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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메이드의 일상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무라카미 리코 지음, 조아라 옮김 / 2017.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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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소설,일반
무라카미 리코 지음, 조아라 옮김
에이케이 트리비아북 41권.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까지의 영국을 중심으로 다양한 타입의 일러스트와 사진 등을 모아, 메이드들의 인생을 재구축해보고자 한다. 「가장 평범한 여성들」을 조연에서 주연으로 옮겨와서 그녀들의 시선을 따라가며 그들의 일과 슬픔, 분노, 사랑과 결혼, 미래 설계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서장-메이드의 민낯 메이드란? 일하는 여성의 최대다수파 column 계급제도 column 이 책의 시대 배경은? 제1장 메이드의 거주지 웅장한 귀족의 저택 컨트리 하우스의 「앞쪽」과 「뒤쪽」 「사용인 구획」의 구조 먹고 쉬고 자는 방 「계단 위」와 「계단 아래」의 사람들 column 영국 메이드의 욕실 ? 화장실 사정 제2장 메이드의 시작 「집을 떠나」 일을 시작하는 계기 취직 방법 메이드가 되기 위한 학교 column 여자아이들과 학교 교육 제3장 메이드의 일 「분 단위」의 스케줄 모든 일을 하는 메이드 오브 올 워크 스컬러리 메이드의 손 키친의 희비극 장식품으로써의 메이드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집의 요정」 제4장 메이드와 마님 신이 정한 질서 리워드 북 나라나 종파에 따른 제한 마님과 여성 사용인의 관계 아이들과 메이드의 관계 하나가 되는 「우리」 column 메이드의 이름과 부르는 방식 제5장 메이드와 동료 식사에 관한 「관습」 침묵 속의 「디너」 승진과 마찰―레이디스 메이드의 경우 「급이 다른」 내니들 의지할 곳 없는 가정교사 대립의 불씨 다락방의 청춘 column 메이드들의 음식 제6장 메이드의 제복 「역겨운」 오전용 제복 흑과 백의 오후용 드레스 「동경의 대상」인 메이드 제복 제복 값은 자비로 지위를 나타내는 의복과 모자 병원의 너스와 어린이의 너스 메이드 모자가 싫어! column 모슬린은 어떤 천이었을까 제7장 메이드의 지갑 첫 월급과 사용처 두근거리는 쇼핑 19세기 말 메이드의 연봉 남녀 간의 임금 격차 수당, 부수입, 팁 물건의 파손과 변상 자전거를 손에 넣다 제8장 메이드의 유희 언제, 얼마나 쉬었을까 통금시간에 늦었다! 한껏 멋 부리고, 1년에 한 번 고향으로 내려가다 크리스마스와 사용인 무도회 박싱 데이 만들어내는 즐거움, 갖가지 장난 바느질, 뜨개질, 독서 「로맨스 소설」에 열중하다 제9장 메이드의 연인 보이프렌드는 「팔로워」라고 불렸다 메이드의 남자친구는 「해충」? 스태프의 직장 연애 「가족」이 해주는 조언 원치 않은 임신, 그리고 남자친구는 군인이나 경관? 수면 아래에서 진행되는 사랑 장거리 연애의 비극 연인을 편지로 붙잡는다 column 「신분 차이의 사랑」, 전설과 현실 제10장 메이드의 미래 마님의 고민―어느 중산층 가정의 경우 메이드를 구할 수 없다! 「사용인 문제」 하녀의 무릎(하우스 메이드의 무릎)이라고 불리는 직업병 기술을 익혀 커리어를 쌓는 전직 예 여성 사용인의 정점, 가정부 장기 근무한 「충실한 사용인」들 쌓여있던 불만의 목소리 메이드 내에서의계급의식 모습을 감춘 그녀들 참고문헌/후기 다양한 사진과 일러스트로 살펴보는 영국, 그리고 메이드! 검은 드레스에 새하얀 모자와 앞치마, 빅토리아 시대를 상징하는 또 하나의 아이콘 「메이드(Maid)」의 실체를 밝힌다. 백여 년 전의 옛 영국을 무대로 한 영화를 보면, 검은 드레스 위에 새하얀 앞치마와 모자를 쓰고, 리본을 팔랑거리면서 서서 일하는 그녀들의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살짝 무릎을 굽히며 살짝 고개를 숙이는 서양식 인사를 하고 나면 그것을 끝으로 화면에서 사라진다. 카메라 중심에 잡힐 일이 거의 없는, 어딘가 모르게 애매한 존재감을 풍기며 지나간다. 그녀들은 메이드(Maid), 즉 타인의 집에 고용되어 급료와 거주할 방과 식사를 제공받으며 일하는 가사 사용인이다. 훨씬 이전 시대인 중세에는 사용인의 대부분이 남성으로, 귀족이나 지주, 상류계층을 섬기는 존재였다. 하지만 19세기에 이르러서는 여성이 압도적 다수를 차지하게 되었으며, 특히 중류 계층에 고용된 메이드의 수가 급증한다. 산업혁명을 거치며 부를 축적한 사람들은 자신들이 일반적인 노동자계급과는 다른, 한 단계 위의 신분이라는 것을 알리고 과시하기 위해, 집사(Buttler)까지는 무리더라도 급료가 낮은 미경험자 소녀 한 명이라도 고용하고자 혈안이 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영화 속에서의 그녀들은 조연이다. 특히 동시대의 소설이나 아동문학이 원작이라면 주연은 당연히 중류 이상의 신사와 숙녀. 더 내려온다 해도 아가씨나 도련님까지다. 또한 매체에 따라 그녀들의 표정은 완전히 다르게 보인다. 순박한 시골 소녀가 있는가 하면, 정조관념이 희박한 소악마도 있다. 또한 덩치 큰 요리인이 있는 반면, 애처로움이 느껴질 정도로 야윈 소녀도 있다. 이들 가운데 가장 사실에 가까운 얼굴은 어느 것일까? 『영국 메이드의 일상』에서는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까지의 영국을 중심으로 다양한 타입의 일러스트와 사진 등을 모아, 메이드들의 인생을 재구축해보고자 한다. 「가장 평범한 여성들」을 조연에서 주연으로 옮겨와서 그녀들의 시선을 따라가며 그들의 일과 슬픔, 분노, 사랑과 결혼, 미래 설계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눈물만큼 자란다면
북랩 / 주혜나 (지은이) / 2020.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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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주혜나 (지은이)
주혜나 에세이. 가족들이 모두 잠든 늦은 밤, 홀로 깨어 있는 날이면 이 모든 순간이 꿈이 아닐까 생각한다. 엄마, 아내, 며느리, 딸, 또 다른 나를 부르는 호칭들 속에 '나'는 어디 있을까. 행복하지만 왠지 모를 허전함에 알 수 없는 눈물이 맺히는 혼자만의 밤을 보내는 당신에게 전하는 위로의 메시지. 부디 끝까지 살아내는 삶의 아름다움을 포기하지 말라.작가의 말 5 왜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을까? 연애 16 결혼 준비 18 원망의 조각들 21 원망의 근원 25 자각 28 엄마라는 세상의 시작 첫 임신 32 첫 출산 38 첫 아이 43 첫 결혼생활 47 첫 선물 50 자발적 고립 목포 50 사회생활 54 자발적 63 고립에서 얻은 것들 65 꿈꾸는 것이 죄스러운 때 꿈의 계보 70 꿈의 단절 82 꿈의 방향성 88 선물 같은 쉼표 두 번째 임신 92 분유로 키운 아기 95 어린이집 등원 거부 100 데이트 102 너의 마음 만져 주기 105 엄마의 무게 봉산마을 110 엄마에 대한 추억 113 엄마의 젊은 날 117 아빠의 마지막 120 부재 123 원망 125 거짓 위로 128 회복 130 엄마는 132 아프다면 자각하기 136 통증 144 나의 선한 이웃 146 뜻밖의 선물 서프라이즈 150 네가 없다면 154 세 번째 임신 156 막내 왕자님 158 세 아이 엄마의 현실 161 형제애 164 좋은 파트너들 166 천하무적 세 아이 엄마 제주와의 인연 172 살아야겠다 176 왜 가는가 183 첫 시작 187 제주살이 190 변화의 바람 나의 변화 194 가족의 변화 199 용기 202 EPILOGUE : 엄마의 꿈 205부디 살아 있기를 포기하지 말고 더디더라도 끝까지 함께 걸어가자. 엄마이기에 더욱. 가족들이 모두 잠든 늦은 밤, 홀로 깨어 있는 날이면 이 모든 순간이 꿈이 아닐까 생각한다. 엄마, 아내, 며느리, 딸, 또 다른 나를 부르는 호칭들 속에 ‘나’는 어디 있을까. 행복하지만 왠지 모를 허전함에 알 수 없는 눈물이 맺히는 혼자만의 밤을 보내는 당신에게 전하는 위로의 메시지. 부디 끝까지 살아내는 삶의 아름다움을 포기하지 말라.어디를 가고 싶거나 무엇이 하고 싶을 때마다 변화를 두려워하는 신랑이 이번에도 내 마음의 발목을 잡았다. 그는 막아서지 않겠지만 함께 가겠다고 나서지도 않을 것이 분명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웬일인지 신랑 없이 나 혼자 가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 셋과 혼자 제주, ‘애도 세 번이나 낳았는데 무엇이 두려울까. 까짓것 하면 되지.’ 싶었 다. 그전에는 이혼하지 않은 상태로 남편과 떨어져 산다 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었는데 ‘어쩌면 그런 시간도 필요하겠다.’ 싶은 생각도 들었다. 다음 발걸음이 어디로 향할지 우리는 아직 예측할 수 없다. 한 해씩 그해를 계획해 볼 뿐이다. 다만, 여전히 이곳의 노을은 우리를 감동시키고, 맑은 바다는 큰 숨을 쉬게 해 주며, 거친 바람은 살라고 말해 주니 아직은 떠날 때가 아닌 것 같다. 이곳을 떠나서도 검은 돌 세상의 흰 돌로도 꿋꿋이 잘 살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들 때, 그때쯤 이곳을 떠나게 되지 않을까 싶다. 나는 날아갈 수 있지만, 내 남편과 아이들을 위해 이곳에 머물러 기다리다 한걸음씩 어렵게 나아간다. 그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사랑하기에 기꺼이 더디 가는 마음, 함께 가는 마음, 그것을 깨닫는 것이 마음의 근력이 커졌음을 보여주는 게 아닐까.
엄마 아빠 참고서
송정문화사 / 이안영 글 / 2012.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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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문화사
육아법
이안영 글
새로운 방법을 익혀서 아이들과 관계가 좋아지고 부모도 아이도 편안해지는 것을 보는 일은 큰 즐거움이다. 수년 간 계속되던 문제가 해결되어 놀라는 부모도 적지 않다. 하지만 배워도 제대로 실천하기 어려운 것 또한 사실이다. 효과적인 방법인 줄 알아도 수십 년 간 써온 방법을 하루아침에 바꾸기는 힘들다. 게다가 배운 방법을 시도할 때마다 아이가 책에 나오는 것처럼 정석대로 반응하는 것도 아니어서 난감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그러다 보니 부모들이 답답해 하기도 하고 때론 의욕을 잃기도 한다. 열심히 노력하는데도 걸려 넘어지는 부모들을 볼 때마다 안타까웠다. 이 글은 이처럼 배운 대로 실천하기 어려워하는 부모들을 위한 참고서다.글을 열면서 추천사 1장 아는데 잘 되질 않아요 1 처음엔 좋게 시작했는데 나중엔 야단치게 돼요 2 몇 번을 얘기해도 안 들으면 대책이 없어요 3 고집 센 아이를 그냥 둘 수 없잖아요 4 부모가 원하는 대답을 안 해요 5 같은 말만 계속하고 도무지 생각이 없어요 6 자기주장이 너무 강해요 7 아이에게 점점 화가 나요 8 다른 어른들과 함께 있을 때 어려워요 2장 가르치기 어려워요 1 좋은 부모에게 쉽게 배워요 편안한 부모 고마운 부모 존경스러운 부모 사랑스러운 부모 2 교육 현장인 집안 분위기를 평화롭게 3 잘 먹고 잘 자는지 살펴보시나요 4 건강 먼저 돌보고 가르침은 그 다음 5 가르침의 시작은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받아 안는 것 6 내 아이가 지금 어떤지 알고 있나요 7 사랑은 속마음까지 닿게 듬뿍 주세요 8 장점을 먼저 보고, 장점 위에 더해주기 9 지적 없이 넘어가면 버릇이 나빠지지 않을까요? 10 다음에도 실수할까봐 걱정돼요 11 감정을 인정하면 동의한 줄 알 것 같아요 12 가르치는 방법과 순서의 예시 3장 무엇을 가르칠까요 1 아이의 평생 자산 - 생존에 필요한 것들 예절 생존 기능 요청과 거절 수용과 포기 2 잘 배우는 아이 배움의 길 존경 존중 잘못 고치기 3 아름다운 아이 품위 분수 정의 이타 아름다움 4장 이런 건 조심하세요 1 편애는 아이를 병들게 해요 2 편애는 형제를 원수지게 해요 3 편애는 잡초처럼 어디서나 자라요 4 다섯 켤레의 구두 5 편애 받은 아이는 발톱 빠진 호랑이 6 부모자녀 관계에 위계와 경계가 필요해요 7 교육 가치와 실천을 일치시키는 노력 8 ‘우리 가족’만 아는 아이는 우물 안 개구리 9 원가족과 적당한 거리를 두어야 해요 10 증오의 전수는 끊어야 해요 글을 마치며자녀교육의 기본은 교육자인 부모가 자녀의 상태 돌아보는 일에서 시작한다. 교육은 교사의 질을 넘지 못한다는 말이 있다. 부모가 자신을 건강하고 풍요롭게 하는 노력은 자녀교육의 기초를 닦는 일이다. 이 글은 각 장마다 자녀교육의 기본을 찾고 튼실히 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1장은 자녀교육에 대해 아는데 잘 되지 않는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찾아보고 풀어나가는 방법에 초점을 맞추었다. 2장은 교육자인 부모가 교육 환경을 건강하게 가꾸고 부모자신이 충분한 양육이 이루어진 후에 교육할 것과, 교육의 방법, 교육의 태도에 대해 기술하였다. 3장은 가르쳐야 할 내용들이다. 아이의 평생 자산 - 생존에 필요한 것들, 잘 배우는 아이 - 배움의 길, 아름다운 아이 - 품위 4장은 부모를 지치게 하는 요인으로 피해야 할 바위들이다. 가족관계를 통째로 흔들 수 있는 편애, 역기능적인 가족 구조와 말과 행동이 다른 자녀교육의 가치에 대해 살펴보았다. 나는 상담실에서 마음이 아픈 이들을 자주 만난다. 그들 중에는 아이도 있고 어른도 있지만 모두 가족관계에서 입은 상처 때문에 아직도 아프다. 영산대 교수인 배병삼님은 “정치란 사람들 밖(위)에서 어떤 진리를 계몽하고 지도하는 것이 아니다. 도리어 사람들 속에서 형성되어 나타나는 것이 정치다”라고 얘기한다. 자녀교육도 이와 같다고 생각한다. 자녀교육은 부모가 아이 위에서 일방적으로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씨줄을 놓고 부모가 날줄을 놓아 짜나가는 피륙과 같다. 그 천이 갈수록 아름답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아이들의 부모와 부모역할을 대신하는 이들에게 이 글을 드린다.
