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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괄량이의 귀여운 인형옷 만들기
심통 / 김화희(말괄량이) (지은이) / 2018.07.20
22,000원 ⟶ 19,800원(10% off)

심통취미,실용김화희(말괄량이) (지은이)
베스트셀러 작가 말괄량이의 손바느질로 완성하는 옷과 소품 34가지를 담았다. 브라이스 전용 옷과 소품 만드는 방법을 인형옷을 처음 만드는 사람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꼼꼼하게 설명한다. 인형옷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기본 도구, 원단의 종류와 방향, 기본 바느질 방법을 설명한 후 티셔츠, 바지, 조끼, 블라우스, 원피스, 소품까지 브라이스에게 필요한 기본 아이템부터 나들이 아이템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브라이스 옷과 소품을 만들 수 있다. 이 책에 실린 인형의 사이즈는 네오브라이스 바디와 퓨어니모 s사이즈이다. 이 귀여운 인형들에게 맞는 34가지의 옷과 소품이 말괄량이 작가만의 발랄한 색감과 분위기로 연출되어 있다. 인형옷에 다양한 색감을 매치하고 한 땀 한 땀 바느질을 하는 방법을 따라하다 보면 귀엽고 사랑스러운 인형옷이 만들어질 것이다.[BASICS OF SEWING] 기본 도구 원단의 종류 기본 바느질 방법 원단의 방향 도안 사용 방법 [TOP] 기본 티셔츠 노랑 소매 주름티셔츠 민소매 마린티셔츠 박시 레드 스트라이프 티셔츠 소매 망사셔링 블라우스 소매 프릴 핑크티셔츠 앞요크 프릴블라우스 오프숄더 블라우스 프릴조끼 [BOTTOM] 나팔바지 리본 멜빵 프릴스커트 멜빵 배기바지 분홍 멜빵반바지 블랙도트 샤스커트 스키니 진 오버핏 배기바지 청미니스커트 캉캉 멜빵치마 프릴반바지 프릴 칠부 멜빵바지 [DRESS] 네이비 화이트 칼라 원피스 멜빵 일자원피스 민소매 프린세스라인 원피스 민소매 프릴 A라인 원피스 스트라이프 블랙원피스 프릴칼라 상큼원피스 큐티 어깨 프릴 연두원피스 [ACT] 베레모 클로슈 오버니삭스 핑크 래빗모자 샤랄라 분홍백팩 와이어 헤어밴드 보스턴백 [부록] 실물 크기 도안베스트셀러 작가 말괄량이의 손바느질로 완성하는 옷과 소품 34가지! 기본 티셔츠부터 소품까지, 브라이스만을 위한 완벽 아이템 연출! 이 책은 브라이스 전용 옷과 소품 만드는 방법을 인형옷을 처음 만드는 사람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꼼꼼하게 설명한다. 인형옷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기본 도구, 원단의 종류와 방향, 기본 바느질 방법을 설명한 후 티셔츠, 바지, 조끼, 블라우스, 원피스, 소품까지 브라이스에게 필요한 기본 아이템부터 나들이 아이템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브라이스 옷과 소품을 만들 수 있다. 책에 실린 모든 옷과 소품의 실물 크기 도안을 부록으로 제공한다. 말괄량이 인형옷 작가만의 컬러풀하고 귀여운 인형옷을 만나보세요! 컬러풀하고 귀여운 인형옷을 만들며 느끼는 소소한 행복을 드려요! 무조건 귀엽고 예쁜 브라이스 옷과 소품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바느질 방법부터 기본 티셔츠와 다양한 느낌의 개성 있는 블라우스와 바지, 원피스, 소품을 만드는 방법을 단계별로 자세히 설명한다. 다양하고 컬러풀한 색감을 매치해 사랑스러움이 묻어나는 인형옷을 만들어보자! 이 책에 실린 인형의 사이즈는 네오브라이스 바디와 퓨어니모 s사이즈이다. 이 귀여운 인형들에게 맞는 34가지의 옷과 소품이 말괄량이 작가만의 발랄한 색감과 분위기로 연출되어 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내 브라이스를 만들기 원한다면 이 책을 바로 펼치기 바란다. 예쁜 옷을 만들기 전에 먼저 집과 동네에 입고 다닐 수 있는 간편하고 심플한 평상복을 만들어주고 외출과 나들이, 여행, 피크닉갈 때 입을 옷도 만들어주자. 인형옷에 다양한 색감을 매치하고 한 땀 한 땀 바느질을 하는 방법을 따라하다 보면 귀엽고 사랑스러운 인형옷이 뚝딱 만들어질 것이다. 귀여운 인형옷을 하나씩 만들어보면서 생활 속의 소소한 즐거움과 행복함을 느껴보자.
2024 한눈에 가계부 MINI
솜씨컴퍼니 / 솜씨연구소 (지은이) / 2023.10.05
9,500원 ⟶ 8,550원(10% off)

솜씨컴퍼니취미,실용솜씨연구소 (지은이)
휴대하기 좋은 캘린더형 가계부 〈2024 한눈에 가계부 MINI〉가 출시되었다. <2024 한눈에 가계부>와의 차이점은 오직 크기뿐! 한 달 돈의 흐름이 한눈에 보이는 베스트셀러 가계부 ‘한눈에 가계부’의 구성과 특장점은 그대로 살리면서, 휴대성을 높인 미니 버전이다. 가방에 쏙 들어가는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이기 때문에 항상 가지고 다니며 수시로 발생하는 소비를 정리하기에 안성맞춤! 누락하기 쉬운 현금 지출도 〈2024 한눈에 가계부 MINI〉만 있다면 오케이! 캘린더 형식이라 플래너로도 활용하기 좋은 건 ‘한눈에 가계부’ 시리즈만의 매력 포인트! 이제 달력에 낙서하듯 쓱쓱 적기만 하면 되는 〈2024 한눈에 가계부 MINI〉로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자신의 소비 습관을 관리해보자.이런 가계부 본 적 있나요? 한눈에 가계부 잘 쓰는 포인트 7 한눈에 가계부, 이렇게 쓰세요 한눈에 가계부, 이렇게 결산하세요 한눈에 가계부 시작하기 -한눈에 보는 나의 자산 -한눈에 보는 고정 지출 -한눈에 보는 한 해 계획 -한눈에 보는 상반기 계획 -한눈에 보는 하반기 계획 -12개월분 계획 가계부 / 실제 가계부 한눈에 가계부 결산하기 -한 해 되돌아보기 -품목별 지출 그래프 -한눈에 보는 여행 가계부 -한눈에 보는 차계부 -올해 나의 총평 -내년 나의 계획 -메모장 및 영수증 노트언제든 OK! 휴대하기 좋은 캘린더형 미니 가계부 - 베스트셀러 ‘한눈에 가계부’ + 휴대성 UP + 날짜형! -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로 어디서든 소비 습관 관리! - 하루 1분, 캘린더에 낙서하듯 쓱쓱 쉽고 편리하게! - 휴대용 플래너로 사용 가능한 매력 만점 가계부 휴대하기 좋은 캘린더형 가계부 〈2024 한눈에 가계부 MINI〉가 출시되었다. <2024 한눈에 가계부>와의 차이점은 오직 크기뿐! 한 달 돈의 흐름이 한눈에 보이는 베스트셀러 가계부 ‘한눈에 가계부’의 구성과 특장점은 그대로 살리면서, 휴대성을 높인 미니 버전이다. 가방에 쏙 들어가는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이기 때문에 항상 가지고 다니며 수시로 발생하는 소비를 정리하기에 안성맞춤! 누락하기 쉬운 현금 지출도 〈2024 한눈에 가계부 MINI〉만 있다면 오케이! 캘린더 형식이라 플래너로도 활용하기 좋은 건 ‘한눈에 가계부’ 시리즈만의 매력 포인트! 이제 달력에 낙서하듯 쓱쓱 적기만 하면 되는 〈2024 한눈에 가계부 MINI〉로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자신의 소비 습관을 관리해보자.
시련이 가져다준 선물
Soljai출판 / 박균영 (지은이) / 2023.11.25
14,000원 ⟶ 12,600원(10% off)

Soljai출판소설,일반박균영 (지은이)
박균영 에세이. 저자는 자다가 땀이 나는 어쩌면 대수롭지 않은 일을 시작으로 불면증, 심장 발작, 우울증, 이명증에 이어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져 팔이 부러지는 사고를 당했다. 원인을 알아보려 이런저런 검사 다 받아보았으나 별 소득이 없었다. 응급 처방에 의존하여 하루하루 버티다 보니 심신은 날로 쇠약해져 마침내 죽음을 준비하는 단계까지 이르렀다. 신경안정제의 도움 없이는 한숨도 잘 수 없는 날이 계속되던 어느 날, 약 먹는 것 잊고 침대에 누웠다가 깜박 30분 동안 잠이 들었다. 건강한 사람에겐 별일 아니겠지만, 절망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던 나에겐 희망의 빛이고, 생명줄이고, 기적이었다. 이후 몸과 마음에 새 살이 돋아나는 징후들이 여기저기 꽃봉오리처럼 맺혔다. 특이하게도 마음에 돋아나는 새 살은 이전과는 결이 달랐다. 이성의 색깔이 옅어지고, 감성의 색깔이 진해졌다. 기대치를 낮추고 욕심을 버렸을 때 찾아오는 비움의 행복에 눈을 떴다. 시간이 지나도 기억이 너무나 생생한, 생사의 경계에서 보고 느꼈던 이 이야기를 누군가에게 꼭 들려주고 싶었다. 주변 사람들뿐만 아니라 모르는 사람들과도 나누고 싶었다.프롤로그 1부 불행의 파도에 휩쓸리다 자다가 땀이 나다 응급실에 가다 우린 잘못 만났다 수면다원검사를 받다 정신건강의원에 가다 심장 검사를 받다 사진 속의 사람들이 잘 안 보인다 자전거와 충돌하다 이명 소리가 들리다 죽음에 대한 준비 2부 정신을 잃고 쓰러져 허우적거리다 코로나 백신 접종을 받다 정신을 잃고 쓰러지다 수술을 받다 병상 일기 아무 말도 하기 싫다 뇌경색 검사를 받다 발가락이 시커멓게 보인다 피부에 붉은 볼펜 자국이 치매 검사를 받다 코로나 검사를 받다 3부 생명줄을 붙잡고 빠져나오다 세례를 받다 30분 동안 잠이 들다 신정호수 나들이 청계천 포장마차 윤정사 가는 길 새 살이 돋아나다 출판사를 등록하다 책을 쓰다 에필로그자다가 땀이 나는 어쩌면 대수롭지 않은 일을 시작으로 불면증, 심장 발작, 우울증, 이명증에 이어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져 팔이 부러지는 사고를 당했다. 원인을 알아보려 이런저런 검사 다 받아보았으나 별 소득이 없었다. 응급 처방에 의존하여 하루하루 버티다 보니 심신은 날로 쇠약해져 마침내 죽음을 준비하는 단계까지 이르렀다. 신경안정제의 도움 없이는 한숨도 잘 수 없는 날이 계속되던 어느 날, 약 먹는 것 잊고 침대에 누웠다가 깜박 30분 동안 잠이 들었다. 건강한 사람에겐 별일 아니겠지만, 절망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던 나에겐 희망의 빛이고, 생명줄이고, 기적이었다. 이후 몸과 마음에 새 살이 돋아나는 징후들이 여기저기 꽃봉오리처럼 맺혔다. 특이하게도 마음에 돋아나는 새 살은 이전과는 결이 달랐다. 이성의 색깔이 옅어지고, 감성의 색깔이 진해졌다. 기대치를 낮추고 욕심을 버렸을 때 찾아오는 비움의 행복에 눈을 떴다. 시간이 지나도 기억이 너무나 생생한, 생사의 경계에서 보고 느꼈던 이 이야기를 누군가에게 꼭 들려주고 싶었다. 주변 사람들뿐만 아니라 모르는 사람들과도 나누고 싶었다, 출판사에 원고를 써서 보내 볼까 했으나 거절이 두려워 망설이고 있던 차, 누구나 다른 사람의 검열을 받지 않고도 책을 낼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1인 출판사를 등록하고 직접 책 쓰기에 도전했고, 원고 작성부터 마지막 출간에 이르는 지난한 과정을 거쳐 마침내 세상의 빛을 보게 되었다. 아무쪼록 이 책이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고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출판사 추천사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 누구나 크고 작은 시련을 겪게 마련이다. 이 책에서는 불행의 파도에 휩쓸려 정신을 잃고 허우적거렸던 한 남자의 아픔과 시련을 극복하는 과정이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처럼 묘사되어 있다. 글을 읽다 보면 점점 빠져들고, 다음 내용이 궁금해지고, 다 읽고 나면 그런 일도 있구나, 힘들었겠다, 애썼다고 다독여주고 싶은 마음이 든다. 저자는 생사의 경계에서 보고 느낀 것들을 통해 얻게 된 삶의 지혜를 시련이 가져다준 선물이라고 이름 붙였다. 시련에 부닥쳤을 때 고통을 줄이고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다.간간이 마주했던 세찬 폭풍우도 견뎌냈고, 제법 큰 파도에도 넘어지지 않고 버텼는데, 목적지를 앞두고 평온한 항해를 꿈꾸던 찰나 집채만 한 파도에 휩쓸려 정신을 잃고 허우적거리다 구사일생으로 살아났다. 시간이 지나도 기억이 너무나 생생한, 생사의 경계에서 보고 느꼈던 이 이야기를 누군가에게 꼭 들려주고 싶었다. 6층 베란다에서 창문을 열고 밖을 내려다보니 소나무들이 4층 높이까지 올라와 있다. 뛰어내릴까? 소나무 가지에 걸릴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구급차의 번쩍이는 불빛, 넋을 잃고 허둥대는 아내, 황급히 달려오는 두 아들, 웅성대는 구경꾼들의 얼굴이 겹쳐 보인다. 처자식들에게 쏟아질 외부의 곱지 않은 시선들에 생각이 미치자 멈칫하며 뒤로 한 발짝 물러섰다. 감당하기 힘들었던 고통의 전쟁을 치르면서 얻게 된 깨달음을 통하여 나의 마음이 더 감성적으로 바뀌었고, 작은 일에 감사하고, 비움의 행복에 눈뜨게 되었음은 시련이 가져다준 선물이다. 생각지도 않았던 출판사를 설립하고 책 쓰기에 도전하게 된 점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전리품이다.
