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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로 떠나는 서울&근교 여행
넥서스books / 최미선.신석교 글 / 2011.08.30
23,900원 ⟶ 21,510원(10% off)

넥서스books소설,일반최미선.신석교 글
지하철을 타고, 서울의 구석구석, 숨은 볼거리를 찾아 떠난다! 주말에 날씨가 좋으면 주변 공원에라도 나가고 싶고, 일산 호수공원이나 창경궁 등으로 오후 한나절 가족 나들이를 가기도 한다. 또 가까운 곳으로 문득 떠나고 싶을 때, 미리 예약을 해 두지는 않았지만 쉽게 당일치기로 훌쩍 떠나고 싶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1~2시간 거리의 서울 & 근교 지역을 고른다. 이 책은 휴식을 취하고 가볍게 산보하거나 흥밋거리를 찾는 사람들에게 서울에 살면서도 미처 몰랐던 서울을 소개한다. 지금껏 몰랐던 이색적인 장소라든가 한 번 가 보긴 했지만 제대로 즐겨 보지 못한 매력을 알려 주어 서울을 제대로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다. 서울 구석구석 다양한 곳들을 저렴한 가격에 길이 막힐 염려도 없는 지하철로 친절하게 안내한다. 또한 요즘은 서울 근교도 지하철로 잘 연결되어 있어 차가 없어도 얼마든지 근교여행을 할 수 있다. 지하철역에 내려서 산책하고 구경하며 그곳의 알려진 맛집도 소개한다. 무엇보다 아름다운면서도 색다른 풍경을 담고 있어 출사족들에게도 꼭 필요한 책이다. 차가 없어도, 예정에 없었어도 이 책 하나만 있다면 지하철 타고 간편하게 서울 & 근교 나들이를 떠날 수 있다. 여는 글_ 등잔 밑이 어둡다? 지하철 이용하기 PART1 지하철로 떠나는 아름다운 길 & 골목 여행 과거와 현재, 동양과 서양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길 _삼청동길[3호선 경복궁ㆍ안국 | 5호선 광]화문 오랜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전통 문화의 거리 _인사동길[1호선 종각ㆍ종로3가 | 3호선 안국 | 5호선 종로3가] 한국 근대사의 아련한 낭만이 묻어나는 거리 _정동길[1ㆍ2호선 시청] 소박하면서도 고고한 옛 정취가 남아 있는 길 _성북동길[4호선 한성대입구] 걸음걸음 시간을 거슬러 옛 풍경을 만나는 길 _부암동길[3호선 경복궁] 600여 년의 세월을 품고 있는 유서 깊은 길 _북악산 서울성곽길[3호선 경복궁ㆍ안국 | 4호선 혜화] 시원한 물길 따라 걷기 좋은 도심 속의 산책로 _청계천길[5호선 광화문] 탁 트인 전망 속에서 역사의 흔적을 엿보는 길 _아차산 생태숲길[5호선 광나루] 인왕산과 하늘이 맞닿은 그림 같은 길 _인왕스카이웨이[3호선 경복궁] 느긋하게 걸으며 만나는 살아 있는 박물관 _북촌한옥마을길[3호선 안국] 골목골목을 걸으며 만나는 색다른 생활 공간 _계동길[3호선 안국] 세련된 개성이 가득한 트렌드 로드 _신사동 가로수길[3호선 신사] PART2 지하철로 떠나는 도심 속 공원 & 숲 산책 서울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최고의 조망지 _남산공원[4호선 명동] 색다른 공간 속에서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산책길 _신라호텔 야외조각공원[3호선 동대입구] 숲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만나는 조선의 슬픈 역사 _장충단공원[3호선 동대입구] 서울의 하늘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만나는 아름다운 야경 _하늘공원 & 노을공원[6호선 월드컵경기장] 부담 없이 둘러보며 쉴 수 있는 서울 속 휴식처 _서울숲[2호선 뚝섬] 아름다운 자연과 사람들이 조화를 이룬 최고의 출사지 _올림픽공원 & 몽촌토성[8호선 몽촌토성] 도시의 소박한 단면을 만날 수 있는 동화 같은 장소 _낙산공원[4호선 혜화] 이색적인 정원과 산책로가 있는 피크닉 명소 _선유도공원[2ㆍ9호선 당산 | 9호선 선유도] 봄이면 개나리가 넘실거리는 향기로운 산 _응봉산공원[중앙선 응봉] 고운 낙엽이 아름다운 가을 산책길을 선사하는 숲 _양재 시민의 숲[3호선 양재] 문화와 자연, 사람이 어우러진 서울 속 새로운 휴식처 _북서울 꿈의숲[4호선 미아삼거리|6호선 돌곶이] 동물원과 놀이, 문화를 모두 즐기는 파라다이스 _서울어린이대공원[7호선 어린이대공원] 푸르른 숲의 기운이 넘쳐 나는 도시 속 쉼터 _낙성대공원[2호선 낙성대] 수려한 산세가 비치는 호수를 거닐 수 있는 산책로 _관악산 호수공원[2호선 서울대입구] 벚꽃과 철쭉 향이 가득한 호숫가 산책로 걷기 _석촌호수공원[2호선 잠실] 꽃과 동물, 예술 작품을 모두 만날 수 있는 곳 _서울대공원[4호선 대공원] 개운산 자락을 감싸며 느긋하게 걷는 산책길 _개운산공원[4호선 길음] 당당한 위용을 자랑하는 동양 최대의 인공폭포 _용마폭포공원[7호선 용마산] 애국지사의 슬픈 발자취를 따라 걷는 길 _서대문 독립공원[3호선 독립문] PART3 지하철로 떠나는 박물관 & 미술관 나들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유물들을 만나는 공간 _국립중앙박물관[4호선ㆍ중앙선 이촌] 서울의 과거와 미래를 만날 수 있는 자리 _서울역사박물관[5호선 광화문] 슬픈 전쟁의 역사를 되짚어 볼 수 있는 곳 _전쟁기념관[4ㆍ6호선 삼각지] 허준 선생의 업적과 한의학 역사를 만나는 장 _허준박물관[9호선 가양] 화폐의 역사를 보고 경제의식도 쌓을 수 있는 곳 _화폐금융박물관[2호선 을지로입구] 경찰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둘러볼 수 있는 곳 _경찰박물관[5호선 광화문] 기차의 낭만과 역사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곳 _철도박물관[1호선 의왕] 한국 현대미술의 본모습을 볼 수 있는 공간 _성곡미술관[5호선 광화문] 미술관이 된 역사의 한 장면을 만나는 곳 _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 분관[2ㆍ4호선 사당] 생활 속에서 미술을 만나는 친밀한 공간 _서울메트로미술관[3호선 경복궁] PART4 지하철로 떠나는 궁궐 & 왕릉 여행 한국 궁의 아름다움을 여실히 보여 주는 곳 _경복궁[3호선 경복궁|5호선 광화문] 한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세계문화유산 _창덕궁[3호선 안국|1ㆍ3ㆍ5호선 종로3가] 100년 전 조선왕조의 슬픈 역사와 만나는 자리 _창경궁[4호선 혜화] 조선시대의 왕과 왕비의 넋을 기리는 곳 _종묘[1ㆍ3ㆍ5호선 종로3가] 조선왕조의 슬픈 역사와 문화의 향기를 맡는 곳 _덕수궁[1ㆍ2호선 시청] 도심 속 아담한 궁궐에서 즐기는 호젓한 나들이 _경희궁[5호선 광화문] 고종의 아버지, 흥선대원군의 위세를 엿볼 수 있는 곳 _운현궁[3호선 안국|1ㆍ3ㆍ5호선 종로3가] 성종과 중종이 잠든 곳으로 떠난 여유로운 산책길 _선정릉[2호선ㆍ분당선 선릉] 소나무 향을 온몸으로 느끼며 걷는 숲길 _태릉[6호선 화랑대] 영화 같은 이야기가 발길을 이끄는 곳 _정릉[4호선 성신여대입구] PART5 지하철로 떠나는 도심 속 사찰 여행 한국 불교의 구심점에서 불교의 향기에 심취하기 _조계사[1호선 종각 | 3호선 안국] 법정 스님의 발자취를 따라 무소유에 대한 깨달음 얻기 _길상사[4호선 한성대입구] 북한산 줄기 따라 신비로운 기가 서린 절 _진관사[3호선 연신내] 한적한 숲길에서 새소리에 취해 걷기 _관음사[2ㆍ4호선 사당] 한걸음 내디디면 도시의 번잡함을 덜어 내는 길 _화계사[4호선 수유] 도심 속 조용한 숲에서 여유를 누릴 수 있는 곳 _봉은사[2호선 삼성] PART6 지하철로 떠나는 도심 속 이색 명소 서울 속 이슬람 문화의 정기를 만날 수 있는 성소 _서울중앙성원[6호선 이태원] 명장 관우와 함께 삼국지 속으로 떠나는 여행 _동묘 & 벼룩시장[1ㆍ6호선 동묘앞] 패션디자이너들이 즐겨 찾는 단골집의 집합소 _동화시장[1ㆍ4호선 동대문] 회색빛 도심 속에 자리 잡은 사랑의 호수 _건국대학교 일감호[2ㆍ7호선 건대입구] 천주교의 슬픈 역사와 아름다운 풍경을 만나는 공간 _절두산 성지[2ㆍ6호선 합정] 선사시대의 생활상을 살펴보며 역사를 배우는 곳 _암사동 선사주거지[8호선 암사] 현대의 서울 속에 남아 있는 조선시대의 마을 _남산골 한옥마을[3ㆍ4호선 충무로] 하늘에 몸과 마음의 안녕을 빌며 걷는 길 _환구단[1ㆍ2호선 시청] 새로운 형식과 공간으로 태어난 복합문화공간 _이화여대 ECC[2호선 이대] 서울 시민이 사랑하는 광장 1번지 _광화문광장[5호선 광화문] PART7 지하철로 떠나는 당일치기 근교 여행 느긋한 걸음으로 걸으며 만나는 자연과 역사 _남한산성[8호선 산성] 중국의 음식과 문화, 예술과 생활을 만나는 곳 _인천 차이나타운[1호선 인천] 한국 성곽 예술의 꽃이라 부르는 화성 산책길 _수원화성[1호선 수원] 우아한 연꽃이 만발하는 세미원의 여름 나들이 _양수리 세미원[중앙선 양수] 싱싱한 해산물도 맛보고 바닷바람도 쐬는 곳 _오이도[4호선 오이도] 자연이 품은 절 속으로 들어가는 설렘 가득한 여행 _운길산 수종사[중앙선 운길산] 숲과 계곡을 따라 다양한 예술 작품을 만나는 숨바꼭질 _안양예술공원[1호선 관악|1호선 안양] 꽃과 낙엽, 눈꽃이 아름답게 피어나는 호숫가 산책 _일산호수공원[3호선 정발산] 계곡을 지나 숲 속 절로 오르는 즐거움 _망월사[1호선 망월사] 단 하루 만에 만나는 세계문화유산 _부천 아인스월드[1호선 송내] 잔잔한 호수를 보며 연인과 함께 걷는 길 _분당 율동공원[분당선 서현] 노란 해바라기와 인사하며 걷는 낭만 산책 _안산 고잔역 협궤열차길[4호선 고잔] 서울에서 가까운 인천 앞바다를 마음껏 누리는 곳 _월미도[1호선 인천] 드라마 「겨울연가」의 주인공이 되어 사랑 속삭이기 _춘천 공지천공원[경춘선 춘천] 우렁찬 물줄기를 바라보며 가슴까지 시원해지는 길 _구곡폭포 & 문배마을[경춘선 강촌] 섬 속에 숨겨진 아름다운 동화 속 나라 여행 _남이섬[경춘선 강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5일장의 명소 _성남 모란장[8호선ㆍ분당선 모란] 부록 지하철로 떠나는 젊음의 거리 예술적 낭만과 젊음이 어우러진 곳 _대학로[4호선 혜화] 문화 트렌드가 된 홍대 앞 거리 풍경 _홍대거리[2호선 홍대입구] 여성의 감성을 사로잡는 패션의 거리 _이화여대거리[2호선 이대] 과거와 현대를 관통하는 패션과 젊음의 거리 _명동거리[2호선 을지로입구|4호선 명동] 편리하게 즐기는 현대 문화의 집결지 _코엑스몰[2호선 삼성] * 최신 지하철 노선도 & 호선별 대표 여행 코스 수록지하철의 숨은 명소, 이런 곳이 있었어? 계동길에는 아직도 40년 전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목욕탕 중앙탕이 있다. 없는 게 없다는 동묘 앞 벼룩시장에서는 온갖 중고품을 살 수 있고, 양수리 세미원에서는 찌는 듯한 더위 속에서도 은은한 향을 피워 내는 연꽃을 만날 수 있다. 경복궁 저 깊숙한 곳에 숨어 있는 후원을 거니는 맛도 쏠쏠하고, 맛있는 음식 냄새가 가득한 인천 차이나타운에서는 색다른 중국 문화도 만날 수 있다. 우리의 일상과 전혀 다른 느낌과 풍경을 가진 곳들은 그리 멀리 있지 않다. 지하철만 타면 바로 닿을 수 있어 조금만 부지런하면 서울의 숨은 명소들을 만날 수 있다. 너무 가까이에 있어서 소중함을 몰랐거나, 혹은 이런 곳이 있었나 싶어질 만큼 놀라움으로 다가오는 장소들. 지하철 노선 속에 숨은 새로운 여행지 속으로 가 보자. 뚜벅이 여행자를 위한 안내 가이드 지하철에서 내려 목적지를 찾아가려고 하는데, 사방으로 뻗은 길 사이에서 어느 길로 가야할지 망설일 때가 있다. 글로 된 설명만으로는 도통 길을 제대로 찾을 수 없어 헤매는 사람들을 위해 지하철역에서 목적지까지 알기 쉽게 정리한 지도를 수록했다. 목적지는 물론 책에서 소개하는 주변 볼거리와 맛집, 기타 이정표가 될 수 있는 것들을 소개해 느긋하게 걸으며 주변을 한 바퀴 둘러볼 수 있다. 또한 각 지하철 전체 노선도를 비롯해 노선별 대표 여행지를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해 편안하게 떠날 수 있다. 명소와 주변 볼거리, 맛집, 약도 등이 보기 좋게 정리되어 있어 걷기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친절한 가이드가 되어 줄 것이다.
