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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tnamese as a Second Language 2
캐럿코리아(캐럿하우스) / Nguyean Vaen Huea (Chuu biean) 외 지음 / 2017.12.13
20,000
캐럿코리아(캐럿하우스)
소설,일반
Nguyean Vaen Huea (Chuu biean) 외 지음
BAØI 1: ONG MUON MUA G A? 1 Hoi thoai (Dialogue) 2 Thc haønh noi (Oral practice) 3 Tø vng (Vocabulary) 4 Thc haønh nghe (Listening comprehension) 5 Thc haønh viet (Written practice) 6 Baøi oc (Text) 7 Ghi chu (Notes): cai, con; ch; hn; khong nhng ... maø coøn BAØI 2: HOM NAY TRONG ANH CO VE MET 1 Hoi thoai (Dialogue) 2 Thc haønh noi (Oral practice) 3 Tø vng (Vocabulary) 4 Thc haønh nghe (Listening comprehension) 5 Thc haønh viet (Written practice) 6 Baøi oc (Text) 7 Ghi chu (Notes): trong; thay; b; c; chac la BAØI 3: ANH CO NHAN G KHONG A? 1 Hoi thoai (Dialogue) 2 Thc haønh noi (Oral practice) 3 Tø vng (Vocabulary) 4 Thc haønh nghe (Listening comprehension) 5 Thc haønh viet (Written practice) 6 Baøi oc (Text) 7 Ghi chu (Notes): hnh nh; lai; a; v ... nen BAØI 4: ANH A I HAØ NOI BAO GI Ø CH A? 1 Hoi thoai (Dialogue) 2 Thc haønh noi (Oral practice) 3 Tø vng (Vocabulary) 4 Thc haønh nghe (Listening comprehension) 5 Thc haønh viet (Written practice) 6 Baøi oc (Text) 7 Ghi chu (Notes): thay; nghe noi; maø; nhæ; a ... bao giø cha / a bao giø ... cha? BAØI 5: PHOØNG LOAI MOT BAO NHIEU MOT EM? 1 Hoi thoai (Dialogue) 2 Thc haønh noi (Oral practice) 3 Tø vng (Vocabulary) 4 Thc haønh nghe (Listening comprehension) 5 Thc haønh viet (Written practice) 6 Baøi oc (Text) 7 Ghi chu (Notes): tha; nhø; tuy ... nhng; tren / di / trong / ngoaøi BAØI 6: BAØ AY LAØM NGHE G A? 1 Hoi thoai (Dialogue) 2 Thc haønh noi (Oral practice) 3 Tø vng (Vocabulary) 4 Thc haønh nghe (Listening comprehension) 5 Thc haønh viet (Written practice) 6 Baøi oc (Text) 7 Ghi chu (Notes): b / c; hnh nh / chac laø / nghe noi; cai / con / chiec / quyen / bc; v ... nen / tuy nhng; khong nhng ... maø coøn BAØI 7: TOI THCH NHAØ NAØY NH NG ... 1 Hoi thoai (Dialogue) 2 Thc haønh noi (Oral practice) 3 Tø vng (Vocabulary) 4 Thc haønh nghe (Listening comprehension) 5 Thc haønh viet (Written practice) 6 Baøi oc (Text) 7 Ghi chu (Notes): cac; nhng; can / ngoi / toaø; th ... th BAØI 8: KHI RANH CH TH ØNG LAØM G? 1 Hoi thoai (Dialogue) 2 Thc haønh noi (Oral practice) 3 Tø vng (Vocabulary) 4 Thc haønh nghe (Listening comprehension) 5 Thc haønh viet (Written practice) 6 Baøi oc (Text) 7 Ghi chu (Notes): mnh; tat ca; ca; caøng ... caøng BAØI 9: THAO THCH MOI TH , CHÆ TR Ø ... 1 Hoi thoai (Dialogue) 2 Thc haønh noi (Oral practice) 3 Tø vng (Vocabulary) 4 Thc haønh nghe (Listening comprehension) 5 Thc haønh viet (Written practice) 6 Baøi oc (Text) 7 Ghi chu (Notes): hay; chang han; ngoaøi ra ... ; trø BAØI 10: TOI KHONG COØN LAØM O N A 1 Hoi thoai (Dialogue) 2 Thc haønh noi (Oral practice) 3 Tø vng (Vocabulary) 4 Thc haønh nghe (Listening comprehension) 5 Thc haønh viet (Written practice) 6 Baøi oc (Text) 7 Ghi chu (Notes): sao; lai; mac duø... nhng BAØI 11: ONG AY LAØ NG ØI THE NAØO? 1 Hoi thoai (Dialogue) 2 Thc haønh noi (Oral practice) 3 Tø vng (Vocabulary) 4 Thc haønh nghe (Listening comprehension) 5 Thc haønh viet (Written practice) 6 Baøi oc (Text) 7 Ghi chu (Notes): khong nhng / khong g / khong au; vøa ... vø BAØI 12: MAC dUØ KHONG CO NHIEU TH ØI GIAN NH NG ... 1 Hoi thoai (Dialogue) 2 Thc haønh noi (Oral practice) 3 Tø vng (Vocabulary) 4 Thc haønh nghe (Listening comprehension) 5 Thc haønh viet (Written practice) 6 Baøi oc (Text) 7 Ghi chu (Notes): cac / nhng; tuy ... nhng / mac duø ... nhng; ngoaøi ra / trøBook 2 of the Vietnamese Language Textbook for Foreigners (VSL) Series. The Vietnamese Language Textbook for Foreigners 2 (VSL2) is the second of a series of four Vietnamese Language Textbooks written by the lecturers of the Faculty of Vietnamese Studies, University of Social Sciences and Humanities, Vietnam National University - Ho Chi Minh City. Through realistic dialogues relevant to everyday life and various exercises accompanied by concise, simple, and suitable grammar notes, the book is both interesting and helpful to both the learners and teachers of Vietnamese.
천연발효빵
리스컴 / 고상진 (지은이) / 2022.05.09
24,000원 ⟶
21,600원
(10% off)
리스컴
건강,요리
고상진 (지은이)
집에서 쉽게 천연 발효빵을 만들 수 있도록 발효종 만들기부터 빵 굽기까지 필요한 모든 것을 알려준다. 저자인 고상진은 오랜 시간 천연 발효의 원리를 연구, 국내 최초로 이론을 정립한 천연 발효빵 전문가로,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터득한 노하우를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 천연 발효종 만들기가 생소하게 여겨질 수 있지만, 발효가 진행되는 과정 사진과 함께 상세히 설명해 처음 도전하는 사람도 어렵지 않게 성공할 수 있다. 빵의 종류도 다양하다. 건강빵 하면 연상되는 담백한 빵 외에 버터 향이 진한 빵, 맛있는 속재료가 꽉 찬 빵, 과일·야채가 듬뿍 들어있는 빵 등 맛있는 빵이 가득하다. 한번 맛보면 건강빵은 맛이 없다는 생각이 바뀔 것이다. 모든 레시피를 초보자 눈높이에 맞추고 베이킹의 기초도 알려줘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맛있고 몸에 좋은 천연 발효빵, 직접 키운 효모로 만들면 더 맛있다.Prologue 식탁의 건강 바람, 천연 발효빵 한눈에 살펴보는 천연 발효빵 만들기 CHAPTER 1 천연 발효종 만들기 유익한 미생물 덩어리, 천연 발효종 집에서 천연 발효종 만들기 계절별 천연 발효종 만들기 딸기종 토마토종 허브종 포도종 감종 현미종 사과종 솔잎종 당근·마종 바나나종 무화과종 귤종 요구르트종 누룩종 쌀종 타페종 맥주종 화이트 사워종 호밀 사워종 천연 발효종 오래 두고 쓰는 보관법 Q&A 천연 발효종 만들 때 궁금증 발효가 쉬워지는 발효기 만들기 냄새 없는 발효식품, 템페 만들기 CHAPTER 2 천연 발효빵 만들기 베이킹에 필요한 재료 갖춰두면 좋은 도구 기본 반죽 만들기 빵에 어울리는 발효종이 따로 있다 오븐을 알아야 맛있는 빵을 굽는다 망친 빵을 살리는 특급 노하우 Q&A 천연 발효빵 만들 때 궁금증 Part1 담백하고 부드러운 기본 빵 모닝롤 식빵 베이글 푸카스 리포쉬카 치아바타 시미트 쿠브즈 가마솥 빵 포카치아 류스틱 샌프란시스코 사워도우 브레드 바게트 뺑 드 깜빠뉴 Part2 향긋한 버터 향이 가득, 버터 빵 버터롤 소보로빵 멜론빵 크루아상 데니시 페이스트리 Part3 맛있는 속으로 채운 충전 빵 갈비빵 슈크림빵 단팥빵 호두크림치즈빵 야채참치빵 템페빵 카레빵 Part4 견과류와 곡물이 듬뿍, 웰빙 빵 검은콩참깨빵 프루츠호밀빵 참깨빵 해바라기빵 홍국룰 삼색씨앗빵 흑미빵 발아현미빵 메밀호두빵 크라쉘 쿠민빵 호밀빵 멀티그레인빵 호밀사워도우 브레드 맥주빵 Part5 손쉽게 만드는 간편 빵 팬케이크 차파티 프라이팬 빵 깨쿠키 그리시니 플레인 크래커 Part6 과일과 야채가 가득, 과일·야채빵 블루베리스틱 옥수수빵 당근빵 된장빵 호두크랜베리빵 무화과빵 건포도빵 세이글 오 누아레장 사과잼호떡 허브소시지빵 슈톨렌 피자 파네토네 단호박찹쌀빵 크랜베리호박빵천연 발효빵의 바이블, 원조가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이스트와 첨가물 No! 직접 키운 천연 발효종으로 만들어 더 맛있고 몸에 좋은 건강빵 맛있고 몸에 좋는 천연 발효빵, 직접 키운 효모로 만든다 지금은 베이킹도 건강을 생각하는 시대다. 단순히 빵을 굽는 것에 만족했던 예전과 달리 맛은 물론 몸에도 좋은 빵을 굽는 방법에 관심이 높다. 천연 발효빵은 자연 재료로 만든 발효종을 사용해 몸에 좋고 소화가 잘된다. 빵의 풍미가 살아있고 종류도 다양해 현대인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책은 집에서 쉽게 천연 발효빵을 만들 수 있도록 발효종 만들기부터 빵 굽기까지 필요한 모든 것을 알려준다. 저자인 고상진은 오랜 시간 천연 발효의 원리를 연구, 국내 최초로 이론을 정립한 천연 발효빵 전문가로,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터득한 노하우를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 천연 발효종 만들기가 생소하게 여겨질 수 있지만, 발효가 진행되는 과정 사진과 함께 상세히 설명해 처음 도전하는 사람도 어렵지 않게 성공할 수 있다. 빵의 종류도 다양하다. 건강빵 하면 연상되는 담백한 빵 외에 버터 향이 진한 빵, 맛있는 속재료가 꽉 찬 빵, 과일·야채가 듬뿍 들어있는 빵 등 맛있는 빵이 가득하다. 한번 맛보면 건강빵은 맛이 없다는 생각이 바뀔 것이다. 모든 레시피를 초보자 눈높이에 맞추고 베이킹의 기초도 알려줘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맛있고 몸에 좋은 천연 발효빵, 직접 키운 효모로 만들면 더 맛있다. | 출판사 서평 맛있고, 몸에 좋고, 소화 잘되고… 최고의 건강빵, 천연 발효빵 몸에 좋다. 소화가 잘 된다. 무엇보다 맛이 좋다! 요즘 인기 있는 천연 발효빵에 대한 이야기다. 천연 발효빵은 자연 재료로 생생한 발효종을 만들고 또 그것을 발효시키는 등 정성과 노력이 많이 든다. 하지만 그만큼 맛이 깊고 몸에 좋아 많은 사람이 찾는다. 이 책의 저자는 국내 최초로 천연 발효빵 책을 내며 건강빵 바람을 일으킨 천연 발효빵 전문가다. 누구나 맛있는 천연 발효빵을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자신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저자는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자연 재료로 발효종을 만드는 방법부터 그 발효종으로 맛있는 빵을 굽는 방법까지 친절하게 알려준다. 모든 과정이 한눈에 쏙 들어오도록 체계적으로 정리해 이해를 돕고, 초보자 눈높이에 맞춰 풍부한 사진과 함께 꼼꼼하게 설명한다. 그대로 따라 하면 누구나 맛있고 영양 많은 건강빵을 만들 수 있다. 발효종 만들기부터 빵 굽기까지 천연 발효빵의 모든 것 이 책은 크게 천연 발효종 만들기와 직접 만든 발효종으로 빵 굽기 두 챕터로 나뉘어있다. 천연 발효종은 곡물과 과일, 채소, 허브 등으로 만드는 발효종 20가지를 소개한다. 발효 과정을 사진으로 보여주며 자세히 설명해 누구나 실패 없이 따라 할 수 있다. 계절마다 알맞은 재료와 빵 종류에 따라 어울리는 발효종도 알려준다. 천연 발효종으로 굽는 빵의 종류도 다양하다. 담백한 빵은 물론 버터 빵, 충전 빵, 과일·야채빵 등 누구나 좋아하는 인기 빵들로 가득하다. 기본 재료와 도구부터 반죽 방법, 오븐 사용법까지 차근차근 알려줘 베이킹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다. 모든 레시피에 전문가의 노하우를 담은 꿀팁도 챙겨 담았다. 천연 발효종과 천연 발효빵을 만들면서 궁금한 점, 천연 발효종 보관법, 간이 발효기 만들기 등 알찬 정보도 가득하다. 초보자를 위해 망친 빵을 살리는 비법도 알려준다. | 이 책의 특징 천연 효모 키우기부터 빵 굽기까지 한눈에 쏙! 천연 발효종 만들기부터 빵 굽기까지 모든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했다. 전 과정을 미리 이해하고 시작하면 시행착오 없이 쉽고 순조롭게 천연 발효빵을 구울 수 있다. 다양한 재료로 만드는 천연 발효종 20가지 제철 재료로 발효종을 만들면 맛과 영양이 풍부하고 발효도 잘된다. 곡물, 과일, 채소 등 다양한 재료로 만드는 천연 발효종 20가지를 소개한다. 천연 발효종으로 굽는 맛있는 건강빵 62가지 담백한 기본 빵은 물론 버터 향이 진한 빵, 맛있는 속재료가 꽉 찬 충전 빵, 견과류와 곡물이 듬뿍 들어간 웰빙 빵, 손쉽게 만드는 간편 빵, 과일과 야채가 가득한 빵, 개성 넘치는 세계 빵까지 다양한 천연 발효빵을 담았다. 빵마다 잘 어울리는 발효종도 알려준다. 발효 과정 등 자세한 사진을 곁들여 초보자도 성공! 천연 발효종 만들기에 처음 도전하는 사람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실제 발효 과정을 사진으로 보여준다. 발효 상태를 비교해가며 차근차근 따라 하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 빵을 굽는 과정도 사진과 함께 자세히 설명했다. 천연 발효 전문가의 특급 노하우가 가득! 발효 전문가인 저자가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터득한 노하우를 모두 담았다. 발효종과 빵을 만들면서 궁금한 점들, 천연 발효종 보관법, 발효가 쉬워지는 발효기 만들기 등 다양한 정보가 가득하다. 초보자를 위한 베이킹 기초 가이드 기본 재료와 도구, 반죽 방법, 오븐 사용법 등 베이킹의 기본을 꼼꼼히 알려준다. 초보자도 어려움 없이 맛있고 몸에 좋은 빵을 구울 수 있다.
