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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보물섬 : 루비
세광음악출판사 / 박태희 (엮은이) / 2021.04.06
10,000원 ⟶ 9,000원(10% off)

세광음악출판사소설,일반박태희 (엮은이)
누구나 좋아하는 기존의 친근한 작곡가들의 숨은 명곡들이 주가 되는 레퍼토리곡집으로, 곡을 더 효과적으로 살리는 콩쿠르 마스터 박태희 교수의 에디션과 페다고지 이모티콘 스티커로 연주회와 콩쿠르를 준비할 수 있다. 보다 큰 악보 편집으로 곡을 익히는데 수월하게 하였고, 난이도별 순서로 학생들 수준에 맞춰 곡 선택이 가능하다.1. Minuet in F Major / Wolfgang Amadeus Mozart 2. Minuet in G Major / Franz Joseph Haydn 3. Allegretto scherzando / Theodor Kirchner 4. Chanson de Route / Anton Schmoll 5. Le Debut /Anton Schmoll 6. Sonatina in C Major / Alexsander Goedicke 7. Le Rythme No. 3 / Felix Le Couppey 8. Le Rythme No. 4/ Felix Le Couppey 9. Sonatina in Bb Major / Ignaz Pleyel 10. Sonatina in a minor Johann Anton Andre 11. Sonatina in G Major / Ignaz Pleyel 12. Etude in G Major / Carl Czerny 13. Rondo in F Major / Wolfgang Amadeus Mozart 14. Little Piece No. 17 / Alexsander Goedicke 15. Intrada / Christoph Graupner 16. Divertimento in C Major / Franz Joseph Haydn 17. Hurry Scurry / Cornelius Gurlitt 18. La Caroline / Carl Philipp Emanuel Bach 19. Allegro in C Major / Wolfgang Amadeus Mozart 20. Etude No. 7 / Henri Bertini 21. Buds & Blossoms No. 7 /Cornelius Gurlitt 22. Legende / Anton Schmoll 23. Spring Fancies / Anton Schmoll 24. Ersehntes Gluck / Gustav Lange 25. Sonata in f minor / Ludwig van Beethoven 26. Caprice Elegant / Jean-Henri Ravina<피아노 보물섬 - 루비>는 누구나 좋아하는 기존의 친근한 작곡가들의 숨은 명곡들이 주가 되는 레퍼토리곡집으로, 곡을 더 효과적으로 살리는 콩쿠르 마스터 박태희 교수님의 에디션과 페다고지 이모티콘 스티커로 연주회와 콩쿠르를 준비할 수 있다. ‘보물섬’이란 제목처럼 피아노를 공부하는 학생들이 꼭 한 번 접하면 좋을, 보물과도 같은 주옥같은 곡들이 가득한 곡집으로 보다 큰 악보 편집으로 곡을 익히는데 수월하게 하였고, 난이도별 순서로 학생들 수준에 맞춰 곡 선택이 가능하다.
숲으로 가면 깨닫는 것들
자음과모음 / 이시형 (지은이) / 2020.06.10
15,000원 ⟶ 13,500원(10% off)

자음과모음소설,일반이시형 (지은이)
수많은 현대인들에게 전하는 이시형 박사의 처방전이다. 저자는 몸과 마음이 지친 사람들에게 이제 우리는 천천히, 때론 멈춰 설 줄도 알아야 한다고 말하면서 '잠시 멈춤'을 처방한다. 도시문명과 떨어진 고요한 자연 속에서 잠시 멈춰 기다릴 것을 권한다. 우리에겐 멈춤과 사색이 필요하다. 쉼 없이 일만 하는 개미군단에게는 산행 명상이 더더욱 필요하다. 산은 멈춤과 쉼 그 자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산은 조급한 법이 없다. 아무리 재촉해도 산에 있는 모든 것들은 제때가 되어서야 자라고 열매를 맺고 다시 자연으로 돌아간다. 산이 뿜어내는 강력한 힘도 바로 여기에서 비롯된다. 산속을 걷다 보면 잠시의 여유, 역전의 발상, 자기 성찰을 하면서 자기도 몰랐던 전혀 다른 마음의 세계를 열어준다. 그렇게 숲에서는 잃어버렸던 '나'를 만날 수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바쁜 생활 속에서도 잠시 여유를 갖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나 일과 생활의 균형(Work Life Balance)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을 수 있다. 또한, 균형과 조화, 이것이 바로 '건강, 성공, 행복'의 지름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개정증보판을 내면서 프롤로그 1장 정상에 올라 돌아보니 한강의 기적은 어디서? / 한국의 산이 천재를 / 산이 주는 축복 / 산의 고독력을 닮자 / 창조적 아이디어가 홀연히 / 창조의 샘 / 정상에 섰다 / 이젠 하산할 준비도 / 하산의 미학 2장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을까? 모든 문명은 멸망의 길로 / 미국 자본주의는 어디로? / 한국은 막차 손님 / 국격을 아시나요? / 폭발적 성격 / 사랑의 시대, 옥시토신 / 감사, 감동 / 한강의 기적은 계속될 것인가? / 기상 이변이 아니라니 3장 자연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우리는 하나 / 아메리칸 인디언의 교훈 / 편리교의 광신도 / 아메리칸 인디언의 기도 / 계절스럽게 살아야 / 분수대로 아름답게 / 농촌에서 스트레스 정글로 / 가을 그리고, 가을의 소리 / 자연은 자연 그대로 / 노마드적 판타지 / 스오미 족의 기도 / 산 같은 신부님 / 산과의 교감이 / 산행의 기본 / 산에 핀 꽃 / 산은 생명 그 자체 4장 시간의 흐름을 따라 살기 먹거리만은 자연산으로 / 자연체로 산다는 것 / 단절의 문화에서 이어짐으로 / 우주의 울림 / 산은 자연성의 보고 / 자연시간과 인간시간 / 농은 천하지대본이라 / 잡초라는 이름의 풀은 없다 / 먹을거리의 의미 / 자연의 리듬에 따라 / 한여름 저녁 무렵 / 동반의 흐름 / 냉장고를 없애면 / 기다림의 축복 / 산중의 눈 / 효율과 인간 소외 5장 잠시 멈춤 그리고 천천히 걷기 자연치유력 들여다보기 / 자연의학의 현대적 부활 / 자연의학의 지향점 / 자연치유력을 보강하려면 / 시간 부자 / 멈추어야 한다 / 산은 위대한 자연치유자 6장 명상이 우리에게 주는 것들 산행은 명상이다 / 산행은 명상이라니? / 걷는다는 것 / 명상의 기본 / 호흡을 조절한다 / 힘이 들 때 단전 호흡 / 관조의 시간 / 명상과 뇌파 / 명상의 뇌과학 / 한국 명상의 현재와 미래 / 뇌 피로에 최고의 명약 / 여백 증후군 / 달라이라마 경의 공헌 7장 자연과 교감하면 그것이 명상 새벽 산을 어슬렁거리며 / 입산 의식을 치르겠습니다 / 몇 가지 과제 / 자연에의 외경심을! / 바위부터 만난다 / 자연을 느끼는 시간 / 개울가에 앉아 / 물소리의 리듬 / 온몸으로 느끼는 바람 / 새벽을 여는 새들 / 꽃을 만나다 / 우주의 기운을 / 대지의 고동을 / 작은 생명체도 / 그늘에 앉아 / 하늘을 향해 누워보세요 / 낙엽을 밟으며 / 자연 속에 나를 만나는 시간 / 자연의 순리 / 자연과 더불어 / 정상의 야호! / 태양의 정기를 / 하산에 즈음하여 에필로그바쁘게 열심히 살아온 우리에게는 지금, 잠시 멈춰 숨을 고를 수 있는 곳이 필요하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바쁜 일상 속에 빠져 사느라 우리는‘지금’을 살지 못할 때가 많다. 현대인들의 삶은 지금껏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빗속 혹은 깊은 눈길을 그냥 앞만 보고 헤쳐 걷기에 급급했다. 달리 ‘나’를 온전히 생각할 잠깐의 여유도 없었다. “무거운 몸을 이끌고 오늘도 꾸역꾸역 회사에 가면, 산더미 같은 일들이 저를 기다리고 있어요. 그렇게 오늘 해내야 할 일들을 마주하는 순간 마음이 조급해지는데, 이상하게 또 반대로 점점 하기가 싫어져요.” “스트레스 때문에 신경도 날카로워지고 예민해져서 사람들과의 관계도 안 좋아지고 자꾸만 까칠해지는 것 같아요.” “삶의 여유를 가져보려고 나름대로 취미활동도 찾아보고 운동도 해보는데, 바쁘다는 이유로 얼마 안 가 곧 그만두게 돼요. 잠이라도 푹 잘 수 있으면 참 좋을 텐데 그마저도 쉽게 잠들지 못하죠.” “가끔 너무 무기력해져요. 이렇게 살아도 되나 싶은 생각이 들어도 딱히 답은 떠오르지 않네요. 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이 지칩니다.” 《숲으로 가면 깨닫는 것들》은 이와 같은 고민을 가진 수많은 현대인들에게 전하는 이시형 박사의 처방전이다. 그는 몸과 마음이 지친 사람들에게 이제 우리는 천천히, 때론 멈춰 설 줄도 알아야 한다고 말하면서 ‘잠시 멈춤’을 처방한다. 도시문명과 떨어진 고요한 자연 속에서 잠시 멈춰 기다릴 것을 권한다. 우리에겐 멈춤과 사색이 필요하다. 쉼 없이 일만 하는 개미군단에게는 산행 명상이 더더욱 필요하다. 산은 멈춤과 쉼 그 자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산은 조급한 법이 없다. 아무리 재촉해도 산에 있는 모든 것들은 제때가 되어서야 자라고 열매를 맺고 다시 자연으로 돌아간다. 산이 뿜어내는 강력한 힘도 바로 여기에서 비롯된다. 산속을 걷다 보면 잠시의 여유, 역전의 발상, 자기 성찰을 하면서 자기도 몰랐던 전혀 다른 마음의 세계를 열어준다. 그렇게 숲에서는 잃어버렸던‘나’를 만날 수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바쁜 생활 속에서도 잠시 여유를 갖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나 일과 생활의 균형(Work Life Balance)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을 수 있다. 또한, 균형과 조화, 이것이 바로 ‘건강, 성공, 행복’의 지름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한 걸음 한 걸음 산을 오르는 동안 차분하고 평화로워지는 마음 산행이 곧 명상이며, 산은 위대한 자연치유자입니다 우리에게 명상은 이제 생소하게 느껴지는 일이 아니다. 이미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명상을 접하고 있다. 명상을 통해 심신의 안정을 찾고자 명상센터, 수련회 등을 찾기도 하고, 집에서 혼자 조용히 명상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일상에서 맞닥뜨리는 ‘괴로운 순간’에 즉시 명상을 떠올리고 행동하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숲으로 가면 깨닫는 것들》에서 이시형 박사는 산을 오르면서 자연을 느끼는 방법을 권유한다. 산속을 천천히 걷는 것 자체만으로 자연스럽게 명상을 하게 되기 때문이다. 산을 오르면 호흡이 절로 깊어진다. 한 걸음 한 걸음 천천히 산을 오르는 동안 애쓰지 않아도 마음은 평온하고 차분해진다. 바람, 물, 공기, 땅, 나무…… 산속에서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들로 그 안에서 명상의 경지에 빠져들 수 있다. 또한, 인간이 자연 앞에 얼마나 하찮고 작은 존재인가를 가슴 깊이 느끼게 된다. 그렇게 자연명상을 하다 보면 심신이 건강해질 뿐만 아니라 ‘내 삶’ 속에서 스스로의 존재가 한 뼘 더 자라는 것을 체험할 수 있다. 휴식이 필요한 순간에 막상 어떻게 쉬어야 하는지를 잊어버린 현대인에게 산이 필요한 이유이다. 《숲으로 가면 깨닫는 것들》에는 대한민국 대표의사로 살아온 이시형 박사가 선마을 촌장이 되어 몸으로 부딪혀 얻은 것들이 담겼다. 산골에서 자란 어린 시절, 있는 그대로 자연을 보존하려 했던 인디언의 지혜, 힐리언스 선마을 촌장이 되어 자연 속에서 배운 인생의 진리 등을 명상을 통해 건강해지는 몸과 마음 이야기와 함께 풀어놓았다. 저자가 솔직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털어놓는 이야기들에 김양수 화백의 그림이 어우러져 자연의 아름다움과 명상의 깊이를 한층 더 느낄 수 있게 한다. 그림 김양수 화백 경기도 안성의 덕성산자락 농촌 마을에 터를 잡고 자연의 고요를, 생의 고요를 그림 속에 옮겨 담으려 정진하고 있다. 한국, 일본, 중국, 독일 등에서 20여 회 개인전도 했으며, 동국대학교와 성신여자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했다.우리 마을엔 계곡을 따라 여기저기 평상이 놓여 있습니다. 혼자 자연에 묻혀 낮잠도 자고 명상도 하고 기획 구상이나 책을 읽는 혼자만의 공간입니다. 산행은 여럿이도 즐겁지만 산의 깊은 맛을 알려면 역시 혼자여야 한다는 게 내 생각입니다. 그래야 비로소 자기가 보입니다. 바쁜 도시생활에서 잃어버린 자신을 만날 수 있는 행운도 혼자라야 합니다. _<산의 고독력을 닮자> 특히 가을의 선마을은 맑고 고요합니다. 비로소 바깥 소음에 무뎌진 귀가 열립니다. 다시 밝아집니다. 속까지 확 뚫린 느낌입니다. 그리곤 닫힌 오감이 활짝 열립니다. 이제야 내가 진짜 내 자신으로 돌아온 것 같습니다. 보일 게 보이고 들릴 게 들립니다. _<가을 그리고, 가을의 소리> 암 선고를 받고 병원에서 쫓겨나다시피 한 환자들이 ‘죽으려고’ 산에 갑니다. 모든 걸 체념한 채 산속에 묻혀 나물 먹고 물 마시며 소박한 생활을 합니다. 제 손으로 일군 채소밭에서 난 신선한 야채를 먹고 살다 보니 죽기는커녕 10년, 20년 기적같이 잘 살고 있습니다. 의학적으로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하지만 산속에서 자기 손으로 농사를 지어보면 결코 기적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이 위대한 산과 함께 호흡하고 있다는 걸 실감하게 됩니다. _<농(農)은 천하지대본(天下之大本)이라>
우리 아이 미래 지도
바른북스 / 김보라 (지은이) / 202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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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북스소설,일반김보라 (지은이)
모든 부모는 자녀들이 좋은 직장을 갖기 위해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피땀 흘려 투자한다. 이 책은 부모들이 자녀 진로와 직업을 지도할 수 있는 진로지도 바이블이다. 초등학생과 중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이라면 이 책을 머리맡에 두고 틈틈이 읽는 것만으로도 자녀 진로에 최상의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Prologue PART 1 진로지도의 주체는 부모다 진로지도 학교와 학원에 위임해야 하는가? 진로지도 부모가 함께해야 한다 부모의 직업관으로 진로지도하지 말라 시기에 따라 달라지는 진로지도 성적과 진로지도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자녀의 진로를 지도하는 부모의 역할 PART 2 진로지도를 위해 청소년기를 이해하자 인지적 특징 정서적 특징 신체적 특징 영성적 특징 청소년 문화 PART 3 성격을 알면 진로가 보인다 성격 성격과 직업의 관계 에니어그램과 성격 에니어그램 유형진단 PART 4 진로지도 = 공감 & 소통 부모의 공감과 자녀의 진로 공감을 잘하려면 부모의 소통과 자녀의 진로 의사소통을 잘하려면 질문은 지혜와 능력의 열쇠이다 PART 5 진로지도는 시기가 중요하다 시기별 진로발달 초등학교 시기 중학교 시기 고등학교 시기 PART 6 진로와 직업을 알자 일과 직업 진로와 직업관 직업윤리 유형별 직업선호도와 가치선호도 PART 7 직업정보 활용 능력을 키우자 직업정보탐색 진로의사결정 유형별 선호하는 직업의 종류 미래 유망직업 PART 8 진로준비 이렇게 하자 통합적 진로계획 진로목표설정 진로직업체험 진로멘토 진로와 학습 진로를 위한 취미생활 Epilogue 참고문헌 공저자 프로필 부록 1 에니어그램 진단지 성인용 부록 2 부모와 함께하는 진로지도 프로그램 부록 3 진로지도 사례청소년 진로지도를 위한 부모용 책을 찾아보기 어려운 현실에서, 이렇게 잘 구성된 부모용 청소년 진로 교본이 탄생해서 기쁘다. 특히 진로를 성격심리와 일치시킨 점은 이 책만이 가진 최고의 장점이다. 진로는 성격이기 때문이다. 청소년을 둔 부모라면 반드시 비치해 두고 틈틈이 참고할 책이다.
You & I: 발레클래스를 위한 피아노 곡집
동아크누아 / 정소영 작곡.저자 / 2017.08.23
10,000원 ⟶ 9,000원(10% off)

동아크누아소설,일반정소영 작곡.저자
2024 최신판 SD에듀 All-New 한국동서발전 NCS + 한국사 + 모의고사 5회 + 무료NCS특강
시대고시기획 / SDC (지은이) / 2024.01.10
24,000원 ⟶ 21,600원(10% off)

시대고시기획소설,일반SDC (지은이)
1. 2023년 한국동서발전 및 주요 공기업 NCS 기출복원문제 수록 2. 최신출제경향을 반영한 출제유형분석 및 실전예제로 NCS 대표유형 정복 3. 한국사 핵심이론 및 적중예상문제로 한국사 완벽 대비 4. 모의고사 5회(최종점검 2회+온라인 3회)로 실제 시험 완벽 대비 [특별혜택] 무료NCS특강, NCS 핵심이론 및 대표유형 분석자료, 온라인 모의고사 무료쿠폰, 모바일 OMR 답안채점/성적분석 서비스● Add+ 2023년 주요 공기업 NCS 기출복원문제 ● PART 1 직업기초능력평가 CHAPTER 01 의사소통능력 출제유형분석 01 문서 내용 이해 출제유형분석 02 주제 찾기 출제유형분석 03 문장 배열 출제유형분석 04 추론하기 출제유형분석 05 문서 작성 및 수정 CHAPTER 02 수리능력 출제유형분석 01 도표 계산 출제유형분석 02 자료 이해 출제유형분석 03 도표 작성 CHAPTER 03 문제해결능력 출제유형분석 01 규칙 적용 출제유형분석 02 SWOT 분석 출제유형분석 03 자료 해석 ● PART 2 한국사 CHAPTER 01 핵심이론 CHAPTER 02 적중예상문제 ● PART 3 최종점검 모의고사 제1회 최종점검 모의고사 제2회 최종점검 모의고사 ● PART 4 채용 가이드 CHAPTER 01 블라인드 채용 소개 CHAPTER 02 서류전형 가이드 CHAPTER 03 인성검사 소개 및 모의테스트 CHAPTER 04 면접전형 가이드 CHAPTER 05 한국동서발전 면접 기출질문 ● 정답 및 해설 Add+ 2023년 주요 공기업 NCS 기출복원문제 PART 1 직업기초능력평가 PART 2 한국사 PART 3 최종점검 모의고사 OMR 답안카드대한민국의 전력 공급을 책임지는 에너지 공기업인 한국동서발전은 2024년에 신입 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한국동서발전의 채용절차는 「입사지원서 접수 → 서류전형 → 필기전형 → 1차 면접전형 → 2차 면접전형 → 신체검사 및 신원조회 → 최종 합격자 발표」 순서로 진행된다. 그중 직업기초능력평가는 의사소통능력, 수리능력, 문제해결능력 총 3개의 영역을 평가하며, 2023년 상반기에는 피셋형으로 출제되었다. 또한 직무수행능력평가는 한국사와 분야별 전공을 평가하므로 반드시 확정된 채용공고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따라서 필기전형에서 고득점을 받기 위해 다양한 유형에 대한 폭넓은 학습과 문제풀이능력을 높이는 등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한국동서발전 합격을 위해 SD에듀에서는 채용을 대비하여 한국동서발전 맞춤형 문제로 구성한 『2024 최신판 SD에듀 All-New 한국동서발전 NCS+한국사+모의고사 5회+무료NCS특강』을 출간하였다. 상세한 해설로 혼자서도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한국동서발전 온라인 모의고사를 무료로 응시할 수 있는 쿠폰을 발급하여 한국동서발전 문제 유형에 대한 연습과 함께 자신의 실력을 최종 점검할 수 있도록 하였다.