핸드메이드 마스크
북센스 / 김윤주 (지은이) / 2020.05.20
18,000

북센스취미,실용김윤주 (지은이)
코로나19 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인해 마스크를 외출 시마다 착용해야 하는 시절이다.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목소리가 의료계뿐 아니라 사회 곳곳에서 들려온다. 잠깐이면 극복하고 지나갈 비상사태가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지속될 위협인 만큼 우리의 생활 자체도 그에 맞게 변화해야 한다는 이야기다. 그중 가장 두드러지는 변화가 바로 ‘마스크’의 생활화일 것이다. 이 책은 각기 다른 개성과 장점을 가진 형태별 마스크 11종을 성인과 어린이 사이즈 각각에 맞춰서 만들 수 있도록 실물 도안과 자세한 설명서를 제공한다. 마스크 만드는 데 필요한 재료는 무엇이고, 어떤 원단들을 사용할 수 있고, 전부 어디서 사야 하는지 등등, 자잘한 정보를 빠짐없이 담아냈다. 그리고 난이도 상중하에 따라 바느질 자체가 ‘큰 도전’인 초심자부터, 십여 년 바느질을 해온 베테랑까지 두루 만족시키고자 했다. 그냥 놓고 보기만 할 때와 직접 착용했을 때 느낌이 많이 다른 마스크의 특성을 고려해, 실제 성인과 어린이 모델이 착용한 다양한 모습의 사진을 함께 수록했다. 또한 최근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친환경 ‘업사이클링’ 기법을 접목해, 집에서 더 이상 입지 않는 와이셔츠, 티셔츠, 내복, 손수건 등을 활용해 마스크를 만드는 노하우도 담았다지은이의 말 How to read 바느질 기본 상식 바느질 도구와 부자재 마스크 만들기에 적합한 원단 Part 1 모양에 따라서 평면 사각형 마스크 평면 타원형 마스크 입체 날개형 마스크 입체 주름형 마스크 입체 곡선형 마스크 필터 교체형 마스크 1 필터 교체형 마스크 2 Part 2 끈에 따라서 고무줄 끼움형 마스크 고무줄 고정형 마스크 스토퍼형 마스크 바이어스테이프형 마스크 +업사이클링 마스크 부록 바이러스로부터 내 몸을 지키는 올바른 마스크 사용법 재료 구입처 + 실물 도안일상생활 필수 아이템이 되어버린 마스크…… 건강, 환경, 패션, 셋 다 잡을 수는 없을까? 손수 만든 마스크로 나와 가족, 이웃의 건강을 지키고 일회용마스크 쓰레기 더미에서 지구를 구할 당신을 위한 DIY 가이드 외출복을 입듯이 마스크를 쓰는 시대 코로나19 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인해 마스크를 외출 시마다 착용해야 하는 시절이다.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목소리가 의료계뿐 아니라 사회 곳곳에서 들려온다. 잠깐이면 극복하고 지나갈 비상사태가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지속될 위협인 만큼 우리의 생활 자체도 그에 맞게 변화해야 한다는 이야기다. 그중 가장 두드러지는 변화가 바로 ‘마스크’의 생활화일 것이다. 외출 시 계절에 맞는 옷을 차려 입듯이, 마스크도 점차 필수적인 ‘의복’에 속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 그렇다면 우리는 언제까지 일회용 마스크를 사서 쓰고 버리는 일을 반복할 수 있을까? 최근에는 약국에서 지정일에 공적 마스크 3매를 구매할 수 있게 되었지만 여전히 모두에게 공평하게 열려 있는 자원은 아니며, 무엇보다 이 일회용 쓰레기가 지구 환경에 미칠 악영향은 감히 짐작조차 못할 수준으로 우리에게 돌아올 것이다. 20년 넘게 바느질하는 기쁨을 나누어온 베테랑 핸드메이드 작가 김윤주는, 지금 같은 시기에 가장 절실한 ‘마스크 만들기’ 노하우를 책으로 펴냈다. 저자는 “원단과 바늘과 실만 있으면 요술쟁이처럼 무엇이든 만들 수 있다”며, 이 소박한 솜씨를 통해서 인간과 환경에 꼭 필요한 수제 마스크를 자기 자신과 가족, 나아가 이웃에게 선물하자고 제안한다. 형태, 디자인, 사이즈에 따라 다양한 마스크 만들기 마스크를 매일 써야 하는 환경이 되면서 성인뿐 아니라 어린아이들이 겪는 불편과 고통 또한 매우 크다. 특히 일회용 마스크는 대부분 성인 얼굴 크기에 맞춰져 있는 데다가, 시중에 파는 마스크는 노약자가 숨쉬기에 적합지 않을 수 있고, 얼굴에 잘 맞지 않으면 두드러기가 나기도 한다. 이럴 때 아이가 직접 예쁜 원단을 고르게 해서 핸드메이드 마스크를 만들어주면, 마스크 쓰는 것 자체가 억지로 해야 하는 지겹고 무서운 일이 아니라 좋아하는 옷을 입는 일처럼 한결 편안해질 수 있다. 이 책은 각기 다른 개성과 장점을 가진 형태별 마스크 11종을 성인과 어린이 사이즈 각각에 맞춰서 만들 수 있도록 실물 도안과 자세한 설명서를 제공한다. 마스크 만드는 데 필요한 재료는 무엇이고, 어떤 원단들을 사용할 수 있고, 전부 어디서 사야 하는지 등등, 자잘한 정보를 빠짐없이 담아냈다. 그리고 난이도 상중하에 따라 바느질 자체가 ‘큰 도전’인 초심자부터, 십여 년 바느질을 해온 베테랑까지 두루 만족시키고자 했다. 그냥 놓고 보기만 할 때와 직접 착용했을 때 느낌이 많이 다른 마스크의 특성을 고려해, 실제 성인과 어린이 모델이 착용한 다양한 모습의 사진을 함께 수록했다. 또한 최근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친환경 ‘업사이클링’ 기법을 접목해, 집에서 더 이상 입지 않는 와이셔츠, 티셔츠, 내복, 손수건 등을 활용해 마스크를 만드는 노하우도 담았다. 건강을 위해 어차피 날마다 써야 하는 마스크라면, 이 책을 통해 훨씬 더 즐겁고 예쁘게 만들어서 나만의 마스크, 우리 아이만의 마스크를 선물해보자. [추천사] 일회용마스크를 여러 개 뜯어가며 비슷하게 만들어봤지만 예쁘지 않았어요. 그런데 이 책 설명대로 집에서 혼자 만들어보니 30분도 채 걸리지 않았고 마음에 쏙 들더라고요. 남편과 아이 사이즈도 만들어보았는데 대만족입니다. 온라인 쇼핑몰에 마스크 만들기 키트 상품이 많이 나와 있지만, 그보다 이 책 한 권만 있으면 다양한 모양으로 만들어볼 수 있어서 활용도가 훨씬 높아요. _ 최정선 (주부, 바느질 17년 차) 제가 바느질을 즐겨 하다보니 초등학생인 딸도 같이 해보고 싶어 해서, 이 책을 펼쳐놓고 같이 만들어봤습니다. 마음에 드는 디자인의 원단을 고르고 자기 손을 보태 직접 만들었다고 아주 좋아합니다. 아이들은 거의 날마다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걸 답답해하고 싫증 내기 쉬운데, 이렇게 원하는 디자인으로 직접 만들어주니 한결 나은 것 같습니다. _ 김지영 (주부, 퀼트 22년 차)
천수경 제대로 공부하기
운주사 / 최세창 (지은이) / 2022.01.10
14,800

운주사소설,일반최세창 (지은이)
천수경은 한국불교에서 가장 많이 독송되고 가장 사랑받는 경전 중 하나이다. 아침저녁 예불은 물론이고, 모든 불교의식에서 빠지지 않고 독송되는 경전이며, 특히 「신묘장구대다라니」는 그 자체만으로 독자적인 수행 영역(독송, 사경)을 구축하고 있기도 하다. 천수경의 원 제목은 ‘천수천안관자재보살 광대원만무애대비심대다라니경’으로, 자비의 화신인 관세음보살에 대한 찬탄과 가피를 바라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경전이다. 즉 우리나라의 대표적 신앙형태인 관음신앙의 기본을 이루는 경전인 것이다. 이렇듯 중요한 경전임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의식용 혹은 독송용으로 평가절하되어, 천수경이 어떤 내용을 담고 있고, 수행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등을 밝히는 일에는 소홀한 점이 없지 않았다. 물론 천수경에 등장하는 문장이나 게송, 진언 등에 대한 해설이 없었던 것은 아니나, 일반 대중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해설이 부족했던 점 또한 부인할 수 없다. 보다 다양한 관점의, 보다 풍부한 해설서들이 필요하다. 이 책은 이런 판단 하에서, 새로운 시각으로 천수경의 가치, 의미, 기도, 수행법 등을 알기 쉽게 풀어 설해주는 천수경 해설서이자 불교 입문서라고 하겠다.머리말 기도하는 방법과 품위 있는 불자의 길로 인도하는 천수경∙5 1부 천수경은 어떤 경전인가∙11 1. 개경開經 22 2. 계청啓請 31 3. 별원別願 34 4. 별귀의, 소청(別歸依, 召請) 39 5. 다라니陀羅尼: 신묘장구대다라니 41 6. 찬탄讚歎: 사방찬, 도량찬 60 7. 참회懺悔: 참회게~참회진언 66 8. 준제주准提呪 74 9. 총원總願: 여래십대발원문, 사홍서원 81 10. 총귀의總歸依: 삼귀의 84 2부 천수경 해설∙87 1. 개경開經: 정구업진언~개법장진언 89 2. 계청啓請: 천수천안~소원종심실원만 125 3. 별원別願: 나무대비관세음~자득대지혜 150 4. 별귀의別歸依, 소청召請: 나무관세음~아미타불 174 5. 대다라니(大悲呪, 千手다라니) 183 6. 찬탄讚歎: 사방찬, 도량찬 212 7. 참회懺悔: 참회게~참회진언 224 8. 준제주准提呪: 준제공덕취~원공중생성불도 251 9. 총원總願: 여래십대발원문, 사홍서원 269 10. 총귀의總歸依 286천수경은 기도경전이면서 부처님 가르침을 오롯이 담고 있는 수행의 경전이다! 천수경이 대부분의 의식에서 독송되고 있으므로 기도문 혹은 기도용 경전으로 자리매김되어 있지만, 여기에만 머문다면 이는 천수경을 과소평가하는 편견일 뿐이다. 천수경의 구절구절을 살펴보면, 천수경은 팔만대장경을 짧게 압축한, 그야말로 불교의 정수를 담고 있는 경전임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천수경의 가르침을 올바로 이해하고 바르게 실천하는 것이야말로 올바른 기도이자 수행이라고 하겠다. 천수경은 마음공부의 안내도로, 천수경 공부는 잃어버린 나를 찾는 수행 여정이다! 많은 이들이 몸을 위해서는 운동도 하고 영양제도 챙기며, 아프면 병원에 가는 등 몸 관리에는 신경을 곤두세우지만, 정작 몸의 주인인 마음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하는 것이 없다. 천수경은 삶의 노예가 되어 자신을 잃어버린 채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삶의 올바른 방향과 방법을 일러준다. 천수경을 공부하며 그 속에 담겨 있는 관세음보살님의 가르침을 하나하나 깨달아 가다 보면 어느새 “깨달음”이라는 목적지에 도달하여, 번뇌망상에서 해방되어 중생의 마음에서 보살의 마음, 부처의 마음으로 변화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천수경은 능동적인 의식경意識經이자 의식경儀式經이다! 천수경은 관세음보살님의 자비심과 위신력을 믿고 의지하는 마음으로 출발하여 관세음보살님의 자비심과 지혜를 배우고, 지난날을 참회하고 앞날을 다짐하며, 스스로 관세음보살이 되어 관세음보살님의 가르침을 몸소 실천하겠다는 중생구제에 대한 대원으로 끝난다. 즉 짧은 경이지만 이 속에는 수행의 입문에서부터 서방정토에 가서 아미타 부처님을 친견하기까지의 여정이 담겨 있는데, 그 과정 하나하나가 수행의 연속이며, 깨달음을 향한 구도의 과정이며, 단계별로 수많은 의식儀式과 실천을 포함하고 있다. 즉 천수경은 적극적인 실천행을 담고 있는 지혜-의식意識 경전이자 기도-의식儀式 경전이다. 천수경은 부처님을 만나는 가르침이다! 이제 무조건 믿고 기도나 하고 복이나 비는 시대는 아니다. 물론 여전히 종교로서의 역할이나 기능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즉 기도하고 독송하는 그 자체만으로도 신행으로서의 의미는 있겠지만, 그 내용이나 뜻을 알고 하면 더 의미있고 신심이 나지 않을까? 특히나 불교는 본래 끊임없이 의문을 던지고 진리를 탐구해서 지혜로워지는 공부이다. 그런 점에서 맹신은 불교와는 거리가 멀다. 천수경의 게송, 기도, 진언 하나하나 따라가면서 그 뜻과 의미를 헤아리고 가르침대로 공부해 나가면, 이 천수경 공부야말로 불법의 정수에 이르는, 부처님의 가르침에 다가가는, 부처님을 만나는 공부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커플의 종말
책세상 / 마르셀라 이아쿱 (지은이), 이정은 (옮긴이) / 2019.06.14
14,000원 ⟶ 12,600원(10% off)

책세상소설,일반마르셀라 이아쿱 (지은이), 이정은 (옮긴이)
프랑스 일간지 ‘리베라시옹’의 논평가이자 프랑스국립과학연구소(CNRS) 연구원장인 마르셀라 이아쿱의 저작으로, 프랑스의 결혼 제도와 관련 법의 변화를 다루면서 현대인이 추구해야 할 커플의 모델을 제안하는 책이다. 프랑스의 커플에 관한 사회학적·역사적 분석, 나폴레옹 시대 이후 유럽에서 연애결혼의 유행, 톨스토이 작품에서 다뤄지는 결혼 제도와 연애의 의미, 빌헬름 라이히와 샤를 푸리에가 제시한 이상적 커플 모델 등이 담긴 이 책을 통해 풍부한 지적 자극과 정보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현대 한국 사회가 당면한 문제를 바라보는 색다른 관점을 얻을 수 있다. “우리가 낭만적인 사랑이라고 부르는 것은, 무엇보다 일단 사랑에 대해 개인이 하는 선택을 집단의 윤리 및 사회 조직에서 떼어내 스스로 조절되는 만남 시장을 만들어냄으로써 생겼다.” 그래서 과거에는 두 사람이 커플이 되면서 동등한 지위와 이점을 교환했는데, 오늘날에는 그러지 않는 현상이 나타난다. 즉, 파트너 ‘짝짓기’가 과거에 비해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파트너 사이에 새로운 지배 관계가 생기고, 이 때문에 부부 관계가 점점 더 불행하고 불안정해지는 것이다. 국가가 이처럼 사회관계를 분열시키는 역할을 떠안게 된 것은 1970년대 성性 혁명으로 탄생한 가족 구조 때문이다. 과거에는 혼인 관계, 즉 부부가 가족의 중심이었는데, 이제는 어머니를 자녀와 연결하는 관계가 가족의 중심이 되었다. 아버지는 어머니의 동반자로서 보조적이고 불확실하며 다른 사람으로 맞바꿀 수 있는 인물이 되었다. 아버지의 역할은 배우자가 어머니로서 자녀를 잘 보살필 수 있도록 재정적·정서적으로 보조하는 것이다. 톨스토이가 이 소설을 쓰면서 제기한 가설은, 당사자의 진실한 감정에만 의존하고 사회로부터 지지받지 못하는 애정 관계는 힘이 달려 결국 사라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사회는 이 결합을 거부하고 연인의 운명에 전혀 관심을 두지 않음으로써 연인을 밀실에 가두어버리고, 그 밀실 속에서 열정은 서서히 식는다. 그리고 더 나아가, 연인이 열정에 북받쳐 함께 있다는 느낌을 받아도, 내연 관계라는 틀 속에서 연인은 끝내 헤어질 수밖에 없다. 혈혈단신인 이들은 사회의 공격에서 스스로를 보호할 방법이 없다.
일의 감각
윌북 / 로저 니본 (지은이), 진영인 (옮긴이) / 2021.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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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북소설,일반로저 니본 (지은이), 진영인 (옮긴이)
우리는 매일 일을 하며 살아간다. 그 일에서 고수가 되고 싶다는 바람은 누구나 품는다. 과연 어떻게 하면 초보를 떠나 장인의 자리까지 갈 수 있을까? 여기 그 과정을 눈앞에 선명하게 제시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외과 의사로 일을 시작해 20여 년간 병원에서 근무하다 지금은 런던 임페리얼칼리지에 재직 중인 로저 니본 교수. 그의 연구 분야는 ‘전문가 되는 법’이다. 그는 의사, 조종사, 자수장, 재단사, 박제사 등 여러 직종 전문가들에 대한 탐구를 바탕으로 모든 장인이 거치는 보편의 여정을 ‘도제-저니맨-고수’라는 3단계 지도로 펼쳐 보인다. 이제 일을 시작한 ‘도제’는 자신이 무슨 일을 하는지조차 모른 채 수많은 실수와 실패를 겪는다. 그러다가는 매일 같은 일만 반복하는 ‘수감 생활’로 접어들어 지루함과 싸운다. ‘저니맨’ 단계에서는 자기 자신, 그리고 타인과 충돌과 타협을 거듭하며 나름의 감각을 키워나간다. ‘고수’는 바야흐로 일과 자아가 일체가 되는 수준에 이르러 세상으로 나아간다. 이 책은 의사로서 저자 자신의 경험을 씨줄로, 다채로운 분야의 다양한 고수들을 곁에서 관찰하고 분석한 내용을 날줄로 엮은 ‘일의 보물 지도’ 같은 책이다. 돌의 무늬와 재질을 손으로 읽어내는 석공, 앞의 자동차보다 관객의 시선을 읽는 카레이서, 어느 부분이 막혔는지 소리로 읽는 배관공, 찌의 움직임보다 물을 읽는 낚시꾼, 모두는 일의 감각을 몸으로 익힌 고수들이다. 저자는 누구나 ‘고수 되기 여정’을 따라가면 일의 감각을 몸에 익혀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단지 고수들이 이뤄낸 결과물에 감탄하기보다, 그 과정에 주목하는 다정한 위로의 책이자 누구나 고수가 될 수 있음을 역설하는 응원의 책이다. 무엇보다 ‘도제-저니맨-고수’ 그 여정의 어딘가에서 늘 제자리인 듯 헤매는 우리 모두를 위한 희망의 책이다.1. 고수와 보이지 않는 물고기 2. 외과 의사와 양복장이 3. 수감 생활 4. 감각 사용하기 5. 공간과 타인 6. 실수 바로잡기 7. 자기 자신 말고 8. 목소리 키우기 9. 임기응변 배우기 10. 방향 바꾸기 11. 전수하기 12. 고수가 중요한 이유 감사의 말 함께 읽으면 좋은 책과 자료일의 의미를 잃어버린 시대, ‘고수’에서 답을 찾다 성마른 자본이 큰 이익과 즉각적인 결과물을 요구하는 사회에서 우리는 ‘일의 의미를 상실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직업 만족도는 연봉으로 수직 서열화되고, ‘자아가 진정 원하는 일은 무엇일까’를 두고 철학적이고도 현실적인 고민에 빠진다.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사회초년생부터 수년 차 직장인들도 ‘진정한 일의 의미’를 찾지 못한 채 헤맨다. 이 책은 정반대의 길을 제시함으로써 ‘진정한 일의 의미’에 대해 묻는 책이다. 저자의 해법은 ‘고수’에 있다. 자신의 일에서 자기만의 전문성을 갖추고 자신만의 작품 혹은 능력을 세상에 선보이는 사람들. 분야를 막론하고 장인 혹은 고수는 자신의 일에 자신감은 물론 애정이 넘친다. 그 일이 얼마나 힘드냐의 문제는 차치하고, 그들에게는 일을 향한 깊은 이해가 있다. 누구나 감탄하는 커피를 내리는 커피 전문가, 척하면 척 음악에 따라 자유자재로 춤을 구사하는 연예인, 언제나 한결같은 맛을 선사하는 요리사, 빛의 속도로 반죽을 빚는 빵의 달인… 우리가 이런 이들에게 열광하는 이유는 그들이 보여주는 결과물 때문만은 아니리라. 그 매혹적인 성취를 위해 진심으로 노력한 지나온 오랜 시간에, 그들이 흘렸을 피, 땀, 눈물에 존경과 경의를 느끼기 때문이 아닐까. 그렇듯 우리는 진정한 고수를 만나면 절로 마음을 뺏기게 된다. 이 책은 바로 그 ‘고수 되기 여정’을 뚜렷하게 밝히는 책이다. 고수라면 모두 거쳐 가는 3단계 자수장과 외과 의사의 일에는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 전투기 조종사와 재즈 뮤지션의 일에도 비슷한 지점이 있을까? 20년간 외과 의사로 일한 로저 니본 교수는 ‘전문가 되기’라는 독특한 프로젝트 연구를 수행하면서 유사성이라고는 전혀 없을 것 같은 여러 분야 전문가에 대한 관찰과 심층 인터뷰, 분석을 거쳐 모두가 참조할 만한 ‘고수’들의 연결 지점을 찾았다. 훌륭한 전문가에게는 과학, 솜씨, 예술, 세 요소가 결합되어 있으며, 그들은 모두 도제-저니맨-고수라는 3단계를 거쳤다는 사실이다. 이는 자신이 거쳐 온 진짜 의사로서 성장하는 과정과도 정확히 일치한다. 우리는 모두 ‘도제apprentice 단계’로 일을 시작한다.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도 알 수 없는 단계에서 고수의 세계에 들어가 ‘수감 생활’이라 불릴 만큼 깜깜하고 답답한 가운데 필요한 기초적인 기술을 익히는 단계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관련된 공간과 사람을 차츰 이해해나가고, 크고 작은 실수를 저지르며 경험을 쌓는다. 시간이 지나 독립을 이룬 뒤에는 자신만의 일의 세계를 구축해 나가며 개성을 키우고 일에 책임지는 ‘저니맨journeyman’이 된다. 그리고 마침내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할 일을 해내고 자신의 기술을 타인에게 전수할 수 있을 때, 우리는 진정 ‘고수expert’가 된다. 이런 과정을 거쳐 장인이 된 이들을 동경하면서도, 우리 스스로가 장인이 될 수 있을까라는 질문 앞에서 소심해질 수밖에 없다. 지금 하는 일이 힘들기만 하고, 끝이 보이지도 않고, 과연 나다운 일인지, 나와 맞는 일인지 스스로 판단이 어렵다. ‘일’에 대한 제대로 된 성찰의 시간을 가져본 적 없기 때문이다. 저자는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 과정을 쉽고 명료한 언어로 펼쳐 보임으로써 일을 대하는 우리의 관점에 새로움을 부여한다. 자신의 가능성을 믿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 “나는 오랫동안 전문가에게 매혹되었다. 그들을 지켜보고, 그들과 대화하고, 일하고, 생각하고, 그들에게 배우고, 경탄하며 여러 해를 보냈다. (…) 매 순간 내 마음을 사로잡는 것은 전문가였다. 이론적 의미의 ‘전문성’이 아니라 전문가 그 자체.” 자신의 잠재적 능력을 믿고 미래에 대한 전망을 스스로 그려볼 기회는 흔치 않다. 『일의 감각』은 ‘일 잘하는 사람’이고 싶은 우리에게 자기 분야의 고수가 되기 위한 핵심 방법을 제시하여 앞으로의 길을 그려보게 한다. 이제 막 자신의 일을 시작한 도제에게는 미래를 향한 밑그림을, 오늘도 일터에서 지쳐 가는 저니맨에게는 힘이 되는 위로를, 뛰어남을 넘어 새로움을 찾는 장인에게는 나눔의 즐거움을 전한다. 고수 되기의 여정은 평생 천천히 그리고 묵묵히 걸어야 하는, 결코 완성될 수 없는 미완성의 여정이다. 우리 인생이 그렇듯이. 하지만 절대 완성될 수 없기에 오히려 그 길은 더 신비로우며 위대한 도약이 된다. 각자 자신의 영역과 분야에서, 다시 말해 자신의 일에서 고수의 자리에 오르는 건 삶이 제시하는 큰 명제인 동시에 풀어야 할 숙제다. 도제, 저니맨, 고수… 그 여정의 어딘가에서 도전 중인 우리 모두에게 이 책은 잠재된 ‘일의 감각’을 깨우고 가능성을 북돋워 줄 것이다. 이제 이론으로 자리 잡은 고수 되기의 과정으로 ‘전문가 연구’의 전문가인 저자는 모두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다. ‘우리는 모두 달인이 될 수 있습니다’라고. 고장 난 난방 장치를 수리한 나이 든 보일러공 이야기와 같다. 보일러공은 난방 장치를 수리하기 전, 고객에게 질문을 몇 개 던진다. 그리고 장치에 귀를 기울이다가 작업복에서 망치를 꺼내어 파이프 하나를 세게 친다. 그러자 난방 장치가 다시 작동한다. 이 모든 과정에 걸린 시간은 고작 몇 분이었는데, 그는 고객에게 80만 원을 청구한다. 화가 난 고객은 망치 한 번 쓴 일에 터무니없이 많은 돈을 달라고 한다며 보일러공에게 항목별로 금액을 청구해달라고 요구한다. 보일러공은 대답한다. “망치 사용값 8만 원. 어디를 두드려야 할지 아는 값 72만 원.” 팡히오는 세계 최고의 드라이버 중 한 명이다. 1950년 모나코에서 열린 경주 초반, 다중 충돌 사고가 났다. 팡히오는 선두 그룹에서 다른 차량보다 한 바퀴 앞서서 최고 속도로 달리고 있었다. 그의 바로 앞에서 사고가 났고, 방향을 틀 코너가 보이지 않았다. 치명적인 차량 충돌이 불가피해 보였다. 그러나 팡히오는 충돌한 차들을 향해 달려가는 대신 속도를 줄였다. 그의 차는 사고 차량에 닿기 직전에 정지했다. 나중에 사고에 대해 질문을 받자, 그는 경주를 준비하다가 1936년의 비슷한 사고 사진을 보았다고 설명했다. 팡히오는 감속 유도 곡선 구간을 빠져나와 사고가 난 구간을 향해 가다가 관중의 안색이 창백해진 사실을 눈치챘다. 관객은 팡히오가 다가오는 쪽이 아닌 다른 쪽을 보고 있어서, 그에게는 관중의 뒤통수가 보였다. 팡히오의 차보다 앞쪽에서 일어난 일이 관중의 관심을 끌고 있었다. 사고 사진이 기억난 팡히오는 브레이크를 세게 밟았고, 충돌 직전에 멈추었다. 모두 찰나의 순간에 일어난 일일 것이다. 드라이버 대부분이 엄청난 속도로 트랙을 달리는 데 모든 관심을 쏟는 그 짧은 순간에 팡히오는 문제가 있음을 알아채고, 정보를 처리하고, 이해하고, 조치했다. 이후 팡히오는 이 사건에 대해 “운이 좋았다”고 말했다. 내가 볼 때 운이 좋은 게 아니었다. 적응적 전문성을 발휘한 것이다.