달콤쌉싸름한 첫사랑
보물창고 / 엘렌 위트링거 지음, 김율희 옮김 / 2012.03.30
12,000원 ⟶ 10,800원(10% off)

보물창고소설,일반엘렌 위트링거 지음, 김율희 옮김
청소년문학 보물창고 시리즈 25권. 여느 고등학생 남자 아이와 달리 여자에 관심이 없는 존과 천재 레즈비언 마리솔, 어찌 보면 좀 특별해 보이는 주인공을 통해 작가 엘렌 위트링거는 사랑 때문에 가슴 아파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풀어 놓았다. 작가는 이 작품으로 미국 최고의 청소년문학상으로 꼽히는 ‘마이클 프린츠 상’을 수상했다. 존은 부모님이 이혼한 뒤 엄마와 단 둘이 살며, 주말마다 아버지를 만나러 간다. 존의 엄마는 아들을 아버지의 분신처럼 여겨 이혼한 뒤로는 절대로 만지지도 않는다. 존은 이런 환경 속에서 외로움을 견디기 위해 스스로 감정 결핍이라 생각하며 스스로를 숨긴다. 존은 여느 고등학생 남자들과 달리 여자에게 흥미가 없다. 단지 1인 잡지를 만드는 데만 관심이 있을 뿐. 존은 자신이 좋아하는 1인 잡지 작가 마리솔에게 관심을 갖고 친구가 되고자 한다. 마리솔과 존은 1인 잡지에 대한 정보를 주고받고 글을 나누며 점차 가까워지게 되고, 존은 마리솔이 레즈비언이라는 걸 알면서도 평생 처음으로 사랑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마리솔은 우정이 사랑으로 변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데….★ 비현실적인 첫사랑에 사로잡힌 젊은 작가의 달콤쌉싸름한 초상화가 감수성이 예민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커커스 리뷰 ★ 자신이 아웃사이더라고 느끼는 독자들에게 매우 좋은 작품이 될 것이다. -미국도서관협회 ★ 마이클 프린츠 상 수상작 ★ 어린이도서연구회 청소년 권장도서 미국 최고의 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한 성장소설 -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닐까? ‘내가 첫사랑에 성공만 했어도…….’라는 전제를 단 농담들을 흔히 주고받곤 한다. 그 정도로 첫사랑을 이루기 힘든 걸까?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이라는 노랫말도 있지 않은가. 돌이켜 보면 그때 그 사랑이 첫사랑이었던 것 같기도 하고, 가장 힘들었던 것 같기도 하고, 가장 애틋하고 간절했던 것 같기도 하다. ‘첫사랑’의 추억은 누구에게나 그런 것이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저마다 자신의 첫사랑이 가장 특별한 법이다. 하지만 그 누구보다 힘들고, 그 누구의 것보다 특별한 첫사랑 이야기가 있다. 바로, 『달콤쌉싸름한 첫사랑』의 주인공 존의 이야기이다. 존은 부모의 이혼 후 학교와 가정에서 늘 혼자인 외로운 영혼이다. 게다가 여느 열여섯 살 남자 아이들과 달리 여자에게 관심조차 없는 감정 결핍이다. 그런 존 앞에 드디어 후광을 드리운 ‘여인’이 나타났으니, 1인 잡지를 만든다는 공통점을 지닌 마리솔이다. 어렸을 때 입양되어 양부모 손에서 자란 마리솔 역시 내면의 상처를 지닌 소녀다. 이렇게 둘은 서로 교감하며 상처를 보듬어 주지만 둘의 사랑은 이루어질 수 없는 운명이다. 하필이면, 마리솔이 레즈비언이라는 성 정체성을 지니고 있었기 때문이다. 여느 고등학생 남자 아이와 달리 여자에 관심이 없는 존과 천재 레즈비언 마리솔, 어찌 보면 좀 특별해 보이는 주인공을 통해 작가 엘렌 위트링거는 사랑 때문에 가슴 아파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달콤쌉싸름한 초콜릿』에 풀어 놓았다. 작가는 이 작품으로 미국 최고의 청소년문학상으로 꼽히는 ‘마이클 프린츠 상’을 수상했다. 우리의 인생을 치료해 주는 힘든 사랑 - 너무 아픈 사랑도 사랑이다! 존은 마리솔이 레즈비언임을 알게 된 후에도 문득문득 솟구치는 마리솔에 대한 감정을 미처 억누르지 못한다. 하지만 둘은 서로의 환경과 처지를 모두 뛰어넘어 진실한 관계를 유지하며 ‘소울 메이트’로 발전한다. 그러면서 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사람에 대한 불신을 씻을 수 있게 된다. 존은 자신을 절대 만지지 않는 엄마에 대한 애정 결핍과 자유로운 생활을 위해 가정을 버린 이기적인 아버지에게서 느낀 분노를, 마리솔은 친부모에게서 버려지고 커밍아웃 후 첫 연인에게서 버려진 상처와 불신을 치유하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진실한 관계를 바탕으로 존과 마리솔은 자신들을 옭아매고 있던 덫에서 스스로 탈출하게 되고, 힘든 사랑을 겪으며 성숙해 간다. 하지만 이런 성장통을 겪는 것은 비단 십 대만이 아니다. 지오의 엄마 역시 자신의 진실을 깨달으며 자신만의 세계를 깨고 한 발 나올 수 있게 되었으니 말이다. 힘든 사랑은 이루어지지 못해도 인생의 한 페이지에 고스란히 기록되어, 오늘의 나를 이루는 요소가 된다. 독자들은 힘든 사랑을 겪는 주인공들을 보며 누구에게나 성장해야 할 몫이 있고, 그에 따른 고통의 몫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또, 힘들었던 지난날들을 딛고 일어선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까지 ‘우리의 인생을 치료해 주는 사랑은 힘든 사랑이니까.’라는 <Hard love>의 노랫말이 마음속 깊은 곳에 여운을 남긴다.
프랑스 아이들은 천문학을 이렇게 배운다: 행성, 혜성, 별
해나무 / 미레유 아르트만 지음, 이세진 옮김 / 2017.01.10
14,800원 ⟶ 13,320원(10% off)

해나무학습법일반미레유 아르트만 지음, 이세진 옮김
밤하늘의 경이로움을 아이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천문학 과학교육책. 그림자 놀이, 혜성 만들기, 하늘 지도 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가득 차 있는 프랑스 초등 천문학 수업을 엿볼 수 있다. 핵심적으로 다루는 주제는 행성, 혜성, 별이다. 관측, 모의실험, 토론 등 구체적인 학습 과정을 상세하게 보여주면서, 아이들 특유의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흥미로운 놀이도 소개해준다. 과학을 온몸으로 체험하게 하는 프랑스의 초등 ‘스스로 체험 학습법’의 정수를 만날 수 있다.서문 9 들어가는 글 13 1장 행성 행성에 대하여 23 태양계의 행성들을 찾아보자 45 행성 놀이를 해보자 67 태양계 놀이 94 2장 혜성 혜성에 대하여 115 혜성들을 찾아보자 127 혜성 놀이 143 천체 역학 놀이 154 3장 별 별에 대하여 173 별들을 찾아보자 206 별 놀이 226 우주의 발견과 즐거운 놀이 237 자료 카드 250 사진 출처 277직접 실험하고, 오리고, 그려보고, 만드는, 온몸으로 체험하는 행성, 혜성, 별, 우주 “그녀는 사람들이 ‘라 맹 아 라 파트(la main a la pate, 스스로 체험 학습법)’를 거론하기 수년 전부터 이미 그러한 프로그램을 멋지게 실천했고, 천문학에 대한 이해를 똑똑히 입증해 보였다. 그러한 이해가 있었기에 아이들에게 좋은 자극을 주고 학습 의욕을 활발하게 끌어낼 수 있었던 것이다. 그녀는 또한 아이들에게 말을 거는 재주, 천문학을 향해 아이들의 마음을 활짝 여는 재능, 나아가 교사들이 이 흥미로운 분야를 가르칠 수 있도록 돕는 능력을 스스로 갖추고 있다는 점도 잘 알고 있었다. 학교에서 이와 같은 지침서를 써먹을 수 있다는 것은 기뻐해야 마땅할 일이다.” - 이브 케레(물리학자, 프랑스 에콜폴리테크닉 명예교수)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우는 프랑스 초등 ‘스스로 체험학습법’ 천문학을 머리가 아니라 몸으로 배운다면? 미레유 아르트만의 『프랑스 아이들은 천문학을 이렇게 배운다』(원제 : Explorer le ciel est un jeu d’enfant)는 체험 위주로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행성, 혜성, 별을 가르치는 프랑스 초등 교육현장으로 우리를 이끌고 간다. 이 책에 소개되는 천문학 수업은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일방적으로 행성, 혜성, 별의 특성을 가르치는 대신, 아이들이 찾아온 자료들을 가지고 질문하고, 토론하고, 모의실험을 하고, 그림을 그리고, 실제로 관측하면서 답을 찾는 식으로 이루어진다. 이러한 미레유 아르트만의 수업은 프랑스 과학 학술원이 주관한 ‘라 맹 아 라 파트(la main a la pate, 스스로 체험 학습법)’의 모범 사례로 꼽히곤 했는데, 이는 무엇보다 아이들의 체험을 강조하는 그녀의 교육 방식이 ‘라 맹 아 라 파트’의 방향과 딱 맞아떨어졌기 때문이다. ‘라 맹 아 라 파트’는 2000년 교육개혁안의 일환으로 프랑스 전국에 확대 실시된 체험 중심 과학교육 프로그램이며, ‘라 맹 아 라 파트’는 ‘반죽에 손을 댄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미레유 아르트만은 과연 어떤 식으로 천문학 수업을 진행했던 것일까? 예를 들어, 이 책에서는 일식이나 월식처럼 천체의 그림자로 인해 발생하는 식(蝕) 현상을 알려주기 위해 다음과 같은 모의실험을 진행한다. 6~8명의 아이들이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는 어두운 공간에, 가운데에 스탠드를 하나 세워놓고 천장에 실을 고정시켜서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공을 매달아놓는다. 스탠드를 켜면, 아이들은 공들 사이를 자유롭게 돌아다닌다. 아이들로 하여금 각각의 공들에서 빛을 받는 부분은 보이고, 나머지 반은 보이지 않는다는 점을 관찰하게끔 하는 것이다. 태양에서 행성들이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는지를 실감할 수 있도록 고안된 ‘미니 태양계 모의실험’도 흥미를 자아낸다. 이 모의실험은 폭이 500미터쯤 되는 공간을 찾아 태양을 출발지점에 고정시키고, 1천문단위(태양과 지구 사이의 거리)를 15미터로 설정한 측량 끈과 미니행성들을 준비한 후, 태양과 실제 행성들간의 거리를 천문단위로 환산해서 각각의 미니 행성을 실제 공간에 위치시켜보는 실험이다. 미니 행성들의 크기와 비교가 안 될 정도 엄청나게 넓은 태양과 행성간의 간격에 아이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대단히 깊은 인상을 받는다. 특히 태양계의 가장 바깥쪽에 있는 행성들에 이르면 놀라움은 절정에 이른다. “우주는 진짜, 진짜 엄청 커요! 너무 커서 아예 아무것도 없는 것 같아요.” 케플러의 제2법칙을 알려주는 방식도 매우 이색적이다. ‘태양과 행성을 잇는 직선은 같은 시간에 같은 면적을 쓸고 지나간다’는 ‘케플러의 제2법칙’은 도식적인 설명 대신 몸으로 먼저 체득하게끔 이끈다. 운동장에 큰 타원을 그려놓은 다음, 5초 동안, 아이들이 태양과 가까울 때는 빠르게 움직이고, 태양과 멀 때에는 천천히 움직이도록 하는 것이다. 시간은 플라스틱 병 2개와 쌀 한 줌으로 만든 모래시계를 사용해서 잰다. 그런 다음 태양과 행성(또는 혜성)을 선으로 이었을 때 나타나는 도형을 유심히 관찰하게끔 한다. 이후 이 도형을 모눈종이에 그림으로 그려서 모눈 한 칸이 꽉 찰 만큼 점을 찍도록 하고, 각각의 조각에 몇 개의 점이 들어가는지 비교하게끔 한다. “이 조각의 모눈 수와 저 조각의 모눈 수가 같아요.” 이 학습 과정에서 아이들은 모양이 달라도 면적이 같을 수 있음을, 동일한 시간(5초)이 두 도형의 면적을 같게 만드는 중요한 조건임을 깨닫게 된다. 별을 배울 때는 실제로 밤하늘을 관찰한다. 다만, 실제로 관측하기 전에 ‘별자리 모양 알아맞히기 놀이’ 등으로 별자리를 익히게 하는 과정을 밟는다. 이와 병행해서, 바늘로 구멍을 뚫어 별자리를 표시한 슬라이드를 환등기에 끼워 아이들에게 보여줌으로써, 사전에 실제 밤하늘에서 빛나는 별들만 보고도 별자리를 알아보는 것을 훈련시킨다. 준비가 다 되면, 별자리를 찾기에 적당한 날에 쌍안경을 가지고 관측 수업에 나선다(고가의 천체망원경은 없어도 된다). 아이들은, 쌍안경 하나만으로도, 밤하늘에서 경탄할 만한 것들을 수두룩하게 찾아낸다. 이처럼 이 책에 소개되는 천문학 수업은 직접 실험하고, 오리고, 그려보고 만드는 체험 위주의 수업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과학을 온몸으로 체험하게 하는 프랑스의 초등 ‘스스로 체험 학습법’의 정수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2001년 프랑스 과학 학술원 ‘라 맹 아 라 파트’ 도서로 선정되었다.