원룸 마스터
매일경제신문사 / 강준현 (지은이) /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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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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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신문사
소설,일반
강준현 (지은이)
흙수저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현재는 재건축, 분양권, 경매, 다가구주택 등 다양한 분야의 부동산 투자를 하는 투자자이며, 50개 이상의 방 관리와 에어비앤비 영업을 통해 임대 소득을 올리고 있는 저자가 원룸 투자의 기초, 50명의 세입자를 대하며 배운 실전 세입자 관리, 자식에게만 알려준다는 인테리어·건물 수선 등 경험해보지 않았으면 모를 노하우를 상세하게 전달한다.프롤로그 004 PART 1. 내가 가장 사랑할 수밖에 없었던 부동산 재개발 지역, 월세에서 벗어나고 싶다 016 보증금 2,000만 원에 월세 30만 원 주택에서 브랜드 아파트로 이사하다 018 원룸 통 건물 투자로 시세차익 3억 원 신세계를 경험하다 019 PART 2. 월 소득 얼마면 일 안 하고 살지? 초등학생 장래희망 1위 건물주, 현실에서는 별것 없다 024 월세를 얼마나 받아야 놀고먹는 건물주인가? 025 나는 순자산 상위 몇 %인가? 027 부동산 투자로 10억 원 버는 현실적인 방법 029 자수성가 건물주 비율은 얼마일까? 033 PART 3. 원룸 투자의 기초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와 노후 대비로 떠오른 원룸 투자 038 원룸 건물 속지 않는 수익률 계산법 040 사자마자 1억 원 벌려면 수익률이 얼마인 건물을 사야 하는가? 045 전국 특별시·광역시별 평균 수익률과 불법 원룸의 평균 수익률 047 생각보다 다양한 원룸의 종류와 시설 053 원룸이 아파트보다 대출이 적게 나오는 이유, 최우선 변제(방 공제) 056 원룸 매수 시 대출 더 받는 방법 060 초급매가 나왔는데 투자금이 없을 때 자금조달 신의 한 수 061 원룸 투자하면 추후 매도 시 매수가보다 시세가 더 떨어지지 않나요? 062 원룸 매수 시 위치 선정의 다섯 가지 핵심 요소 064 사자마자 한 방에 패가망신하는 원룸 067 실전 투자에 유용한 부동산 어플 072 1. 실거래가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원룸 가치 분석에 필수적인 어플, 밸류맵 072 2. 원룸 건축 행위가 가능한지 조회 가능한 토지이용규제 내비게이터(LURIS) 074 PART 4. 불법 건축물의 종류 대학가 주변, 다가구주택 방 쪼개기 080 원룸으로 사용하는 1층 창고 또는 사무실 083 원룸으로 사용하는 업무시설(오피스텔) 084 원룸으로 사용하는 고시원 086 싱크대만 들어내면 불법 아닌 다중주택, 모텔 개조 원룸 087 모텔을 원룸으로 사용했던 불법 건축물의 양성화 088 불법 건축물 낙찰로 수십 년간 모은 재산 다 날린 사연 093 불법 건축물 단속이 점점 더 많아질 것인가? 094 PART 5. 건물주 되려다 쪽박 차는 사기 사례 지방 중소도시 원룸 사기 사례 : 구미, 김천, 통영, 거제 100 부동산 대두리(Feat. 10억 원만 받아도 나머지는 니 다무라!) 106 헤어 나올 수 없는 구분상가(Feat. 분양 대행사를 믿지 마라!) 109 친구, 친척 다 물려서 연락 오는 오피스텔 분양 113 어떻게 보증금 월세가 다 비슷하지? 117 2,000만 원으로 살 수 있다고 혹했다가는 깡통 차는 깡통 건물 119 공인중개사, 심지어 중개 보조원을 믿어도 될까? 121 부동산 사기꾼들의 전형적인 특징 129 PART 6. 50명의 세입자를 대하며 배운 실전 세입자 관리 계약서 작성 시 특약사항 134 원룸 관리비 내역 샅샅이 살펴보기 138 공실 9개 원룸, 한 달 안에 만실 채우는 공실 제로의 기적 149 월세 안 주는 세입자가 월세 내게 만드는 법칙 155 연락 두절된 폐문부재 세입자 대처 방법 157 매의 눈으로 지켜봐야 하는 단기 세입자 158 고시원, 모텔의 악성 세입자 대응하기 160 악수 중의 악수, 명도소송 162 제소 전 화해, 어떻게 할 것인가? 165 내 집, 내 상가에서 나가지 않는데 월세도 못 받는다고요? 166 (Feat. 현실과는 동떨어진 부당이득반환) 세입자가 미납한 공공요금, 어떻게 할 것인가? 168 누구도 말해주지 않는 실전 통계, 보증금 500만 원 VS 200만 원 세입자 성향 비교 170 남자 세입자 vs 여자 세입자 171 PART 7. 자식에게만 알려준다는 인테리어·건물 수선 알면 돈 되는 인테리어 진행 과정 176 1. 철거, 가져가는 김에 저것도 들고 가주세요 177 2. 창호 문짝, 새시부터 안 하고 잘못 건드리면 마감이 지저분해진다 178 3. 화장실 공사는 전문가에게 183 4. 몰딩은 도배 전에 하면 마감이 좋다 188 5. 바닥 시공 무엇으로 할 것인가? 장판 or 데코타일 or 강화마루 188 6. 셀프 도배, 생각보다 어렵다 189 7. 저렴한 비용으로 전체 분위기를 바꾸는 인테리어의 꽃, 조명 189 8. 마감은 인테리어 업체와의 사전 협의가 중요하다 190 9. 브랜드 싱크대도 공장에서 주문하면 된다 191 10. 페인트칠은 새시 시공 후 원할 때 언제든 가능하다 192 인테리어 Q & A 193 1. 실크벽지 위에 일반 벽지 도배 가능한가요? 193 2. 도배는 무조건 실크벽지로 해야 하나요? 195 3. 옥상 방수는 무조건 우레탄 방수로 해야 하나요? 196 4. 데코타일 철거는 어떻게 하나요? 197 5. 도배는 직접 하나요? 200 임대사업자 공공의 적, 누수 201 1. 우수관 누수의 책임은 누구일까? 201 2. 아파트 옥상 누수의 책임은 누구일까? 203 3. 터지면 머리털 빠지는 온수배관 누수 205 4. 세상에 이러한 일이, 쥐가 파먹어서 누수 207 5. 습기로 인한 바닥 하자 210 PART 8. 사시사철 변해서 세무사도 모르는 세금 주택 임대사업자 VS 일반 임대사업자, 무슨 사업자가 되어야 하나? 214 원룸 마스터가 양도소득세 절세하는 꿀 팁 218 임대소득세를 줄이기 위한 방법, 원룸 마스터가 풀어준다 224 원룸 마스터가 아니면 말해주지 않는 주택 임대소득과 건강보험료의 상관관계 227 흙수저인 당신도 건물주가 될 수 있다! 지은이는 재개발 지역만 전전하며 단열이 전혀 되지 않아 곰팡이 가득한 집에 살며 어린 시절을 보냈다. 재개발 지역에서만 족히 10번은 이사하며 10대와 20대 중반을 지나쳤다. 지은이가 살던 재개발 주택들은 한 구역 한 구역 허물어지며, 그 자리에는 브랜드 아파트가 지어졌다. 그럴 때마다 상실감은 커졌고, 돈 많은 친구들이 부러웠다. 누구도 돈의 원리에 대해 알려주지 않았고, 삶의 방향타가 되어주는 이도 없었지만, 지은이는 희망을 잃지 않았다. 간접적으로나마 독서와 각종 투자 카페, 인터넷을 통해 공부를 했고, 모아둔 종잣돈과 대출을 발판 삼아 28살에 재개발 주택 매매에 뛰어들었다. 그로부터 8년이 지난 현재는 재건축, 분양권, 경매, 다가구주택 등 다양한 분야의 부동산 투자를 하는 투자자이며, 50개 이상의 방 관리와 에어비앤비 영업을 통해 월 800만 원 이상의 임대 소득을 올리고 있다. 실행력을 키우고 도전하면 흙수저도 얼마든지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이 책은 이론이 아닌, 흙수저의 부동산 투자 실전 노하우를 담았다. 원룸으로 공무원의 삶을 누리자! 대부분의 사람들이 원하고 꿈꾸는 것은 노후의 경제적 자유일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안정적인 공무원에 도전하기 위해 젊음을 바쳐 공부한다. 하지만 안정적인 미래에 대한 정답은 없다. 공무원도 최적의 대안일 수는 없다. 지은이는 흙수저 집안에서 태어나 용인대학교 경호학과를 중퇴하고, 바로 생활 전선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달라지는 것은 없었다. 그래서 다가올 미래만큼은 내 손으로 바꿔보고자 부동산 투자에 뛰어들었다. 이 책은 그러한 지은이의 실전 경험담이 아낌없이 들어가 있다. 원룸 투자의 기초, 50명의 세입자를 대하며 배운 실전 세입자 관리, 자식에게만 알려준다는 인테리어·건물 수선 등 경험해보지 않았으면 모를 노하우를 상세하게 전달한다. 움직이지 않는 자에게 기회는 없다. 읽고, 듣고, 느꼈으면 바로 부동산 투자를 실행하라! 나중에 알고 보니 그 당시 같은 건축업자가 지었다는 입지가 좋지 않은 원룸 건물이 8억 5,000만 원에 시장에 나와 있었고, ‘안 팔아도 그만이니 깎아주지는 않겠다’라는 건물주의 모습을 봤다. 그런데 내가 매수한 원룸 건물이 입지가 더 좋고, 2억 원 가까이 저렴한 것을 경험하 면서 아파트 투자와는 비교도 안 되는, 사자마자 큰돈을 벌 수 있는 이러한 블루오션 투자도 있다는 것을 경험했다.3년간 부산의 상가, 토지, 원룸 건물은 아파트값 상승과는 비교도 안 되는 상승을 했고, 나의 추진력과 타이밍이 잘 맞아 떨어져 성공적인 투자를 하게 되었다. 나 같은 흙수저는 남들보다 더 많은 공부를 하고, 아울러 위험을 감수하며 레버리지를 이용해야 앞서 언급한 상위 5% 안에 들어갈 수 있다. 결론부터 먼저 말하자면 원룸은 60% 이상씩 아파트처럼 대출을 받을 수가 없다. 두 가지 이유가 있는데, 첫 번째로 원룸의 경우는 KB 시세라는 것이 없기 때문에 감정평가를 받게 된다. 감정평가는 실거래가보다는 무조건 낮다. 공시가격
제주탐묘생활
야옹서가 / 이신아 (지은이) / 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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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서가
소설,일반
이신아 (지은이)
남다른 얼굴 크기와 발랄한 꼬리, 특유의 붙임성으로 인스타그램 20만 팔로워를 사로잡은 고양이 ‘히끄’와 아부지의 제주생활기 <히끄네 집>(2017) 후속편이 5년 만에 출간됐다. 한겨레신문사의 동물 전문 매체 <애니멀피플>에 5년간 연재한 50여 편의 칼럼을 시의성 있게 수정하고, 새로 쓴 몇 편을 더해 펴낸 책이다. 빈손으로 제주에 왔던 저자가 길고양이 히끄를 가족으로 맞이한 후 겪은 기적 같은 변화를 담았다. 전작 출간 후 5년의 세월이 흘렀어도 히끄의 귀여움은 여전하고, 시골 마을 오조리에서 민박과 농사를 병행하며 생명을 살리는 일에도 앞장서는 ‘히끄 아부지’의 성장기는 눈부시다. 성묘 입양으로 진정한 가족이 된 ‘1인 1묘’ 가구의 행복한 일상과, 아름다운 제주 풍광이 녹아든 사진 161장을 함께 실어 소장 가치를 더했다.서문 4 추천사 6 새끼 고양이를 위한 기도 10 마당 있는 집에 사는 즐거움 14 최고의 사진을 찍는 비결 20 시골 개의 슬픔 24 김신과 ‘오조리 치유의 집’ 28 치유의 집, 재개장 32 ⚫화보-히끄의 꿀잠 36 동물원이 아닙니다 38 추억 담긴 캣타워 42 ⚫화보-아련한 다락방 시절 46 자발적 내향인의 삶 48 우리가 만드는 기적 52 히끄의 동물등록 체험기 56 시골 마을의 여름나기 60 ⚫화보-자연을 사랑한 히끄 64 의사 표현이 확실한 고양이 66 ‘꼬드름’ 퇴치법 70 ⚫화보-특별한 날의 OOTD 74 히끄를 위한 장기 휴가 76 고양이도 전문병원이 필요해 80 놀이는 최고의 다이어트 84 ⚫화보-신나는 놀이 시간 88 미니멀리스트의 물건 90 품앗이 육아 94 네가 떠난 후를 상상해보면 98 히끄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 102 사냥 실력을 키우기 위한 노력 104 ⚫화보-식탐 히끄 108 아부지의 낡은 자전거 110 우리 집에 마감 요정이 산다 114 키워 보고 나서야 알았습니다 118 겨울이면 생각나는 동물 친구들 122 ⚫화보-길고양이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128 ‘월간 육지’ 생활자 130 히끄는 요가 고수 134 고사리 장마 끝, 고양이만 신난다 138 초보 농부의 깨달음 142 가족사진 찍던 날 146 기적의 고양이 ‘밥’과 히끄 152 가족이란 무엇인가 156 히끄의 ‘회끄’ 시절을 생각하며 160 ⚫화보-길에서 보낸 하루하루 164 집사에게 가계부가 필요한 이유 166 엄마의 착불택배 170 ⚫화보-히끄의 박스 사랑 174 아는 만큼 보인다 176 히끄, CF모델 되다 180 아부지의 출장 선물이 서운해 186 제2의 자아, 히꼬 190 ⚫화보-거울 왕자 히끄 194 서울로 원정 치료를 떠나다 196 오조리 ‘청소 요정’의 비법 200 둘째는 신중하게 204 오조리 길고양이 식당의 근황 208 행동하지 않으면 희망도 없다 212 함께 살면 닮아간다 216 ⚫화보-뒤태 미남 220 당근 농사를 지으며 222 매일을 생일처럼 226 어려울 때 나누는 마음 230 히끄네 집은 보수 중 234 ⚫화보-히끄의 하늘 238 아부지의 첫 건강검진 240 기본에 충실한 삶 244 스몰 토크의 달인, 히끄 248 아빠를 이해하게 된 순간 252 히끄네 농장의 꿈 256인스타그램 20만 팔로워가 사랑한 고양이 히끄와 아부지, ‘1인 1묘 가족’이 제주에서 만든 행복의 기록 남다른 얼굴 크기와 발랄한 꼬리, 특유의 붙임성으로 인스타그램 20만 팔로워를 매료시킨 고양이 ‘히끄’와 아부지의 제주 생활기 《히끄네 집》(2017) 후속편이 5년 만에 출간됐다. 한겨레신문사의 동물 전문 매체 <애니멀피플>에 5년간 연재한 50여 편의 칼럼을 시의성 있게 수정하고, 새로 쓴 몇 편을 더해 펴낸 책이다. 《제주탐묘생활》은 빈손으로 제주에 왔던 저자가 길고양이 히끄를 가족으로 맞이한 후 겪은 기적 같은 변화를 담았다. 전작 출간 후 5년의 세월이 흘렀어도 히끄의 귀여움은 여전하고, 시골 마을 오조리에서 민박과 농사를 병행하며 생명을 살리는 일에도 앞장서는 ‘히끄 아부지’의 성장기는 눈부시다. 성묘 입양으로 진정한 가족이 된 ‘1인 1묘’ 가구의 행복한 일상과, 아름다운 제주 풍광이 녹아든 사진 161장을 함께 실어 소장 가치를 더했다. 법대를 졸업하고도 적성을 찾지 못해 방황하던 저자는 문득 제주로 떠났다. 게스트하우스 스태프로 지내며 무료한 생활을 보내던 그에게 특별한 손님이 찾아온다. 희끄무레한 털빛의 길고양이였다. 그 고양이에게 ‘히끄’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돌보면서 마음 붙일 곳이 생겼다. 1년을 고민하다 히끄의 입양을 결심한 저자는 여성이지만 ‘아부지’가 되기로 선포한다. “엄마라는 이름은 너무 소중하니까 히끄를 낳아 준 고양이 엄마에게 양보하겠다”는 마음으로. 집 없던 고양이와 꿈 없던 청년이 서로에게 든든한 가족이 되는 순간, 따스한 기적이 시작된다. 길고양이 한 마리가 인생에 찾아온 후 생긴 놀라운 변화들 이 책에는 과거 어려운 일이 생기면 도망부터 쳤던 저자가, 히끄를 가족으로 맞이한 후 새로운 일에 도전하며 성장하는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히끄네 집》 출간 후 어느덧 5년, 저자는 민박 주인이자 농부, 작가로 바쁜 삶을 꾸려가고 있다. 직접 수확한 유기농 당근으로 반려동물 간식 업체와 함께 ‘히끄네 텃밭’ 이름을 건 간식을 출시하고, 고양이 용품 제작에 참여하는가 하면, 최근에는 제주 농가와 도시 소비자를 잇는 온라인 농산물 마켓 ‘히끄네 농장’을 열었다. 예전에는 상상조차 못 했을 일이지만 히끄에게 당당한 아빠가 되기 위해 도전했고, 좌충우돌하면서도 차근차근 성과를 이뤄냈다. 이 모든 변화는 히끄가 있어 가능했다.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삶의 경험이 넓어지면서 저자는 사회인으로서나 반려인으로서도 성장해간다. 서툴지만 진심으로 가꾼 텃밭이 튼실한 결실을 돌려줄 때, 저자는 농작물을 키우며 느낀 수고로움과 보람이 고양이를 키울 때와 다름없음을 깨닫는다. 내 고양이에 대한 사랑이 깊어지면서 다른 생명의 현실에도 눈떴다. 동네 길고양이, 방치되어 병에 걸린 시골 개, 집을 잃어버린 떠돌이 개에게까지 마음을 주고 기부에도 앞장서게 된 것이다. 한 생명을 책임지는 ‘아부지’로 살며 한층 성숙해진 삶의 발자취가 행간에 담백하게 녹아난다. 저자는 《히끄네 집》과 마찬가지로 이 책의 인세 일부를 (사)제주동물친구들에 기부할 예정이다. ‘우주 대스타’ 히끄가 알려주는 행복의 비결 저자는 히끄와의 일상 이야기를 꾸준히 전하면서, 성묘 입양으로도 행복한 반려 가족을 이룰 수 있음을 알려준다. 히끄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인스타그램으로 공유하고, 틈틈이 글을 써서 책으로 엮고 있는 것도 그 때문이다. 티 없이 뽀얗고 동글동글 탐스러운 몸집의 히끄지만, 한때 마르고 아픈 모습으로 길거리를 배회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때 아부지가 발견해주지 않았다면, 히끄는 다른 길고양이들처럼 고작 몇 년을 살다 소리 없이 사라졌을지도 모른다. 이제 히끄는 아부지를 만나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대기업과 CF 광고를 찍고,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20만 명에 달하지만 히끄의 소원은 소박하다. 아침저녁으로 고봉밥을 먹고 물고기 장난감으로 신나게 노는 것, 그리고 아부지가 언제나 곁에 있어 주는 것. 이 단순한 일상만으로도 히끄는 더없이 행복해한다. 제주에서 아부지와 히끄가 보내는 평안한 나날을 지켜보노라면 깨닫게 된다. 행복한 삶이란 거창한 게 아니라, 하루하루의 소소한 행복이 쌓여 만들어진다는 걸. 161장의 사진에 스며든 제주의 일상 5년 만에 출간된 후속작인 만큼, 저자가 포착한 히끄의 일상도 더욱 다채로운 사진으로 남았다. 히끄를 찾아온 길고양이 친구들과 함께한 재미난 순간, 히끄의 다양한 표정을 순간 포착한 절묘한 사진들을 보노라면 엄마 미소를 짓게 된다. 히끄를 아는 사람들에겐 소장 가치 높은 선물이 되고, 히끄를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성묘 입양의 특별한 행복을 전파할 책이다.평화로워 보이는 제주의 봄 풍경 뒤에는 이렇듯 삶과 죽음이 교차한다. 세상의 아름다움을 알기 전에 너무 일찍 떠난 고양이들을 위해 기도했다. 부디 다음 생에는 두 눈에 고름이 아닌 예쁜 세상만 담기를, 내가 목덜미를 잡았을 때 엄마 고양이가 데리러 온 거로 생각했기를, 네 몸을 무겁게 누르는 돌의 무게가 엄마 품에 너무 꼭 안겨 갑갑한 거라 느꼈기를 감히 바란다. 지켜주지 못해서 정말 미안하다.-‘새끼 고양이를 위한 기도’ 중에서 아부지가 작가라는 새로운 직업을 얻은 뒤에는 ‘마감 요정’ 역할까지 도맡았다. 글을 쓰고 있을 때 수정이 필요한 문장을 발견하면 히끄는 키보드를 밟고 다니며 체크해 준다. 대놓고 지적하면 민망할까 봐 배려하는 몸짓이다. 문장이 막히거나 휴식이 필요해 보이면 쉬었다 하라며 전원 종료 버튼을 꾹 누른다. 이런 행동이 반복되니 ‘일부러 저러나?’ 하고 잠시 오해했는데, 절대 아니다. 바쁠수록 돌아가라는 깊은 뜻이었다. -‘우리 집에 ‘마감 요정’이 산다’ 중에서 연말에 여러 일정이 있어 바쁘다는 핑계로 캣타워에 감아놓은 면줄 교체를 미뤘더니 어느새 너덜너덜해졌다. 그걸 볼 때마다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바쁜 일이 끝나고 새 면줄을 감아주며 반성했다.‘히끄가 내게 원한 건 거창한 게 아니라 이런 사소한 일일 텐데, 그걸 안 해 주고 있었네.’다른 일의 성공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건 히끄와 행복한 일상을 살아가고 유지하는 것인데 말이다.
