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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력을 이기는 주식투자 치트키
율도국 / 박영수, 김홍열 (지은이) / 2022.12.05
19,000원 ⟶ 17,100원(10% off)

율도국소설,일반박영수, 김홍열 (지은이)
주식시장은 외국인, 기관, 개인. 3주체로 나뉘어 있다. 이들은 서로의 돈을 뺏기 위해 여러 방법을 동원해 컴퓨터 앞에서 전쟁을 치른다. 약자인 개인이 강자인 외국인과 기관들에게 돈을 뺏기지 않고 이들의 전략을 파악하여 수익내는 방법들을 56개의 치트키로 제시한다. 이 책은 주식초보들이 읽으면 좋다. 왜냐하면 아무 것도 모르고 주식 시장에 처음 들어오면 모르니까 용감하게 투자하다가 실패하는 일이 많기에 미리 방지해야 한다. 이 책을 읽는다면 세력에게 당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멋모르고 따라하는 완전 생기초 주식책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기초 지식 뿐만 아니라 수익내는 법까지 알려준다.추천사 / 한양대학교 경영대학 명예교수 / 이상빈 추천사 /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공인회계사 / 김병화 추천사 / 한국예탁결제원 본부장 / 강구현 프롤로그 / 주식을 제대로 알아야 좋은 투자자가 된다 편집인의 말 / 8권의 책을 이 책 하나로 정리했다 제1장. 세력을 파악하여 수익 내는 방법 1. 세력의 종류와 속성을 알고 시작하자 외국인들의 매매특징 4가지 서양인의 집단 무의식을 알면 100전 100승 기관투자자의 종류와 투자 성격 2. 환율을 알아야 외국인에게 안 당한다 환율과 주가의 관계는 반비례이다 환율을 투자에 어떻게 활용하나? 정부가 환율 상승을 방어하는 방법은? 3. 외국인이 사면 오르고 팔면 내리는데 개인의 전략은? 외국인이 가격을 마음대로 조정할 때 따라 하기 4. 세력에게 당하지 않고 역이용하는 비결 세력의 사다리 걷어차기에 당하지 않는 방법 ‘트로이 목마’에 숨은 세력 찾는 법 5. 세력들은 흔들리는 심리를 어떻게 이겨낼까 세력은 기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이긴다 3대 심리지수를 활용한다 괴벨스를 연구하여 군중심리를 이긴다 오를 때 쾌감을 느끼지 않는다 세력들은 자기만의 투자원칙과 목표가 있다 6. 증권사 보고서는 독이 있는 꽃이다 증권사 보고서는 기업의 홍보지인가 ‘보고서의 행간을 읽으라’는 뜻은? 제2장. 세력에게 유리한 시장, 어떻게 돌파할까 1. 공매도, 유령 주식과 싸우는 법 공매도의 역기능 ‘기울어진 운동장’ - 개인이 불리하다 위험한 공매도로 개인이 수익 내는 법 2. 블록딜을 하는 이유를 알고 대처하라 블록딜이 성공하기 위한 조건 블록딜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 개인의 슬기로운 블록딜 대처 방안 3. 신용물량, 개인이 청산할 때 돈 버는 법 미수(외상)는 안 갚으면 강제로 팔아버린다 신용거래는 증권사가 이기는 상품일 뿐이다 남의 신용물량 청산을 기회로 돈 벌 수 있다 종목별 신용 잔고를 보며 매매하는 법 4. 네 마녀가 움직일 때 대처 방법 만기는 마녀이므로 조심하라 왜 네 마녀에 시장이 긴장할까 만기에 개인의 발빠른 대처법 5. 프로그램 매매로 세력의 마음을 알 수 있다 프로그램 매매의 순기능과 역기능 개인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잔고’를 봐야 한다 제3장. 시황이 종목보다 더 중요하다 1. 경기변동의 파고를 타고 주가는 요동친다 경기순환에 따른 주식투자 전략은? 2. FOMC를 알면 시장의 방향이 보인다 FOMC 의장은 주식 시장을 흔드는 대통령이다 미국의 금리는 예측 가능한가 3. 금리는 주식을 춤추게 한다 주가를 결정하는 것은 금리만이 아니다 4. 체감경기가 안 좋은데 왜 주가는 상승하나 금리와 경기사이클의 관계는? 코로나 이후 상식과 다르게 간 이유는? 5. 유동성 장세, 실적장세의 투자 전략 유동성 장세의 특징 유동성 장세의 투자 전략은? 실적 장세의 특징 실적 장세의 투자 전략은? 6. 양적완화와 긴축 시대, 가변의 투자법칙 양적완화의 역사와 과정 양적완화의 부작용 양적완화 시대의 투자법 양적긴축 시대의 투자법 7. 시장을 이기는 투자를 하는 방법 돈을 시장에서 거두어들일 때(긴축) 수혜를 보는 업종은? 업황이 좋고 수급이 들어오는 업종을 찾아라 파생상품은 개인이 시장을 이기는 방법일까? 진정 시장을 이기는 투자는 무엇인가 8. 밸류체인(가치사슬)을 알면 주가를 예측할 수 있다 가치사슬을 알면 주가의 향방을 알 수 있다 가치사슬의 분석부터 시작하는 시대 9. MSCI 지수편입으로 코스피는 4000 갈까? 한국이 선진국지수에 포함되면 나타나는 효과는? MSCI 지수와 관련한 투자법 10. 강세장 & 약세장 판별하기 세계 돈의 흐름인 미국의 금리정책을 본다 미국 장단기 금리 역전은 경기침체, 금융위기의 신호인가? 미국 증권시장 전망을 어떻게 할까 한국의 시장 전망은 어떻게 할까 제4장. 세력들은 어떻게 종목을 찾을까 1. 성장성 있는 종목은 이것을 확인한다 성장성은 업종과 재무제표를 본다 성장기업을 차트에서 보는 법 2. 세력들은 이렇게 위대한 기업을 발굴한다 망하지 않고 지속 성장하는 위대한 기업 확인법 2가지 3. 세력들은 생활의 변화에서 종목을 찾는다 스마트폰 카메라 렌즈가 늘어난다 기후 변화가 심하면 왜 중장비 관련주를 봐야 하나? 물가가 오르면 왜 커피 관련주를 봐야 하나? 1인 가구가 늘어나면 왜 반려동물 관련주를 봐야 하나? 4. 주도주를 초기에 발굴하는 법 주도주의 특징 3가지 주도주 투자전략 3가지 5. 턴어라운드 기업 발굴과 투자법 턴어라운드 기업 찾는 법 턴어라운드 기업 투자는 양날의 칼이다 6. 경기민감주, 경기방어주 매수 시점은? 경기민감주 투자는 외국인 자금을 보라 경기 회복 시점을 아는 방법 7. 뉴스보다 빠른 공시로 세력을 이긴다 단일판매, 공급계약체결 공시 활용법 지분공시로 종목 발굴하는 법 내부자 매도 활용 방법 공시를 실시간으로 얻는 방법 8. 세력과 싸우지 않고 이기는 방법-배당 고배당주 투자 주의점 우선주로 수익 내는 투자법 괴리율 매매법 9. 성장주, 가치주 발굴법과 투자 방법 성장주, 가치주의 장단점 가치주 발굴법과 투자 방법 10. 안정성 있는 종목 찾는 법 안정성은 재무제표에서 3개만 본다 돈을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는 유보율을 본다 현재 안전한 위치인지는 차트를 본다 11. 세력들은 미래를 보고 이런 종목을 산다 자율주행은 데이터 처리 속도가 중요하다 반도체는 차량용 반도체가 중요하다 2차전지는 양극재가 중요하다 우주 분야는 저궤도위성이 중요하다 친환경 소재는 ‘탄소중립’이 중요하다 신재생 에너지는 지속 가능한 기업에 주목하라 엔터테인먼트 팬은 사라지지 않는다. 스타가 사라진다 실버산업의 의외의 수혜주는 로봇과 자산관리이다 메타버스(Meta Verse)의 매출 속도에 따라 확산 여부는 달라진다 제5장. 기업은 개인의 동반자인가, 적인가 1. 증자와 감자, 호재인가 악재인가 유상증자의 호재, 악재를 구분하자 무상증자는 호재이지만 간혹 속임수에 주의하자 청약 과정은 이렇게 유상감자, 무상감자는 호재일까, 악재일까 2. 신주인수권을 잘 활용하는 법 증자에 참여 의사가 없을 때는 가만히 있지 말고 팔아라 신주인수권증서와 신주인수권증권은 다르다 3. 액면분할과 병합, 주가에 미치는 영향 액면분할로 자본, 시가총액의 변화가 없다 액면분할, 왜 하는가 액면분할 후 주가는 어떻게 움직이나 비싼 주식이 액면분할을 안하는 이유 - 명품은 비싸다 액면병합의 목적과 시장 반응은? 4. 기업분할, 방식에 따라 대처하라 물적 분할은 악재다 인적 분할은 호재다 인적 분할과 물적 분할의 비교 5. 자사주 매입과 소각 할 때 올라타는 방법 자사주 매입은 왜 하는가 자사주 매입,소각이 주가에 주는 영향과 매매법 6. 감사보고서를 읽는 방법 복잡한 감사보고서를 간단하게 체크하는 요령 길게 보고 투자하려면 감사보고서 확인은 필수다. 7. 관리 종목과 상장폐지, 죽거나 다치거나 관리 종목 지정 기준과 매매 방법 상장폐지 사유와 대처법 ETF도 상장 페지되는 경우가 있다 8. 자본잠식 기업을 피하는 것만으로도 성공투자다 자본잠식 기업 확인하는 법 기업이 자본잠식을 탈출하는 방법 제6장. 세력들도 보는 보조지표 포인트 1. 매도, 매수 시기를 알려주는 MACD MACD 원리와 쉬운 매수, 매도 신호 MACD 다이버전스 활용하여 움직임 예측하는 법 2. 추세가 바뀌는 것을 알려주는 지표 RSI RSI 효율적인 활용법 3. 주가의 변동 폭을 예측하는 볼린저밴드(Bollinger Band) 존 볼린저의 ‘볼린저밴드 투자기법’ 핵심 세 가지 밴드폭이 좁을 경우 기다리자 4. 세력의 매집을 알려주는 OBV OBV로 예측 확률을 높이는 법 제7장. 세력의 심리를 읽는 차트 1. 이격도 매매기법으로 고수익 내는 법 이격도란 멀어진 크기다 멀어지면 사고 가까워지면 판다 2. 헤드앤 숄더 차트로 고점 아는 법 헤드앤 숄더가 나오면 팔아라 3. 세력의 심리, 차트에서 읽는 법 차트 심리 읽기 연습 - 투자 사례 삼성전자 차트분석 사례 8장. 인문학으로 개미를 해부한다 1. 불가근 불가원 不可近, 不可遠 2. 한국인의 집단 무의식에 투자의 키가 있다 약자의 승리법은 게릴라 전법주식투자는 누군가의 돈을 뺏는 것이다 주식시장은 외국인, 기관, 개인. 3주체로 나뉘어 있다. 이들은 서로의 돈을 뺏기 위해 여러 방법을 동원해 컴퓨터 앞에서 전쟁을 치른다. 약자인 개인이 강자인 외국인과 기관들에게 돈을 뺏기지 않고 이들의 전략을 파악하여 수익내는 방법들을 56개의 치트키로 제시한다. 치트키1. 좋은 주식이 떨어질 때 기뻐하며 매수하라 치트키2. 주식은 도박의 속성이 있기에 짜릿한 쾌감을 이겨내라 치트키3. 환율이 오르면 주가는 내려가고 환율이 내리면 주가는 올라가니 환율과 반대로 투자하라. 치트키4. 외국인 매수 종목은 첫 양봉에서 매수하라. 치트키5. 세력은 더 싸게 사기 위해 가격을 내리면서 판다. 그러다 매집하면서 가격을 올리면 개인은 두렵다고 팔지 말고 끝까지 가라. 치트키6. 세력은 손실 회피 본능을 프로그램으로 이긴다. 개인은 3대 심리지수를 활용하라. 치트키7. 머리로 이해가 가는데 행동으로 옮기기 힘들면 지수에 맞춰 기계적 매매를 하라. 치트키8. ‘공포’라고 써 있으면 ‘기회’라고 읽어라. 치트키9. 사랑과 주식은 학교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다. 그러므로 소액의 수업료를 내고 연습하라. 치트키10. 증권사가 제시하는 투자의견을 100% 믿지 마라. 오히려 반대로 바라보는 습관을 가져라. 지금 막 초보를 뗀 주린이와 어설푼 주식중수가 읽으면 좋다 이 책은 주식초보들이 읽으면 좋다. 왜냐하면 아무 것도 모르고 주식 시장에 처음 들어오면 모르니까 용감하게 투자하다가 실패하는 일이 많기에 미리 방지해야 한다. 이 책을 읽는다면 세력에게 당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멋모르고 따라하는 완전 생기초 주식책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기초 지식 뿐만 아니라 수익내는 법까지 알려준다. 주식의 어두운 속성과 감추어진 진실과 수익내는 법을 알려주어 시행착오없이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면 아래 내용과 같은 기법은 검증된 기법으로 어려운 주식을 쉽게 할 수 있는 기법이다. #위험한 공매도로 개인이 수익내는 법 #개인의 슬기로운 블록딜 대처 방안 #개인의 신용물량 청산을 기회로 돈 벌 수 있다 #만기에 개인의 발빠른 대처법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잔고’를 봐야 한다 다른 주식책과 차별되는 포인트 * 그리스신화로 주식을 설명한다. ‘트로이 목마’에 숨은 세력 찾는 법 등을 중심으로 그리스 신화에 나타난 특징으로 서양인의 무의식을 읽고 이들의 행태에 대처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 괴벨스 어록을 연구하여 군중심리를 이긴다. 어록 1. 공포는 사람을 겸손하고 순종하게 만든다. 어록 2. 대중은 작은 거짓말보다 큰 거짓말을 믿는다. 어록 3. 대중은 지배해 줄 강력한 리더를 기다리고 있다. * 한국인의 집단 무의식으로 투자의 키를 찾는다. - 나보다 우리 : 몰려다니는 한국인의 군중심리를 세력들이 이용하니 조심하라. 무리짓는 속성을 역이용하는 방법은? 주도주에 올라타라 -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하다. 시장참가자 모두 두려워 떨 때 강자가 매수하는 종목을 같이 동참해야 이길 수 있다. - 빨리 빨리 문화 : 빨리와 천천히를 조화해야 한다. 왈츠처럼 슬로우 슬로우 퀵퀵. 매수는 천천히 하고 매도는 빨리 한다. - 허세가 심하다 : 매매자가 허세를 부릴 수 있는 것은 미수나 신용거래이다. 내가 가진 돈은 없어도 남의 돈으로 빌려서 하면 마치 내 돈인 것처럼 생각되어 심리적 안정을 얻는 사람들이 많다. 세력들이 개미를 유혹하기 좋게 구조를 만들었으니 조심해야 한다. - 한(恨)이 많은 민족 : 주식 차트에서 ‘한(恨)’의 심리가 보이는 주식 갑자기 한(恨)풀이 하듯 피뢰침처럼 올라갔다가 대칭으로 처음 자리까지 빠지는 차트이다. 이런 주식은 절대 쳐다보면 안된다. 8권의 책을 이 책 하나로 정리했다. 이 책의 컨셉은 명확하다. 영원한 약자인 개인이 강자를 상대로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을 실었다. 이 책은 초보를 위한 주식입문책이기도 한데 기존 입문책과 차별점은 생기초를 넘어 더 깊이있고 이론뿐 아니라 실전 매매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기법과 팁이 많이 실려있다. 어설프게 초보를 떼고 한 단계 올라서려는 개인투자자에게 필요한 책이다. 이 책은 개인이 세력들에게 당하지 않는 법을 알려주어 성공하는 투자안내서가 될 것이다. 세력의 속성과 매매 형태를 분석하고 따라 하기, 반대로 하기, 세력에게 유리한 시장 돌파하기 등 여러 기법으로 차트를 제시하며 친절하게 주식투자의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어려운 단어는 쉽게 풀이하여 초보도 쉽게 접근이 가능하고 8권의 분량을 압축하여 한 권에 다 담았다. 시장 분석, 종목 발굴, 차트 분석 등 필수 내용을 핵심만 뽑아 ‘치트키’라는, 게임에서 한 방에 해결하는 기법으로 정리해 준 것도 형식적인 특징이다. 지금까지 보지 못한 새로운 관점인 집단무의식으로 주식의 주체인 외국인과 개인을 분석한 것도 차별적이다. 특히 그리스신화와 성경으로 외국인을 분석한 것은 신선하다. 괴벨스의 선전기법을 연구하여 군중심리를 이기는 방법도 재미있고 기발하다. 30년 동안 직간접 경험이 녹아있는 두 저자의 이 책 한 권으로 초보자가 거쳐야할 통과의례나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기를 바란다. 이 책을 꾸준히 개정하여 대한민국 주식책의 기본서, 교과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진실된 스테디셀러로 남는 목표를 세운다. 선구자를 자처하는 자의 메시지를 의심하라. 서양이 남의 나라를 침략할 때는 정신적인 지배를 위해 선교사를 가장 먼저 파견한다. 흥선대원군 때 일어난 병인양요는 프랑스 선교사의 침투를 막아낸 것이었고 이를 빌미로 프랑스가 침략한 사건이다. 2021년 8월 11일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모건스탠리가 곧 반도체 불황이 올 거라고 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목표 주가를 낮추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그러자 외국인이 SK하이닉스를 대량으로 팔았고 SK하이닉스는 3일 만에 15%가 하락했다. 그리고 2달 만에 10%가 더 떨어졌다. 그러나 다시 3달 만에 50%가 상승했다. 여기서 개미들이 희생당했다. 짜고 치는 고스톱처럼 국내 시총 1, 2위가 이렇게 휘둘렸고 외국인들은 공개적으로 공격 명령을 하여 주가를 싸게 만들고 다시 싼 가격에 주워 수익을 챙겼다. 모건스탠리는 선두에 서서 주식의 선교사가 된 것이다. 외국계 증권사의 의견이 시장에서 통하는 이유는 해당 증권사의 글로벌 지점이 특정 보고서를 집중적으로 세일즈하여 전세계 모든 지점이 동일한 행동을 하기 때문이다. 윈도우 드레싱으로 수익내는 방법 기관투자자들은 고객의 자금으로 운용하기에 일정한 기간별로 수익률 평가를 받는다. 월말, 분기말, 연말에 나타나는 도 수익율을 올리려는 자산운용자들이나 펀드매니져들이 쓰는 방법이다. 기관들이 매수한 종목중 수익율이 부진한 종목은 팔고 보합이나 조금 올라간 종목은 더 끌어올려 수익율을 높게 나오게 하는 것이다. 개인들이 이것을 역이용하는 방법은? 미리 기관이 많이 매수한 종목중 플러스인 종목을 더 사서 수익율을 극대화 시키고 최고점인 월말, 분기말, 년말에 파는 전략을 취할 수 있다.
