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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골 신부의 일기
민음사 / 조르주 베르나노스 글, 정영란 옮김 / 200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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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소설,일반
조르주 베르나노스 글, 정영란 옮김
20세기 프랑스 소설 중 최고 걸작의 하나로 꼽히는 이 작품은 한편으로 20세기 가톨릭 문학의 정수로 평가받는다. 일기 형식으로 쓰인 이 작품은, 어느 본당에 부임해 온 한 젊은 신부가 3개월 정도의 짧은 직무 수행 중 겪는 고통과 고뇌의 기록이다. 배타적이고 폐쇄적인 마을에 부임해 온 이 신부는, 세상 물정 모르는 순박함과 타협을 모르는 곧은 성격 때문에 사람들과 쉽게 어울리지 못한다. 그의 마음을 몰라주는 마을 사람들은 신부를 모함하고 비난의 눈길을 보내기 일쑤다. 신부는 일기 쓰기를 통해, 신앙에서 멀어지고 여러 죄악에 빠져 고통 받는 영혼들뿐만 아니라 자신의 고독과 자기 연민까지 깊숙이 들여다본다. 썩어가는 포도주와 딱딱한 빵만으로 이루어진 자기 학대와도 같은 식사, 다른 사람들보다 연약한 신체, 세상과 어울리지 못하는 외로움……. 신부는 더 이상 기도를 하지 못하고 자살의 유혹까지 겪는다. 하지만 그는 고통 받는 이들에 대한 거룩한 사랑, 그리고 이 사랑에서 비롯된, 세상 모든 죄악을 용서하는 위대한 믿음으로 결국 “이 모든 것이 은총”임을 깨닫는다. 너무나 나약하지만 쉽게 무너지지 않는 고결한 인간 본성이 아름다게 그려져 있다. 어느 시골 신부의 일기 작품해설 작가연보 신을 향한 믿음이 사라져 가던 시대, 프랑스의 어느 작은 시골 마을 본당에 부임해 온 한 젊은 신부는 가난과 욕망, 육체적 정신적 나태에 어그러진 마을의 모습을 목격하고 깊은 고뇌에 빠져든다. 그리고 ‘악’과 싸우기 위한 용기와 힘, 의지를 얻기 위해 일기를 써 내려가기 시작한다. 1930년대 반교권주의와 무신론이 번져 가던 당시 프랑스 사회에서, 사르트르나 카뮈와도 비견되던 날카로운 시각으로 그 시대 교회의 부패와 관료주의 등을 앞장서 비판했던 베르나노스는 『어느 시골 신부의 일기』를 통해, 너무나 나약하지만 쉽게 무너지지 않는 고결한 인간 본성을 어느 누구보다 아름답게 그려 냈다. 이 뛰어난 작가는 모든 자유인의 존경과 감사를 받아 마땅하다.-알베르 카뮈 초자연을 자연스럽게 제시해 내는 역량이야말로 베르나노스의 위대한 재능이다.-프랑수아 모리아크 결코 퇴색하지 않을 지혜로 가득한 걸작.-로버트 콜스 20세기 가톨릭 문학의 정수-무신론 시대의 종교문학 20세기 프랑스 소설 중 최고 걸작의 하나로 꼽히는 이 작품은 한편으로 20세기 가톨릭 문학의 정수로 평가받는다. 일기 형식으로 쓰인 이 작품은, 어느 본당에 부임해 온 한 젊은 신부가 3개월 정도의 짧은 직무 수행 중 겪는 고통과 고뇌의 기록이다. 1930년대 프랑스 시골의 한 본당이지만 여느 본당과 마찬가지이며, 그러기에 이 작품은 종교 문학으로서의 보편성을 갖는다. 프랑스 북쪽 아르트와 지방의 한 촌락인 앙브리쿠르 본당을 휘감은 늦가을의 안개, 끝도 없이 내리는 가랑비에 갇힌 마을 모습은 권태와 타성에 젖어 탈그리스도교 과정에 접어든 20세기 초반 서구의 보편적 풍경과 다름없다. 베르나노스는 특히 반교권주의와 무신론이 번져 가던 당시 프랑스 정신계의 상흔을 사르트르나 카뮈와도 비견되는 날카로운 시각으로 작품 속에 담아냈다. 종교가 소설의 배경이나 배면이 되던 여타 소설들과는 달리, 베르나노스는 종교를 소설의 중심으로 잡았으며, 이를 통해 종교문학의 진경을 개척했다. 아이처럼 맑고 순수한 영혼을 지닌 한 젊은 사제의 숭고한 기록 이 일기를 쓰는 젊은 신부는 놀랍도록 순수하면서도 우직하고 열정적이다. 배타적이고 폐쇄적인 마을에 부임해 온 이 신부는, 세상 물정 모르는 순박함과 타협을 모르는 곧은 성격 때문에 사람들과 쉽게 어울리지 못한다. 그의 마음을 몰라주는 마을 사람들은 신부를 모함하고 비난의 눈길을 보내기 일쑤다. 이로써 신부는 일기 쓰기를 통해, 신앙에서 멀어지고 여러 죄악에 빠져 고통 받는 영혼들뿐만 아니라 자신의 고독과 자기 연민까지 깊숙이 들여다본다. 썩어가는 포도주와 딱딱한 빵만으로 이루어진 자기 학대와도 같은 식사, 다른 사람들보다 연약한 신체, 세상과 어울리지 못하는 외로움……. 신부는 더 이상 기도를 하지 못하고 자살의 유혹까지 겪는다. 하지만 그는 고통 받는 이들에 대한 거룩한 사랑, 그리고 이 사랑에서 비롯된, 세상 모든 죄악을 용서하는 위대한 믿음으로 결국 “이 모든 것이 은총”임을 깨닫는다. ‘20세기 최고의 가톨릭 문학 중 하나’로 평가받는 이 작품은 비단 신앙의 숭고함만이 아닌 인간의 고결함을 함께 이야기하며, 너무나 나약하지만 쉽게 무너지지 않는 고결한 인간 본성을 그 어느 작품보다 아름답게 그려 냈다.
제발 내 말 좀 들어 주세요
살림Friends / 세라 자르 지음, 김경숙 옮김 / 2009.04.30
10,000
살림Friends
소설,일반
세라 자르 지음, 김경숙 옮김
미국 3대 문학상, 내셔널 북 어워드 수상작. 한순간의 실수로 잘못된 소문에 시달리게 된 열여섯 살의 디에나라는 소녀를 주인공으로, 그녀가 마음의 상처를 극복하고 보다 성숙한 관계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섬세하고 감동적으로 담아낸 소설이다. 3년 전, 오빠 친구인 토미와 차 안에 함께 있는 모습을 들켜 버린 이후 온 마을에 '헤픈 아이'라는 낙인이 찍혀 버린 디에나에게 일상은 너무나 끔찍하다. 소문은 좀처럼 사라지지 않고, 입에서 입으로 건너가면서 사건은 점점 확대돼 간다. 또, 현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주변인물들이 대거 등장하여 디에나에게 상처를 주기도 혹은 상처를 받기도 하며 디에나의 성장에 도움을 준다. 디에나의 상처, 절망, 외로움, 그리고 자신의 상처를 외면하지 않고 직시하면서 차츰 극복해 내는 과정을 섬세하고 담백하게 그려낸 작품이다.미국 3대 문학상, 내셔널 북 어워드 수상작! 10대의 영혼, 그리고 10대라는 터널을 통과해 온 모든 어른들의 영혼을 두드리는 감동적인 성장소설! “상처받은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준다! 심금을 울리는 감동적인 이야기.” 열화와 같은 찬사를 받으며 내셔널 북 어워드 청소년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된 수작! 성장소설은 독자의 사랑을 꾸준히 받는 장르다. 아무리 장성한 어른이라 할지라도 마음속에는 누구나 채 자라지 못한 어린아이가 남아 있게 마련이다. 그 아이를 보듬으면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해 주고자 하는 마음에, 혹은 잃어버린 순수를 찾고 싶은 마음에 어른들도 이따금 성장소설을 찾는다. 또 누구나 가족, 친구, 연인, 이웃 등에 둘러싸여 살아가야 하는 ‘사회적 인간’인 우리에게 ‘인간관계’는 영원한 화두다. <제발 내 말 좀 들어 주세요(원제: Story of a Girl)>는 한순간의 실수로 잘못된 소문에 시달리게 된 열여섯 살의 디에나라는 소녀를 주인공으로, 그녀가 마음의 상처를 극복하고 보다 성숙한 관계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섬세하고 감동적으로 담아낸 소설이다. 이 책은 2007년, “지금 이 순간을 사는 10대들의 상처를 보듬어 주는 따뜻하고 감동적인 성장소설”이라는 평과 함께 오헨리 문학상, 퓰리처상과 함께 미국 3대 문학상에 꼽히는 내셔널 북 어워드 청소년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제발 내 말 좀 들어 주세요…….” 상처받은 한 소녀가 마음을 열기까지의 아름다운 고군분투 친구, 연인, 가족, 이웃 등 청소년들 둘러싼 ‘인간관계’는 10대들에게 가장 어렵고도 커다란 문제다. 어느 순간 이 관계에서 상처를 받고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리는 청소년들도 허다하다. 이 책의 주인공인 열여섯 살의 디에나라는 소녀는 한순간의 실수로 잘못된 소문에 시달리게 된다. 주변 사람들이 모두 그녀에게 손가락질하며 수군대고, “난 그런 아이가 아닌데…… 제발 내 말 좀 들어 주세요!”라는 디에나의 절규는 디에나가 마음속 이야기를 적는 노트만이 들어 줄 뿐이다. 3년 전, 오빠 친구인 토미와 차 안에 함께 있는 모습을 들켜 버린 이후 온 마을에 ‘헤픈 아이’라는 낙인이 찍혀 버린 디에나에게 일상은 너무나 끔찍하다. 소문은 좀처럼 사라지지 않고, 입에서 입으로 건너가면서 사건은 점점 확대돼 간다. 디에나에게 닥친 문제는 크게 네 가지다. 그 사건 이후로 완전히 냉랭해져 버린 아빠와의 관계, 아무렇지도 않게 디에나와의 사건을 떠벌리고 다닌 토미에게 쌓인 분노, 남몰래 좋아하던 오랜 친구 제이슨과 유일한 친구 리가 사귀는 데 대해 느끼는 묘한 감정, 가족 중 유일하게 디에나를 아껴 주는 오빠 대런과 스테이지에게 집착하는 마음. <제발 내 말 좀 들어 주세요>는 디에나의 상처, 절망, 외로움, 그리고 자신의 상처를 외면하지 않고 직시하면서 차츰 극복해 내는 과정을 섬세하고 담백하게 그려 냈다. 또 이 소설의 주변 인물은 주인공을 보조해 주는 역할에 머무르지 않는다. 딸아이를 누구보다 사랑하지만 표현이 서툴러 오히려 딸과 소원해지기만 하는 아버지, 한번의 그럴듯한 연애담으로 일약 영웅이 되기를 꿈꾼 소년 토미, 언제나 자신을 따뜻하게 감싸 주면서 친구와 연인 사이의 묘한 관계를 끌고 나가는 제이슨, 외로운 디에나에게 유일한 동성친구로 멋진 성격의 리, 누구보다 동생을 아끼며 책임감 강하면서도 마음 여린 오빠 대런 등 현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인물들이 대거 등장하여 디에나에게 상처를 주기도 혹은 상처를 받기도 하며 디에나의 성장에 도움을 준다. 10대를 위한 10대들의 이야기, 그러나 10대라는 터널을 통과해 온, 10대의 영혼을 지닌 모든 어른들을 위한 이야기 누구에게나 10대는 있었고, 누구에게나 10대의 영혼이 있다. 사춘기 시절, 음울했던 기억을 똑바로 응시한 채 힘겹게 희망을 찾아가는 디에나의 고군분투를 담은 이 책은 10대라면 누구나 강하게 공감할 만한 주제를 감동적으로 풀어 낸 10대의 이야기이지만 10대라는 터널을 통과해 온 사람이라면 모두가 공감하고 감동받기에 충분할 만큼 보편적인 이야기이기도 하다. 정교하고 세련된 문체, 심금을 울리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통해 잘못을 뉘우치고 원래 자리로 되돌아가려는 사람에 대한 포용력과 구원과 용서라는 주제를 전하는 이 따뜻한 이야기는 모든 사람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그런데 나는 그런 사람이 될 수 없었다. 비록 내가 그런 사람이 되기를 간절히 바랐다고 해도. 내 안에 그런 인격이 들어 있기는 했다. 나도 그 인격으로 보고 상상하고 들을 수 있었다. 하지만 그 인격이 되고자 하는 나는 누구였나? 나는 영원히 8학년 헤픈 애로 낙인이 찍힌 디에나 램버트였다. 토미에게는 우스갯소리에 불과한 얘기가 우리 아빠에게는 가장 치욕스런 일이었다. 나는 리가 테이블에서 울도록 내버려 두고 일어났다. “캠프 여행 잘 다녀와.”나는 주방으로 들어가서 리가 가 버릴 때까지 나오지 않았다. - p.107 중에서아빠가 가만히 서 있었다. 나는 아빠 눈에 보일 우리 모습을 상상했다, 분홍색 부엌에 앉아 있는 아빠의 가족. 피곤에 지친, 불평이라고는 할 줄 모르는 아내. 자신을 똑 닮은 아들. 아기였던, 자신의 꼬마 소녀였던 딸. 그리고 앞날이 창창하고, 아직은 중대한 실수를 저지른 적이 없는 손녀딸 에이프릴. 언젠가 아빠가 실망하지 않고 우리를 쳐다볼 날이 올까? 혹시 오늘은 아닐까? 아빠가 우리를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볼 수 있을까? 아빠가 앉았다. 엄마가 캐서롤을 접시에 담았다. 나는 버터 그릇을 옆으로 전달했다. 에이프릴이 커다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우리를 쳐다보았다. 램버트 가족, 식사를 하다. - p.225 중에서
생명과학과 불교는 어떻게 만나는가
운주사 / 유선경, 홍창성 (지은이) / 2020.02.10
15,000
운주사
소설,일반
유선경, 홍창성 (지은이)
아리스토텔레스 이후 자성自性의 존재를 주장하는 본질주의를 바탕으로 생명현상을 연구해 온 서구의 생명과학은 이미 많은 난관에 부딪히고 있다. 진화론이나 분자생물학의 눈부신 과학적 성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한계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다분히 서구의 본질주의라는 철학적 토대에서 기인한다. 이에 대해 필자들은 불교의 연기법과 공의 관점으로 생명현상을 이해하고 재해석함으로서 이런 한계들을 극복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본질주의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방법론을 선보인다.들어가면서 5 I. 불교로 이해하는 생명과학 1. 생명현상과 붓다의 가르침 23 진화의 산물인 생명체 23 | 상호의존적 생명체 24 | 무상한 생명체 25 | 본질 없이 공空한 생명체 27 | 공空한 생명체의 의미 29 2. 불교로 이해하는 생명과학 34 연기 34 | 무상 38 | 공 40 | 공한 생명체 43 3. 깨달음과 자비, 그리고 생명현상 45 깨달음이란 무엇인가 45 | 불자들의 행위의 기준 49 | 생명현상과 자비행 52 II. 생명과학과 깨달음 4. 깨달음, 세계관의 혁명적 변화 61 토마스 쿤의 과학혁명 62 | 현응스님의 돈오 66 | 생명과학혁명 69 5. 깨달음과 생명과학 방법론: 환원론에 대한 오해 1 73 환원이란 무엇인가 74 | 환원론에 대한 오해 76 | 미시구조적 환원 81 6. 깨달음과 생명과학 방법론: 환원론에 대한 오해 2 85 환원론에 대한 또 다른 오해 85 III. 개체 7. 발생의 불교적 이해 1 99 발생과 연기 99 | 발생과 생명 105 8. 발생의 불교적 이해 2 113 본질 없이 공空한 배아줄기세포 113 9. 노화의 불교적 이해 123 노화에 대한 오해 123 | 노화는 없다 125 | 노화도 공空 133 10. 병듦의 불교적 이해 136 병이란 무엇인가 137 | 병의 불교적 해석과 극복 142 11. 죽음의 불교적 이해 1 149 죽음이란 무엇인가 149 | 논리적 개념으로서의 ‘죽음’ 151 | 세포의 죽음(cell-death or apoptosis) 154 | 죽음과 윤회 161 12. 죽음의 불교적 이해 2 162 죽음과 나 162 | 생명체들이 죽어야 하는 이유 163 | 태어나지 않았으니 죽지도 않는다 167 | 죽음에 대한 불교적 낙관주의 169 IV. 종種(Species) 13. 종種의 불교적 이해 1 177 종과 본질주의 178 | 다윈의 종과 미완의 반反본질주의 180 | 종 개념의 문제 183 14. 종種의 불교적 이해 2 188 동일성을 찾으려는 인간의 집착 188 | 본질에 대한 집착의 연장 194 V. 유전자 15. 유전자 개념과 그 변천의 역사 201 고정불변한 유전자 203 16. 유전학에 대한 이분법과 불교적 반론 211 도그마의 붕괴 212 | 유전자의 상실 217 | 이분법적 유전학의 한계 218 17. 유전자의 불교적 이해 1 223 본질 없이 공空한 유전자 224 | 연기하는 유전자 226 | 기능적 속성으로서의 유전자 228 | 실체가 없이 개념으로만 존재하는 유전자 231 | 개별자로서의 유전자 233 18. 유전자의 불교적 이해 2 234 활발발活潑潑한 유전자의 기능과 분자망(molecular net) 235 | 유전자 개별자와 분자 네트워크 239 VI. 진화 19. 진화란 향상이 아니라 변화의 과정 249 18세기까지 ‘진화’의 개념 250 | 다윈의 진화 255 20. 