채색화 안료연구
민화 / 우비암 (지은이), 손인숙, 변인호 (옮긴이) / 2018.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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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화
소설,일반
우비암 (지은이), 손인숙, 변인호 (옮긴이)
원서 중국화 안료의 연구(中國畵顔色的硏究)가 초판이 된지 60여년이 지났지만 오류나 수정이 거의 필요가 없을 정도로 충실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번역서에서는 전통안료의 종류와 고대화가들의 안료 사용방법 그리고 현대 안료와 혼합하여 사용하는 방법 등을 제시하고 있다. 천연 안료가 세계적으로 고갈되어 가고 있고 앞으로 안료제조는 천연전통안료와 혼합안료 그리고 식물성유기안료가 함께 사용되는 시대가 올 것으로 예상되는 바, 합성유기안료의 대체 안료로 천연식물성안료가 주목받고 있는 시점에 우비암의 는 더할 수 없는 귀중한 내용을 시사하고 있다. 옮긴이의 글 1장 동양화 안료의 종류와 성질 2장 동양화 안료의 발전 현황 3장 먹의 특색 4장 민간 화공들이 사용하는 색의 현황 5장 고대화가의 착색 방법 및 연표 방법 6장 현대 동양화 연표 방법과 안료 사용 방법
암예방법
글로벌 / 암예방학회 (지은이) / 2018.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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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건강,요리
암예방학회 (지은이)
우리나라 암환자가 100만명 시대 매년 8만명이 암으로 사망한다 약5년간 수많은 암환자를 보면서 상담하고 암과 관련된 음식으로 완쾌되는 과정을 보고 항암에 좋은 식단을 짜면 예방이 가능하다 믿어 국민건강을 위해 도서를 발간하였다.제1장 암을 이기는 우리들의 음식 ★ 암예방에 가장 기본적인 음식은 현미와 콩입니다.★ 1. 암은 극복할 수 있는 병이다……………………………………………………………… 13 2. 생활속에서 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15 제2장 암예방음식 ★ 약이 되는 암예방음식★ 1. 현미 ……………………………………………………………………………………… 23 2. 된장 ……………………………………………………………………………………… 29 콩의 발효과정에서 항암물질이 증가한다. 3. 녹황색 채소………………………………………………………………………………… 32 색깔이 진하면 진할수록 암과 만성질환 예방에 좋습니다. 4. 포도 ……………………………………………………………………………………… 34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합니다. 5. 김치 ……………………………………………………………………………………… 38 김치발효에서 생성되는 유산균은 대장암 예방에 단연 으뜸입니다. 6. 고추 ……………………………………………………………………………………… 41 고추의 매운맛 내는 캡사이신(capsaicin)은 위암을 억제해줍니다. 7. 율무 ……………………………………………………………………………………… 44 율무에는 항암효과인 β-모노올레인이 쌀, 보리, 밀보다 20배가 더 어있습니다. 8. 토마토 ……………………………………………………………………………………… 46 생토마토보다 조리로 가공해서 섭취하면 효과가 좋다. 9. 콩 ……………………………………………………………………………………… 49 유방암과 전립선암의 예방에 좋은 이소플라본(isoflavone)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10. 들깨와 들깻잎… ………………………………………………………………………… 51 들깨에 들어있는 푸라보노이드는 발암물질에 의한 돌연변이성을 억제해 줍니다. 11. 미나리……………………………………………………………………………………… 55 유방암, 대장암, 난소암, 위암, 방광암 등에 항암효과가 있습니다. 12. 도라지……………………………………………………………………………………… 58 사포닌(saponin) 성분이 함유되어 강한 항염증 작용으로 암 예방효능에 뛰어납니다. 13. 배 ……………………………………………………………………………………… 62 육류 섭취로 발생하는 대장암과 유방암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14. 홍삼 ……………………………………………………………………………………… 66 다양한 위장장애와 위염을 억제해 암을 예방합니다. 15. 녹차 ……………………………………………………………………………………… 70 녹차의 성분인 카테킨(Catechin)이 각종 암의 억제와 고혈압에 효과가 있습니다. 16. 감초 ……………………………………………………………………………………… 73 에탄올 추출물 칼콘은 여성호르몬 갱년기 여성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대한 대체요법에도 사용된다. 17. 마늘 ……………………………………………………………………………………… 75 항암작용이 있는 48 식품 중 마늘이 1위 18. 유산균……………………………………………………………………………………… 80 대장암 예방과 성인병에도 효능이 높습니다. 19. 양파 ……………………………………………………………………………………… 83 껍질부분을 섭취하면 위암, 전립선암, 유방암 발생을 억제해줍니다. 20. 미역 ……………………………………………………………………………………… 87 풍부한 섬유질이 들어있어 발암물질을 체외로 배출시켜 암을 억제해줍니다. 21. 다시마……………………………………………………………………………………… 89 발암물질 흡착 방해와 돌연변이 저해물질이 풍부해 암예방에 좋습니다. 22. 브로콜리… ……………………………………………………………………………… 93 노화예방, 심장병, 백내장 등을 비롯해 암예방에 효과적입니다. 23. 청국장… ………………………………………………………………………………… 98 여성들의 폐경기 증후군, 유방암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24. 고구마… ……………………………………………………………………………… 100 하루 1/2개 섭취해도 대장암과 폐암이 예방됩니다. 25. 커큐민… ……………………………………………………………………………… 104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폐암·유방암 예방에 좋고, 천연 살충제 팔카리놀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26. 케일 …………………………………………………………………………………… 106 케일주스는 담배로 발생되는 간암, 폐암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27 당근 …………………………………………………………………………………… 108 매운 성분이 대장암 예방과 치료에 좋고 난소암과 유방암을 억제합니다. 28. 생강 ………………………………………………………………………………………112 성인병과 관련된 활성산소종에 대한 강력한 항산화작용이 있다. 29. 버섯 ………………………………………………………………………………………114 당뇨와 간의 독성을 완화시켜주는 베타글루칸(β-glucan)과 키틴질(cuticle, …………………… Chitinschicht)이 있기 때문입니다. 30. 딸기 ……………………………………………………………………………………… 117 구강암, 식도암, 대장암 발생을 억제하는 야채로 유명합니다. 31. 새싹 채소… …………………………………………………………………………… 120 새싹채소는 생리활성 물질이 많기 때문에 암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32. 작두콩… ……………………………………………………………………………… 124 다양한 암세포에 대한 항암작용이 뛰어납니다. 33. 셀레늄… …………………………………………………………………………………126 셀레늄(selenium)은 노인건강과 암 예방에 효과적인 물질입니다. 34. 원추리… …………………………………………………………………………………128 원추리의 안트라퀴논(anthraquinone) 성분은 종양세포의 분화를 강하게 억제합니다. 35. 양배추……………………………………………………………………………………129 양배추는 폐암, 위암, 대장암, 직장암 등에 매우 효과적인 영양채소 입니다. 36. 인삼 ………………………………………………………………………………………132 암세포 증식억제, 암환자 체중감소, 식욕감퇴 억제, 면역기능 증진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37. 아마씨……………………………………………………………………………………137 식물성 오메가-3가 풍부하여 심장과 건강한 콜레스테롤 비율을 유지시켜 주는 기능이 있다. 38. 미강(쌀겨)…………………………………………………………………………………139 다양한 항암성분을 지니고 있는 미강 39. 시금치… ……………………………………………………………………………… 143 위암과 대장암 발병률이 각각 35%, 40%까지 감소됩니다. 40. 신선초… ……………………………………………………………………………… 146 흡연자 체내 독성물질 중화 효과가 있다. 41. 차가버섯………………………………………………………………………………… 148 차가버섯은 암, 당뇨병, 관절염 등에 좋습니다. 42. 요구르트… …………………………………………………………………………… 150 암 예방, 변비, 식중독, 알레르기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43. 잡곡류… …………………………………………………………………………………155 수수, 기장, 조 등으로 만든 오곡밥을 먹으면 노화방지와 항돌연변이가 예방됩니다. 44. 부추 ………………………………………………………………………………………156 암의 유발을 억제하고 위암, 유방암, 간암세포 등의 성장을 억제해줍니다. 45. 생선 …………………………………………………………………………………… 160 암 증식, 전이, 말기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46. 올리브 기름… ……………………………………………………………………………162 올리브 기름은 심장병과 동맥경화를 비롯해 노화방지와 암 예방에 효과가 탁월합니다. 47. 새우젓… ……………………………………………………………………………… `164 키토산 효능 면역세포를 강화시켜 항체 생산세포를 만들어 항암치료 부작용 개선 48. 알로에… …………………………………………………………………………………169 알로에에 함유된 이모딘(emodin), 알록틴A 등은 항암작용에 효과가 있습니다. 49. 머루 ………………………………………………………………………………………174 머루에는 항암과 관련된 성분들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50. 호박 ………………………………………………………………………………………176 호박에 함유된 카로티노이드(carotinoid) 색소 성분이 항암효과가 있습니다. 51. 가지 …………………………………………………………………………………… 180 각 증상에 따라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방법 대장암이나 유방암에 효능이 높습니다. 52. 쑥 …………………………………………………………………………………… 184 쑥이 함유하고 있는 다양한 성분들이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53. 곰취 ………………………………………………………………………………………187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가 항암작용을 하여 암예방에 효과적입니다. 54. 김 ………………………………………………………………………………………189 김은 대장암과 위암의 발병률을 낮춥니다. 제3장 암정복 정보 ★ 약이 되는 암예방음식★ 1. 암세포를 자살시키는 식품15가지… ……………………………………………………195 2. 암 당뇨 심장질환 없애주는 검정색 음식 6가지 ………………………………………195 3. 블랙커피가 몸에미치는 영향6가지………………………………………………………196 4. 죽은관절살리는약초 6가지… ……………………………………………………… 196 5. 신장에 좋은음식……………………………………………………………………… 196 6. 우엉차를 마시면 나타나는 몸의변화… …………………………………………… 197 제4장 비만 원인과 비만이 불러오는 암 1. 비만원인… ……………………………………………………………………………… 200 2. 비만이 불러오는 암 …………………………………………………………………… 200 3. 비만 치료………………………………………………………………………………… 200 제5장 암을 불러오는 것 1. 암을 불러오는 것………………………………………………………………………203 2. 암 유발…………………………………………………………………………………203 3. 칼슘 부족이 암을 유발시킨다… ……………………………………………………203우리나라 암환자가 100만명 시대 매년 8만명이 암으로 사망한다 약5년간 수많은 암환자를 보면서 상담하고 암과 관련된 음식으로 완쾌되는 과정을 보고 항암에 좋은 식단을 짜면 예방이 가능하다 믿어 국민건강을 위해 도서를 발간하였다. 암 환자나 환자 보호자가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상식이다. 이도서로 수많은 생명을 구할수 있다고 확신한다. 발암물질 원인을 제거하여 식단으로 웃음을 찾을 수 있도록 우리의 건강은 우리가 지켜야 할 것이다.
교회교육학
나눔사 / 정일웅 지음 / 201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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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정일웅 지음
서문 제1부 교회와 교회교육 1 교회란 어떤 곳인가? 2 교회의 본질적 의미는 무엇인가? 3 교회의 사명과 과제는 무엇인가? 4 교회교육고 교육목회 제2부 일반교육과 교회교육의 기본이해 1 교육의 개념이해 2 현대교육학에서의 교육목표와 교육과제 3 21세기의 교육방향과 새로운 과제 4 교회교육은 어떤 것인가? 제3부 교회교육의 신학과 인간학 1 교육과 신학의 대화 2 신앙과 교육의 관계 3 교회(기독교)교육의 신학적 근거 4 교회(기독교)교육의 신학적 구조와 내용 5 교회교육과 인간학 제4부 교회교육의 목적과 신앙교육의 근본과제 1 성경적인 교육목적 2 실천신학의 과제와 교육목적 3 현대 기독교교육과 교육목적 4 교회신앙교육의 근본적인 과제 제5부 교회의 신앙교육방법론(1) 1 교수학과 교육과정론의 일반적인 이해 2 교회의 신앙교육,무엇을 어떻게? 3 성경교수의 방법론 4 신앙교수학습의 다원적 방법적용 제6부 교회의 신앙교육방법론(2) 1 교회의 직분과 신앙교육의 책임 2 교회교육과 교육행정 3 교회교육교사훈련과 자질형성 4 목회자양성의 신학교육 5 강도사 훈련원 설립운영에 관한 제언 제7부 교회 신앙교육의 실제적인 영역 1 어린이 신앙교육 2 청소년교육과 사역 3 교회의 평신도(성인)신앙교육 4 노인의 신앙교육과 목회 제8부 교회의 신앙교육의 역사 1 하나님의 교육과 구약시대의 신앙교육 2 신약시대의 신앙교육 3 고대교회의 신앙교육 4 초기와 중세 로마가톨릭시대의 신앙교육 5 종교개혁시대의 신앙교육 6 근세시대의 신앙교육 7 영국교회의 신앙교육 8 독일교회의 신앙교육과 종교교육 9 미국교회의 신앙교육 10 20세기의 종교교육과 교회의 신앙교육 11 현대의 종교교육과 교회신앙교육의 미래 참고문헌
원하는 삶을 창조하는 영적 리허설 Ssal
메디타버스 / 제이미 케이 (지은이) / 20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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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제이미 케이 (지은이)
기존의 책들이 상상과 '되어 있음'의 믿음을 강조한다면 이 책 ‘영적 리허설 Ssal’은 그 믿음이 발현되기 위해 한 존재가 되고, 모든 존재와 연결되는 초연결을 위한 수행 방법과 명상을 알려준다. 저자의 가이드를 따라가면 끌어당김의 법칙을 위한 마지막 코드를 완성하게 될 것이다.프롤로그 009 _Hello. 당신은 누구입니까? 022 _늘 가까이 있는 영적 심상화의 힘 026 _영적 리허설 ‘Ssal’ 042 _찬란한 빛, 폭발한 사랑 054 _깨어남의 증거 060 _우주에 숨겨진 당신의 비밀 068 _영혼과 뇌의 연결 078 _마귀야 나를 따르라 092 _사건의 비산 104 _비워 떠나 보냄 그리고 채움 118 _체험과 풍요의 비밀 136 _In his time 146 _부자들의 ‘이스터 에그’ 160 _느낌의 감도 170 _창조를 만드는 기쁨의 힘 186 _관찰자 Ssal! 196 _창조의 놀이터 루시드 드림 206 _균형을 위한 살핌 212 _‘머묾’이 신이다 222 _초인 클럽 226 _도서 정보 227 _후속편 예고끌어당김의 법칙을 위한 마지막 코드 Ssal. 끌어당김의 법칙은 실현 가능한가? 아직도 시크릿에 머물고 있는가?! 기존의 책들이 상상과 '되어 있음'의 믿음을 강조한다면 이 책 ‘영적 리허설 Ssal’은 그 믿음이 발현되기 위해 한 존재가 되고, 모든 존재와 연결되는 초연결을 위한 수행 방법과 명상을 알려준다. 글쓴이의 가이드를 따라가면 끌어당김의 법칙을 위한 마지막 코드를 완성하게 될 것이다. 영적인 힘에 대한 책과 강연은 100여년 전부터 있었으며 내용도 현재와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다만 예전의 책들이 형이상학적 믿음에 기초한다면 현대의 책들은 자기계발서가 대부분이고 소수의 채널러가 쓴 책으로 나뉜다. 이마저도 10여년 전에는 영적 각성의 정보는 한국에서 거의 찾아볼 수 없었는데 현재는 끌어당김 등의 관련 정보를 검색하면 관련 커뮤니티들과 고급정보들이 넘쳐나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한국에서도 영적 존재들과 소통하는 채널러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무엇 때문에 영적 각성은 많아졌으며 관심의 속도는 빨라지고 있는가? 뇌 과학자들은 이것을 대량의 정보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현대 사회에서는 인터넷과 모바일 기술 등으로 인해 매우 높은 정보량을 처리하고 있다. 이는 더 많은 뇌 자극을 만들고 많은 인지 활동을 유발하며 이를 통해 의식의 각성이 증가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이 명상을 찾고 정신적인 수련을 통해 의식의 각성을 촉진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보통 영적인 각성을 이루는 사례를 보면 죽음에서 살아 돌아온 사람들이 사후세계를 체험한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그러나 이번에 메디타버스에서 출간한 책 ‘영적 리허설 Ssal’의 글쓴이 제이미 케이는 15년 전 별빛에 이끌려 우연히 영적 각성이 일어나 40일간의 초연결을 체험하고 이후 찾아온 영적 멘토들의 이끌림므로 신비한 체험을 통해 가르침을 받는다. 과연 영적인 멘토는 무엇이며 그런 존재들과의 연결이 가능한 것인가?! 당신의 ‘Ssal’은 우주가 기뻐하는 완전히 새로운 창조입니다. 우리는 깨어날 것입니다. 이처럼 ‘Ssal’에서 본 모든 비전을 다 이룬 것이라 믿으면 뱀과 마귀들은 모두 나를 따르게 될 것입니다.
손곡 이달 시선
평민사 / 손곡 이달 (지은이), 허경진 (옮긴이) / 2022.07.12
13,000
평민사
소설,일반
손곡 이달 (지은이), 허경진 (옮긴이)
이달의 시가 따스하게 무르녹았다면, 권필의 시는 서늘하게 날이 섰다. 이달은 정감의 시인이고, 권필은 기백의 시인이다. 신분제도가 엄격한 조선조 봉건사회에 서얼로 태어난 것부터가 그의 슬픈 생애를 운명지었지만, 그는 자유로운 시인으로 조선 천지를 돌아다녔다.[권 1 고풍(古風)] 얼룩진 대나무에 원한이 맺혀 _ 17 채릉곡 _ 18 고죽의 산장을 찾아와서 _ 19 밤 회포를 시로 읊다 _ 20 강선루 _ 21 양사언에게 _ 22 한석봉의 오송정을 읊다 _ 23 [권 2 가(歌)] 만랑옹의 춤을 노래하며 _ 27 백상루 _ 31 관산월 _ 32 한은 끝없어라 _ 33 [권 3 오언율시] 황폐한 절을 지나며 _ 37 동쪽 누각의 매화를 찾아서 _ 38 단천에서 중양절을 맞으며 _ 39 영월 가는 길 _ 40 공주에서 송정옥을 만나 _ 41 저녁이 되기도 전에 _ 42 허균에게 _ 43 밤중에 앉아서 생각하다 _ 44 차운하여 민진사에게 부치다 _ 45 병마절도사 유형에게 _ 46 양사언에게 _ 47 호숫가 절에서 스님의 시축에 있는 최경창과 백광훈의 시를 보고 서글픈 마음에 시를 지어 주다 _ 49 부여를 지나가다가 _ 50 도천사 명월료에서 _ 51 남원에 이르러 태수께 _ 52 답청일에 좌망에게 지어 보이다 _ 53 [권 4 칠언사운 육언절구] 연상인의 시축에 쓰다 _ 57 개성에서 옛날을 생각하며 _ 58 허전한에게 안부를 보내다 _ 60 사암 상공께 올리다 _ 61 풀려난 뒤에 하곡에게 부치다 _ 62 가까이 있어도 만날 수 없어라 _ 63 나그네 시름 _ 65 묵은 시를 고치다가 _ 66 새재를 넘다가 두견 울음을 듣고서 _ 67 백마강에서 옛날을 생각하며 _ 68 남원 광한루에서 _ 69 [권 5 오언절구] 벗과 헤어지며 _ 73 객사 다락에 올라 _ 74 매화 그림에다 _ 75 대나무 그림에다 _ 76 그림을 보며 _ 77 최국보의 체를 본받아 _ 80 방림역 _ 82 학 한 마리 _ 83 그대를 보내고서 _ 84 김취면의 산수화 병풍에 쓰다 _ 85 그림에 쓰다 _ 87 가림에서 안생과 헤어지며 _ 88 금강가에서 정자신과 헤어지며 _ 89 안주 시골집에서 자며 _ 90 그림에 쓰다 _ 91 어려움 속에 즐거워라 _ 93 그대와 헤어지며 _ 94 어느 곳이 그대 집이던가 _ 95 불일암에서 인운 스님에게 지어 주다 _ 96 주막집 다듬이 소리 _ 97 연못에 밤비 내려 _ 98 제목 없이 _ 99 [권 6 칠언절구] 평조 사계절 노래 _ 103 무덤에 제사 지내고 _ 105 초승달에 절하다 _ 106 양양곡 _ 107 비단 치마띠 노래를 고죽 사또께 바치다 _ 108 정지상의 운을 받아서 _ 109 보리 베는 노래 _ 110 떠돌이 집안의 원망 _ 111 횡당곡 _ 112 월아의 시첩에 선계곡을 쓰다 _ 113 이삭을 줍는 노래 _ 114 대추 따는 노래 _ 115 보허사 _ 116 삼월이라 강릉엔 _ 118 궁사 _ 119 성불암 _ 121 산길을 가다가 _ 122 용나루를 건너면서 _ 123 죽두암 _ 124 영곡에 봄을 찾아서 _ 125 개성에서 옛날을 생각하며 _ 126 신륵사에서 _ 127 가야산을 찾아서 _ 128 양봉래의 죽음에 곡하다 _ 129 호숫가 절의 스님 시권에 쓰다 _ 130 악사 허억봉에게 지어 주다 _ 131 허공언을 중국에 사신으로 보내며 _ 132 신부 단장을 재촉하며 -장난삼아 교산에게 지어 주다 _ 133 스님의 시축에 쓰다 _ 135 한양에 들렀다가 _ 136 동쪽 교외로 허미숙을 찾아가다 _ 137 무산 가는 길에서 비를 만나 _ 138 돌산 샘물로 차를 달이며 _ 139 강가를 따라 _ 140 죽은 아내를 그리워하며 _ 141 운을 부르다 _ 142 불을 얻으려고 _ 143 장사 태수의 능양 유거 사시에 쓰다 _ 144 두산현에서 비바람 치는 밤의 감회 _ 146 길을 가다 손곡의 집을 생각하며 _ 147 꽃을 보며 늙음을 탄식하다 _ 148 새하곡을 지어 병마절도사 유형에게 주다 _ 149 [손곡시집 밖에서 전하는 시] 기생들 공동묘지를 찾아서 _ 150 기생 옥하선에게 _ 151 낙화 _ 153 [부록] 스승 손곡의 이야기/ 허균 _ 157 한과 슬픔의 시인 손곡 이달/ 김완기 _ 161 原詩題目 찾아보기 _ 169이달의 시가 따스하게 무르녹았다면, 권필의 시는 서늘하게 날이 섰다. 이달은 정감의 시인이고, 권필은 기백의 시인이다. 신분제도가 엄격한 조선조 봉건사회에 서얼로 태어난 것부터가 그의 슬픈 생애를 운명지었지만, 그는 자유로운 시인으로 조선 천지를 돌아다녔다. 초당 허엽의 집안에선 그의 글재주와 사람됨을 받아들여 허균의 스승으로 삼았다. 워낙 자유분방한 허봉이었기에, 자기의 아우를 뒷날 영의정에까지 오른 유성룡에게 문장을 배우게 하고, 시인 이달에게선 시를 배우게 했던 것이다. 허균은 당대 명문 집안의 막내로 태어나 어려움을 모르고 자랐지만, 스승 이달의 비애를 몸으로 느끼고 뒷날 과 《홍길동전》을 지어 서얼 차별 철폐를 부르짖었던 것이다. - 머리말 중에서
코딩 몰라도 됩니다
탈잉 / 도그냥(이미준) (지은이) / 2021.09.25
17,000
탈잉
소설,일반
도그냥(이미준) (지은이)