레드 채플린
1도씨 / 오세혁 (지은이) / 2021.03.28
15,000

1도씨소설,일반오세혁 (지은이)
2015년 출간한 <1도씨희곡선 : 레드채플린>의 개정판. 기존의 7작품은 대사와 지문의 수정을 거쳤으며, 단편 '사랑, 가루'가 추가로 수록되었다. 여기 실린 8편의 희곡은 2010년대에 쓰여진 작품으로, 연극에 대한 순수로 가득차 있다. 연출이기도 한 작가에 의해, 그리고 수많은 공연예술가들에 의해 무대화 되었던 작품들을 모아 책으로 묶었다. '1도씨 희곡선'은 공연의 대본을 '읽기를 위한 문학책'으로 기획, 출판되고 있다. <1도씨 희곡선 : 레드채플린> 또한 공연 관극에 대한 경험이 적거나 전무한 독자에게도 편히 읽힐 수 있도록 만들었다. 희곡읽기의 즐거움을 누려보자.작가의 글 홀연했던 사나이 / 11p. 아빠들의 소꿉놀이 /65p. 게릴라씨어터 /101p. 늙은 소년들의 왕국 /173p. 세상 무슨 일이 있어도 난 널 지켜줄 거야 친구야 /223p. 사랑가루 /282p. 크리스마스에 30만 원을 만날 확률 /293p. 레드채플린 /325p.『1도씨희곡선:레드채플린』(2021)은 2015년 출간한 『1도씨희곡선:레드채플린』의 개정판입니다. 기존의 7작품은 대사와 지문의 수정을 거쳤으며, 단편 <사랑, 가루>가 추가로 수록되었습니다. 여기 실린 8편의 희곡은 2010년대에 쓰여진 작품으로, 연극에 대한 순수로 가득차 있습니다. 연출이기도 한 작가에 의해, 그리고 수많은 공연예술가들에 의해 무대화 되었던 작품들을 모아 책으로 묶었습니다. 은 공연의 대본을 ‘읽기를 위한 문학책’으로 기획, 출판되고 있습니다. 『1도씨희곡선:레드채플린』 또한 공연 관극에 대한 경험이 적거나 전무한 독자에게도 편히 읽힐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희곡읽기의 즐거움을 누려보세요. 예술·공연예술출판사 1도씨 독자가 될 관객, 관객이 될 독자를 기다립니다. 2014년 설립한 예술·공연예술 출판사 1도씨는 오늘, 현장에서 벌어지는 공연예술을 기록하고 담아내는 출판사입니다. 공연예술의 대본을 희곡화하는 <1도씨희곡선>, 공연예술 현장을 비평의 눈으로 읽어내는 <1도씨비평선>, 작품과 작가의 행보를 다큐멘터리적 시선으로 쫓고 기록하는 <1도씨추적선> 시리즈가 있습니다. 1도씨는 예술과 예술가들의 행보를 좇아, 예술 현장에서 발생하고 분열하는 현상에 동행하고자 합니다. 또한 또한 예술이 보는 것에서 나아가, 읽고, 기록하며, 토론하고, 소유하는 것이 되길 희망합니다.
부다페스트 디저트 수업
프시케의숲 / 터마시 베레즈너이, BOOOK 퍼블리싱 (지은이), 박설영 (옮긴이) / 2019.06.11
16,000원 ⟶ 14,400원(10% off)

프시케의숲건강,요리터마시 베레즈너이, BOOOK 퍼블리싱 (지은이), 박설영 (옮긴이)
커피하우스 디저트부터 편안한 가정식 디저트까지 부다페스트의 유명 셰프가 소개하는 우아하고 화사한 헝가리 디저트 레시피 70가지가 담겼다. 이 책은 커피하우스 진열대에서 볼 수 있는 세련된 작품과 더불어, 맛있고 편안한 가정식 디저트를 만드는 법을 독자들에게 친절하게 알려준다. 레시피를 소개하는 분은 헝가리에서는 아주 유명한 셰프이다. 조지 부시, 블라디미르 푸틴, 찰스 왕세자에게 대접할 요리를 하기도 했다. 부다페스트에서 가장 오래된 카르파티아 레스토랑에서 10년 정도 수석 셰프를 지냈다니, 헝가리 디저트 레시피를 소개하기에 모자람이 없다.* 케이크 배 가토 리치 초콜릿 케이크 할머니의 호두 케이크 에스테르하지 케이크 슈테파니어 케이크 양귀비 씨앗 케이크 다섯 가지 잼 케이크 도보시 케이크 펀치 케이크 블루베리 타르트 시나몬 케이크 레이어드 팬케이크 * 짭짤한 디저트 캐러웨이 롤빵 양배추 턴오버 크래클링 스콘 감자 스콘 * 스트루들 사워 체리 스트루들 사워 체리와 양귀비 씨앗 스트루들 사과 스트루들 초콜릿 스트루들 밤 스트루들 * 뜨거운 디저트 호두 팬케이크 베리를 곁들인 누들과 커드치즈 케이크 자두잼과 브랜디를 넣은 팬케이크 살구 덤플링 라이스 수플레 커드 치즈 덤플링 꿀과 잼을 채운 사과 사과와 머랭 브레드와 버터 푸딩 커드 치즈 덤플링 수플레 커드 치즈 스터프드 롤 플럼잼과 양귀비 씨앗 버미첼리 황금 호두 덤플링 구운 플럼 잼 도넛 도넛 양귀비 씨앗 브레드 푸딩 황제의 빵 부스러기 살구잼으로 채운 파스타 포켓 사워 체리 펄스 프룬과 마지팬 프리터 잼을 채운 크레센트 롤 프리터 침니 케이크 군델 팬케이크 코코아, 시나몬, 자두잼 또는 호두를 곁들인 번 * 그 밖의 다양한 디저트 자두 타르트 라즈베리와 크림 스펀지 롤 프룬을 곁들인 세몰리나 크림 마르멜로 치즈 플로팅 아일랜드 크림 슬라이스 프로스티드 슬라이스 제르보 슬라이스 양귀비 씨앗 컵케이크 허니 크림 슬라이스 논 플러스 울트라 사과와 크림 슬라이스 아몬드를 곁들인 페어 케이크 숌로 트라이플 린제르 잼 샌드위치 비스킷 플로드니 주이시 케이크 코코넛 볼 사워 체리 파이 호두 크레센트 커드 치즈 튀김 도넛 밤 퓌레 커드 치즈 파슬 달콤한 꽈배기 프리터 딜과 커드 치즈 파이 초콜릿 호두 케이크 플레이티드 브리오슈 멋스러운 부다페스트에서 펼쳐지는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수업 커피하우스 디저트부터 편안한 가정식 디저트까지 부다페스트의 유명 셰프가 소개하는 우아하고 화사한 헝가리 디저트 레시피 70가지가 담겼다.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는 오스트리아 빈과 마찬가지로 커피하우스로 유명하다. 많은 사람들이 커피하우스에서 다양한 케이크 중 한 조각을 골라 커피와 함께 맛본다. 이 책은 이런 커피하우스 진열대에서 볼 수 있는 세련된 작품과 더불어, 맛있고 편안한 가정식 디저트를 만드는 법을 독자들에게 친절하게 알려준다. 디저트 취향이 어떻든 간에 분명 만들고 싶고, 요리하고 싶고, 굽고 싶어 근질근질해지는 음식을 만나게 될 것이다. 처음 만나는 부다페스트 디저트 레시피 헝가리 부다페스트는 고풍스러운 풍경 안에 과거의 화려했던 문화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한 장면을 떠올려보시면 쉽게 상상이 되실 거예요. 특히 헝가리는 커피 하우스가 무척 발달해 있는데요. 수많은 사람들이 오래전부터 카페에서 수다를 떨고, 시간을 죽이고, 때로는 진지한 이야기에 몰두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카페 문화 아래 헝가리는 인구 대비 노벨상 수상자 수가 무려 세계 2위랍니다. 카페에서 커피‘만’ 마시려면 어쩐지 심심합니다. 오래 머물다 보면 출출해지기도 하고요. 그래서 달거나 짭짤한 디저트를 자연히 함께 즐기게 됩니다. 이렇게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는 커피 하우스와 함께 디저트 문화도 무척 호사스럽게 발달합니다. 유럽 안에서도 헝가리 디저트는 유명하답니다. 이 책은 바로 그 헝가리 디저트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어요. 레시피를 소개하는 분은 헝가리에서는 아주 유명한 셰프예요. 조지 부시, 블라디미르 푸틴, 찰스 왕세자에게 대접할 요리를 하기도 했죠. 부다페스트에서 가장 오래된 카르파티아 레스토랑에서 10년 정도 수석 셰프를 지냈다니, 헝가리 디저트 레시피를 소개하기에 모자람이 없는 분입니다. 모두 70가지의 레시피가 소개돼요. 집에서 간단히 해먹기 좋은 레시피도 있고, 또 카페에서 독특한 메뉴로 소개하기 좋은 레시피도 있어요. 아직 부다페스트 디저트는 한국에서 잘 알려져 있지 않은데, 이참에 헝가리 디저트를 손님들에게 시그니처 메뉴로 각인시켜보는 건 어떨까요? 익숙한 케이크나 롤빵, 스콘 형식의 디저트도 다양하게 소개되고요. ‘스트루들’이라는 독특한 디저트도 눈길을 끕니다. 스트루들은 과일, 특히 사과를 잘라 밀가루 반죽에 얇게 싸서 오븐에 구운 거예요. 페이스트리의 한 종류라고 하는데, 외양부터 기묘해요. 세련된 디저트를 좋아하시는 분은 ‘제르보 슬라이스’를 주목해보세요. 제르보는 사실 부다페스트의 150년 전통의 유명한 카페인데요, 여기서 만드는 디저트가 워낙 유명해서 아예 고유명사가 되어버렸습니다. 또 헝가리 사람들이 즐겨먹는 ‘포가차’는 집에서 해드셔도 좋을 거예요. 말하자면 감자 스콘인데, 간편하고 깔끔하게 먹기 좋거든요. 한국에서는 그동안 헝가리 디저트나 요리책이 소개되지 않았었습니다. 일단 물리적인 거리가 멀고 또 한때 동구권으로 분류되어서 더욱 접근하기 어려웠죠. 하지만 헝가리와 한국 사람들의 입맛이 서로 잘 어울린다고, 여행자들은 한결같이 이야기합니다. 음, 우선 달달한 혹은 짭짤한 디저트부터 가볍게 부다페스트를 만나보는 건 어떨까요?