슬픔도 태도가 된다
문학동네 / 전영관 (지은이) / 202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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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소설,일반
전영관 (지은이)
문학동네시인선 141권. 2011년 『작가세계』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전영관 시인의 세번째 시집이다. 『부르면 제일 먼저 돌아보는』 이후 4년 만이다. 2015년 뇌졸중으로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시인은, ‘차가움과 뜨거움을 통증으로 착각하는 왼손’을 주무르며 한 손으로 시를 써내려갔다. ‘회진’ ‘처방전’ ‘후유증’ ‘섬망’ ‘요양’에서부터 ‘구름 감별사’ ‘허밍’ ‘와온’까지, 60편의 시 제목들에서부터 그의 실제와 꿈, 현실과 지향점이 짐작된다.1부 나무에 걸린 은유 회진/ 한파주의보/ 허밍/ 처방전/ 나무에 걸린 은유/ 폭설 카페/ 일요일/ 어성전/ 비 오면 누구라도/ 풍문/ 정전/ 가까이/ 정선 몰운대/ 명랑극장/ 첫/ 연말/ 취소 2부 다짐 비슷한 습성 후유증/ 신사역/ 카페 차희(茶喜)의 수사학/ 대관령/ 섬망/ 편의점/ 나무공화국/ 삼십 년?1988년 11월 12일/ 상수와 고수/ 수면유도제/ 요양/ 오 분의 일/ 새해라서 당신/ 오 분 3부 비다듬는 다정 준비/ 겸상/ 중흥사?허수경 시인을 추모함/ 연인/ 담양호/ 외출의 유물론/ 본색/ 초대/ 근황/ 현금 인출기/ 제야(除夜)/ 독바위역/ 문진 4부 사람은 그리지 말고 꽃만 보는 것 안부/ 장마/ 기도/ 파편들/ 내린천/ 단풍유혼(丹楓幽魂)/ 구름 감별사/ 와온/ 디테일/ 이사/ 무임승차/ 여덟시/ 귀신/ 늦깎이/ 귀촌/ 퇴원 해설| 부서져 열린 자의 삶과 사랑 | 김수이(문학평론가)“내 안의 꽃이 다 지고 난 후에야 비로소 꽃이 보인다 잔바람에 떨어져 낡아가는 꽃잎들이 먼저 보인다” ―질병이라는 재난이 가져다준 깨달음, ‘슬픔도 태도가 된다’ 2011년 『작가세계』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전영관 시인의 세번째 시집을 선보인다. 『부르면 제일 먼저 돌아보는』 이후 4년 만이다. 2015년 뇌졸중으로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시인은, ‘차가움과 뜨거움을 통증으로 착각하는 왼손’을 주무르며 한 손으로 시를 써내려갔다. ‘회진’ ‘처방전’ ‘후유증’ ‘섬망’ ‘요양’에서부터 ‘구름 감별사’ ‘허밍’ ‘와온’까지, 60편의 시 제목들에서부터 그의 실제와 꿈, 현실과 지향점이 짐작된다. 그가 오면 아침이 새뜻해진다 막연하게 자신감 생기는 것이다 능숙한 의사같이 쭈그러진 어깨를 펴주고 무릎을 칼날로 세워준다 굴종의 자세로 늘어지는 삼겹살 환멸의 증거로 널브러진 토사물 타협의 지분으로 뒤섞인 찌개 냄새들을 벤젠이라는 항생제로 치료한다 새물내 나는 옷을 곧바로 입는 것보다 어제 입었던 셔츠가 편한 까닭은 나만 편들어주는 체온이 남아서겠지 눈치가 태도로 남아서겠지 환절기에는 병원마다 감기 환자로 줄을 선다 세탁소가 벗어놓은 옷으로 그득한 것은 삶의 자세를 바꾸면 아프다는 뜻이다 품은 맞는데 기장이 짧은 미흡처럼 일상은 무언가의 트집을 무릅쓰는 일이다 물러서는 파도를 따라 잔걸음질치다가 되돌아서는 일이 호기심 때문만은 아니다 보낼 때 확인했는데 배달되면 주머니마다 손 넣어본다 누구에게나 초인종 누르고 도망가는 악동이 있는 것처럼 실망에 실망하지 말아야지 세탁물 들고 회진중인 그가 돌아서는 순간 풍기는 벤젠 냄새에서 휘발(揮發)이라는 망각을 생각했다 ―「회진」 전문 서시로 자리잡은 시 「회진」에서 시인은 세탁물을 들고 동네를 도는 이를 보며 병실에서 마주한 회진 시간을 떠올린다. 그는 일상의 숱한 냄새를 지우는 벤젠을 ‘항생제’로 대입해보는 사람, 환절기가 오면 감기 환자로 북적이던 병원 풍경을 떠올리는 사람이다. 기억이 환기하는 지울 수 없는 고통의 시간들을 그러나 시인은 시에 욱여넣지 않고, 일상의 숭고함에 대한 성찰과 자기 격려의 언어들로 채우려 한다. “삶의 자세를 바꾸면 아프다는 뜻”이고, “실망에 실망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 삶이라고 말이다. 인간이 얼마나 휘청이기 쉬운 존재인지 질병만큼 또렷이 보여주는 것이 없다. 누구와도 나눌 수 없는 시련, 철저하고 완벽하게 나만의 것인 고통. 그와 동시에 비틀리고 훼손되고서야 보이는 진정한 나 자신의 존재성과 내 삶을 이루던 구체성이 있나니, 절망과 희망, 보잘것없음과 숭고함, 파열과 축복이 자신의 삶과 세계를 어떻게 해체하고 재구성했는지 시인은 정제된 언어로 곡진하게 새겼다. “보잘것없는 것들이나 차지하려고 악력을 키웠”(「정선 몰운대」)던 지난날의 무지와 어리석음을 겸허히 받아들이며, “건강할 때는 사소하다 흘려버렸던/ 사소한 것들의 목록을 되찾고 싶”(「수면유도제」)다는 바람과 “사소한 것들도 화려했던 날은 있는 것”임을 묵묵히 써내려가는 동안 시인이 마주한 풍경은 어두웠을까, 무거웠을까, 말갛게 개어왔을까. 병실에서 법고가 운다 북채의 타격음이 아니라 채로 길게 문지르는 소리 평생 독경으로 무두질했을 견고한 소리 간병인이 물수건으로 몸을 닦을 때 아프다고 터져나오는 소리 절에서 왔다는 혜운 스님이 운다 병들지 않았다면 음성도 우렁우렁할 스님 차가움과 뜨거움을 통증으로 착각하는 내 왼손처럼 물수건 닿는 자리마다 낯선 감각일 테지 거죽을 벗기는 듯 쓰라리고 화끈거리겠지 울음소리가 새벽의 바닥을 기어간다 통증은 언어 바깥의 것이다 알아듣지 못할 대화를 간병인과 나눈다 통증에 막다른 골목으로 몰렸나 싶으면 엄마…… 엄마…… 불경 필사를 했어도 절반은 마쳤을 노승께서 아미타불 대신에 엄마, 엄마를 부른다 부처는 넓고 크고 엄마는 깊고 질기다고 되뇌며 젖은 베개를 베고 돌아눕는다 아득한 소리를 따라 부른다 ―「섬망」 전문 평생을 수행에 바친 노승마저도 고통에 몸부림치며 “아미타불 대신에 엄마, 엄마를 부”른다. 시인은 “물수건 닿는 자리마다 낯선 감각일” 터란 것을 짐작하고, “차가움과 뜨거움을 통증으로 착각하는 내 왼손”의 감각으로 상상한다. 끝내 공유할 수 없는 고통이란 것을 누구보다 잘 아는 그는 섣불리 ‘나도 안다’ 말하는 대신 시인으로서 묵묵히 노승의 아픔을 받아적는 길을 택한다. 그 자신 “완치는 없다 한다”는 판정을 받은 몸. “완치는 없고/ 근처까지는 도달한다는 뜻으로 근치(近治)” 판정을 받았기에, “망가진 육신에 슬픔이 도착하면서 모두 비슷해진다”는 것을 알기에(「가까이」) 가능한 일이리라. ‘근치’는 인간 존재의 숙명이자 삶의 속성이며, 사랑의 조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근치의 인간은 자주 삐걱거리고 침몰하는 심신의 균열을 통해 타자와 만날 가능성을 획득한다. 불완전한 건강 상태인 ‘근치’는 오히려 ‘삶’과 ‘사랑’을 추동하는 역설적인 추진력이 되는 것이다. 전영관은 말한다. 고통과 두려움에 수시로 습격당하는 투병을 통해 “폐허를 경유한 사람”만이 아는 “수긍의 기술”을 배웠노라고.(「한파주의보」) “결국, 사랑은 자기와 다른 것들을 다루는 솜씨”임을 터득했노라고.(「독바위역」) ―김수이, 해설 「부서져 열린 자의 삶과 사랑」에서 통증, 질병, 근치와 완치, 인간, 관계, 가족, 눈물, 사랑… 이전과는 전혀 다른 ‘두번째 삶’을 살며 시인이 자기만의 사전에 새로이 정의 내렸을 시어들을 마주하며 우리는 우리의 사전을 돌아보게 되리라. 더 나은 삶, 더 그럴듯한 삶이란 무엇이며 무엇이어야 할지. 몸과 마음의 건강은 무엇으로 가능할지. 살아지는 대로 살고 있진 않은지. 놓지 말아야 할, 진정 소중한 가치는 무엇인지.이러시면 큰일난다고 울먹이는 막내링거 자국 어지러운 아비의 팔을 잡아 흔든다장남은 바위라도 깨버릴 듯주먹 쥔 채 돌아선 등이 출렁거린다응급실에 실려간 이후로 처음 피운 담배 연기가등신, 네 갈망은 원래 이런 맛이었다며 비웃는다입원 한 달 만의 외출에 저지른 짓이별일 없다고, 이번만 꼭 한 번이라고담배를 피워버린 것돌벅수만큼 든든한 아들들은 제 눈물에 잠겨 있다눈만 마주쳐도 울음이 흥건해지는 아비에게아들 둘과 아내가 새로 보였다-「풍문」 부분 완치는 없다 한다발음은 반듯해지고 걸음까지 정상이라 대답했다파르티잔 전법으로 시도 때도 없이마비 후유증에게 습격당하는 왼쪽 몸이난감할 뿐이라고 웃었다 불안을 감췄다말끔하게 병을 씻어낸다는 완치는 없고근처까지는 도달한다는 뜻으로 근치(近治)라고의사는 항우울제 같은 미소를 내민다선생님 혹시, 애착을 아시느냐고 물을 뻔했다도무지 닿지 못할 것만 같은 사람을 향해무작정 출항하던 청춘의 새벽을 기억하느냐고낭만을 비웃을 뻔했다액자에 넣어두고 싶었던 밤을 후회한 적 있느냐며그런 상처야말로 완치가 아니라 근치일 거라고 동의했다사람마다 서로 다른 근육이 마비로 남은 탓인지92병동의 뇌손상 환자들 표정은 제각각이다인지가 살아난 그들의 표정은망가진 육신에 슬픔이 도착하면서 모두 비슷해진다근치 판정까지 받은 나는 왜 그들과 흡사한 표정인지도무지 도달하지 못할 것만 같은 완치는 어디인지가만가만 왼손을 만져보는 것이다-「가까이」 전문 내 안의 꽃이 다 지고 난 후에야비로소 꽃이 보인다만발해 너울거리는 자태보다잔바람에 떨어져 낡아가는 꽃잎들이 먼저 보인다-「나무에 걸린 은유」 부분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라
책과나무 / 박세정 지음 / 2017.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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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나무
소설,일반
박세정 지음
2013년에 출간한 『B2B 성공의 지름길,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라』의 개정판. B2B 기업의 영업과 마케팅에 필요한 파이프라인에 대해 소개한다. 마케팅과 영업 파이프라인 관리에 대한 국내 최초의 전략서다. ‘디지털 마케팅 코리아’를 설립하여 영향력 있는 마케팅 분야 지식 컨퍼런스를 운영 중인 저자는 그간 기업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세계적 전문가들의 교류를 통해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파이프라인 혁신을 통한 지속적 매출 방법론을 설명한다. 선진 기업들이 왜 파이프라인 방법론을 택했는지에 대한 해답을 찾아볼 수 있고, CEO, 영업 팀장, 영업 사원들, 마케터 그리고 재무 팀장이 왜 파이프라인 관리 방법론을 이해해야 하는지 알 수 있다.B2B의 성공 핵심, 파이프라인 관리에 있다 ┃ 4 미래 경쟁과 생존을 위한 필수, 파이프라인 ┃ 6 파이프라인 관련 용어 설명 ┃ 16 제1부 파이프라인 방법론이 B2B 영업&마케팅의 미래다 제1장 파이프라인 혁신이란 무엇인가? ┃ 20 [전문가 인터뷰 1] 퍼브스 박사 ┃ 39 제2장 파이프라인은 B2B 비즈니스를 움직이는 심장이다 ┃ 48 제2부 한눈에 이해하는 세일즈 파이프라인 설계와 구축 방법 제1장 고객 중심의 파이프라인 프로세스 설계하다 ┃ 58 제2장 소프트웨어를 구축하다 ┃ 75 제3장 파이프라인 운영룰 셋팅 ┃ 79 [전문가 인터뷰 2] 마크 셀러즈 ┃ 90 제4장 파이프라인 운영의 핵심 원리 ┃ 94 제3부 파이프라인 매출 혁신을 위한 성공 요소 제1장 파이프라인 성공은 CEO에게 달려 있다 ┃ 112 제2장 영업 팀장을 위한 파이프라인 코칭 ┃ 128 제3장 영업 미팅 방식이 영업의 미래를 바꾼다 ┃ 149 제4장 영업 사원들이여, 파이프라인을 즐겨라 ┃ 164 제5장 우리는 왜 지는 게임에 익숙한가? ┃ 179 제6장 영업 사원만으로 파이프라인을 채울 수는 없다 ┃ 204 제7장 마케터여, 파이프라인에 불을 지펴라 ┃ 216 제8장 글로벌로 파이프라인을 확장하라 ┃ 235 제4부 멀리 보고 깊게 보라 제1장 비즈빌리티(Visibility)를 확보하라 ┃ 248 제2장 분석할 수 없으면 길을 잃는다 ┃ 266 제3장 가비지 인(Garbage in), 가비지 아웃(Garbage out) ┃ 279 제4장 최적의 소프트웨어로 영업을 지원하라 ┃ 287 제5장 빅데이터, 머신러닝 및 자동화의 시대, 파이프라인의 미래 ┃ 298 참고문헌 ┃ 304 웹사이트 ┃ 3062013년에 출간한 『B2B 성공의 지름길,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라』의 개정판으로, 현대의 B2B 기업의 영업과 마케팅 운영에 있어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파이프라인’ 방법론에 대한 소개와 그 운영 방법을 소개하는 책. ‘디지털 마케팅 코리아’를 설립하여 영향력 있는 마케팅 분야 지식 컨퍼런스를 운영 중인 저자의 기업 현장에서의 경험과 세계적 전문가들의 교류를 통해 얻은 지식이 총망라된 이 책이 B2B 기업의 지속적 성장과 영업 & 마케팅 관리의 선진화, 그리고 판매 예측력 향상 등에 혁신적이고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줄 것이다. “B2B 기업의 지속적 성장과 영업 & 마케팅 관리의 선진화를 위한 마케팅과 영업 파이프라인에 대한 국내 최초의 전략서” 현대의 B2B 기업의 영업과 마케팅 운영에 있어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파이프라인’. 이 책은 2013년에 출간한 『B2B 성공의 지름길,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라』의 개정판으로, B2B 기업의 영업과 마케팅에 필요한 파이프라인에 대해 소개한다. 마케팅과 영업 파이프라인 관리에 대한 국내 최초의 전략서라 할 수 있다. ‘디지털 마케팅 코리아’를 설립하여 영향력 있는 마케팅 분야 지식 컨퍼런스를 운영 중인 저자는 그간 기업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세계적 전문가들의 교류를 통해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파이프라인 혁신을 통한 지속적 매출 방법론을 설명하고 있다. 현대와 같이 경기 불황과 치열한 경쟁 환경에서 수요를 창출하고 판매 승률을 높이며 미래 예측력을 통해서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파이프라인에 대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전해 준다. 또한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의 시대에 B2B 마케팅 & 영업이 얼마나 과학적으로 발전하고 있는지를 이번 개정판에서 설명하였다. 이 책을 통해서 선진 기업들이 왜 파이프라인 방법론을 택했는지에 대한 해답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며, CEO, 영업 팀장, 영업 사원들, 마케터 그리고 재무 팀장이 왜 파이프라인 관리 방법론을 이해해야 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고, B2B 기업의 지속적 성장과 영업 & 마케팅 관리의 선진화를 위해 파이프라인이 얼마나 혁신적이고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지 알아보자.파이프라인의 태동 그리고 오늘날의 파이프라인 [전문가 인터뷰 ] 퍼브스 박사이 책을 내면서, 파이프라인에 대해서 누가 더 실감나게 전달할 수 있을까 고민 끝에 두 전문가와 연락을 하게 되었다. 첫 번째 인터뷰 대상은 지난 30여 년간 글로벌 IT 기업에 근무하면서 파이프라인의 태동과 진화를 겪어 본 퍼브스 박사를 인터뷰하게 되었다. 두 번째 인터뷰 대상은 『고객 구매 사이클 중심의 퍼널 원리』라는 파이프라인 관련 책을 쓴 마크 셀러즈이다. 마크 셀러즈와의 인터뷰는 3장 ‘고객 중심의 프로세스를 준비하다’에 실었다. 먼저 퍼브스 박사는 영업 현장에서 파이프라인의 여러 측면을 모두 경험하여 쉽게 파이프라인에 대한 내용을 전달해 줄 수 있었다. 필자가 보낸 메일에 이렇게 답이 왔다.“1980년대부터 직장 생활을 했는데, 같이 일을 했던 동료 영업맨들의 얼굴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어떤 누군가가 그들에게 누구를 만나서 무엇을 어떻게 팔 것인지를 적어 내라는 것을 요구한다는 것을 믿을 수가 없었으니까요.”퍼브스 박사는, 코닥, 오라클 그리고 썬마이크로 시스템즈(오라클에 합병됨) 등 글로벌 제조업과 IT 솔루션 기업의 영업과 마케팅 부서에서 근무했다. 사원에서 영업 임원으로 퇴직하기까지 30년 이상 글로벌 시장에서 근무를 했고 리버풀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영국에서 기업 경영 컨설팅을 하고 있다. 지난 역사 속에서 등장한 여러 경영 혁신, 영업 관리 혁신 제도와 파이프라인을 몸소 경험했기 때문에 파이프라인의 태동과 진화를 이해하는 데에 좋은 정보를 제공해 주었다.
