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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마의 수도원 2
민음사 / 스탕달 지음, 원윤수 외 옮김 / 2001.08.01
15,000원 ⟶ 13,500원(10% off)

민음사소설,일반스탕달 지음, 원윤수 외 옮김
은 의 대가 스탕달이 1839년 쓴 장편소설로, 그의 마지막 작품이다. 그가 구술하면 속기사가 받아적는 식으로 52일 만에 씌어졌다는 소설은 '오직 행복'만을 추구하는 스탕달식 젊은 주인공의 인생사 이야기이다. 소설은 16세기 교황 파울로 3세의 비화를 모티프로 씌어졌다. 쾌락 만을 추구하던 그는 고모와 그녀의 연인의 도움으로 높은 지위를 누리고 교황까지 되었다. 그런가하면 남들에게 들키지 않은 채 클렐리아라는 여인과 깊은 사랑을 나누었다고 한다. 스탕달은 이 일화를 19세기 나폴레옹 시대 이탈리아로 가져왔다. 의 미워할 수 없는 주인공 줄리앙 소렐처럼 매력적이나, 그보다 고귀한 신분의 파브리스가 주인공이다. 많은 등장인물의 사연, 지위와 관계를 가리지 않는 남녀들의 대담한 사랑, 세세하게 기록한 19세기 유럽의 정황이 펼쳐진다. 그에 비하면 결말은 너무 급작스럽다. 스탕달은 파브리스가 클렐리아와 함께 행복하던 시절 이후에 벌어진 일에는 관심조차 없다는 듯 황급히 막을 내린다. 그리고 소설의 끝에는 '소수의 행복한 사람들에게 바친다 To the Happy Few'는 헌사가 적혀 있다. 이것만 보아도 '벨리즘'이라는 용어까지 탄생시켰던 스탕달의 '정열과 행복 찬양'이 책에 흘러넘침을 알 수 있다. 가장 스탕달적인 작품인 덕에 구성이나 결말 상의 허점에도 불구하고 앙드레 지드와 발자크로부터 극찬받았다. 프루스트는 "볼테르적인 아이디어와 프랑스적인 재치가 넘치는 작품"이라고 평했다.1권 머리말 파르마의 수도원 1 2권 파르마의 수도원 2 작품 해설 / 스탕달과『파르마의 수도원』 스탕달 연보
에덴의 동쪽 1
민음사 / 존 스타인벡 글, 정회성 옮김 / 2008.06.30
14,000원 ⟶ 12,600원(10% off)

민음사소설,일반존 스타인벡 글, 정회성 옮김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존 스타인벡의 가족사를 담은 기념비적 대작 『에덴의 동쪽』 1권. 존 스타인벡 최고의 야심작으로 불리는 이 작품은, 19세기 말과 20세기 초, 1차 세계대전으로 이어지는 시간 동안 두 가문의 세 세대에 걸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창세기에서 영감을 받아 이 작품을 썼다는 존 스타인벡은 인간의 원죄라는 주제에 천착하여 그로 인해 고통스러워하는 인간 군상의 모습, 나아가 구원에 이르려는 끈질긴 노력을 감동적으로 그려냈다. 또한 카인과 아벨, 선과 악, 원죄와 구원이라는 구도를 이끌어 와서 모든 인간이 직면하는 근본 문제를 깊이 있게 탐색하고 있다.1부 2부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존 스타인벡의 가족사를 담은 기념비적 대작 “내 평생의 모든 것이 이 책에 들어 있다.” 모든 인간에게 주어진 원죄, 그 짐을 벗고 구원으로 나아가기 위한 고된 여정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존 스타인벡의 『에덴의 동쪽』(전2권)이 민음사 세계문학전집(180?181)으로 출간되었다. 흔히 존 스타인벡 최고의 야심작으로 불리는 이 작품은, 19세기 말과 20세기 초, 1차 세계대전으로 이어지는 시간 동안 두 가문의 세 세대에 걸친 이야기가 펼쳐진다. 특히 작품의 한 축을 이루는 해밀턴 가문은 존 스타인벡의 외가로, 주인공 새뮤얼 해밀턴은 그의 외조부를 바탕으로 한 인물이다. 존 스타인벡은 성서의 창세기를 모티프로 이 작품을 썼다. “살리나스 계곡을 배경으로 한 이 이야기로 인류 전체의 축도를 보여 줄 것”이라고 밝힌 바대로, 『에덴의 동쪽』에서 그는 카인과 아벨, 선과 악, 원죄와 구원이라는 구도를 이끌어 와서 모든 인간이 직면하는 근본 문제를 깊이 있게 탐색하고 있다. 선과 악, 사랑과 증오, 삶과 죽음, 인간 앞에 던져진 모든 문제, 그 대답은 언제나 인간의 의지에 있다 『에덴의 동쪽』의 배경이 된 살리나스 계곡은 작가 자신의 고향이며, 주인공 새뮤얼 해밀턴은 실제로 그의 외조부를 바탕으로 한 인물로, 존 스타인벡 자신이 어린아이로 등장하기도 한다. 그는 창세기에서 영감을 받아 『에덴의 동쪽』을 썼으며, 인간의 원죄라는 주제에 천착하여 그로 인해 고통스러워하는 인간 군상의 모습, 나아가 구원에 이르려는 끈질긴 노력을 감동적으로 그려낸다. 그가 “내 평생의 모든 것이 이 책에 들어 있다. 어떤 의미에서는, 다른 책들은 이 책을 쓰기 위한 준비였다.”라고 한 것은 바로 이런 뜻으로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19세기, 새뮤얼 해밀턴은 아내와 함께 아일랜드에서 미국 서부 살리나스 계곡으로 이주한다. 이들은 빈손으로 시작하여 척박한 땅을 일구고 이웃을 도우면서, 아홉 남매를 낳아 훌륭하게 키우며 살아간다. 새뮤얼은 비참한 상황에서도 좌절하는 법 없이, 언제나 긍정적인 사람이다. 자식들이 성장하여 하나 둘 외지로 나갈 무렵, 동부에서 애덤 트래스크가 임신한 아내 캐시와 이주해 온다. 어렸을 때 어머니를 여읜 애덤은 모든 면에서 자신과 대조적인 이복동생 동생 찰스와 성장하다가 아버지의 강요로 입대했고, 제대 후에는 집으로 돌아가지 않고 이곳저곳을 방랑한다. 그 후 애덤은 고향에 돌아가서 아버지에게 막대한 유산을 물려받지만, 찰스와는 달리 캐시와 결혼하여 서부로 간다. 그는 살리나스 계곡 부근에서 가장 좋은 땅을 사들이고, 새뮤얼의 도움을 받아 아내를 위해 그곳을 마치 에덴동산처럼 꾸미기 시작한다. 그러나 이 모든 것에 냉담한 반응으로 보이던 캐시는 쌍둥이를 출산한 지 이 주가 지나자 만류하는 애덤의 어깨를 총으로 쏘고 떠나 버린다. 애덤은 실의에 빠져 모든 일에 흥미를 잃고, 쌍둥이는 중국인 요리사인 리의 손에 맡겨진다. 한편 캐시는 도시 살리나스로 나가 유곽에서 일하기 시작하고, 마침내는 그곳 주인을 독살한 후 그곳을 운영해 간다. 쌍둥이 아론과 칼렙이 자라자 애덤은 살리나스로 이사하고, 의욕적으로 사업을 벌인다. 유순하고 선한 아론에게 열등감을 느끼던 칼렙은 죽은 줄로만 알았던 어머니가 살아 있을 뿐 아니라 유명한 유곽의 마담이라는 사실을 알고 괴로워한다. 그러다 직접 그녀를 찾아가서 자신이 그녀의 아들임을 밝히지만, 놀랍게도 그 후에 칼렙은 삶에 대한 강한 의지를 느끼며 아버지를 기쁘게 하고 그의 사랑을 받기 위해 노력한다. 이 소설의 주제는 작품 속에 등장하는 ‘팀셸(timshel)’이라는 단어로 집약된다. 히브리어로 어떤 가능성을 나타내는(Thou mayest(You may) 이 단어는 모든 것이 인간의 의지, 혹은 선택에 달려 있다는 주제의식을 뒷받침하고 있다. 창세기에서 하느님이 카인에게 얘기하는 원죄에 대한 내용은 성서마다 “너는 죄를 다스릴 것이다” 혹은 “너는 죄를 다스려라”라고 달리 번역되어 있다. 전자는 인간이 죄를 극복하게 해 준다는 약속을, 후자는 극복하라는 명령을 의미한다. 그러나 원래 히브리어 ‘팀셸’은 “너는 죄를 다스릴 수도 있을 것이다”로 해석해야 한다고 이 소설을 말하고 있다. 다시 말해, 원죄의 굴레에서 벗어나는 것의 인간 개인의 선택이자 의지에 달려 있다는 의미이다. 애덤은 용서를 구하는 칼렙에게 이 ‘팀셸’이라는 말을 남기고 숨을 거둔다.
당신의 아들은 게으르지 않다
갈매나무 / 애덤 프라이스 (지은이), 김소정 (옮긴이) / 2019.02.22
15,000원 ⟶ 13,500원(10% off)