마음의 혁신
복있는사람 / 달라스 윌라드 (지은이), 윤종석 (옮긴이) / 20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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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있는사람소설,일반달라스 윌라드 (지은이), 윤종석 (옮긴이)
우리 시대의 해박한 기독교 사상가이자 저명한 인문학자였으며, 무엇보다 그리스도의 제자 삼는 사람이었던 달라스 윌라드의 대표작이다. 출간 이후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의 영적 여정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이 책은, 영적 변혁을 위한 성경적 토대를 제시하고 실제적 훈련과 실천들이 무엇인지를 탐구한다. 무엇보다 이 책은 한 세대에 걸쳐, 예수님을 따르는 일의 의미에 관한 그리스도인들의 생각을 바꾸어 놓았다. 예수님을 따르는 일은 그저 자신의 죄를 다루는 문제에 관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날마다 그분께 가까이 나아가며 하나님의 영원한 백성으로 새롭게 빚어져 가는 일과 연관되기 때문이다. 이번 출간 20주년 기념 개정증보판에는 달라스 윌라드의 가족과 친구, 그를 흠모하는 이들의 삶에 이 책이 끼친 영향을 회고하는 글들을 포함하여, 이 책에 관한 달라스 윌라드와의 생생한 인터뷰가 수록되어 있다. 영적 성장에 관한 윌라드의 역동적이면서도 실제적인 접근법이 20년 전만큼이나 오늘날에도 꼭 필요하다는 점을 여실히 보여준다.개정증보판 서문 한국의 독자들에게 들어가는 말 1. 영성 형성: 내면과 예수의 길 2. 인생 시스템 안에서의 마음 3. 파괴된 영혼의 철저한 악 4. 영혼에 회복되는 철저한 선 5. 영적 변화; 확실한 패턴 쉬어 가는 말 6. 생각의 변화1: 영성 형성과 사고생활 7. 생각의 변화2: 영성 형성과 감정 8. 의지(마음/심령)와 성품의 변화 9. 몸의 변화 10. 사회적 차원의 변화 11. 영혼의 변화 12. 빛의 자녀들과 세상의 빛 13. 지역 교회에서의 영성 형성 맺는 말 후기 저자 인터뷰 달라스 윌라드에 관하여 주 성구 색인| 출간 20주년 기념 개정증보판 | 지난 20년간 한결같이 사랑받은 우리 시대의 고전! “이 책은 달라스 윌라드가 평생을 강조해 온 영성 형성의 모본이자, 많은 그리스도인들을 참된 제자의 길로 인도해 준 역작이다.” ― 오스 기니스, 리처드 포스터, 래리 크랩, J. P. 모어랜드 추천 심령의 변화를 통해 그리스도의 성품을 입으라! 당신은 예수님을 닮아가기 위해 이전과는 다르게 행동하려고 애쓰는가? 습관적인 죄의 문제나 성품 문제로 고민하고 있지는 않은가? 하지만 외적 행동 방식을 바꾸는 것만으로는 우리의 모습이 달라지지 않는다. 달라스 윌라드는 이 책에서 심령의 변화를 통해 그것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그가 말하는 심령의 변화란 “우리 존재의 모든 요소를 안으로부터 밖으로 점차 하나님의 뜻 또는 하나님 나라에 일치시켜 가는” 신령한 과정이다. 심령의 변화를 통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된다. 『마음의 혁신』은 우리 시대의 해박한 기독교 사상가이자 저명한 인문학자였으며, 무엇보다 그리스도의 제자 삼는 사람이었던 달라스 윌라드의 대표작이다. 출간 이후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의 영적 여정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이 책은, 영적 변혁을 위한 성경적 토대를 제시하고 실제적 훈련과 실천들이 무엇인지를 탐구한다. 무엇보다 이 책은 한 세대에 걸쳐, 예수님을 따르는 일의 의미에 관한 그리스도인들의 생각을 바꾸어 놓았다. 예수님을 따르는 일은 그저 자신의 죄를 다루는 문제에 관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날마다 그분께 가까이 나아가며 하나님의 영원한 백성으로 새롭게 빚어져 가는 일과 연관되기 때문이다. 이번 출간 20주년 기념 개정증보판에는 달라스 윌라드의 가족과 친구, 그를 흠모하는 이들의 삶에 이 책이 끼친 영향을 회고하는 글들을 포함하여, 이 책에 관한 달라스 윌라드와의 생생한 인터뷰가 수록되어 있다. 영적 성장에 관한 윌라드의 역동적이면서도 실제적인 접근법이 20년 전만큼이나 오늘날에도 꼭 필요하다는 점을 여실히 보여준다. 현실에 안주하지 말라. 우리는 이 책에서 제기하는 도전들을 받아들이고 예수 그리스도의 능동적인 제자가 되어, 날마다 그분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이 모든 차원이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을 향해 점진적으로 변화되어 갈 때,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말하는 “그리스도의 성품을 입는 것”이요 바울의 표현으로 “옛 사람을 벗고 새 사람을 입는 것”이다.나는 윌라드를 직접 대면하는 영광을 누리지는 못했다. 하지만 그의 책들을 읽으면서 그저 “그 책들이 내 삶을 바꾸어 놓았다”는 말만으로는 이루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깊은 감화를 받았다. 지금까지 읽어 온 성경 외의 그 어떤 책도, 예수님은 어떤 분이시며 그분의 제자(도제)가 되는 일은 무엇을 뜻하는지에 관해 윌라드의 책들만큼 깊은 영향을 주지 못했다. 독서의 유익은 인류 역사상 가장 탁월한 스승들의 가르침을 접할 기회를 갖는다는 데 있다. 우리는 모두 달라스 윌라드에게서 배울 수 있다. 그저 이 책의 첫 페이지를 펼치고 계속 읽어 나가기만 하면 된다._‘개정증보판 서문’ 중에서 다시 말하지만, 영성 형성의 대상은 전인이다. 인간 자아의 다양한 기본 차원은 서로 분리될 수 없는 부분들이다. 그 측면들은 본질상으로나 기능상으로나 서로 철저히 맞물려 있다. 특히 이 시점에서 짚어 둘 것이 있다. 인간의 삶 전체는 의지만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천만부당한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이 어떻게든 조정되려면 반드시 의지로 조정돼야 한다. 삶이란 “안에서부터” 통합되어야만 한다. 우리 삶을 하나의 전체로 조정하되 하나님 중심으로 조정하는 것, 그것이 의지/마음의 기능이다. 물론 내 실존이 내 자아나 주변 사람들에게 웬만큼 용납될 만한 것이 되려면 삶은 반드시 조정돼야 하고 잘 조정돼야 한다. 모든 문명은 그 형태를 떠나 이 점을 인식했다. 현대생활의 재난은 다분히 삶이 감정 중심으로 조정돼 있다는 사실에 기인한다. 사람들은 거의 항상 감정대로 행동하며 그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상황은 감정을 유발하고 의지는 그 감정에 힘없이 끌려 다닌다. 오늘 기독교 영성 형성은 이 사실을 똑바로 직시해 극복해야 한다._'2. 인생 시스템 안에서의 마음' 중에서 예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대로 남을 사랑하지 못하면, 인간 시스템 전체가 그토록 갈망하는 영원한 차원의 생명의 흐름이 막힌다. 옛 사도는 전혀 가감 없이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거하느니라”(요일 3:14)고 말한다. 그가 “미워하는 자”라고 하지 않고 단순히 “사랑치 아니하는 자”라고 한 점에 주의하라. 사랑의 부재 자체가 죽음을 부른다. 그것이 철회다. 주목할 부분이 또 있다. 요한은 “사랑받지 못하는 자”라고 말하지 않았다. 물론 그것도 맞는 말이다. 그것도 죽음이다. 그러나 우리 목적은 남에게 나를 사랑해 달라고 하는 것일 수 없다. 우리에게 오는 사랑은 하나님께로부터 온다. 그것이 우리의 불요불굴의 충족한 관계가 돼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 목적은 그리스도의 아가페로 남을 사랑하는 자가 되는 것이어야 한다. 그 목적이 잘 개발될 때 인간 자아의 사회적 차원이 변화되며 우리의 모든 대인관계가 변화된다. 사랑은 감정도 아니요 특별한 감정 양식도 아니다. 사랑이란 자신과 타인으로 더불어 하나님의 방식으로 관계맺는 것이다. 그것이 우리 존재의 모든 차원에 운행하며 우리 세상을 선하게 개혁한다._'10. 사회적 차원의 변화' 중에서
코리안 탈무드
행복한북클럽 / 홍익희, 김정완, 이민영 (지은이) / 202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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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북클럽소설,일반홍익희, 김정완, 이민영 (지은이)
오늘날 세계를 이끄는 유대인들은 너나할 것 없이 자신의 성공 비결을 탈무드에서 찾는다. 대체 탈무드의 무엇이 그들을 최고의 자리로 이끈 것일까? <코리안 탈무드>는 성공한 유대인들의 사례와 그 기저에 깔린 탈무드 사상을 분석하여 한국인을 위한 자기계발 방법론으로 정리한 책이다. 저자들이 내용에 대해 토론한 과정을 유튜브 영상으로 촬영해 독자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책과 영상을 입체적으로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고, 수십만 명의 사용자가 쓰고 있는 성장관리 앱 ‘그로우’와의 연동을 통해 독서 이후의 실천 과정까지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1부 비전 1. 내 인생의 비전을 선언하라 2. 나만의 행복과 성공을 정의하라 3. 미래의 내 모습을 상상하라 4. 비전을 습관으로 만들어라 2부 열정 5. 열정적으로 일에 몰입하라 6. 마음껏 실패하고 끝없이 성장하라 7. 끈기 있게 노력하라 8. 가진 것에 감사하라 3부 학습 9. 배움을 삶의 중심에 두어라 10. 읽고 질문하고 토론하라 11. 생각을 글로 정리하라 12. 아무도 대신할 수 없는 전문가로 우뚝 서라 4부 관계 13. 스스로를 브랜딩하라 14. 거리낌 없이 비판하고 도전하라 15. 함께 성장하는 네트워크를 만들어라 16. 공동체에 봉사하며 세상을 이롭게 하라 5부 실천 17.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유지하라 18. 돈의 주인이 되어라 19. 낯선 곳에서 새로운 것을 만나라 20. 원하는 미래를 창조하라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한국형 자기계발 방법론의 탄생 오늘날 세계를 이끄는 유대인들은 너나할 것 없이 자신의 성공 비결을 탈무드에서 찾는다. 대체 탈무드의 무엇이 그들을 최고의 자리로 이끈 것일까? <코리안 탈무드>는 성공한 유대인들의 사례와 그 기저에 깔린 탈무드 사상을 분석하여 한국인을 위한 자기계발 방법론으로 정리한 책이다. 저자들이 내용에 대해 토론한 과정을 유튜브 영상으로 촬영해 독자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책과 영상을 입체적으로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고, 수십만 명의 사용자가 쓰고 있는 성장관리 앱 ‘그로우’와의 연동을 통해 독서 이후의 실천 과정까지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탈무드 원전과 유대인들의 사례를 연구해 밝혀낸 현대인의 성장과 성공을 위한 20가지 핵심 법칙 2,000년간 세계 여러 곳을 전전하면서 온갖 핍박과 박해를 받아온 유대인들. 유대인들은 어떠한 어려움에도 좌절하지 않고 꿋꿋이 살아남아 세계적 변화를 주도해왔다. 오늘날 유대인 인구는 세계 인구 전체의 0.2퍼센트에 불과하지만 세계 곳곳에서 정치, 경제, 문화 리더로 세상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노벨상 수상자의 22퍼센트가 유대인이라는 조사 결과도 있다. 이처럼 어려움에 굴하지 않고 놀라운 성공을 보여준 유대인들은 대부분 어린 시절부터 탈무드를 공부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탈무드는 약 1,500년 전에 집대성된 오래된 책이지만 오늘날에도 영감을 주는 투자법과 학습법, 네트워크를 만드는 법 등 매우 구체적인 지침이 놀라우리만치 가득하다. 이 책의 저자들은 개별 유대인들의 성공 사례를 탐구하고 그 밑바탕에 있는 탈무드 사상을 연구했다. 그리고 한국인에게 필요한 부분만을 추려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보편적인 성공 법칙으로 정리했다. 심리학자와 자기계발 코치들이 찾아낸 과학적 사실과도 상통하도록 최신 자료로 근거를 뒷받침했다. 종교가 없는 사람들뿐 아니라 다른 종교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탈무드의 핵심 정신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해석하고 확장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21세기 대한민국 독자를 위한 <코리안 탈무드>가 탄생했다. 유튜브 방송과 책을 함께 읽는 입체적 독서의 경험, No.1 성장관리 앱 ‘그로우’를 통한 실천까지 저자들은 이 책을 집필하기 위해 자료를 찾고 연구하고 토론한 과정을 영상으로 기록해 유튜브에 업로드했다. 그리고 책의 각 장마다 QR코드를 삽입하여 독자들이 책과 영상을 함께 볼 수 있도록 했다. 책이라는 한정된 지면을 넘어 독자와 소통하고 서로의 성장을 응원할 수 있도록 한 장치이다. 뿐만 아니라 수십만 명의 사용자가 쓰고 있는 무료 성장관리 앱, ‘그로우’와 연계해 책의 내용들을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각 장의 말미에 삽입된 ‘실천 과제’를 통해 이 책에서 이야기한 내용을 그로우 앱에서 어떻게 적용하고 활용할 수 있는지를 정리했다. 영상과 앱을 통한 <코리안 탈무드> 만의 입체적인 활용 방식을 통해 독자들은 책의 내용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실천하며 새로운 성장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대인과 탈무드 전문가 그리고 인류학자의 통찰이 함께한 책 이 책을 쓴 저자들은 대한민국 최고의 유대인 및 탈무드 전문가이다. 홍익희 전 세종대 교수는 수십 년간 코트라 해외근무와 여행을 통해 유대인들의 힘을 느끼고 그들의 사고를 이해하기 위해 <유대인 이야기>를 비롯한 유대인 연구서를 지속적으로 펴내고 있다. 김정완 탈무드원전연구소 대표는 미국에서 기자 생활을 하며 탈무드와 유대인 교육의 힘을 느끼고 탈무드 연구를 일생의 과제로 삼게 되었다. 이민영 인류학자는 인간을 움직이게 하는 믿음을 연구하며 다양한 여행 경험과 인류학자 특유의 시선으로 유대인의 문화와 탈무드를 한국인의 문화에 맞게 해석해 이 책의 뼈대를 세웠다. 세 저자는 <코리안 탈무드>를 통해 모든 한국인이 성장하고 성공에 이를 수 있도록 돕고, 나아가 한국이 세계를 선도하는 국가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출간 이후에도 탈무드 원전 연구를 계속할 계획이다. 2021년 가을에는 세 저자가 함께 집필한 <고전으로서의 탈무드 읽기: 피르케이 아보트>(가제)가 출간될 예정이다.우리가 배우고자 하는 것은 종교로서의 유대교가 아니라 유대 문화다. 우리는 유대인의 성공 비결을 찾아내되 한국인에게 필요한 부분만을 추려 보편의 성공 법칙으로 연결했다. _들어가며 비전은 원대할수록 좋다. 달성하지 못할 정도로 거대해서 가슴을 울렁거리고, 최선의 노력을 쏟아부어야만 이룰 수 있을 정도라면 더 좋다. _1장 내 인생의 비전을 선언하라 진정한 성공이란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특성과 개성을 잘 개발하고, 남보다 위에 서는 것이 아니라 남다르게 사는 것이다. _2장 나만의 행복과 성공을 정의하라
낭송 성종실록
북드라망 / 고은주 지음 / 2017.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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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드라망소설,일반고은주 지음
