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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차이나
삼성경제연구소 / 삼성경제연구소 신흥시장연구팀 글 / 2012.03.16
13,000원 ⟶ 11,700원(10% off)

삼성경제연구소소설,일반삼성경제연구소 신흥시장연구팀 글
2009년부터 관련 연구를 심층적으로 진행해온 삼성경제연구소에서 그간의 연구 성과를 정리한 책이다. 중국 이외의 신흥국 중 빠르게 부상하는 29개국을 선정하여 넥스트차이나라 명명하고 지역과 소비 패턴, 인구, 소득, 종교 등 다양한 기준과 방법을 동원하여 시장 상황을 입체적으로 분석한다. 또 기회요인만큼이나 신흥국에 잠재하고 있는 위협요인과 리스크를 꼼꼼히 점검하고 효과적 진출 전략을 제안한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세계경제는 아직 뚜렷한 해결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모든 위기는 결국 해결된다는 말이 있듯이 언젠간 찾게 될 해결의 실마리는 선진시장보다는 신흥시장이 쥐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넥스트차이나 시장은 곧 글로벌기업의 각축장으로 변모할 것이다. 지금 이 시기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세계경제의 미래가 좌우될 것이며 한국경제 또한 도약대에 서 있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에서 제공하는 정보가 한국 기업이 한 번 더 도약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해본다.프롤로그 세계경제의 미래, 넥스트차이나에 달려 있다 1부 넥스트차이나의 탄생 인트로-왜 넥스트차이나 시장에 주목해야 하는가? 1 중곡 vs. 넥스트차이나 2 넥스트차이나 시대를 이끌 주역 국가들 참고-전략신흥국 30의 선정 방법 2부 넥스트차이나의 입체적 시장 분석 인트로-창의적 시장 분석이 필요하다 1 넥스트차이나의 빅3 인도\" 넥스트차이나 인구 대국 브라질: 부활한 경제강국 러시아:잠들지 않는 북극곰의 비상 2 지역별로 분류한 넥스트차이나 동남아시아: 다양성 속에 통합 모색 중 아프리카: 마지막 프런티어 시장 중남미: 최대 호황 누리는 신흥 지역의 리더 동유럽 4개국:생산기지에서 소비시장으로 중서남아시아: 기지개 켜는 실크로드 MENA: 민주화 사태 이후 주목받는 시장 3 소비 패턴으로 분류한 넥스트차이나 그룹 1:높은 기초생활비 비중 그룹 2: 비싼 공공요금 그룹 3: 활발한 인적 물적 교류 그룹 4:즐기는 소비문화 그룹 5: 이슬람식 라이프 스타일 그룹 6: 패션의 메카 4 국경을 초월한 소비 특성으로 분석한 넥스트차이나 인구:20대 이하 인구가 압도적인 젊은 시장 소득:2%의 부유층, 70%의 저소득층 종교: 거대 시장 형성한 12억의 무슬림 3부 넥스트차이나의 떠오르는 신흥 기업들 인트로-넥스트차이나의 신흥 기업을 주목하라 인도기업: 글로벌 M&A를 통한 고속 성장 전략 브라질 기업: 원자재에서 식품까지 글로벌 시장을 평정하다 러시아 기업: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 산업 다각화 모색 중 동남아시아 기업:구조조정과 혁신으로 새로운 기회에 대비한다 아프리카 기업:검은 대륙의 숨은 강자들 4부 넥스트차이나 공략을 위한 7가지 전략 인트로-넥스트 차이나 진출의 3대 키워드: 이해. 특화. 상생 새로운 수요층을 발굴하여 공략하라 현지에서 다시 시작하라 성장하는 도시에서 기회를 섬점하라 복합형 진출전략을 모색하라 지역사회와 상생ㅇ르 추구하라 현지 기업과 제휴하라 잠재된 리스크에 대비하라 에필로그-철저한 이해와 기다림의 미학으로 승부하라침체에 빠진 선진경제권, 이미 만원버스가 된 중국 세계경제의 미래, 넥스트차이나에 달려 있다! 얼마 전 중국 정부가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7.5%로 하향했다고 발표하자 세계경제가 술렁였다. 중국이 세계경제에서 차지하는 위상과 중국경제 위축에 대한 우려를 보여주는 일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전체 수출량의 4분의 1이 중국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으로서는 중국에 대한 과다의존의 심각성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새로운 신흥시장 개척과 한발 앞선 창의적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 책은 2009년부터 관련 연구를 심층적으로 진행해온 삼성경제연구소에서 그간의 연구 성과를 정리하여 펴낸 것이다. 중국 이외의 신흥국 중 빠르게 부상하는 29개국을 선정하여 넥스트차이나라 명명하고 지역과 소비 패턴, 인구, 소득, 종교 등 다양한 기준과 방법을 동원하여 시장 상황을 입체적으로 분석했다. 또 기회요인만큼이나 신흥국에 잠재하고 있는 위협요인과 리스크를 꼼꼼히 점검하고 효과적 진출 전략을 제안했다. 막 오른 넥스트차이나 시대의 주역 국가는 어디인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세계시장의 중심이 선진국에서 신흥국으로 이동하기 시작했고 2000년대 초반부터 신흥국 시장을 꾸준히 공략한 한국 기업은 그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글로벌 금융위기와 재정위기를 겪으며 상대적으로 선전한 것이다. 그러나 이제 신흥시장에 공을 들이는 것은 한국만이 아니다. 그간 신흥시장을 외면한 탓에 어려움을 겪은 일본도 적극적 대응을 선언하는 등 글로벌 기업의 신흥시장 쟁탈전이 심화되고 있다. 앞으로 중국에서도 시장점유율을 유지ㆍ확대해야겠지만 중국 다음을 준비하고 선점하는 신흥시장 전략이 필요하다. 삼성경제연구소는 IMF 등 각 기관에서 선정한 유망신흥국에, 한국의 입장에서 특히 중요도가 높은 기준을 더하여 전략신흥국 29개국을 선정했다. 29개국은 다음과 같다. 아시아(10) 유럽(6) 중남미(4) 중동(5) 아프리카(4) 국명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파키스탄 태국 베트남 카자흐스탄 미얀마 방글라데시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터키 폴란드 루마니아 우크라이나 헝가리 브라질 멕시코 아르헨티나 칠레 UAE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이라크 레바논 남아프리카공화국 나이지리아 이집트 모로코 이들 나라와 중국을 비교해보면 생산기지로서는 아직 중국이 우위를 점하나, 시장 선점과 자원 확보 측면에서는 넥스트차이나 국가가 앞서는 등 차이점을 보인다. 그렇지만 주요 넥스트차이나(브라질, 인도, 러시아, 인도네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GDP 규모가 중국과 대등하게 집계되는 등 제2의 중국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충분함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문화적ㆍ지리적으로 가깝고 단일국가였던 중국과 달리 다양한 나라로 구성된 넥스트차이나는 그만큼 철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신중한 접근이 요구된다. 이것이 바로 시장을 다각도에서 들여다보는 시장 분석이 필요한 이유이다. 입체 분석! 넥스트차이나 이 책에서는 네 가지 방법으로 넥스트차이나 시장을 분석한다. 이른바 입체적 분석이다. 첫 번째로 넥스트차이나 중 인도, 브라질, 러시아는 규모 면에서 개별시장으로서의 매력이 충분하기 때문에 각국별로 분석했다. 이들 나라는 최근 선진경제권 침체 여파를 피해가지 못하고 원자재 값 급등과 높은 물가상승률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장기적 관점에서 세계 경제의 주요 동력이 되리란 점은 분명하다. 두 번째로 나머지 26개 나라를 전통적 방식에 따라 지리적 기준으로 묶어 분석했다.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중동 등 대륙별로 나누어 각각의 특성을 분석하고 차별화된 시장 기회를 제시했다. 세 번째와 네 번째 분석 방법은 국가를 초월한 것이 특징이다. 인터넷과 SNS의 발달로 국경을 넘어 동질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 아직 정치적으로 불안정하고 시장 규모가 크지 않기 때문에 여러 시장을 묶어 진출하면 리스크도 줄이고 효과성은 극대화할 수 있다. 그래서 세 번째로는 지리적 위치와는 무관하게 소비패턴이 비슷한 국가들을 묶어 6개의 그룹의 \'초(超)국가 시장\'을 도출했다. 분류 기준이 된 6개 소비패턴은 높은 기초생활비 비중, 비싼 공공요금, 활발한 인적ㆍ물적 교류, 즐기는 소비문화, 이슬람식 라이프 스타일, 패션의 메카 등이다. 네 번째로는 인구, 소득, 종교 등 국경을 초월한 소비 특성을 기준으로 넥스트차이나 시장을 분석하여 부유층과 상위 중산층, 10대와 20대, 무슬림 등 유망 \'초국가 소비자\' 시장을 발굴했다. 특히 이 부분에서 그간 베일에 쌓여있던 무슬림 시장에 대해 패션의 특징부터 커피를 접대하는 순서까지 잘 알려지지 않았던 정보를 소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 외에도 넥스트차이나 기업이 무서운 속도로 부상하고 있는 이유와 대표 기업을 소개하고 우리 기업이 신흥 기업 부상의 위협에 대비하면서 이를 기회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언한다. 넥스트차이나 공략을 위한 7가지 전략 넥스트차이나 시장은 다양한 국가로 구성된 만큼 까다로운 시장이다. 최빈국에서 빠른 산업화를 이루었고 이미 신흥국 시장에서 성과를 낸 경험을 갖고 있는 한국으로서는 다소 손쉽게 볼 수도 있지만 이 책에서는 그러한 시각에 경각심을 갖게 하고 넥스트차이나 시장을 만만하게 봐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철저한 이해와 차별화된 특화전략, 그리고 상생의 정신으로 무장한 뒤에 접근해야 한다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단기간에 성과를 내겠다는 욕심을 버리고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기다림의 미학’으로 승부하라고 당부한다. 이 책에서 넥스트차이나 시장 공략을 위해 제안하는 7가지 전략은 다음과 같다. 1 새로운 수요층을 발굴ㆍ공략하라 : 부유층과 상위 중산층, 10대와 20대, 무슬림 등 5대 신수요층에 주목하라. 2 현지에서 다시 시작하라 : 본사에 앉아 보고서를 읽고 만든 제품으론 성공할 수 없다. 현지인이 원하는 기능과 가치로, 원점에서 제품을 설계하라. 3 성장하는 도시에서 기회를 선점하라 : 소득과 지역의 다양함이 공존하는 신흥국에서는 도시를 진입의 교두보로 활용하라. 4 복합형 진출전략을 모색하라 : 부족한 인프라와 산업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경제발전에 필요한 각종 요소들을 묶어서 공급하라. 5 지역사회와 상생을 추구하라 : 수익 관점으로만 접근하지 말고 지역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현지화와 사업 성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 6 현지 기업과 제휴하라 : 전략적 제휴와 M&A 등으로 현지 기업과 적극적으로 손잡고 성장하는 시장에 재빨리 올라타라. 7 잠재된 리스크에 대비하라 : 정치적 불안정과 급등하는 인건비까지 신흥국일수록 더욱 다양한 리스크를 수시로 점검하라.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세계경제는 아직 뚜렷한 해결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모든 위기는 결국 해결된다는 말이 있듯이 언젠간 찾게 될 해결의 실마리는 선진시장보다는 신흥시장이 쥐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넥스트차이나 시장은 곧 글로벌기업의 각축장으로 변모할 것이다. 지금 이 시기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세계경제의 미래가 좌우될 것이며 한국경제 또한 도약대에 서 있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에서 제공하는 정보가 한국 기업이 한 번 더 도약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그해 여름 끝
&(앤드) / 옌롄커 (지은이), 김태성 (옮긴이) / 2021.07.02
15,000

&(앤드)소설,일반옌롄커 (지은이), 김태성 (옮긴이)
루쉰문학상, 라오서문학상, 카프카문학상 수상자이자 가장 유력한 노벨문학상 후보, 옌롄커의 대표 소설집. 옌롄커는 중국 대표 작가로서 평단의 극찬과 대중의 호응을 이끌어내는 작품을 많이 썼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의 몇몇 작품들은 판매 금지 조치되며 수많은 논란과 비판이 뒤따랐다. 「그해 여름 끝」 역시 그의 또 다른 저서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딩씨 마을의 꿈》처럼 금서로 지정되며 중국에서는 정식 출간되지 못했다. 하지만 평단에서는 신군대소설의 대대적인 발전이자 신사실주의의 수확이라는 극찬과 함께 폭발적인 이슈를 일으키며 주목을 받았다. 또한 이 책은 옌롄커가 중국 대표 작가로 단숨에 우뚝 설 수 있게 해준 작품이기도 하다. 저자가 “내 모든 문학의 변고와 운명은 전부 「그해 여름 끝」에서 시작되었다”고 이야기하는 만큼, 이 작품이 갖는 의미는 우리에게 더 크게 다가온다. 이 책에는 중편소설 「그해 여름 끝」과 미공개 단편소설 두 편 「류향장」, 「한쪽 팔을 잊다」가 추가 수록되었을 뿐 아니라 한국어판 특별 서문이 실려 있어 읽을거리가 한층 더 풍성해졌다. 또한 저자가 늘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했던 고통과 절망 속에서 드러나는 인간의 심리 상태를 한 폭의 그림을 그리듯 섬세하게 묘사함으로써, 작품을 읽고 난 후에도 오랫동안 여운이 남을 만큼 깊은 울림과 감동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한국어판 서문 그해 여름 끝(夏日落) 제1장 어둠이 몰려오고 제2장 한차례 바람이 분다 제3장 하늘을 가르는 총성 제4장 죽음의 그림자 제5장 단절된 두 사람 제6장 말라버린 강물 제7장 초조한 만남 제8장 침묵 속으로 제9장 여름 해가 지다 류향장(劉鄕長) 한쪽 팔을 잊다 후기 : 「그해 여름 끝」 출판 금지 전말 옮긴이의 말“갑자기 총성이 울리고… 인생의 방향도 틀어졌다!” 루쉰문학상, 라오서문학상, 카프카문학상 수상자이자 가장 유력한 노벨문학상 후보, 옌롄커의 대표 소설집 출간 즉시 금서 조치, 폭발적 이슈를 일으킨 작품! 옌롄커 문학의 결정판! 「그해 여름 끝」 매년 유력한 노벨문학상 후보로 꼽히는,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작가 옌롄커(閻連科). 옌롄커는 중국 대표 작가로서 평단의 극찬과 대중의 호응을 이끌어내는 작품을 많이 썼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의 몇몇 작품들은 판매 금지 조치되며 수많은 논란과 비판이 뒤따랐다. 「그해 여름 끝」 역시 그의 또 다른 저서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딩씨 마을의 꿈》처럼 금서로 지정되며 중국에서는 정식 출간되지 못했다. 하지만 평단에서는 신군대소설의 대대적인 발전이자 신사실주의의 수확이라는 극찬과 함께 폭발적인 이슈를 일으키며 주목을 받았다. 또한 이 책은 옌롄커가 중국 대표 작가로 단숨에 우뚝 설 수 있게 해준 작품이기도 하다. 저자가 “내 모든 문학의 변고와 운명은 전부 「그해 여름 끝」에서 시작되었다”고 이야기하는 만큼, 이 작품이 갖는 의미는 우리에게 더 크게 다가온다. 이 책에는 중편소설 「그해 여름 끝」과 미공개 단편소설 두 편 「류향장」, 「한쪽 팔을 잊다」가 추가 수록되었을 뿐 아니라 한국어판 특별 서문이 실려 있어 읽을거리가 한층 더 풍성해졌다. 또한 저자가 늘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했던 고통과 절망 속에서 드러나는 인간의 심리 상태를 한 폭의 그림을 그리듯 섬세하게 묘사함으로써, 작품을 읽고 난 후에도 오랫동안 여운이 남을 만큼 깊은 울림과 감동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그해 여름 끝」, 삶의 변곡점에서 드러나는 불안한 인간의 내면을 그리다 「그해 여름 끝」의 이야기는 인간의 원초적인 본능이 드러날 수밖에 없는 제한적 공간, 군대에서 총기가 분실되며 시작된다. 두 주인공 중대장과 지도원에게는 진급할 기회마저 박탈당하고 강제 전역을 할 수도 있는 절체절명의 순간이 찾아온 것이다. 그들은 다시 원점으로 돌릴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잃어버린 총을 찾으려고 갖은 애를 쓴다. 자신의 출세를 위해 서로의 과오를 들쑤시는 것도 마다하지 않으면서. 하지만 그 순간 하늘을 가를 듯한 총성이 울리고 그들의 삶은 또 다른 변화를 맞는다. 인생을 살다 보면 우리가 선택할 수 없는 순간이 찾아오기도 한다. 바로 우리의 뜻과 다르게 인생의 방향이 마음대로 바뀌는 때, 중대장과 지도원의 의사와 상관없이 총기가 분실된 것 같은 때 말이다. 지도원이 중대장에게 하는 마지막 말이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다. “우리가 살면서 뭘 더 바라겠나? 자기 인생의 몫을 살아내는 것뿐이지. 자네도 자신을 너무 속박하지 말았으면 좋겠네.” 인생의 방향이 틀어진 것 같을 때, 스스로 자책하거나 괴로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우리의 삶에는 종종 우리가 선택하지 않은 일이 더 많이 일어나게 마련이니까. ‘죽음’이 있어서 더 찬란한 ‘인생’ 총기 분실은 누군가의 죽음으로 연결될 수 있는 아주 긴박한 상황을 의미한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두 주인공 중대장과 지도원의 시선은 삶과 죽음의 경계에 아슬아슬하게 있는 그 누군가를 향해 있지 않다. 오로지 자신들이 목표로 삼은 출세만을 위해 앞으로 달려갈 뿐이다. 누군가는 죽음을 향해 달려갈 때, 또 누군가는 삶을 영위하기 위해 나아간다. 누군가에게 죽음은 가장 평안한 순간일 수 있지만, 또 누군가에게 죽음은 전혀 생각지 못한 미지의 세계일 수 있다. 우리는 각자 다른 목표를 가지고 삶을 살아간다. 하지만 결국 해가 뜨고 지는 것처럼 삶은 죽음으로 귀결된다. 우리가 다시금 기억해야 할 것은 죽음이 있어서 삶이 더 찬란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해 여름 끝, 주인공의 시선을 따라 자신의 삶과 마주하기 바란다. 그리고 죽음을 두려워하거나 모른 체하는 게 아니라, 죽음이 있어서 오늘을 더 소중히 여기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밤의 느린 발걸음은 마치 늦게 밭갈이에 나서는 늙은 소 같았다. 해가 지고 황혼이 내릴 때까지, 이 짧지만 느리고 지루한 시간이 부대의 영내에서는 하루 가운데 주말에 해당하는 부분이었다. 초병의 등 뒤로 보이는 군영은 변함없는 하나의 세계였다. - “지도원 자네가 내게 부대대장을 맡으라고 한다면 나는 죽어도 고개를 돌리지 않을 걸세!”지도원이 중대장을 한참 뚫어지게 쳐다보더니 다시 풀밭 위로 몸을 던졌다. 하현달이 그의 머리 위로 가볍게 이동하면서 푸른빛이 부드럽게 그의 이마를 비췄다. 밤은 짙은 남색이었다. 갑자기 구름이 보이지 않고 귀뚜라미 소리도 뚝 멈춰버렸다. 10년 전 남부 전선 전투에서 갑자기 찾아왔던죽음 같은 고요함과 너무도 비슷한 고요함이었다. 소름이 끼치면서 가슴이 서늘해졌다. 지도원이 이런 차가운 적막에서 벗어나 입을 열었다. 어느 날 자신이 정말로 교도원이 되면 무슨 일이 있어도 자오린을 부대대장의 자리로 끌어주겠다는 것이었다. 중대장은 빙긋이 웃으면서 그런 말만으로도 고맙다고 대꾸했다. 그러면서 꿈속에서라도 부대대장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 “라오가오, 보아하니 총을 훔친 범인은 자네와 나를 겨냥하고 있는 것 같네.”지도원은 흠칫 놀라며 중대장을 힐끗 쳐다보았다. 중대장과 눈길이 마주치는 순간 방 안에서는 파박, 스파크 이는 소리가 들렸다. 종이처럼 얇은 백회가 벽에서 부서져 내려 두 사람 사이로 떨어졌다. 별이 하나 떨어진 것 같기도 하고 장미 한 송이가 발 옆에 떨어진 것 같기도 했다. 형광등이 옹 하고 울리는 소리가 방 안에 가득 찼다. 장갑차와 탱크가 두 사람의 피부 위로 요란한 소리를 내며 달리는 것 같았다. 두 사람은 그렇게 서로를 바라보고 있었다.