변두리 로켓 야타가라스
인플루엔셜 / 이케이도 준 (지은이), 김은모 (옮긴이) /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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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셜
소설,일반
이케이도 준 (지은이), 김은모 (옮긴이)
엔터테인먼트 소설의 일인자, 일본 최고의 스토리텔러 이케이도 준을 대표하는 ‘변두리 로켓 시리즈’가 네 번째 이야기인 《변두리 로켓: 야타가라스》 출간과 함께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세 권에 걸쳐 우주로켓부터 인공심장, 트랜스미션까지 쉴 새 없이 달려온 중소기업 쓰쿠다제작소는 피땀 어린 노력으로 일궈온 노하우를 모두 모아 미래 농업기술을 향한 최후의 도전을 펼친다. 대기업과의 특허 전쟁, 라이벌 기업과의 자존심을 건 경쟁입찰, 의료기기 개발과 인허가 싸움, 그리고 트랜스미션(변속기)을 향한 도전까지, 산전수전 끝에 작지만 탄탄한 회사로 성장해온 쓰쿠다제작소. 그러나 변두리 중소기업에 평탄한 날은 허락되지 않는 것일까. 민간 우주사업 축소에 따라 마침내 마지막 로켓이 쏘아 올려지고, 파트너사 기어 고스트의 배신으로 고대했던 트랜스미션 진출은 길이 막혀버린다. 쓰쿠다가 가장 의지해온 도노무라 경리부장의 퇴사로 사내 분위기마저 휘청거린다. 절체절명의 위기 가운데서 데이코쿠중공업 자이젠 부장이 꺼내놓은 뜻밖의 제안은 바로 무인 농업로봇의 엔진과 트랜스미션을 공급해줄 것! 쓰쿠다와 직원들은 그동안 쌓아온 모든 기술과 노하우를 쏟아부은 최후의 도전을 준비한다.1장 새로운 제안과 검토 2장 프로젝트 개요와 전개 3장 선전포고, 각자의 싸움 4장 자존심과 빈 캔 5장 재앙과 복의 소용돌이 6장 농업로봇을 둘러싼 정치적 의도 7장 시찰 게임 8장 데이코쿠중공업의 반격과 패러다임 시프트 9장 전쟁터의 오라토리오 10장 그 후의 일상과 반성우리의 도전 앞에 한계는 없다! 꿈을 쏘아 올린 변두리 작은 공장 최후의 결전 145회 나오키상 수상작 《변두리 로켓》 마지막 이야기 ★ 누적 판매 350만 부 시리즈, 전 4권 완간! ★ 2018년 화제의 드라마 〈변두리 로켓〉 시즌2 원작 소설 ★ 초대형 베스트셀러 《한자와 나오키》 이케이도 준 대표작 엔터테인먼트 소설의 일인자, 일본 최고의 스토리텔러 이케이도 준을 대표하는 ‘변두리 로켓 시리즈’(전 4권)가 네 번째 이야기인 《변두리 로켓: 야타가라스》 출간과 함께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시리즈 누적 판매 350만 부, 세 차례에 걸친 TV 드라마화, 전편 오리콘 북차트 종합 1위 석권, 2018년 일본에서 가장 많이 팔린 시리즈 등 수많은 기록을 세운 ‘변두리 로켓 시리즈’는, 첫 번째 책 《변두리 로켓》으로 2011년 145회 나오키상을 수상한 지 꼭 10주년이 되는 해에 한국 독자들에게 완간 소식을 전한다. 경이적인 시청률을 기록한 일본의 국민 드라마 〈한자와 나오키〉가 직장인의 통쾌한 복수극으로 전율을 안겨주었다면, ‘변두리 로켓 시리즈’는 변두리 지역의 중소기업을 무대로 한 휴먼 드라마로 뜨거운 감동과 진한 재미를 선사하여 ‘한자와 나오키 시리즈’와 함께 이케이도 준을 대표하는 시리즈로 자리매김했다. 《변두리 로켓》과 《변두리 로켓: 가우디 프로젝트》, 《변두리 로켓: 고스트》, 세 권에 걸쳐 우주로켓부터 인공심장, 트랜스미션까지 쉴 새 없이 달려온 중소기업 쓰쿠다제작소는 피땀 어린 노력으로 일궈온 노하우를 모두 모아 미래 농업기술을 향한 최후의 도전을 펼친다. 우주에 쏘아 올린 꿈과, 기술을 필요로 하는 사람을 잇는 변두리 공장의 흥미진진한 활약을 《변두리 로켓: 야타가라스》에서 만날 수 있다. 사람을 위한 기술로 세상을 이롭게 하라! 독보적 실력, 꺾이지 않는 의지, 인간을 향한 진심 변두리 기술자들의 무인 농업로봇 프로젝트 ★ 이케이도 준 대표작 ‘변두리 로켓 시리즈’ 마지막 권 출간! 이케이도 준의 나오키상 수상작 《변두리 로켓》과 후속작 《변두리 로켓: 가우디 프로젝트》, 《변두리 로켓: 고스트》에 이어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변두리 로켓: 야타가라스》가 한국 독자들을 찾아온다. 일본의 국민배우 아베 히로시 주연의 TV 드라마 〈변두리 로켓〉 시즌2의 원작소설인 이 책은 드라마 방영과 동시에 출간되어 더 큰 화제를 모으며 오리콘 북차트 1위를 비롯해 각 서점 순위를 휩쓸었다. 기노쿠니야서점 2018년 전자책 판매 종합순위에서 《변두리 로켓: 고스트》와 함께 나란히 1,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대기업과의 특허 전쟁, 라이벌 기업과의 자존심을 건 경쟁입찰, 의료기기 개발과 인허가 싸움, 그리고 트랜스미션(변속기)을 향한 도전까지, 산전수전 끝에 작지만 탄탄한 회사로 성장해온 쓰쿠다제작소. 그러나 변두리 중소기업에 평탄한 날은 허락되지 않는 것일까. 민간 우주사업 축소에 따라 마침내 마지막 로켓이 쏘아 올려지고, 파트너사 기어 고스트의 배신으로 고대했던 트랜스미션 진출은 길이 막혀버린다. 쓰쿠다가 가장 의지해온 도노무라 경리부장의 퇴사로 사내 분위기마저 휘청거린다. 절체절명의 위기 가운데서 데이코쿠중공업 자이젠 부장이 꺼내놓은 뜻밖의 제안은 바로 무인 농업로봇의 엔진과 트랜스미션을 공급해줄 것! 쓰쿠다와 직원들은 그동안 쌓아온 모든 기술과 노하우를 쏟아부은 최후의 도전을 준비한다. "그게 운명이라면, 극복하려 하는 것이 인간 아닐까." 한계에 도전하는 인간을 향한 응원가 ‘변두리 로켓 시리즈’는 작은 공장 쓰쿠다제작소가 대기업의 횡포에 맞서고, 모두가 불가능하다는 일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려내 통쾌함과 카타르시스를 전해주었다. 외부의 압력에도 타협하지 않고 주어진 한계에 맞서는 것은 시리즈 전체를 관통하는 메시지다. 시리즈 최종장인 《변두리 로켓: 야타가라스》에서 그 구체적인 대상은 자율주행 농업로봇. 쇠퇴해가는 농업을 기술로서 개혁하는 일에 크고 작은 회사들이 각자의 이유로 뛰어든다. 인류 문명에서 가장 오래된 ‘일’이자, 첨단 기술의 ‘변두리’에 있는 농업을 마지막 도전 과제로 삼은 것은 의미심장하다. 주어진 환경의 한계, 거대한 자연의 힘 앞에서 인간은 무력한 존재일 뿐이지만, “비극을 운명으로 받아들이기는 쉽다. 그러나 그게 운명이라면, 극복하려 하는 것이 인간 아닐까."(212쪽)라는 도노무라의 독백처럼, 쓰쿠다제작소는 실패하고 좌절하면서도 한 걸음씩 앞으로 전진하고, 세상을 조금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어나간다. 과거의 적이었던 대기업과 손잡은 쓰쿠다제작소와, 쓰쿠다를 배신한 기어 고스트를 필두로 한 변두리 공장 연합과의 승부는 이 책에서 빼놓을 수 없는 흥미진진한 재미다. 끝까지 결말을 예측하기 힘든 이 마지막 결전에서 최후에 웃는 자는 결국 ‘사용하는 사람을 생각한 쪽’이다. “도구는 자신의 기술을 과시하기 위해 만드는 게 아니야. 사용하는 사람을 위해 만드는 거지. 그런데 당신들의 비전에는 당신들밖에 없잖아"(378쪽)라는 쓰쿠다의 일침과 함께,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변두리의 기술력이 어떻든, 경쟁심이나 복수심도 중요치 않다는 이야기의 결론은 일의 진정한 의미, 기술의 쓰임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남긴다. 이 책의 제목인 ‘야타가라스’는 일본 고대신화에 등장하는 세 발 달린 까마귀(삼족오)로, 소설 속에서 쓰쿠다제작소의 뛰어난 밸브로 완성된 로켓에 실어 보낸 길잡이 위성의 명칭이다. 이 소설은 통쾌한 재미와 감동을 전하는 한편, 오늘도 각자 삶의 좌표에서 힘껏 자신의 일을 해내고 있는 모든 평범한 사람들의 발길에 응원을 보내고 있다. 등장인물 쓰쿠다 고헤이: 중소기업 쓰쿠다제작소의 열혈 사장. 아버지가 경영하던 변두리 공장을 이어받아 뛰어난 기술과 노하우를 지닌 탄탄한 회사로 키워낸 장본인이지만, 사람 좋은 성격 탓에 위기를 맞기도 한다. 야마사키 미쓰히코: 쓰쿠다제작소의 기술개발부장. 실력 있는 기술자이자 쓰쿠다의 든든한 오른팔이다. 도노무라 나오히로: 한때 쓰쿠다제작소의 경리부장으로서 회사의 살림꾼이자 참모였으나, 농사에 뜻을 두고 퇴사한 후 가업인 300년 된 농가를 이어받아 새내기 농사꾼으로서 첫발을 내디딘다. 자이젠 미치오: 예리한 판단력과 두터운 인망으로 대기업 데이코쿠중공업에서 우주로켓 사업을 이끌어온 인물. 첨단 기술을 접목한 농업로봇 분야에 주목하고 쓰쿠다제작소에 새로운 사업을 제안해온다. 시마즈 유: 과거 데이코쿠중공업의 천재 엔지니어로 일컬어지던 여성 기술자. 동료 이타미와 함께 트랜스미션 전문 회사 ‘기어 고스트’를 차리지만, 점차 변해가는 이타미와 대립한 끝에 회사를 떠난다. 이타미 다이: 벤처회사 기어 고스트의 사장. 뛰어난 비즈니스 감각으로 빠른 성장을 이뤄내지만, 한편으로 옛 상사인 마토바 이치에 대한 강한 복수심에 사로잡혀 있다. 마토마 이치: 데이코쿠중공업의 이사로, 유력한 차기 사장 후보로 손꼽히는 실세. 성과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냉혹함이 그를 권력의 중심으로 이끌었다. 노기 히로후미: 홋카이도농업대학 교수. 자율주행 로봇공학 분야의 권위자이자, 쓰쿠다의 대학 시절 친구. "기어 고스트와의 거래는 일단 백지로 돌아갔어. 가라키다, 트랜스미션 밸브를 거래할 곳이 없는지 계속 알아봐." (…)"우리와 손잡아서는 살아남을 수 없다고 했다 그거죠? 이타미 사장이." 가슴속의 투지가 불타는 듯 가라키다가 말했다. "그렇다면 그렇지 않다는 걸 증명해주겠습니다. 뒤통수를 얻어맞고 잠자코 물러날 만큼 쓰쿠다제작소는 만만하지 않으니까요."쓰쿠다제작소의 모두가 한마음으로 위기에 처한 기어 고스트를 도와주었는데, 그 결과가 이것인가. 서운한 한편으로 출구 없이 소용돌이치는 분노의 불길이 회의실에 차올랐다.회의를 마치고 자기 방으로 돌아온 쓰쿠다는 의자에 몸을 던지고 한숨과 함께 천장을 올려다보았다.거래처와 결별하기는 쉽다. 하지만 계획이 어긋난 사업의 구멍을 메우기는 그리 쉽지 않다.중소기업 경영은 곧게 뻗은 외길이 아니다. 구불구불하고 수많은 골목이 입을 벌리는 험난한 길이다. 게다가 의지할 만한 내비게이션도 없거니와 이끌어줄 표지판도 없다. "시마즈." 이타미가 매달리듯이 말을 걸었다. "한 번 더 나랑 함께 일하지 않을래?"시마즈가 돌아보자 이타미는 간곡한 눈빛을 던졌다."히무로 씨였나? 유능하다고 했잖아."퇴직할 때 시마즈는 히무로에게 일을 인계했다.-넌 이제, 필요 없어.그때 이타미가 한 말은 지금도 시마즈의 기억에 생생하게 남아 있다. 몇 번이고 되풀이해 켜지는 네온사인처럼.그 이유가 히무로였다. 시마즈 이상으로 유능하고 써먹을 만한 남자."녀석은 별로야. 역시 시마즈, 네가 필요해."간절히 부탁하는 이타미를 시마즈는 말없이 빤히 바라보았다. 그리고-."너, 그런 인간이었어?" 시마즈가 말을 이었다. "자기가 믿고 데려온 직원을 그렇게 간단히 쳐내다니. 변했구나, 이타미." 데이코쿠중공업에서 받은 제안을 어떻게 할 것인가. 영업부와 기술개발부 전원이 쓰쿠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있었다."중심은 어디까지나 농업이야." 쓰쿠다가 말했다. "다윈과의 대결에 눈길이 가기 십상이지만, 그들에게 이기는 게 목적이 아니지. 우리 농업은 고령화와 이농의 증가로 이대로 가다가는 언젠가 맥이 끊길 위기에 처해 있어. 무인 농업로봇은 농업에 종사하는 수많은 사람에게 용기와 힘을 북돋아줄 거야. 농업의 미래를 새로이 개척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해 이 사업에 참가하고 싶어."제조에 필요한 것은 기술이나 효율만이 아니다. 그 이상으로 중요한 것은 의의다.무엇을 위해 만드는가. 그 취지에 동감해 대상에 열정을 퍼붓지 못하면 성취를 이루지 못한다. 그리고 제조는 사회에 공헌해야 한다는 것이 쓰쿠다의 지론이었다.왜냐하면 쓰쿠다제작소 입장에서 제조는 장사라는 측면을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장사인 이상 그걸 필요로 하는 고객이 있어야 성립한다. 그것이 제조라는 것의 어려운 점이다. 만들고 싶은 걸 자유로이 만들어서 장사가 성립된다면, 그건 단순한 우연에 지나지 않는다.