2024 고시넷 초록이 2 NCS 통합문제집 (모듈형/피듈형)
고시넷 / 고시넷 NCS 연구소 (지은이) / 2024.01.10
30,000원 ⟶ 27,000원(10% off)

고시넷소설,일반고시넷 NCS 연구소 (지은이)
1. 가장 확실한 NCS 완전정복 시리즈 초록이 문제편 2. 공기업 필기시험에 출제되는 모든 문제 유형을 다룬 문제집 3. 최신 NCS 대표기출유형 수록 4. 모의고사와 OMR 응답용지를 수록하여 실제 시험과 같이 연습할 수 있도록 함 5. 최근 공기업 채용(출제)대행사 수주현황 수록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정복 * 구성과 활용 * NCS ‘블라인드채용’ 알아보기 * ‘모듈형’, ‘피셋형’, ‘피듈형’, ‘응용모듈형’이 뭐야!? * 주요 출제사 유형은? * PSAT 알아보기 * NCS 10개 영역 소개 * 대행사 수주현황 부록 NCS 대표기출유형 대표기출유형 의사소통 | 수리 | 문제해결 | 자원관리 | 조직이해 | 정보 | 기술 | 자기개발 | 대인관계 | 직업윤리 파트 1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1장 의사소통능력 01 문서이해능력 02 문서작성능력 03 경청능력 04 의사표현능력 05 기초외국어능력 2장 수리능력 01 기초연산능력 02 기초통계능력 03 도표분석능력 04 도표작성능력 3장 문제해결능력 01 문제해결능력 02 사고력 03 문제처리능력 4장 자원관리능력 01 자원관리능력 02 시간관리능력 03 예산관리능력 04 물적자원관리능력 05 인적자원관리능력 5장 조직이해능력 01 조직이해능력 02 경영이해능력 03 체제이해능력 04 업무이해능력 05 국제감각 6장 정보능력 01 정보능력 02 컴퓨터활용능력 03 정보처리능력 7장 기술능력 01 기술능력 02 기술이해능력 03 기술선택능력 04 기술적용능력 8장 자기개발능력 01 자기개발능력 02 자아인식능력 03 자기관리능력 04 경력개발능력 9장 대인관계능력 01 대인관계능력 02 팀워크능력 03 리더십능력 04 갈등관리능력 05 협상능력 06 고객서비스능력 10장 직업윤리 01 직업윤리 02 근로윤리 03 공동체윤리 파트 2 NCS 실전모의고사 01 실전모의고사 1회 책 속의 책_정답과 해설 부록 NCS대표기출유형 대표기출유형 의사소통 | 수리 | 문제해결 | 자원관리 | 조직이해 | 정보 | 기술 | 자기개발 | 대인관계 | 직업윤리 파트 1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1장 의사소통능력 2장 수리능력 3장 문제해결능력 4장 자원관리능력 5장 조직이해능력 6장 정보능력 7장 기술능력 8장 자기개발능력 9장 대인관계능력 10장 직업윤리 파트 2 NCS 실전모의고사 01 실전모의고사 1회1. 공기업 NCS 시험에 출제되는 모든 문제 유형을 다룬 문제집 2. 최신 NCS 직업기초능력 대표기출유형 수록 3. ‘모듈형’, ‘피셋형’, ‘피듈형’, ‘응용모듈형’의 특징 및 올바른 학습방법 제시 4. 최근 공기업 채용(출제)대행사 수주현황을 제공하여 효율적으로 학습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함 5. 모의고사와 OMR 응답용지를 수록하여 실제 시험과 같이 연습할 수 있도록 함 6. 정확한 답과 상세한 해설로 풀이 후 오답까지도 한눈에 확인
조금 일하지만, 제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보랏빛소 / 윤영철, 홍문기 (지은이) / 2021.04.16
15,000원 ⟶ 13,500원(10% off)

보랏빛소소설,일반윤영철, 홍문기 (지은이)
오늘날, 회사에는 두 종류의 직장인이 있다. 밤낮으로 죽어라고 일해서 피폐한 몰골로 간신히 성과를 내는 직원, 그리고 적은 시간과 에너지로 효율적으로 일하면서도 매번 칭찬을 놓치지 않는 직원. 왜 어떤 사람은 회사에 영혼을 바쳤는데도 툭하면 상사한테 깨지고, 어떤 사람은 야근 없이도 “그 친구, 일 좀 하던데?” 소리를 듣는 걸까? ‘일 좀 한다’라는 건, 대체 무슨 뜻일까? 이 책은 워라밸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업무성과를 내고 회사에서 나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돕는 지침서다. 어차피 매일 출근해야 하는 회사, 기왕이면 골칫덩이보다는 보물 취급 받는 것이 서로 윈-윈 아니겠는가. 회사에서 인정을 받되, ‘조금만’ 일하고서도 ‘제대로’ 인정받는 노하우와 꿀팁을 이 책에 가득 담았다. 타 부서에 협조 메일을 쓸 때 ‘참조’에 우리 팀장님을 넣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직장 내에서는 인싸가 좋은 걸까, 아니면 아싸가 편할까? 느릿느릿한 100점짜리 보고서보다는, 빠른 80점짜리 기획안이 더 낫다는 사실을 왜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을까? 업무 지시를 받았다고 무조건 “예스”를 외치면 안 되는 이유, 바빠 죽겠는데 자꾸 업무가 넘어올 때의 대처법, 꼰대 상사와 슬기롭게 거리 두는 방법, 안 까이는 보고서 작성법, 칭찬 받는 프레젠테이션 자료 만들기 등. 지극히 사소하지만 나의 가치를 바꾸어줄 결정적인 20가지 업무 스킬에 주목하자. 남들보다 적게 일하고, 승진은 더 빠르게 할 수 있는 비밀 노하우를 전수받게 될 것이다.1부 조금 일하되, 대충 일하지 않기 1장 업무는 뇌피셜이 아닌 3W 1P로 챙기자 2장 업무는 티키타카로 확인받자 3장 독박을 피하려면 기록으로 남겨라 4장 제때, 제대로 질문하자 5장 질문은 폐쇄형으로, 대답은 제안형으로 6장 데이터가 업무의 퀄리티를 결정한다 7장 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축하자, 끙끙대지 말고 8장 ‘제 생각에는요’의 함정 9장 보고서를 보면 사람이 보인다 10장 물은 셀프, 보고서도 셀프 11장 보고용어 vs. 직무용어 2부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관계 만들기 12장 적당히 오버하고, 꾸준히 유지하자 13장 센스, 이거 타고나는 건가요? 14장 싹수 있으려면, 적당히 밀당하자 15장 인싸? 아싸? 그럴싸! 16장 업무 토스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17장 회사는 선택해도, 상사는 선택할 수 없다 18장 꼰대는 티가 나고, 선배는 빛이 난다 19장 앞에서 말하면 의견, 뒤에서 말하면 험담 20장 줄서기 문화, 대충 호응하고 확실히 칭찬하자 “그 친구, 제법 일 좀 하던데?” 워라밸, 업무성과, 처세… 무엇 하나 놓치지 않는 프로 일잘러의 업무 스킬! 오늘날, 회사에는 두 종류의 직장인이 있다. 밤낮으로 죽어라고 일해서 피폐한 몰골로 간신히 성과를 내는 직원, 그리고 적은 시간과 에너지로 효율적으로 일하면서도 매번 칭찬을 놓치지 않는 직원. 왜 어떤 사람은 회사에 영혼을 바쳤는데도 툭하면 상사한테 깨지고, 어떤 사람은 야근 없이도 “그 친구, 일 좀 하던데?” 소리를 듣는 걸까? ‘일 좀 한다’라는 건, 대체 무슨 뜻일까? 이 책은 워라밸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업무성과를 내고 회사에서 나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돕는 지침서다. 어차피 매일 출근해야 하는 회사, 기왕이면 골칫덩이보다는 보물 취급 받는 것이 서로 윈-윈 아니겠는가. 회사에서 인정을 받되, ‘조금만’ 일하고서도 ‘제대로’ 인정받는 노하우와 꿀팁을 이 책에 가득 담았다. 타 부서에 협조 메일을 쓸 때 ‘참조’에 우리 팀장님을 넣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직장 내에서는 인싸가 좋은 걸까, 아니면 아싸가 편할까? 느릿느릿한 100점짜리 보고서보다는, 빠른 80점짜리 기획안이 더 낫다는 사실을 왜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을까? 업무 지시를 받았다고 무조건 “예스”를 외치면 안 되는 이유, 바빠 죽겠는데 자꾸 업무가 넘어올 때의 대처법, 꼰대 상사와 슬기롭게 거리 두는 방법, 안 까이는 보고서 작성법, 칭찬 받는 프레젠테이션 자료 만들기 등. 지극히 사소하지만 나의 가치를 바꾸어줄 결정적인 20가지 업무 스킬에 주목하자. 남들보다 적게 일하고, 승진은 더 빠르게 할 수 있는 비밀 노하우를 전수받게 될 것이다. 지금은 Work Hard가 아닌 Work Smart의 시대! 슬기로운 회사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실전 가이드 북! 아무리 워라밸이 중요하다지만 밥벌이를 포기할 순 없다. 그리고 기왕 다녀야 하는 회사라면 나의 가치를 인정받는 기쁨을 누리는 쪽이 좋을 것이다. 아침에 출근해서 눈총받고, “너는 도대체 회사 왜 다니냐?”라는 말을 듣고 싶은 사람은 없다. 인정에는 칭찬과 안정뿐만 아니라 승진, 연봉, 성과급 등의 금전적 보상도 포함된다. 이 책은 회사에서 인정받되, 조금만 일하고서도 인정받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나의 시간과 에너지, 영혼까지 몽땅 바쳐 회사의 노예가 되어 간신히 받는 그런 인정이 아니다. 제한된 시간과 자원, 에너지를 적절히 사용하고 효율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해 직장 내에서 관계를 관리하고 성과를 내자는 것이다. 나아가 조금 일하면서 더 빨리 승진하고, 더 높은 성과급을 받자는 말이다. 나의 선배들은 미처 알려주지 않았던 업무 노하우 이 책이 속 시원히 다 알려준다! 이 책은 두 가지 파트로 나뉜다. 1부에서는 효율적으로 일하고 성과 내는 업무 스킬을, 2부에서는 건강한 관계를 맺는 바람직한 처세술에 대해 다룬다. 스마트한 스킬과 건강한 처세가 만났을 때 비로소 우리는 회사에서 조금만 일해도 제대로 인정받는 ‘슬기로운 회사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이 책을 쓴 윤영철, 홍문기 두 저자의 직장 경력을 따져보면 도합 40년이 넘는다. 금융 및 제조업계의 여러 대기업과 국내외 굴지의 경영컨설팅사와 협회에 몸을 담았다. 그러나 이들은 결코 슬기롭지 못했다. 투박하고, 미련하고, 막무가내로 부딪히며 회사에서 버텨야 했다. 생존했고 인정받긴 했으나 그 과정은 너무나 치열했다. 죽어라고 일하며 나의 가치를 증명해야 했고, 끊임없이 설득하며 싸우는 전쟁터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이제와 돌아보니 주니어 시절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약간의 노하우와 적당한 센스만 겸비했더라도 그렇게 힘겹게 버틸 필요는 없었을 텐데. 대체 이 사소한 것들을 왜 당시 나의 선배들은 알려주지 않았을까. 알려주기는커녕 면박이나 주며 자기 성과 내느라 바빴던 그들을 대신해 저자들이 나섰다. 이 책을 읽은 후배들은 부디 자신과 같은 시행착오를 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남들보다 적게 일하고, 돈은 더 많이 벌자! 독박을 면하는 이메일 작성법부터 한 번에 통과되는 보고서 작성법까지!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저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수집한 수많은 사례 데이터들이다. 신입을 비롯해 5년 미만의 주니어 사원들이 가장 많이 저지르는 실수와 문제 상황들을 수록해 누구라도 쉽게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다. 더불어 이를 바로잡기 위한 구체적인 가이드와 실전 꿀팁, 샘플 서식 등을 제공하며, 때로는 따끔한 조언을, 때로는 자상한 위로를 보태며 직속선배 노릇을 톡톡히 해준다. 회사의 노예가 되지 않아도 나의 가치를 증명하고 인정받을 수 있는 비법들이 가득 담겨 있으니 하나라도 놓치지 말고 흡수하길 바란다. 회사에서 사용하는 용어를 잘 모른다면 이 책에 수록된 ‘나만의 업무사전’ 템플릿으로 기록해보자. 상사에게 업무 지시를 받긴 했는데 대체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업무의 티키타카’를 시도해보자. 업무 협조 이메일 작성이 막막하다면 A4용지를 반으로 착착 접어 구성을 짜보자. 그저 책이 시키는 대로, 선배가 시키는 대로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어느덧 당신의 업무 센스는 훌쩍 존재감을 드러내게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오~ 자네, 일 좀 하네?”라는 소리를 듣는 날이 오기를 진심으로 바란다.회사에서 상사에게 개방형 질문을 한다면 어떤 상황이 연출될까? 상황을 머릿속으로 그려보자. 대표적인 개방형 질문으로는 “팀장님, 이거 뭐예요?”, “과장님, 이거 어떻게 해요?” 정도를 들 수 있겠다. 여러분의 상사는 과외선생님이 아니다. 모른다고 대뜸 뭐냐고,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면 자신의 수준만 드러날 뿐이다. 질문에서 경험의 수준이 드러난다. 하나하나 일일이, 친절하고 자세하게 알려줄 여유가 선배나 팀장에겐 없다._질문은 폐쇄형으로, 대답은 제안형으로 반드시 명심해야 할 것은 찾아낸 자료들의 출처를 명확히 해야 한다는 점이다. “김 사원, 이 자료 어디서 찾았어? 출처가 어디야?”라고 팀장이 물어볼 때, “아, 네! 구글에서 찾았습니다” 혹은 “그거 유튜브에서 본 건데요”라고 말해버리면 그 즉시 엄청나게 깨진다. 구글이나 유튜브에서 찾은 자료라도 그 내용의 정확한 출처를 얘기해야 한다. 예를 들어 “○월 ○일자 ○○신문에 실린 내용입니다”라든지 “△△컨퍼런스에서 ○○○교수가 발제한 내용에서 요약한 자료입니다”라고 말이다. 상사가 물어보기 전에 보고 시 자료 하단에 표기하거나 미리 얘기하는 게 좋다._데이터가 업무의 퀄리티를 결정한다 일 좀 하는 주니어들은 데이터와 숫자의 힘을 안다. 그래서 대부분 숫자를 근거로 들어 보고를 한다(말이든 보고서든). 예를 들어보자.“팀장님, 이번 달 실적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크게 향상됐습니다”,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였습니다”, “큰 폭으로 개선되고 있습니다”에서 형용사나 부사보다는 숫자로 보고하는 게 좋다.“팀장님, 이번 달 실적이 지난 달 대비 8% 증가했습니다”, “매출실적이 목표보다 2억 초과 달성되었습니다”, “지난 달 시스템 오류율은 0.3%로 확인되었습니다”처럼 말이다._'제 생각에는요'의 함정
교회가 작다고 사랑이 작진 않아
세움북스 / 김종원 (지은이) / 2024.10.10
18,000

세움북스소설,일반김종원 (지은이)
동네 교회 이야기 시리즈의 여덟 번째 책. 깨어지고 망가진 자들이 모여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가는 대전의 어느 ‘찐교회’ 이야기를 담았다. 목회자에서부터 성도 한 사람 한 사람 저마다의 연약함과 상처를 안고서 모인 개척 교회이지만, 그것을 치유하시고 회복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의 간증, 회심 & 러브 스토리가 독자들의 마음을 울린다.추천사 프롤로그 PART 1 _ 부르심 : 개척까지의 여정 Story 1. 흑백 TV 같았던 유년 시절 Story 2. 예수님을 만나도, 아무리 기도해도 내 인생에 기적은 없었다 Story 3. 하나님께서 기도하는 소년에게 찾아오시다 Story 4. 엄마의 기도가 바뀌다 Story 5. 김 전도사님은 경험해 봐야 알아요 Story 6. 제자 훈련 1기 훈련생 Story 7.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Story 8. 공황 발작이 일어나다 Story 9. 공황 장애도 부르심 Story 10. 킴스 콘 Story 11. 꽈배 킴 Story 12. 내가 있어야 할 곳은 바로 여기구나 Story 13. 이중직을 하기로 결정하다 Story 14. 자립 목회가 아닌 자족 목회 PART 2 _ 개척 멤버 : 구부러진 길, 민들레는 민들레 Story 1. 구부러진 길 Story 2. 쓸모 있음? 쓸모없음? Story 3. 목사가 따라 주는 술이 제일 맛있어요! Story 4. 저희 부부도 교회 성도로 받아 주세요 Story 5. 누구에게 비전 캐스팅을 하지? Story 6. 아픈 양도 내 양이다 Story 7. 대나무 숲이 필요했다 Story 8. 공황이 공황을 만나다 Story 9. 꼭 우리 교회에 안 와도 돼요 Story 10. 민들레는 민들레 Story 11. 이름으로 세는 교회 PART 3 _ 개척 교회 하나님은 4위일체 하나님 Story 1. 4위일체 하나님 Story 2. 집이라고 놀리지 말아요! Story 3. 우리 오늘로 그냥 교회 문 닫을까? Story 4. 그만두는 것도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구나 Story 5. 목사님, 우리도 예배당 공간을 얻는 거 어때요? Story 6. 보증금 2,500만 원의 기적 Story 7. 주방 선교회 Story 8. 사랑의 빚에서 사명의 빛으로 Story 9. 간판 없는 교회, 우리 얼굴이 교회의 간판이다! PART 4 _ 교회의 존재 목적 : 회심과 세례 이야기 Story 1. 인간이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영역 너머의 일을 만날 때 Story 2. 너 목사님이랑 당구장 갈래? Story 3. 안티 기독교인에서 기독교의 안타 선수로 거듭나다 Story 4. 춘기 아버님의 첫 기도문 Story 5. 진리 앞에 놓인 장애물들 Story 6. 그녀에게 찾아온 한 줄기 빛 Story 7. 선희 쌤에서 선희 자매로 Story 8. 경배 형제, 장모님이라는 뽕나무에 올라서다 Story 9. 처음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 된 자가 처음 되다 Story 10. 추수 감사 주일, 감사 간증의 주인공 Story 11. 은혜의동산교회의 세 가지 꿈 Story 12. 모태 여호와의 증인 Story 13. 땅의 아버지, 하늘 아버지 PART 5 _ 교회가 작다고 사랑이 작진 않아 Story 1. 목사 사용 설명서 Story 2. 목사님, 저 고등학교에 가고 싶어요 Story 3. 단 한 명과의 1박 2일 수련회 Story 4. 교회가 작다고 사랑이 작을 수는 없다 Story 5. 5분 면회하러 익산까지 Story 6. 목사님, 저 담배 한 대만 피우고 와도 되겠습니까? Story 7. 