코로나19가 휩쓸고 간 취업 시장은 그야말로 처참한 모습이다. 항간에는 '서울대생'도 '토익 만점자'도 불합격하는 '역대급 취업 한파'라는 말이 돌고 있다. 취준생들이 힘든 것은 물론이고 제조업, 서비스업, 여행업 등 오랫동안 튼튼했던 산업에 종사해온 수많은 직장인들도 회사 밖으로 내몰리거나 반강제적인 이직 준비에 당황해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호황인 곳은 있다. 바로 'IT 기업'이다. IT 기업들은 오히려 코로나19의 기세를 타고 그 어떤 기업들보다 빠르게 몸집을 키우고 있다. 얼어붙은 취업 시장에서도 IT 기업은 뽑을 사람이 없어 난리라는 것을 보면, IT 기업이 아니면 취업할 자리가 없는 새로운 세상이 도래한 것이다. '네카라쿠배'는 이러한 상황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말이다. 네이버, 카카오, 라인, 쿠팡, 배달의민족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든 말로 MZ세대가 가장 선망하는 기업들을 일컫는다. 최근에는 여기서 당근마켓과 토스를 덧붙여 '네카라쿠배당토'라는 단어까지 생겨났다. 국내 대형 IT 기업을 칭하는 신조어가 만들어질 정도로 사람들은 IT 기업에 관심이 많다. 하지만 IT 기업에 취업하길 꿈꾸면서도, 코딩을 다루는 개발자가 아니면 넘볼 수 없는 곳이라 생각하곤 한다. 『코딩 몰라도 됩니다』는 이러한 오해에서 벗어나 문과 출신이 IT 기업에서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그곳에서 어떻게 문과생만의 경쟁력을 뽐낼 수 있는지 알려주는 책이다. 새로운 IT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난감할 때, 친절한 사수처럼 조언을 건네는 이 책이 여러분의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프롤로그 - 문과생, 취업 앞에서 문송하지 말자 Chapter 1 이유는 몰라도 네카라쿠배 가야 한대 운 좋게 합격해도 문제는 생긴다 기존 필터로 보면 보이지 않는 기회 지금 필요한 것, 바로 ‘온보딩’ Chapter 2 잘 모르겠다면 이커머스에서 시작하자 빅블러 시대, 이커머스로 입사해야 하는 이유 데이터 플랫폼 시대, 이커머스로 입사해야 하는 이유 대기업? 스타트업? 어떤 IT 기업이 좋을까 Chapter 3 어떻게 돈을 버는지 알면 할 일이 보인다 대한민국 이커머스는 특별하다 이커머스 성장의 핵심 논리 : 문제 해결과 트래픽 가고 싶은 이커머스 회사를 구분하는 기준 이커머스의 비즈니스모델과 수익 구조 온라인 플랫폼이 바꿔놓은 갑을 관계 교과서에는 없는 온오프라인 유통의 차이 Chapter 4 이커머스의 개발하지 않는 문과 인재들 프로덕트 중심의 사고방식이 필요해 고객을 해킹하는 이커머스의 ‘마케팅’ 이커머스의 근간을 만드는 ‘영업’ 회사를 존속시키는 ‘오퍼레이션’ ‘회계/재무, 법무, 총무’도 프로덕트를 만든다 인력 전쟁의 주역 ‘HR’, 회사의 대변인 ‘홍보’ 프로덕트를 중심으로 하는 ‘전략 기획’과 ‘서비스 기획’ 잡부도 IT팀이 될 수 있는 ‘프로덕트팀’ Chapter 5 이커머스에서 모셔가는 인재들의 공톰점 프로덕트를 이해하는 눈을 키우는 역기획 현직자들의 생각을 훔치고, 나만의 생각을 기록하자 내가 가고 싶은 회사와 내가 기여할 수 있는 회사 최고의 사용자 또는 최고의 메이커 에필로그 - 입사는 우리의 미래를 보장해주지 않는다 감사의 글문과생, 취업 한파에서 반드시 살아남아라! '랜선 사수' 도그냥의 문과생 맞춤 IT 기업 온보딩 코로나19가 휩쓸고 간 취업 시장은 그야말로 처참한 모습이다. 항간에는 '서울대생'도 '토익 만점자'도 불합격하는 '역대급 취업 한파'라는 말이 돌고 있다. 취준생들이 힘든 것은 물론이고 제조업, 서비스업, 여행업 등 오랫동안 튼튼했던 산업에 종사해온 수많은 직장인들도 회사 밖으로 내몰리거나 반강제적인 이직 준비에 당황해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호황인 곳은 있다. 바로 'IT 기업'이다. IT 기업들은 오히려 코로나19의 기세를 타고 그 어떤 기업들보다 빠르게 몸집을 키우고 있다. 얼어붙은 취업 시장에서도 IT 기업은 뽑을 사람이 없어 난리라는 것을 보면, IT 기업이 아니면 취업할 자리가 없는 새로운 세상이 도래한 것이다. '네카라쿠배'는 이러한 상황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말이다. 네이버, 카카오, 라인, 쿠팡, 배달의민족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든 말로 MZ세대가 가장 선망하는 기업들을 일컫는다. 최근에는 여기서 당근마켓과 토스를 덧붙여 '네카라쿠배당토'라는 단어까지 생겨났다. 국내 대형 IT 기업을 칭하는 신조어가 만들어질 정도로 사람들은 IT 기업에 관심이 많다. 하지만 IT 기업에 취업하길 꿈꾸면서도, 코딩을 다루는 개발자가 아니면 넘볼 수 없는 곳이라 생각하곤 한다. 『코딩 몰라도 됩니다』는 이러한 오해에서 벗어나 문과 출신이 IT 기업에서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그곳에서 어떻게 문과생만의 경쟁력을 뽐낼 수 있는지 알려주는 책이다. 새로운 IT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난감할 때, 친절한 사수처럼 조언을 건네는 이 책이 여러분의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코딩 한 줄 몰라도 IT 기업에서 모셔가는 문과생들의 생존 비결! 이 책은 IT 기업 중에서도 가장 폭발적으로 확장하고 있는 분야인 '이커머스'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우리가 알고 있는 IT 기업들은 사실 대부분 이커머스 기업이거나, 이커머스 기업이 되려고 애쓰고 있다. 이커머스가 이토록 주목받는 이유는 이커머스만이 수집할 수 있는 '소비자의 결제 데이터'에 있다. 모든 것이 데이터 중심으로 굴러가는 온라인 산업에서 가장 핵심적인 것은 소비자의 지갑을 여는 데이터를 확보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롯데그룹에서 10년 가까이 이커머스 비즈니스를 경험하고, 현재 '지그재그'를 운영하는 '카카오스타일'에서 프로덕트 오너로 일하고 있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아낌없이 전한다. 저자의 수많은 경험과 내공을 바탕으로 이커머스의 특징과 핵심을 명쾌하고 정확하게 알려준다. 이커머스 산업의 역사와 수익 구조, 문과생에게 적합한 직무 그리고 그 직무에 필요한 핵심 역량까지. 이 책 한 권으로 이커머스에 대한 배경지식을 쉽고 빠르게 갖출 수 있다. IT 기업의 생리를 파악하고 자신에게 적합한 직무를 찾아 그에 필요한 준비를 마쳤다면, 코딩 같은 건 정말이지 몰라도 된다. 코딩보다 중요한 건 코딩으로 만들어진 회사의 서비스를 이해하는 것이다. 코딩을 몰라도, 개발을 배우지 않더라도, 문과생들은 IT 기업에서 인정받는 인재로 살아남을 수 있다. 'IT 기업의 일잘러'는 주어진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논리적인 판단을 내려 대안을 협상할 수 있는 사람이다. 그리고 이런 논리적인 판단은 문과생들이 그동안 함양해온 기술이다. 이 책을 통해 그 기술을 잘 써먹을 수 있는 방법만 터득한다면, 문과생들은 더 이상 취업 시장에서 '문송'할 필요가 전혀 없다.운이 좋아서 네카라쿠배에 입사했다고 해도 직무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면 문제는 생긴다. 자신이 다니는 회사가 어떤 지향점을 가지고 있고, 어떤 곳에서 수익을 얻으며, 어떻게 지탱되고 있는지를 모른다면 장기적으로 그 속에서 성장할 수 없다.<운 좋게 합격해도 문제는 생긴다> 중에서 각종 뉴스 매체에서는 문과 취업준비생들이 이미 IT 기술을 필수 스펙처럼 여기며 앞다투어 코딩 언어나 데이터 분석 툴을 배우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그러나 사실 코딩은 문과생들이 업무를 하는 데 필수적이진 않다. 코딩 언어 자체가 아닌 IT의 구조와 논리를 배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 왜냐하면 이 코딩이라는 언어로 만들어진 '회사의 서비스'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기존 필터로 보면 보이지 않는 기회> 중에서 '온라인 기업을 선택하기 어렵다면 이커머스로 가라'는 말의 의미는 두 가지로 해석이 가능하다. 하나는 선택지에 있는 대다수 기업들은 이미 이커머스인 경우가 많고, 표면적으로 이커머스처럼 보이지 않는 회사들조차 이커머스 사업을 하고자 하기에 선택지가 많다는 뜻이다. 또 하나는 이커머스 기업은 여러 가지 서비스 도메인으로 확장하며 커지기 쉬운 회사이기 때문이다.<빅블러 시대, 이커머스로 입사해야 하는 이유> 중에서
파우스트 박사 1
민음사 / 토마스 만 지음, 임홍배.박병덕 옮김 / 201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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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소설,일반
토마스 만 지음, 임홍배.박병덕 옮김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토마스 만 스스로가 가장 아끼는 작품이라고 밝힌 최후의 걸작 <파우스트 박사>. 고독하고 오만한 천재 작곡가가 창작의 위기에서 자신의 영혼을 담보로 악마와 거래를 하고, 결국 정신적 파멸에 이른다는 내용으로, 중세 파우스트 전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였다. 토마스 만은 이 작품에 양차 대전 당시 파시즘에 열광하고 유대인 학살을 묵과한 독일의 실상을 투영하여 날카롭고 진중한 자기성찰을 보여 주었다. 다른 한편으로 가장 독일적인 면모를 보이는 전위적인 음악가의 생애를 통해 독일 정신의 본질과 독일의 역사, 사상, 문화와 예술을 총망라한 철학적인 작품이다. 히틀러 치하의 독일에서 인문학자인 차이트블롬은 이 년 전에 죽은 친구이자 천재 작곡가인 아드리안 레버퀸의 전기를 집필한다. 레버퀸은 창작의 위기를 겪다가 악마를 대면하고, '누구도 사랑하지 않고 이십사 년 후에 영혼을 바칠 것'을 조건으로 계약을 맺는다. 이후 그는 시대적 혼란과 주변의 불행 속에서도 뛰어난 곡들을 창작하지만, 결국 십 년간이나 정신 착란에 시달리다 죽는다. 그는 파멸에 이르기 직전, 마지막 작품인 '파우스트 박사의 비탄'을 들려주기 위해 지인들을 모은 자리에서 자신의 작품들이 악마와의 계약을 통해 탄생한 것이며, 주변 사람들이 당한 불행은 이 계약을 지키기 위해 자신이 꾸민 것이라는 비밀을 털어놓는다.1권 파우스트 박사 2권 파우스트 박사 에필로그 저자의 말 작품 해설 작가 연보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토마스 만 스스로가 가장 아끼는 작품이라고 밝힌 최후의 걸작 광기와 혼돈의 시대, 비운의 천재 음악가로 다시 태어난 20세기 파우스트 독일 정신의 모순과 타락, 인간성과 예술 문명의 몰락에 대한 뼈아픈 자기비판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토마스 만이 남긴 최후의 걸작 『파우스트 박사』가 민음사 세계문학전 집(244.245)으로 출간되었다. 토마스 만은 이 소설을 자신이 가장 아끼는 작품으로 꼽았을 뿐 만 아니라, 집필 과정에 관한 300쪽가량의 책을 따로 출간할 만큼 심혈을 기울였다. 고독하고 오만한 천재 작곡가가 창작의 위기에서 자신의 영혼을 담보로 악마와 거래를 하고, 결국 정신 적 파멸에 이른다는 내용으로, 중세 파우스트 전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였다. 토마스 만은 이 작품에 양차 대전 당시 파시즘에 열광하고 유대인 학살을 묵과한 독일의 실상을 투영하여 날카롭고 진중한 자기성찰을 보여 주었다. 다른 한편으로 가장 독일적인 면모를 보이는 전위적 인 음악가의 생애를 통해 독일 정신의 본질과 독일의 역사, 사상, 문화와 예술을 총망라한 철학 적인 작품이다. 끝내 구원받지 못하는 20세기의 슬픈 파우스트 히틀러 치하의 독일에서 인문학자인 차이트블롬은 이 년 전에 죽은 친구이자 천재 작곡가인 아드리안 레버퀸의 전기를 집필한다. 레버퀸은 창작의 위기를 겪다가 악마를 대면하고, ‘누구 도 사랑하지 않고 이십사 년 후에 영혼을 바칠 것’을 조건으로 계약을 맺는다. 이후 그는 시대 적 혼란과 주변의 불행 속에서도 뛰어난 곡들을 창작하지만, 결국 십 년간이나 정신 착란에 시 달리다 죽는다. 그는 파멸에 이르기 직전, 마지막 작품인 「파우스트 박사의 비탄」을 들려주기 위해 지인들을 모은 자리에서 자신의 작품들이 악마와의 계약을 통해 탄생한 것이며, 주변 사 람들이 당한 불행은 이 계약을 지키기 위해 자신이 꾸민 것이라는 비밀을 털어놓는다. 이 작품의 모티프가 된 파우스트 전설은 르네상스와 종교개혁 시기에 실존한 기인(奇人) 파우 스트를 둘러싼 이야기들이 민담으로 굳어진 것이다. 신학과 마술에 몰두하고 예언자 노릇을 하 던 그의 모습은 당시의 시대적 분위기로 인해 악마적인 것으로 간주되었고, 그는 사람들의 입 을 거치면서 악마에게 영혼을 판 인물로 형상화되었다. 독일 문학에서 사랑받는 소재로, 괴테 를 비롯해 레싱, 하이네 등 수많은 작가들이 다뤄 온 이 전설은 토마스 만의 『파우스트 박사』 에 이르러 현대판으로 완성되었다. 작품의 제목은 주인공 레버퀸이 파멸 직전에 마지막으로 작 곡한 「파우스트 박사의 비탄」에서 따온 것이며, 20세기의 파우스트인 레버퀸 자신을 가리키는 것이기도 하다. 레버퀸은 남들보다 뛰어난 지성과 창조력을 타고났지만 태생적으로 오만하고 고독하다. 그는 곧잘 발작적으로 웃어 대는데, 정황을 따져 보면 인간성과 생명을 비웃는 웃음이다. 그리고 그 는 주변인들을 이름으로 부르는 일이 없을 뿐 아니라 이름을 기억하지도 못하며, 오랜 친구에 게도 쉽사리 말을 놓지 않는다. 자신과 같은 부류의 사람들과 이야기할 때에도 ‘우리’라는 말 대신 ‘자네들’이라고 하는 등 인간적인 교류나 인간 정신을 비하하고 그로부터 스스로를 격리 하며 그 이상의 것을 추구하려 하는 인물이다. 작품을 위해서라면 진정 사랑하는 사람이 불행 해지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는다. 레버퀸의 삶은 작중 서술자인 차이트블롬이 레버퀸의 전기를 쓰는 시기, 즉 보다 이상적이고 위대한 것에 대한 환상에 빠져 인간 정신과 인도주의를 사지로 내몰고 나치와 파시즘을 맹신한 양차 세계 대전 당시의 광기 어린 독일에 대한 서술과 교차하 며 하나로 연결된다. 그러나 지금 세상에서는 경건하고 고지식한 방법으로는, 정당한 수단으로는 어떤 것도 만들어 낼 수 없으며, 아궁이에서 활활 타오르는 지옥의 불꽃이 없으면, 마귀의 도움이 없으면 예술이 불가능한 시 대라는 걸 깨달았단 말입니다……. 친애하는 동료 여러분. 그렇습니다. 예술은 정체되고 난관에 부닥 쳤습니다. 예술은 스스로를 비웃기 시작했습니다. 레버퀸을 둘러싼 주변 인물들 역시 타락하고 모순된 독일 정신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신성 을 이성의 잣대로 왜곡하고 악마보다 더 극악한 사고를 부추기는 신학 교수들, 새롭고 특이한 것에 무분별하게 열광하며 인간적인 수준의 재능은 하찮은 것이라 여기는 예술 애호가들, 사랑 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고 욕정에 사로잡혀 결국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하는 연인 등. 이 들의 사회적 지위나 지적 소양에는 부족함이 없지만, 진정성은 찾아볼 수 없다. 짐짓 열띤 논 쟁을 벌이는 대학생들이건 부잣집 살롱에서 우아한 모임을 갖는 지식인들이건, 그들이 끝없이 늘어놓는 현학적인 장광설 속에는 정작 조국에서 벌어지는 문제에 대한 고민이나 반성이 들어 있지 않다. 그리고 가장 양심적인 인물로 보이는 작중 서술자 차이트블롬 역시 악마적인 환상 에 사로잡힌 친구 레버퀸을 걱정한다고 하지만 그를 말리기는커녕 호기심 때문에 방관하며, 전 쟁에 미친 조국과 인간성을 폄훼하는 주변 사람들을 경계하지만 은둔한 채 탄식만 하는 그의 나약한 휴머니즘은 전혀 실효성이 없다. 냉소, 광신, 방관. 이것이 당시 양차 대전과 나치즘을 대면하는 독일 국민들의 태도이자, 오늘날 진정성을 상실한 인간 문명을 대면하는 우리의 태도 일 것이다. 괴테의 파우스트는 죽음에 이르러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결국 구원받지만, 토마스 만의 파우 스트인 레버퀸은 정신을 놓기 직전 청중들 앞에서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스스로를 단죄하면서 그 어떤 구원의 가능성도 배제한다. 제가 지은 죄는 용서받을 수 있는 한도를 넘었습니다. 자비와 용서의 가능성을 철저히 불신하면 오히 려 끝없이 자비심을 자극할 거라는 계산까지 함으로써 저의 죄는 극단으로 치달았습니다. 보시다시피 저는 저주받은 몸이며, 어떠한 용서도 기대할 수 없습니다. 어떠한 용서의 가능성도 이미 그런 계산적 사고로 차단되었기 때문입니다. 레버퀸 최후의 작품 「파우스트 박사의 비탄」이 인간적인 것을 부정하고 새로운 것을 향한 욕 망으로 악마와 결탁한 레버퀸이 지옥의 나락으로 떨어지며 그 어떤 희망도 차단한 채 감내하 는 극단적 절망과 비애의 표현인 것과 마찬가지로 『파우스트 박사』는 독일 민족이 저지른 극 단의 광기에 대한 절망적 고백록이며, 누구보다 독일과 독일 정신을 사랑하는 토마스 만은 이 작품을 통해 독일 지성을 대표하여 통렬한 자기비판과 속죄를 수행하는 것이다. 한편, 전통적 인 인간 정신이 무너지고 이성에 대한 맹신이 오히려 폭력과 야만 행위를 낳는 시대에 대한 날 카로운 진단이기도 한 이 책은 다시금 문명의 위기에 처한 문명 시대를 때로는 냉소하고 때로 는 광신하고 때로는 방관하며 살고 있는 오늘의 독자들에게도 깊은 울림이 될 것이다. 다양한 기법과 방대한 사상을 총망라한 대가의 걸작 『파우스트 박사』는 “내가 있는 곳에 독일 문화가 있다.”라고 한 토마스 만의 말을 여실히 증명 하는 작품이다. 독일 정신에 대한 자기 성찰적 작품이니만큼, 작품 전반에 독일의 정치, 역사, 사상, 문화가 풍부하게 녹아 있다. 토마스 만이 현대판 『파우스트』의 주인공을 음악가로 설정 한 것도 음악이 가장 악마적인 동시에 ‘가장 독일적인’ 예술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주인공 레버퀸은 독일 철학자 니체에게서 영감을 얻어 창조한 인물이며, 음악, 예술에 대한 그의 주장 이나 그가 선보이는 작곡 기법 등은 독일 철학자 아도르노와 오스트리아 태생의 작곡가 쇤베르 크에게서 차용한 것들이다. 또한 독일의 종교개혁을 주도한 루터의 신학이 중요한 논쟁점이 된 다. 비단 독일 문화뿐만 아니라, 성경을 비롯한 다양한 고.중세 문헌들과 근현대 문학, 당대의 세계적인 온갖 사상과 예술이 집약되어 있다. 이 소설은 토마스 만의 작품 중 가장 방대하고 난해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작가의 말처럼 “가장 모험적이고 비밀스러운” 작품이기도 하다. 액자 안팎의 두 이야기가 교차하며 하나의 이야기처 럼 이어져 비극으로 치닫는 데서 느껴지는 음악적인 긴박감과 정교하게 짜인 각 장의 일화들이 결말에서 놀라운 반전으로 밝혀질 때의 전율은 독자를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가장 치밀한 계산 을 통해 가장 원초적인 감성을 표현하는 레버퀸의 작품이나 추상적인 사변과 신비적인 감성의 극단을 오가는 독일적인 인물들의 이중성같이 작품 전체를 역설적으로 구성하는 ‘비동일성의 동일성’ 기법과 한 인물의 개인사를 시대사 전체와 연결해 조형하는 몽타주 기법 또한 작품에 서 주목할 만한 토마스 만의 장기이다. 옮긴이 임홍배 교수는 “다양한 구성 원리와 기법을 통해 허구와 현실, 신화와 역사, 작품의 부분과 전체, 형식과 내용을 노련하게 엮어 가는 솜씨야말로 토마스 만의 대가다운 면모를 여실히 보여 준다.”라고 말한다. 한편, 토마스 만은 이 작품을 어렵게 느낄지 모를 독자들을 위해 한 가지 독서법을 추천했다. 즉, 처음부터 끝까지 작품을 한 번 통독해서 전체 개요를 조망한 다음, 결말을 아는 상태에서 처음부터 다시 아주 천천히 음미하며 읽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그가 말한 “모험적이고 비밀스 러운” 재미를 충분히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름 없는 주드 2
민음사 / 토머스 하디 글, 정종화 옮김 / 2007.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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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소설,일반
토머스 하디 글, 정종화 옮김
인습과 제도에 저항한 처절하고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 『테스』의 작가 토머스 하디가 그려낸 19세기 최고의 문제작 『이름 없는 주드』는 강렬한 비극적 주제를 운명론적 구도 속에서 엮으며, 덧없고 무력한 인간의 삶의 진실을 제시한다. 이 작품에서 하디는 주드의 처절하고 짧은 일생을 통해 교육, 결혼, 종교 등 불합리한 사회 제도의 모순을 날카롭게 비판하며 경종을 울렸다. 그는 부조리로 가득 찬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자기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한다. 한편, 이 소설은 당시 기성세대를 대표하는 논객들에게서 혹독한 공격을 받았으며, 어느 주교에 의해 분서를 당하는 수난까지 겪기도 했다.제4부 섀스턴에서 제5부 올드브리컴과 그 밖의 다른 곳에서 제6부 다시 크라이스트민스터에서 작품 해설 작가 연보 토머스 하디를 절필로 이끈 19세기 최고의 문제작 하디가 소설가로서 세계적 명성을 확고히 한 것은 『더버빌가의 테스』와 『이름 없는 주드』를 출판하면서였다. 그러나 이 두 작품을 발표한 후 하디는 커다란 사회적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된다. 『더버빌가의 테스』의 \'한 순결한 여인에 대한 진실한 묘사\'라는 부제가 당시 보수 진영의 분노를 불러일으킨 것이다. 사생아를 낳고, 함께 살던 남자를 살해한 죄로 결국 교수형을 당하는 여자가 동정과 이해를 받는다는 것이 기존의 도덕관념에 대한 모욕으로 비쳐졌기 때문이다. 『이름 없는 주드』는 더 큰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다. 기혼 남녀인 두 주인공이 각각 자신의 배우자를 버리고 동거하여 아이를 낳는 이야기를 아무런 도덕적 비난 없이 그려내 보였기 때문이다. 위선과 허위의식으로 가득 찬 교육 제도와, 남녀간의 애정에 기반하지 않은 형식적인 결혼 제도를 비판한 이 작품은 기성세대에게 혹독한 공격을 받았으며, 어느 주교에 의해 분서를 당하는 수난까지 겪었고, 그 충격으로 하디는 소설을 절필하기에 이른다. 『이름 없는 주드』를 쓰면서 작가는 소설가로서 역량을 최대로 발휘했다는 찬사를 받았으나, 오히려 소설가로서의 생명은 끝을 맺게 되었다. 그러나 이 소설은 인습과 제도라는 경직된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영국 사회의 보수성을 혁파하는 계기가 되었다. 20세기 초 대학 입학의 기회를 놓친 노동조합 간부들이 주로 진학하는 러스킨 대학이 옥스퍼드 시내에 설립되었을 때 그 대학을 \'이름 없는 주드 대학\'으로 명명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올 만큼 이 작품이 영국 사회에 미친 영향은 컸다. 주드, 우리 모두의 이름 『이름 없는 주드』는 하디의 자전적 소설이기도 하다. 하디에게도 주드처럼 이종 사촌 트라이피나와 사랑에 빠졌으나 집안의 강한 반대에 부딪혀 결국 헤어진 아픈 과거가 있었다. 교육 대학을 나오고 교사의 길을 걸은 트라이피나의 생애는 수 브라이드헤드와 많은 부분이 닮아 있다. 그녀가 죽었을 때 쓴 시 「피나를 생각하며: 그녀의 죽음을 접하고」에는 이루지 못한 사랑에 대한 안타까움이 절절히 드러나 있다. 하디는 자신이 관찰한 웨섹스 주변 사람들의 목가적 생활에 자신의 경험담을 더하여 『이름 없는 주드』를 펴냈다. 그러나 그는 주드의 이야기를 한 청년의 사랑 이야기로 다루는 데 안주하지 않고, 운명의 무게에 스러진 한 인간의 이야기로 승화시켜 인류 보편적인 감동을 이끌어 내는 데 성공했다. 전체적인 소설의 분위기는 침울하고 비관적이며, 비극적인 세계관이 작품 전체를 관통한다. 작품 속 주인공들은 하나같이 운명과의 암담한 싸움에서 비참한 패배를 맞는다. 주드의 일생은 실패와 실망으로 점철되어 있다. 학자와 성직자가 되겠다는 꿈을 이루지도 못했고, 아라벨라와 수에게 좋은 남편이 되어 주지도 못했으며, 아이들을 배불리 먹여 보지도 못했다. 그래서 소설은 내내 슬프고 어둡고 암울하기만 하다. 이러한 암울한 비극의 세계는 인간의 간절한 열망과 무관한 거대한 힘에 의하여 지배된다. 이 냉혹하게 비정적이며 엄격하게 중립적인 힘을 하디는 \'내재적 의지\' 또는 \'섭리\'로 명명한다. 하디의 비관주의는 냉혹한 현실 속에서 \'내재적 의지\'와 \'섭리\'의 발편으로 나타난다. 이 \'내재적 의지\'와 \'섭리\'는 인간의 삶의 현장에 편재해 있다. 때로는 주인공의 마음속 깊은 곳에서, 때로는 주인공이 살아가는 사회적 체제와 인습 속에서, 때로는 운명이라고밖에 부를 수 없는 우주의 힘 속에서, 이 \'내재적 의지\'와 \'섭리\'가 작동하여 주인공을 그 힘 앞에 무력한 희생자로 만든다. 그러나 하디는 어둡고 슬픈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되, 그것으로 끝나지 않고 비극과 슬픔을 넘어 처참하고 암담한 현실이 개량되는 것을 희망했다. 『이름 없는 주드』가 그냥 \'이름 없는 주드\'로 끝나지 않고 처절한 그의 짧은 일생을 통하여 사회 구조 속에 도사린 불합리한 체제(계층, 교육, 결혼 제도 및 종교)를 변혁하고자 하는 마음이 작품 속에 깊이 퍼져 있다. 줄거리 가난한 시골 마을에서 태어난 주드는 학자와 성직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먼저 대도시 크라이스트민스터의 대학에 입학하고자 열심히 공부한다. 그러던 중 그와는 전혀 다른 가치관을 가진 여인 아라벨라를 만나고 그녀의 성적 매력에 끌려 결혼하지만, 경제적인 어려움과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곧 별거한다. 주드는 자신의 꿈을 이루고자 크라이스트민스터로 떠나고, 그곳에서 지적이며 아름다운 사촌 수 브라이드헤드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허위의식으로 가득찬 대학 당국은 그의 입학을 불허하고, 수마저 절망에 빠진 주드를 버리고 교사 필롯슨과 결혼한다. 얼마 후 주드를 잊지 못한 수는 안정된 결혼 생활을 버리고 주드에게 돌아오지만...