미중 플랫폼 전쟁
세종서적 / 다나카 미치아키 (지은이), 정승욱 (옮긴이) / 2019.10.10
18,000원 ⟶ 16,200원(10% off)

세종서적소설,일반다나카 미치아키 (지은이), 정승욱 (옮긴이)
8개 메가테크의 강약점을 『손자병법』의 ‘5사’(五事, 도, 천, 지, 장, 법)을 응용한 독자적인 프레임으로 분석한다.‘투키디데스의 함정’에 빠진 미중 무역전쟁의 본질은 ‘무역×기술 패권×안전 보장’의 대결이다. 미중 무역 갈등은 어느 정도 해소되더라도, 기술 패권과 그에 연계된 국가의 안전 보장 대결은 한 치도 물러설 수 없는 승부다. 이를 테면, 검색 서비스에서 시작한 구글과 바이두는 사업영역을 점점 확장해, 자율주행 자동차의 세계에서 격전을 벌일 것이다. 아마존과 알리바바는 이미 단순한 전자상거래 기업이 아니다. 알리페이는 금융 서비스에서 훨씬 앞서 나가고 있다. 화웨이를 타깃으로 한 미국의 중국 압박을 관망하던 미국 GAFA(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애플)도 의외의 복병을 맞고 있다. ‘독점’에 극도로 민감한 미국 내 정치는 자국 기업에 공격을 예고했다. “메가테크 기업에 대한 역풍”은 타사에는 기회로 찾아온다. 이 책은 누구도 메가테크 기업의 영향을 피할 수 없는 시대에, 경영부터 기술적 측면까지 8개사의 근본적인 강약점을 찾아내 그들의 대응 방식을 가늠하게 한다. 국내 기업에는 미래 전략을 세우는 강력한 토대가 될 것이다.시작하며 서장 ‘5요소 분석법’으로 메가테크를 분석하다 전체상 파악을 위한 최적의 접근법 ‘알면서도 모르는’ 메가테크의 면모 기존 프레임워크로 메가테크를 분석할 수 없다 『손자병법』을 응용한 ‘5요소 분석법’ 제1장 아마존 vs 알리바바 아마존 경제권과 알리바바 경제권의 대결 amazon 1 아마존의 사업 현황 2 아마존의 5요소 3 아마존의 진화를 읽는 3가지 열쇠 4 ‘마케팅 4.0’과 아마존 Alibaba 5 알리바바의 사업 현황 6 알리바바의 5요소 7 “신” 마윈 퇴임의 의미 8 알리바바가 선도하는 OMO 심층 해부 제2장 애플 vs 화웨이 플랫포머와 하드웨어 메이커, ‘쇼크’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Apple 1 애플의 사업 현황 2 애플의 5요소 3 브랜드 가치로 본 애플 4 프라이버시 중시에 대한 고집 5 메디컬 비즈니스의 플랫포머로 HUAWAI 6 화웨이의 사업 현황 7 화웨이의 5요소 8 타사에는 없는 3가지 특징 9 메가테크 경쟁에서 앞으로의 입지 10 차이나 리스크와 ‘화웨이 쇼크’ 후의 세계 제3장 페이스북 vs 텐센트 목적으로서의 SNS인가, 수단으로서의 SNS인가 Facebook 1 페이스북의 사업 현황 2 페이스북의 5요소 3 ‘해커 웨이’를 내세운 이유 4 미디어로서의 페이스북 5 계속 불거지는 개인정보 유출 문제, 그 타개책은? Tencent 6 텐센트의 사업 현황 7 텐센트의 5요소 8 텐센트의 AI 전략 9 텐센트를 플랫포머로 만든 ‘미니프로그램’ 10 알리바바와 텐센트의 ‘신소매’ 경쟁 제4장 구글 vs 바이두 검색 서비스에서 AI 사회 실현까지 사업 확장을 꾀하다 Google 1 구글의 사업 현황 2 구글의 5요소 3 존재 가치를 정의한 ‘구글이 말하는 10가지 명제’ 4 구글 개발력의 비밀 ‘OKR’ 5 구글 가치관의 상징 ‘마음 챙김’ Baidu 6 바이두의 사업 현황 7 바이두의 5요소 8 ‘듀어OS’를 이용한 생태계 형성 9 자율주행을 가장 많이 현실화한 기업 제5장 GAFA vs BATH의 종합 분석과 미중 신냉전 1 ‘5요소 분석법’ 총정리 2 ‘ROA 맵’에 따른 분석 3 8사에 대한 강한 역풍은 어떤 영향을 미칠까 4 세계가 미중으로 분단된다면 어떻게 될까 종장 GAFA vs BATH 시대, 우리에게 주는 교훈 목표의 리셋이 필요하다 전략의 요점미중 신냉전시대, 모든 산업 분야의 룰을 오직 8개 기업이 갈아치우고 있다. 미국의 GAFA vs 중국의 BATH를 최초 비교·분석한 미래 전략서 이 책은 8개 메가테크의 강약점을 『손자병법』의 ‘5사’(五事, 도, 천, 지, 장, 법)을 응용한 독자적인 프레임으로 분석한다.(관련 표는 39, 76, 104, 130, 166, 192, 224, 253쪽 참조) ‘투키디데스의 함정’에 빠진 미중 무역전쟁의 본질은 ‘무역×기술 패권×안전 보장’의 대결이다. 미중 무역 갈등은 어느 정도 해소되더라도, 기술 패권과 그에 연계된 국가의 안전 보장 대결은 한 치도 물러설 수 없는 승부다. 이를 테면, 검색 서비스에서 시작한 구글과 바이두는 사업영역을 점점 확장해, 자율주행 자동차의 세계에서 격전을 벌일 것이다. 아마존과 알리바바는 이미 단순한 전자상거래 기업이 아니다. 알리페이는 금융 서비스에서 훨씬 앞서 나가고 있다. 화웨이를 타깃으로 한 미국의 중국 압박을 관망하던 미국 GAFA(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애플)도 의외의 복병을 맞고 있다. ‘독점’에 극도로 민감한 미국 내 정치는 자국 기업에 공격을 예고했다. “메가테크 기업에 대한 역풍”은 타사에는 기회로 찾아온다. 이 책은 누구도 메가테크 기업의 영향을 피할 수 없는 시대에, 경영부터 기술적 측면까지 8개사의 근본적인 강약점을 찾아내 그들의 대응 방식을 가늠하게 한다. 국내 기업에는 미래 전략을 세우는 강력한 토대가 될 것이다. 저자는 국제 무역의 최전선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로, 전작 『아마존 미래전략 2022』에 이어 이번 책 역시 출간 즉시 아마존 비즈니스/IT 1위에 올랐다.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애플 VS 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 화웨이 빅데이터 × AI 시대, 최대의 강자는?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이후 미국과 중국의 경쟁이 갈수록 격화되어가는 가운데, 미국의 GAFA(구글, 애플, 페이스북, 아마존)와 중국의 BATH(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 화웨이) 역시 자신들의 영역을 넓히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미중 무역전쟁은 곧 미래 첨단기술의 대결이라고 할 수 있어 이들의 작은 움직임 하나가 세계 경제를 뒤흔들고 있음에도, 정작 8개사의 전략에 대해 올바로 파악하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구글, 애플, 아마존, 페이스북은 이미 익숙하다고 하지만 그들이 진정 몰두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실질적인 사업 운영 방식이나 전략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화웨이, 텐센트, 바이두, 알리바바는 역시 그저 가성비 좋은 전자제품이나 게임 등으로 이름만 알려져 있을 뿐이다. 이 책에서는 잘 안다고 생각했던 미국 GAFA의 숨은 전략과 그동안 폄하되었던 중국 BATH의 숨은 진면목을 드러낸다. 베스트셀러 『아마존 미래전략 2022』로 메가테크 기업의 전략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력을 인정받은 저자는 이 책에서, 격변하는 세계에서 미중 8개사가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그 생존 전략을 일목요연하게 분석했다. 다양한 창구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고, 직접 체험한 각 기업의 최첨단 서비스를 생생하게 전해 익숙하지만 잘 몰랐던 미국의 GAFA와 이제까지 실체가 잘 알려지지 않았던 중국의 BATH를 이 책 한 권으로 파악할 수 있다. 손자병법의 5요소 분석법으로 8개 메가테크 기업의 강점과 약점 대해부! 이 책은 GAFA와 BATH라는 미국과 중국 메가테크 기업 8개사의 분석을 시도한 최초의 책이다. 저자는 세계 첨단 기업들이 벤치마킹해야 할 대상으로 가장 주목받는 미중 메가테크 기업 8개사를 ‘도(道)·천(天)·지(地)·장(將)·법(法)’이라는 5요소를 통해 여러 각도에서 분석하며, 각사의 주요 전략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아마존 vs 알리바바 (전자상거래로 시작) 애플 vs 화웨이 (제조업으로 시작) 페이스북 vs 텐센트 (SNS로 시작) 구글 vs 바이두 (검색 서비스로 시작) 세계 첨단 기업들이 가장 벤치마킹해야 할 대상으로 주목받는 8개사를 깊이 있으면서도 포괄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8개 회사 간의 비교, 4개 회사 간 비교, 3개 회사 간 비교, 2개 회사 간 비교 등을 통해 종횡무진 분석한다. 중요한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① ‘플랫포머들의 패권 전쟁’을 통해 글로벌 산업 변화의 흐름을 파악한다. ② ‘선도적 이익을 창조하는 중국 기업의 동향’을 읽을 수 있다. ③ ‘한 업종에서 다른 업종으로 발전한 이유’를 읽을 수 있다 ④ ‘산업·사회·기술·바람직한 기업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 ⑤ ‘국내 경제와 기업의 미래’를 읽는 한편, 기업과 개인의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국가적 규모의 메가테크 기업을 파악하려고 할 경우, 기존 프레임워크 몇 가지를 활용하는 수준으로는 도저히 전체상을 파악할 수 없다. 필자는 국가급 수준의 기업을 망라하여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나의 분석 방법을 고안해 냈다. 이것이 ‘5요소 분석법’이다. 손자병법의 기본인 도천지장법을 각 메가테크 기업에 적용해 풀이한다. 미래 첨단기술의 대결, 한국 기업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미중 신냉전시대, 거대 기업의 현재와 미래를 알려주는 최고의 전략분석서 『미중 플랫폼 전쟁 GAFA vs BATH』는 미중 8개 기업 이외에도 미중 간의 경쟁은 금융, 군사 기술 등 모든 방면에서 점점 격화될 것으로 예측하며, 거대 기업에 어떻게 맞서야 할지 대안을 제시한다. GAFA와 BATH의 강점과 약점 분석을 통해 거대 기업의 강점은 벤치마킹하고 약점은 기회로 삼아 격변하는 세계 경제 속에서 독자적으로 자생하고 거대 기업의 틈바구니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전략을 알려준다. 또한 단순히 무조건적인 무인화, 자동화 같은 기술 대결로는 성공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하며, 기술의 발전에 따라 더욱더 첨예화되어 가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새로운 고객 경험을 만들어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 책에 나온 미국의 GAFA와 중국의 BATH에 대한 분석은 기업의 전략이나 리더십, 미션, 경영 수법에 대한 모범적인 분석법을 보여 주는 교과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세계 플랫폼 전쟁의 대표주자인 미국과 중국의 8개 기업의 전략을 살펴본 이 책은 8개 기업과 경쟁해야 하는 기업가들, 나아가 전혀 다른 업종의 기업 경영자와 회사원들에게 유용한 가이드가 되어 줄 것이다.GAFA와 BATH에 대해, ‘존재는 알고 있었지만 주요 업종이 무엇인지, 어떤 점이 대단한지는 모르는’ 독자들도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먼저 ‘알고 있는 듯하면서도 사실은 모르는’ 각 기업의 기본적인 사업구조를 개략적으로 해설할 것이다. 다음으로 ‘5요소 분석법’이라는 필자의 독자적인 검증법을 통해 각 기업의 전략을 풀이할 것이다. 이 검증법은 중국의 고전적인 전략론인 손자병법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오사五事(도道, 천天, 지地, 장將, 법法)’를 필자 나름대로 배열하여, 현대 경영 차원에서 재해석한 것이다.- 「머리말」 중에서 국가에 필적할 만한 규모의 메가테크 기업을 파악하려고 할 경우, 기존 프레임워크 몇 가지를 활용하는 수준으로는 도저히 전체상을 파악할 수 없다. 그래서 필자는 국가급 수준의 기업을 망라하여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나의 분석 방법을 고안해 냈다. 이것이 앞서 언급한 ‘5요소 분석법’이다. (중략) 5요소 분석법은 중국의 고전 전략론 『손자병법』을 바탕으로 한 것이다. ‘그런 고전적인 것이 첨단 메가테크 기업 분석에 도움이 될까’라고 의문을 가질 수도 있다. 하지만 『손자병법』은 지금도 군사 전략이나 기업 전략에 활용되고 있다. 비즈니스 업계에서는 소프트뱅크 CEO 손정의도 『손자병법』의 영향을 받았다고 알려져 있다.- 「서장 ‘5요소 분석법’으로 메가테크를 분석하다」 중에서 알리바바를 설명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그 배경에 있는 강한 사회적 사명감, 즉 5요소 중 ‘도’에 해당하는 부분이다. (중략) 필자는 “장소를 가리지 않고 비즈니스를 이뤄낸다”라는 미션은 이러한 비전을 바꿔 말한 것이며, 알리바바의 진정한 미션은 역시 ‘사회문제의 해결’에 있다고 생각한다. 마윈은 지금까지 “중국을 위해” “세계를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라는 표현을 반복해서 사용해왔으며 대부분을 실천해왔다. - 「제1장 아마존 vs 알리바바」 중에서
서평가의 독서법
돌베개 / 미치코 가쿠타니 (지은이), 김영선 (옮긴이) / 2023.03.13
19,800원 ⟶ 17,820원(10% off)

돌베개소설,일반미치코 가쿠타니 (지은이), 김영선 (옮긴이)
‘영어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서평가’라고 불리는 미치코 가쿠타니의 본격 서평집. 100여 권의 책에 관한 간결하고도 핵심을 찌르는 서평이 실려 있다. “비평가보다는 책을 좋아하는 사람”, 즉 독자의 입장에서 선별된 책들은 고전부터 동시대 작가가 쓴 소설, 회고록, 기술‧정치‧문화 분야 논픽션을 아우르며, 우리가 왜 책을 읽는지 근본적인 이유를 상기시킨다. 이 책을 읽는 것은 책읽기의 기쁨과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일이며, 이 서평가가 무엇을 읽고 어떻게 읽는지 ‘서평가의 독서법’을 만나는 일이며, 분열과 고립의 시대를 지나는 방법을 고민하면서 길을 찾는 책들로 지도를 그려내는 일이다. 이빈소연의 독창적인 그림들이 소장 욕구를 자극하며, 서평가 정희진과 금정연이 동료 서평가이자 서평가들의 서평가일 가쿠타니의 책을 함께 읽기를 권하는 추천글을 보탰다.머리말 ( 001 ) 장소는 우리를 어떻게 형성하는가 『아메리카나』(치마만다 응고지 아디치에) ( 002 ) 나는 기억하고 싶어요 『세상의 빛』(엘리자베스 앨릭잰더) ( 003 ) 무하마드 알리를 생각하다 『역대 최고』(무하마드 알리·리처드 더럼)『무하마드 알리 선 집』(제럴드 얼리 편집)『세상의 왕』(데이비드 렘닉)『무하마드 알리 1942-2016』(《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 004 ) 아버지와 아들 『경험』(마틴 에이미스) ( 005 ) 마을 이야기 『와인즈버그, 오하이오』(셔우드 앤더슨) ( 006 ) 음모론과 거짓말에 취약한 사람들 『전체주의의 기원』(한나 아렌트) ( 007 ) 증언의 언덕 『시녀 이야기』(마거릿 애트우드) ( 008 ) 불안한 시대 『시집』(위스턴 휴 오든) ( 009 ) 밥과 바니즈 『대륙 이동』(러셀 뱅크스) ( 010 ) 관찰자들 『오기 마치의 모험』『허조그』『현실』(솔 벨로) ( 011 ) 비현실의 덤불 『이미지와 환상』(대니얼 J. 부어스틴) ( 012 ) 불가지론자 『픽션들』(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 013 ) 이야기의 힘 『모든 밤을 지나는 당신에게』(캐서린 번스 편집) ( 014 ) 전염병 시대의 독서 『페스트』(알베르 카뮈) ( 015 ) 정치권력의 한 연구 『권력의 이동』(로버트 A. 카로) ( 016 ) 할리우드 로맨틱코미디 『행복의 추구』(스탠리 커벨) ( 017 ) 걱정이 많은 가족 『우리 딴 얘기 좀 하면 안 돼?』(라즈 채스트) ( 018 )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쓰는 작가 『파타고니아』『내가 여기서 뭘 하고 있는 거지』(브루스 채트윈) ( 019 ) 제1차 세계대전 전야 『몽유병자들』(크리스토퍼 클라크) ( 020 ) 외교 정책에 대하여 『서구 자유주의의 후퇴』(에드워드 루스)『혼돈의 세계』(리처드 하스) ( 021 ) 아이티 디아스포라 『형제여, 나는 죽어가네』(에드위지 당티카) ( 022 ) 아무것도 내버릴 게 없는 소설 『언더월드』(돈 드릴로) ( 023 ) 두 세계 『오스카 와오의 짧고 놀라운 삶』(주노 디아스) ( 024 ) 글쓰기, 불안, 시대정신 『베들레헴을 향해 웅크리다』『화이트 앨범』(조앤 디디온) ( 025 ) 우리 집은 싱크홀을 깔고 앉아 있다 『비틀거리는 천재의 가슴 아픈 이야기』(데이브 에거스) ( 026 )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데보라 아이젠버그 소설집』(데보라 아이젠버그) ( 027 ) 망가진 세계에서 『황무지』(T. S. 엘리엇) ( 028 ) 미국의 독립전쟁 『건국의 형제들』『미국의 탄생』『혁명의 여름』『미국의 대화』(조지프 J. 엘리스) ( 029 ) 미국 민주주의의 토대 『연방주의자 논집』(알렉산더 해밀턴·제임스 매디슨·존 제이)『조지 워싱턴의 대통령직 고별 연설』(조지 워싱턴) ( 030 ) 다양성이라는 말 『보이지 않는 인간』(랠프 엘리슨) ( 031 ) 독백하는 여자로부터 『내가 죽어 누워 있을 때』(윌리엄 포크너) ( 032 ) 나폴리 4부작 『나의 눈부신 친구』『새로운 이름의 이야기』『떠나간 자와 머무른 자』『잃어버린 아이 이야기』(엘레나 페란테) ( 033 ) 이라크의 미군 병사들 『훌륭한 군인』『귀하의 군복무에 감사한다』(데이비드 핀켈) ( 034 ) 9·11과 테러와의 전쟁에 대하여 『문명전쟁』(로런스 라이트)『영원한 전쟁』(덱스터 필킨스)『테러의 해부』(알리 수판) ( 035 ) 녹색 불빛 『위대한 개츠비』(F. 