결정론도 아니고 비결정론도 아닌 연기의 과정 260 굴드의 사고실험(thought experiment) 261 | 결정론 264 | 제약들(constraints) 267 | 철학적 고찰 269 21. 우연과 필연의 재해석 272 모노의 우연과 필연 273 | 모노의 문제 274 | 우연과 필연을 넘어 연기로 280 22. 다윈이 남긴 과제 283 다윈이 남긴 과제 하나 283 | 다윈이 남긴 과제 둘 289 23. 불교의 진화 1 296 연기 297 | 사성제와 팔정도로 진화한 연기 300 | 연기로부터 진화한 무상, 무아, 고苦의 삼법인 302 | 방편方便과 진화 307 24. 불교의 진화 2 310 남전불교와 북전불교 310 | 연기와 공 312 | 윤회가 열반이다 314 | 선禪 316 | 현대의 불교 318 | 다시 연기로 322 미주 3251. 존재하는 어느 것도 아무 원인과 조건 없이 무無로부터 나온 것은 없다. 사물은 조건이 모이고 흩어지는 데 따라 생겨나고 소멸한다. 즉 사물은 조건에 의존해서(緣) 생겨난다(起). 이것이 불교에서 말하는 연기緣起이다. 이 책은 생명계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불교에서의 연기와 공空의 관점으로 연구하는 새로운 방법론을 제시한다. 필자들은, 연기와 공의 관점이 단순히 기존 방법론과 양립 가능한 정도가 아니라, 연기와 공의 관점으로 생명현상을 이해하고 설명하고 예측해야만 제대로 된 생명과학 연구가 가능하고, 따라서 생명현상에 대한 올바른 설명이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생물학을 창시한 고대 그리스의 아리스토텔레스 이후 수천 년 동안 서구에서는 고정불변한 자성自性의 존재를 주장하는 본질주의를 바탕으로 생명현상을 연구해 왔다. 하지만, 연기하기 때문에 무상無常하여 변화할 수밖에 없는 생명 세계를, 불변하는 본질(自性)의 존재를 바탕으로 연구하는 생명과학은 19세기 찰스 다윈의 진화론과 20세기 분자생물학의 눈부신 성과에도 불구하고 많은 난관에 직면해 왔다. 이에 이 책은 존재 세계를 꿰뚫는 연기법과 그것의 대승불교적 해석인 공의 관점으로 서구적 본질주의와 실재론이 직면한 난제들을 극복할 수 있다고 보고, 생명과학과 불교의 새로운 만남을 시도하고 있는 것이다. 2. 이 책의 논의는 크게 여섯 주제로 나누어져 있다. 첫 주제인 ‘I. 불교로 이해하는 생명과학’에서는 불교에서 가장 중요한 연기, 무상, 공, 깨달음, 그리고 자비의 가르침을 설명하면서 이 가르침들이 생명현상을 이해하는 데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가를 논의하고 설명한다. 그러면서 연기법과 그로부터 도출된 불교의 가르침이 존재 세계를 관통하는 진리이기 때문에 당연히 그 일부인 생명현상도 꿰뚫는 가르침이라는 점을 보여준다. 둘째 주제인 ‘II. 생명과학과 깨달음’에서는 과학이론의 교체가 마치 정치체제의 근본적 교체와 같이 혁명적일 수밖에 없다는 점을 설명하면서, 생명과학의 혁명적 발전을 위해서는 기존의 서구적인 본질주의적 실재론의 관점에서 벗어나 연기와 공의 관점을 바탕으로 하는 새로운 연구방법론으로 바꾸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셋째 주제인 ‘III. 개체’에서는 생로병사의 실존적 문제를 생명과학 안에서 구체적인 예를 통해 논의한다. 생로병사라는 현상을 생명과학적으로 고찰하다 보면 결국 연기와 공의 관점에서 파악되어야 한다는 점을 깨닫게 된다. 이러한 새로운 관점에서 관조해 보면, 생로병사가 실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자연계의 변화 과정이라는 점이 드러난다. 그래서 불교적 생명과학이 주는 통찰로도 우리가 생사生死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제시한다. 넷째 주제는 ‘IV. 종種’이다. 여기서는 다윈의 진화론을 소개하면서 생명 세계에 존재한다고 믿어져 온 고유한 본질을 가졌다는 종의 존재에 대해 비판적 논의를 전개한다. 다윈 스스로도 종에 대한 본질주의를 철저히 배격하지는 못했다. 그래서 지금까지 생명과학자들이 보고해 온 종 본질주의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종과 관련한 생명현상도 연기와 공의 관점에서 관찰하고 이해해야만 이런 문제점들을 극복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다섯째 주제인 ‘V. 유전자’에서는 유전자 개념에 대한 진지한 논의를 진행한다. 먼저 유전자의 개념이 역사상 어떻게 변천해 왔는가를 살펴보고, 분자생명과학이 전제하는 DNA 분자로서의 유전자 개념이 가지고 있는 장단점을 논의한다. DNA 분자들이 생명현상의 모든 것을 결정한다고 보기 때문에 수많은 문제에 직면하고 있는 현재의 유전자 중심 결정론은 연기와 공의 관점에서 수정 보완되거나 새로운 이론으로 교체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여섯째 주제는 ‘VI. 진화’로서, 먼저 진화란 향상이 아니라 변화의 과정이라는 다윈의 주장을 설명하면서 진화에 대한 일반적인 오해를 불식시킨다. 그리고 진화와 관련된 섬세하고 진지한 논의를 전개하면서 다윈이 해결하지 않고 과제로 남겨 놓은 두 가지의 문제를 논의한다. 그리고 불교가 지난 2,500년 동안 어떻게 진화해 왔는가를 보여주면서 논의를 마무리한다. 3. 이처럼 이 책은 본질주의라는 형이상학을 바탕으로, 자성을 가진 인과법칙의 존재를 전제한 채 발전해 오면서 난관에 부딪힌 서구의 과학, 특히 생명과학의 문제에 대해, 불교의 연기와 공의 관점을 바탕으로 한 전혀 다른 형이상학으로 이런 문제들을 조명하고 새로운 해결점을 모색하고 있다. 생명현상에 대한 불교철학적 연구는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드물고, 또 아직까지 충분히 진지한 논의가 없는 상황에서, 이 책은 생명과학과 불교철학의 만남을 본격적으로 시도, 모색하고 있다는 점에 그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 불교철학을 폭넓게 사고하고자 하는 독자들이나 과학 혹은 생명과학에 관심 있는 독자들 모두에게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독자들은 불교를 통해 생명현상(과학)을 이해하고, 생명현상을 통해 불교를 이해하는 색다른 지적 경험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림책에서 찾은 책읽기의 즐거움 1
나라말 / 강승숙 외 글 / 2011.03.25
9,000
나라말
소설,일반
강승숙 외 글
이 책의 저자는 초중고등학교의 교사들이다. 우리네 교실에는 무기력한 모습으로 교실 한구석을 채우고 있는 학생들이 있다. 하지만 이 학생들을 어떻게 도와주어야 할지에 대해 방법을 찾기란 어렵다. 그렇다고 외면하자니 마음이 불편하다. 이 책은 그런 학생들엥게 그림책을 읽어 주고, 이야기글을 읽어주려면 전보다 더 책을 가까이하기 위한 동기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접근하고 있다. 잘하고 싶어도 어디서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학생들, 해보기도 전에 일찌감치 포기부터 몸에 익힌 학생들을 위한 아주 특별한 책읽기 프로그램이다.머리말_ 주훈이와 상운이를 모른 척할 수 없었습니다! 이 책을 읽기 전에 01 / 그림책을 잃어 주는 시간 02 / 이야기글을 읽어 주는 시간 03 / 잃고 멈추고 생각하기 1부 참 좋은 나 01 / 줄무늬가 생겼어요 02 / 난 내가 마음에 들어 2부 비밀 친구 01 / 알도 02 / 금단현상 3부 열등감 01 / 발레리나 벨린다 02 / 그녀의 미니스커트 책읽기를 신나게① - 서점 나들이 4부 가족과 나 01 / 고슴도치 아이 02 / 우리 형 5부 배려 01 / 꽃이 피는 아이 02 / 노린재 책읽기를 신나게② - 꿈의 조각보 만들기 해답주훈이와 상운이를 모른 척할 수 없었습니다! 책을 잘 읽는 학생, 대답을 잘하는 학생, 필기를 잘하는 학생, 숙제를 잘해 오는 학생, 교사의 말이나 몸짓 하나하나에 고개를 끄덕이며 뜨겁게 호응하는 학생, 만약 교실에 이런 학생들만 있다면 수업 끝나고 나올 때 적어도 뒤통수가 따가운 일은 없을 것입니다. 마음 한편에 숙제를 남겨 둔 것처럼 무겁고 불편하지도 않을 거예요. 주훈이와 상운이는 어느 교실에서나 만날 수 있는 학생들입니다. 초등학교 6학년인 주훈이는 어려운 낱말이 많이 들어간 글이나 길이가 긴 글 읽기를 꺼립니다. 소리 내어 읽기를 시켜 보면 어디서 쉬어 읽어야 할지 모릅니다. 읽는 속도도 느리고 읽어도 이해하지 못하며 이해하지 못하니 오래 기억하지도 못합니다. 이 학생에게 읽을거리는 그저 거대한 암호밭입니다. 고등학교 3학년인 상운이는 또 어떤가요? 이 학생은 오늘도 맨 뒷자리에서 두 다리를 쭉 뻗고 두 손은 바지주머니에 넣은 채 앉아 있습니다. 책상 위에는 당연히 책도 필기도구도 없습니다. 교사가 와서 학습지를 챙겨 주면 마지못해 앞자리 학생에게 필기도구를 빌립니다. 간신히 학번과 이름을 쓰고는 꾸벅꾸벅 졸다 엎드리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지요. 학습지에는 손도 안 대다가 교사가 나무라면 내키지 않는 표정으로 수업 종 치기 직전에 앞 사람 것을 대강 베낍니다. 잘하고 싶어도 어디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학생들, 해 보기도 전에 일찌감치 포기부터 몸에 익힌 학생들을 우리는 어느 교실에서나 만날 수 있습니다. 교사도 이 학생들을 어쩌지 못해 알고도 모른 척합니다. 시험 볼 진도가 급하니 엎드려 자는 것이 차라리 낫다는 생각도 듭니다. 수행평가는 상대평가이니 어차피 최하점이 필요하다고 스스로 타협도 합니다. 잘하는 학생은 어깨 한번 다독이면 금세 효과가 나타나지만, 이 학생들에게 필기라도 시킬라치면 한참을 실랑이해야 합니다. 그런다고 효과가 눈에 띄게 나타나는 것도 아니어서 교사는 점점 이 학생들을 모른 척하고 싶어집니다. 결국 주훈이와 상운이 같은 학생들은 학교를 다니면 다닐수록 점점 더 공부를 못하게 되고 점점 더 안 하게 됩니다. 교사도 이 학생들도 ‘어쩔 수 없다.’라고 암묵적으로 동의해 버립니다. 이렇듯 주훈이와 상운이에게는 뭔가 다시 해 볼 기회의 문이 일찍 닫혀 버렸습니다. 이 책은 주훈이와 상운이 같은 학생들을 모른 척할 수 없다는 막연한 생각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책읽기는 공부의 기본임에도 불구하고, 책읽기에 서툴거나 동기 유발이 전혀 안 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지요. 주훈이나 상운이처럼 누적된 부진을 가지고 있는 학생이라면 학년에 상관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방과 후 수업’처럼 정규 수업 이외의 시간을 염두에 두고 만들었습니다. 다수의 학생들을 상대로 빽빽한 일정을 소화해 내야만 하는 정규 수업 시간에는 이 학생들을 충분히 기다려 줄 수 없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학생들 하나하나의 거친 목소리에 교사가 충분히 공명해 주면서 그들 한 명 한 명이 가지고 있는 학습의 결핍들을 채워 나가기 위해서는 소규모 집단이어야 했습니다. 한편으론 걱정도 있었습니다. 과연 정규 수업도 제대로 참여하지 않는 학생들이 방과 후 수업에 스스로 올 것이냐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학생들에게는 무엇인가 하고픈 의지를 갖는 일이 가장 힘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소박하게 아주 소박하게 단 한 명이 오더라도 그 한 명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우선 학생들이 마음을 열 수 있는 적절한 교재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사춘기’를 주제로 잡았습니다. 자존감, 친구, 욕심, 열등감, 용기, 가족, 오해, 배려 등의 이야기를 넣었지요. 또한 아름다운 그림으로 삶의 문제를 농도 있게 다룬 그림책을 읽히기로 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초등학교 저학년만 그림책을 읽는다는 선입견을 깨는 일이 필요했습니다. 함께 참여한 교사들조차 다 큰 학생들에게 그림책을 읽히는 일에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학생들이 무시당한다고 느끼지 않겠느냐, 너무 쉬워 거부하지 않겠느냐는 것이었지요. 하지만 학생들에게 그림책을 읽어 주면서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고등학교 3년 내내 글 한 줄 안 읽기로 유명한 창훈이, 조퇴시켜 달라고 하루 종일 떼쓰고 인상 쓰는 준성이, 우리말에 서툴러 공부와 담쌓아 버린 몽골 학생 주원이, 이 학생들에게 그림책을 읽어 주었던 것이지요. 그랬더니 이 학생들의 거친 저항들이 희한하게도 말랑말랑해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읽고 싶다.’라고 스스로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림책을 통해 시작된 이러한 작은 요구가 학생들의 삶 또는 학습의 다른 영역에까지 전이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해졌습니다. 이 책은 각자 처한 상황에 따라서 그림책만 읽어도 되고, 이야기글(짧은 동화나 수필 등)만 읽어도 됩니다. 또는 둘 다 해도 무방합니다. 그렇지만 명심해야 할 것은 그림책이나 이야기글을 읽어 줄 때의 교사의 자세입니다. 이 학생들은 이야기의 몰입하는 게 서툴기 때문에 책을 읽으며 품은 의문들, 놓치면 안 되는 실마리들을 꼭 붙잡고 글을 끝까지 읽을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교사의 모범이 필요합니다. 교사는 되도록 학생들의 반응을 살펴 가며 글을 직접 읽어 주도록 해야 합니다. 또 교사는 ‘읽기 전에 - 읽고 멈추고 생각하기 - 읽고 나서’의 전 과정을 학생들과 함께 하나하나 짚어 가야 합니다. 일반 학습지는 각자 문제를 풀고 답만 맞히는 형식이지만 이 수업은 전 과정을 토의형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문제 하나하나마다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과정을 거치자는 것입니다. 또한 이 책은 ★는 사실 읽기, ★★는 추론하며 읽기, ★★★는 적용하기 및 표현하기의 과정으로 꾸려졌습니다. 사실 확인 문제는 학생들이 쉽게 맞출 수 있도록 난이도를 조정하였습니다. 그래야 자신감과 흥미를 가지고 다음 단계에 도전하고픈 의욕이 생기리라 여겼습니다. 한편 같은 방식의 책 읽기만 계속하면 다소 지루하고 집중력도 떨어지기 때문에, 두세 단원마다 서점 가기, 꿈의 조각보 만들기, 책 보드게임 만들기, 그림책 만들기 등의 활동을 넣었습니다. 이 책의 아쉬움은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고등학교까지 학교‧학급 간에 따른 학생들의 차이점을 섬세하게 고려하지 못한 점입니다. 이 부분은 차후에 더 연구가 필요합니다. 더 많은 그림책과 이야기글을 제시하지 못한 점도 아쉽습니다. 그러므로 이 학생들에게 적합한 교재를 찾는 일에 여러분도 함께해 주기를 부탁드립니다. 꼭 그림책이나 이야기글이 아니더라도 여러분 각자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으로 학생들을 만나면 됩니다. 학생들과 공을 함께 차 줄 수 있다면 그렇게, 얘기를 잘 들어 줄 수 있다면 그렇게, 노래를 가르쳐 줄 수 있다면 그렇게 하면 됩니다. 단지 이 학생들 한 명 한 명을 만나는 데 품과 시간을 더 내면 됩니다. 주훈이와 상운이가 학습과 정서의 결핍들을 메워 나갈 수 있도록 충분히 시간을 두고 기다려 주면 됩니다. 즉 이 학생들이 다시 뭔가 해 볼 수 있도록 ‘기회’의 문을 열어 주자는 이야기입니다.
