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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 크루아상 레시피북
현익출판 / 케이트 리드 (지은이), 이혜주 (옮긴이) / 2025.03.05
39,000원 ⟶ 35,100원(10% off)

현익출판건강,요리케이트 리드 (지은이), 이혜주 (옮긴이)
뉴욕타임스가 세계 최고의 크루아상이라고 극찬한 베이커리 ‘룬Lune’. 룬의 크루아상은 오픈과 동시에 완판되고, 관광객뿐 아니라 현지인도 오랜 시간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정도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매일 아침 길게 줄을 서도 후회 없는 맛!”이라는 생생한 후기가 입증하는, 이 완벽한 크루아상을 한국에서도 맛볼 수 있을까? <룬 크루아상 레시피북>은 룬의 창립자이자 크루아상의 장인인 케이트 리드가 직접 공개하는 레시피로, 국내 최초로 룬 크루아상의 제작 과정을 상세히 소개한다. 항공 우주 공학을 전공하고 F1의 엔지니어로 일했던 케이트 리드는, 그 경력을 바탕으로 정교하고 과학적인 레시피로 세계 최고의 크루아상을 탄생시켰다. 클래식한 크루아상부터 독창적인 토핑을 활용한 베리에이션 크루아상까지. 완벽한 크루아상을 향한 열정을 바탕으로 오랜 연구와 실험 끝에 완성된 페이스트리는 공학과 예술이 결합된 하나의 작품이다. 또한, 하나의 반죽을 사용해 크루아상 외에도 뺑 오 쇼콜라, 데니시, 에스카르고, 퀸아망, 토르사드, 크러핀 등 다양한 모양의 페이스트리로 변형하는 방법을 단계별로 안내한다. 반죽의 기초부터 라미네이션 기술, 재료의 선택, 노하우까지 꼼꼼하게 담았다. 홈 베이커부터 프로페셔널 셰프까지, 크루아상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궁극의 크루아상 바이블을 지금 만나 보자.서문 재료에 대하여 도구에 대하여 페이스트리 반죽 층 만들기 여러 가지 모양 레시피 1. 아침 클래식 크루아상 햄과 그뤼에르 치즈 크루아상 치즈와 베지마이트 에스카르고 퀸아망 팽 오 쇼콜라 초코 아몬드 초코 피스타치오 팽 오 ‘리즈’ 2. 오전 티타임 레몬 커드 크러핀 코코넛 퀸아망 피칸 스티키 번 데니시 구운 마르멜로와 바닐라 데니시 루바브 베이크웰 데니시 초콜릿 자두 사케 데니시 블라인드 베이킹 데니시 딸기 미소 데니시 망고 생강 데니시 블루베리 월계수 잎 데니시 3. 점심 완두콩과 염소 커드 데니시 루벤 향신료를 넣은 콜리플라워 베어클로 에스카르고 카초 에 페페 에스카르고 스파나코피타 에스카르고 페퍼로니 피자 에스카르고 4. 오후 티타임 래밍턴 크러핀 피넛버터 젤리 크러핀 호박 파이 크러핀 패션프루트 코코넛 크러핀 바노피 파이 크러핀 스니커즈 크러핀 네 가지 치즈 토르사드 5. 저녁 풀드포크 크루아상 생선 파이 토마토와 탈레지오 치즈 데니시 블라인드 베이킹 크루아상 뵈프 부르기뇽 프라이드치킨 크루아상 랍스터 ‘롤’ 6. 디저트 배 타르트 타탱 파리 브레스트 딸기 치즈케이크 밀푀유 티라미수 토피 애플 위스키 데니시 7. 두 번 구운 크루아상 아몬드 크루아상 두 번 구운 코코넛 판단 크루아상 두 번 구운 당근 케이크 크루아상 두 번 구운 피칸 파이 크루아상 마카 사카 핑거 번 두 번 구운 모카 크루아상 초코칩 쿠키 8. 특별한 날 앤잭 비스킷 퀸아망 두 번 구운 생일 케이크 크루아상 핫 크로스 크러핀 페르시안 러브 케이크 9. 남은 페이스트리 크루아상 ‘브레드 앤드 버터’ 푸딩 초콜릿을 입힌 크루아상 ‘비스코티’ 크루아상 크루통 10. 필수 재료 아몬드 프랑지판 코코넛 프랑지판 피스타치오와 로즈워터 프랑지판 피넛버터 프랑지판 바닐라 크렘 파티시에르 피넛버터 크렘 파티시에르 솔티드 캐러멜 다크 초콜릿 가나슈 둘세 데 레체 나파주 달걀물 시나몬 설탕 딸기 혹은 라즈베리 잼 감사의 말 찾아보기세계 1위 크루아상, 직접 만들 수 있을까? 만들자마자 완판되는 호주 또간집, 전설적인 베이커리 ‘룬’!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베스트 크루아상, 그 비밀이 담긴 레시피북 최초 한국어판! 뉴욕타임스가 세계 최고의 크루아상이라고 극찬한 베이커리 ‘룬Lune’. 룬의 크루아상은 오픈과 동시에 완판되고, 관광객뿐 아니라 현지인도 오랜 시간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정도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매일 아침 길게 줄을 서도 후회 없는 맛!”이라는 생생한 후기가 입증하는, 이 완벽한 크루아상을 한국에서도 맛볼 수 있을까? <룬 크루아상 레시피북>은 룬의 창립자이자 크루아상의 장인인 케이트 리드가 직접 공개하는 레시피로, 국내 최초로 룬 크루아상의 제작 과정을 상세히 소개한다. 항공 우주 공학을 전공하고 F1의 엔지니어로 일했던 케이트 리드는, 그 경력을 바탕으로 정교하고 과학적인 레시피로 세계 최고의 크루아상을 탄생시켰다. 클래식한 크루아상부터 독창적인 토핑을 활용한 베리에이션 크루아상까지. 완벽한 크루아상을 향한 열정을 바탕으로 오랜 연구와 실험 끝에 완성된 페이스트리는 공학과 예술이 결합된 하나의 작품이다. 또한, 하나의 반죽을 사용해 크루아상 외에도 뺑 오 쇼콜라, 데니시, 에스카르고, 퀸아망, 토르사드, 크러핀 등 다양한 모양의 페이스트리로 변형하는 방법을 단계별로 안내한다. 반죽의 기초부터 라미네이션 기술, 재료의 선택, 노하우까지 꼼꼼하게 담았다. 홈 베이커부터 프로페셔널 셰프까지, 크루아상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궁극의 크루아상 바이블을 지금 만나 보자! 전 세계 미식가들이 오직 크루아상을 먹기 위해 달려오는 곳! 지구 반대편 호주 로컬 빵집에서 시작된 혁신의 크루아상을 내 손으로! “매일 아침 길게 줄을 서도 후회 없는 맛!” “완벽한 퀄리티로 하나의 작품처럼 디자인되어 있다.” “후회하지 않으려면 일단 두 개는 주문해야 한다.” "룬은 원하는 것을 마음껏 상상할 수 있는 베이커리다." 호주 멜버른, 이곳에는 단순한 빵집이 아니라 꼭 들려야 하는 성지가 있다. 바로 룬Lune이다. 룬의 크루아상은 뉴욕타임스 월드 베스트에 선정되었으며,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현재는 호주 전역에 7개의 매장으로 확장하며 글로벌 핫 플레이스로 등극했다. 인기 메뉴는 ‘오픈런’ 없이는 맛볼 수 없고, SNS에는 수많은 관광객과 현지인이 극찬하는 후기로 룬의 인기를 증명한다. 룬의 크루아상은 더 이상 단순한 베이커리가 아니다. 공학과 예술이 결합된, 완벽한 크루아상을 향한 집념의 결정체다. 이제, 그 비밀이 한국 최초로 공개된다. 항공 우주 공학을 전공하고 F1의 엔지니어로 일했던 독특한 이력을 가진 룬의 설립자, 케이트 리드는 철저한 분석과 오랜 연구를 통해 공식과도 같은 레시피를 만들어냈다. 그녀는 크루아상 제조 과정에서 민감한 온도와 습도, 재료의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맛과 식감 등에 대해 하나씩 짚어내며 일러준다. 자세한 설명을 따라가다 보면 룬의 베이커들이 크루아상을 만드는 과정이 마치 투명한 유리 큐브 너머로 바라보듯 머릿속에서 생생하게 그려질 것이다. 또한, 케이트 리드가 아름다운 페이스트리에 마음을 빼앗겨 프랑스의 유명 베이커리 뒤 팽 에 데지데에서 베이킹을 처음 배우고 호주로 돌아와 2012년 룬을 설립하기까지, 브랜드를 창업하고 운영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반복하며 얻었던 노하우도 대방출한다. “여기서부터는 일반적인 크루아상 레시피를 기대하지 말라.” 눈, 코, 입이 모두 황홀해지는 크루아상의 탄생! 룬 크루아상의 진정한 특별함은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독창적인 레시피를 소개하기 때문이다. 공학적 정밀함과 예술적 감각이 융합된 크루아상의 진수를 보여준다. 이 책에는 아직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에서도 공개되지 않은 핵심 레시피가 한국 최초로 소개된다. 다양한 토핑, 과일, 퓌레, 프랑지판, 커스터드 등으로 새롭게 탄생한 페이스트리는 아침에 커피와 함께 즐기기에도, 특별한 날을 위한 디저트로도 완벽하다. 다양한 페이스트리를 만드는 과정을 사진과 함께 단계별로 상세히 설명해 초보 베이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창의적인 레시피를 고민하는 숙련자에게는 아이디어를 더해줄 것이다. 이 모든 것이 아름다운 비주얼로 증명된다. 케이트 리드가 마음을 빼앗겼던 바로 그 페이스트리를 이 책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 장 한 장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펼쳐지는 페이스트리들에 압도될 것이다. 마치 한 권의 아트북을 보는 듯, 층층이 쌓인 크루아상의 결이 선명하게 드러나는 사진들은 버터의 깊은 풍미를 종이 너머로 전한다. 크루아상의 모든 것을 상상하라! 베이커리 예술의 끝을 보게 될 것이다. 하나의 반죽으로 만드는 7종의 페이스트리! 멜버른 최고 베이커가 알려주는 60가지 비밀 레시피와 차원이 다른 디테일! 꺼지지 않는 볼륨감, 입안에서 느껴지는 섬세한 결, 담백하고 고소한 버터의 풍미. 룬 크루아상의 비밀은 무엇일까? 멜버른 최고 베이커 케이트 리드는 페이스트리에 관한 끈질긴 연구 끝에 최고의 레시피를 찾아냈다. 버터를 정제할 경우 넣어야 할 버터의 양부터, 작업대에 밀가루를 뿌릴 때 주의할 점, 반죽의 정확한 두께와 크기, 적정한 온도와 숙성 시간, 페이스트리 성형 방법까지 구체적인 팁과 고급 테크닉을 제공한다. 이는 실패 없는 페이스트리를 보장한다. 또한, 반죽을 바꿀 필요 없이 동일한 반죽으로 크루아상, 뺑 오 쇼콜라, 데니시, 에스카르고, 퀸아망, 토르사드, 크러핀까지 7종의 페이스트리를 모두 만드는 방법을 알려준다. 베이커리 창업을 앞두고 있거나 혹은 변화를 위해 새로운 메뉴를 고민하고 있다면, 작은 창고에서 시작한 룬이 지금의 자리에 이르기까지 지나온 브랜드 스토리와 경영 노하우도 참고하자. 홈 베이킹을 넘어, 스페셜 페이스트리를 위한 최고의 바이블이 될 것이다. 밀가루를 뿌리는 이유는 반죽 층에서 새어 나온 버터가 작업대에 남아서 반죽이 기름지고 끈적해지고, 따라서 반죽을 다루기 어려워지는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보편적으로 사용된다. 하지만 작업대에 밀가루를 뿌리면 애초에 까다롭게 계량해 놓은 재료에 알 수 없는 분량의 밀가루를 추가한 셈이 된다.--- 「층 만들기」 중에서 거실 바닥에 책상다리를 하고 앉아 이 아름다운 책을 들고 아무 데나 펼쳤다. 거기에는 팽 오 쇼콜라 여러 개를 쌓아 놓고 찍은 사진이 두 페이지에 걸쳐 실려 있었다. 사진을 얼마나 가까이에서 찍었던지, 페이스트리의 완벽한 층 하나하나가 다 보였다. 지금껏 보았던 사진 중 가장 아름다운 사진이었다. 페이스트리에 완전히 매료되어 책을 덮은 뒤, 바로 가장 가까운 여행사에 가서 바로 파리행 비행기표를 예약했다.--- 「우시아, 2008-2010」 중에서
민호
천의무봉 / 민서 (지은이) / 2019.12.11
11,000원 ⟶ 9,900원(10% off)

천의무봉소설,일반민서 (지은이)
민서 소설. 살인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소년 민호는 가정폭력을 일삼던 아버지가 어머니를 목 졸라 죽이려하자 연필로 아버지의 목을 찔러 아버지를 살해한다. 그 때 그의 나이 7살이었다. 이 사건으로 어머니는 소년에게 두려움을 느껴 소년을 버리게 되고, 그 후 소년은 깊은 상처를 가진 채 살인청부업자가 된다. 살인과 폭력으로 뒤덮인 삶을 살아가던 어느 날, 우연히 한강에서 위험에 빠진 아름다운 소녀를 구하게 되고 소년은 소녀를 통해 이전까지 한 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꿈, 희망, 사랑이라는 감정을 떠올리게 되는데…… 소년의 비극적인 삶은 과연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프롤로그 민호▶ 존속살해, 청부살인, 폭력, 고아, 불륜, 배신, 음모가 난무하는 소설의 한 가운데에서 펼쳐지는 소년의 꿈과 희망, 그리고 순수한 사랑 이야기. 살인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소년 민호는 가정폭력을 일삼던 아버지가 어머니를 목 졸라 죽이려하자 연필로 아버지의 목을 찔러 아버지를 살해한다. 그 때 그의 나이 7살이었다. 이 사건으로 어머니는 소년에게 두려움을 느껴 소년을 버리게 되고, 그 후 소년은 깊은 상처를 가진 채 살인청부업자가 된다. 살인과 폭력으로 뒤덮인 삶을 살아가던 어느 날, 우연히 한강에서 위험에 빠진 아름다운 소녀를 구하게 되고 소년은 소녀를 통해 이전까지 한 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꿈, 희망, 사랑이라는 감정을 떠올리게 되는데... 소년의 비극적인 삶은 과연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 ▶ 냉혹한 킬러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열두 살 소년의 비극적이고도 찬란한 삶 평범한 일상의 배경 속에서 일어나는 파격적이고 강렬한 사건들의 빠른 전개와 폭력과 살인으로 점철된 소년과 주변 인물 간의 대립은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하며, 독자들을 작품 속 세계로 깊숙이 끌어당긴다. 존속살해, 청부살인, 폭력, 배신 등 사회의 가장 어두운 단면들을 들추어내는 가운데에서도 ‘민호’라는 소년에게 보내는 담담하지만 따뜻한 시선이 돋보이는 소설. 결핍과 상실로 내면의 상처를 안은 채 냉혹한 현실을 살아가는 소년은 돈이면 다 되고, 돈이 최고라고 말하며 살인을 일삼는 어른들 틈에서 끝내 꿈과 희망을 발견하고 고통과 절망을 어루만지며 소중한 것을 지켜내고자 한다. 상처, 고통, 절망으로 뒤덮인 삶 속에서 소년은 과연 소중한 것을 지켜내고 소년이 꿈꾸는 미래로 나아갈 수 있을까?남자는 민호를 보며 믿을 수 없다는 듯 손을 목에 갖다 댔다. 손에 흥건히 묻은 피 역시 믿을 수 없다는 듯 보았다. 남자는 목의 상처를 지혈하며 일어서려다 휘청하며 쓰러졌다. 민호는 티셔츠를 잡아당겨 얼굴에 묻은 피를 닦았다. 소년은 그대로 누워 가쁜 숨을 몰아쉬며 늙은 놈이 힘도 좋다며 궁시렁 거렸다. 남자는 죽어가면서도 민호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했다. 민호는 주머니에서 껌 하나를 꺼내 씹었다. 껌 종이는 주머니에 넣었다. 남자는 민호를 보며 힘없이 말했다. “왜... 왜...” 민호는 감정 없이 남자를 보며 조용히 입을 열었다. “아저씨가 왜 죽는지는 모르겠고, 왜 내가 아저씰 죽이냐면, 내 일이야. 누가 아저씰 죽여달래.” 남자는 더 이상 말 할 힘도 없는 듯 입만 뻐끔댔다. “의뢰인은 나도 몰라, 이 바닥 규칙이거든, 내가 해 줄 수 있는 건 아저씨 빨리 죽게 해주는 거야, 그렇게 했어, 곧 끝나.” 남자는 평소에 죽는 순간이 되면 삶이 주마등처럼 스칠 거라 여겼었다. 하지만 그에겐 자신을 내려다보는 텅 빈 눈만 보일 뿐이었다. 민호의 마음 깊은 곳에서 자물쇠가 부서졌다. 그 안에 꽁꽁 숨겨둔 것들이 쏟아져 나왔다. 숨겨뒀던 분노가 쏟아졌다. 절망이 쏟아져 나왔다. 덤비는 사람이 없는데도 눈에 보이는 건 뭐든 집어던졌다. 경찰들이 올 때까지 민호의 슬픈 절규는 계속됐다. 경찰 세 명이 달려들어 제압했다. 민호가 얼굴을 바닥에 댄 채 짐승처럼 소리 질렀다. 민호는 지우의 멱살을 쥔 채로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그저 지우를 보았다. 지우의 눈물이 강물에 섞여 흘러내렸다. 숨소리만이 들렸고 두 사람의 얼굴을 타고 흐르는 물줄기만이 움직일 뿐이었다. 민호의 눈에 지우의 이마에 난 붉은 상처가 들어왔다. 민호는 지우를 거칠게 밀어내고 벌떡 일어섰다. 그대로 자전거를 끌고 서둘러 그 자리를 떠났다. 엄마가 떠나고 처음으로 두려웠다. 원하는 게 생긴 게 두려웠다. 너무도 간절히 갖고 싶은 게 생겨 두려웠다.