나는 아끼는 대신 더 벌기로 했다
경이로움 / 율마(오애진) (지은이) / 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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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마(오애진) (지은이)
네이버 육아 분야 인플루언서이자 일 평균 방문자 1만 명(만블)을 달성한 파워블로거, 두 아이를 키우며 육아 관련 사이트를 운영하는 워킹맘이 누구나 쉽게 도전해서 확실하게 수익을 낼 수 있는 최고의 재테크서를 선보인다. N잡 수단으로 수익형 블로그의 장점은 무엇인지, 일반적인 블로그와 수익형 블로그는 어떻게 다른지에 관해서 A부터 Z까지 자세하게 풀어내며, 워라밸과 경제적 자유를 동시에 획득한 이상적인 N잡러의 삶을 제시한다. 특히 저자가 특별한 전문지식 없이 블로그를 시작해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많은 수익을 달성한 산증인인 만큼, 이 책에 담긴 생생한 경험담은 부업형 N잡을 원하는 독자들의 니즈를 만족시켜줄 것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가이드라인을 통해, 누구나 수익에 관한 인사이트를 얻고 삶의 활력과 경제적인 자유를 찾아보자.프롤로그 1장. 수익형 블로그, 시작만 해도 길이 열린다 - 평범한 직장인에서 갑자기 휴직자가 되다 - 탈출구를 찾아서 블로그에 도달하다 - 가볍게 시작한 블로그에서 N잡러의 길이 열리다 - 원칙을 정해서 수익형 블로그 운영하기 2장. 블로그 운영 한 걸음씩 배워보기 - 어떤 블로그를 만들지부터 정하자 - 초보자도 쉽게 쓰는 글쓰기 방법 - 네이버 이용자를 내 블로그로 유도하는 방법 - 키워드를 찾고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 - 키워드에 관한 여러 가지 궁금증 - 상위 노출 블로그에 담긴 네이버 로직의 비밀 - 포스팅을 풍성하게 만드는 이미지 활용 노하우 - 포스팅의 퀄리티를 높이는 디테일 관리 노하우 - 수준 높은 포스팅을 위해 알아두면 좋은 기능 -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블로그 관리 방법 3장. 수익형 블로거로 N잡러의 꿈을 이루다 - 원활한 블로거 생활을 위해 알아두면 좋은 정보 - 블로그 포스팅을 위한 제품 리뷰 작성법 - 제품 홍보, 어디까지가 마케팅인가 - 블로그가 성장하면 수익화에 도전하자 - 수익형 블로그도 엄연한 비즈니스다 - 블로그 수익화 방법 1 - 제휴마케팅 - 블로그 수익화 방법 2 - 블로그용 스티커 - 블로그 수익화 방법 3 - 각종 추천인 제도 - 블로그 수익화 방법 4 - 동영상 수익 - 블로그 수익화 방법 4 - 프리랜서 영업 - 블로그 수익화 방법 5 - 그 외의 다양한 파이프라인 4장. 수익형 블로그는 내 인생의 든든한 보험이다 - 블로그 운영으로 연봉 1억 원을 달성하다 - 직장인 블로거로 종합소득세를 신고하다 - 블로그 운영 중에 위기 상황이 발생할 때 - 오래가는 블로그의 원칙과 비밀 - N잡러의 길은 선택이 필요하다 - N잡으로 패시브 인컴의 가능성을 열다 - N잡러 워킹맘, 앞으로 내가 나아갈 길 에필로그네이버 인플루언서이자 파워블로거가 선보이는 N잡 수익형 블로그 운영의 모든 것 네이버 육아 분야 인플루언서이자 일 평균 방문자 1만 명(만블)을 달성한 파워블로거, 두 아이를 키우며 육아 관련 사이트를 운영하는 워킹맘이 누구나 쉽게 도전해서 확실하게 수익을 낼 수 있는 최고의 재테크서를 선보인다. N잡 수단으로 수익형 블로그의 장점은 무엇인지, 일반적인 블로그와 수익형 블로그는 어떻게 다른지에 관해서 A부터 Z까지 자세하게 풀어내며, 워라밸과 경제적 자유를 동시에 획득한 이상적인 N잡러의 삶을 제시한다. 특히 저자가 특별한 전문지식 없이 블로그를 시작해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많은 수익을 달성한 산증인인 만큼, 이 책에 담긴 생생한 경험담은 부업형 N잡을 원하는 독자들의 니즈를 만족시켜줄 것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가이드라인을 통해, 누구나 수익에 관한 인사이트를 얻고 삶의 활력과 경제적인 자유를 찾길 바란다. 적게 일하고 많이 버는 삶 수익형 블로그에서 해답을 찾다 내 월급 빼고는 다 오르는 고(高)물가 시대. 대부분의 직장인은 남들이 하는 대로 다 소비하면서 살면 소위 ‘텅장’을 마주하게 될까 두려워서 한 푼이라도 아끼는 것을 미덕으로 여긴다. 그러나 무조건 절약하는 삶이 과연 정답일까? 일에 치이면서 돈까지 쪼들리는 삶은 행복한 삶과는 거리가 멀다. 그래서인지 최근 경제적인 자유를 얻기 위해 주식과 부동산에 투자하고 수익 루트를 다변화하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이처럼 월급쟁이로 살아도 경제적으로 좀 더 여유 있으려면 N잡이 필수인 시대다. 최근 N잡 키워드로 블로그가 다시 떠오르고 있다. 특별한 재능이 없어도 누구나 도전할 수 있고, 바로 시작 가능하며, 적게 일해도 꾸준한 수익을 내는 블로그가 다시 젊은 층에서 인기를 얻는 것이다. 게다가 블로그는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처럼 나를 드러내서 내 팬을 만들어야 성공하는 게 아니다. 단지 관심 있는 분야의 글을 꾸준히 쓰기만 해도 수익을 낼 수 있다. 수익형 블로그를 제대로 운영하면 사장님보다 많이 버는 직장인이 될 수도 있다. 『나는 아끼는 대신 더 벌기로 했다』는 적게 일하고 많이 버는 수익형 블로그 운영 방법과 그 외의 각종 수익 루트,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워라밸을 갖춘 N잡러의 삶을 제시하는 단 한 권의 책이다. 수익형 블로그 관련 정보에 더해서 실제 경험과 수익 전략까지 모두 담았다 단순히 수익형 블로그 관련 규정이나 전문적인 플랫폼 활용법을 다루는 도서는 많다. 그러나 이 책은 블로그 운영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이 수익형 블로그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확실한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자료에 더해 실제 경험담을 풀어내는 데 많은 공을 들였다. 네이버 측에서 수익형 블로그 관련 기준을 공식적으로 제시한 적이 없으므로 파워블로거로서 저자 본인의 생생한 경험과 의견을 들려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수익형 블로그의 원칙과 비밀을 이해하면 누구라도 안정적인 패시브 인컴을 달성할 수 있다. 아끼는 삶이 아니라 더 벌어서 원하는 만큼 쓰는 삶을 사는 것은 물론이다. 이제 내 삶과 행복을 위한 N잡, 그중에서도 수익형 블로그 운영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왜 지금 블로그에 주목해야 하는가? 누구나 할 수 있는 수익 전략 네이버에서 2021년에 공개한 <2021 네이버 블로그 리포트>에 의하면 2021년을 기준으로 네이버 블로거 중에서 통칭 MZ세대인 10~30대는 전체 사용자의 약 70%나 된다고 한다. 그간 올드한 플랫폼으로 여겨지던 세간의 인식과는 사뭇 다른 결과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외에도 바야흐로 블로그의 새로운 가능성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대부분의 창작 활동은 큰 노력과 재능이 필요하다. 심지어 어떤 분야는 비용도 많이 든다. 반면에 블로그는 특별한 재능이 없어도 되고 엄청난 노력보다는 꾸준함만 있으면 된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딱히 배우지 않아도 누구나 간단하게 시작해볼 수 있다. 저자의 경험이 이를 증명한다. 본인의 일상생활을 가볍게 글로 썼을 뿐인데, 어느샌가 그 글로 수익을 달성하고 자신감도 얻었으며 안정적인 수입 루트를 확보하게 되었다. 부담 없이 당장 시작할 수 있고, 하는 만큼 수익도 낼 수 있는 유일한 플랫폼이 바로 블로그다. 워라밸을 중시하는 MZ세대부터 경제적인 자유를 꿈꾸는 직장인, 나아가 나만의 이야기를 하고 싶은 모든 이에게 이 책을 권한다.대부분의 창작 활동은 큰 노력과 재능이 필요하다. 심지어 어떤 분야는 비용도 많이 든다. 반면에 블로그는 재능이 없어도 되고 노력보다는 꾸준함만 있으면 된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딱히 배우지 않아도 할 수 있는 만큼, 누구나 간단하게 시작해볼 수 있다. 블로그가 가진 또 한 가지 장점은 바로 사회성이다. 사실 네이버 블로그는 우리나라 최대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에서 무언가를 검색했을 때 가장 노출이 잘되는 플랫폼 중 하나다. 내가 다른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글을 블로그에 포스팅하면, 관련된 내용을 검색하던 사람들이 내 블로그에 들어와 내가 쓴 글을 읽고 댓글과 공감을 표시하기도 한다. 즉 내가 운영하는 블로그는 기본적으로 공개된 공간이라는 속성이 있고, 내가 포스팅한 문서 역시 저작권이 있는 일종의 출판물이라고 볼 수 있다. 가장 중요한 점은 네이버가 상위 노출이나 블로그 최적화에 대한 기준을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았다는 것이다. 따라서 시중에서 돌아다니는 내용은 전부 추측일 수밖에 없다. 물론 그 추측 역시 수많은 블로거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내용이므로 믿을 만한 것들도 있고 신빙성이 없는 것들도 섞여있어서 판단을 잘해야 한다. 그리고 누군가가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더라도 완벽하게 맞거나 틀린 것은 없다는 사실을 꼭 유의해야 한다. 지금까지 네이버 측에서 정확하게 공지하고 발표한 것들은 좋은 문서와 나쁜 문서에 관한 내용이다. 상위 노출과 최적화 블로그에 대해서는 아직 언급한 바가 없다. 결국 우리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경험을 통해 스스로 깨우치고 성장해야 한다. 어떤 마케팅 강의를 들어도 바로 고수가 되거나 블로그가 갑자기 성장할 수는 없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블로그는 양질의 글을 쌓으며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키워야 한다. 내가 블로그 운영을 이야기하면서 꾸준함을 계속 강조하는 것은 한 가지 이유 때문이다. 처음부터 누구나 파워블로거로 시작하기는 어렵다. 즉 대부분 블로그를 운영하면 조회 수나 수익이 어느 정도 날 때까지는 무조건 버텨야 한다. “블로그를 시작하자마자 한 달 만에 얼마를 벌었다” “블로그로 일확천금을 벌었다”라는 이야기는 일반인과는 거리가 먼 이야기다. 게다가 분명하게 이야기하지만, 나는 블로거를 전업으로 삼고 블로그 운영에 여러분의 모든 열정과 시간을 쏟아부으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블로그를 통해 억 단위로 돈을 버는 방법은 나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알려줄 수가 없다. 하지만 소소하게 몇십만 원부터 100만~200만 원 정도의 수익은 개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충분히 실현 가능하다.
숫자를 몰라도 내 주식은 오른다
한국경제신문 / 박문환, 박이수 (지은이) /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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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박문환, 박이수 (지은이)
변수가 많은 주식시장에서 개인 투자자들이 손실 없는 투자 전략을 짤 수 있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는 전문가가 있다. 샤프슈터라는 필명으로도 유명한 박문환 투자가다. 40년 동안 투자 전문가로 활동하며 리스크 관리를 통한 정석 투자의 원칙을 보여주었고, 수십 년 동안 밤 12시에 일어나 고객들에게 투자 인사이트가 담긴 편지를 써온 금융계의 전설로 통한다. 그리고 이제 딸이 조금이라도 현명하게 투자를 할 수 있도록 40년 투자 노하우의 핵심을 딸과 함께 이 책에 빼곡히 담았다. 많은 사람들이 제대로 투자를 하고 싶어도 시장의 흐름을 읽기란 쉽지가 않다. 경제 용어는 어렵게 느껴지고 차트 분석, 기업의 재무제표 속 숫자에 지레 겁을 먹기 십상이다. 그래서 곧 뜰 종목을 맹목적으로 찾으러 다니며 투자가 아닌 투기를 하고 결국 자산을 잃는다. 그리하여 이 책 《숫자를 몰라도 내 주식은 오른다》는 뉴스와 스토리텔링 중심으로 투자 전략을 풀어내는 ‘이벤트 스터디’라는 새로운 투자 공부법을 제시한다. 자본주의에서 살아남을 지식을 전하고, 장세별 어떤 전략을 취해야 할지, 당장 차트 분석이나 기업 재무제표를 몰라도 제대로 된 투자를 할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한다. 처음 투자 공부를 시작하는 초보 투자자, 리스크 관리를 고민 중인 중급 투자자의 자산을 지켜주고 불려줄 전략서가 될 수 있을 것이다.프롤로그 1 _ 함께 투자 공부를 시작할 독자들에게 / 프롤로그 2 _ 어떤 투자 공부법이 필요할까? /이벤트 스터디 사용 설명서 _ 예측 대신 현재에 충실한 대응을! 1강 경제와 숫자를 몰라도 괜찮아-돈의 흐름 이해하기 달러가 너무 강해도 슬픈 미국 플러스 스터디 달러가 1등을 유지하는 법 엔화 폭락에도 태연한 일본, 한국 투자자의 대응법은? 플러스 스터디 달러보다 중요한 엔화 달러 대신 위안화의 세계가 온다? 영국, 전 세계 증시를 위험에 빠뜨리다 유로존 붕괴? 동상이몽 유럽의 위기 2강 연준의 메시지에 숨은 투자 힌트-물가, 고용지표를 해석하는 법 연준 의장의 말, 말, 말 연준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 고용과 물가가 모든 걸 결정한다 플러스 스터디 연준의 또 다른 이름 ‘인플레이션 파이터’ 연준도 몰랐던 경기 침체의 구원자 연준은 이제 어떤 결정을 내릴까? 3강 지정학을 알면 세계 경제가 보인다-장기적 투자를 위한 필수 지식 알기 러-우 전쟁에 이득을 본 나라가 있다? 러시아에서 시작돼 한국까지 온 나비 효과 중국 경제의 침체가 세계 경제의 침체로 이어질까? 미국과 중국이 타이완을 두고 싸우는 진짜 이유 민심, 미국, 돈까지 잃은 이란 플러스 스터디 이란은 어쩌다가 세계의 악당이 됐을까? 4강 미지의 시장, 생존을 위한 지식-시장 변동성에 대응하는 법 글로벌 위기에 맞설 5% 매매법 ETF가 불러온 대혼란의 시대 대응법 채권 투자는 안전하다? 플러스 스터디 물가가 올라도 매력적인 채권이 있다 지금 이 상승장이 착시 현상이라면? 주식을 보유할까, 팔까: 물가지표 제대로 보기 5강-호재와 악재는 어떻게 구분할까?-장세별 통하는 전략 마스터 오히려 기회! 하락장 즐기는 법 하락을 기다리는 숏 포지션 괜찮을까? 침체 공포 속 상승장에 올라타는 법 코스피를 대하는 외국인들을 살펴라 물가 상승이 가져다준 기회 6강 미래를 바꿀 산업들-반도체, AI가 가져다줄 기회 기대 반 걱정 반 AI, 기회를 가져다줄 종목은? 진정한 자율주행에 가장 먼저 도달할 기업은? 미국은 반도체 시장을 어떻게 점령했나 용인 클러스터가 보여주는 앞으로의 20년 에필로그 _ 다음 이벤트를 기다리며 40년 투자 고수가 딸을 위해 고른 단 하나의 투자 공부법 시장 분석의 대가 샤프슈터 박문환 개미 투자자들의 유튜브 운영자 박이수 투자자들의 인생을 바꿀 부녀의 금융 투자 수업 변수가 많은 주식시장에서 개인 투자자들이 손실 없는 투자 전략을 짤 수 있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는 전문가가 있다. 샤프슈터라는 필명으로도 유명한 박문환 투자가다. 40년 동안 투자 전문가로 활동하며 리스크 관리를 통한 정석 투자의 원칙을 보여주었고, 수십 년 동안 밤 12시에 일어나 고객들에게 투자 인사이트가 담긴 편지를 써온 금융계의 전설로 통한다. 그리고 이제 딸이 조금이라도 현명하게 투자를 할 수 있도록 40년 투자 노하우의 핵심을 딸과 함께 이 책에 빼곡히 담았다. 많은 사람들이 제대로 투자를 하고 싶어도 시장의 흐름을 읽기란 쉽지가 않다. 경제 용어는 어렵게 느껴지고 차트 분석, 기업의 재무제표 속 숫자에 지레 겁을 먹기 십상이다. 그래서 곧 뜰 종목을 맹목적으로 찾으러 다니며 투자가 아닌 투기를 하고 결국 자산을 잃는다. 그리하여 이 책 《숫자를 몰라도 내 주식은 오른다》는 뉴스와 스토리텔링 중심으로 투자 전략을 풀어내는 ‘이벤트 스터디’라는 새로운 투자 공부법을 제시한다. 자본주의에서 살아남을 지식을 전하고, 장세별 어떤 전략을 취해야 할지, 당장 차트 분석이나 기업 재무제표를 몰라도 제대로 된 투자를 할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한다. 처음 투자 공부를 시작하는 초보 투자자, 리스크 관리를 고민 중인 중급 투자자의 자산을 지켜주고 불려줄 전략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당장 숫자를 몰라도 투자가 된다 투자의 접근 방법을 바꾸면, 부의 기회가 찾아온다! “아버지가 시장 전문가인 만큼 주식으로 자산을 쉽게 불리는 방법을 알려주시길 내심 바랐습니다. 독립할 때 반지하로 다시 돌아가 시작하고 싶지는 않았거든요.” 샤프슈터 박문환의 딸이자 이 책의 저자 박이수는 어린 시절 집이라는 공간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건 반지하에 대한 기억이라고 밝힌다. “불을 켜도 집안은 어두웠고 창문 밖으로 시선을 돌리면 거리를 오가는 사람들의 발이 보였습니다.” 다행히 점차 넓고 좋은 집으로 이사할 수 있었지만 저자 박이수는 사회초년생으로 일을 시작하면서 또래보다 많은 월급을 받아도, 아파트 한 채를 사기 위해서는 60년을 일해야 한다는 현실을 느끼고 투자 공부를 시작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많은 사람이 근로 소득만으로는 원하는 삶을 살고 노후 준비를 하는 것이 힘들다. 결국 잘 살기 위해서는 자본 소득을 어떻게 활용해 자산을 늘릴 것인가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다. 여기에 더해 저자들은 갈수록 화폐의 가치가 떨어지는 때, 자산을 지키고 불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가치가 높이 올라가는 실물 자산(주식)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주가가 시장 상황에 따라 등락을 보이더라도 현금 가치가 하락하는 만큼 오르기 마련이라며 더더욱 투자 공부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리하여 샤프슈터 박문환은 딸을 위해 그리고 딸과 같은 입장에 있는 투자자들을 위해 40년 투자 경험의 기본이 된 이벤트 스터디라는 투자 비결을 전한다. 단번에 부자가 되는 비법은 아니지만 초보 투자자 딸이 한 걸음 한 걸음 돈이 모이는 시스템을 만들고 부의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길을 안내해주는 방법이다. 투자 대신 투기만 하는 이들에게 어떻게 경기 침체와 시장의 변수에 흔들리지 않고 투자 공부를 할 수 있는지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섣불리 시장을 예측하지 말고, 대응하라 장세별 투자 전략 마스터하기 시장 상황은 계절이 바뀌듯 달라진다. 호황과 불황, 침체기를 오간다. 그 주기는 누구도 알 수가 없어 투자자들은 지금이 적극적으로 매수해야 하는 때인지, 일시적인 반등세인지 아니면 보유 중인 주식을 팔아야 하는지 고민을 하기 마련이다. 때문에 주식 차트를 읽거나 전문가의 말을 쫓으려 하지만 차트 해석은 너무나 어렵고 전문가들의 말들은 제각각 다른 방향을 가리키기 일쑤다. 시장이 지금 어떤 국면에 접어들었는지 판단하고 대응하는 것은 초보 투자자로서는 너무나 어렵다. 중급 투자자 역시도 포트폴리오를 바꾸고 투자 리스크를 줄이고 싶어도 쉽지가 않다. 저자들에 따르면 시장은 예측이 아닌 대응의 영역이다. 섣불리 예측하지 말고 대처할 자신만의 원칙과 방법을 찾기 위해 시장을 움직이는 뉴스와 각종 지표, 정보에 주목해야 한다. 돈의 움직임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숫자에 앞서 경제 이벤트(뉴스)를 봐야 한다. 