조선의 역사를 낭송으로 만나는 낭송 시리즈 성종 편. 드라마로 익숙해진 어머니 인수대비와 아내에게 휘둘리는 나약한 왕이 아니라, 학문과 문예를 모두 갖추고 성리학의 나라 조선의 정체성을 만들어 간 성종의 모습과 당대의 인정물태를 알려준다. 날짜별로 그날그날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누가 어떻게 그 일들을 처리했는지, 그것에 대해서 어떤 평가가 되고 있는지 기록되어 있다. 낭송 텍스트인 만큼 중복된 내용 일부분은 삭제하기도 했고, 하나의 기사를 여러 파트로 나누어 소제목을 달아 편집하기도 했다. 또 너무 어렵거나 잘 쓰이지 않는 단어들은 한번에 이해하기 쉬운 말로 바꾸었다.머리말 : 조선의 봄날 성종시대를 만나다 1부 수렴청정의 시대, 정희왕후와 한명회 1-1. 후계 서열 3위, 왕위에 오르다 1-2. 수렴청정이 시작되다 1-3. 철의 여인 정희왕후 ① 자신의 뜻을 관철시키다 1-4. 철의 여인 정희왕후 ② 왕을 왕답게 준비시키다 1-5. 철의 여인 정희왕후 ③ 계유정난의 난제를 풀다 1-6. 철의 여인 정희왕후 ④ 때가 되었으니 물러나겠다 1-7. 권력의 정점 한명회 ① 탄핵 상소가 빗발쳐도 총애받다 1-8. 권력의 정점 한명회 ② 위기에서 빛난 계책 1-9. 권력의 정점 한명회 ③ 위세가 꺾이다 1-10. 권력의 정점 한명회 ④ 굴곡진 일생 2부 학문과 문예를 사랑한 모범 군주 2-1. 벼락이 쳐도 의연하다 2-2. 원칙에 충실해야지 2-3. 신하들이여, 할 말을 다하라 2-4. 아부를 물리치다 2-5. 검소한 것이 좋아 2-6. 경연의 제왕, 공부를 즐기다 2-7. 강학의 현장, 밤새도록 이어지다 2-8. 시를 사랑하다 2-9. 시 짓기, 만류해도 소용없다 2-10. 그림 그리기를 막는다면 도화서를 없애리라 3부 신진세력과 소인논쟁 3-1. 원상을 없애다 3-2. 전국에 학전(學田)을 지급하라 3-3. 무관을 기용하라 3-4. 김종직과 사림의 등장 3-5. 향촌 자치의 기반, 유향소를 다시 세우다 3-6. 현석규, 임금이 믿고 아끼다 3-7. 1차 소인논쟁① 현석규, 소인으로 지목되다 3-8. 1차 소인논쟁② 모든 문제는 소인으로 통하기 시작하다 3-9. 2차 소인논쟁① 임사홍, 대간들을 자극하다 3-10. 2차 소인논쟁② 군자인가, 소인인가 3-11. 2차 소인논쟁③ 소인 임사홍을 파직하라 4부 성리학의 나라 조선, 뿌리내리다 4-1. 『경국대전』을 알기 쉽게 다듬다 4-2. 조세제도를 정비하다 4-3. 밀려 있던 노비 소송을 해결하다 4-4. 신문고 부활, 억울한 자여 북을 쳐라 4-5. 『삼강행실열녀도』를 언문으로 펴내다 4-6. 재가녀 자손의 임용을 법으로 금하다 4-7. 장사(葬事) 풍속을 정비하다 4-8. 적서 차별을 확립하다 4-9. 임금이 효자를 불러 관직을 내리다 5부 떠들썩했던 왕실스캔들과 이런 일 저런 일 5-1. 중전 윤씨 1차 폐위 소동 5-2. 폐비가 된 중전 윤씨, 출궁당하다 5-3. 폐비 윤씨에게 사약을 내리다 5-4. 제안대군, 두 번 이혼하다 5-5. 제안대군, 김씨와 다시 재결합하다 5-6. 음탕한 어을우동, 교수형 당하다 5-7. 여승도 절에 올라가지 못하게 하다 5-8. 왕실 여인들, 불교를 비호하다 5-9. 왕자와 공주들을 여염에서 기르다 5-10. 뛰어난 의술을 숨기려 한 자, 위험에 빠지다조선이라는 나라의 정체성과 문화가 완성되다! 조선의 봄날 성종시대와의 만남! 조선의 역사를 낭송으로 만나는 낭송Q시리즈 조선왕조실록편의 성종 이야기. 드라마로 익숙해진 어머니 인수대비와 아내에게 휘둘리는 나약한 왕이 아니라, 학문과 문예를 모두 갖추고 성리학의 나라 조선의 정체성을 만들어 간 성종의 모습과 당대의 인정물태를 『낭송 성종실록』을 통해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낭송 성종실록> 풀어 읽은이 인터뷰 1. 조선왕조실록은 역사적 기록물인데, 낭송으로 읽는다는 것이 무척 새롭게 느껴집니다. 이번 낭송Q시리즈 조선왕조실록편에서 선생님께서는 어떤 인연으로 <성종실록>을 풀어 읽게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 조선왕조실록을 낭송집으로 만들어 보자는 아이디어를 내신 우응순 선생님의 권유로 실록 세미나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제가 합류할 당시에는 『세종실록』을 읽고 있는 중이었는데요, 1차분으로 태조, 태종, 세종, 성종실록을 낭송집으로 만들기로 정해졌죠. 처음부터 실록 세미나에 참여해 왔던 분들이 앞의 세 왕들을 맡게 되었고, 나중에 합류하게 된 제가 자연스럽게 『성종실록』을 맡게 되었습니다. 어찌 보면 이렇게 제가 『성종실록』을 만나게 된 것도 시절인연이 아닌가 싶습니다. 2. 『성종실록』을 <낭송 성종실록>으로 풀어 읽으시면서 가장 염두에 두셨던 부분은 무엇이었나요? 조선왕조실록을 직접 읽다 보면 우리가 드라마나 교과서를 통해 알고 있었던 것과는 아주 다른 지점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저 같은 경우, 실록을 읽기 전에 제가 알고 있던 성종의 모습은 대신들과 어머니와 부인에게 꼼짝 못했던 유약한 왕이었는데 실제로는 어느 누구에게도 휘둘리지 않는 줏대 있고 강단 있는 남자였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이 낭송집에는 성종이 어떤 인물이었는지, 그 시대가 어떤 시대였는지를 보여 주고 교과서나 드라마에서 발견하지 못했던 의외의 면모들을 만나 볼 수 있는 기사들을 골라 실었습니다. 실록에는 날짜별로 그날그날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누가 어떻게 그 일들을 처리했는지, 그것에 대해서 어떤 평가가 되고 있는지 낱낱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실록 읽는 맛을 독자분들이 함께 느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실록의 기사를 잘 옮겨서 직접 읽어 볼 수 있게 만들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낭송 텍스트인 만큼 기사에서 중복된 내용 일부분은 삭제하기도 했고, 하나의 기사를 여러 파트로 나누어 소제목을 달아 편집하기도 했습니다. 또 너무 어렵거나 잘 쓰이지 않는 단어들은 한번에 이해하기 쉬운 말로 바꾸기도 했습니다. 3. 『낭송 성종실록』을 풀어 읽으시면서 느끼신 다른 왕들의 실록과는 다른 <성종실록>만의 특징을 꼽으라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성종실록』에는 다른 실록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史臣曰(사관이 논평하기를)’이라는 문구로 시작되는 특별한 기술방식이 유난히 많이 쓰였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기사의 본문 내용보다 사관의 평가가 훨씬 더 길게 덧붙어 있기도 합니다. 여기에는 해당 사건과 관련 인물에 관한 사관의 평가는 물론이고 세간의 평가와 그 근거가 되는 이야기들이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실록을 만들기 위해 사관들은 한시도 임금 곁을 떠나지 않고 오가는 이야기, 왕의 행동과 발언, 신하들의 상소와 그에 대한 답변 등등을 빠짐없이 기록합니다. 그 외에도 사관 자신의 평가와 당대에 떠도는 풍문 중에서 의미 있는 내용들을 수집해 사초(史草)를 만듭니다. 사초들을 가려 뽑아 정리한 것이 실록이죠. 실록의 기록방식은 역사는 기록된 것이면서 동시에 어떤 관점에 의해 해석되는 것임을 보여 주고 있는데요. 『성종실록』에는 다른 어떤 실록보다 대의명분에 입각한 면도날 같은 사관의 평가가 두드러지게 드러나 있습니다. 4. 선생님께서 풀어 읽으신 내용 중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과 그 이유를 말씀해 주세요. 타고난 원칙주의자의 면모를 지닌 성종이 성인군주(聖人君主)가 되기 위해 공부하고 또 공부했던 이야기가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성종은 경연의 제왕이라 불릴 만큼 열심히 공부했는데 이때의 경연은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아주 늦은 밤까지 신하들을 불러 모아 성리학 이론, 유학경전의 내용은 물론이고 군자와 소인에 대해 논하는 기사들이 남아 있는데 그 과정을 놀이처럼 즐기는 것이 아주 특별합니다. 밤이 깊어지도록 경연이 이어지자 임금이 피로할 것을 염려하여 이제 그만하자는 신하들에게 성종은 “내가 오늘 전에 듣지 못하던 말을 듣게 되니, 유익한 점이 매우 많다. 조금도 피로하지 않으니, 물러가지 말라”고 말합니다. 이처럼 밤낮없이 이어진 경연을 통해 성종은 군주로서의 리더십을 갖추어 나갔고, 사대부들과 함께 명실상부한 ‘성리학의 나라, 조선’을 열어 나갈 수 있었습니다. 5. 마지막으로, 이 책을 독자들이 어떻게 활용했으면 좋겠는지 말씀해 주세요.? 일단 『낭송 성종실록』 전체를 소리 내어 읽어보기를 권합니다. 평소에 사극을 즐겨보는 편이라면 익숙하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실록에서 사용하는 용어나 표현은 지금 우리가 쓰는 말들과 달라서 낭송하면서 바로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실망하지 말고 일단 쭉쭉 읽어나가면서 각자 특별히 마음에 들거나 궁금해지는 인물이나 사건을 발견했으면 합니다. 성종 초기 진짜 실세였던 정희왕후, 드라마에서 왕실과 조정을 주물렀다고 그려지는 인수대비, 연산군의 어머니 폐비 윤씨와 같은 왕실 여인들의 이야기에 주목해 보아도 좋을 것 같고, 기해서정이나 소인논쟁 같은 사건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보아도 좋겠습니다. 마음에 드는 기사를 다시 한 번 더 읽어 본 다음 조선왕조실록 웹 사이트(http://sillok.history.go.kr)를 이용해 낭송집에 실려 있지 않은 관련 기사까지 찾아보신다면 더욱더 생생하고 입체적으로 그 사건과 인물을 만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드라마 보기보다 실록 읽기가 훨씬 더 재미있다는 걸 느끼게 될 것입니다. 『낭송 성종실록』이 독자 여러분들에게 실록을 직접 읽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불러일으키고 역사공부의 재미를 알게 해주는 마중물이 되었으면 합니다.같은 해 9월에 덕종이 돌아가시니, 세조께서 왕을 궁중에서 키우셨다. 왕은 타고난 자질이 특별히 빼어나고, 기상과 도량이 보통 사람과 달랐으므로 세조께서 특별히 그를 사랑하셨다. 신사년 정월에 자산군(者山君)으로 봉하였다. 일찍이 왕이 동복형인 월산군(月山君) 이정(李?)과 함께 궁중 전각의 처마 밑에서 글을 읽고 있었다. 이때 요란한 천둥소리와 함께 곁에 있던 소환(小宦: 나이 어린 환관)이 벼락을 맞아 죽었다. 모시고 있던 사람들이 놀라 넘어지고 힘이 쭉 빠지지 않은 자가 없었는데도, 왕은 조금도 두려워하는 기색이 없었다.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여 말과 행동이 평상시와 같았으므로, 사람들이 모두 이를 기이하게 여겼다._성종실록 총서(『낭송 성종실록』 ‘2부_학문과 문예를 사랑한 모범 군주’ 중에서) 경연(經筵)에 나아갔다. 이날 조회에서 한명회와 최항(崔恒)이 아뢰었다. “제사를 행한 뒤에 다시 경연에 나아가면 성상의 옥체가 피로하실까 염려됩니다.”이에 임금이 말하였다. “나는 하루라도 배우지 못하는 것을 애석하게 생각한다. 제사를 지내기 전 목욕재계하는 사흘 동안에는 경연을 할 수 없지만 제사를 지내는 날에는 그만둘 수 없다.”_성종 1년(1470, 경인) 2월 6일(『낭송 성종실록』 ‘2부_학문과 문예를 사랑한 모범 군주’ 중에서) 단송도감에 명하였다. “오늘 단송도감에서 소송을 판결하는 상황을 보니 앞다투어 빠르게 판결하려고만 하는 것 같다. 그러나 모든 판결은 서툴고 더디더라도 실상을 놓치면 안 되는 것이다. 빨리 판결하는 것에만 힘쓰다가 실정에 어긋나는 것은 옳지 않다. 더구나 정해진 기한이 올해 말까지니, 굳이 경솔하게 판결하지 말고 천천히 소송을 처리하는 것이 마땅하다. 그리하여 공평하고 진실되게 판결하여 소송하는 자로 하여금 저절로 원통함이 풀리도록 할 것이며, 억울함을 당하여 탄식하는 일이 없도록 하라.”_성종 12년(1481, 신축) 1월 20일 (『낭송 성종실록』 ‘4부_성리학의 나라 조선, 뿌리내리다’ 중에서)
유쾌한 우울증의 세계
모멘토 / 존 모 (지은이), 박다솜 (옮긴이) / 202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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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멘토소설,일반존 모 (지은이), 박다솜 (옮긴이)
방송인이며 저술가인 존 모. 미국 공영 라디오의 인기 팟캐스트 <유쾌한 우울증의 세계(THWoD)> 진행자이며, 수십 년 경력의 ‘프로 우울인’이다. 전통적으로 어둡게 여겨지는 이 주제에 관해 터놓고 대화를 나눌 때 생겨나는 웃음과 희망과 인간적 연민을 널리 공유하기 위해 팟캐스트를 만들고, 코미디 스타 등 유명인들에게서 ‘우울증 고해’를 이끌어낸다. 그들의 토로를 자신의 경험에 비추면서 그는 많은 통찰을 얻고, 우울과 유머의 역설적 ‘케미’도 확인한다. 그리고 책을 쓴다. 그는 말한다. “이 책은 나의 회고록이자 내 병의 전기다. 내가 어떻게 우울증에 의해 고문당하면서도 이 병에 부조리한 유머가 있다는 걸 발견했는지에 관한 이야기다. 내 병이 어떻게 시작된 것 같은지, 어떻게 모습을 드러냈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어떻게 변신하고 진화했으며, 어떻게 아직도 내 숨통을 죄곤 하는지에 관한 이야기다. 내 개인사로부터 배운 것과 내 팟캐스트에 출연한 게스트들이 말해 준 것들을 두루 담았다.”서문-셀럽들의 섹시한 레이저 대격투 1장 마침내 상태가 호전되다 2장 중학교와 우울증의 연결고리 3장 〈캐럴 버넷 쇼〉라는 대응기제 4장 내 인생의 주요 장면들을 담은 가상의 스냅사진 5장 나의 닷컴 거품이 꺼지다 6장 험한 세상과 다리와 강물 7장 드디어 나에게 뭔가 문제가 있다는 말을 듣다 8장 밝은 눈으로 세상을 보다 9장 모든 것이 달라지다 10장 뾰족한 방법 없이 그날 이후를 살아가려 하다 11장 입을 열고 시끄럽게 굴기로 하다 12장 다 진절머리 나, 미네소타로 갈 거야 13장 나를 더 강하게 만드는 것들 14장 완전히 이해는 못 해도 인정할 수밖에 없는 치료법 15장 우울증이 유쾌할 수도 있겠다고 깨닫다 16장 잠재적으로 유쾌한 잠재적 우울증의 세계 17장 트라우마의 화석을 찾아 스칸디나비아의 시골을 뒤지다 18장 죽기 전에 나아지기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내 정신이 나를 죽이려 들면 어떡할 것인가? “이렇게 허우적대고 있는 게 자기 혼자라고 확신하고 있는 이들에게 훌륭한 구명 뗏목이 되어 줄 책이다.” ―제니 로슨(저널리스트이자 작가) 코로나 블루와 팟캐스트 시대에 최적화된 ‘우울하지 않은 우울증 책’ ■ 방송인이며 저술가인 존 모. 미국 공영 라디오의 인기 팟캐스트 <유쾌한 우울증의 세계(THWoD)> 진행자이며, 수십 년 경력의 ‘프로 우울인’이다. 전통적으로 어둡게 여겨지는 이 주제에 관해 터놓고 대화를 나눌 때 생겨나는 웃음과 희망과 인간적 연민을 널리 공유하기 위해 팟캐스트를 만들고, 코미디 스타 등 유명인들에게서 ‘우울증 고해’를 이끌어낸다. 그들의 토로를 자신의 경험에 비추면서 그는 많은 통찰을 얻고, 우울과 유머의 역설적 ‘케미’도 확인한다. 그리고 책을 쓴다. ■ 그는 말한다. “이 책은 나의 회고록이자 내 병의 전기다. 내가 어떻게 우울증에 의해 고문당하면서도 이 병에 부조리한 유머가 있다는 걸 발견했는지에 관한 이야기다. 내 병이 어떻게 시작된 것 같은지, 어떻게 모습을 드러냈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어떻게 변신하고 진화했으며, 어떻게 아직도 내 숨통을 죄곤 하는지에 관한 이야기다. 내 개인사로부터 배운 것과 내 팟캐스트에 출연한 게스트들이 말해 준 것들을 두루 담았다.” ■ 우울증과 중독은 저자 집안의 내림이다. 아버지는 알코올중독자였고, 우울증이 있던 형은 결국 자살했다. 그러니 그는 중독자의 아들, 우울인, 그리고 자살자의 가족(‘자살 생존자’)이다. 자신도 다리에서 투신하기 직전에 삶으로 돌아섰다. 그의 이야기엔 우울증의 보편적인 주제들이 다 담겨 있다. 자기 정체성과의 씨름, 증상에 대한 이해 부족, 일과 삶의 어려움, 투약 문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 자살의 끈질긴 유혹, 유전적 측면 등등. ■ 그의 스토리텔링은, 우울증에서 부조리한 유머를 발견한 사람답게, 웃프면서 익살맞다. 우울증 담론을 은폐와 침묵의 어둠에서 끄집어내 유머를 가미한, 신선하고 고무적인 방식이다. 저자는 모두에게 권한다. 우울을 숨기지 마라, 괜찮지 않아도 괜찮으니까. 수치스러워하지 말고 입을 열어 떠들어라. 우울증은 이렇게 새롭고 유쾌한 접근법을 만났다.“우울증이 있으시네요.” 의사가 말했다. “의학적 명칭은 주요우울장애입니다.” … 이것에 이름에 있다니. 이 끔찍하고 무거운 짐이, 열린 옷장 속 괴물이, 절대 가시지 않는 머릿속의 짙은 연무가, 내 성격의 본질적인 일부가 아니라 병이라니. 나는 못된 게 아니었다. 아픈 거였다. “도대체 뭐가 그렇게 스트레스예요?” ‘정상인(normie)’들은 반문했으리라. 만에 하나 내가 그들과 스트레스를 논했다면 말이다. “가족도 있고, 집이랑 차도 있고, 멀쩡한 직업을 가졌잖아요. 그냥 견뎌 봐요!” 그게 말처럼 쉽겠는가. 설마 이게 내 선택이었겠는가. 내가 한눈에 쏙 들어오게 ‘인내하기’와 ‘매번 흥분해서 난리 치기’라고 적힌 선택지들을 훑어보고 침착하게 “음, 그래요, 저는 2번으로 할게요” 했을 거라고 생각하는가. 보다시피 정상인과 우울인(saddie)은 다르다. 깎아지른 계곡 위로 놓인 긴 다리를 정상인들과 우울인들이 각기 다른 차를 타고 건넌다고 생각해 보자. 정상인들은 차체가 낮고 무게가 1톤쯤 나가는 대형 뷰익을 탄다. 거센 바람이 몰아치면 그들은 바람에 약간 밀리는 느낌을 받긴 하지만 계속 운전해 간다. 별일 아니라는 듯이 “밖에 바람이 좀 부나 봐!” 한마디를 던지고는 듣고 있던 노래로 돌아갈 것이다. 반면 우울인들은, 어쩐 이유에선지 상부에 돛이 달린 오래된 포드 모델 T 차량에 들어차 있다. 밖에서 바람이 불어오는 게 보인다. 그러나 다리에서 밀려나 협곡으로 떨어지는 걸 막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정상인들은 우울인들이 버둥거리는 걸 보면서 대체 뭐가 문제냐며 의아해하는데, 그들에게는 바람이 그렇게 심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긍정적인 자세를 가져 봐요!” 모델 T가 다리 밑으로 굴러 떨어지고, 차에 탔던 우울인들이 이젠 장착하고 있는 데 익숙해진 낙하산을 펼치는 걸 보며 정상인들이 소리친다. 내가 중학교 때 정신이 이상해지기 시작한 정확한 이유는 결코 알지 못하겠지만, 아무튼 정신이 이상해진 건 분명하다. 맞다, 나는 슬펐다. 불안하기도 했다. 우울하기도 했다. 내가 〈백설공주〉를 고딕 풍으로 리메이크한다면 슬픔, 불안, 우울이라는 이름의 난쟁이들이 등장할 것이다. 그 일이 일어나기 시작했을 때 나는 이것이 치료 가능한 병의 증상이라는 걸, 건강 문제라는 걸 꿈에도 몰랐다.