임원경제지 보양지 1
풍석문화재단 / 서유구 (지은이), 임원경제연구소, 전종욱 (옮긴이) / 20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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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석문화재단소설,일반서유구 (지은이), 임원경제연구소, 전종욱 (옮긴이)
<임원경제지>는 조선 후기 실학자 풍석 서유구 선생이 우리의 전통문화와 생활지식을 16분야로 나누어 집대성한 백과사전이다. 서유구는 관념에 치우친 유학자들의 학문적 태도에서 벗어나 사람살이의 기본인 '건실하게 먹고 입고 사는 문제'를 풀고자 민중의 생활상을 세밀하게 관찰하고 조선·중국·일본의 서적들을 풍부하게 참조하여 이 거작을 저술하였다. <보양지>는 동양의 각종 건강실용지식을 담고 있는 백과사전이다. 현대 의학과 현대 보건 위생에서 잘 다루지 않는 일상생활, 즉 수면과 음식, 성생활, 도인과 안마, 섭생 등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오랜 지혜와 전통적 비결을 담고 있다. 건강관리 기본기부터, 전통안마법, 각종 보양식, 노인 건강관리, 출산과 육아까지 총망라하고 있어 우리 선조들의 건강양생 비법을 배울 수 있는 책이다.일러두기 《보양지》 해제 《보양지》 서문 보양지 권제1 養志 卷第一 임원십육지 52 林園十六志 五十二 총서 總敍 1. 섭생(양생) 攝生 1) 몸 수양[修眞]은 쉽지 않다 論修眞未易 2) 장수와 요절의 구분 論壽夭之分 3) 사람 수명의 대체적 기한 論人生大期 4) 양생의 5가지 어려움(양생5난) 養生五難 5) 양생의 3가지 방법(양생3술) 養生三術 6) 양생의 8가지 요점(양생8요) 養生八要 7) 양생은 3가지를 온전하게 한다(양생3전) 養生三全 8) 양생은 세속과 반대로 함이 중요하다 養生以反俗爲貴 9) 양생에는 중용(中庸)을 귀하게 여긴다 養生貴守中 10) 양생에는 반드시 세세한 부분을 조심해야 한다 養生須謹其細 11) 섭양을 먼저하고 복약과 식이를 그 다음으로 한다 先攝養次服餌 12) 안과 밖의 3가지 보배(내삼보와 외삼보) 內外三寶 13) 생기(生機)를 열어 움직이게 한다 論開發生機 14) 오장(五臟)을 고르게 북돋운다 論調養五臟 15) 섭생으로 기르는 6가지(섭생6양) 攝生六養 16) 병은 생기기 전에 미리 막아야 한다 論防患未萌 17) 양생은 정(精)·기(氣)·신(神)을 손상시키지 않음을 위주로 한다 論養生以不損精、 氣、 神爲主 2. 삼가고 꺼릴 일들 戒忌 1) 양생의 6가지 방해물(양생6해) 養生六害 2) 양생을 해치는 16가지 방해물(양생16해) 養生十六害 3) 양생은 다치지 않음을 근본으로 한다 養生以不傷爲本 4) 양생하려면 반드시 병을 먼저 고쳐야 한다 養生必先治病 5) 질병의 원인 論疾病之因 6) 노쇠의 원인 論衰老之因 7) 양생에는 중화(中和)가 중요하다 養生貴中和 8) 양생에 먼저 4가지 어려움을 없애야 한다 養生先遣四難 보양지 권제2 養志 卷第二 임원십육지 53 林園十六志 五十三 정·기·신 精·氣·神 1. 보정(保精, 정 지키기) 保精 1) 총론 總論 2) 정욕은 완전히 끊을 수는 없다 論慾不可絶 3) 정욕은 너무 이른 나이에 발하면 안 된다 論慾不可早 4) 정욕은 억지로 쓰면 안 된다 論慾不可强 5) 성생활의 절도 房中節 6) 여인의 상(相) 보는 법 相婦人法 7) 성행위 하는 법 交會法 8) 성행위를 할 때의 금기 慾有所忌 8-1) 취하거나 배부를 때를 금한다 | 8-2) 등촉을 금한다 | 8-3) 분노하거나 무섭거나 두렵거나 슬프거나 기쁠 때를 금한다 | 8-4) 먼 여행으로 피곤할 때를 금한다 | 8-5) 월경이 끝나지 않았을 때를 금한다 | 8-6) 금속으로 인한 상처가 낫지 않았을 때를 금한다 | 8-7) 병이 막 나았을 때를 금한다 | 8-8) 소변 참기를 금한다 | 8-9) 용뇌나 사향 복용을 금한다 | 8-10) 마늘 먹기를 금한다 | 8-11) 눈이 붉어지는 증상[赤目] 앓을 때를 금한다 | 8-12) 막 목욕했을 때를 금한다 | 8-13) 함께 목욕하기를 금한다 | 8-14) 성행위하면서 땀내기를 금한다 | 8-15) 낮의 성행위를 금한다 9) 성욕에는 피하는 사항이 있다 9-1) 추운 곳이나 더운 곳, 비바람·천둥번개를 피한다 | 9-2) 해·별·절·사당·우물·부엌·무덤을 피한다 | 9-3) 여러 기일을 피한다 | 9-4) 성행위하기에 길한 날 2. 조기(調氣, 기 고르기) 調氣 1) 총론 總論 2) 사람에게는 4기(氣)가 있다 論人有四氣 3) 영기(榮氣)와 위기(衛氣) 論榮衛 4) 생기의 근원 論生氣之原 5) 날숨과 들숨 論呼吸之 6) 태식법(胎息法) 胎息法 7) 여러 가지 비결 雜訣 3. 색신(嗇神, 신 기르기) 1) 총론 總論 2) 존상(存想) 論存想 3) 좌망(坐忘) 論坐忘 4) 기쁨과 노여움 論喜怒 5) 슬픔과 서러움 論悲哀 6) 생각과 걱정 論思慮 7) 근심과 시름 論憂愁 8) 놀람과 무서움 論驚恐 9) 사랑과 미움 論愛憎 10) 의심과 미혹 論疑惑 보양지 권제3 養志 卷第三 임원십육지 54 林園十六志 五十四 기거와 음식 起居、飮食 1. 형체 기르기(양형) 養形 1) 총론 總論 2) 사람의 몸을 집에 비유하다 論人身比屋子 3) 내경(內景, 오장육부의 속 모습) 論內景 4) 머리와 얼굴 論頭面 5) 머리카락 論毛髮 6) 귀와 눈 論耳目 7) 입과 코 論口鼻 8) 치아 論齒牙 9) 팔다리[肢體] 論肢體 10) 외신(外腎, 남자의 생식기) 論外腎 11) 침과 가래, 콧물과 땀 論津唾 12) 대소변 論便溺 13) 머리감기와 몸 씻기 論沐洗 14) 걷기와 서기 論行立 15) 앉기와 눕기 論坐臥 16) 수면 論睡寐 17) 과로와 안일 論勞逸 18) 담소(談笑) 論談笑 19) 울음 論哭泣 20) 의복 論衣服 21) 거처 論居處 2. 음식의 조절 節食 1) 총론 總論 2) 오미를 조화시킨다 論和五味 3) 음식을 절제한다 論節飮 4) 음식의 시령(時令, 때에 따른 준칙) 飮時令 5) 음식의 진하고 담박함 論濃淡 6) 날것과 익힌 음식, 찬 음식과 뜨거운 음식 論生熟、 寒熱 7) 음식 소화시키는 법 消食法 8) 차와 술 論茶酒 3. 율시(律時, 때에 맞추어 행동하기) 1) 총론 總論 2) 봄 論春 3) 여름 論夏 4) 가을 論秋 5) 겨울 論冬 6) 사시를 합해 논하다 四時合論 7) 아침과 저녁 論朝暮 8) 보름과 그믐 및 초하루 論弦望、 晦、 朔 9) 나쁜 기운을 피한다 論避氣 일생을 바쳐 남긴 풍석 서유구의 저술, 《임원경제지》 《임원경제지》는 조선 후기 실학자 풍석 서유구 선생이 우리의 전통문화와 생활지식을 16분야로 나누어 집대성한 백과사전이다. 서유구는 관념에 치우친 유학자들의 학문적 태도에서 벗어나 사람살이의 기본인 ‘건실하게 먹고 입고 사는 문제’를 풀고자 민중의 생활상을 세밀하게 관찰하고 조선·중국·일본의 서적들을 풍부하게 참조하여 이 거작을 저술하였다. 《임원경제지》 10번 째 지(志) 《보양지(養志)》, 건강양생 백과사전 조선 후기 완숙한 유가적 양생술의 완성판이다. 본디 양생법은 도가 계열이나 불교에서 발달한 내단술이나 좌선 등으로부터 그 연원을 찾아볼 수 있지만, 중국과 조선 양국에서는 송대 이후 유가적 합리주의의 세례를 받으면서 생활 속 건강법으로 다시 태어난다. 현세를 벗어난 초월에 대한 지향은 점차 배제되고, 유가적 관점에서 재해석된 양생서가 속속 등장한 것이다. 조선에서는 명나라 말 호문환(胡文煥)의 《수양총서》를 간추린 이창정(李昌庭, 1573∼1625)의 《수양총서유집》(1620)이 나오게 된다. 중복과 오류, 비현실적인 내용을 제거하여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용하기에 알맞게 만들었다. 이 흐름이 《산림경제》, 다시 《증보산림경제》로 이어지다가, 《보양지》에 와서 동아시아 양생지식을 다시 한 번 집대성했다. 사대부 지식인으로서 서유구의 의학지식이 과연 어느 정도일지 궁금한데 그가 친지들의 질병에 약 처방을 내어준 기록을 볼 때 이미 상당한 수준이었을 것이라고 역자들은 추측했다. 특히 《보양지》 내 62개의 안설(案說)에서는 서유구 자신의 판단과 견해를 명료하게 드러냈고 농업, 음식, 의료 등 다른 분야 지식을 활발히 링크하여 지식의 체계를 단단하게 만들고 있다. 도올 김용옥 서설: “《임원경제지》 〈보양지〉와 우리 문명이 가야 할 길” 이 책의 전반적 의의에 대해 설명한 도올 김용옥의 “《임원경제지》 〈보양지〉와 우리 문명이 가야 할 길”은 그 자체로 하나의 ‘조선문명론’이라 할 만하다. 우리 문명의 초기모습을 전 세계 고인돌 수량의 절반이 밀집한 웅대한 고인돌 유적에서부터 탐색하였고, 이후 중국문명에서 발원한 인문주의를 우리 감성에 맞는 방식으로 철저하게 구현해간 역사를 세계사적 관점에서 평가하였다. 결론적으로 우리 문명의 핵심을 자연의 도와 사람의 도, 곧 천도(天道)와 인도(人道)가 하나로 조화되는 이상을 향한 위대한 여정으로 묘사했다. 그것은 지금 인류의 미래상으로 제시하기에도 부족함이 없는 것이었다. 이 같은 여정 위에 풍석 서유구의 발걸음이 함께 하고 있었다. 풍석의 《임원경제지》는 정조의 스승이었던 할아버지 서명응(1716~1787), 조선 후기 최고의 천문역산학자였던 아버지 서호수(1736~1799)의 직접적 학문의 훈도가 바탕이 되어 가능한 것이었다. 특히 서호수는 서학의 비조 마테오리치(Matteo Ricci, 1552~1610)의 저술을 완벽히 파악하고 진리의 관점에서 자신이 그의 학문적 계승자라는 자부심을 오롯이 드러내 보였던 세계인이었다. 이들 3대의 사유 속에서는 동서와 고금의 모든 학문과 지식이 편견 없이 동등한 지위에 있었다. 오직 인간에게 유용하며 사회를 향상시킬 공효가 있는 지식을 가려낼 줄 아는 안목이 문제될 뿐이었다. 오랜 역사를 통해 단련시켜 온 우리 문화의 정화가 풍석 서유구의 《임원경제지》에서 다시 한번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고자 한 것”이다. - 오래된 지혜로부터 배우는 건강하게 잘 사는 법 〈보양지(養志)〉는 동양의 각종 건강실용지식을 담고 있는 백과사전이다. 〈보양지(養志)〉는 서유구 선생이 동양의 각종 건강양생과 관련된 고서를 종합하여 쓴 백과사전으로 현대 의학과 현대 보건 위생에서 잘 다루지 않는 일상생활, 즉 수면과 음식, 성생활, 도인과 안마, 섭생 등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오랜 지혜와 전통적 비결을 담고 있다. 건강관리 기본기부터, 전통안마법, 각종 보양식, 노인 건강관리, 출산과 육아까지 총망라하고 있어 우리 선조들의 건강양생 비법을 배울 수 있는 책이다. - 포스트 코로나시대, 동양의 전통적인 "건강관리 비법"이 필요할 때 〈보양지(養志)〉 1권 총서에 ‘오장(五臟)을 고르게 북돋운다[論調養五臟]’를 살펴보면 “총애를 받거나 치욕을 당해도 놀라지 않고 받아들이면 간목(肝木)이 저절로 평안하고, 움직임과 멈춤을 집중된 정신으로 하면 심화(心火)가 저절로 안정된다. 음식에 절제가 있으면 비토(脾土)가 새지 않는다.”라고 기술하고 있다. 이와 같은 정신과 몸과 음식에 관한 간단하면서도 명료한 원칙은 현대 과학에서 말하는 “화와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적절한 운동과 휴식을 병행하며 바른 식생활 관리”가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가장 핵심이라는 원리와도 일맥상통한다고 볼 수 있다. 그 밖에도 〈보양지(養志)〉에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비결도 많이 담겨 있다. “머리에 빗질을 많이 하라”는 매일 아침저녁 두피에 자극을 주어 혈액 순환을 촉진하여 전체적으로 두뇌의 건강을 유지하고 탈모를 예방할 수 있는 비결이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양손으로 양쪽 귀를 교차하여 잡고 끝까지 위아래로 당기기를 14회 하라”는 스트레칭과 두뇌 자극의 비결임을 알 수 있다. 또 〈보양지(養志)〉에는 전문가들도 반드시 탐구해야 할 우리 전통의 도인 및 안마법 등을 상세한 도해와 함께 수록하고 있으며, 약주(藥酒), 약떡[藥餌], 약식(藥食)과 같은 건강 음식이나 건강 베개와 건강한 목욕물 만드는 비결, 노인을 위한 눈을 밝게 유지하고 치아를 튼튼히 하는 법, 머리칼의 색과 건강을 유지하는 법과 같은 흥미로운 정보와 태교 육아편의 ‘양아10법’ 등 다양한 내용이 담겨있어 현대생활에서도 쉽게 접목할 수 있을 것이다.
함께하는 교회 이야기
엠마우스 / 황동한 (지은이) / 2019.12.19
13,000

엠마우스소설,일반황동한 (지은이)
교회마다 다음세대를 강조하고, 다음세대 사역을 펼치기 위해 애쓰고 있지만 정작 목회 현장에서는 다음세대들에게 어떻게 다가서고 어떤 방법으로 사역해야 할지 몰라 실제적인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 책은 교회가 변화하는 다음세대들에게 다가서는 방법을 제시한다. 14년 전 개척한 이후 끊임없이 다음세대들이 교회로 모이고,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다음세대들을 세워가는 함께하는교회의 모든 노하우를 만날 수 있다.추천사 인사말 예배 part 1 : 이 휴지 다 뭐하는 거예요? = 감격있는 예배를 꿈꾸며 신앙도움닫기 신앙의 성장 / 적용하기 / 함께하는 간증 part 2 : 가짜가 아닌 진짜로 살고 싶은 그대에게 = 처음부터 진짜였던 그대에게 신앙도움닫기 세계관 수업 / 적용하기 / 함께하는 간증 part 3 : 교회 안에서는 “훨훨” 밖에서는 “답답” = 하나님 날개 아래서 맘껏 누리는 삶 신앙도움닫기 인간의 핵심 감정 / 적용하기 / 함께하는 간증 치유 part 4 : 너 어느 학교 졸업했니? 나 큐티학교 나왔다 = 완전히 새로운 삶으로의 초대 신앙도움닫기 세상의 가치 / 적용하기 / 함께하는 간증 part 5 : 너도 아프니? 사실은 나도 아파 = 예배를 통해 은혜를 누리는 살아있는 영적 가족 신앙도움닫기 치유와 회복 / 적용하기 / 함께하는 간증 part 6 : 못해도, 틀려도 괜찮아. 다시 하면 되잖아 = 흠이 있지만 사랑이 넘치는 셀 가족 신앙도움닫기 셀라이프 / 적용하기 / 함께하는 간증 교육 part 7 : 기독교 문화의 창의적 대안 Together Festival = 대안이 없는 시대에 기독교 문화 대안을 신앙도움닫기 5대 교육 철학 / 적용하기 / 함께하는 간증 part 8 : 키즈카페 갈까요? = 우리 교회는 키카도 있어요 신앙도움닫기 부모 교육 / 적용하기 / 함께하는 간증 part 9 : “김치찌개는 내가 끓일게요. 교회에서는 내가 해요” = 영성, 지성, 인성을 키워가는 주일 학교 신앙도움닫기 새로운 세대 / 적용하기 / 함께하는 간증 part 10 : 다준학교! 다 주는 학교? 뭘 준단 말인가? = 기독교 문화의 대안 공동체를 꿈꾸며 신앙도움닫기 청소년 문화 / 적용하기 / 함께하는 간증 공동체 part 11 : 구운 계란 9만 개 본 적 있니? = 섬김의 패러다임 전환 신앙도움닫기 열린 모임 / 적용하기 / 함께하는 간증 part 12 : 800인분 식사를 우리가 다 준비하라구요? = 교회를 집처럼, 집을 교회처럼 신앙도움닫기 훈련과 섬김 / 적용하기 / 함께하는 간증 part 13 : 전도, 굳이 하면서 왜 욕먹는지 모르겠네. 안하면 되는데 = 자연스럽고 즐겁게 관계하는 열린 전도 신앙도움닫기 공동체 만들기 / 적용하기 / 함께하는 간증변화하는 다음세대에게 다가서고 싶습니까? 대부분의 한국 교회에서 12월이 되면 다음 해의 목회 계획을 세운다. 그리고 언젠가부터 그 계획 속에 빠지지 않는 항목이 있으니 바로 ‘다음세대 사역’이다. 한국 교회에 주일학교 학생들이 없다고 말한다. 이대로 가다가는 다음세대가 위기라고 입을 모은다. 교회마다 다음세대를 강조하고, 다음세대 사역을 펼치기 위해 애쓰고 있지만 정작 목회 현장에서는 다음세대들에게 어떻게 다가서고 어떤 방법으로 사역해야 할지 몰라 실제적인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다. 함께하는교회 이야기는 교회가 변화하는 다음세대들에게 다가서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14년 전 개척한 이후 끊임없이 다음세대들이 교회로 모이고,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다음세대들을 세워가는 함께하는교회의 모든 노하우를 이 책에서 만날 수 있다. 이상규 교수, 이찬수 목사, 강은도 목사 추천 건강한 교회의 실제적 이야기 “이 책은 교회 개척이 어렵다는 한국 교회의 현실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를 세우겠다는 목회자의 열정과 고민이 담겨 있습니다. 이론이 아니라 사역의 현장 속에서 날마다 고뇌하며 구한 실천적 지혜이기에 교회 개척을 준비하거나 교회 개척을 시작한 목회자들에게 디딤돌이 되리라 기대합니다”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의 추천사 중 일부이다. 이찬수 목사의 추천사와 같이 함께하는교회 이야기는 개척 교회가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을 건강하게 세워가기 위해 고민한 결과물이다. 예배, 치유, 공동체, 교육이라는 범주 안에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한 결과 개척 14면 만에 예배가 회복되는 교회, 아픔이 치유되는 교회, 공동체가 살아있는 교회, 교육받으며 자라는 교회로 성장했다. 함께하는교회 이야기는 교회의 균형잡힌 성장을 고민하는 이 시대 모든 이들의 길라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개척이 어렵다는 이 시대에, 교회 성장은 멈췄다는 요즘, 함께하는교회의 건강한 성장 비결은 무엇일까? 2000년 이후 개척한 교회 중 건강하게 성장한 교회를 찾고 싶었다. 모두가 개척이 어렵다는 이 시대에, 교회 성장이 멈췄다고 하는 요즘, 그래도 어딘가에는 생명력을 발휘하며 건강하게 성장하는 교회가 있을 것만 같았다. 그런 교회를 찾는 일이 쉽지는 않았지만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었다. 함께하는교회는 시대의 흐름을 역행하며 개척 후 14년 동안 다음세대를 살리며 한 영혼을 든든히 세우는 교회로 자리하고 있다. 모두가 안된다고 말하는 시대에, 함께하는교회는 어떻게 성장할 수 있었을까? 함께하는교회 담임 황동한 목사는 ‘예배, 치유, 공동체, 교육’에 온 힘을 쏟으며 14년을 한결같이 달려오고 있다.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을 건강한 예배자로 세우기 위해 고민하고 헌신하며 노력한 흔적이 바로 함께하는교회 이야기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의 위기를 이야기하지만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는 이 시대에, 함께하는교회 이야기가 함께 고민하며 대안을 찾아가는 시대의 등불과 같은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한다. 아울러, 목회자, 신학생, 기존 성도, 새가족 등 교회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책을 읽으며 공감하고 자신들에게 필요한 부분을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예배 “나의 감정, 상황, 생각 등을 모두 꺾고 하나님께 자발적으로 순종하며 그 분을 높여 드리는 것이 예배입니다. 함께하는교회는 감동이 있는 예배, 치유가 있는 예배, 축복이 있는 예배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치유 “상처는 누구나 받고 아픔은 모두에게 있습니다. 그 아픔과 상처를 치유해서 단절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다시 섬기는 자리로 나아갈 때 건강한 치유와 회복은 반복적으로 일어납니다” 교육“10년 후에는 결국 가치관 싸움으로 모든 것이 귀결될 것입니다. 가치관은 한 개인이 생각하고, 느끼며, 행동하는 모든 것의 근본이 되는 사상입니다. 그렇기에 성경적인 가치관을 교육시키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네가 다시 제주였으면 좋겠어
상상출판 / 리모 김현길 (지은이) /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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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출판소설,일반리모 김현길 (지은이)