갈매나무육아법애덤 프라이스 (지은이), 김소정 (옮긴이)
과도하게 경쟁적이고 성취지향적인 대한민국 10대의 삶은 마치 뜨거운 압력솥 안에서 사는 것과 다르지 않다. 명문대에 갈 가능성이 사라지면 자식에게 폭발하고 마는 부모 밑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물론이고, 학교 공부에는 관심이 없고 휴대전화로 SNS나 게임 등에 시간을 써버리는 아이들 역시 마찬가지다. 겉으로 보기에는 학업 스트레스를 전혀 받지 않는 아이들 역시 나름대로 엄청난 압박에 짓눌려 있다. 자기로서는 도저히 감당하지 못할 것 같아 두려울 수밖에 없는 이 아이들은 어떠한 경쟁도 하지 않겠다며 미리 포기하는 것을 선택하곤 한다. 이 책은 바로 그렇게 시작도 하기 전에 지레 포기하는 아이들, 그중에서도 10대 남자아이들을 이해하고 보듬어주는 책이다. 25년 경력의 임상심리학자이자 아들을 키우는 아버지가 쓴 이 책은 스트레스에 특히 민감하며 속으로는 겁에 질려 있는 10대 남자아이들의 심리 탐구서이며, 변해가는 아들을 바라보며 슬픔과 실망을 느끼는 부모를 위한 심리 치유서다.프롤로그 머리는 좋은데 게을러서 문제라고? 1부 10대 남자아이의 심리 탐구 1장 당신은 아들에 대해 잘못 알고 있었다 “이제 아들한테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내 아들은 왜 하기도 전에 포기할까?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질문해야 한다 2장 너무나도 빠르게 변화하는 아들의 몸과 마음 10대에게는 갑자기 모든 것이 완전히 바뀐 것처럼 느껴진다 무슨 일이 있어도 부모에게 들키고 싶지 않은 것 거짓말을 하지 않는 10대는 없다 아들이 모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아들을 놓아줘야 할 때가 왔다 자존감을 지키기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3장 아들의 뇌는 아직 성장 중이다 유연하지만 예민한 아들의 뇌 사춘기 뇌에서 일어나는 중요한 일 아주 쉽게 폭발하는 이유 4장 내 아들은 게으른 것이 아니라 자신과 힘겹게 싸우는 중이다 아들에게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다 정말로 하기 싫은 일을 시작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힘들다 아들에게는 부모라는 받침대가 필요하다 아들이 스스로 전략을 세울 수 있게 돕는 방법 5장 다 큰 남자는 울면 안 돼! 소년이 남자가 되는 일은 아주 어렵다 왜 남자들 세계에선 감정을 숨겨야 할까? 아들의 수치심을 자극하지 마라 ‘가짜 남자다움’에서 자유로워지려면 6장 왜 남자아이는 여자아이에 비해 학교생활을 어려워할까? 남자아이의 뇌는 여자아이와 많이 다를까? 남자아이의 뇌는 발달할 시간이 필요하다 너무 바보처럼 보이거나 너무 똑똑해 보일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2부 아들의 친밀한 협력자가 되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 7장 아들이 양가감정이라는 다리를 건너는 시간 가짜 독립심 책략 양가감정은 교대로 찾아온다 아들의 자부심을 길러주는 단 한 가지 방법 부모와 자식 사이에는 경계가 필요하다 아들에게 구명조끼를 던져줘야 하는 순간 아들에게 더 나은 선택권을 주는 연습 8장 10대 아들과 대화하는 법 서둘러 성장해야 할 이유는 없다 아들에겐 수많은 장점이 있다 대화가 달라지면 아들도 달라진다 권력 투쟁을 피하는 방법 9장 부모를 기쁘게 해야 한다는 강박에서 아이를 놔줘야 한다 “너는 내가 살았던 인생보다 훨씬 나은 인생을 살아야 해” 아이가 당신의 자부심을 높이는 데에만 정신이 팔려 있는 것은 아닌가 수천 번 작별 인사를 해야 하는 것이 부모의 일 10장 아들의 친밀한 협력자가 되는 과정 아들을 위해 ‘기꺼이’ 실패할 수 있어야 한다 “너는 정말 똑똑한 아이야.”라고 말하지 마라 불확실함을 참는 능력을 기른다는 것 에필로그 당신이 아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 부록★★★★★ “부모가 된다는 것은 인내하고 희생하면서 많은 교훈을 배우는 것이다.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겸손해지는 법을 배우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인생에서 경험할 수 있는 가장 근사한 일은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잠시 동안 출연했다는 사실이다. 그것으로 충분하다.” -마이클 거슨(<워싱턴 포스트> 칼럼니스트) ★★★★★ 과도하게 경쟁적이고 성취지향적인 대한민국 10대의 삶은 마치 뜨거운 압력솥 안에서 사는 것과 다르지 않다. 명문대에 갈 가능성이 사라지면 자식에게 폭발하고 마는 부모 밑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물론이고, 학교 공부에는 관심이 없고 휴대전화로 SNS나 게임 등에 시간을 써버리는 아이들 역시 마찬가지다. 겉으로 보기에는 학업 스트레스를 전혀 받지 않는 아이들 역시 나름대로 엄청난 압박에 짓눌려 있다. 자기로서는 도저히 감당하지 못할 것 같아 두려울 수밖에 없는 이 아이들은 어떠한 경쟁도 하지 않겠다며 미리 포기하는 것을 선택하곤 한다. 이 책은 바로 그렇게 시작도 하기 전에 지레 포기하는 아이들, 그중에서도 10대 남자아이들을 이해하고 보듬어주는 책이다. 25년 경력의 임상심리학자이자 아들을 키우는 아버지가 쓴 이 책은 스트레스에 특히 민감하며 속으로는 겁에 질려 있는 10대 남자아이들의 심리 탐구서이며, 변해가는 아들을 바라보며 슬픔과 실망을 느끼는 부모를 위한 심리 치유서다. 이 책은 또한 아들의 가장 친밀한 협력자가 되기 위해 알아야 할 모든 것과 실천 방안을 조목조목 알려주는 속 깊은 교육 실용서이다. 당신은 아들에 대해 잘못 알고 있었다! 내 아들은 게으른 것이 아니라 자신과 힘겹게 싸우는 중이다 ‘우리 아들, 머리는 좋은데, 왜 공부는 안 할까?’ ‘왜 내 아들은 학업이나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을까?’ ‘어떻게 하면 아들이 목표를 찾고 그 목표를 위한 계획을 실행해나갈 수 있을까?’ 마음만 먹으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모든 일에 시도조차 않고 지레 포기하는 아들을 둔 부모라면 아마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을 애타게 찾고 있을 것이다. 그 대답을 바로 이 책 《당신의 아들은 게으르지 않다》가 들려준다. 저자 애덤 프라이스는 먼저, 아들의 진짜 모습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것을 권한다. 이 책에 의하면, 이렇게 게으르고 의욕이 없어 보이는 아들에게도 속사정은 있다. 사실 아들은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하지 못하는 것이다. 게으른 것이 아니라 자신과 힘겹게 싸우는 중이다. 다수의 평범한 10대 남자아이들은 학교생활을 잘하고 싶어 하면서도 실패할까 봐, 무능해 보일까 봐 두려워서 결국 어떠한 시도도 하지 않는다. 뇌가 아직 완전히 성장하지 않았기 때문에 충동을 제어하거나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는 데에도 어려움을 느낀다. 그런가 하면 부모에게 칭찬받고 의지하고 싶어 하면서도 동시에 부모로부터 벗어나고 싶어 반항적인 모습을 드러내기도 한다. 아들의 몸과 마음에서 일어나는 급진적인 변화, 사회가 아들에게 요구하는 ‘남자다움’의 압박 등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는 저자의 글은 아들이 처한 상황을 좀 더 편하게 받아들일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저자는 아들이 스스로 동기부여를 하고 목표와 계획을 설정하는 데 보탬이 될 실질적 전략도 제안한다. 책을 참고해 스터디 플래너 작성, 가치관 탐구하기 등의 방법을 함께 실천하다 보면 아들이 학업과 진로 탐색에 대한 의욕을 찾고 목표를 이루도록 도울 수 있을 것이다. 책은 총 10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1장에서는 부모가 아들에 대해 가지는 편견들을 알아보고 2장과 3장에서는 사춘기를 맞아 달라지는 아들의 몸과 마음을 심리학적, 뇌과학적 측면에서 다룬다. 4장에서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필요한 능력인 ‘집행 기능’에 대해 소개하고, 아들이 학습 전략을 세우기 위해 필요한 부모의 역할에 관해 이야기한다. 10대 남자가 사회가 요구하는 ‘남자다움’에 의해 어떤 압박을 받는지, 왜 남자아이가 여자아이에 비해 학교생활을 어려워하는지에 대해서는 각각 5장과 6장에서 다룬다. 6장까지 읽고 나면 그저 게을러 보였던 당신의 아들의 이면에 실패할까 봐 두려워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겁먹은 소년이 있음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또 아들이 느끼는 양가감정과 이에 대처하는 바람직한 부모의 자세, 아예 입을 닫거나 단답식으로 이야기하는 아들과 대화하는 구체적인 방법 등은 7~8장에서 찾을 수 있다. 9장에서는 자신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아들에게 과한 요구를 하는 부모에 대해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아들의 심리적 경계선을 존중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다룬 10장까지 읽다 보면 독자들은 어느새 아들과 조금은 더 친밀해질 가능성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내 아들은 왜 하기도 전에 포기할까? 10대 남자아이의 내면 탐구 사춘기에 들어선 10대 아들에게는 모든 것이 이전과는 달라 보인다. 어제까지 아무 생각 없이 즐겁게 놀던 친구들이 낯설게 느껴지고 따듯한 부모님의 손길에 갑자기 거부감이 든다. 세계 정치에 관해 자신의 의견을 피력할 만큼 깊이 있는 사고를 하지만 별것 아닌 일에 울컥 화를 내고 짜증을 부리기도 한다. 아들 스스로도 자신의 일관적이지 않은 모습에 혼란을 느끼는데 옆에서 지켜보는 부모는 오죽할까. 언제부터인가 아들과는 대화하기도 어려워지니 도무지 그 속을 알 수가 없다. 겉으로 보기에는 그저 게을러 보이는 아들, 속으로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일까? 이 책은 이런 부모들이 자신의 아들이 겪는 극적인 변화를 이해하고 아들의 힘든 내면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심리학, 뇌과학, 사회학적 측면에서 10대 남자에게 나타나는 변화와 특징을 분석하여 사춘기 아들이 왜 무기력하고 지레 포기하는 모습을 보이는지 설명하는 것이다. 먼저 심리학적 측면에서 10대 아들은 이전과는 달리 부모에게 양가감정을 갖는다. 성인이 되기 위한 모든 준비가 끝났다고 믿으며 자신이 상황을 통제하는 주도권을 가지려 한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사춘기 이전의 어릴 적 감정이 남아 있어 부모의 보살핌을 갈구하고 곁에서 의존하려 한다. 이 두 가지 감정이 강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아들은 부모와 지독한 권력 투쟁을 일으킨다. 부모가 도와주려 할수록 반항하며 자신의 일, 즉 학업이나 진로와 관련된 과제를 내팽개치기도 한다. 하지만 실제로 아들은 의존성을 더 길게 연장함으로써 어른이 되는 순간을 늦추는 기발한 책략을 구사하는 것이다. 10대 아들의 뇌는 완전히 성숙하지 않은 상태이다. 청소년의 뇌는 감정적 영역을 담당하는 대외변연계가 폭발적으로 발달하지만 충동을 조절하고 행동을 제어하는 전전두엽 피질과 제대로 연결되어 있지 않은 상태다. 더구나 2차 성징을 겪으며 남성 호르몬이라고 부르는 테스토스테론의 수치가 눈에 띄게 증가한다. ‘침착하게 한 번 더 생각해보는’ 능력은 아직 발달하지 않은 상태에서 감정의 변화를 유발하는 호르몬이 증가하니 차분하게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일은 거의 불가능할 수밖에 없다. ‘남자다움’에 대한 사회적인 압박 또한 10대 아들이 지레 포기하게 만드는 원인이다. 10대 남성은 사회화 과정을 겪으며 자신의 감정을 숨기고 약함을 드러내지 않는 것이 남자다움이라고 배운다. 모르는 것을 익히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약함을 드러내야 하고, 깊이 있는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상대방에게 전달해야 한다는 것을 아들은 아직 모른다. 그래서 자신의 약함을 드러내느니 차라리 아무것도 하지 않는 쪽을 택한다. 이렇게 아들이 처한 상황을 설명해주는 저자의 글을 읽다 보면 부모들은 아들의 속을 깊게 들여다볼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리고 아들이 부리는 밉살스러운 변덕이나 게으른 모습에도 조금은 너그러운 태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자녀를 잘 길러내고 부모도 함께 성장하기 위해선 생각보다 많은 노력과 믿을 만한 길잡이가 필요하다. 부모가 자녀에게 해주어야 하는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있는 그대로의 내 아이를 잘 수용하는 것이다. 그래야만 우리는 아이의 변화를 도와줄 수 있다. 10대 청소년 자녀가 변화하기를 원한다면 무엇보다 먼저 부모 자신의 불안과 조바심을 다스리고 자신도 변화하고자 하는 시도와 노력이 필요하다. 이 책은 10대 아들의 성장을 도와주는, 따뜻하면서도 단호한 부모가 되는 법을 구체적이고 지혜로운 조언을 통해 제시하고 있다. _배재현 (서울 EMDR 트라우마센터 부센터장, 《내 아이의 트라우마》 저자) “너는 정말 똑똑한 아이야.”라고 말하지 마라 아들의 친밀한 협력자가 되기 위한 부모의 심리학 부모는 아들을 과대평가하는 동시에 과소평가한다. 마음만 먹는다면, 정신만 차린다면 치열한 경쟁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내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 할 것이라고 생각하며, 하나부터 열까지 따라다니며 간섭하고 도와주기도 한다. 자신이 아들을 좋은 방향으로 교정할 수 있다고 믿는 부모도 많다. “숙제는 했니?”, “오늘은 뭐 할 거니?”와 같은 질문을 반복적으로 하면 끝내 아들에게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행동을 다그쳐서 부끄럽게 만들거나 죄책감이 들게 하면 아들이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런 부모 때문에 아들은 더욱 지레 포기하는 아이가 된다. 자식을 위해 많은 생각을 하고 많은 도움을 주는데 왜 나쁜 결과가 나오는 걸까? 부모가 자신의 마음을 객관적으로 파악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아들의 친밀한 협력자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이 어떤 마음으로 아들을 대하는지 자각해야 한다. 저자는 혹시 부모가 아들의 자부심을 높일 방법을 찾는 게 아니라 무의식중에 아들이 자신의 자부심을 높일 방법을 찾고 있는 것은 아닌지 날카롭게 질문한다. 아들이 자신의 자부심을 높여주길 바라는 부모는 아들의 욕구를 무시하고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지 못한다. 책에서는 이러한 부모를 아이가 자신의 꿈을 대신 실현해주기를 원하는 사이드라인 코치 유형, 모든 것이 완벽하기를 바라는 완벽주의 유형, 24시간 아이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구조대원 유형 등 여섯 가지 부류로 나눈다. 각 유형을 살펴보며 독자들은 자신이 어떤 면에서 아들을 압박하고 있는지 객관적으로 돌아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부모가 몰랐던 자신의 심리를 이해하고, 아들에게 품은 오해를 풀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들이 게으르지 않다는 사실, 단지 살아남으려고 고군분투하고 있을 뿐이라는 깨달음을 얻게 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부모가 자식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도움은 결국 ‘받아들임’이기 때문이다. 아들은 이제 독립적으로 살아가기 위해 점점 자신의 마음에 울타리를 세워야 한다. 부모는 아직 다 자라지 않은 아들이 혼자서 제대로 해낼 수 있을까 하는 불안함을 접고 아들의 경계를 존중해야 한다. 책이 제시하는 여러 상황 속에 자신을 대입하고 책이 던지는 물음에 스스로 답하면서, 부모는 자신의 불안이 얼마나 과장되었는지 인정하고 아들에게 좀 더 넓은 공간을 내어줄 수 있을 것이다. 아들이 10대에 접어들면 자기주장이 강해지고 부모에게 대들기 시작한다. 그래서 부모들은 답답함과 속상함을 느끼기도 한다. 《당신의 아들은 게으르지 않다》는 그런 부모들을 위해 아들을 이해하는 지혜를 알려준다. 거기에 그치지 않고 사이다같이 명쾌한 팁까지 제시한다. 10대의 아들을 두셨다면 꼭 읽어볼 만한 좋은 책이다. 답답한 마음이 한결 편안해질 것이다. _이진혁 (창현초등학교 교사, 《아들을 잘 키운다는 것》 저자) 아들은 ‘기꺼이’ 실패할 수 있어야 한다 내 아들이 스스로 동기부여하고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돕는 실천 방안 아들이 가진 문제와 부모가 가진 문제를 파악했다면 이제 그 문제를 해결할 차례다. 공부와 진로에 도통 관심을 보이지 않는 아들을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 저자는 우선 아들이 의욕을 갖고 계획을 세우고 행동에 옮기는 일련의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내면화 과정이라고 말한다. 칭찬을 듣거나 벌을 받지 않기 위해 과제를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가치를 내면화하여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단계에 이를 수 있다는 말이다. 부모나 교사가 아들의 행동을 강요하는 외부의 힘으로 존재하는 한 아들은 자율적으로 무언가를 해낼 수 없다. 무언가를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려면 힘든 노력을 해야 하며 기꺼이 실패할 수 있어야 한다. 배우려면 아는 것이 없다는 기분을, 서툴다는 기분을, 심지어 바보 같다는 기분을 느껴봐야 한다. 무언가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불확실함을 견디는 능력도 뛰어나다. 아들에게 무능함을 느낄 기회가 더 많아져야 하는 이유다. 그래서 저자는 아들이 학업이나 진로와 관련한 과제를 완벽하게 해내기 위한 학습법이 아니라, 가치를 내면화하고 과제를 자율적으로 해내기 위한 실천적인 전략을 제시한다. 과제를 하는 데 필요한 예상 시간과 실제로 소비한 시간을 나란히 적고 비교함으로써 계획을 세우고 평가하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스터디 플래너’, 과제를 하지 않았을 때와 했을 때의 장단점을 비교할 수 있는 ‘비교평가표’, 자신의 성향을 파악하고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게 도와주는 ‘가치관 탐구하기’ 등이 그 방책이다. 이와 같이 아들이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계획을 짤 수 있게 도움을 주는 도구들뿐만 아니라 아들과 좀 더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데 필요한 기술도 책 속에서 찾아볼 수 있다. 특히 멈춰야 할 때를 아는 대화 기술, 자립심을 키우기 위한 여덟 단계 대화법 등은 단답형으로 대답하거나 입을 꾹 다문 채 아무 대꾸도 하지 않는 아들이 입을 열어 부모와 함께 자신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도록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는 부모가 곤란한 상황에 처했을 때 참고할 만한 팁도 알려준다. 가령 아들을 지나치게 걱정한 나머지 일거수일투족을 모두 감시하지 않으면 불안을 느끼는 경우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아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사태, 그런 사태가 일어날 가능성, 실제로 일어났을 때 대처할 방법을 적는 ‘걱정 표’를 작성하라고 조언한다. 표를 채우는 동안 자신의 불안이 가라앉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 아들이 무관심, 반항, 죄의식 유발, 분노 표출 등을 통해 부모와 권력 투쟁을 벌이려 할 때 적절하게 대응하는 방법 등을 제안하며 실제로 부모가 맞닥뜨릴 만한 사건에서 유용하게 쓰일 대책도 귀띔한다. 이 책의 뒷부분에 달려 있는 부록을 통해서는 본문에 등장하는 실천 방안대로 독자가 직접 현재 상황을 점검하거나 앞으로의 계획을 짜볼 수도 있다. 본문을 읽고 부록을 통해 책의 내용을 직접 실천하면서 독자는 아들의 자율성을 길러주는, 민주적이고 유연하면서도 단호한 부모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이제부터 아들에게 당신을 다시 소개해봅시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질문해야 한다지레 포기하는 아이들에게는 ‘더 많은 잠재력’이 있기 때문에 그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해주어야 한다는 오해가 널리 퍼져 있습니다. 잠재력이란 양의 탈을 쓴 늑대와 같습니다. 성장을 말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경쟁을 부추기는 용어입니다. 부모가 자기 아들은 잠재력을 모두 발휘하지 않고 있다고 말하는 것은 사실 ‘우리 아들은 정말 영리하니 잠재력을 100퍼센트 발휘하면 분명히 반에서 1등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뜻입니다. 이런 말이 위험한 이유는 과정이 아니라 결과를 강조한다는 데 있습니다. 열여덟 살이 되기 전까지 자신이 가진 모든 잠재력을 발휘하고자 경쟁을 벌이고 있는 아이들은 바로 그 경쟁 때문에 성공을 위해 가장 필요한 일들을 제대로 누리지 못합니다. 실패를 통해서 배울 수 있는 여유, 스스로 시도해보면서 배우는 자유, 성장하는 데 필요한 시간 말입니다. 이런 것들을 위해 청소년기가 있는 것인데도 현대인들은 그 과정이 아주 빨리 지나가기를 바랍니다.
그림책으로 상상하고 몸으로 표현하는 그림책 연극 수업
학교도서관저널 / 이지현 (지은이) / 2021.01.05
17,000

학교도서관저널소설,일반이지현 (지은이)
그림책 학교 시리즈 5권. 교실에서 그림책을 함께 읽고 자유롭게 표현하는 연극 수업법을 담은 책. 연극배우이자 학교와 기관에서 연극예술강사로 활동하는 저자는 팬터마임, 타블로, 지블리쉬, 플래시백 등 생소한 연극 기법을 그림책을 통해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준다. 개정 교육과정에 포함된 연극 단원에서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학부모, 그림책 활동가도 쉽게 적용해 볼 수 있는 다양한 교육연극 수업법이 담겨 있다. 1장 그림책으로 연극 수업 시작하기 그림책과 연극 수업의 만남 그림책으로 시작하는 연극 / 연극교육과 교육연극 / 자유로운 상상과 표현을 돕는 그림책 연극 수업 그림책 연극 수업 시작하기 무대 센터 공유하기 / 등퇴장로 기억하기 / 배우, 관객으로서 기본 지키기 / 수업 전 물건 정리하기 / 블록 수업으로 진행하기 그림책 연극 수업의 특징 발표 방법 / 발표자 선정 / 모둠 만들기 / 수업 마무리와 마무리 인사 그림책 연극 수업을 더욱 재미있게 하려면 자연스럽게 익히는 연극 용어 / 변형 가능한 수업 설계 2장 교실 안에서 배우와 관객이 되는 시간 상상력을 발휘해 변형 활동하기_『고구마구마』와 변형 감정을 표현하고 의사소통하기_『그림 없는 책』과 지블리쉬 다양한 대사 만들기_『내가 연필깎이라면?』과 독백 즉흥극 발표하기_『벗지 말걸 그랬어』와 즉흥극 표정과 몸짓으로 표현하기_『슈퍼 히어로의 똥 닦는 법』과 팬터마임 멈춤 동작으로 표현하기_『3초 다이빙』과 타블로 세상에 없는 이야기 만들기_『나는 이야기입니다』와 극작 나만의 결말 만들기_『있어 없어?』와 클라이맥스 표현의 기본기 닦기_『모자섬에서 생긴 일』과 발음, 발성 시간의 한순간을 탐색하기_『시작 다음』과 플래시백 캐릭터 탐색하기_『너는 누구니?』와 캐릭터 나만의 작품 만들기_『고흐가 눈사람을 그린다면』과 상상 그림 3장 상상력과 자존감을 키우는 연극 수업 온라인으로 하는 연극 수업 첫인사와 마무리가 중요하다 / 주변의 일상 물건을 활용하기 / 나를 대신하는 아바타 만들기 / 저작권을 지키며 활용하기 / 집중력을 높이는 사라지거나 멈추기 / 시의성 살려 생생함을 나누기 / 역할 입고 분위기 설정하기 그림책 연극 수업 중 돌발 상황과 대처법 수업 중 눈물을 보이는 학생이 있을 때 / 열정적인 표현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있을 때 / 선생님 물건을 허락 없이 만질 때 / 그림책 중요 부분을 스포일러 할 때 변화를 가져오는 연극 수업 [학생 편] 돌발 행동을 하던 여학생의 변화 / 수줍음 많은 남학생, 김배우가 되다 [선생님 편] 학생의 눈높이로 수업에 참여하는 선생님 / 매순간을 기록하고 격려하는 선생님 [학생 후기] [선생님 후기] 부록 - 상황별 연극 수업을 위한 추천 그림책 재미있는 한글 표현 수업을 할 때 스마트폰을 주제로 수업을 할 때 창의적인 생각을 이끄는 수업을 할 때 거짓말을 주제로 수업을 할 때 자연스러운 몸 활동을 이끄는 수업을 할 때 다양한 가족 형태의 이해를 돕는 수업을 할 때 다른 나라의 문화나 다름을 알려 주는 수업을 할 때 자연의 소중함을 알려 주는 수업을 할 때 패러디 이야기를 활용한 수업을 할 때 우리의 옛 생활문화를 알려 주는 수업을 할 때 친구와의 관계 형성을 위한 수업을 할 때개정 교육과정에 포함된 ‘연극 단원’을 어떻게 가르칠까? 교사, 학부모, 그림책 활동가를 위한 다양한 예술 수업! 2015년 개정 교육과정에 ‘연극 단원’이 포함되었다. 연극 단원의 큰 목표는 연극 활동을 통해 자신과 다른 사람을 이해하면서 인성을 함양하는 것이다.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는 체험 중심의 연극 단원이 국어 교과목에 포함되었고, 고등학교는 일반 선택과목 중 예술 영역에서 연극 과목이 신설되었다. ‘연극’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연극 무대를 떠올리며 대사를 외워 사람들 앞에서 연기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라 생각할지 모른다. 하지만 연극 수업은 연극교육과 교육연극으로 나눌 수 있다. 연극교육이 공연극을 연습해서 발표하는 것이라면, 교육연극은 주관적인 표현 방식을 중요시하는 수업이다. 짧은 역할극이나 즉흥극을 경험하며 상상력을 기르고 자율성을 중시해 창의적인 표현을 이끌어 내는 것으로, 결과보다는 과정의 즐거움에 더 큰 의미를 두는 수업법이다. 그림책은 내용이 짧지만 다양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에 연극 수업에서 활용하기 더 없이 좋은 교재이다. 학생들은 그림책을 이용한 연극 수업을 통해 세상에 없는 이야기를 만드는 방법과 정답이 없는 문제를 즐겁게 표현하며 공유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다. 자신만의 정답을 만들고, 다른 사람과의 비교가 아닌 공유를 통해 다름을 배우며, 친구들과 경쟁보다는 소통과 지지로 함께 공감하며 자유롭게 나를 표현할 수 있다. 교과서도, 정답도 없는 수업 시간 웃고 즐기는 사이 상상력과 자존감은 높아진다! 그림책을 이용한 토론 수업이나 만들기 위주의 독후 활동법은 많지만 능동적이며 동적인 활동법을 다룬 책은 많지 않다. 『그림책 연극 수업』은 14년차 연극예술강사가 연극 단원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수업법, 나아가 학부모와 그림책 활동가들도 활용할 수 있는 표현을 중시한 수업법을 알려 준다. 지블리쉬, 타블로, 플래시백, 팬터마임 등의 연극 용어는 생소하지만 다르게 표현하면 ‘말이 안 되는 말로 감정 표현하기’, ‘멈춤 동작으로 상황 표현하기’, ‘즉흥적으로 무대에서 표현하기’ 등으로 바꿀 수 있다. 이러한 활동은 그림책 활용법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 준다. 『그림책 연극 수업』은 연극 수업을 위한 기본적인 약속과 연극의 요소를 알려주고, 학생들의 흥미를 끄는 그림책과 연극 기법을 연계해 수업에서 바로 적용해 볼 수 있는 수업안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수업 과정을 볼 수 있는 활동사진, 또 다른 활동 그림책과 상황별 추천 그림책까지 활용도 높게 구성되어 있다. 학생들은 선생님들에게 연기하는 방법을 배우지 않고도 무대로 약속된 공간에서 연기하며 스스로 배울 것이다. 또한 자신들의 정제되지 않은 크고 작은 감정들을 연극 수업을 통해 표현하고 공유하면서 상상력과 자존감을 키워 갈 것이다. 변형은 학생들에게 일상 속 평범한 사물들과 친근한 인물들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게 해 주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 의식하지 않으면 지나칠 것들을 잠시 붙잡아 다른 면을 보고 깨닫게 해 주는 것이다. 일상적인 소품들을 사용하기 때문에 수업 초반에 시시해하는 학생들도 있지만 수업이 후반부로 갈수록 더욱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변형’이라는 연극 용어를 배우며 학생들이 가장 큰 재미를 느끼는 부분은 다른 친구들의 새로운 변형을 볼 때이다. “와, 난 그거 생각하지도 못했는데!”라고 말하면서 눈빛은 더욱 반짝인다. - 상상력을 발휘해 변형 활동하기_『고구마구마』와 변형 그림책 『그림 없는 책』에 나와 있는 뜻 모를, 의미 없는 글들을 떠올리며 마음대로 지블리쉬를 써 보도록 한다. 읽었을 때 뜻이 있는 단어가 있다면 안 된다는 규칙을 꼭 설명해 준다. 지블리쉬를 다 작성하면 선생님의 상황극이 시작된다. 상황극 설정은 ‘진지하고도 엄숙한 발표를 하는 상황’이라면 무엇이든 가능하다. 상황극을 하는 내내 선생님은 진지한 자세와 표정, 어투로 사회자 역할을 한다. 사회자는 기자간담회, 결혼식장, 학교 등의 상황을 설정해 진지하게 학생을 소개한다. - 감정을 표현하고 의사소통하기_『그림 없는 책』과 지블리쉬
이번 생(生)에 행복한 수행자
도반 / 지광 (지은이) / 2021.11.13
13,000원 ⟶ 11,700원(10% off)