엑스포지멘터리 선지서 개론
이엠(EM-Exposi Mentary) / 송병현 (지은이) / 2019.05.31
33,000

이엠(EM-Exposi Mentary)소설,일반송병현 (지은이)
“해설, 설명”을 뜻하는 ‘Expository’와 “주석”을 뜻하는 ‘Commentary’를 합성한 단어다. 본문의 뜻과 저자의 의도와는 별 연관성이 없는 주제와 묵상으로 치우치기 쉬운 expository의 한계와 필요 이상으로 논쟁적이고 기술적일 수 있는 commentary의 한계를 극복하여 가르치는 사역에 도움을 주기 위한 새로운 장르다. 주석과 강해를 한 책에 넣은 책이다. 너무 많은 내용을 모으는 대신 실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충실한 정보를 담았으며, 위트와 감탄을 자아내는 적용을 함께 넣었다. 또한 성경에 대한 깊은 연구를 목회 현장과 성도의 삶에 적용했다. 이 책을 저술하게 한 새로운 개념, “엑스포지멘터리”(Expository +Commentary)는 분명 새로운 시도이며 해답이 될 것이다.추천의 글 4 시리즈 서문 10 감사의 글 13 일러두기 14 선별된 약어표 16 선지서 개론 선별된 참고문헌 24 선지서 개론 서론 45 이사야 109 예레미야 175 예레미야 애가 217 에스겔 233 다니엘 287 호세아 343 요엘 387 아모스 407 오바댜 439 요나 455 미가 487 나훔 507 하박국 529 스바냐 557 학개 575 스가랴 595 말라기 619주석과 강해를 책 한 권에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성경연구는 순수하게 본문의 정보를 주는 주석과 본문으로 강해한 강해설교 두 가지이다. 성경연구에서 주석은 수많은 자료와 문헌을 모으는 방대한 작업이다. 이런 주석은 분량이 많아 일반인이 한 번에 읽기 어렵고, 한 번 읽은 사람도 다시 읽기보다는 가끔 자료를 찾을 때 열어보는 건조하고 딱딱한 책으로 인식되고 있다. 또 강해설교집은 훌륭한 목사님들의 주옥같은 강해가 있기는 하지만 때론 지나치게 개인적 묵상으로 치닫거나 주제에서 이탈하는 오류를 범하기도 한다. 이 엑스포지멘터리 주석은 이 두 가지의 오류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주석과 강해를 한 책에 넣었다. 그럼으로써 주석이 가지는 장점과 강해설교가 가지는 장점을 모두 맛볼 수 있게 하였다. 너무 많은 내용을 모으는 대신 실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충실한 정보를 담았으며, 위트와 감탄을 자아내는 적용을 함께 넣었다. 또한 성경에 대한 깊은 연구를 목회 현장과 성도의 삶에 적용했다. 이 책을 저술하게 한 새로운 개념, “엑스포지멘터리”(Expository +Commentary)는 분명 새로운 시도이며 해답이 될 것이다.선지자들은 무엇보다도 삶에서 드러나는 열매를 통해 자신들이 선포하는 메시지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임을 입증했다. 입으로는 거룩과 경건을 선언해 놓고 자신들이 그렇게 살지 않으면 누가 그 메시지를 듣고 그들을 보내신 거룩하신 하나님을 믿을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선지자들은 자신들이 선포한 신탁의 진정성을 거룩하고 경건한 삶을 통해 증명했던 것이다. - 「서론」중에서 말라기는 어렵고 혹독한 현실에 당면하여 하나님을 원망하는 그의 청중들에게, 이 모든 어려움은 그들이 이행해야 할 가장 기본적인 언약을 준수하지 않은 데서 비롯되었다고 선언한다. 그러므로 그들의 생각과는 달리 하나님이 변하신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분을 전적으로 믿고 의지하지 못하는 이들에게서 문제가 비롯되었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어떤 면에서 선지자의 가르침은, 오늘날 명목상으로만 하나님을 추구하고 실제로는 많은 불만을 토해 내는 그리스도인에게 도전적인 메시지를 전한다고 할 수 있다. - 「말라기」중에서
깨끗한 폐의 기적
편강 / 서효석 (지은이) / 2023.12.08
15,000원 ⟶ 13,500원(10% off)

편강취미,실용서효석 (지은이)
인간뿐 아니라 폐로 숨 쉬는 모든 생명체는 면역력의 핵심, 폐를 깨끗이 청소하면 건강을 되찾을 수 있다. 갓 태어난 아이처럼 맑은 숨 · 깨끗한 숨 · 건강한 숨이 몸 전체를 씻어주면, 사소한 감기부터 비염 · 천식 · 중증 폐질환 · 암에 이르기까지 마침표를 찍고 누구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다. 반세기 넘게 전 세계 19만 7천여 명의 폐 · 호흡기 질환자를 고친 서효석 편강한의원장의 청폐(淸肺) 비법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펼쳐라!프롤로그 열리는 숨길, 호흡기 건강 비결을 찾아서 추천사 고질적인 만성비염 이렇게 완치했다 제1장 생명의 호흡과 자연 치유의 비밀 숨은 생명의 고향 공기를 생명으로 바꾸는 기관, ‘폐(肺)’ 몸속 산소의 여행 치명적 질병 부르는 대기오염 병이란 무엇인가 콧물, 기침, 가래, 열은 왜 날까? 만성기침, 혹시 큰 병 아닐까? 양약이란 마술의 허구 무서운 부작용 부르는 스테로이드제 핵심 생명, 폐는 답을 알고 있다 어떻게 무병장수할 것인가 [건강의 새 길 Ⅰ] 폐질환의 전설, 서효석의 호흡기 건강 즉문즉설 제2장 호흡기 질환별 근본 치료법 만병의 근원, 감기 고장 난 수도꼭지, 비염 쌕쌕 발작적 기침, 천식 고통스러운 숨, COPD 폐가 굳어가는 폐섬유화 호흡기에 찾아온 독사, 폐렴 침묵의 살인자, 폐암 [건강의 새 길 Ⅱ] 폐질환의 전설, 서효석의 호흡기 건강 즉문즉설 제3장 마음껏 숨 쉬는 행복! 우수 치료 사례 감기ㆍ편도선염ㆍ만성기침 치료 사례 비염ㆍ축농증 치료 사례 천식ㆍ기관지염 치료 사례 COPD(폐기종ㆍ기관지 확장증) 치료 사례 폐섬유화 치료 사례 폐렴 치료 사례 폐암 등 각종 암 치료 사례 [건강의 새 길 Ⅲ] 폐질환의 전설, 서효석의 호흡기 건강 즉문즉설 에필로그 맑은 숨, 행복한 삶 부록 1 검증된 국가대표 한약, 편강탕 부록 2 편강탕, 과학적 한약 제조 시스템 부록 3 의술로 번 수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편강한의원깨끗한 폐가 내 병을 고친다! 현대인의 난치성 알레르기 삼총사인 비염 6만, 천식 3만 7천, 아토피 4만 5천여 명을 근치(根治)시키고, 양방에서는 영구적 병변으로 보는 폐기종 1만 2천, 기관지 확장증 1만 5천, 폐섬유화 1만 2천여 명을 고친 세계적인 폐질환 전문가 서효석 편강한의원장! 그가 인간의 생로병사를 관장하는 ‘호흡’ 속에 면역력을 깨우는 자연 치유의 기적이 숨어 있음을 설파하며, 50여 년 임상에서 체득한 폐 청소 노하우를 명쾌하게 풀어 쓴 건강서이다. 이 책의 제1장에서는 생명의 본질과 호흡은 무엇인지, 왜 인간은 생로병사(生老病死) 하며 도대체 병이란 무엇인지, 그렇다면 면역력은 무엇인지, 핵심 생명인 폐를 어떻게 살려 무병장수할 것인지 그 비밀을 낱낱이 파헤친다. 제2장에서는 구체적인 개별 질환으로 들어가 감기, 비염, 천식, COPD, 폐섬유화, 폐렴, 폐암 등 쉽게 낫지 않고 자주 재발하며 경우에 따라 생명을 위협하는 현대인의 골칫거리 각종 폐ㆍ호흡기 질환의 원인과 증상, 치료법은 물론,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운동ㆍ식이ㆍ약차 요법과 호흡법 등 유용한 생활 관리법을 소개한다. 마지막 제3장에서는 50여 년 동안 축적된 우수 치료 사례를 소개하여 진정한 자연 치유의 길을 보여준다. 가벼운 감기부터 죽음의 저승사자인 중증 폐질환은 물론, 침묵의 살인자 폐암까지 인체의 면역력을 최상으로 끌어올려 새 생명을 얻은 놀라운 국내외 치료 사례들을 질환별로 진솔하게 만나볼 수 있다. 이를 통해 합성약으로부터 해방되어 각종 난치성 호흡기 질환을 극복하고 앞으로 다가올 어떠한 호흡기 감염 질환에도 끄떡없는 궁극적인 치료 원리를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특히, 각 장이 끝날 때마다 환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에 답하는 ‘폐질환의 전설, 서효석의 호흡기 건강 즉문즉설’ 꼭지를 통해 독자들의 궁금증을 쉽게 풀어준다. 내 몸 살리는 명쾌한 ‘청폐(淸肺) 요법’을 통해 난치성 호흡기 질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내려놓고, 인위적인 합성약에서 벗어나 빛나는 자연 치유의 해답을 얻어 가는 소중한 시간 되시기를 바란다.생명의 핵심은 숨인데, 숨을 달리 표현하면 폐의 신축 운동이 될 것이다. 생명현상을 최대로 축소하면 폐가 신축하고 있음을 알 수 있고, 건강하고 활기차게 신축하는 폐야말로 외적으로는 대자연의 기운을 주고받고 내적으로는 오장육부의 모든 기(氣)를 주관하는 진정한 생명의 전당이 될 것이다. 그래서 중국의 가장 오래된 의서 『황제내경(黃帝內經)』에서는 공기를 생명으로 바꾸는 기관, 폐를 ‘폐자기지본(肺者氣之本)’이라 하여 우주적 생명력의 원천인 ‘기(氣)의 근본(根本)’으로 본 것이다.깊은 호흡을 통해 대자연의 기운을 흠뻑 받아 맑은 산소를 혈액에 실어 심장의 펌핑 작용으로 힘껏 밀어주면, 온몸의 기혈순환(氣血循環)이 원활해져 모든 기관이 풍부한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아 제 기능을 다하게 된다. 자연히 오장육부가 순항하여 편안한 마음에 건강한 몸이 깃들어 조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여유와 에너지가 차고 넘치게 된다. 결국, 맑고 깨끗한 숨이 질병을 이겨내고 사람들과 어울려 화평하게 살 수 있는 건강의 토대를 선물하는 것이다. 명심하라! 병은 약이나 의사에 의해 낫는 것이 아니라, 내 몸이 가지고 있는 자연 치유력에 의해 낫는 것이다. 우리 몸은 선천적으로 훌륭한 면역 체계를 가지고 있고, 자연 치유력을 회복해 근본 치유를 돕는 것은 인공적인 합성약이 아니라, 깨끗한 공기와 물, 신선한 채소와 과일, 도정이 덜 된 곡물 등 가장 자연에 가까운 음식물이다. 인체의 지혜로운 방어기전이 제대로 작동하여 나타나는 현상이 때로는 괴롭더라도 그것은 치유의 선물이지, 퇴치할 고통이 아니다. 어떤 치료가 자연의 순리에 맞는지 늘 명심할 일이다. 언제나 병은 의사나 약이 고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면역력을 회복하여 고치는 것이다. 필자가 반세기 동안 19만 7천여 명의 난치병 환자들을 고치며 내린 결론은, 모든 병은 몸에 쌓이는 유해물질 탓이므로 생기는 즉시 청소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그러려면 모든 장기의 선봉에서 면역을 책임지는 폐를 먼저 청소해서, 폐가 마치 온몸을 들여다보는 종합상황실처럼 명민함을 유지하도록 도와야 한다. 이러한 편강의학의 치료 원리를 다섯 글자의 한자로 압축하면, ‘치병선청폐(治病先淸肺: 병을 고치려거든 먼저 폐를 깨끗이 청소하라)’가 된다. ‘청폐(淸肺)하라!’ 그러면 깨끗해진 폐가 내 병을 저절로 고친다!
작은 꿈을 위한 방은 없다
쌤앤파커스 / 시몬 페레스 (지은이), 윤종록 (옮긴이) / 2018.09.28
16,000원 ⟶ 14,400원(10% off)

쌤앤파커스소설,일반시몬 페레스 (지은이), 윤종록 (옮긴이)
인구 850만에 부존자원도 거의 없는 작은 나라 이스라엘은, 어떻게 첨단기술산업의 메카이자 세계 1등 창업국가가 되었을까? 현대 이스라엘을 만든 이스라엘의 국부, 시몬 페레스는 말한다. “작은 꿈을 위한 방은 없다!”고 “내가 유일하게 후회하는 것이 있다면, 더 크고 더 담대한 꿈을 꾸지 않았던 것”이라고. 이 책은 노벨평화상 수상자이자 이스라엘 건국의 아버지, 시몬 페레스가 미래 세대에 남긴 마지막 메시지다. 모두 불가능하다고 반대하고 포기한 일을 낙관과 희망으로 이룩해낸 기적 같은 스토리다.옮긴이의 글 _ 21세기에 쓰인 《목민심서》 여는 글 1. 다시 살아서 만나자는 약속 - 국가의 부름 2. 불가능한 꿈을 좇다 - 독립, 동맹 그리고 안보를 위한 싸움 3. 작은 꿈을 위한 방은 없다 - 디모나의 전설과 유산 4.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 - 엔테베 작전과 대담한 승리 5. 스타트업의 천국을 만들다 - 창업국가 건설 6. 더 나은 세상은 언제나 가능하다 - 평화로 나아가는 길 맺는 글 후기 세계 1등 혁신국가를 만든 이스라엘 건국의 아버지, 시몬 페레스가 차세대 리더들에게 남긴 마지막 메시지 노벨평화상 수상자, 중동의 평화를 이끈 선구자, 이스라엘 건국의 아버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가장 존경한 정치인…. 고故 시몬 페레스 이스라엘 대통령을 수식하는 말들이다. 1923년 폴란드 비쉬네바에서 출생한 시몬 페레스는 11세 때 이스라엘로 이주해 20대 중반 이스라엘 초대수상인 다비드 벤구리온의 보좌관으로 시작해 7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장관으로 10번, 총리로 3번, 그리고 마지막으로 국회의 추대를 받아 92세까지 대통령으로 재임했다. 현대 이스라엘을 만든 주역으로 1994년에 노벨평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올해로 독립 70년 주년을 맞은 이스라엘은 인구 850만에 우리나라의 1/5 면적, 부존자원도 거의 없는 작은 국가다. 하지만 첨단기술산업의 메카이자 세계 1등 창업국가로 명망이 높다. 이스라엘에서 시작한 6,000개의 스타트업들 가운데, 90곳(2016년 기준)이 나스닥에 상장되었고(우리나라와 일본은 각각 2곳뿐) 세계 굴지의 벤처 투자회사들이 모여들었으며, 이스라엘판 실리콘벨리인 ‘실리콘 와디’는 자동차·IT·바이오·농업 등 기술벤처투자의 격전장이 되었다. 국내 유수의 기업들도 이스라엘 투자에 관심이 높다. 부시, 클린턴, 오바마가 모두 극찬한 책! ‘낙관과 상상력’으로 이룩한 기적, 이 시대 최고의 리더십을 배운다! “내가 유일하게 후회하는 것이 있다면 더 크고 더 담대한 꿈을 꾸지 않았던 것이다!” 시몬 페레스가 생전에 남긴 말이다. 현대 이스라엘을 눈부시게 발전시킨 시몬 페레스는 디모나 고원에 핵 시설을 지었고, 1950년대에 기술적으로나 재정적으로나 불모지였던 이스라엘에 항공산업을 키워냈다. 수많은 사람들의 반대와 우려를 무릅쓰고 우간다 엔테베 공항에서 인질구출작전을 성공시켰고, 아라파트, 라빈과 함께 중동 평화협정을 이끌었다. 사회주의였던 이스라엘 경제에 대대적인 수술을 감행해 노사정 합의를 바탕에 둔 경제발전을 이끌어냈으며, 정치인생 후반에는 ‘기술에 매료된 80대 노인’이 되어 이스라엘을 스타트업 천국으로 만들었다. 이 책은 시몬 페레스가 생애 마지막 1년간 혼신을 다해 집필한 자서전이다. 미국의 세 대통령 부시, 클린턴, 오바마가 동시에 극찬했고, , 등의 주요 매체들 역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그가 평생 동안 이룩했던 기적 같은 일들을 소설처럼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며, 굵직한 정치?외교?국방 분야 사건들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그 속에서 그가 발휘한 리더십 인사이트를 엿볼 수 있다. 대한민국 제반 이슈들의 해법을 담은 ‘21세기 목민심서’ 시몬 페레스는 언제나 시선을 미래에 고정시키고 젊은 세대에게 도전정신과 상상력을 강조했다. 이 책을 통해 초기 개척시대의 개척자정신과 유대인의 교육, 독립 후 끝없는 전쟁의 혼돈 시기의 자주정신, 사회주의에서 자본주의로 변화의 시기에 발현된 노사정 협력, 철천지원수였던 팔레스타인과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일궈낸 오슬로 협정, 최고의 창업국가의 토대가 된 혁신경제의 원동력 후츠파정신 등을 다루었는데, 이 주제들은 현재 시점의 대한민국이 안고 있는 거의 모든 이슈들과 연결되어 있어 유의미하다. 이 책의 역자인 윤종록 전 미래창조과학부 차관은, 이스라엘 정재계 인사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이스라엘 관련 저서도 다수 출간한 소위 ‘이스라엘통’이다. 그는 ‘옮긴이의 글’에서 시몬 페레스 대통령의 둘째아들인 헤미 페레스 피탄고 벤처스 캐피털 회장과의 각별한 인연을 소개하며 “이 책은 21세기의 2서1표(목민심서+흠흠심서+경세유표)”이며 이 시대 리더라면 반드시 읽고 인사이트를 얻어야 할 책이라고 강조했다. 한국 축구의 고질적인 문제점을 히딩크라는 외부인이 원점에서 해답을 재설계했듯이, 현재 대한민국의 얽히고설킨 제반 이슈들을 뜻밖의 인물인 시몬 페레스의 인사이트로 재설계해볼 수 있지 않을까? 경제?정치?외교?국방 등 중대한 변화의 시기를 맞은 우리에게, 이 모든 영역을 맨몸으로 뚫고 전진한 시몬 페레스의 리더십은 귀중한 힌트를 줄 것이다.“실은, 완벽한 타이밍이로구나.” 그는 말했다. “다음 주에 차를 타고 하이파로 가는 친구가 한 명 있단다. 그 차에 네가 탈 자리를 마련해줄 수 있어.”“좋아요. 마침 잘되었네요.” 나는 기쁜 마음으로 물었다. “그런데 그 친구분이 누구신데요?”“다비드 벤구리온David Ben-Gurion이란다.” 그는 태연하게 답했다.내 마음속의 다비드 벤구리온은, 단순히 사람이 아니라 전설이었다. 그는 영국 위임통치령 팔레스타인에 있는 유대인들의 지도자였으며, 전략가이자 철학가이기도 했다. 그는 국가건설뿐만 아니라 우리의 역사적 사명인, 인류의 모범이 되는 ‘국가들의 빛’이 되는 것을 완수하기 위해 유대인의 자유를 추구했다. 미래의 국가를 위한 그의 비전(안전, 안정, 민주적 사회주의)은 내게 영감을 주었고, 그가 투쟁에서 보였던 절박함은 끊임없는 감탄의 대상이었다. 그런 분과 무려 2시간 동안이나 아무의 방해도 없이 함께 있는 행운을 얻게 된 것이다.하이파로 떠나기 전날, 나는 밤잠을 설쳤다. 그분이 내게 무슨 질문을 할지 상상했고, 그러면 내가 어떻게 대답할지 생각하느라 도저히 잠이 오지 않았다. 침대에 누워 천장을 바라보며 내가 할 답변을 조용히 속삭이며 연습해보았다. - 1. 살아서 다시 만나자는 약속 며칠 전만 해도 나는 키부츠에서 소의 젖을 짜고 있었다. 하지만 이제 나는 내 인생의 가장 극적인 시기로 내던져졌다. 나는 무기 판매상과 친분을 맺고, 무기 밀수업자와 동업해야만 했다. 위조여권을 이용하여 비밀임무를 수행했고, 음지에서 내가 살 수 있는 한 최대한의 무기를 샀다.이윽고 나는 우리가 찾고자 했던 무기의 극히 세부적인 사항까지 숙지했고, 뿐만 아니라 그 무기를 얻기 위해 필요한 거래의 전문가가 되었다. 나는 특정 종류의 소총이 가진 사소한 결함부터 거대한 전함이 대서양을 가로질러 무기를 운반하는 데 필요한 연료량에 이르기까지 무기에 관한 모든 것을 배웠다. 그리고 나는 최고의 장비를 제시간에 운반하는 데 필요한 여러 가지 요소들을 교묘하게 조합하여 유추하는 일에 정통하게 되었다.(…) 무수한 모험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한번은 쿠바의 트로피카나 호텔에서 무기 판매상과 만날 약속을 잡았다. 무기상은 12시에 오라고 했다. 하지만 그날 점심에 내가 호텔에 도착해서 들여보내달라고 부탁하자 경비는 대놓고 나를 비웃었다. 그의 유창하지 못한 영어를 듣고서 나는 그가 왜 웃는지 깨달았다. 약속시간은 정오가 아니라 자정이었던 것이다. 정말 풋내기로 보였을 것이다.- 2. 불가능한 꿈을 좇다 스스로가 작고 약하면 우선 이걸 먼저 물어봐야 한다. 어떤 종류의 투자를 키울 것인가? 여기서 말하는 ‘투자’는 여러 가지를 뜻할 수 있다. 시간과 돈, 그리고 (가장 중요할지도 모르는) 마음이다. 누구나 인생을 살면서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고 도약하길 원한다. 실패할 가능성은 최대한 피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실상은 ‘위험을 두려워하는 것’이 가장 큰 위험인지도 모른다.물론, 우리가 팀의 일부라면, 우리를 제외한 다른 사람들은 위험을 감당하기보다는 피하는 쪽에 표를 던질지 모른다. 그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의 노력을 접는 대신 나는 다른 방법을 모색했다. 아직까지 생각해내지도 못했고 존재하지도 않는 제3의 대안을 반드시 찾아내야 한다고 생각했다.- 2. 불가능한 꿈을 좇다