그림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여행작가 리모 김현길의 신작 에세이. 여행이라기엔 가깝고, 일상이라기엔 조금 먼 이야기가 제주에 들어 있다. 작가에게 제주는 단순한 여행지 이상의 의미가 있다. 대학생 때부터 틈만 나면 닿았던 곳, 길게도 짧게도 내내 머물렀던 곳이 바로 제주였다. 작가가 그림으로 담아낸 순간은 단순한 여행 이상의 삶에 가까워 보인다. 수십 권의 스케치북과 함께 한 느린 여행의 결과물이 바로 이 책에 있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섬, 그리하여 멀고도 가까운 ‘우리의 섬’ 제주의 구석구석에 닿아보려 한다. 섬의 온기를 고스란히 당신에게 전해주고 싶다. 고되고 성급한 일상에 멈춤을 선사하는 휴식을 건넨다.프롤로그 | 이유도 없이 나는 섬으로 가네 1장 반짝이는 동쪽 마을 봄비 내리는 날의 추억 | 제주시 조천읍 신촌리 머무는 여행의 출발점 | 제주시 조천읍 조천리 그 바다 그 곁의 오름 |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슬프도록 아름다운 마을 |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 순수하고 야성적인 바다 |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달이 머무는 마을 |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계룡길을 걷다 | 제주시 구좌읍 한동리 그리움의 바다 |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 그곳에 해녀가 있었다 |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지미봉 아래 끝 마을 |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내수면에 나를 비추다 |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 위로의 바다 앞에서 |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 탐라의 시작 |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 두 얼굴의 바다 |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 겨울 속에 피어나는 마을 |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 공천포와 망장포 |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하례리 2장 원도심과 동지역 그림과 함께한 제주 원도심 산책 | 제주시 구제주 일원 검은 모래와 하얀 파도 | 제주시 삼양동 서귀포에서 만난 세 명의 화가 | 서귀포시 구도심 일원 내가 사랑한 중문의 풍경들 | 서귀포시 중문동·색달동 3장 소중한 서쪽 마을 지워진 풍경 속을 걷다 | 제주시 애월읍 수산리 바다와 오름 사이 그 마을 | 제주시 애월읍 고내리 새롭게 움트는 옛 마을 | 제주시 애월읍 상가리·하가리 닮지 않았지만 어울리던 두 마을 | 제주시 애월읍 곽지리·금성리 영등할망 섬에 오시네 | 제주시 한림읍 귀덕리 한림항에 남은 시간의 흔적 | 제주시 한림읍 한림리·옹포리 아름답게 지켜진 두 마을 | 제주시 한림읍 명월리·동명리 어느 보통날 |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 어쩌면 가장 오랜 추억 |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 선인장과 무명천 할머니 | 제주시 한림읍 월령리 이별을 이야기하는 바다 |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용수리 머물고 싶은 포구, 모슬포 |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외로워서 행복했던 밤 |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 흐린 추억도 아름다운 마을 |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숨겨두고 싶은 마을 | 서귀포시 안덕면 대평리 4장 다정한 중산간 마을 금오름을 품은 중산간 마을 |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숲속에 피어난 예술 |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별이 반짝이는 숲 | 제주시 한경면 청수리 쫄븐갑마장길을 걷다 |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소원 가득한 오름의 마을 |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온 힘을 다해 피어나리 |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에필로그 | 그 섬 속에 다시 포개어질 시간들그림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여행작가 리모 김현길,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섬 제주의 온기를 책에 담다! 그림으로 느린 여행을 떠나는 여행작가 리모 김현길이 《네가 다시 제주였으면 좋겠어》로 돌아왔다. 여행이라기엔 가깝고, 일상이라기엔 조금 먼 이야기가 제주에 들어 있다. 작가에게 제주는 단순한 여행지 이상의 의미가 있다. 대학생 때부터 틈만 나면 닿았던 곳, 길게도 짧게도 내내 머물렀던 곳이 바로 제주였다. 제주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작가의 시선은 우리가 그리워했던 순간이 무엇인지를 명확히 보여준다. 편히 웃고 걷고 서로를 마주할 수 있는 순간, 그리하여 낯설고도 익숙한 제주에 빠져든다. 사진과 영상이 보편화된 시대의 그림 여행이 낯설게 느껴질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 고요한 호흡은 보는 이로 하여금 자신의 여행을 곱씹을 수 있게 하는 느림의 미학을 선물한다. 그래서인지 작가가 그림으로 담아낸 순간은 단순한 여행 이상의 삶에 가까워 보인다. 수십 권의 스케치북과 함께 한 느린 여행의 결과물이 바로 이 책에 있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섬, 그리하여 멀고도 가까운 ‘우리의 섬’ 제주의 구석구석에 닿아보려 한다. 섬의 온기를 고스란히 당신에게 전해주고 싶다. 고되고 성급한 일상에 멈춤을 선사하는 휴식을 건넨다. 지난 몇 년, 한동안 한국인들 사이에서 해외여행 열풍이 불었다. 모두가 긴 비행시간을 감수하고 머나먼 타국으로 떠났다. 일상을 등한시하고 있던 차에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는 우리에게 큰 영향력을 행사했다. 사람들을 만날 수 없고, 원하는 대로 떠날 수도 없었으며 가까운 사람과의 만남에도 벽이 생겼다. 회피하고 미뤄둔 일상이 이렇게 그리워질 것이라곤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그것이 바로 지금 일상에 가까운 여행기, 여행에 가까운 일상기가 필요한 이유다. 섬 속에 다시 포개어질 시간들 그곳에서 우연히 당신을 만나게 되기를 《네가 다시 제주였으면 좋겠어》는 지역에 따라 총 4개의 장으로 나뉜다. 1장 ‘반짝이는 동쪽 마을’에서는 사람들에게도 흔히 알려진 제주 동쪽 마을을 꼼꼼하게 돈다. 특히나 제주 동쪽 마을이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므로 제주를 한 번이라도 방문해본 사람이라면 각자의 추억을 곱씹을 수 있다. 2장 ‘원도심과 동지역’에서는 구제주와 신제주, 서귀포 도심을 주로 다룬다. 이 장에서는 제주 사람들의 삶과 제주에 머물렀던 예술가들의 순간을 엿볼 수 있으며 여유롭게 산책하듯이 제주의 중심을 누빌 수 있다. 3장 ‘소중한 서쪽 마을’은 제주 서쪽 마을의 이야기들을 전해준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멀어지고 흐려진 추억을 선명하고 아름답게 만든다. 4·3 사건이라는 아픈 역사와 제주의 토속 신앙 이야기가 나오기도 하며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마을의 흔적을 따라가기도 한다. 시간의 흔적을 따라 움직이다가 마지막 장인 4장 ‘다정한 중산간 마을’에 닿는다. 4장에서는 우리가 놓치고 있었던 제주의 고요하고 따뜻한 일상이 유독 선명히 느껴진다. 이제는 사라졌다고 할 수 있는 반딧불이를 만나고, 생명력을 가지고 시간을 버텨내는 제주 고유의 것들과 마주한다. 이렇듯 이 책은 우리가 제주를 그리워할 수밖에 없는 이유와 또다시 그곳으로 가야만 하는 이유를 알려준다. 작가의 따뜻한 시선이 따뜻한 섬 제주와 만났을 때, 다가올 추운 계절에 대한 두려움이 이윽고 사라진다. 떠남도 머묾도 두려운 사람들에게 이 책이 한 편의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 이 책이 당신을 제주로 이끌 것이다. 위로를 건넬 것이다. 가빴던 숨을 돌리고 외로웠던 감정을 한 겹 벗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사실 북촌리는 제주 4·3 사건의 상흔이 깊은 마을 중 하나다. 1948년 12월 16일 군경에 의해 24명의 주민이 희생된 것을 시작으로 이곳에서만 500여 명이 목숨을 잃었다. 당시 마을 인구가 약 1,500명이었다고 하니, 마을 사람 셋 중 하나는 죽음을 피하기 어려웠던 셈이다. 가까스로 목숨을 구한 사람들은 강요된 침묵 속에 가족을 잃은 슬픔마저 가슴에 묻고 살아야 했다.- <슬프도록 아름다운 마을> 터키석을 갈아 넣은 듯 아름답게 반짝이는 바다와 눈부신 하얀 모래, 그리고 이것들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짙은 갯바위의 조화가 가슴을 뛰게 했다. 제주에는 여러 해변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이곳은 유독 순수하고 야성적으로 느껴졌다. 이러한 특별함은 해변 가까이 상업시설들이 들어와 있지 않아 만들어진 것이다.- <순수하고 야성적인 바다>
사정한 조선어 표준말 모음
출판도시활판인쇄박물관 / 조선어학회 (지은이) / 201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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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도시활판인쇄박물관소설,일반조선어학회 (지은이)
영화 <말모이> 속 ‘조선어 표준말 모음’ 1945년 판본이다.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기미독립선언서 3만5천 장 전량을 인쇄하고 일본에 의해 불태워졌던 민족 출판사 ‘보성사’를 복원한 출판도시활판인쇄박물관은 우리 민족이 기억해야 할 활판인쇄도서 복원작업의 첫 결과물로 우리말을 목숨으로 지켜낸 조선어학회의 『사정한 조선어 표준말 모음』을 내놓았다. 1933년 ‘한글 맞춤법 통일안’을 제정한 조선어학회는 표준어를 확립시킬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해 이극로, 최현배, 이희승 등의 조선어 표준어 사정위원회를 발족시켰다. 일반적으로 널리 또는 흔히 쓰이는 낱말 9,547개를 선정하여 놓고, 이중에서 표준어를 정하기로 하였다. 사정위원회는 표준어 모음을 발표하기 전에 독회 모임을 세 번 가졌고, ‘현재 중류사회에서 쓰는 서울말’이라는 원칙하에 한글 반포 제490회 기념일인 1936년 10월 28일(당시의 한글날)에 조선어 표준말 모음을 발포했다. 사정된 어휘수는 표준어 6231개, 준말 134개, 비표준어 3082개, 한자어 100개, 총 9457개 낱말이다. 본래 판본은 같은 말, 비슷한 말, 준 말 그리고 부록으로 이루어졌는데, 현재에 이르러 실질적인 읽기의 측면을 고려해 부록 없이 복간하였다.첫째 같은 말 一 소리가 가깝고 뜻이 꼭 같은 말 二 소리가 아주 다르고 뜻이 꼭 같은 말 둘째 비슷한 말 셋째 준 말출판도시활판인쇄박물관 활판인쇄도서 복원작업의 첫 결과물! 우리말을 목숨으로 지켜낸 조선어학회의 『사정한 조선어 표준말 모음』 2019년 화제의 개봉작 영화 속 ‘조선어 표준말 모음’ 1945년 판본이다.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기미독립선언서 3만5천 장 전량을 인쇄하고 일본에 의해 불태워졌던 민족 출판사 ‘보성사’를 복원한 출판도시활판인쇄박물관은 우리 민족이 기억해야 할 활판인쇄도서 복원작업의 첫 결과물로 우리말을 목숨으로 지켜낸 조선어학회의 『사정한 조선어 표준말 모음』을 내놓는다. 우리 민족의 문맹을 깨치고 나라의 주권을 지키고자 세운 민족학회이자 우리나라 최초의 학술단체, 조선어학회. 1933년 ‘한글 맞춤법 통일안’을 제정한 조선어학회는 표준어를 확립시킬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해 이극로, 최현배, 이희승 등의 조선어 표준어 사정위원회를 발족시켰다. 일반적으로 널리 또는 흔히 쓰이는 낱말 9,547개를 선정하여 놓고, 이중에서 표준어를 정하기로 하였다. 사정위원회는 표준어 모음을 발표하기 전에 독회 모임을 세 번 가졌고, ‘현재 중류사회에서 쓰는 서울말’이라는 원칙하에 한글 반포 제490회 기념일인 1936년 10월 28일(당시의 한글날)에 조선어 표준말 모음을 발포했다. 사정된 어휘수는 표준어 6231개, 준말 134개, 비표준어 3082개, 한자어 100개, 총 9457개 낱말이다. 본래 판본은 같은 말, 비슷한 말, 준 말 그리고 부록으로 이루어졌는데, 현재에 이르러 실질적인 읽기의 측면을 고려해 부록 없이 복간하였다. * 복원판 출간에 맞춰 ‘출판도시활판인쇄박물관 복원판 부록’을 준비하였다. 100년 전에 만들어진 활판인쇄기를 이용해 수작업으로 한 장 한 장 찍어내었다. 80여 년 전 본판본 출간 당시의 인쇄 방식을 그대로 재현한 것이다. ‘조선어학회 사건’ 당시 조선어학회의 책임자였던 이극로, 함흥형무소에 끌려가 해방 후 들것에 들려나왔을 정도로 고초를 겪었다. 그의 옥중 시 ‘함흥형무소에서’와 어록, 약력이 실려 있다. 3·1운동 100주년 되는 해인 2019년 한 해 동안, 파주 출판도시에 위치한 출판도시활판인쇄박물관을 방문하시어 『사정한 조선어 표준말 모음』을 구입하시면 부록 무료 증정과 더불어 무료 입장의 혜택이 주어진다. 직접 활판으로 찍어볼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이 땅의 모든 애국자는 다 함께 일어나 우리의 말 우리의 글을 피로써 지키자! -정태진(한글학자, 독립운동가) 1910년 일본은 우리나라를 빼앗고 우리 민족을 영원히 일본의 종으로 만들기 위해 우리말 사용을 금지시켰다. 1938년 조선의 모든 학교에서 ‘조선어교과목’을 폐지하고 일본어를 국어로 가르쳤다. 우리말을 쓰면 매질을 하고 처벌했다. 1941년 조선인 악질 순사 야스다(안정묵)가 함경남도 함흥의 여학교에 다니던 한 학생의 일기장을 뒤져 한글을 가르친 교사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그 여학교 교사였던 조선어학회 사전편찬위원 정태진을 잡아들였다. 일본 경찰은 이 사건을 조작하고 키워서 눈엣가시였던 조선어학회를 뿌리 뽑으려 했다. 우리말을 지키고 다듬기 위해 『사정한 조선어 표준말 모음』을 출간하고, 대동출판사에서 활판인쇄기로 『조선어 큰사전』을 찍고 있던 조선어학회 회원 33명을 체포하여 악랄하게 고문하고 내란죄로 재판에 넘겼다. 실형을 선고받은 조선어학회 회원들은 함흥형무소에 수감되었다. 말은 민족의 정신이고 글은 민족의 생명이다. 정신과 생명이 있는 민족은 영원불멸이며 행복은 필연이다. -이극로(한글학자, 영화 <말모이> 류정환 역의 실제 모델) 함흥형무소에서 이극로 인고의 사전 편찬은 지사들의 외로움을 다한 일이라네 이것도 죄를 지은 일이라면 끝내 시황제의 손에 불살라지리라 목을 놓아 통곡하고파 어이하여 이렇게 갇혀 있는가 깊은 밤 감방에서 홀로 누워 눈물 떨구네 1945년 8월 15일 해방이 되고 8월 17일 살아남은 조선어학회 회원들은 석방되었다. 그러나 그들은 걸어서 함흥형무소를 나오지 못했다. 이극로 선생은 들것에 들려, 나머지는 부축을 받아 감옥 문을 나왔다. 조선어학회 회원들은 1946년 병든 몸을 이끌고 흩어진 한글 활자들을 모아 『사정한 조선어 표준말 모음』을 다시 찍고, 1947년 『조선말 큰사전』 첫째 권을 활판인쇄로 펴냈다. 우리말 한글은 그렇게 침략을 견디고, 끝내 살아남았다. 『사정한 조선어 표준말 모음』은 목숨으로 지킨 우리말 사전이다. 영화 <말모이>와 ‘조선어학회, 그리고 『사정한 조선어 표준말 모음』 ‘말모이’란 1910년대 조선광문회에서 주시경 선생과 그의 제자 김두봉, 권덕규, 이규영 등이 참여해 편찬한 최초의 현대적 우리말 사전의 원고이다. 1911년부터 조사를 시작해 편찬이 거의 마무리되었으나, 편찬자들의 사망과 망명 등으로 결국 출판되지 못했다. 조선어학회가 1929년부터 말모이 원고를 기반으로 사전 편찬을 재기했고 1942년 초고를 완성했다. 하지만 일제 탄압에 의한 ‘조선어학회 사건’으로 간행에 실패했다. 해방 직후 서울역에서 발견, 1947년 『조선말 큰사전』이라는 이름으로 출간하게 되었다. 일찍이 1933년에는 ‘한글 맞춤법 통일안’을 제정하고 1936년에는 표준어를 확립시킬 필요에 따라 『사정한 조선어 표준말 모음』을 출간했다. 이 표준말 모음에 실린 낱말들이 모두 『조선말 큰사전』에 그대로 수록되었다. 이처럼 『사정한 조선어 표준말 모음』은 기나긴 말모이 작업의 중요한 분기점이 되는 책이다. 우리말을 처음으로 과학적으로 정리하여 표준말을 제정한, 우리나라 문화사의 금자탑적 존재인 것이다.
알기쉬운 반려동물관리와 장례실무
이비락 / 최시영, 윤귀향 (지은이) / 201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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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락취미,실용최시영, 윤귀향 (지은이)
반려동물장례관련 실무 가이드북. 반려동물과의 아름다운 이별을 통해 보호자의 아픈 마음을 치유하는 반려동물장례전문가가 필요한 시대가 되었다. 이 책은 반려동물장례전문가를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할 관련법령 소개와 초보자도 알기 쉽게 설명한 반려동물관리방법, 그리고 반려동물장례에 관한 상세한 실무 내용들로 구성하고 있다. 즉, 대표적인 반려동물의 소개와 최신 개정된 관련법령에 따른 반려동물의 관리법, 그리고 이별을 앞둔 반려동물위생관리와 반려동물장례실무 순으로 설명하되, 외국의 반려동물장례 사례 와 반려동물과의 이별 후 나타나는 펫로스증후군과 상담사례들도 모두 소개하고 있다.1장 반려동물개론 1-1 반려동물의 개념과 현황 1. 반려동물이란? 2. 반려동물의 현황 1-2 반려동물의 종류 1 개 2. 고양이 2장 반려동물관련법령 2-1 반려동물과 관련된 법령 1. 동물보호법 2. 사료관리법 3. 가축전염병예방법 4. 수의사법 2-2 법령에 따른 반려동물의 관리 1. 반려동물의 구입 또는 분양 2. 반려동물의 배송방법 3. 반려동물의 국내 반입 4. 반려동물의 출국 및 검역 5. 반려동물의 등록 6. 반려동물 기르기 7. 반려동물 관리 책임 8. 반려동물과의 외출 9. 반려동물의 건강관리 10. 동물병원 이용 시 참고사항 11. 반려동물의 분실·습득 12. 유기 및 유실동물의 신고 13. 반려동물의 유기·학대 금지 2-3 법령에 따른 반려동물의 장례 1. 사체처리와 관련해서 금지되는 행위 2. 사체처리하기 3. 동물장묘업자란? 4. 장례 및 납골 2-4 동물보호에 관한 법령 1. 동물보호법 2. 동물보호법 시행규칙 3. 동물보호법 시행령 3장 반려동물위생관리 3-1 건강관리 1. 건강의 개념 2. 건강의 척도 3. 건강의 분류 3-2 소독 1. 용어정리 2. 소독의 이해 3. 물리적 소독 4. 감염병의 이해 3-3 반려동물의 죽음과 위생관리 1. 반려동물의 죽음 2. 반려동물의 사후변화 3. 반려동물장례플래너의 위생관리 4장 반려동물장례실무 4-1 반려동물과의 이별 1. 반려동물과의 이별 준비 2. 반려동물이 숨을 거두었을 때 해야 할 일 3. 이별 후 나타나는 증상 4. 펫로스증후군(Pet Loss Syndrome) 4-2 반려동물장례 진행을 위한 보호자 상담 1. 보호자 상담의 중요성 2. 사전(예비) 상담 3. 장례 발생시의 상담 4. 장례 진행시의 상담 5. 외국의 반려동물장례 4-3 반려동물장례 절차 및 방법 1. 용어정리 2. 반려동물장례의 절차 3. 반려동물장례의 방법 4. 반려동물장례플래너의 자세 4-4 펫로스증후군 사례 1. 이별 그 후 2. 반려동물과 이별 후 상담사례 - 해남이, 페릿 똘추, 또리, 나나 이야기 3. 가족을 잃고 슬퍼하는 여러분에게 부록 반려동물관련서식 1. 동물등록신청서, 변경신고서 동물보호법 시행규칙 [별지 제1호서식] 2. 동물등록증 동물등록증 시행규칙 [별지 제2호서식] 3. 동물등록증 재발급 신청서 동물보호법 시행규칙 [별지 제3호서식] 4. 동물장묘업, 동물판매업 등록증, 동물수입업 동물보호법 시행규칙 [별지 제16호서식] 5. 동물검역신청서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규칙 [별지 제14호서식] 6. 수입동물 사전신고서 제출요령 농림축산검역본부 고시 제2017-61호, 2017. 12. 21. 발령·시행 [별지 제1호, 제2호서식] 찾아보기아끼고 사랑한 반려동물이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나는 지금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반려동물 천만 시대, 반려동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개와 고양이의 평균수명을 약 15~17년 정도라고 본다면 2000년대부터 급격하게 늘어나기 시작한 반려동물들과 이제는 이별해야 할 시점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하지만, 반려동물을 돌보거나 반려동물의 죽음에 대한 인식이 아직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이 책은 반려동물 보호자들을 위해 법령에서 정한 반려동물관리에 대한 설명과 반려동물장례전문가가 되려는 분들을 위한 반려동물장례실무로 구성하여, 반려동물과 반려동물장례분야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반려동물을 보내야만 하는 보호자들의 아픈 마음을 헤아리고 상처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하여 애니멀커뮤니케이터의 보호자 상담사례 등을 실어 진정한 반려동물장례전문가가 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반려동물장례관련 국내 최초 실무 가이드북! 반려동물과의 아름다운 이별을 통해 보호자의 아픈 마음을 치유하는 반려동물장례전문가가 필요한 시대가 되었다. 이 책은 반려동물장례전문가를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할 관련법령 소개와 초보자도 알기 쉽게 설명한 반려동물관리방법, 그리고 반려동물장례에 관한 상세한 실무 내용들로 구성하고 있다. 즉, 대표적인 반려동물의 소개와 최신 개정된 관련법령에 따른 반려동물의 관리법, 그리고 이별을 앞둔 반려동물위생관리와 반려동물장례실무 순으로 설명하되, 외국의 반려동물장례 사례 와 반려동물과의 이별 후 나타나는 펫로스증후군과 상담사례들도 모두 소개하고 있다. ‘반려동물 천만시대’라고는 하지만, 반려동물을 돌보거나 반려동물의 죽음에 대한 인식이 아직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이 책을 통해 반려동물을 잘 보호하고 또 반려동물장례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정보가 확대되기를 희망한다.