스콧 피츠제럴드) ( 036 ) 화가가 된 죄수 『굴드의 물고기 책』(리처드 플래너건) ( 037 ) 19세기의 블로거 『귀스타브 플로베르의 편지 1830~57년』(귀스타브 플로베르) ( 038 ) 정직한 노래 『시나트라! 노래가 바로 당신입니다』(윌 프라이드월드) ( 039 ) 거울과 신기루의 책 『백년의 고독』(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 040 ) 발견과 열정 『아이디어 팩토리』(존 거트너) ( 041 ) 익숙한 미래 『주변장치』(윌리엄 깁슨) ( 042 ) 반쯤은 탐정, 반쯤은 통역사 『때로는 나도 미치고 싶다』(스티븐 그로스) ( 043 ) 평범하지 않은 말 『시비스킷』(로라 힐렌브랜드) ( 044 ) 공포와 불만의 정치 『미국 정치의 편집성 스타일』(리처드 호프스태터) ( 045 ) 문제적인 영웅 『오디세이아』(호메로스) ( 046 ) 시인의 정확성, 과학자의 상상력 『랩 걸』(호프 자런) ( 047 ) 추도의 회고록 『거짓말쟁이 클럽』(메리 카) ( 048 ) 변화를 위한 연설문 『희망의 증거』(마틴 루서 킹 주니어) ( 049 ) 소설을 쓰고 싶은 사람이라면 『유혹하는 글쓰기』(스티븐 킹) ( 050 ) 이민자 어머니의 이야기 『여전사』(맥신 홍 킹스턴) ( 051 ) 전체주의는 어떻게 일상언어를 감염시키는가 『제3제국의 언어』(빅토르 클렘페러) ( 052 ) 민주주의와 전제정치에 관하여 『폭정』(티머시 스나이더)『어떻게 민주주의는 무너지는가』(스티븐 레비츠키·대니얼 지블랫)『가짜 민주주의가 온다』(티머시 스나이더) ( 053 ) 우리의 적은 바로 우리 『여섯 번째 대멸종』(엘리자베스 콜버트) ( 054 ) 이 나라가 그리울 것이다 『이름 뒤에 숨은 사랑』(줌파 라히리) ( 055 ) 디지털 기술이 우리의 사고에 미치는 영향 『디지털 휴머니즘』『가상현실의 탄생』(재런 러니어) ( 056 ) 내가 처음 발견한 책 『시간의 주름』(매들렌 렝글) ( 057 ) 에이브러햄 링컨 『에이브러햄 링컨의 연설문과 편지』(라이브러리오브아메리카·돈 E. 페렌배커 편집)『링컨의 연설』(게리 윌스)『링컨』(프레드 캐플런)『링컨의 칼』(더글러스 L. 윌슨) ( 058 ) 자연을 바꾸는 사람들 『북극을 꿈꾸다』(배리 로페즈) ( 059 ) 머리 가죽 사냥꾼들 『핏빛 자오선』(코맥 매카시) ( 060 ) 거짓말과 무지 『속죄』(이언 매큐언) ( 061 ) 거대한 흰 고래와 끈질긴 추적자들 『모비딕』(허먼 멜빌) ( 062 ) 중서부에서 어른 되기 『계단의 문』(로리 무어) ( 063 ) 흑인들의 역사 『솔로몬의 노래』『빌러비드』(토니 모리슨) ( 064 ) 나보코프의 마력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단편집』『말하라, 기억이여』(블라디미르 나보코프) ( 065 ) 이란의 어느 독서 모임 『테헤란에서 롤리타를 읽다』(아자르 나피시) ( 066 ) 책에 관심 있는 체하는 아버지 『비스와스 씨를 위한 집』(V. S. 나이폴) ( 067 )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보낸 어린 시절 『태어난 게 범죄』(트레버 노아) ( 068 ) 끊임없이 진행 중인 과업『내 아버지로부터의 꿈』『우리는 우리가 추구하는 변화다』(버락 오바마) ( 069 ) 아메리칸 원주민은 어디서 왔는가 『데어 데어』(토미 오렌지) ( 070 ) 진실은 진실이 아니다 『1984』(조지 오웰) ( 071 ) 탐색하는 관찰자 『영화광』(워커 퍼시) ( 072 ) 미국사에 대한 장대한 명상 『메이슨과 딕슨』(토머스 핀천) ( 073 ) 탄약을 찾아다니다 『인생』(키스 리처즈·제임스 폭스) ( 074 ) 피카소가 일으킨 혁명 『피카소의 삶』1, 2, 3(존 리처드슨) ( 075 ) 일과 직업에 관하여 『제정신이 아냐』(저드 애퍼타우)『제대로 미친』(애덤 스텔츠너)『영 국 양치기의 편지』(제임스 리뱅크스)『참 괜찮은 죽음』(헨리 마시) ( 076 ) 실비 이모 『하우스키핑』(메릴린 로빈슨) ( 077 ) 낯설고 초현실적인 미국인의 삶 『미국의 목가』(필립 로스) ( 078 ) 해리 포터 시리즈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해리 포터와 불의 잔』『해리 포터 와 불사조 기사단』『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해리 포터와 죽 음의 성물』(J. K. 롤링) ( 079 ) 인도 역사에 대한 초현실적 우화 『한밤의 아이들 』『무어의 마지막 한숨』(살만 루슈디) ( 080 ) 시가 된 과학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화성의 인류학자』(올리버 색스) ( 081 ) 아이들이 열망하는 진실 『괴물들이 사는 나라』(모리스 샌닥) ( 082 ) 처음 읽은 책 『호튼』『모자 쓴 고양이』『그린치가 크리스마스를 훔친 방 법!』『초록 달걀과 햄』『로랙스』『네가 갈 곳들!』(닥터 수스) ( 083 ) 무인도에 가져갈 책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희곡들 ( 084 ) 창조자들을 위하여 『프랑켄슈타인』(메리 셸리) ( 085 ) 1980년대, 뉴욕, 이민자 가족 『작은 실패』(게리 슈테인가르트) ( 086 ) 런던 이야기『하얀 이빨』(제이디 스미스) ( 087 ) 예민하게 관찰하고 듣는 사람 『소토마요르, 희망의 자서전』(소니아 소토마요르) ( 088 ) 보험사 간부의 이중생활 『마음 끝의 종려나무』(월리스 스티븐스) ( 089 ) 포스트 9·11 시대의 디킨스 『황금방울새』(도나 타트) ( 090 ) 민주주의의 가능성과 위험성 『미국의 민주주의』1, 2(알렉시 드 토크빌) ( 091 ) 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두 개의 탑』『왕의 귀환』(J. R. R. 톨킨) ( 092 ) 고흐 예술의 지침서 『빈센트 반 고흐의 편지』(빈센트 반 고흐) ( 093 ) 베트남에서 온 가족 『지상에서 우리는 잠시 매혹적이다』(오션 브엉) ( 094 ) 상상 속 말고는 나라가 없었다 『데릭 월컷 시선집 1948~2013』(데릭 월컷) ( 095 ) 느슨하고 헐렁한 괴물들 『무한한 재미』(데이비드 포스터 월리스) ( 096 ) 권력과 도덕에 관하여 『왕의 모든 신하들』(로버트 펜 워런) ( 097 ) 내 정신의 통제권 『배움의 발견』(타라 웨스트오버) ( 098 ) 과거는 결코 죽지 않는다 『언더그라운드 레일로드』(콜슨 화이트헤드) ( 099 ) 잔인성의 승리 『어제의 세계』(슈테판 츠바이크)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세계를 읽는 아흔아홉 가지 로드맵퓰리처상을 수상한 《뉴욕타임스》 서평가 미치코 가쿠타니의 독자적 본격 서평집 서평가 정희진, 금정연 추천! 독서만큼 가성비 높은 인간 행위는 없다. 책을 믿으라. 앉은 자리에서 우리가 어떻게 세상의 모든 이치를 배우겠는가. 가쿠타니는 안목 있는 독자만이 훌륭한 저술가가 될 수 있음을 증명한다. 그는 한 권의 책을 여러 권으로 증폭시키고, 융합(jumping together)의 세계로 이끈다. 앎의 쾌락이란 이런 것이다. 나(내 몸)는 이 책이 되고 싶다. 외롭고 황폐한 시대, 전세계 독자들이며 『서평가의 독서법』으로 접속하자. _정희진(서평가, 월간 오디오매거진 《정희진의 공부》 편집장)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지 말라고들 한다. 그 말이 맞다면, 책이 좋아서 작가가 된 사람은 바보다. 그리고 서평가는 두 배의 바보다. 어쩌면 제곱의 바보이거나…. 그런 기분이 들 때는 가쿠타니의 서평을 읽어야 한다.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길을 걸어온 사람만이 쓸 수 있는 글이 여기에 있다. 단정하고 우아하며 당장이라도 그 책을 읽고 싶어지게 만드는 힘센 서평들. 바보의 한 사람으로서 단언컨대, 미치코 가쿠타니는 바보들의 왕이다. _금정연(서평가, 작가) ‘영어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서평가’의 서평집 그가 돌아왔다. 1998년에 비평 분야 퓰리처상을 수상하고 ‘영어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서평가’로 불리는 미치코 가쿠타니의 새 책은 ‘본업’에 충실한 본격 서평집이다. 『서평가의 독서법: 분열과 고립의 시대의 책읽기』는 《뉴욕타임스》를 떠난 이듬해 발표된 날카롭고 해박한 정치‧문화비평 『진실 따위는 중요하지 않다』 이후, 미국에서 2년 만에 출간된 책이다. 가쿠타니는 일본계 미국인 문학비평가이자 서평가로, 《워싱턴포스트》《타임》을 거쳐 1979년 《뉴욕타임스》에 합류해 1983년부터 2017년까지 서평을 담당했다. 조앤 롤링이 필명으로 쓴 탐정소설 『실크웜』을 비롯해 등 여러 드라마에서 언급되면서 하나의 문화 아이콘이 되었으며, 무라카미 하루키, 수전 손택, 마거릿 애트우드, 조너선 프랜즌 등 유명 작가들의 특정 작품을 향해 독설도 서슴지 않아 논란을 일으켰다. 하지만 이 때문에 그가 유명세를 탄 것은 아니다. 그는 이언 매큐언, 데이비드 포스터 월리스, 조지 손더스 등의 비평적 조력자였고, 자신의 비평 원칙에 따라 작품 그 자체에 대해 냉정하고 무자비한 비평을 구사했으며, 예리하고 신랄한 어조로 그만의 확고한 스타일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미치코 가쿠타니가 뽑은 올해의 책’ 리스트나 발췌한 서평으로 그의 이름을 접했던 독자들은 2023년 3월, 드디어 그의 서평을 모은 책을 한국어로 읽을 수 있게 되었다. 우리가 책을 읽는 이유에 답하는 서평집 『서평가의 독서법』의 원제는 "Ex Libris"로, ‘~의 장서에서’라는 뜻이다. 이 책을 읽는 것은, 마치 가쿠타니의 장서를 따라가며 그의 서재를 들여다보는 듯한 일이자, 이 서평가가 무엇을 읽고 어떻게 읽는지 ‘서평가의 독서법’을 만나는 일이다. 이 책에는 아흔아홉 편의 글이 실려 있는데, 보통 한 편은 한 권의 책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일관된 테마 아래 여러 권을 묶은 글들도 있다. 여기에 소개된 책들은 고전부터 동시대 작가가 쓴 소설, 회고록, 기술‧정치‧문화 분야 논픽션을 아우른다. 각 글은 길이는 짤막하지만 책의 핵심을 찌르는 간결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단정하고 우아하며 당장이라도 그 책을 읽고 싶어지게 만”(금정연)든다. 가쿠타니에 따르면, 이 책들은 “비평가보다는 책을 좋아하는 사람”, 즉 독자의 입장에서 선별된 것으로, 우리가 왜 책을 읽는지, “우리가 왜 책읽기에 빠져들었는지 그 이유를 상기시켜”준다. 가쿠타니는 이 책들을 “독자들이 읽거나 다시 읽도록 권유”하는데, 그것은 이 책들이 “감동을 주거나 시의적절하거나 아름답게 쓰였”고, “세계나 다른 사람들에 대해, 또는 우리의 감정생활에 대해 무언가를 가르쳐”주기 때문이다. 「머리말」에서 그는 여러 작가들의 문장을 인용하며 우리가 책을 사랑하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하고, 자신의 지난 독서경험에 대해 진솔하게 고백한다. “종이, 잉크, 접착제 실, 판지, 천, 또는 가죽으로 만들어진, 벽돌 크기의 이 마술 같은 물건은 실로 작은 타임머신이다.” 어린 시절 그에게 책은 “도피이자 안식”이었고, 좀 더 자란 후에는 “자신이 누구인지 어디에 속하는지 알고 싶”어 책을 읽었다. 제임스 볼드윈을 인용하자면, 책읽기는 “언제나 자기 혼자라 생각하고 괴로워하며 고군분투하는 사람에게 매우 큰 해방”을 주는 일이었다. 그리고 이제 그는 책읽기의 중요성에 대해 이렇게 강조한다. “서로 분열되어 팽팽히 맞서는 오늘날 세계에서 책읽기는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 그에 따르면, 책은 “이 산만한 시대에 점점 보기 힘든 깊이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역사를 보는 아주 놀라운 창을 열어”주며, “점점 부족화‧양극화되는 세계에서 더욱 소중해지는 공감을 촉진”한다. “정치와 사회의 분열로 쪼개진 세계에서” 책은 “시간과 장소를 가로질러, 문화와 종교 그리고 국경과 역사 시대를 가로질러 사람들을 연결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 책을 읽는다는 것은 이 서평가를 따라, 분열과 고립의 시대를 지나는 방법을 고민하고 길을 찾는 책들에 대해 읽으며 지도를 그려내는 일이다. 책읽기의 기쁨과 중요성을 일깨우는 독서법을 익히는 일이다. 이민자와 국외자들을 위한 서평집 『서평가의 독서법』은 가쿠타니에게 개인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동시에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를 이해하게 해주는 책들을 소개한다. 사람들이 오래 애독해온 책, 미국의 역사를 이해하고 문제가 많은 오늘날 정치에 빛을 밝혀주는 책, 세대를 이어 작가들에게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문학작품과 동시대 작가들의 문학작품, 사회적‧정치적 이슈뿐만 아니라 기후변화부터 의학, 디지털 혁신에 이르기까지 우리 시대에 가장 긴급한 문제를 다루는 저널리즘 및 학술 관련 책, 우리 세계 또는 인간 정신의 숨은 구석을 조명하는 책, 그리고 그가 친구들에게 자주 선물하고 권하는 책을 아우른다. 이 책에 소개된 책들은 대부분 한국어로 번역되어 있고 독자들에게도 익숙하며, 서평들은 시간을 내어 짬짬이 읽어도 좋을 만큼 간결하다. 하지만 이 서평들이 연결되면서 만들어내는 큰 그림은 ‘영어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서평가’의 진가를 드러낸다. 그 자신이 일본계 미국인인 가쿠타니는 “미국은 언제나 이민자의 나라였으며, 미국 역사와 문학의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 많은 작가와 사상가들이 외국 태생”(101쪽)임을 강조한다. “도널드 트럼프가 강경한 새 이민 정책을 시행하고 인종차별주의 언어를 사용해 불화와 분열을 퍼뜨리는 순간에도, 미국인 대다수는 이민자들이 재능과 노력으로 미국을 더 강하게 만든다고 생각한다는 사실을 여론조사는 보여준다. 게다가 지난 수십 년 동안 이민자이거나 이민 2세대 미국인 작가들이 이민 경험에 대해 쓴 주요 작품들이 쏟아져 나왔”(같은 쪽)기에, 이 책에 언급된 작품 다수는 이민자 및 흑인들이 쓴 것이다. 또한 일종의 외로움과 고립감 속에서 자신의 정체성과 자신이 속한 세계에 대해 질문하는 국외자들의 이야기이다. 이민자 정체성은 경계의 존재, 또는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지만 동시에 여러 군데에 속해 있는 국외자의 감각과 이어져 있으며, “책읽기는 우리 모두를 이민자로 만든다. 우리를 고향으로부터 멀리 데려간다. 하지만 더욱 중요하게, 어디서든 우리의 고향을 찾게 해준다”(23쪽)는 진 리스의 말이 이 책 전체를 관통한다. 이 책은 아마도 내부자보다는 국외자에 더 가까울, 다양한 인종, 민족, 성, 계급, 종교, 정치적 신념, 직업, 세대, 시대의 사람들의 목소리를 엮어 미국이라는 ‘고향’을 생각하게 한다. 미국의 건국정신과 민주주의, 아메리칸 드림을 상기시키며 “미완의 과제”(234쪽)이자 “끊임없이 진행 중인 과업”(273쪽)으로서의 미국을 이야기한다. 이렇게 가쿠타니는 책들을 골라내고 이어 붙여 미국사회의 정신에 대한 탁월한 지도를 그려낸다. 그리고 이것이 한국사회에 시사하는 바를 찾아내는 것은 독자들의 몫일 것이다. “일상적 소재로 비일상적인 상황을, 비일상적 소재로 일상적 상황을 만들”어내는 일러스트 작가 이빈소연의 독창적인 그림들은 이 책이 담아내는 시대의 공기, 이런 세상에서 책을 읽는 사람들의 마음을 탁월하게 구현해냈으며, 이 책의 문장들과 어울리는 기묘하고 아름다운 그림들이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서평가 정희진과 금정연이 동료 서평가이자 서평가들의 서평가일 가쿠타니의 책을 함께 읽기를 권하는 추천글을 보탰다.내 독서는 체계가 없었다. 당시에는 내가 왜 이런 책에 끌리는지 깨닫지도 못했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학교에서 몇 안 되는 백인이 아닌 아이들 가운데 하나로서, 자신이 누구인지, 어디에 속하는지 알고 싶어하는 국외자에 관한 책에 끌렸음에 틀림없다. 오즈의 도로시, 원더랜드의 앨리스, 나디아의 루시도 낯선 땅의 국외자로서 일반 규칙이 적용되지 않는 세계에서 길 찾는 법을 익히려 애쓰고 있었음을 나중에야 깨달았다. _19쪽.무엇보다 책은 점점 부족화·양극화되는 세계에서 더욱 소중해지는 공감을 촉진할 수 있다. 영국 소설가 진 리스는 이렇게 썼다. “책읽기는 우리 모두를 이민자로 만든다. 우리를 고향으로부터 멀리 데려간다. 하지만 더욱 중요하게, 어디서든 우리의 고향을 찾게 해준다.” (…) 정치와 사회의 분열로 쪼개진 세계에서, 문학은 시간과 장소를 가로질러, 문화와 종교 그리고 국경과 역사 시대를 가로질러 사람들을 연결할 수 있다. 우리의 것과 아주 다른 삶에 대한 이해, 그리고 인간 경험이 주는 기쁨과 상실감을 함께 나눠 갖는 느낌을 가져다줄 수 있다. 아디치에는 사회와 감정의 세부를 낱낱이 들여다보는 열 추적 장치와도 같은 눈을 갖고 있다. 이런 재능으로 이페멜루의 경험을 놀랍도록 직접성 있게 전하는 한편, 일부 미국인들의 무신경한 인종주의와, 자유주의 정치를 휘장처럼 두르고 싶어하는 저 진보주의자들의 위선을 풍자한다. 외국인인 이페멜루는 짓궂은 유머로 미국 문화가 가진 수많은 이상한 점을 지적한다. 나는 1982년 보르헤스를 만날 기회가 있었다. (…) 수년 전 어머니에게 약속한 이후 매일 밤 빼놓지 않고 주기도문을 왼다고 보르헤스는 덧붙였다. “이 운명의 다른 쪽 끝에 누군가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불가지론자가 된다는 건 모든 게 가능함을, 심지어 신도 가능함을 뜻합니다. 이 세상은 아주 이상해서 어떤 일이 일어날 수도,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불가지론자가 된다는 건 내가 더 크고 더 미래적인 세계에 살게 합니다. 나를 더 관대하게 만들어요.”