간신히 계신 하나님 Story 8. 피투성이라도 살아 있으라! Story 9. 예배, 하나님께 내 몸 묶기 Story 10. 주님, 이것이 무슨 일입니까 Story 11. 형제의 간증 Story 12. 돌싱 파티 Story 13. 토닥토닥 크리스마스 Story 14. ‘기도할게’ 말고 ‘밥 사줄게’ Story 15. 장모님의 일천 번제 Story 16. 405번째 일천 번제가 드려진 날 PART 6 _ 듣보잡 목사의 듣보잡 묵상 머무름 1. 하나님 나라의 듣보잡 머무름 2. ‘마침’의 저주 머무름 3. 사랑하다가 망하는 교회가 되자 머무름 4. 엉덩이에 새겨진 그리스도의 흔적 머무름 5. 하나님은 교회를 세우시고, 당근은 교회를 채우신다 머무름 6. 왜 자꾸 탈진이 오지? 머무름 7. 목사님, 가끔 교인들 버리고 도망도 가고 그러세요! 머무름 8. 너머서 예배 머무름 9. 다시 태어나도 목회할래? 머무름 10. 무능한 목사의 무능한 기도 머무름 11. 교회, 대항적·대안적 공동체 머무름 12. 폐 끼치는 공동체⚫ 세움북스 <동네 교회 이야기 시리즈>의 여덟 번째 책! ⚫ 깨어지고 망가진 자들이 모여 이루어 가는 ‘찐’교회 이야기 ⚫ ‘추어탕 목회자’와 성도들의 아름다운 성장통, 회심 & 러브 스토리 ⚫ 개척자, 매너리즘에 빠진 사역자, 사랑 많은 교회를 꿈꾸는 이들에게 세움북스 〈동네 교회 이야기 시리즈〉의 여덟 번째 책인 본서는, 깨어지고 망가진 자들이 모여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가는 대전의 어느 ‘찐교회’ 이야기를 담았다. 목회자에서부터 성도 한 사람 한 사람 저마다의 연약함과 상처를 안고서 모인 개척 교회이지만, 그것을 치유하시고 회복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의 간증, 회심 & 러브 스토리가 독자들의 마음을 울린다. 나를 다 갈아 넣는 ‘추어탕 목회’를 하고 있다는 저자는 가장 아픈 사람이 중심이 되는 교회, 힘을 사랑하기보다 사랑의 힘을 믿는 교회, 누가 와도 사랑하고 사랑으로 변화되게 하는 교회를 꿈꾸며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고 있다. 이 책이 교회 개척을 준비하는 목회자, 개척 교회 목회자, 매너리즘에 빠진 사역자뿐만 아니라, 사랑 많은 교회를 꿈꾸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큰 도전과 유익을 주는 책이 될 거라고 확신한다. 프롤로그어릴 때부터 교회가 좋았다. 예배 시간에 어른들이 진지하게 노래 부를 때, 나는 형님과 가사를 바꿔 가며 불렀고, 목사님이 온 힘을 다해 설교하실 때, 나는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옆에 앉은 친구들과 장난을 쳤다. 부모님과 선생님들께 자주 혼이 났지만, 그래도 나는 교회가 좋았다. 내 기억에 나는 초등학생 때부터 중고등부 형, 누나들을 따라 수련회에 갔던 것 같다. 수련회에 따라간 이유는 단 한 가지, 분위기가 좋아서였다. 중고등부 수련회에 가면, 아침부터 저녁까지 형, 누나들의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나는 교회에서 울려 퍼지는 그 웃음소리가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 권사님들이 수련회에 따라오셔서 해 주신 밥이 그렇게나 맛있었다. 먹거리, 웃음거리가 넘치는 청소년부 수련회는 나의 방학 생활 중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코스였다.그러던 내가 청소년이 되었다. 초등학생 때 웃음 가득했던 형, 누나들의 수련회는 눈물범벅의 수련회로 변했다. 세상을 마냥 밝게만 봐 왔던 내 눈에 깨어진 우리 가정이 포착되었고, 힘들어서 아파하던 친구들의 신음 소리가 들렸기 때문이다. 초등학생 때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았던 것들이 청소년 시기를 지나며 비로소 보이고 들리기 시작했다. 그래서였을까? 저녁 집회 때마다 눈물 없이 보낸 적이 없었던 것 같다. 내 죄 때문에 머리를 무릎 사이에 넣고 끙끙대며 울었고, 친구들과 얼싸안고 서로의 아픔이 씻기도록 울었고, 때로는 야외로 나가서 산 중턱 바위 위와 모래 덮인 운동장에서 무릎을 꿇고 목이 쉬도록 한반도의 통일을 위해 부르짖었다. 이렇게 교회를 통해 배운 것이 하나 있다. ‘좋은 교회에 속해 있기만 해도, 좋은 사람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구나!’ 그래서인지, 나에게 교회는 그냥 일상이었다. ‘교회 따로, 삶 따로’라는 말 자체가 성립되지 않았다. 어쩌면 나는 어릴 적부터 ‘일주일에 한 번 가는 종교 생활로서의 교회가 아니라, 일주일 내내 교회로 살아가는 삶으로서의 교회’를 온몸으로 배웠는지도 모르겠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나는 교회를 개척했다기보다 교회로 살아가다가 교회가 세워진 삶을 지금까지 살아오고 있는 것 같다.나는 아내와 교회를 개척하기 전에 교회로 살아가자고 다짐했다. 나는 아내가 개척 교회의 사모라는 이름하에 남편이 개척한 교회의 소모품이 되길 원하지 않았다. 자신도 기쁘지 않은 신앙생활, 자신도 누리지 못하는 복음을 누군가에게 전하는 그 자체가 너무 모순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나는 누구보다 아내와 함께 가장 먼저 진심으로 복음을 누리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그 복음 안에서 누구보다 우리 부부가 먼저 행복하기를 원했다. 그리고 아내에게 말했다. “우리 가족들이 복음 안에서 교회로 살아가는 것이 정말 기쁘고 행복할 때, 그 기쁨과 행복의 자리에 누군가를 초대하자.” 이것이 은혜의동산교회의 시작이었고, 내가 사명이 끝나는 날까지 추구하고자 하는 삶이다.출판사에 보낼 원고가 다 마무리된 날, 나는 원고를 복사해서 책 속에 나오는 성도들을 한 사람씩 심방했다. 두 가지 이유에서였다. 하나는, 이 책이 성도들의 이야기가 담긴 책인 만큼 본인 이야기 부분은 직접 읽고 오류가 있으면 수정해 달라는 부탁을 하기 위함이었다. 또 하나는, 성도들과 함께 감사의 예배를 드리기 위함이었다. 자신의 BC와 AD를 원고를 통해 확인하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신실하게 이끌어 오셨는지에 대해 깊은 감사와 찬양을 함께 올려 드리고 싶었다. 자신의 과거를 글로 읽으면서 성도들도 묘한 감정이 들었나 보다. (…중략…)이 책은 내가 어떻게 목회자로 부름받았는지, 나의 소명 이야기에서부터 시작한다. 목사로의 부르심은 곧 교회로의 부르심이고, 교회의 부름을 따라 살다가 은혜의동산교회를 개척하게 된 여정이 1부에 소개되어 있다. 2부는 내가 원하는 사람이 아닌, 하나님이 보내 주신 사람들이 은혜의동산교회 성도가 된 이야기를 담고 있고, 3부에는 다소 발칙한 “4위일체 하나님”이라는 제목을 붙였다. 이유는 돈도 빽도 없던 듣보잡 개척 교회 목사를 주님께서 불쌍히 여기셔서 이름도 빛도 없는 무명인, 하지만 하나님 나라에서는 가장 유명한 자들을 통해, 또 전혀 상상할 수 없는 방식으로 은혜의동산교회를 채워 오셨기 때문이다. 이것은 나를 포함한 개척 교회 목사만이 누리고 경험할 수 있는 ‘특권 of 특권’이라 생각한다. 4부에서는 2,000년 동안 주님께서 자신의 교회를 세워 가시기 위해 자기 백성을 부르시고 자녀 삼아 주신 ‘회심 스토리’가 아직도 현재 진행형임을 은혜의동산교회 회심 스토리를 통해 생생하게 증언하고 있고, 5부에는 교회가 작다고 해서 결코 작을 수 없는 하나님의 가족인 은혜의동산교회의 ‘러브 스토리’가 담겨 있다. 마지막으로 6부에는, 코로나 시기에 교회를 개척하여 어쩔 수 없이 가정에서 시작했고, 어쩔 수 없이 아무것도 없이 교회를 시작했지만, 아무것도 없었고 아무 일도 할 수 없었기 때문에 알게 되고 발견하게 된 교회의 본질을 “듣보잡 목사의 듣보잡 묵상”이라는 이름으로 실었다. 은혜의동산교회는 내 삶의 여정에 만나 온 모든 사람에게 빚을 지고 있다. 내 삶에 회심이 없었다면, 나는 결코 교회를 몰랐을 것이고, 평생 교회와 상관없이 살았을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나의 회심이 이루어지기 위해 갓난아기 때부터 곁을 내어 준 모교회인 부산 덕천교회 모든 가족에게 사랑의 빚을 졌다. 고3 때 선교사로 헌신하고 대학을 가면서 부산을 떠났다. 대학생이었던 미숙한 나를 품어 준 명선교회와 대학 캠퍼스와 선교 단체에서 만난 복음의 동지들은 복음을 위해 헌신하는 사람이 얼마나 아름답고 매력적인지, 또 돈은 없어도 가오가 있는 삶이 무엇인지를 내게 몸소 가르쳐 주고 보여 준 사람들이다. 이들이 없었다면, 낮은 곳을 향해 살아가려는 나의 신앙적 토대는 형성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은혜의동산교회가 개척되고 이 책이 출간되기까지 내게 선물이 되어 준 사람들은 지면에 다 담기에 부족할 정도다. 개척 이전부터 지금까지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가장 먼저 달려와 준 정서적 지지자 빽토크 패밀리, 내게 교회가 무엇인지 신학적으로 목회적으로 길잡이가 되어 준 김형국 목사님과 그런 교회 됨을 몸소 보여 준 어울림가정교회 식구들, 선교는 사랑임을 가르쳐 준 GO선교회 주누가 선교사님, 개척 초기에 먹고사니즘을 주야로 묵상하며 낙심해 있을 때, 내게 일용할 양식을 공급해 줌으로 지금까지 버티게 해 준 수많은 믿음의 영웅들, 비슷하게 어려운 처지에 있음에도 늘 자신보다 서로를 더 위하며 응원해 줬던 아둘람 목사님들, 듣보잡 목사였던 나를 코로나 시기에 온라인 설교자로 세워 주며 많은 길벗들을 만나게 해 준 40일 밤별지기 김영한 목사님과 밤별 식구들, 사역으로 인해 늘 피곤하고 초췌해 있던 내게 은혜의동산교회 이야기를 글로 써 보면 어떻겠냐며 처음으로 제안해 주고 기회를 준 친구 『크리스천 투데이』 이대웅 기자와 『월간목회』 박철홍 목사님, 그리고 낡고 초라한 책들로 가득했던 어,울림 도서관의 책장을 밝고 빛난 신간들로 가득 채워 준 어울림 서포터즈, 나에게 이 책을 쓰도록 1년 동안 천국의 사냥개처럼 나를 추적해서 마침내 책을 쓰고야 말게 만든 부천의 사냥개 서진교 목사님, 산만하고 복잡한 글을 정갈하고 유려하게 교정하고 편집해서 아름다운 작품으로 탄생시켜 준 최고의 편집자 김민철 목사님, 그리고 출간을 허락해 주신 강인구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무엇보다 나는 책을 쓰는 동안 아버지와 장모님이 돌아가시는 큰 슬픔을 두 번이나 마주해야 했다. 하마터면 이 책은 나오지 못했을 수도 있었다. 하지만 그 슬픔 속에서도 용기 잃지 않고 끝까지 책을 쓸 수 있도록 나를 정서적으로 환경적으로 지지하고 응원해 준 사랑하는 아내 박한나와 우리 가정에 맡겨주신 세 보물인 해환, 한결, 하음이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내와 남편을 먼저 하나님 품에 보내고도 믿음, 소망, 사랑으로 살아가시는 어머니 김복희 권사님과 장인어른 박상영 장로님께 머리 숙여 감사할 뿐이다.
아이 엠 샌드위치
디자인하우스 / 민현경 글 / 2012.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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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하우스건강,요리민현경 글
10여 년 전 주문 후에야 만들기 시작하는 새로운 개념의 샌드위치를 소개한 더바도포(The Bar-dopo)의 대표인 저자가 그동안 축적해온 샌드위치 만들기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은 샌드위치 레시피 책. 복잡하고 특별한 요리법이 아닌 ‘맛의 조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재료 사용에 대한 아이디어를 담은 책으로, 기본적인 소스부터 이국적인 맛의 소스뿐만 아니라, 샌드위치와 어울리는 빵, 채소의 선택과 관리, 샌드위치의 필수 재료 치즈와 햄 등 맛있는 샌드위치 만들기에 필요한 기본적인 정보와 더바도포에서 애용하는 빵과 이국적인 식자재를 구입하는 곳에 대한 유용한 정보도 함께 담았다. 또한 40개의 샌드위치 레시피 외에도 제이미 올리버 토마토 샐러드, 케이퍼 드레싱을 올린 구운 가지 라디치오 샐러드, 프로슈토·루콜라·파르미자노 레자노 플래터 등 샌드위치를 만들면서 함께 만들면 좋을 샐러드나 와인 안주 레시피도 수록되어 있다.prologue / 샌드위치는 명랑하고 스마트한 음식이다 how to make a good sandwich / 샌드위치, 이렇게 하면 잘 만들 수 있다! sauce story / 샌드위치의 비밀, 스프레드와 드레싱 햄 앤드 오렌지 샌드위치 햄 앤드 애플 샌드위치 투스칸 고구마 샌드위치 블루 브리를 곁들인 햄과 아보카도 샌드위치 아보카도와 생오이채 그리고 염소 치즈 샌드위치 모로칸 닭 가슴살 샌드위치 양송이를 곁들인 팬프라이드 닭 가슴살 샌드위치 복숭아 처트니와 브리를 곁들인 닭 가슴살 샌드위치 카망베르 앤드 사과 핑거 오픈 샌드위치 살구소스 돼지고기 파스트라미 샌드위치 체리와 아몬드를 곁들인 라디치오 샌드위치 bread story / 샌드위치의 ‘트루 맛’ 빵에 달려 있다 오이 라이타를 곁들인 타프나드 가지 파니니 올리브 페스토 선드라이드 토마토 샌드위치 세 가지 와인 안주 모둠 제이미 올리버 토마토 샐러드 모차렐라를 곁들인 토마토 살사 영국식 애프터눈 샌드위치 herb story / 샌드위치 맛의 포인트, 허브 vegetable story / 채소의 선택과 관리, 맛있는 샌드위치로 가는 지름길 구운 홍피망과 염소 치즈를 곁들인 샌드위치 잡곡빵에 올려 먹는 아보카도 핑거 샌드위치 구운 피망을 곁들인 시금치와 파르마 샌드위치 후무스 버섯 샌드위치 mediterranean wanderer / 지중해 음식은 지금도 우리의 식탁 위를 방랑하고 있다 spice story / 천일야화처럼 신비롭고 유혹적인 향신료들 케이퍼 드레싱을 올린 구운 가지 라디치오 샐러드 지중해식 샌드위치 레몬 비네그레트 드레싱을 곁들인 훈제 연어와 케이퍼 샌드위치 베이컨 드레싱을 올린 시금치 샌드위치 이탤리언 멜트 샌드위치 무화과 처트니를 곁들인 비프 파스트라미 샌드위치 감자와 베이컨 파니니 호스래디시 로스트비프 샌드위치 차치키를 곁들인 연어 샌드위치 차치키를 곁들인 연어 샐러드 참치 파니니 피크닉을 위한 포카차 샌드위치 케이크 ham story / 햄, 샌드위치 제국의 왕자 비프 파스트라미에 구운 호박과 그뤼에르를 얹은 샌드위치 포카차에 로즈메리 햄을 얹은 샌드위치 프로슈토, 루콜라, 파르미자노 레자노 플래터 프로슈토와 토마토 살사 샌드위치 살짝 구운 프로슈토 샌드위치 참기름 발사믹을 곁들인 로스트비프 샌드위치 cheese story / 치즈, 샌드위치의 연인 모르타델라와 모둠 채소 샌드위치 그릴드 가지와 주키니, 페타와 안초비를 올린 샌드위치 그리스식 샐러드 토스트 치즈 샌드위치 그릴드 치즈 샌드위치 살라미와 루콜라를 얹은 파니니 샌드위치 구운 햄과 볶은 배추 샌드위치 바바 가누슈를 곁들인 그릴드 채소 샌드위치 beverage story / 샌드위치의 청량제, 음료 shop information / 샌드위치와 어울리는 빵, 어디에서 구할까? 샌드위치에 넣는 이국적인 재료, 어디에서 구할까? the Bar-dopo 더바도포 단골의 한마디 special thanks to샌드위치는 명랑하고 스마트한 음식이다! ‘나 홀로’ 식사도 스타일리시하게 만들어주고, 요리 초보도 프로 요리사로 만들어주는 음식, 샌드위치. 이미 만들어진 재료를 잘 선택하는 일만으로도 당신은 창조적인 샌드위치 메이커가 될 수 있다. 이제 가볍고 유쾌한 마음으로 샌드위치의 세계를 기웃거려보자. 미식가들을 위한 샌드위치 레시피 10여 년 전 주문 후에야 만들기 시작하는 새로운 개념의 샌드위치를 소개하며 장안의 미식가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더바도포(The Bar-dopo). 이 책은 광화문에서 예술의전당 근처 골목으로 자리를 옮겨 10년이 넘게 꾸준히 사람들을 만나온 더바도포의 대표인 저자가 그동안 축적해온 샌드위치 만들기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은 샌드위치 레시피 책이다. 샌드위치는 누구나 쉽게 빨리 만들 수 있으면서도, 차린 것이 없어도 스타일리시하게 즐길 수 있는 ‘기특한’ 음식이다. 게다가 이미 만들어져 있는(ready-made) 재료를 선택하는 일만으로도 창조적인 요리를 만들 수 있다는 것도 샌드위치의 크나큰 매력이다. 비싸고 좋은 재료를 많이 넣는다고 해서 맛있는 샌드위치가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다. 재료만 좋으면 포카차에 적양파와 로즈메리 햄 한 장만 올려도, 건포도빵에 미몰레트나 에담 치즈를 넣고 굽기만 해도 훌륭한 샌드위치가 완성된다. 이 책은 복잡하고 특별한 요리법을 알려준다기보다, ‘맛의 조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재료 사용에 대한 아이디어를 담은 책으로, 요리 센스를 업그레이드 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재료도 만드는 법도 간단하지만, 평소에 쉽게 먹어볼 수 없었던 특별한 샌드위치 만들기. 훌륭한 한 끼 식사가 될 수 있는 근사한 샌드위치 만들기. 이젠 어렵지 않다. 혀의 예민한 감각을 깨우는 특별한 샌드위치 맛의 비밀, 소스 샌드위치의 맛을 결정하는 가장 큰 요소는 두말할 것도 없이 좋은 재료다. 하지만 그 어떤 대단한 재료를 사용한다 해도 세련된 맛을 구현하려면 바로 스프레드와 드레싱 그리고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소스가 특별해야 한다. 머스터드 마요네즈, 레몬 비네그레트 드레싱, 참기름 발사믹 소스 같은 아주 기본적인 소스부터 라이타, 바바 가누슈, 처트니, 차치키, 후무스 등 이국적인 맛의 소스까지. 이 책에서 소개하는 소스들은 알아두면 두고두고 도움이 될 만한 고급 정보들이다. 소스뿐만 아니라, 샌드위치와 어울리는 빵, 채소의 선택과 관리, 샌드위치의 필수 재료 치즈와 햄 등 맛있는 샌드위치 만들기에 필요한 기본적인 정보와 더바도포에서 애용하는 빵과 이국적인 식자재를 구입하는 곳에 대한 유용한 정보도 함께 담았다. 또한 40개의 샌드위치 레시피 외에도 제이미 올리버 토마토 샐러드, 케이퍼 드레싱을 올린 구운 가지 라디치오 샐러드, 프로슈토?루콜라?파르미자노 레자노 플래터 등 샌드위치를 만들면서 함께 만들면 좋을 샐러드나 와인 안주 레시피도 수록되어 있다.