쎄려니의 참 쉬운 종이접기
길벗 / 하세련 지음 / 20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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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체험,놀이하세련 지음
엄마와 아이가 직접 뽑은 50가지 종이접기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좋아하는 접기가 가득하며, 처음부터 끝까지 실제 색종이 사진이 실려 있어 더욱 따라 하기 쉽다. 작품은 난이도별로 구성되어 있어 쉬운 접기부터 난이도 있는 접기까지 차근히 접을 수 있다. 또한 엄마의 역할에 대한 팁이 보물주머니처럼 곳곳에 실려 있으며, 종이접기를 마치고 나면 종이접기 결과물로 함께 놀이하거나 장식할 수 있는 팁까지 알려 준다. 종이접기가 어렵기만 한 엄마와 아이에게 친절한 가이드북이 되어줄 ‘첫 종이접기 책’으로 아이와 함께 행복한 종이접기 놀이를 시작해 보자.√ 프롤로그 √ 종이접기 기호 소개 √ 기본 접기 소개 √ 함께 만들어봤어요 1. 우리 동네: 건물과 탈것 건물 - 집 | 학교 | 경찰서 | 병원 | 슈퍼마켓 탈것 - 버스 | 승용차 | 배 | 비행기 | 기차 2. 우리 집: 방과 부엌 방 - 침대 | 책상 | 의자 | 책꽂이 | 카드 봉투 부엌 - 젓가락 받침 | 샌드위치 | 피자 | 감자튀김 | 만능 상자 3. 보석상자: 장난감과 장식품 장난감 - 날개 달린 풍선 | 동서남북 | 딱지 | 카메라 | 마술 꽃 장식품 - 왕관 | 반지 | 시계 | 목걸이 | 팔찌 4. 동물원: 동물과 꽃 동물 - 개 | 고양이 | 곰 | 뱀 | 코끼리 꽃 - 튤립 | 카네이션 | 코스모스 | 포인세티아 | 장미 5. 정글: 공룡과 곤충 곤충 - 나비 | 메뚜기 | 꿀벌 | 사슴벌레 | 무당벌레 공룡 - 스테고사우루스 | 디메트로돈 | 티라노사우루스 | 아파토사우루스 | 프테라노돈손재주 없는 엄마도, 처음 종이접기를 하는 아이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종이접기 가이드북 색종이는 초등학교 졸업 이후 만져본 적이 없는데, 아이가 종이접기하자고 조르는 바람에 곤란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손재주 없는 엄마라도 이 책과 함께라면 종이접기를 시작할 수 있다. 엄마와 아이가 직접 뽑은 50가지 종이접기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좋아하는 접기가 가득하며, 처음부터 끝까지 실제 색종이 사진이 실려 있어 더욱 따라 하기 쉽다. 작품은 난이도별로 구성되어 있어 쉬운 접기부터 난이도 있는 접기까지 차근히 접을 수 있다. 또한 엄마의 역할에 대한 팁이 보물주머니처럼 곳곳에 실려 있으며, 종이접기를 마치고 나면 종이접기 결과물로 함께 놀이하거나 장식할 수 있는 팁까지 알려 준다. 종이접기가 어렵기만 한 엄마와 아이에게 친절한 가이드북이 되어줄 ‘첫 종이접기 책’으로 아이와 함께 행복한 종이접기 놀이를 시작해 보자. 아이와 엄마가 직접 뽑은 베스트 종이접기 50가지를 담았다 설문조사를 통해 엄마와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베스트 아이템 50가지를 담았다. 아이템 안에는 남자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부터 여자아이들이 좋아하는 꽃까지 모두 들어 있다. 선정한 접기는 난이도에 따라 쉬운 접기부터 난이도 있는 접기까지 순서대로 실어, 앞부분부터 차근차근 따라 접다 보면 점점 난이도 있고 멋진 작품을 접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올컬러 접기 사진을 수록했다 그림으로 설명하는 일반 종이접기 책과 달리, 이 책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실제로 접은 색종이 사진이 실려 있다. 덕분에 생생한 색감과 섬세한 모양을 그대로 담아내었고, 여기에 친절한 설명이 더해져 따라 하기 더욱 쉬운 책이 되었다. 아이들은 알록달록한 색종이로 가득 찬 책을 넘겨보며 어서 접기를 시작하고 싶어 할 것이다. 종이접기 초보 엄마를 위해 친절한 팁을 실었다 중간중간 아이가 어려워할 만한 부분에서 엄마가 도와줄 수 있는 팁을 실어 엄마와 아이가 함께 작품을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접기 작품을 바탕으로 아이와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주제도 제공하고 있다. 먼저 따라 해본 엄마들의 한마디 아이들이 관심 있어 하는 동물과 곤충, 심지어 공룡까지 다양한 종이접기가 수록되어 있어요. 책을 넘겨 보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은 이미 즐거워지고 만들어 보고 싶어 했답니다. - 한진선(찬우, 준우 엄마) 서툰 손짓으로 만들어낸 작품과 이야기에 아이가 생각하고 느끼는 세상이 들어 있었어요. 종이접기는 아이들과 대화할 수 있게 해 주는 역할도 하더군요. - 김철안(도희, 윤우 아빠) 아이가 열심히 손으로 접어 누르고, 돌돌 말고, 풀칠도 하는 모습을 보니 종이접기가 소근육 발달에 참 좋은 놀이구나 다시 한번 깨달았어요. 접고 나서 놀이할 수 있는 팁까지 알려 주어 더 즐거웠습니다. - 박은숙(다정 엄마) 종이접기가 복잡하고 어려우면 아이들이 금방 포기하는데, 이 책은 쉬운 단계부터 어려운 단계까지 작품들이 적절히 구성되어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었답니다. - 김진영(도훈, 시현 엄마) 접기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이어지는 활동을 알려 주니 엄마 입장에선 도움이 많이 되더군요. 저희 딸은 카메라를 만들어서 그 안에 넣을 가족들, 친구들 얼굴 수십 번도 더 그렸던 것 같아요. - 이경하(지윤 엄마) 언니들 따라 세 살 조카도 옆에서 같이 접고 자르고 붙이는 모습을 보니 참 쉬우면서도 활동적인 종이접기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앞으로 여행 때마다 이 책도 꼭 챙겨 가게 될 것 같아요. - 조윤희(유빈, 다빈 엄마)
허선생의 한글 아리랑
라운더바우트 / 조철현 (지은이) / 2022.05.15
20,000

라운더바우트소설,일반조철현 (지은이)
1992년 3월, 전남대 사범대 졸업 직후 은사의 권유로 중앙아시아 고려인들에게 모국어를 가르치기 위해 우즈베키스탄으로 떠났던 한 인물의 30년 기록을 통해 ‘한글 세계화’의 과정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직조한 책이다. 당시 27세였던 청년은 이제 57세의 중년이 되었다. 그 과정에서 지구촌 변방의 언어였던 한국어는 세계 중심의 언어로 바짝 다가서며 ‘꿈(Korean dream)의 언어’로 확장됐다. 그가 떠났던 길을 따라 KOICA 교사들이 미지의 땅으로 파견됐고, 30년 동안 그가 가르친 8,000명가량의 제자들 중 상당수가 한국어 교사가 되어 ‘한글 세계화’의 토대를 만들었다. ‘허선생’이란 인물을 중심으로, 고려인의 디아스포라 역사와 한-우즈벡 수교 30년 발전사, 현지 한인사회 형성사 등을 밀도 있게 다루면서 중앙아시아 한류 열풍과 현지 청년들의 한국어 학습 열기 등도 자세히 담아냄으로써 ‘제2의 허선행’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한다.허선행 프로필 … 005p 1965 전남 나주 출생 1992 전남대학교 사범대학 국민윤리교육과 졸업 19942001 타슈켄트 한국교육원 한국어 교사 19961997 세계경제외교대학교 한국어 교사 19972001 타슈켄트 국립니자미사범대 한국어과 교사 20022004 우즈베스탄 한인회 한인일보 편집국장 20062008 러시아어판 한국어 교재 현지 집필책임자 20012010 우즈베키스탄 세계언어대학교 한국어 교사 20122020 제19-21대 총선 및 제17-20대 대선 우즈벡 재외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20132019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우즈베키스탄 지회장 1992현재 타슈켄트 세종한글학교 교장 / 타슈켄트1 세종학당 학당장 2019현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중앙아시아협의회 회장 1994 대한민국 교육부 장관 감사장 수상 2004 대한민국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감사장 수상 2005 제1회 자랑스러운 한국교민상 수상 2007 제1회 세계한인의 날 국민포장 수훈 2010 민주평통 대통령 표창 수상 2013 한글날 한글발전 유공자 대통령 표창 수상 2021 민주평통 유공자 훈장 수훈 작가의 말 … 007p 제1장 │ 들며 #01_ 2021년 12월 :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 …023p #02_ 2022년 1월 : 광주광역시 월곡동 고려인마을 … 037p 제2장 │ 미지의 땅, 우즈베키스탄 1992년 3월 8일 아침, 타슈켄트국제공항 … 049p 오랜 꿈의 첫 출발 … 064p 최 스베틀라나 교장의 원대한 꿈 … 084p 알말릭 출강 … 094p 강력한 맞수 … 107p 양국 간 첫 정상회담 … 117p 지진 공포 … 126p 제3장 │ 세종, 납시다 타슈켄트 세종한글학교 … 139p 변화의 물결 … 156p 첫 한국어능력시험 … 171p 앗살라무 알라이쿰 Assalamu alaykum … 188p 가르쿠샤 안나 Garkusha Anna … 201p 제4장 │ 한글, 한류를 빚다 교민일보 편집국장 … 225p 한글아리랑 4중주 … 236p 대장금 신드롬 … 251p 자랑스러운 전남대인 … 261p 국민포장 수훈 … 271p 러시아어판 첫 교재 개발자로 발탁 … 285p 제5장 │ 타슈켄트 세종로 ‘나’와 ‘그’ … 299p 타슈켄트1 세종학당 … 309p 중앙아시아 성균한글백일장 … 327p 한류 1번지 … 341p 제1회 타슈켄트 국제도서전 … 353p 국민훈장과 1992년생 박지향 … 367p 제6장 │ 나가며 재회 … 387p 함께 걷는 사람들① … 396p 함께 걷는 사람들② … 407p 편린 … 419p 헌사 … 430p Book in Book | 러시아어판 요약본 … 445p우리 한글은 어떻게 세계로 뻗어 나아갔는가? 1992년, 사범대 졸업 직후 27세의 나이로 고려인들에게 모국어를 가르치기 위해 ‘미지의 땅’으로 떠났던 해외 자원 1세대 한국어 교사의 30년 인물 기록집 1992년 3월, 전남대 사범대 졸업 직후 은사의 권유로 중앙아시아 고려인들에게 모국어를 가르치기 위해 우즈베키스탄으로 떠났던 한 인물의 30년 기록을 통해 ‘한글 세계화’의 과정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직조한 책이다. 당시 27세였던 청년은 이제 57세의 중년이 되었다. 그 과정에서 지구촌 변방의 언어였던 한국어는 세계 중심의 언어로 바짝 다가서며 ‘꿈(Korean dream)의 언어’로 확장됐다. 그가 떠났던 길을 따라 KOICA 교사들이 미지의 땅으로 파견됐고, 30년 동안 그가 가르친 8,000명가량의 제자들 중 상당수가 한국어 교사가 되어 ‘한글 세계화’의 토대를 만들었다. ‘허선행’이란 인물을 중심으로, 고려인의 디아스포라 역사와 한-우즈벡 수교 30년 발전사, 현지 한인사회 형성사 등을 밀도 있게 다루면서 중앙아시아 한류 열풍과 현지 청년들의 한국어 학습 열기 등도 자세히 담아냄으로써 ‘제2의 허선행’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하는 책이다. 한글아리랑 4중주 책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곡동 ‘월곡 고려인문화관 결’에서 열리고 있는 ‘광주한글학교 개교 30주년 기획전’으로부터 시작된다. 이 행사는 1991년 광주 ․ 전남 지역 인사들이 십시일반 기금을 모아 옛 소련 지역에 한글학교 6곳을 만들었던 기록전이다. 세월이 갈수록 모국어를 잃어가고 있는 현지 고려인들에게 한글과 한국문화를 복원시켜 주기 위해 설립된 이 한글학교들은 그러나 자금 지원이 중단되며 1998년 이전에 모두 문을 닫았다. 그중 한 곳만이 유일하게 살아남아 이 특별전의 의미를 빛나게 했다. 바로 그곳이 이번 책의 주인공인 허선행이 운영하는 우즈베키스탄의 ‘타슈켄트1 세종학당’이다. 이렇듯 ‘모국어 공동체의 확장’과 ‘한글 세계화’에는 먼저 민간의 자발적인 움직임이 있었다. 당시 전남대 사범대 졸업반이던 청년 허선행은 옛 소련 지역으로 들어가서 한국어 보급을 위해 헌신할 자원봉사자를 찾는다는 말을 듣고 교사 발령 직전, ‘가지 않은 길’을 택해 우즈베키스탄으로 떠났다. 급여 한 푼 없고, 생활비 보조는 물론 현지로 가는 항공권조차 자신이 부담해야 했던 험난한 길이었다. 사실 그가 여기까지 오는 데는 많은 고통이 따랐다. 갈등과 번민의 시간을 거쳐 결단에 이 르기까지, 또 어머니를 비롯한 가족들을 설득하고 신변 정리를 하기까지, 그리고 자식 고집 을 어떻게 꺾으랴, 한숨을 내쉬며 아버지가 자신의 몫으로 물려준 재 너머 한 뼘 밭을 팔 아 여비와 일 년치 생활비를 마련해 주신 어머님에 대한 감사와 불효자가 된 아픔에 이르 기까지……. 다난했던 지난 몇 개월의 과정을 몇 마디로 표현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다. …… 75p 책은 국내 지식인들의 이 같은 기금 마련과 열혈 청년들의 자원 봉사로 시작된 ‘한글의 세계화’ 과정을 다루면서, 현지 한인사회 및 고려인 사회의 역할과 대사관을 중심으로 펼친 정부의 역할, 그리고 대우자동차 등 현지에 진출한 기업들의 역할이 모국어 공동체의 확장은 물론 ‘한글 한류’를 빚어내는데 있어 매우 중요했다고 강조한다. 그러면서 이를 ‘한글 아리랑 4중주’라고 표현했다. 한국어능력시험 첫 대상국, 훈민정음의 ‘세계기록유산 등재’ 유네스코 회의 개최지, 우즈베키스탄 1997년 한국어능력시험(TOPIK)이 처음 실시됐다. 또 같은 해에는 훈민정음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됐다. ‘한글 세계화’와 관련 기념비적인 이 두 가지 역사적인 사안과 우즈베키스탄은 모두 깊은 관계가 있다. 첫 한국어능력시험 해외 대상국은 일본과 중국,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4곳뿐이었다. 그리고 훈민정음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결정한 유네스코 회의가 열렸던 곳도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였다. 책은 허선행이 우즈베키스탄 체류 5년 만에 현지에서 직접 접한 이 두 사안의 감동을 깊이 조명하며, 이 시기와 맞물려 대우자동차가 진출하고(1996), 아시아나항공 직항편이 개설되고(1997), 삼성 가전공장이 본격 가동되는(1998) 과정 속에서 고려인들의 모국어 복원 차원을 넘어 한국어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진 현지 청년들에게도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가르치게 되는 여정을 심도 있게 풀어간다. 또 주인공 허선행이 심각한 생활고로, 학생들을 가르치는 속에서도 ‘번역 일’과 ‘교민신문 편집국장’, ‘대학 출강’, ‘현지 기업체 한국어 연수’ 등 1인 5역의 역할을 통해 어떻게든 한글학교를 유지하고자 하는 열정을 생생하게 묘사함으로써 많은 감동을 주고 있다. 아리랑요양원의 기초를 세운 이헌태 초대원장은 그가 세상과 조금만 타협했어도 편하게 살 수 있었다고 했다. 한국으로 시집오는 여성들이 많았을 때라고 했다.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그들 중 상당수가 세종학당을 찾을 때였다. 그러니 결혼정보회사를 차렸어도 큰돈을 벌었을 거라는 이야기였다. 하지만 그런 일에는 아예 관심조차 없었다고 했다. 또 유학생을 유치하 려는 한국 대학들의 유혹도 많았을 텐데 그런 것 역시 단칼에 거부한 일화를 여럿 알고 있 다고 했다.…… 305p CIS 지역 첫 러시아어 판 한국어 교재 개발자로 발탁 허선행은 2006년 장원창 타슈켄트 교육원 부원장, 남 빅토르 국립니자미사범대 교수 등과 함께 교육부로부터 CIS 지역에서 사용할 첫 러시아어 판 한국어 교재 개발자로 발탁됐다. 책은 교재를 개발하는 과정과 교재에 대한 CIS 지역 한국어 교사들의 호평, 그리고 초급에서 시작해 중급과 고급 교재까지 개발해 나가는 과정을 사실적으로 묘사해 사료적인 가치까지 지닌다. 또 허선행이 현지에서 관심을 갖고 지켜본 ‘겨레말큰사전남북공동편찬’ 사업의 진행 과정과 남북 관계의 긴장 국면 속에서 멈춰 있는 안타까움을 담아내고 있는가 하면, 우즈베키스탄에서 만난 북한식당 사장과의 우정 및 탈북자 사업가와의 깊은 인연 등을 소개하며 통일에 대한 열망과 모국어 공동체의 완전한 복원을 꿈꾸는 허선행의 간절한 소망을 묘사하기도 한다. 이밖에도 문화원이 개설돼 있지 않은 우즈베키스탄에서 그의 한글학교가 한류 1번지로 기능하며 활동하는 ‘한복체험 및 떡국체험’(1월 설날), ‘한국문화 축제’(6월), 세종학당재단이 후원하는 ‘세종문화아카데미’(7월), 추석 민속축제(9월), 중앙아시아 성균한글백일장 등의 한국어백일장(10월), ‘세종학당 한마음 체육대회’(10월), ‘김치축제’(11월), ‘세종문화의 밤’(12월) 행사 등에 대해서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1호 기록 유난히 많은 인물 국민포장과 국민훈장 수훈도 허선행에게는 ‘1호’라는 별칭이 많이 붙는다. 먼저 1992년 우즈베키스탄과의 수교(1월 29일) 이후 첫 입국한(3월 8일) 현지 교민 1호다. 또 중앙아시아 고려인들에게 모국어를 가르치기 위해 떠난 제1호 해외 자원봉사 한국어 교사이자 우즈베키스탄 한인회가 수여하는 제1회 ‘자랑스러운 한국교민상’ 수상자다. 이밖에도 제1회 ‘세계한인의 날’을 맞아 한글 세계화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포장을 받는 영예를 누렸는가 하면, 대한민국 교육부가 위촉한 러시아어판 첫 한국어 교재 개발자로 발탁된 1호 기록도 갖고 있다. 