왑샷 가문 연대기
민음사 / 존 치버 글, 김승욱 옮김 / 200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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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존 치버 글, 김승욱 옮김
퓰리처 상, 전미 도서상, 미국 도서상, 도서비평가협회상, 미국 예술원 국민 훈장. 미국 작가로서 받을 수 있는 모든 상을 휩쓸다시피 한 천재 이야기꾼 존 치버의 장편 연작 『왑샷 가문 연대기』와 『왑샷 가문 몰락기』이다. 예리한 시대의식으로 중산층의 일상을 자신의 문학적 보고로 삼았던 존 치버는 여러 단편들을 발표하며 ‘교외의 체호프’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가 추구해 온 ‘일상성의 미학’을 잘 표현해 주는 말이다. 그는 왑샷 가문 연작에서도 변두리 사람들의 일상에 대한 애착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이 작품에 등장하는 왑샷 가문 사람들은 세인트보톨프스라는 작은 어촌 마을에 사는 평범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특별한 매력을 타고난 운수 좋은 사람들도 아니고, 기막히게 명줄이 긴 영웅들도 아니다. 치버는 현대 사회가 직면한 인간성 상실이라는 심오하고 철학적인 주제를 다루면서도 어느 특별한 사람들의 삶을 두리번거리지 않는다.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면들을 재미있게 변형할 뿐이다. ‘촌사람’라는 말이 미국식으로도 어색하지 않다면 왑샷 가문 사람들은 그야말로 촌사람, 변두리 보통 사람들이다. 하지만 그들의 사소하고 시시콜콜한 일상에서 거대한 현대 사회의 어두운 부분을 읽어 내도록 하는 존 치버의 놀라운 통찰력을 느낄 수 있다.1부 2부 3부 4부 작품해설 작품연보시대 전환의 거대한 압력, 왑샷 가문에 드리운 몰락의 그림자 급변하는 시대 탓에 흥망의 기로에 선 세인트보톨프스. 왑샷 가문 사람들은 과거의 영광이 퇴색해 버린 작은 시골 마을에서 아직도 꼬장꼬장 마을을 지키고 있다. 위기에 처한 가문의 운명 앞에 그들은 번성했던 시대를 향수하며 족보를 쓰기 시작한다. “이지키얼은 데이비드, 미차바, 아론을 낳고…… 데이비드는 로렌조, 존, 애버디야, 스티븐을 낳고…….” 그들은 스스로를 하나의 신화로 남기고 싶다. 재력으로 마을의 여왕이 된 오노라, 마을에 화려한 근대화의 바람을 몰고 온 새러, 바닷가와 여인의 향취를 좋아하는 한량 리앤더, 그리고 오노라의 유산 상속에서 제외되어 도시 떠돌이가 된 리앤더의 두 아들 모지스와 코벌리. 『왑샷 가문 연대기』는 이들이 한 시대를 마감하며 겪는 인간 희로애락의 기록이다. 세인트보톨프스에 남은 오노라는 마을이 쇠락해 갈수록 어린아이 같은 치기로 전통을 고집하며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변해 가고, 리앤더는 현실에는 관심도 없는 몽상가가 되어 자기만의 삶 속으로 틀어박힌다. 한편, 모지스와 코벌리는 세인트보톨프스에서 추방당해 “자수성가할 때까지 세인트보톨프스로 돌아올 수 없다.”라는 오노라의 명령을 받고 뿌리를 옮겨 심은 나무처럼 도시로 나가 체질 변화를 하며 왑샷 가문 연대기의 도시 시대를 연다. 자살, 동성애, 가정 파탄, 성격 장애 현대인의 ‘분열하는 정신’과 풍자로 에두르는 자기 위안 치버가 단편소설 작가로서 명성을 떨치다 장편소설로 눈길을 돌린 이유는 2차 세계대전과 경제 대공황을 겪으며 시대의 요청을 절감했기 때문이었다. 그는 “뭔가 잘못되어도 크게 잘못되었다. …… 오늘날 강력한 삶의 부조리성 때문에 나는 전혀 무방비 상태에 놓여 있다.”라고 고백한 적이 있다. 근대에서 현대로 넘어가는 전환기를 몸으로 부딪쳤던 작가는 시대의 불안과 혼란을 작품으로 구상하기 시작했다. 그는 전시대에 대한 향수를 표현하기 위해 ‘세인트보톨프스’라는 근대성의 마을을 설정하고, 그곳을 인간의 낭만과 여유가 살아 있는 낙원처럼 묘사한다. 반면 산업화와 도시화로 거대해진 도시는 인간에게 ‘감내해야 할’, ‘이겨내야 할’ 실낙원일 뿐이다. 인간 본연의 도덕성이 타락하고 부조리가 만연한 사회, 전쟁 후 인류에게 열린 현대 사회란 그러한 곳이었다. 모지스와 코벌리는 도시에 정착하여 경제적 안정과 사회적 지위를 얻게 되지만 도시생활에서 두 사람은 ‘회색 도시인’일 뿐 그들에게서 인간적인 개성이나 자아를 찾아보기 힘들다. 겉으로 보기에 그럴싸한 삶은 가증한 속임수일 뿐이었고, 그 속의 인간은 나약해지고 정신병을 앓고 도덕적 양심을 잃어간다. 치버는 향수에 젖은 세인트보톨프스의 연대기와 도시 세대의 인간성 몰락기를 완성하면서, 영혼을 잃어버린 유령 같은 사람들에게 인간 정신에 대한 그리움을 자극한다. 여기서 부조리한 세상을 더욱 엉망으로 만들어 버리는 치버의 화려한 풍자가 시작된다. 왑샷 가문의 오노라, 리앤더, 새러는 새 시대에 적응할 나름의 행동 방식을 선택하는데, 그 모습이 하나같이 기형적이고 우습다. 그 모습 속에 지난 세대에 대한 연민이 있다. 도시에서는 정신병에 걸린 과학자가 핵 연구를 하며 지구를 쥐락펴락할 음모를 꾸민다. 냉전이 최고조에 달했던 당시 시대상을 감안했을 때, 좀 과하다 싶은 유머다. 귀신 소동은 또 어떠한가. 코벌리의 심약해진 정신을 드러내기 위함이었는지 리앤더의 죽음이 못내 아쉬웠기 때문이었는지, 코벌리는 아버지 리앤더의 혼령을 보기 시작한다. 이러한 풍자는 치버가 암울한 현실에 대한 면역력이 강한 작가였기 때문에 가능했을 것이다. 가정 파탄으로 불우한 유년을 보냈고 말년에 알코올 중독으로 작가 생활에 위협을 느끼기까지 했던 그의 삶은 ‘우울하다’고 할만했다. 하지만 그는 그러한 우여곡절 속에서 삶의 진실을 배웠다. 이렇게 삶 속에서 체득한 가치관이 작품 속에 고스란히 드러나 있으며, 강인한 작가 치버는 사태의 우울함을 한바탕 웃음으로 유예한다. 격동기의 인간성 상실과 도덕적 타락은 분명 비극이었으나, 작가는 끝까지 유일한 희망이 ‘인간’에게 있음을 이야기한다. 욕심과 무절제가 부른 전쟁과 대공황 등의 제도적 실패 후, 자본주의에 함락당한 인간 정신의 소중함을 역설적으로 보여 주는 것이다. 격동기의 혼란이 왑샷 가문 사람들의 심장을 할퀴고 지나간 후, 세인트보톨프스에서는 조촐한 크리스마스 파티가 열린다. 가진 것 없이 삶에 지친 사람들이 모였다. 하지만 이들이 자아내는 풍경은 더할 수 없이 인간적이고 따스하다. 온갖 부정과 슬픈 사건들은 어느새 지난 한 순간으로 남고, 치버가 진하고 엄중하게 마침표? 찍은 지점은 ‘희망’이자 ‘인간적인 것의 승리’였다. “나는 말할 수 없이 슬픈 기분으로 3시에 눈을 떴다. 슬픔, 광기, 우울함, 절망을 연구하기 싫다는 반항적인 기분도 들었다. 나는 승리를 연구하고 싶었다.” 치버가 작품을 통해서 드러내고자 했던 정신은 확고했다. 경제 대공황과 유사 사태로 비유되는 요즘, 존 치버는 시대를 초월한 메시지로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지혜를 줄 것이다. 속도감 있는 에피소드 식 장면 전환, 유머로 소통하는 자유분방한 문장 장편소설의 가식 없는 진보를 만난다 “나는 플롯을 가지고 작품을 쓰지 않는다. 나는 직관, 이해력, 몽상, 개념으로 작품을 쓴다.” 치버는 소설의 플롯이 현대 사회의 무질서와 혼란을 드러내는 데 효과적이기는커녕 오히려 그것을 묻어 버릴 뿐이라고 생각하여 장편소설에서 플롯을 사용하지 않았다. 500쪽에 달하는 작품을 플롯 없이 소화해 내기가 쉽지는 않았을 테지만 치버는 에피소드 식 장면 전환과 자유분방한 문장으로 작품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치버만의 이야기 짜임은 이런 식이다. 주인공 리앤더 왑샷의 일기가 이야기 한가운데에 생뚱맞게 한 장을 차지하기도 하고, 로절리 영이라는 인물이 주인공인 듯 화려하게 등장했다가 어느 순간 치버의 처분에 따라 작별 인사 한마디 없이 이야기 밖으로 사라져 버린다. 괴짜 이야기꾼의 만담처럼 이야기는 불쑥 흘러왔다 불쑥 흘러간다. 그만큼 이야기 속에서는 다양한 갈등 요소가 짧은 호흡으로 연결되는데, ‘여러모로’ 혼란스러운 시대상을 드러내기 위한 작가의 결단이 드러난 부분이다. 치버는 기발한 사건을 개발하고 구상하는 데 골몰하며 『왑샷 가문 연대기』를 완성하는 데 20년이라는 시간을 쏟았다. 즉흥적이고 속도감 있지만 결코 즉흥적으로 탄생하지 않은 이 소설은 독자에게 ‘의미심장한 사건들’을 아낌없이 퍼 준다. 돈, 자살, 동성애, 사랑에 관한 진지한 화두들. 작가는 금방이라도 내게 닥쳐올 듯 살아 꿈틀거리는 사건들로 문제를 직시해 보자는 의도다. 또한 치버는 에피소드들을 동화적인 신화로 만들어 내고자 했다. 「창세기」, 「요한복음」을 패러디한 가문의 족보 해설부터, 지도에는 존재하지 않는 신화의 마을 세인트보톨프스를 창조한 점, 그리스신화에 등장할 법한 호방한 신과 여신의 이미지를 등장인물에 투영한 점 등이 그러하다. 그의 동화 같은 묘사는 리앤더의 죽음에서 특히 잘 드러난다. 혈기왕성하던 리앤더는 돌연 모잽이헤엄을 쳐서 깊은 바다를 향해 갔다. 그러고는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 그가 남긴 ‘아들들에게 주는 충고’는 새 시대, 새 인류에게 바치는 유물과도 같았다. 이러한 소설 구조에 어울리는 유머러스한 문장도 작품에 개성을 더한다. 연대기라는 정적인 기록을 화려한 모험담의 세계로 확장해 주는 것은 치버의 명문장들이다. 그의 문장에는 사물을 꿰뚫어 보는 예리함이 있다. 곱씹어 읽을수록 그 의미는 깊고 새로워져, 작가가 상상한 세계 가까이 와 있음을 느낄 수 있다. “바다의 모든 것은 비너스의 것이다. 진주와 조개껍질과 연금술사의 황금과 켈프와 조금 때의 바다 냄새, 해안 근처의 초록색 바닷물, 저 멀리의 자주색 바다, 먼 곳의 기쁨과 무너지는 석조 건물의 포효, 이 모든 것이 비너스의 것이지만 비너스가 바다에서 나오는 것은 우리 모두를 위해서가 아니다.” “공포는 녹슨 칼날 같은 맛이 난다. 그것을 절대 집 안에 들여놓지 마라. 용기에서는 피 맛이 난다. 꼿꼿하게 서라. 세상에 감탄해라. 부드러운 여자의 사랑을 즐겨라. 주님을 믿어라.” 치버는 자신이 태어날 때부터 ‘이야기꾼’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작품을 읽어 보면 동감할 것이다. 그가 타고난 이야기꾼이라는 사실뿐만 아니라, 잘 다듬어진 한 문장을 위해 얼마나 고심하는 완벽주의자인지도 느껴질 것이다. 작가의 숨결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살아 있는 문장을 만나 보기 바란다.
그리움 너머에는
그린아이 / 남춘길 (지은이) / 20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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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아이
소설,일반
남춘길 (지은이)
남춘길 시집. 편의상 5부분으로 나뉘어 싣고 있지만 전편을 관통하고 있는 보편적 주제는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마음속에 무엇인가를 그리는" "그리다"로 출발하는데 이미 되돌이킬 수 없는 지나간 시간이나 공간에 대한 기억, 사라져가는 것들, 그리고 불가능하거나 금지된 것들로부터 발생한다. 그런데 이 시집에서 남춘길은 이런 것들을 꿈이나 목마름, 또는 계절에 대한 변화, 그리고 연둣빛 색깔이라는 시각적 느낌 등으로 표출하고 있다. 즉 이런 것들을 통해 자신을 시적 알레고리로 환치시키고 있는 셈이다.머리글 감사가 익어가는 눈부신 시간이기를! 제1부 그리움 너머에는 제2부 어머니, 그 아늑한 뜰 제3부 꽃들의 생애 제4부 믿음 앞에 서다 제5부 행사시 작품 해설 회상적 서정성과 친화력-남춘길 시인의 군더더기 없이 간결하고 서정적인 주옥 같은 시 모음!- 이 시집은 편의상 5부분으로 나뉘어 싣고 있지만 전편을 관통하고 있는 보편적 주제는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마음속에 무엇인가를 그리는” “그리다”로 출발하는데 이미 되돌이킬 수 없는 지나간 시간이나 공간에 대한 기억, 사라져가는 것들, 그리고 불가능하거나 금지된 것들로부터 발생한다. 그런데 이 시집에서 남춘길은 이런 것들을 꿈이나 목마름, 또는 계절에 대한 변화, 그리고 연둣빛 색깔이라는 시각적 느낌 등으로 표출하고 있다. 즉 이런 것들을 통해 자신을 시적 알레고리로 환치시키고 있는 셈이다.