도림천 연가 세트 (전2권)
타임라인 / 이연수 (지은이) / 2023.11.15
34,000원 ⟶ 30,600원(10% off)

타임라인소설,일반이연수 (지은이)
이연수 장편소설. 1992년, 국내 유력 일간지 신참 기자인 성식이 타성에 젖어 기자 생활을 하고, 부모의 강압에 따라 선을 보고 결혼을 준비하면서 대학 시절과 첫사랑을 회상하는 내용이다. 1980년대 서울대 천문학과 85학번으로서 1990년에 졸업한 작가가 겪고 목격한 그 시절, 모든 것이 자신들을 위해 준비된 것으로 알며 유소년·청소년기를 지나온 ‘서울대’ 철부지들의 피해의식과 부채의식이 뒤섞인 위선적 자의식의 실체를 꼼꼼하게 파헤쳐 그리고 있다.도림천 연가 - 상 도림천 연가 - 하퇴행적 감수성의 후일담 문학에 대한 부고 1992년, 국내 유력 일간지 신참 기자인 성식이 타성에 젖어 기자 생활을 하고, 부모의 강압에 따라 선을 보고 결혼을 준비하면서 대학 시절과 첫사랑을 회상하는 내용이다. 1980년대 서울대 천문학과 85학번으로서 1990년에 졸업한 작가가 겪고 목격한 그 시절, 모든 것이 자신들을 위해 준비된 것으로 알며 유소년·청소년기를 지나온 ‘서울대’ 철부지들의 피해의식과 부채의식이 뒤섞인 위선적 자의식의 실체를 꼼꼼하게 파헤쳐 그리고 있다. 언젠가부터 흔히 ‘386’ 또는 ‘586’이라 불리는 그 시대의 운동권 대학생, 특히 ‘본고사’가 폐지되고 ‘학력고사’ 세대 두 번째 학번인 운동권 ‘82학번’들을 이야기의 주요 인물들로 내세워 그들의 무지와 유치한 허세를 주인공의 입을 빌려 인정함으로써 이 소설은 작품으로서의 성공뿐 아니라 길고도 질펀한 한 시대를 마감 짓는 데 성공한다. 그런 점에서 이 소설은 문학평론가 김윤식이 명명한 공지영, 김영하, 신경숙, 최영미 류의 ‘후일담 문학’의 대척점에서 그것들을 압도하는 ‘현대성’이 담보된 시대정신과, 완결된 문학적 힘을 보여준다.
200조 이커머스 시대, 당신의 미래를 바꿀 21가지 이야기
캐스팅북스 / 이종우, 조재운 (지은이) / 2022.03.14
24,000원 ⟶ 21,600원(10% off)

캐스팅북스소설,일반이종우, 조재운 (지은이)
코로나 19 펜데믹의 상황에서 소비자의 심리 변화는 급변하게 되고, 소비자는 이런 환경에서 발 빠르게 반응하거나 대응하게 된다. 이제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조하는 창의력이 뉴노멀 시대에 가장 중요한 성공 요소임을 강하게 시사한다. 『200조 이커머스 시대, 당신의 미래를 바꿀 21가지 이야기』는 절대강자가 없는 시장에서 이길 수 있는 이커머스 전략과 당신의 사업을 성공으로 이끌어줄 중요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서론 이 책의 구성 PART I 상품 유통의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 이커머스 1. 상품 유통의 진화 : 전통시장에서 이커머스까지 2. 온오프라인 유통 전쟁의 게임 체인저 ‘풀밀먼트(Fulfillment)’ story 1 4차 산업 혁명 시대 이커머스의 표준 ‘아마존’ story 2 당일 배송의 선구자 ‘쿠팡 로켓 배송’ story 3 프리미엄 식품 몰 ‘마켓 컬리’ 3. 시장을 주도하는 이커머스 대표 유통 채널 오픈마켓 story 4 국내 1위 온라인 쇼핑몰 ‘네이버 쇼핑과 스마트 스토어’ story 5 세계적 이커머스 오픈마켓 기업 ‘이베이의 G마켓과 옥션’ 4. 상품 유통의 발전 비즈니스 모델 story 6 중고용품을 보물로 만든 ‘당근 마켓’ story 7 파워 온라인 전문 몰 ‘무신사와 지그재그’ story 8 한정판 리세일 플랫폼 아웃오브스탁과 크림 5. 오프라인 유통과 제조업체의 반격 story 9 유통 명가의 부활 ‘월마트’ story 10 글로벌 O2O 서비스의 표준 ‘허마셴셩’ story 11 국내 오프라인 소매업의 O2O 전략 ‘GS25, 올리브영, 롯데 하이마트’ 6. 언택트 시대에 새로운 유통 서비스 story 12 실시간 생방송 온라인 판매 ‘라이브 커머스’ story 13 코로나가 재활성화한 전통적 판매 방식 ‘드라이브 쓰루’ story 14 제품 구독 서비스 7. 브랜드 제조업체의 반격: ‘D2C(Direct to Consumer)’ story 15 고객과 직접 거래에 나선 ‘나이키’ story 16 브랜드 기업 D2C 플랫폼 ‘쇼피파이(Shopify)’ TIP 꼭 알아야 할 이커머스 용어 정리 - PART I Part II 서비스 유통에 뉴 모델,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1. 서비스 비즈니스의 진화 : 식당에서 애플리케이션 플랫폼까지 2. 내가 가진 소유물이 돈이 되는 공유경제 story 17 대표 공유경제 서비스 우버 story 18 거대 호텔 체인에 도전하는 ‘에어비앤비’ TIP 꼭 알아야 할 이커머스 용어 정리 - Part II Part III IT기술 발달이 만든 콘텐츠 유통, 스트리밍 서비스 1. 콘텐츠 유통의 진화: LP에서 스트리밍까지 2. 적은 비용에 지속적인 서비스로 유통 혁명을 이룬 구독 경제 story 19 OTT(Over The Top) 산업의 창시자 ‘넷플릭스’ story 20 세계인이 사랑하는 음원 서비스 ‘스포티파이(Spotify)’ story 21 미디어 콘텐츠의 우주 ‘유튜브’ TIP 꼭 알아야 할 이커머스 용어 정리 - Part III Part IV 전통적인 소매업과 소매 매출 증대 전략 1. 점포형 생필품 소매상 2. 점포형 전문품 소매상 3. 무점포 소매상 4. 업종과 업태의 구분 5. 소매 매출의 구성과 매출 증대 전략 TIP 꼭 알아야 할 이커머스 용어 정리 - Part IV‘2022년 200조 이커머스 시대’ 2010년 25조원이었던 국내 이커머스 매출은 매년 엄청난 성장으로 2021년 193조 원을 돌파하였고, 2022년에는 200조를 전망하고 있다. 최근 5년간 연평균 24.3% 이상의 놀라운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이러한 상승세는 계속해서 이어질 전망이다. 이커머스가 성장함에 따라 기존의 이커머스 업체인 이베이 코리아, 쿠팡, GS SHOP과 더불어 플랫폼 기업인 네이버와 카카오의 진입, 오프라인 기업인 이마트와 롯데 쇼핑 등의 이커머스 사업 강화. 여기에 삼성전자, CJ 제일제당, 락앤락 등 제조업체들의 온라인 유통 진입으로 온라인 시장 경쟁은 더욱 더 치열해지고 있다. ‘이커머스 시대, 소비자는 어떻게 행동하는가? 코로나 19 팬데믹의 상황에서 이제 소비자들이 중시하는 요소는 안전과 정보, 그리고 쇼핑의 편리성과 홈 엔터테인먼트 등이라고 할 수 있다. 먼저, 보건이 일상인 생활이 되면서, 무엇보다 자신의 안전을 최우선시 하게 되었고, K방역의 성공은 정보의 투명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우리에게 일깨워 주었다. 사람들은 스마트폰으로 단 1분 만에 재난 지원금을 신청하면서, 디지털 경제의 편리성을 새삼 체감하기도 하였다. 집에 머무르는 시간들이 점차 늘어나면서, 소비자들은 기존의 여가를 대체할 수 있는 활동들을 찾기 시작하였다. 그 대표적인 것이 영화관으로 오는 관객의 발길이 줄면서, 대체 활동으로 홈 무비를 구독 서비스로 이용하는 넷플릭스 가입자가 늘었다는 것이다. 넷플릭스 가입자는 전년 대비 2배나 늘어 이제는 4백만 명을 돌파하였다. 이처럼, 코로나 19 펜데믹의 상황에서 소비자의 심리 변화는 급변하게 되고, 소비자는 이런 환경에서 발 빠르게 반응하거나 대응하게 된다. 이제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조하는 창의력이 뉴노멀 시대에 가장 중요한 성공 요소임을 강하게 시사한다. 『200조 이커머스 시대, 당신의 미래를 바꿀 21가지 이야기』는 절대강자가 없는 시장에서 이길 수 있는 이커머스 전략과 당신의 사업을 성공으로 이끌어줄 중요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미스터리 서점의 크리스마스 이야기
북스피어 / 에드 맥베인.로런스 블록 외 지음, 오토 펜즐러 엮음, 이리나 옮김 / 2016.12.25
13,800원 ⟶ 12,420원(10% off)

북스피어소설,일반에드 맥베인.로런스 블록 외 지음, 오토 펜즐러 엮음, 이리나 옮김
전설적인 편집자 오토 펜즐러가 운영하는 뉴욕의 명물 '미스터리 서점'을 배경으로 에드 맥베인, 로렌스 블록, 도널드 E. 웨스트레이크 같은 유명 추리소설 작가들이 '특별한 크리스마스 사건'을 펼쳐 보인다. 성탄절 밤, '미스터리 서점'에는 명성에 걸맞게 살인, 절도, 사기 등이 난무하고 탐정과 서점 직원과 고양이가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미스터리를 풀어낸다. 오토 펜즐러는 17년간 매해 내노라하는 추리작가들에게 단편을 의뢰했다. 그가 제시한 조건은 세 가지인데, 크리스마스 시즌을 배경으로 미스터리가 들어 있어야 하며 사건은 '미스터리 서점'에서 일어나야 한다는 것이었다. 완성된 단편은 소책자로 제작되어 손님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해졌고 미스터리 독자들은 이 특별한 한정판을 구하기 위해 애를 태웠다. 이렇게 17년간의 전통을 이어온 기념비적인 17편이 <미스터리 서점의 크리스마스 이야기>로 묶여 나왔다. 도널드 웨스트레이크의 대표 캐릭터인 유쾌한 도둑 '도트문더'가 경찰에 쫓기다가 우연히 미스터리 서점에 붙들린 이야기를 비롯하여, 로렌스 블록이 '네로 울프&아치 굿윈'에 대한 사랑으로 창조해낸 '헤이그&칩' 시리즈의 단편도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또한 피터 잭슨 감독의 걸작 [천상의 피조물]의 실제 주인공인 '앤 페리'의 단편도 실려 있다. 이처럼 국내에서는 좀처럼 만나기 힘든 작가의 작품들을 맛볼 수 있는 한편, 에드 맥베인이 서점 직원의 눈으로 풀어낸 가슴 아픈 크리스마스 이야기와 베스트셀러 작가 메리 히긴스 클라크의 훈훈한 동화 같은 단편이 포함되어 미스터리하고도 버라이어티한 분위기의 성탄절을 느낄 수 있다.서문 - 오토 펜즐러 아낌없이 주리라 - 도널드 E. 웨스트레이크 계획과 변주 - 조지 백스트 녹슨 책갈피 도난 사건 - 에드워드 D. 호크 모작 살인 사건 - 론 굴라트 이보다 더 어두울 순 없다 - 로렌스 블록 요정들의 선물 -예레미야 힐리 엄마가 산타클로스 아저씨를 죽였어요 - 에드 맥베인 동방 박사의 간계 - S. J. 로잔 내 목표는 신성하니 - 앤 페리 고양이 요정 스피릿 - 마이클 말론 크리스마스가 남긴 교훈 - 토머스 H. 쿡 후회하게 될 거예요 - 리사 미쉘 앳킨슨 긴 겨울의 한잠 - 루퍼트 홈즈 콜드 리딩 - 찰스 아다이 크리스천 킬러 - 앤드류 클레이번 칠십네 번째 이야기 - 조나선 샌틀로퍼 이름이 뭐길래 - 메리 히긴스 클라크 옮긴이 후기전설적인 편집자 오토 펜즐러가 운영하는 뉴욕의 명물 ‘미스터리 서점’을 배경으로 에드 맥베인, 로렌스 블록, 도널드 E. 웨스트레이크 같은 유명 추리소설 작가들이 ‘특별한 크리스마스 사건’을 펼쳐 보인다. 성탄절 밤, ‘미스터리 서점’에는 명성에 걸맞게 살인, 절도, 사기 등이 난무하고 탐정과 서점 직원과 고양이가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미스터리를 풀어낸다. 오토 펜즐러는 17년간 매해 내노라하는 추리작가들에게 단편을 의뢰했다. 그가 제시한 조건은 세 가지인데, 크리스마스 시즌을 배경으로 미스터리가 들어 있어야 하며 사건은 ‘미스터리 서점’에서 일어나야 한다는 것이었다. 완성된 단편은 소책자로 제작되어 손님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해졌고 미스터리 독자들은 이 특별한 한정판을 구하기 위해 애를 태웠다. 이렇게 17년간의 전통을 이어온 기념비적인 17편이『미스터리 서점의 크리스마스 이야기』로 묶여 나왔다. 도널드 웨스트레이크의 대표 캐릭터인 유쾌한 도둑 ‘도트문더’가 경찰에 쫓기다가 우연히 미스터리 서점에 붙들린 이야기를 비롯하여, 로렌스 블록이 ‘네로 울프&아치 굿윈’에 대한 사랑으로 창조해낸 ‘헤이그&칩’ 시리즈의 단편도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또한 피터 잭슨 감독의 걸작 <천상의 피조물>의 실제 주인공인 ‘앤 페리’의 단편도 실려 있다. 이처럼 국내에서는 좀처럼 만나기 힘든 작가의 작품들을 맛볼 수 있는 한편, 에드 맥베인이 서점 직원의 눈으로 풀어낸 가슴 아픈 크리스마스 이야기와 베스트셀러 작가 메리 히긴스 클라크의 훈훈한 동화 같은 단편이 포함되어 미스터리하고도 버라이어티한 분위기의 성탄절을 느낄 수 있다.
