정부의 부채는 급상승하고, 그 회복은 한없이 더디다. 세계 경제가 역사상 두 번째 위기 국면에 부딪히면서, 인류는 지속 가능한 경제 계획을 간절히 원하게 되었다. 세계적인 석학 제러미 리프킨은 이 책에서 인터넷 기술과 재생에너지가 합쳐져 강력한 ‘3차 산업혁명’이 발생하는 과정을 설명한다. 그는 수억 명의 사람들이 집과 사무실, 공장에서 스스로 녹색 에너지를 생산하고, ‘에너지 인터넷’ 안에서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마치 우리가 지금 정보를 온라인으로 창조하고 공유하는 것처럼) 청사진을 펼쳐 보인다. 그는 3차 산업혁명을 통해 수천 개의 비즈니스와 수백만 개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수평적 관계가 정립되고,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전반에 변화의 바람이 불어올 것이라고 말한다. 이에 따라 1차, 2차 산업혁명 시대의 수직적 권력은 협력적 네트워크와 분산 자본주의를 중심으로 한 수평적 권력에 자리를 내주게 될 것이다. 이미 변화는 시작되었다. 석유 시대의 패러다임에 미련을 두고 있다가는 전 지구적인 변혁의 흐름에서 밀려날지도 모른다. 바로 지금부터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된다.서론 1부 3차 산업혁명 1 모두가 놓친 진짜 경제 위기 2 새로운 내러티브 3 이론을 넘어 실천으로 2부 수평적 권력 4 분산 자본주의 5 보수와 진보를 뛰어넘어 6 세계화에서 대륙화로 3부 협업의 시대 7 애덤 스미스에게서 벗어나라 8 교실의 탈바꿈 9 산업 시대에서 협업의 시대로 감사의 말 주 찾아보기 세계 경제의 패러다임, 이렇게 바뀐다! 역사상 위대한 경제적 변혁은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기술과 새로운 에너지 체계가 만났을 때 발생한다. 19세기에 인류는 증기기관과 석탄을 동력 삼아 대량 인쇄와 공장 생산 경제 시대를 열었다.(1차 산업혁명) 20세기 들어서는 전기 커뮤니케이션 기술과 석유 자원이 만나면서 전화, 라디오, 텔레비전 등 새로운 매체가 등장하고 자동차, 석유, 전자 등 대기업이 세계 경제를 부양하게 되었다.(2차 산업혁명) 하지만 화석연료를 기반으로 한 1차, 2차 산업혁명의 수명은 이제 끝났다. 2008년 부동산 거품이 터져 최악의 경제 위기에 빠졌고, 엄청난 이산화탄소 배출로 인한 환경 파괴가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는 것이 그 증거이다. 그렇다면 이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새로운 유전을 파고 유가를 낮추기 위한 소극적인 대책을 내놓고 국지적?근시안적 정책을 내놓는 것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현실을 직시하고 새로운 에너지 체제와 경제 모델로 옮겨 가기 위해 3차 산업혁명을 준비해야만 지속 가능한 미래를 불러올 수 있다. 오늘날 우리는 다시 출발점에 서 있다. 인터넷 기술과 재생에너지의 결합이 3차 산업혁명을 일으키고 있다. 이를 통한 수평적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새로운 비즈니스들이 부상할 것이며, 수많은 일자리가 창출되어 위기에 빠진 인류를 구원해 줄 것이다. 3차 산업혁명의 다섯 가지 핵심 요소는 다음과 같다 ⑴ 재생 가능 에너지로 전환한다. ⑵ 모든 대륙의 건물을 현장에서 재생 가능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미니 발전소로 변형한다. ⑶ 모든 건물과 인프라 전체에 수소 저장 기술 및 여타의 저장 기술을 보급하여 불규칙적으로 생성되는 에너지를 보존한다. ⑷ 인터넷 기술을 활용하여 모든 대륙의 동력 그리드를 인터넷과 동일한 원리로 작동하는 에너지 공유 인터그리드로 전환한다. ⑸ 교통수단을 전원 연결 및 연료전지 차량으로 교체하고 대륙별 양방향 스마트 동력 그리드상에서 전기를 사고팔 수 있게 한다. EU는 이미 이 요소들을 이행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U는 태양열, 풍력, 수력, 지력, 바이오매스 에너지 등 지속 가능한 에너지를 수집하기 위해 27개 회원국에 존재하는 수많은 건물들을 미니 발전소로 활용하겠다는 구상을 세웠다. 리프킨은 EU 집행위원회와 독일 메르켈 총리에게 수소를 재생에너지의 저장 매개체로 활용할 수 있는 전략을 담은 제안서를 전달했고, 그들은 이 조언에 따라 실제로 정책을 집행하고 있다. 수평 공유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한 협업 시대의 성공 전략 3차 산업혁명을 통해 전 세계에 완전히 새로운 시스템이 도입되고, 이에 따라 완전히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탄생할 것이다. 1차, 2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수직적인 ‘규모의 경제’가 선호되었고 중앙 집중화된 거대 기업이 살아남았다. 반면 3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재생에너지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무수히 많은 소규모 기업들이 협업 관계를 맺게 될 것이다. 이때 무한 경쟁 시장은 협력적 네트워크에 밀려나고, 수직적 자본주의는 분산 자본주의에 자리를 내줄 것이다. 미니 발전소에서 개인이 스스로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3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디지털 제조 혁명이 일어나 누구나 집에서 물건을 생산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디지털 파일을 3D 프린터로 보내면 기계가 3차원 제품을 찍어 내는 ‘3D 프린팅’ 방식이 보편화된다는 뜻이다. 이러한 \'첨삭식 제조\' 방식을 활용하면 원재료가 10퍼센트밖에 들지 않고 에너지 소모도 적어 제조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또한 무언가를 ‘소유’하기 위한 경제 모델이 아닌 ‘공유’를 위한 경제 모델이 활성화될 것이다. 예를 들어 앞으로는 사람들이 소액의 비용을 내고 자동차 공유 네트워크에 가입한 후 스마트카드를 받아 공용 주차장과 차량을 이용하게 될 것이다. 실제로 세계 최대 자동차 공유 서비스 회사인 집카(Zipcar)는 2000년에 설립된 이후 10년 만에 회원 수가 수십만 명이 되었고 2009년 매출은 1억 30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2010년에는 ‘하이브리드 전기차 파일럿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또 국제적인 비영리 네트워크인 ‘카우치 서핑’은 여행자가 무료로 숙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역 주민을 연결해 주고 있다. 