데일 카네기 1% 성공습관 (개정판)
리베르 / 데일 카네기 글, 노태복 외 옮김 / 201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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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르
소설,일반
데일 카네기 글, 노태복 외 옮김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살았던 여러 저명인사의 삶을 통해 성공 습관에 대해 전하는 책으로, 포켓 사이즈이다. 책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이력은 다채롭다. 탐험가, 작가, 배우, 공연기획자, 마술사, 언론인, 정치인, 사업가, 시인, 과학자, 심지어 무기판매상 등에 이르기까지 사회 각 분야의 다양한 저명인사들이 나온다. 저마다 성장환경이나 교육수준, 그리고 성격 등에 있어서 다른 사람들이었지만 대부분 어려움 속에서도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갔다. 또한, 이 책에는 진지한 교훈 말고도 즐거움과 삶의 해학이 깃들어 있다. 이 책은 여유와 해학이 치열한 삶에서 얼마나 소중한 에너지원이 될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이 책을 통해서 독자들은 데일 카네기가 풀어낸 한 인물 한 인물의 삶을 따라가노라면 곳곳에 스며있는 흥미롭고 진지한 이야기 속에 잔잔한 감동과 더불어 삶에 대한 소중한 지혜와 만날 수 있을 것이다. 1. 개인적 모욕을 딛고 일어나 자신의 꿈을 이루다 -퀴리 부인 2. 끊임없이 반복 연습하다 -헬렌 켈러 3. 리더십을 발휘하여 자신을 위해 일하게 만들다 -앤드루 카네기 4. 평온하고 차분한 성격을 유지하다 -존 D. 록펠러 5. 앞날을 두려워하지 않다 -플로렌즈 지그펠트 6. 피나는 노력으로 지칠 줄 모르는 의지를 발휘하다 -엔리코 카루소 7. 분투하고 추구하고 발견하고 결코 굴하지 않다 -로버트 팔콘 스콧 8. 유명한 사람이 되기로 결심하다 -로렌스 티벳 9. 다양한 경험이 최고의 작품을 탄생시키다 -셰익스피어 10. 다락방을 천국으로 여기다 -찰스 디킨스 11. 자유를 빼앗는 학교를 맹신하지 않다 -마크 트웨인 12. 꿈을 이루기 위해 스스로 찾아서 배우다 -마틴 존슨 13. 자신과의 약속을 철저히 지키다 -하워드 서스턴 14. 살아 있는 자는 죽음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윌리엄 랜돌프 허스트 15. 어떤 경우에도 결코 불평하지 않다 -라이오넬 배리모어 16. 역사에 이름을 남기겠다고 결심하다 -서머싯 몸 17. 선생님에게 뺨 맞은 후 폭력을 미워하겠다고 다짐하다 -클래런스 대로 18. 마음속에 제일 먼저 떠오르는 방법을...1. 개인적 모욕을 딛고 일어나 자신의 꿈을 이루다 -퀴리 부인 2. 끊임없이 반복 연습하다 -헬렌 켈러 3. 리더십을 발휘하여 자신을 위해 일하게 만들다 -앤드루 카네기 4. 평온하고 차분한 성격을 유지하다 -존 D. 록펠러 5. 앞날을 두려워하지 않다 -플로렌즈 지그펠트 6. 피나는 노력으로 지칠 줄 모르는 의지를 발휘하다 -엔리코 카루소 7. 분투하고 추구하고 발견하고 결코 굴하지 않다 -로버트 팔콘 스콧 8. 유명한 사람이 되기로 결심하다 -로렌스 티벳 9. 다양한 경험이 최고의 작품을 탄생시키다 -셰익스피어 10. 다락방을 천국으로 여기다 -찰스 디킨스 11. 자유를 빼앗는 학교를 맹신하지 않다 -마크 트웨인 12. 꿈을 이루기 위해 스스로 찾아서 배우다 -마틴 존슨 13. 자신과의 약속을 철저히 지키다 -하워드 서스턴 14. 살아 있는 자는 죽음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윌리엄 랜돌프 허스트 15. 어떤 경우에도 결코 불평하지 않다 -라이오넬 배리모어 16. 역사에 이름을 남기겠다고 결심하다 -서머싯 몸 17. 선생님에게 뺨 맞은 후 폭력을 미워하겠다고 다짐하다 -클래런스 대로 18. 마음속에 제일 먼저 떠오르는 방법을 쓰다 -클라이드 비티 19. 돈도 명예도 바라지 않다 -마요 형제 20. 언제나 진리를 추구하다 -레오 톨스토이 21. 셰익스피어와 성경에 관한 해박한 지식으로 무장하다 -J. 피어폰트 모건 22. 머리맡에 공책을 두고 한밤중에 깨어나도 메모를 하다 -에반젤린 부스 23. 새벽에 일어나 종일 일하고도 일을 마치면 공부를 하다 -빌리 선데이 24. 사람들을 진심으로 좋아하다 -시어도어 루스벨트 25. 완벽해지기 위해 사소한 일까지 신경 쓰다 -우드로 윌슨 26. 책에 대한 지칠 줄 모르는 열정을 품다 -잭 런던 27.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 -칙 세일 28. 미래에 어떤 일이 닥쳐올지는 걱정하지 않다 -예이츠 브라운 29. 죽을 운명에 놓이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 결코 잊지 않다 -앨 졸슨 30. 열두 달 동안 쓴 소설 원고를 쓰레기통에 버리다 -싱클레어 루이스 31. 틈새 기회를 놓치지 않다 -다이아몬드 짐 브래디 32. 착한 심성으로 선을 베풀다 -헤티 그린 33. 최하층에서 최상층까지 다양한 부류의 친구를 사귀다 - 존 배리모어 34. 수입을 전부 독차지하지는 않는다 -엘리 쿨버트슨 35. 500만 달러 재산이 5달러의 행복도 주지 못하다 -웬델가 36. 맹렬한 비난은 무시해버리다 -바실 자하로프 37. 여심을 사로잡는 능력을 지니다 -로드 바이런 경기침체에 시달리는 5천만 국민을 위한 삶의 지혜 눈물 젖은 빵을 먹으며 시련과 고통을 이겨낸 끝에 역사에 길이 남을 큰 성취를 거둔 자기계발의 최고수 37명이 그동안 감춰온 ‘성공 습관’을 전격 공개한다!!! 위인과 명사들은 불황과 역경을 어떻게 헤쳐 나갔을까? 정상에 선 그들만의 ‘성공 습관’, 그 비결을 밝힌다! 어려운 시대일수록 새삼 우리의 마음을 밝고 희망차게 만드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역경과 고난의 상황에서도 성공한 인생을 살았던 추억 속의 저명인사들이다. 더구나 이들의 삶에 가시밭 속에 핀 한 송이 장미꽃과도 같은 유머와 여유까지 곁들여 있다면 더더욱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 책의 저자인 데일 카네기는 바로 그러한 사람들, 특히 지난 세기에 치열한 삶을 통해 저명인사로 자리매김한 사람들을 한 명씩 다시 불러냈다. 데일 카네기는『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과『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을 통해 넓은 견문과 삶에 대한 진지한 성찰로 많은 이들에게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의 길을 제시해준 자기계발서의 원조 작가로 독보적인 입지를 굳혔다. 카네기가 펴낸 이 책은 성공적인 삶의 방법과 철학에 대한 설명은 뒤로 미루어 놓고, 대신 그러한 삶을 살았던 실제 인물들의 삶을 그대로 보여준다. 『데일카네기 1%성공습관』에는 셰익스피어, 톨스토이, 헬렌 켈러 및 루스벨트 등 우리 시대에 친숙한 인물들도 있고, 당대에는 파란만장한 삶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지만 지금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인물들도 나온다. 하지만 이들의 인생에는 한결같이 삶에 대한 진지한 태도, 고난을 기꺼이 맞이하는 용기, 미래에 대한 희망과 아울러 인생을 바라보는 유쾌하고 넉넉한 자세가 배어 있다. 이 책의 저자인 데일 카네기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살았던 여러 저명인사의 삶을 간략하면서도 진지하게 풀어냈다. 저자가 풀어낸 한 인물 한 인물의 삶을 따라가노라면 곳곳에 스며있는 흥미롭고 진지한 이야기 속에 잔잔한 감동과 더불어 삶에 대한 소중한 지혜와도 만나게 된다. 셰익스피어, 찰스 디킨스, 마크 트웨인, 시어도어 루스벨트, 록펠러…… 계속 이어지는 감동의 드라마,『데일카네기 1%성공습관』! 책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이력은 다채롭다. 탐험가, 작가, 배우, 공연기획자, 마술사, 언론인, 정치인, 사업가, 시인, 과학자, 심지어 무기판매상 등에 이르기까지 사회 각 분야의 다양한 저명인사들이 나온다. 저마다 성장환경이나 교육수준, 그리고 성격 등에 있어서 다른 사람들이었지만 대부분 어려움 속에서도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갔다는 점에서는 공통점이 있다. 눈과 귀가 함께 멀었지만 시련을 이기고 성공적인 삶을 살아간, 그래서 온 세상 사람들의 귀감이 되었던 헬렌 켈러는 피아노에 손을 대고서 음악을 즐겼다고 한다. 역사상 최고의 성악가로 추앙받았던 카루소는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어릴 때부터 공장노동자로 전전했지만 온갖 역경을 딛고 위대한 성악가로 우뚝 섰다. 추운 겨울 거리의 부랑아로 떠돌며 한뎃잠을 자면서도 최고의 마술사가 되기로 스스로 맹세한 후 끝내 자신과의 약속을 이룬 당대 최고의 마술사 하워드 서스턴을 통해서도 고난을 이기는 용기를 배울 수 있다.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과학자인 퀴리 부인의 삶을 따라가노라면 참된 열정과 헌신에는 응분의 보답이 따른다는 자명한 진리가 새삼 가슴 속으로 파고든다. 이 책에는 진지한 교훈 말고도 즐거움과 삶의 해학이 깃들어 있다.『톰 소여의 모험』으로 인기 작가가 된 마크 트웨인이 자신의 유머감각을 어머니에게서 물려받았다는 이야기, 야구선수에서 당대 최고의 설교자로 변신한 에반젤린 부스가 보인 해학과 재치, 성악가 카루소가 무명 가수 시절 하룻밤 사이에 일약 스타로 등극할 때의 극적인 드라마 등은 여유와 해학이 치열한 삶에서 얼마나 소중한 에너지원이 될 수 있는지를 새삼 헤아려보게 만든다. 물론 이 책에는 천재적인 시인이었지만 사생활에서 많은 문제를 일으킨 로버트 바이런, 지금은 영국 최고의 극작가로 추앙받고 있지만 아내에게는 가혹하고 주변에는 자신의 명성을 위해 베풀었으며, 부동산투자와 주식 투자로 돈을 버는 데 능했던 셰익스피어, 그리고 20세기 초중반에 수많은 이들을 전쟁의 불길 속으로 던져 넣는 데 일조한 거물 무기판매상 바실 자하로프 등의 삶도 다룬다. 독자는 이러한 인물들을 통해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의 이면에 자리하고 있는 인간성의 어두운 면을 함께 볼 수 있을 것이다. 진지하면서도 해학이 가득한 자세로 추억 속 저명인사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이 짧은 전기는 삶의 근본 바탕이 흔들리고 늘 안개 속을 걷는 듯이 살아가는 많은 현대인들에게 삶의 가운데 자리를 돌아보게 해주는 지혜와 감동, 그리고 유머를 선사한다.
라리라라 곤충 손뜨개 인형 코바늘 패턴북
참돌 / 리디아 트레셀트 (지은이), 문소영 (옮긴이), 조수연 (감수) / 2018.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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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트레셀트 (지은이), 문소영 (옮긴이), 조수연 (감수)
나비와 사슴벌레, 무당벌레 등 다양한 곤충들을 손으로 직접 뜰 수 있는 멋진 손뜨개 인형 뜨개 도안이 담겨있다. 애벌레에게 매일 새로운 날개를 달아주거나 무당벌레에게 세상에서 가장 화려한 윙 수트를 입히며 다양하게 나만의 곤충 손뜨개 인형을 꾸밀 수도 있다. 자연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라리라랜드에서 작지만 귀여운 곤충 손뜨개 인형들을 만나볼 수도 있다. 기존의 손뜨개 도서와는 다르게 ‘라리라랜드’라는 저자 리디아 트레셀트의 손뜨개 인형 세계관을 바탕으로, 가슴 설레는 ‘꿈’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이야기 속 주인공들을 손뜨개 인형으로 만드는 방법을 담았다. 주인공 애벌레가 많은 시간을 거쳐 예쁜 나비로 변하는 모습을 통해 곤충의 성장을 자연스럽게 알 수 있는 것은 물론, ‘나의 꿈’에 대해 곰곰이 생각하게 만드는 자연스러운 계기가 된다.라리라랜드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4 큰 꿈을 꾸며 살아가는 작은 곤충들 이야기 6 뜨개질하기 전 기본 익히기 54 도구와 재료 56 도움이 되는 팁 56 영어 뜨개 용어 58 도안 읽기 59 기초 뜨기 기법 59 길라잡이 61 손뜨개 인형 도안 70 파리 애벌레, 무당벌레, 달팽이의 알 72 나비와 나방의 알 74 기본 모양 76 애벌레 80 나비와 나방의 고치 82 멧노랑나비 84 공작나비 87 율리시스 제비나비 92 황금빛 백일몽 나방 96 무당벌레 애벌레 100 무당벌레 번데기 101 무당벌레 104 사슴벌레 107 파리 애벌레 110 파리 번데기 111 파리 112 달팽이 114 진딧물 118 파리지옥 120 나뭇잎 123 작가에 대하여 125 감사의 말씀 125독특한 코바늘 패턴들로 만들어진 라리라랜드 속 신기한 곤충 세계를 탐험해보세요! 《라리라라 곤충 손뜨개 인형 코바늘 패턴북》에는 나비와 사슴벌레, 무당벌레 등 다양한 곤충들을 손으로 직접 뜰 수 있는 멋진 손뜨개 인형 뜨개 도안이 담겨있습니다. 또한 읽다 보면 가슴이 따듯해지는 이야기도 실려있지요. 곤충들이 자그마한 알에서 부화해 화려한 모습의 어른벌레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는 바쁜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잊고 있던 꿈을 생각하게 만드는 쉼표가 될 것입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도안을 이용해 작은 곤충 친구들에게 어울리는 의상을 만들어보세요. 애벌레에게 매일 새로운 날개를 달아주거나 무당벌레에게 세상에서 가장 화려한 윙 수트를 입히며 다양하게 나만의 곤충 손뜨개 인형을 꾸밀 수도 있습니다. 자연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라리라랜드에서 작지만 귀여운 곤충 손뜨개 인형들을 만나보세요! 곤충과 손뜨개를 사랑하는 여러분, 라리라랜드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알에서 깨어난 작은 애벌레는 시간이 지나 번데기가 되고, 딱딱한 고치에서 벗어나 어느새 멋진 날개를 가진 나비로, 까만 점이 귀여운 무당벌레로, 뿔이 인상적인 사슴벌레로 변합니다. 알에서부터 어른벌레까지, 곤충의 생애주기를 귀여운 손뜨개 인형으로 만날 수 있는 《라리라라 곤충 손뜨개 인형 코바늘 패턴북》을 소개합니다. 이 책은 기존의 손뜨개 도서와는 다르게 ‘라리라랜드’라는 저자 리디아 트레셀트의 손뜨개 인형 세계관을 바탕으로, 가슴 설레는 ‘꿈’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이야기 속 주인공들을 손뜨개 인형으로 만드는 방법을 담았습니다. 주인공 애벌레가 많은 시간을 거쳐 예쁜 나비로 변하는 모습을 통해 곤충의 성장을 자연스럽게 알 수 있는 것은 물론, ‘나의 꿈’에 대해 곰곰이 생각하게 만드는 자연스러운 계기가 됩니다. 이야기를 따라 성장하는 곤충의 모습은 저자 리디아 트레셀트의 손끝에서 다시 태어났습니다. 알록달록한 색깔에 다양한 패턴으로 표현되는 곤충들은 자그마한 진딧물부터 파리, 무당벌레, 사슴벌레, 그리고 나비까지 코바늘 한 자루로 다양하게 만들어집니다. 책에 나온 도안을 바탕으로 라리라랜드 속 작은 곤충들을 코바늘로 만들어보고, 도안을 응용해 일상 속 작고 귀여운 곤충들을 나만의 손뜨개 인형을 만들어보세요. 무궁무진한 가능성으로 넘쳐나는 작지만 위대한 곤충 손뜨개 세계를 새롭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푸틴을 죽이는 완벽한 방법
이타북스 / 김진명 (지은이) /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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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명 (지은이)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김진명 작가 집필 30주년 기념작. 우크라이나 키이우 북쪽의 도시 부차. 미하일은 생일을 맞아 가족과 저녁 식사를 하던 중 갑자기 나타난 러시아군의 칼에 찔려 의식을 잃고, 아내와 딸을 잃는다. 슬픔을 못 이기고 자살을 시도하지만 그조차 실패한 미하일은 어느 날 마을에서 자취를 감춰버린다. 미국 대통령 바이든이 이끄는 극비 오퍼레이션 ‘네버어게인’의 일원인 스토니. 그는 러시아인 여성 구호 활동가 구출 명령을 받고, 도움을 청하기 위해 미 해군사관학교 시절 동기 케빈 한을 찾아간다. 에티오피아 산골 마을에서 주민들을 도우며 살고 있던 케빈 한은 기상천외한 계책으로 구출 작전을 도운 공을 인정받아 ‘네버어게인’에 영입된다. 부차에서 사라졌던 미하일은 바흐무트 공방전에서 죽음을 불사하고 싸워 전쟁영웅이 되지만, 세 발의 총상을 입고 통합병원으로 후송된다. 몸과 마음의 고통에 몸부림 치던 그에게 한 환자가 말을 걸어온다. 바로 케빈 한이다. 미하일과 우정을 쌓아가던 케빈 한은 그에게 친러 성향의 무기 암거래상이 갖고 있는 전설의 다이아몬드를 훔치러 가자고 제안한다. 그것을 판 돈으로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돕자는 계획이었다. 그들은 우크라이나인 범죄자들을 모으기 시작한다. 한편 러시아 대통령 푸틴은 서방 국가를 상대로 내건 그 어떤 휴전 조건도 받아들여지지 않자 고뇌하기 시작한다. 이대로 물러나면 자신의 권력도 종말을 맞을 것이다. 그는 절치부심 끝에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어떤 수단이든 가리지 않겠다고 결심한다. 미국 잠수함사령부는 핵탄두 288개를 탑재한 전략핵잠수함 로드아일랜드를 흑해에 잠항시키는 작전을 실행한다. 그러나 로드아일랜드는 러시아 측의 추적을 받다 사고를 당하고 마는데…….작가의 말 포세이돈 부차의 비극 비극의 평행선 에티오피아의 한국인 오퍼레이션 네버어게인 전쟁 영웅 절망에서 싹튼 우정 보드카 군대 오데사의 뒷골목 블랙 러시안 체게트의 고뇌 핵미사일 사르맛 마케의 다이아몬드 춤추는 휴전 조건 흑해의 비밀 기상천외한 범죄 잠수함의 행방 광기의 푸틴 표류하는 나토 알링턴 국립묘지 북극의 얼음 밑 열려진 핵가방 아, 우크라이나 슬라브 행진곡 광기의 종언 스 노브임 고돔! 김진명 작가 집필 30주년 기념작 출간과 동시에 전 세계 출판계와 OTT 문의 쇄도! 인류에 가해진 최초의 핵 협박 권좌에서 추락하는 푸틴의 광기를 막아야 한다! 그가 패배 직전의 이 전쟁에서 핵을 쓰지 않을 거라는 당신의 확신은 과연 타당한가 밀리언셀러 작가 김진명, 우크라이나 전쟁을 쓰다 장편소설 출간 “나는 전 세계인이 힘을 합쳐 푸틴의 핵 협박을 이겨내야만 한다는 신념으로 이 책을 썼다.” 우크라이나 키이우 북쪽의 도시 부차. 미하일은 생일을 맞아 가족과 저녁 식사를 하던 중 갑자기 나타난 러시아군의 칼에 찔려 의식을 잃고, 아내와 딸을 잃는다. 슬픔을 못 이기고 자살을 시도하지만 그조차 실패한 미하일은 어느 날 마을에서 자취를 감춰버린다. 미국 대통령 바이든이 이끄는 극비 오퍼레이션 ‘네버어게인’의 일원인 스토니. 