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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일의 레시피
예담 / 이부키 유키 글, 김윤수 옮김 / 201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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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담소설,일반이부키 유키 글, 김윤수 옮김
소중한 사람을 잃은 한 가족이 재생하기까지의 49일. 한 권의 레시피가 전해주는 따뜻한 연민과 사랑, 행복의 이야기. 뒤늦게 만난 새 가족을 위해 평생 자신의 인생을 헌신하며 살았던 계모의 죽음과, 그녀가 남긴 따뜻한 한 권의 레시피. 그녀의 빈자리를 채워줄 49일의 레시피는 남겨진 가족들의 지친 삶을 위로하고 인생의 참된 의미를 돌아보게 하며 그들의 일상에 조용하지만 가슴 깊은 울림을 전한다. 저자는 세밀한 구성과 여운 가득한 필치로 전통적인 혈연관계 중심의 가족을 넘어선 새로운 개념의 가족 공동체, 끈끈한 유대감과 애정으로 묶인 한 가족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그린다. 아쓰타 료헤이의 아내 오토미가 71세로 생을 마감한 데에서 소설은 시작한다. 아내를 먼저 보내고 얼이 빠져버린 료헤이 앞에 그의 외동딸 유리코가 나타난다. 남편의 외도로 이혼을 결심하고 친정으로 돌아온 유리코 역시 크게 지치고 상심해있다. 그런 그들에게 오토미의 생전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왔다는 이모토가 찾아온다. 오토미가 자신의 49재에 자기가 남긴 레시피로 요리를 만들어 크게 연회를 열기를 바랐다는 것. 오토미가 남긴 레시피는 하나씩 남은 가족들의 하루하루를 채워가며 아픔과 후회로 가득한 그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시작한다. 한 가족이 경험하는 49일간의 치유를 그린 이 소설은 다른 한편으로 오토미가 세상을 떠난 후부터의 가족들의 이야기, 그녀에 대한 추억과 회상을 통해 그녀의 삶을 새롭게 완성해간다. 저자는 이를 통해 죽은 자와 살아 있는 자, 부모와 자식, 남편과 아내, 개인과 사회가 서로의 빈 곳을 채워주는 따뜻한 연대감을 구축하며, 작은 진심이 모여 완성되는 인생의 행복에 대해 이야기한다.“처방전. 우리가 다시 일어나게끔 엄마가 남겨준 49일의 생활 레시피였던 거예요.” “오토미, 여보, 당신은 행복했던 거요?” 잃고 나서야 비로소 깨달았다. 바라던 꽃은 없어도 다른 아름다운 꽃이 항상 피어 있었다는 걸. 눈앞의 애정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소홀히 했었다는 걸…… NHK 드라마 절찬 방영중, 2010년 일본 독자들을 울린 감동의 베스트셀러! 가족 해체의 시대를 감싸 안으며 인생의 참된 의미를 묻게 만드는 소설 소중한 사람을 잃은 한 가족이 재생하기까지의 49일을 감동적으로 그려내 일본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소설 『49일의 레시피』가 예담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고도의 디지털 사회로 진입할수록 마음이 빈곤해지는 것은 우리나 일본이나 마찬가지인 듯하다. 최근 일본 독서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은 마음의 허기를 달래주는 아날로그 감성의 책들로, 정성과 따뜻함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요리 관련 콘텐츠들이 대표적이다. 키친앤소울 시리즈의 론칭 작품 『49일의 레시피』 역시 이러한 시대적 감수성을 훌륭히 대변하고 하고 있는 소설이다. 뒤늦게 만난 새 가족을 위해 평생 자신의 자식을 낳지 않은 채, 인생의 마디마디를 조용하면서도 열심히 살다 간 계모의 죽음, 그리고 그녀가 남긴 레시피를 계기로 가족들이 삶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된다는 내용으로, 출간 직후 대중성과 작품성을 고루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일본 출판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특히나 이 소설이 흥미로운 것은 전통적 관념의 가족애를 공동체적 연대의 가치와 결합시킨 점이다. 핏줄로 연결되지 않더라도 충분히 서로를 보살피고 사랑할 수 있다는 주제는 나아가 결혼을 하지 않은 여성, 결혼을 했지만 아이를 낳지 못한 여성들까지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중요한 연결고리를 만들어내며 혈연의 관습에 물든 사회를 향해 따끔한 일침을 놓기까지 한다. ‘엄마’라는 존재의 무한한 사랑과 희생정신, 그리고 거기서 비롯되는 가족애의 보편적인 감동을 보여주면서도 현대 여성들이 갖고 있는 아픔과 그늘을 섬세하게 보듬어내고 있다는 점이야말로 이 소설이 일본 여성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큰 이유인 것이다. 내가 없더라도 당신이 내일을 살아갈 수 있도록…… 죽은 계모가 남긴 레시피 카드가 가족의 삶을 치유하는 기적을 일으킨다! 아쓰타 료헤이의 아내 오토미가 71세로 생을 마감한 데에서 소설은 시작한다. 아내를 먼저 보내고 얼이 빠져버린 료헤이 앞에 금발에 까만 얼굴을 한 여자아이가 나타난다. ‘이모토’라는 그녀는 오토미가 생전에 부탁한 일을 하러 왔다고 한다. 49재까지 아쓰타네의 집안일을 한다는 것이다. 이모토에 따르면 오토미는 자신의 49재에 자기가 남긴 레시피로 요리를 만들어 크게 연회를 열기를 바랐다고 한다. 반신반의하는 료헤이 앞에 또 다른 여자가 나타난다. 아쓰타의 외동딸 유리코다. 그녀는 료헤이와 다른 이유로 지쳐 있었다. 남편 히로유키의 외도로 상대여자가 임신을 한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이혼을 결심하고 친정으로 돌아온 딸과 아내를 충분히 사랑하지 못했다고 후회하는 아버지. 두 사람의 멈춰버린 인생을 오토미의 레시피가 치유를 하기 시작한다. 남겨진 가족이 삶을 치유하고 재생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는 한편으로 이 소설은 의붓딸과 남편에 의해서 백지 상태였던 계모의 삶이 채워지고 봉합되는 모습을 담고 있기도 하다. 전쟁 통에 고아 신세로 전락해 어렸을 때부터 몸이 불편한 조부의 수발을 드느라 삶의 소소한 행복을 누려보지 못했던 옴마(오토미). 늦은 나이에 간신히 재취자리에 시집와서도 자신을 돌보기보다 가족을 감싸고, 사회시설의 의존증 여성들을 돕는 데 헌신했던 옴마. 그녀의 살아생전엔 전혀 몰랐고, 관심 갖지도 않았던 이야기들이 생생하게 복원되면서 소설은 죽은 자와 살아 있는 자, 부모와 자식, 남편과 아내, 개인과 사회가 서로의 빈곳을 채워주는 따뜻한 연대감을 구축하며 행복을 향해 나아간다. 인생의 행복은 하루하루의 진심어린 생활이 모여 빛을 발하는 것! 수공예적 솜씨로 섬세하게 수놓은 가족소설의 아름다운 풍경 인생은 각자의 스토리텔링이 담기는 서사의 장과도 같다. 소설에서 옴마의 49재 연회에 장식할 그녀의 시대별 연표를 만들어나가는 과정은 그러한 삶의 ‘내용’을 강조하는 부분이다. 그렇다고 그 내용이 대단한 업적 같은 걸 의미하지 않는다는 것은 옴마가 정성스레 일러스트를 그려 만든 생활 레시피가 말해 준다. 요리하고, 먹고, 마시고, 쓸고, 닦고, 장을 보고, 사람을 만나는 하루하루. 그 나날의 생활을 선명하게 색칠하는 무언가. 행복한 기분을 만들어내는 무언가. 웃음, 기쁨, 놀람, 설렘, 기대, 마음을 움직이는 무언가를 옴마는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바로 따뜻한 연민과 사랑이 빚어내는 감정이다. 아쓰타 료헤이는 아내의 죽음 뒤에 그것을 깨달았고, 딸 유리코도 엄마의 지난 삶을 통해 남편과의 사이를 회복하는 가르침을 얻는다. 특히, 옴마가 37세에 남편 아쓰타 료헤이를 처음 만나 수줍게 감정을 고백하는 장면은 인생의 의미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그리고 그 내용을 선연하게 빛내는 것은 무엇인지를 은유적으로 보여주는 아름다운 풍광이다. “좋아한다느니, 사랑이라느니, 아이 러브 유라는 말은 없어도 돼요. 제가 차린 걸 맛있게 먹어주는 사람, 그걸로 충분히 행복해요. 아쓰타 씨는 그때 제 돼지호빵을 맛있다면서 드셨어요. 그 기억만으로 평생 행복하고 평생 믿으며 함께 할 수 있어요. 조금 전에 아쓰타 씨는 운명에는 이기지 못한다고 하셨어요. 하지만 그 맛있다! 라는 한 마디에 적어도 저는 지난 불행이 날아갔어요. 저는 그 뒤로 아주 행복한 느낌이 들었거든요.” 옴마는 평생 다른 사람의 행복을 위해 디딤대 역할을 자청해 왔다. 그 디딤대를 밟은 사람은 그 어딘가를 향해 나아가서, 결코 그 자리로 돌아오지 않는다. 그러나 옴마는 그걸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그 역할 자체에서 에너지를 만들어낸 밝고 강인한 여성이었던 것이다. 계모의 죽음 이후 49일 동안의 무거운 소재를 다루면서도 전혀 어둡지 않고, 오히려 긍정적인 삶의 메시지를 환기시키는 이 소설은 작가 이부키 유키의 두 번째 소설로, 특유의 세밀한 구성과 여운 가득한 필치로 데뷔작을 뛰어넘는 성취를 이루어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고전적인 운치와 현대적인 감성이 조화를 이루며 세대와 세대를 이어주는 소통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이 작품이 우리 독자들에게도 가족, 사랑, 삶의 의미에 대해 진지하면서도 산뜻한 해법을 생각하게 만드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라 기대한다. Kitchen & Soul series 키친앤소울 시리즈는 음식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는 주제와 메시지를 담은 소설과 에세이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삶이 고단하고 외로운 날, 정성 가득한 음식은 마음의 허기까지 채워줍니다. 그렇게 천천한 정성과 마음이 담긴 음식은 세상을 바라보는 눈까지 따뜻하고 친절하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키친앤소울 시리즈는 엄마의 부엌에서 갓 지어낸 요리처럼 우리의 영혼을 따뜻하게 만들어줄 이야기들로 독자들을 찾아갈 것입니다. 추천평 슬픔을 알고, 따스함을 안다 마흔을 넘긴 내 인생에서 하지 못한 게 있다면 내 아이를 갖는 일이다. 시간에 제한이 있기에 어느 정도 나이가 된 여자들이라면 한 번쯤 진지하게 생각한 적이 있을 것이다. 가족의 재생을 그린 가슴 따뜻해지는 이야기를 읽고, 나는 그러한 생각에서 조금은 벗어났다. 후처로 들어간 아쓰타 네에서 남편 료헤이와 그의 어린 딸 유리코에게 애정을 다 바친 오토미가 71세로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갑작스러운 아내의 죽음에 실의에 빠진 료헤이와 자신의 이혼문제에 지쳐 친정에 돌아온 유리코 앞에 화려한 화장을 한 이모토라는 여자애가 등장한다. 생전의 오토미에게 신세를 졌는데, 오토미는 자신이 죽으면 49일 동안 아쓰타네 집안일을 도와달라는 부탁을 했다고 한다. 당황하면서도 이모토의 페이스에 휘말려서 조금씩 기운을 차리는 두 사람. 자상한 브라질 청년 등 매력적인 캐릭터가 연달아 등장하며 작품세계에 탄력이 붙는다. 한편, 아쓰타네 집 앞을 조용히 흐르는 강처럼 슬픔이 계속 감돌고 있다. 아이를 둘러싼 세 여성의 슬픔이 언뜻 보인다. 유리코를 낳았지만 몸이 약해서 키우지 못하고 죽은 마리코. 자신의 아이를 낳지 않고 유리코를 키운 오토미. 남편이 외도한 상대는 임신을 하고 아이를 갖지 못하는 자신에게 실망한 유리코. 세 여자들의 애달픈 마음이 가슴에 파고든다. 세 사람을 지켜보는 료헤이도 역시 안타깝고 슬프다. 49재에는 경도, 향도 필요 없고 크게 연회를 했으면 좋겠다는 오토미의 마지막 바람. 그걸 들어주는 료헤이가 겪은 기적에 나는 눈물이 흘렀다. 아이가 있든, 없든, 소중한 사람에게 아낌없는 애정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아무런 형체 없이, 누군가의 마음에 희미하게 따뜻하게 작은 빛과 같은 추억을 남길 수 있다면, 내가 살아온 인생이 비로소 의미를 갖지 않을까 싶다. - 코이즈미 교코 小泉今日子 (배우)
생존의 조건
Mid(엠아이디) / 이주희 지음, EBS MEDIA / 201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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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엠아이디)소설,일반이주희 지음, EBS MEDIA
2017년 신년특집으로 방영된 EBS 다큐프라임 <절망을 이기는 철학 - 제자백가> 속에서 난세의 절망을 이기고자 했던 사상가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동양 철학에서 난세의 철학가들이 강조했던 처세의 지혜를 전한다. 춘추전국시대와 같은 난세에서 제자백가로 불리는 수많은 사상가들이 만들어낸 생각의 폭발은 조금이나마 더 잘 살기 위한, 조금이나마 더 행복하기 위한 고민이라는 점에서 당시 시대의 절망과 우울감, 혼란스러움과 좌절을 모두 나타내고 있다. ‘승자독식’, ‘적자생존’, 그리고 ‘시대의 우울’ 역시 마찬가지다. 우리는 이 우울한 시대를 어떻게 살아나갈 것인가?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춘추전국시대, 유묵도법으로 대표되는 사상가들은 어떻게 그 시대를 살아냈는지를 살펴보다 보면 자신이 나아가야 할 길이 보일 것이다.저자 서문: 철학은 우울증에 대한 답이다 들어가며: 춘추전국, 절망이 지배하는 세상 01 儒家, 인간을 믿을 수 없을 때 인간에 대한 믿음을 잃다 세상에 기꺼이 뛰어드는 용기 믿음이 없으면 설 수 없다 모성은 생존의 근본이다 사랑받은 이만이 사랑할 수 있다 자식조차 사랑하지 않는다면 사랑보다 우선한 충성은 거짓이다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다 같은 마음을 품어라 황금률과 은백률 사랑하면 할수록 더 원수가 되는 이유 남에게 차마 잔인해지지 못하는 마음 군자는 푸줏간을 멀리한다 자식을 직접 가르치지 않는 이유 신뢰가 없으면 국가도 없다 작은 나라일수록 공감의 정치가 중요하다 폭군, 공감 능력이 없는 인간 백성은 군주의 수단이 아니다 되지도 않을 일을 하는 자 나 자신을 믿을 수 있다면 02 墨家, 정의 없는 세상에 분노할 때 인류 최초의 가상 전쟁 춘추시대에서 전국시대로 문명과 야만의 차이 묵(墨)의 비밀 약자를 위한 전쟁은 없다 민중 자신의 철학 반드시 행하려는 마음 묵자의 전쟁 기술 싸우는 평화주의자 싸움으로 싸움을 막을 수 없다 서로 사랑하는 것이 이익이다 ‘한 사람쯤’의 희생 이익에 대한 두 가지 견해 물질적 이익이 없으면 사랑이 아니다 가족은 특별한 존재여야 하는가? 평등하고 보편적인 사랑 차라리 미친 사람이 될지언정 무엇이 현실적인가? 03 道家, 불안을 견딜 수 없을 때 견딜 수 없다면 도망쳐라 천하를 위해 나의 털 한 올이라도 뽑지 않겠다 왕의 자리에서 도망치다 진흙 속에 꼬리를 끌며 세상의 올가미로부터 선 밖으로 탈출하라 오만한 원숭이의 최후 쓸모없음의 쓸모 상수리나무가 베어지지 않은 이유 지금 현재를 살라 쓸모의 문제를 초월하라 신념이라는 이름의 물웅덩이 도적질에도 도가 있다 신념에 대한 집착은 위험하다 죽음을 직시하라 장자 부인의 죽음 죽음에서 도망치기 장자, 죽다 진정한 지혜는 배울 수 없다 04 法家, 간교한 기득권에 맞설 때 우리 모두 현실주의자가 되자 내일의 성군은 의미가 없다 ‘지금! 당장!’의 정신 현재에서 출발하라 인간에 대한 통찰 이타심이란 또 다른 형태의 이기심 한비자는 성악(性惡)을 말하지 않았다 법은 태양처럼 분명해야 한다 법은 태양처럼 뜨거워야 한다 법은 태양처럼 공평하게 비춰야 한다 법은 태양처럼 믿을 수 있어야 한다 기득권은 사나운 개와 같다 썩은 사과를 먹는 방법 술(術), 음지의 기술 검(劍)은 양쪽에 날이 있다 겨드랑이에 속마음을 숨겨라 이해관계는 반드시 충돌한다 이익을 얻는 자를 주목하라 만장일치를 경계하라 책임 소재를 분명히 하라 방법을 알면 결과를 알 수 있다 현실주의자의 결기 글을 마치며: 절망의 반대말은 희망이 아니다 주석난세를 살아남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제자백가, 처세의 지혜를 전하다 전작 『강자의 조건』을 통해 서양 세계사에서 강자로 거듭난 국가들의 비결을 전했던 작가는, 이 책을 통해 동양 철학에서 난세의 철학가들이 강조했던 처세의 지혜를 전한다. 2017년 신년특집으로 방영된 EBS 다큐프라임 <절망을 이기는 철학 - 제자백가>를 통해서 난세의 절망을 이기고자 했던 사상가들의 이야기를 전했던 이주희PD가 『생존의 조건』을 통해서 전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 “철학은 우울증에 대한 답이다” 시대의 우울에 우리는 어떠한 답을 남길 것인가? 혼란스러운 세상일수록 인간은 자신의 존재에 대해 고민한다. 우울할수록 인간 개인은 자신이 왜 이 삶을 살아가는지를 자문하게 된다. ‘이토록 우울하고 절망적인 삶을 나는 왜 살아내야만 하는가?’라는 질문이 모든 철학적 질문의 근본에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매일같이 전쟁이 일어나고, 전쟁의 결과로 승자와 패자가 갈리며, 승자가 패자를 착취하는 것이 당연시되던 춘추전국시대와 같은 난세에서 제자백가(諸子百家)로 불리는 수많은 사상가들이 등장한 것은 당연한 현상일지도 모른다. 이들이 만들어낸 생각의 폭발은 조금이나마 더 잘 살기 위한, 조금이나마 더 행복하기 위한 고민이라는 점에서 당시 시대의 절망과 우울감, 혼란스러움과 좌절을 모두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혼돈과 좌절을 극복하는 처세의 지혜 당신은 생존의 조건을 가졌는가? 그런데 ‘매일이 전쟁’이라는 어구는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꽤나 익숙한 말이다. ‘승자독식’, ‘적자생존’, 그리고 ‘시대의 우울’ 역시 마찬가지다. 물론 현재 대한민국이 살이 찢기고 피가 튀기는 전투를 치루는 것은 아니지만, 현 시대의 대한민국이 그 어느 때보다 철학을 필요로 하고 있다는, 다시 말해 시대의 우울함을 그 어느 때보다 많이 느끼고 있다는 사실은 많은 이가 공감할 것이다. 우리는 이 우울한 시대를 어떻게 살아나갈 것인가?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춘추전국시대, 유묵도법(儒墨道法)으로 대표되는 사상가들은 어떻게 그 시대를 살아냈는지를 살펴보다 보면 자신이 나아가야 할 길이 보일 것이다. 철학에 관심이 있냐고 물어보면 아마 대부분의 사람은 손사래를 칠 것이다. “이 인간이 무슨 쓸데없는 소리를 하려고 이러나?” 하면서 말이다. 하지만 나는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누구나 한 번쯤은 철학자가 되는 순간이 올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차이가 있다면 그가 사용하는 언어가 현학적인가 직설적인가의 차이일 뿐이다. 그럴 리가 없다는 사람이 있다면 이렇게 되물어보고 싶다. 정말 당신은 살면서 “내가 왜 사나?” 혹은 “내가 이러려고 태어났나?” 하는 질문조차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지 말이다. 이런 질문 한 번 해보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정신세계에 아무런 상처도 없는 인간일 터인데, 난 아직까지 그런 사람을 만난 적이 없다.혹시 그 정도의 질문이 무슨 대단한 철학적 질문이 될 수 있냐고 묻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이런 질문을 던지는 사람의 머릿속에는 철학에 대한 교과서적인 정의가 들어있을 것이다. 그 교과서적인 정의란 대체로 이런 식이다.“인간과 세계에 대한 근본 원리와 삶의 본질 따위를 연구하는 학문. 흔히 인식, 존재, 가치의 세 기준에 따라 하위 분야를 나눌 수 있다.”물론 틀린 정의는 아니다. 교과서에 틀린 답을 써놓을 리는 없을 테니 말이다. 문제는 이런 식의 정의로는 도대체 ‘왜’ 혹은 ‘어떤 순간’에 철학이 필요한지는 전혀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이유 때문에 우리는 정말로 철학이 필요한 그 순간에 돈이나 페이스북의 좋아요 갯수, 혹은 부적 따위의 엉뚱한 곳으로 달려가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철학에 대한 제대로 된 이해를 위해서는 인간의 삶에 깊숙이 박혀있는 철학에 대한 생생한 정의가 따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칼을 들어 자신의 피부에 상처라도 낼 것 같은 그런 생생한 정의 말이다. 