이번 책을 쓴 조철현 작가는 허선행(許先行)의 외길 30년을 ‘선행(先行)의 선행(善行)’이라고 표현했다. 그 선행(先行)의 결과로 2007년에는 대한민국 외교부가 주관한 전 세계 3,500개 한글학교 평가에서 당당하게 1등을 차지해 ‘제1회 세계한인의 날’을 맞아 국민포장을 수훈했다. 그리고 ‘한글발전 유공자’(2013)로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두 차례의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고, 2021년도에는 ‘평화 번영의 한반도 기반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훈하기도 했다. 27세의 젊은 나이로 시작한 허선행의 ‘외길’은 실로 외롭고도 험난했다. 하지만 2000년대로 들어서면서 우즈베키스탄의 한인사회가 그를 돕기 시작했고, 전라남도 지방의회 및 경기도 등의 지방자치단체들과 여러 NGO들이 그의 선행(善行)을 알아주기 시작했다. 특히 그 과정에서 전남 보성군청 공무원들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타슈켄트 한글학교 사랑회’(회장 허호행)와 장학재단 ‘고려인의 꿈’(이사장 한영수), 퇴직 교사들과 현직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한글사랑샘’(회장 고선옥) 같은 단체들은 지속적으로 그의 한글학교를 지원하고 있어 책을 통해 이 같은 따뜻한 기록들을 보는 감동 또한 크다. 책은 또 그에 대한 제자들의 존경심에 대해서도 자세히 기술하고 있다. 한국어를 열심히 배워 한국기업에 취직한 뒤 첫 월급을 탔다고 찾아오는 제자들이며, 매년 스승의 날이면 꽃다발을 들고 찾아오는 수많은 제자들이며, 한국으로 유학 와서 ‘스승에 대한 기사’를 꼬박꼬박 찾아 보내주는 제자들에 이르기까지 그동안 그가 배출한 8,000명의 제자들은 모두가 30년 외길을 걷고 있는 그에게 있어 ‘피로회복제’이고 ‘비타민’이고, ‘활력 영양제’들이다. 제자들과 함께했던 그의 30년 세월 속엔 기쁜 일도 많았다. 몇 년 전에는 한국으로 가던 비행기에서 제자를 만났다. 스튜어디스로 취직한 제자였다. 마침 아내와 함께 가던 길이었 다. 비행 내내 제자로부터 특별 서비스가 이어졌다. 평생 고생만 시켰던 아내에게 체면이 서는 것 같아 고마웠다.…… 422p 5월 14일과 15일 광주와 서울에서 출판기념회 5월 17일엔 중앙대 대학원 특강도 이번 책의 출판을 기념하며 그동안 그의 한글학교를 후원했던 단체들이 그를 한국으로 초청했다. 5월 14일엔 이번 책의 첫 머리를 장식한 광주 고려인마을에서 귀향 인사를 겸한 출판기념회를 열고, 15일 세종대왕 탄신일 겸 스승의 날을 맞아서는 한국에 나와 있는 그의 제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서울 종로구 천도교 중앙대교당에서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그리고 5월 17일엔 방현석 중대 문창과 교수의 초청으로 중앙대 대학원 수업 시간을 통해 ‘우리 한글은 세계로 어떻게 걸어 나아갔는가?’를 주제로 특강을 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허선행의 한글아리랑》의 책 표지 글씨는 캘리그래피 1세대인 이상현이 재능기부로 썼다. 영화 ‘타짜’와 드라마 ‘해를 품은 달’, 구글의 ‘한글로고’ 등을 쓴 국내 최고 수준의 손글씨 작가 이상현은 ‘한글에 표정을 입히고, 감성이란 옷을 입히는 작가’라는 말로 자신의 캘리 23년을 소개했다. 허선행 역시 ‘한글에 희망을 입히고, 가능성이란 날개옷을 입히는 교사’라고 자신의 역할론을 정리한다. 둘의 만남이 잘 어우러져 빚어낸 ‘책의 표지’ 글씨가 ‘우리 한글의 세계화’를 제대로 상징했다는 평가라 독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번 책을 펴낸 도서출판 라운더바우트는 이번 책의 판매 수익금 10%를 타슈켄트1 세종학당의 발전기금으로 기부한다. 특히 출판사 측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수교 30주년과 중앙아시아 고려인 정주 85주년을 맞아 이번 책을 출판한 기념으로 판매 수익금과 별개로 우즈베키스탄 고려인 학생들에 대한 장학금 지원을 약속해 《허선행의 한글아리랑》에 대한 출간 의의를 더욱 뜻깊게 하고 있다.한 사람의 30년을 기록하는 일이 쉽지만은 않았다. 이력서(履歷書)의 한자 ‘이’는 ‘신발 이(履)’다. 즉 ‘발의 내력’이 이력서다. 그가 30년 동안 걸어온 ‘발의 내력’을 통해 ‘우리 한글이 세계로 어떻게 걸어 나아갔는가’를 조명하고자 노력했다. 그가 떠난 길을 따라 한국국제협력단(KOICA) 소속 해외 교육봉사자들이 또 다른 ‘발의 내력’을 이어갔다. 그리고 그가 가르친 제자들과 코이카 선생들의 제자들이 현지에서 또 다른 ‘꿈의 언어’를 확장했다. 옛 소련 지역인 CIS 국가들에선 고려인들이 모국어 공동체의 영역을 넓혀 갔다. …… ‘작가의 말’ ‘광주한글학교 개교 30주년 기획전’은 이번 전시를 통해 광주 전남 지역 인사들이 광주일보사를 중심으로 기금을 모아 1991년 러시아와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3개국에 한글학교를 건립했다고 소개했다. 전시 자료에 따르면, 이들 한글학교는 모두 고려인들을 위한 모국어 교육기관으로 설립됐다. 당시 광주・전남 지역 인사들은 러시아 지역의 경우 하바롭스크와 이르쿠츠크에, 카자흐스탄엔 당시 수도였던 알마아타와 우슈토베에, 그리고 우즈베키스탄에는 수도 타슈켄트와 고려인 밀집 지역인 알말릭에 각각 한글학교를 만들었다. 그리고 이들 한글학교에서 고려인들에게 모국어를 가르칠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했다. 벌써 30분이 넘었다. 하지만 아직도 타슈켄트국제공항의 수하물 컨베이어벨트는 요지부동으로 멈춰 있다. 도대체 언제쯤에나 움직일까? 집하장을 서성이는 승객 대부분은 이 지역 사람들이거나 러시아인들이었다. 유럽인들도 일부 있었지만 동양인은 이들 세 사람이 전부였다. 한국과 수교를 맺은 게 불과 40일 전쯤이었다. 대한민국 여권에 우즈베키스탄 입국 스탬프를 찍은 사람이 거의 없었던 양국 관계의 초창기였다.
왜? 복음은 믿을 수 없는 이야기가 되었나
CUP(씨유피) / 조나단 도슨 지음, 김재영.박일귀 옮김 / 2017.01.22
12,800

CUP(씨유피)소설,일반조나단 도슨 지음, 김재영.박일귀 옮김
기독교를 외면하는 시대, 그리스도인은 무엇을 해야 할까? 저자는 지난 30년간 지구촌 여러 곳에서 복음을 증거하고, 온갖 전도 방법을 훈련받고, 지역 교회에서 제자 삼는 일을 하면서 근본적 질문에 부딪쳤다. “어떻게 복음이 좋은 소식이 되게 할 수 있을까?” 우리가 복음 전도의 장애물들을 극복하려면 “1세기의 한 유대인 메시아의 죽음과 부활이 21세기 우리와 무슨 관계가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은 모든 그리스도인이 읽어야 할 복음 선언문이다.추천의 글 | 복음을 전하는 놀라운 방법 머리말 | 거리낌이 되어버린 전도 1장 사람들이 더 이상 복음을 믿지 않는다 1부 전도는 왜 어려워졌나 2장 비인격적인 접근에 상해버린 마음 3장 설교조로 잘난 체한다고 오해받기 싫다 4장 하나님께 이르는 길은 많지 않을까 5장 많이 모르는데 어떻게 전도를 2부 무엇을 전해야 할까 6장 역사적이고 개인적이며 우주적인 복음의 재발견 7장 각 사람에게 맞게 전하라 8장 기독교적 문화가 복음은 아니다 3부 어떻게 전해야 할까 9장 자신을 증명하려고 분투하는 사람에게 10장 실패하고 상처받고 망가진 인생에 소망을 11장 친밀함을 원하는 외로워하는 사람들에게 12장 기독교를 편협하다고 비난하는 이들에게 13장 사람들 인정에 목매다는가 14장 공동체 안에서의 복음 전도 맺음말 | 모두를 위한 좋은 소식 감사의 말 | 하나님께서 먼저 나를 사랑하셨기에 주, 찾아보기 세상은 예수가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다는 이야기에 관심이 없다! 기독교를 외면하는 시대, 그리스도인은 무엇을 해야 할까? 저자는 지난 30년간 지구촌 여러 곳에서 복음을 증거하고, 온갖 전도 방법을 훈련받고, 지역 교회에서 제자 삼는 일을 하면서 근본적 질문에 부딪쳤다. “어떻게 복음이 좋은 소식이 되게 할 수 있을까?” 우리가 복음 전도의 장애물들을 극복하려면 “1세기의 한 유대인 메시아의 죽음과 부활이 21세기 우리와 무슨 관계가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은 모든 그리스도인이 읽어야 할 복음 선언문이다. ◈ 출판사 서평 ◈ 새로운 복음 전도가 필요하다 “예수 믿으세요, 안 믿으면 지옥 갑니다.” 추운 날 초로의 아주머니가 아픈 다리를 절뚝이면서 대로변에서 외친다. ‘예수천국 불신지옥’이라는 푯말을 이고 지고 다니는 이들, 전철역 앞에서 주말이면 커피나 차를 나눠주는 교인들, 휴대용 티슈와 사탕이 든 봉지를 건네는 모습, 사영리나 전도폭발 등 수학공식 암기하듯 같은 내용을 대상을 불문하고 전하는 모습, 우리가 연상하는 전도의 모습이다. 저자는 지난 수십 년간 유행했던 전도 방식을 분석하며 의문을 제기한다. 맥락이 빠진 복음이 어떻게 상대방을 변화시킬 수 있나? 다시 복음으로 복음은 다면적이다. 역사적이고 개인적이며 우주적이다. 다른 말로 교리적이고 인격적이며 사회적이다. 저자는 복음의 3요소 가운데 어느 하나라도 빠지면 복음이 왜곡되어 버리고 그 풍부한 생명력과 힘을 잃어버린다고 말한다. 영성 추구가 사회적 책임을 외면할 때 영적 부르주아이즘으로 전락하기 쉬우며 자신을 성찰하지 않는 사회운동가들이 정작 자신과 주변을 파괴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 역사의식 없는 신앙은 인간의 약점을 파고들어 신천지나 구원파 같은 반사회적 종교가 기승을 부리게 한다. 저자는 공식을 외우지 말고 각 사람에게 맞게 전하라고 한다. 만나는 사람을 전도대상이 아니라 관계 맺는 인간으로 대할 것을 요구한다. 자신을 증명하려 애쓰는 이에게, 실패하고 상처받은 이에게, 외로워하는 사람에게, 기독교의 편협함을 비난하는 사람에게, 타인의 인정으로 자신을 규정하려는 사람에게 필요한 복음의 메시지는 모두 다르다면서 그들에게 맞게 복음의 핵심가치를 전하라고 권한다. 예수님도 눈먼 사람을 만날 때나 몸져누운 사람을 만날 때, 혹은 니고데모나 삭개오, 막달라 마리아를 만날 때 모두 다르게 대하지 않았던가. 복음은 우리 모두에게 좋은 소식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지상 사명을 주셨다. 이제 우리는 함께 살고 일하고 어울리는 주위 사람들에게 가장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해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의 능력에 의지한다면, 하나님은 그리스도와 연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음의 메타포를 제공하신다. 구원의 능력은 당신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복음 그 자체에서 나오는 것이다. 예수께서 죄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다는 사실을 외워서 직장 동료에게 읊조리는 것은 복음이 왜 중요한지를 혹은 복음이 어떻게 그들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말하지 않는 것이다. 이러한 내용을 열정 없이 전하는 것으로 사람들을 설득할 수는 없다.종종 그리스도인들은 ‘말’ 의 사람들이든지 혹은 ‘파워’ 의 사람들이다. 그리고 종종 합리화된 기독교를 지향한다. 이런 유형의 기독교는 복음의 권능 없이 복음의 말씀을 견지한다. 설교하고, 가르치고, 문답교육을 시키고, 공부하며, 암기하고 말씀을 나눈다. 그러나 거의 효과가 없다. “지혜롭고 설득력 있는” 말은 있지만 “성령과 권능의 나타남” (고전 2:4)은 없다. 그리스도에 대한 마스터 없이 조직신학, 성경신학, 역사신학을 마스터한다. 우상들을 파악해 낼 수는 있지만 그 우상들의 파워를 해결할 능력은 없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지식의 힘으로 성령의 힘을 대체해 버렸기 때문이다.반대로 영적인 면에 빠진 기독교 역시 똑같은 위험을 갖고 있다. 그러한 기독교는 기도하고, 찬양하고, 외치며 잃어버린 세상에 대한 승리를 주장하지만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손끝 하나 움직이지 않는다. 권능을 달라고 기도하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해야 한다. 선포된 말씀을 통해서 성령의 권능이 역사한다. 믿음은 들음에서 오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음이 다. 대학 시절 나의 목회자였던 톰 넬슨은 늘 “삽을 밟고 서서 구덩이를 달라고 기도하지 말라”고 했다. 영적인 면만 추구하는 기독교는 기도하면서 하나님에 대한 개인적이며 감정적인 경험을 강조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기도와 선포, 권능과 말씀이다.
지킬 박사와 하이드 미니북 - 전2권 (한글판 + 영문판)
더클래식 /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지음, 마도경 옮김 / 2017.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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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클래식소설,일반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지음, 마도경 옮김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미니북 시리즈 33권. 고전 중에서도 세계적으로 문학적 가치를 인정받고 시대를 뛰어 넘어 사랑받는 작품들을 모았다. 단순히 외국어를 옮기는 번역이 아니라, 본래의 원문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우리말과 글을 풍부하게 사용하는 번역에 중점을 두었다. ‘지킬 박사와 하이드’가 출간될 당시에는 인간의 가장 깊은 곳에 잠재되어 있는 본성을 끄집어냈기에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다. 19세기에 쓰인 이 작품이 시대를 넘어 꾸준히 사랑받는 까닭은 인간의 숨겨진 양면성을 가장 치밀하고 심도 있게 그려냈기 때문이다. 19세기 런던, 겨울 새벽의 짙은 어둠 속에서 끔찍한 폭행 사건이 벌어진다. 가해자인 하이드는 태연자약하게 수표를 내밀고 사라지고, 남은 사람들은 그자가 얼마나 잔인했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가 내민 수표가 지역의 명망 있는 의사 지킬의 것이었다는 말에 어터슨은 지킬 박사와 하이드의 관계에 대해 의문을 갖기 시작한다. 연이어 벌어지는 충격적인 사건들과 서서히 드러나는 하이드의 실체. 인간의 본성을 대상으로 한 지킬 박사의 위험한 실험은 비극적 결말을 초래한다. 경건하고 선한 겉모습 속에 숨겨진 사악한 욕망이 가득한 내면을 스티븐슨만의 심리 묘사로 빅토리아 시대의 욕망으로 가득 찬 속마음을 감춘 채 겉으로는 체면을 중시했던 인간의 양면성을 꼬집는다. 이에는 사회적 위선을 폭로하는 풍자도 깃들어 있다.한글판 차례 어떤 문에 얽힌 사연 하이드 씨 찾기 지킬 박사, 한숨 돌리다 커루 살인 사건 편지 사건 래뇬 박사의 충격적인 죽음 창가에서 있었던 일 마지막 밤 래뇬 박사의 수기 헨리 지킬이 진술하는 사건의 전모 작품 해설 _인간의 양면성을 그린 성인용 우화 작가 연보 영문판 차례 Story of the Door Search for Mr. Hyde Dr. Jekyll Was Quite at Ease The Carew Murder Case Incident of the Letter Remarkable Incident of Dr. Lanyon Incident at the Window The Last Night Dr. Lanyon’s Narrative Henry Jekyll’s Full Statement of the Case 단어 정리 내 안에 존재하는 또 다른 나 무너진 선악, 인간의 양면성을 그린 《지킬 박사와 하이드》 《지킬 박사와 하이드》가 출간될 당시에는 인간의 가장 깊은 곳에 잠재되어 있는 본성을 끄집어냈기에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다. 19세기에 쓰인 이 작품이 시대를 넘어 꾸준히 사랑받는 까닭은 인간의 숨겨진 양면성을 가장 치밀하고 심도 있게 그려냈기 때문이다. 19세기 런던, 겨울 새벽의 짙은 어둠 속에서 끔찍한 폭행 사건이 벌어진다. 가해자인 하이드는 태연자약하게 수표를 내밀고 사라지고, 남은 사람들은 그자가 얼마나 잔인했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가 내민 수표가 지역의 명망 있는 의사 지킬의 것이었다는 말에 어터슨은 지킬 박사와 하이드의 관계에 대해 의문을 갖기 시작한다. 연이어 벌어지는 충격적인 사건들과 서서히 드러나는 하이드의 실체. 인간의 본성을 대상으로 한 지킬 박사의 위험한 실험은 비극적 결말을 초래한다. 경건하고 선한 겉모습 속에 숨겨진 사악한 욕망이 가득한 내면을 스티븐슨만의 심리 묘사로 빅토리아 시대의 욕망으로 가득 찬 속마음을 감춘 채 겉으로는 체면을 중시했던 인간의 양면성을 꼬집는다. 이에는 사회적 위선을 폭로하는 풍자도 깃들어 있다. 신의 뜻을 거스르는 지킬의 실험은 선과 악의 균형이 무너진 인간에게 닥칠 수 있는 불행을 낱낱이 보여 주고 있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내면의 악마, 그것을 철저하게 감춘 채 살아가는 위선으로 가득 찬 인간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것이다. 이 작품은 모호한 선악의 경계를 상징하듯 늘 안개 끼고 음산한 19세기 런던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또한, 낮과 밤이라는 대조적인 시간을 통해 선과 악을 대비시킨다. 선과 악을 대변하는 시간과 장소 속에서 고상하면서도 한편으로 음흉한 노신사가 자유자재로 변신하는 ‘기적의 약물’을 발명한다. 그것의 도움으로 ‘재미있는 삶’을 즐기다가 몰락에 이르는 전 과정을 통해 인간에게 내재되어 있는 ‘또 다른 나’를 들춰낸다. 이는 작품 속의 노신사에게서만 발견할 수 있는 모습이 아니라 어느 인간이나 가진 이중성이다. 그리하여 이 작품은 영국의 스토리텔러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이 남긴 괴기소설이면서 인간 본성의 양면성을 가장 잘 표현한 걸작으로 꼽힌다. 1886년에 출간되어 6개월 만에 4만 부가 팔릴 정도로 인기가 있었다. 또한, 20세기에 들어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매체로 재탄생되어 현재까지 큰 명성과 사랑을 받고 있다.