이미 100만 명이 넘는 카우치 서퍼(couch surfer)가 전 세계 6만 9000개 도시에서 서로의 집을 방문했으며, 이러한 활동은 탄소발자국을 현저히 줄이는 데 일조했다. ‘공유형’ 백과사전 모델인 위키피디아가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을 압도한 것도 비슷한 맥락의 현상이다. 3차 산업혁명은 고전 경제 이론에서 언급되지 않은, 사회적 교류와 공동체에 대한 욕구를 끌어낸다. 아마도 2050년을 살아가는 젊은이들은 과거의 소유와 통제 방식을 이상하게 여기고 지구의 모든 자원을 ‘공공재’라 인식할 것이다. 이에 따라 소유권보다 접근권이 중요해지고, 리스, 렌탈, 타임셰어(time-share), 보유 계약 등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이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 될 것이다. ‘공감의 시대\'로 나아가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3차 산업혁명은 산업 시대의 마지막 편이자 앞으로 다가올 협업 시대의 첫 편이다. 산업 시대에는 엄격한 규율, 근면한 노동, 상명하달식 권위적 체제, 금융 자본과 소유권이 중시된 반면, 협업 시대에는 창의적인 놀이, 피어투피어(Peer to Peer) 상호작용, 사회적 자본, 개방형 공유체, 글로벌 네트워크가 더욱 중요해질 것이다. 그 과도기에 서 있는 현재, 겉으로는 친환경 에너지와 디지털 그리드를 내세우면서 실제로는 화석연료 시대의 내러티브를 고수하는 정부와 기업이 수없이 많으며(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가장 대표적인 예이다.) 이들은 결국 이 흐름에서 도태될 가능성이 크다. 향후 수십 년에 걸쳐 빠르게 진행될 3차 산업혁명의 한가운데에서 끝까지 살아남으려면 근본적으로 모든 것을 바꿔야 한다. EU의 미래는 바로 여기에 그 성패가 달려 있다. 그리고 우리는 이 ‘미래’라는 단어를 우리보다 우선순위가 낮은 무언가를 뜻하는 것으로 이해하며 현실에 안주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3차 산업혁명을 도입하여 주도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이것이야말로 유럽 경제가 미래 지향적이며 지속 가능한 토대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이고, 나아가 장기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유럽의회 의장 한스게르트 푀테링 2008년 6월 12일 EU의 2차 시민 아고라 연설에서 실제로 EU는 전 세계에서 3차 산업혁명에 가장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공동체이다. 21세기 들어 EU는 유럽을 지속 가능한 저탄소 배출 사회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2006년에 (1990년 배출 수치를 기준으로) 202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퍼센트 줄이고 에너지 효율성을 20퍼센트 높이고 재생에너지 비중을 20퍼센트 늘린다는 ‘20-20-20’ 계획을 발표했다. EU 의회는 2007년에 5월에 공식 선언문을 통과시켜 EU 27개 회원국 입법기관이 3차 산업혁명을 위해 매진하겠다는 약속을 천명하기도 했다. 이를 바탕으로 EU는 유럽을 세계에서 가장 활기찬 경제 체제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한편 제러미 리프킨은 별도의 팀을 꾸려 세계 각지의 지자체와 계약을 맺고 3차 산업혁명 마스터플랜을 구상하고 있다. 예를 들어 이탈리아 로마는 주거 중심 도심지---녹색 산업 지대---녹색 벨트로 이어지는 동심원 구조 생물권을 구성하고, 각 지역에서 생산된 재생에너지를 분산형 스마트 전력 그리드를 통해 공유하도록 한다. 모나코 공화국은 6킬로미터에 달하는 해안선과 높은 태양광 조도를 활용해 태양광 전지 및 풍력 발전 시스템을 갖추는 한편, 수소 연료전지 차량으로 공공 버스를 교체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네덜란드 위트레흐트는 2020년까지 온실가스를 30퍼센트 감축한다는 목표를 내걸고, 도시 내 모든 건물에 대한 에너지 감사를 실시한 후 체계적인 에너지 대책을 세워 새로운 이익을 창출하려 하고 있다. 이러한 3차 산업혁명 마스터플랜을 중심으로 각각의 도시는 하나의 생물권을 이루고, 그렇게 형성된 수천 개의 생물권은 재생에너지와 인터넷, 첨단 교통 시스템으로 연결되어 대륙 전체를 아우르는 하나의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미래에는 이 거대한 변화를 중심으로 새로운 경제적· 정치적· 사회적 기회가 쏟아질 것이다. 특히 에너지 민주화와 수평적 권력 관계가 확립됨에 따라 저개발 국가와 개발도상국에 더 큰 변화의 바람이 불어오고, 한국도 도약할 수 있는 전환점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한국도 영국 기업혁신과학부와 에너지 기술 협력 MOU를 맺고 신재생에너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등 3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고 있다. 3차 산업혁명 시대의 선도자가 되느냐, 후발 주자가 되느냐, 그 기로에서 이 책은 귀중한 나침반 같은 존재가 되어 줄 것이다. 3차 산업혁명은 우리가 금세기 중반에 다다르기 전에 비극적인 기후변화를 피할 수 있으며 지속 가능한 탄소 후 시대에 도달할 수 있다는 희망을 안겨 준다. 우리는 그러한 희망을 현실화할 수 있는 과학과 기술, 전략을 이미 보유하고 있다. 이제 남은 문제는 우리가 너무 늦기 전에 저 앞에 놓인 경제적 가능성을 인식하고 그곳에 도달할 의지를 끌어모을 수 있느냐 여부일 뿐이다. ―「서론」 중에서 금융 위기, 부채 위기, 인구 증가, 에너지 가격 상승, 기후 변화, 식량 및 식수 부족 현상 앞에서 우리는 더 이상 기존 방식으로는 부를 창출할 수 없게 되었다. 여기 리프킨이 제시한 3차 산업혁명이야말로 기술 혁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돌파구가 될 것이다.―조너선 포릿, ‘미래를 위한 포럼’ 창립 이사 제러미 리프킨의 창조적인 제안은 정책 결정자들과 시민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이 책은 저탄소 경제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재생 가능한 자원과 현대 과학기술이 핵심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것을 잘 보여 준다.―조제 마누엘 바호주, EU 집행위원장 이 시대의 선구적 사상가들 중 하나인 리프킨은 경제적, 사회적, 기술적 지식을 한데 섞어 천연자원과 생태계를 지속해 줄 수 있는 새로운 경제 발전 모델을 제안한다. 현대 문명이 맞서야 하는 도전에 대한 통찰력 있고 혁신적인 접근이다.―라젠드라 파차우리, IPCC(유엔 정부간 기후변화 위원회) 의장 지금 글로벌 세계가 맞닥뜨리고 있는 문제의 핵심을 짚어 내어 기업, 정부, 시민사회 모두를 위한 대안을 그리고 있다.―존 챔버스, 시스코 회장 이 책은 에너지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15억 가난한 인구가 안전하고 효율적인 에너지에 접근할 수 있도록 고안한 혁신적인 에너지 시스템 전략을 담았다!―칸데 K. 염켈라, UN산업개발기구 에너지 장관