한국전쟁과 수복지구
푸른역사 / 한모니까 지음 / 2017.06.12
35,000
푸른역사
소설,일반
한모니까 지음
푸른역사 학술총서 16권. '분단의 경계지대' 수복지구 사람들의 삶을 다룬 책이다. 한국전쟁 전후 수복지구의 체제 변동을 강원도 인제지역의 사례를 중심으로 아주 생생하고도 체계적으로 그려낸다. 수복지구 인제군이라는 하나의 지방사회를 중심으로, 시기적으로는 일제 말부터 수복시기까지, 지역적으로는 남과 북을 중층적으로 아우르는 역사를 서술한다. 그리고 각 시기마다 경제적 토지소유관계, 정치적 권력구조, 국가구성원으로서의 정체성 변화 등을 추적한다. 수복지구 중에서도 강원도 인제지역의 사례를 촘촘히 살피면서도, 그 지역(민)이 한 체제에서 다른 체제로 편입될 때 남북분단 상황에서 지역 주민들의 삶의 변화가 어떻게 구현되었는지를 한국근현대사는 물론 냉전사적인 맥락에서 파악한다. 때문에 이 책은 과거 북한지역에 대한 연구이자, 한국전쟁의 장기 영향에 대한 연구이다. 나아가 분단 극복을 위한 방안을 역사적 경험 속에서 찾으려는 시도이다. 총 2부로 구성되었다. 1부는 해방 직후 북한체제 하에서 인제군을 비롯한 38선 이북의 접경지대가 어떻게 관리되고 변화했는지를 다루고, 2부에서는 한국전쟁 이후 이 지역이 남한체제로 편입되는 과정을 다룬다.책머리에 서론 1. 연구대상과 문제의식 한국현대사와 ‘수복지구收復地區’|체제 전환과 토지.권력.정체성|사례지역: 강원도 인제군 2. 연구방법과 자료 문헌자료 분석|현지조사: 문헌자료 수집과 구술 채록 3. 구성 제1부 해방 이후 북한의 인민민주주의체제 구축과 인제군(1945~1950) 1. 인제군의 ‘식민’과 ‘해방’ 일제식민지배 하의 사회경제구조와 ‘신민臣民’ ? 토지소유구조와 농가의 궁핍 토지소유 분포와 자작농층|일제의 식민농정과 지주소작갈등 양상|자연재해와 인구 ? 지역 권력구조와 관료.유지有志 행정조직과 관변단체|관료|유지: 경제력을 바탕으로 공직公職 진출|학력|식민통치의 안정.지속화와 유지의 역할 ? 총동원체제와 ‘황국신민皇國臣民’ ‘국민정신’|동원조직|물적.인적 동원 해방과 38선 분단 ? 미·소의 38선 획정과 인제의 분단 ? 자치조직 결성 ? 남북교역과 군사적 충돌 2. 1946년 토지개혁과 인민민주주의의 토대 형성 토지개혁의 주체와 완료 시점 북한의 토지개혁법령 채택|농촌위원회의 토지몰수분여안 작성과 면사회단체대표회의 승인|토지개혁 완료 시점 몰수 토지몰수를 통한 일제잔재와 지주제 청산|소작지 몰수|5정보 이상 소유자의 농민 인정과 몰수 대상 범위|‘쫓겨나는 지주’.‘갱생하는 지주’ 분배와 자작인증 토지를 분배받는 고농, 토지 없는 농민, 토지 적은 농민|자작지 인정|40퍼센트의 중농층과 60퍼센트의 빈농층 탄생|토지개혁의 갈등구도 부정몰수·분배와 ‘검열사업’ 토지개혁 검열사업|간부들의 토지소유와 사적 처리 개혁 이후 빈농의 증가와 대책|토지매매와 유동성 3. 지방 권력구조의 창출 당·정·사회단체의 조직화와 빈농 농민위원회와 농촌위원회의 통합과 농민동맹|면.리인민위원|당원·당대표자|“빈농가의 출생으로 현재도 빈농”|파견되는 군급 책임자 일제 하 관료·유지층 흡수와 청산 기존 관료·유지층 흡수|반체제적 인물들의 동요 양상|월남과 반체제적 인물들의 청산|열린 경계 38선|‘38선 접경사업’ 강화 당·정·사회단체의 협력구조 관개사업 추진과 당.정.사회단체의 역할|논의의 시작과 기획: 인제군 연석회의와 군당|관개사업의 집행: 인민위원회|관개사업에 대한 방조傍助: 노동당|정책 집행과정과 당조의 위상|조직간 협조관계: 회의, 역할분담, 진행, 검열, 보고 4. ‘인민대중’의 창출과 동원 ‘주권의 원천’으로서 인민 인민에 대한 이념적.제도적 규정|주권의 행사: 첫 보통선거|선거선전.교육|후보자 선출과 ‘북한식 민주주의’ 모범적 ‘북한 인민’의 창출 모범적 인민의 전형|건국과 애국: 국가를 건설하고 국가를 사랑하는 인민|모범으로서의 당과 당원|모범 창조|표창과 지위 상승|타의 모범|모범 따라 배우기|부월리 모범세포 선정과 취소 노력 동원 “웃돈이 있는 사람”|건국공작대|의무대|노력 동원의 방법|노력 동원의 결과 제2부 한국전쟁 이후 인제군의 남한 자본주의체제로의 편입(1951~1960) 1. ‘수복지구’의 탄생 유엔군의 38선 이북지역 점령통치와 행정권 이양 유엔군의 38선 이북 중동부지역 점령|유엔군정|행정권 이양 〈수복지구임시행정조치법〉의 실시 행정구역 획정|지방자치제 적용문제 2. 농지개혁과 남한 자본주의체제로의 편입 소유·경작권문제 발생 복잡해진 소유경작관계|지주와 소작지의 재등장 농지개혁법 적용의 아이러니 농지개혁의 전개 농지위원회 구성과 소유권 증명|농지개혁 사무진행|‘주인 없는 땅’의 매수.분배|지체되는 상환.보상|지주소작제의 법적 폐지와 의식 잔존|농가경제의 불안정성과 영세성 심화 3. 지방행정조직과 주도세력의 재편: 군.관.민 권력구조 재편의 시작: 피난민수용소 ‘톱질전쟁’과 피난|피난민수용소 군軍의 관리.통제 원주민 복귀와 군軍|군정軍政과 민정부民政部|주둔부대와 지역사회 관료행정체계의 수립 이승만정부의 관리 임명: 인수와 파견|일제시기 관료층의 복귀 자유당과 타지 출신의 민의원 대한청년단과 지역사회 4. ‘국민’으로의 재탄생 주민 구성 변화와 남한사회의 인식 인구·주민 구성 변화|남한사회의 수복지역민 인식 제도적 편입: 국민의 의무와 권리 부여 주민 파악과 의무 부과|제한된 주권: 선거 실시와 지방자치제 제외 반공적 ‘모범 국민’의 탄생 유공자와 주민계도|인민에서 국민으로: A주민과 B주민의 사례 결론 1. 체제 전환과 토지.권력.정체성의 변화 토지|권력|정체성|구체제와의 단절.연속 2. 수복지구를 둘러싼 중층적 분단구조와 그 극복 국제적 역학관계|남북관계|국가와 민|‘분단의 경계지역’에서 ‘남북통일의 시험지역’으로 참고문헌 주석 찾아보기책머리에 서론 1. 연구대상과 문제의식 한국현대사와 ‘수복지구收復地區’|체제 전환과 토지.권력.정체성|사례지역: 강원도 인제군 2. 연구방법과 자료 문헌자료 분석|현지조사: 문헌자료 수집과 구술 채록 3. 구성 제1부 해방 이후 북한의 인민민주주의체제 구축과 인제군(1945~1950) 1. 인제군의 ‘식민’과 ‘해방’ 일제식민지배 하의 사회경제구조와 ‘신민臣民’ 1945~1960년 인제지역 사람들이 겪은 남북한체제 한국전쟁과 ‘수복지구’의 탄생 분단과 한국전쟁은 ‘수복지구收復地區’라는 매우 특수한 지역을 탄생시켰다. 한반도는 1945년 8월 15일 해방과 동시에 미.소에 의해 38선으로 분단되었고, 한국전쟁(1950~53)으로 남북을 가르는 선은 휴전선으로 바뀌었다. 그 결과 ‘38선 이북이면서 휴전선 남쪽인 지역’이 생겼는데, 바로 ‘수복지구’라 불리는 지역이다. 행정구역상으로, 경기도 연천과 강원도 철원(김화).화천.양구.인제.고성.양양(속초) 등이 해당한다. 미국은 이 지역을 ‘공산권에서 해방된 첫 지역’이라 의미 부여한 바 있고, 한국정부는 헌법 영토조항을 바탕으로 ‘본래 대한민국의 영토인데 일시 잃었다가 되찾은 지역’이라는 뜻에서 수복지구라 지칭했다. 수복지구는 해방과 한국전쟁을 전후로 일제, 북한, 유엔군사령부(사실상 미군), 남한의 통치를 차례로 받았다. 해방과 동시에 약 5년 동안 북한체제 하에 있었으며, 한국전쟁기 유엔군사령부의 통제 하에 있다가 정전협정이 체결되고도 1년이 훨씬 지난 1954년 11월 17일 남한으로 이양되었다. 수복지구는 일제식민지체제, 북한인민민주주의체제, 남한자본주의체제로의 급격한 변동을 겪었으며, 그에 따라 이곳 주민들은 해방 전에는 ‘일제 신민’이었고, 해방 이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이었으며, ‘유엔군정의 주민’을 거쳐 ‘대한민국 국민’이 되어야 했다. 수복지구와 이곳 주민들의 삶에 한국 근현대사의 질곡과 모순이 고스란히 응축되어 있는 것이다. ‘분단의 경계지대’ 수복지구 사람들의 삶 그동안 한국사회는 수복지구에 대한 관심이 너무 적었다. 저자는 남한이 이 지역을 인수할 때는 ‘수복지구’라고 명명하면서 ‘통일을 위한 시험지대’라고 의미를 부여했지만, 그에 비하여 이 지역을 인수하는 과정과 그 땅에서 살아온 사람들이 겪은 변화를 학문적으로나 정치사회적으로 진지하게 살피려는 노력이 부족했다고 말한다. 이 지역.민은 ‘북한땅’.‘북한사람’이었다는 점에서 오랫동안 불신과 차별을 받았기 때문에, 지역 내에서도 자신들의 역사와 삶이 ‘약점’으로 여겨져 ‘수복지구’.‘수복민’이라는 언급을 꺼려할 수밖에 없었다. ‘수복지구’라는 이름은 잊혔고 그 이름조차 생소해졌다. 저자는 한국전쟁과 냉전적인 국제적 역학관계?남북관계 속에서 불과 10여 년 만에 급격한 체제 전환을 겪은 지역민들의 삶을 찬찬히 살펴보아야 한다고 말한다. 이곳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체제를 선택한 경우도 있지만, 대개는 국제관계와 남북관계 속에서 벌어질 수밖에 없던 문제들이었다. 수복지구 주민들의 삶도 극단적으로 대립하는 남북한 두 체제 사이에서 살아남고 적응하기 위한 부단한 노력과 갈등으로 채워졌다. 수복지구는 이러한 경험과 상처를 역사로 가지고 있다. 이것이 ‘분단의 경계지대’에 처한 수복지구(민)의 모습이었다. 저자는 수복지구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삶을 한국근현대사의 영역으로 끌어들이는 것은 학문적.정치사회적으로 그들의 삶을 이해.공감하고 상처를 치유할 뿐 아니라, 슬기롭게 미래를 대처하는 하나의 길이 될 것이라고 강조한다. 사례지역: 강원도 인제군 저자는 한국전쟁 전후前後 수복지구의 체제 변동을 강원도 인제지역의 사례를 중심으로 아주 생생하고도 체계적으로 그려낸다. 한반도의 분단처럼 강원도 인제군은 38선과 군사분계선에 의해 분단되었다. 해방 직후 미.소의 38선 획정으로 인해 대부분의 지역(서화면.북면.인제면.기린면 일부.남면 일부)이 38선 이북으로, 나머지 지역(기린 면 일부.남면 일부)이 38선 이남으로 나뉘었다. 38선 이북의 인제지역은 인제군으로 보전되었고, 38선 이남의 인제지역은 홍천군 신남면으로 편입되었다. 한국전쟁 이후에는 38이북 인제의 대부분이 남한에 편입되었지만, 서화면의 일부(이포리, 서희리, 가전리, 심적리, 장승리)는 군사분계선 이북에 속해 있다. 해방 직후 북한체제를 경험했던 대부분의 인제지역이 전쟁 이후 남한체제 하로 들어왔지만, 인제는 여전히 분단 상태에 있다. 저자는 수복지구 인제군이라는 하나의 지방사회를 중심으로, 시기적으로는 일제 말부터 수복시기까지, 지역적으로는 남과 북을 중층적으로 아우르는 역사를 서술한다. 그리고 각 시기마다 경제적 토지소유관계, 정치적 권력구조, 국가구성원으로서의 정체성 변화 등을 추적한다. 수복지구 중에서도 강원도 인제지역의 사례를 촘촘히 살피면서도, 그 지역(민)이 한 체제에서 다른 체제로 편입될 때 남북분단 상황에서 지역 주민들의 삶의 변화가 어떻게 구현되었는지를 한국근현대사는 물론 냉전사적인 맥락에서 파악한다. 때문에 이 책은 과거 북한지역에 대한 연구이자, 한국전쟁의 장기 영향에 대한 연구이다. 나아가 분단 극복을 위한 방안을 역사적 경험 속에서 찾으려는 시도이다. 이 책의 제1부는 해방 직후 북한체제 하에서 인제군을 비롯한 38선 이북의 접경지대가 어떻게 관리되고 변화했는지를 다룬다. 이를 위해 일제식민지시기의 지방조직 및 지역주도층, 사회경제적 상황과 주민의 동향들부터 이야기를 시작한다. 이어서 해방 이후 북한의 인민민주주의체제 하에서 이들의 재편과 변화를 살핀다. 제2부에서는 한국전쟁 이후 이 지역이 남한체제로 편입되는 과정을 다룬다. 전쟁 이전에 구축되었던 북한체제가 전시.전후 유엔군정기를 거쳐 남한체제 하에서 어떻게 변모했는지를 살펴본다. 방대한 문헌자료 수집과 수년간의 현지조사 및 구술 채록 이를 위해 저자는 방대한 문헌자료를 수집?분석하는 한편 수년간 현지조사를 실시하여 현지 경험자들의 구술을 채록했다. 저자는 북한통치기의 지역사회 변화를 살피기 위해 한국전쟁 중에 미군이 탈취하여 미국립기록관리청NARA에 소장되어 있는 ‘노획문서’(RG 242, Records Seized by U. S. Military Forces in Korea, Captured Korean Documents)를 수집.분석했다. 이 자료들 중에 일부가 국내에 소개된 바 있지만, 저자는 국내에 출간되지 않은 자료들까지 수집하여 해방 이후 북한의 인민민주주의체제 구축과 그로부터 초래된 주민들의 의식 변화까지 규명했다. 북한통치기의 인제를 비롯한 강원지역 인민위원회 선거와 군중동원 속 주민들의 모습 사진, 조선신민당.북조선공산당.북조선노동당 입당원서, 강원도당이 인제군당에 파견한 당원 간부명단 등은 매우 흥미로운 자료들로서, 국내에 입수되지 않은 새로운 자료들이다. 저자는 한국전쟁 이후 인제지역의 유엔군정과 남한체제로의 편입을 분석하기 위해 미국립기록관리청이 소장한 미국 정부와 군부가 생산한 문서들은 물론 한국정부.국회.군軍 자료와 현지 조사를 통해 지역 사료와 주민들의 증언을 수집했다. 이 과정에서 《농지관계철農地關係綴》(인제면, 1957~1961)을 발굴하기도 했는데, 이 자료는 수복지구 농지개혁을 전후로 한 토지소유관계의 변화를 추적하는 데 핵심적인 자료이다. 저자는 이 자료를 통해 수복지구 농지개혁의 구체적인 과정과 의미 등을 규명하고, 북한통치기 인제군 토지개혁과 비교한다. 나아가 수많은 관련 자료들을 분석하여 수복 이후 토지소유관계, 권력구조와 지역사회 동향, 주민들의 의식 변화 등을 밝힌다. 한마디로 말하면 국내외를 넘나든 문헌자료 수집과 장기간의 현지 조사를 통해 수복지구 인제지역 주민이 겪은 남북한 체제를 국제관계.남북관계.국가와 민의 관계라는 세 층위에서의 변화를 복합적으로 펼쳐 보인다. 수복지구의 경험이 오늘날 우리에게 시사하는 것들 구체제와 신체제의 단절과 지속 수복지구의 체제 전환은 일제식민지배, 북한체제, 남한체제 간의 단절과 지속이 거듭하는 과정이었다. 북한은 구체제인 일제식민잔재를 제거하고 신체제로서 인민민주주의를 구축하고자 했고, 남한은 반공주의를 바탕으로 북한체제를 제거하고 자본주의를 이식하려 했다. 그 과정에서 일제식민잔재의 청산과 재등장이 반복되었으며, 남북한의 냉전적 인식 및 체제 경쟁이 결부되었다. 그런데 신체제의 구축 및 이식 과정에서 구체제와의 연속적인 모습들이 나타나기도 했다. 북한통치 하의 인제지역의 정치권력구조도 기본적으로는 빈농을 중심으로 새롭게 짜였고 일제잔재와 반민족행위자의 철저한 청산이 부르짖어졌지만, 한편으로는 일제시기 관료.유지층이 과거 그들이 활동했던 분야와 비슷한 곳에 배치되었다. 인제군에서의 북한체제는 기본적으로는 혁명이었지만, 부분적으로 일제로부터 연속되었다. 상호모순적으로 보이는 혁명과 연속이 동시에 이루어질 수 있게 한 것은 ‘갱생更生’이었다. 38선 이북 중동부지역이 남한으로 편입되었을 때의 구체제와 신체제의 관계는 조금 더 복잡했다. 북한체제에 대한 부정과 연속, 일제잔재의 부활, 남한체제의 이식 등이 얽혔다. 지역 권력구조 재편의 메커니즘은 반공주의였고, ‘인민’이었던 주민들도 반공주의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으로 ‘재탄생’했다. 38선 이북지역에 대한 통치권 문제 저자는 38선 이북에 위치한 이 지역이 남한으로 이양되는 과정이 순탄치 않았다고 하면서, 북한지역에 대한 통치권 문제를 제기한다. 1950년 가을 한국전쟁기 국군과 유엔군이 38선 이북지역을 점령했을 때 이승만 정부는 북한지역 통치와 관련하여 아무런 공식적인 권한을 행사하지 못했다. 38선 이북에 위치한 수복지구도 그 연장선에서 유엔군사령부에 의한 군정軍政(military government)이 실시되었고, 이승만 정부는 미국, 유엔군사령부, 유엔한국통일부흥위원단UNCURK 등의 이양 결정을 기다려야했다. 그 결과 한국전쟁 정전협정이 체결된 지 1년이 훨씬 지난 1954년 11월 17일 유엔군사령부의 수복지구 행정권 이양으로 비로소 남한이 편입할 수 있었다. 더구나 이 지역을 이양할 때, 최종적인 법적de jure 지위에 대한 이양은 보류하고, 유엔군사령관이 이 지역에 대한 군사적 관할권을 보유하고, 남한정부는 사실상의de facto 행정권을 인수하는 방식으로 처리되었다. 이러한 방식의 수복지구 이양은 ‘한국의 법적인 통치권이 북한지역으로 자동적으로 확대되지 않는다’는 원칙의 재확인이기도 했다. 현 북한체제에 이변이 발생할 경우 당연히 대한민국의 통치권이 북한지역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저자는 수복지구의 경험을 볼 때 문제가 간단히 않음을 직시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수복지구 농지개혁과 남북 간 법적 쟁점 저자는 수복지구에서 발생한 남북 간의 복잡한 법적 쟁점들과 그 전개를 서술한다. 남한은 헌법의 영토조항을 근거로 북한지역을 남한 영토로 간주하고 북한체제를 인정하지 않았지만, 실제로 38선 이북 중동부지역을 편입하여 남한의 제도를 이식.적용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모순적 상황에 부딪혔다. 대표적인 예가 수복지구 농지개혁이었다. 이승만 정부는 이 지역을 인수하면서 수복지구라 명명했지만, 이 지역을 어떻게 편입.재건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체계적인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 특히 1946년 토지개혁과 유엔군정 이래 복잡해진 토지소유관계에 대한 이승만정부의 접근 태도는 반공주의적이었으며, 비체계적이었다. 농지개혁 실시를 통한 토지소유관계 정리까지 3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었다. 결국 수복지구에 농지개혁법(1949년 제정, 1950년 개정)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토지소유관계를 정리하기로 결정했고, 1958년 4월에 〈수복지구 농지개혁 시행령에 관한 특례〉가 공포되기에 이르렀다. 남한에서 제정되었던 농지개혁법을 수복지구에 적용하는 방식으로 수복지구의 토지소유관계를 정리하는 것은 중요한 함의가 있었다. 이는 ‘38선 이북~휴전선 남쪽 지역’과 남한이 대등한 ‘통일’을 이룬 것이 아니라, ‘기존의’ 남한에 이 지역이 일방적으로 ‘편입’되었음을 보여주는 단적인 조치였다. 그동안 북한지역에는 남한의 통치력이 미치지 못했으며 당연히 남한의 제도가 북한지역에 시행될 수도 없었는데, 그랬던 북한지역에, 일부 작은 지역이지만, 남한의 제도가 확대.적용될 수 있게 된 것이었다. 이는 다름 아닌 남한의 ‘체제 이식’이었으며, 이 지역에서는 이와 같은 ‘남한으로의 편입’이 진행되었다. 그런데 냉전적 사고에 의한 남한제도의 이식은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수복지구, 분단 극복의 고리 수복지구의 경험은 남북한의 통일이 전쟁과 점령이라는 방식을 통해 어느 한쪽 체제에 일방적으로 ‘편입’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질 때 어떠한 결과를 가져올 것인지를 매우 실질적으로 보여주며, 상호 존중의 체제 통합 및 전환과 그에 대한 체계적인 준비의 중요성을 일깨운다. 수복지구의 체제 전환은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적 역학관계, 남북관계, 남북한 국가와 민의 관계라는 세 층위의 문제들이 복잡하게 얽혀 진행되었다. 이는 한반도의 분단극복이 이 세 층위 모두에 대한 매듭을 푸는 과정이자 결과가 될 것임을 의미한다. 저자는 수복지구의 역사가 미래의 통일과정과 이후에 대한 많은 귀중하고도 실질적인 교훈을 준다고 말한다. 수복지구가 남북한 양 체제 경험은 물론 북한체제에서 남한체제로 편입된 복수의 역사경험이 축적된 지역이기 때문이다. 분단 극복 및 통일은 남북한체제의 변동을 수반할 것이다. 그것은 정치.경제.사회.문화 전 분야에 걸쳐 급격한 변화를 요구하며, 많은 갈등을 새로이 야기할 수 있다. 따라서 남북한 두 체제가 만나 일정한 전환과 통합을 이룰 때를 대비한 체계적이고 세밀한 준비가 절실하다. 바로 이 책은 그 준비를 수복지구라는 우리의 역사를 살피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초보 엄마로 살아남기
북멘토(도서출판) / 테레사 웡 (지은이), 정미현 (옮긴이) / 2020.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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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멘토(도서출판)
육아법
테레사 웡 (지은이), 정미현 (옮긴이)
백야
문학동네 /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지은이), 박은정 (옮긴이) /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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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소설,일반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지은이), 박은정 (옮긴이)