삶의 방식으로서의 철학
상상스퀘어 / 매튜 샤프, 마이클 유어 (지은이), 최기원 (옮긴이) /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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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스퀘어소설,일반매튜 샤프, 마이클 유어 (지은이), 최기원 (옮긴이)
서양 전통에서 '삶의 방식으로서의 철학'(PWL : Philosophy as a Way of Life)을 처음으로 소개하는 입문서. 매튜 샤프와 마이클 유어는 소크라테스와 플라톤부터 중세, 르네상스, 계몽주의 사상가를 거쳐 쇼펜하우어와 니체, 푸코와 아도에 이르는 철학의 역사를 돌아본다. 각 사상가가 각자의 철학을 삶의 방식으로 전환하기 위해 어떤 실천을 권장했는지 두루 살피며, 최근 실용적이고 생생한 현실로서의 철학에 대한 사고가 다시 부상하는 이유와 이 고대의 전통이 현대 사회에서 여전히 어떤 수많은 관련성과 힘을 지니고 있는지 그 이유까지 살펴본다. PWL 관점으로 철학을 살펴봤을 때, 철학에 대한 개념을 재구성하게 되어, 다른 역사학에서 다루는 것과는 다른 질문을 제기하고 탐구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는 책이다.들어가는 글 1부 고대의 철학 1장 소크라테스와 ‘삶의 방식으로서의 철학’의 태동 2장 에피쿠로스학파: 신성한 삶의 방식으로의 철학 3장 삶의 방식으로서의 스토아주의 4장 삶의 방식으로서의 플라톤주의 2부 중세와 초기 근대 철학 5장 중세 시대: 삶의 방식으로서의 철학 6장 삶의 방식으로서의 철학―르네상스를 맞이하다 7장 초기 근대 철학에서 바라본 ‘정신 경작’ 8장 프랑스 계몽주의 사상가들 3부 현대 철학, 19세기 PWL과 대학 9장 쇼펜하우어: 삶의 방식으로서의 철학 10장 니체 :삶의 복귀로서의 철학 11장 삶의 방식으로서의 철학의 재발견, 푸코 결론: 삶의 방식으로서의 철학, 그 현재와 미래 감사의 글 주석 참고문헌담론에서 현실로, 이상에서 삶 속으로 체화하는 철학, 피에르 아도의 PWL 다시 읽기 서양 전통에서 '삶의 방식으로서의 철학'(PWL : Philosophy as a Way of Life)을 처음으로 소개하는 입문서. 매튜 샤프와 마이클 유어는 소크라테스와 플라톤부터 중세, 르네상스, 계몽주의 사상가를 거쳐 쇼펜하우어와 니체, 푸코와 아도에 이르는 철학의 역사를 돌아본다. 각 사상가가 각자의 철학을 삶의 방식으로 전환하기 위해 어떤 실천을 권장했는지 두루 살피며, 최근 실용적이고 생생한 현실로서의 철학에 대한 사고가 다시 부상하는 이유와 이 고대의 전통이 현대 사회에서 여전히 어떤 수많은 관련성과 힘을 지니고 있는지 그 이유까지 살펴본다. PWL 관점으로 철학을 살펴봤을 때, 철학에 대한 개념을 재구성하게 되어, 다른 역사학에서 다루는 것과는 다른 질문을 제기하고 탐구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는 책이다. 이 책의 취지는 스토아학파와 에피쿠로스학파의 자료를 우선 참조하고 소크라테스의 ‘아토피아’를 중요한 개념으로 짚어보면서 일찍이 피에르 아도가 제시한 고대 PWL (Philosophy as a Way of Life) 철학 개념의 발전사를 소개하는 것이다. 서양 철학 사상이 소크라테스의 성찰적인 삶 추구에서 오늘날 철학자, 즉 학문적 전문가의 삶으로 넘어가기 위해 어떠한 단계를 거쳐야 했을까? 정확히 언제부터 서양에서 PWL 개념이 위축되었을까? 그리고 지적, 제도적, 사회적, 정치적 또는 종교적 조건의 어떤 이유 또는 조합으로 인해 이러한 변화가 생겨났을까? 철학의 역사를 단편적 혹은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PWL 개념이 어떻게 변화했고, 탐구의 대상이 되어왔을까? 사람들은 생활 속 실천보다는 이론적 통찰로 가득한 강단 철학(academic philosophy)을 순수 이론 학문으로 생각한다. 현대 철학자들은 일반적으로 자신이나 대중이 철학을 한다고 해서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최근에는 철학이 쳇바퀴 같은 삶에서 윤활유가 될 수 있다는 고대사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세네카는 철학은 ‘말’이 아니라 ‘행동’을 가르친다고 했다. 그렇다. 철학의 목표는 삶의 방식을 변화시키는 데 있다. 이와 같은 고대 철학의 이상향은 르네상스 시대부터 근대 후기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재정립되었고, 현대에 와서도 철학의 역할과 미래는 담론의 단골 화두가 되었다. 이 시리즈는 윤리적 추구 또는 ‘삶의 방식’으로서의 철학이라는 개념을 총망라한 최초의 개괄적 연구서이다. 이 시리즈의 책들은 총체적 혹은 개별적으로 다음과 같은 질문에 해답을 제시한다. 1. 철학자들은 어떻게 고대의 철학 모델을 재탄생시켰는가? 그들은 현대의 광범위한 문화적 변화에 비추어 고대의 가정, 개념 및 관행을 어떻게 변화시켰는가? 바람직한 ‘좋은 삶(good life)’에 대한 새로운 정의, 그러한 삶을 살기 위한 새로운 기술, 운동, 훈련 및 위로가 어떻게 정립되었는가? 2. 이에 따라 철학이 삶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개념은 어떻게 더욱 공고해졌는가? 실생활에 철학을 적용한다는 야심은 어떠한 비판을 받고 있으며, 어떻게 해결점을 찾고 있는가? 3. 철학의 본질, 절차, 한계, 목적, 나아가 사회와의 관계와 관련된 현대 사회의 문제에 접근하는 삶의 방식으로서 철학을 재조명한다는 것은 어떠한 의미를 내포하는가? 철학을 '삶의 방식'이라는 관점으로 바라보는 것은 물론 완전히 새로운 접근법은 아니다. 플라톤이 최초로 기록한 바에 따르면 당시에는 철학을 통해 인간이 행복과 윤리를 추구하는 존재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철학을 통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또는 어떻게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지와 같은 실용적인 지침을 얻을 수 있다는 관념은 어디에서 비롯할까? 이 책의 도입부에서 매튜 샤프와 마이클 유어는 플라톤, 부처, 푸코, 아도와 지젝에 이르는 철학과 사상의 역사로 우리를 안내한다. 그들이 각자의 철학을 실제 삶과 행동방식으로 구현할 수 있었던 실용적인 방법들을 탐색하며, 이러한 고대 전통이 현대와 어떻게 이어지며 또한 유효한가를 탐구하는 새로운 철학사를 개괄할 수 있다.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라이브커머스까지 식품표시광고 가이드라인
좋은땅 / 김태민, 신지윤 (지은이) /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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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소설,일반김태민, 신지윤 (지은이)
이미 식품광고의 대세가 되고 있는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 광고에서부터 최신 라이브커머스 광고에 대한 실제 사례를 보여주면서 가이드라인으로서의 역할까지 하는 책이다. 지금까지 수많은 온라인 광고들이 두서없이 진행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소비자단체 등에서 계속해서 단속과 모니터링을 실시하지만 근절되지 않는 온라인 광고에 대해 국내 최초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광고 집행자나 실제 당사자들이 어떤 광고가 위법인지를 판단할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안내할 것이다.저자의 글 제1장 식품표시광고 법률의 이해 1. 식품표시광고법 제정과 시행의 문제점 2. 자율적 사전심의 의무 제도 3. 식품표시광고법 처벌 조항 해설 1(제26조) 4. 식품표시광고법 처벌 조항 해설 2(제27조) 5. 식품표시광고법 처벌 조항 해설 3(제28조 및 제29조) 6. 식품표시광고 형사사건 수사절차 7. 식품표시광고 행정사건 조사절차 8. 식품표시광고법 행정처분 기준 해설 9.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해설 제2장 식품표시 실무를 위한 일반 원칙의 이해 1. 식품표시광고법에 따른 표시 대상 식품 2. 포장 및 유통 방식 등에 따라 달라지는 농·축·수산물의 표시 3. 제품 표시 방법에 대한 예외(인쇄, 라벨, 스티커 부착 등) 적용 사례 4. 식품표시를 위한 표시면의 이해와 글씨 크기 5. 영양성분 표시 대상과 표시 방법 6. 원산지 표시 대상과 표시 방법 7. 포장재질, 분리배출 표시 규정의 구분과 이해 8. 분리배출 표시 방법 제3장 현장 사례로 이해하는 식품표시 실무 가이드라인 1. 외국어를 이용한 제품 표시 방법 2. 제품명으로 사용된 특정 원재료의 함량 기준 3. 원재료명 표시, 순서대로 따라 해 보기 4. 동일한 농산물이 원료로 사용되었지만, 달라질 수 있는 원산지 표시 5. 원재료명과 원산지 표시, 사례를 통해 이해하기 6. ‘원재료에 들어 있는’, ‘혼입될 수 있는’ 알레르기 유발물질 구분하기 7. 영양성분의 오차범위와 과태료 리스크 관리 방법 8. 분리배출 표시 생략 조건 제4장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 라이브커머스 방송 등 온라인 광고 실무 가이드라인 1. 마케팅 회사와 계약한 인플루언서, 마케터의 과대광고와 처벌 정도 2. 온라인 광고 당사자에 대한 단속과 처벌 절차의 이해 3. 라이브커머스 방송 광고의 현실적 문제와 대안 4. 일반식품의 건강 정보 제공 광고 가이드라인 5. 일반식품의 건강기능식품 오인 광고 가이드라인 6. 일반식품의 소비자 기망, 허위·과대광고 가이드라인 7. 건강기능식품의 광고 가능 범위에 대한 가이드라인 8. 건강기능식품의 광고 불가 또는 금지 실증 사례 제5장 식품표시광고 주요 무죄 판결문 소개 1. 가공식품 광고 범위에 대한 기소유예 처분 취소(헌법재판소 2017헌마1156) 2. 배달앱 원산지 정보 오류 허위 표시 무혐의 처분(서울동부지방검찰청) 3. 마케팅 회사 이용 시 과대광고 주의(서울동부지방법원) 4. 구매대행업체의 과대광고 과실 인정(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 5. 건강기능식품 사전검열 위헌 결정(헌법재판소 2016헌가8) 6. 일반식품의 건강기능식품 오인 우려 사건(서울서부지방법원) 7. 허위·과장광고에 대한 판단 기준(대법원 2007도3831) 8. 가공식품의 과대광고(대법원 2002도2998) 9. 식품의 기본적 효능과 과대광고(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2012고정332) 10. 등록된 특허 명칭 사용과 과대광고(서울서부지방법원 2015고단874) 11. 중량 표시 위반 문제(서울중앙지방법원 2011고단5397) 12. 광고의 정의와 범위(대법원 2013도15002) 13. 홍삼의 과대광고 여부(서울남부지방법원 2008노1045) 제6장 식품표시광고 자주 묻는 질문 FAQ 1. 아주 미량 첨가된 원재료인데도, 제품명으로 강조 표시하여도 될까요? 2. 여름철 제품 안전성을 위해서 유통기한을 설정된 기한보다 짧게 기재하려고 합니다. 가능할까요? 3. 각기 보관온도가 다른 제품을 세트 포장할 때, 보관온도를 어떻게 표시하여야 하나요? 4. 내용량을 표시할 때 100±10g으로 표시하여도 될까요? 5. ‘천연’ 표시 가능할까요? 6. 세트 포장하는 제품의 외포장지가 투명한 경우, 외포장지에도 중복 표시를 하여야 하나요? 7. 우동면과 소스가 세트 포장된 제품에 ‘보존료 무첨가’ 표시, 가능할까요? 8. 식당에서의 건강강조표시, 일반 제품에도 적용 가능할까요? 9. 해외에 수출하는 제품의 표시사항, 한글과 외국어를 같이 표시하여야 하나요? 10. 건강기능식품의 주표시면의 기준?·?규격 상의 명칭의 활자 크기를 10포인트 미만으로 표시할 수 있나요? 11. 포털사이트에서 식품을 판매하는 영업자입니다. 이번에 식약처의 단속을 받아서 경찰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어떤 처벌을 받게 되는 건가요? 12. 체중조절용 특수용도식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뉴스에서 사전심의가 위헌이라고 들었는데, 여전히 심의를 받아야만 하는 건가요? 13. 특허받은 원료를 사용한 기타가공품을 제조의뢰해서 판매하는 유통전문판매업 영업자입니다. 특허 내용이나 제목을 광고하면 어디까지 허용되는 건가요? 14. 얼마 전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단속을 받았는데, 이번에는 관할 보건소에서 다녀갔습니다. 이렇게 여러 곳에서 영업자를 괴롭혀도 되나요? 15. 비타민C가 포함된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비타민C는 고시형이고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효능들이 많은데, 도대체 어느 정도까지 표시가 가능한 건가요? 16. 식품제조가공업을 하는데, 사용하는 원료 중에 하나가 구매할 때 들은 것과 달리 국내산이 아니라 중국산이었습니다. 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연락이 왔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17. 다른 회사가 유사 제품을 판매하는데 과대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신고하면 되나요? 드러나지 않게 신고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18. SNS를 통해서 제가 판매하고 있는 식품에 대해서 비방하거나 불법이라고 영상을 올리는 유튜버가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19. 제품을 OEM 전문회사에 의뢰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단순히 제품 표시면이나 광고페이지에 판매원이라고 되어 있는데, 문제가 없는 걸까요? 20. 현재 내부자 고발로 당사가 진행하고 있는 온라인 광고의 위법 여부에 관하여 경찰에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담당자가 고발한 것인데, 내부고발자를 처벌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제7장 첨부자료 1. 식품표시광고법 시행령 [별표 1] 부당한 표시 또는 광고의 내용 2. 식품표시광고법 시행규칙 [별표 7] 행정처분 기준 3.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식품등의 표시기준」 [표 4] 명칭과 용도를 함께 표시하여야 하는 식품첨가물 4.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식품등의 표시기준」 [표 5] 명칭 또는 간략명을 표시하여야 하는 식품첨가물 5.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식품등의 표시기준」 [표 6] 명칭, 간략명 또는 주용도를 표시하여야 하는 식품첨가물식약청 출신 식품전문변호사와 식품법 전담 1호 연구원이 친절하게 알려주는 식품표시광고 가이드라인! 식품전문변호사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태민 변호사와 식품법 전담 1호 연구원 신지윤 연구원이 만나 현재 가장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는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과 라이브커머스라는 새로운 통로를 통해 진행되는 ‘식품광고’에 대한 안내서를 집필했다. 복잡한 이론과 법령 해설만이 아닌 실제 사례를 활용하여 알기 쉽고, 적용하기 쉬운 식품표시광고 안내서다. 식약청 출신 식품전문변호사로 활동하며 라이브커머스 전문 회사인 ‘그립’을 통해 직접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경험이 있으며, TV 홈쇼핑 광고를 자문하고 직원들을 상대로 교육을 진행했던 김태민 저자와, 보건복지부와 식약청에서 연구위원으로 근무하며 식품표시 관련 규정을 수년간 검토하였기에 식품표시법을 이해하는 데 가장 기본적인 원칙이 무엇인지 가장 잘 알고 있는 신지윤 저자는 식품광고를 진행하는 이들에게 최고의 멘토라 할 수 있다. 이들은 총 7장으로 구성된 이 책을 통해 식품표시광고를 진행할 때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지, 빠트리기 쉬운 것은 무엇인지 짚어 주며, 어렵고 헷갈리는 법령을 바르게 해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제5장 식품표시광고 주요 무죄 판결문 소개’ ‘제6장 식품표시광고 자주 묻는 질문 FAQ’는 단순 검색으로는 찾기 어려운 다양한 실제 사례를 소개하고 있기에 식품광고를 진행할 때 어렵고 헷갈리는 부분들을 보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화이트 러시
㈜소미미디어 / 히가시노 게이고 (지은이), 민경욱 (옮긴이) /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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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미디어소설,일반히가시노 게이고 (지은이), 민경욱 (옮긴이)
히가시노 게이고 ‘설산 시리즈’ 의 두 번째 작품. 도둑맞은 생물학무기급 탄저균이 한 스키장에 묻히고, 그것을 묻은 범인이 돌연사하는 의외성 있는 전개로 시작해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화이트 러시》는 탄저균을 찾는 연구원이 겪게 되는 사건을 긴장감과 속도감 있게, 때로는 유머러스한 필치로 그려낸다. 《화이트 러시》는 작가 특유의 이과적 상상력에 비일상적 공간이 주는 해방감이 어우러져 독특한 서스펜스를 선사한다. 생물학무기 ‘K-55’의 행방을 쫓는 연구원 구리바야시 가즈유키와 그의 아들 슈토, 그들과 협력해 설산을 누비는 구조요원 네즈와 프로 스노보더 치아키, 그리고 예상치 못한 인물들의 등장까지,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반전이 거듭되는 가운데 K-55를 둘러싼 얽히고설킨 충격의 레이스는 독자들을 설원의 미궁 속으로 몰아넣으며 단숨에 책장을 넘기게 한다. 그야말로 설산 꼭대기에서 은빛 눈을 가르며 거침없이 내려가듯 끊임없이 이어지는 사건의 연속과 긴장감으로 독자들의 심장을 움켜쥐는 《화이트 러시》는 ‘설산 시리즈’ 최고의 ‘아찔함’으로 독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거기에 중간중간 터져 나오는 유쾌함이 완급을 조절하여 지치지 않고 이야기를 따라갈 수 있게 한다.화이트 러시 옮긴이의 말★심너울, 박서련 작가 추천 ★히가시노 게이고 ‘설산 시리즈’ 두 번째 작품 ★출간 1주일 만에 100만 부 돌파 베스트셀러 꼬리에 꼬리를 무는 반전, 예측 불가능한 논스톱 미스터리 마지막 한 페이지, 최후의 한 줄까지 긴장을 놓아선 안 된다! 우리 시대 최고의 스토리텔러이자 이름 자체가 하나의 브랜드인 히가시노 게이고. 그는 한 시즌에 30일 동안 스노보드 위에서 설산을 만끽할 정도로 누구보다 스노보드를 사랑하는 작가로도 알려져 있다. 그런 그의 열정과 진수가 담긴 인기 시리즈, ‘설산 시리즈’의 《화이트 러시》가 소미미디어에서 출간된다. 현지에서 출간 1주일 만에 빠른 속도로 100만 부를 돌파하며 베스트셀러를 석권한 《화이트 러시》는 최고의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아베 히로시 주연의 영화로도 만들어지며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나갔다. 본 작품은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백은의 잭》, 《연애의 행방》, 《눈보라 체이스》 등 ‘설산 시리즈’ 중 두 번째 작품이다. 도둑맞은 생물학무기급 탄저균이 한 스키장에 묻히고, 그것을 묻은 범인이 돌연사하는 의외성 있는 전개로 시작해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화이트 러시》는 탄저균을 찾는 연구원이 겪게 되는 사건을 긴장감과 속도감 있게, 때로는 유머러스한 필치로 그려낸다. “누구나 다 읽은 뒤 ‘재밌다!’라는 생각이 들 것입니다”라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코멘트처럼 책의 첫 페이지부터 끝 페이지까지 단숨에 읽게 되는 페이지터너인 이 작품은 마지막 한 줄까지 생각지도 못한 반전이 이어지며 독자들로 하여금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만든다. “흥정을 할 필요가 없어졌어. 범인 녀석, 사고로 죽어버렸대” 차가운 눈 속에 묻힌 사상 최악의 생물학무기, 남겨진 단서는 곰 인형 하나뿐! 다이호대학 의과학연구소에 근무하는 연구원 구리바야시 가즈유키는 실험실에 들어선 뒤 초조함을 감출 수 없었다. 비밀리에 배양하고 있던 탄저균, 통칭 ‘K-55’를 보관하던 케이스가 비어 있었던 것이다. K-55는 유전자 조작으로 기존 백신이 전혀 듣지 않도록 만든 탄저균으로, 포자를 공기 중에 떠다닐 수 있도록 초미립자로 가공한, 그야말로 생물학무기라고밖에는 할 수 없는 것이었다. 외부로 반출된다면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위험한 물건이 사라진 것이다. 그와 동시에 연구소 소장 앞으로 협박 메일이 도착한다. K-55를 어딘가에 묻었고, 그 장소를 알고 싶으면 3억 엔이라는 거금을 준비하라는 것이었다. 만일 이를 무시한다면 봄이 되어 기온이 올라갔을 때 균을 담고 있는 케이스가 파손되어 대참사가 날 것이라는 말도 덧붙여 있었다. 협박장을 보낸 범인은 K-55를 무단으로 만들어 연구소에서 해고된 연구원 구즈하라였다. 하지만 곧이어 경찰로부터 연락이 오고, 구즈하라가 교통사고로 죽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범인이 죽은 지금, K-55의 위치를 알 수 있는 단서는 그가 남긴 사진과 그곳에 남겨진 발신기에 반응하는 방향 탐지 수신기밖에 없는 상황. 사진에 찍힌 것은 설산과 나무, 그리고 나무에 걸린 테디베어뿐. 구리바야시는 한정적인 단서만을 가지고 K-55가 어디에 묻혀 있는지 알아내야 한다. 수신기 배터리가 살아 있는 일주일 안에, 그리고 그 누구도 K-55의 존재를 알 수 없도록 은밀하게. 끄트머리에 찍혀 있던 리프트를 근거로 그 사진이 찍힌 유력한 장소가 사토자와온천 스키장임을 알아낸 구리바야시는 그곳으로 향하고, 그런 그의 뒤를 수상한 그림자가 뒤쫓는데……. 구리바야시는 무사히 K-55를 회수할 수 있을 것인가? 거대한 설원 위, 숨 막히는 대결이 시작된다! 은빛 세계를 질주하는 속도감을 만끽할 수 있는 페이지터너 히가시노 게이고 ‘설산 시리즈’ 최고의 ‘아찔함’ 학창 시절부터 스키를 즐겼으며 스노보드 에세이를 집필할 정도로 스키장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 히가시노 게이고. 그가 보다 많은 사람이 겨울 스포츠의 즐거움과 겔렌데의 멋짐을 알아주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아 쓰기 시작한 시리즈가 바로 스키장을 배경으로 하는 ‘설산 시리즈’다. 《화이트 러시》는 시리즈 두 번째로 작품으로, 《백은의 잭》, 《눈보라 체이스》, 《연애의 행방》 등 ‘설산 시리즈’ 모든 작품을 소미미디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화이트 러시》는 작가 특유의 이과적 상상력에 비일상적 공간이 주는 해방감이 어우러져 독특한 서스펜스를 선사한다. 생물학무기 ‘K-55’의 행방을 쫓는 연구원 구리바야시 가즈유키와 그의 아들 슈토, 그들과 협력해 설산을 누비는 구조요원 네즈와 프로 스노보더 치아키, 그리고 예상치 못한 인물들의 등장까지,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반전이 거듭되는 가운데 K-55를 둘러싼 얽히고설킨 충격의 레이스는 독자들을 설원의 미궁 속으로 몰아넣으며 단숨에 책장을 넘기게 한다. 그야말로 설산 꼭대기에서 은빛 눈을 가르며 거침없이 내려가듯 끊임없이 이어지는 사건의 연속과 긴장감으로 독자들의 심장을 움켜쥐는 《화이트 러시》는 ‘설산 시리즈’ 최고의 ‘아찔함’으로 독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거기에 중간중간 터져 나오는 유쾌함이 완급을 조절하여 지치지 않고 이야기를 따라갈 수 있게 한다. 시리즈 작품 사이를 잇는 연결고리이자 반가운 인물들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한 권 패트롤 대원 네즈 쇼헤이와 여성 스노보더 선수 세리 치아키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팬이라면 반가운 이름의 인물일 것이다. ‘설산 시리즈’의 단골 등장인물인 둘은 정규 코스 외 활주 단속을 계기로 만나 파란만장한 사건을 함께 헤쳐나갔고(《백은의 잭》 中), 선수 생활을 접고 가업을 이어받는 것에 고민이 깊은 치아키의 속마음을 네즈가 듣고 함께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눈보라 체이스》 中). 《화이트 러시》의 시점은 그 사이로, 스노보드 선수로서 치아키가 고민하기 시작한 이유, 왜 네즈가 《눈보라 체이스》에서 《백은의 잭》 때와는 다른 스키장의 패트롤로 일하고 있는지, 그 이유를 보여주어 매력을 더한다. 시리즈의 연결고리인 이번 작품에서의 네즈와 치아키의 활약 또한 히가시노 게이고의 팬이라면 놓쳐서는 안 될 요소다. 관료주의와 거대한 위험 앞에서 보신과 양심 사이 방황하는 인간의 민낯 이 작품을 관통하고 있는 가장 큰 키워드는 바로 ‘탄저균에 의한 바이오 테러’이다. 작중 등장하는 탄저균, K-55는 치료할 수도 없고 공기 중으로 퍼져나가 엄청난 피해를 일으킬 수 있는 위험한 생물학무기다. 원칙대로라면 존재해서는 안 될 K-55는 한 개인의 일탈로 생겨난 것이지만, 그 제조를 알고도 중지시키지 않고 기술 축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묵인한 것은 다름 아닌 연구소의 소장 도고이다. 도고는 자신의 보신을 위해 이 사건을 절대 경찰에 알리지 말고 K-55를 찾아올 것을 구리바야시에게 명한다. 또한 자신은 현장에 가지 않고 책상 앞에 앉아 목적을 빠르게 완수하지 못하는 부하 직원에게 호통을 치는 등, 도고는 관료주의의 집합체와도 같은 인물로 묘사되어 독자들의 쓴웃음을 자아낸다. 그런 도고에게 휘둘리는 부하 구리바야시는 경찰에 신고를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면서도 양심과 보신의 갈림길에서 고민 끝에 보신을 선택한다. 우리 삶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러한 개인의 방황과 애환은 바이오 테러라는 비일상적인 주제 속에서도 독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요소로서 작용한다. 압도적인 필력으로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 장대한 스케일의 액션과 정교한 구성, 유머와 휴머니즘까지 무엇 하나 잃지 않는 소설 《화이트 러시》는 스노보드나 스키 등을 즐기는 독자뿐만 아니라 겨울 스포츠에 관심이 없는 독자에게도 가슴 시원해지는 통쾌함을 선사할 것이다. 구리바야시는 냉동고가 설치된 실험실 구석으로 향했다. 문에는 잠금장치가 있고 비밀번호를 누르지 않으면 열리지 않는다.장갑 낀 손가락으로 신중히 번호를 눌렀다. 열렸음을 알리는 초록색 램프를 확인하고 천천히 문을 열었다.내부는 몇 개의 칸으로 나뉘어 있는데 현재는 병원체 한 종류만이 보관되어 있다. 그 병원체가 잘 보관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게 구리바야시의 목적이다.안을 들여다보던 구리바야시는 흠칫 놀랐다. 다섯 개여야 할 케이스가 세 개밖에 없다. 즉 두 개가 사라진 것이다.발밑을 봤다. 혹시 누가 떨어뜨려 깨뜨렸나 싶었다. 하지만 그런 흔적은 보이지 않았다. 냉동고 안을 샅샅이 조사했으나 어디에도 없었다. 다이호대학 의과학연구소 소장 도고 마사오미 귀하.귀하에게 심각한 사태가 일어났기에 연락한다.연구소의 가장 중요한 물품이 두 개 없어졌을 것이다. 거짓말 같으면 직원에게 확인하게 해보라. 귀하가 직접 보는 것도 좋겠지.그러나 너무 걱정하지 마시라. 유실물은 내가 가지고 있다. 두 개를 하나의 케이스에 옮겼다. 알고 있겠지만 총량은 200그램이다. 다만 휴대하기는 어려우므로 어떤 장소에 보관했다. 첨부한 사진을 보면 어떻게 조치했는지 알 것이다. 참고로 알려주는데 케이스는 얇은 원통 유리 케이스로, 영하로 얼린 에보나이트 뚜껑으로 막아놓았다. 내 계산에 따르면 기온이 섭씨 10도 이상이 되면 에보나이트의 팽창으로 유리 케이스는 파손될 것이다.(…)그러므로 거래를 제안한다. 내 요구에 따르면 사진의 장소를 밝히고 수신기도 주겠다.내 요구는 곧 돈이다. 3억 엔을 준비하길 바란다. 귀하의 호주머니 돈으로 마련하든가 소장이라는 지위를 이용해 연구비에서 빼내든가 마음대로 하라.