태교를 위한 소설 : 태아를 위한 행복한 글읽기
프리미엄북스㈜ / 박완서, 양귀자 외 글, 소병선 그림 / 2007.02.20
11,000원 ⟶
9,900원
(10% off)
프리미엄북스㈜
임신,태교
박완서, 양귀자 외 글, 소병선 그림
새롭게 출간된《태교를 위한 소설》은 국내외 소설로 구성되어 있다. 국내 소설로는 박완서, 양귀자, 박범신, 강소천, 이상, 한승원의 주옥같은 단편이 실려 있고 외국 소설로는 빅토르 위고, 아나톨 프랑스, 오 헨리, 톨스토이, 알퐁스 도데의 작품이 실려 있다. 곧 태어날 아기를 맞을 준비를 하는 엄마와 아빠, 할머니의 설렘과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이야기를 비롯해 가진 것은 없어도 이웃을 돕고 기뻐할 줄 아는 심성을 지닌 부부, 애틋하고 순수한 사랑을 간직한 젊은이들과,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를 일깨워주는 이야기까지 가슴 따뜻해지고 인간미 넘치는 글들을 만날 수 있다. 책을 펴내며 - 행복한 엄마가 행복한 아이를 낳는다 참으로 놀랍고 아름다운 일 - 박완서 우리를 견디게 하는 것들 - 양귀자 곽 전도사 - 양귀자 새떼들의 동구길 - 박범신 꿈을 찍는 사진관 - 강소천 황소와 도깨비 - 이상 거북섬 이야기 - 한승원 가난한 사람들 - 빅토르 위고 성모마리아와 곡예사 - 아나톨 프랑스 크리스마스 선물 - 오 헨리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레프 니콜라에비치 톨스토이 별 - 알퐁스 도데■ 아이를 귀히 키우고 싶은 엄마들의 마음이 담긴‘황금돼지해’ 지난해, 전국 신생아수가 40만4388명에서 41만2606명으로 늘어난 것을 시작으로 2007년에는 출산율이 최대 10% 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신민식 저출산대책팀장은 “정부, 지방자치단체, 기업 등 각계에서 출산을 격려하고 지원한 것이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와 더불어 60년 또는 600년 만에 돌아온다는 이른바 ‘황금돼지해’가 큰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 관련 업계의 공통된 분석이다. 내 아이에게 행복한 미래를 선물하고 싶은 엄마들의 바람이, 이 해에 태어난 아기들에게 재물운이 따른다는 ‘황금돼지해’라는 민간 속설과 맞아떨어졌다는 것이다. ■ ‘독서태교는 좋지만 소설은 안 된다?’ 욕심 많은 예비 엄마를 위한 특별한 소설 읽기 이처럼 사실로 확인되지 않은 민간 속설에도 출산을 계획할 정도로 아기의 미래에 대한 엄마들의 관심은 지대하다. 이런 엄마들의 열성은 태교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우리나라 엄마들의 태교에 대한 관심은 특히 뜨거워서 매년 음악 태교, 그림 태교, 음식 태교, 후각 태교 등 다양하고 새로운 태교법이 유행한다. 매년 다양한 태교법이 화제가 되곤 하는데, 개중에서도 유행을 타지 않고 늘 환영받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독서 태교’다. 아기를 가진 엄마들에게 독서를 권하는 것은 책을 읽는 동안 마음이 편안해지고 안정되며, 일상에서 미처 경험하지 못했던 다양하고 풍부한 감정을 느끼게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는 곧 태아의 정서 발달로 연결된다. 임신 중 엄마의 심리적?정서적 마음가짐과 언행이 태아에게 영향을 끼친다는 생각은 이미 오래전부터 계속되어 왔으며, 현대 과학을 통해서도 입증되었다. 하지만 그런 이유로 엄마들이 읽을 수 있는 책은 제한적이기 마련이다. 태교 전문가들은 임신부 자신이 즐겁게 읽을 수 있는 것이면 무엇이든 좋지만, 소설을 고를 때는 주의를 기울이라고 당부한다. 폭력이나 전쟁, 살인 등 공포심을 갖게 하는 것은 물론,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내용은 급격한 감정 변화를 일으킬 수 있어 피해야 하는데 근?현대 소설 중 그런 내용이 없는 것을 찾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때문에 시중에 아기를 임신한 엄마들을 위한 태교 관련 책은 동화나 동시, 동요 등으로 구성된 것이 대부분으로, 독서를 즐기는 엄마들을 만족시키기엔 역부족이다. 이미 알고 있는 이야기인 경우가 많고 내용이 한정적인데다, 애초 아동을 대상으로 쓴 이야기들이기 때문에 쉽게 싫증이 나기 마련이다. ■ 엄마들에게 편안하고 아름다운 감성을 선물하는 우리 시대 여성 작가들과 대문호의 따뜻하고 감동적인 단편들 《태교를 위한 소설》은 이런 임신부들의 글읽기에 대한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이미 2000년에 ‘태아를 위한 행복한 글읽기’ 시리즈 중 하나로 출간되어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바 있다. 수년간의 호응에 힘입어 프리미엄북스는 좀더 다양해지고 까다로워진 신세대 임신부들이 마음 놓고 읽을 수 있으면서 글읽는 재미를 제대로 즐길 만한 국내외 소설들을 모아 새롭게 출간하기에 이르렀다. 앞에서 얘기한 폭력이나 전쟁, 갈등이나 살인 등의 자극적인 내용 대신에 아기를 맞는 엄마 아빠의 설레는 마음, 이웃들의 따뜻한 정, 순수한 사랑을 비롯해 위트 넘치는 이야기 등을 모았으며, 특히 박완서, 양귀자 등 임신부들에게 친숙하면서도 일상을 섬세하게 표현한 여성 작가들의 작품 수도 늘렸다. 또한 노벨상을 수상한 아나톨 프랑스와 빅토르 위고 등 자칫 딱딱하게 여길 수 있는 대가들의 작품 중에서도 간결하면서 감동적인 단편들을 엄선했다. 더불어 20?30대의 젊은 예비 엄마들이 좋아할 만한 밝고 따뜻한 컬러 그림도 함께 실어 좀더 즐겁게 독서를 즐길 수 있게 했다. ■ 아기를 위하는 엄마들의 마음을 담은??좋은 읽을거리?? 내 아이가 몸과 마음이 건강하길 바라는 엄마들의 마음은 한결같다. 문장과 내용이 아름다운 12편의 단편소설을 모은 《태교를 위한 소설》이 이런 엄마들의 바람대로 태아의 정서를 풍요롭고 따뜻하게 키워줄 것이다. 즐거운 글읽기와 현명한 태교를 한번에 충족시키며 아기가 태어나 자란 뒤 읽힐 수 있는, 오래도록 서가에 꽂혀 사랑받을 책이 되기를 기대한다. 소중한 아기를 위해 바른 것만 보고 들어야 하는 임신부들에게 ‘좋은 읽을거리’를 고르는 선택을 어려움을 덜어주는 ‘태아를 위한 행복한 글읽기’ 시리즈 중 하나로, 3월에는 《태교를 위한 수필》을 출간할 예정이다.