빅히트 시그널
블랙피쉬 / 윤선미 (지은이) / 20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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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피쉬소설,일반윤선미 (지은이)
전 세계가 열광하는 문화 콘텐츠이자 대한민국 국가 브랜드의 고공행진을 이끌고 있는 아이돌과 케이팝! 트위터가 조사한 자료에서 '케이팝'과 연관된 트윗은 지난 1년 간 61억 건에 달하며 매해 늘고 있다. 그러나 경제적 파급 효과와 주목도에 비해 케이팝 산업과 아이돌 기획사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대한민국 아이돌과 케이팝은 어떻게 전 세계 팬덤을 사로잡았을까? 아이돌을 만드는 사람은 누구이며, 어떤 방법으로 돈을 버는 걸까? 제4차 산업혁명 이후 케이팝 산업은 어떻게 변화할까? 차세대 아이돌은 지금 어떤 준비를 하고 있으며, 어떻게 찾아낼 수 있을까? 그동안 세계적으로 가장 핫한 방탄소년단을 분석한 책들은 많았다. 그러나 글로벌 아이돌을 만드는 아이돌 기획사와 케이팝 산업을 분석한 책은 없었다. 《빅히트 시그널》은 전 세계로 문화 콘텐츠를 수출하는 케이팝 산업을 조망하며, 엔터테인먼트 회사라고 불리는 아이돌 기획사에 대한 모든 것을 담은 책이다. 저자는 2008년 JYP 엔터테인먼트 입사를 기점으로, 지금까지 대형기획사와 해외기획사, 아이돌 관련 IT 회사를 거치며 케이팝 산업을 온몸으로 경험한 산증인이다. 현재도 스타트업 기획사에서 차세대 아이돌을 기획하고 있다. 저자는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정보가 제대로 알려지기 바라며 베일에 가려진 아이돌 기획사를 샅샅이 파헤치고 '빅히트를 만드는 시그널'을 분석했다.프롤로그_ 베일에 가려진 엔터테인먼트 세상 속으로 첫 번째 시그널 아이돌 기획사를 파헤치다 어쩌다 JYP에서 일하게 되었다 아이돌,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콘텐츠 아이돌 기획사는 어떤 곳인가? 엔터테인먼트의 핵심, 지식재산권(IP)에 대하여 수많은 돌발 상황이 가득한 곳 두 번째 시그널 앨범 한 장에 담긴 기획과 마케팅 아이돌 앨범이 만들어지는 과정 성공하는 아이돌은 뭐가 다를까? 앨범의 시작, 아이돌 기획하기 음악을 홍보하는 최고의 수단 뮤직비디오 오로지 팬들을 위한 재킷 촬영 좋은 곡으로만은 부족하기에 앨범의 끝판왕 쇼케이스 대중들에게 닿을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세 번째 시그널 아이돌 기획사는 어떻게 돈을 벌까 부익부 빈익빈의 세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앨범 아이돌 세계에서 빠질 수 없는 공연 사업 지식재산권(IP) 하나로 다양하게 벌어들인다 네 번째 시그널 스타를 만드는 사람들 모든 일의 중심이자 회사의 컨트롤 타워, A&R 미래의 아이돌을 만드는 캐스팅 매니저와 트레이너 머리부터 발끝까지 책임지는 비주얼 디렉터 팔지 않고 소개하는 마케터 팬이 있어야 아티스트도 존재하기에, 팬 마케터 아이돌과 언제나 함께하는 매니저 아이돌의 꿈을 이뤄주는 공연사업팀 다섯 번째 시그널 아이돌 산업의 미래 제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 그리고 아이돌 킬러콘텐츠의 힘, 4세대 아이돌을 위한 준비 아직은 갈 길이 먼 아이돌 산업 에필로그_ 위기의 순간, 기회는 찾아온다 부록1 엔터테인먼트 편견 깨기 부록2 엔터테인먼트에서 원하는 사람방탄소년단, 블랙핑크, 엑소… 전 세계 팬덤을 움직이는 대한민국 아이돌 K-팝과 아이돌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히트하는가? 빅히트를 만드는 K-팝 산업의 A to Z를 담다! 전 세계가 열광하는 문화 콘텐츠이자 대한민국 국가 브랜드의 고공행진을 이끌고 있는 아이돌과 케이팝! 트위터가 조사한 자료에서 '케이팝'과 연관된 트윗은 지난 1년 간 61억 건에 달하며 매해 늘고 있다. 그러나 경제적 파급 효과와 주목도에 비해 케이팝 산업과 아이돌 기획사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대한민국 아이돌과 케이팝은 어떻게 전 세계 팬덤을 사로잡았을까? 아이돌을 만드는 사람은 누구이며, 어떤 방법으로 돈을 버는 걸까? 제4차 산업혁명 이후 케이팝 산업은 어떻게 변화할까? 차세대 아이돌은 지금 어떤 준비를 하고 있으며, 어떻게 찾아낼 수 있을까? 그동안 세계적으로 가장 핫한 방탄소년단을 분석한 책들은 많았다. 그러나 글로벌 아이돌을 만드는 아이돌 기획사와 케이팝 산업을 분석한 책은 없었다. 《빅히트 시그널》은 전 세계로 문화 콘텐츠를 수출하는 케이팝 산업을 조망하며, 엔터테인먼트 회사라고 불리는 아이돌 기획사에 대한 모든 것을 담은 책이다. 저자는 2008년 JYP 엔터테인먼트 입사를 기점으로, 지금까지 대형기획사와 해외기획사, 아이돌 관련 IT 회사를 거치며 케이팝 산업을 온몸으로 경험한 산증인이다. 현재도 스타트업 기획사에서 차세대 아이돌을 기획하고 있다. 저자는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정보가 제대로 알려지기 바라며 베일에 가려진 아이돌 기획사를 샅샅이 파헤치고 '빅히트를 만드는 시그널'을 분석했다. 케이팝의 과거와 현재를 정리하는 날카로운 분석력, 그리고 무궁무진한 미래의 전망을 담은 이 책은 케이팝 산업이 궁금한 사람들, 이 업계로 발돋움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훌륭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K-엔터가 보내는 현재와 미래의 빅히트 시그널을 놓치지 않고 포착해보자. "스타는 만들어지는 것이다" 글로벌 아이돌을 설계하는 아이돌 기획사의 모든 것 지금 우리가 주목해야 할 엔터테인먼트 산업! 하루에도 수백 개의 음악과 오락 콘텐츠가 쏟아져 나오는 곳이 엔터테인먼트 업계다. 그래서 아이돌 기획사는 하나의 음원을 낼 때도 치열하게 준비한다. 사람들의 눈과 귀를 좀 더 붙잡아두기 위해서, 보다 많은 대중의 선택을 받기 위해서. 철저한 준비를 하고 나와도 히트한다는 보장이 없고, 예상치 못했던 곳에서 강력한 한 방이 터지기도 하며, 한 번 히트했다고 해서 그 인기가 지속되지도 않는다. 한 개의 싱글 앨범 혹은 한 곡만 큰 흥행을 거둔 '원히트 원더'가 아니라 계속해서 '빅히트'하는 아이돌을 만들기 위해 오늘도 많은 사람이 무대 뒤에서 노력하고 있다. 《빅히트 시그널》은 13년 동안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일한 저자의 경험을 토대로 아이돌 기획사와 케이팝 산업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아이돌 기획사가 하나의 앨범을 제작하고, 앨범과 아이돌을 대중들에게 선보이기까지 과정을 에피소드와 함께 생생하게 담았다. 케이팝 성장의 역사와 흐름뿐만 아니라 앨범 판매량, 다트 공시보고서를 기반한 대형기획사의 매출 비중 등도 정리되어 있다. 아이돌 기획사의 기획, 마케팅, 수익에 관한 전략과 노하우를 파악할 수 있다. 더불어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아이돌 기획사의 사업과 케이팝 산업을 총망라했다. 그동안 아이돌 기획사에 가졌던 편견과 오해를 뛰어 넘어 문화 콘텐츠, 산업으로서의 가치를 이 책으로 확인해보자. 케이팝 산업은 음악과 영상 콘텐츠가 필요한 타 산업과 융합이 가능한 산업이다. 예로는 VR을 통해 아이돌 영상을 감상하며 가상현실 기술을 접할 수 있게 한 것과 코로나 19로 진행했던 언택트 콘서트가 있다. 이 융합은 IT 기술과 미디어의 발달로 점점 더 빠르게 연결되고 있으며 저자는 이 영역이 더욱 크게 확장될 것으로 전망한다. 이것이 우리가 케이팝 산업에 주목해야 할 이유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세계적으로 뻗어나갈 케이팝 산업의 A to Z를 이 책을 통해 알아보자. 엔터테인먼트에 발 들이고 싶은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할 5가지 빅히트 시그널! ★ 전 세계를 타깃으로 기획 ★ 팔지 않고 알리는 마케팅 ★ 아이돌로 수익을 내는 법 ★ 빅히트를 만드는 사람들 ★ 케이팝 산업의 현재와 미래 ‘첫 번째 시그널, 아이돌 기획사를 파헤치다’에서는 빅히트가 만들어지는 곳! 아이돌 기획사에 대해서 알아본다. 이 장을 통해 아이돌로 대변되는 케이팝의 세계적인 위상과 시장의 규모를 확인할 수 있다. 산업적인 측면뿐 아니라 대중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기 위한 방향 등 문화적인 측면에서도 아이돌 기획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날카롭게 제안한다. ‘두 번째 시그널, 앨범 한 장에 담긴 기획과 마케팅’에서는 기획부터 뮤직비디오 제작, 마케팅과 프로모션까지 하나의 앨범으로 연결되는 아이돌 기획사의 일들을 담았다. 음악과 아이돌이 어떻게 대중들에게 닿아 히트하게 되는지 알 수 있다. ‘세 번째 시그널, 아이돌 기획사는 어떻게 돈을 벌까’에는 아이돌 기획사의 사업 구조를 담았다. 현재 아이돌 기획사는 아티스트와 음악으로 다양한 방법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객관적인 자료를 살펴보기 쉬운 대형기획사를 중심으로 앨범, 공연, 지식재산권(IP)으로 얻는 수익에 대해 이야기한다. '네 번째 시그널, 스타를 만드는 사람들'은 스타에 가려진 스태프들의 이야기다. A&R, 캐스팅 매니저, 트레이너, 비주얼 디렉터, 마케터, 팬 마케터, 매니저, 공연사업팀. 회사 속 수많은 팀들 중에서도 가장 중심이자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직무들을 다뤘다. ‘다섯 번째 시그널, 아이돌 산업의 미래’에서는 기술과 함께 발전해온 음악 산업을 조망하고, 코로나19로 인해 빨라진 제4차 산업혁명과의 기술 융합, 언택트 콘서트를 분석했다. 앞으로 어떤 아이돌이 크게 히트할 것인지, 차세대 아이돌의 미래도 전망했다. K-엔터, 아이돌 기획사를 담은 안내서이자 스타와 함께 일하고 싶은 이들의 필독서 한 번쯤 동경하는 스타와 함께 일하는 상상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간혹 TV 프로그램을 통해 매니저, 스타일리스트를 접하기는 하지만 아이돌 기획사에는 어떤 사람들이 모였고, 무슨 일을 하는지는 잘 알지 못한다. 정보가 있다고 해도 단편적으로 흩어져 있어 찾아보기 힘든 것이 엔터테인먼트 업계다. 이 책은 기획, 제작, 캐스팅, 마케팅까지 실무를 이끌었던 저자가 쓴 책이기에 책 속에 녹아있는 에피소드가 아이돌 기획사의 대한 궁금증을 자연스럽게 풀어준다. A&R, 캐스팅 매니저와 트레이너, 비주얼 디렉터, 마케터, 팬 마케터, 매니저, 공연사업팀 중 저자가 경험하지 못한 직무는 현직의 스태프들을 찾아가 인터뷰했다. 특히 네 번째 시그널에서는 아이돌 기획사에서 일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이야기에 집중했다. Q&A로 구성한 엔터테인먼트 편견 깨기 부록과 엔터테인먼트 회사에서 원하는 사람, 취업 팁도 유용할 것이다. 스타와 함께 아이돌 기획사에서 빅히트를 만들고 싶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나는 엔터테인먼트 업계 종사자다. ‘엔터테인먼트’라고 하면 거창한 것 같지만 그냥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다니는 회사원일 뿐이다. 엔터테인먼트는 문자 그대로 많은 사람을 즐겁게 하는 것이 목적인 문화 활동의 하나다. 그 문화 활동 중 하나가 바로 음악이다. 그리고 음악 또는 연예인(가수, 배우 등의 아티스트)을 활용해 사진, 영상 등 눈에 보일 수 있게 만들어진 무형의 자산을 콘텐츠라고 한다. 음악과 콘텐츠를 활용해 가치를 창출하고 이윤을 내는 것이 음악 산업이고, 음악 산업을 이끄는 회사가 기획사다. 최근 음악 산업은 케이팝, 아이돌 시장을 중심으로 돌아간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엔터테인먼트란 스타를 발굴하고 키워내 음악과 스타를 활용한 문화 콘텐츠를 제작하는 일 또는 그와 연관된 일을 말한다. 즉, 소위 말하는 아이돌 기획사와 거기서 일을 하는 직원들, 기획사가 만드는 아이돌(아티스트)과 콘텐츠, 그리고 그 시장과 산업에 대한 이야기다._프롤로그 베일에 가려진 엔터테인먼트 세상 속으로 방탄소년단의 성공은 실력은 기본, 거기에 더해 인성과 멤버들 간의 화합, 관계가 이러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있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보여주며 미래 아이돌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아이돌 대부분이 팀으로 활동하는 만큼 멤버들끼리의 호흡, 관계뿐 아니라 기획사, 주변 스태프들 간의 관계를 어떻게 쌓아가야 하는지 그리고 그 관계가 빅히트로 이어지는 걸 보여주었다. 세계적으로 빅히트를 하기 위해서는 사실 산업의 획기적인 변화가 있거나 모든 것이 맞아떨어지는 타이밍 등 환경적인 요소들도 뒷받침되어야 한다. 그래서 히트하는 아이돌들의 성공요인을 분석할 때 어떤 사람은 “운이 좋았다” “타이밍이 좋았다”라고 말하지만 기회가 왔을 때 그 기회를 잡고 계속해서 유지하려면 준비가 ‘잘’ 되어 있어야 한다. 한 번 히트는 가능할 수 있으나 모든 사람이 인정하는 성공은 그 의미와 가치가 다르다. 방탄소년단이 신인부터 꾸준히 쌓아온 콘텐츠가 없었다면, 메시지가 담긴 진정성 있는 음악이 없었다면, 멤버 간의 신뢰를 쌓아오지 않았더라면 그 기회의 순간을 잡지 못하고 놓쳤을지도 모를 일이다. 회사와 멤버들이 신념을 가지고 준비해온 것들이 있었기에 계속해서 나아갈 수 있지 않았을까. 그것이 가져온 결과와 성과는 이제 전 세계가 알고 있다._ 성공하는 아이돌은 뭐가 다를까? 마케팅, 프로모션 활동은 아이돌 산업에서 최근 들어 점점 더 중요한 요소로 여겨지고 있다. 아무리 좋은 콘텐츠, 콘셉트, 음악으로 무장한들 1분 동안에도 수백, 수천 건의 음악과 콘텐츠가 쏟아져 나오는 시장에서 대중들의 선택을 받지 못한다면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어떤 한 부분만 잘한다고 성공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시작 단계에서부터 마케팅적인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이 치열한 세계에서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 앨범 한 장의 가치를 대중들에게 전하고 도달시키는 일, 선택 받지 못하고 무심코 지나칠 수도 있었던 음악을, 영상을, 아티스트를 세상에 내보이는 일. 그것이 아이돌 세계의 일이다._ 대중들에게 닿을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우리 문화의 수수께끼
서해문집 / 주강현 (지은이) / 2018.05.01
19,800원 ⟶ 17,820원(10% off)

서해문집소설,일반주강현 (지은이)