대형주의 차트를 보되, 그것을 복잡하게 분석하려 하지 말고 주가의 움직임이 가장 높이 솟아오른 날의 뉴스들을 찾아 읽는 것이다. 또한 금리, 환유, 유가처럼 전반적으로 고르게 시장에 영향을 주는 뉴스나 관심 있는 개별 종목에 영향을 주는 뉴스들을 공부한다면 초보 투자자도 합리적인 원칙과 기준을 세워 투자를 할 수 있다. 처음에는 온갖 뉴스들이 더 혼란스럽게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증시와 뉴스를 보다 보면 자연스럽게 유가, 환율, 금리 등의 상관관계 그리고 주가를 상승시킬 경제 이슈가 눈에 들어오고 조금씩 낯설었던 용어도 익숙해지기 시작한다. 차트 공부는 그때 해도 늦지 않다. 중요한 것은 먼저 투자 공부의 즐거움을 아는 것이다. 그러는 동안 결국 뉴스 사이의 연관성과 패턴이 보인다. 이 책을 읽으며 부녀의 수업에 함께 참여하며 이벤트 스터디를 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각각의 이벤트가 연결이 되면서 자신만의 투자 밑그림을 그릴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일상 곳곳에 숨어 있어 몰랐던 돈의 흐름을 찾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복잡한 차트와 기업 분석에 앞서 스스로 경제를 해석하게 하는 투자 로드맵 이 책에서는 투자자들에게 인사이트가 될 수 있는 이벤트들을 엄선하고 정리해 투자 원칙과 함께 담아냈다. 크게 이벤트가 시장에 영향을 주는 길이와 주제에 따라 이벤트를 나누고, 변수가 많은 시장에서 살아남는 전략, 미래에 기회를 가져다줄 산업 분야를 다루었다. 그리하여 6개의 장 속 29가지의 이벤트들을 통해 주식 시장의 흐름을 읽는 눈을 갖게 한다. 이 책의 전반부에 해당하는 1~3강은 그동안 증시를 움직인 전반적인 이벤트와 흐름을 파악한다. 먼저 1강에서는 돈의 흐름을 전반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달러와 유가 금리 등을 이야기한다. 현대 자본주의 경제의 핵심과 맥락을 알도록 한다. 2강에서는 전 세계 자산 가격을 움직이는 연준의 작동 원리, 연준의 정책이 어떻게 세계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지, 연준의 메시지에서 어떤 지표를 보고 투자 힌트를 얻을 수 있는지를 다룬다. 3강에서는 미중 관계, 러우 전쟁, 이란 등 세계 각국의 역학 관계를 통해 시장에 장기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이벤트들을 살펴본다. 후반부인 3강~6강은 어떻게 실전에 임할 수 있는지 전략을 짜도록 한다. 4강에서는 점점 변동성이 커지는 시장에서 우리의 자산을 지키고 불릴 수 있는 매매 방법과 ETF, 채권 투자 등을 다룬다. 5강에서는 시장의 지표 사이에서 호재와 악재를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을 다루며 마지막으로 6강에서는 미래를 바꾸는 반도체, AI, 자율주행 등에 대한 종목과 기업을 살펴본다. 이를 통해 투자자는 호재와 악재 사이 자신의 투자 방법과 원칙을 세울 수 있는 힘을 가질 것이다. 투자의 기초적인 내용부터 어떻게 전략을 짤 수 있는지 투자 로드맵을 세울 수 있는 한 권이다.내가 처음 주식 투자를 시작한 당시에는 HTS(Home Trading System)라는 게 없었어. 그 대신 차트를 그려주는 회사가 있었지. 관심이 많은 회사는 직접 그리기도 했는데, 당시 내가 가장 관심 있게 본 지표는 거래량이었어. 거래량이 평소보다 눈에 띄게 많다는 것은 그날 어떤 이유로든 매수와 매도가 심하게 충돌했다는 의미잖아. 매수세와 매도세가 아무런 이유 없이 충돌하지는 않아. 거래량이 터졌다면 종목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재료가 있었다는 말이지. 나는 그런 재료들을 조사한 거야. ‘어떤 뉴스가 나왔을 때 시장이 어느 방향으로 움직였더라’ 하는 경험치를 계속 모아가면 적어도 비슷한 뉴스가 나왔을 때 당황하지는 않겠지 하는 단순한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내가 상상하는 것 이상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어.사실 시장을 움직일 수 있는 뉴스는 그다지 많지 않거든. 종목의 민감도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날 뿐 대다수의 종목에 고르게 영향을 주는 금리·환율·유가 등의 뉴스도 있고, 개별 종목에만 영향을 주는 뉴스도 있어. 이를 공부하는 걸 이벤트 스터디라고 해. 이벤트 스터디를 꾸준히 하다 보니 지금 나온 뉴스가 어떤 종목에 중점적으로 영향을 줄지도 알 수 있게 되더구나.- <이벤트 스터디 사용 설명서> 중에서 - 우리나라의 현대·기아차랑 일본의 닛산·토요타·혼다는 모두 범용차라는 하나의 시장을 두고 싸우는 형태로 발전해왔어. 그러니 엔화 약세에 가장 크게 타격을 받는 업종이 자동차일 수밖에 없지. 자동차 부문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데다가, 엔화가 원화보다 약세를 보인다면 국제 시장에서 일본차 가격이 우리나라 차보다 저렴해진다는 말이잖아. 다만 엔저 현상은 동행성보다는 약간 후행성을 보이는 경향이 있어. 계약하고 선적하고 시장에 뿌려지는 데 시간이 다소 걸리기 때문이야. 그래서 아까도 말했지만, 나는 충분히 조정을 거치기 전까지는 무리하게 추격하지 않을 생각이야. - 1강 <경제와 숫자를 몰라도 괜찮아> 중에서 - 지금까지의 100년이 석유였다면, 앞으로의 100년은 데이터를 누가 거머쥐느냐가 핵심이라고 하잖아요. 그런데 미국이 다른 나라들과 협심해서 수출을 막아버린다면 중국이 건설하려던 10여 개의 대형 데이터센터도 좌절될 수 있는 상황이에요. 제가 만약 시진핑이라면 ‘그냥 타이완을 확 침공해버릴까?’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싶어요.지금까지 중국은 늘 ‘하나의 중국’을 강조해왔고, 시진핑은 타이완과의 통일을 위해서 무력을 사용할 수도 있다고 직접 말했을 만큼 타이완 국경을 넘는 것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것 같아요. 게다가 앞으로 절대 양보할 수 없는 패권에 데이터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리라고 말했는데요. 중국이 지금 상황에서 부족한 것은 데이터센터를 굴려줄 AIArtificial Intelligence(인공지능) 반도체잖아요. 마침 그것을 만들 수 있는 게 타이완의 반도체 기업 TSMC고요. 장기 집권을 위한 명분과 실리를 모두 챙기기 위해 TSMC를 확 집어삼킬 수도 있지 않을까요? - 3강 <지정학을 알면 세계 경제가 보인다> 중에서 -
데카메론 프로젝트
인플루엔셜 / 빅터 라발, 모나 아와드, 카밀라 샴지, 콜럼 토빈, 리즈 무어, 토미 오렌지, 레일라 슬리마니, 마거릿 애트우드, 이윤 리, 에트가르 케레트, 앤드루 오헤이건, 테이아 오브레트, /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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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셜
소설,일반
빅터 라발, 모나 아와드, 카밀라 샴지, 콜럼 토빈, 리즈 무어, 토미 오렌지, 레일라 슬리마니, 마거릿 애트우드, 이윤 리, 에트가르 케레트, 앤드루 오헤이건, 테이아 오브레트,
2020년 코로나19가 순식간에 확산되면서 사회적 거리 두기와 지역 봉쇄가 시작되자, 많은 사람들이 중세 흑사병의 시대를 떠올렸다. 유럽에서 흑사병이 번지며 수많은 사람들이 속수무책으로 목숨을 잃었던 14세기, 이탈리아의 문호 조반니 보카치오는 특별한 소설로 동시대 사람들에게 눈물과 웃음을 선사했다. 바로, 피렌체 근교의 저택에 피난해 있던 사람들이 시간을 때우기 위해 서로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액자 소설 형식의 《데카메론》이다. 《뉴욕타임스》의 편집자들은 700여 년 전 《데카메론》이 공포에 빠진 사람들을 위로하고 끔찍한 현실에서 벗어나게 해준 것처럼, 당대 최고의 작가들이 집필한 단편소설들을 한데 모으는 '데카메론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이 앤솔로지는 2020년 7월 《뉴욕타임스》에 게재된 29편의 단편들을 단행본으로 출간한 것으로, 세계 각지의 작가들이 팬데믹으로 고립된 시간과 제한된 장소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표현한 불안과 공포, 고통과 슬픔, 그리고 희망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마거릿 애트우드, 콜럼 토빈, 레이철 쿠시너, 레일라 슬리마니, 데이비드 미첼 등 전 세계 최고의 작가 29명이 풀어내는 이 짧은 이야기들은 그 누구도 상상해본 적 없는 초현실적인 현재를 이해하고 기록하기 위한 역사적 헌사로 기억될 것이다. 그리고 이 시기를 무사히 넘겨낸 미래의 독자들에게도 통찰과 위안을 제공할 것이다.서문 우리 시대의 《데카메론》 들어가는 글 생명을 구하는 이야기들 빅터 라발 '알아보다' 모나 아와드 '이처럼 푸른 하늘' 카밀라 샴지 '산책' 콜럼 토빈 'LA강 이야기' 리즈 무어 '임상 기록' 토미 오렌지 '더 팀' 레일라 슬리마니 '돌멩이' 마거릿 애트우드 '참을성 없는 그리젤다' 이윤 리 '목련 나무 아래' 에트가르 케레트 '바깥' 앤드루 오헤이건 '유품' 레이철 쿠시너 '빨간 가방을 든 여인' 테이아 오브레트 '모닝사이드' 알레한드로 삼브라 '스크린 타임' 디노 멘게츄 '그 시절' 캐런 러셀 '마지막 버스 클럽' 데이비드 미첼 '바란다고 해서' 찰스 유 '시스템' 파올로 조르다노 '완벽한 여행 친구' 미아 쿠토 '친절한 강도' 우조딘마 이웰라 '잠' 디나 나예리 '지하 저장실' 라일라 랄라미 '내 남동생의 결혼식' 줄리언 푸크스 '죽음의 시간, 시간의 죽음' 리버스 솔로몬 '분별 있는 여자들' 매튜 베이커 '기원 이야기' 에시 에두잔 '성벽 앞에서' 존 레이 '열린 도시 바르셀로나' 에드위지 당티카 '한 가지' 감사의 글"힘든 한 해를 보내셨군요. 안 그런가요?" 《뉴욕타임스》가 기획하고 전 세계 작가들이 호응한 우리 시대의 《데카메론》 두려움과 고통을 이겨내는 이야기의 힘 2020년 코로나19가 순식간에 확산되면서 사회적 거리 두기와 지역 봉쇄가 시작되자, 많은 사람들이 중세 흑사병의 시대를 떠올렸다. 유럽에서 흑사병이 번지며 수많은 사람들이 속수무책으로 목숨을 잃었던 14세기, 이탈리아의 문호 조반니 보카치오는 특별한 소설로 동시대 사람들에게 눈물과 웃음을 선사했다. 바로, 피렌체 근교의 저택에 피난해 있던 사람들이 시간을 때우기 위해 서로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액자 소설 형식의 《데카메론》이다. 《뉴욕타임스》의 편집자들은 700여 년 전 《데카메론》이 공포에 빠진 사람들을 위로하고 끔찍한 현실에서 벗어나게 해준 것처럼, 당대 최고의 작가들이 집필한 단편소설들을 한데 모으는 '데카메론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이 앤솔로지는 2020년 7월 《뉴욕타임스》에 게재된 29편의 단편들을 단행본으로 출간한 것으로, 세계 각지의 작가들이 팬데믹으로 고립된 시간과 제한된 장소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표현한 불안과 공포, 고통과 슬픔, 그리고 희망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마거릿 애트우드, 콜럼 토빈, 레이철 쿠시너, 레일라 슬리마니, 데이비드 미첼 등 전 세계 최고의 작가 29명이 풀어내는 이 짧은 이야기들은 그 누구도 상상해본 적 없는 초현실적인 현재를 이해하고 기록하기 위한 역사적 헌사로 기억될 것이다. 그리고 이 시기를 무사히 넘겨낸 미래의 독자들에게도 통찰과 위안을 제공할 것이다. 초현실적 현실을 이해하는 가장 멋진 소설적 상상들!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전염병의 시대를 견디는 당대 최고의 소설가 29인이 써내려간 고통과 희망의 이야기 고립된 시간, 제한된 공간 속에서 펼치는 넓고 깊은 통찰! "어려운 시기에 소설을 읽는 것은 그 시기를 이해하는 방식이자 그 시기를 끈기 있게 버텨내는 방식이기도 하다." (들어가는 글 중에서) 코로나바이러스로 무너진 우리의 일상은 회복될 수 있을까. 예상치 못한 재난으로 인한 상처는 아물 수 있을까. 코로나 이후의 삶은 그 이전과 전혀 다를 것이고, 그 누구도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단계라는 점은 분명하다. 그리고 인류 역사를 통틀어 모호하고 불확실한 미래를 예측하고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것은 언제나 소설적 상상력이었다. 《뉴욕타임스》의 편집자들은 700여 년 전 《데카메론》이 공포에 빠진 사람들을 위로하고 끔찍한 현실에서 벗어나게 해준 것처럼, 당대 최고의 작가들이 집필한 단편소설들을 한데 모아 우리 시대의 《데카메론》을 만들고자 했고, 이는 '데카메론 프로젝트'로 명명되었다. 2020년 7월 《뉴욕타임스》에 29편의 단편소설들이 게재되었고, 전 세계적인 호응에 힘입어 마침내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매년 노벨문학상 후보로 거론되고 《시녀 이야기》의 작가인 마거릿 애트우드의 작품 〈참을성 없는 그리젤다〉는 《데카메론》의 형식을 차용한 SF 단편으로, 격리 중인 지구인들을 도와주러 온 문어 모습의 외계인이 들려주는 이야기이다. 《마스 룸》의 작가 레이철 쿠시너는 〈빨간 가방을 든 여인〉에서 전염병을 피해 모인 한 무리의 사람들 중 노르웨이의 소설가가 어떻게 자신의 아내를 만났는지 계층, 여성, 민족 등 수많은 편견을 건드리며 흥미롭게 풀어낸다. 《브루클린》의 작가 콜럼 토빈이 쓴 〈LA강 이야기〉는 중년의 소설가가 봉쇄된 상황에서 자신의 일상을 어떻게 유지하고 지키려는지 담담하게 보여준다. 불시에 닥친 납득할 수 없는 재해, 사랑하는 사람을 잃을 수도 있다는 불안, 격리됨으로써 홀로 남겨질지도 모르는 두려움 등 불과 1년 전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비현실적인 현실과 앞으로 남을 상흔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이 29편의 작품들 속에 고스란히 녹아 있고, 당대 최고의 작가들 29명이 서로 다른 상상력과 통찰로 완성했다. 전 세계가 함께 겪은 고통의 시간들을 예술로 창조해낸 이 짧은 이야기들은 팬데믹 시대라는 초현실적 현실을 이해하고 견디려는 소설적 시도이자 우리 모두의 노력일 것이다.이야기들은 어떤 식으로든 생명을 구하는 내용이다. 등장인물들이 상대를 즐겁게 하는 것도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주된 방식 중 하나다. 어려운 시기에 소설을 읽는 것은 그 시기를 이해하는 방식이자 그 시기를 끈기 있게 버텨내는 방식이기도 하다. (……) 웃고 울며 함께 살아가기 위한 새로운 규칙을 상상함으로써, 마침내 현재를 보고 미래에 대해 생각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들어가는 글 중에서 나는 원격 피아노 수업을 준비하는 것을 도와주겠다고 제안했다. 내가 일할 때 쓰는 계정을 이용해서 그녀를 위해 무료 채팅창을 준비할 생각이었다. 그러나 이때는 이미 봉쇄는 3개월째 접어들었고, 필라는 특유의 장난기를 잃어버렸다.그녀는 말했다. "화면은 우리 모두가 연결되어 있다는 환상을 갖게 하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야. 떠날 수 있는 사람들은 다 떠났지. 나머지 우리는? 우리는 버려졌어."그녀가 엘리베이터에서 내렸다."왜 아닌 척하는 거야?"―빅터 라발, '알아보다' 중에서 힘든 한 해를 보내셨군요. 안 그런가요?"당신은 아파트에서 혼자 두려움에 떨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그려본다. 섬처럼 고립된 소파에 누워 몸을 떠는 모습. 불덩이 같은 몸. 눈에서 눈물이 솟구칠 때 마치 익사하는 사람처럼 숨을 헐떡이는 모습."우리 모두 그랬잖아요?" 당신이 조용히 대답한다."안타깝게도 모두 여기에 있는 거 같아요." 마침내 그녀가 말한다. 그녀의 손끝이 당신의 눈썹 사이에 깊이 팬 이마 주름을 따라 움직인다. 코 주변의 힘줄, 입가의 주름. 코 입술 주름. 당신은 그것이 그렇게 불리는 걸 이번에 알게 되었다. 흔히들 말하는 팔자주름 말이다. 그 모든 주름에 닿는 그녀의 부드러운 손길에 당신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나온다. 그녀가 눈꺼풀에서 화장 솜을 떼고 당신의 얼굴 위로 거울을 든다.―모나 아와드, '이처럼 푸른 하늘' 중에서
2025 이기적 정보보안기사 필기 기본서
영진.com(영진닷컴) / 임호진 (지은이) /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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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임호진 (지은이)
정보보안기사 필기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이 효과적으로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된 도서이다. 정보보안기사 시험의 출제 기준과 출제된 기출문제를 자세히 분석하여 핵심 내용만 엄선하였고 과목과 섹션마다 개념을 정리할 수 있는 문제를 수록하여 이론을 제대로 숙지했는지 점검할 수 있다. 또한 기출문제들을 자세한 해설과 함께 수록하여 시험의 출제 경향을 쉽게 파악하고 실전 감각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기출문제 외에도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기출문제 풀이 동영상과 CBT 온라인 응시 서비스를 통해 시험 직전까지 철저히 시험을 대비할 수 있다.필기 시험 출제 경향 차례 이 책의 구성 시험 안내 출제 기준 저자 소개 [1권] Part 1 시스템 보안 Section 01 정보시스템의 범위 및 이해 Section 02 운영체제 구조 Section 03 시스템 보안 위협 및 공격 기법 Section 04 시스템 보안 위협 및 공격에 대한 예방 및 대응 Part 2 네트워크 보안 Section 05 네트워크 일반 Section 06 네트워크 활용(TCP/IP 구조) Section 07 네트워크 기반 공격 기술의 이해 및 대응 Section 08 네트워크 보안 기술 Section 09 네트워크 위협 및 대응 기술 Part 3 애플리케이션 보안 Section 10 인터넷 응용 보안 Section 11 데이터베이스 보안 Section 12 전자상거래 보안 Section 13 보안 취약점 및 개발 보안 Part 4 정보보안 일반 Section 14 보안 요소 기술 Section 15 접근 통제 Section 16 전자서명 Section 17 암호학 Part 5 정보보안 관리 및 법률 Section 18 정보보호 관리 Section 19 정보보호 관련 윤리 및 법규 [2권] Part 6 대표 기출문제 100선 1과목 시스템 보안 2과목 네트워크 보안 3과목 애플리케이션 보안 4과목 정보보안 일반 5과목 정보보안 관리 및 법률 Part 7 정보보안기사 필기 최신 기출문제 최신 기출문제 1회 최신 기출문제 2회 최신 기출문제 3회 최신 기출문제 4회 최신 기출문제 5회 최신 기출문제 6회 최신 기출문제 7회 최신 기출문제 8회 PDF 제공 최신 기출문제 9회 PDF 제공 최신 기출문제 10회 PDF 제공 [부록] Part 8 부록 한 방에 끝내는 보안 마인드맵 개인정보보호법 마인드맵 개인정보보호위원회고시[강점1] 무료 동영상 강좌 제공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최신 기출문제 부분에 해당하는 무료 동영상 강좌를 제공합니다. [license.youngjin.com]-[무료 동영상 강좌]에 접속해서 동영상 강좌를 무료로 수강하세요. [강점2] 완벽한 기출문제 분석 출제기준 및 기출문제를 토대로 분석하여 이론을 정리하였습니다 지면을 아낌없이 꽉 채운 다양한 팁들로 내용이 한층 더 풍부해 졌으며, 이론을 확인하는 기출문제와 합격을 다지는 최신 기출문제로 그때그때 자신의 실력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강점3] [부록 ] 보안 마인드맵 어려운 용어를 그림과 함께 설명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시험 전 마지막 필수 체크 사항이니 꼭 놓치지 마세요.