선수행의 길잡이
효림출판 / 김현준 엮음 / 2006.08.25
7,000원 ⟶
6,300원
(10% off)
효림출판
소설,일반
김현준 엮음
과자는 마음이다
지에이북스 / 윤영달 (지은이) / 2018.09.07
18,000원 ⟶
16,200원
(10% off)
지에이북스
소설,일반
윤영달 (지은이)
광화문광장에서 눈뭉치를 조각하고, 버려진 과자 박스로 예술 작품을 만들고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서 판소리와 가곡, 종묘제례악을 공연하며 모임이 있으면 자작시를 낭송한다. 조각가나 국악인, 시인과 같은 예술가들의 이야기가 아니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제과 회사인 크라운해태제과 임직원들의 이야기이다. 한국인들이 즐겨 먹는 과자인 ‘죠리퐁’과 ‘버터와플’의 발명자인 저자는 그렇게 크라운해태제과를 예술 지능으로 무장한 ‘창조자 집단’으로 변모시키고 있다. 이 책은 50년간 과자에 빠져서 산 저자가 크라운제과의 경영 위기를 경험한 뒤 북한산에 올랐다가 대금 소리를 듣고 음악의 치유 기능에 눈뜨면서 시작된 예술경영의 이야기를 담은 자전이자 경영 에세이이다. ‘과자는 마음이다’는 시간순으로 사건을 나열한 기존 최고 경영자와 대기업 창업주들의 자서전과는 달리 인생의 시기별로 8개의 키워드에 따라 자신이 겪은 삶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줄탁동시’ ‘선택 후 집중’ ‘몰입’ ‘목계’ ‘심부재언 시이불경’ ‘몸과 마음에 배어들게하라’ ‘등고산해야 망사해할 수 있다’ ‘동락’의 8개 키워드는 윤영달 회장이 50년 가까이 기업 경영자로 활동하면서 인생과 경영에 있어서 중요한 덕목으로 추출한 것들이다. 또 크라운해태제과의 대표적인 과자인 ‘크라운산도’ ‘죠리퐁’ ‘버터와플’ ‘허니버터칩’ 등의 개발 비화를 담은 ‘과자이야기’와 저자가 경영 일선에서 체득한 인재론인 ‘구궁인재론’(九宮人財論)도 수록했다. 추천사 국악명인 정재국|조각가 한진섭|시인 정희성| 서문 1장. 줄탁동시-쪼는 곳을 깨트려 주자 크라운의 영원한 창업 동지인 어머니는 내 삶의 첫 스승이었다 기본, 기본, 그리고 다시 기본 줄(.)과 탁(啄) 그 절묘함을 찾아서 어린 피카소, 어린 김소희를 찾습니다 매주 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로 미래의 명인명창을 모십니다 여름 수영장, 겨울 눈썰매장에 담긴 뜻은 윤선도 할아버지를 닮았다던 어린이가 과자회사 회장이 되기까지 ● 과자에세이 하나_크라운산도 2장. 선택 후 집중-선택이 결과를 담보한다 자전거 공학도의 꿈 미술학원을 준비하고 문예지를 창간하다 한국형 시리얼의 원조, ‘죠리퐁’의 비밀 거대 도매상의 횡포에 맞서다 풍력발전소로 돌진한 돈키호테 버터와플을 개발하다 세상의 모든 사람은 담금질이 필요하다 200개를 버렸더니 70개의 보물이 생겼다 선택, 선택, 또 선택 크로스마케팅을 통해 부활하다 36,500일 중의 하루를 사는 그대에게 ● 과자에세이 둘_죠리퐁 3장. 몰입-아름다움에 미치다 예술경영이 대금 한 가락에서 시작되다 삶이 예술이고 예술이 삶이다: 황홀한 몰입의 유혹 같이 산에 오르면 하나가 된다 독서모임으로 토론의 문화를 일구다 경영위기 조기 졸업은 모두의 몰입이 만들어낸 결과였다 ● 과자에세이 셋_버터와플 4장. 목계-초월의 의지 목계를 마음에 품고 사는 이유 새우가 고래를 삼키다 해태제과 인수를 앞두고 옥산(玉山)에 오르다 산도와 부라보콘이 살짝쿵 만나는 법 3년 동안 해태조각상을 기다리다 국악의 향기로 이겨낸 멜라민 파동 ● 과자에세이 넷_부라보콘 5장. 심부재언 시이불견-마음으로 짓는 과자 이야기 심부재언 시이불견 오예스로 설치미술에 도전하다 쿠크다스 물결무늬와 초콜릿 청자의 비밀 과자는 상상 예술이다 과자는 기계공학에서 탄생한다 국악으로 고객과 마음을 나누다 ● 과자에세이 다섯_오예스 6장. 몸과 마음에 배어들게 하라 예술도 연습이 필요하다 매일 예술하며 삽니다 메모지를 나눠주는 까닭은 시 한 편을 짓는 시간 과자도 조각이다 고향만두에서 샤오롱까지 지혜는 외주를 맡길 수 없다 ● 과자에세이 여섯_쿠크다스 7장. 등고산해야 망사해 할 수 있다 등고산해야 망사해 할 수 있다 삼겹살에 와인 한잔하시렵니까? 구궁인재론 “예술이 밥 먹여 줍니다” AQ 시대가 온다 견생-보면·생명이 생긴다 ● 과자에세이 일곱_맛동산 8장. 동락-더불어 행복한 삶을 꿈꾸며 골프장 대신 아트밸리로 아리랑 아라리요 세계인과 나누고 싶은 국악 락음국악단과 양주 풍류악회를 창단하고 크라운해태홀을 열다 청년국악회를 통해 국악의 향기를 민드레홀씨처럼 퍼트리고 싶은 마음 기쁨은 나눌수록 배가 된다: 한여름의 눈조각을 보셨나요? 동락의 시대가 온다 과자는 마음이다 ● 과자에세이 여덟_허니버터칩 부록 | 1. 구궁인재론 - 미래 대한민국 인재들을 위하여 2.『AQ(Artistic Quotient) 예술지능 - 미래 성공 기업의 키워드』 3.『윤영달식 상생혁신 필드북 크로스마케팅』한국의 대표적 메세나 크라운해태제과 윤영달 회장의 경영 에세이 윤영달이 들려주는 크라운해태제과 이야기 광화문광장에서 눈 블록을 조각하고, 과자 박스로 예술 작품을 만들고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서 판소리와 가곡, 종묘제례악을 공연하며 모임이 있으면 자작시를 낭송한다. 조각가나 국악인, 시인과 같은 예술가들의 이야기가 아니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제과 회사인 크라운해태제과 임직원들의 이야기이다. 한국인들이 즐겨 먹는 과자인 ‘죠리퐁’과 ‘버터와플’의 발명자인 저자는 그렇게 크라운해태제과를 예술 지능(AQ: Artistic Quotient)으로 무장한 ‘창조자 집단’으로 변모시키고 있다. 이 책은 50년간 과자에 빠져서 산 저자가 크라운제과의 경영 위기를 경험한 뒤 북한산에 올랐다가 대금 소리를 듣고 음악의 치유 기능에 눈뜨면서 시작된 예술경영의 이야기를 담은 자전(自傳)이자 경영 에세이이다. ‘과자는 마음이다’는 시간 순으로 사건을 나열한 기존 최고 경영자와 대기업 창업주들의 자서전과는 달리 인생의 시기별로 8개의 키워드에 따라 자신이 겪은 삶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줄탁동시’ ‘선택 후 집중’ ‘몰입’ ‘목계’ ‘심부재언 시이불견’ ‘몸과 마음에 배어들게하라’ ‘등고산해야 망사해할 수 있다’ ‘동락’의 8개 키워드는 윤영달 회장이 50년 가까이 기업 경영자로 활동하면서 인생과 경영에 있어서 중요한 덕목으로 추출한 것들이다. 