그는 러시아인 여성 구호 활동가 구출 명령을 받고, 도움을 청하기 위해 미 해군사관학교 시절 동기 케빈 한을 찾아간다. 에티오피아 산골 마을에서 주민들을 도우며 살고 있던 케빈 한은 기상천외한 계책으로 구출 작전을 도운 공을 인정받아 ‘네버어게인’에 영입된다. 부차에서 사라졌던 미하일은 바흐무트 공방전에서 죽음을 불사하고 싸워 전쟁영웅이 되지만, 세 발의 총상을 입고 통합병원으로 후송된다. 몸과 마음의 고통에 몸부림 치던 그에게 한 환자가 말을 걸어온다. 바로 케빈 한이다. 미하일과 우정을 쌓아가던 케빈 한은 그에게 친러 성향의 무기 암거래상이 갖고 있는 전설의 다이아몬드를 훔치러 가자고 제안한다. 그것을 판 돈으로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돕자는 계획이었다. 그들은 우크라이나인 범죄자들을 모으기 시작한다. 한편 러시아 대통령 푸틴은 서방 국가를 상대로 내건 그 어떤 휴전 조건도 받아들여지지 않자 고뇌하기 시작한다. 이대로 물러나면 자신의 권력도 종말을 맞을 것이다. 그는 절치부심 끝에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어떤 수단이든 가리지 않겠다고 결심한다. 미국 잠수함사령부는 핵탄두 288개를 탑재한 전략핵잠수함 로드아일랜드를 흑해에 잠항시키는 작전을 실행한다. 그러나 로드아일랜드는 러시아 측의 추적을 받다 사고를 당하고 마는데……. 러시아의 핵공격에 대비한 오퍼레이션 네버어게인. 핵탄두 288개가 탑재된 전략핵잠수함은 지금 이 순간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 “이 전쟁이 끝나려면 단 한 사람만 죽으면 된다.” 타임지, 뉴스위크지, CIA 홈페이지가 소개한 시대의 작가 김진명 그의 상상력에서 뿜어져 나오는 푸틴 처단 오퍼레이션 “전쟁이 쉽게 끝나지는 않겠지. 끝나도 저 푸틴이 있는 한 언젠가는 같은 일이 반복될 테고. 평화를 위해서는 반드시 그놈을 죽여야 하지만 아무도 푸틴을 건드리지 못하는 게 현실이잖아.” 출판사 한마디 “지금 이 전쟁이 끝나려면 단 한 사람만 죽으면 된다.” 이후 집필 30주년 기념작 오직 김진명만이 내놓을 수 있는 소설 김진명이 돌아왔다. 매일 전념을 다하여 집필에 매진하고 있던 그가, 돌연 새로 쓴 작품을 가지고 왔다. 우크라이나 전쟁을 다룬 장편소설 이다. 한반도 비핵화 문제를 다룬 밀리언셀러 데뷔작 , 충격적인 명성황후 시해의 실체를 그린 , 한국인을 지켜주는 보이지 않는 힘을 그린 , 미천왕으로부터 광개토대왕에 이르는 뜨거운 역사를 다룬 김진명 필생의 역작 시리즈까지. 한국 사회에 커다란 반향을 일으킨 베스트셀러들을 발표해온 그가 집필 30주년 기념작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을 다루며 인류를 향해 평화와 자유에 관한 묵직한 메시지를 던진다. 러시아군에게 아내와 딸을 희생당한 우크라이나 군인 ‘미하일’. 미 해군사관학교 졸업 후 세상을 등진 채 살아가던 중 미국의 극비 작전 팀 네버어게인에 영입된 한국계 미국인 ‘케빈 한’. 전혀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던 두 사람이 단 하나의 미스터리한 사건에 얽히면서 시작되는 이 이야기는 운명의 갈림길에 서 있는 인류의 현 상황에 대한 비유다. 푸틴의 핵 협박에 어떻게 대처하는지에 따라 우리의 미래는 달라질 것이다. 과연 미하일과 케빈 한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시대를 쓰는 작가’ 김진명. 그는 대한민국 역사에 기반을 둔 소설로 우리 사회에 예리한 질문을 던져왔고, 그가 던진 질문들은 사회적 거대 담론으로 이어졌다. 지금 이 순간에도 죄 없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죽어가고 있다. 김진명 작가는 그 광경을 생생히 보여주면서, 이번에는 한반도를 넘어 전 세계인에게 질문을 던진다. 이 전쟁의 의미는 무엇인가. 이 전쟁의 시간을 관통하며 우리 시대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이 전쟁에서 우리가 절대로 굴복하지 말아야 할 대상은 무엇인가. “전 세계인이 힘을 합쳐 푸틴의 핵 협박을 이겨내야만 한다는 신념으로 이 책을 썼다.”라고 말하는 김진명 작가. 그는 푸틴의 핵 협박이 승리로 귀결된다면 너도나도 핵을 거머쥐려는 악의 의지가 세계를 뒤덮고 자유민주주의 대신 전체주의와 독재가 인류를 위협할 것이라고 경고한다. 그간 모든 힘을 핵 개발에 쏟아부어온 김정은 또한 자신이 옳았음을 확신하며 죽기 살기로 핵 능력을 심화시킬 것이라고. 그런 의미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은 우크라이나만의 전쟁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한 현실에서 그 누구도 실행하지 못한 작전을, 김진명 작가가 소설의 힘으로 실행시킨다. 은 김진명 작가가 집필 30주년 기념작으로 선보이는 작품이다. 동시에 30년 동안 쉬지 않고 소설을 써온 한 사람으로서 인류에게 던지는 뚝심 있는 메시지이다. 그의 용기 있는 행보를 지켜봐온 독자들이 기다리던 그의 신작 이 독자들에게 뜻깊은 소식으로 다가서길 기대한다. “음, 내가 푸틴의 침공을 유발했단 건가?”“속마음이 어떻든 모호한 태도를 취했어야 합니다. 푸틴의 계산을 복잡하게 만들어야 했지요. 미국이 어떻게 나올까, 미국의 개입으로 실패하게 되면 모든 것이 끝장인데. 그런 고민에 끝없이 빠져들게 말입니다. 하지만 각하는 오히려 푸틴으로 하여금 이를 일거에 걷어내도록, 아주 시원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나는 우리 국민을 안심시키려 했던 거야.”“아무 말도 하지 않는 미국이 가장 거대하게 다가왔을 겁니다. 푸틴에게도, 국민에게도.”바이든은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않고 인상을 찌푸린 채 눈길을 비켰다. “바흐무트를 죽음으로 사수하라!”완전히 달라진 러시아군 앞에 바흐무트의 우크라이나 병사들은 속속 죽음을 맞이할 뿐이었다. 이제까지 보여주었던 우크라이나 병사들의 애국심도 용기도 열정도 마치 노란 은행잎이 바람에 떨어지듯 바흐무트 평원에 차곡차곡 쌓였다.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참호를 향해 빗발치듯 총알을 쏟아부었고 우크라이나군 참호 바로 앞까지 기어와서는 수류탄을 집어넣곤 했다. 이처럼 용기백배한 러시아군은 전황을 완전히 바꾸어버렸다.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3
휴머니스트 / 박시백 (지은이) /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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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백 (지은이)
<조선왕조실록>은 당대를 담아낸 유일한 정본 기록이기에 우리 역사를 이해하는 첫걸음이자 우리 문화의 원천이 되는 유산이다. 하지만 300페이지 책 400권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 탓에 연구자를 제외한 이들은 쉽게 접근하기 어려웠다. <조선왕조실록>은 박시백 화백이 방대한 기록을 만화로 재탄생시키면서 누구나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국민 교양으로 자리 잡았다.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이 2021년 개정판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박시백 화백이 손수 그린 화보가 표지에 시원스럽게 들어가, 실록마다 대표적인 인물의 성격과 상황을 더욱 또렷하게 볼 수 있다. 박시백 화백의 화보를 바탕으로 한 세련된 디자인은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의 오랜 팬은 물론, 아직 이 책을 접하지 못한 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2021년 개정판은 낱권과 세트를 구분한 것이 큰 특징이다. 실록별로 읽고 싶은 독자는 검은색 표지가 인상적인 블랙 에디션(낱권)에서 골라 읽을 수 있다. 또한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전체를 단숨에 읽고 싶은 독자는 블랙 에디션보다 슬림한 판형과 강렬한 붉은색 표지의 레드 에디션(특별 세트)으로 즐길 수 있다. 특별 세트는 2015년 개정판보다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출간돼 전집을 원하는 독자에게 큰 메리트가 된다. 2003년 출간된 이래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시대의 변화에 발맞추면서 우리의 소중한 역사 기록인 실록을 더욱더 많은 독자와 나누고, 부모 세대가 자녀 세대에게 우리 역사를 알려주는 길잡이 역할을 계속해나간다.개정판에 부쳐 머리말 등장인물 소개 제1장 전설이 된 태상왕 이빨 빠진 호랑이 용서할 수 없노라! 부자 대결, 조사의의 난 초라한 귀환 제2장 사냥이 끝난 후 정치 10단 시범 케이스 원경왕후 민씨 왕 노릇 못 해먹겠다? 제3장 공신의 운명 민씨가의 몰락 1 민씨가의 몰락 2 살아남은 공신, 하륜과 조영무 이숙번의 경우 제4장 현실주의자 태종의 개혁 왕과 대간의 관계 두 얼굴의 사나이 태종이 이룬 나라 제5장 양녕과 충녕 세자의 탈선 떠오르는 충녕 결정적 스캔들 세자를 폐하라 호랑이 등에서 내려오다 작가 후기 《태종실록》 연표 조선과 세계 Summary: The Annals of King Taejong The Annals of the Joseon Dynasty 세계의 문화유산, 《조선왕조실록》 도움을 받은 책들《조선왕조실록》은 당대를 담아낸 유일한 정본 기록이기에 우리 역사를 이해하는 첫걸음이자 우리 문화의 원천이 되는 유산이다. 하지만 300페이지 책 400권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 탓에 연구자를 제외한 이들은 쉽게 접근하기 어려웠다. 《조선왕조실록》은 박시백 화백이 방대한 기록을 만화로 재탄생시키면서 누구나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국민 교양으로 자리 잡았다.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이 2021년 개정판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박시백 화백이 손수 그린 화보가 표지에 시원스럽게 들어가, 실록마다 대표적인 인물의 성격과 상황을 더욱 또렷하게 볼 수 있다. 박시백 화백의 화보를 바탕으로 한 세련된 디자인은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의 오랜 팬은 물론, 아직 이 책을 접하지 못한 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2021년 개정판은 낱권과 세트를 구분한 것이 큰 특징이다. 실록별로 읽고 싶은 독자는 검은색 표지가 인상적인 블랙 에디션(낱권)에서 골라 읽을 수 있다. 또한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전체를 단숨에 읽고 싶은 독자는 블랙 에디션보다 슬림한 판형과 강렬한 붉은색 표지의 레드 에디션(특별 세트)으로 즐길 수 있다. 특별 세트는 2015년 개정판보다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출간돼 전집을 원하는 독자에게 큰 메리트가 된다. 2003년 출간된 이래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시대의 변화에 발맞추면서 우리의 소중한 역사 기록인 실록을 더욱더 많은 독자와 나누고, 부모 세대가 자녀 세대에게 우리 역사를 알려주는 길잡이 역할을 계속해나간다. 1. 300만 독자와 만난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시대의 변화에 발맞추다 조선사가 지식인의 연구에 머물고 대중에게는 아직 생소했던 시절, 조선사로 가는 길목을 시원하게 열어준 책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이 출간되었다. 2001년을 시작으로 10여 년을 조선사에만 바쳤던 박시백 화백은 방대한 분량과 편년체 서술로 아무나 접근할 수 없었던 《조선왕조실록》을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만화로 재탄생시켰다. 성실한 고증과 탄탄한 구성, 독창적이고 명쾌한 시각을 통해 조선왕조 500년 역사를 생생하게 되살렸다는 평을 받으며 독자층을 넓혀가던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 완간과 함께 많은 독자의 환호를 받았다. 조선사 입문의 대표 도서로 자리 잡은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 시대의 변화에 맞춰 《조선왕조실록》이 우리 사회의 필수교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새롭게 태어난다. 2. 2021년 개정판: 더욱더 새로워진 디자인, 충실한 내용 1) 디자인과 제책: 2015년 개정판은 이전 판이 보여주었던 고풍스러우면서 소박한 분위기를 탈피해, 유구한 조선 왕실의 권위를 상징적이면서도 과감하게 표현했다. 2021년 개정판은 한 걸음 더 나아가 실록마다 대표적인 인물의 화보를 싣고 시원시원한 디자인을 통해 독자의 눈을 사로잡는다. 박시백 화백이 직접 그린 화보는 조선왕조 500년 역사에서 뚜렷한 흔적을 남긴 인물의 성격과 시대의 분위기를 한눈에 보여준다. 고려 말의 전쟁영웅에서 건국자가 된 이성계부터 고독한 전제군주 연산군, 조선의 바다를 든든하게 지킨 이순신, 국난 속에서 우왕좌왕한 인조, 격동의 시기에 왕실을 보전하기 위해 고군분투한 고종까지 우리 역사의 굵직굵직한 사건 속 인물이 생생하게 그려진다. 2021년 개정판은 낱권과 세트를 구분한 것이 큰 특징이다. 실록별로 읽고 싶은 독자는 검은색 표지의 블랙 에디션(낱권)에서 골라 읽을 수 있다. 또한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전체를 단숨에 읽고 싶은 독자는 블랙 에디션보다 슬림한 판형과 강렬한 붉은색 표지의 레드 에디션(특별 세트)으로 즐길 수 있다. 특별 세트는 2015년 개정판보다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출간돼 전집을 원하는 독자에게 큰 메리트가 된다. ※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특별 세트의 특징 (2015년 개정판과 비교) (1) 저렴합니다. (특별 세트 170,000원, 2015년 개정판 217,000원) (2) 판형이 작습니다. (특별 세트 15.2×22.4cm, 2015년 개정판 17.0×23.5cm) (3) 표지 디자인을 바꿨습니다. 2) 2015년 개정판의 수정사항: 2015년 개정판은 실록의 기록 시기와 맞지 않는 계절감, 나이에 걸맞지 않게 묘사된 캐릭터 등을 다시 검토하고 그림을 바로잡았다. 2021년 개정판은 2015년 개정판에서 전면적으로 수정된 부분을 다음과 같이 유지했다. ① 복식의 수정 “이전의 판본에서는 조선 초기 세자들을 왕과 마찬가지로 익선관에 홍색 곤룡포를 입은 것으로 묘사했었다. 그런데 세종 말년의 세자의 복식과 관련한 논의 기사를 보니, 이때까지도 세자가 익선관을 쓰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이번에 그 사실을 반영했다. 세자의 복색과 관련한 논의도 여러 차례 보이는데, 청색이나 검은색도 더러 거론되지만 대체로 아청색(鴉靑色)으로 결론 나곤 했고, 실제 조선 전 시대를 통해 기본적인 세자 복색으로 자리 잡았기에 이번에 검은청색으로 통일했다.” - 2015년 개정판 ‘개정판에 부쳐’ 중에서 ② 캐릭터의 변화 “중종의 경우 임진왜란 때 일본군에 의해 능이 파헤쳐지고 재궁이 불태워졌다. 그런데 시신이 발견되면서 과연 중종이 맞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생전에 중종을 본 적 있는 신하들의 진술이 《선조실록》에 전한다. 이에 따르면 중종은 얼굴이 갸름하고 수염은 자색으로 숱이 없었으며 네모나고 약간 굽은 턱에 두 눈 사이에는 검은 사마귀가 있었다고 한다. 다행히 필자가 그린 캐릭터와 크게 다른 느낌이 아니어서 수염색은 그대로 두고 양미간에 검은 점만 새로 첨가했다. 경종의 경우는 《경종실록》에 ‘체부(體膚)의 외형은 왕성’하다고 기록되어 있는 것을 살피지 못한 채 지나치게 야위고 허약한 모습으로 표현했다. 이 역시 이번에 손을 보긴 했으나 왕성한 모습보다는 허약하지 않은 인상으로 다듬는 정도로만 수정했다.” - 2015년 개정판 ‘개정판에 부쳐’ 중에서 ③ 독자 제보에 따른 수정 독자에게서 받은 정보가 많았으나 모든 문제 제기를 출간할 때마다 깊이 검토하고 반영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2015년 개정판에서는 그때까지 전달받은 독자 제보를 최대한 반영하고자 노력했다. 특히 임진왜란 당시 해전의 묘사, 행주산성 형태의 문제점 등을 수정했다. ④ 한시와 시조 감수 본문에 게재된 한시와 시조의 국역을 전체적으로 손보았다. 성균관대학교 안대회 교수가 감수하여 학계의 정본을 위주로 일부 오역을 바로잡고 어색한 문장을 수정했다. ⑤ 추가된 부록 독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부록을 추가했다. 각 권 끝에 연표 〈조선과 세계〉를 추가해 조선사와 세계사의 주요 사건을 한눈에 가늠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서강대학교 김동택 교수가 감수한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각 권의 영문 초록을 게재했다. ⑥ 각주 익숙지 않은 역사 용어에 각주를 추가했다. 3) 팟캐스트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3년의 대장정을 끝내고 며칠 되지 않은 2013년 7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완간과 더불어 ‘팟캐스트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첫 방송이 시작되었다. 박시백 화백과 역사학자 신병주 교수, 인문학자 남경태, 휴머니스트 김학원 대표가 함께한 ‘팟캐스트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에서, 박시백 화백은 조선왕조 500년을 한눈에 조망하면서 조선시대의 이 구석 저 구석을 자유자재로 넘나들었다. 신병주 교수는 역사학계 최고의 스타답게 인물, 사건, 생소한 역사 용어를 알기 쉽고 명쾌하게 설명했다. 인문학자 남경태는 중국, 일본, 유럽으로 공간을 확장해 역사 이해의 지평을 넓혔다. ‘조선왕조실록의 어벤저스’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이들의 역사 토크는 1년 동안 50회 분량(네이버 오디오클립 200회)으로 이어졌다. 방송 분량으로 70시간, 녹취록 분량으로 6000매가 넘는 조선왕조실록 팟캐스트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을 더욱 생생한 육성으로 접하고 싶은 독자에게 재미와 의미를 함께 선사하는 최고의 역사 방송이다. 