60여 만 독자들이 선택한 베스트셀러의 귀환. 민속학자이자 해양문명사가 주강현의 귀환. 20여 년 전에 출간되어 쇄를 거듭하며 전 국민의 '우리 문화 교과서' 역할을 했던 바로 그 책이 한 권의 결정판으로 돌아왔다. 웬만한 정보는 아무 때나 검색이 가능한 요즘이지만 디지털이 주지 못하는 이 책의 가치는 지금도 여전하다. 인터넷에 떠도는 우리 문화 관련 많은 정보의 원전에 가까운 책이기 때문이다. 남근과 여근, 열녀, 배꼽, 성적 제의, 여신, 심지어 쌍욕과 쑥떡 등 각기 다른 우리 문화들이 전통시대의 성담론이라는 하나의 줄기로 꿰뚫어 내보여주고 있다. 금줄, 무당 등의 샤머니즘적 원형에서부터 생명나무를 통한 신화적 현현과 전통의 생태사관을 얘기하고 있다. 두레와 돌하르방, 구들, 흰옷, 모정 등의 생활문화와 장례와 매향, 풍물굿, 광대 등 의례적, 연희적 모습까지 두루 돌아본다. 전국의 현장은 물론이고 박물관과 저자의 아카이브에서 찾아낸 방대한 시각 자료 500여 컷이 담겨 있다.들어가는 글 01 광대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02 구들, 우리 민족의 영원한 태 자리 03 금줄과 왼새끼의 비밀 04 남근과 여근의 풍속사 05 도깨비, 부릅뜬 눈으로 악귀를 쫓다 06 돌하르방은 어디서 왔을까 07 똥돼지의 내력을 묻는다 08 매향의 비밀문서를 찾아라 09 모정과 누정, 노동과 관음 10 무당과 신내림, 아직도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11 바위그림, 고래의 울음을 품은 12 배꼽, 혁명 혹은 구멍 13 생명나무, 황금가지의 수수께끼 14 성적 제의와 반란의 굿 15 솟대, 하늘로 비상하는 마을 지킴이 16 숫자 ‘3’의 비밀 17 쌍욕과 쑥떡, 성에 빗댄 야유 18 여신, 버림받은 딸의 반전 19 열녀전 끼고 서방질 20 장, 되는 집안의 맛은 다르다 21 장례, 놀이와 의례의 반란 22 장승, 마을을 지키는 수호신 23 풍물굿 1799~ 24 황두와 두레, ‘노동의 비밀’ 25 흰옷을 입은 민족 찾아보기다시 ‘도깨비 없이 태어난 세대’를 위해 단 한 권의 결정판으로 거듭난 우리 문화의 ‘정본’이자 ‘교과서’ 60여 만 독자들이 선택한 베스트셀러의 귀환! 우리 시대의 지적 노마드, 민속학자이자 해양문명사가 주강현의 귀환! 20여 년 전에 출간되어 쇄를 거듭하며 전 국민의 ‘우리 문화 교과서’ 역할을 했던 바로 그 책이 한 권의 결정판으로 돌아왔다. 웬만한 정보는 아무 때나 검색이 가능한 요즘이지만 디지털이 주지 못하는 이 책의 가치는 지금도 여전하다. 인터넷에 떠도는 우리 문화 관련 많은 정보의 원전에 가까운 책이기 때문이다. 남근과 여근, 열녀, 배꼽, 성적 제의, 여신, 심지어 쌍욕과 쑥떡 등 각기 다른 우리 문화들이 전통시대의 성담론이라는 하나의 줄기로 꿰뚫어 내보여주고 있다. 금줄, 무당 등의 샤머니즘적 원형에서부터 생명나무를 통한 신화적 현현과 전통의 생태사관을 얘기하고 있다. 두레와 돌하르방, 구들, 흰옷, 모정 등의 생활문화와 장례와 매향, 풍물굿, 광대 등 의례적, 연희적 모습까지 두루 돌아본다. 전국의 현장은 물론이고 박물관과 저자의 아카이브에서 찾아낸 방대한 시각 자료 500여 컷이 담겨 있다. “책 곳곳에는 성 풍속과 그릇된 가부장 문화에 대한 비판이 담겨 있다. 과거의 사회적, 성적 억압과 왜곡이 21세기 한국 사회의 성적 왜곡에도 여전히 영향을 미친다. 뒤틀린 내숭주의는 우리 성문화가 가진 그릇된 한계이고, 지금까지 온갖 병폐를 야기하는 중이다. 에두아르트 푹스의 말을 빌릴 것도 없이, 성 풍속은 어제의 역사가 아니라 오늘의 문제이기도 하다.” _들어가는 글 중에서 25가지 키워드, 당신이 알고 있는, 모르고 있는 우리 문화의 모든 것 하나, 전통시대의 성담론이 흥미롭다. 남근바위와 여근곡에 얽힌 풍속사, 열녀전 끼고 서방질하기, 혁명 또는 구멍의 아이콘 배꼽, 성적 제의와 반란의 굿, 버림받은 딸의 반전을 선사하는 여신, 쌍욕과 쑥떡으로 풀어낸 성에 빗댄 야유 등 각기 다른 우리 문화들이 하나의 줄기로 엮여져 있음을 갈파하고 있다. 그것은 바로 유교의 가부장적 사고에 묶여 있던 사회적 시스템과 반대로 민의 세계에서는 성적 본능의 충만한 풍경이 연출되고 있음을 드러낸 것. 둘, 금줄, 무당 등의 샤머니즘적 원형을 얘기한다. 선사시대부터 동아시아의 샤머니즘 파동 이래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는, 오래된 전통문화를 되새김한다. 단순한 금줄에도 왼새끼의 숨겨진 비밀이 신성하게 이어지고 있고, 아직도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인 채로 오늘날 신내림은 계속 되고, 무당은 속속 생겨나고 있다. 거리굿 등에서 열광적으로 펼쳐지는 한민족의 집단 행위 안에는 샤먼적 요소가 가득한 원형질이 작동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셋째, 광대와 풍물굿, 장례와 매향 등 의례적, 연희적 양태까지 두루 섭렵하고 있다. 지금의 장례는 엄숙하기만 한데 과거에는 호상놀이 등 즐거운 의례이기도 했다. 풍물굿은 사물놀이 등 변화된 형태로 이어지는 가장 대표적인 우리의 음악이자 놀이·의례·춤이다. 사라진 다양한 유랑 예인 집단에서 오늘날의 예술인, 연예인이 갖고 있는 DNA의 흔적을 찾는다. 비의를 행하고 매향비를 세웠던 의례에서는 미륵불이라는 메시아적 염원을 읽는다. 넷째, 마을을 지키는 수호신인 장승과 하늘로 비상하는 솟대, 돌하르방 등은 다양하게 해석되고, 다양한 방식으로, 다양한 공간에서 세워지고 있는 우리 문화의 상징이자 아이콘이다. 이들 아이콘은 단순하게 한반도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시베리아로부터 아메리카 원주민에 이르기까지 세계적으로 공통성을 지닌 전통문화라는 증거도 내보인다. 다섯째, 도깨비, 바위그림, 숫자 ‘3’ 등에는 고대로부터 한국인이 챙겨온 시각의 비밀, 숫자의 비밀이 담겨 있다. 고래의 울음을 품은 반구대 바위그림이, 부릅뜬 눈으로 악귀를 쫓는 전통의 도깨비가 애니메이션 등으로 새롭게 재현되고 있는 장면도 흥미롭게 등장한다. 단순하게 숫자 ‘3’ 하나만으로도 삼신신앙 등 고유문화의 원형을 관찰할 수 있다. 여섯째, 생태순환의 증거인 똥돼지의 내력을 묻는다. 생명나무를 통해 황금가지의 수수께끼를 풀어본다. 전통의 생태사관, 선조들이 구축해온 생태친화적 삶의 역사는 앞으로도 거듭나야할 지속가능한 미래의 약속이기 때문이다. 일곱째, 두레와 구들, 흰옷, 모정 등 일상의 생활사 속 들여다보기다. 구들은 여전히 현대건축에서도 각광받고 있고, 된장은 여전히 식생활의 절대적 요소로 인정받고 있다. 두레의 공동체적 삶과, 모정과 누정을 통해서 본 농촌의 삶 그리고 흰옷을 통해서 본 색깔관의 변천까지. 각각의 키워드로 우리 문화의 원형이 어떤 변화를 거쳤는지를 추적하되, 한민족의 고유성만 강조하지 않는 비교문화사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25가지 키워드를 담은 이 책 한 권으로 우리 문화에 관한 총체적 이해와 안목을 갖출 수 있을 것이다. 삶의 무기로, 미래의 자산으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방년 21세, 꽃다운 나이. 안성고을의 이름난 여사당 바우덕이가 젊디젊은 나이에 죽었다. 흰옷은 단순함도 있지만, 그 단순함 속에 오히려 드넓은 세계를 포용하고 있으니, 오늘날의 원색문화와 조화시켜 새롭게 흰색문화를 복원할 필요를 느낀다. 새삼스레 '온고지신'이 떠오른다.
셜록 홈즈 베스트 단편 걸작선 1
아름다운날 / 아서 코난 도일 (지은이), 박재인 (옮긴이) / 2021.01.20
15,500원 ⟶ 13,950원(10% off)

아름다운날소설,일반아서 코난 도일 (지은이), 박재인 (옮긴이)
셜록 홈즈가 해결한 사건들 중 추리력과 기지가 정점에 달한 작품들을 골라 실었다. 그의 작품은 사건의 외형은 물론이고 해결해나가는 과정도 제각각 독특함을 자랑하고 있다. 실정법을 준수하는 경찰이 아니라 사실탐정인 셜록 홈즈는 단순히 범인이 누구인가를 밝혀내는데 그치지 않고, 사건의 진실을 알아내고 그와 관계된 사람들의 삶까지 보살핀다. 또한 매 사건마다 범인과 팽팽한 두뇌 대결을 벌여 결국 승복하게 만드는데, 위기의 순간에도 절대 유머를 잃는 법이 없는 모습은 독자로 하여금 책에서 손을 놓지 못하게 만드는 위력을 지닌다.옮긴이의 말 4 애비 그레인지 장원 11 독신 귀족 51 푸른 가닛 93 기사의 엄지손가락 127 너도밤나무 숲 167 기어다니는 남자 215 누런 얼굴 251 다섯 개의 오렌지 씨앗 285 구부러진 남자 321 머스그레이브 집안의식서 353 세 박공의 집 387 에메랄드 왕관 사건 417 은성호 사건 463 은퇴한 물감 제조업자 511 입원환자 539 탈색된 병사 569 사자의 갈기 607 아서코난도일 연보 638범인의 색출보다 인간의 진실을 추구한다 시대를 초월한 최고의 명탐정 셜록 홈즈, 그의 진면목을 만난다 이 책에는 셜록 홈즈가 해결한 사건들 중 추리력과 기지가 정점에 달한 작품들을 골라 실었다. 그의 작품은 사건의 외형은 물론이고 해결해나가는 과정도 제각각 독특함을 자랑하고 있다. 실정법을 준수하는 경찰이 아니라 사실탐정인 셜록 홈즈는 단순히 범인이 누구인가를 밝혀내는데 그치지 않고, 사건의 진실을 알아내고 그와 관계된 사람들의 삶까지 보살핀다. 또한 매 사건마다 범인과 팽팽한 두뇌 대결을 벌여 결국 승복하게 만드는데, 위기의 순간에도 절대 유머를 잃는 법이 없는 모습은 독자로 하여금 책에서 손을 놓지 못하게 만드는 위력을 지닌다. 이 작품들의 또 다른 묘미는 셜록 홈즈와 왓슨의 관계이다. 겉으로 보면 왓슨은 셜록 홈즈의 조수에 불과한 것 같지만 모든 것이 왓슨의 펜에 의해 정리되고 기록된다는 것을 감안하면, 과연 누가 주인공인지 의문을 갖게 된다. 셜록 홈즈의 유일한 친구이자 사건의 기록자인 왓슨이 없었다면 우리가 알고 있는 셜록 홈즈의 매력은 반감되었을 것이다.
음식 보약 찰떡 궁합
삶과벗 / 로하스 365 글 / 201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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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벗건강,요리로하스 365 글
우리나라에서 아직까지 일상 먹는 음식의 영양을 분석, 그리고 음식의 궁합을 일반인들이 쉽게 알기 어렵다. 이 책은 식품학이나 영양학을 전공하자 않는 사람도 자신이 먹는 음식과 영양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알 수 있게 꾸몄고, 과일종류, 곡물종류, 동. 식물로 만든 음식 궁합, 어패종류와 민물고기로 만든 음식 궁합, 고기 종류, 우유 제품, 채소 종류와 식물로 만든 음식 궁합, 함께 먹으면 좋지 않은 음식, 술과 안주류로 만든 음식 궁합 등 각 음식마다 그 특성과 효능, 그리고 궁합과 성분을 밝혔고, 그리고 만드는 방법을 제시하였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여 올바른 먹거리를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다.머리말 Part 1 과일 종류와 곡물류로 만든 음식 궁합 01 가지·기름 02 갚잎차·유자 03 곶감·호두·잣 04 사과식초·꿀 05 수정과·잣 06 모과차·유자 07 매실·차조기 08 바나나·파인애플 09 배·당근 10 초콜릿·아몬드 11 커피·치코리 12 토마토·튀김 13 홍차·레몬 01 냉면·식초 02 녹두묵·미나리·김 03 두부·깨소금 04 두부·미역 05 된장·부추 06 라면·녹색 채소 07 메밀국수·무 08 밥·무말랭이 09 빵·효모 10 스파게티·올리브유 11 쌀·솔잎 12 쌀·쑥 13 약식·대추 14 오곡밥 15 찐빵·팥소 16 청국장·신 김치 17 콩·식초 18 콩국·국수 19 팥죽·새알심 Part 2 동·식물로 만든 음식 궁합 01 구절판 02 굴냉국 03 곰국 04 두부·굴 05 따로국밥 06 마·달걀 노른자위 07 버터·허브 08 보름나물 09 비빔밥 10 빈대떡 11 순대 12 신선로 13 어리굴젓 14 애탕 15 오과차 16 육개장 17 임자수탕 18 제주도 토속음식 19 족발찜 20 커피·생크림 21 커피·치즈 22 파래나물 23 파전 Part 3 어패 종류와 민물고기로 만든 음식 궁합 01 가자미·무 02 고등어·무 03 굴·레몬 04 멸치·풋고추 05 복어·미나리 06 새우·아욱 07 생선초밥·고추냉이 08 생선회·생강 09 연어·생후추 10 잉어·팥 11 자라·구기자 12 재첩·부추 13 젓갈·귤 14 조개탕·쑥갓 15 추어탕·산초 Part 4 우유·유제품으로 만든 음식 궁합 01 감자·치즈 02 빵·햄 그리고 치즈 03 옥수수·우유 04 우유·간 05 우유·딸기 06 카레·요구르트 07 피자·피자 소스 Part 5 고기 종류로 만든 음식 궁합 01 간·브로콜리·양파 02 고기·겨자 03 고기·키위 04 돼지고기·새우젓 05 돼지고기·표고버섯 06 닭고기·옻 07 닭고기·인삼 08 닭고기·잉어 09 불고기·들깻잎 10 선짓국·우거지 11 선짓국·콩나물 12 설렁탕·깍두기 13 쇠고기·두릅 14 스테이크·파인애플 15 보신탕·들깨·방아 16 양고기·박하 17 육회·배 Part 6 채소 종류와 식물로 만든 음식 궁합 01 고사리·파·마늘 02 그린 샐러드·양파 03 김치·고구마 04 녹즙·식초 05 당근·식용유 06 당근·오이·식초 07 더덕·고추장 08 마늘·식초 09 머위·들깨즙 10 목이버섯·율무 11 보쌈김치 12 샐러드·드레싱 13 시금치·참깨 14 연근·식초 15 익모초·조청 16 인삼·벌꿀 17 인삼·오미자 18 죽순·쌀뜨물 19 참죽·찹쌀풀 20 취나물·깨두부 21 토란·다시마 22 파슬리·식용유 23 화전·진달래 24 호박·강낭콩 Part 7 술과 안주류로 만든 음식 궁합 01 고량주·중국 요리 02 더덕·술 03 막걸리·간 04 맥주·소시지 소나무순·술 소주·오이 술·우유 술·해장국 백포도주·달팽이 요리 백포도주·생선 적포도주·고기 요리 적포도주·치즈 조개해장국·콩나물해장국 홍어·막걸리 Part 8 함께 먹으면 좋지 않은 음식 01 게·감 02 김·기름 03 김·소금 04 라면·햄버거·콜라 05 당근·오이·무 06 도토리묵·감 07 동물 간·곶감 08 로열젤리·매실 09 맥주·땅콩 10 메밀·우렁이 11 문어·고사리 12 미역·파 13 보신탕·마늘 14 산나물·고춧가루 15 샐러드·마요네즈 16 선짓국·홍차 17 스테이크·버터 18 시금치·근대 19 우유·소금·설탕 20 장어·복숭아 21 조개·옥수수 22 치즈·콩종류 23 팥·소다 24 포도주·식초 25 커피·크림 26 토마토·설탕 27 홍차·꿀 참고 문헌
어린이와 죽음
샘솟는기쁨 /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지은이), 오혜련 (옮긴이) / 201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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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솟는기쁨소설,일반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지은이), 오혜련 (옮긴이)
우리 사회에 ‘죽음’에 대한 관심과 인식이 확산되고 있으나 ‘어린이의 죽음’에 대한 연구와 저술은 그만큼 다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 책은 1983년 미국에서 출판된 퀴블러 로스의 초기 저술로서 미국 전역을 다니면서 주최한 ‘죽음과 슬픔 세미나’와 관련되어 있다. 십여 년간 갖가지 상황에서 일어난 어린이 죽음에 대한 연구 결과이며, 또 자녀를 잃은 부모의 편지들을 통해 저자가 얼마나 죽음과 사별 연구를 위해 애썼는지 알 수 있다. 이 책은 1991년 창립한 ‘삶과죽음을생각하는회’ 죽음 교육의 바탕이 되기도 했다. 죽음을 연구하는 분, 자녀를 잃은 부모는 물론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책이다.감사의 말 8 저자의 말 9 01. 자식을 잃은 부모에게 보내는 편지 15 02. 삶의 시작 25 03. 갑작스러운 죽음 50 04. 머리 부상과 혼수상태 74 05. 어린이에게 자연스럽게 삶을 준비시키는 방법 85 06. 상실은 성장과 이해의 촉매 106 07. 실종 또는 피살된 아동과 아동 자살 131 08. 대체요법 시각화 154 09. 죽음에 대한 어린이의 내적 지식과 상징적인 언어 167 10. 친지들이 어떻게 도울 수 있나? 193 11. 떠나보내는 것 221 12. 장례식 258 13. 죽어가는 어린이를 위한 영적 도움 271 옮긴이 에필로그 304 “죽음은 나비가 고치에서 나오듯 새로운 세계로의 큰 변화이다!” 퀴블러 로스는 20세기 100대 사상가, 세계적인 죽음학의 효시, 호스피스 운동의 선구자 어린이 죽음의 과정, 그 상실과 고통에 직면했을 때 오랜 병고 끝에, 또는 예기치 않은 순간에 갑작스런 사고로, 심지어 타살이나 원인 모를 실종, 자살로 인해 사랑하는 자녀를 잃은 부모의 마음은 이루 헤아릴 수 없다. 자녀를 잃는다는 것은 상실 중에서 가장 큰 고통일 것이다. 그들 부모의 여러 편지는 상실과 고통만이 아니라 자식의 죽음 이후에 알게 된 사랑의 메시지를 포함하고 있다. 퀴블러 로스는 죽음의 과정이 올바른 사랑의 관계에서 이루어진다면 두렵거나 비참하지 않다고 말한다. 오히려 그 과정을 통해 부모와 자녀 사이에 깊은 사랑의 교환이 이루어지며, 이는 영적 성장으로 이어진다고 했다. 사랑으로 교환되는 두려움과 비참함에 대하여 일어나지 말아야 할 죽음과 마주치는 고통과 상실, 하지만 죽음은 벽이 아니라 문이며, 나비가 고치에서 나오듯 새로운 세계로의 큰 변화라고 했다. 자녀의 죽음의 과정이나 죽음을 직면한 부모와 가족들에게 큰 위로가 되고, 숨이 멎을 듯한 아픔이 성숙과 감사의 시간으로 안내한다. 저자는 이를 ‘깊은 계곡에 폭풍우가 몰아치지 못하게 하였다면, 그 아름다운 절경은 볼 수 없었으리’라는 말로 대신한다. 무엇보다 어린이라는 이유로 죽음을 모른다고 단정짓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며, 죽음에 대해 어린이의 시선은 어른과는 다르다는 점에 주목하게 한다. 퀴블러 로스 박사, 죽음 교육의 바탕이 되다 우리 사회에 ‘죽음’에 대한 관심과 인식이 확산되고 있으나 ‘어린이의 죽음’에 대한 연구와 저술은 그만큼 다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 책은 1983년 미국에서 출판된 퀴블러 로스의 초기 저술로서 미국 전역을 다니면서 주최한 ‘죽음과 슬픔 세미나’와 관련되어 있다. 십여 년간 갖가지 상황에서 일어난 어린이 죽음에 대한 연구 결과이며, 또 자녀를 잃은 부모의 편지들을 통해 저자가 얼마나 죽음과 사별 연구를 위해 애썼는지 알 수 있다. 이 책은 1991년 창립한 ‘삶과죽음을생각하는회’ 죽음 교육의 바탕이 되기도 했다. 죽음을 연구하는 분, 자녀를 잃은 부모는 물론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책이다.삶이 우리 각자에게 수만 가지 가능성을 주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한 적이 있는가? 죽음도 마찬가지이다. 죽음은 생의 완성이자 졸업이며, 또 다른 출발을 하기 전의 작별 인사이고, 새로운 시작을 하기 전의 종결이다. 죽음은 위대한 변화이다. 어린 나이에 삶의 폭풍우를 헤쳐 나가야 하는 아이들은 또래 아이가 미처 깨닫지 못한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의 창조주는 아픈 아이의 육체적인 어려움을 대신해서 강한 내적 지혜와 직관력으로 보상합니다. 슬픔이 영원하리라 혹은 얼마 지나지 않아 끝날 것이라고 기대하지 마십시오. 아무 생각도 하지 마십시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지내십시오. 울고 싶으면 울고, 분노가 치밀면 베개를 때리십시오. 살아온 대로 요리를 하고 정원을 가꾸면서, 아이들이나 반려동물을 돌보는 등 정성을 기울이십시오.