도반소설,일반지광 (지은이)
스스로 자신을 ‘이번 생(生)에 행복한 수행자’라 하는 지광보살은 대표적인 재가 수행자의 표본이라 할 수 있다. 큰스님들의 글이 시원한 깨달음의 경지에서 멋진 풍경을 보여주시는 맛이 있다고 한다면 지광 보살과 같은 재가 수행자의 글에는 바로 내가 체험하는 듯한 친근함으로 빠르게 마음에 와 닿는 면이 있다. 그리고 둘의 공통점이라고 하면 순수한 마음에 있다.추천사 통도사 반야암 대종사 지안스님 영천 대흥사 주지 덕행스님 제1장 봄 - 깨어있는 삶 고해(苦海)의 사바세계(娑婆世界) 담마코리아 - 전북 진안 고엔카 월정사 단기출가 - 나를 찾아가는 길 달라이 라마를 만나다 - 다람살라에서 사주(四柱)와 업(業) 10 마구니 에고심(제6식) 전생의 업식 - 괴강살과 백호살 바람이 불면 겨울나무가 되어라 마음의 속성(에고) 물고기 풍경(風磬) 복덕(福德)과 공덕(功德) 모과나무 벚꽃 1 벚꽃 2 괴강살의 과보 시간, 공간 그리고 인간 차원과 양자역학 윤리 공덕 방정식 인연 1 시절(時節) 인연(因緣) 뇌와 호흡명상 순경(順境)과 역경(逆境) 공(空) 소동파 적벽부(赤壁賦) 4상(四相) :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 업(業) 항복기심(降伏旗心) 제2장 여름 - 수행하는 삶 어느 수행자 인연(因緣) 2 팔풍(八風) 염불(念佛) 오늘 삼시(三時) : 세 가지 인연 남편의 업식을 보다, 관(觀) 60대의 Beautiful Life 부부의 인연(因緣) 지구에서 삶의 의미 미용고사 만트라 [와칭(Watching)]을 읽고 [당신의 질문에 전생은 이렇게 대답합니다]을 읽고 [더 해빙(The Having)]을 읽고 행복한 수행자 1 오대산 노스님의 인과 이야기 무념, 무상, 무주, 무아수행 자비도량참법(慈悲道場懺法) 이번 생에 1 이번 생에 2 행복한 수행자 2인연(因緣) 3 이번 생에 3 삼소수행 참회 1 생활수행 1 생활수행 2 마음 불편한 사람에게 생전예수재 제3장 가을 - 지혜로운 삶 사띠 관(觀) 세계일화(世界一花) 여시상 바람이 불면 겨울나무가 되어라 세계일화(世界一花) 공명조(共命鳥) 방하착(放下著) 3대 경전 몽관(夢觀) 에고 죽이기 생사(生死) 여여(如如) 인연(因緣) 4 불성(佛性) 일념(一念)과 무념(無念) 그림자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우파니사타분의 일 인과법(因果法) 인연법(因緣法) 명상수행 묵언(默言) 자등명 - 사념처 가시와 지느러미 대몽관(大夢觀) 하처거(何處去) 심우도 나의 업식을 보다(觀) 체(體) 상(相) 용(用) 인연법 제4장 겨울 - 자비로운 삶 삶은 바람 같은 것 1 기도 기도문 관자재보살(觀自在菩薩)1 관자재보살2 관자재보살3 공덕(功德)의 향기 성장 열매 회향게(廻向偈) 120세 발원 삶의 가치 항복기심(降伏旗心) 삶은 바람 같은 것 2 윤회 불이문(不二門) 남편을 통해서 나를 완성해 가다 일심(一心) 사바세계(娑婆世界) 무심(無心) 인드라망 염오(染汚) 장수(長壽)와 단명(短命) 진정한 자유 공(空)의 생활화 회향(廻向) 기도 자제공덕회 : 자비로 세상을 구제하다 부록 이번 생에 이번 생에 이번 해에 후기 격려사 사랑하는 아내에게순수한 수행의 마음만 있다면... 재가 수행자의 수행 이야기 고등학교 선생님이면서 불교 수행자인 지광 보살이 ‘이번 생(生)에 행복한 수행자’라는 책을 출간하였다. 통도사 반야암 지안 스님과 영천 대흥사 덕행스님께서 서평을 쓰셨다. 재가 수행자의 책에 직접 서평을 쓰시는 일은 흔치 않은데, 큰스님들께서 이렇게 서평을 쓰신 이유는 저자인 지광 보살이 거만함이나 욕심 없이 순수하게 수행에만 집중하고 있기 때문이다. 30년간 교직에 종사하면서 이렇게 폭넓은 분야에 대해 생각해 보고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면서 나름의 수행내공을 갖추기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닌 것이다. 불교 전반에 관한 여러 경전들을 공부하며 쓴 부분 중에는 이해하고 깨달아 체화한 부분들을 메모처럼 적어 놓은 것들도 있었고, 중생제도를 했으면 하는 구름 한 조각 같은 마음도 엿보였다. 특히 과학이나 타 분야의 이야기와 불교이야기를 접목시켜 나름의 응용불교 형태의 내용을 만들어 놓은 것도 있었다. -통도사 반야암 지안스님 서평 중에서 - 지광보살은 매사에 집중하였고 불교수행에 대한 열의가 대단하였습니다. 무엇인가를 알고자 하면 묻고, 묻고, 또 묻고 의심이 풀릴 때까지 물었습니다. 그 궁금증이 풀리고, 깨닫고 또 깨달아 실천하고 또 실천하였습니다. 온전히 자유롭고 지혜 자비로운 불교 수행자였습니다. -영천 대흥사 덕행스님 서평 중에서- 완전한 깨달음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조심스럽지만, 순수한 마음으로 열심히 수행하는 이를 바라보는 큰스님들의 마음은 따뜻하다. 그 순수한 수행의 마음이 바로 깨달음의 씨앗이 되고, 그 순수한 수행의 마음에서 나오는 글들이 바로 다른 사람들의 수행에도 도움이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스님들은 승속을 불문하고 수행하고자 하는 순수한 마음에 모든 것을 쏟아 붇는다. 이것은 불교의 오랫동안 이어져 온 전통이기도 하다. 스스로 자신을 ‘이번 생(生)에 행복한 수행자’라 하는 지광보살은 대표적인 재가 수행자의 표본이라 할 수 있다. 이번 책의 출간은 스스로의 수행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며 같은 시대를 살고 있는 수행 도반들에게도 큰 귀감이 될 것이다. 큰스님들의 글이 시원한 깨달음의 경지에서 멋진 풍경을 보여주시는 맛이 있다고 한다면 지광 보살과 같은 재가 수행자의 글에는 바로 내가 체험하는 듯한 친근함으로 빠르게 마음에 와 닿는 면이 있다. 그리고 둘의 공통점이라고 하면 순수한 마음에 있다.
캠프힐에서 온 편지
지와사랑 / 김은영 지음 / 2008.12.06
12,000

지와사랑육아법김은영 지음
발도르프 교육과 인지학에 매료되어 유학을 떠난 저자 김은영이 발도르프 아줌마로서의 삶과 교육 이야기를 풀어냈다. 중년 아줌마의 삶, 부모로서 자식을 키워가는 과정, 장애를 갖고 이 땅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을 지켜봐야 하는 특수교사 이야기를 담았다. 1부는 유학을 결심하기까지의 과정과 그녀가 장애아동과 인연을 맺기 시작한 이야기, 말썽장이 아들을 키워내며 인간적인 성숙을 다져나간 이야기를 담았다. 2부는 캠프힐 공동체 생활에 대해 이야기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책과 옷의 두가지를 소유하며 살아가는 지상낙원에 대한 이야기다. 마지막 3부에서는 발도르프 교육과 인지학이 무엇인지에 관한 짧은 소개와 함께 발도르프 교육 현장에서 경험한 이야기를 수록하였다.책을 내면서 1부 나를 찾아서 별일 없어? 지구의 종말을 꿈꾸는 아침 장애인이 없는 '장애인의 날' 우산 없이 마주친 소나기 같은 아이들 고통, 그것은 존재의 깨우침 나만 세 가지 화두가 이야기 상대를 기다리고 있다. 중년 아줌마의 삶, 부모로서 자식을 키워가는 과정, 장애를 갖고 이 땅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을 지켜봐 야 하는 특수교사. 아줌마의 무대뽀 정신 중년의 아줌마- 그날이 그날같이 반복되는 일상. 교외의 유명 음식점이면 곱게 단장하고 삼삼오오 모여 앉아 수다와 맛있는 식사를 즐기고 집으로 돌아오는 발걸음은 그리 가볍지 않다. 이렇게 인생이 끝나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발도르프 아줌마 김은영은 무엇을 시작하기에는 너무 늦은 것 같고, 그렇다고 포기하기에는 아직 이른것 같은 나이, 불혹의 나이에 교사라는 철밥통을 포기하고 유학을 결심하고 실행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발도르프 교육에 빠진 것이다. 우리 아이 교육 어찌하나 요즘처럼 우리 자녀들이 힘들게 살았던 때가 있었을까? 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이 늘어나는 만큼이나 아이들의 자유시간은 그 돈에 의해 구속당한다. 자신이 원하는 삶과 미래, 꿈이 무엇인지 고민해볼 겨를도 없이 일류대를 입학한 선배들의 발뒤꿈치만을 보며 그렇게 생활하고 있는 우리 아이들은 너무 지쳐있다. 교육은 미래의 인간을 키워내는 것이다. 지식을 기억하고 축적시키는 일은 더 이상 의미가 없다. 가슴으로 느끼지 못하고 손과 발로 실천하지 못하는 죽은 지식은 가치가 없다는 것이다. 철학이 없는 교육은 모래 위에 집을 짓는 것과 같다. 아이들의 생명을 다루는 교육은 그렇기 때문에 한 인간을 살릴 수도 죽일 수도 있다. 그 중요성을 가늠하고 찾아 헤매던 그때, 발도르프 교육이 김은영의 눈에 들어온 것이다. 장애를 갖고 이 땅에서 살아간다는 것 “내 아이를 나보다 하루 먼저 데려가 주소서” 장애아동을 키우는 부모들의 간절한 기도문이다. 자신이 세상을 등지고 나면 남겨질 아이의 여생을 의탁할 데가 없는 탓이다. 장애인을 가진 부모의 기도를 이렇게 바꿀 수는 없을까. “이제 내 인생은 다하지만, 내 아이는 이곳에서 행복한 여생을 마감할 수 있게 하소서” 발도르프 아줌마 김은영의 과제는, 오늘날 이 땅의 중년 아줌마, 아이들을 키워내는 엄마, 그리고 조금은 특별하지만 장애를 갖고 태어난 아이들의 삶을 애처로운 눈으로 지켜보는 부모와 교사들에게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화두로 남아 있는 것이다. 그녀는 마흔살이 되던 해 철밥통으로 여겨지던 교직을 그만두고 낯선 땅 독일로 향한다. 전혜린의 노란 민들레가 그녀를 유혹한 것은 아니었다. 발도르프 교육에는 알면 알수록 양파껍찔을 까듯 그녀를 매료시키는 그 무엇이 있었다. 독일에서의 보람찬 유학생활을 마치고 다시 방랑길에 올라 찾아간 곳은 스코틀랜드의 에버딘에 있는 뉴튼 디 장애인 공동체 '캠프힐'이었다. 그녀는 그곳에서 한국의 지인들에게 아름다운 공동체 캠프힐의 일상과 잔잔한 삶을 소개하는 편지를 띄우기 시작했다. 이름 하여 '캠프힐에서 온 편지'이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파라다이스라고 극찬하는 그녀는 한국에 바로 그 '캠프힐'을 설립하고자 한다. 1부는 유학을 결심하기까지의 과정과 그녀가 장애아동과 인연을 맺기 시작한 이야기, 그리고 말썽장이 아들을 키워내며 인간적인 성숙을 다져나간 이야기를 적고 있다. 2부는 캠프힐 공동체 생활이 잔잔한 수채화처럼 펼쳐진다.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책과 옷의 두가지를 소유하며 살아가는 지상낙원에 대한 이야기다. 3부는 발도르프 교육과 인지학이 무엇인지에 관한 짧은 소개와 함께 발도르프 교육 현장에서 경험한 이야기도 살짝 곁들여 진다. 이 작은 책은 이 땅에 장애인들의 아름다운 교육공동체와 생활 공동체가 실현되는 날을 꿈꾸며 함께 그 길에 동참하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가이드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발도르프 아줌마 김은영, 그녀는 모두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시도로 발도르프 특수학교와 캠프힐 공동체 건립을
분할패턴 2
DesignPeople(디자인피플) / 임사여 (지은이) / 2023.06.23
55,000원 ⟶ 49,500원(10% off)

DesignPeople(디자인피플)취미,실용임사여 (지은이)
우리 인체는 몸통에 머리 그리고 팔과 다리가 연결된 구조로 되어 있다. 상의류의 경우 이 연결 고리를 기준으로 몸통과 몸통원형, 팔과 소매원형, 목과 칼라의 원형패턴을 공부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그 원형을 바탕으로 디자인을 구현하기에 용이하도록 각 원형의 활용 방법을 정리하였다. 몸통 원형의 경우 다트의 이동과 분할 그리고 다트를 활용한 디자인 라인을 공부 할 수 있도록 했으며, 특히 무다트 원형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여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소매의 경우엔 셋인 소매를 이용하여 래글런 소매와 돌먼 소매를 제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마지막 8부에서는 1부~7부에서 공부한 것을 활용하여 패션 일러스트의 디자인을 제도해 보는 과정으로 구성하였다.분할패턴 제2권을 열며 제1부 인체 관찰과 표준체형치수 01 시각적 인체와 패턴의 이해 02 활동적 인체와 패턴의 구조 03 표준체형 치수와 비율치수 제2부 인체의 구조와 상의류 몸통원형 01 인체의 구조와 원형 패턴의 원리 02 상의류 원형 패턴 제3부 팔과 소매 패턴의 원리와 소매원형 01 팔의 구조와 소매 패턴의 구조 02 소매의 원형패턴 제4부 목의 구조와 칼라원형 01 목의 구조와 칼라 패턴의 구조 02 칼라의 원형패턴 제5부 다트의 활용 01 다트의 이해 02 다트를 활용한 디자인 라인 03 다트를 활용한 패널 라인 제6부 무다트 몸통원형과 소매원형 01 상의류 무다트 옴통원형 패턴 02 무다트 소매원형 패턴 제7부 래글런 소매와 돌먼 소매 01 래글런 소매 02 돌먼소매 제8부 상의류 베이직 디자인 01 베이직 재킷(Basic Jacket) 02 셔츠블리우스(Shirt blouse) 03 매니시 재킷(Mannish Jacket)우리 인체는 몸통에 머리 그리고 팔과 다리가 연결된 구조로 되어 있다. 상의류의 경우 이 연결 고리를 기준으로 몸통과 몸통원형, 팔과 소매원형, 목과 칼라의 원형패턴을 공부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그 원형을 바탕으로 디자인을 구현하기에 용이하도록 각 원형의 활용 방법을 정리하였다. 몸통 원형의 경우 다트의 이동과 분할 그리고 다트를 활용한 디자인 라인을 공부 할 수 있도록 했으며, 특히 무다트 원형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여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소매의 경우엔 셋인 소매를 이용하여 래글런 소매와 돌먼 소매를 제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마지막 8부에서는 1부~7부에서 공부한 것을 활용하여 패션 일러스트의 디자인을 제도해 보는 과정으로 구성하였다. 과거 장인의 손으로 한 땀 한 땀 정성을 다해서 만들지던 옷들이 현재 최첨단 기계들이 도입되어 만들어지고 있고 디지털 변혁의 4차 혁명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사람들의 전유물처럼 여겨지던 옷이 이제는 반려 동물들에게도 입히는 시대가 되었고 메타버스 속 아바타들도 우리와 같은 옷을 입기 시작했다.패턴 구성 관점에서 바라보면 옷을 입는 대상은 더 넓어지고 연구해야 할 과제들은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기성복 치수만 가지고는 변화하는 세계인들의 체형과 사이즈에 잘 맞는 패턴들을 제작하기엔 어려움이 더 커지고 있다. 그간 우리 제도법이 기성복에 특화된 인체 치수를 기반으로 한 평면 패턴 시스템이었다면 향후엔 인체를 스캔한 3d 입체 인체를 기초한 인체 중심의 새로운 시스템의 패턴 제도법이 점차 발전할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 인체의 구조와 패턴의 구조를 이해하는 것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이러한 시대에 이 책이 인체를 이해하고 패턴의 구성 원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옷을 입는 대상은 사람이고 모든 옷은 몸으로부터 시작된다. 출판사 서평 모든 옷은 몸으로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우리 몸의 모든 신체 부위는 서로 유기적인 관계로 이어져 있다. 마치 각각의 고리를 체인으로 연결한 것처럼 따로 분리해서 생각할 수 없는 구조이다. 옷의 구성 또한 인체의 각 부위에 해당하는 부분을 이어서 만든 구조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옷의 구조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인체의 구조를 파악해야 한다. 집을 건축하기 위해서 설계도가 필요한 것처럼 옷을 만들기 위해서는 옷의 설계도가 필요하다. 이 책은 옷의 설계도인 의복 구성을 공부할 수 있는 책으로 패션디자이너, 테크니컬 디자이너, 모델리스트로 활동하거나 관련 공부를 하고자하는 학생들과 아름다운 옷만들기를 소망하는 분들에게 유익한 책이다. 특히 저자가 수십 년간 한국과 이탈리아에서 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이탈리아 유학 및 국내 대학원에서 연구 정립한 결과물로 “분할패턴”이라는 새로운 패턴 시스템이다. “분할패턴”의 핵심내용인 인체의 분할과 비례는 저자의 경험과 학습을 통해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이론적 토대가 만들어졌기 때문에 미적인 아름다움이 살아있으면서도 체형에 잘 맞는 패턴을 제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오만과 편견
열린책들 / 제인 오스틴 글, 원유경 옮김 / 2010.10.20
12,800원 ⟶ 11,520원(10% off)