지금 여기의 아이돌-아티스트
문학동네 / 김영대 (지은이) / 2021.06.28
17,000

문학동네소설,일반김영대 (지은이)
음악평론가 김영대가 지금 이 순간 전 세계 대중음악의 판도를 뒤흔드는 케이팝 아티스트 10팀의 음악 세계를 세심하게 들여다보며 아티스트로서 그들의 면모를 다각도로 집중 분석한 책이다. 이 책에서 김영대 평론가가 주목한 케이팝 아티스트는 BTS, 아이유, 블랙핑크, 태민, 태연, NCT, 레드벨벳, 데이식스, 이달의 소녀, 투모로우바이투게더로 각기 다른 음악적 미학과 개성으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는 아이돌들이다. 또한 이 책은 수많은 편견과 오해에도 불구하고 자신만의 독특하고 공고한 음악 세계를 구축해 전 세계적 케이팝 신드롬을 만들어낸 아티스트들을 세밀히 살피는 한편, 그 성취에 대한 정당한 인정과 음악적 평가가 거의 부재한 현 상황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책이기도 하다. 케이팝에 관한 핵심적인 질문과 시선을 종합해 분석하며 한국 대중음악의 역사, 나아가 세계 대중음악의 역사를 바꿔놓는 케이팝의 문화적, 산업적 반향과 성취를 돌아보고 그 미래를 전망하는 아홉 편의 글도 담고 있다.프롤로그_아이돌은 아티스트다 1장. 세련되고 진보적인 케이팝 아방가르드, NCT NCT 디스코그래피 ∥ 김영대'S 픽! NCT 플레이리스트 케이팝 현상 1. 케이팝이란 무엇일까 2장. 화려함과 ‘태도’로 무장한 케이팝 걸그룹의 첨단, 블랙핑크 블랙핑크 디스코그래피 ∥ 김영대'S 픽! 블랙핑크 플레이리스트 3장. Base to Ace, 태민의 음악을 듣는다는 것은 태민 디스코그래피 ∥ 김영대'S 픽! 태민 플레이리스트 케이팝 현상 2. 케이팝은 버블검 팝인가? 4장. 예측 불가하고 우아한 세계, 이달의 소녀 이달의 소녀 디스코그래피 ∥ 김영대'S 픽! 이달의 소녀 플레이리스트 케이팝 현상 3. 작곡하는 아이돌, 전략일까 미래일까 5장. 어느 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TXT 디스코그래피 ∥ 김영대'S 픽! TXT 플레이리스트 케이팝 현상 4. 한미 합작 벤처가 말해주는 케이팝의 미래 6장. 걸그룹의 경계를 넓힌 대범하고 세련된 사운드, 레드벨벳 레드벨벳 디스코그래피 ∥ 김영대'S 픽! 레드벨벳 플레이리스트 케이팝 현상 5. 케이팝을 움직이는 숨은 주역들 7장. 멜로디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밴드형 보컬그룹, 데이식스 데이식스 디스코그래피 ∥ 김영대'S 픽! 데이식스 플레이리스트 케이팝 현상 6. 보이밴드는 왜 무시당할까: 보이밴드의 역사와 보이밴드 폄하의 맥락 8장. 태연의 목소리 태연 디스코그래피 ∥ 김영대'S 픽! 태연 플레이리스트 케이팝 현상 7. 걸그룹은 지금도 진화중이다(with 김윤하 평론가) 9장. 아이유의 음악, 이지은의 마음 아이유 디스코그래피 ∥ 김영대'S 픽! 아이유 플레이리스트 10장. BTS : 일곱 개의 지도 BTS 디스코그래피 ∥ 김영대'S 픽! BTS 플레이리스트 케이팝 현상 8. BTS의 그래미 후보 지명은 왜 중요할까, 그래미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일까 케이팝 현상 9. BTS, 케이팝, 그리고 포스트-BTS ∥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 생중계 뒷이야기(with 안현모 통역가) 에필로그뉴미디어 시대의 막강한 글로벌 소프트파워, 케이팝 깊이 알고 깊이 들을수록 더욱 사랑할 수밖에 없다!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음악 세계와 그 매력을 통해 알아본 케이팝의 저력, 그리고 전 세계 음악 산업과 문화의 지각 변동 세계적 수준으로 올라선 케이팝, ‘지금-여기의’ 아이돌 10팀을 통해 조망하다 『지금 여기의 아이돌-아티스트』는 음악평론가 김영대가 지금 이 순간 전 세계 대중음악의 판도를 뒤흔드는 케이팝 아티스트 10팀의 음악 세계를 세심하게 들여다보며 아티스트로서 그들의 면모를 다각도로 집중 분석한 책이다. 이 책에서 김영대 평론가가 주목한 케이팝 아티스트는 BTS, 아이유, 블랙핑크, 태민, 태연, NCT, 레드벨벳, 데이식스, 이달의 소녀, 투모로우바이투게더로 각기 다른 음악적 미학과 개성으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는 아이돌들이다. 또한 이 책은 수많은 편견과 오해에도 불구하고 자신만의 독특하고 공고한 음악 세계를 구축해 전 세계적 케이팝 신드롬을 만들어낸 아티스트들을 세밀히 살피는 한편, 그 성취에 대한 정당한 인정과 음악적 평가가 거의 부재한 현 상황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책이기도 하다. 케이팝에 관한 핵심적인 질문과 시선을 종합해 분석하며 한국 대중음악의 역사, 나아가 세계 대중음악의 역사를 바꿔놓는 케이팝의 문화적, 산업적 반향과 성취를 돌아보고 그 미래를 전망하는 아홉 편의 글도 담고 있다. 나는 굳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케이팝 아이돌이 아닌 ‘지금 여기의’ 아이돌만을 따로 다루고자 하는데, 바로 지금 우리가 각각의 이유로 주목해야만 하는 아티스트들을 통해 역사 속의 케이팝이 아닌 지금 막 벌어지고 있는 케이팝 산업 전반의 여러 면모를 조금 더 역동적으로 들여다볼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이 분석들에서 나는 아이돌 대 아티스트, 혹은 상품 대 예술과 같은 전통적인 이분법적 구도를 거부함은 물론이요, 지극히 아이돌 산업의 논리에만 국한된 마니악한 분석 역시도 지양하고자 한다. 결국 이 책의 가장 큰 목적은 아티스트로서 아이돌의 매력과 의미를 지극히 평범한 음악 대중에게 납득시키려는 것이기 때문이다. 바로 그 작업을 통해서 나는 지난 세월 ‘아티스트’라는 칭호와 거리가 멀었던 아이돌 음악의 예술적 가치에 정당한 평가의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케이팝 산업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아이돌-아티스트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동안 여러 이유로 봉인되어왔던 한국 대중음악 담론의 많은 부분들이 더 자유롭게 풀어져 펼쳐질 수 있기를 바라본다. _「프롤로그」에서 케이팝은 전 세계를 뒤흔들지만, 정작 아이돌의 음악은 과소평가되고 있다 : 전통적인 음악 산업구조에 균열을 낸 21세기 뉴웨이브의 매혹과 당혹 BTS가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4관왕을 차지하고, 전성기의 마이클 잭슨을 연상케 할 만큼 전 세계적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블랙핑크의 뮤직비디오들은 유튜브 조회수10억 회를 가뿐히 넘고 SM과 JYP는 전 세계 대중음악의 중심 미국과 일본 현지에서 새로운 합작 형태의 케이팝을 제작하는 중이다. 케이팝 아이돌의 음원과 음반이 발매 직후 전 세계 차트의 정상을 달리는 일도 이제는 언급하기에 새삼스럽기까지 하다. 이토록 케이팝의 전 세계적 ‘침공’이 가능했던 이유는 대체 무엇일까. 음악평론가 김영대는 오랫동안 이러한 케이팝 현상을 주시하며 세계 시장에서의 성공 요인을 분석해왔다. 그는 이 책에서 전통적인 음악평론의 잣대로는 이 현상을 온전히 설명할 수 없다는 점, 새로운 시스템이 세계 음악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는 점, ‘한국 대중가요’라는 틀로 해석하기에는 케이팝의 음악적 위상 자체가 세계적 차원으로 높아졌다는 점에 주목한다. 이제 케이팝은 글로벌한 관점에서 바라볼 때 비로소 여러 가지 해석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아이돌을 바라보는 대중의 시선은 의구심을 거둬내지 못하고 있다. 케이팝을 성숙한 음악 장르로서 받아들이기를 꺼린다거나 객관적 지표와 무관하게 그들의 음악적 성취를 인정하기 어려워한다. 그 모든 ‘뉴웨이브’가 거쳐야 하는 숙명일지도 모르나, 케이팝과 아이돌에 대한 무관심과 폄하의 정서도 여전히 꽤나 널리 퍼져 있음을 부정하기 어렵다. 그러나 이는 케이팝을 둘러싼 풍성한 문화 담론을 일축시키는 태도일 수 있다. 케이팝 아이돌의 변별력은 그들의 음악에 담긴 메시지만이 아닌 소리에서도 찾아진다. 이 책에 언급되는, 현재 케이팝의 첨단을 달리는 아티스트들 음악의 상당수는, (…) 사운드적인 ‘안전함’을 거부하는 대범한 사운드를 내세우고 있다. 특히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융합해 재창조되는 독특한 혼종적 사운드는 인종이나 지역에 근거한 장르나 범주에 과도하게 얽매이는 미국이나 서구 팝과는 다른 케이팝만의 방법론이다. 케이팝의 이 같은 정체성은 트렌디함을 추구하지만 틀에 얽매이고 싶지 않은 다국적 작곡가와 프로듀서들이 케이팝 산업으로 뛰어들게 만드는 중요한 동력이 되며, 특히 젊고 재능 있는 외국 아티스트들에게 케이팝이 다양한 아이디어가 실험적으로 구현되는 기회로 여겨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미국 산업 중심의 오랜 관성 탓에 마땅한 구분법을 찾지 못한 저널리즘은 여전히 케이팝 아이돌을 ‘보이밴드’ ‘걸그룹’ 혹은 ‘틴팝 ’이라는 낡은 구분법에 가둬 이해하고 있지만(그리고 당분간 그래야 할 것 같지만), 이미 그 간극은 완전히 다른 장르처럼 현저히 벌어져 있다. _본문 87~88쪽 케이팝의 세계화를 향한 포부와 그것이 만들어낸 혼종적 서사시, 거스를 수 없는 현실이 되다 : 케이팝 아이돌이 지닌 막강한 소프트파워의 근원에는 그들의 음악이 있다 SM의 수장 이수만이 보아와 함께 해외 진출의 포부를 알린 그때로부터, 서태지와 아이들이 창조해낸 새로운 팬덤 문화로부터, 소녀시대와 2NE1이라는 걸출한 걸그룹의 등장 등으로부터 시작된 케이팝 열풍은,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급기야 세계 음악 시장을 좌우할 만한 거대한 문화적 힘이 되었다. 보이밴드와 걸그룹이라는 형식과 기존의 음악 산업구조를 무색하게 하는 팬덤 문화와 다국적 작곡 시스템 등이 특징인 케이팝은 ‘공장형 음악’이라는 편견과 산업적 폐단 속에서도 새롭고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굳건히 창조해왔다. 그리고 그 중심엔 이 모든 무게를 감당하며 자신의 음악을 꽃피워온 케이팝 아이돌들이 있다. 늘 그 진정성을 의심받아온 아이돌의 음악에 이제는 그 성취에 대한 정당한 평가를 돌려주어야 할 때다. 뮤지션으로서 그들이 선사하는 음악이 이전의 ‘대중가요’와는 다른 성질의 세련미와 혼종성을 지닌 만큼, 시야를 넓혀 그들이 써내려가는 새로운 음악사에 주목해봐야 한다. 전 세계 대중음악의 첨단에 이미 케이팝은 우뚝 서 있다. BTS의 성공은 단순히 케이팝의 미국 진출로 이해되어야 할 성질의 현상이 아니라 팝 음악 역사에 존재하지 않았던 곳으로부터 유래한, 하지만 이제 그들의 산업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된 한국이 주도한 팝 아이콘의 세대 교체 신호탄으로 해석되어야 마땅하다. (…) 오히려 BTS를 만든 것은 케이팝이 아니라 마이클 잭슨이며 퀸이며 듀란듀란이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 또한 수많은 동시대의 힙합과 록 뮤지션들은 어떠한가? BTS로 상징되는 케이팝은 이전 세대 서구권 및 한국 대중음악의 유산이 축적되어 진화된 결과이기 때문이다. _본문 268~69쪽나는 이 책에서 현재 한국 제도권 대중음악 신에서 유의미한 궤적을 그리고 있는 열 팀의 아이돌과 그들의 음악을 평가하고자 한다. 익히 알려졌거나 아직은 대중에게 낯선 이들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들여다봄으로써 그 안에 담긴 예술적, 미학적 매력과 가치를 발견해내는 것이 이 책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다. [NCT의] <일곱번째 감각>을 처음 들었던 2016년 어느 날의 그 충격이 아직도 생생하다. 사실 음악을 듣고 평하는 일을 업으로 삼아온 사람에게 새롭거나 신선한 음악을 만난다는 건 그다지 흔한 경험은 아니다. 오히려 구태의연한, 그러니까 예상 가능한 범위에서 단 한 발짝도 벗어나지 않는 곡들은 이 일을 제법 지루하게 만드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일곱번째 감각>은 전혀 달랐다. 케이팝 걸그룹이 예쁘고 아름답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태도attitude’가 결여되었다든지, 무대 장악력이라는 면에 있어서도 서구의 팝 스타들과 비견되기에는 아직 부족하다는 식의 평가는 적어도 블랙핑크의 무대에는 적용되지 않았다. (…) 블랙핑크는 21세기 글로벌 팝 산업에서 케이팝의 위상과 가능성을 입증할 수 있는 가장 극적인 사례로서 충분해 보였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
메이트북스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지은이), 이현우, 이현준 (편역) / 20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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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트북스소설,일반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지은이), 이현우, 이현준 (편역)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로마제국을 20년 넘게 다스렸던 16대 황제로 로마제국의 중흥 시대를 이끌었던 5현제의 마지막 황제이기도 하다. 스토아 학파의 철학자이기도 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원래 노예였던 스토아의 철인 에픽테토스의 가르침을 명심해 항상 자신을 돌아보고, 로마에 있을 때나 게르만족을 치기 위해 진영에 나가 있을 때 스스로를 반성하고 성찰하는 내용을 그리스어로 꾸준히 기록했다. 그 결과물이 바로 <명상록>이다. 원서에서 중요한 내용만을 편역해 목차를 재구성한 이 책은 기존의 <명상록>을 읽기에 버거웠던 독자, 난해하고 어려운 철학을 쉽고 경쾌한 칼럼을 통해 접하고 싶은 독자, 고대 철학자의 혜안을 21세기의 삶에 꼭 맞도록 적용해보고 싶은 독자에게 안성맞춤이다. 이런 목적을 가지고 펴낸 편역서인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은 6개의 주요 테마로 구성되었다.편역자의 말 _ 21세기에 다시 읽는『명상록』 1 나는 이 세상에서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다 나는 이 세상에 태어나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나는 모래알과도 같은 존재다 자연의 목적에 따라 모든 사물이 생겨났다 사라진다 자연의 이치에 대해 논쟁하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애초에 예정되어 있었다 기쁘든지 괴롭든지 일상의 일을 보고 놀라지 마라 자연의 활동에 익숙한 사람만이 충만한 기쁨을 누린다 나는 끊임없이 변화를 경험하면서 비로소 존재한다 이 세상에 정지해 있는 사물은 아무것도 없다 아무런 목적 없이 사는 것은 우주의 목적에 어긋난다 모든 활동의 적당한 때를 정하는 것은 자연의 몫이다 2 내일부터의 인생을 특별 보너스라고 여겨라 어떤 존재라 할지라도 죽는다는 데는 예외가 없다 생이 마치 천 년이나 남아 있는 것처럼 살지 마라 내게 죽음의 순간이 언제 닥칠지 전혀 개의치 마라 내가 세상에 머문 시간이 긴들 짧은들 아무 차이가 없다 죽음 그 자체가 더이상 공포의 대상이 될 수 없다 사람들의 선의와 사랑을 간직한 채 죽음에 임하라 죽는다고 해서 내 생명이 완전히 끝나는 게 아니다 사려 깊은 사람은 오히려 죽음을 미소로 맞이한다 나는 목숨이 다할 그 순간까지 자연의 길을 따라가리라 세상과의 작별에 그 어떤 주저함도 없는 삶을 살라 내일부터의 인생을 특별 보너스라 여기면서 살아라 살아생전의 명성은 신기루마냥 헛된 일에 불과하다 사후의 평가에 집착하는 인생은 너무나도 덧없다 3 내 영혼 속보다 더 조용하고 평온한 곳은 없다 내면의 움직임에 끊임없이 주의를 기울여라 내 영혼 속보다 더 조용하고 평온한 은신처는 없다 힘들고 괴로울수록 자아라는 작은 영역으로 물러서라 어떤 본성이 나를 인도하는가에 내 시선을 집중시켜라 나를 지배하는 이성이 내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알아내라 이성 이외의 다른 어떤 것에도 예속되어서는 안 된다 타인의 가식적인 찬사에 영혼이 병들게 하지 마라 내 인생의 동력 장치는 육체가 아닌 내면에 숨겨져 있다 외부적인 원인에 의해 일어나는 일들에 동요되지 마라 내 영혼의 능력을 어디에 사용하고 있는지 자문하라 인생의 참된 기쁨은 자연이 준 본분을 다하는 데 있다 행동을 할 때 그 목적에 대해 자문하는 습관을 들여라 자연은 나의 정신과 몸을 뒤엉키게 섞어 놓지 않았다 4 인생의 길에서 내 영혼이 비틀거리게 하지 마라 나에겐 어떤 어려움이라도 극복할 힘이 있다 나를 괴롭히는 고민의 대부분은 내가 빚어낸 것들이다 사람들이 비난을 퍼부어도 순수한 마음은 바뀌지 않는다 쾌락과 욕망의 꼭두각시 노릇을 지금 당장 멈춰라 가지지 못한 것들 대신 내가 가진 축복들을 헤아려보라 올바르지 않으면 행하지 말고, 진리가 아니면 말하지 마라 허세야말로 인생을 좀먹는 가장 간교한 사기꾼이다 남의 평가보다는 스스로의 자신에 대한 평가가 소중하다 내일의 명성에 연연하지 말고 오늘에 최선을 다하라 사람들의 찬사와 비난은 칼의 양날과도 같음을 알아라 지금 나에게 지워져 있는 짐은 오직 현재만의 것이다 괴로워하는 대신에 고통을 없애기 위해 실행에 옮겨라 우울증을 치료하려면 지인들의 장점을 떠올려봐라 5 용서하고 화해하는 것은 인생의 소중한 의무다 서로를 개선해가든지 아니면 내가 포용하든지 하라 내 이해관계의 척도로 누군가의 선악을 논하지 마라 다른 사람의 악행은 그냥 그곳에만 머물게 하라 소문이 나를 어떻게 비방해도 나의 본질은 변함없다 비난을 퍼붓는 사람들에게마저 친절히 대하라 한 점에 불과한 우리가 화해하지 못하는 것은 덧없다 그와 똑같아지지 않는 것이 가장 고상한 형태의 복수다 상대의 잔인함에는 온유로, 악행에는 치유책으로 맞서라 황당하고 분하더라도 그를 용서하는 것은 나의 의무다 누군가에게 상처를 받았다면 내 탓이라고 생각하자 화를 내는 것은 연극배우에게나 어울리는 일이다 타락의 늪에 빠진 사람조차도 기꺼이 사랑하라 나의 잘못을 바로잡아주는 사람이 있다면 받아들여라 사람을 사귐에 있어 위선을 피하고 진실로 대하라 6 정의를 성취하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성공이다 선한 삶을 살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 스스로 시험해보라 선행을 하는 데 있어 어떤 보상이나 평판도 바라지 마라 사회 전체의 완성을 위해 내가 맡은 역할을 감당하라 공공의 이익을 항상 염두에 두면서 생각하고 행동하라 공공의 이익에 위배되지 않는다면 타인의 일에 관여 마라 사회에 봉사하는 일은 혼신의 힘을 다할 가치가 있다 내 삶의 목표는 오로지 공익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 공익의 안녕에 반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멀리 하라 영혼의 고결함보다 더 즐거운 일은 세상에 없다 선한 의지로 언제나 정의가 제시하는 길을 따라가라 좋은 평판을 듣고 있다면 먹칠을 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 누구에게도 거칠게 말하거나 부당하게 행동하지 마라 사람으로 태어나 해야 할 일을 하지 않는 것은 잘못이다 부록 _『 명상록』의 탄생 배경과 사상적 기원 작품 해제 _ 인생에 대한 철인왕의 위대한 통찰 ! 연표삶과 죽음에 대한 위대한 통찰이 담긴 불멸의 고전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로마제국을 20년 넘게 다스렸던 16대 황제로 로마제국의 중흥 시대를 이끌었던 5현제의 마지막 황제이기도 하다. 스토아 학파의 철학자이기도 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원래 노예였던 스토아의 철인 에픽테토스의 가르침을 명심해 항상 자신을 돌아보고, 로마에 있을 때나 게르만족을 치기 위해 진영에 나가 있을 때 스스로를 반성하고 성찰하는 내용을 그리스어로 꾸준히 기록했다. 그 결과물이 바로 『명상록』이다. 이 책은 오늘의 성취보다는 내일의 변화에 주목해야 할 만큼 급격한 ‘변화의 시대’를 살아가는 고독한 우리들에게 불멸의 고전이자 굳건한 인생의 지침서가 되어준다. 마음가짐을 어떻게 가져야 하는지, 삶과 죽음에 대한 바람직한 태도는 무엇인지, 변하지 않는 세상의 본질은 무엇인지 등을 들려주고 있어 곱씹고 음미하면서 책장을 넘기게 될 것이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 나를 잃어버리고 있다면 이 책을 읽어보자.