나에게 있어서 그런 정의는 이것이다.“철학은 우울증에 대한 답이다.”그런데 왜 ‘우울증’일까? 앞에 써놓은 교과서의 대답처럼 철학은 근원적인 질문을 하는 학문이다. 우주의 근원, 존재의 근원, 인식의 근원…. 그런데 문제는 ‘왜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는가?’다. 일상의 삶에서 이런 질문은 사실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것일 뿐이다. 내가 오늘 하루 먹고사는 데 존재의 근원이나 인식의 근원 따위가 무슨 소용이 있단 말인가. 그런데도 많은 이가 이런 질문을 던진다. 쓸데없는 생각이나 한다는 핀잔을 참아가면서.나는 우울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삶이 고통스럽고 답답하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도저히 해결책을 찾을 길이 없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절망감을 견딜 수 없기 때문에 질문이 근원적인 곳에까지 이르는 것이다. 그 결과 ‘이토록 우울하고 절망적인 삶을 나는 왜 살아내야만 하는가?’라는 질문이 모든 철학적 질문의 근본에 자리 잡고 있다. 아니 정확하게 말해서 나는 그렇게 믿는다.따라서 철학이란 인간의 삶에 대한 질문과 대답으로 구성될 수밖에 없다. 조금 고급스럽게 표현하자면, 철학이란 인간의 삶에 대한 체계적이고 반성적인 사색이어야만 한다. 철학의 고전적인 구성 요소인 존재론과 인식론도 결국 인간의 삶에 대한 질문에 답하기 위해 필요한 것일 뿐이다. 우주의 존재가 중요한 이유도 우리의 삶이 우주라는 존재를 배경으로 하기 때문이며, 인식의 옳고 그름이 중요한 이유 역시 우리의 삶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는 철학의 진짜 질문은 ‘이토록 우울하고 절망적인 세상에서 나는 왜 살아야 하는가? 또 살아야만 한다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고 생각한다. 우울증 혹은 절망감이야말로 철학으로 나갈 수 있는 진정한 힘인 셈이다.춘추전국시대(春秋戰國時代) 사상가들도 절망감에 시달렸다. 더구나 이 시대의 절망감은 “인간이라는 존재가 가지고 있는 숙명적인 절망감” 따위의 표현은 사치라고 느껴질 정도로 처절한 것이었다. 옳다고 여겼던 기존의 모든 가치는 파괴되고,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조차 사라졌으며,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이 문자 그대로의 현실이 되었다. 맹자(孟子)의 표현을 빌리자면 “짐승을 몰아 사람을 잡아먹게 만드는 것과 다름없는” 절망적인 시대였고 고염무(顧炎武)의 표현을 따르자면 망국(亡國)의 시대가 아니라 망천하(亡天下)의 시대였다.하지만 절망적이었기에 그 시대의 사상가들은 오히려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기 시작했다. 좋은 삶이란 무엇인지,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지, 정의는 어떻게 실현할 수 있는지를 밑바닥에서부터 다시 생각한 것이다. 그 결과가 바로 제자백가(諸子百家)라 불린 그 시대의 다양한 사상이다. 인류 역사상 가장 다채롭고 풍부한 ‘생각의 폭발’은 아마도 춘추전국시대가 야기한 절망이 있기에 가능했으리라. 물론 단지 절망감만으로 이런 사색이 가능했던 것은 아니다. 그저 절망감뿐이라면 오히려 현실을 외면하고 도피하는 것에서 끝났을 터이기 때문이다. 공자와 묵자, 장자와 한비자 같은 이들이 이 절망을 넘어설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이 절망적인 춘추전국시대의 현실에서 눈 돌리지 않을 수 있는 용기 역시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 절망감과 용기의 결합이야말로 제자백가 사상의 진정한 원천이었다.- 저자 서문 중에서
오! 마이 괌
두사람 / 삼돌이, 양슬아 (지은이) / 201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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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사람소설,일반삼돌이, 양슬아 (지은이)
괌 여행 베스트셀러 가이드북 <오! 마이 괌>의 2019-2020년 최신판. 필수 여행지, 아름다운 비치는 물론 '가족여행지 1위 괌'인만큼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 테마파크, 매직 쇼까지 꼼꼼하게 소개한다.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진짜 맛집, 면세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아웃렛과 노하우, 태교여행을 온 예비맘을 위한 육아 용품 베스트 정보까지 수록하고 있다. 저자가 직접 경험하고 알려주는 생생한 여행 팁, 알면 여행이 더욱 쉽고 재미있어 지는 이야기, 한눈에 여행을 그릴 수 있는 상세 지도, 일정별 추천코스가 수록되어 실용성과 읽는 재미까지 갖추었다. 또 현지 레스토랑과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여 종의 알짜배기 쿠폰과 제휴 호텔 및 업체들이 제공하는 스폐셜 쿠폰이 수록되어 여행의 즐거움은 배가 될 것이다.INTRO. ABOUT GUAM 괌 어떤 곳일까? 여행자들이 궁금해 하는 괌 10 지도로 보는 괌 여행이 쉬워지는 괌 키워드 6 SPECIAL. 컬러풀한 괌을 즐기자 숫자로 보는 괌 여행이 즐거워지는 괌 이야기 4 SPECIAL. 괌은 언제나 축제 중 괌 날씨와 자연환경 SPECIAL. 괌 인생샷을 남기자 SPECIAL. 괌 쇼핑 노하우 7 SPECIAL. K마트 필수 쇼핑 아이템 SPECIAL. 괌에서 꼭 사야할 비타민 SPECIAL. GNC 베스트 비타민 SPECIAL. 비타민 월드 베스트 비타민 SPECIAL. 아이 동반 괌 여행 준비법 5 SPECIAL. 괌 태교여행 이렇게 준비하자 SPECIAL. 예비맘이 꼭 기억해야 할 유아 용품 브랜드 6 SPECIAL. 예비맘을 위한 베스트 육아 용품 괌 일정별 추천 코스 SPECIAL. 괌 일정 짜기 노하우 7 SPECIAL. 한국인 가이드와 즐기는 괌 투어 PART 1. PREVIEW GUAM 미리 만나는 괌 GUAM BEST SPOT 괌 필수 여행지 10 01 투몬 만의 에메랄드빛 바다가 한눈에 사랑의 절벽 SPECIAL. 사랑의 절벽 제대로 즐기기 02 괌을 대표하는 해변 _ 투몬 비치 03 가장 많은 사람이 찾는 남부 관광지 _ 솔레다드 요새 04 괌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성당 _ 아가냐 대성당 05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풍광 _ 리티디안 포인트 06 괌 남부의 작고 조용한 마을 _ 우마탁 빌리지 07 차모로족의 전통문화 체험하기 _ 차모로 빌리지 08 차모로족 전통 가옥의 흔적 _ 라테스톤 공원 09 말 그대로 자연이 만들어낸 수영장 _ 이라나한 자연풀 10 마이크로네시아 최초의 해중 전망대 _ 피쉬 아이 마린파크 SPECIAL. 피티 밤 홀 제대로 즐기기 BEAUTIFUL BEACH 괌의 아름다운 바다 7 01 아름다운 일몰로 유명한 곳 _ 건 비치 02 현지인들도 즐겨 찾는 해변 _ 이파오 비치 파크 03 스노클링의 성지 _ 피티베이 비치 04 프라이빗 비치의 매력 _ 코코 팜 가든 비치 SPECIAL. 코코 팜 가든 비치 투어 코스 05 해변과 공원, 동물원이 한곳에 _ 마타팡 비치 파크 06 현지인들의 피크닉 장소 _ 이판 비치 07 괌 천혜의 자연을 만나다 _ 스타 샌드 비치 SPECIAL. 스타 샌드 비치 베스트 투어 MARINE SPORTS 시원한 괌을 즐기는 해양 스포츠 10 01 아름다운 바다를 경험하다 _ 스노클링 02 바닷속 런웨이 _ 스쿠버다이빙 & 스누바 SPECIAL. 스노클링과 스쿠버다이빙 즐기기 03 셀럽들이 즐기는 서핑 _ 스탠드업 패들 SPECIAL. 스탠드업 패들 미리 배우기 04 바다에서 만나는 돌고래 떼 _ 돌핀 크루즈 SPECIAL. 괌해양스포츠그룹만의 특별한 수상 스포츠 05 진짜 손맛을 느끼다 _ 트롤리 피싱 06 바다 위를 나는 아찔한 해양 스포츠 _ 패러세일링 07 파도를 가르는 짜릿함 _ 제트스키 08 바닷속을 걷는 특별한 체험 _ 씨워커 09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기는 액티비티 _ 바나나보트 10 로맨틱한 이벤트의 정석 _ 선셋 디너 크루즈 SPECIAL. 괌 바닷속을 즐기는 잠수함 투어 SPECIAL. 괌자길과 함께 즐기는 해양 스포츠 PART 2. ENJOY GUAM 괌에서 먹고, 쇼핑하기 FOOD 괌 음식 즐기기 괌 전통 음식 괌을 맛보다 _ 차모로 음식 이것이 진짜 버거다 _ 수제 버거 눈과 입으로 즐기자 _ 바비큐 & 테판야키 낭만 바비큐 _ 호텔 바비큐 SPECIAL. 스타라이트 바비큐 즐기기 SPECIAL. 브리지스 선셋 바비큐 즐기기 SPECIAL. 피쉬 아이 디너쇼 즐기기 가족과 즐기는 식사 _ 패밀리 레스토랑 SPECIAL. 쇼핑몰 푸드 코트 즐기기 골라 먹는 재미 _ 뷔페 SPECIAL. 요일별로 골라 먹는 테이스트의 점심과 저녁 SPECIAL. 괌 여행의 꽃! 호텔 뷔페를 즐기자 맛과 분위기를 동시에 _ 캐주얼 다이닝 SPECIAL. 괌 레스토랑에서 계산하기 품격 있는 식사 _ 파인 다이닝 SPECIAL. 괌에서 즐기는 파인 다이닝 SPECIAL. 스테이크 제대로 즐기기 따뜻한 국물이 주는 편안함 _ 라멘 DRINKING 괌을 마시다 하루의 시작은 커피와 함께 _ 커피 & 차 SPECIAL. 커피와 함께 아침식사 즐기기 여행 중 달콤한 휴식 _ 카페 & 디저트 괌의 또 다른 매력 _ 클럽 & 바 SPECIAL. 바다가 보이는 비치 바 SPECIAL. 괌에서 즐기는 칵테일 SPECIAL. 괌에서 만나는 특별한 맥주 SHOPPING 괌에서 빼놓을 수 없는 쇼핑 진짜 쇼핑의 즐거움 _ 쇼핑몰 & 아웃렛 SPECIAL. 괌 프리미어 아웃렛 쇼핑 제대로 즐기기 SPECIAL. T 갤러리아 쇼핑 제대로 즐기기 SPECIAL. 더 플라자 쇼핑 제대로 즐기기 SPECIAL. 마이크로네시아몰 쇼핑 제대로 즐기기 특별한 쇼핑을 즐기자 _ 야시장 & 벼룩시장 SPECIAL. 차모로 야시장 베스트 메뉴 3 알뜰 쇼핑의 재미 _ 마트 SPECIAL. JP 슈퍼 스토어 쇼핑 제대로 즐기기 PART 3. CLOSE UP GUAM 나만을 위한 괌 여행 BEAUTIFUL VILLAGES 작고 아름다운 마을 3 01 작지만 오랜 역사를 지난 곳 우마탁 마을 02 파고 만을 바라보는 아름다운 마을 망갈리오 마을 03 괌에서 가장 유서 깊은 마을 이라나한 마을 SPECIAL. 차모로 전통문화 체험하기 VIEW POINT 매력적인 뷰 포인트 5 01 아프라 항구부터 아산 비치까지 아산 베이 전망대 02 우마탁 만의 풍경을 한눈에 세티 베이 전망대 SPECIAL. 자연을 만끽하는 람람 산 하이킹 03 미국의 자유와 괌의 전통을 상징하는 자유의 라테 전망대 04 아가냐의 모습을 한눈에 담다 산타 아구에다 요새 05 괌 동부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 파고 베이 전망대 SPECIAL. 가슴이 확 뚫리는 드라이브 PARK & PLAZA 공원과 광장 4 01 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스페인 광장 02 괌의 역사와 일상의 즐거움이 공존하는 곳 스키너 광장 03 인어상이 있는 산 안토니오 다리 시레나 공원 04 괌 산책의 즐거움을 느끼다 파세오 데 수사나 공원 THEMA PARK 테마파크 3 01 아이들과 떠나는 바닷속 탐험 언더 워터월드 02 괌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 타자 워터파크 03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기는 짜릿한 물놀이 온워드 워터파크 SPECIAL SHOW 스폐셜 쇼 3 01 남녀노소 모두 즐기기 좋은 가족 매직 쇼 앙코르 매직 쇼 02 셰프가 만든 요리와 함께 즐기는 쇼 닛코 매직 앤 일루션 쇼 03 관객이 함께 참여하는 쇼 비바 매직 쇼 04 마술 쇼와 식사를 한번에 샌드 캐슬 매직 쇼 GUAM ACTIVITY 괌 액티비티 5 01 하늘에서 본 괌의 모습 스카이다이빙 02 오늘은 내가 파일럿 경비행기 조정 체험 & 관광 비행 03 정글을 누비는 짜릿함 ATV 정글투어 04 오프로드의 최강자 오프로드 버기 05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리자 건 클럽 SPECIAL. 오프로드 라이딩 즐기기 SPECIAL. 괌자길과 함께 즐기는 액티비티 SPECIAL.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스파 & 마사지 PART 4. INSIDE GUAM 괌 여행하기 괌 입국하기 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하기 괌 대중교통 SPECIAL. 괌 트롤리 버스 노선 자세히 보기 SPECIAL. 괌 트롤리 버스 노선도 괌 렌터카 SPECIAL. 드림렌터카가 알려주는 괌 주유하기 SPECIAL. 괌 렌터카 이용 Q&A SPECIAL. 괌 운전 법규 & 교통 상식 SPECIAL. 허츠와 함께 괌으로 떠나자 TUMON & TAMUNING 투몬 & 타무닝 명소 | 레스토랑 & 카페 | 쇼핑 HAGATNA & CENTRAL GUAM 아가냐 & 괌 중부 명소 | 레스토랑 & 카페 | 쇼핑 SOUTH GUAM 괌 남부 명소 | 레스토랑 & 카페 NORTH GUAM 괌 북부 명소 | 레스토랑 & 카페 | 쇼핑 PART 5. GO TO GUAM 괌 여행 준비하기 여행 준비 캘린더 SPECIAL. 여권 발급 및 이용 관련 Q&A SPECIAL. ESTA 신청으로 괌 입국 심사를 빠르게 SPECIAL. 괌자길과 함께 하는 투어 프로그램 SPECIAL. 알아두면 편리한 공항 서비스 SPECIAL. 스마트한 여행의 동반자 토마토와이파이 SPECIAL. 고프로와 함께 떠나는 당신은 여행의 프로 SPECIAL. 괌 현지 병원과 약국을 알아두자 SPECIAL. 편안한 괌 여행의 시작은 코코발렛과 함께 괌 숙소 정하기 SPECIAL. 웨스틴 리조트 괌 제대로 즐기기 SPECIAL. 하얏트 리젠시 괌 제대로 즐기기 SPECIAL. 롯데 호텔 제대로 즐기기 SPECIAL. 두짓타니 괌 리조트 제대로 즐기기 SPECIAL. 힐튼 괌 리조트 앤 스파 제대로 즐기기 SPECIAL. 온워드 비치 리조트 제대로 즐기기 SPECIAL. 쉐라톤 라구나 괌 리조트 제대로 즐기기 SPECIAL. 퍼시픽 아일랜드 클럽 제대로 즐기기 SPECIAL. 아웃트리거 괌 비치 리조트 제대로 즐기기 SPECIAL. 괌 리프 & 올리브 스파 제대로 즐기기 SPECIAL. 엘하우스에서 보내는 편안하고 알뜰한 여행 SPECIAL. 괌자길이 알려주는 여행자·유형별 추천 숙소 SPECIAL. 괌 호텔 & 리조트 Q&A SPECIAL. 안전하게 괌 여행하는 방법 인덱스 괌자길 회원 100명이 들려주는 괌 쿠폰의 2019-2020년 최신판 괌 여행 베스트셀러 가이드북 의 2019-2020년 최신판. 2018년 네이버 대표 카페로 60만 명의 회원이 함께 하는 '괌 자유여행 길잡이'의 주인장인 저자가 필수 여행지, 아름다운 비치는 물론 '가족여행지 1위 괌'인만큼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 테마파크, 매직 쇼까지 꼼꼼하게 소개한다.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진짜 맛집, 면세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아웃렛과 노하우, 태교여행을 온 예비맘을 위한 육아 용품 베스트 정보까지 수록하고 있어 그대로 따라만 해도 미식 투어, 알뜰 쇼핑이 완성된다.. '괌 홍보대사'를 자처하는 저자가 직접 경험하고 알려주는 생생한 여행 팁, 알면 여행이 더욱 쉽고 재미있어 지는 이야기, 한눈에 여행을 그릴 수 있는 상세 지도, 일정별 추천코스가 수록되어 실용성과 읽는 재미까지 갖추었다. 또 현지 레스토랑과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여 종의 알짜배기 쿠폰과 제휴 호텔 및 업체들이 제공하는 스폐셜 쿠폰이 수록되어 여행의 즐거움은 배가 된다. 괌은 어떤 곳일까? 초보 여행자를 위한 친절한 괌 안내서 한번 가본 사람은 두 번, 세 번을 다시 찾는 괌. 하지만 초보 여행자에겐 언제 가는 게 좋은지, 어느 곳을 가야 할지, 어떤 것을 먹고 어디에서 쇼핑해야 할지 막막하다. 에는 여행자들의 이러한 궁금증을 풀어줄 FAQ, 괌 문화와 역사는 물론 현지 에티켓까지 알려주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어 여행자들의 걱정을 덜어 준다. 또 일정을 어떻게 짜야할 지 고민하는 여행자를 위해 일정 짜기 노하우, 지역별 상세 지도, 테마별 추천 코스를 수록해 그대로 따라만 해도 여행이 완성된다. 저자가 추천하는 필수 여행지, 해양 스포츠, 뷰 포인트 등의 정보를 보고 나면 멀게만 느껴졌던 괌이 어느새 성큼 다가와 있을 것이다. 오직 괌만의 매력 속으로 가족 여행부터 커플 여행까지, 저마다에 딱 맞춘 괌 괌이 가성비 1등 해외 여행지로 꼽히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4시간이면 도착하는 가장 가까운 미국, 섬 전체가 면세 지역인 쇼핑 천국, 1년 내내 즐기는 액티비티, 다채로운 나이트 라이프, 우리 입맛에도 딱 맞는 풍부한 먹을거리 덕분이다. 이처럼 괌은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고 누구나 좋아하는 여행법이 가득하다. 가족 여행자들이라면 괌의 전통 공연과 식사를 즐길 수 있는 BBQ, 돌고래 떼를 직접 만날 수 있는 돌핀 크루즈, 마술과 서커스를 즐길 수 있는 매직 쇼, 차모로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테마파크, 바닷속을 눈 앞에서 즐길 수 있는 해중 전망대, 괌의 하늘을 가르는 경비행기 비행 체험을 추천한다. 커플 여행자라면 더 로맨틱, 짜릿한 괌을 즐길 수도 있다. 투몬 비치의 아름다운 석양을 바라 보며 식사와 칵테일을 즐기는 비치 바, 정글을 누비는 오프로드 라이딩, 최고급 리조트에서 즐기는 스파 & 마사지, 저녁이면 레스토랑으로 변하는 수족관에서 즐기는 디너, 셀럽들이 즐기는 스탠드업 패들 등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겨 보자. 먹고 마시고 쇼핑하는 즐거움 차모로 바비큐부터 알뜰 면세 쇼핑까지 최근에는 우리나라의 각족 예능 프로그램에 소개되면 알려진 차모로 바비큐는 여행자들이 놓쳐선 안될 음식이다. 차모로 바비큐는 은자귀나무를 사용, 독특한 훈연향이 가미되어 레드 라이스와 함께 하면 든든하게 최고의 한 끼를 완성할 수 있다. 그 밖에도 눈 앞에서 화려한 불쇼를 즐기는 테판야키, 맛도 양도 푸짐한 패밀리 레스토랑, 우리나라 여행자 입맛까지 고려한 호텔 뷔페, 괌 여행의 필수 먹방 코스인 시나본까지. 남녀노소, 어른 아이가 모두가 좋아할 먹을거리가 가득하다. 괌 수식어 중에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쇼핑이다. 괌은 명품 매장부터 일반 백화점, 아웃렛까지 다양한 매장에서 면세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우리나라에는 없거나 출시 전 신상 명품은 물론 유명 브랜드의 유모차, 가전제품 등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쇼핑에 관심이 없던 사람들도 쇼핑의 재미에 푹 빠지게 된다. 특히 성분 100% 함량의 각종 비타민, 오메가 3, 임산부들을 위한 엽산, 씹어 먹는 천연 소화제, 주름 개선과 피부 미용에 좋은 레티놀 크림 등은 괌 필수 쇼핑 아이템이다. 책에는 쇼핑 노하우 외에도 살아 있는 괌을 경험할 수 있는 차모로 야시장, 깨알 쇼핑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K-마트, 슈퍼마켓까지 소개해 취향에 따라 쇼핑을 즐길 수 있다. 2019-2020년 최신판에만 있다 가장 핫하고 힙한 괌 여행 2019-2020년 최신판에는 가장 최신의 괌 여행 정보가 추가 되었다. 현지인들 사이에서 가장 힙한 곳은 물론 최근 우리나라 여행자들 사이에서 인기 급상승인 카페와 레스토랑 소개와 생생한 팁까지 더해졌다.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장소와 괌에서 꼭 사야 하는 다양한 쇼핑템 정보까지 수록되어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의 특별 혜택 넷 1.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막강 제휴 쿠폰 괌 No. 1 포켓 와이파이 토마토와이파이 최신 고프로로 여행을 담다 액션고프로 한국인이 운영하는 괌 최대 렌터카 드림렌터카 투몬 비치에 위치한 최고급 휴양 리조트 웨스틴 리조트 괌 모두가 사랑하는 프리미엄 5성급 리조트 하얏트 리젠시 괌 호텔형 럭셔리 게스트하우스 엘하우스 인천공항 발렛의 선두주자 코코발렛 괌 호텔 판매 전문 여행사 더트래블이즈 퍼스트 클래스 렌터카 허츠 2. 현지에서 바로 쓰는 알뜰 쿠폰 쉐라톤 라구나 괌· 아웃리거 괌 비치 리조트 제휴 쿠폰 현지 레스토랑 및 상점 할인 쿠폰 50여 종 3. 자유여행의 길잡이 지도 투몬아가냐 GPO 상세 지도 괌 드라이브 및 투몬 입체 부록지도 책 속 스폿이 담긴 구글맵을 다운 받을 수 있는 큐알 코드 4. 2014-2018년 네이버 대표 카페 괌 자유여행 길잡이와 함께 하다 60만 명 괌자길 회원에게 묻다 괌자길 회원 100명이 들려주는 괌