교열걸 3
arte(아르테) / 미야기 아야코 지음, 김은모 옮김 / 2017.10.31
14,000

arte(아르테)소설,일반미야기 아야코 지음, 김은모 옮김
일본 NTV 드라마 [수수하지만 굉장해! 교열걸 고노 에쓰코]의 원작 소설. 이시하라 하토미가 주연을 맡았던 드라마는 2016년 일본 드라마 순위 6위에 랭크된 작품으로, 한 번도 두 자릿수 아래로 내려가지 않고 평균 12%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을 뿐 아니라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2017년 9월 스페셜 드라마 [수수하지만 굉장해 DX교열걸 고노 에쓰코]를 방송했다. <교열걸> 시리즈는 패션 잡지 에디터가 되기를 꿈꿔온 스물다섯 살 여자 '고노 에쓰코'가 원하던 출판사의 전혀 다른 부서에 취직하면서 벌어지는 직장 생활을 담았다. 오로지 패션 잡지만을 탐독하며 편집자의 꿈을 키워온 고노 에쓰코는 마침내 종합 출판사 경범사에 입사하지만, 이름이 ‘교열’이라는 단어와 비슷하다는 이유만으로 교열부에 배치된다. 고요한 교열부에서 홀로 패션쇼를 펼치고, 작가 미팅에서 술에 취해 독설을 내뱉는 사고뭉치이지만, 교정교열만은 똑 부러지게 해낸다. 일을 잘해서 언젠가 잡지 편집부로 가고 말리라는 의지를 불태우던 어느 날, 아프로 머리를 한 잘생긴 모델이 나타나는데, 알고 보니 그가 에쓰코의 담당 원고를 쓴 작가 고레나가라니! 에쓰코의 일과 사랑은 어떻게 될까?제1화. 교열걸과 사랑의 바캉스 _ 전편..............................................007제2화. 교열걸과 사랑의 바캉스 _ 후편..............................................055제3화. 이동 명령은 어느 날 아침 갑자기 _ 전편..............................105제4화. 이동 명령은 어느 날 아침 갑자기 _ 후편..............................151제5화. When the World is Gone~ 기분 좋게 올라오는 신물..... 201일본 NTV 인기 드라마 <수수하지만 굉장해! 교열걸 고노 에쓰코> 원작 소설출판사를 무대로 한 파란만장 직장 엔터테인먼트!일본 NTV 드라마 <수수하지만 굉장해! 교열걸 고노 에쓰코>의 원작 소설 『교열걸』1~3 시리즈가 출간된다. 이시하라 하토미가 주연을 맡았던 드라마는 2016년 일본 드라마 순위 6위에 랭크된 작품으로, 한 번도 두 자릿수 아래로 내려가지 않고 평균 12%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을 뿐 아니라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2017년 9월 스페셜 드라마 <수수하지만 굉장해 DX교열걸 고노 에쓰코>를 방송했다. 한국 채널J에서도 방영되어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일본 드라마 마니아들에게 꾸준히 회자되고 있다. 『교열걸』시리즈는 패션 잡지 에디터가 되기를 꿈꿔온 스물다섯 살 여자 ‘고노 에쓰코’가 원하던 출판사의 전혀 다른 부서에 취직하면서 벌어지는 직장 생활을 담았다. “정해진 건 아무것도 없으니까, 진짜로 좋아하는 일은 만들어가는 거지”화려한 패션 잡지 속 명품 인생, 과연 잡지 편집자의 삶도 명품일까?에쓰코는 2년 동안 교열부에서 성실히 일한 끝에 드디어 잡지 편집부에 입성하지만, 웨딩 잡지 ≪라시 노스≫ 일은 결혼에 관심 없던 에쓰코에게 버겁기만 하다. 전부 똑같아 보이는 순백의 웨딩드레스와 8백 개의 결혼반지만 해도 머리가 빙글빙글 도는데, 말 안 듣는 모델과의 트러블까지, 잡지 편집은 제 길이 아니었던 걸까? 게다가 에쓰코와 풋풋한 연애 중인 신인 모델 고레나가가 밀라노에서 전속계약을 맺으며 두 사람은 선택의 기로에 서는데……. 스물다섯 살에 질풍노도의 사춘기를 맞은 에쓰코가 있어야 할 곳은 대체 어딜까?역대 가장 까칠하고 가장 사랑스러운 여주인공 등장!할 말은 하는 시원통쾌 사이다 ‘걸크러시’ 교열걸주인공 고노 에쓰코는 남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원하는 바를 늘 확실하게 표현하지만 왜인지 밉지 않은, 사랑스러운 ‘사이다’ 캐릭터다. 다다미 바닥이 꺼진 허름한 셋방에 살면서 편의점 도시락으로 끼니를 때우지만 구두는 150켤레쯤 되고, 여자는 차를 모른다며 우쭐대는 남자에게 알파로메오사의 이력을 줄줄 읊어준 뒤 실크 소재의 옷도 유지비가 많이 든다며 웃어주는 배짱도 있다.작가 미야기 아야코는 『화소도중』으로 ‘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을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운 R-18문학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일본에서 ‘여성의 심리를 가장 잘 대변하는 작가 중 하나’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교열걸』에서도 주체적이고 매력적인 여성 캐릭터들이 삶과 커리어의 균형에 대해 고민하고 선택한다. 행복한 결혼 생활 중인 구스노키와 유명 편집장 사카키바라가 사이좋은 입사 동기로 시작했지만 삶의 궤도가 어긋나며 대립하게 된 이유, 연인인 고레나가가 모델로서 성공가도를 달리자 에쓰코가 커리어와 관계의 갈림길에서 내리는 선택 등은 여성들에게 공감을 주는 대목이다. 무엇보다 에쓰코가 사랑스러운 이유는 꿈꾸던 패션 잡지가 아닌 엉뚱한 교열부에서도 언젠가 원하는 일을 하겠다는 희망에 차서 하루하루 성실히 살아가는 모습이 직장인들에게 위로를 주기 때문이다. 이 자식, 무사태평하게 색색대며 잠이나 자고 말이야. 잠든 얼굴은 또 왜 이리 귀여워, 젠장. 안 된다, 화를 못 내겠어. 그러나 엄청난 찜찜함과 함께한 행복한 시간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호주머니에서 스마트폰이 진동하자 에쓰코는 고레나가가 깨지 않도록 신중하게 꺼냈다. 모르는 번호였으므로 무시하고 엉덩이에 깔고 앉았다. 하지만 전화가 한 번 끊어진 후 다시 진동이 울렸다. 에쓰코는 하는 수 없이 통화 버튼을 누르고 최대한 목소리를 줄여 “여보세요.” 하고 말했다. “유토리? 너 지금 어디야!”말없이 통화 종료 버튼을 눌렀다. 전원을 끌까 말까 망설이고 있는데 또 전화가 왔다. 뭔가 중요한 회사 일 때문에 연락했을 가능성이 0.1퍼센트 정도는 있으므로 마지못해 다시 통화 버튼을 눌렀다. “……제 번호를 어떻게 아신 거죠?”“사원 연락처 데이터베이스에 있던데. 그나저나 너 쭉 고레나가 씨랑 함께 있었어? 벌써 도쿄로 돌아간 거야?”“대답할 필요 있을까요? 업무 연락이 아니라면 끊어도 되겠습니까? 지금은 사적인 시간을 보내는 중이라서요.”“야, 소름 끼치게 말투가 왜 그래? 어, 혹시 아직 고레나가 씨랑 같이 있어? 혹시 자고 가는 거야?”“아, 짜증 나게. 댁이 무슨 상관인데! 짜증 나니까 내 귀중한 황금연휴를 방해하지 말지 좀? 짜증 나게 업무 연락도 아닌데 왜 전화질이야? 휴일에 회사 사람이 전화하면 진짜 짜증 나거든요!”“‘짜증’이 너무 많잖아! 네가 무슨 질풍노도의 사춘기 여고생이냐!”옆에서 아프로 머리가 움직여서 어깨가 가벼워졌다. 그것 봐, 깨버렸잖아.“……전화, 누구?”에쓰코는 잠이 덜 깨어 잠긴 목소리로 묻는 고레나가의 몸에서 흘러넘치는 섹시함에 취해 머리가 어질어질하는 것을 참으며 스마트폰을 내던지고, 뒤집어진 목소리로 “아무도 아니에요.” 하고 대답했다. “……여고생이 전철에서 아르바이트하는 가게에 짜증 부리는 꿈을 꿨어요.”“요즘은 여고생도 여러모로 힘든가 보더라고요.”대충 얼버무린 순간 아랫배가 욱신욱신 아파왔다. 왜 하필 오늘 이렇게 심한 거야. 무심코 인상을 찡그린 것을 보았는지 고레나가가 반사적으로 서늘한 두 손을 뻗어 에쓰코의 어깨를 잡았다. “왜 그래요? 괜찮아요?”아파, 하지만 얼굴이 가까워. 미간에 주름이나 잡고 있을 때가 아닌데. 파운데이션 지워지지 않았으려나. 에쓰코는 억지로 미소를 띠며 “아무것도 아니에요.” 하고 대답했다. 다음 순간 입술이 포개어졌다. 5월 하순, 임시 인사이동이 발표됐다. 이동 대상은 세 명, 에쓰코는 사내 게시판에 붙은 인사 명령서를 믿기지 않는 기분으로 쳐다보았다. 보직 전환. 6월 1일부로 실시.고노 에쓰코. 이전 소속: 교열부. 새 소속: 《라시 노스》 편집부.아마 20초 정도는 들여다보았을 것이다. 한순간이라도 눈을 돌리면 사라져버릴 꿈이 아닐까 싶어서 눈 한 번 깜빡이지 못했다.《라시 노스Lassy noces》는 에쓰코가 줄곧 동경해온 《라시》의 증간호로, 결혼 정보에 특화된 계간지다. 작년에 창간되어 지금까지 세 권이 나왔고 다음 주에 4호가 나온다. 편집장은 《에브리》의 부편집장이었던 구스노키 가즈코고 편집부원은 전부 합쳐서 다섯 명이지만, 에쓰코도 그 이상의 정보는 가지고 있지 않았다. 미혼인 자신이 《라시 노스》에 배속될 줄은 꿈에도 몰랐기 때문이다. 눈을 깜빡여도 명령서는 사라지지 않았다. 어쩐지 얼떨떨하면서도 드디어 꿈이 이루어졌다는 생각이 들었다.“축하해. 교열부의 문은 활짝 열려 있으니까 언제든지 돌아와.”사무실에 들어가자마자 요네오카가 말했다. 에쓰코는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겠다고 말하려다 그만두었다. 이 부서를 떠나려니 나름대로 약간은, 1밀리미터쯤은 서운했기 때문이다. 그때 조금 멀리서 새송이버섯의 목소리가 들렸다. “나는 고노 씨를 밖으로 내돌리기 싫은데. 계속 우리 부서에 있으면 좋겠어.” “어, 무슨 소리세요? 이건 상사의 권력형 폭력이랑 성희롱 중에 어느 쪽인가요? 저를 좋아하세요? 민폐인데요.”