내면 아이
맘에드림 / 이준원.김은정 지음 / 2017.07.24
15,500원 ⟶ 13,950원(10% off)

맘에드림소설,일반이준원.김은정 지음
자녀에게 대물림되는 일곱 가지 내면 아이에 대하여 이야기하며, 내면 아이 진단을 위한 체크리스트를 제공한다. 체크리스트를 통해 진단이 이루어지면 각 일곱 가지 내면 아이 치유를 위한 프로그램을 제시한다. 일곱 가지 내면 아이에 공통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 역시 저자들의 오랜 상담의 노하우가 담겨 있다. 이 책은 그동안의 상담 사례를 모아 부모.교사의 마음속에 숨어 있는 완벽주의, 억압, 방치, 거절, 징벌, 충동성, 과잉보호 등의 '내면 아이'가 자녀/학생과의 관계에서 어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지, 어떻게 갈등을 일으키는지 볼 수 있게 한다. 그 뿌리를 찾아 근원부터 치유하는 방법들은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종합한 것이다. 또한 임상 경험을 아주 쉽게 소개하여 누구나 이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 자신의 '내면 아이'를 만나고 치유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어려운 상담 이론이나 용어가 난무하는 전문 서적이나 교재의 성격을 탈피하려고 노력했다.여는 글 추천사 1장. 상처 받은 당신의 ‘내면 아이’ 1. 당신의 ‘내면 아이’가 자녀들을 위협한다 2. 자녀의 성장은 부모의 ‘내면 아이’를 불러낸다 3. “너를 사랑한다. 너는 소중한 아이란다.” 2장. 자녀에게 대물림되는 ‘내면 아이’ 1. 칭찬받고 싶어 하는 ‘내면 아이’ 2. 억압하는 ‘내면 아이’ 3. 방치당한 ‘내면 아이’ 4. 거절당한 ‘내면 아이’ 5. 학대(징벌)당한 ‘내면 아이’ 6. 충동적인 ‘내면 아이’ 7. 과잉보호를 받은 ‘내면 아이’ 3장. 치유되지 않은 ‘내면 아이’와 ‘분노’ 1. 치유되지 않은 ‘내면 아이’가 분노를 만든다 2. 잘난 척하는 남학생만 보면 화가 나는 여선생님 3. 분노에 대한 오해 4. 분노 다스리기 5. 성장하고 학대하며 분노하는 부모 4장. 일곱 가지 ‘내면 아이’ 진단 1. 학부모와 교사를 위한 체크리스트 2. 체크리스트 작성과 활용 3. 체크리스트의 해석 4. ‘내면 아이’ 종합 정리 작성 방법 5. 인정받고 싶은 ‘내면 아이’ 6. 억압받은 ‘내면 아이’ 7. 방치된 ‘내면 아이’ 8. 거절당한 ‘내면 아이’ 9. 징벌 받은/학대 받은 ‘내면 아이’ 10. 충동적인 ‘내면 아이’ 11. 과잉보호 받은 ‘내면 아이’ 5장. 내면 치유 프로그램 1. ‘내면 아이’의 괴롭힘에서 벗어나기 2. 치유를 위하여 3. 완벽주의: 칭찬받지 못한 ‘내면 아이’ 4. 억압받은 ‘내면 아이’ 5. 방치된 ‘내면 아이’ 6. 거절당한 ‘내면 아이’ 7. 징벌 받은/학대 받은 ‘내면 아이’ 8. 충동적인 ‘내면 아이’ 9. 과잉보호 받은 ‘내면 아이’ 6장. 내면 치유에 공통적으로 좋은 프로그램 1. 고향 방문하기 2. 부모님의 이미지를 색깔로 표현하기 3. 이상한 거울 보기: 왜곡된 자아상 깨뜨리기 4. 내면 치유를 위한 조언: 지지그룹 만들기‘사춘기’ ‘중2병’이라고 말하기 전에 내면이 치유되면, 자녀와의 관계가 좋아진다 학교 현장에서 교사들은 수업 이외에도 아이들과 함께 생활 속 많은 어려움을 느낀다. 이러한 어려움은 결국 학교와 가정에서 같이 손을 맞잡고 해결해야 하는데, 문제는 그것이 쉽지 않다는 데 있다. 이 책에서는 이에 대한 근원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부모나 교사의 ‘내면 아이’ 치유의 필요성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치유되지 않은 ‘내면 아이’는 사춘기 자녀나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정상적인 반응, 즉 “싫다!”, “안 한다!”, “그렇지 않다!”라는 말을 자기 생각대로 해석하여 ‘반항하는 녀석!’으로 단정 짓고 분노한다. 아이들을 향해 화를 내게 하는, 어른들에게 있는 치유되지 않는 ‘내면 아이’가 자녀들의 언행을 부모 생각대로 부적절하게 투사하여 ‘반항하는구나!’ 또는 ‘거절하는구나!’라고 생각하게 하는 것이다. 아이들 입장에서는 이러한 어른들의 분노를 이해할 수 없다. 부모와 자녀 사이뿐만 아니라 교사와 학생 사이에 일어나는 크고 작은 갈등을 상담하는 과정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점은 부모·교사의 내면에 상처받은 ‘내면 아이’가 숨어 있다는 것이다. 특히 자녀가 사춘기에 들어서면서 자신의 생각을 여과 없이 말하거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면 잠잠히 숨어 있던 부모의 ‘내면 아이’가 고개를 들고 나타나 자녀와 충돌하는 것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물론, 내면 아이를 만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이 책에서는 자녀에게 대물림되는 일곱 가지 내면 아이(칭찬받지 못한 ‘내면 아이’, 억압받는 ‘내면 아이’, 방치된 ‘내면 아이’, 거절당한 ‘내면 아이’, 학대받는 ‘내면 아이’, 충동적인 ‘내면 아이’, 과잉보호 받는 ‘내면 아이’)에 대하여 이야기하며, 내면 아이 진단을 위한 체크리스트를 제공한다. 체크리스트를 통해 진단이 이루어지면 각 일곱 가지 내면 아이 치유를 위한 프로그램을 제시한다. 일곱 가지 내면 아이에 공통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 역시 저자들의 오랜 상담의 노하우가 담겨 있다. 이 책은 그동안의 상담 사례를 모아 부모·교사의 마음속에 숨어 있는 완벽주의, 억압, 방치, 거절, 징벌, 충동성, 과잉보호 등의 ‘내면 아이’가 자녀/학생과의 관계에서 어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지, 어떻게 갈등을 일으키는지 볼 수 있게 한다. 그 뿌리를 찾아 근원부터 치유하는 방법들은 필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종합한 것이다. 또한 임상 경험을 아주 쉽게 소개하여 누구나 이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 자신의 ‘내면 아이’를 만나고 치유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어려운 상담 이론이나 용어가 난무하는 전문 서적이나 교재의 성격을 탈피하려고 노력했다. 이 책이 독자들에게 부디 거짓 없는 진실한 자신의 내면을 볼 수 있는 ‘통로’가 될 것이라 믿는다.‘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 ‘아직은 내가 먹이고 입히고 재우고 용돈도 주고 학비도 대 주는데 나한테 이럴 수 있나!’ 이런 생각에 화가 난 부모는 어떻게든 지금까지 해 왔던 방식을 고수하며 자녀에게 무조건 따라오라고 강요하지만 자녀는 호락호락하지 않다. 게다가 자녀를 물리적인 힘으로도 제압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면 허둥대기 시작한다. 이런 일이 몇 번 반복되면 너무 놀라고 당황해서 균형을 잃고 과잉 반응한다. 학교에서 보는 아이는 지극히 정상적이고 건강한데 부모는 자녀가 이상해졌다고 표현하는 것은 이러한 괴리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인정하기 싫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잘 알지 못하는 불편한 상황에서 부모가 가장 편하게 회피하는 방법이 있다. 자녀에게 병명을 붙이는 것이다. “중2병 말기 환자.” 쉽게 말하면 어른들 속에 있는 ‘내면 아이’와 아직 인격적으로 다 자라지 못한 어린 자녀의 미성숙함이 부딪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칭찬받고 싶은 ‘내면 아이’가 있는 부모는 그동안 ‘칭찬에 집착’하며 살아왔다. 사람들로부터 칭찬받기 위해 애쓰며 열심히 살아왔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내가 낳아 기른 내 자식한테 미래에 잘되라고 “게임 좀 그만하고 공부 좀 하라.”고 말했더니, “아 짜증 나! 하면 되잖아!” 하는 반응을 보인다. 부모 마음속에 있는 칭찬받고 싶은 ‘내면 아이’는 당황해하며 화를 낸다. 그래서 말이 거칠어지면서, 자녀를 훈계하고 교육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싸움을 하게 된다. 부모의 억압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었으나 여전히 그 옛날 부모님이 나에게 했던 말을 떠올리며 스스로가 자신을 억압하며 지시하고 명령하는 것을 ‘내면 부모’라고 한다. 억압당한 내면 부모의 특징은 내 안에서 일어나는 지극히 자연스런 감정이나 욕구까지도 ‘그런 생각을 하면 안 돼!’라고 스스로를 억압한다는 것이다. 더 나아가 자기 자녀에게도 억압적인 태도를 취하게 된다. 옛날 자신의 부모가 했던 것처럼 똑같이 자녀에게 지시하거나 명령하는 식으로 말하며 잔소리를 많이 할 수 있다.
기억력의 신
팬덤북스 / 도미니크 오브라이언 (지은이), 김성준 (옮긴이) / 201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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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덤북스소설,일반도미니크 오브라이언 (지은이), 김성준 (옮긴이)
세계 기억력 챔피언십에서 여덟 번의 우승을 차지한 ‘기억력의 신’ 도미니크 오브라이언이 암기 비법을 전수하기 위해 집필한 책이다. 연상법, 여행법, 연결법, 도미니크 시스템 등의 기억력 향상 훈련법부터 발표 울렁증 극복하기, 학교에서 배운 정보를 잘 기억하는 법 등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총 15개로 이루어져 있는 훈련법 파트를 통해 책에서 이해한 방법을 독자가 직접 실행에 옮겨 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준다. 평소 주의력과 기억력이 좋지 않아 고민이었던 이들과 보다 전문적으로 기억력을 향상시켜 자신의 삶에 변화를 주고, 스스로의 한계에 도전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된다.PROLOGUE―집중을 못하는 아이, 기억력 챔피언이 되다 이 책의 사용법 CHAPTER 1. 기억력 기술은 ‘연상’에서 출발한다 - STAGE 01. 당신의 기억력, 나의 기억력 - STAGE 02. 반복하면 정말 잘 외워질까? - STAGE 03. 창조력 해방하기 - STAGE 04. 기억력의 핵심 비밀, 연상 - STAGE 05. 감정과 감각을 동원하라 - STAGE 06. 펜과 수프? 연상의 고리 만들기 - STAGE 07. 연결법―모든 것은 이야기로 통한다 CHAPTER 2. 기억력을 끌어올리는 마법, ‘여행’ - STAGE 08. 유레카! 나의 첫 번째 성공적인 시도 - STAGE 09. 여행법의 탄생 - STAGE 10. 여행법 실전 연습―익숙한 곳을 이용하라 - STAGE 11. 여행법의 과학적 증거들 - STAGE 12. 기억 여행 은행 만들기 - STAGE 13. 기억 판의 회전―접시돌리기는 멈추지 않는다 - STAGE 14. 카드에서 숫자까지 - STAGE 15. 도미니크 시스템 - STAGE 16. 신의 한 수, 더블과 ‘복잡한 이미지’ - STAGE 17. 카드 사기꾼의 등장? - STAGE 18. 속도 향상―디테일에서 감정의 자취로 CHAPTER 3. ‘기억력의 신’이 되는 길 - STAGE 19. 뇌파와 기억력―두뇌 컨디션 재조정하기 - STAGE 20. 제1회 세계 기억력 챔피언십 - STAGE 21. 챔피언십 연습 : 이진수 - STAGE 22. 챔피언십 연습 : 이름과 얼굴 - STAGE 23. 챔피언십 연습 : 추상적 이미지 CHAPTER 4. 더 나은 ‘우리’를 위하여 - STAGE 24. 발표 울렁증 극복하기 - STAGE 25. 도전 퀴즈왕! - STAGE 26. “다 읽긴 했는데 머릿속에 남은 게 없어” - STAGE 27. 일상 속 기억력 훈련법―메모 습관을 버려라 - STAGE 28. 오늘 밤 파티 주인공은 바로 당신! - STAGE 29. 깜박깜박하는 게 정말 나이 때문일까? - STAGE 30. 내게 일어난 일들, 당신에게 일어날 일들 - STAGE 31. 마지막 수업―당신의 기억력은 얼마나 좋아졌을까? EPILOGUE―미래의 챔피언들에게학창 시절 주의력 제로였던 남자가 라스베이거스에서 잭팟을 터뜨린 비밀은? 카지노 블랙리스트 1호, 도미니크 오브라이언이 전하는 암기 노하우! 세계 기억력 챔피언십에서 여덟 번의 우승을 차지한 ‘기억력의 신’ 도미니크 오브라이언이 암기 비법을 전수하기 위해 집필한 자기계발서이다. 연상법, 여행법, 연결법, 도미니크 시스템 등의 기억력 향상 훈련법부터 발표 울렁증 극복하기, 학교에서 배운 정보를 잘 기억하는 법 등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는 이 책은 총 15개로 이루어져 있는 훈련법 파트를 통해 책에서 이해한 방법을 독자가 직접 실행에 옮겨 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준다. 평소 주의력과 기억력이 좋지 않아 고민이었던 이들과 보다 전문적으로 기억력을 향상시켜 자신의 삶에 변화를 주고, 스스로의 한계에 도전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스마트폰만 붙잡고 사는 당신의 기억력, 안녕하십니까? 당신은 방금 스마트폰의 알람 소리를 들으며 잠에서 깨어났다. 누운 채로 메신저를 켜 보니 10년 지기 친구의 이름 옆에 뜬 케이크 모양 아이콘이 눈에 들어온다. ‘오늘이 생일이었군, 몰랐네’라고 생각하며 축하 메시지를 보낸 당신은 양치를 하며 핸드폰에 내장된 인공지능 비서를 부른다. 일정을 묻는 당신에게 비서는 오후에 거래처와의 미팅이 잡혀 있노라고 알려 준다. ‘그런데 미팅 장소까지는 어떻게 가더라?’ 물론,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내비게이션에 주소만 입력하면 모든 게 해결될 테니까. 현대를 살아가는 이들이 보내는 일상은 위와 크게 다르지 않다. 컴퓨터와 스마트폰 없이 보내는 하루는 상상조차 어려워졌고, 디지털 기기의 의존도가 높아지는 나날 속에서 수많은 정보들을 기억하기 위해 애쓸 필요도 없어졌다. 혹자는 ‘이렇게 편리할 수가, 나 대신 모든 걸 다 기억해 주잖아!’라고 감탄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우리, 이대로 정말 괜찮은 걸까? 디지털 디톡스, 하루 한 번 기억력 훈련으로 시작하자! 가족의 전화번호와 생일은 물론 일주일 전의 일까지 가물가물해 하는 당신도 ‘디지털 치매’일 수 있다. 디지털 치매란 디지털 기기에 과도하게 의존한 나머지 기억력과 계산 능력 등이 크게 떨어진 상태를 말한다. 최근에는 이러한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한 ‘디지털 디톡스’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추세다. 디지털 기기의 사용을 잠시 중단하고 정신적 회복을 도모하는 것이다. 어떤가? 디지털 디톡스를 통해 자신도 모르는 사이 감퇴한 기억력과 집중력, 계산 능력을 다시금 향상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가? 그렇다면 스마트폰의 전원을 끄고 기억력 훈련에 돌입해 보자. 처음에는 아주 짧은 시간부터 시작해도 좋다. 10분, 30분, 1시간……. 훈련에 몰입하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당신의 기억력은 일반적인 수준을 벗어나 ‘암기의 대가’에 가까워질 것이다. 잠깐, 여기서 ‘암기의 대가’란 누구일까? 바로 자타가 공인하는 기억력의 신, 도미니크 오브라이언이다. 주의력결핍장애였던 아이, 어떻게 기억력 챔피언 자리에 올랐을까? 세계 기억력 챔피언십 여덟 차례 우승, 54벌의 카드 숫자 암기를 포함한 다수의 세계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도미니크 오브라이언. 그는 라스베이거스의 카지노에서 기억력을 활용한 잭팟을 터뜨려 출입 금지를 당한 이력을 가진 유명 인사다. 이렇듯 경이로운 두뇌를 가진 도미니크의 어린 시절은 과연 어땠을까? 그의 업적을 눈여겨 본 많은 이들이 시험마다 1등을 쟁취하는 천재 학생이었으리라 짐작할 것이다. 하지만 놀랍게도 그는 극심한 난독증과 주의력결핍장애에 시달리며 높은 성적과는 거리가 먼 유년기를 보냈고, 16살에는 학업을 그만두기까지 했다. 그를 변화하게 만든 계기는 30살이었던 어느 날 찾아왔다. 강력한 기억력의 소유자인 크레이턴 카벨로가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출연해 52장의 카드를 암기하는 장면을 보게 된 것이다. “저 사람은 천재일까, 아니면 특별한 전략을 사용한 걸까?” 도미니크는 카벨로가 보여 준 광경이 어떻게 가능할 수 있었는지 알고 싶어 견딜 수 없었다. 그는 카드 한 벌을 손에 쥔 채 골몰하기 시작했고, 숱한 연습과 시행착오 끝에 암기에 성공했다. 도미니크는 말한다. “왜 그렇게까지 했느냐고? 그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나도 할 수 있다고 굳게 믿었기 때문이다.” 그는 자신의 불리한 조건을 호기심과 끈기, 스스로에 대한 믿음으로 이겨냈다. 그리고 당신 역시 해낼 수 있다는 용기를 전해 주고자 이 책을 썼다. 쓸수록 좋아지는 기억력, 당신도 신神의 자리에 오를 수 있다! 책에는 도미니크가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데 활용했던 비결과 15가지의 훈련법이 담겨있다. 외워야 할 목록을 단순히 반복해 읽어 내리는 것은 암기에 있어 효과적이지 않다. 잠들어 있던 상상력과 창조력을 활성화시켜, 자신만의 연상을 통해 완전히 별개라고 여겼던 단어나 개념을 연결 짓는 것이 기본적인 암기술의 포인트다. 감각의 결합을 통한 연상법과 친숙한 공간들을 활용한 여행법, 연결되지 않는 정보들을 잇는 연결법을 배우고 나면 도미니크가 고안한 ‘도미니크 시스템’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이 시스템은 00부터 99까지의 숫자에 특정한 인물과 행동, 소품, 특성을 부여해 사용하는 암기술이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일반 상식 퀴즈의 답은 물론이요, 수천 개의 숫자, 강의나 연설에 필요한 대본, 특정한 날짜와 그에 따른 정보 등을 손쉽게 외울 수 있다. 이외에도 도미니크는 숫자를 효과적으로 외울 수 있는 숫자-모양, 숫자-운율 시스템과 메모를 하지 않아도 목록을 기억할 수 있는 일상 속 훈련법, 책 한 권을 통째로 외우는 기억력 묘기로 파티의 주인공이 되는 방법 등을 소개한다. 이 모든 과정을 거친 당신은 마지막에 실린 테스트와 ‘세계 기억력 챔피언십’의 경기와 유사한 세 가지 연습 문제를 통해 기억력이 얼마나 향상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다. 그 결과, 당신은 자신의 두뇌가 품고 있는 잠재력이 무한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며, 도미니크 오브라이언을 능가하는 ‘기억력의 신’이 될 수 있다는 확신 또한 가지게 될 것이다. 디지털 디톡스의 일환으로 시작한 기억력 훈련이 당신의 인생을 완전히 바꿔 버릴 수도 있음을 명심하자. 인생의 터닝 포인트는 언제나 예상치 못한 곳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으니까.