보살핌의 경제학
나무의마음 / 달라이 라마, 에른스트 페르, 리처드 데이비슨, 윌리엄 빌 조지, 대니얼 뱃슨, 존 던, 로시 조앤 할리팩스, 디에고 핸카트너, 윌리엄 빌 하버, 앙투아네트 훈지커-에브네터, 툽텐 / 2019.04.25
15,800

나무의마음소설,일반달라이 라마, 에른스트 페르, 리처드 데이비슨, 윌리엄 빌 조지, 대니얼 뱃슨, 존 던, 로시 조앤 할리팩스, 디에고 핸카트너, 윌리엄 빌 하버, 앙투아네트 훈지커-에브네터, 툽텐
바다 건너 미국에서 곪아터진 상처가 삽시간에 세계 각국을 끙끙 앓게 했던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는 여러 가지 교훈을 남겼다. 그중 하나는 전 세계가 아주 긴밀히 연결돼 낯선 사람들과도 운명을 함께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인간의 이익 추구와 시장의 보이지 않는 손이 저절로 효율성을 이끌어낸다고 믿는 근대 자본주의 시스템이 정말로 최선일지 진지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보살핌의 경제학』은 많은 사람들의 고통을 대가로 얻은 이러한 교훈을 토대로 지금의 경제 시스템과 모든 경제 활동을 개인 차원에서는 물론이고 전 지구적 차원에서 재검토한 책이다. ‘경제 시스템 안에서의 이타주의와 자비’를 주제로 2010년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마인드&라이프 콘퍼런스’의 주요 발표와 핵심 토론 내용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경제학자와 심리학자, 뇌과학자, 인류학자, 금융인, 사회적 기업가, 전문 경영자 등 한 자리에 모이기 힘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와 함께 이 시대를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가져봤을 의문들에 대해 깊이 있게 파고든다는 점이다.서문 _ '나쁜 경제'에서 '보살핌의 경제'로 들어가며 _ 경제적 인간 '호모 이코노미쿠스'를 위한 새로운 경제 모델 1부 이기적 인간 VS 이타적 인간 1장 심리학적 관점에서 본 이기심과 이타심 서구 사회에 만연한 이기주의 관점 | 공감-이타주의 실험 : 돕거나 떠나거나 · 달라이 라마와의 대화_ 이기적 동기와 이타적 동기 2장 가슴이 아닌 뇌와 연결된 인간의 공감 체계 이유도 모르고 따라 하는 정서적 전염 현상 | 공감, 감정의 대리 경험 | 사이코패스와 공감 능력 | 타인의 감정을 느끼는 신경 네트워크 | 다른 사람의 고통을 보고 쾌감을 느끼는 감정 | 공감 반응을 활성화하는 뇌 영역 | 자비심 훈련 실험 | 동기를 부여하는 세 가지 두뇌 시스템 · 달라이 라마와의 대화_ 자비심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을까? 3장 자비심과 연결된 신경회로의 가소성 공감의 세 가지 성향 | 자연스럽고 풍부한 아이들의 공감 반응 | 자비심 기르기 실험, 2주간의 변화 | 뇌 가소성과 자비심의 상관관계 · 달라이 라마와의 대화_ 편향된 감정과 편향되지 않은 감정 4장 생물학적 이타주의 털 고르기, 영장류에서 흔히 보이는 이타적인 모습 | 네 살 아이를 구한 침팬지 | 침팬지와 인간의 차이점 · 달라이 라마와의 대화_ 자비심은 지능과 관련이 있다 5장 고통의 해독제로서 보살피는 마음 독재자에게도 자비심을 가져야 하나? | 고통받지 않을 권리 | 공감 피로 증후군 | 타인의 고통에만 집중하기 vs 타인의 고통에 사랑 보내기 2부 인간의 이타적 본능, 경제학으로 증명하다 6장 이타심을 증명한 사회적 딜레마 실험 이타주의에 대한 주류 경제학자들의 태도 | 기존 경제학의 관점을 뒤집은 사회적 딜레마 실험 | 이타적 징벌 · 달라이 라마와의 대화_ 이타주의의 경제적 역할 7장 이타주의를 지향한 최초의 경제 모델 경제적 비용과 이타심의 상관관계 | 이타심을 키우는 법 · 달라이 라마와의 대화_ 자비심 훈련은 언제 어디서나 가능할까? 8장 행복 경제학 부富와 행복이 비례하지 않는 이유 · 달라이 라마와의 대화_ 행복 수준과 사회적 비교 9장 사람들은 왜 기부를 하는가? 미국 사람들이 기부를 많이 하는 이유 | 기부의 합리적인 손익 계산 | 온정적 이타주의의 경제적 효과 10장 공공재와 경제학의 법칙 163 공공재의 의미 | 인류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공공재들 · 달라이 라마와의 대화_ 조건부 협력자와 무임승차자 3부 미래 자본으로서 이타심 11장 통합적 경영과 이윤 추구 지속 가능성의 기반은 순환 | 지속 가능한 투자 방식의 기준 · 달라이 라마와의 대화_ 한계를 분명히 인식하는 태도 12장 13달러 소액금융이 일으킨 기적 빈곤 감소를 위한 금융 서비스 | 네 아이의 엄마 피피가 빌린 13달러의 기적 | 부富의 피라미드와 소액금융 펀드 · 달라이 라마와의 대화_ 극소수만 부를 축적하는 경제는 이제 그만! 13장 맨발의 대학, 지혜를 키우는 교육 혁신적인 교육 모델 | 톱다운 방식에서 바텀업 방식으로 | 스웨덴 여왕 앞에 선 열두 살 꼬마 총리 | 엔지니어로 거듭난 문맹의 여성들 · 달라이 라마와의 대화_ 월스트리트가 아닌 NGO로 14장 자비의 리더십, 미래 세대 리더의 필수조건 어떻게 경제 시스템을 바꿀 이타적인 조직을 만들까? | 경제적 실패 = 리더십의 실패 | 사람을 살리는 자기주도적 리더 | 창의적 사고와 리더십을 키워주는 명상 · 달라이 라마와의 대화_ 모든 것은 사람에게 달렸다 15장 지속 가능한 미래 사회를 위한 경제 모델 자비심은 인간이 살아남기 위해 꼭 갖춰야 할 필수품 | 잘못된 사회적 관습이 만들어낸 남녀 불평등의 사회 구조 | 공감에서 자비로 나아가게 하는 인간의 지적 능력 | 질투심, 인간의 행복을 방해하는 가장 큰 장애물 | 다른 사람의 행복을 보살펴야 하는 이유 | 내면을 튼튼하게 하는 정신 훈련의 일상화 | 무지를 깨닫고 의문을 던지는 삶의 태도 주이타심은 어떻게 ‘경제적 자본’이 되는가? ★★★ 국내 미발표! 달라이 라마와 세계 지성들이 함께한 MIND&LIFE 콘퍼런스 “자비심은 사치품이 아니다. 인간이 살아남기 위해 꼭 갖춰야 할 필수품이다.” - 달라이 라마 “우리는 지금껏 무분별한 이기심이 그저 부도덕하다고만 생각해왔다. 이제는 그것이 나쁜 경제학이라는 것을 안다.” - 프랭클린 루스벨트 국내 미발표! 달라이 라마와 세계 지성들이 함께한 MIND&LIFE 콘퍼런스 수록! ‘나쁜 경제’에서 ‘보살핌의 경제’로 바다 건너 미국에서 곪아터진 상처가 삽시간에 세계 각국을 끙끙 앓게 했던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는 여러 가지 교훈을 남겼다. 그중 하나는 전 세계가 아주 긴밀히 연결돼 낯선 사람들과도 운명을 함께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인간의 이익 추구와 시장의 보이지 않는 손이 저절로 효율성을 이끌어낸다고 믿는 근대 자본주의 시스템이 정말로 최선일지 진지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보살핌의 경제학』은 많은 사람들의 고통을 대가로 얻은 이러한 교훈을 토대로 지금의 경제 시스템과 모든 경제 활동을 개인 차원에서는 물론이고 전 지구적 차원에서 재검토한 책이다. ‘경제 시스템 안에서의 이타주의와 자비’를 주제로 2010년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마인드&라이프 콘퍼런스’의 주요 발표와 핵심 토론 내용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국내에 처음 소개되기까지 10년 가까운 시간이 걸렸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경제 시스템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고, 양극화는 더욱 심해졌다는 점에서 이제라도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경제학자와 심리학자, 뇌과학자, 인류학자, 금융인, 사회적 기업가, 전문 경영자 등 한 자리에 모이기 힘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와 함께 이 시대를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가져봤을 의문들에 대해 깊이 있게 파고든다는 점이다. “지금의 경제 시스템을 좀 더 공정하게 만들 방법이 없을까?” “이타심과 자비심이 현대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까?” “인간은 정말 이기적인 동물일까?” “가르치고 훈련하면 이타적으로 변할 수 있을까?” “물질적 번영과 행복, 환경 보호를 모두 이뤄낼 수 있는 경제 시스템을 구상할 수 있을까?” 달라이 라마와 차기 노벨 경제학상 후보로 거론되는 세계적인 미시경제학자 에른스트 페르, ‘행복 경제학’의 대가 리처드 레이어드, 세계 최대의 의료 장비 회사 메드트로닉의 CEO 출신으로 현재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인 윌리엄(빌) 조지 등은 과학적 실험과 세계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는 실제 사례를 근거로 지금보다 서로를 보살피는 경제 모델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그 핵심 키워드가 바로 ‘보살핌의 경제학’이다. 그렇다면 과연 보살핌의 경제란 무엇인가? 저자들이 공통되게 주장하는 점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사람들은 이기심만큼이나 이타심을 발휘할 수 있고, 이타주의를 배우고 기를 수 있으며, 경제 정책과 경제 활동을 선순환으로 바꿀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준다. 물질만이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풍요롭고, 나와 다른 사람들이 함께 행복해지는 길은 멀지 않으며, 당장은 손해 보는 것 같아도 자비를 베푸는 것은 결코 경쟁력이 없거나 시대에 뒤떨어지는 이야기가 아니라 지극히 경제적이고 과학적으로 지속가능성이 입증된 미래지향적 선택이다. “경제학 분야에 근본적이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것은 갈수록 명백해지고 있습니다. 경제학의 지평이 넓어져야 합니다. 사회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좀더 폭넓게 살피고, 공정성 문제와 더불어 공평한 분배도 고려해야 합니다. 경제학에도 윤리 의식과 자비심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경제학도 결국은 인간의 행동을 다루는 학문이며, 근본적으로는 개개인의 행복을 확대하고 고통은 줄이려는 데 목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 아무쪼록 이 책이 시장의 활력을 고스란히 유지하면서도 그 열매를 좀 더 공평하게 나누려 애쓰는 새로운 경제 시스템을 실현하는 촉매제로 작용하기를 바랍니다.” - 달라이 라마의 ‘서문’ 중에서 달라이 라마의 당부처럼 이 책은 경제 시스템에 인간의 이타적 본성을 어떻게 연결할 것인가의 고민 속에서 탄생했다. 서로를 좀더 보살피는, 지속 가능하고 공정한 경제 시스템의 등장을 요구하는 것이 전 세계적 흐름이다. 자비와 인도주의를 바탕으로 세계 공동체를 이롭게 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미래 세대와 생태계를 보살피는 그런 경제 시스템을 원한다. 행복의 근원은 다양하며, 너와 나와 그들의 구분 없이 우리로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이 알려주지 않는 미래 자본의 비밀 ‘음울한 경제학’을 ‘고귀한 경제학’으로 바꾸는 작은 혁명! 미국의 실험사회심리학자인 대니얼 뱃슨은 여러 가지 실험 결과를 통해 인간은 언제나 이기적으로 행동한다는 서양의 통념을 반박한다. 타인의 고통에 공감하고 염려하는 마음이 드는 사람은 자신이 가진 것을 희생하며 남을 도우려는 이타적 동기 부여가 된다는 것을 실험으로 확인시킨다. 실험 결과, 공감에 따른 염려는 자신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사람들에게도 생길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막스플랑크 인지뇌과학연구소의 뇌과학자 타니아 싱어는 기능적 자기공명영상(fMRI) 장치를 이용해 사람들의 공감 반응을 측정했다. 실험 결과, 타인의 고통을 인지하거나 사진으로 접하기만 해도 사람들의 뇌에서는 자신이 직접 고통을 겪을 때와 유사한 반응이 일어났다. 하지만 다른 사람이 고통을 당할 경우 쾌감을 느끼는 샤덴프로이데 반응도 확인되었다. 대개 반감이 있었던 사람이 고통을 당할 경우에 주로 남자들이 그런 반응을 보였다. 어떻게 하면 샤덴프로이데 반응을 억제하고 이타심을 자극하는 공감 능력을 키울 수 있을까? 타니아 싱어와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매디슨 캠퍼스 심리학과 교수 리처드 데이비슨은 평범한 사람들도 마음 훈련으로 이타심과 자비, 공감, 그리고 회복 탄력성을 키울 수 있다는 것을 실험으로 증명한다. 자비 명상을 해본 적 없는 일반인이 하루에 30분씩 딱 2주간 훈련을 받고 나니 훨씬 이타적으로 행동했으며, 낯선 사람과 껄끄러운 사람에 대한 자비심도 훈련을 받기 전 자기 자신에게 가졌던 자비심과 비슷한 정도로 상승했다. 애리조나주립대 교수인 조앤 실크는 침팬지와 원숭이 등 다른 영장류를 관찰하고 실험한 결과를 토대로 인간만큼 남의 행복에 관심을 기울이는 동물은 없으며, 인간이 다른 어떤 영장류보다도 자비를 베푸는 능력이 발달했다고 주장한다. 취리히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인 에른스트 페르는 ‘사회적 딜레마’ 실험을 통해 인간이 타인의 행복을 염려하고 낯선 사람에게도 이타심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입증한다. 또한 사회적 딜레마 실험에 ‘이타적 징벌’이라는 요인을 추가하여 사람들이 자신이 가진 것을 희생해서라도 사회적 규범을 어기는 사람을 제재하고자 하며, 이러한 이타적 징벌이 작용할 경우 사람들이 좀 더 사회 친화적으로 행동한다는 흥미로운 실험 결과를 보여준다. “이타심은 단지 우리 눈에 보이는 행동으로 그치지 않는다. 우리가 물질적 자원을 획득할 때 반응하는 뇌의 보상 영역이 이타적으로 행동해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때도 똑같이 활성화된다. 심지어 이타적으로 행동하면 더 행복해진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도 있다. 20여 년 전, 내가 이 주제로 연구를 시작했을 때만 해도 무시당하고 비웃음을 샀지만 요즘은 이러한 연구 결과가 폭넓게 인정받고 있다. 적어도 경제학에서는 음울한 학문을 고귀한 학문으로 바꾸는 작은 혁명이 일어나고 있다.”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복지를 포함해 공공재가 충분히 제공되는 세상을 만들려면 순수한 이타심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다. 오레곤대학의 경제학과 교수 윌리엄(빌) 하버는 모든 사람이 이타심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은 아니라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온정적 이타심’을 길러야 한다고 주장한다. 온정적 이타심은 정부나 다른 누구도 아닌 ‘내가’ 어려운 사람을 도왔다는 사실에서 오는 기분 좋은 느낌을 말한다. 순수하지 않을 수 있지만 자신이 직접 도움을 줘야만 그런 좋은 기분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공공재에 기여하는 데는 훨씬 효과적일 수 있다. 위스콘신대학 매디슨 캠퍼스 건강한 마음 연구센터 대표인 존 던은 모든 존재를 동등하게 바라보는 불교적 관점을 자비심과 이타심을 기르는 중요한 요소로 설명한다. 또한 경제 교환을 하거나 손익분기점을 따질 때 내적 자원을 고려해야 한다고 보는 불교 경제학 개념을 소개한다. 비즈니스 거래를 할 때 화를 내면 더 많은 이익을 거둔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는데, 화를 낼 경우 내적 자원이 상당한 손실을 볼 수 있기 때문에 그러한 내적 비용을 감안하면 결코 이익이 아닐 수 있다는 이야기다. 따라서 ‘내적 자원’을 고려할 경우 경제 교환에서 윈-윈 기회가 더 많아지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런던정치경제대학 경제학과 명예교수 리처드 레이어드는 과거에 비해 소득이나 삶의 질이 높아졌음에도 사람들의 행복 수준이 제자리걸음을 면치 못하는 이유로 ‘비교’하는 태도를 꼽는다. 어떤 사람이 부유해지더라도 그 사람에게는 다른 사람들보다 더 부유해지고 있는지 여부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리처드 레이어드는 현대 경제 이론을 정립한 애덤 스미스는 협력과 경쟁 둘 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지만, 그의 뒤를 이은 경제 이론들은 기업뿐만 아니라 개인 간에도 경쟁의 중요성을 지나치게 강조해왔다며 경제학이 ‘음울한 학문’으로 불리게 된 원인이 여기에 있다고 지적한다.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협력과 경쟁을 통해 보살핌의 경제학을 실천해나가는 사람들도 있다. 스위스의 자산관리 전문가 앙투아네트 훈지커-에브네터는 사회적·환경적 복지를 도모하는 동시에 이윤도 창출할 수 있는 현명한 투자 방법을 소개한다. 스위스의 또 다른 금융전문가 아서 베일로이언은 가난한 사람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소액금융 제도에 대해 이야기한다. 인도의 사회적 기업가 산지트 벙커 로이는 엘리트주의적 지식 습득을 거부하고 농촌 지역의 토착 기술과 전통적 지혜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대안 교육 시스템 ‘맨발의 대학’을 소개한다.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인 윌리엄(빌) 조지는 2008년의 금융 위기가 ‘경제학의 실패’가 아니라 ‘정신력의 실패’이자 ‘리더십의 실패’라 강조하며, 사회에 이익이 되는 이타적 조직을 만드는 자비의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는 “진정한 삶의 의미는 노동이 아니라 사회 전체를 이롭게 하는 이타주의와 자비심을 통해 다른 사람을 보살필 때에만 생긴다는 사실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라고 역설한다.우리는 이제 더이상 스스로를 외떨어진 독자적 존재로 생각할 수없는 상황입니다. 오래전부터 불교에 전해오는 진리가 말해주듯 우리의 행복은 상호의존적이며 이런 경향은 갈수록 심화될 것입니다. 전세계 여러 문화와 시장, 사람들을 상대로 상품과 아이디어를 거래하는 일이 계속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먼저 자신의 행복만큼이나 다른 사람의 행복을 중요하게 여길 줄 알아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행복에 가치를 두지 않으면 누군가 곤경에 처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더라도 공감에 따른 염려로 이어지지 못할 테니까요. 그러나 다른 사람의 행복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다른 사람이 어려운 처지에 있는 것을 보았을 때 공감에 따른 염려가 생깁니다. 그러면 이타적인 동기가 부여됩니다. 적어도 이번 실험 결과를 보면 그렇습니다. 실험 결과, 남성과 여성이 공감 반응을 일으키는 양상에 차이가 있었습니다. 남성은 공정하게 게임한 사람이 괴로워할 때 공감 반응을 보였습니다만, 부정한 방법으로 게임을 한 사람이 통증 자극을 받을 때는 보상이나 쾌락 감정과 관련 있는 뇌의 측좌핵nucleus accumbens 부위가 활성화되었습니다. 이 부위는 맛있는 초콜릿을 먹게 될 것이라는 기대를 할 때도 활성화됩니다. 우리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도 진행했습니다. 설문지에서 보복의 필요성을 강하게 드러낸 사람일수록 공정하지 못한 사람이 괴로워하는 모습을 지켜볼 때 뇌에서 보상 신호가 강하게 나타났습니다.