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가 과연 로마제국 시대의 사람인지를 의심하게 될 정도로 현대인들을 위한 날카로운 조언이 곳곳에서 우리를 겨냥하고 있음을 단박에 알아차릴 수 있을 것이다. 『명상록』으로 잃어버린 나를 찾고 삶을 돌아보자 원서에서 중요한 내용만을 편역해 목차를 재구성한 이 책은 기존의 『명상록』을 읽기에 버거웠던 독자, 난해하고 어려운 철학을 쉽고 경쾌한 칼럼을 통해 접하고 싶은 독자, 고대 철학자의 혜안을 21세기의 삶에 꼭 맞도록 적용해보고 싶은 독자에게 안성맞춤이다. 이런 목적을 가지고 펴낸 편역서인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은 6개의 주요 테마로 구성되었다. 난해하고 추상적인 기존의 『명상록』을 총 77개의 칼럼으로 재정리해 실었다. 첫 번째 테마에서 독자는 인간 본성에 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자신의 존재 이유가 무엇인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나’라는 존재는 누구인지 다시금 되돌아보고 보살필 수 있는 경구와 친절한 칼럼을 더했다. 두 번째 테마에서는 언젠가는 죽음을 마주해야만 하는 인간에 대한 아우렐리우스의 혜안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세 번째 테마에서는 복잡하고 어지러운 세상에서 마음의 평정을 되찾도록 해주는 충고를 읽을 수 있다. 네 번째 테마는 인간 내면의 정신을 고양시킬 것을 강조하는 경구와 칼럼으로 꾸며졌다. 다섯 번째 테마는 화해와 용서를 주제로 구성했다. 마지막으로 여섯 번째 테마에서는 정의와 공공의 이익, 선한 의지로 정진할 것을 조언한다. 마지막으로 편역자들이 『명상록』의 탄생 배경과 사상적 기원에 대해 소개하는 내용을 부록으로 실었다. 우리를 둘러싼 사회적 맥락은 아우렐리우스가 살던 때와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엄청나게 변화했지만 그 안에서 살아가는 우리 인간들은 놀랍도록 그 자리에 머물러 있다. 결국 중요한 것은 내가 어떻게 살아가느냐이고, 그 ‘어떻게’가 바로 이 책에 담겨 있다.많은 말이라든지, 포도나무라든지, 존재하는 모든 것은 어떤 목적을 위해 창조되었다. 이것은 전혀 의아스러운 말이 아니다. 심지어는 태양조차도 당신에게 이렇게 말할 것이다. “내가 여기서 해야 할 일이 있다.” 하늘에 있는 그 밖의 다른 존재들 또한 이구동성으로 말할 것이다. 그렇다면 당신은 어떤 목적을 가지고 태어났는가? 단순히 세상을 즐기기 위해서? 그런 생각이 과연 용납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우주가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은 자기가 어디에 있는지 알지 못한다. 우주의 목적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은 자기가 어떤 존재인지 알 수 없다. 이 둘 중 어느 것 하나라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사람은 자신이 무엇 때문에 이 세상에 태어나게 되었는지조차 설명할 수 없다. 그렇다면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자기의 존재가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소리나 질러대는 군중들의 찬사를 추구하려 하고, 또는 그들의 비난을 회피하기 위해 애쓰는 사람에 대해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당신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태초부터 당신을 위해 예정된 것들이다. 인과라는 직조물 속에서 당신이라는 존재의 실은 매 순간 구체적인 사건과 얽혀 짜여지고 있는 것이다. 무슨 일이 벌어지든지, 그 모든 일들은 정당한 이유를 가지고 있다. 사물을 세심하게 관찰해보라. 그러면 이것이 진리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사건의 연속성 속에는 단지 그 결과만 홀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공정하고 합당한 질서가 내재되어 있는데, 이는 모든 사물에 합당한 권리를 부여하는 신의 섭리에 의한 것이다. 항상 뒤따르는 일들은 선행된 일들과 밀접히 연관되어 있을 뿐, 각각 고립된 채 독자적으로 진행되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사물은 단순한 결과의 법칙보다는 합리적 연속성을 따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게다가 이미 존재하는 모든 것들이 조화롭게 균형을 이루고 있듯이, 앞으로 생성될 모든 것 또한 유기적 연관성 속에서 경이롭게 나타나는 것이다. “흙이 썩어 물이 되고, 물이 증발해 공기가 되고, 공기로 인해 불이 타오르듯이, 사물은 순환을 계속한다”는 헤라클레이토스의 격언을 항상 명심하라. 시간은 강물과 같아서 모든 피조물들을 끊임없이 흘러가게 한다. 하나의 사물이 나타나는가 하면 이내 곧 과거 속으로 사라져 버리고, 뒤이어 또 다른 사물이 생겨날지라도 그 역시 쉬이 스쳐 지나가 버리고 만다.
주일학교에서 오직 복음을 전하라
새물결플러스 / 잭 클럼펜하우어 (지은이), 장혜영 (옮긴이) / 2020.08.25
18,000

새물결플러스소설,일반잭 클럼펜하우어 (지은이), 장혜영 (옮긴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곧 비대면의 시대에 이르러 사회 각 부문에 걸쳐 엄청난 변화가 몰아치고 있다. 교회라고 예외일 수는 없다. 교회 사역과 전도 현장은 이미 지금까지의 관행이나 성공 비결이 전혀 통하지 않는 상황으로 가고 있다. 사람들은 이제 스킬이나 방법이 아닌 가치와 본질을 찾고 있다. 『주일학교에서 오직 복음을 전하라』는 현재 위기에 직면한 교회 주일학교 교육을 갱신하기 위해서 가장 급선무가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이 책은 교회학교 현장에서의 실제 경험을 주 소재로 삼으면서도, 교회 소모임이라는 환경을 뛰어넘어 복음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그럼으로써 착하게 사는 법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 자체를 보여주는 가슴 떨리고도 위험천만한 ‘복음 교사’의 자리로 독자들을 초청하고 있다.감사의 글 서론: 칠십 인의 무리 1부: ‘왜’ 복음을 가르치는가? 1장 그리스도에게 집중된 교사 예수님이 우리에게 필요한 전부다 2장 하나님의 성적표 복음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다 3장 ‘복음의 날’의 함정 교회 아이들에게도 복음이 필요하다 4장 아이들이 타고나는 마음 복음이 굳은 마음을 변화시킨다 5장 왕후의 침실에 들어온 어머니 복음이 성경의 주제가다 2부: ‘어떻게’ 복음을 가르칠 것인가? 6장 말하는 나귀와 예수님 구약성경으로 복음을 가르치라 7장 교회에서 가장 긴 목록 신약성경으로 복음을 가르치라 8장 복음을 가르쳐준 포도 수업 외의 요소에도 복음을 적용하라 9장 죄와 나쁜 노래와의 전쟁 삶의 모든 영역에 복음을 적용하라 10장 보일러실에서의 수업 기도로 복음을 살아내라 11장 타지 못한 스키 복음을 가장 큰 소망으로 삼으라 결론: 참된 사역자 부록: “하나님의 은혜를 가르치면 순종에 게을러진다”는 반론에 대한 열두 가지 대답 미주 색인: 성경공부 주제포스트 코로나 시대 곧 비대면(Untact)의 시대에 이르러 사회 각 부문에 걸쳐 엄청난 변화가 몰아치고 있다. 교회라고 예외일 수는 없다. 교회 사역과 전도 현장은 이미 지금까지의 관행이나 성공 비결이 전혀 통하지 않는 상황으로 가고 있다. 사람들은 이제 스킬이나 방법이 아닌 가치와 본질을 찾고 있다. 『주일학교에서 오직 복음을 전하라』는 현재 위기에 직면한 교회 주일학교 교육을 갱신하기 위해서 가장 급선무가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이 책은 교회학교 현장에서의 실제 경험을 주 소재로 삼으면서도, 교회 소모임이라는 환경을 뛰어넘어 복음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그럼으로써 착하게 사는 법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 자체를 보여주는 가슴 떨리고도 위험천만한 ‘복음 교사’의 자리로 독자들을 초청하고 있다. 저자 잭 클럼펜하우어는 주일학교 교사이자 교육과정 입안자로서 세계의 교회 교육 현장을 두루 경험한 전직 보도국 PD다. 그 자신이 오랫동안 교회학교 교사로 봉사한 만큼, 일차적으로 주일학교와 중고등부 성경 교사의 교육 현장을 다루고 있다. 그는 다음 세대가 교회를 떠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행위의 교정’에 치우친 교회 교육 현장에 있다고 진단한다. 그러면서 주일학교 아이들의 행동이 아닌 마음을 겨냥하여 반복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보여주어’ 그분을 경험케 하는 복음 전도 방법을 제시한다. 이때 중요한 것은 그가 복음을 전하는 탁월한 기법을 소개하거나 자신의 성공담만을 늘어놓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는 책 전체에 걸쳐 자신의 연약함과 실패를 겸손히 인정하면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을 전하는 법을 진실하고 세밀하게 가르쳐주고 있다. 책의 1부에서는 주일학교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보여주는 것, 즉 복음을 가르치는 것이 ‘왜’ 중요한지와 그것을 시작하는 방법을 다룬 후, 2부에서는 그 복음을 ‘어떻게’ 가르치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먼저 복음을 가르치는 것이 중요한 이유를 다루는 1부의 1장에서는, 기독교 자체가 기복주의적인 것이 아니라 예수님 자체를 추구하는 종교라는 사실을 설명한다. 2장은 복음에 기초하여 사는 것이 도덕주의나 값싼 은혜나 심리치료적인 종교에 기초하여 살거나, 심지어 예수님을 본보기로만 삼는 삶보다 훨씬 나은 것이기에 복음을 가르쳐야 한다고 말한다. 3장은 복음이 단지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는 순간만이 아니라 그리스도인의 삶 전체에 걸쳐 꼭 필요한 것이므로 매 수업 복음을 전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4장에서는 아이들의 마음이 태어날 때부터 악하지만 이것을 변화시킬 힘이 오직 복음에 있기에 그것을 전하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사역이라고 주장한다. 5장에서는 신약성경만이 아니라 구약성경도 삶의 본보기나 도덕적 교훈보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일관되게 드러내는 것이므로 이러한 성경의 본래 주제에 맞게 가르쳐야 한다고 말한다. 이후 2부에서는 여섯 장에 걸쳐 복음을 가르치는 방법을 자세히 다루면서, 저자 자신의 경험에 기초한 진솔한 고백을 통해 방법론보다 중심이 중요함을 분명하게 드러내고 있다. 6장에서는 구약성경으로 복음을 가르치는 방법을, 7장에서는 신약성경으로 복음을 가르치는 방법을 구체적인 수업안을 가지고 설명하면서 신구약의 하나님이 같은 분임을 강조한다. 8장에서는 성경 수업만이 아니라 격려, 토의, 예배 등 수업 외적인 상호작용이나 환경적 요소를 통해 복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9장에서는 학교생활을 비롯하여 아이가 접하는 교회 밖 삶에도 복음을 적용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이때 아이의 표면적 죄가 아니라 수면 아래 있는 본질적 죄를 다룰 수 있게 도와주는 효과적인 도구를 함께 제시한다. 10장에서는 복음을 가르치기 위해 기도하는 교사가 되어야 함을 강조하면서, 아이들에게 기도를 가르칠 유용한 방법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11장에서는 저자의 솔직한 경험담과 함께 다른 누구보다 교사 자신에게 복음이 필요하다는 것을 극적으로 보여준다. 이 책은 문체와 내용에서 속도감과 현장감을 두루 갖추었으면서도 결코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도서가 아니다. 책 전반에 걸쳐 주일학교 교육의 근본적 개혁이라는 진지하고 육중한 도전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저자는 자신을 단 한 번도 주일학교 교육에서 큰 성공을 거둔 영웅으로 묘사하거나 이상화시키지 않는다. 오히려 자신이 연약함을 통해 지속적으로 본질에 가까워졌음을 고백한다. 가령 그는 한때 다른 교사와 자신을 비교하며 은근히 우월감을 느낀다. 어색한 순간이 싫어서 학생과 마음을 깊이 나눌 기회를 놓친다. 남이 낸 아이디어에 동참하기 싫어서 다른 교사의 훌륭한 제안을 거절한다. 본인의 스키 실력이 부끄럽다는 이유로, 스키 여행을 통해 학생 및 학부모와 교제할 기회를 놓친다. 수련회에서 학생들이 자기 수업에 감탄하지 않는다고 짜증과 화를 낸다. 그는 이런 실패 사례들을 솔직하게 고백하는 가운데 자신의 교만과 인정받으려는 욕구가 얼마나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방해해왔으며, 그럴 때 있는 그대로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자신의 죄를 인정하는 자아의 죽음을 통해 비로소 복음이 전해진다는 사실을 최선을 다해 표현하고 있다. 그 결과 저자는 동료 교사들에게 복음을 소개하고 있다. 의인인 동시에 죄인으로서 날마다 사역 현장에서 씨름하는 동료 주일학교 교사들을 향해 ‘더 열심히 하라’는 메시지가 아닌 ‘용서하시는 하나님을 믿으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본서는 소위 ‘다음 세대’에게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을 전하여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도록 돕기를 소원하는 모든 기성세대가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특히 온갖 상업적 방법에 포획되어 복음의 본질을 상실하고 종교 시장터로 전락한-그리하여 결국 수많은 어린 생명들을 빼앗긴-주일학교 교육을 혁신하려면 이 책이 던지는 질문과 도전을 피해갈 수 없다.우리는 ‘좋은 소식’(복음) 대신 ‘좋은 조언’을 전해왔다. 조언이 아무리 훌륭해도 아이들은 결국 싫증을 낸다. 많은 아이가 교회를 떠날 것이며 나머지는 선하고 교인답게는 살되 그리스도를 향한 불은 없을 것이다. 우리는 아이들이 왜 복음을 거절하는지 의아해할 것이다. 그들이 복음의 기초를 충분히 배웠다고 넘겨짚었기 때문이다. 사실 아이들은 복음을 제대로 배운 적이 없었다._1장 그리스도에게 집중된 교사 중에서 첫째, 일 년에 몇 번 정도 ‘복음 제시’라는 것을 하는 날은 인위적이고 강제적인 시간이 된다. 아이들도 부담을 느끼지만 로라가 보여주듯 교사도 부담을 느낀다. 그래서 목자들에게 복음을 전한 천사들처럼 복음을 기쁨으로 선포하지 못하고, 오히려 긴장감을 고조하는 어조를 사용한다. 마음을 기쁘게 해야 할 복음이 오히려 불편하게 한다.…매 수업이 ‘복음의 날’이어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오히려 그런 날을 불필요하게 만드는 접근법을 제시하려 한다._3장 ‘복음의 날’의 함정 중에서 아이들의 마음은 하나님께 점수를 따기 위해 노력하도록 미리 설정되어 있다. 초기 설정이 이루어진 상태로 공장에서 배송된 전자제품처럼, 아이들도 복음을 믿지 않도록 미리 설정되어 있다. ‘자신의 종교적·도덕적 노력에 대한 믿음’이라는 초기 설정이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대신한다. 그 믿음이 너무 강력한 나머지 복음을 가르쳐도 오해하기 쉬운 것이다.…이것을 제거하려면 의도적인노력이 필요하다. 우리의 일부가 될 때까지 복음을 반복하고 또 반복해야 하는 것이다._4장 아이들이 타고나는 마음 중에서
독일생활백서
메이드마인드 / 우상덕 (지은이) /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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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마인드소설,일반우상덕 (지은이)
5년 동안 독일에서 지낸 저자는 독일생활을 시작하면서 어려움을 겪을 사람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되고 싶어, 실제로 생활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알고 오면 좋을 팁들을 블로그에 하나씩 정리하기 시작했고, 2015년에 시작한 블로그는 현재 150만 뷰를 넘어서 5000명 가까운 구독자를 형성하고 있다. 이 책은 실제 독일의 생활, 문화, 사회에 대해 총정리할 수 있는 생생한 정보를 전달한다. 관광, 이민, 유학, 어학연수 등 다양한 목적으로 독일에 방문하는 한 분 한 분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는 것이 이 책의 궁극적인 목적이다.part.1 한국에서의 준비 1. 독일이라는 나라 2. 도시 정하기 3. 입독 준비 4. 독일로 입국하기 part.2 독일 생활 1. 비자 2. 집구하기 3. 은행 4. 보험 5. 핸드폰과 인터넷 6. 자동차 7. 우편물 8. 대중교통 9. 독일마트 10. 쇼핑 11. 병원 part. 3 독일문화 1. 독일명절 2. 독일문학 3. 독일음악 4. 독일신문 5. 독일방송 6. 독일영화 7. 독일축구 8. 독일음식 9. 독일축제 10. 독일여행 part. 4 독일사회 1. 독일 역사 2. 독일 정치 3. 독일 경제 4. 독일 교육 그 외 독일생활에 유용한 정보 독일생활의 시작과 끝, 이 한 권으로 끝낸다! 저자는 독일에서 5년 동안 지내며 독일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부터 오랫동안 거주해온 사람들까지 다양하게 만나왔다. 그들이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점은 특히 독일생활의 시작이 어렵다는 것이었다. 인터넷에 쏟아지는 정보들 중 독일 생활에 대한 실속 있는 정보를 찾기란 하늘의 별 따기였고, 심지어 그 정보가 정확한지도 미지수였다. 저자 역시 한국이라면 간단히 해결될 일들도 독일에서는 이상하리만큼 해결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에 모든 부분에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 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며 저자처럼 독일생활을 시작하면서 어려움을 겪을 사람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되고 싶었다. 독일에서 실제로 생활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알고 오면 좋을 팁들을 블로그에 하나씩 정리하기 시작했고, 2015년에 시작한 블로그는 현재 150만 뷰를 넘어서 5000명 가까운 구독자를 형성하고 있다. 그리고 이제 책을 통해서 실제 독일의 생활, 문화, 사회에 대해 총정리할 수 있는 생생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한다. 관광, 이민, 유학, 어학연수 등 다양한 목적으로 독일에 방문하는 한 분 한 분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는 것이 이 책의 궁극적인 목적이다. 독일생활에 유용한 정보는 다 모았다! 누구나 한 번쯤은 한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꿈을 꾼다. 하지만 실제 해외 생활을 위해선 경제력, 경력, 시간, 언어 등 다양한 문제를 넘어야 한다. 그러나 시작이 반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이 모든 고민들을 뒤로하고, 인생 뭐 있어? 일단 한번 살아보자!!라는 결기를 가지고 있다면 누구나가 할 수 있는 일이 해외 생활이기도 하다. 물론 우선 고려되어야 하는 것이 충분한 사전 준비이다. 막무가내로 여권과 비행 티켓만 들고 떠난다면 그야말로 로망이 실망으로 바뀔 수도 있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들을 숙지하고 독일로 출발한다면 큰 어려움 없이 독일 생활을 시작할 수 있다고 감히 말하고 싶다.