팟빵 〈팟캐스트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http://www.podbbang.com/ch/6554 네이버 오디오클립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https://audioclip.naver.com/channels/764 3.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이 걸어온 길 1998년~2001년 〈왕과 비〉, 〈연산군〉, 〈조광조〉 등의 역사 드라마를 즐겨 보다 우리 역사에 대한 스스로의 무지함을 깨닫고 역사책을 읽기 시작했다. 2000년 《조선왕조실록》을 만화로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본격적인 조선 역사 공부를 시작했다. 2001년 《국역 조선왕조실록》 CD-ROM을 구입하여 본격적인 《실록》 공부를 시작했다. 2001년 4월 《만화 조선왕조실록》에 대한 열망으로 스스로 영예롭게 생각했던 직장인 한겨레신문을 떠났다. 2001년 5월 《실록》을 공부하고, 구성하고, 습작하는 하루 12시간의 중노동이 시작되었다. 2003년 7월 《만화 조선왕조실록》이라는 이름으로 첫 권, 〈개국〉이 출간되었다. 2005년 4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5권 〈단종·세조실록〉이 출간되었다. 5권부터는 책의 모양을 새롭게 단장하였다. 어린이·청소년 독자에 최적화되어 있던 판형에서 성인 독자의 요구를 수용한 판형으로, 발랄한 디자인에서 품격 있는 디자인으로 변경하였다. 시리즈 제목 또한 《만화 조선왕조실록》에서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으로 변경하였다. 2007년 7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0권 〈선조실록〉이 출간되었다. 전체 20권 출간 계획 중에서 열 권이 출간된 이때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반환점을 돌고 있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에 많은 언론이 깊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2009년 8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4권 〈숙종실록〉이 출간되었다.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 마지막으로 읽은 책으로 알려지면서 독자층이 넓어지는 계기가 되었다.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책상에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4권 62쪽이 펼쳐져 있었으며, 대통령의 일기에는 “박시백 화백이 만화로 그린 조선왕조실록을 읽고 있는데 재미있고 참고가 된다.”고 적혀 있었다. 2013년 7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20권 〈망국〉이 출간되었다. 시리즈의 완간이다. 완간과 함께 폭발적인 독자 반응이 이어졌다. 2013년 8월 부천만화대상 수상 2013년 12월 조선일보 올해의 책, 중앙일보 올해의 좋은 책, 한겨레신문 올해의 책, 교보문고 올해의 책 선정 2014년 2월 100만 부 돌파 2014년 12월 200만 부 돌파 2015년 6월 22일 2015 개정판 출간 2021년 3월 2일 2021 개정판/특별 세트 출간
회의주의자 쇼펜하우어, 모욕의 기술
위즈덤하우스 /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지은이), 프랑코 볼피 (엮은이), 문정희 (옮긴이) / 2020.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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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지은이), 프랑코 볼피 (엮은이), 문정희 (옮긴이)
회의주의(혹은 염세주의) 철학자로 유명한 쇼펜하우어의 독설 모음집이다. 그의 독설은 동료 철학자부터 종교, 사회, 국가, 인종, 작가는 물론이거니와, 지나가는 마차 마부의 채찍질 소리에서 창녀에 이르기까지 온갖 범주를 아우른다. 백과사전의 항목처럼 편집된 그의 독설을, 처음엔 곤혹스럽더라도 끝까지 읽어 보라. 적당한 상황에 가장 어울리는 모욕과 멸시의 표현으로, 펜싱 선수의 칼날처럼 타인의 가슴에 날카로운 상처를 낼 수 있을 것이다. ‘모욕’이야말로 화를 그럴 듯하게 표현하는 최고의 기술이다! 옮긴이의 말 들어가는 말… 편저자 해제 … 27 강단 철학과 철학 학회강단 철학자의 형이상학강단 학자개인거짓말결혼결혼 상대 인 여자_가난뱅이보다 부자사랑으로 맺어진 결혼계시공허하고 관념적인 은어과부 화형친애 하는 교수교수직교육 시설윤리적 국가국가의 기원굴과 샴페인그리스어 및 라틴어 문 법근대의 사회적 괴물글쓰기기념물기독교와 동물 다루는 법기사기억력 … 41 낙관주의낙관주의에 대한 반대 논거인 영어남의 생각남자와 여자낭만주의노예 소유자 와 노예 매매자뇌 … 44 다른 사람의 의견단테의 지옥대중데카르트주의자와 동물의 의식덴마크 학술 협회와 그 모순덴마크 학술 협회와 그 목적도덕도서 구입도서관독서독서광독일 관념론자 들독일 민족과 그 일원의 수치심독일 사람_둔중한 민족독일 사람_형이상학적 민족독일 학 자독일 형이상학동물 생체 해부동물 학대동물원 방문객 … 55 라이프니츠라틴어의 폐지루터, 성경 번역자 … 57 마르코 폴로와 위대한 세계 여행자들만족과 쾌락명성잘못된 명성모르몬교도모세돼 지 가죽에 감싸인 문예사문학 비평가뮤즈미국민족적 자부심오늘날의 민중 선동가민중 재판관믿음믿음과 지식 … 64 바더반계몽주의반계몽주의자배우번역법정과 양심세상에 빼곡한 보통 사람부족한 지성으로 철학 하기 … 68 사랑전염병 시대의 사랑정신적 사랑사랑받는 여자_아름다움과 나이사제사형제 폐지상속 권성교와 임신성서성숙_남자와 여자성애_남자와 여자성적 욕망성적 충동세계세계 개선자세계 희극세계의 중심셸링, 자연 철학자셸링과 셸링주의자소음수도승수도 원수염숙녀순결스피노자시간시대신, 사람신, 조물주신, 철학의 논제신과 해 학적 철학자신학과 철학신학자 … 83 잔인한 아름다움암기 학습야코프 몰레스호트, 긍정주의자언어 형태추하고 어리석은 얼굴 여성이 아니라, 여자!여자_아름다운 성여자_제2의 성여자, 거짓말, 위장술여자란 도대체 여자와 관심사여자와 근시안여자와 단결심여자와 돈여자와 사회적 위상여자와 소명 여자와 쇠락여자와 예술 방면의 성과여자와 위증여자와 자녀여자와 자연의 무기여자 와 재산여자와 정의여자와 정치여자와 지배권여자와 지성여행여행객영국인과 교 회우리의 존재우생학운명유대교와 동물의 무권리유대교의 자연 이해유대인융스 틸링의지어원학 정신에서 파생된 이성의 예언자 자격익명의 비평가인간_길들여진 맹수인 간_독인간_사회적 존재인간_시계의 기계 장치인간_이기적 존재인간_인형인간_자연 속의 치 욕인간과 동물인간애인간의 존엄성인도·게르만어족인생인쇄공과 식자공일간 신 문일부다처제와 장모님들일부일처제일신교입헌 군주 … 113 자식 사랑자연자유작가너절한 작가철학적 작가평범한 작가작센장미와 가시재 능 없는 사람저널리스트점성술정언 명령_당나귀 깔개정절_남자와 여자종교주물과 성 유물중국인지식욕과 호기심지옥진보에 대한 믿음질책집 친구 … 125 창녀채찍질하는 마부책철도철학 교수철학, 일종의 직업철학과 대학 철학철학의 미 래철학의 역사철학 학회철학 하고 싶은 자연 과학자철학 하고 싶은 화학자축약출 생친구 … 134 카드놀이칸트칸트와 거짓말할 권리칸트의 전성기 이후칸트의 후계자클리오, 역사학 의 뮤즈 … 140 트라피스트 수도회 회원 … 141 파리펠라기우스주의평등주의폭음 같은 문 닫기프랑스 사람프랑스 사람의 그리스어 다 루기프랑스어프로테스탄티즘피히테피히테의 아들, 철학자 이마누엘 헤르만 … 147 하얀 피부학식학자평범한 학자학자 공화국합리주의자허영심_여자와 남자헤겔헤 겔, 젊은이를 망치는 인물헤겔주의헤겔주의자헤르바쇼펜하우어의 저술과 논문에서 가려 뽑은 온갖 험담 목록! 항목을 따라 읽다보면 다양한 대상을 향해 질책, 모욕, 명예 훼손을 가할 수 있다. 쇼펜하우어는 흔히 회의주의 혹은 염세주의의 대명사로 지칭된다. 그는 자칭 칸트의 최고의 후계자이자 당대 최고의 철학자였던 헤겔의 라이벌이었으며, 타칭 ‘신은 죽었다’고 말한 니체나 ‘트리스탄과 이졸데’의 작곡가 바그너에게 영향을 준 독자적인 사상가였다. 철학의 측면에서는 그러하지만, 인간 쇼펜하우어는 짜증쟁이였다. 그에게는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것이 불평과 불만의 덩어리였다. 그도 그럴 것이 헤겔과의 대결에서 패하여 대학 교수직에서 밀려났고, 논문은 덴마크 학술 협회의 인정을 받지 못했다. 연애는 실패했고, 이웃집 여인에게 고소를 당했으며, 어머니와는 불화로 의절까지 했다. 그에게 유일한 위로를 주었던 것은 반려견뿐이었다. 똑똑하고 글 잘 쓰는 철학자가 삶의 제 국면에서 실패만을 겪었다면, 이제 남은 것은 그의 레이더에 포착된 세계에 보내는 불평과 불만, 분노와 야유뿐임은 자명하다. 이 책은 그러한 인간 쇼펜하우어의 온갖 짜증과 권태에 관련한 신랄한 기록이다. “이른바 인간이란, 거의 일반적으로 비소를 약간 넣고 멀겋게 끓인 국이다.”(쇼펜하우어) “지구는 피부를 가졌다. 또한 그 피부는 갖가지 질병을 가졌다. 그 질병의 하나가 인간이다.”(니체) 이 책에서 쇼펜하우어가 언급한 각종 비방과 험담의 목록은 실로 다양하다. 그의 비방력(?)은 고교시절부터 시작해 평생을 이어갔고, 나이들수록 심해졌으며, 닥치는 대로 인신공격을 해댔다(요즘 말로 걸리는 대로 씹어 댔다고 쓰는 편이 더 나을 정도이다). 그 중에서도 많은 내용은 동료 철학자들 특히 헤겔에 대한 비아냥과 여성에 대한 혐오이다. 헤겔에 대한 모욕성 인신 공격이 그의 실패한 이력에서 기인한 것과 마찬가지로 여성에 대한 혐오는 그의 실패한 연애 때문이었다는 설이 유력하다. 그렇다손 치더라도 그의 여성 혐오는 19세기 유럽의 지성이나 동시대 동양 남성의 일반적 편견과 별다를 게 없다. 현대의 관점에서는 모두 깁고 고쳐야 할 남성들의 왜곡된 우월주의일 뿐이다. 하여 그의 독설 목록은 가까이서 보면 19세기식 꼰대 정신이 담긴 코미디요, 멀리서 보면 이기적인 남성성이 드러내는 연민 가득한 우울의 기록들이다. 19세기에 쓰여진 21세기용 “정언적 파렴치성” 독설과 조롱, 비방과 험담을 익히는 고전적 파렴치함의 수련 교범이자 무기고 아무리 온갖 것들이 오래된 취향을 찾아 회귀하는 레트로의 시대라 하더라도, 19세기에 쓰여진 모욕의 기술까지 읽어야 할까? 이 책의 효용이 의심된다면 당장 컴퓨터를 켜고 인터넷 게시판, 혹은 포털 사이트의 신문 기사에 달린 댓글들을 살펴보라. 그곳에 난무하는 모욕과 욕설, 비난과 인식공격의 난무를 보라. 이것들은 모두 현대적 파렴치함의 현현이다. 이러한 시대에 영혼의 상처를 견디고 정신의 평온함을 유지하기 위해서 이 책은 일독의 가치가 있다. 쇼펜하우어의 온갖 모욕성 글들을 읽는 것은 고전적 파렴치함의 수련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 담긴 개별 항목은 다채로운 대상을 향한 기발한 발상과 표현으로 빼곡이 들어찬 무기고이다. 잘 준비된 무기고를 갖추었다면 언제가 실제로 적절히 활용할 수 있는 기회도 생길 것이다. 누군가 자신을 화가 나게 한다면, 참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 그에 적절한 화를 내는 것이 중용이라는 아리스토텔레스의 가르침도 있지 않은가? 이 책은 저급한 댓글들에 당황하지 않고 가볍게 되받아칠 수 있는 정신의 수련을 도와줄 것이다. 물론 쇼펜하우어는 ‘독서는 자기 머리가 아니라 남의 머리로 생각하는 것’이라고 독설을 날리기는 했다. 대학교수직은 오직 이미 정립되었고 실제로 존재하는 학문들에만 부여되어야 할 것이다.
공대력
열린책들 / 차기철, 김지섭, 이종구, 감우균, 임병섭, 문성근, 김연철 (지은이) /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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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책들
소설,일반
차기철, 김지섭, 이종구, 감우균, 임병섭, 문성근, 김연철 (지은이)
우리가 다른 곳에서 접하기 어려운 공대생들의 삶을 그들의 솔직한 목소리로 담아 낸 책이다. 직접 회사를 설립하여 경영하거나 큰 회사의 전문 경영인으로 활약하고 있는 7명의 기계공학과 출신 리더들이 기꺼이 자신들의 실패와 성공을 솔직하게 들려준다. 이 책을 쓴 7명은 인바디 대표 이사 차기철, 메르세데스-벤츠 해외 시장 관리 1본부장 김지섭, 광산기공 대표 이사 이종구, 영일ONC 부사장 감우균, 성운유압기술 대표 이사 임병섭, 삼신제침 대표 이사 문성근, 그리고 한화시스템의 총괄 사장 겸 이사회 의장인 김연철이다. 전공은 같지만 이들이 개발한 기술과 전문 분야는 저마다 다르고, 그래서 성공에 이르는 과정과 경험 역시 다양하고 흥미롭다. 대학 시절 방황이 뒷날 회사를 운영하는 데 밑거름된 이야기, 창업하면서 겪은 좌절과 이를 돌파한 생생한 경험담, 말단 사원으로 시작하여 CEO가 되기까지의 마음가짐 등 어느 하나 값지지 않은 구절이 없다. 무엇보다 스타트업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이들이 겪은 삶의 부침은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값진 자료가 될 것이다. 의지와 기술력, 근성과 노력, 그리고 끝없는 도전 정신 등 이들의 삶과 성공을 집약하는 <집념>이라는 단어야말로 <꺾이지 않는 마음>이 어떤 것인지를 말해 준다.서문 진정한 〈기회〉란 어떤 것일까? 1 작은 성공을 출발점으로 삼아라 ─ 차기철 2 열망하는 사람은 자가 발전한다 ─ 김지섭 3 성공은 머리에서 시작해 끈기로 완성된다 ─ 이종구 4 간절함과 몰입이 문제 해결의 시작이다 ─ 감우균 5 모든 답은 기본 원리에 있다 ─ 임병섭 6 미쳐야 미칠 수 있다 ─ 문성근 7 최첨단 시대일수록 인간적 소통이 빛난다 ─ 김연철<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성공한 공대 리더들의 집념 『공대력』은 우리가 다른 곳에서 접하기 어려운 공대생들의 삶을 그들의 솔직한 목소리로 담아 낸 책이다. 직접 회사를 설립하여 경영하거나 큰 회사의 전문 경영인으로 활약하고 있는 7명의 기계공학과 출신 리더들이 기꺼이 자신들의 실패와 성공을 솔직하게 들려준다. 이 책을 쓴 7명은 인바디 대표 이사 차기철, 메르세데스-벤츠 해외 시장 관리 1본부장 김지섭, 광산기공 대표 이사 이종구, 영일ONC 부사장 감우균, 성운유압기술 대표 이사 임병섭, 삼신제침 대표 이사 문성근, 그리고 한화시스템의 총괄 사장 겸 이사회 의장인 김연철이다. 전공은 같지만 이들이 개발한 기술과 전문 분야는 저마다 다르고, 그래서 성공에 이르는 과정과 경험 역시 다양하고 흥미롭다. 대학 시절 방황이 뒷날 회사를 운영하는 데 밑거름된 이야기, 창업하면서 겪은 좌절과 이를 돌파한 생생한 경험담, 말단 사원으로 시작하여 CEO가 되기까지의 마음가짐 등 어느 하나 값지지 않은 구절이 없다. 무엇보다 스타트업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이들이 겪은 삶의 부침은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값진 자료가 될 것이다. 의지와 기술력, 근성과 노력, 그리고 끝없는 도전 정신 등 이들의 삶과 성공을 집약하는 <집념>이라는 단어야말로 <꺾이지 않는 마음>이 어떤 것인지를 말해 준다.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이들 7명의 삶에서 읽을 수 있는 새로움에 대한 호기심과 열정이다. 이들은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분야를 끝없이 공부하고 연구하며 도전한다. 엔지니어에게 기계란 <인간의 삶을 변화시키는 흥미로운 물체>이기에, 그 물체를 더욱 잘 만들기 위해서는 인간의 삶과 문화를 이해하며 늘 새로움을 추구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같은 새로움에 대한 추구와 발전 욕구가 바로 <공대력>의 바탕이라고 말한다. 성공한 리더보다 선배로 독자에게 다가가길 원하는 이들의 솔직한 이야기는, 공대생뿐 아니라 전공을 불문하고 세대에 상관없이 지금 자기 삶의 변화를 앞둔 모두에게 두고두고 영감을 줄 책이기도 하다. 세대를 넘는 성공의 기본 요소: 집념, 끈기, 도전 세대와 경험은 다르지만 공대 리더들의 성공 스토리에는 <집념과 끈기, 그리고 도전>이라는 공통의 주제가 담겨 있다. 병원이나 헬스클럽에서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체성분 분석기 <인바디>는 아르바이트로 생활비를 벌던 유학생(차기철)이 우연히 접한 논문 한 편에 호기심을 느끼고 끈질기게 연구에 매달린 끝에 제품으로 탄생했다. 공사 현장에서 쓰이는 인공 모래를 만드는 <샌드 플랜트>는 자원 고갈에 주목한 한 엔지니어(이종구)의 집념으로 제품화되어 세계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다.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 입사하여 사장 직무 대행을 거쳐 독일 본사의 해외 시장 담당 본부장(김지섭)이 된 사람도 있다. 지방 도시의 조그만 편직기 바늘 공장을 세계 시장으로 진출시켜 독일 최고의 업체들과 당당히 경쟁한 공대생(문성근)은 <미치지 않으면 미칠 수 없다>는 신념으로 일한다. 이들의 모습은 너나없이 <대박>을 꿈꾸며 손쉬운 성공의 길을 찾는 현실에, 우리가 잠시 잊고 있던 성실한 노력이나 무언가를 이루고자 하는 간절함이 얼마나 값진 성공의 기본 요소인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 공대 리더들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기회>란 성공의 찬스가 아닌, 자신을 지배하고 있던 가치관이나 계획을 크게 바꿀 수 있는 인생의 터닝 포인트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오랫동안 자신이 갖고 있던 가치관이나 인생 계획을 크게 바꾸는 것은 의지만으로 할 수 없는 경우가 많고, 어렵게 시도해도 많은 위험이 따른다. 그래서 내부적 열망이나 외부로부터의 자극에 영향을 받았을 때 자신의 인생 계획을 바꾸고, 그것을 향해 한 걸음을 내딛는 것이야말로 큰 기회를 잡은 것으로 생각한다. 7명의 공대 리더들은 엔지니어를 꿈꾸거나 공대 진학을 희망하는 후배들에게 <기계 기술이 얼마나 무한하고 호기심 넘치는 영역>인지를 알려 주고 싶었고, 또한 그런 <기회>가 되리라고 믿고 있다. 전공에 상관없이 진로를 고민하고 있거나 더 발전적인 삶을 꿈꾸는 사람들에게는 이제부터 나아갈 인생 지도의 밑그림이 될 수 있으리라는 희망도 바란다. 꿈꾸고 도전하고 그걸 성취하는 과정의 노력은 어떤 분야에서나 모두 통한다고 믿기 때문이다.흥미를 느끼는 공부나 일이 자신의 <주제>가 된다면, 일단 성공을 향한 첫걸음을 내디디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내 인생의 주제를 결정하는 데는 한 편의 논문이 결정적이었다. 성공의 방식은 저마다 다르다. 그러나 성공에 이르기까지 인내와 끈기가 필수 조건이란 건 변함없는 사실이다. <작은 성공에서부터 시작합시다!> 나는 이 말을 정말 좋아한다. 성공을 가르치는 말 중에 가장 실용적인 말이라고 생각한다.