1일 1스케치
책밥 / 박진우 (지은이) / 2022.11.05
15,000원 ⟶ 13,500원(10% off)

책밥소설,일반박진우 (지은이)
마카롱, 아이스라테, 선인장 화분 등 친숙한 소품과 장미꽃, 나무, 강아지, 고양이 등 생활 속 사물과 동물을 연필로 그리는 방법을 소개한다. 매일 한 개의 섹션을 읽거나 그림을 그리도록 했으며 쉬운 그림부터 조금 난이도가 있는 그림까지 단계별로 구성했다. 스케치를 하기 위해 필요한 개념과 실습을 차근차근 제시해 기존의 스케치 책에 없는 많은 노하우를 담았다. 전혀 그림을 배우지 않은 사람도 매일 한 개씩 그림을 그리다보면 어느새 쓱~ 자유롭게 연필을 다루는 나를 발견할 것이다. 책에 담아낸 생활 속 작은 소품 그림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그림을 지금 바로 그려 보면 어떨까.스케치에 들어가기 전에 | Day 1 | 스케치와 스케치 도구 알아보기 | Day 2 | 연필 쥐는 방법 알아보기 | Day 3 | 선 연습 1 - 선 긋기 연습 | Day 4 | 선 연습 2 - 여러 방향으로 선 그리기 | Day 5 | 패턴 연습하기 좋은 그림의 시작! 형태와 음영 알아보기 형태와 음영의 기본 원리, 기하도형 그리기 | Day 6 | 정육면체 그리기 | Day 7 | 원기둥 그리기 | Day 8 | 구 그리기 정확하게 형태 잡기 재미있는 형태 연습 | Day 9 | 좌우대칭으로 그리기 격자 사용하기 | Day 10 | 격자를 이용해 우유팩 그리기 | Day 11 | 격자를 이용해 다양한 오브젝트 그리기 | Day 12 | 실측법 알아보기 50 공간감이 살아있는 원근법 알아보기 선 원근법 | Day 13 | 소실점과 투시도 알아보기 대기 원근법 | Day 14 | 대기 원근법의 의미와 사용된 명작 감상하기 연필 한 자루로 시작하는 즐거운 스케치 | Day 15 | 마카롱 그리기 | Day 16 | 아이스라테 그리기 | Day 17 | 머그잔 그리기 | Day 18 | 선인장 그리기 | Day 19 | 물감 튜브 그리기 | Day 20 | 나무 그리기 | Day 21 | 장미꽃 그리기 | Day 22 | 모자 그리기 | Day 23 | 분무기 그리기 | Day 24 | 진돗개 그리기 | Day 25 | 고양이 그리기『1일 1스케치』는 그림을 배워 본 적 없는 사람도 따라 그릴 수 있도록 만든 스케치 책입니다. 학창 시절 미술 시간에 그려 본 것이 전부여도 괜찮아요. 그리기 쉬운 것부터 명암이 들어간 조금은 완성도 높은 그림까지, 하루하루 차근차근 그리다 보면 실력은 절로 따라오거든요. 좋아하는 꽃이나 커피 잔, 내가 좋아하는 작은 소품들을 그림으로 남겨 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1일 1스케치』를 통해 연필 한 자루로 스케치하는 즐거움을 느껴 보세요. 4B 연필 한 자루와 사선으로 자른 지우개 하나, 그리고 깨끗한 종이 한 장 스케치는 색을 칠하지 않습니다. 연필 한 자루가 만들어내는 흰색에서 검은색까지의 음영만으로 한 장의 그림을 그립니다. 물론 너무 진한 음영보다는 형태를 그려내는 스케치를 기본으로 합니다. 스케치는 형태를 잘 그리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간간히 2B나 HB 연필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이 책은 전반적으로 4B연필 한 자루와 지우개 하나만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복잡한 준비물은 필요 없어요. 격자 사용법, 실측 법, 대기 원근법 조금은 생소한 이 단어들은 기존 책에서는 별로 다루지 않았던 형태를 잘 잡는 방법입니다. 눈으로 어림잡아 스케치해도 잘 그리는 화가들과 달리, 그림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도 스케치를 잘 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즐거운 생활 속 소품 스케치 마카롱, 아이스라테, 머그잔, 선인장, 물감 튜브, 나무, 장미꽃, 모자, 분무기, 진돗개, 고양이 등 일상 속 사물과 동물, 식물을 그려봅니다. 작고 예쁜 소품부터 스케치해보세요. 자세한 과정이 마치 동영상을 보는 것처럼 흰 도화지 위에 차곡차곡 완성되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쉽게 따라하는 뜨개쟁이 손뜨개
봄풀출판 / 박형아 글 / 2011.07.20
6,000원 ⟶ 5,400원(10% off)

봄풀출판취미,실용박형아 글
제목 그대로 뜨개질을 쉽게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상세한 단계별 코잡는 법을 설명과 함께 사진으로 소개하고 있어 초보자라도 금방 뜨개질을 익힐 수 있다. 뜨개용품들의 설명은 물론 소바늘, 대바늘로 제작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소품 제작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꽈배기뜨기, 가아터뜨기 등 그 동안 엄두가 안나 도전하지 못했다면 이 책을 통해 나만의 특별한 생활소품을 만들어보자.Part 1 손뜨개 소품 손뜨개에 필요한 도구 대바늘 사용법 익히기 코바늘 사용법 익히기 Part 2 코바늘 소품 01 사각 티코스터 02 린넨 원형 티코스터 03 핸드폰 케이스 04 헤어핀 05 열쇠고리 06 필통 07 케이프 08 가방 Part 3 대바늘 소품 01 장미브로치 02 무릎담요 03 티슈 케이스 04 발판 05 손목 워머 06 두건 07 사각 린넨매트 08 가방 09 아기 모자 10 기본 비니 11 삼각 숄 12 후드넥워머 13 강아지 옷 14 사각숄 겸 목도리 15 다이어리 커버한 땀 두 땀 손으로 짓는 손뜨개의 아름다움! 봄풀 ‘해피 홈 시리즈’의 『쉽게 따라하는 뜨개쟁이 손뜨개』가 나왔다.저자는 홍대에서 11년째 손뜨개공방을 운영하고 있는 박형아. KBS, MBC 등 방송에 자주 출연하여 낯이 익은데 손뜨개라면 그녀를 빠트릴 수 없다.사진 한 장 한 장으로 손뜨개에 필요한 도구와 가장 기초적인 대바늘, 코바늘 사용법부터 소개하는 이 책은 더 이상 간편할 수 없는 손뜨개 입문서이다. 특히, 관심은 있는데 뜨개질에 소질이 없다고 생각하여 엄두를 내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코 잡는 방법과 실을 잡는 방법부터 시작해 끝마무리에서 실밥 정리 방법까지 하나하나 상세하게 사진으로 보여주는 이 책을 앞에 펼쳐놓고 그대로 따라하면 된다.한 땀 두 땀 떠나가다 보면 이탈리아 장인 부럽지 않은 열반의 경지에 도달하지 않을까.소개된 도안을 바탕으로 사각과 원형의 린넨 티코스터부터 만들어보자. 핸드폰 케이스와 헤어핀, 필통, 가방까지 내가 직접 만든다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선물이 된다. 간단한 소품부터 시작하여 숄이나 강아지옷, 무릎담요를 직접 만들게 되는 것도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 뜨개쟁이 손뜨개는 그만큼 쉽게 따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나하나 도안이 상세하여 알아보기 쉬운 것도 큰 장점이다. 가방의 경우 사이즈와 손잡이 부분까지 따로 3개의 도안을 실었다.손뜨개의 최대 장점은 실용성으로 내가 만든 소품들로 집안을 꾸미는 것도 재미있고, 직접 만든 소품을 지인에게 선물하는 것도 의미 있다. 모자나 필통 등 아이를 위해 만든 엄마의 선물은 이 세상 그 어떤 것과 비교할 수 있겠는가.한 땀 한 땀 이 책을 그대로 따라하다 보면 자신만의 색깔로 전문가 못지않은 실력을 펼쳐 보일 날이 멀지 않을 것이다.
경제 상식사전
길벗 / 김민구 (지은이) / 2022.01.10
17,000원 ⟶ 15,300원(10% off)

길벗소설,일반김민구 (지은이)
경제공부를 시작하려는 왕초보에게 필수 코스로 자리 잡은 《경제 상식사전》의 7차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경제 전문 베테랑 기자가 178개의 경제이슈를 엄선하여 재기 넘치는 카툰과 최신 그래프로 경제 초보자도 술술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한 《경제 상식사전》은 경제 현상을 다각도로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다.지은이의 말 경제 상식 자가 진단 ---------------------------------------------- <첫째마당> 경제 기초체력 쌓기 ---------------------------------------------- 001 경기는 일정 주기로 상승과 하강을 반복한다 콘드라티예프 파동 002 경제판 ‘제 논에 물 대기’ 근린궁핍화정책 003 가상세계와 현실이 공존하는 세상 메타버스 004 소득분배의 차이로 알아보는 경제적 불평등 지표 005 효율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스팁소비 006 안정적인 경제력으로 소비를 주도한다 욜디락스 007 기업의 비재무적 성과를 평가하는 ESG 경영 008 소비자가 진화한다 -슈머 009 나라의 존폐 여부는 인구가 결정한다 인구절벽 010 내 것 아닌 공유지니까 막 써 공유지의 비극 011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인플레이션 012 전쟁터의 술수와 방어전략들 적대적M&A 013 부(富)는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른다 트리클다운 이론 014 짝퉁이 진품을 이기는 그레셤의 법칙 015 비쌀수록 잘 팔리는 베블런효과 016 산을 볼 것이냐 나무를 볼 것이냐 거시경제학 017 경제를 동물에 빗댄다? 매파와 비둘기파 018 국가도 부도가 난다고? 모라토리엄 019 상처뿐인 영광 승자의 저주 020 고성장에도 물가가 오르지 않는 골디락스 021 돈은 흘러야 제맛 유동성 022 정부의 돈 잔치는 끝났다 출구전략 023 기업이 흑자여도 망한다 흑자부도 024 소수의 부유층만 공략한다 파레토의 법칙 025 남들이 사니까 나도 산다! 펭귄효과 026 잘 모르면 바가지 쓰는 곳! 레몬마켓 027 실업률이 1% 늘어나면 GDP는 2.5% 줄어든다? 오쿤의 법칙 028 빛 좋은 개살구 분식회계 029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 기회비용 030 본전 생각이 나서 포기 못 하겠네 매몰비용 031 소비자와 가까운 전방산업 032 친구 따라 강남 가는 밴드왜건효과 033 소비자가 경기를 전망하는 소비자신뢰지수 034 기업이 경기를 전망하는 기업경기실사지수 035 기업활동의 감시꾼 사외이사제 036 나라경제의 가계부 경상수지 037 작은 기업이 큰 기업을 삼키는 보아뱀 전략 038 수요와 공급이 자연적으로 이뤄지는 보이지 않는 손 039 경제를 책임지는 6총사 경제6단체 040 누르면 다른 곳이 부풀어오르는 풍선효과 041 성질 급해서 경제를 망치는 샤워실의 바보 042 소득분배의 불평등도를 보여주는 지니계수 043 해도 고민, 안 해도 고민 기업공개 044 장소로 보는 경제지표 GDP 045 혼자 다 해먹고 끼리끼리 다 해먹는 독점과 과점 046 제조업체의 양심선언 리콜 047 독감, 범죄도 미리 예방한다 빅데이터 048 기계끼리 알아서 문제를 해결한다 사물인터넷 049 세계를 두려움에 떨게 하는 검은 백조 ---------------------------------------------- <둘째마당> 재테크에 도움 되는 금융상식 ---------------------------------------------- 050 우리나라 주가는 내가 지킨다 동학개미운동 051 5% 이상의 주식을 소유한 주주에게 부여되는 보고 의무 5%룰 052 감사를 선임할 때는 최대 3%까지만 3%룰 053 주인이 아닌 자신을 위해 일하는 주인-대리인 문제 054 주식시장 안정을 위해 시간 외에 이뤄지는 대규모 주식매매 블록딜 055 디지털 방식으로 사용되는 만질 수 없는 돈 디지털화폐 056 증권거래소 시세표에 이름 올리는 상장 057 기업의 시장가치를 알 수 있는 5가지 척도 058 주식시장에서 개미가 쪽박 차는 이유 정보의 비대칭성 059 저금리국에서 돈 빌려 고금리국에 투자하는 캐리 트레이드 060 은행의 안정성을 보여주는 BIS비율 061 경제 살리려고 공짜로 돈 빌려주는 제로금리 062 은행에 돈 맡기면 오히려 손해 마이너스 금리 063 은행의 이자 장사는 이대로 끝? 예대마진 064 24시간, 365일 언제 어디서나 이용 가능한 인터넷 전문은행 065 환율에 웃고 우는 환차익과 환차손 066 이름만 나쁜 배드뱅크 067 돈의 흐름을 좌지우지하는 금리 068 각종 금리의 기준이 되는 대표 금리 기준금리 069 부르면 달려오는 초단기자금 콜금리 070 외국 돈을 빌릴 때는 리보금리 071 기업 인수를 목적으로 설립하는 회사 SPAC 072 금융권에도 순위가 있다 제1금융권 073 금융기관 구조조정에 투입하는 공적자금 074 5만 원권에 이은 10만 원권 등장? 고액권 075 1,000원이 100원 되는 리디노미네이션 076 주식회사의 사업밑천 주식 077 차트를 보면 주식시장이 보인다! 봉 차트 078 이것이 보이면 주식을 사야할 때! 골든크로스 079 컴퓨터가 알아서 주식을 거래하는 프로그램 매매 080 좋은 신상 주식 나왔어요 공모주 081 돈을 튕겨서 불리는 지렛대 레버리지 082 작은 주식이 좋다 스몰캡 083 소는 강세장 곰은 약세장 불마켓과 베어마켓 084 주식이 없어도 팔 수 있다 공매도 085 주식시장의 보이지 않는 손 사이드카 086 주식을 나누는 액면분할 087 회사규모가 커지면 사업밑천이 더 필요하다 증자와 감자 088 주가 방어 위해 자기 회사 주식 사들이는 자사주매입 089 우리나라 대표 주가지수 코스피 090 제2시장의 주가 코스닥 091 미국의 주가지수 다우지수 092 내 돈이 위험하다 뱅크런 093 부실기업을 먹고 사는 벌처펀드 094 미래 가격으로 결제하는 선물거래 095 선물 가격이 정상 상태인 콘탱고 096 안정적인 수익을 원한다면 롱숏펀드 097 주가나 지수변동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진다 ELS 098 돈을 빌리는 새로운 방식 P2P 금융 099 통통한 손가락 때문에 재앙이 벌어진다? 팻핑거 100 이익을 위해서 더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행동주의 투자자 101 투자자의 관심이 적은 시간대에 나쁜 소식을 발표하는 올빼미 공시 102 투자 위험성이 숨어 있는 그림자금융 103 투자자들의 심리를 판단하는 공포지수 VIX지수 ---------------------------------------------- <셋째마당> 한국경제 핫이슈 따라잡기 ---------------------------------------------- 104 문화가 돈이 된다! 전 세계가 인정한 K컬쳐 BTS 경제학 105 재미있으면 유행이 되는 밈 106 정규직보다 자유로운 프리랜서가 좋아 긱 이코노미 107 하늘에서 돈이 떨어지는 헬리콥터 머니 108 죽 쒀서 개 주는 가마우지 경제 109 승자독식의 시대 양극화 110 지역이 발전하면 원주민이 떠나는 젠트리피케이션 111 악재에 악재가 더해지는 칵테일 위기 112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 1:10:100 법칙 113 대한민국 부동산의 미래를 좌우할 스마트 도시 114 부동산 시장을 들썩이게 만든 재건축 개발이익환수제 115 대한민국은 대기업 천국? 규모의 경제 116 삼성의 실적 발표가 궁금하다 어닝쇼크 117 수당, 상여금, 퇴직금을 결정하는 통상임금 118 숨어 있는 세금이 국가재정을 좀먹는다 지하경제 119 세금 폭탄 피하기 위한 기업의 꼼수 조세피난처 120 뒷문으로 주식시장 들어가는 우회상장 121 땅콩 회항이 시사하는 오너와 전문경영인 122 기업과 국가의 성적표 신용등급 123 떠오르는 신흥시장 이머징마켓 124 많아도 걱정, 적어도 걱정 외환보유고 125 신제품이 기존 제품을 잡아먹는 카니벌라이제이션 126 죽은 것도 산 것도 아닌 좀비기업 127 각자 갈 길 가자! 디커플링 128 세계 에너지시장의 패권 다툼 셰일가스와 원유 129 꼬리가 길면 성공한다 롱테일 전략 130 지적재산권의 두 얼굴 특허괴물 131 햄버거로 물가수준을 점쳐볼까? 빅맥지수 132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빼내는 윔블던효과 133 국가끼리 돈을 교환하는 통화스와프 134 먹튀의 대마왕 사모펀드 135 강대국 사이에 눌린 호두 신세 넛크래커 136 아시아의 자유무역지대가 될 아세안 137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지주회사 138 해외지사도 본사처럼 메타내셔널 139 중소기업 울린 파생금융상품 키코 ---------------------------------------------- <넷째마당> 세계경제 시야 넓히기 ---------------------------------------------- 140 세계를 껴안고 중국을 견제하는 바이드노믹스 141 일본경제가 그의 손에 기시다노믹스 142 양적완화 규모를 축소하는 테이퍼링 143 앞으로의 경제를 책임질 새로운 세대의 등장 MZ세대 144 중국이 주도하는 국제 금융기구 AIIB 145 정치적 기싸움에 휘청거리는 무역 자유화 TPP 146 나부터 살고 보자! 적기조례 147 우리 물건 싸게 팔게 세금 많이 내! 스무트-홀리 관세법 148 자본주의의 불평등과 빈부격차를 비판하다 피케티 신드롬 149 영화를 현실로 만드는 미래의 핵심 산업 4차 산업혁명 150 세계는 지금 3차원 인쇄전쟁 중 3D프린팅 151 국제무대에서 끼리끼리 뭉쳤다 G20 152 달러화 강세가 몰고 올 세계경제의 소용돌이 패리티 153 탈세 다국적 기업들에게 부과하는 구글세 154 세금 내기 싫으면 아일랜드로 가라 더블 아이리시 155 바이오매스로부터 얻는 연료 바이오연료 156 공해로도 돈을 번다 탄소배출권거래소 157 세계경제를 위기로 몰아넣은 파생상품 158 우수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 스톡옵션 159 우물 안 개구리가 된 일본 IT산업 갈라파고스 신드롬 160 중국의 경제개발을 이끈 흑묘백묘론 161 유태인자본과 유일하게 맞장뜨는 화교자본 162 20년 전부터 아프리카에 공들인 중국 차이나프리카 163 중국은 1인자가 될 수 있을까? 팍스 시니카 164 중국경제, 초고속 성장시대는 끝났다! 바오류(保六) 시대 165 세계 관광시장의 큰손 요우커와 싼커 166 중국을 들썩이게 하는 인터넷 슈퍼스타 왕홍 167 미국의 정치경제를 좌지우지하는 유태인자본 168 세계가 집중하는 미국의 경제정책 양적완화 169 EU와 NAFTA에 맞서는 남미 경제공동체 메르코수르 170 전 세계 식품업계를 들썩이게 하는 할랄푸드 171 달러냐, 유로냐, 위안이냐? 기축통화 172 달라진 세계 금융시장의 판도 신자본주의 173 국제투기자본을 막는 토빈세 174 세계 최초의 기업 콘고구미 175 인류 역사에 큰 영향을 끼친 귀금속 금 176 가족구성원이 함께 운영하는 가족기업 177 공격적이고 도박성이 큰 헤지펀드 178 세계화의 날개 얻어 더욱 강력해진 나비효과 찾아보기15년 연속 부동의 베스트셀러! 50만 왕초보의 경제 교과서 최신개정판! 경제공부를 시작하려는 왕초보에게 필수 코스로 자리 잡은 《경제 상식사전》의 7차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경제 전문 베테랑 기자가 178개의 경제이슈를 엄선하여 재기 넘치는 카툰과 최신 그래프로 경제 초보자도 술술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한 《경제 상식사전》은 경제 현상을 다각도로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다. [독자서평 중에서] “경제 문외한도 술술 읽힌다! 반드시 2번 이상은 읽어야 하는 최고의 경제 입문서!” “자세하지만 쉬운 설명, 재밌는 일러스트, 필요할 때마다 꺼내보는 말 그대로 완벽한 경제 사전!” “간단하다! 명확하다! 유익하다! 삼박자를 고루 갖춘 최고의 경제 사용설명서” 알쏭달쏭 경제용어 설명은 기본! 최신 경제이슈까지 OK! 30년 차 경제기자가 찍어주는 알토란 경제지식! 경제공부가 어려운 이유는 익숙하지 않은 용어 때문이다. 빨리 경제고수가 되고 싶은 마음에 무턱대고 두꺼운 재테크 책, 대학교수가 쓴 학술서를 골랐다가 지레 포기하게 되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먼저 경제용어의 뜻과 의의를 알아야 이후 경제가 술술 읽힌다. 이 책은 주식, 금리, 환율, 채권 등 뉴스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재테크 기초용어부터 한 번쯤은 들어봤을 ‘보이지 않는 손’, ‘모라토리엄’, ‘예대마진’, ‘사이드카’ 등의 용어를 세세하고 친절한 설명으로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또한 ‘테이퍼링’, ‘메타버스’, ‘동학개미운동’, ‘MZ세대’, ‘밈’ 등과 같은 최신 경제 이슈 업데이트도 잊지 않았다. 이외에도 개정판 출간에 맞춰 토픽별로 최신 사례와 데이터를 추가하여 가장 신선한 정보를 독자들에게 제공한다. 경제공부가 밥 먹여준다! 교양은 물론 취업, 재테크도 OK! 우리의 의식주는 경제를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다. 내 예금통장의 금리를 결정하는 기준금리, 친환경 에너지의 등장으로 뜨거워진 ESG 경영 등 세상 돌아가는 원리를 알아야 내 돈을 지킬 수 있는 시대다. 이 책은 마냥 쉬운 내용만 말하지 않는다. 경제상식, 금융상식, 한국경제, 세계경제 4가지 주제로 정리한 178개의 경제상식 중에는 초보자에게는 다소 생소한 용어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곳곳에 수록된 일러스트와 긴 내용을 위트 있게 담은 소제목이라면 누구라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다. 특히 내용이 가물가물한 사람이라면 소제목만 읽어도 금방 어떤 용어인지 이해가 바로 될 것이다. 면접을 앞둔 취업 준비생, 재테크를 준비하는 직장인, 교양지식을 쌓으려고 하는 사람이라면 어원과 등장 배경, 교훈, 향후 전망 그리고 현실에 어떻게 적용되는지까지 필요한 지식을 한 권에 담은 이 책이 최고의 경제 교과서가 될 것이다. *이 책은 《경제 상식사전》의 7차 개정판입니다.