젊은 도스토옙스키가 당대의 사상적 경향인 공상적 유토피아 사회주의를 문학적으로 구현한 「약한 마음」 「정직한 도둑」은 작가의 창작 초기인 1848년에 발표된 작품들이다. 표제작인 「백야」 역시 같은 해에 발표된 감상적인 몽상가의 사랑 이야기로, 도스토옙스키식 서정성의 백미로 손꼽히는 대표작이다. 이어 환상성이 가미된 유머 가득한 풍자소설 「악어」(1865), 무덤 속 죽은 자들의 대화를 엿듣게 된 작가 화자가 등장하는 「보보크」(1873) 및 1876년 발표된 단편들로, 도스토옙스키 특유의 인간애가 충만한 「예수의 크리스마스트리에 초대된 아이」 「농부 마레이」를 비롯해 작가로서의 기량과 사상가적 원숙함이 빛나는 만년의 걸작 「온순한 여인」과 최후의 대작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집필을 견인한 「우스운 인간의 꿈」(1877)까지, 선별된 아홉 편의 작품들을 통해 시대의 사상적 영향에서 벗어나 온 존재에 대한 겸허한 사랑으로 나아간 위대한 작가의 문학적 발자취를 따라가볼 수 있도록 엮었다.약한 마음 정직한 도둑 백야 악어 보보크 예수의 크리스마스트리에 초대된 아이 농부 마레이 온순한 여인 우스운 인간의 꿈 해설 | 공상적사회주의에서실천적기독교로(허선화)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연보러시아의 대문호 도스토옙스키만의 독창성과 심오한 사상이 응축된 대표 중·단편선집 도스토옙스키를 읽으십시오, 도스토옙스키를 사랑하십시오, 그저 그렇게 하십시오. 하지만 그럴 수 없다면 도스토옙스키를 욕하십시오. 단, 읽으십시오, 가능한 한 오직 그만을. _인노켄티 안넨스키(시인, 평론가) 러시아의 대문호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탄생 200주년을 맞아, 도스토옙스키만의 독창성과 심오한 사상이 응축된 대표 중·단편소설을 엄선해 한 권의 책으로 소개한다. 작가의 창작 시기별로 대표작 아홉 편을 엄선해 발표순(「약한 마음」 「정직한 도둑」 「백야」 「악어」 「보보크」 「예수의 크리스마스트리에 초대된 아이」 「농부 마레이」 「온순한 여인」 「우스운 인간의 꿈」)으로 실었으며, 유려한 번역과 작가의 창작 세계를 온전히 조망하기에 최적화된 해설이 특장이다. 작품 소개 ★도스토옙스키 탄생 200주년 기념 출간★ 시대의 사상적 영향에서 벗어나 온 존재에 대한 겸허한 사랑으로 나아간 위대한 작가의 문학적 발자취 러시아의 대문호 표도르 도스토옙스키(1821~1881)의 창작 시기는 초기, 중기, 후기로 나뉜다. 1845년 첫 작품인 『가난한 사람들』을 발표해 ‘새로운 고골’이라는 문명을 얻은 때부터 시베리아 유형을 떠나게 된 1849년까지가 초기로, 당시 도스토옙스키가 심취한 사상의 영향과 젊은 작가로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정립해나가는 과정이 작품에 뚜렷이 드러난다. 초기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약한 마음」 「정직한 도둑」 「백야」를 꼽는다. 1849년 ‘금요회’에서 벨린스키가 고골에게 쓴 편지를 낭독했다는 이유로 시베리아 유형에 처해 형기를 보낸 시기를 제외하고, 『죽음의 집의 기록』을 집필하기 시작한 1855년부터 형 미하일과 창간한 잡지 『시대』가 폐간된 1863년 전반까지를 중기로 잡는다. 하지만 생애에서의 삼십대, 그중 8년을 유형생활로 보낸 탓에 중기에는 작품 수가 현저히 적다. 후기는 1863년 『지하로부터의 수기』 집필을 시작한 때부터 1881년 타계하기까지로, 도스토옙스키의 위대한 장편소설 다섯 편(『죄와 벌』 『백치』 『악령』 『미성년』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이 창작된 데 더해 「농부 마레이」 「온순한 여인」 「우스운 인간의 꿈」 등 주요 중·단편 역시 창작된 시기이다. ―「약한 마음」 「정직한 도둑」(1848) 도스토옙스키 중·단편 선집 『백야』는 작가의 창작 시기별 대표작을 엄선해 순서대로 톺아보며 이 위대한 작가의 문학적 발자취를 그려볼 수 있게끔 구성되었다. 「약한 마음」 「정직한 도둑」 「백야」는 모두 1848년 당대 러시아의 대표 문학 잡지였던 『조국의 기록』에 게재된 작품들이다. 그즈음 도스토옙스키는 프랑스 사상가 푸리에의 영향을 받아 ‘공상적 유토피아 사회주의’를 신봉한 페트라ㅤㅅㅖㅂ스키가 조직한 서클에 참여하고 있었다. 공상적 유토피아 사회주의는 모든 인류가 형제라는 이상에 기초하여 평화로운 방법으로 지상에 낙원을 건설할 수 있다는 희망을 설파했다. 「약한 마음」의 주인공 바샤 슘코프는 타인의 불행을 두고 자신만 행복할 수 없는 인간이다. 그는 결혼이라는, 자신의 일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을 앞두고 그저 중요하지도 않은 업무를 제때 해내지 못했다는 이유로 정신착란에 이른 약한 마음의 소유자다. 「정직한 도둑」의 화자 아스타피 이바노비치는 알코올중독자 떠돌이 예멜랴를 가족처럼 거두고, 예멜랴가 값진 승마 바지를 훔쳐 판 뒤 술로 탕진했음에도 그에게 진실한 연민을 보내며 박애주의를 실천하는 인물이다. 도스토옙스키는 소설을 통해 공상적 유토피아 사회주의가 추구하는 인간형을 그리는 동시에 이 공상적인 사상 내 균열을 간파하고 냉철히 입증해냈다. 표제작 「백야」는 이러한 작가적 역량이 무르익은 시기에 창작된 중편소설로, 도스토옙스키의 대표작으로 손꼽힌다. ―「백야」(1848) 몽상적 테마가 서정적이고도 문학적인 형태로 구현된 「백야」는 ‘감상 소설(어느 몽상가의 회상에서)’라는 부제가 말해주듯 어느 몽상가의 이야기를 다룬다. 전체가 다섯 장으로 구성되며―첫번째 밤 / 두번째 밤 (나스텐카의 이야기) / 세번째 밤 / 네번째 밤 / 아침―이는 기이할 만큼 명랑하고 낙천적인 환상에 젖은 당대 청년들의 시대정신을 반추하며 그에 대응하는 현실 인식으로 균형을 맞추는 기능적 설계(“나의 밤들은 아침이 오면서 끝이 났다”)랄 수 있다. 화자는 몽상가적 성향을 냉철히 분석한다. 몽상가는 ‘인간이 아니라 일종의 중성적인 존재’이며, 자기 삶을 매 순간 마음 내키는 대로 새롭게 창조해가는 예술가이자 거리에 실재하는 사람들로 자신만의 상상의 왕국을 건설하느라 현실의 삶에서는 의미를 찾지 못하는 유형이다. 이 몽상가는 자신의 삶을 ‘범죄이고 죄악’이라 비판하지만, 실상 그는 아름다운 페테르부르크의 백야에 나스텐카를 만나 사랑에 상처받은 마음을 도닥여주고 그 사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는, 타인에게 진실한 연민을 느끼는 이타적인 인물이다. 나스텐카는 현실적인 여인임에도 몽상적 성향을 지니며, 사랑하는 남자와 재회해 사랑을 이루었음에도 화자와 친구이자 형제가 되겠다는 맹세로 인류애와 형제애를 전하는 동시에 실현될 수 없는 공상적 사회주의의 꿈을 다시금 환기한다. ―「악어」(1865) 중기를 거쳐 1865년 발표된 「악어」는 잡지 『시대』가 폐간당한 후 형과 함께 새로 창간한 『세기』에 연재한, 시대의 사상적 논쟁을 반영한 중편소설로, 도스토옙스키의 작품 목록 중에서는 보기 드문 풍자 소설이다. 연재 당시, 악어 뱃속을 감옥에 대한 알레고리로 본 비평가와 독자가 투옥중이던 사상가 체르니ㅤㅅㅖㅂ스키를 조롱했다고 작가를 비난하기도 했다. 페테르부르크의 파사주에서 있었던 실제 악어 전시를 모티프로 한 이 소설은, 서구에서 러시아로 유입된 자본주의, 특히나 경제원칙을 중시하는 당대 풍조를 우스꽝스럽게 풍자한다. ―「보보크」(1873) 1873년에 발표된 「보보크」는 당시에는 무의미하고 병적인 소품으로 치부되어 비평가들의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20세기에 들어서는 작가의 후기 대표작으로 꼽히는 「온순한 여인」 「우스운 인간의 꿈」과 함께 ‘철학적 환상소설 삼부작’(도스토옙스키 연구자 투니마노프V. A. Tunimanov의 정의)으로 묶이는 등 그 가치가 재평가된 작품이다. 기이한 작가가 화자로 등장하는데, 그는 어느 날부턴가 “보보크, 보보크, 보보크!” 하는 소리를 듣게 된다(러시아어로 ‘콩알’을 뜻하지만 이 소설에서는 신비로운 소리의 일종으로 작용한다). ‘다른 사람들을 정신병원에 가둔다고 해서 자신의 현명함이 증명되는 것도 아닌’데도 그는 세상에 의해 정신 나간 작자로 내몰린 상황이다. 어느 날 장례식을 따라가 묘지 사이를 서성이다가 돌연 무덤 속 시신들의 이야기를 엿듣게 되고, 몸이 썩기 전 의식이 살아 있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파렴치하고 방탕한 인간들의 모습에 격렬히 분노하는 한편, 조금은 위로가 될 만한 이야기를 듣게 될 가능성을 희망하며 다른 묘지를 찾아가 귀를 기울여볼 계획임을 밝힌다. ―「예수의 크리스마스트리에 초대된 아이」 「농부 마레이」 「온순한 여인」 (1876) 도스토옙스키는 1876년 『작가 일기』를 월간지 형태로 재발행하며 창간호 격인 1월호에 러시아 아이들이 겪는 고통을 조명한, 「구걸하는 아이」와 「예수의 크리스마스트리에 초대된 아이」 두 편의 글을 나란히 게재한다. 그는 ‘현대의 러시아 아이들’을 다루고픈 작가적 열망을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이야기 장르로 창조해냈고, 따뜻한 감정이 살아 숨쉬는 이 작품은 당대 평론가와 독자의 사랑을 받았다. 이어 2월호에 발표한 「농부 마레이」는 도스토옙스키 자신과 동일인인 화자가 등장해 스물아홉 살 시베리아에서 수용소생활을 하던 중에 문득 떠오른 아홉 살 때 겪은 일을 들려주는 구성의 단편소설이다. 농부 마레이가 베푼 온정, 농노와 주인집 아들 간의 계급을 초월해 존재하던 인간적인 온정을 묘사하며 러시아 민중의 힘을 설파하는 작품으로, 도스토옙스키 집안 영지인 다로보예에서 살았던 실존 인물인 농부 마르크 예프레모프를 모델로 삼았다고 한다. 11월호에 발표된 「온순한 여인」은 그 부제로도 언급되듯 ‘환상적인 이야기’로, 여기서의 환상성은 그 내용보다 형식에서 두드러진다. 소설의 도입부에 ‘작가로부터’라는 장치를 통해 앞으로 서술될 이야기가 바로 몇 시간 전 아내가 자살해버린 남편의 변을 사건 현장에서 속기사가 받아적듯이 기술했다는 점이 먼저 설정되고, 이어 그 남편이 화자로서 등장한다.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았다고 생각해 복수를 꿈꾸는 화자는 전당포를 운영하며 고립된 삶을 살다가 저당물을 잡히러 오던 열여섯 살 소녀에게 청혼해 아내로 맞는다. 그는 전당포에 온 이 소녀와 처음 대화를 나누게 된 때, 메피스토펠레스가 파우스트에게 한 표현을 빌려 “나, 이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악행을 원하지만 정작 행동은 선량한, 어떤 완전체의 일부”라 자신을 소개했다. 세상에 등돌린 삶을 사는 그는, 아내만은 아무런 설명이나 대화 없이도 자신을 존중해주는 존재이기를 바라며 결혼생활 내내 고의적으로 침묵한다. 결국 온순했던 아내는 공격적으로 변해 그에게 맞서다 마침내는 자살하고야 마는데, 이 소설은 바로 그 온순했던 아내가 왜 자살했는지를 이해하는 데서 완성된다. ―「우스운 인간의 꿈」(1877) 「우스운 인간의 꿈」은 1840년대 공상적 사회주의와 결별한 후에도 지상 낙원에 대한 이상을 포기하지 못한 작가의 믿음이 응축된 작품으로, 최후의 대작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집필을 견인한 후기 대표작 중 하나다. 화자인 ‘나’는 사람들은 모르는 진리, 즉 이 세상이 존재하건 혹은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건 다 마찬가지라는 사실을 문득 깨닫게 된 후로 울적해져 생을 끝내려 한다. 어느 날 밤하늘에 뜬 별을 바라보다 곧장 집으로 돌아가 자살을 실행에 옮기기로 결심한 순간, 한기로 온몸을 덜덜 떠는 어린 소녀가 그의 팔을 잡고 도움을 청한다. 하지만 ‘나’는 발을 구르며 소리쳐 아이를 쫓는다. 집으로 돌아와 권총을 앞에 두고 앉았으나 그 어린 소녀 생각에 골몰하게 된다. ‘아까 나는 연민을 느꼈다. 그 아이를 꼭 도왔어야 했다. 그런데 왜 돕지 않았을까?’ 자신의 물음에 이렇게 답한다. 이러나저러나 다 마찬가지라서. 화자 ‘나’는 이러한 생각에 빠져 있다 부지중에 잠들어 꿈을 꾸는데, 꿈속에서 자신이 죄악의 근원이 되어 인류의 역사를 압축한 듯한 일련의 변화를 체험한다. 화자의 꿈은 곧 작가 도스토옙스키의 믿음을 대변한다. 더는 공상적인 사회주의자의 꿈이 아닌, 분열된 세계의 상태에 대한 자신의 책임을 깨닫고 당장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가르침을 실천하려는 이상을 말이다. 꿈에서 깨어난 화자는 ‘삶에 대한 인식은 삶 자체보다 우위에 있고, 행복의 법칙에 대한 지식은 행복 자체보다 우위에 있다’는 이 사상에 맞서 싸우길 다짐하며 거리로 나가 전날의 그 어린 소녀를 찾아내고야 만다.멋진 밤이었다. 그렇게 멋진 밤은, 친애하는 독자여, 오직 젊은 시절에나 만날 수 있는 법이다. 수많은 별들이 하늘을 아름답게 수놓고 얼마나 찬란하게 빛나던지, 한번 쳐다보면 저도 모르게 스스로 이런 질문이 들 정도였다. ‘이리도 아름다운 하늘 아래 살면서 어째서 사람들은 온갖 화를 내거나 변덕을 부리는 걸까?’ 이 또한 젊은이다운, 정말이지 젊은이만이 품을 수 있는 의문이지만, 친애하는 독자여, 하느님께서 이런 의문의 기회를 당신 영혼에 더 많이 부어주시기를……! _「백야」 누구나 어른이 되면 예전에 품었던 이상으로부터 벗어나는 법이니까요. 그 이상들은 산산이 부서져 먼지가 돼버립니다. 만약 거기 다른 삶이 없다면 이 먼지 부스러기들을 가지고 다시 삶을 쌓아올릴 수밖에 없습니다._「백야」 이 어리석은 몽상들은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기에 그 무엇으로도 쫓아낼 재간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실 몽상도 꽤 생명력이 긴 편이거든요! _「백야」
내일은 하노이 : 하롱베이.닌빈
착한책방 / 온 더 로드 (지은이) / 2019.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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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하노이, 하롱베이, 닌빈 』2019~2020년 최신개정판. 국내 가이드북 최초로 명소별 QR코드를 수록하여 QR코드 스캔과 동시에 길 찾기는 물론 사진, 평점, 리뷰, 영업시간, 시간대별 붐빔 정도 등 구글맵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하노이에서 꼭 사와야 할 잇 아이템은 물론 하노이에서 꼭 가봐야 할 명소와 꼭 먹어봐야 할 하노이 명물음식 등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키워드로 엿보는 베트남 문화, 세계 2위 커피 생산국, 베트남 커피 완전정복, 하노이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Special 테마로 구성해 소개하였다. 글자로 빼곡한 무겁고 방대한 가이드북에 지친 이들을 위해 한 손에 들어오는 책 사이즈에 여행의 설렘과 즐거움을 더해줄 생생한 사진과 꼭 필요한 정보만을 선별해 담아냈다.프롤로그 가이드북 일러두기 베스트 오브 베스트 베스트 오브 하노이·하롱베이·닌빈·사파 베트남 여행 기본정보 베트남 기본정보 베트남 여행 에티켓 베트남 전도 하노이는 어떤 곳일까 ? 하노이 지역은 어디일까? 한눈에 보는 하노이·하롱베이·닌빈·싸파 하노이 여행 언제가 좋을까? 하노이는 어떻게 갈까? 하노이 4박 6일 추천일정 4박 6일 얼마나 들까? 하노이 숙소는 어디가 좋을까? 하노이 호텔& 호스텔 하노이에선 뭘 먹을까? 내가 더 갖고 싶은 기프트 아이템 베트남 역사 이야기 SPECIAL 키워드로 엿보는 베트남의 문화 SPECIAL 아시아 3대 미식, 베트남 음식 완전정복! SPECIAL 세계 2위 커피생산국, 베트남 커피 완전정복! <하노이> 베스트 오브 하노이 MAP 하노이 광역지도 하노이 여행의 기술 구시가 주변 MAP 구시가 지도 주요볼거리 SPECIAL 활기찬 하노이의 밤을 즐길 수 있는 비아허이 맥주골목! 레스토랑 카페 쇼핑 호안끼엠 호수 주변 MAP 호안끼엠 지도 주요볼거리 SPECIAL 물 위에서 춤추는 인형들을 만나다! 하노이 탕롱수상인형극장! 레스토랑 카페 쇼핑 SPECIAL 일상의 피로를 싹 날려주는 마사지, 하노이 여행의 백미! 호찌민 묘소 주변 주요볼거리 레스토랑 <닌빈> 닌빈 여행의 기술 MAP 닌빈 광역지도 주요볼거리 <하롱베이> 하롱베이 여행의 기술 MAP 하롱베이 광역지도 하롱베이 투어 하롱베이 인기 크루즈선 주요볼거리 <사파> 사파 여행 언제가 좋은가요? 사파 여행의 기술 주요볼거리 여행준비 초간단 여행준비 여행복장과 준비물 챙기기 스마트한 여행을 위한 유용한 앱 소개 국제공항 찾아가기 수하물 관리규정 해외에서 스마트폰 제대로 활용하기 여행 중 비상상황 발생 시 대처방법 여행회화 베트남어 기본회화 영어 기본회화공부해야 하는 가이드북은 NO NO ! 한 손에 쏘옥 들어오는 책 사이즈 !! 여행의 설렘과 즐거움을 더해줄 생생한 사진과 꼭 필요한 정보만을 선별해 담았다!! 2019~2020년 최신개정판으로 돌아온 『내일은 하노이, 하롱베이, 닌빈 (2019~2020) 』은 국내 가이드북 최초로 명소별 QR코드를 수록하여 QR코드 스캔과 동시에 길 찾기는 물론 사진, 평점, 리뷰, 영업시간, 시간대별 붐빔 정도 등 구글맵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내일은 시리즈는 여행을 사랑하는 전문가들이 모여 취재하고 수집해 온 자료 중에서 꼭 필요한 정보만을 엄선해 알차게 담아낸 가이드북이다. 하노이에서 꼭 사와야 할 잇 아이템은 물론 하노이에서 꼭 가봐야 할 명소와 꼭 먹어봐야 할 하노이 명물음식 등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키워드로 엿보는 베트남 문화, 세계 2위 커피 생산국, 베트남 커피 완전정복, 하노이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Special 테마로 구성해 소개하였다. 글자로 빼곡한 무겁고 방대한 가이드북에 지친 이들을 위해 한 손에 들어오는 책 사이즈에 여행의 설렘과 즐거움을 더해줄 생생한 사진과 꼭 필요한 정보만을 선별해 담아냈다. 가볍지만 알차게! 무겁고 두껍고 방대한 정보 속에서 더는 헤매지 않도록! 꼭 가봐야 할 명소, 꼭 먹어봐야 할 음식, 꼭 해봐야 할 일만을 골라 담았다. 한 손에 들어오는 내일은 여행 시리즈 작지만 알차게! 여행의 설렘까지 다 담았다! 차별화 포인트 1. 한 손에 쏘옥! 책은 작아도 알찬 정보와 생생한 사진 가득! 2. 가이드북 최초, 명소와 바로 연결되는 구글맵 QR코드 수록! 3. 예쁜 일러스트 표지+휴대용 맵북+간단한 여행회화까지 ! ★ 공부해야 하는 가이드북은 NO! NO ! 생생한 여행사진과 핵심만 모아 알찬 여행정보 수록 글자로 빼곡한 무겁고 방대한 가이드북은 이제 그만! 가방에 쏙 들어가는 내일은 시리즈와 함께 홀가분히 떠나보자. 책 사이즈는 작아도 여행의 설렘과 즐거움을 더해줄 생생한 사진과 정보는 충분! 여행에서 꼭 봐야 할 것, 꼭 먹어봐야 할 것을 골라 알찬 정보만 꾹꾹 눌러 담아냈다. ★ 먹음직스런 음식사진은 물론 찾아가기 쉽도록 가게 간판과 주변풍경까지 모두 담았다! 유명 맛집에 거의 다 와서도 여기가 거기인지, 잘 찾아온 건지 몰라 헤매지 않도록! 가게 간판은 물론 가게주변의 풍경까지 사진 속에 담았다. 구글맵 좌표까지 있으니 길 잃을 걱정은 이제 그만!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곳, 여행자들이 선호하는 곳들의 정보 등을 선별해 각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점을 소개하였으며, 맛 집의 대표메뉴를 알려주는 먹음직스런 음식사진은 기본! 예산, 주문방법, 위치까지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 베트남 여행에서 꼭 사와야 할 잇 아이템 소개 베트남 여행에서 안 사오면 후회할 잇 아이템을 비롯해 선물용으로도 좋은 기념품, 대형마트에서 꼭 사와야 할 먹거리 아이템 등 베트남 여행에서 만날 수 있는 특산품과 기념품 등을 소개하였다. ★ 스마트한 여행을 위한 QR코드 + 구글맵 좌표 수록!! QR 코드를 스캔하면 해당 여행지와 음식점 위치를 구글맵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각각의 명소와 식당마다 QR 코드를 수록하였다. 와이파이가 안되더라도 본문 하단에 수록한 17자리 구글맵 좌표를 입력하면 해당 장소의 위치를 빠르고 정확하게 찾을 수 있다. ★ 지도와 본문에 페이지와 위치를 동시 표기한 상세하고 깔끔한 지도 낯선 여행지에서도 길을 잃지 않도록 상세하면서도 깔끔한 가이드북 맞춤형 지도와 노선도를 제작하였다. 볼거리의 위치와 본문내용을 쉽게 연결하여 볼 수 있도록 지도와 본문 모두에 페이지와 위치를 동시 표기하여 여행자들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했다. 여행자들의 짐을 덜어줄 휴대용 맵북 MAP BOOK은 덤! ★ 여행 초보자를 위한 베스트 추천일정과 예산비용 소개! 베트남 여행이 처음인 사람도 손쉽게 일정을 계획할 수 있도록 3박 5일 추천일정과 4박 6일 추천일정을 소개하였다. 각 코스에는 언제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무엇을 먹을지에 대한 상세한 일정이 나와 있어 누구나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3박 5일 여행시 예상비용까지 수록해 대략적인 예산을 계획할 수 있도록 하였다.