브리스 디제이 팬케이크 소설집
섬과달 / 브리스 디제이 팬케이크 (지은이), 이승학 (옮긴이) / 2021.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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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과달소설,일반브리스 디제이 팬케이크 (지은이), 이승학 (옮긴이)
브리스 디제이 팬케이크 사후 4년 뒤인 1983년 출간된 그의 처음이자 마지막 책으로, 생전 매체들을 통해 발표했던 여섯 편과 미발표된 여섯 편의 단편소설을 모은 것이다. 그가 완성한 소설은 이 책에 실린 열두 편이 전부다. 엮은이로는 버지니아 대학교에서 그의 선생이자 동료였던 제임스 앨런 맥퍼슨(퓰리처상 수상 작가)과 존 케이시(전미도서상 수상 작가)가 나섰다. 브리스 디제이 팬케이크는 출신지와 가난에서 비롯한 소외감 때문에 술을 좋아하고, 사람들에게 살갑되 겉돌며, 정서적으로 방황이 많았던 작가다. 하지만 그는 스스로에게 박한 사람이었고 글에 관해서는 더더욱 그랬다. 그의 문장은 건조하고 집요하다. 버지니아 대학교에서 그의 선생이자 동료였던 제임스 앨런 맥퍼슨은 그가 “정확하고 솔직하고 감상에 젖지 않았으며 단어를 낭비하지 않았고 끊임없이 고쳐 썼다”라고 서문에서 말한다. 반드시 필요한 것만 남기는 헤밍웨이식 글쓰기는 현대 미국 작가에게 유산인 동시에 아류가 되지 않기 위해 극복해야 할 무엇이다. 브리스 디제이 팬케이크는 이를 잘 알았고, 그래서 그런 글쓰기를 차라리 헤밍웨이 이상으로 밀어붙여 자기 것으로 승화했다. 그의 글은 자세히, 여러 번 들여다보아야 보이는 디테일이 여백 가득 숨어 있다.서문_제임스 앨런 맥퍼슨 삼엽충 골짜기 영원한 방 여우 사냥꾼들 번번이 티 싸움닭 명예로운 죽음 마땅한 방식 나의 구원자 가뭄에 겨울의 첫날 후기_존 케이시 새로운 후기_안드레 듀부스 3세 옮긴이의 말 이 책에 쏟아진 찬사웨스트버지니아의 “힐빌리 헤밍웨이” 스물여섯에 요절한 젊은 거장의 유일한 소설집 브리스 디제이 팬케이크라는 특이한 이름을 아는 사람은 미국에서도 작가와 비평가 등 소수 집단에 지나지 않지만 이 작가에 대한 그들의 충성심과 믿음은 견고하다. 주요 산업이던 광산업이 저문 뒤 반세기 이상 미국에서 가장 가난한 주로 세 손가락 안의 순위권을 지키고 있는 웨스트버지니아의 산간벽촌에서 태어나 스물여섯 살에 그곳에 묻힌 젊은 작가. 생전 [애틀랜틱]과 몇몇 잡지를 통해 여섯 편의 단편소설을 발표했을 뿐이지만 사후 출간된 유일한 소설집으로 유력 매체들과 작가들의 뒤늦은 찬사를 받은 작가. 눈으로 보고 살로 겪은 웨스트버지니아의 가난, 소외, 외로움, 계층, 인간성의 문제를 누구보다 정제된 언어로, 진액만 남겼다 할 만큼 졸인 문장으로 그린 미니멀리스트. 그는 자신이 겪은 삶과 자신이 그린 삶이 유격 없이 들어맞는, 진정성으로 가득한 작가였다. “팬케이크는 그를 아는 몇 안 되는 사람들에게─깐깐한 작가들과 학자들에게─미국 문학의 신화에 준하는 인물, 힐빌리 헤밍웨이가 되었다. 그 신화는 그가 삶을 살아내던 방식과 자신의 죽음을 둘러싼 묘연한 정황을 가지고 일부 스스로 만든 것이었다. 나머지는 그의 비범한 글쓰기가 남긴 유산 주변을 맴도는 우리가 만든 것이다.” -밀리언스(The Millions, 문예지) 브리스 디제이 팬케이크는 1952년 6월 웨스트버지니아주 밀턴의 하위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나 1979년 4월 애팔래치아산맥 너머인 버지니아주 샬러츠빌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의 이력은 자기 고향에 소재한 대학에서 영어교육 학사를 땄다는 것, 그 뒤 명문 버지니아 대학교로 유학을 가 문예 창작 석사과정을 다녔다는 것 외에는 없다. 하지만 애팔래치아의 황량함과 척박함 속에서 자란 그는 세상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기질을 타고난 사람이었다. 그리고 “힐빌리”의 고장 출신이라는 낙인과 소외감, 나아가 고향에 대한 낙후된 인식을 바꿔보겠다는 의지를 말보다 글로 표출하는 데 익숙해하던 천생 작가였다. 그는 이미 대학원 시절 [뉴요커]로부터 단편을, 미국의 유서 깊은 출판사인 더블데이로부터 장편을 청탁받고 작가로서 꽃길을 걸을 예정이었지만 스물일곱 살을 두 달 앞둔 시점에 모든 가능성을 뒤로하고 떠났다. 『브리스 디제이 팬케이크 소설집』은 사후 4년 뒤인 1983년 출간된 그의 처음이자 마지막 책으로, 생전 매체들을 통해 발표했던 여섯 편과 미발표된 여섯 편의 단편소설을 모은 것이다. 그가 완성한 소설은 이 책에 실린 열두 편이 전부다. 엮은이로는 버지니아 대학교에서 그의 선생이자 동료였던 제임스 앨런 맥퍼슨(퓰리처상 수상 작가)과 존 케이시(전미도서상 수상 작가)가 나섰다. 떠나고 싶어도 떠날 수 없는 웨스트버지니아의 삶 애팔래치아 산지의 쓸쓸한 풍경을 담은 소설들 “팬케이크의 소설들을 시의적절하게 만드는 건 황량한 특성이겠지만 세월을 초월하게 만드는 건 응축된 기교와 정제된 정서다. 글을 쓸 때 팬케이크는 자학을 한다 싶을 만큼 강박적인 완벽주의자였다. 전형적인 예로 그는 원고를 수기로 네 번 본 뒤에 타자기로 열 번 보았다.” -뉴요커 브리스 디제이 팬케이크는 출신지와 가난에서 비롯한 소외감 때문에 술을 좋아하고, 사람들에게 살갑되 겉돌며, 정서적으로 방황이 많았던 작가다. 하지만 그는 스스로에게 박한 사람이었고 글에 관해서는 더더욱 그랬다. 그의 문장은 건조하고 집요하다. 버지니아 대학교에서 그의 선생이자 동료였던 제임스 앨런 맥퍼슨은 그가 “정확하고 솔직하고 감상에 젖지 않았으며 단어를 낭비하지 않았고 끊임없이 고쳐 썼다”라고 서문에서 말한다. 반드시 필요한 것만 남기는 헤밍웨이식 글쓰기는 현대 미국 작가에게 유산인 동시에 아류가 되지 않기 위해 극복해야 할 무엇이다. 브리스 디제이 팬케이크는 이를 잘 알았고, 그래서 그런 글쓰기를 차라리 헤밍웨이 이상으로 밀어붙여 자기 것으로 승화했다. 그의 글은 자세히, 여러 번 들여다보아야 보이는 디테일이 여백 가득 숨어 있다. 브리스 디제이 팬케이크가 소설에서 다루는 것 또한 그의 문장만큼 객관적이다. 그는 자기 고장인 웨스트버지니아의 고립되고 쓸쓸한 삶들을 외지인은 그릴 수 없는 깊이로 그린다. 가망 없는 농장을 운영하지만 애증 때문에 차마 접고 떠나지 못하는 청년, 연인을 떠나보내야 할 만큼 생활고를 겪는 젊은 광부, 외지의 호텔 방에서 매춘부와 연말을 함께하는 뱃사람, 병든 엄마를 보살피는 일과 돈벌이와 짝사랑으로 현실의 씁쓸함을 알아가는 10대 정비공, 병과 생활고를 겪으면서도 의지를 굽히지 않는 전직 권투 선수, 떠났던 입양 가족을 오랜만에 다시 찾은, 사고로 기억을 일부 잃은 장거리 트럭 운전수 등. 선생이자 동료였던 존 케이시는 후기에서 “그에게는 자기가 직접 알지 못하는 존재의 생활양식에 대한 분명한 감이, 심지어 기억이 있었다”라고 말한다. 그만큼 브리스 디제이 팬케이크는 소외된 이들에 대한 천부적인 눈과 애정으로 글을 쓴 작가였다. 사후 수십 년이 지나도 사그라들지 않는 찬사 작가와 비평가에게 더욱 사랑받는 작가 “명예를 걸고 말하네만 단적으로 그는 내가 읽은 최고의 작가, 최고로 진실한 작가로군. 긴가민가한 건 뭐냐면 마음이 너무 아파서 그렇게 즐겁지가 않다는 거야. 자네랑 나는 결코 모르겠지.” -커트 보니것 버지니아 대학교에서 브리스 디제이 팬케이크를 지도했던 작가 존 케이시에게 보낸 편지에서 커트 보니것은 이 젊은 작가에 대해 저만한 애정과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선생이던 존 케이시 자신도 브리스 디제이 팬케이크에게 많은 걸 배웠다고 공공연히 밝힌 바 있다. 훗날 전미도서상과 미국예술기금 심사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이 책에 「새로운 후기」를 쓴 안드레 듀부스 3세, 그리고 영화 [파이트 클럽]의 원작을 쓴 척 팔라닉 같은 작가는 브리스 디제이 팬케이크의 열렬한 추종자임을 자처한다. 브리스 디제이 팬케이크의 소설은 음악가들에게도 영향을 끼쳤다. 밴드 ‘다이어 스트레이츠’의 리더인 마크 노플러는 소설 「영원한 방」에서 영감을 받아 [River Towns]라는 곡을 작곡, 솔로 앨범에 실었다. 또 재즈 색소포니스트 애런 어윈(Aaron Irwin)은 아예 이 책에 실린 모든 소설을 주제로 곡을 지어 [A Room Forever]라는 앨범을 만들었다. 『브리스 디제이 팬케이크 소설집』은 미국의 고전을 엄선해 출간하는 비영리 출판사 라이브러리 오브 아메리카에 의해 2020년 다시 한 번 출간되었다.나는 트럭 문을 열고 벽돌로 포장된 보도에 발을 올린다. 나는 온통 둥글게 무지러진 컴퍼니 힐을 바라다본다. 오래전에 저 산은 끝내주게 우락부락한 모습이었고 티스강에 섬처럼 서 있었다. 아담하고 만만한 모습으로 바뀌는 데 꼬박 100만 년이 걸린 저 산을 나는 그동안 삼엽충을 찾아 샅샅이 뒤졌다. 적어도 문제가 되는 한 저 산은 늘 저기 있었던 것 같고 앞으로도 늘 저기 있을 것 같다. 여름철이라 공기가 부옇다. 찌르레기 한 무리가 내 위를 헤엄친다. 나는 이 지역에서 태어났고 간절히 떠나고 싶었던 적은 없다. 나를 쳐다보던 아빠의 죽은 눈이 기억난다. 진짜 메말랐던 눈, 그것이 내게서 무언가를 가져갔다. 나는 트럭 문을 닫고 카페로 향한다.- 「삼엽충」 나는 그녀를 쳐다보면서 그녀에게 한두 번 운이 따라주었다면 그녀가 무엇이 되었을지 생각한다. 하지만 여기서는 그녀에게 운이 따르지 않을 것이다. 여기서는 누구에게도 운이 따르지 않는다. 나는 내 양부모들과 복지 사무소 아가씨들에 관해, 그리고 그들이 나를 버스에 태워 다른 마을로 보낼 때 짓던 표정들에 관해 그녀에게 이야기할 수 있지만 그녀에게는 전혀 이해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불을 끄고 함께 옷을 벗고 침대로 들어간다.어둠이 상책이다. 표정도 대화도 사라지고 오직 따뜻한 살만이, 가깝고 친절하며 푹 빠져들 수 있는 무엇만이 존재한다. - 「영원한 방」 “너 진짜 밑바닥 인생 같다. 불안한 일이라도 있어? 엄마가 아프거나 그래?”“아무도 저랑 말하길 싫어해요, 루시.”“커피에 눈물 떨어지겠다. 눈물 젖은 술맛을 알 나이는 아직 멀었잖아.”“뭐, 그래도 사실인데요.”“여자 친구는 있고?”“지난여름에 하나 있었죠. 걔네 아빠가 로건으로 떴어요. 둘이서 편지를 주고받았는데 결국엔 학교가 다시 시작되니까 소식이 없네요.”루시는 자기가 클 때를 떠올렸다. “괜찮아. 그냥 성장통이야.”“제가 들을 필요도 없는 말만 해서 그런가 봐요.”“보, 듣는 건 듣는 사람이 걱정할 문제야.”- 「여우 사냥꾼들」
마음의 매듭을 푸는 법
위즈덤하우스 / 이소영 글 / 201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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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하우스소설,일반이소영 글
내 마음을 치유하는 심리 처방전 뜻대로 되지 않는 사랑, 관계, 세상일에서 생겨난 ‘마음의 매듭’의 이유를 분석하고 불편하고 답답한 마음, 또 우울하고 불안한 마음 등에서 벗어나 마음의 매듭을 풀 수 있는 실마리를 전하는 책이다. 각자의 마음속 불안과 갈등의 모습이 다르듯이 마음의 매듭을 푸는 방법도 다를 수밖에 없다. 그러나 매듭이 어떤 모양이든 스스로의 마음속 욕구와 함정을 알고 있어야 푸는 방법도 찾을 수 있다. 연인 사이에서 맺힌 마음의 매듭, 부모와 자식 사이의 매듭, 친구나 동료들과의 관계에서 생겨난 매듭, 또 강박적인 마음에서 스스로를 옭아매는 마음의 매듭까지. 내적 갈등과 심리적 취약성을 나타내는 ‘마음의 매듭’은 우울, 불안, 시기심, 집착, 분노, 좌절감 등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마음의 매듭으로 인한 불편한 마음을 애써 외면하려 하거나 긍정적인 생각으로 부정적인 감정들을 덮어 버리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그렇게 한다고 부정적인 마음이 가라앉지도 않고 편해지지도 않는다. 책은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그들이 어떻게 아픈 마음을 치유하고 마음의 매듭을 풀었는지 그 방법을 설명한다.프롤로그 마음의 매듭을 풀어야 할 시간 1장 마음속 엉킨 관계를 풀다 시기심, 참 밉상스러운 마음 / 쉽게 지워지지 않는 관계의 트라우마 / 외롭고 싶지 않은, 그러나 함께하기 어려운 / 이유 없이 싫은 사람이 있다 / 착한 사람이 행복하지만은 않은 이유 / 용서는 상대를 위한 것이 아니다 / 가장 가까운 관계, 가족의 울타리 /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2장 마음속 맺힌 사랑을 풀다 시리고 안타까운 첫사랑의 진실 / 열렬한 사랑은 왜 불안과 함께 올까 / 사랑을 원하지만 시작조차 못하는 사람들 / 결혼과 마주한 사랑의 다른 얼굴 / 불안한 사랑에 매료되는 까닭 / 섹스, 가장 황홀한 사랑의 순간에 대하여 / 머무를 이유도 떠날 이유도 충분하다 / 그들의 사랑은 이미 그에게 없다 3장 알 수 없는 내 마음을 풀다 달콤한 위로와 무서운 집착의 두 그림자 / 듣고 싶은 것만 들리고 보고 싶은 것만 보일 때 / 과거로부터 이어진 자신을 단절 시키다 / 조건이 불안을 없애 줄 수 있을까 / 규칙들이 해결해 주지 못하는 불안 / 실패에 대한 불안, 완벽주의 / 살아갈 날보다 살아온 날들이 길어질 때 / 어느 때든 더 우월한 때는 없다 4장 마음속 복잡한 세상의 매듭을 풀다 불안에 잠긴 세상 속에서 / 깊은 마음으로부터 나오는 만족은 언제나 옳다 / 내 마음속으로 로그인하기 / 부모의 불안이 아이에게 전염된다 / 청춘의 불안이 가진 또 다른 이름 / 얼마만큼의 미래를 준비해야 할까 에필로그 돌아보고 응시하다 책을 마치며착하게 살지 않아도 좋아, 완벽하지 않아도 좋아, 성실하지 않아도 좋아 수년 전부터 정신적 상처의 이유를 심리학적으로 들여다보고 스스로 치유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요즘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 단어 중 하나인 힐링(healing)도 그 연장선상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잘 먹고 잘 사는 것을 넘어 이제는 적극적으로 자신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소망이 반영된 결과이다. 