암환자가 뭐 어때서
미다스북스 / 김완태 (지은이) / 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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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다스북스소설,일반김완태 (지은이)
저자는 28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고환암에 걸린다. 그리고 2년 뒤 아버지가 폐암 4기 판정을, 그 1년 뒤에는 아내마저 대장암 4기라는 진단을 받는다. 저자와 가장 가까웠던 이모 역시 폐암 4기 진단을 받는다. 다행히도 저자는 의학적 완치 판정을 받았지만 발견 시기가 늦었던 가족들은 모두 세상을 떠났다. 그러나 남겨진 가족들은 좌절하지 않는다. 함께한 시간 동안 최선을 다했기 때문이다. 한 집에 한 명만 있어도 힘든 암환자가 네 명이라니, 몸도 마음도 힘든 상황이었지만 서로가 있었기에 그 시간마저 소중했다. 나아질 것이라는 믿음으로 하루하루 행복하게, 아깝지 않도록 살아냈다. 저자와 가족들이 시련 속에서도 뜻깊은 시간을 보낸 이야기가 담겨 있다. 처음 암 진단을 받은 날의 망연함과 분노부터 치료를 받으며 눈물 지었던 나날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찬란하고 행복했던 시간들의 기록이다. 가족들을 보내며 한 다짐과 지금까지 지키고 있는 약속들에 대한 내용도 적혀 있다. 또한 암환자로서, 그리고 암환자의 보호자로서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습득한 치료에 대한 정보와 지식, 돈과 시간을 활용하는 지혜까지 부록으로 담았다.프롤로그 1장 나는 고작 28살인데 암이라고?! 1. 항상 웃는 김완태 2. 보증금 500에 월세 17만 원! 달동네 뒷동산에 올라 3. 불길한 예감 4. 나는 고작 28살인데 암이라고? 5. 29세 대학교 4학년 만학도 암환자의 결혼 6. 암환자 김완태! 결혼, 취업, 임신 3마리 토끼를 잡다 7. 건강하지 않은 상태에서, 찾아온 첫째 아들 태명은 ‘건강이’ 8. 떨리던 완치 판정의 순간 2장 암환자가 암환자의 보호자가 되다 1.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2. 나 하나로 부족했나요? 아버지의 폐암 4기 선고 3. 암환자가 암환자의 보호자가 되다 4. 둘째 출산의 기쁨과 동시에 아내에게 찾아온 청천벽력! 대장암 5. 한 지붕 3환자가 되다 6. 사랑하는 아내의 암 투병 7. 잊지 못할 암환자들의 제주 여행 8. 대장암 4기 간절히 바랐던 기적 같은 수술, 표적 항암 치료 후에 이루어지다 9. 200장의 헌혈증과 600만 원의 성금 10. 세브란스 병원의 암환자 여행 지원 프로그램 3장 다가오는 마지막 순간 1. 아버지의 암 수술 2. 우리 아들 참 잘 생겼네, 아버지가 든든하다! 3. 내가 아니면 이 집에 이런 거 정리할 사람이 누가 있노? 4. 아버지와의 이별 5. 대장암에 더 이상 쓸 약이 없습니다 6. 아내에 의한 아내를 위한 우리만의 전원주택 7. 10년 만에 대학 친구들을 초대하다 8. 아내를 위한 선물, 진주 예술촌 9. 마지막 가족 여행‘필리핀 보라카이’ 4장 내가 없을 수도 있잖아 1. 통증만 없다면 2. 두통, 최악의 상황이 시작되다 3. 내가 없을 수도 있잖아 4. 이별, 준비하셔야 합니다 5. 시한부 판정 6. 오늘 넘기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7. 엄마, 좀 천천히 가면 안 돼? 8. 마지막 희망 9. 아내의 임종을 지키고 싶습니다 10. 아내의 마지막 선물, 유산 그리고 숙제 11. 이젠 안녕, 최선을 다했던 나의 아내 박현주 12. 영화 ‘코코’ “기억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에필로그“암환자의 자랑스러운 아들, 암환자의 사랑하는 남편, 그리고 스스로도 암환자였던 한 남자의 이야기” 이 책이 지금의 시간을 더 행복하게 살아가게 하는 힘이 되기를 바라며! “우리 가족은 누구보다 행복했다!” 저자는 28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고환암에 걸린다. 그리고 2년 뒤 아버지가 폐암 4기 판정을, 그 1년 뒤에는 아내마저 대장암 4기라는 진단을 받는다. 저자와 가장 가까웠던 이모 역시 폐암 4기 진단을 받는다. 다행히도 저자는 의학적 완치 판정을 받았지만 발견 시기가 늦었던 가족들은 모두 세상을 떠났다. “엄마가 더 행복할 수 있는 곳에 가는 거니깐 우리가 조금 아쉽고 섭섭하더라도, 너무 많이 울거나 슬퍼하지 않을 수 있지?” 그러나 남겨진 가족들은 좌절하지 않는다. 함께한 시간 동안 최선을 다했기 때문이다. 한 집에 한 명만 있어도 힘든 암환자가 네 명이라니, 몸도 마음도 힘든 상황이었지만 서로가 있었기에 그 시간마저 소중했다. 나아질 것이라는 믿음으로 하루하루 행복하게, 아깝지 않도록 살아냈다. 이 책에는 저자와 가족들이 시련 속에서도 뜻깊은 시간을 보낸 이야기가 담겨 있다. 처음 암 진단을 받은 날의 망연함과 분노부터 치료를 받으며 눈물 지었던 나날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찬란하고 행복했던 시간들의 기록이다. 가족들을 보내며 한 다짐과 지금까지 지키고 있는 약속들에 대한 내용도 적혀 있다. 또한 암환자로서, 그리고 암환자의 보호자로서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습득한 치료에 대한 정보와 지식, 돈과 시간을 활용하는 지혜까지 부록으로 담았다. 우리 생활에서 쉽게 실천하고, 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기반을 둔 내용들이다. 이 책의 수익금 일부는 고인들의 이름으로 소아암환자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저자는 예전부터 해왔던 소아암환자를 위한 후원 및 봉사를 앞으로도 꾸준히 할 것이며 의미 있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하루를 살더라도 아프지 않고 즐겁고 행복하게! “암이 주는 불안감, 걱정, 답답함…. 이러한 것들은 절대 나의 인생을, 우리의 마음을 꺾을 수 없었다!” “참 기구한 삶이다, 힘들었겠다.” 하며, 불쌍하고 안타깝게 저자를 바라보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저자와 가족들은 그 과정에서도 즐겁고 행복하게 생활하기 위해 노력했다. 친구들을 만나고 여행을 가고 좋은 것을 먹고 사진을 찍고 편지를 주고받았다. “여보, 나 이거 정말 힘든데…. 애들하고 당신 없었으면 안 했을 것 같아.” “나는 아직 머리카락이 안 빠지네. 밥도 맛있고, 체력도 문제없어!” 그러면서 이들은 암과 동행하며, 이겨내는 방법을 넘어 인생을 더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암환자지만 그래서 더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얼마나 오래 사느냐도 중요하지만 하루를 살더라도 아프지 않고 즐겁고 행복하게 생활하는 것에 집중하고, 본인과 가족들이 투병중일 때에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실천했던 것들이 기적 같은 일들을 만들어냈다. 아버지는 투병중에도 가족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하려고 노력했다. 기운이 없을 때에도 볼일 보러 다녀오겠다고 인사를 드리면 “내가 태워줄까?” 하고 말을 건넸고, “내가 아니면 이 집에 이런 거 정리할 사람이 누가 있노?” 하며 우산을 크기별로 정리할 정도였다. 여느 할아버지처럼 손주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며 “우리 아들 참 잘 생겼네, 아버지가 든든하다!” 라며 무뚝뚝한 경상도 아버지로서 못했던 말들을 털어놓기도 했다. 아내는 1년 선고를 받았으나 6년을 살았다. 건강하고 평범한 사람처럼 일상을 살아내려고 노력했다. 회사에 복직하고 여행도 다녔다. 투병 중에도 응급실에서 하루, 임종실에서 3일을 버티다 깨어난 적도 있고, 이제 정말 마지막이라고 생각해 아이들과 인사를 나누는 도중 맥박이 돌아오는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나기도 했다. 호스피스 병동까지 가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던 아내였고, 평온한 모습으로 지내다가 마지막을 맞이했다. 희망을 만들어낸 것은 신이 아닌 바로 우리 자신이었다! 저자는 암을 통해 젊은 나이에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던 죽음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인생을 되돌아보았고, 완치 후 앞으로의 인생을 다시 한번 명확하게 그려볼 수 있었다. 저자는 말한다. “암에 걸린 후 처음에는 두려웠지만, 정신을 차리고 나니 죽음이 무섭지 않았다.” 그러나 머릿속을 스쳐지나간 것은 ‘지금 죽기에는 너무 아쉽다’는 생각, 남겨질 가족에 대한 걱정과 스스로 이루고자 했던 꿈 중 이루지 못했던 많은 것들이었다. 투병 끝에 가족들은 떠났지만, 저자와 아이들을 비롯한 남은 가족들은 여전히 힘차게 일상을 살아내고 있다. 행복하기 위해 노력하며 사는 동안 이루고자 하는 꿈을 위해 산다. 저자는 이제 희망이 우리 안에서 만들어진다는 것을 믿는다. 그리고 자신의 이야기가 건강한 사람에게나 아픈 사람에게나 위로와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 저자는 고인이 된 자신의 아버지와 아내, 이모를 추모하며 생전에 고인들의 뜻과 저자의 뜻을 담아 암으로 고통받는 환자와 그 가족을 돕고자 하는 소명으로 책을 써 내려갔으며 이 책을 읽는 모든 사람이 긍정적인 생각과 꾸준한 실천으로 현재의 삶을 더 행복하게 살 수 있기를 바란다.
면역·항염 야채수
건강다이제스트사 / 심재근 글 / 201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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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화학자인 다테이시 가즈 박사. 그는 다년간의 연구를 통해 야채수 건강법을 세상에 내놓은 주인공이다. 세상에 소개되자마자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이 건강법은 그 사이 저자는 돌아가셨지만 여전히 화제의 중심에 있다. 여전히 암 환자들 사이에서, 혹은 만성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 사이에 기적의 건강법으로 통한다. 이 책은 원본 야채수 건강법에 오늘날 연구 실험을 통해 새롭게 밝혀진 사실들을 접목시켜 더한층 업그레이드시킨 야채수 건강법을 소개해준다.프롤로그 제1부 원본 야채수 건강법 들여다보기 Chapter 01 체험자들의 고백 기적의 야채수로 암을 이겨내다 01 체험자들의 기적 같은 고백 \"야채수로 암을 이겨내다\" 02 야채수의 기적… \"왜?\" 03 내 몸에 좋은 야채수·현미차 건강법 이렇게 만드세요! Chapter 02 내 몸의 병을 고치는 야채수 건강법 01 암을 이기는 야채수 건강법 02 치매에서 뇌장애까지~ 야채수로 잡는다 03 당뇨와 만성 신부전 이기는 야채수 건강법 04 관절염과 류머티스 야채수로 극복한다 05 아토피 잡고 피부는 깨끗하게~ 야채수 건강법 06 천식·비염은 체질을 개선하면 낫는다 07 탈모가 걱정될 때도 야채수 건강법 08 내 몸에 좋은 야채수 건강법 음용기간에서 명현반응까지~ 09 야채수 건강법 실천할 때 꼭 기억하세요! Chapter 03 식품 전문가가 말하는 \"우리 몸에 맞는 야채수 건강법은 따로 있다!\" 01 야채수 건강법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 02 유기농 야채수 건강법의 핵심은 바로 이것! 03 야채수 5대 재료 효능 속으로… 04 내 몸에 좋은 야채수 똑똑한 음용법 05 유기농 야채로 제대로 만들어야 효과 최고! 제2부 야채수 건강법 연구된 임상자료로 새롭게 입증한다 Chapter 04 연구 논문으로 밝혀진 야채수의 \'힘\' 01 야채수의 RAW 264.7세포에서 항염증 효과 02 약학박사 박정숙 교수의 제안 \"야채수를 음용하는 작은 수고는 건강을 지키는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03 야채수와 발아현미차, 효능 높이는 3가지 시도 04 입증으로 밝혀진 야채수 건강법의 숨은 파워 제3부 식품 전문가가 10년 동안 경험한 건강관리의 핵심 Chapter 05 질병과 식품 어떤 비밀이 있을까? 01 질병은 왜 생길까? 질병의 싹 8가지 02 질병과 식품 어떤 비밀 있을까? 03식품으로 알아본 야채수와 현미의 위력 04 건강한 재료 구하기… 친환경 농산물을 주목하자 05 첨가물 범벅인 식품을 주의하라! Chapter 06 현대의학과 자연요법이 상생하는 길 01 암 진단을 받았다면 통합적 관리 가이드를 찾아라 02 현대의학과 자연요법의 적절한 타협점을 찾아라 03 정상 면역을 지키는 통합의학을 지향하라 04 암은 내 몸의 일부… 마음을 강하게 하라 05 생활습관을 개선하면 암은 없어진다 06 암을 예방하고 치료 돕는 똑똑한 식사요법 07 암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항암 자연요법 Chapter 07 다테이시 가즈 박사의 30년 이론을 뛰어넘는 현재의 사실들 01 야채수 끓이는 용기로 가장 좋은 것은? 02 약의 장기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인지, 명현반응인지 궁금해요! 03 항암 중에는 야채수 음용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04 야채수 음용 중 우유·돼지고기 섭취는 꼭 피해야 할까요? 05 야채수를 철 냄비에 끊이면 정말 맛이 독해지나요? 06 유기농이 없는데 일반 재료를 사용해도 되나요? 07 위장이 많이 불편한데, 언제 음용해야 하나요? 08 음용 시간을 조금만 바꿔도 시간 절약, 효과는 2배로~ 09 어느 정도 음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을까요? 10 야채수는 생후 몇 개월부터 먹을 수 있나요? 11 건강하다고 할 자신할 때 야채수 음용을 시작하세요! 12 발아현미의 생명력도 함께~ 야채수와 현미차 함께 음용하세요 13 내 몸에 맞는 야채수 음용법 \"따로 있을까요?\" 14 건강식품인데 장기 음용해도 괜찮나요? Chapter 08 야채수의 진실을 입증하는 14인의 체험사례 체험사례 01 유방암 투병 중 알게 된 야채수 건강법은 새 희망이 되었어요! 체험사례 02 간암 수치가 정상이래요! 체험사례 03 직장암 진단, 그 후… 체험사례 04 우리 신랑 B형 간염 야채수로 고쳤어요! 체험사례 05 믿기 어려운 효능이 나타났어요! 체험사례 06 직장암인 저에게 너무 감사한 야채수와 발아현미차 체험사례 07 저는 이렇게 했어요! 여러분도 한번 해보세요! 체험사례 08 야채수는 비염을 잡는 데도 최고! 체험사례 09 10개월째 야채수를 음용하면서… 체험사례 10 엄마의 알레르기 야채수를 음용하고 회복됐어요! 체험사례 11 돌아보면 힘들었던 1년… 다시금 활짝 웃게 되었습니다 체험사례 12 변화를 경험하면서 야채수 전도사가 되었습니다 체험사례 13 백혈병 치료 중인 분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체험사례 14 야채수는 정말 대단합니다! 에필로그식품 전문가가 새롭게 쓴 야채수 건강법 면역 항염 야채수 세포 실험 논문을 통해 밝혀낸 야채수의 효능 입증! 암이 낫고, 만성병에 효과를 보고…. 기적 같은 효과가 사람들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건강법이 있다. 야채수 건강법이다. 식도암에 효과를 봤다는 사람도 있고, 직장암을 이겨낸 비밀병기였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그래서 야채수 건강법은 이 시대 뜨거운 화두가 되고 있다. 그런데 한 가지 이채로운 점은 이 건강법이 세상에 소개된 지 30여 년의 세월이 흘렀다는 점이다. 일본의 화학자인 다테이시 가즈 박사. 그는 다년간의 연구를 통해 야채수 건강법을 세상에 내놓은 주인공이다. 세상에 소개되자마자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이 건강법은 그 사이 저자는 돌아가셨지만 여전히 화제의 중심에 있다. 여전히 암 환자들 사이에서, 혹은 만성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 사이에 기적의 건강법으로 통한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야채수 건강법을 소개한 책도 여러 권 서점에 나와 있다. 그런데 문제는 이들 책 대부분 일본에서 30여 년 전에 출판된 내용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도 그럴 것이 야채수 건강법의 창시자인 다테이시 가즈 박사가 돌아가신 후 그 내용을 시대에 맞게 검증할 만한 토대를 마련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원본을 조금씩 각색하는 수준에서 야채수라는 이름으로 책이 출판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런 때문일까 시대가 변하고, 환경도 변한 오늘날의 현실에서 야채수 건강법도 새롭게 쓰여야 할 부분이 조금씩 노출되고 있다. 건강다이제스트에서 펴낸 세포 실험 논문으로 밝혀낸 면역 항염 야채수는 그 결과물이다. 30여 년 전에 쓰인 원본 야채수 건강법에 오늘날 연구 실험을 통해 새롭게 밝혀진 사실들을 접목시켜 더한층 업그레이드시킨 야채수 건강법을 완성시켰기 때문이다. 그것은 한 식품 전문가의 끈질긴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원본 야채수 건강법을 더한층 업그레이드시켜 화제 (주)참든마을 심재근 대표. 그는 식품 전문가로 통한다. 하지만 야채수 전문가로 불리기를 더 원한다. 야채수는 그의 인생의 전부이기 때문이다. 언제나 삶의 목표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그가 숱한 사람들에게 새 희망이 되어주었던 야채수 건강법의 진가를 몸소 체험했다는 사실과 결코 무관하지 않다. 야채수 건강법과 인연은 맺은 지 어언 10년, 그동안 야채수 건강법의 놀라운 효능은 그를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암이나 당뇨, 고혈압 등 각종 난치성질환에 놀라운 효과를 발휘했던 것이다. 수많은 사람들에게 새 희망이 되고 새 삶을 찾아준 참으로 고마운 건강법이었다. 그래서 결심했다. 남은 인생을 바치자. 그리고 연구실 불을 밝혔다. 야채수 건강법의 과학적인 토대를 마련하고 싶었다. 30년 된 이론을 오늘날의 현실에 맞게 새롭게 업그레이드할 필요성도 느꼈다. 무엇보다 야채수 건강법 하면 다테이시 가즈 박사의 이론으로만 기억되는 것이 안타까웠다. 한국인에 맞는 야채수 건강법이 되었으면 했다. 그런 노력 덕분이었을까 2008년 비로소 암 및 만성 난치성질환에 효과적인 면역조절 효과 및 항암작용이 있는 복합유기농야채라는 실험을 통해 야채수의 효과를 과학적으로 일부 입증하는 쾌거를 일궈내기도 했다. 건강다이제스트에서 펴낸 세포 실험 논문으로 밝혀낸 면역 항염 야채수는 식품 전문가 심재근 대표가 지난 10년간 연구 실험을 통해 밝혀낸 야채수 건강법의 과학적인 연구 보고서와도 같다. 세포 실험을 통해 야채수 건강법의 면역 항염 효과를 입증해냈고, 무 우엉 무청 표고버섯 당근으로 만들어지는 야채수 건강법의 과학적 근거도 제시했다. 특히 연구 실험을 통해 밝혀진 사실들은 직접 야채수를 만드는 데 하나의 자양분으로 삼았고, 그 결과 효능을 한층 배가시킨 야채수를 세상에 내놓고 있기도 하다. 심재근 식품 전문가는 “그동안의 숱한 임상 자료를 바탕으로 할 때 야채수 건강법의 약효는 올바른 재료의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히고 “유기농 인증 식품으로 야채수를 만들 때 비로소 야채수는 만성병을 낫게 하고 암도 낫게 하는 기적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말한다. 이같은 그의 주장은 건강다이제스트에서 펴낸 세포 실험 논문으로 밝혀낸 면역 항염 야채수에 낱낱이 소개돼 있어 야채수 건강법의 새로운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완역 한서 2 : 표