헤어살롱 이렇게 경영하라
새녘출판사 / 김덕준 지음 / 2014.04.10
16,000

새녘출판사취미,실용김덕준 지음
프롤로그 | 변화의 속도에 동참하라 추천사 | 강윤선 준오헤어 대표 추천사 | 강미은 숙명여대 미디어학과 교수 제 1부. 왜 헤어살롱 경영을 이야기하는가 ? 매력 덩어리 그 자체 / 새로운 시각으로 변화를 추구하자 제 2부. 무엇을 어떻게 바꾸어야 할까 ? - 나 자신을 알라 사방 100m를 분석하라 / 무조건 베끼는 것이 우선이다 / 헤어살롱의 가치를 올려라 / 자신을 분석하고 수용하고 변화하라 - 무조건 소통하라 나부터 소통하라 / 잘 들어야 한다 / 직원과 소통하라 / 고객과의 소통 : 고객의 역사를 만들어라 / 고객과 연애하라 / 향기 나는 살롱을 만들어라 / 스마트하게 소통하라 - 목표를 숫자로 이야기하라 경영은 숫자다. 목표를 공유하라 / 하루하루 실적을 분석하라 / 꿈과 목표를 구분하라 - 기술을 공유하라 내부 세미나를 개최하라 / 토론 기술을 길러라 - 시스템이 움직이도록 하라 2∼3명의 기술자에게 의존하지 마라 / 전략적인 공통 매뉴얼을 개발하라 / 체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라 - 차별화하라 끊임없이 연구하고 남과 다른 길을 가라 / 스토리를 만들어라 / 잠재된 1% 를 깨워라 / 퍼스트 펭귄이 되라 / 다양하고 독특한 메뉴를 개발하라 - 체험하라 단순화하고 전문화하라 / 세상에 공짜는 없으며 피드백하라 / 현장에서 전문가답게 제대로 처방하라 - 협업하고 융합하라 이종간 융합하라 / 틈새시장을 노려라 / 전문 경영인을 두자 - 실천하라 습관의 고리를 끊고 변화하라 / 알면서도 실천하지 않는 것들 / 안주하지 말고 질주하자 제3부. 현장에서 일어나는 실제 성공경영 이야기
늙지 않고 살찌지 않고 병에 걸리지 않는 24시간 시간표
경향BP / 네고로 히데유키 지음, 장인주 옮김 / 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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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BP취미,실용네고로 히데유키 지음, 장인주 옮김
앞으로는 그저 오래 사는 것뿐만 아니라 좋은 삶의 질을 오래 유지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은 개인의 바람일 뿐 아니라 사회의 수요이기도 하다. 예컨대 모든 사람이 평균적으로 건강해져 ‘현역의 시간’이 늘어나면 직장인의 정년을 65세에서 80세로 연장할 수 있다. 이들을 생산 가능 인구에 포함시키면 저출산 문제가 해결되고, 의료비도 감축할 수 있다. 80세까지가 ‘현역의 시간’이라면 65세 이후 15년을 ‘직장을 떠나 풍요로운 삶을 보내는 현역의 시간’으로 하여 완전히 은퇴하여 노후를 맞는 것을 뒤로 미루는 선택지도 나온다. 선택의 폭이 늘면 그만큼 사회에 다양성이 생겨 문화도 달라질 것이다. 건강 장수는 개인을 행복하게 할 뿐만 아니라 사회도 바꾼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점을 감안해서 단순한 ‘장수법’이나 ‘건강법’이 아닌, ‘좋은 삶의 질이 유지되는 시간을 어떻게 늘리느냐’에 대해 다루고 있다.머리말 - 좋은 삶의 질을 유지하는 시간을 늘리자 제1장 안티에이징의 비밀 1. 시계유전자의 놀라운 기능 체내 시계를 조정하는 시계유전자 체내 시계의 구조, 모시계와 자시계 체내 시계가 흐트러지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하루 세끼’ 식사를 해야 하는 이유 아침 세수와 양치질도 체내 시계의 중요한 스위치다 2. 장수유전자의 진짜 기능 시계유전자와 연계해 작동하는 장수유전자 장수유전자의 다섯 가지 기능 장수유전자를 작동시키는 세 가지 스위치 제2장 호르몬과 자율신경의 역할 1. 호르몬을 방출해서 젊어지는 안티에이징 수면 중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호르몬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 꼭 필요한 멜라토닌 몸 성장과 몸 관리에 꼭 필요한 성장 호르몬 성장 호르몬 분비를 늘리는 세 가지 방법 자정 전 취침 여부가 노화의 갈림길이다 2. 자율신경을 조절해서 젊어지는 안티에이징 내 마음대로 조절할 수 없는 자율신경 낮에는 교감신경, 밤에는 부교감신경이 우위가 된다 안티에이징의 열쇠는 ‘밤의 부교감신경 우위’ 유지다 제3장 늙지 않고 살찌지 않고 병에 걸리지 않는 24시간 시간표 1. 아침 생활표 오전 7시 :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 햇빛을 쐬어 모시계를 초기화한다 오전 7시 반 : 일어나서 1시간 이내에 아침을 먹는다 오전 8~9시 : 이른 아침에는 과도한 운동을 하지 않는다 오전 9~10시 : 지적 작업이나 냉정한 판단이 필요한 일을 한다 오전 10~12시 : 중요한 일을 90분 단위로 작업한다 오전 11~12시 : 리듬 운동으로 양질의 수면을 준비한다 2. 낮 생활표 정오 : 반드시 정해진 시간에 점심을 먹는다 오후 1시 : 졸리면 참지 말고 5~15분 낮잠을 잔다 오후 2시 : 창의성과 기억력이 필요한 작업을 한다 오후 3시 : 신체 능력이 최고이므로 가장 중요한 일을 한다 오후 4시 : 차분해지는 시간이므로 침착하게 남은 업무를 처리한다 오후 5시 : 약간 힘든 운동으로 성장 호르몬 분비를 유도한다 3. 밤 생활표 오후 6~7시 : 많이 웃어서 면역을 활성화한다 오후 8~9시 : 저녁밥을 ‘일찍, 저칼로리, 채소부터’ 먹는다 오후 9시 : 휴대전화와 컴퓨터를 끈다 오후 10시 : 반신욕으로 부교감신경이 우위가 되게 한다 오후 11시 : 자기 전에는 물, 허브티, 우유만 마신다 오후 11~12시 : 감기에 걸렸다면 무조건 일찍 잔다 자정 : 침실의 밝기와 온도를 조절한다 4. 수면 시간표 오전 1~2시 : 건강과 안티에이징의 황금시간이다 오전 3시 : 자면서 다이어트를 하는 시간이다 오전 4시 : 잠이 깨더라도 일어나지 말고 눈을 감고 있는다 오전 5~6시 : ‘자율신경의 폭풍’이 일어나는 시간이다 5. 생활이 불규칙한 사람을 위한 건강 유지법 아무리 잠이 부족해도 같은 시간에 일어난다 수면 부족을 해소하려면 주말에 일찍 잔다 아침과 저녁을 꼭 먹는다 ‘운동, 입욕, 호흡’ 3종 세트로 수면의 질을 높인다 짜증날 때는 하버드식 호흡을 한다 운동하기 어려울 때는 배 수축 호흡을 한다 해외여행 시 식사 시간을 조절하면 시차를 최소화할 수 있다 제4장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여 활용하는 방법 ‘수명 회수권’ 텔로미어를 소중하게 사용한다 좋은 생활습관을 들여 나이로 인한 쇠약을 관리한다 심부전, 뇌졸중의 원인인 혈관 노화를 방지한다 나이가 들면 뇌 기능이 떨어지는 이유 뇌 관리 기능을 강화해 뇌의 노화를 늦춘다 노화를 촉진하는 수면 부족, 과음, 흡연을 피한다 70세가 되어도 근육을 늘릴 수 있다 시간이 없는 사람을 위한 운동법 : 근육 운동 5분 + 워킹 15분 여성은 40세 이후부터 골다공증을 예방해야 한다 나이가 들면 피부가 거칠고 건조해지는 이유 기미, 주름, 피부 처짐의 주범인 자외선을 피한다 4종 세트로 피부 노화를 막는다 맺음말 - 삶의 질이 보장되는 노후를 맞이하자 좋은 삶의 질이 유지되는 시간을 어떻게 늘릴 것인가 앞으로는 그저 오래 사는 것뿐만 아니라 좋은 삶의 질을 오래 유지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은 개인의 바람일 뿐 아니라 사회의 수요이기도 하다. 예컨대 모든 사람이 평균적으로 건강해져 ‘현역의 시간’이 늘어나면 직장인의 정년을 65세에서 80세로 연장할 수 있다. 이들을 생산 가능 인구에 포함시키면 저출산 문제가 해결되고, 의료비도 감축할 수 있다. 80세까지가 ‘현역의 시간’이라면 65세 이후 15년을 ‘직장을 떠나 풍요로운 삶을 보내는 현역의 시간’으로 하여 완전히 은퇴하여 노후를 맞는 것을 뒤로 미루는 선택지도 나온다. 선택의 폭이 늘면 그만큼 사회에 다양성이 생겨 문화도 달라질 것이다. 건강 장수는 개인을 행복하게 할 뿐만 아니라 사회도 바꾼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점을 감안해서 단순한 ‘장수법’이나 ‘건강법’이 아닌, ‘좋은 삶의 질이 유지되는 시간을 어떻게 늘리느냐’에 대해 다루고 있다. 유전자에는 건강하게 살기 위한 비밀이 모두 담겨 있다 오늘날의 안티에이징은 젊음과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여성의 것만이 아니다. 미국에서는 안티에이징 영역 연구에 과학적으로 임하려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으며, 획기적인 연구 성과가 속속 나오고 있다. 병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노화를 막는 수면, 식사, 운동, 생활습관은 무엇일까? 안티에이징은 궁극적인 예방 의학이며, 건강 장수를 위한 의료나 마찬가지다. 건강 장수를 실현하는 데 가장 중요한 열쇠는 무엇일까? 그것은 몸 본연의 힘을 최대한 끌어내서 몸이 약해지는 것을 최대한 막는 것이다. 그 기반이 되는 것이 유전자다. 유전자는 오랜 세월을 거쳐 우리 몸 안에 획득된 정보다. 유전자는 생물이 쟁취한, 생존을 위한 지혜의 집대성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유전자에는 건강하게 살기 위한 비밀이 모두 담겨 있다. 이 책에서는 수많은 유전자 중 몸 본연의 힘을 이끌어내는 데 기반이 되는 시계유전자와 장수유전자에 초점을 맞춰서 설명한다. 유전자에 기입된 정보에 따라 몸 전체를 조정하는 2대 시스템인 호르몬과 자율신경을 최적의 상태로 만드는 것이야말로 최선의 건강법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를 최적의 상태로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도 설명한다. 늙지 않고 살찌지 않고 병에 걸리지 않는 24시간 시간표 오전 7시 :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 햇빛을 쐬어 모시계를 초기화한다 오전 7시 반 : 일어나서 1시간 이내에 아침을 먹는다 오전 8~9시 : 이른 아침에는 과도한 운동을 하지 않는다 오전 9~10시 : 지적 작업이나 냉정한 판단이 필요한 일을 한다 오전 10~12시 : 중요한 일을 90분 단위로 작업한다 오전 11~12시 : 리듬 운동으로 양질의 수면을 준비한다 정오 : 반드시 정해진 시간에 점심을 먹는다 오후 1시 : 졸리면 참지 말고 5~15분 낮잠을 잔다 오후 2시 : 창의성과 기억력이 필요한 작업을 한다 오후 3시 : 신체 능력이 최고이므로 가장 중요한 일을 한다 오후 4시 : 차분해지는 시간이므로 침착하게 남은 업무를 처리한다 오후 5시 : 약간 힘든 운동으로 성장 호르몬 분비를 유도한다 오후 6~7시 : 많이 웃어서 면역을 활성화한다 오후 8~9시 : 저녁밥을 ‘일찍, 저칼로리, 채소부터’ 먹는다 오후 9시 : 휴대전화와 컴퓨터를 끈다 오후 10시 : 반신욕으로 부교감신경이 우위가 되게 한다 오후 11시 : 자기 전에는 물, 허브티, 우유만 마신다 자정 : 침실의 밝기와 온도를 조절한다 오전 1~2시 : 건강과 안티에이징의 황금시간이다 오전 3시 : 자면서 다이어트를 하는 시간이다 오전 4시 : 잠이 깨더라도 일어나지 말고 눈을 감고 있는다 오전 5~6시 : ‘자율신경의 폭풍’이 일어나는 시간이다
BABY GIFT SET 임신·태교·출산·육아·선물 세트
넥서스 / 후디스 임신.육아 연구소.행복한 가족 지음 / 2017.04.15
35,800원 ⟶ 32,220원(10% off)

넥서스임신,태교후디스 임신.육아 연구소.행복한 가족 지음
.임신·태교·출산·육아 대백과 Part 1 임신 Intro 엄마의 변화와 태아의 성장 Step 1 성공적인 계획 임신 · 계획 임신과 시기 · 임신을 위한 몸만들기 · 고령 임신 · 불임과 치료 Step 2 임신 기간별 태아와 엄마 · 임신 1개월 1~2주 태아와 엄마/ 3주 태아와 엄마/ 4주 태아와 엄마 · 임신 2개월 5주 태아와 엄마/ 6주 태아와 엄마/ 7주 태아와 엄마/ 8주 태아와 엄마 · 임신 3개월 9주 태아와 엄마/ 10주 태아와 엄마/ 1주 태아와 엄마/ 12주 태아와 엄마 · 임신 4개월 13주 태아와 엄마/ 14주 태아와 엄마/ 15주 태아와 엄마/ 16주 태아와 엄마 · 임신 5개월 17주 태아와 엄마/ 18주 태아와 엄마/ 19주 태아와 엄마/ 20주 태아와 엄마 · 임신 6개월 21주 태아와 엄마/ 22주 태아와 엄마/ 23주 태아와 엄마/ 24주 태아와 엄마 · 임신 7개월 25주 태아와 엄마/ 26주 태아와 엄마/ 27주 태아와 엄마/ 28주 태아와 엄마 · 임신 8개월 29주 태아와 엄마/ 30주 태아와 엄마/ 31주 태아와 엄마/ 32주 태아와 엄마 · 임신 9개월 33주 태아와 엄마/ 34주 태아와 엄마/ 35주 태아와 엄마/ 36주 태아와 엄마 · 임신 10개월 37주 태아와 엄마/ 38주 태아와 엄마/ 39주 태아와 엄마/ 40주 태아와 엄마 Mom’s 솔루션 임신 중 태아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 Step 3 건강한 임신을 위한 영양, 생활 가이드 · 영양과 생활 수칙 · 이상 증세 대처법 · 고위험 임신과 대처법 · 임신 관련 속설 Step 4 출산 전 관리, 산후 조리 · 출산 전 관리 · 출산 후 관리 · 산후 조리 Mom’s 솔루션 모유 수유를 위한 유방 마사지 &Part 2 태교 Step 1 엄마와 아기가 행복해지는 태교 · 임신 전 태교 준비 · 임신 후 태교법 · 태교의 종류 · 테마 태교 Step 2 부성 태교에서 아빠의 역할 · 아빠의 월별 태교 · 임신 중 성관계 Mom’s 솔루션 우리 아기 태교 동화 Part 3 출산 Step 1 출산 준비 · 진통 완화와 순산을 위한 훈련법 · 출산 준비와 컨디션 조절 Mom’s 솔루션 우리 아기에게 꼭 필요한 출산용품 체크리스트 Step 2 출산 과정 · 분만을 알리는 신호 · 분만 과정 · 여러 가지 분만법 Part 육아 Intro 월령별 성장 발달 Step 1 신생아 돌보기 · 기저귀 선택법 · 모유의 영양 · 분유, 제대로 알기 · 신생아 돌보기 · 아기와 외출 Step 2 월병별 육아 출생 시~1개월/ 1~2개월/ 2~3개월/ 3~4개월 4~5개월/ 5~6개월/ 6~7개월/ 7~8개월/ 8~9개월/ 9~10개월/ 10~11개월/ 11~12개월/ 12~13개월 Step 3 홈메이드 이유식 · 단계별 이유식 식재료 · 이유식 일기 작성 · 이유식의 필요성 · 단계별 이유식 · [초기 이유식] 쌀 미음/ 찹쌀 미음/ 찹쌀 보리 미음/ 발아현미 미음/ 당근 미음/ 바나나 당근 미음/ 바나나 사과 미음/ 단호박 미음/ 차조 바나나 미음/ 브로콜리 미음/ 흑미 단호박 미음/ 뉴그린 채소 미음/ 비타민 사과 미음/ 당근 배 미음/ 양배추 메조 미음/ 고구마 미음/ 고구마 시금치 미음/ 고구마 완두 미음/ 알밤 미음/ 애호박 미음 · [중기 이유식] 새우 달걀죽/ 영양 잣송이 비트 죽/ 잡곡 닭 가슴살 완두콩 죽/ 호두 채소 죽/ 달래 닭 안심 죽/ 참나물 미역 죽/ 배추속대 소고기 죽/ 영양 채소 찹쌀 죽/ 황기 닭 안심 죽 · [후기 이유식] 소면말이/ 냉이 된장 무른밥/ 새우 참나물 볶음 무른밥/ 감자 매시드/ 삼계 된장 채소 무른밥/ 대추 채소 찰무른밥/ 다시마 감자 무른밥/ 청경채 완두콩 무른밥/ 닭 가슴살 토마토 진밥/ 불고기 김치 송이 무른밥/ 빨간 두건 볶음 무른밥/ 사과 호두 무른밥 / 엔젤 해물 볶음 무른밥/ 치킨 필라프/ 버섯 사과 무른밥/ 영양밤 채소 무른밥 · [완료기 이유식] 고구마 완두콩 채소 진밥/ 콜리 새우 에그그라탕 / 냉이 순두부 된장 진밥/ 멸치볶음 주먹밥/ 버섯 채소 치킨 진밥/ 삼색 나물 진밥/ 조각 프렌치 토스트/ 새우살 표고 진밥/ 닭 가슴살 채소 진밥 / 영양콩 채소 진밥/ 지중해 해물 진밥/ 아기 김치 송이 덮밥/ 삼색 채소 바나나 볶음 진밥 부록 ★ 워킹맘 특별 코치 워킹맘의 임신과 육아 · 임신부의 직장 생활법 · 출산 후 직장 복귀 · 육아 휴직 · 워킹맘의 육아 분담 · 워킹맘의 아기 돌보기 · 아이와의 커뮤니케이션 ★ 『임신·태교·출산·육아 대백과』 - 계획 임신부터 육아까지 한 권에 담은 최신 임신·태교·출산·육아 대백과 임신을 계획할 때 요란하고 거창하게 준비하거나 임신 시 생기는 만약의 문제로 임신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어요. 하지만 임신 전 엄마 아빠의 건강을 미리 체크하고, 임신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한 영양, 생활 수칙 등을 익히며, 출산 전 진통 완화와 순산을 위한 훈련법 등을 배우면 건강한 임신 출산을 맞을 수 있어요. 또한 임신과 출산, 육아에 남자의 적극적인 참여가 높아짐에 따라 남자가 맡아야 할 부분을 정확히 알고 임신부를 배려하면 엄마도 아빠도 모두 행복한 임신 출산을 할 수 있어요. 이 책에는 임신을 준비하거나 임신 중인 예비 엄마 아빠가 꼭 알아야 할 정보만을 모아 한 권에 담았어요. 40여 년 전통의 후디스 임신 육아·연구소와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가 뭉쳐 정보에 깊이를 더했어요. 예비 엄마가 알아야 할 임신 주별 엄마의 변화와 태아의 성장, 안전한 출산법, 고령의 안전한 계획 임신과 출산, 월령별 육아는 물론 아빠의 월별 태교법, 일하는 엄마의 최신 임신 육아법까지 소개해요. 임신을 준비하는 예비 엄마는 물론 워킹맘, 3040 임신부, 예비 아빠 등에게 280일의 임신 기간과 출산 후 1년간의 육아가 행복해지는 비법을 알려줘요. - 남편과 함께 보는 임신 출산 태교 육아 가이드 생명의 탄생은 남편과 아내의 공동 작품. 아빠는 아기와 꾸준히 교감하고 엄마와 아기가 열 달 동안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해요. 임신 전 남편이 받아야 할 산전 검사는 물론 임신 기간별 엄마를 돕는 방법, 월별 아빠의 태교법, 아빠의 육아 등 임신과 육아에서 남편이 맡아야 할 역할과 방법을 소개해요. - 직장인 예비 맘, 3040 임신부를 위한 현실적인 임신 출산 가이드 여성의 사회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결혼 후에도 임신, 출산보다는 일에 더 무게를 두거나 임신 을 미루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임신 중 직장 생활을 병행하고, 늦은 나이에 임신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비율도 점차 늘고 있죠. 그러나 직장 생활을 하면서 건강한 임신 출산과 육아를 준비하기가 쉽지 않아요. 직장에 다니면서 임신, 출산을 하는 여성에게는 좀 더 체계적인 준비와 관리가 필요해요. 후디스 임신·육아 연구소와 함께 계획적인 임신 가이드부터 임신 중 건강한 직장 생활 매뉴얼과 임신 출산 휴가까지 커리어를 단절시키지 않고 건강한 임신, 출산을 돕는 모든 방법을 소개해요. ★ 『찰나의 순간 베이비』 - 울림 있는 글귀와 예쁜 그림을 담은 우리 아가 첫 포토 앨범 ‘아가의 태동을 처음 느낀 순간’, ‘아가를 처음 품에 안은 순간’, ‘첫 걸음마를 뗀 순간’ 등 임신부부터 36개월 미만의 아가를 둔 엄마 아빠들이 뽑은 기억하고픈 순간을 성장 스토리에 맞춰 구성했어요. 예쁜 노랫말, 책 구절, 동시 등 아가에게 들려주고픈 글귀와 꽃·나무 등 생명의 의미를 담은 그림을 더해 감성적이에요. 