또 크라운해태제과의 대표적인 과자인 ‘크라운산도’ ‘죠리퐁’ ‘버터와플’ ‘허니버터칩’ 등의 개발 비화를 담은 ‘과자이야기’와 저자가 경영 일선에서 체득한 인재론인 ‘구궁인재론’(九宮人財論)도 수록했다. 저자가 크라운제과의 파산 위기를 크로스마케팅이라는 창조적 경영 기법으로 이겨내고 해태제과를 인수하기까지의 시간은 시련의 연속이었다. 그러나 이런 고통 속에서 저자는 과자를 ‘꿈의 매개체’로 새롭게 정의하고 자신을 포함해 이를 생산하는 크라운해태직원들이 ‘창조자’로 변모할 수 있는 길을 찾아냈다. 그리고 10년이 훌쩍 넘는 시간 동안 자신의 이런 꿈을 위해 끊임없이 전진해왔다. 그는 대한민국이 21세기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예술을 삶에서 자연스럽게 향유하고 이를 통해 창조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교육과 사회 시스템이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기업 이윤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문화 행사 후원과 주최, 직원들의 AQ 향상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한, 한국의 대표적 메세나인 저자의 제언((提言)은 우리 시대에 큰 울림으로 다가온다. 위기에서 예술경영에 눈뜨고 마음으로 짓는 과자를 꿈꾸다 -죠리퐁을 발명하고 과자 유통 혁신을 이뤄낸 문학청년 어릴 적 꿈이 자전거 가게 주인이었을 정도로 기계에 관심이 많았던 저자는 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했지만 22세의 나이에 월간 문예지인 ‘문학’을 창간한 문학청년이기도 했다. 그런 그는 유학 시절 미국인들이 즐겨 먹던 시리얼을 보고 ‘죠리퐁’을 구상하게 된다. 시리얼을 만들 정도의 기술력과 자본이 없던 1960년대 한국의 현실에 주목했던 그는 한국의 과자인 뻥튀기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죠리퐁’ 개발에 착수한다. 옥수수부터 보리와 팥, 율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곡물로 실험을 거듭한 끝에 밀쌀이 건강에도 좋으면서 잘 튀겨진다는 사실을 어렵게 알게 되었다. 1972년 시판되어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죠리퐁’은 그렇게 윤영달 회장의 손에서 태어났다. 제작은 물론 과자 이름부터 포장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저자의 손이 닿지 않은 곳이 없는 ‘죠리퐁’은 한국형 시리얼의 원조라 할 수 있다. 크라운제과의 창업주인 백포(白浦) 윤태현 선대 회장의 맏아들로 태어난 저자는 크라운제과에 입사해 도매상에게 제품을 납품하는 것이 전부이던 제과업계의 유통 시스템을 과감히 개혁한다. 거대 도매상의 횡포에 맞서, 직접 소매상에 과자를 공급하는 ‘루트세일’ 방식을 국내 제과업체로는 최초로 도입한다. 아울러 도매상마다 불규칙하던 과자의 공급가를 일률적으로 통일해 공급가를 76원으로 일원화했다. 공급가 80원에 5%를 할인해서 76원에 과자를 공급하는 ‘76원의 법칙’은 현재까지도 제과 업체에서 통용되고 있는 불문율로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그는 ‘경영자 2세’라는 한계에 안주하지 않기 위해서 크라운제과에서 독립해 포장기계회사인 ‘한국자동기’를 설립한다. 과자 포장재를 주력 업종으로 하던 ‘한국포장기’를 자동차 미션의 중요 부품인 포크를 생산하는 자동차 부품회사로 탈바꿈시킨 그는 1980년대 풍력 발전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논문을 발표하는 한편 풍력 발전소 부지를 매입하는 등 사업을 구체화 시키기도 했다. -경영 위기를 이겨내고 크라운제과를 살려내고 해태를 인수하다 1997년 저자는 크라운제과의 CEO로 복귀하면서 ‘크라운산도’ ‘죠리퐁’ 등의 몇몇 브랜드에 의존하던 회사의 체질을 바꾸기 위해 경영 혁신에 나선다. 크라운제과를 제과 시장 1위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홍삼 드링크를 포함한 음료와 아이스크림에 이르기까지 제품군을 확대해 300개까지 확대한 그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1998년 말 한국을 강타한 금융위기였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IMF 구제금융 사태를 맞으며 크라운제과가 부도 위기에 처하자 그는 50년 역사를 자랑하는 회사를 살리기 위해 경영권 포기 각서를 쓰면서 ‘법정화의’를 신청한다. 이후 채권자들과 거래처들의 압박 속에서 크라운제과의 서울 묵동 공장을 매각하는 등 자산을 정리하고 230여 개에 달하던 품목을 70개로 선별함으로써 경영 효율화를 추진한다. 그러나 이 같은 위기 속에서도 저자는 5억 원의 비용을 투자해 크라운제과 영업용 차량을 도색하고 본사 사옥을 강남으로 이전하는 등 미래를 위한 투자를 감행한다. 또 크로스마케팅 경영 기법을 도입해 회사를 정상화시킨다. 저자가 직접 명명한 경영 기법인 크로스마케팅은 크라운제과가 신제품을 양산할 수 없는 경영 환경에서 탄생한 혁신적인 전략이다. 전략적인 제휴를 통해 대만의 제과 업체들의 인기 상품을 크라운제과의 브랜드로 한국에 출시하고 반대로 크라운제과의 인기 제품을 대만 시장에 소개하는 방식으로 추진된 크로스마케팅을 통해 크라운제과는 절체절명의 위기를 이겨낸다. 그렇게 힘을 축적하며 법정화의 졸업을 준비하던 그는 2005년 해태제과 인수를 성사시킨다. 매출액 규모가 크라운제과의 3배에 이르렀던 ‘고래’를 삼킬 수 있었던 배경에는 “이제는 큰 회사가 작은 회사를 인수 합병하는 것이 아니라 빠른 조직이 느린 조직을 흡수하는 시대”라는 그의 철학이 주효했다. 크로스마케팅을 통해 축적한 자본과 군인공제회를 투자자로 참여한 것도 해태제과 인수를 가능케 한 요인이었다. 