시머트리
자음과모음 / 혼다 데쓰야 (지은이), 이로미 (옮긴이) / 2018.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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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모음
소설,일반
혼다 데쓰야 (지은이), 이로미 (옮긴이)
경시청 형사부 수사1과 살인범 수사계 경위, 카리스마 넘치는 외강내유의 형사 히메카와 레이코를 주인공으로 하는 미스터리 연작소설 '레이코 형사 시리즈'. 2010년 가을, 레이코 형사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 <스트로베리 나이트>가 후지TV에서 스페셜 드라마로 방영된 이래, 2012년 봄에는 <소울 케이지>, <시머트리>, <감염유희>가 연속 드라마로 만들어지면서 평균 15%대의 시청률로 대박 행진을 이은 바 있다.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인비저블 레인>은 2013년 1월에 영화로 개봉되었으며 등장 첫 주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었다. <스트로베리 나이트>는 2011년 호리구치 스미오에 의해 만화로도 그려졌다. '레이코 형사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 <시머트리>는 단순히 문장의 가독성을 넘어 이야기가 가진 추진력, 다시 말해 독자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폭발적인 힘을 담은 일곱 편의 작품을 수록하고 있다. 가해자와 피해자의 경계가 모호한 사건이 주로 담겨 있어 독자들에게 다양한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다.도쿄 7 지나친 정의감 45 오른손으로는 주먹을 날리지 말 것 85 시머트리 125 왼쪽만 보았을 경우 163 나쁜 열매 203 편지 241시리즈 누계 400만 부 판매 기록 현직 경찰이 뽑은 최고의 경찰 소설 작가 후지TV 연작.특별 드라마 평균 시청률 15% 레이코 형사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 사건 안에는 반드시 사람의 마음이 깃든다!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궜던 드라마 후지TV 〈스트로베리 나이트〉의 원작 소설 시리즈! 경찰이 선정한 최고의 경찰 소설 작가, 혼다 데쓰야! 매혹적인 인물, 충격적인 사건, 치밀한 배경의 절묘한 삼박자로 대가의 손끝에서 화려하게 그려지는 최고의 미스터리! 경시청 형사부 수사1과 살인범 수사계 경위, 카리스마 넘치는 외강내유의 형사 히메카와 레이코를 주인공으로 하는 미스터리 연작소설이 자음과모음에서 출간되었다. 현재까지 일본에서 총 아홉 권이 발표된 이 시리즈는 자음과모음의 레이코 형사 시리즈라는 타이틀 아래 정리되면서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여섯 번째 이야기 『블루 머더』와 일곱 번째 이야기 『인덱스』를 라이브러리에 더했고, 『硝子の太陽R』과 『ノ?マンズランド』 또한 뒤를 이을 예정이다. 2010년 가을, 레이코 형사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 『스트로베리 나이트』가 후지TV에서 스페셜 드라마로 방영된 이래, 2012년 봄에는 『소울 케이지』, 『시머트리』, 『감염유희』가 연속 드라마로 만들어지면서 평균 15%대의 시청률로 대박 행진을 이은 바 있다.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인비저블 레인』은 2013년 1월에 영화로 개봉되었으며 등장 첫 주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었다. 『스트로베리 나이트』는 2011년 호리구치 스미오에 의해 만화로도 그려졌다. 레이코 형사 시리즈 3편 『시머트리』 함부로 결론 낼 수 없는 선과 악을 만나다! 모순과 트릭이 가득한 일곱 가지 사건 속에 펼쳐지는 인간사의 희로애락 얼마나 쉽게 읽히는가. 즉, 가독성을 뜻하는 ‘리더빌리티(readability)’라는 말이 있다. 혼다 데쓰야의 레이코 형사 시리즈 최초의 단편집인 『시머트리』는 단순히 문장의 가독성을 넘어 이야기가 가진 추진력, 다시 말해 독자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폭발적인 힘을 담은 일곱 편의 작품을 수록하고 있다. 한밤중 사건의 범인으로 보이는 인물을 어둠 속에서 기다리고 있던 레이코. 이윽고 상대가 다가오자 침착한 말투로 말한다. “만약 제가 범인이라면 이런 밤에는 현장을 보고 싶어서 몸이 근질근질하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표제작인 「시머트리」 속 한 장면이다. 범인은 전철이 철로를 이탈하는 사고로 소중한 사람을 잃자 사건의 계기를 제공한 가해자를 끔찍하게 반으로 갈라 죽게 만든다. 시머트리(symmetry)의 사전적 의미인 ‘균형’을 시각적으로 짐작하게 해주는 한편, 현 세계를 지지하고 있는 정의가 과연 피해자와 가해자 양쪽 모두에게 얼마나 균형적인가를 생각하게 만든다. 『시머트리』에는 이처럼 가해자와 피해자의 경계가 모호한 사건이 주로 담겨 있어 독자들에게 다양한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다. 작가가 ‘공들이지 말 것’, ‘각각의 문장을 짧고 명료하게 쓸 것’, ‘캐릭터의 긴박감이나 초조함을 있는 그대로 속도감 있게 전달하도록 배려할 것’이라는 세 가지 원칙을 가지고 완성한 이 소설집은 독자들에게 최고의 긴장감과 리더빌리티를 선물할 것이다.“너 몇 살이지?”미요코는 여전히 오른손으로 난간을 잡은 채 몸을 뒤로 뻗친 상태였다.“열여섯 살이지? 나는 쉰여섯이야. 너보다 40년은 더 살았지.” 1미터 정도 거리를 좁혔다.“그래도 아직 하고 싶은 일이 수두룩해. 60세 정년 때까지 일하다가 퇴직하면 아내와 온천 여행이나 다니고 싶어. 우리 집에는 아이가 없거든. 아내나 나나 해외여행이라고는 해본 적이 없어서 하와이든 어디든 가봤으면 하는 바람이야.”고구레의 목소리가 떨렸다. “하지만 이제는 그것도 틀렸지. 의사한테 말기 암 선고를 받았거든.”“네?”외마디 소리를 지른 이가 미요코였는지 레이코였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_「도쿄」 “아들인 히데키를 자신의 손으로 처벌하기 위해서죠. 아즈마와 오바처럼 말입니다.”머릿속에서 엄청난 파리 떼가 소용돌이치며 날아다니는 듯했다. 외부의 소리는 모조리 사라지고 내부에서 울려 퍼지는 소음만 남았다. 광기, 그것은 어느 곳도 아닌 바로 레이코 안에 존재했다.“왜 그렇게 생각하지?”구라타의 목소리가 조용히 울렸다.“제 생각이 처음부터 그랬던 건 아닙니다. 이곳을 수차례 오가면서 차츰 정리된 내용이죠. 경위님은 이 동네를 그렇게 찾아오면서 단 한 번도 히데키를 면회하지 않으셨습니다. 면회도 하지 않은 채 그저 담장 밖에서 거닐기만 하셨습니다. 아드님과 한 번이라도 만났다가는 그만 용서해버릴지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이 아니었나요? 자칫 히데키에게 갱생할 기미가 엿보이기라도 하면 본인 손으로 처벌하겠다는 의지가 무너질까 봐 두려웠던 것 아닌가요?” _「지나친 정의감」 “내가 여기 올 줄 어떻게 아셨습니까?”열차가 지나가고 빛이 멀어지자 여자의 표정은 다시 사라졌다. 하지만 내 망막에는 선명하게 남았다. 모든 것을 꿰뚫어 보는 예언자 같은 눈빛. 짙은 립스틱을 바른 입술. 그 입술에서 흘러나오는 말. 말에서 느껴지는 신비로운 힘. 지적이라고 표현하기에는 좀 부족하지만 정확한 표현은 떠오르지 않는다.“저라면 그랬을 것 같아서요.”내가 잠자코 있자 그녀는 난간으로 다가갔다. 추락 방지용 철조망을 양손으로 잡고 철컹 소리가 날 정도로 세게 흔든다. 손뿐 아니라 온몸의 힘을 실어 흔든다.“만약 제가 범인이었다면 이런 밤에는 현장을 보고 싶어서 몸이 근질근질하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목이 바싹바싹 탄다. 숨을 쉬기만 해도 기도가 막히는 느낌이다. 쪼그라들 것 같다.제발, 누가 좀 살려줘! _「시머트리」
민들레 Vol.124
민들레 / 격월간 교육전문지 『민들레』 (지은이) / 2019.07.30
9,500
민들레
소설,일반
격월간 교육전문지 『민들레』 (지은이)
엮은이의 말 ‘현상’을 ‘병’으로 보는 사회 기획 특집 마음의‘병’일까 우리는 모두 중2병 환자일까 | 수영 마음이 아픈 아이들을 만나는 길 | 김석윤 학교 상담실에서 만난 아이들의 우울 | 서부원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무너지고 있다 | 앤절라 핸스컴 좌담 학교에서 건강한 위험을 배울 수 있을까 | 편집실 단상 한 걸음 ‘속에’ 천리 길이 있다 | 현병호 살며 배우며 텃밭농사와 기록농사 | 최문철 배움터 이야기 치료인가, 교육인가 | 김주희 통념 깨기 창의력 테스트라는 말의 모순 | 강국진 부모 일기 다운증후군 아이가 열어준 새로운 세상 3 | 최세민 기고 교사가 편향된 교육을 할 때 | 한수 열린 마당 당신은 꼰대입니까? | 권재원 또 하나의 창 가족이라는 이름의 타인 | 엄미야 디지털과 교육 인공지능과 사람의 상호작용 가능성 | 이재포 함께 읽는 책 동물과 함께 살아간다는 것 | 김진우 함께 보는 영화 유년으로 떠나는 달콤한 휴가 | 최정현 민들레 읽기 모임 | 새로 나온 책 | 소자보마음이 아픈 아이들이 늘고 있다는 이야기가 곳곳에서 들려옵니다. ‘병원이 늘어난’ 때문이기도 하고, 다루기 힘든 이 현상들을 ‘병’이라 이름 붙여야 손쉬운 대책을 세울 수 있어서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아이들 스스로 “나 우울증이거든!”하며 보란 듯 그 진단 뒤로 도피해버리기도 합니다. 어떤 ‘현상’을 ‘증상화’하고 ‘병리화’하는 것은 그래서 위험한 일입니다. _ 엮은이의 말 ‘‘현상’을‘병’으로 보는 사회’ 단어의 힘은 생각보다 매우 강력하다. 언어는 사고로부터 생산되고, 생산된 언어는 다시 다른 이의 사고가 된다. 우리는 비장애인을 정상인으로, 장애인을 비정상인으로 말하며 장애인 혐오를 생산해냈다. 지금의 중2병도 같은 것이라 생각한다. 중2병이란 단어는 청소년 혐오를 만들어냈고, 지금까지도 ‘중2병 아이를 치료하는 법’에 관한 특강이나 ‘우리 아이, 중2병일까요?’라는 검사지를 푸는 일들이 너무나 흔하게 벌어지고 있다. _ 수영‘우리는 모두 중2병 환자일까’ 하지만 그동안의 경험을 돌아보면 아픈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동시에 십대의 문화와 정서를 바라보는 어른들의 시선이 점점 협소해지는 현상도 감지된다. 어쩌면 우리는 청소년 시기에 당연하게 겪어야 할 자연스러운 정서적, 심리적 성장통의 과정을 잘못 해석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아이들의 문제 행동에 대해 필요 이상으로 병리학적 해석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리 스스로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_ 김석윤‘마음이 아픈 아이들을 만나는 길’
스노 크래시 1
문학세계사 / 닐 스티븐슨 (지은이), 남명성 (옮긴이) /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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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세계사
소설,일반
닐 스티븐슨 (지은이), 남명성 (옮긴이)
이경제는 왜, 흑염소에 대한 책을 이렇게까지 자세하게 쓰는가?
도원사 / 이경제 (지은이) /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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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사
취미,실용
이경제 (지은이)
변치 않는 국민 보양식으로 자리잡은 흑염소는, 흔한 표현이지만 한번도 안먹은 사람을 있어도 한번만 먹은 사람은 없다. 할머니부터 어머니로 이어져 내 자녀들에게도 한번쯤 권하고 찾게 되는 흑염소는 친숙한 원료이지만 정확히 누가 먹으면, 언제 먹으면 어떻게 좋은지에 대한 정보는 의외로 많이 없다. 왜일까? 굳이 논하지 않아도 그 장점을 누구나 알고 있다는 이유도 있을 것이며, 너무 친숙하다보니 자세한 설명을 넣는 것이 어색해진 것일수도 있다. 저자는 본 책에서 고전에서의 흑염소, 현대 과학에서 조명하는 흑염소의 성분과 효능, 흑염소를 더 대중적인 건강식품으로 재탄생하기까지의 과정 등을 특유의 문체로 풀어내고 있다.1. 왜 흑염소인가? 2. 흑염소, 알수록 어려운 너 양, 염소, 산양 우선, 염소를 알아보자 양과 염소는 무엇이 다른가 산양과 염소는 무엇이 다른가 염소와 흑염소 흑염소를 키우다 흑염소를 달여먹다 한약의 명칭, 뭐 이리 많은가? 3. 고전에서의 흑염소 염소와 검은색 염소 별자리 이야기 동양의 고전을 탐구해보자 시경(詩經) 시찬고양(詩讚羔羊)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 명의별록(名醫別錄) 금궤요략(金要略) 제민요술(齊民要術) 비급천금요방(備急千金要方) 본초연의(本草衍義) 도경본초(圖經本草) 식료본초(食療本草) 이고(李) 본초강목(本草綱目) 동의보감(東醫寶鑑) 본초정화(本草精華) 의학입문(醫學入門) 식물본초(食物本草) 급유방 (及幼方) 광제비급(廣濟秘) 본경소증(本經疎證) 방약합편(方藥合編) 고전에 나타난 흑염소의 부위별 효능 4. 흑염소의 성분과 효능 3저4고 핫한 불포화지방산, 아라키돈산 항산화! 내가 책임진다. 청춘 비타민E와 토코페롤 지방을 태워버리는 에너지 부스터, 카르니틴 우리 몸의 강철 방패 비타민A 단백질의 기본단위, 아미노산 무기질을 쉽게 보지 마라 5. 건강식품은 의식동원이다 이경제는 왜 건강식품에 주목하는가? 몸에 좋다면 뭐든지 먹는다 시대에 따라 유행은 다르다 건강은 습관이다 한의원 처방과 건강식품의 차이 6. 흑염소, 건강을 만나다 제품 기획부터 개발까지 원장님, 흑염소입니다! 건강식품의 다섯가지 원칙 건강식품의 일곱가지 기준 이경제 흑염소는 왜 뽕잎을 먹는가? 17가지 전통원료와 흑염소가 만나면 어떻게 될까? 칡뿌리, 건조감귤껍질(진피), 익모초지상부, 약쑥잎, 아로니아원액, 감초, 참당귀뿌리, 천궁, 두충, 가시오갈피줄기, 작약, 건지황, 생강, 대추, 계피, 둥굴레, 복령균핵 흑염소진액을 만든 사람들 #1 행복을 파는 사람들 안정택 대표 #2 헥사인(HEXAIN) 양윤석 대표 7. 그래서, 흑염소다! 참고문헌‘국민 건강 전도사’ 이경제 원장이 흑염소를 집중 조명한 책 대한민국 국민보양식 흑염소의 새 시대를 위한 새로운 도전 흑염소 하나만을 단독으로 다룬 전문 실용서 지금도 우리 주변에는 ‘건강원’이 존재한다. 흑염소, 뱀, 개소주, 가물치, 붕어, 장어 등 동물성 원료는 물론 호박, 포도, 양파, 마늘, 사과, 민들레 등 친숙한 재료까지, 오가피, 칡, 산삼, 기타 약초 등 한방의 느낌이 물씬 나는 원료도 사용한다. 물론 ABC주스, 타트체리 등 지금 각광받는 원료들까지 사용한 다양한 제품을 만들고 있다. 약은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이 약처럼 먹고 있다. 아무리 정신없이 바쁘게 변화하는 시대라고 해도, 소위 명품의 가치는 변하지 않듯, 흑염소도 그러하다.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찾는 사람은 줄지 않는다. 이렇게 변치 않는 국민 보양식으로 자리잡은 흑염소는, 흔한 표현이지만 한번도 안먹은 사람을 있어도 한번만 먹은 사람은 없다. 할머니부터 어머니로 이어져 내 자녀들에게도 한번쯤 권하고 찾게 되는 흑염소는 친숙한 원료이지만 정확히 누가 먹으면, 언제 먹으면 어떻게 좋은지에 대한 정보는 의외로 많이 없다. 왜일까? 굳이 논하지 않아도 그 장점을 누구나 알고 있다는 이유도 있을 것이며, 너무 친숙하다보니 자세한 설명을 넣는 것이 어색해진 것일수도 있다. 저자는 본 책에서 고전에서의 흑염소, 현대 과학에서 조명하는 흑염소의 성분과 효능, 흑염소를 더 대중적인 건강식품으로 재탄생하기까지의 과정 등을 특유의 문체로 풀어내고 있다. 흑염소는 ‘3저(低)4고(高)’로 정리해볼 수 있다. 지방과 콜레스테롤, 원재료 오염도는 낮고, 단백질, 칼슘, 철분, 비타민 함량은 높다. 그 밖에도 불포화지방산의 하나인 아라키돈산, 카르니틴, 비타민E와 비타민A, 각종 무기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고기로 먹어도, 탕이나 진액으로 먹어도 그 효과는 분명하다. 여성 나이 40세 이전에 3년 정도 흑염소를 먹으면 건강해진다는 속설이 있다. 실제로 필자의 한의원을 찾아오는 여성 환자들의 대부분은 ‘냉기’와의 싸움 중이다. 이 때마다 꼭 ‘흑염소를 먹어보고 싶은데요...’라며 거론하곤 한다. 무엇보다 우리가 흑염소의 성분에 주목해야 할 점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필요한 영양성분이 들어있다는 것. 어르신들도,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들도, 갱년기 여성과 남성들도, 인생이 피곤한 사회인들에게도 모두 좋은 것이 흑염소라는 것에 주목하자.
소나타 앨범 1
세광음악출판사 / 세광음악 편집부 엮음 / 198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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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광음악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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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광음악 편집부 엮음
피아노 교본입니다.