부자가 되는 100가지 좋은습관
경성라인 / 요시카와 나미 (지은이), 강성욱 (옮긴이) /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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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요시카와 나미 (지은이), 강성욱 (옮긴이)
항상 오늘만을 위해 일하는 좋은 습관을 길러라. 내일은 저 혼자 찾아온다. 인생에서 예정된 모든 성공은 정해진 일의 시기보다 15분 일찍 했기 때문이다. 사람이 행복을 느끼는 세 가지는 “하는 일을 좋아해야 하고, 그렇다고 그 일에 지나치게 해서는 안 되며, 그 일을 성공시키겠다는 신념을 지니지 않으면 안 된다.” 이처럼 부자가 되려면 매 순간을 소중히 여기고 최선을 다하는 좋은 습관을 길들이는 데 있다. 이 책은 약속된 삶의 부자가 되는 습관을 100가지를 정리한 책이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먼저 부자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생각과 부자들의 공통점을 추렸다. 부자의 마음가짐과 남들과는 다른 사고방식이다. 저자는 부자가 되는 습관 중에는 아주 사소한 일이 계기가 되어 큰 성공을 불러오는 경우가 있다는 전제로 마치 게임을 하듯 즐기면서 자신만의 방법으로 활용할 것을 권한다.1장. 재물을 부르는 금전운 실천법 부르는 만큼 굴러들어 온다! 돈은 절대 나 몰라라 하지 않는다 2장. 돈을 불려주는 생활습관 돈은 우리하기 나름이다 3장. 돈을 배로 불려주는 우주의 법칙 돈은 당신의 풍요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사랑한다 4장. 돈을 자석처럼 끌어당기는 사고방식 돈은 당신의 “긍정적인 기운”에 이끌린다 5장. 금전적 위기를 벗어나기 위한 감정 조절법 돈은 당신의 감정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6장. 평생 재복을 누리기 위한 부자의 수칙 돈은 긍정적 이야기와 배포가 큰 사람을 좋아한다 7장. 금전운의 신을 내 편으로 만드는 방법 돈은 언제나 덕이 있는 자를 응원한다 미래를 완성하는 부의 좋은 습관 항상 오늘만을 위해 일하는 좋은 습관을 길러라. 내일은 저 혼자 찾아온다. 인생에서 예정된 모든 성공은 정해진 일의 시기보다 15분 일찍 했기 때문이다. 사람이 행복을 느끼는 세 가지는 “하는 일을 좋아해야 하고, 그렇다고 그 일에 지나치게 해서는 안 되며, 그 일을 성공시키겠다는 신념을 지니지 않으면 안 된다.” 이처럼 부자가 되려면 매 순간을 소중히 여기고 최선을 다하는 좋은 습관을 길들이는 데 있다. 이 책은 약속된 삶의 부자가 되는 습관을 100가지를 정리한 책이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먼저 부자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생각과 부자들의 공통점을 추렸다. 부자의 마음가짐과 남들과는 다른 사고방식이다. 저자는 부자가 되는 습관 중에는 아주 사소한 일이 계기가 되어 큰 성공을 불러오는 경우가 있다는 전제로 마치 게임을 하듯 즐기면서 자신만의 방법으로 활용할 것을 권한다. 부를 얻고 미래를 윤택하게 사는 작은 혁명 사람은 죽을 때까지 100만 번의 부정적인 암시로 모든 것에 영향을 끼치게 된다. 그중에서도 부를 축적하는 척도는 이런 암시를 긍정적인 암시로 바꾸는 것이다. 알면서도 하지 못하는 것은 어려서부터 시작된 습관을 게을리했기 때문이다. 지금부터라도 그런 생각과 생활습관에서 벗어나 책상이나 자주 사용하는 모니터에 자신만의 드림 노트를 적어 놓고 ‘잘 될 거야’라는 생각을 주입해 보자. 사람은 하고자 하는 대로 모든 꿈을 이룰 수 있다. 우리는 자기암시로 성공한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그들도 태어나면서부터 부자는 아니었다. 몇십 번의 실패와 좌절을 통해 성공습관을 만들어낸 사람으로 평가되는 것이다. 그들이 가진 것은 재력뿐만이 아니라 성공한 후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계속한다는 것이다. 한번 길들어진 습관은 웬만해서는 바꾸기 힘든 것처럼, 좋은 습관으로 쌓아온 이것이야말로 쉽게 바뀔 수 없는 것이다.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키워드이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먼저 부자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 부자들은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아는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말할 것도 없이 모두 부자였다. 태어날 때부터 부자였던 사람도 있었고,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부자가 된 사람도 있었다. 그중에는 평범한 샐러리맨이다가 어느 날 갑자기 벼락부자가 된 사람도 있었다. 단 그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었다. 그것은 부자의 마음가짐을 잘 알고 있었다는 점이다. 그들은 보통 사람들과 다른 사고방식을 갖고 있었다. 매일 돈 때문에 쩔쩔매는 사람들과는 생각 자체가 달랐다. 자, 그렇다면 지금부터 부자의 마음가짐이란 어떤 것인지, 이 책이 상세하게 소개할 것이다. 이 중에는 당신이 바로 고개를 끄떡일만한 것도 있겠지만, ‘이런 하찮은 것으로 부자가 될 수 있겠어?’라며 의아해할 만한 것도 있을 것이다. 그중에서 당신이 즐기면서 실천해보고 싶은 것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기 바란다. 사고방식, 행동 어느 것이라도 좋다. 스스로 실천하다 보면 그것이 왜 부자가 되는 도움이 되는지 자연히 알게 될 것이다. 부자가 되는 방법 중에는 아주 사소한 일이 계기가 되어 큰 성공을 불러오는 경우가 있다. 그러니 마치 게임을 하듯 즐기면서 자신만의 방법으로 활용하기 바란다. 그러다 보면 틀림없이 콧노래가 절로 날 정도로 금전운이 상승할 것이다. 그리고 곧 당신의 눈앞에 풍요로운 인생이 펼쳐질 것이다.가능하면 긍정적인 말을 쓰도록 하자. 그럼 당신에게 풍요로운 삶이 펼쳐질 것이다.말은 음이라는 울림이 되어 당신을 감싸고 있는 에너지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빈곤한 말을 쓰면 빈곤한 울림이 되어 빈곤한 현상을 낳고, 반대로 풍요로운 말을 쓰면 풍요로운 울림이 풍요로운 현상을 낳는다.우선 평소에 이런 말을 쓰지 않도록 주의하기 바란다.“돈이 없어.”“정말 못 해 먹겠다.”“정말 못 살겠어.” “월급이 쥐꼬리만 해.”“돈 때문에 너무 힘들어.” “난 왜 이 모양 이 꼴로 살아야 하는 거야?”그 대신에 이런 말을 쓰도록 하자.“필요한 돈은 들어온다.”“괜찮아. 돈 문제는 어떻게든 해결될 거야.”“난 참 복이 많아.”“이만하면 풍족하지.” “돈은 넉넉해.”실제로 소리 내어 말해보면 알겠지만, 부정적인 말은 사람을 우울하게 만들고 맥 빠지게 한다. 반대로 긍정적인 말은 매우 긍정적인 기분이 들게 해 힘을 북돋아 준다.이처럼 말은 눈에 보이지 않는 에너지가 되어 당신을 둘러싼 모든 현상을 빚어낸다. 그러니 부유한 삶을 누리고 싶다면, 우선 풍요로운 말을 쓰도록 하자. (본문 중에서)
운이 복리처럼 쌓이는 사람들의 습관
빌리버튼 / 사쿠라이 쇼이치, 후지타 스스무 (지은이), 김현화 (옮긴이) / 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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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이 쇼이치, 후지타 스스무 (지은이), 김현화 (옮긴이)
무슨 일이든 잘 풀리는 사람을 보고 우리는 ‘운이 좋다’고 말한다. 과연 운 좋은 사람은 타고나는 것일까? 부와 성공을 누리는 운명은 따로 있는 것일까? 이 책은 운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찾아온다고 말한다. 운이 찾아올 때 그것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이 있을 뿐이다. 과연 운을 내 편으로 끌어오는 사람들의 비결은 무엇일까? 좋은 운을 붙잡고 나쁜 운을 물리치는 39가지 비법을 공개한다. 출간 당시 일본 아마존 종합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고, 독자들로부터 ‘마작을 몰라도 읽어볼 만한 삶의 본질이 쓰인 책’, ‘목표를 향해 도전하는 사람에게 전달되는 울림이 있는 책’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 책은 자신의 인생을 진지하게 마주보는 모든 사람에게 운의 흐름을 읽는 눈을 트이게 해줄 것이며, 특히 회사를 이끌어가는 경영인뿐만 아니라 이제 막 커리어를 쌓아가는 사회 초년생에게 일과 운의 상관관계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선사할 것이다.들어가며_ 일과 인생의 승부수를 던진 사람들에게 1장 운을 불러오는 마음 습관 [심플] 복잡하게 승부하면 패배한다 심플한 것이 가장 강하다 [타이밍] 운의 흐름이 바뀌는 전환점 ‘진짜 타이밍’이 아니면 승부하지 마라 [인내] 패배의 99퍼센트는 ‘자멸’이다 세면대에서 얼굴을 먼저 드는 사람이 패배한다 [역풍과 순풍] 역풍이야말로 순풍이다 순풍 속에서 위기감을 가질 수 있는가 [담담함] 힘이 들어가면 모든 것을 망친다 욕망에 사로잡히지 않는다 [단념하는 용기] 물러설 때를 아는 지혜 단념에 대한 규칙을 미리 만든다 [몰입] 모든 감정이 사라지는 몰입 상태야말로 최강이다 ‘몰입 상태’에 들어가는 장치를 만든다 [기분] 위화감이 드는 것은 제외하라 분위기가 운을 좌우한다 [직감] 직감의 90퍼센트는 타당하다 잡념이 없는 직감은 틀리지 않는다 [운의 총량] 운의 양은 무한하다 늘 운이 좋은 사람이 지속하는 것들 2장 운을 붙잡는 행동 습관 [틀을 부수다] 틀이 생기면 스스로 부숴라 두려움 없이 변화를 시도한다 [승부처] 진정한 승부처는 압도적으로 불리한 상황에서 찾아온다 불리함 속에 나를 던지고 몰아세운다 [답] 이 세상에 ‘답’은 없다 열정과 성실로 반드시 답을 만들어낸다 [수라장] 절대적인 궁지에서 자신을 시험한다 이성을 잃으면 거기서 게임 오버 [연전연승] 달리면서 다음 화살을 쏘는 사람만이 계속 이길 수 있다 계속 지는 사람에 비해 계속 이기는 사람은 왜 적은가? [유연함] ‘절대’라고 말하지 않는다 ‘대략’적으로 큼직하게 파악한다 [기본]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는 ‘기본 동작’으로 돌아간다 흐름이 나쁠 때야말로 정성스럽게 일한다 3장 나쁜 흐름을 끊다 [유혹] 잘못된 흐름에 현혹되지 않는다 기회로 보이는 나쁜 흐름을 가려내는 법 [슬럼프] 슬럼프에 빠지면 의식적으로 ‘거리’를 둬라 나쁜 운기를 차단하는 법 [운과 잡무] 잡무를 얕보면 운에서 멀어진다 대충하는 습관이 생기면 운이 달아난다 [돌변] 만용은 그 상황에서 도망치는 것이나 다름없다 돌변하면 일도 운도 잃는다 [무한 긍정] 지나친 낙관은 성장을 방해한다 현실을 객관적으로 직시한다 [노력] 과거의 영광에 취하지 마라 노력은 승률을 올리지만 성공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신념] 신념이 강하면 운이 달아난다 두 번 이어지는 성공 패턴은 없다 [동요] 마음이 좋은 방향으로 흔들리도록 의식하라 고독과 비판은 마음을 강하게 만든다 [집착] 부정적인 연상은 의식적으로 차단한다 집착하면 운이 나빠진다 4장 좋은 운을 지속하다 [끝과 시작] 끝을 시작으로 삼으면 운이 지속된다 만족하면 거기서 끝이다 [흐름] 작은 흐름에서 변화의 조짐을 파악할 수 있는가 운을 좌우하는 흐름을 파악하는 법 [리스크] 운이 없는 사람일수록 ‘확증’을 원한다 리스크 없는 승리는 없다 [성실] 조금은 불성실해야 운을 잡는다 시작은 불순하게, 비전은 확실하게 [역경] 역경은 아군이라고 생각하라 역경에서 운을 찾아낼 수 있는가 [바람] ‘반드시’라는 생각을 버리자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생각에 운은 돌아온다 [안락] 편한 것만 추구하면 편해지지 않는다 편하게 얻은 것은 빨리 사라진다 5장 운을 쌓기 위한 마지막 점검 [빚] 빚을 지면 운기가 떨어진다 빌려주는 것이 많아지면 운기가 올라간다 [실수] 실수에 올바르게 대처하면 운은 돌아온다 실수는 일단 받아들이고 잊는다 [태만] 준비 부족을 운의 탓으로 돌리지 마라 상대의 입장을 구체적으로 상상한다 [분위기] 분위기를 애써 읽으려고 하지 마라 주변에 휩쓸리지 않는다 [부진] 부진한 상태야말로 자신의 실력이다 최상의 상태는 본래의 자신이 아니다 [승자의 역할] 지지 않는 1등의 조건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나가며_ 운을 탐하는 사람들에게부자나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운’이 좋았다고 말한다. 운이 찾아올 때 그 흐름에 반드시 올라타는 사람들의 39가지 습관 “인생에서 승부수를 찾는 사람들이라면 꼭 읽어봐야 할 책”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배달의 민족 의장 추천!★ 일본 아마존 종합베스트 1위! ‘인생 고수’와 ‘경영 고수’가 알려주는 이기는 운을 쌓기 위한 작은 습관들 무슨 일이든 잘 풀리는 사람을 보고 우리는 ‘운이 좋다’고 말한다. 과연 운 좋은 사람은 타고나는 것일까? 부와 성공을 누리는 운명은 따로 있는 것일까? 이 책은 운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찾아온다고 말한다. 운이 찾아올 때 그것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이 있을 뿐이다. 과연 운을 내 편으로 끌어오는 사람들의 비결은 무엇일까? 좋은 운을 붙잡고 나쁜 운을 물리치는 39가지 비법을 공개한다! 출간 당시 일본 아마존 종합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고, 독자들로부터 ‘마작을 몰라도 읽어볼 만한 삶의 본질이 쓰인 책’, ‘목표를 향해 도전하는 사람에게 전달되는 울림이 있는 책’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 책은 자신의 인생을 진지하게 마주보는 모든 사람에게 운의 흐름을 읽는 눈을 트이게 해줄 것이며, 특히 회사를 이끌어가는 경영인뿐만 아니라 이제 막 커리어를 쌓아가는 사회 초년생에게 일과 운의 상관관계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선사할 것이다. 평생 치열한 승부의 세계에 살아온 고수들, 변함없는 성공의 기본 공식을 공개하다! 연말연초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사주와 운을 찾는다. 인생사 많은 부분이 운수에 달려 있다는 생각 때문인지 ‘운칠기삼(運七技三)’이란 표현도 흔하다. 그런가 하면 어려운 시험에 합격하거나 재테크에서 큰 수익을 봤을 때 흔히들 “운이 좋았다”고 말한다. 무언가 좋은 결과에 늘 함께 따라붙는 이 ‘운’이란 대체 무엇이고, 어떻게 하면 잡을 수 있을까? 《운이 복리처럼 쌓이는 사람들의 습관》에서 20년 무패 신화의 마작 고수 사쿠라이 쇼이치와 일본 최연소 상장벤처기업 CEO이자 카카오, 배달의 민족, 김기사(현 카카오 네비게이션)의 투자자 후지타 스스무는 각각 운과 운의 흐름을 읽는 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이를 삶 전반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과 통찰을 들려준다. 혹자는 운이란 어딘가 비합리적이고 이성으로는 가늠할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저자들은 운은 결코 비합리적인 것이 아니라고 강조한다. 어떤 사람에게 운이 따르는 것은 운이 닿을 만한 필연적인 이치가 있기 때문인데, 다만 그 이치가 누구에게나 또렷하게 보이는 게 아니어서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책에는 평생 승부의 세계에서 살아온 마작 1인자의 인생 철학, 그리고 그 가르침을 일과 삶의 현장에서 적용해 성공한 CEO의 인사이트가 담겼다. 누구에게나 찾아오지만 아무나 붙잡을 순 없는 ‘운’, 대체 뭐길래?! 두 저자는 모두 단순히 노력을 넘어 절체절명의 승부처에서 ‘이기는 운’의 흐름을 읽었기에 오늘의 자리에 이를 수 있었다고 말한다. 그 ‘운’이란 결코 요행이나 임시방편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 불평등하고 절대적으로 불리한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직감을 믿고 다음 단계로 도약하기 위해 인내하는 시간 동안 만들어지는 인간적 성장을 의미한다. 그리고 경영자인 후지타의 인간적 성장은 기업의 성장과 직결되었다. 그들이 말하는 ‘운’이란 어찌 보면 매우 단순하다. 우리가 날마다 하는 행동이나 평소의 사고방식, 일이나 일상을 대하는 태도 같은 것이 운이라는 형태를 띠고 나타날 뿐이라는 것. 그래서 책은 ‘운이 따르는 사람들의 마음 습관과 행동 습관’을 먼저 말한다. 배워서 습관으로 익히면 누구나 운이 따르는 사람이 될 수 있다. 또, ‘나는 왜 이렇게 운이 없을까’ 하고 한탄하는 사람은 그 전에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돌아보라고 조언한다. 일이 잘 풀릴 때 오만한 태도로 일을 가볍게 보지는 않았는지, 자신의 손익만 생각해서 주변 사람에게 배려가 부족하진 않았는지, 늘 안전만 생각하며 리스크를 짊어지는 데 망설인 건 아닌지, 대인관계에서 잘못된 말과 행동을 반복하고 있진 않은지…. 책의 후반부는 나쁜 운의 흐름을 끊고, 좋은 운을 지속하는 습관들도 알려준다. 유혹과 슬럼프, 동요하고 집착하는 마음 등 비교적 명확하게 드러나는 부정적인 운의 흐름부터 언뜻 긍정적으로 보일 수 있는 낙관주의나 신념도 도를 지나치면 나쁘게 흘러갈 수 있으니 경계하도록 돕는다. 이처럼 두 저자는 인생에서 체득한 성공과 실패에 관한 날카로운 통찰력을 발휘해 사람의 운이란 유한하거나 정해진 것이 아니라 무한하며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임을 일깨운다. 간절히 이루고 싶은 바람을 갖고 있는 사람들, 그리고 연말연시 새로운 도전을 계획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인생훈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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