명랑한 갱이 지구를 돌린다
은행나무 / 이사카 고타로 글, 오유리 역 / 2007.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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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
소설,일반
이사카 고타로 글, 오유리 역
시대의 폐색감을 날려버릴 4인조 갱스터의 좌충우돌 어드벤처 , 의 작가, 이사카 코타로의 신작 소설. 저마다 독특한 재능을 지닌 4인조 갱스터가 노획물을 또 다른 강도단에게 빼앗기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유쾌하게 그려내고 있다. 강도가 강도를 당한다는 설정, 경쾌한 대화, 그리고 치열한 두뇌 싸움이 독특하면서도 탄탄한 구성으로 전개되어 나간다. 타인의 거짓말을 알아채는 \'인간 거짓말탐지기\' 나루세와 입만 열면 거짓말인 자칭 \'연설의 달인\' 교노, 인간보다 동물을 사랑하는 \'천재 소매치기\' 구온, 그리고 선천적으로 정확한 \'체내 시계\'를 타고난 당찬 싱글맘 유키코. 실생활에서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조금 색다른 능력을 지닌 이들 네 사람은, 실은 은행 강도다. 완전무결한 팀워크, 무적을 자랑하는 갱단인 그들. 언제나처럼 실수 없이 작업을 하고 큰돈을 획득해 돌아가고 있던 그들 앞에 난데없이 복면을 쓴 3인조 강도가 뛰어든다. 그리고 이 수수께끼 강도단에게 은행 턴 돈을 전부 빼앗기고 만다. \'강도들이 강도\'를 당한 믿기 어려운 이 황당한 사태 앞에 망연자실하던 갱단. 마침내 4인방은 강탈당한 현금을 되찾기 위해 다시 일어서는데…. 제1장 악당들은 사전 조사 후 은행을 습격한다 \'개가 꼭 도둑만 보고 짖는 건 아니다.\' 제2장 악당들은 반성을 하고, 시체를 발견한다 \'세금과 죽음만큼 확실한 것은 없다.\' 제3장 악당들은 영화관 이야기를 하고, 폭력을 휘두른다 \'매를 아끼면 아이들은 버릇이 없어진다.\' 제4장 악당들은 작전을 짜고, 허를 찔린다 \'바보는 여행을 보내도 바보인 채 돌아온다.\' 옮긴이의 말정교하게 짜인 예술 작품과도 같은, 보기 드문 유쾌한 크라임 코미디 사실 저마다 독특한 능력이나 특징을 지닌 갱단이 은행을 턴다는 이야기는 자주 있을 법한 익숙한 스토리이다. 그러나 이사카 고타로의 독특한 세계관과 경묘한 필치는 이들 4인조 갱단에게 새로운 재미를 부여하고 있다. 특히 주인공들이 주고받는 대사, 허풍쟁이와 인간 거짓말탐지기가 절친한 친구 사이라는 등장인물 간 관계 설정 등은 이야기에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이 소설의 주인공을 연기하는 4인조 은행 강도단은 그 한 사람 한 사람이 특수한 능력을 소유하고 있다. 무턱대고 수다스러운 능력은 그리 특수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탁월한 기량을 가진 소매치기도 있을 법하다. 하지만 상대의 거짓말을 알아차린다든가 체내 시계로 시간의 경과를 초 단위로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특수 능력은, 사실 현실성하고는 다소 거리가 있다. 하지만 말하는 허수아비조차 거부감 없는 존재로 작품에 녹여낸(《오듀본의 기도》) 이사카 고타로인 만큼, 이 작품에서 이들 4인조의 특수 능력 역시 플롯상의 필연성과 문체의 힘에 의해 작품의 피와 살로서 기능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기상천외하고 독창적인 세계관을 중층적인 구상력으로 절묘하게 그려온 이사카의 힘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소설은 가볍고 상쾌하다. \"저는 복잡한 것보다 너무 머리를 쓰지 않아도 되는 내용을 좋아합니다. 현실미와 사회성이라는 것은 있어도 되지만, 없다 한들 그다지 거슬리지는 않습니다. 이번에 문득, 그런 이야기가 읽고 싶어져 은행 강도를 소재로 써봤습니다\"라고 작가가 말하고 있듯, 이 소설은 대단한 사명감이나 의의를 띠고 있지는 않다. 대신 이사카 고타로는 이 작품을 통해 일상의 울분이 통쾌하게 사라질 정도의 경쾌함을 주고 있다. 반면, 작가는 겸손하게도 \"현실세계와 연결된 것처럼 보이면서도 실제로는 그렇지 않고, 또 우화 같기도 하면서도 우의(寓意)는 들어 있지 않습니다\"라고 말하고 있지만, 가벼움을 가장한 그냥 웃어넘길 수만은 없는 진중한 문제의식도 군데군데 박혀 있다. 명랑한 갱 4인방은? [나루세] 갱의 리더. 타인의 거짓말을 알아차리는 인간 거짓말탐지기. 그 특이한 능력 덕분에 연애에 실패한 아픈 과거도 많다. 평소에는 시청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성격은 지극히 침착냉정, 용의주도하며 마치 ‘세상살이에 대한 해설서’를 혼자만 읽고 있는 듯 항상 앞일을 정확하게 내다본다. 헤어진 아내와의 사이에 자폐증에 걸린 사랑스러운 아들 다다시가 있다. 인간은 원래 거짓말을 하는 생물이라고 달관하고 있기 때문에 외면적으로는 쿨하게 보인다. [교노] 나루세의 오랜 친구. 멈추지 않고 솟아나는 샘처럼 끊임없이 말을 자아내는 연설의 달인. 복싱선수 출신이라고 말하고 다니지만 아무도 믿어주지 않는다. 도리에 맞지 않는 억지스러운 이야기로 사람들을 황당하게 하지만, 본인은 모두가 감동하며 듣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의 말 대부분은 엉터리이기 때문에 때로 진짜 이야기를 해도 주위에서 믿어주지 않는 일도 많다. 사랑하는 아내 쇼코와 함께 카페를 경영하고 있지만, 그가 만든 커피는 맛없다는 평판이 자자하다. [구온] 동물과 자연을 더없이 사랑하는 동물애호가이자 소매치기의 천재. 그의 머릿속에는 \'동물>인간\'이라는 명확한 우선순위가 확립되어 있다. 순수 청년 같은 느긋함과 우아함을 갖추고 있다. \'수입\'이 들어오면 항상 뉴질랜드에서 양과 느긋하게 노닌다고 한다. [유키코] 어떤 때에도 멈추지 않는, 오차율 0%의 정확한 체내 시계를 타고난 여성. 덕분에 \'작업\'시에는 도주를 담당한다. 젊었을 때부터 도난 차로 밤이면 밤마다 드라이브를 했었던 만큼 그녀의 드라이빙 테크닉은 으뜸이다. 부모에게 사랑받지 못했던 과거를 가졌지만 지금은 아들 신이치와 함께 행복한 생활을 보내고 있다. 평상시에는 평범한 회사에서 계약직 파견사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2023 제주시·서귀포시 공무직 필기시험
서원각 / 공무원시험연구소 (지은이) /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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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각
소설,일반
공무원시험연구소 (지은이)
제주시·서귀포시 공무직 필기시험 대비 한국사와 일반사회 과목의 핵심이론 정리 과목별 출제빈도 높은 예상문제 수록 수록과목 : 한국사, 일반사회(정치와 법, 경제, 사회·문화)제1과목 한국사 01. 선사시대의 문화와 국가의 형성 02. 통치구조와 정치활동 03. 경제구조와 경제활동 04. 사회구조와 사회생활 05. 민족문화의 발달 06. 근현대사의 흐름 제2과목 일반사회-01. 정치와 법 01. 민주정치와 법 02. 민주정치의 과정과 참여 03. 우리나라의 헌법 04. 개인생활과 법 05. 사회생활과 법 제2과목 일반사회-02. 경제 01. 경제생활과 경제문제의 이해 02. 경제 주체의 역할과 의사 결정 03. 시장과 경제활동 04. 국민 경제의 이해 05. 세계 시장과 한국 경제 제2과목 일반사회-03. 사회·문화 01. 사회·문화현상의 탐구 02. 개인과 사회 구조 03. 문화와 사회 04. 사회 계층과 불평등 05. 현대사회와 사회변동본서는 제주시·서귀포시 공무직 필기시험에 대비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제작된 예상문제집으로, 한국사와 일반사회 과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사는 시대별, 분야별로 핵심이론을 정리하였고 일반사회 과목 또한 정치와 법, 경제, 사회·문화의 빈출이론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수록하였다. 출제빈도가 높은 다양한 유형의 예상문제를 과목별로 담아 단기간에 효과적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제주시·서귀포시 공무직이 되기 위한 준비, 서원각과 함께 시작해 보자!