까라마조프 형제들 1
창비 /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지은이), 홍대화 (옮긴이) / 2021.06.15
14,000원 ⟶ 12,600원(10% off)

창비소설,일반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지은이), 홍대화 (옮긴이)
19세기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문호 도스또옙스끼의 최후의 걸작. 인간 존재와 세계에 대한 탐구의 결정체로 평가받는 『까라마조프 형제들』은 러시아 소도시의 지주 표도르 까라마조프가 살해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1880년 출간 이래 문학과 철학, 심리학에까지 지대한 영향을 미치며 세계 독자를 사로잡아왔다. 도스또옙스끼는 이 소설에서 당대 러시아와 유럽의 현실이 빚어낸 다양한 세계관을 극단까지 탐구했으며, 추리적 기법을 활용해 범인 탐색과 심판의 과정을 생생하게 그려냈다. 독자들에게 ‘최고의 번역’이라 일컬어지는 『죄와 벌』의 번역가 홍대화가 원문 문장의 맛을 최대한 살렸을 뿐 아니라, 번역 저본인 러시아어판(1982)을 참조해 주석을 꼼꼼히 달았다. 또한 러시아정교 사제들의 자문을 받아 작품의 주요 세계관의 한 축인 종교 관련 용어와 주를 보충해 이해를 높였다. 각기 정념과 충동, 이성과 논리, 종교적 영성을 대변하는 까라마조프 세 형제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은 인간 본성의 근원적 악과 구원의 가능성에 대한 물음의 중요한 열쇠를 만나게 될 것이다.저자로부터제1부제1편 어느 집안 이야기1. 표도르 빠블로비치 까라마조프 2. 큰아들을 내쫓다 3. 두번째 결혼과 두번째 아이들 4. 셋째 아들 알료샤5. 장상들 제2편 부적절한 모임1. 수도원에 도착하다 2. 늙은 광대3. 믿음이 있는 아낙네들 4. 믿음이 얕은 귀부인 5. 그리될지어다, 그리될지어다! 6. 어째서 저런 인간이 살아 있는 거야! 7. 신학생 출세주의자 8. 추태 제3편 음탕한 사람들1. 행랑채에서 2. 리자베따 스메르쟈샤야 3. 시로 전하는 뜨거운 마음의 고백 4. 일화로 전하는 뜨거운 마음의 고백 5. 뜨거운 심장의 고백. ‘곤두박질치며’ 6. 스메르쟈꼬프 7. 논쟁 8. 꼬냑을 마시며 9. 음탕한 사람들 10. 두 여자가 한자리에 11. 또 하나의 훼손된 명예 제2부제4편 격정1. 페라뽄뜨 신부2. 아버지의 집에서 3. 초등학생들과 엮이다 4. 호흘라꼬바 부인의 집에서 5. 거실에서의 격정 6. 오두막에서의 격정 7. 맑은 공기 속에서 제5편 Pro와 Contra1. 정혼2. 기타를 든 스메르쟈꼬프 3. 형제가 서로에 대해 알게 되다 4. 반란 5. 대심문관 6. 아직까지는 아주 모호한 7. ‘영리한 사람과는 잠시 이야기하는 것도 흥미롭다’ 발간사도스또옙스끼의 사상과 예술세계를 집대성한 마지막 작품 모순덩어리 인간의 본질을 총체적으로 탐구한 세기의 걸작 『까라마조프 형제들』에는 인생에서 알아야 할 모든 것이 있다.―커트 보니것 ★ 노벨연구소 선정 ‘100대 세계문학’ ★ 『가디언』 선정 '세계 100대 도서' ★ BBC 선정 '지난 천년간 최고의 작가 10' 19세기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문호 도스또옙스끼의 최후의 걸작이자 문학사상 최고 성취 가운데 하나인 『까라마조프 형제들』(전3권)이 창비세계문학 85~87번으로 출간됐다. 인간 존재와 세계에 대한 탐구의 결정체로 평가받는 『까라마조프 형제들』은 러시아 소도시의 지주 표도르 까라마조프가 살해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1880년 출간 이래 문학과 철학, 심리학에까지 지대한 영향을 미치며 세계 독자를 사로잡아왔다. 도스또옙스끼는 이 소설에서 당대 러시아와 유럽의 현실이 빚어낸 다양한 세계관을 극단까지 탐구했으며, 추리적 기법을 활용해 범인 탐색과 심판의 과정을 생생하게 그려냈다. 독자들에게 ‘최고의 번역’이라 일컬어지는 『죄와 벌』의 번역가 홍대화가 원문 문장의 맛을 최대한 살렸을 뿐 아니라, 번역 저본인 러시아어판(1982)을 참조해 주석을 꼼꼼히 달았다. 또한 러시아정교 사제들의 자문을 받아 작품의 주요 세계관의 한 축인 종교 관련 용어와 주를 보충해 이해를 높였다. 각기 정념과 충동, 이성과 논리, 종교적 영성을 대변하는 까라마조프 세 형제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은 인간 본성의 근원적 악과 구원의 가능성에 대한 물음의 중요한 열쇠를 만나게 될 것이다. 정념, 이성, 믿음과 실재하는 악 인간의 본성과 현실세계로부터 빚어낸 상징 당대 유럽과 러시아는 근대과학과 인간 이성에 기반한 개혁의 바람이 불던 시기였다. 그 가운데서 해체되고 파편화되는 인류공동체를 어떻게 결속시킬 것인가, 인간 본성에 내재하는 죄와 악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는 청년 시절 공상적 사회주의에 심취했다 전향한 이래 도스또옙스끼가 평생을 탐색한 문제였다. 까라마조프 집안의 세 아들 드미뜨리, 이반, 알렉세이가 각기 인간 본성의 세가지 측면을 구현한 인물들인 동시에 세가지 세계관을 상징하는 것은 이런 문제의식에서 비롯한다. 가장 세속적인 존재 드미뜨리는 본능적 충동을 좇아 술과 노래, 여자로 이루어진 세상을 산다. 폭력성과 고결함, 죄의식과 정직성을 동시에 지니고 선과 악 사이에서 몸부림치는 가장 인간적 면모를 지닌 존재이기도 하다. 이성과 논리를 좇아 신이 만든 세계를 부정하며 인간의 모든 죄와 고통의 책임을 신에게 돌리는 이반은 근대적 합리주의를 상징한다. 인간의 영성과 신을 긍정하여 수도사의 삶을 사는 알렉세이는 이반과 대척점에 선 존재로, 믿음과 사랑 안에서 구원의 길을 발견하려 한다. 이들 셋의 아버지 표도르 빠블로비치는 천하에 둘도 없는 호색한에 패륜아, 냉소적 무신론자로, 인간 세상의 근원적 죄를 짊어진 인물이다. 소설 속에서 이 세가지 세계관은 한치도 물러서지 않는 격전을 벌이며, 돈과 애욕을 놓고 맞서 싸우는 이들에게 ‘부친 살해’ 사건은 근원적 비극을 궁극적으로 표현한 모티프다. 이들이 사는 도시의 이름이 ‘가축시장’에서 유래한 것은 당연한지도 모르겠다. 소설의 무대는 우리가 사는 곳, 욕망과 본능으로 충만한 ‘가축시장’이며, 등장인물들은 우리의 단면을 극대화한 존재들이다. “모든 이가 모든 이 앞에서 모든 것에 대해 죄인이다” 추악한 현실에서 구원의 가능성까지 이들 세 형제가 특정 세계관을 대변하면서도 생생한 입체성을 얻는 것은 이들이 개념의 화신이 아니라 고뇌하는 존재들이기 때문이다. 드미뜨리가 혐의를 부인하면서도 자기 양심의 소리에 따라 오심을 받아들이는 것, 개심하여 용서를 구하는 것은 인간의 복잡성과 함께 누구에게나 깃든 선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가장 극적인 장면 중 하나로 평가받는 제2부 제5편 ‘대심문관’에서 이반은 반박의 여지 없는 탄탄한 논리로 신의 세계에 대한 반란을 꾀하지만, 또한 세상의 절망에도 불구하고 살고 싶은 열망을 표현하며 그리스도의 인정과 사랑을 갈망한다. 즉 그는 사상에 붙박인 존재가 아니라 무한히 고뇌하는 존재이다. 작품 속에서 구원의 담지자로 그려지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청년 알렉세이 역시 아버지와 형제들의 방탕과 대립 속에 슬퍼하며 방황하고, 정신적 아버지 조시마 장상의 죽음 앞에서 신의 세계를 용납해야 하는가 하는 회의에 빠진다. 이들은 흔들리는 존재이며, 끊임없이 죄를 저지르면서도 본래 가진 양심 앞에 흔들리는 인간은 다른 가능성, 구원의 가능성을 발견하게 된다. 이를 극대화한 것이 “모든 이가 모든 이 앞에서 모든 것에 대해 죄인”이라는 깨달음의 구절이다. 오만하던 조시마 장상의 형이 깨달은 뒤 하인들 앞에서 사죄했듯 드미뜨리도 개심한 뒤 농민들 앞에 용서를 구한다. 가장 사소한 순간에도 내 옆의 존재와 주고받는 사랑과 이해, 그것이 수도원이 아니라 현실세계에서 발견하는 구원의 가능성이다. 에필로그에서 알료샤가 순수한 소년들과 다짐하는 약속이 그것이며, 이 작품의 제사(題詞) “정말 잘 들어두어라.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알 그대로 남아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요한의 복음서 12:24)가 의미하는 바도 그것이다. 새로운 독자를 위한 새로운 번역 다년간 도스또옙스끼 작품세계를 연구하며 종교철학에도 깊은 관심을 가진 역자는 종교 관련 내용에 더욱 충실한 번역을 선보였다. 꼼꼼한 주를 달아 이해를 높인 것은 물론 한국인 러시아정교회 사제들의 자문을 받아 실제로 쓰이는 러시아정교의 용어를 사용했다. 이에 따라 기존에 개신교 명칭 ‘장로’로 번역해온 것을 ‘장상’으로 고쳤으며 ‘수련자’를 ‘수련수사’로 한 것 등도 마찬가지다. 또한 주요 인물이 모두 20대 청년들이며 알렉세이가 10대 소년들과 교류하는 점을 감안해 새 세대의 독자들에게 친근하도록 현대적 언어를 사용했다. 원문을 그대로 살려 제목을 ‘까라마조프 형제들’로 번역했으며, 기존 번역본의 일부 오역을 바로잡았다. 제1부 138면 ‘아이들 돈을 장화 뒤로 빼돌린다/숨긴다’→‘아이들 장화 한짝 살 돈도 숨긴다’ 제2부 392면 ‘말을 더듬었다’→‘말도 튀어나오지 않았다’ 등이 그 예이다. 파괴된 윤리의식에 경종을 울리는 도스또옙스끼의 예언적 통찰력 하느님이 없으므로 모든 것이 허용되는 세상은 부모 살해는 물론 그 어떤 범죄도 ‘죄’가 아니라 단지 사회적 불평등의 결과, 경제적 문제, ‘돈의 문제’일 뿐이라는 무도하고 잔혹한 윤리의식을 팽배하게 할 수 있다. 표도르의 모습에서 알 수 있듯 모든 질서와 도덕적 경계의 파괴, 개인의 무제한적 자유의 허용, 이에 대한 비판의 금지는 결국 인간성의 파괴만을 가속화할 것이다. 과학과 이성의 시대가 인간의 고립과 분열을 부추기던 당대 분위기를 염려하고 인간 본성을 극한까지 탐구한 도스또옙스끼의 이 걸작이 인간 종의 미래에 물음표를 던지고 있는 오늘날을 사는 새로운 독자들에게 더욱 큰 의미로 다가가리라 믿는다.아름다움은 무서울 뿐 아니라 신비스러운 것이라는 사실은 끔찍한 거야. 여기서 악마와 하느님이 싸우니, 그 전쟁터는 사람의 마음인 거다! 하지만 고통스러운 사람은 그 얘기를 하는 법이지. 들어봐라, 이제 진짜 얘기를 할 테니. ‘영혼의 불멸이 없으면 선행도 없다, 그러니 모든 것이 허용된다.’ (중략) 파렴치한들에게나 매혹적인 이론이야…… 이렇게 욕하다니 어리석은 짓이군…… 파렴치한이 아니라 ‘해결되지 않는 심오한 사상을 가진’ 애송이 허풍쟁이들에게는 말이야. 이게 교만한 사람의 본질이야.
대구수목원
학이사(이상사) / 이정웅 지음 / 2017.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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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이사(이상사)소설,일반이정웅 지음
우리나라 최초로 쓰레기 매립장에 조성한 대구수목원 이야기. 대곡 쓰레기 매립장에 대구수목원이 들어선 지 올해로 15주년이 되었다. 계획의 수립에서부터 현장을 누비고 다닌 일, 개원식까지 주도한 저자로서는 남다른 감회를 느꼈다. 대구수목원이 현재의 자리에 들어서기까지의 과정을 모은 자료와 있었던 일을 바탕으로 이 책을 엮었다.수목원 태동 전야/대곡 쓰레기 매립장 묘포장 활용 계획 확정/ 양묘 사업소 청사 이전/대곡수목원 탄생/대곡수목원 조성 기본계획 수립/ 영남자연생태보존회의 반발/제1차 언론폭탄/토론회 개최/ 환경·시민단체의 공개질의와 답변/제2차 언론 폭탄/1단계 공사 실시/ 생태공원화 사업으로 일시 변경/대구수목원 개원開園/언론의 칭찬/ 대구수목원 개원식 경과보고서/문희갑 시장의 개원사開園辭/ 우리나라 천연기념물 제1호의 2세목/구내식당의 벽지/ 청사 입주고유문告由文/잔디광장의 플라타너스/청사 외벽의 송악/ 문기열 선생과 수석壽石/박상옥 선생과 분재원/대구수목원 표지석 글씨/ 정주진 선생과 선인장/주차장 서쪽의 운동장/청사 뒤편의 전나무 숲/ 청사 입구 벽면의 그림 ‘팔공산추색’/수목원 동쪽의 리기데타 숲/ 주차장 비탈면의 왕대/아파트 조경담당자 교육/ 임업직공무원과 그 가족들의 기념식수 동산/전주가 없는 수목원/ 정당매/한실마을/화목원의 상사화/어느 시민의 편지/이팝나무/ 소리쟁이/복토 작업 중에 있었던 오해/세 장관의 내방/ 우공이산/나무를 심은 사람들/관리와 연구 인력 보강/ 진천 래미안아파트/대구수목원의 마스코트 들순이와 해피/ 천만 그루 나무심기 달성 기념비/자생지에서 채집해 온 식물이 자라는 심원深園/성서화훼포지 사용 전말/우리나라 최초로 쓰레기 매립장에 조성한 대구수목원 저자 이정웅은 대구시 녹지과장으로 있으면서 푸른 대구 만들기를 위한 1천만 그루 나무 심기, 대구수목원 조성에 참여, 퇴직 후에는 ‘달구벌 얼 찾는 모임’을 결성하여 연구산 돌거북 바로 놓기, 팔공산 정상의 쇠말뚝 뽑기, 금호사수택지개발지구에 한강 공원 조성을 주도했다. 현재 푸른 대구 가꾸기 시민모임 이사, 대구 생명의 숲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곡 쓰레기 매립장에 대구수목원이 들어선 지 올해로 15주년이 되었다. 계획의 수립에서부터 현장을 누비고 다닌 일, 개원식까지 주도한 저자로서는 남다른 감회를 느낀다. 대구수목원이 현재의 자리에 들어서기까지의 과정을 모은 자료와 있었던 일을 바탕으로 이 책을 엮었다. 많은 분들의 지원과 협조가 있었지만 그 중 문희갑 전 시장의 전폭적인 지원과 선인장을 기증한 정주진 님, 고급 분재를 기증한 박상옥 님의 미망인 김경자 여사, 수석 600여 점을 기증한 문기열 님을 뽑는다. 현재 자기가 사는 곳에 무언가가 들어선다고 공고가 나면 자신들의 이해타산에 맞춰서 행동하는 것이 일반화되다시피 사람들의 정서가 바뀌었다. 자신의 생각과 이권에 맞지 않으면 반대부터 하고 보는 것이다. 대구수목원 또한 이런 과정을 거쳐서 오늘날 대구시민의 쉼터로 자리매김했다. 이 책에서 소개한 지난 신문기사나 지상파 방송 내용을 보더라도 언론 매체를 이용한 편파적인 보도가 얼마나 衆口難防이었는지 알 수 있다.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고 현재는 연간 184만 명이 찾는 대구의 명소가 되었다. 다양한 수종을 관리, 보존하는 역할을 하는 수목원이 있어 대구가 한층 더 푸르고 사계절 싱그럽다. 우리가 수목원을 방문해 겉으로 보는 외관 이외에 수목원이 개원되기까지 땀 흘린 그들의 노고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것이 그분들의 고마움에 보답하는 길이 아닐까 한다. 이튿날 아침 양을 몰고 나가는 양치를 따라나섰다. 200여 미터를 올라간 양치기는 그곳에 지난밤에 골라놓은 떡갈나무 도토리를 구덩이를 파고 묻기 시작했다. 당신의 땅이냐고 물었더니 아니라고 했다. 이 작업은 점심을 먹고도 계속되었다. 그리고는 3년 전부터 시작해 10만 개를 묻었으며 그 중 2만 개가 싹이 트고 그 가운데 절반은 죽고 1만 그루는 자라고 있다. 그때 양치기의 나이는 55세라고 했다. -p133 나무를 심는 것은 자신의 세대를 위하는 것도 되지만 후손들에게 더 많은 산림자원을 남겨 주는 일이다. 나이와 장소를 불문하고 지속해야 해야 하는 일 중의 하나다. 수백 년 된 나무를 만났을 때 나무에서 우러나오는 알 수 없는 힘에 압도될 때가 있다. 잘 가꾼 수종 하나가 관광자원이 되기도 하고 그 지역을 대표하기도 한다. 온갖 수종이 가득한 대구수목원이 우리 주위에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더불어 어떻게 하면 더 잘 보존하고 가꾸어갈지를 모두가 고민해야 할 것이다.