무작정 따라하기 파리
길벗 / 오유나 (지은이) / 20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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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나 (지은이)
<무작정 따라하기 여행 시리즈>는 여행지의 매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감성 매거진 ‘1권 테마북’, 고민 없이 떠날 수 있는 다양한 일정별&지역별 코스가 소개된 ‘2권 코스북’ 두 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1권은 도시별로 관광, 음식, 쇼핑, 체험 등 놓칠 수 없는 최신 여행 테마를 모두 소개해 여행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2권은 다양한 일정별・테마별・목적별 여행코스를 최다 구성하여 고민할 필요 없이 그대로 따라가면 되도록 구성했다. 특히 이번 개정판에서는 코로나 이후 변화한 파리의 일상과 여행지 정보를 수록했으며 올림픽을 앞두고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주목할 만한 스폿 정보를 담았다. 또한 여행을 떠나는 설렘을 그대로 느끼고 소장하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표지를 전면 리뉴얼했다.1권 테마북 INTRO 작가의 말 프랑스 국가 정보 파리 지역 한눈에 보기 파리 여행 캘린더 STORY 프랑스 역사 프랑스인의 라이프스타일 파리를 즐기는 법 10 PARIS News Letter 2023~2024 SIGHTSEEING THEME 01 랜드마크 THEME 02 미술관 & 박물관 THEME 03 공원 THEME 04 로컬 스폿 THEME 05 파사주 THEME 06 파리의 밤 THEME 07 영화 속 파리 THEME 08 소도시 여행 EATING THEME 09 전망 레스토랑 THEME 10 셰프 레스토랑 THEME 11 로컬 맛집 THEME 12 와인 & 치즈 THEME 13 불랑주리 & 파티스리 THEME 14 카페 SHOPPING THEME 15 명품 쇼핑 THEME 16 편집숍 THEME 17 시장 THEME 18 식료품 THEME 19 약국 화장품 EXPERIENCE THEME 20 센강 라이프 THEME 21 문화 예술 공연 THEME 22 테마파크 THEME 23 축제 OUTRO 여행 준비 인덱스 2권 코스북 NTRO 파리 지역 한눈에 보기 파리 이렇게 간다 공항에서 파리 시내 들어가기 파리 시내 교통 한눈에 보기 알아두면 좋은 파리 여행 정보 파리 추천 여행 코스 PARIS AREA 1 에펠탑 주변 : 7∙15∙16구 AREA 2 샹젤리제에서 루브르까지 : 1·2·8·9구 AREA 3 몽마르트르 언덕 주변 : 9∙18구 AREA 4 생제르맹데프레 : 6·7·15구 AREA 5 라탱 지구 : 5구 AREA 6 시테섬 & 생루이섬 : 4구 AREA 7 마레 지구 : 3∙4구 AREA 8 리옹 역에서 바스티유까지 : 11∙12구 AREA 9 생마르탱 운하 & 벨빌 & 라 빌레트 : 10·11·19·20구 AREA 10 뷔토카유 & 베르시 & 뱅센 숲 : 12∙13구 AREA 11 라 데팡스 & 불로뉴 숲 : 라 데팡스, 16구 OUT OF PARIS AREA 1 베르사유 AREA 2 몽생미셸 AREA 3 쏘 AREA 4 오베르쉬르우아즈 AREA 5 프로뱅 AREA 6 지베르니 AREA 7 옹플뢰르 AREA 8 에트르타 AREA 9 디즈니랜드 파리 & 파크 아스테릭스 OUTRO 상황별 여행 회화 인덱스<코로나 이후 업데이트된 최신 정보 수록> 두 권으로 즐기는 완벽한 여행 무작정 따라하기 여행 시리즈 두 권으로 즐기는 완벽한 여행,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 <무작정 따라하기 여행 시리즈>는 여행지의 매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감성 매거진 ‘1권 테마북’, 고민 없이 떠날 수 있는 다양한 일정별&지역별 코스가 소개된 ‘2권 코스북’ 두 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권은 도시별로 관광, 음식, 쇼핑, 체험 등 놓칠 수 없는 최신 여행 테마를 모두 소개해 여행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잡지를 보듯 재미있고 다양한 주제의 읽을거리와 시원한 사진 구성이 특징입니다. 2권은 다양한 일정별・테마별・목적별 여행코스를 최다 구성하여 고민할 필요 없이 그대로 따라가면 되도록 구성했습니다. 여행 시 필요한 최소한의 여행 정보만을 담아 책의 무게를 줄이고 상세한 도보 코스 지도와 지역별 교통 지도가 삽입되어 처음 방문하는 해외 여행지에 대한 여행자들의 걱정을 줄였습니다. 1권에서 체크한 테마에 대한 여행지 코스를 2권에서 볼 수 있어서 두 권을 연동해서 보면 나만의 여행 코스를 새롭게 설계할 수 있습니다.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를 선택하면 그 지역을 더 쉽고 더 가볍게 만끽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개정판에서는 코로나 이후 변화한 파리의 일상과 여행지 정보를 수록했으며 올림픽을 앞두고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주목할 만한 스폿 정보를 담았습니다. 또한 여행을 떠나는 설렘을 그대로 느끼고 소장하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표지를 전면 리뉴얼했습니다. 두 권으로 완벽한 여행이 가능한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를 지금 바로 선택하세요. 2023~2024 최신 정보 수록 <무작정 따라하기 파리> <1권 테마북> 지금 가장 핫한 파리 여행의 모든 것이 이곳에! 전문가가 엄선한 23가지 파리 테마 여행 정보 지금 파리의 최신 소식이 궁금하다면? 정답은 바로 무작정 따라하기 파리! 마감 직전까지 저자가 현지의 가장 핫한 최신 정보를 모으고 모아 담아낸 테마북은, 감각적이고 감성 가득한 새로운 표지와 함께 파리 여행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 줍니다. <STORY> 여행자가 궁금해 하는 파리의 필수 정보가 한곳에! 여행 가기 전 알아두면 좋은 기본 정보를 비롯해 여행 계획에 도움이 되는 계절 캘린더, 프랑스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칼럼까지. 여행지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필수 정보를 담았습니다. 특히 코로나 시대 이후의 현지 실황과 지금 변화하고 있는 따끈따끈한 파리 핫스폿 정보를 HOT&NEW 페이지에서 제공합니다. 누구보다 빠르게 파리의 핫이슈를 알고 싶다면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SIGHTSEEING> 파리의 매력을 듬뿍 담은 명소 정보가 가득 ‘파리에 왔다면 여기는 꼭 봐야지!’라고 말할 수 있는 대표 인기 명소를 엄선하여 꼼꼼하게 소개했습니다. 특히 저자의 10년 파리 생활의 내공이 엿보이는 현지인 추천 장소가 가득한 테마들을 놓치지 마세요. 로컬 스폿, 파사주, 파리의 밤 등의 테마에서 파리의 진정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여행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EATING> 파리에서 뭘 먹을까 고민하고 있는 당신에게 전하는 해답 알고 먹으면 보이는 것들이 있다! 미식의 도시 파리를 제대로 만끽하는 방법이 바로 이 책 속에 있습니다. 에펠탑과 루브르 박물관을 바라보며 먹는 런치, 미슐랭 스타 셰프의 솜씨가 담긴 디너가 궁금하지 않으세요? 프랑스 음식을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와인과 치즈, 빵과 디저트에 대한 깨알 상식은 물론, 저자가 추천하는 현지 맛집, 그리고 요즘 파리에서 가장 핫한 카페 리스트까지! 알아두면 여행이 몇 배는 맛있고 즐거워지는 꿀 정보들이 당신의 파리 미식 여행을 책임집니다. <SHOPPING> 쇼핑 러버를 위한 파리 쇼핑 정보 총집합 쇼핑 천국 파리에서 완벽한 쇼핑을 하려면 여행을 떠나기 전 미리 쇼핑 아이템을 찜해 두는 것이 좋겠지요. 모든 것이 한곳에 모인 백화점을 돌 것인지, 최신 트렌드를 이끄는 편집숍에 갈 것인지, 아니면 약국 화장품 판매점과 슈퍼마켓을 정복할 것인지 각자의 취향과 필요에 따라 계획을 세워보세요. 그 모든 취향을 만족시켜줄 쇼핑 정보를 모으고 모았습니다. <EXPERIENCE> 더욱 깊숙이 파리를 즐기는 방법 센강을 가로지르는 유람선을 타고 유유히 흐르는 강을 바라보며 와인 한잔을 마시거나, 오페라 혹은 재즈 공연을 보고 하루를 마무리하며 파리를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요? 하루쯤 진짜 파리지앵이 된 기분으로 파리의 일상을 여행할 수 있는 체험 스폿 정보를 통해 더 풍성한 파리 여행을 만들 수 있습니다. <2권 코스북> 파리 시내 주요 지역과 근교 도시 완전 정복 파리에서 10여 년을 생활한 저자의 파리에 대한 애정이 듬뿍 담긴 2권 코스북에서는 자세한 지도, 합리적 동선의 코스와 함께 숨겨진 파리의 핫스폿을 꼼꼼하게 소개합니다. 처음 파리를 찾는 사람은 물론, 파리를 더 깊이 탐구하고 싶은 여행자의 마음도 충족할 수 있도록 자세하면서도 다양한 여행 정보를 담았습니다. <TRANSPORTATION> 무작정 따라하기 여행 정보 파리 샤를 드골 공항이나 오를리 공항에 도착한 후 입국, 유심 구매, 공항에서 시내까지 가는 방법 등의 과정을 단계별로 설명했습니다. 처음 파리에 가는 여행자라면 누구나 도착 후 이동이 가장 걱정되기 마련입니다. 어떤 교통수단을 타면 좋을지, 대중교통 티켓은 어떤 것을 사면 좋을지 걱정하는 여행자들의 고민을 덜어줄 친절하고 자세한 정보가 헤매지 않고 여행을 시작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되어줄 것입니다. <TRAVEL INFORMATION> 지역 정보 한눈에 보기 지역별 첫 페이지에서는 해당 지역에서 꼭 해보면 좋은 머스트 리스트와 그 지역으로 가는 교통 정보를 상세하게 제공합니다. 메트로 노선이 촘촘하게 놓인 파리에서는 대부분 여행자가 메트로를 이용해 여행합니다. 따라서 여행자들이 대략의 동선과 위치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대표 관광지 정보, 소요 시간과 환승 정보 등을 체크해 두었습니다. 또 걷기, 자전거 등의 이동 정보와 관광 안내소, 치안 정보 등 여행자들이 궁금해할 수 있는 깨알 정보들을 세심하게 표시했습니다. <MAP> 정확한 세부 지역별 실측지도 세부 지역별 볼거리, 음식점, 쇼핑 장소, 체험 장소 등의 위치를 실측 지도로 자세하게 보여줍니다. 책에 실린 여행지 정보는 물론 본문에서 소개하지는 않았지만 유명하거나 알아두면 좋은 곳도 빠짐없이 표시했습니다. 특히 여행자들의 편의를 도울 슈퍼마켓, 스타벅스, 맥도날드, 우체국, 경찰서, 관공서 위치도 꼼꼼하게 체크했습니다. 지도 스폿에는 본문 연동 페이지를 함께 표시해 편리하게 상세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COURSE> 일정별·지역별 추천 여행 코스 1일, 3일, 4일 파리 여행 코스와 로컬 스폿 코스, 여유와 낭만 가득한 하루 코스 등 일정과 유형에 따른 전체 코스는 물론, 지역별 추천 동선 코스를 제안합니다. 이 코스는 어디까지나 저자의 추천 스폿을 중심으로 가장 효율적인 동선으로 제안하는 코스이므로 이것을 바탕으로 본인만의 즐거움이 가득한 파리 여행 코스를 만들어 보세요! <ZOOM IN> 지역별 상세 여행 정보 각 지역의 추천 명소, 음식점, 쇼핑, 체험 장소 등의 상세 정보를 제공합니다. 모든 장소는 한글명과 프랑스어 또는 영어, 현지 발음을 함께 표기했습니다. 스폿 정보에는 2권의 상세 지도상 위치, 1권에서 소개된 본문 페이지가 연동 표기되어 있어 자세한 추가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했습니다.
금강경 독송과 마음 바치는 법
백성욱연구원 / 임덕규, 정천구, 류주형, 이종찬, 여해룡, 송재운, 송석구, 김양경, 정재락, 리영자, 이주현, 김선형, 장한기, 이건호, 류종민, 원혜영, 최용춘, 헬렌 S. 정 (지은이) / 20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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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욱연구원
소설,일반
임덕규, 정천구, 류주형, 이종찬, 여해룡, 송재운, 송석구, 김양경, 정재락, 리영자, 이주현, 김선형, 장한기, 이건호, 류종민, 원혜영, 최용춘, 헬렌 S. 정 (지은이)
불교계 독립 운동가이자 대한민국 건국에 앞장선 정치인, 그리고 동국대학교의 기틀을 세운 총장이자 퇴임후에도 많은 제자들을 양성한 교육자셨던, 20세기 한국이 낳은 세계적 선지식 백성욱 박사 탄신 123주년을 맞아 불교계, 학계, 정재계 그리고 문화계 저명인사들이 모여 백 박사님의 삶과 가르침에 대한 회상을 풀어 놓았다. 백성욱 박사님의 종교 철학과 수행법을 연구하기 위해 출범한 비영리 민간연구단체인 백성욱연구원이 2년여의 기획 끝에 내놓은 결실로 시대의 활불로 존경받던 백성욱 박사님의 다양한 면모와 그 핵심 철학인 금강경 독송과 마음 바치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다.발간사 머리말 1장. 대한민국의 큰 스승, 백성욱 박사 세상 모든 고통을 한 번에 돌려내는 한 마디 / 임덕규 백성욱 선생님에게 배운 금강경 공부 / 정천구 백 선생님과 함께한 일요일 / 류주형 대원경상절친소 / 이종찬 백성욱 박사님, 미스터리로 풀다 / 여해룡 시대의 활불 - 백성욱 / 송재운 2장. 삶이 곧 수행이다, 스스로 닦고 깨쳐라 동국대 중흥이 불교중흥 / 송석구 금강경 공부 : 내 안의 빛을 찾는 수행 / 김양경 백성욱 선생님의 가르침과 나의 불교 신앙 / 정재락 내 앞에 나타난 보살 백성욱 박사님 / 리영자 평범하지만 탁월한 가르침 / 이주현 관상학으로 본 백성욱 박사 / 김선형 3장. 그리운 선생님, 다시 한 번 뵐 수 있다면 언제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 장한기 너 평생 그렇게 헐떡거리고 살련 / 이건호 오늘의 부처님, 백성욱 박사 / 류종민 소중한 기억을 통해 이끄는 눈부신 미래 / 원혜영 방생하는 마음 / 최용춘 내 마음이 부처요, 내 집이 법당이다 / 헬렌 S. 정 탄신 123주년, 시대의 활불 백성욱 박사의 삶과 철학을 각계 저명인사 18인의 글로 만난다! 백성욱 박사의 전인적 삶 속에서 배우는 금강경 독송과 마음 바치는 법! 미당 서정주 시인이 생전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매력적인 남자라고 극찬해 마지않았던 한국이 낳은 최고의 선지식 백성욱 박사. 그는 석가모니 부처님의 가르침을 현대적으로 소화하여 전인적 인격을 완성한 분이다. 어린 시절 출가하여 승려 생활을 하셨고 유럽에 유학하여 독일에서 <불교순전철학>이라는 논문으로 한국 불교가 배출한 최초의 독일 박사가 되었다. 귀국 후에는 금강산에서 수도하며 해인삼매를 얻으셨고 이승만 전 대통령과 함께 독립 운동과 대한민국 건국 운동에 앞장선 겨레 사랑의 애국자로 건국 초기 내무 장관을 지내셨다. 이후 동국 대학교 총장으로 봉사하며 오늘날 동국 대학교의 기틀을 잡고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들을 키워낸 교육자였다. 은퇴한 후에는 열반하실 때까지 20년 넘게 금강경 독송과 마음 바치는 공부를 중심으로 스스로 수행하면서 후학들을 지도하셨다. 시대의 활불로 존경받은 백성욱 박사님의 탄신 123주년을 맞아 그의 삶과 철학을 연구하기 위해 발족된 민간연구단체 백성욱연구원이 학계, 종교계, 문화계, 재계, 정치계의 저명인사들을 모아 백성욱 박사님의 생애와 가르침을 회고하는 문집을 펴냈다. 백성욱 박사님께 직접적으로 또는 간접적으로 가르침을 받은 18분의 각계각층 원로들의 눈으로 본 백성욱 박사의 모습을 통해 불교계 독립운동가이자 애국자이며 교육자로, 또한 지치지 않는 수행자로 ‘시대의 활불’이라 존경받은 백성욱 박사에 관한 이야기들과 그의 정신세계 지도 원리인 금강경 독송과 마음 바치는 법을 조망할 수 있을 것. 월간 디플로머시 회장이자 전 국회의원인 임덕규 회장은 백성욱 박사님이 동국대 총장을 하실 때 학생으로서 찾아뵙고 가르침을 받은 인연으로 한국 최초의 영문 외교 잡지를 창간해 무려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각국 대통령, 수상과 왕 등 500여명의 글로벌 리더들을 인터뷰 해올 수 있었다고 이야기한다. 세상 모든 고통을 돌려내는 한 마디를 백성욱 박사님의 법문을 통해 배웠고 그것이 임덕규 회장으로 하여금 평생토록 무모하다고 할 정도의 도전을 계속해내고 성공하며 보람된 삶을 살 수 있었던 비결로 꼽는다. 유명 조각가로 현재까지도 활발히 예술혼을 불태우고 있는 류종민 중앙대 명예 교수는 백성욱 박사님께 간단하고도 실천하기 쉬운 생활 속 불교수행법을 배운 은덕이 더할 나위 없이 높고 감사함을 이야기한다. 우리나라 문화예술계의 거목인 장한기 동국대 교수는 백성욱 박사님이 동국대 총장으로 재임시절 대한민국 최초의 연극영화과가 만들어진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준다. 우리나라 연극계의 태두인 동랑 유치진 선생님과 백성욱 박사의 만남으로 인해 오늘날 세계적인 한류 열풍의 바탕이 된 드라마 센터와 지금의 서울예술대학교의 전신인 연극아카데미가 창립되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백성욱 박사는 예의 시대를 앞서가는 안목으로 지금 돌이켜보면 놀라운 일들을 많이 이루셨는데 생전에 “남자는 사막에도 기와집을 지을 수 있어야 한다”는 말씀을 자주 하신 것처럼 문화 예술계는 물론 사회 경제 전반에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일들을 도맡아 하셨음을 이 책에서 소개된 각계각층의 원로들의 회고를 통해 알 수 있다. 백성욱 박사님의 가르침을 받으며 마음공부를 시작한 덕분에 무일푼 고학생에서 대학 교수로, 더 나아가 한 대학의 총장으로 자리매김한 정천구 전 영산대 총장도 백성욱 박사님의 마음공부법과 금강경 독송법을 책과 강의를 통해 널리 알려온 제자들 중 한 명이다. 그는 백성욱연구원 이사장으로 봉사하며 월례 정기 세미나와 학술회의 그리고 이번 탄신 123주년 기념 문집 등을 펴내며 백성욱 박사님의 삶과 철학을 연구하고 대중에게 널리 알리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동국대학교 총장직을 두 번이나 연임한 덕분에 백성욱 박사님과 ‘총장 연임’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게 된 송석구 전 총장도 백성욱연구원 원장으로 취임해 백성욱 박사의 수행법과 그가 동국대는 물론 현대 불교에서 차지하는 위상을 연구하는데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 송 전 총장과 동문수학한 동기이자 동국대 명예 교수인 송재운 교수도 활발한 세미나 활동과 학술연구를 통해 이에 힘을 보태는 백성욱연구원의 핵심 멤버다. 백성욱 박사님이 우리나라의 건국 초기에 독립운동가이자 정치인으로 또한 불교 수행자이자 교육자로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시대를 앞서가는 안목과 불도저 같은 추진력으로 이뤄내신 일들은 지금의 시선으로 돌이켜봐도 놀라운 것들이 많다. 어떻게 그 어려운 시절에 그런 일들을 척척 이뤄내시며 한 평생을 지치지 않는 수행자이자 세상에서 가장 매력적인 남자로 또한 제자들에게 한없는 존경을 받는 인생 스승으로 자리매김하셨는지 경이로울 따름이다. 백성욱연구원은 백성욱 박사님의 업적에 비해 대중적인 인지도가 낮고 그의 빼어난 철학과 사상이 잊혀져가고 있는 현실을 타파해 앞으로도 활발한 연구 활동과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한 강연과 세미나를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 책 <금강경 독송과 마음 바치는 법>이 백성욱 박사님의 탄신 123주년을 맞아 새롭게 펼쳐나갈 그 여정에 이정표가 되어주길 기원한다.어려웠던 시절 어쩌면 당시 내 분수에 맞지 않는 국회의원이라는 거창한 꿈을 꿨던 청년에게 백 총장님이라는 존재는 남자가 한번 뜻을 품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살아 숨 쉬는 신화와 같았다. 총장님은 종종 “남자는 사막에도 기와집을 지을 수 있어야 한다”는 말씀을 하셨다.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유학을 통해 실력을 쌓고 금강산 수도 등의 수련을 바탕으로 도인의 풍모를 보여주시는 백 총장님이셨기에, 그 카리스마와 지식을 바탕으로 연마된 통찰력과 혜안은 대한민국에서 감히 따라올 자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뛰어난 분이라 그 말씀이 절절하게 와 닿았다. --- 임덕규 <세상 모든 고통을 한 번에 돌려내는 한 마디> 선생님이 열반하신 후 1990년대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전개된 신과학 운동을 접하게 되면서 나는 백 선생님께서 가르치신 바가 과학적인 소원 성취의 방법이자 오히려 시대를 앞서간 혜안이었음을 깨닫게 되었다. 물론 선생님의 가르침이 신과학운동과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소원 성취에는 정말로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법칙이 존재했던 것이다. 우리 삶의 목적이자 궁극적인 행복은 올바른 소원을 세우는 삶에 있으며 그런 소원은 이뤄질 수 밖에 없음을 나는 선생님에게 배웠다. --- 정천구 <백성욱 선생님께 배운 금강경 공부> 지금도 기억이 나는 일화 하나는 일요일마다 텅 빈 학교에 총장님이 평소과 같이 출근하셔서 이곳저곳 손볼곳 많은 교정을 시찰하고 다니시던 모습이다. 1956년 당시 총장님의 권유로 얼떨결에 학도호국단 총학생회장직을 맡아 하던 나는 왜 평소에도 일을 많이 하시는 총장님이 일요일에도 쉬질 않고 학교에 나오시나 궁금해 묻기도 여러 번, 돌아오는 대답은 한결 같았다. “이 큰 집을 누가 한 사람이라도 지켜야하질 않니.” --- 류주형 <백 선생님과 함께한 일요일>