《마음의 매듭을 푸는 법》은 자기 마음의 상처와 고통을 외면하지 않고 스스로 마음을 치유하겠다는 사람들의 기대를 충족시켜 줄 만한 책이다. 마음이 아픈 사람을 고치고 싶은 소망에 정신과 의사가 된 저자는 아픈 사람들의 마음을 돕는 역할을 하는 것이 자신의 역할이라 깨달았으며, 이번 책에는 진료실에 선뜻 들어서지 못하는 보통 사람들이 마음의 상처를 스스로 치유할 수 있기를 바라는 저자의 마음을 담았다. 《마음의 매듭을 푸는 법》은 뜻대로 되지 않는 사랑, 관계, 세상일에서 생겨난 ‘마음의 매듭’의 이유를 분석하고 불편하고 답답한 마음, 또 우울하고 불안한 마음 등에서 벗어나 마음의 매듭을 풀 수 있는 실마리를 찾게 해 준다. 각자의 마음속 불안과 갈등의 모습이 다르듯이 마음의 매듭을 푸는 방법도 다를 수밖에 없다. 그러나 매듭이 어떤 모양이든 스스로의 마음속 욕구와 함정을 알고 있어야 푸는 방법도 찾을 수 있다. 연인 사이에서 맺힌 마음의 매듭, 부모와 자식 사이의 매듭, 친구나 동료들과의 관계에서 생겨난 매듭, 또 강박적인 마음에서 스스로를 옭아매는 마음의 매듭까지. 내적 갈등과 심리적 취약성을 나타내는 ‘마음의 매듭’은 우울, 불안, 시기심, 집착, 분노, 좌절감 등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마음속 매듭의 의미를 이해하게 된다면 뒤엉켰던 마음이 어느새 풀려 삶까지 풀릴 것이다. 마음의 매듭으로 인한 불편한 마음을 애써 외면하려 하거나 긍정적인 생각으로 부정적인 감정들을 덮어 버리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그렇게 한다고 부정적인 마음이 가라앉지도 않고 편해지지도 않는다. 책 속에서 만나는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그들이 어떻게 아픈 마음을 치유하고 마음의 매듭을 풀었는지 우리는 그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좀처럼 풀리지 않는 사랑, 사람, 그리고 세상에서 벗어나 내 마음을 치유하는 심리 처방전 책에서 들려주는 이야기들 하나하나는 이름만 바꾸면 바로 자신이나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가 될 수 있을 만큼 구체적인 사례들을 다루고 있으며, 이는 우리가 어쩌면 가장 숨기고 싶어 하는 우리 마음과도 많이 닮아 있다. 가장 가까운 친구에게 배신을 당하여 깊은 상처로 남은 관계의 트라우마, 단순히 싫고 미운 감정을 넘어선 시기심, 또 외로우면서도 정작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늘 똑같은 상황 속에서 갈등에 빠지는 자신의 못난 모습, 특별한 이유 없이 싫은 사람에게 유독 날을 세우게 되는 모습 등. 친구, 연인, 가족, 직장 동료들과의 관계에서 풀리지 않았던 매듭들의 원인을 찾게 된다면 그 매듭을 푸는 법도 자신이 쥐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또한, “사랑의 치유 방법은 더욱 사랑하는 것뿐”이라는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말처럼 우리는 상처를 받고도 다시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사랑으로 엉킨 매듭을 어떻게 풀어야 할까? 가장 풋풋한 이름을 가진 첫사랑이 간직하고 있는 시리고 안타까운 진실, 달콤했던 사랑이 불안으로 번져 시작조차 못하는 사랑, 상대를 향한 무한한 동의와 이상화로 시작한 사랑이 결혼으로 이어지지만 열정적 사랑만으로 결혼이 완성될 수 없는 이유, 또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머무르지도 떠나지도 못하는 관계에 이르기까지. 사랑에서 시작된 마음의 매듭의 심리적 원인을 분석하고 그 매듭을 풀기 위한 노력들을 살펴볼 것이다. 마지막으로, 스스로를 옭아매는 강박과 시대의 불안에 감염된 세상에서 생길 수밖에 없는 마음의 매듭을 어떻게 풀어 나갈 것인지 그 답을 알려 준다. 위기의 상황에 처했을 때 누군가의 위로가 간절히 필요하지만 오히려 그 위로가 더 상처를 주는 아이러니, 절망의 그늘에 휩싸인 채 괴로워하다가 끝내 극단의 선택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람들의 절박함, 경계 설정이 서툴러 부모의 불안을 아이에게까지 전염시키는 상황에 이르기까지. 마음 깊은 곳에서 생겨나 중요한 순간 다시 떠올라 삶을 흔드는 ‘마음의 매듭’을 용감하게 마주함으로써 자기 안에서 뒤엉켜 버린 마음을 풀어야 삶도 풀린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내 안의 또 다른 ‘나’와 소통하라 답이 분명해 보이고 가야 할 길도 이미 정해졌는데 무엇인가 잘못된 것 같은 기분에 혼란에 빠질 때가 있다. 이때 우리는 가장 결연해야 할 순간에 망설이게 되고, 나아가야 할 순간에 도망가게 되며, 외쳐야 할 순간에 침묵하게 되고, 떠나야 할 관계에 연연하게 된다. 이러한 상황에 부딪혔을 때, 마음에서 자꾸 솟아오르는 부정적인 감정들은 오히려 자기를 들여다볼 수 있는 반가운 신호가 된다. 불편하고 우울한 마음이 생겼을 때 어디에서도 위안을 받지 못한다면 그때야말로 아픈 마음을 안아 주고 스스로를 위로해 줘야 할 시간이다. 마음 깊숙이 자리한 미세한 통증에 귀 기울이는 것은 마음의 매듭을 푸는 시작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자기의 마음을 알아챔으로써 스스로를 위로하는 데 도움을 준다. 나의 심리적 표상이 투영되는 ‘관계’의 매듭, 열병과 함께 찾아오는 불안한 ‘사랑’의 매듭, 시대의 불안에 감염된 ‘세상’의 매듭이 풀리는 순간 마음이 편안해지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바른 영상 수업
껴안음 / 심채윤 (지은이) /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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껴안음소설,일반심채윤 (지은이)
영상 제작에 관련된 전문 서적은 이미 많다. 하지만 처음 접하기엔 벽이 높게 느껴질 수 있다. 이 책은 벽을 낮추고 필수적인 내용들을 정리했다. 중학생 정도면 충분히 책을 이해하고 따라 할 수 있을 것이다. 20년의 실무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었다. 책에 소개한 아티스트나 영화, 그림도 따로 찾아보기를 권한다. 영상 제작이나 창의적 영감을 얻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시작하는 글) 영상을 보는 것에도 공부가 필요한 이유 - 활자 시대에서 영상 시대로 - 표현의 다양성이 넓어지는 시대에 영상 제작은 필수다. 이 정도는 알고 갑시다. 영상은 메시지다. 영상의 제작 단계를 큰 그림으로 살펴보자 1. 사전 제작 (Pre-production) 2. 제작 (Production) 3. 후 제작 (Post-production) 프레임 Frame 비율 Ratio 픽셀 Pixel 아날로그와 디지털 Analog + Digital 혼자라도 괜찮아 One man production 사전 제작 Pre-production 기획 대본 Script 스태프 Staff 구성 1. 작가 2. 촬영 감독 3. 조명 감독 4. 오디오 감독 5. 편집 감독 6. 이 외에도 중요한 스텝들이 필요하다. 간단하게 정리해보자. 제작 Production 콘티 I Continuity 샷의 크기에 따른 분류 Nice Shot 1. 익스트림 롱 샷 / XLS (Extreme long shot) 2. 롱 샷, 와이드 샷 / LS (Long shot), WS (Wide shot) 3. 풀 샷 / FS (Full shot) 4. 니 샷 / KS (Knee shot) 5. 미디엄 샷 / MS (Medium shot) 6. 웨이스트 샷 / WS (Waist shot) 7. 바스트 샷 / BS, MCU (Bust shot, Medium close up) 8. 클로즈 업 / CU (Close Up) 9. 익스트림 클로즈 업 / ECU (Extreme close up) 샷의 움직임에 따른 분류 Move your Camera 1. 픽스 샷 Fix shot 2. 팔로우 샷 Follow shot 3. 팬 샷 Pan shot 4. 틸트 샷 Tilt shot 5. 줌 샷 Zoom shot 6. 달리 샷 Dolly shot 7. 트래킹 샷, 아크 샷 Tracking shot, Arc shot 8. 크레인 샷, 지미집 샷 Crane shot, Jimmy Jib shot 9. 스테디 샷 Steady shot 10. 핸드헬드 샷 Handheld shot 11. 다양한 샷의 구현 샷의 구분 What the shot? 1. 투 샷, 쓰리 샷 Two, Three shot 2. 그룹 샷 Group shot 3. 오버 숄더 샷 Over shoulder shot 4. 시점 샷 POV (Point of view) shot 5. 롱 테이크 샷 (시퀀스 샷) Long take shot 6. 인서트 (리액션) 샷 insert, reaction shot 씬과 시퀀스 Scene & Sequence 영상에도 문법이 있다 1. 컷(Cut)의 연결 2. 페이드 인/아웃 Fade in/out 3. 디졸브 Dissolve 4. 화면 전환 Transition 5. 줌, 달리 Zoom in/out & Dolly in/out 6. 서스펜스, 스릴 Suspense & Thrill 7. 메타포 Metaphor 8. 감독의 의도 콘티 II continuity 촬영 Shooting 카메라 camera 1. 렌즈 Lens 2. 심도 Depth of field 3. 포커스 Focus 4. 노출 Exposure ① 조리개와 셔터스피드 aperture & shutter speed ② 감도 ISO ③ 적정 노출 5. 화이트 밸런스와 색온도 White balance & Kalvin 6. 오디오 Audio 7. 삼각대 Tripod 8. 기타 점검사항 조명 Lighting 1. 삼각 조명법 2. 렘브란트 조명 Rembrandt lighting 3. 다양한 조명기기 화면 구성 1. 황금비율 2. 균형 3. 미장센 Mise-en-scene 4. 구도와 앵글 5. 화면의 이동과 여백 6. 배경화면 촬영 기법 1. 카메라 셋업 Camera Set Up 2. 마스터 샷 촬영 3. 연결 샷의 앵글을 바꿔라. 4. 동작 중에 커팅 포인트를 잡아라. 5. 연결, 인서트, 리액션 샷을 많이 찍어라. 6. 180도 법칙을 지켜라. 7. 프레임 인/아웃 Frame in/out 8. 카메라가 움직일 때는 이유가 있어야 한다. 특수 촬영 1. 크로마키 Chroma-key 2. 드론 Drone 3. 액션 캠, 4k, 8k, 360도 Cam 4. 타임랩스, 고속 촬영 Timelapse, High speed cinematography 5. 가상현실 VR(Virtual Reality)과 증강현실 AR(Augmented Reality) 후 제작 Post-production 편집은 놀이다. Editing I 1. 편집 Editing 2. 선형 편집과 비선형 편집 Linear and Non-Linear editing 3. 편집 툴 Editing Tools 시간의 흐름 Editing II 1. 가편집과 OK 컷 2. 종합편집 3. 컬러 Color 4. 화면 전환과 비디오 이펙트 Transition & Video Effect 편집의 확장 Editing III 1. 합성 Composite 2. 크로마키 Croma-key 3. 마스크 Mask 4. 자막 5. CG Computer Graphic 6. 오디오 편집 에디톨로지 Editology (맺음 글) 어떤 제작자가 되어야 할까영상 제작에 관련된 전문 서적은 이미 많다. 하지만 처음 접하기엔 벽이 높게 느껴질 수 있다. 이 책은 벽을 낮추고 필수적인 내용들을 정리했다. 중학생 정도면 충분히 책을 이해하고 따라 할 수 있을 것이다. 20년의 실무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었다. 책에 소개한 아티스트나 영화, 그림도 따로 찾아보기를 권한다. 영상 제작이나 창의적 영감을 얻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미 우리는 영상에 친숙하기에 관심을 기울인다면 누구나 훌륭한 영상 제작자가 될 수 있다. 이 책을 펼친 순간 당신은 PD다.세상은 변한다. 사람들도 미디어를 소비하는 것에서 머무르지 않는다. 직접 미디어를 만드는 생산 주체로 진화하고 있다. 개인이 각자의 목소리를 낼 수 있고 미디어의 주체가 되었다. 이제는 주류와 비주류를 구분 짓기 힘들다. 팝아트로 잘 알려진 예술가 ‘앤디 워홀’은 “미래에는 누구나 15분간 유명해질 수 있다.”라는 말을 했다. 그가 말한 미래가 지금인지도 모른다. 제작자는 누구나 자신의 콘텐츠가 세상의 빛을 보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기를 원한다. 하지만 더 많은 관심과 클릭을 유도하기 위해, 무엇보다 돈을 위해 끝없이 자극적으로 변질되고 있는 것이 현주소다. 공익적인 유익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
맛있는 샐러드는 드레싱에서부터
미호 / 정리나 (지은이), 김태훈 (사진) / 2020.07.14
17,000원 ⟶ 15,300원(10% off)

미호건강,요리정리나 (지은이), 김태훈 (사진)