예수님과 함께 비전공과 영.유치부 어린이용 : 2학기 신약
크리스천리더 / 크리스천리더 출판기획팀 (지은이) / 2018.05.30
3,500

크리스천리더소설,일반크리스천리더 출판기획팀 (지은이)
매년 새로운 주제로 영.유치부, 전학년이 사용할 수 있는 통일된 어린이 공과 교재이다. 성경말씀을 동화처럼 재미있게 들으며 매 과의 주제에 맞는 문제와 활동하기를 해봄으로써 아이들이 배운 내용을 되새김질하고 한주간의 생활 속에서 기억하며 살 수 있도록 할 수 있다.[2학기 신약 과정] 27과 우리의 구원자 예수님의 탄생 28과 마귀의 시험을 이기신 예수님 29과 예수님께서 천국 복음을 전파하셨어요 30과 백부장의 믿음 31과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파송하셨어요 32과 예수님과 삭개오의 만남 33과 예수님의 능력 34과 바다가 잔잔해졌어요 35과 오병이어의 기적 36과 구원 37과 당신의 이웃은 누구입니까? 38과 가난한 과부의 두 렙돈 39과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는 왕 예수님 40과 내게 있는 향유 옥합 41과 제자들의 배반 42과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 43과 부활의 예수님 44과 하늘로 오르셨어요 45과 성령님이 임하셨어요 46과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47과 스데반 집사 48과 다메섹의 바울 49과 베드로를 도와준 천사 50과 바울과 바나바의 전도여행 51과 바울과 실라의 전도여행 52과 알파와 오메가 [비전공과]는 매년 새로운 주제로 영.유치부, 전학년이 사용할 수 있는 통일된 어린이 공과 교재입니다. 올해 테마는 [재미있는 성경이야기] 입니다. 성경의 주요내용을 인물별, 사건별로 정리하여 아이들의 신앙생활에 기초가 되고 뿌리가 될 만한 이야기들로 구성하였습니다. 이 교재를 사용하신다면! 1. 스스로 묵상하고 하나님과 교제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매 과가 시작될 때 라는 순서를 통해 아이들이 하나님께 자신의 마음을 마음껏 표현하고 고백하는 시간을 가지며 하나님은 나와 멀리 떨어져 계신 분이 아니라,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시고 우리의 이야기를 들으시는 분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2. 하나님의 사랑을 말씀을 통해 깨달을 수 있습니다. 매 과마다 가 제시되어 있으며 이 말씀은 특별히 성경에 나와 있는 ‘하나님의 사랑’을 주제로 선별한 성경구절입니다. 짧은 성경구절이지만 공과시간마다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누리는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3. 말씀을 깊이 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성경말씀을 동화처럼 재미있게 들으며 매 과의 주제에 맞는 문제와 활동하기를 해봄으로써 아이들이 배운 내용을 되새김질하고 한 주간의 생활 속에서 기억하며 살 수 있도록 할 수 있습니다.
몸이 되살아나는 혈관 건강 비법
매일경제신문사 / 김동익 (지은이) / 202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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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신문사취미,실용김동익 (지은이)
혈관 질환 최고 권위자, 삼성서울병원 김동익 교수가 전하는 ‘혈관’에 대한 모든 것. 혈관은 전신 건강과 직결된다. 우리 몸 안에 혈관이 미치지 않은 곳은 없다. 한 부위에 병이 생기면 몸 안의 다른 곳들도 건강할 리가 없는 이유다. 따라서 혈관 관리는 건강하기 살기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 조건이다. 저자는 혈관 질환 명의로 30년간 환자를 진료해왔다. 《몸이 되살아나는 혈관 건강 비법》은 수많은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얻은 경험과 최신 연구 결과 그리고 의학적으로 검증된 자료들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자신의 혈관 나이를 측정해보고 젊게 유지하는 법을 알아보자.PART 01 혈관 나이 되돌려보자 혈관이 건강해야 온몸이 건강하다 혈관에도 나이가 있다 혈관 노화, 막을 수 있다 혈관 나이를 측정해보자 PART 02 젊은 혈관으로 바꾸는 법 우리 몸에 있는 혈관에 대해 알아보자 혈관의 차이가 건강의 차이다 잘못된 습관으로 혈관이 망가진다 PART 03 명의가 말하는 혈관 질환에 대한 모든 것 병원에 갈 타이밍, 초기 증상은 과연 무엇인가? 혈관 질환 자가체크리스트 건강을 위협하는 주요 혈관 질환 혈관 질환 진단법 혈관 질환 치료법 PART 04 혈관이 젊어지는 식습관 혈관 속 기름 덩어리가 문제다 콜레스테롤, 주범은 기름진 음식이 아니다? 동맥경화와 비만의 주범, 중성지방 반드시 먹어야 하는 지방이 있다 음식이 혈관을 망가트린다 혈관 수명이 20년 늘어나는 식단 정맥 혈관이 건강해지는 식사 혈액 순환에 도움을 주는 식사 PART 05 명품 혈관을 만드는 운동 습관 의학적으로 올바른 운동 혈관을 되살리는 운동 내 혈관에 딱 맞는 운동 강도 혈관 전문의가 처방하는 운동법 정맥을 단련하는 운동법 혈관을 이환시켜주는 부교감신경 활성법“깨끗한 혈관이 수명을 좌우한다” 혈관 질환 최고 권위자 삼성서울병원 김동익 교수가 전하는 ‘혈관’에 대한 모든 것 전신 건강의 숨은 열쇠, 혈관 혈관이 막히면 목숨줄도 막힌다! 100세 시대, 우리 건강의 발목을 잡는 것이 있으니 바로 혈관 질환이다. 건강하던 사람이 잠을 자다가 혹은 운동하다가 갑자기 죽는 경우가 종종 있다. 가장 흔한 원인은 동맥경화증에 의한 심근경색증이다. 혈관 노화는 30세 이전에 시작되는데 자각 증상이 전혀 없어 스스로 느끼지 못한다. 기름 덩어리가 혈관에 쌓이기 시작할 때는 아무 증상이 없다가 혈관이 거의 막힌 다음에야 불편함을 느끼기 때문이다. 혈관은 우리 몸 전체를 관장하는 무엇보다 중요한 기관이지만 우리는 이 사실을 망각한 채 잘못된 습관으로 혈관을 망가트리곤 한다. 혈관은 전신 건강과 직결된다. 우리 몸 안에 혈관이 미치지 않은 곳은 없다. 한 부위에 병이 생기면 몸 안의 다른 곳들도 건강할 리가 없는 이유다. 따라서 혈관 관리는 건강하기 살기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 조건이다. 저자는 혈관 질환 명의로 30년간 환자를 진료해왔다. 《몸이 되살아나는 혈관 건강 비법》은 수많은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얻은 경험과 최신 연구 결과 그리고 의학적으로 검증된 자료들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병에 걸리지 않고 늙지 않는 혈관 만들기 나의 혈관 나이를 측정해보자 자가진단으로 알아보는 병원 갈 타이밍 혈관이 막히는 이유 명의가 말하는 혈관 질환의 모든 것 혈관을 망가트리는 음식 혈관이 젊어지는 식사 원칙 7가지 콜레스테롤, 주범은 기름진 음식이 아니다 고혈압과 당뇨가 혈관에 안 좋은 이유 다리 부종을 없애주는 운동 혈관 건강을 위한 운동 강도가 따로 있다 명품 혈관을 만드는 생활 습관 몸에 꼭 맞는 옷을 입으면 혈관에 안 좋을까? 마사지는 효과가 있을까? 부교감신경을 활성화시키는 법 사람은 혈관부터 늙는다! 즉시 실천할 수 있는 혈관이 젊어지는 습관 살다보면 ‘내가 늙었구나’ 실감하는 순간이 온다. 바로 건강검진에서 혈관 나이를 들었을 때다. 사람의 혈관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늙는다. 시간이 갈수록 혈관은 탄력을 잃고, 혈관 내벽에 노폐물이 쌓여 딱딱해진다. 이렇게 되면 전신에 문제가 생기는 건 당연하다. 수족냉증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뇌졸중, 심근경색과 같은 중증 질환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 또한 외모에도 영향을 준다. 피부에 혈액이 원활히 공급되지 않아 안색이 칙칙해지고 나이보다 늙어 보일 수 있다. 그렇다면 내 혈관 나이는 몇 살일까? 평소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갖고 있다면 이미 당신의 혈관은 빠르게 늙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혈관 나이는 되돌릴 수 있다. 《몸이 되살아나는 혈관 건강 비법》을 읽고 자신의 혈관 나이를 측정해보고 젊게 유지하는 법을 알아보자. 혈관이 망가지는 원인 4가지 혈관이 망가지는 원인을 파악해두면 관리 역시 쉬워진다. 혈관을 망가트리는 원인 4가지를 완벽하게 숙지함으로써 혈관 수명을 20년 늘릴 수 있다. 먼저 동맥 혈관이 망가지는 주요 원인에는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비만 등의 성인병과 흡연이 있다. 고혈압은 대표적으로 동맥 혈관을 망가트린다. 동맥 혈관벽에 지속적으로 높은 압력이 가해지면 혈관벽을 구성하는 세포들이 손상된다. 고지혈증이다. 혈중에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과다하게 많으면 동맥 혈관 내부에 기름 덩어리가 끼게 된다. 이렇게 되면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고 동맥경화로 이어진다. 당뇨다. 혈당이 높으면 포도당이 혈액 속에서 알부민과 결합해 최종당화산물이 만들어진다. 이것들로 인해 혈관벽에 염증이 생기며 아울러 혈관벽이 딱딱해진다. 흡연이다. 흡연으로 인해 체내에 흡수된 니코틴은 동맥 혈관벽을 직접 손상시킬 뿐만 아니라, 흡연 자체로 인해 혈액 점도가 증가돼 말초 혈액 순환에 문제가 생긴다. 잘못된 식사로 혈관이 막히고 있다! 혈관 건강을 위한 식사법 7가지 이 책은 의학적으로 올바른 식사법과 음식을 담고 있다.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의 체내 흡수를 줄이고 배출을 유도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몸이 되살아나기 위해서는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과 혈관을 망가트리는 음식을 구분해 건강한 식사를 해야 한다. 이 책의 저자 김동익 교수는 수많은 환자들을 치료하며 식단의 중요성을 깨달았고, 그 내용을 이 책에 담았다. 과식하지 않는다. 과식은 혈류량을 늘리고 심장과 혈관에 무리를 준다. 콜레스테롤과 지방 섭취를 조절해야 한다. 염분 섭취를 조절한다. 짠 음식은 심장에 무리를 준다. 탄수화물은 하루 에너지 섭취량의 50~60%로 제한한다. 식이섬유는 하루 25~30g 섭취한다. 수용성 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과 담즙산의 장내 흡수를 억제하고 담즙산의 배설을 촉진시켜 저밀도 과음을 하지 않는다. 술을 많이 마시면 체내 중성지방이 증가하기 때문이다.혈관은 혈액이 흐르는 통로다. 혈관의 탄력성이 좋고 내부에 찌꺼기가 없이 자기 고유의 직경을 유지하고 있는 경우 혈관 나이를 젊다고 말한다. 반면 혈관벽이 돌처럼 딱딱해지고(석회화) 탄력성이 떨어지고 혈관벽에 죽종 혹은 플라그라는 기름 덩어리가 생겨 직경이 좁아지면 혈관이 노화됐다고 말한다. 당연히 혈관이 노화될수록 뇌졸중, 심근경색, 말초동맥 질환 등을 포함한 심장혈관 질환에 걸릴 위험도는 증가한다. 일반적으로 생물학적 나이가 많아짐에 따라 심장혈관 질환에 걸릴 위험도는 증가한다. 혈관 나이는 심장혈관 질환에 걸릴 위험도를 의미한다.- 『혈관에도 나이가 있다』 중에서 혈관 질환은 노화 현상의 일종이다. 나이를 먹으면 혈관 질환이 발생하기 쉽다. 그러나 젊은 사람에게서 혈관 질환이 발생하는 것은 큰 문제다. 동맥 혈관이 망가지는 원인을 파악하고 이를 관리한다면 동맥을 건강하게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동맥 혈관이 망가지는 주요 원인에는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비만 등의 성인병과 흡연이 있다. 따라서 성인병을 예방하기 위한 적절한 운동과 음식 요법 그리고 담배를 끊음으로써 동맥 혈관이 손상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잘못된 습관으로 혈관이 망가진다』 중에서 혈중 콜레스테롤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식사가 가장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다. 콜레스테롤의 주범이 기름진 음식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우리 몸에 존재하는 콜레스테롤의 약 70~80%는 간에서 합성된 것이며, 음식을 통해 제공되는 콜레스테롤은 약 20~30%에 불과하다.간에서는 아세틸코-A라고 불리는 물질로부터 콜레스테롤이 합성된다. 포화지방산은 간에서 콜레스테롤 합성을 조장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불포화지방산을 적게 먹으면 간에서 콜레스테롤 합성이 증가해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가 증가한다. 따라서 불포화지방을 많이 먹으면 간에서 콜레스테롤 합성이 줄어들 뿐만 아니라 근육 등 인체 조직에 있는 저밀도 콜레스테롤 수용체가 늘어나고 활성화되어 혈중 콜레스테롤이 떨어진다.- 『콜레스테롤, 주범은 기름진 음식이 아니다?』 중에서
개와 함께 떠나는 대한민국
이밥차(그리고책) / 성연재, 서희준 (지은이) / 2018.06.20
19,800원 ⟶ 17,820원(10% off)

이밥차(그리고책)소설,일반성연재, 서희준 (지은이)
대한민국 방방곡곡 반려견과 함께하기 좋은 여행지 280곳을 담아 반려견과의 여행 정보를 소개한다. 반려견을 대환영하는 여행지 110곳, 반려견 전용 메뉴가 있거나 식사나 음료를 즐기는 동안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맛집&카페 68곳 그리고 반려견을 위한 다양한 편의 시설과 용품이 있는 숙소 102곳 등을 소개한다. 또한 각 파트를 제주도, 서울&수도권, 강원도,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와 같이 지역별로 나누어 더욱 상세하고 세세하게 소개했다. 또한 여행을 떠나기 전 체크해야 할 반려견 건강 상태, 준비해야 할 각종 용품과 상비약, 자동차, 기차, 버스 등 여행을 떠나는 수단에 따라 어떤 점을 주의하고 살펴봐야 하는지 등을 상세하게 풀어냈다. 특히 반려견과 제주도 혹은 해외여행을 위해 비행기를 탈 계획이라면 무조건 필독! 비행기를 타기 전 준비해야 할 사항들도 놓치지 않고 소개했다.4 Prologue 11 <개와 떠나는 대한민국>은 이렇게 구성되었습니다 INTRO 반려견과의 여행을 꿈꾸나요? 14 반려견과 여행 가기 전 알아야 할 몇 가지 18 여행 방법별 알아야 할 몇 가지 캠핑을 떠나요 / 피크닉을 떠나요 / 바다로 떠나요 31 이동 수단별 알아야 할 몇 가지 자동차 / 대중교통 / 배·비행기 34 반려동물과 해외여행 준비하기 36 숙소를 고를 때 알아야할 몇 가지 39 꼭 지켜야할 기본 펫티켓 40 BONUS 여기도 다녀왔어요!혼자 두고 가기 미안해 맡겨 두고 가자니 찝찝해 이제 함께 여행 가자! 개를 키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아무리 짧은 기간이라도 반려견을 혼자 두고 가는 그 마음을. 그냥 집에 두고 가자니 낑낑대는 반려견에게 미안하고, 그렇다고 누군가에게 맡겨 두고 가자니 왠지 모를 찝찝함이 느껴진다. 하지만 막상 여행을 함께 가자니 어디로 가야 할지, 반려견을 환영해줄지 고민부터 든다. 아무 정보 없이 반려견을 데려갔다 괜히 문전박대 받고 돌아올 생각을 하면 가기도 전에 망설이게 되는 게 사실. 그래서 준비했다. 내 가족인 반려견과 함께 여행 가고 싶은 개엄마, 개아빠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은 <개와 함께 떠나는 대한민국>! 대한민국 방방곡곡 반려견과 함께하기 좋은 여행지 280곳을 담아 반려견과의 여행 정보를 소개한다. 반려견과 여행할 수 있는 대한민국 여행지, 이렇게 많았나요? 몰랐을 뿐 알고 보면 반려견과 여행할 수 있는 대한민국 여행지 참 많다. 특히 1,000만 반려동물 시대를 맞아 반려견을 배려한 다양한 여행지가 속속들이 생겨나고 있다. <개와 함께 떠나는 대한민국>은 이런 여행지를 모두 모아 한 권에 꽉 눌러 담았다. 반려견을 대환영하는 여행지 110곳, 반려견 전용 메뉴가 있거나 식사나 음료를 즐기는 동안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맛집&카페 68곳 그리고 반려견을 위한 다양한 편의 시설과 용품이 있는 숙소 102곳 등을 소개한다. 또한 각 파트를 제주도, 서울&수도권, 강원도,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와 같이 지역별로 나누어 더욱 상세하고 세세하게 소개했다. 원하는 지역을 선택해 살펴보다 보면 반려견과 함께 가고 싶은 곳이 수두룩! <개와 함께 떠나는 대한민국> 한 권이면 급작스럽게 떠나는 주말여행도, 긴 휴가도 이제 전혀 걱정할 필요 없다. 반려견과의 여행 어렵지 않아요. 여행이 처음인 개엄마, 개아빠를 위한 친절한 가이드북 반려견과의 여행이 처음인 개엄마, 개아빠들이라면 걱정부터 앞선다. ‘괜한 욕심으로 우리 아이가 아프면 어떡하지?’, ‘낯선 곳을 여행하느라 스트레스 받지는 않을까?’등 경력은 초보이지만 반려견을 생각하는 마음만큼은 성숙한 개엄마, 개아빠도 이제 걱정하지 말자. <개와 함께 떠나는 대한민국>이 반려견과 함께 여행하는 방법을 꼼꼼하게 소개했으니! 여행을 떠나기 전 체크해야 할 반려견 건강 상태, 준비해야 할 각종 용품과 상비약, 자동차, 기차, 버스 등 여행을 떠나는 수단에 따라 어떤 점을 주의하고 살펴봐야 하는지 등을 상세하게 풀어냈다. 특히 반려견과 제주도 혹은 해외여행을 위해 비행기를 탈 계획이라면 무조건 필독! 비행기를 타기 전 준비해야 할 사항들도 놓치지 않고 소개했다. 무엇보다도 반려견과의 여행 시 꼭 지켜야 할 펫티켓도 반드시 숙지하자. 여행간 김에 꼭 방문해야할 다양한 여행지 & 맛집까지 한방에 반려견까지 대동해 어렵게 떠난 길이다. 모든 곳을 동행하고 싶지만 중간 중간 반려견에게도 쉼이 필요하다. 무리하게 데리고 다니면 오히려 반려견에게 해가 될 수 있다. 이럴 땐 머물고 있는 숙소 주인에게 반려견을 맡기거나 잠시 두는 것도 방법. 그반려견이 쉬는 틈을 타 다녀오기 좋은 각 지역의 여행지와 맛집&카페도 놓치지 않고 소개했다. 짧은 거리와 후루룩 먹고 올 수 있는 간편한 곳들을 위주로 소개했으니 틈새 시간도 놓치지말고 알차게 여행하자.