그래서 우리 아가의 사진을 붙이면 아름다운 글귀, 그림과 어우러져 소중한 순간을 더욱 의미 있게 남길 수 있어요. - 친절한 포토 앨범&감성 라이팅북 기존의 베이비 포토 앨범은 사진을 붙일 수 있는 공간만 있어 일반 앨범과 큰 차이가 없었고, 어떤 사진을 붙여야 할지 막막해서 직접 꾸미기도 어려웠어요. 하지만 이 책은 매장마다 사진 글감(초음파 사 진, 걸음마 등)을 넣어 상황에 맞는 사진을 쉽게 붙일 수 있고, 울림 있는 글귀가 있어서 사진을 붙이면 스토리가 있는 포토 에세이가 되어요. 메시지를 적을 수 있는 공간이 많아서 우리 아가를 생각하면서 짧은 글을 쓸 수도 있어요. - 세상 단 하나뿐인 책 마음대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책이에요. 사진을 모양에 맞춰서 잘라서 붙이거나 함께 간 여행지 티켓을 붙여도 좋아요. 월령별 노트는 이유식 수첩으로 활용해도 좋아요. 아가가 훌쩍 컸다면 아이와 함께 어렸을 적 사진을 붙여도 좋고, 매달 기억하고 싶은 이슈를 정해서 가족 앨범으로 만들어 가도 좋아요. 할머니나 이모 삼촌이 사랑하는 조카를 생각하면서 만들어도 좋고 우리 아가의 모습을 담아 선물하기도 좋아요. - 감성 엽서와 셀프 포토 키트를 활용할 수 있는 책 이 책에는 절취선을 따라 뜯어서 사용할 수 있는 감성 엽서와 포토 키트도 담았어요. 엽서에는 기억하고 싶은 순간을 글이나 사진으로 기록해요. 포토 키트는 셀프 촬영할 때 좋은 소품이 될 수 있는 그림 카드예요. 백일이나 생일 파티에 가랜드(garland)처럼 사용할 수도 있어요. - 선물하고 싶은 책 의미 있고 오래 기억되는 특별한 선물을 찾는다면 『찰나의 순간 베이비』를 선물해 보세요. · 태교·출산 선물_ 오랜 기다림 끝에 임신한 사람에게 선물한다면 더없이 좋은 태교 선물이, 이제 막 출산한 사람에게 선물한다면 백일, 돌잔치 등 기념일 때마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선물이 될 거예요. · 미래를 위한 선물_ 우리 아가가 훌쩍 커서 결혼을 하거나 또 아가를 낳았을 때 지금 엄마 아빠가 손수 만든 《찰나의 순간》을 선물해 주세요. 우리 아가의 생일 때마다 성장 스토리를 담아 선물해 줘도 좋겠죠. · 백일, 돌잔치 앨범_ 엄마 아빠가 예쁘게 꾸며서 백일이나 돌잔치에 전시해도 좋아요. · 시댁, 친정 부모님 선물_ 매일 찾아뵐 수 없는 시댁, 친정 부모님들께 선물해 보세요. 부모님과 아가가 함께 찍은 사진도 넣는다면 더 의미가 있겠죠. · 우리 가족 앨범_ 엄마 아빠가 결혼 전에 자주 갔던 곳, 신혼여행으로 갔던 곳을 아가와 함께 한 곳씩 가 보세요. 결혼 전에 찍었던 장소에서 똑같은 포즈로 매년 아가와 함께 사진을 찍는다면 좋은 추억이 될 거예요. -『찰나의 순간』시리즈 이 책은 사랑하는 사람들의 기억하고픈 순간을 사진과 글로 기록하는 포토 앨범&감성 라이팅북으로 베이비 이외에 커플, 강아지, 고양이편이 있다. · 찰나의 순간: COUPLE_ 설레서 잠이 오지 않았던 기억, 서로 엇갈려 조바심 나던 시간, 두 손 꼭 잡은 우리 등 첫 만남부터 프러포즈까지 사진과 손글씨로 기록하는 커플 앨범&라이팅북. 아주 사소한 우리 둘만의 이야기를 담아 보세요. · 찰나의 순간: CAT_ 골골송, 꾹꾹이, 식빵 굽기, 우다다, 캣플레이타임 등 도도한 냥이의 일상을 사진과 손글씨로 기록하는 반려묘 감성 앨범&라이팅북. · 찰나의 순간: DOG_ 솜방망이, 젤리 발바닥, 내게 내민 손, 함께한 산책 등 항상 내 편이 되어주는 반려견의 일상을 사진과 손글씨로 기록하는 반려견 감성 앨범&라이팅북. ★★★ BABY GIFT SET 임신·태교·출산·육아·선물 세트 구성 ★ 『임신·태교·출산·육아 대백과』 생애 첫 임신, 출산, 육아를 준비하는 예비 엄마 아빠를 위한 임신, 태교, 출산, 육아 정보를 담은 가이드북. 임신이 낯설기만 한 예비 엄마 아빠가 꼭 알아야 할 계획 임신 방법부터 임신 주별 엄마의 변화와 태아의 성장, 임신 관련 속설 등 임신, 출산 정보는 물론 월별 아빠의 태교, 신생아 돌보기, 홈메이드 이유식까지 예비 엄마 아빠가 꼭 알아야 할 태교와 육아 정보까지 담았어요. 뿐만 아니라 조금 늦은 임신을 준비하는 예비 엄마 아빠, 직장을 다니면서 임신과 육아를 병행하는 워킹맘을 위한 출산 휴가와 육아 휴직 등에 관한 최신 정보도 소개했어요. 이 책은 건강한 임신, 육아를 준비하는 예비 엄마 아빠의 필독서예요. ★ 『찰나의 순간 베이비』 사랑하는 우리 아가의 자라는 모습을 기록하는 성장 포토 앨범&감성 라이팅북. 『찰나의 순간 BABY』에 소중하고 벅찬 감동을 남겨 보세요. 임신부터 육아까지 기억하고픈 순간의 사진을 붙이고 아가에게 들려주고픈 메시지를 적어 보세요. 아름다운 글귀와 예쁜 그림으로 구성되어 핸드폰으로 대충 찍은 사진을 붙여도 우리 아가의 사진이 돋보여요. 부록으로 구성된 월별 노트에는 월령별 아가의 성장 발달 사항을 기록하거나 아가와 다녀 온 여행지 티켓 등을 붙여 보세요. 우리 아가에게 행복한 선물이 될 거예요. ★ 태교 다이어리&명작동화, 감성 클래식 태교 음악 CD -280days 태교 다이어리 태교 일기와 아가의 초음파 사진을 붙일 수 있는 다이어리. 출산 준비물 체크리스트, 태교 여행 버킷리스트도 담아 280일 동안의 소중한 추억을 기록할 수 있어요. -똑똑 태교 명작 동화 명작으로 꼽히는 이솝우화, 안데르센, 탈무드 중 엄선. 대화체가 많아 엄마아빠가 아가와 교감하듯 재미있게 읽어 줄 수 있어요. -감성 클래식 태교 음악 CD 완벽한 화성과 부드러운 선율로 시간의 흐름을 뛰어넘어 아름다운 음악으로 꼽히는 클래식 11곡 엄선. 두뇌에 엔도르핀이 활발히 공급되어 행복감과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어요.
1인 출판사 수업
세나북스 / 최수진 (지은이) / 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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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북스소설,일반최수진 (지은이)
1인 출판사로 성공하려면 단순한 책 만들기 지식이 아니라 기획이 가능한 프로듀서적 역량이 필요하다. 뛰어난 텍스트 이해력을 지녀야 하고 출판 프로세스 전부를 직접 할 수 있어야 한다. 1인 출판사가 할 수 있는 효과적인 마케팅 방법도 알려준다. 저자는 ‘즐겁고 재미있고 보람 있는 1인 출판사를 단 한 분이라도 더 쉽게 시작하고 지속하게 되시라는 마음을 이 책에 꼭꼭 눌러 담았다’라고 말한다. 배움에 대한 노력과 열정만 있다면 누구든 잘 할 수 있는 1인 출판사에 꼭 도전해보자.들어가며 - 1인 출판사,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 004 1인 출판사가 인기 있는 이유 / 013 책은 손에 잡히는 아트다 / 017 회사를 그만두고 출판을 시작하다 / 020 1인 출판사 대표가 갖추어야 할 조건 / 025 보물 지도를 만들어서 꿈을 실현해 보자! / 027 17년 만에 이룬 재택근무, 1인 기업, 프리랜서의 꿈 / 032 새벽 시간 활용해서 독서와 자기 계발하기 / 036 1인 출판사로 살아남기 / 041 1인 출판사를 하고 싶어요. 방법을 좀 알려주세요! / 044 어떤 책을 기획해야 팔릴 것인가? / 047 번역서 출판이 1인 출판사가 거쳐야 할 정규 코스? / 050 1인 출판사는 나오자마자 망한다는데? / 053 그래, 출판사 해서 예전만큼 잘 버시나요? / 057 1인 출판사를 해도 될까요? / 061 1인 출판사를 하려면 텍스트를 장악해야 한다 / 063 출판사를 하려면 문제 해결 능력이 필요하다 / 067 지금 있는 곳에서 최고가 아니라면 출판사를 해도 힘들다 / 071 에피스테메(지식)와 테크네(비언어화 기술)와 1인 출판사 / 074 일기와 메모의 힘은 위대하다 / 077 자비출판을 하겠다는데도 출판을 안 해주는 이유는? / 081 작가가 되려면 인플루언서가 되어야 한다 / 086 프리랜서나 1인 출판사가 좋은 이유 / 089 출판사 대표는 사람을 많이 만나고 다녀야 한다 / 095 가끔은 무리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 100 회사에 다니면서 1인 출판사를 준비하면 좋다 / 106 프리랜서와 1인 출판사는 비슷하다 / 109 블로그를 출판에 잘 활용하는 방법 / 113 책을 잘 만들면 팔린다? 그 진실은? / 116 초기에는 출간 분야의 색깔을 분명히 하자 / 119 관심 있는 출판사를 벤치마킹하자 / 122 책은 서점에서만 팔 수 있는 건 아니다 / 125 1인 출판사도 쉽게 할 수 있는 마케팅 방법 / 128 [부록] 1인 출판사 Q & A / 131 [부록] 1인 출판사를 위한 추천 도서 / 1381인 출판사,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무언가에 이끌린다면 우린 그 일을 해야만 한다. 왜 많은 사람이 1인 출판에 관심이 있을까? 언어로 설명하기 힘든 특별한 매력이 있기 때문이다. 무언가에 이끌린다면 우린 그 일을 해야만 한다. 5년째 1인 출판사를 운영하는 저자가 1인 출판사 준비 방법과 실전 노하우를 알려준다. ‘누구의 눈치나 간섭 없이, 좋아하는 일을, 오랫동안 계속하고 싶다’라는 마음으로 도전한 1인 출판사지만 운영이 쉽지는 않다. 매일 생존을 고민한다. 하지만 아침과 저녁이 있는 삶이 가능하고 불타는(?) 창작 욕구도 해결할 수 있으며 좋아하는 책 읽기와 글쓰기도 매일 할 수 있다. 1인 출판사로 성공하려면 단순한 책 만들기 지식이 아니라 기획이 가능한 프로듀서적 역량이 필요하다. 뛰어난 텍스트 이해력을 지녀야 하고 출판 프로세스 전부를 직접 할 수 있어야 한다. 1인 출판사가 할 수 있는 효과적인 마케팅 방법도 알려준다. 저자는 ‘즐겁고 재미있고 보람 있는 1인 출판사를 단 한 분이라도 더 쉽게 시작하고 지속하게 되시라는 마음을 이 책에 꼭꼭 눌러 담았다’라고 말한다. 배움에 대한 노력과 열정만 있다면 누구든 잘 할 수 있는 1인 출판사에 꼭 도전해보자.그럼에도 『1인 출판사 수업』이라는 거창한 제목을 가지고 이 책을 쓴 이유는, 누군가 1인 출판사를 저와 비슷한 조건에서 시작한다면 이 책을 읽고 조금이라도 더 시행착오를 줄이시라는 바람 때문입니다. 어찌 보면 저도 대책 없이 1인 출판사를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아직 버티고 있습니다. 지난 5년간 경험한 1인 출판사 준비와 운영 경험이 조금은 도움이 되리라 감히 말씀드립니다. 글을 쓰고 작가님들 만나는 일이 일상이다. 글을 쓰고 고치는 일이 직업이라니 꿈(?)만 같다. 같이 일하는 작가님들 만나는 일도 너무 행복하다. 만나면 우리의 공통 관심사인 책과 출판 이야기를 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른다. 하고 싶은 사람들은 모두 자신만의 아트를 하고 싶은 것이 아닐까? 책은 손에 잡히는 아트다. 일상과 일의 경계가 없이, 모든 나의 경험치가 내가 하는 일에 자극이나 플러스가 되었으면 한다. 작가나 크리에이터, 예술가는 이런 일상을 보내지 않을까?
후룩북 : 고양이 서랍 (전3권)
유유 / 이윤희, 하민석, 김효은 (지은이) / 2018.12.14
10,000원 ⟶ 9,000원(10% off)

유유소설,일반이윤희, 하민석, 김효은 (지은이)
책장을 후루룩 넘기면 여러 장으로 이어진 그림이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는 종이 애니메이션이다. 한 살부터 백 살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고, 텍스트 없이 움직이는 이미지만으로 메시지를 전하는 색다른 책이다. 책장이 날개처럼 팔랑대는 모습을 떠올리며 플립북 대신, ‘후룩북’이란 이름도 새로 지었다. 2017년 여름, 동네 책방에 고양이 집사인 일러스트레이터, 만화가, 그림책 작가가 한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댔다. 모두가 한목소리로 “재밌겠다!”를 외치며 ‘냥짤’ 대신, ‘고양이가 나오는 움직이는 책’을 만들기로 했다. 작업 과정은 생각보다 후룩후룩 넘어가진 않았다. 주제 선정부터 자료 수집, 본 창작으로 이어지기까지 재미와 의미, 동작과 이야기를 엮는 작업은 엎치락뒤치락하며 시행착오를 반복했다. 그 와중에 직접 몸으로 동작을 촬영하며 동화 작업을 하는 새로운 기술도 터득했다. 네 계절을 돌고 돌아 마침내, 세 작가의 작품 '헤밍웨이 고양이'(이윤희), '고양이 탐정 냥보'(하민석), '고양이 댄스'(김효은)가 <후룩북 : 고양이 서랍> 안에 담겼다.첫 번째 서랍 - 헤밍웨이 고양이 : 이윤희 : 헤밍웨이의 고양이가 안내하는 기묘한 꿈속으로 후룩! 두 번째 서랍 - 고양이 탐정 냥보 : 하민석 : 고양이 탐정 ‘냥보 ’를 따라 살인 사건 현장으로 후룩! 세 번째 서랍 - 고양이 댄스 : 김효은 : 겨울밤, 고양이가 초대하는 달빛 무도회로 후룩!· 내 손 안에 작은 극장 움직임과 이야기가 담긴 고양이 책 · 내 주머니에는 귤 하나가 있고, 손난로가 있고, 후룩북 속 고양이가 있다! · 고양이 서랍을 열면, 손끝을 따라 삼인삼색의 고양이가 움직여요! 후룩북 시리즈는 책장을 후루룩 넘기면 여러 장으로 이어진 그림이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는 종이 애니메이션으로 한 살부터 백 살까지 즐기는 놀이책입니다. 0-100세까지, 후룩북으로 놀자! SNS에 도는 ‘동물짤’을 좋아하시나요?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 짤 대신 교과서와 연습장 한 귀퉁이에 졸라맨이나 변신 로봇, 알에서 새가 부화하는 과정을 낙서하며 놀던 기억을 떠올려 보세요. 놀이의 원리는 간단합니다. 종이에 연속된 동작을 순서대로 그린 다음, 손끝으로 책장을 빠르게 넘기면, 마치 그림이 움직이는 것처럼 보입니다. 눈의 잔상 효과를 이용한 것이지요. 이 추억 놀이는 19세기 후반, 유럽에서 유행한 광학 장난감으로, ‘플립북’(flipbook)이라는 제법 폼 나는 이름도 갖고 있답니다. 과학적 원리와 예술 기법을 활용한 플립북은 오늘날 영화와 애니메이션의 모태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문득, 이 구닥다리 놀이를 움직이는 책으로 만들고 싶었습니다. 한 살부터 백 살까지 모두가 즐기고, 텍스트 없이 움직이는 이미지만으로 메시지를 전하는 색다른 책 말이죠. 책장이 날개처럼 팔랑대는 모습을 떠올리며 플립북 대신, ‘후룩북’이란 이름도 새로 지었습니다. ‘후루룩 짭짭 맛 좋은 라면’처럼 날마다 생각나는 모두의 놀이가 되면 좋겠다는 바람도 담아서요. 작년 여름, 동네 책방에 고양이 집사인 일러스트레이터, 만화가, 그림책 작가가 한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댔습니다. 모두가 한목소리로 “재밌겠다!”를 외치며 ‘냥짤’ 대신, ‘고양이가 나오는 움직이는 책’을 만들기로 했지요. 작업 과정은 생각보다 후룩후룩 넘어가진 않았어요. 주제 선정부터 자료 수집, 본 창작으로 이어지기까지 재미와 의미, 동작과 이야기를 엮는 작업은 엎치락뒤치락하며 시행착오를 반복했지요. 그 와중에 직접 몸으로 동작을 촬영하며 동화(動) 작업을 하는 새로운 기술도 터득했답니다. 네 계절을 돌고 돌아 마침내, 세 작가의 작품 『헤밍웨이 고양이』(이윤희) 『고양이 탐정 냥보』(하민석) 『고양이 댄스』(김효은)가 「후룩북 : 고양이 서랍」 안에 ‘퐁냥’ 담겼습니다. 삼인삼색(三人三色) 움직이는 고양이 책 후룩북 속 고양이는 소설가의 고양이가 되어 그의 침실을 드나들고, 하드보일드 탐정이 되어 범인을 추적하고, 고독을 쫓는 길고양이가 되어 외로운 이들을 위로합니다. 지금부터 삼인삼색(三人三色) ‘고양이 서랍’을 한 칸 한 칸 열어 볼까요? 첫 번째 서랍, 『헤밍웨이 고양이』 (이윤희) “세기의 문학가이자 유별난 애묘인 어니스트 헤밍웨이. 그의 특별한 고양이가 안내하는 기묘한 꿈속으로 후룩!”섬세하고 응축된 감정을 담백한 선과 독특한 색채로 담아내는 일러스트레이터 겸 만화가 이윤희의 작품입니다. 헤밍웨이가 미국의 최남단 섬, 키웨스트에서 한 선장에게 선물 받은 다지증 고양이 ‘스노볼'을 상상하며 독특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움직이는 그림으로 담았습니다. 두 번째 서랍, 『고양이 탐정 냥보』 (하민석) “생선 통조림은 양보해도 범인은 절대 양보하지 않는 ‘냥보’를 따라 살인 사건 현장으로 후룩!”특유의 유머와 재치 있는 이야기로 어린이와 어른의 마음을 사로잡은 만화가 하민석의 작품입니다. 탐정소설의 대가 레이먼드 챈들러가 창조한 하드보일드 탐정 ‘필립 말로’에 대한 오마주라고나 할까요. 안개 자욱한 도시의 밤거리를 활보하며 미궁의 추락사 사건을 파헤치는 고양이 탐정 냥보를 따라가다 보면, 정말이지 황당한 곳에서 엉뚱한 범인과 마주하게 될 거예요. 세 번째 서랍, 『고양이 댄스』 (김효은) “겨울밤, 길고양이가 외로운 이들의 방 안을 비추면 눈 깜짝할 사이 달빛 무도회가 후룩!” 평범한 사람과 그의 삶을 이야기로 길어 올리는 한국의 대표 그림책 작가 김효은의 작품입니다. 작가는 고양이의 눈으로 일상에서 무심코 지나친 평범한 이웃의 방 안을 들여다봅니다. 그리고 고양이의 마법 같은 두 눈을 달빛 삼아 작품 속 주인공과 독자 모두에게 유쾌하고 설레는 위로를 건네지요. 작가가 전하는 따뜻한 일상의 판타지가 온기가 필요한 모든 이의 가슴을 녹여 주길. 백 마디 말보다 한 권의 후룩북! #단단하고 재미있게 후룩북은 이야기와 움직임을 충분히 감상하도록 200쪽의 넉넉한 분량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또 한꺼번에 넘어가지 않고, 여러 번 넘겨도 책이 덜 휘도록 두꺼운 종이를 선택했지요.손끝이 누르는 힘으로 페이지 넘기는 속도를 조절하면, 움직임과 이야기가 조금씩 다르게 보이기도 합니다. 무뎌진 엄지손가락의 감각을 깨우며 아날로그 감성에 흠뻑 빠져 보시길!#앞으로 후룩, 뒤집어 후룩 후룩북의 앞면을 충분히 감상했다면, 책을 뒤집어 다시 후루룩 넘겨보세요. 영화의 엔딩 크레디트에 나오는 쿠키 영상처럼, 후룩북 뒷면에는 작가가 숨겨둔 움직이는 보너스 그림이 담겨 있답니다. 이런 깨알 재미를 나만 놓칠 순 없겠지요! #따로 놀고 같이 담고 세 권의 후룩북 속 고양이들과 ‘꽁냥꽁냥’ 즐겁게 놀았다면, 책처럼 보이는 까만 서랍 상자 안에 담아 다른 책들과 나란히 꽂아 두세요. 정리도 손쉬울 뿐만 아니라 두고두고 아껴 보고 싶은 독자에겐 제법 튼튼하고 멋진 비밀 상자가 되어줄 거예요. #백 마디 말보다 한 권의 후룩북 혼자 노는 게 제일 좋은 나 또는 친구에게, 위로가 필요한 누군가에게 화려한 선물이나 장황한 편지 대신, 「후룩북 : 고양이 서랍」으로 마음을 전하세요. 때로는 백 마디 말보다 한 권의 후룩북이 더 큰 위로가 될 수도 있으니. 고양이와 책, 단단히 바람이 들었습니다 서점의 고양이가 손님의 종아리를 간질이며 스윽 지나갑니다. 책장을 넘기며 일어난 바람이 또다시 손님의 얼굴을 간질입니다. 손님은 생각했습니다. ‘책장의 바람이 고양이와 닮았군!’ 고양이와 책, 작가와 고양이는 그들만 아는 깊은 영혼의 교감을 나누는지도 모르겠습니다.책의 물성을 온전히 느끼는 것도 우리가 살아가는 디지털 세상에서 꽤 재미있는 놀이가 되지 않을까요. 어쩌면 그들의 은밀한 관계를 알게 될지도 모르잖아요. 움직임과 이야기가 담긴 「후룩북 : 고양이 서랍」으로 책의 색다른 경험을 만끽하길 바랍니다. 언제나 고양이처럼, 유유냥냥! ※ 후룩북 보는 법 책등을 밀어 서랍 상자에서 본책을 꺼낸다. 한 손으로 책등 쪽을 단단히 잡는다. 책의 오른쪽에 시선을 고정한다. 뒤표지를 단단하게 받친다. 엄지손가락 끝으로 낱장을 퉁겨 낸다. 책을 뒤집어 ~ 를 반복한다.