아빠가 되어줄게
에고의바다 / 이해준 (지은이) /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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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의바다소설,일반이해준 (지은이)
학교폭력 피해학생의 아버지인 저자가 학교폭력 피해 경험과 가족의 상처 치유 과정을 생생하게 기록한 책으로서, 이러한 시대의 흐름과 사회적 분위기에 부응하며 높아진 학교폭력에 대해 관심을 사회적 문제로 환기할 수 있는 사례집으로 손색이 없다. 저자는 책에서 변호사와의 상담부터 각 부처(교육청, 교육부, 검찰청, 경찰청)에 민원을 넣는 방법, 학교에서 학폭위에 올린 보고서와 가해학생들의 진술서 등의 문서를 열람할 수 있는 행정 정보공개 제도 활용법을 상세하게 알려준다. 어디에서도 가르쳐 주지 않지만, 학교폭력 피해 가족들이 학교폭력 사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데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정보들에 해당한다. 게다가 책 곳곳에는 각 담당자들과의 통화 녹취록을 기반으로 학생부장-아버지, 장학사-아버지, 경찰 수사관-아버지, 교육부 담당 사무관-아버지가 나누는 대화들이 현장감 있게 재현되면서 독자들이 당시의 상황에 쉽게 몰입할 수 있게 한다.PART 01 아들이 학교폭력을 당했다 01 모든 부모가 의 리암 니슨을 꿈꾼다 02 천천히 또박또박 그러나 악랄하게 03 Oh Captain, My Captain_스승의 의미 04 가장이라는 삶의 무게 05 범죄의 재구성_상황을 완벽히 인식하고 지배하라 06 변호사를 선임하지 않은 이유_아빠가 되어줄게 07 경우의 수에 따른 전략적 대응 08 합리적인 의심으로 사건을 확대하다_학교폭력의 가담자인가 목격자인가 09 학교폭력예방법을 공부하다 10 아들이 폭행 가해학생으로 특정되다 11 단 한 번의 기회_학폭위에 참석하다 12 행정편의주의의 상징_학폭위 13 현실은 예상을 뛰어넘지 않는다_학폭위 결과 통보 14 상처의 극복은 또 다른 행복으로 PART 02 학교폭력을 대하는 부모의 자세 01 그들을 용서할 수 없는 이유 02 사과할 수 있는 용기 03 아들과의 2가지 약속 04 학교폭력을 대하는 부모의 자세 05 골든타임의 중요성 06 자녀들의 학교폭력 전조 및 징후 07 보복을 걱정하는 아이들 08 작은 관심이 불러오는 나비효과 09 트라우마의 극복_심리 상담의 중요성 10 전자 민원 시스템의 전략적 활용 11 학교폭력 전문 변호사 선임, 과연 필요할까? 12 초등학교 자녀들에게 빈번하게 벌어지는 일들 13 부모들이 꼭 알아야 하는 자녀들의 SNS 종류와 특성 14 학교폭력 사건 후 달라진 친구의 의미 15 학교폭력 피해 가족의 또 다른 상처 16 학교폭력의 상처를 극복할 수 있었던 원동력 PART 03 세상의 모든 아빠들에게 01 머리보다는 가슴으로 02 동굴 속에서 사는 아이들 03 작은 것에 상처 받고 마음의 문을 닫는 아이들 04 사교육에 대한 단상 05 이제는 상상력의 시대 06 아들에게는 뜨거운 포옹을, 딸에게는 장미꽃 한 송이를 07 초등학생 딸과의 소통 방식 08 ‘착하다’라는 말보다는 ‘멋있다’라는 말 09 인간에 대한 예의_‘택배 수레 OK’ 10 과정이 이끄는 삶_경찰관을 꿈꾸게 된 아들 11 아버지가 주신 삶의 유산 12 세상의 모든 아빠들에게 PART 04 5월 17일 이후, 그날의 기록들 D+0 아들이 학교폭력을 당하다 D+1 아들과의 대화 D+2 지루한 싸움의 시작 D+3 살인충동 D+4 트라우마 D+5 선생님의 존재 D+6 범죄의 재구성 D+7 기록의 힘 D+8 변호사 사무실 방문과 현실적 한계 D+10 그해, 바다 D+12 경찰 조사 D+13 심리 상담의 시작 D+37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준비 D+40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참석 D+44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결과 D+54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최종 결과 D+70 인생은 실전이다 D+73 복수는 나의 것 D+78 가해학생 검찰 송치 D+84 끝이 보이는 시간 D+89 경찰 신변 보호의 위력 D+95 유쾌한 경찰 조사 D+153 근황을 전해드립니다최근 연일 연예계와 운동계 스포츠 스타들이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되는 폭로가 잇따르면서 학교폭력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청소년 시절에 일어난 학교폭력의 상처에 대해 뒤늦은 피해자들의 증언과 피해 호소가 터져 나오는 현상을 목도하면서, 더 이상 우리 사회가 학교폭력 사안을 외면해서는 안 되며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인식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폭넓게 형성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 학교폭력 피해학생의 입장에서 그들이 겪는 실상과 실질적인 대응 방식을 반영한 마땅한 지침서가 없는 것이 현실이다. 본 『아빠가 되어줄게』는 학교폭력 피해학생의 아버지인 저자가 학교폭력 피해 경험과 가족의 상처 치유 과정을 생생하게 기록한 책으로서, 이러한 시대의 흐름과 사회적 분위기에 부응하며 높아진 학교폭력에 대해 관심을 사회적 문제로 환기할 수 있는 사례집으로 손색이 없다. 기존에 출간된 학교폭력과 관련된 책들은 대부분 변호사가 학교폭력예방 법령이나 사안처리에 관한 절차적 지식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저술했거나 아니면 장학사나 교사 등 일선의 선생님들이 학교폭력 사례를 풀어쓴 것으로 제 3자가 조언해주는 형식이 지배적이었다. 반면에, 『아빠가 되어줄게』에는 학교폭력 피해학생 당사자 아버지가 일기 형식으로 하루하루 사건일지를 써내려 간 153일간의 기록이 담겨져 있다. 학교의 사안 조사부터 학폭위 준비와 참석, 최종 결과를 통보 받는 과정 등 지금까지 한 번도 세상에 출간된 적 없는 날것의 학교폭력 피해학생 아버지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청소년 자녀들을 키우는 많은 학부모 독자들의 관심과 공감을 이끌어 낼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학교폭력에 무너져버린 가정과 피해 자녀의 상처를 회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 40대 가장의 노력이 큰 울림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막상 내 자녀가 학교폭력을 당하면, 대부분의 부모들은 일시적으로 정신적 공황 상태에 빠져 무엇을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당황스럽고 막막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이 책을 읽은 독자라면, 변호사를 대신해 침착하고 이성적인 논리로 학폭위 심의위원들을 설득하거나 진정성 있는 호소로 중립적인 태도를 유지하던 학교 선생님들의 감정이입을 이끌어 내기도 하고 때로는 교육지청 장학사의 소극적인 관료주의와 안일한 태도에 일침을 가하는 저자의 냉철하며 집요하고 포기를 모르는 활약 앞에 저도 모르게 감탄의 박수를 보내게 될지도 모른다. 저자는 책에서 변호사와의 상담부터 각 부처(교육청, 교육부, 검찰청, 경찰청)에 민원을 넣는 방법, 학교에서 학폭위에 올린 보고서와 가해학생들의 진술서 등의 문서를 열람할 수 있는 행정 정보공개 제도 활용법을 상세하게 알려준다. 어디에서도 가르쳐 주지 않지만, 학교폭력 피해 가족들이 학교폭력 사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데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정보들에 해당한다. 게다가 책 곳곳에는 각 담당자들과의 통화 녹취록을 기반으로 학생부장-아버지, 장학사-아버지, 경찰 수사관-아버지, 교육부 담당 사무관-아버지가 나누는 대화들이 현장감 있게 재현되면서 독자들이 당시의 상황에 쉽게 몰입할 수 있게 한다. 2020년, 학교폭력예방법이 개정되면서 기존에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던 학교폭력 사안 처리가 교육지원청의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로 위임된다. 따라서 『아빠가 되어줄게』는 2020년부터 바뀐 학교폭력예방법과 학폭위의 실효성을 검증해볼 수 있는 실례로서의 의미와 가치를 갖는다. 책에는 저자가 학교폭력 사안처리 과정에서 직접 경험하고 느낀 현 학교폭력 대응 체제에 대한 신랄한 비판과 문제의식이 녹아있다. 또한 반성하지 않는 가해학생과 부모의 뻔뻔한 태도, 교육당국의 기계적 중립 등 실제 피해학생과 가족이 마주하게 되는 현실적인 한계와 예기치 못한 상처를 가감 없이 들려준다.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들뿐만 아니라 학교폭력의 심각성에 따른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고민하는 일선 담당자와 교사들에게도 경청하여 참조할 만한 학교폭력 대응 방향을 제시해 준다. 현 우리 사회의 제도권 내에서 과연 학교폭력에 대한 응당의 정의구현은 가능할까? 『아빠가 되어줄게』는 독자들에게 학교폭력에 대처하는 우리 사회의 제도와 인식을 재고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몇 가지 담론을 던진다. 일단 저자는 가해자의 인권을 명분으로 가해학생을 용서하고 선처하기에 앞서 학교폭력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기반으로 한 피해학생의 보호와 구제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처벌보다는 교화에 초점을 맞추는 현 학폭위의 경미한 선도조치와 소년법의 보호처분 앞에서 피해학생과 가족이 느끼는 절망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 그렇다면 온정주의와 엄벌주의 사이에서 균형을 잃지 않으면서 법과 제도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수많은 피해학생 가족의 상처는 어떻게 치유할 수 있으며 우리 사회가 슬기롭게 끌어안을 수 있을까. 학교폭력 피해 당사자인 아들과 가족들이 받은 고통만큼 가해학생과 그 가족에게 돌려줄 것이라고 다짐하는 아버지의 뜨거운 분노와 외침에 이제 사회가 답할 차례이다.
도형상담 입문서
심상코 / 백승철 지음 / 2016.08.10
22,000

심상코소설,일반백승철 지음
도형상담 입문서는 도형심리상담사 자격과정을 위한 입문서이다. 도형상담은 도형심리유형검사(GPTI)를 통해 내담자의 심리를 진단하고 분석하는 투사적 검사도구로서 히포크라테스의 기질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바슐라르의신 기질론을 바탕으로 내담자의 기질적 특성과 성격적 특성, 현재 심리상태(이상심리) 등을 파악하여 내담자를 이해하고 보다 더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돕는 검사도구이다.제3판 서문 제1부 심리검사와 성격의 이해 1. 심리검사의 이해 2. 성격과 기질 제2부 도형심리유형검사 (GPTI) 1. 도형심리의 이해 2. 도형심리 발달사 제3부 기질적 특성 1. 도형의 기질적 특성 (주 기질) 2. 도형의 공간 이해 3. 위치에 따른 기질별 장단점 4. 복합기질의 종류와 유형별 해석 5. 복합 도형 (상극과 상생) 6. 기질별 교육 방법 및 적성 7. 기질 스타일 확인과 기질별 제안 제4부 성격적 특성 1. 6가지 기본 도형 (성격적 특징) 2. 이분적 도형 (제2의 천성) 3. 화면의 구성능력 (능력치) 제5부 심리상태 (이상심리) 1. 특이 도형 2. 기형 도형 3. 배열 도형 (배열에 따른 분석) 4. Close up (구도에 따른 분석) 제6부 도형심리 가계도 1. 가계도와 도형심리 가계도 2. 도형심리 가계도 분석 사례 제7부 도형심리의 종합적 해석 1. 도형 분석 방법과 종합적 해석 2. 도형 종합해석 예제 100 3. 도형심리상담사 예상 문제 4. 도형심리상담사 자격 발급 안내 참고문헌 저자는 오랫동안 상담을 공부하면서 특별히 성격유형과 기질에 관심을 갖고 공부하던 중 도형상담을 접하게 되었고, 지금까지 공부하고 강의를 하면서 준비한 PPT 자료와 월간유아에서 2회에 걸쳐 주최한 국제유아교육박람회의 전문 강좌 및 심리검사 자료집을 준비하면서 만든 교재들을 정리하여 2013년에 책으로 출간하였다. 그 당시 도형상담 검사지에 대한 정확한 이름이 없이 ‘도형상담’이나 ‘도형심리’ 등으로 불렀는데 상담학회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검사지에 대한 전문 용어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어 2013년에 책을 출간하면서 ‘도형심리유형검사(Graphics Psychology Type Indicator)’라는 이름을 처음으로 사용하였다. 그 후 개정판의 필요성을 느껴 새로운 내용들을 좀 더 보완하여 2014년에 제2판을 출간하였으며, 한국도형심리상담협회를 통해 용어를 통일하고 6,400여 명의 도형 검사지를 토대로 각 연령별 통계 자료와 가족의 역동성과 주요 문제들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도형심리 가계도를 새롭게 선보여 2016년에 제3판을 출간하게 되었다. 상담을 공부하는 분들이 이 책을 통해 도형심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배워서 상담 현장에서 객관적 심리검사와 함께 투사적 심리검사인 도형상담을 통해 내담자를 이해하고 상처를 치유하는데 사용되어지기를 소망한다.
예수는 페미니스트였다
신앙과지성사 / 레너드 스위들러 지음, 이성청 옮김 / 2017.09.15
19,000

신앙과지성사소설,일반레너드 스위들러 지음, 이성청 옮김
우리 사회에서도 페미니즘의 논쟁이 뜨겁다. 이 논쟁 가운데서 이 책은 페미니즘의 연구의 초석이 된 책으로, 1970년대에 출판되었으나 페미니즘의 고전으로 손꼽히는 책이 이제야 번역되었다. 예수는 페미니스트다, 예수는 이혼과 재혼을 금기시하지 않았다, 누가복음과 사복음서의 원형은 여성들에 의해 기록되었다, 여성이 아니었다면 오늘의 기독교는 없다, 이 네가지를 성서를 배경으로 논증하며 흥미로우면서도 감동적인 예수의 여성이해를 정돈해 주고 있다.저자의 글 . 5 역자의 글 . 7 미리 본 결론 . 11 구성 . 13 Ⅰ. 예수와와 여성: 개요 1. 서론: 고대 여성 . 20 2. 예수아, 페미니스트, 양성공유 통합적 인간 . 31 예수아는 페미니스트였다 . 34 양성공유적 예수아 . 63 3. 예수아 언어 속의 여성 . 80 4. 예수아 가르침 속의 여성 . 94 5. 예수아의 삶 속의 여성 . 116 Ⅱ. 복음서의 비판적 분석 6. 복음서 저자들과 그들이 활용한 자료에 나타난 여성에 대한 태도 . 162 마가의 복음서 . 163 마태의 복음서 . 184 누가의 복음서 . 211 제사복음서 . 257 예수아: 교회의 기원 . 282 7. 결론 . 286 Ⅲ. 초기 기독교인들의 여성관 8. 복음서와 초기 기독교 문서 외의 신약 부록에 대한 요약 기록 . 292 부록 Ⅰ복음서 외 신약성경 . 296 주제별 분석 . 297 바울의 문서 . 347 부록 Ⅱ 기독교 전통 내의 모호성 . 360 제2바울서신과 여성에 대한 또 다른 부정적 태도 . 365 부록 Ⅲ 기독교 전통 내 부정적 요소 . 378 기독교 어머니 . 378 그리스 교부 . 381 라틴 교부 . 388 찾아보기 . 403 우리 사회에서도 페미니즘의 논쟁이 뜨겁다. 이 논쟁 가운데서 이 책은 페미니즘의 연구의 초석이 된 책으로, 1970년대에 출판되었으나 페미니즘의 고전으로 손꼽히는 책이 이제야 번역된 것은 매우 아쉬운 일이다. 비록 이 책이 종교적인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만, 지은이가 전하는 혁명적 가치에 대한 여성의 선구자적 역할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기에 충분하다. 이 책은 읽으며 생각해야 할 네가지를 책 서두에 미리 제시하고 있다. ① 예수는 페미니스트다. ② 예수는 이혼과 재혼을 금기시하지 않았다. ③ 누가복음과 사복음서의 원형은 여성들에 의해 기록되었다. ④ 여성이 아니었다면 오늘의 기독교는 없다. 이 네가지를 성서를 배경으로 논증하며 흥미로우면서도 감동적인 예수의 여성이해를 정돈해 주고 있다.
놀면서 스마트해지는 두뇌 자극 플레이북 딴짓거리 : HARD
동양북스(동양문고) / W&M 뇌발달연구소 (지은이) / 2019.07.30
12,500원 ⟶ 11,250원(10% off)

동양북스(동양문고)취미,실용W&M 뇌발달연구소 (지은이)
놀이하듯 즐기면서 스마트해질 수 있는 두뇌 트레이닝 플레이북이다. 미로 찾기, 다른 그림 찾기, 같은 그림 찾기, 퍼즐, 생각퍼즐, 테트리스, 다양한 방식의 그리기, 색칠하기, 스도쿠, 노노그램(숫자 퍼즐), 기억하기, 연산하기, IQ 트레이닝을 위한 논리 게임 등 다양한 방식으로 두뇌 자극이 되어 줄 게임들로 구성되었다.CHAPTER 1 FIND GAME 미로 찾기 MAZE 다른 그림 찾기 DIFFERENCES 일치 그림 찾기 MATCHING CHAPTER 2 PUZZLE GAME 조각 퍼즐 JIGSAW 블록 퍼즐 TETRIS 생각 퍼즐 THINKING CHAPTER 3 DRAWING & COLORING DRAWING 단계 그리기 STEP by STEP 완성하기 COMPLETING 모방하기 COPYING 선 하나로 그리기 CONTINUOUS LINE COLORING 번호 색칠하기 COLOR by NUMBERS 스케치 색칠하기 COLOR by SKETCH CHAPTER 4 LOGIC GAME 노노그램 NONOGRAM 스도쿠 SUDOKU 연산하기 MATHEMATICS 두뇌게임 IQ TRAINING BONUS CHAPTER MAKING 만들기 CUTE & GLUE 종이접기 ORIGAMI √ 언제, 어디서나, 남녀노소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딴짓거리』 √ 현대인들의 고민, 디지털치매 예방을 위한 두뇌 트레이닝 √ 활동적인 두뇌 회전을 위한 가장 적합한 플레이북 √ 다양한 콘텐츠로 지루하지 않은 자기탐구 놀이법 √ 스마트폰에 뺏겨버린 스마트함을 다시 되찾기 프로젝트 ★ 국내최다 160개 『딴짓거리』는 놀이하듯 즐기면서 스마트해질 수 있는 두뇌 트레이닝 플레이북입니다. 이 책은 미로 찾기, 다른 그림 찾기, 같은 그림 찾기, 퍼즐, 생각퍼즐, 테트리스, 다양한 방식의 그리기, 색칠하기, 스도쿠, 노노그램(숫자 퍼즐), 기억하기, 연산하기, IQ 트레이닝을 위한 논리 게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충분한 두뇌 자극이 되어 줄 게임들로 구성되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신체 활동을 위한 만들기와 종이접기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 『딴짓거리』 효과 『딴짓거리』는 다양한 방식의 게임들로 구성되어 있어 대뇌와 소뇌 모든 신경 세포들이 활발히 활동하도록 돕습니다. 집중력, 판단력, 기억력, 사고력, 직관력, 형태지각능력, 공간지각능력, 순발력, 관찰력, 활동력 등 다양한 두뇌 자극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생각하기를 게을리하고, 찾으면 바로바로 정답을 얻을 수 있는 스마트한 세상에서 스마트함을 뺏긴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디지털 치매라는 말이 정말 먼 남의 얘기일까요? 지금 현재 당신이 외우고 있는 전화번호는 몇 개나 되나요? 네비게이션 없이 지도를 보면서 혼자 목적지를 찾아갈 수 있나요? 이렇게 우리는 알게 모르게 컴퓨터와 스마트폰에 삶의 많은 부분을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잘 못 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 두뇌 회전을 위한 활동을 따로 찾아서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취지로 출간된 『딴짓거리』는 재미있게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면서도 충분한 두뇌 자극이 되어 줄 놀이책이 될 것입니다. 지금 바로 『딴짓거리』 두뇌 트레이닝 프로그램과 함께, 하면 할수록 좋아지는 당신의 뇌를 체험하세요.