열린책들소설,일반제인 오스틴 글, 원유경 옮김
19세기 사실주의 문학의 시작을 알린 제인 오스틴의 대표작 18세기 후반 영국 중류계급의 결혼풍속도를 다루는 작품으로, 주인공의 오만과 편견으로 생긴 서로에 대한 오해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한다 내용이다. 여주인공 엘리자베스는 편견의 대표자로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경험과 사유에 의해서 자신의 편견을 바로 잡게 된다. 미래 생활을 보장받기 위해 조금도 사랑하지 않는 남자와 결혼하는 친구 샬럿과 별반 조건이 다르지 않은 엘리자베스는 현실의 압박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분별력이나 감성을 희생하지 않고도 사랑과 행복, 재산과 사회적 지위까지 얻게 된다. 이 작품의 매력은 별로 예쁘지도 않은 엘리자베스가 활달한 성격과 여러 장점을 통해 상류층 다시 가문의 여주인이 된다는 신데렐라의 이야기에 있다. 또한 베넷 부부, 샬럿 루커스와 콜린스 목사, 리디아 베넷과 위컴, 캐서린 드 버그 귀부인 등에 대한 인물 묘사를 통해 당대 사회의 풍속과 인간의 보편적 삶을 웃음과 풍자로 묘사하는 것이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다. 당시의 극심한 빈부의 격차와 지방 지주계급들의 허영과 사치, 무능, 부도덕성을 세밀하게 해부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는 작품이다. 제1권 제2권 제3권 역자 해설 사랑과 결혼을 소재로 한 사실주의 전통의 출발 제인 오스틴 연보『오만과 편견』은 18세기 말 잉글랜드 남동부의 한 마을에서 일어난 젊은 남녀의 연애와 결혼 이야기이다. 당시 영국은 가문과 재산 정도에 의해 사회적 위상이 결정되던 계급 사회로, 계급 장벽을 자유로이 넘나드는 낭만적인 연애와 결혼이 거의 불가능했다. 부유한 상류층 신사 피츠윌리엄 다시와 재산이 없는 중산층 숙녀 엘리자베스 베넷은 신분 차이에서 오는 편견과 사회적 장애를 극복하고 건전한 사랑과 이해, 존중하는 마음에 토대를 둔 결혼에 이른다. 는 영문 소설 가운데 손꼽히는 첫 문장이다. 『오만과 편견』을 포함한 여섯 편의 장편소설에서 제인 오스틴은 젊은 여성이 사랑에 빠지고 갈등과 시련을 겪다가 정신적인 스승이라 할 만한 남성을 만나 결혼에 이르게 되는 과정을 일관되게 보여 준다. 연애와 결혼이라는 보편적 주제를 다루는 제인 오스틴의 작품은 문학성과 예술성뿐 아니라 오락성과 대중성 역시 뛰어나다. 또한 섬세한 인물 심리 묘사로도 유명하다. 그녀의 작품 모두 여러 차례 영화화되었으며, 도 오스틴의 작품에서 출발했다고 본다. 이 작품의 매력은 별로 예쁘지도 않은 엘리자베스가 활달한 성격과 여러 장점을 통해 상류층 다시 가문의 여주인이 된다는 신데렐라의 이야기에 있다. 작품 곳곳에서 드러난 사회적 관습에 대한 풍자와 비판이 흐려지기는 하지만, 행복한 결말, 즉 신분 상승의 결혼이라는 플롯은 모든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는 요소일 것이다. 그러나 작품의 또 다른 매력은 베넷 부부, 샬럿 루커스와 콜린스 목사, 리디아 베넷과 위컴, 캐서린 드 버그 귀부인 등의 인물 묘사에 있다. 자식 사랑 때문에 천박하다는 평가를 무색하게 하는 베넷 부인, 똑똑하지만 재산도 미모도 없는 샬럿의 계산적인 결혼, 무지하지만 남성의 자부심으로 가득한 아첨꾼 콜린스, 외모와 말솜씨로 신분 상승을 꾀하려는 위컴, 위엄은 있으나 깊이는 없는 캐서린 귀부인 등은 인간 세상의 표본과도 같은 인물들이다. 겉으로는 롱본 마을을 배경으로 가정의 일상사와 결혼 이야기에 국한된 듯하나, 당대 사회의 풍속과 인간의 보편적 삶을 웃음과 풍자로 묘사하는 게 또한 꼽을 수 있는 매력이다. 『오만과 편견』은 열린책들이 2009년 말 펴내기 시작한 시리즈의 143번째 책이다. 은 젊고 새로운 감각으로 다시 태어난 고전 시리즈의 새 이름으로, 상세한 해설과 작가 연보로 독자들의 깊이 있는 이해를 돕는 한편 가볍고 실용적인 사이즈에 시선을 사로잡는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현대적 감각을 살렸다. 앞으로도 열린책들은 세계 문학사의 걸작들을 시리즈를 통해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 줄거리 롱본이라는 영지에서 살고 있는 베넷 가문은 과년한 딸만 다섯이 있고 상속권을 지닌 아들이 없어 부친이 사망하면 먼 친척에게 영지가 넘어가게 되어있다. 베넷 부인은 딸들이 친척의 식객으로 흩어지거나 거리에 나앉게 되는 일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딸을 시집보내려고 한다. 마침 근처의 네더필드 영지에 북부 출신의 부유한 젊은이 빙리가 이사를 오고, 맏딸 제인과 친하게 되자 베넷 가문의 다섯 딸 결혼시키기에 물꼬가 트이는 듯하다. 그러나 빙리의 친구인 다시는 북부에 펨벌리라는 유명한 영지를 소유한 신사로 자신의 사회적 위상에 대한 자부심과 내성적인 성격으로 인해 롱본 마을 사람들의 오해를 받게 된다. 다시는 동네 사람들이 천박하고 속물이라는 생각에 이들을 멀리하고 무시하는 태도를 취하며, 빙리가 제인과 결혼하는 것을 막기에 이른다. 베넷 가문의 똑똑하고 용기 있는 둘째 딸 엘리자베스는 이런 다시를 보고 위선적이고 오만하다는 편견을 갖게 된다. 그러나 다시는 엘리자베스에게 신선한 매력을 느껴 청혼을 하게 되고, 엘리자베스는 원수로 여기는 다시의 청혼을 통쾌하게 거절한다. 그러나 두 사람의 악연은 오해가 풀리면서 결혼으로 이어지게 된다. 추천평 아이러니한 재능으로 인물을 창조하는 오스틴의 천재성을 『오만과 편견』보다 더 유쾌하게 보여 주는 걸작은 없다. 오스틴이 지닌 고매함의 범위는 셰익스피어적 차원까지 확장할 수 있다. - 해럴드 블룸 진실된 묘사와 감성 덕분에 일상적인 평범한 것들과 인물들을 흥미롭게 만들어 버리는 그녀의 미묘한 필치는 내게는 없는 것이다. - 월터 스콧 경
대위
현대음악출판사(현대교육미디어) / 김홍인 (지은이) / 2021.11.30
20,000원 ⟶ 18,000원(10% off)

현대음악출판사(현대교육미디어)소설,일반김홍인 (지은이)
대위는 음 대 음, 선율 대 선율, 주선율 대 대선율 등의 의미를 지닌 주로 폴리포니 음악의 기법을 말한다. <김홍인 대위(제3판)>에서는 조성적 대위와 이를 응용한 인벤션과 푸그의 구성 및 진행 과정을 상세히 다룬다. 조성적 대위 기법을 응용해 만든 악곡을 될 수 있는 한 많이 제시하였으며, 각 항에 주어진 실습 문제와 이에 대한 풀이 그리고 음악의 진행을 직접 들어보면서 공부할 수 있는 음원이 실려 있다.제1부 대위 제1장 대위의 정의 제2장 대위 실습 제2부 모방ㆍ카논 제1장 모방ㆍ카논의 정의 제2장 모방ㆍ카논의 응용 제3장 모방ㆍ카논의 실습 제3부 인벤션 제1절 인벤션의 정의와 유형 제2절 인벤션의 주제적 요소 제3절 인벤션의 구성적 요소 제4절 분석의 예 제4부 푸그 제1절 푸그의 주제적 요소 제2절 푸그의 구성적 요소 제3절 분석의 예조성 대위 Tonal Counterpoint의 모든 것 대위(counterpoint)는 음 대 음, 선율 대 선율, 주선율 대 대선율 등의 의미를 지닌 주로 폴리포니(polyphony) 음악의 기법을 말합니다. 「김홍인 대위(제3판)」에서는 조성적 대위(tonal counterpoint) - 장·단음계에 연관된 선율 대 선율, 모방 및 카논으로 되어 있는 주로 기악적인 대위, 음의 진행과 울림의 바탕은 화음 진행이다 - 와 이를 응용한 인벤션(invention)과 푸그(fugue)의 구성 및 진행 과정을 상세히 다룹니다. J. S. Bach, F. Handel, W. A. Mozart, J. P. Rameau 등의 작곡가들이 조성적 대위 기법을 응용해 만든 악곡을 될 수 있는 한 많이 제시하였으며, 각 항에 주어진 실습 문제와 이에 대한 풀이 그리고 음악의 진행을 직접 들어보면서 공부할 수 있는 음원이 실려 있습니다.
넌 가끔가다 내 생각을 하지 난 가끔가다 딴 생각을 해
자음과모음 / 원태연 (지은이) / 2021.01.22
12,000원 ⟶ 10,800원(10% off)