해태제과 인수 후 그는 크라운제과와 해태제과의 직원들이 화학적으로 결합 할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 냈다. 크라운제과와 해태제과의 직원들이 과자 상자로 예술품을 만드는 ‘박스아트’ 프로그램을 도입해 교류를 활성화 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아울러 양사 직원들이 매주 한자리에 모여서 마케팅, 디자인, 인사경영, 리더십 등의 실무는 물론 미술, 음악, 문학, 등산, 뇌과학 등 다양한 분야를 동문수학(同門修學)하는 AQ모닝아카데미를 개설해 두 회사의 화학적 결합을 추구한다. -예술경영에 눈떠 AQ를 통해 새로운 크라운해태 제과를 만들다 이처럼 크라운제과의 경영 위기와 해태제과 인수 과정을 거치면서 저자가 발견한 것은 예술이 가진 치유의 힘이었다. 크라운제과가 법정 화의에 들어가면서 경영자로서 받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북한산등반에 나섰던 저자는 산자락에서 대금 소리를 듣고 억울함과 분노로 타오르던 자신의 내면이 정화되는 체험을 하게 된다. 이를 계기로 대금을 배우기 시작한 저자는 국악의 매력에 빠지게 되고 조각과 시 분야에 걸쳐서 두루 관심을 넓히게 된다. 그는 이를 자신만의 취미로 국한 시키지 않고 크라운해태제과 전 직원들의 창조적 본능을 일깨우는 방법으로 예술경영을 본격적으로 시도한다. 그는 국내 최초의 민간 국악단인 ‘락음국악단’을 창단하고 한국 최고의 국악 명인들로 구성된 ‘양주 풍류악회’를 결성한다. 또 2004년부터는 매년 국악 공연인 ‘창신제’를 개최하고 있다. 크라운해태 직원들에게 도움이 되면서도 메세나로서 기왕이면 예술 각 분야에서 소외되고 있는 예술 장르를 지원하려고 마음먹은 그가 미술 분야에서 선택한 것은 ‘조각’이었다. “과자 역시도 조형 예술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한 저자는 조각가들이 마음 놓고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는 아틀리에를 경기도 양주 아트밸리 내에 조성하고 직원들이 조각의 기본 원리를 터득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그 결과 크라운해태 직원들은 2014년 1월 경기도 양주 아트밸리 일원에서 개최된 ‘양주눈꽃축제’에서 1,000여 개에 달하는 눈조각을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 또 2017년과 2018년 1~2회에 걸쳐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한여름밤의 눈조각전’을 개최해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8월, 서울 한복판에서 크라운해태제과 직원들이 직접 만든 눈조각을 감상하는 사회 공헌 활동에 나섰다. 또 야외 조각 전시회인 ‘견생·보면 생명이 생긴다’를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등 전국의 공공기관 및 공원과 병원 등에서 순회 개최함으로써 조각에 대한 일반인들의 감상 기회를 넓히고 조각가들에게는 자신의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다양한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음악 분야에서 국악을 미술 분야에서 조각을 집중적으로 후원하고 크라운해태제과 임직원들이 배우는 장르로 선정한 저자는 문학에서는 ‘시’(詩)를 선택했다. 시가 모든 예술 장르의 기본이 될 뿐만 아니라 직접 써보는 연습이 가능하고, 점주들을 대상으로 하는 영업활동에도 도움이 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시인들로부터 수년에 걸쳐서 습작 수업을 받은 크라운해태 임직원들의 시는 선별 과정을 거쳐 3권의 시집으로도 출간되었다. 저자는 서울 인근의 골프장 부지로 손꼽히던 서울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일대에 100만평에 달하는 크라운제과 연수원 부지를 예술이 살아 숨 쉬는 ‘아트밸리’로 조성해 모든 사람들이 마음 편하게 찾을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도 했다. 아울러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 축제 복원과, 민족의 노래인 아리랑의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해 2013년부터 광화문 광장에서 ‘서울아리랑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한편, 2017년에는 서울시가 운영하는 남산국악당 10주년 리뉴얼 공사와 운영에 30억 원의 기금을 기부하고 2018년 2월 재개장 이후에는 어린이 국악 영재 발굴과 한국 전통 문화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영재국악회’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과자는 마음이다 저자가 국악과 조각, 시 등 문화 각 분야에 걸쳐서 활발하게 기업의 메세나 활동을 펼치는 수준을 뛰어넘어 직접 문화 행사를 기획하고 주최하며 예술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크라운해태를 예술경영의 모범 사례로 가꾸어가고 있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저자는 “과자는 사람과 사람의 마음을 이어주는 매개체”라고 규정한다. 저자는 50년 가까이 크라운해태제과를 이끌면서 과자를 통해 사람들에게 잃어버린 동심을 다시 찾아주고 꿈과 상상력을 불어넣기를 소망해왔다. 저자는 이를 위해서는 자신을 포함해 과자를 만드는 크라운해태 임직원들이 ‘과자에 예술적 감성과 정성을 담을 줄 아는 창조자’가 되어야 한다고 판단했다. “직원이 아티스트가 되면 그들이 만드는 제품이 바로 예술이 된다”는 판단 아래 저자가 10년 넘게 추구해온 AQ경영의 길은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그럼에도 그가 일희일비하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은 “예술은 수많은 훈련과 연습을 통해서만 이해되고 익숙하게 삶에 녹아든다”는 철학 때문이었다. 