세계 방방곡곡 여행 일기
북포레스트 / 마스다 미리 (지은이), 이소담 (옮긴이) /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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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포레스트
소설,일반
마스다 미리 (지은이), 이소담 (옮긴이)
폭넓은 독자층으로부터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마스다 미리는 공감 만화가, 에세이스트로 잘 알려져 있지만 여러 권의 여행 에세이를 출간한 여행 마니아이기도 하다. 매달 혼자서 일본 47개 도도부현을 다녀온 여행기, <혼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에서는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자신에게 맞는 여행 스타일을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주었고, <생각하고 싶어서 떠난 핀란드 여행>에서는 ‘마스다 미리표’ 핀란드 여행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번 북포레스트에서 출간된 <세계 방방곡곡 여행 일기>에는 그동안 세계 이곳저곳을 다녀온 모든 여행 일기가 담겨 있다. 혼자 떠났던 여행은 물론이고 미술학교에서 단체로 떠난 첫 유럽여행, 비행기와 호텔은 따로지만 저녁만큼은 함께 만나서 먹는 어른의 자유여행까지. 다양한 지역으로 떠난 여행기에는 유쾌한 에피소드와 함께 각 나라의 맛있는 음식 이야기도 가득하다. 혀끝으로 세계의 맛을 느끼며 방방곡곡으로 여행을 떠난 마스다 미리의 일기는 여행에 대한 기대와 설렘을 다시 품게 해주고, 자유롭고 행복했던 여행의 기억을 떠올리고 있을 독자들에게는 사진첩을 보는 듯한 시간을 제공할 것이다.시작하며 • 3 1. 이탈리아 • 8 트레비 분수에 던진 동전의 행방 2. 벨기에 • 16 벨기에 와플과 휘핑크림 3. 프랑스 • 24 파리에서 오페라를 4. 하와이 • 38 ‘불편한 사건’과 차가운 콜라 5. 말레이시아 • 46 쿠알라룸푸르에서 선물 탐색 6. 스페인 • 52 밤, 바르셀로나에서 투우를 보다 7. 폴란드 • 60 쇼팽의 선율과 피로시키 8. 노르웨이 • 70 북극의 파리, 담담한 분홍빛 저녁놀 9. 스웨덴 • 78 아이스 호텔에 묵는다면 10. 싱가포르 • 86 두리안 아이스크림을 하나 더 11. 캐나다 • 94 빨강 머리 앤이 보내준 선물 12. 타이완 • 103 타이완 일기, ‘어른의 자유 여행’을 이루다! 13. 한국 • 150 비 오는 날은 부침개를 먹어요 14. 체코 • 158 프라하 교회에서 모차르트를 15. 영국 • 168 사과와 자두와 런던 식사 16. 인도네시아 • 176 발리섬, 푸투와의 작별 17. 브라질 • 184 여자 셋이서 리우 슈퍼마켓에 18. 미국 • 192 라스베이거스의 주의사항 19. 독일 • 198 겨울의 베를린에서 구운 소시지 20. 태국 • 208 볼링장에서 우물우물 태국 요리 21. 덴마크 • 216 코펜하겐 나 홀로 생일 파티 22. 핀란드 • 224 헬싱키, 귀여운 인사말 “모이!” 23. 에스토니아 • 232 탈린에서 핫초콜릿 여행을 마치며 • 239세계 방방곡곡으로 떠난 맛있는 여행 “폴란드에서 먹은 최고로 맛있는 발효 수프. 타이완에서 먹은 꽃향기 물씬 나는 따끈따끈 경단. 벨기에에서는 벨기에 와플과 양동이 한가득 홍합. 혀끝으로 세계의 맛을 느끼며 방방곡곡 추억 여행을 다녀왔습니다.”_「p.3_시작하며」 폭넓은 독자층으로부터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마스다 미리는 공감 만화가, 에세이스트로 잘 알려져 있지만 여러 권의 여행 에세이를 출간한 여행 마니아이기도 하다. 매달 혼자서 일본 47개 도도부현을 다녀온 여행기, 『혼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에서는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자신에게 맞는 여행 스타일을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주었고, 『생각하고 싶어서 떠난 핀란드 여행』에서는 ‘마스다 미리표’ 핀란드 여행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번 북포레스트에서 출간된 『세계 방방곡곡 여행 일기』에는 그동안 세계 이곳저곳을 다녀온 모든 여행 일기가 담겨 있다. 혼자 떠났던 여행은 물론이고 미술학교에서 단체로 떠난 첫 유럽여행, 비행기와 호텔은 따로지만 저녁만큼은 함께 만나서 먹는 어른의 자유여행까지. 다양한 지역으로 떠난 여행기에는 유쾌한 에피소드와 함께 각 나라의 맛있는 음식 이야기도 가득하다. 혀끝으로 세계의 맛을 느끼며 방방곡곡으로 여행을 떠난 마스다 미리의 일기는 여행에 대한 기대와 설렘을 다시 품게 해주고, 자유롭고 행복했던 여행의 기억을 떠올리고 있을 독자들에게는 사진첩을 보는 듯한 시간을 제공할 것이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내면 즐거울지만 생각하면 되는 여행 『세계 방방곡곡 여행 일기』에 담겨 있는 모든 여행의 목적은 같다. 아름다운 것과 만나고 즐거움만 생각하고 떠났다는 것. 학교 단체여행으로 떠난 이탈리아에서 당시 사랑에 빠져 있던 마스다 미리는 트레비 분수에 동전을 던지며 고백받을지도 모른다는 설렘으로 여행 내내 들떴던 에피소드와 샹젤리제 거리 레스토랑에서 불어를 읽을 줄 몰라 당황하며 대충 메뉴판을 가리켜 주문하고는 어떤 음식이 나올지 두근거리며 기다렸던 기억, 누가 봐도 관광객 대상의 가게였지만 오픈 테라스 자리에 앉아 친구와 희희낙락 맛있게 먹었던 파에야의 추억, 취재 차 머문 발리섬의 가정집에서 만난 푸투와 마디와 보낸 귀중한 시간이 지금도 소중한 보물처럼 여겨진다고 이야기한다. 다양한 나라를 여행하면서 경험한 갖가지 일들과 여러 사람을 만나 맺은 따뜻하고 애틋한 인연을 추억하며 일상을 살아가는 소중함을 전해준다. 여러 에세이에서 밝혔듯 여행은 이제 인생의 일부라고 말하는 마스다 미리. 지금까지 다녀온 모든 여행을 담고 있는 이 책의 끝을 제일 처음 떠났던 이탈리아 일기로 마무리한다. 그날그날 일만 생각하며 지내는 게 참 좋았던 열여덟 살의 피렌체 여행. 가능하다면 언젠가 다시 방문해서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내면 즐거울지’만 생각하면 되는 여행을 또 하고 싶다고 이야기한다. 특별 부록 타이완에서 ‘어른의 자유여행’을 이루다 “배가 고플 겨를이 없다. 이것이 2박 3일 타이완 여행의 감상이다. 먹고 싶은 음식이 하여간 많아서 배부른 게 조금 가시면 먹고 조금 가시면 또 먹고, 이제 가시지 않아도 먹겠다! 이런 식이었다.”_「p.104_타이완」 사흘간의 짧은 여행. 배가 고픈 채로 타이베이에 뛰어들고 싶었으니까 기내식은 먹지 않는다. 마스다 미리는 전부터 눈여겨보던 타이완의 아침 식사와 디저트까지 두루 섭렵하며 알찬 여행 일정을 소화한다. 저녁은 국물 요리로 정했다. 외국에서, 그것도 처음 가는 가게에서 만나기로 한 일행을 못 만날까봐 걱정했지만 5시 30분 약속한 시간에 모두 도착했다. 훠궈 3인분과 기본 반찬 세 가지, 맥주 한 병까지 배부르게 먹고는 이어서 디저트를 먹으러 갔다. 배가 터질 것 같았지만 예전부터 먹고 싶었던 경단 ‘탕위엔’을 건너뛸 순 없다. 먹고 싶은 것, 사고 싶은 것, 가고 싶은 곳이 전부 다 다른 여자 셋이니까 저녁 먹을 때만 모이기로 정한 타이완 여행. 모두 도쿄에서 관광하러 왔으나 낮에는 따로 움직인다. 왕복 비행기와 호텔도 따로따로. 저녁만 같이 먹는 어른의 자유여행을 만끽하고 산뜻하게 타이완을 떠난다. “아무튼 샀다. 먹고 싶었던 파인애플 파이. 행복해라. 인생이 주는 소소한 보상 같다. 울던 아이가 사탕을 받고 기분을 푸는 것 같은 단순한 기쁨이다. 이번 여행을 오기 전에 잘 안 풀리는 일이 좀 있어서 대체 왜 이러나 고민했었는데, 지금은 생각 자체를 그만두자, 그렇잖아, 지금 파인애플 파이를 샀는걸! 뭐, 이런 기분이었다.”_「p.110_타이완」 트레비 분수를 믿고 맡길 수밖에!내 동전은 분수에 들어갔다(그랬을 거라 생각한다). 그래서 여행 내내 조금 들떠 있었다.일본에 돌아가면 갑자기 고백받을지도 몰라. 하지만 사랑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래도 머뭇거리지 않고 두 개를 던진 그때의 내가 지금 나는 눈부시다. 「이탈리아」 친구의 친구였던 남자애는 디자이너가 되려고 프랑스에 공부하러 왔다. 나는 막 일을 시작한 새내기 일러스트레이터였다.레일 저 앞에는 뭐가 기다릴까? 흔들리는 열차 안, 단 한 번뿐인 인생을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벨기에」
아Q정전.광인일기
문예출판사 / 루쉰 지음, 정석원 옮김 / 200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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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출판사
소설,일반
루쉰 지음, 정석원 옮김
신해혁명기 중국사회의 암흑적 현실과 싸워온 루쉰의 중단편집. 봉건의 극복과 근대의 실현을 위해 치열한 고투를 벌여 중국 현대문학의 살아있는 존재로 평가받는 루쉰의 소설들은 민중의 부정적 측면, 봉건적 지배계급이 비인간성, 보수적 지식인의 허위의식 등에 대한 공격적 풍자를 중심으로 비장하게 전개된다. 힘없고 비겁한 하층민 아Q는 모욕을 당하면 자기보다 약한 자를 찾아 분풀이하고, 그것이 안 되면 그 모욕을 머릿속에서 정신적 승리로 바꿔버리는 속물이다. 아Q는 지배 계급에 대항하기보다 대중끼리 서로 싸우고 박해하는 인물이다. 루쉰의 대표작이자 중국 현대 문학의 대표작인 은 당시 몽매한 중국 민중에게 봉건성의 극복이라는 화두를 널리 알린 소설이다. 와 함께 실렸다.1. 아Q정전 2. 광인일기 3. 콩이지 4. 약 5. 내일 6. 작은 사건 7. 두발 이야기 8. 풍파 9. 고향 10. 백광 11. 토끼와 고양이 - 루쉰의 일생 - 옮긴이 후기
넬리 블라이 세트 (전2권)
모던아카이브 / 넬리 블라이 지음, 오수원.김정민 옮김 / 2018.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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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아카이브
소설,일반
넬리 블라이 지음, 오수원.김정민 옮김
여자 기자가 드문 시절 정신병원에 잠입 취재해 탐사보도의 새 장을 열고, 세계 일주로 시대의 아이콘이 된 열혈 기자 넬리 블라이의 취재기를 책 두 권에 담았다. 한국 독자를 위해 저자의 드라마틱한 일대기와 인포그래픽 형태의 저자 연표를 추가했으며, 넬리 블라이 구글 기념 로고를 만든 아티스트 케이티 우의 표지 일러스트를 사용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넬리 블라이의 세상을 바꾼 10일 출간에 부쳐 저자 서문 1장 까다로운 임무 2장 잠입 준비 3장 임시 숙소에서 4장 더피 판사와 경찰 5장 정신이상자 진단 6장 벨뷰 병원에서 7장 눈앞에 나타난 목적지 8장 블랙웰스 섬 정신병원에서 9장 정신 나간 정신과 의사 10장 나의 첫 식사 11장 목욕탕에서 12장 정신이상자와 함께 한 산책 13장 학대당하는 환자들 14장 불행한 사연들 15장 정신병원의 일상사 16장 마지막 작별 인사 17장 대배심 조사 저자 소개 넬리 블라이의 세상을 바꾼 72일 출간에 부쳐 1장 세계 일주를 제안하다 2장 출발 3장 사우샘프턴에서 쥘 베른의 집으로 4장 쥘 베른의 집에서 5장 브린디시로 6장 미국인 상속녀 7장 아름다운 검은 눈 8장 아덴에서 콜롬보로 9장 지체된 닷새 10장 해적의 바다에서 11장 몬순에 맞서 12장 영국령 중국 13장 광둥에서 보낸 크리스마스 14장 미카도의 땅으로 15장 일본에서 보낸 120시간 16장 태평양을 건너다 17장 미 대륙 횡단 옮긴이의 말성차별 칼럼 반박글로 기자가 된 소녀, 탐사보도의 새 장을 열다! 1885년 미국 일간지 〈피츠버그 디스패치〉는 ‘여자아이가 무슨 쓸모가 있나’라는 제목의 여성 혐오 칼럼을 실었다. 칼럼을 읽고 분노한 엘리자베스는 ‘외로운 고아 소녀’라는 가명으로 신문사에 반박문을 보냈다. 신문사 편집장은 엘리자베스의 재능을 눈여겨보고 기자로 채용해 ‘넬리 블라이’라는 필명을 준다. 그렇게 기자가 된 넬리 블라이는 2년 뒤 목숨 건 취재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다. 환자 학대로 악명 높은 정신병원에 10일 동안 잠입해 그 참혹한 실태를 폭로한 것이다. 『넬리 블라이의 세상을 바꾼 10일』는 탐사보도의 전범이 된 저자의 정신병원 잠입 취재기와, 차별과 편견에 맞서며 시대의 아이콘이 된 저자 일대기를 수록했다. 퓰리처의 〈뉴욕월드〉에 들어간 뒤, 세계 일주로 시대의 아이콘이 되다! 정신병원 잠입 취재 뒤 넬리 블라이는 신문왕 퓰리처가 운영하는 〈뉴욕월드〉의 정식 기자가 된다. 1년 뒤 흥미로운 기삿거리를 고민하던 그녀는 대담한 기획을 생각해낸다. 쥘 베른의 소설 『80일간의 세계 일주』 속 주인공 필리어스 포그보다 더 빨리 세계 일주를 완주하는 계획이었다. 신문사 측도 비슷한 기획을 검토했지만, 여자를 보낼 생각은 없었다. 물론 그런 편견에 쉽게 물러설 넬리 블라이가 아니었다. 여자라서 보호자가 필요하니 남자 기자를 보내겠다는 회사 측에 넬리 블라이는 “남자를 보내 보세요. 그럼 같은 날 다른 신문사 대표로 출발해 그 남자를 이기고 말 테니까요”라며 반박했다. 결국 세계 일주에 나서게 된 그녀는 ‘72일 6시간 11분 14초’ 라는 최단시간 완주에 성공했다. 『넬리 블라이의 세상을 바꾼 72일』은 이런 넬리 블라이의 당차고 재기 발랄한 세계 일주 이야기를 담았다.
바보가 바보들에게 (미니북)
산호와진주 / 김수환 지음, 장혜민(알퐁소) / 2017.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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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와진주
소설,일반
김수환 지음, 장혜민(알퐁소)
김수환 추기경의 잠언집을 미니북으로 다시 만난다. ‘거룩한 바보 김수환 추기경’이 ‘겉으론 잘난 척 하지만 외로운 바보들’, ‘매일매일 정신없이 달리고 있지만 어디로 달려가고 있는지조차 모르고 있는 미련한 바보들’인 우리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로 채워져 있다. 김수환 추기경이 평생을 통해 들려준 사랑과 나눔, 지혜와 깨달음, 삶과 신앙, 신뢰와 화합에 대한 메시지는 힘든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위로, 그리고 용기를 전해 줄 것이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희망을 잃어버린 바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삶의 목적을 잃어버린 바보, 우울과 외로움 속에서 허덕이는 바보들에게 거룩한 바보는 따뜻한 음성으로 비록 오늘 힘들어도 용기를 잃지 말고, 세상이 비정해도 희망을 버리지 말라고 이야기 한다.엮은이의 글 교황 베네딕토 16세 위로전문 김수환 추기경 추도문 _ 정진석 추기경 김수환 추기경 추도 시 _ 이해인 수녀 하나, 사람으로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 땅의 겸손함을 배워라 무엇을 위해 살며, 무엇을 위해 죽을 준비가 되어 있는가 귀중한 보석일수록 다루기 까다로운 법 존재의 의미 선택의 자유 고통에도 끝이 있다 사람으로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 현자(賢者)와 강자(强者) 그리고 부자(富者) 옹기 같은 사람 기쁘게 잘 사는 것 나이 듦에 대하여 인생덕목(人生德目) 유머와 농담 참말과 거짓말 말 한마디 삶은 계란? 다시 살아온 신부(神父)의 아버지 둘, 용서하기보다 용서받아야 할 사람들 사랑이란 무엇인가 사랑은 느낌이 아닌 결심입니다 어머니 용서하기보다 용서받아야 할 사람들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것 마음을 비운다는 것 영원에의 향수 너, 나 그리고 우리 독일 어떤 노인의 시 사랑은 모든 것의 절대 조건입니다 이웃 사랑은 모든 계명의 완성 실천 없는 사랑은 죽은 믿음 진정한 사랑의 의미 그들은 나를 너무나 모릅니다 셋, 영원을 향한 빈 그릇 보지 못했으므로 없다고 말할 수 있을까? 영원을 향한 빈 그릇 기도는 오아시스 없는 사막을 가로지르는 것 내일을 산다는 것 주여, 당신이 보고 싶습니다 밥 고통의 문제 십자가의 빛 ‘가난한 예수’의 지혜 주님의 발자국 모성애보다 더 큰 하느님의 사랑 주여, 만나고 싶습니다 인도하소서 살아 있는 기도 주님의 뜻대로 하소서 넷, 부드러운 것이 강한 것을 이깁니다 믿음이란? 평화를 위한 기도 하느님의 가장 큰 관심사는 인간 착한 사마리아인 이야기 창조와 순리 그리고 사랑의 표현 고름 짜기 빈자의 어머니, 마더 테레사 수녀 부드러운 것이 강한 것을 이깁니다 꿈과 현실 정신의 힘 부활, 새 사람이 된다는 믿음 진정한 자유 겸손에 대하여 평온하고 화목함 다섯, 너희와 모든 이를 위하여 김수환 추기경 연보 김수환 추기경 문장 _ 너희와 모든 이를 위하여전 생애를 통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한 김수환 추기경, 생전에 자신을 바보라 칭하며 가장 낮은 곳에 서려했던 이 시대의 성자가 세상의 바보들에게 보내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 김수환 추기경 선종 이후 명동 일대에는 길고 긴 인간 띠가 만들어졌다. 어떤 이는 지방에서 새벽차를 타고 올라오고 어느 앳된 얼굴의 군인은 휴가 첫날 명동으로 달려왔다. 추운 날씨에 몇 시간이나 줄을 서야 했지만 행렬은 밤이 되어도 줄어들지 않았고,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 때문에 그 일대 편의점의 휴지가 동이 났다. 그 길고 긴 행렬은 김수환 추기경이 평생을 통해 보여준 사랑의 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내가 잘 났으면 뭘 그렇게 크게 잘 났겠어요. 다 같은 인간인데. 안다고 나대고 어디 가서 대접받길 바라는 게 바보지. 그러니 내가 제일 바보스럽게 살았는지도 몰라요." 