러시아.북유럽 컬러링 여행
트러스트북스 / 김규슬 (지은이) / 2018.07.26
12,000원 ⟶ 10,800원(10% off)

트러스트북스소설,일반김규슬 (지은이)
안티 스트레스를 위한 컬러링북. 러시아,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 등 이제는 더 이상 먼나라들이 아닌 러시아와 북유럽을 컬러링으로 만난다. 여타 컬러링과는 달리 해당 지역의 여행정보를 담고 있다. 그래서 컬러링을 하며 여행에세이를 읽는 즐거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또한 각 그림마다 저자가 직접 작업한 컬러링 샘플을 제공하고 있어 색칠에 어려움을 겪는 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PART 1 러시아_모스크바 Russia_Moscow 1. 성 바실리 대성당(St. Basil’s Cathedral) 2. 세르기예프 포사트 트리니티 라브라 수도원(The Holy Trinity-St. Sergius Lavra) 3. 크렘린 전경 티타임(Panorama of the Kremlin) 4. 파트리아르시 다리(Patriarshiy Most) 5. 노보데비치 수도원(Novodevichy Convent and Cemetery) 6. 모스코바 지하철(Moscow Subway) 7. 볼쇼이 서커스(Bol'shoi Circus) 8. 우주비행사 박물관(an Astronaut Museum) 9. 베데엔하 스케이트(ВДНХ Ice Skates) 10. 둠 백화점의 보스코 카페(Bosco Cafe) PART 2 놓쳐서는 안 될 그 외의 러시아 1. 블라디보스톡_시베리아 횡단열차(Trans-Siberian Railway) 2. 블라디보스톡_독수리 전망대 전경(Видовая площадка) 3. 블라디보스톡_해양공원 런치(Lunch in the Maritime Park) 4. 블라디보스톡_푸니쿨료르(фуникулёр) 5. 상트페테르부르크_그리스도 부활성당(Cathedral of the Resurrection of Christ) 6. 상트페테르부르크_스몰늬 성당(Smolny Cathedral) 7. 상트페테르부르크_파베르제 박물관 달걀 공예품(Egg handicrafts) 8. 상트페테르부르크_마린스키극장 발레공연(Mariinsky Theater Ballet Performance) 9. 이르쿠츠크_바이칼호수 열차여행(Lake Baikal Train Travel) 10. 이르쿠츠크_딤콥스카야 도자기 인형(ДЫМКОВСКАЯ ИГРУШКА) 11. 이르쿠츠크_카잔성당(Kazan Cathedral) 12. 이르쿠츠크_마트료시카 인형(Matryoshka) PART 3 노르웨이 Norway 1. 오로라 투어(Aurora Tour) 2. 뤼세피오르(Lysefjord) 3. 송네피오르 카약(Sognefjord Kayak) 4. 아크슬라 전망 티타임(Panorama of the Aksla) 5. 플롬 산악열차(Moutain Tourist Train) PART 4 덴마크 Denmark 1. 노르만 코펜하겐 쇼룸(Normann Copenhagen Showroom) 2. 국립수족관 블루플래닛(National Marine Aquarium Blueplanet) 3. 기오옌센(Georg Jensen) 4. 레고랜드(Legoland) 5. 일룸 볼리후스(Illums Bolighus) 6. 재즈하우스(Jazzhouse) PART 5 스웨덴 Sweden 1. 유니바켄(Junibacken) 2. 밀레공원(Millesgarden) 3. 시그투나(Sigtuna) 4. 티 센터 오브 스톡홀름(Tea Centre of Stockholm) PART 6 핀란드 Finland 1. 마리메꼬 테이블(Marimekko Table) 2. 누크시오 국립공원(Nuuksio National Park) 3. 알토 박물관(Alvar Aalto Museum) 4. 마켓광장 카우파토리(Market Square Kauppatori) 5. 헬싱키 대성당(Helsingin tuomiokirkko) 6. 알토의 아틀리에(Atelier of Alvar Aalto) 7. 무민월드(Moomin World)동화 속에 들어갔다 나온 듯한 이 느낌은 뭐지? 눈이 번쩍 뜨이는, 꿈에서 본 듯한 그곳!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풍경과 아기자기한 매력들로 가득한 곳! 미지의 세계였던 러시아는 이제 한국인이 자주 찾는 여행지로 바뀌고 있다. 게임 ‘테트리스’로 잘 알려진 러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곳 중 하나는 바로 성 바실리 대성당이다. 붉은광장을 중심으로 러시아를 대표하는 건축물들을 보고 나면, 영화의 한 장면처럼 아름다운 파트리아르시 다리의 풍경을 감상해야 한다. 또한 러시아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문화예술인 서커스와 발레를 즐겨야 한다. 모스크바를 벗어나 동쪽의 끝으로 가면 시베리아 횡단열차의 시작점인 블라디보스톡에 닿는다. 횡단열차는 러시아 여행의 묘미이며, 시간을 잘 맞춰 타면 해돋이를 볼 수도 있다. 문화의 도시로 불리는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는 그리스도 부활성당과 스몰늬성당을 방문해야 하며, 마린스키극장에 들러 발레공연을 반드시 눈과 마음에 담아야 한다. 노르웨이 하면 가장 먼저 태고의 웅장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피요르드가 떠오른다. 한번 오르면 하산하기 싫어질 정도의 아름다운 절벽을 볼 수 있다. 또한 지구에서 볼 있는 가장 신비로운 자연현상인 오로라도 여행 리스트에 올려야 한다. 덴마크는 북유럽의 감성을 간직한 곳이다. 코펜하겐에는 유럽 여행에서 꼭 가봐야 할 쇼핑지 12곳 중 하나로 꼽힌 노르만 쇼룸이 있다. 아이와 함께라면 레고랜드에 방문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스웨덴의 유니바켄에서는 우리에게도 익숙한 만화캐릭터 삐삐를 만나봐야 하고, 장대한 역사를 자랑하는 도시 시그투나에 들러야 한다. 발틱해가 바라보이는 언덕 위의 밀레공원도 빠뜨려서는 안 된다. 핀란드 하면 숲과 호수가 생각난다. 누크시오 국립공원에 가면 이를 만끽할 수 있다. 무민월드도 핀란드 여행지 중 빠뜨려서는 안 되는 핫스팟이다. 이제는 더 이상 먼나라들이 아닌 러시아와 북유럽을, 컬러링으로 만나보자! 여행정보와 컬러링 샘플 제공! <러시아·북유럽 컬러링 여행>은 여타 컬러링과는 달리 해당 지역의 여행정보를 담고 있다. 그래서 컬러링을 하며 여행에세이를 읽는 즐거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또한 각 그림마다 저자가 직접 작업한 컬러링 샘플을 제공하고 있어 색칠에 어려움을 겪는 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이익이란 무엇인가?
쌤앤파커스 / 헤르만 지몬, 유필화 (지은이) / 2022.03.15
22,000원 ⟶ 19,800원(10% off)

쌤앤파커스소설,일반헤르만 지몬, 유필화 (지은이)
세계적인 경영 사상가이자 유럽의 피터 드러커로 불리는 헤르만 지몬 박사와 30년간 2,000회가 넘는 강연으로 10만 리더들을 열광시킨 경영 구루 유필화 성균관대 명예교수가 오랜 연구, 분석을 마치고 세상에 내놓은 역작이 바로 이 책 《이익이란 무엇인가?》이다. 이익이란 무엇이고, 어떤 관점에서 바라보아야 할까? 이익을 높이려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이 책은 이익의 여러 정의를 자세히 알아보며 불순한 의도로 투자자를 헷갈리게 만드는 이익개념도 파헤친다. 또한 코로나19 이후의 전 세계 경영상황과 나라별, 산업별 이익동향을 간추려 보여주고, ‘가격-판매량-원가’라는 3가지 이익동인에 대해 집중적으로 분석해 어려운 시기에 이익을 끌어올리는 방책을 알아본다. 시대와 국가, 업종과 산업을 불문하고 ‘이익’을 고민하는 모든 경영자에게 뿌리에서부터 뽑아 올린 명료하고 적확한 해답을 알려줄 것이다.머리말 _ 기업이 살아남기 위한 비용, 이익 1. 도대체 이익이란 무엇인가? 이익의 여러 정의 | 확장된 이익 개념들 | 수익률 | 명목이익과 실질이익 | 이익과 기회비용 | 이익과 위험 | 이익의 산출 | 이익과 부가가치 | 이익과 유동성 | 현금흐름 | 잉여현금흐름 | 이익은 그저 이익일 뿐 | 간추림 2. 이익을 찾아서 이익은 왜 과대평가되나? | 나라별 이익상황 | 경제규모가 작을수록 더 높은 마진 | 이익 동태 | 업종별 수익률 | 유통업의 수익률 | 대기업의 이익 | 세계 500대 기업의 이익 동태 | 이익 스타기업들 | 마진 스타기업들 | 세계의 슈퍼스타들 | 대다수의 기업은 평범하다 | 손실이 나는 대기업들 | 더 분발해야 할 아시아 기업들 | 자본수익률 | 간추림 3. 목표 기업이 실제로 채택하고 있는 목표들 | 목표의 충돌 | 판매량·시장점유율 목표 | 디지털화는 이익을 높이나? | 경쟁사 지향 | 이익목표 | 장기이익의 극대화 | 주주가치 | 이익과 인센티브 | 간추림 4. 이익의 윤리 자본주의의 우월성 | 이익과 자유 | 이익, 윤리, 품위 | 기업의 사회적 책임 | 인터넷의 구실 | 이익은 도덕적으로 께름칙한가? | 이익과 지식인들 | 금기와 투명성 | 이익 극대화는 꼭 필요한가? | 주주가치와 이해관계자 가치 | 좋은 그리고 힘든 시절의 이익 | 이익, 보람, 동기부여 | 막판에 느끼는 환멸감 | 간추림 5. 진단과 처방책 그릇된 목표 | 각 나라의 이익지향 | 업종별 이익지향 | 매출액과 이익에 대한 지식 | 목표의 변경 | 보고제도 | 커뮤니케이션 | 목표를 시간과 관련지어라 | 목표의 충돌 | 잘못된 인센티브 | 스톡옵션이 아닌 주식매수 | 이익지향적인 영업사원 인센티브 | 업종 자체가 문제다 | 설비과잉 | 힘의 분산 | 장기지향을 지나치게 강조하기 | 나라마다 특수한 이익결정요인들 | 성숙산업이 많다 | 규모를 키우는 힘이 약하다 | 경영책임의 주체 | 노동자들의 힘 | 은행의 구실 | 세금 | 이익이라는 낱말이 주는 어감 | 간추림 6. 이익동인 : 가격 이익동인 가격의 특성 | 빠른 실행, 빠른 효과 | 가격에 대한 관심 | 가격시스템의 복잡성 | 가격과 판매량 | 가격의 이익탄력성 | 이익을 가장 크게 하는 가격 | 마르크스주의 가격 | 가격차별화와 이익 | 가격의 심리학 | 프리미엄 전략 | 저가전략 | 인터넷, 가격, 이익 | 새로운 가격산정 기준단위 | 가격과 주주가치 | 가격책정 과정 | 더 나은 가격책정이 가져오는 결과 | 간추림 7. 이익동인 : 판매량 이익동인으로서의 판매량의 특성 | 자율적인 판매성장, 가격변경이 일으킨 판매성장 | 더 많은 판매량, 더 적은 이익 | 더 적은 판매량, 더 많은 이익 | 판매량의 이익탄력성 | 이익을 가장 크게 하는 판매량 | 시장침투 | 더 효과적인 영업활동 | 과잉설비를 없앤다 | 디지털화 | 신제품 | 두 상표 전략 | 국제화 | 사업다각화 | 수익률 관리 | 서비스 확대 | 묶음가격 풀기 | 제품 판매에서 시스템 제공으로 | 물품할인 | 판매량과 주주가치 | 간추림 8. 이익동인 : 원가 이익동인으로서의 원가의 특성 | 원가의 이익탄력성 | 고정비와 변동비 | 원가와 가격하한선 | 원가와 손익분기점 | 원가구조 | 규모의 경제와 경험곡선 | 한계비용이 0이다 | 원가관리 | 원가문화 | 직원들의 참여 | 경영진의 결의 | 효과성 : 비용·편익분석 | 효과성이 없는 것은 없애라 | 효율과 생산성 | 공급회사 | 디지털화 | 오만이라는 덫에 걸리지 말아라 | 원가와 위기 | 간추림 맺는말 _ 이익지향 경영 이외에 다른 대안은 없다“이익을 내서 망한 회사는 없다!” 세계적인 경영 사상가이자 유럽의 피터 드러커로 불리는 헤르만 지몬 박사와 30년간 2,000회가 넘는 강연으로 10만 리더들을 열광시킨 경영 구루 유필화 성균관대 명예교수가 오랜 연구, 분석을 마치고 세상에 내놓은 역작이 바로 이 책 《이익이란 무엇인가?》이다. 이익이란 무엇이고, 어떤 관점에서 바라보아야 할까? 이익을 높이려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이 책은 이익의 여러 정의를 자세히 알아보며 불순한 의도로 투자자를 헷갈리게 만드는 이익개념도 파헤친다. 또한 코로나19 이후의 전 세계 경영상황과 나라별, 산업별 이익동향을 간추려 보여주고, ‘가격-판매량-원가’라는 3가지 이익동인에 대해 집중적으로 분석해 어려운 시기에 이익을 끌어올리는 방책을 알아본다. 시대와 국가, 업종과 산업을 불문하고 ‘이익’을 고민하는 모든 경영자에게 뿌리에서부터 뽑아 올린 명료하고 적확한 해답을 알려줄 것이다. 왜, 지금 ‘이익’을 생각해야 하는가? 대다수 경영자가 매출은 손바닥 보듯 훤해도, 이익이나 이익률은 두 번 세 번 생각해본다. 매출이나 매출에 따른 업계순위는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면서, 왜 자사의 낮은 이익률은 애써 외면하는가? 왜 “우리 회사의 최우선 목표는 이익극대화”라고 선뜻 이야기하지 못하는가? ‘이익’이라는 단어가 가진 불편한 뉘앙스 때문일까? 가장 중요하지만, 현실에서 가장 간과되는 경영의 제1원칙이 바로 ‘이익’이다. 이익이야말로 회사의 지속적인 성공과 생존을 담보하는 단 하나의 기준이고, 한마디로 ‘기업을 지탱하는 기둥’이다. 세계적인 경영 사상가이자 유럽의 피터 드러커로 불리는 헤르만 지몬 박사와 30년간 2,000회가 넘는 강연으로 10만 리더들을 열광시킨 경영 구루 유필화 성균관대 명예교수가 오랜 연구, 분석을 마치고 세상에 내놓은 역작이 바로 이 책 《이익이란 무엇인가?》이다. 두 저자는 오랜 세월 경영의 이론과 현실을 두루 꿰어보며 세계 유수 기업의 경영자들, 세계 여러 나라 독자들에게 가장 필요하고 적확한 조언을 주곤 했다. 이 두 거장이 왜 지금, 포스트 코로나라는 격변의 시기에 ‘이익’이라는 클래식한 키워드를 전면에 들고 나왔을까? 불순한 기업 포장, 잘못된 인센티브, 스톡옵션 먹튀 논란…, “이익을 망각한 회사는 성장도 없고 미래도 없다” 세상이 빠르게 변하는 만큼 경영현장 역시 다이내믹해졌다. 국내외에서 ‘유니콘’으로 추앙받는 기업들은 이익이 전혀 나지 않는데도 계속해서 투자금이 쏟아진다. 매출이 크고 이익도 높은 IT 선도기업들과 달리 이 ‘현금 버너’들은 계속 적자인데도 승승장구 중이다. 한편, 얼마 전 국내의 한 IT 기업 임원은 스톡옵션 블록딜 ‘먹튀’ 논란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다. 잘못된 인센티브 제도 때문에 임원들은 회사의 이익을 외면하고, 잘못된 목표 때문에 영업사원들은 엉뚱한 곳에 에너지를 쏟는다. 이것은 모두 조직이 ‘이익’을 경시하고 망각한 결과다. 이 책의 두 저자는 ‘이익’을 망각한 회사는 결국 좀비기업으로 전락해 국가와 사회의 고혈을 빨아먹다 사라진다고 준엄하게 경고했다.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 경영상황, 나라별, 산업별 이익동향 분석, 3가지 이익동인에서 해답을 찾다 그렇다면 기업은 ‘이익’을 어떻게 바라보고, 무엇부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이 책은 이익의 여러 정의를 자세히 소개하며 불순한 의도로 투자자를 헷갈리게 만드는 이익개념도 파헤친다. 경영의 근간, 자본주의와 시장경제의 뿌리부터 열매까지 모두 훑어 작금의 기형적인 상황을 선명하게 보여준 것이다. 또한 코로나19 이후의 전 세계 경영상황과 나라별, 산업별 이익동향을 간추려 보여주고, ‘가격-판매량-원가’라는 3가지 이익동인에 대해 집중적으로 분석해 어려운 시기에 이익을 끌어올리는 방책을 알아본다. 예를 들어 임원에게는 스톡옵션이 아닌 주식매수를 권하고, 영업사원에게는 매출이 아닌 이익으로 인센티브를 주는 등 목표 설정의 방법을 바꾸는 것이다. 그 외에도 판매방식과 전략을 바꿔 이익을 높이는 법, 가격 차별화의 여러 기법, 원가를 낮추고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조직문화 전체를 ‘이익 중심 조직’으로 바꾸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한다. “이익을 내지 못하는 회사는 사회를 등쳐먹는 원흉이다” - 피터 드러커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밀턴 프리드먼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이익을 내는 것”이라고 말했고, 하버드경영대학원 학장 니틴 노리아 역시 “기업 지도자의 첫 번째 윤리적 책무는 이익을 내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심지어 피터 드러커는 “이익을 내지 못하는 회사는 사회를 등쳐먹는 원흉”이라고까지 표현했다. 기업은 ‘이익을 내야 하는’ 책임이 있고, ‘이익’을 내고 싶지 않은 경영자는 세상에 없다. 하지만 어찌 보면 이 당연한 이 명제가 왜 현실에서는 당연하지 않은지, 그렇다면 이제부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 책은 ‘이익’과 관련된 문제의 원인부터 해결책까지 모두 보여준다. 시대와 국가, 업종과 산업을 불문하고 ‘이익’을 고민하는 모든 독자에게 뿌리에서부터 뽑아 올린 명료하고 적확한 해답을 알려줄 것이다.회사를 창업하는 것 자체는 그다지 어렵지 않다. 더 크고 힘든 도전은, 이익을 내면서 회사를 오랫동안 이끌어 가는 것이다. 10개의 스타트업 가운데 9곳은 첫 3년 이내에 문을 닫는다. 왜 그럴까? 겉으로만 보면 유동성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궁극적인 원인은 회사가 흑자를 낼 전망이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창업자는 “이익은 반드시 내야 한다.”는 철학을 마음속 깊이 새겨야 한다.오직 이익만이 회사의 지속적인 성공과 생존능력을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다. 한마디로 이익은, ‘기업을 지탱하는 기둥’이다. 이러한 이익의 중차대함을 생각하면, 이익에 관한 서적이 많을 것이라 기대할 만하다. 그러나 아마존닷컴에 들어가보면, ‘이익’이라는 테마를 명시적으로 다룬 책은 거의 없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오로지 ‘이익’만을 논의하는 책은 우리나라에서는 이 책이 처음이며, 전 세계적으로도 이 책의 두 저자 가운데 한 사람인 헤르만 지몬이 2020년에 독일에서 출간한 책 이외에는 아직 없다.- 머리말_기업이 살아남기 위한 비용, 이익 이런 뜻에서 보면 잉여현금흐름(FCF)은 기업의 ‘재무적인 운신의 폭’을 반영한다고 볼 수 있는데, 이것은 특히 초기 단계에서는 엄청나게 중요한 요인이다. 두 부류의 인터넷 회사의 FCF 역사는 시사하는 바가 아주 크다. 첫 번째 집단은 구글·애플·페이스북·아마존 같은 옛날 회사들이다. 구글은 FCF가 마이너스였던 적이 한 번도 없다.애플도 비슷하다. 페이스북은 2007년과 2008년에만 FCF가 마이너스였다. 아마존의 경우 1999년부터 2001년까지 FCF의 합계가 8억 1,300만 달러에 달했는데, 이것은 아마존의 매출액에 비하면 미미한 숫자다. 이 4개 회사가 초기에 달성한 FCF는 다 합쳐서 약 –10억 달러이다.두 번째 집단, 즉 테슬라·우버·리프트(Lyft)·스냅(Snap) 같은 젊은 회사들은 사정이 전혀 다르다. 이들 이른바 ‘현금 버너들(cash burners)’은 2019년까지 벌써 현금 239억 달러를 태워버렸다. 이 회사들이 이렇게 FCF 적자를 낸 해를 모두 합치면 무려 22년이다. 2019년에 새로 상장한 회사들의 84%가 이익이 없었다.- 잉여현금흐름 이 경제이익 면에서 상위 10%에 속하는 575개 회사는 ‘슈퍼스타’라고 불린다. 이 연구를 통해 밝혀진 내용은, 뜻밖이면서도 아주 재미있다.• 경제이익의 분포는 전혀 고르지 않다. 상위 10% 회사들이 전체 경제이익의 80%를 벌고 있다. 이 상황은 애플이 몇 년째 스마트폰 시장에서 벌어들이는 이익을 생각나게 한다. 판매 대수로 보면 애플의 시장점유율은 ‘겨우’ 15%에 지나지 않지만, 이 회사는 스마트폰 시장 전체 이익의 80%를 그야말로 빨아들이고 있다.• 전체 5,750개 회사가 버는 모든 경제이익의 36%를 상위 1%에 속하는 57개 회사가 벌었다.• 전체 회사들의 중간에 있는 60%는 경제이익이 거의 0에 가까웠다. 즉 이들은 기껏해야 자본비용(WACC) 정도밖에 못 벌었다.• 하위 10%에 속하는 좀비기업들은 경제이익이 마이너스이고, 이들은 전체적으로 슈퍼스타들이 생산하는 만큼의 가치를 까먹고 있다. 이들 가운데 많은 회사들이 나라의 도움으로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슈퍼스타는 소수의 특정 업종에만 몰려 있지 않다. 오히려 업종은 더 다양해졌다. 금융, 전문 서비스, 부동산, 제약·의료기술, 인터넷·미디어·소프트웨어 업종들은 최근에 그 중요성이 한결 더 커졌다.- 세계의 슈퍼스타들