또 중진국(中進國) 병으로 신음하고 있는 대한민국 사회에서 예술을 삶에서 항상 즐기고 향유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이를 통해서 문화 수준이 향상 될 때만 선진국으로 가는 다양한 길이 열릴 수 있다는 비전을 크라운해태 제과의 경영 사례를 통해서 알리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크라운해태제과가 예술을 통해 사회에 공헌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나아가 상상력과 창조력이 결합 된, 건강하고 올바른 ‘꿈의 과자’를 만들겠다는 그의 일념 속에서 ‘AQ(Artistic Quotient) 경영’은 꽃피고 있다. 저자는 자신의 이런 경영 사례와 체험을 보다 많은 이들과 나누고 공유함으로써 한국 사회가 문화를 통해 한 단계 도약하는 ‘동락의 시대’를 열어가기를 꿈꾸고 있다.나는 한국 사람들이 간식으로 즐겨 먹던 간식인 뻥튀기에 주목했다. 뻥튀기를 만드는 방식으로 곡물을 재료로 시리얼과 유사한 형태의 과자를 만들면 히트를 치겠다는 막연한 아이디어가 머릿속에서 번뜩 떠올랐다. -‘한국형 시리얼의 원조, 죠리퐁의 비밀’ ‘과자의 귀족’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함량 으로 버터와 우유를 버터와플 반죽에 첨가해 고소한 맛을 살리도록 했다. 아울러 과자의 신선함을 살리기 위해 유통기한을 3개월로 단축했다.-‘버터와플을 개발하다’ 제품군을 조정한 데 이어 ‘심장을 도려내지 않는 한 무엇이든 다 한다’는 마음으로 1999년 3월 크라운제과의 살아 있는 역사와 마찬가지였던 서울 묵동의 공장 부지 1만 평을 매각했다. 아버지와 크라운제과 직원들의 살아 있는 혼과 땀이 서린 그 땅을 포기해야 했을 때 내 마음은 시시각각 무너져 내렸다. -‘선택, 선택, 또 선택’
송사무장의 실전경매
지혜로(송희창) / 송희창 지음 / 2012.11.23
18,000원 ⟶
16,200원
(10% off)
지혜로(송희창)
소설,일반
송희창 지음
부동산 경매 투자의 고수로 알려진 저자가 2009년 펴낸 <송사무장의 실전경매>의 2013년 개정증보판. 투자자들이 알아야 할 필수 유치권 판례들을 포함, 2012년까지의 중요한 유치권 판례들이 새롭게 수록되었다. 그동안 저자가 직접 해결한 다양한 실전투자 사례들을 다루어서 독자들이 생생한 간접체험을 하도록 돕고 있으며, 실전에 바로 응용 가능한 서식들도 다양하게 첨부되어 있다. 프롤로그 들어가며 나에게 맞는 투자전략을 세워라 제 1부 이것이 실전경매다! 부자의 길목에서··· 체납관리비는 무조건 낙찰자의 몫? 체납관리비에 관한 유용한 판례 column 돈이야기 사무장님! 도와주세요! 1 / 적정 이사비가 궁금해요 고급주택은 명도가 수월하다? column 점유이전금지가처분 집행 시 비용 절약하는 법사무장님! 도와주세요! 2 / 개별경매에서 배당 받는 세입자가 명도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선순위위장임차인 column 성공한 사람을 곁에 두어라 사무장님! 도와주세요! 3 / 지분부동산의 인도명령이 궁금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함정 column 용불용설 사무장님! 도와주세요! 4 / 대지권미등기, 토지별도등기 이게 무슨 뜻인가요? 전소유자의 가압류(=할아버지 가압류) 리모델링의 기술 column 조급증을 버려라 사무장님! 도와주세요! 5 / 전업투자를 고려중입니다 제 2부 유치권 완전정복 유치권자 너희들 대체 어디 있니? 실전에서 알아두어야 하는 유치권 이론 사무장님! 도와주세요! 6 / 부도임대주택을 낙찰 받았습니다 임차인유치권 좋은 상가 고르는 방법과 상가 매매가격 산정요령 유익비. 필요비에 관한 판례 사무장님! 도와주세요! 7 / 대항력 있는 임차인이 일부만 배당을 받았습니다 점유자의 첫 인상에 속지마라 column 집행관현황조사서를 맹신하지 마라 사무장님! 도와주세요! 8 / 씽크대와 샷시를 떼어 간다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채무자의(=소유자)의 유치권 유치권자에 대한 인도명령신청 사무장님! 도와주세요! 9 / 유치권자의 점유보조자에 대해서도 별도로 인도명령신청을Daum카페 행복재테크 칼럼리스트, 실전 투자 고수 송사무장이 들려주는 생생한 경매 이야기! 부동산 경매계 베스트셀러 저자 송사무장이 2009년 발간했던 『송사무장의 실전경매』를 2013년 개정증보판으로 다시 선보인다. 이 책에서는 최근 2011,2012년 저자의 실전투자 사례들이 추가로 소개되고 있어 독자들에게 신선한 현장감을 줄 것이다. 또한, 경매투자를 하며 유치권이라는 벽을 마주쳤을 경우 이 책에서 효과적인 해법을 찾을 수 있도록 필수 유치권 판례와 최근 2012년 중요 판례까지 수록하였다. 송사무장의 책을 여러번 읽어본 독자들은, 읽으면 읽을수록 새롭고 투자경험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얼마나 알찬 내용인지를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이번 『송사무장의 실전경매』 2013년 개정증보판도 그동안 독자들의 기대에 부흥할 것이라 믿는다. 프롤로그 중에서 현재 시장에는 걸음마 수준의 얄팍한 지식만을 갖고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물건은 거의 없다. 진정 세상은 그리 녹록치 않다. 많은 투자자들이 계속해서 진입하는 경매전쟁터에서 수익을 올리려면 기본적인 이론은 물론이고 그 다음 단계인 실전기술을 터득해야 한다. 그래야만 비싼 수업료를 내지 않고 차별화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것이다. 게으르고 준비가 덜 된 사람도 운이 좋아 수익을 챙길 수 있었던 시대는 지났다. 또한 앞으로 절대 오지도 않을 것이다. 경매를 통해 수익을 올리려면 부동산에 대한 이해와 법적지식을 갖추어야 한다. 그 두 가지만 제대로 갖추게 되면 남들과 차별화된 수익을 올리는 것이 가능하다. 필자가 쓴 책을 200% 활용하려면 당신이 필자라는 생각으로 그 현장을 그려가며 읽어야 한다. 그것이 반복되어 실력이 쌓이면 자신도 모르게 필자와 같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되고 실력이 향상되어 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겸손한 뿌리