그 오빠들을 조심해 2
위치북 / 플루토스 (지은이) / 2018.09.20
12,000원 ⟶ 10,800원(10% off)

위치북소설,일반플루토스 (지은이)
에른스트 공작가에 입양된 하리는 에른스트의 삼 형제에게 핍박을 받으며 자란다. 이후 결혼을 하게 되면서 피눈물 나던 생활을 끝내게 되는데. 이게 웬걸? 자다 일어나 보니 어린 시절로 돌아온 게 아닌가. 더 이상 과거처럼 살고 싶지 않은 하리는 이전과 달리 삼 형제를 대한다. 어른이 된 하리의 눈에 그들의 마음이 보이기 시작한다.제12장 변화하는 상황 제12.5장 하리 에른스트 제13장 짝사랑 제13.5장 그 오빠, 유진 (5) 제14장 사랑과 거짓말 제15장 익숙한 사람과의 익숙하지 않은 제15.5장 그 오빠들 (2) 제16장 돌이킬 수 없게 된 제16.5장 그 오빠, 에리히 제17장 보고 싶었어 제18장 그 남자와 그 여자 제19장 사랑, 저주 혹은 축복제19.5장 그 남자들과 그 여자들 제20장 좋은 사람 제20.5장 그 오빠, 카벨 (2) 제21장 다가온 폭풍제22장 그 오빠들과 그녀를 조심해! 제23장 오빠들과 나 외전 작가 후기 7살에 어머니를 여의고 에른스트 공작가에 입양된 하리. 에른스트의 삼 형제에게 갖은 핍박을 받아왔지만 시집을 가게 되면서 드디어 피눈물 나던 생활을 끝내게 되었다. 그런데 웬걸?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자다 일어났더니 지옥 같던 어린 시절로 돌아온 게 아닌가! 꿈인가?! 흥. 당장 깰 꿈이 아니라면 이제는 나도 눈치 안 보고 맘대로 살 거야! 하리는 그렇게 삐뚤어지기로 결심했다. 《출판사 서평》 더 이상 과거는 반복되지 않는다. 가슴 먹먹해지는 로맨스! 에른스트 공작가에 입양된 하리는 에른스트의 삼 형제에게 핍박을 받으며 자란다. 이후 결혼을 하게 되면서 피눈물 나던 생활을 끝내게 되는데. 이게 웬걸? 자다 일어나 보니 어린 시절로 돌아온 게 아닌가. 더 이상 과거처럼 살고 싶지 않은 하리는 이전과 달리 삼 형제를 대한다. 어른이 된 하리의 눈에 그들의 마음이 보이기 시작한다. 모두가 어렸기에 서로가 상처받은 줄 몰랐던 아이들. 하리의 변화로 인해 그들의 관계도 변화한다. 《그 오빠들을 조심해!》는 로맨스를 넘어 가족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하는 소설이다.
시월의 말 1~3 세트 (전3권)
교유서가 / 콜린 매컬로 지음, 강선재 외 옮김 / 2017.12.15
49,000

교유서가소설,일반콜린 매컬로 지음, 강선재 외 옮김
3천만 부가 팔리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장편소설 <가시나무새>의 작가 콜린 매컬로가 여생을 걸고 선보인 '마스터스 오브 로마' 시리즈 제6부 <시월의 말>. 작가는 자료를 모으고 고증하여 집필하기까지 30여 년 동안 시력을 잃어가면서 이 시리즈를 완성했다. 첫머리에 묘사되는 것은 시리즈 전반부에서도 여러 번 언급되었던 로마의 관습 '시월의 말'이다. 가장 뛰어난 군마를 뽑아 희생제물로 바치고 말머리는 시민들의 패싸움에 쓰이는 이 유서 깊고도 기이한 관습은, 역사에서 카이사르의 종말이 어떠했는지 아는 독자에겐 조만간 닥칠 비극의 상징처럼 보인다. 어떤 목소리가 속삭였다. 어디로 가고 있나,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왜 그것이 전혀 중요하지 않은 것처럼 보이지? 네가 원하는 걸 다 이루었기 때문일까, 네가 원했던 방식으로 합법적 승인을 얻어서는 아니었지만? 이미 일어난 일과 되돌릴 수 없는 일로 슬퍼하는 것은 소용없다. 그래, 되돌릴 수 없다. '마스터스 오브 로마' 시리즈의 마지막(7부는 독자들의 요청에 의해 집필한 외전)인 이번 제6부에서도 매컬로는 여전히 흥미진진한 필력으로 독자를 로마 공화정의 마지막 나날로 끌어들인다. 로마 세계의 패권을 쥔 카이사르는 숙적 혹은 동료 폼페이우스의 행방을 찾다가 차가운 머리통만 남은 그를 발견함과 동시에 이집트의 내전에 얽힌다. 그리고 본의 아니게 말려든 이 반년간의 유예는 이집트 여왕 클레오파트라와의 만남과 밀월의 기간이 된다.1권 제1장 이집트의 카이사르―기원전 48년 10월부터 기원전 47년 6월까지 제2장 카토의 1만 행군―기원전 48년 8월부터 기원전 47년 5월까지 제3장 소아시아 정리―기원전 47년 6월부터 9월까지 제4장 기병대장―기원전 47년 9월 말부터 12월 말까지 제5장 쓰라린 승리―기원전 46년 1월부터 7월까지 용어설명 2권 제6장 시험의 시기, 보람 없는 과업들―기원전 46년 8월부터 12월 말까지 제7장 균열의 시작―기원전 46년 인테르칼라리스부터 기원전 45년 9월까지 제8장 거인의 몰락―기원전 45년 10월부터 기원전 44년 3월 말까지 제9장 카이사르의 상속자―기원전 44년 4월부터 12월까지 3권 제10장 사방을 뒤덮은 군대들―기원전 43년 1월부터 8월까지 제11장 삼두연합―기원전 43년 8월부터 12월까지 제12장 아드리아 해의 동쪽―기원전 43년 1월부터 12월까지 제13장 군자금 마련―기원전 42년 1월부터 8월까지 제14장 필리피 회전: 절반의 지휘권―기원전 42년 6월부터 12월까지 작가의 말/ 역자 후기로마가 가진 최고의 것이 제물로 바쳐지다 공화정 로마의 최후, 그리고 제정 로마를 이끌 후계자의 등장 로마 최고의 권력을 잡은 카이사르 그를 따를 것인가, 공화정을 복원할 것인가 〈마스터스 오브 로마〉 시리즈의 정점을 찍는다! 3천만 부가 팔리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장편소설 『가시나무새』의 작가 콜린 매컬로가 여생을 걸고 선보인 〈마스터스 오브 로마〉 시리즈 제6부 『시월의 말』. 작가는 자료를 모으고 고증하여 집필하기까지 30여 년 동안 시력을 잃어가면서 이 시리즈를 완성했다. 첫머리에 묘사되는 것은 시리즈 전반부에서도 여러 번 언급되었던 로마의 관습 ‘시월의 말’이다. 가장 뛰어난 군마를 뽑아 희생제물로 바치고 말머리는 시민들의 패싸움에 쓰이는 이 유서 깊고도 기이한 관습은, 역사에서 카이사르의 종말이 어떠했는지 아는 독자에겐 조만간 닥칠 비극의 상징처럼 보인다.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그러나… 어떤 목소리가 속삭였다. 어디로 가고 있나,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왜 그것이 전혀 중요하지 않은 것처럼 보이지? 네가 원하는 걸 다 이루었기 때문일까, 네가 원했던 방식으로 합법적 승인을 얻어서는 아니었지만? 이미 일어난 일과 되돌릴 수 없는 일로 슬퍼하는 것은 소용없다. 그래, 되돌릴 수 없다. 〈마스터스 오브 로마〉 시리즈의 마지막(7부는 독자들의 요청에 의해 집필한 외전)인 이번 제6부에서도 매컬로는 여전히 흥미진진한 필력으로 독자를 로마 공화정의 마지막 나날로 끌어들인다. 로마 세계의 패권을 쥔 카이사르는 숙적 혹은 동료 폼페이우스의 행방을 찾다가 차가운 머리통만 남은 그를 발견함과 동시에 이집트의 내전에 얽힌다. 그리고 본의 아니게 말려든 이 반년간의 유예는 이집트 여왕 클레오파트라와의 만남과 밀월의 기간이 된다. 결정적 패배 후에 할복자살한 카토를 비롯해 카이사르의 숙적인 보니파 대부분이 죽음을 맞고, 이제 ‘종신 독재관’이 되어 공화정을 무색하게 하는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자신이 꿈꾸는 로마 세계를 만들어나가기로 결심한 카이사르는 민중에게 사랑받는 한편 권력 계층에게는 증오의 대상이 된다. 그가 로마의 왕이 되려 한다며 음해하는 목소리들이 들려오기 시작한다. 카이사르에겐 로마인의 피를 가진 아들이 없고 확정된 후계자도 없기에, 그의 조카뻘인 마르쿠스 안토니우스를 비롯하여 많은 이들이 그의 자리를 탐낸다. 카이사르의 군대에서 싸우고 카이사르 덕분에 부와 지위를 얻은 부하들이 그의 곁을 지키는 동시에 열등감과 질투로 뭉쳐 독재관 암살을 계획한다. 자신에게 남은 시간이 얼마 되지 않음을 느낀 카이사르는 누구를 후계자로 삼을지 고민에 빠진다. 누가 그의 어마어마한 부와 존엄과 영향력을 이어받을 것인가? ‘브루투스, 너마저?’는 잊어라 세르빌리아는 뒤로 기대어 앉았다. 창백한 뺨 위로 속눈썹이 드리워졌다. 처음에는 포르키아를 어떻게 죽일지 머릿속에 그려보았다. 아, 얼마나 즐거운 하루가 될까! 세르빌리아가 눈을 뜨자 검고 사나운 눈빛이 드러났다. 그녀는 이제 그보다 훨씬 더 중요한 문제를 생각하기 시작했다. 이 어이없는 재앙으로부터 브루투스를 구해낼 방법, 부와 명예를 지키면서 세르빌리우스 카이피오 가문과 유니우스 브루투스 가문을 다시 일으켜 세울 방법. 카이사르가 죽은 건 죽은 것이다. 가문이 망한다고 죽은 카이사르가 살아 돌아오는 것도 아니니까. 다른 주요 인물들에 대한 묘사 또한 생생하고 다채로우며 설득력 있다. 이집트의 여왕 클레오파트라는 이기적이고 근시안적 통치자로 묘사되지만 한편 영리하고 솔직하며 애정에 찬 여성이기도 하다. 끝까지 카이사르를 증오했던 완고한 공화파이자 스토아 철학자 카토가 죽음을 택하고 실행하는 과정도 깊은 인상을 남긴다. 동물적 야수성과 단순함을 지닌, 자신과 너무 다른 적수 앞에서 전전긍긍하는 마르쿠스 안토니우스는 독자에게 웃음과 짜증을 동시에 안겨준다. 세르빌리아의 천성적 잔인함과 카이사르에 대한 열정조차도 압도하는 귀족으로서의 자의식 묘사는 또 어떠한가. 특별히 작가의 해석이 돋보이는 캐릭터는 카이사르 암살단의 대표로 역사에 남은 브루투스이다. 평생 우유부단하게 살아온 그는 카토의 출중한 딸이었던 그의 아내 포르키아의 광적인 복수심에 떠밀려 암살에 가담한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어머니가 아들인 자신보다 더 사랑한, 첫사랑이자 약혼녀였던 율리아를 늙은 정적의 아내로 주어버린 카이사르에 대한 해묵은 원망은 ‘공화정 수호’라는 숭고한 목적 아래에서도 숨겨진 악취처럼 배어나온다. 그는 카이사르의 ‘브루투스, 너마저?’라는 저 유명한 탄식에 직면하는 것이 아니라, 암살자들 중 마지막으로 단도를 꺼내 이미 쓰러진 카이사르의 성기를 찌르는 비겁자로 묘사된다. 카이사르라는 이름은 죽지 않는다 “카이사르는 날 믿어주었어, 아그리파! 카이사르는 자신의 이름을 물려줌으로써 로마를 바로 세우려던 그의 노력을 계승할 힘과 정신이 나에게 있다고 말해준 거야. 카이사르는 내게 군사적 역량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 하지만 그런 것은 로마에도 그에게도 그리 중요치 않다고 판단했어.” “이건 사형선고야.” 플라우티우스가 신음했다. “카이사르라는 이름은 절대 죽지 않아요. 제가 그것을 증명하겠습니다.” 카이사르가 잔혹하고 비통하게 살해당한 후 이야기의 중심이 되는 인물은 옥타비아누스. 카이사르가 후계자로 택한 손자뻘 친척이자 훗날 로마 최초의 황제 아우구스투스가 되는 청년이다. 매컬로가 묘사하는 옥타비아누스는 복잡하면서도 매혹적인 캐릭터이다. 영특하지만 진중하고 얌전한 소년이던 그는 자신의 우상 카이사르의 암살을 계기로 복수심에 찬 야심가로 변모한다. 카이사르를 연상시키는 외모라는 장점, 천식이라는 고질병과 군사적 능력 부족이라는 단점을 인지하고 그 대책까지 세워두는 교묘함은 술라를 떠올리게 하지만, 술라와 달리 좋은 환경에서 사랑받고 자란 그는 카이사르의 로마를 이어받아 완성할 자신의 능력을 확신한다. 이상주의적 관용을 표방했던 카이사르와 달리 옥타비아누스는 ‘아버지’의 원수들에게 철저하게 보복하길 바라고, 안토니우스를 비롯한 기존 세력을 서서히 제거한 뒤 자기만의 신진 세력을 만들어가려 한다. 이러한 옥타비아누스의 행보는 완벽에 가까운 인간이었던 카이사르와는 또다른 흥미와 궁금증을 자아낸다. 작가 역시 그런 면에서 아쉬움이 남았는지, 다행히도 제6부를 시리즈의 마지막으로 하려던 원래의 계획을 바꿔, 안토니우스의 몰락과 옥타비아누스의 즉위까지를 담아낸 외전 격의 제7부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를 추가 집필했다.(제7부의 한국어판은 2018년 상반기 출간 예정) 매컬로가 그려낸 카이사르는 역사상 그 누구보다도 지적이고 통찰력 있으며 역동적인 인물이다. 그러나 역사학자들은 카이사르의 군사적 재능을 찬미하는 동시에 그가 광범위한 지역을 착취하고 결과적으로 로마 공화정을 변질시켰다는 사실을 비난하기도 한다. 매컬로 역시 카이사르의 그러한 모순과 분열성을 담아내려고 노력한다. 카이사르가 그토록 힘겹게 완성하려 했던 위대한 로마 세계가, 그를 반대하고 비판한 이들이 아니라 그를 숭배하고 존경한 후계자의 손을 거쳐 본래의 구상과는 완전히 다른 체제로 변모했다는 사실 또한 이 같은 역사의 모순을 잘 보여준다. 시월의 말 October Horse 10월 이두스(전통적으로 전쟁 철이 끝나는 시기)에 그해 최고의 군마들을 뽑고, 경기장이 아닌 마르스 광장의 풀밭에서 두 필씩 전차에 묶어 경주를 했다. 우승팀 전차의 오른편에 묶여 있던 말은 경주 코스 근처에 마련된 마르스 제단에 바쳐졌다. 창으로 죽인 말의 머리는 소금덩어리와 함께 쌓아올리고, 꼬리와 생식기는 바로 포룸 로마눔으로 옮겨 레기아의 제단에 피를 뿌렸다. 의식이 끝난 후 말머리가 수부라 주민들과 사크라 가도의 주민들로 구성된 군중에게 던져지면 사람들은 그것을 얻기 위해 싸웠다. 사크라 가도 주민들이 이길 경우 말머리는 레기아 외벽에 걸렸고, 수부라 주민들이 이길 경우 마밀리우스 탑(수부라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물) 외벽에 걸렸다. 이러한 의식을 치른 이유는 알려져 있지 않다. 전쟁 철의 종료와 관계있으리라고 짐작 가능하지만, 로마인들 스스로도 그 기원을 정확히 몰랐을 수도 있다. 확인할 수는 없으나 전차 경주에 출전한 군마들이 공마였을 가능성도 충분하다._『마스터스 오브 로마 가이드북』에서사람들은 객관적인 거리를 두고 자신의 정치 경력, 자신의 문제 너머를 볼 수 없는 것일까? 당장 이집트부터가 그런 예다. 이 나라에는 왕위 재임기간을 확실히 하고 백성을 보듬고더 계몽된 정치체계를 세우며 군중의 권한을 빼앗는 일이 절실하다. 그러니 카이사르는 할 일을 할 수 있을 만큼 이곳에 머물러야 할 터다. 이곳 군주에게 그녀의 책무를 가르치고, 이곳이 절대 로마인 변절자들의 은신처가 되지 않게 하고, 알렉산드리아인들에게 프톨레마이오스 군주들을 몰아낸다고 해서 좋은 시절과 나쁜 시절의 거대한 주기에 뿌리를 둔 문제들의 해결책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가르쳐야 할 테니까. - 1권 그들의 신들을 우리 로마인이 보는 방식으로, 서로 다른 두 세계의 연결 통로를 만들어내는 힘으로 상상한다는 건……. 아니, 그들은 그런 세계에 살고 있지 않다. 이곳에서 신은 태양이고 하늘이고 강이고 인간이고 동물이다. 어떠한 추상적인 개념도 내포하지 않은 우주론이다. - 1권 카토는 결점이, 결함이란 것이 없었다. 카토는 올바른 길로부터 절대 방향을 틀지 않았다. 약점 없는 사내의 아들이라는 건 너무나 끔찍한 운명이었다. - 1권
메타인지 5번 종이접기 동물 친구들
시원북스 / 이사카와 마리코 (지은이), 송지현 (옮긴이) / 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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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북스체험,놀이이사카와 마리코 (지은이), 송지현 (옮긴이)
종이접기는 인지 발달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학습 놀이다. 종이를 여러 방향에서 접고 펴고 뒤집어보는 과정에서 생각의 힘과 입체적 사고력이 길러진다. 무엇이 틀렸는지 스스로 되짚어가는 과정에서 메타인지가 발달한다. '메타인지 5번 종이접기' 시리즈는 5번 만에 뚝딱 접을 수 있어서 종이접기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와 부모님에게 특히 유용하다. 책은 동물, 꽃, 몬스터, 음식 등 주제별로 나뉘어 있으며 권별로 17종의 종이접기 작품이 실려 있다.모여라! 동물 친구들 들어가는 말 이 책의 구성 소개 종이접기 준비물 종이접기 기호와 접는 법 종이접기를 이용해 만들어봐요! 곰 / 고양이 / 코알라 / 고슴도치 / 강아지 / 판다 / 사파리 / 코끼리 / 사자 / 기린 / 레서판다 / 해달 / 소 / 돼지 / 원숭이 / 사막여우 / 악어우리 아이 메타인지를 발달시키는 가장 쉬운 방법 5번 종이접기! 종이접기는 인지 발달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학습 놀이다. 종이를 여러 방향에서 접고 펴고 뒤집어보는 과정에서 생각의 힘과 입체적 사고력이 길러진다. 무엇이 틀렸는지 스스로 되짚어가는 과정에서 메타인지가 발달한다. 시원스쿨 단행본 브랜드 ‘시원북스’에서는 어린이 메타인지 발달을 위한 종이접기 시리즈를 선보인다. 메타인지 5번 종이접기 시리즈는 5번 만에 뚝딱 접을 수 있어서 종이접기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와 부모님에게 특히 유용하다. 책은 동물, 꽃, 몬스터, 음식 등 주제별로 나뉘어 있으며 권별로 17종의 종이접기 작품이 실려 있다. [1] 메타인지 발달에 탁월한 효과 종이접기! 종이접기 방법을 되짚어가는 과정에서 발달하는 인지 종이접기는 종이를 접고 펴고 뒤집어보는 과정에서 두뇌의 인지 능력과 입체적 사고력이 발달하는 데 도움을 준다. 종이접기 놀이는 비용이 적게 들뿐더러 중간에 실수를 해도 다시 시작하기 쉽다. 접었던 종이를 펴서 다시 접으면 되기 때문이다. 종이접기 방법을 되짚어가는 과정에서 자신이 이해한 것은 무엇인지, 잘못 이해한 것은 무엇인지, 제대로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스스로 답을 찾아낼 수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아이들은 자신의 생각을 스스로 판단하는 능력인 ‘메타인지’를 기를 수 있다. 메타인지(metacognition) 발달심리학자 존 플라벨(J. H. Flavell)이 만든 용어로 ‘자신의 생각을 스스로 판단하는 능력’을 말한다. ‘인지에 대한 인지’라고도 합니다. 존 플라벨에 따르면, ‘내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에 대해 아는 것’부터 ‘내가 모르는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계획을 하고 그 실행 과정을 평가하는 것’까지 전반적인 인지 활동을 포함한다. [2] 5번 만에 뚝딱 완성 집중력과 성취감 최고! 처음 시작은 무조건 쉽고 재밌게 끝까지 해내는 경험 종이접기를 처음부터 잘하는 아이도 있지만 어려워하는 아이도 있다. 종이접기는 다섯 손가락 마디마디와 손가락 끝이 자극되어 두뇌 회로가 가동하는 최고의 학습 놀이다. 그런데 대부분 아이들은 어렵다고 느끼면 바로 포기해버린다. 스스로 포기하게 되면 큰 좌절감을 느껴 다시 시작하기가 어렵다. 메타인지 5번 종이접기 시리즈는 종이접기를 혼자서 잘 못하는 아이도 5번 만에 뚝딱 만들 수 있도록 접는 방법을 아주 쉽고 단순하게 만들었다. 종이접기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딱 맞는 책이다. 3] 모여라! 동물 친구들~ 나만의 동물원 만들기! 강아지, 고양이, 판다, 사막여우 등 17종류 동물 종이접기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동물, 동물원에 가면 만날 수 있는 동물,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동물, 수가 많지 않아서 보기 어렵고 보호를 받는 동물을 종이접기로 만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우리에게 가장 친근한 강아지와 고양이부터, 귀엽기로 유명한 판다와 사막여우, 레서판다를 비롯해 들판과 목장을 거니는 소와 돼지, 강에서 사는 해달과 악어까지! 귀엽고 예쁘고 소중한 동물들을 생각하며 종이접기로 접어보자. 메타인지 5번 종이접기 시리즈는 동물, 꽃, 몬스터, 음식 등 주제별로 17종씩 나뉘어 있어서 만드는 재미를 더한다. 곰 / 고양이 / 코알라 / 고슴도치 / 강아지 / 판다 / 사파리 / 코끼리 / 사자 / 기린 / 레서판다 / 해달 / 소 / 돼지 / 원숭이 / 사막여우 / 악어