제자백가, 인간을 말하다
서해문집 / 임건순 (지은이) / 2019.06.25
19,000원 ⟶ 17,100원(10% off)

서해문집소설,일반임건순 (지은이)
제자백가 아카이브 4권. '제자백가의 달인'으로 활발한 저술활동을 펼치고 있는 젊은 동양철학자, 임건순 저자의 신작이다. 전작인 가 제자백가의 '국가론'이었다면 이 책은 제자백가의 '인성론'이라고 할 수 있다. 묵자부터 공자까지 위대한 사상가들은 인간이라는 존재를 어떻게 바라보았을까? 인간은 착하다 악하다, 인간 본성은 이러하다 저러하다, 인간은 이걸 좋아하고 저걸 싫어한다 등등 그들은 정말 ‘인간’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했다. 이 책은 제자백가 사상가들이 인간에 대해 어떻게 논했는지 살펴보면서, 그들 각자의 인간관을 비교·대조해보며 무엇이 다르고 비슷한지, 그 이유는 무엇인지까지 통찰해본다. 나아가 이들이 주장하는 수양론과 규범의 실천 문제까지도 짚어본다.프롤로그: 네버엔딩 스토리, 제자백가의 인간 이야기 성선설 vs 성악설, 가장 대중적인 인성 논쟁 성악설이 주류다 인성론은 정치적 논쟁이다 인성론 형성의 배경 성악설의 세계와 전개 제1장 묵자, 인간은 변할 수 있다 힘만이 정의인 세상, 의는 이(利)다 최초의 인성론을 전개하다 하느님에 뜻에 물들어라 하느님 앞에서 모두가 평등 정치권력에 대한 호소 계산하는 인간 인간의 자유의지 제2장 상앙, 인간은 자원이다 신념으로 가득 찬 객관주의자 국가의 자원, 인민 농사와 전쟁, 백성의 힘을 짜내라 호오, 좋아함과 싫어함 욕망의 개방 교육을 통한 사회화 제3장 한비자, 인간은 세(勢)에 굴복할 뿐이다 고난의 땅이 낳은 우국지사 시대마다 다른 인간 본성 궁중 사회, 주인과 대리인 인간은 이익이다, 이윤 동기와 사회 발전 상과 벌, 사익을 공익으로 저절로 곧은 화살대는 없다 성인 살해 제4장 노자, 세상은 속이고 빼앗는 인간으로 가득 찬 곳이다 구름 낀 계곡의 철학 할아버지 역사가의 세상과 인간 이야기 세상에 대한 두려움, 경쟁이냐 투쟁이냐 도덕에 대한 부정 자연처럼, 도의 원리대로? 천지불인, 하늘과 땅에 동정심 따위란 없다 제5장 장자, 두 개의 본성과 지옥 같은 마음들 문명 고발의 서, 장자 자연적 본성과 사회적 본성 침대와 식탁이 가장 무섭구나, 욕망의 재구성 마음의 세 모습: 감정, 의지, 이성 지력과 욕망과 마음의 악순환 성심이여, 굳어버린 나의 마음이여 허심, 거짓자아 죽이기 빈방에 빛이 깃든다 성심에서 허심으로, 중요한 건 생명뿐 장자의 거대자아 제6장 순자, 춘추전국시대의 성공학 전도사 공자의 제자, 욕망을 인정하다 성악설의 아이콘 순자와 장자 순자가 생각하는 자연적 본성과 사회적 본성 인간, 무조건 사회적 존재 결핍된 존재로서의 인간 본성의 변화, 사회화 예로써 욕망을 얻는다 계산하는 이성 인간의 감정 의식도 예, 음악도 예 화성기위 그리고 스승과 학문 성공학 전도사 제7장 맹자, 지식인 독재를 꿈꾼 유일한 성선설론자 모두 까기 인형 본능과 본질 측은지심 그리고 도덕천 사단, 네 가지 도덕의 싹 대체와 소체 생각하라 그러면 얻을 것이니 자기긍정의 능동성과 개인의 책임 왕도정치 대장부, 맹자의 이상적 인격상 맹자와 장자 맹자 인성론의 비판 1 맹자 인성론의 비판 2 제8장 손자, 인간에겐 상황과 조건만 있을 뿐 성선과 성악의 프레임을 넘어서, 전쟁터의 인간 이야기 심리학, 조직, 지도자 세(勢), 사기 두 개의 이기심 곽지분리, 땅을 나누고 이익을 나누라 상황과 조건에 따라 심리는 변한다 지도자심리학 제9장 오기, 동기부여의 화신 심리 활용의 달인, 병사들의 가슴에 불을 질러라 지휘와 통솔, 공동체에 대한 애정 보상이 사람을 움직인다 차별적 성과급제와 국가유공자제도 군대 편제의 원칙 군중심리학, 사회심리학 인문학적 사고의 결정체 상황적 귀인과 기질적 귀인 제10장 공자, 인간을 새롭게 발견한 혁명가 자기 지배자, 주체로서의 인간 필부의 마음이 세상을 바꾼다 기(己), 자기 지배에서 세상의 변화로 다시 해석하는 극기복례 공자 등장의 가장 큰 의의 유가의 인간학: 관계적 자아, 전승하는 자아 에필로그 / 주 / 참고문헌최초로 인성론을 펼친 묵자부터 인간을 새롭게 발견한 혁명가 공자까지 ‘인간 본성’에 대한 네버엔딩 스토리 인간이란 무엇인가? : ‘인간 본성’이라는 창을 통해 제자백가 다시 읽기 제자백가의 달인, 젊은 동양철학자 임건순의 신작. 《제자백가, 공동체를 말하다》의 후속작으로, 이번에는 ‘인간 본성’이라는 창을 통해 제자백가 다시 읽기를 시도한다. 전작이 제자백가의 국가론이었다면, 이 책은 제자백가의 인성론인 셈이다. 묵자부터 공자까지 위대한 사상가들은 인간이라는 존재를 어떻게 바라보았을까? 인간은 착하다 악하다, 인간 본성은 이러하다 저러하다, 인간은 이걸 좋아하고 저걸 싫어한다 등등 그들은 정말 ‘인간’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했다. 이 책은 제자백가 사상가들이 인간에 대해 어떻게 논했는지 살펴보면서, 그들 각자의 인간관을 비교·대조해보며 무엇이 다르고 비슷한지, 그 이유는 무엇인지까지 통찰해본다. 나아가 이들이 주장하는 수양론과 규범의 실천 문제까지도 짚어본다. 사실 모든 사상은 인간 이야기다. 이 책은 제자백가 사상가들의 인간 이야기를 통해, 그들 사상의 기초와 뼈대를 보고자 한다. 그러면서 그들이 남긴 인류 공통의 자산인 고전을 읽고 이해하는 힘을 기르는 것, 단순히 지식이 아닌 지혜의 문까지 가보는 것, 그것이 바로 이 책의 목표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무엇보다 이 책은 쉽고, 재밌고, 역동적이고, 스펙터클하다! 인성론은 정치적 논쟁이다! 인성론은 인간이 사회적 존재라는 것을 전제한다. 로빈슨 크루소와 같은 고립된 진공 속의 인간을 상정하지 않고, 사회를 이루어 살며 타인에게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서로 영향을 끼치는 사회적 존재로서의 인간을 전제한다. 전쟁의 소용돌이에 몸서리치던 춘추전국시대는 인간을 둘러싼 사회라는 울타리가 크게 변화하던 시점이다. 사회 구성의 기본단위였던 씨족공동체가 급속히 해체되면서 종법과 예, 덕이라고 하는 기존 규범이 무력화되고, 열국(列國)이 국력 경쟁을 벌이면서 부국강병과 광토중민(廣土衆民)이라는 시대적 과제가 요구되던 때였다. 이렇듯 커다란 위기와 변화가 몰아치던 극단적인 유동성의 시대에 백가쟁명을 벌이던 사상가들은 눈을 부릅뜬 채 현실을 관찰하고, 난세를 극복하고 새로운 국가를 건설하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면서 새로운 질서와 규범을 만들어야 했다. 그러면서 인간에 대한 이야기가 폭발적으로 쏟아져 나온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인성론은 정치적 논쟁이었다고 단언한다. 즉 제자백가의 인성론은 인간에 대한 단순한 지적 호기심이나 심리학적 접근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부강한 나라를 만들까? 질서 잡힌 사회를 만들까? 국가 생산력을 높일 수 있을까?’를 고민하다가 나온 이야기라는 것이다. 백성의 실정을 잘 파악하면 잘 다스릴 수 있으니 인간이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알아야 한다. 즉 백성을 잘 다스리고 통제하고 보호하기 위해서는 인간 성향에 대한 관찰을 잘해야 한다는, 이른바 정치, 통치, 행정의 수요 때문에 인성론이 등장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제자백가의 인성론은 피지배층으로서의 백성, 민중으로서의 인간에 대한 이야기, 즉 ‘민성론’이었다고도 할 수 있다. 성악설 vs 성선설, ‘성악설이 주류다!’ 인간은 선한가, 악한가? 성선설과 성악설은 사실 가장 대중적인 철학 논쟁일 것이다. 흔히 ‘맹자의 성선설, 순자의 성악설’이라고 꼽으면서 성선설과 성악설을 대등하게(또는 성선설이 주류인 것처럼) 이야기하지만, 저자는 우리의 상식과 달리 단연코 ‘성악설이 주류’라고 주장한다. 맹자 한 사람(또는 공자를 포함해서 둘)을 제외하고 제자백가 사상은 모두 성악설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유교 전통이 강한 우리나라에서는 성악설에 대한 조명이 거의 없다시피 하니, 정작 맹자의 인간관이나 맹자 고유의 문제의식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겸애(兼愛)의 사상가인 묵자도 최초로 인간 일반에 대한 인성론을 펼치면서 성악설을 주장했다. 인간의 본성이 악하니 어떻게든 정치권력으로 인간 사회의 혼란스러움을 다스려야 한다는 것이다. 또, 한비자나 상앙 같은 법가, 노자와 장자 같은 도가, 그리고 병법가인 손자와 오기 등도 인간은 내버려두면 욕망과 이기심으로 인해 집단과 사회가 혼란스러워지니, 외재적 기준과 규범으로 인간을 다시 만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묵자의 영향을 받은 순자도, 또 맹자와 치열하게 논쟁을 벌인 고자도 모두 성악설을 주장했다. 힘만이 정의인 세상에서 이로움[利]이 곧 의(義)라며 인간을 ‘이익 욕망을 충족해야 하는 존재’로 본 묵자, 인간을 ‘국가의 자원’으로 보고 합리적인 상벌(賞罰)과 법치와 교육을 통해 부국강병을 꿈꾼 상앙, 인간을 불신하면서도 인간의 욕망과 이윤 동기를 제도와 시스템 속에서 공익으로 전환시켜야 한다는 한비자, 세상은 속이고 빼앗는 인간으로 가득한 곳이며 도덕과 윤리가 강조될수록 더욱 혼란하고 무질서해질 것이라고 본 노자, 인간이 타고난 자연적 본성대로 살지 못하고 문명이나 제도에 의해 후천적으로 형성된 사회적 본성대로 살게 되기에 마음은 지옥 같고 세상은 아비규환이라는 장자, 성악설의 아이콘이지만 인간의 욕망을 긍정하고 사회화를 통한 무한한 변화 가능성을 인정한 성공학 전도사 순자, 인간은 누구나 씨앗으로서 타고난 선한 본성을 완성해가야 하는 도덕의 주체임을 강조하며 왕도정치와 지식인 독재를 꿈꾼 맹자, 성선과 성악의 프레임을 넘어 상황과 조건에 따라 달라지는 인간 심리를 날카롭게 꿰뚫은 조직심리학의 대가 손자, 보상과 인센티브로 아버지 같은 리더십을 발휘한 동기부여의 화신 오기, 인간을 새롭게 발견하여 능동적인 ‘주체로서의 인간’을 분명히 한 인본주의 혁명가 공자…. 이제, 제자백가 사상가들의 눈에 비친 다채로운 인간 본성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자.“묵자는 기본적으로 인간이 저울질하는 존재라고 여겼기 때문에, 겸애의 정치가 자신에게 이로우니 겸애의 세상 만들기에 동참할 거라고 보았습니다. (…) 인간은 이익 주체이니 계산할 줄 압니다. 저울질할 줄 압니다. 이로우면 취하고 아니면 버리고, 그것이 인간입니다. 그래서 묵자는 이야기를 할 때 ‘이것이 옳기도 하지만 이롭기도 하다’면서 설득합니다. ‘내 말대로 이렇게 하는 것이 옳다. 그런데 옳기만 한 것이 아니라 이롭기도 하다. 너에게 득이 될 것이니 따르려무나’라고 설득하는데, 인간의 ‘계산하는 이성’을 신뢰했기 때문입니다. 득이 되는지 아닌지를 제대로 따질 줄 안다고 보았던 거죠. 그러다 보니 묵자는 “만약……”이라고 하면서 이야기하고 설득할 때가 많았습니다.” (‘묵자, 인간은 변할 수 있다’ 중에서) “백성의 호오(好惡)를 잘 살피면 백성의 행동을 통제할 수 있습니다. 백성이 싫어하는 것을 내걸어서 통치자가 싫어하는 것을 금지하고, 좋아하는 것을 수단으로 유인하고 권하면 됩니다. 상앙에게 인간은 호오 덩어리 그 자체입니다. 상앙은 백성의 호오를 아주 철저히 활용해서 백성을 모두 농사와 전투로 몰아갔습니다. (…) 인간이 좋아하고 달려드는 것에는 부(富)와 귀(貴)가 있는데, 그것들을 오직 농사와 전투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게 했습니다. 인간이 바라고 좋아하는 것을 소유할 수 있는 권리와 길을 국가가 독점하고 장악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야 백성의 힘이 농사와 전쟁에 집중될 수 있다는 겁니다.” (‘상앙, 인간은 자원이다’ 중에서) “본성이라고 하면 흔히 고정되거나 결정된 인간의 성향.성격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엄밀히 말해 한비자는 그런 의미의 본성은 없다고 보았습니다. (…) 풍년이 들어 식량이 넉넉하면 지나가는 나그네도 배불리 먹일 수 있지만, 흉년이 들어 식량이 부족하면 형제에게도 쌀 한 톨 나눠주기 싫은 것이 인간의 마음입니다. 정해져 있거나 바꿀 수 없는 인간 본성은 없습니다. 그저 인간을 둘러싼 상황이 있을 뿐입니다. (…) 한때는 어진 자를 존중하고 지혜로운 자의 말을 들었으나 지금은 힘 있는 자가 최고인 시대입니다. 그래서 한비자는 옛날처럼 하지 말자고 했습니다. 과거 성인들이 다스렸던 방법인 예치나 덕치 등을 생각지도 말라고 했습니다. 지금은 안으로도 싸우고 밖으로도 싸우는 시대니까요. (…) 그리하여 인간은 시대 상황에 맞게 악하게 변했다는 것이지요.” (‘한비자, 인간은 세(勢)에 굴복할 뿐이다’ 중에서)
분양권 재테크 베이직
피엠미디어 / 최영동 (지은이) / 2022.12.15
27,500

피엠미디어소설,일반최영동 (지은이)
부동산 투자, 특히 재개발 재건축에 관심은 있지만 너무나 복잡한 관련 법령과 실무 내용 때문에 선뜻 발을 들여놓지 못하는 일반인을 위해 마련된 직관적인 안내서다. 재개발 재건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생생한 18개 사례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삽화와 함께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머리말 1부 일반인을 위한 분양권 안내 재개발 CASE 1 주택 아닌 건물의 분양권 재개발 CASE 2 무허가 건물의 분양권 재개발 CASE 3 과소 토지의 분양권 재개발 CASE 4 공유 토지의 분양권 재개발 CASE 5 1세대 1주택, 세대의 기준 재개발 CASE 6 1세대 1주택 분양의 예외 재개발 CASE 7 다세대 주택의 분양권 재개발 CASE 8 다가구 주택의 분양권 재개발 CASE 9 1+1+α 분양권 재개발 CASE 10 재개발 상가의 분양권 재건축 CASE 11 토지 지분이 없는 건물의 소유자 - 1 재건축 CASE 12 토지 지분이 없는 건물의 소유자 - 2 재건축 CASE 13 다물권자의 분양권 숫자 재건축 CASE 14 재건축 상가의 분양권 재개발 CASE 15 재개발 조합 설립 인가와 소유 물건 매각 재건축 CASE 16 재건축 조합 설립 인가와 소유 물건 매각 재개발 재건축 CASE 17 투기 과열 지구와 소유 물건 매각 재개발 CASE 18 건물과 대지 소유권의 분리와 분양권 2부 전문인을 위한 분양권 이론 1 분양권의 개념 2 분양권의 발생 근거 2.1 법령 2.2 정관 2.3 관리 처분 계획 2.4 분양 계약 3. 재개발 분양권자 3.1 소유 물건의 종류를 기준으로 한 분양권자 3.2 소유자이거나 조합원인데도 분양권을 주지 않는 경우 4. 분양권의 숫자 4.1 분양권 숫자의 몇가지 원칙 4.2 ‘1조합원 1분양권’의 예외 4.3 공동 소유의 분양권 숫자 4.4 건물과 그 부속 토지의 소유자가 다를 때 4.5 토지 필지별 분양권 부여와 그 예외 4.6 주택 소유자에 대한 수개 분양권 예외 4.7 분양 신청과 주택 등의 공급 5. 재건축 분양권 5.1 재건축 분양권자 5.2 재건축 분양권의 숫자 6. 분양권 전매 6.1 분양권의 1/N 소멸 6.2 분양권 전부의 소멸 7. 분양권 소송 7.1 무허가 건물 대장 명의 변경을 구하는 소 7.2 조합원 지위 확인의 소 7.3 분양권 확인의 소 7.4 관리 처분 계획 취소 소송 및 분양 신청 거부 처분 취소 소송 부록 분양권 관련 주요 판례재개발 재건축에 투자하려는 일반인을 위한 친절한 안내서 부동산 투자, 특히 재개발 재건축에 관심은 있지만 너무나 복잡한 관련 법령과 실무 내용 때문에 선뜻 발을 들여놓지 못하는 일반인을 위해 마련된 직관적인 안내서입니다. 재개발 재건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생생한 18개 사례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삽화와 함께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부동산 시장의 상황과 집권 정부의 철학에 따라 바뀌기 마련인 부동산 시장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기초 체력을 다질 수 있게 해 주는 기본 원리를 매 사례에 녹여 내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구체적인 사례를 하나둘씩 파악하다 보면 분양권 시장의 작동 원리와 현실 그리고 향후 변화 가능성까지 미리 점칠 수 있는 안목을 갖게 되어 재테크 성공에 이르는 길로 들어서게 될 것입니다. 재개발 재건축 전문 공인 중개사를 위한 실무 지침서 분양권은 부동산에 투자하려는 고객들에게 아주 중요한 사안이지만 현실에서는 상당히 소홀하게 다뤄지고 있습니다. 도시정비법 등을 익히는 등 나름 전문인임을 자부하는 공인 중개사로서 부동산을 중개하는 과정에서 분양권 유무를 꼼꼼하게 검토해 만일의 사태가 발생하지 않게끔 애쓰지만, 사안별로 복잡하기 이를 데 없는 것이 분양권인지라 답답하고 당혹스러울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국가 차원뿐만 아니라 지자체별 개발 정책의 변화를 수시로 살피는 것은 물론이고, 최신 대법원 판례 등을 지속적으로 따라잡지 않으면 고객에게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저지를 수 있어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을 떨치기 힘든 실정입니다. 이런 전문인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재개발 재건축, 그 가운데서도 분양권을 중심으로 이론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는 한편, 절대 놓쳐서는 안 될 법원 판례들을 모았습니다. 실무에서 항상 옆에 두고 참고하기에 손색이 없는 지침서입니다.