AGAIN! 이기는 습관
홍재 / 전옥표 지음 / 2018.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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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소설,일반전옥표 지음
개인과 조직의 간절한 꿈을 어떻게 성취할 것인가와 그것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전략을 체계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특히 30년 동안 경영 일선에서 직접 발로 뛰면서 얻은 경험과 수많은 사람의 인생과 기업을 흑자로 바꾼 10여 년 경영컨설턴트의 삶에서 우려낸 집요하고 철저한 실행력을 구체적인 사례로 제시하여 변화와 혁신을 갈망하는 사람과 조직으로 하여금 실전에 바로 응용하는 것은 물론 실행 습관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아무리 좋은 전략과 지침도 실천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에 불과하다. 그런데 아직도 많은 사람과 기업이 구호와 슬로건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머리로만 열심히 일할 뿐 행동으로 옮기는 것을 주저한다. 이기려면 움직여야 한다. 끊임없이 움직이고, 생각을 온몸으로 실천해서 이기는 습관을 온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Doing First! 이것이 바로 이기는 습관의 핵심이다. 조직 리더들의 병법서이자 변화를 원하는 개인을 위한 전략·전술서라고 할 수 있다. 삶이라는 실전에서 이기기 위한 가장 솔직하고, 직설적이며, 실용적인 해법과 전략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그 모두가 직접 발로 뛰면서 얻은 생생한 경험가 노력의 결실이기에 더욱 값지다. 이야기를 시작하며 | 《이기는 습관》 출간 후 10년! 과연, ‘이기는 습관’를 제대로 실천하고 있는가 Part 1 자기 확신의 힘,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Winning Habit Activity 01 세상은 똑똑한 사람들의 것이 아니라 자신의 꿈을 실천하는 사람들의 것이다 - 머릿속을 거미줄로 만들 시간에 행동부터 하라 - 당신이 머뭇거리는 사이 경쟁자는 한발 앞서간다 Winning Habit Activity 02 작년과 올해 이력서가 똑같다면 당신은 실패한 직장인이다 - 내 주변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지 알고 있는가 - 나는 누구이고,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 - 이 세상에 당신이 기여하는 점이 있는가 Winning Habit Activity 03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 이름을 걸고 일하라 - 좋은 에너지는 좋은 브랜드를 만든다 - 현장과 경험자들이 전하는 피드백을 즐겨라 - 자신이 원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가 Winning Habit Activity 04 확실한 그림이 보일 때까지 퍼즐을 맞추고 또 맞춰라 - 계획 없이는 행동할 수 없다! 엉터리 계획이라도 사실화하라 - 새로운 것, 미래를 보려면 새로운 것의 연관성과 조합을 찾아라 My Winning Habit 01 _ 인간관계 Part 2 즉실행 즉실천, 행동으로 생각한다 Winning Habit Activity 05 생각만 하는 천재보다 행동하는 바보가 되라 - 말이 아닌 행동으로 승부하라 - 실행에 옮긴 후에는 앞만 보고 가라 - 요란한 준비물은 실행의 속도를 내는 데 있어 장애가 될 뿐 - 한발 빠른 실행으로 상황을 지배하라 Winning Habit Activity 06 보이는 현상 속에서 보이지 않는 문제의 핵심을 찾아라 - 현상이 아닌 문제의 본질을 살펴라 - 실행력을 높이려면 프로세스와 시스템을 혁신하라 - 성취를 극대화하려면 눈에 보이지 않는 문제의 핵심을 찾아라 - 없다고 생각하면 문제는 절대 그 실체를 드러내지 않는다 Winning Habit Activity 07 프로는 언제나 급소를 노린다! 킹핀을 공략하라 - 모든 미션은 단순·명확·실천 가능할 것 - 효과를 가장 극대화할 수 있는 미션에 주목하라 - 킹핀을 찾아 공략하라 Winning Habit Activity 08 쪼개고·분석하고·구조화하라! 섬세함이야말로 최고 경쟁력이다 - ‘조금 더’ 쪼개고·분석하고·구조화하라 - 성취는 사소한 것을 집요하게 들여다보는 데서 시작된다 - 문제가 생기면 현장에서 직접 해결하라 - ‘왜?’라는 질문으로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라 My Winning Habit 02 _ 시련극복 Part 3 예리한 통찰력, 몇 수 앞을 내다본다 Winning Habit Activity 09 더 잘하려고만 하지 마라! 다르게 생각하라 - 이름·색깔·형태가 첫인상을 좌우한다 - 세상에 없는 새로운 컨셉을 만드는 3요소, 차별화·세분화·집중화 - 모순을 극복해야만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다 Winning Habit Activity 10 현장으로 가라! 가서 직접 보고·듣고·깨달아라 - 현장에서 본 것을 토대로 새로운 것을 창출하라 - 실속 있는 현장 방문을 위한 3가지 원칙 Winning Habit Activity 11 실수는 실패를 낳고, 실패는 더 큰 성공을 낳는다 - 실패가 주는 교훈을 뼛속 깊이 새겨라 - 쉬운 길에는 언제나 함정이 도사리고 있다 - 가격이 아닌 신뢰할 수 있는 가치를 팔아라 - 고객의 지갑을 열려면 고객의 문화를 바꿔라 Winning Habit Activity 12 사람을 얻으려면 그 사람의 마음을 얻어라 -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고객의 기대를 넘어서야 한다 -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고객의 마음을 읽어라 - 고객은 경험을 디자인한다 My Winning Habit 03 _ 자녀교육 Part 4 승자의 경험, 이기는 사람들의 비밀법칙 Winning Habit Activity 13 억지로 가르치기보다 스스로 변화하도록 유도하라 - 모든 목표를 구체적인 행동과 연결하라 - 스스로 깨우치고 익혀야만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 중요한 것은 목표가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이루느냐’이다 Winning Habit Activity 14 보여줄 수 없는 리더는 절대 실행을 끌어낼 수 없다 - 실행이 따르는 비전만이 나와 세상을 바꿀 수 있다 - 변화를 받아들이는 사람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 - 보이는 목표관리, 비주얼 계획을 세워라 Winning Habit Activity 15 작은 성공 체험을 통해 더 큰 성공을 끌어내라 - 성공한 조직과 개인의 성공 경험을 따라 하라 - 다른 사람이 알지 못하는 새로운 것보다 다른 사람이 하지 못하는 것을 하라 Winning Habit Activity 16 1등 조직과 사람에게는 그들만의 비밀법칙이 있다 - 남들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은 결국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과 같다 - 진정한 성공은 지속성 있고, 미래가 보장되는 것이어야 한다 My Winning Habit 04 _ 시간관리 Part 5 초심불망, 뜨거웠던 첫 마음을 기억한다 Winning Habit Activity 17 행운은 저절로 오지 않는다, 필사즉생의 각오로 임하라 - 일과 운명을 동일시하라! 과거나 현재가 아닌 미래를 보라 - 미래를 설계한 ‘인생 마케팅 계획’이 있는가 - 열정만으로는 절대 살아남을 수 없다 Winning Habit Activity 18 ‘월급’이 아닌 ‘꿈’을 먹고 사는 사람이 되라 - 미래를 보는 사람은 힘든 삶 속에서도 ‘꿈’을 먹고 산다 - 성공한 사람의 경험에서 영감을 얻어라 - 확실한 동기부여를 통해 헌신과 열정을 끌어내라 Winning Habit Activity 19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어라 - 가장 잘할 수 있는 분야를 찾아 최고 전문가가 되라 - 누가 빨리 홀로 서느냐에 따라 삶의 승패가 결정된다 - 자신에게 명령하지 못하는 사람은 남의 명령을 따를 수밖에 없다 - 격물치지를 통해 삶의 원리를 깨우쳐라 Winning Habit Activity 20 초심으로 돌아가 원칙과 기본에 충실하라 - 기본을 망각하면 더 큰 것을 잃는다 - 큰 성취를 위한 성실함의 4가지 공식 - 뜨거웠던 첫 마음을 항상 기억하라 My Winning Habit 05 _ 건강관리 이야기를 마치며 | 삶의 간절한 꿈을 이루려면 지금 당장 한 발짝 앞으로 나가라수많은 기업과 독자가 열광한 《이기는 습관》 본격 실천 편 밀리언셀러 《이기는 습관》의 저자이자 우리나라 최고의 자기 혁신전문가인 전옥표 박사가 전하는 이기는 습관 실천 전략. 《이기는 습관》을 읽은 독자들의 실천 편에 대한 간절한 바람과 요구를 접한 후 전작에서 미처 다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핵심만을 《AGAIN! 이기는 습관》에 고스란히 담았다. 《이기는 습관》이 어떻게 1등 조직을 만들 것인가에 집중했다면 이 책에서는 개인과 조직의 간절한 꿈을 어떻게 성취할 것인가와 그것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전략을 체계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특히 30년 동안 경영 일선에서 직접 발로 뛰면서 얻은 경험과 수많은 사람의 인생과 기업을 흑자로 바꾼 10여 년 경영컨설턴트의 삶에서 우려낸 집요하고 철저한 실행력을 구체적인 사례로 제시하여 변화와 혁신을 갈망하는 사람과 조직으로 하여금 실전에 바로 응용하는 것은 물론 실행 습관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기는 습관》 출간 후 10년! 이기는 습관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 제대로 실천하고 있는가? 많은 사람과 기업이 변화와 혁신에 도전하고, 성과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목표에는 도달하지 못하고 있다. 심지어 어떤 사람과 기업은 뚜렷한 성과를 내는 데 반해, 전혀 그렇지 못한 사람과 기업도 부지기수다. 그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전옥표 박사는 그 이유를 성공 습관, 즉 이기는 습관에서 찾는다. “삶의 승패는 생각과 습관을 어떻게 갖느냐에 따라 좌우된다.”는 것이다. 이에 수많은 사람과 기업이 그의 《이기는 습관》에 열광했지만, 10년이 지난 지금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고 있는 사람과 기업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이기는 습관을 오롯이 자기 것으로 만들어 제대로 실천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좋은 전략과 지침도 실천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에 불과하다. 그런데 아직도 많은 사람과 기업이 구호와 슬로건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머리로만 열심히 일할 뿐 행동으로 옮기는 것을 주저한다. 이기려면 움직여야 한다. 끊임없이 움직이고, 생각을 온몸으로 실천해서 이기는 습관을 온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Doing First! 이것이 바로 이기는 습관의 핵심이다. 혁신과 변화를 이끌던 대기업 경영책임자에서 수많은 사람의 인생과 기업을 흑자로 바꾼 경영컨설턴트로 돌아온 ‘미다스의 손’ 전옥표 박사의 이기는 습관 실천 전략 전옥표 박사가 대기업에서 중소기업, 그리고 컨설팅 하는 기업들까지, 가는 곳마다 성공 신화를 끌어낼 수 있었던 비결 역시 실천에 있다. ‘행동으로 생각한다!’, 즉 ‘행동 중심의 실천’ 명령에 철저히 충실했기 때문이다. 《AGAIN! 이기는 습관》은 그런 저자의 생생한 경험과 전작 《이기는 습관》에서 미처 다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 및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핵심만을 모은 것이다. 《이기는 습관》이 어떻게 1등 조직을 만들 것인가에 집중했다면 이 책에서는 개인과 조직의 간절한 꿈을 어떻게 성취할 것인가와 그것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전략을 체계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이에 30년 동안 경영 일선에서 직접 발로 뛰면서 얻은 경험과 수많은 사람의 인생과 기업을 흑자로 바꾼 10여 년 경영컨설턴트의 삶에서 우려낸 집요하고 철저한 실행력을 구체적인 사례로 제시하여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이를 통해 변화와 혁신을 갈망하는 사람과 조직으로 하여금 실전에 바로 응용하는 것은 물론 실행 습관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하였다. 세상은 똑똑한 사람들이 아닌 자신의 꿈을 실천하는 사람들의 것 이기는 습관, 이제 실천으로 완성하라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수많은 경쟁과 마주하며, 나이가 들수록 그 강도는 더욱 치열해진다. 중요한 것은 개인이건, 조직이건 돈이나 명예, 우월한 위치를 차지하려면 경쟁에서 반드시 이겨야 한다는 것이다. ‘열심히 한다’, ‘최선을 다한다’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경쟁에서 지는 순간, 모든 것이 물거품처럼 사라지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조직 리더들의 병법서이자 변화를 원하는 개인을 위한 전략·전술서라고 할 수 있다. 삶이라는 실전에서 이기기 위한 가장 솔직하고, 직설적이며, 실용적인 해법과 전략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그 모두가 직접 발로 뛰면서 얻은 생생한 경험가 노력의 결실이기에 더욱 값지다. 이에 달리는 말에도 채찍을 가한다는 심정으로 조언을 아끼고 싶지 않은 사람과 조직, 변화를 갈망하는 사람과 조직에 백 마디 말 대신 건네줄 만하다. 세상은 똑똑한 사람들의 것이 아니라 자신의 꿈을 실천하는 사람들의 것이다. 그러니 머릿속을 거미줄로 만들 시간에 행동부터 하라. 당신이 머뭇거리는 사이 당신의 경쟁자는 한발 앞서간다. 지금 어떤 자리에 있다는 것에 연연해하지 마라. 지금까지 걸어온 것보다 앞으로 갈 길이 훨씬 더 멀고 중요하다. 중요한 것은 지금의 자리, 지금의 모습이 아니라, 내 주변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매 순간 변화와 혁신의 포인트를 무엇으로 할 것인지 제대로 알고 실천하는 것이다. 편안하고 안정된 현재의 직장과 직위가 미래의 경쟁력 측면에서는 저주가 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작년과 올해 이력서가 똑같다면 당신은 실패한 직장인이다> 중에서 아날로그 시대에는 학력·경력·주변 환경 등으로 사람을 평가했지만, 디지털 시대에는 ‘어떻게 살았는가?’, 즉 사회를 위해서 어떤 에너지를 전달하였는지가 중요하다.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 그리고 그렇게 되기 위해서 과연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가? 좋은 에너지는 좋은 브랜드를 만든다. 누군가가 나의 에너지를 통해 ‘만족한 경험’을 했다면 그것은 다시 그의 기억 속에 ‘좋은 브랜드’로 각인되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 이름을 걸고 일하라> 중에서
손혁의 투수 멘탈 코칭
브레인스토어 / 손혁 지음 / 2017.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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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스토어취미,실용손혁 지음