100세까지 바르게 서고 싶다면 항중력근을 키워라
북스고 / 김학선, 김기송 (지은이) / 202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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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고취미,실용김학선, 김기송 (지은이)
항중력근은 중력에 반하여 작용하는 근육으로, 몸을 세우는 근육이기 때문에 건강 장수, 건강 수명과 연관이 깊다. 실제로 항중력근은 나이가 들면서 급격하게 약해지기 때문에 근육에 힘이 있을 때 운동하여 근육의 힘을 키우고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노화가 오더라도 허리가 굽어지지 않고 지팡이 없이 걸어 다닐 수 있다. 이 책은 항중근력이 무엇인지 설명하고 왜 중요한지를 다루고 있다. 대표적인 항중력근(척주세움근, 배 근육, 엉덩이 근육)을 단련하기 위해 부위별, 단계별로 설명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항중근력을 단련하고 강화하여 자세 교정과 통증 완화까지 경험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연세의료원 강남세브란스병원의 척추 명의 김학선 교수와 물리치료학과 박사인 김기송 교수가 실제 진료한 사례를 친절히 설명하며 진료에 맞춘 운동 처방까지 제시하여 병원에서 이야기하는 ‘운동하세요’에 난감했던 사람들에게 해답을 제시하여 줄 것이다. 프롤로그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항중력근을 키워라 액티브 시니어가 되려면 항중력근을 키워라 PART 01 당신의 근육 나이는 몇 살인가요 우리 몸의 근육 바로 아는 것부터 시작이다 근육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에너지원에 따른 근육의 종류 … 유산소 운동이란 몸의 위치에 따른 근육의 종류 … 근육 감소증이란 근육은 나이가 없다 … 등척성 운동이란 운동이 필요한 이유 … 스트레칭과 근육 파열의 차이 오래 사는 것보다 중요한 건강하게 사는 방법 내 몸의 건강 나이부터 제대로 알자 나에게 맞는 근육 운동이 필요하다 PART 02 항중력근이 바로 서야 건강하다 항중력근은 무엇인가 항중력근에 해당하는 근육은 무엇인가 항중력근은 척추 건강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 우리 몸에서 코어 근육이 중요한 이유 나이를 먹을수록 근육도 늙어간다 근육을 잘 관리할 수 있는 방법 PART 03 항중력근 운동으로 만든 꼿꼿한 허리, 늘어나는 건강 수명 꼿꼿한 허리를 만드는 항중력근 항중력근의 핵심은 엉덩이 근육이다 항중력근 운동 ― 엉덩이 근육 항중력근 운동 엉덩이 근육(중간볼기근) 1단계 | 급성기(병원) 옆으로 누워 한쪽 다리 1cm 들기 옆으로 누워 한쪽 다리 들기 조개껍데기 운동 2단계 | 아급성기(회사) 평지에서 한 발로 서기 한 발로 서서 다리 벌리기 의자에 앉아서 다리 벌리기 3단계 | 만성기(집) 한 발로 서기 - 094 세라밴드를 이용한 다리 벌리기 수영장 물속에서 옆으로 걷기 4단계 | 건강 증진기(헬스장) 싱글 레그 덤벨 루마니안 데드리프트 머신 시티드 어브덕션 케이블 힙 어브덕션 항중력근 운동 엉덩이 근육(큰볼기근) 1단계 | 급성기(병원) 발뒤꿈치로 바닥 누르기 엉덩이 들기 한쪽 다리와 엉덩이 들기 2단계 | 아급성기(회사) 벽 스쿼트 다리 들고 유지하기 다리 뒤로 들어 올리기 3단계 | 만성기(집) 스쿼트 런지 아령 들고 런지 4단계 | 건강 증진기(헬스장) 레그 프레스 데드리프트 덤벨 프론트 스쿼트 항중력근 운동 코어 근육(배가로근) 1단계 | 급성기(병원) 바로 누워 허리로 바닥 밀기 2단계 | 아급성기(회사) 의자에 앉아 스텝 밟기 3단계 | 만성기(집) / 4단계 | 건강 증진기(헬스장) 한쪽 팔과 다리 들고 균형 잡기 항중력근 운동 코어 근육(배속빗근) 1단계 | 급성기(병원) 몸통 회전 2단계 | 아급성기(회사) 똑바로 서서 뒤돌아보기 3단계 | 만성기(집) 윗몸 일으키며 몸통 회전 4단계 | 건강 증진기(헬스장) 로만 체어 사이드 밴드 항중력근 운동 코어 근육(배바깥빗근) 1단계 | 급성기(병원) 몸통 회전 2단계 | 아급성기(회사) 똑바로 서서 뒤돌아보기 3단계 | 만성기(집) 윗몸 일으키며 몸통 회전 4단계 | 건강 증진기(헬스장) 아이언 브룸스틱 트위스트 항중력근 운동 코어 근육(배곧은근) 1단계 | 급성기(병원) 머리 살짝 들었다 내리기 2단계 | 아급성기(회사) 상체 10도 들기 3단계 | 만성기(집) 상체 45도 들기 4단계 | 건강 증진기(헬스장) 행잉 레그 레이즈 항중력근 운동 코어 근육(허리네모근) 1단계 | 급성기(병원) 몸통 옆으로 굽혔다 원위치하기 2단계 | 아급성기(회사) 깍지 껴서 몸통 옆으로 굽히기 3단계 | 만성기(집) 골반워크 4단계 | 건강 증진기(헬스장) 사이드 플랭크 항중력근 운동 코어 근육(엉덩허리근) 1단계 | 급성기(병원) 한쪽 다리 굽혔다 펴기 2단계 | 아급성기(회사) 의자에 앉아 다리 번갈아 내리기 3단계 | 만성기(집) 서서 다리 번갈이 내리기 4단계 | 건강 증진기(헬스장) 머신 레그 레이즈 항중력근 운동 코어 근육(척주세움근) 1단계 | 급성기(병원) 고양이 자세 2단계 | 아급성기(회사) 고양이 소 자세 3단계 | 만성기(집) 척주세움근 강화 운동 4단계 | 건강 증진기(헬스장) 백 익스텐션 항중력근 운동 목 부위 1단계 | 급성기(병원) 턱 당겨 유지하기 2단계 | 아급성기(회사) / 3단계 | 만성기(집) / 4단계 | 건강 증진기(헬스장) 머리 밀기 항중력근 운동 ― 다리 항중력근 운동 허벅지와 다리(넙다리네갈래근) 1단계 | 급성기(병원) 다리 곧게 펴기 2단계 | 아급성기(회사) 의자에 앉아 다리 곧게 펴기 3단계 | 만성기(집) 세라밴드로 묶고 다리 곧게 펴기 4단계 | 건강 증진기(헬스장) 레그 익스텐션 항중력근 운동 허벅지와 다리(장단지근/가자미근/장단지빗근) 1단계 | 급성기(병원) 발바닥 굽히기 2단계 | 아급성기(회사) 의자를 이용한 바닥 밀기 3단계 | 만성기(집) 서서 발뒤꿈치 들기 4단계 | 건강 증진기(헬스장) 스탠딩 카프 레이즈 SPECIAL 사례별 항중력근 운동 처방 첫 번째 사례 | 갑자기 허리가 아프고 다리가 당긴다고 호소하는 20~30대 남자 두 번째 사례 | 헬스장에서 항중력근 강화 운동을 하면 다리가 더 당기고 아픈 40대 여자 세 번째 사례 | 사무실에서 늘 목이 뻐근하고 뒷목이 아픈 30~50대 직장인 네 번째 사례 | 평소 허리나 엉치가 아프지만 병원에 가면 심하지 않다고 약만 주고 운동하라는 이야기를 들은 40~50대 여자 다섯 번째 사례 | 엉치와 다리가 아프고 저려서 걸을 수 없는 60~70대 여자 여섯 번째 사례 | 허리가 앞으로 굽어 걷기가 힘든 70~80대인간의 수명이 늘어나면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삶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특히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동안 살빼기에 빠져있던 사람들의 관심이 ‘근육’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 건강한 근육이 건강한 삶과 직결되면서 근육을 단련하고 강화하는 방법에 대한 정보도 다양하다. 항중력근은 중력에 반하여 작용하는 근육으로, 몸을 세우는 근육이기 때문에 건강 장수, 건강 수명과 연관이 깊다. 실제로 항중력근은 나이가 들면서 급격하게 약해지기 때문에 근육에 힘이 있을 때 운동하여 근육의 힘을 키우고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노화가 오더라도 허리가 굽어지지 않고 지팡이 없이 걸어 다닐 수 있다. <100세까지 바르게 서고 싶다면 항중력근을 키워라>에서는 항중근력이 무엇인지 설명하고 왜 중요한지를 다루고 있다. 또한 대표적인 항중력근(척주세움근, 배 근육, 엉덩이 근육)을 단련하기 위해 부위별, 단계별로 설명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항중근력을 단련하고 강화하여 자세 교정과 통증 완화까지 경험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연세의료원 강남세브란스병원의 척추 명의 김학선 교수와 물리치료학과 박사인 김기송 교수가 실제 진료한 사례를 친절히 설명하며 진료에 맞춘 운동 처방까지 제시하여 병원에서 이야기하는 ‘운동하세요’에 난감했던 사람들에게 해답을 제시하여 줄 것이다. 건강 수명을 늘리는 장수 근육 항중력근의 비밀 나이가 들면 사람은 몸이 구부정해진다.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반문할지도 모르겠지만, 모든 사람이 구부정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노화의 현상이라고 설명하기에도 애매하다. 사람마다 차이가 생기는 이유는 바로 항중력근이라는 근육들 때문이다. 항중력근은 이름 그대로 ‘중력에 대항하는 근육’이라는 뜻으로 나이가 들어도 허리가 굽어지지 않고 몸을 꼿꼿하게 유지하는 근육을 말한다. <꼬부랑 할머니>라는 동요의 꼬부랑 할머니는 항중력근을 제대로 강화하지 않아 노화가 오면서 허리가 굽어진 것이다. 아마 지팡이가 없으면 제대로 걷기도 힘들 것이다. 건강 수명이 80세 이상으로 높아진 요즘, 근육의 노화가 급격하게 일어나는 60세 전후에 허리가 굽어지면 적어도 20년 이상을 바닥을 보며 걸어 다녀야 할지도 모른다. 오래 서고 싶다면 중력을 거스르는 근육을 만들어라 <100세까지 바르게 서고 싶다면 항중력근을 키워라>는 잘못된 자세와 운동으로 망가진 자신의 몸에 대해 알아보고, 항중력근을 통해 나이가 들어서도 꼿꼿한 자세를 유지하며 활력 있게 걷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연세의료원 강남세브란스병원의 척추 명의 ‘김학선 교수’와 호서대학교 물리치료학과 교수이자 물리치료학 박사인 ‘김기송 교수’가 알려주는 ‘항중력근에 대한 모든 것’을 담은 책이다. 근육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는 지금, 누구라도 쉽게 근육을 단련하고 강화할 수 있도록 부위별 운동을 단계별로 설명하고 있다. 또한 실제 진료에서 주로 발생하는 사례를 통해 근육과 척추, 허리 등의 상태를 친절히 설명하고 어떤 운동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맞춤별 운동 처방까지 제시하고 있다. <100세까지 바르게 서고 싶다면 항중력근을 키워라>는 항중력근이라는 조금은 생소한 개념을 통해 우리 몸의 바른 자세와 근육 강화, 통증 완화 등을 경험할 수 있게 구성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피터 래빗 이야기 1 미니북 - 전2권 (한글판 + 영문판)
더클래식 / 베아트릭스 포터 지음, 구자언 옮김 / 2017.03.01
6,900원 ⟶ 6,210원(10% off)

더클래식소설,일반베아트릭스 포터 지음, 구자언 옮김
옛날 옛적에 아주 커다란 전나무 뿌리 밑 모래 언덕에서 엄마 토끼와 아기 토끼 네 마리가 살았다. 그중에 한 마리는 바로 말썽꾸러기 피터였다. 어느 날, 피터는 맥그레거 아저씨네 정원에는 절대로 들어가면 안 된다는 엄마 토끼의 간곡한 당부를 한 귀로 흘려버리고 울타리 문 밑으로 기어 들어간다. 그리고 손에 잡히는 채소들을 와작와작 씹어 먹다가 채소밭 주인인 맥그레거 아저씨에게 들키고 마는데……한글판 차례피터 래빗 이야기 다람쥐 넛킨 이야기 글로스터의 재봉사 벤저민 버니이야기 말썽꾸러기 쥐 두 마리 이야기 티기 윙클 부인 이야기 제레미 피셔 이야기 톰 키튼 이야기 제미마 퍼들덕 이야기작품 해설 작가 연보 영문판 차례The Tale of Peter RabbitThe Tale of Squirrel NutkinThe Tailor of GloucesterThe Tale of Benjamin BunnyThe Tale of Two Bad MiceThe Tale of Mrs. Tiggy-WinkleThe Tale of Mr. Jeremy FisherThe Tale of Tom KittenThe Tale of Jemima Puddle-Duck단어 정리어린이 동화책의 완벽한 교과서 ‘피터 래빗 시리즈’ 약 100년 전 영국 작가 베아트릭스 포터가 쓴 ‘피터 래빗 시리즈’는 23권으로 이뤄진 그림 동화로, 20세기 최고의 아동 문학으로 손꼽히며 전 세계 24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1억 부 이상이 팔린 이 그림 동화는 작은 시골 농장과 숲속 등을 배경으로 주인공 피터 래빗과 동물 친구들의 소박하고도 재미있는 이야기가 펼쳐지며 우리나라에도 전편이 완역 소개되었다.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베아트릭스 포터의 그림들은 내용 못지않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여러 방법으로 활용되어 ‘피터 래빗 시리즈’의 인기를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베아트릭스 포터는 아이들 입장에서 생각하는 작가로, 그녀의 책은 어린이 동화책의 완벽한 본보기로 여겨지고 있다. 특히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궁금증을 자아내면서 아이들이 기대에 차서 페이지를 넘기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글과 그림이 자연스럽고 보기 좋게 균형이 맞춰져 있어서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아이들의 사랑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죽을 때까지 아이들과 동물을 사랑했던 베아트릭스는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 “아이의 영적 세계를 유지하는 것보다 천국이 더 현실일 수 있다. 지식과 상식으로 균형을 잡고 더 이상 밤의 날아오름을 두려워하지 않지만, 아직도 우리는 삶의 이야기를 아주 조금밖에 이해하지 못한다.” 또한 베아트릭스 포터는 자연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고 지키고자 했고, 1943년 12월 77세로 세상을 떠나면서 농장 14개와 집 20채, 4000에이커의 땅을 자연보호 민간단체인 내셔널 트러스트에 남겼다. 그리고 힐탑에 있는 그녀의 집은 현재까지도 매년 7만 5,000명의 관광객이 다녀가고 있다. 현실을 반영한 피터 래빗과 그의 동물 친구들 베아트릭스 포터는 어릴 적부터 바깥 세계와 교류가 어려웠지만,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의인화된 동물들을 자연스럽게 묘사했다. 그 생생하게 살아 숨쉬는 ‘피터 래빗 시리즈’ 속 동물 주인공들은 각양각색의 인간 군상을 대변한다. 늑대에게 알을 빼앗길 뻔한 바보 오리, 다람쥐들이 바치는 뇌물을 받아 챙기는 올빼미, 그런 올빼미를 놀려대는 다람쥐, 이득이 없어지자 가난한 주인을 속여서 복수하는 고양이 등은 귀엽거나 혹은 나쁘거나 하는 지극히 ‘인간적인’ 모습으로 즐거움과 함께 우리를 돌아보게 한다. 그리고 작가의 말처럼 ‘삶의 이야기를 아주 조금밖에 이해하지 못하는’ 우리들은 아이러니하게도 다양한 동물 이야기를 통해 현실을 조금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다.