자음과모음소설,일반원태연 (지은이)
<손끝으로 원을 그려봐 네가 그릴 수 있는 한 크게 그걸 뺀 만큼 널 사랑해>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 등 다수의 시집을 출간해 총 600만 부 이상 판매고를 올리며 국내 시집 누적 판매량 1위를 기록한 원태연 시인의 대표 시집 <넌 가끔가다 내 생각을 하지 난 가끔가다 딴 생각을 해>. 백지영의 '그 여자', 허각의 '나를 잊지 말아요', 샵의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등 수많은 히트곡 가사를 쓰기도 한 시인은 사랑과 이별, 슬픔 등 일상에서 부딪치는 감정의 편린들을 친숙한 언어로 풀어낸 글로 오랜 시간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지금도 SNS를 수놓고 있는 감성 글의 '원'류이다. "문득 누군가에게 무엇인가 말을 하고 싶어 저기 앞 공중전화로 발길을 돌린다"는 「긴급통화」를 비롯해 "너로 하여금 나는 바보가 되어간다. 나로 하여금 너는 너는 반복되는 필름이 되어간다"의 「하여금」 등 총 77편의 시를 수록했다.회상 / 작가의 말 [1부] 지루한 행복 그저께 낮 2시 27분쯤 긴급통화 하루에도 몇 번씩 드디어 헛소리를… 사랑 만나기 [2부] 만남의 느낌 과천으로 원태연입니다 키 차이는 곧 자존심으로 쪼다가 뭐야 투정 너>빈대떡 행복한 못난이 밤의 그리움 동전이 되기를 땅을 치며 후회했지 욕심=사랑 비까지 오다니 당신 앞에서라면 요즘 난 하나만 넘치도록 이러고 산다 영원역까지 사랑하면 공휴일이 없을걸! 난, 안돼요 상상 [3부] 멈춰버린 사랑 시계 모른 척할 수 있게만 둘이 될 순 없어 이 마음 맞아요? 한 개피만 더 이별역 헤어지는 날에는 서글픈 바람 슬픈 대답Ⅰ 슬픈 대답Ⅱ 그래도 고마워 잊지 않기 위해서 산낙지 다 아는데 동부 이천동 어느 일식집에서 초라한 이별 만들어 보기 두려워 마음아 미안해 비 내리는 날이면 새 조각 진실 기도 괜히? 눈물 따윈 아직도 모르시겠다면 우연을 위하여 이별 통지서 동전지갑 이별 후Ⅰ 이별 후Ⅱ 이별 후Ⅲ 이별 후Ⅳ 이제는 자존심 눈물은? 내 사랑별인데… 영화 보러 갔다가 어차피 알아! 오직 하나의 기억으로 네 마음 알기에 비 말고 경험담 바보와 멍청이 당신은 제게 있어 아무 말 하지 말고 조금도 미안해하지 말고 이 모든 아픔 언제쯤 주정 내 머릿속에서 네 속에 내가 머물러 있는 만큼 내가 있으며 네 속에 내가 지워진 거리만큼 내가 멀어지고… 하여금 슬픈 선물 그럼 안녕150만 부 판매 기록, 화제의 밀리언셀러! 원태연의 감성을 온전히 담은 대표 시집이자 가장 보통의 공감을 일으키는 ‘첫사랑’ 같은 시집 『손끝으로 원을 그려봐 네가 그릴 수 있는 한 크게 그걸 뺀 만큼 널 사랑해』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 등 다수의 시집을 출간해 총 600만 부 이상 판매고를 올리며 국내 시집 누적 판매량 1위를 기록한 원태연 시인의 대표 시집 『넌 가끔가다 내 생각을 하지 난 가끔가다 딴 생각을 해』. 백지영의 〈그 여자〉, 허각의 〈나를 잊지 말아요〉, 샵의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등 수많은 히트곡 가사를 쓰기도 한 시인은 사랑과 이별, 슬픔 등 일상에서 부딪치는 감정의 편린들을 친숙한 언어로 풀어낸 글로 오랜 시간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지금도 SNS를 수놓고 있는 감성 글의 ‘원’류이다. “문득 누군가에게 무엇인가 말을 하고 싶어 저기 앞 공중전화로 발길을 돌린다”는 「긴급통화」를 비롯해 “너로 하여금 나는 바보가 되어간다. 나로 하여금 너는 너는 반복되는 필름이 되어간다”의 「하여금」 등 총 77편의 시를 수록했다. 시집에 담긴 애틋한 감성은 굳이 기억하지 않아도 늘 생각나는 존재처럼 우리 곁에 머물 것이다. 하루에도 몇 번씩 전화를 하고 싶어 하루에도 몇 번씩 짜증을 내고 싶어 하루에도 몇 번씩 고백을 하고 싶어 하루에도 몇 번씩 사랑을 하고 싶어 하루에도 몇 번씩 너를 보고 싶어 넌 누구니? ―〈하루에도 몇 번씩〉 전문 오직 하나의 이름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두 번 다시 볼 수 없다 해도 추억은 떠나지 않는 그리움으로 그 마음에 뿌리 깊게 심어져 비가 와도 바람이 불어도 흔들림 없이 오직 하나의 이름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 〈오직 하나의 기억으로〉 중에서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설레는 감성 기억하지 않아도 늘 생각나는 문장 원태연 시는 관념적이지 않다. 비유와 환유, 아이러니 기법이 뛰어난 것도 아니다. 그럼에도 그의 시가 독자의 마음을 울릴 수 있었던 까닭은 따로 있다. 일단 원태연은 복잡한 시적 언술로 돌려 말하는 법이 없다.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법한 ‘사랑’과 ‘이별’을 주변의 흔한 상징물에 빗대어 이야기한다. 가장 보편적인 감정을 특유의 감성으로 가장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것으로 그의 시는 독자의 마음 깊은 ‘동감’을 이끌어낸다. 쉬운 언어에 개인의 정서를 적절하게 조합해 가장 보통의 공감을 일으키는 특별한 이야기는 진실하기에 더욱 빛이 난다. 우리 보잘 것 없지만 동전이 되기를 기도하자 너는 앞면 나는 뒷면 한 면이라도 없어지면 버려지는 동전이 되기를 기도하자 마주볼 수는 없어도 항상 같이 하는 확인할 수는 없어도 영원히 함께 하는 동전이 되기를 기도하자 ― 〈동전이 되기를〉 전문 이번 정차할 역은 이별 이별역입니다. 내리실 분은 잊으신 미련이 없는지 다시 한번 확인하고 내리십시오. 계속해서 사랑역으로 가실 분도 이번 역에서 기다림행 열차로 갈아타십시오. 추억행 열차는 손님들의 편의를 위해 당분간 운행하지 않습니다. ― 〈이별역〉 전문 이처럼 원태연 시는 상징성과 서정성을 바탕으로, 사랑을 하고 있는 이들에게 뜨거운 감정을, 실연을 경험한 이들에게는 숨 막힐 듯한 안타까움과 깊이 있는 공감을 선사한다.
이봐요 남편씨, 아빠는 할 거야?
윌링북스 / 김경섭 (지은이) / 201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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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링북스소설,일반김경섭 (지은이)
결혼하고 부부가 토닥거리는 건 흔한 일. 아웅다웅 다투다가도 풀어지고 그러다가 또 고개 돌리는 일이 일상다반사다. 그러나 여기 약간 정도가 심해서 이별을 결심했던 남편이 있다. 가정의 존재가 위태로울 정도로 심각하게 이혼을 고민했던 남편은 이러저러한 현실적인 조건 탓에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생겼다. 아이와 아빠가 서로 좋아하기 시작한 것이다. 아빠도 마음의 안정을 되찾게 되었다. 아이와 시간을 많이 보낼수록 아내와의 관계 부모님과의 관계도 좋아졌다. 아이가 네 살이 될 때까지 한 번도 제대로 놀아주지 않았고, 유모차 한 번 밀어준 기억이 없었던 이 아빠는 어떻게 아빠 노릇을 했던 걸까? 육아에 관심이 없던 초보 아빠, 낙제점 이하를 받았던 남편, 근심과 걱정을 끼쳤던 부모님의 아들인 저자가 '이상형의 아빠'이자 '99점 아빠'가 되기까지의 얘기를 담은 좋은 아빠 도전기.머리말: 아빠로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01 저, 이혼하고 싶어요 : 결혼 4년, 벼랑 끝에 서다 02 김치찌개는 무엇으로 끓이는가 : 내 생각을 표현한다는 그 어려운 일 03 오빠, 백수라고 했어? : 겁나 먼 아빠의 길 04 아빤 날 사랑하니까 : 내리사랑의 연대기 05 처음 아이를 혼낸 날 : 훈육에도 기술이 필요해 06 아빤 수영할 줄 몰라? : 20미터, 용의 전사가 되는 거리 07 꼭 1등을 해야겠니? : 편식과 운동 능력의 상관관계 08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나이를 한 살 더 먹는다는 것 09 아버지는 치킨이 싫다고 하셨어 : 거짓말을 감당하는 저마다의 방식 10 말 안 들으면, 두 배 더 사랑할 거야 : 아빠가 좋아, 아버지가 좋아? 11 서율이는 커서 뭐가 될래? : 스티브 잡스보단 편하게 살길 12 서율아, 아빠랑 놀자 : 아이를 키우며 어른이 되었다 맺음말: 당신의 아빠 점수는요빵점 남편의 좋은 아빠 도전기 “이제부터 아빠로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이혼을 결심하고 나서야 진짜 가족을 짓게 된 ‘아들 겸 남편 겸 아빠’의 이야기 ‘잘 쳐줘야 10점’이라던 남편은 어떻게 99점 아빠가 되었을까? 부모님께는 아들로, 아내에겐 남편으로, 아이에겐 멋진 아빠로 아이와 놀고 가족을 보듬으며 오늘도 함께 커가는 중입니다 결혼하고 부부가 토닥거리는 건 흔한 일. 아웅다웅 다투다가도 풀어지고 그러다가 또 고개 돌리는 일이 일상다반사다. 그러나 여기 약간 정도가 심해서 이별을 결심했던 남편이 있다. 가정의 존재가 위태로울 정도로 심각하게 이혼을 고민했던 남편은 이러저러한 현실적인 조건 탓에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생겼다. 아이와 아빠가 서로 좋아하기 시작한 것이다. 아빠도 마음의 안정을 되찾게 되었다. 아이와 시간을 많이 보낼수록 아내와의 관계 부모님과의 관계도 좋아졌다. 아이가 네 살이 될 때까지 한 번도 제대로 놀아주지 않았고, 유모차 한 번 밀어준 기억이 없었던 이 아빠는 어떻게 아빠 노릇을 했던 걸까? 육아에 관심이 없던 초보 아빠, 낙제점 이하를 받았던 남편, 근심과 걱정을 끼쳤던 부모님의 아들인 저자가 ‘이상형의 아빠’이자 ‘99점 아빠’가 되기까지의 얘기를 담은 좋은 아빠 도전기. 결혼 4년차, 이혼 위기에 처한 ‘아들+남편+아빠’의 관계 회복기 한 평범한 남자가 있다. 직장에서 짝을 만나 연애를 하고 결혼을 했다. 부모님 댁에 들어가 함께 살면서 아이도 낳았다. 그러나 아이가 네 살이 될 때까지 제대로 돌본 적이 없다. 오전에는 아내가, 오후에는 어머니가 돌봐주셨으며 주말에는 아버지가 놀아주셨다. 물론, 남자는 놀지 않았고 열심히 일했지만, 외로웠다. 남자는 아이 아빠였고, 그도 아이를 돌봤어야 했지만 그러지 못했다. 일이 바쁘기도 했지만, 무엇보다도 아빠가 될 준비가 되지 않았다. 아이는 가만히 두면 얌전하고 예의 바른 어린이로 성장하는 것이 아니었다. 남자는 아이가 태어난 뒤 4년 동안, 지켜보기만 했다. 지켜보았다는 말조차 미안하다. 그냥 옆에 있었을 뿐이다. 가족이라는 인간관계 속에서, 책임과 의무, 배려와 양보의 틈바구니에서 그는 늘 노력했지만 늘 사람들과 삐걱거렸다. 부모님의 아들이자, 한 아내의 남편이며, 무엇보다 한 아이의 아빠인 저자는 결국, 이혼을 하기로 결심했다. 아버지의 권유로, 부부는 분가를 했다. 아빠와 엄마와 아이, 세 사람만 살게 되면서 아이와 아빠가 함께 지내는 시간이 많아졌다. 아이를 유치원에 보내고 아이와 함께 놀고 대화하고 살을 맞대면서, 아빠는 아이와 가까워졌다. 아내와의 관계도 조금씩 회복되었다. 그렇게, 남편이자 아빠인 남자는 ‘가족’이라는 삶의 터전을 차근차근 지어 올리고 있다. 오래전 아내는 남편인 저자에게 “남편은 바라지도 않아. 아빠는 할 수 있겠어?”라고 물었다. 《이봐요 남편씨, 아빠는 할 거야?》는 그 질문에 대한 대답 같은 이야기다. 육아 전문가가 아닌 저자는 아이 키우며 얻은 생각과 느낌을 적어내려갔다. 글을 마치고 보니 그간 살아온 삶에 대한 반성문이 되었다. 아이와 함께 울고 웃고 뒹굴며 서서히 진짜 어른이 되어 갑니다 저자의 직업은 인터넷 강사다. 오후에 출근해서 밤늦게 퇴근했다. 보통의 아버지들과는 다르게 오전에 시간이 났다. 아이와 함께 보낼 시간이 애매했다. 아침에 일어나서 유치원 가기 전까지 아이와 놀아주기로 했다. 뜻하지 않게 오해나 과도한 관심을 받았다. 아이를 유치원 버스에 태우려고 골목에 나가면 다른 어머니들이 ‘서율이 아빠는 백수인가봐’라며 수근댔다. 직업이 선생이라고 자기 소개를 했더니 특별한 육아법이 있는지 묻기도 했다. 조금씩 아이와 가까워지면서, 저자는 부모님과 보낸 어린 시절을 떠올린다. 가난하셨지만 자식들에게 필요한 것은 다 마련해주신 부모님 덕분에 유복한 아이로 알고 컸다. 엄마의 묵묵한 희생과 함께, 특히 아버지와 함께한 기억이 애틋했다. 목욕탕 사우나에서 진지한 대화를 나누기도 했고 잘못을 했을 때는 뺨을 맞기도 했다. 군데군데 갈림길이고 미로처럼 얽힌 인생길에서 자식이 잘못된 길에 빠질까 저만치 앞서 걸어가시는 아버지이기도 했고, 출구를 찾을 때까지 손을 잡고 함께 걸어주시는 아빠이기도 했다. ‘부모가 아이를 키우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부모를 키운다’는 어른들 말씀은 틀리지 않았다. 아이와 함께 놀면서 저자는 아이만큼 컸다. 그리고 그만큼 아내와 시간을 공유했다. 자연스럽게, 부모님과의 관계도, 아내와의 관계도 좋아졌다. 이혼 결심과 분가라는 상황 속에서 아이와 함께 보낸 시간은 저자의 생활을 바꾸었다. 고비를 겪으면서 어른이 된 것이다. 남편으론 꽝, 아빠로는 이상형 “아빠로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저자가 가장 후회하는 장면 두 가지. 하나, 아내와 함께 아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걸어본 적이 없다. 둘, 아이가 더 어릴 때 함께 찍은 가족사진 속에서 저자는 웃고 있지 않았다. 좋은 남편도, 좋은 아빠도 아니었던 시절이다. 아이와 아내에게 정말 미안하게 생각하는 시기를 지나, 이제 아내가 “오빠가 좋은 남편은 아니지만, 내가 꿈꾸던 이상형의 아버지는 맞아”라고 말할 정도는 되었다. ‘꽝’이었던 사람이 ‘99점’ 정도 된다는 말을 들었으니 꽤 잘해온 셈이다. 위기를 겪은 가족의 이야기이지만 책장 사이에는 웃음 나는 장면, 가슴 따뜻해지는 에피소드로 가득하다. 부부 관계, 부모 자식 관계에서 크든 작든 갈등을 겪게 마련인 모두의 일상에서 이 가족의 소소한 이야기는 특별한 느낌으로 전해진다. 모르고 살아온 두 사람이 만나 가정을 이루고 양가 식구들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일, 누구나 다들 잘할 수 있고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리 쉽지만은 않다. 사람 사이의 일은 소통의 원활함이 기본이기 때문일 것이다. 거기에 아이를 낳으면 ‘세상사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는 걸 가르쳐주려고 자식이 있는 거랍니다’라는 누군가의 말이 진실임을 깨닫게 된다. 아이는 쑥쑥 큰다. 아이를 돌보며 아이와 함께 살아가는 부모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몸이 더 자랄 일은 없지만 가슴과 마음은 더 넒어지고 깊어져 진짜 어른이 모습을 갖추게 된다. 이제 아이와 겨우 조금 친해진 초보 아빠의 꿈은 대단하지는 않다. 아빠로 살아가는 것, 이왕이면 ‘좋은 아빠’가 되는 것. 뾰족한 수를 알지는 못하니 그저 ‘열심히’ 해보는 수밖에. 추천평 와, 진짜 저희 남편 얘기인 줄 알았어요! 아빠 노릇 좀 잘하라고 제가 맨날 구박하거든요. ㅎㅎㅎ 책 쓰신 분도 나름대로 힘드셨을 텐데 엄청 노력 많이 하셨네요. 좋은 아빠 되는 일이 은근 쉽지 않은데… 남편과 함께 읽어야겠어요! - 희준이(5세) 엄마 yhejjiny 결혼 초에 아내와 엄청 부딪히고 갈등 많았는데 글 속 이야기가 너무 비슷해서 좀 놀랐습니다. 저도 일 끝나고 일부러 늦게 들어가곤 했거든요. 아이랑 어떻게 살 맞대고 놀아줄지 늘 고민인데 많이 배워갑니다. - 지완이(5세) 아빠 hawkist 읽다 보니 남편 생각이 많이 나네요. 서툴고 쩔쩔매면서도 애랑 스킨십하려고 애쓰던 모습이 떠올라요. 근데 신기하게도 엄마 아빠 생각이 더 많이 나요~. 마음이 찡해지고 부모님 보고 싶어집니다. 남편한테 잘 대해줘야겠습니다~. 부모님께 전화도 드리고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민서(6세) 엄마 mimigirl나는 서율이가 네 살이 될 때까지 제대로 돌본 적이 없다. 오전에는 아내가, 오후에는 어머니가 돌봐주셨으며 주말에는 아버지가 놀아주셨다. 물론, 나도 변명거리가 있다. 나는 놀지 않았으며, 열심히 일했고, 외로웠다. 당연히 육아가 가장 큰 이슈였던 가족의 생활에서 나는 배제되었고, 육아에 참여하지 못했다. 역할 배분은 분명 잘못되어 있었다. 나는 아이 아빠였고, 나도 아이를 돌봤어야 했다. 그러나 나는 돈을 번다는 핑계로 그러지 않았다. 촬영이 바쁘기도 했지만, 무엇보다도 아빠가 될 준비가되지 않았다. 나는 좀 더 놀고 싶었고, 나는 좀 더 놀아야 했다. ‘다른’ 사람, 혹시 어쩌면 ‘틀린’ 사람을 쳐다보는 엄마들의 어색한 눈빛과 웃음 속에서 궁금함을 참지 못하는 할머니 한 분이 계셨다. 할머니는 내게 서율이에게 엄마는 있는지, 있다면 무슨 일을 하는지, 나는 직업이 있는지 물으셨다. 엄마들 사이에서 나온 이야기를 종합해서 질문하시는 것 같았다. 나는 “애 엄마가 교사라, 여유 있는 제가 아이를 돌봐요”라고 짤막하게 대답했는데 한 학기가 끝난 후 얼마나 큰 실수를 한 것인지 깨닫게 되었다. 처음 아이를 혼냈을 때, 그 당혹감을 잊을 수가 없다. 서럽게 울며 눈치를 보는 아들에게, 나는 무엇을 할지, 어떤 말을 해줘야 할지, 어떻게 하면 울음을 그치고 다시 웃을지, 아무것도 알 수가 없었다. 머릿속이 텅 비고, 눈앞이 캄캄했다. “아빠 잘못했어요. 다시는 안 그럴게요”라고 말해주면 좋겠다는 생각만 떠올랐으나 이미 마음의 문을 닫은 아들에게 간절한 내 마음은 전달되지 못했고 서율이는 울기만 했다. 결국 목마름이 컸던 내가 먼저 우물을 팔 수밖에 없었다.
그래도 오늘은 계속된다
생각의닻 / 베르나르 피보 (지은이), 배영란 (옮긴이) / 20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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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닻소설,일반베르나르 피보 (지은이), 배영란 (옮긴이)
서로를 돌보고 약해진 마음을 우정으로 달래기 위해 기욤은 친구들과 ‘80대 파리청년회’ 모임을 이어간다. 노인네들 사는 이야기가 무슨 재미가 있을까 싶지만 무슨 소리. 늙어도 사는 건 다 똑같다. 여자에게 주책없이 들이대다가 퇴짜를 맞기도 하고, 내기에 져 문신을 새기기도 한다. 부부끼리 별거 아닌 일에 죽기 살기로 싸우고 치사하게 나이를 앞세우는 일도 허다하다. 간혹 넘어지거나 뾰루지라도 날라 치면 서로를 놀려먹어야 직성이 풀린다. 그뿐인가? 질병과 외로움, 불안 때문인지 혼자 있을 때면 ‘또 다른 나’가 나타나 끝없이 잔소리를 늘어놓는다. 프랑스에서 ‘문단의 교황’이라고 불렸던 남자, 2014년부터 2019년까지 공쿠르 문학상 심사위원장이었던 이 장편소설의 저자 베르나르 피보는 자신의 실제 이야기와 지어낸 이야기를 적절히 뒤섞어 노년의 삶을 진솔하게 보여준다. 호기심과 유머, 다정함까지 두루 갖춘 저자의 지혜와 통찰이 귀부 와인처럼 달콤하고 쌉쌀한 여운을 남긴다. 덤으로 행복한 노년을 누리기 위한 몇 가지 레시피와 작은 교훈도 함께 얻을 수 있다.건강1 2센티미터의 자존심 예전이 더 나았을까? 아름다운 그녀 노인으로서의 몇 가지 이점과 특권 80대 파리청년회 외눈박이 코코 건강2 느리게 사는 삶 그리운 권력의 맛 혀끝에서 빙빙 도는 고유명사 공공의 적, 알츠하이머 뿌리 깊은 고질병 기욤 쥐뤼스의 하루 우리를 불편하게 하는 것들 또 하나의 둔화된 삶 건강3 늙고 거친 손 장례식에서 돌아오는 길 생활의 플러스 인터넷이라는 망망대해 두뇌 체증 수확기의 고귀한 선물 내 안의 두려움 뜻밖의 방향 전환 또 다른 나 유년 시절의 기억 사소한 체념 부족함에 대한 두려움 고령화 시대의 변화 사랑과 고독 건강4 포르투갈의 빨래하는 여인들 건강5 쓰라린 고통 마지막 다짐삶이 계속되는 한, 우리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언제 죽을지 모르는 이 노인네의 삶이 내겐 꽤 흥미롭다. 예전보다 삶의 속도가 더뎌지고 삶이 가져다주는 귀중한 선물도 적어졌지만, 황혼빛으로 훤히 빛난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기 때문이다.” 이제 막 여든둘이 된 한 남자의 이야기. 주인공 기욤은 얼마 전까지 중견 출판사의 대표로 문화계를 주름잡았던 인물이지만, 은퇴한 삶은 고요하고 적막하기만 하다. 길고양이 한 마리와 연금생활자로 조용히 살아가고 있다. 뒷방으로 물러앉으니 여기저기 몸도 아프고 죽음에 대한 생각 때문에 마음은 불안하기만 한데... 서로를 돌보고 약해진 마음을 우정으로 달래기 위해 기욤은 친구들과 ‘80대 파리청년회’ 모임을 이어간다. 평생을 독신으로 살다가 소개팅 앱에서 만난 여자와 일흔의 나이에 갑자기 결혼하겠다고 나선 외눈박이 코코, 이야기가 늘어지고 재미없어지면 언제나 화장실로 도망쳤다가 지병인 전립선을 화두로 던져 대화의 주도권을 잡는 법무사 출신의 옥토, 부부가 서로 말꼬리 잡느라 혈안이 되어 으르렁대는 게르미용 부부, 댄디한 신사이자 유능한 번역자 남편과 은퇴한 파리시 공무원 아내 블라지크 부부, 아흔다섯의 나이가 무색하게 아직도 딸들과 쇼핑을 즐기는 ‘칼주름’ 노나까지. 저마다 독특한 개성을 지닌 여덟 명의 멤버들이 한 달에 한 번씩 모여 식사하면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눈다. 노인네들 사는 이야기가 무슨 재미가 있을까 싶지만 무슨 소리. 늙어도 사는 건 다 똑같다. 여자에게 주책없이 들이대다가 퇴짜를 맞기도 하고, 내기에 져 문신을 새기기도 한다. 부부끼리 별거 아닌 일에 죽기 살기로 싸우고 치사하게 나이를 앞세우는 일도 허다하다. 간혹 넘어지거나 뾰루지라도 날라 치면 서로를 놀려먹어야 직성이 풀린다. 그뿐인가? 질병과 외로움, 불안 때문인지 혼자 있을 때면 ‘또 다른 나’가 나타나 끝없이 잔소리를 늘어놓는다. 프랑스에서 ‘문단의 교황’이라고 불렸던 남자, 2014년부터 2019년까지 공코드 문학상 심사위원장이었던 이 장편소설의 저자 베르나르 피보는 자신의 실제 이야기와 지어낸 이야기를 적절히 뒤섞어 노년의 삶을 진솔하게 보여준다. 호기심과 유머, 다정함까지 두루 갖춘 저자의 지혜와 통찰이 귀부 와인처럼 달콤하고 쌉쌀한 여운을 남긴다. 덤으로 행복한 노년을 누리기 위한 몇 가지 레시피와 작은 교훈도 함께 얻을 수 있다. 늙어도 사는 건 롤러코스터 노인들에게 ‘잘 지내냐’는 안부 인사를 하면, 시시콜콜 아픈 곳들을 나열한다. 그리고 잔인한 나이 탓을 해댄다. 그래서 할아버지, 할머니의 안부 인사는 짧게 끝나는 법이 없다. 80년 정도 살면 어디 한 군데 아프지 않은 곳이 없고 알약과 물약, 좌약까지 먹어야 할 약도 한 사발이다.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적을 것이기에 죽음에 대한 불안과 공포도 마음 한구석에 똬리를 틀고 있다. 그러니 예민하고 신경질적일 수밖에. 나이 드는 건 정말 짜증 나는 일이다. 암이나 알츠하이머 같은 ‘죽을병’ 때문이 아니다. 마음은 예전 그대로인데 몸이 따라주지 않는 게 문제다. 바지에 다리를 집어넣거나 단추를 채우거나, 신발 끈을 묶는 것처럼 평생 일상적으로 해온 동작도 몸이 말을 듣지 않아 느릿느릿 움직여야만 한다. 동시에 여러 가지 일도 할 수가 없다. 그러면 바로 실수를 연발한다. 양손에 서너 가지 물건을 한꺼번에 쥐고 있으면 십중팔구 그중 하나를 떨어뜨린다. 떨어진 물건이 신문이면 그나마 낫다. 하지만 신문을 줍겠다고 몸을 숙이는 순간 우유나 달걀을 놓쳐버려 일이 더 커진다. 바로 얼마 전까지 현직에서 힘과 권력을 가지고 휘두르던 시절과 비교하면, 지금 모습은 정말 처량해서 봐줄 수가 없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이제는 다시 오지 않을 시간인 것을. 그렇다고 과거에 빠져 살면서 다른 사람을 괴롭힐 수도 없는 노릇 아닌가. 나이 들고 고약한 성미를 드러내던 윗세대 노인들을 보면서 나는 그러지 않겠노라 다짐했는데, 쉽지 않은 일이다. 역시 닥쳐보기 전에는 아무것도 장담할 수 없다. 언젠가 큰일이 닥치면 용기가 부족할까 걱정된다. 몸이 심각하게 무너져 스스로를 감당할 수 없어지면, 과연 누군가에게 웃으면서 말할 수 있을까? 오랜 병치레로 생활이 무너지고 정신적으로도 피폐해져도 과연 웃을 수 있을까? 안 그래도 성격이 점점 더 예민해져 가는데,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걱정은 많아지고 몸은 말을 안 듣고 성격은 갈수록 예민해진다. 하지만 늙어서 좋은 것도 있다. 이젠 다른 사람 시선이 더 이상 두렵지 않다. 하기 싫은 일 하면서 살기엔 내게 남은 시간이 진짜 얼마 안 남았으니까.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시간을 보낼 자유가 생겼다. 이제까지 사회인으로서, 남편으로서, 아버지로서의 짐을 벗어버리고 자유롭게 꿈꾸는 게 가능해졌다. 어르신들의 오늘, 삶은 여전히 아름답다 회고 절정, 노인이 자신들의 가장 아름다웠던 (10대에서 20대까지의) 시절을 미화해 그리워하고 기억하는 현상이다. 예쁘고 잘생겼던 시절, 꿈과 포부도 컸고 무엇보다 무엇이든 해낼 수 있는 젊음이 있었다. 어쩌면 그 시절을 기억하고 그리워하는 건 당연한 일이다. 그래서 ‘나 때는’이 입에 붙었는지도 모른다. 분명 어렵고 힘든 시절이었지만 시간 보정으로 아름답게 포장되어 있다. 문제는 노인네들이 그렇게 미화된 당시와 현재를 끝없이 비교하면서 불평불만을 늘어놓느라 쓸데없이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다. 현재가 탐탁지 않으니 젊은 사람들과도 가까워질 수가 없다. 젊은 사람들도 골치 아프긴 마찬가지다. 뭔지 모를 과거와 끊임없이 비교되는 게 달가울 리 없지 않은가. 내 또래 사람들이 요즘 세상을 한탄하며 50~60년대를 그리워하고, 심지어 1940년대에 대한 예찬론을 늘어놓는 것을 보면 나도 기가 막힌다. 당시는 전쟁 중 아니었나? 단언컨대 지금보다 당시 상황이 나았을 리 만무하다. 이는 결국 자신을 좀 먹는 불평만 늘어놓으며 쓸데없이 생애 끝자락을 허비하는 꼴이다. 걱정이 많을수록 시대에 대한 비판도 많아진다. 심지어 해가 뜨는 것조차 불편할 수 있다. 이들은 현재가 아닌 과거에서 살아간다. 과거의 시간이 더욱 생생하고 따스하게 느껴지는 것이다. 덕분에 이들은 과거의 그늘에서 헤어나지 못한다. 저자 베르나르 피보는 이렇듯 노인이 빠지기 쉬운 ‘과거’보다는 ‘오늘’에 방점을 찍고 있다. 삶이 지속되는 한, 우리는 모두 현재를 살아간다. 여든둘이라고 다르지 않다. 살아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아 오히려 더 소중하게 느낀다. 오늘이 ‘마지막 날’일지도 모르니까. 여든의 삶과 마흔의 삶, 아니 스무 살의 삶도 본질은 같다. 어느 연령대에 있든, 아무도 자기가 언제 죽을지 모르고 살아간다. 하지만 젊어서는 죽음을 생각하지 않는다. 앞을 향해 달려 나갈 뿐. 하지만 삶의 끝자락이 보이기 시작하면 그제서야 삶이 주는 즐거움과 행복을 깨닫는다. 그리고 ‘오늘’을 사는 데 집중하게 된다. 끝이 보이지만, 하루하루 소중함을 깨닫고 꿈꾸기를 멈추지 않는 삶. 생의 끝자락에서 만날 수 있는 진정한 행복이다. 저자는 죽을 때까지 꿈꾸기를 멈추지 말라고 조언한다. 숨 쉬고 있는 한 오늘은, 삶은 계속된다. 짧게 계획하고 기쁘게 사랑하며 하루하루를 충실하게 살기 위해 노력하라 격려한다. 공쿠르 문학상 심사위원장, 여든다섯에 첫 소설을 쓰다 오랜 시간 프랑스 ‘문단의 교황’이라 불리며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했던 남자, 세계 3대 문학상 공쿠르 문학상 종신 심사위원이자 2014년에서 2019년까지 심사위원장을 맡았던 남자, 하지만 이 모든 영광을 깨끗하게 내려놓은 남자, 장편소설 《그래도 삶은 계속된다》의 저자 베르나르 피보Bernard Pivot다. 그는 소설의 주인공처럼 여든둘의 나이에 모든 직함과 일에서 물러나 집에 틀어박혔다. 그리고 좌절되었던 오랜 꿈을 꺼내들었다. 소설을 써보겠다는 젊은 시절의 꿈. 그리고 여든다섯이 되던 해 그의 첫 소설을 세상에 내놓는다. 은퇴한 노년의 삶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남아도는 시간과의 싸움이다. 하고 싶은 일에 모두 쏟아부을 수도, 낭비할 수도 있다. 이것은 기쁨인 동시에 고통이다. 그는 노년에 주어진 자유와 시간을 젊어서 이루지 못한 꿈을 이루는 데 썼다. 대부분의 처녀작이 그러하듯 자신의 자전소설이다. 하지만 과거에 빠져 있지 않고 자신의 오늘을 돌아보고 다짐하는 이야기다. 고령의 몸으로 살아가는 주인공 자신과 친구들의 일상을 통해 노년의 삶과 그 속에 숨은 묘미, 아직 젊은 사람은 모르는 어르신들의 고민까지 엿볼 수 있다. 노년의 지혜로 포장한 훈계를 늘어놓기보다 솔직한 투정과 반성을 통해 이야기를 풀어가는 것도 이채롭고 재미있다. 늙었다고 아무것도 욕망하지 않으면, 결국 시체처럼 누워만 있게 된다. 박차고 일어나 사람들과 어울려 웃고 이야기하며 누려라. 오늘을 충실히 살아낸다면 노년도 충분히 아름다울 수 있다. 저자가 스스로 증명하듯 말이다. 나이를 얼마나 먹었든, 그래도 오늘은 계속된다. 80대 사이에서 ‘잘 지내냐’는 말은 그냥 예의로 건네는 인사가 아니다. 실제 건강 상태에 관한 질문이다. 따라서 대답 역시 대충 건성으로 “나야 잘 지내지. 그러는 자네는?” 정도로 끝나지 않는다. 생각 없이 안부를 물은 상대에게 기어이 내 몸 어디가 문제인지를 시시콜콜 이야기하며 잔인한 나이 탓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는 마지막에 이렇게 덧붙인다. “그것 빼고는 다 괜찮다네. 자네는 어떤가?” 삶이 지속되는 한, 우리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친구들 대부분은 죽는 것보다 꼼짝 않고 지내며 재미난 일 하나 없이 위축된 삶을 사는 게 더 무섭다고 한다. 낮이나 밤이나 별 차이가 없어져 낮도 밤처럼 어둠이 가득한 세상이 될까 두려운 것이다.
구남친이 내게 반했다 3
단글 / 강하다 (지은이) / 201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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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글소설,일반강하다 (지은이)
빵, 요리를 만나다
도림북스 / 박영경, 최하나 (지은이) / 2019.05.10
28,000