은퇴 후 투수코치, 해설가, 칼럼니스트 등 야구계에서 여러 분야를 섭렵하며 끊임없이 공부하고 도전해 온 야구인 손혁. 그 동안 그가 주로 투구 동작과 기술적인 부분을 이야기했다면, 이번에는 보다 근본적인 투수의 정신력에 대해 이야기한다. 대부분의 선수는 경기 결과가 나빴을 때 자신의 동작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경기 당시 팔 높이가 낮아졌는지, 혹은 중심 이동이 잘못되었는지와 같이 투구 동작에서만 문제점을 찾으려고 한다. 그러나 손혁은 그런 기술적인 부분을 문제 삼기 전에 투수 자신을 먼저 돌아볼 줄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마운드에 오르기 전 투수로서 멘탈을 관리할 수 있었던 저자 본인의 경험담과 그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마운드 위에서 지녀야 할 마음가짐, 타자와의 승부에서 가지면 좋을 태도에 대해서도 말한다. 현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뛰어난 투수들의 사례를 사진과 함께 소개하기도 한다. 이런 방대하면서 실제적인 멘탈 노하우들을 접하면서 독자들은 이 책이 투수가 반드시 돌아보아야 할 것들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삶이라는 전쟁터에서 흔들리지 않기 위해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까지도 아우르고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프롤로그 Chapter1. 투수 멘탈의 기본 1. 꾸준함이 최고의 무기다 2. 긍정 마인드가 좋은 투수를 만든다 3. 컨디션은 하루아침에 좋아지지 않는다 4. 휴식을 불안해하지 않는다 5. 자신만의 루틴을 만들자 6. 너 자신을 알라 7. 머무를 것인가, 발전할 것인가 8. 정확하게 이해하고 연습하자 # 투수의 다리들기 9. 핑계는 성장을 멈춘다 10. 변화구는 다다익선이 아니다 11. 세 가지 구종을 먼저 만들어라 12. 내 투구 동작을 설명해보자 13. 투구 교정은 사소한 곳부터 # 팔꿈치의 움직임 14. 2년 차 징크스가 생기는 이유 15. 평가는 내가 아닌 남이 하는 것 16. 세상의 절반은 나를 싫어한다 Chapter2. 마운드에 올라서 17. 마운드 위에서는 내가 최고다 18. 등판 전 컨디션은 좋을수록 경계하라 19. 투구판을 밟고 나면 잡념을 버리자 20. 미리 5회를 바라보지 마라 21. 주심 판정에 미소를 짓자 22. 투구 동작의 첫 단추부터 잘 꿰자 # 일본 팀들과의 미팅 23. 컨트롤과 커맨드 24. 완벽한 구종만 사용하자 25.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자 Chapter3. 타자와의 승부 26. 맞아봐야 느낀다 27. 공격하는 투수가 되자 28. 나의 강점을 먼저 생각하라 29. 파울볼은 최고의 스트라이크다 # 윈터미팅에 가다 30. 투구수를 정해서 타자를 상대해보자 31. 불리한 카운트에 변화구를 던져라 32. 1-1 카운트의 중요성 33. 내가 강한 타자, 약한 타자를 분석하자 34. 자기 전 10분만 내일 상대를 생각하자 35. 초구는 스트라이크를 던져라 36. 유리한 카운트를 선점하자 #김민성의 글러브 37. 몸쪽은 과감하게 던져라 38. 매 이닝 첫 타자 승부에 집중하자 39. 높은 공을 잘 사용하자 40. 투수가 번트에 대처하는 자세 Chapter4. 투수는 혼자 싸우지 않는다 41. 대화가 필요해 42. 왜, 그리고 어떻게 #김택형의 슬라이더 43. 투수도 타석에 서봐야 하는 이유 44. 제구는 자신감과 주변이 만든다 45. 투수와 포수의 사인이 엇갈릴 때 46. 팀 득점 후 더 집중하라 47. 찬스 무산 뒤 실점 위기를 넘겨라 48. 투수도 또 한 명의 야수다 49. 1루가 비어 있을 때 투수는 50. 견제와 주자 묶는 요령 51. 건방진 투수는 만인의 적 부록 에필로그투수의 강한 정신력이 필드를 지배한다! 좋은 투수를 넘어 이기는 투수가 되기 위한 멘탈 코칭 투수만큼 정신이 지배하는 포지션이 또 있을까? LG트윈스와 KIA타이거즈, 두산베어스에서 투수로 선수 생활을 했고, 은퇴 후 투수코치, 해설가, 칼럼니스트 등 야구계에서 여러 분야를 섭렵하며 끊임없이 공부하고 도전해 온 야구인 손혁. 그 동안 그가 주로 투구 동작과 기술적인 부분을 이야기했다면, 이번에는 보다 근본적인 투수의 정신력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대부분의 선수는 경기 결과가 나빴을 때 자신의 동작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경기 당시 팔 높이가 낮아졌는지, 혹은 중심 이동이 잘못되었는지와 같이 투구 동작에서만 문제점을 찾으려고 한다. 그러나 손혁은 그런 기술적인 부분을 문제 삼기 전에 투수 자신을 먼저 돌아볼 줄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손혁의 투수 멘탈 코칭》은 꾸준한 태도와 긍정적인 마인드, 적당한 휴식 등 투수의 멘탈 관리에 도움이 되는 기본적인 사항부터, 투구판을 밟은 후 잡념 버리기, 미리 5회를 바라보지 않기 등 좋은 투수가 되기 위해 갖춰야 할 마음가짐들을 소개한다. 무엇보다 나 자신을 먼저 이해하고 극복해 낼 수 있어야 진정 강한 투수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하며, 베테랑 투수뿐 아니라 막 야구를 시작한 초심자에게도 깊이 각인될 법한 조언들을 전달하고 있다. 끊임없이 공부하는 투수 전문가 손혁, 투수 멘탈의 중요성을 말하다 좋은 투수가 되는 길에 잠시 놓치고 있었던 51가지 이야기 "난 남들보다 일찍 야구를 그만두었고 지금은 그때보다 더 야구가 하고 싶다. 투수는 마운드에서 내려오면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 나는 그렇지 못했지만 내가 좋아하는 선수들, 투수를 하고 있는 모든 선수들, 야구를 하는 모든 사람이 그 아쉬움을 최대한 늦게 느끼길 바란다. 그래서 최대한 야구장에 오래 있기를 바란다. (중략)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작이 반이라는 점이다. 자, 이제 책을 덮고 일어나서 신발 끈을 묵고 나가자. 꿈을 펼치러." - 손혁 선수와 지도자, 미국과 한국, 경기 현장과 해설 등 다양한 장소와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 오며 투수에 관해서라면 최고의 전문가로 손꼽히는 손혁이 《손혁의 투수 멘탈 코칭》을 쓰게 된 가장 큰 계기는 그가 지도했던 넥센 히어로즈 구단의 투수들이었다. 자신이 선수 시절 정신적으로 겪었던 어려움과 이를 극복하는 데 도움을 준 선수들, 그리고 넥센의 투수 코치를 맡으면서 후배 투수들에게 배웠던 것들을 모아 지금보다 더 좋은 투수가 되고 싶어 하는 프로 선수들, 사회인 야구인들, 투수 꿈나무들에게 전해 준다. 시즌은 길고 경기는 많다. 1년 내내 경기를 치르다 보면 좋은 날도, 그렇지 못한 날도 있다. 좋은 날이야 모두가 기분 좋게 지나가지만, 좋지 않았던 날에는 깊은 고민에 빠지는 선수들이 있다. 컨디션은 하루아침에 좋아지지 않고, 계속되는 깊은 고민은 선수들의 슬럼프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단순히 투수의 투구 동작이 문제일까? 손혁은 투구 동작만큼 더 중요한 것이 많다고 말한다. 성적이 좋지 않았던 날의 투구 동작의 문제점을 되짚기 전에, 경기를 준비하는 방법이나 경기 후 준비하는 것들, 그 외에 여러 상황에 대처하는 법 등 선수 자신의 멘탈적인 부분이 어떻게 관리되고 있나 되짚어 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투수 멘탈 코칭 속에서 발견하는, 흔들리지 않는 마음관리법 이 책에서는 마운드에 오르기 전 투수로서 멘탈을 관리할 수 있었던 저자 본인의 경험담과 그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마운드 위에서 지녀야 할 마음가짐, 타자와의 승부에서 가지면 좋을 태도에 대해서도 말한다. 현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뛰어난 투수들의 사례를 사진과 함께 소개하기도 한다. 이런 방대하면서 실제적인 멘탈 노하우들을 접하면서 독자들은 이 책이 투수가 반드시 돌아보아야 할 것들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삶이라는 전쟁터에서 흔들리지 않기 위해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까지도 아우르고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손혁의 투수 멘탈 코칭》은 투수의 멘탈을 관리할 수 있는 전에 없던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어디선가 한 번쯤은 들어 봤을 만한 이야기들도 있다. 그러나 투수라면 무의식적으로 들어 오면서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놓치고 있는 것들이 있다. 이 책에서는 좋은 투수가 되기 위해 놓치기 쉽지만 놓쳐서는 안 될, 가장 근본적인 사항들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다.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일본편 3 : 교토의 역사
창비 / 유홍준 (지은이) / 2020.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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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소설,일반유홍준 (지은이)
1993년 제1권 ‘남도답사 일번지’를 시작으로 2012년 제7권 제주편 ‘돌하르방 어디 감수광’까지 20년 동안 330만 독자의 사랑을 받아왔고 한국 인문서 최초의 밀리언셀러로 기록된 유홍준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가 이번에는 ‘일본 속의 한국문화’와 ‘일본문화의 정수’를 찾아 일본으로 떠난다. ‘답사기’ 일본편은 그동안 한일 관계의 주요한 주제였던 과거사 문제를 문화사적으로 접근해보고자 하는 의도에서 출발해 한국이 일본에 문화적으로 영향을 전해준 흔적을 찾고 그 바탕 위에서 일본문화가 꽃피게 된 과정을 탐사해 나간다. 미술사와 문화유산에 대해 조예가 깊은 저자는 한국과 일본의 일방적인 역사인식이나 콤플렉스를 벗어던지고 쌍방적인 시각, 더 나아가 동아시아적인 시각으로 역사를 파악하는 것이 미래지향적이라는 주장을 펼친다. ‘답사기’ 국내편이 우리 국토의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면서 아끼는 마음을 고취시키는 데에 일조했다면 이번에 출간된 일본편은 일본의 문화유산을 통해 우리 선조들의 문화적 우수성을 확인하고 더불어 상호교류하고 섞이면서 발전해가는 문화의 진면목을 깨우쳐준다. ‘답사기’ 일본편은 2013년 초판 출간 이후 꾸준히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다만 책이 크고 무거워 해외 답사를 위한 실용서로 활용하기에 부담이 된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에 ‘답사기’ 산사순례편부터 적용해온 새로운 형태를 이번 일본편 개정판에도 사용하고, 권당 분량을 조절해 5권으로 재편집했다.책을 펴내며: 교토 답사의 미적분 풀이 제1부 헤이안 이전 광륭사: 일본 국보 1호와 도래인 진하승 하타씨 유적 순례: 도래인 하타씨의 교토 개척사 야사카 신사와 기온마쓰리: 기온이 있어서 교토는 시들지 않는다 제2부 헤이안시대 후시미 이나리 신사와 고려사터: 지나가는 이여, 마음속에 기려보렴 헤이안쿄 동사: 꽃은 화려해도 지고 마는 걸 히에이산 연력사: 영산에 서린 빛과 그림자 히가시야마의 청수사: ‘청수의 무대’ 전설은 그냥 이루어진 게 아니었네 우지 평등원: 극락이 보고 싶으면 여기로 오라 부록 교토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답사 일정표교토에서 만나는 일본문화의 진면목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일본편 2020년 개정판 출간! 1993년 제1권 ‘남도답사 일번지’를 시작으로 2012년 제7권 제주편 ‘돌하르방 어디 감수광’까지 20년 동안 330만 독자의 사랑을 받아왔고 한국 인문서 최초의 밀리언셀러로 기록된 유홍준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가 이번에는 ‘일본 속의 한국문화’와 ‘일본문화의 정수’를 찾아 일본으로 떠난다. ‘답사기’ 일본편은 그동안 한일 관계의 주요한 주제였던 과거사 문제를 문화사적으로 접근해보고자 하는 의도에서 출발해 한국이 일본에 문화적으로 영향을 전해준 흔적을 찾고 그 바탕 위에서 일본문화가 꽃피게 된 과정을 탐사해 나간다. 미술사와 문화유산에 대해 조예가 깊은 저자는 한국과 일본의 일방적인 역사인식이나 콤플렉스를 벗어던지고 쌍방적인 시각, 더 나아가 동아시아적인 시각으로 역사를 파악하는 것이 미래지향적이라는 주장을 펼친다. ‘답사기’ 국내편이 우리 국토의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면서 아끼는 마음을 고취시키는 데에 일조했다면 이번에 출간된 일본편은 일본의 문화유산을 통해 우리 선조들의 문화적 우수성을 확인하고 더불어 상호교류하고 섞이면서 발전해가는 문화의 진면목을 깨우쳐준다. ‘답사기’ 일본편은 2013년 초판 출간 이후 꾸준히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다만 책이 크고 무거워 해외 답사를 위한 실용서로 활용하기에 부담이 된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에 ‘답사기’ 산사순례편부터 적용해온 새로운 형태를 이번 일본편 개정판에도 사용하고, 권당 분량을 조절해 5권으로 재편집했다. 한층 작아진 크기에 손에 쥐기 좋은 만듦새로 새롭게 태어난 ‘답사기’ 일본편은 최근 여러 이유로 쉽게 가지 못하는 곳이 된 일본에 대한 아쉬움을 덜어주는 생생한 이야기책으로, 한일 관계의 근간이 되는 역사 인식, 특히 문화적 영향력과 교류에 대한 고찰을 충실하게 담아낸 길잡이로 독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다. 일본 문화답사 1번지, 교토를 가다 : 교토의 문화유산을 통해 일본의 역사를 읽는다 일본편 3권 ‘교토의 역사’는 천년 고도(古都) 교토의 진면목을 살피기 위해 헤이안시대 이전부터 가마쿠라시대까지, 교토의 역사를 씨줄로 삼아 유물과 유적을 선보이는 한층 진화한 ‘답사기’를 경험할 수 있게 한다. 한반도 도래인의 문화를 토대로 발전시켜 오늘날 일본의 ‘국풍문화’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현장감 넘치는 설명과 이미지로 그려낸다. 경주를 빼놓고 한국의 문화를 논할 수 없듯 교토를 빼고 일본을 말하기란 불가능하다. 교토는 일본 역사에서 1천년간 수도(首都)의 지위를 갖고 있었기 때문에 일본문화의 진수가 다 모여 있고, 일본미의 꽃이 여기에서 활짝 피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위상은 숫자로도 증명되는바, 교토부(府) 전체에 사찰이 3,030곳, 신사는 1,770곳이 넘는다. 그중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것만 해도 사찰이 13곳, 신사가 3곳, 성이 1곳으로 모두 17곳이나 된다. 이를 보기 위해 해마다 국내외에서 8백만명이 모여들어, 교토는 세계적인 역사관광 도시가 되었다. 유홍준 교수가 교토를 찾은 이유는 단지 그것 때문만은 아니다. 일찍이 한반도에서 바다를 건너가, 교토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사람들이 있었다는 사실을 추적함으로써 일본과 한국의 문화적 거리를 좁히고자 하는 집필 의도를 책 곳곳에서 드러내 보여준다. 그 어느 곳보다 교토는 한반도 도래인을 빼놓고는 말할 수 없는 곳이다. 황폐한 교토에 댐을 세우고 수로를 만들어 비옥한 땅으로 일군 하타씨(秦氏)의 숨은 공로가 없었다면 헤이안쿄(平安京, 현재의 교토) 천도는 불가능했을지 모른다(본문 42~47면 참조). 일본 국보 1호인 목조미륵반가사유상이 있는 광륭사(廣隆寺, 고류지)에는 신라계 도래인의 숨결이 고스란히 남아 있고, 당대는 물론이고 오늘날까지 국제적인 명성을 날리는 원효와 의상의 실물과 가장 가까운 초상화가 인화사(仁和寺, 닌나지)에 보관돼 있다. 또 신안 해저 유물을 통해 우리에게도 익숙한 동복사(東福寺, 도후쿠지)는 수많은 보물을 실은 ‘신안선’이 목적지로 삼은 당대의 대찰(大刹)이었다. 이처럼 ‘답사기 교토편’은 교토를 단순히 관광지가 아닌 우리의 역사가 함께 어우러지는 친숙한 곳으로 바꿔놓는다. 교토의 공간을 낙중(洛中)과 낙외(洛外)로 나누고 그 위에 일본의 역사를 따라가는 동선까지 고려해 설계한, 유홍준 교수의 표현에 따르면 ‘교토 답사의 미적분 풀이’인 이 책의 추천 코스를 따라가다보면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교토 답사의 새로운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 인간과 예술과 역사가 어우러진 ‘답사기’ 본래의 읽는 재미까지도 여실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낯선 땅에서 하나가 된 고구려.백제.신라 : 일본의 산(고구려)과 들(백제)과 강(신라)에 자리잡은 삼국 한반도 도래인의 흔적은 교토 곳곳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일본의 3대 마쓰리(축제, 제의) 중 하나인 기온마쓰리를 주관하는 야사카 신사(八坂神社)는 고구려계 도래인 야사카씨(八坂氏)가 세운 신사다. 그럼에도 우리는 왜 지금까지 여행지에서 이 사실을 알아채지 못한 것일까? 불과 20~30년 전에 일본에서 출간된 책이나 관광 안내판에는 이 사실을 분명하게 기록하고 있지만, 오늘날에는 오히려 이러한 사실을 빠뜨리거나 의도적으로 왜곡하기 때문이다. 하타씨(秦氏)의 경우에는 학계에서 신라계 도래인이 확실하다고 인정함에도 불구하고 일반인들에게는 진시황의 후손이라는 잘못된 상식이 통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현지의 관광 안내판이 아닌 일본의 역사 속에서 유물과 유적을 바라보면 도래인의 흔적은 금세 눈에 들어온다. 유홍준 교수가 처음 찾아간 광륭사와 그 일대의 신사가 대표적인 장소다. 일본에 비단 직조 기술을 전수한 것은 신라계인 하타씨이고,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한 것은 5세기 말에 백제계의 한직(漢織)과 고구려계의 오직(吳織)이 들어오면서부터다. 유홍준 교수가 찾아간 오사케 신사는 신라계 하타씨, 백제계 아야씨(漢氏), 고구려계의 구레씨(吳氏)를 함께 모셔 제사 지내는 곳으로 한반도에서는 삼국의 다툼이 치열했지만 일본에선 삼국이 평화롭게 하나가 된 모습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소다(본문 63~67면). 도래인이 정착한 지역을 모두 둘러본 저자는 “(한반도) 도래인들이 개척한 곳을 보면 신라계 하타씨는 가쓰라 강변의 습지, 고구려계 야사카씨는 히가시야마의 산자락, 백제계 아야씨는 아스카의 들판이었다. 산과 들과 강, 여기에서도 삼국의 특성이 그렇게 읽힌다”고 말한다. 답사기의 진화, 유홍준표 교토 답사 코스 : 역사는 유물을 낳고, 유물은 역사를 낳는다 유홍준의 교토 답사기는 한반도 도래인이 남긴 자취를 찾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교토 땅을 문명의 터전으로 일군 도래인의 노력과 뒤이은 당나라 문화 배우기(당풍唐風), 헤이안시대 중엽(후지와라시대) 이래 스스로의 힘으로 문화를 일궈내려는 시도(국풍國風) 등을 거치며 교토가 일본문화의 수도로 확고하게 자리잡는 과정을 교토의 유물과 유적을 통해 소상히 알려준다. 이러한 교토의 위상만큼이나 교토를 소개하는 책은 많다. 하지만 대다수 책은 교통의 편리와 시간 절약만을 내세워 길 따라 나오는 유적지를 소개하는 식이다. 이처럼 공간만 생각하고 시간의 유래를 생각하지 않으면 교토는 제대로 알기 어려운 곳이다. 유홍준 교수는 교토를 다운타운인 낙중과 그 바깥쪽인 낙외라는 공간을 기본 줄기로 하고, 헤이안 이전부터 가마쿠라시대까지의 역사적 시간까지 안배해 다섯 갈래의 교토 답사 ‘모범 코스’를 제시한다. 헤이안시대 이전에 형성되어 신라계 도래인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광륭사에서 시작해 가마쿠라시대 일본 왕실 사찰의 진수를 보여주는 인화사로 끝나는 유홍준표 교토 답사 코스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갈래: 신라계 도래인 하타씨 유적인 광륭사?대언천?후시미 이나리 신사?일본 국보 1호 목조미륵반가사유상, 고구려계 도래인이 세운 야사카 신사?법관사 오중탑?고려사터. 둘째 갈래: 헤이안시대 개막과 함께 창건된 동사와 연력사. 셋째 갈래: 헤이안시대의 실세 후지와라씨의 씨사인 우지의 평등원. 넷째 갈래: 백제계 도래인이 세운 히가시야마의 청수사. 가마쿠라시대 조각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육바라밀사와 삼십삼간당. 다섯째 갈래: 가마쿠라시대에 건립된 교토 최대의 선종 사찰 동복사, 일본 왕실 사찰의 품위를 보여주는 인화사, 원효와 의상의 초상을 모신 고산사. 유물.유적에 대한 미학적 설명과 의의를 설명하는 것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일본의 역사를 따라가는 동선까지 고려해 설계한 모범 코스로 추천할 만하다. 여기에 더해 인간과 예술과 역사가 어우러진 ‘답사기’의 참맛을 이 책에서도 여실히 느낄 수 있다. 유홍준 교수는 다섯 갈래의 코스 중에서 일본문화의 하이라이트라 할 만한 곳에서 잠시 멈춰 서서 특유의 입담과 해박한 지식으로 독자들의 안목을 틔운다. 일본문화의 최전성기에 만들어진 평등원의 봉황당 건물(표지 이미지) 그리고 그 아름다움에 답해 21세기에 만들어진 평등원의 보물 전시관인 봉상관을 비롯해, 391개의 기둥을 세우고 허공을 메워 스펙터클한 무대공간을 만들어낸 히가시야마의 청수사, 일본인들이 말하는 스산함의 미학(寂しい, 사비시이)을 보여주는 동사(東寺, 도지)의 오중탑과 물을 사용하지 않고 돌과 백사로만 꾸민 동복사의 마른 산수(枯山水, 가레산스이) 정원 등 일본미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독자들을 안내한다.나의 교토 답사기가 맨 먼저 찾아갈 곳은 광릉사(廣隆寺, 고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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