성인을 위한 반주 비기닝 2 (스프링)
음악세계 / 송은정 (지은이) / 202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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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세계
소설,일반
송은정 (지은이)
성인 또는 피아노를 어느 정도 배우다 코드 반주를 해 보고 싶어 하는 모든 학습자를 위한 실용음악 피아노 코드 반주 기초 교본이다. 세련된 방식의 여러 반주패턴들을 인기 있는 다양한 장르의 선별된 곡을 통해 쉽고 차근하게 배워나갈 수 있도록 하였고, QR코드를 수록하여 실제 연주를 적용하여 연습해 볼 수 있도록 하였다.Chapter1 7코드의 사용과 3박자/6박자 리듬반주 이론이해 7코드 정리하기---8 이론이해 7코드의 변신---10 이론이해 3박자/6박자 리듬 반주---12 연습곡 My Favorite Things---14 연습곡 Je Te Veux---18 연습곡 봄날 벚꽃 그리고 너---20 Chapter2 가요, 팝 반주 시작-4비트 이론이해 전주/후주 연습하기---24 연습곡 사랑하기 때문에---26 연습곡 그대와 영원히---28 실천 연습곡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30 연습곡 오늘같이 이런 창밖이 좋아---32 실천 연습곡 사랑하기 때문에---34 연습곡 My Way---36 연습곡 보고 싶다---38 연습곡 사랑합니다---40 연습곡 세월이 가면---42 연습곡 애인있어요---45 Chapter3 아르페지오형 반주 이론이해 아르페지오 3-패턴---50 연습곡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52 연습곡 You Raise Me Up---54 연습곡 Song From A Secret Garden---56 연습곡 시네마 천국 Love Theme---58 실천 연습곡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60 실천 연습곡 You Raise Me Up---62 실천 연습곡 Song From A Secret Garden---64 실천 연습곡 시네마 천국 Love Theme---66 이론이해 아르페지오 sus4코드---68 연습곡 Cavatina---70 연습곡 Christmas Song---72 실천 연습곡 Cavatina---74 실천 연습곡 Christmas Song---76 이론이해 아르페지오 패턴 변형(기타 반주 효과)---78 연습곡 When I Dream---80 연습곡What A Coincidence---82 연습곡 Love Affair---84 실천 연습곡 When I Dream---86 실천 연습곡 What A Coincidence---88 실천 연습곡 Love Affair---90 Chapter4 8비트 반주 이론이해 8비트 리듬---94 이론이해 보사노바 리듬---95 연습곡 풍선---96 연습곡 꿍따리 샤바라---98 연습곡 제주도의 푸른 밤---100 이론이해 재즈 느낌의 리듬---102 이론이해 재즈 느낌의 화성---103 이론이해 재즈 화성 비교해보기---103 연습곡 징글벨---104 연습곡 Someday My Prince Will Come---108 Chapter5 고급형 코드 반주 이론이해 고급형 코드 반주---112 고급형 연습곡 White Christmas---114 고급형 연습곡 보고 싶다---116 고급형 연습곡 세월이 가면---118 고급형 연습곡 그대 내게 다시---120 고급형 연습곡 A Whole New World---122 고급형 연습곡 Desperado---124 고급형 연습곡 The Greatest Love Of All---126 고급형 연습곡 Let It Go---128 고급형 연습곡 Rainbow bridge---130 고급형 연습곡 Summer---132 고급형 연습곡 Someday My Prince Will Come---135 이론이해 리드시트로 반주하기 열공 연습곡 꿍따리 샤바라---138 열공 연습곡 제주도의 푸른 밤---139 열공 연습곡 보고 싶다---140 열공 연습곡 그대 내게 다시---142 열공 연습곡 세월이 가면---144 열공 연습곡 애인있어요---145 열공 연습곡 When I Dream---146 열공 연습곡 Christmas Song---147 고급형 연습곡 이론이해 열공 연습곡성인 또는 피아노를 어느 정도 배우다 코드 반주를 해 보고 싶어 하는 모든 학습자를 위한 실용음악 피아노 코드 반주 기초 교본입니다. 세련된 방식의 여러 반주패턴들을 인기 있는 다양한 장르의 선별된 곡을 통해 쉽고 차근하게 배워나갈 수 있도록 하였고, QR코드를 수록하여 실제 연주를 적용하여 연습해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권에서는 특징 있게 풀어낸 코드의 기본형인 원액코드와 함께 한 단계 나아간 리듬이 주는 즐거움과 코드의 사용을 이론이해, 연습곡, 실천 연습곡, 고급형 연습곡, 열공 연습곡인 리드시트로 구성하여 배워가면서 생각하며 연주하는 방법, 연주하며 즐기는 방법에 대해 더 많이 익숙해질 수 있도록 제시하였습니다. [이 책의 특징] · 세련된 방식의 여러 반주패턴 제시 · 인기있는 예제곡으로 쉽고 재미있게 학습 · 실제 연주 영상을 볼 수 있는 QR코드 수록
그해, 여름 손님 (양장)
잔(도서출판) / 안드레 애치먼 지음, 정지현 옮김 / 2018.03.05
16,800
잔(도서출판)
소설,일반
안드레 애치먼 지음, 정지현 옮김
화이팅 어워드 수상자 안드레 애치먼의 감각적인 언어로 열일곱 살 엘리오와 스물네 살 올리버 두 남자의 사랑을 섬세하게 그려 낸 작품이다. 2007년 해외 출간 당시 람다 문학상 게이 소설 부문에서 수상하는 등 세계 언론의 극찬을 받았다. 그리고 10년 후 영화 [Call Me By Your Name]으로 재탄생, 선댄스 영화제에서 찬사를 받으며 다시금 전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피아노 연주와 책이 삶의 전부인 열일곱 소년 엘리오는 이탈리아 해안가의 별장에서 여름을 맞이한다. 부모님은 책 출간을 앞두고 원고를 손봐야 하는 젊은 학자들을 초대하는데, 그해 여름 손님은 스물넷의 미국인 철학교수 올리버다. 엘리오는 자유분방하면서도 신비한 매력으로 만나는 사람마다 매료시키는 올리버에게 첫눈에 반하면서 거침없이 빠져든다. 올리버는 엘리오가 다가갈 때마다 "나중에!"라며 피하지만, 결국 둘은 멈출 수 없는 사랑을 나눈다. 하이든, 리스트, 바흐와 헤라클레이토스, 파울 첼란, 퍼시 셸리, 레오파르디를 넘나드는 두 사람의 의식 세계와 온전히 하나가 되고자 열망하는 몸짓이 세련되고 품위 있는 로맨스를 완성해 낸다.저자 서문 1부|나중이 아니면 언제? 2부|모네의 언덕 3부|산클레멘테 신드롬 4부|텅 빈 자리20th 람다 문학상 게이 소설 부문 수장작 영화 《CALL ME BY YOUR NAME》 원작 소설 화이팅 어워드 수상자 안드레 애치먼의 감각적인 언어로 열일곱 살 엘리오와 스물네 살 올리버 두 남자의 사랑을 섬세하게 그려 낸 작품이다. 2007년 해외 출간 당시 람다 문학상 게이 소설 부문에서 수상하는 등 세계 언론의 극찬을 받았다. 그리고 10년 후 영화 《CALL ME BY YOUR NAME》으로 재탄생, 전 세계 영화제 57관왕 및 193개 부문에서 노미네이트하면서 다시금 이목을 끌고 있다. 피아노 연주와 책이 삶의 전부인 열일곱 소년 엘리오는 이탈리아 해안가의 별장에서 여름을 맞이한다. 부모님은 책 출간을 앞두고 원고를 손봐야 하는 젊은 학자들을 초대하는데, 그해 여름 손님은 스물넷의 미국인 철학교수 올리버다. 엘리오는 자유분방하면서도 신비한 매력으로 만나는 사람마다 매료시키는 올리버에게 첫눈에 반하면서 거침없이 빠져든다. 올리버는 엘리오가 다가갈 때마다 “나중에!”라며 피하지만, 결국 둘은 멈출 수 없는 사랑을 나눈다. 하이든, 리스트, 바흐와 헤라클레이토스, 파울 첼란, 퍼시 셸리, 레오파르디를 넘나드는 두 사람의 의식 세계와 온전히 하나가 되고자 열망하는 몸짓이 세련되고 품위 있는 로맨스를 완성해 낸다. 시대가 변해도 여전히 낯선 사랑의 이름, 동성애 세련된 문체로 펼쳐 내는 지중해 여름 공기보다 더 뜨거운 사랑! 《그해, 여름 손님》은 훗날 성장한 엘리오가 그해 여름을 회상하는 것으로 시작해, 올리버와 함께 보낸 리비에라에서의 6주, 로마에서의 특별한 날들을 배경으로 언제까지나 함께 할 수 없고 누구에게도 말할 수도 없는 비밀을 안은 채 특별한 친밀함을 쌓아 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마음을 온전히 열어 보이지 않는 올리버를 향해 욕망을 떨쳐낼 수 없는 지경에 이른 엘리오는 지중해 뜨거운 여름 공기보다 더 뜨거운 목소리로 되뇐다. 내 눈의 빛, 내 눈의 빛, 당신은 세상의 빛, 내 인생의 빛 같은 사람이에요. 내 눈의 빛 같은 사람이라는 말의 의미를 몰랐고 대체 어디서 튀어나왔는지 의아했지만 말도 안 되는 그런 표현에도 눈물이 나왔다. 그의 베개와 수영복에 눈물을 흘리고 싶었다. 그가 혀끝으로 닦아서 슬픔이 사라지게 만들어 줬으면 했다. 그가 내 발을 만진 이유가 이해되지 않았다. 추파를 던진 걸까? 아니면 다정한 포옹 마사지처럼 좋은 의도로 보내는 연대감이나 동지애의 표시일까? 더 이상 성관계를 맺지는 않지만 친구로 지내면서 가끔 영화를 보러 가는 연인 사이의 가벼운 쿡 찌르기 같은 걸까? 아니면 아직도 기억나는 그 말, 아무런 결과로 이어지지 않더라도 언제나 우리 사이에 감정이 남아 있을 거라는 뜻인가? ---111p “네 이름으로 나를 불러 줘. 내 이름으로 너를 부를게.” 《그해, 여름 손님》은 엘리오의 목소리를 통해 두 사람이 사랑하는 장면을 감성적이고 세련되게 표현한다. 선정적인 육체 묘사보다 내면의 감정을 날것 그대로 전한다. 특히 원제이기도 한 “Call Me by Your Name.”이 나오는 장면은 몸과 몸의 관계를 넘어 누구와도 공유한 적 없는 정신 영역까지도 함께 해야 비로소 두 사람이 완전한 하나가 된다는 주제를 잘 드러낸다. 진정한 사랑을 육체의 끌림과 관계로 표현하는 대신 사람과 사람의 완벽한 교감으로 이야기하는 것이다. 그동안 난 어디에 있었던 거지? 올리버, 내가 어릴 때 당신은 어디에 있었나요? ‘이게 없는 삶은 무슨 의미일까?’라는 질문이기도 했다. 끝에서 한 번도 아니고 여러 번 “그만둔다면 난 죽을 만큼 괴로울 거예요. 그만둔다면 난 죽을 만큼 괴로울 거예요.”라고 말한 사람이 그가 아니라 나인 이유였다. 그것은 내 꿈과 환상, 그와 나, 그의 입에서 내 입으로, 다시 그의 입으로 입에서 입으로 왔다 갔다 하는 욕망의 말을 완성하는 길이었다. 내가 외설스러운 말을 시작했는지 그가 부드럽게 따라 하다가 말했다. “네 이름으로 나를 불러 줘. 내 이름으로 너를 부를게.” 태어나 처음 해 본 일이었다. 그를 내 이름으로 부르는 순간 나는 그 전에, 어쩌면 그 후에도 타인과 공유한 적 없는 영역으로 들어갔다. ---171p 《그해, 여름 손님》을 읽으며 시간과 공간이 가로막아도 결코 변하지 않는 사랑을 느껴 보기 바란다. 두 연인의 절박한 숨소리가 느껴지는 순간 가슴이 뜨거워질 것이다. 제90회 아카데미 4개 부문 노미네이트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원작 소설 *《뉴욕 타임스》 선정 올해의 주목할 만한 책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선정 올해의 주목할 만한 책 *《워싱턴 포스트》 선정 올해 최고의 책 *《시카고 트리뷴》 선정 올해의 책 *《시애틀 타임스》 선정 올해의 책어쩌면 그때 시작되었는지도 모른다. 그가 도착하여 평상시처럼 늘어지는 점심 식탁에서 내 옆에 앉았을 때, 그해 여름 우리 집으로 오기 전 시칠리아에 잠깐 머무느라 살이 약간 탔지만 손바닥은 부드러운 발바닥과 목, 팔처럼 태양에 별로 노출되지 않아서 창백한 빛깔임을 깨달았을 때 말이다. 당신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연주할게요, 그만 하라고 할 때까지, 점심시간이 될 때까지, 내 손가락이 벗겨질 때까지. 난 당신을 위해 뭔가 해 주는 게 좋고 당신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테니까 말만 해요. 처음 본 순간부터 좋았어요. 친근하게 다가가는 나에게 또다시 얼음처럼 차갑게 반응할 때조차. 우리 사이에 이런 대화가 이루어졌다는 것, 여름을 눈보라 속으로 가져가는 쉬운 방법이 있다는 사실을 나는 절대로 잊지 못할 거예요. 다음 날 우리는 테니스 복식 경기를 했다. 쉬는 시간에 그가 마팔다의 레모네이드를 마시면서 한 팔을 내 어깨에 걸치고 친근한 포옹 마사지를 하듯 엄지와 검지로 살짝 꼬집었다. 정말 다정한 느낌이었다. 하지만 나는 마법에 홀린 듯 완전히 정신을 빼앗겨 그의 손에서 빠져나오려고 몸을 비틀었다. 조금이라도 더 그대로 있다가는 큰 태엽을 만지는 순간 불구의 몸이 허물어져 버리는 작은 목각 인형처럼 속수무책일 것 같았다.
클래식이 알고 싶다 : 고전의 전당 편
위즈덤하우스 / 안인모 (지은이) / 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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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안인모 (지은이)
2019년 출간 후 클래식 입문자와 애호가 모두에게 극찬을 받고 클래식 대중화에 방점을 찍은 베스트셀러 <클래식이 알고 싶다>의 두 번째 책이 출간되었다. 1권 ‘낭만살롱 편’에서 낭만주의 시대의 대표적인 음악과 음악가들에 대해 다루었다면, 2권 ‘고전의 전당 편’에서는 클래식의 기원과 뿌리, 바로크 고전 음악 이야기를 담았다. 비발디, 바흐, 헨델,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 파가니니 등 클래식을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음악가들의 삶과 주요 명곡 리스트, 그리고 명곡이 탄생하기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 모두를 생생하게 소개한다.시작하며 : 고전은 영원하다, 레전드 음악가의 빛과 어둠 1. 사계를 남기고 떠난 세속신부, 비발디 2. 시대를 초월한 음악의 헌정, 바흐 3. 음악의 메시아, 멋쟁이 코즈모폴리턴 헨델 4. 음악의 천지창조, 교향곡의 파파 하이든 5. 신이 사랑한, 천사의 마술 피리 모차르트 6. 운명의 목덜미를 흔든, 불멸의 베토벤 외전. 천사와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 파가니니 나가며 : 닿을 수 없는 환희의 순간을 향해★ 클래식계 셀러브리티 김선욱, 대니구, 박용만, 홍진호 강력 추천 ★ 음악 팟캐스트 부동의 1위, 클래식 교양서에 한 획을 그은 베스트셀러! 『클래식이 알고 싶다』 두 번째 이야기, 고전의 전당 편 출간! “고전은 영원하다. 바로크 고전이 없었다면 현대 클래식 음악은 존재할 수 없었을 것이다!” 비발디, 바흐, 헨델,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 파가니니… 국내 최고의 클래식 스토리텔러 안인모와 함께 클래식의 기원, ‘바로크 고전 음악’을 함께 읽고 듣는 시간! 국내 최고의 클래식 콘텐츠 제작자이자 스토리텔러로 평가받는 안인모의 『클래식이 알고 싶다』 시리즈의 흥행 포인트는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고 실용적인 클래식 교양서’라는 점에 있다. 1권 ‘낭만 살롱 편’을 이어 이번에 출간된 ‘고전의 전당 편’은 17, 18세기에 펼쳐진 바로크 고전 음악가들의 인생 이야기를 현재형으로 생동감 넘치게 서술했을 뿐 아니라 200여 개의 명곡들을 바로 감상할 수 있는 QR코드를 본문 중간 중간에 수록하여 ‘독서와 음악 감상을 함께 할 수 있는 클래식 엔터테인먼트북’으로서의 특장점을 갖추고 있다. 또한 클래식 입문자들을 위해 꼭 알아야 할 클래식 용어를 정리한 ‘래알꼭알’ 코너, 음악가들의 비화를 담은 ‘래알깨알’ 코너와 더불어 지금 바로 클래식 대화가 가능해지는 음악가별 주요 리스트와 추천 명곡 플레이리스트를 수록했다. 2권 ‘고전의 전당 편’ 출간을 기념하여 현재 가장 유명한 클래식계 셀러브리티, 오피니언 리더들의 뜨거운 찬사도 쏟아지고 있다.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 김선욱,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 예술의 전당 이사장이자 전 두산그룹 회장 박용만, JTBC 「슈퍼밴드」의 초대 우승팀인 밴드 ‘호피폴라’의 멤버이자 첼리스트 홍진호의 추천사가 더해져 빛을 발한다. 임동혁, 조성진, 임윤찬 등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K클래식 열풍의 주역들도 바로크 고전 음악을 듣고 연습하며 성장했다. 이토록 예술사적으로 가장 중요하고 가치 있는 바로크 고전 음악을 친근하고 대중적으로 재현한 책, 『클래식이 알고 싶다 : 고전의 전당 편』을 읽으면 누구나 ‘클래식 마니아’ ‘클래식 좀 아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위대한 음악가들의 인생은 곧 그들의 작품이 되었다.” 바로크 고전 거장들에 대한 가장 깊이 있고 섬세한 탐구의 결정체! “베토벤 음악은 너무 길고 지루해.” “비발디 하면 「사계」 밖에 기억이 안 나” 대중들에게 바로크 고전 시대 음악가들에 대해 물으면 보통 ‘어렵고 고루하다’는 평이 많다. 이에 안타까움을 느낀 안인모 저자는 바로크 고전 음악과 당시 음악가들이 지닌 다채로운 매력을 대중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2권 ‘고전의 전당 편’을 썼다. 사제이기에 제약된 삶을 살았지만 음악에서만큼은 솔직하고 자유로웠던 비발디, '음악의 아버지'라 평가받지만 실은 어려운 경제 사정 때문에 힘겹고 치열한 삶을 살았던 바흐, 대중의 취향을 정확하게 꿰뚫은 타고난 흥행사이자 비즈니스 전략가 헨델, 빈에서 내 집 마련에 성공한 유일한 음악가 하이든 등 거장들의 당시 일상과 고민을 21세기를 살아가는 독자들의 감수성에 맞추어 생생히 재현했다. 또한 마감 10분 전에 곡을 완성한 벼락치기의 명수 모차르트, 병약했지만 마음만은 누구보다도 강하고 자신감 넘쳤던 베토벤, 현재까지도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로 불리고 있지만 알고 보면 가난한 이들을 위한 기부 천사였던 파가니니까지 음악 교과서에서 단편적으로만 접했던 위대한 음악가들의 삶을 ‘가장 인간적이고 수평적인 시선’으로 조명했다는 점에서 이 책의 의의가 있다. 한마디로 ‘클래식의 클래식, 레전드 오브 레전드 음악가’들의 빛과 어둠, 음악적 성취 모두를 집대성한 책, 그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바로크 고전 음악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책이다. 이번 고전의 전당 편에서는 고전의 고전, 클래식의 클래식을 풀어 갑니다. 먼저, 우리가 사랑하는 지금의 음악의 근원, 그 기원으로 올라 가볼까요? 서양 음악은 고대 그리스, 로마 시대에서 기원하지만 지금 콘서트홀에서 연주되고 있는 클래식 음악은 바로크 시대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바로 그, 바로크 시대부터 이야기합니다.- ‘시작하며’ 중에서 이탈리아, 바이올린, 그리고 협주곡! 이제 이 세 단어와 함께 ‘비발디’ 가 떠오르시나요? 비발디는 오페라 작곡가나 음악감독이기 전에 바이올리니스트였어요. 그의 천성은 손가락을 잽싸게 놀려서 빠른 비트 위에 선율을 그어주고 생동감 있는 부점 리듬을 연주하는 것이었지요. 피에타의 여학생들을 위해 작곡한 그의 바이올린 협주곡은 이 사회의 검열이 도사리고 있는 탓에 정제된 면이 있지만, 이후의 바이 올린 협주곡에서는 비발디가 온전히 느껴집니다. 빠른 악장의 바이올린은 바쁘고 활기 있는 비발디 같기도 하고, 느린 악장의 바이올린은 마치 그가 아무에게도 하지 않던 자신의 이야기를 조곤조곤 늘어 놓으며 슬퍼하는 듯 들려요. 때로는 함께 노래하는 듯도 하고, 또 가끔은 크게 소리치며 화를 내는 것도 같아요. 바이올린과 일심동체였던 비발디는 자신의 오페라 공연 때 쉬는 시간이 되면 바이올린을 들고 무대에 올라가 자신만의 기교가 섞인 연주를 보여줬습니다. 당시 비발디의 연주를 직접 본 이들의 감상평은 놀라움 그 자체였어요.- ‘사계를 남기고 떠난 세속신부, 비발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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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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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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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키는 최소한의 법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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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경제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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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헤일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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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제17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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