도림북스건강,요리박영경, 최하나 (지은이)
'오후의빵집’의 건강하고 맛있는 빵 레시피 21가지와 ‘키친오네’의 빵과 어울리는 다양한 세계 요리 레시피 84가지를 소개한다. 빵을 만드는 전 과정을 단계별로 사진으로 담아서 친절하게 알려준다. 요리 재료는 많이 사용하는 몇 가지에 대해 핵심만 설명한다. 요리는 비교적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피가 대부분이다. 설명만으로는 이해가 어려울 수 있는 레시피의 경우 과정 사진을 하나하나 보여주기에 이해가 더 쉽다. 사람들이 건강한 맛의 빵으로 생각하는 곡물 베이글, 올리브 치아바타, 캄파뉴, 바게트, 호밀빵, 사워도우 브레드 등과 어울리는 여러 가지 요리를 알려주어 건강한 빵을 한층 더 맛깔스럽게 즐길 수 있다. 외식으로 먹을 법한 난과 인도 요리, 피자 도우와 피자 3종, 통밀 루스틱과 프랑스 요리, 팔라 도우와 피자 3종, 브리오슈 번과 햄버거 3종, 하드롤과 파스타 요리 등도 집에서 뚝딱 만들 수 있게 정말 다양한 요리를 소개한다.Prologue 빵, 도구 빵, 재료 요리, 재료 반죽하기 1차 발효하기 2차 발효하기 르방 만들기 르방 리프레시 01 곡물 베이글 짭짤한 크림치즈 딥 달콤한 크림치즈 딥 02 올리브 치아바타 냉이페스토 치킨 샌드위치 레몬민트 에이드 송로버섯 향의 오븐 채소구이 03 프랑스 바게트 바게트 샌드위치 2종 스테이크 샐러드 홈메이드 오랑지나 04 저온숙성 프랑스 캄파뉴 로즈메리 당근수프 아보카도 카프레제 타르틴 05 샌드위치용 캄파뉴 논마요네즈 코울슬로 피크닉 샌드위치 2종 아란치니 06 부드러운 식빵 베샤멜소스 스트라타 치킨 클럽 샌드위치 크로크무슈 07 반미 바게트 반미 베트남식 튀김만두 짜조/넴 바나나 타피오카 푸딩 08 피자 도우 고르곤졸라 호두 피자 새우 디아볼라 피자 루콜라 스테이크 피자 09 난 버터치킨커리 병아리콩커리 시금치 치즈커리 인도식 당근 샐러드 라씨 10 라우겐 프레첼 치킨 케사디야 & 과카몰리 & 파인애플 토마토 살사 필리치즈 프레첼 샌드위치 & 갈릭 디핑소스 11 피타 브레드 포켓 샌드위치 치킨데리야키 포켓 샌드위치 12 팔라 도우 갈릭크림 새우 피자 감자 달걀 피자 바질페스토 프로슈토 피자 13 부드러운 바게트 고메버터 갈릭빵 B.S.A 스터프드 샌드위치 더블치즈 시금치 스터프드 샌드위치 칠리 콘 카르네 스터프드 샌드위치 14 통밀 루스틱 코코뱅 프랑스식 감자 퓌레 뱅쇼 15 담백한 식빵 식빵 키슈 로렌 라타투이 그라탱 베샤멜소스 버섯 그라탱 16 호밀빵 스웨덴식 오픈 샌드위치 스뫼레브뢰 3종 17 브리오슈 번 고르곤졸라 크림소스 클래식 버거 차지키소스 통연어 버거 베이컨을 두른 파인애플 버거 18 프티 파베 리코타치즈를 채운 대추야자 & 올리브 마리네이드 무화과를 곁들인 루콜라, 페타치즈 샐러드 해선장 BBQ 소스 폭립 & 채소구이 19 사워도우 브레드 파프리카 마리네이드 브루스케타 연어/삼치 파피요트 카포나타 이탈리안 블루베리 소다 20 푸가스 레바논식 갈릭소스와 채소 스틱 고르곤졸라 크림소스 홍합찜 베이컨을 두른 햄버그스테이크 & 갈릭 매시트포테이토 에그녹 21 하드롤 로제 쉬림프 리가토니 아라비아타 펜네 전복 달래 리가토니 빵과 요리를 한 권의 책에 담다! 건강하고 맛있는 빵 레시피 21가지 & 빵과 어울리는 다양한 요리 레시피 84가지 빵을 만드는 사람은 어떻게 하면 빵을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요리하는 사람은 요리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를 고민한다. 빵은 그 빵에 어울리는 요리와 함께 먹으면 그냥 빵만 먹었을 때와는 또 다른, 맛있는 세상을 맛볼 수 있음을 생각한 제빵사와 요리사는 수업을 같이 진행하면서 더 맛있게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빵과 요리에 대해 소개한다. 그 레시피 중 꼭 알려주고 싶은 레시피들을 모아 『빵, 요리를 만나다』에 담았다. 『빵, 요리를 만나다』에서는 ‘오후의빵집’의 건강하고 맛있는 빵 레시피 21가지와 ‘키친오네’의 빵과 어울리는 다양한 세계 요리 레시피 84가지를 소개한다. 바게트라고 해서 다 같은 바게트가 아니다. 책에서는 프랑스 바게트, 반미 바게트, 부드러운 바게트의 종류에 따라 만들 수 있는 샌드위치의 방법을 달리하고 그 샌드위치에 어울리는 음료나 요리도 함께 알려준다. 빵의 종류보다 요리의 종류가 더 많을 수밖에 없는 이유다. 간식이나 간단하게 식사대용으로 먹는 빵이 아닌 든든하고 근사하게 먹는 빵 식탁을 만들어볼 수 있다. 건강하고 맛있는 빵을 만들고 그 빵에 어울리는 요리를 더하다! 풍성하고 행복한 빵 식탁으로의 초대! 초보도 따라 할 수 있다! 맛있는 빵을 만들기 위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몇 가지 도구와 재료, 반죽에 대해서 먼저 설명한다. 손 반죽하는 방법과 기계 반죽하는 방법, 1차 발효와 2차 발효 하는 방법뿐만 아니라 르방 만드는 방법과 르방 리프레시(먹이주기)하는 방법까지 사진으로 그 변화를 상세히 보여주며 설명하기에 초보도 충분히 따라 할 수 있다. 빵을 만드는 전 과정을 단계별로 사진으로 담아서 친절하게 알려준다. 요리 재료는 많이 사용하는 몇 가지에 대해 핵심만 설명한다. 요리는 비교적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피가 대부분이다. 설명만으로는 이해가 어려울 수 있는 레시피의 경우 과정 사진을 하나하나 보여주기에 이해가 더 쉽다. 빵은 어울리는 요리와 함께하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베이글은 보통 크림치즈 아니면 잼과 버터와 함께 먹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베이글 하나를 먹더라도 계절에 따라 기분에 따라 다양한 딥 중 하나를 선택해서 먹는다면, 그 빵을 먹음으로써 얻는 만족감이나 즐거움은 차원이 달라진다. 그냥 빵이 아니라 든든한 요리를 먹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캄파뉴, 바게트, 식빵 등이 반죽 방법에 따라 여러 가지 질감의 빵이 되듯 그 빵이 어떤 요리와 어우러지느냐에 따라 간식이 될 수도 있고, 한 끼 식사가 될 수도 있고, 초대 요리가 될 수도 있다. 빵 레시피 21가지와 어울리는 요리 레시피 84가지! 사람들이 건강한 맛의 빵으로 생각하는 곡물 베이글, 올리브 치아바타, 캄파뉴, 바게트, 호밀빵, 사워도우 브레드 등과 어울리는 여러 가지 요리를 알려주어 건강한 빵을 한층 더 맛깔스럽게 즐길 수 있다. 외식으로 먹을 법한 난과 인도 요리, 피자 도우와 피자 3종, 통밀 루스틱과 프랑스 요리, 팔라 도우와 피자 3종, 브리오슈 번과 햄버거 3종, 하드롤과 파스타 요리 등도 집에서 뚝딱 만들 수 있게 정말 다양한 요리를 소개한다. 아이에게 또는 가족에게, 친구에게 맛있는 것을 만들어주고 싶은 사람, 베이커리나 브런치 카페에서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는 사람, 좀 더 건강하고 색다른 식탁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고민 없이 선택할 책이 될 것이다.
인조이 유럽 (2019)
넥서스BOOKS / 문은정, 김지선 (지은이) / 2019.05.02
25,000

넥서스BOOKS소설,일반문은정, 김지선 (지은이)
유럽 주요 도시부터 근교 도시까지 12개국 70개 도시의 최신 정보를 담았다. 이동 경로를 고려한 인기 명소 정보와 생생한 현지 사진과 유럽 여행 전문 저자의 식당, 숙소, 쇼핑 정보와 팁.테마 이야기를 수록했다. 또한 유럽 자동차 여행을 위한 명소별 GPS 좌표와 도시별 상세 지도 수록 및 휴대용 맵북을 제공한다.Book 1 유럽 베스트 유럽의 기차역 / 유럽의 도시 유럽의 관광지 / 유네스코 문화유산 유럽의 성 / 유럽의 성당 / 유럽의 박물관 유럽의 디저트 / 유럽의 쇼핑 추천 코스 짧고 굵게 즐기는 2개국 집중 7일 코스 유럽의 핵심 5개국을 돌아보는 15일 코스 유럽 일주 여행의 요약판 22일 코스 유럽 일주 여행의 정석 29일 코스 영국 런던 그리니치 윈저 & 이튼 케임브리지 옥스퍼드 벨기에 브뤼셀 브뤼헤 안트베르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잔세스칸스 헤이그 룩셈부르크 룩셈부르크 시티 프랑스 파리 베르사유 오베르 쉬르 우아즈 지베르니 몽 생 미셸 루아르 고성 스트라스부르 안시 샤모니 니스 칸 모나코 아비뇽 아를 스페인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톨레도 세고비아 그라나다 Book 2 이탈리아 로마 바티칸 시국 나폴리 폼페이 아말피 해안 카프리 섬 아시시 피렌체 피사 시에나 베네치아 밀라노 스위스 취리히 루체른 인터라켄 바젤 베른 제네바 로잔 독일 뮌헨 퓌센 뷔르츠부르크 로텐부르크 뉘른베르크 밤베르크 드레스덴 프랑크푸르트 하이델베르크 슈투트가르트 프라이부르크 베를린 포츠담 오스트리아 빈 잘츠부르크 할슈타트 체코 프라하 체스키 크룸로프 헝가리 부다페스트 발라톤 호수 여행 정보 여행 준비 여행 준비 과정 배낭여행의 종류 유럽 정보 수집하기 여행 일정 짜기 여행 경비 산출하기 여권 및 각종 증명서 유럽 항공권 구하기 숙소 정하기 환전하기 스마트폰 점검하기 카메라 선택과 촬영 노하우 출입국 수속 유럽 여행 준비물 실용 정보 유레일 패스 기차 저가 항공 장거리 버스 자동차 쇼핑과 택스 리펀드 인덱스유럽 12개국의 다양한 모습을 만나다! 유럽 주요 도시부터 근교 도시까지 12개국 70개 도시의 최신 정보 이동 경로를 고려한 인기 명소 정보와 생생한 현지 사진 유럽 여행 전문 저자의 식당, 숙소, 쇼핑 정보와 팁테마 이야기 유럽 자동차 여행을 위한 명소별 GPS 좌표 안내 도시별 상세 지도 수록 및 휴대용 맵북과 인조이맵 서비스 모든 사람이 한 번쯤 꿈꾸는 여행지, 유럽. 유럽의 많은 도시들은 같은 듯, 또 다른 각각의 특별한 매력들을 가지고 있다. 유구한 역사와 문화가 고스란히 담긴 오래된 건축물과 성당을 돌아보고, 유명한 예술 작품과 거대한 자연 앞에서 감동을 받기도 한다. 《인조이 유럽》을 통해 유럽의 다양한 모습을 미리 만나고, 꿈꾸던 나만의 유럽 여행을 떠나 보자. 유럽 베스트 | 모든 여행자가 꿈꾸는 여행지, 유럽의 도시들은 같은 듯하면서 또 다른 특별한 매력들을 지니고 있다. 유럽 여행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유럽의 베스트를 미리 만나 본다. 추천 코스┃ 많은 유럽의 도시들 중에 어디부터 여행을 시작할지 고민이 된다면 추천 코스를 살펴보자. 유럽 여행 전문가가 추천하는 코스를 참고하여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일정을 세워 본다. 여행 정보┃유럽 여행에서 정보 수집은 필수이다. 정보 수집 방법부터 효율적인 일정 짜기, 유레일패스와 교통 정보까지 여행 전 알아 두면 유용할 다양하고 상세한 정보를 담았다. 별책 부록┃휴대용 Map Book. 책에 실린 유럽 12개국 각 도시의 상세 지도를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별책 부록으로 담았다. 유럽 여행┃이동 경로를 고려한 순서로 수록된 유럽 12개국의 다양한 정보를 소개한다. 가는 방법 / 시내 교통 / 추천 코스 도시별 가는 방법과 시내 교통 정보를 안내하고, 하루 일정에 참고할 추천 코스를 실었다. 지도 여행자의 편의를 위해 각 도시마다 해당 지역의 지도를 함께 실었다. 관광 명소 각 도시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소개하고, 상세한 관련 정보를 담았다. 트래블 팁 아는 만큼 보인다. 여행지를 둘러보기 전 읽어두면 유용한 팁 정보를 담았다. 줌 인 유럽 각 도시의 많은 박물관과 미술관 중 꼭 들러야 할 곳을 자세히 살펴본다. 톡톡 유럽 이야기 도시마다의 특색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테마 이야기를 소개한다. 맛집 / 숙소 잘 먹고 잘 자야 몸과 마음이 행복한 여행이 된다. 다양한 맛집과 숙소를 소개한다.
완역 한서 3 : 지 1
21세기북스 / 반고 (지은이), 이한우 (옮긴이) / 2020.04.17
25,000원 ⟶ 22,500원(10% off)