때로는 간단한 한 끼 식사로, 때로는 푸짐한 식탁의 곁들임 음식으로 늘 사랑받는 샐러드. 샐러드를 만드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드레싱이다. 좋은 재료와 그에 어울리는 드레싱이면 멋진 식탁을 완성할 수 있다. 『오늘, 양식 하다』로 쉽고 재밌는 집밥 양식 레시피를 소개했던 정리나 작가가 두 번째 책으로, 이번 책에도 역시 쉽고 재밌는 레시피와 멋진 사진이 가득하다. 크게 비네그레트 드레싱과 크리미 드레싱으로 나누어 조합법을 설명한다. 먼저 비네그레트를 구성하는 재료와 기본 비율을 소개하고 응용하는 방법과 어울리는 샐러드를 알려준다. 또 기호와 취향에 맞게 자신만의 드레싱을 구성할 수 있도록 기본 재료에 관한 이야기도 많이 담았다. 정리나 작가가 직접 정리한 재료 비율 표와 매칭 표도 함께 담았으니, 이 책만 있다면 어떤 재료에도 당황하지 않고 어울리는 드레싱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프롤로그 계량하는 방법 Well Dressed 맛있게 샐러드 & 드레싱을 준비하는 방법 At Home Salad Bar 더 건강하게 샐러드를 즐기자 How to Properly Dress a Salad 샐러드에 드레싱하는 5가지 팁! How to Fix Bad Salad Dressing 맛없는 드레싱 되살리는 방법! Vinaigrettes 비네그레트 Olive Oil & Others 기름 Acids 신맛 Salt & Pepper 소금과 후추 Sweetness 감미료 Flavor 풍미 Making a Vinaigrette 손쉽게 비네그레트를 만드는 방법 Recipe 비네그레트(식초 베이스) 레시피 Mix & Match! 샐러드 매칭하기 클래식 이탈리안 비네그레트 어린잎 채소 샐러드 프렌치 디종 비네그레트 리옹식 수란 샐러드 완벽하게 수란을 만드는 방법 메이플 머스터드 비네그레트 채끝 스테이크 샐러드 발사믹 비네그레트 단호박 리코타 치즈 샐러드 생 바질 비네그레트 마리네이드 방울토마토 포도 샐러드 체리 비네그레트 닭가슴살 오이 샐러드 모데나 전통 발사믹 식초 이야기 발사믹 글레이즈 베리베리 샐러드 클래식 머스터드 비네그레트 찹 샐러드 케이퍼 비네그레트 해산물 샐러드 레몬 허브 비네그레트 쿠스쿠스 샐러드 씨겨자 비네그레트 당근 비트 샐러드 호두유 비네그레트 딸기 호두 샐러드 트러플 비네그레트 따뜻한 버섯 수란 샐러드 오렌지 비네그레트 오렌지 아몬드 샐러드 오렌지 100% 활용하기 라임 감 비네그레트 슈퍼 푸드 샐러드 달콤한 비네그레트 당근 라페 사과 비네그레트 사과 샐러드 참기름 비네그레트 두부 샐러드 SALAD Pairing! 비네그레트(식초 베이스) 샐러드 Recipe 비네그레트(시트러스 베이스) 레시피 Mix & Match! 샐러드 매칭하기 심플한 레몬 비네그레트 연어 샐러드 오레가노 비네그레트 그리스식 샐러드 레몬 허니 드레싱 닭다리살 옥수수 샐러드 파슬리 비네그레트 문어 샐러드 앤초비 비네그레트 껍질콩 샐러드 자몽 비네그레트 자몽 아보카도 샐러드 망고 라임 비네그레트 그린 샐러드 파인애플 고수 비네그레트 돼지고기 샐러드 고추 라임 비네그레트 태국식 새우 샐러드 SALAD Pairing! 비네그레트(시트러스 베이스) 샐러드 Creamy Dressing 크리미 드레싱 Homemade Mayonnaise 신선하게 즐기는 홈메이드 마요네즈 Soy Milk Mayonnaise 두유 마요네즈 Others 마요네즈 외의 다른 재료들 Recipe 크리미 드레싱 레시피 Mix & Match! 샐러드 매칭하기 레몬 마요 드레싱 코우슬로 생강 마요 드레싱 닭가슴살 양배추 샐러드 씨겨자 마요 드레싱 알감자 메추리알 샐러드 두부 마요 드레싱 브로콜리 샐러드 캐슈넛 마요 드레싱 사과 완두콩 샐러드 커리 마요 드레싱 감자 고구마 샐러드 파르메산 요거트 드레싱 베이컨 로메인 샐러드 진짜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이야기 리코타 치즈 드레싱 비트 샐러드 땅콩 드레싱 구운 채소 샐러드 병아리콩 후무스 방울토마토 래디쉬 샐러드 아보카도 드레싱 훈제 연어 샐러드 SALAD Pairing! 크리미 드레싱 샐러드Hello Salad! From Dressing 나만의 샐러드를 만나는 시간 때로는 간단한 한 끼 식사로, 때로는 푸짐한 식탁의 곁들임 음식으로 늘 사랑받는 샐러드. 샐러드를 만드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드레싱이다. 좋은 재료와 그에 어울리는 드레싱이면 멋진 식탁을 완성할 수 있다!『오늘, 양식 하다』로 쉽고 재밌는 집밥 양식 레시피를 소개했던 정리나 작가가 두 번째 책을 선보인다. 이번 책에도 역시 쉽고 재밌는 레시피와 멋진 사진이 가득하다. 이 책 하나면 어떤 상황에도 꼭 맞는 드레싱과 샐러드를 만들 수 있다. 드레싱에서 시작되는 나만의 샐러드 개성 강한 좋은 재료를 하나의 요리로 만드는 샐러드 드레싱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샐러드는 생각보다 우리 생활과 밀접하다. 배달 음식 시킬 때도 외식을 할 때도 샐러드 하나 껴 넣지 않으면 어딘가 허전하다. 요즘은 샐러드만을 판매하는 가게도 쉽게 찾아볼 수 있고, 그 메뉴도 더욱 세분화되어 개인의 취향에 맞추는 것이 가능해졌다. 단순하게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나 건강식을 먹고 싶은 사람 외에도, 맛이 있어서 샐러드를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샐러드의 원리는 간단하다. 각각의 향을 지닌 잎채소에 입에 꼭 맞는 드레싱을 뿌리고, 샐러드 맛을 더 풍부하게 해줄 토핑을 위에 얹는다. 여기서 맛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드레싱이다. 어떤 옷을 입는지에 따라 그 사람의 분위기나 이미지가 달라지는 것처럼, 같은 채소라도 어떤 드레싱에 버무리느냐에 따라 맛과 향이 크게 달라진다. 드레싱은 단조로울 수 있는 샐러드에 복합적인 맛과 풍미를 더해준다. 상황과 재료에 딱 어우러지는 나만의 드레싱으로 입에 꼭 맞는 취향의 샐러드를 만들어보자! 직접 만든 드레싱으로 완벽한 샐러드를 만나다! 샐러드를 만들어 먹는 것은 너무나도 손쉬운 일처럼 보인다. 그런데 그 위에 뿌리는 드레싱은 마트에서 시판 상품을 사먹게 되는 경우가 많다. 직접 만들기에는 어려워 보이고 시간도 많이 걸릴 것 같아서 선뜻 손을 대기 어렵기 때문이다. 건강을 위해 샐러드를 즐기지만 막상 드레싱은 사먹게 되는 아이러니함. 내 몸을 위한 샐러드를 만든다면 착한 드레싱으로 더 건강하게 만들자. 이 책에서는 크게 비네그레트 드레싱과 크리미 드레싱으로 나누어 조합법을 설명한다. 먼저 비네그레트를 구성하는 재료와 기본 비율을 소개하고 응용하는 방법과 어울리는 샐러드를 알려준다. 또 기호와 취향에 맞게 자신만의 드레싱을 구성할 수 있도록 기본 재료에 관한 이야기도 많이 담았다. 정리나 작가가 직접 정리한 재료 비율 표와 매칭 표도 함께 담았으니, 이 책만 있다면 어떤 재료에도 당황하지 않고 어울리는 드레싱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
초등 독서의 힘
지학사 / 심영면 (지은이) /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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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학사독서교육심영면 (지은이)
독서는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줄까? 부모님들은 막연히 ‘독서를 많이 하면 공부를 잘하겠지’ 하는 마음으로 부지런히 아이들에게 책을 권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서울아현초등학교 교장이자 이 책의 저자인 심영면 선생님은 책을 많이 읽으면 공부를 잘하는 것은 물론이고, 인생을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이해력과 이해심, 삶에 대한 통찰력을 기를 수 있다고 말한다. 『초등 독서의 힘』은 오랫동안 학교 현장에서 열정적으로 독서 운동을 펼쳐 온 저자가 유아 또는 초등 자녀를 둔 부모님에게 자신의 독서 노하우와 깨달음을 아낌없이 알려 주는 독서 지침서다. ‘독서를 어떻게 시작해야 하고’, ‘어떤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하고’, ‘독서를 하면 어떤 점이 좋은지’ 등 독서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풀어 준다. 이와 더불어 ‘독서에 대한 오해와 진실’, ‘책 읽는 아이로 키우기 위한 8단계 전략’, ‘책읽어주기운동본부에서 추천하는 연령별 읽어 주기 좋은 책 목록’을 수록했다. 자녀에게 ‘독서력’이라는 큰 선물을 물려 주고자 하는 부모님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자녀들에게 ‘책 읽어 주기’를 시작해 보자.머리말: 독서는 아이들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힘입니다 1장: 독서는 어떻게 시작되는가? 인간이 만든 최고의 발명품, 글자 인간, 글자를 활용하다 언어활동의 시작, 소리 듣기 책을 읽으려면 어휘력을 늘려야 한다 한글 덕분에 5년 먼저 책을 읽다 2장: 독서의 첫걸음, 책 읽어 주기 책 읽기의 시작, 어떻게 해야 할까? 아이들은 어떻게 말하고, 읽고, 쓰게 될까? 책을 읽어 주어야 잘 읽을 수 있다 책은 누가 읽어 주는 게 좋을까? ‘책 읽는 뇌’의 비밀 3장: 초등 독서의 힘 읽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어떤 책을 읽어야 할까? 문해력이 답이다 사람의 뇌를 채우는 독서 사람의 마음을 채우는 독서 과학적으로 증명된 독서의 힘 4장: 독서에 대한 오해와 진실 글자만 읽을 줄 알면 어떤 책이든 읽을 수 있다? 때가 되면 읽는다? 매일매일 골고루 읽어야 한다? 목적 없는 독서는 방황이다? 독서 능력과 학습 능력은 별개다? 독서도 어느 날 갑자기 잘할 수 있다? 독서 독립은 빨리 시키는 게 낫다? 기록하지 않으면 남는 것이 없다? 책을 잘 읽으면 글도 잘 쓴다? 5장: 책 읽는 아이로 키우기 위한 8단계 전략 1단계책에 흥미를 갖게 한다 2단계책을 읽어 준다 3단계TV, 컴퓨터, 스마트폰 등 독서를 방해하는 매체를 통제한다 4단계아이 주변에 책이 차고 넘치게 한다 5단계책을 읽고 나서 잘 읽었는지 확인하지 않는다 6단계책 읽을 시간을 확보해 준다 7단계독서 수준을 높여 준다 8단계책을 꾸준히 읽고 있는지 살핀다 부록: ‘책읽어주기운동본부’ 추천 연령별 읽어 주기 좋은 책 목록아이들의 독서는 어떻게 시작되고, 어떻게 학습과 연결되는가? 독서는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줄까? 부모님들은 막연히 ‘독서를 많이 하면 공부를 잘하겠지’ 하는 마음으로 부지런히 아이들에게 책을 권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서울아현초등학교 교장이자 이 책의 저자인 심영면 선생님은 책을 많이 읽으면 공부를 잘하는 것은 물론이고, 인생을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이해력과 이해심, 삶에 대한 통찰력을 기를 수 있다고 말한다. 『초등 독서의 힘』은 오랫동안 학교 현장에서 열정적으로 독서 운동을 펼쳐 온 저자가 유아 또는 초등 자녀를 둔 부모님에게 자신의 독서 노하우와 깨달음을 아낌없이 알려 주는 독서 지침서다. ‘독서를 어떻게 시작해야 하고’, ‘어떤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하고’, ‘독서를 하면 어떤 점이 좋은지’ 등 독서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풀어 준다. 이와 더불어 ‘독서에 대한 오해와 진실’, ‘책 읽는 아이로 키우기 위한 8단계 전략’, ‘책읽어주기운동본부에서 추천하는 연령별 읽어 주기 좋은 책 목록’을 수록했다. 자녀에게 ‘독서력’이라는 큰 선물을 물려 주고자 하는 부모님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자녀들에게 ‘책 읽어 주기’를 시작해 보기 바란다. 책 읽는 아이로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초등 독서 전도사’ 심영면 교장 선생님의 특급 노하우 요즘 초등 교육에서 가장 뜨거운 주제는 단연 ‘문해력’이다. 문해력을 키우지 못하면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 학습에서도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된다. 그러면 문해력을 키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독서’다. 『초등 독서의 힘』 저자 심영면 교장 선생님은 문해력과 이해력이 뛰어난 아이, 그리고 이해심이 많은 아이로 키우려면 배 속에 있을 때부터 책을 읽어 줘야 한다고 말한다. 1장 ‘독서는 어떻게 시작되는가?’에서는 글자가 언제, 어떻게 생겨났는지 이야기한다. 그리고 인간의 언어활동이 어떤 과정을 거쳐 이루어지는지 알려 준다. 아이들의 말 배우기는 소리 듣기에서 시작한다. 따라서 아이들에게 듣기 자극은 너무나 중요하다. 듣기 자극을 주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책 읽어 주기’다. 그렇다면 책 읽어 주기는 언제부터 하는 게 좋을까? 저자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말한다. 2장 ‘독서의 첫걸음, 책 읽어 주기’에서는 책을 읽어 주는 활동이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어떤 방법으로 책을 읽어 주어야 하는지 알려 준다. 오래전부터 책을 잘 읽는 사람이 이 세상을 이끌어 왔다는 사실은 모두 알고 있다. 하지만 누구나 쉽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책을 가까이해야만 가능한 일이다. 책을 좋아하고, 책을 읽고 싶어 하는 마음이 생기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린다. 그사이 부모님은 포기하지 말고 끊임없이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 주어야 한다. 3장 ‘초등 독서의 힘’에서는 어떤 독서법이 올바른 것인지, 어떤 책을 읽어야 하는지, 독서를 잘하면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를 말하고 있다. 흔히 책을 정독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정독이 꼭 정답은 아니다. 재미있게 책을 읽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정작 어른들은 아이들이 공부하듯이 책을 읽기를 바란다. 그러니 정독이냐 아니냐 같은 무의미한 질문에 매달리지 말고 ‘즐거운 독서’를 위해 노력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4장 ‘독서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서는 부모님들이 궁금해하는 독서와 관련된 9가지 질문을 다루고 있다. ‘매일매일 골고루 읽어야 한다?’, ‘독서 능력과 학습 능력은 별개다?’, ‘독서 독립은 빨리 시키는 게 낫다?’, ‘책을 잘 읽으면 글도 잘 쓴다?’ 