비오스 : 생명정치와 철학
Critica(크리티카) / 로베르토 에스포지토 (지은이), 윤병언 (옮긴이) / 2024.10.17
32,000원 ⟶ 28,800원(10% off)

Critica(크리티카)소설,일반로베르토 에스포지토 (지은이), 윤병언 (옮긴이)
이탈리아의 저명한 석학이자 정치철학자인 로베르토 에스포지토의 『코무니타스』, 『임무니타스』와 함께 저자의 생명정치 삼부작을 구성하는 세 번째 책 『비오스』가 드디어 출간된다. 『비오스』는 저자가 첫 번째와 두 번째 저서에서 각각 체계화한 두 패러다임의 조합을 정치현실적인 차원에서 다루며 이들의 이율배반적인 관계가 다름 아닌 현실에서 폭발적으로 강화되는 현상을 보여준다. 에스포지토에 따르면, 오늘날 세계를 뒤흔드는 사건들은 모두 ‘생명정치’의 범주를 벗어나는 순간 해석이 불가능해진다. 정치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의 중심에는 언제나 생명의 문제가 있다. 그러나 이처럼 특별히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생명정치의 ‘현상’에 상응하는 명확한 ‘개념’을 정립하는 작업은 쉽지 않아 보인다. ‘생명정치’ 개념이 지닌 근본적인 변화무쌍함과 이율배반적인 성격 때문에 철학자들이 제시하는 다양한 해석들은 여전히 서로 엇갈리거나 상반되는 양상을 보인다. 이러한 상황에서 미결된 상태로 남아 있던 문제 가운데 하나가 바로 푸코가 제기했던 질문, 즉 ‘생명’과 ‘정치’의 관계가 점점 더 밀접하고 직접적인 형태로 발전하는 가운데 죽음정치로 기울어지는 양상을 보이는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문제다. ‘생명정치’를 불가항력적으로 ‘죽음정치’에 근접하도록 만드는 요인은 무엇인가? 저자는 생명정치의 근대적인 계보를 비롯해 생명정치가 고스란히 죽음정치로 전환되는 과정을 가장 적나라하고 퇴폐적인 형태로 보여주었던 나치즘을 심층적으로 분석하며 이 질문들에 대한 답변을 시도한다. 현대철학이 실제로 무시하거나 표면적인 성찰로 사실상 은폐해온 나치의 죽음정치는 묵살하거나 멀리해야 할 문제가 아니다. 왜냐하면 본질적인 차원에서 생명정치였던 나치즘이 활용한 살상 장치와 근본적인 차원의 대조를 시도할 때에만 생명정치의 수수께끼를 풀고, 결과적으로 긍정적인 생명정치의 윤곽을 포착하는 것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나치의 생명 권력과 정반대되는 체제를 사유한다는 것은 곧 무엇을 의미하는가? ‘생명’과 ‘정치’를 모두 파괴하는 형태로 통합하는 매듭은 과연 어떻게 풀어야 하나? 홉스, 스피노자, 하이데거, 아렌트, 니체, 들뢰즈, 시몽동 등의 사유에 대한 심층적이고 독창적인 해석을 토대로, 에스포지토는 생명정치를 죽음정치와 다를 바 없게 만드는 요인이 무엇인지, ‘생명’과 ‘정치’의 상호 파괴 현상을 유발하는 연결 고리를 — 정치와 생명의 관계를 그대로 유지한 상태에서 — 어떻게 끊어내야 하는지 밝힌다.한국어판 서문 서문 I. 생명정치라는 수수께끼 1. 생명-정치 2. 정치, 자연, 역사 3. ‘생명의’ 정치 4. ‘생명이 대상인’ 정치 II. 면역화 패러다임 1. 면역성 2. 주권 3. 소유권 4. 자유 III. 생명권력과 생명력 1. ‘위대한 정치’ 2. 항력 3. 이중 부정 4. 인간 이후 IV. 죽음정치(게노스 사이클) 1. 재활 2. 퇴화 3. 우생학 4. 종족학살 V. 비오스의 철학 1. 나치즘 이후의 철학 2. 살 3. 탄생 4. 생명/삶의 규율 역자 해제 『비오스』는 저자의 생명정치 삼부작을 완성하는 마지막 책이지만 이 기획의 실질적인 출발점이기도 하다. 『비오스』의 구도는 이론적 전제로 간주될 때에만 연구 결과로서의 의미를 지닌다. 실제로는 저자가 생명정치의 양분된 현실에서 면역화라는 중재/분열 패러다임을 먼저 찾아낸 뒤 이를 기준으로 발견한 것이 근원적인 차원의 두 세포 패러다임, 즉 배타적 공존과 우호적 압제의 형태로 교류하는 코무니타스와 임무니타스였다고 봐야 한다. 그럼에도 이 패러다임들이 1부와 2부에서 먼저 다루어진 이유는 논리-개념적인 관점에서든 역사적인 관점에서든, 『비오스』에서 분석되는 전적으로 ‘생명정치적인’ 현상들을 선행하기 때문이다. ‘생명’과 ‘정치’가 융합된 형태의 패러다임 ‘비오스’는 정확하게 ‘코무니타스’와 ‘임무니타스’의 현실적인 조합과 분해 현상의 이름이다. 달리 말하자면 ‘비오스’는 언제나 생명/삶의 문제 또는 형태로만 부각되는 ‘공역’과 ‘면역’의 첨예한 대립과 조화의 - 언제나 평화로운 분쟁과 언제나 파괴적인 조화의 - 핵심 내용이다. 오늘날 세계의 정치구도가 생명정치이고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문제의 해결책도 생명정치에 있다면, 우리가 영위하는 ‘생명/삶’의 거의 모든 측면이 고스란히 ‘정치’에 예속된다고 봐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에스포지토가 말하는 ‘생명정치’는 - 단순한 패러다임의 차원을 뛰어넘어 - 우리 시대의 숙명에 가깝다. 이 숙명 역시 – 생명정치처럼 – 이중적이다. 한편에는 이 숙명을 일종의 족쇄로 읽는 관점이 있고 다른 한편에는 이를 생명/삶의 본질에 각인되어 있는 공통적인 운명의 형태로 이해하는 관점이 있다. 따라서 전자로 기울어지는 모든 장치와 의미론적 구도를 전복시켜 후자의 공통적인 운명을 이해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 저자의 생각이다. 에스포지토는 생명정치의 양면성이 ‘정치’, ‘자연’, ‘역사’의 차원에서조차 쉽게 포착되지 않는다는 점에 주목한다. 한편에는 생명/삶을 내재적 기점으로 – 즉 영구적인 기원으로 – 이해하는 ‘생명의’ 생명정치가 있고 다른 한편에는 생명/삶을 사실상 대상으로만 다루는 ‘생명이 대상인’ 생명정치가 있다. 에스포지토는 전자를 우리의 목표로 설정한다. 생명정치의 해석, 체제, 의미의 방향을 전자에 기울어지도록 만들려면 무엇보다도 ‘면역화 패러다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저자는 근현대 문명의 핵심 범주이자 오늘날의 생명정치를 구조적으로 지탱하는 ‘주권’, ‘소유권’, ‘자유’ 같은 개념들의 변화가 본질적으로는 면역화에서 비롯되었음을 밝힌다. 바로 그런 이유에서, “이 개념들이 보호 전략의 소유자 또는 수혜자 개개인의 안위 문제로 축약된다는 사실은 어떤 일시적인 표류 현상이나 예견된 운명 정도로 볼 것이 아니라 근대가 주체의 형상을 생각하는 그 자체로 면역적인 방식의 산물로” 이해해야 한다. 이 시점에서 등장하는 것이 니체의 철학이다. 저자는 생물학적 면역과 사회문화-법정치적 면역을 - 모순적이고 이율배반적인 방식으로나마 - 중첩시켜 전개하는 니체의 철학에서 상당히 체계화된 단계의 철학적 면역 이론을 발견한다. 니체의 철학이 중요한 것도 그가 시도하는 근현대 문명 비판의 결이 이러한 면역학적 논리를 따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니체의 면역 이론이 지닌 하나의 어두운 뿌리에서 - 그가 일종의 힘으로만 간주하는 디오니소스적인 생명에서 – 솟아오르는 모순은 피할 길 없이 나치즘과 연결된다. 저자가 나치즘에 주목하는 이유는 나치즘이 본질적인 차원에서 생명정치였기 때문이다. 단지 나치가 생명정치를 죽음정치로 이끌었을 뿐이다. 그리고 그 이유는 생명을 극대화하기 위해 생명이 품고 있는 부정성마저 - 즉 생명체는 죽기 마련이라는 차원에서 생명이 씨앗의 형태로 품고 있는 죽음마저 – 극대화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러한 죽음정치로 – 어떤 식으로든 생명/삶의 형태를 억압하고 파괴하는 방향으로 – 빨려 들어갈 수밖에 없는 ‘생명정치적인 요소들’의 정체를 나치즘과 대조하며 밝혀내야 한다는 것이 저자의 입장이다. 생물학을 기반으로 생성된 나치즘이 ‘재활론’, ‘퇴화론’, ‘우생학’을 퇴폐적인 형태로 조합하며 시도한 ‘생명’과 ‘정치’의 절대적인 일치는 결국 종족학살이라는 결과로 이어진다. 에스포지토에 따르면, 이 과정에서 나치가 활용한 장치는 기본적으로 세 가지, 즉 예방 차원의 출생 제재, 몸의 이중 봉쇄(몸을 지키기 위해 구축되는 생물학적인 동시에 정신적인 차원의 울타리), 그리고 생명과 관련된 모든 생물의학적인 요소의 정치-법률적인 통제 정책이다. 저자는 나치의 ‘출생 제재’에 맞서 ‘탄생’의 철학을, ‘몸의 이중 봉쇄’에 맞서 몸들의 경계를 오히려 사라지게 만드는 ‘살’의 철학을, ‘생명/삶의 절대적인 – 외부적인 – 규율화’에 맞서 ‘생명/삶의 내재적인 규율’을 대안으로 제시한다. 저자가 제안하는 것은, 죽음정치의 상흔을 도려낸 긍정적인 형태의 생명정치다.나는 철학의 과제가—생명정치 앞에서조차—어떤 정치 활동의 모델을 제시하는 데 있다거나 생명정치를 어떤 혁명이나 개혁의 깃발로 내세우는 데 있다고 믿지 않는다. 그 이유는 이러한 입장이 지나치게 급진적이기 때문이라기보다는 오히려 전혀 급진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런 입장은, 생명을 정치 바깥의 운영체제에 의탁하는 식으로 정치와 생명을 해체하는 것이 이제는 더 이상 불가능하다는 — 서두에 언급했던 — 전제와도 모순을 일으킨다. 물론 정치와 생명의 해체가 불가능하다는 것은 정치가 고유의 객체인 동시에 주체인 생명/삶을 상대로 어떤 행동도 취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행동이 필요하고 또 가능하다면 어디서든 새로운 주권권력의 압박을 느슨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이 정치다. 그럼에도 오늘날 요구되는 것은—적어도 전문적인 철학자의 입장에서는—역방향의 사고다. 다시 말해 생명/삶을 정치의 기능적인 측면에서 사유할 것이 아니라 정치를 생명/삶의 형식 그 자체로 간주하며 관찰할 필요가 있다. 포스트-모던적인 현실의 미화 시도는 아예 예방 차원의 반-미화 시도로 해석된다. 그렇다면 세계의 글로벌화도 우리가 다루는 패러다임에 또 다른 탐구 영역을 - 아니 결론적인 배경을 – 제공한다고 봐야 한다. 예를 들어 인터넷을 통한 소통의 비대 현상은 보편화된 면역화의 전복된 신호에 불과하고, 이와 마찬가지로 소규모 국가들의 입장에서 정체성을 확보하기 위해 제기하는 면역화의 요구는 글로벌한 전염의 역효과 내지 알레르기성 거부반응에 지나지 않는다. 탈마법화[이성화], 세속화, 정당화의 패러다임이 전제하는 것 역시 이 패러다임들이 벗어나려는 영역이라는 - 마법, 신성, 초월성이라는 – 점은 분명하다. 하지만 이 패러다임들은 이를 때에 따라 소모되거나 점차 사라지는 무언가로, 혹은 적어도 다르게 변신하는 무언가로 전제한다. 반면에 임무니타스의 음각 내지 정반대인 코무니타스는 관련 영역에서 단순히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임무니타스 자체의 대상인 동시에 동력으로 기능한다. 뭐랄까 면역의 대상은 다름 아닌 공동체지만, 면역의 방식만큼은 공동체를 부정하는 동시에 보존하는 형태로 이루어진다. 달리 말하자면, 임무니타스는 코무니타스의 원천적인 의미 지평을 부정하면서 코무니타스를 보존한다. 그런 의미에서, 면역화는 어떤 공동체가 ‘더불어 갖추어야’ 할 방어 장치라기보다는 오히려 공동체 내부에 ‘이미 포함되어 있는’ 부품이라고도 볼 수 있다. 면역화는 공동체를 공통성의 감당할 수 없는 과잉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어떤 식으로든 스스로와 분리시키는 주름에 가깝고, 공동체가 공통성의 의미론적 강도를 극단적인 형태로 수용하며 자기일치를 꾀할 때 이를 가로막는 미분학적 여백에 가깝다. 모든 공동체는 생존을 위해 스스로와 정반대되는 면역화의 부정적인 방식을 - 비록 그것이 공동체 자체에 적대적이고 파괴적인 방식이라 하더라도 - 내면화해야 하는 처지에 놓인다.
어린이 파워포인트 비전설교 4 : 신약 2
크리스천리더 / 크리스천리더 출판기획팀 (지은이) / 2018.08.20
12,000

크리스천리더소설,일반크리스천리더 출판기획팀 (지은이)
어렵게 느껴지는 성경의 내용을 아이들이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번 설교 과정은 '재미있는 성경이야기'라는 테마이다. 성경의 주요내용을 인물별로, 또한 사건별로 정리해 구약 26과, 신약 26과 총 1년 52주 4권으로 구성하였다.40. 내게 있는 향유 옥합(눅 7:36~50)·9 41. 제자들의 배반(마 26:14~75)·12 42. 십자가의 예수님(막 15:1~39)·15 43. 부활의 예수님(막 16:1~20)·18 44. 하늘로 올리셨어요(행 1:1~11)·21 45. 성령님이 임하셨어요(행 2:1~13)·24 46.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행 3:1~16)·27 47. 스데반 집사(행 6:1~7:60)·31 48. 다메섹의 바울(행 9:1~31)·33 49. 베드로를 도와준 천사(행 12:1~24)·36 50. 바울과 바나바의 전도여행(행13:1~3, 44~52)·39 51. 바울과 실라의 전도여행(행 16:16~40)·42 52. 알파와 오메가(계 1:1~8)·45 성경은 정말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가득합니다. 이 책은 어렵게 느껴지는 성경의 내용을 아이들이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이번 설교 과정은 [재미있는 성경이야기]라는 테마입니다. 성경의 주요 내용을 인물별로, 또한 사건별로 정리해 구약 26과, 신약 26과 총 1년 52주 총 4권으로 구성하였습니다. 매주 차근차근 주제에 맞춰 설교하시면 됩니다. 이 자체로 설교하셔도 되지 만, 가급적 와 함께 사용하실 것을 권장합니다. 공과와 함께 하시면 더욱 큰 교육적 시너지를 이룰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을 1년 동안 배우고 나면 아이들이 성경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될 것이 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고 계시며 또한 우리를 위한 아주 놀라 운 구원의 계획이 성경에 담겨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부디 가르쳐 지키게 하는데 힘을 쏟는 주님의 사역자가 되길 바랍니다.
배우, 시간여행자
동인(이성모) / 김준삼 (지은이) / 2019.07.15
16,000

동인(이성모)소설,일반김준삼 (지은이)
배우이자 연출가로, 그리고 연기 선생으로 살아온 저자가 지난 10년 동안의 연기와 연출 그리고 배우훈련의 경험을 집대성한 <배우, 시간여행자>는 자유로운 배우, 상상하는 배우, 반응하는 배우, 아름다운 배우가 되고자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연기예술에 대한 맑고 깊은 혜안(慧眼), 그리고 실질적인 노하우와 방법들을 제공한다.1부. 배우라는 이름의 예술가 / 13 1 _ 순수와 사랑의 발견을 향한 여정 … 15 2 _ 배우라는 이름의 예술가 … 17 3 _ 상상, 나의 빛과 색깔 … 20 4 _ 연기적 상상의 공식 … 25 5 _ 배우, 시간여행자 … 30 6 _ 근원(根源)을 보는 눈 … 33 7 _ 연기, 영혼의 고행(苦行) … 39 8 _ 두 가지 상상, 몸의 원리 … 42 9 _ 광기와 위태로움, 그리고 배우(俳優)의 어원 … 44 10 _ 오감 … 48 11 _ 경험과 연기의 상관관계 … 55 12 _ 듣기 … 61 13 _ 무의식적 경험의 바다, 꿈 … 65 14 _ 연기력이란 진정 무엇인가? … 70 15 _ 상상하는 배우를 위한 연기의 키워드 … 73 16 _ 배우의 연기적 표현·전달 그리고 관객과의 소통 … 82 17 _ 상상과 반응을 위한 배우훈련체계 … 84 2부. 이미지, 상상, 그리고 반응 / 87 1 _ 머리말 … 89 2 _ 반응과 연기 … 93 3부. 상상과 반응을 위한 훈련법 / 147 1 _ 들어가며 … 149 2 _ 몸풀기(Relaxation) … 151 3 _ 훈련의 원칙들 … 164 4 _ 훈련의 실제 … 181저자는 배우이자 연출가로, 그리고 연기 선생으로 살아오며 무수한 배우들을 만나고 그들과 함께 훈련하고 작업하는 동안, 자유로운 배우, 상상하고 반응하는 배우, 아름다운 배우를 꿈꾸어 왔다. 어떻게 해야 기계적인 짜 맞추기가 아닌 연기가 상상의 예술이 되게 할 수 있는가, 배우가 순간을 자유롭고 아름답게 살아가는, 그러면서도 순간에 영원을 부여할 수 있는 존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현실의 경험에서부터 초월적 경험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경험을 진실하고 아름답게 그려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어떻게 하면 연기훈련을 통해 배우 자신의 고귀함을, 그리고 배우의 연기를 통해 관객들이 인간의 고귀함을 가슴 깊이 새길 수 있는가? <배우, 시간여행자>는 저자가 오랜 시간 가져온 질문들에 대한 깨달음의 기록이다. 배우라는 이름의 예술가는 극이 구축하고 견지하는 시간 구조 속을 자유롭게 여행하는 시간여행자이다. 그리고 시간여행을 통해 배우는 특별한 공간 속을 살아가는 다양한 인간들을 만나게 된다. 원활한 시간여행을 위해서 배우에게는 자유로운 상상력과 순간 이동이 가능한 유연한 집중력, 그리고 시공간 속에 일어나는 모든 현상, 특히 충돌과 갈등의 근원과 그 속에 존재하는 인간들의 언행을 낳는 동인(動因)을 꿰뚫어 보고 몸소 이해할 수 있는 눈과 귀, 심장이 필요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인간 영혼의 고통을 고스란히 자신의 고통으로 느낄 수 있는 순순한 영혼이 필요하다. 시간여행의 궁극적 종착지는 모든 것의 ‘근원’인 인간 영혼이기 때문이다. <배우, 시간여행자>는 배우에게 필요한 시간여행의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상상과 반응’의 실천적 훈련법들을 체계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훈련을 통해 자유롭게 상상하고 거침없이 아름답게 반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존재로서 순수와 사랑의 여정을 떠날 수 있게 될 것이다. <배우, 시간여행자>의 저자가 지난 10년 동안의 연기와 연출 그리고 배우훈련의 경험을 집대성한 <배우, 시간여행자>는 자유로운 배우, 상상하는 배우, 반응하는 배우, 아름다운 배우가 되고자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연기예술에 대한 맑고 깊은 혜안(慧眼), 그리고 실질적인 노하우와 방법들을 제공한다. <배우, 시간여행자>는 배우의 시간여행을 더할 나위 없이 즐겁고 의미 있는 여정이 되게 하는 나침반이자 지도가 될 것이다.배우가 되기 위해 연기훈련을 받는다는 것은 끊임없는 도전에 나서는 일이다.
통기타로 즐기는 미스 & 미스터 트롯
세광데이타테크 / 류주석 (지은이) / 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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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광데이타테크소설,일반류주석 (지은이)
TV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 트롯', '내일은 미스터 트롯' 수록곡 중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은 100곡을 엄선하여 담았다. 16개의 코드만 알면 모두 연주할 수 있고, 각 악보의 상단에 기타의 리듬보를 넣어 참고하여 노래 부르며 연주할 수 있다.1. 튜너는 기본 2. 카포는 필수 3. 피크는 여유 있게 4. 코드 연습 5. 도돌이표 6. 리듬 연습 미스 트롯 곡예사의 첫 사랑 공주는 외로워 꽃 날 보러 와요 남행열차 너무합니다 단장의 미아리 고개 달타령 당신이 좋아 돌고 돌아가는 길 또 만났네요 러브레터 목포의 눈물 목포행 완행열차 무명배우 바램 밤열차 백세인생 봄날은 간다 부초 같은 인생 비나리 빙글 빙글 사랑 참 사랑밖엔 난 몰라 사랑아 상사화 소양강 처녀 송인 수은등 쓰리랑 아모르 파티 얄미운 사람 여자의 일생 열애 영동 부르스 오늘 밤에 오라버니 오래 오래 살아주세요 용두산 엘레지 울면서 후회하네 이따, 이따요 장녹수 정말 좋았네 진정인가요 짝사랑 천상재회 추억으로 가는 당신 콩깍지 환희 10분내로 미스터 트롯 가라지 가슴 아프게 건배 고맙소 고장난 벽시계 꽃을 든 남자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남자라는 이유로 누가 울어 누이 다 함께 차차차 댄싱퀸 뜨거운 안녕 막걸리 한 잔 멋진 인생 무정 블루스 미스 고 미워도 다시 한 번 보라빛 엽서 배신자 보릿고개 뿐이고 사내 사랑은 눈물의 씨앗 사랑의 재개발 쌈바의 연인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안돼요 안돼 어느 60대 노부부이야기 여자야 옥경이 우수 울긴 왜 울어 일편단심 민들레야 잃어버린 30년 잡초 전선야곡 진또배기 찐이야 창밖의 여자 천년지기 청춘 춘자야 태클을 걸지마 파트너 한 많은 대동강 항구의 남자 희망가 18세 순이 99.9 기타 코드표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TV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 트롯', '내일은 미스터 트롯'를 통기타로! TV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 트롯', '내일은 미스터 트롯' 수록곡 중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은 100곡을 엄선하여 담았습니다. 16개의 코드만 알면 모두 연주할 수 있고 각 악보의 상단에 기타의 리듬보를 넣어 참고하여 노래 부르며 연주할 수 있습니다. 이제 통기타로 트로트 음악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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