돈은, 너로부터다
다산북스 / 김종봉, 제갈현열 (지은이) /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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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북스소설,일반김종봉, 제갈현열 (지은이)
『돈 공부는 처음이라』, 『돈의 시나리오』를 잇는 ‘돈’ 시리즈의 완결판! 『돈 공부는 처음이라』에서는 ‘돈 공부’의 중요성을 『돈의 시나리오』에서는 ‘계획 있는 돈’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화제를 일으켰던 김종봉, 제갈현열 저자가 이번에는 ‘돈은 결국 자신으로부터 시작된다’는 부의 본질을 소설 형식으로 전달한다. 요즘 같은 시기에 돈을 벌기 위한 가장 정직하고 확실한 방법은 결국 자기의 시간과 정성을 쏟은 무형자산에서 출발한다는 것이다. 책에서는 인우, 배상, 인선 세 등장인물을 통해 소설보다 재밌고 유쾌한 27가지 돈의 시스템이 공개된다. 성실하지만 손에 쥐는 돈은 적은 세차장 직원 인우와 용돈으로 코인 투자에 성공한 금수저 배상이 우연한 계기로 ‘천억 자산가와의 커피 한 잔’ 이벤트에 당첨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그래서, 제게 무엇이 궁금하세요?” 천억 자산가 인선의 물음에 두 사람이 각기 다른 질문을 하면서 부자가 될 수 있는 비밀과 부자가 될 수 없는 이유가 하나씩 드러난다. 이 책을 먼저 읽어본 유튜버 김작가, 부읽남, 안대장, 전업투자자 보컬, 개그맨 황현희, 조조칼국수 김승현 대표 등 수많은 젊은 부자들은 “부자가 되기 위한 시간을 견디게 하는 책이다”, “부의 길에서 갈피를 잃고 다가서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흙수저에서 스스로 일어난 저자의 노하우가 담겨있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시간과 정성을 쏟아 자신을 스스로 변화시킬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이 책에 쏟아진 찬사 프롤로그 돈을 버는 가장 확실한 방법_김종봉 모든 ‘인우’들에게 건네는 이야기_제갈현열 등장인물 소개 1장 “그래서, 제게 무엇이 궁금하세요?” 시작을 만드는 질문과 시련을 만드는 질문 2장 “일단 1000만 원을 벌어 오세요” 일의 값 3장 “반지의 가격을 결정하는 건 브랜드입니다” 시간과 정성, 브랜딩의 시작 4장 “다른 사람의 시간을 돈으로 바꾸세요” 시스템으로 가는 길목 에필로그 오늘도 부의 근접전을 치르며_김종봉 오랜만에 걸었던 긴 산책을 끝내며_제갈현열“천억 자산가와의 커피 한 잔으로 한 사람의 인생을 뒤흔든 부의 비밀이 밝혀진다” 부자의 시간에 숨겨진 27가지 돈의 시스템 경제경영 베스트셀러 『돈 공부는 처음이라』, 『돈의 시나리오』를 잇는 ‘돈’ 시리즈의 완결판! 『돈 공부는 처음이라』에서는 ‘돈 공부’의 중요성을 『돈의 시나리오』에서는 ‘계획 있는 돈’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화제를 일으켰던 김종봉, 제갈현열 저자가 이번에는 ‘돈은 결국 자신으로부터 시작된다’는 부의 본질을 소설 형식으로 전달한다. 요즘 같은 시기에 돈을 벌기 위한 가장 정직하고 확실한 방법은 결국 자기의 시간과 정성을 쏟은 무형자산에서 출발한다는 것이다. 책에서는 인우, 배상, 인선 세 등장인물을 통해 소설보다 재밌고 유쾌한 27가지 돈의 시스템이 공개된다. 성실하지만 손에 쥐는 돈은 적은 세차장 직원 인우와 용돈으로 코인 투자에 성공한 금수저 배상이 우연한 계기로 ‘천억 자산가와의 커피 한 잔’ 이벤트에 당첨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그래서, 제게 무엇이 궁금하세요?” 천억 자산가 인선의 물음에 두 사람이 각기 다른 질문을 하면서 부자가 될 수 있는 비밀과 부자가 될 수 없는 이유가 하나씩 드러난다. 이 책을 먼저 읽어본 유튜버 김작가, 부읽남, 안대장, 전업투자자 보컬, 개그맨 황현희, 조조칼국수 김승현 대표 등 수많은 젊은 부자들은 “부자가 되기 위한 시간을 견디게 하는 책이다”, “부의 길에서 갈피를 잃고 다가서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흙수저에서 스스로 일어난 저자의 노하우가 담겨있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시간과 정성을 쏟아 자신을 스스로 변화시킬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천억 자산가와의 커피 한 잔으로 한 사람의 인생을 뒤흔든 부의 비밀이 밝혀진다!” 우리는 매일매일 출근하며 성실하게 일하면서도, 쥐꼬리만 한 월급에 마음 한구석에는 ‘당장 회사 때려치우고 사업해서 큰돈 벌어보고 싶다.’, ‘투자에 성공해서 남부럽지 않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품고 산다. 그래서 남들 다 수익을 얻었다는 주식 종목에 투자했다가, 손실을 맛보기도 하고 유튜버에 도전해 영상을 몇 개 올려보다가 이내 포기한다. 『돈은, 너로부터다』는 이렇게 돈의 중요성은 절실하게 알지만, 어떻게 돈을 벌고, 다루어야 할지 막막한 사람들을 위한 경제경영 소설이다. “행운의 번호는, 504번입니다” 천억 자산가 인선의 강연회에서 ‘커피 한잔’ 이벤트에 당첨된 두 사람이 등장하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성실하지만 손에 쥐는 돈은 적은 세차장 직원 인우와 용돈으로 코인 투자에 성공한 금수저 배상이 그 주인공이다. 두 사람은 “그래서, 제게 무엇이 궁금하세요?”라는 인선의 물음에 각기 다른 질문을 하면서 10년간 다른 길을 걷게 된다. 인우는 인선과의 선문답으로 부자에 이르는 방법을 하나씩 알아가게 되고, 배상은 부자가 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을 들었음에도 오히려 계속해서 실패하게 된다. 10년이란 시간을 각기 다른 관점에서 보내게 된 두 사람의 삶을 통해 독자는 돈의 본질을 깨닫고, 자신만의 진짜 돈을 불려 나갈 수 있게 될 것이다. 『돈 공부는 처음이라』, 『돈의 시나리오』를 잇는 ‘돈’ 시리즈의 완결판 이 책의 저자 김종봉 대표는 2019년에 낸 첫 책 『돈 공부는 처음이라』에서 조만간 투자의 시대가 열리니 ‘돈 공부’를 하며 투자할 준비를 하라고 강조했고, 출간 1년 후 실제로 코로나19라는 위기이자 기회가 찾아왔다. 2021년에 낸 두 번째 책 『돈의 시나리오』에서는 모든 투자물이 고점에 있을 때 이제 ‘운’으로 버는 시기가 끝났다며 ‘계획 있는 돈’의 중요성을 말했다. 그리고 이번 책 『돈은, 너로부터다』에서는 ‘돈은 결국 자신으로부터 시작된다’는 본질을 전달한다. 저자는 투자의 시대가 끝난 후 찾아온 창업과 자기계발의 시대에서 돈을 벌기 위한 가장 정직하고 확실한 방법은 자기 자신의 시간과 정성을 쏟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말한다. 게다가 18년간 전업 투자자로 활동하며 모든 성공은 제각각 특별할 것 같지만 사실은 하나의 패턴으로 설명이 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고 이를 27가지로 정리했다. 이를 주인공인 ‘인우’의 부자 노트에 녹여냈다. 또한 저자가 상담한 1000여 명의 실패 요인을 ‘배상’의 에피소드로 풀어냈다. 책을 읽으며 독자는 인우를 통해 부의 본질과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을, 배상을 통해서 하지 말아야 할 실패 사례를 습득하여 앞으로 자신이 해야 할 일을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수많은 자수성가 젊은 부자들의 성공 공식 많은 이가 ‘한 방’을 노리며, 돈을 벌기 위해 가장 먼저 ‘시스템’, ‘레버리지’를 바라본다. 하지만 『돈은, 너로부터다』를 한 장 한 장 읽다 보면 모든 자수성가 부자가 수많은 과정을 거쳐 지금의 자리에 왔다는 걸 깨달을 수 있다. 1장 “그래서, 제게 무엇이 궁금하세요?”에서는 돈을 알기 위해서 가져야 할 기본적인 자세를, 2장 “일단 1000만 원을 벌어 오세요”에서는 일의 값을, 3장 “반지의 가격을 결정하는 건 브랜드입니다”에서는 시간과 정성을 들여 브랜딩하는 법을, 4장 “다른 사람의 시간을 돈으로 바꾸세요”에서는 시스템을 말한다. 4장이 되어서야 비로소 ‘시스템’을 말하는데, 단순히 부의 법칙을 아는 것과 실제로 순서에 따라 실천하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먼저 읽어본 유튜버 김작가, 부읽남, 안대장, 전업 투자자 보컬, 개그맨 황현희, 조조칼국수 김승현 대표 등 젊은 부자들은 “부자가 되기 위한 시간을 견디게 하는 책이다”, “부의 길에서 갈피를 잃고 다가서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흙수저에서 스스로 일어난 저자의 노하우가 담겨있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들도 인우의 고군분투와 배상의 어리석음을 직접 경험했기 때문이다. 이제 소설처럼 술술 읽히면서도 확실하게 전달되는 스토리로 재미도 한 스푼 더한 이 책을 통해 부의 길로 한 발자국 나아가보자. 등장인물 박인선 : 1000억 자산가다. 대한민국에서 돈에 관해 매우 유명한 인물 중 하나다. 자수성가로 지금의 부를 만들었고 현재는 어떠한 경제적 활동을 하지 않아도 자산이 늘어나는 파이프라인을 완성했다. 개인적인 정보는 대중에게 거의 알려져 있지 않고 스스로도 대답을 피한다. 우연히 인우와 배상을 만나 그들이 던지는 각기 다른 질문들을 통해 각자의 삶에 다른 역할로 관계 맺는다. 김인우 : 아버지처럼 직업군인의 길을 걸었으나 불의의 사고로 의병 제대 후 세차장 직원으로 일하고 있다. 스스로 특별한 장점이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나, 남들이 가지지 못한 꾸준함과 성실함을 가졌다. 우연한 기회로 인선을 만나 특별한 질문 하나를 하면서 그의 삶은 바뀌게 된다. 그가 인선과 함께 적어나가는 기록은 책을 관통하는 부에 대한 비밀이다. 반배상 : 유복한 환경에서 자랐고, 상승장에 코인 투자를 해 제법 많은 돈을 번 경험이 있다. 가정환경과 경제적 상황이 맞물려 늘 자신감이 넘친다. 세상을 조금 우습게 생각하고 모든 걸 쉽게 이룰 수 있을 것이라 착각한다. 승부욕이 넘치며 경험으로 얻은 배움을 자신의 삶에 적용하는 데 능하다. 인선과의 만남에서도 여실히 드러난, 그 당돌한 태도 때문에 생각지도 못한 시련을 겪는다. 두 가지 요소를 책에 담았다. 첫째로, 투자의 시대가 끝나고 어김없이 찾아오는 창업과 자기계발의 시대, 스마트 스토어,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글쓰기 등등을 하며 지치거나 포기하는 사람들이 왜 실패하고 포기하는지 담았다. 자기의 무형자산을 왜 멋진 부의 씨앗으로 가꾸지 못하는지 솔직하게 표현하고자 했다. 내가 상담했던 1000여 명에게 숨겨져 있던 공통적인 실패 요인을 먼저 알리고자 한 것이다. 책의 또 다른 주인공인 ‘배상’의 이야기가 소설 중간중간에 삽입되는 이유이기도 하다.둘째로 성공의 비밀을 법칙으로 담았다. 지난 18년간, 모든 성공은 제각각 특별할 것 같지만 사실은 하나의 패턴으로 설명이 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도 내가 지켜본 모든 부자의 성공 패턴과 같은 방식으로 걸어왔고 동일하게 성장했다. 그래서 이 패턴을 스물일곱 가지 과정의 이야기로 썼다. 책의 주인공인 ‘인우’의 부자노트에쓰여진 내용이 바로 내가 풀었던 문제의 정답과 같은 이야기다.<프롤로그_돈을 버는 가장 확실한 방법> “아니에요. 전혀 그렇지 않아요. 다만 이런 질문은 처음이라 잠시 생각에 잠겼어요. 거의 모든 사람은 나와의 대화에서 ‘어제’를 묻지 않거든요. ‘내일’을 묻지요.내년에 크게 오를 부동산이 어디인지, 오늘 내가 사야 할 주식이 무엇인지, 때론 앞으로 큰돈을 벌려면 어떤 것들을 해야 하는지 따위 말이지요. 내가 받는 질문 대부분은 ‘그들의 내일’에 관한 것이에요.그런데 인우 씨는 ‘나의 어제’를 물었어요. 그건 쉽사리 대답할 수 없는 질문이지요. 스스로 온전히 살아왔다고 해서 그 삶에 대해 바로 답할 수 있는 것은 아니거든요.그 전에, 왜 그것이 궁금한가요?”<1장 “그래서, 제게 무엇이 궁금하세요?>
모래알의 사랑 (개정판)
보리 / 윤구병 글 / 2014.02.01
11,000원 ⟶ 9,900원(10% off)

보리소설,일반윤구병 글
윤구병이 직접 쓰고 그린 철학 우화. 눈도, 코도, 입도, 귀도, 팔도, 다리도 없는, 보잘것없는 모래알이 진정으로 사랑하는 법을 깨닫는 과정을 우화로 쓰고 연필로 그렸다. 사람과 사람이 어떻게 소통하고, 어떻게 관계를 맺으며 살아야 하는지, 우리 삶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게 하는 책이다. <모래알의 사랑>은 군사 정권이 날뛰던 1982년에 도서출판 까치에서 처음 펴낸 책이다. 윤구병은 이 책이 당시 사회 변혁을 꿈꾸던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랐고, 실제로 만 부가 넘게 팔리기도 했다. 군사 독재 시절, 현실이든 정부든 어느 하나 자유롭게 비판하거나 이야기할 수 없었기 때문에 모래알을 주인공으로 철학 우화를 쓰게 된 것이다. 윤구병은 이 책을 젊은 세대가 많이 읽기를 바란다. 청년 실업과 비정규직 문제로 고통받고 있는, 그래서 현실에 맞설 힘마저 잃어버리고 있는 젊은이들이 이 책을 읽고 조금이나마 힘을 얻길 바라고 있다.“사랑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어루만지는 것” 《모래알의 사랑》 개정판 출간 윤구병 선생님이 직접 쓰고 그린 철학 우화 《모래알의 사랑》을 새롭게 펴냈습니다. 눈도, 코도, 입도, 귀도, 팔도, 다리도 없는, 보잘것없는 모래알이 진정으로 사랑하는 법을 깨닫는 과정을 우화로 쓰고 연필로 그렸습니다. 사람과 사람이 어떻게 소통하고, 어떻게 관계를 맺으며 살아야 하는지, 우리 삶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게 하는 책입니다. ‘모래알’, 이 시대를 사는 우리들의 자화상 “실낱같은 빈틈이 천 리보다 멀고, 어쩌다 바람결에 몸 닿아도 고통일 뿐. 지나던 바람이 잠깐 머물면 기대서 울 빈 가슴도, 위도, 아래도, 앞도, 뒤도, 옆도 없는 죽음처럼 답답하고 숙명처럼 어두운 모래알 둘은 사랑을 어떻게 주고받을까?” (본문 12~15쪽) 손으로 모래를 움켜쥐면 모래알은 어느새 손가락 사이로 스르르 빠져나갑니다. 쉽게 뭉쳐지지 않고, 아무리 많이 모아 놓아도 작은 파도에 손쉽게 스러져 버리는 모래알은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의 자화상입니다. 다른 사람과 쉽게 소통하지 못하고, 사람에게 상처받을까 겁이 나 관계 맺기를 두려워하는 우리들. 감각에 치우친 자극에 쉽게 빠져들고, 사람들 사이에 놓인 문제를 피한 채 점점 자기 안으로만 빠져드는 우리들의 모습은 모래알과 닮았습니다. 다른 사람과 소통하고, 연대하고, 사랑하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모래 두 알은 어떻게 사랑할까? 마주 볼 눈도, 냄새 맡을 코도, 이야기를 주고받을 입도, 담아들을 귀도, 꼭 끌어안을 팔도, 함께 나란히 걸을 발도 없는 모래알 둘은 사랑을 어떻게 할까?” (본문 5~11쪽) 모래알은 눈도 없고, 코도 없고, 입도 없고, 귀도 없고, 팔도 없고, 발도 없습니다. 키 작은 모래알은 키 큰 모래알을 볼 수도 없고, 자신의 마음을 전할 수도 없고, 다가가 안을 수도 없습니다. 모래알에게는 실낱같은 빈틈이 천 리보다 멀게 느껴지고, 어쩌다 바람결에 서로 몸이 닿아도 거친 몸뚱이 때문에 고통만 느낄 뿐입니다. 다른 사람과 소통하고 관계를 맺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조건도 갖추지 못한 모래알은 어떻게 사랑을 할 수 있을까요? 살갗이 조금만 닿아도 고통을 느끼는 모래알은 어떻게 사랑하는 법을 배울까요? 그렇다면, 모래알과는 달리 눈, 코, 입, 귀, 팔, 다리가 다 있는 우리는 어떤가요? 진정으로 사랑하는 법을 알고 있을까요? 우리가 진정으로 다른 사람과 소통하고, 연대하고, 사랑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모래알이 실오라기와 물방울을 만나는 이야기를 읽다 보면 우리도 저절로 사랑하는 방법을 깨닫게 됩니다. 모래알 곁으로 다가온 실오라기와 물방울 사랑하는 법을 찾기 위해 고민하던 모래알은 어느 날 실오라기와 물방울을 만납니다. 이들은 어느 날 갑자기 모래알을 찾아와 자신들의 이야기를 풀어 놓습니다. 줏대 없는 지식인의 초상, ‘실오라기’ “어떤 때는 즐거운 척도 해 보고, 어떤 때는 심각하게 고민도 하고, 또 어떤 때는 차분하게 지내려고 애써 보기도 하고, 가끔은 잔뜩 도사려 보기도 하지만, 한 번도 오랫동안 그러고 지내 본 적이 없어. 곧장 맥이 풀리곤 했거든.” (본문 36~40쪽) 어느 날, 모래알 앞에 나타난 실오라기 하나. 삶의 중심도 없고, 무게도 없이 이리저리 휩쓸리는 모습입니다. 마음속으로 온갖 고민을 하고, 수도 없이 계획을 세우지만, 자기 삶의 문제를 다른 사람과 함께 풀지 못하고 혼자서만 끌어안으려고 합니다. 윤구병 선생님은 실오라기를 빌려 관념 속에서만 살고 있는 지식인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한때 민중의 교사로서 약자 편에 섰지만, 끝까지 그 뜻을 지키지 못하고 홀연히 사라져 버린 나약하고 줏대 없는 지식인의 모습을 실오라기에 빗댄 것입니다.