도서출판100 / 한나 앤더슨 지음, 김지호 옮김 / 2017.11.23
9,800
도서출판100
소설,일반
한나 앤더슨 지음, 김지호 옮김
그리스도인의 삶이란 무엇일까? 사회를 변화 시키는 것일까? 죽으심과 부활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것일까? 어떻게 살아야 할까? 그리스도인의 삶에 관한 질문은 어쩌면 우리 평생의 과제이다. 그러나 겸손함 없이 이 질문에 대답하려 한다면, 우리는 힘겹게 바벨탑을 쌓고 있는지도 모른다. 한나 앤더슨은 원예 이야기를 통해서 겸손에 젖어들게 만든다. 그러나 “겸손해야 한다”라는 신앙의 의무를 하나 더 얹어 주는 이야기가 아니다. 다만 겸손의 아름다움을 그려줌으로써 겸손에 다가서고 싶게 만든다. 겸손을 사모하게 만든다. 그리고 그렇게 겸손에 다가섬으로써 우리는 자유로운 존재가 된다. 참된 안식을 누린다. 그리스도 안에서 삶을 살아간다.씨 뿌리기 1부 1. 덩굴에서 시들은 2. 밭갈이 3. 뿌리로 돌아가기 4. 사과나무 2부 5. 꿀 6. 허브 7. 덩굴에서 익은 3부 8. 천연자원 9. 꿈의 영역 10. 가시나무와 엉겅퀴 11. 비밀의 화원 감사의 말세상은 복잡하고 미묘하며 예측 불가능한 장소이다. 쉽게 던진 답들은 오래갈 수 없다. 이런 세상에서 우리를 인도할 수 있는 유일한 이는 하나님뿐이시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 아이들에게 정답을 가르쳐주는 대신 그분을 찾으라고 가르쳐야 한다. 확실성을 찾는 대신, 불확실성의 한 가운데에서 예수님을 따르라고 가르쳐야 한다. … 우리는 기다림을 배워야 한다. 신뢰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 하나님의 지혜 안에서 우리가 배워가는 바로 그 과정이 답을 간단히 알 수 없는 방식으로 우리를 그분께 묶어 준다. from 『겸손한 뿌리』, pp. 181, 182, 180. 사도 바울이 본 크리스마스는 아마도 겸손하게 낮아지신 그리스도가 아니었을까?(빌 2:7) 이 책은 겸손하게 낮아지신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 또한 어떻게 겸손할 수 있는지를 모색한다. 저자는 염려와 불안 가운데 살아가는 현대인으로서 글을 썼다. 자신의 삶을 가져와서 글을 썼다. 또한 땅을 갈고, 씨를 뿌리고, 열매 맺는 텃밭 일구기 과정을 이야기하며, 그 안에 겸손이 어떤 것인지를 녹여냈다. 그래서 실제적이고 깊이가 있으면서도 친숙하다. 이 책은 성경의 가장 중요한 주제이면서도 잊혀진 이야기인 겸손 속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교만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로 우리를 이끌었다면, 겸손은 “생명나무”로 우리를 이끌고 있는 듯 우리를 그분께 붙어 있게 만든다. 겸손히 그분께 붙어 있을 때, 우리는 열매를 맺으며 쉼을 누린다. 이 책은 그러한 겸손으로 우리를 안내해주고, 겸손을 바라도록 만들어 준다. 너는 하나님이 아니다. 나도 하나님이 아니다. 우리 중 그 누구도 하나님이 아니다. 하지만 우리는 얼마나 자주 그리고 얼마나 쉽게 이것을 잊어버리는지!_씨 뿌리기(서문) 새와 꽃은 염려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자신들의 창조자께서 자신들을 돌보심을 알기 때문이다. 새와 꽃은 걱정하지 않는다. 이 세계를 운행하는 분이 계심을 알기 때문이다._1장 덩굴에서 시들은 우리는 자신의 통제 아래 있지 않은 것을 두려워한다. 우리는 항복하기를 두려워한다._2장 밭갈이
1467
1468
1469
1470
1471
1472
1473
1474
1475
1476
베스트셀러
유아
<
>
초등
<
>
청소년
<
>
부모님
<
>
1
구멍청
Storybowl(스토리보울)
15,300원
2
끝까지 해 보자, 때밀이 장갑!
3
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4
초코송이 상자가 열리면
5
고래밥 탐험대: 진짜 보물을 찾아서
6
행복한 꿀벌 콜레트
7
오늘은 나의 생일이야
8
꽃에 미친 김 군
9
다시 하면 되지 뭐
10
열두 달의 정원
1
포켓몬 생태도감
대원씨아이(단행본)
13,500원
2
흔한남매 22
3
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7 : 뇌와 호르몬
4
처음 읽는 삼국지 4
5
흔한남매 방방곡곡 한국사 1
6
꼬랑지네 떡집
7
에그박사 18
8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4
9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낱말 퍼즐
10
흔한남매 21
1
파란 파란
창비
13,500원
2
나를 지키는 최소한의 법 이야기
3
청소년을 위한 경제의 역사
4
10대를 위한 진짜를 보는 눈
5
기발하고 신기한 수학의 재미 : 하편
6
순례 주택
7
청소년을 위한 경제학 에세이
8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9
비스킷
10
사춘기는 처음이라
1
프로젝트 헤일메리
알에이치코리아(RHK)
19,800원
2
안녕이라 그랬어
3
21세기 대군부인 대본집 세트 (전2권) (대본집 1, 2권 + 자개 문양 케이스)
4
백지 앞에서
5
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
6
2026 제17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7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8
인생을 위한 최소한의 생각
9
해파리 만개
10
순경씨와 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