21세기북스소설,일반반고 (지은이), 이한우 (옮긴이)
풍부한 내용, 정교한 팩트, 품격 있는 문장으로 정사(正史)의 모범으로 평가받았던 2천 년 동아시아 지식인들의 필독서 <한서(漢書)>가 국내 최초로 완역 출간되었다. 중국 후한(後漢)시대의 역사가 반고가 쓴 <한서>는 유방의 건국부터 왕망의 찬탈까지, 전한(前漢)의 역사를 제기(帝紀) 12권, 연표 8권, 지(志) 10권, 열전(列傳) 70권 등 총 100권에 담고 있다. 동양사상의 고전을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 대중에게 알려온 논어등반학교 교장 이한우는 <한서>를 총 10권의 <완역 한서>로 번역 출간함으로써 또 하나의 걸출한 동양 고전 역사서를 국내에 소개하고 탁월한 동양 고전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권21 율력지(律曆志)상 권21 율력지(律曆志)하 권22 예악지(禮樂志) 권23 형법지(刑法志) 권24 식화지(食貨志)상 권24 식화지(食貨志)하 권25 교사지(郊祀志)상 권25 교사지(郊祀志)하 권26 천문지(天文志)역사적 안목과 현실을 보는 지혜가 열리다! 탁월한 동양 고전 『한서』, 국내 최초 완역! 풍부한 내용, 정교한 팩트, 품격 있는 문장으로 정사(正史)의 모범으로 평가받았던 2천 년 동아시아 지식인들의 필독서 『한서(漢書)』가 국내 최초로 완역 출간되었다. 중국 후한(後漢)시대의 역사가 반고가 쓴 『한서』는 유방의 건국부터 왕망의 찬탈까지, 전한(前漢)의 역사를 제기(帝紀) 12권, 연표 8권, 지(志) 10권, 열전(列傳) 70권 등 총 100권에 담고 있다. 동양사상의 고전을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 대중에게 알려온 논어등반학교 교장 이한우는 『한서』를 총 10권의 『완역 한서』로 번역 출간함으로써 또 하나의 걸출한 동양 고전 역사서를 국내에 소개하고 탁월한 동양 고전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21세기북스 채널에서 도서 정보와 다양한 영상자료, 이벤트를 만나세요! ▶ 페이스북 facebook.com/jiinpill21 ▶ 포스트 post.naver.com/21c_editors ▶ 인스타그램 instagram.com/jiinpill21 ▶ 유튜브 youtube.com/book21pub 2천 년 동아시아 지식인들의 필독서! 『한서』를 국내 최초로 완역하다! 풍부한 내용, 정교한 팩트, 품격 있는 문장으로 정사(正史)의 모범으로 평가받았던 2천 년 동아시아 지식인들의 필독서 『한서』가 국내 최초로 완역 출간되었다. 이로써 그동안 수많은 동양 고전에서 인용으로나 만나보던 『한서』에 대한 한국 독자들의 목마름을 이 책으로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 중국 후한(後漢)시대의 역사가 반고(班固, 32~92년)가 20여 년에 걸쳐 저술한 책이자 중국 문화의 뿌리가 된 전한(前漢)의 역사를 기전체(紀傳體)로 담은 『한서』는 사마천의 『사기(史記)』와 더불어 중국의 대표적인 역사서로 꼽힌다. 『한서』는 유방의 건국부터 왕망의 찬탈까지, 전한(前漢)의 역사를 제기(帝紀) 12권, 표(表) 8권, 지(志) 10권, 열전(列傳) 70권 등 총 100권으로 이루어졌다. 『사기』가 상고시대로부터 한나라 무제 때까지 여러 나라를 다룬 통사(通史)인 반면, 『한서』는 전한(前漢)만을 다룬 한 나라의 단대사(斷代史), 즉 한고조 유방부터 왕망의 난에 이르기까지 12대 230년간을 다룬 역사서이다. 『완역 한서』는 「본기(本紀)」 1권, 「표(表)」 1권, 「지(志)」 2권, 「열전(列傳)」 6권 등 총 10권의 시리즈로 구성했다. 동양 고전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고전에 담긴 살아 있는 정신을 되살리는 탁월한 역사 저술가이자 고전 번역가인 이한우가 문학작품으로 인정받을 정도로 품격 있고 유려한 문체를 자랑하는 『한서』의 까다로운 완역 작업을 맡았다. 역자 특유의 정교하면서도 정제된 문장으로 한 글자 한 글자의 의미를 고증해가며 최대한 원서에 가깝게 풀어냈다. 지금 우리에게 『한서』가 필요한 이유! 중국을 보다 깊고 넓게 알려면 『사기』만으로 부족하다! 『후한서(後漢書)』를 지은 범엽(范曄)은 이미 사마천과 반고를 비교해 이렇게 말했다. “사마천의 글은 직설적이어서 역사적 사실들이 숨김없이 드러나며, 반고의 글은 풍부한 내용을 담고 있어서 역사적 사실들을 상세하게 서술하고 있다.” 송나라 작가 양만리(楊萬里)는 또 더욱 운치 있는 말을 남겼다. “이백(李白)의 시는 신선과 검객들의 말이며, 두보(杜甫)의 시는 전아(典雅)한 선비와 문사(文士)의 말이라고 할 수 있다. 이들을 문장에 비유하자면 이백은 곧 『사기』이며, 두보는 곧 『한서』다.” 『사기색은(史記索隱)』을 지은 사마정(司馬貞)은 “『사기』는 반고의 『한서』에 비해 예스럽고 질박한 느낌이 적기 때문에 한나라와 진(晉)나라의 명현(名賢)들은 『사기』를 중시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런 흐름은 명(明)나라 때까지 이어져 학자 호응린(胡應麟)은 “두 저작에 대한 논의가 분분해 정설은 없었지만, 반고를 높게 평가하는 사람이 대략 열에 일곱은 됐다”고 말했다. 이렇듯 『한서』는 품격 있고 질박한 문장과 풍부하고 상세한 서술로 역사가들이 모범으로 삼았던 당대 지식인들의 필독서로 알려져 있다. 반고의 잘 다듬은 문체 덕분에 문학적 가치는 『사기』보다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한우의 『완역 한서』는 시대를 뛰어넘는 또 하나의 스승 반고를 통해 고대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새롭게 이해하고, 더 나아가 문학과 역사가 결합된 탁월한 역사서를 읽는 또 다른 맛을 경험하게 해줄 것이다. 역사와 인문을 공부하는 자가 경계해야 할 것이 편협된 시각의 공부다. 지금까지 『사기』의 시각으로만 중국과 인간의 역사를 이해했다면, 이젠 역사적 안목과 현실을 보는 시야를 보다 깊고 넓게 해주는 또 하나의 동양 고전 『한서』를 읽어보길 권한다. 이를 통해 우리가 역사에서 무엇을 취하고 무엇을 버릴 것인가에 대한 탁월한 안목과 균형 있는 공부의 진수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국내 최초 완역으로 이제야 갖게 된 또 하나의 걸출한 동양 고전 역사서! 중국의 눈부신 성장은 우리에게 늘 위험과 기회를 동시에 가져다준다는 점에서 말 그대로 위기(危機)다.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길은 중국을 제대로 알고 그에 맞게 대처해가는 것이다. 그 기초공사는 두말할 것도 없이 역사 공부다. 지금 『한서』 완역본을 세상에 내놓는 것은 중국의 역사를 더 깊고 넓게 들어가서 그들을 정확하게 알고 대처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첫걸음이다. 저자는 우리의 역사적 안목과 현실을 보는 시야를 깊고 넓게 하는 데 『한서』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그것이 중국의 역사라는 점과는 별개로, 오래전에 이와 같은 치밀하고 수준 높은 역사를 저술할 능력을 갖췄던 반고의 식견이야말로 지금 우리에게 절실히 필요한 안목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동양 고전 목록에 이 걸출한 역사서 『한서』가 없었던 것은 제대로 된 번역서가 없었던 탓이다. 이 책을 통해 중국에 대한 단편적인 지식보다는 정사(正史), 특히 제국 건설의 역사를 깊이 파고듦으로써 중국 혹은 중국인의 그 깊은 속내를 읽어낼 수 있기를 바란다. 『한서』의 구성과 체재 ● 『한서―본기(本紀)』 (권1~12) 우리가 흔히 기전체(紀傳體)라고 하는 역사 서술 방식은 사마천의 『사기(史記)』에서 비롯된다. 사마천은 황제(黃帝)에서부터 한나라 무제에 이르기까지 주요 제왕들의 간략한 자취들을 정리해 ‘본기(本紀)’라고 이름 지었다. 반면에 반고는 단대사(斷代史)라고 해서 한나라라는 한 조대(朝代)만을 대상으로 했기에 그 「본기」 또한 고조 유방에서 출발해 평제에서 끝마치고 있다. 이를 통해 각 황제별 주요 사건을 총괄하면서 동시에 천자의 존엄을 분명하게 드러냈다. 여기에는 모두 12개의 기(紀)가 실려 있어 한나라 역사의 기본 골격을 담고 있다. 특히 사마천은 「혜제기(惠帝紀)」를 생략했지만, 반고는 이를 추가함으로써 「본기」의 본래 모습을 갖췄다. ● 『한서―표(表)』 (권13~20) 사마천의 『사기』에는 모두 10표(表)가 있다. 반고는 이를 기반으로 하되, 한나라 이전의 연표를 배제하고 한나라에 국한해 「이성제후왕표」를 비롯한 8표를 만들었는데, 그중에서 고대로부터의 인물의 수준을 평가한 「고금인표」와 「백관공경표」는 반고의 창작이다. 「고금인표」는 9등급을 설정해 고대 인물부터 한나라에 이르기까지 주요 인물의 수준을 표로 보여주고 있으며, 「백관공경표」는 한나라뿐만 아니라 위로 진나라에까지 거슬러 올라가 주요 관직의 명칭들이 변화하는 과정을 일목요연하게 보여준다. ● 『한서―지(志)』 (권21~30) 사마천은 8서(書)를 통해 주제별 역사를 서술했다. 반고는 그중에서 6서는 「율력지」, 「예악지」, 「식화지」, 「교사지」, 「천문지」, 「구혁지」로 계승 발전시킴과 동시에 새롭게 「형법지」, 「지리지」, 「예문지」, 「오행지」를 추가해 10지(志)를 통해 한나라 때의 각종 제도나 문물을 체계적으로 정리해냈다. 특히 반고는 주제별 역사를 서술함에 있어 한나라에만 국한하지 않고 예로부터 전해오는 제도의 역사를 정리함으로써 사마천을 뛰어넘었다. 예를 들어 「형법지」에서는 형벌의 기원까지 추적함으로써 단순히 한나라의 형법 제도를 정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인간사회에서 형벌이 갖는 의미까지 깊이 숙고하게 만들고 있다. ● 『한서―열전(列傳)』 (권31~100) 사마천의 『사기』는 인물을 다룬 전기의 제목에 ‘열전’이라는 표현을 썼지만, 반고는 인물 이름에 ‘전(傳)’이라고 붙였다. 모두 337명의 인물들을 싣고 있는데, 「유림전」, 「순리전」, 「혹리전」, 「화식전」, 「유협전」, 「영행전」, 「외척전」에 모두 98명이 실려 있고, 나머지 239명은 다양한 방식을 동원해 서술하고 있다. 예를 들어 한 사람만을 다루는 경우도 있고, 여러 사람을 유형별로 묶은 합전(合傳)도 있다. 합전에서는 두세 사람을 묶은 경우도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8명까지 함께 서술한 경우도 있다. 특기할 점은 한나라 제위를 찬탈한 왕망을 「본기」가 아니라 「전」에 배치해 매우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다른 「전」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상세하게 기술해 사실상 기전(紀傳)을 겸비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사마천의 역사 쓰기를 이어받아 주변 이민족의 역사를 「흉노전」, 「서남이양월조선전」, 「서역전」 등을 두었는데, 그중에서 특히 「서역전」은 반고가 창시한 것이다. 오직 빼어난 이[聖人]만이 능히 천하의 뜻을 하나로 합치시킬 수가 있으니 그 때문에 순임금이 그것을 듣고 싶어 했던 것이다. 【권21 율력지(律曆志) (상)】 (그런데) 지금은 온 나라가 하나가 돼 토지와 백성의 수는 탕왕과 우왕시대에 못지않고[不避=不讓] 그에 더해 천재(天災)도 없고 여러 해 동안 홍수나 가뭄이 없는데도 쌓아놓은 것이 옛날에 미치지 못하는 것은 어째서이겠습니까?” 【권24 식화지(食貨志) (상)】
된다! 생성형 AI 사진 & 이미지 만들기
이지스퍼블리싱 / 김원석, 장한결 (지은이) / 2023.10.22
18,000원 ⟶ 16,200원(10% off)