기독교 세계관 바로 세우기
두란노 / 류현모, 강애리 (지은이) / 2021.09.15
19,000원 ⟶ 17,100원(10% off)

두란노소설,일반류현모, 강애리 (지은이)
기독교 세계관 정립을 위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저자 부부는 말씀과 함께 과학적 자료와 객관적인 근거를 제시하여 충돌하는 세계관 속에 살아가는 현대 그리스도인이 성경이라는 렌즈를 통해 세상을 이해하고 바라보며 말씀이 모든 것의 다림줄이 되도록 돕고 있다. 이 책은 기독교 신앙과 세계관의 관계를 성전과 성벽으로 비유한다. 느헤미야가 무너진 성벽을 52일 만에 재건했듯이 외부의 적으로부터 우리 신앙을 방어할 수 있도록 무너진 세계관을 바로 세우는 52개의 전략을 소개한다. 이 책은 기독교 세계관과 비기독교 세계관을 비교세계관적 관점에서 들려주어 기독교 세계관과 경쟁하는 다른 세계관들의 진정한 차이를 이해할 수 있다. 또 세계관마다 각 학문을 이해하는 독특한 방식이 있는데 각 세계관이 10대 학문 분야를 어떻게 바라보는가를 살펴본다.추천사 서문 Part 1. 시대 직시_하루 24시간 세계관이 치열하게 격돌하고 있다 DAY 01 충돌하는 세계관 DAY 02 세계관은 믿음을 변호한다 DAY 03 모순되지 않는 일관성 있는 세계관 DAY 04 거듭남과 기독교 세계관 Part 2. 시대 통찰_기독교 세계관은 어떻게 우월한가 DAY 05 경쟁하는 세계관들 DAY 06 기독교 세계관 DAY 07 이슬람 세계관 DAY 08 기독교 vs 이슬람 DAY 09 인본주의 세계관 DAY 10 마르크스주의 세계관 DAY 11 뉴에이지 세계관 DAY 12 포스트모더니즘 세계관 DAY 13 유교적 세계관 Part 3. 시대 분별_세계관은 학문을 어떻게 바라보는가 DAY 14 세계관과 학문은 밀접한 관계다 DAY 15 신학 1: 존재론과 기원론 DAY 16 신학 2: 인식론-신 존재를 어떻게 알 수 있는가? DAY 17 신학 3: 무신론 신학 DAY 18 철학 1: 인식론-지식이 어떻게 가능한가? DAY 19 철학 2: 철학과 과학 DAY 20 철학 3: 진리란 무엇인가? DAY 21 윤리학 1: 절대적 도덕률이 있는가? DAY 22 윤리학 2: 상대적 도덕률의 문제점 DAY 23 윤리학 3: 약자 보호가 윤리의 기준이 될 때 DAY 24 생물학 1: 진화론은 과학이 아니다 DAY 25 생물학 2: 가설과 추정으로 가득한 진화론 DAY 26 생물학 3: 최신 과학은 진화론의 증거를 부정한다 DAY 27 생물학 4: 유신 진화론 비판 DAY 28 심리학 1: 정신과 육체 DAY 29 심리학 2: 죄책감 DAY 30 심리학 3: 고통의 문제 DAY 31 사회학 1: 결혼과 가정 DAY 32 사회학 2: 교회와 교실 DAY 33 사회학 3: 국가 DAY 34 법학 1: 윤리와 법 DAY 35 법학 2: 신법과 실정법 DAY 36 법학 3: 기독교인과 법 DAY 37 정치학 1: 인권과 통치권 DAY 38 정치학 2: 보수와 진보 DAY 39 정치학 3: 성경적 정의 DAY 40 경제학 1: 성경적 경제 체제 DAY 41 경제학 2: 성경적 경제 정의 DAY 42 경제학 3: 일에 대한 성경의 관점 DAY 43 역사학 1: 예수의 부활은 역사다 DAY 44 역사학 2: 성경의 역사성 DAY 45 역사학 3: 성경의 방향성과 목적성 Part 4. 시대 돌파_세계관은 어떻게 삶의 열매로 나타나는가 DAY 46 성-생명-가정: 기독교가 지켜야 할 핵심 가치 DAY 47 차별금지법을 왜 반대하는가? DAY 48 동성애는 유전되는가? DAY 49 가정: 세계관 선점의 장 DAY 50 기독교 세계관에 뿌리를 둔 교육의 필요성 DAY 51 성경: 우리 삶의 다림줄 DAY 52 신앙과 지식과 삶의 일치 감사의 글 주오늘날 기독교는 다른 세계관을 가진 사람들의 공공의 적이 되어 버렸다. 세계관이 충돌하는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믿음을 지키고 기독교를 변호할 것인가? 52일간의 기독교 세계관 정립 프로젝트 오늘날 기독교에 대한 공격이 다양하고 치열하다. 이들 중 가장 큰 영적 공격은 기독교 세계관과 다른 세계관들의 충돌이다. 인본주의 포스트모더니즘 같은 무신론이 교실을 통해 전파되고 있으며 모든 것이 우연이고, 상대적인 기준에 의존하는 다른 세계관이 전 학문분야와 문화와 사회체제를 주도하고 있다. 기독교 세계관 정립을 위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저자 부부는 말씀과 함께 과학적 자료와 객관적인 근거를 제시하여 충돌하는 세계관 속에 살아가는 현대 그리스도인이 성경이라는 렌즈를 통해 세상을 이해하고 바라보며 말씀이 모든 것의 다림줄이 되도록 돕고 있다. 이 책은 기독교 신앙과 세계관의 관계를 성전과 성벽으로 비유한다. 느헤미야가 무너진 성벽을 52일 만에 재건했듯이 외부의 적으로부터 우리 신앙을 방어할 수 있도록 무너진 세계관을 바로 세우는 52개의 전략을 소개한다. 신앙의 성화 과정처럼 성경적 세계관 정립도 평생에 걸친 작업이다. 그리스도인은 더욱 민감하게 자신의 세계관을 살펴보아야 한다. 세상을 보는 렌즈에 나도 모르게 오염된 부분이 무엇인지 발견하고 바로 세우는 작업이 필요하다. 그런데 많은 그리스도인이 거듭남의 기쁨 속에 기존의 세계관은 그대로 둔 채 그 위에 그리스도의 복음을 급하게 세우곤 한다. 저자도 40대 중반에 진정으로 회심했지만 젊은 시절에 형성된 진화론적 세계관이 여전히 그의 학문 세계의 패러다임으로 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러던 중 친구의 소개로 데이비드 노에벨의 《Understanding the Times》를 번역하게 되었고(2013년) 그 과정에서 세계관의 중요성과 이 세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치열한 영적 전쟁의 실체를 파악하게 되었다. 이 책은 기독교 세계관과 비기독교 세계관을 비교세계관적 관점에서 들려주어 기독교 세계관과 경쟁하는 다른 세계관들의 진정한 차이를 이해할 수 있다. 또 세계관마다 각 학문을 이해하는 독특한 방식이 있는데 각 세계관이 10대 학문 분야를 어떻게 바라보는가를 살펴본다. 그래서 기독교 세계관이 시대를 뛰어넘어 언제 어디서나 흔들림 없이, 모순되지 않는 일관성 있는 우월한 세계관임을 명확히 깨달을 수 있다. 세계관이란 무엇이고 세계관은 어떻게 형성되는지 일목요연하게 들려주는 이 책은 각자의 세계관이 어떠하며 성경적 세계관 정립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돌아보게 해준다. 다음 세대가 성경적 세계관으로 정립되기를 바라는 모든 양육자, 예수님을 믿고 거듭났지만 삶과 지식 분야에서는 여전히 무신론적 세계관의 영향을 받는 성도, 다른 세계관을 가진 비그리스도인에게 기독교 세계관을 변론하며 그들을 품고 진리의 길로 인도하기 원하는 성도에게 매우 유용한 책이다.기독교 세계관은 우리의 기독교 신앙을 지키고 변호하는데 필요하다. 우리나라처럼 많은 사람이 기독교의 복음을 들어봤거나 교회를 다니다가 중단한 포스트 기독교 사회에서는 전도할 때 강한 반발과 공격적인 비판을 받는 경우가 많다. 이때는 기독교에 대한 변호가 우선 되어야 한다. 많은 그리스도인이 거듭남의 기쁨 속에 기존의 세계관은 그대로 둔 채 그 위에 그리스도의 복음을 급하게 세우곤 한다. 이럴 경우에, 내가 경험했던 것처럼 교회와 세상의 이중 잣대 위에서 줄타기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성경이 우리에게 제시한 가르침을 유일한 기준으로 삼고, 과거의 경험과 지식을 재해석해야 한다. 기독교 세계관과 경쟁하는 다른 세계관들의 진정한 차이를 이해한다면, 성경과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 속에 드러난 하나님의 진리를 사랑하고 실천하며 변론하는 일을 탁월하게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
세계 문화 여행 : 오스트리아
시그마북스 / 피터 기에러 (지은이), 임소연 (옮긴이) / 2019.01.18
11,500원 ⟶ 10,350원(10% off)

시그마북스소설,일반피터 기에러 (지은이), 임소연 (옮긴이)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 오스트리아 편. 오스트리아의 풍습, 역사, 문화, 생활, 삶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사업차 오스트리아를 방문하든 단순한 여행이든, 오스트리아에서 더욱 풍성하고 기억에 남는 시간을 보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에는 오스트리아 현지 풍습과 전통, 역사와 종교와 정치, 오스트리아인의 가정과 직장과 여가, 의식주, 의사소통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오스트리아전도 들어가며 기본정보 01 영토와 국민 지형 기후 역사 개관 현대 오스트리아인의 삶 오스트리아의 도시 오스트리아와 유대인 현대 정부 신오스트리아당(NEOS) 합의정치와 경제 02 가치관과 사고방식 새로운 정체성 삶의 질 비판과 순응 이웃을 대하는 태도 지위 부와 성공에 대한 태도 절약정신 의무 노동관 공과 사 03 풍습과 전통 종교 국가 축제와 종교 축제 비종교 축제와 이벤트 가족 행사 04 오스트리아인과 친구 되기 동호회 가입 인사법 이방인에 대한 태도 초대 접대 선물 매너 05 일상생활 고향 게뮈틀리히 주택 사회적 책임 아파트 임대 일상생활 가정생활 교육 징병제 습관적 불평 라이프스타일의 변화 06 여가시간 쇼핑 은행 먹고 마시기 레저 07 오스트리아 여행의 이모저모 운전 대중교통 묵을 곳 의료 및 안전 신분증과 체류허가 08 비즈니스 현황 시간엄수 근무 환경 일터에서의 에티켓 여성 경영인 리더십과 의사결정 프레젠테이션 사회적 협력 지역당국 협상 계약과 이행 E-카드 결론 09 의사소통 언어 의사소통 스타일 대화 유머 언론 서비스 결론 참고문헌 세계의 풍습과 문화가 궁금한 이들을 위한 필수 안내서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는 세계 여러 나라의 관습, 문화, 생활, 삶을 알려주는 안내서다. 여러 나라 사람들의 신념과 태도와 행동에 관한 정보가 담겨 있어, 현지의 예의범절과 민감한 문제를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외국에서 할 수 있는 난처한 실수를 방지하고, 현지인들과 관계를 좀 더 원만하게 맺을 수 있도록 하며, 방문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는 현재 일본, 중국, 터키, 포르투갈, 몽골, 스위스, 베트남, 이탈리아, 스페인, 홍콩, 쿠바, 그리스, 뉴질랜드, 이스라엘, 멕시코, 헝가리, 오스트리아, 이렇게 총 편이 출간되었다. 오스트리아의 풍습, 역사, 문화, 생활, 삶 이 책은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의 오스트리아편으로 오스트리아의 풍습, 역사, 문화, 생활, 삶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사업차 오스트리아를 방문하든 단순한 여행이든, 오스트리아에서 더욱 풍성하고 기억에 남는 시간을 보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에는 오스트리아 현지 풍습과 전통, 역사와 종교와 정치, 오스트리아인의 가정과 직장과 여가, 의식주, 의사소통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예술의 나라,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의 수도인 빈은 아름답고 푸른 다뉴브강의 본고장이며, 영원한 예술의 도시라 칭한다. 시내에는 영광의 역사를 나타내는 클래식한 건축물이 늘어서 있고, 유럽 명품도시답게 현대적 감각의 건물들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다뉴브강을 따라 합스부르크 왕국이 남긴 유산은 수백 년 동안 이어졌고, 오스트리아인들은 그 유산에 독일, 스위스, 마자르, 슬라브, 이탈리아 문화를 받아들여 오스트리아만의 고유한 정체성을 완성했다. 이 책의 구성을 살펴보면 오스트리아의 지리적 특징과 역사를 간단하게 살펴보면서 시작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그림엽서같이 아름다운 풍경에서 사는 듯한 오스트리아인들의 생생한 실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간략하게 오스트리아의 역사를 살펴보고, 오늘날까지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오스트리아의 전통과 가치를 알아본다. 또한 다양한 상황별로 어떻게 행동해야 하며 어떤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지 안내해준다. 이 작은 책 속에 오스트리아의 모든 것을 상세히 담을 수는 없지만 간단하고 명료하게 오스트리아의 전반적인 모습들을 대부분 훑고 있다. 오스트리아로 여행을 떠나기 전에, 출장을 가기 전에, 유학길에 오르기 전에 한 번은 꼭 확인하고 알아야 할 것들이다. 읽기에 부담스럽지 않아 짧은 시간에 조금이나마 오스트리아와 오스트리아인에 대해 알 수 있을 것이다.오스트리아는 육지로 둘러싸여 있는 작은 국가지만, 작은 영토에 비할 수 없는 거대한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오스트리아의 음악가와 화가, 사상가들은 유럽 문화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고 오스트리아의 수준 높은 문화생활을 보기 위해 찾는 전 세계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오늘날까지도 끊이지 않고 있다. 겨울이면 절경을 자랑하는 산에서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나라, 오스트리아에 사는 사람들은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높은 삶의 질을 누리고 있다. 오스트리아는 명실 공히 일하고 거주하기에 아주 이상적인 나라다._1장 영토와 국민 오스트리아 사람들은 같은 독일어를 쓰는 독일이나 스위스 국민과는 매우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인접한 여러 국가들의 영향을 받았지만 그들과는 전혀 다른 역사의 영향을 받아, 오늘날 오스트리아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열린 마음과 여유 있는 자세를 가지게 되었다. 개방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다고는 해도 오스트리아는 여전히 체계적이고 잘 정돈된 나라다. 오스트리아 사람들은 질서 정연한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규칙은 필수라는 것을 잘 인지하고 있고, 그에 따라 규칙을 가치 있게 여기고 이를 철저히 준수한다._2장 가치관과 사고방식 오스트리아의 전 지역은 지역별 전통을 잘 지켜오고 있다. 오스트리아에는 아주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온 비기독교적 의식과 독실한 기독교 축제가 어우러져, 많은 소도시와 마을에 활기와 개성을 더해주고 있다. 오스트리아인들에게 전통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각 지역은 고유의 방언과 전통 의복 등을 통해 지역 정체성을 유지한다. 남자들은 전통의상으로 무릎 아래서 여미게 되어 있는 가죽 반바지와 회색이나 녹색 로덴 재킷을 입고, 여자들은 상체에 타이트하게 달라붙으면서 깊게 파인 보디스와 주름을 많이 잡은 스커트, 레이스가 달린 블라우스에 앞치마를 두른 옷을 입는다. 이런 전통의상은 보통 특별한 날에만 입지만, 일부 시골 지역에서는 일상생활에서도 이 복장을 고수한다. 모든 소도시에는 자체 브라스 밴드가 있을 만큼 음악은 생활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지역 축제나 기념일, 결혼식, 장례식이 열리면 지역의 브라스 밴드가 음악을 연주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_3장 풍습과 전통
지적 여행자를 위한 슈퍼 스도쿠 200문제 초급 중급
보누스 / 오정환 (지은이) / 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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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누스취미,실용오정환 (지은이)
일상에서 벗어나 떠나는 여행을 더욱 짜릿하게 만들어 줄 스도쿠 퍼즐을 만나보자. ‘9개의 칸에 1부터 9까지의 숫자를 중복하지 않고 채워 넣는다’는 기본 규칙만 있는 스도쿠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전 세계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아왔다. 스도쿠는 지루한 이동과 대기 시간을 즐겁게 바꿔주고, 숫자에 대한 감각뿐만 아니라 집중력과 논리력을 향상시켜 주는 좋은 오락거리이자 학습 도구다. 《지적 여행자를 위한 슈퍼 스도쿠 200문제 초급·중급》에 집중하다 보면 복잡했던 머릿속이 비워지고, 보다 가벼운 마음으로 다음 걸음을 옮길 수 있을 것이다.가이드: 스도쿠에 도전한다 문제 LEVEL 1 LEVEL 2 LEVEL 3 SOLUTION여행의 매 순간을 더욱 즐겁고 짜릿하게 만들어 줄 지적 여행자를 위한 슈퍼 스도쿠 익숙하면서도 한 문제씩 풀어낼 때마다 새로운 희열과 설렘을 선사하는 스도쿠는 여행과 닮은 점이 많다. 늘 보던 유형이라 금방 풀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하지만 빈칸을 채워나가다 보면 어느 순간 문제가 생각처럼 잘 풀리지 않는다. 숫자가 자꾸 겹치고 꼬이면서 멘붕에 빠지는 것이다. 여행 역시 마찬가지다. 계획에 따라 순조롭게 진행될 때도 있지만,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기고 낯선 경험에 긴장하기도 한다. 이처럼 익숙함과 단조로움에서 벗어나, 새로운 감각들을 느끼고 받아들이는 재미는 여행과 퍼즐이 지닌 매력이자 공통점일 것이다. 스도쿠의 룰은 ‘1부터 9까지의 숫자로 9개의 칸을 중복 없이 채우는 것’ 단 하나이지만, 그 풀이 과정은 절대 단순하지는 않다. 하나의 숫자가 그 칸에 들어가는 것은 그럴 수밖에 없는 논리가 뒤따른다. 추측도 운도 아닌 오로지 논리와 추론으로 승부해야 하는 것이다. 여행을 지루하게 만드는 시간이 생길 때마다 《지적 여행자를 위한 슈퍼 스도쿠 200문제 초급·중급》을 펼쳐보자. 여행의 빈틈을 메우듯이, 빈칸에 숫자를 하나씩 넣어가다 보면 어느새 지루함 대신 즐거움이 그 자리를 꽉 채워줄 것이다. 국내 최고의 프로게이머가 만든 스도쿠 퍼즐의 바이블 《지적 여행자를 위한 슈퍼 스도쿠 200문제 초급·중급》은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조합해 만든 기계적인 퍼즐이 아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프로게이머 오정환 저자가 한 문제씩 직접 공들여 출제한 문제들로 지적 유희를 즐기는 여행자들에게 진정한 스도쿠의 묘미를 만끽하게 해줄 것이다. 스도쿠의 매력은 논리적 사고와 추론에 있다. 규칙에 따라 다음 칸에 들어갈 숫자를 떠올리고, 다른 칸의 숫자와 대조해봐야 한다. 이렇게 풀다 보면 과학적으로 유추하고 논리적으로 숫자를 배치하면서 자연스레 두뇌를 계발하게 된다. 스도쿠를 푸는 동안 집중력은 물론 기억력과 논리력도 키울 수 있다. 스도쿠는 마지막 칸을 채울 때까지 책을 놓지 못하게 만드는 중독성도 지녔다. 모든 칸을 채웠을 때 느낄 수 있는 짜릿한 성취감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스도쿠의 매력이다. 추측도 운도 통하지 않으며 오로지 논리로만 승부해야 하는 진정한 스도쿠를 만나보자.