21세기북스 / 반고 (지은이), 이한우 (옮긴이) / 2020.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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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북스소설,일반반고 (지은이), 이한우 (옮긴이)
풍부한 내용, 정교한 팩트, 품격 있는 문장으로 정사(正史)의 모범으로 평가받았던 2천 년 동아시아 지식인들의 필독서 <한서(漢書)>가 국내 최초로 완역 출간되었다. 중국 후한(後漢)시대의 역사가 반고가 쓴 <한서>는 유방의 건국부터 왕망의 찬탈까지, 전한(前漢)의 역사를 제기(帝紀) 12권, 연표 8권, 지(志) 10권, 열전(列傳) 70권 등 총 100권에 담고 있다. 동양사상의 고전을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 대중에게 알려온 논어등반학교 교장 이한우는 <한서>를 총 10권의 <완역 한서>로 번역 출간함으로써 또 하나의 걸출한 동양 고전 역사서를 국내에 소개하고 탁월한 동양 고전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권13 이성제후왕표(異姓諸侯王表) 권14 제후왕표(諸侯王表) 권15 왕자후표(王子侯表) (상) 권15 왕자후표(王子侯表) (하) 권16 고혜고후문 공신표(高惠高后文功臣表) 권17 경무소선원성 공신표(景武昭宣元成功臣表) 권18 외척은택표(外戚恩澤表) 권19 백관공경표(百官公卿表) (상) 권19 백관공경표(百官公卿表) (하) 권20 고금인표(古今人表)역사적 안목과 현실을 보는 지혜가 열리다! 탁월한 동양 고전 『한서』, 국내 최초 완역! 풍부한 내용, 정교한 팩트, 품격 있는 문장으로 정사(正史)의 모범으로 평가받았던 2천 년 동아시아 지식인들의 필독서 『한서(漢書)』가 국내 최초로 완역 출간되었다. 중국 후한(後漢)시대의 역사가 반고가 쓴 『한서』는 유방의 건국부터 왕망의 찬탈까지, 전한(前漢)의 역사를 제기(帝紀) 12권, 연표 8권, 지(志) 10권, 열전(列傳) 70권 등 총 100권에 담고 있다. 동양사상의 고전을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 대중에게 알려온 논어등반학교 교장 이한우는 『한서』를 총 10권의 『완역 한서』로 번역 출간함으로써 또 하나의 걸출한 동양 고전 역사서를 국내에 소개하고 탁월한 동양 고전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21세기북스 채널에서 도서 정보와 다양한 영상자료, 이벤트를 만나세요! ▶ 페이스북 facebook.com/jiinpill21 ▶ 포스트 post.naver.com/21c_editors ▶ 인스타그램 instagram.com/jiinpill21 ▶ 유튜브 youtube.com/book21pub 2천 년 동아시아 지식인들의 필독서! 『한서』를 국내 최초로 완역하다! 풍부한 내용, 정교한 팩트, 품격 있는 문장으로 정사(正史)의 모범으로 평가받았던 2천 년 동아시아 지식인들의 필독서 『한서』가 국내 최초로 완역 출간되었다. 이로써 그동안 수많은 동양 고전에서 인용으로나 만나보던 『한서』에 대한 한국 독자들의 목마름을 이 책으로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 중국 후한(後漢)시대의 역사가 반고(班固, 32~92년)가 20여 년에 걸쳐 저술한 책이자 중국 문화의 뿌리가 된 전한(前漢)의 역사를 기전체(紀傳體)로 담은 『한서』는 사마천의 『사기(史記)』와 더불어 중국의 대표적인 역사서로 꼽힌다. 『한서』는 유방의 건국부터 왕망의 찬탈까지, 전한(前漢)의 역사를 제기(帝紀) 12권, 표(表) 8권, 지(志) 10권, 열전(列傳) 70권 등 총 100권으로 이루어졌다. 『사기』가 상고시대로부터 한나라 무제 때까지 여러 나라를 다룬 통사(通史)인 반면, 『한서』는 전한(前漢)만을 다룬 한 나라의 단대사(斷代史), 즉 한고조 유방부터 왕망의 난에 이르기까지 12대 230년간을 다룬 역사서이다. 『완역 한서』는 「본기(本紀)」 1권, 「표(表)」 1권, 「지(志)」 2권, 「열전(列傳)」 6권 등 총 10권의 시리즈로 구성했다. 동양 고전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고전에 담긴 살아 있는 정신을 되살리는 탁월한 역사 저술가이자 고전 번역가인 이한우가 문학작품으로 인정받을 정도로 품격 있고 유려한 문체를 자랑하는 『한서』의 까다로운 완역 작업을 맡았다. 역자 특유의 정교하면서도 정제된 문장으로 한 글자 한 글자의 의미를 고증해가며 최대한 원서에 가깝게 풀어냈다. 지금 우리에게 『한서』가 필요한 이유! 중국을 보다 깊고 넓게 알려면 『사기』만으로 부족하다! 『후한서(後漢書)』를 지은 범엽(范曄)은 이미 사마천과 반고를 비교해 이렇게 말했다. “사마천의 글은 직설적이어서 역사적 사실들이 숨김없이 드러나며, 반고의 글은 풍부한 내용을 담고 있어서 역사적 사실들을 상세하게 서술하고 있다.” 송나라 작가 양만리(楊萬里)는 또 더욱 운치 있는 말을 남겼다. “이백(李白)의 시는 신선과 검객들의 말이며, 두보(杜甫)의 시는 전아(典雅)한 선비와 문사(文士)의 말이라고 할 수 있다. 이들을 문장에 비유하자면 이백은 곧 『사기』이며, 두보는 곧 『한서』다.” 『사기색은(史記索隱)』을 지은 사마정(司馬貞)은 “『사기』는 반고의 『한서』에 비해 예스럽고 질박한 느낌이 적기 때문에 한나라와 진(晉)나라의 명현(名賢)들은 『사기』를 중시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런 흐름은 명(明)나라 때까지 이어져 학자 호응린(胡應麟)은 “두 저작에 대한 논의가 분분해 정설은 없었지만, 반고를 높게 평가하는 사람이 대략 열에 일곱은 됐다”고 말했다. 이렇듯 『한서』는 품격 있고 질박한 문장과 풍부하고 상세한 서술로 역사가들이 모범으로 삼았던 당대 지식인들의 필독서로 알려져 있다. 반고의 잘 다듬은 문체 덕분에 문학적 가치는 『사기』보다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한우의 『완역 한서』는 시대를 뛰어넘는 또 하나의 스승 반고를 통해 고대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새롭게 이해하고, 더 나아가 문학과 역사가 결합된 탁월한 역사서를 읽는 또 다른 맛을 경험하게 해줄 것이다. 역사와 인문을 공부하는 자가 경계해야 할 것이 편협된 시각의 공부다. 지금까지 『사기』의 시각으로만 중국과 인간의 역사를 이해했다면, 이젠 역사적 안목과 현실을 보는 시야를 보다 깊고 넓게 해주는 또 하나의 동양 고전 『한서』를 읽어보길 권한다. 이를 통해 우리가 역사에서 무엇을 취하고 무엇을 버릴 것인가에 대한 탁월한 안목과 균형 있는 공부의 진수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국내 최초 완역으로 이제야 갖게 된 또 하나의 걸출한 동양 고전 역사서! 중국의 눈부신 성장은 우리에게 늘 위험과 기회를 동시에 가져다준다는 점에서 말 그대로 위기(危機)다.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길은 중국을 제대로 알고 그에 맞게 대처해가는 것이다. 그 기초공사는 두말할 것도 없이 역사 공부다. 지금 『한서』 완역본을 세상에 내놓는 것은 중국의 역사를 더 깊고 넓게 들어가서 그들을 정확하게 알고 대처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첫걸음이다. 저자는 우리의 역사적 안목과 현실을 보는 시야를 깊고 넓게 하는 데 『한서』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그것이 중국의 역사라는 점과는 별개로, 오래전에 이와 같은 치밀하고 수준 높은 역사를 저술할 능력을 갖췄던 반고의 식견이야말로 지금 우리에게 절실히 필요한 안목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동양 고전 목록에 이 걸출한 역사서 『한서』가 없었던 것은 제대로 된 번역서가 없었던 탓이다. 이 책을 통해 중국에 대한 단편적인 지식보다는 정사(正史), 특히 제국 건설의 역사를 깊이 파고듦으로써 중국 혹은 중국인의 그 깊은 속내를 읽어낼 수 있기를 바란다. 『한서』의 구성과 체재 ● 『한서―본기(本紀)』 (권1~12) 우리가 흔히 기전체(紀傳體)라고 하는 역사 서술 방식은 사마천의 『사기(史記)』에서 비롯된다. 사마천은 황제(黃帝)에서부터 한나라 무제에 이르기까지 주요 제왕들의 간략한 자취들을 정리해 ‘본기(本紀)’라고 이름 지었다. 반면에 반고는 단대사(斷代史)라고 해서 한나라라는 한 조대(朝代)만을 대상으로 했기에 그 「본기」 또한 고조 유방에서 출발해 평제에서 끝마치고 있다. 이를 통해 각 황제별 주요 사건을 총괄하면서 동시에 천자의 존엄을 분명하게 드러냈다. 여기에는 모두 12개의 기(紀)가 실려 있어 한나라 역사의 기본 골격을 담고 있다. 특히 사마천은 「혜제기(惠帝紀)」를 생략했지만, 반고는 이를 추가함으로써 「본기」의 본래 모습을 갖췄다. ● 『한서―표(表)』 (권13~20) 사마천의 『사기』에는 모두 10표(表)가 있다. 반고는 이를 기반으로 하되, 한나라 이전의 연표를 배제하고 한나라에 국한해 「이성제후왕표」를 비롯한 8표를 만들었는데, 그중에서 고대로부터의 인물의 수준을 평가한 「고금인표」와 「백관공경표」는 반고의 창작이다. 「고금인표」는 9등급을 설정해 고대 인물부터 한나라에 이르기까지 주요 인물의 수준을 표로 보여주고 있으며, 「백관공경표」는 한나라뿐만 아니라 위로 진나라에까지 거슬러 올라가 주요 관직의 명칭들이 변화하는 과정을 일목요연하게 보여준다. ● 『한서―지(志)』 (권21~30) 사마천은 8서(書)를 통해 주제별 역사를 서술했다. 반고는 그중에서 6서는 「율력지」, 「예악지」, 「식화지」, 「교사지」, 「천문지」, 「구혁지」로 계승 발전시킴과 동시에 새롭게 「형법지」, 「지리지」, 「예문지」, 「오행지」를 추가해 10지(志)를 통해 한나라 때의 각종 제도나 문물을 체계적으로 정리해냈다. 특히 반고는 주제별 역사를 서술함에 있어 한나라에만 국한하지 않고 예로부터 전해오는 제도의 역사를 정리함으로써 사마천을 뛰어넘었다. 예를 들어 「형법지」에서는 형벌의 기원까지 추적함으로써 단순히 한나라의 형법 제도를 정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인간사회에서 형벌이 갖는 의미까지 깊이 숙고하게 만들고 있다. ● 『한서―열전(列傳)』 (권31~100) 사마천의 『사기』는 인물을 다룬 전기의 제목에 ‘열전’이라는 표현을 썼지만, 반고는 인물 이름에 ‘전(傳)’이라고 붙였다. 모두 337명의 인물들을 싣고 있는데, 「유림전」, 「순리전」, 「혹리전」, 「화식전」, 「유협전」, 「영행전」, 「외척전」에 모두 98명이 실려 있고, 나머지 239명은 다양한 방식을 동원해 서술하고 있다. 예를 들어 한 사람만을 다루는 경우도 있고, 여러 사람을 유형별로 묶은 합전(合傳)도 있다. 합전에서는 두세 사람을 묶은 경우도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8명까지 함께 서술한 경우도 있다. 특기할 점은 한나라 제위를 찬탈한 왕망을 「본기」가 아니라 「전」에 배치해 매우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다른 「전」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상세하게 기술해 사실상 기전(紀傳)을 겸비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사마천의 역사 쓰기를 이어받아 주변 이민족의 역사를 「흉노전」, 「서남이양월조선전」, 「서역전」 등을 두었는데, 그중에서 특히 「서역전」은 반고가 창시한 것이다. 옛날에는 왕조교체[相革]가 모두 빼어난 임금의 남은 공덕[烈=餘烈]을 잇는 것이었는데 지금 한나라만은 고립된 진나라의 남은 폐단을 잘 거둬들인 때문이다. 쇠나 돌에 새기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마르고 썩은 나무를 꺾는 것은 쉬운 일이니 그 형세[勢]라는 것은 그런 것이다.【권13 이성제후왕표(異姓諸侯王表)】 이는 주(周)나라의 왕도가 능히 가득 채워 회수(淮水)의 북쪽에 있는 서주(徐州)의 오랑캐들이 나란히 찾아와 조현했다는 말이다. 래(倈)는 래(來)의 옛 글자다.”〕”라고 했으며, 『춘추(春秋)』에서 노자(潞子)(譯註-진(晉)나라 동북쪽에 있는 오랑캐 족속인 적적(赤狄)의 추장이다.)의 작(爵)을 서술한 것은 그가 중국[諸夏]을 사모한 것을 허락해준 것이다.【권17 경무소선원성 공신표(景武昭宣元成功臣表)】
조말순 채소법 : 도시락
길벗 / 김지나 (지은이) / 20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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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건강,요리김지나 (지은이)
어머니의 요리법과 가치관을 이어받아 ‘조말순’이라는 어머니의 이름으로 채소 요리법을 소개한다. 집 밖에서도 채소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채소 도시락을 소개한다. 열무를 볶아 덮밥을 만들고, 고사리로 김밥을 만들고, 참외로 샐러드를 만들어 보는 등 우리에게 익숙한 재료들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물론 채소의 맛을 살려주거나 궁합이 좋은 고기 메뉴도 소개했다. 이제 채소를 많이 먹어야 한다는 부담감은 내려놓고 조말순 채소법을 시작해보자. 채소의 진정한 맛과 요리의 즐거움을 함께 느끼시길 바란다.Prologue 소박한 음식 조화로운 삶 Intro 자주 사용하는 재료와 양념 미리 준비해두면 좋은 밑작업 솥밥 만들기 맛있는 채소 도시락 만드는 팁 PART 1. 밥과 함께 든든하게 즐기는 채소 도시락 1. 채소 나물튀김 | 채소 간장절임 | 머위꽃 된장 2. 고추냉이 오이김밥 | 땅콩소스로 버무린 브로콜리와 아스파라거스 3. 곤드레감자솥밥 | 깨로 버무린 우엉조림 | 버섯 피클 4. 유부달걀말이 | 단호박 풋마늘 간장볶음 | 오이 간장 초절임 5. 캐슈너트와 우엉을 곁들인 두부볶음 | 비트 양파 초절임 6. 볶은 아스파라거스를 넣은 달걀말이김밥 | 양배추 초절임 | 구운 채소 7. 뿌리채소 영양솥밥 | 렌틸콩볶음 | 오이 초무침 8. 볶은 궁채나물을 올린 버섯솥밥 | 세발나물 옥수수전 | 채소 피클 9. 볶은 멸치를 올린 피스타치오솥밥 | 당근 겨자 절임 | 버섯조림 10. 매실 절임 주먹밥 | 구운 두부와 채소 샐러드 11. 버섯 취나물 주먹밥 | 항정살 완두콩볶음 | 채소 겨자절임 12. 찰흑미 병아리콩밥 | 건표고버섯 무말랭이볶음 | 오이 배추 절임 13. 엄나무 순 주먹밥 | 가지 무 강정 14. 미나리 소보로 주먹밥 | 브로콜리 초무침 | 연근 구이 PART 2. 고기와 즐기면 더 맛있는 채소 도시락 15. 쑥갓 주먹밥 | 닭 날개 구이 16. 바질페스토에 버무린 감자 | 배를 곁들인 불고기 샐러드 17. 아스파라거스를 넣은 돼지고기 룰라드 | 배 퀴노아 샐러드 18. 항정살 마 고구마볶음 | 열무 덮밥 19. 닭다리살 곰취 우엉 주먹밥 | 오크라 대파 구이 20. 광어 두릅 주먹밥 | 오이 겨자절임 21. 문어와 매실을 넣은 나물 김밥 | 연근튀김 22. 토마토살사와 오리고기 월남쌈 23. 새우를 올린 차가운 토마토수프 24. 구운 금귤을 곁들인 주꾸미 샐러드 25. 그린 올리브소스를 곁들인 소시지와 채소찜 PART 3. 간편한 한 그릇 채소 도시락 26. 채소 지라시 덮밥 27. 가쓰오부시를 올린 두부 참나물 덮밥 28. 오크라 절임과 낫토 | 채소 버터구이 덮밥 29. 튀긴 두부와 마를 올린 채소 덮밥 30. 주키니 유부말이밥 31. 생고사리 무김밥 32. 박고지 두릅김밥 33. 구운 두부를 넣은 풋마늘김밥 34. 고구마 후무스 샌드위치 35. 당근 우엉 절임을 넣은 버섯 샌드위치 36. 캐슈미소소스를 바른 단호박 샌드위치 37. 양배추 절임을 넣은 감자 크로켓 샌드위치 38. 가지 퀴노아 무스를 바른 사과 샌드위치 PART 4. 몸이 가벼워지는 샐러드 도시락 39. 초당옥수수 퀴노아 샐러드 40. 콜라비 사과 찹 샐러드 41. 참외 퀴노아 샐러드 42. 병아리콩 크로켓과 채소 샐러드 43. 단호박 후무스와 금귤 케일 샐러드 44. 부라타 치즈와 오렌지 고수 샐러드 45. 천도복숭아살사를 올린 감자 샐러드 46. 삶은 달걀과 연근 칩을 곁들인 청포도 양배추 샐러드 47. 살라미 토마토 곡물 샐러드 48. 두부 스프레드와 오리엔탈 곡물 샐러드 49. 두부소스로 버무린 새우 샐러드 50. 리코타 치즈를 곁들인 호박 모듬 구이 샐러드 51. 참외 비트 절임과 견과조림을 넣은 메밀쌈 PART 5. 몸과 마음이 따뜻해지는 채소 도시락 52. 매운 렌틸콩 토마토 수프 53. 버섯 배추 크림수프 54. 시금치 호두 크림수프 55. 콩비지 양송이 크림수프 56. 고사리 우엉튀김을 올린 감자 크림수프 57. 단호박 수프 58. 맑은 연근 완자 수프 59. 광어뼈로 육수를 낸 감자 무 스튜 60. 두유를 넣은 뿌리채소 스튜 61. 우엉 버섯볶음을 올린 연근 감자 그라탱 62. 미소 크림 채소 그라탱 채소를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조말순 채소법 도시락 편을 소개합니다. 건강이나 다이어트 때문에 억지로 먹는 채소가 아닌 너무 맛있어서 지속 가능한 채소 생활을 시작하세요. 어머니의 요리법과 가치관을 이어받아 ‘조말순’이라는 어머니의 이름으로 채소 요리법을 소개합니다. 조말순 채소법은 완벽한 비건이 아니어도, 매일 채소만 먹지 않아도 괜찮다고 합니다. 오히려 지속 가능한 채식을 위하여 고기를 곁들여 채소를 더 맛있게 먹고,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죠. 흔히 채소 요리라고 하면 맛이 없고 역시 고기보다 못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실 거예요. 저희는 그 생각에 작은 변화를 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채소 그 자체를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에 집중했어요.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채소를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요. 하지만 집 밖에서도 채소를 챙겨 먹기는 쉽지 않죠. 샐러드만 먹을 수도 없고요. 그래서 집 밖에서도 채소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채소 도시락을 소개합니다. 열무를 볶아 덮밥을 만들고, 고사리로 김밥을 만들고, 참외로 샐러드를 만들어 보는 등 우리에게 익숙한 재료들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어요. 물론 채소의 맛을 살려주거나 궁합이 좋은 고기 메뉴도 소개했고요. 이제 채소를 많이 먹어야 한다는 부담감은 내려놓고 조말순 채소법을 시작해보세요. 채소의 진정한 맛과 요리의 즐거움을 함께 느끼시길 바랍니다. 면역력이 떨어져 온몸이 수포와 진물로 퉁퉁 부어서 2년 정도 모든 일을 멈추고 햇빛도 보지 못한 채로 누워서 지냈다. 이렇게 죽는 건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때 정말 많은 병원을 다니고 많은 약을 먹었다. 민간 요법으로도 안 해본 것이 없었다. 그렇게 서울에서 혼자 버티고 버티다가 도저히 더는 안 될 것 같아 엄마가 계신 부산으로 내려왔고, 다행히 몇 달 뒤부터 조금씩 회복되기 시작했다. 그때, 체질과 식습관에 대해 많이 알아보고먹는 음식을 바꿔보는 것으로 관심이 옮겨갔다. 자극적인 음식과 외식을 거의 줄였고, 비건 음식으로 몇 달을 지내보기도 했다. 비건식을 하며 가장 좋았던 점은 전보다 재료의 성분이나 생산지, 유통 과정 등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된 것이다. 안타깝게도 나에게는 완전한 비건식이 맞지 않아 중단했지만, 채소의 중요성과 채소가 줄 수 있는 영양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기에 식단은 자연스레 변했다. 아프기 전보다 몸의 상태도 훨씬 좋아졌다. 개인적으로는 기력 보충의 목적과 가끔씩 찾아오는 육식에 대한 탐으로 완전한 채식을 하진 못하지만, 피치 못할 경우가 아니라면 늘 채소의 비율이 가장 높은 식사를 한다. 몸의 컨디션이 좋지 않다 싶으면 충분한 잠을 자고 일주일 정도는 완전한 채식을 한다.- 프롤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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