F1 레이스카의 공기역학
골든래빗 / 윤재수 (지은이), 김효원 (감수) / 2023.11.01
50,000

골든래빗소설,일반윤재수 (지은이), 김효원 (감수)
F1의 핵심 키워드, 공기역학의 기초 다지기. F1에서 공기역학의 비중은 날로 커지고 있고, 공기역학적 성능이 F1 챔피언십의 성적을 좌우한다. 그러나 공기역학은 보통 사람에게 너무 어렵기만 하다. F1에 대해 막 알아가기 시작한 많은 분께 공기역학이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 있기 때문에 공기역학을 시리즈의 첫 주제로 선택했다. 이 책과 함께 공기역학의 기초 개념을 정리하고 큰 틀만 잡고 넘어가더라도, F1을 제대로 이해하고 더 깊이 즐길 수 있다.I. 공기역학 II. 공기역학의 기초개념들 III. 드래그 IV. 다운포스 V. 공기역학의 고급 개념들 VI. F1 공기역학의 역사 I VII. F1 공기역학의 역사 II VIII. F1 공기역학의 역사 III IX. F1 공기역학의 역사 IV X. F1 레이스카의 공기역학 XI. 공기역학 셋업 XII. 윈드터널과 CFD XII. F1 엔지니어와 공기역학자★ ‘그랑프리 블랙북’ 시리즈 소개 자동차, 레이스카, 그리고 F1에 관심을 가진 분은 많습니다. 그러나 조금이라도 깊은 이야기가 나오면, 너무 어렵게 느껴지고 잘 읽히지도 않습니다. 기존 F1 관련 서적과 기사에는 어려운 단어가 난무하지만, 쉽게 이해할 만한 설명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반면, 너무 쉬운 내용을 다룬 글은 너무 쉽기만 해서 오히려 필요할 때 도움이 되지 않곤 합니다. 블랙북 시리즈는 어렵게만 느껴졌던 F1 관련 정보를 가능한 한 쉽게, 그러나 너무 깊이가 얕지 않도록 설명하는 F1 지식 서적 시리즈입니다. 주제별로 한 권씩 10권 이상 계획된 블랙북 시리즈를 읽는다면, 제법 ‘쉽게 읽힌다’는 느낌과 함께 잘 정돈되지 않았던 개념이 깔끔하게 정리되는 느낌을 받으실 것입니다. 블랙북 시리즈는 완전한 문외한에게 기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기보다, 어느 정도 F1을 알고 있는 이들을 위한 좀 더 깊은 정보와 지식을 전달합니다. 깊이 있는 전문 서적에 비하면 쉽고 간단한 내용이라고 할 수 있지만, ‘중급자를 위한’ 모터스포츠/레이스카 관련 지식 서적으로서 전에 없는 새로운 시도가 될 것입니다. ★ 왜 F1을 즐기는 데 공기역학이 중요할까? 그랑프리 블랙북의 배경과 이 책 “F1 레이스카의 공기역학”의 내용 구성을 염두에 두고 책을 읽기 시작한다면, 공기역학에 대한 기초 지식을 쌓는 것은 물론 현대적인 F1 챔피언십의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는 데에도 분명 도움이 될 것입니다. 분명 F1 입문서는 아니지만, “F1 입문서 다음에 읽을 책”이 되는 것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정도 F1의 재미를 느끼기 시작한 분들에게 더 깊은 것을 알고 싶다고 느끼게 만드는 책이 되었다면 “F1 레이스카의 공기역학”은 소정의 목적을 달성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 이 책의 본문은 모두 13장으로 구성했고, 그 내용은 크게 세 묶음으로 나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랑프리 블랙북의 출발점이 될 “F1 레이스카의 공기역학”은 먼저 공기역학이란 무엇인지 알아보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이후 자동차와 F1 레이스카에 관련된 공기역학의 기본 개념들과 드래그, 다운포스 등 핵심 개념 몇 가지도 간단하게 설명합니다. 책의 전반부를 통해 공기역학의 큰틀을 이해하고, 핵심 요소 몇 가지를 기억한다면 F1을 보는 눈이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반부에는 F1 공기역학의 역사를 다룹니다. F1이 출범하고 발전하는 과정에서 공기역학이 어떻게 함께 성장했고, 전환점이 된 몇몇 레이스카의 특징과 큰 변화가 생겼던 규정 변경 내용을 설명하면서 어느 순간부터 공기역학이 F1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게 되었는지 살펴볼 것입니다. 이를 통해 F1 전체를 보는 거시적인 시각을 갖게 되는 것과 아울러, 어째서 현대의 F1 레이스카가 이런 형태를 갖도록 역사가 발전했는지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책 후반부에서는 현대 F1 레이스카를 구성하는 공기역학 요소들을 하나씩 정리하고, 어떤 구성 요소들이 F1 레이스카의 공기역학적 성능을 결정하는지 알아봅니다. 그 뒤로는 실전에서의 공기역학 셋업에 대해 간단히 설명한 뒤, 개발 과정의 핵심 요소로 발전한 윈드 터널과 CFD의 개념도 정리해봅니다. 마지막 장에서는 F1 팀에서 활동하는 엔지니어와 공기역학자 등 인력 구성도 간단히 알아보면서, 현대적인 F1 무대의 기술 부문에 공기역학이 얼마나 중요하게 자리 잡았는지 알아보는 것으로 책의 내용을 마무리합니다. ★ 이 책의 특징 〈F1 레이스카의 공기역학>은 공기역학의 기본 원리와 개념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F1 공기역학이 어떻게 발전했는지 역사적 배경을 살펴본 뒤 현대적인 F1 레이스카의 공기역학적 요소와 다양한 관련 지식을 총정리합니다. ★ 르노 R25에 처음 장착된 “매스 댐퍼”가 불러온 빠른 안정감르노 R25의 다양한 공기역학적 시도 중 가장 큰 논란이 됐고 많은 사람의 기억에 가장 오래 남은 것은 시즌 후반 투입된 “매스 댐퍼(mass damper)”였다. 매스 댐퍼는 흔히 TMD 또는 “튠드 매스 댐퍼(Tuned Mass Damper)”라고 불린다. 매스 댐퍼는 피치 변화를 감소시켜 결과적으로 공기역학적 성능을 끌어올릴 수 있게 하는 장치로, 큰 틀에서 보면 액티브 서스펜션이 지향했던 것과 같은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 르노 R25의 경우 피치 변화가 생길 때 노즈의 매스 댐퍼가 빠르게 진동을 억제해 원래 자세로 복원시킬 수 있었고, 2006 시즌 후속작 R26은 차량 뒤쪽에도 매스 댐퍼를 추가해 성능을 더 끌어올렸다. 처음 도입됐을 때 검차관들로부터 규정을 벗어나지 않는다는 판단을 받았던 매스 댐퍼는 2006 시즌 중반 “움직이는 바디워크"로 분류돼 금지됐다. 르노는 매스 댐퍼 금지 이후 약 0.3초 정도의 랩 타임 손해를 보았다. ★ 레드불 RB5처럼 풀로드 방식 서스펜션으로 무게 중심 낮추기푸시로드 방식과 풀로드 방식은 서스펜션의 성능 자체로만 본다면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그러나, 서스펜션 부품이 차체 위쪽에 배치되느냐 아래쪽에 배치되느냐에 따라 패키징과 무게 중심에는 분명한 차이가 발생한다. 그리고, 바로 이 패키징 부문에서 레드불 RB5는 경쟁 레이스카들과 차별화됐다.레드불 RB5는 풀로드 방식의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을 채택하고, 서스펜션 부품이 집중적으로 배치되는 A 위치를 일반적인 경우보다 훨씬 앞쪽으로 옮겼다. 서스펜션 부품이 앞쪽으로 옮겨감에 따라 리어엔드를 더 극단적으로 타이트하게 패키징할 수 있었고, 날씬해지는 동시에 높이가 낮아졌기 때문에 위 그림 B 위치에 경쟁 레이스카들보다 훨씬 넓은 공간이 만들어졌다. 여기에 더해 배기구에서 빠져나온 배기가스가 바로 더블 위시본 중 위쪽 암을 향한 뒤, C 위치의 빔 윙을 향하도록 레이아웃을 구성해 공기역학적 효율을 높였다. 리어 엔드에 많은 여유 공간을 만들어 공기 흐름을 좀 더 원활하게 했다는 점에서 레드불은 경쟁자들보다 한발 앞서 있었다.
좋은 날이 올거야
나무와바다 / 구민아 (지은이) / 202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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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바다소설,일반구민아 (지은이)
여행이라는 낯선 말, 언젠가 돌아갈 그날을 위해 텀블벅 252% 달성에 빛나는 순도 100% 여행에세이. 튀니지, 인도, 캄보디아, 체코, 러시아... 친구, 부모님, 가족 그리고 혼자서 매년 한 두 번씩 떠난 여행이 어느덧 20여개 국가가 넘었다. ‘해야 하는 것’을 해내는 일상을 살며 여행을 통해 ‘하고 싶은 것’을 채워가는 보통 사람이 건네는 사람, 관계, 인생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다. 언젠가 떠나게 될 그날을 기다리는 모든 이들을 위한 ‘희망가’이자 행복했던 지난 시간에 대한 추억앨범이다.프롤로그 | 여행 시작하기 Part1. 떠나다 ; 이야기가 가득한 그 곳으로 떠나다 - 잃어버린 배낭 - 사막에 가면 난 조금 나아질지 몰라 - 사막이 아름다운 건 오아시스가 있기때문이야 - 강제적이고 행복한 시에스타 - 일어날 일은 일어 나고야 만다 - 청정의 땅 뉴질랜드, 캠핑카를 타고 누비다 - 불편함이 준 작은 행복 - 인도여행 팁 - 우리는 스위스로 간다!! - 엄마가 로맨틱을 알아요?! - 루앙프라방 - 시리도록 푸르른 산토리니 - 찬란했던 그 시절 을 다시 한번 - 늘 함께하던 것에 마음이 흔들리다 - 일상을 엿보다 - 짠돌이 여행자 - 나는 여행마니아일까? 공항 마니아일까? - 주홍빛의 네프스키대로 - 언젠가 다시 한 번 - 그 곳에서 오래 전 나를 만나다 - 아날로그 여행 Part2. 만나다 ; 피고 지는 인연을 만나다 - 착한 사람은 세상 어디에든 숨어있다 - 당신은 부모님을 어디에 새기고 살아가나요? - 네 행복의 값어치는 얼마야? - 푸른 새벽에 만난 부처- 탁발공양 - 그 곳에 내 청춘이 있었다 - 행복의 분배 - 여행자의 아침 - 지구 반대편 은인 - 특별한 고양이 누룽지 Part3. 생각하다 ; 마주한 삶을 바라보고 생각하다 - 전신거울 -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행 - 이유 없는 풍요 - 현실도피 여행 - 안부 - 아침산책 - 혼자되는 용기 - 부부에서 가족으로 - 낡은 아기띠 - 두려움과 용기사이 - 엄마는 누군가가 그립다 - 똥의 변신 - 어리석은 기대 - 또 한 뼘 자란다 에필로그 | 여행, 어차피 떠나지 못한다면 “늘 끝이라고 생각했던 길에서 난 또 다른 새로운 길을 만난다. 그러니 어떤 길을 걷게 되든 그게 설령 너무 힘든 길이라 해도 저 어딘가에 분명 희망으로 연결되는 또 다른 길이 펼쳐질 것임을 믿는다.” - 본문 중에서 여행이라는 낯선 말, 언젠가 돌아갈 그날을 위해 텀블벅 252% 달성에 빛나는 순도 100% 여행에세이 “늘 끝이라고 생각했던 길에서 난 또 다른 새로운 길을 만난다. 그러니 어떤 길을 걷게 되든 그게 설령 너무 힘든 길이라 해도 저 어딘가에 분명 희망으로 연결되는 또 다른 길이 펼쳐질 것임을 믿는다.” 평범한 사람의 좌충우돌 세계 여행기. 튀니지, 인도, 캄보디아, 체코, 러시아... 친구, 부모님, 가족 그리고 혼자서 매년 한 두 번씩 떠난 여행이 어느덧 20여개 국가가 넘었다. ‘해야 하는 것’을 해내는 일상을 살며 여행을 통해 ‘하고 싶은 것’을 채워가는 보통 사람이 건네는 사람, 관계, 인생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 구민아 작가의 <좋은 날이 올거야>는 언젠가 떠나게 될 그날을 기다리는 모든 이들을 위한 ‘희망가’이자 행복했던 지난 시간에 대한 추억앨범이다. 1. 떠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읽어주는 여행테라피 여행길이 막혀버렸습니다. 떠남이 고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여행사진만 뚫어져라 쳐다보며 사진 속 그곳을 추억해보거나 여행지에서 사온 기념품 따위로 그리움을 달래보는 것뿐입니다. 떠남이 곧 일상이었던 사람들은 여행이 멈추어도 설렘과 기대를 붙잡고 살아가고 싶은 이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어차피 몸이 어딘가로 떠날 수 없다면 마음만이라도 눈부시고 행복했던 그 순간, 그 장소로 가볼 수 있지 않을까요? 우리의 상상력은 그것을 충분히 가능하게 만드는 힘이 있으니까요. 2. 좋은날이 올거야 저자는 삶에 커다란 숙제가 주어졌을 때 혹은 풀리지 않는 복잡한 실타래 같은 고민들이 머릿속을 가득 메울 때마다 어딘가로 훌쩍 떠나고 싶다는 마음이 본능처럼 불쑥 찾아오곤 했습니다. 사실 여행은 매번 그 어떤 해결책도 거저 건네준 적은 한 번도 없었지만요. 그럼에도 왠지 떠나기만 하면 이전보다 아주 조금이라도 나아질 거라는 막연한 믿음이 지금보단 아주 조금이라도 무언가가 나아질 거라는 막연한 믿음으로 길을 나섰습니다. 마치 그곳에서 ‘좋은 날’이 두 팔 벌려 나를 기다리고 있을 거란 상상으로 말이에요. 분명 조만간 저자에게 또 우리 모두에게 또다시 기대로 가득 찬 그 곳을 향해 떠날 수 있는 그런 ‘좋은날’이 오지 않을까요? 3. 평범한 보통사람이 건네는 작은 위로와 희망 이 책은 여행에세이지만 ‘여행’에세이라는 말보다는 한 인간의 ‘성장기’라고 보는 편이 더 가깝습니다. 여행지에서 마주한 외로움, 사랑, 우정과 인연 등... 한 보통의 인간이 어른이 되어가면서 깨닫고 느끼는 소소한 감정의 기록인 셈이지요. 우리가 슬픔이나 좌절을 마주했을 때 조금이나마 힘이 되는 건 거창한 위로나 응원이 아니라, 평범한 누군가가 건넨 공감의 한 마디일지도 모릅니다. 누구나처럼 정신없는 일상을 살아가다 가끔 스스로에게 주는 보상처럼 일 년에 한 두 번 여행지로 향했던 저자. 지극히 평범한 사람의 평범하지만 특별한 여행이야기가 여러분의 마음에 작은 불씨로 남게 되길 바랍니다.길들여진다는 것은 때론 지치고 성가실 때도 있다. 그래서 어떤 것에도 얽매이지 않는 삶을 살리라 마음을 먹어 본 적도 있다. 무언가에 연연해하지 않는 쿨내 진동하는 사람이 왠지 더 멋진 삶처럼 느껴지기도 했다.하지만 누군가에게 온 마음을 내어주고 나 또한 상대에게 큰 의미가 되는 것만큼 인생의 귀한 가치가 또 있을까?그래서 나는 바란다. 나도 아이들도 쿨한 사람보단 따뜻한 사람이 될 수 있기를. 상처가 두려워 시작도 하지 않는 사람이 되기보다는 온 마음을 미련 없이 다 쏟아낼 수 있는 사랑을 하기를.-『특별한 고양이 누룽지』 모든 자리에서 어떤 상황에서든 나도 아름다울 때 떠날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다. 싱그럽게 이슬을 머금은 꽃잎 하나가 내게 인생을 가르친다. 아침 산책에서 만난 꽃잎도 푸르게 펼쳐진 하늘도 길가에 흐트러진 작은 돌멩이 하나도 모두 여행에서 만난 인생 스승이다.-『아침산책』 아이가 다녀온 장소가 어디였는지 먹었던 음식의 이름이 무엇이었는지를 기억하는 것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 여행의 그 순간순간 느꼈던 기분, 처음 혀끝에 닿이던 새로운 미각, 여행지에서 보았던 가족들의 행복한 미소. 이 사소한 행복의 찰나들이 아이의 머리가 아닌 가슴에 고스란히 저장될 것임을 믿는다. 그것들은 성인이 될 때까지 어쩌면 평생 마음속의 따뜻한 모닥불이 되어 줄 수 있을 것이다.-『똥의 변신』
에피쿠로스 쾌락 (그리스어 원전 완역본)
현대지성 / 에피쿠로스 (지은이), 박문재 (옮긴이) / 202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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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지성소설,일반에피쿠로스 (지은이), 박문재 (옮긴이)
에피쿠로스가 활동하던 시대는 제1-2차 펠로폰네소스 전쟁이 발발해 아테네의 국력이 쇠퇴하고, 알렉산드로스가 이끌던 마케도니아가 전 세계를 휩쓸던 때였다. 도시국가(폴리스)가 몰락하고 혼란기에 들어서면서, 폴리스 중심의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가 아닌 헬레니즘 시대를 살아가게 하는 개인주의적이고 실존주의적인 철학이 필요했고, 에피쿠로스는 바로 그런 사유가 가능한 철학을 했다. 그는 기본적으로 데모크리토스의 자연철학을 토대로 한 원자론적 유물론자였기 때문에, 인간의 영혼과 신도 물질적인 존재로 보고, 신화적인 신의 개입을 배제했다. 그에 따르면, 인간의 최고선은 세계의 작동 원리와 욕망, 쾌락, 고통의 한계에 대한 참된 지식을 통해 ‘아타락시아’(αταραξία, 마음이 두려움에서 해방되어 평정한 상태)와 ‘아포니아’(ἀπονία, 몸 고통의 부재)라는 소박하고 정적이며 지속 가능한 ‘쾌락’을 누리는 것이라고 믿었다. 이런 삶을 누리기 위해 그들은 야심과 경쟁으로 마음의 평정을 해칠 수 있는 삶을 멀리하고, 단순하고 소박한 삶을 살았으므로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육체적 쾌락이 아닌,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며, 미니멀리즘이나 마음챙김과 같은 평정심으로 이어질 수 있는 지식을 구했다. 현대지성 클래식이 47번째로 출간한 『에피쿠로스 쾌락』은 국내 최초로 현존 원고 8편 전체를 소개하는 그리스어 완역본이다. 에피쿠로스는 300권이 넘는 책을 썼다고 하지만, 온전히 남아 있는 것은 본서에 소개된 8편이 거의 유일하다(게다가 그중 4편은 후대 편집본이다). 마음과 몸의 고통으로부터 해방되고 평생 평정심을 누리며 사는 것이 가장 행복한 길이라고 강조한 그의 쾌락주의 사상은 무한경쟁과 비교, 성공과 자극적인 흥밋거리를 찾아 헤매는 현대인들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본문 자체는 길지 않지만 283개의 각주와 35쪽의 방대한 해제를 통해, 독자들이 조금이라도 궁금해할 만한 부분에 어김없이 꼼꼼하고 해박한 설명을 추가해 독자들의 깊은 이해를 돕고 있다.01. 에피쿠로스의 생애 02. 헤로도토스에게 보낸 서신 03. 피토클레스에게 보낸 서신 04. 현자론 05. 메노이케우스에게 보낸 서신 06. 주요 가르침들 07. 에피쿠로스 어록 08. 에피쿠로스 저작들의 단편 해제 | 박문재 에피쿠로스 연보 각자도생, 인생의 혹한기를 만난 우리 앞에 선물처럼 다가온 가장 현실적인 철학 나라마다 ‘중산층’을 정의하는 기준이 다르다. 미국의 공립학교에서는 중산층을 “자신의 주장에 떳떳하고, 사회적인 약자를 도우며, 부정과 불법에 저항하는 사람. 그리고 정기적으로 받아보는 비평지가 있는 계층”이라고 가르친다. 프랑스는 조르주 퐁피두 대통령이 제시했던 ‘삶의 질’ 공약에서, “외국어를 하나 정도는 할 수 있어야 하고, 직접 즐기는 스포츠가 있으며, 다룰 줄 아는 악기가 있고, 남들과는 다른 맛을 낼 수 있는 요리를 만들 줄 아는 사람, 그리고 사회적 공분에 의연히 참여하고 약자를 도우며 봉사활동을 꾸준히 할 것”을 그 기준으로 내걸었다. 우리는 어떤가? 직장인 대상 한 설문조사에서는 다음과 같은 답변이 나왔다. “부채 없이 30평 이상의 아파트 소유, 월 급여 500만 원 이상, 2000cc급 이상의 중형차 소유, 통장 예금 잔고 1억 원 이상, 1년에 1회 이상 해외여행.” 물론 공식적인 기준은 아니지만, 슬프게도 우리에게는 상당히 익숙한 얘기다. 핵심은 저기는 정신적인 가치를, 우리는 숫자를 내세운다는 것이 아니다. ‘성공’이나 ‘행복’이라고 했을 때 그 기준이 자기 안에 있지 않고 모두 내 밖에 있다는 사실이 문제다. 내가 얻어내도 행복하지 않을 기준을 억지로 내면화하려다 보니, 자신과 맞지 않는 옷을 오랫동안 입고 있는 모습이다. 에피쿠로스가 활동하던 시대도 중국의 춘추전국 시대처럼 그리스 도시국가 내외로 큰 변화가 있던 혼란기였다. 