김수환 추기경의 잠언집 《바보가 바보들에게》는 ‘거룩한 바보 김수환 추기경’이 ‘겉으론 잘난 척 하지만 외로운 바보들’, ‘매일매일 정신없이 달리고 있지만 어디로 달려가고 있는지조차 모르고 있는 미련한 바보들’인 우리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로 채워져 있다. 김수환 추기경이 평생을 통해 들려준 사랑과 나눔, 지혜와 깨달음, 삶과 신앙, 신뢰와 화합에 대한 메시지는 힘든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위로, 그리고 용기를 전해 줄 것이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희망을 잃어버린 바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삶의 목적을 잃어버린 바보, 우울과 외로움 속에서 허덕이는 바보들에게 거룩한 바보는 따뜻한 음성으로 비록 오늘 힘들어도 용기를 잃지 말고, 세상이 비정해도 희망을 버리지 말라고 이야기 한다. 한 번만 더 용기를 내 살아보면, 먼 훗날 이 세상을 떠날 때 ‘고맙습니다’라는 말을 남길 수 있을 거라고, 세상은 한번 살아볼 만한 것이라고 어깨를 툭 치듯, 희망을 건넨다. 당장 오늘 하루를 살아낼 힘조차 없는 이들에게, 당장 오늘 하루가 너무 고달픈 이들에게, 이 책은 오늘의 양식이자 삶의 길라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영혼을 풍족케 하고 만족케 하는 것은 풍부한 지식이 아니라 사물의 내용을 깊이 깨닫고 맛보는 것입니다. 자신을 불태우지 않고는 빛을 낼 수 없습니다. 빛을 내기 위해서는 자신을 불태우고 희생해야 합니다. 사랑이야말로 죽기까지 가는 것, 생명까지 바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자기를 완전히 비우는 아픔을 겪어야 합니다. 고통을 받아들이는 데는 많은 인내가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평소의 삶이 겸손하고 가난해야 합니다. - 본문 중에서 김수환 추기경께서는 항상 우리 사회의 큰 어른으로서 빛과 희망이 되어 주셨습니다. 김수환 추기경께서는 가톨릭 신자뿐 아니라 모든 한국인의 ‘사랑과 평화의 사도’로서 하느님께 받은 사명을 충실히 수행해 오셨습니다. 특히 우리나라가 힘들고 어려웠던 시절 김 추기경님의 존재만으로도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김수환 추기경께서는 노환으로 고통을 받으시면서도 마지막 순간까지 미소와 인간미를 잃지 않으셨습니다. 김수환 추기경께서는 마지막 순간까지 세상을 향해 외치셨던 메시지는 인간에 대한 사랑과 그리스도의 평화와 화해였습니다. 평소에 김수환 추기경께서 바라던 대로 이 땅에 평화와 정의가 넘치도록 마음을 모아 김수환 추기경의 선종을 애도하고 기도해 주십시오. 이 시대의 성자인 김수환 추기경님을 우리에게 보내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 천주교 서울대교구 교구장 정진석 추기경
엄마의 책갈피 인문학
상상출판 / 김선호 (지은이) / 20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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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법
김선호 (지은이)
베테랑 초등교사이자 초등교육 전문가 김선호가 학급과 가정에서 직접 효과를 봤던 자녀 교육에 필요한 도서 30권을 선정했다. 『엄마의 책갈피 인문학』은 필독서 30권에서 초등 학부모의 걱정거리였던 ‘아이심리’ ‘대인관계’ ‘생활학습’ ‘미래교육’ ‘부모공부’의 자녀 교육법을 찾고, 이에 맞는 실제 사례와 적용법을 고스란히 담아낸 책이다. 저자는 12년 동안 아이들을 지도한 경험을 바탕으로 생생한 사례를 더해 현실적인 자녀 교육 방법을 자세히 설명한다. 또한 인기 팟캐스트 <초등 사이다>에서 최다 조회 수를 기록한 교육법들과 미공개 교육법까지 모두 수록하였으며, 초등 학부모가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 TOP5를 뽑아 낱낱이 파헤쳤다.시작하며. 엄마를 위한 공간 1장 아이심리 : 분리, 훈육, 사춘기, 자아존중감, 거리감, 성취감 -엄마를 버리면서 크는 아이들_ 『잃어버리지 못하는 아이들』을 읽고 -폭군아이와 타협은 없다_ 『폭군아이 길들이기』를 읽고 -초등 사춘기, 충분히 바라보고 놓아줘라_ 『초등 사춘기 엄마를 이기는 아이가 세상을 이긴다』를 읽고 -일방적 개입이 아닌 아이와 함께하라_ 『아이 1학년 엄마 1학년』을 읽고 -아이와 거리를 두어야 가까워진다_ 『엄마, 왜 나한테 그렇게 말해?』를 읽고 -좌절을 겪고 스스로 일어나게 하라_ 『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를 읽고 필수 Q&A ① 산만한 아이, 주의력 키우는 방법 2장 대인관계 : 애도, 자존감, 근원적 물음, 자기조절력, 관계 맺기, 싸움 -충분히 슬퍼할 애도 기간이 필요하다_ 『좋은 이별』을 읽고 -자존감은 부모로부터 전이된다_ 『자존감 수업』을 읽고 -엄마 아빠도 언젠가 죽어요?_ 『아이들이 신에 대해 묻다』를 읽고 -자기조절력을 가진 아이가 자존감도 높다 96 『이만하면 좋은 부모』를 읽고 -친구를 사귀는 것은 선택이다 104 『가끔은 격하게 외로워야 한다』를 읽고 -내 아이와 잘 싸우는 방법 110 『마흔에 읽는 손자병법』을 읽고 필수 Q&A② 놀면서 사회성 발달시키는 방법 116 3장 생활학습 : 자연 체험, 읽기, 좋은 습관, 문해력, 글쓰기, 욕구 -아이를 키우며 자연은 필수다 124 『자연이 마음을 살린다』를 읽고 -학습력의 차이는 ‘읽기’에 달렸다 132 『초등 공부력의 비밀』을 읽고 -좋은 습관에 꾸준히 노출시켜라 142 『해빗』을 읽고 -‘문해력’이 학습 격차를 좌우한다 148 『공부머리 독서법』을 읽고 -글 쓰는 아이가 살아남는다 154 『강원국의 글쓰기』를 읽고 -아이들은 이미 욕구의 한계를 알고 있다 160 『물욕 없는 세계』를 읽고 필수 Q&A③ 초등 독서 습관 길들이는 방법 166 4장 미래교육 : 주식, 금융 지식, 생각도구, 전략적 직관, 데이터 축적, 상상력 -용돈기입장 말고 주식을 사줘라 174 『엄마, 주식 사주세요』를 읽고 -교육보다 무기가 필요하다 180 『2030 대담한 도전』을 읽고 -‘생각도구’는 진로와 연관되어 있다 186 『생각의 탄생』을 읽고 -‘직관’만이 인공지능을 이길 수 있다 192 『제7의 감각: 전략적 직관』을 읽고 -데이터가 많을수록 직관이 자란다 198 『초등 직관 수업』을 읽고 -데이터교를 신봉하는 아이들 206 『호모 데우스』를 읽고 필수 Q&A④ 하기 싫은 공부를 오랫동안 하는 방법 212 5장 부모공부 : 엄마만의 시간, 독립, 데이터 교육, 전이, 자존감, 내면아이 -거짓 엄마 감정과 진짜 엄마 감정 220 『엄마니까 느끼는 감정』을 읽고 -나로 살아야 아이가 숨을 쉰다 226 『딸은 엄마의 감정을 먹고 자란다』를 읽고 -‘~라더라’ 교육 말고 ‘~에 따르면’ 교육 232 『데이터가 뒤집은 공부의 진실』을 읽고 -내가 흔들리면 내 아이도 흔들린다 240 『30년만의 휴식』을 읽고 -자존감은 대물림된다 248 『자존감』을 읽고 -엄마의 ‘내면아이’는 아직도 울고 있다 254 『상처받은 내면아이 치유』를 읽고 필수 Q&A⑤ 완벽한 초등 학부모가 되는 방법 260 부록. 북리스트 266베스트셀러 『초등 자존감의 힘』 김선호 작가의 신작 초등 학부모 인기 팟캐스트 <초등 사이다> 미공개 교육법 수록! 12년 차 초등교사가 5년 동안 분석한 부모 필독서 30권 핵심 정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필요한 초등 경쟁력을 낱낱이 파헤치다! “읽어야 할 자녀 교육서는 산더미인데 공부할 시간이 없어요!” 정보도, 시간도 없는 바쁜 학부모를 위해 12년 차 초등교사가 5년 동안 분석한 부모 필독서 30권의 핵심과 교육방법을 단 한 권에 담았다! 베테랑 초등교사이자 초등교육 전문가 김선호가 학급과 가정에서 직접 효과를 봤던 자녀 교육에 필요한 도서 30권을 선정했다. 『엄마의 책갈피 인문학』은 필독서 30권에서 초등 학부모의 걱정거리였던 ‘아이심리’ ‘대인관계’ ‘생활학습’ ‘미래교육’ ‘부모공부’의 자녀 교육법을 찾고, 이에 맞는 실제 사례와 적용법을 고스란히 담아낸 책이다. 저자는 12년 동안 아이들을 지도한 경험을 바탕으로 생생한 사례를 더해 현실적인 자녀 교육 방법을 자세히 설명한다. 또한 인기 팟캐스트 <초등 사이다>에서 최다 조회 수를 기록한 교육법들과 미공개 교육법까지 모두 수록하였으며, 초등 학부모가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 TOP5를 뽑아 낱낱이 파헤쳤다. 이 책 한 권이면 초등 부모 필독서 30권의 핵심 이론과 초등교육 전문가 김선호 선생님이 제안하는 문제 해결 방법을 모두 알 수 있다.
올리브 바이엘 4
아름출판사 / 아름출판사 편집부 지음 / 2017.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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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출판사
소설,일반
아름출판사 편집부 지음
피아노를 처음 배우는 6~7세의 어린이들에 맞추어 새롭게 구성한 바이엘 교본이다. 음악이론과 예비 연습을 통하여 손가락의 테크닉을 훈련하고 음용곡으로 음악성을 키우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일선에서 어린이들을 지도하는 선생님들의 다양한 의견을 참고하여 연습곡의 선정과 곡의 난이도를 세심하게 조정하였다. 도의 자리 이동 / 4 1. 바이엘 49번 변형 2. 바이엘 58번 변형 3. 곰 세 마리 4. 귀여운 꼬마 5. 아리랑 7도 음정, 8도 음정 / 10 6. 부모님 사랑 7. 생일 축하의 노래 8. 슈베르트의 자장가 옥타브표 / 14 9. 산 메아리 8분쉼표 / 16 10. 바이엘 54번 변형 11. 바이엘 53번 변형 못갖춘마디 / 18 12. 뻐꾸기 합창 13. 성자의 행진 3화음 / 20 14. 똑같아요 15. 바이엘 55번 변형 16. 숲속의 음악가 17. 옹달샘 18. 에델바이스 다(C)장조 / 26 19. 백조 20. 개굴아 21. 요기 여기 22. 저 들 밖에 한밤중에 23. 허수아비 아저씨 당김음(싱커페이션) / 32 24. 작은 동물원 25. 수박 파티 26. 오 필승 코리아 27. 도토리 임시표 / 36 28. 바이엘 77번 변형 29. 커다란 꿀밤나무 밑에서 30. 꼬마 자동차 붕붕 31. 올챙이와 개구리 3도 겹음 이동 / 40 32. 바이엘 68번 변형 33. 바이엘 69번 변형 34. 사계에서 가을 35. 바둑이 방울 가(A)단조 / 44 36. 천안 삼거리 37. 정글 숲 38. 독도는 우리 땅 39. 딱따구리 사(G)장조 / 48 40. 외갓집 가는 길 41. 바닷가에서 42. 노래하자 춤추자 43. 하얀색 빨간색 44. 바이엘 57번 변형 셋잇단음표 / 54 45. 작은 별 46. 스페인 아가씨 47. 바이엘 74번 변형 높은 음 / 58 48. 예쁜 새 49. 작은 세상 바(F)장조 / 60 50. 사과같은 내 얼굴 51. 여름 냇가 52. 그냥 두고 나갔더니 53. 아비뇽 다리 54. 구슬비 16분음표 / 66 55. 나란히 나란히 56. 클라비어 연습곡 57. 바이엘 90번 변형 점8분음표 / 70 58. 고요한 밤 거룩한 밤 59. 들장미 깡총리듬 / 72 60. 겨울바람 61. 옆에 옆에 62. 조용한 호숫가 63. 결혼 행진곡 빠른 16분음표 연습 / 76 64. 바이엘 103번 변형 65. 바이엘 96번 변형 전 4권으로 이루어진 ‘올리브 바이엘’ 은 6~7세 어린이들의 이해력과 손의 크기에 맞도록 구성하여 자연스럽고 즐거운 훈련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음악이론과 예비 연습을 통하여 손가락의 테크닉을 훈련하고 음용곡으로 음악성을 키우도록 구성하였고 기존의 바이엘 연습곡과 신세대 어린이 정서에 맞는 동요를 연습곡으로 구성하여 흥미를 갖게 하였습니다.
니체 인생수업
하이스트 / 프리드리히 니체 (지은이), 김지민 (엮은이) /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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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스트
소설,일반
프리드리히 니체 (지은이), 김지민 (엮은이)
청춘 경영
명진출판 / 유영만 글 / 2009.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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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유영만 글
청년들이여 꿈을 꿔라 중년의 남자들은 20대들을 보고 말한다. 요즘 젊은이들은 꿈이 없다고. 젊은 층을 겨냥하여 시중에 나온 자기계발서는 끊임없이 노력하라고 말한다. 누가 청춘이 아름답다고 말하였던가. 이 시대 청춘들은 토익책으로 공무원시험으로 몰리고 있다. 『민사고 천재들은 하버드가 꿈이 아니다』의 저자 유영만이 구원자로 나섰다. 이 책은 외로운 청춘들을 위한 따뜻한 자기계발서를 지향한다. 유영만은 공고 출신으로 대학교수가 되기까지 세상에 홀로 내동댕이쳐졌지만 치열한 역경을 극복하며 청춘을 보냈다. 그는 청년실업 50만 시대 속에서 누구도 손잡아 줄 사람 없고, 혼자 일어서야 하는 요즘 젊은이들과 많은 동질성을 느껴왔다. 자신의 지난날의 모습과 닮아 있는, 꿈이 없는 젊은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고자 이 책을 구상하게 되었다. 그는 늘 경쟁에 시달리느라 지치고 외로운 젊은이들을 향해 따뜻한 말을 건넨다. 유치원생들도 자기계발서에 탐독하는 무한경쟁의 시대, 『청춘경영』은 한 줌의 희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저자는 이 책을 썼다고 한다. 프롤로그 - 아무도 손잡아 주지 않는 외로운 청년들에게 Step 1 어디로 갈지 방향부터 잡아봐 방황을 해봐야 방향을 잡을 수 있어 목표를 달성해야 목적을 이룰 수 있어 소망에 열망을 보태면 희망의 싹이 터 꿈은 기능성보다 가능성에서 생겨나 집착에서 벗어나 집중할 때 집념이 생겨 성공하는 사람은 어제보다 이제를 중시해 속도 속에서는 다르게 볼 수 있는 각도가 나오지 않아 Step 2 마음의 눈을 뜨고 세상을 바라봐 깊이가 높이를 결정해 긍정은 걱정도 사라지게 해 한탄만 하면 한심해지고 감탄하면 감동이 찾아와 중요한 일보다 소중한 일을 먼저 해 육안과 뇌안보다 심안과 영안을 개발해야 돼 관심을 갖고 관찰하면 관계를 발견할 수 있어 뭐든지 재미있게 하다보면 재능이 쌓여 이성은 결론을 낳지만 감성은 행동을 낳지 Step 3 상상과 창의력이 너를 구원해줄 거야 생각이 달라지면 생활이 달라져 이해? 세상에서 가장 심각한 오해! 통념을 뒤집어야 통찰을 할 수 있어 상식을 뒤집어야 식상해지지 않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병, 궁금증 상상은 일상에서 시작돼 상상을 해야 비상할 수 있어 Step 4 질문과 통찰의 언덕으로 올라와 의심하지 말고 의문을 품고 질문해 의견은 편견이 될 수 있어 깨우침과 깨침이 있어야 깨달음을 얻을 수 있어 기억은 짧고 기록은 길어 정보는 획득하는 거이고 지식은 체득하는 거야 주식에 투자하지 말고 지식에 투자해 휴식이 없으면 지식도 없어 Step 5 성숙의 시간에 도착했어 지금은 성장보다 성숙해야 될 시간이야 남보다 잘하려 하지 말고 전보다 잘하려고 노력해 최고는 언제나 최악을 친구로 살아가 제대로 하지 않으면 저절로 되지 않아 비슷한 일을 또 하고 다른 일을 다시 해 초심을 잃지 않아야 뒷심이 발휘돼 사라지지 않으려면 살아가야 해 Step 6 이제 도전할 때가 왔어 용기容器를 깨뜨릴 수 있는 용기勇氣가 필요해 도망가지 말고 도전해봐 화초보다 잡초가 아름다워 아름다운 사람은 앓고 난 뒤 아픔을 견뎌낸 사람이지 변화는 책상에서 일어나지 않고 일상에서 일어나 머리말 굴리지 말고 손가락을 움직여봐 창문만 바라보지 말고 문을 열고 나가봐 Step 7 어울림 속에 있다보면 꿈은 현실이 돼 각성해야 달성할 수 있어 호통치면 소통되지 않고 불통돼 편안하면 죽고 불편하면 살 수 있어 마음에 점을 찍는 점심을 먹지 않으면 밥심이 생기지 않아 정지하지 않으면 정진할 수 없어 직선은 곡선을 이길 수 없어 어울림이 곧 아름다움이야1도 높은 체온을 지닌 가슴 따뜻한 메시지로 위로와 격려를 해주는 책 이 책은 어디로 갈지 마음을 종잡지 못하는 젊은이들에게 방황을 통해 방향을 찾을 수 있고, 상상력과 창의력이야말로 꿈을 찾고 있는 젊은이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며, 이러한 생각의 바탕에서 통찰의 언덕에 오를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 이런 과정에는 저자의 드넓고 깊이 있는 통찰과 사색의 세계를 느낄 수 있다. 또한 곳곳에 실패를 맛본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사람다움’과 ‘아름다움’의 향기가 배어 있다. 그런 그의 메시지들은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지금의 실패가 결코 실패가 아님을 깨닫게 하며 용기를 갖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게 깊은 위로와 격려를 해준다. 저자의 자전적 고백을 통해 이 시대 젊은이들과 형성하는 동질감과 공감대 지금은 지식생태학자로, 자기계발 전문가로 수많은 20~30대 독자층을 지닌 저명한 저자로 활동하고 있지만 이 책의 저자인 유영만 교수 역시 성장기와 젊은 시절에는 꿈이란 사치에 불과했던 혹독한 시간을 거쳐야만 했다. 그러다가 우연히 읽게 된 촌스럽기 짝이 없는 책 한 권으로 인생의 꿈을 갖는 기적을 경험했고, 치열하고 지독하게 자기와의 싸움을 시작했다. 성공한 인생의 뒤안길에는 그에 걸맞는 화려함과 성공담이 끊이지 않을 것 같지만, 오히려 방황과 좌절로 얼룩진 비망록들은 학벌이 좋은 데도 취업이 안 되어 성공보다 실패에 익숙하고, 위안이 필요한 이 시대의 젊은이들과 많은 동질감과 공감대를 형성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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