2022 에듀윌 공인중개사 2차 봉투모의고사 + 무료강의
에듀윌 / 에듀윌 공인중개사 대표교수진 (지은이) / 2022.08.11
17,500원 ⟶ 15,750원(10% off)

에듀윌소설,일반에듀윌 공인중개사 대표교수진 (지은이)
공인중개사 시험합격을 위한 파이널 모의고사 교재다. 실전과 가장 가까운 형태의 3회 분량의 모의고사를 실제 시험을 보는 것처럼 풀어볼 수 있다. 전 회차, 전 과목을 총 18인의 교수님이 각각 집필하고, 집필진을 제외한 총 8인의 교수님이 한 번 더 검수하였다. 다양한 유형의 퀄리티 높은 문제들만을 수록하였고, 시험 직전 가장 효과적으로 실전을 준비할 수 있다. 또한 저자 해설강의를 무료로 제공하여 더욱 든든하게 대비할 수 있다.<2차> 2022년 제33회 시험대비 봉투모의고사 제1회 봉투모의고사 + 무료강의 제2회 봉투모의고사 + 무료강의 제3회 봉투모의고사 + 무료강의 정답 및 해설 제33회 시험 파이널 체크리스트 제1회 정답 및 해설 + 오답노트 제2회 정답 및 해설 + 오답노트 제3회 정답 및 해설 + 오답노트 OMR 답안지합격자 수 최고기록 공식인증! “합격자 규모가 교재 선택의 기준입니다!” KRI 한국기록원 2016, 2017, 2019년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공식 인증(2022년 현재까지 업계 최고 기록) 2020년 공인중개사 접수인원 대비 합격률 한국산업인력공단 12.8%, 에듀윌 57.8%(에듀윌 직영학원 2차 합격생 기준) 2022 대한민국 브랜드만족도 공인중개사 교육 1위(한경비즈니스) YES24 수험서 자격증 공인중개사 베스트셀러 1위 (2011년 12월, 2012년 1월, 12월, 2013년 1월~5월, 8월~12월, 2014년 1월~5월, 7월~8월, 12월, 2015년 2월~4월, 2016년 2월, 4월, 6월, 12월, 2017년 1월~12월, 2018년 1월~12월, 2019년 1월~12월, 2020년 1월~12월, 2021년 1월~12월, 2022년 1월~7월 월별 베스트, 매월 1위 교재는 다름) 6년간 아무도 깨지 못한 기록 합격자 수 1위 에듀윌! 에듀윌 공인중개사 대표교수진 26인이 참여한 모의고사+무료강의! (*1, 2차 통합 기준) 본 교재는 공인중개사 시험합격을 위한 파이널 모의고사 교재입니다. 실전과 가장 가까운 형태의 3회 분량의 모의고사를 실제 시험을 보는 것처럼 풀어볼 수 있습니다. 전 회차, 전 과목을 총 18인의 교수님이 각각 집필하고, 집필진을 제외한 총 8인의 교수님이 한 번 더 검수하였습니다. 이로써 다양한 유형의 퀄리티 높은 문제들만을 수록하였고, 시험 직전 가장 효과적으로 실전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1, 2차 통합 기준) 또한 저자 해설강의를 무료로 제공하여 더욱 든든하게 대비할 수 있습니다. 도서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편리하고 정확한 ‘자동채점&성적분석’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해설을 참고하여 오답 선택지까지 철저하게 분석할 수 있도록 정답 및 해설에 오답노트를 수록하였습니다(PDF로도 제공). OMR 카드도 수록되어 있어 더욱 효과적으로 실전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봉투모의고사를 만든 에듀윌 공인중개사 대표교수진 26인 [부동산학개론] 박덕연, 이동기, 이동춘, 이영방, 장혁 [민법 및 민사특별법] 민석기, 이종선, 정동근, 심정욱, 신대운 [공인중개사법령 및 중개실무] 송성호, 장석태, 한병용, 임선정 [부동산공법] 이동휘, 장완석, 정원표, 정경택 [부동산공시법] 김의열, 김종규, 박정환, 김민석 [부동산세법] 정낙일, 한영규, 홍문성, 신성룡 이 책의 구성 1. 에듀윌 공인중개사 대표교수진 26인이 참여한 믿을 수 있는 모의고사 3회분! 3회분의 모의고사를 총 18인의 교수님이 집필하고, 집필진을 제외한 총 8인의 교수님이 한 번 더 검수하였습니다. (*1, 2차 통합 기준) 따라서 파이널에 가장 적합한 문제를 부담 없이 풀 수 있으면서 다양한 유형 또한 신뢰도 있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2. 18인 교수진의 문제풀이 노하우 대방출! 어떤 문제가 출제되어도 틀리지 않도록, 확실한 마무리를 도와주는 친절한 해설강의를 에듀윌 도서몰(book.eduwill.net)에서 제공합니다. 3. 실전감각을 100% 단련할 수 있는 실전과 가장 유사한 모의고사! 실전감각을 100% 끌어올릴 수 있도록 문제지를 실제 시험지와 동일한 스타일로 구성하였고, 답안 마킹까지 제대로 연습할 수 있도록 실제 공인중개사 시험과 동일한 OMR 답안지를 수록하였습니다. 4. 이해하기 쉬운 해설! 파이널 체크를 통해 중요이론까지 잡는다! 해설은 이해하기 쉽도록 명료하게 집필하였습니다. 또한 ‘파이널 체크’를 수록하여 문제 풀이 후 해설을 통해 마지막에 보면 좋을 이론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5. [부가서비스] 자동채점&성적분석 서비스, 오답노트 문제를 다 푼 후에는 문제 마지막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여 ‘자동채점&성적분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정답 및 해설에 수록된 오답노트를 활용하여 시험장에 들고 갈 나만의 오답노트를 만들 수 있으며, 오답노트는 PDF로도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카빙 드로잉북
푸른행복 / 이수연, 박정우 (지은이) / 201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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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행복취미,실용이수연, 박정우 (지은이)
카빙의 사전적 정의는 ‘조각품, 새긴 무늬’ 또는 ‘조각술’이다. 대상이 무엇이든 상관없이 자르는 것이기에, 재료가 무엇인가에 따라 다르게 표현될 수 있지만 새겨 넣는 무늬나 모양을 연출한다면 모두 카빙이라 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푸드카빙은 음식을 화려하게 돋보이고자 하는 장식 기술로, 과일이나 채소 등의 식재료를 이용해서 다양한 모양을 조각하여 완성된 요리와 함께 접시에 담아내는 작품을 만드는 것이다.추천사 머리말 카빙 도구 주니어카빙 컬러 연탄 만들기 니뭇잎 만들기 무지개 만들기 오징어 만들기 공작 만들기 한글 자음 만들기 나침반 만들기 시계 만들기 나무 만들기 과일피자 만들기 클로버 만들기 물고기 만들기 컬러 퍼즐 만들기 다양한 공 만들기 모형틀로 캐릭터 꾸미기 눈·코·입 만들기 넥타이 만들기 공기놀이 만들기 얼굴 표정 만들기 해·달·구름 만들기 주사위 만들기 맷돌 만들기 큐브 만들기 우체통 만들기 하이카빙 연근 만들기 체스 사과 만들기 부엉이 만들기 슬리퍼 만들기 토끼와 거북이 개구리 만들기 이름 도장 만들기 이름표 만들기 사자 만들기 냄비 만들기 태극기 만들기 당근 나비 만들기 이모티콘 만들기 모기향 만들기 과일 만들기 채소 쌈 만들기 꽃잎 만들기 베트남 국기 멜론 과일바구니 만들기 당근 새우 만들기 오렌지 볼 만들기 맨드라미 만들기 모둠 꽃 만들기 마늘종 대나무 만들기 볼링핀과 볼링공 만들기 사과 돛단배 만들기 나비 장식 만들기 카빙 화보카빙 입문서의 가이드북으로서 주니어카빙에서 하이카빙까지! 미술 치료뿐만 아니라 창조성과 창의성을 키워 주는 카빙! 칸트는 ‘손은 바깥으로 드러난 또 하나의 두뇌’라고 말했다. 손은 뇌가 내리는 명령을 수행하는 운동기관이자, 뇌에 가장 많은 정보를 제공하는 감각기관이다. 손에는 70%의 촉각세포와 모세혈관이 몰려 있고, 손에서부터 시작된 17,000개의 신경은 온몸으로 연결된다. 카빙(carving)의 사전적 정의는 ‘조각품, 새긴 무늬’ 또는 ‘조각술’이다. 대상이 무엇이든 상관없이 자르는 것이기에, 재료가 무엇인가에 따라 다르게 표현될 수 있지만 새겨 넣는 무늬나 모양을 연출한다면 모두 카빙이라 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푸드카빙은 음식을 화려하게 돋보이고자 하는 장식 기술로, 과일이나 채소 등의 식재료를 이용해서 다양한 모양을 조각하여 완성된 요리와 함께 접시에 담아내는 작품을 만드는 것이다. 카빙은 미술 치료와도 많은 연관성이 있다. 과일이나 채소를 이용하여 조각하므로 심리적, 정서적 갈등을 완화시켜 준다. 카빙 작품의 창작 활동을 통해 개인의 심리 상태나 정서 상태를 파악할 수 있으며, 심리·정서적 갈등관계에서 정신적 안정과 심리적 편안함을 얻을 수도 있다. 그러므로 초중고 학생들이 흔히 가질 수 있는 불안한 자기감정이나 고독감을 창조적인 카빙 작품 활동을 통해 감소시킬 수 있다. 이렇게 카빙은 신체적·정신적·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고, 우리의 삶의 질을 높여 주는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다.
어메이징 그레이스로 배우는 리듬 반주 50
미루트리(mirutree) / 이사우 (지은이) / 2021.10.15
10,000

미루트리(mirutree)소설,일반이사우 (지은이)
찬송가 '나 같은 죄인 살리신' 하나의 곡에 적용하여 서로 비교하며 공부할 수 있도록 정리하였다. 키보드 하나로 리듬을 담아 연주할 수 있도록 편곡하였고, 곡마다 적용 가능한 관련곡을 명시하였다. 들으며 공부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통하여 음원(유튜브 링크)을 제공한다. 다양한 반주 패턴 중 예배에 적용 가능한 패턴으로 엄선하여 정리하였고, 리듬에 따라 후반부에 응용 반주 패턴을 함께 소개한다.들어가며 이 책에 대하여 Contents Part 1. 기본 패턴 Basic Pattern Part 2. 8비트 패턴 8 beat Pattern 16비트 패턴 16 beat Pattern 셔플 패턴 Shuffle Pattern 아르페지오 패턴 Arpeggio Pattern 3/4, 6/8 패턴 3/4 & 6/8 Pattern Part 3. 컨트리 패턴 Country Pattern 가스펠 패턴 Gospel Pattern 재즈 패턴 Jazz Pattern 관련List“키보드 하나로 신나게 반주하고 싶다구요? 마커스, 예수전도단, 제이어스, 어노인팅, 위러브, 디사이플즈 등의 찬양에 적용할 수 있는 총 50가지의 리듬 패턴을 한 권에 담았습니다.” 코드는 알겠는데 어떻게 연주해야 할지 모르는 당신께 신나게 연주하고 싶은데 항상 치는 패턴이 정해져 있는 당신께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마커스, 예수전도단, 제이어스, 어노인팅, 위러브, 디사이플즈 등의 찬양을 분석하고 적용하여 연습할 수 있도록 리듬별로 정리하여 편곡하였습니다. 책 특징 찬송가 '나 같은 죄인 살리신' 하나의 곡에 적용하여 서로 비교하며 공부할 수 있도록 정리하였습니다. 키보드 하나로 리듬을 담아 연주할 수 있도록 편곡하였습니다. 곡마다 적용 가능한 관련곡을 명시하였습니다. 들으며 공부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통하여 음원(유튜브 링크)을 제공합니다. 다양한 반주 패턴 중 예배에 적용 가능한 패턴으로 엄선하여 정리하였습니다. 리듬에 따라 후반부에 응용 반주 패턴을 함께 소개합니다. 반주 초보자부터 중급자에 이르기까지 두루 활용할 수 있는 교재입니다.
천로역정
홍성사 / 존 번연 (지은이), 김미정 (옮긴이) / 2020.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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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사소설,일반존 번연 (지은이), 김미정 (옮긴이)
순례길의 진지한 여정을 서민적인 우화에 담은, 기독교 문학의 고전. 원전의 내용을 그대로 담았지만 동화책 판형에 읽기 편한 문장을 사용해 온 가족이 둘러앉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편집했다. 19세기 유명한 석판화가들의 작품을 수록해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나눠 볼 수 있게 했다. 《천로역정》은 우리나라에서도 연원이 깊다. 존 버니언이 수감 생활을 모두 마친 1678년에 처음 출간된 이 책은 조선 후기인 1895년에 게일 선교사에 의해 우리나라에 번역, 소개되었다. 일본어 중역을 거치지 않은, 근대의 첫 번역소설인 셈이다. 원제인 ‘The Pilgrim’s Progress’를 ‘천로역정’(天路歷程)이라는 한자어 제목으로 번역해 이 책에 붙인 것도 게일 선교사이다.편집자의 말/ 이 책에 대한 작가의 변명 멸망의 도시/ 좁은 문/ 아름다움이라는 궁전/ 아볼루온/ 믿음/ 허영의 시장/ 절망의 거인/ 기쁨의 산/ 하늘의 성으로 가는 큰 길/ 하늘의 성 꿈 이야기를 마치며 존 버니언의 일생/ 버니언을 찾아 떠나는 여행 존 버니언 연표/ 자세히 알아보기 《천로역정》에 대한 명인들의 한마디/ 등장인물과 장소 홍성사판 《천로역정》의 특징 ○ 원전의 내용을 그대로 담았지만 동화책 판형에 읽기 편한 문장을 사용해 온 가족이 둘러앉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편집했다. ○ 19세기 유명한 석판화가들의 작품을 수록해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나눠 볼 수 있게 했다. ○ 중심 주제에 대한 친절한 해설을 담아 작품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 버니언의 삶이 배어 있는 실제 장소들과 시대 배경도 담아 저자의 집필 배경까지 생생하게 접할 수 있다. 세대를 초월한 통찰을 담은 빛나는 고전 명실공히 세기의 고전이 된 《천로역정》. 그러나 서가에 장중히 모셔져 있을 귀족적인 모습과는 거리가 멀다. 그다지 모범적인(?) 인간이 아니다가 뒤늦게 회심한 존 버니언은 종교적인 이유로 두 번이나 투옥되어 십여 년간 수감 생활을 했고, 출옥 이후에도 전도를 위해 계속 설교하러 다니던 중 비를 심하게 맞아 고열에 시달리다 숨을 거두었다. 생의 마지막까지 충실한 전도자로 살았던 버니언의 진솔한 열정이 담긴 이 책을 두고 찰스 스펄전은 “성경 이후 최고의 걸작”이라고 극찬했다. 스펄전 외에도 수많은 명인들이 이 책을 감명 깊게 읽었고, 그들의 글 근저에는 《천로역정》의 영향이 깊이 배어 있다. 《천로역정》은 우리나라에서도 연원이 깊다. 존 버니언이 수감 생활을 모두 마친 1678년에 처음 출간된 이 책은 조선 후기인 1895년에 게일 선교사에 의해 우리나라에 번역, 소개되었다. 일본어 중역을 거치지 않은, 근대의 첫 번역소설인 셈이다. 원제인 ‘The Pilgrim’s Progress’를 ‘천로역정’(天路歷程)이라는 한자어 제목으로 번역해 이 책에 붙인 것도 게일 선교사이다. 왜 다시 《천로역정》인가? ‘크리스천’으로 명명한 그리스도인 순례자의 여정을 한 편의 우화로 풀어 낸 이 책이 종교를 초월하여 오늘날까지도 변함없이 사랑받고 있는 이유는 인간의 속성과 삶에 대한 깊은 통찰 때문일 것이다. 우화소설의 형식을 빌려 이름이 곧 그 존재를 대변하는 인물들은 얼핏 희극적으로 보이지만 막상 그들의 존재가 빚어내는 파장은 통렬하고 생생하다. 이 이야기 속에 펼쳐지는 순례의 길은 그리스도인은 물론이고 세대를 초월한 모든 사람들에게 삶의 지혜를 깨우쳐 주며 오늘날에도 변함없이 유효한 빛을 발하고 있다. 이 오래된 이야기에 담긴 묵직한 메시지는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더욱 절실한 호소력을 가진다. 주인공이 밟아 나가는 한 걸음 한 걸음은 떠밀리듯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지금 서 있는 자리를 점검하게 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나아가게 해줄 것이다.왜 이 수렁을 메우지 않는 겁니까? 멸망의 도시에서 좁은 문으로 가려면 반드시 여기를 통과해야 할 텐데요 ……이 진흙 수렁은 메울 수 없습니다. 이곳은 온갖 오물이 끊임없이 모여드는 곳이기 때문이죠. 이곳의 이름은 낙담의 수렁이랍니다. 사람들이 자신의 죄를 깨닫게 되면 공포와 의심, 절망과 걱정들이 생겨나고, 그 모든 것은 여기로 모여들어 고이게 되지요. 오르막길을 달려 올라가다 보니 언덕이 나왔다. 그 위에는 십자가가 서 있었고 바로 아래에는 작은 무덤이 하나 있었다. 내가 꿈에서 보니 크리스천은 그 십자가가 있는 쪽으로 걸음을 옮기고 있었다. 순간, 그의 등에 매달려 있는 짐이 스스로 떨어져 나가더니 데굴데굴 굴러가 버렸다. 짐은 무덤 앞까지 굴러가더니 그 속으로 빠져 버린 후 영영 모습을 감추었다. 크리스천은 너무나 기뻐하며 벅찬 가슴으로 이렇게 말했다.“주께서 고통을 당하심으로 내게 안식을 주시고, 죽음을 당하심으로 내게 생명을 주셨구나.” 지옥의 입구에서는 앞도 보이지 않을 만큼 불길과 연기가 쉴 새 없이 뿜어져 나왔고, 섬뜩한 소리가 들려오면서 불똥이 튀어 올랐다. 아볼루온과 싸울 때처럼 칼로 감당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그는 칼을 집어넣고, ‘모든 기도’라는 또 다른 무기에 의지하였다. 그러고는 내 귀에 들릴 정도로 크게 외쳤다. “여호와여, 주께 구하노니 내 영혼을 건지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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