등 독서에 관심 있는 부모님이라면 한 번쯤은 가져 봤을 질문들에 명쾌한 대답을 내놓는다. 5장 ‘책 읽는 아이로 키우기 위한 8단계 전략’에서는 ‘책에 흥미를 갖게 한다’, ‘책을 읽어 준다’, ‘TV, 컴퓨터, 스마트폰 등 독서를 방해하는 매체를 통제한다’ 등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기 위한 단계별 전략을 소개한다.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만드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단계별로 촘촘히 짜인 저자의 전략을 따라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책을 펼쳐 들고 몰입하고 있는 우리 아이의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미래 사회에서 경쟁력을 가지려면 반드시 책을 읽어야 한다 한때 ‘심심한 사과’라는 말이 우리 사회에서 문해력 논란을 일으킨 적이 있었다. 매우 깊고 간절하다는 뜻의 ‘심심하다’를 ‘하는 일 없어 지루하고 재미가 없다’는 뜻으로 해석해서 일어난 일이었다. 이런 상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우리 아이들의 문해력은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 문해력 저하 현상은 인터넷이나 유튜브로만 지식을 얻고자 하는 우리 아이들 세대에서는 더욱 확대될 수밖에 없다. 『초등 독서의 힘』은 이를 안타깝게 여긴 심영면 교장 선생님이 오랫동안 독서 운동을 하며 얻은 모든 지식과 노하우를 담아 펴낸 책이다. 저자는 2006년부터 지금까지 학교 현장에서 학부모, 교사, 학생, 지역사회 인사 등이 직접 참여해 학생들에게 책을 읽어 주는 ‘얘들아, 함께 읽자!’라는 운동을 펼치고 있다. 결국 미래 사회에는 문해력과 이해력, 독해력을 갖춘 인재가 커다란 경쟁력을 갖게 될 것이다. 초등학생 때 독서로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단순히 학습 기회를 놓치는 것을 넘어 좋은 직업을 가질 수 있는 기회조차 잃게 될지 모른다. 우리 아이에게 지금 독서를 권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2018년, 세인트 메리오브더우즈 칼리지의 심리학자 더글러스 스페리가 이끄는 연구팀이 놀라운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아이들의 언어 발달은 소득이나 사회계층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직접적·간접적으로 듣는 소리의 질과 양으로 결정된다’는 것이 그 내용이었지요. 각 가정의 문화, 가족 관계에 의한 대화의 질과 양이 언어 발달을 결정한다는 것입니다.― 본문 (언어활동의 시작, 소리 듣기) 책 읽어 주기는 언제부터 시작하는 게 좋을까요? 혹시 ‘책 읽기는 엄마 배 속에서 시작한다’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실제로 사람의 음성 인식 기능(소리와 소리를 구분하는 기능)은 0~3세 시기에 가장 잘 발달합니다. 그러니 ‘듣기를 통한 책 읽기의 시작’, 곧 ‘책 읽어 주기’는 아주 일찍부터 시작하는 게 좋습니다. 2014년, 미국소아과학회는 갓 태어난 신생아에게도 부모가 책을 읽어 줄 것을 권고했습니다. ‘태어난 직후 신생아에게 습관적으로 소리 내어 책을 읽어 주면 아이의 지적 능력이 좋아질 수 있다’는 것이 그 이유였지요. 출생 후 3년 이내에 뇌 발달의 중요한 부분이 이뤄진다는 점을 감안하여 아이들이 태어난 직후부터 책을 읽어 주라고 한 것입니다― (언어활동의 시작, 소리 듣기)
그대 내게 가장 가까이에 있습니다
시사랑음악사랑(시음사) / 천준집 (지은이) / 201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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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랑음악사랑(시음사)소설,일반천준집 (지은이)
오늘 나도 그렇게 살고 싶다 벚꽃이 필 때면 내가 살아온 동안 화야 더 가까운 곳으로 그대가 오시려거든 6월의 사랑 꽃 내 마음에 입춘 주위를 둘러보라 잊히지 않는 그대 나무 공간 그대 내게 가장 가까이에 있습니다 야속한 가을아 한국령 함께 있는 동안은 행복했다 인생도 낙엽처럼 하늘에는 꽃 시리즈 혼자 길을 간다는 것 사과와 용서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느냐 너를 위하여 살다 보면 등대 꽃병을 보며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아 내가 살아가는 이유 사랑할 때가 더 외롭다 가을 사랑아 버리고 살자 그대는 떠났습니다 가을 남자 살면서 꽃과 나비의 사랑 그것은 참 행복한 것입니다 그대는 아십니까 중년의 고독 살아가면서 나는 지금 빕니다 어느 날 문득 그대여 가을 우체통 너 때문이었어 이별 그 아픔 한순간 줄 것이 없네 당신은 바람이 참 맑은 날 황혼 힘이 되는 삶 바람 그냥 두세요 그리운 당신 별빛 그리움 그냥 내버려 두세요 내가 행복한 이유 지금 누군가 그리운 날 초대 내게 소중한 사람 당신이 그립습니다 그대는 누구신가요 서로에게 줄 수 있는 것은 나를 데려가 주오 당신도 가끔 그럴 때가 있나요 너 소유 그렇게 가리라 아름다운 연습 그 사람을 만났네 밤하늘에 별을 보며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그렇게 살다 가겠지요 그리움이 나를 찾아오면 층간 소음 당신입니다 소금 같은 사람 안부 바람 불면 그곳으로 가보자 눈물 젖은 편지 고통으로 자라는 나무 이정표 그렇게 살고 싶다 울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렇게 가겠소 바람 부는 오월 애원 소박한 희망 지금 내 가슴 속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버리고 나니 아름다워라
제사와 축문
북랩 / 하태완 (지은이), 박수애 (그림) / 2018.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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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랩소설,일반하태완 (지은이), 박수애 (그림)
진양 하씨 종가의 장손이 지은 책이다. 제사 지내는 법을 몰라 막막하였을 때, 아무도 알려 주지 않았고 정리된 책을 찾을 수도 없었다. 종가가 아니라도 제사를 지내는 집이 여전히 존재할 텐데, 왜 제대로 설명된 책 하나 없는지 안타까웠다. 그래서 직접 유학자들에게 조언을 듣고 책을 꾸렸다. 차례상과 제사상의 진설법, 지방과 축문의 작성법 및 예시를 담았다.서문 - 4 Ⅰ. 제사상 진설도 1. 설 차례상 진설도 - 14 2. 추석 차례상 진설도 - 15 3. 단위제 제사상 진설도 - 16 4. 양위합제 제사상 진설도 - 17 Ⅱ. 제사상 차리는 법 1. 제사상 놓는 법 - 20 2. 제사상 차릴 때 유의점 - 22 Ⅲ. 지방 쓰는 법 1. 지방 쓸 때 참고 사항 - 28 2. 대(代)와 세(世)의 기준 - 29 3. 지방 - 31 Ⅳ. 제사 축문 쓰는 법 1. 제사(祭祀) 축문 구절별 해석 - 36 2. 祭祀(제사) 축문 작성 시 유의점 - 37 3. 제사(祭祀) 축문 - 38 Ⅴ. 제사 지내는 순서 1. 제사 지내는 방법 - 72 Ⅵ. 명절 차례 축문 1. 차례의 의미 - 78 2. 설 차례 축문 - 80 3. 설 차례 축문 한자 해설 - 82 4. 추석 차례 축문 - 84 5. 추석 차례 축문 한자 해설 - 86 6. 설의 유래 - 88 7. 추석의 유래 - 89 8. 기제사와 차례의 차이점 - 90 Ⅶ. 묘제 축문 쓰는 법 1. 산신제 축문 - 92 2. 산신제 축문 한자 해설 - 94 3. 묘제 축문(관직 있는 경우) - 96 4. 묘제 축문 한자 해설(관직 있는 경우) - 98 5. 묘제 축문(관직 없는 경우) - 100 6. 묘제 축문 한자 해설(관직 없는 경우) - 102 Ⅷ. 시제 축문 쓰는 법 1. 시제 축문(관직 있는 경우) - 106 2. 시제 축문 한자 해설(관직 있는 경우) - 108 3. 시제 축문(관직 없는 경우) - 110 4. 시제 축문 한자 해설(관직 없는 경우) - 112 Ⅸ. 항렬 정하는 방법 및 촌수와 호칭 1. 항렬 정하는 방법 - 116 2. 친족의 촌수와 가족의 호칭 - 120 Ⅹ. 산악회 시산제 1. 시산제(산신제) 지내는 법 - 124 2. 산악회 시산제(산신제) 축문 1 - 130 3. 산악회 시산제(산신제) 축문 2 - 133 4. 산행 시 유의할 점 - 135 ⅩⅠ. 상량문 쓰는 방법 1. 상량문의 의미와 뜻 - 141 2. 상량문 - 143 3. 상량식 상 차리기 - 145 4. 주택 상량식(住宅 上梁式) 한자 축문 - 147 5. 주택 상량식 한자 축문 해설 - 149 6. 주택 상량식 한글 축문 - 150 7. 회사 상량식(會社 上梁式) 축문 - 152 8. 아파트 상량식 축문 - 154 9. 주택 상량식 - 156 10. 주택 상량대(마룻대) 올리기 - 157 11. 아파트 상량식 진행 요령 - 158 ⅩⅡ. 전통예절에서 기본이 되는 것들 1. 한국의 효 사상 - 162 2. 삼강(三綱) - 164 3. 오륜(五倫) - 165 4. 주자십회(朱子十悔) - 166 ⅩⅢ. 조선의 왕들 1. 국호가 고려였을 때 - 170 2. 국호를 조선으로 변경한 후 - 171 3. 대한제국의 역대 황제 - 174 4. 조선왕조와 대한제국의 계보 - 175 5. 기타 참고 사항 - 193 ⅩⅣ. 대한민국의 대통령들 1. 역대 대통령들 - 208 2. 역대 대통령권한대행들 - 210 ⅩⅤ. 좋은 이름 짓는 방법 1. 좋은 이름 지을 때 고려할 점 - 214 2. 작명 방법 - 216 ⅩⅥ. 알아두면 편리한 사항들 1. 증여세 절약하는 방법 - 220 2. 도로명 주소 정하는 규칙(2014년 1월 1일부터 시행) - 223 3. 주민등록번호 정하는 규칙 - 224 4. 자동차 번호판 번호 정하는 방식 - 225 5. 자동차 응급조치법 - 227 6. 도로 표지판과 도로 번호 정하는 방식 - 228 7. 도량형 환산표 - 230 8. 변환표(단기, 서기, 불기, 공기) - 232 9. 세계 3대 종교 - 233 10. 당구에 대한 상식 - 234 11. 자신을 되돌아보게 하는 명언 - 236 12. 17개 시·도 지역 시외전화번호 - 238 참고문헌 - 239오늘의 나를 있게 해 준 조상이 고맙다면 제사상 차리는 법부터 배워라! 진양 하씨 종손이 유학자들에게 자문해 집대성한 제례에 관한 모든 상식 진양 하씨 종가의 장손이 지은 책이다. 제사 지내는 법을 몰라 막막하였을 때, 아무도 알려 주지 않았고 정리된 책을 찾을 수도 없었다. 종가가 아니라도 제사를 지내는 집이 여전히 존재할 텐데, 왜 제대로 설명된 책 하나 없는지 안타까웠다. 그래서 직접 유학자들에게 조언을 듣고 책을 꾸렸다. 차례상과 제사상의 진설법, 지방과 축문의 작성법 및 예시를 담았다. 요즘은 거의 필요하지 않을 것 같지만 막상 필요할 때는 어디서 찾아야 할지 알 수 없는 정보다. 하지만 산악회에서 지내는 산신제에서도 축문을 쓰고, 집을 지을 때 드리는 상량식에서도 축문을 쓴다. 제사와 축문은 생각보다 우리 생활에 밀접한 요소다. 제사는 조상이 계시기에 자손이 있다는 감사를 표하기 위해 지내는 것이다. 결코 불필요하다거나 고리타분한 허례허식이 아니다. 그냥 드리는 제사가 아닌 마음을 다하는 제사를 드리기 위해서는 제대로 차린 제사상과 형식에 맞는 축문을 꼭 준비해야 할 것이다.그러나 『주자가례』를 기본으로 하여 만들어진 전통예절이 오늘날 우리의 현실과 일부 어긋나는 면이 있다는 이유로 어떤 사람들은 전통예절을 까다롭고 번거롭게 생각합니다. 심지어 전통예절이 세대 간의 갈등을 야기시키는 원인이 된다고 느끼기도 합니다. 그러나 전통예절은 예(禮)와 효(孝)를 숭상하는 우리나라의 가족제도를 발달시키는 데 크게 이바지하였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주자가례(朱子家禮)』, 『상례비요(喪禮備要)』, 『사례편람(四禮便覽)』 등 옛 예서에는 조율시이, 홍동백서 등의 과일 놓는 순서가 나와 있지 않다고 합니다. (중략) 이와 같이 문헌으로 고증해 볼 때 과일의 진설 순서나 필수 과일로 굳어진 조율시이, 홍동백서 등은 나중에 우리나라 실정에 알맞게 생긴 것으로 보입니다. 종합해 보면 자손들이 조상의 제사상에 삼색 나물을 올리는 것은 자손(녹색: 잎)이 조상(흰색: 뿌리)의 음덕과 부모(검은색: 줄기)의 은혜를 입어서 집안이 크게 번창하기를 바라는 소망에서 비롯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황제궁 마로니에 농장 1
연담 / 정연 (지은이) / 2019.10.02
13,000

연담소설,일반정연 (지은이)
할아버지가 옛날에 투자한 땅이 황궁 신축 부지로 당첨됐다. ‘알박기’로 일확천금을 노리는 할아버지는 농사가 꿈인 손녀 헤이즐을 황궁으로 보낸다.위대한 업적에 걸맞은 웅장한 황궁을 원했던 젊은 황제는 일생일대의 강적을 새 이웃으로 맞게 된다. ‘태양의 손’을 가진 가난한 몰락 귀족의 딸 헤이즐 메이필드는 지엄하신 분의 손으로부터 농장을 무사히 지켜낼 수 있을까?Prologue: 태양의 손1. 향긋한 커피 한 잔에 덤불 딸기 파이2. 햇감자와 새콤달콤한 5월의 사과 타르트3. 육즙 가득한 비프 스튜와 순례자의 시럽4. 기사의 포도주와 돌멩이의 꽃말5. 버터 과자와 민들레의 티파티6. 초여름 정찬이 있는 무도회의 풍경할아버지가 옛날에 투자한 땅이 황궁 신축 부지로 당첨됐다!‘알박기’로 일확천금을 노리는 할아버지는농사가 꿈인 손녀 헤이즐을 황궁으로 보낸다.“너라면 절대 쫓겨나지 않고 버틸 수 있을 거다.”위대한 업적에 걸맞은 웅장한 황궁을 원했던 젊은 황제는일생일대의 강적을 새 이웃으로 맞게 된다.“이게 무슨 냄새지?” “거름 냄새이옵니다, 폐하.”‘태양의 손’을 가진 가난한 몰락 귀족의 딸 헤이즐 메이필드(19세)는지엄하신 분의 손으로부터 농장을 무사히 지켜낼 수 있을까?황제궁 옆 정원 한복판에 작은 농장을 만들어대제국의 사교계를 정복해 가는 이야기, 그 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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