제1~2차 펠로폰네소스 전쟁이 발발해 아테네의 국력이 쇠퇴하고, 알렉산드로스가 이끌던 마케도니아가 전 세계를 휩쓸던 때였다.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이 융성하던 안정과 평화의 시대는 지나고, 헬레니즘이 문화 코드로 자리하던 시대에 개인은 각자도생과 자존을 배워야 했다. 사회적 혼란과 불안감으로 더 이상 이전의 철학적 기반과 사상이 도움을 주지 못할 때 탄생한 철학이었다. 추상적이고 이상적인 개념이 아니라 현실을 살아가게 해줄 만한 실존주의적인 철학이 필요했다. 에피쿠로스는 바로 이런 시대에, 그런 사유가 가능한 철학을 했다. 그는 등장 후 500년간 지중해에서 가장 주목받았지만, 동시에 가장 멸시받은 철학자이기도 했다. 그만큼 파격이었고, 그만큼 새로운 사유의 길을 열어주었다. 혁명의 철학자 마르크스도 「데모크리토스와 에피쿠로스 자연철학의 차이」를 박사 학위 논문 제목으로 정하고, 그의 철학 안에 담긴 역동성을 깊이 받아들였다. 서양의 노자, 에피쿠로스를 통해 배우는 평정심을 키워 행복에 이르는 길 “진정한 행복은 방탕과 욕망 충족이 아니라 모든 정신적·육체적 고통으로부터의 해방에 있다!” 에피쿠로스의 사상을 두 단어로 요약하자면 ‘아타락시아’(마음이 두려움에서 해방되어 평정한 상태)와 ‘아포니아’(몸 고통의 부재)이다. 이렇듯 마음의 평정 상태를 유지하면서 살아가는 삶을 ‘쾌락’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삶을 누리기 위해 야심과 경쟁으로 마음의 평정을 해칠 수 있는 삶을 멀리하고, 모든 고통과 두려움에서 벗어났을 때 얻어지는 최고의 쾌락을 인생의 유일한 본성적인 목적으로 삼아 단순하고 소박한 삶을 살고자 했다. 또한, 최고의 쾌락 상태인 ‘아타락시아’를 누리는 데는 현세의 삶만으로 충분하므로 내세나 영생을 바랄 필요가 없고, 실제로 인간 영혼과 육체는 모두 물질적인 것이므로 결국은 해체되어 죽음을 맞이하고, 내세나 영생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우주는 원자와 허공으로 이루어져 있고, 천체들과 신들과 인간 영혼을 비롯한 만물은 원자로부터 생성된다고 보았다. 오직 원자만이 영원히 변하지 않고 더 이상 나눌 수 없는 물질이므로, 모든 것은 원자에 의해 생성되었다가 다시 원자로 돌아간다. 에피쿠로스가 원자론적인 우주관과 세계관, 자연학에 대한 방대한 집필을 한 것도 그러한 지식이 우리를 두려움과 불안에서 벗어나게 한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특히 여전히 신화 속에서 신과 연결되어 살아가던 시대에 과감히 신으로부터 독립해 나에게 주어진 것에 자족하며 살아가는 삶을 강조했던 그의 사상을 음미하다 보면, 현대의 마음챙김, 미니멀리즘, 소확행을 낳은 ‘쾌락주의’의 시원(始原)을 만나는 기쁨을 누릴 수 있다. 그의 방대한 사상 체계는 ‘쾌락주의’ 하나로 정리되지만, 뻗은 가지를 따라가 보면 자연주의 철학과 과학적 사고법의 시조로 연결되는 지점이 있다. 행복과 성공이 단일한 기준이 아니라 여러 갈래가 있음을 알게 해주는 8편의 아티클 현대지성 클래식이 47번째로 출간한 『에피쿠로스 쾌락』은 국내 최초로 현존 원고 8편 전체를 소개하는 그리스어 완역본이다. 에피쿠로스는 300권이 넘는 책을 썼다고 하지만, 온전히 남아 있는 것은 본서에 소개된 8편이 거의 유일하다. 마음과 몸의 고통으로부터 해방되고 평생 평정심을 누리며 사는 것이 가장 행복한 길이라고 강조한 그의 쾌락주의 사상은 무한경쟁과 비교, 성공과 자극적인 흥밋거리를 찾아 헤매는 현대인들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행복과 성공이, 몇몇 소유물의 유무와 통장에 찍힌 숫자의 길이로 증명되는 것이 아닌,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여러 갈래의 오솔길이 우리 앞에 있음을 웅변하기 때문이다. 탁월한 고전 본문 이해와 번역으로 정평이 난 옮긴이는 에피쿠로스의 글 8편을 번역하면서 283개의 각주를 달아 일반 독자들이 조금이라도 궁금해할 만한 부분에 친절한 설명과 주해를 달았고, 35쪽에 이르는 해제를 통해 에피쿠로스 철학뿐만 아니라 그를 둘러싼 환경과 철학적 배경에 대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썼다. 무엇보다도 단어 하나를 옮기는 데도 정확성을 놓치지 않으면서, 문장 자체를 깊이 음미할 수 있도록 가독성을 높이는 일에도 애썼다. 자, 이제 에피쿠로스가 남긴 몇 마디를 마음에 담아보고 자유로움의 바다에 빠져보자. “우리는 가지지 않은 것을 바라다가 가진 것까지 망쳐서는 안 되고, 우리가 지금 가진 것도 전에 우리가 바라던 것이었음을 생각해야 한다.” “자유로운 삶은 큰 부를 얻을 수 없다. 대중이나 권력자들에게 예속된 삶을 살지 않고 큰 부를 얻기는 쉽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유로운 삶을 사는 사람은 자신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이미 충분히 소유하고 있다. 그리고 운이 좋아 큰 부를 얻게 된다면, 그 부를 이웃들에게 나눠 주어 그들의 호의를 얻기도 쉽다.” 우주는 물체와 허공이다. 물체들이 존재함은 감각 자체에 의해 어디서든 증명되고, 추론을 통해 불확실한 것을 증명하려면 반드시 감각에 근거해야 한다. 그리고 만일 우리가 허공, 공간, 감각으로 부르는, 인지할 수 없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사물들이 있을 공간도 없고, 우리에게 사물들은 움직이는 것으로 보이지만 그것이 움직일 공간도 없을 것이다. …물체 중 어떤 것은 합성물이고, 어떤 것은 합성물을 구성하는 요소들이다. 모든 것이 파괴되어 무가 되지 않으려면, 그 요소들은 더 이상 나누어질 수 없고 변할 수 없어야 하고, 합성물이 해체될 때 존속할 수 있을 정도로 그 성질이 충분히 강해 어떤 것에 의해서도, 그리고 어떤 식으로도 해체되지 않아야 한다. 따라서 사물들의 시작은 나누어질 수 없는 성질을 지닌 어떤 것들이다. …합성물은 물체를 가득 채우고 있는 이 원자들에서 생겨나고, 해체되면 다시 원자들로 돌아가는데, 원자들은 서로 다른 무수히 많은 형태를 지닌다. 한정된 형태를 지닌 원자들로부터는 이렇게 무한히 많은 사물이 생길 수 없기 때문이다. 각각 동일한 형태를 지닌 원자들은 절대적으로 무한하고, 원자들이 지닌 서로 다른 형태의 수는 무수히 많긴 하지만, 절대적으로 무한하지는 않다.-- 02. 헤로도토스에게 보낸 서신 앞에서 말한 모든 것 외에도, 마음에서 가장 큰 혼란과 괴로움이 생기는 이유는 사람들이 합리적인 사고에 근거해서가 아니라 어떤 비이성적인 사고 속에서 천체들이 축복받은 불멸의 존재라고 믿으면서도, 그런 천체들이 불멸의 존재에 어울리지 않게 반대되는 의지와 행위와 동기를 지니고 있다고 믿고, 신화 또는 죽어서 감각이 없어지는 것(마치 그들과 무슨 상관이 있다는 듯)에 대한 두려움으로 이 천체들이 영원한 재앙을 줄 것을 예상하거나 상상하기 때문임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그런 예상이나 상상에서 생기는 두려움을 제어하지 못한다면, 그들은 이런 천체 현상에 대해 막연한 생각을 가진 사람과 동일하거나 더 큰 혼란과 괴로움을 겪는다. 반면에 평정심이 있으면 보편적이고 가장 중요한 원리들을 확고하게 기억함으로써 이 모든 것에서 벗어날 수 있다. -- 02. 헤로도토스에게 보낸 서신
집생각
다산초당 / 김대균 (지은이) / 20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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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초당소설,일반김대균 (지은이)
코로나19 이후, 집의 기능과 형태는 많은 변화를 겪었다. 바깥 공간에서 이루어지던 많은 행위가 집으로 대체되면서 집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 역시 한 단계 진화했다. 재택근무가 자연스러운 근무 형태로 자리 잡으며 집은 사무의 공간이 되었고, 배달 문화의 발달로 음식을 받을 때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한 중문 설치 역시 증가하였다. 또 택배가 일상이 됨에 따라 시설 곳곳 무인택배함이 설치되기 시작했다. 거실의 형태는 어떠한가. 거실은 커다란 TV가 공간의 대부분을 차지하던 데서 나아가 가운데 넓은 테이블을 두어 가족이 모여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턴테이블이나 커피장을 두어 내가 좋아하는 취미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변화하기도 했다. 이처럼 우리의 집은 나의 일상과 나의 생각, 나의 정체성을 담아내는 그릇이다. 착착스튜디오를 운영하며 <킹덤>의 작가 김은희 작가의 ‘풍년빌라’를 건축하고, 천주교 서울대교구 역사관과 대흥사 유선여관의 리노베잉션을 맞는 등 다양한 공간을 연출, 설계하며 여러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끈 건축가 김대균 소장은 이 책에서 집에 대한 다양한 단상을 살피고, 지금껏 당연하게만 여겼던 집이라는 공간이 정말로 무엇인지, 또 우리에게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 인문학적 시선으로 풀어낸다. 집에 살고 있는 사람이 완성한 집, 자신의 온기와 취향으로 가득 채운 집은 무엇인지 탐구하며, 우리 선조들에게 집이란 무엇이었는지, 또 이를 통해 우리의 집은 그동안 어떤 모습으로 변화해 왔는지, 또 변화할 것인지 예측하고 논한다.prologue chapter1_집과 나 01. 감각과 집 냄새와 감정과 기억의 집 온전히 촉각만 남은 방 투명한 공간 감각 집을 흰색으로 칠하는 이유 소리를 잃어버린 도시 단절의 감각 02. 집의 구성요소 현관의 마음 LDK; 거실, 다이닝, 주방 사이의 밀고 당기기 벽과 공간; 근대 공간 개념의 선구자들 생명과 시공간이 만나는 곳, 창 집의 문법 [건축생각] 북으로 창을 내겠소! 03. 가구와 집 가구는 집을 구체화한다 수납, 물건의 자리 몸과 의자 테이블, 공간에서 행위를 모으다 해와 달과 조명 가구의 집 04. 집의 스타일 클리셰와 진정성. 겉바속촉의 집 미니멀 라이프 집의 분위기는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디드로 효과와 프랙털 함수 비트겐슈타인의 느린 해결책 모던한 스타일로 해 주세요 [건축생각] 집을 지을 때 고려할 몇 가지 것들 chapter2_집과 생명 05. 몸과 마음의 집 행복이 가득한 집 홈 스윗 홈 사주와 집 명상의 집 일상의 리노베이션 홈라이프, 홈트레이닝 06. 집의 의미 집의 이름 오래된 멋 최소한의 집 배려의 건축과 디자인 부모님의 집 07. 집의 역할 일하는 집 기억의 집 자급자족의 집 유연한 집 미래의 집, 하우스 비전 [건축생각] 2022년 하우스 비전 코리아, 재배의 집 08. 아름다움과 생명과 집 조경의 마음 아름다움에 기준이 있을까? 전해지는 미의식 숨집, 바람집 어머니의 밭 통섭과 생명사랑 디자인 epilogue“지금 살고 싶은 집에 살고 있나요?” 나를 나답게 완성하는 집과 공간에 대하여 우리는 매일 집에서 생활하고 경험하지만, 동시에 누구나 집을 갈망한다. ‘내 집만 있다면 내 삶을 더 멋지게 만들 수 있을 텐데’라고 말이다. 이러한 갈망은 자기 소유의 집을 가지고 있건 없건 상관없이, 마치 물을 마셔도 가시지 않는 갈증처럼 남아 있는데, 이는 집에 대한 갈망이 무의식의 근원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집에서 나의 시간을 축적해 기억을 만들고, 그 기억은 다시 추억을 만든다. 그 추억은 살면서 경험할 수많은 비바람과 추위를 견디게 해줄 삶의 뿌리가 된다. 결국 집은 나의 시간을 재료로 쌓아올린 시공간이다. 최근 코로나19가 발발하고 팬데믹을 경험한 뒤 좀처럼 변하지 않을 것 같았던 집이 변화하고 있다. 재택근무가 조금씩 확대되고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인테리어를 위한 가구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었다. 실내에 오래 머물게 되면서 이에 대한 반작용으로 야외 캠핑의 수요가 증가했으며, 택배와 배달음식의 증가는 현관에 택배 보관함을 설치하거나 사생활 보호를 위해 중문을 설치하는 등 집 내부에도 다양한 변화를 만들었다. 그러면서 집이라는 존재가 우리에게 무엇 진정성이란 무엇인지, 그렇다면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집은 무엇인지 새롭게 생각하게 되었다. 우리는 매일 집을 사용하지만 집을 잘 사용하는 법을 생각한 적이 있었는지는 확실치 않다. 분명한 것은 진정성이라함은 나로부터 출발해야 한다는 것이다. 편안한 것만이 내가 아니듯, 편안함이 집의 모든 것은 될 수 없다. 집은 나의 일상과 나의 생각, 나의 정체성을 담아내는 그릇이다. 김은희 작가의 ‘풍년빌라’ 건축, 2022년 <하우스 비전> 기획 멤버, 천주교 서울대교구 역사관 및 대흥사 유선여관 리노베이션 등 현시대 가장 주목받는 건축가 김대균의 공간에 대한 48가지 단상 《집생각》은 건축가 김대균이 건축을 하면서 느낀 집에 대한 놀라움과 애정이면서 사소한 사용법을 소개한다. 지금껏 수많은 건축을 해오면서 가장 많은 대화가 필요했던 대상은 단연코 ‘집’이었음에도 여러 현실적 제약으로 집의 내면을 함께 할 수 없는 아쉬움을 이 책을 통해 조금이나마 해소했다. 김대균 저자는 건축의 사회적 역할, 건물과 사회의 관계에 대해 깊이 고민하는 인문학적 건축가로, <킹덤>의 김은희 작가가 동료들에게 임대료 없이 제공해 화제가 된 공유주택 ‘풍년빌라’를 건축했으며,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여관으로 알려진 ‘대흥사 유선여관’의 리노베이션을, 명동성당의 ‘천주교 서울대교구 역사관’의 리노베이션 등을 진행했다. 2022년에는 하라 켄야와 함께 미래의 집에 대한 고민을 담은 하우스비전의 기획 멤버로 활동하며 ’재배의 집‘을 발표하기도 했다. 저자는 우리가 집과 본능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지금껏 사용했을 뿐, 정작 제대로 된 집의 사용법을 배운 적은 없음을 지적한다. 그러면서 홈과 하우스의 차이를 지적하는데, 건축가는 건물로서의 하우스를 지을 수는 있어도 홈을 만드는 것은 그 집에 사는 사람이라 말한다. 내가 가지고 있는 수많은 추억 속에는 언제나 집이 있으며, 집을 홈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나의 축적은 없다고 말한다. 나의 축적이 없으면 시간이 지난 후 나에게 남아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리하여 《집생각》에서는 집에서 내가 느끼는 다양한 감각과 집안을 구성하는 공간과 가구에 대한 감상, 그리고 우리가 집이라는 공간을 어떤 의미로 받아들여야 하는지, 집의 진짜 역할과 집이 가진 생명력을 찬찬히 훑는다. 단순히 집을 자산으로서의 가치로만 볼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산다는 것도 어쩌면 꽤 근사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했으면 한다. 공간을 만들고 갖는 것을 넘어 그 공간에서 시간을 쌓는 것이 중심이 되고 시간을 쌓기 위한 베이스가 곧 건축이다. 나의 공간에 시간을 들이는 태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작은 것일지라도 관계를 설정했을 때 내 존재를 온전히 느낄 수 있다. 집은 사람을 닮고, 사람은 집을 닮는다.집생각을 영어사전에서 찾아보면 그뜻에 홈시크Homesick가 있다. ‘홈시크’라는 단어는 나의 내면 깊은 그리움의 실체가 집과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지금 내가 경험하는 집이 지금의 나를 말하고, 집을 알아가는 것이 나를 알아가는 것이다. -『프롤로그』 중에서 며칠간 여행을 다녀온 뒤 집 현관문을 여는 순간, 그동안은 자각하지 못했던 낯선 집 냄새에 서둘러 환기를 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환기 후 냄새는 옅어지지만 독특한 그 집만의 냄새는 사라지지 않는다. 파트리크 쥐스킨트Patrick Suskind의 소설 《향수》에서 얘기하는 체취體臭와 유사하게 집은 저마다 특유의 냄새를 가지고 있다. 샤를 보들레르Charles Baudelaire는 이러한 고유한 집 냄새를 ‘집의 영혼’이라고 했다.1 집에서 냄새가 난다니, 생각만으로도 유쾌하지 않은 듯하다. 그런데 보들레르는 어째서 집의 냄새를 ‘집의 영혼’이라고 표현한 것일까?-『냄새와 감정과 기억의 집』 중에서 마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문처럼 우리는 매일 현관을 통해 친밀하게 묶여 있던 나의 세계에서 나와서 바깥 세상을 드나든다. 집은 나라는 내면의 세계이고, 현관이 이 현묘한 내면의 세상으로 들어가는 입구라 한다면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던 출입구로서의 현관과는 다른 마음가짐이 생긴다. 현관에서 나갈 때는 세상을 맞이하는 마음을 가지고, 집으로 들어올 때는 나와 가족의 세상을 맞이하는 마음을 가진다면 우리의 하루는 매우 특별해진다.-『집의 구성 요소』 중에서
지도자의 결
지식과감성# / 박강순 (지은이) / 2023.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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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과감성#소설,일반박강순 (지은이)
지도자의 도장이 반드시 대형 도장에 최고의 시설로 갖춰질 필요는 없다. 좋은 대학교를 졸업하고 국가대표 출신이 반드시 더 성공하는 것도 아니고, 자본이 많은 사람이 지속 가능한 도장을 하는 것도 아니다. 자본이 많은 것은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회가 있을 뿐, 간절하고 성실한 사람이 더 높은 성과와 지속 가능한 결과를 얻는 경우가 많다.들어서며 추천사 / 응원의 글 전반전 실전 감각 익히기 - 이론편 후반전 도장창업 가이드라인 - 현장편 부록 수련생 토크 Taekwondo talk concert 태권도장에 대해 궁금한 BEST 지도자 토크 Taekwondo talk concert 태권도장 운영에 대해 궁금한 BEST 다음을 준비하며팬데믹 이후 도장창업 국내 1호 저서 아마추어 지도자는 컨디션을 탓하고 “프로 지도자는 컨디션을 타지 않는다.” 지도자의 도장이 반드시 대형 도장에 최고의 시설로 갖춰질 필요는 없다. 좋은 대학교를 졸업하고 국가대표 출신이 반드시 더 성공하는 것도 아니고, 자본이 많은 사람이 지속 가능한 도장을 하는 것도 아니다. 자본이 많은 것은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회가 있을 뿐, 간절하고 성실한 사람이 더 높은 성과와 지속 가능한 결과를 얻는 경우가 많다. “사람마다 성향은 달라도 성공하는 사람의 특징은 있듯 좋은 지도자도 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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