허영만 말에서 내리지 않는 무사 세트 (전8권)
월드김영사 / 허영만 글.그림, 김장구 감수 / 2012.10.28
96,000원 ⟶ 86,400원(10% off)

월드김영사소설,일반허영만 글.그림, 김장구 감수
“몽골 변방 가난한 작은 부족의 어린 소년은 어떻게 세계 최대 제국의 주인이 될 수 있었을까?” 역사상 가장 광대한 제국의 지배자 칭기스 칸이 허영만 화백의 손끝에서 부활한다! 국민적 반향을 얻은 『식객』 이후, 허영만 화백이 수 년에 걸친 준비 끝에 집필한 역작. 1974년 데뷔 이래 쉼 없는 창작 활동을 계속해온 허영만 화백은 『식객』 이후 작품의 주인공으로 역사상 가장 광대한 제국의 지배자 ‘칭기스 칸’을 선택했다. 칭기스 칸 시대에 몽골인이 집필한 〈몽골비사〉를 바탕으로 수많은 사료들을 조사하고 여러 차례에 걸친 꼼꼼한 현장 고증을 거쳐, 광활한 대지를 누비는 칭기스 칸의 모습을 허영만만의 느낌으로 재구성하였다. ‘칭기스 칸’은 누구나 아는 인물이지만 그가 어떤 삶을 살았는지에 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국내에 출간되어 있는 칭기스 칸 만화들도 모두 그의 리더십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허영만 화백의 『말에서 내리지 않는 무사』는 작은 몽골 부족 수장의 아들로 태어난 한 소년이 역사상 가장 광대한 영토를 지배한 군주가 되기까지의 삶을 생생하게 복원한 국내 유일의 ‘칭기스 칸 일대기’이다. 지면의 한계를 뛰어넘는 거대한 스케일과 섬세하면서도 박력 넘치는 묘사가 압권인 본문에 더해 이야기의 무대가 된 몽골의 자연환경과 동물에 관한 설명, 몽골과 세계의 연표 등을 추가해 작품의 이해를 쉽게 했다. 보다 깊이 있는 감상을 위한 Q&A에서 본문에서 다루지 못한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우리는 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지도자로 칭기스 칸을 꼽는가!” 인류 전쟁사에 절대 지워지지 않을 가장 위대한 사건이, 거장 허영만 화백의 붓 끝에서 다시 태어난다! 아버지를 잃고 부족에게 버림받아 초원을 떠돌던 소년이 역사상 가장 넓은 영토의 지배자가 되기까지. 일생 동안 전장의 중심에서 정복전쟁을 지휘했던 ‘말에서 내리지 않는 무사’ 칭기스 칸의 일대기! 위대한 여정의 끝을 알리는 마지막 출정! 《말에서 내리지 않는 무사》 완간! 사전 제작 기간만 5년, 연재를 하는 22개월간 쉼 없는 여정을 달려온 허영만 화백의 필생의 역작 《말에서 내리지 않는 무사》가 드디어 8권으로 완간됐다. 이 작품은 국민 만화가 허 화백이 《식객》 이후 8년 만에 선보인 신작으로, 국내 최고 몽골 전문가와 공동 연구, 철저한 국내외 사료 조사와 고증, 총 20,000km 이상의 취재와 현장 답사를 통해 12~13세기 몽골 제국의 자연과 풍속, 역사를 완벽하게 복원해낸 최고의 역작이다. 왜 허영만은 칭기스 칸을 선택했는가? 불과 십수 년 전까지만 해도 칭기스 칸은 무자비한 학살자나 야만적인 침략자의 대명사였다. 현존하는 대부분의 사료가 몽골에게 패배해 지배하에 놓였던 나라들의 것이어서, 칭기스 칸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나 분석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그러나 20세기 말,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몽골 왕실의 비밀 역사서’ 《몽골비사》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칭기스 칸에 대한 전반적인 재조명이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화백은 “칭기스 칸은 알면 알수록 빠져드는 묘한 매력이 있는 인물”, “냉정한 전략전술가로 사람을 다루는 기술이 탁월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개를 무서워했고 겁도 많았다. 대제국의 통치자이면서도 무척 인간적이었다”고 말한다. 《말에서 내리지 않는 무사》는 ‘칭기스 칸’이라는 위대한 정복자의 이야기를 그려낸 영웅담이 아니다. 어려서 아버지를 잃고 동족에게 배신당하고 노예로 사로잡혔다가 가까스로 탈출하고, 사랑하는 아내를 원수에게 약탈당하는 등 철저하게 약육강식의 논리가 지배하는 초원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쳤던 ‘인간 테무진’을 그려낸 작품이다. 허 화백은 “‘생존’은 시대와 공간을 뛰어넘어 모든 인간에게 공통적으로 주어진 숙명이다. 경영자든 직장인이든 학생이든 테무진의 삶을 통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필요한 무엇인가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집필 이유를 밝혔다. “마땅한 통신수단과 교통수단이 없던 시대에 어떻게 그리 넓은 제국을 통치했을까?”라는 사소한 작가적 의문을 계기로 허 화백은 ‘칭기스 칸’이라는 인물에 초점을 맞추어 탐색을 시작했다. 혈연?신분?계급을 뛰어넘은 능력 위주의 인사, 적국의 문화와 종교도 인정하는 포용력 등 시대를 초월한 그의 리더십이 대제국을 건설하는 원동력이었다. 허 화백은 칭기스 칸이 “조조와 유비, 제갈공명의 모습을 함께 지닌 인물”이라며, “그의 인간경영술, 전략전술, 포용력은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시사하는 점이 많다”고 이야기한다. 어떻게 준비되었는가? 허 화백 완벽주의의 정수! 허영만 화백은 데뷔 초기부터 여타 작가들과는 다른 길을 걸어왔다. 사실적인 근거와 이야기를 뒷받침할 만한 취재가 없으면 작품을 시작하지 않았다. 《무당거미》(1981)에서는 페더급 선수들 중 가장 키가 큰 선수를 찾기 위해 전 세계 복싱 자료들을 섭렵했고 그 결과 신장 182cm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아스팔트 사나이》(1991) 취재 차 미국을 찾았을 때 찍은 수많은 사진들은 섬세한 배경 그림이 되어 이야기의 리얼리티를 한층 더 향상시켰다. 《식객》에서는 작은 소품 하나까지 취재와 자료 수집을 통해 그려내 독자가 마치 이야기 속 장소에 있는 듯한 사실감을 전해줬다. 《몽골비사》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이후 ‘칭기스 칸’은 신화에서 역사의 영역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전까지 자세히 알 수 없었던 테무진의 탄생과 성장 과정, 정복전쟁에 임한 이후 탁월한 지도자로서의 모습이 밝혀지면서 허영만 화백의 관심이 쏠렸다. 작품의 사실성을 높이기 위해 몽골 과학아카데미 역사연구소를 거쳐 몽골국립대학교 대학원 사학과를 졸업한 몽골 역사학박사 김장구에게 자문을 의뢰했다. 《식객》 당시부터 작업을 함께해 온 취재팀장 이호준과 함께 몽골을 수차례 방문, 테무진의 탄생지 ‘다달솜’, 어려서 성장기를 보낸 ‘오논 강가’, 발주나 맹약으로 오늘날의 칭기스 칸이 있게 한 역사적 장소 ‘발주나 호수’ 등 주요 유적지를 꼼꼼하게 취재했다. 12~13세기 몽골의 자연과 풍속, 역사가 허 화백의 완벽주의를 만나 《말에서 내리지 않는 무사》에서 생생하게 되살아났다! “‘생존’은 시대와 공간을 뛰어넘어 모든 인간에게 공통적으로 주어진 숙명이다. 경영자든 직장인이든 학생이든 테무진의 삶을 통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필요한 무엇인가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화백은 작품의 집필 이유를 밝혔다. 허영만 화백만이 선보이는 사실성 넘치는 이야기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지난 1,000년간 가장 위대한 인물’ 칭기스 칸! 허영만 화백은 《비트》 《타짜》 《식객》 등을 통해 사실적이면서도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발표해 왔다. 청춘의 일탈, 도박, 음식 등 다양한 소재를 다루고 있지만 언제나 중심은 ‘(우리 주변에 있는) 사람’이고 그 사람들의 이야기를 현실적으로 그려내, 남녀노소를 초월해 많은 독자들에게 공감을 얻으며 큰 지지를 받아왔다. 《말에서 내리지 않는 무사》의 주인공 테무진은 20세기 말 워싱턴 포스트와 뉴욕타임스에서 각각 ‘지난 1,000년간 가장 위대한 인물’, ‘세계를 움직인 가장 역사적인 인물’로 선정할 만큼 인류 역사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 인물이다. 하지만 허 화백은 《몽골비사》 《집사》 등 다양한 사료의 연구?비교?분석을 통해 테무진의 ‘영웅으로서의 모습’이 아니라 ‘한 사람으로서의 모습’에 주목했다. 아내를 적에게 납치당해 눈물을 흘리며 괴로워하고, 의형제에게 결별하자는 이야기를 들은 뒤 혼란에 빠져 어머니와 아내에게 조언을 구하고, 전투에서 라이벌에게 패배한 뒤 두려움에 떠는 등 ‘자신의 가족과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살아남기 위해 싸웠던’ 한 명의 가장이며 조직의 리더로서의 테무진의 모습을 과장 없이 그려냈다. 독자들은 《말에서 내리지 않는 무사》를 통해 테무진의 성장과 그의 희로애락을 함께 경험하며 깊은 감동과 교훈을 얻을 수 있다.
모든 삶은 PK로 이루어져 있지
스타북스 / 최진영 (지은이) /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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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북스소설,일반최진영 (지은이)
최진영 시인은 28세에 서울시인협회가 발행하는 시전문지 ‘월간시’로 등단한 젊은 시인이다. 등단할 때 심사위원으로부터 “진지한 자세와 열성적 습작 과정을 거치고, 서울시인학교에서도 모범적 수강을 하는 등 가능성을 높여 온 신인”이었다면서 “당선작 「연어」 「편의점에서」 「절에 올라」 「죄다 별이 된다면」 「참전용사」를 통하여 자신의 폭넓은 체험에서 보고 느낀 삶의 다양성을 보여주었다”는 찬사를 받았다.시인의 말 1 싸 보여? | 적막한 밤에 | 빌딩 파도 | 구직 사이트 | 입대 전 날 | 에스컬레이터 | 신춘문예 | 화분 | 중 | 어른 | 시 | 할머니 | 말의 시간 | 버스 기사님 | 너도 인자 할 줄 아아야제 | 좋은 시 | 이 불안마저 추억이 될까요? | 연필 | 저건 메모해 둬야겠다 | 사막처럼 울었습니다 | 아무렇지 않기 위해서 | 이미 | 평내호평역 2 연어 1 | 연어 2 | 편의점에서 | 절에 올라 | 죄다 별이 된다면 | 참전용사 | 아이스 아메리카노 | 지하철 | 땅의 온도 | 사육장을 위하여 | 눈을 부릅떠야겠다 | 옐로카드 | 백야 | 영점사격 | 버스 | 육개월 | 나는 가끔 그런 생각을 한다 | 책갈피가 된다 | PK | PK | 켓 띠 | 노이즈 캔슬링 3 응급실에서 | 강북삼성병원 | 정신과 의사 살인사건 | 병원에서 | 어떻게 받아야 맞을까 | 유언 | 사람, 사람, 사람 | 저는 시체입니다 | 중환자실 1 | 중환자실 2 | 집에 갈래요 | 외상센터 환자 명단 | 병상에 누워 | 두 단어 | 노인 | 턱 | 할아버지 | 병원 말고 바다에 가자고 했다 | 살면서 죽어가라고 4 해바라기 | 밤하늘 | 잠 | 눈 | 노을 | 별 보다 먼 곳에서 | 모기 | 안녕 | 밤 | 그래지네요 | 불면증 | 반딧불이 | 반려동물 | 아침 | 지우개 | 별 | 새벽 평설 | 시에게 삶의 길을 묻고 시에서 지혜로운 삶을 발견하다 - 이충재흔치 않는 소재와 삶과 일이 시를 만났다 시인은 이쪽도 저쪽도 아닌, 미지의 현상들을 위로하고 소망함으로써 변화의 중심에 서서 끊임없는 시적 행보를 지속해야 할 이 땅의 거룩한 독행자로서 호명되어야 한다. 시인들의 행보가 건강해야만 비로소 시대가 다시 밝아질 수 있고 인문학 정신이 생동할 것이다. 이 시집을 내는 최진영 시인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시인을 옥죄고 놓아 주지 않던 모든 장애물이자 아픈 흔적들이 봄볕을 만나 만개한 꽃들처럼, 따가운 태양 볕 아래서도 의연하게 꽃을 피우는 여름 꽃들이 아름다운 향기를 품어내듯 삶의 만개와 향기를 품었으면 좋겠다. 최진영 시인은 가장 아름다운 시인으로 시문학의 미래를 밝히 드러낼 시인의 삶을 향한 필요충분조건을 모두 갖추었다고 할 수 있다고 확신할 수 있었다. 그만큼 큰 기대를 거는 시인이다.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가 말하듯이 “모든 문학은 결국 자전적이라는 것이다. 우리가 운명을 고백하고 운명에 대해 어렴풋하게 추측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모든 것이 시적이다. 서정시에서는 이러한 운명이 대개 변하지 않고 세심”하였다. 그의 시 세계의 중심을 간파하고 있는 서정성이 바로 그것이라고 할 수 있다. 최진영 시인은 결코 시인의 인생에만 천착하지 않고 그의 어른(조모를 포함하여 부모를 섬기며 사랑하는 마음)을 향한 인간의 기본기가 변색되지 않고 그의 삶을 리드하고 있다는 점과 그 인격을 기초로 하여 시작품들이 창작되어 온 삶만을 보아도 그의 시에서 시적 생명력의 왕성함이 발견된다는 사실에 추호의 이의를 제기할 수가 없다. (이충재 평설)모든 삶은 PK로 이루어져 있지집을 나서면서부터우린 이미 게임을 시작하고 있는 거야사람들은 저마다의 무기를 인벤토리에 숨기고 있어발을 밟히고 어깨를 부딪치며괜스레 시비를 한번 걸어보는 거야밟혀도 조용하거나 밀려도 째려보지 않으면그 사람을 노리도록 해나보다 레벨이 높은 사람이라면눈을 마주쳐선 안 돼개도 눈을 바라보면 사람을 문다는 거 알아?나보다 약할 것 같은 놈들은 경험치 도시락이지내가 레벨업이 필요할 때 PK를 걸자고쓸 만한 아이템 하나에 목숨 하나내 레벨을 올릴 수 있다면야 뭐.다들 그렇게 살잖아?누군가를 죽이지 않고 살아남은 놈은 없어어쩌면 지금 이순간도난 누군가의 에임 안에 있을지 몰라언제나 등 뒤는 비어 있고정면에서 웃고 있는 놈이 가장 위험한 놈이지걱정하지 마 죽이면 죽일수록 우리는 강해질 거야- 「PK」 전문 병원에는 아픈 사람들만 온다고믿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많이 있다병원에는 아프지 않은 사람이더 많이 온다잃고 싶지 않은 게 많은그러다 잃어버리기도 했던그들의 아픔 속에서 희망을 얻고불확실한 삶에서 확실한 삶을 사는잡초들을 보기 위함인지도 모른다생은 늘 우리에게살아왔는지 버텨왔는지묻곤 하지만그럴 때마다 살아온 만큼살아가야 할 만큼 확실하지 않고눈 감는 사람은 병원에 매일 있다가끔은 어긋나서로 뽑으려 했던 기억도그리고 그 아픔마저도병원에선 추억이 된다- 「병원에서」 전문 안녕하세요저는 시체입니다눈은 감겨 있지만귀로 세상을 느낍니다잠시만요!저도 엘리베이터 좀 타겠습니다여러분은 살아 있어서귀가 닫혀 있는 것 같네요뭐라고요엘리베이터 안이 무덤 같다고요하하하!그러고 보니 흙냄새가조금 나는 것 같기도 하네요어이구, 밀지 마세요영혼이 밟힐지도 모릅니다저런… 만 원이군요미안하게 됐습니다엘리베이터는 오직 무게로만 보니까요아!여기서 다 내리시는 군요저는 조금 더 내려갑니다안녕히 가세요저는 시체입니다- 「저는 시체입니다」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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