이지스퍼블리싱소설,일반김원석, 장한결 (지은이)
결과물의 정확도를 높여 주는 프롬프트 작성법을 알려준다. 생성형 AI를 아예 모르는 초보자를 위한 맞춤 개념 및 용어 설명은 물론, 추천하는 8가지 AI 기초 사용 방법까지 다뤄서 입문자들이 보기 좋다. 막막한 분들을 위한 4단계 글쓰기 방식도 알려준다. AI에게 구체적으로 명령하면 더 정확도가 높은 사진 & 이미지가 나온다. 그래서 사진가, 디자이너들이 사용하는 키워드 843가지까지 준비해 두었다.첫째마당 || 나에게 맞는 이미지 생성 AI는? - 8가지 AI 끝내기 01 이미지 생성 AI란 무엇인가요? 01-1 이미지 생성 AI 알아보기 01-2 챗GPT와 뭐가 다른가요? 01-3 이미지 생성 AI 직접 써보기 01-4 이미지 생성 AI에서 알아야 할 기본 용어 4가지 02 대표적인 이미지 생성 AI 8가지 빠르게 배우기 02-1 8가지 이미지 생성 AI를 소개합니다! 02-2 글과 그림 모두 만든다 - 뤼튼 02-3 이미지 생성과 편집을 한 번에 - 캔바 02-4 부분 편집과 이미지 확장까지 - 달리3 02-5 무료로 만드는 이미지 -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 02-6 스케치를 실사처럼! 이미지 변형의 모든 것 - 프롬 AI 02-7 만화가를 위한 스토리 작업 AI - 노벨 AI 02-8 화가도 부러워 하는 고품질 이미지 - 미드저니 02-9 커스텀 끝판왕 - 스테이블 디퓨전 둘째마당 || 어떤 생성 AI에서도 통하는 프롬프트 작성법 03 프롬프트 작성의 핵심은 ‘글쓰기’ 03-1 좋은 프롬프트란 무엇인가? 03-2 프롬프트를 위한 글쓰기 양식, 단계별 글쓰기 03-3 개성이 담긴 프롬프트 기법, 수사적 글쓰기 03-4 이미지가 왜 원하는 대로 나오지 않을까? 03-5 단어, 이렇게 고르고 활용하자 03-6 프롬프트 완성도를 높이는 필살 검증법 [보너스] 알면 도움되는 프롬프트 작성 보조 도구 04 카테고리별로 살펴보는 프롬프트 예제 04-1 프롬프트에서 키워드가 중요한 이유 04-2 아이콘/로고 04-3 이모티콘/캐릭터 디자인 04-4 패턴 디자인 04-5 제품 디자인 04-6 글자가 있는 시각 디자인 ― 책 표지, 포스터, 초대장, 광고 04-7 공간 디자인 ― 건축, 조경, 인테리어 04-8 일러스트레이션 ― 도안, 발표 자료/블로그 포스팅용 이미지 셋째마당 || AI가 단숨에 이해하는 키워드 사전 & 아트북 05 미대 출신이 쓰는 묘사 기법 키워드 114가지 05-1 드로잉 05-2 판화, 인쇄 05-3 스크래치 아트 05-4 입체 표현 05-5 질감 표현 05-6 디지털 미디어 05-7 일러스트레이션 06 지역/시대/화가별 화풍 키워드 161가지 06-1 지역, 시대별 화풍 06-2 화가별 화풍 07 프로 사진가의 촬영 기법 키워드 100가지 07-1 화각과 구도 07-2 조명 07-3 화질 08 스타일을 완성하는 분위기/감정 키워드 468가지 08-1 분위기 08-2 감정 찾아보기초보자도 10초 만에 사진 작가, 디자이너 수준의 이미지를 무료로 만들 수 있다! AI 사용법은 물론, 드로잉 기법, 조명, 구도 등 미술 & 사진 관련 지식과 키워드까지 알려 드려요! 어떤 인공지능에서도 통하는 프롬프트 글쓰기 불변의 법칙을 배우세요! 챗GPT, 뤼튼, 미드저니… 생성 AI를 사용해 봤다면 느꼈을 한 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바로 ‘내가 생각한 결과물이 안 나오네!’입니다. 사실 이 문제의 해결 방법은 간단합니다. 바로 인공지능이 알아듣는 프롬프트 글쓰기’를 배워서 적용하면 됩니다. 《된다! 생성형 AI 사진 & 이미지 만들기》는 결과물의 정확도를 높여 주는 프롬프트 작성법을 알려 드립니다. 생성형 AI를 아예 모르는 초보자를 위한 맞춤 개념 및 용어 설명은 물론, 추천하는 8가지 AI 기초 사용 방법까지 다뤄서 입문자들이 보기 좋습니다. 막막한 분들을 위한 4단계 글쓰기 방식도 알려 드립니다. AI에게 구체적으로 명령하면 더 정확도가 높은 사진 & 이미지가 나온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그래서 사진가, 디자이너들이 사용하는 키워드 843가지까지 준비해 두었습니다. 이 책으로 다가온 미래를 대비하세요! “챗GPT와 뭐가 다른가요?”, “뤼튼? 미드저니? 어떤 걸 써야 하나요?” 이미지 생성 AI를 제대로 쓰는 데 필요한 기본 상식을 소개합니다 챗GPT는 들어 봤는데, 이미지 생성 AI는 또 뭐냐고요? 이미지 생성 AI가 낯설고 생소한 분들을 위해 뤼튼, 캔바, 달리,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 미드저니, 스테이블 디퓨전 등 대표적인 생성 AI 모델 8가지를 소개합니다. 각 AI 모델을 비교해 보며 자신에게 맞는 AI를 골라 사용할 수 있게 특장점도 정리해 뒀어요. 특히 뤼튼과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미드저니는 고품질 이미지를 만드는 데 유용합니다. 또한 최신 달리3 버전도 포함하여 타이포그래피까지 수준급으로 올려 주니 아이콘이나 로고를 만들 때 활용하기 좋답니다. 아이콘, 로고, 이모티콘, 캐릭터, 제품, 건축, 책 표지 등 디자인에 맞는 분야별 키워드와 프롬프트 템플릿 모두 제공! 디자인을 할 줄 몰라도 이 책에서 정리해 준 키워드와 프롬프트 템플릿을 활용하면 여러분만의 개성 넘치는 디자인을 만들 수 있습니다. 회사나 가게 로고, 인물 캐릭터, 귀여운 동식물 캐릭터는 물론 벽지나 선물 포장지에 활용할 수 있는 패턴, 그리고 3D 인테리어 디자인까지 다양한 예제를 담았습니다. 시간 낭비하지 말고 이 책의 4장에 있는 한글/영문 프롬프트를 그대로 입력만 하세요. AI가 키워드에 맞게 이미지를 뚝딱 만들어 줄 거예요. 전문가가 아니어도 문제없는 프롬프트 글쓰기! 드로잉 기법, 조명, 구도, 배경 등을 표현하는 프롬프트 키워드 843가지 대공개! 둘째마당에서 익힌 프롬프트 양식에 셋째마당에서 소개하는 키워드를 대체해서 넣어 보세요. 구도, 화각, 조명 기법, 화풍 등 막상 쓰려면 쉽게 떠오르지 않는 전문 용어 키워드를 정리해 두었습니다. 사진 작가, 디자이너 등 이미지 관련 전문가가 아니어도 이 책에서 소개하는 키워드만 잘 활용한다면 상상 속 이미지를 얼마든지 실제로 구현할 수 있어요. AI에게 일 시키면서 미대 출신들의 상식이 내 머릿속에 들어가는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AI가 찰떡같이 알아듣는 프롬프트 글쓰기 비법 대공개! 시행착오를 줄이고 상상했던 결과물 그 이상의 이미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미지 생성 AI의 핵심은 ‘글쓰기’! AI가 잘 알아들으면서 사용자도 쓰기 쉬운 프롬프트 작성법을 알려 드립니다. 묘사, 설명 등 글쓰기 기법을 활용하여 프롬프트를 효과적으로 작성하는 5가지 방법과 상상 속 그림을 현실로 만들어 줄 단계별 글쓰기까지 AI를 활용하는 저자의 이미지 생성 노하우를 모두 공개합니다. 이 모든 것을 프롬프트 예시와 결과물 이미지로 함께 보여 주므로 누구나 쉽게 따라 하면서 이미지를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이때 저작권 문제 등 때문에 책과는 다른 이미지가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틀린 것이 아니니 글쓰기 방법을 익혀 자유롭게 활용해 보세요! “이미지가 왜 원하는 대로 나오지 않을까?” AI가 우리말을 해석하는 방식부터 프롬프트에 적절한 단어 선택법까지! 프롬프트를 입력했는데 쌩뚱맞은 이미지가 만들어졌나요? 원하는 이미지가 나올 때까지 무작정 AI를 돌려야 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고유어/외래어/한자어의 특징, 메타 언어를 사용했을 때의 결과 등을 살펴보면서 우리말의 특징을 반영한 단어 선택법과 프롬프트 검증법을 직접 적용해 보세요. 더욱 완성도 높은 프롬프트를 작성할 수 있답니다. 단순하고 딱딱했던 설명 글에 살아 숨쉬는 듯한 생명력을 불어넣고 결과물의 질을 높여 보세요! 국내 대표 무료 AI ‘뤼튼’으로 10초 만에 이미지를 만들수 있어요. 지금 바로 시작해 보세요! 상황에 따라 어떤 AI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할 정도로 최근 다양한 생성 AI 모델이 등장했습니다. 이 책은 이미지 생성 AI가 처음인 왕초보도 곧바로 따라 할 수 있도록 국내 대표 무료 AI 모델인 ‘뤼튼’으로 실습합니다. 프롬프트 창에 ‘_____를 그려 줘’라고 지금 바로 입력해 보세요. 어떤 표현이든 10초 만에 그림을 만들어 보여 준답니다. “책을 통해 성장하는 독자들을 만나 보세요!” 배우고,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Do it! 스터디룸’ ‘Do it! 스터디룸’에서 이 책으로 공부하는 독자들을 만나 보세요. 혼자 시작해도 함께 끝낼 수 있어요. ‘두잇 공부단’에 참여해 책을 완독하고 인증하면 책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답니다! 이런 분께 추천해요! 챗GPT에 이어 생성 AI로 이미지를 만들어 활용하고 싶은 직장인 프롬프트 작성이 막막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마케터 상업용 이미지가 필요한 1인 사장님 AI 이미지가 원하는 대로 잘 만들어지지 않아 고민인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 AI와 협업하여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 보고 싶은 작가, 만화가 학생들에게 이미지 생성 AI를 가르치고 싶은 선생님 어떤 AI가 나와 잘 맞을지, AI를 사용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My Wannabe 스킨케어 북
조선앤북 / 정현진 글 / 2011.10.28
13,500원 ⟶ 12,150원(10% off)

조선앤북취미,실용정현진 글
집에서 흔히 찾을 수 있는 각종 과일, 채소, 곡물가루 등을 이용한 천연팩을 이용해 10년 가까이 피부를 관리해온 저자의 생생한 노하우를 만나본다. 그동안 입소문으로만 전해지던 싸이월드 TOP 100 선정 뷰티 블로거 ‘유기농 현진이’가 알려주는 비싼 화장품 없이 꿀피부 만드는 스킨케어 시크릿 천연 팩을 체계적으로 정리해놓아 그 효능과 만드는 법을 친절한 과정 컷과 함께 차근차근 볼 수 있다.Part 1. 아기 피부 만들어주는 첫 단계 - 기본 세안법 step 1. 클렌징 도구 사용법 step 2. 클렌징 제품 step 3. 아침 세안법 step 4. 업그레이드 가루 세안법 흰자도토리팩 * 화이트클레이팩 step 5. 저녁 세안법 step 6. 좁쌀여드름 없애주는 특별 세안법 식초브러시팩 Part 2. 에브리데이 관리가 중요해요 - 기초 화장품 바르기 step 1. 내게 꼭 맞는 화장품 고르기 step 2. 메이크업 샵에서 바른 듯 촉촉하게 기초 제품 바르기 step 3. 혈색이 좋아지는 기순환 마사지 step 4. 직접 만들어 쓰는 천연 화장수 레몬화장수 * 약쑥스킨 * 수분초미스트 * 알로에스킨 step 5. 윤광 미스트 사용법 step 6. 여드름 & 블랙헤드 흉터 없이 짜기 Part 3. 꿀피부를 위한 - 천연팩 알아보기 step 1. 천연팩에 대한 궁금증 step 2. 천연팩 초보를 위한 간단팩 가루녹차팩 * 흰자팩 * 오이팩 step 3. 고대 미녀들의 피부 관리 비법팩 우유목욕 * 진주분팩 * 옥용산팩 * 살구씨팩 * 가지팩 * 맥주거품세안 * 복분자와인팩 Part 4. 피부를 위한 최고의 선택 - 현진이의 유기농 100% 천연팩 1. 뽀얘지는 미백팩 쌀가루팩 * 녹두팩 * 두부팩 * 레몬팩 * 단호박팩 * 도라지팩 * 감초팩 * 마늘팩 * 쌀뜨물앙금팩 * 포도껍질팩 * 참외팩 * 시금치팩 * 수세미팩 * 백봉령팩 * 키위팩 * 팥팩 * 홍삼팩 * 흑축팩 * 당귀팩 * 누룩팩 * 뽕잎팩 * 2. 조여주는 모공축소팩 진피가루팩 * 숯팩 * 율피팩 * 황토팩 * 수수팩 * 송진팩 3. 촉촉해지는 보습팩 요구르트녹차팩 * 브로콜리팩 * 오트밀팩 * 수박팩 * 파프리카팩 * 막걸리팩 * 정종팩 * 표고버섯팩 * 파슬리팩 * 클로렐라팩 * 배팩 4. 깔끔해지는 각질제거팩 도토리팩 * 고령토팩 * 백련초팩 * 조선애호박팩 * 고구마팩 * 핑크클레이팩 * 사과팩 * 토르말린팩 * 팥가루팩 * 미숫가루팩 * 커피꿀팩 5. 탱탱해지는 탄력팩 대추팩 * 참깨팩 * 상추팩 * 땅콩팩 * 요구르트팩 * 블루베리팩 * 도라지율피팩 6. 피지잡는 여드름제거팩 삼백초팩 * 그린클레이팩 * 국화카렌듈라팩 * 들깨가루팩 * 매실팩 * 토마토팩 * 포공영팩 * 함초팩 * 메밀팩 * 감자팩 * 벌꿀올리브팩 * 사과식초팩 * 우엉팩 * 적채팩 * 진피마스크팩 * 맥반석팩 * 양배추팩 * 님팩 * 약쑥혼합팩 * 어성초팩 7. 윤기내는 건성영양팩 노른자팩 * 자초팩 * 당근팩 * 꿀팩 * 바나나팩 * 로즈힙팩 * 백지팩 * 산양유팩 Part 5. 온몸이 매끄러운 피부 미인 되기 - 유기농 보디 케어 step 1. 닭살피부 & 팔꿈치 & 무릎 관리 설탕팩 * 쌀겨팩 * 무가당코코아팩 * 아이스포도팩 step 2. 등여드름 & 트러블 없애는 방법 고투콜라팩 step 3. 손발 관리 율무마사지팩 * 히말라야소금스크럽 step 4. 목 관리 옐로우클레이팩 * 아몬드팩 step 5. 반신욕 step 6. 제모 후 피부 관리 Part 6. 귀티 나는 스타일은 머리에서 완성된다 - 비단결 헤어 & 깔끔 두피 케어 step 1. 기본 샴푸법 step 2. 두피 & 모발 관리팩 쌀뜨물헤어팩 * 미강유팩 * 달걀박피팩 * 검은콩팩 * 로즈마리팩 * 로즈린스 * 해조팩 * 레몬허니팩 * 티트리팩 * 창포린스 * 하수오팩 * 대파팩 동안의 비밀은 눈코입이 아니라 희고 맑은 피부 KBS \'비타민\', 스토리온 \'친절한 미선씨\' 등에서 소개한 ‘유기농 현진이’의 놀라운 천연팩 노하우 대공개! 싸이월드 TOP 100 선정 뷰티 블로거 ‘유기농 현진이’가 알려주는 비싼 화장품 없이 꿀피부 만드는 스킨케어 시크릿. 미백팩, 모공축소팩, 보습팩, 각질제거팩, 탄력팩, 여드름제거팩, 건성영양팩 등 쉽게 구할 수 있는 과일, 채소, 곡물로 만드는 피부 고민별 천연팩 122개가 들어있다. \'비타민\' \'친절한 미선씨\' 등의 텔레비전 프로에서 ‘천연팩 동안녀’로 소개되었던 저자의 피부 관리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책으로 방부제 등 화학성분 염려 없이 자연의 좋은 성분만을 쏙쏙 피부에 넣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명품 화장품 없이 만드는 명품 피부 비결 ‘천연팩’! 유명 브랜드의 수십만 원짜리 에센스와 크림이 아닌 집에서 흔히 찾을 수 있는 각종 과일, 채소, 곡물가루 등을 이용한 천연팩을 이용해 10년 가까이 피부를 관리해온 저자의 생생한 노하우를 만나게 된다. 그동안 입소문으로만 전해지던 팩을 체계적으로 정리해놓아 그 효능과 만드는 법을 친절한 과정 컷과 함께 차근차근 볼 수 있다. 텔레비전, 웹진 등 각종 매체를 통해 놀라운 동안 피부를 보여준 바 있는 저자는 한때는 자신도 피부 트러블로 고생했던 경험을 갖고 있다고 털어 놓는다. 당시 고민을 해결해준 20종의 여드름제거팩을 비롯, 트러블 이전보다 훨씬 더 좋은 피부 상태로 변신시켜준 각종 팩들을 친절히 일러줌으로써 잘못된 화장품 사용 습관과 관리 습관을 바로 잡을 수 있도록 돕는다. 피부가 놀랍도록 뽀얘지는 쌀가루팩, 입가 팔자주름을 펴주는 파슬리팩, 기미 잡는 시금치팩 등 대부분의 피부 고민을 천연팩을 통해 해결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재료 구하기 어렵고 만들기 번거로울 거라는 선입견을 완전히 깨주는 현진이의 천연팩 활용 노하우! 그 간편함에 놀라고 뛰어난 효능에 또 한 번 놀라게 될 것이다. 꿀피부 만드는 기초 관리 - 세안, 기초 제품 바르기 천연 팩을 하기 앞서 스킨케어의 기초가 되는 올바른 세안법과 기초 제품 바르는 방법에 대해서도 꼼꼼히 짚고 넘어간다. 아침과 저녁의 세안 방법의 차이, 팩을 할 여유가 없는 사람들을 위한 피부 톤 밝혀주는 율무가루 세안법, 좁쌀여드름 완화에 좋은 감잎차 세안법 등 매일 하는 세안을 통해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효과적인 여러 방법을 소개한다. 또한 화장이 잘 먹을 수 있도록 메이크업숍에서 바른 듯 촉촉하게 기초 제품을 바르는 방법, 순간적으로 혈색을 밝혀주는 기 순환 마사지법 등 메이크업아티스트 경력을 가진 저자의 윤광 피부 연출 노하우도 배워볼 수 있다. 몸과 두피도 관리가 필요하다! 윤기 나는 보디라인과 헤어 만드는 간단팩 얼굴팩 이외에 닭살피부를 가라앉히는 쌀겨팩, 거친 피부를 부드럽게 만드는 설탕팩, 등 여드름 잡는 고투콜라팩, 탈모를 막아주는 쌀뜨물헤어팩, 비듬 없는 두피로 바꿔주는 레몬허니팩 등 효과만점 팩들을 집에서 쉽게 만들어 사워나 샴푸 전후로 간단하게 해볼 수 있는 노하우도 들어있다. \'블로그를 방문한 네티즌들의 한마디\' 우와~ 현진님의 무궁무진한 천연 지식은 끝이 없네요. 올 때마다 놀라고 가요. 이마랑 입가에 주름이 슬슬 보이기 시작합니다. 얼른 따라해봐야겠어요.^^ - 김옥경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 두 가지로 저의 고민인 들뜬 각질을 제거할 수 있다니 정말 좋아요! 내일 당장 해봐야겠어용. - 데이지 앗! 요 방법은 정말정말 애용하고 있는 방법이에요. 아침에 시간은 없는데 얼굴이 푸석해 보인다 싶으면 냅다 요렇게 세수한답니다! 그럼 얼굴이 좀 매끄러워지는 느낌도 들고 기초도 잘 흡수하고 그렇더라구요. - 최선희 천연팩이라면 오이팩, 알로에팩밖에 몰랐는데 이 블로그 보면서 많은 팩을 해보고 있어요. 얼굴에 맞는 걸 꾸준히 해주니까 피부가 너무 좋아졌네요. - 박은별 지금 해보고 댓글 달아요~ 현진님 블로그 보고 당근이랑 녹두팩 번갈아가면서 하다가 둘 다 재료가 떨어져서 집에 남아도는 상추로 해봤는데 대박! 제가 요즘 트러블이 심해서 로션만 발라도 따끔거렸는데 의외로 안 따끔거리고 트러블 붉은기도 잡아주는 거 같아요. - 윤지원 저 방금 이거 하고 왔어요. 때마침 엄마가 바나나 남은 거 먹어치우라고 했던 게 생각이 나서 만드는 것도 간단하길래 했는데 완전 좋네요! 20분 하고 걷어내는데 얼굴이 하얘진 것 같더라고요. 근데 한 번 한 걸로 뭐 얼마나 효과 보겠어 하고 세안을 했는데 피부결 완전 좋아졌어요. 미백 효과도 있는 것 같고요! - 김선희 요거 3주 정도 해봤는데 아주 촉촉한 게 정말 대만족이랍니다. 제가 겨울철이 되면궼 볼 쪽은 아주 건조해지더라고요. 그런데 지금은 그렇지 않아요. 화장도 들뜨지 않고 아주 좋아요 - 이민화
중단편선 4
작가정신 / 톨스토이 글, 강명수 옮김 / 2011.04.25
15,000원 ⟶ 13,500원(10% off)

작가정신소설,일반톨스토이 글, 강명수 옮김
톨스토이 사망 100주년을 기념하여 권위 있는 러시아어 원전을 바탕으로 원서가 지닌 문체와 느낌을 충실히 반영하고자 기획된 \'톨스토이 문학전집\'의 아홉 번째 작품이자 네 번째 중단편선이다. 이 책에 실린 작품들은 모두 1902년에서 1910년 사이에 발표한 것들로, 사망하기 직전까지 만년의 톨스토이가 생의 마지막 불꽃을 밝히며 써내려간 역작들이다. 소설에서부터 희곡, 일기에서 발췌한 것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식의 작품들이 실려 있다. 분량 또한 아주 짧은 엽편소설에 해당하는 \'늑대\'에서부터 중편소설인 \'하지 무라트\'에 이르기까지 제각각이다. 하지만 모든 작품들에는 하나같이 악에 대한 무저항주의, 세속적으로 변해버린 러시아 정교에 대한 비판, 비인간적인 사형제도에 관한 고발, 형제애로 대변되는 휴머니즘 등 톨스토이즘이라 불리는 그의 사상을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볼 수 있다.톨스토이 사망 100주년 기념 문학전집 간행에 부쳐 무도회가 끝난 후 | 아시리아 왕 아사르카돈 | 하지 무라트 | 위조 쿠폰 | 알료샤 고르쇼크 | 코르네이 바실리예프 | 딸기 | 무엇 때문에? | 신적인 것, 인간적인 것 | 내가 꿈에서 본 것 | 가난한 사람들 | 어린 시절의 힘 | 늑대 | 나그네와의 대화 | 길손과 농부 | 시골의 노래 | 시골에서 보낸 사흘 | 호드인카 | 어쩌다 | 고마운 땅―일기로부터 작품 해설 작가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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